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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그림부자들
오진희 | 머니플러스 | 2014-12-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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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그림부자들
오진희 | 머니플러스 | 2014-12-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미술시장 속 숨은 진주를 캐다!
『그림부자들』은 어떤 책인가 * 자본주의 사회에서 미술은 돈이 되는 상품으로 등장한 배경 - 그러나 각 영역에서 보이지 않는 분투를 하는 이들을 보여주고 있다. 미술은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기술이다. 아름다움이란 주관적인 것이다. 그래서 미술사 내 어떤 사조가 형성될 때에는 당대의 시각과 요구가 깃들어 있다. 따라서 미술은 각 사회의 문화와 철학을 함축시켜 탄생된 결과물이다. 하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미술은 돈이 되는 상품으로 등장했다. 그런데 그 상품의 가치는 문화와 철학이 담길 때에야 진정으로 높아진다. 미술시장과 산업화가 반드시 예술성과 배치된다고 보지 않는 이유다. 물론 어떤 작품이 유명세를 탈 때 때때로 실제와 다른 허상을 만들어내는 자본의 개입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그런 허상이 전부는 아니다. 실은 미술의 각 영역에서 보이지 않게 고군분투하고 있는 주체들이 있다는 걸 말하고 이 책에서는 강조하고 있다. *미술계의 다양한 주체들을 직접 만나 생생한 미술현장의 이야기를 인터뷰를 통해 들려준다. 미술시장은 어떻게 형성되어왔는지를 살펴보고 우리 미술계의 현황을 다각도의 프리즘을 통해 설명하고 있다. 미술계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주체들은 누구인지를 소개하고 있다. 가령 미술계의 꽃인 화랑대표, 수집가, 평론가, 컨설턴트 화가들을 직접 만나서 그들에게 듣는 미술품 이야기와 미술계 동향, 미술시장 이야기등을 다양한 주제로 접근해 미술계의 이야기를 듣는다. 미술현장에 대한 상세한 상황과 흐름, 해외에서 우리 미술품에 대한 평가 등의 이야기를, 관계자들의 입을 통해서 생생하게 들려준다. * 미술 시장의 전반적인 상황을 설명하고, 미술의 산업발전을 위한 요소를 살핀다. 그림은 어떻게 사고 팔아야 하는지, 그림 가격은 어떻게 정해지고 얼마의 가격으로 구입해야 하는 것인지, 그림을 사고 파는 현장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사실 미술품의 구매는 특정인이 부의 축적 수단으로 여겨졌지만, 이제는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미술품을 애호하는 마음을 넘어서 경제수단의 대상으로 여기는 현시점의 경향을 보여준다. 단순한 애호품에서 경제적 가치로 매겨지는 수단으로서 미술품을 바라보는, 그 시장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 우리 한국미술에 거는 기대와 앞으로 더욱더 발전할 미술시장의 흐름을 조명한다. 미술시장을 건강하게 발전시키는 일은 바로 미술계 내 종사자들이 자신의 역할과 일을 제대로 펼쳐나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유명작가나 이름 있는 미술관만 미술계를 독식하는 구조에서 다양한 주체가 활발하게 활동을 벌일 수 있도록 장을 마련하는 방식이 강구돼야 한다. ‘예술인복지법‘ 시행되어 미술분야의 일꾼들이 즐겁게 일하고 제대로 대우받는 세상이 오려면 미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야 한다. 중국인들의 자국예술을 사랑하는 마음 같은 것을 우리도 배워야할 덕목으로 받아들여. 고미술이든 근현대미술이든 우리가 살고 있는 토대에서 이뤄진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활동, 우리의 예술을 다시 한 번 돌아보기 위해서는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할지를 설명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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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는 3개의 카드로 목돈을 만든다
고경호 | 다산북스 | 2014-05-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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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는 3개의 카드로 목돈을 만든다
고경호 | 다산북스 | 2014-05-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추천!!!>50만 독자의 재테크 방식을 바꾼 『4개의 통장』 저자 고경호가 말하는
단순하면서도 가장 빠른 목돈체질 만들기 “중요한 순간에는 목돈이 인생을 살린다!” 당신은 그동안 살아오면서 예기치 못한 일로 급하게 목돈 쓸 일이 생겨서 곤란했던 경험이 있는가? 갑작스럽게 가족 중 누군가가 아프거나, 전세나 월세 보증금을 올려줘야 하거나, 일을 곧 그만둬야 하는 경우처럼 말이다. 이때 필요한 목돈은 작게는 수십만 원일 수도 있고 많게는 수백만 원일 수도 있다. 누구나 살다 보면 이런 경험을 종종 하게 된다. 이때 현금이 충분히 있다면 문제가 없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사람들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대체로 비슷하다. 마이너스통장, 신용대출, 신용카드 현금서비스 등 빚을 내서 해결하거나 적금, 펀드, 보험 등 그동안 열심히 저축해온 것을 해약한다. 하지만 이렇게 해서 그 상황을 넘어도 돈 걱정을 하는 순간은 또 온다. 『4개의 통장』으로 50만 독자의 재테크 생활을 바꾼 머니코칭 전문가 고경호 저자가 『나는 3개의 카드로 목돈을 만든다』에서 소비체질을 목돈체질로 바꿔 돈 걱정 없이 사는 방법을 알려준다. 당신이 목돈을 모으지 못하는 것은 적게 벌어서가 아니라 소비체질 때문이다! 특별히 많이 쓴 것 같지도 않은데, 매달 월급님은 로그인 즉시 로그아웃한다. 그럴 때마다 내가 어디다 돈을 썼는지 몰라 통장을 열심히 살펴보지만, 막상 통장을 보면 나름 필요한 곳에 쓴 것만 같다. 고민 끝에 월급 로그아웃의 주범으로 판단되는 신용카드 결제액을 이번 달부터라도 줄여보자고 생각하지만 작심 3일은 새해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닌 듯, 며칠이 지나고 나면 다시 씀씀이는 원래대로 되어간다. 그래서 이건 내 문제가 아니라 적은 월급 때문에, 물가 너무 가파르게 올라서 그런 것이라고 스스로를 위로하기도 한다. 『4개의 통장』으로 50만 독자의 재테크 방식을 바꾼 머니코칭 전문가 고경호 저자는 물가 인상이나 월급 부족을 탓하기 전에 자신의 소비체질을 먼저 확인해보라고 충고한다. - 지난달에 돈을 얼마나 지출했는지 알고 있는가? - 이번 달 1일부터 오늘까지 돈을 얼마나 지출했는지 알고 있는가? 쉬운 질문 같지만 여기에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다. 그 이유는 단순하다. 많은 사람들이 평소에 돈을 계획적으로 쓰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무계획적인 지출은 결국 소비를 늘리고, 돈을 낭비하게 만든다. 우리가 버는 돈은 우리가 흘린 땀의 대가다. 그런데 그 소중한 돈이 조금이라도 무가치하게 새거나 낭비되고 있다면 어떻게든 막아야 하지 않겠는가? 3개월, 3개의 카드면 당신도 목돈체질로 바꿀 수 있다! 돈은 상황에 따라 당신을 구속하기도 하며 당신에게 자유를 허락하기도 한다. 통장의 잔액이 바닥난 상태라면 돈은 당신을 구속하고 괴롭힐 것이다. 돈 때문에 먹고 싶은 것을 포기해야 하고, 갖고 싶은 것을 포기해야 하며, 하고 싶은 일을 포기하거나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해야 할 수도 있다. 반면에 통장의 잔액이 넉넉하다면 돈은 당신에게 그 잔액만큼의 자유를 허락한다. 먹고 싶은 것을 언제든 먹을 수 있고, 갖고 싶은 것을 언제든 가질 수 있으며, 하고 싶은 일을 언제든 할 수 있고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지 않아도 된다. 이처럼 ‘목돈을 모으는 것’은 곧 ‘자유를 모으는 것’이다. 소비체질을 바꿈으로써 그 전에 비해 저축액이 늘어난다면 그에 비례해서 당신이 누릴 수 있는 자유 또한 늘어나게 된다. 『나는 3개의 카드로 목돈을 만든다』에서 알려주는 ‘3개의 카드 시스템’을 차근차근 따라하다 보면 당신의 소비체질도 목돈체질로 바꿀 수 있다. “당신의 소비습관 하나가 바뀌면 당신의 행동 전체가 바뀔 수도 있기 때문이다. 나 역시 그런 경험을 했고 내가 아는 여러 사람들도 비슷한 경험을 했다. 이처럼 신용카드를 잘라버린 뒤 계획적으로 소비하는 체질을 만들면 재무상태가 개선되는 것은 물론이고, 생활 전반에 걸쳐 좋은 변화가 생긴다. 당신도 꼭 그런 경험을 해보기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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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는 죽을 때까지 월급 받으며 살고 싶다
홍수용 | 레인메이커 | 2015-03-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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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는 죽을 때까지 월급 받으며 살고 싶다
홍수용 | 레인메이커 | 2015-03-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어떻게 하면 은퇴 후에도 매달 고정 수입을 유지할 것인가”
인생 2막 행복은 고정 수입을 준비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예나 지금이나 대다수 사람들의 관심사는 늘어난 수명만큼 ‘무엇을 하며 먹고 살 것인가’가 대세다. 그래서 5년 후, 10년 후 미래를 지배할 화두가 어떻고 하는 석학들의 주장에 관심이 쏠린다. 누구처럼 대박을 터뜨리거나 로또에 당첨되길 누구나 한 번쯤 꿈꾸겠지만 실제 그런 상황이 온다 해도 그 목돈을 잘 굴려서 60세 이후 매달 일정액을 생활비로 나오도록 관리하는 것은 결코 간단한 일이 아니다.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 가고 선망하는 직장에 들어간다고, 죽어라 열심히 일만 한다고 은퇴 후 안정된 삶까지 보장해주는 것은 아니다. 그게 현실이다. 몇 년, 몇십 년이 될 지 모르는 기간을 염두에 두고 안전한 고정 수입원을 준비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현명한 인생 설계이자 행복한 인생 후반전을 대비하는 자세임을 우린 알고 있다. 이 책은 대박의 비법을 알려주거나 특별한 재테크 성공담을 말하지 않는다. 그러나 누구든 투자의 감을 잡고 어떤 분야에서든 주눅들지 않고 흐름을 따라감으로써 은퇴 후 안정된 수입원을 만들 수 있도록 유도해준다. 젊을수록 유리한 게 맞지만 지금이라도 시작한다면 누구에게나 너무 늦은 것은 아니다. 누구나 한창 때 수입이 평생 가길 꿈꾼다 당첨금과 당첨 확률이 똑같다면 로또와 연금복권 중 무얼 사겠는가? 부디 여러분이 로또보다는 연금복권에 당첨되길 바란다. 로또는 목돈을 한꺼번에 손에 쥘 수 있는 장점이 있긴 하다. 하지만 그 목돈을 잘 굴려 60세 이후 매달 일정액이 생활비로 나오도록 관리하는 건 매우 힘든 일이다. 반면 연금복권에 당첨되면 연금 수령 시점과 수령액 설정 같은 힘든 일을 정부가 대신 해준다. 노후 대비가 저절로 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복권 당첨은 운에 달린 문제이지 노력으로 이룰 수 있는 삶의 목표가 아니다. 대신 여러분의 은퇴 시점인 60세 이후 매달 200만~300만 원의 수입이 고정적으로 나오도록 준비하는 작업을 시작하기를 권한다. 이건 방법을 조금만 알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다. 이 책은 바로 누구나 할 수 있지만 그 핵심을 알지 못해서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여러분을 이끌어준다. 어떻게 하면 은퇴 후에도 안전한 고정 수입을 만들 것인가 은퇴 후를 대비하는 비용은 대충 4억8000만 원 정도라고 한다. 이는 2인 가구 월평균 지출액(200만 원 안팎)을 은퇴 시점인 60세부터 20년 동안 쓴다고 가정할 때 필요한 금액이다. 물론 이는 산술적인 단순 계산이고 물가와 개인의 특수한 환경을 고려하면 이보다 더 필요하다. 이 책은 당신이 일단 4억8000만 원을 마련하는 출발선에 서도록 돕기 위한 코칭이다. 독자 여러분의 나이가 20대냐, 30대냐, 40대냐, 50대 초중반이냐에 따라 시작하는 방법에 차이가 있다. 젊을수록 유리한 건 맞지만 누구에게나 너무 늦지는 않다. 이 책은 대박을 노리지 않는다. 굳이 말하자면 중박 정도를 염두에 둔 돈 모으는 방법들을 다뤘다. 대박 재테크를 주장하는 책이 우리 주위에 많다. 부동산이나 주식으로 큰돈을 번 사람들의 성공담을 가공한 책들이다. 성공담을 따라 하면 성공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증권이나 부동산 같은 특정 분야에 치우치거나 실천하기 어려운 대박 기술을 늘어놓지 않는다. 이 책은 지난 15년 간 은행, 증권, 부동산, 보험, 연금, 세금 등 각 분야 최고봉에 있는 고수 150여 명을 만나온 경제 전문기자가 그들로부터 체득한 ‘미래를 준비하는’ 투자 습관과 방향을 제시한다. 몇 가지 원칙을 습관화한다면 은퇴 후 돈 걱정 없이 살 수 있다 직장인이라면 연말정산으로 통장에 100만 원 정도의 돈이 들어온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 100만 원을 계획을 짜서 써본 적이 있는가? '13월의 보너스'라는 말처럼 공돈으로 여겨 통장에서 눈 녹듯 사라졌을 것이다. 100만 원이 금방 사라졌음에도 고통을 느끼지 못한 것은 단지 금액이 적었기 때문이다. 문제는 100만원이든 1억이든 운용의 기본 원칙은 같다는 것. 금액이 커지면 상실의 고통도 비례해서 불어날 위험이 여러분 주위에 도사리고 있다. 투자 세계의 고수들이 돈을 대하는 공통적인 태도를 자신의 습관으로 승화할 필요가 있다. 그런 다음 자신에게 적합한 투자법을 익혀 실전에 써먹으면 된다. 이 책은 고등학교 1학년 수준의 지적 배경을 갖고 있다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얘기하고 있지만 내용의 중요도는 결코 가볍지 않다. 더 이상 요행을 바라거나 죽어라 일만 하는 우愚를 저지르지 말라. 지금이라도 이 책이 이끄는 대로 투자의 감을 잡을 수 있는 습관을 익히고 바로 실행에 옮겨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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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무 부자들 (실전편)
송광섭 | 빠른거북이 | 2013-03-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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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무 부자들 (실전편)
송광섭 | 빠른거북이 | 2013-03-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평범한 그들의 나무농장 입문기
