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가 입력되지 않았습니다.
비밀번호가 입력되지 않았습니다.
25 |
[수험서/자격증] 빨리 끝내는 엑셀 2016
유채곤 | 부크크 | 2019-03-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25 |
[수험서/자격증] 빨리 끝내는 엑셀 2016
유채곤 | 부크크 | 2019-03-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엑셀은 숫자 데이터를 다루는 거의 모든 업무 영역에서 활용되고 있는 편리한 소프트웨어입니다. 한편 엑셀은 별도의 학습을 통하지 않고는 모든 기능을 쉽게 이해하기에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엑셀을 필요로 하는 직장 업무를 대할 때 부담을 느끼기도 하고, 학생들의 경우에도 엑셀의 기본적인 기능에만 의존하여 숫자 데이터를 처리하는 것을 보곤 합니다. 하지만 엑셀은 핵심적인 몇 가지 기능을 위주로 이해해보면 사용법을 이해하기가 그리 어렵지는 않습니다.
본서는 엑셀 2016의 전반적인 핵심 기능들을 빠른 시간 내에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복잡한 예제나 산만한 설명을 배제하고 간결한 요점 위주의 설명이 진행됩니다. 특히 직접 데이터를 입력해보는 작업이 편리하도록 각 예제에는 최소한의 데이터를 사용하였습니다.
|
24 |
[수험서/자격증] 컴퓨터활용능력 필기 1급 요약서
이주화 | 유페이퍼 | 2016-11-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24 |
[수험서/자격증] 컴퓨터활용능력 필기 1급 요약서
이주화 | 유페이퍼 | 2016-11-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컴퓨터활용능력은 사무자동화의 필수 프로그램인 컴퓨터, 스프레드시트, 데이터베이스 활용 능력을 평가하는 국가기술자격 시험[1]으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시행한다. 응시자격의 제한이 없으며,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으로 시험이 치러진다. 2012년부터는 1급과 2급으로 시행되며, 3급은 국가기술자격에서 제외(폐지)되었다.
응시 자격
필기시험은 응시 제한이 없으며, 실기시험은 해당 종목의 필기시험을 합격한 후에 실기시험 시행일까지 2년이 경과하지 않은 자가 응시할 수 있다.
필기 시험과목
1급 : 컴퓨터 일반, 스프레드시트 일반, 데이터베이스 일반
2급 : 컴퓨터 일반, 스프레드시트 일반
시험시간은 1급 60분, 2급 40분이며, 합격기준은 매 과목 100점 만점에 과목당 40점 이상, 평균 60점 이상이다.
1급 컴퓨터 일반 : 컴퓨터 시스템 개요, 컴퓨터 하드웨어, PC운영체제, 컴퓨터 소프트웨어, 정보통신과 인터넷, 정보화 사회와 컴퓨터 보안, 멀티미디어 (2014년부터 컴퓨터 일반 과목이 윈도 7 홈 프리미엄 기준으로 출제된다.)
스프레드시트 일반 : 입력 및 편집, 수식활용, 차트작성, 출력, 데이터 관리, 데이터 분석, 매크로 작성과 VBA프로그래밍
데이터베이스 일반 : 데이터베이스 개요, 테이블 작성, 데이터베이스 질의, 폼 작성, 보고서 작성, 데이터베이스 프로그래밍
2급 컴퓨터 일반 : 컴퓨터 시스템 개요, 컴퓨터 하드웨어, PC운영체제, 컴퓨터 소프트웨어, 정보통신과 인터넷, 정보화 사회와 컴퓨터 보안, 멀티미디어 (2014년부터 컴퓨터 일반 과목이 윈도 7 홈 프리미엄 기준으로 출제된다.)
스프레드시트 일반 : 입력 및 편집, 수식활용, 차트작성, 출력, 데이터 관리, 데이터 분석, 매크로 작성
실기 시험과목
1급은 스프레드시트·데이터베이스 실무이며, 2급은 스프레드시트 실무 이다.
시험방법은 문제지에 나온 지시사항대로 엑셀(1급, 2급), 엑세스(1급) 파일을 작성하는 것이다.
시험시간은 1급 90분, 2급 40분이며, 실기시험 프로그램은 마이크로소프트 엑셀(1·2급), 마이크로소프트 엑세스(1급)이다.
시험에 사용하는 프로그램 버전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07이다.
합격기준은 100점 만점에 70점 이상(1급은 매 과목 70점 이상)이다.
스프레드시트 기본작업 : 외부 데이터, 고급 필터, 조건부 서식, 일반 서식
계산작업 : 찾기 함수, 텍스트 함수, 수학·삼각 함수, 통계 함수, 데이터베이스 함수, 날짜·시간 함수
분석작업 : 부분함, 정렬, 피벗 테이블, 데이터 표, 시나리오, 데이터 통합, 목표값 찾기, 매크로
기타작업 : 차트, 프로시저
데이터베이스 DB 구축 : 테이블 완성, 데이터 생성, 관계, 필드의 조회 속성
입력 및 수정 기능 구현 : 폼 완성, 조회, 콤보상자 설정, 하위폼 추가하기
조회 및 출력 기능 구현 : 보고서 완성, 조회
처리 기능 구현 : 쿼리, 프로시저
특이 사항
《국가기술자격》 중에서 1급은 난이도가 가장 어려운 자격증으로 등극하였으며, 난이도 면에서도 1위를 차지하였다.
컴퓨터활용능력 3급은 2012년 1월 1일부터 폐지되었다.
|
23 |
[수험서/자격증] 굿바이 회의 울렁증
히구치 유이치 | 경향미디어 | 2008-06-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09-07-31) |
23 |
[수험서/자격증] 굿바이 회의 울렁증
히구치 유이치 | 경향미디어 | 2008-06-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09-07-3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여러가지 종류의 회의가 있지만 그 의미는 모두 같다고 할 수 있다. ‘어떠한 목적이 있고,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건설적으로 서로 의논하는 것’ 이라는 점이다. 하지만 수많은 회사들이 회의의 목적을 놓친 비효율적인 회의로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 이 책은 일본에서 230만부의 판매고를 올리며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올라 국내에서도 그 이름이 잘 알려진 히구치 유이치 교수가 쓴, 한 달만에 끝내는 핵심 회의기술 31가지를 소개하는 책이다.
전형적인 비생산적 회의, 회의를 망치는 참가자, 회의를 제대로 정리하지 못하는 무능력한 사회자들 등 여러 각도에서 잘못된 회의를 분석해, 매끄러운 회의를 만드는 히구치 유이치술 7포인트를 소개한다. 단 1분으로 가능한 4WHAT, 3W, 1H를 사용하면 당신이 참여하는 회의가 회사를 움직일 수 있을 것이다.
|
22 |
[수험서/자격증] 글쓰기 정석 : 일반인을 위한
배상복 | 경향미디어 | 2006-11-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09-07-31) |
22 |
[수험서/자격증] 글쓰기 정석 : 일반인을 위한
배상복 | 경향미디어 | 2006-11-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09-07-3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문장기술]에 이은 배상복 기자의 또 하나의 역작 [글쓰기 정석] -.
일반인의 글쓰기, 원칙부터 실제까지 한 권에 담아 낸 글쓰기를 위한 기본서.
저자가 신문사에서 오랫동안 글을 써 오고 또 남의 글을 다듬으면서 경험한 바를 바탕으로 엮은 책.
