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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잘 모이는 공식
김경필 | 비즈니스북스 | 2017-03-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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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잘 모이는 공식
김경필 | 비즈니스북스 | 2017-03-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돈을 모으고 싶다면 세 가지만 기억하라!”
바인딩, 밸런싱, 타이밍으로 완성하는 재테크 불패 전략
내 월급 빼곤 다 오르는 시대, 위기와 불황을 이겨낼 새로운 재테크 공식이 필요하다!
2천만 직장인을 위한 머니 트레이너 김경필이 전하는 월급쟁이 부자들의 노하우!
금리는 밑바닥, 대출이자는 고공행진, 내 월급은 제자리!
지금 이 시대에 필요한 ‘잘 모이는 공식’에 주목하라!
월급은 제자리지만 물가는 잘만 오르고, 예금 금리는 1퍼센트대지만 대출이자 금리는 상상을 초월하는 시대! 한마디로 돈 모으기가 쉽지 않은 시대다.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체계적인 월급 관리를 위해 지난 8년간 매달 재테크 세미나를 진행해온 김경필 저자는 2,000여 명의 직장인들에게 돈 관리를 하는 데 있어서 가장 큰 애로 사항이 무엇인지 물었다. 다양한 대답이 나올 거라는 예상과 달리 답변은 두세 가지로 압축되었는데, 그 가운데 가장 많은 대답은 ‘돈이 잘 안 모인다’는 것이다. 잘 안 모인다는 대답은 모으지 않았다가 아니라 열심히 모았지만 생각과 달리 결과가 신통치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람들은 돈을 모으긴커녕 마이너스만 생기지 않아도 다행이라고 입을 모은다. 그렇다면 정말 이제 돈 모으기란 더 이상 불가능한 일일까? 저자는 그렇지 않다고 단호하게 말한다. 천만 원만 넣어놔도 두 자릿수의 이율이 붙는 시대에는 무조건 저축만 해도 부유한 미래를 그릴 수 있었듯이 저성장, 초저금리 시대에는 또 그에 맞는 재테크 방식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전히 사람들은 적금 대신 펀드를 넣으면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기대하고, 허리띠를 졸라매서 절약하면 지금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다고 착각한다. 안타깝게도 그렇지 않다! 이런 생각도 금융위기 전에 만들어진 낡은 재테크 관습일 뿐이다. 2017년의 재테크는 달라져야 한다. 높은 수익률이 아닌 목표 달성률을 기준으로 돈 모으기에 집중해야 하며, 이제는 무조건 절약보다는 제2직업과 삶을 대비하기 위한 적절한 자기 투자가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알고 있던 재테크 공식에서 벗어나 오늘에 맞는 ‘잘 모이는 공식’으로 새롭게 무장해야 한다. 지금부터 잘 모이는 공식을 실천하는 ‘잘모공’들의 노하우를 따라가 보자.
여전히 수익률만 바라보고, 절약이 최고라고 생각하는가?
그렇다면 당신의 재테크는 실패다!
30대 직장인 박유철 씨는 1년 전 주식 투자로 수익률 100퍼센트를 달성하며 사람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주변 사람들은 수익률 100퍼센트라는 경이로운 숫자에 감탄하며 박 씨에게 투자 상담을 받기까지 했다. 과연 박 씨의 투자는 보이는 대로 성공적이었을까? (자세한 뒷이야기는 책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 씨의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사람들은 높은 수익률에 매료된다. 하지만 저자는 수익률이 오늘날 재테크의 성공 기준이 될 수 없다고 단호하게 말한다. 은행에 목돈을 맡기기만 해도 두 자릿수의 수익률이 나고, 하루아침 사이에 수천만 원씩 집값이 오른 재테크 황금기에나 가능했던 고수익률이 초저금리 시대와 저성장 시대인 오늘날에는 전혀 맞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여전히 고수익률을 재테크 기준으로 삼기 때문에 돈 모으기에 실패한다. 수익률이 아니라 자신의 목표 금액에 얼마나 가까워지고 있는지 체크하는 달성률을 기준으로 해야 한다. 재테크는 단지 몇 년만 열심히 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죽을 때까지 지속해야 하는 장거리 마라톤이기 때문에 더욱 수익률에 집착하는 재테크 고정관념을 버려야 한다.
저자는 한 단계 더 나아가 무조건적인 절약을 조심해야 한다고 경고한다. 절약을 조심해야 한다니, 이게 무슨 말인가? 지나친 절약으로 현재 최소한의 행복을 추구하지 못한다면, 또한 저축에도 전략이 필요한데 근검절약의 동기가 되는 계획이나 목표가 구체적이지 않거나 아예 없는 상태라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무엇보다 장기적인 경제활동이 가능하게 하려면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투자를 지속해야 하는데 현재의 절약에만 목메다 보면 자기계발에 대한 투자가 사라지고 이는 결국 ‘미래 경쟁력’을 준비하지 못하는 최악의 결과를 초래하고 만다. 100세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돈을 버는 경제활동 기간을 가능한 한 더 길게 유지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제1직업은 물론 제2직업까지 생각해야 한다. 그리고 제2직업을 위해서 지금부터 꾸준한 투자가 이어져야 한다.
억지로 참지 않아도 돈이 모이는 ‘쓴 셈 치고 저축법’부터
쓰면 쓸수록 돈이 잘 모이는 예산 공식까지!
이 책은 재테크 황금기부터 지금까지 사람들의 머릿속에 자리 잡은 고수익률, 절약만이 최고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계획대로 돈을 묶는 바인딩, 목적대로 사용하는 밸런싱, 때에 맞춰 준비하는 타이밍에 맞춰 돈을 모으는 공식을 설명한다.
총 5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1장에서는 재테크 고정관념을 낱낱이 깨부순다. 왜 목표 달성률이 기준이 되어야 하는지, 돈을 잘 모으는 사람들은 목표 수익률이 낮은지, 절약 재테크 함정에 빠지지 않고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등을 확인해 볼 수 있다. 그리고 사람들이 쉽게 속는 지체 비용의 진실에 대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제2장에서는 쓰면 쓸수록 더 잘 모이는 소비 예산 공식을 소개한다. 사람들은 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소비를 줄여야 하고, 소비를 줄이는 과정은 매우 힘들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소비 예산을 잘 활용한다면 오히려 자유롭게 원하는 대로 소비를 할 수도 있고, 절약의 불편함을 없앨 수도 있다. 더 잘게 나눌수록 효과적인 소비 예산의 공식을 만나보고, 신용카드 고민을 봉쇄하는 방법도 만나볼 수 있다. 제3장에서는 미래 경쟁력 자본에 대해 이야기한다. 100세 시대에는 경제활동을 최대한 길게 가져가는 방법이 제일 유리하다. 따라서 소득 연장을 위해 자신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예산을 활용하는 공식을 알려준다. 또한 미래의 행복만을 위해 현재의 즐거움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도와주는 오아시스 예산의 공식도 만나볼 수 있다. 제4장은 생각한 대로 잘 모이게 도와주는 바인딩 공식이다. 매월 일정하게 들어오는 월급을 어떻게 정리하고 묶어야 하는지 통장 정리의 공식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으며, 단기 자금을 더 쉽고 빠르게 모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데커레이션과 네이밍 전략도 만날 수 있다. 제5장은 멀리 보는 저축과 투자 파트다. 잘모공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투자의 기본 공식, 밸런스와 타이밍이 중요한 노후 소득의 공식과 감수불가의 위험을 대비하는 긴급예비비의 공식에 대해 알려준다. 자신의 투자 성향을 진단해볼 수 있는 체크 문항도 만나볼 수 있다.
같은 월급으로 놀라운 결과를 만든 잘모공들은 악착같이 절약만 고집하는 저축 머신도 아니고 모든 인간관계를 끊고 돈에만 매달리는 자린고비도 아니다. 저축을 많이 하긴 하지만, 그보다 돈을 목적과 쓰임새에 맞게 모은다. 그래서 중간에 다른 곳으로 돈을 흘리지 않는다. 생각한 대로 목적에 맞게 돈을 잘 남기는 사람들, 그들만의 계획으로 돈을 모으고 쓰는 방식은 특별하지 않은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아주 특별한 방법이다. 그것이 바로 ‘잘 모이는 공식’이다. 초저금리, 저성장 시대에 돈 모으기가 힘들다고 생각하는가? 그렇다면 지금 당장 이 책을 통해 당신의 월급을 다시 구성해 보자. 지갑 속 로또 한 장보다 당신의 월급 속에 더 큰 기회가 숨어 있음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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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집은 없어도 땅은 있다
Ocean | 이페이지 | 2018-07-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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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집은 없어도 땅은 있다
Ocean | 이페이지 | 2018-07-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부동산이라고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게 아파트이고, 부동산 투자라고 하면 아파트, 상가, 오피스텔을 많이 생각하지만 정작 가장 큰 수익은 토지를 통해서 얻을 수 있다.
토지가 높은 수익률을 자랑하는 것을 알지만 어렵다, 내부정보가 필요하다 등 토지투자는 너무 어렵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 이 책이 그런 인식을 바꿔 줄 수 있는 책이 될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토지투자는 상식이다. 당연한것이고 너무 쉬운 것이다.' 라고 생각할 것이다.
정말 부자가 되고 싶다면 집 값 2배 오를 동안에 20배 오를 수 있는 땅을 사라.
나는 집은 없어도 땅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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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투자를 어떻게 할 것인가
모니스 파브라이 | 이레미디어 | 2018-07-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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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투자를 어떻게 할 것인가
모니스 파브라이 | 이레미디어 | 2018-07-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워런 버핏과 찰리 멍거의 뒤를 잇는 가치투자의 명인, 모니시 파브라이
성공하면 크게 얻고 실패해도 손해가 거의 없는 단도투자의 법칙을 소개한다
전설적인 가치투자자를 꼽으라면 누가 있을까. 가치투자의 대부 벤저민 그레이엄, 맨손으로 시작해 투자로 세상에서 가장 큰 부자가 된 워런 버핏(Warren Buffett), 그의 위대한 동업자 찰리 멍거(Charlie Munger), 안전마진으로 유명한 세스 클라만(Seth Klarman), 마법공식의 조엘 그린블랫(Joel Greenblatt), 피터린치(Peter Lynch)와 필립피셔(Philip Fisher) 정도가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가치투자 전설의 계보를 이어갈 다음 인물은 누구일까? 바로 《투자를 어떻게 할 것인가》의 저자 모니시 파브라이(Mohnish Pabrai)다. 그는 워런 버핏이 설립한 파트너십을 모델로 시장에서 경이적인 수익률을 기록한 파브라이 인베스트먼트 펀드 투자 그룹의 대표이다. 또한 2007년 $650,000에 《워런 버핏과의 점심식사》의 저자 가이 스피어와 함께 워런 버핏과 점심 식사를 했다. 파브라이는 워런 버핏의 열렬한 추종자이며, 버핏의 가치투자 방식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킨 ‘단도투자’ 법칙으로 ‘위험은 최소화하면서 이익을 최대화하는 방법’을 실제로 입증한 인물이다. 일반투자자뿐만 아니라 투자를 시작하는 모든 사람은 《투자를 어떻게 할 것인가》를 통해 부를 극대화하는 방법을 배우고, 그의 투자 핵심원칙과 아이디어를 따라 할 수 있다.
모니시 파브라이의 한국 독자를 위한 서문
“한국 시장은 저평가된 주식을 찾아 담을 수 있는 보물이 가득한 곳”
일반적인 투자자들은 주식시장의 변동성으로 인해 흥분, 좌절, 초조함 등 복잡한 감정에 휩싸이게 된다. 이것이 지속된다면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즉, 일과 삶의 밸런스가 무너져 현명한 투자를 할 수 없게 된다. 또한, 창의력을 활용하는 능력이 떨어져 결국 자포자기식의 투기로 이어지고 만다. 이 문제의 해결 방법은 간단하다. 투자를 잘하는 사람을 직접 따라 하는 것이다. 즉, 현인에게 투자 조언을 구하거나 통찰력을 얻는 것이다. 하지만 대다수는 구루(Guru)가 될 만한 스승이 주변에 없다. 이때 한 가지 방법이 있다면 투자 명인의 양서를 읽는 것이다.
세계적인 가치투자의 명인 모니시 파브라이가 한국의 독자를 위해 《투자를 어떻게 할 것인가》의 한국어판 서문을 직접 썼다. 파브라이는 한국의 현재 상황을 눈부신 상승세에 들어가기 전의 흥미로운 시장이라 이야기한다. 특히 한국 주식시장을 ‘반짝이는 보물이 가득한 곳’이라 표현하며, 2018년의 한국 주식시장에 단도투자 법칙을 잘 활용한다면 미래에 굉장한 성과를 거둘 것으로 조언했다.
세계 부자 순위 3위,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과의 점심 식사로 $650,000를 지불하다
매년 6월쯤이면 온 세계에 알려지는 뉴스가 하나 있다. 이는 바로 세상에서 가장 비싼 점심에 대한 이야기다. 왜 수많은 투자자가 거액을 들이면서까지 워런 버핏과 점심을 먹으려 할까? 아마도 그의 오랜 경험과 투자 철학을 간접적으로 느끼고, 그의 생각을 바로 옆에서 듣고 통찰력을 얻고 싶기 때문일 것이다. 모니시 파브라이는 2007년에 이 유명한 점심식사의 주인공이었다.
《워런 버핏과의 점심식사》의 저자이자, 시장을 뛰어넘는 성과를 기록한 아쿠아마린 펀드를 운영하는 가이 스피어(Guy Spier)는 모니시 파브라이와 함께 워런 버핏과 점심 식사를 했다. 그 또한 워런 버핏의 추종자이며, 파브라이를 자신의 스승이자 경외하는 인물로 여긴다고 말한다. 이처럼 모니시 파브라이는 인생과 투자에 있어서 풍요로운 사람이며, 특히 투자에 있어서는 언제나 집중과 원칙을 중요시하고 있다. 그의 강력한 무기인 단도투자 법칙은 버핏의 가치투자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킨 매우 중요한 원칙이다. 《투자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서 파브라이의 핵심 원칙과 가치투자 아이디어를 만나보자.
정몽규 HDC 회장은 모니시 파브라이의 ‘실천력’에 주목한다
사업과 투자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대단히 중요한 사안을 신중히 검토해야 하고, 큰돈을 투자하는 순간 현명하게 결정해야 한다는 점이다. 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사소한 일에 대한 태도이다. 어떤 사업은 특정 기술 하나로 성공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사업은 사소한 일을 수없이 잘해야 성공할 수 있다. 가령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거나 다른 사람의 말에 귀 기울이기, 혹은 내가 대접받고 싶은 방식으로 남을 대접하는 일 등처럼 단순하고 사소한 일을 계속해나가야 그 효과가 누적되어 좋은 일이 발생한다.
HDC(구, 현대산업개발)와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은 《투자를 어떻게 할 것인가》의 저자 모니시 파브라이와 인연이 깊다. 2009년부터 래티스워크 클럽(Latticework Club)이라는 포럼에서 가이 스피어 등과 함께 모임을 갖고 있다. 일 년에 한두 차례 진행되는 이 포럼에서 투자를 비롯한 가장의 역할, 교육, 파트너와의 갈등 등과 관련해 깊은 토론의 시간을 가진다고 전해진다. 정몽규 회장은 모니시 파브라이를 다음과 같이 평가한다.
“파브라이는 훌륭한 투자자 중 한 명이다. 특히, 투자에 있어서 우선순위를 정하여 이를 철저히 실천하는 태도는 그의 가장 큰 장점이다. 즉, 그가 세계적인 가치투자의 명인이 된 이유는 남들보다 뛰어난 실천력에 있다.”
위험을 최소화하면서 이익을 최대화하는 단도투자의 법칙,
가치투자의 새로운 장을 열다
모니시 파브라이가 주장하는 단도투자, ‘위험은 최소화하면서 이익을 최대화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단도(Dhandho)는 인도 구자라트의 말로 이를 직역하면 ‘부를 창출하기 위한 노력’이라는 뜻이다. 파브라이는 한 예로 인도의 정통한 사업가인 파텔들이 실천하는 단도식 자본 배분 원칙을 소개하고, 일반투자자들이 이를 주식시장에 어떻게 성공적으로 적용하고 복제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 1970년대 초 난민으로 미국에 들어온 소수민족 출신 파텔들은 교육수준이 낮고 자본도 없었지만, 현재 미국 내 모텔의 절반을 소유하고 있다. 이들의 사업 방식을 통해 자본이라는 작은 눈덩이를 굴려 큰 부를 일구는 지혜를 배울 수 있다. 이처럼 파브라이는 전설적인 투자자들의 지혜를 자신의 감각과 결합해 일반투자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단도투자 원칙을 제시한다. 《투자를 어떻게 할 것인가》를 통해 누구나 투자의 성과를 크게 개선하고 시장을 철저히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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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혼자 사는데 돈이라도 있어야지
윤경희 | 가나출판사 | 2017-10-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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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혼자 사는데 돈이라도 있어야지
윤경희 | 가나출판사 | 2017-10-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것은 싱글이 노후를 보내기 위한
최소한의 생존 재테크이다!
