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가 입력되지 않았습니다.
비밀번호가 입력되지 않았습니다.
56 |
[경제/비즈니스] 시장의 흐름을 주도하는 트렌드 읽는 법
박병철 | 원앤원북스 | 2013-09-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7) |
56 |
[경제/비즈니스] 시장의 흐름을 주도하는 트렌드 읽는 법
박병철 | 원앤원북스 | 2013-09-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소비자들이 무엇을 왜 사는지 파악하라!
이 책은 다양한 브랜드의 경영 사례를 기반으로 현재 주목할 만한 트렌드를 분석하고 앞으로의 트렌드가 어떻게 변해갈 것인지 전망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 박병철은 삼성물산, 데상트 코리아, EFC 등에서 전략 기획을 담당해온 실무자다. 그는 이 책에서 오랫동안 트렌드의 바다에서 항해하면서 보아온 변화의 흐름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다. 가까운 친구와 업무와 시장 환경에 대해 편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느낌으로 집필했기에 독자는 편안한 마음으로 페이지를 넘기며 지금까지의 트렌드를 전체적으로 조망하고 앞으로의 트렌드가 어떻게 흘러갈 것인지 짐작해볼 수 있다. 트렌드를 아는 것은 단순한 지식 습득이 아니라 정보를 해석하고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기에 기업의 미래 전략을 세우고자 하는 경영자에게도 유용한 책이다. 이 책은 더 많은 소비자가 자사의 상품을 사용하게끔 하려면 소비자의 마음이 어디로 향하는지 알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트렌드와 함께 ‘머천다이징’의 변화에도 주목하고 있다. 머천다이징은 개발부터 생산, 원가 계산을 거쳐 판매가 결정되기까지의 상품화 과정 전반의 구조를 의미하는데, 저자는 머천다이징이야말로 상품과 브랜드가 고객에게 선택되고 연결되어 계속 사용되도록 하는 가장 중요한 활동임을 강조하고 있다. 독자는 이 책을 읽으면서 현재 트렌드가 ‘소비 중심’에서 ‘이용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으므로 ‘소유’의 개념보다 ‘접속’의 개념으로 경영 전략을 조정하고 머천다이징을 기획해야 함을 알게 될 것이다. 트렌드 읽기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맥락을 잡아내지 못해 답답함을 느꼈던 독자들에게 이 책을 자신 있게 추천한다. 시장에서 승리하기 위해 꼭 읽어야 할 책! 저자는 이 책에서 시장의 승자가 되려면 다양한 자료를 유심히 관찰하고 시장의 흐름을 살펴 트렌드 읽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주장한다. 트렌드를 관찰하는 전략적인 실마리를 꼽아보자면 변화는 독립적으로 생기지 않으며, 유사한 변화들은 일정한 주기를 두고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다양한 변화 중 특히 발생 빈도가 높아지는 것에서 앞으로 대세가 될 만한 신호가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최초의 백화점인 프랑스의 봉 마르셰에서 대한민국의 두타까지, 250만 원짜리 나노 자동차에서 1,250만 원짜리 포르쉐 자전거까지 다양한 분야와 시간을 넘나들며 트렌드를 점검한다. 또한 일상생활 속에서 어떻게 트렌드를 발견하는지, 앞으로 대세가 될 트렌드는 어떤 모습일지 예측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서 독자들은 변화 주기가 한층 빨라지는 시장에서 어떻게 기업의 자원을 배분할 것인지, 점점 똑똑해지는 소비자의 마음속에 깊이 뿌리내리는 히트 상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전략을 구사해야 하는지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T·R·E·N·D라는 머리글자에 맞춰 총 5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Transform(혁신)에서는 트렌드가 그동안의 경향을 완전히 벗어나 화학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현상을 탐구한다. 2부 Restructure(구조)는 시장의 변화가 하향식인지 상향식인지, 아니면 구조를 변화시키는 것인지 관측한다. 3부 Evolution(진화)에서는 오랫동안 고객의 사랑을 받아온 상품의 상당수가 순차적으로 천천히 진화하고 있다는 것에 착안해 기존 상품과 시장이 점진적으로 변화된 양상을 관측한다. 4부 Network(관계)에서는 사람과 사람, 기업과 고객의 관계가 변화되고 있는지 관측한다. 기존의 연합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또는 새로운 협력을 위해 관계가 열리고 닫히는 메커니즘이 담겨 있다. 5부 Demand(수요)에서는 소비자가 시장에서 원하는 것이 무엇이며 그것이 어떻게 변화되는지 관측한다. 또한 통신기술의 발달로 무한한 정보를 얻으며 급격히 변화하는 수요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의견을 담았다. |
55 |
[경제/비즈니스] 얼굴도 예쁜 그녀가 전략의 신이라면
니시구치 다카노리 | 다산북스 | 2013-12-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7) |
55 |
[경제/비즈니스] 얼굴도 예쁜 그녀가 전략의 신이라면
니시구치 다카노리 | 다산북스 | 2013-12-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침몰해가는 회사를 전략적으로 일으켜 세우는 흥미진진한 스토리!
읽는 것만으로도 경영전략의 ABC가 손에 잡힌다! 소설로 읽는 경영전략 입문서 게임소프트 회사로 파견 나온 연하남 이마이, 전략의 신 마이 선배와 함께 회사를 재건하다! 위기에 처한 게임소프트 회사로 파견 나온 이마이 신야와 3년 선배 다카네 마이가 전략적 사고를 구사하여 회사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신규 사업 계획을 짜며 경영을 재건하는 흥미진진한 비즈니스 소설! 이 책은 당신 스스로도 확신하지 못하고 활용해온 경영전략 프레임워크를 각 비즈니스 장면에 맞게 보여주고 있어 실전에서 언제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려준다. 또한 스토리 중간 중간에 수록된 40개의 질문을 통해 당신의 전략 이해도를 점검해볼 수도 있다. 어렵고 복잡한 개념 설명에서 벗어나 회사 재건 스토리를 통해 스트레스 없이도 술술 읽을 수 있다. 당신은 이 소설을 읽는 것만으로도 기본적인 전략기법들을 마스터하게 될 것이다. 모든 것은 전략에서 시작된다! SWOT 분석이 뭔지는 아는데 써먹지 못한다면? 머릿속에 맴도는 전략기법들을 언제 어떻게 써먹는지 알려주는 비즈니스 소설! 마케팅의 4P, 포터의 5포스, 전략 7S, MECE, SWOT 분석, PEST 분석, 페르미 추정, 전략도메인… 한 번쯤은 들어봤을 전략기법들, 하지만 막상 실무에서 쓰려 하면 무엇부터 어떻게 써먹어야 할지 막막하다. 회사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경영전략을 짤 때마다 매번 이런 용어들을 쓰긴 하지만, 정작 내가 각각의 비즈니스 상황에 적절하게 잘 활용하고 있는 건지 확신을 갖지 못해 결국 ‘보고를 위한’ 전략을 짜게 된다. 어떻게든 잘 해보려고 인터넷이나 경영학개론 같은 책을 뒤져보지만 개념 위주로 정리되어 있고, 사례가 있다 해도 실제로 전략을 짜는 상황이 아닌 결과물이므로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도통 알기 어렵다. 결국 내가 아는 대로, 늘 하던 대로 하게 된다. 다음 중 한 가지라도 공감이 된다면 이 책은 당신에게 최적의 경영전략 입문서가 될 것이다. - SWOT 분석이 뭔지는 아는데 쓸 때마다 잘 하고 있는 건지 확신이 없다 - 전략을 세우라고 하면 여전히 인터넷이나 경영학개론을 뒤져야 한다 - 언제 어떤 상황에서 어떤 분석기법을 활용해야 하는지 바로 떠오르지 않는다 - 성과로 이어지지 않는 영업으로 땀을 빼고 있다 - 의미 없는 숫자들을 나열한 것을 전략이라고 내놓고 있다 - 경영이념을 망각한 채 경영전략을 짜고 있다 - 회사의 장래가 아닌 ‘회의를 위한 회의’로 지쳐간다 매번 확신 없이 일을 하고 시키는 일만 하는 초짜에서 벗어나 회사의 핵심인력으로 거듭나고 싶은가? 이 책은 전략을 위한 전략, 회의 시간을 때우기 위한 전략, 어쩌다 운으로 잘 먹히는 전략이 아닌 ‘회사를 살리는 진짜 경영전략’으로 승부할 수 있도록 당신을 이끌어 줄 것이다. 숫자만 나열하는 전략, 경영이념 없이 만든 전략은 모두 전략이 아니다! 밀어붙이기 식 영업의 달인 곤도 부장 vs. 전략적 사고로 승부하는 전략의 신 다카네 마이의 한판 승! 종합 게임 그룹 에튜지 본사에서 위기에 처한 게임소프트 회사 K&H로 파견된 이마이 신야. 그는 영업회의 때 K&H로 파견 나온 대학 선배 다카네 마이와 마주하게 된다. 그녀는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을 졸업하고 2년 동안 에튜지 본사에서 일을 하다 회사 지원으로 미국 대학원 MBA를 취득까지 한 인재이다. 회사 재건이라는 큰 임무를 맡은 그녀, 하지만 파견 첫날부터 그녀의 길은 순탄치 않았다. 영업 프로라 불리는 곤도 부장은 다음과 같이 K&H의 경영전략을 제시한다. “6월까지 3개월은 4억 엔의 매출을 달성합니다. 그 뒤, 9월까지 4억 엔을 다시 목표로 합니다. 아이들 여름방학이 시작하므로 매년 7, 8월은 매출이 증가하죠. 힘든 건 6월까지가 되는 2/4분기일 겁니다. 그야말로 6월까지가 중요한 고비죠.” Q1 1. 곤도 부장의 방법에 찬성은 못하지만 1년이라는 긴 기간을 나누어서 목표를 달성하려는 점은 좋게 평가해야 한다. 2. 4월부터 6월까지의 매출 목표와 7월부터 9월까지의 목표가 이상하게 배분되지 않았는가? 3. 곤도 부장이 하는 말은 전략도 뭣도 아니다. 회의에서 숱하게 듣는 이 말,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마이는 파견 나오자마자 참석하게 된 회의에서 곤도 부장의 말은 숫자를 나열한 것에 불과하고 전략이라고 볼 수가 없다며 정곡을 찌른다(정답 3번). 그러자 곤도 부장은 다음 주에 출시하기로 되어 있는 ‘로열 레이피어’라는 게임의 매출을 누가 더 많이 올리는지 내기를 제안한다. 전략의 신, 다카네 마이는 K&H의 경영이념부터 점검하며 이념에 맞게 꼼꼼히 전략을 짜고, 노트에 그림과 도표, 그래프를 그리며 그 과정을 이마이에게 상세히 설명한다. 1차 도매업자 소프트 포스트에게 접대 공세를 펼치며 밀어붙이는 영업 전략으로 승리를 확신한 곤도 부장, 마케팅의 4P부터 점검하여 변화 가능한 ‘유통(Place)’에 초점을 두고 전략을 짠 다카네 마이. 결과는 당연히 마이의 승으로 끝나고, 곤도 부장은 굴욕을 면치 못한다. 능력을 인정받은 다카네 마이, 이후 그녀는 SWOT을 미국 특수부대 SWAT으로, PEST를 흑사병(페스트)으로 들을 만큼 전략기법에 문외한인 이마이와 함께 신규 사업 계획을 짜며 본격적인 K&H의 경영 재건에 돌입하는데…… 능력과 카리스마에 미모까지 겸비한 마이 선배를 짝사랑하게 된 이마이, 그는 과연 사랑도 얻고 회사 재건에도 성공할 수 있을까? 읽는 것만으로도 전략적 사고의 에센스를 배울 수 있다! 위기에 처한 게임소프트 회사로 파견 나온 이마이 신야와 3년 선배 다카네 마이가 전략적 사고를 구사하여 회사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신규 사업 계획을 짜며 경영을 재건하는 흥미진진한 비즈니스 소설! 이 책은 당신 스스로도 확신하지 못하고 활용해온 경영전략 프레임워크를 각 비즈니스 장면에 맞게 보여주고 있어 실전에서 언제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려준다. 또한 스토리 중간 중간에 수록된 40개의 질문을 통해 당신의 전략 이해도를 점검해볼 수도 있다. 어렵고 복잡한 개념 설명에서 벗어나 스트레스 없이도 술술 읽을 수 있다. 당신은 이 소설을 읽는 것만으로도 기본적인 전략기법들을 마스터하게 될 것이다. |
54 |
[경제/비즈니스] 유통만 알아도 돈이 보인다
