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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우리 병원 좀 살려주세요
이창호 | 다산북스 | 2013-04-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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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우리 병원 좀 살려주세요
이창호 | 다산북스 | 2013-04-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병원 마케팅 입문서. 이 책은 마케팅을 통해 폐업직전의 병원을 일류 병원으로 탈바꿈시킨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병원 홍보방법과 차별화 전략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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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유리감옥 : 생각을 통제하는 거대한 힘
니콜라스 카 | 한국경제신문(한경BP) | 2014-09-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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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유리감옥 : 생각을 통제하는 거대한 힘
니콜라스 카 | 한국경제신문(한경BP) | 2014-09-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세계적 디지털 사상가 니콜라스 카 4년 만의 신작!
2014년 9월, 전 세계 동시 출간! 기술 맹신에 빠진 인류에게 던지는 날카로운 경고 “기술이 준 편리한 삶은 우리를 가둬두는 감옥이 될 수 있다!” 자동화 테크놀로지 시대, 우리의 삶은 더 풍요로워졌는가? 우리는 직장이나 가정에서 더 적게 일하고, 더 편하게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 컴퓨터에 의존한다. 어떤 일을 하기 위해 컴퓨터 모니터 앞에 앉고, 랩톱을 켜고, 스마트폰을 꺼내고, 이마나 손목에 찬 인터넷이 연결된 액세서리를 활용한다. 그밖에 디지털 스크린의 도움을 받거나 디지털화된 목소리로부터 직접 조언을 듣기도 한다. 기술의 자동화로 우리의 생활은 더 편리해졌고, 잡다한 일에 대한 부담은 줄어들었다. 제한된 시간에 더 많은 일을 하거나, 또는 과거에는 할 수 없었던 일도 할 수 있게 되었다. 우리의 일상을 기계가 대신하는 자동화 테크놀로지 시대에 삶은 편리해졌지만, 과연 인간다운 삶을 살고 있을까? 자동화 시대에 길들여진 우리 모두에게 세계적 디지털 사상가인 니콜라스 카는 날카로운 질문을 던진다. “왜 기술이 발전할수록 인간은 무능해지는가?” 전작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 검색 엔진으로 대표되는 인터넷 환경이 어떻게 우리의 집중력과 사고 능력을 떨어뜨리는지 조명했다면, 이 책은 컴퓨터와 소프트웨어 등을 통해 가속화되고 있는 자동화가 인간의 삶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파헤친다. 디지털 기기에 종속된 인간의 사고방식이 어떻게 변화해왔는지 문학과 예술, 심리학, 신경과학, 사회학 등 온갖 분야와 다양한 사례를 근거로 제시한다. 저자의 날카로운 통찰과 질문은 이제껏 경험을 통해 알고 있었지만 애써 외면해온 불편한 진실과 조우하게 한다. 스마트폰이 없으면 아무 일도 하지 못하고, 내비게이션이 없이 운전하지 못하는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책이다. 디지털 기기에 갇힌 삶 니콜라스 카는 인터넷, 인공지능, 웨어러블 디바이스, 빅데이터 등을 통해 점점 가속화되고 있는 자동화가 인간의 삶을 황폐하게 만들고 있다고 지적한다.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로봇 청소기처럼 일상생활 속 기기는 물론 의료, 항공, 전쟁 등 우리 사회 전체를 뒤덮은 자동화의 이면을 똑바로 봐야 한다고 말한다. 지금까지 컴퓨터의 능력을 평가할 때 알고리즘화의 가능성 여부를 기준으로 삼았다. 알고리즘화 할 수 있는 형식지는 컴퓨터로 하여금 대신 수행하게 할 수 있지만, 암묵지는 그럴 수 없다고 여겼다. 암묵적 지식은 학습과 경험을 통해 체화되고 어느 시점에 이르면 일부러 생각하지 않고도 할 수 있는 일들을 가리킨다. 상황에 대한 인식과 신속한 판단 능력은 이러한 암묵적 지식의 영역에 속한다. 반면 형식지는 정확한 형태의 명령어 집합이기 때문에 암묵지와 달리 문서나 매뉴얼로 정리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지금까지 컴퓨터가 형식지에 의존하는 기술을 복제할 수는 있어도 암묵지에 해당하는 기술에는 그다지 능숙하지 않다고 가정해왔다. 과연 그럴까? 아래의 자동화 사례들은 이러한 주장의 설득력을 약화시킨다. 소프트웨어가 운전하는 자동차 2010년 10월 9일, 구글의 로봇 기술자 세바스찬 스런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특별한 발표를 했다. 구글이 ‘스스로 운전할 수 있는 자동차들’을 개발했다는 것이다. 레이더와 수중 음파 탐색기인 소나 송신기, 동작 탐지기, 비디오카메라, 위성 위치 확인 시스템 수신기를 장착한 구글의 무인 자동차는 주변 상황을 세세하게 감지하고 운행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또 운전자들이 실제 도로 주행 시 접하는 수많은 돌발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문제는 무인 자동차가 접하게 될 수많은 법적, 문화적, 윤리적 문제들이다. 예를 들어 소프트웨어가 조종하는 자동차가 사고를 일으켜 사상자가 발생했다면, 이러한 과실에 대한 책임은 누구에게 있을까? 자동차의 소유자에게 있을까, 소프트웨어를 만든 프로그래머들에게 있을까? 예상치보다 훨씬 더 복잡한 인간 세상에서 컴퓨터는 과연 인간의 모든 결정을 대신할 수 있을까? 조종사가 없는 비행기 2013년 미국연방항공국(FAA)은 항공사들에 일제히 안내문을 발송했다. 내용은 ‘적절한 때에 조종사들에게 수동 비행을 홍보할 것을 권장한다’라는 것이었다. FAA는 조종사들이 자동조종장치에 과도하게 의존할 경우 비행기를 비정상적 상태에서 신속히 원상태로 돌려놓을 수 있는 능력이 저하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2009년 콜건항공 소곡의 여객기 Q400의 추락 사고는 그 대표적인 사례다. 비행기의 추락 위험을 알리는 실속 경고에 조종사들은 적절히 대응하지 못했다. 자동조종이 중단된 조종간을 제대로 컨트롤하지 못했고, 통제력을 잃은 비행기는 지상으로 곤두박질쳤다. 같은 해 일어난 에어프랑스의 에어버스 A330기 추락 사고 역시 실속 상태에 빠진 비행기를 제대로 수동 조종하지 못한 조종사들의 과실로 인해 벌어졌다. A330기는 대서양 한복판에 떨어졌고, 승무원과 탑승객 228명 전원이 사망했다. 과연 무엇이 조종사들의 조종 능력과 대처 능력을 빼앗아갔을까? 모니터와 대화하는 의사들 의료업계도 자동화의 영향을 피해가기 어려웠다. 1990년대 후반부터 방사선 전문의들은 유방 촬영술이나 엑스레이 상 의심스런 부위를 확인해주는 컴퓨터 지원 감지 시스템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스캔된 디지털 이미지를 컴퓨터에 입력하면, 검사가 필요한 부분들을 자동으로 알려준다. 이런 표시들은 의사들이 놓칠 수 있는 암 발병 가능성을 찾게 해준다. 하지만 소프트웨어의 지시 때문에 편향에 사로잡힌 의사들은 초기 단계의 종양이나 다른 비정상적 징후들을 간과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이미지 내에 표시가 안 된 부분들을 건성으로 보게 되면서, 오히려 소프트웨어가 의사들의 판독 능력을 저해한 것이다. 미국은 10여 년 전부터 전자의료기록의 자동화를 추진하기 시작했다. 병원과 의사들이 진료 기록 작성을 자동화할 경우 건강관리 시스템에 들어가는 810억 달러를 절감하고, 치료 수준도 높일 수 있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조지 부시, 오바마 대통령과 정부는 자동화 시스템 구입을 장려하기 위해 수백 만 달러의 보조금을 풀었다. 그러나 진료 기록의 자동화가 건강관리 비용을 크게 줄여줬다거나 환자들의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개선했다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다. 오히려 의사와 환자 사이에 컴퓨터 스크린을 집어넣음으로써 그들 사이의 거리를 더 벌려놓았으며, 환자들에 대한 의사의 정확한 진단을 방해하고 있다. 살인 로봇, 드론 미국의 국방부는 전쟁터에서 생사와 관련된 결정을 내릴 권한을 기계에게 넘겨주는 방법과 그로 인한 결과를 연구해왔다. 프레데터(Predator)와 리퍼(Reaper) 같은 무인 드론(사람이 타지 않고 무선전파의 유도에 의해서 비행하는 비행기)에 의한 미사일과 폭격 공격은 이 분야의 격렬한 논쟁거리다. 찬성론자들은 드론이 보병과 조종사들을 위험으로부터 보호해주고, 정확한 공격을 통해서 전통적인 전투와 폭격으로 인해 생기는 희생자들과 피해를 줄여주는 효과를 낸다고 지적한다. 반면에 반대론자들은 드론의 폭력을 국가가 후원하는 암살 행위로 간주한다. 