나무부자들 실전편 나무를 심는 자는 희망을 심는다 나무 부자들이 한결같이 하는 말 “나무는 거짓말을 안 합니다” “나무는 잘만 키우면 누구든 제값을 쳐 줍니다” “처음에는 조금씩 자투리 시간을 내서 시작하면 됩니다” “해마다 조금씩 자신의 농장이 불어나는 기쁨을 맛볼 수 있습니다” “나무 투자를 통하여 큰 부를 이루는 꿈을 꿔보자” 『나무부자들』출간 이후 많은 사람들이 나무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출간 이후 나무를 통한 재테크가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에는 다음과 같은 사정이 있을 것이다. 첫째, 한국인들의 라이프 스타일, 생활의 욕구, 우선순위와 가치가 점차 변화하고 있다. 나무는 도시 생활의 복잡함과 기계적인 일상에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 힐링해주는 대표적인 안식처로 여겨지고 있다. 크고 작은 건물과 도시의 새로운 공간이 만들어질 때마다 나무는 서울과 같은 대도시의 삭막한 환경을 중화시키기 위한 필수재로 그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둘째, 나무는 도시에 사람이 사는 데 필요한 환경을 보호해야 한다는 목적으로 공익적 효과를 가져다준다. 도시에 심는 한 그루 나무는 나 혼자만 보고 즐기는 것이 아니라 함께 살고 있는 우리 모두를 위한 것이다. 누군가 다른 사람이 나무를 통해 수익을 얻는 것에 대해 사람들은 다른 재테크와 비교하여 훨씬 더 관대하고 우호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정부와 자치단체 등은 나무를 심고 키우는 투자를 여러 가지 수단으로 보호하고 장려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셋째, 나무를 심고 키우고 가꾸는 데에는 토양, 기후, 교통, 재해, 시간 등의 여러 문제들이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재테크를 원한다고 내다 팔려는 물량을 다른 재테크 수단처럼 늘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덕분에 시장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매우 안정적이다. 꾸준하고 성실하게 미래를 준비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가장 믿을 수 있는 재테크 수단인 것이다. 『나무부자들』에서는 나무 투자를 통해 최소 3~5년을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면, 처음에는 작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무럭무럭 커지는 나무와 같이 만족감과 기쁨을 느끼기에 충분하다고 했다. 그것이 새로운 재테크 수단을 찾는 많이 이들에게 반향을 일으켰고, 많은 관심을 가지게 했다. 나무를 기르면서 땀을 흘리는 노동의 참맛과 미래를 설계할 수 있다는 매력이 불안한 현재를 사는 사람들의 관심을 끈 것이다. 그런데, 나무 투자가 색다른 매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나무 투자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이 생겼다. 주식처럼 거래종목이 많아 당장 실행을 옮길 수도 있는 것이 아니다 보니 궁금증이 더해 갈 뿐이다. 『나무부자들 실전편』은 이런 고민에서 시작되었다. 나무와 나무농장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좀 더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던 중 직접 나무를 심어보는 농장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고, 직접 실행하는 모습을 책으로 소개하게 되었다. 초보자가 나무농사를 혼자 하는 것은 위험부담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끼리 모인다면 큰 힘이 될 수도 있다. 『나무부자들 실전편』은 지인들이 모여 나무 농장을 설립하기까지의 준비과정을 가감없이 소개하여, 나무 투자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했다. 나무 농장을 설립하기 위해 필요한 땅은 어떻게 구입하며 어떤 묘목을 구입해야 하는 지, 장·단기 계획에 따라 어떤 나무를 심을 것인지, 심은 나무는 어떻게 관리하며 어떻게 나무를 팔아 수익을 창출할 것인지에 대해 나무재테크 초보자 여섯 명의 좌충우돌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나무부자들 실전편』을 준비하면서 현재 농장을 경영하고 있는 나무 고수들의 농장을 직접 방문하여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최대한 살려 전달해주고자 중요한 정보에 QR코드를 부여해 독자들이 직접 현장의 경험을 보고 듣게 했다. 나무 투자로 미래를 계획하는 사람이라면, 『나무부자들 실전편』에서 보여주는 현장의 여러 경험들을 공유하여 이루고자 하는 성과는 반드시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나무 투자를 단기에 수익을 창출하기 보다는 자식을 키우듯 정성을 쏟으라는 나무농장의 고수들의 충고를 귀담아 듣는 다면 미래의 희망은 훨씬 가까이에 있을 것이다. 이번 주말, 나무를 통한 희망을 심으로 가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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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내 남편이 부자가 되지 못하는 이유
카케노 텐시 | 잭슨출판 | 2013-05-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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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내 남편이 부자가 되지 못하는 이유
카케노 텐시 | 잭슨출판 | 2013-05-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세상의 모든 남편들은 다들 잘나간다던데.. 왜 내 남편은 잘 나가지 못하는 걸까? 왜 내 남편만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걸까? 아내들이 보기엔 내 남편만 세상에서 가장 힘들고 지쳐보인다. 당신의 남편이 가난한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너무 착하기 때문이다. 가난한 남편들의 머릿속에는 부자가 되려면 비도덕적이어야 한다 는 생각이 자리잡혀 있다. 혹은 돈에 집착하는 것은 악 이라는 생각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돈 자체가 모든 악의 근원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잘못된 편견과 맹신 그리고 무지로 인해 가난한 남편들은 부유함의 진정한 의미를 알지 못한다. 부자남편들은 돈이 행복함을 제공해 주지는 못할지언정 삶을 더 윤택하게 그리고 편안하게 해 준다는 사실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가난한 남편들이 부자남편이 되지 못하는 이유는 바보여서가 아니라 돈에 대한 사고방식이 갇혀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이 풍족한 세상 속에서 험한 인생을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부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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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노후, 돈 걱정 없이 살고 싶다
백정선, 김의수 | denstory | 2014-04-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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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노후, 돈 걱정 없이 살고 싶다
백정선, 김의수 | denstory | 2014-04-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노후 돈 걱정 없이 살고 싶다』는 본격적인 노후 준비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이야기한다. 국민연금과 보험사의 개인연금, 노후를 위한 마지막 선택인 주택연금에 대해서도 다루었다. 노후자금을 위한 금융 상품 중 제일 어려운 개인연금은 물론 각 연금의 성격과 장단점, 그리고 나이별 가입 방법까지 상세하게 정리해 연금 상품을 선택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20~30대, 40대, 50대, 60대 등 연령에 따라 달라지는 노후 전략을 소개, 독자들이 자신의 상황에 맞게 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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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단순하게 투자하라
김승규, 이재웅 | 휴먼앤북스 | 2014-11-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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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단순하게 투자하라
김승규, 이재웅 | 휴먼앤북스 | 2014-11-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증권가 최고 영업맨과 전문 기자가 본 날카로운 가치투자 원칙!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의 여파, 한국 증시가 흔들린다! 《단순하게 투자하라》는 가치투자를 말한 그 어떤 책보다 가장 단순하고도 재미있게 가치투자를 설명해놓은 책이다. 이 책은 가치투자의 대가라 불리는 워렌 버핏의 투자법을 무작정 따라하라고 권하지 않는다. 저자는 단순한 가치투자란 ‘기업의 가치를 평가해 투자하는 것’이라 정의한다. 가치투자에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는 기업을 어떻게 꿰뚫어 보느냐로 귀결된다. 이 책은 전반적으로 기업의 가치를 파헤치는 날카로운 관점을 제시하며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으며 우량 기업을 선택하고 투자할 때 그 속에 감춰진 덫은 무엇인지 또 우리 주식시장에는 어떠한 변수가 내재되어 있는지를 꼼꼼히 짚어준다. 체계적으로 기업을 보는 눈, 투자 요령, 투자 시 변수, 주가 하락기에 대응할 만한 다양한 기법 등을 단계별로 나눠 세세한 설명을 덧붙여 실현 가능한 가치투자법을 제시한다. 세계의 주식 투자 흐름, 가치투자가 대세다! 세계 경제가 요동치고 있다. 미국 증시는 아직도 서브 프라임 모기지 부실의 여파를 벗어나지 못하고 휘청거리며 이와 같은 위기는 우리 증시에도 막대한 영향을 끼친다. 이렇듯 하루가 다르게 뒤집히는 현 증시 상황에서 급변하는 주가 흐름만 좇고 있는 것은 수익은커녕 리스크만 키우는 짓이다. 차트 계산법 따위가 주식 투자에 영향을 주던 시기는 이미 지났다. 귀찮다고 겁난다고 여전히 차트만 끌어안고 있거나 군중심리에 휘말려 남들 하는 대로 따라 한다면 당신의 미래 투자 수익률은 제로를 지나 마이너스로 치달을 것이다. 《단순하게 투자하라》는 현 주식시장 상황에 맞는 가장 단순하고도 손쉬운 투자법을 제시한다. 기존에 언급되었던 가치투자는 떨쳐버리고 투자 수익률은 극대화하고 리스크는 낮추는 신가치투자법과 손잡자. 귀동냥한 가치투자 잊어라! 워렌버핏의 가치투자 성공담이 한국에 상륙한 뒤 꽤 오래도록 가치투자의 중요성이 강조되었지만 아직까지도 가치투자를 자신의 투자법으로 설정한 이는 그리 많지 않다. 특히 개미투자자들 중 가치투자로 주식시장에 뛰어든 사람은 거의 드물다. 이는 가치투자는 어렵다는 편견 때문이다. 가치투자를 하려면 여러 가지 공식과 재무제표를 들여다봐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다. 또한 실제로 누구가 어설프게 가치투자를 흉내내다가 실패한 꼴을 본 사람이 있을 것이고, 가치투자를 잘 알지 못하는 이의 말만을 듣고 지레 겁부터 먹고 있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가치투자법에는 수천수백 가지의 법칙이 존재하지만 이를 모두 알 필요는 없다. 단지 나의 투자 성향에 맞는 ‘나만의 가치투자법’을 몇 가지 알면 된다. 가치투자는, 차트를 보고 판단하는 것 또는 주식 투자심리를 파악하는 것보다 훨씬 쉽고 단순한 투자법이다. ‘나만의 가치투자 개발서’를 만들자! 정보력이 부족한 일반 투자자들은 도대체 무슨 도구로 기업을 평가할 수 있을까. 이 책은 기존의 가치투자법을 되풀이하지도, 쓸데없는 이론을 늘어놓지도 않고 군더더기 없는 꼭 알맞은 기업 가치평가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정보력이 부족하다고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만한 잣대가 부족한 것은 절대 아니라고 말하며 기업의 가치를 보는 눈을 확장할 만한 획기적인 대안을 내놓는다. 워렌 버핏이 투자할 만한 우량주부터 시작해, 한국의 대표 우량주, B2B 영역의 숨겨진 우량주 등을 살펴보고 이들의 장점을 분석한다. 또 이 분석을 토대로 ‘기업의 가치를 판단하는 자신만의 잣대를 만들어 스스로 기업을 평가하고 측정해볼 수 있도록 ‘날카로운 시각을 기르는 법’을 제시한다. 또한 개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로 활동하는 여러 사람들의 다양한 사례를 채취해 보다 사실적으로 가치투자를 만날 수 있도록 돕는다. 다른 이의 방법을 흉내내지 말고 ‘나만의 투자법’을 개발하자. 이때 스스로가 발굴한 투자법이 진정한 ‘투자 방법’이 되려면 체계화된 법칙을 적용해야 할 것이다. 차트나 심리를 추적하려는 허황된 생각은 날려버리고 단순한 가치투자법을 도입해 ‘나만의 가치투자 개발서’를 만들어보자. 날뛰는 데이트레이딩을 붙잡아라! 미국에서 날아온 세계 금융 위기로 인해 우리 증시가 흔들리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은 앞으로 증시가 회복할 거라는 믿음과 기업의 가치를 보고 주식을 사 들이며 ‘위기를 기회로’ 받아들인 반면 개인투자자들은 얼마 되지 않는 단기 차익을 노리고 ‘한 푼이라도 건지자’는 생각으로 매도를 한다. 《단순하게 투자하라》 저자는 이런 현상이 단지 이번만 나타난 게 아니라 말한다. 그동안 금융 위기가 시장을 덮칠 때마다 주로 개인들은 외국인이 주식을 살 때 보유했던 주식을 내주고, 외국인들이 주식을 매도할 때 이를 받쳐주는 모습을 보여 왔다는 것이다. 개별 기업의 가치는 언젠가는 주가에 반영된다. 이 때문에 좋은 주식을 사서 장기 투자한 사람들이 고수익을 내는 경우가 많다. 또 개인보다는 기관투자가나 외국인들의 투자 수익률이 더 높은 것도 그들이 기업 분석, 시장 해독에 개인들보다 많은 관심을 갖기 때문이다. 《단순하게 투자하라》는 날뛰는 데이트레이딩을 붙잡는 방법으로 ‘기업의 가치를 믿고 우량 종목을 선택해 장기 투자를 목표로 주식시장에 뛰어들 것’을 택한다. 자기만의 우량 종목을 발굴해 주가흐름에 휘둘리지 않는 튼튼한 투자자가 되자. 단순히 기업 가치를 믿고 투자한 사람이라면 흔들리는 불안한 주식시장에서 단기 매매로 나타나는 일시적 주가 왜곡에 대응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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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당신의 돈 기질
Liz Koh | 프로방스 | 2014-11-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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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당신의 돈 기질
Liz Koh | 프로방스 | 2014-11-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당신이 부자 되는 방법은 따로 있습니다.
