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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내가 사랑한 클래식
홍사중 | 이다미디어 | 2017-08-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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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내가 사랑한 클래식
홍사중 | 이다미디어 | 2017-08-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세상의 모든 시간을 견디고 살아남은 것이 클래식 음악이다!
《내가 사랑한 클래식》은 어린 시절부터 축음기로 클래식 음악의 소품을 듣다가, 내공이 쌓이면서 클래식 음악 매니아가 된 지은이가 일반인을 위해 쉽게 쓴 음악 안내서이다. 평생 동안 클래식 음악을 접하면서 공부하고 느꼈던 지식과 감동을 책의 형태를 통해 전달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클래식 음악은 어려워서 아무리 들어도 잘 모르겠다는 사람들이 많다. 그렇다고 해서 음악 공부를 하지 않은 사람은 결코 들을 수 없다는 뜻은 아니다. 쉬운 것부터 접근하면 누구나 클래식 음악을 즐길 수 있다. 관련 지식을 챙기고 자주 들으면 조금씩 클래식 음악의 오묘한 세계로 빠져들 수 있을 것이다.
지은이는 국내는 물론이고 세계의 수많은 음악 페스티벌을 다니면서 여러 연주자의 다양한 연주를 경험했다. 유럽의 연주회에서는 청중들이 악보를 들고 보면서 클래식 음악을 즐기는 모습을 보고는 부럽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고 한다. 클래식 음악도 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들리기 때문이다.
세상의 모든 시간을 견디고 살아남은 것이 예술이다. 클래식 음악도 수백 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때로는 행복과 불행, 때로는 기쁨과 슬픔의 소리로 우리를 위로해준다. 인간의 근원이 바뀌지 않는 것처럼 음악의 본질도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 책은 작곡가 중심으로 클래식 음악을 설명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작곡가가 만든 곡 하나하나가 고유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은이가 작곡가의 이야기를 맨 앞에 배치한 것도 모든 예술은 인간으로부터 출발한다는 생각 때문이다. 작곡가가 만든 모든 곡에는 그의 인생, 감정, 사상 등이 녹아 있게 마련이다. 그래서 작곡가의 삶과 그가 살아온 세상을 이해한다는 것은 바로 그의 음악을 이해하는 첫걸음이기도 하다.
지은이는 평생 동안 자신과 함께한 여러 클래식 음악 가운데 누구나 인정하고 공감할 만한, 특히 자신이 많이 아끼는 작곡가와 곡을 우선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입문자들이 꼭 알아두면 좋을 만한 클래식 음악의 뿌리와 줄기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것이다.
지은이가 이끄는 대로 가다보면 어느덧 깊고 오묘한 클래식 음악의 세계로 빠져 들어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클래식 음악의 위대한 작곡가들은 대부분 빼어난 연주자였다!
클래식 음악의 위대한 작곡가들은 대부분 빼어난 연주자이기도 했다. 스스로 작곡하고 연주하면서 당대의 음악계를 주도한 예술가들이었다. 그래서 그들의 일생이 비극적인 것이건 찬란한 것이건 모두 클래식 음악의 역사를 이루고 있다.
어떤 작품은 작곡가의 인생에 중요한 분수령을 이루었고, 어떤 작품은 세상을 바꾸어놓기도 했다. 그렇게 작곡가의 삶은 음악이 되고, 그 음악은 다시 세상과 우리들의 삶 속으로 들어온다. 이것이 바로 음악이다.
지은이는 꼭 깊은 지식이나 설명이 없어도 부담 없이 만나고 즐길 수 있는 음악이 클래식 음악이라고 말한다. 클래식 음악은 아무 데서나 누구하고도 다 통할 수 있게 하고, 바로 이것이 음악을 듣는 근본적인 목적이라는 것이다.
이 책은 클래식 음악의 본산이라고 할 수 있는 그레고리오 성가부터 시작해, '음악의 아버지' 바흐와 ‘음악의 어머니’ 헨델은 물론 공산주의자였던 쇼스타코비치까지 모두 28명의 음악가의 생애와 대표적인 작품을 다루고 있다. 그리고 지은이의 추천곡과 감상평을 차례로 담았다.
이 책에서는 결코 패트론에게 머리를 숙이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고독하게 걸었던 베토벤, 당시의 슈퍼스타로 음악계를 휩쓸었던 리스트와 쇼팽의 드라마틱한 생애와 작품세계가 요즘 일처럼 환히 보인다. 또한 스승의 딸 클라라와 결혼 후, 1년 동안 그녀를 위해 140곡의 가곡을 작곡했던 슈만의 파란많은 삶, 10세 연상의 여배우에게 인생과 목숨을 걸고 저 유명한 ‘환상 교향곡’을 탄생시킨 베를리오즈 등의 이야기도 담겨있다.
혁명에 가담했던 자신의 젊은 날과 조국 산천을 ‘나의 조국’이라는 작품으로 탄생시킨 체코슬로바키아의 작곡가 스메타나의 이야기도 뭉클하다. ‘나의 조국’은 체코슬로바키아가 민주화 된 후 당선된 초대 대통령 하벨이 ‘프라하의 봄’에서 듣고 눈물을 흘려 전세계를 감동시킨 곡 아닌가. 지은이는 우리도 조국에 대한 사랑이 절절한, 그런 위대한 작품이 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이야기한다.
