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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사진이 달라지는 아이디어 100 - DSLR & 미러리스 좋은 사진 찍는 포토북
문철진 | 미디어샘 | 2014-11-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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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사진이 달라지는 아이디어 100 - DSLR & 미러리스 좋은 사진 찍는 포토북
문철진 | 미디어샘 | 2014-11-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좋은 사진을 위한 100가지 키워드!
『사진이 달라지는 아이디어 100』은 《멋진 사진 레시피 69》와 《사진초보 탈출 프로젝트 30DAYS》의 저자 문진철이 초보 사진가들을 위한 기본기에서 더 나아가 자유롭게 좋은 사진 찍는 법을 알려준다. 100가지의 아이디어를 담은 짧은 글과 사진 한 장으로 구성되어있지만 사진을 대하는 마음가짐에 대해 표지판을 제공한다. 이 책은 사진을 대하는 마음가짐부터 여행 시 남들과 다른 사진을 찍는 다양한 방법, 일상 공간에서 새로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방법 등 주변에서 직접 적용할 수 있는방법과 기본기를 위한 팁까지 총 100가지 아이디어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다시 주제별로 찾아볼 수 있도록 본문 뒤에 ‘찾아보기’를 수록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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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아주 특별한 사진수업
주기중 | 소울메이트 | 2014-07-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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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아주 특별한 사진수업
주기중 | 소울메이트 | 2014-07-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사진의 본질을 탐구하는 아주 특별한 사진수업
사진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제 막 사진을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아주 특별한 사진수업』이 출간되었다. 30년 가까이 사진가로 현장을 누빈 중앙일보 시사미디어 포토디렉터 주기중이 사진이론을 아무리 열심히 공부해도 이론으로는 알기 어려운 사진의 본질에 대해 아주 명쾌하게 설명한다. 그뿐만 아니라 사진을 찍기 위해서 꼭 알아야 할 카메라 메커니즘에 대해서도 아주 쉽고 간결하게 알려준다. 이 책은 사진의 기술적인 부분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다른 책들과는 달리 사진의 외곽을 건드려서 사진의 본질을 탐구해보는 형식을 취한다. 다시 말해 시?음악?미술?과학 등과 사진과의 연관성을 통해 사진의 본질에 대해 이야기한다. 사진은 시각예술이지만, 동시에 시와 미술, 그리고 과학을 넘나드는 복합예술이기도 하다. 카메라는 사진을 찍는 사람의 눈과 손에 의지하지 않고서는 하나의 기계일 따름이다. 카메라에 생명과 영혼을 불어넣는 일은 온전히 촬영자의 몫이다. 저자는 사진을 찍으려면 피사체에 대한 ‘존재론적인 인식’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쉽게 말하면 어떤 피사체이든지 자신과의 관계 속에서 인식하고, 자신만의 느낌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사진을 찍기 전에 먼저 대상을 본 느낌을 몇 마디 단어로 정리해보기를 권유한다. ‘아름답다’ ‘보기 좋다’ 같은 단어는 단순하고 보편적인 감정을 드러내는 데 그치고 만다. 그보다는 좀더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정서를 반영하는 단어를 떠올려야 한다. ‘기쁘다’ ‘슬프다’ ‘아프다’ ‘처량하다’ ‘삭막하다’ ‘경이롭다’ 등등 이런 느낌이 가장 잘 표현될 수 있게 사진을 찍어야 비로소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자신만의 감성을 담은 사진이 나온다. 기본에 충실한 아주 특별한 사진수업 저자는 카메라로 세상을 바라보는 일부터 시작해 자신만의 감성을 담는 사진을 거쳐 사진만이 지닌 특별한 속성을 친구에게 이야기하듯이 자상하게 들려준다. 무조건 카메라를 들고 밖으로 나서기 전에 기본을 제대로 닦기 위한 기본 수업에 아주 충실하다. 