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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50만 원의 기적 - 평범함을 비범함으로 바꾸는 재테크의 비밀(개정판)
류재운, 허영미 | 책비 | 2014-08-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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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50만 원의 기적 - 평범함을 비범함으로 바꾸는 재테크의 비밀(개정판)
류재운, 허영미 | 책비 | 2014-08-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노트 세 권과 통장 여섯 개가 만들어내는
기적 같은 재테크 성공 노하우! 가정경제를 책임지는 평범한 주부도 가능한 재테크의 정석을 담았다! 주부에게 재테크란 쉽지 않은 일이다. 더군다나 재무 설계는 더욱더 낯설게만 느껴진다. 하지만 가족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서라면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재무 설계! 어떻게 하면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을까? 이 책 『50만 원의 기적』은 평범한 전업주부인 이미래가 같은 아파트에 사는 오혜안을 만나 재테크에 눈뜨는 과정을 통해 재무 설계 방법은 물론 경제 상식을 알아가는 재미 또한 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재테크 초보자들에게 어려운 경제 용어와 뉴스, 숫자의 나열이 아닌 ‘왜 재테크를 해야만 하는지’ 돈에 대한 철학을 자연스럽게 일깨우고, 누구나 어려움 없이 시작할 수 있는 효율적인 재테크 노하우를 전한다. - 가계부는 무슨! 돈 나가는 데가 빤한데 그거 적는다고 뾰족한 수가 생기나? - 매달 월급 통장에서 빠져나가는 카드 값만으로도 저축은 상상조차 할 수 없어! - 할인 마트만 고집하는 알뜰한 나인데 왜 도무지 저축은 할 수 없는 걸까? - 재무 설계? 그건 특별한 사람들만 받는 거 아냐? 이 책은 50만 원의 종자돈이, ‘아끼는 방법’, ‘모으는 방법’, ‘능력을 키우는 방법’의 비밀이 담긴 세 권의 노트와 만나며 펼쳐지는 효과를 드라마틱하게 들려주는 재테크 소설로, 높은 가독성을 자랑한다. 각각의 목적에 맞도록 여섯 개의 통장에 나누어 운용하는 이야기를 통해 독자가 자신의 가계에 맞는 재무 설계를 스스로 만들어갈 수 있게 이끌기도 한다. 노트 세 권과 50만 원으로 시작된 작은 재테크가 한 가정의 미래를 얼마나 건실하게 설계해나갈 수 있는지 흥미진진하게 보여주는 이 책은 막막하게 가계부만 움켜쥐고 있는 주부들과 재테크 초보자들을 위한 명쾌하고 즐거운 경제서이다. 여섯 개의 통장과 노트 세 권만으로 매달 저축액은 꾸준히 늘어가고 가족의 미래는 안정적으로 변해간다 이 공식이 바로 ‘50만 원의 기적’이 만들어내는 진정한 ‘시크릿 법칙’! 아끼고, 모으고, 불려라! 누구나 부자가 되어 행복하고 풍요로운 가정을 만들고자 한다. 하지만 그저 마음만으로는 결코 부자가 될 수 없다. 돈에 대한 철학과 재무 설계를 위한 기초적인 경제 지식이 없다면 재테크는 시작조차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재테크는 누구에게나 중요한 문제지만 이 책 『50만 원의 기적』은 그 누구보다도 주부들이 가장 먼저 재무 설계를 시작해야 한다고 말한다. 주부가 바른 경제 철학을 가지고 있어야 그 가정의 미래 역시 건실하게 설계해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재테크를 시작해야 하는 걸까? 재테크의 시작을 위해 전문적인 재무 설계 책을 읽을 수도 있고, 흔치는 않지만 PB를 통해 고가의 경제 컨설팅을 받을 수도 있다. 하지만 재테크 초보자나 일반 주부들에게 이러한 방법들은 영 부담스럽다. 그렇다면 알짜 재테크 정보와 상식을 소설처럼 쉽고 재미있게 읽으며 경제 지식을 쌓아갈 수 있다면 어떨까? 이 책은 바로 그러한 의도와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하지만 단순히 돈을 모으는 재테크 공식만을 알려주지 않는다. 왜 돈을 모아야만 하는지, 돈에 대한 개념과 철학을 먼저 심어주고, 그저 재테크의 정답을 알려주는 식이 아닌 각 가정에 맞는 재테크 방법을 스스로 설계하고, 고민하고, 수정해볼 수 있도록 차근차근 이끈다. 재테크를 위한 세부적인 접근에서부터 경제를 바라보는 전체적인 시각까지, 한 가정의 행복한 재무 설계를 마련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 재테크의 기본은 ‘수입을 늘리고 지출을 줄이는 것’이라는 간단한 공식을 되돌아보게 한다. 이 책 『50만 원의 기적』은 재테크로 향하는 눈과 길을 만들어주기 위한 친절한 안내서인 동시에, 돈에 대한 철학을 심어주는 경제 우화이다. 노트 세 권이 알려주는 재테크의 비밀!! 1. 아끼는 노트 “뭐 그거 아낀다고 대단한 돈이 모이겠어?” 가계부를 쓰니 소비 패턴이 한눈에 보이네! 저축도 가능하겠어. 가계부는 단순히 금전출납부가 아니다. 가정의 소비 패턴을 파악하는 것은 물론 그 흐름을 조절할 수 있도록 만들어 소비에 그물을 치는 법을 일깨워준다. 즉, ‘아끼는 노트’를 통해 종자돈을 모으는 법을 알려주는 것이다. 2. 모으는 노트 “저축은 그냥 보통예금 하나에 넣어두면 되잖아?” 여섯 개의 목적별 자금을 모으기 위한 여섯 개의 착한 통장을 만들어 각자 이름표 달아주기! ‘아끼는 노트’로 매달 얼마씩의 저축액이 생겨나는 과정을 통해 ‘모으는 노트’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게 된다. ‘모으는 노트’는 각 목적별 자금을 세분화하여 전문적으로 모을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한다. 예를 들어 ‘노후 대비 자금’을 위해서는 투자 성향에 따라 연금 보험, 변액연금보험, 변액유니버셜보험을 선택해 최대한의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한다. 3. 자라는 노트 “다이아몬드가 되면 매달 20%의 수익이 떨어진다는데?” 나만이 할 수 있는, 즐길 수 있는 직업 갖기! 지금껏 새어나가는 돈을 모으고, 자금을 운용하는 법을 배웠다면 자금을 더욱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개개인이 가진 재능을 개발해 수익으로 연결시키는 것이 좋다. 수입이 늘면 여섯 개의 주머니가 더욱 탄탄해지고 풍성해지는 효과로 인해 가정의 행복한 미래는 물론, 직업을 통한 자아성취감과 만족감 또한 높아지는 효과를 나타난다. 이처럼 독자 스스로 세 권의 노트를 만들어 가정에서도 쉽게 아끼면서 실천할 수 있는 ‘아끼는 방법’, 아낀 시드 머니를 ‘모으는 방법’, 소득을 극대화 시킬 수 있도록 개인의 능력을 ‘키우는 방법’ 등을 적어가며 경제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단계별로 만들었다. 또한 ‘모으는 노트’에는 가계의 목적별 운용 자금을 여섯 개의 통장으로 나누어 진정한 재무 설계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하였다. 부부의 미래가 달린 ‘노후 대비 자금’, 실직과 사고에 대비한 ‘안심 예비 자금’, 자녀의 대학 등록금과 결혼 자금을 위한 ‘자녀 장래 자금’, 노후의 안락한 주거를 위한 ‘보금자리 자금’, 공격적인 투자 자금 마련을 위한 ‘투자 자금’, 경조사 등을 위한 ‘긴급 예비 자금’ 등이 그것이다. 각각의 자금 성격에 맞도록 운용하는 노하우도 달리 하여 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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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를 부자로 만드는 생각
로버트 콜리어 | 느낌이있는책(오이북) | 2014-03-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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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를 부자로 만드는 생각
로버트 콜리어 | 느낌이있는책(오이북) | 2014-03-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강추!>생각 대로 된다, 믿는 대로 된다! 생각과 마음이 만들어가는 부!
이 책은 성공한 사람들의 부와 성공의 비밀을 공개한다. 미국의 작가 로버트 콜리어는 한때 불치병을 앓았다가 마음의 힘으로 치유된 경험을 계기로 마음이 지닌 힘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고대 철학, 종교학, 현대 심리학 등 다양한 학문을 넘나들며 '마음'에 어떤 힘이 있는지, 이를 어떻게 밖으로 끌어낼 수 있는지, 성공에 연결시킬 수 있는지를 찾았다. 그리고『The Secret of the Ages』등의 베스트셀러를 통해 그 비밀을 전수하였다. 이 책의 원서인『Be Rich』는'감사하는 습관이 부를 끌어당긴다', '생각이 현실이 된다', '믿는 대로 된다' 등의 주제 아래, 마음과 생각의 힘을 이용한 부와 성공의 비밀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당신이 바라는 존재가 되기 위한 힘, 원하는 것을 가질 수 있는 능력의 열쇠를 제공한다. 특히 책 전체에 걸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우리를 위해 준비되어 있는 힘을 사용하는 방법을 배우고 따르기 위한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함을 강조한다. 중요한 것은 성공이든 부든 곧, 우리의 마음, 우리의 생각에서 시작한다고 주장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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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만의 주식투자법칙 만들기
김기혁 | 무건 | 2013-07-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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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만의 주식투자법칙 만들기
김기혁 | 무건 | 2013-07-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주식거래기법 개발방법] 개정판으로 초보자들도 쉽게 이해하고 실천 할 수 있도록 개정하였다. 주식거래 뿐만아니라 선물거래까지 실전투자 전에 꼭 참고하도록 권하는 책으로, 투자자 자신만의 투자법칙을 만드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안내해 주고있다. 월가의 전설 제시리버모어 및 터틀트레이딩 투자법칙을 풀이하여 예제로 한 부분이나 추가 진입계약수 산출방식 등은 이책의 하일라이트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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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남편보다 월세통장이 더 좋아
김종선 | 비전코리아 | 2014-02-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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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남편보다 월세통장이 더 좋아
김종선 | 비전코리아 | 2014-02-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부동산 투자전망 분야의 최고 전문가가
모든 여성의 로망 ‘월세 받는 여자’가 되는 비법을 제시한다! 매달 현금이 들어오는 안정적인 수익 종목 선택부터 여자라서 더 쉬운 재테크 전략까지! 최근 부동산 시장은 매매로 얻어지는 시세차익보다 월세 재테크 쪽으로 무게중심이 옮겨가고 있는 추세다. 월급, 저축, 연금만으로 살 수 없다면 현금이 꼬박꼬박 들어오는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월세 재테크가 여성에게 유리한 점이 더 많다고 부동산 전문가 김종선 박사는 말한다.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적극성, 정보에 대한 민감성이 임대수익 재테크에 특장점이 되며, 게다가 최근엔 주택을 구입하지 않아도 원룸 중에서 방 하나를 대여하는 룸 쉐어링이나, 회의텔·고시텔 등 시간별로 공간을 대여하는 임대모델이 새롭게 등장하면서 소자본으로도 월세 받는 여자의 꿈을 키울 수 있는 여성 맞춤 임대 아이템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추세다. 이 책은 부동산 시장에서 이미 핫이슈로 자리 잡은 ‘월세소득’을 올리는 방법을 각종 도표와 신문기사 등의 자료들을 활용해 차근차근 쉽게 설명한다. 여성들이 어렵게 느끼는 세금 문제, 임차인과 부동산 사무소와의 갈등 시 해결법 등을 담아서 쉽고 구체적인 가이드가 되어준다. 출간 의의 요즘 여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남편이나 자식이 아니다. 남자보다 수명이 더 긴 여자는 평균적으로 ‘남편 없는 노후’를 7년이나 살아야 하고, 결혼의 유무와 관계없이 경제적인 능력을 키워야 경제적 독립체로 자존심을 지키며 아름답게 삶을 꾸려나갈 수 있는 게 현실이다. 이 책은 여자가 경제적으로 독립을 이뤄야 하는 이유를 조목조목 설명하면서 그 실현 가능한 방법으로 월세 재테크를 들고 있다. “요즘 같은 부동산 침체기에 부동산 구입을 꺼리는 것은 쉽지 않은 결정이지만 오히려 거품이 빠진 이때가 저렴하게 물건을 구입하여 월세소득을 올릴 수 있는 최적의 시기이다”라고 저자는 말한다. 종잣돈에 맞게 투자 종목을 잘 선택하고 원칙을 지킨다면 월급만큼 월세 받는 꿈을 실현할 수 있다. 이 책의 특징 여자라서 유리하고, 여자라서 꼭 필요한 부동산 재테크 비법을 소개한 이 책은 종잣돈 2000만 원이면 가능한 소자본 월세 재테크 방법이 다양하게 담겨 있다. 최근 각광받는 월세 트렌드와 유망지역을 지도와 사진으로 설명하고, 여자 고유의 특성을 살린 임대수익 모델도 콕콕 짚어서 알려주니 망설임을 털어버리고 자신에게 맞는 종목을 고르는 일만 남는다. 또한 각 꼭지 말미에 각 주제와 관련된 핵심 어드바이스를 담았기 때문에 책을 다 읽고 난 이후 다시 훑어볼 때는 이 부분만을 점검해도 실패하지 않는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있다. 별면으로 구성한 《월세 부자 되기 Q&A》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책의 미덕이다. 마치 가려운 곳을 골라 긁어주듯 초보 부동산 투자자들의 궁금증을 속 시원히 해결해준다. 내용 소개 제1부 경제력 있는 여자가 아름답다 여성파워가 아무리 드높다고 해도, 여성들이 예전보다 사회활동을 많이 한다고 해도, 아직까지 대한민국에서 여성은 경제적 약자이다. 출산과 육아로 인한 경력단절이나 현실적 제약을 뛰어넘기가 그리 녹록치 않기 때문이다. 여성의 평균수명 증가, 기대수명 증가, 국민연금 납부 실적 등 다양한 통계를 제시하며 여자가 경제력을 가지고 당당할 때 가장 아름답다는 이야기를 전한다. 경제독립을 성취하기 원한다면 월세 재테크가 가장 쉽고 안전한 답이다. 제2부 여자가 월세 부자가 되기 쉬운 11가지 이유 부동산 투자라고 하면 어쩐지 어렵고 투자비용이 많이 들 것만 같은 생각이 든다. 또한 위험부담도 클 것이라는 생각 때문에 선뜻 다가서기 어려운 측면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이는 고정관념일 뿐, 한 발만 물러서서 바라보면 여자에게 이처럼 유리한 재테크 분야도 없다. 여성 특유의 섬세함, 배려, 꼼꼼함, 집중력, 민감함 등은 모두 부동산 재테크에서 강점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최근엔 투자 품목이 다양해져 소자본으로도 얼마든지 월세소득을 올릴 수 있다. 제3부 여자가 꼭 알아두어야 할 10가지 사회 변혁 부동산 시장을 움직이는 10대 변혁을 소개한다. 이것을 알면 부동산 시장의 큰 흐름을 알 수 있고 무엇이 현명한 선택인지를 가늠할 수 있다. 인구감소 현상, 가구 수 증가현상, 빠른 고령화 속도, 임대료 수입의 양극화 현상, 세대갈등, 하이브리드 재테크, 학령인구 감소 등 부동산 시장의 큰 흐름을 좌우하는 구체적인 변화와 이러한 변화가 가져올 파급효과를 제시함으로써 부동산 시장에 대한 시각을 틔우고 월세소득을 낼 수 있는 부동산을 알아보는 안목을 키워준다. 제4부 여자가 꼭 알아두어야 할 10가지 현금수입 포인트 3부에서 거시적인 전략을 제시했다면 4부에서는 보다 구체적인 전술을 제시한다. 어떤 건물이 돈이 되는 건물인지, 집을 꼭 사지 않아도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요즘 각광받는 임대소득용 주택 유형은 무엇인지,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근린상가를 구입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등등 구체적인 물건을 고를 수 있는 노하우를 제시한다. 제5부 여자가 행복해지는 8대 투자 트렌드 트렌드와 결부해 여자에게 유리한 투자유망지역을 콕콕 짚어준다. 주요 투자유망지역은 5겹 호재요인이 몰려 있는 평택시, 신분당선으로 수혜가 예상되는 광교 일대와 수인선으로 활성화될 것으로 보이는 소래포구, 감성적 소구력이 높지만 아직 가격은 높지 않은 인천 차이나타운 등을 꼽을 수 있는데 이를 지도를 통해 시각화해 보여주기 때문에 어떤 요인으로 인해 어느 곳까지 투자 가능성이 있을지를 쉽게 가늠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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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당신의 가난을 경영하라
김광주 | 원앤원북스 | 2014-02-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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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당신의 가난을 경영하라
김광주 | 원앤원북스 | 2014-02-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강추!>100세 시대, 100년의 가난이 몰려온다!