그들은 드론 폭격으로 인해서 민간인 사상자가 자주 발생한다는 사실을 지적한다. 현재 드론이 스스로 비행하고 정찰 임무를 수행할 수 있지만, 무기 발사 결정은 컴퓨터 앞에 앉아서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시하는 군인들이 내린다. 이 군인들은 또한 상관이 내린 엄격한 명령에 따라서 움직인다. 하지만 머지않아 컴퓨터가 방아쇠를 당기는 시기가 온다면,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 누구를 위한 자동화인가 자율형 자동차, 살인 로봇 등의 사례는 결코 먼 미래가 아니다. 구글의 무인 자동차는 실제로 50만 마일이 넘는 거리를 주행했으며, 기술적 문제들이 남아 있긴 하지만 10년 내에 상용화될 것이라는 낙관적인 견해도 있다. 또 기술적으로만 따지면 100퍼센트 자동화되고 컴퓨터가 통제하는 살인 기계를 제작할 수 있다. 인간의 삶 깊숙이 파고든 자동화의 향방은 우리에게 중요하지만 불안한 질문을 던진다. “소프트웨어는 수많은 변수들을 헤아려 가장 옳은 선택을 할 수 있을까?” 편리하다는 이유로 기계에 모든 통제권과 선택권을 넘긴다면, 우리는 과연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인간 요인 전문가들은 지금까지의 기술 제1주의에서 벗어나 ‘인간 중심의 자동화’를 추구해야 한다고 말한다. 인간 중심의 기술은 기계의 능력에 대한 판단이 아니라 기계를 조작하고 그것과 상호작용하게 될 인간이 가진 장점과 한계를 면밀히 평가하는 일에서부터 출발한다. 이러한 접근 방식의 가장 흥미로운 사례는 ‘적응형 자동화’다. 이 시스템에서 컴퓨터는 조작자인 인간의 행동을 예의 주시하도록 프로그램된다. 예를 들어 조작자가 까다로운 일을 처리해야 한다는 것을 감지한 컴퓨터는 그 외의 다른 일들을 처리해줄 수 있다. 이로 인해 다른 신경 쓸 일들이 사라진 조작자는 그 까다로운 일에 백 퍼센트 집중할 수 있게 된다. 그 외의 일상적인 상황에서 컴퓨터는 더 많은 일을 맡김으로써 조작자가 현재 상황을 인식하고, 갖고 있는 기술을 연마할 수 있도록 업무 부담을 늘려줄 것이다. 적응형 자동화는 컴퓨터가 가진 분석 능력을 인간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줌으로써 인간이 인지 과부화 또는 저부화에 빠지지 않도록 한다. 아무리 고도로 자동화된 시스템이라도 여전히 인간이라는 조작자의 개입이 요구되는 한, 인간과 기계 사이의 소통과 조율은 반드시 필요하다. 몸은 세상을 이해하는 가장 좋은 도구다 니콜라스 카가 자동화 테크놀로지에 대해 비판적인 좀 더 근본적인 이유는 그것이 우리의 삶에서 중요한 무엇인가를 빼앗아가기 때문이다. 사회심리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인간의 행복과 만족감은 실제로 세상에서 무언가 의미 있는 일을 직접 할 때 얻을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우리의 주의 집중이 온통 컴퓨터 스크린과 스마트폰 액정에 향하는 순간 세상과 동떨어지게 되고, 그것이 삶의 행복과도 멀어지는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사실은 노동이 알고 있는 제일 달콤한 꿈이다. 프로스트의 시 《풀베기》의 한 구절은 삶을 능동적으로 살고 또 앎을 추구하기 위해서 행동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한다. 이 시에서 프로스트는 뜨겁고 조용한 여름날에 힘들게 일하는 농부가 되어 낫을 들고 풀을 베는 노동에 대해 얘기한다. 풀을 베는 행위에 온전히 몰입할 때, 세상과 진정으로 소통하게 된다고 말한다. 육체와 정신 중 어떤 것이건 노동은 일을 해내는 방법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노동은 사색의 과정이며, 세상을 유리가 아니라 직접 대면하는 방법이라는 것이다. 몸이나 머리를 사용하는 일을 할 때 우리는 보통 실질적이고 가시적인 목표를 정해놓는다. 이때 우리는 자신이 한 일의 결과에 예의주시하게 된다. 하지만 결국 내가 처한 상황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되는 건 그 일 자체를 통해서다. 풀을 베고 난 뒤에 남은 건초더미가 아니라 풀베기라는 행위가 가장 중요한 것이다. 반복된 일상이 주는 안정감, 땀 흘린 노동이 주는 만족감, 훈련과 연습이 주는 몰입감, 노력한 결과가 가져다주는 보람, 몸을 움직이고 열심히 무언가를 나르는 삶이 주는 행복감을 우리는 잃게 될지도 모른다. 우리가 하던 일을 기술에 모두 맡길 때, 이러한 감정들 대신 디지털 문명이 주는 공허함으로 채우게 될지도 모른다. 스크린이 아닌 세상과 마주보라 기술은 우리에게 삶에서 무엇이 중요한지, 또 인간이란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한다. 100여 년 전 프로스트가 이야기했듯이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것은 ‘일’이다. 하지만 자동화는 수단과 목적을 분리한다. 우리가 원하는 것을 더 쉽게 얻도록 해주지만, 내가 누구인지 자기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을 차단한다. 스크린의 피조물로 전락하지 않기 위해서는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야 한다. “나는 기술의 주인인가, 노예인가?” 신중하게 사용한다면 기술은 단순한 생산이나 소비 수단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기술은 경험의 수단이 되고, 우리에게 풍부하고 참여적인 삶을 살 수 있는 더 많은 방법을 알려준다. 테크놀로지의 사용자이자 제작자로서 우리는 기술을 지금보다 인간답게 만들 필요가 있다. 그리고 자동화 맹신의 대가로 빼앗긴 삶의 행복감과 만족감을 되찾아야 한다. 각종 테크놀로지 도구들을 단순한 생산 수단이 아닌 우리 자신의 일부이자 경험의 수단으로 복귀시킴으로써 서로 균형과 조화를 이룰 때, 기술은 우리에게 디지털 시대에서 누릴 수 있는 진정한 자유를 제공해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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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장사를 하려면 화교상인처럼
오시로 다이 | 타커스 | 2014-06-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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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장사를 하려면 화교상인처럼
오시로 다이 | 타커스 | 2014-06-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장소불문! 시간불문! 상대불문!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통하는 화교의 절대상술 화교라는 말을 들으면 가장 먼저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는가? 타고난 장사꾼부터 수완 좋은 사업가, 세계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큰손까지 ‘돈을 잘 버는 사람들’이라는 이미지가 먼저 떠오를 것이다. 실제로 화교는 세계 최고의 ‘상혼商魂’을 가진 사람들이자 고유한 상술을 지닌 비즈니스의 달인들이다. 화교의 특별한 점은 시간, 장소, 상대와 상관없이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통하는 절대상술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것이 화교가 세계 어느 나라에 진출하든 쉽게 부와 성공을 거머쥘 수 있는 비결이다. 《장사를 하려면 화교상인처럼》은 화교의 절대상술을 알려주는 비법서이다. 비즈니스의 본질을 꿰뚫는 화교 특유의 ‘사고방식’과 속도를 최우선으로 여기는 ‘행동법칙’이 45개 항목에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이 책은 일본에서 출간되자마자 경제?경영 분야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책의 인기와 더불어 ‘화교 배우기’ 열풍도 일어났다. 장기불황에도 불구하고 한층 더 세력을 확장해가는 화교 거부들의 경영비법과 평생 돈 걱정 안 하는 화교의 비즈니스 노하우를 배우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 책의 저자 역시 ‘화교 비즈니스 실천회’를 운영하며 그 비법을 전수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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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개정판)
켄 블랜차드 외 | 21세기북스 | 2014-06-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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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개정판)
켄 블랜차드 외 | 21세기북스 | 2014-06-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강추!!>칭찬보다 더 강력한 경쟁력은 없다!
