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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고양이를 부탁해
정재은, 박지성, 김현정, 이언희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5-02-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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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고양이를 부탁해
정재은, 박지성, 김현정, 이언희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5-02-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한국 영화 역사의 초기 작품부터 최근 신작까지 다양한 시나리오를 선정하여 소개하는 「한국시나리오걸작」 시리즈 제91권 『고양이를 부탁해』. 2001년에 정재은 감독이 제작하였던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의 시나리오를 휴대하기 편리한 판형으로 만들어, 시나리오를 쉽게 접하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인천의 여상을 졸업하고 이제 세상에 막 나온 스무 살 짜리 여자들의 고민을 통해 희망의 가치를 탐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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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그림은 금방 능숙해지지 않는다
나리토미 미오리 | 스몰빅아트 | 2016-10-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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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그림은 금방 능숙해지지 않는다
나리토미 미오리 | 스몰빅아트 | 2016-10-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국내 최초 그림 트레이닝북!
대한민국 5,000만을 위한 그림 보충수업!
▶ 일본 아마존 미술 분야 1위!
▶ 일본 최고의 도쿄 예술대학 미술학부 공예학과 졸업
▶ '프로를 위한 데생 스쿨’ 원장의 생생한 경험담
▶ 철저한 자기진단을 통한 실력 향상의 지름길
국내 최초 개인 맞춤형 그림 트레이닝북 : 나에게 맞는 그림 공부는 따로 있다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은 처음부터 잘 그렸을까? 결코 그렇지 않다. 서점에 가 보면 단기간에 그림을 잘 그릴 수 있게 해 준다는 책은 많지만 실제로 그런 책을 통해 금방 그림 실력이 향상되긴 어렵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시간을 최대한 줄이면서도 그림을 잘 그릴 수 있을 것인가? 저자는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은 자신에게 딱 맞는 방법을 확실하게 찾아낼 줄 아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다시 말해 자기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확실하게 파악하여 자신에게 필요한 트레이닝 방법을 찾아 집중적으로 연습하는 사람일수록 실력이 빨리 향상된다는 것이다. 저자는 그림 실력 향상을 위한 능력을 아이디어, 독창성, 형태 기억력, 구도 구성력, 형태 파악력, 입체 파악력, 테크닉, 완성력 등 8가지로 분류하고, 자가 진단 테스트를 통해 자신에게 필요한 그림 능력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목표가 분명해야 그림 실력도 빠르게 향상된다
당신은 무엇을 위해 그림을 그리는가? 그저 그림 그리는 것이 좋아서 그림을 그리는가? 아니면 그림을 통해 먹고살기 위해 그림을 그리는가? 아니면 둘 모두인가? 이 책의 저자는 무엇보다 먼저 “내가 왜 그림을 그리고자 하는지 생각해 보라.”고 말한다. 목표에 따라서 방법도 달라지기 때문이다. 재테크에 비유하자면 막연하게 돈을 모아야겠다는 사람보다는 1억 원이든, 10억 원이든 목표 금액을 분명하게 정해놓은 사람이 더 빨리 돈을 모을 수 있는 것과 같다. 그림 실력도 마찬가지다. 당신에게 그림이 목적인지 수단인지, 그리고 수단이라면 무엇을 위한 수단인지 분명하게 정해야 도달 가능한 목표가 되고, 그 목표를 하루라도 빨리 달성할 수 있다. 내가 도달하고자 하는 그림 실력의 목표를 정하고 분명하게 하는 것이 그림 실력을 향상시키는 첫걸음이자 지름길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그림의 프로’들을 통해 찾아낸 그림 실력 향상을 위한 지침서
이 책이 제시하는 개인 맞춤형 그림 트레이닝 방법은 저자가 10년 넘게 프로들을 대상으로 한 데생 스쿨을 운영하면서 찾아낸 것이다. 그림을 잘 그리는 프로들조차도 어떻게 해야 그림을 더 잘 그릴 수 있을까 고민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자는 그림을 잘 그리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같은 고민을 하고 있으리라 생각했다. 저자는 그림의 프로들을 통해 사람들마다 성격이나 사고방식, 목적에 따라 그림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이 다르다는 것을 깨닫고, 그 방법을 유형화시켜 일반인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책을 구성했다. 이 책은 그림을 잘 그리고 싶지만 구체적으로 무엇을 공부해야 할지 고민인 사람, 아무리 연습을 해도 그림 실력이 잘 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 전문가다운 실력을 갖추었지만 여전히 부족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물론이고 미대 입시를 좀 더 확실하게 준비하고 싶은 학생과 미술을 가르치는 선생님 모두에게 실용적인 지침서로서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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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내겐 너무 이쁜 그녀
홍성식 | 휴먼앤북스 | 2015-01-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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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내겐 너무 이쁜 그녀
홍성식 | 휴먼앤북스 | 2015-01-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영화, 내 멋대로 본다!”
영화의 재미와 꿈, 낭만과 환상, 욕망을 즐겁게 수다 떨어주는 남자, 낭만적 쾌남아 홍성식의 ‘영화에 대한 호방하고 유쾌한 이야기’. “영화를 보고 수다 떠는 데는 죄가 없다” 자칭 ‘날라리 기자’ 홍성식의 영화 에세이가 발간되었다. ‘날라리 기자’라는 꼬리표답게, 그의 영화 독법은 독자의 눈을 의식하지 않는 주관적 감상과 사회적 발언 사이를 자유롭게 넘나든다. 영화를 보고 건드려지는 깊은 내면의 욕망을 거침없이 드러내는가 하면, 한때 사회변혁을 열망하여 ‘혁명시인’을 꿈꿨던 그 신념 그대로 영화는 현실의 반영이라는 관점에서 현실을 왜곡하는 영화를 신랄하게 비난하기도 한다. 그 시절 모든 ‘할리우드 키드’들이 그랬듯 저자 홍성식도 영화를 빼놓고는 성장기를 말할 수 없는 7080세대, 혹은 모래시계 세대로서, 영화에 대한 애틋한 연정과 영화가 ‘올바른’ 길을 가기를 바라는 마음이 이 책에는 공존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의 서문에서 이렇게 고백하고 있다. “마릴린 먼로와 리타 헤이워드, 니콜 키드먼, 샤를리즈 테론…… 어찌 먼 이국의 그녀들뿐이랴,…… 이영애, 장진영, 정윤희와 유지인, 그리고 장미희. 이 책은 이 여배우들에게 띄우는 연애편지다.” 서문 그대로, 이 책에는 아름다운 여배우에 대한 저자의 찬사가 곳곳에서 펼쳐진다. 〈언페이스풀〉의 다이언 레인, 〈소살리토〉의 장만옥에 대한 흠모뿐만 아니라, 〈뉴욕의 가을〉에서 여주인공 위노나 라이더의 청순가련 이미지를 발가벗기며 드러내는 애증까지. 저자 홍성식에게 영화는 상실한 현대 남성의 ‘남성적 꿈’을 대리보상하는 수단이기도 하다. 그가 〈스파이더맨〉에서 보는 것은 ‘치졸하고 굴욕적인 월급쟁이의 삶을 벗고 나만이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해 목숨을 걸 수 있는 영웅이 되고 싶다는 황당한 꿈’이며, 〈반 헬싱〉을 통해서는 남성 관객을 열광케 하는 ‘공주와 영웅의 전설’을 본다. 〈킹콩〉에 대한 글에서는 아예 자작시 〈석기시대의 기억〉 전문을 게재하며 영화 〈킹콩〉이 상실된 ‘수컷의 신화’를 복원하는 영화라고 해석한다. “〈킹콩〉은 단 한 번도 벌판을 달려보지 못한 심약한 남자들에게, 불끈 쥔 주먹과 휘두르던 돌도끼가 용맹으로 추앙받던 그리운 ‘석기시대의 기억’을 돌려준다.…… 〈킹콩〉은 지갑 두둑한 계집애 같은 사내들만이 숭배 받는 우리 시대에 던져진 직설의 폭탄이다.” 마초이즘이 농후한 이런 글들 앞에 쏟아질 비난을 그 역시 모르지는 않지만, 저자 홍성식은 전혀 주저하지 않고 당당하게 써내려간다. “단언하건대 모든 평론가와 영화 담당 기자의 글은 주관적이다. 아니 주관적일 수밖에 없다. 그러니 영화평, 혹은 영화 기사에는 호오好惡가 담길밖에. 개인의 주관을 관장하는 것은 직관과 취향일 터.” 영화 한 편에 대한 해석의 ‘정설’(그런 게 있다면)에 연연하지 않고 영화를 보고 연상되는 과거의 추억과 느낌을 자유분방하게 써내려가는 것, 그것이 이 에세이의 컨셉이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저자가 말하는 ‘주관’이란 많은 사람들에게 보편적인 것이라서, 그의 글은 ‘바로 이거야!’라고 무릎을 치며 읽게 만든다. 그 또래를 산 젊은이라면 〈해적, 디스코왕 되다〉를 보고 그 누가 가난했던 그 시절과 ‘디스코 문화’를 떠올리지 않겠으며, 〈와이키키 브라더스〉를 보고 그 누가 현재의 지지부진한 삶과 빛나던 과거가 대조되는 씁쓸함을 느끼지 않을 것인가. 하지만 저자 홍성식은 개인적 경험을 떠나서도 영화에 대해 할 말이 많은 사람이다. 갑자기 웬 40년대 흑백영화 〈애수〉를 들고 나오나 했더니, 미국의 이라크 침략에 분노하여 전쟁이 사랑을 희생시킨다는 것을 이야기하기 위함이었고, 〈아트 오브 워〉에서는 영화산업에서 여전히 잔존하고 있는 인종차별을 소리 높여 비난하고, 뤽 베송과 팀 버튼 감독에 대해서는 할리우드 영화 시스템이 재능 많은 이들을 망쳐놓았다는 탄식을 그치지 않는다. 그런가 하면 주성치의 〈쿵푸 허슬〉의 재미를 인정하면서도, “한바탕 웃음 뒤에 오롯이 남는 허탈감”을 지적하고 있다. 이들 주장 자체야 전혀 새로울 것은 없지만, 그가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듯, ‘영화란 재미만 있으면 그만인가, 아니면 재미를 넘어서는 무언가 생각하고 고민할 거리를 관객에게 끊임없이 안겨줘야 하는가’라는 문제는 영화를 애호하는 모든 이들이 한 번쯤 짚고 넘어가지 않을 수 없는 보편적인 화두다. 그런 점에서 일견 ‘일관성’ 없어 보이는 그의 영화 감상기는 사실은 영화를 대하는 선남선녀들의 솔직한 고백이고, 더구나 저자의 기탄없는 발언과 거칠 것 없는 비판으로 일반 관객의 가려운 곳을 속 시원히 긁어주는 통쾌한 글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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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당신은 어떤 카메라를 사용 하시나요?
