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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롯데홈쇼핑 이부장이 들려주는 잘 사고 잘 파는 법
이상발 | 지식노마드(오이북) | 2013-09-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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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롯데홈쇼핑 이부장이 들려주는 잘 사고 잘 파는 법
이상발 | 지식노마드(오이북) | 2013-09-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18년 경력의 판매 전문가가 알려주는
잘 사고 잘 파는 법 재래시장에 가서 값을 깎아 달라는 말을 한 번쯤 던져보지 않는 사람은 없다. 반면에 할인점에 가서 판매자가 정한 상품 가격에서 더 깎아 달라고 말하는 사람도 거의 없다. 할인점이 합리적 경영을 하니 더 깎을 여지가 없어서 그럴까? 아니다. 저자는 골판지에 매직으로 쓴 가격표와 활자로 인쇄된 가격표가 가지는 권위의 차이 때문이라고 진단한다. 재래시장의 가격표를 매직으로 쓰는 대신 멋지게 인쇄하는 것만으로도 값을 깎아달라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훨씬 줄일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말이다. 18년간 국내 최초의 할인점에서 바이어로 시작해서 홈쇼핑 MD를 거친 저자가 현장감 넘치게 풀어 놓는 잘 사고 잘 파는 노하우를 따라가 보자. 먼저 고정된 가격은 세상에 없다는 사실을 알 필요가 있다. 할인점, 홈쇼핑, 백화점 등 판매자의 논리를 알면 백화점이나 할인점의 가격도 얼마든지 움직일 수 있다(즉 깍을 수 있다). 예를 들어 할인점의 ‘계산대’에는 우리가 모르는 갖가지 기능의 숨은 키들이 있다. 반품은 물론 외상 키와 가격조정 키, 회원 판매키 등이 있다. 이런 키가 있는 것은 사용하기 위해서다. 경쟁사에 비해 가격이 비싼 상품에 대해서는 하루에도 몇 번씩 가격 조정이 이루어진다. 회원 판매키로 추가 할인을 받으려면 회원 가입을 할 수도 있지만, 계산대를 지키는 직원에게 부탁해도 좋다. 그들이야말로 회원 중에서도 가장 혜택이 많은 ‘직원 회원’이기 때문이다. 이런 협상이 부담스럽다면 실적 마감 때문에 대대적 할인 판매를 하는 매월 25일 이후에 집중적으로 쇼핑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더욱이 같은 할인점이라고 지점마다 다 가격이 똑같은 것은 아니니, 할인점 점포가 몰려있는 지역으로 가자. 이런 곳은 그야말로 소비자들에게는 천국이다. 이밖에도 홈쇼핑은 주말에 이용하면 작은 사은품 하나라도 더 챙길 수 있으며, 전단지 상품은 판매자들이 그야말로 목숨 걸고 경쟁하는 대표 할인 상품이므로 소비자가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선물이라는 조언 등은 판매자의 생리를 속속들이 아는 저자가 주는 합리적인 소비를 위한 값진 정보이다. 중학생 아들에게 실험해서 검증한 잘 파는 노하우 저자가 이런 노하우를 공개하는 이유는 어렵게 고생해서 번 돈을 보다 합리적으로 씀으로써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이자 판매자와 소비자가 서로 윈윈해야 한다는 직업적 소명의식에서다. 이런 저자의 직업의식은 잘 사는 데서 한발 더 나아가 잘 파는 방법의 중요성에 대한 강조로 이어진다. 저자는 자신의 노하우를 누구나 따라할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이 책을 쓰기에 앞서 각 중학생이 된 아들을 아바타(?) 삼아 직접 실험에 하고 그 과정을 책에도 소개하고 있다. 10대 아들에게 잘 파는 비법을 전수해 인터넷 ‘천원 경매’ 사이트에서 실제로 물건을 팔아보게 한 것. 그 결과 초등학교 때 읽었던 ‘만화삼국지 60권’ 팔기에 도전한 아들은 저자의 코치를 받아가며 구입가의 60퍼센트의 가격으로 재판매에 성공했고 발이 커져 못 신게 된 신발도 팔았다. 저자는 잘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파는 것은 더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그 첫 번째 이유는 녹색 시대에 소비자가 물건의 주인으로 자격을 갖추기 위해서는 싸게 잘 살 뿐 아니라 사용하고 나서 그 물건을 가치 있게 사용할 새로운 주인을 찾아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두 번째로는 홈쇼핑, 할인점, 인터넷 쇼핑몰 등을 이용해서 잘 파는 노하우를 익혀서 1인기업, 소기업 경영자들이 생존능력을 키웠으면 하는 바람에서다. 저자가 직접 상담했던 소기업 경영자들 사례와 퇴직 후 사업을 시작했다가 실패한 지인을 인터뷰한 결과를 바탕으로 홈쇼핑과 할인점, 인터넷 쇼핑몰에서 팔리는 상품과 성공 조건은 어떻게 다른지를 단계적으로 설명한다. 직장인들 대부분이 현재 몸담고 있는 회사의 명함을 사용하지 못한다면 무엇을 하고 살 수 있을지 걱정하는 것이 현실이다. 저자는 무엇보다 새로 사업을 하기 전에 꼭 집안에 있는 작은 물건을 파는 것부터 시작해서 파는 노하우를 익힌 다음에 자기 사업을 시작할 것을 권한다. 자신의 판매 방법론을 아들에게 전수해 실험한 이유도 파는 일에 서툰 사람에게 실제로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를 직접 검증해보려는 의도에서였다. 다가올 미래의 새로운 게임의 규칙 우리는 사고 파는 행위 없이는 단 하루도 살 수 없다. 그리고 돈 번 사람의 공통적인 특징은 버는 것보다 적게 쓴다는 점이다. 현명한 소비는 소중한 내 재산을 지키는 가장 바탕이 되는 첫 번째 능력인 이유다. 잘 파는 방법을 아는 것은 이보다 더 중요할 수 있다. 내가 가진 유형의 자산과 무형의 가치 모두를 상품화해 팔 수 있다는 것은 월급쟁이나 창업자에게 지금 같은 무한경쟁 시대를 사는 강력한 생존무기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백화점이나 할인점에서도 물건 값을 깎아 구매하고, 집에서 입던 ‘운동복(츄리닝)’까지 파는 저자는 독자들에게 주인답게 구매해서 사용하고 나아가 집안을 뒹구는 쓰지 않는 물건을 쓰레기로 버려 지구를 오염시키지 말고 새로운 주인에게 팔아서 가치를 창출하라고 주장한다. 주부나 장사를 꿈꾸는 여성들만이 아니라, 1인기업가, 중소기업가들의 실패와 성공 경험도 인터뷰해 들려주는 부분은 저자가 독자들에게 이 책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실용적으로 사용되기를 바라는 바람이 잘 드러나 있다. 현직 롯데홈쇼핑 팀장이 들려주는 잘 사고 잘 파는 방법을 안다면 분명 앞으로의 삶에 큰 무기가 될 것이다. 롯데홈쇼핑 이부장이 들려주는 할인점에서 잘 사는 3가지 비법 1. 꼭 한 브랜드만 고집할 필요 없다! 전단지 상품을 즐겨라. 같은 종류, 같은 용도의 상품을 구매한다면 전단지 상품을 선택하자. 밤 잠 설치고 준비한 MD와 제조업체의 선물을 의심 없이 마음껏 즐기면 된다. 2. 어차피 할인점은 공간 싸움, 상권 싸움이다. 할인점들이 몰려 있는 ‘박 터지는’ 상권을 이용하자! 할인점은 똑같은 상품이라도 점포마다 가격 차이가 있다. 그 지역의 실정, 경쟁 업체의 대응 정도에 따라 심지어 손해를 감수하면서까지 팔아야 하는 것이 대한민국 유통 시장이다. 바로 건너편에 할인점이 있고, 조근 더 가면 또 다른 할인점이 있다면 그곳이 바로 쇼핑 천국, 소비자 왕국이다. ‘다른 할인점에서는 이것보다 싸던데’ 이 한 마디면 그 점포는 초비상이 된다. 3명의 고객에게서 이런 소리를 듣는다면 조만간 그 할인점은 문 닫아야 한다. 부디 쇼핑 전쟁을 즐기길. 3. 시험에만 벼락치기가 있는 것이 아니다. 월말로 갈수록 세일은 더욱 커진다. 마지막 주에 쇼핑을 즐겨라! 매달 갖는 영업회의에서 목표에 미달한 팀장이나 점장은 ‘사람’이 아니다. 그러니 살아남기 위해 월 목표 달성에 목숨 걸지 않을 자, 그 누가 있겠는가! 매달 25일이 넘어가면 없던 세일이 생기고, 생식품 담당자들의 목소리가 커지기 시작한다. 25일 이후의 구매는 소비자가 당당하게 요구하며 살 수 있다. 매년 12월 25일이 왜 그랜드 바겐세일이 될 수밖에 없는지 이제 이해가 가는가? 연말, 그것도 마지막 달이 5일밖에 남지 않았으니 점장, 팀장, MD, 본부장, 심지어 CEO까지 목표를 위해 그랜드 바겐세일을 안 할 재간이 없는 것이다. 시험이야 결과가 안 좋으면 내년을 기약할 수도 있겠지만 사업 목표에는 내년이 없다. 오직 담당자가 바뀌거나, 사라질 뿐이다. 월말, 연말을 노려라. 담당자들이 매출의 압박에 눌려 온갖 세일의 혜택을 쏟아내는 이때가 바로 쇼핑의 적기. 진정 왕으로 대접받을 수 있는 시기를 놓치지 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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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마케팅의 신
조 비테일 | 에이지21 | 2015-01-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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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마케팅의 신
조 비테일 | 에이지21 | 2015-01-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마케팅의 신(神)