칭찬으로 긍정적 인간관계를 만드는 ‘고래 반응’을 배워라 무게 3톤이 넘는 범고래의 쇼를 본 적이 있는가? 플로리다에 있는 씨월드라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해상관에서는 바다의 포식자로 알려진 거대한 몸집의 범고래가 환상적인 점프를 통해 멋진 쇼를 펼쳐 보인다. 그런데 조련사는 어떻게 해서 범고래로 하여금 그렇게 멋진 쇼를 펼쳐 보일 수 있게 만든 것일까? ‘고래 반응(Whale Done response)’이라 불리는 범고래 훈련법은 성공적인 인간관계를 위한 훈련법과 다르지 않다. ‘고래 반응’이란 범고래가 쇼를 멋지게 해냈을 때는 즉각적으로 칭찬하고, 실수를 했을 때는 질책하는 대신 관심을 다른 방향으로 유도하며, 중간중간에 계속해서 격려하는 것이 핵심이다. 누구나 인간관계에서 긍정적 관심과 칭찬, 그리고 격려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실제로 가정과 직장의 일상생활에서 다른 사람에 대해 긍정적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칭찬하고 격려하는 사람은 드물다. 오히려 우리의 삶은 타인에 대한 무관심과 부정적 반응으로 둘러싸여 있다. 왜 그럴까? 세계적인 경영 컨설턴트 켄 블랜차드는 이 책에서 칭찬이 가져다주는 긍정적인 변화와 인간관계, 그리고 동기부여 방식 등을 재미있고 흥미로운 이야기로 풀어낸다. 잘 생각해보면 우리 모두는 가정과 직장에서 다른 사람들이 일을 잘하고 있을 때는 무관심하다가 잘못된 일이 생겼을 때만 흥분하고 질책한다. 이 책에서는 그러한 부정적 반응을 ‘뒤통수치기 반응’이라고 말한다. 사람들이 실수를 저지를 때 뒤통수를 치듯 반응한다는 의미이다. ‘뒤통수치기 반응’에 둘러싸인 환경에서는 결코 사람들이 최선을 다하지도 않고 열정을 바치지도 않는다. 이 책에도 그가 이전에 쓴 책인 『겅호!』, 『하이파이브』, 『열광하는 팬』 등에서 보여준 핵심 메시지가 포함되어 있다. 집안의 가장으로서, 회사의 간부로서 가족과 직원들에게 열정과 희망을 불러일으키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안내서 역할을 해줄 것이다. 회사의 중역으로 회의 참석차 올랜도에 온 웨스 킹슬리는 최근 들어 회사와 가정에서의 인간관계로 고민이 많다. 그는 우연한 기회에 씨월드 해양관에서 범고래 쇼를 보게 된다. 처음에는 크게 기대하지 않았다가 육중한 범고래들이 수많은 관중들 앞에서 펼치는 쇼를 보던 중에 문득 궁금증이 생겼다. 어떻게 했기에 범고래들이 이렇게 멋진 쇼를 펼칠 수 있는 것일까? 그의 질문을 받은 범고래 조련사 데이브 야들리는 범고래와의 관계는 인간관계와 다르지 않으며, 멋진 쇼를 하게 만드는 비결은 상대방에 대한 ]긍정적인 관심과 칭찬, 그리고 격려라고 말해준다. 그러고 나서 데이브는 자신의 친구이자 세계적인 컨설턴트인 앤 마리 버틀러를 소개해준다. 때마침 앤 마리는 자신의 강연회에 웨스를 초대한다. 직장이나 가정에서 다른 사람들을 어떻게 동기화시키고 긍정적인 일에 관심을 갖고 부정적인 일이 생겼을 때 긍정적인 방향으로 유도하는 행동방식, 즉 ‘고래 반응’의 중요성을 일깨워준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고래 반응을 실천할 수 있을까? 그 뒤 웨스는 데이브와 앤 마리의 조언을 귀담아들으며 가정에서는 두 아이와 아내로부터 사랑받는 가장이 되고, 직장에서는 업무 성과를 향상시키면서 동료와 부하직원들과의 관계를 개선하게 된다. 마침내 고래가 그 모든 것을 해낸 것이다. <칭찬 10계명> 1. 칭찬할 일이 생겼을 때 즉시 칭찬하라. 2. 잘한 점을 구체적으로 칭찬하라. 3. 가능한 한 공개적으로 칭찬하라. 4. 결과보다는 과정을 칭찬하라. 5. 사랑하는 사람을 대하듯 칭찬하라. 6. 거짓 없이 진실한 마음으로 칭찬하라. 7. 긍정적인 눈으로 보면 칭찬할 일이 보인다. 8.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더욱 격려하라. 9. 잘못된 일이 생기면 관심을 다른 방향으로 유도하라. 10. 가끔씩 자기 자신을 칭찬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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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카테고리를 디자인하라
김훈철, 김선식 | 다산북스 | 2014-02-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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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카테고리를 디자인하라
김훈철, 김선식 | 다산북스 | 2014-02-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카테고리 디자이너가 새로운 세상을 이끌어간다!
성공을 위한 제5전선(Mission Impossible), 카테고리 디자인의 모든 것 세상은 지금 마케팅 전쟁터다 단 1.5kg의 치열한 전장, 바로 소비자의 무의식을 공략하라 오늘날, 누구보다 영리하고 합리적으로 진화하고 있는 부류가 있다. 그들의 이름은 소비자다. 자본주의가 심화되며 기업과 소비자의 기득권 균형은 소비자로 기울고 있다. 애플의 아이폰과 아이팟, 구글, 스타벅스, 코카콜라의 공통점은 이들을 지지하는 두터운 소비자층을 구축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느 시대보다 가장 스마트한 지금의 소비자들을 사로잡는 방법으로는 무엇이 있을까? 『카테고리를 디자인하라』는 ‘대우전자’ ‘백세주’ ‘아침햇살’ 등 35년간 혁신적으로 제품을 브랜딩해온 전략가 김훈철과 『조선왕 독살사건』,『리버보이』,『덕혜옹주』, ‘홍대리 시리즈’ 등 초유의 베스트셀러를 내며 10년 만에 한국의 대표적인 출판사로 만든 김선식 대표가 직접 경험한 마케팅의 세계를 생생하게 그린 책이다. 이 책은 제품이 마케팅의 성패를 좌우한다는 그간의 통념을 깨고 모든 마케팅의 근본인 카테고리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오늘날 쏟아지는 제품과 브랜드 사이에서 소비자가 어떻게 소비습관을 구축하게 되는지, 그 속에서 자사의 제품이 어떻게 고유한 영역을 차지할 수 있는지를 심층적으로 파고들고 있다. 또한 새롭게 카테고리를 디자인하여 성공한 다양한 예시를 제5전선으로 구성하여 카테고리 디자인의 이해부터 실행 전략까지 자세하게 풀어냈다. “소비자 또한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모른다” 마케팅의 핵심은 ‘광고’도, ‘제품’도, ‘브랜드’도 아니다. 바로 소비자의 인식이다! 비즈니스맨이라면 꼭 알아야 할 ‘소비자의 심중을 꿰뚫는 법’ ‘사람은 어떤 형태로든 세상의 모든 것을 카테고리화하여 기억에 저장한다.’ 누군가 술 한 잔 하러 가자고 하면 모두가 맥주, 소주, 양주, 막걸리 등 1차 카테고리를 떠올리게 되지 않는가? 여기서 만약 맥주를 택하게 되면 이후에 하이트, 카스, 맥주 등의 브랜드를 떠올리게 된다. 이처럼 각 카테고리를 점유한 1위 브랜드가 바로 소비자에게 선택받는 1순위가 된다. 모든 소비자는 기존의 태도를 그대로 유지하고자 하는 습성이 있다. 자기도 모르게 무의식 상태에서 익숙한 브랜드, NO.1 브랜드를 찾게 된다. 그래서 웬만하면 자신의 신뢰 대상을 바꾸지 않는다. 기업이 소비자에게 ‘이 제품은 다릅니다’라고 아무리 주장해도 소비자를 설득하기엔 역부족이다. “제품 카테고리는 시장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들의 의식, 생각 속에 존재할 뿐이다.” 그래서 기업은 소비자의 심층까지 이해한 후에 시장 전반의 카테고리를 새로 짜야 한다. 예를 들어, ‘마시는 홍초’는 식초 시장을 조미료 시장과 음료 시장으로 구분시켰다. 즉, ‘식초’라는 단일 시장을 두 개의 새로운 카테고리로 재편한 것이다. 이 책은 제1전선에서 카테고리 디자인의 중요성과 역할, 원리에 대해 알아본 후 최종 5전선까지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공격적으로 개시할 것이다. 카테고리 디자인은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마케팅 전쟁 속에 영원한 1위는 없다! 1등을 이기기 위해 해야 할 단 하나의 전략은? 마케팅의 대가 알 리스(Al Ries)는 이렇게 말했다. “2등이 살 길은 무조건 1등과 반대로 하는 것이다.” 수많은 제품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경험이 있는 저자들은, 새로운 카테고리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전혀 다른 관점에서 자신의 사업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소비자들의 무의식까지 들여다볼 수 있어야 한다. 소비자들은 절대로 기업이 제시한 카테고리를 그대로 수용하지 않고 계속해서 창조적으로 세계를 재해석하여 호불호를 가름 짓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기업이 무엇을 팔 것인지를 고민할 필요가 없다. 소비자가 무엇을 살 것인가를 결정하고 선택하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레블론(Revlon)은 희망을 팔고, 코닥(Kodak)은 추억을 팔고, 말보로(Malbofo)는 남자다움을 팔고, 할리데이비슨은 HOG(Harley Owner Group, 할리데이비슨 운전자 동호회) 문화를 판다. 소비자의 마음 깊숙이 존재하는 느낌, 감정, 감성의 차원에서 새로운 이미지 카테고리는 창조한다. 세상을 바꾸어온 사람들은 모두 카테고리 디자이너들이다! 시대를 이끌고 역사를 변화시킬 카테고리 디자인 세계에 주목하라 “인류의 역사와 세상을 바꾸어온 사람들은 카테고리 디자이너들이다. 위대한 철학자, 영적 스승, 정치가, 기업가, 리더, 예술가, 발명가, 사회 운동가, 스포츠맨, 마케터들이 바로 카테고리 디자이너들이다. 그들은 이미 기억된 브랜드를 밀어내고 자신의 브랜드를 각인시키려면 세상을 바꿀 새로운 카테고리를 창조해야 한다는 진리를 알고 있었다.” 얼마전만 해도 카테고리는 기업의 관리를 용이하게 하기 위한, 소비자 가치를 높이기 위한 사업단위에 불과했다. 그러나 오늘날 카테고리 디자인은 소비자의 소비습관과 행동을 장악하는 중요한 열쇠다. 자사의 제품을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을지 골머리를 앓고 있는 마케터라면, 또 자본주의 세상의 시장 원리를 이해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나아가 자신만의 브랜드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꼭 읽어보기를 권한다. 이 책은 새로운 수요를 창조하는 가장 강력한 기술을 전해 당신의 노력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돕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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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컨슈머 키드 - 소비에 탐닉하는 아이들
에드 메이오, 애그니스 네언 | 책보세 | 2014-10-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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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컨슈머 키드 - 소비에 탐닉하는 아이들
에드 메이오, 애그니스 네언 | 책보세 | 2014-10-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아이들은 기업의 시장이다! 나쁜 기업들의 상혼이 빚어낸 키드 마케팅의 실체!