정상원 | oksajin | 2014-01-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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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당신은 어떤 카메라를 사용 하시나요?
정상원 | oksajin | 2014-01-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1996년 사진입문 시리즈가 처음으로 만들어져서 지금까지 수차례의 개정판을 발표했습니다. 지금까지 제작된 사진입문이 종합판이라고 볼 수 있는 이 책은 아날로그 사진에서 디지털 사진은 물론 각 장르별 사진 방향과 그 분야에서 빛나는 사진가들의 발자취까지 확인하는 한마디로 사진입문 백과사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진입문자는 물론 조금더 깊이있는 사진을 원하는 모든분들께 가장 적합한 사진기술서라 자부합니다.
이 책을 구입하는 독자들에게는 예지 온라인 사진학원에서 운영하는 사진입문 온라인 강좌 수강 기회도 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yeijiusa@hotmail.com으로 문의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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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디자인을 말하다
남주헌 | 이담Books | 2017-03-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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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디자인을 말하다
남주헌 | 이담Books | 2017-03-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사람들이 왜 디자인을 원하고, 무엇이 좋은 디자인인지 알려주며, 좋은 디자인의 효과 등 대중의 생활문화에서 필수화 된 디자인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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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디즈니 스튜디오
오동일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6-07-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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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디즈니 스튜디오
오동일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6-07-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애니메이션은 본질적으로 종합예술이다. 종합예술의 가치를 창조하는 과정은 쉽지 않으며, 더욱이 여러 작품을 통해 그 가치를 계속해서 이어가는 것은 더욱 힘든 작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즈니 스튜디오의 창조력과 생명력은 100여 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혁신적인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며 이어져 왔다. 디즈니 스튜디오가 지나온 긴 여정 속에서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발전과 성공을 이끈 월트 디즈니와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끊임없는 시도와 노력의 성과를 정리했다. 디즈니 스튜디오의 발전과 성공의 발자취는 새로이 시작하는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나 한 국가의 애니메이션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바람직한 발전 방향과 과정을 모색하는 데에 필요한 경험적 지식의 소중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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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맞춤형 도시계획
이희정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7-03-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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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맞춤형 도시계획
이희정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7-03-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인구 증가와 경제 성장이 안정기에 접어듦에 따라 지역 특성을 반영하고, 계획 수립 과정에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수렴하는 도시계획이 필요해졌다. 이런 도시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응하고 도시 여건의 불확실성과 역동성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새로운 도시계획은 어떤 모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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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명화 보기 좋은 날
빅쏘 이소영 | 슬로래빗 | 2015-11-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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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명화 보기 좋은 날
빅쏘 이소영 | 슬로래빗 | 2015-11-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서양 중세 화가부터 한국 현대 화가까지
순수 회화부터 공공 미술까지
일상의 기록이 된 명화 이야기
네이버 포스트 인기 작가인 ‘빅쏘’ 이소영은 미술 교육가, 전시 해설가이자 미술 칼럼니스트로 바삐 활동하는 중에도 중세에서 현대, 서양에서 한국, 회화에서 조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미술 작품을 감상하면서 얻은 삶의 소소한 가치를 다양한 SNS 매체를 통해 전달하고 있다. 저자의 이런 글들은 포털 사이트 문화 섹션에 매주 단골로 소개되며 수백만의 독자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명화 보기 좋은 날》은 이렇게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은 글과 그림을 모은 것으로 전작 《출근길 명화 한 점》의 두 번째 이야기다. 전작에서처럼 독자들에게 명화가 더 가깝고 친근하고 낮게 다가갈 수 있도록 미술사나 그림에 얽힌 어려운 함의를 내려놓고 쉽게 써내려갔기에 누구나 쉽게 명화를 즐길 수 있다. 그뿐 아니라, 화가의 삶과 열정을 따라가 보며 자기계발서보다 생생한 교훈을 얻고, 독자들과 동시대를 살아가는 저자의 다양한 경험이 서로 맞물려지며 더욱 공감할 수 있다.
마음이 피곤한 날, 열정을 찾고 싶은 날, 누군가 그리운 날, 자신감이 필요한 날, 혼자 있고 싶은 날, 사랑하고 싶은 날, 감성을 키우고 싶은 날….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날들이 명화 보기 좋은 날이다. ‘예술이 멀고 어렵다고 핀잔하지 말자.’는 저자의 말처럼, 마음만 먹으면 우리는 단 한 권의 책으로 전 세계의 미술관에 다녀올 수 있다.
시대가 많이 달라졌고 미술관들이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으로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지만, 보통 사람들에게 여전히 미술관 문턱은 높다. 그림을 ‘배우기만’ 했던 학창 시절 때문에 그림에 담긴 의미, 미술사, 기법 등을 모르고 그림을 보면 뭔가 남는 게 없는 기분이 들기도 한다. 그런데 우리 마음속에 자리한 단단한 벽을 깨준 이가 바로 이 책의 저자이다. 저자는 전작 《출근길 명화 한 점》에서 미술관에 갈 여유도 없이 일상에 파묻힌 독자들에게 출근길에 버스 창밖 풍경을 보여주듯 편하게 명화를 소개했다. 독자들은 미술사를 배우지 않고도 그림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명화 보기 좋은 날》은 《출근길 명화 한 점》의 두 번째 이야기다. “명화를 더 가깝고 친근하게 그리고 낮게 바라보길 바란다.” “위로받을 수 있다면 그게 바로 명화다.”라고 줄곧 말해왔던 저자였기에 이번 책도 역시 누구나 쉽게 명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전작이나 기존의 다른 예술 서적이 서양의 회화 위주인데 반해, 이번 책에서는 현재 왕성하게 활동 중인 한국 현대미술 작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고, 사람들 속에 자리 잡은 공공 미술까지 다루고 있어 다채롭다.
