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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부업왕 엄마의 방구석 돈 공부
안선우 | 카시오페아 | 2020-07-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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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부업왕 엄마의 방구석 돈 공부
안선우 | 카시오페아 | 2020-07-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내가 남편 월급만 보고 살 것 같으냐!”
한 달 30만 원 벌기가 소원이었던 아들 둘 경단녀 엄마,
주부 유튜버 아바라 TV가 알려주는 집에서 돈 버는 시스템의 모든 것
구독자 2만여 명을 보유한 짠테크 주부 유튜버 아바라 TV의 집에서 돈 버는 시스템의 모든 것을 담은 책이 출간되었다. ‘한 달 식비 30만 원 달력’으로 유명한 그녀는 4살, 7살 아들을 키우고 주말에도 독박육아를 하는 평범한 경단녀 여성이다. 아이를 낳고 직업을 잃었지만 돈을 벌고 싶었던 그녀는 우선 아끼고 모으는 짠테크와 한 푼이라도 돈을 벌 수 있는 부업을 시작한다. 이 책에는 한 달에 식비 30만 원 생활비 달력 쓰기로 돈을 아끼는 법부터 시작해 부업으로 6개월에 1천 만 원 모으기, 잘 키운 블로그 하나로 한 달 생활비 100만 원 아끼기, 쓰면 쓸수록 돈이 모이는 마법의 가계부 쓰기, 안 살 수는 없고 사기는 아까운 육아용품 비용 아끼기, 돈 한 푼 없이 아이들과 즐겁게 나들이를 즐기는 법 등 다양한 짠테크 노하우를 디테일하게 담았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그녀는 6개월 된 둘째를 업고 ‘월 30만 원만 벌어보자’라는 목표로, 방구석에서 스마트폰 하나로 유튜브를 찍기 시작했다. 0원으로 알뜰하게 시작한 유튜브로 황금알을 낳는 머니트리를 만들게 된 전과정을 낱낱이 공개한다. 현재 유튜브, 카페, 블로그, 인스타와 같은 다양한 SNS 채널을 운영하며, 남편만큼 버는 주부 유튜버이자 유튜브 강사가 된 아바라티비. 운에 기대지 않고 돈 공부에 매진해 진짜 ‘부자 근력’을 키워주는 이 책은, 비록 시작이 방구석일지라도 자신의 재능을 믿고 그것을 운용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교과서와 같은 역할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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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부의 수레바퀴
낯선 곳에서의 아침 | 연필 | 2019-05-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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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부의 수레바퀴
낯선 곳에서의 아침 | 연필 | 2019-05-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월급 50만 원 정비공, 20억 자산가 되다!
부의 원칙에서 구체적인 방법까지, 당신을 위한 실전 생존법!! 저자 ‘낯선 곳에서의 아침’은 가난한 집안 형편으로, 젊은 시절에는 지금의 자신을 상상조차 못 했다. 경제적 자유, 사회적 지위, 행복한 가정까지. 여러 직업을 전전하고 생사를 오가는 인생의 굴곡을 통해 삶에 돈이 꼭 필요하고, 돈은 준비된 자에게 끌려온다는 것을 온몸으로 느꼈다. 세상을 살아가는 인생의 후배들이 고생을 덜하고 제대로 부의 길을 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책을 썼다. 그는 지금도 성실하게 자신이 발견해낸 부의 수레바퀴를 굴린다. 알파벳도 간신히 쓰던 정비공, 3개 국어 능통한 부사장에 건물주까지! 돈도 시간도 지식도 부족했던 젊은 날, 꿈처럼 그리던 모든 것을 이루다! 이 책에서 저자는 자신이 아무것도 없는 정비공에서 20억 자산가가 될 수 있었던 방법을 숨김없이 구체적인 예시와 함께 밝힌다. 일 잘하는 법, 돈 잘 버는 법, 부와 행복의 본질을 속속들이 알려주며 우리를 정공법으로 안내한다. 저자는 자신이 가난한 20대였을 때 앞으로의 미래가 두려웠다고 고백한다. 더 많은 것을 원했지만 그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도달하는지 알려줄 책이나 멘토를 발견하지 못했던 것이다. 그런 저자가 가장 먼저 시작한 것은 영어공부였다. 그렇게 스물다섯이라는 나이에 처음으로 영어공부를 시작한 이후 저자는 각고의 노력 끝에 13개의 자격증을 따고 야간대학을 다니고 안정적인 직장에 스카우트되었으며 또 건물주가 될 수 있었다. 과연 그런 일들은 어떻게 가능했던 것일까? 저자는 작가의 말을 통해 이 책은 이 땅의 좌절하는 젊은이들을 위해서 쓴 것이라고 밝히면서 고졸, 삼류대졸, 비정규직, 파견직 근로자, 88만 원 세대도 노력하면 신분 상승이 가능하다는 것을 자신을 예로 들어 설명한다. 그러면서 이 땅의 젊은이들이 부디 자신의 삶에서 무엇인가 얻는 것이 있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돈이란 무엇인가? 우리는 왜 돈을 벌어야 하는가? 당신이 모르는 세상의 비밀, 부자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 저자는 이 책이 생존하는 방법, 돈 버는 방법, 성공하는 방법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자신이 말하고 싶은 모든 것이 아니라고 강조한다. 자동차를 정비하는 이유가 앞으로 안전하게 잘 타기 위한 것이지 정비 자체가 목적이 아니듯 우리가 돈을 버는 것은 성취감과 함께 행복을 위한 조건(금전이 주는 우산)을 갖추기 위한 과정이지 그 자체가 목적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 성취감과 행복은 가난해 본 사람, 제대로 고생해 본 사람만이 아는 감정으로 자수성가한 부자들이 느낄 수 있는 감정임을 설명한다. 또한 우리가 문제라고 부르는 것들 대부분은 돈으로 해결 가능하다고 이야기하며 그래서 우리는 부자가 되어야 한다고 역설한다. 그러면서 어디에서도 배우지 못한 부자가 되기 위한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는데 그 방법을 몇 가지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다. ● 기득권에 도전하지 마라 ● 아부도 능력이다. 적을 만들지 마라 ● 세상이 바뀌기를 기대하지 말고 너를 세상에 맞추어라 ● 어리석은 다수와 반대의 길로 가라 ● 최고의 복수는 성공이다 ● 좋아하는 일이 아니라 잘하는 일을 직업으로 가져라 등등 책 속으로 이 글은 이 땅의 좌절하는 젊은이들을 위해서 썼다. 아래에 해당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글이 불편할 수 있음을 밝힌다. 고졸, 삼류대졸, 비정규직/파견직 근로자, 88만 원 세대. 나는 위 조건의 젊은이들도 노력하면 신분 상승이 가능한 것을 본인을 예로 들어 설명코자 한다. 학원 수업 없이 서울대나 하버드에 합격했다는 달나라 이야기는 없다. 너희에게 더 나은 세상으로 바꿔 줄 능력이 내게 없음이 미안하다. 해 줄 수 있는 것이라곤 내 치열했던 삶을 들려주는 것뿐. -〈프롤로그〉에서 25살이 되기 전의 나는 영어를 단 한 마디도 하지 못하는 사람이었다. 알파벳만 겨우 쓸 수 있던 형편없는 실력의 내가 영어공부를 시작한 것이 25살이었고 그것은 무리한 도전처럼 보였다. 하지만 나는 가능성에 대해서 곰곰이 생각했다. 그때 떠오른 생각은 이랬다. '미국인들은 죄다 영어를 잘하잖아? 대학을 안 나와도!' 난 깨달았다. 불가능한 게 아니라고. 그들이 영어를 잘하는 건 똑똑해서가 아니라 영어만 쓰는 환경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1장 최고의 재테크는 자기계발이다〉에서 그녀와는 결국 맺어지지 않았다. 그때가 내 인생 첫 데이트였고 난 가진 게 너무 없어서 자신 있게 프로포즈할 수 없었다. 내가 가진 것이라고는 운전면허밖에 없었다. 가장이 되기에는 너무 무능력했던 것이다. 그리고 나는 자가용 승용차 뒤편 손잡이에 양복 윗옷을 걸고 멋지게 출근하는 것을 꿈꾸기 시작했다. 그냥 사무직으로 일하는 아주 평범한 일이 그때의 내게는 불가능할 것만 같은 꿈처럼 보였다.-〈1장 최고의 재테크는 자기계발이다〉에서 모든 자료는 받거나 보낸 시점을 정확히 기록해 두어야 한다. 샘플을 받았다면 샘플의 표면에 지워지지 않는 필기구로 받은 날짜와 업체를 적어 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여러 개의 샘플 중에 어느 것이 최종 것인지 알 수 없게 될 것이다. 또한 프린트한 것을 철할 때는 새것이 위에 올라가도록 해야 편리하다. 새것을 아래로 가도록 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럼 철할 때마다 기존 파일을 죄다 꺼내야 하기 때문에 여간 번거로운 것이 아니다. 간혹 순서가 뒤죽박죽인 사람도 있는데 제발 회사를 나가라. 당신 때문에 고생하는 전/후방 부서를 위해서. -〈2장 효율적으로 일하는 법〉에서 자신의 기술을 남에게 전하지 않으면 밥그릇이야 잃지 않겠지만 스스로도 성장할 수 없다. 부서장이나 되는 사람이 부하직원들이 해야 할 일을 열심히 하는 경우를 자주 본다. 부서가 아직 제대로 세팅되지 않았거나 시범을 보이는 경우가 아니라면 어지간하면 직원이 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경험이 부족한 직원을 쳐다보는 것이 답답해서 부서장 스스로 하는 경우가 많아지면 직원은 영원히 발전할 수 없다. 부서를 맡은 지 몇 년이 지났어도 놀고먹지 못한다면 부서장의 관리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여기서 놀고먹는다는 것은 일이 없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 부서원들의 자질을 향상시키고 업무를 표준화, 효율화시켰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2장 효율적으로 일하는 법〉에서 암살당했던 미국의 역대 대통령들, 갖은 박해를 당한 세계 각국의 독립투사, 민주화 인사들. 그들이 그런 고초를 겪은 것은 단 하나의 이유에서 출발한다. 기득권에 맞선 도전. 그들의 희생으로 그들이 이루고자 했던 세상에 좀 더 가까워졌고 우리는 그 혜택을 누린다. 하지만 당신이 부자가 되고 싶다면 정말 정말 미안하지만 그 선두에 서는 선택을 하지는 마라. 특히 정의감이 넘쳐 정치에 지나친 관심을 가진다면 거기에 쏟는 열정만큼 부자가 될 가능성은 줄어든다. 정치는 잊어라. -〈3장 게임의 룰〉에서 우리 부부는 오랜 기간 순수 소비액으로 소득의 5%만을 사용할 정도로 철저히 근검절약하였다. 팬티가 닳아서 구멍이 날 정도로 입었고 내복 바지가 늘어나면 옷핀으로 줄여서 흘러내리지 않도록 하기도 했다. 1억 중반대의 소득에도 불구하고 자가용은 당연히 없었으며 1위안(=한화 약 165원)을 아끼기 위해 몇 정거장은 걸어 다녔고, 택시비 12위안(=한화 약 2,000원)을 아끼기 위해 1시간을 걸었던 적도 있었다. 남들이 골프를 치고 쇼핑을 다니는 일요일에 우리는 주변 아파트 단지를 탐방하고 부동산 업자들을 만나 연락처를 교환했다. 주식 투자를 위해 수백 개 중국 기업들의 10년 치 재무제표를 분석하고 내년 수익을 예상하기도 했다. -〈3장 게임의 룰〉에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불행이 한꺼번에 찾아오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첫 번째 문제를 해결할 능력(돈)이 없어서 두 번째 문제가 온 시점에 첫 번째 문제가 아직 남아 있기 때문이다. 부자들에게도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만 그들은 두 번째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첫 번째 문제를 해결해 버리기 때문에 두 번째 문제에 쉽게 대처할 수 있다. 생각해 보라. 우리가 문제라고 부르는 것들 대부분은 돈으로 해결 가능하다. 그래서 우리는 부자가 되어야 한다. -〈4장 제로섬 게임〉에서 경매 따위로 주택을 구매하여 기존에 살고 있던 선량한 세입자를 쫓아내는 것은 분명 가슴 아픈 일이지만 그들을 쫓아내지 못한다면 대신 당신이 거지가 되어 거리로 나가야 한다. 그래서 세상은 도덕심의 상처를 씻도록 법이라는 면죄부를 줬고 그걸 영악하게 이용하는 사람만이 모든 것을 차지하게 진화되었다. 차마 그런 일을 할 용기가 없다면 도덕적으로 선량하게, 그러나 가난하고 평범하게 살아야 한다. -〈4장 제로섬 게임〉에서 부부가 행복하기 위해서는 육체적 교감, 정신적 교감, 경제적 안정, 성실한 자녀, 건강 등의 요소가 필요하고 어느 하나라도 없으면 행복할 수 없다. 경제적 능력 즉 돈은 행복하기 위해 반드시 있어야 하는 필요조건이다. 혹자는 행복을 돈으로 살 수는 없다고 말하기도 하지만, 그것은 풍요로운 자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세뇌하기 위함인 것일지도 모른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대부분은 돈으로 살 수 있고 행복을 구성하는 요소 대부분도 여기에 포함된다. -〈에필로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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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부의 확장
천영록, 제갈현열 | 다산북스 | 2020-01-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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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부의 확장
천영록, 제갈현열 | 다산북스 | 2020-01-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누구나 부의 DNA가 있다,
다만 돈과 연결시킬 줄 모를 뿐!
얼마나 가졌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돈을 연결시키는 능력이 부의 크기를 좌우한다!
700억 자산을 운용하고 있고, 돈과 부에 관한 영상으로 유튜브 300만 뷰를 돌파한 천영록 대표는 『부의 확장』을 통해 돈에 대한 편견과 태도가 현실에 안주하게 만든다고 말하며, 부에 관한 상식을 깨뜨리지 않고는 결코 큰돈을 벌 수 없다고 경고한다. 자본주의는 거미줄처럼 세상에 연결망을 만들어놓았다. 돈은 마치 도시를 온종일 빛나게 하는 전기처럼 자본주의가 만들어놓은 연결망 위를 오간다. 누군가는 그 연결망의 최고점에 자신을 배치해 영향력을 확장하고 큰돈을 번다. 그리고 누군가는 이 연결망에 단절된 채 고립되어 살아간다. 큰돈을 벌고 싶다면 부가 만들어놓은 연결망을 깨닫고 그것을 이용해야 한다. 내가 가진 자산들을 더 큰 연결망에 앉혀야 한다. 연결고리를 파악하기 시작하면 돈이 있건 없건 자산이 불어나는 구조를 만들어내기 쉽다. 심지어 무일푼이거나 빚더미 속에서도 부자들은 이 공식을 활용해 우뚝 일어서기도 한다.
더하기만 해서는 큰돈을 얻을 수 없다. 곱셈의 방법을 알아야 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돈이 불어나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남이 정해둔 고정 수입 속에서만 방법을 찾아서는 안 된다. 돈 때문에 혹사당하지 않을 권력, 하기 싫은 일은 거절할 권력, 나에게 가치 있는 일을 선택할 권력을 획득하라. 삶을 바꿀 부의 법칙을 배우고 실천하라. 이 책은 지속가능한 성공 방정식을 풀 부의 공략법이자 비법이다. 이 틀림이 없는 공식을 같이 풀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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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불곰의 왕초보 주식투자
불곰, 박선목, 박종관 | RHK | 2019-06-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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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불곰의 왕초보 주식투자
불곰, 박선목, 박종관 | RHK | 2019-06-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상승장에도 하락장에도 수익을 내는 방법은 있다!”
불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진정한 가치투자의 첫걸음
왕초보도 평생 쓸 수 있는 주식투자 정공법 한 권으로 끝내기
저금리 시대, 월급과 저축으로 과연 평생 필요한 돈을 마련할 수 있을까? 치솟는 소비자물가와는 반대로 바닥에서 변동하지 않는 은행 이자율, ‘월급 빼고 다 오른다’는 월급쟁이들의 하소연과 ‘경기가 좋지 않다’는 자영업자들의 한탄이 수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경제 불황에도 흔들림 없는 수익률로 자본을 불려나갈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신간 『불곰의 왕초보 주식투자』는 이같은 질문에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는 책이다. 저자는 누구나 돈에 구애받지 않는 삶을 꿈꾸지만 보통의 사람들이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유일한 선택지는 이제 주식투자뿐이라고 강조한다.
