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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주식투자자 관점에서 재무제표 행간을 읽어라
김대욱 | 스마트비즈니스 | 2020-02-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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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주식투자자 관점에서 재무제표 행간을 읽어라
김대욱 | 스마트비즈니스 | 2020-02-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주식투자, 성공 확률을 높이는
단 하나 불변의 원칙?
가치 투자의 대가들
피터 린치, 워런 버핏,
벤저민 그레이엄, 존 템플턴처럼
재무제표 숫자 사이,
‘행간에 숨어 있는 의미를 읽어라!’
~~~~~
이 책의 3가지 핵심 키포인트!
Key Point 1
주식 고수들처럼 30분 만에
‘재무제표 핵심을 꿰뚫어본다!’
Key Point 2
주식투자자 관점에서
재무제표 숫자 사이, ‘행간의 의미를 읽는다!’
Key Point 3
생산적 주식투자를 위해
‘재무제표를 200% 활용한다!’
생산적 주식투자를 위한 ‘재무제표 200% 활용법!’
주식 고수들처럼 30분 만에
재무제표 ‘핵심을 꿰뚫어본다!’
투자자 관점으로 재구성하여 분석하면
‘재무제표의 행간이 읽힌다!’
필자는 주식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투자하는 기업에 직접 방문해보는 것이 좋다고 확신한다. 투자 기업에서 현재 어떤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지, CEO는 어떤 전략과 비전을 직원들에게 제시하고 있는지, 신제품 개발 현황 및 연구 개발 인력은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지 등을 먼저 종합적으로 분석해서 그 기업의 가치를 판단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필자는 지난 10여 년 동안 수없이 많은 기업을 탐방했다. 넘쳐나는 주문으로 인해 고객이 원하는 시기까지 도저히 제품을 생산할 수 없다고 버티는 생산 책임자에게 월급을 더 줄 테니 밤을 새워서라도 제품을 생산해달라고 요청하는 사장이 있는 회사에 간 적도 있고, 직원들이 자리에 앉아 졸고 있거나 모여서 잡담하고 있는 회사를 방문한 적도 있었다. 이런 회사의 적나라한 모습은 주가 차트 분석이나 재무제표 분석을 통해서는 결코 알 수 없는 장면이다.
그렇다면 재무제표 분석은 주식투자에 도움이 안 되는 기업 분석 방법일까?
필자의 생각은 그렇지 않다. 재무제표 분석은 주식투자에 성공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할 필수적인 작업이라고 생각한다. 필자가 남다른 기업 분석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자부하는 이유는 재무제표 분석을 통해 기업의 가치를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그 구체적인 방법을 터득했기 때문이다. 기업의 재무제표를 살펴보면 미래에 그 기업의 이익이 얼마나 증가할지 알 수는 없지만, 현재 그 기업이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는 파악할 수 있다. 필자는 기업탐방을 할 때 주식 IR 담당자에게 그런 부분을 집중적으로 질문하고 있으며, 그런 일련의 과정을 통해 기업을 분석하는 능력을 키워왔다.
만약 재무제표 분석이 없었다면, 기업의 어떤 부분을 어떻게 파악해야 할지 결코 알 수 없었을 것이다. 이는 그동안 필자가 재무제표의 행간을 읽기 위해 노력한 결과이며, 재무제표 분석을 중요하게 여기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주식투자자들이
재무제표 분석을 하지 않는 이유!
하지만 대부분의 주식투자자들은 재무제표 분석을 하지 않는다. 그들이 재무제표 분석을 하지 않는 이유는 대략 다음 3가지다.
첫째, 일반 주식투자자들은 재무제표 관련 내용이 너무 어렵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는 지레짐작에서 비롯된 것으로, 이를 핑계로 재무제표 분석을 하려는 엄두를 내지 않는 것은 잘못이다. 주식투자에 필요한 재무제표 분석은 특별한 전문성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이다.
둘째, 내용이 너무 방대하기 때문에 주식투자에 기업의 재무제표 분석을 활용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고 생각한다. 이는 모든 주식투자자들이 공통으로 느끼는 재무제표 분석의 어려움이다.
셋째, 설령 재무제표 관련 내용을 모두 이해하고 숙지한다고 하더라도 막상 실전 주식투자에서 이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모른다는 점이다. 그렇지만 지금까지 그 누구도 이 문제를 속시원히 해결해주지 못했다.
대부분의 주식투자자들은 이런 3가지 이유로 재무제표 분석을 포기해왔다. 즉 재무제표 분석이 어렵다는 선입견과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는 문제점, 실전 주식투자 적용의 어려움을 해결해줄 수만 있다면 주식투자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 분명하다. 필자는 위의 3가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여러분은 지금까지 재무제표 분석이 아니라,
실적 체크만 한 것이다!
주식영업을 전문으로 하는 증권회사의 PB들은 하루 평균 적게는 2~3개에서, 많게는 7~10개의 종목을 분석해서 고객에게 추천하고 있다. 그들이 매일 이렇게 여러 종목을 분석하면서 기업의 재무제표까지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면 하루 24시간도 모자랄 것이다. 이러한 시간적인 제약 때문에 재무제표 분석은 대부분의 증권회사 직원에게도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일이다.
필자가 이렇게 말하면 아마 “나는 재무제표 분석을 토대로 투자합니다.”라고 반문할 일반투자자가 분명 있을 것이다. 실제로 주변 증권회사 직원들 중에 재무제표 분석을 한다고 주장하는 동료를 만나는 경우가 있다. 그 사람에게 재무제표의 어떤 부분을 분석하느냐고 질문하면 대부분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부채비율, 유보율, 유동비율, ROE, PBR 등을 본다고 대답한다. 그러나 이는 기업 재무제표를 분석한다기보다는 기업의 실적과 각종 재무비율, 투자지표를 단순히 체크하는 것에 가깝다.
재무제표,
30분 만에 핵심을 꿰뚫어라!
사실 투자하려는 기업의 재무제표 관련 내용 전부를 꼼꼼히 파악하려면 적어도 4~5시간은 족히 들여야 한다. 그래서 투자자들은 “어차피 나는 호재성 재료를 가진 기업에만 투자하기 때문에 재무제표 분석은 필요 없어, 기술적 차트 분석이면 되는데 재무제표 분석이 왜 필요해.”라는 식으로 스스로 합리화하면서 재무제표 분석을 애써 외면했을 것이다.
필자는 10년 이상 기업탐방을 진행하면서 투자하려고 마음먹은 기업들의 재무제표를 분석해왔다. 그 결과 주식투자에 도움받기 위해 방대한 재무제표 내용 전체를 숙지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깨달았다. 그리고 기업의 재무제표 분석은 30분 이내에 끝내야 한다는 속도의 중요성도 깨달을 수 있었다.
실제로 특별한 이슈가 발생한 기업이 아니라면, 필자가 한 기업의 재무제표를 분석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대략 20분 정도다. 물론 이 시간은 반복적인 연습과 노력으로 만들어낸 결과다. 여러분도 이 책의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고 반복 훈련한다면 주식투자에 필요한 재무제표 분석을 30분 이내에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30분 이내에 재무제표 분석이 가능하다면 충분히 도전해볼 만한 가치가 있지 않을까?
30분 이내에 재무제표 분석을 끝낸다고 하니, ‘대충대충 분석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투자자도 있을 것이다. 그런 걱정을 할 필요는 없다. 필자가 어느 상장기업의 설명회 행사에 갔을 때 재무제표 관련해서 몇 가지 질문을 했었는데, 당시 설명회를 진행하던 CFO가 ‘같은 업종에 종사하는 분이냐’, ‘어떻게 그렇게 기업 내용을 자세히 알고 있느냐’라고 물었던 적이 있을 정도로 꼼꼼하게 분석했다. 실제로 필자는 기업탐방 시 특정 재무제표 관련 질문으로 주식 IR 담당자를 곤혹스럽게 한 적이 여러 번 있었다.
재무제표 숫자 사이,
행간에 숨어 있는 의미를 읽어라!
필자는 이 책에서 재무제표의 전반적인 내용이 아닌 주식투자에 꼭 필요한 내용 중심으로 알차게 담고자 노력했다. 따라서 기존 재무제표 관련 서적과는 달리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에 있는 계정과목들에 대한 단순 설명은 이 책에 들어 있지 않다. 오롯이 주식투자에 필요한 재무제표 분석에만 집중했기 때문에, 여러분은 이 책을 통해 재무제표 분석에서 취해야 할 것과 버려도 되는 것을 구분할 수 있을 것이다.
필자는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재무제표에 대한 최소한의 기본 지식을 갖추고 있다는 전제 하에 30분 만에 재무제표를 읽는 방법, 투자하고자 하는 기업의 재무제표에 문제점은 없는지 체크하는 노하우, 재무제표 숫자 사이에 숨어 있는 행간의 의미를 어떻게 파악할지에 집중했다. 즉 재무제표 계정 간의 관계와 숫자적 변화의 의미를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예를 들어 매출채권에 대한 단순 설명이 아닌 매출액과 매출채권의 관계, 매출채권과 매입채무의 관계, 매출채권의 숫자적 변화의 의미를 분석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수많은 재무제표 관련 도서에서 이미 다루었던 각종 재무비율과 투자지표의 문제점을 구체적인 예를 들어 설명했다.
대부분의 재무제표 관련 도서에서는 ROE(자기자본이익률)가 높은 기업이 얼마나 뛰어난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만일 그런 주장이 사실이라면 ROE가 높은 기업들을 선별해서 그 주식에 투자하면 엄청난 수익을 거두어야 한다. 그러나 현실은 절대 그렇지 않다. 필자는 그동안 주식투자자들이 잘못 알고 있었던 부분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했다. 마지막으로 실전 주식투자에 활용할 수 있는 재무제표 관련 내용들을 다루었다.
필자는 아무리 훌륭한 주식투자 이론이라도 실전 주식투자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결코 좋은 투자 이론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지금까지 여러분은 실전 주식투자에 적용 가능한 재무제표 관련 도서는 접하지 못했을 것이다. 필자는 투자 유망 종목을 발굴하기 위해서는 직접 관심 있는 기업을 방문해서 그 기업을 정확하게 분석하는 작업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믿는 사람이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투자자 중 한 명인 피터 린치가 왜 그토록 기업탐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는지 온몸으로 직접 깨달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업이 현재 어떻게 영업하고 있고, 미래를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지 기업을 직접 방문해서 눈으로 확인해야 한다는 지론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필자는 10년 넘는 기간 동안 200회 이상 여러 기업을 탐방해왔다. 그리고 기업탐방 사전 준비작업으로 애널리스트 리포트와 사업보고서에 담긴 사업 내용과 재무제표를 꼼꼼하게 분석했다. 그런 일련의 작업을 해오면서 재무제표를 분석할 때 어떤 부분 중심에 두어야 하는지 자연스럽게 깨닫게 되었고, 실전 주식투자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도 이해할 수 있었다.
이제 필자가 깨달았던 재무제표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독자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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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중국발 세계 경제 위기가 시작됐다
미야자키 마사히로, 다무라 히데오 | 주식회사 센시오 | 2020-04-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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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중국발 세계 경제 위기가 시작됐다
미야자키 마사히로, 다무라 히데오 | 주식회사 센시오 | 2020-04-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중국발 세계 경제 위기에는 100년에 한 번 오는 기회가 숨어 있다”
중국발 세계 경제 위기가 이미 시작됐고, 이 위기에는 100년에 한 번 오는 기회가 숨어 있다고 주장하는 책이 출간됐다. 『중국발 세계 경제 위기가 시작됐다』는 리먼브러더스 사태 때보다 더 큰 충격을 가져올 중국발 위기의 원인을 설명하고, 이 위기 속에서 어떻게 기회를 찾아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2020년 세계 경제는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한 해가 될 확률이 높다. 그동안 지속해서 제기돼 왔던 중국발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경제 위기가 미·중 무역 전쟁의 여파로 세계 경제 위기로 현실화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졌기 때문이다.
외부로 보이는 것과 달리 미·중 무역 전쟁의 본질은 기술 패권 전쟁이다. AI와 5G, GAFA(구글,아마존,페이스북,애플) VS BAT(바이두,알라바바,텐센트)로 대변되는 디지털 정보 제국에서 패권을 누가 쥐느냐에 따라 향후 세계정세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이렇게 중요한 미래 산업을 중국이 석권하게 미국이 내버려 둘리가 없지 않은가. 문제는 세계 경제 패권을 둘러싼 미·중 무역 전쟁에서 가장 타격을 받는 국가가 전쟁 당사자를 빼면 일본과 한국이라는 점이다. 미·중 양국의 마찰이 지속할 때를 대비해 한국 기업과 정부 관계자, 투자자들은 반드시 전략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피해는 최소화해야 하고 기회는 최대한 살려야 하기 때문이다.
책에는 큰 변곡점에 있는 중국 경제 상황 속에서 어떤 산업에 투자 기회가 있는지 피해야 할 산업은 어디인지, 한국 기업에 닥칠 리스크와 대응 방안은 무엇인지 설명한다. 한국 내 최고 중국 경제·금융 전문가로 꼽히는 안유화 교수가 감수하여 내용을 검증했고, 한국판 서문을 직접 쓰며 깊이를 더했다. 중국발 경제 위기에 대한 독자적인 정세 판단을 통해 대처방안을 마련해야 하는 한국기업과 정부 관계자, 투자자에게는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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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직장인의 돈 공부
박철 | 가나출판사 | 2020-02-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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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직장인의 돈 공부
박철 | 가나출판사 | 2020-02-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예적금 가입부터 복리로 굴러가는 장기저축 운영하기,
저금하듯 쉽게 금과 달러 사기, 대출 이자 아끼면서 현명하게 집 사는 법,
은행의 숨은 혜택 누리는 법, 연말 절세 대책까지!
한 번 배워 평생 써먹는 월급쟁이의 돈 공부
경제 신문 읽기, 가계부 쓰기, 증권 계좌 만들기, 부동산 자주 가기…. 떼돈 벌겠다는 것도 아닌데 할 일이 너무 많아 돈 불리기를 지레 포기한 수많은 직장인들을 위해, 우리와 가장 가까운 경제 전문가 ‘은행원’이 나섰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하나는 가지고 있는 월급 통장, 제일 쉽고 만만해보이는 이 통장 계좌 하나로도 충분히 돈 공부를 시작할 수 있다.
이 책에는 주거래 혜택 챙기는 법부터 소액으로도 예금과 적금 알차게 운용하는 법, 은행에 저금하듯 쉽게 금과 달러 사는 법, 펀드와 ETF, ELD 등 투자 상품의 구조를 이해하고 수익 내는 법, 해외 부동산에 투자하는 법까지. 드라마틱하게 큰돈은 벌지 못해도, 손해 보지 않고 월급을 불릴 수 있는 ‘성실한 재테크법’이 담겨 있다. 더불어, 살면서 누구나 한두 번은 받을 일이 생기지만 까다로워 골치 아팠던 은행 대출 똑똑하게 받는 법, 부자들은 꼭꼭 챙기는 은행 창구의 숨은 혜택 등 우리가 몰라서 못 누리고, 귀찮아서 놓쳤던 은행 이용법까지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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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코로나 이후 사야 할 주식
이상헌 | 메이트북스 | 2020-06-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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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코로나 이후 사야 할 주식
이상헌 | 메이트북스 | 2020-06-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코로나 이후 시장을 주도할 주도주를 담아라!
