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가 입력되지 않았습니다.
비밀번호가 입력되지 않았습니다.
322 |
[경제/비즈니스] 월급쟁이 부자는 없다 : 28세 18억 젊은 부자 7년간의 돈벌이 분투기
김수영 | 퍼플카우 | 2014-08-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
322 |
[경제/비즈니스] 월급쟁이 부자는 없다 : 28세 18억 젊은 부자 7년간의 돈벌이 분투기
김수영 | 퍼플카우 | 2014-08-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28세 18억 젊은 부자, 7년간의 돈벌이 분투기
월급쟁이 부자는 없다 자본주의 시대, 결국 ‘돈’이 당신의 인생을 바꾼다! 일하지 않고도 돈 버는 시스템, 평생 돈 걱정 없이 사는 비법… 경제적 자유를 이룩한 ‘진짜 부자’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라! 28세 18억 젊은 부자, 7년간의 돈벌이 분투기! 당신도 부자가 될 수 있다! 싫은 상사 눈치 보며, 스트레스 받아가며, 건강 해쳐가며 회사에 청춘을 바쳐도 수중에 들어오는 돈은 쥐꼬리고, 나가야 할 돈은 상상초월이다. 결혼자금도 모아야 하고, 내 집도 마련해야 하고, 자녀를 낳은 뒤엔 양육비도 필요하다. 바야흐로 100세 시대, 정년퇴직 이후에도 살아야 할 날은 무궁무진한데 노후자금은 충분히 마련할 수 있을까? 명문대를 향해, 대기업을 향해, 승진을 향해 쉼 없이 달려야 하는 궁극적인 이유는 결국 ‘돈’이다. 대한민국은 자본주의 국가, 즉 돈에 의해 움직이는 계급사회이기 때문이다. 온갖 스펙을 쌓고 자기계발에 열중하며 귀한 세월을 보내놓고, 정작 은퇴 후까지 치킨을 튀기며 먹고살 궁리를 해야 하는 것이 대한민국 월급쟁이의 현실. 이제 받아들여라, 어차피 월급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 회사는 더 이상 당신을 책임져주지 않는다. 취업준비보다, 승진준비보다 더 중요한 건 ‘일하지 않고도 돈 버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당신도 늦지 않았다. 이제라도 돈의 노예에서 벗어나 경제적 자유를 되찾아라. 28세에 18억 자산가로, 평생의 돈 걱정을 이미 해결해버린 ‘진짜 부자’ 김수영이 당신의 멘토가 되어줄 것이다. 명문대 입학, 대기업 입사, 임원급 승진, 화려한 은퇴… 그다음은? 회사는 더 이상 당신을 책임져주지 않는다! 일을 해야만 돈을 벌 수 있다는 편견을 버려라! 누구는 태어날 때부터 금 수저를 입에 물고, 누군가는 죽을 때까지 금 구경조차 못하는 불공평한 인생. 온갖 스펙을 쌓고 자기계발에 열중하며 귀한 세월을 보내놓고, 정작 은퇴 후까지 치킨을 튀기며 먹고살 궁리를 해야 하는 것이 대한민국 월급쟁이의 현실이다. 매달 통장에 입금되는 돈으로는 생활비를 충당하기조차 빠듯하니, 차곡차곡 저축해서 부자가 된다는 건 딴 세상 얘기인 것이다. 보통 사람들은 절대 선천적 부자를 따라갈 수 없다. 내가 가족도 내팽개쳐가며 뼈 빠지게 일해 월급을 구걸할 때, 누군가는 편안하게 빈둥거리면서도 매달 꼬박꼬박 들어오는 월세로 인생을 즐긴다. 우리 부모님은 왜 재벌이 아닐까, 왜 내 월급을 제외한 모든 물가가 다 오르는 것일까, 뒤처지지 않으려고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았는데 내 인생은 왜 이따위인 걸까… 끝도 없는 열등감과 절망의 늪에서 헤어 나오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이 책은 남보다 조금 이른 나이에 경제적 자유를 꿈꾼 한 소년의 이야기다. 월급에 목매는 인생에는 희망이 없음을 깨닫고, 내가 일하지 않아도 돈 버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그러자 그의 삶에 자유가 찾아왔다. 