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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부동산과 맞벌이하는 월급쟁이 부자들
김진원 | 천그루숲 | 2017-11-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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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부동산과 맞벌이하는 월급쟁이 부자들
김진원 | 천그루숲 | 2017-11-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제 당신의 배우자가 아니라 부동산과 맞벌이하라!
부동산 투자는 필수이자 생존전략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왜 지금까지 부동산 투자를 하지 않았는지 후회하게 될 것이다!
우리에게 행복과 윤택한 삶은 권리이자 의무이다. 어쩌면 우리는 평범한 삶을 그리고 소소한 일상을 감사하게 여기며 살아가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런 삶이 그리 행복하지 않다는 생각이 밀려온다면, 당신이 회사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면 하루빨리 쫓기는 시간으로부터 그리고 돈으로부터 완벽히 자유롭게 분리시켜 줄 도구를 찾아야 한다.
회사는 직원을 부자로 만들어 주지 않는다. 따라서 일만 하는 월급쟁이에게 행복한 미래는 없다. 나는 감히 당신에게 지금 당장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라고 권하고 싶다. 당신이 회사에 나가서 일을 할 때도, 잠을 잘 때도, 여행을 즐길 때에도 당신이 무슨 일을 하든 상관없이 우리의 미래를 위해 일해 줄 부동산은 돈을 벌고 있어야 한다. 이렇게 월급 외에 당신의 미래를 책임져 줄 월세 받는 부동산으로 당신이 여유로운 직장인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부동산 투자를 지혜롭게 한다는 것은 부동산으로 많은 돈을 번다는 것과 매칭된다. 특히 부동산 투자는 실제로 자기가 경험해 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분야이다. 한 번의 투자가 있어야만 그 다음 투자를 진행할 수 있고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 우선 다음의 순서에 따라 투자계획을 수립해 보자. 아주 간단하다. 이렇게 3단계 방법으로 접근한다면 어렵게만 보이던 투자가 부담스럽지 않게 다가올 것이다.
첫째, 상가, 주택, 토지, 오피스텔 등 어떤 물건에 투자할지 구체적으로 정하자.
둘째, 급매물건, 경매물건, 저평가된 물건, 입지 영향으로 인해 가치상승 중인 물건 등을 어떤 경로로 접근할 것인지에 대해 생각하자.
셋째, 투자전략이 세워지면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가까운 지역의 물건부터 탐색한 후 가치 있는 물건을 확보해서 투자기회를 잡자.
이 책에는 10년이란 세월 동안 나의 꿈을 향해 달려온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았다. 또한 오랜 시간 부동산 최일선에서 온몸으로 부딪히며 경험한 모든 실전투자 사례를 생생하게 담기 위해 노력했다.
우선 1장에서는 월급쟁이 직장인들에게 부동산 투자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며, 한 살이라도 젊을 때 시작하라고 권하고 있다. 2장은 경매, 내 집 마련, 소형주택?빌라?오피스텔?상가?꼬마빌딩 투자, 공동투자, P2P 투자 등 부동산 투자의 여러 방법들을 설명한다. 3장과 4장에서는 종잣돈을 마련하여 나에게 맞는 투자방법을 찾아 평생 월급을 만드는 부동산 투자의 기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또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실전에서 성공한 투자사례를 첨부하여 부동산 투자가 어렵다고 느끼는 직장인들에게 당신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자. 이제 부동산과 맞벌이하는 월급쟁이 부자가 되기 위한 첫걸음을 시작해 보자!
이제 막 부동산에 첫발을 내딛는 당신에게!
월급도 받고 월세도 받는 부동산 투자 길잡이!
부자라서 부동산에 투자를 하는 것이 아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 투자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에 관심을 갖지만 막상 부동산 투자를 권유 받으면, 아니 좋은 투자정보를 소개해 주면 그때부터 심각하게 고민에 빠진다.
“내가 정말 부동산에 투자를 해도 되는 건가?”
“혹시 정보가 잘못되면 내가 가진 돈의 전부를 날리는 건데…”
맞다. 이런 생각들 때문에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지 못하는 것이다. 이처럼 부동산 투자는 어려워서 못하는 게 아니라, 두려움 때문에 접근하지 못하고 투자의 문턱에서 서성이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부동산 투자는 실제로 경험해 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분야이다. 한 번의 투자가 있어야만 그 다음 투자를 진행할 수 있고,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 그런 점에서는 내 집 마련이야 말로 진정한 부동산 투자의 첫걸음이다. 시세가 상승할 만한 곳에 은행을 이용하여 내 집을 마련한 후 차근차근 부동산을 키워나가는 것도 진정한 집테크이다.
부동산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은 대부분 부동산 투자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보인다. 그 이유는 자신이 정확히 알지 못하고 가보지 못했기 때문에 소극적이고 부정적인 것이다. 절대로 경험해 보지 않은 사람들의 말에 수긍하면 안 된다. 그러면 당신도 부자가 되는 빠른 길로 가지 못하는 똑같은 사람이 되어 버린다. 머뭇거리다 그 기회는 옆 사람에게 넘어가고, 우리는 그 옆 사람의 성공을 보며 후회만 할 뿐이다.
월급쟁이 직장인들은 부동산 투자를 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 우선 주말이라는 충분한 시간과 은행에서는 우리의 신용을 믿고 대출을 준비하고 있으며, 주변에는 충분히 좋은 책들과 교육 그리고 멘토(공인중개사)들이 있다. 이처럼 우리가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았을 뿐 우리는 부동산으로 부자가 될 필요충분조건들을 확실히 갖추고 있다.
“언제까지 맞벌이에 외벌이로 바뀌는 것을 불안해 할 것인가?”
“언제까지 직장에서 퇴직 당할 것을 걱정만 하고 있을 것인가?”
아직도 늦지 않았다. ‘언젠가’를 ‘지금 당장’으로 바꾸면 된다. 그럼 당신도 당당히 부동산과 맞벌이를 하는 월급쟁이 직장인이 될 수 있다. 월급도 받고 월세도 받는 직장인이 되는 것이다.
장담컨대 이 책 〈부동산과 맞벌이하는 월급쟁이 부자들〉을 읽고 나면 왜 진작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지 않았는지 후회가 밀려올 것이다. 그럼, 당장 시작하면 된다. 그 길은 당신이 지금 읽은 이 책에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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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서울이 아니어도 오를 곳은 오른다
김학렬 | RHK | 2018-10-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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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서울이 아니어도 오를 곳은 오른다
김학렬 | RHK | 2018-10-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국내 최고의 입지 전문가 빠숑의
대한민국 부동산 투자 시리즈 3부작 완결편 출간
수도권부터 지방 핵심도시, 급부상 강소도시까지
빠숑이 알려주는 투자가치 NO.1 부동산
20여 년간 1.000개 이상의 국내외 부동산 리서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현장 경험과 부동산 전문 지식으로 무장한 입지의 고수 빠숑이 ?대한민국 부동산 투자?와 ?서울 부동산의 미래?에 이어 새로운 책을 출간했다. 업계에서 믿고 맡기는 부동산 전문가이자 1위 자리를 놓치지 않는 부동산 팟캐스트 진행자인 그가 2018년 현재 가장 강조하고자 하는 투자 지역은 어디이며, 투자 전략은 무엇일까?
서울은 평당 1억 원 시장을 앞두고 있다. 차고 넘치는 정보가 있는 서울이지만 점점 더 서울 인기 아파트를 사는 것이 쉽지 않아진다. 그런데 꼭 서울 아파트만이 부동산 투자의 정답일까? 다른 부동산 투자의 기회는 없는 것일까?
대한민국 부동산 투자 시리즈 3부작 완결편인 ?서울이 아니어도 오를 곳은 오른다?는 이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서울이 아니어도 알짜 부동산은 많고, 오를 곳은 꼭 오른다는 것이다. 서울처럼 양극화 현상이 본격화되고 있는 수도권의 판교와 과천의 아파트는 평당 4,000만 원 이상 거래되고 있으며, 대구와 대전에도 평당 3,000만 원 상품이 존재한다. 즉, 오를 곳은 계속 오르고 있는 것이다. 또한 전통적인 강소 입지와 지방 중소도시는 상대적으로 적은 금액으로 안정적인 투자처를 만들 수 있다.
“서울에서 기회를 놓치셨다면 이제 지방에서 그 기회를 꼭 선택하시면 좋겠습니다.
지방 부동산의 미래, 우리가 함께 가야 할 미래입니다!
우리가 선택해야 할 또 다른 대한민국 부동산입니다!”_프롤로그 중에서
모두가 서울만 바라보고 있을 때 대한민국 국민 80퍼센트가 살고 있는 서울이 아닌 지역으로 눈을 돌려보자! 기회는 많고, 반드시 수익은 난다. 단, 저자가 그토록 강조해온 ‘흔들리지 않는 명확한 투자 기준’만 지니고 있으면 말이다.
원리를 알면 오를 곳이 보인다!
국내 유일 전국 시군구 입지별 분석 및 투자 공략법 제시
자타가 공인하는 입지 분석가 빠숑이 가장 강조하는 부동산 투자의 핵심 원리는 당연히 ‘입지 분석’이다. 입지가 빠진 부동산 투자 전략은 언제, 어떻게 흔들릴지 모른다. 이 책은 부산, 대구, 인천, 대전, 울산, 광주 6대 광역시부터 경기도, 세종시, 제주도와 전라남도, 전라북도, 강원도, 경상북도, 충청북도, 충청남도, 경상남도 등 서울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방자치체의 시군구 입지를 빠숑만의 오랜 노하우로 철저히 분석하고, 각 지역에 맞는 투자 포인트와 미래 경쟁력을 제시한다. 국내 유일한 전국 입지별 분석 및 투자 안내서가 나온 것이다.
저자는 각 지역의 행정구역별 아파트 매매 평단가, 인구수, 세대수 그리고 지도를 펼쳐 보여주며, 입지 분석의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줌으로써 독자 스스로 차근차근 가치 판단을 하며 따라오도록 한다. 아무 분석도, 어떤 통찰도 없이 던져지는 지역 호재 정보가 아니라 빠숑과 함께 그 지역을 하나하나 살피다 보면, 지역 부동산 시장의 특징이 보이면서 오를 곳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할 것이다.
서울이 아니어도 알짜 부동산은 많다!
투자의 새로운 기회를 열다
이 책은 비서울 지역에 대한 부동산의 이해를 넓힌 다음, 비서울 부동산의 핵심을 꿰뚫는 본격적인 투자법을 알려준다. 평당 7,200만 원에 분양이 완판될 수 있었던 부산 해운대구의 특징, 압도적인 시세를 보이는 대구 수성구의 핵심 프리미엄, 세종시와 경쟁이 필연적인 대전의 미래 가치 등을 일자리, 교통, 교육, 상권 등을 면밀히 살피며 합리적인 원인과 앞으로 어떻게 투자 전략을 세워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다소 범위가 넓은 광역시는 신도심과 구도심 지역을 확인하며 각각의 미래 경쟁력을 꼼꼼하게 따져본다. 광역도는 천안, 청주, 원주, 전주, 목포, 포항, 창원 등 절대 수요가 있는 지방 도시들을 살피며 실질적인 투자 포인트를 알려준다.
서울 영향권 지역과 서울 비영향권 지역은 투자 공략 자체가 다르다. 이 책은 과천, 성남, 광명, 고양, 구리 등 서울의 영향을 받는 지역의 신도심과 재건축 및 재개발 지역, 교통권을 현재 자료를 바탕으로 살피며, 호재가 될 만한 지역을 짚어준다. 또한 화성, 평택, 안산, 수원 등 자체 수요가 존재하는 지역에서 눈여겨봐야 할 요소들을 자세히 정리해준다.
이처럼 ?서울이 아니어도 오를 곳은 오른다?는 비서울 지역에 대한 분석과 혜안을 담은 최초의 부동산 투자서로 현지 주민들만 알고 있는 지역의 호재와 지난 40년간의 전국 부동산 흐름을 조망한 저자의 인사이트가 고스란히 녹아 있다. 비서울 지역에 사는 독자분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책일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부동산 투자의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을 열어줄 고마운 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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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소액투자로 꼬마빌딩 한 채 갖기
임동권 | 매일경제신문사 | 2018-01-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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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소액투자로 꼬마빌딩 한 채 갖기
임동권 | 매일경제신문사 | 2018-01-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문재인 시대, 부동산 투자 출구전략은?
《꼬마빌딩 한 채 갖기》 시리즈 완결판!
8?2 부동산 대책 이후 주목할 틈새 투자 공개!