김영호 | 다산북스 | 2013-04-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7) |
54 |
[경제/비즈니스] 유통만 알아도 돈이 보인다
김영호 | 다산북스 | 2013-04-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30년 유통 전문가가 밝히는 유통 마케팅의 비밀
히트상품 기획부터 판매까지 승패는 유통에서 결정된다 초보 사장을 확실히 벗어나는 돈이 보이는 유통의 흐름 한눈에 파악 소비자들의 욕구가 다양해지고 인터넷 기술의 발달로 유통의 형태는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대형마트, 백화점, 편의점 등의 오프라인의 전통 유통업체뿐만 아니라 온라인의 오픈마켓, 인터넷 쇼핑몰, TV 홈쇼핑 등 다양한 유통채널이 존재한다. 유통의 규모가 커진다는 것은 기회도 그만큼 많이 존재한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제품만 제대로 만들어 유통한다면 누구나 일류상인이 될 수 있다. 여기에서 제대로 만든 제품이란 단순히 고품질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기술의 차이가 크지 않은 지금, 승패는 소비자들의 삶이 고스란히 숨 쉬는 유통 현장에서 결정이 날 수밖에 없다. 대한민국 상품평론가 1호인 저자는 30여 년 동안 유통 현장에서 경험한 히트상품 기획부터 진열, 판매 노하우를 책에 담아냈다. 특히 저자는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경영자들을 상대로 컨설팅을 주로 하면서, 그들에게 말로 다하지 못한 것들을 하나부터 열까지 하나하나 세심하게 알려주는 데 집중했다. 특히 상품이라는 점(點)에서 시작하여 브랜딩을 하는 선(線) 전략을 지나 하나의 꿈의 타운이라는 면(綿)을 세우기까지 저자의 ‘점선면론’으로 유통 마케팅을 아울렀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큰 뜻을 품고 창업을 하지만, 80%가 3년 이내에 망하는 냉혹한 현실에서 부딪히는 장벽이 만만치 않다. 제품 기획, 마케팅, 영업부터 회계, 관리까지 1인 다역을 해야 하는 초보 사장들에게 이 책은 유통의 생리와 흐름뿐만 아니라 마케팅 기본기, 매장 관리 비결까지 한번에 알려준다. 유통의 흐름, 생리만 이해해도 절반은 성공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히트상품 기획부터 판매까지, 일류상인으로 가는 유통 매뉴얼 제조업을 운영하는 중소기업 사장이라면 누구나 생활가전 전문기업인 ‘한경희 생활과학의 스팀청소기’를 꿈꿀 것이다. 한경희 스팀청소기는 홈쇼핑을 주로 이용하는 가정주부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소위 대박을 이루었다. 지금은 중국 등 아시아를 넘어 미국 시장까지 공략하고 있다. 이는 제품에 맞는 유통채널을 확보하고 해당 유통업체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스타일을 잘 파악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유통만 알아도 돈이 보인다》에는 이처럼 각 제품의 특성을 고려한 유통업체를 선별하는 노하우와 해당 유통업체를 이용하는 고객의 니즈, 스타일을 파악하여 기획 단계부터 히트상품을 계발하는 데 필요한 노하우가 담겨 있다. 또한 우리 사회에서 줄서기를 잘해야 성공하는 것처럼 각 제품 역시 어떻게 라인업을 하느냐에 따라 그 수명이 1년에서 수십 년으로 길어질 수 있다. 매장에서 제대로 줄을 세우는 전략뿐만 아니라 히트상품을 내놓았을 때 바로 그 뒤를 이을 상품개발까지 계획하여 성공하는 전략을 배워보자. 현재 우리나라 유통에서 거래되는 금액이 160조 원을 넘는다. 저자는 이 거대한 유통의 흐름을 이해하는 것이 초보 사장들에게는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현장이 답이다”라는 말처럼 모든 아이디어의 근원은 유통 현장의 소비자에 있고, 또 현장 책임자를 만나 우리 제품이 갖고 있는 불편함은 없는지 늘 점검하고 해결해야 한다. 이 모든 것이 유통에서 벌어지는 일이다. 이 책은 상품 하나로 꿈의 타운을 건설하는 목표를 가진 초보 사장들에게 희망의 불씨를 당겨준다. 최신 유통 업체부터 변화하는 소비자의 모습까지 포착 해마다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며 소비 성향이나 새로운 시장의 흐름을 익혀 트렌드를 점검하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는 저자는 미국이나 일본, 유럽 등지에서 새로 생겨난 최신의 유통업체에 대한 정보도 알려주고 있다. 또한 매우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소홀히 다루고 있는 매장관리에 대한 비법까지 놓치지 않고 알려준다. 특히 일본 유통업체의 경우 매뉴얼이 잘 되어 있어서 일하는 사람도 혼선을 느끼지 않고 고객에게 기분 좋은 서비스를 할 수 있다. 규모의 크기, 업종에 상관없이 제대로 된 매뉴얼만 갖춰놓고 실천해도 성공할 수 있다고 장담한다. 시간과 장소의 구애가 없어진 지금,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면 다각도로 고객과 만날 수 있는 창을 만들고 그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것은 일류 마케터로 거듭나야 하는 중소기업 사장의 첫 번째 역할이다. 유통현장에서 직접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발로 뛰는 사람만이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고 잡을 수 있다. 특히 모든 문제와 해답이 유통 현장에 있음에도 책상 위에서만 해결하려 하는 기획자, 영업자, 마케터들에게 현장 감각을 익힐 수 있는 최고의 유통 마케팅 매뉴얼이다. |
53 |
[경제/비즈니스] 킬러 콘텐츠 승부사들
정해승 | 몬스터 | 2013-04-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7) |
53 |
[경제/비즈니스] 킬러 콘텐츠 승부사들
정해승 | 몬스터 | 2013-04-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SM, JYP, YG… 그들은 어떻게 전 세계에서 통하는 한류 콘텐츠를 만들었을까?
대한민국 콘텐츠 승부사들의 무한 혁신과 치밀한 전략을 만나라. 왜 전 세계 젊은이들은 소녀시대, 동방신기, 빅뱅에 열광하는가? 2011년 5월, 프랑스의 심장 파리 루브르 박물관 앞에서 상상조차 못한 진풍경이 펼쳐졌다. 수백 명의 유럽 젊은이들이 대한민국의 인기 가수 소녀시대와 슈퍼주니어, 샤이니 등의 노래를 따라부르고 춤을 추며 한바탕 잔치가 벌어진 것이다. 한국 가수들의 현지 공연을 요구하는 일종의 플래시몹으로, 파리를 시작으로 뉴욕, LA, 런던 등지에서 해외팬들의 애교 섞인 시위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드라마 <겨울연가>로 촉발된 한류열풍이 그 한계를 드러내며 한동안 잠잠해지는가 싶었다. 그러나 보아와 동방신기의 고군분투 일본 활약상이 전해지더니, 2010년 소녀시대와 카라 등 걸그룹들이 일본을 정복하기 시작했다. 현재는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에 K-POP 열풍을 일으키며 유럽과 남미까지 그 세력을 확대시킬 태세다. 대체 그 사이 한국 가요계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이제 K-POP은 전 세계 문화산업 종사자들의 눈과 귀를 잡아끄는 문화현상이자 하버드대학교를 비롯한 세계 유수 경영대학원의 연구대상이 되고 있다. 소위 ‘잘 빠진’ 노래 한 곡이나 ‘잘 나가는’ 아티스트 한 명으로 설명할 수 있는 일이 결코 아니다. 그렇다면 K-POP 열풍의 진짜 비밀은 과연 무엇일까? 한류 열풍 뒤에는 킬러 콘텐츠를 만들겠다는 일념 하나로 엔터테인먼트 세계에 뛰어든 대한민국 콘텐츠 승부사들의 과감한 혁신과 치밀한 전략이 숨어 있다. ‘죽이는’ 콘텐츠에 목숨 거는 사람들, 도전과 혁신이 유일한 무기인 사람들! 킬러 콘텐츠를 만들기 위한 승부사들의 짜릿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국내 톱 아이돌이라는 프리미엄을 버리고 해외시장에 진출해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한 보아와 동방신기. 치열한 국내 걸그룹 시장에서 최강자로 군림하며 1위를 독점하고 있는 국민 걸그룹 소녀시대. 케이블 방송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18.2퍼센트라는 경이적인 시청률을 기록하며 오디션 열풍을 불러일으킨 <슈퍼스타K2>. 보컬그룹이지만 핵심역량까지 바꿔 파격 변신을 시도하고 성공시킨 브라운아이드걸스. 엔터테인먼트업계 성공 신화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킬러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목숨을 거는 엔터테인먼트 리더들의 끊임없는 도전이 숨어 있다는 것이다.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유행의 사이클이 무척 짧다는 태생적 한계 때문에 변화에 민감하고 적자생존이 뚜렷하다. 덕분에 변화와 혁신은 숙명이 돼버렸다. 현실에 안주하는 순간, 환경 변화에 둔감해지는 순간, 경쟁에서 도태되고 만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고객이 원하는 것, 때로는 고객도 모르는 욕구까지 잡아내 그들을 열광케 할 콘텐츠를 끊임없이 만들어내야 한다. 이 책은 킬러 콘텐츠를 만들어나가는 과정에서 어떻게 의사결정을 하는지, 그리고 어떤 치밀한 전략으로 위기를 극복해나가는지 화려한 스타들의 모습 이면에 숨어 있는 전략을 생생한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해외팬들을 공략하기 위해 전 세계 작곡가들로부터 수많은 곡을 받고 그 위에 한국적 아이돌 트레이닝 시스템을 얹어 글로벌 스탠더드를 만들어낸 SM엔터테인먼트. 이미 성공한 사업가지만 1년에 한 달은 스스로 ‘딴따라’가 되어 가수 활동을 하면서 현장의 감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JYP엔터테인먼트의 박진영. 환경분석과 시장세분화를 통해 포화상태인 가요시장에서 빅뱅이라는 새로운 아이돌 모델을 만들어 차별화를 시도한 YG엔터테인먼트. 이 외에도 수많은 엔터테인먼트 전략가들이 어떻게 혁신을 해나가는지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펼쳐진다. 엔터테인먼트업계에서 느끼는 절체절명의 위기의식과 치열한 경쟁은 그들에게 전 세계에서 통할 수 있는 글로벌 경쟁력을 가져다줬다. 이미 히말라야 버금가는 높이의 최고 수준의 링에서 경쟁하고 성장했기에 가능한 일이다. 이 책을 읽다 보면 ‘K-POP 열풍 미스테리’에 대한 해답은 물론 콘텐츠 전문가들의 성공 방정식에 대한 힌트도 구할 수 있을 것이다. 킬러 콘텐츠 승부사들의 세 가지 무기! 그들의 창조적 전략을 훔쳐라. 이 책은 엔터테인먼트 리더들이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유로 낭떠러지도 마다하지 않고 달려가는 야생성, 이론이나 데이터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철저히 고객의 입장에서 “이게 정말 재미있을까?” 하는 질문에 답하는 스트리트 스마트 전략, 고객과 감성적으로 교감하고 상품에 스토리를 얹는 감성 디테일 등을 꼽는다. 이는 엔터테인먼트업계 종사자들에게만 요구되는 조건들이 아니다. 이 세 가지 무기를 바탕으로 한때 주먹구구식으로 일하는 구멍가게나 딴따라로 폄하되던 엔터테인먼트업계는 수익구조를 획기적으로 개선시켰다. SM엔터테인먼트의 경우 2010년에 매출액 864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무려 247억 원을 신장시켰고 영업이익도 254억 원을 올리는 쾌거를 이룩했다. 어쩌면 이 책에 소개되는 사례들을 엔터테인먼트업계에서 일어난 작은 성공사례 정도로 여기고 지나칠 수도 있다. 하지만 변화의 정도나 그 결과들의 가치는 글로벌 기업의 그것과 견주어도 결코 작지 않다. 콘텐츠 승부사들의 전략이 단지 동물적인 감각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철저히 전략적인 사고에서 움직인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또 그들은 눈앞에 보이는 작은 성공만 보고 급급해 하지 않는다. 이미 트렌드와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창의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환경과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일하는 방식이 다소 투박해 보여도 경영학 구루들이 강조하는 모든 것을 실행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대표적 중후장대 산업인 플랜트 엔지니어링 기업과 국내 최대 엔터테인먼트 기업에서 두루 경력을 쌓은 저자의 통찰력이 돋보이는 책이다. 현재 엔터테인먼트업계에 종사하고 있지만 제3자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객관성을 유지하기 때문에 엔터테인먼트 사례를 재미있게 읽으면서도 기획과 마케팅 전략에 대한 솔루션을 얻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매너리즘에 빠져 있는 개인에게는 ‘도전’이라는 영감까지 불러일으킬 것이다. |