존경하지도 않은 상사의 비위를 맞추지 않아도 되는 자유, 피곤하면 늘어지게 늦잠 잘 수 있는 자유, 기분이 꿀꿀할 땐 어디든 훌쩍 떠날 수 있는 자유… 돈으로부터 벗어나는 순간 완전한 자유를 얻게 된 것이다. 28세에 18억 자산가로, 서른 전에 벌써 평생의 돈 걱정을 단번에 해결한 젊은 부자가 말한다. 하루라도 빨리 돈에 미쳐야 한다고, 결국 돈이 당신의 인생을 바꿀 거라고. 일을 해야만 돈을 벌 수 있다는 고정관념을 깨라. 돈 버는 기계로 전락하기 전에, 돈 버는 기계를 만들어야 한다. 세상을 원망하고 앉아 있기엔 당신의 청춘이 너무도 아깝지 않은가. 지금 당장 헛꿈에서 깨어나 부자가 되기로 결단하라. 건강한 부자 마인드부터, 적은 돈으로도 성공하는 재테크 실전 노하우까지 가득 담긴 《월급쟁이 부자는 없다》가 당신을 경제적 자유의 길로 데려다줄 것이다. |
321 |
[경제/비즈니스] 이기는 패러다임
조지 소로스 | 오토북스(북돋움) | 2012-04-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
321 |
[경제/비즈니스] 이기는 패러다임
조지 소로스 | 오토북스(북돋움) | 2012-04-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소로스식 ‘이기는 사고’의 결정판
80년 평생, 50년 투자 역정의 경험, 지식, 꿈을 5일 5강으로 펼친다 이 책은 조지 소로스가 2009년 10월 닷새에 걸쳐 중부유럽대학교에서 강연한 내용을 엮은 것이다. ‘투자의 귀재’ 소로스가 자신의 고향 부다페스트에 세운 학교의 학생들에게 던진 메시지는 무엇이었을까. 오류투성이의 불확실성 시대를 꿰뚫어보는 ‘사고의 틀’, 이를 바탕으로 ‘열린사회’로 나아가려는 그가 전수한 것은 바로 ‘이기는 패러다임’이었다. 1강과 2강에서는 ‘소로스식 이기는 사고’의 바탕인 오류성과 재귀성 개념을 설명하고, 이를 적용해 금융 시장과 현재의 금융 위기를 분석했다. 3강과 4강에서는 열린사회에 대한 소신을 밝힌 뒤, 시장 가치와 사회 가치 사이에서 생기는 갈등과 도덕성 문제를 다루며 정치권력에 대한 견해도 내놓았다. 마지막 5강에서는 금융 시장을 역사의 산물로 파악하며 국제 정치와 경제의 과거와 현재를 통찰하고 미래를 내다보는 한편, 날로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중국에 대한 시각을 덧붙였다. 이 책은 팔순에 접어든 소로스가 평생의 경험과 지혜, 꿈을 아낌없이 털어놓은 ‘소로스식 인간 생태론’의 결정판이다. 그동안 소로스의 글은 이해하기 어렵다는 평이 적지 않았다. 그러나 이 책은 간결하고 일상적인 말로 풀어낸 강연록이라는 점에서 소로스의 투자 철학에 관심이 있는 이라면 한결 쉽게 다가설 수 있다. 또 소로스가 말하는 ‘사고의 틀’은 경제 분야뿐 아니라 철학, 역사, 정치, 사회 등 다양한 부문의 식견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서 인문학적 교양을 쌓는 데에도 큰 보탬이 될 것이다. 사상 최고의 펀드매니저가 밝히는 ‘이기는 패러다임’, 돈을 벌고 싶으면 ‘인간’을 통찰하라 소로스는 책 앞머리에서 자신의 목표를 ‘인간사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사고의 틀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사람들은 ‘돈 버는 방법’을 알고 싶어 소로스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만, 정작 그는 ‘인간’을 꿰뚫어볼 수 있어야 투자나 사업은 물론 삶 자체를 성공으로 이끌 수 있다고 하는 것이다. 소로스는 지금의 자신을 이룬 ‘사고의 틀’을 네 기둥으로 정리해 소개했다. 그 중 첫 번째 기둥으로 꼽은 ‘오류성’ 개념은, 어떤 상황에 속해 있는 사람이 세상을 보는 관점은 항상 부분적이고 왜곡될 수밖에 없다고 전제한다. 사람이 이해하기에는 세상이 너무 복잡한 데다 ‘우리 자신’까지 포함해서 파악해야 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복잡한 현실을 단순화하는 과정에서 자주 착각을 일으키며, 착각은 시장은 물론 역사의 흐름까지 좌지우지한다는 것이다. 