격변하는 부동산, 그래도 빌딩주가 답이다
정부의 지난 8?2 부동산대책 이후 직접 적용받는 아파트, 재건축 등 주택 시장은 얼어붙은 상태이고 상대적으로 규제를 받지 않는 50억원 미만의 꼬마빌딩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졌다. 실제로 8?2 부동산 대책 이전에 매각을 진행했던 건물이 대책 발표 이후 가격이 더 오를 것 같아 좀 더 가지고 있겠다면서 매각을 철회한 사례도 있었다.
2017.09.03. ‘8·2 대책 이후 꼬마빌딩 몸값 높아지는 이유’ 〈디지털 타임즈〉
50억 원 이하의 모든 수익형 건물을 총칭하는 꼬마빌딩은 월세가 최대 2,000만 원까지 나온다. 꼬마빌딩주가 되겠다는 꿈을 세우고 정진하면 월세 1,000만 원 나오는 25억 원짜리 빌딩주가 되거나 최소 월세가 500만 원쯤 나오는 15억 원짜리 상가주택 주인이 되는 게 실현 불가능한 얘기가 아니다. 적은 돈이라도 투자해서 굴리다 보면 100%는 못되더라도 목표치의 70% 정도를 달성하는 것은 비교적 가능성 있는 도전일 것이다. 수익형 부동산은 가만 놔두면 저절로 오르는 아파트와는 본질적으로 다르다. 사업할 공간을 제공하는 임대인과 장사해서 생계를 꾸리는 임차인이 만나 그 공간을 활용함으로써 풀뿌리 경제가 생동하는 고마운 부동산인 것이다. 오피스텔, 아파트형공장, 구분상가, 임대주택, 꼬마빌딩이 그것들이다. 이 책은 소액 투자로 종잣돈을 마련해서 꼬마빌딩주에 이르는 길을 규모에 맞춰 단계별로 안내하는 길잡이 역할을 할 것이다.
미군 렌탈하우스 투자부터 고시원 투자까지
월급보다 월세 더 버는 ‘꼬마빌딩 투자 완결판’
이 책에서는 소액투자를 통해 꼬마빌딩주가 되기 위한 종잣돈 마련의 길을 다양하게 알려준다. 꼬마빌딩 투자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해 소개하면서 책을 시작한다. 최고의 투자처가 서울특별시임을 강조하며 원룸 건물 투자부터 어떤 외관의 건물이 투자가치가 높은지에 대해 ‘PART01 꼬마빌딩 투자 트렌드’에서 소개한다. 그리고 문재인 정부 틈새시장인 빌라에 어떻게 투자하면 좋을지 그 노하우를 ‘PART02 문재인 시대 틈새시장, 빌라에 투자하라’를 통해 소개한다. 빌라 투자 황금기는 바로 지금이라고 소개하며 빌라 투자 7계명부터 빌라 투자 유망지역까지, 실전에 바로 쓸 수 있는 꿀팁을 소개한다. ‘PART03 밑천 마련, 수익률 10% 평택 미군 렌탈하우스’에서는 매달 160만 원 월세를 벌 수 있는 노하우를 소개한다. 개발호재가 넘쳐나는 평택에 대해 소개하며 평택 미군 기지의 미군들이 거주할 렌탈하우스의 이점에 대해 알려준다. 수익률 10%가 보장되는 렌탈하우스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았다.
‘PART04 소액투자로 꼬마빌딩 투자금 만들기’에서는 소액으로 어떻게 종잣돈을 마련할 수 있는지에 대한 다양한 투자법을 알려준다. 2,000만 원으로 13% 수익을 올리는 동탄2테크노밸리 투자부터 10% 수익을 만들 수 있는 고시원 투자, 그리고 8?2 부동산 대책 이후에도 가능한 소형 갭투자와 P2P투자까지 다양한 실전 투자 노하우를 소개한다. 또한‘쉬어가는 코너’에서는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신개념인 ‘용적평 단가’가 무엇이며 왜 꼭 알아야 하는지 소개한다. ‘PART05 여전히 활황! 꼬마빌딩 실전 투자’에서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 실전에서 성공할 수 있는지 세부적인 노하우를 전문가적 식견을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알려준다. 실전 사례로 알아보는 꼬마빌딩 투자 성공 사례 또한 빌딩주가 되려는 독자들에게 중요한 실전 자료가 될 것이다.
8?2 부동산 대책 이후에도 통할 다양한 부동산 틈새 투자법을 소개하며 종잣돈을 마련해서 종국에 꼬마빌딩주의 길을 안내하고 있는 《소액투자로 꼬마빌딩 한 채 갖기》, 소액투자로 종잣돈을 만들어 빌딩주가 되려는 빅픽처를 그리고 있는 모든 독자들에게 필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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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소액투자자를 위한 발로 찾는 부동산투자법
박산 | 스마트비즈니스 | 2018-03-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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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소액투자자를 위한 발로 찾는 부동산투자법
박산 | 스마트비즈니스 | 2018-03-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저평가된 소액 부동산은 ‘현장에 숨어 있다!’
“자가용 NO!
대중교통으로 직접 발로 찾아라!”
‘지하철, 전철, 광역버스, GTX, KTX’를 이용해
개발 호재를 찾아, 현장을 뛰어라!
부동산을 사야 할 때는
내일도 내년도 아닌 ‘바로 지금’입니다!
한 살이라도 더 빠를 때, 부동산에 눈을 뜨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인생은 실전이라고 한다면, 투자에서 시간과의 싸움은 현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재테크가 그렇지만, 부동산투자는 시간이 돈을 불려준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가슴에 새겨야 합니다. 부동산을 사야 할 때는 내일도 내년도 아닌 바로 ‘지금’입니다.
종잣돈으로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기회는 오직, 소액 부동산에 정답이 있습니다. 소액 부동산투자의 핵심은 지금 저평가된 부동산에 작은 돈을 던져 미래에 엄청난 이익을 보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소액 부동산, 그중에서도 ‘알짜 부동산’에 투자해야만 합니다. 저평가된 알짜 부동산은 현장에 숨어 있습니다.
자가용이 아닌 대중교통을 이용해, 개발 호재를 찾아 ‘지하철, 전철, 광역버스, GTX, KTX’를 타고 직접 발로 현장을 뛰어야 합니다. 관심과 발품을 아끼지 않는다면, 기필코 노력 이상의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습니다. ‘현장이 답’입니다. 그래서 이 책은 독자 여러분의 수고와 발품을 더욱 절실히 요구합니다!
소액 부동산은 현장에 답이 있다, ‘직접 발로 찾아라!’
‘절대’ 후회하지 않을,
발로 찾는
‘소액 부동산투자’ 이야기!
이 책은 소액투자자를 위한 부동산투자 한 가지에만 집중했다.?그러다보니 종목은 ‘다세대, 소형 아파트, 소액 토지’로 한정했다.
지역은 대중교통을 중심으로 서울과 수도권 일부 권역, 제주, 강원에 국한해 살펴보았다.
그리고 투자에 접근하는 효과적 방법인 ‘소액 부동산 경매’와 쌈짓돈 천만 원으로 시작하는 ‘실전투자 전략’에 대해서도 함께 다루었다.
이 책에서 콕 짚어주는
소액 부동산투자, 핵심 지역들!
▶ GTX 개통 예정, M-버스 신설, 서울지하철 연장선,
개발 호재를 찾아 직접 답사하라!
‘GTX’로 불리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다. 지역에 따라 A, B, C 세 노선으로 나누어져 현재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GTX A노선(일산~수서 46.2km)은 파주 운정-킨텍스-대곡-연신내-서울역-삼성-수서-성남-용인-동탄역까지 잇는 고속철도로,?킨텍스역에서 삼성역까지 22분 만에 주파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GTX B노선(송도~청량리 48.7km)은 인천 송도와 경기 마석 구간을 횡으로 잇는 사업이다.?송도-인천시청-부평-당아래-신도림-여의도-용산-서울역-청량리-망우-별내-평내호평-마석역까지를 잇는다.
GTX C노선(의정부~금정 45.8km)은 산본 신도시의 관문인 금정-과천-양재-삼성-청량리-광운대-창동-의정부역에 이르는 구간 사업이다.?
M-버스는 광역급행버스다. 국토교통부가 인허가를 담당하고 있는 M-버스는 이제 9차 신설 노선의 개통을 앞두고 있다. 2018년 상반기 중 개통 예정인 9차 노선은 다음 4개 구간이다. 고양 원당-서대문역, 남양주 화도읍-잠실역, 수원 권선-잠실역, 수원 호매실-강남역이다.
서울지하철 5, 7, 8, 9호선의 연장선 사업이다. 역시 진행 중인 사업으로, 서울에서 하남, 인천, 남양주로 뻗어가는 신설 역들이 그 대상이다. 이 책의 필자가 소액투자자들이 도전하기에 가장 적합한 투자처로 지목하고 있다.
▶ 중산간 땅, 폐창고, 미등기,
역발상으로 하는 제주 소액 땅투자!
제주 땅의 특징은 대체로 해안가에 위치한 땅이 가장 비싸고 한라산 중산간으로 갈수록 값이 싸지는 것이 공통된 현상이다. 이는 외지인의 해안가 투자 선호 경향이 반영된 것으로, 본래 현지 주민들은 바다 바람을 피하기 위해 중산간 쪽에 사는 것을 더 좋아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발상을 바꾸어 중산간 토지를 알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너무 깊숙이 들어가지만 않는다면 거래는 이루어지고 있다.
중산간 땅은 동부에서는 대천동환승센터를, 서부에서는 동광환승센터를 중심으로 생각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역발상으로 전자는 센터에서 한라산 쪽으로 3km, 후자는 2km 안쪽이면서 자동차 연결성이 좋은 곳을 택해야 한다. 가격은 동부가 저평가되어 있다.
제주 토지투자에서 또 다른 주목할 만한 것은, 폐창고 매입이다. 제주에는 마을마다 쓰지 않고 버려둔 창고들이 제법 있다. 대부분 오랜 기간 방치돼 흉물이 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런 물건들이 간간이 시장에 풀리면 일반 주택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나온다.
이 경우, 폐창고를 헐값에 사들여 리모델링을 하면 근린생활시설 등 보다 가치 있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지목은 창고용지인데 현황은 사업장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제주도에는 오래된 농가주택 중 미등기 가옥이 종종 있다. 어떤 사유로 등기가 되지 않은 채 그대로 남아 있는 집들인데, 등기를 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아직 등기가 안 된 것일 뿐인 물건이 있다. 이런 물건은 사람들이 기피하므로 경매로 매우 싸게 매입할 수 있다.
이때는 미등기 건물 대장 정리를 통해 현황상 소유자 명의로 보존 등기를 한 뒤 매수인 앞으로 소유권 이전 등기를 하면 된다. 하지만 법률적 절차가 번거롭다면 철거를 해버릴 수도 있다. 이런 주택은 노후 정도가 심하여 철거 승인을 받는 절차가 더 간단하기 때문이다.
미등기 가옥은 주로 중산간 쪽에서 발견되고 있다. 등기 제도가 최초로 시행되었던 일제 강점기에, 소유자의 불찰로 인한 미등기가 그대로 남아있는 경우가 많다. 미등기 가옥은 오히려 이 점 때문에 경매 시장에서 기피 대상이 되어 거꾸로 큰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 KTX 경강선 진부역, 만종역 개통으로
내다본 강원도 땅투자!
KTX 경강선 노선은 서울역에서 출발해 청량리-상봉-양평-만종-횡성-둔내-평창-진부-강릉역에 닿는 구간이다. 강원도 구간은 만종역부터 강릉역까지다. 여기서 눈에 들어오는 역은 만종역과 진부역 두 곳이다. 만종역은 원주시, 진부역은 평창군에 각각 속해 있다.
먼저 만종역의 개통은 원주시 구도심 주변의 투자 가치가 높아졌음을 뜻한다고 볼 수 있다. 원주시는 남북으로 흐르는 원주천을 경계로 동부에는 강원혁신도시개발예정지구가, 서부에는 기존 구도심이 자리를 잡고 있다. 또한 만종역은 원주시청에서 약 2.5km 거리로 구도심에 더 가깝다.
이 지역에서 눈여겨보아야 할 곳은 사제리다. 만종역이 들어선 만종리는 말할 것도 없고, 원주지식기반형기업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된 신평리는 이미 값이 급등했다. 반면 사제사거리 남쪽에 위치한 사제리 일대 토지는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어 있다. 아직 아무런 가시적 계획이 잡혀있지 않은 만큼 현 시점에서 투자 가치가 높다고 판단되는 곳이다.
강원도는 산지가 많아 개발 시 임야의 활용도가 높으므로 비교적 저렴한 임야를 골라 투자하는 것은 좋은 선택이라고 본다.