52 |
[경제/비즈니스] 1등을 뛰어넘은 2등 전략
김병욱 | 도서출판 좋은책만들기 | 2010-06-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7-23) |
52 |
[경제/비즈니스] 1등을 뛰어넘은 2등 전략
김병욱 | 도서출판 좋은책만들기 | 2010-06-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7-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오늘날 국내외 기업들의 생태계는 내외부시장의 급격한 변화로 혼란이 가속화되고 있다. 세계시장의 개방화 지속과 글로벌 환경에 노출되면서 세계적인 거대 다국적 기업과도 공정한 경쟁을 해야 할 뿐 아니라 1980년대 후반부터 민주화와 시장 개방 및 1997년 외환위기 이후 경영방식의 글로벌화가 급진전됨에 따라 기업규모, 실적, 순위 등 업계 판도에 큰 변화가 있어온 만큼 과거와는 크게 다른 생존조건이 요구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자주 들려오는 글로벌 기업의 위기와 CEO의 교체, 그리고 살아남기 위해 주력사업에 대한 구조조정도 불사한다는 뉴스를 접하다 보면 지금 잘 나가고 있는 기업이라 하더라도 앞날이 불안하긴 마찬가지다. 언제 상황이 바뀌어 시장에서 도태될지 모른다는 위기의식이 팽배하기 때문이다. 이런 환경에서 특히 후발주자로서 시장에 뛰어든 기업의 경영자로서는 위기탈출을 위한 획기적인 해결책을 고민할 수밖에 없다. 후발주자란 선발주자에 반대되는 개념으로서, 이미 선점기업이 있는 상태에서 시장에 진입할 경우 각각 장점과 단점을 갖는다. 장점은 첫째, 시장이 확실히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고 진입할 수 있다는 것, 둘째, 선발주자의 경험에서 교훈을 얻을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셋째, 선발주자의 약점을 보완하여 고객의 니즈에 맞출 수 있다는 것 등이다. 반면에 단점은 후발기업의 진입시 선발기업들이 구축해 놓은 거대한 진입장벽과 대응전략, 즉 선발기업의 이점을 충분히 활용한 가격, 유통채널, 마케팅 활동, 서비스, 소비자 형성 등을 극복하는 데 상당한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글로벌 기업 세계에서는 영원한 1등도, 절대강자도 없다! 그렇다면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근본적인 답은 없을까? 일반적으로 선도자로서 여러 가지 우위요소를 가진 1등기업에 대항하여 2등기업이 지위향상을 획득하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선도기업도 취약점을 보일 때가 있으므로 무리한 확장이나 공격을 추구하기보다는 2등 고유의 틈새전략을 정착시켜 나가는 것이 해법이 될 수 있다. 현재 킴스정보전략연구소 소장을 역임하면서 방송과 기업체 강의 등으로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1등을 뛰어넘은 2등전략』에서 자신만이 갖는 독점, 틈새로서의 2등전략을 통해 지금까지 존재하지 않았던, 혹은 획기적으로 향상된 가치를 창출할 수 있어야만 새로운 1등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어서 저자는 치열한 경쟁과 급속한 기술변화, 거시경제의 불안함으로 그 어느 때보다도 불투명한 위기에 처한 오늘날의 기업환경에서 고유의 틈새전략으로 기존의 잘나가는 1등기업을 무너뜨리고 화려한 성공을 거둔 신세계백화점, CJ홈쇼핑, 위니아딤채, 펩시콜라, 아시아나항공, 신한은행 등 국내외 대표적 기업들의 사례를 구체적으로 전개해 나가면서 시장 내 선도자에 대해 도전자가 취할 수 있는 적절한 공격방법을 자세히 서술하고 있다. |
51 |
[경제/비즈니스] 모르고 하는 네트워크 마케팅은 미친짓이다
백세영 | 도서출판 그림책 | 2012-07-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7-23) |
51 |
[경제/비즈니스] 모르고 하는 네트워크 마케팅은 미친짓이다
백세영 | 도서출판 그림책 | 2012-07-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7-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네트워크마케팅(MLM, 다단계, 네트워크 비즈니스)이 우리 주변에서 급속히 번져 나가고 있다. 우리 주변에 네트워크마케팅이 급속하게 퍼지는 것에 비교해서 사람들은 네트워크마케팅에 대하여 잘 모르고 있는 실정이다. 막연하게 부정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막연하게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대체적으로 네트워크마케팅(다단계)에 관한 일반 사람들의 인식은 상당히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다. 인터넷을 통하여 검색을 해 봐도 긍정적인 의견보다는 부정적인 의견들이 많다. 왜 이런 일들이 발생하고 있을까? 네트워크 비즈니스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말을 들으면 아무런 부작용도 없고 자신뿐만이 아니라 남을 위하는 사업이라고 하는데 다른 사람들은 왜 이 비즈니스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것일까?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원인은 그 일에 종사하는 사람이나 그 일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네트워크 비즈니스에 대하여 오해와 편견, 그리고 무지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모든 일에는 장점이 있다면 단점이 있다. 그리고 밝음이 있다면 어둠도 있는 것이다. 네트워크마케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어두운 부분을 덮어두고 밝은 부분만을 강조하다보니 다른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어두운 부분만을 강조하게 된다. 그러다 보면 서로의 의견은 합일점을 찾지 못하고 평행선을 달리게 된다. 그렇다면 네트워크 비즈니스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왜 이런 어두운 부분을 말하지 않는 것일까?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사람은 그 사람도 모르고 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네트워크 비즈니스란 남을 끌어들여야만 성립되는 비즈니스이므로 다른 사람들을 끌어들이기 위하여 정확한 사실을 은폐하는 경향이 있으며 시작한지 얼마 안 되는 사람들은 잘 모르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게도 긍정적인 부분만을 전하게 되는 것이다. 시중에 있는 책들을 보더라도 학술적인 책 몇 권을 빼고는 이 비즈니스에 대하여 객관적으로 다룬 책들이 별로 없다. 책 중에 간혹 부정적으로 다룬 것이 있는가 하면, 대부분의 책들은 긍정적인 시각으로만 다룬 것들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객관적으로 아는 것이다. 네트워크 비즈니스에 대하여 종사하는 사람이나 종사하지 않는 사람들이 서로가 알고 있다면 이 비즈니스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으며, 일반 사람들의 부정적인 인식을 많이 방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네트워크 비즈니스에 대하여 좀 더 객관적으로 알고자 하여 본서를 집필하였다. 네트워크마케팅(다단계)으로 인한 많은 사람들의 아픔과 슬픔은 결국 이 비즈니스의 속성을 제대로 모르고 이 사업에 뛰어들었다가 실패하는 사람들이 겪는 것이다. 이 비즈니스를 잘 알고 있는 사람들도 성공하기가 힘든 것인데 누구나 할 수 있고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는 말에 아무런 준비도 없이 이 비즈니스에 뛰어든다면 그건 실패자가 되는 것이 자명한 것이다. 업-라인들이 교육을 하여 잘할 수 있게 한다고 하지만 그것은 어쩌면 독이 든 달콤한 말에 지나지 않는다. 만약 교육에서 세뇌의 기법을 쓰더라도 이 비즈니스에 대하여 정확하게 알고 있다면 그들의 독이 든 달콤한 말에 쉽게 넘어가지는 않을 것이다. 또한 정확하게 알고 있다면 그 비즈니스를 무조건 배타적으로만 바라보지도 않을 것이다. 이런 의도 하에서 이 책을 집필하였다. 이 땅에서 더 이상 남을 속이고 남을 이용하고 착취하는 나쁜 의도의 비즈니스는 사라져야 한다. 네트워크마케팅에서도 나쁜 의도의 비즈니스가 사라졌을 때 그 때부터 건전한 네트워크마케팅 비즈니스가 시작될 수 있을 것이다. 어떤 일이건 남이 부정적으로 말한다고 해서 또는 어떤 사람이 긍정적으로 말한다고 해서 그들의 말을 전부 믿어서는 안 된다. 어떤 일을 하였을 때 성공의 결과도 자신의 것이고 실패 또한 자신이 감당해야 하는 것이다. 어떤 일을 시작하기 전에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일에 대하여 많은 정보를 수집하고 그 일에 대하여 정확하게 아는 것이다. 네트워크마케팅도 마찬가지이다. 남의 말만 듣지 말고 네트워크 비즈니스의 장점과 단점에 대하여 자신이 학습하고 정보를 수집하여 정확한 판단을 내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리고 부언하자면 이 책은 한 비전문가의 눈으로 본 네트워크마케팅에 관한 책이다. 그렇기에 무엇보다도 조금은 객관적으로 이 분야를 보았다고 할 수 있다. 어떤 면에서는 전문가보다 비전문가가 정확하게 볼 수 있다. 자신의 이익과 연관되어 있다면 전문가의 의견은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왜곡된 정보를 전할 수 있다. 문제 안에 있는 사람은 그 문제를 잘 모른다. 그러나 옆에서 객관적으로 보는 사람은 그 문제를 찾아내는 경우가 많다. 이런 믿음으로 이 책을 집필하였다. |
50 |
[경제/비즈니스] 실전에 강한 MBA 마케팅
다카세 히로시 | 원앤원북스 | 2009-09-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7-23) |
50 |
[경제/비즈니스] 실전에 강한 MBA 마케팅
다카세 히로시 | 원앤원북스 | 2009-09-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7-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혁신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일등기업에 도전하라!