이 책은 주식투자를 해보고 싶지만 어려운 전문용어, 방대한 양의 기업 자료, 재무제표의 빼곡한 숫자 앞에서 막막하고 불안하기만 한 초보 투자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실전 지침서이다. 더 이상 저축이 재테크의 정답이 아니란 것은 알지만 주식이 무엇이고 주가가 무엇인지 개념조차 잡혀 있지 않아 헤매고 있는 왕초보들을 위한 맞춤용 가이드북으로 구성했다.
‘주식 1도 모르는 주알못’들이여, 해답은 재무제표에 있다!
『불곰의 왕초보 주식투자』의 가장 큰 특징은 기술적 분석을 완전히 배제한다는 점이다. 매일 경제 뉴스를 복습하지 않아도, 복잡한 그래프를 분석하지 않아도, 엎치락뒤치락하는 시장 상황을 계속 들여다보고 있지 않아도 안정적으로 투자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투자자들이 그토록 찾길 바라는 ‘저평가된 우량주’는 사실 모두에게 공개되어 있음을 강조한다. 상장기업이 발표하는 공시, 그중 모든 ‘1급 정보’가 담겨 있는 재무제표 분석에 집중하라는 것. 높은 수익률을 가져다줄 우량주는 급변하는 주가 그래프가 아닌 그 가치의 바탕이 되는 기업 정보 속에 숨어 있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때늦은 뉴스나 내부자 정보로 포장된 루머 대신 일순위로 분석해야 할 재무제표에서 투자를 고려 중인 기업의 진정한 내재 가치를 파악하고 나아가 앞으로 주가가 오를 종목까지 예측하는 법을 배울 수 있도록 안내한다. 재무제표의 숫자 읽는 법부터 시작해 필수적으로 파악해야 할 항목의 우선순위, 수많은 회계명 중 놓쳐선 안 될 요소들, PER 계산법까지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준으로 눈높이를 낮춰 서술해나간다. 책의 첫 장을 열고 마지막 장을 덮었다면, 누구든 결코 실패하지 않는, 실패할 수 없는 가치투자법을 익힐 수 있다.
제대로 배워서 제대로 벌자, 투자의 정석 A to Z
총 3부로 나뉜 이 책은 1부 ‘주식투자 이해하기’에서 가장 기본적인 주식의 개념 설명부터 시작한다. 쉽게 풀어쓴 이론과 다양한 자료를 활용해 기초를 다지고 흔히들 갖고 있는 주식투자에 대한 편견을 깨부순다. 펀드로 높은 수익률을 달성할 수 없는 구조적 한계, 많은 이들이 사용하는 기술적 분석이 ‘죽은 정보’에 불과한 이유, ‘주식은 오를 때 사고 떨어질 때 팔아라’와 같은 잘못된 투자 격언들, 시장에 떠다니는 ‘가짜 정보’ 판별법과 함께 어려운 전문용어들은 일일이 주석을 달아 독자의 이해를 도왔다.
2부 ‘주식투자 준비하기’는 독자가 직접 투자를 시작할 수 있도록 계좌 개설 및 프로그램 사용법을 한 단계도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짚어준다. 컴퓨터를 이용하는 HTS,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MTS 프로그램 사용법을 설치 단계부터 개별 메뉴 설명까지 전 과정을 총망라해 실었다. 책장을 넘기며 내용을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자신의 주식계좌로 들어가 관심종목을 꾸리고 차트를 확인해 주식을 주문할 수 있게 된다.
기술적 분석 NO! 초등학생도 이해할 가치투자 완전 정복기
3부 ‘절대 흔들리지 않는 주식투자 하기’는 기본적 분석의 모든 내용을 담았다. 종목 선정부터 투자 결정까지의 전 과정과 함께 재무제표 분석법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바로 이것이 10여 년간 상승장과 하락장에도 아랑곳 않고 56.2%라는 평균 수익률을 달성한 저자 불곰의 유일한 비법, 가치투자법이다.
저자는 자신의 ‘투자 결정 6단계’를 통해 단계별로 우량주를 선별하는 방법, 최적의 매수와 매도 타이밍, 종목 선택과 투자 결정 기준 등을 공개한다. 또한 리얼리티 가득한 실제 투자 사례를 예로 들어 설명함으로써 독자에게 마치 눈앞에서 강의를 듣는 듯한 만족감을 선사한다.
이 책은 기본 이론 학습, HTS·MTS 사용법, 재무제표 분석법, 투자 종목 결정 6단계를 거쳐 불곰의 실제 투자 사례를 통한 심화 학습으로 마무리된다. 마지막 장까지 도달한 독자라면 누구나 즉시 어떤 장에서든 수익을 내는 주식투자의 세계에 발을 들일 수 있을 것이다.
>> 책 속에서
투자 정보를 수집할 때 가장 경계해야 할 대상이 바로 주변인과 내부자의 정보입니다. 물론 옳은 정보일 가능성도 있지만 이에 의존하다 보면 회사의 가치와는 무관한 ‘묻지마 투자’를 하게 됩니다. 스스로 기업의 가치를 철저히 평가하고 투자하는 홀로서기 방식을 선택해야 소문과 루머에서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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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 분석으로 주가를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증권사 애널리스트가 발표하는 종목 리포트만 보더라도 기술적 분석을 통해 매수 의견이나 매도 의견을 제시하지 않습니다. (…) 그럴 듯해 보이지만 기술적 분석은 선량한 투자자들을 현혹하고 판단을 흐리게 하는 사술이자, 개미 투자자들만 관심을 기울이는 잘못된 투자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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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간에 적은 돈을 벌 수도, 긴 시간에 많은 돈을 벌 수도 있지만, 짧은 시간에 많은 돈을 벌 수는 없습니다. 오랫동안 여러 부류의 주식 투자자들을 지켜봤지만, 단기투자로 큰돈을 버는 사람을 본 적은 없습니다. 설령 그런 사람이 있다고 하더라도, 방법, 수단, 실력, 노력의 문제가 아닌 그저 천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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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기술적 분석에서 대표적으로 언급되는 지표인 추세, 파동, 국면, 지지선, 저항선, 이동평균선 등은 과거의 자료로 만든 ‘죽은’ 정보입니다. (…) 내일의 주가를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주식투자에 있어 회사의 본질적인 가치와 성장성 등을 철저히 파악하는 일이 중요하지 그래프만으로는 그 무엇도 얻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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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산업, 어떤 종목부터 공부해야 할까요?” 주식투자를 시작하는 초보자가 많이 하는 질문입니다. 다소 황당하게 들리겠지만, 제 답은 “호기심을 가지고 열심히 살자”입니다. 좋은 종목은 당신의 주변 어디에나 존재할 수 있습니다. (…) 호기심을 가지고 주위를 둘러보면 누가 돈을 버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식에서 좋은 종목이란 바로 돈을 잘 벌지만 저평가된 회사의 주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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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제표를 보지 않고 주식에 투자하는 것은 파산 직전의 회사에 입사하는 것, 변제 가능성이 없는 사람에게 집을 담보로 돈을 빌려주는 것, 곧 상장폐지 될 회사의 주식을 추격 매수하는 것 등과 같은 자살행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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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PER뿐만 아니라 미래의 PER도 알아야만 제대로 된 투자 기준을 잡을 수 있습니다. (…) 미래의 주당 가치를 희석시키는 주식수인 CB, BW도 함께 계산해야 합니다. 간단하게 물 탄 시가총액, 즉 ‘희석된’ 시가총액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불곰 PER는 미래를 예측하는 희석된 시가총액이 반영된 PER로 모든 기업 평가의 기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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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리포트에는 투자에 도움이 되는 좋은 정보도 많지만 ‘투자의견’이나 ‘목표주가’는 믿을 필요도, 볼 필요도, 고려할 필요도 없습니다. 목표주가가 실제주가와 10% 이내로 근접했던 사례는 23%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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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투자 결정 6단계를 거쳐도 이렇게 -16%의 투자 손실이 날 수 있습니다. 좋은 회사도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으며, 투자의 천재도 손해를 볼 수 있는 것이 주식투자이므로 우리는 분산투자해야 합니다.
_279~28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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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슈퍼리치는 해외주식에 투자한다
전래훈 | 북스톤 | 2020-06-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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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슈퍼리치는 해외주식에 투자한다
전래훈 | 북스톤 | 2020-06-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강남 최우수PB 출신 해외주식 전문가가 공개하는 슈퍼리치 투자법!
개인투자자도 슈퍼리치로 거듭나게 하는 투자 노하우와
슈퍼리치들의 실제 포트폴리오까지 대 공개
유례 없는 해외주식 열풍이다. 국내주식에 집중하던 개인투자자, 특히 젊은 투자자들이 수익성 뛰어난 애플, 아마존, 스타벅스, 넷플릭스를 투자 바구니에 담고 있다. 하지만 해외주식이라 해서 모든 종목이 상승곡선만 그리는 것도 아니고, 코로나19 같은 악재가 생기면 아마존 같은 1등기업도 당연히 하락세를 겪는다. ‘이 기업이 수익이 잘 난다더라’만 믿고 투자한다면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다.
안정적으로 수익 내는 투자, 악재가 닥쳐도 흔들리지 않는 투자법은 없을까? 이를 위한 카드가 바로 ‘슈퍼리치 투자법’이다. 슈퍼리치들은 글로벌 1위기업에 골고루 자산을 배분하고, 각 섹터별 유망종목에 분산투자하는 ETF도 적극 활용한다. 변동성에도 유연한 슈퍼리치의 대처법이다.
투자규모가 크니까 가능한 일이라고? 정보가 없다고? 아니다. 체계적인 전략만 세운다면 개인도 얼마든지 슈퍼리치의 수익률을 거둘 수 있다. 저자는 쉽게 시작할 수 있는 해외주식 가이드와 더불어 슈퍼리치들의 자산관리 포트폴리오까지 과감히 공개하며 투자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전문가의 실전경험과 인사이트를 따라가다 보면 해외주식 성공투자의 길을 스스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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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실패 없는 1등주 실전 주식 투자
최병운 | 매일경제신문사 | 2019-10-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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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실패 없는 1등주 실전 주식 투자
최병운 | 매일경제신문사 | 2019-10-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언제까지 개미처럼 차트만 분석할 것인가?
지금까지 해온 주식 투자는 틀렸다!
흙수저에서 금수저로 인생역전할 수 있는 길은 사업이 아니라면 주식 딱 하나다. 나름 큰 포부를 안고 주식을 시작했지만 확실하게 공부하지 않았기에 이 종목 저 종목 쫓아다니며 적은 돈으로 사고파는 데 시간만 보내고 있다. 큰돈을 벌겠다는 목표는 결코 불가능한 것이 아니다. 제대로 된 주식 투자를 한다면 100배 수익을 올린다거나 20억 자산가가 되는 것도 어렵지 않다. 불패하는 고수들의 투자방법은 역시 장기 투자다. 핵심은 똘똘한 한 종목에 투자하는 것이다. 1등주를 고르는 눈이 중요하고 진정성을 가지고 지켜내는 우직함이 중요하다. 모두가 1등주라고 말하는 그 종목을 바로 매수한다고 쉽게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1등주를 일찌감치 알아보는 안목과 경제 흐름에 따라 절호의 매매 타이밍을 낚아채는 기술이 필요하다. 실패 없는 주식 투자를 위한 비법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지금부터 단 몇 만 원이라도 차근차근 이 심플하지만 확실한 전략에 따라 투자하라. 노후 대비는 이것으로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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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워런 버핏 라이브
대니얼 피컷, 코리 렌 | 에프엔미디어 | 2019-03-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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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워런 버핏 라이브
대니얼 피컷, 코리 렌 | 에프엔미디어 | 2019-03-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주식 투자, 워런 버핏에게 물어보세요”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 33년치 Q&A 최초 공개
워런 버핏과 찰리 멍거의 육성으로 듣는 투자 특강!
워런 버핏과 그의 평생 파트너 찰리 멍거가 함께 진행하는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의 질의응답 내용을 모두 기록한 최초의 책. 녹음 장비 반입과 촬영이 금지되었던 2015년까지 30년간 Q&A는 두 저자가 일일이 받아 적어 정리했고, 여기에 인터넷으로 생중계된 최근 3년 치 Q&A를 더해 ‘버핏과 멍거의 33년 육성 답변’을 집대성했다.
거장의 미공개 비망록을 훔쳐보는 마음으로 총 700개의 Q&A를 읽다 보면 투자 노하우는 물론 인생의 지혜까지 얻게 된다. 가공되거나 편집되지 않은 버핏의 진심과 속내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버핏의 주주 서한이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교과서라면, 버크셔 주주총회 Q&A는 소수정예를 위한 ‘투자 특강’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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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이은하의 부동산 절세 오늘부터 1일
이은하 | 스마트북스 | 2019-09-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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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이은하의 부동산 절세 오늘부터 1일
이은하 | 스마트북스 | 2019-09-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부동산 절세 상담만 3,000건! 복잡해진 부동산 세금, 케이스별로 쌈박하게 정리
부동산 투자 수익률은 세금이 결정한다!
‘부동산 투자’라고 하면 누구나 시세차익을 염두에 둔다. 하지만 요즘은 아직 실현되지 않은 시세차익보다 부동산 세금을 더 중요하게 따져야 하는 시대이다.
실제로 세법을 모르고 덜컥 아파트를 사거나 파는 계약을 한 탓에 수백만원, 수천만원, 심지어 수억원의 세금을 더 내게 된 사람도 보았다. 반면 부동산을 살 때부터 주도면밀하게 계획해서 절세를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2013년 정부가 부동산 세금 완화정책을 발표하자, 발빠르게 아파트를 한 채 더 사서 양도소득세 한푼 내지 않고 큰 수익을 올린 이들도 있고, 2018년 4월 다주택자 중과가 시행될 때 절세전략으로 큰 세금을 아낀 이들도 많다. 한마디로 미리 절세방안을 찾아 양도소득세를 한푼도 안 내는 다주택자도 있고, 대책 없이 있다가 수억원에 이르는 세금을 내는 사람도 있다. 절세법을 알고 모르고의 차이다.
부동산 투자의 시작과 끝은 세금이다. 부동산 투자 수익률은 세금이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교통, 학군, 지역, 발전 가능성 등 여러 요소를 고려해 어디에 부동산을 살까 고민하는 만큼 세금 공부가 필요하다. 부동산 세금을 알아야 안 내도 되는 세금은 안 낼 수 있고, 줄일 수 있는 세금은 줄일 수 있다. 부동산 절세는 다주택자 및 고액 부동산 투자자뿐만 아니라 1주택자나 무주택자도 예외 없이 알아야 하는 필수 정보이다. 부동산 시세차익이 불확실한 미래라면 부동산 절세는 아는 만큼 실현가능한 확실한 수익이기 때문이다.
2017년 이후 8.2대책 및 9.13대책으로 주택 관련 세법이 대폭 바뀌어 세무전문가조차 양도소득세 상담을 꺼려할 정도로 복잡해진 지금이야말로 부동산 절세법이 더욱 필요하다.
절세 상담 3,000건! 생생한 사례로 익히는 부동산 절세의 기술
이은하 세무사는 지난 13년 동안 3,000명이 넘는 부동산 투자자와 절세 상담을 해왔다. 이를 통해 고액 자산가들은 물론이고, 일반인들이 자주 하는 질문, 현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절세 트렌
드를 입체적으로 파악했다. 이은하 세무사는 그간의 상담경험을 녹여 『이은하의 부동산 절세 오늘부터1일』에서 부동산 절세법을 자세히 다루고 있으며, 독자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을 시원하게 해결해 준다.
