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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스마트폰 감성사진의 모든 것
이윤정 | 유페이퍼 | 2022-08-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3-0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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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스마트폰 감성사진의 모든 것
이윤정 | 유페이퍼 | 2022-08-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3-04-19)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무겁고 설명서가 복잡한 카메라 대신 가볍고 사용법이 간단하며, 늘 소지하고 다니는 스마트폰의 카메라를 사용하여 사진을 찍습니다. 스마트폰의 성능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으며 스마트폰 카메라 기능 역시 사용하기에 점점 편리해지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익혀야 할 카메라 기능에 감성이 더해지면 더욱 특별한 사진이 됩니다. 감성 사진을 찍는 방법이 있어요. 일상에서 가볍게 적용할 수 있는 팁을 알려드릴게요. 그 어느 때보다 감성이 필요한 지금입니다.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을 오래도록 기억하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은 사진을 더욱 특별하게 남겨보세요.
행복한 순간, 감성이 더해지면 그 시간이 더욱 특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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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비비안 마이어 나는 카메라다
존 말루프 | 윌북 | 2018-07-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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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비비안 마이어 나는 카메라다
존 말루프 | 윌북 | 2018-07-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보모, 가정부, 거리 사진가, 15만 장의 숨겨진 필름
오직 카메라로 말한 천재 포토그래퍼
‘영원한 아웃사이더’, ‘보모로 산 천재 예술가’, ‘예술 세계에서 가장 흥미롭고 강렬한 수수께끼’, ‘불운한 성공’. 기묘하고도 아이러니컬한 수식어구들이 가장 잘 어울리는 사진가 비비안 마이어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 한국에 처음 출간되었다.
일생을 보모와 가정부로 살아간 비비안 마이어는 40여 년간 거리로 나가 수십만 장의 사진을 찍었지만 그 누구에게도 공개하지 않은 채 생을 마감했다. 무려 하루에 필름 한 통씩 50년을 찍어야 하는 분량의 어마어마한 사진들.
그녀의 사진이 SNS를 타고 흐르며 전 세계인들과 언론의 열광을 받은 건 사후 얼마 되지 않아서였다. 임대료를 내지 못해 경매로 400달러에 거래된 창고의 네거티브 필름 상자들은 이제 감히 가치를 헤아릴 수 없는 미국의 보물이 되었다. 미국, 영국, 독일, 덴마크, 프랑스 등 세계를 순회하며 열리고 있는 사진 전시회는 평단은 물론 일반 대중들의 인기를 모았고 그녀의 미스터리한 인생을 영화화한 〈비비안 마이어를 찾아서〉는 2015년 아카데미상 다큐멘터리 영화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는 성공을 거두었고 한국에도 개봉될 예정이다.
이 책 〈비비안 마이어, 나는 카메라다〉는 그녀의 신비로운 삶을 역추적하며 작품 세계를 조명한 사진집이다. 그녀의 시그니처인 셀프 포트레이트와 희귀한 컬러 사진을 포함하여 가장 깊이 있는 정수 235점을 한 권에 담아 비비안 마이어의 모든 것을 집대성하였다.
철저히 아마추어로서 자신을 둘러싼 세계를 카메라로 탐색한 비비안 마이어, 사진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그동안의 카메라 문법을 단숨에 뒤집는 그녀의 사진에서 강렬한 영감을 받을 것이다.
잃다, 그리고 발견하다: 2015년 가장 주목해야 할 천재 포토그래퍼
약 40년간 보모로 살다 간 한 이름 없는 여성이 있었다. 집도 가족도 유산도 없는 그녀에게 유일하게 남은 건 임대 창고에 쌓여 있는 수십만 장의 필름뿐이었다. 그녀는 남는 시간이면 언제나 롤라이플렉스 카메라를 목에 걸고 거리로 나가 셔터를 눌렀다. 그러나 현상할 형편이 못 되어 대부분 필름채로 보관하였고 그 누구에게도 자신이 찍은 사진을 보여주지 않았다.
2007년 경매로 나온 필름박스를 단돈 400달러에 사들인 한 역사가가 있었다. 어느 날 그는 자신이 예전에 구입한 필름 몇 장을 현상해보고 범상치 않은 예술성에 놀라 SNS에 올린다. 빈부, 특권, 젠더, 인종, 정치, 죽음 등 묵직한 주제들이 투영된 따뜻하고도 날선 사진들. 전 세계 사람들이 앞다투어 ‘좋아요’를 누르기 시작했고 언론은 이 무명의 사진가에게 매료되어 열렬히 환영하였다. 죽은 지 얼마 되지 않아 유명세를 탄 그녀의 사진은 미국, 영국, 덴마크, 노르웨이, 벨기에 등을 순회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그녀의 독특한 인생은 다큐멘터리로도 제작되어 2015년 아카데미상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했다.
바로 천재 포토그래퍼 비비안 마이어의 이야기다. 그녀의 삶은 수수께끼 그 자체이며, 그녀의 사진은 예술 그 자체이다.
평균적으로 계산하면 하루에 필름 한 통씩 50년 동안 찍은 사진들. 하지만 그녀는 단 한 장도 공개하지 않았고 다만 쉼 없이 찍었을 뿐이다. 사진을 찍는다는 사실조차 숨기고 남의 집을 전전하며 생활했다. 헐렁한 남자 셔츠에 튼튼한 신발을 신고 성큼성큼 거리를 걸어다니며 필름 값을 아끼려 모든 컷이 마지막인 양 자신이 보는 세상을 카메라에 담았다. 하지만 누구도 알지 못한다. 왜 그 많은 사진을 찍었는지, 왜 그 많은 사진을 공개하지 않았는지.
그래서일까? 그녀의 사진은 자유롭다. 미국의 거리 풍경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자신만의 독특한 문법으로 보고 찍는다. 차후에 자신의 사진을 보게 될 감상자 즉 고객에 대한 고려는 없다. 찍고 있는 찰나에 몰입한 사진가와 카메라와 피사체만 존재할 뿐이다. 또한 비슷한 사진이 없다. 하나의 필름 롤에는 서로 완전히 다른 프레임과 대상들이 등장한다. 급속도로 발전하며 화려하게 변모하는 도시, 가난에 찌든 뒷골목 아이들, 신문 가판대와 잘 차려입은 여성의 뒷모습. 그날 만난 가지각색 인생의 표정이 한 롤에 담겨 있다. 또 하나, 셀프 포트레이트가 많다. 스스로 익명성을 선택했으나 역설적이게도 자기 자신의 모습을 매우 다양한 기법으로 카메라에 담는다. 오늘날 셀피들의 기발한 상상력을 훌쩍 뛰어넘는 시도들이 눈에 띈다.
