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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돈을 버는 습관
이경윤 | 머니플러스 | 2018-04-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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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돈을 버는 습관
이경윤 | 머니플러스 | 2018-04-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돈을 버는 습관』의 내용
마인드가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부자가 된다!!
오늘날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무엇일까? 바로 ‘돈’일 것이다. 돈이 아니고서야 지금 이 자본주의 시대를 이야기할 수 없다. 종교나 매체에서 아무리 돈만 쫓는 건 속물이라면서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도 우리는 좀처럼 돈의 굴레에서 헤어나지 못한다. 모든 사람들이 서로 다른 일을 하고는 있지만 결국 그들 모두의 생각과 행동의 끝에는 돈을 향해 있다.
이런 환경 속에서 대한민국 사람들은 부자가 되기를 꿈꾼다. 재테크 강의나 책은 물론, 부동산, 주식 등 부자가 될 수만 있다면 기꺼이 공부와 자기계발을 마다하지 않는다.
그러나 부자가 되기란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니다. 빈자의 삶을 살지만 꾸준한 노력으로 인해 부자가 되는 자수성가 타입도 있고, 부잣집에서 태어나 재벌 2세의 삶을 사는 금수저 타입도 있으며, 원래 부자였지만 부자의 삶을 유지하지 못하고 금세 빈털터리가 되고 마는 사람도 있다. 이에 대해 저자는 부자들이 지니고 있는 ‘사소한 습관’에 그 비밀이 있다고 주장한다.
과연 그들이 부자가 된 이유는 무엇일까? 도대체 부자는 빈자에 비해 어떻게 행동하고 생각하는가?
이론만 늘어놓던 부자 습관 책, 스튜핏!
직접 내가 체크하고 실천하며 익히는 부자 습관 책, 그뤠잇!
저자는 부자들의 습관은 결코 거창한 것이 아니라고 말하며, 부자들이 평소에 자신들이 눈치 채지도 못한 매우 사소한 습관들이 쌓이고 쌓여 오늘의 부를 이루었다고 말한다. 빈자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습관이 그들을 부자의 위치에 있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부자와 빈자의 습관을 비교해 부자들의 습관을 익히고, 빈자의 습관은 멀리하는 것이 부자의 지름길이라 설명한다.
오랜 기간 동안 저자는 부자들이 공통으로 갖고 있는 사소한 습관을 연구했다. 그리고 크게 Think(생각), Talk(말), Act(행동)로 구분 지었다. 그들의 생각과 말, 행동의 작은 차이가 곧 빈자와 구별되는 부자의 습관이라 말하며, 부자가 되는 습관을 알기 쉽게 설명해 준다.
이 책의 강점은 매우 실용적이라는 데 있다. 지금까지 부자들의 습관에 대한 책들은 수도 없이 많다. 하지만 이 책 [돈을 버는 습관]은 부자들의 실제 사례와 더불어 그들이 갖고 있는 ‘부자 마인드’와 ‘부자 습관’을 예로 들어 알기 쉬운 문장으로 썼다. 게다가 각 장마다 해당 파트를 간략한 요약 페이지가 있어 더욱 일목요연하게 책 내용을 파악할 수 있다.
또한 독자의 노력만을 강조하는 기존의 부자 습관 책들과는 달리, 실제 그들의 부자 습관을 익히고 체화할 수 있도록 코치해 주는 알찬 ‘핵심 마인드맵’과 ‘습관 실천표’는 부자가 되는 습관 훈련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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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돈의 감각
이명로(상승미소) | 비즈니스북스 | 2019-08-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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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돈의 감각
이명로(상승미소) | 비즈니스북스 | 2019-08-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10만 베스트셀러 《월급쟁이 부자들》 저자
유튜브 〈상승미소의 경제와 투자〉 600만 뷰
애널리스트들이 추천하는 경제칼럼니스트
“돈 센스는 타고나는 게 아니라 기르는 것이다!”
100억 주식 부자, 100억 매출 CEO, 아파트 10채 투자자…
그들이 부를 모을 수 있었던 이유는 돈의 흐름을 읽는 감각 덕분이다!
주식, 부동산… 전문가만 믿다가 매번 막차 탄 월급쟁이들을 위한 인생의 마지막 돈 공부!
“돈 센스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기르는 것이다!”
1997년 IMF 외환위기, 2000년 닷컴버블, 2008년 금융위기, 그리고 2019년 현재…
급변하는 정세에 흔들리는 ‘경제 팔랑귀’들에게 팩트 기반의 통찰력을 키워주는 책!
최근 원 달러 환율이 1,200원으로 치솟고, 코스피 지수가 2,000포인트 이하로 붕괴하면서 경제위기에 대한 공포감이 시장을 휩쓸었다. 게다가 장기화된 한국과 일본의 무역 분쟁은 끝을 알 수 없어 경제에 불확실성이 증폭되고 있다.
10만 베스트셀러 《월급쟁이 부자들》의 작가이자 경제 분야의 최고 유튜버 상승미소(누적 조회수 600만 뷰)는 이럴 때일수록 돈의 감각을 키워야 한다고 말한다. 그가 말하는 돈의 감각이란 허황된 ‘감’과 남의 말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경제지표를 기준으로 통찰력 있게 상황을 바라보는 것이다. 그는 경제 흐름을 측정하는 핵심 지표로 통화량(돈의 양)을 꼽았는데, 이로 인한 신용의 수축과 팽창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인플레이션, 환율, 부채, 외환보유고 등의 경제지표를 해석하는 법과 미중 무역 분쟁, 한일 무역 분쟁 등 요동치는 글로벌 경제 상황 속에서 단단한 판단의 기준이 되어줄 돈에 대한 지식을 제공한다.
요즘같이 경제위기의 두려움이 팽배한 시기에는 섣부른 투자 테크닉을 따라 하기보다 경제에 대한 기본기를 탄탄히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 ‘위기가 곧 기회다’라는 말이 있듯이, 1년 뒤 다가올 경제위기에서 흔들리지 않는 돈의 감각을 기르는 연습을 지금부터 시작해보자.
연이은 경제 불황에서 승자가 된 사람들,
위기 속에서도 기회를 찾은 그들의 비결은 바로 ‘돈의 감각’ 덕분이었다!
지난 2019년 8월 14일, 미국 장단기 국채의 금리가 역전되면서 경기침체의 공포가 확산되었다. 10년 만기 국채가 2년 만기 국채보다 이자율이 낮았던 적은 12년 만에 처음인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역사적으로 대공황, 2000년 닷컴버블, 2008년 금융위기 등 경제위기의 신호였다. 경제 전문가들이 이번에는 경우가 다르다며 입을 모아 말하고 있지만, 이 소식이 들리자마자 다우지수는 연일 하락세다. 이렇듯 최근 시장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주가와 환율은 요동치고, 시장 참여자들은 계속해서 혼란에 빠져 있다. 그런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귀신같이 투자 타이밍을 읽어내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오히려 이러한 위기를 딛고 일어나 이전보다 더 큰 부를 이뤘다. 혼란 속에서도 기회를 찾는 이들의 비결은 무엇일까?
10만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600만 누적 뷰의 경제전문 유튜브 채널 〈상승미소의 경제와 투자〉를 운영 중인 저자는 사업 혹은 투자에서 일각을 이룬 사람들의 공통점을 발견했다. 이들은 대부분 위기상황에서도 합리적 판단의 기준이 되는 단단한 경제지식을 가지고 있었다. 그들의 탁월한 돈의 감각은 꾸준한 경제 공부가 원천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돈의 감각이란 우리가 오해하는 것처럼 특별하고 어려운 것이 아니다. 돈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과 경제 사이클의 핵심 원리만 이해하면 누구나 역사적 근거, 경제지표 등 정확한 팩트를 기반으로 현재 상황을 분석할 수 있다.
요즘같이 혼란한 시기에는 어떤 전문가의 말이 진실인지 헷갈릴 때가 많다. 이런 때일수록 전문가, 언론 등의 공포 조성에 속지 않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관점으로 경제를 정확하게 읽어내는 기술이 필요하다. 《돈의 감각》에는 독자들이 객관적 경제지표를 기반으로 자신만의 단단한 통찰력을 기를 수 있는 가장 쉽고 효과적인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경제를 보는 프레임에 따라 부의 크기가 결정된다!”
주식, 부동산… 전문가만 믿다가 매번 막차 탄 월급쟁이들을 위한 마지막 돈 공부!
이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초 경제 개념부터 앞으로의 투자 전략은 물론, 미중 무역 분쟁의 원인과 분석까지 현실 경제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지식들을 가득 담았다. 제1장에서는 자본주의 체제의 진짜 속성을 이해하기 위한 밑거름인 돈과 신용화폐 시스템의 구조를 알기 쉽게 설명하였고, 제2장에서는 그로 인한 경제 사이클의 원리를 상세히 다뤘다. 제3장에서는 인플레이션과 부동산의 상관관계를 낱낱이 밝히며, 내 집 마련, 부동산 투자 등 실제 투자에 임할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할 경제지표와 조건들을 제시하였다. 그러면서 저자는 단순히 경제 공부가 탁상공론에만 그치는 게 아니라 실제 개인의 경제생활에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명확히 했다. 제4장에서는 환율과 금리를 통화량의 관점에서 분석했고, 제5장~제6장에서는 미국과 중국의 역사와 현실을 살펴보며 두 나라가 당면한 문제점과 앞으로의 분쟁 국면에 대해 전망했다. 마지막으로, 제7장에서는 신용화폐 시스템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우려와 과제를 살펴봤다.
《돈의 감각》은 우리가 남들의 투자 수익률에 현혹돼 놓치고 있었던 가장 중요한 기본을 일깨워준다. 편안한 마음으로 저자의 설명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경제에 대한 큰 흐름이 머릿속에 펼쳐질 것이다. 그러면서 시시각각 변동이 끊이지 않는 경제 뉴스들을 또 다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될 것이다. 게다가 이 책은 한눈에 복잡한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단순하고 명확한 일러스트로 독자의 이해를 돕고 있으며, 장마다 수록된 ‘머니 레슨’을 통해 중요한 내용을 간결하게 정리했다.
제대로 된 기반을 다지지 않고, 그 위에 허술한 투자와 수익이라는 모래성을 쌓으면 언젠가는 무너지게 되어 있다. 이처럼 저자는 에필로그에서 ‘돈의 감각은 직관이며, 이는 단단한 토양을 기반으로 발현된다’고 강조했다. 기본적인 경제 지식들이 서로 연결되면, 날카로운 직관이 생겨 정확한 타이밍을 잡을 수 있는 것이다. 그때 당신의 부도 탄생한다. ‘위기는 기회다’라는 말이 있듯이 하루하루가 힘든 이 시점은 돈의 감각을 기르기 위한 절호의 타이밍이다. 이 책을 통해 막연한 불안감에 현혹되지 않고, 다가오는 미래의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
■ 본문 중에서
한 국가에도 ‘돈’이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개인의 삶에 돈은 아주 중요합니다. 주식, 부동산 등 경제에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내놓는 전문가들이 많은 현대 사회에서 내 돈을 늘리고, 지킬 수 있는 건 자기자신밖에 없습니다. 이 책은 여러분이 팩트를 근거로 주체적인 의사결정, 혹은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사업 혹은 투자에서 탁월한 성과를 얻은 부자들은 대부분 단단한 경제 지식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내재한 돈 감각의 원천은 바로 경제 공부였습니다. 이렇듯 돈 센스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기르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기본적인 돈과 사이클의 이해만으로도 경제의 타이밍을 읽는 날카로운 촉이 생길 것이라 확신합니다.
〈프롤로그 돈 센스는 타고나는 게 아니라 기르는 것이다〉
경제성장, 즉 화폐 거래로 측정되는 성장을 위해서는 계속해서 더 많은 돈이 시장에 공급되어야 합니다. 누군가가 더 많은 돈을 빌리거나 돈을 빌리는 절대 인구가 늘어야만 성장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이런 신용팽창은 결국 시장 참여자들이 더 이상 빚을 낼 수 없는, 즉 원금은 물론이고 이자조차 빌릴 수 없는 순간에 도달한 후 신용수축으로 나타납니다. 경제가 성장해야 모두가 행복해지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화폐 거래량이 늘어나야 하고, 화폐 거래량이 늘어나기 위해서는 통화량이 늘어나야 합니다. 통화량은 빚이므로 이 고리가 끊어져 반대로 돈을 갚게 되면 경제는 심각한 위험에 처합니다. 이것을 ‘경제 사이클’이라고 합니다.
〈제2장 경제 사이클을 알아야 돈이 보인다〉
인플레이션은 저축하는 사람들에겐 벌을 주고 빚지는 사람들에겐 상을 줍니다. 예를 들어 통화팽창(인플레이션)으로 돈의 가치가 10퍼센트 낮아지면 우리의 임금은 실제 10퍼센트가 줄어듭니다. 인플레이션 때문에 임금과 저축한 돈의 실질 구매력이 줄어들죠. 노조를 만들어 임금 인상을 위해 시위를 해도 소용없습니다. 간단한 인플레이션 유발만으로 힘들게 올린 급여와 어렵게 모았던 저축을 순식간에 빼앗기고 맙니다. 인플레이션 시기에는 일찍 대출을 받아 돈을 쓰는 사람들이 더 큰 이익을 얻습니다.
〈제3장 어떻게 돈의 감각을 기르는가〉
돈의 양이 늘어나는데 외환보유고가 일정 비율로 늘어나지 않거나, 돈의 양은 줄지 않는데 외환보유고가 줄어들면 환율 폭등이 발생합니다. 이머징 국가에서 환율이 크게 오른다는 건 외자가 유출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외자가 유출되면 당연히 돈이 외부로 빠져나가고, 디플레이션이 발생해 경제위기를 겪습니다. 한국 경제는 1997년, 2008년에 이런 악몽을 겪었습니다. 따라서 이머징 국가에 투자 여부를 고민할 때는 항상 외환보유고 증가 여부, 그 증가를 뒷받침할 수 있는 경상수지 흑자 추이를 반드시 점검해야 합니다.
〈제4장 환율로 기르는 돈의 감각〉
인간의 모든 행동과 생각이 먹고사는 문제(경제)이고 그 가운데에 돈이 있습니다. 돈 자체의 속성과 그 돈의 뿌리와 기원, 그리고 역사에서 인간은 돈 문제에 어떻게 반응하고 대처해 왔는지를 잘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돈에 관한 어떤 실수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돈의 감각도 마찬가지입니다. 감각은 직감입니다. 직감은 지식을 습득해서 연결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돈이 지금까지 보여주었던 지식(현상)을 배우고, 과거 역사에서 일어난 그 현상의 배후에 있는 원인을 파악하고 연결할 수 있어야 감각이 길러집니다. “기준금리를 인하했으니 이제 경제가 좋아지겠구나.”라고 생각하는 대신, 중앙은행이 원하는 수준으로 통화량이 증가하지 않아서 금리가 내려가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에필로그_돈의 감각을 찾아 떠나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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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부동산 버블 마지막 기회를 잡아라
조현철 | 매일경제신문사 | 2019-02-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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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부동산 버블 마지막 기회를 잡아라
조현철 | 매일경제신문사 | 2019-02-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제 곧 펼쳐질 세 번째 폭등장에 대비하라!”