이 책은 이전에 겪어보지 못한 가난에 신음하고 있는 개인에게 우리가 겪고 있는 새로운 가난의 실체가 무엇인지, 어떻게 이 가난을 극복해야 하는지 명쾌하게 알려준다. 저자 김광주는 섣부른 시작보다는 완주를 추구하는 재무설계 철학으로 고객의 재정을 설계하는 대표적인 재정 컨설턴트다. 그는 100세 인생을 즐기지 못하고 가난에 직면한 사람들과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 책을 썼다.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가난은 1960년대까지 우리 부모 세대들이 겪었던 가난과는 차원이 다르다. 2008년 세계 금융위기와 더불어 100세 시대가 가져다준 100년의 가난인 것이다. 우리는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돈을 모으기 힘들고, 노후를 보장받지 못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이는 우리에게 닥친 가난이 과거의 가난과는 달리 사회구조적인 문제이며 개인의 능력만으로는 극복하기 힘든 문제라는 뜻이기도 하다. 물론 그렇다고 포기해서는 안 된다. 저자는 오히려 가난을 인정하고 적극적으로 경영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에서는 우리에게 닥친 이 같은 가난에 대해 세대별로 상세하게 분석한다. 20대는 전 세계 경제위기의 여파로 일자리 자체가 줄어들면서 발생한 청년실업에 시달리고 있다. 안정적인 직장을 얻고자 치열하게 취업 경쟁에 뛰어들고 있지만 극소수만이 그 경쟁에서 승리할 뿐이다. 30대는 간신히 잡은 직장에서 받는 월급에서 이것저것 제하고 나면 저축하기가 쉽지 않다. 40대는 자녀양육비와 교육비로 목돈이 필요하지만 직장에서의 자리가 위태로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진퇴양난에 빠져 있다. 50대는 자녀들의 대학 등록금, 각종 어학연수 비용, 취업 비용, 결혼 비용을 마련하느라 정작 자신의 은퇴자금은 마련할 꿈도 못 꾸고 있다. 60대는 자식들을 뒷바라지하느라 있는 재산을 다 쏟아붓고 변변한 재산 없이 은퇴해, 먹고살기 위해 젊은이들과 시간직ㆍ일용직 일자리를 두고 경쟁을 하고 있다. 이 시대 우리 모두가 처한 가난은 이루 말할 수 없이 각박하고 팍팍하다. 각 세대가 처한 입장 차이 때문에 세대 간에 갈등과 전쟁이 발발하기까지 한다. 100년의 가난을 경영하라! 이 책에서는 전 세대에 도사리고 있는 가난 리스크를 4가지로 분류해서 설명한다. 가난 리스크는 패밀리 리스크, 셀프 리스크, 하드웨어 리스크, 소셜 리스크로 나눌 수 있다. 전 세대가 겪고 있는 가난은 결국 이 4가지 리스크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다. 패밀리 리스크란 가족 간의 갈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위험이다. 이것을 사회적으로 확대하면 세대갈등 리스크로도 해석할 수 있다. 셀프 리스크란 자기 자신을 성장시키지 못해 소득이 줄어들거나 조기에 실직해 자신의 경제적 은퇴 시기를 최대한 연장시키지 못하는 위험을 뜻한다. 하드웨어 리스크란 갈수록 변동성이 커지는 시대에서 재정적으로는 부동산처럼 쉽게 처분하기 힘든 자산에 재산이 몰려 있는 위험이며, 스스로 소득을 창출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의 의사와 태도에 따라 내 소득이 결정되는 위험이다. 소셜 리스크란 다른 사람과 제대로 관계를 맺지 못하는 위험을 뜻한다. 우리가 살아가야 할 100세 시대는 혼자서 살아가기 힘든 시대다. 그러나 저자는 이 같은 가난에서 탈출하거나 도망치라고 말하지 않는다. 대신에 단호하게 가난을 경영하라고 말한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가난의 해결책은 다름 아닌 ‘가난경영’이다. 가난을 감추고 회피해서는 가난에서 영영 벗어날 수 없다. 가난을 경영하는 것만이 가난을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며 가난을 경영한다는 건 앞서 말한 4가지 가난 리스크를 분석하고 이에 대비해 인생의 계획을 제대로 다시 세우는 것이다. 따라서 가난 경영은 재테크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소비ㆍ자녀교육ㆍ직업ㆍ결혼ㆍ자기계발ㆍ대인관계ㆍ재테크에 이르기까지 가난경영은 우리 인생의 모든 부분을 통괄하고 지휘한다. 인생에 대한 자신만의 확고한 기준 없이 가난을 벗어나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고 이 책에서는 말한다. 100세 시대에서 저자는 소비ㆍ자녀교육ㆍ직업ㆍ결혼ㆍ 자기계발ㆍ대인관계ㆍ재테크 등에 대해 아낌없이 조언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서 우리는 100세 인생, 혹독한 100년의 가난에 대비해 자신의 인생을 올바로 경영하는 법을 제대로 배우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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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돈 걱정 없는 노후 30년 (개정판)
고득성, 정성진, 최병희 | 다산북스 | 2013-04-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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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돈 걱정 없는 노후 30년 (개정판)
고득성, 정성진, 최병희 | 다산북스 | 2013-04-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후회 없는 노후 재테크의 정석!
50만 독자가 선택한 베스트셀러 2010년 증보판 - 최신 정보 업데이트로 지금의 노후 현실 반영 - ‘세대별 실천지침’에서 각 세대 대표 사례 추가로 자산설계 강화 노후는 생각만큼 멀지 않고, 생각보다 짧지 않다 돈 걱정 없이 평안하고 당당한 노후 30년을 보내는 법! 대부분의 사람들이 ‘노후는 나와는 상관없는 먼 이야기’로 느끼기 쉽다. 적어도 마흔 줄에는 들어서야 ‘노후’라는 단어에 반응을 하기 시작한다. 막연하게 불안감을 느끼면서도 ‘어떻게 되겠지, 뭐’라고 안일하게 생각하거나 아무런 근거도 없이 ‘무지갯빛 황혼기’를 꿈꾸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노후는 멀리 있지 않고, 생각보다 짧지도 않다. 그리고 준비하지 않는 이상, 평온하고 행복한 노후가 찾아올 리도 없다. 우리나라는 세계 최고의 고령화 속도를 보이고 있으며, 산술적으로 계산해봐도 30년 일하고 벌어서, 30년의 노후를 보내야 한다. 단순히 생각해보면 지금 소득의 절반 이상을 저축해야만 현재와 같은 수준으로 소비를 하며 노후를 보낼 수 있다는 말이다. 그것도 집 장만이나 자녀교육 등에 들어가는 비용은 따로 떼놓고, 순전히 ‘노후’ 하나만을 생각했을 때가 그러하다. 하지만 그게 가능한 사람이 몇이나 될까? 그렇다면 당당하고 활기 넘치는 노후를 보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돈 걱정 없는 노후 30년》은 이러한 질문에서부터 출발했다. 누구나 돈 같은 건 걱정하지 않고 마음 편한 노후기를 상상할 것이다. 하지만 구체적인 계획과 실천이 없는 이상 ‘돈 걱정 없는 노후’가 저절로 찾아올 리 만무하다. 이 책은 김민석이라는 35세 직장인을 내세워 준비 없는 노후가 어떤 모습일지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또한 노후준비의 필요성을 각성한 주인공이 하나씩 차근차근 자신의 자산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구체적으로 생애계획을 세워나가는 모습도 보여준다. 이 책을 읽으면서, ‘돈 걱정 없는 노후 30년’을 위해서 지금 당장 무엇을 해야 하는지, 그 방법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35년 후, 나는 어디에서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을까? 사람들의 무사안일주의에 일침을 가하는 놀라운 책! 어느 날 눈을 떠보니 팔팔한 젊음은 온데간데없이 시들었고, 손안에 쥔 돈도 없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 이 책의 주인공 김민석 씨는 35세의 어느 날, 35년 후의 미래를 미리 경험한다. 머리에는 백발이 성성하고 기력도 달리는데, 양로원에 기거하며 그 나이가 되도록 ‘노동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애지중지 키워놓은 아이들도 자기 살기 바빠서 부모를 살뜰하게 모실 여력이 되지 않는다. 그제야 주인공은 안일하게만 생각했던 노후준비의 필요성을 뼛속까지 절감하고 하나씩 차근차근 노후를 위한 준비에 돌입한다. 이 책이 제시하는 35년 후 나의 미래는 가상으로 꾸며본 것이지만, 노후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준비하지 않는 대부분 사람들의 미래는 이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아무런 준비 없이 하루하루 직장에 나가 다람쥐 쳇바퀴 도는 것처럼 생활하고, 자식들에 대한 투자가 자신의 미래를 보장해줄 거라 생각하면서 모든 것을 바치다가는 나중에 노숙자 되기 십상이라는 무시무시한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돈 걱정 없는 노후 30년》의 가장 큰 장점은 소설처럼 술술 읽힌다는 것이다. 그리고 자칫 딱딱해지기 쉬운 노후대책에 대한 이야기를 쉽고도 재미있게 풀어냈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재테크 서적이나 노테크 서적이 알맹이 없는 평범한 이야기를 정리해놓은 것에 불과하거나, 겉은 한껏 쉽고 재미있는 것처럼 포장을 해놓고 막상 들춰보면 온갖 도표와 그래프로 넘쳐나 쉽게 읽을 엄두도 나지 않기 일쑤다. 이러한 타 도서와는 달리 쉽고 재미있으면서도 노후준비에 필요한 정보가 알차게 들어 있다는 것이 이 책만의 매력이다. 소설처럼 술술 읽다 보면, 막연하기만 했던 노후계획이 손에 잡힌다! 자산평가 방법부터 노후자금 마련 방법까지, 실천적 노후대책 지침 제시! 《돈 걱정 없는 노후 30년》은 쉽고 재미있게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노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다는 것 외에도, 독자 스스로 노후계획을 세워볼 수 있도록 돕는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4장 <돈 걱정 없는 30년을 위한 세대별 실천지침>을 따라 하다 보면, 자신의 현재상황을 객관적으로 평가해볼 수 있고, 자신이 꿈꾸는 노후생활을 누리기 위해 필요한 자금의 규모를 미리 계산해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체계적인 계획까지 세울 수 있다. 또한 각각 처한 상황과 노후준비 기간이 다르기 때문에 20대, 30대, 40대, 50대, 세대별로 각각 유의할 사항이라든지, 그 시기에 꼭 준비해야 할 금융상품 등을 소개해놓은 것도 이 책만의 장점이라 할 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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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돈에 관한 생각
벤 벤슨 | 퍼플카우 | 2013-02-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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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돈에 관한 생각
벤 벤슨 | 퍼플카우 | 2013-02-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영국 최고 부의 멘토 벤 벤슨에게 배우는
저성장 시대에도 살아남는 새로운 돈의 법칙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키프로스의 왕 피그말리온은 자기가 조각한 여인상에 반해 갈라테이아란 이름을 붙여주고 실제로 말을 걸고 입을 맞추는 등 사랑에 빠졌다. 그는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에게 조각상과 같은 여인을 아내로 맞게 해달라고 빌었다. 그의 정성에 감동한 아프로디테가 조각상에 생명을 불어넣었다. 반드시 그렇게 되리라고 믿으면 능률이 오르거나 결과가 좋아지는 현상을 피그말리온 효과라고 부르는 유래다. 하버드대 로버트 로젠탈 교수는 1968년 실험을 통해 피그말리온 효과를 증명하기도 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한 초등학교에서 무작위로 20%의 학생을 뽑아 담임교사에게 우수한 학생들이라고 주지시켰다. 8개월 후 측정해 보니 이들의 점수가 다른 학생들보다 상승한 실험 결과가 나왔다. 명단에 있는 학생들에 대한 교사의 기대와 격려가 그 원인이었다. 긍정적인 믿음이 긍정적으로 작용한다면, 부정적인 믿음은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다. 영국과 미국을 오가며 투자자문, 벤처투자사를 운영하는 자수성가한 사업가이자 ‘부의 멘토’로 활약하고 있는 벤 벤슨은 돈에 관한 염세적이고 부정적인 사고가 부를 창출하는 데 가장 큰 걸림돌이 된다고 말한다. 그는 《돈에 관한 생각》에서 우리가 듣고 자란 돈에 관한 근거 없는 믿음을 낱낱이 파헤쳐 현실을 직시하게 만들 것이며, 부정적인 생각에서 벗어나게 할 것이다. 당신을 지배해온 근거 없는 믿음에서 벗어나 새로운 부의 법칙을 정립하라! 우리가 알고 있는 돈에 대한 얘기들을 떠올려보자. “돈은 악의 근원이다” “돈은 중요하지 않다”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없다” “부모가 부자라면 자식도 부자” 등등. 벤 벤슨은 우리가 어려서부터 듣고 자란 이런 말들이 부를 쌓으려는 노력을 주저하게 만들 뿐 아니라 잠재력을 발휘하는 과정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돈은 중요하지 않다”는 말은 일반적으로 옳다고 받아들여진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자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면서도 겉으로는 돈보다는 친구와 가족이 더 소중하다고 말하는 이중적인 태도를 보인다. 그러나 돈에 중요성을 부여하지 않는다면 결코 부를 확대하기 위한 고민이나 보유자산을 더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개발할 시간을 확보하지 못할 것이다. 자산을 늘리는 데에 시간과 에너지를 집중하면 가족과 친구들에게 소홀해진다는 식의 논리는 맞지 않다. 단지 돈으로부터 관심을 멀어지게 할 뿐이다. 벤 벤슨은 돈이란 절친한 친구와도 같아서 바르게 대하지 않는다면 친구가 떠나듯 돈도 떠날 것이라고 말한다.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자신의 인생에서 우선순위에 두어야 항상 함께하면서 중요한 국면마다 아낌없이 지원자 역할을 할 것이라는 말이다. “원하는 일을 하면 돈은 따라온다”는 말은 어떤가? 이 말은 자신의 꿈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용기를 북돋워주는 것으로 전혀 문제가 없어 보인다. 벤 벤슨은 이 말이 가져올 부작용에 대해서 지적한다. 사람들은 사실 자신의 천부적 재능이 무엇인지 실체를 모르는 경우가 많다. 그런 재능이 있더라도 자신이 깨닫지 못한 경우가 많아 “원하는 일을 하면 돈은 따라온다”는 말이 성립되기 어렵다. 자신의 적성에 맞는 일이 무엇인지 인지하고 있다면 인생의 성공에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소모되는 시간을 아낄 수 있고 지금 하는 일에 염증을 느낄 필요도 없을 테니 말이다. 벤 벤슨은 아직 진정 좋아하는 일을 찾아내지 못했다면 현재 가지고 있는 것과 지금의 나 자신을 십분 활용하는 자세를 가지라는 현실적인 조언을 한다. “원하는 일을 하면 돈은 따라온다” 대신 “지금 하는 일에 가치를 더하면 돈은 따라온다”고 사고를 전환하면 본업에서 창출한 부를 활용해 더 좋은 인생을 추구하는 데 투자하게 될 것이라는 말이다. 재테크에 대한 환상을 버리고 돈에 관한 기본자세부터 확립하라! 우리나라는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다 보니 은퇴 후 노후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져가는 것과 달리 저축률은 1998년 23.2%에서 2011년 3.1%로 급락하고 있다. 프랑스와 독일, 영국의 가계저축률이 각각 16.8%와 11.0%, 7.4%이며, 소비 대국인 미국의 4.7%보다도 매우 낮은 수준이다. 저축률이 둔화된 것은 가계소득 증가율이 빠른 속도로 둔화되고, 저금리가 지속되는 가운데 집값 상승으로 가계부채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그러나 단순화해서 생각하면 소득이 늘어나는 것보다 사람들의 소비가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는 “돈을 많이 벌수록 저축도 늘어난다”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돈을 많이 벌수록 지출만 늘어난다.” 2009년 영국인의 저축성향 조사에 따르면 약 1,400만 명이 저축할 돈을 따로 마련할 여유가 없다고 대답했다. 그러나 생명보험사 악사(AXA)에서 실시한 재테크 실험에 따르면 딱 석 달 정도만 금융교육을 받으면 현재 각 개인의 가계상황과 무관하게 저축을 하는 마인드를 기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에서 실시된 실험 결과 월급에서 지출금액을 제하고 남은 돈을 수시로 넣고 뺄 수 있는 당좌예금에 넣고 사용하는 부류는 사는 데 필요한 돈만큼 빼서 지출을 하고 삶의 수준도 그에 맞춰 살아가는 패턴을 보였다. 반대로 월급날 저축성예금에 돈을 예치하는 부류의 실험 대상자들은 기존의 소비 패턴을 바꾸고 나머지 금액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기준을 다시 짜는 경향을 보였다. 어떻게든 저축은 맘만 먹으면 가능하다. 반드시 저축을 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필요할 때 은행계좌에서 매일 돈을 찾아 쓰는 식으로 습관을 들이면 된다. 벤 벤슨이 이 책에서 누누이 강조하듯 부자들에게만 전수되는 특별한 비법 같은 것은 없다. 그는 부를 늘린다는 건 얼마나 많은 돈을 버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보유자산을 얼마나 잘 지키느냐며, 부를 쌓을 기회가 생겨도 저축하는 습관을 미리 길들여놓지 않으면 부가 모래알처럼 손아귀에서 빠져나갈 것이라고 경고한다. 이 책에는 “이렇게 하면 돈을 번다”는 비법은 없지만 돈에 관한 기본자세를 확립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돈에 대한 피그말리온 효과를 만들어내려면 그동안 당신을 지배해온 부정적인 생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돈에 관한 부정적인 생각에서 벗어나는 순간 비로소 부를 성취하는 단초를 마련하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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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돈의 진화