돈 때문에 삶이 맘대로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십니까? 돈 때문에 고통 받고 계십니까? 돈 때문에 불편하거나 불행하십니까? 돈 때문에 배우자나 가족과의 관계에 문제가 생겼나요? 돈만 있으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 같습니까? 당신의 돈 문제는 당신과 돈과의 관계를 이해하는 것으로부터 답을 찾아갈 수 있습니다. 여러 아이들에게 같은 문제를 주고 해결하는 모습을 보면 어떤 아이는 상황에 쉽게 적응하고 익숙해 지는가 하면 어떤 아이는 매우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다른 상황에서는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분야에서 탁월한 아이들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요. 아이들의 미래를 탐색할 때 매우 중요하게 고려해야 하는 것은 그 아이가 가지고 있는 기질적 특성이나 관심분야, 재능, 가치관 등입니다. 각자 아주 독특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중고등학교에 진로 전담선생님이 배치되어 위와 같은 독특한 특성을 고려한 진로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우리 사회의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것이지요. 돈에 관한 부분에서도 비슷한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아주 세심하게 계획하고 관리하여야 편하지만 어떤 사람은 그럴 경우 답답함을 느낍니다. 우리가 만나는 재정관리 전문가들의 제안을 들여다보면 체계적이고 전문적이며 빈틈없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제안서를 보고 깊은 신뢰와 실천의지를 가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머리가 아파오고 도대체 꼭 그렇게까지 해야 하나 생각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왜 그럴까요? 각자 가지고 있는 돈과 관련된 기질적 특성을 무시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재정관리 전문가들의 제안대로 실천하여 바라는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다는 사실에서 알 수 있습니다. 능동적인 행동을 유발할 수 없다는 것이지요. 돈 문제는 단지 계획과 실행이라는 기계적 조합에 의해 해결되지 않습니다. 그리 단순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각자의 돈과 관련된 기질적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계획과 실행은 별 의미를 갖지 못하고 또 다른 좌절이나 안일한 의식만 낳게 되지요. 누구나 같은 방법으로 돈을 관리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이 책은 기질과 체질을 공부하면서 20년이 넘는 동안 해왔던 돈과 관련된 일에 한계를 느끼게 되었고 방법을 찾던 중 우연히 만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우리에게 널리 알려지고 한의학 등에서 적용하고 있는 사상체질과 돈과의 관계를 정리하여 방법적 대안을 제시 할 생각이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을 통한 임상적 데이터를 수집하는 작업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외국의 사례를 찾다가 이미 많은 책이 소개되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중 가장 단순하면서 쉬운 이 책을 번역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단순하고 쉽습니다. 그러나 단순한 만큼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강력합니다. 다만 정서적으로 우리의 현실을 그대로 반영했다고 보기 어려운 부분도 있습니다. 이 점에 대한 깊은 이해는 독자들의 몫 입니다. 향후 보다 발전된 형태의 대안이 제시되어 모든 국민이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풍요롭고 행복한 사회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장성 소소원에서 정동훈 들어가며 이 책을 접하게 된 당신은 행운아입니다 직접 구입하거나, 친구에게 빌렸거나 어떠한 경로를 통해서든 이 책을 접하게 된 당신은 행운아입니다. ‘살아가는 데 필요한 돈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당신의 욕망을 단순한 꿈이 아닌 현실로 만들어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이미 당신이 원하는 길로 접어 들었습니다. 시작이 반입니다. 돈 기질을 이해 한다면, 그리고 어떻게 관리하고 투자할 지 저의 조언에 따른다면, 스스로 이룰 수 있는 것들에 대해 놀랄 것입니다. 이 책은 단순한 ‘그림의 떡’ 으로서의 지식이 아닌, 고객과의 상담에서 얻었던 경험들을 바탕으로 쓰게 되었습니다. 특별한 사람들이 아닌, 바로 당신과 같은 평범한 사람들 말입니다. 이 책이 당신의 삶을 곧바로 바꿔주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이 책은 여러분의 자산을 형성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찾을 수 있게 도와줄 것이며, 자산을 관리하는데 있어서 스트레스와 걱정을 덜어 줄 것입니다. 당신이 얼마나 일을 할 수 있고, 얼마나 돈을 갖고 있었느냐에 따라 축적할 수 있는 자산의 크기는 달라질 것입니다. 물론,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요. 당신이 돈에 구애 받고 싶지 않다면, ‘돈에 대한 태도를 어떻게 가져갈 것인가?’는 매우 중요합니다. 마치 게임을 하는 것처럼 말이지요. 필자는 몇 십 년 동안 사람들을 상담하면서 깨달은, 자산의 축적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는 돈의 속성을 이야기할 것입니다. ‘부자가 되는 법’에 대한 책들은 이미 많이 쓰이고, 읽혔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굉장히 많은 관련 서적을 읽고 세미나에 참석하지만 책과 세미나가 지속적으로 도움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사람들이 자산을 형성하는데 있어서, 그들이 가지고 있는 돈에 대한 개인적 기질의 중요한 역할을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는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당신이 돈을 대하는 태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돈에 대한 태도, 사용하는 방법 등은 주변의 다른 사람들, 특히 부모님 또는 가까운 가족들로부터 습득하게 됩니다.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돈을 계속 사용합니다. 당신의 삶의 단계 (성장기, 청년기, 중년기, 장년기 등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당신의 돈에 대한 기질을 알기 위해서는 ‘돈을 어떻게 모을 것인가?’ 뿐만 아니라, ‘모은 돈을 어떻게 관리 할 것인가?’ 까지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책에서는 돈과 자산을 다루는 것뿐 아니라 우리 인생의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에 대해서 다룰 것 입니다. 돈은 목적이 아닌 수단입니다. 돈은 궁극적인 목표가 될 수 없습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축적된 재산을 기준으로 삶을 평가합니다. 왜 그럴까요? 우리는 돈을 벌기 위해 열심히 일하지만, 우리가 원하는 삶으로까지 연결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몇 년 전부터, 저는 한 고객(죠지)을 상담하고 있습니다. 그는 최근에 은퇴했으며, 매우 성공적인 사업가였습니다. 처음 유럽에서 뉴질랜드로 이민을 왔을 때 그의 주머니에는 단 돈 몇 푼도 있지 않았습니다. 끊임없는 노력으로, 그는 인생의 목표였던 100억 원을 모을 수 있었습니다. 은퇴 후 그는 자신의 사업을 정리하여 좋은 집을 구입하였고 90억 원을 은행에 예치하였습니다. 그의 인생을 성공한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너무 돈을 모으는 것에만 집중한 나머지 그는 돈을 쓰는 것에 대해 공포를 느낍니다. 이 습관은 자산을 지키는 것에만 도움을 줄 뿐입니다. 은퇴 후 2년이 지나도록 그는 자신이 모은 자산을 가지고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알지 못했습니다. 현재의 그에게 큰 고민거리입니다. 단순히 은행에 저축해 놓는 것이 돈을 안전하게 지키는 것에는 도움이 되지만 이자가 낮다는 것을 알고도 어떻게 해야 할 지 방법을 모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죠지에게 도움이 될까요? 그는 돈을 목적으로만 생각했기에 자신의 부로부터 얻을 수 있는 최대한의 이로움을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능한 것을 하지 못하는 위험에 처하게 된 것입니다. 죠지가 첫 번째로 해야 할 일은 자산을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먼저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충분한 돈이 있을 때 어떤 것들을 할 수 있을까요? 당신의 삶에서 돈의 목적에 대해 스스로 명확한 정의를 내리고 있다면 무엇을 얻고 어떤 것을 하고 싶은지 쉽게 결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 당신에게 어떻게 돈을 관리해야 하는 지에 대해 동기 부여가 될 것입니다. 당신의 삶을 바꾸고 싶다면 행동을 바꾸어야 합니다. 당신이 항상 하던 일을 계속한다면, 당신은 항상 같은 결과를 얻게 될 것입니다. 사 례 헬렌과 존은 연간 1억5천만 원의 수입을 벌어들임에도 불구하고 금전적 문제로 다투다가 저와 상담하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많은 부동산 관련 부채, 두 아이의 사립학교 교육비, 매년 떠나는 해외여행과 많은 외식비용 등이 문제입니다. 그들은 버는 것보다 지출이 많았습니다. 결혼한 지 15년이 넘었음에도 헬렌과 존은 돈을 각자 관리했으며, 이 때문에 본인들에게 생긴 문제에 대한 책임을 서로에게 떠넘겼습니다. 또한, 가지고 있는 돈에 대한 생각이 서로 달랐습니다. 존은 매우 보수적인 성향으로 대출금에 부담을 느끼고 있었으며 이를 줄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큰 집, 호화로운 삶보다는 소박하게 빚 없이 살면서, 일주일에 4일만 일하며 나머지 시간에 스스로의 문학적 재능을 발전시키고 싶어합니다. 헬렌은 생각이 완전히 다릅니다. 그녀는 아이들에게 최상의 환경을 만들어 주고 싶어합니다. 명망 있는 이웃들 옆에서의 훌륭한 교육 환경과 크고 편안한 집을 원합니다. 정기적인 해외여행 또한 필요합니다. 그녀는 가난하게 자랐기 때문에, 자신은 아이들에게 똑같은 고통을 물려주고 싶지 않습니다. 헬렌은 부채가 부담스럽긴 하지만, 아이들에게 나은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존과 헬렌의 의견 차이는 갈수록 심해졌습니다. 극적인 변화가 없다면 그들은 이혼을 할 지도 모릅니다. 예산을 세우는 것 보다 그들은 먼저 사용해야 할 돈부터 적어놓습니다. 이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스스로의 돈에 대한 태도부터 이해하고, 어떻게 간극을 좁혀 나갈 것인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두 번째로 그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실행하기 하기 위해 얼마가 필요한지를 알아야 합니다. 세 번째는 행동을 통하여 삶을 바꿔야 합니다. 책에서 헬렌과 존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방법을 얘기할 것입니다. 당신은 스스로 돈에 대해 좀 더 현명해 질 것이며, 당신의 목표에 따른 가장 적절한 방법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삶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스스로 찾게 될 것이며 이를 위한 전략을 세울 것입니다. 또 당신의 배우자가 당신과 다른 생각을 갖고 있다면 함께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좀 더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기억하십시오. 당신이 더 집중할수록 원하는 것을 더 많이 찾을 것입니다. 원하는 만큼 바뀔 것이며, 그 만큼 위험도 줄어들 것입니다. 아마 단순히 은퇴 후 많은 돈을 가지고, 값비싼 물건을 돈 걱정 없이 구입하길 원할지도 모릅니다. 또는 10년 이내에 10억 원 모으는 것을 목표로 할 지도 모릅니다. 어떤 것이 되었든, 이 책은 어떻게 하면 얻을 수 있을 지 당신에게 알려 줄 것입니다. 시작하기 전에 당신의 말, 행동 등이 변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해 볼까요? 자, 준비되셨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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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돈 걱정 없는 노후 30년 - 3대 자산이야기