저자는 흔히 말하는 ‘명화’라는 명성에 크게 신경 쓰지 않고, 그림을 일껏 조각내어 분석하지도 않는다. 그녀는 단지 이야기한다. 화가가 그림을 그리게 된 계기와 과정에 대해, 그녀에게 어떤 그림이 어떻게 위로를 주었는지에 대해…. 85세의 나이에 길거리에 버려진 후 그림을 시작한 흑인 노예 출신 화가 빌 트레일러(Bill Traylor)로부터 그녀는 ‘주어도 주어도 닳지 않는 희망’을 말한다. 프레데릭 레이턴(Frederic Leighton)의 그림 〈구불구불한 실타래〉를 보며 인생의 실타래를 풀 수 있는 사람은 자신뿐이라고, 담담하게 고비를 마주하자고 그녀 자신을, 그리고 독자들을 위로한다. 이렇게 화가들의 삶과 열정, 그가 남긴 그림으로부터 얻은 삶의 가치는 그 어떤 자기계발서보다 생생한 교훈으로 독자들에게 다가올 것이고, 동시대를 살아가는 저자의 다양한 경험이 서로 맞물려지며 더욱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마음이 피곤한 날, 열정을 찾고 싶은 날, 누군가 그리운 날, 자신감이 필요한 날, 혼자 있고 싶은 날, 사랑하고 싶은 날, 감성을 키우고 싶은 날….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날들이 명화 보기 좋은 날이다. ‘예술이 멀고 어렵다고 핀잔하지 말자.’는 저자의 말처럼, 마음만 먹으면 우리는 단 한 권의 책으로 전 세계의 미술관에 다녀올 수 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만나는 숱한 그림 중에서, 아름답다고 느낄 수 있는 것, 보는 순간 감탄을 자아낼 수 있는 것, 설명할 수는 없어도 박하사탕처럼 쏴 한 감동이 밀려오는 것, 화가가 그림을 그리는 과정에서 던진 의문이나 삶의 가치가 나에게 의미가 되는 것, 그런 그림을 만난 적이 있다면 당신은 이미 명화를 만난 것이다.”
저자는 위와 같이 명화를 정의했다.
아직 그런 명화를 만나지 못했다면, 이 책을 보는 것에서부터 당신만의 명화를 찾아 나서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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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모지스 할머니, 평범한 삶의 행복을 그리다
이소영 | 홍익출판사 | 2017-09-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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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모지스 할머니, 평범한 삶의 행복을 그리다
이소영 | 홍익출판사 | 2017-09-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75세에 그림을 시작해 101세까지 활동한 ‘미국의 국민화가’ 모지스 할머니 이야기
평범했던 한 할머니는 어떻게 추앙받는 국민화가가 되었을까?
모지스 할머니의 삶과 그림 이야기를 한국 최초로 만난다!
75세에 처음 그림을 배우기 시작해 101세까지 살면서 그림 하나로 미국인들을 매료시킨 할머니가 있다. 전문적인 미술교육을 받지 않은 질박한 손으로 빚어낸 작품들은 2차 세계대전으로 피폐해진 국민들에게 응원의 노래가 되었고, 일상의 소소한 행복이 가득한 그림들은 그 어느 유명화가의 작품보다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안이 되었다.
그녀의 100번째 생일은 ‘모지스 할머니의 날’로 지정되어 전국에서 축하했고, 그녀의 죽음엔 수많은 국민들이 슬퍼하는 가운데 존 F. 케네디 대통령이 추모하기도 했다. 모지스 할머니에 대한 미국인들의 존경과 사랑은 지금도 여전하다. 매년 크리스마스카드와 연하장에서 그녀의 그림을 볼 수 있고, 대표 작품은 120만 달러에 팔리기도 했다.
창밖의 전원마을 풍경, 빨래를 하거나 양을 목욕시키는 사람들,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잠드는 아이들, 결혼식이나 마을 축제 행사……. 모지스 할머니가 담아낸 보통사람들의 담백한 일상은 하나같이 온유하고 아름다워 감탄을 자아낸다. 이 책에는 40여 편의 그림과 그 속에 담긴 이야기가 그녀의 101년 삶과 함께 한국 최초로 소개되고 있다.
모지스 할머니의 따뜻한 그림과 성실한 삶이 주는 위로와 응원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 보면 결국 내가 원하는 대로 살게 된다!
《그림은 위로다》, 《명화 보기 좋은 날》 등의 저서로 많은 독자들과 그림 이야기를 나눠온 저자는 이 책에서 일생 동안 1,600여 점의 작품을 남긴 모지스 할머니의 성실한 삶과 끝은 또 다른 시작이라는 진리를 일깨워준 인간 승리의 모습을 감성어린 필치로 그려내고 있다.
시작이 힘이고, 계속하는 것은 더 큰 힘이다. 나이나 신분이나 현재 처한 환경에 관계없이 자신에게 주어진 조건을 받아들이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것,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알고 그 일에 모든 것을 쏟는 삶, 저자는 모지스 할머니를 대신해서 그런 삶이야말로 진짜 인생이라고 말한다.
자신의 100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에게 모지스 할머니가 한 말은 그녀가 그림을 통해 이 세상에 던지는 메시지이자, 저자가 이 책에서 말하려는 결론이기도 하다.
“하고 싶은 일이 있으세요? 그럼 그냥 하시면 돼요. 삶은 우리가 만들어나가는 것이에요. 언제나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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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뮤지컬 레시피
박혜주 | 아이앤유(INU) | 2013-05-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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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뮤지컬 레시피
박혜주 | 아이앤유(INU) | 2013-05-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노래를 잘 부르고 싶은 모든 사람의
고민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셀프 트레이닝 북. TEDxseoul의 연사 박혜주 보컬트레이너의 아주 특별한 레시피. 누구나 노래를 잘할 수 있다. 노래를 잘 부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지? 이런 고민을 한번쯤 해 보지 않은 사람은 드물 것이다. 노래가 지금처럼 대중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일상생활과 밀착되어 있었던 시대가 있었을까? 라는 물음이 나올 정도로 문화 아이콘의 중요한 한 축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전 일이다. 관객의 입장에서 노래를 소비하던 사람들이 지금은 노래가 생활의 한 부분이며 나아가 스스로가 무대의 주인공이 되고자 한다. 무대 위의 주인공을 동경하듯이 노래를 잘 부르고 싶은 욕구는 어느 때 보다 높다고 할 수 있다. 이 책 『뮤지컬 레시피』에서는 노래를 잘 부르고 싶은 마음과 어려워하는 고민을 가지고 있는 일반인, 학생, 오디션 준비생들 모두가 보컬트레이너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지 않고도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마치 요리책에서 요리하는 과정을 그림으로 표현하여 설명을 돕는 것처럼 노래 레시피를 따라 하다보면 어느 듯 자신도 모르게 노래에 자신감을 가지게 된다. 이 책에서는 노래의 진정한 초보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심지어는 읽는 중간에도 직접 노래해보고 싶은 마음이 샘솟도록 만들어져 있다. 단순히 노래 부르는 방법만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노래 한 곡을 잘 부르기 위해 알아야 할 여러 가지 것들을 동시에 담고 있다. 책의 구성에서는 호흡, 소리 만들기, 발성, 등 노래의 기초부터 섬세한 표현까지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노래의 세계로 안내하고 있다. 특히, 실전 연습단계에서는 많은 음악의 장르 중에서 뮤지컬 곡의 탁월한 분석이 돋보인다. 