직장인이나 일반인이 꼭 알아야 할 글쓰기의 기본적인 사항에서 시작해 실제적으로 필요한 자기소개서 ․ 기획서 ․ 보고서 쓰기와 e-메일 작성, 블로그 잘하는 법에 이르기까지 쉬운 설명과 함께 풍부한 예문을 곁들였다. 또한 학창 시절 국어 수업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다시 듣는 국어 수업’ 등으로 재미있게 구성했다.
|
21 |
[수험서/자격증] 긍정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하라
이병훈 | 경향미디어 | 2007-03-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09-07-31) |
21 |
[수험서/자격증] 긍정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하라
이병훈 | 경향미디어 | 2007-03-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09-07-3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이 책에는 많은 사람의 역사적 일화와 명언이 실려 있다. 일화는 독자로 하여금 현실감을 느끼게 할 수 있다. 그리고 역사를 통하여 현실을 재조명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것이다.
책의 제목은 여기서 실린 많은 이야기 중에 하나인 “긍정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하라”에서 따왔다. 긍정적으로 삶을 살아갈 때 사마천의 史記가 탄생하고 이순신 장군의 명랑해전을 볼 수 있다. 그리고 현재의 어려운 삶에도 불구하고 한 명 한 명이 불씨를 피워 경제대국인 선진국으로 진입할 수 있는 것이다.
|
20 |
[수험서/자격증] 대한민국 1% 특별한 리더
조성의 | 경향미디어 | 2008-02-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09-07-31) |
20 |
[수험서/자격증] 대한민국 1% 특별한 리더
조성의 | 경향미디어 | 2008-02-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09-07-3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이 책에는 지극히 평범한 듯 보이지만 1%의 특별함으로 빛나는 대한민국 리더들의 성공 스토리가 담겨져 있다. 목표를 달성해서 성공한 것이 아닌 모두가 가야할 길을 보여주었기에 성공할 수 있었던 리더들의 이야기이다. 오로지 앞만 보고 전진하는 방식이 아닌 주변 사람들을 보살피고 함께 이끌면서 동시에 자기 자신도 성장할 수 있었던 우리 대한민국 리더들. 이들은 날 때부터 성공이 보장된 인생이 아닌 지극히 평범한 인물들이다. 그들이 안내하는 평범함이 오히려 특별한 1%를 만들었던 것이다. 자신의 삶을 존중하듯이 타인의 자신의 삶을 존중하고 살면서 자연스럽게 리더가 된 이 책의 주인공들에게 진정한 행복과 성공이 무엇인지 배울 수 있다.
|
19 |
[수험서/자격증] 성공하는 사람은 생각이 다르다
김양호 | 비전코리아 | 2006-09-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09-07-31) |
19 |
[수험서/자격증] 성공하는 사람은 생각이 다르다
김양호 | 비전코리아 | 2006-09-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09-07-3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성공은 노력하는 사람만이 얻고 누릴 수 있는 최대의 영광이다!!
동서고금을 통틀어 ‘성공’이란 단어처럼 뭇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말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성공이란 도대체 무엇이냐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그 정의가 다른 것 또한 사실이다. 백 년 전 릴케는 “바람에 흔들리는 이삭의 물결처럼 굽혔다가 다시 일어나는 것”을 성공이라 했으며, 로맹 롤랑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을 성공이라 정의했다. 게다가 자동차 왕 헨리 포드는 “세상이 자신에게 준 것보다 더 많이 세상에게 되돌려 주는 것”을 성공이라 했으니 ‘성공’하기 어려운 만큼 그 뜻을 하나의 단어로 정의하는 것 역시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성공학’이라는 말까지 만들었나 보다. 분명한 것은 성공이라는 것은 지극히 주관적이면서도 객관적이라는 사실이다.
한국언어문화원 원장이자 <인생대학>의 유명 강사이기도 한 저자 김양호 박사는 이 책에서 성공을 ‘뜻한 바를 이루는 주관적 성공’과 ‘사회적 지위를 얻는 객관적 성공’으로 구분하여 정의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자기만족에 해당하기 때문에 누구나 마음먹기에 따라 얼마든지 이룰 수 있는” 주관적 성공보다는 “타인들의 인정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끊임없는 노력해야 이룰 수 있는” 객관적 성공에 대해 많은 비중을 할애한다. 저자에게 성공은 결국 개인의 끊임없는 노력의 부산물인 것이다.
하지만 그 노력에 앞서 개인의 마음가짐, 즉 성공에 대한 희망 혹은 욕망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희망은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처럼 “잠자고 있지 않은 인간의 꿈”으로 생명이 있는 인간의 가능성을 나타내는 말이다. 결국 사람은 희망을 달성하기 위해 끈질긴 집념과 노력을 경주한다. 저자는 이와 같은 집념과 노력이 성공의 원동력이 된다고 이야기한다. “자신의 무한한 능력을 믿고, 성공의 가능성에 새로운 각오로 도전할 때 성공의 문은 항상 열려 있게 되는 것”이다.
|
18 |
[수험서/자격증] 성공하는 사람은 화술이 다르다
김양호 | 비전코리아 | 2006-12-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09-07-31) |
18 |
[수험서/자격증] 성공하는 사람은 화술이 다르다
김양호 | 비전코리아 | 2006-12-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09-07-3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성공하는 사람에겐 남과 다른 1%의 화술이 있다!!”
모두 알지만 나만 몰랐던 성공 화술의 비법
“현대인에게 가장 필요한 능력은 자기 표현력이며, 경영이나 관리는 커뮤니케이션에 의해서 좌우된다”
- 피터 드러커 -
남과 다른 1%의 말이 99%의 성공을 결정한다
다른 사람들에겐 나는 호감을 주는 사람일까, 아니면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사람일까. 직장생활에서는 나는 인정받는 사람일까. 어떻게 하면 세일즈맨으로서 성공할 수 있을까. 이렇듯 사람들은 누군가에게서 인정을 받고 싶어하고, 자기 분야에서는 성공을 간절히 원한다. 그만큼 우리에겐 성공이란 단어는 현대 사회의 중요한 코드로 자리 잡았다. 대체 성공을 위한 조건은 무엇일까.
한국언어문화원 김양호 원장은 많은 성공의 조건들 가운데 하나로 화술의 중요성을 꼽고 있다. ‘한 마디의 말이 천 냥 빚을 갚는다’라는 속담도 있듯, 말의 중요성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식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현대 사회처럼 복잡하고 다양한 목소리가 난무하는 매스 미디어 사회에서 말은 자기 생각의 표출이며, 좁게는 청중을, 넓게는 대중의 관심을 끌어 모으는 중요한 요소다.
저자는 성공의 필수조건은 화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화술학습의 필요성을 느끼기 데 있다고, 주장한다. 인류의 역사가 시작된 이래 오늘날까지 유창한 화술은 대중의 마음을 움직이고 설득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왔다. 말을 잘하는 사람들이 세계를 지배하고 이끌어 왔으며, 그들이 앞으로도 세계를 지배하고 이끌어 갈 것이다. 그만큼 화술은 가장 강력하고도 유용한 성공의 도구가 된다.
또한 화술은 스피치의 기술이기도 하지만, 커뮤니케이션의 기술이기도 하다. 그래서 화술은 세상에 대한 자신감을, 상대에 대한 친밀감을, 자신에 대한 믿음을 만든다. 화술의 가치를 인정하고 노력하는 데에 성공이 있다. 결론적으로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의 차이는 어떻게 말을 하느냐에 달려 있다. 다시 말해, 남과 다른 1%의 말이 성공을 좌우한다.
이 책에는
저자는 이 책에서 화술에 대한 50가지 키워드를 설명하고 있다. 인간이 왜 만물의 영장인가라는 존재론적 근본 물음에서, 동서고금의 역사에서, 현대 사회에서 화술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해왔는지를 설명한다. 목숨과 회사를 살리는 화술의 위대한 힘이 무엇인가를 거론하면서, 화술은 검술과도 같은 힘을 가지고 있다고 피력한다. 이러한 화술의 힘은 한 개인에게는 성공을, 리더에게는 리더십을, 회사에는 안정적인 부를 결정한다.