장기간 베스트 애널리스트에 선정된 저명 애널리스트인 저자가 코로나19 위기 이후의 변화를 예리하게 분석 및 예측하고, 주식 투자자들에게 큰 수익을 안겨줄 핵심 주도주들을 공개한다. 최근 개인들이 주식시장에 큰 관심을 가지며 대규모의 유동성이 시장에 유입되면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그러나 설사 아무리 좋은 장이 오더라도 모든 주식투자자가 돈을 버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시장에서 소외된 주식을 사서 후회와 불안의 나날을 보내기 십상이다. 사실 주식투자의 성공 비법은 너무나도 간단하다. 시대를 이끌어가는 주도주를 사서 길게 보유하면 된다. 우리의 일상과 산업의 변화를 읽어내면 주도주가 보인다. 최근의 변화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이슈는 역시 코로나19 이후의 변화로, 이는 단기간의 변화가 아니라 세상과 우리의 생활양식을 바꿀 근본적 변화임을 저자는 강조한다. 무엇보다도 코로나19 이후 일, 소통, 관계 등에서 새로운 방식이 등장하고 있음을 주목해야 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앞으로 시장을 주도할 주도주를 크게 4가지 테마로 나누어 소개한다. 코로나19라는 엄청난 위기의 한복판을 지나며 세상이 빠르게 격변하고 있고, 우리의 라이프 스타일도, 산업도 이에 맞춰 빠른 속도로 변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비대면 인간관계가 오프라인 인간관계를 대체하면서 일상화되어 언택프 라이프라는 트렌드가 활짝 열리고 있다. 여기에서 빅 픽처는 바로 오프라인의 온라인화에 있다. 오프라인의 온라인화를 위해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필요하다. 이러한 변화들은 헬스케어 분야에서도 활발하게 일어날 것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산업지형은 기존과는 완전히 달라지는 것에 주목해야 하는 것이다. 한편 재정정책 관련 기업들의 주가상승에도 주목해야 한다. 언택트 라이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스마트 헬스케어, 재정정책과 관련해 가슴 뛸 정도로 급성장하는 기업들이 나올 수 있으며, 그러한 기업들이 주도주 역할을 하면서 주식시장의 상승을 이끌 것이다.
포스트 코로나, Change라 쓰고 Chance라 읽는다!
코로나19로 인해 사회, 경제 등은 물론 우리의 일상생활에서도 여러 변화들이 발생하고 있다. 이런 변화들로 인해 기존 시스템이 무력화되면서 새로운 시스템을 적용케 만든다. 코로나19로 인한 여러 변화에 따른 기회도 반드시 있을 것이다. 즉 판을 흔드는 과정에서 기회도 포착될 것이다. 주식시장에서도 이 같은 불확실성에 의한 기회들을 잡을 수 있을 것이다. 2010년대 중반부터 제4차 산업혁명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되는 환경하에서 그동안 산업구조 지형의 변화가 진행되고 있었는데, 코로나19로 인해 그 변화가 보다 더 빠르게 촉진되고 있다. 특히 지금과 같이 코로나19로 인해 세상이 변화하고 있는 시점에서는 종목별로 상승과 하락의 차별화가 더욱더 심화될 수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탈세계화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주식시장의 동조화는 더욱 강화될 것이다. 왜냐하면 이 위기를 탈피하기 위한 금융 및 재정정책들이 비슷한 시기와 방법으로 전개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동시에 같은 변화에 직면한다는 점에서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가 공통적으로 일어나면서 관련 종목들의 성장성 부각 동조화가 강하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보다 나은 미래를 꿈꾸는 자만이 큰 기회를 얻을 것이다. 이 책이 코로나19로 인한 변화들을 한층 이해하고, 더 나아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주식으로 큰 기회를 잡는 데 든든한 길라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이 책은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코로나19 이후 주식시장의 판세를 예측한다. 코로나가 촉발시킨 변화를 정확하고 날카로운 시선으로 짚으며 이것이 위기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려준다. 앞으로의 사회 변화를 미시적 관점과 거시적 관점에서 알아보며 이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또한 우리나라를 비롯한 각국이 과거 여러 어려움을 타개하고자 도입한 금융 및 재정정책을 소개하고, 그에 따른 주식시장의 움직임 등을 비교하며 앞으로의 안목을 다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부에서는 비대면 기반의 사회로 진입하며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게 될 여러 크고 작은 변화를 살펴본다. 많은 서비스가 온라인으로 전환되는 언택트 비즈니스와 이를 가능케 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해 알아본다. 솔루션, 인프라, 보안 산업을 비롯하여 재택근무 지원 서비스, 클라우드 서비스 등의 대장주의 행보와 사업 전략을 분석하고 이에 따라 투자 전략을 알아본다. 3부에서는 특히 코로나19 확산이 몰고 온 의료 서비스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해 알아본다. 4차 산업혁명이 가능케 할 여러 기술 혁신과 헬스케어 산업의 미래를 소개한다. 원격의료 허용 시 수혜주부터 신약 개발을 통한 성장주, 의료 로봇 개발 종목 등 미래 기술의 선두주자들과 그 투자 전략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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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푼돈을 목돈으로 만드는 생활의 기술
구채희 | 원앤원북스 | 2019-10-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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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푼돈을 목돈으로 만드는 생활의 기술
구채희 | 원앤원북스 | 2019-10-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오늘의 행복을 포기하지 않으면서
내일을 위한 종잣돈을 만든다! 쓸 땐 쓰면서 돈까지 모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재테크 도서 『푼돈아 고마워』의 개정판이 나왔다. 처음 재테크를 시작하는 사람이 돈을 모으는 가장 쉬운 방법은 푼돈도 허투루 쓰지 않는 푼돈 재테크다. 여기서 말하는 푼돈 재테크는 무조건 안 쓰고, 안 입고, 안 먹는 자린고비식 근검절약을 가리키는 게 아니다. 원하는 해외여행을 하고 자기계발에 과감히 투자하면서도, 지출을 철저히 통제하고 소액투자로 수익까지 얻는 효율적인 재테크를 말한다. 남부럽지 않게 사는 알부자들도 처음에는 푼돈부터 차곡차곡 모아 종잣돈 만들기에 성공했다. 자신에게 맞는 현실적인 재테크 방법을 찾아 꾸준히 실천하면 누구나 가능한 일이다. 그러니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하자. 이 책에는 관리비 줄이기, 반려동물 돌봄비용 줄이기, 반값 항공권 예매 스킬 등 누구나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생활 속 재테크 꿀팁이 담겨 있다. 또한 작은 돈으로도 관심 있는 곳에 쉽고 재미있게 투자를 시작할 수 있는 영화 크라우드펀딩, 외화예금, 국공채 채권, ETF 투자 등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그뿐만 아니라 통장 쪼개기, 최저금리로 대출받는 방법 등 꼭 필요한 금융상식부터 SNS 재테크, 펫테크, 재능셀러 되기 등 다른 재테크 도서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부수입 얻는 노하우까지 공개한다. 이 책에서 소개한 방법을 하나씩 실천해 통장잔고가 불어나는 기쁨을 만끽해보자. 생활비 절약법부터 금융상식, 부업, 소액투자까지 푼돈 재테크의 모든 것 이 책은 총 다섯 파트에 걸쳐 절약 및 투자 노하우를 소개한다. PART 1에서 소개하는 생활비 절약 노하우는 결혼한 지 2년 만에 종잣돈 2억 원을 모은 저자가 실제로 실천하고 있는 방법들이다. 모든 재테크는 생활비를 아끼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PART 2에서는 가성비 좋고 현명한 소비 노하우에 대해 다룬다. 큰돈 들이지 않고 문화생활을 즐기고, 알뜰하게 쇼핑하며, 가성비 높은 여행으로 즐거움을 2배로 키울 수 있다. PART 3에서는 살아가면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금융지식과 통장 관리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자신감의 9할은 통장잔고에서 나오고, 수북한 통장잔고는 금융지식을 토대로 빠르게 형성된다. 금융지식이 어렵다고 피해선 안 되는 이유다. PART 4에서는 누구나 자신에게 잘 맞는 부업을 선택하고 제2의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부업과 각각의 운영 노하우에 대해 소개한다. PART 5에서는 재테크 초보자들이 소액으로 도전할 수 있는 다양한 투자방법을 알려준다. 주식처럼 관련 지식이 필요한 어려운 투자방법은 제외하고 투자 자체에 관심과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는 것만을 골랐다. 이 책을 읽고 자신에게 맞는 재테크 비법을 찾아 실천에 옮겨보자. 차곡차곡 쌓인 노하우가 부자가 되는 길로 향하는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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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흙수저 루저, 부동산 경매로 금수저 되다
김상준 | 매일경제신문사 | 2020-07-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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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흙수저 루저, 부동산 경매로 금수저 되다
김상준 | 매일경제신문사 | 2020-07-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부동산 경매 결코 어렵지 않다!
20대 흙수저 루저 김상준이 30대 성공한 자산가가 되기까지 생존 필살기
무일푼이었던 저자가 부동산 경매로 성공하기까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법을 담고 있는 책이다. 실전에 막 뛰어든 사람이라면 법이나 용어, 협상, 위험 부담, 시간 관리 등 큰 산처럼 느껴지는 장애물에 부딪치기 마련이다. 그는 소중한 팁을 하나하나 풀어내며 마치 다마고치 키우듯이 부동산 경매의 A부터 Z까지 조목조목 이해시켜준다. 부동산 경매는 공력을 들인 만큼 수익을 얻어가는 정직한 구조를 갖고 있다. 규칙을 정하고 꼼꼼히 체크하면 무조건 이기는 재테크다. 바쁜 직장인들도 본업에 충실하면서 서브잡으로 쏠쏠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것이 부동산 경매다. 더 이상 부동산 경매로 성공한 사람을 부러워만 하지 말고 이 책을 통해 지금 시작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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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1일 1짠 돈 습관
다음 짠돌이 카페 슈퍼짠 12인 | 한국경제신문(한경BP) | 2019-08-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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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1일 1짠 돈 습관
다음 짠돌이 카페 슈퍼짠 12인 | 한국경제신문(한경BP) | 2019-08-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습관이 됐을 뿐인데, 매일 돈이 더 모이고 있습니다”
74만 짠테커의 성지, ‘짠돌이 카페’ 20년의 내공을 한 권에 담다!
조회수 10만, 댓글 1,600개! 월급 100% 저축, 무일푼에서 자산 10배 불리기까지
짠돌이 카페 20년이 낳은 절약 끝판왕들의 짠테크 비법 대공개!!
이 책은 2020년 개설 20주년을 맞는 다음 프리미엄 우수카페 ‘짠돌이’에서 남다른 절약 습관을 뽐낸 일명 ‘슈퍼짠’, 짠돌이?짠순이 열두 명의 생생한 절약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짠돌이’ 카페는 열두 달 통장 풍차돌리기, 봉투살림법 등 다양한 절약 기술을 최초로 선보이며 대한민국에서 절약을 가장 잘하는 사람들이 모인 다음의 대표 커뮤니티다. 이 중 ‘슈퍼짠 선발대회’를 통해 선정된 열두 명의 저자들은 독보적인 절약 스토리를 펼쳐서 회원들의 열띤 응원과 관심을 받았다.
숨 쉴 때마다 절약을 실천해온 이들의 생생한 이야기는 누구나 하루에 한 가지를 아낄 수 있다는 것을 체감하게 해준다. 사회초년생, 직장인이나 자영업자, 1인가구, 신혼부부, 다자녀가구, 외벌이나 맞벌이 등 가족 형태나 수, 나이나 직업, 수입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0원부터 시작하는 짠테크의 모든 것’을 알려줄 것이다.
? 태그 분류 ?
#돈 #저축 #돈습관 #짠테크 #재테크 #짠돌이 #짠순이 #저축왕 #절약끝판왕 #작은부자 #소금보다더짠사람들
남다른 절약 습관으로 인생을 바꾼 사람들의 생생한 이야기
이 책은 2020년 개설 20주년을 맞는 다음 프리미엄 우수카페 ‘짠돌이’에서 남다른 절약 습관을 뽐낸 일명 ‘슈퍼짠’, 짠돌이?짠순이 열두 명의 생생한 절약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들은 74만에 달하는 회원들 사이에서도 독보적인 절약 스토리를 펼쳐서 글 조회수 10만, 댓글수가 1,600개 이를 정도로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그 이유는 수억대 연봉을 받는다거나, 엄청난 투자비법이 있어서가 아니었다. 30대 중반 싱글 여성은 월급을 100퍼센트 저축해 3억 5,000만 원을 모았고(짠테크 경력 14년), 청각장애와 지체장애를 가진 부부는 몸의 불편함을 이겨내며 3년 만에 1억 빚을 갚았다(짠테크 경력 10년). 첫 월급 54만 원을 받던 지방 고졸 출신 직장인이 큰 대출 없이 서울에 집을 장만했고(짠테크 경력 30년), 한 전업주부는 외벌이로 세 아이를 키우면서도 한 달 생활비 40만 원을 넘기지 않았다(짠테크 경력 8년). 또한 지독한 가난에서 탈출하기 위해 20년 가까이 창업을 거듭하며 온 가족의 생계를 지켜온 어머니(짠테크 경력 17년), 7년 만에 12억 자산을 일군 맞벌이 부부(짠테크 경력 13년)까지, 출발은 나와 똑같이 평범했던, 우리 이웃의 실제 성공담이기 때문이다. 단지 그들이 달랐던 것은 현명한 돈 습관에 대한 필요성을 좀 더 먼저 깨닫고,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계속 ‘실천’해왔다는 점이다. 그렇게 고생 끝에 반드시 낙이 온다는 절약의 가장 큰 미덕은 실제로 이루어졌다.
평범한 이웃에서‘작은 부자’가 된 사람들의 공통점
‘소금보다 더 짠 사람들’, 슈퍼짠들은 어떻게 ‘작은 부자’의 꿈을 실현할 수 있었을까? 그들이 돈을 관리하는 경향을 잘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 공통점이 있었다.
1. 무조건 선저축한다 : 수입이 많든 적든, 1인가구든 4인 이상 가구든 최소한 60퍼센트 이상을 선저축 하고 나서 지출을 한다.
2. 10만 원 더 벌기보다 10만 원 아끼는 것을 우선한다 : 작은 부자들은 수입을 10만 원 늘리는 것보다 지출 10만 원을 줄이는 것을 우선 목표로 잡고, 특히 고정지출(교통비, 통신비, 보험료, 월세 등)을 먼저 줄이려고 한다.
3. 물욕이 생길 수 있는 요인을 차단한다 : 홈쇼핑채널이나 모바일 푸시 알림 등 소비욕구를 자극할 만한 환경적 요소는 가능한 차단하고, ‘하나를 사면 하나를 버리’는 미니멀 라이프를 구현하려고 한다.
4. 현금 흐름을 구체화?시각화한다 : 종이 가계부나 엑셀 등 수단은 다르지만 수입과 지출을 작은 것 하나까지 기록해서 매달 현금 흐름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한다.
5. 푼돈을 무시하지 않는다 : 100원 단위의 작은 돈들(이체 수수료, 연체료 등)도 모두 불필요한 소비일 수 있다. 이런 돈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반대로 적은 돈(캐시백, 포인트, 앱테크)도 기회가 생기면 무시하지 않고 모아서 현금화한다.
다시 보면 이 특징들은 누구나 알고 있는 다분히 기본적인 절약법이다. 하지만 알고만 있는 것과 실천하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 작은 부자들은 이렇게 일상의 틈에서 새는 돈들을 놓치지 않고, 조금씩 더 ‘플러스’로 만드는 것에 더 집중해왔다.
누구나 ‘0원’부터 시작하는 재테크 비결, ‘1일 1짠’돈 습관
열두 명 저자들의 생생한 절약 노하우는 똑 소리 나는 월급 관리, 초단기 종잣돈 모으기, 내 집 마련 장만하기, 돈 샐 틈 없는 가계부 작성법, 알뜰살뜰 육아법, 생각보다 더 쏠쏠한 앱테크 정보, 인생역전 창업 도전기, 무지출과 강제저축 습관 기르기까지 아우르면서,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1일 1짠’ 하는 돈 습관이 얼마나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는지를 증명한다. 또한 그들의 이야기에서 우리는 사회초년생, 직장인이나 자영업자, 1인가구, 신혼부부, 다자녀가구, 외벌이나 맞벌이 등 가족 형태나 수, 나이나 직업, 수입에 관계없이 ‘누구나 하루에 한 가지는 아낄 수 있다’라는 사실과 ‘저축하면 나도 부자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발견할 수 있다. 매년 오르는 물가와 빤한 연봉, 치솟는 집값에 치여 ‘작은 부자의 꿈’과 점점 멀어지고 있다면 ‘오늘부터, 0원부터’ 아끼는 ‘1일 1짠’에 도전해보자.
? 본문 속으로 ?