컨슈머 키드에 대한 최신 자료와 통계 수치를 바탕으로 아이들을 겨냥한 마케팅이 얼마나 대규모로 치밀하게 이루어지는지 폭로한 책. 영국의 아이들이 어떻게 소비에 탐닉하는지, 기업들은 이윤을 얻기 위해 어떻게 아이들에게 접근하는지, 마케팅 배후에서 아이들을 노리는 악덕 기업들을 파헤친다. 저자들은 이 기업들은 아이들을 둘러싼 세상이 형성되는 데 일정한 역할을 함으로써 아이들의 자의식과 가치관을 형성한다고 폭로한다. 패션에서 음식, 첨단 기기, 소셜 네트워크에 이르는 다양한 영역에서 상업주의가 가정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장면들을 생생하게 담아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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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3S of in the Store
장우성 | 지식과감성# | 2014-07-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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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3S of in the Store
장우성 | 지식과감성# | 2014-07-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3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매장 판매왕을 차지한 저자 장우성이 직접 터득한 판매사원의 가치를 높이는 매장 판매 노하우를 공개한 책으로, 12일동안 12가지의 노하우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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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MWC2014를 통해 보는 모바일 트렌드
칫솔 | about(어바웃) | 2014-05-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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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MWC2014를 통해 보는 모바일 트렌드
칫솔 | about(어바웃) | 2014-05-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3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2014 MWC를 통해 모바일 트렌드를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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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네트워크 마케팅
미야마 사토시 | 현대미디어 | 2013-04-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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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네트워크 마케팅
미야마 사토시 | 현대미디어 | 2013-04-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3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세상에는 “네트워크 마케팅” 방법이 무척 다양하다.
조직판매, 소개판매, 소비자환원비즈니스, 시스템판매, 입소문판매, 인맥비즈니스, 매트릭스판매, 개별판매 등 많은 회사가 여러 형태의 직접 판매에 관계하고 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본업 또는 부업으로 판매직에 종사하면서 월 적게는 몇 십, 몇 백 많게는 몇 천까지 수입을 올리기도 하고 몇몇 사람들은 노력과 현명한 결정, 약간의 운과 자신들만의 독특한 판매기법과 조직을 만들어 백만장자가 된 경우도 있다. 그리고 이러한 판매기법은 누구든지 배울 수 있다. 또 이것으로 성공한 사람들도 회사원, 가정주부, 학생, 사회적 지위가 높은 전문 직업인, 사업가등 매우 다양하다. 네트워크 마케팅은 능력에 따라 수입이 보장되므로 시작할 때 돈이 많이 필요 한 것도 아니다. 어떤 사람들은 상당히 많은 자본을 투자해서 성공하기도 하지만 거의 무일푼으로 시작해서 부를 거머쥐기도 한다. 그리고 네트워크 마케팅에서는 여러분이 바로 사장이다. 스스로의 근무 시간과 장소를 선택해서 얼마나 일할 것인지를 결정해야 한다. 그러나 이 역시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사실은 알아야 한다. 만일 네트워크 마케팅에서 그냥 몇 사람 데리고 와서 그 사람들이 제품을 팔아주면 나는 앉아서 큰 부자가 되는 그런 것이 아니다. 지금 당신이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조직은 약해지고, 사람들은 판매다운 판매를 하지 못할 것이다. 수입은 프로그램마다 판매계획, 평균판매액, 판매난이도, 유망 성, 조직의 성장 여부 등 변수가 많은 데다 회원 사업자가 어느 정도의 시간과 노력을 투자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얼마라고 할 수가 없다. 결국 얼마를 버느냐는 자신과 일하는 사람에 달려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내용들을 쓴 책이다. 여러분이 판매활동에 나설 때 어떻게 하고, 무엇을 할 것인가 뿐만 아니라 거대한 마케팅 조직의 리더가 될 수 있는 방법 등을 하나씩 하나씩 설명했다. 처음 판매에 들어갈 때 필요한 기본적 자세와 준비사항, 그리고 네트워크 마케팅의 기본원리, 인적자원을 모으는 법, 처음 접근하는 법은 물론 판촉을 위해 세미나를 주관하거나 설명회의 연사로서 해야 할 일도 썼다. 또 회원사업자가 될 수 있는 사람을 모으는 기본원리, 새로 들어온 사람들을 위한 모임, 교육 훈련, 그리고 회원사업자들의 동기를 어떻게 끌어내서 그들로 하여금 다른 사람들을 교육시킬 수 있는가 등 네트워크 마케팅의 처음부터 끝까지를 알기 쉽게 쓴 종합가이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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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네트워크마케팅 시스템을 알면 성공한다 (개정판)
석세스기획연구원 | 모아북스 | 2014-08-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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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네트워크마케팅 시스템을 알면 성공한다 (개정판)
석세스기획연구원 | 모아북스 | 2014-08-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3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네트워크비즈니스는 시스템만 따라 하면 얼마든지 정상에 도달할 수 있는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사업이다. 네트워크마케팅 시스템은 결국 성공한 이들의 경험과 노하우 속에서 탄생한 것인 만큼 자기 고집보다는 시스템과 함께 하는 것이 성공 비결이다. 이 책은 사업 초기에 사업 진행에 따른 상세한 안내와 시스템 실행으로 성공할 수 있는 최고의 비법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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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넥스토피아 미래에 중독된 사람들
마이클 달렌 | 미래의창 | 2014-01-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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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넥스토피아 미래에 중독된 사람들
마이클 달렌 | 미래의창 | 2014-01-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3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기대사회가 바꿀 우리의 삶과 비즈니스,
그리고 일상에 대한 유쾌한 분석과 통찰! 기대감을 파는 사회, 이제 모든 길은 넥스토피아로 통한다 “예고편과 미리보기의 세상” 넥스토피아에서는 …… ? 본편보다 예고편이 더 재밌다 ? ‘상품’이 아닌 ‘기대감’을 파는 기업이 성공한다 ? 신제품 출시를 예고하는 것만으로 기업의 주가가 오른다 ? ‘미래’를 파는 광고가 ‘제품’을 파는 광고보다 수익률이 훨씬 높다 ? 새로운 것에 대한 사람들의 조바심과 흥미를 활용하는 기업이 살아남는다 애플, 삼성, 월트 디즈니, 코카콜라, H&M, 드라마 <로스트>, 영화 <반지의 제왕>…… 잘 나가는 기업, 성공한 프로젝트에는 이런 공통점이 있다! 이제는 이미 ‘전설’이 되다시피 했지만 애플은 상품 그 자체보다 “사람들의 기대 심리를 제어하는 능력”으로 세계적인 혁신기업이라는 찬사와 어마어마한 부를 거머쥐었다. 애플은 신제품 개발과 출시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가 새어 나가지 않도록 하면서 약간의 정보(잘못된 정보도 어느 정도 섞어 가며)를 야금야금 푸는 방식으로 사람들의 기대감을 극대화시키는 데 선수다. 긴 기다림, 선주문, 제한된 공급 그리고 품절 등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 속에서 기대감은 계속해서 또다시 증폭된다. 기대사회에서 사람들은 이미 했거나, 벌써 일어난 일에는 흥미를 잃는다. 대신 곧바로 다음 할 일에 더 주목한다. 어제 기대했던 ‘그날’이 오늘이었듯이, 이제 오늘의 새로운 관심사는 바로 ‘내일’이다. 애플, 삼성, 월트 디즈니, 코카콜라, H&M 등의 당대에 잘 나가는 기업들과 드라마 <로스트>, 영화 <반지의 제왕> 등 성공한 프로젝트를 보면 그 이면에는 이렇듯 사람들의 기대심리를 적절히 이용하고 그것을 잘 관리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예를 들어 보자. 미국의 기술 업체 중에서 제품의 출시를 미리 예고한 400여 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매우 놀라운 사실이 드러났다. 연구자들은 약 17년에 걸쳐 자사 제품의 출시를 사전 예고한 기업의 시장 가치를 관찰했는데, 이러한 기업들의 연간 초과수익률이 평균 14퍼센트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시 말해 ‘아직 시장에 나오지 않은 제품’의 출시를 미리 예고하여 앞으로 나올 제품의 존재를 각인시킨 일이 해당 기업 전체의 가치를 높이는 역할을 한 것이다. 게다가 놀랍게도 이러한 예고가 신빙성이 있는지의 사실 자체는 기업의 시장 가치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즉, 제품의 출시를 예고하고 나면 그 제품이 실제로 출시됐는지 또 기업의 실제 실적이 어떠한지와 상관없이 해당 기업의 시장 가치가 급등한다. 물론 기대사회에 좋은 면만 있는 것은 아니다. 기대사회는 현재의 상태에 만족하지 못하게 하고 끊임없이 새로운 기대감을 품어야만 행복을 느끼게 만든다. 사람들은 이전 사람들이 생각하던 큰 행복에는 자꾸만 멀어지면서 작은 행복 즉, 자기가 직접 꾸려갈 수 있는 소소한 행복을 누리고 싶어 한다. 지금 이 사회에서 ‘매크로 트렌드’는 점차 사라지면서 개인 맞춤형 ‘마이크로 트렌드’가 전 세계에 확산되는 이유가 된다. 이 책은 소비자 행동, 창의성 및 마케팅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인 저자가 진화생물학, 사회심리학, 경제학, 경영학 등 각기 다른 분야의 연구들을 종합해서 ‘기대사회’라는 이 시대를 설명하는 새로운 인식의 틀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이 프레임을 통해 많은 것들이 명쾌하게 설명된다. 생활 수준이 나아짐에도 사람들의 행복 수준에는 별다른 영향이 없는 이유, 사람들이 자꾸만 결혼을 미루는 이유, 몇 시간씩 긴 줄을 서면서까지 애플의 신제품을 구매하는 이유, 영화의 본편보다 예고편이 더 재밌는 이유 등 상당히 많은 사회 현상들에 대한 의문이 풀리기 시작한다. 다 읽고 나면, 왜 기업들이 목숨 걸고 ‘예고편’을 보내고 ‘신제품’을 홍보하며, 새로운 트렌드를 선점하려 하는지 이해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내 인생에서도 적절한 기대감을 관리하면서 최고로 행복감을 유지하면서 사는 비결을 배우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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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대통령과 루이비통
황상민 | 들녘 | 2014-05-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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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대통령과 루이비통
황상민 | 들녘 | 2014-05-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3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추천>왜 대통령 후보 토론회는 주말연속극 시청률을 이기지 못할까?
