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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가우디: 예언자적인 건축가
필립 티에보 | 시공사 | 2022-06-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3-0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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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가우디: 예언자적인 건축가
필립 티에보 | 시공사 | 2022-06-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3-04-19) ![]() ![]() 대출:1,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포켓판 백과사전『시공 디스커버리 총서』제122권. 프랑스 문화의 산실로 불리는 세계적인 출판사 갈리마르에서 20여 년 동안 준비하고, 600여 명의 해당 분야 전문가와 석학이 지구촌을 누비며 수집한 자료가 담긴 총서이다. 부모 세대인 성인들로부터 어린 초등학생까지 상상력과 교양의 지적 발판을 마련해 준다.
제122권에서는 예언가적인 건축가 가우디의 생애와 작품들을 다양한 측면에서 살펴보고 있다. 가우디의 대부분의 작품은 도시 바르셀로나와 긴밀한 관련이 있다. 구엘 공원,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등의 작품들은 가우디와 바르셀로나와의 관계를 보여준다.
이 책에는 가우디에 대한 다양한 자료들을 함께 수록하였다. 고문서, 사진, 가구, 장식품 등 모두 125점이 넘는 자료들을 통해 가우디의 마르지 않는 놀라운 창작력을 고스란히 전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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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제3의 공간
김집 | 책만드는토우 | 2021-04-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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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제3의 공간
김집 | 책만드는토우 | 2021-04-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미국에서 실험을 했다. 4인 가족의 집이다. 결론은 그 큰 집의 40%밖에 활용하거나 사용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 말은, 사용하지도 않는 60%의 값(모기지론)을 매달 내고 산다는 말이다. 60평집이라면 24평만 사용하고 36평은 없어도 된다. 이것이 미니멀리즘(minimalism)이다. 단순함과 간결함을 추구하는 예술과 문화적인 흐름이 집으로까지 확장되었다. 집이 크면 나머지 60%를 채우기 위해 소비를 할 수밖에 없다. 지금 당장 옷장을 열어보라. 1년에 한 번도 입지 않는 옷들도 있다. 버릴 옷의 기준(?)이 있다. 옷을 보고도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 입지도 않고 설레지도 않는 옷을 옷장에 둘 이유가 없다. 버리는 만큼 공간이 작아진다. 집을 짓는다. 꼭 필요한 공간만 짓기엔 집이 너무 야박하다. 필자의 말이 이랬다저랬다 길을 읽고 헤맨다. 집은 작을수록 좋고 2층보다는 단층이 좋고 단순할수록 좋다. 집이 작되, 작은 그 집을 통해 보상받는 장치가 필요하다. 그게 뭐냐?
첫째, 방갈로다. 작은 집 옆에 방갈로가 있으면 좋다. 혼자만의 공간이 필요하다. 손님이 와도 방갈로에서 재워 보낼 수가 있다. 이 방갈로에 구들이 있으면 좋다. 초저녁에 장작 몇 개만 넣어두면 된다. 숯에 호일에 싼 고구마나 감자를 구워 숯검정을 묻히며 고구마를 먹는 걸 상상해보라.
둘째, 포치(porch)다. 포지는 집 현관 위 구조물이다. 비바람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포지는 넓을수록 좋다. 특히 전원주택이라면 더 그렇다. 집 안에서보다 집밖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다. 이 포치가 유용하다. 포치 아래 데크를 깔면 좋다. 포치를 할 수 없다면 데크만 깔아도 좋다. 대신 넓어야 한다.
셋째, 나만의 공간이다. 목공방일수도 있고 서재일수도 있다. 차를 마시는 공간일수도 있고 영화감상실일수도 있다. 전원에 산다면 이 정도 호사는 누려도 된다. 지금껏 가족을 위해 살았다면 이제부터는 나를 위해서 살아야 한다. 당신은 그럴 자격이 충분하다.