이 책은 이렇게 위대한 예술가, 위대한 사랑, 위대한 작품이 맛있게 차려진 음식처럼 서로 잘 어울려 우리에게 감동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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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마흔, 영화를 보는 또 다른 시선
윤창욱 | 시그마북스 | 2017-10-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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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마흔, 영화를 보는 또 다른 시선
윤창욱 | 시그마북스 | 2017-10-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영화, 마음에 머문 풍경들
영화 속에는 무수한 삶들이 있다. 우리는 그 속에서 우리가 가야 할 인생의 방향을 찾기도 하고, 힘든 삶에 위안을 얻기도 한다. 이 책은 영화가 가진 의미를 어렵지 않게, 다소 깊이 있으면서도 구체적으로 써내려간 에세이다. 작가는 우리 삶에서 마주하게 되는 문제를 다섯 가지 주제로 엮고 그와 관련된 영화에 작가 자신의 생각을 입혀 읽기 쉽게 그려내고 있다. 영화가 내게 묻다 25편의 영화가 우리에게 던진 질문 우리는 영화 속에서 인생의 희로애락을 경험한다. 더불어 내가 아닌 영화 속 주인공의 삶을 통해 우리가 살면서 마주하게 될 수많은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기도 한다. 이 책 〈마흔, 영화를 보는 또 다른 시선〉은 영화가 우리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에서 출발했다. 작가는 우리 삶에서 마주하게 되는 문제, 즉 상처와 위로, 암울했던 시대로부터의 탈주, 갈림길에서의 선택, 폭력과 저항, 만남과 헤어짐이라는 커다란 주제와 관련된 영화를 통해 영화 속 주인공들의 내면의 모습을 작가가 느낀 대로 새롭게 해석하고, 그와 함께 영화가 주는 메시지를 찾아 그 속에서 또 다른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 작가는 영화의 매혹, 즉 영화가 가진 아름다움과 상처 치유의 힘을 나누고 싶어 이 글을 썼다고는 하지만, 전문적인 영화 비평보다는 에세이의 본질에 충실했음을 알 수 있다. 전문 영화평론가가 아니기에 개별 영화 자체가 지닌 상징적 장치들의 의미와 영화 속에 담겨 있는 삶의 여러 가지 모습들에 대해 더욱 진지하게 접근하려 노력했으며, 그 속에 작가의 사적인 이야기도 많이 담아내려 했음을 엿볼 수 있다. 작가는 영화 속 삶의 속살을 통해 우리의 삶은 무엇 때문에 쓰라리고, 사람들은 무엇 때문에 상처받는지를 주의 깊게 살펴보려 했다. 그리고 힘든 선택의 순간 우리는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하는지, 나아가 잘못된 질서와 삶의 구조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짚어보려 했다. 각각의 영화에 던져진 다양한 질문들은 그와 같은 노력의 산물이다. 또한 이 책에서는 최근의 영화를 그다지 많이 다루지 않았다. 작가 자신에게 깊은 인상을 준 영화들, 앞으로 오랜 시간이 지난 뒤에도 여전히 우리 곁에 있을 수 있는 영화들을 고르려 했기 때문이다. 이는 독자들과 좀 더 오랫동안 소통하고 싶어서일 수도 있겠지만, 작가와 비슷한 시대의 기억을 공유한 사람들과 좀 더 내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서였으리라. 하릴없이 설레게 하거나 우울한 몽상으로 우리를 이끌던 영화들, 더러는 분노에, 때로는 사무치는 그리움에 우리를 떨리게 하던, 그런 영화들로 말이다. 아픈 삶에 대한 공감과 위로, 매혹적인 이야기, 사랑스럽거나 슬프거나 쓸쓸한 장면들 속에 담겨 있는 삶에 대한 통찰. 어쩌면 작가 자신을 매혹시켰던 영화의 힘과 아름다움은 바로 이 속에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영화 속에는 무수한 삶들이 있고 숱한 삶의 사연들만큼이나 사람들은 저마다 상처와 쓸쓸함을 앓고 있다. 이 때문에 영화 속 타인의 상처 읽기는 작가에게 있어 영화 읽기의 핵심이 되었다. 영화를 보고 글을 쓰는 과정에서 많은 위안을 얻었듯, 이 책을 통해 그 과정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었던 것이다. 좋은 영화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요즘, 작가가 그러했듯 영화 속 타인의 상처 읽기를 통해 우리의 상처 또한 드러내고, 치유할 수 있음을 경험해보는 것도 좋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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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매일 건축드로잉
김형경 | 더디퍼런스 | 2018-02-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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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매일 건축드로잉
김형경 | 더디퍼런스 | 2018-02-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연필 한 자루로 떠나는 세계 여행!
세계 유명 건축물 50곳을 드로잉 해 보자!
건축 드로잉이라 하면 왠지 건축 공학도들이 그리는 어렵고 복잡한 설계도, 전개도를 떠올릴 수도 있다. 이 책은 건축 드로잉의 전문적인 지식을 알려주는 책이 아닌, 여행지에서 봤던 곳, 세계 관광 명소 등 한 번은 들어 보고, 가 봄직한 장소를 그림으로 담았다. 건축에 대해 몰라도 괜찮다. 누구나 알법한 직육면체에 삼각뿔을 얹고, 원기둥과 정육면체가 합쳐져 있는 모양 정도로 접근하면 된다.
《매일 건축 드로잉》은 드로잉의 기초부터 선으로 간단히 그려 보는 연습, 명암을 넣어 완성도를 높이는 실전 연습까지 단계별로 되어 있다. 개선문이나 에펠탑처럼 단순해서 그리기 쉬운 건축물도 있고, 두오모 성당이나 앙코르와트 사원처럼 복잡해서 그리기 어려운 건축물도 있다. 그렇기에 처음부터 차례대로 그릴 필요는 없다. 가 봤던 곳, 그리고 싶은 곳부터 그려 보자. 연필 한 자루의 간단한 도구로 세계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시간이 펼쳐진다.
누구나 한 번쯤은 가 봤을 그곳!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그곳!
죽기 전에 꼭 한 번 가고 싶은 그곳!
건축 드로잉으로 그림 그리는 즐거움을 느껴 보자!
여행지는 새로운 세상을 만나는 설렘과 생각지 못한 것들을 보게 되는 재미가 있다. 아름다운 자연환경은 우리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하고, 멋진 건축물은 머릿속에 각인되어 추억으로 자리매김한다. 대부분 이런 멋진 장면을 오랫동안 기억하기 위해 사진을 찍곤 하지만 마음속에 더 깊이 새길 수 있는 방법은 바로 드로잉이 아닐까? 좀 더 천천히 바라보게 되고, 좀 더 특별 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으니까!
《매일 건축 드로잉》에서는 살면서 한 번쯤은 꼭 봐야 할 세계 곳곳의 건축물과 조각물 50여 곳을 소개한다. 미국 하면 ‘자유의 여신상’, 파리 하면 ‘에펠탑’을 떠올리듯 풍경보다는 건축물들이 그 나라를 상징하곤 한다. 이곳을 똑같이 그릴 필요는 없다. 처음 선 하나를 그으면서 시작해서 마무리하기까지 그곳의 풍경이 머릿속에 남고, 여행지의 감동과 좋은 기억들을 다시금 느끼는 것으로 충분하다. 이 책을 통해 그림 그리는 즐거움을 얻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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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매일 동물 드로잉
김형경 | 더디퍼런스 | 2017-08-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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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매일 동물 드로잉
김형경 | 더디퍼런스 | 2017-08-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진짜 곰손도’ 얼마든지 가능한 동물 드로잉!
그리는 재미와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을 느끼다!
그림에 소질이 없는 사람들은 잘 그리고 싶다는 마음은 있지만, 재능 있는 사람들만 그리는 것이라 생각하고 멀리하곤 한다. 하지만 취미생활로써 그림은 잘 그리기 위함보다는 그리며 즐거움을 느끼고, 꾸준히 그리려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갖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사실 그림은 혼자서 그리기엔 실력을 늘리는 데 한계가 있다. 미술 관련 책으로 혼자 시작해 보지만 흥미를 갖고 꾸준히 그리는 사람도 많지 않을뿐더러 글로 배우기란 참 어려운 일이다. 그렇기에 무엇보다 자신이 좋아하는 주제로 그리기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동물은 각기 다른 생김새와 특징을 갖고 있어서 인물을 그릴 때보다 훨씬 재미있게 느낄 수 있다. 《매일 동물 드로잉》에서는 물을 좋아하는 동물, 땅에 사는 동물, 하늘을 나는 동물 크게 세 종류로 분류하였는데, 꼭 순서대로 그리지 않아도 된다. 자신이 좋아하는 동물, 그리고 싶은 동물을 먼저 그리며 즐겁게 시작해 보자.
매일 시리즈 첫 번째 책 《매일 드로잉》으로 일상생활과 관련된 소재들을 그리며 재미를 붙인 분들에게는 꾸준히 드로잉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매일 동물 드로잉》은 드로잉의 기초부터 선으로 간단히 그려 보는 손 풀기 연습, 명암을 넣어 완성도를 높이는 실전 연습, 세밀한 터치로 더욱 실감나게 표현해 보는 고급 연습까지 단계별로 구성되어 있다. 책에 나오는 동물과 똑같이 표현하겠다는 마음가짐보다는, 그려 볼까라는 용기가 생기길 기대한다. 책 한 권으로 그림 실력이 훌쩍 늘지는 않겠지만 따라 그리다 보면 그럴듯한 동물이 완성되니 자신감이 생기고, 그리기 자체를 즐기며, 일상의 위안을 얻을 것이다.