그러나 너무나 많은 사람이 대중 앞에서 말하기를 두려워한다. 아니 적잖은 사람이 말하는 것에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한편 흔히들 ‘말은 소질’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배울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세상에 나올 때부터 말 잘하는 사람은 없지 않은가? 인간의 모든 재능이 학습으로 갖추어지듯이 말의 재능 역시 학습을 통해 이루어진다.
다시 말해 저자는 이러한 화술 능력이 개인의 성공을 좌우하지만, 정작 그 능력은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꾸준한 노력과 학습으로 만들어짐을 피력한다. 결론적으로 대중도 학습을 통해서 유능한 화술가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학습을 통하여 유능한 화술가가 된 미국 자동차업계의 경영인 리 아이어코카를 그 예로 들고 있다.
미국 자동차업계의 전설적인 경영인 리 아이어코카는 자신과 크라이슬러 자동차 회사의 성공을 화술 덕분이라고 했다. 사실 아이어코카는 스물다섯 살 이전까지는 형편없는 말더듬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는 ‘스피치 트레이닝 코스’에 나가 기본 요령을 터득하고, 자신감이 붙을 때까지 부단한 연습을 한 결과 오늘날과 같은 화술가가 되었다. 아이어코카는 자신의 자서전에 화술과 그 교육의 중요성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뛰어난 재능을 가진 사원이나 경영자가 머릿속에 든 것을 제대로 설명할 수 없다는 것은 치욕스런 일이다. 나는 그런 사람들에게 스피치 교육을 받으라는 권한다. 한때는 나도 공개 석상에서 말하는 것을 두렵게 느낀 겁쟁이였다. 그러나 그것은 내가 스피치 교육을 받기 전까지의 일이다. 나는 그곳에서 몇 가지 기본적인 화술을 익혔는데, 그때 배운 것을 지금까지 잘 활용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그만큼 화술은 일상생활에서나 사회생활에서 매우 중요하다. 가령, 말이 없는 가정생활, 말이 없는 학교생활, 말이 없는 비즈니스를 과연 상상조차 할 수 있을 것인가. 현대 사회에서 말은 자기표현의 무기이고, 인간관계의 열쇠이며, 비즈니스에서는 돈과도 직결된다. 그래서 우리는 스피치speech 중심의 사회 속에서 살고 있으며, 그 결과 원하든 원하지 않든 우리는 모두 화술가가 되어야 한다. 말이 곧 당신의 인생을 바꾼다.
성공하는 사람을 위한 화술 10계명
1. 입만이 아닌 온몸으로 말하라
미국 커뮤니케이션 학자 앨버트 메라비안이 조사한 ‘커뮤니케이션의 효과’에 따르면, 단어 표현이 7%, 음성표현이 38%, 신체표현이 55%로 나타났다. 즉 화술의 능력은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온몸으로 해야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상대의 표정 움직임, 행동, 자세 등 일거일동을 관찰하면서 그 말의 진의를 파악해야 한다. 화술이 단지 말의 구사력이 아님을 알 수 있다.
2. <1, 2, 3 화법>을 이용하라
상대방과의 대화는 기본 기교와 예절이 있다. 이것이 <1 ? 2 ? 3 화법>이다. 먼저, 핵심적인 말로 1분 이내로 끝내라. 둘째, 2분 이상 상대가 말하게 하라. 대화의 예절은 상대방에 대한 배려다. 먼저 말하게 하고, 먼저 들어주는 습관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세 번 이상 긍정의 맞장구를 쳐라. 이것이 화술의 윤활유가 된다.
3. 상대방의 눈높이에 맞추어 말하라
대화와 화술의 기본은 대화를 나누는 상대방의 처지에서 생각하고, 상대의 눈높이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다. 이러한 눈높이는 풍부한 유머와 상대방에 대한 배려의 마음에서 나온다. 결국 화술의 기술이 아니라, 사람에 대한 기본 예의인 것이다.
4. 명확하게 말하는 습관을 길러라
화술은 현란한 말솜씨와 다르다. 심지어 말을 더듬거나, 천성적으로 목소리가 약한 사람도 명확한 단어 사용이나 분명하게 말하는 어휘 습관은 상대방의 관심을 집중시킬 수 있다. 발음을 정확하면서 명확하게 하려면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다.
5. 항상 미리 준비하라
훌륭한 화술가가 되고 싶다면, 훌륭한 화술가의 스피치를 연구해야 한다. 그들의 연설문을 분석하고, 그들의 발성법을 주의 깊게 들으며, 또 그들의 동작을 연구하다보면, 탁월한 화술의 기교가 무엇인가를 알게 될 것이다. 또 하나 항상 메모하고 정리하여 말하고자 하는 바를 노트나 머릿속에 미리 준비해둬야 한다.
6. 먼저 말을 건네고 공통된 화제를 말하라
대화의 기본 자세는 먼저 말을 건네는 것이다. 자기 껍질을 깨고 세상에 먼저 노크를 하듯 사람을 만나 무슨 말이든지 해보면 무엇인가 소득이 생긴다. 화술의 감각은 말을 먼저 하는 데서 생긴다. 또한 처음 만나는 사람과 대화를 나눌 때는 공통된 화제를 먼저 꺼낸다면 다음 대화는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7. 스피치의 3요소 TPO(시간, 장소, 상황)를 명심하라
스피치의 3요소로 TPO를 거론한다. 즉 시간time, 장소place, 상황occasion이 그것이다. 개인적인 스피치든 공식적인 스피치든, 스피치에 있어서도 모인 사람의 수준이나 장소, 그리고 타이임에 맞는 이야기를 해야만 한다. 이것이 곧 분위기 파악이다.
8. 감동적인 화술은 예화와 유머가 만든다
화술은 요리와도 같다. 요리의 재료는 있는데 양념이 없다고 생각해보자. 그 요리는 맛이 없는 재료 덩어리일 뿐이다. 화술의 양념은 예화와 유머다. 알기 쉽고, 감동적인 예화를 잘 드는 사람이 유능한 화술가며, 유머 있는 말과 표정이 감동적인 화술을 만든다.
9. 말에 앞서 마음이 있고 말에 이어 행동이 있다
대화건 연설이건 말을 한다는 행위에는 그 사람의 마음, 지식, 교양, 성격 등 모든 것이 그대로 나타나게 마련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드러나는 쉬운 것이 내면의 마음이다. 마음가짐이 어떠냐에 따라서 말의 효과와 신뢰도가 결정된다. 그래서 말에 앞서 마음이 있고, 말에 이어 행동이 있는 법이다.
10. 열정적인 목소리로 알기 쉽게 말하고, 자연스런 연출력을 활용하라
스피치는 말하는 사람의 열정이 담겨 있어야 청중의 마음이 열리고 움직인다. 그리고 사용하는 어휘나 용어가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어야 청중은 친근감을 느낀다. 여기에 적절한 몸동작과 같은 연출력은 청중의 마음을 움직이게 만드는 데 힘이 된다.