이 책의 제목은 『제3의 공간』이다. 필자가 전원주택에 꼭 필요한 3가지를 골랐다. 앞에서 소개한 방갈로, 포치(데크), 나만의 공간이다. 여기에 한 가지를 더 한다. 마트를 가면 1+1도 2+1도 있다. 이 책은 3+1이다. 그 한 가지가 바로 중정(中庭)이다. 중정은 자연을 집안 한 가운데 끌어들인 곳이다. 우리 한옥의 마당이 바로 중정이다. 이것이 제3의 공간이기도 하다. 중정 있는 집은 보기 힘들다. 집, 규모가 커지는 이유가 가장 크다. 이럴 때 설계가 나서야 한다. 중정 있는 집을 짓기 위해 자료를 검토하고 그리고 또 그리고. 수정하고 또 수정하고. 설계란 이런 것이다. 이래서 설계하는데 6개월이라는 거다. 그렇게 설계한 집짓는 데는 두 달이면 된다. 집을 설계로 시작해서 설계를 끝난다. 이 책이 예비건축주의 집짓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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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새는 건축가다
차이진원 | 현대지성 | 2020-03-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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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새는 건축가다
차이진원 | 현대지성 | 2020-03-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대자연의 가장 위대한 건축가, 새
생태 화가의 섬세한 손길로 그려낸
우리 곁 새들의 비밀스러운 사생활
전 세계적으로 9천여 종의 조류가 각양각색의 둥우리를 만든다. 새 둥우리는 자연의 변화를 그대로 기록하는 대자연의 일기장과도 같다. 둥우리를 살펴보면 새가 어떻게 살아왔는지만이 아니라, 인류가 이제껏 지구에서 어떤 발자취를 남겨왔는지도 알 수 있다.
연구자이자 생태 화가인 차이진원은 대자연의 건축가라고 할 수 있는 조류가 어떻게 온기 가득한 집을 짓는지 관찰하고 이를 섬세한 손길로 그려냈다. 조류의 조상으로 일컬어지는 공룡부터 까치, 제비 등 익숙한 새는 물론, 둥우리를 바느질하는 새, 자동차만한 둥우리를 짓는 새, ‘깃털 달린 피카소’라 불리는 새까지 신기하고 놀라운 새들의 건축 이야기와 생활상을 한곳에 담았다. 생생하고 아름다운 그림으로 멀고도 가까운 새들을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게 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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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안목에 대하여
필리프 코스타마냐 | 아날로그 | 2019-02-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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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안목에 대하여
필리프 코스타마냐 | 아날로그 | 2019-02-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일에 안목이 필요하다
세계적인 미술품 감정사가 들려주는 안목을 기르는 방법, 그리고 일과 삶에서 안목의 중요성!
안목의 사전적 정의는 ‘사물을 보고 분별하는 견식’이다. 즉 경험과 배움을 바탕으로 가치 있는 것, 아름다운 것을 가려내는 능력을 뜻한다. 안목은 주로 예술 분야에서 요구되지만 높은 안목이 꼭 예술 분야에만 필요한 것은 아니다. 우리 삶에서도 가치 있는 것, 진짜를 가려내는 안목이 필요하다. 예를 들면 회사에서는 스펙이 아닌 진짜 인재를 알아보는 안목이 있어야 하고, 역사?사회?경제 분야에서도 예리하게 변화를 감지하고 읽어내는 안목이 필요하다. 이 책에서 저자는 어린 시절부터 자신이 어떻게 안목을 길러왔는지, 일과 삶에서 안목이 어떻게 적용되었는지 등을 들려준다. 그럼으로써 일에서든 삶에서든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는 특별한 눈, 안목을 기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믿고 싶은 대로 보지 말고 있는 그대로를 깊이 보라!
탁월한 안목을 통해 보이는 것 너머의 본질과 아름다움을 알아보는 사람들
천경자 화백의 미인도를 둘러싼 위작 논란에서 보듯이 미술품을 감정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며 뛰어난 안목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국내의 한 미술평론가는 “미술품 감정은 신(神)의 영역이다”라고도 했다. 저자 필리프 코스타마냐는 세계에서 몇 안 되는 미술품 감정사로, 대안목가로도 불린다. 그는 이 책에서 아무도 눈여겨보지 않던 작품이 걸작임을 발견하고는 전율이 흐르던 순간, 모든 이를 깜짝 속여 넘긴 위작의 진실을 밝혀내는 과정 등을 흥미진진하게 펼쳐놓는다. 저자는 미술품 감정사로서 자신이 살아온 삶을 이야기하며 예리한 직감과 부단한 노력, 풍부한 상상력과 다양한 경험이 융합되어야만 높은 안목을 형성할 수 있음을 독자에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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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구들시공 이야기
홍진곤 | 지식과감성# | 2019-03-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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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구들시공 이야기
홍진곤 | 지식과감성# | 2019-03-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젊은 구들 시공인의 구들 시공 여행담과 실수담 그리고 극복의 흔적들이 있다.
최고의 구들을 놓기 위한 과학적 분석과 계산 그리고 검증이 있다.
구들의 발전과 구들 난방을 희망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1) 우리 민족의 우수한 난방 문화 구들! 그 속에 숨은 과학을 말하다.