주제마다 적절히 수록된 비교 사진을 보면서 핵심 부분을 시각적으로 습득하는 훈련은 사진학과의 전문 수업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사진은 많은 이미지 중에서 끊임없이 특정한 이미지를 선택해야 하는 일종의 전략적 게임이다. 시간과 공간의 배합은 그 경우의 수를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로 많다. 이 책은 그 선택 앞에서 카메라를 든 독자가 효과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표현수단을 일러준다. 지은이가 고심해 고른 ‘결정적 순간’의 사진을 자주 보고 그것을 해석해보는 것도 아주 큰 도움이 된다. 『아주 특별한 사진수업』은 총 5장으로 구성된다. 우선 1장에서는 세상을 바라보는 사진가의 마음가짐에 대해 이야기한다. 사진은 세심한 관찰력에서 비롯된다. 감성의 눈을 뜨고 세상을 바라보면 평소 무심하게 지나치던 것들이 특별한 의미를 갖고 다가온다. 또한 패턴인식과 연상작용, 게슈탈트이론의 시지각법칙과 사진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2장에서는 피사체에서 느껴지는 감성들을 어떻게 사진적으로 표현할 것인지에 대해 다루었다. 3장에서는 빛의 방향에 따라 달라지는 사진효과, 색온도, 그림자와 반영 등 빛이 만들어내는 물리적인 효과를 사진미학에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 정리했다. 4장에서는 주제를 강조하기 위한 구도와 ‘덧셈과 뺄셈’의 사진미학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마지막으로 5장에서는 카메라를 다루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복잡한 카메라 메커니즘의 원리를 단순화해 사진 초보자들도 이해하기 쉽게 풀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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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안녕, 제시카 - 하루하루 신기하고 분주한 꼬마 아가씨의 반짝반짝 성장기
최갑수, 안영숙 | 예담 | 2014-08-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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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안녕, 제시카 - 하루하루 신기하고 분주한 꼬마 아가씨의 반짝반짝 성장기
최갑수, 안영숙 | 예담 | 2014-08-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네가 태어나는 순간, 세상 모든 것에 감사했단다!”
여행 작가 아빠 엄마가 5년 동안 담아낸 국내 최초 육아 사진 일기 시인이자 여행 작가로 활동 중인 최갑수 작가와 아내가 함께 그려낸 육아 사진 일기 『안녕, 제시카』가 예담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제시카는 최갑수 작가의 딸 최이현의 애칭으로, 작가가 9년 만에 얻은 둘째이다. 제시카가 태어나서 지금까지 5년여 간 아빠는 취재 출장일 때를 빼놓고 늘 아이 곁에서 사진을 찍었다. 처음 시작은 그저 다른 부모들처럼 아이의 유년 시절을 추억으로 남겨두고 싶은 마음이었다. 그런데 블로그와 페이스북에 조금씩 올려진 제시카의 사진들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며 사진집으로 출간해 달라는 요청이 쇄도했고, 결국 한 권의 책으로 묶이게 되었다. 유독 대중 사진집 출간이 드문 국내 출판계에서 처음 시도되는 육아 사진집이기도 하다. 2010년 5월부터 2014년 5월까지 5년간 작가가 찍은 사진은 총 12,000여 컷, 이 책에는 약 300컷의 사진을 모았다. 따뜻하고 그리움 가득한 여행 사진으로 유명한 최갑수 작가의 카메라가 딸 앞에서 더욱 다정하고 유쾌해졌다. 딸 바보 아빠의 애정 어린 사진과 함께 엄마의 시크하고 위트 있는 글이 더해져 묘한 화학작용을 이끌어낸다. “말괄량이 제시카, 오늘은 뭐가 제일 즐거웠니?” 세상 모든 것이 신기하고 즐거운 꼬마 아가씨의 사랑스런 성장기 제시카 역시 다른 아이와 마찬가지의 과정을 겪었다. 기었고, 걸었고, 어느 땐가 세발자전거를 타기 시작했다. 공룡에 빠져들었고 자동차 장난감을 사 모았다. 레고 블록 놀이에 열중하던 때가 있었고, 영화 <겨울왕국>을 보고 나서는 ‘공주님’에 푹 빠졌다. 이제 옷은 분홍색만 입고 머리에는 싸구려 왕관을 쓰고 돌아다닌다. 얼마 전부터는 씽씽이를 타고 유치원에 다니기 시작했다. 태어나서 다섯 살까지 아이의 가장 천진한 시절을 포착한 이 책은 가만히 들여다보는 것만으로 절로 미소가 나온다. 내 아이 같아서, 내 조카 같아서, 길거리에서 만나면 찡긋 웃으며 쓰다듬어주고 싶은 우리 주위의 평범한 아이 같아서 더욱 사랑스럽다. 제시카가 태어나면서 작가의 삶은 변화했다. 20년 동안 피워오던 담배를 딱 끊었다. 아이를 안아주고 놀아주려면 체력이 있어야 했다. 자전거를 시작했고 헬스클럽에도 등록했다. 출장 횟수도 줄였다. 아이가 눈에 밟혀서였다. 