고득성 | 다산북스 | 2013-04-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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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돈 걱정 없는 노후 30년 - 3대 자산이야기
고득성 | 다산북스 | 2013-04-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50만 독자를 ‘돈 걱정’에서 해방시켜준
‘돈 걱정 없는 노후 30년-3대 자산 이야기’ ‘평균 수명 100세 시대’를 사는 3040세대에게 길어진 수명 소식이 반갑지만은 않다.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도 모든 사람들이 바라는 삶이지만, 노후를 보낼 돈이 없다면 ‘100’이라는 숫자는 그만큼 생존 리스크와 짊어지고 가야 할 부담감이 크게 다가오게 마련이다. 2006년 다산북스에서 출간된 《돈 걱정 없는 노후 30》은 당시만 해도 노후는 그저 남의 일이라고 치부하며 안일한 마음으로 노후를 방치하는 사람들에게 일침을 가하며 지금까지 50만 부 이상이 팔렸다. 《돈 걱정 없는 노후 30년-3대 자산 이야기》는 많은 사람이 아직도 돈 걱정에서 해방되지 못하고 있는 이유를 밝혀내고, ‘평생 돈이 마르지 않는 재테크의 비밀, 3대 자산’을 마련하는 구체적인 솔루션 담았다. 3대 자산에 ‘평생 돈이 마르지 않는 재테크’의 답이 있다 “모두 열심히 사는데, 왜 누구는 노후에 편안하고 상당수는 불행할까? 무엇이 문제일까?” “평생 돈 걱정하며 살았는데도, 왜 비참한 노후를 맞게 되는 건가?” 이와 같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질문들에 대한 해답을 찾는 과정에서 저자는 그 해법으로 ‘3대 자산 이야기’를 내놓게 되었다. 첫 번째 이야기에서 통계수치를 제시하여 노후 현실을 보여주고 노후 대비의 필요성과 경각심을 일깨워주었다면, 이번에는 한 발 더 나아가 노후가 닥치기 전인 20대부터 50대까지 어떻게 해야 재정적인 안전을 찾을 수 있는지 그 솔루션을 제공하고 행동으로까지 옮길 수 있도록 유도했다. 저자는 모든 재테크의 첫걸음이라 할 수 있는 빚부터 줄이라고 당부한다. 빚을 얻어서라도 소비하려는 욕구를 줄이고 올바른 소비를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돈으로부터 해방되어 돈을 지배할 수 있는 ‘돈’의 개념을 다시 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누구나 부자에 대한 열망은 크지만, 문제는 명확한 목적이 없다는 데 있다. 펀드에 가입하는 사람들에게 그 목적을 물었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을 더 많이 벌고 싶어서라는 답을 한다. 그렇다면, 왜 돈을 많이 벌고 싶은가라고 물었을 때, 돌아오는 반응은 별걸 다 물어본다는 반응을 보이거나, 돈이 많으면 좋은 게 아니겠냐는 모호한 대답을 하는 것이 보통이다. 목적 없는 재테크는 목적지도 정해놓지 않은 상태에서 항해하는 비행기와 다를 바가 없다. 이 책을 통해 ‘묻지마 투자’가 아닌 ‘목적이 이끄는 행복한 투자’를 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할 수 있다. 연봉 4천만 원을 기준으로 30년을 일하는 평범한 직장인이라면 12억이라는 큰돈이 손에 쥐어졌다 빠져나가는 셈이다. 이는 누구나 올바른 소비습관과 똑똑한 투자습관으로 백만장자가 될 수 있다는 말과 같다. 책을 통해 평생 돈이 마르지 않는 돈 걱정 없는 노후를 위한 자산관리의 솔루션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보장자산, 은퇴자산, 투자자산을 마련하는 실천 재테크 지침서 노후는 생각만큼 멀지도 짧지도 않다. 실제로 《돈 걱정 없는 노후 30년》을 읽은 20대부터 60대까지 각 세대들의 다양한 변화를 끌어냈다. 명품가방을 하나 사는 데 월급의 대부분을 쏟아 부었던 한 20대 여성은 명품에 대한 욕구를 억누르고 저축 통장 하나 더 늘렸다. 또 중고차에서 새 차로 갈아타기를 하려던 30대 가장은 그 욕심을 접고 노후연금에 가입했다. 아이 교육에 투자하는 것이 가장 큰 미래의 저축이라고 생각하는 40대의 가정주부는 사교육비를 조금씩 줄여나가면서 노후 자금 마련을 위한 계획을 세우는 첫 시도를 했다. 또 이미 은퇴를 한 60대 초반의 남성은 자녀들에게 복리효과와 함께 재테크를 일러주는 지침서로 이용했다. 30대 초반의 사회초년생부터 50대 중반의 직장인까지 다양한 캐릭터로 구성하여 각 세대가 피부로 느끼는 현실적인 문제를 녹여놓은 이 책은 우리 인생에서 절대 없어서는 안 될 3대 자산(보장자산, 은퇴자산, 투자자산)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불의의 사고를 대비한 보장자산, 행복한 노후를 보내기 위한 은퇴자산까지 마련한 후 마지막으로 투자자산을 통해 재산을 불려나갈 것을 제안한다. 빚과 소비, 투자 등 돈을 둘러싸고 다섯 사람이 펼치는 인생 파노라마 한 편의 소설로 엮어낸 이 책은 주인공 오현재와 매튜 교수를 비롯하여 4명의 캐릭터가 ‘돈’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건과 함께 저자의 생생한 재테크 노하우가 어우러져 재미와 흥미를 더한다. 재테크를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은 있지만 그 방법을 몰라 속수무책인 사람, 또 그와 반대로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막연한 기대감 하나만 갖고 인생을 살고 있는 사람, ‘묻지마’ 투자를 일삼는 사람 등. 아직도 노후는 ‘오지 않을 먼 미래’라고 생각하며 목적 없는 재테크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 저자는 다음과 같은 다섯 가지 유형의 인물을 설정해놓고 2년 동안 그들과 동고동락하면서 ‘돈 걱정 없는 노후’를 보내기 위한 재테크 방법을 찾는 데 고심하며 그 해답을 찾았다. 통장 하나에 의지한 채 문제가 터질 때마다 막기에 급급한 주인공 오현재부터 주어진 운명에 순응하며 모든 탓을 운명으로 돌리는 심주운, 안일한 복지부동의 마음과 막연한 기대감으로 살아가는 나부동, 현실의 즐거움에 젖어 본성에 충실한 무분별한 소비와 빚에 허덕이는 구본성, 인생 한 방을 노리며 목적 없는 투자를 일삼고 중도에 그만둬버리는 도중도까지. 돈을 둘러싼 눈물과 애환이 서린 다섯 사람의 인생 파노라마가 펼쳐진다. 대한민국의 대표 샐러리맨인 다섯 사람을 통해 ‘돈 걱정 없는 노후’에 장애물이 될 수 있는 맹신들을 하나씩 깨나갈 수 있을 것이다. 무리하게 대출을 받아서라도 집을 장만하지만 그 집이 나중에는 ‘깡통주택’으로 전락하여 노후를 위협하는 일이나 노후자금보다 더 많이, 더 우선적으로 들어가는 자녀교육비 지출이 결국 미래에는 아이의 발목을 붙잡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들이 현실적으로 다가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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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돈 걱정 없는 노후 30년 - 가족재산 이야기
고득성 | 다산북스 | 2013-04-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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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돈 걱정 없는 노후 30년 - 가족재산 이야기
고득성 | 다산북스 | 2013-04-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내 가족의 꿈을 이루어주는 밑거름 자산을 준비하라!
자녀의 교육.결혼자금부터 유산까지 가족재산의 모든 것 노후 재테크를 넘어 가족 재테크를 말하다! 《돈 걱정 없는 노후 30년》을 통해 ‘노후 재테크’라는 새로운 지평을 연 고득성 저자는 ‘돈 걱정 없는 노후’의 결정판으로 《돈 걱정 없는 노후 30년-가족재산 이야기》를 말한다. 《돈 걱정 없는 노후 30년》이 준비하지 못한 노후의 비참함을 현실적으로 그려 노후 준비의 절실함을 일깨워주고 돈 걱정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는 재테크 솔루션을 제시했다면, 이번에는 불확실한 미래의 가족재산과 행복을 지킬 수 있는 ‘가족 재테크’를 제안한다. 현재 프라이빗 뱅커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수많은 고객을 만나면서 돈이 많든 적든 대부분의 사람이 ‘돈 걱정뿐만 아니라 자식 걱정’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사실에 통감했다. 그런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여 이 두 가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저자는 ‘가족재산’에 집중했다. 돈 때문에 화목했던 가족도 남이 되는 세상이다. 처음부터 가족들이 돈 버는 목적을 공유하고 함께 미래를 계획할 수 있다면 나중에라도 돈은 화근이 아닌 가족의 밑거름 자산 역할을 톡톡히 해줄 것이다. 가족재산 이야기에는 상속이나 유언처럼 부모와 자식 간에 금기시하는 주제를 가족 재테크 개념으로 접근하여 함께 담아냈다는 것이 지금까지의 재테크 책과는 다른 점이다. 재테크의 목적은 가족의 행복이다 개천에서 용 난다는 이야기는 옛말이 된 지 오래다. 자녀들의 기반이 되어줄 수 있는 밑거름 자산을 조금씩이라도 마련해주고 싶어하는 부모라면 이 책에서 가족재산을 관리하고 설계하는 비법을 터득할 수 있다. 40대의 젊은 가장은 자녀 사교육비 걱정, 50대의 가장은 자녀의 대학 등록금 걱정, 60대 가장은 자식 결혼 비용 걱정에 여념이 없다. 특히, 40~50대 가장들이 자녀와 배우자를 위해 정신적, 물질적 재산을 마련하고 가족의 미래를 계획하는 데 이 책은 더 없이 좋은 지침서이다. 가장 든든한 후원자는 가족이다. 돈을 벌려고 하는 궁극의 목표도 가족에 있다고 할 수 있다.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불행하게도 남은 가족에게 빚을 고스란히 떠안겨주고 가는 부모의 이야기는 내 이야기가 될 수 있다는 사실에 뜨끔할 사람도 있을지 모른다. 갑작스럽게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한 철저한 준비만의 가족의 소중한 보금자리를 지킬 수 있다는 사실을 자식을 둔 부모라면 절감할 수 있을 것이다. 온 가족이 함께 읽으며 내일을 준비하는 책 김수성 가족의 일대기를 한 편의 소설로 엮은 이 책은 누가 봐도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할머니의 간절한 바람에도 불구하고 유언장이 없어서 엄동설한에 길바닥으로 내쫓긴 수성 가족들의 수난부터 수십 년을 생사조차 모르고 살았던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방문으로 가족들이 혼란을 겪는 과정, 또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의 모습을 통해 자식들에게 물질적, 정신적 재산을 제대로 남겨주어야겠다는 각오로 가족재산을 차근차근 준비해가는 수성을 보면서 가족 구성원의 인생주기에 맞춰 ‘필요’에 따른 목적자금을 마련하는 지혜를 배울 수 있다. 당장의 이익 때문에 미래를 준비하지 못한다면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나 자신뿐만 아니라 배우자와 자식에게 화를 끼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돈 때문에 울고 웃는 가족 이야기를 통해 자식에게 남겨줄 물질적인 재산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유산까지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게 해준다. 또한 ‘상속’을 소재로 한 이 책을 읽다 보면 생활에 꼭 필요한 상속 법률까지 익힐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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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돈 좀 모아본 언니는 뭐가 다른 걸까? - 스물아홉, 재테크에 눈을 뜨고 돈 걱정이 사라졌다
권경민 | 위즈덤하우스 | 2014-06-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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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돈 좀 모아본 언니는 뭐가 다른 걸까? - 스물아홉, 재테크에 눈을 뜨고 돈 걱정이 사라졌다
권경민 | 위즈덤하우스 | 2014-06-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내 수중에 돈이 없는 것은 적게 벌었기 때문이 아니다!