전설의 거장 브루스 바튼에게서 배우는 소비자 심리를 파악하는 7가지 비밀 전 세계 287개의 사무실을 둔 글로벌 광고회사 BBDO의 공동설립자이자 데이비드 오길비, 레오버넷, 윌리엄 번벅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광고계의 영적인 구루, 브루스 바튼의 잊힌 성공의 비밀을 밝힌다. 세계 최고(最古), 최강의 7가지 마케팅 비법 공개! 어떻게 하면 상품을 팔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을까? 열정을 가진 비즈니스맨일수록 이 문제를 풀기 위해 여기저기서 ‘법칙’이나 ‘스킬’을 찾아 헤매고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이런 문제의 근본이라고 할 수 있는 세계 최고, 최강의 세일즈(성공)의 비밀을 밝힌다. 1920년대 광풍의 20년대로 일컬어지는 미국의 황금기에 철광왕 카네기와 자동차왕 포드와 함께 사회를 이끈 남자, 그가 바로 광고왕 브루스 바튼이다. 그가 남긴 문헌 속에서 조 비테일이 현대의 어떤 마케팅 수법보다 참신하게 사용할 수 있는 ‘7가지 마케팅 비밀’을 풀어낸다. 광고계의 전설, 브루스 바튼을 파헤친 최초의 책! BBDO 코리아 이치원 상무 추천의 글! 브루스 바튼은 1886년부터 1967년까지, 남북전쟁 이후부터 베트남 전쟁 시기를 살았다. 20세기의 굵직한 사건이 있던 시대의 주요 인물이었지만 오늘날 그를 기억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1938년, 브루스 바튼은 당시 꽤나 유명해서 시기심 많은 어떤 이는 이렇게 썼다. “우리는 거의 매일 바튼이라는 남자에 대해 얘기한다. 바튼이 말하길, 바튼이 제안한다, 바튼이 악수한다, 바튼이 웃는다, 바튼이 재채기한다. 바튼, 바튼, 바튼, 온통 그 얘기뿐이다.” 1920년대부터 1930년대까지 브루스 바튼은 미국에서 잘 알려진 인물이었다. 고객의 돈을 보고 달려드는 것이 아니라 ‘사람’으로 대하면서 광고계를 변혁시켰고 엄청난 성공을 이루었고 기억에 남는 장기 광고 캠페인과 슬로건을 만들었다. 사업과 광고에서 성공하는 법을 알고 있었으며 성공의 원칙들을 활용하여 대중에게 그의 이름을 알린 베스트셀러를 만들었다. 광고계의 사람들은 바튼의 이름을 알고 있었지만 나머지 사람들은 그와 그의 지혜를 오랫동안 잊고 있었다. 바튼의 성공 비밀을 홀로 발견한 후, 지은이는 우리 모두 바튼의 유산으로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생각했다. 1992년, 지은이 조 비테일은 이 책을 발간했고, 이후 19쇄까지 발행되었다. 해마다 수많은 사람들이 전설이 된 브루스 바튼의 지혜에 기초한 가르침으로 보다 성공적이고 가치 있는 삶을 살고 있다. 광고하는 법과 영감을 주는 성공 가이드로 나눠진 이 책은 여러분이 보다 좋은 경력을 쌓고 목표를 이룰 수 있게 도와줄 현명하고 현실적인 내용으로 채워져 있다. 100퍼센트 응답을 이끌어낸 1925년의 세일즈 레터를 포함한 이 책은 시대를 초월한 간단한 방법으로 여러분과 여러분의 비즈니스를 한 단계 향상시킬 것이다. 또한 이 책은 단순히 탁월하고 효과적인 광고의 비밀이 아닌, 삶의 모든 영역에서 성공으로 이끄는 동기 부여 가이드 역할을 한다. 광고나 마케팅에 종사하든 자영업을 하든 이 7가지 비밀은 당신이 일하는 법과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을 바꾸어줄 것이다. 비즈니스에 적용하면 수익과 연결될 것이며, 삶에 적용하면 행복이 따라올 것이다. 우리가 잃어버린 7가지 비밀은 간단하고 효과가 증명된 원칙들이며 바튼에게 부와 명성을 가져다준 것처럼 여러분에게도 그럴 것이다. [브루스 바튼에 대해] 미국의 작가이자 사업가이며 정치가. 미국 테네시 주 출생으로 뉴욕에서 광고회사를 설립, 천재 카피라이터로서 명성을 떨쳤다. 뉴욕 굴지의 광고회사 BBDO(BATTEN, BARTON, DURSTINE & OSBORN)사를 창설했고, 신화적인 발자취를 남긴 미국 광고업계의 대부였다. 바튼은 1925년 베스트셀러 《예수의 인간 경영과 마케팅 전략(The man Nobody Knows)》을 비롯하여 소설과 영감을 주는 에세이 등 다수의 책을 썼다. 《예수의 인간 경영과 마케팅 전략》은 그를 일약 유명인으로 만들었다. 책에서 바튼은 예수를 현대 비즈니스의 창립자라고 선언했고, 이 책으로 나라 전체가 서비스업에 눈을 떴다. 1925년에는 베스트셀러 4위에 올랐고, 1926년에는 1위에 올랐으며 오늘날에도 여전히 출판되고 있다. 성직자의 아들이자 저명한 사업가였던 바튼은 1920년대 이 책으로 ‘모두가 아는 남자’가 되었다. 바튼은 20세기 중반 미국 대통령과 공화당 대통령 후보와도 교류가 있었다. 프랭클린 루즈벨트 대통령의 적이었으며(루즈벨트도 종종 그렇게 말했다) 미국 역사상 대통령 후보(캘빈 쿨리지)의 홍보에 미디어를 활용한 선구자 중 한 명이었다. 1930년대 하원의원이었던 바튼은 한때 유력한 대통령 후보이기도 했다. “그는 영감으로 가득 차 있다.” 《애드버타이징뉴스》 1924 “그는 특별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 《뉴욕해럴드트리뷴》 1927 “백만 불짜리 광고장이.” 《시카고데일리뉴스》 1944 “대중을 위한 현대 철학자” 《트리뷴뉴혹스》 1945 “광고계의 선지자.” 《애드버타이징다이제스트》 1949 “그는 세기의 광고인일 것이다.” 《프린터스잉크》 19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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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멍청한 소비자들
범상규 | 매일경제신문사 | 2015-05-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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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멍청한 소비자들
범상규 | 매일경제신문사 | 2015-05-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합리적 소비자’ … ?
과연 그럴까?
심리마케팅 전문가 범상규의
‘소비 심리학’
소비자들은 자신의 소비를 합리적이라고 믿는다. 품질 좋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샀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생각은 대개 착각인 경우가 많다. 소비를 결정하는 판단은 비이성적인 사고의 결과물일 때가 많기 때문이다.
《멍청한 소비자들》의 저자 범상규는 ‘비합리적인 소비행동에는 사람들이 모르는 심리코드가 숨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이를 마케팅에 접목하는 ‘심리마케팅’ 분야를 개척했다. 특히 행동경제학을 비롯한 신경심리학, 진화심리학, 신경과학을 아우르는 통찰력을 통해 ‘소비의 심리’를 연구했다.
이 책에서는 소비자들을 현혹하는 심리마케팅의 대표적인 전략 9가지를 소개한다. 분위기, 폭탄세일, 전문가 인용 등 눈에 띄는 광고부터, 상품진열, 가격전략, 공간구성 등 보이지 않는 마케팅 기법까지 소비자 구매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마케팅의 요소를 알아본다. 가벼운 상식을 얻고자 하는 독자부터 깊이 있는 공부를 원하는 독자까지, 모두 즐거운 독서가 될 수 있도록 흥미로운 사례와 깊이 있는 연구를 함께 담았다.
‘배고플 땐 쇼핑을 삼가라’
배고플 때 쇼핑해 본 적 있는가? 그럴 때 평소보다 장바구니가 더 무겁게 느껴지지는 않았는가? 사람들은 배고픔을 느낄 때 물건을 더 많이 구매하는 경향이 있다. 쇼핑 후 식사를 하고, 포만감을 느낄 때쯤 ‘내가 이걸 왜 샀지?’하며 후회해도 늦는다. 또, 가격할인 중인 마트에선 가급적 냉동식품 코너를 피해야 한다. 많은 소비자들이 마트에서는 살찌기 쉬우며, 건강하지 못한 할인 식품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갖기 때문이다.
‘나는 다르다’며 반론을 제기하는 독자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당신도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의도하지 않았기 때문에 스스로 알아차리지 못할 뿐. 다만 이런 소비성향들을 이해하려면 특별한 연구가 필요하다. ‘배고픔의 과소비’는 미국 미네소타 대학 연구팀이 발견한 식욕 유발 호르몬 ‘그렐린(Ghrelin)’ 때문이며, ‘마트의 냉동식품’은 ‘비(非)건강식품의 판촉이 10% 증가할 경우, 그에 따른 판매량은 무려 35% 증가했다’는 내용의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연구로 알 수 있는 현상이다.
이들 연구결과가 시사하는 것처럼 순간순간 내리는 소비자의 의사결정은 그다지 의식적이지도, 이성적이지도 않다. 어제는 무척 맘에 들었던 음식 메뉴도 오늘은 왠지 싫은 걸 보면 정말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이 책은 이처럼 변화무쌍한 소비자의 선택들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현대인의 대표적 소비 패턴 9가지,
그 속에 담긴 ‘심리마케팅의 전략’
소비자와 기업은 각자 처해있는 상황에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위해 시장에 참여하며, 시장은 그 시장이 속한 사회의 문화적 현상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그래서 ‘소비의 심리학’은 특정 사회현상을 담고 있는 ‘소비’를 가정한 후, 그 소비 상황 속 의사결정자들의 심리를 들여다본다.
이 책은 먼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기술의 관점에서 9가지 소비 패턴을 설정하고 그에 따라 선택이 이루어지는 시장을 분류하고 있다. 즉 루머소비, 명품소비, 결핍소비, 공짜소비, 고독소비, 중독소비, 에코소비, 공간소비, 그리고 미래소비가 바로 그것이다. 한 사회가 담고 있는 상황의 요소들이 소비자와 기업에 어떤 영향을 주고, 의사결정자의 심리를 어떻게 움직이는지 살펴볼 것이다. 이때 단순히 심리학적 관점뿐만 아니라 행동경제학, 진화심리학, 신경과학, 뉴로마케팅(Neuromarketing)을 도구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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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영업부 매뉴얼 1
임동학 | 현대미디어 | 2015-08-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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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영업부 매뉴얼 1
임동학 | 현대미디어 | 2015-08-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저자는 지난 많은 세월을 영업현장에서 근무했다.
그러면서 늘 “영업이란 무엇인가?”라고 질문해 보곤 했다. 자고 일어나면 출근하고 출근하면 “영업, 영업”하면서 그 세월을 보냈다. 그 엄청난 세월을 지내오면서 저자는 늘 영업이 무엇이고, 어떻게 계획하고, 행동에 옮겨야 하며, 그 같은 행동은 어떻게 점검하고 평가해야 하는가, 그리고 어떻게 초지일관 하면서 나를 관리할 수 있는가? 라는 것에 항상 관심을 가졌다.
서점에 가보면 하루에도 수십 권의 영업 관련 서적들이 우리의 시야에 들어오곤 한다.
그리고 거의 모든 책들이 저자 나름대로의 고뇌와 열성을 담고 있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 또한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딘가 채워지지 않는 허전함을 금할 수가 없었다.
이것은 많은 경우에 나무를 보되 숲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이 책은 나무도 보고 숲도 보는 그런 심정으로 쓴 책이다.