안 본 지 서너 시간만 지나면 보고 싶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마음이야 똑같지만, 제시카를 키우며 아이들이 부모에게 참 많은 기쁨을 준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 아이를 재우고 아내와 식탁에서 차를 마시며 이런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나중에 당신과 내가 늙었을 때, 아이들한테 아무런 기대도 하지 말자. 이 아이들이 지금 우리한테 이토록 큰 기쁨을 주고 있잖아. 아이를 키우며 우리가 즐거우니 이거면 충분하지 않을까.” 얼마 전, 엄마는 셋째를 낳았고 제시카는 누나가 되었다. 한 아이가 무럭무럭 성장해가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새싹이 움트고 꽃이 피는 시절을 오롯이 목격하는 기분이 든다. 언제 우리의 아이는 이렇게 자라서 제몫을 해내는 것일까? 건강히 씩씩하게 즐겁게 자라주는 것만으로 고마운 부모의 마음이 담긴 책. 어른의 삶이 때로 무겁게 다가올 때 이 사진집을 통해 일상을 축제로 만드는 동심에 한번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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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내 멋대로 사진찍기
김윤기 | 들녘 | 2014-04-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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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내 멋대로 사진찍기
김윤기 | 들녘 | 2014-04-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3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순수 아마추어로서 활동하고 있는 김윤기의 사진찍기에 관한 책. 프로 사진가의 사진에 대한 현학적인 지식이나 딱딱한 사진 이론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아마추어 사진가로서 활동하는 그의 생각과 경험을 진솔하게 담아냈다. 또한 그가 지금 살고 있는 태국을 배경으로 하여 찍은 사진들을 통해 이국의 정취를 감상할 수 있는 여유로움까지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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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사진초보 탈출 프로젝트 30 DAYS
문철진 | 미디어샘 | 2014-01-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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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사진초보 탈출 프로젝트 30 DAYS
문철진 | 미디어샘 | 2014-01-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3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사진의 기초원리부터 나만의 감성어린 사진이 되기까지!
네이버 사진분야 파워블로거의 초보 사진을 위한 알짜 가이드 북『사진초보 탈출 프로젝트 30 DAYS』. 사진 초보자들을 위한 핵심 정보만을 제공한 책이다. 기초 트레이닝 10일, 심화 트레이닝 10일, 실전 트레이닝 10일로 이루어진 이 책은 카메라의 기본 작동법과 사진 원리에서부터 사진을 구성하는 다양한 요소와 활용법에 이르는 기초적인 사항을 차근차근 설명한다. 친절한 일러스트와 예비사진을 통해 촬영 상황을 알려주고, 저자의 쉬운 설명은 또한 초보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이 책을 통해 카메라의 기본 기능을 익혀 일상의 다양한 풍경과 인물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담아내는 즐거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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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그대와 걷고 싶은 길
진동선 | 예담 | 2013-01-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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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그대와 걷고 싶은 길
진동선 | 예담 | 2013-01-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낯선 길은 새로운 나를 만나게 한다!