화술에 대한 아포리즘
* 말, 그것으로 말미암아 죽은 자를 무덤에서 불러낼 수도 있고, 산 자를 묻을 수도 있다. - 하인리히 하이네
* 언어는 원자탄보다 더 무서운 무기이다. - 콘스탄틴 비르질 게오르규
* 세 치의 혓바닥으로 다섯 자의 몸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한다. - 동양명언
* 말은 웅변의 재능과 함께 신으로부터의 직접적인 산물이다. - 노아 웹스터
* 바쁜 사람과 말할 때는 짧게 하고, 그 언어는 간단명료하게 하라. - 조지 워싱턴
*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이 성공의 중요한 열쇠가 된다. - 피터 드러커
* 침묵을 지키고 있는 지혜, 발언할 힘이 없는 지혜는 무익하다. - 키케로
* 언제, 어느 때라도 인사는 부족한 것보다 지나친 편이 낫다. - 톨스토이
* 다른 사람으로부터 사랑받지 못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사랑할 줄도 모른다. - 라파데르
* 상냥한 말로 상대를 정복할 수 없는 사람은 가혹한 말로도 정복할 수 없다. - 체호프
* 모든 선전은 대중적이어야 하며, 지적 수준이 낮은 사람도 다 알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히틀러
* 다른 사람들을 웃게 하는 사람은 생각하게 하는 사람보다 유리하다. - 말콤 드 샤잘
|
17 |
[수험서/자격증] 유능한 팀장이 최고의 회사를 만든다
김승용 | 비전코리아 | 2007-01-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09-07-31) |
17 |
[수험서/자격증] 유능한 팀장이 최고의 회사를 만든다
김승용 | 비전코리아 | 2007-01-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09-07-3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많은 기업들이 성과급과 연봉제를 축으로 한 팀제를 운영하면서 이른바 팀장 전성 시대를 맞고 있다. 이러한 팀제는 심지어, 복지부동의 조직이라고 할 수 있는 공무원 사회에서나 소규모 업체에도 그대로 적용되고 있는 게 현실이다. 그만큼 팀장의 역할이 중요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이러한 팀제 변화의 이면에는 그림자도 함께 존재한다. 그것은 직장 경험이 많지 않고 나이도 30대 초반으로 다소 어린 초보팀장이 많다는 점이다. 이른바 30대 팀장이 급증하고 있다.
이들 초보팀장들은 경험도 부족하지만, 팀장이라는 직책 때문에 상사나 회사로부터 많은 압박을 받고 있다. 심지어 권한보다 책임이 더 앞선다고 말할 정도이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팀장이 귀신같아야 팀원도 움직이고 회사도 번창한다는 점이다. 진정으로 회사와 CEO를 움직이는 주인공이 바로 팀장이다. 그래서 팀장은 두말할 나위 없이 조직을 관리하는 진정한 리더이다. 따라서 팀장은 무엇보다 조직관리의 프로가 되어야 성공한다.
그렇다면 팀장은 팀 즉 조직을 어떻게 관리하고 활성화해야 하는가. 팀장의 조직관리 대상은 부하직원, 자금, 업무, 그리고 매출목표이다. 생산적인 조직관리를 위해서는 우선 기업목표를 알기 쉽게 부하직원들에게 설명해야 한다. 그리고 부여된 조직목표와 개인목표를 납득시키면서 리드해야 한다. 그런 뒤 이를 토대로 업무를 할당하고 부하들의 협력을 이끌어내어야만 팀의 목표달성을 실현할 수 있다.
한편 팀장은 팀원과 조직은 물론, 팀장 자신도 관리해야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간관리이다. 주어진 일과 시간을 불필요하게 낭비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하며, 시간이 한 곳으로 편중되지 않도록 컨트롤해야 한다. 흔히 시간을 제압하는 사람은 비즈니스의 승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이런 팀장은 위기관리에도 프로가 된다. 그래서 팀장은 위기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위기관리 능력도 중요하다. 팀장이 위기관리를 잘하기 위해서는 업무에 정통해야 하며, 정보감각이 뛰어나야 한다.
|
16 |
[수험서/자격증] 자신감 : 머뭇거리지 않고 행동할 수 있는 에너지
안상헌 | 경향미디어 | 2008-03-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09-07-31) |
16 |
[수험서/자격증] 자신감 : 머뭇거리지 않고 행동할 수 있는 에너지
안상헌 | 경향미디어 | 2008-03-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09-07-3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어느 누구나 현재의 자신보다 더 발전하고 강해지길 바란다. 사는 동안에는 늘 하고 싶은 일, 하기 힘든 일 등이 생기기 마련이다. 이때 머뭇거리지 않고 행동할 수 있는 힘은 바로 ‘자신감’이다. 자신감에서 나오는 강한 힘은 정신적으로 또 표면적으로 기쁨을 누릴 수 있게 만든다. 매번 두려워하고 자신감이 없어 주어진 일을 회피하게 되면 삶 자체가 불행해질 것이다. 반대로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함께 나 자신을 믿고 조금씩 자신감을 가진다면 현재와 앞으로 일어날 모든 일에 희망이 보일 것이다.
|
15 |
[수험서/자격증] 최강 기획팀장의 기획노트
노동형 | 경향미디어 | 2007-11-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09-07-31) |
15 |
[수험서/자격증] 최강 기획팀장의 기획노트
노동형 | 경향미디어 | 2007-11-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09-07-3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최강기획팀장의 기획노트”에서는 신규 프로젝트를 맡고 고민하는 김 대리가 최강기획팀장을 찾아가 조언을 얻음으로써 기획을 잘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최강기획팀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신규프로젝트를 맡고 기획을 고민하는 김 대리와 함께 기획을 하기 위한 해결방안을 대화를 나누고 배우는 형식으로 풀어 놓았다. 마치 읽는 독자들이 자신이 겪는 일인 것 같은 착각을 일으켜주고, 함께 이론에서만 그치지 않는 내용으로 내실을 기할 수 있도록 하였다. 기획서의 예를 직접 들어, 실전에서 보다 도움이 되도록 했고 최강기획팀장의 노하우를 공개하여 이론에 그치지 않고 실례를 바로 들어줌으로써 실전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하였다.
|
14 |
[수험서/자격증] 행복한 변화 : 내 삶을 의미있게 변화시키는 57가지
이숙영 | 경향미디어 | 2007-07-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09-07-31) |
14 |
[수험서/자격증] 행복한 변화 : 내 삶을 의미있게 변화시키는 57가지
이숙영 | 경향미디어 | 2007-07-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09-07-3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이 책을 통해 평상시 묻어두었던 당신의 욕구, 당신의 취미, 당신의 가치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갖게 되기를 소망하며 아울러 그러한 욕구와 취미, 가치가 부합되는 일을 하면서 보다 가치 있고 풍요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원하는 바람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저자는 본문 내용과 아울러 'change up' 이라는 하루에 하나씩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구성하여 자신이 누구인지 명확히 알아내어 ‘행복한 변화’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13 |
[수험서/자격증] 1% 다른 스피치
박정길 | 비전코리아 | 2008-08-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09-05-26) |
13 |
[수험서/자격증] 1% 다른 스피치
박정길 | 비전코리아 | 2008-08-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09-05-2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이 책은 『긍정적인 말의 습관』으로 익히 알려진 박정길 NLP 전략연구소 대표가 직접 세계 최고의 프로 스피커들의 강연행사를 기획 · 진행하면서 혹은 간접적으로 그들의 강연회를 참석하면서 경험한, 대중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는 그들의 ‘1% 다른 스피치 노하우’를 분석하고 정리한 것이다. 이 책에는 현실감이 떨어지는 이론이 아닌, 저자가 직간접으로 프로 스피커들을 만나서 체험하고 터득하고 심지어 실험하고 있는 스피치의 노하우가 담겨 있다. 각 챕터의 마지막에는 최고의 스피커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프로 스피커들의 ‘1% 다른 스피치 팁’을 마련했다.