노래를 잘 부르기 위한 바탕이 되는 배경지식 즉, 곡의 시대적 배경과 인물분석을 토대로 노래를 전체적으로 이해하면서 부르도록 만든다. 또 노래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들을 다 알아야 한다는 부담감을 느끼지 않고 내가 부르고 싶은 노래, 원하는 노래만 골라서 익힐 수 있도록 모든 과정을 세분화했다. 또한 책에서 표현하기 어려운 부분이나 노래와 뮤지컬과 관련된 새로운 정보와 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각 곡의 앞에 QR코드를 넣어서 저자의 홈페이지(www.musicalrecipe.com)와 연동하게 되어있다. 중요한 모임에서 노래를 불러야 하는 고민에 빠진 사람, 이제라도 음치에서 벗어나 노래를 잘 하고 싶은 사람, 가수나 뮤지컬 가수가 되려는 꿈을 위한 오디션 준비를 하는 사람 모두가 한 단계씩 이 책을 따라가다 보면 내가 부르는 노래가 얼마나 아름다울 수 있을지, 내가 부르는 선율에 담긴 이야기가 얼마나 재미있을지, 내가 요리하는 노래가 얼마나 깊은 맛을 낼 수 있을지 만나게 될 것이다. 쉽고 재미있는 레슨식 노래 레시피 현재 노래에 관한 책은 발성, 호흡과 같은 기본을 마치 의과대학의 교재처럼 연구한 전문적인 서적과 악보들이 대부분을 이루고 있다. 아무리 이와 관련한 책이 넘쳐난다고 해도 호흡과 발성을 내 몸에 적용시켜 악보에 그려진 노래를 어떻게 부르는가에 대한 구체적인 연관성을 설명하고 방법을 제시한 책은 전 세계적으로 찾기가 어렵다. 노래를 배우는 방법에 관해서는 여태껏 1대1 개인 레슨 형식만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여겨져 왔다. 그 이유가 노래는 추상적이며 지극히 개인적인 예술 표현이기 때문에 다른 어떤 식으로도 인간이 가진 방법으로는 전달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지금도 이어지는 이러한 생각은 노래 방법에 관한 발달이 소극적으로 이루어지는 이유이다. 음악을 기록하는 방법으로 악보가 생겨난 이후에 레코딩과 미디어의 발달로 소리를 남길 수 있게 된 것이 전부라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현재도 노래를 배우는 방법에 대해서는 책과 비디오 교재, 그리고 직접 배우는 레슨 말고는 진전이 별로 없었다. 삶의 양식이 다양해짐에 따라 개인의 감정표현의 방식도 각양가색으로 표출되고 있다. 노래와 같은 음악은 자신을 표현하는 가장 대표적인 수단으로 인식되고 있고 이 때문에 노래를 사랑하고, 노래를 잘 부르고 싶은 열망이 있는 사람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1대1 레슨 형식의 노래 교습에는 주저하는 것이 현실이다. 노래 외의 분야에서는 개인의 취향과 능력에 따라 다양한 정보와 미디어의 발달에 힘입어 기술의 습득과 계발이 이루어져서 전문가 못지않은 비전문가가 생겨나기 시작했다. 하지만 노래에 대해서만은 방법에 대한 분야보다 결과물만이 쏟아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예전에 비해 그나마 노래가 발전을 한 이유는 가라오케 기계의 등장으로 노래방이 인기를 끌면서 노래에 대한 기대치와 표현 욕구가 높아진 영향이라 할 수 있다. 노래가 다른 분야와 다른 점은 세상 모든 사람들이 “노래를 잘 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보편적으로 갖고 있다는 것이다. 보통의 사람들은 전문가처럼 잘 부르고 싶지만 남들 앞에서 부끄럽지 않을 만큼의 실력이면 만족할 수 있고, 자신이 관심 있는 노래만이라도 잘 불렀으면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악보를 읽는 것에 그다지 관심이 없으며, 복잡하고 어려운 방법으로 오랜 시간을 할애하면서 배우는 과정은 좋아하지 않는다. 라는 것이 일반적이다. 반면 이러한 변화들 때문에 시간과 노력이 더욱 필요한 클래식 음악이 점점 힘을 잃어가는 이유이기도 하다. 빨라지고 편리해진 시대에 노래를 익히는 방법은 가사를 보면서 노래를 듣고 따라 하는 것이다. 거기에 대중적이면서 결코 가볍지 않은 다양한 예술적 표현이 함께 더해지는 것에 사람들은 열광한다. 이에 대한 대표적인 장르가 뮤지컬이라 할 수 있는데 탄탄한 이야기와 가볍지 않은 음악, 그리고 대중적인 기호가 어우러져 그 인기는 식을 줄 모른다. 저자는 오랫동안 노래를 가르치고 뮤지컬 작품을 분석하면서 많은 다양성속에서 모두가 가져야 하는 공통된 기본이 존재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기본을 만드는 방법을 알게 되면 그 다음부터 자신의 방식으로 표현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마치 김치찌개를 어떻게 조리해야 하는 것인지 알면 그 다음부터 각자의 취향대로 재료를 더 첨가하거나 양념을 조절해서 맛을 새롭게 만드는 것처럼 말이다. 말과 멜로디가 어떻게 서로 관련을 갖게 되는지 굳이 어려운 말을 사용하지 않아도 잘 전달되고 이해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안다. 그래서 남이 부른 노래를 듣고 따라 흉내만 낼 필요도 없고 좋은 선생님을 찾아 이리저리 헤맬 필요도 없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어 한다. 그리고 노래에 담긴 이야기는 우리의 삶이 그대로 담겨 있어서 얼마나 재미있는 이야기로 가득한지 알게 되면 노래를 부르는 것이 더욱 신나서 표현에 자신감이 더해질 수 있음을 안다. 노래를 배우는 일은 특별히 어려운 것이 아니라 “오늘 무슨 요리를 할까?”로 시작하는 행동처럼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님을 알려주고 있다. 평생 동안 내가 잘 부르는 노래가 한 곡 있다는 것이 얼마나 든든한 일인가. 게다가 어떤 상황에서도 잘 맞는 곡을 찾을 수 있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그런 면에서 다양한 이야기의 상황에 따른 가사들과 클래식처럼 탄탄하게 만들어진 멜로디 때문에 뮤지컬 넘버들은 결코 가볍지 않아서 나만의 곡으로 삼기에 매우 적합하다. 그래서 책에는 악보가 중심이 아닌 가사 중심으로, 내가 필요한 노래 기술에 따라, 내가 부르고 싶은 뮤지컬 곡마다, 뮤지컬 작품 안의 다양한 이야기를 편하게 찾고 알 수 있도록 요리책처럼 구성했기 때문에 평상시처럼 혼자 음악을 들으면서 방법을 터득할 수 있는 편리성도 갖추고 있다. 이 책은 노래를 잘 하고 싶은 일반인들뿐만이 아니라 미래에 노래나 뮤지컬로 자신을 꿈을 이루고자하는 사람, 당장 내일 노래를 잘 해야 하는 일이 생긴 사람에게도 나이, 직업, 사는 곳과 상관없이 어떤 여건에도 언제나 쉽게 노래를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한 편리한 실용서로 삼을 만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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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미술사 아는 척하기
리처드 오스본 | 팬덤북스 | 2017-10-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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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미술사 아는 척하기
리처드 오스본 | 팬덤북스 | 2017-10-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구석기 시대의 동굴 벽화에서