아울러 이 책은 영업의 원리와 전략을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전과 검증된 이론이 가득하다. 영업사원은 물론, 판매사원, 판촉사원, 영업 관리자, 대리점 및 특판 영업팀 등 영업 관련 실무자 모두에게 필요한 살아있는 영업매뉴얼 책이다.
첫째, 영업을 계획하고 실천하고 점검하는 차원에서 영업의 기본과 계획, 실천과 행동, 점검과 평가 그리고 세일즈맨을 위한 자기관리와 자기 계발 방법을 썼다.
둘째, 전체 내용을 46개의 꼭지로 일목요연하게 분류해서 집필했기 때문에 바쁜 영업현장에서 필요한 부분만 활용할 수 있다.
셋째, 업종과 업태에 관계없이 거의 모든 분야의 영업에서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영업의 핵심만을 매뉴얼화 했다.
넷째, 영업 간부든 영업사원이든 또는 판매사원, 판촉사원이든 영업활동에 필요한 지식을 이 책 한권에서 모두 얻을 수 있었으면 하는 심정으로 미사여구나 부연설명을 최소한 줄이는 방향으로 구성했다.
이 책은 “영업부 매뉴얼”을 모바일로 읽기 쉽게 분권한 1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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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영업부 매뉴얼 2
임동학 | 현대미디어 | 2015-08-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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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영업부 매뉴얼 2
임동학 | 현대미디어 | 2015-08-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저자는 지난 많은 세월을 영업현장에서 근무했다.
그러면서 늘 “영업이란 무엇인가?”라고 질문해 보곤 했다. 자고 일어나면 출근하고 출근하면 “영업, 영업”하면서 그 세월을 보냈다. 그 엄청난 세월을 지내오면서 저자는 늘 영업이 무엇이고, 어떻게 계획하고, 행동에 옮겨야 하며, 그 같은 행동은 어떻게 점검하고 평가해야 하는가, 그리고 어떻게 초지일관 하면서 나를 관리할 수 있는가? 라는 것에 항상 관심을 가졌다.
서점에 가보면 하루에도 수십 권의 영업 관련 서적들이 우리의 시야에 들어오곤 한다.
그리고 거의 모든 책들이 저자 나름대로의 고뇌와 열성을 담고 있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 또한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딘가 채워지지 않는 허전함을 금할 수가 없었다.
이것은 많은 경우에 나무를 보되 숲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이 책은 나무도 보고 숲도 보는 그런 심정으로 쓴 책이다.
아울러 이 책은 영업의 원리와 전략을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전과 검증된 이론이 가득하다. 영업사원은 물론, 판매사원, 판촉사원, 영업 관리자, 대리점 및 특판 영업팀 등 영업 관련 실무자 모두에게 필요한 살아있는 영업매뉴얼 책이다.
첫째, 영업을 계획하고 실천하고 점검하는 차원에서 영업의 기본과 계획, 실천과 행동, 점검과 평가 그리고 세일즈맨을 위한 자기관리와 자기 계발 방법을 썼다.
둘째, 전체 내용을 46개의 꼭지로 일목요연하게 분류해서 집필했기 때문에 바쁜 영업현장에서 필요한 부분만 활용할 수 있다.
셋째, 업종과 업태에 관계없이 거의 모든 분야의 영업에서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영업의 핵심만을 매뉴얼화 했다.
넷째, 영업 간부든 영업사원이든 또는 판매사원, 판촉사원이든 영업활동에 필요한 지식을 이 책 한권에서 모두 얻을 수 있었으면 하는 심정으로 미사여구나 부연설명을 최소한 줄이는 방향으로 구성했다.
이 책은 “영업부 매뉴얼”을 모바일로 읽기 쉽게 분권한 2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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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지갑을 열게 하는 마케팅
페페 마르티네즈 | 베가북스 | 2015-08-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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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지갑을 열게 하는 마케팅
페페 마르티네즈 | 베가북스 | 2015-08-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미묘한 소비자의 마음을 읽어 내는 뉴로 마케팅!
구매 욕구를 부추기는 컨슈머 마인드를 풀어내다.
이 책은 마케터를 위한 일종의 현장 가이드로서 사람들을 생각하고 그들의 일상을 생각할 것을 촉구한다. 또한 인간의 두뇌에 대한 고도의 이해가 우리들의 행동 양태를 어떻게 설명하는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것을 부추긴다. 이 책을 통해서 우리는 인간의 뇌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추론과 의사결정과 감정과 감각을 담당하는 기초 구조물들이 어디에 있는지를 배울 수 있다.
하나의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기 위해서는 기억과 관심과 감정 따위의 근원 및 속성이라는 것부터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 브랜드를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좀 더 개인적으로 어필할 수 있게 만드는 마케터들의 노력을 한층 더 세련되게 발전시키는 것은 인간이 경험에 반응하는 방식이나 기억과 회상, 또는 의사결정과 행동 방식 등에 관한 새롭고도 상식적인 이해에서 출발하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애플, 구글, 맥도날드, 코카콜라, 페이스북, 페덱스, 돌체&가바나, 유니레버, CNN 등을 망라하는 100여 개의 최고 글로벌 브랜드에 관한 흥미로운 자료와 분석이 담겨 있으며, 지구촌 30여 국가에서 2백만 명 이상의 인터뷰 대상자들이 보내온 피드백을 충실히 반영하고 있다.
이 책은 단순히 이론만을 담은 작품이 아니라, 그 이론이 실제 마케팅에 어떻게 적용되는가에 더 초점을 맞춘 작품이다. 여기서 우리는 브랜드를 어떻게 구축하며 저자가 인용하는 실례를 바탕으로 어떻게 좀 더 나은 광고조사를 수행할 수 있는지를 배우게 된다. 바로 이런 측면에서 볼 때 이 책은 과학 방면에서 최근에 이루어진 발전이 어떻게 오늘날 마케팅 관행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관심을 가진 모든 사람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라 하겠다.
물건 하나 사고파는 데도 뇌과학이 필요한 세상…
소비자의 마음까지 읽는 ‘뉴로 마케팅’의 비밀을 찾아라!
뇌를 설득하라. 소비자의 지갑이 열린다!
하루가 다르게 진화하는 마케팅 기법들. 이제는 사람의 말만 들을 것이 아니라 뇌의 신호를 잘 들어야 하는 시대다. 뇌의 신호를 마케팅 활동에 접목하고 소비자들의 무의식적인 반응을 분석해 활용하는 ‘뉴로 마케팅’은 소비자의 행동과 욕구를 예측하기 위해 마케팅에 뇌과학을 적용한 것이다. 인간의 두뇌를 이해하면 더 좋은 제품을 개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욱 효과적인 마케팅과 광고를 할 수 있다. 다시 말해서 소비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아야 이를 채워주고 해결해 줄 수 있는 마케팅과 광고가 가능하다. 오늘날 거의 대부분의 경제활동은 인간의 두뇌를 설득하고 소통하는 일이다. 우리는 설득해야 할 대상인 뇌에 대해 정확히 알 필요가 있으며 또한 소비자의 뇌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사람의 말 vs 뇌의 신호 : 어느 쪽이 더 신뢰할 만한가?
인간의 사고는 95%가 무의식중에 일어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사람들이 말로 표현하는 반응은 고작 5%밖에 담아내지 못한다는 얘기다. 우리는 본인도 모르는 자신의 속마음 95%를 알 수 있는 뇌의 신호에 주목해야 한다. 그리하여 소비자의 두뇌가 브랜드와 제품을 선호하게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취해야 한다. 저자는 ‘왜 두뇌가 마케팅에 있어 결정적 요소인지’ 설명한다. “21세기는 두뇌의 세기가 될 것이다. 도무지 멈출 줄 모르는 기술의 진보는 계속될 것이며, 커뮤니케이션과 소비와 브랜드 현상에 의해서 소비자들의 마음에 새겨진 흔적을 따라가는 일도 덕분에 가능할 것이다.”
뉴로 마케팅은 뇌 속에서 정보를 전달하는 뉴런(Neuron)과 마케팅의 합성어다. 삶의 경험은 뉴런의 네트워크를 만들 수 있도록 촉진하고, 그와 다른 네트워크가 생기는 것을 어렵게 하거나 방해한다. 이 때문에 우리는 가장 강력한 회로, 우리가 가장 잘 컨트롤할 수 있는 회로에 의존하는 경향이 생기는 것이다. 그렇게 우리는 반복을 지향하게 된다.
어떻게 소비자의 마음을 읽고 제품을 판매할 수 있을까?
행동과 감정과 사고 ? 이들은 서로 조금이라도 일치하고 있는가? 이것이 브랜드의 신뢰성을 결정하는 열쇠다. 저자는 마케터들을 향해 소비자 심리와 그들의 일상생활을 곰곰 생각해보라고 촉구하고 있다. 그렇게 해야만 소비자가 우리 브랜드를 인지하는 방식에 영향을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우리 제품이나 서비스를 사용해보게 만들거나 다시 구매하도록 유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날 소비자들은 브랜드의 진실성 혹은 진정성에 대단히 민감하다. 브랜드가 믿음직하지 않으면, 아무리 미사여구를 동원해 떠들어도 안 되며 경쟁력은 심각하게 떨어진다.”
소비자는 감각과 지성을 갖추고 있다. 감각은 여러 사물의 물리적인 세계로 우리를 데려간다. 반면 지성은 우리를 둘러싼 세계가 획득하는 의미를 향해, 심령의 현실 혹은 정신의 현실을 향해 우리를 인도한다. 소비자는 그들의 외적인 현실 안에 있는 제품들과 특정의 관계를 갖고 있다. 그리고 그런 제품들로부터 내적이고 주관적인 현실을 설정한다.
시장조사를 수행하는 마케터의 임무는 조사 대상인 소비자들 각자가 이러한 제품 및 브랜드에 부여하는 의미를 발견하는 것이며, 소비자의 대부분이 만나게 되는 상호주관적인 공간에 도달하는 것이다. 우리 모두 소비자이기 전에 인간이며 수억 년을 진화해온 동물이다. 뉴로 마케팅에서는 뇌세포 활성 수준이나 자율신경계 변화를 측정해 소비자 심리와 행동을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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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1%의 숨은 고객도 사로잡는 소셜 마케팅
김대중 | (주)경향비피 | 2013-06-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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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1%의 숨은 고객도 사로잡는 소셜 마케팅
김대중 | (주)경향비피 | 2013-06-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끌리는 마케팅에는 이유가 있다!