단돈 10원이라도 놀리지 마라! 아르바이트를 하거나 첫 직장에 입사하여 첫 월급을 받던 날, 이제부터는 통장에 돈이 차곡차곡 쌓여 언젠가는 차도 사고 집도 살 것이라는 상상을 해봤을 것이다. 하지만 몇 년이 지난 후 첫 월급날 품었던 행복한 상상은 어느새 사라지고, “카드값 때문에 지금 완전 빈털터리야”?“이번 달은 또 뭐로 먹고 사나” 하는 하소연만 늘어간다. 언제나 통장을 스치듯 지나가는 월급은 야속하기만 하다. 경조사가 닥치거나, 전·월세 계약이 끝나거나, 집안에 일이 생길 때면 ‘돈 좀 모아놨어야 하는데…’라는 후회 섞인 푸념으로 끝나는 것이 현실이다. 부자 부모를 만나지 못해 물려받은 재산 없이 월급만으로 인생을 꾸려가야 할 우리는 도대체 어떻게 하면, 아니 언제쯤이면 돈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여기, 가진 것 하나 없이 마이너스로 시작해 남들보다 일찍 돈 모으는 재미를 깨닫고, 10원 한 푼 놀리지 않고 부지런히 관리해 10억을 모은 사람이 있다. 그녀는 말한다. 우리가 돈 걱정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은 적게 벌어서가 아니라고. 제대로 모으는 방법을 알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주식 투자니, 부동산 투자니, 자산관리니 하는 거창한 재테크를 하지 않아도 오늘부터 당장 돈이 모이는 저자의 생생한 재테크 경험담을 들어보자. 마이너스 500만 원에서 10억 자산가로 거듭난 생생 리얼 스토리! 소설처럼 재미있게 읽다 보면 어느새 당신도 재테크 전문가가 된다! 저자는 20대 초반, 엄마가 옆집에서 어렵게 빌려다 준 500만 원으로 서울 생활을 시작했다. 대학생 동생과 함께 사당동 산동네, 곰팡이 피던 구로공단 옆 반지하 아파트, 얼어 죽지 않은 것이 다행인 서교동 빌라를 거쳐 서울 생활 5년 만에 지긋지긋했던 월세생활을 청산하고 전셋집을 얻게 됐다. 하지만 나름 잘 나가던 인생에서 처음으로 1억이라는 큰돈을 만져보려는 순간, 그 큰돈을 고스란히 몽땅 날리고, 피 같이 번 돈을 맡겨두었던 저축은행 5군데가 퇴출당하기도 했다. 그러나 낙담하지 않고 단돈 10원이라도 놀리지 않으면서 돈을 모아 마침내 결혼 10년 차에 잠실 아파트의 주인이 되고 자산 10억을 달성하게 된다. 저자는 자신의 재산현황을 엑셀로 만들어놓고 하루에 한 번씩은 꼭 들여다보며 자산상태를 점검한다. 그리고 내 돈을 사랑하고 잘 키우고 싶다면, 내 아이를 매일매일 들여다보듯 관심을 갖고 들여다보라고 말한다. 월급만으로 10억 부자가 된 돈 좀 모아본 언니의 비결은? - 단돈 10원이라도 절대 놀리지 마라! 내 돈이 어디서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자기 역할은 잘 해내고 있는지, 어디 숨어서 놀고 있는 것은 아닌지 꼼꼼히 확인하고, 매일매일 안부를 물어야 한다. 혹시라도 놀고 있는 돈이 있다면 3개월 이하의 예금금리를 주는 상품에 가입시켜 놀지 않고 일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갖은 설움 견뎌가며 한 달 동안 고생해 받은 월급인데, 단돈 10원이라도 놀게 해서는 안 된다. - 대형은행 대신 저축은행을 활용하라! 저축은행은 약간의 귀찮음만 감수한다면 100% 안정성을 보장하면서도 시중은행보다 짭짤한 수익을 가져다준다. 부실 저축은행이라 하더라도 예금자보호법에 의해 5,000만 원까지 보장이 된다. 따라서 원금과 이자의 합계를 미리 계산해 5,000만 원 한도로 맡겨두면 안정성과 고수익이 보장되는 짭짤한 재테크 수단이 된다. - 월급통장에는 잔금을 남기지 마라 돈을 모으는 사람과 못 모으는 사람의 대표적인 차이는 돈을 모으는 사람은 ‘먼저 저축하고 남은 것을 쓴다’는 것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먼저 쓰고 남은 것을 저축한다’는 것이다. 월급날 가장 먼저 할 일은 급여통장의 돈을 적금통장으로 바로 보내는 것이다. 또한 저자는 아무리 CMA와 MMF가 높은 금리를 준다 해도 저축은행의 최고금리 수준보다는 낮은 수준이므로, 급여 관리는 높은 금리를 주는 예·적금 상품을 활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며 효과적인 방법이다. - 푼돈이라도 쪼개고 묶어라 100만 원을 1개 통장에 적금을 넣는 것과 10만 원씩 10개 통장으로 나누어 적금을 넣는 것의 이자는 똑같다. 하지만 갑자기 예정에 없던 돈을 써야 하는 상황이 생기면, 100만 원짜리 적금을 깨거나 적금에 들어 있는 돈을 담보로 예금담보 대출을 내어야 하므로 손해가 생길 수 있다. 반면 10만 원짜리 적금을 10개 들어 놓는다면, 꼭 필요한 금액만큼 해지하여 사용하면 되므로 나머지 적금들의 만기 이자를 다 받을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이 외에도 대출을 활용해 수익을 남기는 방법, 집값 하락에 대처하는 방법, 손해 보지 않는 부동산 계약법, 월 30만 원까지 아낄 수 있는 생활습관 등 지금이라도 당장 실천에 옮길 수 있는 생활 속 재테크 비법들을 친절하고 구체적으로 들려준다. 부자 부모를 못 만나도, 지금 가진 것이 없어도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 얼마를 버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지금 가진 자산이 얼마인지도 중요하지 않다. 무리한 투자로 큰돈을 벌겠다는 욕심을 버리고, 구질구질하지 않을 만큼 아끼고, 처한 상황에 맞게 스스로 공부해가며 내가 번 돈을 아끼고 모은다면, 누구나 ‘작은 부자’가 될 수 있다. 저자 역시 가진 것 없고 빽도 없는 평범한 월급쟁이였지만 오랜 시간 시행착오 끝에 스스로 목표했던 10억 자산을 손에 넣은 작은 부자가 되었다. 저자는 그동안의 경험을 통해 작은 부자가 되기 위한 다음의 네 가지 원칙을 제시한다. 첫째, 버는 것보다 적게 쓴다. 둘째, 미래가치를 비교한다. 셋째, 내 돈은 내가 지킨다. 넷째, 평소에 공부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그동안 돈을 모으는 과정에서 몸소 부딪히고 깨지면서 체득한 알짜 정보들을 모두 공개한다. 이 책은 당신에게 부자가 되는 시간을 훨씬 앞당겨주는 촉진제가 되어줄 것이다. 오늘부터 스치듯 지나가던 월급, 눈덩이처럼 신나게 굴려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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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돈, 일하게 하라
주식농부 박영옥 | 행간 | 2014-10-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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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돈, 일하게 하라
주식농부 박영옥 | 행간 | 2014-10-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먹고 일하며 일상을 사는 동안
부자가 될 수 있는 수많은 기회가 당신의 눈앞을 지나간다! 생활 속에서 기업을 찾아 투자하고 성과를 공유하라! 부자가 되고 싶어 하는 사람은 많지만 실제로 부자가 되는 방법을 고민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은 많지 않다. 대부분의 경우 부유한 삶은 남의 이야기일 뿐이라고 생각하며 지레 포기해버리고 예금, 적금 등을 통해 돈을 모으는 데 그친다. 그러나 ‘주식농부’ 박영옥은 부자가 되려면 부자가 되는 삶을 선택하고 실천해야 한다고 말한다. 『돈, 일하게 하라』는 ‘농심農心투자’ 하는 박영옥이 막연하게 부자가 되고 싶다고 생각만 하는 서민들에게 주식투자를 통해 부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4000만 원으로 투자를 시작해 현재 1500억 원 이상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저자는 농부가 좋은 볍씨를 고르듯 좋은 기업을 골라 투자한 뒤 성과를 공유하라고 말한다. 차트에 나타나는 일시적인 등락을 이용하여 단기매매로 이윤을 남기는 ‘주식투기’가 아니라, 가치 있는 기업에 장기적으로 투자하여 기업을 발전시키고 그에 따른 보상을 나누는 진정한 의미의 ‘주식투자’를 하라는 것이다. 저자는 기업을 성장시키고 그에 따른 성과를 공유하는 것이 ‘돈이 일하게 하는 것’이라고 표현하며 부자가 되는 방법으로 제시한다. 책에는 저자가 20년이 넘게 주식시장에 있으면서 쌓아올린 투자 철학과 원칙이 담겨 있다. 본격적으로 투자를 시작하기에 앞서 어떤 공부를 해야 하는지, 성장 가능성이 있는 기업은 어떻게 찾아내는지, 주식을 매수한 뒤에는 어떻게 관리하고 언제 매도하는지 등 주식투자 전반에 관한 가이드를 제공한다. 주가의 등락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기업과 동행하는 ‘행복한 투자자’가 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자본시장이 서민의 희망이다! 성장할 기업을 발굴하여 동업자의 마음으로 투자하고 기업의 성과를 공유하라! 1975년부터 1997년까지 기업과 가계의 소득 증가율은 각각 8.2%와 8.1%였다. 그러나 IMF 체제가 자리를 잡은 이후인 2000년부터 2010년까지 기업소득 증가율은 16.5%로 이전에 비해 두 배 이상 상승한 반면 가계소득 증가율은 2.3%로 크게 둔화되었다. 2000년에는 국민총소득의 90%를 차지했던 가계소득이 2010년에는 76%로 떨어졌고 기업의 비중은 10%에서 24%로 뛰어올랐다. 기업은 점점 부자가 되고 있는 반면에 서민은 가난해지고 있는 것이다. 저자는 돈이 기업에 쌓이고 있는 상황에서 부자가 되는 방법은 기업의 부를 나눠 가지는 것이라고 말한다. 성장할 만한 기업을 찾아 투자하고 성과를 공유하라는 것이다. 또한 주가의 등락에 흔들리지 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기업의 성과를 나누기 위해서는 주식이 아닌 기업에 투자해야 하고 기업의 성장을 기다려줄 수 있어야 한다고 거듭 강조한다. 저자는 현재(2014년 8월 20일 기준) 대동공업(지분율 16.69%), 참좋은레져(12.45%), 알톤스포츠(5.09%), 에이티넘인베스트(7.73%), 조광피혁(10.30%), 한국경제TV(7.09%) 등 40여 개 기업에 투자하며 동업자로서 주인의식을 가지고 동행하고 있다. 기업의 성장주기에 투자하기에 장기투자를 하는 것은 물론이다. 10년 넘게 투자하고 있는 대동공업의 사례는 이미 세간에 잘 알려져 있다. 동업자 정신을 가지고 기업이 성장할 때까지 소통하며 동행하라는 저자의 투자 철학은 독자로 하여금 주식투자의 본질을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저자에게 주식투자는 개인적 차원에서 보면 기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방법이고, 국가 경제의 차원에서 보면 우리나라 자본시장을 튼튼히 하는 길이다. 부를 얻는 동시에 국가 경제에 이바지하는 것이다. 저자는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 사고파는 행위로는 행복한 투자자가 될 수도, 국가 경제에 이바지할 수도 없다고 말한다. 기업과 동행하며 미래에 ‘투자’할 때 자본시장은 서민의 희망이 된다는 ‘자본시장 희망론’을 이야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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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돈을 부르는 재테크
김동훈 | 좋은땅 | 2014-08-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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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돈을 부르는 재테크
김동훈 | 좋은땅 | 2014-08-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재테크 초보자들을 위한 필독서!