대출규제, 3기 신도시, 세금폭탄 뚫고 어느 곳이 언제 오를 것인가 베스트셀러 《오르는 부동산의 법칙》 저자 조현철, 직접 개발해 투자에 활용 중인 부동산 버블지수를 드디어 공개하다! 부동산 버블 곧 터질까? 아니면 이제 시작인가? 핵심 경제지표들에서 부동산 가격변동 신호를 뽑아내다 지금은 버블일까? 생각해보면 지난 1~2년간의 가격 상승폭이 좀 과하긴 했다. 각종 규제로 부동산이 휘청거리자 미디어에선 버블 또는 고점, 천장이란 단어를 점점 더 자신 있게 사용한다. 그렇다면 지금 대한민국 부동산은 버블의 어디쯤일까? 이를 최대한 정확히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많이 올랐으니 떨어질 때가 됐다’는 ‘주사위 던져 열 번 다 6이 나왔으니 다음은 안 나올 것이다’란 말과 같다. 그럴듯해 보이지만 논리적, 수학적 근거는 전혀 없다. 저자 조현철이 시장 예측을 위해 집중하는 딱 한 가지가 객관적 데이터 분석이다. 원하는 것만 취사선택하는 확증편향은 내다버렸다. 오직 ‘2019년 이후 근미래 부동산 시장의 향방’에 초점을 맞춰 계산하고 또 계산한다. 전작 《오르는 부동산에 법칙》에 비해서도 그래프와 수치가 훨씬 풍부해졌다. 부동산은 ‘수치로 나타낼 수 있는 근거’에 의해 움직이는 자산 시장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렇듯 정밀한 분석을 통해 나온 결론은 뭘까? 그리고 그 결론을 적극 활용해 자산을 늘릴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게 있을까? “부동산 재테크 책인데 지적 즐거움이 느껴진다” 당장 활용할 매매포인트와 10년 써먹을 투자전략이 책 한 권에! 이 책은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한 책이다. 더 자세히는 부동산을 이용해 돈 버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부동산의 향방을 미리 예측할 수 있게 해주는 다양한 선행지표와 함께 현재 부동산이 과열 국면인지 저평가 국면인지 확인할 수 있는 지수를 소개한다. 저자가 부동산에 처음 투자하던 시기에 ‘지금이 버블인지 아닌지’ 판단하기 위해 처음 고안한 방법이다. 지난 15년 동안의 부동산 시장 등락을 통해 검증된 방법론을 지수화하여 이 책에서 처음으로 대중에 공개한다. ‘부동산 버블지수’가 바로 그것이다. 저자가 도출한 지표상으로 급락 조짐은 없다. 2019년 상반기가 지나면서 서울 핵심지역은 강보합 후 상승, 서울 외곽 지역은 약보합, 수도권과 지방은 약보합에서 약세장을 예상한다. 서울의 핵심지역은 언제든지 강보합에서 상승장으로 돌아설 태세가 갖추어져 있다. 오히려 방향성이 뚜렷하지 않은 지금이 가장 예측이 어려운 시기일 것이다. 2014~2017년은 방향성이 아주 명확했다. 저자는 예언이 아닌 예측을 하는 사람이다. 정확한 시점은 점쟁이가 아닌 이상 월 단위로 맞출 수 없다. 그렇기에 시장 상황을 꾸준히 모니터링할 수밖에 없다. 멀지 않은 장래에 튀어 오를 것은 맞는데 그 튀어 오르는 시점을 정확히 잡기 위해서 말이다. 저자는 감이 아닌 지표에 근거해 시장이 이번 ‘테스트’를 견디고 본격적인 버블 단계로 돌입할 것이라는 데 베팅했다. 전작 통해 2017~2018 상승장 정확히 예측한 ‘데이터 분석 장인’ 조현철의 부동산 버블 사용법! · 투자자?실수요자 유형별로 제시하는 아파트 매매?보유 전략 · 버블 초기 멈칫멈칫하는 순간이 최고의 공략 타이밍 · 놀랍도록 시장상황에 딱 들어맞는 ‘부동산 버블지수’ 활용법 · ‘10년 주기 버블론’은 실제로 작동하는 이론일까? · 1,500조 가계부채 무섭지만 대출 연체율은 고작 0.3%? · 부동산 시장과 정확히 반대로 움직이는 ‘정기적금 잔액추이’ · 양극화 더욱 심화시킬 3기 신도시 정책, 영향 받을 지역은? · 1997년, 2008년 같은 경제위기가 다시 오게 될 확률은? · 혹시 모를 경기둔화, 한방에 날려버릴 미국의 히든카드 · 모두가 인용하는 PIR(소득대비주택가격비율)의 어이없는 함정 · 우리나라 아파트 품질, 동남아시아 수준만도 못하다고? · 그래서 지금 아파트를 산다면 어딜 사야 하나? ◆ 책 속에서 [결론부터… 그래서 어쩌란 건가] 지금이 바로 이 ‘멈칫멈칫하는 순간’이다. 버블이 시작되긴 했다. 하지만 버블이라는 것이 생기자마자 바로 퍽하고 터지는 것은 아니다. 많은 경우 버블은 발생하기 시작하면 그 이전의 통상적인 상승세보다 더 긴 시간 동안 더 높은 상승률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에 조지 소로스도 버블 초기에 투자하는 것이 가장 수익률 높은 투자라고 하였다. 따라서 적극적인 투자자라면 언제든지 뛰어내릴 준비를 하고 버블에 올라타는 것이 수익을 극대화하는 전략이 될 수 있다. 다만 여기서 핵심은 ‘버블에 올라타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언제든지 뛰어내릴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뛰어내릴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침을 함께 제공할 것이다. - Part 1. 2019년, 투자해도 되는 사람 기다려야 하는 사람 中 [단지 멈칫거릴 뿐이다] 결론적으로, 부동산 담보대출을 핀셋으로 콕 집어 누르고 있는 정부의 강력한 수요억제책 때문에 2018년 12월 시점에서 멈칫거리는 서울 부동산 시장은 적어도 2019년 상반기까지는 강한 반등세를 나타내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그 이유는 2019년 서울에 예년 평균의 두 배에 가까운 약 5만 세대의 아파트 입주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신축아파트 수가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서울 부동산 시장에 적어도 단기적으로는 공급가뭄을 해소해줄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이 5만 세대 입주물량 때문에 서울 집값이 궁극적으로 하락할 것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서울의 누적된 공급부족량을 채워주기에는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 Part 1. 2019년, 투자해도 되는 사람 기다려야 하는 사람 中 [10년주기설의 허상] 사례가 부족해도 너무 부족한 것이 10년 주기설이다. 각각의 경기침체가 왔을 때마다 그 이유도 달랐고 지속기간도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제각각이었다. 경기확장 국면이 짧게는 12개월인 적도 있었지만 무려 120개월인 적도 있었고 경기침체 기간 역시 6개월에서 18개월까지 그때그때 달랐다. 사례도 통계적으로 유의미할 정도로 많지 않고, 또 그 기간이 워낙 들쭉날쭉이기 때문에 별 의미도 없다. 하지만 굳이 평균을 내본다면 지난 100년 동안 경기확장 국면 기간은 평균 47개월, 경기침체 국면 기간은 평균 15개월이었다. 10년이라는 숫자는 최근 한두 사례에서 온 것이다. - Part 2. 지금은 버블의 어디쯤일까 中 [‘모두가 원하는 집’의 공급이 너무 부족하다] 인허가와 착공 물량만 보면 앞으로 2~3년간 주택 공급에 대해 예측할 필요도 없이 자연히 알 수 있는 것이다. 주택착공 실적은 서울이고 지방이고 가리지 않고 부동산 경기가 회복세에 접어든 2016년에 일시적으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 하지만 이후 착공실적이 급감하며 2017~2018년에는 모두 부동산 침체기에 준하는 수준에 머물렀다. 앞으로는 어떨까? 현재 분양 물량을 보면 향후 착공 물량을 가늠할 수 있다. 2016년의 예외적인 착공물량은 역시 2015~2016년의 예외적으로 높은 분양 물량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하지만 정권이 바뀐 2017년부터 분양 물량은 급감하기 시작했고,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의 전망에 따르면 2019년의 물량은 부동산시장이 침체기에 있던 2010년대 초반 물량에도 이르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 Part 2. 지금은 버블의 어디쯤일까 中 [가계부채발 위기가 오기엔…] 결론적으로 말해 한국의 가계부채는 전혀 문제가 없다. 현재까지도 문제가 없었고 앞으로도 특별히 금융위기가 오지 않는 한 한동안은 별 문제없을 것이다. 사람들이 대출을 연체 없이 꼬박꼬박 잘 갚고 있기 때문이다. 가계대출의 연체율은 신용카드 대란을 겪은 2000년대 초반 1.8%에 육박했으나, 이후 빠르게 진정되며 2000년대 중후반에는 0.5%선까지 낮아졌다. 그때나 지금이나 가계대출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주택담보대출 역시 마찬가지다. 신용카드 대란 당시 1%를 넘어섰던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이후 금융시장이 안정되고 부동산 시장이 활황을 보이면서 역시 빠르게 낮아져 2009년에는 0.4% 수준까지 내려갔다. (중략) 2018년 말 현재 한국의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유례없이 낮은 수준인 0.2%대(가계대출은 0.3%대)를 기록하고 있다. - Part 2. 지금은 버블의 어디쯤일까 中 [3기 신도시의 부작용] 수요, 즉 유동성을 막아놓는데도 부동산이 상승 사이클로 다시 돌아갈 것으로 기대하는 이유는 또 다른 데 있다. 바로 이 막힌 유동성을 한 번에 풀어줄 3기 신도시에서 나올 막대한 토지보상금이다. 참여정부 당시에도 강남의 집값을 때려잡고자 그렇게 규제를 했지만 바로 에쿠스가 부족한데 엉뚱하게 티코 생산을 늘렸던 잘못된 공급정책이 생각지도 못한 부메랑으로 돌아왔다. 바로 2기 신도시와 지방의 혁신도시를 지으면서 풀린 막대한 토지보상금이었다. - Part 4. 집값의 실체, 도대체 어딜 사란 말인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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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부의 본능
브라운 스톤 | 좋은날들 | 2019-05-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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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부의 본능
브라운 스톤 | 좋은날들 | 2019-05-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절대 실패하지 않는 재테크 실전 매뉴얼”
그동안 당신의 투자가 판판이 깨진 이유와 유형별 해법
우리 안에는 부자 되는 걸 방해하는 아홉 가지 심리적 장해물이 있다. 무리 짓는 본능, 영토 본능, 쾌락 본능, 근시안적 본능, 손실공포 본능, 과시 본능, 도사 환상, 마녀 환상, 인식체계의 오류 등 원시시대부터 유전자에 식재되어 있는 본능이 그 원흉이다. 이 책은 그 아홉 가지 내면의 장해물의 속성과 이를 극복하는 실전 투자법을 제시한다.
아울러 부의 본능을 일깨우는 여덟 가지 도구와 열 가지 유형별 맞춤 솔루션을 제시함으로써, 개개인의 갖고 있는 특성별 투자 가이드와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목돈 만들기 지침을 전수한다. 또한 4차 산업혁명과 인구감소가 부동산과 주식투자에 미치는 영향까지 분석적으로 밝힘으로써 향후 5년간 투자의 향방을 제시하고 있다.
500만 원을 50억으로 만든 재테크 고수의 실전투자기
저자는 맨손으로 시작해 수십억을 벌고, 투자 실패로 또다시 빈털터리가 되었다 재기에 성공해 40대 초반에 은퇴해 경제적 자유를 누리며 살고 있다. 그 과정에서 얻은 철학과 실전 투자법을 솔직하게 밝히며 실패하지 않는 투자 노하우를 전한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당신은 그동안 자신이 왜 돈복이 없었는지 진짜 문제점이 무엇인지 깨닫게 될 뿐 아니라 이를 극복하는 방법도 배우게 될 것이다. 이 책이 제시하는 방법을 배우고 실천하면 당신은 더 이상 돈에 끌려 다니는 인생을 살지 않고, 거꾸로 당신이 돈을 지배하게 될 것이다. 돈 문제에 좀 더 자신감을 갖게 되고 경제적인 자유를 얻게 된 미래의 청사진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원시본능에 사로잡혀 가난하게 살 것인가
부의 본능을 일깨워 슈퍼리치로 거듭날 것인가
이 책은 지금껏 보아왔던 수많은 재테크 책과는 사뭇 다른 관점에서 인간의 투자 심리와 성공 법칙에 접근하고 있다. 인간은 태생적으로 재테크에 실패하기 알맞게 타고났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이유인즉슨 구석기시대 이후 인류의 진화가 멈추면서 원시시대에나 유용했던 본능이 유전자에 새겨져 성공 투자를 방해한다는 것이다.
인류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 출현 이후 800만 년 중 대부분의 기간을 사냥하고 채집하면서 살아왔다. 인간이 농사를 짓기 시작한 것은 겨우 1만 년 전의 일. 그 뒤로도 인간의 삶은 크게 다를 것이 없었다. 저자는 구석기시대에 인류의 유전자에 식재된 본능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지만 이 이야기들은 근대 이전의 삶에 그대로 적용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다.
인간의 삶이 급격한 변화를 겪게 된 것은 1, 2차 산업혁명 이후의 일이다. 하지만 인간의 유전자는 250년 남짓한 근대 이후의 삶에 맞춰서 진화 발전하지 못하고 원시 상태에 머물러 있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저자는 탄탄한 경제학과 진화심리학, 철학적 배경 위에 자신의 경험을 풀어놓는다. 전세금을 털어서 만든 종자돈 500만 원을 50억으로 만든 이야기, 판단 실수로 돈을 모두 날리고 다시 맨손으로 시작해 수십억의 자산을 일군 이야기를 솔직하고 담담하게 전하며 그 과정에서 자신이 보고 듣고 깨달은 비법과 원칙을 전수한다.
그동안 당신의 재테크가 판판이 깨졌다 해도 상관없다. 그것은 당신이 너무나 인간적인 사람이라는 반증일 뿐이다. 이 책을 통해 내면에 있는 장해물을 제거하고 극복하는 방법을 배운다면 분명 당신도 부자가 될 수가 있다. 원시본능을 극복하고 부의 본능을 일깨울 마음의 준비가 되었다면 이제 책을 펼치기만 하면 된다. 인생에서 가장 위험한 일은 아무런 위험에도 뛰어들지 않는 것이라는 저자의 말에 공감하게 될 것이다.
■ 본문 중에서 ■■■
“인생에서 가장 위험한 일은 아무런 위험에도 뛰어들지 않는 것,
투자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위험이다!”
투자는 언제나 위험했고, 나 역시 겁이 났다. 그러나 나는 투자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위험이라 생각했다. 투자하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가질 수가 없다. 투자하지 않았다면 실패의 고통과 슬픔은 피할 수 있었을지 모르지만 배울 수 없고, 느낄 수 없고, 달라질 수 없고, 성장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여전히 두려움에 갇혀 노예 같은 삶을 하루하루 꾸려나가고 있을 것이다. 나는 자유롭게 살기 위해서 투자를 시작했고 위험에 뛰어들었다. 그리고 마침내 경제적인 자유를 얻었다.
“사랑하는 것은 사랑을 되돌려 받지 못할 위험이 있고, 산다는 건 죽을지도 모른다는 위험
이 있다. 희망을 갖는 건 절망에 빠질 위험이 있으며, 새로운 시도를 하는 건 항상 실패할
위험이 있다.”
진정 자유롭게 살기를 꿈꾼다면 두려움 없는 인생을 바라지 말고, 두려움에 맞서야 한다. 인생에서 가장 위험한 일은 아무런 위험에도 뛰어들지 않으려는 것이니까 말이다. 부자가 되는 비결은 손해 보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 데 있다. 두려움에 물들지 않고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이 진정 자유로운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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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부자 마인드셋
월레스 딜로이스 와틀스 | 슬로디미디어 | 2018-09-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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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부자 마인드셋
월레스 딜로이스 와틀스 | 슬로디미디어 | 2018-09-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전 세계적으로 천만 부가 넘게 팔린 자기계발서!
성공한 사람들에게만 비밀스럽게 전해진 신비한 베스트셀러!
부자들을 연구해 보면 그들이 특별한 재능을 가졌다기보다는 거의 모든면에서 평균적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또한 부자가 되는 것은 저축이나 절약으로 인한 결과가 아니다. 주위에는 매우 검소하게 사는 사람들에 비해 오히려 돈을 펑펑 쓰는 사람이 부자인 경우가 많다. 또한 일에서 성공함으로써 부자가 되는 것도 아니다. 같은 직업을 가진 두 사람이 그 업종에서 거의 비슷한 성공을 이루지만 한 사람은 부자가 되고 다른 한 사람은 가난해지거나 파산하는 경우가 있다.
가장 자연스럽고 무의식적인 사랑의 표현은 바로 주는 행위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아무것도 줄 것이 없는 사람은 남편으로서, 아버지로서, 시민으로서, 혹은 인간으로서 자신의 자리를 충족시킬 수 없다.
가만히 앉아 결과를 기다리지 마라. 그러면 결코 결과를 얻지 못할 것이다. 지금 행동하라. 지금 이외에 다른 때는 없다. 그리고 지금 이외에 다른 때는 절대 오지 않을 것이다. 만약 당신이 원하는 것을 받기 위한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면,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한다.
당신이 원하는 것을 완전히 이룰 기회가 올 때까지 기다리지 말라. 지금보다 나아질 기회가 왔을 때, 그리고 당신의 감정이 이끌릴 때, 그것을 잡아라. 그것이 더 큰 기회를 향한 첫걸음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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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부자는 내가 정한다
김은정 | 리즈앤북 | 2018-03-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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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부자는 내가 정한다
김은정 | 리즈앤북 | 2018-03-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경제적 자유인의 재테크 다이어리 『부자는 내가 정한다』. 부자란 무엇인가? 이 책은 그 물음에서부터 시작한다. 저자는 부자란 객관적 근거가 모호한, 철저히 주관적인 개념임을 밝히며 “부자를 꿈꾸지 말고 경제적 자유인이 되자!”고 주장한다. 〈부자는 내가 정한다〉는 책의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남들이 말하는 부자가 아니라 내가 정하는 부자가 되자는 것이다. 성실함과 근면함으로 종자돈을 모으고, 전후좌우 다 살핀 투자로 수익을 올리고, 수익 로봇들을 창출하여 경제적으로 자유로워지기까지 저자의 갖은 경험을 듣고 있노라면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는가 하면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저자의 현재는 단순한 운 혹은 특별한 능력으로 인한 것이 아니라, 저자 스스로의 약속을 지키며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물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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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언니, 재테크를 부탁해
조혜경 | 원앤원북스 | 2017-03-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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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언니, 재테크를 부탁해
조혜경 | 원앤원북스 | 2017-03-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여자의 재테크는 더이상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돈을 합리적으로 사용하고, 모으고, 더 나아가 투자를 하고 싶어하는 20~30대 여성들을 위한 재테크 입문서다. 재테크·경제칼럼니스트인 저자는 이 책에서 돈에 대한 여자의 심리를 명쾌하게 풀어냈으며, 통장관리와 예?적금, 청약, 보험, 투자 등을 이용해 효과적으로 돈을 관리할 수 있는 돈관리 노하우를 정리했다. 또한 꼭 알아야 할 경제지식과 투자지식까지 알기 쉽게 담아냈다. 재테크를 처음 시작하는 여성들은 재테크나 투자는 어렵고 전문적일 것이라는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저자는 이를 극복할 수 있도록 주변에서 흔히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들을 활용해 좀더 쉽게 설명하고자 노력했다. 직업적·사회적으로 여성의 참여가 높아진 지 오래고, 돈 많은 남자와의 결혼을 꿈꾸던 시대도 끝난 만큼 여자의 재테크는 더이상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저자가 알려주는 핵심 돈관리 노하우를 통해 재테크능력을 키워보자.
직장인들이 공감하는 말 중에 하나가 ‘월급 빼고 다 오른다.’다. 가파르게 오르는 물가와 달리 월급은 늘 제자리다. 월급을 매달 생활비로만 사용한다면 충분하겠지만 우리는 살아가면서 결혼자금, 내 집 마련, 노후자금까지 준비해야 한다. 정년까지 일을 한다고 하더라도 근로소득만으로는 이 모든 것을 준비할 수 없으며, 퇴직 이후 일정한 수준의 삶을 보장받을 수도 없다. 평범한 우리가 돈 걱정 없이 살아가려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그 순간부터 재테크를 시작해야 한다. 그러나 어릴 때부터 돈관리는 어머니의 몫이었던 만큼, 경제활동을 하기 전에는 재테크에 무심하고 소홀하기 마련이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 재테크와 경제를 어려워하기에 더욱 그럴 수 있다. 저자는 이러한 여성들을 위해 재테크 전반에 걸쳐 가장 기본이 되는 내용들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이제 막 경제활동을 시작한 이들에게 좋은 안내서가 될 것이다.
재테크를 해야 더 당당해질 수 있다!
이 책은 총 6개 파트로 이루어져 있다. Part 1 ‘여자에겐 너무나도 매력적인 돈’에서는 돈에 대해 어떤 마인드를 가져야 하는지 알려준다. 아직까지 우리 사회는 돈을 좋아한다고 드러내놓고 표현하는 것을 금기하며 돈에 대한 위선을 요구한다. 그러나 저자는 돈이 가지고 있는 장점이 많다면서 돈을 모으고 싶다면 돈에 대한 부정적인 사고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조언한다. Part 2 ‘당신의 통장은 괜히 텅 빈 게 아니다’에서는 돈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왜 절약을 해야 하는지, 돈을 잘 관리하기 위한 소비지출 태도는 무엇인지 등을 알아본다. 저자는 돈을 많이 벌어야 돈을 모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지출을 줄일 때 돈을 모을 수 있다고 조언한다. Part 3 ‘알고 나니 별거 아니네! 머스트 해브 아이템’에서는 다양한 금융상품의 특성을 살펴본다. 나날이 금융상품의 종류가 늘어남에 따라 재테크 초보자들은 어떤 것을 보유해야 하는지 헷갈려 한다. 이를 위해 필수적으로 보유해야 하는 상품과 함께 비과세?세액공제상품을 소개한다.