저비용 고매출 소셜 마케팅 활용법 스타벅스, 폭스바겐, Dell 이 소셜 페이지들에는 왜 사람들이 몰려드는 걸까? 소셜 미디어의 시대, 이제 마케팅도 온라인으로 하라! 어떻게 하면 마케팅으로 온라인 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까? 저자의 전작 <SNS의 모든 것>이 SNS의 사용 방법을 다루었다면 이번 책에는 SNS을 활용하는 방법이 담겨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마케팅으로 활용할 수 있는 도구인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등을 활용하여 마케팅의 기본을 다지고, SEO, 키워드 마케팅, 제휴 마케팅, 언론홍보, 효과분석 등 돈 안 드는 온라인 마케팅 방법에 대해 챕터별로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넓은 범위에서는 온라인으로 마케팅을 할 수 있고, 좁은 범위에서는 소셜 마케팅을 할 수 있는 SNS 마케팅의 실전서다. 온라인으로 마케팅을 하고자 하는 마케터나 자신을 홍보하고 싶은 일반인이라면 기초부터 탄탄히 잡아주고, 온라인 마케팅의 모든 것에 대해 알려주는 이 책을 지금 당장 펼쳐라! 크리터스, 소셜댓글 이용한 SNS 이벤트 마케팅 ‘인기’ -한국경제 뉴미디어유통산업협-SMF소셜마케팅포럼, 업무제휴 -머니투데이 LG패션, 소셜 마케팅 강화 -어패럴뉴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국내 소셜 인텔리전스 시장 공략 강화 -보안뉴스 소셜 마케팅이 진화한다 -이버즈 '車 홍보도우미 세대 교체' 파워블로거 죽고 소셜마케팅 떴다 -한국경제 “소셜 활용, 데이터 분석만 할 텐가” -블로터닷넷 “소셜데이터 분석, 마케팅 필수요소” -ZDNet Korea 피부 보습제 브랜드들, SNS 마케팅에 ‘주목’ -OSEN 신 불황 마케팅, 소셜쇼핑형 ‘원데이세일’ 눈길 -데일리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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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거절없이 사게 하라 거침없이 판매 하라
심현수 | 나비의활주로 | 2014-03-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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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거절없이 사게 하라 거침없이 판매 하라
심현수 | 나비의활주로 | 2014-03-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거절 없이 사게 하라 거침 없이 판매 하라』는 현장에서 열정적으로 뛰고 있는 영업인들에게 ‘단 한 번의 거절도 없이 판매할 수 있다!’라는 모토로 저자가 실전에 활용할 수 있는 잠재고객 발굴법과 롱런하는 영업 비법을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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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상담사 누구나 될 수 있다
윤서영 | 모아북스 | 2013-04-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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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상담사 누구나 될 수 있다
윤서영 | 모아북스 | 2013-04-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SK텔레콤 상담사로 입사해 고객센터 중간관리자, 센터장, 지원 업무까지 13년간 고객센터 전문 실무 경력을 쌓아온 고객센터 전문가가 내놓은 고객센터 업무 길잡이로서, 상담사 직업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하고 고객센터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와 상황들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기존 관련 서적 중 대부분이 이론적인 내용을 제시해놓는 데 머물고 있는 반면, 이 책은 고객센터 업무에 대해 상담사 혼자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풍부한 사례와 업무에 필요한 질문과 답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탁월하다.
왜 이 책이 필요한가? 우리나라 국민 100명 중 8명이 고객센터 관련 업무에 근무하고 있다는 것을 아는가? 현재 전국의 고객센터 종사자는 40만 명가량으로 파악된다. 통계청 조사 결과 2012년 6월을 기준으로 우리나라 인구가 5천만 명이 넘었다니, 즉 우리들 100명 중 8명은 고객센터 관련 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셈이다. 하지만 국민의 8%가 고객센터 관련 업무를 하고 있는 지금도 상담사는 3D 직종, 감정노동자의 꼬리표를 달고 회피 직종으로 인식되고 있다. 많은 이들이 상담사를 떠올리면 과장되게 친절하고 본인의 감정과 관계없이 웃어야 하며, 고객들의 불만에 힘겨워하는 모습만 떠올린다. 하지만 상담사는 엄연한 전문직이며, 다양한 스킬과 시스템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함으로써 고객센터 전문가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분명히 존재한다. 이와 관련해 이 책은 다음의 몇 가지 사실을 전달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첫째, 상담사는 전화만 받는 단순노동이 아닌 전문직임을 알리고자 한다. 둘째, 상담사도 진로경로개척(Career PATH) 과정을 통해 비전(vision)을 넓혀갈 수 있음을 말하고자 한다. 셋째, 저자가 13년간 체험한 에피소드(Episode)를 통해 이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새로운 운영 방안의 창출을 도모하고자 한다. 넷째, 고객센터 관련학과의 취업준비생, 상담사, 소규모 콜센터 관리자 등도 독학이 가능한 쉬운 이론서가 되고자 한다. 다섯째, 포털사이트나 현재 운영진으로 활동하고 있는 카페에서 자주 접했던 질문을 활용함으로써 실무에 많은 도움이 되고자 한다. 프로 상담사의 길, 절대로 멀지 않다! 우리는 고객센터 전성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불과 20년 전만 해도 물건에 문제가 있다고 전화로 문의하는 사람이 많지 않았다. 대부분은 구입처에서 교환과 환불을 받았다. 하지만 이제는 달라졌다. 많은 소비자들이 마트에 가서 물건을 사듯이, 쉽게 고객센터에 문의하고 답변을 받는다. 또한 문의 방법도 전화, 인터넷, 모바일 등 다양한 경로로 행해지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기업들도 서둘러 고객센터를 개설하거나 증설하고, 소비자 불만 해결 등 보다 높은 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막대한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 심지어 고객센터 개설이 자연스러운 소비 환경 시스템이 자리 잡히다 보니 고객센터를 제대로 갖추지 못했거나 필요성에 둔한 기업들은 사회적 신뢰도가 하락하는 현상까지 생겨났다. 실로 우리나라 최고 기업이라고 꼽히는 삼성이나 LG에 고객센터가 없다고 상상할 수 있겠는가? 만일 이 기업들에게 고객센터가 없다면 어떤 상황이 벌어질까? 심지어 정부나 공공기관마저도 고객만족도 및 업무효율 향상을 위해 고객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114, 112, 119 같은 대표적인 공적 서비스 외에도 현재 여러 공공기관들이 고유의 고객센터를 운영함으로써 인지도를 상승시키고 국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는 것이다. 상담사도 비전과 희망이 있는 직종이다. 단적으로 말해 고객센터는 서비스직의 핵심 첨병이다. 소비자의 의견과 불만을 듣고 해결하며 이를 기업에 전달한다는 점에서, 고객센터는 현대 소비 생활의 중심이자, 기업과 고객과의 소통을 담당하는 최일선인 셈이다. 특히 이 고객센터를 좌지우지하는 것은 상담사들이다. 앞서도 설명했듯이 지금 시대의 상담사들은 단순히 전화만 받는 기계가 아니다. 이들은 상품과 기업의 이미지를 대변하고 고객들과의 소통을 위한 적재적소의 정보와 해결책들을 스스로 구축해나가는 씽크탱크와 같다. 만일 훌륭한 상담사가 없다면 고객센터는 존재의 이유가 없을뿐더러 운영조차도 어려울 것이다. 즉 이처럼 다변화된 업무를 진행하는 만큼 이제 상담사는 전문적인 스킬과 경험을 통해 발전 가능성 또한 무궁무진해졌다. 일반 상담사로 입사해 실적을 인정받고 관리자로 승급하는 ‘프로 상담사’가 생겨나기 시작한 것이다. 그렇다면 이 베스트 상담사들은 과연 어떤 과정을 통해 성장할까? 프로 상담사가 되려면 매뉴얼과 시스템을 습득하라. 다른 직업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상담사라는 직업 역시 초기의 어려움을 이겨내는 것이 중요하다. 적잖은 일반인들이 상담사는 일종의 임시직이라는 오해를 가지고 있다. 만일 고객센터가 단순한 불만 상담의 역할만을 담당했던 20여 년 전이라면 이 인식이 아주 틀리지 않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지금 고객센터는 다르다. 각각의 고객센터마다 상당히 효율적인 상담원 교육 ? 관리 체계가 존재한다. 고객을 응대하는 데 있어서도 충분한 기술적 인지와 경험이 필요하다는 의미이며, 많은 고객센터들이 교육과 직원 상담으로 전문인력을 키워내고 있는 것이다. 나아가 이 매뉴얼과 관리 시스템을 관리자들이 얼마나 잘 활용하고, 상담사 또한 이 부분을 얼마나 정확히 인지해 성장에 발판으로 삼는가가 중요한 관건이 되었다. 즉 상담사도 하나의 전문적 기술을 가진 직업인으로서 그 직업에 걸맞은 소양을 갖춰가는 것이 중요해진 시점인 것이다. 고객센터 업무 생생하게 들여다보기. 이 책은 신입 상담사부터 경력 상담사가 되기까지 반드시 읽혀야 할 핵심 매뉴얼들, 그리고 현실적으로 부딪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이해하기 쉬운 사례로 눈에 그리듯 보여주고 있다. 또한 가장 중요한 질문과 대답을 Q&A 형식으로 배치함으로서 혼자서도 충분히 문제상황을 그려보고 해답을 찾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 하나, 이 책은 고객센터에 입사할 때 반드시 승급을 고려해 고객센터 전문가가 될 수 있는 가능성에 주목하라고 말하고 있다. 비록 처음에는 평범한 상담사로 입사했던 이들도 다양한 직업경로개척을 통해 관리자나 센터장 등으로 승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측면에서 이 책은 관리자가 된 뒤에 부딪칠 수 있는 문제들과 해결 방법들 또한 광범하게 제시하고 있다. 일반 상담사는 물론 상담사를 준비하는 취업 준비생, 나아가 고객센터에 대해 알고 싶은 일반인들, 또한 상담사들을 관리하고 북돋아줘야 하는 관리자들에게도 이 책을 권하는 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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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서비스 리더십
정영주 | 좋은땅 | 2014-08-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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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서비스 리더십