마케팅이란 단순한 이론으로 구성된 학문이 아니라 현실 세계에서 가장 실전적으로 적용되는 실천적 도구이자 기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전략적 자원이다. 이 책은 수많은 MBA 강의로 축적된 저자의 노하우에다 국내외 현실에 맞는 충실한 설명과 사례를 보완함으로써 완벽한 마케팅 실무서로 완성됐다. 이 책은 한마디로 마케팅의 본질을 잘 살리고 있는 마케팅 실무서의 결정판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마케팅의 정의, 프로세스, 마케팅 믹스에 관한 이론적 지식부터 성장 전략, 경쟁 전략, 브랜드 전략, 일대일 마케팅 전략 등 마케팅의 모든 것을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이 책의 돋보이는 점은 기초·중급·응용 단계의 단계별 체계적인 설명 방식이다. 이 책의 구성대로 따라가다 보면 마케팅의 기본 개념부터 실전 응용력까지 마케팅 실력을 제대로 쌓을 수 있을 것이다. 경영학 및 마케팅 전공자든 비전공자든 상관없이 마케팅을 쉽게 이해하고 실무에 적용하는 데 안성맞춤인 책이다. 기업인이 꼭 알아야 할 MBA 마케팅의 모든 것! 이 책의 내용은 크게 1부의 ‘기초 편’과 2부의 ‘응용 편’으로 구분돼 있다. 1부에서는 ‘마케팅의 정의, 마케팅 프로세스, 마케팅 믹스’의 3가지 주제를 다루고 있다. 마케팅의 기본 개념을 살펴보고, 실제 마케팅을 실행할 때 어떤 점에 유의해야 하는지, 환경분석·세분화·표적화·포지셔닝은 어떻게 실행해야 효과적인지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놓았다. 그리고 마케팅의 기본이 되는 ‘4P’, 즉 제품 · 가격 · 유통 · 프로모션 전략을 사례를 통해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놓았다. 2부에서는 제품의 라이프사이클과 함께 ‘성장 전략, 경쟁 전략, 브랜드 전략, 일대일 마케팅 전략’의 4가지 주제를 다루고 있다. 여기에서는 제품에 관련된 모든 특징부터 기업이 어떤 성장 전략을 구축하면 좋을지, 어떻게 해야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지 등의 문제를 마케팅의 전략적 관점에서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최근 중시되고 있는 브랜드 전략 및 관리, 평가에 대한 것은 물론, 시장점유율에서 고객점유율로의 전환을 의미하는 일대일 마케팅 효과에 대해서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알기 쉽게 제시해놓았다. |
49 |
[경제/비즈니스] 이상한 놈들이 온다
세스 고딘 | 21세기북스 | 2011-11-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7-23) |
49 |
[경제/비즈니스] 이상한 놈들이 온다
세스 고딘 | 21세기북스 | 2011-11-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7-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지금 세상은 ‘별종’을 원한다!
‘별종’은 정상이 아닌, 이상한 사람들이다. 스스로 원해서 대중에 순응하기를 거부한 사람들, 인생의 일부분에서만이라도 그렇게 하기로 선택한 사람들 말이다. ‘정상’이라는 말로 ‘대중’이라는 실체 없는 집단을 만들어 낸 과거의 기업과 정부, 마케터들. 그들은 대중성을 도덕성과 결부시키며 ‘정상’적인 직장인·학생·소비자가 되기를 부추겼다. 생산이 쉽고 단순한 대량 생산 물품들을 쏟아내며, 이것을 소비하는 소비자만이 ‘정상’인 소비자라고 말했다. 하지만 세상은 달라졌다. 세 개 뿐이던 매체가 수억 가지 매체로 갈라졌고, 특정한 장소·시간에만 가능했던 것들이 ‘지금, 여기’서 가능해졌다(당신의 주머니에 있는 매체를 통해). 사람들은 ‘대중’은 단지 평범이라는 사실을 깨닫기 시작했고, 개인이 가진 힘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을 위한 물건을 원하고, 그다지 쓸모없더라도 내 마음을 기쁘게 하는 물건을 구매한다. 세계적 경영구루guru 중 한 명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세스 고딘은 이런 사람들을 ‘별종’이라 부른다. 선택을 선택한 사람들, 즉 스스로 선택해서 대중에 순응하기를 거부한 사람들이다. 대중을 버려라! 저자는 별종의 탄생과 그들을 증폭시킨 세상의 변화를 짚고, 우리가 대중을 버려야만 하는 이유를 역설한다. 특히, 지금 대중을 위한 물건을 만들고 그들에게 무엇인가를 판매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꼭 읽어봐야 한다. “평균이란 정확한 정보가 충분치 않은 마케터를 위한 것이다.” “우리는 순응하는 것이 도덕적인 것이라고 믿는다.” "우리는 별종이다. 한 사람도 빠짐없이 모두 다." "모든 이를 위한 제품을 계속해서 고집한다면 당신은 틀림없이 실패할 것이다." 시종일관 유머러스하지만 가슴 뜨끔하게 만드는 직언들은 지금의 자신과, 세계의 트렌드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할 것이다. 이미 대중매체의 종말을 목격했지만, 여전히 큰 시장을 찾아야 한다고 믿고, 소비자들의 통계 수치에 목매고 있다면 당장 이 책을 읽어라. 이 책이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당신의 낡은 기준을 버리게 만들 것이다. 출판계의 ‘보랏빛 소’ 도미노 프로젝트 이 책은 ‘도미노 프로젝트’의 첫 국내 출간물이다. 2010년 중순 “더 이상 전통적 출판traditional publishing을 하지 않겠다”라고 선언한 저자가 선택한 일종의 대안출판인 도미노 프로젝트는, 하나의 좋은 콘텐츠가 또 다른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내기를 기대하며 만들어졌다. 기존에는 책으로 출간되기 어려웠던 적은 분량의 콘텐츠를 종이책 및 전자책의 형태로 출간하며 독자들과의 새로운 소통 형태를 만들어 가고 있다. 전 세계 동시 출간되는 이 책이 국내 독자들에게도 멋진 선물이 될 것이다. |
48 |
[경제/비즈니스] 트렌드 코드에서 비즈니스 기회 찾기
김선주, 안현정 | 도서출판 좋은책만들기 | 2010-06-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7-23) |
48 |
[경제/비즈니스] 트렌드 코드에서 비즈니스 기회 찾기
김선주, 안현정 | 도서출판 좋은책만들기 | 2010-06-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7-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제는“트렌드가 무엇인가”보다
“트렌드를 어떻게 분석하여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까”에 관심을 가져야 할 때다. 이 책은 각 기업이나 개인적으로 새로운 상품개발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많은 분들을 위해 상품이 히트할 수 있는 확률을 높이고, 나아가 스쳐 지나가는 상품이 아닌 롱런상품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우리 주변에 산재해 있는 <트렌드>를 활용하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저자들은 그간의 컨설팅 경험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살려 흔히 ‘2차자료’라고 불리는 주변의 많은 트렌드 정보 속에서 어떻게 <트렌드 코드>를 읽어낼 것인지, 이에 따른 고객변화는 어떻게 예측하고 또 비즈니스 기회는 어떻게 찾아갈 것인지에 대한 방법, 즉 “큰돈이나 많은 시간을 쓰지 않으면서 효과적이고 체계적으로 비즈니스를 도출해 내는 노하우를 현장에서 쌓아온 풍부한 지식과 사례를 통해 상세하게 알려주고 있다. 기업에서 상품기획을 맡고 계신 분, 고객만족도 증진을 위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설계하고자 하는 분, 신규사업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 단편적인 사업 아이디어가 아닌 지속적으로 고객을 이해하는 방법과 비즈니스 기회로 연결하는 방법이 자세하게 제시돼 있어서 실질적으로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개인적으로 새로운 사업을 준비하는 분들, 상품을 구매하고 이용하는 소비자에게도 다양한 상품개발로 생활을 좀더 편리하고 윤택하게 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트렌드는 끊임없이 변화한다 오늘날 기업간의 경쟁은 점점 더 치열해지고 고객의 변화, 시장의 변화 속도도 더욱 더 빨라지고 있다. 하나의 상품이 시장에 등장한 후 성장, 성숙기를 거쳐 시장에서 사라지기까지의 라이프사이클 또한 점점 더 짧아져 가고 있다. 이에 따라 기업은 미래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새로운 상품,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해야 하고, 나아가 끊임없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탐색을 위해 고민하지 않으면 안 되는 실정이다. 현재의 사업을 유지하고 강화하는 것만으로는 조만간 한계에 부딪칠 것이 불보듯 뻔하기 때문이다. 기업들의 고민은 이러한 새로운 상품이나 비즈니스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쉽지 않다는 데 있다. 현실적으로 상품개발을 위해 많은 비용과 시간을 투자하고 있지만, 시장이 이미 성숙된 상태에서 고객의 요구에 맞는 빅히트상품을 만들어내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왜 많은 비용을 투자한 상품이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두기 어려울까? 흔히 상품개발의 첫단계는 고객이나 내부 지원들로부터 아이디어를 얻는 것이다. 때로는 고객 아이디어 공모 등의 이벤트나 현장대리점의 요구사항을 기반으로 아이디어를 제안하거나 자체적인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아이디어를 짜내기도 한다. 그러나 이렇게 수집되는 아이디어들은 매우 단편적이거나 경쟁사에서 이미 출시된 신상품에 대응하는 수준의 상품들이 대부분이다. 문제는 이렇듯 명확한 방향성에 기반하여 아이디어를 도출한다기보다 그냥 생각나는 대로 적어낸 것이 주를 이루다 보니 상품화하기가 어렵고, 우여곡절 끝에 상품으로 만들어져 출시된다 해도 성공을 거두기가 만만치 않다는 것이다. 또 성공한다 해도 시장이 그리 크지 않아서 투자한 것에 비해 큰 이익을 얻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이처럼 상품개발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단계가 체계적이지 못하면 큰 시장을 발견하기가 어렵다. 또 흔히 상품개발자들은 ‘신상품 또는 신사업이 성공하기 위한 필수조건은 고객의 니즈와 시장의 변화 트렌드를 철저히 분석해서 활용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상품개발의 성공에 대해 쓴 책들에서도 이 부분을 강조한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분석, 활용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는 정확하게 답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번 성공을 토대로 다음에도 확실히 성공할 수 있다는 데 대한 확신도 없다. 비즈니스 기회를 명확히 잡아서 기획하고 실행에 옮겼다기보다는 그저 ‘운이 좋아서’ 상품개발에 성공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트렌드에서 비즈니스 기회로 발견하여 성공한 던킨도너츠 이처럼 오늘날 많은 기업들은 트렌드 변화의 검토를 기반으로 하여 변화를 가져온 근본적 원인, 즉 트렌드 코드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도 없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탐색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즉 현상으로 나타나는 트렌드에서 당장 상품화할 수 있는 아이디어만을 뽑아내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그러다 보니 제대로 된 성과를 내지 못하는 일이 많은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에서도 던킨도너츠는 트랜스지방에 대한 논란이 불거진 이후 던킨=도너츠=트랜스지방이 가장 많이 함유된 식품이라는 부정적 이미지에서 재빨리 벗어난 사례로 꼽힌다. 