저는 직장생활을 시작하면서 월급의 70~90퍼센트를 저축해왔습니다. 지금은 월급을 아예 쓰지 않아요. 모조리 저축합니다. 4년째 이렇게 생활하고 있는데, 이제는 그냥 습관입니다. 변수가 생겨 만약 그달 월급을 전부 저축하지 못하면 ‘이번 달은 낭비했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중략) 돈 모으기 제일 쉬운 방법은 돈을 쓰지 않는 것입니다. 수입 10만 원 늘리는 것보다 지출 10만 원 줄이는 게 훨씬 쉽고 빠르죠. 우선 고정지출은 꼭 필요한 것만 남기고 최대한 줄이세요. 변동지출은 부지런히 정보를 모아 합리적으로 선택해서 줄일 수 있습니다.
_pp.12-13, 01. 30대 싱글, 남편보다 든든한 3억 5,000만 원
14년 전, 저희 부부의 신혼은 마이너스 통장과 함께 시작되었답니다. 당시 남편 월급은 250만 원이었는데요. 월급날이 되면 60~70퍼센트를 먼저 저축하고 시어머니 생활비로 50만 원을 드렸습니다. 보험료와 통신비 등 고정 지출을 제외하고 30만 원 정도로 살았어요. 그외 추가로 나오는 성과금은 100퍼센트 저축했고요. 빠듯했지만 부부만 생활했기에 식비를 많이 줄일 수 있었습니다. 재래시장과 대형 마트를 돌며 가격을 비교해서 100원이라도 싼 곳에서 장을 보고, 그 흔한 과일도 거의 사 먹지 않았습니다.
_pp.34-35, 02. 외벌이, 신혼 때보다 자산이 열 배 늘었어요
1억 원이라는 큰 빚이 생겼으니 무조건 아껴야 했습니다. 아이들 옷은 양말까지 물려받아 입혔고, 필요한 물품은 온라인 벼룩시장이나 아름다운 가게에서 사서 쓰곤 했어요. 지금도 신발장을 열면 남편 신발은 딱 두 켤레예요. 장애인 정형화로 운동화처럼 생겼는데 시중에서 살 수 있는 게 아니라 발 모양을 떠서 맞추는 거라 가격이 비싸거든요. (중략) 이렇게 아끼고 모아서 3년 만에 1억을 갚았어요. 그 사이에 남편의 수입은 일용직으로 일할 때보다 두 배로 늘었고요. 아이들이 자라면서 지출도 좀 늘었지만 저축은 훨씬 더 많이 늘었답니다. 그동안 빚 갚는 데 쓰던 돈을 그대로 저축하니 통장은 점점 빵빵해져갔습니다.
_pp.63-66, 03. 장애를 딛고 3년 만에 갚은 1억
타지생활하면서 집을 구하다 보면 제약이 많습니다. 매물도 한정적이죠. 나는 혼자인데 방 하나짜리가 아니라 두 개짜리가 더 좋은 조건으로 나올 때도 있죠. 그래서 전 그럴 때마다 예산보다 더 주고 임차해, 방 하나를 재임대했어요. (중략) 전세금 500만 원을 올리고 계약서 특약사항에 “계약자 직접 거주, 관리 조건으로 전대차를 허용함”을 넣었습니다. 그 계약서와 하우스메이트 계약서를 함께 가져가서 전입신고에도 성공했습니다. 남의 집으로 월세를 받는 것도 훌륭한 수입원이 될 수 있답니다. 건물주만 월세 받으라는 법 있나요. 물론 임대인의 동의를 얻어야 하고 계약서에도 특약사항으로 기재하시길 바라요.
_pp.101-102, 04. 건물주 아니어도 월세 받고 사는 법
냉방비는 에어컨 있는 방에 모여 자는 것으로 절약해요. 열대야 모드로 3시간 예약해두면 덥지 않게 잘 수 있어요. 낮에는 사람 수와 실내 온도에 따라 에어컨을 사용합니다. 네 명이면 28도 이상일 때, 세 명이면 29도 이상일 때, 두 명이면 30도 이상일 때 에어컨을 틉니다. 한 명만 있어도 31도가 넘으면 가동하고요. 단, 손님 방문 시에는 무조건 에어컨을 가동합니다. 손님 대접도 하고 덕분에 우리 식구들도 시원하니 여름 손님은 더 반가워요.
_p.119, 05. 지구를 사랑한다면 아껴 쓰세요
저는 절박했어요. 반드시 창업을 해야만 했으니까요. 그래서 동네 새마을금고에도 출자금 통장을 만들어두었죠. 항상 같은 시간에 아이 하나는 업고 또 하나는 손을 잡고 가서 3,000원씩 입금을 했습니다. (중략) 그렇게 매일같이 새마을금고에 출근하고 수업을 들으면서 창업 준비를 했습니다. 그때 저에게는 창업에 대한 저만의 원칙이 있었습니다.
1. 일을 완성했을 때 결제가 가능할 것 2. 가격 결정권을 자신이 가질 것 3. 직원에 의한 변수가 생기지 않게 스스로 기술을 터득할 것 4. 선금(계약금)을 받아서 작업할 것 5.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일이어야 할 것 6. 재고 부담이 없는 품목이어야 할 것
_pp.137-138, 06. 단칸방 세입자에서 상가주택 주인으로
저는 스물다섯 살 때부터 1년짜리 적금에 매달 80만 원씩 불입했어요. 보너스가 없는 달은 급여가 150만 원이었는데, 저축하고 남은 70만 원으로 월세 18만 원을 포함해 공과금, 보험료, 식비, 교통비 등을 모두 충당했습니다. 보너스가 나오는 달에는 200만 원씩 저축해서 1년에 800만 원을 모았고, 그 외 성과급이나 연말정산 환급금도 얼마가 되든 무조건 저축했어요. 그렇게 하니 1년에 2,000~2,500만 원씩 모아지더라고요. (중략) 종잣돈 모으기는 빨리 시작할수록 유리합니다. 덕분에 내 집을 갖고 결혼생활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1억 2,000만 원의 대출을 받기는 했지만, 3억 7,500만 원짜리 경기도 신도시의 미분양 아파트를 구입했죠.
_pp.170-171, 07. 무일푼에서 12억을 만들기까지
저희 집 한 달 생활비는 40만 원입니다. 식비?외식비, 육아비?교육비, 생필품비, 병원비, 문화생활비, 자기계발비, 미용비, 교통비, 의류비를 이 안에서 쓰고 있습니다. 작년에 셋째 딸이 태어나면서 30만 원이던 것을 40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어요. 생활비 외에 보험료, 공과금, 예비비 등 고정지출은 100만 원이에요. 돈을 아끼려면 우선은 변동지출보다 고정지출을 줄이려는 노력이 필요해요. 고정지출을 한 달에 1만 원만 줄여도 1년이면 12만 원이나 절약할 수 있어요. 한 달이 아니라 1년 단위로 생각하면 줄이고 싶은 욕구가 솟아오릅니다.
_pp.184-185, 08. 40만 원으로 5인 가족 한 달 살기
저는 직업도 없고 돈도 없었습니다. 세 아이를 키우면서 할 수 있는 일도 없었고요. 다만 책 읽는 것은 할 수 있었어요. 아이를 안거나 업고도 할 수 있는 일이니까요. (중략) 젖을 먹고 잠든 아이를 품에 안고서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읽으며 투자 마인드를 배웠고, 그 밖에도 돈에 관련된 책이라면 경매, 아파트, 토지, 상가, 주식, 환율 등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모조리 읽었습니다. 책을 읽으니 비로소 안개가 걷히고 눈앞이 환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아파트 전세와 매매 가격이 미친 듯이 오른 이유, 내 펀드가 반토막이 난 이유, 월급 빼고 다 오르는 물가의 비밀을 독서를 통해 알아냈습니다. 바로 인플레이션의 비밀을요.
_pp.214-215, 09. 타이밍 안 놓쳐 두 배로 오른 집값
절약은 그저 아끼는 게 아니라 현명하게 소비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에는 무조건 소비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는데 좀 더 효율적으로 아끼는 방법이 있더라고요. 가령 고기는 100그램당 1,000원 미만인 돼지 앞다리살을 주로 구입합니다. 고기를 좋아하는 남편도 〈지방의 배신〉이라는 다큐멘터리를 보고 나서는 삼겹살을 선호하지 않게 되었어요. (중략)그래서 저희는 건강을 위해, 또 돈을 아끼기 위해 비인기 부위를 구입해 먹습니다. 냉동식품은 온라인 쇼핑몰의 앱을 활용하면 시중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_p.230, 10. 궁상떨지 않고 우아하게 절약하는 법
음식점을 접은 후 남편은 오랜 꿈이었던 웹툰 작가 데뷔를 위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습니다. 요즘은 네이버 웹툰 ‘베스트 도전’에 〈우리에게 내일은〉을 연재하고 있어요. 남편의 재능을 알고 있기에 수입이 없어도 견디고 있습니다.
아이 앞으로 나오는 양육수당 30만 원이 저희 집 수입의 전부입니다. 얼마 전에 아이 첫돌이었는데 열두 분을 초대해 10만 원으로 집에서 잔치를 했어요. (중략) 쉽게 이룰 수 있는 꿈이 아니지만 긍정적으로, 될 때까지 하겠다는 마음으로 견디고 있습니다. 남편을 응원하며 저도 작가의 꿈을 찾았는데요. 블로그에 아이 키우며 사는 이야기를 그림일기로 올리고 있는데 공감해주시는 분들이 많아 큰 힘이 됩니다.
_pp.252-253, 11. 돈을 아끼며 꿈을 벌고 있습니다
짠돌이라면 푼돈 모으기의 소중함을 누구나 알 텐데요. 그래서 저도 앱테크를 하고 있습니다. 앱테크에는 포인트 쌓기와 설문조사 응답하기, 이벤트 응모 등이 있는데 적게는 1원부터 많게는 1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카드사 포인트뿐 아니라 각종 기업의 포인트를 잘 활용하면 그 기업의 제품을 살 때,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할인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현금화하거나, 편의점에 가서 물건으로 교환하고 휴지 같은 생필품으로도 교환할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쏠쏠해서 앞으로도 꾸준히 할 생각입니다.
_pp.272-273, 12. 푼돈 무서운 줄 알아야 부자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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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35세 인서울 청약의 법칙
월용이(박지민) | 매일경제신문사 | 2018-05-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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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35세 인서울 청약의 법칙
월용이(박지민) | 매일경제신문사 | 2018-05-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제 남은 건 청약뿐이다!”
지금 이 순간, 어떤 아파트에 어떻게 청약해야 할까?
청약은 복권이 아니다. 어느 신문에서 “이번 주 ○○아파트 분양 예정”이란 기사 한 줄 보고 아파트투유에 들어가 적당한 평형에 청약한 후 오매불망 기다리는 것이 능사가 아니란 얘기다. 그런 식의 묻지마 청약으로 원하는 아파트에 당첨될 확률은 얼마나 될까. 수십 대 일 수백 대 일의 경쟁률이 다반사인 서울경기권에서 기껏해야 몇 주에 한 번씩, 별다른 전략도 없이 청약을 넣어 당첨된다는 건 그야말로 ‘로또’의 확률만큼이나 어렵다.
분명히 말하지만, 청약은 전략이다. 더 알아보고 더 분석해서 면밀한 전략을 짠 만큼 당첨확률은 크게 솟구친다. 가점이 낮아 시도할 엄두조차 안 난다는 젊은 실수요자들 역시 마찬가지다. 포기할 부분은 포기하고, 강점인 부분은 집중공략해서 치밀하게 계획하면 누구라도 이길 수 있다.
《35세 인서울 청약의 법칙》은 분양 아파트를 노리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실전 청약 노하우부터 유망지역 핀셋 분석까지, 청약에 관한 모든 것을 다룬 책이다. 책의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 독자들의 청약 당첨확률이 폭발적으로 높아질 것이라 단언한다.
강연 인기 대폭발! 청약 전문가 월용이가 밝히는
분양아파트 청약 당첨 공식
남녀 평균 초혼연령을 반올림해 남자 33세, 여자 30세라 하자. 이 시기 혼인과 동시에 남편이 주택청약통장을 가입하고 남편 기준 만 40세가 될 시점에 무주택을 유지하면서 자녀 2명을 낳았다면 가점은 51점(만점 84점)이 된다. 반면 결혼을 안 한 같은 나이의 남성이라면 가점은 36점이다. 요즘 서울경기 비인기 지역에서 분양하는 아파트도 가점 30점은 훌쩍 넘는 상황에서, ‘부러진 사다리’란 풍자가 피부로 느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법은 많다. 싱글이라 할지라도, 축적된 자산과 소득이 넉넉하지 않은 신혼부부라 할지라도 방법을 모색하면 길은 의외로 많다. 《35세 인서울 청약의 법칙》에서 소개하고 있는 수십 개의 아파트 사례들은 분양 당시 치열한 정리와 분석을 통해 저자 본인은 물론 수강생들이 직접 청약을 했고, 꽤 높은 확률로 당첨을 경험한 바 있다.
어떤 아파트는 상세하게 어떤 아파트는 간략하게 각 장에서 말하고자 하는 목표에 맞춰 구성했다. 파트 1에서는 청약을 준비하고 실행하는 과정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절차 및 팁에 대해 설명하고, 파트 2는 원하는 분양 아파트를 전략적으로 분석하고 대응하는 방법에 대해 다룬다. 파트 3은 2018년 우수 청약지를 포함, 각 분양 건별 분석과 기대수익률에 대해 알아보고, 파트 4에서는 청약시장 블루오션을 공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이 모든 내용이 실제 청약을 하는 예비청약자들에게 매우 유용한 사례와 도구가 될 것이다. 청약이 한국의 내 집 마련 수단으로 계속되는 한 이 책은 청약자들에게 귀중한 지침서가 될 것임에 틀림없다.
서울 주변에서 벗어날 수 없는 실수요자 위한
필수 청약 정보만 꾹꾹 눌러 담았다!
· 새 부동산 정책, 실수요자에게 온 절호의 기회
· 청약 경쟁률 속 숨은 비밀을 파헤쳐라
· 당첨 커트라인을 미리 예상하는 방법은?
· 타워형과 판상형의 선호도 차이를 이용하라
· 개포 디에이치자이, 최저가점 커트라인으로 당첨된 비법
· 바뀐 특별공급 자격기준, 나에게 해당될까?
· 이미 오른 지역, 오르고 있는 지역, 앞으로 오를 지역
· 기대수익률 제대로 분석하면 인기지역만 몰빵할 이유가 없다!
· 2018년 기대할 만한 청약 예정지는?
· 비강남 알짜 분양권만 골라내도 수익률 대폭발!
· 적정 프리미엄(기대이익) 산출해내는 공식 공개
· 수도권 비조정지역에 숨어 있는 알짜 아파트 2순위 공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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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4차 산업혁명 재테크의 미래
정재윤 | 다산3.0 | 2017-09-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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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4차 산업혁명 재테크의 미래
정재윤 | 다산3.0 | 2017-09-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로보어드바이저, 비트코인, 사모펀드가 가져올 혁명적 기회
“4차 산업혁명 시대, 대한민국에서 누가 돈을 벌 것인가?” 역설적이게도, 저금리 저성장 시대가 지속되면서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늘었다. 중위험 중수익을 내세우며 투자자를 유혹하는 새로운 금융상품도 쏟아졌고, 미래를 전망하거나 저금리 시대의 투자법을 다룬 책도 여럿 나왔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이 재테크에 실패하고, 그러면서도 대박의 꿈을 버리지 못한다. 도대체 뭐가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4차 산업혁명 재테크의 미래』는 이 모든 게 돈의 정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그저 감에 운명을 맡기는 낡은 투자법 때문이라고 진단한다. 그래서 이 책은 저금리 저성장 시대의 의미를 짚고 돈의 정체를 밝히는 것으로부터 이야기를 시작한다. 또 그동안 얼마나 많은 금융상품이 우리의 주머니를 털어왔는지를 폭로하고, 그 대안으로 새로운 투자법으로써의 패시브펀드, ETF, 로보어드바이저, 사모펀드, 가상화폐 등에 대해 설명한다. 인공지능이 어떻게 자산배분을 하여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수익을 극대화하는지, 그리고 블록체인 기술이 어떤 의미에서 혁신적인 기회가 되는지를 이해하는 것 등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성공적인 재테크를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할 과정이다. 낡은 투자자로 남는 순간 모든 기회는 우리 곁을 빠르게 스쳐지나갈 것이다. 제대로 공부하지 않고 유행만 좇는 건 더 위험하다. 새로운 전환기에는 이름만 그럴싸한 가짜들이 판을 치게 마련이니까. 『4차 산업혁명 재테크의 미래』가 새로운 혁신기술이 가져올 혁명적 기회를 당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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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60분 만에 아는 블록체인
가상화폐 비즈니스 연구회 | 국일증권경제연구소 | 2018-03-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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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60분 만에 아는 블록체인
가상화폐 비즈니스 연구회 | 국일증권경제연구소 | 2018-03-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기초부터 차근차근 알려주는
블록체인과 비트코인 최근 동향!