평범한 사람이 ‘된장녀’와 ‘허세남’이 되기까지……. 소비행위로 이어지는 사람들의 무의식을 파헤쳐라! 심리학, 난해한 암호 같았던 대한민국 소비자의 마음을 해독하다 왜 사람들은 ‘꽝’이 될 걸 알면서도 매주 복권을 사는 걸까? 왜 ‘오늘까지만 할인’ 혹은 ‘얼마 이상 구매 시 상품권 증정’이라는 문구에 혹해서 생각지도 않았던 지출을 하는 걸까? 점심은 김밥 한 줄로 대충 해결하고 밥값보다 더 비싼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의 속마음은 뭘까? 『대통령과 루이비통』은 이런 질문들-사람들이 비이성적으로 행동하는 이유-에 대한 답을 준다. 특히 ‘한국 소비자’에게 궁금한 점을 알 수 있는 책이다. 문화 및 정치ㆍ경제 상황 등이 다른데도 외국의 이론을 한국에 적용해 설명하는 기존의 마케팅 도서들과 달리 이 책의 중심에는 ‘한국인’이 있다. 저자인 황상민 연세대 심리학 교수는 교육열, 디지털 활동, 프로 야구 붐, 명품소비 등 한국 사회에서 나타나는 소비행위를 연구한 끝에 ‘야구 팬의 여섯 가지 유형’, ‘디지털 신인류’, ‘명품소비 심리코드’ 등 숨겨져 있던 한국 소비자의 마음을 수면으로 끌어냈다. 지금까지 소비자를 단순히 물건 팔 대상으로만 보고, ‘원인’도 모르면서 마케팅 전략을 짜느라 머리를 싸맸던 기업들에게 소비자의 행동 원인인 소비심리를 구분해 소비집단을 나누고 집단별로 적용할 수 있는 마케팅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은 대한민국을 지배하는 트렌드, 주류를 따르는 한국인의 심리 등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싶은 누군가-기업, 정치인, 심지어 명품을 좋아하는 여자 친구를 가진 남자까지!-와 자신이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궁금한 소비자 개인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담았다. 또한, 단순히 돈을 주고 물건을 사는 행위로만 인식됐던 ‘소비’에 ‘선거’와 ‘소통’ 등 다양한 행위를 포함시키며 새롭게 정의한다.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시간을 보내기 위해 하는 행위와 선거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것, 더 나아가 자신의 가치관대로 인생을 사는 것조차 모두 소비행위이라는 것이다. 『대통령과 루이비통』은 ‘소비자 인사이트’, 아니 ‘한국인 인사이트’를 발굴, 한국인의 마음을 이해하며 앞으로 우리가 나아갈 ‘바람직한 소비’의 길을 전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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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돈을 쓰면서 돈을 버는 투게더 마케팅
김승용 | 모아북스 | 2013-04-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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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돈을 쓰면서 돈을 버는 투게더 마케팅
김승용 | 모아북스 | 2013-04-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3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사람은 누구나 행복한 삶을 누릴 권리가 있다. 누구나 인생에 있어서 성공을 바라고 있다. 네트워크 비즈니스는 무한한 성공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참여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성장하는 이상적인 비즈니스이다. 이 책은 네트워크 비즈니스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을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로 인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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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마케팅 통찰력
김훈철 | 다산북스 | 2013-04-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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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마케팅 통찰력
김훈철 | 다산북스 | 2013-04-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3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마케팅 마스터의 통찰력으로 빚어낸 마케팅 원칙과 전략
마케팅 마인드, 마케팅 사고, 마케팅 실행을 180° 바꿔주는 최고의 마케팅 교과서! 변화 없는 마케팅에 미래는 없다 대한민국 마케팅 현장에서의 30년여의 경험을 가진 저자가 ‘마케팅의 정수’를 알려준다. 마케팅의 원리, 구조, 전략, 전술, 본질이라는 큰 화두를 밑에 18가지 작은 깨달음을 정리한 이 책은 기업의 최고 마케터라 할 수 있는 CEO를 필두로 마케팅 매니저, 마케팅 실무자뿐 아니라 마케터와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도 유용한 지침을 전달한다. 이 18가지 깨달음은 우리 마케팅 현실에 꼭 들어맞을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마케팅 현장에서도 성공할 수 있는 단초를 제공한다. 마케팅은 복잡하면서도 의외로 단순하다. 마케팅이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것은 마케팅을 단순히 ‘제품을 팔아 돈을 벌어들이는 행위’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이런 인식을 가지고 있는 한 절대로 진정한 마케팅을 실현할 수 없다. 마케팅이 소비자를 이롭게 하고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행위라는 인식의 전환 없이는 마케터도 기업도, 궁극적으로 소비자도 결코 만족스러운 상태에 도달할 수 없다. 누구나 자기 분야에 통찰력을 갖고 싶어한다. 마케터는 더욱 그러하다. 소비자의 요구는 날이 갈수록 다양해지고, 새로운 경쟁자는 하루가 멀다 하고 출현한다. 이렇게 매일매일 복잡해지고 혼란스러워지는 현실 속에서 마케터는 체계적 질서가 확연히 보이는 그 순간을 잡아내기를 간절히 바란다. 책은 마케터의 그러한 열망을 채워주는 데 부족함이 없다. 마케팅의 핵심을 꿰뚫는 18가지 깨달음 ‘마케팅 천재를 만드는 첫 번째 이야기’ 《마케팅 통찰력》에서는 마케팅 마인드부터 마케팅 사고, 마케팅 실행에 대한 인식을 180° 바꿔준다. 마케팅 원리, 구조, 전략, 전술, 본질이라는 다섯 가지 큰 화두와 18가지 작은 깨달음은 마케팅의 핵심이자 모든 것이라 할 수 있다. 아무리 발바닥에 땀이 나도록 뛰어다닌다고 해도 그것이 올바른 방향이 아니라면 에너지 낭비에 불과하다. 오히려 손실을 불러올 가능성이 크다. 마케팅이 무엇인지, 마케터는 어떤 사람인지, 소비자와의 행복한 관계맺기는 무엇인지, 진정한 마케팅의 세계를 알고 싶다면 이 책에서 그 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최고의 마케터, 최고의 브랜드를 목표로 하고 있다면 이 책을 통해 마케팅의 핵심에 한발 더 다가설 수 있다. 자기 몸으로, 그리고 자기 마음으로 체득하지 않은 원리는 백날이 흘러도 아무런 효력을 발휘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최고 마케터라 할 수 있는 CEO를 비롯해서 마케팅 관리자, 마케팅 실무자에게 최고의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 마케팅 통찰력 1_ 모든 것은 변한다. 하지만 그 변화의 중심에는 언제나 기회가 도사리고 있다. 문제에 관한 자기관여도를 높여라. 그럴 때 변화를 두려움 없이 받아들일 수 있고 기회를 포착할 수 있다. - 마케팅 통찰력 2_ 제품은 살아 있다. 소비자 또한 살아 있다. 제품과 소비자를 3인칭의 대상이 아니라 2인칭의 동반자로 생각하라. 그리고 우리 브랜드만이 할 수 있는 독특한 가치를 약속하고 실천하라. - 마케팅 통찰력 3_ 소비자에게 브랜드를 각인시키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다. 적절한 타이밍을 이용해 소비자의 지각 속에 제일 먼저 들어가라. 그게 아니라면 선도자와 정반대의 전략을 사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 마케팅 통찰력 4_ 마케팅은 단순한 아이디어가 복잡한 것을 이기고, 하나의 아이디어가 여럿의 공격을 이기는 게임이다. 단순하고 강력한 한 가지를 ‘소비자의 자아실현’이라는 목적에 집중하여 실행하라. - 마케팅 통찰력 5_ 마케팅의 진정한 주인은 소비자들이다. 널리 소비자를 이롭게 하는 긍정적인 마음이 마케팅의 본질이다. 소비자의 마음이 스스로 움직여 우리 브랜드와 친밀한 관계를 맺도록 만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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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설렁설렁 설대리도 하는 빈틈없는 마케팅 플랜
존 웨스트우드 | 비즈니스맵 | 2014-03-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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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설렁설렁 설대리도 하는 빈틈없는 마케팅 플랜
존 웨스트우드 | 비즈니스맵 | 2014-03-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3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이 책은 EMC라는 가상의 회사를 통해 ‘마케팅 플랜’의 의미에서부터 목표수립, 전략설정, 보고서 작성법 그리고 검토와 갱신까지 살펴봄으로써 ‘마케팅 플랜을 세우는 방법’을 알려준다.