양도소득세의 기본 개념부터 시작해 1세대 1주택 양도소득세 비과세, 다주택자 중과, 종합부동산세, 종합소득세, 상속/증여, 주택임대사업자가 알아야 할 사항은 물론이고, 최근 관심이 커지고 있는 토지보상 및 해외 부동산 투자에 대한 세금까지, 부동산 세금의 A부터 Z까지 총망라하고 있다. 아울러 최신 세법 및 시행령을 모두 반영했으며, 컨설팅 과정에서 많이 받은 질문을 알기 쉬운 Q&A 형식으로 정리하고, 실제 절세 사례를 구체적으로 살펴줌으로써 독자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했다.
『이은하의 부동산 절세 오늘부터1일』의 특장점
부동산 절세 상담만 3,000건! 생생한 현장 사례
13년간 3,000명이 넘는 부동산 투자자들과 상담한 경험을 토대로, 투자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절세 노하우와 팁을 꼼꼼하게 정리했다.
자주 하는 질문은 알기 쉬운 Q&A 형식으로 정리
실제 부동산 세금 컨설팅 과정에서 자주 받은 질문을 알기 쉬운 Q&A 형식으로 정리하고 절세 사례를 구체적으로 살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체크리스트〉와 그림으로 절세법을 머리에 쏙~
부동산 투자 수익률은 세금이 결정한다! VIP 고객들도 궁금해 하는 부동산 절세의 모든 것!
『이은하의 부동산 절세 오늘부터1일』은 이은하 세무사가 13년간 3,000명이 넘는 부동산 투자자들과 직접 상담한 경험을 토대로, 투자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절세 노하우와 팁, 현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절세 트렌드를 꼼꼼하게 정리했다. 고액 자산가, 다주택자, 주택임대사업자는 물론이고, 1세대 1주택자, 주택 취득 예정자 등에게 필요한 필수정보가 모두 들어 있다. 양도소득세의 기본 개념부터 시작해 다주택자 중과, 종합부동산세, 종합소득세, 상속/증여, 주택임대사업자가 알아야 할 사항은 물론이고, 최근 관심이 커지고 있는 토지보상 및 해외 부동산 투자에 대한 세금까지, 부동산 세금의 A부터 Z까지 총망라했다. 아울러 최신 세법 및 시행령을 모두 반영했으며, 실제 컨설팅 과정에서 많이 받은 질문을 알기 쉬운 Q&A 형식으로 정리하고, 실제 절세 사례를 구체적으로 보여줌으로써 독자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했다. 특별부록으로 〈이은하의 절세특강〉 DVD가 수록되어 있으며, 〈특집〉에서는 다주택자의 법인을 활용한 절세방법도 살펴본다.
‘아는 만큼 아낀다’는 부동산 세금, 〈체크리스트〉에서 절세법을 단계별로 설명한다. 아울러 쉽고 재미있는 삽화로 복잡한 부동산 세금을 머리에 쏙 넣어준다.
꼭 알아야 할 부동산 세금 총망라!
양도소득세 기본개념부터 시작해 1세대 1주택 비과세, 다주택자 중과, 종합부동산세, 종합소득세, 상속/증여, 주택임대사업자가 알아야 할 사항은 물론이고, 비사업용토지 및 농지, 최근 관심이 커지고 있는 토지보상 및 해외 부동산 투자에 대한 세금까지 부동산 세금 A부터 Z까지 촘촘하게 다루었다.
다주택자를 위한 최신 세법, 시행령, 절세법 반영
2019년 개정된 최신 세법과 시행령, 시행규칙을 모두 반영했다. 또 최근 개정된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대한 내용도 담고 있다.
특별 부록 : 절세 특강 DVD (총17강)
책으로 한 번, 강의로 한 번 더! 부동산 세금 및 절세법에 대한 핵심적인 내용을 저자 이은하의 절세 특강을 통해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부동산 투자자를 위한 풍성한 보너스 〈특집〉
∴ 저자 이은하
한국 및 미국 세무사(EA). 2004년 제41회 세무사 시험에 합격했고, 서울시립대학교 세무전문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세무법인과 한국조폐공사를 거쳐 2007년 ㈜미래에셋증권에 입사했다. 이후 지금까지 13년 동안 ㈜미래에셋대우에서 VIP고객의 세무 컨설팅과 절세 세미나를 담당하며 최상의 절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2017년 8.2대책 및 2018년 9.13대책으로 주택 관련 세법이 대폭 바뀌어 세무전문가조차 양도소득세 상담을 꺼려할 정도로 복잡해졌다. 그럼에도 시중에 나와 있는 세금 서적 중 주택에 대한 세금을 집중적으로 다룬 책은 거의 없는 형편이다.
저자는 동아일보에서 ‘맞춤재테크’, 서울신문에서 ‘이은하 세무사의 생활 속 세테크’를 연재하고 13년 동안 3,000명이 넘는 부동산 투자자와 심도 있는 상담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고액 자산가들은 물론이고 일반인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세금이 무엇인지, 현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절세 트렌드는 무엇인지 아주 잘 알게 되었다. 이 책 『이은하의 부동산 절세 오늘부터1일』은 그간의 상담경험을 녹여 부동산 세금의 절세법을 자세히 다루고 있으며, 독자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을 시원하게 해결해 준다.
양도소득세의 기본 개념부터 시작해 1세대 1주택 양도소득세 비과세, 다주택자 중과, 주택임대사업자가 알아야 할 세금 등 주택 세금을 총망라했다. 또 최근 확대되고 있는 토지보상에 대한 세금과 자산가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해외 부동산 투자에 대한 세금도 포괄적으로 다룬다. 독자들이 자신의 생애주기에 따라 겪을 수 있는 주택 관련 세금을 잘 알게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 저자가 실제 컨설팅 과정에서 많이 받은 질문을 알기 쉬운 Q&A 형식으로 정리하고 절세 사례를 구체적으로 살펴줌으로써 누구나 부동산 세금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했다.
부동산 투자자가 취해야 할 13가지 핵심 절세전략은 물론이고, 정부의 세금정책에 올라탈 수 있도록 부동산 시장의 흐름과 세금정책을 짚어준다. 다주택자의 법인을 활용한 절세효과도 살펴본다.
∴ 본문 엿보기
“전세 빼주고 세금 내고 나면 남는 게 없어요.”
상담을 하다 보면 이런 말을 자주 듣는다. 집값 오른 것만 생각하고 좋아하다가 막상 양도소득세를 계산해보니, 실제로 남는 돈이 생각보다 적은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미리 절세법을 알고 준비했다면 수천만원, 심지어 수억원도 아낄 수 있었을텐데….’ 안타까운 적이 많았다. _5쪽 중에서
지난 13년간 3,000명이 넘는 부동산 투자자들과 직접 만나 세무상담을 하면서, 투자자들에게 세금 문제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절감했다. 절세법을 모르고 덜컥 아파트를 사거나 파는 계약을 한 탓에 수백만원, 수천만원, 심지어 수억원의 세금을 더 내게 된 안타까운 경우가 생각보다 많았다.
반면 부동산을 살 때부터 주도면밀하게 계획해서 절세를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2013년 정부가 부동산 세금 완화정책을 발표하자, 발빠르게 아파트를 한 채 더 사서 양도소득세 한푼 내지 않고 큰 수익을 올린 이들도 있고, 2018년 4월 다주택자 중과가 시행될 때 절세전략으로 큰 세금을 아낀 이들도 많다. _6쪽 중에서
부동산 세금이 복잡해지면서 A부터 Z까지 깊이 있게 다루는 책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그동안 3,000명이 넘는 투자자들과 상담하면서 접했던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절세 노하우와 팁을 최대한 공유하고자 했다.
_6쪽 중에서
2019년 개정된 최신 세법, 시행령, 시행규칙을 모두 반영했다. 1세대 1주택자, 다주택자, 최근 핫 이슈인 주택임대사업자가 알아야 할 양도소득세, 종합소득세뿐만 아니라 비사업용토지 및 농지, 수용된 토지, 요즘 늘어난 해외 부동산 투자에 대한 세금까지 다루었다. 그뿐만 아니라 개정된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대한 내용도 담고 있다.
_7쪽 중에서
그 어느 때보다 부동산 세금에 대한 공부 열의가 높고, 인터넷과 유튜브 등에는 부동산 세금에 대한 정보가 넘쳐난다. 하지만 이중에는 잘못된 내용도 섞여 있기 때문에 옥석을 가리는 것 또한 만만하지 않다. 이 책으로 부동산 세금에 대한 두려움과 고민이 해소되기를 기대해본다. _7쪽 중에서
∴ 추천의 글
지난 13년간 세무 컨설팅을 하면서 터득한 절세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부동산 세금에 대한 알기 쉬운 설명부터 실생활에 유용한 절세전략까지 풀어냄으로써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_(주)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 최현만
수많은 고객과의 상담을 바탕으로 사람들이 무엇을 궁금해하는지, 어떻게 해야 세금을 최대한 아낄 수 있는지에 대한 비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_서울시립대학교 세무전문대학원 교수 최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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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주식의 바다에서 서핑하듯 투자하라
알렉스 강 | 스마트비즈니스 | 2019-05-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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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주식의 바다에서 서핑하듯 투자하라
알렉스 강 | 스마트비즈니스 | 2019-05-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대세 상승기 주식투자법!’
주식투자의 바다에서
파도를 거슬러 헤엄치지 말고,
파도를 타고 ‘서핑하듯 투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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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장에서 고군분투하기보다
상승장에서 ‘수익을 극대화하라!’
chapter 1∥주식투자를 ‘시작하기 전 준비사항’을 설명한다. 주식투자를 위한 준비는 단순히 돈과 계좌 그리고 몇 권의 책이 전부가 아니다. 주식투자를 시작하기 전에 자신을 먼저 알고 시장을 공부해야 하며, 실제 꾸준히 수익을 내기 위한 주식투자의 요소들을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chapter 2∥이 책의 핵심인 ‘주식투자의 좋은 시즌’을 설명한다. 증시는 끊임없이 상승과 하락을 반복한다. 대세 상승기인 좋은 시즌을 찾는 기술적 분석과 기본적 분석뿐만 아니라, 과거 사례를 통해 좋은 시즌을 찾는 방법을 배워본다. 대세 상승기에만 투자할 수 있다면, 디테일에서 조금 부족하더라도 평균 이상의 큰 수익이 충분히 가능하다.
chapter 3∥대세 상승기에 ‘상승을 선도하는 업종’을 설명한다. 대세 상승기 가운데에서도 가장 큰 파도를 알아볼 수 있다면, 약간의 노력만으로 가장 높이 올라갈 수 있다. 상승장의 파도를 일으킬 주도업종을 찾는 방법과 함께, 다가올 상승장에서 가장 큰 파도를 일으킬 테마들을 살펴본다.
chapter 4∥가장 디테일한 ‘개별종목’과 안전하게 수익을 확정 짓는 ‘매도 방법’을 설명한다. 대세 상승기에 주도업종을 찾는 것에서 끝이 아니라, 좋은 종목과 매매 타이밍까지 찾을 수 있다면 위험은 그만큼 줄어든다. 그리고 리스크를 최대한 피하는 방법과 나쁜 시즌에서도 수익을 내는 법, 마지막으로 수익을 확정 짓는 매도 방법을 상황별로 살펴본다.
chapter 5∥자신만의 투자 이론을 ‘완성하기 위한 방법’을 설명한다. 여러 가지 매매법을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실행하지 못하여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혼란을 극복하는 정액 매입법, 주식계좌 운용 방법, 심리적 안정과 페이스 조절로 수익을 극대화하는 실전 팁, 자신만의 매매법을 완성하는 방법까지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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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가 부의 사다리에 올라탈 수 있는
생산적, ‘대세 상승기 투자법!’
한강의 철새는 겨울에 날아옵니다. 도래지는 바로 밤섬이지요. 주로 모이는 곳에만 모입니다. 서핑은 주로 여름에 합니다. 서핑을 즐기는 여름이 왔더라도 큰 파도가 치는 곳은 따로 있지요.
주식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철새가 오는 겨울처럼, 서핑을 즐기는 여름처럼, 대세 상승기의 좋은 시즌이 있습니다. 철새가 모이는 밤섬처럼, 서퍼들이 찾는 큰 파도가 치는 곳처럼, 상승장을 주도하는 업종과 테마는 따로 있습니다.
대세 상승기라는 좋은 시즌에, 상승장을 주도하는 업종과 테마를 찾을 수 있다면 결코, 주식투자는 어렵지 않습니다.
주식시장은 상승기와 하락기를 반복합니다. 이것은 벤저민 그레이엄이나 앙드레 코스톨라니와 같은 투자자들도 항상 이야기하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같은 현상에 대해 대처하는 방법은 다르지요. 시장의 상승과 하락을 정확하게 예측하기는 어렵다는 투자자, 그리고 주식시장의 상승기에 투자하라는 투자자. 이는 투자 성향에 따른 문제이니, 누가 맞고 틀리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습니다.
다만 이 책은 주식시장의 대세 상승기에 투자하려는 투자자를 위한 책입니다. 매 순간 뉴스에서는 증권 전문가들의 전망이 쏟아져 나옵니다. 내일도 상승할 거라는 내용과 함께 내일은 하락할 거라는 의견이 다양하지요. 정말, 제대로 알기 어렵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 혹자는 더 먼 미래는 예측이 가능하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마치 기상청에서 내일의 날씨는 틀릴 수도 있지만, 여름철에는 덥고 겨울이 되면 추워지는 것은 누구나 쉽게 알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투자자는 지금이 겨울인지 여름인지도 모르는 상황이지요. 그러면 우리는 주식시장의 상승기를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주식시장이 상승기에 들어섰다는 사실을 알기는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주가를 예측할 수 없기 때문이지요. 주식시장이 상승기라는 것은 오늘의 주가를 기준으로 내일의 주가가 상승해야 합니다.
그러나 주식시장이 상승한다는 흔적은 발견할 수 있습니다. 주식시장은 추세를 가지기 때문이지요. 한 번 발생한 추세는 어느 정도까지 일정한 방향을 유지하려고 합니다.
따라서 어제와 오늘, 지난주와 이번 주, 지난달과 이번 달의 흐름을 비교해보면 상승추세인지, 하락추세인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시장의 추세를 이해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을 제시합니다. 가장 먼저 차트를 통해 주가의 추세를 분석합니다. 어제의 가격과 오늘의 가격을 비교하는 가장 단순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주식시장과 경기의 흐름을 개인투자자가 제대로 분석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경기 흐름에 대한 최종 결과는 결국 주가 차트로 기록될 것이기 때문에 이를 이해하는 것은 무척 중요합니다.
그리고 이때 시장의 분석을 차트로만 끝내기에는 너무 불안합니다. 그래서 시장과 경기의 분석 방법에 힌트가 될 수 있는 자료를 읽고, 이해하는 내용도 함께 정리했습니다. 경기에 대한 객관적인 데이터를 투자자가 직접 분석하다보면 시장과 전문가들의 뉴스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은 단순히 개별종목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보다 큰 주식시장의 전체적인 흐름, 그중에서도 대세 상승기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앞으로 다가올 대세 상승기라는 좋은 시즌만 제대로 찾을 수 있다면,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면, 비록 투자 경험이 부족한 초보 개미투자자여도 평균 이상의 큰 수익을 충분히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
대세 상승이라는 큰 파도가 투자자의 자산을 한껏 끌어올려 주기 때문이지요.
부디, 이 책을 읽는 독자 분들은 주식이라는 바다에서 파도를 거슬러 헤엄치지 말고 파도를 타고 서핑하듯 투자하기를 바랍니다!
책 속으로
“주식투자는 긴 호흡으로 시장과 함께 이해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장기투자자는 물론이고, 설사 단기투자자일지라도 긴 흐름을 읽는 것은 필수다. 하락장에서 고군분투하기보다는 상승기에 투자하는 것이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세 상승기라는 좋은 시즌이 시작되고 높은 파도가 일기 시작하면, 바다의 모든 배들이 일제히 올라갈 것이다. 이 책에서 전하고 싶은 바가 바로 이것이고, 이 시점을 노려보자는 것이다.”