진부역은 평창군에 속해 있기 때문에 2018 평창동계올릭픽과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다. 사실 이 일대 땅값도 진즉 올랐다. 올림픽이 예견되기 전, 진부역 주변 땅값은 구단위 평당 평균 10만 원 안팎에 불과했지만, 현재는 90만 원 안팎을 부르고 있다. 9배가 오른 것이다. 이렇게 많이 오른 데는 진부역도 한 몫을 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수도권의 땅값과 견주면 아직은 턱없이 싼 수준이다. 또 진부역 주변이 ‘평창 땅’임을 감안하면 마냥 올랐다고만 할 수도 없다. 오히려 필자는 평창이 올림픽 개최를 계기로 골드러시 이후, 1850년대의 캘리포니아처럼 큰 변화를 겪지는 않을까 하는 과한(?) 기대감마저 갖고 있다. 동계올림픽은 세계 만인의 축제인 까닭이다. 세계가 축복하는 가운데 국제사회에 데뷔할 수 있다면 이것도 평창의 복일 것이다. 진부역은 그 한 멍석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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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어서와, 주식투자는 처음이지?
황우성, 김태경 | 행복우물 | 2017-07-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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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어서와, 주식투자는 처음이지?
황우성, 김태경 | 행복우물 | 2017-07-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왜 전설적인 투자자들은 재무제표 분석과 가치투자에 열광하는가?
검증된 가치투자와 재무제표분석을 한권으로 끝내고
진짜 주식 부자의 투자 비법을 공개한다 (YOUTUBE 무료강의 제공)
주식으로 돈을 벌 수 있는 검증된 방법은 없을까? 웨렌버핏 등 거물급의 세계적인 투자자들은 모두 가치투자로 돈을 벌었다. 우리나라에서도 가치투자에 대한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회계분석과 기업 가치에 기반한 투자법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 책은 누구나 쉽게 가치투자를 이해하고 실전에 적용할 수 있게 FSBOT(에프에스봇)이란 로봇 다이어그램과 함께 재무제표를 설명한다. 김태경 회계사가 개발한 FSBOT을 이해하면 재무제표를 하나의 개념으로 볼 수 있게 된다. 또한 하나금융투자 주식부문 챔피언 황우성 과장의 주식매매 비법과 그가 만난 진짜 주식 부자의 스토리가 제공된다.
알기 쉽게 대화형으로 구성되어 주식을 모르는 초보자라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YOUTUBE 동영상 강의가 무료로 제공되어 책의 내용과 함께 주식투자의 기초부터 재무분석, 매매기법 까지 이해 할 수 있다.
(1) 대화를 통한 전개되는 ‘개념’을 이해하는 주식 투자
(2) 워렌 버핏도 가장 중시하는 투자 비법: 재무제표 분석 완벽 해설
(3) 실전에 응용할 수 있는 매매 비법
유명 에널리스트나 전문가 의견대로 투자했는데 손실을 보는 이유는?
기업의 가치를 파악하고 매매 시점을 찾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주식으로 수백억을 벌어들인 진짜 주식 부자의 투자 비법은?
제대로 된 기업분석을 통해 옥석을 가려내는 법을 배운다
워렌 버핏과 벤자민 그레이엄이 가장 중시하는 투자 비법인 ‘가치투자’를 제대로 배워보자.
김태경 회계사가 개발한 FSBOT(에프에스봇)으로 재무제표를 이해하고 하나금융투자 주식부문 챔피언 황우성 과장의 주식 매매 기법과 노하우를 배운다.
방송에도 출연도 거부하고 자신을 드러내기 꺼려하는 진짜 주식 부자의 스토리를 듣는다.
‘어서와 주식투자는 처음이지’가 약속 드리는 3가지!
1. 워렌버핏이 생명처럼 여기는 재무제표를 쉽게 이해하고 활용한다
why? 재무제표를 모르고 주식투자를 하는 것은 자살행위입니다
2. 가치투자를 이해하고 실전에 적용한다
why? 가치투자만이 돈을 꾸준히 벌 수 있게 헤 줍니다
3. 진짜 주식 부자의 투자 법을 배운다
why? 정말 돈 버는 사람은 따로 있습니다
주식투자에서 재무분석이 필요한 이유?
방송출연 거부하고 주식으로 정말 큰 돈을 번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주식을 고를 때 무엇부터 보아야 하는가?
주식 투자 PER 분석, 주식투자 PBR분석의 숨겨진 의미?
이 모든 것이 궁굼하다면 ? “어서와 주식투자는 처음이지”
〈YOUTUBE강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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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임동권의 한 권으로 끝내는 꼬마빌딩 재테크
임동권 | 매일경제신문사 | 2018-11-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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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임동권의 한 권으로 끝내는 꼬마빌딩 재테크
임동권 | 매일경제신문사 | 2018-11-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꼬마빌딩 신드롬을 일으킨 고수의 ‘부자 되기’ 프로젝트
매입, 리모델링, 신축, 매도까지 경험으로 알려주는 실전 재테크
더 이상 아파트만 답이 아니다. 연이은 부동산 규제로 아파트는 정부와 투자자 간 관망세가 짙어가는 요즘, 투자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꾸준히 수익을 내는 꼬마빌딩이 대세다. 꼬마빌딩 신드롬을 일으켰던 장본인 임동권이 이 한 권에 수익형 부동산의 모든 것을 담아냈다. 월세 500만 원을 얻는 데 필요한 종잣돈 규모를 짚어주고, 투자 대비 최고의 효율을 얻는 꼬마빌딩 재테크 방법을 구체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누구나 알고 있는 거창한 상권의 뻔한 조언이 아니라 내가 가지고 있는 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는 실질적인 재테크 포트폴리오를 그려준다. 서울 중심가의 화려한 상권이 좋은 건 누구나 알지만 모두가 그곳에 빌딩을 가질 수는 없다. 우리 동네 골목에도 돈과 사람이 모이는 곳이 분명히 있고, 내 자본으로도 노력하면 빌딩주가 충분히 될 수 있다.
이 책의 모든 스토리는 실제 부동산 업계에 종사하면서 직접 경험하고 투자자들을 안내했던 과정이다. 실제로 어떻게 거래가 이루어지고 어떻게 좋은 물건을 살 수 있는지, 어디를 어떻게 고치는 데 얼마가 들었고 층별 임대료를 어떻게 조정했을 때 임대료가 상승했는지, 시장에서 통하는 임대수익률이 얼마이며 빌딩 가치가 얼마가 되는지, 리모델링 후 되팔면 손에 쥐는 순이익이 얼마가 되는지도 속 시원하게 제시하였다. 이 책은 빌딩 매입, 리모델링, 신축, 매수에 이르기까지 꼬마빌딩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기본적으로 읽고 가야 하는 교과서 역할을 해줄 것이다.
나의 윤택한 인생을 위한 ‘빌딩주’의 꿈, 더 이상 꿈이 아니다!
제2의 월급 평생 받는 부동산 재테크 비법 대공개
미리미리 부자 되는 길을 현명하게 걷고 싶은 3040들, 많지 않은 자금을 굴리기 위해 좀 더 수익 높은 투자처를 찾고 있는 5060들. 이들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재테크 길잡이가 나왔다. 목돈이 있어도 은행의 예금을 믿을 수 없는 저금리 시대, 서울의 아파트 가격은 올라도 너무 올랐다는 생각이 지배적이고, 아무리 비싼 아파트라 한들 임대수익용으로는 젬병이다. 우리가 믿을 것은 역시 꼬마빌딩이다.
대단한 사람만이 빌딩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다. 그들 모두가 엄청난 재력가 집안이거나, 전문직에 종사하는 고액연봉자는 아니다. 모든 빌딩주가 화려한 도심 한가운데 누구나 알 만한 대로변 코너의 부동산을 소유한 것도 아니다. 부동산 재테크라는 것은 결국 거창한 투기가 아니라, 내가 가진 자본으로 수준에 맞는 건물을 잘 골라 성실하고 효율적으로 운용하여, 내가 쏟은 땀과 노력만큼 임대수익을 거두어들이는 과정인 것이다.
이 책은 ‘500만 원 월세 만드는 재테크’를 기준으로 수익형 부동산을 구입하거나 신축하고 리모델링하여 임대를 주는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일을 A부터 Z까지 담고 있다. 한번 읽고 순간적으로 혹하게 하는 단편적 정보가 아닌 당장 실행했을 때 현실적으로 닥칠 일을 중심으로 하나하나 짚어 가며 꼭 필요한 조언만을 던져주고 있다.
자, 누구나 성실하게 준비하고 노력하면 빌딩주가 될 수 있다. 작은 것에서 시작하여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나가자. 처음에는 ‘애걔’ 하던 건물에서 시작했을지라도 꾸준히 걷다보면 어느새 꿈에 그리던 만족할 만한 멋진 빌딩의 주인이 되어 있을 것이다.
part 1 월수입 500만 원은 인간다운 삶의 척도 월수입 500만 원이 왜 필요한지, 평생 월급을 보장해주는 꼬마 빌딩주가 되기 위해 요구되는 마인드는 무엇인지 이야기했다. 기초지식부터 제대로 익히고 성실히 노력한다면 누구나 편안한 인생을 누릴 수 있다.
part 2 월세 500만 원 나오는 부동산 상품 구분상가, 지식산업센터, 고시원, 원룸건물, 상가주택, 소형아파트, 역세권 빌라, 오피스텔, 렌탈하우스 등 수익형 부동산의 모든 것을 훑었다. 월세 500만 원을 얻는 데 필요한 종잣돈이 각각 얼마나 되는지 상품별 장단점을 비교하였다.
part 3 종잣돈 10억 만들기 준비운동 종잣돈 10억 원 만들기 위한 단계로 용적률, 건폐율, 지구단위계획구역, 주차장법, 일조권, 위반건축물까지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필수지식을 훑고, 아파트와 다른 꼬마빌딩의 특성과 건물 가치를 끌어올리는 법칙에 대해 알아보았다.
part 4 월세 500만 원 만들기 투자실전 꼬마빌딩 리모델링과 신축은 결코 미션 임파서블이 아닌, 누구나 당차게 나서면 할 수 있는 재테크다. 투입 대비 산출이 최상급인 신축과 리모델링에 대해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part 5 좌충우돌 재테크 이모저모 안목 높은 투자자의 특징을 통해 잘못된 조언을 피하고, 좋은 물건을 골라 투자에 성공하는 방법을 다루었다. 겉으로는 못나 보이지만 알짜배기 매물을 놓치지 않는 법도 사례를 통해 제시했다
part 6 꼬마빌딩 투자지도: 투자가치 유망지역 10선 서울 시내에서 꼬마빌딩 투자지역으로 유망한 용산역, 내방역, 연신내역, 영등포구청역, 선유도역, 합정역, 봉천역, 사당역, 장승배기역, 구로디지털단지역, 10곳을 선정했다. 이미 떠버린 상권이 아니라 앞으로의 가능성이 큰 10곳의 가치를 짚어보았다.
◆ 본문 속으로
빌딩이라 하면 강남대로나 테헤란로, 여의도, 광화문의 중대형 빌딩들을 연상하기 쉽겠지만 그 정도 빌딩들은 수백 수천억 원대의 가격으로서 개인이 소유하고 관리하기에 현실적이지 못하다. 대신 우리가 현실적으로 도전해볼 만한 적정 규모를 대지 70평, 연 면적 170평, 지상 5층, 승강기 1대, 매매가 30억 원, 보증금 2억 원 에 월세 1,000만 원 정도의 건물로 상정해보자. 이 정도면 어엿한 꼬마빌딩주라 말할 수 있다.
- ‘나도 꼬마빌딩 부자가 될 수 있다’ 중에서
지상으로 높이 올릴수록 활용공간이 넓어져 임대수입이 많아지므로 이익이다. 이렇게 지상으로 올릴 수 있는 정도를 용적률이라 보면 된다. 땅 100평에 지상으로 200평을 지을 수 있다면 용적률이 200%이고 400평 올릴 수 있다면 준주거지역이거나 준공업지역이며, 600평 이상은 일반상업지역이다. 독자 여러분이 도시지역에서 부동산 투자를 하는 지역이 바로 이런 곳이다. 집만 지을 수 있는 전용주거지역은 재테크에 별 도움이 안 된다.
- ‘돈 되는 투자이론 공부’ 중에서
이처럼 아파트는 한번 괜찮은 곳에 투자하면 굳이 노력을 안 해도 시간이 지나면 시세차익이 발생한다. 반면, 꼬마빌딩 투자는 철저한 공부, 위험을 감수하는 배짱, 공실을 줄이고 쾌적한 공간을 유지하기 위한 관리를 위한 세심한 배려, 자산가치 증대를 위해선 고생할 각오가 필요하다. 현격한 가치 제고를 위해서는 리모델링이나 신축으로 이룰 수 있다. 이런 재테크는 마음고생이 크다. 안온한 일상이 아닌 전쟁 같은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하지만 아파트는 임대수익용으로는 젬병이다. 25억 원짜리 아파트를 월세로 놓으면 얼마나 받을까?