오류성은 소로스 사고의 두 번째 기둥인 ‘재귀성’으로 이어진다. 이는 사람의 사고와 현실 사이의 양방향 관계에서 비롯된 개념이다. 사람의 왜곡된 생각은 현실에 영향을 주고, 현실의 흐름은 다시 사람들의 관점에 영향을 미치는 피드백 고리가 연속적으로 순환한다. 이로 인해 사람의 의도와 행동, 행동과 결과 사이에 차이가 벌어져 실제 현실이 어떻게 진행될지 불확실해진다는 것이다. 소로스는 오류성와 재귀성 등에 따른 ‘인간 불확실성의 원리’가 인간사의 핵심적인 특징이며, 불확실성의 범위 역시 불확실해서 때로는 무한히 커질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에 따르면 시장이든 사회든 사람이 개입된 일을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은 무의미한 일이다. 단지 상황에 따라 충실한 대응을 할 수밖에 없는 셈. 결국 사람들이 시장 상황을 예측하려고 노력할 때 소로스는 오히려 불확실성 속에서 기회를 얻은 것이다. 50세 무렵, 소로스에게도 슬럼프가 찾아왔다. 가족이 넉넉하게 쓸 돈을 벌었는데도 소모적이고 스트레스가 심한 헤지펀드 운영이 가치 있는 일인지 스스로 회의에 빠졌다. 이때 소로스는 ‘열린사회’를 촉진하는 일에 이바지하기로 결심하면서 중년의 위기를 극복했고, 이는 글로벌 규모의 자선 사업으로 이어졌다. 열린사회에 대한 신념은 소로스 사고의 세 번째 기둥이다. 소로스가 평생 스승으로 받든 카를 포퍼의 철학에서 가져온 열린사회 개념은 누구도 궁극의 진리를 알 수 없다는 인식에 바탕을 두고 있다. 열린사회는 사람들의 다양한 견해와 자유로운 비판이 수용되며, 이를 통해 오류를 개선해나갈 수 있는 사회를 뜻한다. 그 안에서 개인의 자유를 바탕으로 하는 민주주의의 가치가 제대로 작동하는 더 나은 세계로 나아가자는 것이다. “주식 시장에서 그렇게 큰돈을 번 것에 죄책감을 느끼지 않습니까?” 소로스는 청중들의 이 같은 질문에 대해 자신이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유명 인사가 되기 전까지는 의사 결정 과정에서 도덕성을 고려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이는 비(非)도덕성과 구별되는 시장 기능의 초(超)도덕성을 강조한 말. 그는 오히려 시장근본주의가 초도덕적인 시장 기능에 도덕성을 부여함으로써 사리 추구를 진실 추구와 같은 시민의식으로 바꿔놓은 게 문제라고 설파한다. 소로스는 자신이 펀드매니저였을 때는 법 안에서 자신의 이익을 극대화하려고 노력했으나, 이제는 개인의 이익에 해가 되더라도 헤지펀드 규제 등 법을 개선하는 데 찬성한다고 밝힌다. 시장과 달리 정치는 도덕이 없으면 제대로 기능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 같은 시장 가치와 사회 가치의 차이에서 비롯된 도덕성 개념을 자신의 사고를 이루는 네 번째 기둥으로 소개하며 그는 현재 자신이 가진 특권적 지위를 선용해야 한다는 도덕적 의무를 느낀다고 말한다. 정치에 참여할 때의 기능과 시장에 참여할 때의 기능을 구분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면, 민주주의의 기능이 개선되리라 믿는다며……. 다시 보는 소로스, ‘포퍼보다 더 포퍼답게 사는 사람’ 소로스에 대한 평가는 ‘냉혹한 자본주의의 악마’에서부터 ‘박애주의 자선사업가’에 이르기까지 극단적으로 엇갈린다. 소로스의 인생과 철학에 대한 평가는 독자들의 몫이다. 다만, 적어도 이 책을 통해서 본 소로스는 자기 소신을 꿋꿋하게 지키면서 평생을 살아온 비범한 인물이다. 그것이 무엇이든 소신을 평생 지킨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런 점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독설가로 유명한 《블랙스완》의 저자 니콜라스 탈레브가 《Fooled by Randomness》에서 소로스를 평가한 대목은 주목할 만하다. 