“좋은 시즌이란 큰 수익을 보기 위함이 아니라, 손실을 보지 않기 위한 최소한의 요건이다. 따라서 손실을 최소화한 가운데 큰 수익을 거두기 위해서는 좋은 시즌뿐만 아니라, 가장 큰 파도를 찾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손실의 바다에서 허우적대며 주식 공부를 열심히 하지만 수익이 쉽지만은 않다. 이것은 투자자의 노력이 부족해서라기보다는 아직 주식시장의 상승기가 찾아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주식시장의 하락기에는 아무리 노련한 투자자일지라도 수익이 쉽지 않다. 그러나 파도를 멈추게 할 수는 없지만, 서핑은 배울 수 있다. 경기의 흐름과 주식시장의 순환을 멈추게 할 수는 없지만, 그 가운데 상승의 시기를 읽고 투자하여 수익을 내는 방법은 배울 수 있다.”
“역사적으로는 기술적 분석이 가장 먼저 발생했고, 이후 기본적 분석과 현대 투자 이론이 등장했다. 그런데 기본적 분석 투자 방법이 생겼다고 하여 차트 분석이 사라진 것은 아니며, 현대 투자 이론이 노벨상까지 받았다고 하여 벤저민 그레이엄과 워런 버핏이 무시되지도 않았다. 여러 투자 이론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믿음이 다른 투자자들에 의해 발전하고 활용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자신이 믿고 있는 투자 방법과 다른 투자 방법이라고 하여 무시하거나 부정할 필요는 없다.”
“어떠한 경우에도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완벽하고 만능인 매매법은 없다. 매수 타이밍도 그때그때 다르고 매도 타이밍 역시 상황과 종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그래서 다양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더 많은 사례를 공부하고 분석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그렇게 자신만의 매매법을 만들어야 한다. 자신만의 매매법이란 종목 선정, 종목 분석, 매수 타이밍, 매도 타이밍 등을 포함하는 자신만의 방법을 뜻한다.”
“대부분의 독자들이 항상 겪는 오류가 있다. 책을 읽고 있는 행위 자체를 투자의 성공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혹시 자기계발서를 읽으며 더 나아진 자신을 생각하지만 어제와 똑같은 삶을 살고 있지는 않는가? 주식 책을 읽지만 수익이 나아지지 않는가? 중요한 것은 지식과 더불어 실행이다. 어떠한 책을 읽든지 머리로만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좋다고 생각되는 것이 있다면 몸을 움직여 실제로 따라 해보기 바란다. 변화는 어제와 다른 지식이 아니라, 어제와 다른 행동에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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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주식회사의 약속
주식농부 박영옥 | 프레너미 | 2019-02-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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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주식회사의 약속
주식농부 박영옥 | 프레너미 | 2019-02-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비상식적인 일이 상식처럼 벌어지는 증권시장에서 내가 주식투자를 지속하는 이유 ★★★★★ 주식시장의 불합리하고 비상식적인 면을 지적하지만 그럼에도 자본시장이 서민의 희망임을 말하는 책! 투자자라면 누구나 내가 투자한 기업이 좋은 성과를 내고 그로 인해 주가가 상승하기를 바란다. 하지만 비상식적인 일이 상식처럼 벌어지고 있는 우리 주식시장은 한쪽으로 많이 기운 운동장 같다. 저자는 이 책에서 30년간 많은 기업에 투자해오면서 보고 느낀 주식시장의 불합리하고 비상식적인 점들을 거론한다. 또한 대주주의 횡포를 말하고 개인투자자들의 불리한 환경을 지적하고 답답함을 이야기한다. 그러나 불합리한 점이 있지만 여전히 돈이 일하기에 가장 좋은 곳이 기업이며 주식회사의 약속을 충실히 이행하는 기업가가 있는 회사에 농부처럼 투자한다면 얼마든지 부자가 될 수 있으며 상식이 상식처럼 지켜진다면 자본시장은 실현가능한 희망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비상식적인 일이 상식처럼 벌어지는 증권시장에서 내가 주식투자를 지속하는 이유 약속을 했으면 정해진 시간에 약속한 장소에 나오는 게 당연한 것처럼 주식회사에 투자했으면 그에 따른 이익을 기대하는 것이 당연하다. 물론 긴급한 일이 발생해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것처럼 기업이 어려운 상황에 놓이면 주주들에게 이익을 배당하지 못할 수 있다. 그러나 집에 드러누워 텔레비전을 보면서 약속을 어기는 것은 상식에 부합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이익을 내고서도 주주들과 그 성과를 나누지 않는 것은 몰상식한 일이다. 한국 기업들이 저평가 받는 주된 이유는 기업의 불합리한 지배구조의 영향이 크다. 개인 투자자들의 불리한 환경과 대주주의 횡포는 우리나라 증시의 만년 저평가를 더 견고하게 할 뿐이다. 언제까지 당연한 권리를 빼앗기고 있을 것인가. 대주주와 기관과 외국자본을 욕하면서 내 권리를 정당하게 찾게 하는 제도적 개선에는 왜 관심을 갖지 않는가. 저자는 성과 공유라는 약속이 지켜진다는 것은 그만큼 투자하기 좋은 환경이 된다는 의미이고, 이에 따라 더 많은 국민과 외국인들이 한국의 기업에 투자할 것이다라고 이야기한다. 결과적으로 우리 자본시장이 튼튼해지고 우리 경제도 좋아질 것이다. 이윤을 내는 것 외에 대주주가 부를 늘릴 방법이 없으므로 경영을 더 잘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성과 공유가 보장되기 때문에 능력이 풍부하고 창의적인 기업가가 좀 더 쉽게 자본을 투자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주식시장에 불합리하고 비상적인 면이 있더라도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자가 되려면 기업의 주인이 되어 돈이 일하게 해야 한다. 저자가 지속적으로 강조하는 것은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이 일하게 해야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상식, 그 돈이 일하기에 가장 적당한 일터가 기업이라는 상식, 동행하는 기업 5개만 있어도 노후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다는 상식을 말해왔다. 도박처럼 일확천금을 노리거나 노력 없는 대가를 바라지 말고, 상식에 기대어 시간에 투자하는 것이 느려 보이지만 성공적인 투자의 지름길이라는 상식도 강조했다. 농부가 농사를 짓듯이 기업에 대해 열심히 공부하며 차근차근 진행하면 성공적인 투자를 할 수 있다는 상식적인 이야기였다. 그간 글과 말을 통해 해온 이야기를 단 하나의 단어로 말하라면 그 역시 ‘상식’이었다. 이익과 이익은 충돌하고 대주주는 소수이고 다수의 소액주주들은 흩어져 있다. 원친 않지만 슈퍼개미로 분류되는 저자 역시 대주주 앞에서는 한낱 소액주주일 뿐이다. 흩어져 있는 작은 힘들이 모여야 큰 목소리를 낼 수 있다. 모여서 자신들의 정당한 권리를 주장하지 않으면 누구도 알아서 챙겨주지 않는다. 주가의 등락에 집중하는 시간과 에너지를 조금만 덜어내 투자환경에 관심을 기울인다면 우리의 투자수익률은 지금보다 월등히 높아질 것이라 확신한다. 투자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이라면, 단기간이 아니라 평생 투자자로서 살아야 한다면 자본시장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질 수밖에 없다. 돈이 될까 싶어 그냥 한번 해보는 사람과 수업료를 치르더라도 어쨌든 투자를 해야 한다는 것을 아는 사람의 차이는 크다. 당신의 돈은 좀 더 효율적으로 일해야 한다. 지금 가장 효율적으로 돈을 버는 곳은 기업이다. IMF 이후 모든 돈이 기업으로 몰리고 있다. 그렇다면 당신의 돈이 일할 곳은 정해져 있다. 바로 기업이다. 그렇다고 모든 기업이 효율적으로 돈을 버는 것은 아니다. 제대로 일하게 하면 자본시장은 당신의 희망이 되지만 어설프게 뛰어들면 악몽이 된다. 돈이 당신의 일꾼이라는 것을 알았다면, 돈을 당신을 일꾼으로 쓰겠다고 선택했다면 투자하지 않고 지냈던 시간이 억울하더라도 서두르지 말아야 한다. 서두르지 않아도 우리의 투자를 기다리는 기업들은 늘 거기에 있다. 이제부터라도 자본주의에 이리저리 치이는 인생이 아닌 자본주의를 잘 이용하는 인생을 살기 바란다. 그러자면 뭘 좀 알아야 하고 깊이 공부해야 한다는 것을 힘주어 강조한다. ‘역시 주식시장은 나 같은 개미가 있을 곳이 아니었어.’ ‘역시 주식시장은 소문에 듣던 대로 개미지옥이 틀림없군.’ 책을 읽고 이렇게 단정 짓는 사람이 있지는 않을까 걱정스럽다. 혹시라도 그런 분이 있다면 이전에 쓴 4권의 책과 칼럼 등을 참고해주기 바란다. 또한 저자가 자산의 거의 전부를 기업에 투자하고 있다는 점도 기억해주기 바란다. 여러 불합리하고 비상적인 일이 있지만 기업은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처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저자는 우리 국민들이 종업원으로만 살지 않기를 바란다. 기업에 노동력을 제공한 대가로 받은 자본으로 기업의 주인이 되기를 바란다. 돈이 일하게 함으로써 경제적인 풍요를 누리기를 바란다. 이것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자가 되는 길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사는 한 자본에서 경제적인 희망을 찾을 수밖에 없다. 농부처럼 부지런하고 담대하게 투자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기업과 동행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이 많아지길 바란다. 농사짓는 환경에도 관심을 가지고 함께해주기를 기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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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청춘의 돈 공부
김성진 | 카시오페아 | 2019-06-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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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청춘의 돈 공부
김성진 | 카시오페아 | 2019-06-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돈 때문에 포기하는 게 싫어 독하게 돈 공부를 시작했다”
고시원을 전전하던 무일푼 청춘이 25살에 1억 원의 종잣돈을 만들고, 30살에 10억 자산가로 거듭날 수 있었던 비밀! 한창 학업에 열중해야 할 고등학교 3학년 때, 사업이 망하면서 집이 넘어가고 아버지는 빚쟁이가 됐다. 이대로 죽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숨만 쉬며 지내던 어느 날, 저자는 마침내 인생의 데드라인을 정한다. 5년 동안 1억 원을 모아 이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스스로 세상을 등지겠다고. 그리고 그는 독하게 돈 공부에 뛰어들었고, 5년 후 누구도 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던 일을 현실로 만들어냈다. 자신만의 투자 비법으로 1억 원이라는 종잣돈을 만들고, 매일경제 인터뷰 란에 ‘대학생 투자고수’로 당당히 이름을 올린 것. 저자는 지난날의 자신처럼 밥벌이가 고되고 미래가 불안한 청춘들에게 ‘재테크 습관’과 경험을 바탕으로 구축한 ‘투자 시스템’을 알려주고 싶어서 이 책을 썼다. 새는 돈을 관리하고 소비습관을 바로잡는 비결에서부터 ‘1억 원을 만드는 5년 플랜’, ‘가볍게 시작하는 생경주 투자’에 이르기까지, 재테크에 필요한 기본적인 것부터 실제 투자지침까지 모두 낱낱이 담았다. 무조건 많은 돈을 쌓아놓는 게 재테크는 아니다. 물리적 시간을 혹사시키지 않고도 최적의 생활에 필요한 수익을 낼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게 바로 제대로 된 재테크다. 지금의 청춘은 돈도 없고 스펙도 없고 가진 게 아무것도 없지만, 다행히도 시간만큼은 오로지 청춘의 편이다. 그 시간의 힘을 믿고 돈 공부를 시작해보자. 청춘의 30대, 40대, 50대는 영원히 달라질 것이다. “돈에 관심 없던 청춘이 재테크 고수가 되기까지” 0원에서 1억으로, 1억에서 10억으로 누구나 시작할 수 있다! 저자는 보증금도 없는 월세 10만 원짜리 고시원에서 지내면서, 밤낮으로 일하고 허리띠를 졸라매며 절약했지만 그것만으로는 자산을 불릴 수 없었다고 한다. 그는 시행착오를 거듭하던 끝에 자산을 쌓으려면 절약과 투자라는 두 가지 축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충분히 저축하면서, 동시에 저축한 돈을 계속해서 좋은 상품에 투자해야 한다. 절약이 든든한 받침대 역할을 한다면 투자는 날개를 달아주기 때문이다. 그는 이후 본격적으로 ‘돈 공부’를 시작했다. 날개를 달아주는 투자의 법칙을 찾기 위해 홀로 고군분투하면서 깨달은 10년간의 노하우를 이 책에 모두 담았다. ‘내가 할 수 있었던 것은 누구라도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는 저자는, 재테크를 대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누구보다 빨리 시작하는 실천의 용기라고 말한다. 그러니 대한민국의 20대여 언제든지, 준비되는 대로, 가능하면 지금 당장 돈 공부를 시작하라! “사람에게 상처 주는 세 가지가 있다. 고민, 말다툼, 빈 지갑…… 그 중에서 빈 지갑이야말로 인간에게 가장 큰 상처를 준다” _ 탈무드 세계를 주도하는 유대인들은 자녀가 아주 어릴 때부터 ‘돈’에 대해서 가르친다. 그들이 세계경제를 꽉 잡고 있는 비결은 어릴 때부터 돈을 어떻게 굴릴지 고민하는 훈련을 받기 때문이다. 그래서일까? 유대인들은 평범한 대학생도 주식부자들이 많다고 한다. 직장에 들어가고 나서야 돈을 굴릴 생각을 하는 우리나라와는 큰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특히 그들은 자신의 시간과 노동력을 들여서 ‘돈을 버는 것’ 대신 ‘불리는 방법’을 연구하는 게 더 큰 ‘돈 공부’라고 강조한다. 예금의 이자율은 날이 갈수록 떨어지고, 가뜩이나 좁은 땅덩어리에서 금싸라기 땅들은 이미 발 빠른 사람들이 죄다 차지하고 있다. 취업만 되면 돈은 자연히 따라온다고 생각해 우리의 청춘은 오늘도 스펙쌓기에 여념이 없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하루빨리 돈 공부를 시작해야 한다. 자산에 대한 정의를 다시 내리고, 절약과 저축을 습관화하는 동시에 투자를 실천하고, 새로운 기회와 정보를 찾는 데 도전해야 한다. 돈 때문에 포기하지 않고, 돈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서 말이다. 돈 공부에 ‘너무 이른 때’는 없다 인생을 계획하는 20대부터 자신만의 돈 공부를 시작해야 한다 돈도 없고 스펙도 없고 정말 가진 게 개뿔도 없는 청춘이지만, 청춘이야말로 재테크를 시작해야 한다. 왜냐하면 청춘에게는 ‘시간’이라는 무기가 있기 때문이다. ‘시간이 무기’인 첫 번째 이유는 시작에 관한 것이다. 단순하게는 ‘복리효과’를 말한다. 당장 쓸 돈도 없는데 투자할 돈이 어디 있냐고 남들이 투덜거릴 때, 비록 적은 돈이라도 꾸준히 투자한다면 시간이 흐를수록 엄청난 차이가 된다. 스무 살 때 푼돈으로 재테크를 시작한 사람이 마흔 살에 목돈으로 재테크를 시작한 사람보다 더 큰 영향력을 갖게 되는 것도 다 이 ‘시간의 효과’ 때문이다. 젊은 시절부터 쌓은 재테크에 대한 안목과 습관은 돈으로도 따질 수 없다. 두 번째는 ‘넘쳐나는 시간’ 그 자체이다. 아무것도 결정되지 않은 시간, 무엇을 할 것인가 고민하고 도전하고 실패하고 일어서고 그럼에도 아직 낙인찍히지 않은 시간이 있다. 그것은 돈이나 권력, 명예도 압도한다. 그러니 걱정과 불안을 술안주로 삼아 미래를 한탄하기보다 지금 가진 시간을 마음껏 활용해야 한다. 저자는 적절한 투자방법을 찾기 위해 홀로 고군분투했지만 이 책을 읽는 독자는 그럴 필요가 없다. 기초부터 실전, 마인드까지 구체적이고 친절한 저자만의 노하우를 콕 집어 설명해주기 때문이다. 처음 재테크를 시작하는 왕초보를 위한 재테크 입문서로 손색이 없다. 책 속에서 무조건 많은 돈을 쌓아놓기 위해 하는 것은 재테크가 아니다. 내 물리적 시간을 혹사시키지 않고도 최적의 생활에 필요한 수익을 낼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게 바로 제대로 된 재테크다. 물론 쉬운 일은 아니다. 예금의 이자율은 날이 갈수록 떨어지고, 가뜩이나 좁은 땅덩어리건만 금싸라기 땅들은 이미 발 빠른 사람들이 죄다 차지하고 있다. 임대업도 공실로 인한 부담을 피할 수 없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하루빨리 돈 공부를 시작해야 한다. 자산에 대한 정의를 다시 내리고, 절약과 저축을 습관화하는 동시에 투자를 실천하고, 새로운 기회와 정보를 찾는 데 도전해야 한다 . _14쪽, 고시원을 전전하던 내가 25살에 1억 모은 비결 스무 살 때 나는 “25살 때까지 1억 원을 모으겠다”는 목표를 세웠었다. 1억 원은 상징적인 숫자였다. 내 한계를 극한까지 시험해보는 목표였지만, 그렇다고 100억처럼 도무지 가질 수 없을 것 같은 목표는 아니었다. 쉽지도 않지만 아주 불가능한 목표도 아닌 1억. 그때의 내게 그것은 단 하나의 희망이었다. 뭐하나 내세울 것 없고 도와주는 이도 없었던 시절, 만약 스스로 그 목표를 달성해낸다면 나에 대한 믿음을 다시 한 번 되찾을 수 있을 것 같았다 _35쪽. 대한민국에서 1억을 가진다는 것 경제관리 플래너는 자산관리를 도와주는 지도 혹은 나침반이라고 볼 수 있다. 내가 지금 제대로 된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효율적으로 자산을 관리하고 있는지, 언제쯤 목표 지점에 도달할 수 있는지 등을 보여주고 최종 목적지에 무사히 도착하게 도와주는 도구다. 경제관리 플래너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아래의 세 가지 과정을 습관처럼 실행해야 한다. 일단 상황에 맞는 재테크 목표를 설정한다. 그런 다음 자산상태표를 이용해 자신의 현재 자산 상태를 파악한다. 마지막으로 매월 마지막 날, 자산상태표와 현금흐름표를 다시 작성해서 그 달의 자산 상태를 점검한다. _44쪽, 돈 습관을 잡아주는 경제관리 플래너 취직이 결코 마지막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된다. 회사에서 살아남는 것을 인생의 목표로 삼아서는 곤란하다. 회사는 우리를 끝까지 책임져주지 않기 때문이다.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결국엔 스스로 돈을 만들어내는 시스템을 세우겠다고 마음먹고, 회사를 그 징검다리로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 회사를 다니면서 이러한 준비를 세울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최고의 성과다. _p.171 부자의 생각, 부자의 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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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청춘의 재테크 상담소
스케치 | 한국경제신문(한경BP) | 2019-12-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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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청춘의 재테크 상담소
스케치 | 한국경제신문(한경BP) | 2019-12-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제 막 경제 생활을 시작한 청춘들에게 전하는 꿀팁!”