혼자 조용히 세상을 산책하던 여행자, 비비안 마이어. 이 책은 그녀의 흥미진진한 삶과 가장 비비안 마이어다운 사진 235컷을 선별해 담은 사진집이다. 미국을 대표하는 큐레이터 마빈 하이퍼만이 객관적이면서도 시적인 관점으로 비비안 마이어의 인생을 퍼즐 맞추듯 탐험하며 우리를 그녀의 작품 세계로 안내한다. 신랄한 유머감각과 불안한 대중문화를 바라보는 담담한 시선, 인간에 대한 본능적인 호기심, 찍는다는 행위에 대한 깊은 열정이 담긴 작품들은 ‘순수사진이란 바로 이런 것’임을 사진 자체로 웅변한다.
비비안 마이어가 평단과 대중에게 모두 사랑받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둘 다의 욕망을 너무나 단순한 방식으로 실현하였기 때문이다. 평단은 어떤 간섭도 받지 않는 독창적인 예술가를 원한다. 또한 이제 이미지 소비자가 아닌 생산자로 나선 아마추어 대중들은 자신들의 평범한 시선을 닮은, 혹은 추종할 인물을 원한다. 평생 사진을 찍고도 아무에게도 보여주지 않는다는 선택으로 인해 비비안 마이어는 20세기 가장 위대한 사진가의 반열에 들게 되었다.
자기 자신만을 위한 사진 찍기, 비비안 마이어는 보여주기식 이미지 중심의 문화를 살고 있는 현대인에게 숙제를 남겼고 그 욕망을 실현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커다란 울림을 준다.
[Q&A]
1. 비비안 마이어의 사진 값은?
(연합뉴스 2015년 2월 21일자) 수수께끼 같은 천재 사진작가 비비안 마이어(1926~2009)의 작품 저작권을 둘러싸고 법정 공방이 치열한 가운데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앞두고 마이어 작품 가치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시카고 CBS방송 등에 따르면 마이어의 생애를 담은 영화 '비비안 마이어를 찾아서'(Finding Vivian Maier)가 2015 아카데미상 최우수 다큐멘터리 부문 후보작에 선정되면서 그의 사진 작품이 장당 수천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 비비안 마이어가 알려진 계기는?
2007년 존 말루프는 시카고 벼룩시장에서 밀린 임대료를 충당하기 위해 경매로 내놓은 필름 상자들은 400달러에 구입한다. 바로 비비안 마이어가 창고에 쌓아둔 필름 상자. 2년여의 시간이 흐른 후 말루프는 집필하고자 하는 책에 자료로 쓸까 하고 필름 상자를 열었다가 이외로 사진이 독특하여 SNS에 올려본다. 대중들은 바로 사진들에 강한 호기심을 보였고, 말루프는 사진들을 공개하기 시작한다.
3. 마이어의 사진을 두고 법정공방이 진행중이라는데?
(연합뉴스 2015년 2월 21일자) 마이어의 작품은 엄청난 가치를 갖게 됐고, 그가 남겨놓은 필름의 인화 및 사진 판매·전시 등에 관한 권리를 놓고 아무 연고 없는 두 남성이 치열한 법정 싸움을 벌이고 있다. 공방의 당사자는 시카고에서 부동산 중개업을 하던 존 말루프와 버지니아 주의 상업 사진작가 출신 변호사 데이비드 딜이다. 말루프는 2007년 시카고 벼룩시장에서 누가 찍은 지도 모르는 필름이 든 상자를 400달러(약 45만 원)에 사들였다. 이 안에 마이어가 평생 찍은 작품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10만 장 이상의 영상이 들어 있었다. 말루프는 필름의 원주인을 찾아나서 어렵사리 소재지를 알아냈으나 마이어가 세상을 떠난 수일 후였다. 이 과정은 영화 '비비안 마이어를 찾아서'에 그려져 있다. 그는 "일생을 걸고 마이어 프로젝트에 매달렸다. 마이어와 가장 가까운 친척인 프랑스인 사촌 실뱅 조소로부터 저작권 이양 동의를 받았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딜은 마이어 친인척 관계를 조사한 끝에 또 다른 프랑스인 사촌 프랜시스 베일리가 마이어와 가장 가까운 친척이고 상속인이라며 소송을 제기했다. 딜은 말루프가 유언 검인 절차를 밟지 않은 사실을 지적했다.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히고 소송이 장기화되면서 일각에서는 아직도 필름 속에 숨겨져 있는 마이어의 작품이 인화돼 새롭게 소개되는 절차가 느려지거나 심지어 중단될 수도 있다는 우려를 내놓고 있다.
4. 영화 개봉은 언제쯤?
마이어의 행적을 추적한 〈비비안 마이어를 찾아서〉는 한국에 4월 말 공식 개봉될 예정이다.
5. 비비안 마이어의 전시회는?
덴마크, 노르웨이, 네덜란드, 독일, 헝가리, 이탈리아, 벨기에, 러시아, 캐나다, 프랑스, 영국, 스웨덴, 미국에서 열렸다. 평단과 대중 모두의 호평을 받으며 전 세계를 순회하며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6. 비비안 마이어의 말년은?
보모와 가정부로 평생 생활해왔고 미혼이므로 가족도 집도 없는 상황이었다. 그녀가 보모로 길렀던 아이들이 성장하여 그들이 감사의 뜻으로 소형 임대 아파트를 빌려 살도록 해주었다고 한다. 평생 찍은 사진을 두고도 노숙자나 다름없는 생활을 하다니. 이는 누구도 풀지 못할 예술계의 수수께끼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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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사진공책
김창길 | 들녘 | 2019-09-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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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사진공책
김창길 | 들녘 | 2019-09-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사진은 무언가를 보여주면서
동시에 무언가를 감추고 있다.
“미래의 까막눈은 글을 모르는 사람이 아니라 카메라를 다룰 줄 모르는 사람일 것이다.”