- ‘아파트 vs 꼬마빌딩 투자 비교’ 중에서
리모델링은 수익을 올리는 지름길이다. 급매물을 잡아 되파는 방법으로 재테크를 하는 것은 성공 확률이 낮다. 급매물은 출현 가능성도 낮을 뿐만 아니라 출현한다 해도 그 정보가 나에게 올 확률이 희박하기 때문이다. 그 가능성만 기대하다가는 허송세월만 보낸다. 반면, 리모델링용 매물은 확보가 어렵지 않다. 건물시장에 나온 매물의 대다수는 건령 20~30년 된 건물들이다. 그중 쓸 만한 것을 골라잡으면 된다. 이 방식은 요행을 바라지 않고 합법적이고 떳떳하게 가치를 올려 되팔아서 부가된 가치를 구현하는 것이다.
- ‘제대로 된 꼬마빌딩 리모델링 재테크’ 중에서
리모델링으로 돈을 벌기 위해서는 그 비용을 특정 한도 이내로 투입해야 하는 룰이 있다. 20억 원을 주고 매입한 사무용 건물을 4~5억 원씩이나 들여서 첨단 빌딩으로 개조한다 해도 그 건물의 가치 상승에는 한계가 있다. 20억 원짜리 건물이라면 정상적인 리모델링 비용이 1~2억 원 이내가 좋고, 최대치는 3억 원 이내라야 한다. 즉, 리모델링 비용이 매입가의 15%를 넘지 말아야 한다. ‘리모델링 15%룰’은 수많은 리모델링 케이스를 분석한 결과 투자자가 경제적 성과를 낼 수 있는 마지노선으로 밝혀낸 수치다. 가급적 매입가의 5~10% 이내로 비용을 들이되 최대치가 15%라는 것이다. 20억 원짜리 건물을 아무리 멋지게 화장해 놓아도 갑자기 30억 원짜리로 둔갑하기는 어렵다.
- ‘리모델링 15%룰 ’ 중에서
땅은 아무리 작아도 30평은 되어야 의미가 있다. 백 번 양보해서 25평짜리 땅이라도 땅 모양이 반듯한 사각형이라면 쓸 만하다. 25평에 건폐율 60%를 적용하면 15평이고 여기서 계단 3평을 제하면 12평이니 이 정도면 방 두 칸에 거실 하나 나오는 주택으로도 가능하고 작은 사무실로도 가능하다. 수익형 부동산 투자에 나설 때 투자자는 첫째, 땅 면적이 30평이 되는지, 둘째, 면적에서 합격이라고 하더라도 땅 모양이 괜찮은지를 지적도를 통해서 확인해야 낭패를 면할 수 있다. 그리고 당장은 그 건물이 좋아 보여도 향후 신축할 것을 염두에 두고 따져봐야 실수가 없다.
- ‘재개발 예정지역의 수익형 부동산 투자는 금물’ 중에서
서울에서 10~20억 원을 가지고 중장기적으로 투자하고 싶은데 어디가 좋은지 궁금한 투자자를 위해서 필자 나름대로 판단한 유망지역 10선을 소개한다. 성수동길, 경리단길, 망리단길, 연트럴파크 등 신흥상권들이 개발 초기 매스컴에 등장할 때에는 그저 보고만 있다가 한두 해 지나면 치솟는 땅값이 경제면을 장악하는 모습을 보고 안타까워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런 상권에 투자한 사람들은 초기의 어수선한 시기에 용기를 내어 투자한 결과 오늘과 같은 결과를 얻은 것이다. 돈 되는 투자지역은 이렇게 이미 떠버린 상권이 아닌, 아직은 부족한 구석이 있지만 앞으로의 가능성을 판단하고 미리 터를 잡고 가꾸며 기다려야 수익을 얻을 수 있다.
- ‘투자유망지역, 떠버리기 전에 눈여겨보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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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전원생할 부자들
정성규 | 북씽크 | 2018-03-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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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전원생할 부자들
정성규 | 북씽크 | 2018-03-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 책에는 귀농귀촌, 전원생활을 꿈꾸고 있는 사람들. 실패한 사람들, 현재, 그리고 앞으로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에겐 단비와 같은 비법들과 체험담이 가득하다.
이 책은 글쓴이가 전원생활을 위해 2009년 첫 삽을 뜰 때부터 쉼과 치유의 공간이 된 2014년 현재까지의 경험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어떻게 적은 돈으로 전원생활을 시작할 수 있는 지, 돈 버는 전원생활로 여유롭게 살 수 있는 지, 방향을 잡아주는 길라잡이가 될 것이다.
Step by Step식 경매와 임야개발의 지침서, 전원생활의 교과서가 될 것이다.
펜션과 캠핑장으로 즐거운 전원생활,
임야의 실전 개발로 이룬 전원생활,
돈 버는 전원생활 참고서,
땅 구입부터 관광지 운영의 노하우,
책 한권으로 3천만원을 아낄 수 있고 3천만원을 벌 수 있다.
순초보자가 5년간 임야를 개발하면서 겪은 시행착오와 생생한 체험서
이걸 모두 공개하면 어떻합니까?
집 한 채 값 1억2천만원으로 테마파크를 만드는 비법 전격 공개
1. 부동산 투자를 배우자 초보편
2. 땅은 대한민국 재테크의 중심이다 중급편
3. 임야가 왜 투자의 블루오션인가? 고수편
4. 돈 안들이고 임야를 개발하라 전문가편
5. 5천만원으로 전원생활에 도전하자 실전편
이걸 모두 공개하면 어떻합니까?
공개 이유는 간단하다.
“실패도 공유하면 성공의 열쇠가 되는 법이다. 전략 없이 열정만으로 뛰어든 나의 시행착오가 전원생활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다. 나는 고수도 달인도 아니다. 지금도 확신은 있지만, 결과는 장담하지 못한다. 그래도 나는 나의 길을 걸을 것이다. 나의 꿈 〈자연의 소리〉가 우리 모두의 행복이 됐으면 하고 바랄 뿐이다.” 라고 저자는 힘주어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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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투자 혁명
김병오 | 렛츠북 | 2017-11-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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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투자 혁명
김병오 | 렛츠북 | 2017-11-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투자는 경제학이 아니라 심리학이다.
내가 생각하는 옵션 투자의 매력은 높은 변동성과 시간가치에 따른 가격 거품이고, 매월 만기가 정해져 있다는 것이다. 기존의 전문가들이 연구하고 활용하는 기법을 버리고 완전히 다른 시각으로 바라본다면 오히려 해법이 있을 것 같아 열심히 연구하였고, 옵션만의 장단점과 특성을 잘 조합하여 손실을 보지 않고 수학 공식처럼 매월 꾸준한 수익을 달성할 수 있는 전략을 완성하게 되었다. 즉, 옵션의 높은 변동성과 시간가치에 따른 가격 거품을 활용하여 초기에 구축한 포지션을 만기까지 보유하는 전략이다. 가격이 100% 이상 변동될 때의 기회를 고스란히 수익으로 담을 수 있고, 시간가치 하락으로 인한 프리미엄 감소에 대한 불이익도 수익으로 담을 수 있는 반면, 만기까지 보유함으로써 중간에 잘못된 심리적 결정으로 인한 위험을 없앨 수 있다.
본문에서 소개하는 포지션 구축 전략 자체는 의심의 여지 없이 최소 월평균 2.5% 이상의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다고 확신하지만, 그와 더불어 원칙대로 투자할 수 있도록 감정을 잘 통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좋은 칼도 쓰는 사람에 따라 흉기가 될 수도 있고, 명검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옵션 투자자들의 월 목표 수익률을 물어보면, 대부분 주식 투자의 기대 수익률보다 훨씬 높게 잡고 있으면서 옵션 자체의 큰 변동성 때문에 그것이 가능할 것으로 믿는 사람들이 많다. 하루에 적어도 수십% 이상 상승하고, 많을 땐 수백% 이상 상승하는 옵션 시장에서 월 목표 수익률을 4%로 낮게 잡는 것 자체가 쉬운 일이 아닐 수 있다.
반드시 깨달아야 할 것은 하루 또는 한 달 동안 많은 수익을 냈다고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높은 수익을 내는 동안 감수한 리스크도 컸다면, 꾸준히 높은 수익을 낼 수는 없을 것이다. 조만간 수익보다 더 많은 손실을 맞이하게 될지도 모른다. 주도 세력들은 가끔 꿀이 묻은 긴 막대기를 조용히 개미굴에 넣고 기다렸다가 개미가 많이 달라붙으면 크게 변동을 줘서 개미 털기를 시도하기도 한다. 하루에 수백 퍼센트가 상승하는 꿀맛 같은 달콤한 유혹에 달라붙으면 누구든 원칙과 이성을 잃고 당하게 된다. 오히려 그런 특성을 잘 이용하여 매월 꾸준히 절대 수익을 내는 선택이 롱런하고 성공할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1억 원의 종잣돈으로 매월 2.5%씩 꾸준히 수익률을 낸다면, 10년 후엔 얼마가 될 것 같은가? 19억 3천 581만 원으로 불어난다. 20년 후엔 374억 7천 380만 원이 된다. 문제는 한두 번의 높은 수익률이 아니라, 시간이다. 시간에 투자하는 것이 더 확실하고 현명한 방법이니 옵션 투자에 대한 잘못된 생각을 바꾸는 것이 첫 번째 마음가짐일 것이다.
옵션 투자를 하기 위하여 반드시 필요한 자질은 경험과 절제라고 생각한다. 경험이 없는 투자자는 말할 것도 없고 심리적으로 조급하거나 흔들림이 많으면 절대 성공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대개 주식투자로 손실 본 사람들이 그 손실을 빨리 만회하려고 옵션 투자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주식투자와 같은 개념을 갖고 옵션 투자에서 방향만 잘 맞추면 하루에 100% 수익도 낼 수 있다는 생각으로 너무나 무모하게 베팅을 한다. 하지만 주식은 시간가치의 하락이 없지만, 옵션은 방향을 맞추더라도 시간이 많이 걸리게 된다면 방향을 맞추고도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모르는 경우도 있다. 이처럼 옵션의 정확한 개념과 특성을 모르면서 다급한 마음과 욕심이 앞서 무모하게 덤빈다면 주식 투자 때보다 더 심각한 치명상을 입을 수 있으니 제대로 알고 철저히 준비해서 시작하면 좋겠다.
이 책은 최소한 옵션 투자를 1년 이상했고, 나름의 전략이나 기법으로 승률이 50% 이상 되는 개인 투자자를 위한 책이다. 혹시라도, 1년 이하 또는 전혀 경험이 없는 독자라면 이 책의 내용을 다 이해했더라도 함부로 실전에 뛰어들지 말길 바라며, 최소한 1년 이상의 모의 투자로 경험을 쌓고 난 후 가능하다면 나에게 검증을 한 번 이상 받길 바란다. 그렇지 않으면, 정말 비싼 수업료를 지불하고 후회할 일이 반드시 올 것이다.
나에게 이메일을 보내거나 직접 연구소로 찾아오면 자세히 알려주고 도와줄 것이니 완벽하게 준비하여 소중한 재산을 전문 사냥꾼들에게 헌납하는 일이 없으면 좋겠다.
이 책이 당신의 ‘투자 혁명’을 위한 첫발을 내딛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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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파란만장 부부 재테크
김재형, 이숙연 | 피톤치드 | 2017-12-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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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파란만장 부부 재테크
김재형, 이숙연 | 피톤치드 | 2017-12-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맞벌이를 하는데 돈이 모이지 않는 우리, 대체 뭐가 문제지?
신혼맞이 돈 관리 풀세팅부터 흙노후를 막는 방법까지!
가가호호 재테크 솔루션을 통해 부자 부부로 변신하자
안타깝게도 우리나라는 빈부 격차가 빠르게 벌어지고 있다. 단순 노동자들이 실직 상태가 되거나 비정규직으로 전환됐고, 최고경영자들이나 부동산 부자들은 더 큰 부를 쌓았다. 이렇게 양극화가 심각한 저성장, 장기 불황 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것이 바로 금융 실력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우리나라 국민들의 금융 지식은 OECD 가입 국가 중 꼴찌 수준이다. 지금과 같이 저축도, 지출도 어려운 파란만장한 저성장 시대에는 특히 금융에 대한 관심과 지식이 우리 가정 경제를 안전하게 지켜줄 수 있다.