대한민국은 1인 가구가 전체 가구 중 27.2%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 앞으로 10년 후면 현재의 1인 가구 절반 이상이 노년층이 된다. 결혼했다면 배우자와 함께 노후를 헤쳐 나갈 수도 있겠지만, 싱글은 모든 걸 혼자 감당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은 잘 나가는 화려한 싱글일지라도 노후에 대한 준비는 꼭 필요하다. 어쩌면 가족이 없기 때문에 더 필사적으로 준비해야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아직 다가오지 않은 노후를 화려하게 보내겠다고 ‘현재’를 지나치게 희생하고 싶지는 않다. 이 책은 지금의 행복은 나름대로 누리면서 독거노인이 되지 않을 최소한의 노후 준비는 마련하고 싶은 월급쟁이 싱글녀를 위한 깨알 같은 노후 대비책을 소개한다.
노후 준비를 할 때 챙겨야 할 것은 딱 네 가지이다. 바로 집, 연금, 건강(보험) 그리고 일이다. 이 네 가지가 잘 충족되어야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다. 고소득자가 아닌 이상 보통의 월급쟁이가 할 수 있는 노후 준비에는 몇 가지 공식처럼 정해진 원칙이 있다. 이것을 기억하고 그에 따라 월급을 운영해 보자. 노후가 불안한 사람, 자기 자신 외에는 노후를 책임져줄 사람이 없어 막막한 사람, 지금까지는 아무것도 못 했지만 적은 월급으로도 노후를 준비해야겠다고 마음먹은 사람이라면 이 책을 꼭 읽어보길 권한다.
★ 책 속 부록: 3040 싱글녀의 노후 대비 포트폴리오(나이별 l 소득별) ★
집, 연금, 보험으로 준비하는 싱글 노후 재테크
이대로 살아도 될까.
노후를 위해 뭔가 해야 하는 게 아닐까
직장인 K 씨는 30대 중반에 들어서면서부터 때때로 이런 불안감에 휩싸였다. 지금 일을 하고 있긴 하지만 고소득과는 거리가 먼 평범한 월급쟁이이고, 부모님께 물려받을 재산이 있는 것도 아니었으니까. TV에서는 국민연금만으로는 노후에 생계를 유지하기 어렵다는 전망이 주기적으로 쏟아져 나왔다. 이런 상황에서 특별히 손에 쥔 것 없는 30~40대 싱글녀가 불안감을 느끼는 건 어쩌면 너무도 당연한 일이다. 아주 냉정하게, 꼼꼼히, 정말 필요한 것들만 생각해보자.
첫째, 노후에는 전세든 자가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집을 마련해 놓아야 한다. 집이 없으면 지출 중 주거비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게 되어 생활이 흔들릴 수 있기 때문이다. 책에서는 요즘처럼 부동산 시장이 롤러코스터를 타는 시기에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혼자서 적은 돈으로 내 집 마련에 성공한 저자의 경험담을 구체적으로 들려준다. 둘째, 노후 생활에 필요한 돈을 마련해 놓아야 한다. 저자는 노년이 됐을 때 생계유지를 위한 적정 생활비는 월평균 145만 원인데 이 돈을 마련할 가장 효율적이고 실현 가능한 방법은 ‘연금’이라고 강조한다. 지금 당장은 돈을 다달이 빼가니 불만이겠지만, 은퇴 후 일을 하지 않아도 돈이 또박또박 들어오니 이보다 좋은 방법을 찾기 힘들다는 것이다. 셋째, 건강이다. 앞의 두 가지에 비해서 이 문제는 크게 신경 쓰지 않는 사람이 많은데, 사실 그렇지 않다. 나이가 들면 젊을 때보다 아픈 곳이 많아지는데 노년에 어딘가 뭉텅이 돈이 들어가면 경제적으로 회복되기가 무척 어렵다. 건강 문제가 경제 문제와 직결된다는 뜻이다. 책에서는 보장성 보험에 가입해서 노후에 발생할 수 있는 건강 문제에 대비해야 한다고 얘기한다. 넷째, 일이다. 노후 대비의 마지막 항목인 ‘어떻게 생활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것이 사실은 가장 중요할 수 있다. 이를 미리 준비해놓지 않으면, 막상 노년이 됐을 때 할 수 있는 일이 없는 암담한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먹고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하는 일이 아니라, 즐거움을 얻고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일을 해야 한다. 내 인생을 반짝반짝하게 빛나게 해줄 제2, 제3의 직업은 무엇일지 고민해보고 나이가 들어서도 보람을 느끼며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한다.
이 책에는 그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할지 방향을 제시한다. 그러니까 이 책의 성격을 간단히 정리하면 ‘나이 드는 게 불안한 월급쟁이 싱글녀를 위한 노후 대비 방법’쯤 된다. 지금의 수입, 지출을 포함한 자산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과 이를 쪼개어 연금, 보험, 투자로 미래를 대비하는 방법까지 상세하게 설명한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의 노후를 준비하기 시작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20년 뒤, 30년 뒤의 모습은 확연히 다를 것이다.
나이 드는 게 불안한
월급쟁이 싱글녀를 위한 노후 대비법
어떤 문제든지 내가 통제할 수 있으면 불안하지 않다. 돈도 마찬가지다. 내가 얼마를 벌며 얼마를 쓰는지를 알고 이를 잘 운용하면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지금은 어떻게 맞춰야 하는지가 나온다. 그렇게 하면 내 자금 사정이 달라진 것도 아닌데 마음속 불안이 사라진다. 중요한 건 앞으로 벌어질 일을 산발적으로 떠올리며 걱정만 하지 않고 문제를 통제할 수 있도록 정리하고 준비하는 것이다. 노후에 대한 불안도 마찬가지다. 노후에 닥칠 문제를 정리해보고 차근차근 대비하면 불안이 사라진다. 불안이 사라지면 현재의 삶도 행복해진다. 그러니 일단 내 노후를 그려보고 걱정되는 부분이 무엇인지부터 파악하자. 노후에 쓸 생활비와 집 등 경제적인 부분부터 무슨 일을 하고 살면 행복하고 안정적일까 등에 이르기까지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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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흔들리지 않는 돈의 법칙
토니 로빈스 | RHK | 2018-03-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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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흔들리지 않는 돈의 법칙
토니 로빈스 | RHK | 2018-03-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가상화폐, 코스피, 부동산 폭등… 그 다음은?
다들 기회를 틈타 부자가 된다. 나만 빼고!
워런 버핏, 존 템플턴, 0.001% 부의 거인들의 비밀을 풀다
어떤 사람들은 불황에서든 호황에서든 흔들림 없이 돈을 ‘불려서’ 부자가 된다. 하지만 대다수 평범한 사람들은 오를 때 투자에 뛰어들고 조금만 떨어지면 불안을 이기지 못하고 빠져나와 결국 큰 기회를 잃곤 한다. 당신은 어느 쪽인가?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삶을 성장시켜온 변화심리학의 대가 토니 로빈스는 2008년 리먼 사태를 목격하며, ‘왜 부자들은 위기 때 더 큰 부자가 되고 평범한 사람들은 더 가난해지는가?’ 의문을 품었다. 그는 머니게임에서 패배해 고통받는 사람들이 없도록 ‘부자들은 어떻게 머니게임에 승리하는가?’를 철저히 파헤치기로 결심. 워런 버핏, 레이 달리오, 앨런 그린스펀 등 전 세계 금융과 막대한 돈을 쥐고 흔드는 세계 0.001% 부의 거인들을 직접 만나 평생 쌓은 투자 노하우, 돈의 철학, 시장 분석법 등을 끌어냈다. 그 다음 그들만이 알고 있는 부의 핵심 법칙을 체계화하고, 평범한 사람들이 그들처럼 부를 쌓을 수 있도록 단계별로 정리해 《흔들리지 않는 돈의 법칙》에 담았다. 이 책의 궁극적인 목표는 원제인 ‘Unshakeable(언셰이커블)’에 함축되어 있다. 평범한 사람들이 호황에서든 불황에서든 ‘흔들림 없이’ 돈을 안전하게 불려서, ‘안락하고’ 부유하게 살 수 있는 재정적 자유의 상태를 평생 만끽하게 하는 것이 바로 이 책의 목표다.
당신의 재정적 자유를 책임질 단 한 권의 책
“흔들리지 마라, 현혹되지 마라, 부자 될 기회 있다!”
재테크에 조금이라도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2017년 말부터 2018년 초까지의 가상화폐 광풍을 그냥 지나치지 못했을 것이다. 뉴스, SNS에서는 가상화폐의 등락을 거의 실시간으로 알렸고, 원금의 수백, 수천 배의 수익을 올리며 신흥 갑부로 격상한 사람들의 스토리가 전 세계를 막론하고 수없이 쏟아졌다. 뉴스는 아직 투자에 뛰어들지 않은 사람들을 질책하듯 투자자들을 자극했다. 그러나 모두가 알다시피 뒤늦게 투자에 뛰어든 사람들 태반이 원금도 챙기지 못하고 크나큰 손해를 입었다.
시장의 호들갑에 등 떠밀려서 올랐을 때 사고, 두려움에 황급히 팔아서 돈을 잃는다. 비단 가상화폐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주식, 펀드, 부동산에도 저평가 우량주만 정확히 골라 갑부가 된 ‘금손’들의 전설이 수두룩하다. 하지만 보통 사람들은 이미 올랐을 때야 그것이 저평가 우량주였다는 것을 안다. 그리고는 진작 알아보지 못한 자신을 탓하거나, 뒤늦게라도 뛰어들었다가 소중히 번 돈을 잃고 만다. 운이 좋아 한두 번은 행운을 만날 수도 있지만, 경기가 잠시라도 흔들려 자산 폭락을 경험하면 멘탈을 붙들고 있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한 가지 위안이라면 이것이 모든 평범한 사람들의 패턴이라는 것.
이런 실패하는 패턴으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 그렇다면 주가가 정점을 찍었을 때 전 재산을 현금화해두었다가 바닥을 쳤을 때 우량주를 골라서 올인하면 부자가 될 수 있을까? 말처럼 쉬운 것이 아니다. 세계적인 투자자 워런 버핏조차 그걸 노리느니 ‘차라리 점쟁이가 용하다’고 했으며, 금융계의 대부이자 3조 달러를 운용하는 뱅가드 그룹 창립자 존 보글마저도 “평생 동안 그럴 수 있는 사람은 단 한 명도 본 적 없다!”고 단언했다. 실적 좋은 펀드에 돈을 묻어두는 것은 어떨까? 실적이 가장 좋은 펀드는 이미 상승한 주식과 같다. 즉 계속 실적이 좋으리라는 보장이 없다! 그러면 힘들게 번 돈을 날리지 않도록 은행에 따박따박 저축하면 부자가 될 수 있을까? 물가상승률을 생각하면 요새 같은 금리로 귀한 자산을 은행에 묶어두는 것은 좋은 선택이 아니다.
평생 재정적 자유를 원한다면 시장의 거짓말에 속지 마라!
부자는 돈의 법칙만 믿는다
그렇다면 평범한 사람들이 실패하는 패턴에서 벗어나 재정적 자유를 얻는 방법은 없을까? 토니 로빈스는 누구나 부자처럼 사고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부자들의 투자 승리 패턴부터, 그들의 핵심 투자 원칙과 사고방식까지 《흔들리지 않는 돈의 법칙》에 낱낱이 분석?정리해 담았다.
‘오래 버티는 사람이 승리한다!’는 시장의 오랜 지혜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거의 모든 사람들은 하루이틀, 길게는 일주일은 버틸지 몰라도 하락장이 한 달 이상 지속되면 ‘이번에는 다를 거야’라는 두려움의 함정에 빠져, 투자자금을 회수하고 숨어버리는 것이 매우 일반적인 패턴이다. 토니 로빈스는 이 패턴을 타파하고 승리하는 투자 패턴으로 이동시키고자, 1900년 이후의 실물 경제 자료와 역사적 팩트, 관련 연구들의 핵심을 짚어 ‘결국 시장은 반등하고, 버티는 사람만이 부를 거머쥔다’는 오랜 진리를 깊이 각인시킨다.(더불어 한국의 경제 흐름과 분석 자료는 국내 최고의 경제 컬럼니스트이자 금융 전문가인 정철진의 감수를 통해 상세히 설명하였다.)
토니 로빈스는 왜 버텨야 하는지 역설한 데서 그치지 않고, 어디에 어떻게 투자해서 버텨야 하는지 가르쳐준다. 흔히들 보편적으로 선호하는 투자처 중에서 안전한 듯 보이지만 실상은 매우 위험하거나, 소위 ‘앞으로 남고 뒤로 밑지는’ 투자처와 투자 방식들의 실체를 선명하게 드러낸다. 일례로 모두가 안전자산이라고 말하는 금은 근시안적으로는 소소한 등락을 거듭하지만 역사적으로 늘 하락한다. 하락이 예정되어 있는 투자처는 결코 좋은 투자처가 아니다.
부자들은 투자 상품을 고르는 안목도 다르다. 그들은 재무설계사의 감언이설에 절대 넘어가지 않는다. 일반적인 펀드 상품이나 보험 상품에 붙어 있는 각종 수수료와 세금이 장기적으로는 자산을 얼마나 심각하게 갉아먹는지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미세한 수수료 차이가 얼마나 큰 손해를 끼치는지 냉철히 분석해서 보여주어 평범한 사람도 부자의 안목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세금을 거의 떼지 않고도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는 투자 포트폴리오를 다양하게 제안한다.
내면의 적을 이겨내 두려워도 흔들리지 않고
진정한 부자로 살아가는 법
시장은 늘 흔들릴 수 있다는 것을 알고, 부자들의 투자 원칙을 따라 최대한 안전하고 견고하게 자산을 투자했어도 끝내 내면의 적을 잠재우지 못하면 금세 무너지고 만다. 내 멘탈이 약해서가 아니라, ‘금전적 손실을 관장하는 뇌 부위는 생명을 위협당할 때 반응하는 뇌 부위와 동일하기 때문’에 보통의 정신으로는 굳건히 버티지 못하는 게 당연하다.
이성적으로는 하락장에서 주식을 헐값에 사들이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라는 것을 알지만, 당신의 뇌는 지금 당장 주식을 전부 팔아치운 다음 위험이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침대 밑에 들어가 숨으라고 외친다. 대다수 투자자들이 실제로 그렇게 행동하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인간이 지닌 가장 기본적인 생존 본능의 부작용이니까 말이다. 주가가 하락할 때 공황 상태에 빠지는 것은 우리의 뇌가 경제적 몰락을 ‘죽음’과 거의 동등하게 인식하기 때문이다. _240쪽, 〈내면의 적을 침묵시켜라〉 중
토니 로빈스는 기술적인 투자법만 가르쳐주는 데 그치지 않고, 이처럼 누구나 부딪힐 수 있는 실수의 원인을 분석하고, 자본 손실로 이어지는 실수를 최소화하기 위한 실용적인 해결법까지 제안하여 부자로 가는 길목에 놓인 함정들을 최대한 피할 수 있도록 돕는다.
《흔들리지 않는 돈의 법칙》에는 ‘절대 불변의 돈의 법칙’부터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투자 방법론’, 어떤 시장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부자 마인드’까지 부자가 되기 위해 갖춰야 할 모든 것이 담겼다. 따라서 집중하다 보면 부자들의 사고 패턴부터 승리하는 투자 패턴, 멘탈을 다스리는 법까지 모조리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이 책은 돈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는 평범한 사람도 절대 시장 상황에 흔들리거나 현혹되지 않는 현명한 투자자가 될 수 있게 하고, 나아가 평생 진정한 부를 누리며 안락하게 살도록 안내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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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급등주의 8할은 작전주 패턴으로 움직인다
알렉스강, 정치영 | 스마트비즈니스 | 2017-05-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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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급등주의 8할은 작전주 패턴으로 움직인다
알렉스강, 정치영 | 스마트비즈니스 | 2017-05-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사면 오르고, 팔면 떨어지는
작전주 따라하기의 ‘매수와 매도 비법!’
작전주 패턴을 이용한 매수법
1. 재무제표를 토대로 우량주를 선별한다.
2. 그중에서 심리적 저점 구간에 있는 종목을 검색한다.
3. 기본적, 기술적, 심리적 분석을 통해 그중 급등주와 작전주의 공통된 패턴이 발생한 종목을 선별한다.
4. 이 책에서 가르쳐준 투자 노하우를 활용해, 우량주에서 작전 세력의 움직임을 포착한다. 그리고 이때가 매수 타이밍이므로 바로 매수하여 작전주에 올라탄다.