정영주 | 좋은땅 | 2014-08-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서비스 리더십』은 저자의 오랜 실무경험과 특유의 이론이 녹아있어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서비스인들에게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노하우를 자세하고 제공하고 있다. 첫 번째 ‘서비스 마인드 혁신’부터 ‘스마트 서비스 기법’, ‘서비스 이미지 메이킹’, ‘서비스 힐링’ 그리고 마지막 ‘글로벌 서비스 전략’에 이르기까지 총 다섯 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비스와 관련한 내적·외적 관련사항을 다루고 있어 새로운 시대의 서비스 리더가 되고자 하는 이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더군다나 고객을 만족시키는 서비스 전략뿐만 아니라 서비스인들이 겪는 고충과 예상치 못한 돌발상황에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어 서비스 관련 종사자들, 기업의 CEO들 전부를 아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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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기업이 알아야 할 고객 니즈의 50가지 진실
마이클 솔로몬 | 시그마북스 | 2014-11-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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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기업이 알아야 할 고객 니즈의 50가지 진실
마이클 솔로몬 | 시그마북스 | 2014-11-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거친 마케팅 세계에서 영원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마케팅의 최종 목표는 언제나 고객의‘니즈’뿐! 아침저녁 출퇴근길, 등하굣길에 이어폰을 꼽고 음악을 듣는 사람이 무척 많다. 그 수많은 사람들은 무엇을 이용해서 음악을 들을까? MP3? CD 플레이어? 최소한 LP나 워크맨을 들고 다니며 듣는 사람은 없다고 해도 무방할 것이다. 긴 세월 동안 사랑받던 LP는 카세트테이프와 CD의 등장으로 급속히 몰락했고, 카세트테이프와 CD 역시 MP3의 등장에 몰락하고 말았다. 불과 20년 사이에 벌어진 일이다. 이동하면서 음악을 듣고자 하는 인간의 욕구는 예나 지금이나 동일하다. 하지만 시대에 따라 음악을 재생하는 기계가 나날이 변모하여 10년 전에는 생각하지도 못했던 재생기기들이 출현했다. 이들이 이렇게 발전을 거듭한 이유는 무엇일까? 제조사의 이윤이 많이 남아서? 새로운 아이템을 출시하고픈 어떤 이의 욕구 때문에? 아니다.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바로 시대에 따라, 상황에 따라 변하는 고객의 ‘니즈’ 때문이다. 더 작고 가벼운 재생기기를 이용해, 더 간편하고 저렴하게 음악을 즐기고 싶다는 고객의 니즈 말이다. 개인이나 집단이 자신의 니즈와 욕망을 충족시킬 제품과 서비스, 아이디어, 또는 경험들을 선택하고 구매하고 사용하고 처분하는 과정을 연구하는 분야를 소비자 행동론이라고 한다. 이 소비자 행동론을 발달 초기에는 구매자행동론이라 불렀다. 그 당시만 해도 구매 시점에서의 소비자와 제품 간 상호작용이 연구의 초점이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현재의 마케터들은 소비자 행동이 소비자가 현금이나 신용카드를 내고 재화와 서비스를 받아가는 그 순간에만 일어나는 그 무엇이 아니라 실제로는 더 포괄적이고 지속적인 과정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왜 경영자나 광고업자 또는 다른 마케팅 전문가들은 소비자 행동을 이해하기 위해 고민할까? 간단히 말해 소비자 행동을 이해하면 좋은 사업 기회를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본적인 마케팅 개념들은 기업이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존재한다고 가르친다. 그 고객 니즈를 만족시키려면 마케터가 판매하고자 하는 재화와 서비스를 사용할 사람이나 기관을 잘 이해하고 경쟁자보다 그 니즈를 더 잘 충족시킬 수 있어야 한다. 소비자의 반응은 마케팅 전략이 성공했는지 아닌지를 알 수 있는 최종 테스트 결과이다. 그러므로 마케팅의 성공을 위해서는 마케팅 플랜의 모든 단계에 소비자에 대한 지식을 통합시켜야 한다. 소비자에 대한 데이터는 기업이 가능한 시장을 발견하고 브랜드에 대한 위협 요소와 기회 요소를 파악하도록 해 준다. 소비자를 이해하면 무엇보다 핵심 시장에 어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확신할 수 있다. 자, 그렇다면 소비자가 원하는 것을 어떻게 알아낼 것인가? 여기에 적어도 50가지 정도의 방법이 있다. 고객이 뭘 원하는지 회사는 진짜 알고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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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단번에 고객을 사로잡는 한마디
송숙희 | 팜파스 | 2013-08-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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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단번에 고객을 사로잡는 한마디
송숙희 | 팜파스 | 2013-08-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돈 없어서 마케팅 못한다? 핑계는 이제 그만! 단 한마디만으로도 고객의 지갑은 열린다!
“인터넷 시대에 딱 맞는 마케팅 전술을 소개한 책!” 여기서 저기서 ‘경기가 안 좋다’, ‘매출이 떨어져 힘들다’, ‘사업이 어렵다’고 야단이다. 하지만 상황이 안 좋다고 언제까지 손 놓고 있을 수는 없는 노릇. 답답한 이 난국의 돌파구는 없을까? 이 책은 순식간에 매출부진을 만회할 수 있는 ‘한마디 마케팅’을 소개한다. 《조선일보》‘우리동네 가게’의 마케팅 멘토로 활동한 저자는 고객의 지갑이 열리는 것은 탱크 같은 자본공세의 광고발이 아니라 ‘송곳처럼 한방에 팍 꽂히는 한마디’ 때문이라는 것을 발견하고, ‘끌리는 한마디’ 만들기 비법을 연구하여 전수한다. 한마디 마케팅의 핵심은 고객이 살까 말까 망설이는 0.1초 동안 고객을 순식간에 사로잡는 데 있다. 요즘 같이 수만 가지 상품정보와 상품광고로 홍수를 이루는 인터넷 세상, 소셜미디어 세상에서는 더욱 유효하다. 검색창 제일 윗줄을 차지하고 고객의 클릭을 유발하는 한마디는 고객의 구매결정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단번에 고객을 사로잡는 한마디』는 어떤 마케팅에도 지갑을 열 줄 모르는 고객이 당신의 상품만은 구매하도록 유혹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단 한마디로 고객을 유혹하고 마음을 사로잡아 사게 만드는 반짝이며 번뜩이는 방법들을 하나하나 소개한다. 기를 쓰고 애를 쓰며 팔려들지 않아도 고객 스스로 알아서 사게 만드는 한마디 마케팅의 진수, 브랜드 마케팅에 대한 노하우도 공개한 책이다. 마케팅 멘토 송숙희의 ‘한마디 마케팅’론은 신문지상은 물론 인터넷(인터파크 도서 사이트) 칼럼을 통해 소개된 바 있으며, 이미 많은 분들에게 ‘가르쳐준 대로 하니 매출이 부쩍 올랐다’고 피드백을 받은 검증된 방법론이다. 실전에서 당장 써먹기 좋고 효과가 바로바로 입증되는 언어표현의 기술을 배워보자. 더구나 한마디 마케팅은 돈이 들지 않는 ‘무형의 기술’이다. 처음 보는 순간, 한눈에 빠져드는 한마디 만들기! “구매를 부추기는 언어표현의 기술을 낱낱이 파헤쳐 공개한다” 그렇다면, 기를 쓰고 애를 쓰며 팔려들지 않아도 고객이 알아서 사게 만드는 한마디는 어떻게 만드는가? 우리 가게나 우리집 상품을 빛내줄 가장 결정적이고 적절한 단어는 어떻게 골라내는가? 이 책은 다양하고 실질적인 예시를 통해, 바로 이 부분을 세세하게 다루고 있다. 예컨대 거리의 수많은 간판 중에서도 유독 눈에 띄는 간판, 인터넷 검색창의 수많은 상품정보나 광고멘트 중에서도 유난히 눈길이 꽂히는 한마디를 찾는 과정은 다음과 같다. 우선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 즉 고객에게 가장 자신 있게 자랑할 수 있는 것을 간판, 제목에 담기 위해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모두 나열해 적는다. 그리고 구매를 부추기는 선정적인 단어와 유머, 숫자 활용, 대구법, 호기심 유발법 등을 활용해 선택지를 줄여가고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더욱 압축해 나간다. 물론 간단치 않은 과정이다. 머리를 쥐어뜯을 만큼 무척 고민스럽고 갈등되는 수순을 몇 번씩이나 밟아야 한다. 검색창에 제일 윗줄을 차지할 수 있는 키워드는 뭔가, 고객의 선택을 돕는 힌트는 남겼는가, 콕 찍어서 고객층을 한정했는가, 공감지수를 높이는 생활 속 언어로 표현했는가, 생리적 욕구를 자극하는가, 높은 구매 비용을 가능한 저렴하게 할부로 제시했는가, 먼 미래의 이익보다는 지금 당장의 효용가치를 강조하고 혹시 입을지도 모를 고객의 손실을 방지한다고 명시했는가 등등 따져야 할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이 책 『단번에 고객을 사로잡는 한마디』에서는 이 모든 과정을 상세하게 조목조목 열거하고 있다. 고객에게 어필하는 것은 ‘다른 것보다 얼마나 더 좋은지’가 아니라, ‘다른 것과 얼마나 더 다른지’라며 상품 차별화의 방법을 낱낱이 가르쳐준다. 이러한 한마디 기술은 자신의 상품을 소개해야 할 수많은 상품판매자와 홍보담당자에게 특히 유용한 기술이자 능력이다. 회사의 홈페이지와 블로그 관리를 도맡아하는 담당자나 홈쇼핑의 MD와 PD 그리고 쇼호스트에게도 친절한 과외선생님처럼 콕콕 정곡을 찔러 해결책을 안겨줄 것이다. 쇼셜미디어로 창조성과 표현력을 발휘하고 싶은 분들께도 영감을 불러오는 촉진제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기억하자. 어떤 사업이든 단 한줄, 단 한마디에 승부는 결정된다. 고객의 지갑은 탱크 같은 자본 공세가 아니라 송곳 같은 단 한마디에 열린다. 이 책은 가장 작은 것으로 가장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초고수의 책략, 촌철살인의 기법을 다룬 책이다. 당신은 이 책을 통해 쉽게 눈에 띄는 고객의 욕구는 물론 은밀한 욕구까지 찾아내고 자극하여 당신이 원하는 대로 고객이 행동하게 만드는 한마디를 구사하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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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데이터는 답을 알고 있다
문석현 | 휴먼앤북스 | 2014-11-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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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데이터는 답을 알고 있다
문석현 | 휴먼앤북스 | 2014-11-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빅데이터는 마법이다! 21세기 데이터 경영 시대의 승부수, 빅데이터 마케팅!