은행뿐만 아니라 증권사, 보험사, 공인중개사무소와 같이 돈과 관련된 곳에 어떠한 비밀이 감춰져 있는지 일반인들은 알 방도가 많지 않다. 또한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금융시장과 매일 쏟아져 나오는 금융상품들에 많은 시간을 들여 분석하는 것 또한 만만찮은 일이 아니다. 『돈을 부르는 재테크』는 이렇듯 금융의 흐름을 분석하고 수익률을 끌어내는 등 투자성공의 지름길로 갈 수 있게끔 인생 전반에 걸친 맞춤형 상담을 해주고 금융상품의 장단점을 분석해 조언해주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집필된 책이다.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재테크 지식을 하나하나 습득하면서 읽는다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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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돈을 유혹하라
조 바이테일 | 휴먼앤북스 | 2014-11-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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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돈을 유혹하라
조 바이테일 | 휴먼앤북스 | 2014-11-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이 책은 누가 읽어야 하는가
세일즈의 최대의 무기는 자신감이다. 누구나 일생에 한 번은 좌절할 수 있고 방황할 수 있다. 특히 경제적 관점에서 보자면 IMF 구제 금융 이후 많은 사람들이 실직하고 파산했다. 연이은 중소기업 사장들의 자살, 개인 파산, 청년 실업자와 신용불량자의 양산, 중년 실직자의 급증 등은 우리 사회의 가장 큰 골칫덩이 문제로 대두하고 있다. 이들에게 가장 결핍된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삶에 대한 의욕과 자신감이다. 이 책의 저자는 말한다.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고. 실제 저자는 거듭된 실패 이후 부자가 되기로 마음먹었다. 그리고 좋은 차를 샀고, 훌륭한 저택을 구입했으며, 많은 현금을 보유하게 되었다. 부자가 되기로 마음먹었더니 그렇게 되었다는 것이다. 물론 논리적으로는 황당한 이야기일 수도 있다. 그러나 삶은 논리로 설명되지 않는다. 보다 중요한 것은 마음먹고, 확신을 가지고, 자신감 있게 행동하는 것이다. 지성이면 감천이란 말도 있지 않는가. 이 책은 경제에 대한 자신감을 불어 넣어주고, 나아가 삶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마인드 컨트롤’에 대한 실제적인 경험담이다. 따라서 이 책은 막 직장 생활을 시작한 신입사원들에게 자신감을 주기 위해, 다이렉트 마케팅에 종사하는 세일즈맨에게는 확신을 주기 위한 교육용 책으로서 안성맞춤이다. 그들을 경쟁의 바다인 레드오션으로 내몰기 전에 이 책을 통해 ‘자기 확신’과 ‘신념’을 심어주고 전장에 내보낸다면, 이 책의 내용은 그 어떤 무기보다 더 강력한 위력을 달성할 것이다. 나는 억만장자가 될 수 있다! 나는 판매왕이 될 수 있다! 나는 연봉 1억을 받을 수 있다! 당신은 정신력 하나로 현실을 바꿀 수 있다!! 이런 정신을 현실적으로 와닿게 하기 위한 최고의 방법이 바로 이 책을 일독시키는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이 필요한 사람들은, 정신력 하나로 성공하겠다는 의지가 필요한 사람, 자신감이 부족하고 삶의 의욕이 떨어져 새롭게 동기부여가 필요한 사람, 자신을 인생의 패배자 ? 낙오자라고 생각하여 좌절에 빠져 있는 사람, 그리고 무작정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 돈 때문에 한 번이라도 죽음을 생각한 사람이라 할 것이다. 보다 구체적으로는, ―다이렉트 마케팅에 종사하는 영업사원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신입사원 ―실패를 극복하고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사람 등이다. <정신력을 개발하라, 그러면 부자가 될 것이다> 돈을 번다든가, 좋은 직장을 구한다든가, 사랑하는 연인을 만난다든가 하는 소원을 이루기 위해 우리는 실력을 쌓거나 기회를 만들거나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등의 여러 가지 노력을 할 수 있다. 이 책은 이러한 여러 가지 노력 중에서, 우리의 ‘마음 자세’ 즉 ‘마인드’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마인드가 바뀌면 외부 현실이 변화함을 역설하여 삶을 바꾸어주는 마인드를 갖도록 인도하는 책이다. “외부세계의 움직임은 사람의 생각과 감정이라는 내면세계에서 일어나는 움직임의 표상일 뿐이다.” ?찰스 브로디 페터슨, ≪흡인의 법칙≫ 인간의 정신은 외부 세계를 창조한다. 인간의 정신은 우리가 무엇이든 가질 수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무엇이든 될 수 있게 만들어준다. 인간의 정신이 가진 이러한 놀라운 힘을 저자는 ‘흡인력 attractor factor'이라는 개념으로 설명한다. 흡인력은 말 그대로 ‘원하는 대로 끌어들이는 힘’이다. 외부세계와 내면세계의 긴밀한 관계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믿음과 생각의 힘만으로도 상당히 많은 것을 이룰 수 있음을 알게 된다. 즉, 흡인력을 갖게 되는 것이다. “사람은 자석이다. 어떤 사람이 경험한 모든 세세한 것들은 모두 이 자석이 끌어당긴 결과물이다.” ?엘리자베스, ≪삶의 힘, 그리고 이 힘을 사용하는 방법≫ 그러나 이 흡인력은 마술처럼 저절로 이루어지지는 않는다. 우리의 사고 체계를 혁신하는 일정한 훈련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 이 훈련이 이 책의 중심 내용이 되는 ‘부자 마인드 5단계’이다. 결국 ‘부자 마인드 5단계’를 실천함으로써, 우리는 정신의 잠재 능력인 흡인력을 개발하고 마치 철을 끌어들이는 자석처럼 돈(혹은 다른 소원)을 끌어들일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요지이다. <돈을 유혹하는 흡인력 개발 5단계> 1단계: 생각의 초점을 긍정적인 곳에 맞춰라. 일상적으로 불평을 하며 사는 사람은 삶의 에너지를 부정적인 데 쏟아붓게 된다. 세금고지서에 대해 불평만 늘어놓는 사람은 더 많은 세금고지서를 받게 된다. “두통이 지긋지긋해” 하는 사람은 “머리가 맑아지면 좋겠어”로, “요통이 지긋지긋해” 하는 사람은 “허리가 튼튼하면 좋겠어”로, 같은 내용이더라도 생각의 방향을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의 흡인력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작용하도록 하라. 2단계: 과감하게 도전하라. 긍정적 사고방식을 가졌다면, 다음 단계는 목표를 세우고 도전하는 것이다. 결정하라, 선택하라, 선언하라. 자신의 결정을 믿고 자신감 있게 추진하라. 3단계: 믿음의 체계를 바꿔라. 우리는 특정 믿음으로 하루를 망칠 수도 있다. 그런 믿음은 사업이나 삶의 어떤 상황을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스트레스를 초래한다. 당신의 감정을 좌우하는 것은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작용하는 당신의 지각(知覺)이다. 예를 들어, 당신을 패배자로 만드는 믿음 체계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1) 나는 남에게 사랑받을 만큼 괜찮은 사람이 아니다. 2) 그 일이 아직까지 일어나지 않았으므로 앞으로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3) 사람들이 내가 진짜로 어떤 사람인지 알면 나를 가까이하려들지 않을 것이다. 4) 나는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모른다. 5) 기대를 하지 않는 게 낫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다. … 등등. 4단계: 원하는 것을 실제 이루었을 때의 느낌을 생생하게 떠올려라. 우리의 감정에는 힘이 있다. 감정은 당신이 원하는 것을 실제로 창조해낼 힘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원하는 것을 이루었을 때의 느낌을 생생하게 떠올릴 수만 있다면, 당신이 원하는 것이 당신 앞에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할 것이다. 감정 속에 깃든 에너지는 당신을 원하는 물건으로 이끄는 동시에 그 물건이 당신에게 향하도록 이끌기 때문이다. 5단계: 집착하지 말아라. “하늘이 두 쪽 나도 이것을 꼭 가져야 해” 하고 말하는 순간, 이것은 당신 손에서 점점 멀어진다. 집착을 버리고 당신의 욕망을 자유롭게 놓아버리면 내면의 충고나 지시가 들리기 시작한다. 그것이 당신의 직감이다. 직감을 믿고 따르라. 직감은 당신의 목표로 당신을 데려다준다. 닫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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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마흔, 빚 걱정없이 살고 싶다
심효섭 | 비즈니스북스 | 2015-03-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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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마흔, 빚 걱정없이 살고 싶다
심효섭 | 비즈니스북스 | 2015-03-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대출이자 내고 카드값 빠지고 나니
이번 달도 마이너스 인생?!” 2013년, 당신이 빚에서 벗어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 상황 진단에서 맞춤식 해법 그리고 빚지지 않는 습관까지 알려주는 최적의 솔루션 “수입의 많고 적음은 있었지만 여전히 돈을 벌기에 빚 상환이 당장의 고통은 아니었다. 그저 내 인생의 기회까지 묵묵히 걸어갈 계획만 세웠다. ‘당장 굶어 죽는 것도 아닌데 열심히 살다 보면 언젠가는 해결되지 않겠어?’라고 자위했는지도 모른다. 주머니에 현금이 별로 없다 보니 일상의 소비는 신용카드라는 도깨비방망이를 휘두르며 살아왔다. 결제일이 다가오면 신경 쓰였지만 매달 그럭저럭 지낼 수 있었다. 내 빚이 줄어들지 않는다는 사실은 까맣게 잊은 채 말이다.” _ 저자 프롤로그 중에서 TV 채널을 돌릴 때마다 전화 한 통이면 돈을 빌려준다는 대출 광고가 쏟아져 나온다. 조건 없이 발급되는 신용카드는 더 많은 소비를 권한다. 그렇게 쉽게 돈을 빌리고, 풍족하게 돈을 쓰면서 빚지는 생활에 익숙해진 결과,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거대한 빚에 허덕이게 되었다. 1인당 평균 부채액 2,000만 원… 직장인 10명 중 7명이 빚을 지고, 대졸자 10명 가운데 7명은 졸업과 동시에 빚을 갚아야 하는 빚의 전성시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빚을 지는 정보는 넘쳐나지만 정작 아무도 빚을 갚는 방법에 대해서는 알려주지 않는다. 어느덧 눈덩이처럼 불어난 엄청난 빚 앞에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 재무설계사인 저자는 여유자금을 투자할 주식이나 펀드 관련 내용이 대부분이던 상담이 빚 문제 해결로 전환되는 건 한순간이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문제는 한때 꾸준히 들어오는 월급을 믿고 빚에 대해 둔감했던 저자 역시 예외가 아니었다. 더 이상 지체하다간 해결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 말 거라는 점을 깨닫게 된 그는 자신의 빚을 차근차근 정리해나가는 한편 고객들에게도 돈을 불리는 고민보다 빚부터 해결해 나가도록 설득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을 만나 빚에서 벗어나는 상담에 집중하면서 그는 최악의 상황이 오기 전에 빚 정리를 도와주는 재무설계사로 인정받게 되었다. 그리고 부채의 늪에서 탈출하기 위해 애썼던 자신의 경험담과 이제껏 수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빚을 갚도록 제시했던 실질적인 해법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펴냈다. 《마흔, 빚 걱정 없이 살고 싶다》는 돈을 모아 내일을 꿈꾸기는커녕 당장의 빚 앞에서 오늘의 생존을 위협받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빚을 해결해야 하는지 상세한 탈출법을 알려준다. 소득의 대부분을 빚 갚는 데 사용해도 빚이 줄지 않는 현실, “도대체 이 많은 빚은 어디에서 왔을까?” 개인 부채 1,000조 원 시대, 1년치 국가 예산 320조 원을 3년 이상 쏟아 부어도 해결할 수 없는 천문학적 액수이다. 경제 전문가들이 글로벌 경제 위기보다 더 시급하고 심각한 문제로 개인 부채를 꼽을 만큼 오늘날 개인들의 빚 문제는 심각하다. 우리는 왜 늘 빚에 쪼들리고 있는 걸까? 저마다 열심히 사는데도 빚은 왜 늘어만 가는 걸까? 현대경제연구원의 발표에 따르면 4가구 중 한 가구는 적자에 허덕이고, 소득의 30퍼센트 이상을 빚 갚는 데 사용하는 악순환의 구조에 빠져 있다고 한다. 월 소득의 상당 부분을 빚 갚는 데 쓰지만 빚의 액수는 점점 늘고, 어쩔 수 없이 저축액을 줄이다 보니 삶의 질이 떨어지는 건 당연하다. 2013년 종합 일간지와 경제 전문지에서는 신년 기획으로 빚과 중산층 문제를 집중 보도하고 있고, 대통령 당선인도 중산층 복구의 해법으로 가장 먼저 가계 부채 문제를 제시했다. 그야말로 온 나라가 부채와의 전쟁을 고려해야 할 만큼 상황이 심각하다는 걸 말해주는 것이다. 내일의 재앙을 부르는 한 마디, “이 정도 빚쯤이야 어떻게든 되겠지…” 사람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꾸준히 돈을 번다는 이유로, 당장의 만족이 더 중요하다는 핑계로, 남들도 이 정도의 빚을 안고 살고 있다고 스스로를 위로하며 시급한 빚 문제는 내일로 미루고 있다. “요즘은 빚도 재산이야.”“계속 돈 버는데 마음만 먹으면 금방 갚을 수 있어.”“남들도 다 대출 받아서 아파트 사는데.”우선 즐기고 보자는 위험한 생각, 언젠가는 집값이 크게 뛸 거라는 막연한 기대감, 내년 연봉이 오르면 그때 갚으면 될 거라는 헛된 자신감으로 과연 빚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빚 문제로 시달리는 수많은 사람들을 지켜봐온 저자는 절대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빚은 언제나 수입보다 2배 이상으로 빠르게 증식하기 때문에 오히려 시간이 더 흐르면 퇴직 후 소액으로 나오는 국민연금까지 대출 이자로 빨려 들어가는 최악의 상황을 맞이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따라서 경제 활동을 왕성하게 할 수 있는, 안정된 수입이 있는 지금 당장이 빚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기회라고 말한다. 내일의 재정과 아이를 위해 내가 해야 할 일 “빚을 물려주지 않으려면 오늘 당장 시작하라!” 빚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대개 허리띠를 졸라매고 조금씩 갚아나가면 언젠가는 벗어날 수 있을 거라고 믿는다. 하지만 오늘날 우리가 직면한 빚은 그런 차원의 문제가 아니다. 지금 당장 해결하지 못한다면 노후에도 빚에 허덕이는 것은 물론 자식에게까지 빚을 대물림하는 최악의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이다. 《마흔, 빚 걱정 없이 살고 싶다》의 제1장에서는 현재 돈을 벌고 있다는 이유로 빚에 대하여 무감하게 반응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낱낱이 보여준다. 그리고 ‘빚 좀 있다고 문제 되겠어?’라는 안일한 생각이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초래하는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 확인하고, 빚이 진짜 무서운 이유를 설명한다. 제2장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빚의 실체를 조목조목 정리했다. 개인 채무의 다양한 형태가 결국 개개인이 살아가면서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는 삶의 비용이란 점을 감안한다면 결국 그 누구도 빚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이다. 제3장은 빚의 구조를 해부하고 빚에서 탈출하기 위한 현실적 방법들을 세세하게 제시한다. 제4장은 저자가 상담하면서 해결한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빚이 발생하는 각각의 원인에 따른 맞춤식 해법을 제시한다. 제5장은 자신의 수입 구조로 도저히 빚을 감당할 방법이 없어진 최악의 상황에 처했을 때 선택할 수 있는 ‘개인파산’과 ‘워크아웃’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빚 문제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면 즉시 자신의 생활 습관을 돌아보자. 빚은 어느 날 갑자기 생겨난 게 아니다. 오랜 시간 동안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차곡차곡 쌓여 현재의 나를 옥죄고 가족의 미래까지 위협하고 있다. 물론 장기간에 걸쳐 누적된 빚을 해결하는 데는 다소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 하지만 생활 습관과 무책임한 소비 철학을 바꾸고, 저자가 알려주는 세밀한 부채 탈출 가이드를 따른다면 분명 빚의 수렁에서 벗어나는 그날은 가시권에 들어올 것이다. 당신이 편안하게 쉬는 동안에도 빚은 쉼 없이 자라나고 있다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문제의 명확한 해법은 여기 있다. 관건은 당신이 심각성을 깨닫고 바로 시작하느냐에 있다. 조기 진단과 조기 치료만이 유일한 생존 방법이라는 점에서 ‘빚’과 ‘암’은 여러 모로 닮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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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부자언니 부자특강
유수진 | 세종서적 | 2015-05-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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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부자언니 부자특강
유수진 | 세종서적 | 2015-05-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연봉 6억의 신화 유수진이 말하는 “여자, 남자보다 부자되기 더 쉽다!”