모든 일은 계획을 통해 이뤄져야 한다. 그냥 막무가내로 추진하는 일은 실패만 낳는다. 마케팅은 비즈니스에서 특히 중요한 요소로, 업무 분야를 가릴 것 없이 모든 직장인은 ‘마케팅 능력’을 요구 받는다. 이 책을 통해 마케팅 플래닝 기술을 익힘으로써 당신의 마케팅 플랜과 당신 자신의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시장에서 이기는 치밀한 마케팅 플랜 짜기! 설대리에게 이번 분기 마케팅 플랜을 짜보라는 업무 지시가 떨어졌다. 남들이 하는 걸 지켜만 봤지 한번도 해본 적이 없는 일이다. 뭔가는 해야 할 것 같은데 도무지 무엇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보고일은 다가오는데 설대리의 계획서에는 아직 제목도 없다. 김대리는 하반기 마케팅 계획서를 선배가 예전에 작성해 둔 것을 가지고 몇 가지 현황 수치만 바꿔서 제출했다. 계획서대로 진행된 사업은 시작부터 삐거덕거린다. 다른 부서의 원성과 관련 업체의 비난, 부장님의 질책이 이어진다. 사업은 중지되었고 회사가 입은 손실은 막대하다. 대체 뭐가 잘못된 걸까? 방법 자체를 모르면 두말할 것도 없다. 또한 아무리 정확하다 하더라도 단순히 데이터의 조합에 그치거나, 그저 의미만 좋은 구체적이지 않은 목적으로는 원하는 마케팅 플랜을 세울 수 없으며, 원하는 성과도 얻을 수 없다. 핵심을 정확히 짚어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마케팅 플래닝’ 기술을 공개한다. 초보자도 할 수 있는 마케팅 플랜의 A to Z 마케팅 플랜에 대한 이론보다는 일선 영업 담당자가 실무에서 바로 참고할 수 있도록 하는 실용적인 내용이 담겨있다. 우선 이 책은 마케팅이 무엇인지 그리고 마케팅 플랜이 무엇인지 개념을 정리해 준다. 이어서 시장조사, SWOT분석, 차이 분석, 가격 책정 전략 등의 다양한 분석 도구와 목표에 대한 구체적인 전략을 작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광고와 프로모션 계획을 세우고 비용에 따른 예산 수립의 방법을 알려준다. 끝으로 마케팅 플랜의 마침표를 찍는 보고서 작성법과 성공적인 프레젠테이션 방법을 제시해준다. 제품의 연구개발보다 제품 판매를 위한 마케팅이 더 중요한 시대이다. 이 책을 통해 마케팅 플랜의 원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임으로써 어떤 유형의 마케팅 플랜을 세우더라도 큰 어려움을 느끼지 않게 될 것이다. 입사 3~5년차에게 필요한 마케팅 플래닝 기술은 이것이다! 1. 마케팅 플랜의 정의부터 이해하라. 2. 다양한 분석으로 밑그림을 그려라. 3. 명확한 목표로 구체적인 전략을 세워라. 4. 마케팅은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다. 5. 보고서를 소홀히 하지 마라. 6. 성공적인 프레젠테이션으로 마침표를 찍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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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세계적인 미디어 브랜드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마크 턴게이트 | 프리윌 | 2014-03-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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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세계적인 미디어 브랜드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마크 턴게이트 | 프리윌 | 2014-03-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3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이 책은 영국의 저널리스트인 저자가 CNN, 타임스, 보그, Mtv 등 듣기만 해도 누구나 알 수 있는 미디어 기업들 들의 경영 정신과 핵심 가치, 성공 비법 등을 요약하여 들여다 본 책이다. 각 기업 관계자들의 인터뷰 노트를 바탕으로 중요 부분만 알기 쉽게 정리한 요약본이지만, 세계적인 미디어 브랜드들이 어떻게 명성을 쌓아가는 지 그 과정을 예리한 통찰력으로 분석한 소책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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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소비자의 기억을 잡아라 : 기억네트워크 관점의 전략적 브랜드 관리
김지헌 | 갈매나무 | 2014-08-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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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소비자의 기억을 잡아라 : 기억네트워크 관점의 전략적 브랜드 관리
김지헌 | 갈매나무 | 2014-08-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3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3초 안에 떠오르는 브랜드의 성공 비밀
지난겨울 청소년들은 왜‘노스페이스’점퍼를 입어야만 했을까?‘노페(노스페이스)현상’이란 신조어까지 만들어내며 인기를 끌었던 노스페이스는 왜 이후 학교폭력의 주범으로 몰리며 역풍을 맞게 되었을까? 노스페이스는 이 위기에 어떻게 대응했을까? 100년 가는 브랜드와 사양길을 걷는 브랜드는 무엇이 어떻게 다를까? 이 책은 3초 안에 기억나는 브랜드의 비밀을 기억네트워크의 관점에서 풀어낸 새로운 개념의 브랜드 전략서이다. 기억네트워크란 심리학자들이 고안해낸 것으로, 개인이 특정 정보에 노출될 때 이를 기존에 머릿속에 넣어두었던 다른 정보들과의 연상관계를 통해 해석하고 저장한다는 이론이다. 저자는 브랜드란 소비자의 머릿속에 구축된 기억네트워크이며, 효과적인 기억네트워크를 심는 것이 브랜드의 성패를 가른다고 역설한다. 다시 말해 소비자들이 3초 안에 기억하는 브랜드, 그리고 100년 가는 브랜드의 비밀은 바로 이 기억네트워크를 어떻게 구축하고, 관리하며, 활용할 것인지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멋지고,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브랜드... 이것은 모두 소비자의 기억에서 만들어진다. 브랜드의 시대다.‘어떤 브랜드로 기억될 것인가?’라는 질문은‘어떤 물건을 생산할 것인가?’ 만큼이나 중요한 문제이다. 상품뿐만 아니라 사람, 국가도 브랜드로 분류되는 지금의 시장상황에서는,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방식의 전략적인 브랜드 관리 전략이 언제나 필요하다. 이 책은‘해인슈즈’라는 가상의 신발업체의 위기극복 과정이라는 스토리라인을 따르며 성공하는 브랜드의 전략에 대해 논한다. 신경과학(뇌과학) 분야의 네트워크 기억모형이론을 중심으로 접근하여 브랜드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이 책은 브랜드와 제품은 어떻게 다른지, 브랜드 자산은 무엇이며 또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성공적인 브랜드 전략을 세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명쾌한 답을 준다. 소비자의 기억에‘꽂히는’브랜드를 만들고 싶은 마케터, 늘 새롭고 창의적인 콘텐츠를 갈구하는 브랜드 마케터에게 시장을 정확하게 꿰뚫어보는 통찰력과 실용적인 브랜드 전략의 방법론을 선사할 것이다.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기억네트워크 관점의 전략적 브랜드 관리를‘브랜드나무를 가꾸는 것’에 비유하여 설명한다. 1부에서는 몰스킨 수첩 등 다양한 브랜드 사례를 통해 기억네트워크란 무엇인지 설명하며, 2부에서는 기억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법(브랜드나무 심기)을 알려준다. 3부에서는 잘 형성된 기억네트워크를 어떻게 관리(브랜드나무 가꾸기)할 것인지 알려주며, 4부에서는 기억네트워크를 활용(브랜드나무 옮겨심기)하여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확장하는 방법에 대해 다룬다. 왜 기억네트워크인가 CASE 1) 콜라의 상표명을 숨긴 채 코카콜라와 펩시콜라를 마시도록 한 후 fMRI 결과를 비교하는 실험을 보자. 실험 결과 두 브랜드 모두 복내측 전전두피질이라는 뇌 부위를 활성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달콤한 음식이나 즐거운 음악 등의 보상을 받을 때 반응하는 뇌의 부위이다. 그런데 상표명을 노출한 후 동일한 실험을 반복하자 흥미로운 결과가 나타났다. 펩시콜라를 마실 때에는 이전 실험 결과와 동일한 뇌 부위가 활성화된 반면, 코카콜라를 마실 때에는 정서적 판단과 기억을 담당하는 중뇌와 해마가 함께 활성화되는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뉴코크’는 약 100년 동안 코카콜라가 펩시콜라와 치른 콜라전쟁에서 저지른 가장 큰 실수로 평가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펩시콜라보다 더 맛있다고 평가받았던 뉴코크는 시장에서 외면당하고 말았다.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2004년 미국 프린스턴대학의 심리학자 맥클루어와 동료들이 학술지 <뉴런>에 발표한 연구결과를 보면, 펩시콜라를 이길 수 있는 비밀병기는 맛이 아니었다. 중요한 것은 소비자들이 코카콜라에 대해 가지고 있는 브랜드 지식이었다. 코카콜라의 패인은 바로 그 사실을 간과한 것이다. 브랜드는 기업이 소비자의 머릿속에 심어놓은‘고정관념’이다. 그리하여 시장 리더는 자신이 만들어놓은 고정관념을 유지해야 하고, 후발주자는 리더가 만들어놓은 고정관념을 깨야 한다. 한마디로 시장은‘고정관념의 생성과 파괴’라는 측면에서 역동적으로 움직이고 있으며, 결국 기업이 소비자에게 새겨 넣은 브랜드에 대한 기억이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것이다. 자, 기업은 어떻게 브랜드와 관련된 긍정적 경험들을 극대화하여 소비자들의 머릿속에 긍정적 고정관념을 심을 수 있을까? 소비자의 기억을 잡기 위해서는 어떤 마케팅을 계획, 관리, 통제해야 할까? 