탈레브는 소로스가 단지 다른 지성인들에게서 인정받지 못했기 때문에 돈을 벌어 우월한 지위를 얻으려 했던 것이라고 깎아내렸다. 심지어 여자를 유혹하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통하지 않자, 마침내 빨간 페라리를 장만한 사내와 같다고 비유했다. 그러나 탈레브의 비판은 이 정도로 ‘가벼운’ 수준에서 그쳤고, 소로스 덕분에 자신이 진정으로 존경하는 유일한 철학자 카를 포퍼를 재발견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소로스에 대해 칭찬까지 늘어놓았다(탈레브에게 칭찬받은 사람은 매우 드물다). “소로스는 운을 다루는 방법을 알고 있었다. 그는 항상 지극히 개방적인 마음 자세를 유지했으며, 조금도 거리낌 없이 자신의 견해를 바꿨다. 그는 항상 자신이 오류에 빠지기 쉽다고 인정했는데, 바로 그 이유 때문에 대단히 강력한 존재였다. 그는 포퍼를 이해했다. 단지 글을 보고 소로스를 판단해서는 안 된다. 그는 포퍼와 같은 인생을 살았다. 극단적으로 자기 비판적인 조지 소로스가 오히려 포퍼보다도 더 포퍼답게 살고 있다.” 소로스의 오류성이나 재귀성 개념 등은 아직 학계에서 널리 수용된 것도 아니고, 이해하기가 쉬운 것도 아니다. 그러나 이 책을 읽고 나서 항상 자신이 오류에 빠지기 쉽다는 점을 깨닫고, 투자를 포함해 어떤 결정을 할 때마다 다시 한 번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면, 이 책은 그 값을 제대로 한 것이다. 소로스가 진정한 강자가 된 것은 자신 또한 언제든 틀릴 수 있다고 겸허하게 인정했기 때문이다. |
320 |
[경제/비즈니스] 재테크, 함정에 빠지지 마라
배남수 | 타임스퀘어 | 2012-05-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
320 |
[경제/비즈니스] 재테크, 함정에 빠지지 마라
배남수 | 타임스퀘어 | 2012-05-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재테크는 많은 간이역과 터널을 지나
몇 번의 고비를 넘어 목적지에 도착하는 완행열차다!” 이 책은 현재의 재테크 환경과 투자자들의 투자마인드를 점검하고 은행이나 증권사 등 일반사람들이 재테크를 위해 이용하는 기관들의 수익을 내는 방법을 밝히고 그것을 통해 금융, 주식, 펀드, 부동산 등 재테크 전반에 걸쳐 독자들이 모르고 있었던 재테크의 부정적·긍정적 측면들을 알려준다. 또한 일상에서 재테크 정보를 모으는 방법과 그 정보를 판단하는 방법을 친절하게 설명하며 급변하는 재테크 환경 속에서 함정에 빠지지 않고 올바르게 투자하고 사실과 왜곡을 구분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를 위해 저자는 “재테크는 ‘왜? 어째서?’라는 호기심에서 출발한다”라고 강조하고 있다. 재테크의 가장 큰 함정은 재테크에 대한 과도한 몰입이다! 요즘 재테크가 아무리 강조된다고 하더라도 일반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직장에서 인정받거나 자신의 사업체를 발전시키는 일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에 대한 열정과 꾸준한 자기계발이 필요한데 오로지 주식이나 펀드, 부동산 등 재테크에 정신이 팔린다면 자칫 직장에서 퇴출당하거나 사업체가 어려워져 자신과 가족의 생존이 위협받을 수 있다. 재테크는 오늘 실패해도 내일이 있고 오늘 투자하지 못했어도 내일 투자할 수 있다. 하지만 직장이나 사업체는 한 번 잘못되면 다음 기회를 얻기가 매우 어려워진다. 그러므로 재테크의 가장 큰 함정은 생업을 포기하면서까지 몰입하는 과도한 행동이라 할 수 있다. 재테크는 조급해서 실패한다! 재테크에서 일반적으로 단기간에 성과가 보이지 않으면 사람들은 조급해져서 얼른 다른 상품으로 갈아타기를 반복한다. 특히 우리나라 투자자들은 다른 나라 투자자들에 비해 너무 조급해서 부동산에서 어떤 지역이 유리하다면 순식간에 그쪽으로 몰려가고, 주식이 활황세면 안정적인 수익을 목표로 해야 할 단기자금도 찾아서 주식시장으로 달려간다. 