(구들의 과학적 분석을 통한 우수한 구들 놓기의 표준서)
2) 방 한 칸에 놓인 문화, 나의 구들 시공 이야기
(건강과 힐링을 위하여 골고루 따뜻하고 오래 따뜻한 구들 놓기)
3) 고조선부터 이어 온 우리 민족의 구들! 그 문화를 계승한 홍익구들
(현대식 주택에 알맞은 안전하고 과학적인 구들의 탄생)
실사구시[實事求是] 입고출신[入古出新]이란 고사가 있습니다.
이 책의 내용을 살펴보니 사실에 입각하였고 옛것을 기초로 하여 연구하였지만 결
과는 첨단이라고 봅니다.
홍진곤 장인이 금번 출간하는 서적은 공학적 학문을 기초로 하여 과학적으로 접근하였다는데 의미가 크다 할 것입니다.
- ‘추천사’ 대한민국명장 김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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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알쓸신잡 한옥
김집 | 책만드는토우 | 2019-08-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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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알쓸신잡 한옥
김집 | 책만드는토우 | 2019-08-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들어가는 말
알아두면 쓸 데 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알쓸신잡이다.
어느 날 TV를 보다 알쓸신잡 내용보다 제목에 꽂혔다.
이 책이 나오게 된 계기다.
우리가 아는 것 중에는
우리 삶에 정작 쓸 데 없는 것 투성이다.
몰라도 소위 사는 데 전혀 지장이 없다.
우리는 정보의 바다에 떠 있는 나룻배다.
세상은 공기와 전파로 구성되어 있다.
정보는 전파를 타고 공기와 섞인다.
숨을 쉴 때마다 머리가 터질 지경이다.
거기에 『알쓸신잡 한옥』이라니?
하지만 이 책은 재밌다.
더 중요한 것은 내용이 짧다.
제목처럼 쫄깃한 그냥 재미있는 한옥이야기다.
인생이 재미없다면 그것은 비극이다.
스티븐 호킹의 말이다.
2019년 여름 집연구소에서
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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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이것이 게스트하우스다
김집 | 책만드는토우 | 2019-08-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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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이것이 게스트하우스다
김집 | 책만드는토우 | 2019-08-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들어가는 말
여행의 방식이 바뀌고 있다.
휴가 하면 펜션이었다.
이제는 게스트하우스다.
게스트하우스 가장 좋은 점은
가난한 여행자에게 딱이다.
혼자 가도 부담이 없다.
진입장벽이 낮아
새 일거리를 찾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게스트하우스 진입장벽이 낮기 때문이다.
그래서 전국에 게스트하우스가 차고 넘친다.
파이는 크지만 나눠먹을 사람이 너무 많다.
그래도 내 게스트하우스는 다를 거야
하면서 게스트하우스를 꿈꾸는 이들은 여전히 있다.
근거 없는 자신감이다.
그럼에도 게스트하우스를 꿈꾼다면
이 책을 권한다.
2019년 여름 집연구소에서
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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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이것이 펜션이다
김집 | 책만드는토우 | 2019-08-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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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이것이 펜션이다
김집 | 책만드는토우 | 2019-08-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들어가는 말
필자는 펜션 1세대다.
펜션을 처음 접한 것은
유럽과 일본을 여행하던 1990년대 즈음이다.
1998년 제주도를 시작으로
안면도를 거쳐 양평까지 펜션은 블루오션이었다.
다 접고
먼 길을 돌아 작가로 살게 되었다.
집 강의를 하면
지금 펜션을 할까 말까 묻는 이들이 있다.
말려주기를 바라는 걸까?
내게 듣고 싶은 말만 듣고 싶어서일까?
펜션에 대한 정보가 차고 넘친다.
나까지 펜션에 관한 책을 낼 필요가 있나 싶었다.
그럼에도 짧고 핵심만 담은 책을 내자.
혹시 아나?
이 책으로 인생의 진로가 바뀔 이도 있을지.
기대 안한다.
뭐든 할 맘을 먹은 이는 고집이 세다.
남의 말 안 듣는다.
결국 하고 대가를 치룬 이후에야 안다.
그게 인생이다.
하물며 펜션이라?
그래도 이 책을 읽어보고 하더라고 해라.
2019년 여름 집연구소에서
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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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한옥, 살림집을 짓다
김집 | 책만드는토우 | 2019-06-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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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한옥, 살림집을 짓다
김집 | 책만드는토우 | 2019-06-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들어가는 말
한옥이 불편하다고들 말한다.