Part 4 ‘돈 버는 경제지식은 따로 있다’에서는 부의 원천인 돈을 움직이는 힘과 원리에 대한 경제지식을 알아본다. 저자는 경제의 흐름을 알아야 위험을 피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에 경제지식을 쌓는 방법으로 경제기사 보기, 환율 알기, 경기 흐름 파악하기 등을 제시한다. Part 5 ‘투자 전에 꼭 알아야 할 투자지식’에서는 현 상황에 맞는 자산운영 방법을 알려준다. 미국의 금리 인상으로 인해 초저금리시대는 마침표를 찍었지만, 그래도 아직 금리는 낮은 편이다. 저금리시대에 왜 예·적금을 버려야 하는지, 투자 마인드를 어떻게 정립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마지막으로 Part 6 ‘시도를 해야 얻는다! 실전 투자하기’에서는 구체적인 실전 투자방법으로 펀드 선택 요령, 기본 분석법인 이동평균선 보는 법, 부동산 계약시 주의할 점 등을 소개한다. 투자능력은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능력이 아닌 후천적으로 개발되는 능력이다. 돈을 모으는 방법을 넘어 돈을 불릴 수 있는 능력까지 갖추고 싶다면 이 책을 정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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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엄마의 경제 독립 프로젝트
이지영 | 비즈니스북스 | 2019-07-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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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엄마의 경제 독립 프로젝트
이지영 | 비즈니스북스 | 2019-07-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10년 동안 육아와 살림밖에 모르던
39세 지영 씨는 어떻게
1년 만에 부자 엄마가 됐을까?”
1,500만 원의 신혼살림을 20억 자산으로 불린 엄마들의 경제 멘토 지영쌤의
나와 가족의 행복을 지키는 아바타 소득 시스템 만들기!
“이제 엄마의 강점은 돈이 된다!”
베스트셀러 《엄마의 돈 공부》 저자 지영쌤이 들려주는
나와 가족의 행복을 지키는 ‘시크릿 리치 플랜!’
《엄마의 경제 독립 프로젝트》는 평범한 워킹맘이었던 저자가 작가, 투자자, 강연자, 유튜버 등으로 활동하며 자신이 오랫동안 품어왔던 재능과 강점으로 따박따박 월급처럼 들어오는 소득을 만들게 된 과정과 노하우를 담고 있다.
돈이 되는 자신 안의 재능과 강점을 발견하는 법, 발견한 강점을 사업화하는 방법, 1인 브랜딩을 구축해 소득 창출 시스템을 단단하게 다지는 방법 등 시간, 공간, 자금의 제약에서 벗어나 부를 창출하는 노하우를 이 책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출이자와 생활비, 교육비 등 점점 늘어가는 지출에 더 이상 불안해하지 않기 위해, 가족의 행복과 안정을 위해 이대로 머무를 수 없다는 엄마라면 이 책에서 자신과 가족 모두가 경제적 자유에 이르는 방법을 체득하게 될 것이다.
10년 동안 육아와 살림밖에 모르던 39세 지영 씨는
어떻게 1년 만에 부자 엄마가 됐을까?
1,500만 원의 신혼살림을 20억 자산으로 불린
엄마들의 경제 멘토 지영쌤의 ‘부자 엄마 프로젝트!’
과거에는 아내가 직장을 그만둬도 남편의 수익만으로 어떻게든 살아갈 수 있었다. 지금은 다르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늘어가는 생활비와 교육비 때문에 전업맘은 재취업을 고민한다. 이미 일하고 있는 워킹맘의 사정도 비슷하다. 일과 육아의 병행으로 정년까지 자신의 자리를 보전하기 힘들기 때문에 전직과 창업 등을 생각한다. 그러나 너무 많은 엄마들이 마트 캐셔나 파트타임 아르바이트 등의 부업만 막연하게 떠올릴 뿐, 어떻게 해서 돈을 벌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생각하지 못한다.
지극히 평범한 엄마였으나 지금은 20억 원 이상의 자산을 가진 부자 엄마가 된 이지영 저자 역시 그랬다. 오랜 고민 끝에 그녀는 대학에서 수학을 전공하고 은행에서 근무한 경험에서 비롯된 숫자 감각과 정보 분석력, 특유의 꼼꼼함이라는 강점을 바탕으로 부동산 투자를 시작했고, 이어 글을 읽고 쓰는 데 큰 재미와 보람을 느끼던 자신의 흥미를 따라 투자 경험을 책으로 쓰고 강연을 다니며 활동하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지금 저자는 엄마들의 경제 멘토이자 재테크 전문가로 직장에 다니지 않고도 월급처럼 따박따박 들어오는 소득을 창출하게 되었다.
저자는 자신처럼 추가적인 소득을 바라는 엄마들에게 각자가 갖고 있는 ‘강점’이 해답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누구나 특출하지는 않지만 남들보다 조금 더 잘하는 강점을 갖고 있기 마련이며, 그것을 발견해 개발한다면 누구나 새로운 부를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그녀의 경험담은 물론, 어릴 적부터 좋아하던 메이크업에 뛰어들어 지금은 SNS에서 항공사 면접 메이크업으로 인기몰이 중인 엄마, 남다른 음식 솜씨로 반찬 가게를 시작해 지금은 분점까지 낸 사장님, 평소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상담하는 특유의 친근함으로 엄마들의 멘토로 활약하는 유튜버까지 다양한 엄마들의 사례를 통해 강점을 살려 새로운 소득을 창출하는 방법을 담고 있다.
가정의 생계는 남편 월급만으로 가능하다!
그러나 가족 모두의 경제적 자유를 원한다면
그것은 엄마 손에 달려 있다!
10년간 자신과 가족의 경제적 자유를 위해 고군분투해온 저자는 엄마들이 생각하는 돈 문제가 사실 자존감의 문제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게다가 엄마들에게는 수익화 또는 사업화할 수 있는 무궁무진한 재능과 아이디어가 많은데 육아와 살림으로 사회생활의 단절을 겪다보니 그 재능과 아이디어를 썩히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 저자는 이런 엄마들을 응원하고 싶었다. 그리하여 단순히 종잣돈을 모아 시작하는 투자법보다는 엄마 본인이 가지고 있는 재능과 강점으로 소득을 만드는 방법을 강구하게 되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워킹맘에서 주부, 강사, 작가, 사업가 등으로 변신한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강점을 돈으로 만드는 구체적인 실행 단계, ‘시크릿 리치 플랜’을 소개한다. 저자가 제시한 시크릿 리치 플랜의 다섯 단계, 즉 1단계 강점 분야 및 주제 정하기, 2단계 로드맵 만들기, 3단계 니즈 및 트렌드 파악하기, 4단계 차별화된 솔루션 만들기, 5단계 시스템 구축하기를 차근차근 따르기만 한다면 누구나 경제적 자유의 길에 들어서게 될 것이다.
새로운 수입을 고민하는 엄마나 미뤄왔던 꿈을 실현하고 싶은 엄마, 나아가 잊고 있던 이름 석 자를 되찾고 싶은 엄마라면 이 책에 담긴 리치 플랜을 통해 새로운 희망과 기회를 얻길 바란다.
■ 추천사
엄마들이 가장 먼저 시작해야 할 재테크는 주식도 부동산도 아닌 강점 재테크다. 강점을 극대화시켜 엄마들이 경제적 독립을 이룰 수 있도록 알기 쉽고 친절하게 이끌어주는 책!
-유수진(재테크 컨설팅 컴퍼니 루비스톤 대표, 《부자언니 부자특강》 저자)
엄마라서 포기할 건가요, 엄마니까 도전하실 건가요?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서라도 꿈과 돈을 놓지 말아야 합니다. 이 세상에는 내가 모르는 무수한 가능성이 있고, 내 안에는 내가 모르는 수많은 강점들이 있습니다. 일상에 매몰되어 놓쳐왔던 기회들을 이 책의 도움을 받아 찾아보세요.
-김수영(《멈추지 마, 다시 꿈부터 써봐》 저자)
진정한 재테크는 자신이 몸값을 올리는 것이다. 이 방법이 궁금한 독자들에게 이 책이 제격이다. 오늘도 우중충한 얼굴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에게 정신이 번쩍 깨는 신선한 충격을 선사할 것이다.
-성선화(이데일리 증권시장부 경제 전문 기자)
엄마들이 가지고 있는 불안과 고민에 대해 이처럼 명확히 이야기하는 책이 있었던가, 이 책은 손이 닿지 않는 곳까지 시원하게 긁어주는 책이다. 늘어가는 생활비와 교육비로 '새로운 수입을 고민하는 엄마' 뿐 아니라 '미뤄왔던 꿈을 실현하고 싶은 엄마', '잊고 있던 이름 석 자를 되찾고 싶은 엄마'라면 이 책이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김주하(한국영업인협회 대표, 《끌리는 사람은 매출이 다르다》 저자)
세 아이의 엄마가 되고 나서 알았습니다. 엄마가 되어도 ‘나’는 변하지 않습니다. 지금 우리 엄마들은 좋아하는 것을 과감히 하고, 그것으로 돈을 벌고, 세상에서 인정받고 있습니다. 나만의 강점과 재능을 찾아 부자 엄마가 되고 있습니다. 아이를 낳고 기르는 위대한 사람, 엄마는 그 자체로 고소득 스펙입니다. ‘나’를 찾고 있는 모든 엄마들께 이지영 작가님의 책을 추천합니다.
-이현정(즐거운컴퍼니 대표, 《나는 돈이 없어도 경매를 한다》 저자)
육아와 살림 밖에 모르던 이지영 저자는 지금보다 더 나은 삶에 대한 꿈이 있었습니다. 신혼을 원룸 빌라에서 시작한 그녀가 어떻게 재테크 전문가이자 꿈테크 전도사가 되었는지 이 책을 통해 직접 확인하셨으면 합니다. 누구나 부자엄마가 될 수 있습니다. 이지영 저자가 바로 그 증인입니다. 꿈만 꿀 수 있다면 경제적인 자유를 누릴 수 있습니다. 그러려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 책에서 저자가 친절하게 안내합니다. 대한민국 엄마들의 소중한 꿈을 응원합니다. 이 책과 함께라면 여러분은 할 수 있으니까요!
-김학렬(더리서치그룹 부동산 조사 연구소장)
대한민국 모든 엄마들의 필독서! 엄마로서 누구나 가지는 불안과 고민이 있다. 이 책은 가족들에게 헌신한 엄마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무한한 용기를 건네준다. 그뿐인가, 엄마들도 가슴 뛰는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을 명확히 제시한 이 책이야말로 당신의 인생에 큰 변화를 줄 것이다.
-북극성주(대한민국에서 가장 따뜻한 ‘북극성부동산재테크’ 카페 운영자)
누구나 직접 움직이지 않아도 돈이 벌리는 아바타소득 시스템을 만들 수 있다. 이 책에 제시된 강점 혁명 로드맵을 따르기만 한다면! 이 책은 3년 후, 당신과 당신 가족의 인생을 바꿔줄 것이다.
-박범영(재테크 커뮤니티 ‘텐인텐’ 대표)
■ 본문 중에서
현실적으로 따지고 봐도 나는 변화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아이가 있는 기혼 여성으로 회사 생활을 할 수 있는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아이가 크는 속도에 따라 기하급수적으로 생활비와 교육비가 늘어가고 있었다. 마침 아이가 하는 모든 일에 내 손이 필요했던 시기도 지난 시점이었다. 생각이 여기까지 미치자 나는 변화를 시도하기 시작했다.
-〈프롤로그〉
100세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수입을 창출해야 한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직장, 펀드, 보험에도 언제까지 기댈 수 없다. 자신이 가진 재능과 강점, 잠재력을 십분 발휘하고 끊임없이 개발해, 새로운 소득 창출로 연결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안정적인 미래 준비라 할 수 있다.
-〈제1장 부자 엄마는 강점에 투자한다〉
강점 재테크를 통해 소득 시스템을 만들고 발전시키는 과정은 경제적 자유로 가는 길을 열어주는 밑거름이 된다. 뒤에서 더 자세히 설명하겠지만 강점을 브랜드화한다는 건 그전에 하던 일과 다른 업을 창출하는 것으로서 새로운 기회가 열리는 관문이기도 하다. 이는 당연히 자신만의 노하우와 경험이 있어야만 가능한 일이다. 강점을 발견하고 개발에 소득 시스템을 만들고 이를 이어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되고 나만의 노하우를 얻을 수 있다.
-〈제2장 따박따박 월급처럼 들어오는 아바타 소득 시스템 만들기〉
무엇으로 입지적 약점을 보완하고, 자신의 강점을 극대화할 수 있을까? 후배는 SNS를 활용해보기로 했다. 메이크업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라면 공감할 만한 다양한 정보를 SNS에 올렸고, 그 게시물에 ‘데이트 메이크업’, ‘졸업 메이크업’, ‘면접 메이크업’ 등의 해시태그를 달아 홍보를 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숍을 찾는 손님들이 하나둘 늘어났다. 게다가 후배는 저렴한 임대료를 감안해 메이크업 서비스 가격을 저렴하게 재조정했는데, 이것 때문에 숍을 찾은 2030 여성, 특히 대학생들 사이에서 가성비 좋은 곳으로 평가받으면서 입소문이 났다(차별화된 솔루션 1).
-〈제2장 따박따박 월급처럼 들어오는 아바타 소득 시스템 만들기〉
인스타그램에 여자 친구와의 여행 사진을 올리면서 스타가 된 사람이 있다. 그는 본업이 따로 있었고 자신이 사진작가가 될 정도의 재능이 있다고 생각하지도 않았다. 하지만 여자 친구와 국내외 여러 여행지를 다니면서 찍은 사진과 영상들을 업로드하자 주변에서서 그에게 사진 촬영과 브랜드 홍보를 의뢰하기 시작했다. 지인의 부탁으로 하나씩 해나가기 시작한 작업이 지금은 본업을 그만두고 본격적인 사진작가로 활동하게 만들어주었다. 예전보다 몇 배가 넘는 수입을 얻으면 그가 항상 원했던 ‘디지털 노마드’로의 자유로운 삶을 살고 있다. 이처럼 그동안의 경험에서 소득으로 연결되는 강점을 찾을 수도 있다.
-〈제3장 강점을 돈으로 바꾸는 결정적 노하우〉
경제적 독립을 위해서는 반드시 ‘양에서 질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그것이 바로 브랜딩이다. 자신만의 콘텐츠가 삶에서 중요한 무기가 되는 지금의 시대에는 브랜딩 단계에 있어 ‘스토리텔링’이 매우 중요하다. 평이한 이야기도 충격적인 시작으로 이야기를 하면 남다르게 사람들의 주목을 끌 수 있다.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있는 그대로, 시간 순서대로 나열하는 것은 아무런 흥미를 불러일으키지 않는 법,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라는 말을 기억하자.
-〈제4장 경제 독립의 지름길, 1인 브랜드를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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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오르는 부동산의 법칙
조현철 | 매일경제신문사 | 2017-11-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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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오르는 부동산의 법칙
조현철 | 매일경제신문사 | 2017-11-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정책 변화에 따라 치고 빠지는 전략이 필요하다!
『오르는 부동산의 법칙』은 데이터에 근거한 부동산 가치분석부터 새 정권의 규제책에 대응하는 방법까지 정책을 이해하고 고수익을 불러오는 부동산 투자 비법을 소개하는 책이다. 국내외 정치·경제 상황까지 아우르는 치밀한 논리를 바탕으로, 제대로 부동산을 보는 법과 함께 이번 기회를 효과적으로 이용할 방법에 대해 밝힌다. 저자는 타이밍, 입지, 정책 딱 3가지만 생각하면 흔들림 없는 수익이 가능하다고 이야기한다. 서문에서 본격적으로 타이밍, 입지, 정책 등 3가지 요소를 설명하기 전 알아두어야 할 부동산 투자 전반에 대해 설명하고, 폭등의 조짐이 보이는 지금 어떤 논리로 시장을 이해해야 하는지 과거 사례를 어떻게 이용해야 할지 등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준다. 파트1 ‘타이밍’에서는 폭락의 시점을 어떻게 예측해 이용할지 그리고 매매 타이밍은 어떻게 잡아낼지 설명한다. 파트2 ‘입지’는 부촌이 입지의 제1조건인 이유와 함께 이를 어떻게 공략할지에 대해 다룬다. 파트3 ‘정책’에서는 과거 참여정부와 현 정부 정책의 공통점을 찾아보고 향후 어떤 변화가 있을지 예측해본다. 파트4에서는 3가지 조건이 대한민국에 어떻게 작용할지 살펴보고 이에 대한 대응법, 더 나아가 예측이 어긋날 경우의 시나리오까지 분석하여 안내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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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월 1,000 버는 꼬마빌딩 잘 사서 잘 짓는 법
김인만, 이은홍 | 원앤원북스 | 2018-05-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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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월 1,000 버는 꼬마빌딩 잘 사서 잘 짓는 법
김인만, 이은홍 | 원앤원북스 | 2018-05-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나도 꼬마빌딩을 갖고 싶다』 실전편
당신의 노후를 위해 꼬마빌딩에 투자하라!
이 책은 꼬마빌딩의 건축과정과 각 단계별 주의사항을 꼼꼼히 담은 투자 지침서다. 건축현장을 직접 찍은 사진과 함께 설명해 건축현장에 서 있는 것처럼 생생하고 이해하기 쉽다. 물론 이 책이 전문적인 건축책은 아니다. 하지만 꼬마빌딩 건축을 진행하고 있거나 준비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 할 지식과 건축 노하우가 모두 담겨 있다.
건축은 시공사에서 하지만 건축주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건축업자에게만 맡기면 부실공사나 공사비 부풀리기가 있어도 알기 어렵다. 또 뭔가 물어봐도 제대로 알려주지 않을뿐더러 인터넷 검색으로도 한계가 있다. 이렇듯 꼬마빌딩을 짓고 싶지만 자신이 없고 용기가 부족해 망설이는 미래의 꼬마빌딩 건축주를 위해 이 책이 나왔다.
베스트셀러 『나도 꼬마빌딩을 갖고 싶다』 저자인 부동산 전문가 김인만·이은홍 대표가 전하는 꼬마빌딩 투자 이야기! 책 속의 주인공인 나건축 씨가 꼬마빌딩을 건축하는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덧 꼬마빌딩 전문가가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꼬마빌딩 주인을 꿈꾸던 나건축 씨,
드디어 꼬마빌딩 건축주가 되다!