이 책은 소비자들의 머릿속에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고정관념을 형성시키고, 새롭게 유입되는 정보를 브랜드에 유리한 방향으로 해석하도록 유도하는 전략을 알려준다. 바로 기억네트워크를 활용한 전략이다. 기억네트워크 이론에 따르면 개인은 어떤 정보에 노출될 때 이를 기존에 가지고 있었던 다른 정보들과의 연상 관계를 통해 해석하고 저장한다. 기억네트워크는 신경세포망의 모양을 띠며 링크를 통해 자극을 전달한다.‘코카콜라’를 떠올리면 자동적으로‘피자, 치킨, 음료수, 탄산음료’를 떠올리게 되는 것이 그 단적인 예다. 기억네트워크를 통한 브랜드 전략은 브랜드 지식구조를 도식화하여 경쟁 제품과 차별화되는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수 있게 한다. 또한 문제가 발생했을 때 근본 원인을 진단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전략적 대응방안도 도출할 수 있게 한다. 누구나 평소에 좋아하고 아끼고 동경하는 브랜드 하나쯤은 있다. 소비자는 어떻게 특정 브랜드를 기억하고 좋아하고 동경하게 되는 것일까? 소비자가 특정 브랜드를 동경하고 사랑하게 되는 것은 그 브랜드가 소비자의 머릿속에 ‘세련됨, 고급스러움, 전통’이라는 브랜드 연상을 효과적으로 심었기 때문이다. 브랜드에 관한 수많은 책들이 나와 있지만 이 책은 ‘기억네트워크’라는 개념을 통해 브랜드 실무자들에게 탄탄한 이론적 근거와 명확한 행동 지침을 제시하고 있어 눈에 띈다. 보기 드문 책이라 더욱 귀하고 고맙다. 소비자의 기억에 ‘꽂히는’ 브랜드를 만들고 싶은 마케터에게 꼭 권하고 싶다. -허석준(KT 동반성장센터 상무) 소비자는 어떻게 브랜드를 기억하는가 CASE 2) 인스턴트 메신저 카카오톡은 출시된 지 2년 만에 가입자 수가 4천 200만 명을 넘어섰으며, 사용자들은 하루 평균 약 26억 건의 메시지를 주고받는다. 카카오톡은 이렇게 폭발적인 인기를 등에 업고‘플러스 친구’라는 새로운 광고 수익모델을 구축하였다. 카카오톡 이용자들은 이제 일반 친구를 등록하는 것처럼 친구목록에 제품 또는 서비스 브랜드를 플러스 친구로 등록하여 브랜드 관련 정보 및 쿠폰 등을 얻을 수 있다. 브랜드에 대한 관심을 표현한 이용자들에게 친구들과 채팅하는 것처럼 친근하게 접근하여 마케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월 입점 비용이 2천만 원이 넘는데도 플러스 친구에 참여하는 광고주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라고 한다. 카카오톡의 플러스 친구가 성공을 거두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핵심은‘브랜드 개성’을 효과적으로 만들었다는 데서 찾을 수 있다. 실제로 플러스 친구를 등록한 이용자들은‘꼭 필요할 때 쿠폰을 선물해준 고마운 ○○’와 같이 특정 브랜드에 인간적인 의미를 부여하곤 한다. 소비자들은 이렇게 자신에게 말을 걸어오는 브랜드를 또 하나의 친구로 인격화함으로써 좀 더 친근감을 느끼고, 그에 대해 긍정적으로 반응한다. 소비자는 이렇게 인격화된 브랜드와 소통하고 관계를 맺고자 하는 경향이 있다. 소비자가 브랜드를 제품이 아닌 친구 혹은 동반자로 인식하게 되면 브랜드는 소비자의 삶에 의미 있는 존재가 된다. 그 결과 우호적이며 강하고 독특한 브랜드 연상의 활성화가 더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고, 브랜드의 자산가치는 당연히 더욱 증가하게 된다. 브랜드 관리자들이 브랜드 자산을 구축할 때 소비자의 자아이미지를 표현해주는‘브랜드 개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기억네트워크를 활용해 성공적인 브랜드 구축, 관리, 확장 전략을 제시하고자 하는 이 책은 브랜드 전략이란 단순한 광고 전략이 아니라, 소비자를 대하는 전체 구성원의 변화를 필요로 하는 전략이라 말한다. 이 책의 저자는 또한 브랜드 인지도와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관리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소비자가 브랜드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사람들임을 아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다시 말해 브랜드 마케터들이 브랜드 장악이 아닌 브랜드의 핵심을 유지하면서 소비자들과 함께 그들 안에서 협력하는 새로운 브랜드 관리법을 배워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특정 브랜드를 기억하고 가치를 알게 되면 흔쾌히 10배의 가격까지도 지불하는 소비자라는 존재를 제대로 알고 그들과 어떻게 협력할 수 있을지에 대한 유용한 통찰과 방법론을 제시해줄 것이다. 책을 들자마자 나는 단숨에 읽었다. 이렇게 첫줄을 읽자마자 빨려들면서 한달음에 독파한 책은 내 인생에《소비자의 기억을 잡아라》가 유일하지 않을까 싶다. 대학에서 마케팅을 전공하고 십 여 년간 현장에서 마케팅 실무를 담당하면서도 항상 목말라했던 브랜드에 대한 지식을 이렇게 재미있고 깊이 있게 얻을 수 있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이다. 김지헌 교수의 책은 경제 교양서처럼 재미있으면서도 마케팅 교과서만큼 충실한 이론을 전달해준다. 일상적인 실무에는 익숙하지만 그 원리에 대해서는 항상 의문을 품고 사는 이 나라 마케터들의 발전과 진화를 위해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이형일(CJ CGV CRM팀 부장)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친절하게 접근한 브랜드 전략 강의 이 책은 일반적인 브랜드 관련 서적과 달리 스토리텔링 방식이라는 친절한 구성을 택했다.‘해인슈즈’라는 가상의 OEM 신발생산업체가 경영위기를 맞아 독자적인 브랜드를 구축하고자 하는 과정에서, K교수가 브랜드 마케터들에게 진행한 브랜드 전략에 대한 강의 내용을 담은 것이다. 저자는 이러한 구성을 통해 독자들이 강의를 듣는 것처럼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배려하였고, 감정이입을 통해 적극적으로 브랜드 관련 지식을 습득하는 효과를 내고자 하였다. 실제로 협력업체에게 비용절감과 회사 이전을 요구하는 글로벌 회사의 횡포와 이에 맞서 브랜드 지식을 바탕으로 아이디어 회의에 돌입하여 마침내 참신한 브랜드를 출시하는 국내 제조업체의 성공기에 독자들은 일종의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스토리 라인은 트렉스타 권동칠 사장의 일대기를 참조하여 재구성한 것으로, 좀처럼 돌파구가 보이지 않는 요즘 같은 불황의 시대에 적극적인 브랜드 관리만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해준다. 마케팅에 정통하고 현장 경험까지 갖춘 이 책의 저자는 마케팅에 대한 열정과 해박한 지식을 통해 브랜드 강의를 흥미진진한 소설처럼 풀어 놓았다. 브랜드 마케터와 마케팅 실무자들은 성공하고, 실패하고, 재기하는 해인슈즈의 흥미진진한 여정 속에서 100년을 넘어 불멸의 생명력을 가지는 브랜드의 비밀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기술력은 우수하지만 자체 브랜드를 갖추지 못해 고전하는 국내 업체의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늘 안타까운 마음이다. 이 책은 이런 고민을 해결하는 브랜드 강의를 스토리텔링의 형식을 빌려 더욱 쉽고 명확하게 들려준다. 독자적인 브랜드를 만들어 경영 위기를 타개하고자 하는 제화업체 해인슈즈의 마케터들에게 기억네트워크 관점의 차별적인 브랜드 전략을 전수하는 K교수의 이야기는 늘 새롭고 창의적인 콘텐츠를 갈구하는 브랜드 마케터들의 눈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허용석(경영공학박사,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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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실생활에 적용하는 쉬운 마케팅
임철순 | 키메이커 | 2014-09-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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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실생활에 적용하는 쉬운 마케팅
임철순 | 키메이커 | 2014-09-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3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마케팅은 고객 관리와 같은 의미이다. 이것은 연애와 비교해 볼 수도 있는데, 우리가 연애를 이성을 만나기 위해서는 상대방을 만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자기 소개를 해야 한다. 소개로 만나던지, 미팅으로 만나던지 상관없이 자신에 대해서 아무런 소개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상대를 만나는 것은 예의가 아닐 것이다. 만남과 동시에 호감을 사기 위하여 노력을 할 것이고, 만남 직후부터 더욱 관계를 친밀하게 하기 위하여 노력을 할 것이다. 마케팅과 고객과 연애를 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실생활에 적용하는 쉬운 마케팅에서는 교과서에서 나오는 마케팅의 개념과 같이 추상적인 것은 배제하고 내가 지금까지 경험해 온 것과 경영대학원에서 공부했던 내용을 조화해서 간략하게 정리해 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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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10억짜리 홍보비법 (개정2판)
고영창 | 이비즈북스 | 2012-01-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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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10억짜리 홍보비법 (개정2판)
고영창 | 이비즈북스 | 2012-01-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인터넷 쇼핑몰 홍보 분야 최장기 스테디셀러!