_ 〈강원국의 글쓰기〉 강원국 작가 추천! * 청춘의 경제 근력을 키우는 금융문맹 극복 프로젝트 * ‘14월의 월급’을 받는다면 다음 10년은 분명히 달라진다! ‘취뽀’만 하면 꽃길일 줄 알았는데, 현실은 월급 노예?! 아무리 미싱을 돌려도 답이 보이지 않는다면 돈에 관한 모든 고민, 스케치에게 물어보세요! 한국 성인들의 금융이해력이 OECD 평균 이하, 청년층(20대)도 약 58점인 현실에서는 ‘집 몇 채, 몇 억’ 등 일차원적인 목표보다 재테크에 대한 기본부터 차근차근 이해도를 높여나가야 할 필요가 있다. 그렇다면 현실적인 해결법은 하나, 한 살이라도 어릴 때 ‘금융문맹’을 벗어나, 얼마가 됐든 자산을 불려나가는 길을 찾아야 한다. 브런치에서 금융 칼럼을 연재하는 작가 ‘스케치’는 경제, 금융, 재테크 상식 등 이제 돈 관리를 시작하려는 청춘들의 ‘돈에 관한 모든 고민’에 쉽고 명쾌한 카운슬링을 전문으로 한다. 이 책에서는 밀레니얼이 자본주의 한국에서 살아가기 위해 꼭 알아야만 하는 경제상식을 14가지 주제, 43개 돈 고민을 통해 알려준다. 그는 청년층이 12월의 월급(근로소득)과 13월의 월급(연말정산, 세테크)을 잘 관리하면서 경제근력을 키우면 14월의 월급(투자)를 통해 경제적 자유로 한발 더 나아갈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5년 안에 서울에 내 집을 마련하는 법과 왜 노후준비를 20대부터 해야 하는지 알려줌으로써 현실적인 재테크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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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캔들마스터의 주식 캔들 매매법
캔들마스터 | 이레미디어 | 2019-08-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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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캔들마스터의 주식 캔들 매매법
캔들마스터 | 이레미디어 | 2019-08-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캔들을 이처럼 쉽고 명쾌하게 설명한 책은 이제껏 없었다!
초보 투자자도, 실패를 거듭한 투자자도 캔들매매를 만나면
장기 상승 종목을 찾고 꾸준히 수익을 낼 수 있다.
주식시장이라는 전쟁터에서 지는 쪽은 늘 개인투자자다. 언제까지 단타 매매로 세력에게 소중한 돈을 갖다 바치기만 할 것인가? 이제는 남들과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말고 다른 길을 갈 때다. ‘캔들매매법’은 기술적 분석과 가치투자의 장점을 합친 방식으로 기존의 상식과 고정관념을 깨부순다. 국내 주식, 해외 주식을 가리지 않고 적용되며 파동, 캔들군, 캔들 간의 유기적인 조합을 통해 급등하기 전의 종목을 찾아 몇 개월 이상 장기투자함으로써 절대 잃지 않는 투자, 여유로운 성공 투자를 가능케 한다.
캔들매매가 개인투자자에게 안성맞춤인 이유!
? 본업에 충실하면서 일주일에 단 몇 시간의 투자로 시장 초과 수익을 얻는다.
? 거래를 위한 대부분의 준비는 주말 또는 여유시간에 하면 된다.
? 각종 보조지표 및 기업 가치 분석에 대한 공부가 불필요하다.
? 경제 뉴스, 재료, 수급 등 외부 요소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 손절은 짧고 수익은 길게 가져간다.
주식시장에서 잃고만 있는 개인투자자가 캔들매매를 배워야 하는 이유!
캔들매매의 기초 지식부터 실전 사례까지 한 권에 담다
개인투자자의 약 90%가 단타 매매 위주로 하거나 단타 매매를 경험한다는 시장 통계가 있다. 하루에도 몇 번, 몇십 번씩 사고파는 매매는 늘 불안하고, 거래를 하면 할수록 계좌 잔액만 줄어들 뿐이다. 더 이상 시장과 세력의 의도에 휘둘리지 말고 새로운 관점으로 시장을 바라보자. 보조지표나 펀더멘털을 참고하지 않고 오로지 캔들만으로 차트의 흐름을 읽다 보면 캔들만으로 잃지 않는 매매가 가능하고 꾸준한 수익이 가능하다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캔들은 그 어떤 보조지표보다 우선되는 가시적이고 즉각적인 신호다. 그러나 제대로 신호를 읽고 해석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모든 경제 이슈가 캔들에 녹아 있고, 뉴스 발표에 앞서 시장의 예상 반응을 미리 보여주기도 한다. 저자는 자신만의 독창적인 이론을 수립, 《실전 캔들매매법》에서 주식뿐 아니라 외환, 선물옵션까지 적용되는 캔들 패턴 37가지와 진입 포인트를 알려주었다. 신간 《캔들마스터의 주식 캔들매매법》에서는 국내·해외 주식시장에서 개인투자자가 보다 쉽게 캔들매매를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개별 종목 차트와 함께 기본부터 차근차근 알려준다. 책의 1장 ‘왜 캔들매매법인가’부터 5장 ‘차별화된 캔들매매 투자 전략’까지, 투자를 시작하기 전 준비과정과 캔들매매의 차별성, 독특한 투자 철학을 전수한다.
캔들을 보조도구가 아닌 차트를 읽는 주체이자 도구로 적극적으로 사용한다면, 매수세와 매도세 간의 균형을 읽고 그 균형이 무너지는 순간을 찾아 누구보다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시장의 움직임에 현혹되지 않고 차트만을 보고 매매에 적합한 구간만을 골라내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
보이지 않던 시세가 보이고 시장의 방향을 알 수 있는 새로운 시각!
캔들매매 실전―파동, 캔들군, 캔들과 그 조합을 해석하는 방법을 배운다
《캔들마스터의 주식 캔들매매법》의 핵심은 6장 ‘파동’, 7장 ‘캔들군’, 8장 ‘캔들’, 9장 ‘파동, 캔들군, 캔들의 조합’에 담겨 있다. 차트를 설정하고 모니터링하는 방법부터 본격적인 캔들매매에 나서기 위한 파동, 캔들군, 캔들 해석하는 방법까지 실제 차트와 함께 해설한다.
캔들매매에서 의미 있는 파동은 ‘큰 하락 구간’과 ‘수평적 파동 구간’인데 이것이 확인되면 관심 종목에 담아두고 관찰하다가 유효한 캔들군과 캔들 신호를 찾으면 매수하는 방식이다. 유의미한 파동을 읽어내는 방법을 실제 개별 주식의 차트를 통해 상세히 설명함으로써 초보 투자자들이 유사한 패턴을 찾아낼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저자는 수백 개의 캔들 중 시세의 흐름을 바꾸는 소수 캔들을 찾아내고 해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동안의 캔들 이론과 전혀 다른 방식으로 캔들을 구분하는데, 바로 꼬리 길이와 몸통 크기다. 캔들을 모양만으로 해석하기보다는 파동, 캔들군, 캔들 간의 유기적인 조합이 더 중요하다고 보고, 수많은 캔들 형태 중 매수 신호가 될 수 있는 소수의 특정 캔들을 몇 가지 찾아내 소개한다. 바로 ‘양봉 스프링’, ‘긴 위아래 꼬리 작은 양봉’, 그리고 ‘서로 연결해 해석하는 여섯 가지 패턴’이다. 캔들 패턴들이 어떤 식으로 조합될 때 매수 신호로 작용하는지 8장에서 다양한 예를 들고 있다.
5년 후 32배로 불어나는 ‘2-2-4 법칙’과 장기상승 가능성이 있는 505개 종목 대공개!
상승장, 하락장, 횡보장―어떤 시장 상황에서도 수익을 낸다
캔들매매의 장점은 무엇보다도 한 달에 몇 시간의 투자로도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점이다. 시간적·심리적으로 여유로운 장기투자를 하기 때문에 차트가 요동치든, 경제 뉴스, 지표, 전문가가 뭐라고 떠들든 시류와 시황에 휩쓸리지 않는다. 그러기 위한 선행조건이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자금의 10~20%씩 나누어 ‘분산투자’하고, 몇 주에서 몇 년까지 ‘장기투자’하며 매수와 동시에 손절매 구간을 설정하며 손실이 나더라도 ‘추가매수하지 않는’ 조건이다. 이렇게 한다면 연간 20개 종목 매수 시 최소 8개 종목은 수익 목표를 달성할 수 있어 연간 약 100%의 수익을 올리고, 5년이면 최초 투자금액이 36배 불어난다. 캔들매매를 제대로 이해하고 적용한다면 본업에 충실하면서도 주식투자로 성공할 수 있다.
캔들차트의 창시자 혼마 무네히사는 이렇게 말했다. “1년 내내 거래하고 있으면 이운(利運)이 멀어진다. 때때로 그만두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제일이다.” 《캔들마스터의 주식 캔들매매법》 역시 관망할 줄 아는 심리와 시간 관리의 중요성을 말한다. 캔들 신호 역시 무조건 ‘상승한다’로 받아들이기보다 ‘상승 확률이 높다’ 정도로 받아들이면서 손실을 최소화하고, 생각과 반대로 움직일 때 손절매와 관망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강조한다. 매수 후 바로 급등하거나 계속 상승하면 기쁘겠지만, 그런 상태로는 예상과 반대로 하락하거나 급락할 때 이성적인 판단을 하기 어렵다. 저자는 끊임없이 ‘상승해도 그만, 하락해도 그만’이라는 자세를 가지고 상황을 무심히 받아들여야 한다고 조언한다. 캔들매매를 통해 유리한 구간을 구별하고 확률 높은 안전한 진입 포인트를 찾아내지만, 예상과 달리 반대로 갔을 때 정해진 기준대로 관점을 전환하거나 재정비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한편 저자는 ‘장기 상승 가능성이 있는 관심종목 505개’를 공개했다(2019년 4월 기준). 이 중 한국 시장의 종목은 145개로, 표준형 또는 응용형으로 전개되고 있거나 전개될 가능성이 있는 것들이다. 이 종목들이 어떤 파동 유형인지, 어떤 캔들 신호가 출현할 가능성이 있는지를 분석하다 보면 책의 내용을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하고 실전에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Q1. 주식시장이 좋지 않은데 투자해도 괜찮을까?
국내외 경제 상황이 좋지 않아도 상관없다. 개별종목에서 신호가 있다면 매수하면 그만이다. 단, 시장 외적인 요소에 의해 상승세가 더뎌질 수도, 상승하다 꺾어질 수도 있음을 사전에 인지할 필요는 있다.
Q2. 캔들매매를 단타에 적용할 수는 없나?
일간 차트 기준으로 적용할 수도 있지만 추천하지 않는다. 쉽고 여유 있는 길을 놔두고 어렵고 복잡한 길을 갈 이유가 없다.
Q3. 다른 기법과 조합해서 사용하면 안 될까?
캔들매매는 다른 어떤 기법, 방식도 필요하지 않다. 우월해서라기보다 보조지표를 활용하는 기존의 어떤 기법과도 일치점이 없기 때문이다.
■ 책 속으로
꾸준히 공부한다면 단타 매매와 보조지표의 굴레에서 벗어나 심리적으로 여유로운 투자자가 될 수 있다. 복잡한 경제 뉴스, 지표, 재무제표를 분석할 필요도 없다. 이제 막 시장에 입문한 사람이든, 수십 년을 떠돌았지만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한 사람이든 발상의 전환을 경험하고 실제적인 투자 기술을 익힐 수 있다. 물론 이 책이 만능열쇠는 아니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적용되는 공식이나 기법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어느 쪽이든 지금까지의 투자 방식을 뒤돌아보고 장기투자의 가능성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
- 〈머리말〉 중에서
세상은 넓고 종목은 많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입장에서는 좋은 종목보다 거래할 타이밍이 안 좋은 종목이 훨씬 많다. 지금부터 우리가 할 일은 저 많고 많은 종목 중에서 황금알을 낳는 소수의 거위를 찾아내어 지켜보는 일이다.
- 〈2장. 금융투자시장과 캔들매매〉 중에서
캔들 해석에 어려움을 겪는 가장 큰 이유는 모든 캔들을 해석하려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몸통 크기나 꼬리 길이보다 중요한 요소가 파동, 캔들군, 다른 캔들 등 조합 가능한 ‘모듈’의 여부다. 하나의 캔들 신호는 ‘상승한다’라는 무조건적인 암시가 아니라, ‘상승 확률이 높긴 하지만 거꾸로 하락할 수도 있다’라는 양면적이고 중립적인 기준일 뿐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대부분의 캔들 신호가 평균적으로 70~80%의 상승 확률을 보이지만, 이를 뒤집어보면 20~30%의 하락 확률도 있다는 뜻이다. 따라서 정상적으로 움직이지 않거나 반대로 움직이려 할 때 ‘손실을 최소화하는 능력’과 반대로 움직일 때 ‘손절매 후 관망하는 능력’이 중요시된다.