꼬마빌딩 주인이 되었다는 김 부장의 이야기를 듣고, 자신도 꼬마빌딩의 주인이 되기로 결심한 나건축 씨. 꼬마빌딩을 갖고 싶다는 꿈을 안고 자기 자본에 맞는 꼬마빌딩을 찾아 나섰다. 신축 꼬마빌딩을 사자니 가격이 너무 비싸고, 오래된 빌딩을 사자니 가격은 맞지만 관리하기 힘들 것 같아 고민이 많아진다. 토지를 사서 건축을 하면 신축 꼬마빌딩보다 가격 면에서 유리하고 오래된 빌딩보다는 관리하기가 유리할 텐데, 토지는 어떻게 구입하고 건축은 어떻게 해야 할지 도통 모르겠다. 과연 그는 이 어려운 과정을 어떻게 해결했을까? 꼬마빌딩 건축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던 나건축 씨가 토지를 매입하고 건축을 준비해 공사를 완료하기까지의 과정을 함께 따라가보자. 어렵게만 느껴졌던 꼬마빌딩 건축과정이 한눈에 보이게 된다.
부자들은 어떻게 돈 되는 꼬마빌딩을 지을까?
따박따박 월세 받는 꼬마빌딩 건축의 모든 것!
신축 꼬마빌딩은 관리 편의성이 좋고 공실률이 낮으며 수익률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건축비와 건축주 마진이 반영되어 있어 가격이 높다. 반대로 구축 꼬마빌딩은 건물가격이 낮게 평가되기 때문에 꼬마빌딩 가격이 다소 낮다는 장점이 있지만, 건물 노후화에 따른 하자 수리와 공실 문제가 있다. 신축 꼬마빌딩의 장점인 관리 편의성과 구축 꼬마빌딩의 장점인 가격, 이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방법이 바로 꼬마빌딩을 짓는 것이다.
꼬마빌딩을 짓는 과정은 사업성 판단, 건축계획, 토지 매입 등 토지 매입단계와 시공사 선정 및 도급 계약, 설계사무소 계약 및 설계, 건축허가, 멸실신고, 착공신고 등 건축 준비단계, 그리고 철거, 측량, 기초공사, 골조공사, 외벽공사, 설비공사, 창호공사, 미장공사, 목공사, 수장공사와 사용승인까지의 건축단계로 구분된다. 건축과정은 이렇게 복잡하고 신경 쓸 것이 많지만 차근차근 알아가다 보면 그리 어렵지만은 않다. 매매부터 시공까지 이 책 한 권으로 끝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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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월급은 적어도 돈은 모으고 싶어
성동규 | 매일경제신문사 | 2018-12-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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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월급은 적어도 돈은 모으고 싶어
성동규 | 매일경제신문사 | 2018-12-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한 권으로 끝내는
재테크 기본서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종잣돈은 어떻게 준비하고, 신용관리는 어떻게 하며, 내 집 마련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조목조목 알려주는 사람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현 은행 지점장이자 은행에서 오랜 기간 판매직원들을 대상으로 세일즈 교육을 해온 저자는 이제 막 재테크를 시작하는 사회초년생과 신혼부부를 위해 금융교육 강연을 진행해 왔다. 이 책은 일일이 강연을 찾아오지 못한 수많은 재테크 초심자를 위한 친절한 안내서다. 금융에 대한 무지, 재테크는 돈이 많아야 한다는 편견, 재무설계는 남 일이라는 착각,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막막함 때문에 재테크와 멀어진 2030에게 든든한 재테크 입문서가 될 것이다.
재테크의 99%는 습관이다
이기는 재테크 습관 만들기
■ 월급날을 저축하는 날로 만들어라
사회초년생은 월급은 적으나 쓸 곳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다. 지출이 많으니 자연스럽게 저축과는 담을 쌓고, 돈이 남으면 저축을 하겠다고 다짐한다. 재테크를 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저축부터 생활화해야 한다. 마음으로 안 되면 강제시스템인 자동이체를 활용하자. 부자에게도 ‘남는 돈’은 없다.
■ 주거래 은행을 정해라
급여가 이체되는 은행을 주거래 은행으로 정해서 각종 수수료 및 금리 혜택을 누리자. 어떤 은행이든, 어떤 지점이든 상관없다. 자주 방문할 수 있는 곳이면 된다. 눈도장을 찍고 발품을 팔아 금융기관의 직원 한 명쯤은 내편으로 만드는 센스! 금융지식과 투자 경험이 부족한 사회초년생에게는 자산관리를 이끌어줄 멘토가 절실하다.
■ 돈에 꼬리표를 붙여라
얼마를 모아 어떻게 소비할지 구체적으로 상상하자. 1년짜리 적금에 ‘하와이 여행’이라는 이름표를 달아놓으면 하와이를 생각하며 참고 버틸 수 있다. 2년 후 있을 부모님 칠순 잔치에 사용할 ‘칠순 잔치 자금’ 통장이라면 쉽게 해지해서 사용하기가 어렵다. 이처럼 작은 이름표 하나에도 돈을 대하는 마음가짐이 달라지고 목적의식이 생긴다.
■ 일단 종잣돈부터 만들어라
종잣돈 만들기는 ‘지금 바로’ 시작해야 한다. 부자들의 공통점은 가능한 한 빨리 종잣돈을 마련하고 그것을 기반으로 노력했다는 것이다. 비단 부자가 되는 방법뿐만 아니라 재테크를 잘하기 위해서도 종잣돈을 빨리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 열심히 모으지 말고 계획적으로 모아라
‘무엇을 위해 돈을 모으는지’ 목표를 분명히 설정하자. ‘최대한 빨리 10억 원을 모으겠다’는 식의 막연한 목표보다는 ‘3년 안에 적금으로 종잣돈 3,000만 원을 모은다’와 같은 당장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행동목표가 필요하다.
■ 당장 시작하고 단기간에 끝내라
월 10만 원짜리 적금이라도 일단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금융관련 지식을 다 갖추고 시작하기엔 너무 늦는다. 30세부터 매달 200만 원씩 투자하여 연 5%로 운용한다면 60세에 12억 6,150만 원을 모을 수 있지만, 10년 뒤인 40세에 시작하면 매달 350만 원씩 납입해야 같은 금액을 모을 수 있다.
사회초년생이 꼭 챙겨야 할
다섯 가지 금융상품
■ 내 집 마련의 시작, 주택청약종합저축
재테크의 첫걸음이자 ‘만능 통장’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주택청약종합저축’은 2018년 7월 정부의 신혼부부·청년 주거 지원방안으로 청년우대형이 새롭게 출시되었다. 현행 주택청약종합저축에 우대이율을 더한 상품이니 놓치지 말 것.
■ 사회초년생·신혼부부를 위한 대출상품
기존 대출상품에 훨씬 많은 혜택을 더한 청년우대형 대출상품을 적극 활용하자. 선정 기준과 이자는 낮추고 대출 기간과 금액은 높였다. 주택 구입을 위한 ‘내집마련 디딤돌대출’과 전세 걱정을 덜어주는 ‘버팀목 전세자금대출’, 취업준비생·사회초년생용 주거안정 월세대출이 있다.
■ 사회초년생의 투자 길잡이, 적립식펀드
적금이자는 낮고 펀드투자는 어려운 초보자에게는 투자 시점을 고려하지 않아도 되고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으며, 적은 금액으로도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적립식펀드를 추천한다. 정기적으로 꾸준히 투자하면 재테크에 안정적인 첫발을 내딛을 수 있다.
■ 최적의 종잣돈 마련 상품, ISA
비과세 혜택을 받으며 종잣돈 마련을 할 수 있는 ISA는 사회초년생이 지나치기 아까운 상품이다. 가입 시점을 기준으로 일반형과 서민형으로 나뉘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므로 월급이 적은 사회초년생 시절에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 연말정산의 필수품, 세제적격 연금상품
‘연금저축계좌’와 ‘개인형퇴직계좌’는 연말정산에서 세금을 돌려받기 위한 대표적인 세액공제 상품이다. 두 상품 모두 노후준비용 세제적격 연금상품이지만, 욕심 부리지 않고 적은 금액으로 꾸준히 운용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차근차근 노후 준비를 할 수 있다.
책 속으로
재테크의 세계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합니다. 대다수의 사회초년생은 재테크에 대한 생각은 있지만 잘 몰라서, 혹은 엄두가 나지 않아서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종잣돈은 어떻게 준비하고, 신용관리는 어떻게 하며, 내 집 마련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사람
도 없습니다. 결국 상당수의 사회초년생과 신혼부부가 재무설계도 없이 그냥 시간을 흘려보내거나 잘못된 방향으로 재테크에 올인하는 사례가 발생하는 것이죠.
- 6p, '프롤로그' 중에서
결국 투자에 대한 모든 책임은 투자자의 몫입니다. 누구에게도 휘둘리지 않고, 자기 자산을 지키고 늘리기 위해서는 알아야합니다. 내가 투자하는 상품이 무엇인지, 얼만큼 위험한지, 위험 부담을 감수할 만한 여유가 있는지, 최악의 경우 어디까지 보호를 받을 수 있는지요. 아는 힘이 여러분과 여러분의 돈을 지켜줄 것입니다.
- 27p, '아는 만큼 이기는 재테크의 법칙' 중에서
혹시 자금이 부족해서 적금을 해지해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면, 은행에 ‘통보’ 대신 ‘상담’을 하세요. 불가피하게 만기를 채우지 못하고 해지를 해야 하는 경우, 많은 사람들이 “이 통장 해지해 주세요”라고 입을 뗍니다. 금융회사 직원은 되물을 이유도, 해지를 만류할 이유도 없습니다. 중도해지를 하면 이자를 주지 않으므로 수익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반면 “제가 자금이 필요한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라고 문의하면 그냥 해지하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예금담보대출이 유리할지, 가장 효율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도움을 줄 것입니다.
- 44p '재테크의 99%는 습관이다' 중에서
그럼 가계부를 쓰기만 하면 되는 걸까요? 가계부를 열심히 작성하는데도 소비도 저축도 그대로라면 가계부를 작성하는 이유에 대해 다시 생각해봐야 합니다. 가계부는 단순히 나의 소비를 기록하는 사관의 역할이 아닙니다. 수입과 지출을 정확히 작성하여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돌아봄으로써 고정지출과 변동지출의 현황을 파악하려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줄일 수 있는 항목을 찾아내고 실제 줄이는 노력을 하는 것까지가 ‘가계부 쓰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절약과 저축으로 이어지지 않는 가계부 작성은 지출내역을 열심히 정리하는 것일 뿐이죠. 가계부, 잘 쓰고 계신가요?
- 46p '습관을 행동으로 옮기는 방법' 중에서
종잣돈은 앞으로 발생할 미래의 각종 재무목표에 대비하고 자신의 투자능력을 키울 목적으로 모은 최초의 목돈을 의미합니다. 농작물의 씨앗 같은 돈이라고 해서 ‘시드머니seed money’라고도 부릅니다. 농작물이 성장하여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튼실한 종자가 필요한 것처럼 우리 삶의 각종 재무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기반이 되는 값진 돈입니다. 그러면 왜 종잣돈을 마련해야 할까요? 종잣돈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쌈짓돈을 모아 처음 저축을 시작하는 사회초년생에게 목표금액과 시점을 못 박음으로써 이를 달성하기 위한 강한 의지를 심어주기 때문입니다.
- 73p ‘첫걸음은 종잣돈이다’ 중에서
사회초년생의 재테크는 일반 재테크와는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사회초년생은 대부분 모아놓은 자산도 없고 투자 경험도 적으며, 금융지식도 부족합니다. 투자자금 역시 상대적으로 적다 보니 10%의 수익을 올리는 것보다 10%를 아껴 저축하는 편이 훨씬 낫습니다. 1,000만 원을 10%의 수익률로 1년 동안 굴린다고 해도 수익은 100만 원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마저도 요즘 시장에서 10%의 수익을 주는 상품은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 하지만 하루에 커피 한 잔 3,000원을 아껴서 저축하면 1년 후에는 약 110만 원을 모을 수 있습니다. 1,000만 원을 11%의 수익률로 1년 동안 굴린 것과 같은 효과가 있는 것입니다.
- 79p ‘저축할 돈이 없다는 핑계를 대지 마라’ 중에서
많은 사람이 재무설계와 재테크를 혼동하고, ‘재무설계는 부자들이나 하는 것’이라는 착각을 합니다. 솔직히 돈이 많은 사람들은 자산을 관리해줄 담당 변호사나 세무사가 있고, 재무설계 서비스를 받지 않더라도 여유자금으로 노후를 책임질 수 있습니다. (…) 그러면 실질적으로 재무설계가 필요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바로 사회초년생이나 중산층 이하의 서민들입니다. 모아놓은 돈도 별로 없고, 향후 소득이 급격히 늘어날 것도 아니기 때문에 더욱 생애주기에 따른 목표와 계획이 필수입니다. 결국 인생의 각종 재무목표를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난감한 당신이 바로 재무설계가 꼭 필요한 사람입니다.
-123p '재무설계는 꿈을 이루는 설계도' 중에서
신용카드의 가장 큰 문제는 충동구매로 이어지는 과소비의 주범이라는 것입니다. 신용카드는 자유로운 소비를 가능하게 합니다. 할부가 가능하니 고가의 상품도 ‘한 달에 이 만큼만 내면 되네?’라는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또한 구매 즉시 지불하는 것이 아니라 한 달 후에 갚고, 만약 갚을 수 없다면 리볼빙 제도(일부 결제 금액 이월 약정)를 이용해 다음 달로 상환기일을 넘겨줍니다. 그래도 상환이 어려우면 대출로 전환하여 길게 나눠 갚도록 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신용카드의 친절함에 속지 마세요. 물건을 샀는데 잔고는 줄지 않는 달콤한 유혹에 빠져 있다 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 빚이 쌓일 수 있습니다
- 165p ‘신용카드와 이별하라’ 중에서
만약 대출이 필요하다면 마이너스통장보다는 일반신용대출로 대출을 받아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일반신용대출을 통해 이자율을 낮추고 대출을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여 조금씩 갚아 나감으로써 대출금을 줄이려는 노력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출 이후에 신용상태에 변화가 있다면, 증빙자료를 제출하고
금리인하를 요구해 대출금리를 낮출 수도 있습니다.
- 176p ‘재테크보다 대출상환이 우선이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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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월급쟁이 건축주 되기 프로젝트
김진원 | 천그루숲 | 2018-08-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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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월급쟁이 건축주 되기 프로젝트
김진원 | 천그루숲 | 2018-08-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아파트 살 돈으로 노후주택 사서 건축하는 법!
이제 〈월급쟁이 건축주 되기 프로젝트〉를 시작해 보자!
“나는 1년 지나고 돈이 좀 더 모이면 해야지.”
“나중에…. 지금은 아니야. 좀 더 여윳돈이 필요해.”
아직도 이런 말들로 당신의 삶을 합리화하고 있다면 이제는 그만 알에서 깨어날 시간이다. 당신의 한계는 여기까지라고 한정짓는 알에서 깨어나야 한다. 이제 선택의 순간이다. 당신이 건축주가 되어 월급쟁이 직장인의 굴레에서 벗어날 순간 말이다. 물론 월급쟁이 직장인들이 땅을 사고 건물을 짓기까지는 쉽지 않은 상황들의 연속이다. 어떤 땅을 사고, 자금은 어떻게 조달하며, 실제 건축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예기치 못한 변수들이 발생할 것이다. 하지만 머뭇거리고 있기에는 지금의 현실이 만만치 않다.
이제는 ‘건축’이라는 부동산 투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받아들여 좀 더 자유로운 삶에 다가서야 한다. 이 책은 건축주가 되기 위한 준비작업에서부터 토지분석, 매입, 설계, 시공, 분양, 임대, 수지분석까지 건축에 필요한 모든 사항들을 정리해 놓았다.
Part 1에서는 ‘건축주가 되어 두 번째 인생을 사는 사람들’을 소개하고 있다. 노후주택을 매입하거나 점포겸용주택을 분양받아 건축을 시작한 사람들, 공동투자를 통해 건축에 빠진 사람들, P2P 대출을 활용해 적은 금액으로 상가주택을 건축한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Part 2 ‘오늘부터 당신은 예비 건축주’에서는 건축의 기본적인 과정에 대한 설명과 부동산 투자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건축을 통해 2배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Part 3은 ‘건축주 되기 프로젝트’의 첫 번째 관문인 ‘토지 매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어떤 토지를 구입해야 하는지, 왜 노후주택은 나대지로 봐야 하는지, 왜 썩은 주택이 황금알을 낳는 땅인지 등을 설명하고, 공간을 최대로 활용하는 방법과 노른자위 땅을 만드는 방법 등을 소개한다.
Part 4 ‘실전 건축’에서는 설계사무소의 선정부터, 설계에 따른 공간의 비밀, 공사 공정에 따른 체크포인트와 부실공사를 막는 노하우를 설명한다. 또 계약이행증권을 통해 안전한 공사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Part 5에서는 ‘P2P 금융을 활용한 자금 조달’에 대해 설명한다. 요즘 대세가 되고 있는 부동산 크라우드펀딩인 P2P 금융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며, 왜 건축주들이 P2P 금융을 이용해야 하는지, 그들과 어떻게 윈윈해야 하는지를 설명한다.
Part 6 ‘돈 되는 건축전략’에서는 건축의 재무제표라고 할 수 있는 ‘수지분석표’ 작성법부터 건축주를 위한 절세전략, 분양과 임대 중 어느 것이 유리한지, 1인가구의 증가에 따른 임대시장의 활용법 등을 설명한다.
우리에게 행복한 인생과 윤택한 삶은 권리이자 의무이다. 그런 권리와 의무는 누가 대신 찾아주는 것이 아니다. 바로 우리가 지금 당장 찾아 나서야 한다. ‘월급쟁이 건축주 되기 프로젝트’를 함께 해보자!
이제는 내 땅을 사서 꼬마빌딩 제대로 지어보자!
‘건물’이라는 나무가 아닌 ‘건축’이라는 큰 숲을 봐야 한다.
금싸라기 노후주택에 투자해 ‘빅픽처 디벨로퍼’로 거듭나 보자!
“부동산 투자는 끝났어!”
“부동산 폭락의 시대가 곧 올 거야!”
“내 월급 가지고 부동산 투자는 꿈도 못꿔!”