|
12 |
[수험서/자격증] 감성 세일즈 마스터 화법
송기용 | 경향미디어 | 2008-05-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09-05-26) |
12 |
[수험서/자격증] 감성 세일즈 마스터 화법
송기용 | 경향미디어 | 2008-05-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09-05-2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감성 세일즈의 달인이 알려주는 세일즈 프로세스는 99% 다르다!” ★ 첫 대면에서 고객의 환심을 사는 방법 첫째, 기쁘게 맞이하는 인사법을 익혀라 친절만으로는 부족하다, 첫인상이 좋아야 시작이 반이 되는 것이다. 둘째, 기쁘게 맞이하는 인사 말투를 익혀라 말의 내용보다 중요한 것이 말투이다. 반가운 인사 말투가 처음부터 고객의 마음을 흐뭇하게 해 준다 셋째, 고객의 외면에서 칭찬 포인트를 찾아 가볍게 칭찬하라 어색하지만 신선한 방법으로, 분위기가 한층 좋아진다. 넷째, 고객의 말에 끄덕이면서 맞장구쳐라 최소한 한 번쯤은 고객의 말을 반박해야 하는 순간이 온다. 하지만 아홉 번의 맞장구가 한 번의 NO!를 구해 줄 것이다. 다섯째, 긍정도 칭찬이다. 긍정해야 할 부분에서는 힘찬 발음으로 확실하게 하라. 여섯째, 고객의 이익과 직결되는 말인가를 구별하여 말하라. 이익과 관련 없는 말은 사족이다. 이익이 무엇인가부터 고민하라. ★ 좋은 구절 “칭찬의 장점과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칭찬을 통한 설득력의 향상에 대한 중요성과 방법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칭찬이 원석이라면 칭찬을 통한 설득력 향상은 다이아몬드이다. 원석이 원석으로 존재하는 한 원석은 돌에 불과하다. 원석을 어떻게 가공하느냐에 따라 다이아몬드의 가치가 달라진다!!”
|
11 |
[수험서/자격증] 관계의 심리학 : 마음을 읽어내는 관계의 기술
이철우 | 경향미디어 | 2008-10-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09-05-26) |
11 |
[수험서/자격증] 관계의 심리학 : 마음을 읽어내는 관계의 기술
이철우 | 경향미디어 | 2008-10-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09-05-2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마음을 읽어내는 관계의 기술 『인간관계가 행복해지는 나를 위한 심리학』『심리학이 연애를 말하다』의 저자가 말하 는 또 하나의 인관관계 심리책! 관계로 고민하지 않는 사람은 복 받은 사람이다. 관계 때문에 애를 먹고 밤잠을 설쳐야 하는 사람들이 볼 때는 적어도 그렇다. 하지만 세상 일이 으레 그렇듯이 복 받은 사람은 소수에 지나지 않는다. 관계라고 예외일 수는 없다. 복 받지 못한 대다수의 사람들은 관계 때문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바로 이 책! 관계의 심리학이 필요한 이유이다.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여라 이 책에는 사회심리학의 다양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읽을거리로 매우 충분하다. 하지만 읽는 재미에 머물지 말고, 자신의 관계에 도움이 되는 나름대로의 방법을 찾아내어야 한다. 이를테면 각 장을 읽어갈 때, 그냥 읽기만 할 것이 아니라 나라면 어떻게 행동했을까 하고 한번 생각해볼 것을 부탁한다. 그것이야말로 나름대로의 방법을 찾아내는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이 책의 목적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규정하는 다양한 요인을 이해하고, 동시에 관계의 여러 가지 모습을 짚어 가면서 왜 우리가 그런 식으로 행동해야만 하는지 살펴보는 것이다. ‘관계’의 심리들을 파헤쳐 좋은 관계를 이끌어나가는 데 힘써 보도록 하자! 명품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요소를 살펴라! 사람을 만날 때 미리 각본을 짜두지 말라 관계에 서툰 사람들의 특징이라면 만나기 전에 미리 각본을 짜둔다는 것이다. 상대의 행동을 미리 예상하여 나는 이렇게 해야지 하는 식으로 대강의 각본을 마련하는 것이다. 만나야 할 상대가 거북한 사람이다 보면 더더욱 이런 경향이 강해진다. 불안하기 때문에 이런 짓을 하지만 이것은 말짱 쓸데없는 헛수고일 뿐이다. 이러한 각본은 만나는 순간부터 망가진다. 다른 사람의 자존심을 상하게 해서는 절대 안 된다 이것은 관계의 철칙이다. 사람들은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있는 힘을 다하고 있다. 아무렇지도 않게 보이는 행동 하나하나에도 그 밑바닥에는 자존심의 보호라는 것이 깔려 있다. 그런 만큼 자존심이 상처를 입으면 괴로워할 수밖에 없다. 쓸데없는 논쟁은 금물이다. 조금 손해를 보라 사람들이 관계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는 손해를 보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어떤 면에서라도 손해를 보는 것을 싫어하고 또 두려워한다. 특히 관계에서는 공평해야 한다는 선입견 때문에 자기가 손해를 본다는 생각에 대단히 민감하게 반응한다. 그 결과 자기가 털끝만큼이라도 손해를 보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 그 관계는 망가진다.
|
10 |
[수험서/자격증] 기획특강교실
노동형 | 경향미디어 | 2008-09-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09-05-26) |
10 |
[수험서/자격증] 기획특강교실
노동형 | 경향미디어 | 2008-09-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09-05-2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500자 서평 “기획력도 업그레이드되어야 한다” 김연아가 세계적인 피겨스케이트 선수가 된 것은 재능때문만이 아니다. 끊임없는 연습과 훈련을 통해 이루어진 결과다. 또한 그녀의 뒤에는 늘 어머니가 있었다. 어머니의 코치로 김연아는 본인의 재능을 맘껏 펼칠 수 있었다. 2007년 11월 『최강기획팀장의 기획노트』에 이어 이번에도 최강기획팀장이 당신의 기획력을 코치해 주기 위해 나섰다. 김연아의 어머니처럼 최강기획팀장이 당신의 기획력을 맘껏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줄 것이다. 이 책은 기획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시작으로 기획력을 업그레이드시키고 잘 하기 위한 노하우를 제시하고 기획에 대한 특강을 통해 기획서에 대한 차별화된 작성을 가이드했다. 그리고 진정한 프로기획자가 차별화된 기획력과 더불어 발표도 잘 해야 함에 착안하여 프레젠테이션에 대한 보강을 클리닉하였다. 최강기획팀장이 2008년 상반기 동안 회사 임직원들에게 교육을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읽는 독자들이 실제로 강의실에 앉아 있는 듯한 느낌을 주기 위해 사진 자료와 ppt 자료들을 함께 실었다. 기획 이론과 현장에서 직접 실천할 수 있는 실무에 대한 코칭을 받으려면 꼭 읽어봐야 할 필독서이다. 최강기획팀장이 다시 나섰다 기획은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작업으로 모든 일의 출발점이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고자 할 때 첫 단계로 해야 하는 것이 기획이기 때문이다. 첫 단추부터 잘못 끼우면 이후의 모든 일이 뒤틀어진다. 그러므로 모든 일의 시작을 알리는 기획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렇다면 당신의 기획력은 어떠한가? 무턱대고 자료만 수집하는가? 현재의 트렌드를 아는가? 남의 것을 무조건 베끼기만 하는가? 기획이 대해 막연한 두려움만 가지고 있는 당신을 위해 최강기획팀장이 나섰다. 『최강기획팀장의 기획노트』에서 김 대리가 맡고 있는 신제품 런칭에 대한 기획프로젝트를 가이드 해 주었던 최강기획팀장이 이번에는 기획의 기초부터 자료 수집과 정리 방법을 비롯하여 아이디어 차별화 방법, 현장 점검, 프레젠테이션 마무리까지 완벽하게 코치해 줄 것이다. 당신이 두려워하는 프레젠테이션까지 완벽 마스터! 기획의 마무리는 프레젠테이션이다. 프레젠테이션이란 상사나 광고주 앞에서 완성된 기획서를 바탕으로 설명하는 것으로 기획서를 완성한 후에 실행하기에 앞서 사람들 앞에서 어떻게 프로젝트를 추진할 것인가를 발표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듣는 과정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프레젠테이션 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왜일까? 평소에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해 보지 않아 떨려서 일까? 이를 위해 최강기획팀장이 자칫 딱딱하고 지루해질 수 있는 프레젠테이션을 차별화할 수 있는 노하우를 가르쳐 줄 것이다. 프로는 바로 지금, 아마추어는 내일 시작한다 대부분의 기획자들이 기획에서 어려운 점을 이야기하라고 하면 대부분 새롭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찾는 일이라고 말할 것이다. 아이디어는 하루 이틀 노력한다고 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아이디어는 매일 매일 수집하고 정리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차별화를 통해 업그레이드되어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이다. 불광불급(不狂不及), 미치지 않으면 미칠 수 없다. 프로 기획자가 되기 위해서는 기획에 미쳐 있어야 하고 남들보다 빨리 발로 뛰어야 한다. 내가 먼저 생각했던 아이디어라도 누군가 먼저 사용하게 되면 더 이상 그 아이디어는 내 것이 아니다. 최강기획팀장이 알려 주는 노하우를 바탕으로 프로 기획자에 한 발 더 다가가길 바란다.