- 〈8장. 캔들〉 중에서
미국, 중국, 홍콩, 일본 시장까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면 거래 대상이 약 2만 개로 늘어난다. 국내 주식만 거래할 때보다 10배 이상 표적이 늘어나는 것이다. 2만 개의 5%만 관심 종목에 담아두어도 1,000개가 되고, 이 중 10%에서 매수 신호가 출현한다면 100개에 이른다. 199개 중 고르고 골라 1/2, 1/3만 거래한다 하면 성공 확률이 더 높아질 수밖에 없다.
- 〈10장. 캔들매매와 해외 주식투자〉 중에서
투자 심리를 극복하는 가장 단순한 방법은 ‘잃을 수도 있음’에 대한 간단한 인정이다. 이런 원리조차 이해하지 못하고 눈앞의 손실을 쉬이 받아들이지 못하기에 조급해하고 괴로워하는 것이다. 처음부터 인정하고 재밌는 확률 게임을 하듯 투자를 하면 좋겠지만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 〈11장. 수익과 손절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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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터틀의 방식
커티스 페이스 | 이레미디어 | 2019-05-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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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터틀의 방식
커티스 페이스 | 이레미디어 | 2019-05-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부록: 전설적인 수익률의 ‘터틀 트레이딩 규칙’ 공개!」
? 평범한 사람을 단 2주 만에 최고의 트레이더로 만든
전설적인 터틀 프로그램의 핵심 기법!
? 1983년 〈터틀 원년 멤버〉 커티스 페이스의 육성으로 최초 공개되는
터틀의 매매기법
? 트레이딩 기법의 세부적 내용, 거래심리, 자금관리와 인생의 문제에 이르기까지
명쾌한 설명과 날카로운 관점을 만난다.
터틀 원년 멤버가 최초로 공개하는 전설의 ‘터틀 트레이딩 기법’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전설적인 터틀 트레이더와 이들을 백만장자로 만들어주었던 매매 기법에 관해 터틀 멤버가 직접 설명한 최초의 책이다. 터틀 프로그램을 월스트리트는 물론 전 세계 트레이더들 사이에 전설로 회자되게 만든 장본인, 커티스 페이스가 오랜 침묵을 깨고 연평균 100% 수익률을 기록했던 터틀만의 트레이딩 시스템을 완벽히 공개했다. 당신이 현재 어떤 수준의 매매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지에 상관없이 터틀 기법을 적용하여 고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을 다음과 같은 구체적인 주제들로 세분하여 설명한다.
? 터틀이 돈을 벌었던 방법, 즉 터틀이 따랐던 트레이딩 원칙과 규칙들
? 동일한 접근법을 사용했는데도 각 터틀의 실적에 차이가 나는 이유
? 이 원칙을 토대로 모든 시장에 적용할 수 있는 핵심 전략을 찾아내는 방법
? 터틀 트레이딩 기법을 당신의 트레이딩, 더 나아가 인생에 적용하는 방법
? 트레이딩의 다양성은 늘리고 리스크에 대한 노출은 줄이는 방법
저자는 터틀 기법이 현재의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는 이유를 설명하고 리스크 감수, 자신만의 트레이딩 노선을 선택하는 방법, 실수에서 교훈을 얻는 방법 등 자신의 경험을 통해 얻은 귀중한 정보를 알려준다.
“지금까지의 트레이딩 관련 서적 중 다섯 손가락 안에 들 필독서”
월스트리트에서 매매 심리학에 관한 한 최고의 권위자로 인정받는 반 K. 타프 박사는 추천의 글에서 “역대 트레이딩 관련 서적 중 다섯 손가락 안에 들 명저”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 첫 번째 이유로 이 책이 성공적 트레이딩에 필수적인 것이 무엇인지를 설명하고 있다는 것을 들었고, 두 번째로는 행동경제학을 트레이딩에 적용하는 방법을 쉽게 제시하였다는 점을 짚었다. 타프 박사는 이 책이야말로 트레이더로 성공하기를 꿈꾸는 모든 이들의 필독서로, 터틀의 훈련 방식과 이들이 실제로 배운 것, 터틀의 ‘진짜 비밀’, 시스템 개발과 관련된 문제 등에 관해 완벽하게 배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월스트리트저널》은 터틀 프로그램에 대한 특집기사를 다루면서 “터틀 중에 가장 성공한 인물이 바로 커티스 페이스다. 당시 열아홉 살의 최연소자로 터틀 프로그램에 입문했던 페이스는 데니스에게 3,150만 달러라는 어마어마한 수익금을 안겨주었다고 보도했다.
“농장에서 거북이를 키우듯이 트레이더도 얼마든지 키워낼 수 있다”
‘피트(트레이딩 장소)의 왕자’라는 별칭을 얻을 정도로 거물이었던 리처드 데니스와 그의 오랜 친구인 빌 에크하르트가 트레이더의 능력은 타고나는 것인가, 훈련을 통해 양성할 수 있는 것인가를 두고 내기를 벌인 것이 전설적인 매매 시스템 탄생의 시발점이 됐다.
이렇게 하여 선발된 1983년 원년 멤버 13명은 금융시장이나 트레이딩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는 외부인이 대부분이었다. 그런데 이들은 단 2주일 만에 최고의 트레이더로 완전히 변신했다. 바로 데니스와 에크하르트의 트레이딩 훈련 덕분이었다. 그중에서도 커티스 페이스는 천재적인 트레이딩 활동을 통해 터틀 그룹을 일약 월스트리트의 전설로 자리 잡게 한 주인공이다.
이 책에서 페이스는 터틀 매매 비법이 숨겨져 있는 보물창고로 독자들을 이끌고 가 2주 동안의 수업 내용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어 이 책을 읽는 사람이 또 다른 ‘터틀’이 될 수 있게 한다. ‘터틀의 전설’은 이제 독자들로 인해 현실이 될 것이다!
부록으로, 누구나 알고 싶어하던 ‘터틀 트레이딩 규칙’ 공개!!
터틀들은 터틀 수업 계약 시 5년간의 비밀 엄수 조항과 자신들의 트레이딩 비법을 공개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으로 그동안 침묵을 지켜왔다. 그래서 일각에서는 ‘터틀의 침묵’이라는 표현이 회자될 정도였다. 데니스의 명성과 터틀들의 놀라운 수익률은 모두가 꿈꾸는 황금지대였지만 비밀 엄수 서약 때문에 누구도 들어갈 수 없는 금지의 성역으로 존재해왔다. 트레이더를 꿈꾸고 트레이더로 성공하려는 수많은 사람들의 열망은 터틀들의 비밀 기법에 끊임없이 집착하도록 만들었음에도 터틀은 모두 2주간 수업의 핵심 내용에 대해서만은 침묵으로 일관했다. 그러나 드디어 데니스가 가장 아꼈던 제자이자 터틀 중 최고의 수익률을 올렸던 커티스 페이스의 손으로 그 비밀이 처음 공개되었다! 들을 수 있는 독자는 들을 것이고, 볼 수 있는 독자는 볼 것이다!
■ 추천사
“이 책이야말로 역대 트레이딩 관련 서적 중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힐 만한 명저라는 생각이 들었고 나의 수많은 고객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 저자는 대다수 사람들의 이 비효율적인 의사결정이야말로 터틀이 생존할 수 있는 기회이자 이유가 됐다고 설명한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도 이 책은 트레이더를 꿈꾸는 모든 이의 필독서라 할 수 있다.”
- 반 타프(『슈퍼 트레이더』, 『경제적 자유를 위한 나만의 트레이딩 기법』 저자)
“터틀 중에 가장 성공한 인물이 바로 커티스 페이스다. 당시 열아홉 살의 최연소자로 터틀 프로그램에 입문했던 페이스는 데니스에게 3,150만 달러라는 어마어마한 수익금을 안겨주었다
- 스탠리 앵그리스트(월스트리트저널 기자)
“트레이딩 사상 가장 흥미로운 실험의 참여자가 직접 이야기해나가는 첫 책으로서 의미심장한 책이다. 커티스는 자신의 독특한 경험뿐만 아니라 성공적 트레이딩에 필요한 다양한 요소들에 대해 심사숙고하게끔 만들어준다. 터틀 트레이딩 기법의 세부적인 내용, 추세추종이라고 알려진 일반적인 방법에 대해 한발 더 나아간 정보를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진입 기준, 포지션 추가 원칙, 포지션 규모, 손절과 퇴장에 관한 유익한 기법을 획득할 수 있다.”
- 브렛 스틴버거(독자)
“지금까지 읽은 책들 중 모든 면에서 최고의 책이다. 특히 트레이딩의 심리에 관한 저자의 통찰력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트레이더로서 나는 커티스가 설명한 심리 분석에 전적으로 공감한다. 특히 커티스가 터틀 트레이더로서 첫 달에 보여주었던 자세는 그가 최고의 성적을 거둔 이유와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 비즈 리더(독자)
“리얼 터틀의 이야기다. 과장광고나 선동적인 내용은 전혀 없다. 당신은 터틀이 사용했던 ‘정확한’ 규칙을 배울 수 있을 것이고, 왜 그들이 그와 같은 규칙을 사용했는지도 알게 될 것이다. 시장에 넘치는 책 중에서 이 책이 빛나는 이유가 그것이다.”
- 앤드류(독자)
■ 본문 소개
데니스가 단 2주일 만에 훈련생들을 유능한 트레이더로 키워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자체가 놀랍다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후에 알게 됐지만 사실 데니스는 그 2주일도 너무 긴 시간이라고 생각했다. 실제로 그다음 해에 실시한 2기 터틀 훈련생에 대해서는 훈련 기간을 단 1주일로 단축했다. 트레이딩의 어려움은 그 개념의 난이도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응용 능력에 있는 것이다. 트레이딩 훈련 과정에서 구체적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배우는 일은 비교적 쉽다. 정작 어려운 것은 이렇게 배운 것들을 실제 트레이딩 환경에서 적절히 써먹는 일이다.
- ‘들어가며’ 중에서
트레이더는 한마디로 리스크를 트레이딩하는 사람들이다. 리스크에는 다양한 유형이 있으며 각각의 유형마다 이에 상응하는 유형의 트레이더가 존재한다. 각종의 리스크는 크게 두 가지 범주로 구분할 수 있다. 하나는 유동성 리스크이고 나머지 하나는 가격 리스크다.
- ‘트레이더는 리스크를 거래한다’ 중에서
모든 사람들에게는 체계적이고 반복적인 비합리성이 내재돼 있고, 터틀은 여기서 비롯된 시장 변동을 토대로 트레이딩을 하기 때문에 성공하는 것이다. ... 손실 회피 경향이 강한 사람들은 이익을 얻는 것보다 손실을 피하는 것을 절대적으로 선호한다. 대다수 사람들에게 100달러를 잃는 것과 100달러를 벌지 못하는 것은 결코 동일한 사건이 아니다. 그러나 합리적 관점에서 보자면 이 두 가지는 같은 것이다. 이 두 가지 모두 부정적 의미에서 100달러에 변화가 생기는 것이다. 연구 결과 손실은 심리적으로 이익의 두 배에 해당하는 힘을 지니는 것으로 나타났다.
- ‘트레이더의 감정과 인지적 편향’ 중에서
우리가 주로 사용했던 개념이 바로 ‘돌파’였다. 돌파는 리처드 돈키언이 트레이딩 기법에 사용하면서 널리 알려진 개념으로서 돈키언의 이름을 따서 ‘돈키언 채널 돌파’라고도 한다. 기본 논리는 특정한 기간 동안 시장가격이 최고가를 경신할 때, 즉 이전의 가격 수준이 돌파될 때 매수에 나서라는 것이다. 고점과 저점을 결정하는 기간으로는 시스템 1과 시스템 2 등 두 가지 유형이 있는데 이 중 시스템 1은 중기 시스템으로서 20일(4주)을 기준으로 하고 시스템 2는 이보다 기간이 좀더 긴 시스템으로서 60일(12주)을 기준으로 한다.
- ‘터틀 방식 트레이딩’ 중에서
수익에 차이가 생긴 것은 지식 혹은 정보 요인이 아니라 정서적 혹은 심리적 요인에서 비롯된 것이다. 나를 비롯한 터틀 훈련생은 동일한 훈련 과정 속에서 정확히 동일한 내용을 배웠다. 그런데도 나는 다른 훈련생보다 세 배나 많은 수익을 올렸다. 나와 함께 교육을 받았던 훈련생 모두가 당대 최고의 트레이더한테 가르침을 받았던 사람들이고 지적 능력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만큼 똑똑한 사람들이었다. 이 중에는 몇 년 안에 아주 성공한 트레이더로 거듭날 수 있는 사람들이 분명 있겠지만 적어도 이번 실전 훈련 기간 동안에는 그리 빼어난 실적을 보여주지 못했다.
- ‘실전 트레이딩에 투입되다’ 중에서
터틀이라 해도 어떤 트레이딩이 손실을 낼지 이익을 낼지 잘 모른다. 다만 트레이딩 결과로 나타날 수 있는 분포를 대충 그려볼 수 있을 뿐이다. 터틀은 각각의 트레이딩이 이익 트레이딩이 될 가능성도 있지만 십중팔구는 손실이 날 수도 있음을 생각하면서 트레이딩에 임한다. 하지만 이익 트레이딩에 있어서 4R~5R 정도에 해당하는 중간 규모의 경우가 있는가 하면 12R, 20R 심지어 30R이나 되는 대규모 이익 트레이딩도 있을 수 있다는 사실도 알고 있다. 궁극적으로 터틀이 확실하게 인지하고 있는 사실은 이익 트레이딩의 규모가 워낙 크기 때문에 수차례의 손실 트레이딩을 상쇄하고도 남을 정도로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터틀은 트레이딩에 나설 때 개별적 트레이딩 결과에 일희일비하지 않는다. 빈도수를 기준으로 하면 전체 트레이딩 행위에서 손실 트레이딩이 차지하는 비중이 훨씬 크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 터틀은 확률이라는 차원에서 의사결정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리스크와 불확실성 수준이 높은 상황에서도 우리의 판단에 확신을 가질 수 있는 것이다.