“건축은 무슨 건축! 집 살 돈도 없는데…”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이렇게 부정적인 말을 쏟아내는 사람들이 넘쳐난다. 하지만 부정적으로만 생각하면 어떤 투자도 할 수 없다. 특히 부동산 등 재테크를 하는 사람치고 부정적으로 접근해서 부자가 된 사람은 보지 못했다. 나는 우리 주변의 방해꾼들에게 자신 있게 말하고 싶다.
“부동산의 시대는 절대 끝나지 않는다. 부동산 시장은 아직도 현재진행형이다.”
10년 전 필자가 부동산 투자를 시작했을 당시에도 이런 말을 하는 방해꾼들이 넘쳐났다. 친구, 선배, 지인들까지 부정적인 말을 쏟아냈다. 그러나 10년 후 필자는 그 말이 잘못되었다는 걸 입증하고 있다. 왜냐하면 필자는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부동산으로 돈을 벌고 있기 때문이다. 매년 쏟아지는 각종 부동산 규제 정책과 경기변동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물론 위기의 순간도 많았지만, 슬기롭게 헤쳐 나가고 있다. 반대로 10년 전 나에게 부정적인 말을 했었던 방해꾼들의 삶은 어떨까? 행복한 삶은커녕 자신을 돌볼 금전적 여유조차 없으며, 매달 날아오는 이자납입 청구서와 부채, 세금, 인플레이션에 짓눌려 최소한의 윤택함과 행복함조차 느끼지 못하며 살아가고 있다.
필자는 10년 동안 경매 투자부터 시작해 분양권 투자, 상가 투자, 꼬마빌딩 투자 등 여러 가지 투자를 통해 수많은 실수와 시행착오 그리고 성공을 거듭하면서 실전경험과 노하우를 쌓았다. 그리고 모든 부동산 투자의 정점이자 많은 투자자들이 꿈꾸는 건축주가 되기로 결심했다. 이미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건물(꼬마빌딩, 아파트, 상가, 빌라 등)이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건축주’ 말이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건축이라고 하면 워낙 덩어리가 커서 내가 접근할 수 없는 영역이 아닐까’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건축은 적은 금액을 가지고도 충분히 접근이 가능하다. 총투자금의 10%만 준비할 수 있다면 건축주가 될 수 있다. 자금 여력이 안 된다면 P2P 자금 조달을 통해 사용가능한 총알을 준비할 수 있다.
이 책은 〈월급쟁이 건축주 되기 프로젝트〉라는 제목과 같이 직장인들도 ‘건축(부동산 개발)’을 통해 좀 더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또한 월급쟁이들도 건축이라는 수단을 통해 이익을 극대화하고, 높은 생산자 프리미엄을 얻을 수 있는 새로운 투자방식을 알려주고자 한다. ‘월급쟁이 건축주 되기 프로젝트’를 통해 성공적인 월급쟁이 건축주들이 많이 생겨났으면 한다. 우리 모두 프로젝트를 함께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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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너나위 | RHK | 2019-08-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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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너나위 | RHK | 2019-08-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회사는 당신을 책임지지 않는다!”
70억 자산가로 변신한 월급쟁이의 시스템 마련법
살아갈 날은 점점 길어지는데 직장에서 일할 수 있는 날은 더욱 짧아지는 시대, 당신은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가? 미국의 5대 갑부로 전설적인 투자의 귀재라고 불리는 워런 버핏(Warren Buffett)은 말했다. “당신이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찾아내지 못한다면, 당신은 죽을 때까지 일을 해야만 할 것이다.”
결국, 자본주의 사회에서 투자로 얻는 수익을 ‘불로소득(不勞所得)’으로만 치부해버린다면, 노인이 되어서도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고된 일터로 내몰릴 수밖에 없다. 핵심은, 근로소득을 자본소득으로 바꾸어, 나 대신 일할 ‘시스템’을 마련하는 것!
이 책은 국가도 회사도 책임져주지 않는 현실을 자각한 평범한 월급쟁이가 치열하게 공부하고 공격적으로 투자해, 불과 3년 만에 70억 자산가로 거듭날 수 있었던 ‘부동산 투자’ 비결을 공개한다. 왜 투자를 해야 하는지, 평범한 직장인이 어떤 방향과 목표를 세우고 수입과 지출을 관리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한편, 지금 당장 따라 할 수 있는 투자 매뉴얼을 통해, 현시점 누구라도 부동산 투자로 미래와 노후를 준비할 수 있게 돕는다.
평범한 월급쟁이가 회사 밖에서 이뤄낸 경제적 자유
매일 밤 11시, 12시까지, 그것도 모자라 주말에도 자리를 지키는 성실한 월급쟁이가 있었다. 아무리 어려운 일이 맡겨져도 불평 한마디 없이 불도저처럼 밀고 나간 덕분에, 상사에게 신임을 얻고 승승장구하던 9년 차 직장인. 어느 날, 그가 워너비로 삼고 따르던 선배가 회사의 권유로 하루아침에 퇴직했다. 하지만 회사는 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 멀쩡히 돌아갔다. 그는 깨달았다. 자신이 입사했을 때 9년 차였던 선배의 현재가, 자신의 미래임을.
저성장, 취업난, 만혼, 늦어지는 출산, 이른 퇴직, 최저생계비에도 못 미치는 연금, 거기에 고령화까지! 이처럼 노년 노동이 불가피한 현실임에도 노인 근로자가 할 수 있는 일은 젊은이들에게도 어렵고 힘든 일이 대다수다. 절망스러운 것은 이렇게 나이 들어서까지 힘들게 일을 하는데도 우리나라의 노인빈곤율이 OECD 국가 중 1위라는 사실. 국가도, 회사도 당신을 책임지지 않는 현실에서, ‘노후 준비는 셀프’인 셈이다. 그렇다면 해야 할 일은 분명하다. 젊은 시절 시간과 노동력을 투입해 버는 ‘근로소득’을 활용해, 나이 들어 직접 노동력을 투입하지 못하게 될 때도 소득이 들어오는 시스템을 마련하는 것! 그것이 바로 ‘자본소득’을 창출하는 투자다.
‘재테크란 자신의 능력에 자신 없는 사람들이나 기웃거리며 시도하는 것’이라 치부했던 앞 사례의 김 과장은, 현실에 눈을 뜨고 자본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수단을 찾기 시작했다. 자본주의와 경제, 투자 관련 서적을 100권 이상 읽은 후 그 수단으로 부동산을 택한 그는, 하루도 거르지 않고 퇴근 후엔 부동산 현장에 나갔다. 김 과장은 전세금을 레버리지로 삼아 저평가 아파트를 매입해나갔고, 불과 3년 만에 월급쟁이 30년 치 연봉에 달하는 순수익을 달성해냈다! 엄연한 ‘월급쟁이 부자’의 길로 접어든 것이다.
나 대신 일할 ‘자본소득 창출 시스템’
이 책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는 김 과장이 회사 밖으로 눈을 돌려, 스스로 돈 걱정 없는 미래를 위해 필요한 계획을 세우고 이를 실행한 과정과 마침내 이뤄낸 성과를 낱낱이 기록한 책이다. 특히 ‘급여’라는 비교적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가진 월급쟁이가 돈을 쓰는 방식을 변화시켜 어떻게 투자하면 되는지 알려주는 ‘직장인의 포지션 전략’을 제공하는 한편, 투자할 돈이 없다는 이들을 위해 ‘자본 재배치’라는 방식으로 종잣돈을 마련하는 법도 알려준다. 그가 지금도 참고하고 있는 기준과 순서를 담은 ‘투자 매뉴얼’을 소개해 투자의 ‘투’자도 모르는 초보라도 지금 당장 따라 할 수 있게 돕는다. 무엇보다 자신이 어떤 지역 어떤 아파트에 얼마의 돈을 투자해 어느 정도의 수익을 거두었는지도 숨김없이 공개함으로써, 독자들이 간접적인 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투자를 배울 수 있게 한다는 것도 장점이다.
저자는 현재 네이버 부동산 재테크 대표 카페인 ‘월급쟁이 부자들’에서 필명 ‘너나위(너와나를위하여)’로 활동하며, 자신의 투자 경험이 녹아 있는 칼럼과 다양한 주제의 오프라인 강의로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다. 카페 18만 명 회원이 한목소리로 이야기하듯, 그는 미래를 불안해하는 월급쟁이들을 위해 ‘간, 쓸개, 허파까지 빼줄’ 정도로 자신이 터득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나누는 월급쟁이 투자자다.
4년 전, 회사에 올인하면서도 늘 불안해하던 김 과장의 인생을 180도로 변화시킨 책의 저자이자 멘토인 너바나(월급쟁이 부자들 카페 운영자)는, 자신의 제자인 그의 책에 이런 추천평을 썼다. “이 책을 그냥 지나친다면, 당신은 또다시 기회를 놓치는 것일지 모른다.”
부동산 투자를 통해 자산 창출 시스템을 마련한 뒤 진정한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고 싶은가? 단언컨대, 이 책 한 권이면 충분하다!
■□ 추천사
“많은 직장인의 꿈, 3년 안에 10억 모으기! 누구나 원하지만 아무나 이룰 수 없는 꿈을, 그것도 더 짧은 시간 안에 더욱 많이 이뤄낸 진짜 월급쟁이가 여기 있다! 평범한 직장인 너나위 님은 치열한 노력 끝에 월급쟁이 부자의 길로 접어든 투자자다. 이 책을 그냥 지나친다면, 당신은 또다시 기회를 놓치는 것일지도 모른다.”
너바나,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의 저자이자 ‘월급쟁이 부자들’ 카페 운영자
“젊고 열정적이며 눈에서 빛이 나는 사람. 너나위 님의 첫인상이다. 그가 결국 놀라운 성장 스토리를 한 권의 책으로 펴냈다. 책에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생각과 행동을 변화시켜 마침내 원하는 것을 쟁취한 그의 이야기가 담겼다. 동시에 평범한 사람도 경제적으로 더 나은 내일을 맞이하기 위해 당장 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스스로 더 나은 미래를 만들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나 이렇게 성공했다’가 아닌, ‘당신도 이렇게 하면 된다’고 말하는 이 책을 펼쳐보기 바란다.”
쏘쿨, 《수도권 꼬마아파트 천기누설》의 저자
“월급쟁이로 살면서 부자가 되기를 꿈꾸는 사람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저자는 내가 아는 사람들 중 가장 빠른 시일에 노후 준비를 마친 사람이기도 하다. 그가 이 책에 숨김없이 공개한 노하우와 전략을 읽다 보면, 나까지 노후 준비를 마친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다.”
주우이, 30대 직장인
“아무 생각 없이 직장생활을 하다가 결혼하고 아이를 낳았다.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아이의 모습을 보니, 지금처럼 살아서는 나의 노후도, 아이를 위한 더 나은 미래도 준비할 수 없을 것 같다는 공포가 밀려왔다. 그래서 재테크 공부를 시작했고 그 과정에서 저자의 글이 큰 도움이 됐다. 예전의 나와 같은 워킹맘이라면, 이 책을 통해 ‘돈’의 가치를 깨닫고 어떻게 노후를 준비하면 될지 배워나가길 바란다.”
유리가면, 30대 워킹맘
■□ 본문 중에서
당신이 어떤 이유를 가지고 있든 중요하지 않다. 분명한 것은 당신이 현실을 직시하지 못할 만큼의 편견과 선입견에 사로잡혀 있는 한, 자본주의 사회 안에서 그것이 결국 당신의 발목을 잡을 것이라는 사실이다. 부동산은 인류 역사상 단 한순간도 자산으로서의 가치를 잃어본 적이 없다. 그렇기에 이런 부동산의 본 모습을 똑바로 보지 못한다면, 결국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내몰릴 수밖에 없다. 그저 내 생각이나 주장이 아니다. 역사가 말해주는 실제이자 현실이다.
/ 프롤로그_회사는 당신을 책임지지 않는다, 12p.
당신이 좀 더 주변을 주의 깊게 둘러본다면, 자본주의와 인플레이션의 본질을 인식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결과가 얼마나 다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똑같은 회사에서 똑같이 일하고 똑같은 급여를 받았음에도, 그 자산의 격차는 벌어질 수밖에 없다. 인플레이션의 영향을 비껴가는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이를 먼저 인식하고 받아들였다면, 평범한 직장인이 월급을 저축하는 것만으로는 완벽한 노후 준비를 할 수도 없고, 부자가 되기도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을 것이다. 지금처럼 일생을 바쳐 일해서 번 당신의 돈을 그대로 통장에서 썩힐 것인가?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 돈을 현금이 아닌, 자산으로 바꾸는 대책 말이다.
/ 1장_왜 투자를 해야 하는가, 33~34pp.
나는 일단 생산 자산 구입에 필요한 돈을 모으고자 지출을 통제했다. 시간이 흘러 필요한 금액이 모이면, 생산 자산을 하나둘 사들였다. 여러 종류의 생산 자산 중 내가 선택한 것은 부동산(토지)이었다. 그리고 그렇게 지난 3년간 사들인 부동산 덕분에, 과거라면 꿈도 꾸지 못할 만큼의 소득을 얻었다! 여전히 직장생활을 하고 필요한 데 돈을 쓰며 부동산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일을 하는 것 외에 따로 일하지 않았는데도 말이다. 달라진 것이라곤, 돈을 쓰는 대상을 내가 산 것보다 절대 비싸게 되팔 수 없는 것(소비자산)을 사들이는 것에서 내가 산 가격보다 비싸게 팔 수 있는 것(생산 자산)으로 바꾼 것, 그 하나뿐이다.
/ 2장_ 당신과 돈이 가야 할 방향, 81~82pp.
잃지 않는 부동산 투자를 하고 싶다면, 다음 세 가지를 갖춰야 한다. 첫째는 부동산의 저평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안목, 둘째는 적은 투자금으로 투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기술, 셋째는 역전세 등에 대비하여 내 자산을 방어할 수 있는 자금 동원력이다. 이 세 가지를 갖추고 자산 규모를 늘려간다면, 누구나 부동산의 계단식 상승 구간이 나타날 때마다 생각지도 못한 속도로 순자산이 늘어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당신이 일하고 있을 때뿐 아니라 먹고, 자고, 쉬는 동안에도 말이다.
/ 3장_ 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115p.
좋은 투자란 사는 순간 버는 것이어야 한다. 이는 현재 가치 대비 싼 것을 산다면 가능하다. 물건을 매입한 이후 시장이 나의 바람과 달리 하락장으로 접어든다고 해도, 가치보다 싸게 샀기에 안전 마진까지 확보한 상태라 잃지 않는 것이다. 투자를 고려 중인 물건이 본연의 가치에 비해 싸다는 확신이 들 때 투자해야,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다. ‘저평가’된 물건을 사는 것이 잃지 않는 투자의 필요충분 조건인 셈이다. 그렇다면 부동산의 저평가 여부를 판단하려면 우선 저평가가 무엇인지부터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 저평가란 물건의 가치 대비 가격이 싼 상태를 의미하는데, 부동산의 가치는 입지로 결정되기에, 입지보다 가격이 싼지 적정한지 비싼지에 따라 저평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 4장_ 성공 투자를 위한 필수 지식, 200p.
투자 고수들의 거래 경험담 중에는, 유려한 말솜씨와 뛰어난 협상력으로 엄청나게 저렴한 가격에 좋은 부동산을 매입한 사례가 소개되지만, 실제 현장에서 그렇게 드라마틱한 가격 협상을 끌어내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리고 정작 가격 협상에서 매수자의 협상력보다 중요한 것은, 매수 시점의 시장 분위기다. 투자자가 관심 있는 물건을 매입하려는 시점의 전반적인 시장 분위기가 협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는 뜻이다. 절대적으로 매도자 우위인 시장에서 자칫 매물의 가격을 깎으려 했다가는 물건을 놓치게 될 수 있다. 매도자와 매수자를 둘러싸고 있는 시장의 거대한 분위기가 이미 그러하면, 개인의 노력이나 경험치가 빛을 발하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 5장_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투자 매뉴얼, 306p.
빨리 가고 싶다는 바람이 아무리 간절하다 해도 경험이 부족하면 빨리 갈 수가 없다. 서두르다가 방향을 잘못 잡으면 다시 되돌아오지 못할 수도 있다. 그래서 오랜 기간 성공적인 투자를 이어온 투자 선배들의 입에서 ‘성공’이란 단어보다 ‘생존’이라는 말이 더 자주 나오는 건지도 모르겠다. 그들은 말한다. 큰 성공을 바라기보다 우선 살아남아야 한다고. 살아남아 있기만 하면 늦더라도 멀리까지 갈 수만 있다면, 그것이 성공이라고. (중략) 처음 접한 영역, 익숙하지 않은 길이라 면 빨리 가려고 해도 그럴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천천히 두드리며 찾아가길 바란다. 오래 걸어가야 하는 길 위에, 당신뿐 아니라 같은 곳을 향하는 사람들도 함께한다면 그 길이 힘들기만 한 것은 아닐 것이다.
/ 6장_ 당신의 돈 그릇을 키우고 싶다면, 337~338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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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월급쟁이 쳇바퀴 탈출 재테크
홍현일 | 피톤치드 | 2018-07-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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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월급쟁이 쳇바퀴 탈출 재테크
홍현일 | 피톤치드 | 2018-07-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재벌 2세도 건물주도 아니지만 평범한 벌이로도 행복하게 살고픈 직장인
그들을 위한 희망 재테크
경제적으로 자유로워지는 황금 메추리 통장 저축법!
미래에 대한 준비는 포기하고 현재의 삶을 즐기려는 욜로 족이 등장했다. 차근차근 저축하고 투자해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는 생각을 심어준 경제 환경 때문일 것이다. 물론 과거에 비해 자산을 불리기 어려운 환경임은 부인할 수 없다.
그런데 월급만으로도 아끼고 모으고 투자해서 상당한 부를 이룰 수 있을까? 저자는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탄탄한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솔루션으로 황금 메추리 통장 저축법을 소개한다.
황금 메추리 통장은 우리에게 경제적 자유를 안겨준다. 일하지 않고도 매달 생활비보다 더 큰 수입이 생기는 경제적 자유. 평범하게 소비해도 돈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일 없으면 행복할 것 같다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월급을 활용해 자유를 누릴 수 있다.
이 책의 주인공은 너무 평범해서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인물이다. 취업했다는 기쁨도 잠시, 힘든 직장생활을 소소한(?) 소비로 보상받으려 하는, 그리고 미래에 대해 아직은 진지하게 생각해 보지 못한 친구다. 주변 입김에 귀가 팔락이고 남의 시선을 의식하는 인물로 어쩌면 우리 자신일 수도 있다.
이 책은 스토리텔링 방식과 선배의 팁으로 구성되었다. 내용은 크게 평범한 직장인의 삶, 자산관리에 눈뜨다, 종잣돈을 모으는 저축 방법, 자산을 키우는 투자법이다.