지난해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는 비트코인 열풍으로 흔들렸다. 초창기에 투자를 해서 많은 돈을 번 사람도 있고, 그 말에 혹해서 뒤늦게 투자를 시작했다가 투자금 대부분을 잃은 사람도 있다. 비트코인이 휩쓸고 지나간 자리에는 많은 사람의 의문이 남았다. ‘도대체 비트코인이 뭐지?’
비트코인의 역사는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익명의 사람(혹은 집단)이 2008년 10월, 암호화 기술 커뮤니티에 ‘비트코인: P2P 전자 화폐 시스템’이라는 논문을 올린 게 시작이다. 이중 지급을 막기 위한 방법으로 거래 당사자들 사이에 오가는 전자화폐를 개발했고 그렇게 개발된 비트코인은 ‘블록체인’이라는 신기술을 증명하는 거래 수단이 된 것이다.
60분이면 이해하는 블록체인과 가상화폐!
블록체인을 이해하는 가장 쉬운 기본서!
이 책은 그림을 곁들인 쉬운 설명으로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의 개념을 기초부터 차근차근 알려준다.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람이 알고 있던 ‘비트코인은 국가화폐를 대신하는 가상화폐’라는 기초적인 개념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관리자가 없고, 미리 정해진 시스템에 의해서 움직이며, 블록체인 기술에 근거하여 움직이는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을 설명한다. 또한 블록체인은 ‘개인과 개인이 직접 연결되는 P2P 네트워크 형식의 분산장부 구조로 데이터를 관리하는 구조’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쉬운 개념이어도 처음 접하는 것이기 때문에 글로만 설명하면 잘 이해가 되지 않을 수도 있으니 다양한 그림을 설명 뒤에 덧붙여 한 눈에 들어오기 쉽게 보여주어 이해도를 높인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
블록체인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자!
총 69개의 꼭지로 이루어진 이 책은 ‘블록체인’의 개념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입문서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60분만 투자하면 책 한 권으로 ‘블록체인이 이런 거였어?’라는 말을 하게 될 것이다.
인공지능이나 사물 인터넷 등의 첨단 기술이 사회 전반에 녹아들어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4차 산업혁명 시대. 블록체인이 그 중심에 있다. IT를 활용하여 이제껏 실현하지 못한 새로운 금융 서비스를 창출하려는 흐름인 핀테크(FinTech)는 블록체인의 분산장부 기술을 활용하면 업무 비용을 150억 달러 이상 삭감할 수 있다는 연구도 있을 정도다. 주식분할이나 기업공개 같은 절차도 자동으로 만들 수 있고, 은행 계좌가 없어도 송금할 수 있으며, 귀금속 암거래를 해결하는 대책이나 관리자 없이 자동차를 공유하는 서비스 등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블록체인과 가상화폐에 대한 궁금증,
책 한 권으로 끝낸다!
이 책은 우리가 그저 투기 대상으로만 생각하던 비트코인의 기초 개념을 쉽게 설명해 주는 것은 물론이고 각국이 비트코인을 대하는 방법 등도 소개하여 이해를 돕는다. 비트코인을 얻는 방법은 단순하지만 반감기를 거쳐 거래량이 줄기 때문에 앞으로 2100만 코인이 생성되면 채굴은 멈추게 될 것이다. 하지만 가상화폐의 대표주자인 비트코인이 운영되게 만드는 블록체인 기능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그동안 “비트코인 투자로 큰돈을 벌 수 있다던데?”, “비트코인에 손댔다가 원금은커녕 1/5로 줄었다더라고…” 같은 말에 고개를 갸웃하거나 ‘비트코인이 도대체 뭘까?’라는 생각이 들던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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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6개월에 천만 원 모으기
이대표, 성선화, 김유라, EBS 제작팀 서영아 | 한국경제신문(한경BP) | 2019-01-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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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6개월에 천만 원 모으기
이대표, 성선화, 김유라, EBS 제작팀 서영아 | 한국경제신문(한경BP) | 2019-01-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돈 모으고 싶은 2040 모여라!
EBS 화제의 다큐 〈호모이코노미쿠스〉를 책으로 만나볼 기회
천만 원 모으기에 도전한 사람들,
어디서도 보지 못한 우리들의 리얼한 돈 이야기!
학생 때는 치솟는 등록금에 허덕이고, 간신히 취업에 성공해도 월세와 밥값으로 떼이면 나면 돈 한 푼 남지 않는다. 결혼해도 사정은 별반 나아지지 않는다. 하루가 다르게 집값은 치솟고, 출산을 하고 나면 아이들 밑으로 들어가는 돈이 만만치 않다. 내 집도 마련하고 싶고, 아이도 넉넉한 형편에서 키우고 싶고, 노후에 대한 불안도 덜고 싶은 우리 시대의 2040 청장년들. 그래서 〈EBS 호모이코노미쿠스〉 특집기획 팀은 모두가 안 된다고 생각한 조금은 벅찬 목표에 도전했다. 8명의 도전자들과 함께 6개월에 천만 원 종잣돈 모으기를 시작한 것이다. 아무리 아껴도 6개월에 천만 원을 모으는 것은 불가능하지 않을까? 과연 단기간에 빈 '텅장'이 천만 원이 찍힌 '꽉 찬 통장'이 될 수 있을까? 모두의 우려를 안고 이 프로젝트는 진행됐다. 6개월에 천만 원 모으기, 이 대장정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이 책은 경험과 지식으로 무장한 세 명의 멘토와 돈을 모으고 싶은 8명의 참가자들이 프로젝트에 도전한 이야기를 그대로 담은 리얼 체험기다. 얼마 전 화제 리에 방영된 ‘EBS 특별기획 〈호모이코노미쿠스〉’ 프로그램의 내용을 모두 담되, 방송에서 미처 소개하지 못한 전문가들의 재테크 비법들도 함께 수록했다.
한 달 살기도 빠듯한데, 6개월에 천만 원을?
통장 잔고가 1억 원이 될 때까지 쭉!
- 저축을 해본 적이 없는 사회초년생을 대표하는 참가자 김도희 씨. 그녀는 부지런해서 일을 쉬지 않고 하는 유형이지만, 버는 족족 써버리느라 살면서 한 번도 돈을 모아본 적이 없다. 이자가 높지 않는 은행에 불신이 있는 기분파이기도 하다. 세상 재미있는 게 소소하게 돈 쓰는 일이고, 내일 당장 죽을지도 모르는 불확실한 인생인데, 오늘의 확실한 즐거움을 포기한다는 게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하는 그녀. 소확행주의자인 그녀는 과연 지금까지의 습관을 버리고 프로젝트를 완수할 수 있을까?
- 돈을 잘 모으고 있던 원래 짠순이 20대 김주영 씨. 절약은 그녀의 생활신조이고 저축은 그녀의 취미지만, 모은 돈을 잘 운용해 더 크게 불리는 방법을 알고 싶다는 그녀. 경제에 대한 지식 없이 무조건 모으기만 하던 그녀에게는 어떤 미션들이 주어졌을까?
- 경제관념이 투철해서 모으기도 잘하고 이자가 높은 금융상품도 잘 찾아서 가입하는 30대 직장인 신혜연 씨. 다른 소비는 많지 않으나, 점심값이 많이 들고, 가끔 명품을 살 때도 있다. 돈을 물샐 틈 없이 막으면서, 추가 수입을 만들기로 한 그녀가 실천한 것들은?
- 은행원임에도 돈 관리가 안 되는 세 아이 엄마 서동연 씨. 간식거리는 대부분 대용량으로 구입하고, 주말마다 대형마트에 가서 늘 10만 원 이상을 지출한다는 그녀. 이래저래 다이어트가 필요하다는 그녀는, 냉장고를 비우고 통장을 채울 수 있을까?
- 내 집 마련을 위해 졸라맸던 허리띠가 집을 사자 스르르 풀어졌다는 두 아이 엄마 양주연 씨. 그녀는 필요 없는 물건도 일단 산 뒤 환불을 하거나 집에 쌓아둔다. 그리하여 그녀에게 붙은 별명이 ‘환불의 여인’. 자신의 소비생활을 다시 다잡고 쉽다는 그녀에게 내려진 금단의 원칙과 돈 불리기 처방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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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는 주부대로, 직장인은 직장인대로, 대학생은 대학생대로 저마다 상황은 달랐지만, ‘6개월에 천만 원 모으기’라는 목표는 같았다. 이들을 위해 프로젝트를 이끌어갈 재테크 전문가 세 명은, 약 75만 명의 회원수를 자랑하는 ‘짠돌이’ 카페지기 이대표 씨, 금융부 기자 성선화 씨, 그리고 세 아이의 엄마이자 재테크의 달인 김유라 씨였다.
재테크의 기본은 지출 관리 그리고 저축이다. 그다음 단계는 투자 공부와 실제 투자이다. 그런데 이 모든 것보다 우선해야 할 게 있다면, 바로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일이다. 세 명의 재테크 전문가는 모두 가장 현명한 재테크로 몸값을 올리는 일을 우선 제시했다. 지금 어떤 준비를 하느냐에 따라 나중의 수입이 달라진다. 그 차이가 삶의 질과 만족도를 가른다. 그러니 처음엔 아는 것이 없고 자신이 없더라도, 꾸준히 자기를 계발해야 한다. 물론 절약과 투자 습관을 몸에 익히는 것도 너무나 중요하며, 그 방법은 다양하다.
그렇다면 6개월 뒤, 과연 참가자들은 어떤 모습으로 변해 있을까? 이 책에서는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고 싶다면,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살아야 한다는 것을 실제 참가자들의 삶을 통해 보여준다. 그리고 천만 원보다 소중한 것을 얻어가는 참가자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8명의 인생을 바꾼 경제 습관 프로젝트
호모이코노미쿠스, 재테크하는 신인류의 탄생!
“Saving is the most important."
록펠러, 빌 게이츠, 워런 버핏 등 세계에서 제일가는 부자들도 가장 중요한 것은 절약이라고 강조했다. 수천억, 아니 수조 원 자산가도 중요시하는 절약인데 물려받은 재산 하나 없는 평범한 월급쟁이야 더 말할 것이 있을까.
절약이 중요한 이유는 명백하다. 절약하지 않으면 돈을 모을 수 없기 때문이다. 수입이 늘어난다 해도 절약하지 않으면 돈은 결코 모이지 않는다. 그리고 일단 돈을 모아야 그 종잣돈으로 자산을 불려나갈 수 있다.
하지만 절약만으로는 뭔가 부족하다. 절약과 함께 투자에 대해서도 알아야 한다. 조금이라도 일찍 종잣돈을 모으고 투자를 시작하면 남들보다 먼저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다.
이 책은 6개월 천만 원을 모으는 과제에 도전한 8명의 참가자들의 특별한 경험에 대한 이야기다. 6개월이라는 긴 마라톤을 완주한 후, 천만 원을 모은 사람도, 천만 원에 미치지 못한 사람도 있다. 하지만 목표 달성에 실패했다고 패배감에 빠진 이는 없었다. 무엇보다 희망을 발견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한 달 벌어 한 달 먹고사는 생활, 저축이 없는 삶에서는 희망을 갖기 힘들다. 6개월 간의 경험을 통해 그들이 배운 것은 바로 희망이다.
“여보, 프로젝트 끝나도 계속 이렇게 살자. 1억 원이라는 돈이 크게만 느껴졌는데 이젠 아냐. 이렇게 5년만 살면 되는 거잖아. 우리라고 부자 되지 말란 법 있나. 열심히 아끼다 보면 우리에게도 좋은 날이 올 거야. (참가자 정예진 씨)”
책 속으로
20, 30대 여성들에게 물었더니 다음과 같은 대답이 돌아왔다. “천만 원 정도 아닐까요?” “천만 원 이상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종잣돈이 모이면 투자를 하게 되는데, 투자를 했을 때 잃어도 크게 힘들지 않을 하향선이 천만 원일 듯합니다.”
“천만 원 이상이죠. 그보다 적은 금액이면 돈을 불리기 전에 그냥 써버리게 될 것 같아요.” “한…… 천만 원? 그런데 모을 수 있는 한계가 있지 않을까요. 1년에 천만 원 이상은 모으기 쉽지 않을걸요. 굉장히 아껴야 될 거예요.”
대부분이 천만 원부터를 종잣돈이라 할 수 있다고 대답했다. 그리고 1년에 천만 원 모으기가 쉽지 않다는 데 다들 동의했다.
그렇다면 6개월에 천만 원은 어떨까? 고액연봉자도 아니고 사업가도 아닌 평범한 사람들이 그만한 돈을 모을 수 있을까?
-〈프롤로그〉 중에서
“안녕하세요? 인천 텅장녀 김도희입니다.” 스물다섯 살 김도희 씨는 처음부터 통통 튀었다. “직장에 다닌 지 벌써 몇 년째인데 통장을 펴보니 텅 비어 있는 거예요. 그동안 번 돈은 다 어디 가고 통장이 왜 텅장이 돼 있는지 알 수가 없더라고요. 그런데요, 결혼이 하고 싶어요.” 남자친구와 빨리 결혼하고 싶은데 모아놓은 돈은 없고, 그래서 6개월에 천만 원 모으기 프로젝트에 지원한 도희 씨의 월수입은 고깃집에서 매니저로 일하며 받는 150만 원 안팎. 한 달에 167만 원을 저축해야 천만 원을 모을 수 있으니 현 상태로는 불가능한 일이지만, 이대표 멘토는 자신의 팀원으로 도희 씨를 선택했다. 인생에서 돈이란 어떤 의미인지 짚어주고, 한 번도 돈을 모아본 적 없는 도희 씨에게 저축의 경험을 선사해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내 통장은 왜 늘 텅 비어 있을까〉 중에서
하루를 만 원으로 살기란 쉽지 않은 일이지만 생각하기에 따라 다릅니다. 힘들다고만 생각할 게 아니라 매일매일 절약 게임을 하는 기분으로 살아보세요. 미션을 클리어할 때마다 진정한 짠순이가 된 것 같아 스스로가 기특할 것입니다. 하루에 만 원만 쓰면 한 달에는 30만 원 혹은 31만 원이니 가계부 정산도 쉽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나온 카드 대금 때문에 눈앞이 캄캄해질 일도 없고요. 무엇보다 들쑥날쑥함 없이 안정적으로 지출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꾸준히 하다 보면 하루에 만 원을 다 못 쓰는 날도 옵니다. 그럴 때는 남은 생활비를 모아두는 저금통을 만들어 넣어두세요. 그러지 않고 남은 돈을 다음 날 쓰면 정해둔 하루 생활비보다 더 쓰게 되고, 이런 일이 반복되면 만 원으로 하루를 사는 것이 힘들어집니다. 하루에 쓸 돈을 정해놓고 쓰면, 지출에 끌려다니는 게 아니라 지출을 끌고 다니며 오늘을 내 마음대로 관리할 수 있게 됩니다.