김기혁 | 무건 | 2013-07-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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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돈의 진화
김기혁 | 무건 | 2013-07-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은행의 탄생과 권력을 장악하는 돈의 진화과정을 살펴봅니다. 금융은 획기적 발명품 주식회사를 만들고, 버블(거품)이라는 현상도 일으킵니다. 금융제국가문이 탄생하고, 정치와 금융 사이에 다리가 생성됩니다. 수학과 이론학문의 도전을 받기도 했던 금융, 그 진화의 과정을 보며 현대 금융변화를 이해하는 통찰력을 길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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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맞벌이 부부 재테크 독하게 하라
최용대 | 새론북스(오이북) | 2013-10-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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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맞벌이 부부 재테크 독하게 하라
최용대 | 새론북스(오이북) | 2013-10-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맞벌이부부를 위한 맞춤 재무관리!
두 배의 수입, 수입과 지출의 균형을 맞춰라! 결혼하는 대다수의 커플이 맞벌이부부, 맞벌이부부의 시대가 왔다! 맞벌이부부의 생활은 아무래도 기존의 가부장적 사회의 생활패턴과는 많은 차이를 보이는데, 가정의 재정적 문제를 관리하는 것 또한 그러하다. 맞벌이부부가 증가하면서 소비패턴이나 생활패턴 등이 점차적으로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가정의 재무설계패턴 또한 변할 것이다. 이에 발맞춰 맞벌이부부를 대상으로 한 맞춤 가이드북이 필요하다. 현재 시중에 출간된 맞벌이부부를 위한 책은 자녀교육서와 경제서들로, 대부분 모든 층을 대상으로 한 포괄적인 내용의 서적들이다. 그러나『맞벌이부부 재테크 독하게 하라』는 보다 세밀하게 맞벌이부부만을 위한 재무관리 소개하려고 알짜배기들만 속속들이 담아내었다. 맞벌이부부의 생활패턴과 소비방식 등을 점검해보고, 좀 더 현명하게 수입과 지출을 관리하는 법, 재테크 노하우, 세금관리법, 향후 30년을 내다볼 수 있는 현명한 재무관리 노하우까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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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바뀌는 부동산 투자환경 새로운 전략을 짜라
홍용석 | 타임스퀘어 | 2013-05-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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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바뀌는 부동산 투자환경 새로운 전략을 짜라
홍용석 | 타임스퀘어 | 2013-05-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새로운 부동산 환경, 새로운 투자전략이 필요하다!
부동산 투자, 환경이 바뀌었다! 과거 1970·80년대에는 사기만 하면 돈을 벌었다고 할 만큼 부동산 투자로 돈을 벌기가 쉬웠다. 이러한 이유는 산업화의 본격적인 시작으로 높은 경제성장률과 인구증가율 때문에 전국적으로‘부동산 개발’붐이 일었기 때문이다. 과거엔 이런 방법이 유효했지만 이제는 아니다. 지금은 무조건 부동산을 사고 보자는‘묻지 마’투자나 남의 말만 믿고 자신이 직접 눈으로 확인하지 않고 투자한다면 거의 대부분 막대한 손해만 본다. 이제는 투자자들도 바뀐 부동산 투자환경에 맞추어 자신에게 맞는 부동산 투자의 원칙을 정립하고 투자를 할 때 성공할 수 있다. 어떤 상황에서도 보편적인 투자원칙을 지켜라! 부동산 투자에서 최우선으로 필요한 것은 개인들이 어떤 경제상황에 처해 있든 부동산 시장이 어떤 상황에 처해 있든 변함없이 적용되는‘부동산 투자원칙’이다. 물론 상황에 따른 임기응변의 투자 방법도 있겠지만, 특히 투자 초보자가 성공하려면 보편타당하고 일반적인 투자원칙을 먼저 정립할 필요가 있다. 경제 불황의 그늘에 가려진 알짜 기회를 찾아 부동산 투자를 하려는 초보 투자자들이 자신만의 투자원칙이 있다면 변화하는 투자환경에서도 잘 적응하여 성공적인 부동산 투자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누가 읽어도 이해할 수 있게 체계적이고 보편타당한 일반적인 부동산 투자원칙들을 소개하고 있다. 부동산이 무엇인지, 부동산에는 어떤 특성이 있는지, 부동산 가격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무엇인지, 부동산 가격은 어떻게 결정되는지 등을 부동산 투자자들이 평소에 궁금하면서도 꼭 알고 있어야 하는 사항들을 쉽게 차근차근 짚어간다. 또한 필자가 현장에서 경험하고 배운 실제적 사실들과 강의하면서 세운 자신만의 이론을 바탕에 두고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부동산 투자에 처음 입문한 투자자에게는 더없이 좋은 길잡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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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보험 들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조재길 | 참돌 | 2013-06-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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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보험 들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조재길 | 참돌 | 2013-06-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최근 보험에 대한 폐해가 잇따르고 있다. 변액연금에 10년간 납입한 후 해지했더니 환급률이 물가상승률에도 미치지 못했다는 보고서, 연금저축보험 10년간의 이자가 적금보다 못했다는 금융당국의 발표….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일까? 2012년 보험연구원이 소비자설문조사를 한 결과, 가구당 보험가입률은 96.1%였다. 보험 하나쯤 없는 사람은 없지만 보험에 대해 제대로 아는 사람은 드물다.
보험전문기자를 포함해 10여 년간 재테크 분야의 베테랑 취재기자인 저자가 밝히는 보험의 진실, 《보험 들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이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그동안 누구도 감히 다루지 못했던 보험사와 설계사의 비밀을 파헤치고, 연령별ㆍ자산별 재무상황에 맞는 보험설계 로드맵을 공개한다.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얻는 보험가입의 팁, 제대로 알아야 확실히 보장받는 보험의 모든 것이 이 한 권에 담겼다. 당신의 보험은 안녕하십니까? 보험, 이제 제대로 알고 가입하자! 우리나라 보험시장 규모는 세계 8위, 2011년 기준으로 수입보험료 1300억 달러 시장을 형성했다. 단순히 계산해도 한해 130조 원이 넘는다. 가구당 보험가입률은 96.1%, 즉 우리나라에서 좋건 싫건 보험 하나쯤 가입하지 않은 사람은 드물다는 얘기다. 그러나 무슨 보험에 가입했느냐고 물어보면 자신이 가입한 보험이 어떤 용도인지 보험의 보장내용도 모른다는 사람이 태반이다. 대형할인점에서 물건을 하나 살 때도 꼼꼼히 따져보면서 정작 이보다 비싼 값을 내야 하는 보험에 들 땐 청약서 한 번 읽지 않는다. ‘보험 덕분에 살았다’는 이들은 적고, ‘보험 때문에 손해 봤다’는 이들만 넘쳐난다. 내가 지금 제대로 된 보험에 가입한 게 맞는 걸까? 지나치게 비싼 보험료를 내고 있지는 않은가? 보험설계사는 진짜 내게 맞는 상품을 소개해줬을까? 《보험 들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은 바로 이러한 소비자들의 질문에서 출발했다. 한국경제신문 금융부 기자로 2000년부터 10여 년간 보험, 은행, 부동산 등 재테크 및 경제 분야를 취재하며 보험회사 최고경영자(CEO)와 베테랑 보험설계사, 소비자를 두루 인터뷰해온 저자가 보험에 대한 오해를 속 시원히 풀고, 알뜰하게 보장받는 비밀을 파헤친다. 보험에 하나라도 가입된 사람이라면, 보험에 가입하려고 마음먹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보험의 비밀. 이 책이 무의미하게 새어나가던 아까운 보험료를 더 큰 자산으로 만드는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현명한 보험가입의 모든 것! 알면 무조건 돈 되는 보험지식! 똑같은 보험에 가입되어 있으며 똑같은 병원에 똑같은 병명으로 입원한 김 씨와 이 씨. 그러나 김 씨는 보험금을 받지 못했고, 이 씨는 받았다. 왜 이런 일이 생겼을까? 답은 간단하다. 보험상품에 관한 이해가 없기 때문이다. 좋은 보험에 제대로 가입하려면 무엇보다 소비자들이 먼저 보험을 알아야 한다. 다양한 보험이 각각 어떤 기능을 수행하는지 공부해야 하고, 보험사의 마케팅 전략을 간파해야 하며, 보험사와 설계사의 관계를 꿰뚫고 있어야 한다. 보험에 가입하기 전뿐만 아니라 가입한 이후에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보장내용은 확연히 달라진다. 《보험 들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은 ‘불안한 미래를 위한 현명한 투자’라고 생각해 가입한 보험을 200% 활용하게 돕는 친절한 안내서다. 실비보험, 암보험, 종신보험 등 건강보험뿐 아니라 풍족한 노후를 보내기 위한 저축성보험의 투자 로드맵까지, 똑똑한 비용투자로 차고 넘치는 풍성한 보장과 높은 기대수익을 얻는 노하우를 제시한다. 지피지기면 백전불태, 결국 아는 자가 승리하는 법이다. 당신의 보험은 설계사 손바닥 위에 있다! 감추고 싶은 보험설계사만의 비밀을 파헤치다! 삼성생명, 현대해상, 한화생명 누구나 익히 아는 보험사들부터 00에셋, 00금융컨설팅, 카페 보험설계사…. 보험사의 종류도 많다. 더군다나 암보험, 실비보험부터 다이렉트보험, 무배당보험, 환급형보험 등 뜻을 알 수 없는 보험상품 역시 수백 가지다. 보험은 쉽지 않다. 보험설계사들조차 보험을 ‘미로’라고 표현한다. 온갖 보험사와 보험상품을 일일이 따져보고 가입하기엔 소비자에게 지나친 에너지와 시간이 요구된다. 이 상황을 해결할 방법은 한 가지, ‘좋은 보험설계사’를 만나는 것이다. 나의 재무상황을 파악하고 현재와 미래까지 고려해 나에게 최적의 보험상품을 추천해줄 믿음직한 보험설계사를 찾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보험사와 설계사와의 관계, 보험설계사에게 돌아가는 수수료, 마케팅 전략 등 다양한 요소를 꿰뚫고 있어야 한다. 《보험 들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은 ‘좋은 보험설계사’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책이다. 보험설계사가 꽁꽁 감추고 절대 내보이지 않던 불편한 진실이 담겨 있다. 이 책이 제시하는 대로 보험사의 실체를 낱낱이 파헤치며 설계사들의 업무환경, 마케팅 방법과 효과를 이해하면 좋은 설계사를 구별하는 안목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보험사와 설계사에게 놀아나지 않는 비결이 지금 공개된다. 보험에 가입하기 전, 보험에 가입한 이후 반드시 확인해야 할 필수항목! 《보험 들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은 제목 그대로 보험 가입 전에만 도움을 주는 책이 아니다. 보험의 모든 부분에 대한 쉽고 정확한 이해를 위해 쓰인 책이다. Part 1에서는 보험설계사들의 정체와 다양한 보험사의 특성, 다이렉트보험의 허와 실, 소비자에게 독이 되는 상품을 구별하는 법 등 보험가입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하는 필수사항을 알려준다. Part 2는 일반인은 절대 알 수 없는 보험의 비밀을 다뤘다. 부자들이 주로 가입하는 보험상품, 보험금을 제대로 청구하는 방법, 보험사기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비법 등 다양하고 유익한 기술이 담겨 있다. Part 3은 보험료를 절약하는 방법, 가입해야 할지 망설여지는 보험의 정체 등 현명한 보험가입의 모든 것을, Part 4에서는 연금보험, 운전자보험, 어린이보험, 교육보험, 화재보험, 치아보험, 상조보험, 여행자보험 등 다양한 보험의 특성을 소개한다. 더불어 소득공제, 연금저축 등 알면 돈 되는 보험지식도 가득 담겨 있다. 은퇴 이후를 책임져줄 국민연금과 퇴직연금, 주택연금, 변액보험 등은 Part 5에 상세히 기록되어 있다. 이 책은 다양한 보험의 종류, 저렴한 가격으로 충분한 보장을 받는 방법, 적립보험료와 수수료, 보장내용 숙지의 중요성, 보험청구 방법 등 보험가입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이 가득 담긴 필독서다. 설계사들이 놀랄 만큼 똑똑한 소비자가 되는 비법, 제대로 배우고 제대로 보장받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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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본격! 우리부부 신혼집 구하기
박민진 | PLATORS | 2013-08-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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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본격! 우리부부 신혼집 구하기
박민진 | PLATORS | 2013-08-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결혼준비에서 넘어야할 가장 큰 산이라 하면 역시나 신혼집을 구하는 문제다. 말로만 듣던 서울의 전세난에 동참해서 집을 구해본 결과 이게 정말 만만치 않다. 부동산에 평소 관심이 있어왔거나 최근에 집을 구해본 사람이 아닌 이상 사실 전월세 시세를 아는 사람은 드물다. 거주할 신혼집의 형태도 매우 다양해서 사실 그걸 다 다루기는 어렵다. 그래서 나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 바운더리를 제시하고 그 속에서 신혼집 문제를 다뤄볼까 한다. 그 바운더리는 다음과 같다.