작전주 패턴을 이용한 매도법
1. 작전주에 올라탄 후, 급등한 주가가 새로 생긴 최근 지지선 아래로 떨어지면, 50% 매도한다.
2. 주가가 최근에 생긴 두 번째 지지선 아래로 떨어지면, 전량 매도한다.
3. 심리적 고점, 단기 고점에서 최근 양봉을 50% 아래로 뚫는 음봉 발생 시 50% 매도한다.
4. 심리적 고점, 단기 고점에서 최근 양봉을 100% 아래로 뚫는 음봉 발생 시 전량 매도한다. 매도의 핵심은 작전 세력만 아는 최고점에서 팔려고 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적당한 수익을 챙긴 후, 욕심 부리지 말고 빠져나온다.
급등주의 8할은
작전주 패턴으로 움직인다
사실 급등주의 8할만이 작전주는 아니다. 거의 모든 급등주는 작전주다. 그러나 그중에서 확인이 가능한 패턴만을 찾다보니, 8할 정도로 타협했을 뿐이다. 이 책은 작전주에 대한 책이다. 일반 투자자라면 조금 낯설고 꺼려지는 종목이 바로 작전주일 것이다. 그런데 이 책은 작전주에 투자를 하라고 말한다. 주식투자 자체도 사회적으로 ‘투자’라기보다는 ‘투기’로 인식되고 있는 상황에서 말이다. 왜일까?
필자들은 우선 작전주에 대한 잘못된 인식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작전주라고 모두 나쁜 것만은 아니다. 작전 세력이라고 하여 동전주나 잡주만을 상대로 개미를 등쳐먹기만 할까?
아니다! 작전 세력은 우량주와 성장주를 대상으로 매년 작전을 진행하면서 꾸준히 돈을 번다. 아마도 여러분이 생각하고 있는 모든 우량주에는 작전 세력이 존재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우선 작전 세력은 잡주보다는 우량주와 성장주를 더 선호한다. 우량주를 작전 세력이 가만 놔두겠는가? 돈도 있고 정보도 있는데 말이다. 작전 세력도 안정적으로 작전을 하고 싶어 한다. 그래서 우량주에 투자한다는 것은 곧 작전주에 투자한다는 말과 동일하다.
작전주에 투자한다면 세력과 함께 움직일 수 있는 방법이 궁금할 것이다. 이것만 제대로 알 수 있다면 작전주보다 더 매력적인 주식은 없다. 하지만 작전 세력은 개미들의 욕심과 탐욕을 미끼로 물량을 처분하기 때문에, 여기에 빠져서 허우적대는 대다수의 개미들은 작전주를 보는 시선이 따갑기만 하다. 그러나 작전주의 흐름과 패턴을 이해하기만 하면, 이제는 세력과 함께 수익을 볼 수 있는 상황으로 역전된다.
급등주와 작전주가 보이는
공통의 패턴을 찾아라!
패턴(Pattern)이란 사전적으로는 일정한 형태, 유형, 양식 혹은 그것들이 일정한 주기로 배열되는 것을 가리킨다. 반복, 대칭, 순환구조를 가지는 것은 모두가 패턴이다.
파레토의 법칙으로 알려진 80:20의 법칙이 있다. 이 법칙이 패턴을 설명하는 데에 설득력이 있는 것은 자연의 모습과 흡사하다는 점에 있다. 공기 중의 질소와 산소의 비율이 78:22로 이에 근접하며, 지구상의 바다와 육지의 비율, 육지 중에서 산과 평지의 비율이 이에 흡사하다.
피보나치의 수열은 자연의 질서에 가장 가까우면서도 황금비율로 알려진 0.618에 수렴하는 수열이다. 5/8=0.625, 8/13=0.615, 13/210.619……. 꽃잎의 수는 거의가 1, 3, 5, 8, 13의 숫자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해바라기 씨앗의 분포, 소라껍데기의 나선형 구조, 심지어 피아노 건반의 배치도 이 수열에 따르고 있다.
작전 세력에 대해 공부하면, 이들 때문에 발생하는 급등주의 움직임과 작전주의 패턴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그 두 패턴이 공통으로 알려주는 종목이라면, 내일 당장 급등하더라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다.
이 책의 필자들은 이런 급등주의 움직임이 발생한 종목들을 꾸준히 분석했다. 그렇게 경험한 각종 정보들을 종합하여, 확률적으로 가능한 의미 있는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마침내 안정적이면서도 높은 수익을 올리기 시작하면서, 급등주를 만드는 작전주 패턴을 정리했다. 이 책을 통해 실제 돈이 되는 정보와 투자 노하우를 전격 공개한다.
급등주를 만드는 작전주의 패턴 중에 대표적인 것이, 바로 ‘돈 많은 할배 패턴’과 ‘기관의 디지털 시그널’이다. 이 두 가지는 주식 책 좀 읽어봤다는 독자들도 처음 접하는 내용일 것이다. 당연하다. 그동안 작전주에 대해 이 정도까지 적나라하게 다룬 책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동안 작전주를 설명하는 책들은 “주가가 급등했으니 작전주다.”라는 정도의 설명이 전부였다. 왜? 그것을 미리 포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그들도 알 수 없었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여러 가지 다양한 급등주 포착 방법을 제시한다. 이런 포착 방법을 이해한 뒤, 그동안 발생했었던 급등주를 분석해보자. 그러면 여러분도 향후 발생할 급등주에 함께 올라탈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장대양봉’이나 ‘OBV’라는 작전주를 이해할 수 있는 또 다른 시각을 제시한다. 이것만 알아도 제대로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중요성과 활용 방법을 구체적으로 다루었던 책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하지만 이 책은 실제 종목과 차트를 통해 그 활용 방법에 대해 자세히 다룬다.
작전 세력이 살 때 함께 사고
작전 세력이 팔기 전에 먼저 팔아라!
우량주와 작전주의 패턴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우량주는 재무제표를 통해 기업의 실적을 분석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복잡한 표와 숫자에서 패턴을 읽어야 하기에 조금 복잡할 수도 있다. 이 책에서도 역시 기본적 분석뿐만 아니라, 기술적 분석과 심리적 분석까지 활용하여 작전주의 패턴을 포착할 수 있는 방법을 공개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반드시 우량주와 성장주에만 투자하기를 바란다. 자신만의 투자 대상종목을 찾아보자. 투자해야 할 대상종목의 기본은 물론 우량주다. 이 책에서 권하는 우량주 대상종목은 우리나라 2,200여 개의 상장종목 중에서 대략 10%, 200여 종목 정도다.
그렇게 우량종목을 고른 후, 그다음 작전주의 패턴을 찾아내고 매수 타이밍을 잡아서 주식을 매수하면 된다. 매수 타이밍은 주가가 심리적 저점 구간에 있을 때 급등의 조짐을 확인하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이 정도 원칙만 지킨다면, 웃으면서 주식투자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필자들이 독자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작전주 사냥꾼이 되라는 것이 아니다. 작전주를 이해하고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에 대한 마인드의 문제다. 주식을 하다보면 우량주에 작전 세력이 달라붙는 경우가 있다. 이것이 바로 이 책에서 원하는 최종 투자 포인트다. 우량주에 투자하니 상장폐지의 위험은 줄어든다. 그리고 작전 세력이 가담하니 급등의 확률은 높아진다. 위험은 줄이면서 수익은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 이것이 바로 우량한 작전주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다.
정규적으로 작전주 패턴을 이용해
소액투자로 매달 월급만큼 벌어라!
이 책은 독자 여러분에게 단순히 ‘작전주’ 포착하는 방법만을 제시하는 것은 아니다. 주식과 더불어 자신만의 매매법에 대한 본질적인 문제들을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도 함께 제공한다. 작전주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라면 급등 초기에 너무 빨리 매도하거나, 세력의 매집이 풀린 것도 모르고 매도 타이밍을 놓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이 책에서는 작전 세력이 살 때 함께 사고, 작전 세력이 팔기 전에 적당히 수익을 챙기고 먼저 파는 매수와 매도 방법도 설명한다. 작전 세력과 같이 머리 꼭대기에서 매도하려는 욕심은 버리자. 작전주를 이해한다면 급등 시에도 느긋하게 작전 세력이 올려주는 주가에 감사해하면서 적당히 수익을 챙기고 나올 수 있다. 적은 돈으로도 매달 월급만큼 정규적으로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투자 방법, 이것이 바로 작전주를 이해해야 하는 이유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작전주는 이제 더 이상 두려움의 존재가 아닐 것이다. 그리고 작전 세력의 전유물도 아니다. 물론 주가를 움직이는 주체는 여전히 작전 세력일 수밖에 없다. 그들은 돈과 정보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가 작전 세력의 움직임을 포착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다면 어떨까?
이 책의 가치는 무엇일까? 바로 ‘돈’이다. 지금도 주식창을 보면서 종목을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우선 책을 먼저 보자. 그렇다고 벤자민 그레이엄이나 워런 버핏, 피터 린치, 앙드레 코스톨라니를 읽기에는 너무 어렵고 시간도 많이 걸린다. 우리는 지금 당장 돈과 연결되는 정보를 원한다. 이 책은 지금 당장 수익을 낼 수 있는 가치를 담고 있다. 비록 주식 1주 정도의 가격밖에 안 되는 책이지만, 주식 1주와는 비교할 수 없는 수익을 안겨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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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도 꼬마 빌딩을 갖고 싶다
김인만, 이은홍 | 원앤원북스 | 2016-10-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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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도 꼬마 빌딩을 갖고 싶다
김인만, 이은홍 | 원앤원북스 | 2016-10-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꼬마 빌딩 투자를 위한 기본 지식과 투자 전략의 모든 것!
이 책은 꼬마 빌딩 투자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 지식을 담은 투자 지침서다. 꼬마 빌딩이 무엇인지부터 꼬마 빌딩에 투자할 때 알아야 할 정보와 꼬마 빌딩을 살 때, 보유하면서 관리할 때, 그리고 팔 때 각각 필요한 전략과 세금 관련 지식까지 꼬마 빌딩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다.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와 불안한 노후 준비 때문에 주거 목적보다는 월세 임대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다. 상가, 오피스텔 등 여러 수익형 부동산이 있지만 현장에서 부동산 전문 컨설턴트로 활약해온 저자는 그 중에서도 꼬마 빌딩에 주목한다. 꼬마 빌딩은 매달 넉넉한 임대수익을 올리는 데다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고, 종류에 따라 거주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어 노후 대비 부동산으로 안성맞춤이기 때문이다. 또한 향후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고려하면 꼬마 빌딩의 인기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책을 통해 꼬마 빌딩의 주인이라는 꿈을 이루어보자.
꼬마 빌딩은 보통 대지 위에 건축한 빌딩 중에 가격이 10억~50억 원대로 형성되어 있고 월세 임대수익이 발생하는 건축물을 말한다. 흔히 볼 수 있는 다가구주택, 원룸건물, 상가주택, 오피스빌딩 등도 모두 꼬마 빌딩이라고 할 수 있으며, 최근에는 상가와 오피스가 결합되거나 오피스 일부를 원룸이나 투룸으로 개조하는 등 복합적인 형태를 보이기도 한다. 기존에 인기가 많던 상가, 오피스텔, 빌라 등의 수익형 부동산은 월세 임대수익은 나오지만 가치 상승이 어렵고, 여러 부동산에 투자해야 하며, 자신의 거주 문제는 별도로 해결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꼬마 빌딩은 땅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대지가격 상승과 신축이나 리모델링을 통한 가치 상승이 가능하다. 또한 주인세대를 구성하면 거주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 꼬마 빌딩의 주인이 되고 싶다면, 노후에 남부럽지 않은 삶을 원한다면 꼬마 빌딩 투자부터 관리, 매매 노하우까지 담은 이 책을 읽기를 권한다.
부동산 최고수들이 공개하는 실전 투자 노하우!
이 책은 총 5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파트 1 ‘당신도 꼬마 빌딩의 주인이 될 수 있다’에서는 부동산 시장의 전반적인 흐름과 트렌드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리고 꼬마 빌딩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를 구체적으로 밝히면서, 어떻게 꼬마 빌딩 주인이 될 수 있을지 명쾌한 해답을 들려준다. 파트 2 ‘꼬마 빌딩에 투자하려면 꼭 알아야 할 부동산 지식’에서는 투자 전 알아두어야 할 지식들을 알려준다. 많은 사람이 투자 전 전문 용어에 지레 겁먹고 스스로 알아볼 생각조차 하지 않고 중개업자나 주변 사람들의 말만 믿고 투자해 손해를 보기도 한다. 부동산 전문가인 저자가 뽑아낸 핵심 내용만 읽어도 좋은 꼬마 빌딩을 보는 안목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파트 3 ‘꼬마 빌딩, 잘 구입하는 노하우를 알려준다’에서는 본격적으로 꼬마 빌딩을 ‘잘’ 구입하기 위해 필요한 전략과 비법을 다룬다. 연령별, 금액별, 종류별 투자전략을 알아보고 자신에게 맞는 전략을 세울 수도 있다. 다양한 자료를 활용했기에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파트 4 ‘돈 되는 꼬마 빌딩을 만드는 것은 관리다’에서는 꼬마 빌딩 관리 노하우를 알려준다. 임대차계약 갱신, 임대료를 받거나 인상하기, 또는 계약해지에 따른 새로운 임차인 구하기 등의 기본적인 관리뿐만 아니라 꼬마 빌딩의 가치를 높이는 계획적이고 전략적인 꼬마 빌딩 관리에 대한 노하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마지막으로 파트 5 ‘꼬마 빌딩, 잘 파는 비결은 이것이다’에서는 꼬마 빌딩을 팔 때 필요한 전략과 노하우, 지식을 알아본다. 꼬마 빌딩은 시세차익에 대한 기대도 높은 부동산이다. 큰돈 들이지 않고 꼬마 빌딩의 가치를 극대화시키고 다음 투자로 넘어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꼬마 빌딩은 입지, 주변 환경, 대지면적, 건물상태, 임대조건 등 고려해야 할 사항이 다양하고 가격도 천차만별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자금과 상황에 맞는 투자전략이 중요하다. 적은 투자 금액으로도 효율적인 전략을 통해 꼬마 빌딩 주인이 될 수 있다. 꼬마 빌딩 투자를 위한 기본 지식과 투자 전략이 담긴 이 책을 통해 꼬마 빌딩 투자 고수가 되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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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돈 되는 아파트 돈 안 되는 아파트
채상욱 | 위즈덤하우스 | 2017-05-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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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돈 되는 아파트 돈 안 되는 아파트
채상욱 | 위즈덤하우스 | 2017-05-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실거주부터 투자용 아파트까지,
한 권으로 끝내는 돈 되는 아파트의 모든 것!
10년째 집값이 떨어진다는 이야기가 끊이지 않는다. 때마침 다양한 근거를 가진 부동산 폭락론도 언론을 통해 확산된다. 그러나 이러한 폭락론의 근거를 꼼꼼히 따져보면 그 실현 가능성은 미약하고, 오히려 이 때문에 서민들이 집 살 기회를 놓치고 있다고 이 책 『돈 되는 아파트 돈 안 되는 아파트』는 말한다. 『돈 되는 아파트 돈 안 되는 아파트』는 정권 교체와 함께 쏟아지는 다양한 부동산 시장에 대한 예측을 하나하나 살펴보면서 단순히 입지, 교통, 학군 등에 따른 투자처를 소개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부동산 시장의 본질을 독자 스스로 파악하도록 돕는다. 특히 실거주나 투자용으로 아파트 매매를 고려하고 있다면 이제부터 반드시 알아야 할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와 ‘간주임대료’ 제도 등 새 정부가 실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정책과 그로 인해 완전히 새로 재편될 아파트 시장, 그에 따른 그룹별 투자 전략도 소개한다.
갭투자, 월세 수익을 뛰어넘는 새로운 부동산 투자법
최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선망하는 직업 2위가 ‘건물주’라고 한다. 아마도 안정적이면서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고등학생만 건물주가 되고 싶어 할까? 아마 은퇴를 앞둔 세대일수록 건물주처럼 매달 고정적인 수익을 월급 같이 얻고 싶어 할 것이다. ‘월세’나 ‘상가 투자’에 대한 베스트셀러가 꾸준히 나오는 것도 이러한 시대상이 반영된 결과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2017년 이후부터는 월세 투자가 구조적으로 막힌다. 이미 월세를 받던 임대인이라면 이를 유지할 수 있지만, 신규 투자는 거의 불가능하다. 그런데도 여전히 ‘은퇴 후 월세로 월급 받자’는 책들이 넘쳐나는 걸 보면 이러한 변화에 대해 모르는 이들이 많은 것 같다. 비교적 개인이 적은 돈으로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있는 ‘갭투자’도 점점 막힐 가능성이 크다. ‘간주임대료’ 제도가 시행되면 세금에 대한 부담 때문에 지금처럼 10채, 100채씩 아파트를 보유하기는 어려워질 것이다.