-〈이대표 멘토의 절약 tip〉 중에서
하루 만 원으로 살기, 신용카드 버리기, 데이트 통장 마련하기, 보험 정리하기 등으로 절약 시스템을 구축한 도희 씨는 이제 한 단계 더 나아가 수입을 늘리는 방법을 강구하기로 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입지 않는 의류를 중고로 팔기였다. 생각해보니 예뻐서, 혹은 싸서, 그것도 아니면 잘 안 입는 스타일이지만 언젠가는 입을 것 같아서 사두고 입지 않는 옷이 상당했다. 아니다 다를까, 옷장을 정리하다 보니 반 이상이 최근 3년간 한 번도 입지 않은 옷이었다. 신발장에도 몇 번 신지 않고 고이 모셔둔 신발이 한 가득이었다. 문제의 인형은 또 어떤가. 뽑을 때는 세상 신났고 성취감에 보람까지 있었는데 돌아보니 왜 그렇게 헛돈을 쓰고 다녔는지 착잡하기만 하다. “뽑기방에서 그렇게 돈을 쓰지 않았다면 오늘의 내가 덜 힘들지 않았을까요? 뽑을 당시 즐거움을 준 것으로 이 인형들의 역할은 끝났으니 이제 정리해야죠.” 한때 기쁨을 주었으나 이제 소임을 다한 옷과 신발도 모두 정리하니 웬만한 자취생 이삿짐 수준이었다. 몇 보따리의 의류와 신발을 들고 도희 씨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열리는 뚝섬 나눔장터로 향했다. 인터넷으로 참여 신청을 하면 자리를 배정받을 수 있고 판매가 끝나면 수익금 일부를 기부할 수도 있다.
-〈돈 쓰는 취미에서 돈 버는 취미로〉 중에서
어쩌면 주영 씨는 멘토가 필요 없는 사람이었다. 절약은 그녀의 생활신조이고 저축은 그녀의 취미였다. 하지만 주영 씨는 무
언가 부족하다고 느꼈다. 자신이 잘하고 있는 것인지 전문적인 진단을 받고 싶었고, 모은 돈을 잘 운용해 더 크게 불릴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었다. “저축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동안 적금, 펀드밖에 몰랐는데 이젠 재테크 방법을 제대로 배우고 싶어요. 돈을 관리하는 방법, 금융, 경제에 대해서요. 그래야 미래가 안정될 것 같아요. 사실 학원 강사라는 지금 직업은 불안한 면이 많거든요. 그래서 이 프로젝트에 지원했어요.” 돈 모으기의 기본은 아껴 쓰기이니 기본은 이미 다져진 셈.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고 싶었다. 무작정 돈을 모으는 것이 아니라 경제 지식을 바탕으로 똑똑하게 돈을 불리고 싶었고 열심히, 그러나 막연하게 사는 게 아니라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계획적으로 살고 싶었다.
-〈짠돌이, 짠순이를 알아보다〉 중에서
이제 주영 씨는 월급 통장에 돈이 들어오면 한 달 생활비를 생활비 통장으로 보내 그 안에서만 쓰고, 적금·펀드·주택청약종합저축 등으로 자동이체되고 남은 돈은 저축 통장에 넣어둔다. 이 통장으로 종잣돈을 만들 셈이다. 책도 열심히 읽는다. 서점에 가면 전에는 큰 관심 없이 지나쳤던 재테크 서적 코너에 오랫동안 머문다. 세상에 이렇게 많은 재테크 책이 있었다니, 놀라면서 말이다.
“재테크 책이 진짜 많아요. 나 빼고 다들 이렇게 관심이 많았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오늘은 부동산 관련 책을 좀 사려고요. 내 집 마련을 목표로 잡았거든요. 목표가 생기니 가슴이 설레요.” 부모님 집에 가족과 함께 살고 있어 그동안은 내 집 마련에 관심이 없었다. 집을 살 수 있을 만큼 돈이 없기에 불가능하다고 여긴 것도 사실이다. 주영 씨는 자신이 가진 돈만큼의 크기로만 세상을 보았고, 그래서 넓게 보지 못했다. 목표가 생기자 의지가 생겼고 공부가 재미있었다.
-〈돈, 아는 만큼 모인다〉 중에서
재테크 강연을 다니다 보면 꼭 빠지지 않는 질문이 “가계부는 꼭 써야 하나요” 입니다. 저는 이렇게 답합니다. “가계부를 쓰되 지출이 줄어들지 않으면 시간낭비일 뿐입니다.” 사실 가계부 한 번 안 써본 사람이 있을까요? 하지만 아무리 열심히 써도 씀씀이가 줄지 않고 예전과 달라진 게 없다면 쓰나 마나입니다. 중요한 건 가계부를 쓴다는 행위가 아니라 지출을 줄이는 것이지요. 저는 부자들을 만나 인터뷰를 하면서 그들 모두 가계부를 쓰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부자일수록 생각 없이 돈을 쓰지 않고 십 원 한 장도 허투루 소비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저도 따라 쓰기 시작했는데요. 그랬더니 카드 값이 절반으로 줄어들더군요. 우리가 무언가를 기록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 가운데 하나는 패턴을 분석하고 그 결과를 연구해 문제를 개선하는 것입니다. 다이어트를 할 때도 기록을 하면 무조건 안 먹는 무식한 다이어트가 아니라 똑똑한 체중 감량을 할 수 있습니다. 가령 매일 체지방을 측정해서(손쉽게 측정할 수 있는 기계들이 시중에 많이 나와 있습니다) 기록하다 보면 왜 살이 빠지지 않는지 알 수 있고 해결책도 찾을 수 있습니다.
-〈성선화 멘토의 재테크 tip〉 중에서
6개월에 천만 원 모으기 프로젝트에 지원한 것은 사실 단조롭고 고단한 생활에 무언가 이벤트가 필요해서였다. 돈이 모이지 않는 지금 상황에 위기감이 든 때문이기도 했다. “결혼하면 혼자일 때보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길 줄 알았어요. 남편도 벌고 저도 버니까 수입이 두 배가 되는 거잖아요. 그런데 씀씀이도 같이 커지더라고요. 경조사가 두 배가 되고 양가 부모님 용돈도 드려야 하고……. 그러다 아이를 낳으면서 일을 그만둘 수밖에 없었어요. 그러니 더 쪼들리는 거예요. 결혼하고 지금까지 저축을 전혀 못했어요. 얼마 전엔 남편 월급도 올랐는데 말이에요. 250만 원에서 330만 원으로 80만 원이 올랐으니 그돈은 그대로 저축이 될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전혀 아니네요.” 사이좋은 예진 씨 부부는 이 문제로 다툰 적이 있다. 월급도 올랐는데 왜 아직도 우리 집은 저축이 0원인지, 가정 경제를 두고 토론을 벌이다가 서로 당신이 돈을 많이 쓰기 때문이라고 책임을 돌렸던 것.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예진 씨는 돈을 낭비하지 않았다. 짠순이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돈을 펑펑 쓰는 스타일도 아니다. 아이가 생기고부터는 자신에게 큰돈을 쓴 적이 없었다. 지출의 대부분이 육아용품과 이유식 재료를 구입하는 데 들어갔다.
-〈월급이 올랐는데 저축은 왜 그대로일까〉 중에서
소비를 참는다는 건 어려운 일입니다. 습관이 되어 몸에 배기 전에는 너무 힘들어서 중간에 포기하기 십상이지요. 돈 쓰고 싶은 걸 참느라 스트레스도 쌓입니다. 하지만 한 달에 한 가지만 소비를 줄이는 것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커피값, 택시비, 외식비 등 매달 항목을 정해놓고 줄이기 혹은 안 쓰기를 해보세요. 단, 한 번 줄인 한도는 다시 올리지 않아야 합니다. 가령 지난달에 4,000원짜리 커피를 매일 마셔서 한 달에 12만 원을 썼다면 이번 달에는 누군가를 만날 때만 마시기로 합니다. 그렇게 하면 커피 값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외식비가 지난달에 20만 원이 나왔다면 이번 달은 15만 원으로 줄입니다. 혹은 일주일에 3만 원 한도에서만 외식을 합니다. 첫째 주에 외식을 하지 않으면 둘째 주에는 6만 원을 쓸 수 있으니 더 질 높은 외식이 가능하겠지요.
-〈김유라 멘토의 돈 모으는 tip〉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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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7일 만에 끝내는 해외 주식투자
장의성, 최우혁 | 메이트북스 | 2018-06-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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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7일 만에 끝내는 해외 주식투자
장의성, 최우혁 | 메이트북스 | 2018-06-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한국 1위가 아닌 글로벌 선도기업에 투자하라!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통찰력 가득한 해외 주식투자 실전지침서다. 한국 주식시장은 전 세계 주식시장의 2%에 불과하다. 그런데도 우리나라 주식투자자들의 시야는 여전히 국내에만 머물러 있다. 제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기업은 모두 해외에 있고, 중국 소비 수혜주는 중국에서 찾아야 정상이지만 한국에서만 선택 아닌 선택을 하고 있는 것이다. 세계 경제는 호황국면을 맞이하고 있는 지금, 그 수혜를 받는 기업들이 해외시장에 더 많이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해외로 눈을 돌려보면 더 많은 선택지의 차원을 넘어 한국 주식시장에서는 투자할 수 없는 대체불가의 기업들이 많다. 이 책을 읽고 해외 주식투자에 나선다면, 높은 수익을 얻을 기회가 찾아올 것이다. 국내 주식시장에만 투자하고 있는 당신, 이 책을 읽고 나면 해외로 눈을 돌릴 수밖에 없을 것이다.
사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해외 주식을 투자하는 국내투자자는 극소수였고, 정보는 제한되어 있었으며, 거래수수료도 매우 비쌌기에 접근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최근 몇 년 사이에 그 벽이 허물어지고 있다. 거래수수료는 파격적으로 낮아졌고, 많은 증권사에서 해외 주식거래시스템을 도입해 국내주식과 다를 바 없는 환경에서 쉽게 해외 주식을 거래할 수 있게 되었다. 더이상 해외 주식은 선수들만 아는 시장, 그들만의 리그가 아니다. 해외 주식투자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이 책에서는 각 나라별로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핵심 추천 종목을 콕 집어서 미국 5종목, 중국 5종목, 일본 3종목, 베트남 3종목, 총 16종목을 제시하고, 실전 투자에 참고할 수 있도록 심층 분석했다. 이 책을 나침반 삼아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당신도 외국인 투자자가 되어 엄청난 투자 기회를 잡아보자.
7일이면 나도 해외 주식투자 전문가!
이 책의 1일차에서는 해외 주식에 지금 당장 투자해야 하는 이유들을 제시하고 있다. 제4차 산업혁명을 이끌고 있는 세계적인 기업은 대부분 미국과 중국에 있다. 중국 소비 수혜주는 한국이 아닌 중국에서 찾아야 정상이다. 2일차에서는 미국 주식투자가 투자의 기본임을 강조하며 유망종목들을 제시한다. FANG(페이스북,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이 모든 것을 다 가져가고 있고, 모든 것을 바꿔놓고 있다. 세상을 뒤흔드는 FANG이 국내에는 없기에 해외 주식투자는 필수다. 3일차에서는 세계 넘버 2로 군림 중인 중국시장을 주목할 것을 당부하며 유망종목들을 소개한다. 중국 15억 내수시장을 장악한 BAT(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는 FANG과 맞먹는 규모로 성장했다. 중국인들의 여유 소비에 따른 수혜주를 선점해야 한다. 4일차에서는 국내 투자자들에게 생소한 일본의 숨은 기업들을 소개한다. 일본에는 아직도 대체 불가능한 IT 부품, 소재, 장비 기업들이 즐비하다. 단지 B2B 기업들이라 우리가 잘 모르고 있었을 뿐이다. 대표적으로 로봇 산업은 일본이 꽉 잡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제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변화의 흐름에서 조용히 실속을 챙기고 있는 일본 기업들에 투자해야 한다.
5일차에서는 신흥국 중에서도 베트남의 엄청난 기회를 선점할 것을 당부한다. 베트남의 현재 경제 상황은 1980년대의 한국, 2000년대의 중국과 같다고 보면 된다. 특히 베트남의 1등 금융주들을 주목해보자. 과거 외국인 투자자들이 우리나라 시장에서 거두었던 엄청난 성과를 우리도 베트남에서 거둘 수 있다. 6일차에서는 해외 주식 직접 투자를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기본적으로 알아두어야 할 사항들이 잘 정리되어 있다. 해외 주식과 관련된 세금 이슈들, 각국에 직접투자를 할 때 알아야 할 기본 사항들, HTS를 이용한 해외 주식투자 매매법 등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놓았다. 마지막으로 7일차에서는 제4차 산업혁명과 해외 주식투자의 관계에 대해 정리했다. 과거의 산업혁명마다 우리 삶이 바뀌는 과정에는 큰 투자의 물줄기가 있어왔다. 당신 삶에 인공지능이 깊숙하게 침투되는 날이 올 때까지 거대한 물줄기는 바뀌지 않을 것이다. 로봇과 대화를 나누고 자율주행차를 타고 다니는 거대한 삶의 변화가 찾아오는 것에 동의하는가? 그렇다면 그 변화의 초창기인 지금, 투자를 망설일 이유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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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결혼은 모르겠고 돈은 모으고 싶어
김경필 | 다산북스 | 2018-09-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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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결혼은 모르겠고 돈은 모으고 싶어
김경필 | 다산북스 | 2018-09-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그 누구도 내 삶을 멋대로 휘두르지 않게,
오늘부터 나는 재테크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10년간 수천 명의 1인 가구에게 목돈을 만들어준
대한민국 최고 머니 트레이너의 일대일 재테크 특강
혼자이기에 자유롭지만, 한편으로는 혼자라서 모든 일을 스스로 책임져야 하는 ‘1인 가구’ 라이프. 1인 가구에게 ‘돈’은 삶의 여러 영역에서 마주하게 되는 매우 현실적이고 직접적인 문제다. 쓸 데는 많은데 쓸 돈은 늘 부족하고, 누구에게도 기대지 않고 온전히 혼자서 모든 것을 감당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럴 때마다 씀씀이를 줄이고 저축을 늘려야겠다고 다짐하지만 마음만큼 쉽지 않다. 지금 당장의 하루하루도 1인 가구에게는 너무나 소중하기에, 앞으로의 삶을 탄탄히 준비하면서도 일상 속 작지만 소소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결혼은 모르겠고 돈은 모으고 싶어』는 혼자인 삶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36가지 1인 가구 돈 관리 법칙을 소개한다. 매달 벌고 쓰는 돈을 파악해 ‘새는 돈’을 막는 법, 푼돈이 저절로 목돈이 되는 ‘4개의 통장 관리법’, 소득별 지출 관리법 등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재테크 방법부터, 목돈을 모은 후 주식과 부동산에 투자하는 노하우와 노후를 대비해 큰돈을 굴리는 요령까지 혼자 벌어도 든든한 돈 관리의 모든 것을 담았다.
10년 동안 2600여 명의 청년과 직장인들에게 저금리 시대에 딱 맞는 체계적 돈 관리와 재테크에 대해 조언해온 대한민국 최고의 머니 트레이너가 알려주는 ‘1인 가구 맞춤형 재테크 강의’를 지금 바로 만나보자!
“나, 이렇게 쓰고 살아도 괜찮은 걸까?”
_ 쓸 곳은 많은데 버는 돈은 적은 1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돈 관리
‘1인 가구’의 시대가 열리면서 세상은 온통 ‘혼삶(혼자 사는 삶)’을 주목하고 있다. 좁게는 생활용품부터 넓게는 부동산 시장까지 혼자 사는 사람들을 위한 것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러나 정작 이를 누려야 할 1인 가구의 경제적 주머니는 준비되어 있지 않다. 자신을 위한 품위유지비부터 집에 들어가는 돈까지, 삶의 모든 영역을 혼자서 해결해야 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더해 대부분의 1인 가구가 돈을 굴리거나 투자해본 경험이 없고,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진짜 경제 공부’를 제대로 해본 적도 없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이 있다. ‘돈’은 1인 가구에게 있어 어렵다고 마냥 피할 수만은 없는, 매우 현실적이고 직접적인 문제라는 것이다.
“우리의 일상은 빠르게 1인 가구화되어 가는데, 안타깝게도 이를 준비하기 위한 정서적·경제적 독립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분명히 말하건대 돈을 번다고 해서 경제적 독립이 이루어지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돈을 벌고, 스스로 그 돈에 대한 소비와 투자를 결정해 얻게 되는 결과까지 책임질 수 있어야 진정한 경제적 독립에 들어서는 것입니다.”