- 확률이라는 관점에서 생각하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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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투자 대가들의 가치평가 활용법
존 프라이스 | 부크온 | 2019-05-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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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투자 대가들의 가치평가 활용법
존 프라이스 | 부크온 | 2019-05-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투자 대가들의 가치평가 활용법』은 주식의 가치평가 세계로 깊숙이 들어가는 책이다. 이 책은 다양한 내재가치 계산법을 소개하고 있다. 벤저민 그레이엄, 피터 린치 등이 사용한 가치평가법들의 장단점을 설명한다. 이러한 가치평가법이 효과적인 상황과 그렇지 않은 상황을 구별해 투자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이 책은 『워렌 버핏처럼 가치평가 활용하는 법』(원제:CONSCIOUS INVESTOR)를 분권하여 재출간한 책으로 2권 중 활용편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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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피터 틸
토마스 라폴트 | 주식회사 앵글북스 | 2019-05-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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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피터 틸
토마스 라폴트 | 주식회사 앵글북스 | 2019-05-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제로 투 원’ 신화를 만든
파괴적 사고법과 무적의 투자 원칙 미래 자본을 설계하는 ‘최강의 기업가’, 피터 틸의 모든 것, 국내 최초 출간! 아마존 재팬 비즈니스 1위 테슬라, 유튜브, 링크드인을 탄생시킨‘페이팔 마피아의 대부’ 페이스북, 에어비앤비 외 100여개 스타트업을 초기 투자한‘미다스의 손’ CAI, FBI 등 세계 국가정보기관이 찾는 빅데이터 기업 ‘팰런티어 창업자’ 스탠포드 대학이 격찬한 최고의‘스타트업 멘토’ 미국 정재계를 움직이는‘그림자 대통령’〈폴리티코 매거진〉 주소 서울시 종로구 사직로 8길 34 경희궁의 아침 3단지 오피스텔 #407 전화 010-2980-8030 담당 조민정 이메일 mj.anglebooks@gmail.com “실리콘밸리의 거물은 모두 ‘그’에게서 배운다!” “틸은 지금의 페이스북을 탄생시킨 내 인생 최고의 조언자였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 “그만큼 상식에 얽매이지 않고 냉철하게 사고하는 사람은 본 적이 없다.”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엑스?테슬라 모터스 공동 창업자 “그의 가르침 덕에 난 인생에서 가장 훌륭한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었다.” -팀 페리스,?타이탄의 도구들? 저자 “그의 곁에 있으면 누구라도 ‘스스로 더 현명해져야겠다’라고 생각하게 된다.“ ―마크 안드레센, 안데르센 호로위츠 공동 창업자?투자가 “전 세계 리더들은 왜 피터 틸을 주목하는가?” 손대는 모든 것을 미래 자본으로 만드는‘무적의 남자’ 피터 틸의 바이오그라피, 드디어 국내 상륙! 피터 틸은 핀테크 시대를 성공적으로 개척한 세계 최초 전자결제업체 페이팔의 공동창업자이며, 스페이스엑스의 창업자 일론 머스크, 유튜브의 공동 창업자 채드 헐리와 스티브 챈, 링크드인을 만든 리드 호프먼 등 실리콘밸리를 움직이는 이들을 이끄는‘페이팔 마피아’의 '대부(代父)'로 알려져 있다. 또한 에어비앤비, 스포티파이 등 유명 벤처 기업에 초기 투자해 억만장자가 된 손꼽히는 벤처캐피탈 투자자이자, 페이스북의 가치를 꿰뚫어 본 첫 외부투자자로 3,400배라는 투자이익률을 거둔 ‘투자의 귀재’이기도 하다. 이 외에도 그는 테러와 범죄를 예측하는 빅데이터 분석업체 팰런티어 테크놀로지를 설립해 실리콘밸리의 비상장 기업 중 3위 안에 드는 기업가치 200억 달러로 추정되는 기업으로 키워냈다. 뿐만 아니다. 틸은 지난 미국 대선 당시 힐러리 클린턴의 우세가 확신되는 상황에서 실리콘밸리에서는 유일하게 도널드 트럼프에게 베팅해 승리를 거둔 실패를 모르는 전략가이기도 하다. 이 책은 ‘페이팔 마피아’ 탄생의 밑바탕이 된 틸의 스탠포드 재학시절부터 페이팔 창업, 페이스북 저커버그와의 만남과 팰런티어의 설립 배경 그리고 미국의 그림자 대통령이 되기까지, 국내에서는 최초로 그의 일대기를 통해 ?제로 투 원?에서 미처 밝히지 못했던 피터 틸만의 ‘시대를 이기는 안목’과 ‘숨은 투자 전략’의 비밀을 밝힌다. 역사상 가장 혁명적인 기업가, 피터 틸의 모든 것을 파헤친 이 책은 불확실한 시대의 생존법을 고민하는 독자들에게 새로운 부의 기회를 발견할 투자의 눈과 뛰어난 기업가와 투자가의 본질을 알려줄 것이다. 피터 틸의 새로운 ‘부의 감각’을 배워라 위기를 새로운 부의 기회로 바꾸는 파괴적 역발상과 불패의 투자 원칙 이전에는 없던 새로운 비즈니스와 부를 창출해온 틸의 성공 신화는 언제나 위기에서 시작되었다. 위기와 난관의 순간, 모두가 불안에 떨고 있는 그 순간은 탁월한 역발상가인 틸의 눈에는 새로운 시장과 부를 창조할 수 있는 기회였다. 신생 기업이었던 페이팔의 성장 초기, 페이팔을 위협하는 강력한 라이벌인 일론 머스크의 엑스닷컴이 등장했을 때 틸은 불필요한 경쟁 대신 엑스닷컴과의 합병을 통해 전자상거래 시장의 최고 자리에 오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며 위기를 성장의 기회로 바꿨다. 닷컴 버블 붕괴 직후 벤처캐피털 펀드 대부분이 페이스북에 대한 초기 투자를 꺼려했을 때조차 틸은 SNS의 성장 가능성을 누구보다 먼저 꿰뚫어 본 페이스북의 첫 외부투자자가 되었다. 그 후 페이스북은 기업가치 4320억 달러(2017년 6월 기준)에 달하는 세계적인 기업이 되었고 틸은 8년간의 페이스북 투자를 통해 3,400배라는 투자이익률을 기록했다. 또한 9.11 테러로 전 세계가 충격에 휩싸여 있을 무렵 사이버 범죄 증가와 테러 위협으로 인한 빅데이터 분석 수요가 있다고 판단한 틸은 팰런티어를 설립했다. 그 후 팰런티어의 범죄 탐지 기술 소프트웨어는 오사마 빈라덴 추적 및 초대형 금융사기 사건의 범인인 버나드 메이도프 체포에 결정적 숨은 역할을 하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 틸은 팰런티어를 통해 14년 동안 36~60배 정도의 수익을 올리며 또 한 번 그의 불패 신화 증명했다. 틸은 최근‘실리콘밸리의 전성기는 끝났다’선언 후 실리콘밸리에서 LA로 거주지와 사무실을 옮겨 기술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며 또 다른 혁명을 예고하고 있다. 위기의 순간마다 새로운 시장과 부의 기회를 거머쥔 피터 틸에게는 그만의 탁월한 선견지명과 즉각 구체적인 행동에 나설 수 있는 실행력, 그리고 세상에 대한 확고한 비전이 있었다. 이 책은 그가 어떻게 지속적으로 성공적인 창업과 투자의 판단을 내릴 수 있었는지를 깊이 파고들며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틸의 사고법과 접근법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비즈니스와 투자의 세계로 안내한다. The Entreprenuer 스티브 잡스, 일론 머스크를 뛰어넘는 혁명의 기업가 : 페이팔, 페이스북 그리고 팰런티어. 피터 틸이 전 세계에 일으킨 혁명_창조적 ‘독점’기업을 탄생시키는 ‘신(新) 경영전략’ “시장을 지배하고 싶다면, 기업이 만들어지는 바로 그 순간을 제대로 이해하라!” 페이팔 창업자들의 그 후 행보는 스타트업 세계의 전설이 되었다. 이베이에 회사를 매각한 후 페이팔을 떠난 220명은 소위 말하는 ‘유니콘 기업’ 일곱 곳을 설립했다. 전설 속 동물인 유니콘만큼이나 진귀한 기업을 뜻하는 ‘유니콘 기업’은 기업가치가 10억 달러 이상인 스타트업을 지칭하는 표현이다. 일곱 곳의 유니콘 기업들과 각각의 기업가치 평가액은 다음과 같다. -p61 기업가로서 틸은 오히려 난제에 도전할 때 능력을 발휘하는 유형이다. 그렇기에 적자였던 페이팔을 흑자로 전환시켰고, 성장력 있는 안정된 비즈니스 모델을 확립했으며, 생긴 지 얼마 안 된 스타트업을 나스닥 상장으로 이끌 수 있었던 것이다. -p62 “나는 결제 플랫폼계의 마이크로소프트, 즉 전 세계를 위한 금융 운영체제로 자리 잡을 기회가 우리 회사에 있다고 믿습니다.” 이와 더불어 한 가지 잊지 말아야 할 점이 있다. 페이팔의 비전은 정부가 밀어붙이는 통화의 속박으로부터 세계를 해방시키고, 국가의 영향이 미치지 않는 새로운 인터넷 화폐를 만드는 것이다. 다시 말해 이는 권력의 속박에서 벗어나려 하는 틸의 자유지상주의적인 세계관 그 자체였고, 그 결과 세계 최초의 글로벌 금융계 인터넷 기업이 탄생하게 되었다. ‘핀테크’라는 개념은 그로부터 15년쯤 지난 다음에야 비로소 정착했고 그 후 은행, 보험회사, 벤처투자가는 너도나도 금융의 디지털화에 투자하기에 이르렀다. -p70 “피터는 누구와도 상의하지 않고 투자 라운드를 마감해버렸어요. 그런데 바로 며칠 후에 주식 시장이 폭락했죠. 만일 피터가 1주일만 더 망설였다면 우리 회사는 망했을 겁니다.” 선견지명뿐 아니라 즉각 구체적인 행동에 나설 수 있는 실행력까지 겸비한 인물은 많지 않다. 틸은 뛰어난 사상가인 데 더해 세상에 대한 확고한 비전도 가지고 있었다. 그는 페이팔이 어떤 난관에 부딪힐 때든 단단한 유대감으로 맺어진 팀과 함께 곧바로 해결책을 찾아냈다. -p71 기업의 비전이나 전략의 성공 여부는 직원들이 그것을 얼마나 잘 실행에 옮기는가에 따라 결정된다. 이런 이유로 틸은 동료 의식과 팀워크를 특히 중요하게 여기는데, 페이팔을 창업했을 때부터 시작된 이러한 전통은 그 후로도 꾸준히 이어졌다. 틸은 ‘동기 부여는 늘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좋은 기업에는 그 사람만이 할 수 있는 특수한 임무가 있습니다. ‘그 일은 당신만이 실현할 수 있다.’ 이것이 페이팔의 비전이었죠.”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기술 기업 출신의 창업자들이 페이팔 마피아처럼 질과 양 모두 충실한 스타트업을 일궈내지 못하는 것은 틸이 보기에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다. 모든 게 완벽히 갖춰진 회사의 일원이었던 사람은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회사를 구축하는 일을 과소평가하기가 쉽기 때문이다. p79 테러와의 전쟁이라는, 아무도 경험한 적 없는 신종 전쟁을 위해선 예전과 다른 대책이 필요했다. 틸의 대책이란 기술의 힘으로 테러를 방지함과 동시에 시민의 자유도 보호하는 것이었다. 페이팔의 매각으로 약 5,500만 달러를 손에 넣은 틸은 다시 새로운 ‘전투’에 돌입했고 2004년에 팰런티어를 창업했다. 팰런티어는 데이터 마이닝 소프트웨어를 개발, 판매하고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팰런티어의 근원 역시 페이팔이다. 페이팔은 결제 시의 사기를 방지하고 수상한 돈의 흐름을 탐지하는, 대단히 뛰어난 독자적 알고리즘을 개발한 바 있었다. 이 알고리즘은 정밀도가 높아 치안 당국도 주목할 정도였는데, 팰런티어는 이 기술을 발전시켜 테러와 범죄 단속 등의 거시적인 니즈에 부합하고자 했다. -p92 팰런티어의 중추는 영업이나 마케팅 같은 부문이 아니라 엔지니어 중심의 창업 문화다. 일반적인 기업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사무실에만 틀어박혀 일할 뿐 고객과 직접 만날 일이 없지만 팰런티어에서는 다르다. 일단 계약이 성사되면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고객과 직접 소통하면서 고객의 요구에 맞춰 제품 개발을 진행하기 때문이다. 카프는 개발자야말로 제품의 장단점을 가감 없이 설명할 수 있고 눈앞에 놓인 과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잘 알기 때문에 고객과 강한 신뢰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개발자들은 어떻게 봐도 아스퍼거 증후군이 있는 사람들 같지만, 업무적으로 항상 기대를 저버리지 않다 보니 고객으로부터 전폭적인 신뢰를 받죠. 팰런티어는 그런 회사입니다.” “팰런티어의 개발팀은 그야말로 초일류예요. 문제를 철저히 파고들며 데이터와 ‘대화’하는 모습은 정말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정도였죠.” 인큐텔의 책임자였던 허시 파텔은 그렇게 말하며 혀를 내둘렀다. -p101 The Investor 버핏의 성과를 20년 만에 따라잡은 역발상 투자가 :구경제의 워런 버핏 vs. 신경제의 피터 틸, 같으면서도 다른 틸만의 투자 접근법 “모든 사람이 하는 투자만으로는 부족하다. 숨이 턱 막힐 만큼 새롭고 야심 찬 일을 도전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만큼 자극적인 일은 없다” 틸은 경제통임과 동시에 철학자다. 틸의 목표는 보통 사람들과 다른 길을 찾아내는 것이다. 요컨대 틸은 역발상 투자가로서 또 다른 버블과 비정상적인 세계 경제라는, 어느 쪽으로 흘러가도 위험한 베팅에 굳이 몸을 던진다. 틸의 투자 팀은 다른 투자자들이 일본 국체를 팔아치울 때 그것을 사들였고 석유 공급이 어려워지면 치솟는 유가에 베팅하는 등 투자에서 역발상적인 행보를 보였다. 부동산 버블이 한창이던 2008년 여름까지 펀드 수익률이 오르면서 클래리엄에 투자했던 틸의 원금 1,000만 달러는 70억 달러 이상으로 불어났다. 고작 6년 만에 700배의 수익을 거둔 것이다. 이때 틸은 ‘투자의 귀재’라는 명성을 얻었다. -p148 미스릴 캐피털은 슬림한 회사로, 현대판 버크셔 해서웨이 같은 느낌을 준다. 로얀은 경영 책임자, 틸은 투자위원회 의장이며 그 외의 직원들이라고는 틸이 운영했던 회사에서 뽑아온 열 명이 전부다. 어떤 기업의 누구에게 자금을 제공할지에 대한 최종 결정은 로얀과 틸이 내린다. 로얀에 따르면 원래는 영구채 형태를 생각했고 15년 후에 주식을 상장할 계획이었다. 틸과 로얀은 그 기간 동안 자신들이 투자한 돈이 묶이는 것도 각오하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이를 너무 급진적인 방식이라 여긴 투자자들로 인해 두 사람은 결국 좀 더 일반적인 펀드 구조를 택하기로 했다. 그렇다고 해도 만기가 12년인 장기 펀드였지만 말이다. 미스릴 캐피털의 포트폴리오는 실리콘밸리에서 아무도 들어본 적이 없을 만한 기업에 집중되어 있다. 그중에는 현금흐름 최적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국 캔자스시티의 핀테크 기업 C2FO, 프랑스 툴루즈의 하수관 조사 로봇 개발 회사, 철도 승차권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스턴의 기술 기업 등이 포함되어 있다. -p151 파운더스 펀드는 틸이 2005년에 페이팔 공동 창업자인 켄 하워리, 루크 노섹과 함께 설립한 펀드 회사다. 파운더스 펀드 선언문의 “우리는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원했지만 결국 얻은 건 140자뿐이었다.”라는 문구는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졌다. 이는 트위터, 그리고 위험 부담은 크지만 세상을 뒤바꿀 만한 기술에 투자하려 들지 않는 벤처투자가들을 향한 신랄한 풍자였다. “미래에 무슨 일이 생긴 걸까?” 파운더스 펀드의 투자 대상은 이 질문을 출발점으로 삼고 해결하기 어려운 지구적 규모의 문제에 매진하며 기업가 정신으로 똘똘 뭉친 인재들이다. 이들이 몰두하는 것은 대부분 과학과 기술 분야의 난제들인데, 틸 팀은 이 펀드를 통해 흥미로운 상호 이익이 되는 관계들을 만들어내고자 한다. 선진국을 더욱 성장시킬 기술을 개발하게끔 지원함과 동시에 투자자에게는 큰 수익을 안겨주려는 것이다. -p153 틸은 잡스와 애플이 제품으로 달성한 것과 똑같은 성공을 투자에서 세 차례나 이루어냈다. 페이팔과 팰런티어의 창업자로서, 또 페이스북의 첫 외부 투자자로서 수십억 달러 규모의 성공 신화를 쓴 바 있기 때문이다. 2017년 봄 페이팔의 기업가치는 520억 달러였고 이를 팰런티어의 200억 달러, 페이스북의 4,100억 달러와 합치면 틸이 투자한 기업들의 가치총액은 무려 4,820억 달러에 달한다. 참고로 버핏이 운영하는 버크셔 해서웨이의 기업가치는 4,100억 달러다. 버핏이 버크셔의 경영권을 인수한 때가 지금으로부터 50년도 더 전인 1965년이고 페이팔이 설립된 때는 1998년이니, 틸은 버핏의 성과를 20년 만에 따라잡은 것이다. -p161 틸은 두 차례나 벤처캐피털의 상식을 뒤집으며, 트렌드와는 반대로 투자하고 뛰어난 혁신을 알아채서 적절한 타이밍을 노려야만 막대한 이익을 거둘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었다. 그는 숨겨진 문, 한쪽 구석에 있어서 아무도 들어가려 하지 않는 문으로 들어가라고 말한다. 사람들이 몰려드는 문은 피하라는 뜻이다. -p165 The Strategist 자신의 비전대로 미래를 설계하는 최강의 전략가 :탈권력을 위해 권력을 이용하라! 미국의 ‘그림자 대통령’ “변화할 세상을 가장 먼저 보면서 기술의 혁신을 이끌고 미래에 베팅한다.” “정치는 사람들을 분노하게 하고 관계를 파괴하며 비전을 양극화시킵니다. 우리의 세상과 저들의 세상, 착한 사람과 나쁜 사람으로 나뉘어 대립하게 하죠. 이것이 지금까지 자유지상주의자들이 정치권에서 성과를 내지 못한 이유입니다. 그렇기에 저는 비현실적이라고 여겨지는 평화적인 프로젝트에 에너지를 집중하길 권유합니다.” 그는 2016년 봄에 트럼프 지지를 선언하며 거액의 후원금을 기부했고, 2016년 여름에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에서는 트럼프가 이끄는 새로운 미국상과 관련하여 열변을 토했다. 