열심히 월급을 모아 부동산으로 노후 준비를 하려 했던 이들이라면, 이러한 갑작스러운 변화에 당혹감을 느낄 것이다. 이런 독자들을 위해 『돈 되는 아파트 돈 안 되는 아파트』에서는 단 100만 원으로 강남 건물주가 될 수 있는 부동산 펀드 투자법, 하나의 집으로 여러 채 효과를 내는 새로운 임대사업, 지금까지는 원칙적으로 불가능했던 나 홀로 아파트 재건축 투자, 집 한 채로 평생 연금 받는 주택 연금 등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부동산 투자법을 소개한다.
집값이 떨어질까 봐 아직 집 살 계획을 세우지 못하고 있다면 『돈 되는 아파트 돈 안 되는 아파트』를 통해 내 집 마련은 물론 노후까지 확실하게 준비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안정적으로 내 삶을 지킬 수 있는 경제적 능력을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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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돈 정리의 마법
이치이 아이 | 한국경제신문(한경BP) | 2017-10-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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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돈 정리의 마법
이치이 아이 | 한국경제신문(한경BP) | 2017-10-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
“돈을 정리하자 8,000만 원이 생겼다!” 지갑, 통장, 냉장고, 수첩, 빚, 집, 남편까지… 돈이 드나드는 ‘통로’를 정리하면, 저절로 돈이 모인다! 불룩하고 어질러진 채 방치된 지갑, 여기저기서 구겨진 채 발견되는 영수증, 정체를 알 수 없는 여러 장의 카드들, 어디에 두었는지조차 잘 생각나지 않는 통장들, 식재료로 가득한 창고화된 냉장고, 불과 몇 장 쓰다 만 가계부… 이렇게 주변이 어지러운 상태에서 스트레스 받으며 살고 있지는 않은가? 그러면서 특별히 쓴 것도 없는데 늘 돈이 없다고, 도대체 어디에 썼는지 모르겠다고 한탄하고 있지는 않은가? 하지만 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 과연 진짜 돈이 없는 걸까? 일본에서 주목받는 화제의 머니 컨설턴트인 《돈 정리의 마법》 저자는, 실상은 돈이 ‘없는’ 것이 아니라 사방으로 ‘흩어져’ 있어 보이지 않는 것이라고 말한다. 돈이 얼마나 남아 있는지 잔고만을 의식할 게 아니라 돈이 오가는 ‘통로’를 주목해야 한다는 것이다. 원래 평범한 가정주부였던 저자는 남편의 회사가 부도가 나서 하루아침에 직장을 잃고 실의에 빠졌던 경험을 계기로 스스로 ‘돈의 통로’를 정리하기 시작했고, 주부들을 대상으로 돈에 대한 고민을 들어주는 컨설팅을 시작하며 ‘머니 컨설턴트’로 거듭났다. 저자에 따르면 우리 주변에는 분명 돈이 지나다니는 통로가 있다. ‘지갑’과 ‘통장’은 현금이 지나다니는 재정의 통로, ‘냉장고’는 식재료가 오고가는 식비의 통로, ‘수첩’은 앞으로의 예상 지출을 알 수 있는 소비의 통로다. 방이 어질러지면 정신이 산만해지듯이, 돈의 통로가 어수선하면 돈이 어디로 나가는지 모르게 사방으로 흩어져버린다. 그러므로 돈이 오가는 길에 주의를 기울이고 그것을 간단하게 정리하기만 해도, 돈의 흐름을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고, 새나가는 돈을 막아 낭비 없는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해가 바뀌어도 늘 제자리걸음인 월급, 전무한 경제상식과 막막한 재테크를 놓고 어디에 어떻게 투자하면 좋을까 고민하지만, 실상은 투자가 아니라 정리가 먼저다. 내 돈이 어디서 들어오고 어느 상황에서 나가는지부터 제대로 파악되지 않으면 재테크, 재무설계, 자산관리의 첫 단추가 엉망으로 끼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 내 지갑에 현금이 얼마 있는지, 카드의 종류가 몇 개인지 모르고 있다면, 장을 보다가 기억이 나지 않아 남은 식재료를 또 샀거나 새 옷을 산 뒤 옷장에서 비슷한 옷을 발견했다면, 별로 쓴 게 없다고 생각한 달의 카드 값에 놀란 적이 있다면 먼저 돈이 드나드는 ‘통로’부터 점검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을 통해 ‘알아두면 쓸모 있는 신기한 돈 정리법’을 배워보자. “알아두면 쓸모 있는 신기한 돈 정리법” 일본 최고의 머니 컨설턴트가 알려주는 7가지 ‘돈의 통로’ 정리 노하우 이 책에서 다루는 정리가 필요한 돈의 통로는 지갑, 통장, 냉장고, 수첩, 빚, 집, 남편, 총 7가지로, ‘절약’이라는 말을 싫어하는 사람도, 평소 경제관념이나 숫자에 약한 사람도 누구나 어렵지 않게 따라할 수 있다. 먼저 돈의 통로 중 가장 어질러지기 쉬운 곳 지갑은 신용카드든 체크카드든 포인트카드든 절대적인 카드의 개수를 줄이고, 현금은 큰돈부터 앞쪽에 보이도록 넣어두는 방법을 추천한다. 1만 원, 5,000원, 1,000원 순으로 넣어 지갑을 열었을 때 큰 액수의 돈을 보이도록 하는 것이 알게 모르게 돈을 아껴 써야겠다는 자제심을 향상시킨다고 조언한다. 또한 통장은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압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안 쓰는 휴면계좌를 해지하고 돈 인출은 한 달에 2회로 횟수를 제한해 돈의 흐름을 한 번에 알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가장 핵심이다. 다음으로 냉장고는 ‘일주일 치 장보기 리스트’를 만드는 법을 제안하는데, 일주일에 장보는 요일을 정해서 소비하는 식재료의 양을 기억해두는 것이 무분별한 식재료의 낭비를 줄일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말한다. 또한 저자는 복잡한 가계부 대신 간단명료한 수첩을 쓸 것을 권한다. 이때 수첩에는 앞으로 일어날 예정만을 메모한다. 예상 지출 금액과 실제 지출 금액을 비교해 적음으로써 수입과 지출을 확인하되, 바쁜데 뭔가를 상세하게 기록해야 한다는 부담감과 피로감 없이 소비를 점검하는 것이다. 그밖에도 대출금, 보험료, 카드값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지출의 통로인 빚 정리와 무의식적으로 남발하는 쇼핑 패턴의 통로인 집 안의 물건 정리, 예상지 못한 씀씀이의 복병이 될 수 있는 남편의 습관 정리까지, 알아두면 뼛속까지 유용한 실천 지침들이 가득하다. 매우 명쾌하고 실용적인 돈 정리의 핵심 노하우를 낱낱이 공개하며 스스로 자신의 생활 습관을 돌아보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돈을 정리하는 것은 인생을 정리하는 것이다!” 새는 돈 막아주고 저절로 불려주는 신개념 재테크 많은 사람들이 돈 때문에 불안해하면서도 무엇을 어찌해야 할지를 몰라 막막해한다. 저자 역시 항상 돈이 없어 걱정스럽고 불안했던 때가 있었다고 고백한다. 아침부터 밤까지 열심히 일해도 돈은 모이지 않았고 돈이 들어와도 금방 나가버린다고 느꼈던 그때, 돈을 대하는 생활 태도와 씀씀이를 점검하기 위해 시작한 것이 바로 돈 정리였다. 저자는 돈을 정리하는 것은 막막하기만 한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고 정리하는 것이며, 이것만 확실히 해도 돈에 대한 스트레스나 고민이 없어질 거라고 확신한다. 정리만으로 필요한 소비인지 낭비인지 돈의 흐름을 판별하는 힘을 키울 수 있으며, 불필요한 데로 흘러갔던 돈이 저금이라는 형태로 모이기 시작하면 불안감 대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다. 이 책은 단순히 참고 인내하며 노력해야 하는 절약법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돈이 모이지 않고 나가기만 하는 원인을 찾아서 미처 깨닫지 못했던 잘못된 생활 습관이나 소비 패턴을 바로 잡을 수 있도록 짚어준다. 또한 저자가 직접 컨설팅을 해줬던 여러 사람들의 상담 사례를 토대로, 돈의 통로를 정리한 후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까지도 상세하게 밝힌다. “맨날 모자랐던 월급을 매달 30만 원씩 저축할 수 있게 되었어요.” “크게 의식하지 않았는데 식비를 연간 180만 원이나 줄였어요.” “주택담보대출의 총액을 8,000만 원이나 줄이는 데 성공했어요.” 실제로 7가지의 방향에 대한 돈 정리를 시작한 사람들에게서 놀라움의 찬사가 쏟아졌다. 직접 돈 정리를 실천해 본 사람들은 말한다. 돈이 들어오는 입구를 깨끗하게 정비해놓고, 돈이 나가는 출구를 파악해 낭비를 막는 것만으로도 돈이 저절로 불어나는 재테크가 시작됐다고 말이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일시적인 효과를 노리는 그 어떤 투자법보다도 가장 강력하고 기본에 충실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돈을 정리하는 것은 생각보다 즐거운 일이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인생이 열리는 여러 가지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당장 제2의 돈벌이를 시작하려고 해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재테크가 낯선 주부들은 물론, 금전 관리를 새롭게 시작해야 하는 사회 초년생, 재테크에 관심은 많지만 아직 시작할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었던 직장인들에게, 이 책이 돈과 인생에 대한 새로운 자신감을 불어넣어줄 것이다. 돈을 소중히 하는 것은 인생을 소중히 하는 것, 이제 당당하게 돈 정리로 제2의 맞벌이를 시작해보자. 세상에서 가장 쉽고 빠른 재테크의 마법이 눈앞에 펼쳐질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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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돈되는 제주 땅은 따로 있다
차경아 | 일상과이상 | 2017-10-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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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돈되는 제주 땅은 따로 있다
차경아 | 일상과이상 | 2017-10-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제주 땅, 이제는 아무 땅이나 오르지 않는다고?”
‘2025년 제주특별자치도 도시기본계획 등을 알면 제주 토지시장의 미래가 보인다!
한국인이 가장 살고 싶은 도시 2위 제주, 전국 공시지가 상승률 1위 제주 토지,
지금 제주 토지에 투자해도 기회는 다시 온다!
아침저녁으로 옥빛과 쪽빛, 은갈치빛과 선홍빛 등으로 물드는 바다, 어머니 젖가슴처럼 포근한 한라산과 오름들, 제주의 아름다운 마을 풍경이 펼쳐지는 올레길, 태초의 향기들을 품은 듯한 나무와 숲…. 제주는 그것을 보는 각도에 따라 아름다움이 달라지는 다면체이다. 그 어느 곳에 눈을 돌려도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는 곳이 바로 제주이다.
자연환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제주에서 많은 사람들이 살고 싶어 한다. 제주에는 이효리 등 유명인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살고 싶어 한다. 한국갤럽에 의하면 제주는 우리나라 국민들이 가장 살고 싶은 도시 2위(1위는 서울)이다. 게다가 지난 몇 년간 제주의 유입인구는 꾸준히 늘고 있다. 앞으로 우리나라는 저출산·고령화로 인구가 크게 줄어드는 인구절벽을 맞을 것이지만 제주는 예외이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5~2045년 장래인구추계 시도편’에 따르면 제주 인구는 2045년까지 현재보다 34.2% 증가할 것이다.
이처럼 제주에서 살고자 하는 이들이 늘면서 제주 토지를 사들이는 사람이 크게 늘었다. 또 투자 목적으로 제주 토지를 사들이는 가수요까지 붙자 2~3년 사이에 적게는 두세 배, 많게는 수십 배까지 지가가 올랐다. 지난 2년간 제주 공시지가 상승률은 전국 1위를 차지했고, 최근 들어 상승세가 꺾이기는 했지만 제주의 공시지가 상승률은 여전히 전국 1위다. 게다가 제주에는 제2공항과 제주신항, 신화역사공원 등 2025년까지 개발호재가 많다.
하지만 이제는 모든 제주 토지가 성공을 보장하지는 않을 것이다. 제주 시내와 해안 지역은 물론 읍면 지역의 중산간까지 땅값이 크게 오르자 제주 지자체에서 공공하수관 의무화와 토지분할 제한 등 여러 규제를 가하고 있어서, 투자 리스크가 따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제는 안전하면서 수익률 높은 토지에 투자해야 한다.
이 책은 ‘2025년 제주특별자치도 도시기본계획’과 제주 각지의 건축현황도 등을 토대로 미래가치가 뛰어난 지역을 선별했고, 제주 특유의 부동산 규제를 피할 수 있는 안전한 땅들을 소개했다. 또 오랫동안 제주 현지에서 전문 투자자로 활동한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시장에서 외지인뿐만 아니라 제주 현지인들에게도 인기 있는 지역을 소개했다.
이 책은 제주 부동산 투자자의 필독서로 자리매김한 책 『집 없어도 제주 부동산 사라』의 저자 차경아가 지은 책이다. 저자가 직접 만난 사람들이 어떻게 토지 매입부터 현지 정착에 성공하게 되었는지를 생생히 소개했고, 제주에서 살아가면서 부딪칠 수 있는 문제점들까지 파헤쳤으며, 육지 부동산과는 달리 복잡하고 까다로운 제주 토지 매입 및 건축 요령까지 담아냈다. 뿐만 아니라 제주 곳곳을 현장답사하는 형식으로 유망 지역까지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인생의 제2막을 위해 제주에 정착하려는 이들과 높은 수익률을 올리고 싶은 이들 모두에게 유용한 생생정보를 담았다.
8·2부동산대책과 효리네민박 방송 이후 되살아나는 제주 토지시장
제주 토지시장의 재상승기가 시작된다!
지난 몇 년간 제주 지가는 크게 올랐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17년 1월 1일 제주도의 평균 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19% 상승해 전국 1위 상승률을 나타냈다. 이는 2위인 부산시의 상승률(9.67%)보다 두 배 가까이 높은 수치이며, 2016년에 이어 또다시 전국 1위 상승률이다.
하지만 2017년부터 제주 토지시장은 다소 주춤해졌다. 2017년 1분기 제주도에서는 총 2만 105필지(1,741만 6,000㎡)가 거래되어 2016년 1분기(2만 491필지, 2,395만㎡)에 비해 거래 필지 수는 1.88%, 거래 면적은 27.28% 감소했다. 그래서 ‘제주 토지 투자가 이제는 늦지 않았나’ 생각하는 사람도 많다.
그러나 실제 토지시장에서는 이미 제주 토지를 매입한 사람들이 제주 토지를 추가 매입하기 시작했다. 시장을 한발 앞서 읽고 투자하는 고수들은 가격 상승세가 주춤해진 지금을 투자 타이밍으로 본다. 왜냐하면 지금이야말로 제주 토지에 재투자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 제주 지가는 대세상승기인 2015년과 2016년에 비해 상승세가 둔화되었지만 가격이 떨어지기는커녕 오히려 오르고 있고, 제주 지가는 한 차례 숨 고르기를 마치면 또다시 상승할 것이다. 최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8·2부동산대책 이후 주택 대신 토지에 투자하려는 사람이 늘기 시작했고, JTBC의 인기예능 ‘효리네민박’ 방송 이후 제주 토지에 대한 관심도 다시금 늘기 시작했다. 실제로 최근 들어 이 책의 저자 차경아는 거액투자자와 유명 연예인 등 여러 고객에게 투자상담을 의뢰받는 경우가 부쩍 늘었다. 따라서 거주를 목적으로 하는 실수요자들뿐만 아니라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이 또다시 제주로 몰려들 것이다.
제주 토지의 재상승기는 조만간 시작될 것이다. 현재 제주 토지시장이 주춤해진 가장 큰 이유는 과열된 투기양상을 억제하려는 여러 규제 때문인데, 이러한 규제는 오히려 제주 토지 공급을 수요에 비해 크게 줄이므로, 제주 토지의 희소성은 증가할 것이다. 그로 인해 지가가 오를 것이다. 게다가 제주에는 제2공항과 제주신항 등 여러 개발호재가 있다. 또 제주 유입인구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점도 눈여겨봐야 한다.
이미 지가가 오른 도시 지역보다는 저평가된 읍면 지역에 주목하라!
저자와 함께 현장답사하면서 안전하고 수익률 높은 토지를 선별해 투자하라!