동물은 오래전부터 인간과 더불어 살아가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죠. 동물은 각기 다른 생김새와 특징을 갖고 있어서 인물을 그릴 때보다 훨씬 재미있게 느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인기 있는 캐릭터 역시 동물의 모습을 본떠 만든 것도 그런 이유에서이고요. 우선 우리와 가장 친밀하고 자주 볼 수 있는 강아지나 고양이 같은 동물부터 그려 보길 권합니다. 책에 나온 순서대로 그릴 필요는 없어요. 동물을 보고 그림과 똑같이 표현하겠다는 마음가짐보다는, 그려 볼까라는 용기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호랑이를 그렸는데 고양이가 되고, 독수리를 그렸는데 참새처럼 보이면 어떻습니까? 책 한 권으로 그림 실력이 훌쩍 늘지는 않겠지만 따라 그리다 보면 그럴듯한 동물이 완성되니 자신감이 생기고, 그리기 자체를 즐기게 된다면 목적은 달성한 것입니다.
-프롤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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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매일 드로잉
김정희 | 더디퍼런스 | 2017-06-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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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매일 드로잉
김정희 | 더디퍼런스 | 2017-06-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곰손의 새로운 취미 생활 드로잉!
그리는 재미, 일상의 위안, 몰입의 행복을 느끼다!
≪매일 드로잉≫은 〈매일 시리즈〉 예술편 첫 번째 책으로 그림에 소질 없는 사람도 누구나 관심만 있으면 쉽고 재미있게 드로잉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림은 실력이 있어야만, 소질이 있어야만 취미 생활이 될 수 있다는 편견을 갖는 사람이 많다. 그림을 잘 그리건 못 그리는 건 중요하지 않다. 학창시절 노트에 끄적이며 낙서를 즐긴 것처럼 매일 조금씩 잠깐의 휴식으로 그림 그리기를 즐겨 보자. 어른이 되어 매일 바쁜 일상 속에 가끔은 잡념을 떨쳐버리고 싶을 때, 무언가에 집중하고 싶을 때가 있기 마련이다. 그럴 때 드로잉을 통해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과 몰입의 행복을 느낄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
그리는 것도 어렵지 않다. 책에서 제시하는 생활밀착형 소재와 주제들 중 하나를 정하여 생각하고, 관찰하고, 따라 그려 보면 완성이다. 실제 성인들을 위한 드로잉 클래스를 운영 중인 저자는 수강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을 몸소 느끼며, 이 책을 통해 쉽고 재미있는 드로잉만의 매력에 빠지도록 이끌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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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매일 스케치 고양이
연필이야기 | 더디퍼런스 | 2018-06-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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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매일 스케치 고양이
연필이야기 | 더디퍼런스 | 2018-06-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우리 집 냥이와 함께하는 럭셔리한 취미 생활
정교한 드로잉 실력보다 나만의 시간을 갖고 싶다면…
〈매일 스케치 고양이〉는 드로잉의 기본 도구인 연필과 펜으로 쉽게 따라 그릴 수 있는 고양이의 얼굴과 동작 80여 개를 담은 스케치 책이다. 이 책을 쓰고 그린 연필이야기연구소가 운영하는 〈연필 이야기-드로잉 클래스〉에서 수강생들과 함께 연습했던 고양이 드로잉 노하우를 모아 만들어 초보자들이 따라 그리기에 알맞게 구성했다.
페이지마다 수록된 짧은 코멘트는 마치 화실 선생님이 뒤에 서서 이야기를 해 주는 것처럼, 드로잉할 때 꼭 필요하지만 자꾸만 놓치는 포인트를 디테일하게 잡아 준다. 지금 당신 옆에 연필과 종이 한 장 있다면, 당장 그곳을 나만의 취미 클래스 반으로 만들기 바란다. 〈매일 스케치 고양이〉와 함께라면 가능하다.
“고양이의 도도한 몸짓이 나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 같아요.” _lovecats님
“고양이 수염을 그리고 있으면 왠지 마음이 정말 편안해져요.” _또치앤둘리님
“인생에 고양이를 더하면 그 합은 무한대가 된다.” _라이너 마리아 릴케
〈매일 스케치 고양이〉 이런 사람에게 추천해요!
-우리 집 고양이의 몸짓이 너무 사랑스럽다.
-냥이와의 추억을 내 손으로 남기고 싶다.
-고양이를 키우고 싶은데 조금 망설여진다.
-가성비 높은 취미 생활을 하고 싶다.
-가끔은 방법을 잊은 채, 생각 없이 그리고 싶다.
-금손이 아닌, 조금 나은 곰손이 되고 싶다.
*마이북 〈매일 스케치〉 시리즈는 계속 출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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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매일 스케치 식물
연필이야기 | 더디퍼런스 | 2018-08-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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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매일 스케치 식물
연필이야기 | 더디퍼런스 | 2018-08-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그리고 나면 어느새 키우고 싶은 반려 식물
정교한 드로잉 실력보다 나만의 케렌시아를 갖고 싶다면…
:: Querencia: 몸과 마음이 지쳤을 때 쉴 수 있는 나만의 공간
〈매일 스케치 식물〉은 드로잉의 기본 도구인 연필과 펜으로 쉽게 따라 그릴 수 있는 꽃과 나무 80여 컷을 담은 드로잉 책이다. 우리 주변에 있는 꽃과 나무들을 여러 형태와 크기를 고려하여 드로잉 연습하기에 좋은 것으로 가려 뽑았다.
이 책은 저자인 연필이야기가 운영하는 〈연필 이야기-드로잉 클래스〉에서 수강생들과 함께 연습했던 식물 스케치 드로잉 노하우를 모아 만들어 초보자들이 따라 그리기에 알맞게 구성되어 있다. 아울러 페이지마다 수록된 짧은 코멘트는 마치 화실 선생님이 뒤에 서서 이야기해 주듯, 드로잉할 때 꼭 필요하지만 자꾸만 놓치는 포인트를 디테일하게 잡아 준다.
지금 당신 옆에 연필과 종이 한 장 있다면, 당장 그곳을 나만의 취미 클래스 반으로 만들기 바란다. 〈매일 스케치 식물〉과 함께라면 가능하다.
*매일 스케치 시리즈에 모두 도전하고 있어요! 그래서인지 요즘 드로잉에 자신감이 붙었어요. _곰돌이푸우님
*집에서 꽃과 나무를 키우시는 엄마에게 선물하고 싶어요. 정말 좋아하실 것 같아요. _홍홍홍님
*화분 가게를 지날 때마다 하나 사고 싶지만, 자꾸 실패해서 엄두를 못 내고 있어요. 그림이라도 그려야겠어요. _밥풀요정님
*진실된 우정이란 느리게 자란 나무와 같다. _조지 워싱턴
〈매일 스케치 식물〉 이런 사람에게 추천해요!
-무엇인가를 내 손으로 직접 돌보고 싶을 때
-건조한 일상을 초록으로 물들이고 싶을 때
-반려 식물을 키울 때마다 자꾸 실패할 때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누리고 싶을 때
-가끔은 방법을 잊은 채, 생각 없이 그리고 싶을 때
-금손이 아닌, 조금 나은 곰손이 되고 싶을 때
*마이북 〈매일 스케치〉 시리즈는 계속 출간됩니다.