메뉴에서 도너츠 대신 커피를 강조하고 매장 인테리어도 원목마루에서 편안한 의자를 갖춘 카페형으로 바꾼 것이 주효했다. 그러나 무엇보다 던킨도너츠의 타깃을 2030 싱글세대로 설정하고 이들의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제대로 파악하여 메뉴 등 상품구성에 반영한 것이 효과적으로 작용했다. 2030 싱글세대는 그들이 즐겨보는 미국 드라마를 통해 뉴욕식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성향을 보였고, 던킨도너츠는 이를 반영하여 뉴욕식 아침문화를 상징하는 베이글과 아침메뉴를 대폭 강화했던 것이다. 던킨도너츠는 아침&베이글이라는 TV광고를 통해 베이글=던키도너츠라는 이미지를 만들어냈고, 덕분에 매출신장률이 대폭 향상되었을 뿐 아니라 던킨=도너츠라는 이미지에서도 벗어날 수 있었다. 이처럼 ‘미국 드라마 열풍’과 같이 무수한 사람들이 접하는 키워드나 트렌드라도 그냥 흘려 지나가느냐 아니면 비즈니스 기회로 연결시킬 수 있느냐는 성공에 있어 큰 차이를 낳는다. 트렌드를 어떻게 비즈니스 기회로 만들어나갈 것인가? 이 책에서는 이렇듯 스쳐 지나가는 것이 아닌, 비즈니스에 연결시켰을 때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어내는 트렌드, 또한 많은 트렌드를 움직이는 보다 근본적인 트렌드를 <트렌드 코드>라 지칭하고, 이러한 트렌드 코드에서 비즈니스 기회를 찾는 방법론을 풍부한 사례와 함께 설명하고 있다. 먼저 트렌드 변화에서 비즈니스 기회를 찾는 분석방법을 트렌드 Reading, 트렌드 Digging, 트렌드 Finding 등 세 단계로 나눈다(1장). 이 중 첫단계인 트렌드 Reading(2장)에서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얻을 수 있는 트렌드 정보를 모으는 것에서 시작하여 트렌드 변화의 원인이 되는 트렌드 코드,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핵심 트렌드 코드를 찾아가고, 두번째 단계인 트렌드 Digging(3장)에서는 핵심 트렌드 코드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새로운 기업의 비즈니스 기회가 될 수 있는 고객층, 즉 밸류 세그먼트를 찾는다. 그리고 세번째 단계인 비즈니스 기회 Finding(4장)에서는 전단계에서 시니어세대, 싱글세대, 키즈세대, 듀크세대 등 각 밸류 세그먼트의 라이프스타일 특성을 분석하고 이에 따른 새로운 요구사항인 고객 세그먼트별 미충족 니즈를 찾아내며, 이러한 미충족 니즈에 대해 기업 차원의 해결방안이 되는 비즈니스 기회를 찾아가게 된다. 이어지는 5장부터 8장에서는 각 밸류 세그먼트별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소개한다. 트렌드 코드에 따른 변화의 큰 줄기를 파악해 낼 수 있다면 한순간의 아이디어성 상품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 여기에 더해 이벤트나 프로모션, 영업의 아이디어까지 도출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러한 비즈니스 기회는 기존상품의 개선이나 경쟁상품에 대한 모방이 아닌 자사 비즈니스의 뚜렷한 방향성으로 시리즈 상품 또는 상품군 개발의 가능성을 열 수 있게 될 것이다. 즉 사업 타당성 이전의 단계에서 얼마나 체계적인 분석이 이루어졌는지, 얼마나 깊이있게 고객과 시장의 변화를 이해했는지, 그 결과 얼마나 구체적으로 비즈니스 기획서가 정리되었는지가 사업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할 것이다. 트렌드 코드 분석을 통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자 지금까지 트렌드에 대해 매년 많은 책들이 발간되어 왔다. 국내시장에서는 다음해 트렌드가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를 예측하는 책도 있고 글로벌 트렌드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에 대한 책도 있다. 또 우리나라의 10년 후를 예측한 책들도 있다. 그러나 이 책이 그러한 책들과 차별화되는 점은 ‘트렌드가 무엇인지’를 설명하기보다는 이러한 책들 또는 일상적인 신문기사. 뉴스 등을 통해 알게 된 “트렌드를 어떻게 분석해 내고, 이로부터 나 혹은 우리 회사에 도움이 되는 비즈니스 기회를 어떻게 창출할 수 있을지”에 초점을 두고 있다는 점이다. 즉 트렌드 분석을 통한 고객이해와 이에 기반한 비즈니스 창출의 방법론이 이 책의 핵심내용이다. 이 책은 또한 기업현장의 실무자들이 교육이나 내부 워크샵에서 이 책에서 설명하는 방법론을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유첨자료에서 실제로 활용 가능한 워크시트를 정리하고 그 활용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
47 |
[경제/비즈니스] 고객이 생각하지 못한 가치를 제안하라
이남훈 | 가디언 | 2012-04-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4-24) |
47 |
[경제/비즈니스] 고객이 생각하지 못한 가치를 제안하라
이남훈 | 가디언 | 2012-04-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4-2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LG의 모든 것, 국내 최초로 공개하다!
2011년 4월 국내 12만 LG 임직원의 손에 한 권의 책이 놓여졌다. 창업 이래 변함없이 유지·발전해온 경영철학과 비전, 즉 ‘LG WAY’를 집약한 이 책은 고객과의 접점 현장에서 땀 흘려온 LG맨들의 지독한 도전과 치열한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지금껏 LG는 그들의 이야기를 공개한 적이 없다. 몇몇 신문이나 책에서 LG에 대해 언급하긴 했으나 어디까지나 주변에서 흘러나온 정보와 소식을 싣는 정도에 불과했다. 그러나 이 책에 실린 사례는 LG경영개발원에서 주도하여 수집한 많은 사례 중 일부를 공개하여 이남훈 작가가 집필했다. ‘정도경영’, ‘인재 중심 경영’, ‘고객가치 창조경영’이라는 LG의 핵심 가치를 전파하는 데 있어 경영적 언어와 딱딱한 기획서 형식이 아닌 현장에서 땀흘린 LG맨들의 노력을 생생하게 보여주기 위해 저자는 고심을 했다. 그런 노력만큼 이 책에는 LG맨이 어떤 생각으로 일을 하며, 어떤 방식으로, 무엇을 위해 일하는지, 그동안 베일에 쌓여 있던 ‘LG WAY’가 속시원하게 실체를 드러낸다. 스스로 블루오션이 되고자 노력하는 글로벌 혁신기업 LG 지난 2010년 4월 세계적인 컨설팅 회사인 보스턴컨설팅그룹과 미국 경제주간지 '비즈니스위크'는 ‘세계 최고 혁신기업 50’을 발표했다. 놀랍게도 LG전자가 7위에 오르면서 10위 권 안에 든 유일한 한국기업이 됐다. 삼성전자는 11위, 현대자동차가 22위를 기록하며 한국 기업의 위상을 동반 상승시켰다. 하지만 혁신기업으로서 LG가 거둔 성과는 우리의 예상을 뛰어넘는 것이었다. 이미 해외에서 LG가 혁신기업으로 유명한 것과 달리 국내에서는 LG 하면 상대적으로 혁신과는 거리가 멀어 보였다. 그 이유는 LG의 이미지가 부드럽고, 우직하며, 인화를 중시하여 호불호가 불명확할 것 같은, 그리고 의사결정이 느려 속도감이 없는 듯한 인상 때문이다. 그러나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은 자신의 생각을 180도 수정하게 될 것이다. LG가 그동안 남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들이 추구하는 철학과 비전을 향해 얼마나 치열하고 지독하게 진화해왔는지를 직접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고객이 원하는 것을 넘어 고객이 탄성하는 가치를 선사해야 일등이다 뛰어난 기술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라면 왕왕 자신이 가진 최첨단 기술에 고객이 환호해줄 것으로 오해한다. 물론 그 기술이 고객의 감성과 요구를 담아내고 있다면 그 생각은 맞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기업은 순식간에 고객으로부터 외면 받을 것이다. 구자경 회장이 영동고객센타를 방문하여 고객으로부터 들은 불만의 소리가 세탁기와 냉장고의 발을 만드는 계기가 된 사례, 미국 냉장고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현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생활하면서 얻은 정보로부터 양문 냉장고를 출시하여 단숨에 프리미엄 냉장고 시장의 최강자로 우뚝 선 사례는 LG가 얼마나 고객에게 가까이, 그리고 고객의 감성에 다가가려고 노력하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그뿐만 아니라 LG CNS 직원들이 서울시 교통카드 시스템을 개발하는 사례에서는 그 독하고 끈질긴 승부근성에 혀를 내두르게 된다. 그렇다고 협력사나 내부 고객을 쥐어짠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LG화학은 대만 CMO 사와의 협력 사례에서 ‘파트너 사는 반드시 성공시킨다’는 전통을 입증하고 있다. 글로벌 LG를 벤치마킹하고 싶은 기업, 예비 LG맨의 필독서 로마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듯이 글로벌 LG 또한 그냥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이 책에는 성공이 단번에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역설이 절절히 묻어나는 사례도 있다. 요즈음 주가를 올리고 있는 LG화학의 2차전지 사업은 10년 이상의 내부 진통과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세계 1위에 오르는 영광을 얻었고, LG디스플레이 또한 허허벌판에 보리를 심어야 하는 아픔을 겪은 끝에 세계 1위의 패널 공급업체로 거듭났다. 이 외에도 LG에는 이런 사례가 부지기수로 많다. 각 분야에서 LG맨의 눈물과 땀이 이뤄낸 성공사례는 세계 시장과 무한 경쟁하는 대한민국 기업들에게 무엇으로 비교할 수 없는 값진 기회를 제공한다. 실패로부터 얻은 자신감으로 성공을 일구어내고, 그 성공을 다시 새로운 성공의 발판으로 삼은 LG의 인사이트를 공개한 이 책을 통해 수많은 기업들은 글로벌 혁신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는 힌트를 얻게 될 것이다. 무엇보다 300만 청년 실업 시대에 누구보다 이런 책을 갈망했을 예비 LG맨이라면 이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될 것이다. 취업준비를 위해 이곳저곳을 뒤져도 LG에 관한 정보는 쉽사리 발견할 수 없다. 그만큼 소란스럽지 않은 자신감으로 무장한 LG였기에 외부에 자신을 드러내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미 12만 전 임직원이 완독한 책이라는 것을 떠나 최초로 LG를 공개한 자료라면 필수적으로 읽어두어야 할 교과서이다. “2등을 추월해봐야 2등이다. 원천기술을 개발해야 1등이 된다.” -구본무 LG 회장 “고객과 시장에 차별적 가치를 제공하는 기업만이 어떠한 환경에서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번영해가는 것이다. 새롭고도 차별적인 고객가치 창출에 전력을 다하라.” -구본무 LG 회장 “위기의 순간에도 쉽게 무너지지 않도록 기초 체력을 바탕으로 탄탄한 기본기를 갖춰야 한다. 강한 자신감과 싸움닭 같은 투지만 있다면 어떤 승부도 이길 수 있다.”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소중한 성공체험으로 한계 돌파 능력을 확보한 만큼 어떠한 난관이 닥치더라도 우리의 비전을 반드시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
46 |
[경제/비즈니스] 디테일 경영
왕중추 | 라이온북스 | 2011-09-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4-24) |
46 |
[경제/비즈니스] 디테일 경영
왕중추 | 라이온북스 | 2011-09-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4-2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많이 팔아도 남지 않는 시대, 디테일 경영이 답이다!