|
9 |
[수험서/자격증] 나를 컨설팅하다
오근호 | 경향미디어 | 2009-02-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09-05-26) |
9 |
[수험서/자격증] 나를 컨설팅하다
오근호 | 경향미디어 | 2009-02-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09-05-2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나를 스스로 컨설팅해서 개인과 조직을 성공으로 이끈다 개인이든 조직이든 저마다 고통을 주는 상황이나 원인은 모두 다르며 복합적이다. 그렇기 때문이 자기 스스로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진단하고 처방하고 치료해야 한다. 때문에 다른 사람이 대신 해줄 수 없으며, 한 가지 방법만으로 해결할 수도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스스로 진단하고 해결해야 할까? 팩맨(Pac-Man) 세 개가 정위치에 있으면 실존하지 않는 가상의 삼각형, 즉 카니자(Kanizsa) 삼각형을 만든다. 만약 팩맨이 하나라도 정위치에서 벗어난다면 가상의 삼각형을 볼 수 없다. 성공적인 삶을 만드는 것도 마찬가지다. 가상의 공간을 만드는 팩맨처럼 성공적인 삶을 만드는 데 필요한 핵심성공요인이 정위치 놓여 있어야 성공이라는 삶의 공간을 만들 수 있다. 이 책은 성공적인 삶을 만드는 성공팩맨을 변화와 혁신, 자아, 비전, 열정, 인내와 끈기, 관계 그리고 실행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 중 어느 하나로도 정위치에 있지 않다면 우리는 결코 성공적인 삶을 만들어나갈 수 없다. 비전 하나만으로, 열정 하나만으로, 인내와 끈기 하나만으로는 불가능하다. 이 책이 제시하는 성공팩맨 7가지가 모두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성공이라는 삶의 공간을 만들기 때문이다. 이 책은 스스로 자신의 문제 상황을 진단하고 자기만의 상황에 맞게 해결책을 찾아나갈 수 있도록, 즉 나를 스스로 ‘컨설팅’할 수 있도록, 성공팩맨의 요인들의 본질이 무엇인지, 왜 필요한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쉽고도 재미있게 알려주고 있다. 위기의 고통에서 벗어나 나를 명품으로 만들어 성공적인 삶을 살고 싶다면, 이 책에서 말하는 대로 실행만 하면 된다. 행복한 삶은 마음먹기에 달렸다-幸.運.命(행.운.명) 나에게 주어진 삶은 주어진 명(命)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움직여(運) 만들어가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운명(運命)이다. 그러한 운명을 기왕이면 힘들고 고달픈 삶에서 더 즐겁고 행복한 삶으로 움직일 수 있다면 행운(幸運) 아니겠는가? 그런데 움직이려면 일단 움직이겠다는 마음을 먹어야 한다. 어떻게 사는 것이 행복한 삶인가? 모든 것이 마음먹기에 달렸다. ‘여의길상(如意吉祥)’이란 말이다. -본문 60페이지 중에서- 죽음의 순간을 생각하며 물어라 유럽의 어느 공동묘지 입구 기둥에 ‘호디에 미히 크라스 티비(Hodie Mihi, Cras Tibi)’라는 글귀가 붙어 있단다. ‘오늘은 나, 내일은 너’라는 뜻의 라틴어로서 죽은 자들이 산 자들에게 건네는 말이다. 오늘은 내가 묻히지만 내일은 네가 묻힐 것이기 때문에 후회 없는 인생을 살라는 충고의 말이다. 우리는 누구나 반드시 죽는다. 오늘이 죽는 날이라면 ‘원하는 삶을 살았는가? 가장 후회가 되는 것은 무엇인가?’라고 물어야 한다. 죽음의 순간을 생각하며 물을 때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가 보이는 것이다. -본문 93페이지 중에서- 왜 비전을 갖고 살아가는 사람이 적은가? 삶의 목표인 비전의 중요성을 부정하는 사람은 거의 없지만, 정작 자신의 명확한 비전을 갖고 살아가는 사람을 찾아보기란 흔치 않다.(중략) 그런데 왜 사람들은 명확한 비전을 갖고 인생을 살아가지 않는 것일까? 그 이유는 무엇일까? 첫째, 비전의 힘을 굳게 믿지 않는다. 어느 절실한 신자가 등산을 하다 발을 헛디뎌 그만 낭떠러지로 굴러 떨어졌다. 다행히 절벽 틈 사이에서 자라는 나뭇가지를 잡을 수 있었지만, 그 산 절벽에서 올라가기란 불가능한 일이었다. 하는 수 없이 그는 큰 소리로 외쳤다. “사람 살려!” -본문 121페이지 중에서- 관심있는 그것에만 집중하라 우리가 살아가면서 흔들림 없이 하나에만 집중하는 삶을 살기란 쉽지 않다. 누구나 한 번은 아니 몇 번은 가던 길을 벗어나 엉뚱한 것에 한눈팔기가 일쑤다. 한참을 지나고 나서야 자신의 그런 모습을 발견하고 후회하곤 한다. 이것이 보통의 삶이다. 보통의 삶은 평범한 삶을 만든다. 그렇다면 성공한 삶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한 사내가 지혜로운 왕을 찾아가 물었다. “저는 성공하고 싶습니다. 폐하, 어떻게 해야 성공할 수 있습니까? 저에게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십시오.” -본문 152페이지 중에서 - ◈500자 서평◈ 사람이 병에 걸리면 통각(痛覺)이 작동해서 환자에게 고통을 느끼게 만든다. 아픈 부위를 치료하라는 신호다. 만약 아픈 부위를 치료하지 않는다면 더 큰 고통을 주거나 결국 죽게 만든다. 요즘을 고난의 시대라고 한다. 수많은 개인이나 조직에게 엄청난 고통과 시련을 안겨주기 때문이다. 이러한 고통은 현재의 삶의 방식이나 시스템을 치료하라는(Change) 신호다. 만약 치료하지(Change) 않는다면 더 큰 고통을 당하거나 생존조차 못하게 될 것이다. 아픈 환자는 병원에 가서 수많은 검사와 의사의 진단을 통해 병의 원인을 찾아 적절한 처방을 통해 약을 먹고 치료하면 된다. 위기상황에 처한 개인이나 조직은 어떻게 해야 할까?