최근 웰빙 바람을 타고 걷고 싶은 길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제주 올레길, 지리산 둘레길 등 아름다운 길을 걸으며 일상의 번잡함을 벗어나고 싶은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이처럼 길이란 일상의 긴장을 이완의 공간으로 바꿔주면서 새로운 활력 에너지를 선사한다. 신간 《그대와 걷고 싶은 길》은 오랫동안 길에 탐닉해온 사진평론가 진동선의 힐링 포토 에세이다. 저자는 파리의 뒷골목, 이태리 볼테라의 시골길, 독일의 로맨틱가도 등 아름다운 길들을 걸으며 발견한 삶의 여백들을 찬찬히 짚어간다. 그는 “낯선 길이 낯선 시선을 통해서 새로운 나를 만나게 한다”고 말하며, 따라서 좋은 길이란 “낯선 시선을 선사하면서 내 안의 나를 새롭게 바라보게 하는 자기성숙의 길”이라고 강조한다. 이 책은 쾌속의 삶에 길들여진 우리들에게 길과 걷기의 세계로 유혹한다. 때로는 혼자서, 때로는 누군가와 함께 길을 걸으면서 잠시나마 지친 몸과 마음에 잔잔한 위안의 시간을 선사한다. 길은 지금껏 살아온 삶의 흔적이다! 길에는 삶의 다양한 표정이 들어 있다. 사랑, 추억, 인생, 친구, 여행 등 길과 함께 걸어온 삶의 다양한 흔적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따라서 길을 걷다보면 평소에는 생각지 못한 사유의 성찰을 만날 수 있다. 저자는 길을 찾아 떠난 여행에서 이러한 감성적 성찰을 빛나는 사진과 함께 고백한다. 혼자서 외롭게 서성거리던 후미진 골목길, 바람과 햇빛, 한 그루 사이프러스에게 그저 고마웠던 맑은 시골길, 사랑의 추억을 간직한 로맨틱한 가로등길 등 그 길의 다양한 파노라마 앞에서 그리움으로 깊어져가는 길과 인생에 고마움을 전한다. 이처럼 저자는 “길을 가고 길을 되돌아보는 것은 흘러간 시간에 대한 애무지만, 결국 삶에 대한 애무”라고 말하며 길을 예찬한다. 즉 추억을 먹고사는 우리들에게 길이란 지금까지 우리가 걸어온 흔적들이며, 이것은 결국 한 사람의 생을 압축해서 보여주는 것이다. 길은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시간들에 대한 회한, 상처, 그리움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혼자서, 둘이서 품었던 꿈과 사랑, 행복과 슬픔은 모두 길을 걸으며 만들어지고 그렇게 인생이 되어간다. 그래서 길을 걷는다는 것은 결국 인생을 살아가는 과정이라 말할 수 있다. 가야 할 길이 분명한 사람은 행복하다! 길은 누군가가 걸어주기를 기대한다. 걷는 사람의 적극적인 의지에 따라 길은 살아 있는 존재로 탈바꿈한다. 따라서 길을 나선다는 것은 가야 할 길이 분명히 있다는 것이고, 가야만 하는 분명한 방향성을 갖는다는 말이다. 이런 사람에게 인생은 그 자체만으로도 아름답고 가치 있을 수 있다. 이런 의미에서 저자는 “새로운 길을 찾아 떠나는 여행은 시간과 돈을 버리러 가는 것이 아니라 벌로 가는 것”이라고 말한다. 즉 잃어버리기 위해 가는 것이 아니라 되찾기 위해 가는 것이다. 인생은 길을 가는 여정 속에 있다. 가야 할 길이 있는 사람은 길을 걸으면서 삶의 부족함을 채워갈 수 있다. 저자는 "가야 할 길이 분명하다는 것만으로도 삶의 가치는 충분할 수 있고, 가야 할 길이 분명한 것만으로도 그 사람의 삶의 울타리는 견실하고 희망적"이라고 말한다. 프랑스 시인 자크 레다의 말처럼 "걷는 사람에게 절망은 없다"라는 말은, 결국 “가야 할 길이 분명한 사람은 행복하다”라는 의미라 말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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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오동명의 보도사진 강의
오동명 | 시대의창 | 2013-06-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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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오동명의 보도사진 강의
오동명 | 시대의창 | 2013-06-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2-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보도사진 교과서이자 프로가 된 딜레탕트의 사진 사용 설명서