누구나 살면서 한 번은 경제적 위기를 마주하게 된다. 자신의 통장 잔고가 이를 해결할 수 없을 때, 사람들은 가족이나 은행에 손을 벌린다. 하지만 이 역시 결국에는 ‘내가 해결해야 할 돈’으로 남는다. 즉, 돈 문제만큼은 결코 다른 누가 해결해줄 수 없다. 돈 앞에서는 누구나 혼자이고, 온전히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 그래서 1인 가구에게 특히 필요한 것이 ‘나를 지켜줄 수 있는 돈 관리’다.
“오늘부터 돈과 친해지기로 했다!”
_ ‘내 돈의 주체는 나’라는 마음에서 시작하는 1인 경제력 키우기
이 책에는 혼자인 삶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36가지 1인 가구 돈 관리 법칙이 상세히 소개되어 있다. 먼저 1장에서는 재테크 방법을 배우기에 앞서 반드시 갖춰야 할 ‘나 혼자 마인드’와 그 힘에 대해 강조한다. 단순히 돈을 벌고 현재의 소비를 감당할 수 있는 게 경제적 독립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지금 번 돈을 효율적으로 쓰고 모으며’, 더 나아가 ‘소득이 끊긴 미래의 삶을 책임질 수 있는 것’이 진정한 경제적 독립이라는 사실을 일깨워준다.
2장에서는 돈을 제대로 모으고, 올바른 재테크 판단을 내리기 위한 생활 속 습관을 제시한다. 돈 관리에 대한 의문이 생길 때 남의 말이나 대중적인 정보에 휘둘리는 것이 아니라, 틈틈이 신문을 읽고 내가 가진 자산의 변화를 관찰하며 스스로 독창적인 생각을 해낼 수 있어야 내 돈을 지킬 수 있음을 강조한다. 이어서 3장에서는 본격적인 경제와 돈 공부가 시작된다.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최소한의 경제적 지식을 알려주고, 금리와 환율, 주가의 흐름을 적어봄으로써 같은 액수의 돈으로 다른 결과를 만들어내도록 돕는다.
4장에서는 내가 벌어들인 월수입에서 얼마를 저축하고 얼마를 써야 하는지, 저축을 한다면 어디에 얼마만큼 저축을 해야 효과적으로 돈을 모을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특히 1인 가구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오아시스 자금’을 설정해, 특정 기간 동안은 나를 위해 투자할 것을 제안한다.
마지막 5장에서는 1인 가구의 미래를 책임질 장기적인 재테크 노하우와 정보들을 소개한다. 주식과 부동산 투자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운용법, 저축의 기능으로 오해하고 있는 보험의 올바른 사용법, 가장 소홀하기 쉬운 노후 자금 마련까지, 언제 어디에서 생길지 모르는 경제적 위기에서도 나를 든든하게 지켜줄 통장 잔고 만들기 노하우를 알아본다.
“혼자서 바로 설 수 없으면 둘이 되어도 위태롭다!”
_ 결혼보다 경제적 자유를 먼저 이룬 1인 가구 재테크 달인들
10년간 2600여 명의 젊은이들에게 돈 관리 비법을 전수해온 저자는 이 책에서 그간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1인 가구 재테크가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한다. 특히 상담을 했던 재테크 성공자들의 구체적인 소득과 지출 내역을 상세히 공개하여, 독자가 직접 자신의 재무상황과 비교해보고 개선점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몇 달 전부터 이것저것 따져가며 여행계획을 짜듯, 자신의 인생을 책임질 ‘재무계획’ 역시 더더욱 철저히 세워야 한다고 강조한다. 돈을 모을 때에도 ‘목돈 마련’이라는 추상적인 계획을 세우면 쓸데없는 곳에 모두 지출해버릴 가능성이 높으니, 반드시 ‘성동구 32평 아파트’처럼 목돈을 사용하기 위한 목표와 명확한 기한을 정해두라고 조언한다.
무엇보다도 현재를 즐기느라 1인 가구 대부분이 관심을 두지 않는 주식과 부동산 투자에 대해서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여, 자신만의 목돈 운용 방식을 결정해볼 수 있도록 했다. 그동안 남의 일이라고만 여겨졌던 ‘투자’라는 영역이 이 책을 읽고 나면 훨씬 더 가깝고 쉽게 느껴질 것이다.
“결혼을 할지 안 할지 아직 알 수 없지만, 그럼에도 돈은 반드시 모아야 합니다. 혼자서 바로 설 수 없으면 둘이 되어도 위태롭기 때문입니다.”
혼자라서 당당하고, 혼자라서 홀가분하며, 혼자라서 행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그에 따르는 경제적 능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지금 당신의 돈 관리는 순항하고 있는가? 오늘을 즐기느라 내일의 삶은 뒷전으로 생각하지 않았는가? 누구에게도 간섭받지 않고, 내 삶의 결정권을 누리며, 당당하고 행복한 ‘혼삶’을 이루고 싶다면 지금 바로 이 책을 만나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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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그래 나 월세받으며 산다
황준석 | 나비의활주로 | 2018-09-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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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그래 나 월세받으며 산다
황준석 | 나비의활주로 | 2018-09-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부동산 투자, 당신처럼 고민만 하던 사람들을 바꾼 한 사람
연금형 부동산 투자 멘토 1위, ‘연금형 부동산 연구소 황준석 소장’
그로 인해 바뀐 31인의 놀라운 월세 투자 성공기
당신이 서있는 자리를 부동산 투자의 출발선으로 만들어 줄 생생한 투자 조언 수록
‘매일 열심히 살다 보면 좋은 결과가 있겠지….’
우리는 막연한 불안감 혹은 불확실한 미래를 애써 외면하며 살아가기 쉽다. 하지만 사실 우리의 경제적 미래는 막연하지도 않고 매일매일을 열심히만 산다고 해서 나중에 좋은 방향으로 어떻게 되지도 않는다. 돈은 숫자이고 숫자 계산에는 막연함이라는 것은 없고 명확함과 정확함만 있기 때문이다. 준비하는 사람에게는 준비의 결과가 기다리고 있으며,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는 불안한 결과만이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현실을 직시해야 할까? 사업으로 성공하거나 혹은 부모님에게 물려받을 무언가가 있지 않은 한, 평범한 직장인이라면 지금의 소득에서 연봉상승률을 감안하고 본인이 일을 할 수 있는 기간을 곱해보면 남은 삶 동안 벌 수 있는 돈의 총합을 대략 계산해 볼 수 있다.
(연봉) × (앞으로 일할 수 있는 연수) × (연봉 상승률) = 나의 평생 총수입
그런데 과연 그 돈으로 노후를 편안하게 보낼 수 있을까? 편안하게까지는 아니더라도 노후를 무사히 보낼 수 있는 여유를 찾을 수 있을까? 현재의 소비도 빠듯한 현실에서 특별한 상황을 제외하고는 그러한 준비가 된 사람은 매우 드물 것이다.
이 책의 저자인〈연금형 부동산 연구소〉의 황준석 소장은 20~70대까지의 수천 명과 상담을 하다 보니 어느 시점에 어떤 결정을 하면 10년 뒤에는 어떤 결과가 생기고 그 이후에는 어떤 일들이 있을지 예측할 수 있게 되었다. 그분들의 과거의 고민과 결정 그리고 그 이후에 나타나는 결과들이 크게 다르지 않았고, 적어도 ‘결정의 순간에 누군가가 도와 줬었다면 훨씬 더 나은 결과를 얻었을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안타까움도 있었다.
또한, 은퇴시기에 재테크를 시작해 보려는 분들과 상담할 때면 걱정스러운 마음이 앞섰다고 한다. 매월 필요한 생활비는 정해져 있는데 소득은 줄거나 없어질 상황이고 지금껏 모은 돈으로 재테크를 한다고 해도 생활비가 충당되지 않는 상황이 있기 때문이다. ‘조금 더 일찍 재테크에 관심을 갖고 시작했더라면 지금보다는 훨씬 더 나은 상황을 만들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안타까운 경우도 있었다는 것이다. 젊은 시절이나 돈을 한창 벌 때는 부동산 재테크를 나중에 돈이 많이 모이면 관심을 갖고 시작해야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런데 그런 생각으로 수년 혹은 수십 년이 그냥 그렇게 흘러가기 때문에 재테크의 골든타임을 놓치기 쉽다는 의미이다.
어찌되었건 아무것도 하지 않고 모아둔 돈을 꺼내서 쓰는 것 보다는 지금이라도 재테크를 시작하는 것‘이 훨씬 더 현명하다. 누구나 비 오는 날 지하철 출구에서 비싸게 우산을 산 경험이 있을 것이다. 무슨 일이든 닥쳐서 준비하려면 비싼 값을 치러야 한다. 비 오기 전 맑은 날 우산을 산다면 훨씬 더 적은 돈으로 준비할 수 있다. 똑같은 우산이지만 언제 준비했는지에 따라 들이는 노력과 비용은 천차만별이다. 노후 대비 역시 마찬가지이다. 은퇴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 불안감에 떨며 부랴부랴 준비하는 것이 맞을까? 아니면 미리미리 차근차근 준비하는 것이 맞을까? 그 선택은 오롯이 본인의 선택에 달려 있다. 그렇다면 1% 저금리 시대,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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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는 돈에 미쳤다
젠 신체로 | 위너스북 | 2018-12-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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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는 돈에 미쳤다
젠 신체로 | 위너스북 | 2018-12-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인생이 아무리 거지 같아도 나는 부자가 되고 싶다!”
★ 아마존 30주 연속 종합 베스트셀러
★★ 아마존 경제경영, 자기계발 1위
★★★ 뉴욕 타임스, 반스앤노블 베스트셀러
★★★★ 아마존 자기계발 가장 영향력 있는 저자 1위
★★★★★ 150만 부 판매를 기록한 저자 최신작
돈이 없어 빌빌대는 개 같은 인생이 서러웠던 빈털터리가
돈을 미친 듯이 벌겠다고 결심하자 부자가 된 말도 안 되는 이야기!
세상은 돈 버는 일이 정말 어렵다고 말한다. 그래서 당신은 주어진 현실에 순응하며, 돈 없이 빌빌대는 인생을 개선할 생각도 없이 받아들인다. 하지만 이런 구차한 현실에서 벗어나 돈을 벌고 돈에 미쳐야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돈이 많으면 우리에게 기회와 선택권이 주어지며,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인생을 살 수 있기 때문이다. 돈 없이는 우리는 정말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친구를 만날 때도 음악을 들을 때도 돈이 들어간다. 심지어 가만히 누워 있는 순간에도 말이다.
젠 신체로는 우리가 마음만 좀 달리 먹으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어디서 약을 파냐는 생각이 들지도 모르겠다. 아니면 기껏 운이 좋아서 부자가 되어놓고 훈계질 한다고 생각할지도. 어차피 시궁창 같은 인생이라면 속는 셈 치고 한번 이야기나 들어보는 건 어떨까.
돈에 미친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기적 같은 인생 역전 스토리!
집도 없이 차고에서 살며, 식당에서 공짜 빵이 나오면 허겁지겁 먹던 사람이 부자가 되었다. 어떤 일이든 상관없이 눈앞에 떨어진 일이라면 죽어라 했는데도 통장 잔액을 확인하는 순간이 괴로웠던 젠 신체로가 말이다. 우리는 현실 앞에서 부자가 되는 일이 비현실적이며, 얼토당토않은 일이라고 자신을 세뇌하며 산다. 그렇기에 현재 사업가이자 유명한 인생 코치 젠 신체로는 마음만 좀 달리 먹으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불가능한 일을 가능하게 할 수 있다는 작가는 기적을 믿는다고 한다. 자신의 이야기가 기적 그 자체라고. 작가는 돈이 없어 빌빌대던 자신이 부자가 된 인생 스토리부터 ‘돈에 미친’ 사람들의 다양한 사례까지 진솔하게 풀어간다.
주변의 평범한 사람이 어느 날 연 수입을 1억 6천만 원으로 늘리며 좋은 직장에 다니고 비싼 집에 살기도 한다. 또한 기술이라고는 미용 학원에서 배운 게 전부인 사람이 마케팅 전문가로 성공하기도 한다. 그들이 돈을 많이 벌고 성공한 이유는 ‘나는 성공할 사람이며 돈을 벌 자격이 있다’고 마음을 열었기 때문이다. 이렇듯 마음먹기에 따라 돈이 우리 수중에 쉽게 떨어진다.
시궁창 같은 현실을 내던지고 돈을 벌 수 있는 12가지 방법
어떤 사람은 살아가면서 다른 이보다 더 많은 고난을 겪고 큰 장애물을 극복해야 한다. 하지만 자신의 현실을 인지하고 극복하는 방법은 많다. 이 책은 부유한 인생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12가지 실용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이렇게 해서 정말 부자가 될까 하는 의구심,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는 두려움과 공포심을 없애야 한다. 싸구려처럼 보여도 부자가 되어야 하며, 내 인생을 가로막는 친구는 과감하게 버려야 한다. 또한 타고난 내 능력을 어떻게 활용해 돈을 벌지 궁리해야 한다.
찰나의 결정이 금전 상황을 좌우한다는 사실을 깨닫자. 우리는 쉽게 자신에게 변명한다. 구질구질한 자신의 인생을 포장할 핑곗거리를 찾아다닌다. 우리는 세상에 변명할 수도 있고 성공할 수도 있지만 절대 두 가지를 같이할 수는 없다. 성공은 환경에 달린 것이 아니라 자기가 어떤 사람이냐에 달렸듯 시궁창 같은 현실을 바꾸기 위해 집중해야 한다. 이제는 가난했던 인생을 땅바닥에 내리치고, 우리에게 펼쳐진 부유한 인생을 잡아챌 순간이다.
돈이 많다고 꼭 행복한 건 아니지만 돈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우리는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있다
없다가도 있는 게 돈이지만, 돈 버는 일이 어려운 건 사실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쉽게 궁상맞은 자신의 현실을 받아들인다. 아무도 현실에 무임승차할 수 없다. 우리가 돈을 많이 벌어야 하는 이유는 이렇다. 한 유명한 자수성가는 “돈을 많이 벌어서 행복한 것보다는 무언가를 하는 데 거리낌 없이 할 수 있다는 현실이 좋았어요”라고 말했다. 울어도 똥차보다 벤츠에서 우는 게 낫고, 불행해도 은행 계좌에 돈이 쌓인 삶을 원하는 게 현실이다. 돈이 없어도 행복할 수 있다는 말은 돈이 없는 사람이나 하는 말이다. 돈은 살아가는 데 필요한 다양한 기회와 여러 선택권을 준다. 우리는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돈이 필요한 세상에 산다. 이러한 현실을 우리가 똑바로 알고 대처해야 한다. 우물쭈물하다가는 인생 종 치기 십상이다.
? 추천사
“우리의 성공과 부를 방해하는 장애물을 통쾌하게 없애는 방법! 이 책을 읽는다면 우리는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기회를 얻을 것이다.” _뉴욕 매거진
“젠 신체로는 돈에 대해 생각하는 방식을 바꾸고 돈을 많이 벌 수 있도록 실용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_뉴욕 타임스
“은행 계좌에 차곡차곡 돈을 쌓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길 추천한다. 마음만 먹으면 성공할 수 있다는 작가의 말은 뻔하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꼭 필요한 메시지다.” _뉴욕 포스트
“이 책은 재정적 풍요가 당신의 마음가짐에서 시작한다는 개념을 명확히 한다. 또한 당신에게 돈이 오지 못하도록 막는 제한된 생각을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 알려준다.” _PopSugar
“작가 젠 신체로는 우리 인생을 멋지게 탈바꿈하도록 코치한다. 그녀는 당신이 돈을 버는 프로가 되도록 돕기 위해 여기 와 있다.” _Bustle
“부유한 인생을 위한 돈 만들기 프로젝트!” _Well+Good
“젠 신체로는 실질적 조언과 깊이 있는 개인적 이야기를 엮어 진정한 경제적 성공을 얻도록 도와준다.” _Today.com
? 책 속으로
우리는 모두 각자만의 욕구와 재능을 지니고 태어난다. 당신은 살아가는 동안 자신의 욕구와 재능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그것을 거름 삼아 멋지고 훌륭하게 자신을 꽃피워야 한다.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인간이 이렇게 살려면 부유해야 한다. 저택과 요트가 없는 삶은 무의미하다는 뜻이 아니다. 부유함은 진정한 삶을 온전히 살아가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다.