*〈매일 스케치 고양이〉와 〈매일 스케치 강아지〉 〈매일 스케치 여행〉 〈매일 스케치 라이프 스타일〉도 함께 그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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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매일 캘리그라피
곽민선 | 더디퍼런스 | 2017-06-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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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매일 캘리그라피
곽민선 | 더디퍼런스 | 2017-06-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악필에서 예술이 되기까지
혼자서도 쉽게 배우는 손글씨!
《매일 캘리그라피》는 〈매일 시리즈〉 예술편 두 번째 책으로 악필인 사람도 누구나 관심만 있으면 쉽고 재미있게 캘리그라피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악필인데 과연 예쁘고 멋있게 쓸 수 있을까?’, ‘캘리그라피는 손재주 있는 사람들이 하는 거 아닐까?’라는 오해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 캘리그라피는 악필도 예술이 될 수 있고, 본인만의 개성 넘치는 손글씨로 재탄생할 수 있는 매력이 있다.
이 책에서는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캘리그라피의 기본부터, 다양한 선 연습과 글자의 변형 등 테크닉을 쌓을 수 있도록 차근차근 설명하며, 나만의 글씨가 완성되면 SNS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도 알려준다. 연습이 끝나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인사말과 계절과 관련된 문구, 감성 글귀, 명언 등 좋은 글귀들을 따라 쓰면서 마음이 편안해지는 시간을 가져 본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예쁜 이미지로 디자인된 페이지에 직접 글씨를 써서 사진을 찍어 보내면 말로는 하기 힘들었던 마음을 전할 수 있다는 점이다. 캘리그라피를 쓰는 것에 그치지 않고 엽서, 노트, 텀블러 등 일상 소품을 만들어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할 수도 있다.
매일 일기를 쓰듯 하루 한 문장이라도 조금씩 따라 쓰며 캘리그라피를 즐겨 보자. 바쁜 일상에 지치거나, 스마트폰으로 주고받는 SNS 대화에 시달리고 있는 우리에게 잠시나마 휴식이 되고, 아날로그적 감성을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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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무라카미 하루키를 음악으로 읽다
구리하라 유이치로 외 | 영인미디어 | 2018-02-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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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무라카미 하루키를 음악으로 읽다
구리하라 유이치로 외 | 영인미디어 | 2018-02-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무라카미 하루키 작품에 등장하는 음악이나 음반에는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지만 정작 하루키의 음악론이라고 할 만한 것은 많지 않다. 그러나 하루키에게 음악은 그가 사랑하는 문학 작품과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존재이다. 이 책 『무라카미 하루키를 음악으로 읽다』는 그 중심을 문학에서 음악으로 옮겨 하루키 소설을 보고 다시 읽고 있다. 무엇보다도 각 장의 말미에 있는 ‘무라카미 하루키와 음악을 이해하기 위한 DISC GUIDE’는 하루키의 소설에서 다루어졌던 또는 하루키를 이해하는 데 결정적인 음반들을 간략한 설명과 함께 제공하고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이 들려주는 재즈, 클래식, 팝스, 록 그리고 80년대 이후의 음악을 통해 무라카미 하루키의 초창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그의 작품 세계를 새롭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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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반 고흐가 말하는 반 고흐
박현철 | 유페이퍼 | 2018-01-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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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반 고흐가 말하는 반 고흐
박현철 | 유페이퍼 | 2018-01-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반 고흐는 자신에게 가혹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면서도 사람들에게 환희와 낭만을 선사할 예술 세계를 꿈꾸었으니 이는 또 얼마나 끔찍한 부조리요, 시시포스의 헛된 노고입니까? 그런 까닭에 반 고흐는 참 매력적인 화가이며 스핑크스의 수수께끼처럼 신비로운 인물입니다. 이 책은 반 고흐의 삶과 예술의 에센스를 담으려 노력하는 한편 정말 진지하게 그의 심연과도 같은 정신과 마주하기를 시도했습니다. 그가 자신의 입을 통해 ‘그림 철학’의 정수를 들려준다는 설정에서 보면 이 책은 진정 ‘반 고흐가 말하는 반 고흐’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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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붓 하나로 그리는 수채화 캘리그라피
강라은 | 미디어샘 | 2018-08-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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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붓 하나로 그리는 수채화 캘리그라피
강라은 | 미디어샘 | 2018-08-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붓 하나로 그리는 수채화 캘리그라피》는 40여 점의 아기자기한 수채화를 붓 하나로 그릴 수 있는 가장 쉬운 법을 알려주는 수채화 책이다. 상세한 과정 사진과 함께 꼭 필요한 기법은 QR코드 동영상을 제공하여, 독자가 혼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했다. 책에는 꽃이나 촛불, 나무와 같은 감성 가득한 수채화 그림 옆에 간단하게 어울리는 글귀를 실었다. 캘리그라피 위에 친절한 가이드선과 함께, 팁을 보며 쉽게 따라 쓸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 실린 작품은 모두 붓 한 자루(화홍 4호)로 그렸다. 간단한 몇 가지 팁만으로 여러분도 충분히 따라 그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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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사진 구도가 달라지는 아이디어 100
문철진 | 미디어샘 | 2018-08-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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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사진 구도가 달라지는 아이디어 100
문철진 | 미디어샘 | 2018-08-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100가지 사진 키워드로 구도를 배우자!
『사진 구도가 달라지는 아이디어 100』은 초보사진가들이 사진 구도를 충실히 배울 수 있는 100가지 생각을 담은 책이다. 사진책 분야에서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만들어내며, 이미 검증된 작가로 알려진 저자 문철진은 어떤 책보다 깔끔하게 사진 구도에 대해 알려준다. 복잡한 테크닉이나 지식을 알려주기보다 막상 사진 찍을 때 활용하지 못했던 생각들을 초보사진가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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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스콧 켈비의 플래시 사진 촬영 비법
스콧 켈비 | 정보문화사 | 2018-05-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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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스콧 켈비의 플래시 사진 촬영 비법
스콧 켈비 | 정보문화사 | 2018-05-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플래시 사용법을 익히고 최대로 활용한 멋진 플래시 사진 촬영 비법!
360명의 사진가들로 꽉 찬 세미나에서 스콧이 질문을 던졌다. “이 중에 외장 플래시를 소유하고 계신 분들이 계시나요?” 약 340명이 손을 들었다. “한 가지 질문을 더 하겠습니다. 하지만 손을 들기 전 질문을 곰곰이 생각해보기 바랍니다. 외장 플래시 사용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계신가요?” 360명 중 단 4명만 손을 들었다. 충격적이었다.
슬프게도 어느 나라, 어느 도시에서든 결과는 비슷했다. 우리는 모두 “핫슈 플래시 혁명”이 일어났던 2008-2011년 사이에 플래시를 구입했지만, 전혀 활용을 못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우리는 플래시를 사랑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아예 사용을 포기했다. 하지만 이제는 다르다. 플래시로 아름답고, 항상 일관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비밀을 풀도록 도와줄 누군가가 필요할 뿐이다.
모든 플래시의 용도는 모두 동일하다.