제주에서는 같은 지역의 토지를 구입했더라도, 어떤 투자자들은 수십 배로 가격이 올라 막대한 수익을 올리기도 하지만 어떤 투자자들은 시세보다 높은 가격으로 토지를 사서 심각한 피해를 보기도 한다. 이러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현장답사가 필요하다. 날씨가 화창한 날에 땅을 보면, 제주의 아름다움과 버무려져 어느 땅이든 대부분 첫눈에 반해 버린다. 하지만 이렇게 들뜬 기분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신중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해당 지역의 입지 조건과 투자 가치는 어떠할지 살펴야 하고, 다른 지역의 땅과 비교할 때 어떤 장단점들이 있는지도 따져봐야 한다. 또 해당 토지에 어떤 건축들이 가능한지 따져야 하고, 상하수도와 전기는 들어올 수 있는지, 도로와는 얼마나 접하고 있는지, 공항 혹은 시내와의 거리는 어느 정도인지 등도 살펴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개인투자자들은 이러한 점들을 속속들이 헤아려보는 것을 어려워한다. 그래서 이 책의 제2부에서는 저자와 함께 현장답사하는 형식으로 제주 곳곳을 돌아보면서 지역별 특성과 유망 지역들을 소개했다.
이 책의 저자는 객관적인 근거자료를 토대로 제주 토지시장을 전망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저자는 “앞으로 제주 토지는 2017년 4월에 발표된 ‘2025년 제주특별자치도 도시기본계획’에 따라 명암이 갈릴 것”이라고 말한다. 앞으로 제주는 4대 핵심권역(제주시 동 지역, 서귀포시 동 지역, 신화역사공원 및 영어교육도시, 제2공항 주변 지역)을 중심으로 개발될 것이다. 『돈되는 제주 땅은 따로 있다』는 이러한 개발계획을 토대로 새로 증설되는 교통망과 전문가들 사이에서만 공유되는 건축현황도 등을 고려해 유망 지역을 소개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유망 지역은 신제주의 천마목장 인근 지역, 구제주의 봉개지구 인근 지역, 애월읍의 광령초등학교 인근 지역, 대정읍의 구억리 지역, 성산읍의 농공단지입구 사거리 인근 지역 등이다.
한편 이 책은 이미 지가가 상당부분 오른 도시 지역보다 읍면 지역이 유망하다고 말한다. 제주에서 살고 싶어 하는 사람들 중 상당수가 번잡한 도시보다는 한적한 읍면 지역에서 전원주택을 지어 살고 싶어 한다. 하지만 읍면 지역에는 건축 가능한 토지가 부족하다. 따라서 제주 읍면 지역의 지가는 큰 폭으로 오를 것이다.
토지 매입부터 건축까지,
제주 토지를 매입하기 전에 꼭 알아야 할 모든 것!
단순히 아파트 한 채를 매입하는 경우와 달리 제주에서 토지를 매입하고 건축 등을 할 때에는 여러 복잡한 문제들과 부딪힐 수 있다. 이 문제들은 친절한 중개업자나 건축사 등의 전문가들을 만나면 해결될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나중에 큰 문제가 될 수도 있다. 그래서 이 책의 제3부에서는 토지 매입부터 건축까지, 제주 토지를 매입하기 전에 유의해야 할 점들을 소개했다.
제주 토지를 매입할 때에는 우선 제주특별법을 고려해야 한다. 제주에는 ‘국토법(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서 정한 법률 이외에 제주에만 존재하는 ‘특별법’이라는 까다로운 규정이 별도로 있다. 제주도에서는 조례로 ‘절대보존지구’, ‘상대보존지구’, ‘관리보존지구’의 3개 지역으로 세분하여 이를 ‘보전지역지구’라고 정하고 있다. 그중에서 ‘절대보전지구’ 및 ‘상대보존지구’에서는 건축 행위가 거의 불가능하다. 제주도에서는 도시 지역을 제외하고 거의 모든 지역에서 이 규정이 적용되고 있다. 따라서 이와 관련된 규제 여부를 미리 알아두어야 훗날의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또 토지이용계획에 ‘문화재보존영향 검토구역’이라고 나와 있으면 심각한 상황에 처할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한림읍 협재리와 금능리 일원은 협재굴·쌍용굴·황금굴·소천굴·초깃굴·한들굴 등 많은 용암동굴이 산재하고 있는 지역이다. 또 구좌읍 일부 지역과 표선면 일부 지역도 동굴지대에 속한다. 매수하려는 토지가 ‘문화재보존영향 검토구역’이면 해당 읍면 사무소 문화재예술과에 반드시 문의해 건축이 가능한지를 확인해야 한다. 건축이 가능하다고 해서 절차를 밟아 건축 행위를 하다가도 새로운 동굴이 추가로 발견될 경우에는 모든 건축 행위를 중단해야 한다.
한편 2017년 4월에 제주도 지자체는 공공하수관 연결을 의무화시켰다. 이에 따라 표고 300m 이상의 지역에서는 취락지구에서 직선거리 300m까지의 지역에서만 연면적 300㎡까지의 건축물만 허용해 준다. 또 제주 지자체는 2016년 2월 5일부터 토지분할을 규제하고 있다. 이에 따라 농지를 2,000㎡ 미만으로 분할할 경우에는 토지를 소유한 지 1년이 경과한 이후에야 2필지 이하로만 분할할 수 있게 되었다.
이와 같은 규제가 늘어나면서 이미 도로와 상하수도 등의 기반시설을 갖춘 읍면 지역 마을의 토지에 대한 수요가 늘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토지는 수요에 비해 부족하므로, 미래가치가 뛰어나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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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돈이 없을수록 서울의 아파트를 사라
김민규(구피생이) | 위즈덤하우스 | 2017-07-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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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돈이 없을수록 서울의 아파트를 사라
김민규(구피생이) | 위즈덤하우스 | 2017-07-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월급쟁이일수록 절대 가격이 떨어지지 않을 서울의 아파트에 투자하라!
집값과 전세금 차이가 크지 않은데 왜 집을 사지 않고 전세를 고집하는가? 평생 모은 돈으로 집을 샀는데 가격이 떨어질까 봐 불안해서? 금리가 오르면 대출금을 감당하지 못할까 봐 두려워서? 많은 사람이 다양한 이유로 집을 살까 말까 고민하지만, 그러는 동안 집 살 기회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
《돈이 없을수록 서울의 아파트를 사라》의 저자 김민규는 이 책을 통해 투자 이전에 노후를 위해서라도 누구에게나 집 한 채는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더 늦기 전에 집을 사야 하는 이유와 서울 시내 아파트 가격이 떨어지기 어려운 이유에 대해 조목조목 설명한다.
그뿐 아니라 월급쟁이일수록 가장 안정적인 자산인 서울 아파트에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하면서, 아파트 가격을 결정하는 요소들, 즉 직장까지의 접근성, 연식, 지형, 학군, 생활환경, 단지 규모, 아파트 브랜드, 발전 가능성을 스스로 분석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신내, 가양·등촌, 신도림, 불광·구파발·독립문·무악재, 길음·미아·장위뉴타운, 행당·금호·왕십리, 답십리, 마포, 당산·신길뉴타운, 상도·흑석뉴타운까지 실거주와 투자를 동시에 만족시켜줄 만한 지역들과 핵심 아파트를 분석한다.
월급쟁이일수록 절대 가격이 떨어지지 않을
서울의 아파트에 투자하라!
한 번에 수천만 원씩 오르는 전세금을 맞닥뜨릴 때마다 한숨이 나온다. 맞벌이로, 허리띠를 졸라매며 살아도 1년에 3,000~4,000만 원 모으기가 빠듯하고, 그렇게 10년을 모아도 살고 싶은 집 한 채 사기가 어려운데, 3~4년쯤 돈을 모았을 때 알게 되는 것은 집값이 다시 억 단위로 올랐다는 사실이다. 정말 월급을 모아서 집을 살 수 있을까?
《돈이 없을수록 서울의 아파트를 사라》의 저자 김민규는 절대 손해 보면 안 되는 월급쟁이일수록 가장 안전한 자산인 서울의 아파트에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러면서 직접 경험한 내 집 마련과 부동산 투자 과정을 생생하게 이야기한다.
저자는 어렸을 때부터 평균 2년에 한 번씩 이사하면서 다양한 지역, 다양한 아파트에 살아왔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거주하는 지역의 특색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었고, 어떤 지역, 어떤 아파트에 사느냐에 따라 생활이 얼마나 달라지는지 몸소 느꼈다. 직접 부동산 시장에 뛰어든 것은 신혼집을 구하면서였다. 여느 신혼부부처럼 대출을 받아 서울에 전셋집을 구할 수 있었지만, 6천만 원으로 신혼집을 매매하는 순간, 그의 인생은 달라졌다. 과감하게 1기 신도시 아파트를 매매하면서 2년 만에 투자의 종잣돈을 마련할 수 있었고, 그 종잣돈을 기반으로 서울권 아파트를 매매할 수 있었다. 그리고 지금은 실거주와 무관한 투자용 아파트까지 마련한 상태다. 이 모든 선택이 가능했던 것은 첫 집을 ‘매매’했기 때문이다.
투자의 기본은 내 집 마련!
아파트 하나만 제대로 알아도 기회는 많다
전세가와 매매가 차이는 적지만 한 번도 살아본 적 없는 지방 아파트 갭 투자, 오랜 시간 목돈을 묻어둬야 하는 재개발·재건축 투자, 회사를 다니면서 지방 이곳저곳을 뛰어다녀야 하는 경매 투자, 집보다 더 알아야 할 게 많은 상가 투자 등 다양한 부동산 투자법이 여러 매체를 통해 소개되고 있다. 하지만 내가 사는 지역의 아파트조차 제대로 모르면서 더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드는 투자에 뛰어드는 것은 무모한 일이 아닐까?
여유 자금이 많지 않은 월급쟁이라면 서울권 아파트만 잘 알아도 투자의 기회는 많다. 모든 부동산 종목을 다룰 만큼 자본이 많은 월급쟁이는 그리 많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가구 평균 순자산은 3.6억 원으로, 3억 원 정도의 자산을 가진 가정이 살 수 있는 집은 대출을 최대한 받아도 6억 원 정도일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이미 너무 비싸서 월급쟁이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을 제외하고, 철저하게 매수 가능한 지역과 아파트만을 소개한다.
서울 아파트 가격 지도를 통해
실거주와 투자를 동시에 만족시켜줄 만한 지역과 핵심 아파트 분석
이미 서울의 아파트는 지역 환경과 아파트 조건에 따라 가격대가 치밀하고 촘촘하게 형성돼 있다. 저자는 아파트의 가격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들, 즉 직장까지의 접근성, 연식, 지형, 학군, 생활환경, 단지 규모, 아파트 브랜드, 발전 가능성의 중요성을 설명하면서 아파트 가치를 스스로 분석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신내, 가양·등촌, 신도림, 불광·구파발·독립문·무악재, 길음·미아·장위뉴타운, 행당·금호·왕십리, 답십리, 마포, 당산·신길뉴타운, 상도·흑석뉴타운까지 실거주와 투자를 동시에 만족시켜줄 만한 지역들과 대표 아파트를 분석하고, 각 지역별 특성과 생활환경, 지역 호재, 학군 정보, 투자할 만한 아파트 등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돈이 없을수록 서울의 아파트를 사라》를 통해 나와 비슷한 조건의 월급쟁이가 내 집 마련을 향해 걸어온 기록을 읽다 보면, 막연히 두렵게만 느껴졌던 ‘내 집 마련’이 그리 어렵고 부담스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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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디벨로퍼들
이재유 | RHK | 2016-12-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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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디벨로퍼들
이재유 | RHK | 2016-12-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한국 부동산시장을 움직이는 대표 디벨로퍼 16인의
부동산 흐름을 읽고 미래를 대비하는 노하우
“부동산시장도 융복합시대, 패러다임의 변화를 읽어라!”
부동산 개발로 부와 명예를 거머쥔
한국 대표 디벨로퍼들의 생생한 스토리가 펼쳐진다
부동산 디벨로퍼, 그들은 누구인가
최근 들어 전 세계는 도시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메가시티를 넘어 콤팩트시티(압축도시)가 등장하고, 첨단 정보기술, 문화, 위락, 국제 업무, 금융, 마이스(MICE) 산업 중심의 고부가가치형 도시를 만들기 위해 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들 도시는 누가 바꾸는 것일까. 바로 부동산 디벨로퍼(developer)들이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대형 건설사들이 디벨로퍼 위에 군림했다. 그러나 최근 들어 부동산 개발 주도권은 시공사에서 디벨로퍼들에게 넘어가고 있다. 디벨로퍼가 금융 시스템을 갖추면서 사실상 부동산 개발의 전 과정을 주도하게 된 것이다. 또한 부동산 개발 시장이 건설사 주도형 개발 시장에서 수요자의 니즈와 트렌드에 부합한 상품기획력을 갖춘 디벨로퍼 주도형 개발 시장으로 이동하면서 디벨로퍼의 개발 범위도 확대되고 있다. 미국 맨해튼의 트럼프월드와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일본 도쿄의 롯폰기힐스, 중국 상하이 신텐디 등은 디벨로퍼가 개발한 대표적인 프로젝트다.
오늘날 디벨로퍼는 단순한 부동산 개발을 넘어 도시 재생 등 여러 분야에서 그 역할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토지를 보는 혜안과 미래에 대한 상상력, 추진력은 물론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1인 다역’의 종합예술가적 자질까지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디벨로퍼에 대한 국내 인식은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는 것이 현실이다. 요즘처럼 도시 경쟁력이 절실한 시대에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도시를 발전시킬 뿐 아니라 국가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세계적 수준의 대형 디벨로퍼 육성과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신간 《디벨로퍼들》은 부동산 디벨로퍼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담고 있는 기록물로서, 이 시대 최고 디벨로퍼들의 부동산 흐름을 읽고 미래를 대비하는 노하우를 공개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디벨로퍼들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디벨로퍼들이 어떤 과정을 통해 발전을 꾀하고 성공했는지를 살펴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그리고 이들이 꿈꾸는 도시 디자인을 소개한다.
부동산 개발로 부와 명예를 거머쥔
한국 대표 디벨로퍼들의 생생한 스토리
디벨로퍼들은 어떤 길을 걸어왔을까. 당연히 현재의 디벨로퍼는 저절로 탄생하지 않았다.
‘미다스의 손’ 등 화려한 수식어가 따라 붙는 디벨로퍼 문주현 엠디엠 회장은 창업 19년 만에 회사를 국내 최고 디벨로퍼 업체로 키워낸 인물이다. 그의 성공 비결의 핵심은 ‘땅을 비싸게 사지 않는다’는 것이다. 남들이 외면한 땅 가운데 가격이 저렴하지만 미래 가치가 있는 부지를 매입해 사람들의 생활 패턴과 동선 등을 끊임없이 연구한다. 지금은 버려진 땅이지만 여러 여건 변화로 미래 가치가 있는 땅을 만들기 위해서다.
김승배 피데스개발 대표도 부동산을 선택할 때 현재 가치보다 미래 가치에 주목한다. 도시는 계속 바뀌고 교통의 축도 변하는 상황에서 주택시장이 정체된다 해도 그 안에서 ‘뜨는 지역’과 ‘지는 지역’이 있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공공 택지 개발의 달인 정일천 진양건설 대표는 부동산 개발의 핵심은 첫째도 둘째도 ‘위치’라고 말한다. 땅이 있으면 먼저 그 땅의 수요를 파악한 뒤 수요자의 특성에 맞게 디자인하는 것이 디벨로퍼의 역할이라는 것이다.
직관으로 땅의 가치를 알아보는 진정한 실력가 심태형 빌더스 대표가 강조하는 것은 ‘빠른 판단력과 과감한 결단력’이다. 그는 평소 성격은 급하지 않은데 토지 매입이나 주택 사업을 할 때는 굉장히 급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그만큼 빠르게 움직이고 과감하게 투자했기 때문에 남들보다 먼저 좋은 땅을 사고 수익을 거둘 수 있었다.
결국 이들 디벨로퍼의 공통점은 일반인들은 미처 보지 못하는 땅의 가치를 알아보고 그 위에 창의적 사고로 새로운 상품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이라는 데 있다. 디벨로퍼가 말하는 디벨로퍼는 무엇일까. 한국을 대표하는 디벨로퍼들은 한결같이 ‘아이디어로 도시 가치를 높인다’는 점을 강조한다. 각자가 주력하는 분야는 다르지만 이 점에서는 궤를 같이한다.
이 책은 이들 외에도 박만일 서린건설 회장, 박진순 한림건축 대표, 김동신 다우케이아이디 대표, 윤세한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 안재홍 안강건설 대표, 김완식 더랜드 회장, 안태일 KD건설 회장, 류영찬 서울디앤씨 대표, 박영광 동우개발 대표, 김동기 하이랜드 대표, 박영순 소린 회장 등의 인터뷰를 실었다. 독자들은 한국 최고의 디벨로퍼가 들려주는 실패와 좌절, 성공 등에 얽힌 드라마틱하면서도 다양한 현장의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
도널드 트럼프는 가장 성공한 디벨로퍼다!