|
8 |
[수험서/자격증] 리더 김성근의 9회말 리더십
정철우 | 비전코리아 | 2008-04-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09-05-26) |
8 |
[수험서/자격증] 리더 김성근의 9회말 리더십
정철우 | 비전코리아 | 2008-04-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09-05-2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SK 와이번스의 김성근 감독이 40년이 가까운 감독생활을 하면서 쌓아온 그만의 리더십을 정리한 책. 김성근 감독은 경제적 어려움과 일본파라는 차가운 냉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주관이 뚜렷한 지도자의 길을 걸어왔다. 1984년 OB 베어스에서 감독을 맡은 이후 24년 만인 2007년 한국시리즈에서 스사 이끈 SK 와이번스는 최강의 팀 두산을 이겨 우승을 차지했다. 언제나 약팀을 맡아 그 팀을 상위권으로 끌어올린 김성근표 리더십은 과연 무엇일까? 이 책은 편견과 고정관념을 일깨우는 멘토로서, 선수와 동료들을 섬기는 리더로서, 야구를 비즈니스로 인정하며 승리를 이끌어내는 야구 CEO로서, 선수들의 재능과 희망을 실현시키는 트레이너며 인생선배로서, 또 때로는 승부의 격전지에선 냉혹한 지휘자로서 살아온 SK 와이번스 김성근 감독의 리더십을 보여준다
|
7 |
[수험서/자격증] 회사가 직장동료를 당신의 적으로 만드는 비밀 44
이남훈, 강수정 | 비전코리아 | 2007-12-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09-05-26) |
7 |
[수험서/자격증] 회사가 직장동료를 당신의 적으로 만드는 비밀 44
이남훈, 강수정 | 비전코리아 | 2007-12-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09-05-2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내 기획과 아이디어를 팀장에게 빼앗겼다! 어느 순간 입사동기가 나의 적으로 보이기 시작했다! 나는 오늘도 술자리에서 동료의 뒷담화를 깠다! 실력 없는 동료가 나보다 먼저 승진을 했다! 어느 날 동료들에게 따돌림을 당하고 있었다! ” - 당신 곁엔 ‘진짜’ 동료가 없다! 대부분의 대한민국 직장인들이 이직하고 싶은 첫 번째 이유 그리고 직장인 스트레스 첫 번째 이유로 직장동료 또는 상사와의 관계’를 뽑았다. 최근 직장인 1,175명을 대상으로 한 리서치에선 아무리 일 잘해도 정 안 가는 부하직원이 있다는 결과가 84퍼센트나 나왔다. 대한민국 직장인이라면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보다 직장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기 때문에 직장동료, 상사?부하직원과의 관계가 일보다 더 중요해졌지만 어느 회사건 간에 아무리 일 잘하고 똑똑해도, 아무리 착해도 정 안 가는 직장동료, 상사?부하직원이 있기 마련이다. 직원들의 가족 같은 친밀함 뒤엔 언제나 경계와 시기, 증오가 도사리고 있는 것이다. 가족 간에도 불협화음이 생기는데 하물며 타고난 성격과 유전자가 전혀 다른 사람들끼리 모인 회사에서 불협화음이 생기는 건 가정보다 심하면 심했지 덜하진 않을 것이다. 한번 생각해보라. 지금 당신 곁엔 당신을 절대 배신하지 않을 것 같은 믿음직한 동료가 있는가? 그런 동료가 있다면 그는 정말 당신 편일까? 아니면 회사 편일까? 현실은 당신이 상상도 못할 아니 당신이 생각하는 것 이상의 노골적인 이야기를 전한다.“당신 곁엔 진짜 동료가 없다!” -현재 대한민국 대기업에 근무하는 간부와 사원 100여 명이 전한다! 직장동료를 적으로 만드는 ‘직장 이면의 법칙’ 직장인들이 흔히 하는 착각이 있다. 능력만 뛰어나면 성공하고, 동료는 가족과 같고, 내가 옳다면 회사는 무조건 자기편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일만 잘해서 인정받는다면 얼마나 승진이 쉬울까. 가만히 있어도 왕따나 아부, 뒷담화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면, 정의로운 것을 정의롭다고 말할 수 있다면, 늦게까지 회식자리에 남아있지 않아도 된다면, 편하게 망가져도 된다면, 굳이 라인을 만들지 않아도 된다면, 무엇보다 이런 것들을 허심탄회 말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이런 생각들은 대한민국 직장에서 통하지 않는 ‘순진한 생각’일 뿐이다. 이 책은 대기업 간부와 사원 100명을 비밀리에 인터뷰해 그들의 직장을 절대 노출하지 않는다는 조건하에 직장생활을 지배하는 이면의 법칙들을 낱낱이 파헤쳤다. 그들이 겪었던 황당함을, 그리고 눈물을 삼켜야 했던 억울함을, 비열하고 치열한 직장생활에서의 배신과 음모를 말이다. 과연 우리는 이런 직장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까. 당신이 감히 술자리에서도 꺼내지 못하는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그대로 실어낸 신개념의 직장처세서, <회사가 직장동료를 당신의 적으로 만든 비밀 44>는 당신이 앞으로 어떻게 직장생활을 해나가야 하는지를 본격적으로 안내해주는 책이 될 것이다. -회사가 직장동료를 적으로 만드는 100여 명의 생생한 인터뷰! 1. 회사가 직장동료를 적으로 만드는 정의正義 없는 승진 “업무능력? 그거 10퍼센트밖에 안 본다. 나머지는 애티튜드, 자세다. 그럼 업무능력은 뛰어난데 자세가 안 된다면 몇 점짜리일까? 그건 10점밖에 안 되는 거다. 그런데 업무능력은 제로인데 나머지가 완벽하면 거뜬히 90점은 받은 것이다. 뭘 모르는 것들이 업무능력 운운한다.” 일을 잘한다고 해서 얼마나 빠르게 승진할 수 있을까? 일을 잘한다고 하는 기준은 무엇일까. 일도 못하는 동료가 나보다 빨리 승진했다면 그 방법을 알고 싶지 않은가. 시가렛 타임에서 라인, 라인에서 승진, 그리고 소파승진까지 이어지는 승진에 관한 모든 것을 낱낱이 파헤친다. 2. 회사가 직장동료를 적으로 만드는 동료哀 “나를 누르려고 하는 사람이 있었다. 여자동기였는데 내가 한 기획을 모방한 것을 알게 됐다. 하지만 당사자에겐 뭐라 하지 않았다. 그건 자신감 때문이다. 네가 가져가봤자 나에겐 더 큰 능력이 있다는 자신감이다. 그리고 편한 선배에게 ‘저년이 내 것 베꼈어’라고 표현한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은가. 그후 나는 늘 마음속으로 그녀를 호칭할 때 ‘년’으로 불렀다. 상사 앞에서는 못하지만 친한 동료 와 이야기할 때 그 사람은 항상 ‘○○년’이다.” 동료가 있어 고달픈 직장에서 버틴다고? 동료가 진짜 가족 같다고? 과연 당신의 동료도 당신을 그렇게 생각할까. 직장에는 적이 있기 마련이다. 회사가 직장동료를 적으로 만드는 비밀을 파헤쳐본다. 3. 회사가 직장동료를 적으로 만드는 싸움의 기술 “전 아부 같은 건 안 해요. 그냥 상대에게 맞는 대우를 할 뿐이죠.” ‘아부와 대우’의 경계선은 늘 그렇게 애매모호하다. 그리고 그것이 궁극적으로 아부로 판명 나든, 아니면 대우로 판명 나든 간에 결정적으로 중요한 건 그러한 일련의 행동들이 원활한 직장생활을 위해서는 분명히 필요하다는 사실이다.” 치고받고 싸우는 것보다 더 아픈 싸움의 기술 3종 세트가 있다. 그건 아부, 왕따, 센스다. 직장인이 아부나 왕따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 얼마나 센스 있는 행동으로 이 모든 위기들을 넘길 수 있을까. 현 직장에서 가장 쉽게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아부와 왕따의 모든 것을 밝힌다. 4. 회사가 직장동료를 적으로 만드는 뒷담화 타임 “나만 유난히 챙겨주고 있다고 믿었던 팀장이 어느 날부턴가 실력도 나와 비슷한 Y를 가까이 하기 시작했다. … 그대로 받아들일 수만은 없었다. 주도면밀한 계획을 세우기로 마음먹고 실행에 옮기게 됐다. 틈틈이 Y의 동정을 파악하면서 안 좋은 면이 보이면 바로바로 팀장에게 전달했다. 이때 드러내놓고 뒷담화를 까진 않는다. 