포스트모더니즘 회화까지 미술의 역사와 이론, 미술가들을 쉽고 재미있게 다루다! ‘미술 이론을 둘러싼 최근 논쟁들을 놀라울 정도로 명료하게 요약하다.’ ‘설득력 있고 유용한 방식으로 미술 이론에 접근하다.’ ‘미술을 공부하는 학생은 물론 일반인에게도 필수적인 입문서!’ 표준국어대사전에 의하면 ‘미술’이란 ‘공간 및 시각의 미를 표현하는 예술’로, ‘그림ㆍ조각ㆍ건축ㆍ공예ㆍ서예 따위’를 말한다. 또 다른 사전은 미술을 ‘시각으로 파악할 수 있는 미적 표현 일체’라고 정의한다. 오늘날 우리는 다양하고 상반된 미술 이론과 미술 행위를 접하면서 과연 미술이 무엇인지 확신하기 어려운 시대에 살고 있다. 미술 이론은 어떤 사물이나 경험을 매력적이고 아름답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를 다룬다. 미술품을 그 자체로만 평가하지, 목적이나 기능에 견주어 평가하지 않는다. 하지만 오늘날 많은 미술품들은 매력적이거나 아름답지 않으며, 그렇게 만들 의도도 없어 보인다. 오히려 추하거나 조잡한 작품도 많다. 아름다운 무언가가 미술이라는 이론은 한때 아주 큰 비중을 차지했지만, 이제는 그다지 유용하지 않게 되었다. 구석기인이 동굴 벽에 그린 그림은 미술일까, 아닐까? 과연 구석기인들은 아름다움을 표현하기 위해 동굴 벽에 미술 행위를 벌였을까? 구석기인들이 동굴 벽화를 그린 이유는 여러 가지일 것이다. 종교적인 의식이거나 풍요로운 사냥을 기원하기 위한 목적일 수도 있다. 그럼에도 우리는 그들의 그림을 미술로 해석한다. 사실 우리는 그들의 미술 이론을 모른다. 단지 후대에 남은 우리의 해석(이론)들만이 있을 뿐이다. 미술에 관한 지금의 이론들이 보편적이라는 주장은 환상이다. 지금의 이론들을 고대 그리스나 그보다 이전의 미술로 소급해서 적용할 수는 없다. 미술이 보편성을 갖고 발전해 왔다는 생각 자체가 후대에 와서 생겨났다. 구석기 시대나 고대 그리스에서는 지금 우리처럼 미술에 대해 생각하지 않았다. 르네상스기의 위대한 미술가들도 다르게 생각했다. 그들 모두가 자신이 만들고 있는 ‘작품’에 관한 나름의 이론을 가지고 있었다. 저자는 우리가 가진 ‘미술가’ 개념이 낭만주의의 산물이라고 한다. 계몽사상 이전에는 미술가를 길드에서 일하는 장인 이상으로 여기지 않았다. 반면 신고전주의 미술가들은 스스로를 과거의 미술과 고전 세계를 연구하는 학자로 여겼다. 낭만주의의 출현이 모든 것을 바꿔 놓았다. 낭만주의는 개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합리주의와 경험주의의 객관적 이념에 기초하지 않는다. 그보다 훨씬 주관적인 입장이어서 ‘자아’와 ‘상상력’을 중요하게 보았다. 예술가의 느낌과 감정을 예술적 표현의 핵심으로 삼은 것은 그때가 처음이었다. 비평가 아서 단토는 앤디 워홀의 작품 〈브릴로 박스〉를 ‘미술의 종말’을 대변하는 작품이라고 보았다. 워홀은 대량 생산되어 판매되는 세제 상자를 그대로 복제하여 작품이라며 전시했다. 〈브릴로 박스〉는 미술이라고 하면서 슈퍼마켓에 있는 브릴로 박스는 미술이 아니라고 하는 까닭은 무엇일까? 당시 미술에 관한 낡은 정의와 이론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지점이었다. 단토는 ‘미술이 무언가를 재현해야 하지만, 대상과의 유사성보다는 역사적 문맥을 통한 재현이어야 한다’고 결론 내렸다. 이처럼 미술을 이해하려면 미술의 본질과 발전 과정, 구체적으로 실현해 온 작품을 살펴봐야 한다. 미술의 본질은 결코 고정되어 있지 않으며, 시대에 따라 지속적으로 변화해 왔다. 따라서 다양한 시대별로 어떤 작품이 만들어졌는지, 그 작품에 어떤 의의를 부여했는지 알아야 한다. 이 책은 초보자가 ‘미술의 개념’을 둘러싼 갖가지 논의를 살펴보도록 한다. 또한 다양한 철학자, 이론가, 미술가 들을 소개하면서 미술 이론과 실천이 어떤 상호 작용을 거쳐 오늘날로 이어졌는지 확인시켜 준다. 이 책은 미술의 ‘시작’에서 고대 그리스, 르네상스, 미술의 ‘발명’, 산업화 시대, 모던 미술을 거쳐 포스트모더니즘까지 아우른다. 해당 시기와 미술 이론에 맞는 미술가와 이론가, 철학자 들은 물론 구체적인 미술 작품들도 소개한다. 그때그때 등장하여 적절하게 질문과 대답을 주고받는 형식을 지닌 그림들은 이 책을 쉽고 재미있게 읽게 만드는 훌륭한 장치이다. 무엇보다 차례만 한번 훑어보아도 대략적인 미술사, 미술 이론이 잡힐 만큼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구성이 큰 장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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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사랑의 미술관
이케가미 히데히로 | 다산초당 | 2016-08-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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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사랑의 미술관
이케가미 히데히로 | 다산초당 | 2016-08-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사랑은 어떻게 그림이 되었고,
그림은 또 어떻게 사랑을 가르쳐왔을까? 서양 미술로 엿보는, 달콤하고 위험한 사랑과 연애의 모든 것 한 사람의 인생을 넘어 인류 역사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영원한 테마, 사랑! 수많은 예술가가 사랑의 마음과 대상을 화폭에 담아 기록을 남겨왔으니, 식자율이 낮았던 시절 사람들은 이들 사랑의 그림을 통해 사랑에 눈 뜨고, 연애의 기술을 익혀왔다. 르누아르의 그림 속 소녀 ‘이레느’를 사랑했던 서양미술사가 이케가미 히데히로는 자신처럼 작품과 사랑에 빠진 화가들을 비롯해 이들이 표현해온 수많은 사랑의 장면을 한군데 모아 아주 특별한 전람회를 열었다. 중세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사랑의 명작으로 가득한 『사랑의 미술관』에서는 고백, 결실, 이별로 이어지는 사랑의 연대기와 더불어 비밀스런 연애와 금지된 관계까지, 세기를 넘나드는 매혹적인 사랑과 연애 이야기를 그림으로 만날 수 있다. 특히 이 전람회는 ‘사랑은 바로 이런 것이야’ 하는 교본 같은 다양한 사랑의 감정뿐 아니라 시대와 종교, 지역과 계급에 따라 사랑의 표현 방법과 연애의 기술, 아름다움의 기준이 변하고 바뀌어온 과정을 확인할 수 있어 ‘그림으로 읽는 사랑의 문화사’를 만나는 또 하나의 기쁨을 맛볼 수 있다. 사랑으로 가득한 아주 특별한 전람회 ‘사랑의 미술관’ 이 책은 사랑을 테마로 한 서양 미술사 책이다. 저자인 서양미술사가 이케가미 히데히로는 큐레이터를 자처하며 르네상스 시대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사랑을 테마로 한 그림들을 엄선한 사랑의 전시회를 열었다. 그는 또한 도슨트 역할까지 맡아 당시 화가들이 어떻게 사랑을 표현했는지, 사랑의 수많은 감정은 어떻게 그림이 되었고, 그림은 또 어떻게 사랑을 가르쳐왔는지를 세밀하게 들려준다. 사랑이라는 인류의 영원한 테마를 주제로 한 이 책 『사랑의 미술관』은 서양 미술에 대한 이해를 넘어 인간 그 자체를 이해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한다. “막상 미술책을 사려고 하면 이 책 저 책 손에 들었다 놨다 하면서 망설이게 된다. 좀 더 쉽고 흥미롭게 알려주는 책이 어디 없을까? 이 책은 한번쯤 이런 고민을 해본 독자를 위한 책이다. 그림도 저자의 묘사도 무척 생생해 읽다보면 마음 깊은 은밀한 곳에 웅크리고 있던 음울한 본능이 꿈틀대는 느낌마저 든다. 왜 미술 작품 중 대부분이 사랑의 모습을 그린 것들인지 이해가 된다. 이렇게 매력적인 이야깃거리를 두고 고개를 돌릴 사람이 누가 있을까!” - 〈옮긴이의 글〉 중에서 비밀스런 연애에서 금지된 관계까지 그림으로 만나는 매혹적인 사랑 이야기 『사랑의 미술관』은 7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는 사랑의 그림들을 감상하기 이전에 먼저 두 개의 전시관을 방문할 것을 권한다. 첫 번째가 제1관 ‘화가의 아틀리에’다. ‘화가들에게 사랑인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이곳에서는 ‘예술가와 예술가의 작품은 별개’로 감상해야 하지만, 루벤스, 르누아르, 피카소와 카미유 클로델의 경우 화가 개인의 삶을 아는 순간, 그림이 달리 보이는 경험을 하게 함으로써, 이들에게 사랑은 삶 그 자체이고 작품 그 자체임을 깨닫게 한다. 두 번째는 제2관 ‘사랑의 신화’로, 이곳에서는 제우스, 비너스, 큐피드같이 사랑에 얽힌 고대 그리스 로마 신화의 주요 등장인물을 소개한다. 중세 시기 유럽의 수많은 화가들이 이들 신화 속 일화에 빗대어서 사랑을 표현해왔기 때문에 신화에 대한 이해는 서양 미술을 이해하기 위한 통과의례이기도 하다. 바람기 많은 제우스, 질투의 화신 헤라, 가장 많이 주인공으로 등장한 비너스와 조연급으로는 최고인 큐피드, 아폴론과 아도니스, 프시케 등 이들의 캐릭터를 이해하는 순간 사랑에 대한 이해 또한 깊어진다. 여기서는 특히 브그로와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을 비교함으로써 화가의 차이를 넘어 미술사의 변천 과정을 함께 살펴볼 수 있으며, 눈을 가린 큐피드와 안대를 벗은 큐피드, 위협하는 큐피드의 도상을 통해서 사랑을 대하는 인간의 섬세한 감정을 새삼 확인할 수 있다. 이후 이어지는 다섯 개의 전시관에서는 사랑의 시작에서 끝에 이르기까지 ‘사랑의 생로병사’를 들려준다. 