돈 활용법을 배우는 신개념 재테크
재테크의 목적은 보유 자금을 활용해 최대의 이익을 창출하는 것이고 재무 설계란 개인이나 한 가정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재무 목표)를 달성해 가는 일련의 과정을 말한다. 따라서 우리가 살아가면서 정말 중요한 것은 재테크가 아닌 재무 설계다. 재무 설계는 기간에 따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돈을 모으는 것을 목표로 하지 않고 돈을 제대로 활용함으로써 행복해지는 방법을 알려 준다.
이거 우리 모두의 이야기? 파란만장 가족은 바로 우리!
마음은 따스하지만 금전 개념이 없는 남편, 가정을 위해 헌신하지만 효과적인 돈 관리 방법을 찾지 못하는 아내, 그리고 아이들. 스토리 속 주인공 파란만장 가족으로부터 우리는 바로 이웃의 가족 같은 친근한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대한민국 평균, 보통의 가정 파란만장 가족을 통해서 우리집 가정경제의 문제점과 해결책을 찾는다.
줄거리
남편 최만장, 아내 김파란이 만나서 두 아이와 함께 만든 파란만장 가족. 어느 날 만장 씨가 백만 원만 빌려달라는 절친의 부탁을 아내 몰래 들어주면서 부부싸움이 난다.
성실하고 속정이 깊지만 경제 관념이 철부지인 만장 씨. 아내 파란에게 접근 금지 명령과 각방 선언에 못 이겨 통장을 합친다. 가까스로 화해를 하게 된 부부는 아이들을 데리고 어느 한적한 테마파크로 소풍을 떠나고 '시간을 달리는 방'에서 가족의 과거와 미래를 모두 체험한다. 그런데 다음날 잠에서 깨어나 보니 10년 전 신혼시절, 20대로 돌아가 있다? 이들은 원래 나이로 돌아가게 해달라고 기도하지만 한 술 더 떠서 어느 날은 40대, 어느 날은 60대 노인이! 젊어져도, 나이 들어도 아이들 데리고 사는 건 왜 이렇게 힘들까? 이왕 이렇게 된 것, 세대별 경제 공부를 하면서 어려움을 헤쳐 나자고 다짐하는데…
파란만장 가족은 일생일대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
저축도, 지출도 어려운 경제 빙하기에서 살아남는 법!
시간 여행을 통해 세대별 금융 고민과 해법을 담다
새로운 이야기, 신선한 구성
《파란만장 부부 재테크》는 스토리텔링과 재테크 정보를 결합한 구성을 취한다. 또한 기존 재테크 서적에서 볼 수 없었던 시간 여행(타임슬립), 알파고의 등장과 같은 과감한 소재를 선택해서 신선한 재미를 획득했다. 여기에 스토리에서는 파란만장 가정의 재무 문제점을, 솔루션 부분에서는 재무 설계 전문가인 알파고 부부가 등장해 가정경제의 해법을 알려주어 재미와 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았다.
저자의 풍부한 상담경험으로 쌓은 노하우!
저자 김재형, 이숙연은 평범한 이들이 올바른 재무 설계를 하고, 그를 통해서 행복 자산을 늘리도록 돕는 일을 해왔다. 풍부한 재무 상담 경험으로 여러 가정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문제점과 재무 문제 해결책, 재무 설계 노하우를 쌓아왔다. 이들은 여러 독자들과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파란만장 부부 재테크》를 집필했다.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사람이 금융에 대해 학습하고 더 많은 가정이 저성장, 장기 불황의 시대에도 웃을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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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평생 돈 걱정 없이 사는 월세 로봇 만들기
김수영 | 보랏빛소 | 2017-12-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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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평생 돈 걱정 없이 사는 월세 로봇 만들기
김수영 | 보랏빛소 | 2017-12-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송사무장, 빠숑 등 부동산 투자 고수들의 강력추천 ★★★
베스트셀러 [월급쟁이 부자는 없다]의 저자, 유비 김수영이 돌아왔다! 100% 성공하는 실전 부동산 투자법 대공개 ‘일을 하지 않아도 매달 꼬박꼬박 돈이 생긴다면?’ 지금 당장 ‘경제적 자유의 길’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 자본주의 국가 대한민국에서 돈이 없는 것만큼 서러운 일이 또 있을까. 돈을 벌고 싶어 좋은 직장 들어갔지만 월급만으로는 결혼도, 육아도, 노후도 결코 해결할 수 없는 것이 현실. 이 진리를 20대 초반에 깨달은 저자는 전작에서 하루라도 빨리 ‘일하지 않아도 돈이 들어오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비로소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다고 강조한 바 있다. 상상해보라. 내가 일을 하지 않아도 어딘가에서 꼬박꼬박 돈이 들어온다면 어떨까. 취업준비를 위해 굳이 스펙을 쌓지 않아도 되고, 쥐꼬리보다도 못한 월급 때문에 상사 비위 맞출 필요도 없고, 떠나고 싶을 때 언제든, 어디로든 떠날 수 있고, 돈 때문에 전전긍긍하며 비굴하게 굴지 않아도 되고, 새롭게 도전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얼마든지 시도할 수 있고, 혹여나 그러다가 실패해도 아무렇지 않은 그런 삶. 하루라도 빨리 경제적 자유를 누려야 하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마침내 공개된 ‘진짜 부자 되는 방법’ 인생은 ‘월세 로봇’을 소유하기 전과 후로 나뉜다! 《평생 돈 걱정 없이 사는 월세 로봇 만들기》는 부자 마인드의 가장 명쾌하고 구체적인 실체라고 할 수 있겠다. 이론은 간단하다. 소액의 종잣돈을 마련해 작은 부동산을 구입해 월세를 받는 것이다. 거기서 발생한 보증금과 월세 수입을 모으면 또 다른 부동산을 구입할 수 있다. 돈이 더 필요하다면 대출을 받거나, 월세 대신 전세로 돌려 보증금을 높이면 그만이다. 그렇게 하나씩 하나씩 임대 수익형 부동산을 세팅해간다. 이것이 바로 ‘월세 로봇’이다. 처음엔 작은 금액이 들어올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월세 로봇을 한 채 한 채 늘려갈수록 차츰 사이즈는 무섭도록 커지게 될 것이다. 그동안은 일을 한 대가로 돈을 벌었다면, 월세 로봇은 내가 온종일 빈둥거려도 열심히 돈을 벌어다준다. 그리고 마침내 나는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100% 실제 상황! 1년 안에 월세 100만 원 받는 월세 부자 만들기, 그 결과는? 말이 쉽지, 어떻게 그게 가능하냐고? 이 책이 바로 그 증거다. 저자가 평범한 일반인 1명을 대상으로, 1년 동안, 한 달에 100만 원을 받는 월세 부자로 키워내는 프로젝트를 진행한 것이다. 말이 쉽지, 한 달에 은행 이자로 100만 원씩 받으려면 (평균 금리를 1.5%라 가정했을 때)8억 원은 넣어두어야 하는 셈이다. 한 달에 100만 원씩 저축을 할 경우, 8억을 모으기까지는 약 66년이라는 시간이 소요된다. 하지만 저자는 월세 로봇 세스템을 이용해 66년을 단 1년으로 단축시키기로 결정한 것이다. 심지어 매달 100만 원씩 저축을 하지도 않고 말이다. 프로젝트는 그렇게 시작되었다. 종잣돈을 모으고, 지역을 선정하고, 부동산을 매입하고, 셀프 인테리어를 하고… 월세 로봇 1호기부터 6호기까지 차근차근 세팅하며 수익을 발생시켰다. 프로젝트는 당연히 성공적으로 끝났고, 그 모든 과정은 이 책에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프로젝트 대상자는 이제 아무 일을 하지 않아도 매달 100만 원이라는 공돈이 생겨난다. 그러나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100만 원이라는 액수에는 전혀 주목할 필요가 없다. 월세 로봇을 소유하는 방법을 알았다면, 이미 경제적 자유의 길에 들어선 것이나 마찬가지다. 발생하는 수입을 차곡차곡 모아 더 많은 월세 로봇을 세팅하고, 이로써 매달 받는 용돈(?)을 점진적으로 늘려가는 일종의 ‘시스템’을 갖출 수 있기 때문이다. 자산 증가 속도는 점점 더 빨라질 것이며, 더 이상 돈 때문에 비굴한 꼴을 당할 일도 없어질 것이다. 특별 케이스는 없다. 월세 로봇만 있다면 누구나, 그리고 당신도 부자가 될 수 있다! 아직도 남의 일처럼 느껴지는가? 여전히 특별한 누군가의 성공담으로만 여겨지는가? 그렇지 않다. 이 책에 등장하는 실제사례들을 보면 알 것이다. 굳이 큰돈을 들이지 않고도 ‘월세 받는 인생’을 살 수 있다는 사실을. 월세는 꼭 큰 목돈을 가진 사람들만 받을 수 있는 게 아니다. 단돈 몇 백만 원, 때로는 돈 한 푼 없이도 월세를 받을 수 있다. 꼭 그럴듯한 건물을 사야만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소형 원룸으로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타고난 전략가가 아니어도 좋다. 금수저가 아니어도 괜찮다. 종잣돈이 없어도 가능하다. 특별한 사람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부자가 되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월세 로봇을 소유할 수 있고, 일하지 않아도 매달 꼬박꼬박 돈이 들어오는 시스템을 장착할 수 있으며, 마침내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게 된다. 이 책이 당신을 부자가 되는 길로 안내하는 이정표가 되어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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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핵심 재테크
임태순 | 이담Books | 2017-01-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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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핵심 재테크
임태순 | 이담Books | 2017-01-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재물을 모으고 불리는 기술, 재테크
재테크란 재물을 상징하는 한자의 재(財)와 기술을 의미하는 영어의 테크놀로지(technology)가 결합된 합성어다. 굳이 풀어 쓰자면 ‘재산관리도 체계적인 기술이 요구된다’쯤 될 것이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재테크 지식을 단순하고 알기 쉽게 정리한 이 책은 항상 손에서 가까이할 수 있도록 주제별 내용을 간결하게 정리하여 언제든지 폴더처럼 꺼내 생각을 정리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원리와 철학이 깃든 재테크가 필요하다
이 책은 부자들의 삶을 통해 부자의 반열에 들기 위해 필요한 것은 방정식과 같은 복잡한 이론이 아니라, 단순화된 원리와 철학이 깃든 실천의 수반이라는 단순한 사실을 깨우쳐 줄 것이다. 부자들을 곁눈질하여 앞으로의 부자의 모습을 그릴 수 있도록 ‘부자 폴더’를 맨 앞에 두었고, 뒤이어 본격적으로 부자 되기를 연습할 수 있는 ‘재테크 폴더’에서는 증권투자, 펀드투자, 부동산투자, 금상품에 대한 투자 등을 정리하였다. 마지막으로는 노후를 준비하고 행복한 생애관리를 계획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재무설계 폴더’를 마련하였다.
‘부자’가 되고자 하는 열망은 누구에게나 있다. 재테크, 재무설계를 비롯한 여러 금융 화두는 어느새 우리 삶의 떼려야 뗄 수 없는 필수 요소가 되어 버렸다. 비단 부자를 향한 이유 없는 욕심에서라기보다, 행복한 삶을 위한 하나의 준비를 위해 재테크 지식의 재무장은 반드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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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101가지 부동산 상식
김청하 | 유페이퍼 | 2017-09-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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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101가지 부동산 상식
김청하 | 유페이퍼 | 2017-09-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공인중개사 개업을 준비중이거나 초보 공인중개사라면
꼭 알아야 할 부동산 상식을 소개합니다.
최근 많이 회자되고 있는 부동산에 관련된 용어들과
반드시 알아야 하는 부동산 용어들도 수록했습니다.
공인중개사뿐만 아니라 부동산에 관심있는 일반인들도
상식으로 꼭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용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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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1인 가구 돈 관리
공아연 | 위즈덤하우스 | 2018-06-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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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1인 가구 돈 관리
공아연 | 위즈덤하우스 | 2018-06-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1인 가구 돈 관리』는 『1인 가구 살림법』의 저자인 트위터리언 ‘세송’이 10여 년을 1인 가구로 살며 쌓은 돈 관리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씀씀이를 줄이고 잘못된 소비 습관을 다스리는 법, 생활비 줄이는 법과 가계부 쓰는 법, 여러 개의 통장으로 돈의 흐름을 통제하는 법같이 실생활에 바로 적용 가능한 요령들부터 금융, 투자, 보험 등에 대한 필수적인 지식에 이르기까지 돈에 대해 알아야 할 기본적인 것들이 모두 다루고 있다. 또 대부분의 재테크 책에서는 볼 수 없는, 혼자 사는 사람이기에 닥칠 수 있는 경제적 위기에 대처하는 법 등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혼자인 삶이 건강하게, 오래 지속될 수 있도록 도와줄 돈 관리의 기본을 배우고 익힐 수 있는 책이다.