당신에게 필요한 돈의 액수는 당신이 누구고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따라 달라지지만, 아무도 무임승차할 수는 없다. 우리는 성장, 행복 추구, 자기표현과 관련한 거의 모든 일에 돈이 필요한 세상에서 살아간다. 당신이 화가라면 물감, 작업실, 영감을 주는 여행, 동료 예술가와 함께하는 저녁 식사, 전시회 미술관 입장료 등등에 돈을 낼 것이다. - pp. 20~21, 외로워도 슬퍼도 부자인 게 낫다
돈은 재생 가능한 자원이다. 있다가도 없으며, 많았다 적었다를 되풀이하면서 계속 움직인다. 이 말은 곧 돈을 쓸 때 인색하게 굴거나 돈을 받는 것을 어색해하면, 돈이 흐르는 자연스러운 경로를 막아서 부유하지 못한 빈약한 상황이 된다는 뜻이다. 식당 종업원에게 팁을 넉넉하게 주거나, 길에 떨어진 동전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줍거나, 이웃집 개를 온종일 돌봐주고 돈을 받는(공짜로 해줄 수 있는 일임에도) 등의 사소한 일도 부의 에너지와 돈에 대한 건전하고 감사의 마음이 있어야 하는 행동이다.
- p. 69, 없다가도 있고, 적다가도 많은 게 돈
당신은 변명할 수도 있고 성공할 수도 있다. 그 두 가지를 다 할 수는 없다. 자기가 어떤 결과에 마음을 쏟도록 훈련하는가에 따라 눈앞에 펼쳐지는 현실이 달라진다. 어떤 사람은 다른 이보다 더 많은 고
난을 겪고 더 큰 장애물을 극복해야 하지만, 자신의 현실을 인지하는 방식과 관련해서는 누구나 똑같은 선택권이 있다. 극도로 빈곤한 상황에서 자라나 교육도 거의 받지 못하고 앞날에 대한 전망이나 지원도 빈약하지만, 그래도 어떻게든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이 있다. 그들은 자기가 처한 환경의 부정적인 측면보다는 부자가 되기 위한 방법에 모든 관심과 행동을 집중하고 노력해 결국 수백, 수천만 달러를 벌어들인다. - p. 125, 싸구려처럼 보여도 부자가 될래요
정말 들뜬 마음으로 사업을 시작했지만 수익 창출보다 본인의 열정에만 집중한 나머지 돈을 거의 벌지 못하거나 오히려 손해만 보는 사람을 정말 많이 보았다. 물론 둘 다 중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사업이 아닌 취미 생활을 하고 싶은 것이라면 그냥 취미로만 하기 바란다. 돈을 벌 수 있는 사업을 원한다면, 벌고자 하는 액수는 얼마이고 그 돈을 어떻게 벌 것인지에 대한 명확한 계획이 있어야 한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 돈은 저절로 따라온다, 라는 말은 쿠션에 새기기에는 좋을지 몰라도 은행 계좌에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 p. 216, 죽도록 일만 해봤자 소용없다
우리는 당신이 바라는 돈을 모두 얻을 수 있는 세상에 살고 있다. 부자가 되겠다고 마음먹는 순간, 정말 진심으로 결심하는 순간, 마음을 열고 그 일을 이루기 위한 방법을 받아들인다. 가난했던 인생을 땅바닥에 내동댕이친다면 기분이 얼마나 좋을지 상상해보자. 평생 자신의 능력과 가치, 돈과 관련해 ‘진실’이라고 믿어온 것에 반항한다면? 당신이 돈과 최고의 친구가 되어 서로 자주 왕래하고, 서로를 기쁘게 지지해줄 때 느끼는 안도감과 성취감을 떠올려보자. 당신은 전에도 불가능한 일을 해냈다. 부자가 되는 것도 마찬가지로 가능하다. 당신은 매우 강하고 훌륭한 사람이다.
- p. 266, 당신도 부자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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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는 부동산 투자로 인생을 아웃소싱했다
이나금 | 나비의활주로 | 2018-04-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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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는 부동산 투자로 인생을 아웃소싱했다
이나금 | 나비의활주로 | 2018-04-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서울 및 수도권’에 펼쳐진, 부(富)의 지도를 한눈에 들여다보다!
3년 내, 서울 및 수도권에서 반드시 주목해야 할 ‘뉴타운, 재건축, 산업단지, 역세권, 신도시, 교통축’
평범한 직장인 누구나 쉽게 이해할 만큼, 다양한 지도와 상세한 설명으로 핵심 투자지역 소개
“대한민국에서 가장 빨리 부자가 되고 싶다면, 반드시 부동산에 투자하라!”
재테크 분야 베스트셀러 〈나는 쇼핑보다 부동산 투자가 좋다〉로 수많은 독자들에게 부동산 투자를 독려했던 저자는, 이번 책을 통해 ‘성공한 투자자로서, 업계 최고의 인기강사로서 지금껏 쌓아온 자신만의 실전투자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하고 있다. 3년 내 ‘서울 및 수도권’에서 반드시 주목해야 할 ‘뉴타운, 재건축’은 물론 ‘역세권, 신도서, 산업단지, 교통축’을 도시기본계획에 바탕을 두고 소개한다. 전문 투자자가 아닌 평범한 직장인 누구나 쉽게 이해할 만큼 상세한 설명으로 핵심 투자지역과 투자기법을 전하고 있으며, 다양한 지도와 도표 또한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더불어 모든 투자자의 최종 목표는 단순히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닌, 인생을 아웃소싱하여 진정으로 행복한 삶을 성취하는 데 있다고 강조한다. 누구나 부자를 꿈꾼다.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꿈은 꿈에 머무를 뿐이다. 퇴직 걱정 없는 회사생활, 안정적인 노후대비, 내 자녀의 행복한 미래를 한꺼번에 이루어 줄 월세 500만 원을 꿈이 아닌 현실로 만들고 싶다면, 책 〈나는 부동산 투자로 인생을 아웃소싱했다〉의 첫 페이지를 펼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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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는 월세받아 세계여행 간다
조충근 | 머니플러스 | 2018-03-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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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는 월세받아 세계여행 간다
조충근 | 머니플러스 | 2018-03-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월급 통장에만 매달려 살던 직장인이
단 500만 원으로 시작해 부동산 10건 이상을 가지며 경제적 자유를 찾았다!
저자는 10년차 평범한 직장인이었다. 월급쟁이 생활에 빠듯함과 불투명한 미래에 눈앞이 막막한 상태였다. 그러던 어느 날, 홍대 북카페에서 우연히 읽었던 부동산 경매 책이 발단이 되었고 그 길로 저자는 부동산 경매로 뛰어 들었다. 이 책은 월급이라는 달콤한 유혹에 빠져 마이너스 인생을 살던 저자가 부동산 경매를 통해 경제적 자유를 얻기까지의 노하우와 저자가 직접 경험한 부동산 경매 실전 사례들이 담겨 있다.
저자는 자신과 같은 처지에 있었던 사람들에게 힘이 되고 싶어 이 책을 썼다. 한국 사회 어디에나 있을 법한 하루하루 힘들고 고단한 우리 월급쟁이들, 그들의 여유 있는 생활과 경제적 자유를 응원하기 위해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의 스토리와 부동산 투자가로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 그리고 저자의 실제 사례를 통해 부동산 경매 투자의 노하우들을 아낌없이 공개한다.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사람들 :
직장 일에는 최선을 다하지만 부의 지름길을 모르는 부.알.못!
부동산 경매는 들어 봤지만 막연하고 어렵게 느꼈던 초보 투자가!
월급만으로 여유로운 삶을 살 수 있을까 걱정스러운 직장인!
이 책은 부동산 경매에 대해 들어 봤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던 초보 투자가들, 직장 일에는 최선을 다하지만 부의 지름길을 모르고 하루하루 버티기에 급급한 직장인들, 월급만으로 여유로운 삶을 살 수 있을까 걱정스러운 사람들을 위한 부동산 경매 안내서이다. 자산이 적은 사람이나 초보 투자가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종잣돈을 모으는 방법과 주택임대사업자 등록하는 방법부터 온라인으로 경매에 참여하는 방법, 현명한 권리분석과 인테리어의 개선으로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방법, 그리고 저자가 겪은 실전 경매 사례와 부동산 경매에서 좀처럼 볼 수 없는 명도의 강제집행 사례까지 충실히 담았다.
저자는 부자가 되는 마음가짐에 있어 월급쟁이 직장인들의 가장 큰 문제는 주어진 직장 일에 최선을 다한 나머지 정작 본인들은 부자가 될 가능성이 없다고 스스로 한계를 그어 버리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실제로 직장 없이 살기에 호락호락한 현실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부자가 되기 위해서,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서는 동시에 수많은 기회를 잡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경제적 자유를 누리기 위해 남들보다 더 빨리 갈 수 있는 길은 부동산 재테크이며,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그 중 부동산 투자는 임대 수익과 미래 가치인 시세 차익까지 얻을 수 있는 매력 있는 투자법이라고 말한다.
월급쟁이 직장인들도 부자가 될 수 있고 성공을 거둘 수 있다며 독자들을 독려하는 것도 잊지 않고 있다. 저자도 투자 초기에는 내가 과연 잘할 수 있을까? 괜한 허튼 짓 하는 것은 아닌가? 성공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과 불안이 있었다고 고백한다. 그러나 그럴수록 목표와 의지를 단단히 굳히고 현명한 투자가로 성장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묵묵히 나아가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본업과 부동산 재테크를 통해 월급과 월세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짐으로써 시간을 이기는 투자가의 삶을 준비하는 것, 또 그 성공을 향해 가는 길에 만나는 도전하는 사람들과 굳은 유대감을 가지고 함께하는 것이 이상적인 모습이라고 말한다.
[추천사]
김양수(매일경제 부동산 칼럼니스트)
미래를 걱정하는 젊은이들이여! 처음으로 접하는 부동산 경매 투자자들이여!
이 책에서 표현하고 있는 저자의 마인드를 뼛속 깊이 느낀다면 누구라도 반드시 성공할 수밖에 없는 탄탄한 기초를 닦으면서 부동산 경매 분야에 자신 있게 입성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영삼(부동산학박사)
본문 중 "전문가가 아니어도 전문가를 이길 수 있다." 상당히 공감이 가는 문구이다.
이러한 생각을 한다는 것은 저자 스스로가 수 많은 도전과 실패를 하여 얻은 결론인 것 같다.
문제는 어떻게 이길 것 인가 이다. 이 책에서는 저자 본인의 실전 사례를 통하여 그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저자의 실행력에 경의를 표하며 새로이 부동산을 시작하려는 모든 분들께 이 책을 필수 도서로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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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난생처음 내 아파트 갖기
카스파파 | 매일경제신문사 | 2019-04-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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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난생처음 내 아파트 갖기
카스파파 | 매일경제신문사 | 2019-04-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첫 내 집, 후회 없이 고르는 방법은?
임장 스킬부터 알짜배기 지역까지 난생처음 아파트 가이드
첫 내 집 마련, 어디를 어떻게 사야 ‘잘 사는’ 걸까?
대출부터 직주근접까지… 내게 꼭 맞는 아파트를 골라라
내 집 마련, 누구나 꿈꾸지만 쉽지 않다. 이 때문에 막연하게만 생각한다. 그러다 집을 구해야 될 때가 오면 지역, 대출금 등 신경 안 쓰고 급하게 산다. 이 경우 대다수가 후회한다. 집은 우선적으로 직주근접인 곳을 골라야 후회할 가능성이 적다. 근처에 ‘소확상(소소하지만 확실한 상권)’, 공원 등이 있으면 금상첨화다. 그런 곳은 터무니없이 비싸다는 생각이 들 수 있다. 하지만 수도권 지도를 열어보면 앞의 조건을 갖고 있으면서 가격도 적당한 지역이 많다. 이 책은 내 상황에 딱 맞는 아파트를 고르기 위한 다음의 내용을 담고 있다.
먼저, 나는 얼마짜리 집을 살 수 있는지 알아본다. 연봉 2,500만 원의 직장인은 대출 얼마를 해야 적당할지, 은행에서 빌려주는 대로 돈을 다 빌려도 되는지 등 현실적 조언을 해준다. 대출이 불안할 2030을 위해서, 대출 위험성을 제거하는 방법도 알려준다.
둘째, 최적의 아파트 선정법을 소개한다. 내 직장이 강남이어도 수십억 원이 넘는 강남 아파트를 당장 사기란 쉽지 않다. 그렇다면 어느 지역이 나에게 유리할까? 어디를 사야 1시간 이내로 출퇴근이 가능할까? 직장이 여의도권이라면? 판교 테크노밸리 근처라면? 직주근접에 유리하면서도 가격이 적당한 수도권 지역을 알아본다. 이에 더해 젊은 세대가 좋아할만한 소확상, 공원, 유치원 등이 함께 있는 아파트를 짚어준다.
셋째, 따라만 하면 집값이 깎이는 노하우를 전수한다. 집값 깎는 방법에는 먼저, 급매가 있다. 이는 보통 매도자 상황에 맞춰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매수자가 직접 만들어낼 수도 있다. 여기서 급매 만드는 3가지 방법을 공개한다. 또한 세입자, 공인중개사에게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집값이 움직인다. 그들에게 어떤 식으로 해야 집값을 팍팍 깎을 수 있을까? 상황 시뮬레이션으로 자세히 설명해놓았다.
넷째, 더 나은 내 집을 위한 임장 스킬을 공개한다. 임장에는 데이트 투어, 온종일 투어, 밤길 투어, 마무리 투어 등 4단계가 있다. 각 단계에서 봐야할 항목과 임장 정리법을 정리해놓았다. 집 내부를 둘러볼 때 무엇부터 봐야할까? 형광등 개수? 벽에 칠해진 크레파스 낙서? 아니다. 우선순위로 봐야 하는 것은 바로 ‘수리비용 드는 곳’이다. 장판, 개수대, 보일러 등 콕 찍어 봐야하는 부분을 알려준다.
마지막으로, 알짜배기 지역을 추천한다. 3기 신도시 중에서도 유망한 지역과 이로 인해 혜택 받는 지역을 파헤쳐본다. 더불어 개발 예정에 있는 서울 중소형택지 32곳 중 유망한 5곳을 살펴본다.
이외에도 등기부등본 등 서류 보는 법, 유용한 어플, 정확한 시세 확인법, 로얄동 찾는 방법 등 내 집 마련을 위한 각종 디테일을 꾹꾹 눌러 담았다. 이 책으로 내게 딱 맞는 조건을 가지면서도, 집값 떨어지지 않을 아파트를 골라보자.
홀로서는 20대, 30대 예비부부, 전세는 지겨운 40대 초반…
내 집 마련 앞 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고민하는 문제의 답을 찾다
34세 회사원 A씨는 결혼을 앞두고 고민에 빠졌다. 지금처럼 빚 없이 월세를 살까? 전세자금대출로 아파트에 들어갈까? 주택담보대출 받아 집을 살까? 아파트값 계속 올라서 이제 못 사는 것 아닐까? 막상 집을 사려고 하니까 뭐부터 알아봐야 할지 전혀 모르겠다. 내 집은 어떻게 해야 잘 사는 걸까?
이는 A씨뿐만 아니라 대부분 무주택자가 갖고 있는 고민일 것이다. 한 번도 사보지 않았기에, 어디를 어떻게 사야 할지 감이 안 잡힌다. 막상 알아보려고 해도 ‘지금 너무 비싸서 사면 안 된다’ ‘○○지역을 사야 한다’ 등 많은 뉴스로 혼란스럽다. 그렇다고 아무 곳이나 되는대로 매수하기에는 대출금도 신경 쓰이고 집값 떨어지는 게 무섭다.
이 책은 첫 내 집 마련을 앞두었지만, 고민에 빠진 ‘부알못’을 위해 쓰였다. 대출 방법부터 아파트 임장까지 내 집 마련을 위한 각종 스킬이 들어있다. 더불어 경쟁력 있는 수도권 아파트 고르는 법, 알짜배기 분양지역 분석도 담았다. 표와 그래프가 가득한 다른 책과 달리 쉽고 간단히, 그러면서도 꼭 필요한 정보만 담았다. 이 한 권으로 내 집 마련 전 고민을 확 털어버리자.