보도사진은 ‘보도’이자 ‘사진’이다. 사진기자는 ‘사진가’이자 ‘기자’다. <국민일보>와 <중앙일보> 사진기자였던 오동명은 ‘글 쓰는 사진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래서 지금까지 《당신 기자 맞아?》(SJS엔터프라이즈), 《사진으로 세상읽기》(눈빛), 《바늘구멍 사진기》(프로방스), 《설마 침팬지보다 못 찍을까》(학고재) 등 여러 책을 글과 사진으로 버무려 냈다. 오동명은 사진기자가 어떻게 글도 잘 쓰냐는 질문에 글쓰기는 사진‘기자’의 기본기라고 답한다. 오동명이 30여 년 동안 사진을 찍고, 공부하고, 글을 쓰고, 생각하면서 정리해온 보도사진(가)의 철학, 자세, 관점, 기술을 최근 몇 년 동안 언론정보학과 대학생들과 공유했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이 책 한 권을 완성했다. 따라서 《오동명의 보도사진 강의》는 우선 사진기자 지망생들을 위한 교과서 노릇을 할 수 있겠으나, 그 밖에 사진을 좋아하고 사진으로 뭔가 말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사진’이라는 신기한 매체와 ‘카메라’라는 요망한 물건을 더 감동적으로, 더 쓸모 있게 사용하는 설명서가 될 수 있다. 오동명 스스로가 대학의 전공(경제학)과는 상관없이 그저 사진이 재미있어 사진의 이론과 작품집들을 섭렵하고 미학을 공부하다 글의 필요성을 절감했던 아마추어 사진가였기 때문이다. 보도사진의 대가 카파(Capa, Robert)가 스스로를 “프로가 아니라 딜레탕트(dilettante)”, 그러니까 사진애호가라고 말했듯이. 지은이가 이 책에서 무엇보다 말하고 싶어하는 것은 “사진이란 소통”이란 것이다. 그러면 소통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 무조건 카메라를 들이댈 것이 아니라 먼저 눈으로 찍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 넓은 세상을 그 좁은 카메라 파인더로 들여다볼” 순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찍을 것을 먼저 눈으로 본 후 카메라를 들이대야 하는 것이다. 그럼 무엇을 찍을 것인가. 저자는 사실과 진실은 분명 다르며, 진실이 아닌 사실은 거짓일 수 있다고 말한다. 사실과 진실을 가려내고, 이를 적확히 분별해서 찍을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보도사진가에게는 특히 사진 촬영 기술보다 분별력이 더 소중하다고 말한다. ‘사실’과 ‘진실’을 구별할 줄 아는 분별력은 어디서 비롯되는가. 바로 촬영자의 양심이다. 이 책은 잘 찍은 사진보다 진실이 담긴 사진을 찍으려는 이들이 ‘눈으로 먼저 찍을’ 만한 책이다. 사진에 진실을 담아야 하는 이유는 단순하다. 거짓의 양산을 막기 위해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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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DSLR도 부럽지 않은 똑딱이 카메라
문철진 | 북웨이 | 2012-12-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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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DSLR도 부럽지 않은 똑딱이 카메라
문철진 | 북웨이 | 2012-12-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4-2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DSLR도 부럽지 않은 똑딱이 카메라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DSLR과 같은 고가의 카메라가 있어야 된다고 믿고 있는 사람들에게 일명 똑딱이라 불리는 컴팩트 카메라로도 충분히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걸 알려주는 책이다. 나는 왜 저런 사진이 나오지 않을까. 내 카메라를 가지고는 절대 저런 사진을 찍을 수 없다고 여기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이 책을 읽다 보면 DSLR이 절대 부럽지 않은 충분히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똑딱이 재활용 프로젝트 사진을 찍기 위해 당장 카메라를 준비할 필요는 없다. 집에 다들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똑딱이 카메라를 가지고 하나하나 시작해 보자. 좋은 사진은 좋은 장비와 비싼 장비에 꼭 비례하는 것은 아니다. 