제3관 ‘구애의 정원’에서는 키스와 연애편지 등 사랑과 연애의 시작에 관한 명작을 감상할 수 있으며, 제4관 ‘부부의 캔버스’에서는 부부의 연으로 맺어진 사랑을 들려주지만 ‘어울리지 않은 커플’ 그림을 통해 낭만적이지 않은 부부 관계 또한 드러낸다. 제5관 ‘은밀한 휴게실’에서는 부부와 애인의 침실에서 벌어지는 은밀한 성애를, 제6관 ‘발칙한 금지구역’에서는 매춘과 동성애 등 금지된 사랑을, 마지막 ‘이별의 전람회’에서는 질투와 불륜 또는 이혼, 사별을 통한 사랑의 결말을 다루는데, 죽음으로 갈라진다 해도 ‘영원한 사랑’을 원하는 사람들의 간절한 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렇듯 사랑과 연애의 모든 것이 담긴 그림의 숲을 거닐다보면, 결국 진정한 나를 위한 단 하나의 사랑을 갈망하게 된다. 사랑으로 미술을 배우고, 그림으로 사랑을 익힌다는 의미를 깨닫는 순간이기도 하다. 이 책을 손에 든 독자들은 아마도 심혈을 기울여 꾸민, 사랑을 테마로 한 아름다운 미술 전시회에 온 느낌을 받을 것이다. 게다가 지금 이 전시회의 손님은 오로지 당신뿐. 이 전시회에서는 당신이 어떻게 무엇을 하며 감상하든 자유다.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작품을 보고 옛 연인이 생각나 눈물을 흘려도, 외설적인 그림을 보며 저런 건 그림이 아니라고 손가락질을 해도, 아름다운 모델의 포즈를 따라해 보아도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는다. 부디 이번 기회에 달콤하면서도 위험한 사랑의 이중적인 모습을 그린 거장들의 명화가 주는 감동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마음껏 만끽하기를 바란다. - 〈옮긴이의 글〉 중에서 그림이 들려주는 또 하나의 선물, ‘사랑의 문화사’ 『사랑의 미술관』의 미덕은 사랑의 그림들을 모아놓은 특별한 전시회라는 데 있지 않다. 이 책은 당대의 그림을 통해 ‘사랑과 아름다움의 기준’이 어떻게 변화해왔는지 살필 수 있으며, 더불어 당시의 풍습과 윤리관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미술 감상을 넘어 ‘그림으로 읽는 사랑의 문화사’ 책이라 할 만하다. 15세기 제작된 폴라이우올로의 〈여성의 초상〉(141쪽)과 피에로 데 코시모의 〈시네모타 베스푸치의 초상〉(227쪽)은 모두 르네상스 미인의 기준을 고루 갖춘 작품으로, 이를 통해 당시 미의 기준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르네상스 시기 유행한 성형술과 머리 염색 풍습, ‘화장하는 비너스’ 도상을 통해서는 여성이 이상적인 미의 기준에 대한 남성들의 생각과 그 기준에 도달하고자 노력하는 여성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이러한 노력은 남성의 모습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는 곧 남존여비 사상이 강한 르네상스 시대라 하더라도 연애 관계에서는 선택받는 쪽이 언제나 약자라는 변함없는 진리를 일깨워준다. 중세 시대 성 풍속도를 이해하려면 산 지미냐노 포데스타 궁 행정관 사무실 벽에 그려진 〈세속적 사랑의 모든 장면〉(200쪽)을 살펴보면 좋다. 기독교 중심의 중세로 들어서면서부터 ‘노골적인 그림’은 모습을 감추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시(市)청사와 같은 공적인 장소에는 부부간 성교를 연상시키는 회화가 그려졌다. 아이를 생산하기 위한 성교는 매우 칭송받을 행위였기에 중세 이탈리아의 의사들은 부부가 성욕에 불타오르는 것을 장려했고, 그 연장선에서 부부 생활의 ‘교과서’ 같은 그림이 공공장소에 그려질 수 있었다. 16세기에는 누드상이 거의 존재하지 않았지만 티치아노의 〈우르비노의 비너스〉(206쪽)처럼 에로틱 교재로 그림이 활용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즉, 이 그림은 우르비노 공작의 주문으로 그려져 당시 10세의 어린 부인에게 전달되었는데, 그런 점에서 일종의 성교육 교재로 사용되었으리라는 해석에 힘을 실어준다. 17세기 농촌 풍경을 묘사한 작품으로 유명한 브뤼헐(소)의 〈농민의 결혼식 춤〉(169쪽)은 결혼식의 주인공보다 그 주변에서 춤을 추며 서로에게 섹스어필하는 농민의 모습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 그림은 포옹하는 몇몇 커플과 일부 선정적인 부분이 가려져 있었던 것을 1943년 수복한 것으로, 브뤼헐은 민중의 모습을 가감 없이 그렸지만 후세에는 부도덕하다는 이유로 이 부분을 가렸을 정도로 윤리관이 변화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렇듯 시대마다 다른 사랑과 연애의 모습과 당시 풍속을 이 책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자의 풍부한 미술사적 식견과 문화사적 해석이 가득한 『사랑의 미술관』은 독자들에게 사랑의 그림들을 통해 예술과 역사가 온전히 하나로 이해되는 즐거운 경험을 선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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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스마트시티
이상호, 임윤택, 안세윤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7-06-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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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스마트시티
이상호, 임윤택, 안세윤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7-06-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스마트시티는 말 그대로 똑똑한 도시다. 단순히 현 시대의 물리적 공간에만 국한하지 않고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도시를 지향한다. 스마트시티를 통해 현재의 도시문제를 해결해 도시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궁극적으로 도시의 삶이 똑똑해져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이 책은 스마트시티를 살아가는 도시의 일원으로서 도시공간의 정보를 일방적으로 받아들이는 ‘수동자’가 아닌 스마트시티의 문화를 적극적으로 생산하는 창조적인 ‘능동자’로서 스마트한 시민이 되기 위한 단초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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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오늘은 예쁘게 내일은 따뜻하게 그릴래
로아 | 위즈덤스타일 | 2017-04-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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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오늘은 예쁘게 내일은 따뜻하게 그릴래
로아 | 위즈덤스타일 | 2017-04-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혼자서도 쉽고 즐겁게 그릴 수 있도록 차근차근 꼼꼼히 알려주는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그림 수업
오늘은 예쁘게 내일은 따뜻하게 그릴래?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감성 그림을 그리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친절하고 자세한 그림 안내서이다. ‘네이버’와 ‘라인’의 이모티콘 작업자이자 각종 행사의 인기 강사인 로아 작가가 색연필 몇 자루를 가지고 감각적으로 그림 그리는 법을 차근차근, 쉽고 재미있게 알려준다.귀여운 동물은 포근하게, 예쁜 꽃은 싱그럽게, 달콤한 음식은 다채롭게 따라 그리다 보면 어느새 그림의 따뜻한 매력에 흠뻑 빠진다. 즐거운 마음으로 그린 그림을 곁에 두면 하루하루가 더 즐거워진다는 작가의 말처럼, 이 책은 그림을 통해 소소한 즐거움과 감동의 시간을, 그림을 계속 그리게 하는 행복한 마법을 선사한다.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그림 수업을 소개합니다.