28세에 디벨로퍼로 나선 도널드 트럼프는 1970년대 뉴욕 코모도어호텔 재개발 사업으로 말 그대로 돈방석에 앉았다. 당시 그는 어렵게 사들인 호텔을 단돈 1달러에 뉴욕 시에 넘긴 뒤 99년간 장기임차권을 받아 건물을 재개발하는 아이디어를 생각해냈다. 누구도 생각지 못한 기발한 아이디어였다. 그의 예측은 적중했다. 신축한 ‘그랜드하얏트호텔’은 엄청난 수익을 올리며 트럼프에게 큰 성공을 가져다주었다. 또 다른 일화가 있다. 급속하게 슬럼화가 진행되던 뉴욕의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을 계약금으로 단돈 1달러를 받고 자니 카슨이라는 대스타를 무상으로 입주시킴으로서 유명 연예인, 문화계 인사들이 뒤따라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으로 유입되도록 한 것이다. 이 일로 트럼프는 세계적인 부자가 됐고, 오늘날 미국 대통령 후보로까지 선출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 같은 사례는 또 있다. 우리가 너무도 잘 알고 있는 만화가 ‘월트 디즈니’가 그 주인공이다. 월트 디즈니는 사실 부동산 디벨로퍼에 가깝다. 그가 개발한 디즈니월드는 디벨로퍼의 아이디어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준다. 월트 디즈니는 샌프란시스코 시 규모와 맞먹는 인구 3300만 명의 플로리다 주 북부 늪지대에 현재의 테마파크를 만들었다. 낙후 도시였던 올랜도 시는 이후 경제력이 급팽창하면서 몰라보게 달라졌다.
한 디벨로퍼의 아이디어가 도시를 바꾸고 지역 경제를 업그레이드시킨 것이다. 라스베이거스 등 우리가 알고 있는 미국의 유명 도시들도 이 같은 부동산 디벨로퍼의 손을 거쳐 탄생했다. 디벨로퍼가 없었다면 어떻게 됐을까. 중앙정부나 지방자치단체 등 관(官)이 나서서 이 같은 부동산 개발을 일궈낼 수 있었을까. 관이라는 보이지 않는 제약에 사로잡혀 원대한 구상도, 사업 실행도 제대로 못했을 것이 뻔하다. 지금도 뉴욕은 부동산 디벨로퍼에 의해 새롭게 바뀌고 있다.
디벨로퍼 제2도약을 꿈꾸다!
새로 쓰는 한국 디벨로퍼 발전사
국내에서 디벨로퍼가 처음 활동한 시기는 1970년대로 추정된다. 하지만 1990년대 초?중반까지 국내 디벨로퍼에 대한 인식은 거의 없었고, 언론을 통해 본격적으로 소개되기 시작한 것은 1995년 무렵부터다. 이때 몇몇 업체들이 돌풍을 일으키며 사람들 사이에서 회자됐다.
그 대표적인 업체들은 거평, 나산종합건설, 프라임산업 등이다. 이들 업체는 대부분 한 평 남짓한 사무실에서 시작해 거대 프로젝트를 거치며 한국에 디벨로퍼 신화를 창조했다. 거평은 1988년 서울 서초동에 ‘센츄리오피스텔’을 분양한 데 이어 거평프레야, 낙산콘도를 짓는 등 다양한 부동산 개발 사업을 선보였다. 나산도 1990년 준공된 대치동 ‘샹제리제빌딩’으로 테헤란로에서 오피스텔 붐을 일으키는 등 주상복합아파트와 오피스텔 대중화에 기여했다. 프라임개발은 서울 강변과 신도림에 들어선 ‘테크노마트’를 개발하며 존재를 각인시켰다. 서초동에 위치한 국제전자센터도 신원종합개발이라는 디벨로퍼에 의해 만들어졌다. 지금은 의미 없는 이름이 됐지만 명성그룹은 과거에 양평 올림픽레저타운, 설악레저타운 등 전국에 콘도를 짓고 레저타운 부지를 확보했다. 오늘날의 한화콘도가 명성 레저타운의 후신이다.
하지만 한때 국내 디벨로퍼 업계를 이끈 이들 회사가 지금은 거의 자취를 감췄다. 외환위기 이후 불어닥친 부동산 경기 침체와 무리한 사업 확장에 따른 각종 인허가 비리가 이들 회사 성장의 발목을 잡았기 때문이다. 외환위기를 거치면서 국내 디벨로퍼는 춘추전국시대를 맞았지만 또다시 금융위기를 맞으면서 디벨로퍼 업계는 큰 충격을 받는다. 그나마 대형 건설사들은 자본력이 있어 버텨냈지만 소규모 자본 등 상대적으로 영세한 디벨로퍼 업체들은 문을 닫을 수밖에 없었다. 특히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에 참여한 디벨로퍼의 상당수는 금융위기 이후 불어닥친 한파를 이기지 못하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이처럼 국내 디벨로퍼 업계는 적잖은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이 과정이 오히려 디벨로퍼 업계에 득이 된 측면도 적지 않다. 중흥기와 침체기를 거치면서 자연스럽게 업계가 재편된 것이다. 시장으로부터 검증받은 현재의 디벨로퍼들은 부동산 개발과 금융을 결합시키고, 개발과 연구개발을 결합시키는 등 부동산 기획에서부터 자금 조달까지 모든 것을 갖추면서 국내 디벨로퍼 업계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조만간 금융과 기획, 브랜드에 투명성까지 완벽하게 갖춘 국내 디벨로퍼가 세계시장에서 개발을 진두지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운 아이디어로 땅의 가치를 바꾸는 사람들,
부동산 디벨로퍼의 미래
이제 디벨로퍼는 단순한 부동산 개발업자가 아니다. 꿈을 꾸고 그 꿈을 현실로 만들어나가고 이를 통해 도시를 바꾸는 자들이다. 이제 도시는 ‘국가의 대표선수’이며 국가 경쟁력은 도시 경쟁력에 달려 있다. 이런 의미에서 건축물을 만들고 공간을 만드는 디벨로퍼의 역할은 앞으로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디벨로퍼는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는 사람이다. 아무것도 없는 땅에 어떤 건물을 어떻게 지을까를 결정해야 한다. 창의적 사고가 필요한 이유다. 창의적 사고를 위해서는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해야 한다. 현재의 정보와 경험은 모두 과거의 산물이다. 고정관념을 버리고 새로운 시각으로 현상을 분석하고 계획해야 한다. 모두가 안 된다고 할 때 미래에 있을 잠재적 수요를 예측해야 하는 사람이 디벨로퍼다.
뉴욕의 ‘타임워너센터’나 도쿄의 ‘미드타운’ 등은 24시간 살아 움직이는 건물이다. 이들의 특징은 주거와 상업, 문화 기능이 결합돼 있는 복합공간이라는 점이다. 복합 공간은 그 지역에서 하나의 소도시 역할을 하며 사람들을 끌어들인다. 주변 지역의 부동산 가치를 끌어올릴 뿐만 아니라 개발도 촉진시킨다. 한국을 대표하는 디벨로퍼들이 최근 주목하는 곳도 이 같은 복합 공간인 대형 쇼핑몰이다. 과거 한국의 쇼핑몰은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공간에 머물렀다. 하지만 최근 쇼핑몰은 일종의 테마파크가 됐다. 쇼핑몰에서 물건 구입은 물론 오락, 여가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해지면서 24시간 살아 움직이는 공간으로 변신하고 있는 것이다.
도시민의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하는 일이 부동산 개발이다. 따라서 미래의 문명, 문화의 기본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건축가와 디벨로퍼들은 마땅히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이 책은 디벨로퍼들의 활약과 성공담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기록물이다. 디벨로퍼를 꿈꾸는 사람들에게는 훌륭한 지침서, 디벨로퍼들에게는 더 큰 미래를 볼 수 있도록 나침반 역할을 해줄 것이다.
저자 소개
서울경제 건설부동산부
서울경제는 올해 창간 56년을 맞은 국내 최초의 경제전문지다. 건설부동산부는 서울경제 창간과 함께 만들어져 국내 건설·부동산 시장과 함께해온 산증인이다.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한국건축문화대상’을 국토교통부, 대한건축사협회와 공동으로 25년째 시행해오고 있다. 이외에도 국내 최초로 ‘한국부동산금융대상’을 제정하는 등 부동산산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서울경제 건설부동산부의 또 다른 장점은 오랜 역사를 바탕으로 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다. 수많은 베테랑 기자들이 이곳을 거쳐 갔으며 다른 매체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서울경제 건설부동산부만의 노하우가 탄탄하게 다져져 있다. 건설·부동산 시장에 큰 변화를 몰고 올 수많은 특종이 이를 통해 탄생했다. 아울러 객관적이고 정확한 시장 진단으로 독자에게 올바른 투자 정보를 제공해오고 있다.
《디벨로퍼들》은 오랜 기간 기획하여 탄생한 콘텐츠다. 현재 2회 시리즈도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내 부동산 디벨로퍼의 위상과 역할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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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부의 추월차선 직장인 편
고도 토키오 | 토트 | 2017-01-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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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부의 추월차선 직장인 편
고도 토키오 | 토트 | 2017-01-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연봉 3천에서 연봉 1억으로 단숨에 도약하는
부자의 생각습관 vs. 빈자의 생각습관
미국에 엠제이 드마코가 있다면 일본에는 고도 토키오가 있다!
‘추월차선’이라는 말을 일반명사로 만든 엠제이 드마코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부의 추월차선』의 뒤를 잇는 『부의 추월차선 직장인 편』이다. ‘최소의 시간’으로 ‘최대의 성과’를 내는 폭발적인 연봉 향상 테크닉, 평생 돈 때문에 곤란 겪지 않는 부자의 발상법을 낱낱이 알려준다.
당신의 선입견을 철저히 깨부수는 추월차선 발상법
‘연봉 10억’, ‘자산 50억’ 등 꿈의 숫자와 시간 관리법에 대한 독특한 제안으로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고도 토키오의 신작이다. ‘일본의 엠제이 드마코’라 불리는 고도 토키오는 ‘부자의 습관’과 ‘부의 법칙’에 관심을 갖고 연구를 이어가고 있으며, 그 역시 부자 반열에 올라 인생을 즐기고 살고 있다.
이 책은 『부의 추월차선』 직장인 버전이라는 제목이 손색이 없을 만큼 업무 성과를 끌어올려 연봉을 높이는 법에 대해 솔직하고도 현실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평소 사장이나 상사에게 듣던 ‘귀에 거슬리는 이야기’들을 조목조목 짚어가며 머릿속에 새겨준다. 좋은 약은 입에 쓰다고, 귀에 거슬리지만 강렬하게 성공을 염원하는 직장인에게는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이야기들이다. 이 책을 읽다보면 ‘그때 나를 나무라던 그 선배의 핀잔이 나를 성공으로 이끌기 위한 진심어린 조언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설렁설렁 농땡이 피우듯 일하면서도 결정적인 순간에 성과를 내서 승진을 하고 연봉을 올리는 사람과 하루 종일 바쁘게 일하고 야근에 주말근무까지 불사하면서도 쳇바퀴를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의 차이를 ‘추월차선 발상법’과 ‘서행차선 발상법’이라는 구조로 대비해서 소개하고 있다. 조금 극단적이라고 느껴지는 부분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극명한 대비 구조를 도입함으로써 일처리가 빠른 ‘부자의 생각습관’과 일처리가 느린 ‘빈자의 생각습관’이 확실하게 다르다는 것을 부각시키고 있다.
인사고과 때문에 고민하는 당신에게 필요한 55개의 놀라운 솔루션
30대에 억대 연봉을 성취한 사람들은 크게 두 가지, ‘성과 지향적’이며 ‘자기 책임의식’이 강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이 책이 지나치게 성과 지향적이고 자기 책임의식을 강조한다는 점에서 다소 불편하게 느껴지는 지점이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은 모든 사람과 잘 지내는 ‘사람 좋은 사람’이 아니라 남보다 빨리 성공하고 싶고, 더 많은 돈을 벌고 싶은 사람을 위한 성공 지침서라는 점을 기억해 주기 바란다.
저자는 경험 속에서 추출한 수많은 사례를 통해 남보다 더 뛰어난 성과를 내고 싶고 더 많은 돈을 벌고 싶은 우리의 발목을 붙잡는 안이한 마음에 경종을 울린다. 그는 가장 먼저 성역과 터부에서 벗어나 목적에 집중하라고 말한다. 또한 어떻게 하면 인사고과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똑같은 시간에 노력을 덜 들이고도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는지 가르쳐준다.
실패에서 배우는 법, 돈으로 시간을 사는 법, 한정된 시간과 정보 안에서 최적의 답을 찾는 법, 하루하루 업무 순서를 정하고 집중해서 처리하는 법, 뇌의 플래시 메모리를 단련시키는 법 등 직장인에게 필요한 거의 모든 자기관리 기술을 디테일하게 전수하며 먹고 자는 모든 일까지 성과 중심적으로 포진하라고 말한다. 신랄하지만 달콤한 성공의 메시지가 가득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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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부자언니 부자연습
유수진 | 세종서적 | 2017-05-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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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부자언니 부자연습
유수진 | 세종서적 | 2017-05-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부자는 재능이 아니라 연습에서 나온다”
실패를 반복하는 사람들을 위한 재테크 성공 매뉴얼
재테크, 숫자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다!
‘연봉 6억의 신화’ 부자언니로 잘 알려진 유수진은 베스트셀러 《부자언니 부자특강》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평범한 월급쟁이도 부자될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주었다. 많은 사람이 부자언니의 말대로 신상 유혹을 떨쳐내고, 커피값을 아끼고, 가계부를 쓰며 부자되는 첫걸음을 내디뎠다. 그러나 대부분은 두어 달 뒤 초심을 잃어 재테크를 포기하고 만다. 이렇게 부자되는 길에서 길 잃은 어린양을 구제하기 위해 요즘 2030 여성들의 가장 핫한 재테크 멘토이자 한다면 하는, 독한 언니 유수진이 다시 나섰다. tvN 〈어쩌다 어른〉 〈인생이 바뀌는 하루 수업―원데이〉 등 방송마다 따끔한 일침과 가슴에 와닿는 내용의 강연으로 사람들에게 스스로 되돌아보게 하는 그녀는 부자가 되겠다는 마음을 10년, 20년 꾸준히 유지할 방법을 알려준다. 돈은 의지와 끈기, 절약이라는 마음의 근육을 기르지 않으면 아무리 불리고 모은들 금방 사라질 뿐이다. 돈이 술술 새어나가는 그릇에서 돈이 저절로 불어나는 그릇으로 자신을 키우기 위해서는 부자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도록 라이프스타일 자체를 바꿔야 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우리가 재테크 요요를 겪는 이유와 이를 막기 위한 체질 개선법을 소개한 뒤 돈을 불려 나가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지식을 알려준다.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지 않은 이상 단번에 부자의 꿈을 이루기는 쉽지 않다. 이런 현실에서 머리가 아닌 몸으로 익히는 재테크 방법은 부를 쌓을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요요 걱정 없는 재테크 근육 만들기부터 재테크를 취미로 삼는 방법까지
부자 DNA를 만드는 체질 개선 프로젝트
자산관리사 유수진은 돈을 모으지 못하고 자꾸 제자리를 맴도는 사람들이 안타까운 나머지 그 이유를 고민하게 되었다. 그 과정에서 재테크는 상품이나 수익률의 문제가 아니라 결국 사람의 문제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상습적인 재테크 포기자들의 문제는 무엇일까? 왜 결심이 이내 사그라들고, 외식과 쇼핑의 굴레에 다시 빠져들게 되는 걸까? 저자는 그 이유는 체질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보았다. 마음은 부자를 향하지만, 행동과 습관이 길들지 않은 것이다. 재테크는 다이어트와 마찬가지다. 결심만으로는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없다. 고통스러운 과정을 거쳐야 한다. 고통의 시간을 인내하고 끊임없는 노력의 과정을 거치다 보면 어느덧 일상의 무의식적인 모든 행동이 다이어트가 된다. 이것은 다이어트가 ‘체질화’되었기 때문이다. 저자는 부자가 되는 길도 똑같다고 말한다. 머리로만 아는 것은 소용이 없고 재테크가 일상으로 습관화되어야 한다. 재테크는 이렇게 하루하루 일상을 바꿔나가는 것이다. 몸이 기억할 수 있도록 습관을 들이고, 탄탄한 재테크 근육을 만들어놓으면 부자 체력이 강화되고, 결국엔 체질이 바뀐다.
저자는 이 책에서 뜬구름 잡는 식이 아닌 실생활 속에서 매일 매일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한다. 작은 목표를 정하고 이루어나감으로써 성공 습관을 익히는 법, 감정 소비하지 않도록 자존감 높이는 법, 슬럼프가 올 때 서로 의지할 수 있는 동료를 만드는 법, 급변하는 시대에 대처 능력을 강화하는 공부 습관을 잡는 법 등을 통해 내실 있게 체질을 개선하도록 도와준다.