아마존을 위시한 세계적 기업들이 본격적인 빅데이터 경영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방대한 데이터를 활용해 경영 전략을 수립하고 마케팅을 함으로써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국내의 선구적인 기업들도 빅데이터의 활용 가치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점차 사회 전반으로 확대되는 추세에 있다. 국내 최고의 데이터 경영 컨설턴트인 문석현 박사의 [빅데이터 마케팅-데이터는 답을 알고 있다]는 빅데이터의 가치와 활용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책이다. 빅데이터가 유행처럼 회자되긴 하지만, 아직 데이터의 가치를 실감하지 못하거나 분석 노하우를 갖추지 못한 것이 기업 현장의 현실이다. KAIST에서 만 28세에 데이터 마이닝을 주제로 공학 박사 학위를 받은 데이터 전문가 문석현 박사는 배우고 연구한 것을 비즈니스에 실질적으로 적용해 보고자 인터넷 ? 게임 업계에 뛰어들어, 산업 현장에서 데이터 중심 경영 문화를 정착시키는 역할을 감당해 왔다. 그 과정에서 빅데이터에 대한 관심은 있고 유행에도 민감하지만, 정작 데이터를 활용하는 법이나 데이터를 대하는 자세가 미흡한 현장 현실을 체감하고 이 책을 쓰게 되었다. 과학적인 데이터 분석 방법론을 실제 비즈니스 현장에 접목하여 성과를 도출하는 지속적인 혁신을 이루기 위해서는 ‘빅데이터의 가치’를 제대로 이해해야만 한다. 저자는 데이터를 통해 조직을 똑똑하게 개선하고 성공적인 경영 기반을 갖춤으로써 기업은 물론 사회 전반을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시킬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특히 시시각각 급변하는 미래 경영환경에서는 명확한 답을 제시하는 빅데이터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여야만 한다. 이제 빅데이터 활용은 21세기 데이터 경영 시대의 필수 요소인 셈이다. <빅데이터 마케팅-데이터는 답을 알고 있다>는 따분하고 고루한 빅데이터 이론과 과학적 통계를 나열하는 대신, 실제 기업 현장에서 데이터 분석가로 일하면서 경험한 적용 방법과 실 사례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빅데이터의 세계에 입문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막연하게 데이터 수치만 들여다보며 이것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곤혹스러운 개인과 기업 모두에게, 이 책은 빅데이터의 마법이 현실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 어떻게 분석하고 적용해야 실제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는지, 최상의 효율을 거두기 위해 빅데이터를 대하는 개인과 기업의 자세는 어떠해야 하는지 등을 저자의 경험을 통해 생생하게 들려준다. 국내 최고의 데이터 경영 컨설턴트가 들려주는 빅데이터 마케팅의 힘! -급변하는 미래 환경에도 빅데이터는 이미 답을 알고 있다! 빅데이터는 기업의 금맥이자, 21세기 경영 환경에서 마케팅의 핵심 승부수이다. 구매의욕을 갖춘 대상에게 적절한 상품을 제시하는 데 빅데이터만큼 유용한 자료가 없다. 그런 빅데이터를 다루는 기술을 이해하는 것은 미래 기업 성패를 좌우할 만큼 중요한 요소로 대두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기업들이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성과를 도출하고 있기에, 국내 기업 역시 이러한 데이터에 기반한 합리적 경영체제로의 전환이 절실하다. 그래야 글로벌 무대에서 세계적 기업들과 경쟁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책의 제목처럼 ‘데이터는 답을 알고 있다.’ 빅데이터라는 슬로건만 외칠 것이 아니라 실제 적용을 해야 한다. 심지어 빅데이터는 미국 대선에서 드러난 것처럼 정치 판도를 움직이기도 하고, 작게는 개인의 삶의 향배까지 결정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무엇보다 구체적인 수요층을 찾아내 타깃 공략을 해야 하는 기업 마케팅에 있어 핵심적인 요소가 바로 누적된 데이터가 알려주는 다양한 정보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가 현장에서 경험한 바에 따르면, 데이터는 부차적인 요소로 치부되거나, 데이터의 필요는 알지만 어떻게 활용할지 몰라 효율이 떨어지거나, 때로는 어떤 사안의 실패에 대한 변명 요소로만 활용되는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한다. 빅데이터라는 유행에 민감해 관심은 가지지만 정작 데이터 분석을 담당하는 부서의 의견을 무시하거나 비효율적인 용도로 활용하려는 기업인들도 많고, 효율적인 분석틀을 구축하는 데 드는 비용을 아까워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저자는 경영자에서부터 현장 데이터 분석가까지, 데이터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고 그 중요성을 절감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비용을 들여 수집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적극적인 적용과 시행착오도 필요하다고 말한다. 실제로 데이터에 기반해 혁신을 도모하고 마케팅 방안을 바꾸어 성공한 사례들을 통해 기업이 데이터로 할 수 있는 일들을 보여준다. 이 책은 저자의 다양한 실전 경험을 통해 허공에 붕 뜬 빅데이터에 대한 환상이나 오해를 바로잡고, 데이터가 새로운 자원이 되고 토양이 되는 시대를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나침반 역할을 해줄 것이다. 특히 기업을 운영하거나 데이터 분석가를 꿈꾸는 이들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이자 가장 쉽고 재미있는 빅데이터 입문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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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똑똑한 고객서비스
데브라 스티븐스 | 시그마북스 | 2014-10-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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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똑똑한 고객서비스
데브라 스티븐스 | 시그마북스 | 2014-10-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돈 들이지 않고 실행 가능한 고객서비스 전략!!
소비자와 판매자가 원하는 것의 교집합을 찾아라!! 우리 모두는 고객 입장에서 날마다 여러 차례의 고객서비스를 경험한다. 상점 쇼핑, 식당에서의 저녁 식사, 새로운 자동차 구입, 인터넷 검색 등을 하면서도 존중과 감사의 느낌을 받을 때가 있는가 하면 짜증과 무시당하는 기분을 느끼기도 한다. 우리가 고객으로서 어떤 대접을 받느냐에 따라 우리는 해당 업체를 지속적으로 이용할 것인지 아니면 다른 업체를 찾아 떠날 것인지 결정하게 되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좋은 서비스를 기대하지만 이를 기꺼이 제공하고자 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따라서 소비자와 판매자가 원하는 사항들의 교집합을 찾아 서로 만족을 찾아가는 것이 오늘날 고객서비스에서 가장 요구되는 사항인 것이다. 15년 동안 각종 업계를 상대로 고객서비스 교육을 실시해 온 저자는 『똑똑한 고객서비스』를 통해 뛰어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이 계속해서 다시 찾아오도록 도와주고 있다. 이 책은 직접 회사를 운영하는 경영자, 직원들을 관리하는 관리자, 고객을 직접 대하는 직원 등 조직에 속한 모든 사람들을 위한 책으로, 비용에 상관없이 당장 실행에 옳길 수 있는 간단한 변화 방안이 소개되어 있어 성공 가능성이 매우 높은 고객서비스 전략을 세울 수 있다. 수많은 판매자들과의 무한경쟁 속에서 고객을 빼앗길 것인가 지킬 것인가? 고객서비스에 있어 실질적인 가이드가 되어줄 이 책의 1장에서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오늘날, 고객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살펴본다. 2장에서는 훌륭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꼭 필요한 주요 고객 대응 기술에 대해 다루며, 3장에서는 인터넷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해야 할 때 기억해야 할 핵심적인 사항들을 살펴본다. 4장에서는 고객의 감정 척도가 호감 쪽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하여 고객 충성도와 신뢰를 높이는 방법에 대해, 5장에서는 고객으로 하여금 침묵이 아니라 불만을 표출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여러 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6장에서는 고객이 불만을 제기했을 때 이를 해결하는 방법들에 대해 살펴보고, 7장에서는 거절을 쉽게 하는 방법, 그리고 거절로 인해 생기는 피해를 줄이고 실제로 고객을 기쁘게 할 수 있는 거절 방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 후반부인 8장에서는 훌륭한 고객서비스 제공으로 판매량을 늘리는 실질적인 방법을, 마지막 9장에서는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일곱 가지 방법에 대해 살펴본다. 훌륭한 고객서비스는 자연적으로 생겨나는 게 아니라 많은 노력과 성실함을 바탕으로 한다. 이 책은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고객에게 감동을 전해줄 것인지 배워보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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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마켓센싱 하라
coa컨설팅 | 21세기북스 | 2011-08-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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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마켓센싱 하라