첫째, 거주 지역은 서울시로, 그중에서도 중하위권 가격대의 지역을 다룰 것이다. 둘째, 월세나 구입을 제외한 전세로 제한한다. 셋째, 거주 형태는 단독주택, 다세대, 빌라, 아파트와 같은 일반적인 거주목적을 지니는 경우로 제한한다. 자,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신혼집을 구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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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부동산은 끝났다
김수현 | 오월의봄 | 2012-02-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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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부동산은 끝났다
김수현 | 오월의봄 | 2012-02-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그 누구도 속 시원히 말해주지 않은 부동산에 관한 모든 것이 담긴 지침서.
대한민국은 부동산에 인질로 잡혀 있다. 집값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늘 전전긍긍 한숨을 쉰다. 집이 없는 사람들은 전세 대란, 재개발 등등으로 늘 쫓기듯 이사를 다녀야 한다. 그렇다고 집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은 행복할까? ‘하우스 푸어’로 불리는 사람들이 자그마치 400만 가구라고 하니 한국 경제의 큰 뇌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지난 40년간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은 이런 상황을 반복해왔다. 사람들은 늘 ‘집’ 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고, ‘집의 노예’로 전락하고 있다. 저자는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 현실을 냉정하게 보여주며 그동안 대한민국 사회를 지배해온 부동산은 끝났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부동산 인질사회에서 벗어날 수 있는 여러 방법들을 제시한다. 전세 대란 해결책, 부동산 사기꾼들 대공개, 부동산 시장 흐름을 보는 법, 집을 사기 전에 꼭 알아야 할 10가지, 뉴타운사업 실패 이유, 세계의 주택지도 등 우리가 일상에서 알아야 할 부동산에 관한 모든 것이 담겨 있다. 정말 지금이 집을 살 마지막 기회일까? 대출 없는 전세가 나을까, 빚 있는 내 집이 나을까? 철거, 뉴타운 말고는 재개발 방법이 없을까? 그 누구도 속 시원히 말해주지 않은 대한민국 부동산에 관한 모든 것! 부동산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책! 집은 투기의 대상이 아니라 삶의 자리! 우리에게 ‘집’은 무엇인가? 최근 수도권에 살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전세 대란으로 고통을 당하고 있다. 이는 지방도 마찬가지다. 임대료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2년마다 한 번씩 더 저렴한 주택을 찾아 수많은 사람들이 쫓기듯 이사를 하고 있는 것이 지금 시대의 우리 모습이다. 그렇다고 집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은 행복할까? ‘하우스 푸어’라는 단어가 사회의 유행어가 되고 있듯이, 집을 소유하고 있다고 해도 결코 행복한 것이 아니다. ‘하우스 푸어’로 불리는 사람들이 자그마치 400만 가구라고 하니 한국 경제의 큰 뇌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들은 집을 구입한 비용을 갚느라 그야말로 허리가 휘고 있다. 이처럼 대한민국 사람들은 늘 ‘집’ 때문에 고통을 당하고 있다. 부동산에 인질로 잡혀 있는 형국이다. 집을 구하기 위해, 집을 사기 위해 대한민국 사람들은 자신의 모든 삶을 걸고 있다. 그것이 삶의 목표가 되어 살아가고 있다. 잘 알려져 있다시피 우리 가계자산의 80%는 부동산이다. 아마도 부동산이 가히 전 재산인 경우가 많을 것이다. 또 대출을 통해 집을 구입하거나 세를 사는 사람들 숫자도 상당히 많은 편이다. 주거비용이 버는 돈보다 월등하게 크다보니 사람들은 의식주의 기본은 물론 자녀를 출산해 교육시키는 게 늘 어렵다고 생각하고 있다. 더구나 부동산 관련 산업은 우리 경제에서도 큰 몫을 차지한다. 부동산과 연관된 주택건설업, 금융, 보험, 가구, 중개업, 인테리어, 이사 등등을 합하면 아무리 적어도 GDP의 20%는 넘어설 것이다. 집값이 올라도 걱정, 내려도 걱정인 사회 이런 상황에서 집값은 오르는 것도 문제지만, 내리는 것도 문제다. 오를 때는 신문마다 연일 어디가 얼마 올랐다고 실황 중계에 나선다. 국민들도 덩달아 집을 사야 하는 게 아닌가 조급해한다. 집을 당장 사지 않으면 손해를 볼 것 같은 마음이 드는 것이다. 집이 없는 사람들은 한숨을 쉴 수밖에 없다. 지금 살고 있는 곳에서 곧 쫓겨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때 정부가 대책 마련에 나선다며 갖은 안을 발표한다. 집값 폭등은 결코 없을 것이라며, 세무조사, 금융규제 강화, 부동산 세금 압박, 공급 계획 등의 정책을 연달아 내놓는 것이다. 그러나 정부가 대책을 발표할수록 상황은 더 꼬인다. 아무 책임도 지지 않는 언론은 정부 대책이 별 효과가 없으며 집을 살 기회라고 부추긴다. 신이 난 이른바 시장주의자들은 공급만이 살 길이라며 정부를 질타한다. 너도나도 정부의 무능을 비난하는 가운데 정치권은 전전긍긍하는 상황에 빠진다. 그러다 어느덧 정점에 오른 집값은 언제 그랬냐는 듯 하락하게 된다. 언론 보도 등을 보고 무리하게 집을 산 사람들은 가계 재정 상황이 악화된다. 지난 40년간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은 이런 상황을 반복해왔다. 사람들은 늘 ‘집’ 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고, ‘집의 노예’로 전락하고 있다. 그렇다면 해결책은 무엇일까? 시장주의자들은 시장에 맡기면 해결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고, 정치권에서는 ‘반값 아파트’ ‘뉴타운사업’ 등으로 국민들을 욕망의 정치 공간으로 몰아넣고 있다. 진보 진영 쪽에서도 공공임대주택 늘리기, 세입자 보호 등 각양각색의 정책을 내고 있다. 그렇지만 이 모든 게 쉽게 해결이 되지 않고 있다. 주택보급률 100%가 넘는 나라에서 여전히 대부분의 대한민국 사람들은 집 걱정 때문에 제대로 된 삶을 살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집이 없는 서민들도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사회 국내의 손꼽히는 부동산 전문가 중 한 명인 저자 김수현은 이 책에서 대한민국의 부동산 현실을 냉정하게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모든 국민이 부동산에 인질로 잡혀 있는 이 상황을 타개할 대책도 제시하고 있다. 무엇보다 집이 없는 서민들 입장에서 여러 부동산 정책의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 저자는 ‘부동산 불패론’은 끝났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리고 지난 40년 동안 부동산으로 국민을 현혹시키던 정치인, 집을 사라고 부추기는 언론과 전문가의 실체를 낱낱이 밝히고 있다. 저자는 ‘집은 인권이요, 삶의 자리’여야 한다고 말한다. 이를 위해 크게 세 가지 정책 방향을 제시한다. 내 집이 아니어도 편히 살 수 있도록 하는 정책, 시장 상황에 흔들리지 않는 규범과 원칙, 싼 집의 가치를 인정하고 보호하는 정책. 이것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반드시 지켜야 할 네 가지 원칙이 있다고 말한다. 건설업으로 경기부양 하지 않기, 부동산세금 원칙 지키기, 가계와 금융의 건정성 살리기, 개발이익환수와 나누기가 그것이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그 누구도 속 시원히 말해주지 않은 부동산에 관한 모든 것이 담긴 지침서이기도 하다. 이 책은 크게 네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는 우리 부동산 시장의 진짜 모습을 이해하기 위해 다양한 수치와 자료를 제시하고 있다. 외국의 부동산 시장과도 비교하면서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 상황을 더욱 거시적인 안목으로 볼 수 있게 해준다. 제2부에서는 우리에게 익숙한 각종 부동산 정책들의 효과와 한계를 살펴본다. 세금, 금융, 분양가, 공공주택 등 한 번쯤 들어봤고, 또 누군가 만병통치약이라고 했던 그런 정책들이 한국 사회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따져보고 있다. 제3부에서는 외국의 부동산 정책을 자세히 살펴보고 있다. 영국, 독일, 일본, 싱가포르, 미국, 북유럽 등 좋고 나쁜 사례들의 진짜 모습을 제시하고 있다. 장단점 비교를 통해 대한민국의 상황을 더 자세히 따져보고 있다. 마지막 제4부는 대한민국 부동산 정책의 방향을 모색하는, 즉 희망을 찾는 과정이다. 바뀐 시장 환경 속에서 우리식 부동산 정책 패러다임을 찾고, 그 정책 패키지를 정립하려는 것이다. ‘한방’에 해결할 방법은 없다지만, 원칙을 정립하고 상황 변화에 대응하는 패키지를 갖춘다면 머지않아 달성될 것이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필요한 여러 실천지침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이 특별한 이유 1.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읽을 수 있다. 우리나라 집값 중 6억 원 이상 하는 집은 얼마나 될까? 아무리 많아도 전체 주택에서 3%가 되지 않는다. 이렇게 수치가 적은데도 정부나 언론의 전세 대책은 여기에 맞춰지고 있다. 그만큼 중상층 이상의 여론이 부동산 시장의 주류가 되고 있는 것이다. 그럼 주택보급률은 얼마나 될까? 2010년 통계자료에 의하면 101.9%이다. 서울에서 아파트에 사는 비율은? 41%이다. 주거빈곤층 숫자는 어떻게 될까? 서울에서 약 3%, 10만 가구가 24시간 목욕탕, 만화방, 다방, 여인숙 등지에서 살아가고 있다. 자가소율은? 전국적으로 61%이다. 이런 여러 수치와 함께 부동산 시장을 결정하는 여러 사항들도 제시하고 있다. 부동산 시장을 결정하는 흐름 등을 읽을 수 있도록 제시하고 있다. 결국 부동산 시장은 급격한 하강국면은 아니지만 중단기적으로는 하강 압력이 지속될 것이라고 저자는 예측한다. 그리고 적절한 대책이 없다면 일본처럼 거품 붕괴 현상이 일어날지도 모른다고 경고하고 있다. 지금은 집행유예 기간일 뿐이다. 2. 부동산 불패론은 끝났다고 말하고 있다. 지난 40년간 무엇을 하더라도 꿈쩍도 않던 ‘부동산 불패론’에 균열이 생겼다. 무엇보다 인구와 산업구조가 고도성장기의 그것과는 근본적으로 달라졌다. 더구나 전 세계적으로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고 있고, 우리나라도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이런 시기에 인권, 삶의 자리로서의 집의 모습을 다시 정립해야 하며, 지속가능한 정책을 통해 집 없는 사람들도 편히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 3. 세계의 주택지도가 그려져 있다. 부동산 문제는 비단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다.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는 전 세계 경제에 큰 충격을 주었다. 저자는 영국, 독일, 일본, 미국, 싱가포르, 북유럽의 부동산 시장을 하나하나 점검하고 있다. 우리는 주택 이야기를 할 때면 ‘좋은 나라’들을 부러워한다. 싱가포르처럼 ‘반값’에 분양을 해주거나, 네덜란드처럼 공공임대주택이 많거나, 북유럽처럼 사회적 주택이 많은 세상을 꿈꾸는 것이다. 독일은 자기 집을 살 필요성을 느끼지 않을 정도로 국가가 민간임대시장을 잘 규제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어떻게 할 것인가? 이런 각 나라의 장점들을 수용해 우리나라만의 진보적 주책 정책을 함께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4. 서민 중심의 부동산 이야기가 담겨 있다. 전국 각지에서 재개발, 뉴타운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럴 때마다 그곳에 살고 있는 서민들은 쫓겨날 수밖에 없다. 이번 전세 대란만 해도 서민들이 살고 있는 지역은 주목도 끌지 못했다. 서민 주거 지역은 전세가 아니라 이미 월세 전환이 이뤄지고 있다. 정부의 정책이 고가 아파트 전세 시장에만 맞춰 나오고 있는 반면, 서민들은 아무 대책도 없이 높은 월세 부담을 안고 있는 것이다. 저자는 지금의 재개발 방식을 전면 수정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공공이 개입해 싼 집을 보호하고, 집 없는 서민들이 살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판자촌의 역사, 영구임대아파트, 공공임대주택 등 이 책 전반에 서민을 위한 주거 정책 이야기가 진하게 녹아 있다. 5. 욕망의 정치를 경고하고 있다. 우리의 부동산 시장을 왜곡하고 있는 장본인들은 누구일까? 바로 정치인들이다. 그들은 선거철만 되면 집값을 잡겠다며, 부자를 만들어주겠다며 욕망의 정치를 구현하고 있다. 