“이익은 벌어서도 얻지만 아껴서도 얻는다!” 저수익, 저성장, 초경쟁 시대에 ‘이익을 얻는 방법’에 관한 독보적인 책!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21세기는 저성장, 저수익, 초경쟁 시대다. 경쟁이 치열해 기업 수익률은 떨어지고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살얼음판을 걸어가 듯 위태롭다. 자칫 하루 아침에 ‘사망’에 도달할 수 있다. 그래서 이건희 회장은 “삼성도 한 방에 훅 갈 수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그렇다면, 아무리 매출을 끌어 올려도 벌어들이는 이익은 제자리인 지금, 좀 더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중국 1000만 독자를 사로잡은 <디테일의 힘> 왕중추의 최신작! “경쟁기업의 창의력과 기술력을 이기는 것이 디테일이다!” 중국 1000만, 한국 30만 독자에게 <디테일의 힘>을 전파한 ‘디테일 전도사’ 왕중추의 최신작 <디테일 경영>은 “이익은 벌어서도 얻지만 아껴서도 얻는다”는 저수익 시대에 이익을 내는 명쾌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상품을 생산하는 기업은 누구나 적은 비용으로 만들어 비싸게 팔기를 원한다. 대표적 모범 사례가 바로 애플이다. 애플의 스티브 잡스는 창의력과 기술력으로 소비자를 사로잡는 제품을 만들어 전세계적인 돌풍을 일으키고 있지만 30%가 넘는 이익률을 만들어 낸 원천은 창의력과 기술력이 아니라 ‘내부 낭비를 효과적으로 통제한 것’에 있다고 말한다. 즉, 원가를 효과적으로 통제한 제품일수록 이익률이 높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기업의 낭비를 없애고 효율적인 경영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해법을 제시하고 있는 이 책은 이익률 저하로 고민하고 있는 한국의 많은 기업에게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치열한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필살기를 전수하는 21세기 경영 필독서이다. 애플, 나이키, 월마트의 수익창출 비법 “이익은 벌어서도 얻지만, 아껴서도 얻는다!” 21세기, 저성장 저수익 초경쟁 시대가 기업에게 준 가장 큰 과제는 ‘수익률 하락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이다. 아무리 매출을 끌어 올려도 벌어들이는 이익은 그대로다. 이처럼 수익률이 낮은 이유는 수요의 감소 때문이 아니라 상품 종류가 늘어 경쟁이 치열해졌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소비자 수요를 만족시키는 상품은 늘고 선택의 폭도 넓어 각 제품이 갖는 수익이 줄어든 것이다. 따라서 원가를 효과적으로 통제한 제품일수록 수익률이 높을 수밖에 없다. 상품을 생산하는 사람은 누구나 적은 비용으로 만들어 비싸게 팔기를 원한다. 오랜 역사를 지닌 이 문제가 지금의 기업들에게 훨씬 더 절박해졌다. 어떤 기업이든 원가를 효과적으로 통제하지 못하면 경쟁에서 이길 수 없다! 낭비할 만큼 자금이 남는 기업은 없다! 돈을 벌어도 계좌로 들어가지 않으면 수익이라 할 수 없다! 현재 세계 최고의 기업은 어디일까? 많은 사람이 빌 게이츠의 마이크로소프트나 워렌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 아니면 세계 최대 유통업체인 월마트를 떠올릴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궁금증 하나, 어떻게 사소한 일상용품을 파는 월마트가 세계 최대 기업이 될 수 있었을까? 방대한 규모와 뛰어난 관리 능력 외에도 절약을 중시하는 기업문화가 그 원인이다. 월마트는 직거래 방식을 바탕으로 방대한 물류시스템을 구축, 입고에서 판매에 이르는 시간을 단축하고 거래비용을 절감해 경쟁력을 크게 강화했다. 그것만으로도 월마트는 한 해 10억 달러 이상 비용을 절감했다. 이를 통해 상품 보관을 위한 공간과 장비, 인력의 낭비까지 효과적으로 줄였기 때문이다. 월마트의 사례는 ‘돈은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끼는 것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기업 수익을 평가하는 직접적인 기준은 ‘돈’이다. 낭비하는 돈은 모두 기업의 수익에서 나오며, 반대로 지출을 줄이면 그만큼 수익이 늘어난다. 절약이 기업의 ‘생사’를 결정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돈은 벌어서도 얻어지지만, 아껴서 얻기도 한다. 기업이 효과적으로 돈을 절약하는 방법은 아껴도 되는 돈을 한 푼도 낭비하지 않는 것이다. 불필요한 기다림, 운반, 불량품, 가공, 재고, 교육과 의식의 부족 등 내부에서 발생하는 낭비의 원인은 다양하다. 기업에게 필요한 절약이란, 인건비를 강제로 줄이거나 생산원가를 낮추기 위해 싸구려 원자재나 유해원료를 사용하는 것과는 다른 것이다. 전 세계가 극찬하는 일본 기업들이 2차 대전 이후 미국을 제치고 비약적 성장을 이뤘을 때, 그들에겐 기술력이 아닌 원가통제라는 히든카드가 있었다. 조금의 낭비도 허용하지 않는 절약정신이 저성장, 저수익 시대에 살아남는 공통적인 핵심 비결인 것이다. 확장형 시대에서 디테일형 시대로의 변화 싸고, 우수한 제품을 만들고 수익까지 내는 기업의 비밀은? 세계적인 패스트푸드 체인점인 맥도날드의 창업자 레이 크록은 낭비의 심각성을 누구보다도 중요하게 생각한 기업가다. 그는 특히 시간과 돈을 낭비하는 일을 극도로 싫어했다. 고속 성장을 하던 맥도날드가 직원들의 나태함과 무관심, 비효율적 업무처리로 적자로 돌아섰을 때, 레이 크록은 부서 관리자들의 의자 등받이를 모조리 톱으로 잘라버렸다. 등받이가 없어진 관리자들은 “미친 사장!”이라며 거세게 반발했다. 이후 맥도날드는 어떻게 되었을까? 관리자들은 등받이가 없는 사무실에서 나와 직접 매장을 돌며 관리하기 시작했고, 맥도날드는 지금까지 50년이 넘도록 고속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때는 바야흐로 집약형 시대로 접어들었다. 확장형 시대에 맞춰 성장한 기업은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 과거의 경영전략을 유지하는 기업은 머지않아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규모에 비해 거창한 명칭을 사용하거나 고위 경영자들이 기업의 핵심 사업에 대해 정확하게 설명하지 못한다면 어떨까? 제품구조가 너무 복잡하거나 주력 제품이 너무 많은 것도 독약이다. 경영자가 욕심으로 무리하게 판로를 확장하거나 생산과 가공, 마케팅에 이르는 모든 단계의 사업을 자신이 직접 하는 것도 과다 지출로 기업을 사망하게 하는 원인이다. 확장형 전략에 주력하고 있는 기업은 서둘러 집약형으로 전환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 생산방식의 변화와 품질개선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얻어야 하며 기업 구조의 개선과 직원들의 교육도 필수적이다. 싸고, 품질 좋고, 거기다 수익까지 내는 기업들에게는 절약문화가 뿌리 깊이 박혀 있다. 뿐만 아니라 절약문화의 중심에는 자신의 일에 강한 애착을 가진 직원들이 있다. 유능한 전문경영인을 확보해 기업 전체를 체계적으로 발전시킬 뿐 아니라 노후설비를 빠르게 교체하고 기술투자를 확대해 생산수준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 직무를 기준으로 한 디테일한 조직 개혁으로 효율적인 협조와 책임 권한을 분배해 조직의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다. ‘많이 팔아도 남지 않는 시대’의 경영 해법, 디테일 경영! 실제로 많은 기업이 겉으로는 화려한 듯 보이지만, 속으로는 마이너스 성장을 하고 있다. 낭비 때문에 파산한 기업은 수없이 많고 절약으로 성공한 기업도 적지 않다. 결과적으로 낭비의 폐해를 얼마나 인식하느냐가 작은 기업에 머무느냐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느냐를 결정한다.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낭비의 감소와 절약의 솔선수범이 기본 직무가 돼야 한다. 디테일 경영에서 중시하는 절약문화의 중심에는 직원들이 있지만, 큰 그림으로 보자면 디테일 경영 성패의 열쇠는 임원에게 있다. 아무리 디테일한 전략이 있다 하더라도 경영진이 모범을 보이지 못하고 실행 상황을 엄격이 감독하지 못한다면, 산만함과 나태함은 습관처럼 굳어져 결국 경영비용의 증가만 가져올 뿐이다. 절약은 지시를 내리는 것이 아니라 모범을 보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임원들에 대한 기업 차원의 교육이 중요하며 직원들도 임원을 감시하고 감독할 수 있어야 한다. 구속력 있는 감독 전문 부서를 설치해 직원들이 절약을 실천하는지, 원가를 절감하고 있는지 수시로 확인함으로써 직원들의 적극성을 고취시키는 일도 중요하다. 경영진이 직접 기업의 구석구석을 통제하고 관리하는 일은 불가능하다. 직원들이 회사를 집처럼 아끼고 자신의 일에 애착을 갖게 하는 일은 또 얼마나 어려운가. 무조건 싼 제품이 아닌 우수한 품질의 제품에 손을 내미는 소비자들은 자신의 ‘돈’이 아닌 ‘시간’을 절약해주는 기업에 열광할 만큼 똑똑해지고 있다. 조직의 곳곳에 경영자를 대신할 부서를 배치하고 지속적인 교육과 보상, 복지를 통해 직원들의 노동효율을 높이는 것, 비양심적이고 불필요한 절약이 아닌 소비자들의 욕구를 꿰뚫는 절약으로 기업의 수익을 추구하는 것, 명령과 지시가 아닌 솔선수범을 보이는 것, 경쟁기업은 ‘모험’이라 말하고 나는 ‘혁신’이라 말할 수 있는 것. 이것이 바로 ‘많이 팔아도 남지 않는 시대’에도 이익을 내는 기업들이 가진 ‘디테일 경영의 비밀’이다. |
45 |
[경제/비즈니스] 세계를 지배하는 미디어 브랜드
마크 턴게이트 | 프리윌 | 2010-10-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4-24) |
45 |
[경제/비즈니스] 세계를 지배하는 미디어 브랜드
마크 턴게이트 | 프리윌 | 2010-10-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4-2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세계적인 미디어 브랜드들의 성공전략과 핵심가치, 역사, 일화 등을 알려주는 책이다.