스콧 켈비는 플래시에 관해 한 주제를 한 페이지 내에서 기법을 설명한다. 기초부터 시작하여 플래시를 설정하고, 카메라를 설정하는 방법까지 큰 비용을 투자하지 않고도 프로 사진가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실제로 알아야 할 간단한 설정들만 설명하며, 실제 스콧 켈비가 사용하는 방법을 보여준다. 그렇기 때문에 실제로 활용하면서 촬영하는 동안 설정을 변경해야 하는 경우도 거의 없으며 도움이 되는 보조 장비들도 소개한다.
복잡하고 헷갈리는 설명은 이 책에서 찾아볼 수 없다. 어떻게 설정하고 어떨 때 사용해야 하는지 정확하게 설명해 준다. 현장에서 스콧 켈비가 촬영하면서 알려주는 듯한 쉬운 설명이 이 책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만든다. 플래시를 활용하여 더 멋진 사진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이 책을 선택하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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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연필의 101가지 사용법
피터 그레이 | 심플라이프 | 2017-07-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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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연필의 101가지 사용법
피터 그레이 | 심플라이프 | 2017-07-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우리가 몰랐던 ‘연필’의 101가지 사용법
연필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휴식 같은 책
시공을 초월하여 가장 사랑받는 문구 ‘연필’. 누구나 한 자루쯤 가지고 있고, 맘만 먹으면 어디서든 구할 수 있지만 지금까지 누구도 연필의 효용과 매력에 대해 이처럼 재미있게 설명해준 적은 없었다.
〈연필의 101가지 사용법〉은 우리가 그저 평범한 도구라고 여겼던 연필의 역할과 기능을 익살스럽게 재조명한 책이다. 연필의 매력에 푹 빠져 40년 넘게 드로잉과 일러스트 작가로 살아온 저자가 자신의 경험에서 얻은 그림 그리기의 노하우와 일상에서 연필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101가지 방법을 알려준다.
낄낄거리며 만나는 연필의 세계
연필, 이 단순한 도구의 놀라운 쓰임새에 매료되다
연필은 오래되고 친숙한 도구다. 그래서 설레는 마음으로 연필심을 뾰족하게 깎아 필통에 정리하던 기억이나 사각사각 정성스레 깎은 4B연필로 서툰 스케치를 하던 기억 하나쯤은 누구나 갖고 있다. 연필이 준 아련한 추억이다. 하지만 연필에 대해 우리는 과연 얼마나 알고 있을까?
연필은 예술가들의 혼을 담은 도구로, 공부를 위한 필기구로, 그림을 그리는 미술도구로 오랫동안 우리곁을 묵묵히 지켜왔다. 거장의 그림이나 베스트셀러 작품도 한 자루의 연필에서 시작되었다. 헤밍웨이가 작품을 쓸 때 항상 연필로 시작했던 것은 이미 유명한 일화며, 〈찰리와 초콜릿공장〉 〈마틸다〉의 원작자인 로알드 달은 연필을 깎느라 생각의 흐름이 깨지는 일이 없도록 매일 잘 깎은 연필을 잔뜩 준비해뒀다고 한다.
연필은 섬세한 도구이기 때문에 심의 경도에 따라 쓰임새와 느낌이 달라진다. 만화가 알베르 우데르조는 프랑스 만화의 상징 〈아스테릭스〉와 〈클레오파트라〉를 그릴 때 단단한 연필은 딱 한 자루만 사용한 반면 부드러운 연필은 62자루나 사용했다고 알려져 있다. 이 책에는 연필과 관련해 우리가 미처 몰랐던 이야기들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배테랑 일러스트레이터가 알려주는 그리기의 다양한 기법
방치해뒀던 연필을 다시 잡게 만드는 마법
저자는 40년 연필 마니아답게, 연필만이 가진 강력한 물성과 연필 종류와 특징을 적절하게 소개하고, 그에 따른 결과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보여준다. 이 책에는 사람의 얼굴부터 동물, 정물, 풍경까지 스케치와 드로잉, 캐리커처, 소묘 등 매력적인 그림들이 매 페이지마다 등장한다. 작가는 이 그림들을 통해 기초적인 패턴과 명암 넣기, 구도 잡기, 비율 정하기, 의인화하기, 원근법, 각도 활용하기, 투시법 쓰기 등 드로잉의 다양한 기술과 습작 과정을 보여준다. 연필 선 터치 하나가 그림에 어떤 차이를 불러오는지 매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그림 그리기의 기본과 원리에 대해 쉽게 전달하는 것이다. 틀에 박힌 기술이 아니라 느낀 대로, 손이 가는 대로 그려보는 익살스러우면서도 사실적인 그림들이 초보자들의 자신감을 불러온다. 전공자는 아니지만 평소 그리기를 취미로 삼고 싶은 사람들이 보면 좋은 본보기들이다. 연필 하나로 이렇게나 다양하게 그리는 방법이 있다니!
연필 한 자루로 무료한 일상을 재미있게 바꾸는 재치
연필은 비단 그림을 그리는 도구만이 아니다. 기발한 재치와 유머로 무장한 이 책은 일상생활에서 톡톡히 역할을 해내는 연필의 효능을 재기 넘치는 글과 함께 소개한다.
예컨대 흘러넘치는 머리를 우아하게 고정하기, 베스트셀러 집필하기, 귀 후비기, 가슴 치수 재기, 연필 돌리기, 퍼즐 게임하기, 묘목 이식하기, 귀에 꽂아 멋내기, 티스푼 대신 사용하기, 등 긁기, 벌레 퇴치하기, 눈속임 마술하기, 고양이 장난감으로 활용하기, 전기회로 만들기 등에 연필이 얼마나 유용한지 알려준다. 놀이와 센스의 영역을 넘나들며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등장하는 예기치 못한 전개에 독자들은 때론 실소를, 때론 감탄을 자아내게 될 것이다.
이 책은 가볍게 읽기 시작하지만 결국 설레는 마음으로 묵혀뒀던 연필을 다시 잡게 만드는 책이다. 누군가에겐 방치해뒀던 연필을 다시 꺼내 걸작을 완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고, 마음만 먹고 있지만 쉽게 도전하지 못했던 그림 그리기를 시작하게 만드는 촉매제가 되기에 충분하다.
지루하고 평범한 시간을 의미있는 시간으로 둔갑시킬 가장 빠른 방법이 있다면, 바로 이 책을 읽으며 낄낄거리거나 유유자적하는 것이다. 연필 한 자루로 느끼는 일상의 여유와 재미를 만끽하길 바란다.