이렇게 해서 틸은 승자의 편에 섰고, 그 후에는 자신의 팀과 함께 경제·학술·혁신 분야에서 트럼프 정권의 숨은 핵심 인물인 기술 정책 고문이 되었다. 앞에서 소개한 에세이를 발표했던 2009년 당시의 틸을 생각하면 믿기 힘든 변화지만, 스타트업에 관한 그의 유명 좌우명 “불가능한 일은 아무것도 없다”는 여기에도 꼭 들어맞는다. 자유지상주의자일 뿐만 아니라 역발상가인 틸에게 트럼프의 기술 정책 고문이라는 역할은 미국을 다시 한 번 ‘기술이야말로 미덕’이라는 가치관으로 되돌려 근대적·혁신적 국가로 만들 수 있는 ‘인생에 단 한 번뿐인 기회’였던 것이다 -p224 기술 기업 창업가이자 투자가인 틸은 새로운 파괴적 스타트업의 등장 시점을 누구보다 잘 간파하는 인물이다. 틸에게 있어 도널드 트럼프 같은 남자는 ‘파괴적 변화를 이끌 사람’이며 트럼프 정권은 ‘낡은 비즈니스 모델을 깨뜨릴 스타트업’인 것이다. 틸의 판단에 따르면 트럼프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는 것은 위험한 아웃사이더에게 거는 도박이 아니었다. ‘결국 미국의 과반수가 트럼프를 지지했기’ 때문이다. -p236 틸에 따르 요즘은 여론조사의 영향력이 믿기지 않을 만큼 강력해서 정치가는 다수파의 환심을 사는 데만 정신이 팔려 있다. 하지만 현재의 경향과 여론에만 집착하는 정치가는 위험을 감수하려 들지 않게 된다. 극단적인 관료주의와 은행, 보험, 에너지, 운송, 건강, 의약품 같은 중요한 산업 부문에 대한 규제 강화는 혁신의 진전에 심각한 영향을 초래한다. 1960년대부터 기술업계가 장족의 발전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빌 게이츠와 래리 페이지, 세르게이 브린이 창고에서 스타트업을 창업했을 때 그 누구의 감시도 받지 않았기 때문이다. 정치가로서는 때때로 인터넷 산업과 충돌하는 구경제의 대기업을 타깃으로 삼는 편이 훨씬 더 효과적이었던 것이다. -p239 틸이 트럼프에 대한 지지 및 자금 지원 결심을 발표하자 실리콘밸리에서는 비명이 터져 나왔다. 페이스북 이사직과 와이콤비네이터 비상근 파트너 자리에서 물러나라고 틸에게 강력히 요구하는 사람도 있었다. 틸이 정부와 군을 고객으로 둔 팰런티어의 회장이자 최대 주주라는 입장도 거센 비난을 받는 데 한몫했다. 틸의 친구였던 와이콤비네이터 대표 샘 올트먼은 철저한 트럼프 비판자였기에 틸에 대한 실망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많은 인터넷 기업은 분기마다 수십억 달러를 쌓아두고 워싱턴의 정치가와 마찬가지로 정치적 보호막 안에서 쾌적하게 살아간다. 미국의 다른 지역이 어떤 상황인지는 알 바 없다는 듯 말이다. 틸은 정치에 관한 한 자신은 ‘무신론자’라고 생각한다. 스타트업을 창업할 때마다 새로운 한계에 도전해왔지만 ‘우리는 항상 정치 체제 안에서 움직이고, 그 체제에는 정당성이 있다’는 것이 틸의 생각이다. 그렇기에 그는 그 안에 ‘개입’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여긴다. 틸은 이렇게 말했다. “정치는 신이 아니고, 그 모든 것도 아닙니다.” -p241 미국의 온라인 정치 전문 일간지 〈폴리티코Politico〉는 틸을 ‘그림자 대통령’이라 일컬었다. 최근 들어 틸과 가까운 직원들이 그를 그렇게 부르는 듯한데, 실제로 틸은 여러 회의에 참석하며 트럼프 정권에서 상당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체스의 명수이자 스타트업을 이끈 경험이 있는 틸은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데 능통하다. 그렇다면 워싱턴의 ‘수렁’을 깨끗이 말리고 틸이 신뢰하는 전문가를 요직에 앉혀 규제를 완화하고 혁신을 도모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p256 2015년 말 틸은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링크드인의 리드 호프먼, 와이콤비네이터의 샘 올트먼 및 제시카 리빙스턴과 공동으로 비영리 인공지능 연구 단체인 오픈AI를 설립했다. ‘디지털 지능을 수익 창출이 아닌 인류 전체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방향으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5 이 회사에는 아마존웹서비스AWS나 인도의 IT 기업 인포시스를 포함한 후원자들이 총 10억 달러의 자금을 제공했다. 이렇게 해서 머스크와 틸은 알파벳, 애플,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거대 기술 기업에 대항할 태세를 갖췄다. 이들 기업은 인공지능 분야의 저명한 학자와 스타트업을 대거 흡수해왔고, 그에 따라 소수의 IT 기업이 인공지능을 독점할 우려도 커져왔기 때문이다. 2014년 머스크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경종을 울렸다. “우리가 어리석은 짓을 저지르지 않도록 국가적, 국제적 차원에서의 규제 감독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p279 언론의 반향이 컸던 것은 틸이 캘리포니아주 서니베일에 있는 시스테딩 연구소에 자금을 지원한 일이다. 전 구글 엔지니어이자 자유지상주의자이기도 한 패트리 프리드먼 등이 설립한 이 연구소의 목표는 ‘다양한 사회, 정치, 법률 제도를 실험하고 혁신하기 위해 영구적인 자치 공동체를 바다 위에 건설하는 것’이다. 틸은 이 계획에 약 125만 달러를 투자했다. 이 계획은 아인 랜드의 철학적 소설 《아틀라스Atlas Shrugged》에서 영감을 얻었다. 틸은 앞서 소개한 ‘자유지상주의자의 교육’이라는 에세이에서 이 계획이 머지않아 실현될 것이라 언급했다. 비록 가장 최근에 가진 인터뷰에서는 약간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며 ‘이 계획은 중요도가 낮은 서브 프로젝트에 불과하고 실현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 했지만 말이다. -p2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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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하마터면 부동산 상식도 모르고 집 살 뻔했다
김종선, 서영철, 진변석 | 팬덤북스 | 2019-12-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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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하마터면 부동산 상식도 모르고 집 살 뻔했다
김종선, 서영철, 진변석 | 팬덤북스 | 2019-12-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경제활동 가운데 부동산 시장은 특히 우리 일상과 밀접한 관계 속에 있다. 집을 구하든, 전?월세를 가든, 아파트 청약을 하든, 상가를 구해서 장사를 하든, 아니면 노후를 위해서 임대업을 하든, 토지를 사서 농사를 짓든…. 실거주의 목적이든 투자의 목적이든 끊임없이 부동산과 함께하는 삶이 곧 우리의 현실이기도 하다. 하지만 부동산 상식도 제대로 모른 채 집을 사다가 보증금을 떼이거나, 양도세를 과도하게 물거나, 상가에서 쫓겨나거나 하는 등 오히려 낭패를 보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청약, 전?월세, 상가, 토지, 경매, 계약, 재건축까지 알면 돈이 되는 대한민국 부동산 상식의 모든 것을 담았다. 전?월세를 구하는 신혼부부나 청년부터, 똘똘한 내 집 한 채를 얻기 위해서 분양과 투자를 하는 부동산 초보자, 상가와 토지 등 부동산 투자를 통해서 노후 안정과 재산을 불리기 위한 부동산 투자자까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반드시 유념해야 할 부동산 상식을 용어의 단순나열식이 아니라, 각자가 처한 사항과 상황에 맞게 조목조목 설명하고 지침을 마련했다. 따라서 무심코 지나쳤던 부동산 상식 하나하나가 우리를 알뜰한 부자로 만들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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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1% 부자의 비밀
유철기 | 트랜스포마인드코리아 | 2019-03-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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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1% 부자의 비밀
유철기 | 트랜스포마인드코리아 | 2019-03-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 책은 우리는 지금 혁명적인 시대에 살고 있으며, 제4차 산업혁명의 시작과 함께 시작된 새로운 부의 물결은 사토시 나카모토(Satoshi Nakamoto)가 2009년 발표한 한 편의 논문, 「비트코인: 개인과 개인 간의 전자화폐시스템(Bitcoin: A Peer-to-Peer Electronic Cash System)」으로 혁명적인 새로운 부 창출 시스템을 세상에 선보인 것이라고 주장한다.
또한, 제4의 부의 물결이 부의 지도를 바꾸고 있으며, 많은 신흥 부자들을 탄생시킨 새로운 부 창출 시스템이 등장했고, 블록체인 기술, 로봇, 인공지능, 3D 프린터, 자율주행 자동차 등의 분야에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매우 빠른 속도로 새로운 부자들을 탄생시킬 것이라고 전망한다.
그리고 부자가 되고자 하면서 투기하지 않는 것은 감이 홍시가 되어 입안으로 떨어지기를 기다리면서, 감나무 아래서 입을 벌리고 누워있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한다. 비록 전 세계 인구의 1%에 속하는 극소수의 부자들이 전 세계 부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세상이지만, 우리에게도 기회는 있다며, 그것은 바로 신기술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인터넷 대기업, 디지털 통화(암호 화폐), 인공지능 로봇에 특히 주목한다. 바로 여기에 새로운 부의 미래가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미 인터넷 대기업, 디지털 통화(암호 화폐), 인공지능, 그리고 로봇 분야에서 새로운 부 창출 시스템이 작동하기 시작했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새로운 부 창출 시스템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서는 현명한 투자 결정을 해야 하며, 그렇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시대의 변화와 트렌드(trend)를 읽고, 이미 큰 부자가 된 사람들의 투자 방식을 따르는 것이라며, 새로운 부 창출 시스템은 신기술에 있고, 상위 1% 부자들은 신기술에 투기한다는 점을 명심하라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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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2020 리츠가 온다
이광수, 윤정한 | 매일경제신문사 | 2020-04-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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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2020 리츠가 온다
이광수, 윤정한 | 매일경제신문사 | 2020-04-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시세 차익에 배당 수익은 물론 분리과세까지
규제는커녕 혜택 가득한 2020 최고의 부동산 투자법 ‘리츠’
주소 서울 중구 충무로2 매일경제 별관 2층 전화 02-2000-2631 팩스 02-2000-2609
책임편집 권병규 bunggoo@mk.co.kr 이메일 publish@mk.co.kr 트위터 @maekyung1
리츠 투자에 가장 알맞은 시대가 왔다!
부동산보다 쉽고 주식보다 안정적인 최고의 투자처
① 이해하기 쉽고 ② 장기적으로 꾸준히 가격이 오르며 ③ 그 사이 불황과 호황을 반복하는 투자처가 있다면 참 이상적일 것이다. 이 세 가지 모두에 해당하는 것이 있을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당연히 ‘부동산’이다. 실제로 많은 이들이 부동산 투자를 통해 높은 확률로 좋은 수익을 내왔다.
하지만 불황이라도 오면 가장 큰 손실을 보는 것 역시 부동산이다. 유동성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거래비용과 단위가 크기 때문에 불황이나 정책 등의 갑작스러운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힘들다. 이러한 단점이 완벽히 보완된 부동산 투자법, 그것이 바로 리츠다.
2019년 9월 이후, 리츠의 위상이 달라졌다!
정책 혜택의 과실을 마음껏 즐겨라
최근에는 정부가 대놓고 ‘리츠에 투자하라’고 신호를 보낸다. 2019년 9월에는 아예 ‘공모리츠 활성화 방안’이라는 지원방안까지 발표하며 각종 혜택을 퍼주고 있다. 정부는 장기적으로 경기를 부양하면서 현재 시장이 갖고 있는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기 마련이다. 여기에 딱 맞게 부합하는 것이 리츠다.
경기 침체로 증시에 힘이 없고 부동산 투자는 서울에 집중되어 집값 폭등을 야기했기에 이 문제점들을 한꺼번에 잡을 수 있는 대안으로 리츠를 꼽은 셈이다. 특히 서울 아파트에 몰려 있는 유동성을 분산시켜 ‘건강한 부동산 투자’를 유도한다는 점에서 정책적으로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나서서 각종 혜택을 주고 적극 홍보하고 있는 이유다. 현재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리츠들의 주당 가격은 3,000~7,000원 수준으로, 이렇게 부담 없는 금액으로 투자를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이 바로 리츠의 매력이다. 정말 ‘커피 한 잔 값으로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2020년부터 급성장하게 될 리츠의 모든 것을 담았다. 리츠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부터, 실제 적용 가능한 투자 방법, 투자 종목에 대해 분석했다. 현재 상장되어 있는 리츠에 대한 분석부터 앞으로 상장될 주요 리츠,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해외 리츠까지 모든 걸 담았다. 이 책이 설명하는 대로 리츠에 투자한다면 예측할 수 없는 정책 변화나 운이 아닌, ‘실력에 따라 투자 결과가 충분히 달라질 수 있다’는 소중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부동산 투자,
리츠가 아파트보다 나은 6가지 이유
? 전문가들이 대신 운용해준다
: 공모리츠를 운용하는 전문인력 대부분이 부동산 투자 전문가들이다. 그들은 위험을 인지하고 안정적으로 부동산을 운용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 쉽고 편하다
: 손쉽게 부동산을 소유하고, 운영에 따른 보상을 나누어 가질 수 있다. 또한 돈이 필요할 때나 수익이 발생했을 때 언제든지 지분을 매도할 수 있다.
? 최적의 가격으로 매매할 수 있다
: 전문가들은 투자 부동산을 철저히 분석해 가치평가한다. 가장 적정한 가격을 산정해 매수하거나 매도하는 게 가능하다.
? 소액투자가 가능하다
: 아주 적은 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고, 매달 또는 매년 조금씩 투자하는 등의 전략적 매입도 가능하다. 이는 그만큼 투자 리스크가 적다는 의미다.
? 매몰비용이 적다
: 거래세, 중개수수료, 보유세 등으로 거액의 매몰비용을 감수해야 하는 실물 부동산에 비해, 적은 수수료로 손쉽게 거래?보유할 수 있다.
? 국내외 온갖 종류의 부동산 투자가 가능하다
: 해외 상장리츠를 보면 전통적인 거주나 오피스 부동산뿐 아니라, 투자수익률이 매우 높은 물류 부동산, 데이터센터에도 투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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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20대에 빠르게 부자되는 법
라이프스타일 | 라이프스타일 | 2019-07-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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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20대에 빠르게 부자되는 법
라이프스타일 | 라이프스타일 | 2019-07-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26세 사업가가 들려주는 20대에 빠르게 부자되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 시중에 널린 말로만 부자되는 방법이 아닌, 20대로써 실제로 할 수 있는 방법들을 담은 책입니다. 30살이 되기전에 부자가 되어서 남은 일생을 원하는 방향으로 살 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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