지난 총선에서 뉴타운 공약으로 대거 당선된 국회의원들, 부유층에게만 혜택이 돌아가도록 정책을 펼치고 있는 현 정부, 오세훈 시장 등이 그렇다. 이런 유혹에 빠져들지 않는 게 시민정신이기도 하다. 6. 토건 세력, 황색언론, 부동산 전문가를 조심하라고 말하고 있다. 일본은 토건으로 경제 위기에 빠졌다가 토건에 의해 위기를 극복하려다 결국 장기 위기에서 빠졌다. 우리나라도 이와 다르지 않다. 역대 정부는 늘 토건으로 경기부양을 이끌려고 했다. 이명박 정부 또한 4대강 공사 등 토건으로 경기부양을 꾀하고 있다. 저자는 이 마약에서 빨리 벗어나야 한다고 경고하고 있다. 경기부양의 유혹, 토건세력의 정치적 지지를 좇아 다시 부동산 거품에 손을 대는 순간 부동산 시장과 한국 경제는 계속 악화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더구나 이미 황색저널에 불과한 선정적인 부동산 언론, 부동산 경기가 좋아야 수입도 늘어나는 부동산 시장전문가들이 자신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부동산 시장을 망가뜨리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7. 이제 집은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우리는 부동산에 대해 갖가지 좋은 대안들을 이미 알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우리만큼 주택 정책에 관심이 많은 국민도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현실 부동산 정책에 언제나 불만을 품고 있다. 불만을 넘어 자주 분노하고 절망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제 시민들의 의식이 바뀌고 있다. 널뛰기식 부동산 정책으로는 안 된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으며, 부동산 언론이나 돈벌이를 부추기는 전문가들의 실체를 알고 있다. 집으로 돈을 벌 수 있다고 부추기는 정치인들의 정체도 알게 되었다. 이제 집이 투기의 대상이 아니라 삶의 자리라는 생각을 실천에 옮길 때가 되었다. 집은 인권이기도 하다. 저자는 시민들이 정부에게 진짜 공공성을 요구해야 한다고 말한다. 임대주택을 많이 지으라고 할 뿐 아니라, 흔들리지 않는 시장 규칙을 수립하라고 요구해야 하며, 토건 정치인, 부동산 언론, 무책임한 전문가들에게도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력하게 말하고 있다. 8. 부동산 정책의 모든 것이 제시되어 있다. 시장주의자들은 부동산 시장에 정부가 개입하지 말라고 한다. 하지만 저자는 정부가 적극 개입해야 한다고 말한다. 지나치게 높은 부동산 가격은 사회·경제·정치적으로 많은 문제를 야기하고, 부동산 가격 상승이 임대료와 물가를 끌어올리는 원인이 되며, 자산 격차가 커지면서 사회양극화도 심화되기 때문이다. 저자는 보수 진보 쪽에서 주장하는 정책들을 모두 비교한다. 서로의 장단점을 지적하며 부동산 정책에서 꼭 지켜야 할 원칙들을 도출하고 있다. 그리고 내 집이 아니어도 편하게 살 수 있는 부동산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말한다. 9. 개인이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정보가 담겨 있다. 이 책에는 개인이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정보가 많다. 황색언론, 부동산 전문가에 속지 않는 법, 집을 구할 때 꼭 알고 있어야 하는 점, 개인이 직접 부동산 정보를 활용하는 법 등 실용적인 정보를 많이 제공하고 있다. 10. 저자의 현장 경험을 통해 부동산의 미래를 전망하고 있다. 잘 아려져 있다시피 저자는 참여정부에서 부동산 정책을 직접 담당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참여정부가 집값을 잡지 못한 이유, 종합부동산세 도입 과정 등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저자는 지난 40년보다 앞으로 10년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원칙과 로드맵을 가지고 정책을 펼치면 희망이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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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부자들의 동창회
이영권 | 대교북스 | 2012-05-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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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부자들의 동창회
이영권 | 대교북스 | 2012-05-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KBS <아침마당>, MBC <희망특강 파랑새>의 명강사
국내 최고 경제 전문가 이영권 박사가 전하는 부자의 원칙 대 공개! '묻지마 대박' 마인드를 버리고, '체계적인 돈 관리'를 선택하라! 대다수의 사람들은 돈맛을 ‘돈 쓰는 맛’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부자들은 공통적으로 돈맛을 '돈을 벌고 모으는 맛'으로 이해하고 실천한다. 생각의 격차가 부의 격차를 만드는 것이다. 새해가 되면, 동창회에서 부자친구를 만나게 된다. 그리곤 충격을 받고 부자가 되겠다는 결심을 한다. 하지만 그 결심은 대개는 길어야 3개월, 짧으면 1개월 정도면 눈 녹듯 아주 말끔하게 사라진다. 온갖 안 되는 이유와 굳이 그럴 필요가 없다는 이유가 결심을 사라지게 만드는 것이다. ‘언제 올지 모를 미래의 행복을 위해 현재의 행복을 저당 잡히지 않겠다’는 멋진 말을 하지만 결국 이는 말만 멋질 뿐이다. 악순환이다. 그러나 부자들에게는 악순환이 일어나지 않는다. 왜 그럴까? 부자와 빈자의 차이는 무엇일까? 관점을 바꿔 부자들을 바라보면 원리가 보인다! 제대로 돈을 벌고 모으는 재미를 알게 해 자연스럽게 부자로 이끄는 재테크 노하우를 전수! 세상에서 가장 못난 게 운명을 탓하는 사람들이다. 바꿀 수 없는 부분을 가지고 시간만 보내다 인생을 끝낼 작정이 아니라면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귀 기울여보라. 바로 '운명을 탓하지 말고 자수성가형 부자를 주목하라'는 것이다. 수입이 늘어도 돈이 모이지 않는 가장 큰 원인은 늘 가슴속에 '대박'이라는 환상을 품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 수입만 체계적인 재테크로 관리해도 중산층 이상의 삶을 살 수 있다. 문제는 늘 '대박'의 늪에 빠져 있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늘 무계획으로 살고 있다는 사실이다. 당신은 지금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는가? 아마 대부분의 사람이 그렇지 않을 것이다. 이에 독일의 유명한 머니 트레이너인 보도셰퍼는 이렇게 말했다. “사람들은 돈이 없기 때문에 좋아하지도 않는 일을 하게 되고, 그런 일을 계속하는 한 돈도 벌 수 없다.” 이는 한 마디로 최악의 악순환이다. 돈이 중요한 건 돈이 주는 편리함 때문만은 아니다. 돈은 당신의 가능성이 소진되지 않도록 지켜주는 보루이자, 가능성을 최고로 끌어 올리는 도르래 역할을 한다. 돈에 대한 모든 개념을 바꾸고, 체계적인 재테크를 시작해야 한다. 이 책은 막연히 돈 버는 것에 관심을 가졌던 당신에게 부자에 대한 아웃라인을 그리도록 도와준다. 다른 일반적인 재테크 책과는 달리 ‘돈을 어떻게 늘려 가느냐’에 집중되어 있지 않고, ‘돈을 어떻게 만들어 가느냐?’는 내용이 담겨 있어서 더욱 실천적이다. 또한 저금리 시대에 돈을 벌 수 있는 투자기법 뿐 아니라 돈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일하기도 바빠 죽겠는데 재테크마저 골치 아프다면? 재테크가 두렵고, 방법을 모르는 사람도 OK! 일반적으로 ‘재테크’란 단어는 우리에게 굉장히 익숙하다. 하지만 말만 익숙할 뿐이지 여전히 재테크 자체를 어렵게 느끼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 실제로 제대로 실천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평범하고 성실한 사람들은 요즘의 경제 사정에서 먹고 살아가는 것 자체가 힘들기 때문에, 미래를 위한 재테크까지 신경 쓰는 것 자체가 힘들다. 게다가 대부분의 경제 전망서에 따르면, 양극화 현상은 앞으로 더더욱 심화될 예정이고, 성실하고 평범한 사람들이 인정받고 잘 살 수 있는 세상의 문은 점점 더 좁아진다고 한다. 문제는 바로 여기에 있다. 정말 재테크의 기본과 원칙을 알고 실천해야 하는 사람들이 재테크를 외면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어떤 책과 강연보다도 가장 쉽게 부자가 될 수 있는 재테크 노하우를 알려주자는 의도로 기획되었다. 그래서 우화 형식을 통해 소설처럼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흥미롭게 내용을 구성했다. 간략하게 내용을 살펴보면 이렇다. 이제는 40대 중반이 되어 사회 각계각층에서 저마다 열심히 살아가고 있던 태평은행 5인방. 그들은 ‘태평은행’이라고 불리던 무너진 건물터를 아지트 삼아 어린 시절을 함께 보냈다. 이들 5인방 중 한 명인 최현호는 다달이 버는 월급과 조금의 저축에 의지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평범한 직장인이다. 어느 날 그에게 동창회가 열린다는 소식을 알리는 엽서 한 통이 도착하면서 이야기는 시작한다. 어린 시절의 추억이 깃든 갈빗집 송림관에서 만난 허영만은 엄청난 고가의 외제차에 명품 슈트를 차려입고 도착한다. 그 모습을 부러워하던 최현호에게 송림관 주인 할아버지는 예전 5인방이 갈비집 근처에서 맨날 몰려다닐 무렵, 그 중 한명이 젊은 고깃집 사장이었던 자신에게 한 이야기 덕분에 자신이 이 정도로 번창한 갈빗집을 운영하게 되었다며 그 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 저마다의 삶의 현장에서 ‘부’를 축적하고 싶다는 욕구를 가진 채 열심히 살아가지만, 결코 녹록하지 못한 삶을 살고 있는 나머지 다섯 명의 친구들도 저마다 동창회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참석할 준비를 한다. 5인방은 갈빗집 송림관 사장이 이야기한 그 ‘부자가 될 싹수’가 보이던 ‘태평은행’ 멤버 중 한 명이 누구인지 궁금증을 가진 채 동창회에 참석하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그들은 비로소, 그토록 찾았던 ‘부자 동창’이 누구인지를 알게 되고, 전혀 뜻밖의 인물이었던 그 ‘부자 동창’의 제안으로 다시 진짜 부자동창회를 열게 된다. 이 이야기에는 각기 저마다 현재를 살아가는 평범한 우리의 모습을 반영한 다섯 명의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서로간의 에피소드를 통해, 우리가 추구해야 할 진정한 부가 무엇이며(부에 대한 개념적, 이론적 정의), 그를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부를 위한 기술적, 실제적 방법)를 제시한다. 내가 주인공이 되는 동창회를 꿈꾼다! 저자는 원고를 쓰며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원고를 보여주고 의견을 받았다. 그들은 처음에는 대부분 원고를 받아 들고 '여느 재테크 관련 책과 크게 차이가 날까?' 하는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원고를 읽고 난 뒤의 반응은 달랐다. 다 읽고 난 다음 그들은 원고에 대해 '너무나 파격적이라 쇼킹하다'라고 평가했다. 그리고 당장 적용할 수 있는 투자 기법도 알기 쉽게 설명하기 때문에 '지금 막 직장인이 된 사람과 인생을 길게 보며 살아가는 사람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시대의 흐름을 예상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사람의 미래를 읽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 사람이 오늘 어떻게 행동하고 생각하느냐가 쌓여 미래가 완성되기 때문이다. 때문에 미래를 준비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지금부터라도 이 책에서 저자가 강조하는 부의 원칙을 삶에 적용한다면, 적어도 재정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앞을 볼 수 없는 안개 속에서도 길을 잃지 않을 '생존의 나침반'을 얻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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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부자들의 생각을 읽는다 - THINK RICH
이상건 | 비아북 | 2014-07-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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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부자들의 생각을 읽는다 - THINK RICH
이상건 | 비아북 | 2014-07-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경제경영서의 새로운 패러다임! 중요한 건 테크닉이 아니라 생각의 힘이다!