※ 주의> 너무 무게를 잡고, 연필의 대단한 역사와 방대한 지식을 얻겠다고 덤비지 말 것. 이 책은 연필 한 자루로 지루한 시간을 꽉 채우고 싶은 사람, 연필을 사랑하여 연필과 관련된 것이라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사랑스러운 연필 마니아들을 위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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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영화 분석의 기초 개념
윤종욱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7-07-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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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영화 분석의 기초 개념
윤종욱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7-07-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영화 분석은 영화의 구조적 특징을 언어로 표현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영화에 대한 주관적 평가의 기준과 근거를 보편적 방법론을 토대로 설명하려는 것이다. 체계적 분석을 위해서는 반복 감상과 꼼꼼한 기록이 필요하다. 이는 영화의 미학적 특징을 규명하는 데 기본 자료가 된다. 개별 작품의 시각, 청각, 서사를 기반으로 한 내적 분석은 맥락을 고려함으로써 더욱 풍성해진다. 분석문을 작성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설득력 있게 펼쳐 나가는 것으로 영화 분석은 마무리된다. 이 책은 영화 감상부터 분석문 작성까지 과정을 개괄해 영화 분석의 방법을 알기 쉽게 전달한다. 각 장마다 영화 분석을 위한 질문을 제시해 분석자에게 실질적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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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유럽의 작은 미술관
최상운 | (주)을유문화사 | 2018-01-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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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유럽의 작은 미술관
최상운 | (주)을유문화사 | 2018-01-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작은 미술관이라고 해서 소장한 작품들이 기대에 못 미친다거나 미술관 규모 자체가 작을 거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오히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베르메르의 작품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가 네덜란드 헤이그의 작은 미술관 마우리츠호이스에 있는 것처럼, 실은 서양 미술의 걸작을 직접 감상하려면 꼭 가 봐야 하는 곳이 이런 작은 미술관들이다.”
_프롤로그 중에서 유럽의 8개 나라, 11개 도시를 여행하며 찾은 혼자 가기 좋은 특별한 미술관 유럽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미술관 방문이다. 아마도 미술관을 처음 둘러보는 사람이라면 이름만 들으면 알 만한 크고 유명한 미술관부터 가기 마련이다. 하지만 유명 미술관에서 많은 인파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둘러보는 데 하루로도 부족한 대형 미술관에 지친 사람들은 좀 더 느긋하고 차분하게 작품을 감상하고 싶어진다. 혹은 하나의 테마에 온전히 빠지고 싶거나, 좋아하는 화가의 그림만을 집중적으로 보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 이 책은 그런 독자들을 위해 저자가 유럽의 여러 도시를 여행하며 직접 방문한, 작지만 알찬 미술관만을 선별해 소개한다. 뒤러부터 고흐, 마네, 클림트, 피카소까지 작고 예쁜 미술관에서 처음 만나는 보석 같은 그림들 예를 들면 2차 세계 대전 당시 피난을 다녀야 했던 피카소의 그림 수백 점을 독일 베르그루엔 미술관에서 볼 수 있고, 네덜란드의 작은 미술관 크뢸러 밀러 미술관에서는 비운의 화가 고흐의 세상 속으로 한 걸음 더 들어갈 수 있다. 오스트리아 레오폴트 미술관에서는 클림트의 우아함과 에곤 실레의 퇴폐미에 빠지는 한편, 프라하에서는 체코의 국민적 아티스트 알폰스 무하의 환상 세계로 초대받는다. 이 모든 것이 유럽 곳곳에 숨어 있는 보석 같은 미술관에서 누릴 수 있는 호사다. 크고 유명한 미술관에서만 볼 수 있을 거라 생각했던 세계적인 작품들을 만나는 재미에 더해, 저자가 직접 걸어 본 동선에 맞춰 설명해 주는 그림 해설은 요점만 쏙쏙 뽑아 지루하지 않고 마치 미술관을 실제로 거니는 듯한 착각마저 불러일으킨다. 총 8장으로 이루어진 이 책은 총 11개 도시에 있는 17개 미술관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가 방문한 나라는 영국, 프랑스, 오스트리아, 이탈리아같이 사람들이 유럽 여행으로 많이 찾는 나라들로, 11개 도시 역시 대부분 수도 아니면 관광지로서 인기 있는 지역이라 잘 알려지지 않은 미술관이라 하더라도 찾아가기에는 어렵지 않은 곳들이다. 1장 오스트리아: 클림트의 [키스]와 에곤 실레의 수많은 작품을 만날 수 있는 벨베데레 미술관, 클림트 최고의 걸작으로 꼽히는 대장정의 벽화 [베토벤 프리즈]가 있는 빈 분리파 미술관 등을 소개했다. 2장 독일: 베르메르의 걸작 [진주 목걸이를 한 여자]를 소장하고 있고 놀라운 가격에 베를린 필하모니 공연 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 게멜데 갤러리, 19세기 작품을 전문적으로 전시하며 미술관 건물 자체가 세계문화유산인 베를린 구 국립 미술관 등이 소개되어 있다. 3장 네덜란드: 유럽의 작지만 알찬 미술관 중에서도 대표로 꼽을 만한 곳 중 하나이자 유명한 베르메르의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를 소장하고 있는 마우리츠호이스 미술관, 수백 점에 이르는 고흐의 수많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크뢸러 밀러 미술관이 수록되어 있다. 4장 이탈리아: 소장한 작품과 아름다운 미술관에 비해 관람객이 적어 호젓한 그림 감상이 가능한 보르게세 미술관, 여러 예술가를 후원하며 현대 미술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페기 구겐하임의 저택이었던 페기 구겐하임 미술관을 소개한다. 이곳에서 그녀가 후원한 예술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5장 영국: 18세기 프랑스 로코코 회화로 알려져 있으며 5대에 걸친 가문의 컬렉션을 전시한 영국 귀족의 품격이 깃든 월리스 갤러리, 인상파 컬렉션으로 특히 유명하고 14세기 초기 르네상스에서 20세기 후반 모더니스트 시대까지의 작품 수천 점을 소장하고 있는 코톨드 갤러리가 담겨 있다. 6장 프랑스: 옛날 귀족의 저택 같은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건물에, 18세기 프랑스 로코코 시대의 작품 컬렉션 그리고 이탈리아 거장들과 렘브란트의 작품도 빠지지 않는 자크마르 앙드레 미술관을 소개한다. 7장 스페인: 피게레스에서 작지만 알찬 미술관으로 가장 손꼽히는 곳이자 초현실주의 화가 달리가 말년에 자신의 고향에 돌아와 직접 건축을 지휘해 유럽에서도 특히 독특하고 재미있는 미술관으로 평가받는 바르셀로나 달리 미술관이 수록되어 있다. 8장 체코: 최근 한국에서도 그의 전시회가 열려 더욱 친근해진 체코의 국민적 아티스트 알폰스 무하. 상업 포스터 분야에서 크게 활약하며 거대 기업의 포스터를 만들었던 그의 이름을 따서 지은 알폰스 무하 미술관을 소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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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재즈를 읽다
테드 지오이아 | 시그마북스 | 2017-02-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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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재즈를 읽다
테드 지오이아 | 시그마북스 | 2017-02-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음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듣기다!
이 책은 재즈를 듣는 방법에 대해 생생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재즈의 구조와 역사에서부터 즉흥연주의 구성요소에 이르기까지 재즈 전반을 다루며, 재즈를 들을 때 무엇에 귀 기울여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이 책의 저자는 재즈를 들으려는 독자들과 재즈를 감상하고 이해하는 방법을 공유하고, 재즈의 등장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재즈 스타일의 역사를 들려주며. 마지막으로 21세기 재즈 사조를 만들어가고 있는 엘리트 재즈 뮤지션 150명도 함께 소개한다.
자유, 창조성, 즉흑성으로 대표되는 음악 재즈
루이 암스트롱, 듀크 엘링턴 등 재즈 전설의 음악을 책으로 감상하다!
미술 작품 감상에 있어 기본적인 덕목으로 흔히들 하는 말이 ‘아는 만큼 보이고 보는 만큼 느낀다’일 것이다. 이 말을 음악에서 맞춰 바꿔 표현하면 아마 ‘듣는 만큼 알고 아는 만큼 느낀다’가 되지 않을까 싶다. 그만큼 음악에서 ‘듣기’, 즉 감상이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겨지는 부분이다.