좋은 사진을 많이 보고 그런 사진을 찍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면 어느새 당신도 좋은 사진을 찍고 있을 것이다. 기억하자! 이 세상에 나쁜 카메라는 없다. 무엇으로 찍어야 하는가 보다 무엇을 찍어야 하는 가를 고민하라. 카메라 보급의 발달로 사진은 누구나 찍을 수 있는 것이 되어 버렸지만 보기만 해도 감탄이 절로 나오는 멋진 사진을 찍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사람들은 사진의 질이 장비의 질과 정비례한다고 믿으며 더 좋은 카메라, 더 좋은 렌즈를 가지려고 애를 쓴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이런 시대에 역행하며 외면 받고 있는 똑딱이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다. 사진은 기계가 아니라 사람이 찍는 것이라고 말하는 저자는 똑딱이 카메라로 찍을 수 없는 사진은 DSLR로도 찍을 수 없다며 똑딱이 카메라로 DSLR 못지 않는 사진을 찍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네이버 사진부문 파워블로거로 그간 이웃들과 나눠왔던 정보에 더해 똑딱이 유저로서 꼭 알아야할 사진 촬영 기법을 설명해 준다. 똑딱이의 재발견 크기가 작다는 이유로, 멋져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방구석에 처박아 두었던 똑딱이 카메라. 이 책에서는 그 카메라를 이용해 각종 인터넷 사진 사이트의 첫 페이지를 장식하는 소위 ‘베스트 포토’를 찍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워밍업, 이론, 기초, 실전 4개의 PART로 구성되어 똑딱이 카메라 활용법을 알려준다. 이론편에서는 구도에 따라, 구성에 따라, 스토리텔링에 따라 크로핑에 따라 달라지는 사진에 대해 설명하고, 기초편에서는 촬영모드를 활용하는 법, 흔들림 없는 사진을 찍는 법, 쨍한 사진을 만들기 위한 조언, 화이트 밸런스, 측광, 아웃포커스를 이용하는 사진촬영 기법을 설명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실전편에서는 앞장에서 배운 이론을 토대로 상황에 따른 촬영법을 알려주고 있다. 인물사진, 음식사진, 접사사진, 특별한 사진까지 책을 보며 본인이 찍고자 하는 상황에 맞게 똑딱이 카메라를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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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누구나 쉽게 이해하는 사진강의노트
김성민 | 소울메이트 | 2012-03-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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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누구나 쉽게 이해하는 사진강의노트
김성민 | 소울메이트 | 2012-03-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4-2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누구나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사진 개론서
이 책은 사진의 기술적인 부분에 치우쳐 있기보다는 작품 행위와 관련한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기술 서적이 난무하는 디지털사진 시대에 전통사진의 가치와 의미를 쉬운 언어로 풀어서 전해주는 책이다. 최고의 사진을 만들어내기 위한 최상의 방법은 좋은 테크닉과 좋은 장비가 아니라 사진의 생활화에 있음을 설득력 있게 들려주고 있다. 사진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부터 프로추어까지 사진에 대해 다시 한 번 부담 없이 생각하는 기회를 주고 있다. 책을 덮을 때쯤이면 사진이 부담 없어질 것이다. 다양한 현장 경험에 기초한 강의노트가 사진의 즐거움을 자연스레 공감시켜준다. 저자의 인문학적 교양과 예술의 감수성이 어우러진 이 책은 쉽고 친근하게 이론과 실제를 오간다.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저자의 새로운 시도는 좋은 작품을 찍기 위해 행동하고 고려해야 할 내용들을 다양하게 다루고 있다. 