예술가 나즐로 모홀리 나기가 80여 년 전 했던 예언이다. 같은 시대를 살았던 사진가 도로시아 랭은 카메라의 기능을 이렇게 설명했다. “카메라는 카메라 없이 보는 방법을 가르치는 도구다.” 40여 년 전 수전 손택은 “오늘날에는 모든 것들이 결국 사진에 찍히기 위해서 존재하게 되어버렸다”고 했다. 손택의 말을 따르자면 지금 이 시대는 카메라가 이 세상의 모든 존재들을 집어삼켜버렸을 만한 시점에 도달하지 않았을까?
“나는 이것을 보는 행위가 기록으로 남길 만한 가치가 있다고 결정했다.”
『사진의 이해』를 쓴 존 버거는 문제의 핵심을 단번에 파고든다. 사진이란 결국 선택의 문제라는 것이다. 가령 괘종시계의 진자를 카메라에 담는다고 할 때, 좌측으로 온 진자를 찍을지 우측의 진자를 찍을지 선택해야 한다. 좌측의 진자를 찍은 사진은 우측 진자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다. 사진은 무언가를 보여주면서 동시에 무언가를 감추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사진 읽기는 보이는 것에 집중하면서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질문도 던져야 한다. 모홀리 나기가 말했던 까막눈이란 사진에서 보이는 것만 보는 사람들이다. 사진을 읽는다는 것은 까막눈이 볼 수 없었던 것을 보여주는 괘종시계의 태엽을 감는 작업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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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스콧 켈비의 풍경사진 찍는 방법
스콧 켈비 | 정보문화사 | 2020-02-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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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스콧 켈비의 풍경사진 찍는 방법
스콧 켈비 | 정보문화사 | 2020-02-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밋밋한 풍경을 환상적인 풍경사진으로 만들기!
이 책은 한 페이지마다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할 필요가 없다. 일단 궁금한 부분을 읽어보고, 이후 처음부터 정독해도 충분히 도움이 될 것이다. 그것이 이 책이 가진 사전적 설명 방식의 장점이다. 사진가이자 디자이너인 스콧 켈비 특유의 위트가 담긴 이 책은, 그가 직접 경험하면서 터득한 방법들을 알려주기 때문에 더 나은 풍경사진을 위한 수많은 팁들도 얻을 수 있다. 자칫 지루할 수도 있는 깊이 있는 내용들도 쉽고 재미있게 풀어가기 때문에 책장을 덮고 나서는 당장 카메라를 들고 밖으로 나가고 싶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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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내 손에 인생사진
한다솜 | 주식회사 42미디어콘텐츠 | 2020-05-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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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내 손에 인생사진
한다솜 | 주식회사 42미디어콘텐츠 | 2020-05-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기본 구도 잡기부터 보정 작업까지,
스마트폰 하나로 만드는 나만의 인생사진
멋진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꼭 좋은 카메라와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하다는 편견을 버리자. 지금 손에 들고 있는 스마트폰으로도 충분히 멋진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일상에서, 여행지에서 수없이 많은 스마트폰 사진을 찍으며 인생사진 팁을 쌓아온 한다솜 작가가 스마트폰으로 찍는 사진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풀어놓았다.
#언제 어디서나 인생사진 준비 완료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 놓치기 쉽지만 알아두면 큰 도움이 되는 사전 준비로 언제든지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는 준비를 갖추자. 격자 기능, 화면 밝기 조정 등 스마트폰 카메라의 여러 가지 설정을 잘 활용하면 ‘곰손’도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어떤 사진을 찍고 싶은지 미리 ‘이미지 트레이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사진 찍을 곳을 미리 찾아보고 어떤 포즈와 구도로 사진을 찍을지 미리 생각해주면 인생사진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다.
#일상을 특별하게, 추억을 아름답게
흘려보내기 쉬운 일상 속 한 순간을 스마트폰 사진으로 담아보자. 친구들과의 맛있는 저녁식사도, 바쁜 일과 속에 함께한 한 잔의 커피도 사진으로 남기면 의미가 더해진다. 생활 속에서 자주 접하지만 막상 찍고 보면 어딘가 아쉬웠던 음식, 커피, 건물을 예쁘고 분위기 있게 담아내는 방법을 알아본다.
카메라가 쉴 틈이 없는 여행지에서의 인생사진 꿀팁도 놓칠 수 없다. 아름다운 배경과 어우러지는 인물 사진, 야경 사진, 색감이 멋스러운 사진 찍기 팁은 물론, 내가 카메라 앞에 섰을 때 사진에 잘 찍히는 팁까지 여행 사진의 모든 것을 배워보자. 실제 예시 여행 사진을 보며 차근차근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자신만의 사진 찍기 비법이 쌓여갈 것이다.
#사진이 다시 태어나는 색감 보정
사진이 생각했던 느낌과 다르게 찍혔더라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 ‘색감 보정’으로 사진 속에 숨어 있던 디테일과 포인트를 찾아내보자. 스마트폰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라이트룸’ 어플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면 역광에 묻힌 인물 사진도, 색감이 밋밋한 풍경 사진도 선명하고 생기 넘치는 인생사진으로 재탄생한다. 이제 보정 어플의 필터에만 의존하지 말자. 터치 몇 번이면 느낌 있는 나만의 사진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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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막장, 조용하고 느리게
이정우 | 도서출판 꿈씨 | 2019-09-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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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막장, 조용하고 느리게
이정우 | 도서출판 꿈씨 | 2019-09-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막장, 조용하고 느리게]는 어린시절 탄광촌에서 자랐던 기억을 재현한 사진집입니다. 가물거리는 기억 속에 예닐곱 살의 꼬마가 있고, 부모님이 계시고, 언니 오빠가 있습니다. 아버지는 늘 검은 작업복을 입고 계셨고, 동네는 언제나 회색이었습니다. 겨울에 내리는 눈도 회색이었는데, 초등학교 3학년 때, 영월에서 전근오신 담임 선생님이 눈은 원래 흰색이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흰빨래를 널어 놔도 회색이었고, 마을을 가로지르는 도랑물도 짙은 회색이었습니다.
마음속에 있는 기억들을 가장 근접해서 표현해 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시아노타입이라는 특별한 프린트 방식을 이용했습니다. 시아노타입은 아주 오래전 사용했던 사진인화 방법입니다. 1842년 John Hersche경에 의해 시작되었는데, 종이나 천에 염색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들에겐 청사진으로 더 많이 알려진 방법입니다.