이 책은 저널리스트인 저자가 CNN, 뉴욕타임스, 보그, 로이터 등 세계적인 미디어 기업들의 고위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그들의 미디어 브랜드가 어떻게 성장하고 세계화 되었는지, 현장감 있는 인터뷰 내용을 통해 리얼하게 들려준다. 세상의 흐름과 변화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은 그 대상이 세계적인 미디어 브랜드이지만, 그들의 태동에서 발전, 성공에 이르기까지의 여정을 읽다보면 마케팅은 물론 세상 변화와 인생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동시에 얻을 수 있다. |
44 |
[경제/비즈니스] I Marketing (아이 마케팅)
추성엽 | 위즈덤하우스 | 2012-04-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
44 |
[경제/비즈니스] I Marketing (아이 마케팅)
추성엽 | 위즈덤하우스 | 2012-04-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I Marketing! - 나 자신을 최고의 상품으로 만들어라!
생활용품 회사, TV홈쇼핑, 카드 업계에서 종횡무진 히트상품 제조기로 활약해 온 추성엽 씨가 자신의 치열한 마케팅 현장과 직장 경험을 담아 새 책을 내놓았다. 그러나 이 책은 마케팅 책은 아니다. 제목에 등장하는 ‘I Marketing(아이 마케팅)’이라는 말은 상품이나 서비스가 아닌 바로 우리들 자신을 최고의 상품으로 만들어 가는 마케팅 전략을 의미하는 신조어다. 나의 상품가치를 높여서 세상에 파는 것이다. 『(성공도 사랑도 다 가져라!)I Marketing』은 직장생활과 일상에서 그러한 전략을 실천하며 살아 온 저자의 실제 경험담을 그린 비즈니스소설이다. 저자는 CJ몰과 현대카드에서 성공을 거둔 최고의 마케터 출신답게 자기계발 전략도 마케터의 시각으로 접근한다. 바로 내 자신이 최고의 상품이라는 것. 요즘처럼 살벌한 조직사회에서는 자기 자신의 경쟁력을 키워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 직장에서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자신을 매력적이고 경쟁력 있는 존재로 어필하여 결국 그들로부터 선택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인생 마케팅 계획이 필요한 때다. 성공한 마케터가 ‘나’를 판다면 어떻게 팔까? 저자는 책에서 생활용품회사의 마케팅부서 대리 한리더로 등장한다. 그리고 한리더가 첫눈에 반한 신입사원 이고은이 바로 저자의 아내이며, 주요인물로 등장하는 팀장, 본부장, 사장, 그리고 직장동료들도 모두 현재 조직에서 활약하고 있는 실존 인물들이다. 이 책이 소설 형식을 띄면서도 그토록 생생한 현장감을 살릴 수 있던 비결이다. 주인공 한리더는 야심찬 마케터답게 세상을 마케터의 눈으로 바라본다. 상품은 자기 자신이고, 고객은 직장과 사랑하는 여인이다. 그리고 자신을 철저하게 객관화하는 포지셔닝을 통해 브랜드화한다. 학연도 지연도 변변찮은 촌놈 출신 한리더가 믿을 것이라고는 자기 자신밖에 없었으니, ‘내가 브랜드’고, ‘내가 바로 최고의 상품’이 되는 것이다. 한리더의 아이 마케팅 전략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그러나 실전은 전쟁터를 방불케 했다. 기발한 아이디어와 탁월한 추진력으로 종횡무진하는 1년차대리를 조직에서 곱게만 볼 리 없었다. 첫눈에 반해 작업에 들어간 그녀를 다른 남자직원들이라고 좋아하지 않을 리 없었다. 그래도 굴하지 않고 ‘차별화’ 전략과 적과의 동침도 불사하는 ‘제휴’ 전략으로 끊임없이 타깃을 돌파해 간 한리더였건만, 의욕이 과해서 화를 부르고, 사내정치의 희생양이 되기도 한다. 또 급기야 좌천을 당할 위기에 몰린 한리더는 전쟁터를 바꾸기로 결심, 이직을 시도한다. 그 과정에서 자신이라는 상품을 재점검하고, 다시 한 번 더 넓은 세상에서 자신을 멋지게 프로모션해 간다. 과연 한리더는 성공도 사랑도 다 거머쥘 수 있을까? 이 세상을 향해 과연 자신의 가치를 얼마나 매력적으로 어필할 수 있을까? 나를 브랜딩하라, 나를 세일즈하라! 이 책은 소설 형식이면서도 실화를 다루고 있어서 매우 흥미진진하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에피소드가 가득하고, 주인공 한리더가 얻는 교훈은 때론 교과서와 사뭇 달라서 당황스럽기도 하다. 하지만 그래서 더욱 가치 있는 자기계발서이다. 줄거리 사이사이에는 ‘I Marketing Tip'이라는 코너가 있어 저자가 이 시대 직장인들에게 건네는 진심 어린 조언과 자기계발 전략을 엿볼 수 있다. 경영학의 거장 톰 피터스는 개인을 재창조하고 자신을 브랜드화하라는 뜻으로 ‘브랜드 유Brand You’를 주창한 바 있다. 3,4년 전 대한민국 직장인들에게 들려온 대가의 화두가 오늘날에 더욱 절실하게 다가오는 것은 왜일까. 1997년의 IMF 위기와 달리, 조직은 살아남고 개인의 생존이 위태로워진다고 하는 요즘, 나 자신을 어떻게 브랜딩하고 마케팅할 것인지 진지하게 고민해 볼 수 있는 책이다. |
43 |
[경제/비즈니스] 네트워크 비즈니스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42가지 비밀
허성민 | 모아북스 | 2012-03-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
43 |
[경제/비즈니스] 네트워크 비즈니스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42가지 비밀
허성민 | 모아북스 | 2012-03-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네트워크비즈니스라는 신개념 비즈니스에 시작하기에 앞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핵심 42가지를 꼼꼼하게 제시한다. 네트워크비즈니스의 본질은 흔히 ‘다단계’라 알려진 단순히 일확천금 사업이 아닌 노력과 성취, 윈-윈(win-win)의 사업임을 강조하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짚어낸 42가지 핵심은 네트워크비즈니스를 시작할 때 흔히 빠질 수 있는 위험과 딜레마를 지적하는 것은 물론, 네트워크비즈니스에 대한 깊이까지 고루 담고 있는 만큼 네트워크비즈니스를 처음 시작하는 이들에게는 필수적인 지침서 역할을 한다. 현재 저자는 네트워크비즈니스의 비전과 성공하기 위한 셀프리더십 등의 강연을 통해 보다 많은 이들에게 네트워크비즈니스의 성공 비전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네트워크비즈니스는 무려 반세기나 지속된 그 오랜 역사를 통해 시스템의 탁월함을 인정받았고, 세계적으로 수많은 부자들을 탄생시켰다. 또한 지금까지도 그 시스템이 다양한 형태로 변화 발전하면서 개인과 조직의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그러나 막상 네트워크비즈니스를 바라보는 우리의 안목과 현실은 이 비즈니스의 성장 폭을 따라잡기에는 역부족인 듯하다. 여러분은 어떤 사업을 선택할 것인가? 일확천금의 꿈을 찾는 허상인가, 성공의 원칙을 단계적으로 밟아가며 그 과정을 성실하게 따라만 하고 있는 사업인가? 이 책은 네트워크비즈니스의 본질과 함께 피해를 막고자 하신 싶은 분들, 성공의 단계적 원칙을 실천하며 그를 통해 삶을 바꿔나가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네트워크비즈니스의 정석을 알려주는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네트워크 비즈니스를 하려면 반드시 알아야 할 42가지 최근 우리 사회는 ‘대박의 꿈’에 흥청거리고 있다. 한 번에 돈과 성공을 거머쥐는 행운, 기적의 결과에 환호한다. 그것이 아주 드물게 일어나서 ‘대박’이라 불린다는 것조차 잊고 있다. 불법 피라미드 다단계도 이 대박 사행심을 악용하는 대표적인 사례다. 무리한 주식투자나 부동산 투자와 마찬가지로 불법 피라미드는 무리한 물질적 · 정신적 · 시간적 투자를 강요함으로써 ‘대박’이라는 허상을 쫓도록 한다. 최근 대학 등록금에 허덕이는 대학생들이 피라미드식 불법 다단계에 빠져 오히려 빚만 지고 수렁에 빠지는 피해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불법 피라미드가 저소득층, 은퇴자, 명예퇴직자 등에게도 적잖은 피해를 입히고 있는 상황을 통해 명확하게 보여준다. 우리는 어떤 일을 시작할 때 반드시 그 전체적 의미를 간파하고, 거기에서 닥쳐올 수 있는 위험과 한계에 대해서도 알아야 한다고 배워왔다. 그런데 놀랍게도 많은 이들이 네트워크비즈니스에 발을 들여놓을 때 합리적인 사고체계를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네트워크비즈니스는 시스템 속에서 성공하는 사업이다 네트워크비즈니스로 억만장자가 된 대표적인 리더들이 하나같이 말하는 원칙이 있다. 네트워크비즈니스는 결코 대박을 안겨주지 않으며, 결국 시스템에 대한 철저한 이해와 그 자신의 근면함이 만들어내는 노력의 결과물이라고 한다. 대박 사행심으로 시작하는 부동산이나 주식투자 같은 투기성 자산으로 위험을 겪었다면, 이제는 다른 판단 기준으로 투자 대상을 고를 필요가 있다. 바로 시스템의 유무다. 시스템이란 한 사업을 구축하는 기본적 바탕을 의미한다. 시스템이 탄탄한 사업은 사업 구성원들의 결속력을 높이고 회사와 구성원이 윈윈한다. 실로 성공한 사업들의 경우 시스템이 독창성과 현실성이 돋보이는 경우가 많다. 반면 아무리 큰 자본을 쏟아도 그 사업에 시스템이 없다면 그것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와 다르지 않다. 네트워크비즈니스는 한 마디로 말해 ‘시스템의 승리’를 보려주는 사업이며, 그 어떤 사업보다도 강력한 시스템의 차별성을 갖추고 있다. 여기서는 합리적인 소비를 통해 얻는 수익 구조가 쉽고 안정적으로 정착되어 있으며, 그 사이에 사람과 사람 사이의 신뢰가 바탕이 된다. 실로 『메가트렌드』의 저자인 존 나이스비트는 네트워크비즈니스야말로 21세기에 등장한 가장 강력한 변화로서, 한 개인이 성공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고 말했다. 또한 향후 10년 내로 모든 상품과 서비스의 50% 이상이 네트워크비즈니스를 통해 유통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이는 네트워크비즈니스가 미래 사회에서는 필수적인 소비 형태이자 비즈니스가 될 것임을 예견한 것이다. 성공한 사업에는 성공 원칙들이 존재한다 이 책은 정석으로 밟아가는 네트워크비즈니스와 불법 다단계의 차이는 물론이거니와, 일반 네트워크 사업자들이 미처 모르고 넘어가는 네트워크비즈니스의 원칙 42가지를 설명함으로써 자칫 흐려질 수 있는 네트워크비즈니스의 본질을 되새겨보도록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어떤 일이건 가장 위험한 적은 바로 자기 자신이다. 꿈을 잃고 살아가는 이들, 목표를 잃은 사람들, 이들을 쓰러뜨린 건 결국 그 자신일 것이다. 반면 어떤 일이건 시련과 도전을 이겨내면 그는 한 단계 더 강하고 성숙해진다. 마찬가지로 네트워크비즈니스의 가장 큰 적 또한 이 일을 시작하는 이들 그 자신이다. 부정적인 선입관, 불안, 지나친 욕망, 잘못된 이해 등으로 자칫 잘못된 사업 방식으로 나아갈 수 있다. 하지만 꿈과 목표, 나아가 본질을 이해하는 지식으로 무장한 사람들은 다르다. 그들은 자신을 믿고 사업에 확신을 가지며 어려움을 이겨낸다. 이 책은 바로 그 확신과 열정을 가진 사업자에게는 더 큰 확신과 열정을 불러일으킬 것이며, 갈등과 불안에 시달리는 이들에게는 새로운 길을 제시할 것이다. |
42 |
[경제/비즈니스] 네트웍 사업의 비밀
이진구 | 아이프렌드 | 2011-12-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
42 |
[경제/비즈니스] 네트웍 사업의 비밀
이진구 | 아이프렌드 | 2011-12-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네트워크 마케팅의 숨겨진 비밀을 파헤친다!