coa컨설팅 | 21세기북스 | 2011-08-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시장의 변화는 점점 빨라지고, 고객의 니즈도 점점 더 분화되고 복잡해진다. 당연히 경쟁은 더 치열해져 쏟아져 나오는 신제품, 신사업은 성공을 보장 받기 힘들다. 이런 비즈니스 환경에서 성과를 확실히 하고 기업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고객의 마음을 꿰뚫는 감각, 즉 ‘마켓센싱(Market Sensing)’이 필요하다. 마켓센싱은 시장과 고객의 변화를 빠르게 감지하여 그 속에서 비즈니스 성공의 기회를 잡아내는 고도의 감각을 말한다. LG전자 구본준 부회장과 삼성전자 이윤우 부회장 모두 ‘마켓센싱을 강화하라’는 지침을 직원들에게 내린 이유도 성과를 만들어낸 비즈니스의 중심엔 마켓센싱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국내 100대 기업들을 직접 컨설팅한 경험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현장의 문제를 분석하고 ‘마켓센싱’을 활용한 해결법을 제시한다. 그 방법은 독자들에게 달라진 비즈니스 환경에서 당면한 문제점을 인식하게 하고, 마켓센싱 감각을 점검해서 자신이 강화해야 하는 역량을 한눈에 파악하도록 하는 것이다. 또한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채널 확보와 다양한 관점에서 정보를 분석하여 내 업무에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도 소개한다. 대기업을 직접 컨설팅한 전문 컨설턴트인 저자들은 급변하는 트렌드 속에서 인사이트를 발견하여 이를 성과로 연결 짓는 노하우를 이 책에 그대로 담았다. 이제 이 책을 통해 마켓센싱의 개념을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독자들은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비즈니스를 성공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 강력한 무기를 얻게 될 것이다. “그래, 내가 원하는 게 바로 이런 거였어!” 보는 순간, 고객이 감탄하게 만드는 제품은 어떻게 개발하는가 소비자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놀라운 감각, ‘마켓센싱’ 국내 100대 기업들을 직접 컨설팅한 혁신적 마케팅 방법 대공개! 세상에는 수많은 신제품, 신사업, 새로운 서비스가 쏟아져 나온다. 그러나 대중 앞에 놓인 것들 모두가 성공을 보장 받지는 못한다. 대부분은 오히려 시장과 고객에게 외면당하기 쉽다. 남다른 감각으로 비즈니스 성공을 확실히 결정짓는 비결은 무엇일까. 운, 자본의 힘, 아니면 땀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노력만 하면 가능한 것일까. 그렇지만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제품이나 서비스가 고객의 마음에 확 꽂히는 ‘마켓센싱(Market Sensing)’을 가졌는지의 문제다. 마켓센싱은 시장과 고객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여 그 속에서 비즈니스 기회를 찾아내는 능력이다. 시장과 고객의 변화를 한발 앞서 파악하고 분석하여 기존 제품의 연장선에서 벗어난 혁신적인 신규 사업, 신제품, 새로운 서비스로 연결시키는 감각인 것이다. LG전자 구본준 부회장과 삼성전자 이윤우 부회장이 모두 연이어 ‘마켓센싱을 강화하라’는 지침을 직원들에게 내린 것은 비즈니스에서 마켓센싱의 중요성을 단적으로 말해준다고 볼 수 있다. 저자들은 국내 100대 기업들을 직접 컨설팅한 경험과 사례들을 고스란히 이 책에 담았다. 컨설팅 교육을 통해 실제 기업 현장에서의 공통된 문제들을 접하면서 마켓센싱의 필요성을 절감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한다. 비즈니스 현장에 맞닿아 있는 이러한 고민과 사례들을 컨설팅하면서 “시장과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마켓센싱을 갖추어야만 한다”는 결론을 도출하게 된다. 저자들은 이 ‘마켓센싱’ 능력은 이 책을 통해 길러질 수 있다고 단언하며, 비즈니스 현장의 문제를 분석하고 ‘마켓센싱’을 활용한 해결방법을 공개했다. 실제로 매년 100개 이상의 신제품을 출시하던 A사의 경우, 기존의 제품과 대동소이한 신제품들을 매대에 내놓았는데 이에 대한 고객의 평가는 냉정했다. ‘새롭다’는 느낌을 주지 못한 신제품들은 철저히 외면당한 것이다. 저자들은 A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객의 변화를 근본부터 감지하는 작업과 고객들의 잠재 니즈와 라이프스타일까지 심층적으로 분석하는 컨설팅을 수행했다. 그 결과 A사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시하게 되어 업계에서 그야말로 신제품의 블록버스터급 성공을 거둔 사례가 있다. 이 책에서는 이처럼 고객의 마음을 훤히 꿰뚫을 수 있는 정보를 수집하고 그것을 제대로 분석하여 내 업무에 활용하는 법이 자세히 소개된다. 또한 고객의 니즈가 어떻게 바뀌어왔고 숨겨진 니즈를 어떻게 파악해야 하는지를 분석했으며, 한눈에 보이는 사례와 변화된 마케팅 효과에 대한 알찬 인사이트도 제공한다. 수많은 굴지의 기업들의 마케팅을 혁신한 전문 컨설팅 노하우가 친절하고 구체적으로 제시되어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마치 내 업무에 개인 컨설팅을 받는 듯하다. 독자들은 무한 경쟁 속에서 마켓센싱이라는 차별화된 능력을 갖춰, 시장을 이끌어나가고 비즈니스에 독보적인 성과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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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매출 100배 카카오 마케팅
이광성 외 | 생각비행 | 2014-06-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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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매출 100배 카카오 마케팅
이광성 외 | 생각비행 | 2014-06-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강추!!>“매출 100배를 올리고 싶으면
카카오 마케팅으로 소비자와 꾸준히 소통하라!” 소비자와 소통하고 공감하는 카카오 마케팅! ‘소셜 시대’가 도래하고 ‘소셜 소비자’라는 말이 나오는 요즘, SNS 계정 하나 없는 사람이 드물 정도다. 소셜 시대의 SNS는 소통을 위한 필수 요소가 되었고, 그 속에서 쌓아가는 인맥과 이야기들이 우리의 일상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날로 커지고 있다. 결국 소셜 시대의 SNS는 소통을 위한 창구이자 공유의 장인 동시에 소비자의 성향을 가장 잘 파악할 수 있는 장소로 변모 중이다. 소셜 시대의 SNS 사용자들은 트위터에서 페이스북으로의 이동이 보여주듯이 많은 사람이 모이는, 더 쉽고 편안하게 소통과 공유를 할 수 있는 SNS가 생긴다면 언제든 그곳으로 쉽게 이동하는 특징이 있다. 소셜 시대의 SNS는 이토록 빠르게 변하고 있다. 지금 그 변화의 축은 국민 메신저라고 불리는 카카오톡을 필두로 한 카카오스토리, 스토리플러스다. 바이럴 마케팅의 대세, 카카오 마케팅! 많은 SNS 사용자가 트위터나 페이스북를 사용하다가 카카오스토리나 스토리플러스로 옮겨가고 있지만, 소상공인들이나 기업들을 위해 이것을 제대로 활용하게끔 도와주는 가이드북 하나 없는 실정이다. 현재 많은 사람이 카카오스토리를 그저 카카오톡과 연동해 쓰는 사진첩 정도로만 취급하고 있다. 이러한 경향은 기업의 마케팅 담당자들이라고 예외가 아니다. 지금 우리나라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SNS 중의 하나가 카카오스토리다. 새롭게 급부상하고 있는 소셜 플랫폼인 카카오스토리를 조금만 이해한다면 남들보다 먼저 소셜 시대 소비자의 마음을 얻어 시장을 선점할 수 있다. 특히 비용이 많이 드는 오프라인 마케팅을 진행하기 어려운 소상공인이나 중소기업들은 상대적으로 비용이 적게 드는 카카오 마케팅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매출 100배에 도전하는 카카오 마케팅! 누구도 본격적으로 카카오 마케팅을 하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매출 100배 카카오 마케팅》은 카카오스토리, 스토리플러스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더불어 이를 브랜드 마케팅에 활용하는 방법을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이야기한다. 카카오톡, 카페, 블로그 등 다른 매체와 연계한 마케팅 방법도 상세하게 설명한다. 따라서 매출로 고민이 많은 소상공인이나 중소기업에게《매출 100배 카카오 마케팅》은 최고의 선물이 될 수 있다. 소상공인이나 중소기업은 이 책을 통해 소셜 플랫폼을 선점하여 짧은 기간에 매출을 신장하고 고객과 소통하고 공감할 기회를 많이 누리게 될 것이다. 닫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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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몽니스 스토리 - 우리는 기적이라 말하지 않는다
최병진 | 모아북스 | 2015-01-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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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몽니스 스토리 - 우리는 기적이라 말하지 않는다
최병진 | 모아북스 | 2015-01-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몽니스 스토리]는 루안코리아㈜의 성공신화를 만든 몽니스 사업자 13인의 놀랍고 감동적인 성공스토리와 라이프스토리를 담았다. 연령대도, 성별도, 전직도 모두 저마다 달랐던 우리 이웃의 평범한 사람들이 열정과 성실함, 그리고 신뢰 하나만으로 건강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게 된 진솔한 성공 노하우가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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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물건을 팔지마라! 체험을 팔아라!
마사히로 후지무라 | 꿈과사랑을나누는 | 2013-05-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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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물건을 팔지마라! 체험을 팔아라!
마사히로 후지무라 | 꿈과사랑을나누는 | 2013-05-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저자는 10여년 전부터 ‘물건’이 아니라 ‘체험’을 팔아야 한다는 익스피리언스 마케팅을 제창해 왔다. 상품 또는 서비스의 저가격은 더 이상 경쟁력이 될 수 없으며 이에 따라 마케팅도 상품이나 서비스 자체에 초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새롭고 차별화된 체험과 가치를 확실하게 전달해야 한다는 것이 익스피리언스 마케팅의 핵심이다. 이 책은 익스피리언스 마케팅적인 사고 방식에 대해, 사례를 들어가면서 설명하고, 마지막으로 ‘관계성’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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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블로그 투잡 됩니다
박세인 | 도서출판 타래 | 2014-07-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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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블로그 투잡 됩니다
박세인 | 도서출판 타래 | 2014-07-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나를 광고하는 갑질(?) 블로그 마케팅하자!