독립생활 첫걸음, 체계적인 돈 관리로 똑똑하게 시작하자 최근 20~30대 젊은층의 1인 가구 비율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젊은층이 1인 가구를 선택하는 데는 취업난과 불안정한 일자리, 낮은 임금 등 경제적인 이유가 크지만 개인의 가치관에 따라 자유롭게 살고자 하는 세대적 특성이 반영되어 있기도 하다. 혼삶의 이유야 어찌 되었든 혼자 벌어 혼자 산다는 것은 결코 만만하지 않다. 대부분의 생활비를 혼자 해결해야 할뿐 아니라 노후 비용까지 스스로 마련해야 한다. 이런 어려움을 반영하듯 1인 가구들은 혼삶의 가장 큰 고민으로 ‘경제적 불안’을 꼽았다. 경제적 자립과 안정은 혼삶의 가장 큰 키워드다. 어떻게 하면 돈 걱정 없이 혼자인 삶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 유지할 수 있을까? 《1인 가구 돈 관리》는 《1인 가구 살림법》의 저자인 트위터리언 ‘세송’이 10여 년을 1인 가구로 살며 쌓은 돈 관리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1인 가구에게 돈 관리는 삶의 핵심적 부분이다. 저자가 전작에서 주제인 ‘살림’에 맞춰 살림하면서 절약하는 법, 기본적인 금융상품 고르는 법 등을 다룬 것도 그 때문이다. 하지만 그 내용이 살림이라는 주제에 한정되어 있었기에 경제생활의 모든 측면에서 더 세분화되고 기술적인 돈 관리법에 대한 독자들의 지속적인 요구가 있어 왔다. 《1인 가구 돈 관리》는 1인 가구들의 이러한 요구에 부응해 돈에 대한 다방면의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었다. 씀씀이를 줄이고 잘못된 소비 습관을 다스리는 법, 생활비 줄이는 법과 가계부 쓰는 법, 여러 개의 통장으로 돈의 흐름을 통제하는 법같이 실생활에 바로 적용 가능한 요령들부터 금융, 투자, 보험 등에 대한 필수적인 지식에 이르기까지 돈에 대해 알아야 할 기본적인 것들이 모두 들어 있다. 또 대부분의 재테크 책에서는 볼 수 없는, 혼자 사는 사람이기에 닥칠 수 있는 경제적 위기에 대처하는 법 등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엄청난 투자 비법이나 마법같이 돈을 불리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다. 그저 한정된 수입 안에서 1인 가구가 어떻게 하면 정신적으로 좀 더 여유롭게 소비와 저축을 할 수 있는지 여러 가지 노하우를 제공하는 책이다. 버는 돈이 적어서, 아직 젊으니까, 혼자라서 등의 이유로 돈 관리에 무심했던 지난날을 반성하고 지금부터라도 나에게 맞는 돈 관리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충분한 동기부여를 해줄 수 있을 것이다. 1인 가구 10년 내공이 담긴 슬기로운 돈 관리 노하우 10여 년을 서울에서 1인 가구로 살아오며 저자가 돈을 관리하고 모아온 과정에 특별한 비법이 있는 것은 아니다. 그저 소비의 원칙을 세워 지출을 관리하고 목적을 두고 돈을 차근차근 모았으며 경제의 흐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작은 투자들을 꾸준히 해왔을 뿐이다. 거기에 정부가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과 프로그램을 찾아 부지런히 정보를 모으고 지원을 해온 결과 지금의 조그마한 아파트에 정착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그사이 어려움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처음 돈을 벌기 시작했을 때는 저자 또한 방종한 생활로 돈 관리에 어려움을 겪었다. 저자가 1인 가구들에게 돈 관리의 중요성을 역설하는 데는 이러한 체험이 바탕이 된다. 특히 필요 이상으로 구매한 화장품을 보며 소비를 위한 소비를 해왔던 자신을 반성하게 된 계기를 이야기하는 부분(33쪽)은 많은 초보 혼족들의 공감을 살 만하다. 또 소비 습관을 잡는 과정을 다이어트 과정과 비교해 설명한 부분(19쪽)은 대부분의 지출 관리가 작심삼일로 끝날 수밖에 없는 이유를 깨닫게 해준다. 아직 돈 모으는 재미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고난위도의 돈 관리 기술과 혹독한 자기 절제를 주문하는 것은 실패의 지름길이다.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해 얻은 수입으로 돈 관리를 해보려는 이들에게는 돈과의 건강한 관계를 어떻게 유지할지에 대한 조언이 더 중요하다. 이에 대해 저자는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돈 관리 초심자가 저지르기 쉬운 실수와 자기 합리화, 불안의 심리를 다독이며 어떻게 이러한 것들을 극복하며 돈을 모을 수 있는지 세심히 조언해준다. 지출 관리부터 경제적 위기 시 대처법까지 돈 관리 초심자가 알아야 할 모든 것 1인 가구 돈 관리에서 저자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지출 관리다. 돈 관리의 기본 원칙은 ‘내가 벌어들이는 돈이 내가 쓰는 돈보다 많아야 한다’인데, 애석하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수입에 대한 통제권은 없다. 반대로 지출은 100% 자기 통제가 가능하다. 그러니 돈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우선 나의 지출 습관을 점검해 고칠 부분은 고치고 도움이 될 만한 노하우는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돈 관리에 활용해야 한다. 1~6장은 모두 지출 관리와 관련된 장으로 나쁜 소비 습관을 잡고 생활의 다양한 분야에서 돈을 절약하는 법을 배우며 가계부 쓰기를 통해 현명한 경제생활의 밑바탕을 만들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준다. 7~9장은 다양한 금융 거래와 투자를 통해 본격적으로 돈을 모으는 법을 알려준다. 그 과정에서 저자는 학교에서 배우지 못했지만 꼭 알아야 할 금융 상식을 꼼꼼히 짚어준다. CMA나 ISA 등 알쏭달쏭한 금융상품에 대해서도 속 시원히 알 수 있다. 투자에 대해서는 투자의 기본 원칙을 소개하며 1인 가구가 무리하지 않고 경제를 보는 안목을 키우는 선에서 할 수 있는 금융 투자와 꼭 놓치지 말아야 할 자기계발, 건강 등에 투자하는 법을 알려준다. 10장에서는 보험의 본래 목적을 강조하며 1인 가구가 들어두면 좋은 보험들을 알려준다. 또 복리니, 비과세니 그럴듯한 미끼로 유혹하는 보험들에 어떤 함정이 있는지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마지막 11장은 아무런 대비 없이 갑자기 닥칠 수 있는 경제 위기에 대처하는 법을 단계적으로 소개한다. 또 당장의 위기에 슬기롭게 대처하면서 빨리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는 여러 방법들을 조언한다. 이 책에서 저자가 소개하는 돈 관리법에는 아주 새롭다고 할 만한 것은 없다. 하지만 방법을 안다고 실천하기 쉬운 것은 아니다. 따라서 저자는 독자들이 방법을 알고 실천해 성공의 경험을 쌓을 수 있게 하는 데 방점을 두고 독자들을 독려한다. 저자는 돈을 모으고 관리하고 공부해나가면서 정신적 자유를 얻었다고 말한다. 독자들도 이 책을 통해 돈에 휘둘리지 않고 돈을 다스릴 수 있는 인생을 계획할 수 있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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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35세, 1억으로 내 아파트 갖기
정석우 | 매일경제신문사 | 2017-12-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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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35세, 1억으로 내 아파트 갖기
정석우 | 매일경제신문사 | 2017-12-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금융·세금에 통달하면 10배의 기회가 찾아온다!”
매경 금융전문기자가 친절히 알려주는 ‘가장 효율적인 주택대출’의 모든 것! 8?2 부동산 대책, 10?24 가계부채 종합대책 반영한 내 집 마련 가이드 “꽉 막힌 부동산 대출, 솟아날 구멍을 찾아라!” 부동산 관련 대책이 쏟아지고 있다. 무분별한 투기와 갚을 수 없는 대출을 억제하기 위한 규제들이다. 2015년 7월 22일 가계부채 종합관리 방안부터 2017년 6·19, 8·2 부동산 대책, 10·24 가계부채 대책까지 끊임없이 규제가 이어졌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규제의 타깃인 투기꾼들은 물론 당장 집이 필요한 실수요자들까지 과도한 두려움을 갖게 되었다. 하지만 저자는 이러한 규제가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에는 오히려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지금 상황에 대해 과감하게도 ‘실수요자 전성시대’라 이름 붙인 이유다. 실수요자들은 본인의 현실에 맞는 대출을 얼마나 ‘잘’ 받을 수 있는지 파악해 내 집 마련에 뛰어들면 된다. 그 뿐이다. 다만 충분히 활용해도 좋을 법한 여러 가지 대출·세금 및 부동산 관련 제도에 눈을 감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이 책이 기획되었다. 저자는 5년여간 가계부채 및 주택대출 이슈를 보도해온 저널리스트로서, 그리고 같은 기간 실수요 목적으로 세 번의 ‘빚 내서 집 사기’를 직접 경험해본 당사자로서 자신의 모든 노하우를 쏟아붓고 있다. 현명한 대출이 곧 최고의 투자 전략이다! 조여오는 대출한도, 그물망식 과세 압박… 대응책은? “아는 만큼 번다” 부동산 시장만큼 이 말에 맞아떨어지는 분야가 없을 것이다. 일부 부동산 투자자들만을 위한 이야기가 아니다. 당장 결혼을 위해, 더 나은 주거환경을 위해 ‘살 집’이 필요한 실수요자들 역시 명심해야 할 개념이다. 알아야 할 ‘부동산 정보’라 하면 보통 입지, 학군, 환경 등 부동산의 가치에 관한 내용을 떠올린다. 하지만 이를 취득하기 위해 필요한 금융지식 및 세금지식 역시 매우 중요하다. 가진 현금만으로 집을 살 수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세금은 또 어떤가. 약간의 상식 부족 때문에 수백 수천만 원의 금전적 손해를 볼 수도 있다. 이 책 《35세, 1억으로 내 아파트 갖기》는 여기에 초점을 맞춘 책이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정부의 각종 부동산 규제 정책 속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금융을 이용하고 세금을 아낄 수 있게 해준다. 내 집 마련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모든 것! ■ 모르면 무조건 손해! 주택대출의 정석 - 목돈이 묶여 있어도 집 살 수 있다! - 정말 1억 원으로 5억 원짜리 아파트 살 수 있을까? - 연봉 4,000만 원에 빚 2억 원, 정말 위험할까 ■ 자금효율 극대화! 주택대출 운용의 기술 - 신용대출 7,000만 원은 어느 세월에 갚나? - 분양아파트 자금조달의 기술 - 향후 집값이 떨어지거나 실직하면? ■ 아는 만큼 이득! 부동산 제도·규제 공략 노하우 - 1주택자 되면 서울 분양아파트 당첨이 어려워질까 - 일시적 2주택자가 양도소득세를 피하는 법 -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파헤치기 ■ 부동산·금융 규제 이해하면 길이 보인다! - 각종 규제 때문에 내 집 마련이 어려워지는 것 아닐까 - 현재 시행중 규제부터 10·24 가계부채 대책까지 완벽 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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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365 월세 통장
윤수현 | 다산북스 | 2018-03-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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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365 월세 통장
윤수현 | 다산북스 | 2018-03-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평범한 스물아홉이 3년 만에
매일 월세 받는 기쁨을 누리기까지!”
빠르고 안전하게 수익을 만드는 꼼꼼언니의 경매 특별과외
꼼꼼언니만 따라 하면
당신도 1000만 원으로 월세 부자 될 수 있다!
투자와 재테크에 까막눈이던 부동산 왕초보 시절, 저자는 가성비 최고의 투자는 경매라고 판단했고 스물아홉에 처음 경매 투자에 뛰어들었다. 생소한 용어와 복잡해 보이는 절차 때문에 ‘경매’라는 단어 자체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 부동산 투자를 하는 사람 중에서도 바로 그 점 때문에 경매는 어려울 거라고 지레 짐작하고, 시작할 엄두조차 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자세히 알고 보면 경매만큼 쉽게 공부할 수 있는 재테크도 없다. 경매에 관한 사람들의 선입견과는 달리, 경매 시장에는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물건이 훨씬 많다. 적은 돈으로도 시작할 수 있고, 투자 대비 효율이 분명하다는 점 또한 경매가 매력적인 이유다. 당시 저자가 단 돈 1000만 원을 들고 부동산 투자를 하겠다고 호기롭게 나서자, 주변 사람들은 ‘너 같은 초짜가 할 수 있겠느냐’며 하나같이 뜯어말렸다. 하지만 그녀는 결국 ‘3년 만에 30채’를 만들겠다는 계획을 달성하며 ‘월세 부자’의 꿈을 이뤘다.