사진을 찍고, 포토샵작업을 해서 필름을 뜨고, 그 필름으로 시아노타입을 합니다. 손이 많이 가기도 하고, 그야말로 원본이 단 하나 밖에 없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엄청 더웠던 2017년 여름, 시약을 바르고 노광을 주고 인화지 씻어 말리고 같은 행동을 수도 없이 하고 나서야 돌아가신 어머니도, 아버지도, 그리고 큰오라버니까지 한자리에 같이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탄광의 이미지와 푸른느낌의 시아노파입은 궁합이 잘 맞습니다. 마음으로 그리고, 눈으로 그리며, 손끝으로 완성해 내는 것이 진정 예술인의 길이 아닐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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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스콧 켈비의 자연광 인물사진 찍는 방법
스콧 켈비 | 정보문화사 | 2020-07-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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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스콧 켈비의 자연광 인물사진 찍는 방법
스콧 켈비 | 정보문화사 | 2020-07-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깜짝 놀랄만한 인물사진을 찍게 되는 방법!
이 책은 사진가이자 디자이너인 스콧 켈비가 다년간의 촬영 경험을 통해 얻은 지식을 사진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위트있게 풀어냈다. 지루하게 처음부터 읽어가는 형식이 아닌 사전식 설명으로, 필요한 부분만 먼저 찾아볼 수 있게 한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가지고 다니면서 필요에 의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 다양한 정보는 물론 훌륭한 인물사진을 만드는 요소들을 직접적 경험으로 풀어써 전과 후를 비교해보며 느낄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의 후보정 작업 예제에 활용된 사진은 정보문화사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책을 보며 도움이 될 영상들은 kelbyone.com/books/nlpbook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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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오후 3시, 그곳
이정우 | 도서출판 꿈씨 | 2019-09-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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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오후 3시, 그곳
이정우 | 도서출판 꿈씨 | 2019-09-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포토에세이 [오후3시, 그곳]은 어느 가을날에서 겨울 초입으로 가는 길목 오후3시에 저자가 사진을 찍으면서 느끼는 감정을 사진과 글로 옮겨 쓴 글이다. 늘 바쁜 일상, 늘 무슨 일이 일어나고 또 뭔가를 해야 하는 순간이지만, 짧은 한 시간 동안에 혼자만의 여유로움을 찾아 스스로 행복의 문을 여는 글이다.
오롯이 한 시간 동안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몰두를 한다는 건 사실 흔히 있는 일이 아니다. 가을의 끝자락에서 나의 위치를 찾아가는 동안 가을도 여물고 삶의 질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것을 알았다면 참 잘 살아간다는 증거다.
사진을 찍고, 포토샵을 하는 과정에서 보여주고 싶은 오후 3시의 색깔만 살려 놓았다. 그날, 그 곳에서의 색상은 오렌지빛이 감도는 붉은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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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인생사진 찍는 방법
노성경 | 정보문화사 | 2019-12-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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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인생사진 찍는 방법
노성경 | 정보문화사 | 2019-12-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반짝반짝 돋보이는 인스타그램 사진 촬영 방법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당연할 수도 있지만,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꼭 필요한 기본적인 내용만 담은 책입니다. 카메라에 대한 기본 지식이 없어도 무리 없이 읽을 수 있으며, 다년간 현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한 저자의 입장이 녹아져 있어서 실생활에 적용해 볼 수 있습니다. 평범한 일상에서 화려한 일탈까지 오랜 시간 간직할 수 있는 추억을 담을 수 있는 기술을 안내하고 있으니 나만의 인생사진을 얻고 싶다면 도전해 보세요. 장비를 선택하고 셔터를 누르는 순간부터 후보정의 기술까지 습득하고 나면, 촬영하는 자세가 달라지고 자신만만해진 나를 만날 수 있습니다. 빛을 활용하는 기술, 프레이밍에 맞춰 잡는 각도, 맛집에서 찍는 음식사진까지 어제와 다른 나만의 사진첩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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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놀이의 진수, 사진놀이 Photo Play!
백승휴 | 남이 | 2019-04-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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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놀이의 진수, 사진놀이 Photo Play!
백승휴 | 남이 | 2019-04-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놀이를 새롭게 규정하다.
국가의 책임! 멀지 않아 국가가 국민의 놀이에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AI(인공지능)가 인간의 일을 대신한다면 당연한 수순이다. 잘 노는 인간이 인정을 받는 세상이 온다. 그렇다면 어떻게 놀 것인가? '나는 누구인가?’에서 인간은 ‘어떻게 놀 것인가?’에 대해 물음을 던질 것이다. 사진으로의 놀이, 〈Photo Play〉를 권한다. 이게 답이다.
빼곡하게 써 놓은 글을 읽는 사람은 많지 않다. 사진에다 듬성듬성 써 놓은 글에 시선이 머문다. 설렁설렁 읽어도 이해가 되는 포토에세이로 이 물음의 답을 하려 한다. 사진작가의 탱글거리는 아이디어를 사진과 글을 통해 적어내려가 재미난 책이다. 사진 놀이를 사진으로 보여주며 설명한다. 체험했던 결과를 통해 분석하고 〈왜?〉 놀이가 되는지 설명한다. 포토테라피스트가 만든 〈백승휴식 Photo Play〉는 Photo Therapy의 실행편이다. 얇은 책이지만 읽다보면 가슴이 후련할 것이다. 저자인 나 또한 이 책을 집필하는 과정에서 뜨거운 열정을 느꼈다.
나의 강의는 항상 Photo Play가 존재한다. 강의장은 결국 나 자신을 찾는 이들이 모인 곳이기 때문이다. 긴 말보다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이면 부족한 강의도 채워진다. 자신이 담긴 사진을 받아든 사람들의 진지한 표정이 눈에 선하다. 책은 이해를 돕기위해 내용을 세 부분으로 나눠 설명하고 있다. 〈더불어 함께 함, 역할 놀이, 나를 만나다.〉이다. 책을 읽는 순간 모두는 Photo Play에 참여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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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포토에세이 스치는 세상을 마음으로 그렸다
친구들 | e퍼플 | 2018-10-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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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포토에세이 스치는 세상을 마음으로 그렸다
친구들 | e퍼플 | 2018-10-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각자의 다른 인생을 살던 우리들이 어느 날 문예 창작 반에서 만나서 인생의 친구들이 되었다. 우리는 무엇인가를 쓰고 싶고, 남기고 싶은 사람들의 만남이었다.