이러한 구성이 입문자에게는 든든한 가이드로, 중급자에게는 그간의 작업방식을 재인식하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DSLR 카메라가 저가로 많이 보급되면서 사진은 엄청난 양적 팽창을 이루었지만 사진의 질은 제자리걸음이다. 저자는 그 원인을 아마추어사진과 예술사진의 극단적인 이분화에서 찾는다. 저자는 이 간극을 좁히기 위해 사진 예술의 근간인 기본 전제에서 다시 출발할 것을 강조한다. 사진은 다른 예술과 다르게 매일 찍고 나누고 즐길 수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한 예술이라는 기본 전제에서 출발한 이 책은 프로든지 아마추어든지 사진의 기본에서 다시 되돌아보고 시작하게 해준다. 기초 공사를 튼튼히 하면 집의 수명이 길어지듯이 사진의 기본을 이해하면 생명력 있는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이 책의 모토는 프로든지 아마추어든지 사진의 기본으로 돌아가자는 것이다. 뉴욕에서 사진을 공부했고, 대학교수로 있으며 학생들에게 사진을 가르쳤던 프로사진가이면서도 네이버 오늘의 포토 심사위원과 조선닷컴 사진마을 심사위원을 거치기도 하는 등 다양한 경험에서 나온 저자의 사진론은 사진이라는 집의 든든한 기둥이 될 것이다.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해 행동하고 고려할 것들 이 책은 총 10장으로 되어 있다. 1장은 ‘사진’에 대한 역사, 의미, 사진 교육의 필요성, 사진이 가지고 있는 진정한 힘을 다룬다. 사진을 찍기 위해 사진가가 갖춰야 할 것인 무엇인지, 사진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2장은 좋은 사진이란 무엇인지 알려준다. 사진의 표현력이란 무엇이고 그 표현력은 어디서 나오는 것이며, 사진의 커뮤니케이션 기능, 사진의 결정적 순간 등을 다룬다. 3장은 사진으로 세상과 사물을 바라보는 시선을 다룬다. 사진적으로 바라본다는 의미, 주제를 돋보이게 하는 사진 구성, 사진으로 생각을 드러내고 관심의 중심을 드러내는 법을 다룬다. 4장은 사진 구성을 다룬다. 짜임새 있는 사진을 찍기 위한 기본이다. 원근감의 표현, 사전 시각화, 빛을 다루는 법, 광선·형태·질감의 관계 구축하기 등을 체계적으로 가르쳐준다. 5장은 사진의 주제를 어떻게 잡을 것인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6장은 사진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어떤 훈련을 하면 좋은지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DSLR 카메라의 보급으로 많은 사람들이 사진 촬영이라는 ‘예술적 활동’에 동참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인물을 사진에 담은 포트레이트와 기억과 추억을 담는 스냅쇼트가 중요하다. 7장에서는 포트레이트와 스냅쇼트 찍기를 다루고 있으며, 8장에서는 여행사진과 풍경사진 찍기를 알려준다. 또한 9장에서는 사진 크리틱, 즉 사진 비평을 어떻게 하고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지 이야기한다. 마지막으로 10장에서는 디지털 시대에서의 전통적 사진 가치와 점점 그 중요성이 감소하는 사진가가 어떻게 생존할 것이지 다룬다. 그 밖에도 디지털 리터칭과 존시스템의 필요성, 폴라로이드사진에 대해 이야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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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사진으로 시를 쓰다
송미숙 | 안북 | 2012-07-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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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사진으로 시를 쓰다
송미숙 | 안북 | 2012-07-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4-2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POEM BY PHOTO
한 여인이 여행을 떠납니다. 그리고 여행길에서 만난 것들을 담고 그 안에 시를 새깁니다. 바람 같은 삶 속에서 나를 멈추게 하는 것들을 만나는 행복 햇살이 가을스러운 날, 길을 나섭니다. 바람 부는 대로 따라가 ‘숨’ 쉬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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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춘우 송승진의 풍경사진 잘 찍는 법