다단계 사업(MLM)의 실제에 대해 알아보는 「Secret of MLM」 시리즈 제4권 『네트웍 사업의 비밀』. 보험설계와 방문판매 방식의 단점을 보완한 네트워크 마케팅의 이론과 사례를 소개한다. 세계적으로 성공한 기업들의 네트워크 마케팅 사례와 성공적인 미팅 방식, 통신을 이용한 스폰서링, 확실한 결과를 낳는 15가지 원리, 그리고 능률적인 조직 운영 등 네트워크 마케팅에 대해 거시적인 시선으로 접근하여 전체를 아울러 살펴본다. |
41 |
[경제/비즈니스] 변화속의 기회
박창용 | 모아북스 | 2012-01-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
41 |
[경제/비즈니스] 변화속의 기회
박창용 | 모아북스 | 2012-01-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원대한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길에 절대적으로 완성된 노하우는 없다. 시간이 흐르면 시대가 변하고 환경이 변하는 만큼 노하우 역시 끊임없는 수정과 보완이 필요하다. 따라서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두었다고 그 자리에 멈추지 말고 다른 사업자를 보고 겸손히 배우면서 스스로 배움의 노력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
이 책에서는 많은 선진국들에서 가장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비즈니스 시스템으로 인정받고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를 통해 자신의 꿈을 이루는 방법에 대해 소개할 것이다. 경제적 자유의 길목에 당당하게 서라 IMF 전만 해도 성공의 공식은 지금과 달랐습니다. 든든한 학벌을 가졌거나 집안이 좋거나, 자산이 많으면 쉽게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어떻습니까? 학벌이 있어도 취업하지 못하는 청년들이 수두룩하고, 집안이 좋다는 건 옛날 사고방식에나 어울리는 말이 되어버렸습니다. 또한 아무리 많은 자산을 가졌어도 지식과 선견지명 없이 자본만 투자하다가는 금방 쪽박을 차게 됩니다. 그런가 하면 평생직장이라는 말도 어느덧 구시대의 유물이 되어, 진정한 실력과 전문적 지식 없이는 직장에 발을 붙이기 어려울 정도가 되었습니다. 이는 다시 말해 정해진 틀 속에 갇혀 있던 성공의 공식이 달라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한 사람의 노력과 열정, 나아가 한 분야에 대한 정통한 지식과 기술이 허울 좋은 학벌이나 적당한 자본보다 더 큰 가치를 가지는 시대가 오면서 새로운 도전의 기회들이 열리게 되었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이런 변화를 눈치 채고 있는 사람은 과연 얼마나 될까요? 누구도 IMF와 미국발 경제위기를 예측하지 못했듯이, 이 새로운 변화의 흐름을 느끼고 있는 이들 역시 극소수일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모두들 당장의 작은 이익이나 안정에 매달려 자신에게 주어진 도전의 기회를 잊고 삽니다. 실제로 매일 아침 러시아워 전철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얼굴에는 하루를 시작하는 기쁨도 생기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매일 같이 반복되는 업무와 끊임없이 가계부를 위협하는 경제적 고통으로부터 벗어나는 길은 요원하게만 보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 책은 우리에게 새로이 나아갈 수 있는 성공의 공식을 가장 현실적인 안목에서 제시하고자 합니다. 1장에서는 함께 살아가는 우리 주변 사람들의 삶을 살펴봄으로써 우리 모습을 객관적으로 짚어볼 수 있는 하나의 지표를 세울 것입니다. 2장은 좀 더 사회적이고 객관적인 현대 사회의 변화와 그 사회 속의 우리 모습에 대해 알아볼 것입니다. 3장은 우리가 꿈꾸었던 안정적이고 풍요로운 삶을 위해서는 어떤 면에 주안점을 두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해야 하는지 중요한 부분들을 짚어볼 것입니다. 그리고 4장은 현대사회의 새로운 기회로 등장한 인터넷과 네트워크 비즈니스 혁명, 나아가 이 안에서 성공하는 사업을 일궈가는 방법을 제시할 것입니다. 마지막 5장은 지금껏 배워온 핵심적인 지식들을 어떻게 실천에 옮겨서 사업을 꾸려갈지를 제시한 실천적인 지침들을 보여줍니다. |
40 |
[경제/비즈니스] 스마트 고객서비스
김용화 | 현대미디어 | 2011-08-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
40 |
[경제/비즈니스] 스마트 고객서비스
김용화 | 현대미디어 | 2011-08-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고객 없는 회사는 존재할 수 없다!
우리는 지금 서비스 시대에 살고 있다.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서비스를 제공하고 또 서비스를 받으면서 살아간다. 이제 서비스는 어린이부터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모두에게 해당되는 ‘실천덕목’이 되었다. 그럼 기업에서의 서비스는 어떻게 하는 서비스가 좋은 서비스이며, 또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일까? 이 책은 고객서비스 현장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례를 재미있고 알기 쉽게 ‘만화’그림을 활용하여 누구나 고객서비스를 쉽게 이해하고 실천 할 수 있도록 만든 ‘서비스 기본 지침서’이다. 세상은 고객서비스가 우선인 시대다. 시작은 친절로, 마무리는 감동으로 고객서비스를 하길 바란다!! |
39 |
[경제/비즈니스] 파이프 라인의 비밀
이진구 | 아이프렌드 | 2011-11-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
39 |
[경제/비즈니스] 파이프 라인의 비밀
이진구 | 아이프렌드 | 2011-11-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네트워크 마케팅의 숨겨진 비밀을 파헤친다!
다단계 사업(MLM)의 실제에 대해 알아보는 「Secret of MLM」 시리즈 제2권 『파이프라인의 비밀』. 돈 버는 방법을 양동이와 파이프에 비유해 설명하는 책이다. 크기가 제한되어 있고, 구멍이 난 양동이에 재정상태를 비유해 돈이 새는 이유를 알아보고, 2~5년의 시간을 투자해 돈이 나오는 파이프라인을 설치하는 과정을 그림과 원리를 통해 설명한다. 그리고 파이프라인 비즈니스의 이점을 다단계에 대입해 다단계 방문판매의 장점을 보여준다. |
38 |
[경제/비즈니스] 판매왕 세일즈 비결
임동학 | 현대미디어 | 2011-09-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
38 |
[경제/비즈니스] 판매왕 세일즈 비결
임동학 | 현대미디어 | 2011-09-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오늘의 시장상황은 마치 전쟁터와 같다.
그리고 우리의 매일 매일은 그야말로 생존을 위한 전쟁과 같다. 시장을 쟁탈하기 위해 모두가 온 힘을 다해 영업을 뛰고 있다. 이 책은 그들의 판매 비결 이야기를 썼다. 개념적이고 이론적인 내용이 아닌, 실천적이며 현장에서 바로바로 응용 할 수 있는 사례를 모아썼다. 판매 현장에서 꼭 필요한 노하우와 판매 왕들의 실전 경험을 소개했다. 이제 그들의 경험을 읽고 배워, 당신도 판매 왕으로 변신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온 것이다. 그리고 덤으로 눈에 띄는 판매 실력과 새로운 존재의 자신을 보상 받을 것이다. 부디 성공을 빈다!! |
37 |
[경제/비즈니스] 10년후의 비밀
이진구 | 아이프렌드 | 2011-12-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07) |
37 |
[경제/비즈니스] 10년후의 비밀
이진구 | 아이프렌드 | 2011-12-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0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네트워크 마케팅의 숨겨진 비밀을 파헤친다!
다단계 사업(MLM)의 실제에 대해 알아보는 「Secret of MLM」 시리즈 제1권 『10년후의 비밀』. 네트워크 마케팅의 장점과 장래성에 대해 분석하며 네트워크마케팅으로 인한 10년 후의 모습에 대해 그리고 있다. 현대인들이 일상생활에서, 사회생활에서 만족하지 못하는 부분을 네트워크 마케팅은 채워줄 수 있다는 것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보여주고, 네트워크마케팅이 사회에 끼치는 다양한 이점을 여러 부분으로 나누어 설명한다. 또한 홈 비즈니스, 독점 사업의 혜택 등 네트워크마케팅의 장점 10가지를 수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