그렇다면 미국이 낳은 가장 위대한 예술로 알려진 재즈는 어떻게 들어야 할까? 이 책은 재즈피아니스트이자 음악사가인 저자가 재즈를 제대로 감상하는 법과 이를 통해 재즈의 본질을 좀 더 깊이 이해하는 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재즈의 본질은 자유와 창조성이다. 재즈 사운드는 지나간 투쟁의 역사를 떠오르게 하며 다가올 희망을 이야기한다. 하지만 재즈는 그 매력만큼이나 이해하기 어려운 음악이다. 특히 즉흥연주나 멜로디와 템포의 갑작스러운 변화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말이다. 재즈 초보자들은 루이 암스트롱의 비타협적이면서도 혁신적인 사운드에 담긴 미묘한 뉘앙스, 콜맨 호킨스의 복잡한 색소폰 프레이즈, 듀크 엘링턴의 이국적이며 매혹적인 자작곡을 어떻게 감상하고 이해해야 할까? 델로니어스 몽크는 베니 굿맨과 존 콜트레인과 어떤 점에서 잘 어울리는가? 저자는 재즈를 들으려는 독자들과 재즈를 감상하고 이해하는 방법을 공유하고, 재즈의 등장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재즈 스타일의 역사를 들려주고 있다.
좀 더 자세히 설명하면 이 책의 앞부분에서는 저자 자신이 어떻게 음악을 듣는지에 대한 과정을 고스란히 밝히고 있다. 재즈의 리듬과 프레이징, 음의 높이와 음색, 그리고 재즈의 개성과 즉흥성 등 재즈의 기본에 대해 저자 스스로의 경험을 담아 설명하고 있으며, 이렇게 주의 깊게 음악을 듣는 것이 음악 소비자로서의 기쁨의 원천이며, 또 이렇게 음악을 들음으로써 음악을 감상하는 것 자체의 즐거움 역시 배가된다고 설명한다.
뒷부분에서는 앞부분의 기본을 바탕으로 재즈의 구조와 스타일에 대해 살펴보고, 루이 암스트롱, 빌리 홀리데이, 마일즈 데이비스와 같은 시대별 재즈 혁신가들에 대해서도 알아보면서 그들의 주요 앨범과 특징, 변화, 추천곡 등을 정리해 음악 소비자들이 어떤 기준에 초점을 두고 감상하는 것이 재즈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인지에 대한 가이드를 제시해주고 있으며, 부록으로 21세기 재즈 사조를 만들어가고 있는 엘리트 재즈 뮤지션 150명도 소개하고 있다.
음악은 듣는 것이 기본이다. 음악을 많이 들으면 들을수록 음악을 깊이 있게 이해하게 되고 이를 표현해내는 능력 또한 향상될 것이다. 이 책은 재즈를 감상하는 데 기본이 되는 부분들을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통해 독자들에게 공유해주고 있을 뿐 음악 감상을 자신만의 즐거움으로 변화시키는 것은 음악소비자인 여러분의 몫이라고 저자는 강조하고 있다. 자신만의 새로운 감상법을 더해 재즈 감상이라는 또 다른 즐거움에 빠져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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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젊은 음악가를 위한 슈만의 조언
스티븐 이설리스 | 클 | 2018-07-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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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젊은 음악가를 위한 슈만의 조언
스티븐 이설리스 | 클 | 2018-07-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19세기 위대한 음악가 슈만의 지혜를
21세기 세계적인 첼리스트 이설리스의 해설과 함께 만나다! “이 책에는 명확하고 단호한 슈만의 목소리가 담겨 있다. 또한 〈어린이의 정경〉, 그 아련한 피아노 선율 같은 다정한 목소리도 담겨 있다.” 정세진 KBS 아나운서, 〈역자 후기〉 중에서 이 책은 낭만주의 음악의 거장 로베르트 슈만이 젊은 음악가들에게 보내는 진심어린 조언을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첼리스트 스티븐 이설리스가 자신의 해설을 덧붙여 새롭게 엮은 것이다. 이설리스 특유의 재치 있는 유머와 진솔한 음악 이야기로 재미를 더했으며, KBS 클래식 FM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인 〈노래의 날개 위에〉를 오랫동안 진행해온 정세진 아나운서가 번역했다. 이 글은 원래 슈만이 1849년에 피아노 작품집 〈어린이를 위한 앨범〉과 함께 발표하려고 쓴 것으로, 200여 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음악가들 사이에서 널리 읽히고 있다. 슈만은 그가 만든 음악 잡지인 〈음악 신보〉 등에 글을 쓰는 등 글쓰기에도 재능을 보였는데, 음악에 대한 섬세하고 깊이 있는 통찰이 돋보이는 이 글에서도 천재적 면모를 엿볼 수 있다. 이설리스는 슈만의 글들을 모아 ‘연주에 관하여’ ‘연습에 관하여’ ‘작곡에 관하여’ 등의 주제로 재구성하고 각각의 글에 해설을 달았다. 오늘날 독자들의 정서에 맞춰 쉽게 풀어 쓴 해설에서 30여 년 동안 활발하게 공연을 해온 음악가의 생생한 경험이 빛을 발한다. 슈만과 이설리스, 19세기 위대한 거장과 21세기 세계적인 음악가의 시대를 넘나드는 마스터클래스가 이 한 권의 책에 담겨 있다. 음악을 대하는 태도와 마음가짐에 대한 그들의 이야기는 이제 음악가로서의 발걸음을 내딛는 이들과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뿐만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앞둔 그리고 삶을 살아가는 모두가 깊이 새길 만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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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컬러의 말
카시아 세인트 클레어 | 윌북 | 2018-07-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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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컬러의 말
카시아 세인트 클레어 | 윌북 | 2018-07-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NPR 선정 올해 최고의 책★
★BBC Radio 4 올해의 책★
컬러, 너의 이름은.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들엔 색이 있다. 컬러 없는 세상을 상상할 수 있는가? 일상에서, 일터에서 우리는 컬러와 함께 살아가지만 색깔이 가진 이름과 힘과 의미를 알지 못한다.
여기, 가장 세밀하고 감각적인 ‘색의 지도’가 나왔다. 매일 보는 색부터 미술작품 속에만 존재하는 색까지, 그 이름과 그 색에 얽힌 75가지 형형색색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반 고흐가 사랑한 크롬 옐로, 나폴레옹을 죽음에 이르게 한 셸레 그린, 역사상 가장 논쟁적 색상인 누드까지 컬러가 품은 이름과 사연들은 모두 특별하고 경이롭다.
이 책은 〈이코노미스트〉와 〈엘르〉에 ‘컬러의 비밀스런 삶’를 꾸준히 써온 디자인 저널리스트 카시아 세인트 클레어의 재기발랄한 컬러 모험기로, 때론 잔인하고 때론 낭만적인 색의 세계로 우리를 안내한다. 매일 색을 다뤄야 하는 사람이라면 색에 대한 깊은 영감을, 색과 톤을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색을 제대로 이해하는 안목을 안겨줄 것이다.