혼자서도 쉽고 즐겁게 그릴 수 있도록 꼼꼼하게 알려드릴게요.
오늘은 예쁘게 내일은 따뜻하게 그릴래는
따뜻한 감성 그림을 그리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친절하고 자세한 그림 안내서입니다.
‘네이버’와 ‘라인’의 이모티콘 작업자이자 각종 행사와 강좌의 인기 강사인 로아 작가가
색연필만으로도 감각적으로 그림 그리는 법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드립니다.
마치 클래스를 듣는 것처럼, 과정 하나하나를 세심하게 일러주는 나만의 맞춤 그림 수업을 만나보세요.
이 책을 만난 순간부터 그림 그리는 시간이 자꾸만 기다려집니다.
당장 따라 그리고 싶을 만큼 귀엽고 사랑스러운 그림이 가득합니다.
자랑하고 싶은 ‘인생 그림’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드릴게요.
지금껏 보지 못한 사랑스러운 그림들이 오랫동안 잊고 지낸 창작의 즐거움을 전해드립니다.
색연필이 지닌 보드랍고 따스한 감성을 그림 한 장 한 장에 고스란히 담았거든요.
고양이, 강아지, 펭귄, 알파카, 사슴 등 귀여운 동물은 포근하게 그리고
선인장, 튤립, 수선화, 해바라기, 꽃다발 등 다정한 식물은 싱그럽게 표현해요.
컵케이크, 머핀, 아이스크림, 사과 등 달콤한 음식은 알록달록하게 색칠하다 보면
어느새 나만의 감성이 깃든 인생 그림이 탄생합니다.
색연필 몇 자루로 소소한 즐거움과 감동의 시간을, 그림을 계속 그리게 하는 행복한 마법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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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위대한 현대미술가들 A TO Z
크리스토퍼 마스터스 | 시그마북스 | 2015-08-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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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위대한 현대미술가들 A TO Z
크리스토퍼 마스터스 | 시그마북스 | 2015-08-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일러스트로 만나는 52명의 위대한 현대미술가들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디자이너인 앤디 튜이가 위대한 현대미술가들의 이야기에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이미지가 점차 서로 어우러져 마침내 하나의 책으로 탄생했다. 바로 『위대한 현대미술가들 A TO Z』다.
앤디 튜이의 매력적인 작품들은 현대미술 세계에 처음 발을 내딛는 사람들을 위한 최고의 입문서가 되었다. 요제프 알베르스를 시작으로 마르크 샤걀, 프리다 칼로, 앤디 워홀 그 외 수많은 아티스트들을 포함하여 래리 족스까지 위대한 현대미술가들을 이 책 한 권으로 만날 수 있다. 또한 미술사학자인 크리스토퍼 마스터스가 쓴, 위대한 현대미술가 52명에 대한 간략하면서도 심도 깊은 글도 함께 수록되어 있다.
앤디 튜이는 새로운 세대를 위해 20세기와 21세기 아티스트를 쉬운 그래픽이미지로 소개하는 일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 책을 내게 되었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 책은 교과서가 아니고, 이 책에 수록된 52명이 역사상 가장 훌륭한 현대미술가라는 뜻도 아니라고 강조한다. 52라는 숫자는 뛰어난 아티스트들을 모두 담기에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미술사학자인 크리스토퍼 마스터스와 충분히 협의해, 미술가들의 목록을 결정했다고 한다. 그 기준은 미술계에 지속적이고 중대한 영향을 끼친 아티스트여야 한다는 것, 또한 이 책이 현대미술에 대한 세계적인 시각을 반영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이 책으로 사람들이 다양한 국가의 아티스트에 더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책에 소개한 수단의 이브라힘 엘 살라히, 인도의 마크불 피다 후사인, 일본의 지로 요시하라, 중국의 장 샤오강 외에도 말이다.
이 책에 실린 현대미술가 중 이미 알고 있는 미술가도 있을 테고, 처음 보는 미술가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앤디 튜이의 일러스트와 크리스토퍼 마스터스의 글은 처음 현대미술을 접하는 사람에게 현대미술이 그렇게 어렵고 난해한 것만은 아니라고 말해주는 듯하다. 이 책이 현대미술이라는 좀처럼 다가가기 힘든 세계에 한 발짝 내딛을 수 있도록 용기를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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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이성의 눈으로 명화와 마주하다
쑤잉 | 시그마북스 | 2015-03-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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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이성의 눈으로 명화와 마주하다
쑤잉 | 시그마북스 | 2015-03-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이 책으로 과거로 돌아갈 수 없을 만큼 완전히 새로운 눈을 갖게 될 것이다
그림에는 화가의 사상과 생각과 함께 시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래서 그림으로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의 생각과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그림을 통해 화가의 생각은 물론 시대상과 그 속에 스며든 철학적 사상들까지 보고자 했다. 저자는 어떤 감동을 일으키려는 의도가 없으며 그저 이 책을 읽고 사고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한다. 만약 당신이 미술사에 관심이 있고 지혜로움을 사랑한다면 이 책이야말로 당신이 찾던 책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이성적인 작품만을 다루고, 예술적 시각이 아니라 철학적 시각에서 글을 썼다. 만약 명화를 수면 위에 떠오른 빙산의 일각에 비유한다면 해수면은 화가 본인과 그가 살던 사회를 가리키고, 해수면 밑에 가려진 거대한 빙산은 사회와 예술에 소리 없이 스며든 피타고라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성 아우구스티누스 등과 같은 위대한 철학자들의 사상일 것이다. 이 사상이야말로 저자가 이 책에서 그토록 관심을 갖고 열심히 묘사하고 분석한 것이다. 명화 속 철학 읽기 이 책은 영혼에 대한 의구심으로 시작한다. ‘과연 영혼이 있을까? 있다면 그 존재를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 영혼에는 무게가 있을까?’ 등 영혼에 대한 갖가지 궁금증을 묻고, 여러 철학자의 사상을 통해 답하고 있다. 또한 그림으로 그 시대 사람들의 생각이 어떠했는지 보여준다. 꽤 오랫동안 사람들은 선한 영혼은 불과 같아 위로 떠오르고, 악한 영혼은 물과 같아 아래로 가라앉는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림 〈영혼의 무게를 재면서 악마에 저항하는 대천사 미카엘〉을 보면 미카엘이 양쪽에 영혼이 올라가 있는 저울을 들고 있는데, 아래쪽으로 기운 영혼을 악마가 끌고 가려하고 있다. 이상 도시, 바벨탑, 선전물, 어머니, 시간, 역사 등을 화두로 삼아 추상적인 관념들을 정리한다. 거기에는 소크라테스나 플라톤 같은 서양 철학자뿐만 아니라 장자, 노자, 공자, 맹자 등 동양 철학자의 사상을 막론하면서 저자 나름에 철학적 해석을 담고 있다. 책 뒷부분에는 프랑스 혁명기를 관통했던 자크 루이 다비드의 삶과 그림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네 개의 장을 할애하고 있다. 이것은 다비드의 생애가 폭풍우를 만난 배와 같았기 때문일 것이다. 또한 다비드가 감성이 아닌 이성으로 그림을 그리는 화가이기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이 책의 또 다른 묘미는 같은 주제로 그림을 그린 여러 화가의 작품을 한꺼번에 보여준다는 점이다. 주제가 같더라도 화가에 따라 전혀 다른 그림이 되기도 하는 법이다. ‘사비니 여인들의 납치’라는 주제로 소도마, 루벤스, 푸생, 세바스티아노 리치, 피에트로 다 코르토나, 작자 미상의 그림까지 총 여섯 점의 그림을 비교해서 볼 수 있다. 또 그림에 숨어 있는 의미와 미처 알아차리지 못했던 세세한 부분까지 살펴볼 수 있게 자세한 설명이 곁들여져 있다. 명화 속에는 아름다움과 수수께끼가 녹아 있고 화가의 영혼과 시대의 속삭임이 작품을 더 아름답게 한다. 그 안에 담긴 지혜로운 사랑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아름다움과 판타지를 감상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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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인간의 마음을 사로잡는 스무 가지 플롯
로널드 B. 토비아스 | 풀빛 | 2015-11-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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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인간의 마음을 사로잡는 스무 가지 플롯
로널드 B. 토비아스 | 풀빛 | 2015-11-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명작을 위한 스무 가지 플롯의 패턴!