진짜 한옥은 그렇지 않다.
뭐가 진짜인가?
제대로 된 한옥에는
여름공간과 겨울공간이 따로 있다.
창문이라는 말이 있다.
바람이 다니면 창이고 사람이 다니면 문이다.
그래서 창문이다.
이런 개념의 창문은 우리 한옥밖에 없다.
한옥이 설령 좀 불편하다고 치자.
모든 걸 만족하는 집이 있긴 한가?
집이 주는 즐거움과 행복,
한옥밖에 없다.
집은 이야기다.
이야기가 있는 집은 한옥뿐이다.
2019년 6월 집연구소에서
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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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한옥감상
김집 | 책만드는토우 | 2019-06-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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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한옥감상
김집 | 책만드는토우 | 2019-06-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들어가는 말
고려 충렬왕 34년,
무신년(戊申年) 1308년이다.
이때 지어진 건축물이 있다.
수덕사 대웅전이다.
이 글은
2019년 5월31일 쓰고 있으니까
수덕사 대웅전은 지금으로부터 711년 전에 지어졌다.
수덕사 대웅전에 간다는 것은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다는 말이다.
마치 타임머신을 탄 것처럼.
대웅전 기둥을 손으로 만져보라.
고려인들의 숨결을 느껴보라.
한옥(고건축) 감상은 이렇게 멋진 일이다.
2019년 6월 집연구소에서
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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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한옥건축용어사전
김집 | 책만드는토우 | 2019-08-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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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한옥건축용어사전
김집 | 책만드는토우 | 2019-08-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들어가는 말
한옥은 가깝고도 멀다.
용어 때문이다.
배운 적도 없고
들을 기회도 없었다.
뜻을 알면 뭐든 쉽다.
한옥이랴?
어려운 것을 쉽게 설명하는 게 진짜 아는 것이다.
이 사전을 달달 외울 필요는 없다.
이 책에 나오는
한옥 용어 10개만 알아도 된다.
그럼 한옥 ‘아흔아홉 칸 집’이라는 뜻을 알게 된다.
그럼 한옥 반은 아는 것이다.
그럼 됐다.
2019년 여름 ‘집연구소’에서
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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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세계건축문화여행 Photo100 - 노르웨이 오슬로
권태웅 | 스토리비전 | 2018-12-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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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세계건축문화여행 Photo100 - 노르웨이 오슬로
권태웅 | 스토리비전 | 2018-12-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세계에서 가장 북쪽에 있는 수도, 바이킹에 수도, 다양한 수식어를 가진 오슬로는 천 년의 역사 속에 새롭고 초현대적인 수준 높은 디자인과 인상적인 조형조각들로 채워진 창조적 도시로 EU에 가입되지 않은 유일한 발틱연안 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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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세계건축문화여행 Photo100 - 덴마크 코펜하겐
권태웅 | 스토리비전 | 2018-12-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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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세계건축문화여행 Photo100 - 덴마크 코펜하겐
권태웅 | 스토리비전 | 2018-12-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왕국으로 알려진 덴마크는 북유럽과 스칸디나비아 국가로 스칸디나비아 국가 중 가장 남쪽에 독일과 인접해있다.
스칸디나비아 제국을 상징하는 세 개의 왕관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이 제국의 역사를 말해주듯 도심 곳곳에는 르네상스 시대 고유의 건축물들이 고스란히 보존되어있다.
세계에서도 가장 환경친화적인 수도로 발전한 코펜하겐은 도시의 공원, 궁전, 운하 및 교회를 비롯한 고 건축물과 현대의 발전된 건축물이 잘 정돈된 실용적인 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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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세계건축문화여행 Photo100 - 미국 그랜드캐니언
권태웅 | 스토리비전 | 2018-12-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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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세계건축문화여행 Photo100 - 미국 그랜드캐니언
권태웅 | 스토리비전 | 2018-12-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건축가의 디자인의 영감은 어디에서 오는가.
대자연의 웅장함과 거대한 림 들을 마주하면 빌딩을 떠올리고 콜로라도 강기슭으로 내려서면 초고층건축을 열망한다.
빗방울이 모여 바위를 가른 협곡은 빌딩의 포털과 로비를 연상케 한다.