스토리텔링에서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보통의 직장인의 생활과 재무와 관련한 이슈와 에피소드를, 선배의 팁에서는 부가적인 설명이 필요한 부분을 다뤘다.
줄거리
주인공은 평범한 직장인 4년 차. 바쁜 회사생활 속에 별생각 없이 소비하며 월급을 받는 만큼 지출하는 삶을 살고 있다. 마이너스 인생은 겨우 면하며 지내던 중 대학 동기와 저녁을 먹다가 친구의 부추김에 못 이겨 대출을 받았다. 10일간 유럽 여행을 떠나기로 한 것.
그런데 이럴 수가. 여행 중에 카드는 한도 초과로 사용이 중지되었고 설상가상 가져간 현금마저 다 떨어진다. 빈털터리로 국제 미아가 될 위기 속에서 운명의 멘토를 만난다. 까칠하지만 진솔한 멘토의 조언으로 일과 월급의 의미를 배우고, 쳇바퀴 돌리는 삶에서 벗어나 진정한 경제 자유를 얻는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게 된다. 저축으로 종잣돈 모으는 법, 자산을 늘리는 투자법을 배워 실천해나가는 사이, 주인공의 생활과 미래 계획이 바뀐다.
쓰는 것도 없는데 남는 돈도 없는 이유는?
무리인 줄 알아도 명품을 사고픈 내 심리는?
투자와 투기를 헷갈리게 하는 초심자의 행운이란?
이른바 오포 세대라 불리는 요즘 청년들은 소비를 부추기는 마케팅 전략, 자본의 집요한 세뇌, 타인과의 비교 속에서 미래 설계는 포기하고 현재의 소비에만 집중하고 있다. 앞날에 대한 희망을 품기 어려운 상황에서 당장의 삶이라도 즐기라는 달콤한 유혹을 받는 세대에게 기본적인 투자 지식과 더불어 미래를 준비하는 지혜를 제공하기 위한 책이다.
투자하려면 종잣돈이 있어야 한다. 월급쟁이로서는 그 종잣돈 마련부터 쉽지 않다. 이 책은 적은 월급을 어떻게 관리하고 저축률을 높일 수 있는지부터 차근차근 알려준다. 봉투 사용법, 재미 통장 만들기, 예산 가계부, 은행 예적금을 복리로 굴리는 법, 강제 저축 시스템 만들기 등 보통 직장인의 월급으로 시작하는 재테크 방법을 담았다.
따라하기 어렵거나 번거로운 방법이 아니라 누구라도 쉽게 배울 수 있고 확실한 효과를 보장하는 방법들이다. 재테크의 핵심은 지속력이다. 어렵고 귀찮으면 오래 가기 힘들다. 특정 금융 상품이나 부동산 등으로 돈 버는 팁보다 일생 자산 관리를 할 때 기둥이 되는 투자 전략을 안내하고 있다.
우리의 주인공은 일 년에 30일은 커피 값 240만 원을 위해 일한다. 그뿐 아니다. 월세와 관리비 1천만 원을 내기 위해 120일 일하고, 자동차 비용 300만 원을 위해 36일을 일한다. 그랬던 그가, 월급 250만 원을 받는 보통의 직장인인 그가 어떻게 경제적 자유를 얻게 되었을까?
많은 이들의 재무 고민을 상담해온 저자는 돈이 모일 수밖에 없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한다. 때마다 꼬박꼬박 황금알을 낳던 동화 속 거위라면 어떨까? 사실 우리에겐 거위까진 아니라도 메추리 정도는 키울 힘이 있다. 적어도 아직은. ‘황금 메추리’는 월급만으로도 경제적 자유를 얻게 해줄 총체적 시스템을 가리킨다. 나 대신 평생을 일해 줄 귀염둥이만 잘 키워내면 우리도 월급이라는 도토리를 받아먹으려 쉼 없이 돌리던 쳇바퀴를 박차고 나올 수 있다. 자아실현을 위해 일하고 편안하게 은퇴할 수 있다.
이 책은 자본의 유혹에서 돈을 지키는 방법부터 일과 월급의 참 의미, 소비를 통제할 이유와 노하우, 투자 기본기, 투자 원칙까지 진정한 부자가 되는 길을 재미난 이야기 속에 쉽게 풀어냈다. 언제쯤 자유인이 될지 예측해볼 수 있는 맞춤형 계산도 제공한다.
절실함이 있다면 지금 떠나보자. 나의 황금 메추리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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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입사 3년차, 월급만으로는 살 수 없다는 걸 알았다
이성헌 | 매일경제신문사 | 2018-12-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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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입사 3년차, 월급만으로는 살 수 없다는 걸 알았다
이성헌 | 매일경제신문사 | 2018-12-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경제 탓하지 마라, 돈이 안 모이는 건 내 탓이다!
적은 돈을 자주 쓰는 재테크 열등생에서 탈출하는 법
‘욜로족’으로 사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이유는 무엇일까? ‘욜로’도 돈이 있어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욜로를 사치로 여기고, 모이지 않는 월급과 미래에 대한 걱정을 안고 사는 대부분의 직장인에게 지금 당장 필요한 것은 상황 탓하지 않는 똑똑한 재테크다. 돈만 있으면 된다는 생각은 옳지 않으나, 현명하게 모으고 안전하게 불려 지금보다 풍요로운 재정 상태를 구축하는 노력은 확실한 행복을 지키는 버팀목이 된다. 전문가가 될 필요는 없지만 기본적으로 꼭 알고 있어야 하는 여러 팩트를 체크하는 것은 현명한 재테크를 시작하는 초석이 된다.
돈 관리에 서툰 재테크 열등생의 특징은 적은 돈을 쉽게, 자주 쓴다는 것이다. 소중한 내 월급을 허투루 쓰지 않게 하는 ‘선저축 후소비’ 습관을 기르자. 지금 내 월급이 얼마고, 얼마를 쓰고 있으며, 앞으로 얼마를 벌 것인지 파악해 저축 계획만 잘 짜도 반은 성공이다. 나와 관련된 팩트를 파악한 현명한 소비 및 저축 전략을 세우는 방법을 담았다. 불필요한 소비를 걸러 내고, 돈 불리는 강제저축 방법을 익힐 수 있다.
남 따라 시작한 불안한 재테크를 멈춰라!
확실성 높이는 팩트체크로 제대로 돈 모으고 불리는 법
돈을 불리기 위해서는 돈을 모으고 불리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그 방법을 아는 과정이 바로 ‘팩트체크’ 다. 팩트체크는 내부팩트와 외부팩트를 나누는 것에서 시작한다. 내부팩트는 ‘나’라는 개인과 관련된 사실, 외부팩트는 국내외 경제상황과 관련된 사실을 의미한 다. 남 따라 시작한 재테크를 멈추고, 월급과 기대 수익, 지출 습관 등을 파악해 나에게 맞는 전략을 세우는 방법을 담았다. 또 경제를 보는 눈을 키우면 성공적인 투자를 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중요한 국내외 경제 이슈, 필수 금융정책을 체크해 확실성을 높이는 전략을 세울 수 있게 돕는다.
통장 스쳐가는 돈, 붙잡아 불리는 6가지 팩트 체크!
- 버는 돈 안에서 현명하게 쓰는 수밖에 없다
돈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단순한 방법은 ‘더 버는 것’이다. 더 벌기가 어렵기에 현명한 소비 습관을 길러, 내 행복을 지키는 돈을 모아야 한다.
- 국내외 경제상황에 누구나 영향을 받는다
미국의 금리 인상은 우리나라도 금리를 인상한다. 예적금 금리가 올라 저축하기 좋은 상황이지만, 대출금리도 올라 대출을 받았다면 큰 부담이 된다. 경제를 읽는 눈을 키워 적절한 대처를 할 수 있어야 한다.
- 돈이 안 모이는 건 결국 내 탓이다
적은 돈을 쉽게, 자주 쓰는 습관을 버리고 불필요한 소비를 걸러내는 것이 재테크의 기본이 된다. 충격적인 통장 잔고를 만드는 충동적인 소비를 멈추고, 통장 쪼개기로 강제저축을 시작하자.
- 투자는 유일한 역전의 기회다
겁만 내는 재테크 열등생에서 탈출해 투자시장을 보는 눈을 가져야 한다. 위험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배워 나에게 맞는 펀드와 주식으로 역전의 기회를 잡자.
- 노후 대비, 지금 해도 결코 이르지 않다
노령연금과 퇴직금도 아는 만큼 챙길 수 있다. 똑똑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익히자. 내 성향에 맞는 전략을 미리 세워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할 수 있다.
- 놓치고 있는 금융정책, 모르면 나만 손해다
올해 청년우대정책이 확대됐다. 정치·경제 이슈를 체크하고, 내가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절대 놓치지 말자.
책 속으로
재테크 성공 여부는 무엇보다 제대로 세운 재무계획에 달려 있다. 목표는 구체적일수록 좋다. 그리고 목표에 맞는 실천방법을 세워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오해를 한다. 주택청약종합저축은 집을 살 수 있는 권리를 취득하기 위한 저축이다. 집을 사기 위한 돈은 별도로 준비해야 하는 것이다. 또 집을 사겠다는 목표가 있다면 부동산을 찾아다니며 위치, 평수, 가격 등을 고려해 조건에 맞는 집을 알아봐야 한다. 현재 소득과 미래 수입을 고려해 내가 살 수 있는 집을 찾아야 하는 것이다. 더 나아가 미래 부동산 가격이 상승할 지역까지 알아보는 게 좋다. 이렇게 계획을 세우고 그에 필요한 공부도 미리 해야 한다. (본문 28쪽)
20대에는 ‘선저축 후소비’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소득의 50%는 저축과 투자에 쓴다고 마음먹는 것이 좋다. ‘연봉 2,000만 원에 어떻게 돈을 모아’라고 생각하면 목돈을 만들 수 없다. 사회초년생 상담을 하다 보면 연봉 4,000만 원에 통장 잔고는 텅 비어있는 사람이 있고, 연봉 2,000만 원에 알뜰히 모아 통장 잔고가 탄탄한 사람도 있다. 한 번 어느 목적에 쓴 돈은 다른 곳에 쓸 수 없다는 사실을 유념해야 한다. 오늘 지출한 돈은 내일의 자금으로 쓸 수 없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본문 65쪽)
정리하면, 일단 월급이 입금되면 월세나 공과금 같은 고정적으로 나가는 비용을 자동이체하고 나머지 돈을 투자, 소비 통장으로 이체하도록 한다. 일단 급여통장은 항상 잔액이 0에 가까워야 한다. 급여통장에 잔액이 있다는 것은 놀고 있는 돈이 있다는 뜻이다. 투자통장은 적금, 펀드, 보험, 연금 등을 관리하는 통장인데, 중요한 것은 이체일을 같은 날로 설정하는 것이다. 거래 내역을 살펴볼 때, 내가 어디에 얼마나 투자하고 있는지 자금 흐름이 한눈에 파악된다. 제대로 재테크를 해보려는 사람은 급여액의 50~60% 이상을 투자통장에 넣는 것을 추천한다. (본문 87쪽)
1년 동안 모은 적금으로 평소에는 생각하지도 못했던 사치도 부릴 수 있게 됐다. 그러다 보면 힘들게 모은 ‘목돈’이 서서히 쪼그라들고 나중에는 ‘푼돈’이 되어버린다. 특별한 목표가 없으면 허투루 돈을 쓰게 되고, 목표가 있더라도 당장의 단편적인 목표만 있다면 귀한 자투리 돈도 새어나간다. 이게 바로 세로형 저축의 단점이다.
저축은 가로형으로 해야 한다. 가로형 저축이란, 목표와 용도에 맞게 계획을 세우고 이를 ‘동시에’ 실천하는 저축 방식이다. 자녀 교육자금, 대출금 상환을 일정 기간 집중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세로형 저축의 전형적인 유형이라면, 가로형 저축은 자금을 목적별로 나열하고 저축자금을 동시에 배분하는 방식이다. 저축을 시작할 때부터 통장 사용을 ‘사용 목적별(가로저축)’로 분류해야 한다. 목적별로 쓸 수 있는 비용은 동일하면서, 쉽게 사라지는 돈은 꾸준히 유지할 수 있다. (본문 89쪽)
ETF는 거래소에 상장돼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고, 종류가 다양해 분산투자할 수 있으며 수수료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에는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 발달로 접근이 더욱 쉬워졌다. 〈블룸버그〉와 〈뉴욕마켓워치〉는 따로 ETF 전용 코너를 두고 기사를 쓴다. 2015년 말, 저성장·저금리 시대의 효율적인 자산관리 수단으로 ETF가 꼽히기도 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ETF 시장은 약 37조 원으로 전 세계에서 순자산 규모 10위, 거래대금 5위, 상장종목수 9위로 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종목을 보유하고 있다. 명실공히 금융투자상품의 대세다. (본문 112쪽)
P2P 투자의 장점은 높은 수익률, 연 수익률이 10% 이상인 상품들이 업체별로 즐비하다는 점이다. 안정성 있는 상품을 고르려는 본인이 노력만 받쳐준다면 은행보다 훨씬 매력적인 투자처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원금이 보장되지 않으며 채무자가 어떠한 사정이 생겨 채무 불이행 시에는 이자와 원금까지 잃을 수 있다. 많은 업체들이 담보, 보험 등을 바탕으로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채무자에게 문제가 생기면 연체는 불가피하다. 이는 투자금이 예상보다 길게 묶일 수 있다는 의미이다. 은행의 예적금은 만기 전에도 해지할 수 있지만 P2P 투자는 그렇지 않다. 이 때문에 반드시 이 투자는 여유 자금으로만 활용해야 한다. (본문 137쪽)
특히 20대와 30대는 표준세액공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특별공제는 근로자가 직접 신청한 경우에만 적용되는 항목으로 특별소득공제(건강·고용보험료, 주택자금)와 특별세액공제(보험료, 의료비, 교육비, 기부금)로 나뉜다. 그런데 미혼이나 자녀가 없는 젊은 사람들은 의료비나 교육비 지출이 상대적으로 적어 특별공제액 항목 중 건강보험료 외에는 해당사항이 없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표준세액공제를 챙겨야 한다. (본문 163쪽)
청년내일채움공제는 2년형과 3년형 두 유형이 있다. 2년형은 2년간 300만 원(매월 12만 5천원)을 적립하면 정부(취업지원금 900만 원)와 기업(400만 원, 정부지원)이 공동 적립돼, 2년 후 만기공제금 1,600만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3년형은 3년간 600만 원(매월 16만 5천원)을 적립하면 정부(취업지원금 1,800만 원)와 기업(600만 원, 정부지원)이 공동 적립돼, 3년 후 만기공제금 3,000만 원과 이자를 수령할 수 있다. 가입한 청년은 본인 납입금 대비 5배 이상을 수령해 미래 기반을 닦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본문 19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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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자동 부자 습관
데이비드 바크 | 마인드빌딩 | 2018-08-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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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자동 부자 습관
데이비드 바크 | 마인드빌딩 | 2018-08-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당신도 부자가 될 수 있다. 다만 부자 되는 비결을 모를 뿐!
누구나 부자를 꿈꾸며 산다. 하지만 팍팍하고 고단한 삶을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는 상속받을 수 있는 부모의 재산이 많지 않다면 부자는 그저 꿈일 뿐 하고 넘기기 일쑤이다.
하지만 바크가 말하는 부자 되는 비결은 특별히 의지력이 강하지 않아도 자동적으로 부를 이룰 수 있는 것들이다. 지금 당장 부자가 아니더라도 부자로 은퇴할 수 있는 비법을 알기 쉽고 따라 하기 쉽게 실제 자동 부자들의 이야기를 예를 들어 설명했다. 각 장 마지막에는 요약한 내용과 함께 체크할 수 있도록 자동 부자 행동 수칙도 수록하였다. 또한 국내 실정에 맞게 감수를 받았고 국내 현황에 관련된 내용도 함께 정리하여 책의 완성도를 높였다.
15년 연속 아마존 재테크 1위!
뉴욕타임스 31주 연속 베스트셀러!
전 세계에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와 함께 가장 많이 팔린 재테크서!
미국 170만 부 판매!
미국 2,000개 도시, 50만 명을 사로잡은 재테크 비결!
‘부자를 가르치는 부자’의 재테크 비법!
100세 시대, 부자로 살다가 부자로 은퇴하기 위한 솔루션 대공개!
바야흐로 완전한 저성장, 저금리 시대에 살고 있다. 연봉이 올랐다고 해도 물가가 너무나도 올라 아무리 예산을 짜고 한 푼이라도 아끼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해보아도 돈을 모으기가 어렵다. 게다가 대학을 나와도 직장을 구하기도 어렵고, 설령 입사했다고 해도 학자금 대출을 갚거나 카드빚을 갚기만 해도 빠듯한 삶을 살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계속 쳇바퀴 돌 듯 살다 보면 점점 다가오는 은퇴 시기에 맞춰 필요한 만큼의 돈도 모으지 못하고 죽기 전까지 일해야 할지도 모른다.
데이비드 바크는 체계적인 저축과 계획대로 실천한 투자를 통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특별히 의지력이 강하지 않다고 해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 또한 특별히 돈이 많거나 돈을 잘 벌지 않아도 괜찮다. 다만 부자가 되기로 결심하기만 하면 된다.
행동을 바꾸는 건 정말 어렵다. 하지만 바크가 말하는 부자 되는 비결에는 특별히 의지력이 강하지 않아도 자동적으로 부를 이룰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주고 있다. 저자 역시 이 방법으로 부자가 됐고, 이 책을 읽는 독자들도 부자로 은퇴하길 바라며 무척 쉽게 그만의 자동 부자 습관 비법을 공개했다.
당장 부자가 되려면 무엇부터 해야 할까?
이미 시중에는 많은 재테크 책이 있다. 누구보다 빨리 부자가 될 수 있다고 하지만 사실 물려받은 유산이 없다면, 로또에 되지 않았다면, 혹은 부자와 결혼하지 않았다면 빨리 부자가 되기는 어렵다.
재테크 컨설턴트, 작가, 강연자로 활동하며 수백 명 이상 만난 저자가 어디에나 있지만 눈에 잘 띄지 않는 자동으로 부자가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그중에서도 아주 평범한 매킨타이어 부부가 담보 대출 없이 두 채의 집(한 채는 세를 주고 있음)과 보트 한 대와 차 세 대, 그리고 가지고 있는 현금 자산을 포함해 약 20억 원의 부를 월급으로만 이룰 수 있었던 비결을 알기 쉽게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을 읽고 따라 하다 보면 매킨타이어 부부처럼 독자들도 ‘자동 부자 습관’을 통해 부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만약 카드빚 혹은 부채가 있더라도 걱정할 필요 없다. 빚을 빨리 갚으면서 돈을 모을 수 있는 방법 또한 이 책에서 알려주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실정에 맞게 감수받은 검증된 재테크서!