펀드에서도 잘 되는 펀드로 쏠리는 현상은 특정 자산운용사에게 엄청난 자금을 몰아주기도 했다. 그러므로 이런 유행을 좇는 투자성향은 거래비용만 높일 뿐 큰 수익은 올리기 어렵고 뒷북투자가 되어 손실을 보기 십상이다. 이 책을 읽다보면 재테크가 쉽지 않으며 수많은 함정을 피해야만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그러한 함정을 피하려면 끊임없이 정보를 습득하고 급변하는 국내외환경에 익숙해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느끼게 된다. 따라서 성실하게 재테크하며 꿈을 키워가는 사람들이 함정에 빠지지 않고 시행착오를 줄이는데 이 책이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
319 |
[경제/비즈니스] 조영구의 맨발의 재테크
조영구 | 다산북스 | 2013-04-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
319 |
[경제/비즈니스] 조영구의 맨발의 재테크
조영구 | 다산북스 | 2013-04-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맨몸으로 맨발로 30억을 모은 조영구의 가슴 뭉클한 인생 이야기!
“내가 책을 출간해도 되는 것일까?” 책을 쓰게 된 동기는 ‘조영구가 30억을 벌었다.’란 기사 때문인데 사실 그렇다고 돈을 엄청나게 번 것도 아니다. 이건 단지 부동산 자산일 뿐이다. 그리고 연예계의 스타들은 수입의 단위 자체가 나와 다르다. 한번 움직이면 수억이라는 돈이 왔다 갔다 하는 대형 스타들도 많다. 그뿐인가. 나는 재테크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른다. 방송 연예계에서도 소문난 재테크 전문가들이 있다. 각종 금융상품이며 세금, 투자에 대해 각 분야의 전문가 못지않은 지식을 갖추고서 똑똑하게 재산을 운영하는 사람들 말이다. 나는 그런 지식이라곤 하나도 없다. 주식에 투자를 했었지만 그것 역시 ‘묻지 마 투자’였고 그 결과 엄청난 손해만 입었다. 부동산투자에 대해서도 알지 못한다. 집을 가지려면 주택청약저축에 가입해야 한다고 해서 일단 통장을 만들어놓고 순번을 기다려서 몇 년 동안 떨어진 끝에 겨우 아파트 분양에 당첨이 되었고, 동생의 권유로 우연히 신청한 아파트에 당첨이 되어서 지금의 부동산을 갖게 된 것이다. 내게 돈을 버는 방법을 물어본다고 해도 그러니 나는 대답해줄 말이 사실 없다. 비밀을 숨기려는 것이 아니라 아는 게 정말로 하나도 없기 때문이다. 그런 내가 책을 출간해도 되는 것일까. 나는 지극히 평범한 대한민국의 국민이다. 외모도 평범하고 특별한 재능이라고는 없다. 배움이 있는 것도 아니고 똑똑하지도 못하다. 게다가 귀가 얇고 단순하고 겁이 많으며 미련하기까지 하다. 한마디로 촌놈이다. 남들이 나에게 성공한 리포터라고 말을 하지만 가끔 뒤돌아보면 ‘열심히 하고 성실하게 일했다는 것 말고는 성공의 비결’이라고 말할 만한 게 없다. 나는 일말의 희망을 품어본다. 세상에는 똑똑하고 잘난 사람들도 있지만 나처럼 평범한 사람도 있을 것이다. 평범한 사람들에게도 이루고 싶은 꿈이 있고, 꿈을 향해 인생을 걸고 노력할 권리가 있을 것이다. 나는 나처럼 평범하고 촌스러운 사람들에게 내가 좌충우돌의 인생에서 배운 것들을 말해주고 싶었다. 그들이 나처럼 어려운 길, 실패로 가득한 길을 반복해서 걷지 않기를 바란다. 시골 청년 조영구의 좌충우돌 인생 이야기 평범한 시골 청년이었던 조영구. 그는 100만 원이 든 통장 하나를 달랑 들고, 무작정 상경해서 자기분야에서 확고하게 자리를 잡았을 뿐만 아니라, 불과 10년 만에 30억대의 자산가 되었다. 도대체 맨발로 시작한 그가 어떻게 해서 성공적인 인생 재테크를 할 수 있었을까?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집념과 특유의 성실함으로 오늘날 성공의 대열에 오른 조영구의 힘겨웠던 지난 삶의 진솔한 이야기와, 주변에 짠돌이라 불릴 만큼 극도의 절제된 생활을 통해 말 그대로 ‘티끌 모아 태산’을 이룬 그의 좌충우돌 인생이야기. 