건축의 궁극적인 목표가 환경 친화적이라면 자연에서 모티브를 찾고자 하는 것은 아마도 의미와 가치가 있는 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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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세계건축문화여행 Photo100 - 미국 뉴욕, 라스베이거스
권태웅 | 스토리비전 | 2018-12-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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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세계건축문화여행 Photo100 - 미국 뉴욕, 라스베이거스
권태웅 | 스토리비전 | 2018-12-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미국의 대표도시
매혹적인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미국의 대표도시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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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세계건축문화여행 Photo100 - 볼리비아
권태웅 | 스토리비전 | 2018-12-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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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세계건축문화여행 Photo100 - 볼리비아
권태웅 | 스토리비전 | 2018-12-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태양의 섬에서 맞는 아침은 영적 신비로 가득했다. 온 세상 여행자들의 로망 새하얀 소금평원 우유니, 그 한복판에 천 년을 꽃피워 온 선인장과의 조우, 온갖 파스텔 모래와 팔레트 같은 화산, 새파란 호수에 정점을 찍듯 만 마리의 플라밍고가 펼치는 선홍 빛 군무, 척박한 환경에서 보석처럼 빛나는 끝없는 탄성, 고산의 고통을 잊은 그 감동의 순간! 볼리비아는 그렇게 거기에 있었다.태양의 섬에서 맞는 아침은 영적 신비로 가득했다. 온 세상 여행자들의 로망 새하얀 소금평원 우유니, 그 한복판에 천 년을 꽃피워 온 선인장과의 조우, 온갖 파스텔 모래와 팔레트 같은 화산, 새파란 호수에 정점을 찍듯 만 마리의 플라밍고가 펼치는 선홍 빛 군무, 척박한 환경에서 보석처럼 빛나는 끝없는 탄성, 고산의 고통을 잊은 그 감동의 순간! 볼리비아는 그렇게 거기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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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세계건축문화여행 Photo100 - 스위스 슈타인암라인 1
권태웅 | 스토리비전 | 2018-12-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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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세계건축문화여행 Photo100 - 스위스 슈타인암라인 1
권태웅 | 스토리비전 | 2018-12-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스위스의 최북단 샤프하우젠에서 라인강을 거슬러 오르다 보면 콘스탄스 호수가 다시 강줄기로 변하는 지점에서 슈타인암라인이라는 작은 강촌을 마주하게 된다.
“라인강의 돌”을 뜻하는 슈타인암라인은 과거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이 마을은 마치 중세 시대를 모티브로 한 테마파크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화려한 그래피티로 장식된 파사드는 마을의 역사, 관습, 설화, 도덕, 종교 등 다양한 분야의 중세 문화를 담아내어,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교훈을 전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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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세계건축문화여행 Photo100 - 스위스 슈타인암라인 2
권태웅 | 스토리비전 | 2018-12-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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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세계건축문화여행 Photo100 - 스위스 슈타인암라인 2
권태웅 | 스토리비전 | 2018-12-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스위스의 최북단 샤프하우젠에서 라인강을 거슬러 오르다 보면 콘스탄스 호수가 다시 강줄기로 변하는 지점에서 슈타인암라인이라는 작은 강촌을 마주하게 된다.
“라인강의 돌”을 뜻하는 슈타인암라인은 과거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이 마을은 마치 중세 시대를 모티브로 한 테마파크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화려한 그래피티로 장식된 파사드는 마을의 역사, 관습, 설화, 도덕, 종교 등 다양한 분야의 중세 문화를 담아내어,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교훈을 전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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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세계건축문화여행 Photo100 - 스위스 아펜젤 1
권태웅 | 스토리비전 | 2018-12-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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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세계건축문화여행 Photo100 - 스위스 아펜젤 1
권태웅 | 스토리비전 | 2018-12-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1597년 종교분쟁으로 가톨릭, 농 목축업의 아펜첼 이너로덴 (Appenzell Innerrhoden)과 스위스 연방의 주 (canton) 속에 개신교, 산업중심, 산악지형의 아펜첼 오세르로덴 (Appenzell Ausserrhoden)으로 나누어지지만 결국 쟝크트갈렌 주에 모두 감싸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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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세계건축문화여행 Photo100 - 스위스 아펜젤 2
권태웅 | 스토리비전 | 2018-12-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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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세계건축문화여행 Photo100 - 스위스 아펜젤 2
권태웅 | 스토리비전 | 2018-12-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1597년 종교분쟁으로 가톨릭, 농 목축업의 아펜첼 이너로덴 (Appenzell Innerrhoden)과 스위스 연방의 주 (canton) 속에 개신교, 산업중심, 산악지형의 아펜첼 오세르로덴 (Appenzell Ausserrhoden)으로 나누어지지만 결국 쟝크트갈렌 주에 모두 감싸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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