리자청, 빌 게이츠, 워렌 버핏 등 세계적인 부자들은 생각의 힘을 키워 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찾았다. 세기의 부자들은 예외 없이 독서광이다. 생각의 힘을 키워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독서를 택한 것이다. 빌 게이츠는 “인문학 없이는 나도, 컴퓨터도 있을 수 없다.”고 말한 바 있고, 리자청과 워렌 버핏은 어린 시절부터 독서를 통해 통찰력과 상상력을 배웠다고 이야기한다. 리자청은 문학, 사회, 철학, 과학기술과 경제 방면의 책을 두루 섭렵한다고 말할 정도로 지독한 독서광이다. 올해 81세인 리자청은 지금도 잠들기 전에 30분씩 책을 읽는다고 한다. 버핏은..아침에 일어나서 가벼운 발걸음으로 사무실에 나가면 자리에 앉아 책을 읽기 시작한다. 읽은 다음에는 일고여덟 시간 통화한다. 그런 후 읽을거리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또 읽는다.”라고 자신의 일과를 밝힌 적이 있다. 결국 경제적 부를 위해서는 어떤 기술이나 능력보다 생각의 힘을 키워야 한다는 사실이다. ‘테크닉이 아닌 마인드!’ 생각의 힘의 중요성은 국내에서도 널리 확산되어 서울대 인문학 최고위 과정, <삼성경제연구소 세리CEO>의 CEO를 위한 인문학 강의 ‘메디치21’ 등에서 인문경영을 주제로 한 강좌가 열렸고, 내로라하는 유명 CEO들이 수강하고 있다고 한다. 왜 생각의 힘이 중요한 것일까? ‘부자학 전문가’이자 미래에셋 투자교육연구소 이사 이상건은 기자 시절부터 10여 년 넘게 부자들을 연구했고, 국내에서 부자를 가장 많이 만나본 사람이다. 이상건 이사가 말하는 부자들의 특징은 분명하다. “부자는 자신의 일을 즐기는 사람이다.” 그들은 일을 즐기기 때문에 받는 것 이상으로 일을 한다고 한다. 그리고 “부자들은 독립적 자아를 가지고 있다.” 독립적 자아란 첫째 경제적으로 독립적이어야 하고, 둘째 정신적으로 독립적이어야 한다. 경제적 독립은 당연한 얘기고, 정신적 독립이라 함은 독자적인 생각의 힘을 가졌다는 의미다. 최근 경제경영서의 트랜드를 보면 실용적 재테크 책이 강세다. 연령대로까지 재테크 테크닉을 저자 인터뷰 Q 부자는 어떤 사람인가? A 괜찮은 부자는(윤리적인 문제와 별개로) 자신의 일을 즐기는 사람이다. 가장 중요한 건 일을 대하는 태도다. 그들은 일을 즐기기 때문에 받는 것 이상으로 일을 한다. 역설적이지만 그래서 그들은 부자가 된다. 그리고 부자들을 보면 독립적 자아를 가지고 있다. 독립적 자아란 첫째 경제적으로 독립적이어야 하고, 둘째 정신적으로 독립적이어야 한다. 경제적 독립은 당연한 얘기고, 정신적 독립이라 함은 독자적 생각 능력을 가졌다는 것을 뜻한다. Q 이 책에서 부자들은 특별한 DNA가 있다고 했는데, 그 의미는 무엇인가? A 이 책에 소개된 13인의 부자들을 보면 크게 세 가지 특징이 있다. 첫째, 그들은 호기심이 왕성한 학습기계다. 둘째, 소수의 편에 선다. 다수는 보상이 적기 때문에 보상이 큰 쪽을 택하는 것이다. (그래서 외롭다.) 셋째, 현재의 만족을 지연시킨다. 즉, 자제력이 뛰어나다. Q 이런 특징들은 후천적 노력으로 가능할 것 같은데, 그럼 보통 사람들도 이런 사고방식을 가지면 부자가 될 수 있는가? A 물론이다. 다만, 여기에 소개된 부자들은 운(運)이 아주 좋은 경우다. 기자 시절 명동의 전설적인 사채업자를 취재한 적이 있다. 그 분이 한 말을 들려주겠다. “10억은 노력, 100억은 운, 1000억은 하늘이 내린 것이다. 돈은 쌓아가는 것이다. 한꺼번에 큰돈 벌려 하지 마라.” 결국엔 앞에서 말한 대로 살아가는 태도가 중요하다. 자신의 일을 즐기고 자신의 일의 한도 내에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Q 왜 부자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나? A 가난했기 때문에 부자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1997년 외환위기 이후 어려움을 겪었다. 물론 나만 겪은 것은 아니지만 그 시절이 혹독했다. 자수성가한 사람들에게 가장 두려운 것을 물어본다면 아마도 ‘가난’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나는 큰 부자가 되지는 않을지 모르나 노력과 학습을 통해 남에게 아쉬운 소리는 하지 않으며 살아갈 자신이 있다. 왜냐하면 ‘가난’이 두렵기 때문이다. 그래서 열심히 공부했다. 재테크 기자 생활을 했기 때문에 내가 만나는 취재원은 대부분 부자들이었다. 어느 순간 ‘이들과 나의 차이는 무엇일까?’, ‘왜 돈을 버는 사람은 계속 벌고, 어떤 사람은 계속 돈을 잃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다. 그래서 취재원인 부자들을 통해 공부를 했다. 그리고 국내에 나온 부자들에 관한 자서전과 평전을 모조리 읽었다. 그렇게 책과 취재를 통해 몇 년을 공부하다 보니까 그들의 생각을 읽게 되었다. Q 최근 경제경영서의 트렌드 중 하나는 재테크 책의 붐이다. 이에 대한 저자의 생각은? A 워렌 버핏은 투자의 천재고, 투자가 직업이자 취미인 사람이다. 한마디로 인생이 투자인 사람이다. 그런데 모든 사람이 버핏처럼 될 수는 없다. 최근에는 연령대로까지 재테크 테크닉을 얘기하는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고 있는데 상당히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당신의 직업이 무엇인지, 당신의 부가가치가 무엇인지가 중요한 것이지 테크닉이 중요한 것은 아니라. 문제는 마인드다. 기자 시절 일본의 재테크 전문가 혼다 켄 선생(편집자 주 : 국내에서 <부자가 되려면 부자에게 점심을 사라>, <돈과 인생의 비밀> 등을 출간한 일본의 재테크전문 필자)을 인터뷰할 때 이런 질문을 했다. “부자가 되는 길은 무엇인가?” 그러자 혼다 켄 선생이 “당신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라고 되물었다. “내 생각엔 일하는 태도에 달려있는 것 같다.”고 했더니 대단히 좋아하더라. 그것이 인연이 되어 나중에 졸저에 추천사까지 써주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부자가 되는 테크닉은 중요하지 않다. 자신의 일을 대하는 태도와 마인드가 중요하다. Q 그렇다면 저자는 자신의 일에서 즐거움과 부가가치를 찾았는가? A 나는 문학청년이었다. 글이 정말 쓰고 싶어서 잘 다니던 회사를 때려치우고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그러나 생활은 고단했다. 그러던 중 인터넷에서 재테크 칼럼으로 유명했던 세이노(say no) 선생을 취재차 만났다. 그 분에게 기자로 돈을 벌 수 있냐고 물어봤다. 그 분은 “기자는 명예직이다. 돈을 벌고 싶다면 자기 직업 속에서 발견하라.”고 이야기했다. “그럼 책을 쓰면 될까요?”, “좋은 방법이다.” 그래서 나온 책이 졸저 <돈 버는 사람은 분명 따로 있다>이다. 그 당시 세이노 선생의 가르침이 나를 일깨워줬다. 그 후 6~7년 동안 직업윤리를 반하지 않은 정도에서 외고 집필과 방송 출연을 활발히 했다.(동시에 사보 10군데에 글을 기고하고 라디오 4개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도 있었다) 월급의 반은 적금에 넣었고, 신용카드는 7년 동안 가지고 다니지 않았다. 그렇게 해서 먹고살만해졌다(웃음). Q 기업체에 있다가 기자, 그리고 다시 기업체로 왔다. 어떤 심경의 변화가 있었나? A 사실 첫 직장은 먹고살기 위해 다녔다. 그러다 글을 쓰고 싶은 욕망 때문에 주간 경제지 기자 생활을 뒤늦게 시작했다. 기자 초년병 시절 내 유일한 스승이자 멘토는 다른 회사에서 나온 주간지들이었고, 여성지였다. 거의 모든 주간지와 여성지를 구독하면서 좋은 기사는 모조리 스크랩했다. 그렇게 1년을 지내고 나니 기자로서의 안목과 감각이 생겼다. 그 후론 책을 읽었다. 국내에 나온 경제경영서는 거의 다 봤고, 아마존을 통해(편집자 주 : 그 당시 삼성쇼핑몰이 구매대행을 했다.) 외서도 구입해서 읽었다. 그 후로 개념이 잡혔고 취재원으로부터 공부하는 기자로 인정을 받았다. 난 외골수 인간이다. 한 곳에 꽂히면 헤어나지를 못한다. 국악이 좋아서 6개월 동안 국내에 나온 국악책은 다 사서 독파한 적도 있다. 그런 내가 금융과 재테크 기자 생활을 하면서 차츰 변했다. 금융맨들은 균형감각이 생명이다. 그들은 최악의 경우를 상정해 안 될 때를 더 많이 생각하며 실수를 최소화한다. 그들과 어울리면서 성격이 많이 중화되었다. 기자생활을 하면서도 남들이 하지 않은 분야만 골라서 했다. 그런 연재물들은 대개는 막대한 공부를 요구했지만, 나중에 큰 자양분이 되었다. 그러다 40대에는 전업작가의 길을 가자는 생각을 했고, <이코노미스트>에 사표를 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찮게 강창희 소장님(미래에셋 부회장, 미래에셋 투자교육연구소장)의 권유로 미래에셋 투자연구소에 합류하게 되었다. Q 이 책에 나온 대로 부자들의 가르침을 따르고 있는가? A 노력하고 있고 대체로 의사결정 과정에서 항상 머릿속에 떠올려 본다. 미래에셋 연구소에 가서 가장 먼저 한 일은 투자교육총서의 발간이었다. 이 아이디어를 준 사람은 샘 월튼이다. 그의 ‘1달러 철학’을 생각해봤다. 왜 그렇게 가격에 집착을 했을까? 그래서 가격을 경쟁력으로 한 콘텐츠를 만들어 보기로 했다. 이 책의 정가는 4,800원이다. 현재까지 11권이 나왔고 총 120만 부 가량 나갔다(편집자 주 : 총서는 서점에서 판매되기도 하지만 주로 영업인들의 고객증정용으로 판매된다.). 우리 총서의 경쟁력은 ‘가격’이다. 바로 샘 월튼의 가르침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기획이었다. 내가 어떤 일을 할 것인가 말 것인가를 판단할 때는 항상 3가지를 생각한다. 첫째, 경쟁자가 많은가? 둘째, 진입장벽을 빨리 만들 수 있나?(총서는 5권까지 한꺼번에 출간되었다.) 셋째, 합리적인 가격에 사주는 사람이 있는가? 그리고 나의 핵심경쟁력은 무엇인가를 항상 생각한다. Q 당신의 핵심경쟁력은 무엇인가? A 독서다. 나는 386세대로 대학 다닐 때 학생운동을 적극적으로 했다. 공부한 기억이 별로 없었다. 그러다 단기사병으로 군복무를 하면서 내 삶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난 무엇을 하고 싶은가? 그런데 아는 게 없었다. 한마디로 무식했다. 그때 나이가 26살이었는데 동사무소에서 운영하는 하루 100원짜리 도서관에 틀어박혀 책을 읽었다. 그리고 그때 결심한 것이 ‘무조건 일주일에 한 권 이상 책을 읽자!’다. Q 당신만의 특별한 공부법이 있는가? A 사람들이 책을 읽을 때 실수하는 게 있다. 질(質)을 찾는다는 것이다. 수험 공부할 때나 질이 필요하지 성인이 되고난 후의 공부는 양(量)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난독(亂讀)한다. 원래 문학을 하고 싶었기 때문에 이러저러한 책들을 체계 없이 읽었다. 사람에 대한 관심이 많아 전기나 평전을 좋아한다. 가리지 않고 읽는다. 난 샤넬 브랜드는 몰라도 샤넬의 삶은 누구보다도 잘 안다. 그러다보니 묘한 습관이 생겼다. 서로 연관성이 없어 보이는 것들을 연결시켜 사고하는 습관이 생긴 것이다. 요즘 소위 말하는 퓨전(fusion), 크로스오버(crossover)적 사고방식이 생긴 것이다. 아마 10년만 일찍 태어났어도 나쁜 습관이 되었을지 모르지만 시대를 잘 타서 나의 장점이 된 것이다. 난 IQ가 108이다. 그러나 십수 년의 훈련을 통해서 어느 순간에 어떤 지식을 써먹을지를 아는 사람이 되었다. 독서량이 일정 수준을 넘으면 지능과 관계없이 머릿속에 또 다른 창고가 생기는 것 같다. Q 세계 경기가 불투명해지면서 펀드 투자자들이 환매를 고민 중이다. 당신의 생각은? A 오히려 지금이 펀드 투자의 적기다. 난 얼마 전에 중국 주식이 폭락한 후 중국 펀드에 들어갔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손실을 싫어한다. 손실을 참으려면 대단한 자제력이 필요하다. 템플턴은 35년째 바하마 군도에 살고 있다. “뉴욕에 살면 대중과 반대로 가기 쉽지 않다.”는 게 이유다. 개별 투자는 리스크를 동반하지만 펀드는 ‘시간의 힘’이 있다. 경기는 순환한다. 설사 단기간 돈이 빠진다고 해도 회복하고 벌 수 있는 순간은 오기 마련이다. 장기투자로 버는 돈의 80% 이상은 특정 기간에 발생한 수익이다. 그러나 신이 아닌 이상 이 특정 기간에만 투자를 할 수 없는 노릇이다. 장기투자, 가치투자가 답이다. Q 가치투자를 이야기할 때, 가치에 비해 가격이 현저히 쌀 때 투자하라고 하는데, 기준점이 있는가? A 펀드를 실질적으로 운용하는 CIO(최고투자책임자)는 많은 공부를 하는 사람들이다. 여러 가지 분석법이 있겠지만, 일반인들이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은 PER를 보는 것이다(편집자 주 : PER(주가수익비율) = 주가 / 주당순이익(EPS), 즉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것. PER의 수치가 높을수록 상대적으로 비싼 주식이다).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국 정도의 경제 규모에서 PER가 10이 깨진다면 무조건 사야 한다. 그러나 30이 넘으면 위험하다. PER 하나만 이해해도 어느 순간에 투자할지 알 수 있다. 그러나 개인투자자들이 개별 종목을 사는 건 말리고 싶다. 왜냐하면 하루 3시간 정도 시간을 투자해야 하기 때문이다. 반복하지만 자신의 일에서 돈을 벌 생각을 먼저 해라. Q 부록에서 좋은 펀드 매니저 만나는 법에 대해 얘기했는데 국내에도 그런 사람이 있나? A 물론 있다. 실명을 거론하기는 어렵지만, 중요한 건 사람을 보고 투자하라는 것이다. 최고투자책임자가 누구인지가 중요하다. 결국엔 사람이 결정하는 문제다. 어떤 CIO가 좋은 펀드 매니저인지는 인터넷에서 최근 십여 년의 펀드평가자료를 보면 알 수 있다. Q 이 책에서 한국의 부자는 빠졌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나? A 한국은 자본주의 역사가 짧다. 앞으로 어떤 행보를 할지 어떤 평가를 내릴지 확신을 못 했다. 저자 입장에서 리스크를 줄이고 싶었다. 13인의 부자 중에서 하워드 슐츠를 제외하고는 사망했거나, 목전에 둔 사람들이다. Q 해외 펀드가 활발하다. 우리가 주목할 만한 지역이 있다면? A 우리나라는 이미 저성장 국면에 들어섰다. 그렇다면 인적자원 베이스 비즈니스를 해야 한다. 금융업이 대표적이다. 똑똑한 인재들이 금융을 수출해야 한다. 해외금융 시장은 좀 더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야 한다. 우리가 주목할 만한 지역은 중국과 인도다. 러시아, 브라질도 추천을 하는데 역사적으로 봤을 때 이 두 나라는 상인의 전통이 없는 나라다. 거기에 비해 중국은 역사적으로 상인의 전통을 가지고 있는 나라고, 교육열이 무척 높다. 끊임없이 인적자원을 충당할 수 있다는 의미다. 그러나 전환기엔 버블이 있다. 앞에서 말한대로 PER를 유념해서 봐라. Q 자신을 한마디로 표하면? A 난 ‘글쟁이’로 죽고 싶다. 글을 쓰는 게 행복하다. 게다가 돈도 생긴다. 지금 연구소에서 하고 있는 일은 강의와 교육, 총서와 잡지(편집자 주 : 아시아 각국의 경제동향을 소개하는 <아시아 인베스트먼트>) 기획 및 발간이다. ‘금융콘텐츠 전문가’라는 말이 어울릴 것 같다. 알려주는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고 있는데, 세계의 부자들은 성공하기 위해서 쉬운 ‘테크닉’은 경계해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워렌 버핏은 투자의 천재고, 투자가 직업이자 취미인 사람이다. 한마디로 인생이 투자인 사람이다. 그런데 모든 사람이 버핏처럼 투자에 몰두할 수는 없다. 진정 부자가 되고 싶다면 테크닉을 버리고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 현재 직업이 무엇인지, 직업으로부터 오는 부가가치가 무엇인지가 중요한 것이지 테크닉이 중요한 건 아니다. 결국 ‘문제는 마인드다’. 이 책에서 저자는 큰 부를 이룬 사람들의 공통점을 밝혔는데, 그들은 첫째 호기심이 왕성한 학습기계이며, 둘째 자제력이 누구보다 뛰어난 사람이었고, 끝으로 집단에 휩쓸리지 않고 소수의 길을 간 사람들이었다. 《부자들의 생각을 읽는다》는 ‘가상 설탕섬 실험’, ‘동조화 심리 실험’, ‘도박사의 오류’ 등 최신 경제학, 뇌과학, 심리학 등의 사례를 통해 일반인이 빠지기 쉬운 생각의 오류를 바로잡는다. 그리고 폴 게티부터 하워드 슐츠까지 동서양과 시대를 넘나들면서 세계적인 부자들 즉, 성공한 샐러리맨.CEO.투자자.경제학자.교수 등 13인의 삶을 통해 그들의 놀라운 역발상적 생각과 경영 마인드를 보여주는 책이다. 《돈 버는 사람은 분명 따로 있다》, 《부자들의 개인 도서관》등을 출간하여 경제경영 베스트셀러 저자가 된 이상건 이사는 이 책이 독자들에게 부자가 되는 환상을 키워주는 책이 아니라 세계 부자들의 삶의 지혜를 통해 독자적으로 생각하고 삶의 주인공으로 사는 데 도움이 되는 책이기를 희망했다. ■ 최신 과학을 통해 부자 생각의 비밀을 읽는다! 최신 과학 연구 중에 보상과 관련한 사례들이 종종 있다. 세계적인 부자들은 한마디로 ‘보상’을 크게 키운 사람들이기 때문에, 보상과 관련한 심리실험들과 세계적인 부자들의 경영사례를 비교한다면 성공하는 사람들의 특별한 행동과 생각들을 들여다볼 수 있을 것이다. 미국 싱크탱크 중 하나인 브루킹스 연구소의 조슈아 엡스타인과 로버트 스텔은 가상의 섬에서 설탕을 많이 갖는 자가 부자가 되는 가상 설탕섬 실험(본문 17쪽~19쪽 참고)을 했는데, 이는 보상의 크기가 어떻게 주어지는지를 전형적으로 보여준다. 