나만의 소셜 브랜드로 이름값 하는 블로그를 만들어서 효과적인 마케팅을 펼치는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책입니다. 이 책에는 나만의 독특한 소셜 브랜드를 만드는 방법과 브랜딩 노하우, 막강 블로그 꾸미기로 효과적인 ‘소셜 커리어 이력서’를 만드는 방법, 리모컨으로 간단하게 블로그 디자인을 바꾸는 방법, 키워드 관리법, 검색엔진최적화(S.E.O)로 블로그 수익을 내는 방법, 파워블로거를 따라잡는 방법, 파워블로그 글쓰기 노하우, 360° 마케팅을 위한 킬러 콘텐츠를 만드는 방법, 사방팔방에 블로그 소셜 콘텐츠를 뿌리는 방법 등이 자세히 실려 있는데요. 그 무엇보다 중요한 사실은 저자가 블로그 마케터로 성공을 거두기까지 터득한 ‘친절한 세인씨만 아는 바이럴 마케팅 비밀’이 정리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제 블로그 마케팅 팁이 가득한 이 책을 통해 억대 연봉 부럽지 않은 블로거가 되어 보세요. 아직도 블로그를 취미로만 하고 계신가요? 만약 다음과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시다면 이 책을 눈여겨 봐주세요. 1. 취업 경쟁에서 벗어나 나만의 퍼스널 소셜 브랜드를 갖고 싶다. 2. 평생 ‘을’이 되어 “날 찾아주세요~ 봐 주세요~”라고 하는 것이 지겹다. 3. 지금 다니는 직장에서 벗어나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고 싶다. 4. 소셜 미디어에서 유명인이 되고 싶다. 5. 블로그 마케팅으로 성공적인 사업을 펼치고 싶다. 블로그, 제대로 알고 하면 누구나 금 따는 블로거가 될 수 있습니다. 빵빵한 월급 통장과 내 맘대로 출퇴근, 부럽지 않으세요? 이제는 내가 갑이고, 내가 가는 곳이 바로바로 내 오피스인 소셜 블로거가 되어 보세요. 소셜 블로거에게 정년퇴직이란 없으며, 자신이 브랜드인 사람은 명함이 필요 없습니다. 인터넷에서 ‘친절한 세인씨’를 검색해 보세요. 29살까지 이렇다 할 스펙, 빽, 돈도 없이 계약직, 영업직을 전전하던 저자는 노트북 한 대로 1인 기업을 창업했습니다. 지금은 ‘친절한 세인씨’라는 소셜 브랜드를 가지고 전국을 누비며 바이럴 마케팅 노하우를 전수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 개발해서 재미있게 놀면서 일하고 있는데요. 30살 무렵에 우연히 시작한 블로그, 페이스북에 반짝 눈을 떠서 투잡의 세계에 입문한 저자는 대기업 직원 연봉이 전혀 부럽지 않다고 합니다. 기업의 갑질 횡포에서 벗어나 ‘내가 가는 곳은 어디든 내 오피스’라고 외치며, 지식 노마드 비즈니스를 실천하고 있는 스마트한 여성 CEO를 통해 생생한 블로그 투잡 성공 비결을 알아보세요.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무엇보다 블로그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사람이 보아도 ‘아하!’ 하고 무릎을 칠 만큼 소셜 브랜드를 만들어 키우는 과정에서부터 블로그를 만들고, 꾸미고, 활용하는 방법, 또 콘텐츠를 기획하고 생산해내는 방법과 마케팅 요령에 대해 스토리와 블로그 성공 사례를 통해 생생하게 알려준다는데 있습니다. 그렇다면, 실용서니까 딱딱하고 재미가 없을까요? 천만에요. 저자의 브랜드 스토리와 마케팅 과정에서 벌어진 재미난 에피소드들이 스토리로 정리되어 있어 머릿속에 쏙쏙 들어온답니다. 아마 웬만한 소설보다 재미있을 걸요? 하지만, 거기에 유용한 팁이 없다면 좀 아쉽겠죠? 걱정 마세요. 스토리를 통해 엄청난 마케팅 팁을 얻을 수 있으니까요. 이제 블로그 마케팅은 친절한 세인씨와 함께해야 한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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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비즈니스의 99%는 예측이다
김경훈 | 리더스북 | 2013-01-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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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비즈니스의 99%는 예측이다
김경훈 | 리더스북 | 2013-01-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대한민국 NO.1 트렌드 전문가 김경훈이 제안하는 불확실성 파괴 전략! 비즈니스의 99%는 예측이다
변화하는 미래, 바라볼 것인가 선점할 것인가!미래 지식을 경영자원화 한 ‘예측경영’으로 빅 데이터 시대의 불확실성을 타개하라. “모든 기업이 애플처럼 경영할 순 없다. ‘천재적 1인’이 아닌 ‘철저한 예측경영’으로 미래 시장을 선점하라!” ‘예측’ 정보와 지식을 기업의 ‘자원’으로 전환해 경영에 활용하는 신경영전략 ‘예측경영’! 모든 기업이 스티브 잡스와 같은 천재적 사업 감성을 가진 리더에게 의존해 경영될 순 없다. 너무도 많은 욕구들이 존재하는 ‘빅 데이터 시대’의 불확실성 속에서 기업가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건 미래시장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얻은 정보로 시장 자원을 선점하는 일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강조되어온 경영이론들은 예측과 같은 외부자원이 아닌 기업 내부 자원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에 치중되어 있었다. 국내 최초로 트렌드 연구의 포문을 연 ‘한국트렌드연구소’ 김경훈 소장은 이 같은 문제를 지적하며 ≪비즈니스의 99%는 예측이다≫를 통해 그동안 경영 활동의 중요 측면으로 여겨지지 않았던 예측을 경영의 주요 자산으로 삼아 한발 앞서 시장을 장악한 기업들의 사례를 소개하고 어떻게 이들처럼 실질적인 ‘예측력’을 보유해 이를 기업의 ‘자산’으로 전환하여 ‘경영’에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을 소개했다. “정확한 예측은 엄청난 돈이 된다.” ‘예측경영’을 통해 미래시장을 선점하는 ‘퍼스트 무버’가 되라! 맥주와 팝타르트(켈로그에서 만든 딸기가 들어간 과자)와 휴대용 랜턴, 이들 사이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이는 세계 최대 유통기업인 월마트가 허리케인이 들이닥쳤을 때 급히 물량을 확보하는 품목들이다. 2004년 8월 미국 플로리다에는 두 차례의 대형 허리케인이 발생했다. 월마트는 재난 속에서 매출액 증가의 기회를 엿보았다. 허리케인 발생 예보를 기점으로 한 일정기간 동안 어떤 소비패턴이 나타났는지를 분석한 것이다. 그 결과 허리케인이 상륙하기 3주 전부터 휴대용 랜턴과 맥주의 판매량이 증가하기 시작했고 팝타르트의 판매량은 7배나 증가했다는 것을 알았다. 월마트는 이 분석 결과를 이용해 플로리다 지역에 또 다른 허리케인이 예보됐을 때 해당 제품의 재고량을 늘려 매출액을 크게 증가시킬 수 있었다. 월마트의 사례처럼 미래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획득하고 이것을 기업의 의사결정에 활용하는 경영 방식을 무엇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 이 책의 저자 김경훈 소장은 이를 ‘예측경영’이라 명명했다. 예측경영이란 현명한 의사결정을 위해 예측에 투자하고 이에서 얻은 정보와 지식을 경영에 접목하는 새로운 경영 방법론이다. 김경훈 소장은 예측경영은 경쟁기업보다 빨리 시장기회를 포착하여 시장에 진출했을 때 후발 주자와의 간극에서 창출되는 시간 선점효과를 누리게 하며 시장을 선점하는 기업은 순식간에 시장을 지배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이 같은 시장점유율 효과를 누리는 ‘퍼스트 무버’가 되기 위해선 무엇보다 예측에 대한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3%만 예측에 투자해도 기업의 경쟁력이 달라진다.” 예측력은 가장 부가가치가 높은 기업의 ‘미래자산’이다. 물론 예측이 중요하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예측이 중요하다고 말로 떠드는 것과 예측을 기업의 자산으로 활용하는 것은 다른 차원의 문제다. 김경훈 소장은 예측력은 기업에게 있어 ‘자산’의 한 종류이며 그것도 부가가치가 가장 높은 ‘미래의 자산’이라고 말한다. 이제는 예측자산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기업의 성패가 갈린다는 것이다. 수십 년째 미국과 유럽에서 특허 1위 기업을 유지하고 있는 IBM과 지멘스(Simens)에는 전문적으로 미래를 예측하는 GTO(Global Technology Outlook, IBM)나 Picture of the Future(지멘스) 부서 등의 경험 많은 예측 전문가들이 연중 내내 예측을 자산화하여 R&D/실행부서와 공유하여 예측경영을 실현하는 체계가 가동되고 있다. 그들은 이 시스템을 통해 글로벌 경쟁에서 시장을 선점하며 많은 성공을 거두었다. 그리고 이들처럼 점점 더 많은 기업들이 예측자산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아웃셀(Outsell)에 따르면 트렌드 예측 사업은 세계적으로 360억 파운드(약 64조 원)의 신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지멘스의 전략컨설턴트 울프 필칸 역시 “자산의 3%만 예측에 투자해도 기업의 경쟁력이 달라질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아직 한국의 많은 기업들은 예측의 중요성을 간과한 채 예측력을 보유하는 것에 대해 소극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 트렌드 예측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기업은 삼성과 LG 정도이며 이들 연구소에서 발간하는 트렌드 예측 자료에 의존해 시장 분석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국내 예측경영의 실정이다. 김경훈 소장은 이 같은 기업들에게 독자적인 정확한 예측력을 보유하고 이를 자산으로 전환할 수 있게 하는 두 가지 핵심 개념을 소개한다. 바로 ‘예측지’와 ‘예측지능’이다. “넘쳐나는 정보 속 황금알을 어떻게 ‘나의 자산’으로 만들 것인가?” ‘예측지’와 ‘예측지능’으로 빅 데이터 시대의 불확실성을 극복하라! 김경훈 소장은 기업이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미래 지식을 경영자원화 한 ‘예측경영’으로 빅 데이터 시대의 불확실성을 타개하는 과정이 ‘예측지’와 ‘예측지능’이라는 두 가지 축을 통해 전개될 수 있다고 말한다. 예측지는 과거와 현재를 바탕으로 미래에 대해 알게 된 지적인 자산이다. 이는 예측에 필요한 과학적 도구에 대한 지식과 예측을 실행함으로써 얻어진 미래에 대한 지적 자산으로 구성된다. 이는 관찰로서 얻을 수 있는 ‘포캐스트’적 예측지와 통찰로서 얻을 수 있는 ‘포사이트’적 예측지로 구성된다. 예측지능은 예측지를 효과적으로 작동시키는 지적 능력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기업의 의사결정 구조, 예측과 실행의 원칙에 대한 기업문화, 예외적 상황에 대비하는 시스템, 좋은 예측을 생산해낼 수 있는 인적 자원과 부서, 도전과 기업가 정신을 포함하는 리더십 등이 예측지능의 구성요소다. 간단히 정의해 예측지는 미래에 대한 지식이며, 예측지능은 예측지를 작동시키는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김경훈 소장은 책에서 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필요한 이 같은 예측지와 예측지능을 어떻게 갖추고 응용할 수 있는지를 소개했다. 이 중 포캐스트적 예측지와 포사이트적 예측지를 의사결정에 멋지게 활용한 사례를 살펴보자. 1970년대 초, 평범한 무역상이었던 후지다 덴은 어느 날 언제나처럼 거리를 내려다보다가 특이한 점을 발견했다. 바로 ‘일본인들의 걸음걸이가 예전보다 빨라졌다.’는 것이다. 일본인들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의 징후를 알아 챈 그는 경쟁이 치열해지고 본격적으로 자본주의 사회가 돼가면서 앞으로 일본인들이 더 바빠질 것이라 예측했다. 그리고 이것이 일본 사회에 심층적으로 어떤 변화를 일으킬 것인가에 의문을 품었다. 이는 오랜 시간을 들여 천천히 음식의 맛을 음미하면서 먹는 전통적인 일본인의 식습관이 간편하고 빨리 먹을 수 있는 외식 문화로 바뀌게 될 것이라는 예측으로 이어졌다. 또한 채소와 해조류, 생선 중심의 일식이 점차 서구화되면서 닭고기나 소고기 중심으로 옮겨가고 있는 추세를 확인했다. 이 두 가지 예측을 바탕으로 그는 1971년 도쿄의 번화가인 긴자에 당시 해외 지점을 내면서 성장하고 있던 맥도날드 1호점을 오픈했다. 이후 맥도날드 긴자점은 전세계 맥도날드 지점 가운데 하루 매상고 최고를 기록할 정도로 번창했다. 이를 발판으로 후지다 덴은 일본 맥도날드 회장에 취임했고, 일본 역대 부자 5위에 들 정도로 부를 축적했다. 거리 관찰을 통해 더욱 바빠질 일본인의 문화를 예측한 것은 포캐스트적 예측지다. 그리고 이것이 일본 사회, 문화, 라이프스타일에 끼칠 영향력을 분석해 새로운 외식 문화의 번성을 추론한 것은 포사이트적 예측지다. 이뿐만 아니라 생산수단의 재사유화, 골목길 트렌드, 드림 소사이어티, 인간 욕구의 진화 방향, 사회 재조직 패러다임, 크라우드 소싱, 초가속화 등과 같은 예를 통해 저자 김경훈 소장은 단순히 불확실성에 대한 대처만을 강조해온 그간의 예측 경영전략서들과 달리 불확실성을 다루는 것을 넘어 현상을 어떻게 분석하고 그것에서 정확한 미래 예측을 이끌어 낼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론과 흥미로운 일화들을 소개한다. 국내 최고 트렌드 예측 전문가인 저자의 짙은 혜안이 담긴 ≪비즈니스의 99%는 예측이다≫를 통해 독자들은 기업을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미래 산업시장에 대한 정보를 구축하고 이를 기업 자원화 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