저자가 이 책에서 경매 초보자에게 가장 먼저 추천하는 투자는 ‘꼬마 아파트’다. 저자 역시 경매를 처음 시작할 때 소액으로 시작할 수 있는 꼬마 아파트를 집중 공략했다. 2018년 현재, 각종 규제와 금리 인상, 공급 과잉 등의 문제로 부동산 시장에 다시 찬바람이 부는 모습이다. 하지만 저자가 말하는 꼬마 아파트는 대부분 이런 문제와는 큰 관련이 없다. 투자 왕초보일수록 꼬마 아파트 경매를 해야 한다고 추천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 책에는 월세 부자가 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경매 투자 원칙부터 꼼꼼하고 생생한 낙찰 스토리,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여주는 꼼꼼언니의 팁까지 절대 실패하지 않는 경매 투자 노하우를 콕콕 집어 알차게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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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경매통장
김유한 | 포레스트북스 | 2018-01-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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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경매통장
김유한 | 포레스트북스 | 2018-01-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부동산 가격은 떨어질 수 있지만
경매로 산 부동산은 절대 손해 보지 않는다!
‘쓰리 고’는 알아도 원고, 피고는 몰랐던
수영 강사의 기적 같은 이야기
“아내의 생일 선물로 따뜻한 점퍼 정도는 돈 걱정 없이 사주고, 아이의 장난감은 중고가 아닌 새것으로 사줄 수 있는 정도, 딱 그만큼만이라도 되고 싶어 경매를 시작했다.” 두 아이의 아빠이자 한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가장인 저자의 고백이다. 가진 건 운동으로 다져진 몸과 오토바이 한 대뿐이었던 수영 강사는 어떻게 3년 만에 300만 원짜리 경매 통장을 30억으로 만들었을까?
매달 들어오는 월급조차 일정하지 않아 불안한 하루하루를 보내야만 했던 저자는 가난의 굴레를 벗어던지기 위해 경매를 시작했다. 해마다 나오는 부동산 전망에 휘둘리지 않고, 300만 원이라는 종잣돈으로 과감히 뛰어든 결과 경매야말로 가장 높은 수익을 가져다주는, 인생을 바꿀 유일한 재테크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100원 차이로 낙찰받은 아파트, 단돈 300만 원으로 낙찰받은 경험을 가감 없이 공개하는 이유는 돈 걱정 없이 살고 싶은 우리 모두에게 ‘나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기 위해서다.
『경매 통장: 지금 시작하면 돈이 차곡차곡 쌓이는』은 300만 원으로 경매 통장을 만드는 법부터 누구나 어려워하지만 일정한 공식만 알면 쉽게 할 수 있는 권리분석까지 경매 입문자들에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록 ‘2018년 추천 물건으로 실제 입찰해보기’는 경매 예정인 물건의 입지, 권리, 시세, 낙찰가 분석을 친절하게 담고 있는데, 다른 경매 책에서는 볼 수 없는 알짜 정보다. 평생 일해도 내 집 한 채 갖기 힘든 세상에서 경제적 자유를 얻는 방법은 지금 당장 경매를 시작하는 것이다.
인생을 바꾸는 기회, 통장 하나면 충분하다!
300만 원으로 시작하는 ‘경매 통장’ 만들기
많은 사람이 경매에 관심은 있어도 쉽게 시작하지 못한다. 그 이유는 뭐부터 해야 할지 막막하고, 권리분석과 같은 이론을 완벽하게 마스터해야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 제안하는 방법은 매우 쉽고 간단해 누구라도 따라 할 수 있다. 지금 당장 집에서 가장 가까운 은행, 혹은 신한은행에 가서 경매 전용 통장을 만들기만 하면 된다. 신한은행을 추천하는 이유는 경매를 주관하는 법원에 주로 신한은행이 입점해 있기 때문이다. 입찰하려면 반드시 필요한 게 보증금이다. 입찰할 때마다 보증금을 수표 한 장으로 끊어가는 게 좋고, 패찰하고 돌려받은 보증금은 다시 입금해야 하는데, 법원 안에 있는 신한은행 통장을 만들어놓으면 이 과정이 수월하다.
‘통장 하나 만드는 게 뭐가 대수냐’고 할지 모르지만, 그렇게라도 시작한 사람과 여전히 고민만 하는 사람의 차이는 저자의 인생이 바뀐 것처럼 크게 벌어져 있을 것이다. 경매 통장은 지금 가진 돈으로도 충분히 만들 수 있다. 저자는 300만 원으로 시작했지만, 금액은 상관없다. 중요한 것은 오늘 당장 시작하는 것,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시작하는 것이다.
경매로 돈 벌었다는 사람은 많지만
경매로 돈 잃었다는 사람은 없다
“경매로 산 집은 재수없다고들 하던데”, “거주자를 내쫓는 게 마음에 걸려요”, “요즘은 너도 나도 경매를 해서 예전처럼 수익을 거두기 어렵지 않나요?” 이는 경매를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사람들의 선입견이자 핑계일 뿐이다. 하지만 경매를 한번 해본 사람들은 결코 한 번으로 끝내지 않는다. 계속해서 다른 물건을 찾아 입찰하고, 임대나 매매를 통해 수익을 거둔다. 경매야말로 다른 어떤 재테크보다 안전하고, 큰 수익을 가져다주는 투자임을 통장 잔고로 느끼기 때문이다.
저축만으로는 살기 힘든 시대가 된 지 오래다. 예금, 적금은 종잣돈을 모으는 방법일 뿐, 절대 그 이상의 돈을 벌 수 없다. 주식, 펀드, 심지어 비트코인으로 눈을 돌려봐도 어느 것 하나 당신의 인생을 바꿀 수 없었을 것이다. 물론 그중에는 돈을 버는 사람이 있겠지만, 그만큼의 위험을 감수해야만 한다.
부동산도 언제 폭락할지 모르기 때문에 안전하지 않다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경매라면 말이 다르다. 일반 매매와 달리 경매의 가장 큰 장점은 시세보다 싸게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싸게 사는 순간 1차 이익이 생기고, 가격이 올라 매매하면 2차 이익이 생긴다. 이보다 더 확실한 재테크가 어디 있을까. 물론 시세보다 떨어질 위험이 있지만, 이때는 차익보다 더 떨어지기 전에 되팔면 그만이다. 경매로 돈 벌었다는 사람은 많지만, 경매로 돈 잃었다는 사람은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살면서 한번은 부동산을 배워야 할 때가 반드시 온다
하루라도 빨리 부동산 공부 시작하자
나이가 들면서 같이 늘어가는 것 중 하나가 ‘돈 나갈 곳’이다. 아이가 클수록 교육비는 높아지고, 챙겨야 할 경조사는 더 많아진다. 내 집을 마련하려면 은행 대출을 낀다고 해도, 최소한의 ‘내 돈’이 있어야 가능하다. 매달 따박따박 들어오는 월급만으로는 절대 이 모든 걸 감당할 수 없다. 이렇게 빠듯하게 살다가 문득 목돈이 필요한 순간이 왔을 때, 주변에 돈 빌릴 곳도 마땅치 않고, 이미 대출이 많아 추가 대출도 불가능하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이는 결코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저자와 같은 대부분의 서민은 꿈꾼다. 가족과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내 집을 마련하는 것, 그리고 돈 걱정 없이 사는 것. 가장 평범하지만 동시에 가장 어려운 이 꿈을 이루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부동산, 그중에서도 경매다. ‘진작 부동산 좀 배워 놓을걸’ 하고 후회하기 전에 시작하자. 부동산은 우리의 삶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며, 살면서 한번은 반드시 부동산을 배워야 할 때가 오기 때문이다. 경매는 어렵고 위험하다는 생각에 머뭇거리고 있다면, 300만 원짜리 경매 통장으로 30억의 자산가가 된 수영 강사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통해 지금 당장 시작해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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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그래서 어디를 살까요
빠숑(김학렬), 서울휘(배용환), 아임해피(정지영) | 다산북스 | 2018-04-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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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그래서 어디를 살까요
빠숑(김학렬), 서울휘(배용환), 아임해피(정지영) | 다산북스 | 2018-04-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1300만 다운로드 돌파★
★팟캐스트 부동산 1위★
★서울·신도시 18개 지역 완벽 분석★
대한민국이 열광한 부동산 콘서트, 부동산 클라우드!
“읽으면 읽을수록 돈이 보이는 책”
부동산 책을 읽고 강의를 듣는 등 관련 공부를 하다 보면, 결국 마지막에는 한 가지 질문만 남는다. “그래서 어디를 살까요?” 부동산 좋은 건 알겠는데, 이미 오른 곳은 너무 비싸서 못 사고, 싼 곳은 쌀 만한 이유가 있을 것 같아 못 사고, 그러니 도대체 어디를 사야 할지 모르겠다는 것이다.
이 궁극의 질문에 답을 내고자 대한민국 최고의 부동산 고수가 뭉쳤다. 빠숑, 서울휘, 아임해피가 의기투합하여 〈부동산 클라우드〉라는 팟캐스트를 시작한 것. 이들은 부동산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가장 가려워하는 부분을 바로 긁어줌으로써 ‘1300만 다운로드 돌파’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며 팟캐스트 부동산 분야 압도적인 1위를 질주했다. 그리고 책으로 읽고 싶다는 수많은 청취자들의 요청에 의해 마침내 한 권의 책으로 탄생했다.
이 책은 무엇보다 부동산에서 가장 중요한 ‘입지’를 보는 안목을 키워준다. 입지를 스스로 분석할 수 있는 안목만이 그래서 어디를 사야 하는지, 그 답을 알려주기 때문이다. 또 호흡을 절묘하게 맞추며 이야기를 풀어가는 세 고수들뿐 아니라, 아기곰, 붇옹산, 부룡, 월천대사, 골목대장, 복부인, 해안선 등 대한민국 최고의 부동산 전문가들 통찰까지 담아 부동산 공부의 깊이를 더하고 폭을 넓혔다. 읽으면 읽을수록 돈이 보이는, 부동산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가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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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 혼자 벌어서 산다
정은길 | 비즈니스북스 | 2018-06-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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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 혼자 벌어서 산다
정은길 | 비즈니스북스 | 2018-06-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혼자 사는데 나중에 돈이 없으면 어쩌지?”
혼자의 삶을 택했다면, 재테크는 숨 쉬듯 매일매일 해야 한다!
100만 원대 월급으로 서른 전에 1억 모은 ‘돈 좀 모아본 언니’가 알려주는
여유 있고 당당한 싱글 라이프를 위한 1인용 재테크 노하우!
내 집 마련을 위한 월급 관리부터 미래의 수익을 위한 커리어 구축 방법까지,
혼자 사는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기 위한 싱글의 돈 공부!
1인 가구 540만 시대!
이제는 혼자서도 잘살기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
한국 사회의 표준으로 여겨졌던 ‘4인 가족’이 사라지고 있다. 혼밥, 혼술, 혼영, 혼행 등 혼자의 삶을 살아가는 ‘1인 가구’가 새로운 경제주체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간편식의 급증, 1인용 가구의 판매 증가, 30평대 아파트의 인기 하락과 초소형 아파트 가격의 상승 추세 역시 이 같은 트렌드를 잘 반영한다. 한 조사에 따르면 40대 이하의 경우, 절반 이상이 1인 가구라고 한다. 주거 형태와 소비 패턴 등 삶의 모든 면에서 4인 가족과 다른 1인 가구. 그들의 재테크 전략은 4인 가족의 재테크 전략과 무엇이 어떻게 달라야 할까?
스물아홉 살에 저축으로만 1억을 모아 내 집 마련에 성공한 ‘생활밀착 재테크의 달인’ 정은길 저자의 신간 《나 혼자 벌어서 산다》는 오늘날 급증하는 ‘혼자 사는’ 2030들을 위한 맞춤 재테크 전략을 제시한다. 저자는 돈을 얼마나 많이 버느냐보다 그 돈을 어떻게 잘 관리하느냐가 싱글의 삶에서는 더 중요하다고 이야기하며 적게 벌어도 여유 있고 풍요롭게 살 수 있는 1인용 재테크 방법을 소개한다. 스쳐가던 월급에서 오늘 당장 지갑에서 1~2만 원이 나가지 않도록 하는 법, 지름신에서 벗어나 계획적인 소비를 하는 법, 종잣돈을 마련하고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내 집’을 마련하는 법, 같은 돈으로도 더 가치 있게 커리어를 쌓고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는 법 등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고, 삶에 도움이 되는 현실적인 조언들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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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는 마트 대신 부동산에 간다
김유라 | 한국경제신문(한경BP) | 2016-11-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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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는 마트 대신 부동산에 간다
김유라 | 한국경제신문(한경BP) | 2016-11-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평범한 주부에서 월세 받는 여자가 되기까지”
종잣돈 3천만 원으로 시작해, 6년 만에 아파트 15채 보유!