결국 보상이 커지기 위해서는 경쟁자가 적어야 하며, 경쟁자가 들어오기 전에 빨리 차지해서 진입 장벽을 높여야 하고, 이를 계속 유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경쟁자가 없는 인구 5만 명 이하의 소도시에 진출해 시장의 80%를 장악하여 누구도 침범할 수 없게 하는 전략을 구사한 월마트의 창시자 샘 월튼의 경영전략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 실험이 보상을 키우기 위한 전략으로서 ‘독점’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는 것이라면, 아래의 두 실험은 독자적인 생각의 중요성을 잘 보여주는 실험이다. 실물경제의 흐름 속에서 사람들은 흔히 패턴화를 추구하면서 의사결정을 하고 그 상황을 통제할 수 있다고 믿는다. 도박사의 오류 실험을 보자. 동전의 뒷면이 49번 나온 상황에서 그 다음 번에 동전을 던지려 할 때, 도박사들은 모두 이번에는 동전의 앞면이 나올 것이라고 추측하고 앞면에 배팅을 건다. 하지만 50번째 동전 던지기 상황에서 앞뒷면이 나올 확률은 99:1이 아닌 50:50이다. 이와 같이 패턴화는 감정적인 상황대처보다는 과학적이라 할 수 있지만, 주식시장과 같은 통제 불가능한 공간에서는 적용하기 어렵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세계적인 투자자 워렌 버핏은 “투자자가 투자할 때, 가장 범하기 쉬운 실수는 그 회사의 가치를 보는 것이 아니라 주가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그가 2005년 맥주회사인 안호이저-부시의 주식을 사들일 때 그 회사의 연차 보고서를 25년 동안 빠짐없이 읽어오면서 판단했다는 일화는 중요한 격언을 주고 있다. 도박사의 오류 실험은 패턴화의 위험성을 지적하는 동시에, 주식시장과 같은 통제 불가능한 공간에서 보상을 키우기 위한 가장 과학적인 방법은 끊임없는 공부와 자제력이란 것을 알려준다. 또한 보상과 연관 지어 심리학자 모스크비치의 동조화 심리 실험(본문 24쪽, 25쪽 참조)을 생각해볼 수 있다. 이 실험은 다수의 영향력 속에 놓여 있는 사람들은 흔히 자신의 독자적인 판단이나 생각보다는 다수의 의견이나 압력에 수긍하는데, 이러한 집단적 사고는 때때로 위험한 결정에 이르게 된다. 세계 최대의 자동차 기업인 GM의 알프레드 슬론은 회의 때 만장일치가 나오면 그때의 의사 결정안을 다음 회의로 미룬 것으로 유명하다. 이는 만장일치가 낳을 위험한 결과를 경계했기 때문이다. 버핏 또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 생각하는 일’이라고 이야기한 바 있다. 이는 설령 실패하더라도 ‘다수의 길’보다는 생각하는 ‘소수의 길’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제시하는 것이다. ■ 폴 게티의 백만장자 마인드부터 워렌 버핏의 황금동굴의 열쇠까지, 성공하는 사람들의 놀라운 역발상적 생각! 이처럼 세계의 부자들은 일반인이 걷기 쉬운 오류에 빠지지 않으며, 보상과 생각을 키우기 위한 최고의 비결을 잘 알고 실천해왔다. 저자 이상건은 이들의 공통적 특징으로 차별화(역발상적 생각), 자제력, 학습력(공부)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들이 남긴 유명한 어록과 경영철학은 제각각 표현이 다르지만 그 이면에는 이러한 특징이 자리잡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폴 게티의 백만장자 마인드, 마쓰시타의 수돗물 철학, 워렌 버핏의 황금동굴의 열쇠, 혼다의 1/4 저축법 등은 꾸준한 학습과 자제력의 중요성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에스티 로더의 샘플 화장품 마케팅, 샘 월튼의 소도시 공략법, 존 템플턴과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뛰어난 투자는 다수가 걷지 않은 소수의 길을 걸어온 역발상적 생각이 성공의 중요한 요인이 되었던 것이다. 《부자들의 생각을 읽는다》는 세계 부자들의 삶을 통해 그들의 주요한 생각의 힘을 보여준다. 그들은 가난을 이기기 위해 치열하게 공부했으며, 그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이 오늘날 세계적인 성공을 이루게 했고 주옥같은 어록을 남기게 했다. 그들이 말하는 부의 철학과 경영마인드를 통해 독자들은 성공을 위한 새로운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세기의 부자들이 밝히는 부의 철학 “지구상의 모든 돈과 재물이 어느 날 오후 3시에 전 세계 사람들에게 골고루 나누어진다고 가정해도, 30분 후면 각각의 사람들이 소유한 재산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을 것이다.” - 장 폴 게티 “발자크는 세 가지 유형의 인간이 있다고 말했다. 그것은 일하는 인간, 생각하는 인간, 아무것도 하지 않는 인간이다. 제대로 된 투자자는 바로 생각하는 인간이다” - 앙드레 코스톨라니 “사람들은 늘 이렇게 묻습니다. ‘어느 곳의 전망이 좋으냐’고 말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질문입니다. 올바른 질문은 이렇게 해야 합니다. ‘어느 곳의 전망이 최악이냐’고 말입니다.” - 존 템플턴 “사업에서 다른 사람들이 그랬던 것처럼 나도 많은 아이디어를 훔쳤다. 사실 이 말보다는 ‘빌렸다’는 표현을 더 좋아한다.” - 새뮤얼 무어 월튼 “나는 내일 당장 투자 시장이 문을 닫아서, 향후 5년 동안 개장하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투자한다.” - 워렌 버핏 “이익은 사회적 사명을 얼마나 잘 실현했는지를 재는 척도다. 따라서 이익은 경영의 최종 목적이 아니라 사상이다.” - 마쓰시타 고노스케 “돈을 무시하는 사람은 돈에 의해 무시당한다.” - 혼다 세이로쿠 “상품이 안 팔린다면 그 상품에는 문제가 없다. 당신이 문제다.” - 에스티 로더 “돈을 위해 일하지 말고,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한다.” - 존 데이비슨 록펠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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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빚지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백정선, 김의수 | 미디어윌 | 2014-06-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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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빚지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백정선, 김의수 | 미디어윌 | 2014-06-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강추!!>“열심히 사는데 왜 빚은 늘어만 가는가?”
가계부채 1,000조 시대 더 늦기 전에 알아야 할 우리집 빚에 관한 모든 것 뉴스에서는 연일 국가경제의 뇌관인 가계빚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 가계의 60퍼센트가 빚을 지고 있고, 가계부채의 총액은 1,000조 원에 달한다. 특히 악성 부채가 많아 금융위기 당시 미국의 상황에 버금가는 수준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한다. 도대체 우리는 왜 이렇게 많은 빚을 진 걸까? 번듯한 직장에 다니고, 건전한 소비를 하는 평범한 사람들까지도 빚지는 세상, 뭔가 크게 잘못된 건 아닐까? 한국은행의 보고에 따르면 2007년부터 2011년까지 국민소득(GNI) 가운데 가계소득이 차지하는 비율은 점차 줄고 있다고 한다. 다시 말해, 열심히 노동한 결과가 개인에게 돌아가지 않기 때문에 가계부채가 증가한 것이라고 해석된다. 그러니 ‘빚쟁이’가 된 우리는 너무나 억울하다. 가계재무와 부채 관리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TNV어드바이저의 백정선 대표와 김의수 팀장이 이런 위기에 서 있는 가계에게 희망을 주고자 한다. 김의수 팀장은 아버지 회사의 부도로 인해 신용불량자가 되었다가 지금은 억대 연봉을 받는 재무 컨설턴트로 주목받고 있으며, 전작인 《돈 걱정 없는 우리 집》과 《돈 걱정 없는 신혼부부》로 서민을 위한 재무관리법을 소개했다. 또 백정선 대표는 보증으로 인해 떠안은 35억 원의 빚을 갚아나가면서 얻은 노하우와 수많은 상담사례를 바탕으로 《부채는 줄이고 행복자산은 늘려라》를 썼다. 그러나 두 사람이 전작에서 풀지 못한 문제들이 있다. “열심히 벌어도, 아무리 아껴도 왜 빚은 줄지 않나요?”, “빚 없이는 결혼, 출산, 육아도 사치인 걸까요?”라는 물음이 그것이다. 평범한 개인의 기본적인 행복조차도 포기해야 하는 상황의 상담자들에게 “조금 더 아끼세요.”라는 말 따위는 차마 할 수 없었다. 《빚지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은 그렇게 탄생했다. 이 책은 신자유주의라는 사회구조적 관점에서 가계부채를 얘기한다. 또 빚을 지게끔 유도하는 세상 속에서도 빚지지 않는 방법을 소개한 후, 그럼에도 불구하고 빚진 이들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빚에서 벗어난 후 다시는 빚의 고통을 겪지 않아도 될 튼튼한 가계재무의 토대를 만드는 법까지 정리했다. 특히, TNV어드바이저에서 실제로 상담고객들에게 활용한 <우리집 부채 위험도 자가진단표>, <우리집 가계부채 구조 분석표> 등을 실어 객관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신자유주의 다른 이름 ‘빚’ 연애, 결혼, 출산… 빚지지 않고서는 불가능한 일일까? 지난 9월 베니스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피에타〉와 2012년 봄에 개봉한 영화인 〈화차〉, 이 둘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대한민국 가계부채를 배경으로 한 영화라는 점이다. <피에타>의 주인공은 채무자들의 신체에 해를 가하여 보험금을 받아내러 다니고, <화차>의 주인공은 다중채무자로 사채업자들에게 쫓기는 신세다. 최근 영화들의 소재로 자주 등장하는 빚. 이들 영화가 또렷한 기억으로 남는 이유는 어쩌면 내용보다도 빚이 인간을 이토록 파괴할 수 있다는 공포 때문일 것이다. 《빚지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에서는 우리 사회의 빚의 배후에 ‘신자유주의’가 있다고 강도 높게 고발한다. IMF 외환위기 이후 개인은 무방비 상태에서 무한경쟁의 정글로 내몰렸다. 신자유주의라는 미명 아래, 국가 기능이 부실해지면서 기업과 부자에게는 특혜가, 서민에게는 고용불안과 세금폭탄이 주어졌다. 또 당연히 공적 자산으로 제공돼야 할 기본적인 부분들을 서민 스스로 해결해야 함으로써 우리는 더 많은 지출을 하고, 더 가난해지고, 더 큰 빚쟁이가 되었다. 고액의 학자금 대출을 갚느라 취업 후 한동안 빚 갚는 데 청춘을 바쳐야 하는 20대, 비싼 결혼비용과 전셋값 때문에 결혼을 포기하거나, 결혼을 해도 임신은 꿈도 못 꾸는 30대, 아이들 교육비 때문에 노후대비를 할 수 없는 40대…. 신자유주의 시대 안에서 서민들은 하나같이 빚진 채무자들이 되었다. 그들은 늘 열심히 살고 아껴 쓰고 있는데도 말이다. 지금 서민들은 인생의 당연한 행복마저도 포기한 채 계속 도돌이표 빚 속에서 쳇바퀴를 돌고 있다. 빚지기 전에 알았더라면, 그러나 아직 늦지 않았다! 어떤 인생을 살 것인지 선택할 순간이 왔다 그럼, 우리는 사회구조를 탓하며 넋 놓고 앉아서 신세한탄만 해야 할까? 피할 수 없는 빚이라면 똑똑하게 관리하여 고통을 이겨내는 게 낫지 않을까? 이 책이 의미 있는 이유는 막연한 미래, 막연한 희망, 막연한 긍정은 각설하고 현재의 상황에서 자신과 가정을 지키는 법을 명확하고 현실적으로 짚어주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최선의 빚테크는 무엇일까? 저자들은 “빚지지 않는 것”이라고 말한다. 가급적이면 주어진 소득 안에서 아껴 쓰고 합리적인 소비를 하자는 말이다. 물론, 월급 빼고 다 오르는 상황에서 빚지지 않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거기에 날로 진화하는 거대기업의 마케팅은 벗어나기 힘든 유혹이다. 분수에 안 맞는 집, 과시용 자동차, 불필요한 보험, 아이의 행복보다 스펙만을 위한 사교육은 가정경제를 계속 파탄으로 몰고 간다. 이 책은 소비습관, 내 집 마련, 보험 관리, 투자, 육아와 교육 등 서민이 빚지는 주요항목별 카테고리를 나누어 각각에 맞는 돈 관리 방법을 소개하고 쉽게 실천하도록 했다. 또한 저자의 상담고객들에게 직접 제시한 방법과 그들의 개선된 결과를 보여줌으로써 “나도 한번 해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준다. 물론 이미 빚진 사람을 위한 방법도 제시한다. 사람들은 보통 빚의 액수에 집착을 하지만, 사실 빚의 양보다는 구조가 더 중요하다. 이 책은 가처분소득으로 해결할 수 있는 빚을 ‘통제 가능한 빚’으로, 가진 모든 것으로도 해결이 안 되는 빚을 ‘통제 불가능한 빚’으로 구분하여 각각의 부채 관리 솔루션을 만들었다. 특히, 빚의 구조가 통제 불가능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빚에 무감각하거나, 혹은 부끄럽고 귀찮아서 적극적인 행동을 취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재무 전문가를 찾는 법과 제도적인 해결책을 알려준다. 빚은 누구에게나 힘겹고 고통스럽다. 게다가 그동안 신자유주의라는 거대 패러다임 안에서 서민들은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빚에서 나올 수 없었다. 그러나 이 책의 전략에 따라서 빚에서 탈출하고 나면, 비온 뒤 땅이 굳는 것처럼 가계재무의 뿌리를 더 견고하게 만들 수 있다. 또 내적 가치를 성장시키고, 가계재무 흐름에 대한 원칙을 세우고 지켜나간다면 금전적 여유뿐만 아니라 자신과 가족의 행복까지 지킬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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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사고팔기 전에 꼭 알아야 할 부동산 용어 사전
박합수 | 인터미디어 | 2014-02-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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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사고팔기 전에 꼭 알아야 할 부동산 용어 사전
박합수 | 인터미디어 | 2014-02-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국민은행 PB 부동산팀장이 들려주는 부동산의 모든 것,
내 집 마련, 상가, 토지까지 부동산 전 분야 총정리! 부동산투자 시 가장 궁금해하는 100가지와 각종 부동산정보 사이트 수록 『사고팔기 전에 꼭 알아야 할 부동산용어사전』은 초보 부동산투자자들뿐만 아니라 전문가 등 어느 누구나 한 권씩 가지고 있어야 할 부동산투자 입문서다. 국민은행 부동산팀장으로 KBS ? MBC, 매일경제 ? 한국경제 ? 중앙일보 ? 연합뉴스 등에 부동산뉴스 전문가로서 인터뷰 및 출연, 부동산칼럼을 기고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부동산, 즉 땅과 집을 사고팔 때 무엇을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난감해하는 부동산투자자들을 위해 기본적인 부동산용어는 물론 분야별(아파트, 주택, 상가, 오피스텔, 경매와 공매, 대출, 상속 및 세금관계까지) 문답식으로 상세히 풀이해 놓았다. 《사고팔기 전에 꼭 알아야 할 부동산용어사전》의 책 크기는 부동산 관련 자격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나 초보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들고 다니면서 볼 수 있도록 포켓북으로 구성하였다. 책 내용은 모두 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초보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100가지를 골라 문답식으로 정리하였다. 2장의 부동산용어는 가급적 이해하기 쉽게 간결하고 쉬운 말로 정리하였고, 3장은 주요한 부동산 서식을 견본으로 정리해 두었다. 이는 초보자들이 한눈에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그리고 좀 더 상세한 정보를 얻고 싶은 초보자들을 위해 각종 사이트와 기본 핵심만을 정리해 두었다. 이 책은 부동산 관련 자격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물론, 집과 땅을 사고파는 모든 사람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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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서른에는 꼭 만나야 할 저축생활 가이드
장홍탁 | 좋은날들 | 2013-10-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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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서른에는 꼭 만나야 할 저축생활 가이드
장홍탁 | 좋은날들 | 2013-10-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재테크 이전에 저축하는 힘부터 길러라!!