꿈의 방향이 같은 우리는 어느새 친근감을 느끼게 되었고 개인의 삶은 달랐지만 같은 목표를 향하여 함께 할 수 있었다.
글을 쓴다는 것은 자기의 속내를 드러내 보이는 것과도 같아서 때로는 부끄럽기도 하고 가끔은 자기의 한계를 느낄 때도 있었다. 그때마다 서로에게 칭찬과 격려도 함께 하면서 지냈던 시간들을 보내고, 우리가 다시 2번째의 책을 출간하게 되어 기쁜 마음 그지없다.
앞으로도 이런 과정들이 우리의 인생에서 큰 즐거움과 행복으로 기억될 줄로 믿으며 수고해 주신 선생님들께도 깊은 감사를 전하고 싶다. 우리 함께 또 한번의 건배의 시간을 마련해야 하는 것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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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디지털 사진입문
정상원 | e퍼플 | 2018-03-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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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디지털 사진입문
정상원 | e퍼플 | 2018-03-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사진 교육을 평생의 업으로 생각하고 살아왔습니다. 많은 교육현장에서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 하면서 가장 문제가 되었던 것이 있습니다.
강의하는 나는 일상적인 내용이고 그 용어 자체가 생활화 되어 있다보니 그냥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그러다 보니 듣는 사람의 입장은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그냥 그들도 알겠지 하는 막연한 생각으로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아무리 쉬운 용어라고 해도 처음 듣는 입장에선 이해도 안되고 복잡하게 느껴지는게 당연합니다. 그런데 그냥 간과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래서 생각했습니다. 좀더 쉽게 책을 써보자. 그런데 생각처럼 쉽지만은 않습니다. 이책도 그런듯 합니다. 그러나 마음만은 쉽게 한다고 했습니다.^^
최근 들어 은퇴 후 사진에 입문 하시는 분들이 많아졌다. 과거보단 인터넷을 통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정식 교육은 무시하고 여기저기 주어들은 풍문으로 사진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사진판에 분위기가 과거보다 더 난장판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큰마음 먹고 시작한 사진 적지않은 돈 투자해서 마련한 장비, 이런것들을 좀더 유용하고 확실하게 또한 제대로 된 사진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사진 교육 30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 보자는 결심입니다.
좀더 쉽고 이해하기 쉬운 사진 입문, 자 시작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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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권학봉의 프로페셔널 사진조명 강의 1
권학봉 | (주)황금부엉이 | 2018-07-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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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권학봉의 프로페셔널 사진조명 강의 1
권학봉 | (주)황금부엉이 | 2018-07-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저 사진 어떻게 찍었을까?”
“역시 전문가들이라 다르군. 내가 사진을 아무리 좋아해도 어림없겠지?”
광고에 나온 사진들은 근사하다. 가슴이 두근거릴 정도로 멋지다는 느낌이 들 때도 있지만 그뿐이다. 사진에 빠져 300, 400만 원짜리 캐논과 니콘 카메라를 구입하고, 그렇게도 탐나던 전문가용 70만 원짜리 스피드라이트를 구매한 적도 있지만 내가 찍으면 그런 사진은 어림도 없다. 그런데 진짜 그럴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당신이 못하는 게 아니다. 그들이 특별한 것도 아니고 많은 돈이 필요한 것도 아니다. 당신에게는 ‘사진조명’이라는 것을 배울 기회가 없었을 뿐이라고 확언할 수 있다. 조명이 아무리 궁금해도 제대로 가르쳐주는 곳도 배울 곳도 없는 답답한 시스템이 문제라고 생각한다. 사진 기술은 공유되어야 하며, 사진에서 중요한 것은 기술이 아니라는 생각으로 정말 긴 시간을 거쳐 이 책을 내놓게 되었다. ‘사진조명’에 대한 갈증을 속 시원하게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총 2권이다. 1000페이지가 넘는 두께 때문에 나누긴 했으나 처음부터 한 권의 흐름으로 구성되었다. 이 어마어마한 분량을 관통하는 기준이 몇 가지 있는데, 6년 전 기획 단계에서부터 고려된 것들이다. 사실은 많은 사진가들의 요청에 공감한 것이나 다름없다.
[BOOK 1 제품/장비] 초급 이론, 스튜디오 제품 촬영, 조명 장비 Full Guide
[BOOK 2 인물] 중급 이론, 스튜디오 인물 촬영, 고급 이론, 야외 촬영
1. 누구라도 쉽게 시작할 수 있어야 한다!
‘사진조명은 전문가들의 영역’이라는 편견을 만드는 데 일조한 것이 관련 자료들과 책들의 불친절일 것이다. 자료 자체가 많지도 않지만 기껏 있는 것들도 번역서로 극히 일부 분야만을 다루거나 조명을 전문적으로 다룬 경험이 있는 사람만 ‘겨우’ 파악할 수 있을 정도로 어렵기 일쑤였다. 그래서 첫 조건은 ‘한글이고, 쉬워야 한다’가 되었다. 한 장만 넘겨보면 그 진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2. 체계적이어야 한다! 사진학과 4년 과정 이상의 실습 내용을 통째로 담아보자!
사진조명의 결과는 예술일 수 있으나 과정은 기술과 과학에 가깝다. 그래서 누가 뭐래도 노출, 빛의 성격, 빛의 방향, 빛과 거리의 관계 등의 기초부터 시작해 고급 이론까지 체계적으로 이론을 정리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그 결과 사진학과 4년 실습 과정과 프로들의 사용법까지를 정리해 기초, 중급, 고급으로 나누어 단계별로 진행했다. 기억에 박히도록 가능한 한 짧게 핵심만을 설명했고, 구체적인 상황별 적용은 제품부터 인물까지 스튜디오에서 야외로 넘어가며 다양한 촬영을 통해 이론을 실체화하도록 구성했다.
3. 재미있어야 한다! 사진조명이 쓰이는 거의 모든 분야를 다뤄보자!