팀장이 눈치 채지 못하게 순수함을 잃지 않은 척 연기를 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나에게 좀 더 많은 관심을 두는 것 같아 이제야 마음이 놓인다. … 하지만 내 계획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직장인들은 자신도 모르게, 혹은 꽤 의도적으로 이 뒷담화라는 도구를 자주 사용한다. 뒷담화는 자신이 직접 참여해도 되지만 굳이 참여하지 않아도 뒷담화 분위기를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금 영리한 직장인이라면 뒷담화를 이용해 상대를 적으로 만들어버린다. 보이지 않는 뒷담화 법칙! 실패하는 뒷담화와 성공하는 뒷담화를 모두 알려줌으로써 당신이 앞으로 어떤 뒷담화를 사용하는 것이 좋은지 제시해준다. 5. 회사가 직장동료를 적으로 만드는 스마일 회의 “하지만 그렇게 싸우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다. 명분을 차근차근 축적하고 상대의 결정적인 시점을 노렸다. 상대는 결국 모든 이들 앞에서 ‘개쪽’을 당하게 됐고 결국 얼마 가지 않아서 회사를 그만두었다. 인간적으로는 미안했지만 팀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었다. 만약 회의시간에 화를 내면서 싸움을 하고 싶다면 상대를 완전히 ‘집으로 보내버릴’ 생각으로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오히려 루머가 커지고 결국 다치는 건 싸움을 시작한 내가 될 수밖에 없다.” 마라톤 같은 회의가 지겹다고? 당신의 직장동료는 이 마라톤 같은 회의에 대비하기 위해 먼저 스마일이라는 도구를 준비해왔다. 그것뿐인가. 회의 때 어느 자리에 앉아야 하며, 회의시간에 상사가 하는 말 하나하나를 메모해두었다가 다음 날 상사가 원하는 것을 처리하기까지 한다. 어떤가. 아직도 회의시간이 마라톤 같기만 할까. 6. 회사가 직장동료를 적으로 만드는 서커스 회식 “회식은 ‘변화’를 위한 자리이다. 그것은 단순한 ‘업무의 연장’도 아니고 ‘화합과 단합’만을 위한 것도 아니다. 이제껏 보여주지 못했던 자신의 모습을 가장 명분 있는 자리에서 가장 자연스럽게 보여줄 수 있는 ‘이미지 체인징’을 위한 최적의 장소라고 할 수 있다. 그것이 인간적인 매력이든, 혹은 ‘망가짐’을 빙자한 친근하고 재미있는 모습이든, 중요한 것은 이제껏 남들에게 보여주지 못했던 전혀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이를 통해서 상대에게 어필할 수 있다는 것이다.” 회식은 술만 마시는 자리라고? 그렇다면 당신은 아직도 순진한 직장인이다. 회식은 직장인 서커스장이라고 할 만큼 당신의 여러 모습을 보여주는 변화의 장이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점은 우스꽝스럽되 절대 망가져서는 안 된다는 룰은 지켜야 한다. 그렇다면 망가지지 않으면서 상대에게 무언가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는 방법은 무엇일까. 직장 내 회식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서 알아본다. 7. 회사가 직장동료를 적으로 만드는 천박한 리더십 “카리스마나 리더십은 ‘믿음’에서 나오는 것이지 내가 어떤 행동을 해서 의도적으로 조성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자기 스스로가 ‘난 카리스마와 리더십이 있어’라고 말하는 것은 잘못된 것일 수도 있다. 부하직원 입장에서는 그것이 ‘더러워서 해주는 것’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저 사람처럼 하면 절대 실패할 일도 없고 손해 보지 않는다는 믿음 그 자체에서 카리스마와 리더십이 생기는 것이다. 믿음, 그것이 리더십의 처음이자 끝이고 본질이자 핵심이다.” 존경을 받는 상사와 존경받지 못하는 상사의 차이는 무엇일까. 당신도 모르게 부하들을 비꼬고, 무시하고 능력과 학벌을 내세워 ‘천박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아무리 능력 좋고, 학벌 좋고 일을 잘해도 ‘천박한 리더십’을 버리지 못하는 이상 절대 존경받는 상사가 될 수 없다. 상사로서 부정적인 파워, 천박한 리더십의 모든 것을 파헤치고 앞으로 우리가 갖춰야 할 리더십을 알아본다. 8. 회사가 직장동료를 적으로 만드는 폴리티컬 게임 “시간이 지나면서 정치가 보였다. 그전에는 알려준다고 해도 몰라도 된다고 내치던 것들이 5~6년차 되면서 눈에 보이기 시작했다. 사람들이 그룹을 만들고 그룹 내에서만 정보를 공유한다. 그리고 정보를 하나 얻게 되면 그것이 큰 파워가 되는 양 으스대면서 건네주기도 한다. 5년차가 넘으면서 일보다는 메신저로 뭔가를 주고받는다는 행동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정치가 보이는 순간이 되니까 미치겠더라.” 절대 사내정치에 휘말리지 않겠다는 사람들도 어느새 사내정치 중심에 서 있는 경우가 많다. 사내정치는 하고 싶지 않아도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것이다. 나도 모르게 이용되고 또 역이용당하는 것이 사내정치이다. 사내정치에서 주의해야 할 것들, 당신이 사내정치에 대처해야 할 것들을 알려준다. 9. 회사가 직장동료를 적으로 만드는 공격형 매력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꽤 ‘매력적인 사람들’이 있게 마련이다. 하지만 그건 그 사람 학벌과도 상관없고 얼굴 생김새와도 상관없다. 그것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그런 건 대개 ‘하찮은 것’에서 느껴진다. 대단한 능력은 매력이 아니라 부러움일 뿐이다. 부러움은 그저 부러워할 뿐이지만, 매력에는 마음이 먼저 다가선다.” 나에게도 매력이 있을까? 어떤 매력을 만들어야 할까 고민하는 직장인들이 많다. 그런데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매력은 의외로 사소한 것에 있다. 보통 그런 것도 매력이었냐며 말할 만한 것들이 많다. 그런 사소한 매력들을 통해 매력적인 직장인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직장인들이 한 번쯤은 경험해본 직장생존법칙! 내 기획과 아이디어를 직장동료에게 뺏긴 적이 있다 상사의 잘못을 대신 뒤집어쓴 적이 있다 직장상사에게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다가 찍힌 적이 있다 동료의 의도적인 잘못된 뒷담화 정보로 피해를 본 적이 있다 회의시간, 공격받는 게 안쓰러워 편들다가 오히려 당사자에게 따돌림 당한 적이 있다 실력 없는 동료가 나보다 먼저 승진한 적이 있다 불륜관계에 있는 그녀의 승진을 도와줬다가 낭패를 본 적이 있다 뒷담화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왕따당한 적이 있다 믿었던 동료에게 배신당한 적이 있다
|
6 |
[수험서/자격증] 공부가 된다 - 서울대생 55명이 공부 약점을 집어주는 맞춤공부 컨설팅
설지인 | 북하우스 | 2003-07-07 | (주)북토피아 (2008-11-05) |
6 |
[수험서/자격증] 공부가 된다 - 서울대생 55명이 공부 약점을 집어주는 맞춤공부 컨설팅
설지인 | 북하우스 | 2003-07-07 | 공급 : (주)북토피아 (2008-11-0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공부가 잘되는 비법은 어디 없을까? 수험생이라면 늘 고민하는 주제일 것이다. 이 책은 서울대 합격생들이 실제로 공부하면서 깨달은 노하우와 공부의 기술을 공개했다. 55명의 서울대생들이 각양각색의 다양한 공부법을 제시해 도움을 주고 있다. 실제의 경험을 토대로 이야기한 것들이기 때문에 실제로 적용해 공부해볼 수 있을 것이다. 수험생이 참고할만한 여러가지 비법들이 들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