매일 색을 다루는 사람들에게
빨주노초파남보 일곱 색깔 무지개와 흑과 백 정도의 색 이름만으로 우리 주변의 세상을 표현하기에 언어의 빈약함을 느낀 적 없는지? 세계적 색상연구소이자 색채회사인 팬톤에서 발표하는 ‘올해의 컬러’에 주목하는지? ‘오묘하고 깊은 자주색’이라고 주장하는데 내 눈엔 ‘그저 칙칙한 보라’로 보여 당황한 적 없는지? 어떤 맥락으로 핑크가 페미니즘을 상징하는 컬러가 되었는지 궁금한 적 없는지?
색깔을 향한 관심과 허기를 채워줄 본격 컬러 책이 왔다. 색깔의 탄생 스토리부터 변천사, 색이 지닌 메시지까지 색에 관한 친절하고 흥미로운 ‘색 이야기’로 가득하다. 역사, 사회, 문화, 정치, 예술, 심리까지 오가며 색에 관한 놀랍고 비밀스런 이야기들을 선사한다. 색깔이 주는 신비한 매력에 끌려 예전부터 색에 관한 고문헌을 탐독한 애서가답게 저자가 선택한 색깔과 그 비하인드 스토리는 마치 천일야화 속 이야기처럼 강렬하고 경이롭기까지 하다.
모비 딕을 쓴 허멀 멜빌이 그토록 묘사하고 싶었던 고래의 흰색은 과연 어떤 색이었을까? 윤정미 작가가 ‘핑크 앤 블루 프로젝트’에서 보여준 장면들은 어떤 사회적 함의를 담는 것일까? 고흐가 빛을 담고자 했던 크롬 옐로는 왜 ‘해바라기’를 결국 시든 모습으로 변화시키게 되었는지? 사프란이 인간의 사랑을 받다가 전쟁의 씨앗이 되어버린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우리 삶이 색을 벗어나 생각할 수 없듯, 색깔 이야기는 결국 사람의 이야기로 귀결되며 색의 숫자만큼이나 각양각색의 사연을 품고 있다. 이 책이 ‘컬러 가이드’이자 ‘색에 대한 모험기’로 읽히는 이유다.
이 책은 〈엘르 데코레이션〉에 3년간 실렸던 ‘색상 칼럼’ 중에서 대표 컬러들 75가지를 엮은 것으로, 연재 당시 관련 전문 직업군 독자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에게도 큰 인기를 모았다. 저자 카시아 세인트 클레어는 옥스퍼드 대학에서 여성 패션을 연구하며 색소와 염료, 색조 등 색의 좀 더 깊은 세계에 탐닉했으며 〈이코노미스트〉에서 ‘책과 미술’ 코너를 진행했던 필력의 소유자답게 이 책으로 단숨에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올랐다. 저자의 유쾌하고 지적인 목소리를 따라 색깔의 세계를 여행하고 나면 색에 대한 감각이 열리고 안목을 선물받게 된다.
색에 대해 예민하게 느끼는 컬러 감각은 이제 더 이상 예술가나 디자이너, 혹은 컬러리스트들만의 필수 덕목이 아니다. 패션, 뷰티, 인테리어, 하다못해 요리까지 거의 모든 삶의 영역에서 컬러 감각이 요구되는 시대다. 빨강보다 더 빨간 어떤 색을 표현해줄 단어, 오늘 본 파란 하늘을 더 잘 묘사해줄 단어를 원하는 사람에게 이 책 〈컬러의 말〉이 해답을 줄 것이다.
[추천사]
팔레트와 함께 세계를 여행하는 기분. 모든 색에는 매혹적이고, 놀랍고, 사색적인 이야기가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사이먼 가필드
아름답게 쓰이고 신중하게 만들어진 책. 매혹적인 일화와 연구로 가득한 이 우아한 책에는 모든 해답이 있다. -타임
당신이 색을 좋아한다면 이 책도 좋아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열정적이며 장엄한 이야기들이 아름다운 빛의 마법 세계로 끌어들인다. -엘르
매력적이고 거침없는 색 이야기… 밝고 활기찬 안내자가 다채로운 만화경 속으로 데리고 간다. -이코노미스트
우아함의 극치. -가디언
아름다운 한 가지 색이 얼마나 많은 이야기를 품고 있는지 눈으로 확인해보라. -데일리 메일
매력적이다! -버즈피드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의 결정체. -파이낸셜 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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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건설 엔지니어의 도전
박원호 | 한솜미디어 | 2016-11-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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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건설 엔지니어의 도전
박원호 | 한솜미디어 | 2016-11-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Global Vision 토목기술의 파노라마
“신은 세상을 창조했고 인간은 도시를 만들었다”
본서는 엔지니어의 입장에서 건설인프라의 건설과정을 프로젝트별로 모니터 한 기록이다.
단순히 프로젝트의 과정만을 다루기보다 그 프로젝트를 탄생시킨 배경에서부터 그 프로젝트에 적용된 신기술, 나아가 해당 프로젝트로 인한 파급효과에 이르기까지 그 과정을 탐구한 내용이다.
이들 프로젝트들은 주로 지난 10년여 동안 건설(또는 리모델링)되었거나 향후 10년 이내에 건설이 기대되는 것들이다.
몇몇 프로젝트들이 2008년 현재 시점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취재 당시의 상황을 보다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가급적 첨삭을 하지 않았음을 밝혀둔다. 물론 개개 프로젝트마다 그 포커스는 건설과정을 주도한 건설엔지니어들이다. 그들의 땀과 열정은 나무의 뿌리처럼 쉽게 눈에 띄지 않는다. 그러나 아는 이는 안다. ‘꽃이 아름다운 건 뿌리의 힘’이란 사실을….
세상 곳곳에 뿌리 내린 엔지니어들, 그들이야말로 세상 위로 소통의 지름길을 만드는 진정한 주역들이다. 그들에게 이 책을 바친다.
이 책은 〈초고층빌딩, 홀로도시를 꿈꾸다〉에 이어 두번째로 출간한 도서이다.
첫번째 저서에서 초고층빌딩의 내용을, 이번 도서에서는 소통의 지름길이라 할 수 있는
도로, 다리, 성채, 시장, 집회시설 등과 같은 공동의 기반시설을 다룬 내용이다.
도시에는 많은 사람들이 제각기 삶을 살아가므로 이들의 삶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이들 인공적인 구조물이 필요하다. 이들 인공적인 구조물을 만드는 제반 행위가 곧 토목(土木)이고, 절대다수 공공의 편익에 기여하는 이들 인공 구조물을 일러 사회간접자본시설(Social Infrastructure), 일명 건설인프라라고 한다.
21세기의 건설인프라도 그 발전방향은 예나 지금이나 비슷하다. 도시와 도시, 지역과 지역, 국가와 국가를 네트워크로 연결시켜 상호간의 소통을 증진시켜 주는 것이다. 그리하여 거대한 세상이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되는 세상, 즉 하늘 아래 오대양 육대주가 아늑한 지구촌으로 바뀌게 되는 것이다. 본서는 이러한 글로벌 시대에 한 걸음 나아가는 데 지름길 같은 역할을 할 것이다.
세상이 존재하는 한 문명의 엔진은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다.
인류문명의 영광을 증거하고 있는 건설 구조물들, 그 이면에 건설엔지니어들(Civil Engineers)이 있다. 그들이야말로 스스로 진화하는 엔진(Engine)을 가진 불굴의 엔지니어들(Engineers)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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