부자 체질을 갖춘 다음에는 투자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식을 쌓아야 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자가 되려면 투자는 필수다. 우리가 아무리 열심히 일하고 착실히 예금과 적금으로 돈을 모은들 투자 없이는 결코 부자가 될 수 없다. 오히려 지금은 돈이 돈을 버는 속도가 노동이 돈을 버는 속도를 앞질렀기 때문에 투자하지 않으면 점점 가난해질 뿐이다. 그래서 건물주가 되든지, 회사 대표가 되든지, 주식 투자자가 되든지 내 돈이 돈을 벌어오게 하는 자본가가 되어야 한다. 자본가가 되는 방법은 노동 소득으로 종잣돈을 모으고, 그 후 종잣돈으로 투자를 해서 돈을 불리는 것이다. 앞부분에서 이야기한 체질 개선은 종잣돈을 모을 때 필요한 과정이다. 종잣돈을 큰돈으로 만드는 투자 과정에서는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 투자는 경기 흐름을 예측해서 적합한 투자 타이밍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한마디로, 투자는 타이밍이다. 이를 위해서는 세상을 읽는 눈을 키워야 한다. 세상의 판을 읽었을 때 돈의 흐름도 알 수 있다.
저자는 3, 4부에서 투자에 꼭 필요한 공부의 기본기를 짚어준다. 좀 더 넓은 시야에서 세계 경제를 바라보는 방법부터 GDP 증가율을 통해 경기 흐름을 읽는 법, 경기 변동에 긴밀하게 대응하는 방법, FOMC나 양적 완화 등 꼭 알아야 할 용어들에 관해 이야기한다. 또한 경기 변동 정보를 실시간으로 체크할 수 있고 투자 타이밍에 대한 감을 익혀나가기 좋은 여러 편리한 앱부터 뜨는 지역에 방문하여 부동산 투자에 대한 밑그림을 그려보는 법, 좋은 자산관리사를 고르는 법까지 유용하면서도 실천적인 지침을 알려준다.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도 마치 강연을 하듯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놓아서 좀 더 탄탄하게 투자 지식을 다질 수 있다.
재테크를 하다 보면 다이어트할 때처럼 꼭 요요가 온다. 《부자언니 부자특강》이 부자가 되기 위한 초심을 세워주었다면, 이 책은 전작의 실천편 격으로, 초심을 잃지 않게 마음의 근육을 길러준다. 매 순간 의지를 다질 필요도 없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무의식적으로 행동을 할 수 있도록 우리의 체질을 바꿔준다. 일단 평범한 DNA가 부자 DNA로 바뀌면 부자로 가는 길도 어렵지만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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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사회초년생 월급으로 살아남기
이성헌 | 매일경제신문사 | 2017-01-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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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사회초년생 월급으로 살아남기
이성헌 | 매일경제신문사 | 2017-01-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방법을 바꾸면 해답이 보인다!
내 월급으로 부자되는 재테크!
학자금 상환·전세대출·결혼자금·내집마련
신출내기 직장인을 위한 재테크 특강
자본주의 사회에서 먹고 자고 입으며 살아가기 위해선 돈은 반드시 필요하다. 누구나 안락한 집에서 편안하게 살고 싶어 한다. 하지만 현실은 다르다. 월급통장을 펼쳐보면 나의 현실이 똑똑히 숫자로 적혀 있다. 이 돈으로 결혼에 내집마련에 노후준비까지 할 수 있을까? 제대로 된 포트폴리오와 실행력을 갖춘 월급쟁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다.
직장인들을 위한 5가지 재테크 원칙
1. 맞춤형 전략을 찾아 지금 당장 실천하라!
재테크에 정답은 없다. 급여도 다르고 처한 상황과 미래 계획도 모두 다르다. 때문에 ‘맞춤형’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나의 목표를 왜(Why) 필요하고, 언제(When) 필요하고, 무엇(What)을 준비해야 하는지 ‘3W 법칙’으로 구체화하고 달성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2. 단기·중기·장기 기간별 계획을 수립하고 가로형으로 저축하라!
목돈이 필요한 시기와 금액이 다르다는 것이 기간별 목표를 설정하고 재테크를 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다. 동시에 저축은 반드시 ‘가로형’으로 실천해야 한다. 가로형 저축은 5년 뒤 결혼, 10년 후 내집마련, 20년 뒤 노후자금 등 시기별 재무목표를 ‘동시에’ 준비하는 방식이다. 그래야만 쓸데없이 새어나가는 푼돈을 막을 수 있고, 장기 금융상품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3. 천 원짜리 한 장이라도 아껴라!
푼돈을 귀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하루 커피, 담배값 4,500원만 아껴 금리 2.0% 복리상품에 운용한다면 1년만 모아도 200만 원에, 30년 후엔 무려 7,800만 원의 노후자금을 모을 수 있다. 푼돈이 목돈이 되는 기적을 경험하지 못한다면 평생 돈에 쪼들리는 삶을 벗어나지 못한다. ‘금연=연금’이라는 생각으로 단돈 몇 천원이라도 귀하게 생각하며 아껴라.
4. 위험에 대비해 예상치 못한 지출을 방지하라!
주식과 펀드는 없이 살 수 있어도 보험 없이 살 순 없다. 재테크의 필수 요소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초년생, 직장인들이 부족한 지식으로 인해 ‘호갱’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꼼꼼하게 따져 반드시 필요한 보험에 가입해 불의의 사고나 의료비로 재무 포트폴리오가 무너지는 것을 대비해야 한다.
5. 저축만으론 살아남을 수 없는 마이너스 금리시대! 투자에 눈을 떠라!
IMF 전 시중은행의 금리는 10%를 상회했다. 1990년대까지만 해도 100원짜리 하나라도 아껴 저축하는 것이 부자로 가는 지름길이었다. 그러나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1%대로 떨어진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다르다. 원금이 2배가 되기 위해선 금리가 6%일 땐 12년, 2%일 땐 35년이 걸린다. 1%일 땐 무려 70년이 필요하다. 내집마련, 자녀교육, 노후준비를 위해선 단순 저축을 넘어 반드시 투자를 병행해야 한다.
기초부터 탄탄하게, 재테크 초보자를 위한 맞춤형 정보!
하나, 기본적인 재테크 개념부터 차근차근 알려준다.
통장나누기가 중요하다는 사실은 들어봤지만 도대체 왜 통장나누기가 중요한지, 나누려면 몇 개로 나눠야 하고, 각각의 통장에 월급은 몇 퍼센트씩 배분해야 하는지 알고 있는 초년생은 드물다. 펀드와 주식의 차이점이 무엇이며 펀드의 수익구조와 초년생에게 적합한 펀드상품은 무엇이 있는지 개념부터 차근차근 알려준다.
둘, 사회초년생의 현실적인 고민을 담았다.
사회초년생의 평균 학자금 대출액은 1,500만 원에 달한다. 학자금은 어떤 식으로 상환해야할지, 비싼 월세로 고민 중인데 전세자금 대출은 어떻게 하는지 고민인 이들을 위해 해결방안을 제시한다. 또한 고교졸업 후 곧바로 일을 시작한 마이스터고 출신 직장인부터, 학자금 상환과 결혼자금 마련으로 고민인 직장인까지 구체적인 상담사례가 제시된다.
셋, ‘텅장’을 ‘통장’으로 만드는 알짜배기 꿀팁을 수록했다.
초년생일수록 작고 사소한 것부터 차근차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객관적으로 나의 소비수준을 파악하는 ‘과소비지수’부터 시작해 펀드투자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원칙까지 팁들을 수록했다.
평균수명이 80세에 육박하는 현재, 한국의 65세 이상 노인빈곤율을 50%에 육박한다. 반면 절반 이상의 성인이 노후준비가 부족한 상태다. 제대로 된 준비 없이는 장수가 ‘악몽’이 되는 시대가 된 것이다. 지금 당장은 노후가 멀게 느껴질지 모른다. 하지만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누구나 노후파산의 당사자가 될 수 있다. 현재 기준으로 월 250만 원의 소비생활을 유지하려면 30년 후에는 월 380만 원이 필요하다. 적당히 쓰고 적당히 모으다 보면 언젠가 집도 생기고, 차도 생기고, 노후자금도 모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 말자. 그러나 경각심을 가지고 제대로 된 재테크를 실천한다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 지금 당장 내 월급으로 부자되는 재테크를 실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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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아기곰 | 아라크네 | 2017-05-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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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아기곰 | 아라크네 | 2017-05-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이 책을 통해 나는 경제적 자유를 얻었다”
이 책은 14년 전 ‘닥터아파트’ 서버를 마비시키며 혜성 같이 등장한 재테크 전문가 ‘아기곰’의 역작이다. 그의 글을 읽은 이들 중 많은 사람들이 이후 재테크와 부동산 전문가로 활동하며 경제적 자유를 얻었다고 고백한다.
당시 그의 글은 『How to Make Big Money』라는 제목을 달고 시중에 나와 베스트셀러를 기록했다. 그는 그 당시부터 지금까지도 국내 최대의 부동산 커뮤니티인 ‘아기곰 동호회’를 이끌면서 수많은 강의와 기고를 하고 있다.
이 책은 『How to Make Big Money』의 전면 개정판이다. 형식은 개정판이지만 절반 이상을 새로운 내용으로 채워 넣었다. 시간이나 노력을 비교하면 새로 책을 쓴 거나 진배없다. 하지만 개정판의 형식을 취한 것은 14년 전 이 책을 처음 썼을 때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가 단 한 글자도 변함이 없기 때문이다. ‘경제적 자유’ 바로 그것이다.
〈 재테크와 부동산 투자를 위한 전략 〉
1장에서는 ‘재테크 성공을 위한 12가지 법칙’을 제시한다. 어떻게 종잣돈을 마련하고, 투자를 시작하고, 경제적 자유를 향해 가는 노정을 풀이해 놓은 것. 재테크의 필요성과 성공을 위해 마음에 담아 둘 만한 이야기들이다.
2장은 ‘탄탄한 재테크를 위한 상식’이다. 재테크의 기본 원리, 스스로의 위치를 평가하는 방법 등 재테크 성공을 위한 기초를 다져 준다.
3장은 ‘부동산 투자를 위한 지침’이다. 부동산 가격의 상승 이유, 언제 부동산 투자를 시작해야 하는지, 부동산 하락론자들의 허와 실, 부동산 투자 전략 및 타이밍 등을 명쾌하게 짚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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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엄마, 주식 사주세요
존 리 | 한국경제신문(한경BP) | 2016-07-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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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엄마, 주식 사주세요
존 리 | 한국경제신문(한경BP) | 2016-07-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사교육 대신 주식에 투자하라!
대한민국 최고의 주식 멘토 존 리 대표가 전하는 교육과 투자 비법 이제는 공부 잘해서 좋은 대학 나오는 것이 부로 연결되는 시대가 아니다. 월급만 가지고는 평생 걸려도 집 한 채 장만하기 어려운 시대다. 그럼에도 대부분의 엄마가 여전히 열심히 공부해서 공무원이 되거나 대기업에 취직하는 것이 편안한 삶을 사는 길이라고 조언하고 있다. 그냥저냥 밥은 먹고 사는 수준을 바란다면 모르겠지만, 자녀가 삶에서 더 많은 것을 누리길 바란다면 엄마부터 생각을 완전히 바꿔야 한다. 자녀에게 취직만이 능사라고 가르쳐서는 안 되며, 부를 확장하기 위한 다양한 기회가 있음을 알려주는 교육을 시켜야 한다. 최근 이러한 이야기로 여성 단체나 학교로부터의 강연회 요청이 줄을 잇고 있는 금융투자업계의 주역이 있다. 바로 메리츠자산운용의 존 리 대표다. ‘전설의 펀드 투자자’ ‘코리아펀드의 귀재’ 등으로 불리며 새로운 마켓 리더로 부상한 스타 CEO이자 《왜 주식인가》라는 스테디셀러로 다수의 독자와 팬을 확보하고 있는 그는, 이 책을 통해서 또 한 번 엄마들의 경제관념에 대한 획기적인 통찰과 조언을 던져준다. 앞으로의 세상에서 아이의 금융지능이 얼마나 중요한지, 엄마들이 반드시 재고해야 할 교육관과 투자법은 무엇인지 그리고 주식투자가 왜 선택사항이 아니라 필수인지, 한국의 경제상황은 어떻게 바뀌어갈 것인지, 안정적인 미래를 위한 가장 좋은 돈 관리법은 어떤 것인지 등, 부자가 되고 싶고 자식이 잘살기를 바라는 엄마들이 절대로 놓쳐서는 안 될 내용들로 가득하다. 부자가 되려면, 자식이 잘살기를 바란다면 엄마부터 생각을 바꿔라! 이 책을 통해 존 리 대표가 전하려는 관점은 두 가지다. 우선 자녀를 월급쟁이가 아닌 자본가로 키우라는 것이다. 현재의 경제 환경에서는 월급을 통해 부자가 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며, 부를 축적하기 위해서는 자본에게도 일을 시키는 자본가의 마인드가 필수다. 그런데 이러한 마인드는 시험 공부를 한다고 길러지는 게 아니다. 어릴 때부터 돈에 대해 경험해보는 교육을 통해서 길러지며, 이때 배운 경제 해석 능력은 장차 아이가 부자로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 그런 차원에서 저자는 가계 지출의 매우 큰 부분을 차지하는 사교육비의 일부만이라도 떼어내 어린 자녀에게 주식을 사줄 것을 권한다. 장난감 대신 주식을 사주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주식 가격에는 그 나라의 정치, 경제, 문화 등의 제반 환경이 모두 반영되어 있기 때문에, 주식투자를 해보는 것은 곧 세상에 대한 넓은 통찰을 얻을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한다. 또한 그 과정에서 아이는 저절로 자신이 투자한 기업에 대해 관심을 갖고, 스스로 부자로 성장할 DNA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어릴 때 시작한 주식투자는 아이가 성인이 될 즈음에는 그 효과가 나타나 큰돈이 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 저자가 말하는 또 하나의 관점은, 주식투자에 대한 엄마들의 편견에 관한 것이다. 왜 다수의 사람이 주식투자를 도박으로 여기게 됐을까. 저자는 주식투자자가 투자가 아닌 투기를 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투자와 투기는 엄연히 다르며, 이 책을 통해 저자는 단기간에 수익을 내준다는 기법들의 오류에 대해 상세히 분석해준다. 차트에 의존하는 주식 매매와 떠도는 소문을 듣고 사고팔길 반복하는 일이 왜 실패할 수밖에 없는지, 좋은 기업을 선택하여 시간의 힘을 믿고 기다리는 올바른 투자 철학이 왜 필요한지, 성공적인 주식투자 방법이 어떤 것인지 등 주식투자를 위한 가장 중요한 지식들을 하나하나 짚어준다. 처음 주식투자를 시작하는 엄마들이 이해하고 따라 하기에 결코 어렵지 않은, 단순하면서도 명쾌한 이야기들이다. 엄마의 주식투자가 아이의 미래다! 아이와 엄마의 미래를 동시에 준비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저자가 그 누구도 아닌 ‘엄마’에게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도 중요하다. 오랜 미국생활을 마치고 우리나라로 돌아와서 저자가 놀랐던 것은, 한국 노인층의 빈곤화가 다른 나라보다 유달리 심각한 수준이라는 것이었다. 왜 많은 사람이 정년 이후에도 노동시장에 잔류하며 열악한 일자리로 내몰리는 것일까. 중대한 원인 중 하나는, 젊은 엄마들이 자신의 노후 생활비까지 자녀 양육비로 써버리면서, 정작 노후자금을 마련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무관심하다는 점이다. 저자는 특히 가정의 경제 운영권을 가진 엄마들이 생각을 전환해야 이 심각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한다. 자신이 이루지 못한 것을 자식을 통해 이루려는 마음에 자식 교육에 필사적으로 올인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엄마 자신의 노후 준비며, 노후를 위해 엄마들이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여유 자금으로 차근차근 주식을 사 모으는 것이다.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버리는 모래처럼 다달이 가계부에 적자만 남기고 사라지는 사교육비를 과감하게 줄이고 주식에 장기투자를 하는 것, 그것은 아이와 엄마의 미래를 동시에 준비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며, 이는 굳이 엄마가 아니더라도 가정의 살림을 책임지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반드시 귀 기울여 들어볼 만한 조언인 것이다. 그 밖에도 이 책에는 저자가 연간 2만여 명의 청중들을 만나며 강연장에서 질의 응답한 내용들도 담겨 있다. 당장 아이를 미래를 위해서 그리고 자신의 노후를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막막하다는 이들에게 저자는 변화와 행동을 요청했고, 이에 많은 이들이 공감을 표했던 이야기들이다. 아이의 금융 교육을 어떻게 시작하는 게 좋을지, 주식투자는 위험한 게 아닌지, 장기투자란 무엇인지, 여유 자금이 없을 땐 어떻게 하는지, 기업을 선택할 때 중점적으로 봐야 할 것은 무엇인지, 퇴직연금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등, 재테크에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는 익숙할 수 있는 질문이지만, ‘오직 존 리, 그만이 할 수 있는 교육과 투자에 대한 이야기’를 이 책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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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주식투자의 심리학
조지 C. 셀든 | 휴먼앤북스 | 2015-01-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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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주식투자의 심리학
조지 C. 셀든 | 휴먼앤북스 | 2015-01-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심리를 알면 주식이 보인다!