배우는 것도 재밌어야 오래 할 수 있다. 그래서 정말 많은 모델과 장소를 섭외해 긴 시간 동안 책에 들어갈 예제를 따로 제작했다. BOOK 1에서는 제품을 주제로, BOOK 2에서는 인물을 주제로 도서, 의류, 화장품, 주류, 주얼리, 베이커리, 요리, 곤충, 패션, 뷰티, 스포츠, 동화, 웨딩, 화보, 잡지, 카탈로그, 광고, 다큐, 액션 촬영까지 속속들이 공개되는 프로들의 분야별 조명 세팅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했다. 신나게 배우고 제대로 써먹자!
4. 장비를 제대로 짚어보자! 100만 원 초반대의 투자로 조명을 마스터할 수 있다!
장비만큼 많은 사진가들을 집중시키는 주제도 흔치 않을 것이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장비에 대한 제대로 된 정보를 제공한다는 거다. BOOK 1의 파트 하나를 따로 뽑아 단행본 분량이 될 정도로 통째로 할애했다. 몇 천만 원짜리 조명부터 몇 백 원짜리 빨래집게까지 사진에 필요한 장비의 종류, 가격, 특징, 설치 방법, 하다못해 작동 버튼의 위치까지 섭렵한다. 제조사의 광고가 아니라 직접 성능을 실험하며 결과를 공유하니, 책을 끝까지 보고 나면 나한테 필요한 장비가 무엇인지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수준이 될 것이다.
하나 더! 사진조명까지 하려면 돈이 엄청 드니까 나는 못한다는 핑계는 접어두자. 쓸 만한 렌즈 하나 값이면 이 책의 모든 예제를 촬영할 수 있도록 최소 장비까지 꼼꼼히 뽑아두었다.
5. 사진조명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얻을 수 있게 하자!
인터넷에 떠도는 낭설과 잘못된 이해, 추측은 당신의 사진을 발전시키지 못하는 걸림돌이다. 그래서 사진과 조명에 대한 답답함과 애매모호함을 깨끗하게 정리해보았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사진 자체에 집중하는 거다. 이론, 장비, 촬영 기술에 대한 편견과 선입관, 과장과 허세를 버리면 단순한 도구로서의 조명을 만날 수 있게 될 것이다.
6. 혼자 공부의 답답함을 해소하자! 유튜브 동영상과 활짝 열린 대화창구!
혼자 하다 답답하면 이 책만을 위해 특별히 마련한 게시판을 통해 물어볼 수 있다. 당신처럼 사진에 빠진 수백 명의 선배들과 저자가 당신을 환영하며 기다리고 있다. 또 하나, 책 내용만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은 저자가 직접 제작한 유튜브 동영상이 올라올 것이다. 사진조명에 대한 긴 호흡을 유쾌하게 정리하는 저자의 엉뚱한 매력에 빠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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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권학봉의 프로페셔널 사진조명 강의 2
권학봉 | (주)황금부엉이 | 2018-07-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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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권학봉의 프로페셔널 사진조명 강의 2
권학봉 | (주)황금부엉이 | 2018-07-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저 사진 어떻게 찍었을까?”
“역시 전문가들이라 다르군. 내가 사진을 아무리 좋아해도 어림없겠지?”
광고에 나온 사진들은 근사하다. 가슴이 두근거릴 정도로 멋지다는 느낌이 들 때도 있지만 그뿐이다. 사진에 빠져 300, 400만 원짜리 캐논과 니콘 카메라를 구입하고, 그렇게도 탐나던 전문가용 70만 원짜리 스피드라이트를 구매한 적도 있지만 내가 찍으면 그런 사진은 어림도 없다. 그런데 진짜 그럴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당신이 못하는 게 아니다. 그들이 특별한 것도 아니고 많은 돈이 필요한 것도 아니다. 당신에게는 ‘사진조명’이라는 것을 배울 기회가 없었을 뿐이라고 확언할 수 있다. 조명이 아무리 궁금해도 제대로 가르쳐주는 곳도 배울 곳도 없는 답답한 시스템이 문제라고 생각한다. 사진 기술은 공유되어야 하며, 사진에서 중요한 것은 기술이 아니라는 생각으로 정말 긴 시간을 거쳐 이 책을 내놓게 되었다. ‘사진조명’에 대한 갈증을 속 시원하게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총 2권이다. 1000페이지가 넘는 두께 때문에 나누긴 했으나 처음부터 한 권의 흐름으로 구성되었다. 이 어마어마한 분량을 관통하는 기준이 몇 가지 있는데, 6년 전 기획 단계에서부터 고려된 것들이다. 사실은 많은 사진가들의 요청에 공감한 것이나 다름없다.
[BOOK 1 제품/장비] 초급 이론, 스튜디오 제품 촬영, 조명 장비 Full Guide
[BOOK 2 인물] 중급 이론, 스튜디오 인물 촬영, 고급 이론, 야외 촬영
1. 누구라도 쉽게 시작할 수 있어야 한다!
‘사진조명은 전문가들의 영역’이라는 편견을 만드는 데 일조한 것이 관련 자료들과 책들의 불친절일 것이다. 자료 자체가 많지도 않지만 기껏 있는 것들도 번역서로 극히 일부 분야만을 다루거나 조명을 전문적으로 다룬 경험이 있는 사람만 ‘겨우’ 파악할 수 있을 정도로 어렵기 일쑤였다. 그래서 첫 조건은 ‘한글이고, 쉬워야 한다’가 되었다. 한 장만 넘겨보면 그 진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2. 체계적이어야 한다! 사진학과 4년 과정 이상의 실습 내용을 통째로 담아보자!
사진조명의 결과는 예술일 수 있으나 과정은 기술과 과학에 가깝다. 그래서 누가 뭐래도 노출, 빛의 성격, 빛의 방향, 빛과 거리의 관계 등의 기초부터 시작해 고급 이론까지 체계적으로 이론을 정리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그 결과 사진학과 4년 실습 과정과 프로들의 사용법까지를 정리해 기초, 중급, 고급으로 나누어 단계별로 진행했다. 기억에 박히도록 가능한 한 짧게 핵심만을 설명했고, 구체적인 상황별 적용은 제품부터 인물까지 스튜디오에서 야외로 넘어가며 다양한 촬영을 통해 이론을 실체화하도록 구성했다.
3. 재미있어야 한다! 사진조명이 쓰이는 거의 모든 분야를 다뤄보자!