그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자. 간절한 꿈보다 더 큰 인생의 재테크는 없다! “사실 나는 재테크는 할 줄 모른다. 돈을 많이 벌고 싶어서 재테크에 대한 책도 찾아서 읽어봤는데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고, 그대로 따라하기도 어려웠다. 대학에선 회계학을 전공했지만 학교공부를 소홀히 했기 때문에 경영이나 회계원리 같은 건 비전공자보다 더 모른다. 그래서 처음에 책을 내자는 제안을 받았을 때 솔직히 부끄러웠다. 만약 내가 돈 버는 비결을 알았더라면 그렇게 무식하게 고생하며 돈을 벌지는 않았을 것이다. 내가 이 책을 통해 말하고 싶은 것은 별다른 게 아니다. 다만 ‘꿈’이나 ‘노력’에 대해서는 조금은 할 이야기가 있기 때문이다. 나처럼 평범하고 가진 것 없고 특별한 재능도 없으며 부모에게서 물려받은 건 몸뚱이 하나밖에 없는 사람들을 생각한다. 특히 지방 소도시 출신이나 농어촌 출신인 많은 젊은이를 생각한다. 하고 싶은 일이 있어도 환경이 받쳐주지 않아서 꿈을 포기하고 주저앉으려는 젊은이들의 얼굴이 몹시 아른거린다. 그들도 내가 젊었을 때처럼 지금 얼마나 좌절과 절망 속에서 안간힘을 쓰고 있을까? 그런 젊은이들에게 내가 살아온 이야기를 해주고 싶다. 평범하기 그지없는 조영구가 한 일이라면 누구라도 할 수 있다. 맨몸으로 그저 열심히 살아가는 것밖에 다른 길이 없는 사람들에게 ‘그 길 앞에는 조금 더 나은 앞날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꿈을 포기하지 말라고’, ‘그냥 열심히 달려가면 길이 열릴 것이라고’, ‘당신보다 못한 조영구도 했는데, 당신도 할 수 있다.’라고 용기를 북돋워주고 싶다. ” “내가 바라는 작은 소망” 30억이라는 자산. 이 자산에 대해서는 사실, 지금까지 열심히 일했고 목돈 버는 일 없이 무조건 쓰지 않고 모아서 만든 것이기에 그 어떤 부끄러움도 없다. 이 자산을 모으기까지 다른 사람에게 이용당하고 사기당한 일은 일일이 거론하기도 힘들 정도로 많다. 주식에서의 큰 실패는 말할 나위도 없다. 돈을 빌려 달라, 투자해라, 동업하자는 유혹도 무수히 많았고 그 유혹에 마음이 흔들린 적도 많았다. 모두 귀가 얇고 성격이 단순한 내 탓이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 보면 그런 손해 역시 내가 더 많은 것을 바라고 돈을 더 쉽게 벌고 싶은 욕심을 부렸기에 당했던 것이었다. 내가 욕심을 덜 부렸더라면, 내가 가진 것에 만족하고 행복해했다면 이런 손해와 마음의 상처는 입지 않았을 것이다. 지금부터라도 나는 더 나은 인간이 되고 싶다. 욕심을 덜 부리고 나보다 어려운 사람을 도우면서 살고 싶다. 앞으로 내가 어떤 일을 하든지 간에, 우리 어머니의 모습을 조금이라도 닮아가는 것이 내 삶의 목표이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나의 이야기에 누가 귀를 기울여줄까 싶어 겁도 났다. 정말로 평범하기 그지없는, 어떤 면에서는 평범 이하의 사람이 나니까. 내가 누구에게 ‘모범’이 될 만한 자격이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내가 살아온 이야기를 솔직하고 정직하게 털어놓았다. 누군가 내 이야기를 듣고서 ‘조영구도 하는데 내가 왜 못하겠어?’ 이렇게 생각해준다면 정말로 고마울 것 같다. 그것이 내가 바라는 작은 소망이다. |
318 |
[경제/비즈니스] 주식 천재가 된 홍대리 (개정판)
최승욱 | 다산라이프 | 2013-04-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
318 |
[경제/비즈니스] 주식 천재가 된 홍대리 (개정판)
최승욱 | 다산라이프 | 2013-04-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주식투자의 개념을 바꿔놓은 책!