단계별 종잣돈 모으기에서 잘나가는 기업에 빨대 꽂는 법까지 저금리 시대를 위한 스마트한 자산관리법의 모든 것! 경제 지식은 부족하고, 소득 수준은 높지 않은 20~30대 사회 초년생들. 그럼에도 소비 충동은 강하고 지출에 대한 두려움은 적어서, 월급을 받는 즉시 신기루처럼 사라지게 만드는 이 시대의 평범한 월급쟁이 여성들. 과연 그녀들도 부자가 될 수 있을까? 이 책은 부자는 되고 싶지만 부자가 되기 위한 기초적인 학습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젊은 여성 직장인들을 위해 금융 환경에 맞는 체계적인 재테크법을 알려준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4가지가 필요하다. 부자가 되겠다는 굳은 결심, 부자가 되기 위한 인생 설계도, 실제 투자로 이어지는 적극적인 액션 그리고 부자에게 배우는 재테크 생활철학. 세간에 ‘연봉 6억 부자언니’로 잘 알려져 있는 이 책의 저자는, 이 4가지를 적절하게 실천할 수 있도록 아주 상세한 가이드를 제시한다. 철 지난 엄마 식의 적금 재테크에서 벗어나 스스로 부자의 길을 갈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마인드 컨트롤법과, ‘부자되기 로드맵’을 그려서 현명하게 월급을 관리하는 법, 금융 환경에 맞춰 나만의 ‘자산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법까지, 이 책에는 당신을 경제 환경에 능통한 멋진 여자로 만들어줄 지식들이 가득 담겨 있다. 아빠도, 남친도, 남친의 아빠도 돈이 없다면? 괜찮다, 여자인 당신이 먼저 부자가 되라! 여자의 라이프사이클에 맞춘 ‘부자되기 로드맵’ 대공개! 이 책에는 자산관리사의 레전드라 불리는 저자 유수진만의 특별한 노하우가 모두 공개되어 있다. 특히 여자의 생애주기에 맞춰서, 돈을 벌고 아끼고 투자하는 방법에 대해 상세한 가이드를 제시한다. 단언하건대 이 책에 담긴 조언대로만 행동한다면, 평범한 직장여성인 당신도 반드시 부자가 될 수 있다! 그 내용을 간략하게 말하자면 다음과 같다. 서울대에 가려면 서울대에 가겠다는 목표가 있어야 하듯, 부자가 되려면 부자가 되겠다는 목표를 세워야 한다. 그리고 목표를 세웠다면 이제 종잣돈을 모아야 한다. 이 책에는 우리가 종잣돈을 모으기 위해 어떻게 수입과 지출 등을 관리하는 게 좋을지 다양한 방법들이 제시된다. ‘통장 3단 분리’와, ‘52주 챌린저’, ‘작심삼일 돈 모으기’, ‘1,3,5,7 전략’ 등 기발하고 효과적인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적은 돈도 알뜰하게 모을 수 있다. 돈은 아끼되 쓸 때는 전략적으로 써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필요 없는 것들은 가차 없이 버리는 ‘심플한 라이프스타일’과 ‘내 몸값을 올리는 취미생활 즐기기’, ‘자존감을 높이는 생활습관 만들기’ 등을 알려준다. 이렇게 해서 종잣돈 1억 원을 모았다면, 이제 투자를 해서 돈이 돈을 벌어오게 만들어야 한다. 어디에 투자를 하느냐, 혹은 어떤 금융 상품에 가입하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경기변동을 이해하고 적절한 타이밍에 투자를 하는 일이다. 이를 위해서는 경제 뉴스에 관심을 가져야 하고, 금융 상식을 쌓아야 하며, 부자들의 돈이 어디에 있는지를 체크해야 한다. 투자를 할 때는 동업한다는 생각으로 장기적으로 한다. 펀드를 하더라도 자동이체 걸어놓고 신경을 꺼놓고 있을 게 아니라, 때를 봐서 매수하고 매도한다. 가격이 쌀 때 사서 비쌀 때 판다는 원칙을 잊지 않는 게 중요하다. 라이프스타일도 부자의 삶에서 배우고 실천해간다. 후천적으로 부자 DNA를 만드는 것이다. 목표와 계획을 세우고, 수시로 ‘부자되기 로드맵’을 그려보며 목표를 향해 한 걸음씩 전진한다. ‘멀리 가려면 함께 가자’ 스타 자산관리사 유수진의 특별한 재테크 철학 ‘부자언니’, ‘연봉 6억녀’라는 닉네임이 붙은 저자의 특별함은 두 가지다. 무엇보다 20~30대 여성들을 부자로 만들어주고 싶어 한다. 직장생활을 시작하면서 예쁘게 꾸며야 하고, 결혼 자금도 모아야 하고, 부모나 조카에게 선물도 사주어야 하는 그녀들의 마음을 저자 자신이 누구보다 더 공감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신도 그녀들과 같은 고민을 하고, 같은 꿈을 꾸며, 그 시절을 지나왔다. 그래서 유수진은 그녀들에게 단순히 금융 설계 서비스만 제공하지 않는다. 부자가 되는 라이프스타일 자체를 보여주고자 한다. ‘연애 잘하고, 투표 잘하고, 현명하게 소비하고, 자존감을 높이고, 일상 자체가 돈이 되고 멋이 되게 하는’ 생활! 그것이 실은 부자가 되는 라이프스타일이다. 자산관리사 유수진의 또 다른 특별함은 혼자 남몰래 돈을 모으는 것보다, 지식을 공유하고 격려하며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자는 특별한 재테크 철학에 있다. 공동체를 이루어 자신의 목표를 사진으로 찍어 공개하고, 하루하루 자신이 이룬 부의 습관을 공개하는 과정에서, 돈을 모으는 과정의 지루함이나 힘듦도 덜어낼 수 있다. 하루아침에 큰돈을 벌 수는 없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일정한 시간과 인내가 수반되어야만 한다(이를 부인하는 얘기는 진실이 아니라고 보면 된다). 이때 누군가와 함께 그 길을 걸어간다면 훨씬 즐거운 마음으로 목표하는 곳까지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부자가 되기로 커밍아웃한 20~30대 직장여성들의 필독서! 이 책을 통해 저자가 하고 싶은 궁극적인 이야기는 이런 것이다. 자신의 인생을 팝콘 들고 관망하듯 지켜보기만 한다면, 당신이 꿈꾸는 것들은 절대로 실현되지 않는다. 부자가 되려면, 가난의 굴레에 익숙해져 있는 당신의 몸과 마음부터 바꿔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용기와 인내, 결단이 필요할 수밖에 없다. 그게 힘들고 싫다며 칭얼댄다면, 당신은 결코 부자가 될 수 없다. 하지만 꼭 부자가 되겠다고 결심한 당신에게라면, 이 책은 최고의 서포터가 되어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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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부자학 강의
한동철 | 21세기북스 | 2012-05-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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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부자학 강의
한동철 | 21세기북스 | 2012-05-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국내 최초 부자학 전문가 한동철 교수가 전하는 ‘행복한 부자의 조건’
부자가 되려면 부자를 배워라! 진정한 부자는 누구이며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전 세계적으로 부자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몇 년 더 산다고 한다. 또 남성보다는 여성이, 좋은 일을 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이보다 몇 년을 더 산다. 실제로 세계의 많은 이들은 빌 게이츠처럼 존경 받는 부자가 되기를 꿈꾼다. 그런데 유독 우리나라에서 부자는 존경의 대상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고 싶어 하지만, 부자를 욕한다. 이는 매우 모순된 상황이다. 우리가 꿈꾸어야 할 부자가 닮지 말아야 할 반면교사로 전락한 것이다. 국내 최초로 부자학연구학회를 창립하여 ‘부자학’이란 낯선 학문을 통해 부자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퍼뜨리기 위해 힘쓰고 있는 부자학 전문가 한동철 교수는 이러한 현상의 원인이 우리나라의 ‘좋지 못한 부자들’ 때문이라고 말한다. 누구나 부자를 꿈꾸지만 올바른 상을 제시해주는 모델이 없었기 때문이다. 서울여자대학교의 최고 인기 강좌로 꼽히는 ‘부자학개론’ 강의로도 유명한 한 교수는 그의 신간 『부자학 강의』(21세기북스 펴냄, 한동철 지음)에서 자신이 그동안 직접 보고 듣고 기록한 자료를 바탕으로 부자들의 특성을 면밀히 정리하고 그들의 사례를 보여주며 국민 모두가 부자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그는 이 책에서 진정한 부자란 무엇이고, 행복한 부자가 되기 위한 조건, 그리고 부자의 역할은 무엇인지 등 지금껏 알지 못했던 새로운 부자의 길로 우리를 안내한다. 왜 부자학인가? 행복한 부자의 조건, 실패한 부자들의 이야기, 부자와 빈자의 소통법 등 우리가 알아야 할 부자의 모든 것 부자들의 행동 패턴과 생각의 흐름을 이해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그들의 말과 생각에서 새로운 개념들을 발굴해서 유용한 체계를 만들어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부자학은 이처럼 우리나라 국민들이 부자들의 법칙 속에서 보통 사람과 부자가 어떻게 다른가를 고찰하고, 세계의 흐름을 창조하는 사회 변화 리더형 부자들로 거듭나길 바라는 소망에서 탄생했다. 이 책은 크게 네 가지 측면에서 부자학을 설명한다. 부자학의 기본 개념을 다룬 1부 ‘부자학이란 무엇인가’에서는 부자학의 정의와 가치 그리고 부자의 조건을 살펴본다. 저자는 정신적, 물질적, 사회적 이 세 가지를 모두 풍족하게 갖고 있을 때 행복한 부자의 조건을 이룰 수 있다고 말하며, 보통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를 이룬 후에도 불행한 이유는 물질적인 조건에만 치중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2부 ‘부자의 모든 것’에서는 부자 가능성 테스트를 통해 자신이 ‘미래 부자’ 타입인지 예측하고, 고쳐야 할 점은 무엇인지 객관적으로 진단할 수 있다. 또한 부자 되는 습관은 무엇인지, 부자들은 자녀교육을 어떻게 하는지 등과 함께 부자들은 왜 종교를 믿는 것인지, 부자와 종교의 관계를 밝히는 흥미로운 세 가지 이론도 알려준다. 앞에서는 저자가 부자들 개개인을 연구한 결과를 중심으로 이야기했다면, 3,4부에서는 부자들이 국가에 미치는 영향과 부자와 빈자가 함께 소통하는 법, 이상적인 국가를 위한 부자의 역할을 제시한다. 특히 저자는 부자 실패(부자가 저지르는 악행), 예를 들면 고위층 자녀의 병역기피 문제, 회사 돈을 자기 돈처럼 사용하는 것 등에 우리나라가 너무 관대한 것을 꼬집으며, 의도적으로 실패한 부자들에게는 소득과 대비하여 엄청난 처벌을 해야 부자 실패가 근절될 수 있다고 강력히 주장한다. 많은 부자들이 빈자들 덕택에 부를 쌓았다. 그러나 부자들은 그들만의 세상을 꿈꾸며 빈자를 멀리하려 한다. 이에 저자는 자신이 큰돈을 번 이유가 누구 덕분인지 잊지 말고, 자신에게 돈을 벌게 해준 (빈자들로 구성된) 사회에 먼저 ‘한국형 노블리스 오블리주’와 ‘통 큰 기부’를 실천할 것을 주문한다. 행복한 부자, 존경받는 부자를 꿈꾼다면 이 책에서 설명하는 부자에 대한 개념과 사고방식, 부자에게 던지는 시사점들을 곰곰이 생각해보고 익혀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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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브런치 재테크 - 맛있게 돈 모으는 30가지 레시피
허서윤, 신찬옥 | 21세기북스 | 2014-01-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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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브런치 재테크 - 맛있게 돈 모으는 30가지 레시피