미국에서만 170만 부가 판매됐고,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재테크서 가운데 하나이다. 지난 15년간 50만 명의 사람들이 바크의 조언을 따랐고, 바크처럼 자동 부자가 된 사람들의 성공 사례 역시 책의 말미에 넣었다. 이처럼 바크의 자동 부자 습관은 쉽지만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국내 실정에 맞지 않은 내용들이 있어서 17년간 경제/금융/증권 전문기자로 일했던 이혜경 저자에게 감수를 받았다. 국내 현황과 다른 이야기들은 과감하게 삭제했고, 국내 실정에 맞는 내용들을 정리해서 추가해 책을 완성도를 높였다.
100세 시대를 살아야 하는 우리에게 부자로 은퇴할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하는 이 책은 불확실한 시대를 헤쳐 나가기 위한 재테크의 지침서로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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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지속적 소득
김우현 | 새로운제안 | 2018-06-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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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지속적 소득
김우현 | 새로운제안 | 2018-06-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인공지능 시대의 ‘티끌 모아 태산’이란 바로 이런 것!
취업과 창업 외에도 지속적 소득을 창출하는 제3의 방법이 존재한다
위험성 無, 투기성 無, 자격요건 無! 3無의 지속적 소득원
? 자본금이나 까다로운 자격 요건 없이도 지속적 소득을 올릴 수 있다!
? 달랑 노트북 한 대만으로 세계를 여행하며 돈을 버는 꿈같은 삶이 펼쳐진다!
? 디지털 노마드족의 성지, 코워킹 스페이스를 탐방하다.
? 평범한 대학생이던 저자가 직접 발품을 팔아 경험한 노하우 대공개
? 앱 개발, 제휴마케팅, 에어비앤비, 스톡사진, 디자인, 유튜브, 펀딩, 투자 등 지속적 소득을 위한 방식들을 공유하다!
? 인공지능 시대에 사라지는 직업들의 공통점, 알고리즘으로 해결할 수 없는 지속적 소득원에 주목해야 할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지속적 소득이란 영어로 ‘패시브 인컴(passive income)’에 해당하는 말이다. ‘패시브 인컴’이란 노동이 아닌 자신이 소유한 무언가가 자기 대신 돈을 벌어다 주는 것을 뜻하며 통상 건물 임대, 은행 이자, 주식 배당금, 저작권 사용료 등을 가리킨다. 우리말로 ‘소극적 소득’ 또는 ‘불로소득’이라 번역되고 있다. 그러나 저자는 이 책에서 부동산이나 거액의 자본금을 소유해야만 얻을 수 있는 임대료나 은행 이자, 혹은 주식 배당금 같은 소득원을 배제하고 자본금도 자격 요건도 필요치 않은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지속적 소득원들을 소개하면서, 잠잘 때나 밥을 먹을 때나 지속적으로 소득이 생긴다는 의미에서 ‘패시브 인컴’을 ‘지속적 소득’으로 부르고 있다.
저자는 포항공과대학교 기계공학과 재학 시절, 해외여행을 하다가 우연히 디지털 노마드족을 접하게 되면서 ‘지속적 소득’에 대해 처음 알게 되었다. 굳이 회사에 얽매이지 않고도 지속적으로 소득을 올릴 수 있는 무궁무진한 방법을 알게 되었고, 모바일앱 개발부터 아마존 제휴마케팅, 에어비앤비, 투자 등 지속적 수단을 창출하는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보았다. 이 책은 저자가 국내외에서 직접 경험하고 취재한 10여 가지 지속적 수단 창출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블로그를 제작해 제휴마케팅하는 법, 워드프레스 등으로 모바일앱 개발하는 법, 남는 방으로 에어비앤비 호스트가 되는 법, 스톡사진과 디자인 로열티로 소득 창출하는 법, 해외선물과 FX마진거래, 크라우드펀딩, 강의, 특허 등 다양한 방법이 소개되고 있다. 단번에 대박을 노리지 말고 이 책을 통해 자신의 흥미와 재능을 발견한다면 더욱 다양한 기회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생각이다. 취업과 창업, 혹은 자격증 취득 사이에서 고민이 많은 사회생활 초보자들에게 특히 유익할 것이다.
인공지능 시대, 부 축적을 위한 긍정적 변화에 주목하라!
- 부 축적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자본금 없이도 누구나 공평한 기회를 얻는다.
- 혜성처럼 등장하는 젊은 갑부, 더욱 늘어날 수 있다.
세계적으로 젊은 백만장자(young millionaire) 대열에 이름을 올린 많은 이들이 있다. 스티브 잡스, 마크 저커버그, 에반 스피겔 등 우리에게 익숙한 그들 역시 그런 젊은 갑부 대열에 속한다.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직장생활을 해서 부를 쌓은 것이 아니라는 점, 투기적인 수단을 이용하지 않았다는 점, 발달된 인터넷 통신망과 스마트폰을 제대로 이용했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지금 우리는 그들의 시대보다 부를 축적하기에 더 나은 환경인 인공지능 시대를 살고 있다. 부 축적 속도가 급격히 빨라지고 있고, 자본금 없이도 누구나 공평한 기회를 얻는다는 점에서 그렇다. 본문은 이런 특징을 비롯해, 부 축적에 있어 인공지능 시대의 긍정적 변화에 주목하게 한다.
Book Review
이 책은 본격적인 인공지능 시대를 앞두고 취업 혹은 창업 사이에서 고민하는 사회생활 초보자, 혹은 재취업이나 미래를 대비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부 창출을 위한 새로운 지평을 소개하고 그런 수단에 도전하게 한다. 모바일 앱 개발, 제휴마케팅, 스톡사진, 에어비앤비, 유튜브와 음원 제작, 출판, 투자, 펀딩, 특허 등 10여 가지 지속적 수단에 대해 소개하고 구체적인 방법론 또한 설명한다. 여기서 소개하는 모든 지속적 소득원은 인공지능 시대에 사라지는 직업과 살아남는 직업을 고려할 때 알고리즘으로 해결할 수 없는 창의적인 일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이 책이 미래를 위한 경쟁력 확보의 불씨가 될 수 있다.
모바일게임, 유튜브, 음악 감상, 사진, 에어비앤비, 크라우드펀딩 등
당신이 좋아하는 이 모든 것을 소비만 했다면 ‘스튜핏!’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지속적 소득을 올리는 ‘슈퍼 그레잇한’ 세상을 만나다!
이 책은 당랑 노트북 한 대만으로 세계를 여행하고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지속적 소득을 올리는 디지털 노마드족을 소개한다. 디지털 노마드족이 하는 일은 주로 모바일 앱 개발이다. 대학교 시절 해외여행을 하면서 디지털 노마드족을 처음 접한 저자는 그들이 모여서 일하는 세계 곳곳의 코워킹 스페이스(coworking space)를 탐방하며 지속적 소득에 도전하게 된다. 이 책에는 저자가 취재한 국내외 디지털 노마드족의 이야기를 비롯, 저자 자신이 도전했던 앱개발의 노하우, 에어비앤비 호스팅, 아마존 제휴마케팅, 투자 등 다양한 지속적 소득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제휴마케팅을 위한 블로그 제작법과 벤치마케팅할 수 있는 사이트, 앱 개발을 처음 시도하는 독자들을 위한 저자만의 노하우, 남는 방만 있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에어비앤비 호스팅 방법과 예약률을 높이는 전략, 주식투자와는 달리 단시간 투자로 원하는 소득을 올리는 해외선물과 FX마진거래, 유튜브 영상과 음원 제작으로 로열티 얻기 등 저자가 시도했던 지속적 소득 방법들을 공개했다. 이외에도 스톡사진, 디자인, 출판, 크라우드펀딩, P2P투자, 특허 등 자신의 취미와 관심사를 통해 지속적 소득을 올릴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앱 개발에 처음 도전해 두 가지 앱을 출시한 저자의 노하우와 에어비앤비 호스팅의 베테랑을 취재한 이야기는 이를 처음 시도하는 독자들에게 길잡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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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집 팔아서 땅을 사라
전은규 | 국일증권경제연구소 | 2019-08-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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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집 팔아서 땅을 사라
전은규 | 국일증권경제연구소 | 2019-08-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불경기에 부자되는 비법, 오르는 땅만 콕 짚어주는 땅테크 비법 대공개!”
예타 면제사업으로 땅값이 들썩이고 부동산이 급등하기 시작했다.
망설이면 평생 후회한다. 땅이 주는 기회를 잡으라
“황금을 캐는 땅으로 인생역전의 주인공이 되자!”
예타 면제사업으로 24조 원이 풀린다. 지금이 기회다!
“불경기일수록 땅을 사라.”
난세에 영웅 나듯 불경기에도 부자는 난다. 남들이 움직이지 않을 때 한발 앞서 움직이기 때문이다. 불경기라고 움츠리고, 집값 땅값이 더 떨어질 거라고 하며 기다리기만 하는 사람은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 GTX 노선 개발이 시작되고, 예타 면제사업이 발표되면서 24조 원이 풀리고, 남북 화해 모드로 남북 접경지역은 하루가 다르게 오르고 있다.
종잣돈이 없다고, 땅은 오르려면 오래 걸린다고, 혹은 좋은 땅을 고르기 어렵다고 아예 포기하고 땅은 쳐다보지도 않는 사람이 많다. 아파트가 재테크의 전부인지 안다. 아파트는 반 토막 나도 땅값은 절대 내려가기 않는다. 그리고 토지 투자는 종잣돈이 없어도,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아도, 초보자도 할 수 있다.
그 비결이 《대박땅꾼 전은규의 집 팔아서 땅을 사라》에 담겨 있다.
불경기에 부자되는 비법, 어느 곳에 어떤 호재가 있는지, 지금은 저평가되어 있지만 미래가치가 높은 곳은 어디인지, 예타 면제사업으로 급등할 지역은 어디인지 등을 공개하였다.
물론 호재가 있는 지역이라고 해서 다 오르는 것은 아니다. 오르는 곳은 따로 있다. 이 책은 독자가 가장 궁금해 하는 그 부분을 콕 짚어 주었다.
10만 부가 팔린 《대박땅꾼 전은규의 집 없어도 땅은 사라》이후 3년만의 신작으로 그동안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고 질문했던 내용들을 재미있고 쉽게 설명한 책으로 이 책이 전하는 대로 따라하면 종잣돈이 없어도, 초보자라도, 땅투자 고수가 되고 땅부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책 속으로
* 이때 초보 투자자들이 저지르는 실수가 바로 신중 씨처럼 지나친 신중함이다. 싼 가격에 잡아 최고 가격에 팔겠다는 욕심을 버리지 못한다.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팔아라”란 말을 주야장천하는 이유가 따로 있는 게 아니다. 정부 관계자가 아니고서야 바닥 시세를 파악하기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 한다. 실제로 내가 만난 한 부동산 중개사는 이런 말을 했다.
“여기 땅 주인들은 다 외지 사람이에요. 현지인들은 절대 못 사요. 왜인 줄 아세요? 몇 년 전에는 정말 쌌거든요. 그 가격을 알면서 오른 가격으로 사지 못하는 거예요. 몇 년 전 가격에 대한 미련을 못 버리고 망설이다가 기회를 놓치는 것이죠.”
정말 뼈있는 말이 아닐 수 없다. 현재 시세보다 더 오를 거란 판단이 서면, 과거 시세가 어떠했든 생각하면 안 된다. 현재 시세가 부담스런 가격이라도 과감하게 투자한다.
- 95∼96페이지
* 가장 좋은 임야는 단연 ‘토임’이다. 토임은 토지 임야의 준말로, 토지대장상 지목이 임야로 등록되어 있지만, 구릉지 형태로 경사가 완만한 땅을 말한다. 주로 현장에 가보면 밭으로 사용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현황상 밭이므로, 일반 임야보다는 비싸나 지목이 밭인 전보다는 저렴하다. 무엇보다 개발비용이 적게 들고, 옆에 도로가 나있는 경우가 많아 여러 모로 이득이다.
이러한 산지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산지전용 허가를 받아야 한다. … 공무원들이 대체산림자원조성비(산지전용부담금) 및 복구비를 산정하기 위해 현장답사를 거친다. 그들이 현장에서 확인하는 세 가지는 첫째 산높이, 둘째, 나무수, 셋째, 경사도다. 이에 따라 허가의 유무가 결정된다.
-164∼165페이지
* 상가보다 높은 수익률을 올려주는 절대농지도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절대농지에 꼭 농사만 지으란 법은 없다. 농업대학 졸업자인 노신사 씨는 배나무 과수원 농사는 물론 태양광 발전시설에도 관심을 가졌다.
지난 2018년 5월 1일부터 농업진흥구역 내 건축물 지붕에 태양광 허가가 가능해졌다. 문재인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정책으로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 발전사업을 농촌에 개발하자는 취지의 일환이었다.
-215페이지
* 나는 이번에도 노른자 옆에 붙은 흰자 지역을 찾아냈다. 바로 아산시 둔포면이다. 팽성읍에 가까운 둔포면은 ‘평택시’라는 단어가 들어가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평택의 반값으로 토지 투자를 할 수 있다. 아산시 둔포면 말고 제2의 평택을 꿈꾸는 지역도 인접한 곳에 존재한다. 평택을 따라 이어진 기다란 경부고속도로 바로 반대편에 있는 안성과 서해안고속도로로 이어진 당진이 노른자 지역 버금가는 흰자 지역이다.
이 외에도 노른자 옆에 얇은 막을 두고 딱 달라붙어있는 흰자 지역들은 곳곳에 존재한다. 이런 흰자 지역이 바로 저평가된 지역이다.
-270∼271페이지
추천사
곰디 엄마
이 책을 편다면 이제 실패는 없을 겁니다. 대박땅꾼은 오늘도 한결같이 ‘현장’과 ‘가치투자’를 강조하며 땅 투자 가이드가 되어 줍니다. 《집 팔아서 땅을 사라》는 초보 토지 투자자에게 도전과 용기를 주며 투자 성공의 길로 안내합니다. 이 책에서 배운대로 하여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여러분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미연
부동산 부자 중 땅 없는 부자는 없습니다. 저는 아파트 투자로 재테크를 하려고 했지만 대박땅꾼의 책을 읽고 토지 투자를 시작했습니다. 그것이 제가 지금까지 한 일 중 가장 잘한 일인 것 같습니다. 토지 투자! 종잣돈이 적어도, 초보자도 할 수 있습니다. 《집 팔아서 땅을 사라》를 읽고 쫄지 말고 자신 있게 도전해 보세요.
그라나다
대박땅꾼의 책과 강의를 통해 까막눈이 떠졌습니다. 토지 투자가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배우고 조심스레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부동산 시장이 잠시 주춤한 지금이 기회입니다. 망설이면 후회합니다. 이 책을 읽고 땅을 보는 안목을 키우고 현장답사를 하여 보석 같은 땅을 찾으십시오. 인생역전할 기회를 잡으십시오.
김병장님
대박땅꾼의 책을 읽고 성공 투자의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토지 투자를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늘 뼈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을 해주는 대박땅꾼의 《집 팔아서 땅을 사라》는 연령에 따른 맞춤형 투자 방향과 방법을 재미있게 설명해 줍니다. 나이, 종잣돈에 맞춘 일대일 컨설팅 같은 이 책을 적극 추천합니다.
딩가딩가
처음에 유튜브와 칼럼으로 대박땅꾼을 알게 된 후 대박땅꾼의 책을 찾아서 모두 읽었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자세하고 쉽게 설명해 주어서 제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지인에게도 자신 있게 추천하는 책이 바로 대박땅꾼 책입니다. 《집 팔아서 땅을 사라》는 전작을 뛰어넘는 평생 소장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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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집값 높여도 잘 팔리는 부동산 인테리어
남경엽(송도부자) | 아라크네 | 2018-12-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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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집값 높여도 잘 팔리는 부동산 인테리어
남경엽(송도부자) | 아라크네 | 2018-12-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인테리어에 대한 걱정은 이제 그만!”
인알못들을 위한 인테리어 실전 투자서
‘인테리어 업자가 바가지를 씌우지 않을까?’
‘부실공사를 하지 않을까?’
‘인테리어가 예쁘지 않으면 어떻게 하지?’
부동산에 옷을 입히는 인테리어는 그 정도와 사용자의 만족도에 따라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기도 하고,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을 주기도 한다. 하지만 인알못(인테리어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인테리어는 늘 어렵고 두려운 영역이다. 이를 해결하고자 시중에 나온 인테리어 관련 서적을 보지만, 겉모습이 화려한 스타일링 위주이거나 아니면 시공성에 중점을 둔 전문가 입장에서 쓴 것들이 대부분이다.
이에 인테리어 전문 기업 아이앤씨그룹의 대표이자, 부동산과 인테리어 정보를 담은 유튜브 채널 ‘여비TV’ 운영자로 활동 중인 남경엽(닉네임 송도부자) 씨가 인알못들을 위해 인테리어 실전 투자서 『집값 높여도 잘 팔리는 부동산 인테리어』를 출간하였다. 이 책에는 자가 주택뿐만 아니라 임대용 주택에 적용할 수 있는 인테리어, 모델하우스에서 차용할 수 있는 인테리어 아이디어, 혼자서도 척척 해내는 셀프 인테리어, 인테리어 실제 사례 등이 총망라되어 있다.
“4,000만 원 견적을 반값에 해결”
부동산 투자자라면 반드시 인테리어를 알아야 한다
우리나라도 본격적인 저성장, 저금리 시대에 접어들면서 은퇴를 앞둔 베이비붐 세대들이 낮은 은행이자보다 안정적인 월세 수입을 가지기 위해 너도나도 수익형 부동산에 뛰어들고 있다. 그런데 만약 이런 부동산들이 같은 입지에 연식도 비슷하다면 임차인들은 과연 어떤 상품을 선택하겠는가? 그건 두말할 것도 없이 인테리어가 잘된 곳이다.
부동산 투자에 있어 인테리어는 불가분의 관계이다. 임차인의 마음에 드는 공간을 제공하여 세입자를 빨리 들이고 다른 투자 물건들보다 잘 팔리게 할 수 있는 핵심 무기가 바로 인테리어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동산 투자자라면 반드시 인테리어에 관심을 가져야 하고 제대로 알아야 한다.