배우는 것도 재밌어야 오래 할 수 있다. 그래서 정말 많은 모델과 장소를 섭외해 긴 시간 동안 책에 들어갈 예제를 따로 제작했다. BOOK 1에서는 제품을 주제로, BOOK 2에서는 인물을 주제로 도서, 의류, 화장품, 주류, 주얼리, 베이커리, 요리, 곤충, 패션, 뷰티, 스포츠, 동화, 웨딩, 화보, 잡지, 카탈로그, 광고, 다큐, 액션 촬영까지 속속들이 공개되는 프로들의 분야별 조명 세팅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했다. 신나게 배우고 제대로 써먹자!
4. 장비를 제대로 짚어보자! 100만 원 초반대의 투자로 조명을 마스터할 수 있다!
장비만큼 많은 사진가들을 집중시키는 주제도 흔치 않을 것이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장비에 대한 제대로 된 정보를 제공한다는 거다. BOOK 1의 파트 하나를 따로 뽑아 단행본 분량이 될 정도로 통째로 할애했다. 몇 천만 원짜리 조명부터 몇 백 원짜리 빨래집게까지 사진에 필요한 장비의 종류, 가격, 특징, 설치 방법, 하다못해 작동 버튼의 위치까지 섭렵한다. 제조사의 광고가 아니라 직접 성능을 실험하며 결과를 공유하니, 책을 끝까지 보고 나면 나한테 필요한 장비가 무엇인지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수준이 될 것이다.
하나 더! 사진조명까지 하려면 돈이 엄청 드니까 나는 못한다는 핑계는 접어두자. 쓸 만한 렌즈 하나 값이면 이 책의 모든 예제를 촬영할 수 있도록 최소 장비까지 꼼꼼히 뽑아두었다.
5. 사진조명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얻을 수 있게 하자!
인터넷에 떠도는 낭설과 잘못된 이해, 추측은 당신의 사진을 발전시키지 못하는 걸림돌이다. 그래서 사진과 조명에 대한 답답함과 애매모호함을 깨끗하게 정리해보았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사진 자체에 집중하는 거다. 이론, 장비, 촬영 기술에 대한 편견과 선입관, 과장과 허세를 버리면 단순한 도구로서의 조명을 만날 수 있게 될 것이다.
6. 혼자 공부의 답답함을 해소하자! 유튜브 동영상과 활짝 열린 대화창구!
혼자 하다 답답하면 이 책만을 위해 특별히 마련한 게시판을 통해 물어볼 수 있다. 당신처럼 사진에 빠진 수백 명의 선배들과 저자가 당신을 환영하며 기다리고 있다. 또 하나, 책 내용만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은 저자가 직접 제작한 유튜브 동영상이 올라올 것이다. 사진조명에 대한 긴 호흡을 유쾌하게 정리하는 저자의 엉뚱한 매력에 빠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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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사진 구도가 달라지는 아이디어 100
문철진 | 미디어샘 | 2018-08-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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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사진 구도가 달라지는 아이디어 100
문철진 | 미디어샘 | 2018-08-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100가지 사진 키워드로 구도를 배우자!
『사진 구도가 달라지는 아이디어 100』은 초보사진가들이 사진 구도를 충실히 배울 수 있는 100가지 생각을 담은 책이다. 사진책 분야에서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만들어내며, 이미 검증된 작가로 알려진 저자 문철진은 어떤 책보다 깔끔하게 사진 구도에 대해 알려준다. 복잡한 테크닉이나 지식을 알려주기보다 막상 사진 찍을 때 활용하지 못했던 생각들을 초보사진가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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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스콧 켈비의 플래시 사진 촬영 비법
스콧 켈비 | 정보문화사 | 2018-05-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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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스콧 켈비의 플래시 사진 촬영 비법
스콧 켈비 | 정보문화사 | 2018-05-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플래시 사용법을 익히고 최대로 활용한 멋진 플래시 사진 촬영 비법!
360명의 사진가들로 꽉 찬 세미나에서 스콧이 질문을 던졌다. “이 중에 외장 플래시를 소유하고 계신 분들이 계시나요?” 약 340명이 손을 들었다. “한 가지 질문을 더 하겠습니다. 하지만 손을 들기 전 질문을 곰곰이 생각해보기 바랍니다. 외장 플래시 사용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계신가요?” 360명 중 단 4명만 손을 들었다. 충격적이었다.
슬프게도 어느 나라, 어느 도시에서든 결과는 비슷했다. 우리는 모두 “핫슈 플래시 혁명”이 일어났던 2008-2011년 사이에 플래시를 구입했지만, 전혀 활용을 못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우리는 플래시를 사랑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아예 사용을 포기했다. 하지만 이제는 다르다. 플래시로 아름답고, 항상 일관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비밀을 풀도록 도와줄 누군가가 필요할 뿐이다.
모든 플래시의 용도는 모두 동일하다.
스콧 켈비는 플래시에 관해 한 주제를 한 페이지 내에서 기법을 설명한다. 기초부터 시작하여 플래시를 설정하고, 카메라를 설정하는 방법까지 큰 비용을 투자하지 않고도 프로 사진가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실제로 알아야 할 간단한 설정들만 설명하며, 실제 스콧 켈비가 사용하는 방법을 보여준다. 그렇기 때문에 실제로 활용하면서 촬영하는 동안 설정을 변경해야 하는 경우도 거의 없으며 도움이 되는 보조 장비들도 소개한다.
복잡하고 헷갈리는 설명은 이 책에서 찾아볼 수 없다. 어떻게 설정하고 어떨 때 사용해야 하는지 정확하게 설명해 준다. 현장에서 스콧 켈비가 촬영하면서 알려주는 듯한 쉬운 설명이 이 책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만든다. 플래시를 활용하여 더 멋진 사진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이 책을 선택하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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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당신은 어떤 카메라를 사용 하시나요?
정상원 | oksajin | 2014-01-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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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당신은 어떤 카메라를 사용 하시나요?
정상원 | oksajin | 2014-01-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1996년 사진입문 시리즈가 처음으로 만들어져서 지금까지 수차례의 개정판을 발표했습니다. 지금까지 제작된 사진입문이 종합판이라고 볼 수 있는 이 책은 아날로그 사진에서 디지털 사진은 물론 각 장르별 사진 방향과 그 분야에서 빛나는 사진가들의 발자취까지 확인하는 한마디로 사진입문 백과사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진입문자는 물론 조금더 깊이있는 사진을 원하는 모든분들께 가장 적합한 사진기술서라 자부합니다.