- 인터넷에 떠도는 수많은 ‘노가다 홍보’의 창시자와 광고대행사의 베테랑 에이전트, SNS 마케팅 전문 강사가 공개하는 인터넷 홍보, 광고의 숨겨진 이야기와 노하우! - 2006년 출간 이후 쇼핑몰 운영자들에게 열렬한 환호를 받았던 『10억짜리 홍보비법』이 최신 노가다 홍보 비법을 업그레이드해 2010년 개정2판으로 돌아왔다. 이 책은 저자가 실제로 인터넷 쇼핑몰 홍보 현장에서 실행해 보고 검증한 다양한 홍보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돈이 드는 광고보다는 가급적 돈이 들지 않는 홍보를 통해 내 쇼핑몰의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방법들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광고의 경우에도 비용대비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경제적인 광고방법을 중심으로 다루고 있다. 이번 개정2판에서는 소셜네트워크의 총아로 떠오른 트위터에 대한 소개와 트위터의 마케팅 활용 방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초판이 나오고 4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그만큼 풍부해진 저자의 체험과 사례는 쇼핑몰 운영 초보자나 노가다 홍보 경험자들에게 인터넷 쇼핑몰 홍보에 관한 독창적인 방법론과 통찰력을 선사해 줄 것이다. 내 쇼핑몰을 10억 매출로 끌어올릴 수 있는 홍보비법은 분명히 있다! 왜 많은 쇼핑몰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가? 쇼핑몰 구성이나 홈페이지 구축에 문제가 있어서일까? 천만의 말씀이다. 요즘에는 한 달에 5~6만 원만 들이면 컴맹이라도 쉽게 쇼핑몰을 구축할 수 있을 만큼 웹환경이 좋아졌기 때문이다. 문제는 홍보다. 쇼핑몰을 제대로 구축하고도 홍보를 제대로 못하기 때문에 매출이 부진한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이다. 내 쇼핑몰은 엄청난 광고비를 들여 유료광고를 했는데도 매출이 전혀 오르지 않아 답답해 죽겠는데 다른 쇼핑몰 주인장은 다음카페나 네이버 지식iN에 노가다 홍보만 했는데도 대박을 냈다고 하니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다. 도대체 왜 그럴까. 매출을 팍팍 올려주는 홍보방법이 따로 있다는 말인가? 저자의 대답은 “그렇다”이다. 저자는 일찍이 돈 한 푼 없는 컴맹으로 인터넷 사업을 시작하여 오직 맨손홍보만 가지고 회원 20만 명의 유명 사이트를 만들어낸 경험을 가지고 있다. 모든 쇼핑몰이 대박 나는 홍보방법이란 있을 수 없지만 적어도 내 쇼핑몰로 억대의 매출을 일으킬 수 있는 홍보비법은 분명히 있다는 것이 저자의 지론이다. 이 책에서는 저자가 실제로 인터넷 사업 현장에서 개발하여 실행해 보고 검증한 다양한 홍보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돈이 드는 광고보다는 가급적 돈이 들지 않는 맨손홍보를 통해 내 쇼핑몰의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방법들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광고의 경우에도 비용대비 효과를 최대화할 수 있는 경제적인 광고방법들을 중심으로 다루고 있다. 기존의 개정증보판에서는 오버추어, 애드워즈, 클릭초이스를 설명했지만 2009년 11월 다음과 구글의 계약 종료로 인해 사실상 구글애즈워드는 유명무실해졌다. 이번 개정2판에서는 이러한 현실을 반영하였다. 그리고 새롭게 추가한 ‘트위터에서 내 쇼핑몰 홍보하는 법’에서는 소셜네트워크의 총아로 떠오른 트위터에 대한 소개와 함께 이를 마케팅에서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실제 성공 사례와 함께 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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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365일 판매기법
장수용 | 현대미디어 | 2013-08-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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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365일 판매기법
장수용 | 현대미디어 | 2013-08-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판매사원은 원트메이거(Wantmaker)이다.” 근래에 와서 판매사원을 ‘원트메이거’라고 하는데 이것은 어떤 상품이든지 팔린다는 뜻이다. 왜냐하면 모든 상품에는 반드시 욕망을 충족시켜주는 ‘요점(Point)이 있다’는 말과 같다. 그러므로 판매사원은 판매하는 상품을 잘 연구하여 어느 ‘요점’이 욕망에 어필할 수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
고객의 욕망에는 음식욕, 안락욕, 생명욕, 성욕, 가족애욕, 우월욕, 사회적 승진욕 등이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의식주’가 안정되다 보니 “남보다 잘살고 싶다.” “지기 싫다.”는 사회적 욕망이 두드러지게 대두되고 있다. 판매에 있어서 고객의 욕망에 가장 어필하는 ‘요점’을 판매요점 혹은 판매급소(Hot Button)라 하고, 통상 셀링 포인트(Salling point=Sales point)라 하며, 다른 말로는 ‘판매 소구점’이라고도 한다. ‘셀링 포인트’는 자기 상품의 효용 중 고객이 가장 욕심내는 부분으로서 판매의 3단계 중 데몬스트레이션과 클로징에서 가장 주력해야 하는 요점이다. 따라서 어프로치 단계에서는 어느 셀링 포인트를 사용할 것인지를 파악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것만 올바르게 포착하면 판매의 반은 성공한 것이나 다름없다. 과거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의 판매에서 셀링 포인트는 지식을 얻고자 하는 욕망일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그것을 샀다는 자랑, 응접실의 액세서리로서의 부차적인 욕망, 즉 우월욕이나 사회적 욕구였다는 것은 주목할 만한 일이다. 필자는 지난 많은 세월을 판매현장에서 근무했다. 그러면서 늘 “판매란 무엇인가?”라고 질문해 보곤 했다. 자고 일어나면 출근하고 출근하면 “판매, 판매”하면서 그 세월을 보냈다. 그 엄청난 세월을 지내오면서 필자는 늘 판매가 무엇이고, 어떻게 계획하고, 행동에 옮겨야 하며, 그 같은 행동은 어떻게 점검하고 평가해야 하는가, 그리고 어떻게 초지일관 하면서 나를 관리할 수 있는가? 라는 것에 항상 관심을 가졌다. 서점에 가보면 하루에도 수십 권의 판매 관련 서적들이 우리의 시야에 들어오곤 한다. 그리고 거의 모든 책들이 저자 나름대로의 고뇌와 열성을 담고 있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 또한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딘가 채워지지 않는 허전함을 금할 수가 없었다. 이것은 많은 경우에 나무를 보되 숲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이 책은 나무도 보고 숲도 보는 그런 심정으로 쓴 책이다. 아울러 이 책은 판매의 원리와 전략을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전과 검증된 이론이 가득하다. 영업사원은 물론, 판매사원, 판촉사원, 영업 관리자, 대리점 및 특판 영업팀 등 판매 관련 실무자 모두에게 필요한 책이다. 판매 없이 존재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