급변하는 경제상황에 맞춰 2013년 개정판 출간 소심하고 손해 보는 개미들의 투자 성공기 아버지의 투자 실패, 병중에 계시는 어머니, 지지부진한 연애, 별볼일 없는 직장생활 등 인생이 엉망진창으로 꼬이고 지칠 대로 지친 29세 직장 여성, 홍시우 대리. 그녀는 회사에서 일명 ‘새가슴’으로 통하는 주식 초보투자자다. 그러던 어느날 어머니가 쓰러진 이유가 은퇴한 아버지의 투자실패 때문임을 알게 되고 크게 분노한다. 그녀는 뭔가 작심한듯 ‘큰물’이라고 불리는 재야의 큰손을 찾아가 도움을 요청한다. 큰손은 맨손으로 주식투자를 시작하여 불과 10년 만에 수백억 원을 벌어들인 전설적인 인물이다. 주식의 ‘주’자로 모르던 홍대리는 큰물이 소개시켜준 아카데미를 통해 영원한 사부 현승철 소장을 만나 투자의 정석을 배운 후 최고의 승부사로 탈바꿈하기 시작한다. 대체 홍대리는 무엇을 배웠고, 어떤 과정을 통해 그토록 짧은 기간안에 투자고수로 거듭날 수 있었을까? 바로 이 책에 그 비밀이 담겨 있다. 소설로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투자의 정수! 2013년 최신 개정판 출간 『주식 천재가 된 홍 대리』는 세계 최초 소설로 읽는 주식투자서이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초보 투자자가 고수를 만나면서 체계적인 ‘거래 법칙’과 ‘투자 철학’을 배우며 진정한 투자가로 거듭나는 과정은, 읽는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정도로 흥미진진하고, 비슷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은 눈물을 흘릴 정도로 감동적이기까지 하다. 뿐만 아니라 ‘이기는 투자’에 대한 결정적 비밀을 담고 있어 실전 투자자들에게는 성공률을 높이는 결정적 가이드 역할을 한다. 2007년 초판이 출간된 당시, 이 책은 어려운 차트나 분석표, 도표 대신 재미있는 이야기를 따라 읽으면서도 투자 원리를 척척 깨칠 수 있다는 점에서 베스트셀러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그 명성은 지금까지 이어지며 스테디셀러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여의도 증권가에서 영원한 사부로 통하는 저자 최승욱은 지난 11년간 5500명의 제자를 배출한 진정한 투자의 고수이다. 그는 지금도 한국경제TV의 최고 인기프로그램인 <국민고충 처리반> <최승욱의 쪽집게 중계석>을 진행하며 투자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그는 이번 개정판을 통해 최근 삼성과 애플을 주축으로 한 스마트폰 시장의 일대 혁신, 한류 열풍, 중국 시장의 확대와 국내 기업의 선전, 환경 문제의 대두, 18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등장한 정치테마 등의 시장변화에 주목하고 더 많은 투자자들에게 더욱 현실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개정판을 펴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판에는 홍대리가 실전투자를 시작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과정과 테마, 매도와 매수를 결정하는 과정 등이 새롭게 꾸며졌다. ‘낚시 이론’, ‘드라이브 이론’ 등 투자원칙과 철학 공개 『주식 천재가 된 홍 대리』에는 복잡하고 어려운 이론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많은 이론들이 등장한다. 쉬운 예로 ‘낚시 이론’과 ‘드라이브 이론’이 대표적이다. 주식사부는 잉어와 붕어의 어종과 입질이 다른 차이점을 통해 투자의 원리를 설명한다. 즉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이라는 두개의 시장은 업종과 종목, 기업 규모까지 다르다는 점을 알려주고 그에 맞는 적절한 투자법에 대해 조언한다. 