이 책을 구입하는 독자들에게는 예지 온라인 사진학원에서 운영하는 사진입문 온라인 강좌 수강 기회도 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yeijiusa@hotmail.com으로 문의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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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인물사진 잘 찍는 법
김완모 | 소울메이트 | 2015-06-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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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인물사진 잘 찍는 법
김완모 | 소울메이트 | 2015-06-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사진가 김완모의 아주 특별한 인물사진 수업!
사진의 여러 유형 중에서도 인물사진은 역사적으로 가장 사랑받던 주제이자 현재까지도 전문 사진가뿐만 아니라 일반인 역시 매우 즐겨 찍는 사진이다. 그러나 가장 흔한 피사체이면서도 가장 까다롭고 섬세한 인물을 프레임에 완벽히 담아내기란 쉽지 않다. 이에 사진을 전공하고 오랜 사진기자 생활과 전문 사진가로 활동해온 저자는 인터뷰사진과 패션사진을 담당하며 쌓은 풍부한 지식과 최고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특히 이 책은 저자의 현장 경험과 대학이나 센터 등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조언해온 좋은 인물사진을 찍기 위해 행동하고 고려해야 할 모든 것을 담았기 때문에, 사랑하는 가족이나 연인, 친구를 찍으며 누구나 한 번쯤 해보았을 고민인 ‘어떻게 하면 더 아름답고 멋지게 찍을 수 있을까?’에 대한 해답이 되어줄 것이다.
이 책은 아웃 포커스나 팬 포커스 등의 촬영방법과 앵글의 각도, 조리개의 정도, 조명의 사용 등 인물사진에서 고려해야 할 기술적인 측면을 풍부한 이미지와 함께 설명한다. 저자가 “대상에 대한 접근은 감성적으로 하되 솔루션은 이성적이어야 한다.”라고 강조한 바와 같이 완벽한 촬영방법과 기술이 빛을 보기 위해서는 인물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필요하다. 그 때문에 모델의 결점을 가려주고 장점을 극대화하는 소위 ‘사진발’을 잘 받을 수 있는 포즈와 감각적인 콘셉트를 공유한 실전 비법을 예시 사진과 함께 제시했다.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쭉 훑어본 뒤 필요 부분만 찾아 읽는 것이 좋다. 초보 사진가라면 이 책을 따라 카메라 조작법을 익히고 여러 사진 촬영기술을 상황에 걸맞게 적용해보는 연습한다면 보다 더욱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전문 사진가에게는 인물사진의 의미와 개념을 상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실전에 강해지는 인물사진의 모든 것!
이 책은 총 8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아웃 포커스만 잘해도 인물사진이 달라진다’에서는 기본적인 촬영기술인 아웃 포커스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모델과의 거리, 조리개의 정도 등으로 나눠 상세히 설명했다. 그뿐만 아니라 아웃 포커스의 종류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보케’도 다루었다. 2장 ‘팬 포커스, 인물과 풍경이 조화를 이루게 한다’에서는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인물과 풍경이 모두 선명하게 표현되는 팬 포커스 기법을 설명했다. 3장 ‘인물사진은 포즈가 생명이다’와 4장 ‘인물사진은 각도가 중요하다’에서는 저자가 다년간의 경험을 통해 축적한 모델의 단점을 가리고 장점을 최대화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개했다. 모든 영상 촬영에서 조명은 제1의 촬영기기로 통할 만큼 중요한 요소다. 이 책의 5장 ‘조명만 잘 써도 확실히 달라지는 인물사진’은 자연광과 인공광을 막론하고 모든 조명을 자유자재로 이용할 수 있도록 많은 지면을 할애해 상세히 설명했다.
앞 장에서 모델과 촬영기술을 다루었다면 6장 ‘상황에 따라 달리 찍어야 하는 인물사진’은 보다 감동적인 사진을 얻기 위해 날씨나 장소 등 고려해야 할 상황을 설명했다. 시간별·장소별로 달라지는 사진의 느낌을 예시 사진을 통해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실전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7장 ‘포토샵은 인물사진의 중요한 과정이다’는 디지털사진 촬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사진 보정 과정을 레벨, 커브 등으로 나눠 설명했다. 이뿐만 아니라 디지털사진의 인화와 복구 등도 빠짐없이 다루어 매우 유용하다. 마지막 8장 ‘콘셉트가 있는 사진 잘 찍는 법’은 특히 저자의 실전 노하우가 응축된 장이다. 자칫 밋밋하고 지루해질 수 있는 일상적인 인물사진이 흥미로운 예술사진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부분이다. ‘사진을 찍는다.’라는 것이 단순히 셔터를 누르고 일상을 기록하는 행위와 의미를 넘어, 사랑하는 사람의 사진을 영화나 CF의 명장면처럼 콘셉트가 있는 사진으로 만들고 표현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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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사진, 회화, 그래픽디자인의 이미지 구성과 데포르마시옹 1
윤영범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5-10-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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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사진, 회화, 그래픽디자인의 이미지 구성과 데포르마시옹 1
윤영범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5-10-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예술가들은 새로운 데포르마시옹을 중심으로 시각적 표현의 영역을 확장해 왔다. 이 책 [사진, 회화, 그래픽디자인의 이미지구성과 데포르마시옹]은 그들이 시각예술 영역에서 보여 준 성찰과 표현을 사조에 따라 조망한다. 특히 디지털 시대의 회화와 사진을 중심으로 새로운 방식으로 전개되는 재현의 의미와 이미지 차용과 합성을 기반으로 하는 현대 예술가들의 표현기법을 분석하여 디지털 매체의 미학과 특성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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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사진, 회화, 그래픽디자인의 이미지 구성과 데포르마시옹 2
윤영범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5-10-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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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사진, 회화, 그래픽디자인의 이미지 구성과 데포르마시옹 2
윤영범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5-10-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예술가들은 새로운 데포르마시옹을 중심으로 시각적 표현의 영역을 확장해 왔다. 이 책 [사진, 회화, 그래픽디자인의 이미지구성과 데포르마시옹]은 그들이 시각예술 영역에서 보여 준 성찰과 표현을 사조에 따라 조망한다. 특히 디지털 시대의 회화와 사진을 중심으로 새로운 방식으로 전개되는 재현의 의미와 이미지 차용과 합성을 기반으로 하는 현대 예술가들의 표현기법을 분석하여 디지털 매체의 미학과 특성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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