송승진 | 소울메이트 | 2013-02-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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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춘우 송승진의 풍경사진 잘 찍는 법
송승진 | 소울메이트 | 2013-02-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4-2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좋은 풍경사진을 찍기 위해 꼭 알아야 할 57가지
개성적인 풍경사진작가로 유명한 저자는 풍경사진에서는 카메라 기종이나 테크닉보다 느낌을 찾아가고 공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인터넷 시대에 이제 더 이상 풍경사진은 아주 특별한 사진도, 특별한 사진가만 담는 것도 아닌 흔한 것이 되었다. 유명 출사지의 포인트는 부지런하게 달려가도 어느 틈에 풍경사진가들로 가득 차 있다. 고성능의 비싼 카메라와 장비를 들고 아름다운 곳을 찾아 찍는 것이 풍경사진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이제는 풍경사진에 자신만의 느낌과 개성을 담고, 사진 한 장 한 장에 자신의 이야기를 담으려고 노력해야 한다. 저자는 생각과 상상을 달리하면 포인트는 항상 내 주위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같은 곳을 담아도 주제를 달리하면 전혀 다른 사진이 된다고 말한다. 저자가 현장에서 보고 느꼈던 감정들은 이 책의 풍경사진 속 디테일 속에 오롯이 담겨지고, 우리를 향해 끊임없이 이야기를 건넨다. 저자는 단순히 있는 그대로의 풍경을 사진에 담는 법을 소개하지 않는다. 기술적 요소나 출사정보 소개에 치중하는 기존의 풍경사진 책들과는 달리 이 책에서는 개성이 강하고 독특한 풍경사진을 담아가는 입체적인 과정을 볼 수 있다. 풍경사진가가 자연을 어떤 마음으로 보고 어떤 교감을 나누며 어떻게 소통하는지 그 과정을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초보자에게는 도움을 주고 고수에게는 되짚어보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실전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풍경사진의 기술적인 핵심 테크닉들도 명쾌하게 제시하고 있으며, 기초적인 보정과 효과에 대한 항목도 소개하고 있다. 새로운 풍경사진의 세계를 상상하고 담는다! 처음에는 카메라 브랜드와 렌즈에 관심을 가지다가 본격적으로 풍경사진을 담다보면 촬영의 기법이나 후보정에 많은 시간을 들여 공부한다. 그러다가 그저 바라만 보아도 좋았던 여러 풍경들에 회의를 느끼게 된다. 더이상 겉으로 드러난 모습이 아닌 내면의 모습을 찾고 싶은 시기이고, 느낌을 담고 싶고 표현하고 싶은 시기인 것이다. 하지만 느낌을 사진에 표현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 저자는 이 책에서 단순히 풍경사진을 찍는 것이 아니라 상상의 진행과정에서 나오는 독특한 풍경사진을 담는 과정, 피사체나 자연환경과 어떻게 마음을 열어 교감을 시도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려 했다. 또한 자신만의 개성을 어떻게 풍경사진에 스며들게 했는지를 사진 예제를 통해 보여주고자 했다. 이 책은57개의 주제로 이루어져 있다. 1번부터 9번까지는 사진을 찍는 자세와 어떻게 풍경사진에서 상상력을 확장시켜나가는지 그 과정을 이야기한다. 10번부터 20번까지는 풍경사진의 암부보정, 사람이 있는 풍경과 없는 풍경의 차이점, 카메라 필터 등을 설명하며, 21번부터 25번까지는 조명이나 소품 등을 이용한 사진을 정리하고 있다. 26번부터 마지막 57번까지는 물안개, 해무, 안개, 운해, 반영 사진 등 다양한 상황에서의 풍경사진을 작가 자신이 어떻게 담아냈는지 각각의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특히 유명 출사지 못지않은 그 주변의 풍경사진 포인트에 대한 저자의 이야기를 읽다보면, 무조건 이름난 곳에서 찍은 사진만이 좋은 사진인 것은 아니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