백 년 간 월스트리트에서 읽힌 투자 심리의 바이블! 1912년 출간된 이후 2006년 현재까지 아마존 경제경영 분야 판매 상위에 랭크된, 주식 투자 가이드의 전설적 고전! 주식이 오를 것인가, 아니면 내릴 것인가? 알 수 없다. 하지만 한 가지 사실만은 분명하다. 주가는 75퍼센트가 심리적인 요인에 의해, 나머지 25퍼센트가 경제적인 요인에 의해 움직인다는 사실이다. 《주식 투자의 심리학: 성공하는 투자자의 심리적 특성》은 주가의 향방이 어떻게 결정되는지 간략하지만 명쾌하고도 매혹적으로 설명한다. 저자 조지 C. 셀든은 주식을 사거나 파는 투자 결정을 할 때, 심리적으로 중립적인 태도를 취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그리고 두려움과 탐욕, 공포와 같은 감정이 주식 시장을 뒤흔드는 과정을 묘사한다. 시장과 개인의 움직임 속에서 작용하는 투자 심리학에 초점을 맞춘 이 책은 수많은 투자 조언과 지혜로 가득하다. 주가는 희망과 공포의 교차점에서 결정된다! 주가의 등락을 이끄는 힘은 심리적 작용에 의해 형성된 희망과 공포에 의해 결정된다. 심리적 요인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력은 경제적 요인보다 무려 3배나 높다. 즉, 주가는 시장의 제반 조건들에 대한 정교한 판단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니라, 시장에서 투자자 개개인이 자리한 위치에서 발생한 심리적인 태도에서 비롯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대중이 현재 상황을 상상력을 동원해 미래에 투사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미래를 예측한다는 것은 전혀 불가능한 일만은 아니다. 이 책에서는 주식 시장에 ‘힘으로’ 작용하는 ‘심리’를 살펴봄으로써 주식 시장의 움직임을 한발 앞서 예측할 수 있는 힘을 키워준다. 주식 시장을 움직이는 ‘그 사람들’의 정체를 이해한다! 주식 시장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라도 잠시 주식 관련 이야기를 듣고 있자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그 사람들’의 존재에 의문을 갖는다. 주식 시장을 움직이는 ‘그 사람들’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저자 조지 C. 셀든은 ‘그 사람들’을 3가지 측면에서 바라보고 있다. 즉, ‘그 사람들’은 ?실제 주식 거래소에서 주가를 결정하고 또 어떤 종목을 지배하기 위해서 서로 연합하는 일에 직접 관여하는 거래소 직원, ?강력한 자본가들의 연합,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온갖 잡다한 개인들을 아우르는 단순한 의미의 투자자라는 것이다. 그러나 전 세계적으로 주식 시장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그 사람들’은 있을 수 없다. 하지만 평균적인 거래자들의 심리에 ‘그 사람들’이라는 모호한 개념이 분명히 자리하고 있다. 그것은 ‘그 사람들’이 때때로 주식 시장에 스스로의 존재를 드러내기 때문이다. 조지 C. 셀든은 주식을 거래하는 사람들이라면 자신의 마음속에 자리 잡은 ‘그 사람들’을 몰아내야 한다고 말한다. 그들이 누구인지 구체적인 대상을 지칭하지 않은 한 이런 말들은 아무 의미도 없을 뿐더러, 모호한 일반화는 어떤 상황에 대한 구체적이고 끈질긴 분석보다 늘 못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 사람들’을 지나치게 두려워하지 말아야 하며, 그렇다 하더라도 ‘그 사람들’의 시장에서의 행보를 늘 예의 주시해야 한다. 불확실성보다 큰 악재는 없다! 과거 몇몇 사례를 되돌아볼 때 몇몇 사건은 나중에 일어나는 최악의 상황보다 경제의 불확실성이 더 우울하게 사람들을 짓눌렀다. 일반적으로 어떤 사건의 추이가 불확실할 때 시장은 여러 가지 가능성들을 매우 정밀하게 계산한다. 그리고 이때 모든 주식 중개인들은 자기만의 의견을 강력하게 확신한다. 하지만 도무지 떨쳐 버릴 수 없는 의문들이 여전히 존재한다면, 이 의견들은 유보적이다. 반대되는 의견들이 서로를 설득하지 못한 상태로 대치할 때, 주가는 움직이지 않거나 혹은 좁은 범위 안에서 빠르게 널을 뛰거나 혹은 매입이니 매수 중 어느 한쪽에 상대적으로 더 많은 무게를 실음으로 해서 상승하거나 하락하는 것이다. 이런 불확실한 투자 환경 속에서 가능성을 파악하고 변수를 계산하고 수익을 올리기는 쉽지 않지만, 투자가가 해야 할 일은 끊임없이 ‘다음에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를 예측하는 것이다. 이때 주의할 점은 과거 어떤 특정 상황에서 주가가 어떤 식으로 움직였다고 해서 현재에 일어나는 그와 비슷한 상황이 과거와 동일한 방향으로 주가를 움직일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현명한 투자자라면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미래를 내다보되, 주식 시장과 우리를 미래로 인도하는 길잡이로만 ‘현재’를 생각해야 한다. 성공을 부르는 투자의 심리적인 태도를 익혀라! 조지 C. 셀든은 주식 시장의 특이한 현상들은 대부분 시장을 둘러싼 심리적 요인들에 의해 비롯된다고 말한다. 그리고 주식 시장을 움직이는 심리적 작용을 이해하고 시장의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결코 불가능하지 않다고 덧붙인다. 이때 투자자가 갖춰야 할 심리적인 태도로 저자는 3가지를 제시한다. ?상식으로 돌아가라. ?시장의 순리를 따르라. ?한 가지 상황만으로 장세를 판단하지 마라. 저자는 주가를 결정하는 것은 투자자 각자의 위치에서 형성되는 심리적인 태도에 인해 결정되며,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 역발상, 그 역발상의 역발상을 거듭하는 혼돈의 시장 속에서 기본을 간과하지 말 것을 당부한다. 또한 흔들리는 투자자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심리적 특성 10가지를 소개하며, 주식 시장에 작용하는 심리적 요인을 파악하고 투자 심리전에서 기필코 승리할 것을 격려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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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푼돈아 고마워
구채희 | 원앤원북스 | 2017-10-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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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푼돈아 고마워
구채희 | 원앤원북스 | 2017-10-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즐겁게 쓰고도 돈이 계속 모인다!
일상의 ‘작은 사치’를 포기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현실적인 재테크 책이다. 먹고 싶은 거 먹고, 하고 싶은 거 하면서도 돈을 모을 수 있는 생활 속 꿀팁을 소개한다. 하루에 한 번 마시는 커피 한 잔, 매달 나오는 공과금, 주말에 다녀온 병원 진료비, 큰맘 먹고 다녀온 해외여행 등 소소한 일상이지만, 미처 알지 못한 사이 나의 소중한 돈이 줄줄 새어나가고 있다. ‘돈이 따르는 가계부 작성법’ ‘공과금 1/3 줄이기’ ‘이사비용 최저가 견적내기’ ‘핸드폰 요금 30% 절감하기’ ‘반값 항공권 예매 스킬’ ‘해외여행 환전 팁’ 등 그동안 몰라서 절약하지 못했던 생활 속 재테크 방법을 한 권에 담았다. 지금 당장 활용할 수 있는 방법부터 알아두면 큰 도움이 될 재테크 상식까지, 재테크 고수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한다.
이 책을 보면 더이상 투자가 부자들만의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지금 당장 단돈 10만 원으로도 수익률 높은 투자가 가능하다. ‘영화 크라우드펀딩’ ‘세관공매’ ‘P2P대출’ ‘외화예금’ ‘국공채 채권’ ‘금통장’ 등 쉽고 재미있게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몇 가지 노하우만 알면 누구나 쉽게 지금 바로 시작할 수 있는 현실적인 소액 투자 방법이다. 그뿐만 아니라 통장 쪼개기, 예금 풍차돌리기, 최저금리로 대출 받는 스킬 등 ‘나에게 꼭 필요한 금융상품 상식’부터 주부 모니터단, 펫테크, SNS 재테크, 에어비앤비 호스팅 등 ‘한 달에 60만 원을 버는 투잡’까지,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던 푼돈재테크 노하우를 상세하고 친절하게 소개한다. 부자가 되는 41가지 법칙으로 통장에 돈이 쌓이는 즐거움을 만끽해보자.
10만 원으로 시작하는 현실적인 투자 재테크!
일상에서 새어나가는 푼돈을 아끼다보면 어느새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이 책은 작지만 위대한 푼돈재테크 노하우를 총 5장으로 나누어 소개한다. 1장 ‘적게 벌어도 잘 사는 우리집 생활비’에서는 경제적 자유를 누리기 위해 첫 번째로 정복해야 할 생활비에 대해 다룬다. ‘돈이 따라붙는 가계부 작성법’ ‘30년 뒤 2억 원! 하루 한 잔 카페라테 효과’ ‘우리집 생활비 도둑, 통신비 30% 줄이기’ 등 저자가 실제로 실천하고 있는 생활비 절약 노하우 11가지를 소개한다. 2장 ‘즐겁게 쓰고도 돈이 모이는 나들이’에서는 경제적 자립을 꿈꾸는 이들에게 필요한 확실한 보상과 현명한 소비 노하우에 대해 다룬다. ‘돈 들이지 않고 문화생활 즐기는 7가지 방법’ ‘아까운 해외직구 수수료, 똑똑하게 아끼기’ ‘여행 고수가 알려주는 반값 항공권 예매 스킬’ 등 돈 들이지 않고 문화생활을 즐기고, 알뜰하게 쇼핑하며, 가성비 높은 여행으로 즐거움을 2배로 키우는 방법들이다.
3장 ‘부자의 DNA를 심어주는 금융생활’에서는 알아두면 큰 도움이 되는 금융정보와 통장관리법을 알려준다. 카드·보험·예적금 등 금융상품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내집 마련을 위해 저렴한 이자로 대출받으며, 연말정산 환급액을 최대로 돌려받는 방법들이다. 4장 ‘월 10~60만 원! 즐겁게 돈 버는 투잡’에서는 누구나 자신에게 잘 맞는 부업을 선택하고 제2의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부업과 각각의 운영 노하우에 대해 소개한다. 주부 모니터단 활동, SNS 광고활동, 리워드앱 활용하기, 출퇴근 카풀로 수익내기, 펫시터 활동하기 등 묵혀둔 재능을 깨워 쏠쏠한 부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들이다. 5장 ‘10만 원으로 시작하는 소액투자’에서는 재테크 초보자들이 소액으로 도전할 수 있는 다양한 투자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주식?펀드?ETF 등 기본지식이 필요한 투자방법 대신 투자 자체에 관심과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는 투자방법을 선별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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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할 수 있다! 퀀트 투자
강환국 | 에프엔미디어 | 2017-09-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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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할 수 있다! 퀀트 투자
강환국 | 에프엔미디어 | 2017-09-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가장 쉽고 편하게, 안정적으로 고수익 내는 투자 비법
수백 편 논문에서 뽑아낸 ‘검증된 퀀트 투자전략’ 공개
주식 투자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하면서 주가지수보다 훨씬 높은 초과수익을 올릴 수 있는 ‘퀀트 투자(quantitative investing, 계량투자) 전략’을 소개하는 책. 주식 투자에 많은 시간을 들일 수 없는 직장인이나 전문 지식이 없는 개인 투자자가 검증된 퀀트 투자 기법을 실전에서 써먹을 수 있도록 정리한 게 특징이다.
《할 수 있다! 퀀트 투자》는 기업 재무제표와 증시 지표 등 공개된 수치만 활용하며, 주식을 사고파는 규칙이 명확해 투자자의 직관과 감정에 따른 오류를 없앴다. 저자는 국내외 투자 대가뿐 아니라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를 비롯한 석학들의 연구 논문 수백 편을 분석해 뽑아낸 검증된 투자전략 37가지를 투자 스타일(가치, 성장주, 자산배분, 모멘텀 투자)과 수준별(초, 중, 고급)로 제시했다.
저자 강환국은 첨단 금융공학과 알고리즘 전문가의 영역이었던 퀀트 투자를 초보자 수준으로 끌어내린 ‘퀀트 투자 대중화 전도사’로 최근 SNS 등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그는 “주식시장을 이기는 전략을 연구한 많은 학자들의 가르침을 따라 하면 실제로 고수익을 달성할 수 있다는 사실을 10여 년 실전 경험을 통해 깨달았다”며 “중학교 수준의 수학 실력과 기초적인 엑셀 프로그램 활용 능력만 있으면 시장을 능가하는 초과수익을 거두는 것은 물론 독자적인 퀀트 투자전략도 개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개인 투자자 사이에서도 퀀트 투자 바람 거세
초·중급 투자자에게 최적화된 투자전략 제시
주식 투자로 돈을 버는 기법은 다양하다. 가치투자도 있고, 기술적 투자도 있으며, 정체불명의 수많은 ‘비기’들이 떠돌기도 한다. 그러나 《할 수 있다! 퀀트 투자》는 특히 초, 중급자들이 손쉽게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법은 매매 규칙이 명확하고 종목 발굴도 편리한 ‘퀀트 투자’라고 단언한다. 이 책에 따르면 누구나 공개된 재무제표와 주가 관련 지표를 이용해 주가지수보다 더 높은 수익을 달성하고, 손해를 보더라도 주가지수보다 훨씬 덜 보는 퀀트 투자를 할 수 있다.
투자전략의 구체성이 떨어지고 계량화가 어렵다면 투자 과정에 어쩔 수 없이 투자자의 주관이 개입하게 된다. 그러면 사람의 두뇌가 가진 타고난 편향 때문에 거의 필연적으로 투자 계좌를 망치게 된다. 퀀트 투자는 주식을 매수하면서 매도 시점도 정해지므로 이 같은 사람의 심리적 편향을 원천 차단한다. 《할 수 있다! 퀀트 투자》는 수십 년간 세계적으로 검증된 투자전략들을 소개한다. 특정 투자전략의 과거 수익을 구하는 방법, 자신의 성향에 맞는 전략을 만드는 방법도 설명한다.
급락장에서 주가지수보다 훨씬 덜 잃는 방어형 비법
지난 20년간 주가지수는 세 번이나 50% 이상 폭락했다. 과연 앞으로는 이런 상황이 없을까? 우리의 희망 사항과 현실은 거리가 멀다. 《할 수 있다! 퀀트 투자》는 이 같은 폭락장에도 거의 잃지 않고, 평상시에는 두 자리 수익을 꾸준하게 낼 수 있는 비법을 공개한다. 거짓말 같지만 자산배분, 분산투자, 현금 비중 증가, 손절매, 절대 모멘텀, 변동성 조절 등 낯설지만 실행하기는 매우 간편한 방법들을 통해, 폭락장에서도 큰 손실을 피해 가며 다음 상승장을 바라볼 수 있다.
평범한 개인 투자자도 주식 투자로 돈을 벌 수 있는 안정적이고 확실한 방법, 심지어 왕초보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연복리 20% 수익률의 투자전략’의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하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저자는 수백 편의 논문과 투자 대가들이 공개한 자료에서 쉽고 검증된 투자전략들을 뽑아냈다. 이를 초, 중, 고급의 수준별, 투자 스타일별로 구분해 독자들이 실전 투자에 바로 써먹을 수 있도록 했다.
주가지수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수익을 내는 공격형 묘수
저자 강환국은 대학 졸업 논문을 준비하면서 많은 대학 교수들이 주식시장보다 더 높은 수익을 내는 체계적인 계량투자 전략을 연구해 논문을 발표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를 계기로 2006년 대학 4학년 때 약 500만 원으로 주식 투자를 시작해 10년 만에 노후 대비가 넉넉한 수준으로 투자 금액을 불렸다. 그는 그동안 평균 6개월에 한 번 주식을 매매(리밸런싱)했으며, 월급 외에는 투자금을 투입하지 않았다.
저자는 “10여 년의 실전 경험을 통해 논문에서 밝힌 교수들의 가르침을 그대로 따라 하기만 해도 실제로 고수익을 달성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 이를 개인 투자자들에게 알리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할 수 있다! 퀀트 투자》는 간단한 수치만으로 어떻게 저평가된 우량주를 발굴하는지, 어떤 지표가 고수익을 보장하는지, 소형주와 대형주의 투자는 어떻게 다른지, 어떻게 나만의 새로운 전략을 만드는지 등을 알려준다. 이를 통해 장기적으로 연복리 20% 이상의 수익을 올리며, 3년 만에 원금을 두 배로 불리는 고수익 투자전략의 세계를 탐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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