허서윤, 신찬옥 | 21세기북스 | 2014-01-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네이버 매거진 화제의 연재 <브런치 재테크> 출간!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재테크 수업을 만나다! 왕초보 입맛에 딱 맞춘 재테크 레시피! ‘0’원에서 시작하는 종잣돈 모으기 프로젝트 재테크, 아무것도 모르겠다면 이 책으로 시작하라! 한 포털 사이트에서 조사한 결과, 직장인의 94% 이상이 “재테크는 필요하지만 어렵다”고 답했다. 나에게 맞는 재테크 방법을 일일이 찾아보기도 귀찮고, 각종 매체와 인터넷상에 난무하는 재테크 정보들을 가려내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또 대부분의 사람들이 예·적금에 의존하고 있지만 성실히 저축한다 해도 저금리 시대에서 목돈 모으기는 더욱 어려워졌다. 매달 받는 월급은 통장을 스치고 지나갈 뿐, 제대로 돈을 모으고 관리하기 힘든 것이 직장인의 현실이다. 《브런치 재테크》(허서윤·신찬옥 지음, 21세기북스 펴냄)는 재테크가 어렵고 귀찮은 왕초보 직장인의 입맛에 딱 맞춰, 쉽고 재미있게 재테크를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은 지난 5월부터 ‘네이버 매거진’에 연재된 내용을 묶은 것으로, 연재 당시 알찬 정보와 재미있는 스토리로 독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연재되었던 30주 동안 실시간으로 덧붙여진 재테크에 대한 독자들의 질문은 이 책에 고스란히 반영되어 왕초보 직장인이 재테크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시작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은 브런치를 먹으며 재테크 수업을 듣는다는 가상의 설정 아래, 직장생활 2년 차에 통장 잔고는 ‘1670원’인 신입사원 다인과 재테크의 고수 허 셰프를 주인공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경제신문 베테랑 기자인 저자들은, 어려운 경제뉴스와 재테크 정보들을 알맹이만 요약하여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특히 넘쳐나는 정보에 흔들리기 쉬운 재테크 초보자들을 위해 수많은 금융상품들 중에서 옥석을 가려주고, 가장 빨리 ‘종잣돈’을 만들 수 있게 했다. 이 책은 재테크를 전혀 몰랐던 독자들도 ‘내 돈 관리’를 확실히 시작할 수 있도록, 바로 옆에서 ‘재테크 과외’를 하듯 경제 개념을 짚어주고 이해될 때까지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이 책의 주인공 다인의 이야기를 소설처럼 읽다 보면, 독자들은 알짜배기 재테크 지식들과 ‘돈 모으고 관리하는 방법’을 확실히 익히게 될 것이다. 경제신문 베테랑 기자가 공개하는 알짜배기 재테크 정보! 꼭 알아야 할 금융상품과 투자법,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틈새정보까지… “브런치 재테크를 알고 나서 처음으로 생활비를 남겼어요!!!” (독자 리뷰 중에서) 이 책은 이제 막 돈을 모아보려는 재테크 왕초보를 위해 쉽고 재미있게 금융상품 전반을 소개하고, 돈 관리 단계에 따라 꼭 알아야 할 재테크 방법을 콕 집어 알려준다. 또한 종잣돈을 만든 이후 안전하고 확실하게 투자할 수 있도록 핵심 정보들을 엄선하여 설명하고 있다. 총 30가지의 에피소드마다 ‘허 셰프의 재테크 레시피’를 덧붙여 30가지 레시피를 완성했다. 한 개의 에피소드를 읽고 나면 독자들이 한두 개의 재테크 방법을 저절로 익히고 바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1부 ‘0원에서 시작하는 종잣돈 모으기 프로젝트’에서는 재테크의 문외한들도 차곡차곡 돈을 모을 수 있도록 ‘종잣돈 모으는 시스템’을 알려준다. 재테크 초보자들의 은행 활용법과 CMA 통장으로 시작하는 돈 관리 방법, 체크카드와 신용카드 결제의 황금비율에 대한 정보가 담겼다. 또한 왕초보들이 신중하게 가입해야 할 재형저축과 보험에 대한 정보도 빼놓지 않았다. 2부 ‘왕초보에게 떠먹여주는 투자의 기초’는 예·적금으로 종잣돈을 모으기 시작한 초보자들이 더 큰 수익을 내기 위한 투자의 핵심 정보를 담았다. 초보자들도 쉽게 투자할 수 있는 적립식 펀드와 ETF를 소개했고, 단돈 3만 원으로 할 수 있는 틈새 재테크 비법을 전한다. 3부 ‘돈이 저절로 굴러가는 부자 습관 배우기’에서는 저자들이 직접 만나 인터뷰했던 ‘대한민국 부자들’을 통해 그들의 경제 관념과 태도를 소개하고, ‘부자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 방법들을 설명했다. 또한 채권과 ELS에 대한 왕초보들의 궁금증을 조목조목 풀어나갔으며, 직장인들의 최대 관심사인 ‘내 집 마련’을 위해서 반드시 알아야 할 부동산 개념과 정보들을 파헤쳤다. 그리고 2014년부터 확 바뀐 연말정산 방식에 맞춰, 연말정산에서 혜택을 확실히 누릴 수 있도록 미리 확인하고 준비해야 할 것들을 짚어냈다. 이제 독자들은 이 책의 주인공인 왕초보 다인의 ‘재테크 분투기’를 통해, ‘돈 모으고 굴리는’ 방법을 쉽게 배우고, 저자들이 엄선한 금융상품과 핵심 정보들을 자연스럽게 익혀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미리 본 독자들의 리뷰 브런치 재테크를 알고 나서 결혼 14년 만에 처음으로 생활비를 남겼어요!!! 덕분에 용기 내서 경제신문도 읽고, 증권사도 방문해보고, 가계부도 쓰고 있습니다. 마이너스 인생에 종지부를 찍고 ‘플러스’ 인생을 살게 해준 브런치 재테크! 감사해용~♥ (openyouzzo) 재테크와는 거리가 멀던 저에게, 어려운 경제 지식을 한 편의 드라마 보듯이 재미나게 배우고 재테크에 쉽게 다가가게 만들어줬습니다. 막막하게만 생각하던 돈 불리기에 한줄기 빛이였다랄까요? 3년 뒤의 통장 잔고가 기대되네요! (러블리쎌) 사회 초년생이라서 쓸 줄만 알았지 어떻게 저축을 해야 하고 돈을 불려나가는지에 대해서 잘 몰랐어요. 그런데 이 책을 보면서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던 지식들을 하나하나 알게 되어 정말 신기했습니다. 저에게 브런치 재테크는 모르는 것이 있으면 언제든지 펼쳐볼 수 있는 경제교과서입니다! (Meichang) 브런치 재테크는 몇 년 안에 1억을 모을 수 있다고 하는 책은 아니지만, 이제 막 재테크를 시작하는 초보들이 겪을 수 있는 시행착오를 줄여주는 책이라고 생각해요. 성급하게 시작하지 말아야 할 보험상품이라든지 펀드의 위험성을 제대로 알려주네요. (무당벌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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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서른셋 싱글 내집 마련
최연미 | 리더스북 | 2012-08-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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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서른셋 싱글 내집 마련
최연미 | 리더스북 | 2012-08-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월세, 전세 2년마다 이사하다 지친 그녀,
집을 사기로 결심하다 반지하 월셋집부터 아파트 구입까지 14년 동안 서울에서 좌충우돌하며 체득한 월세, 전세, 내집마련의 살아 있는 노하우 2년 계약만기가 다가오면 이사갈 생각에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오는 직장인, 배운 건 많아도 근저당이나 등기부등본 같은 부동산 용어만 나오면 얼어붙는 30대, 상경해 원룸에서 살다 확정일자를 받지 않아 전세금을 못 받게 된 대학생 등 이사는 큰돈이 오가는 중요한 사건이지만 대부분 정확한 정보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계약하기 일쑤다. 돈은 돈대로 나가고 이사하느라 몸과 마음만 축나며 정확한 정보 없이 인터넷에서 알음알음 얻은 정보로 집을 계약했다가 자칫 큰돈을 잃는 경우도 있다. 《서른셋 싱글 내집마련》은 14년 동안 100여 곳의 공인중개소를 다니고 300여 곳의 집을 보며 17번 이사를 다닌 저자가 반지하 월세에서 시작해 아파트를 구입하기까지 살아 있는 부동산 체험담을 전해주는 내집마련 에세이다. 안암동 하숙집을 시작으로 구의동 반지하 월세집, 자양동, 포의동, 서대문을 15년 동안 떠돌다 상계동에 아파트를 구입할 때까지의 저자가 직접 몸으로 부딪힌 생생한 체험기와 대한민국 20~30대 싱글 남녀가 반드시 알아야 할 알짜 부동산 정보를 담았다. 발품은 어떻게 파는 거야? 대출은 왠지 겁이 난다고? 14년의 메뚜기생활과 부동산 공인중개사인 친오빠가 감수한 살아 있는 부동산 정보! “아가씨, 이런 집 어디서 못 구해요. 계약금 걸어요.” 하는 공인중개사 말에 현혹되지 말고 집 보는 눈과 지식을 키워 제대로 계약하자. 저자는 14년간의 메뚜기생활을 바탕으로 서류 보는 법부터 집 보는 상세한 부분까지 자신의 경험을 이 책에 쏟아낸다. 공인중개사이자 저자의 친오빠가 감수한 실질적인 부동산 팁도 가득하다. 월세에서 전세로 옮기는 법, 방충망에 구멍이 나면 누가 고쳐줄까, 은행 대출 똑똑하게 이용하기, 등기부등본 보는 법, 돈 잡아먹는 오피스텔의 실상, ‘1억 부동산 공제보험 스티커’는 세입자를 위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 등 우리가 제대로 몰랐던 부동산 지식과 집 계약의 내밀한 속사정을 상세히 알려준다. 또 대다수 직장인이 갖고 있는 300만 원짜리 청약통장을 활용하는 방법도 전하는 등 2년마다 이사하는 메뚜기족이 알아야 할 필수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한다. “우리는 늘 돈이 없었다” 집에 대한 관점을 바꾼다면 알짜 종잣돈으로 얼마든지 내집마련 가능 저자는 오피스텔 전셋값을 1년 사이에 2,500만 원이나 올려달라는 말에 집을 사야겠다고 결심했다. 오피스텔 매매가와 전셋값이 800만 원밖에 차이나지 않았고 14년간 메뚜기생활의 설움과 임계치가 폭발했다. 부동산시장의 돈놀음에 내 주머니를 털어 집주인의 꿈을 이뤄주느니 집을 사겠다고 결심했다고 한다. 저자는 말한다. 우리는 늘 돈이 없다고. 작년에도 돈이 없었고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돈이 없을 것이라고. 하지만 집을 사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계획을 세워 행동했더니 집을 살 수 있었다고 밝힌다. 보유한 자금 규모를 따져보고, 시장에 나온 좋은 매물을 찾아 하우스푸어가 되지 않도록 은행 대출을 냉철하게 이용하며 하루빨리 빚을 청산하는 것이다. 저자는 그렇게 해서 2억 300만 원짜리 상계동 아파트를 마련할 수 있었다. 투자 목적이 아닌 보금자리 마련을 위한 관점으로 집을 바라본다면 약간의 종잣돈과 은행 대출을 곁들여 충분히 집을 마련할 수 있다고 이 책에서 말한다. 대출받을 때 최악의 상황을 고려하라, 하우스푸어가 되지 않는 내집마련의 원칙 집을 살 때 저자가 세운 중요한 원칙은 실직처럼 최악의 상황에 놓여 대출금을 갚기 어려울 때 집을 처분해 메울 수 있는가의 여부였다. 사놓은 집 가격이 2~3배 뛴다든지 부동산으로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는 이제 희박해졌다. 빚을 지고 집을 사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은 거래물량이며, 원할 때 전세를 쉽게 줄 수 있어 아파트담보대출을 전세로 치환할 수 있는지 여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다. 이 기준으로 거래물량이 많고 전세를 쉽게 줄 수 있는, 가족들이 많이 사는 소형아파트를 선택했다. 대출을 받는 적정선은 전체 자산의 40퍼센트가 넘지 않아야 한다고 한다. 대출 받기는 쉽지만 갚아나가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빚이라는 작은 눈덩이가 몸집을 불리지 않고 빨리 녹을 수 있도록 매달 허리를 조이며 자금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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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세상에서 제일 쉬운 땅 투자 여행
이완희 | 매경출판 | 2013-01-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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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세상에서 제일 쉬운 땅 투자 여행
이완희 | 매경출판 | 2013-01-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땅은 임자가 따로 있을까?
땅의 가치를 찾아 여행을 떠나보자! 흔히 말하길 ‘땅은 임자가 따로 있다’고 한다. 아마도 땅은 너무도 정직하며 자신을 알아주는 주인을 만나면 절대로 배신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말이 나오지 않았을까? 땅은 느긋하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믿고 지켜줄 우리를 주인으로 맞을 준비를 하고 친근하게 다가오고 마침내 큰 수익으로 보답해 주곤 한다. 땅은 알면 알수록 참으로 매력적인 투자의 대상이다. 여타의 부동산과는 달리 눈으로 그 가치를 볼 수도 없고 공식화하기도 쉽지 않은 점이 오히려 신비감을 간직한 히말라야처럼 도전정신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위험을 즐기는 산악인의 운명처럼 항상 위험이 내재되어 있는 곳이 바로 땅투자의 현장이지만, 땅은 볼수록 매력적인 대상이다. 길잡이와 여행하듯 배우는 쉽고 재미있는 땅투자의 모든 것! 이 책은 부동산 관련 일을 하고 있는 저자가 땅투자를 했다가 사기를 당해 괴로워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며 더 이상 피해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써내려간 책이다. 그는 이왕이면 좋은 땅을 만나 즐겁게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를 고민하다가 아주 기본적이지만 중요한 내용을 쉽게 전달하고자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관련 좋은 서적들이 많이 나오긴 했지만 물고기를 잡아 주려고만 했지 물고기 잡는 기초방법을 다루지는 못했고, 그래서 여러모로 전국을 다니며 쌓은 경험과 생각들을 모아 용기를 내어 출간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 책은 독자 입장에서 이해가 쉽도록 간결하게 구성했다. 총 6개의 챕터로 나누어지며 땅테크의 기본과, 중요 포인트를 수록했다. 또한 독자들이 궁금해할만한 귀농 재테크와 토지관련 세금을 자세히 다루어 독자의 이해를 돕도록 했다. 이 책은 새로운 땅테크를 이끄는 구체적이고 명쾌한 행동지침서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