남 대표는 자신의 블로그 ‘송도부자의 부동산 투자 다이어리(https://blog.naver.com/tough2415) 독자들을 위해 무료로 인테리어 프로젝트를 진행한 적이 있었는데, - 이른바 ‘막퍼줘 프로젝트’ - 인테리어의 완성도는 물론이거니와 한번은 20년 된 86㎡(26평) 주공아파트의 인테리어 업체 견적이 4,000만 원 정도 나온 것을 1,900만 원에 마무리 지었다. 대략 2,000만 원 정도 비용을 절감한 것이다.
남 대표 또한 부동산 실전 투자자이다. 게다가 그는 연세대학교에서 실내환경디자인 석사 학위를 받은 후 삼성물산과 다른 대기업 건설사에서 15년을 근무했다. 건설사 재직 당시 그는 모델하우스 총괄기획 업무를 담당했다. 모델하우스 외관 디자인부터 내부 동선 설계, 유니트 인테리어까지 전반적인 모델하우스 건립 작업을 감독하는 역할이다.
남 대표는 이런 자신의 경력을 잘 살려 낡고 허름한 집을 깨끗하게 수리해서 높은 가격에 되팔아 큰 수익을 남겼다. 자신이 잘하는 인테리어를 투자로 제대로 연결한 것이다.
남 대표는 “인테리어가 정말 돈이 됩니까?”라는 질문을 종종 받곤 하는데, 이럴 때 이렇게 대답한다.
“물론이죠. 인테리어를 잘하면 당연히 돈이 될 뿐만 아니라 더 벌어 주기도 하죠. 전세나 월세 임대료를 올려 받을 수도 있고요, 팔 때도 주변 시세보다 더 좋은 가격에 매도할 수 있습니다. 또 설령 비싸게 팔지 못하더라도 주변 물건들보다 빨리 뺄 수 있기 때문에 대출이자를 줄일 수 있으니 돈을 버는 게 맞습니다.”
『집값 높여도 잘 팔리는 부동산 인테리어』를 펼치는 순간, 당신은 이미 다른 투자자들보다 한발 앞서 나갈 것이다.
“인테리어의 핵심은 가성비를 높이는 것”
가성비 좋은 진짜 인테리어가 무엇인지 제대로 알려 주는 책!
그가 인테리어를 할 때 주목하는 것은 바로 ‘모델하우스’다. 공간의 공식을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곳이 바로 모델하우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공간의 공식에 따라 전용면적 59㎡(17평)는 밝게, 84㎡(25평)는 조금 무게감 있게, 110㎡(33평) 이상은 진한 무게감으로 연출한다.
그러한 컬러 밸런스는 주로 주방에서 많이 표현되는데, 주부들의 선호도가 높은 공간이면서 마감재가 가장 많이 보이는 영역이기 때문이다.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59㎡ 내 주방에서는 상하부장을 화이트 톤으로 맞추고 주방 벽과 하부장 상판을 그레이로 눌러 주면, 공간이 넓어 보이면서 깊이감을 줄 수 있다. 84㎡는 상부장은 화이트 톤, 하부장은 그레이 톤으로 마감하면 공간이 가벼워 보이지 않고 안정감을 줄 수 있다. 110㎡ 이상은 월넛, 오크 등 진한 컬러를 사용해 고급화할 수 있다.
바닥 마감재 컬러도 집 크기마다 달라 59~84㎡는 메이플, 110㎡ 이상은 월넛, 오크 등을 사용한다.
이처럼 콘셉트와 전체적인 컬러 밸런스가 조화로운 인테리어가 굿 인테리어다. 그러면서 사람들이 원하는 인테리어는 1,000만 원을 들여 2,000만~3,000만 원의 효과를 내는 인테리어다. 그게 바로 ‘가성비를 높이는 인테리어’인 것이다.
『집값 높여도 잘 팔리는 부동산 인테리어』를 본다면 업체에 호구가 되지 않고, 또 어떤 공정이 가성비가 좋은지를 알 수 있게 된다. 또한 이 책은 ‘막퍼줘 프로젝트’의 공정들을 자세히 소개함으로써 가성비 높은 인테리어를 자신의 집에 적용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부동산 인테리어의 A부터 Z까지 모든 것을 담아낸 이 책은 저비용으로 고퀄리티의 인테리어에 도전해 보고 싶은 이들에게 교과서 같은 책이 될 것이다.
저자의 말
“인테리어를 한 업체에 일괄로 맡기면 소위 말하는 ‘호구’가 되기 쉽다. 어떻게 디자인해야 할지도 모르고, 스펙 사양도 정확하게 모르니 견적이 제대로 나올 리 없다. 업체들의 견적 양식 또한 제각각이어서 비교하기도 쉽지 않다.
원가를 절감하려면 도급 공사보다 직영 공사를 하는 게 효과적이다. 하지만 공정별 관리, 디자인, 현장 관리를 모두 스스로 해야 하니 쉬운 일은 아니다. 그래서 나는 『집값 높여도 잘 팔리는 부동산 인테리어』를 통해 그런 부분들을 자세히 독자들에게 알려 주고자 한다. 가성비 좋은 진짜 인테리어가 무엇인지를.”
추천사
25년간 주택 인테리어 디자인만 해 온 사람으로서 시중에 나온 인테리어 관련 서적을 보면, 겉모습이 화려한 스타일링 위주이거나 아니면 시공성에 중점을 둔 전문가 입장에서 쓴 것들이 대부분이다. 이 책은 인테리어 디자인 마스터가 마감자재의 특성 및 선정, 시공부터 스타일링까지 전체적인 정보를 알려 주고 있어 일반인이나 전문가, 특히 임대사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읽어 볼 만한 책이라 생각한다.
_ 변성운 (전 GS건설 인테리어 팀장)
부동산에 옷을 입히는 인테리어는 그 정도와 사용자의 만족도에 따라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기도 하고,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을 주기도 한다. 『집값 높여도 잘 팔리는 부동산 인테리어』는 수년간 건설사에 몸담았던 저자의 충분한 경험과 노하우가 축적된 책으로, 인테리어를 하고 싶지만 막연한 이들을 위해 쓰였다. 부동산 인테리어의 A부터 Z까지 모든 것을 담아낸 이 책은 저비용으로 고퀄리티의 인테리어에 도전해 보고 싶은 이들에게 교과서 같은 책이 될 것이다.
_ 지니 (회사원)
부동산 투자에 있어 인테리어는 불가분의 관계이다. 임차인의 마음에 드는 공간을 제공하여 세입자를 빨리 들이고 다른 투자 물건들보다 잘 팔리게 할 수 있는 핵심 무기가 바로 인테리어이기 때문이다. 부동산 인테리어계의 명불허전 전문가 송도부자의 『집값 높여도 잘 팔리는 부동산 인테리어』를 펼치는 순간, 당신은 이미 다른 투자자들보다 한발 앞서 나갈 것이라 확신한다.
_ 핑크블라썸 (전업주부)
‘인테리어 업자가 바가지를 씌우지 않을까?’ ‘부실공사를 하지 않을까?’ ‘인테리어가 예쁘지 않으면 어떻게 하지?’ 인알못(인테리어를 알지 못하는 사람)인 나에게 부동산 인테리어는 늘 어렵고 두려운 영역이었다. 그런데 이런 생각이 『집값 높여도 잘 팔리는 부동산 인테리어』를 읽고 나서 바뀌었다. 이 책에는 자가 주택뿐만 아니라 임대용 주택에 적용할 수 있는 인테리어, 모델하우스에서 차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 셀프 인테리어, 인테리어 실제 사례 등이 수록되어 있어, 실전에서 활용하기에 딱 적합하다. 특히 저렴하게 할 수 있는 직영 공사 프로세스는 이 책의 백미라 하겠다. 인알못들에게 이 책을 강력 추천한다.
_ 뽐뽐대디 (자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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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현금의 재발견
윌리엄 손다이크 | 마인드빌딩 | 2019-04-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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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현금의 재발견
윌리엄 손다이크 | 마인드빌딩 | 2019-04-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하버드 경영대학원 ‘최강의 경영 모델’ 특강
8년 동안 하버드 경영대학원이 찾아낸 경영의 본질
하버드 경영대학원이 찾아낸 단 하나의 비즈니스 원칙!
무엇이 성공한 CEO를 만드는가? 유명 CEO들을 보면서 카리스마, 소통의 기술, 그리고 확신에 찬 경영 스타일을 생각하기도 한다. 하지만 만약 당신이 조직을 운영한다면 정말로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하지만 지난 50년간 잭 웰치보다 더 뛰어난 성과로 회사를 경영했던 워런 버핏을 포함한 여덟 명의 CEO에게는 놀랍게도 공통점이 있었다. 저자는 이들의 경영전략을 ‘관행타파 경영’이라는 용어로 설명하면서 8인의 공통된 경영방식을 ‘역발상 CEO 전략’으로 규정했다. 또한 ‘역발상 CEO’들의 경영전략을 철저히 분석하여 미래의 CEO와 비즈니스 리더들을 위한 ‘최강의 경영 모델’을 도출하여 이 책에 담았다.
버크셔 해셔웨이 주주서한(2012년)에서 워런 버핏이 1순위로 추천한 책!
짐 콜린스, 찰리 멍거, 마이클 델 등 강력 추천
아마존 투자·경영 분야 1위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의 21세기 버전
최고의 리더들이 집중하는 단 한 가지
무엇이 최고의 리더를 만드는가. 이미 시중에는 리더의 자질에 관한 많은 책들이 있다. 그동안 알려진 최고의 리더는 그 사업 영역에서 오랜 경력과 능력, 언론을 대하는 스킬, 그리고 카리스마 등이 있어야 사업을 성공의 반열에 올려놓을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지난 50년간 잭 웰치보다 더 뛰어난 성과로 회사를 경영했던 여덟 명의 CEO에게는 놀랍게도 공통점이 있었다. 이 여덟 명의 리더들 중에는 투자자의 귀재로 알려진 워런 버핏도 포함되어 있다.
잭 웰치보다 더 대단한 성과를 세상에 보여줬지만 언론에 소개되는 것을 극도로 꺼렸기에 많은 사람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다. 저자는 이들의 경영전략을 ‘관행타파 경영’이라는 용어로 설명하면서 8인의 공통된 경영방식을 ‘역발상 CEO 전략’으로 규정했다. 그 핵심은 성장이나 매출이 아닌 ‘가치·수익의 극대화’였다. 저자는 남들과는 다른 ‘역발상 CEO’들의 경영전략을 철저히 분석하여 미래의 CEO와 비즈니스 리더들을 위한 ‘최강의 경영 모델’을 도출하여 이 책에 담았다.
성공한 리더들의 최강의 경영기법
역발상 CEO 8인이 평균적으로 약 28년간 리더로 일하며 연평균 약 22%의 수익을 이뤄냈다. 놀라운 이 수치는 이들이 유능하게 자본배분을 집행했기 때문이다. 또한 이들이 리더로 있었을 때 직원들의 이직률도 낮았다.
리더라면 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수치를 보여준 역발상 CEO들의 수익은 저절로 만들어진 것은 아니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자신들만의 경영기법을 통해 회사를 운영하며 수익을 냈다. 또한 그들의 검소한 생활방식은 사내문화로 흡수됐고 직원들 역시 그대로 따르게 됐다.
리더를 위한 많은 책들을 시중에서 볼 수 있지만, 무엇보다 회사를 경영할 때 ‘자본배분’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한 책은 드물다. 이 책에 나오는 8인의 역발상 CEO들이 중점적으로 다뤘던 경영의 가치와 전략에 대해 살펴본다면 기업 경영에 있어서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게 될 것이다.
8년 동안 하버드 경영대학원이 찾아낸 경영의 본질
윌리엄 손다이크는 하버드 경영대학원 MBA 과정 학생들과 함께 하버드 경영대학원이 보유한 데이터베이스를 8년간 샅샅이 뒤졌다.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하며 기업 경영에서 잭 웰치 이상의 성과를 거둔 CEO 8인을 찾아냈다. 또한 저자는 역발상 CEO 8인뿐만 아니라 그 회사에서 일했던 많은 사람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사실에 입각해 이 책을 만들었다.
어마어마한 데이터를 분석했지만 오직 8인의 리더들만이 잭 웰치보다 뛰어난 성과를 이뤄냈다. 그들은 모두 성장배경도 다르고 처한 위치나 환경도 달랐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그들이 주목했던 경영의 본질은 모두 같았다.
저성장 시대의 계속된 불황에 어떻게 사업을 운영해야 할지 막막하다면 8인의 리더들이 주목했던 경영의 본질에서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시대는 달라져도 본질은 쉽게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역발상 CEO 8인이 어떻게 리더가 되었는지 그들의 연대기와 함께 경영목표, 전략 등을 읽다보면 공통적으로 그들이 지향했던 가치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또한 각 장의 내용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마지막 장에는 이 책을 읽는 당신이 최고의 리더가 될 자질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버핏 테스트도 수록했다.
본문 중에서
1986년 투자회사 버크셔 해서웨이의 연차보고서에서, 워런 버핏은 CEO로 보낸 첫 25년을 되돌아보며 자신이 배운 가장 중요하고도 놀라운 교훈에 대해 언급했다. 그것은 십대 또래집단의 압력 같은 것으로, 업계에서도 CEO들이 다른 경쟁자들을 모방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주는 이상한 기운이 있다는 것이었다. 버핏은 곳곳에서 출몰하는 이 강력한 기운을 ‘제도가 가하는 압박’이라고 이름붙이고, 유능한 CEO가 되기 위해서는 여기서 벗어나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책에 나오는 CEO들은 모두 이 강력한 압박 영향에서 벗어나 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 그들은 경영철학에서 해결책을 찾았다. 이는 조직과 문화에 스며있는 가치관으로, 기업을 경영하고 자본을 배분하는 의사결정을 이끈다. 그들은 각자 독자적으로 경영철학을 세웠다. 그런데 매우 희한한 부분은, 각자 업종과 환경이 아주 다양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경영철학이 놀라울 만큼 비슷하다는 것이다.
_ 39~40p
CEO란 장기적으로 주당가치 최적화를 최우선 목표로 삼아야 한다는 게 그들의 핵심 가치관이었다. 조직 성장시키기가 아니었던 것이다. 더 큰 기업 경영자들일수록 대체로 연봉이 더 높은 경향이 있고 명망 있는 위원회나 클럽에 참여해달라는 요청을 받게 된다. 이런 이유 때문에 선제적으로 규모를 줄이려는 기업은 매우 드물다. 그러나 이 책에 나오는 거의 모든 CEO들은 자사주를 매입해 주식기반을 현저하게 축소했다. 아울러 자산을 매각하거나 기업을 분할해 규모를 줄여나갔고, 성과가 시원찮은 사업부를 매각하거나 접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결국 성장은 주주가치 극대화와 무관한 것으로 파악됐다.
_ 45p
싱글턴은 이런 광범위한 차익거래 기회를 충분히 활용해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1961년부터 1969년까지 싱글턴은 무려 130개 기업을 인수했다. 항공전자에서 특수강, 보험까지 다양한 산업에 걸쳐 있었다. 이 가운데 두 곳 외에는 모두 비싼 텔레다인 주식을 이용해 사들였다.
그런데 싱글턴의 인수방식은 다른 대기업 경영자들과 결이 달랐다. 그는 마구잡이로 기업을 인수하지 않았다. 실적이 바닥을 찍은 기업을 피했고, 해당 시장을 지배하는 사업자로 수익성이 좋으면서 성장하는 기업들에 중점을 뒀다. 틈새시장 기업들에도 종종 관심을 보였다.
_ 80~81p
1981년, 두 가지 중요한 사건이 발생했다. 첫째로, 워싱턴 포스트의 오랜 라이벌인 ?워싱턴 스타?가 지속적인 판매부수 하락 끝에 결국 방행을 중단하고 말았다. 이에 따라 워싱턴 포소트는 파업 후 비용체계에 군산을 덜어낸 상황에서 미국 수도의 유일한 일간지가 됐다. 그 결과 방행부수와 수익성이 치솟았으며 이는 이후 10년 동안이나 지속됐다.
둘째로 1970년대 내내 네 번이나 시도한 끝에, 그레이엄은 마침내 딕 시먼스라는 뛰어난 COO를 찾아냈다. 다각화된 미디어기업 던 앤 브래드스트리트 COO를 역임한 시먼스는 워싱턴 포스트 COO가 되자 즉시 경쟁사에 비해 마진이 떨어지는 사업들을 합리적으로 개선하기 시작했다. 그를 영입한 것은 워싱턴 포스트를 놀라운 수익성의 시대로 이끈 신의 한수였다. 우리의 역발상 CEO들이 성공하려면 능력 있는 COO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다시 한 번 증명하는 사례라고 할 수 있다.
_ 171p
버핏의 공개시장 투자방식, 바로 포트폴리오 관리는 상세하게 들여다볼 가치가 있다. 버크셔 전체 수입 면에서도 중요하지만 버핏의 폭넓은 자본배분 철학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포트폴리오 관리, 즉 투자자가 주식을 얼마나 소유하고 얼마나 오래 보유하는지 여부는 수익에 엄청난 영향을 끼친다. 투자자 두 사람의 투자 철학이 같더라도 포트폴리오 관리방식이 다르면 성과는 극적인 수준으로 다르게 나타날 것이다. 버핏이 버크셔의 주식투자를 관리하는 방식에는 높은 수준의 집중과 지극히 긴 보유기간이라는 두 가지 중요한 특징이 있다. 두 영역 모두 그의 생각은 통념과는 거리가 멀다.
_ 257p
아마존 독자들의 서평
P. C. M. N*** ★★★★★ 굉장히 강력한 통찰력을 보여주는 책이다.
R*** ★★★★★ 리더라면 알아야 하지만 저평가된 자본배분에 대해 쉽고 재밌게 이야기한다.
Client K**** ★★★★☆ 대부분의 비즈니스 서적과 다르다. 특히 마지막 10페이지는 꼭 읽어야만 한다.
T R**** ★★★★★ 최고 경영자와 관리자들이 쉽게 들어 볼 수 없는 이야기를 강조하는 아주 좋은 책이다.
Chris******** ★★★★★ 워런 버핏이 추천한 책! 주주들에게 많은 수익을 줬던 리더들. 지나치게 기술적이지 않아서 읽기 편했다.
Rob F*** ★★★★★ 우리는 유명한 CEO들을 쉽게 볼 수 있지만, 이 책에서는 실제로 성공한 CEO들을 보여준다. 그들의 경영기법과 전략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R. Rey**** ★★★★★ 비즈니스맨으로 또한 투자자로 많은 책을 읽었지만 이런 책은 처음 본다. 두 가지 분야를 한 권의 책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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