『인간의 마음을 사로잡는 스무 가지 플롯』은 명작을 위한 스무 가지 유형의 플롯을 제시한 책이다. 소설, 희곡, 시나리오, 텔레비전 드라마나 이벤트 또는 스토리 등을 짜는 데 구체적이면서도 당장 활용할 수 있는 풍부한 지침들을 제공한다. 저자는 플롯에 대한 세심한 충고들을 신화와 동화, 소설, 시나리오와 희곡의 유형으로부터 추출하고 구체적인 장면들을 곁들여 설명하고 있다. 제1부에서는 플롯에 대한 이론들을 정리하고, 제2부에서는 가장 성공적인 플롯의 패턴을 스무 가지로 나누어 소개하며 작가지망생들이 각각의 플롯에 맞는 감각을 제대로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번역을 다시 검토하여 어색한 문장을 다듬고, 이해를 돕기 위해 역자의 각주를 새로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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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인물사진 잘 찍는 법
김완모 | 소울메이트 | 2015-06-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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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인물사진 잘 찍는 법
김완모 | 소울메이트 | 2015-06-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사진가 김완모의 아주 특별한 인물사진 수업!
사진의 여러 유형 중에서도 인물사진은 역사적으로 가장 사랑받던 주제이자 현재까지도 전문 사진가뿐만 아니라 일반인 역시 매우 즐겨 찍는 사진이다. 그러나 가장 흔한 피사체이면서도 가장 까다롭고 섬세한 인물을 프레임에 완벽히 담아내기란 쉽지 않다. 이에 사진을 전공하고 오랜 사진기자 생활과 전문 사진가로 활동해온 저자는 인터뷰사진과 패션사진을 담당하며 쌓은 풍부한 지식과 최고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특히 이 책은 저자의 현장 경험과 대학이나 센터 등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조언해온 좋은 인물사진을 찍기 위해 행동하고 고려해야 할 모든 것을 담았기 때문에, 사랑하는 가족이나 연인, 친구를 찍으며 누구나 한 번쯤 해보았을 고민인 ‘어떻게 하면 더 아름답고 멋지게 찍을 수 있을까?’에 대한 해답이 되어줄 것이다.
이 책은 아웃 포커스나 팬 포커스 등의 촬영방법과 앵글의 각도, 조리개의 정도, 조명의 사용 등 인물사진에서 고려해야 할 기술적인 측면을 풍부한 이미지와 함께 설명한다. 저자가 “대상에 대한 접근은 감성적으로 하되 솔루션은 이성적이어야 한다.”라고 강조한 바와 같이 완벽한 촬영방법과 기술이 빛을 보기 위해서는 인물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필요하다. 그 때문에 모델의 결점을 가려주고 장점을 극대화하는 소위 ‘사진발’을 잘 받을 수 있는 포즈와 감각적인 콘셉트를 공유한 실전 비법을 예시 사진과 함께 제시했다.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쭉 훑어본 뒤 필요 부분만 찾아 읽는 것이 좋다. 초보 사진가라면 이 책을 따라 카메라 조작법을 익히고 여러 사진 촬영기술을 상황에 걸맞게 적용해보는 연습한다면 보다 더욱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전문 사진가에게는 인물사진의 의미와 개념을 상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실전에 강해지는 인물사진의 모든 것!
이 책은 총 8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아웃 포커스만 잘해도 인물사진이 달라진다’에서는 기본적인 촬영기술인 아웃 포커스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모델과의 거리, 조리개의 정도 등으로 나눠 상세히 설명했다. 그뿐만 아니라 아웃 포커스의 종류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보케’도 다루었다. 2장 ‘팬 포커스, 인물과 풍경이 조화를 이루게 한다’에서는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인물과 풍경이 모두 선명하게 표현되는 팬 포커스 기법을 설명했다. 3장 ‘인물사진은 포즈가 생명이다’와 4장 ‘인물사진은 각도가 중요하다’에서는 저자가 다년간의 경험을 통해 축적한 모델의 단점을 가리고 장점을 최대화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개했다. 모든 영상 촬영에서 조명은 제1의 촬영기기로 통할 만큼 중요한 요소다. 이 책의 5장 ‘조명만 잘 써도 확실히 달라지는 인물사진’은 자연광과 인공광을 막론하고 모든 조명을 자유자재로 이용할 수 있도록 많은 지면을 할애해 상세히 설명했다.
앞 장에서 모델과 촬영기술을 다루었다면 6장 ‘상황에 따라 달리 찍어야 하는 인물사진’은 보다 감동적인 사진을 얻기 위해 날씨나 장소 등 고려해야 할 상황을 설명했다. 시간별·장소별로 달라지는 사진의 느낌을 예시 사진을 통해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실전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7장 ‘포토샵은 인물사진의 중요한 과정이다’는 디지털사진 촬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사진 보정 과정을 레벨, 커브 등으로 나눠 설명했다. 이뿐만 아니라 디지털사진의 인화와 복구 등도 빠짐없이 다루어 매우 유용하다. 마지막 8장 ‘콘셉트가 있는 사진 잘 찍는 법’은 특히 저자의 실전 노하우가 응축된 장이다. 자칫 밋밋하고 지루해질 수 있는 일상적인 인물사진이 흥미로운 예술사진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부분이다. ‘사진을 찍는다.’라는 것이 단순히 셔터를 누르고 일상을 기록하는 행위와 의미를 넘어, 사랑하는 사람의 사진을 영화나 CF의 명장면처럼 콘셉트가 있는 사진으로 만들고 표현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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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인생은 아름다워
최주철 | 한국학술정보(주) | 2017-01-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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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인생은 아름다워
최주철 | 한국학술정보(주) | 2017-01-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영화로 본 세상, 영화로 본 인생, 그리고 우리네 살아가는 이야기를 정감있게 풀어낸 책이다.
좋아하는 남자 배우나 여배우가 등장하거나, 책으로 재미있게 읽은 작품이 영화로 나오거나, 영화평론가들이 최고의 평가를 내렸거나, 너무 외로워 외로움을 달래고 싶다거나, 약속을 했는데 남은 시간이 너무 많다거나, 아니면 저녁시간에 가벼운 기분전환을 위한다거나 이럴 때 영화를 보러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심심하고 특별히 할 일이 없을 때 보는 것이 영화라고 할 수 있지만 영화가 생활의 일부분, 인생의 전부인 사람도 있다.
영화를 좋아하는 마니아, 비평가, 감독, 제작자 그리고 영화에 대한 글을 쓰면서 지적 표현을 하고자 하는 지식인들에 의해 대중매체, 개인 홈페이지에 영화이야기가 흘러넘치고 있다. 20대의 전유물이라는 시대는 지나고 지금은 영화가 우리들 모두의 삶에 깊숙이 들어와 다양한 연령층이 즐기는 문화가 되었다.
영화는 종합예술이라고 한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영화는 우리의 삶을 있는 그대로 보여 주는 것에서 종합예술이라고 말하는 것 같다. 영화를 보면서 삶에 대한 모든 것을 배우고, 영화를 통해 세상을 보는 것에 즐거움을 찾는 사람도 많다고 한다. 이 책의 저자는 변함없는 친구가 되어 준 영화가 있어 낙엽 떨어지는 가을에도, 인생의 고비에도 외롭고 쓸쓸하지는 않았다고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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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주크박스 뮤지컬
원종원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6-01-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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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주크박스 뮤지컬
원종원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6-01-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주크박스 뮤지컬이란 동전을 넣으면 흘러간 옛 인기 대중음악의 싱글 앨범을 틀어주던 옛날 음악상자처럼 왕년의 인기 대중음악을 빌려 와 무대용 소재로 활용해 극으로서 형태를 완성시킨 공연을 말한다. 이미 대중성을 검증받은 가사와 멜로디의 대중음악이 무대 문법에 맞춰 다시 해체되고 연출 의도에 따라 배열되는 재구성 과정을 거쳐 하나의 극으로 완성됨으로써 원래 음악이 지니고 있는 대중성으로도 충분히 친숙한 이미지를 전달할 뿐 아니라 무대적으로도 따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특징을 지니는 형식이다. 뮤지컬 분야에서 인기를 얻은 대표적인 주크박스 뮤지컬 작품 10가지를 선정해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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