*** 평범한 주부가 돈에 대해 공부하고 실천하며 부자가 되어가는 성장 드라마 같은 이야기다.
- 서현 & 규환아빠, 다음 카페 텐인텐 대표
*** 초보자일 때 확실한 방법을 배우는 것이야말로 성공적인 투자자가 되기 위한 가장 빠른 길이다.
- 대왕소금, 다음 카페 짠돌이 대표
*** 짠돌이 복부인이 헤쳐 나가는 재테크의 핵심은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것이다.
- 렘군, 네이버 카페 부동산 디스커버리 대표
아들 셋을 키우는 서른넷의 전업주부, 도시근로자 평균 임금에도 못 미치는 남편의 연봉, 드라마에 빠져 지내며 경제에는 담 쌓고 살았던 과거?. 그랬던 그녀가 어떻게 종잣돈 3천만 원으로 아파트 15채를 보유하며 성공적인 투자자로 변신할 수 있었을까? 이 책에는 평범한 주부가 돈의 본질을 공부하고 실천하며 점차 부자가 되어가는 과정이 한 편의 성장 드라마처럼 펼쳐진다.
미친 듯이 오르는 전세가, 아무리 아끼고 모아봤자 내 집 하나 마련하기 힘든 시대. 전세살이로 이 집 저 집 쫓기듯 이사를 다녀야 했던 저자는, 평생 가난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위기감을 느낀 뒤 부동산 투자 전선에 뛰어들기로 마음먹는다. 이 책에는 젖먹이를 업은 채 절박한 마음으로 부동산 공부에 매진하고, 아이들을 양손에 잡고서 현장 조사에 나서며 쉬지 않고 투자를 했던 저자의 경험담이 생생하게 그려져 있다.
많은 사람이 시도하지만, 누구는 성공하고 누구는 실패하는 부동산 투자. 그 치열한 경쟁에서 지금까지 단 한 번의 실패도 없이 꾸준히 수익을 끌어낸 저자의 남다른 수완과 비법도 아낌없이 공개된다. 스스로 부동산 수익률 분석표까지 만들어서 들고 다니며 돈을 잃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과정은, 투자 입문자나 초기 투자 방향을 잡지 못해 고심 중인 독자들이 눈여겨볼 만한 이야기다. 이제 막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는 독자라면 저자가 제시하는 방법에서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투자의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복부인 김유라의 소액투자로 10배속 빠르게 부자 되는 법
“은행이 아닌 아파트로 적금을 부어라!”
엄마들 사이에서 부동산 투자 멘토로 알려지기 전까지, 그리고 〈아침마당〉 〈PD 수첩〉 〈쿨까당〉 등의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부동산 전문 강사로 자리 잡기 전까지, 그녀도 우리와 다르지 않은 평범한 주부였다.
남편이 벌어오는 월급으로 열심히 아끼고 저축하며 살았고, 그러다 보면 집 한 채는 마련할 수 있을 거라 믿었다. 펀드에 투자해서 운 좋게 성공이라도 하면 작은 부자 정도는 되어 돈 걱정 없이 살 거라고 막연한 꿈도 꿨다. 펀드가 반 토막 나고 전세 아파트 가격이 급등하면서 낡은 빌라로 이사를 다니기 전까지는 말이다.
그렇게 돈에 크게 휘둘리는 경험을 한 후, 저자는 스스로에게 이렇게 물었다.
‘투자로 돈을 벌고 싶은데, 경험은 없고 돈도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때 저자가 선택한 것은 ‘공부’다. 이 책에는 살림과 육아에 스물네 시간 올인하던 생활 패턴을 바꾸고, 독하게 공부하며 경제와 부동산에 눈 떠간 저자의 학습 과정이 상세히 쓰여 있다. 책으로 경제의 흐름을 익히고, 강연으로 투자 고수들의 노하우를 배우며, 커뮤니티 활동으로 발 빠르게 정보를 캐내는 등, 저자가 순차적으로 실천했던 부동산 공부법은 투자의 세계로 첫 발을 내딛는 초보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이다.
그렇더라도 《나는 마트 대신 부동산에 간다》에서 가장 공들여 설명하고 있는 것은 역시 ‘부동산 소액투자법’에 관한 것이다. 사두기만 해도 아파트 가격이 오르던 시대는 지나갔다. 아무 아파트나 분양받아서도 안 되고, 아무 때나 사서도 안 된다. 아무리 입지가 좋아도 가격이 오르지 않는 아파트도 있다. 그렇다면 어떤 아파트를 언제 구입해야 가격 상승의 혜택을 볼 수 있을까? 사람들은 어떤 곳에 살고 싶어 하고, 어떤 아파트를 사고 싶어 할까? 저자는 이 질문의 답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분석했으며, 그 내용들을 ‘부자 노트’에 꼼꼼히 기록했다(이 책은 그 기록의 결과물이기도 하다). 홑벌이 남편의 월급을 아끼고 모아서 매년 일이천 혹은 이삼천만 원의 종잣돈을 모으고, 그 돈으로 신중하게 매매물건을 골라서 투자했던 저자의 아파트 소액투자법은, 적은 돈으로 투자처를 찾고 있는 독자들에게 매우 유용한 정보가 될 것이다.
투자의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한 저자만의 특별한 방법들도 소개된다. 부동산 중개업자나 임차인들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기 위해서 어떻게 했는지, 협상을 유리하게 이끌기 위한 전략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등, 직접 수많은 사람과 몸으로 부딪히며 깨친 저자만의 지혜를 재미나 에피소드와 함께 읽을 수 있다.
수익률을 높이고 매매를 원활하게 하기 위한 간단한 셀프 리모델링법도 알려준다. 수리를 잘해놓으면 집의 경쟁력이 급격하게 높아진다. 주로 오래된 아파트에 투자하고 있는 저자는, 경기가 호황일 때는 다른 집보다 높은 값을 받고, 경기가 불황일 때는 다른 집은 안 팔려도 자신의 집은 팔릴 가능성을 높이는 법을 저자는 바로 이 리모델링에서 찾았다.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거두는 셀프 리모델링법도 초보 투자자들이 놓쳐서는 안 될 소중한 정보들이다.
마지막으로 짠돌이 카페에서 개최한 ‘슈퍼짠 선발대회’ 대상 수상자라는 저자의 이력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저자는, 저렴한 빌라에서 악착같이 아끼며 모은 돈으로 투자에 집중했다. 이 책에는 저자의 식비 절약법, 수입의 50% 저축법, 그 돈을 모아 투자하는 법 등 ‘울트라 슈퍼짠 여사’로서의 저자의 실제 사연이 생생하게 그려져 있다.
행복한 투자자이자 부자 엄마가 되는 법
“이 책은 행복한 부자 엄마를 꿈꾸지만 그 방법을 모르는 이들을 위한 것이다. 성공한 투자자이면서 가정의 행복도 놓치지 않는 저자는, 이 시대 여성이 가진 고민을 속 시원히 해결해줄 것이다.” _너바나
이 책의 추천사를 쓴 최고의 재테크 고수들이 입을 모아 하는 이야기가 있다. 저자는 단순히 ‘부자 엄마’가 아닌 ‘행복한 부자 엄마’라는 것이다. 육아와 살림을 병행하면서 투자까지 하다 보면 자칫 엄마나 아내 노릇이 버거워질 수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아이들과 함께 부동산 공부를 하며 남편을 일당백 지원군으로 만들었다. 남편과 아이들의 지지를 이끌어내며 가정의 화목을 지킨 저자만의 지혜로운 대처법도 이 책의 인상적인 대목들이다.
부동산 투자 관련 책은 대부분 남자들이 쓰고 내용도 전문적이고 어려워서 내 것으로 소화하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집은 여자의 영역이기에 부동산이야말로 주부에게 가장 적합한 투자처라고 말하는 저자. 이 책은 열심히 공부해서 부자 엄마가 되기를 소망하는 여성들을 위한 가장 쉽고 친절한 안내서다.
저자 소개
김유라 | 서른네 살, 아들 셋을 키우는 다둥이 엄마이자 외벌이 남편을 둔 전업주부다. 은행원이었지만 결혼을 하고 임신을 하면서 직장을 그만뒀다. 살림에 조금이라도 보태고자 멋모르고 시작한 펀드 투자로 큰돈을 잃었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살던 전셋집마저 값이 크게 오르면서 아이 셋을 데리고 쫓기듯 이사를 다녀야 했다. 그러다 문득 전세가가 미친 듯이 오르는 이유가 궁금해졌고, 자신의 삶을 좌지우지하는 경제에 대해 알아야겠다는 필요성을 느껴 독학으로 경제를 공부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2010년 약 3천만 원으로 내 집 마련에 성공한 후, 6년 간 꾸준히 투자를 하면서 단 한 번의 실패도 없이 임대수익과 시세차익을 얻으며 아파트 15채를 보유하기에 이르렀다. ‘복부인’이라는 이름으로 짠돌이 카페에 글을 쓰고, ‘선한 부자 프로젝트’라는 블로그를 운용하면서 주부들 사이에 부동산 투자 멘토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 책에는 살림과 육아에 스물네 시간을 올인하던 생활 패턴을 바꾸고, 철저한 자기 관리 속에 끊임없이 공부하며 투자했던 저자의 생생한 재테크 성공기가 담겨 있다. 많은 정보를 어떻게 선별하고, 적은 돈으로 어디에 투자하며, 부동산 시장의 변화를 어떻게 감지하는지 등 부동산 투자 초보자라면 반드시 눈여겨보아야 할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저자는 2013년에 짠돌이 카페에서 개최한 ‘슈퍼짠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저자의 투자 노하우와 절약 비결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아침마당〉 〈PD 수첩〉 〈쿨까당〉 등의 TV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현재 부동산 전문 강사와 저술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저서에는 《돈이 모이는 생활의 법칙》(공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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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유대열 | RHK | 2018-07-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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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유대열 | RHK | 2018-07-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줄곧 기숙사에 틀어박혀 있다가는 썩어버린다.”
“기숙사를 위스키 통 같은 거라고 생각하세요. 저는 자신을 숙성시키고 있는 겁니다. 맛이 깊어질 겁니다.”
“억지 논리 펴지 마! 게으른 소리 하지 말고 주말을 충실하게 보내!”
〈제1장 폼포코 가면과 주말 탐정〉 P.55
고와다는 평소에 조금 더 긴 휴가를 원했다. 하루나 이틀의 휴가에 무슨 의미가 있을까. 괜스레 부족함을 느낄 뿐, 지루함의 바닥까지 이를 수 없다. 따분하고 따분해서 싫증이 날 정도로 게으름을 부리지 않으면 일할 의욕 따위 샘솟을 리가 없거늘.
“지루함의 바닥까지 느껴져야 진정한 여름휴가지!”
고와다는 망고 프라푸치노를 들고 홀로 건배했다. 이 지상낙원에서 망고 프라푸치노는 얼마든지 마실 수 있다.
그는 프라푸치노를 쭉 마시고 털썩 누워 하늘을 보았다.
“아아, 나는 이제 의미 있는 일은 아무것도 하지 않을 거야.”
〈제2장 휴가의 왕국〉 P.134~135
“월요일이 오면 우리는 분초를 아끼며 일해야 해. 해야 할 일이 산더미다. 너도 그렇지? 언제까지고 신입입니다, 하는 얼굴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설령 내가 허락해도 하느님은 용서하지 않겠지. ……물론 그건 월요일부터 시작될 이야기지만.”
“그렇기에 주말을 만끽해야 하는 거야.”
모모키는 말했다.
그러자 소장이 “워워.” 하며 두 사람을 가로막았다.
“두 사람 다 조금 진정하십시오. 분명히 맞는 말입니다. 언젠가 반드시 월요일이 옵니다. 그러나…….”
소장은 고와다를 흘끔 보았지만 우리의 주인공은 세상만사가 자신과 상관없는 일인 양 시치미를 뗀 얼굴로 하품을 했다. 너무나 훌륭한 하품이었기에 소장은 자신도 모르게 하품을 했다. 하품이란 전염된다. 하품은 내면의 게으름뱅이들이 지르는 포효다.
“그러나 내일은 일요일입니다, 여러분.”
소장은 그렇게 말하고 눈가에 괸 눈물을 훔쳤다.
“질릴 만큼 빈둥거리세요.”
〈제4장 거룩한 게으름뱅이들〉 p. 417~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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