직장인이 가슴에 새겨야 할 저축 테크닉 & 부자의 생각 서른, 왜 저축해야 하고 어떻게 저축해야 할까!! 세상이 ‘투자의 시대’ 운운하면서 저축의 체면을 구기고 있지만, 그 누구도 저축이라는 관문을 통하지 않고서는 부에 이를 수 없다. 무엇보다, 저축의 단계가 없다면 투자의 기회는 아예 오지 않는다. 저축은 빨간 돼지저금통에 차곡차곡 돈을 모으는 게 다가 아니다. 저축에도 목적과 전략, 테크닉이 필요하다. 이 책은 평범한 직장인이 돈을 모으는 데 필요한 저축 생활의 기본에서부터 재테크 마인드, 월급과 신용카드, 통장과 은행의 바른 이용법 등을 통해 저축생활의 선순환을 앞당기는 비결을 소개하고 있다. 저축만으로 부자가 될 수는 없지만, 저축의 경험 없이 부자에 이른 사람도 없다. 저축에는 돈을 모은다는 것 그 이상의 의미가 있어서, 가장 안전한 방법으로 재테크의 기본과 시간의 소중함을 깨치게 된다. 우리는 저축을 하면서 인생에 세 번 있다는 기회를 기다리는 법을 배우게 된다. 경제적 자유를 앞당겨주는 저축생활 선언 ‘어떻게 저축할 것인가’에서부터 먼저 답을 찾아라!! 저축의 시대는 가고 투자의 시대가 왔다며 너도 나도 펀드, 주식, 부동산을 외쳐대는 세상이다. 하지만 돈을 모으고 불리는 방법은 숱하게 많아도, 흔들림 없는 오직 하나의 정답이 있다면 그건 바로 저축이다. 하지만 돈으로 안 되는 게 없는 세상에서는 그만큼 돈 쓸 일도 많은데다가, 원래 돈에는 사람 마음을 흔드는 묘한 재주가 있다는 게 우리의 저축생활을 어렵게 한다. 때문에 저축에도 돈을 모으는 테크닉과 마음을 다잡는 요령이 필요하다. 평범한 직장인이 돈을 모으는 데에 저축 이상의 재테크 수단은 없으며, 더욱이 저축은 본격적인 재테크로 넘어가는 발판이자 평생의 삶을 떠받쳐주는 힘이 된다. 투자수익률은 원금이 일정 규모 이상이거나 오랜 시간의 마력이 보태질 때에야 힘을 발휘한다. 농구공과 야구공을 굴려 눈사람을 만드는 경우를 떠올려보면 알 수 있듯, 수중에 몇 억, 몇 천씩 굴리는 경우가 아니라면 꼬리가 아니라 몸통을 불리는 게 먼저인 것이다. 따라서 “직장생활을 시작한 지 몇 년 안 되거나 모아둔 돈이 많지 않다면 수익률의 환상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저자는 지적한다. 세상에서 요란하게 떠드는 재테크 이전에 ‘어떻게 저축할 것인가’에서부터 먼저 답을 찾으라는 것이다. 이 책은 적금과 예금 이용의 정석, 은행과 통장을 고르는 요령, 절세 테크닉과 인터넷뱅킹 따라잡기, 현명한 소비, 그리고 간접투자의 꽃인 펀드로 넘어가기 등 저축생활의 시작과 끝을 한 권에 담았다. 저축은 성공률 100%의 재테크이자 장기투자를 지속할 수 있는 기초체력을 길러준다. 목돈 만들기의 가장 기초적인 테크닉이 저축임을 깨닫고, 저축이 습관을 넘어 생활의 일부가 되었을 때 우리는 경제적 자유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게 될 것이다. 저축의 경험 없이 부자의 길에 이른 사람은 없다!! ‘재테크만 열심히 하면 부자가 될 수 있다’라는 말은 흔들림 없는 고정수익이 몇 십 년간 보장된 경우에만, 그것도 온갖 노력을 다하고 운도 어느 정도 받쳐줄 때에만 ‘참’이다. 바로 여기에 재테크의 함정이 있다. 저축의 힘이 충분히 쌓이지 않은 상태에서 직간접투자는 절대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적어도 직장 초년생이라면, 중요한 것은 돈을 모으겠다는 의지와 함께 저축에서 ‘나의 답’을 찾아 실천에 옮길 수 있는지 여부다. 즉, 돈을 모으는 문제의 본질은 투자수익률 1%를 찾아주는 현란한 테크닉이 아니라, 다달이 받는 급여에서 얼마의 자금을 확보할 수 있는가에 달렸다는 게 이 책의 핵심 중 하나이자 저축의 생활화가 중요해지는 이유다. ‘돈 모으는 데는 적금이 으뜸’이라는 어른들의 인식은 고금리 시대의 추억 때문만이 아니다. 일례로 저축의 꽃, 적금의 최대 장점은 ‘어떻게든 덜 쓰고 차곡차곡 모으기’인데, ‘조금이라도 더 불리기’를 자랑하는 펀드와 헷갈려 재테크의 기본을 놓치기 십상이다. 더욱이 초보 투자가가 흔히 빠지게 되는 대박, 환매의 유혹과는 달리, 자기와의 약속으로 여겨지는 적금은 그 때문에라도 돈이 쌓인다. 은행 문턱을 넘을 때 꼭 알아야 할 것들 : 어떻게 1억을 모을 것인가? 보통예금이나 정기예금, 적금 등의 저축은 재테크 출발점인 동시에 은행과 관계 맺기의 시작이다. 따라서 저축에 대한 이해는 은행을 제대로 알아가는 과정이며, 내 돈을 굴려서 은행과 내가 나눠 먹는 구조에 대해 얼마나 이해하고 활용하는지에 따라 나는 더 많이 먹을 수도, 적게 먹을 수도 있다. 금융지식이 그대로 돈이 되는 것인데, 이를 위해 책에서는 금리와 세금의 이해, 각종 금융상품의 장단점, 통장 나누기의 기본과 월급 관리요령 등 금융지식과 저축 기술을 소개하는 외에 자산 3천만원, 5천만원, 1억원에 이르는 단계별로 ‘모으면서 불리는’ 재테크 로드맵을 함께 제시하고 있다. 특히, 저축은행에 갈 때 따져봐야 할 것들, 신용카드의 바른 사용법, 마이너스통장과 신용관리 등 직장인의 저축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가 일목요연하다. 부자가 되는 두 갈래 길, 자수성가형 부자와 투자가형 부자 저자는 ‘부자들에게 보이는 돈이 왜 보통 사람들에게는 보이지 않는가?’라는 의문을 푸는 게 이 책의 첫 번째 목적이라며 지인들이 부자가 된 사연을 책 전편에서 소개하고 있다. 특히, 부자가 되는 두 갈래 갈림길인 ‘자수성가형 부자’와 ‘투자가형 부자’ 이야기를 통해 부의 실마리를 풀어주고 있는데, ‘아버지가 부자라서 덩달아 부자가 된 경우’가 아닌 스스로의 힘으로 부자가 된 사람들은 한결같이 그 출발이 저축이었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요컨대, 부자들은 저축을 통해 언젠가 찾아올 기회를 준비하며 기다렸다가 막상 기회가 찾아왔을 때 그때를 놓치지 않은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저축은 그래서 더욱 중요하다. 기회가 왔을 때 자금이 준비되어 있지 않거나 그 기회를 내 것으로 만들 역량을 갖추지 못했다면, 투자 격언에서 말하듯 기회는 소녀처럼 왔다가 토끼처럼 달아날 것이기 때문이다. 저축은 삶을 떠받치는 힘이자 인생의 기회를 붙잡는 수단이 되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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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선대인, 미친 부동산을 말하다
선대인 | 웅진지식하우스 | 2014-08-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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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선대인, 미친 부동산을 말하다
선대인 | 웅진지식하우스 | 2014-08-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절대 혼자 읽지 마라!”
선대인 소장이 4년 만에 내놓은 본격 부동산 예측서 거대한 빚더미에 발목 잡힌 대한민국 5년 안에 끝낼 것인가? 20년을 더 고생할 것인가! “이미 두 개의 전환기가 시작되었다!” 향후 20년! 그동안 이 책은 꼭 읽어라 한국 경제의 핵심은 부동산 시장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과거의 부동산 신화는 이미 끝났으며, 모두가 바라는 부동산 연착륙은 이미 불가능하다. 이미 대세하락기에 접어든 부동산 시장은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부동산 호황기였던 2008년부터 가장 앞서 대세하락을 예측했던 선대인경제연구소 선대인 소장이 4년 만에 본격적으로 내놓은 부동산 예측서 《미친 부동산을 말하다》. 이 책은 그 누구도 시도하지 못했던 수많은 자료와 데이터의 엄밀한 분석을 통해 정부, 건설업계, 금융권도 미처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미래의 변화와 앞으로 남은 위기 요인들을 밝혀낸다. 그간 한국 사회에 통용되어 온 부동산에 대한 기존 패러다임을 뛰어 넘는 전망을 담고 있는 《미친 부동산을 말하다》. 특히 이 책에서 선대인은 가계별로 다른 7가지의 구체적인 상황별 대응법, 전월세와 임대주택 위주로 재편될 변화, 경제 구조와 인구 변화와 연동되는 부동산 시장에 대한 해석, 그리고 정부가 어떤 방향의 부동산 정책을 써야 대세하락기의 충격을 최소화할 수 있는지 등을 알려준다. 조금의 머뭇거림도 없는 냉철하고 명확한 해법! 이미 대세하락 사이클과 주거 패러다임의 변화라는 두 개의 거대한 전환기가 시작된 대한민국. 《미친 부동산을 말하다》는 향후 20년 동안 대한민국에서 집 때문에 고민하는 이들이라면 반드시 챙겨 두어야 할 단 하나의 필독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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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시장이 폭락해도 상승하는 - 최고의 주식만을 선택하라!
대이격 | 교보퍼플 | 2013-09-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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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시장이 폭락해도 상승하는 - 최고의 주식만을 선택하라!
대이격 | 교보퍼플 | 2013-09-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주식시장이 폭락해도 상승하는 최고의 주식만을 선택하라!
『5월 31일 이후 코스피가 14일 만에 무려 200포인트나 하락하였다. 종합지수의 흐름이 영 좋지 못하다. 그런데 이렇게 하락이 심한 장에서도 수익이 나는 종목은 반드시 있다. 나는 지금부터 어떻게 하면 주식시장의 흐름에 상관없이 상승하는 최고의 주식을 찾아내서 높은 수익으로 연결시키는지에 대해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