잘 따라만 하면, 내 집이 생겨버린다!
이 책은 하나의 시나리오를 담고 있다. 전세·매수 결정 순간부터 내게 맞는 조건의 집 찾기까지 과정이다. 중간 중간 등장하는 사례에서는 우리나라 평균 월급을 받고 있는 인물로 설정했다. 평균치이기에 사실 모든 개인에게 해당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해당 인물의 대출 과정, 집을 보는 과정을 따라가면서 전반적인 매수 단계에 대해 알 수 있을 것이다. 지금 부동산 시장은 얼어붙은 상황이다. 하지만 정부정책이나 매도자 심리를 봤을 때 무주택 실수요자들에게는 오히려 지금이 기회다. 20대 후반~40대 초반까지 내 아파트를 갖기 좋은 때라는 것이다. 이 책이 첫 집 때문에 밤낮 고민하고 있는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 책 속에서
요즘 20~30대는 돈 모으기가 쉽지 않다. 차라리 월급을 모아 40대 후반, 50대 쯤 매수하는 게 어떨까 고민될 수도 있다. 하지만 29쪽 그림을 보면 오히려 40대 후반이 되기 전 집을 마련하는 편이 더 낫다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 우리가 생각해야 할 부분은 ‘어느 정도의 여윳돈이 내 손에 떨어지느냐’는 것이다. 결혼을 하고, 자녀를 낳고, 자녀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순간부터 교육비가 급등하게 된다. 월급이 50~100만 원 늘어난다고 해도 지출이 그것을 상쇄할 만큼 높아진다면, 여윳돈이 오히려 줄어드는 셈이다. 여기에 50대부터는 대부분 은퇴로 접어들게 되면서 소득이 급감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은행에서도 대출을 꺼리게 된다. 이에 더해 앞서 말한 것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집값이 서서히 오른다. 20대, 30대에 바라보던 시세가 그대로 멈춰 나를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말이다. 차라리 조금 더 젊은 나이에 감당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의 대출을 하면, 강제 저축효과를 일으켜 자연스레 절약도 할 수 있다.
우리가 집을 마련하기 위해서, 생각해봐야 할 것이 또 있다. 바로 정부정책이다. 현 정부가 부동산 매수에 대해 혜택을 주는 것인지, 규제를 가하는 것인지가 중요하다. 가령 내가 사고자 하는 아파트가 3억 원이고, 가진 현금이 1억 원인데 정부에서 대출을 못 받도록 규제한다면? 당연히 매수 방법이 없다. 반대로 정부에서 한시적으로 무이자 70% 대출 지원 정책을 내놓는다면? 감사하게도 부족한 2억 원의 대출을 이자 한 푼 없이 빌릴 수 있다. 2017년 새로이 들어선 정부는 집값을 잡기 위해 수많은 규제를 쏟아내고 있다. 지금까지의 다른 정부보다 강력한 압박이다. 여기서 우리가 생각해야 할 포인트는 ‘정부의 의도’가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것이다. 이번 정부의 목표는 단순히 집값을 끌어내리자는 것이 아니다. 집값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게 되면, 그것 또한 국민들에게 득이 없다는 걸 정부는 알고 있다. 정부도 이를 바라지는 않는다. ‘집을 여러 채 가진 사람은 더 이상 부동산 투자를 하지 말고, 내집마련하지 못한 사람들은 이번 기회에 집을 하나 장만하셔도 좋다’라는 것이 정부의 생각이다. 그러니 현재 집을 소유하지 못한 무주택실거주자들이 겁먹을 이유가 없다.
-파트 1 중에서-
앞서 현재 총자산을 알아보았다. 내집마련을 위해 이 정도면 충분한가? 아마도 대부분 사람들에겐 턱 없이 부족한 자금일 것이다. 이제 다음 절차는 주택담보대출로 부족한 자금을 메우는 것이다. 어느 정도가 내게 적당한 금액일까? 1억 원? 5억 원? 아니면 은행에서 빌려주는 한도 내라면 무조건 괜찮은 걸까? 예시를 보자. 회사원 A씨는 서울의 24평 아파트(집값 7억 원)를 사려고 한다. 끌어 모은 현금은 2억 3,000만 원이다. 은행에 찾아가보니 A씨의 신용상태도 특별히 이상 없고, 직장도 안정적으로 다니고 있으니 7억 원의 70%인, 5억 원까지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A씨가 가진 현금과 합치면 그 집을 매수할 수 있다. 아내는 새 집 들어갈 생각에 벌써부터 들떠하는 모습이다. 그런데 A씨는 고민에 빠진다. 은행에서 빌려주는 대로, 5억 원의 대출을 받고 집을 사는 것이 적당한 걸까? 무리수인걸까?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한 달에 내가 얼마만큼을 상환할 수 있는지’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다. 이 금액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과도하게 대출을 받는다면, 최악의 경우 집이 경매로 넘어갈 지도 모른다. A씨가 대출 5억 원을 받는 것이 적당한 것인지, 아니면 무리수인지 살펴보자.
-파트 2 중에서-
그렇다고 수도권 모든 지역이 괜찮다는 것은 아니다. 가격이 저렴해도, 인프라가 좋아도, 출근할 때 2시간이 넘어간다면 나에게 괜찮은 지역이 아니다. 수도권 대다수 직장인은 비슷한 지역으로 출퇴근하고 있다. 대표적인 곳이 서울 경제의 3대 핵심축인 강북도심권역, 강남권역, 여의도권역과 뒤늦게 떠오른 지역인 가산·구로디지털단지역, 마곡권역, 경기도 판교테크노밸리다. 74쪽 그림에 동그라미로 표시된 지역이다. 당연히 이 부근 집값은 많이 올라가 있는 상태다. 여기서 시선을 살짝 돌려보자. 충분히 실거주하기에 만족스러운 곳이 있다.
그림의 네모 표시 지역은 수도권 시민에게 선호도 높은 지역이다. 대규모 직장이 몰려있는 서울 핵심지역과 접근성이 높고, 탄탄한 인프라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네모 표지 지역이라 해도, 적합하지 않은 곳이 있다. 먼저, 적정 가격을 넘어서는 곳이다. 종잣돈 1억 원 정도에 대출 금액까지 감안하면 젊은 세대에게 적당한 금액대는 ‘4억 원 이내’다. 이를 넘어서는 가격대는 처음부터 배제하는 것이 속 편하다. 다음으로, 4억 원 이내라 해도 지하철역과 거리가 멀거나, 통근시간이 1시간을 넘어가는 곳이다. 출퇴근 1시간~1시간 30분이 넘어가는 지역이라면 배제하는 것이 좋다.
지역을 알아봤으면, 아파트를 선정해야 한다. 이때 고려해야 할 사항은 젊은 세대가 선호하는 인프라를 제대로 갖추고 있는지다. 가격대가 저렴하고, 통근 1시간 이내라 해도 마트, 유치원, 헬스장 등 편의시설이 없는 곳이라면 불편함을 느낄 수밖에 없다. 초등학교는 있는지, 밤길은환한지 등을 체크해봐도 좋다. 그렇다면 이제부터 적정 아파트를 찾아보자.
-파트 3중에서-
중고 제품은 파는 사람, 사는 사람에 따라 가격이 정해진다. 부동산도 그렇다. 새로 짓는 아파트는 분양가격이 정해져있지만, 그 뒤부터는 그렇지 않다. 대략적인 시세만 있을 뿐이다. 따라서 사람들은 사이트에서 보이는 값, 매도자가 부르는 호가, 중개업자가 말하는 시세에 따라 계약서 도장을 찍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니 터무니없이 높은 가격에 매입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하지만 매수자도 집값을 컨트롤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이 파트에서는 집값을 수백, 수 천만 원까지 깎을 수 있는 급매 노하우를 알아보자. 급매는 말 그대로 갑작스레 등장하는 물건이다. 하지만 매수자가 직접 찾아낼 수도 있다. 이는 크게 급매 타이밍 노리기, 대단지입주 노리기, 급매 찾기 3가지 방법이 있다.
-파트 4 중에서-
부동산 사무실 방문에 앞서 1주일 전 미리 연락하자. 원하는 가격대, 평형, 층수 등을 말해둔다. 당일 무작정 방문하게 되면 집 한 채도 제대로 보지 못할 수 있다. 또한 부동산 사무실은 최소 2곳 이상 방문한다. 한 번은 해당 아파트단지 내 위치한 부동산, 한 번은 건너편 타아파트단지 내 부동산을 방문한다. 해당 아파트단지 부동산을 방문하면 그 아파트의 장점에 대해 들을 수 있다. 건너편 타아파트단지 부동산을 방문하면 해당 아파트의 단점에 대해 들을 수 있다. 실제 집 내부를 둘러볼 때 는 구석구석 보자. 집 방문 시 보통 길어봐야 10분 정도 볼 수 있다. 한정된 시간 안에 내부를 확인하는 효율적인 방법은 수리·교체 비용이 드는 곳을 먼저 보는 것이다. 먼저, 누수 확인을 하자. 누수가 발생하면 비용이 많이 들고 원인 파악에도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누수는 보통 욕실주변, 베란다 배수관 근처에서 발생할 확률이 높다. 욕실 변기물을 내려 보고 다른 쪽으로 새는 곳은 없는지 살펴본다. 아래층을 방문해 혹시 윗집에서 물이 샌 적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다음으로, 도배·장판 → 욕실 → 주방 → 보일러 순으로 상태를 파악한다. 만약 수리나 교체가 필요하다면 추가 비용으로 잡아둬야 하고, 가격협상 시 활용한다.
-파트 5 중에서-
정부는 수도권 집값 안정을 위해 30만 호 공급계획을 약속했다. 2018년 9월 21일 1차로 3만 5,000호, 12월 19일 2차로 15만 5,000호의 3기 신도시를 발표했다. 1989년 1기 신도시, 2001년 2기 신도시에 이어 17년 만에 발표된 대규모 신도시다. 1990년대 초반, 2000대 후반 수도권 부동산대세 하락기를 이끌어낸 것은 대규모 공급, 즉 신도시였다. 따라서 이번 3기 신도시 등장은 수도권 실수요자에게 반가운 소식이라 할 수 있다. 예정지는 남양주, 하남, 인천, 과천 인근이다.3기 신도시는 예정지 4곳 모두 서울 경계로부터 2㎞ 지점에 형성 예정이다. 남양주 왕숙지구, 하남 교산지구는 다른 신도시만큼의 대규모 택지를 개발할 계획이다. 여기에 서울로 들어가는 광역교통망을 확충하고, 2기 신도시 성공모델 판교보다 더 큰 규모의 자족기능도 확충할 계획이다.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위해 100% 국공립 유치원 설립을 약속했다. 지금부터 3기 신도시를 해부해보자.
-파트 6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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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대한민국 주식투자자를 위한 완벽한 재무제표 읽기
이강연 | 비즈니스북스 | 2018-11-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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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대한민국 주식투자자를 위한 완벽한 재무제표 읽기
이강연 | 비즈니스북스 | 2018-11-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어떤 상황에서도 누구나 연수익 15% 달성이 가능하다!”
IMF, 금융위기에도 흔들리지 않았던 수익률의 비결은 바로 재무제표 분석에 있다! 30년 기업분석의 끝판왕, 네이버 파워블로거 포카라의 완벽 재무제표 공략법 IMF, 금융위기에도 안정적으로 투자 수익을 올린 기업분석 끝판왕이 알려주는 최고의 투자 비법! 전 세계적으로 주식시장이 급락하고 있다.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져 나오는 경제 뉴스는 절망적이다. 미국의 금리 인상, 원유 가격 하락, 중국의 경제 성장 감소 환율 전쟁 등 어느 한 가지도 주식시장에 우호적이지 않다. 개인투자자는 이러한 변동에 더욱 취약할 수밖에 없다. 그런 상황을 뒷받침하듯 한 투자 사이트 조사에 따르면 개인투자자 가운데 꾸준히 수익을 내는 비율은 10명 중 한 명도 채 되지 않는다고 한다. 이러한 시장 변동은 과거에도 계속 있었다. 1990년대 말 외환위기, 2008년 세계 금융위기 때도 주식시장은 격렬하게 흔들렸다. 그런 혼란기에도 꾸준하게 연수익 15% 이상을 기록하는 비법이 있었다면? 하루에 3,000명이 찾아와 투자 정보를 구하는 30년 재무제표 분석 전문가, 네이버 파워블로거 포카라 이강연은 재무제표 숫자 안에 바로 비법이 숨어 있다고 강조한다. 기본적인 재무제표 개념을 이해하고 숫자들의 연계성을 파악한다면 위기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알짜 기업만을 골라내 안정적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다. 그리고 그러한 비법을 신간 《대한민국 주식투자자를 위한 완벽한 재무제표 읽기》에 모두 공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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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돈 버는 언니 돈 버리는 언니
김현철 | 피톤치드 | 2018-09-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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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돈 버는 언니 돈 버리는 언니
김현철 | 피톤치드 | 2018-09-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여자의, 여자에 의한, 여자를 위한 재무 솔루션
모으는 건 한 세월, 잃는 건 한 방
돈 세는 언니가 될 것인가? 돈 새는 언니가 될 것인가?
저성장시대를 사는 지금의 2030세대는 미래가 걱정스러운 정도가 아니라 두렵기까지 하다. 과거와는 다르게
취업률은 점점 낮아지고 매년 상승하는 물가 때문에 월급만으로 생활하는 데 어려움이 많기 때문이다.
미래에 대비하는 데 남녀가 따로 있겠느냐마는 여자는 별도의 준비 과정이 더 필요한 것이 팩트다. 기혼여성은 결혼 후에 경제적인 주도권을 쥐게 되지만, 누구하나 돈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사람이 없다. 또 돈 관리를 하려고 해도 관리할 만큼의 여유가 없기 때문에 쉽게 포기하게 된다. 이런 이유로 여성들은 절박한 마음으로, 생활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노후를 편안하게 보낼 방도를 찾게 된다. 재테크가 여성의 최고 벗이 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2030 세대, 우리 모두의 이야기! 돈가네 세 자매
이름처럼 쇼핑의 여왕이자 욜로족인 첫째 주리. 잘 나가는 고수익 골드 미스이긴 하지만 ‘노후 준비, 그게 뭐예요?’ 마인드로 살아서 가족들에게 걱정을 끼친다. 둘째 아라는 한 아이의 엄마이자 결혼 5년차 주부, 경력단절 여성. 사랑으로 시작한 결혼이지만 재무 문제로 인해서 남편과 크게 다툰다. 짠테크 여왕이자 이제 막 입사한 사회 초년생 모아. 어릴 때부터 돈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무조건 절약. 모으기를 실천했다.
마치 우리 자신 혹은 주변의 친구, 언니, 동생 같은 돈가네 세 자매의 이야기를 통해서 싱글 재테크, 기혼 가정 재테크, 사회 초년생 재테크의 정석을 배운다.
중요한 것은 돈의 가치, 돈을 대하는 마인드
《돈 버는 언니 돈 버리는 언니》는 단순히 돈을 모아서 투자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기존의 재테크책들과 차별화를 시도한다. 바로 돈의 가치를 탐구하고 돈을 대하는 마인드를 올바르게 확립하는 데서부터 출발하는 것.
또 이 책은 독자들에게 정보만을 전달하는 구성에서 벗어나 스토리텔링과 재테크 정보를 결합한 구성을 취한다. 돈가네 세 자매와 부모님, 이웃과 친구들의 야이기를 통해서 재미와 감동을 주고 한눈에 쏙쏙 들어오는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여성 재테크 전문가의 풍부한 노하우!
경력 7년차인 재무상담사이며 현재 재직 중인 회사에서 최연소 수석 타이틀을 달고 각종 강연과 방송에서 활약 중인 저자 김현철. 그는 대부분 가정의 경제권을 여성이 많이 쥐고 있으나, 안타깝게도 여성들의 금융지식은 하위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본다. 그럼에도 여성이 남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돈 관리에 유리한 성향이 있기 때문에, 여성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돈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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