또 급경사와 고속도로를 운전할 때는 기술과 태도가 달라야 한다는 것에 착안해 ‘드라이브 이론’을 소개하고 투자를 하고 참아야 할 때, 적극적으로 밀어부쳐야 할 때 등의 투자 노하우도 전수한다. 이외에도 저자는 초보들이 흔히 저지르기 쉬운 습관, 즉 작은 이익에 집착하는 태도나 매수 매도 타이밍에 대한 잘못된 집착 등을 바로잡아주고 이기는 투자를 위한 핵심 포인트 등을 알려준다. 이 외에도 초보 투자자들이 잊지 말아야 할 요령들 즉, 부자의 마인드를 따라잡아라, 주식투자의 핵심은 보유기간의 조절이다, 미래 가치주에 배팅하라, 최고의 재료, 최고의 테마를 찾아라, 주가와 외국인 지분율이 역배열인 종목을 공략하라, 수익을 결정짓는 것은 매도 타이밍이다 등 기초적이면서도 흔들림없는 투자 원칙을 공개한다. 주식투자, 기왕이면 돈 벌도록 돕는 책 이 책은 홍시우 대리와 주변 인물들의 리얼한 이야기를 통해 주식을 ‘투기’로 여기는 많은 사람들의 의식을 바꿔 놓았다. 실제로 홍 대리의 남자 친구는 주식투자를 ‘돈 놓고 돈 먹는’ 나쁜 행위로 규정하고 주식투자를 반대한다. 하지만 제대로 된 공부로 진정한 투자자로 거듭난 홍대리를 통해 곧 투자에 대한 의식을 바꾸게 된다. 이 책을 읽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주식투자가 곧 투기가 아님을 깨닫게 된다. 이 책은 주식, 하면 머리부터 아프고 불안한 초보투자자들은 물론, 매번 고배만 마시는 전업투자자들, 주식투자를 안하면 불안하고 하자니 자꾸 손해만 보는 개미들에게 절대로 지지 않을 투자원칙과 요령을 알려준다. 요즘처럼 복잡다난하고 짐작조차 어려운 혼돈 상황에서 자신감을 잃은 투자자들에게는 잃었던 자신감을 회복시켜주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
317 |
[경제/비즈니스] 지켜야 할 부동산 버려야 할 부동산
김종선 | 타커스 | 2013-10-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
317 |
[경제/비즈니스] 지켜야 할 부동산 버려야 할 부동산
김종선 | 타커스 | 2013-10-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부동산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
부동산 침체기에는 ‘투자전략’에서 ‘관리전략’으로 발 빠르게 대처하라 “집 한 채가 전 재산인데, 이것마저 처분하면 어떻게 살아갑니까? 그렇다고 계속 이자 내면서 버틸 여력은 없고…….” “혹시 내가 집을 처분한 후에 다시 집값이 상승해서 나만 손해 보는 것이 아닐까요?” “집주인의 채무 때문에 억울하게 보증금을 통째로 날릴 위기에 처했는데, 해결방법이 없을까요?” 부동산 컨설턴트들이 요즘 가장 많이 듣는 말이다.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기만 하던 대한민국 부동산시장이 빠른 속도로 무너지면서 마땅한 대응책을 알지 못해 답답해하는 사람들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가정의 전 재산이자, 가족의 소중한 보금자리이며, 노후를 책임져줄 최후의 보루인 집을 잃어버릴 위기에 처한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부동산 침체기에 반드시 알아야 할 관리전략에 대한 모든 것을 담은 책 『지켜야 할 부동산, 버려야 할 부동산』이 출간되어 화제다. 이 책은 현재의 부동산 침체기에는 부동산 투자전략에서 벗어나 관리전략으로 발 빠르게 대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관리전략의 핵심은 결국 현재 보유한 부동산(집)을 처분할 것인지, 계속 보유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이다. 15년간 대한민국 부동산 투자의 최전선에서 일해온 부동산 애널리스트인 저자는 목숨을 걸고서라도 지켜야 할 집과 과감하게 버려야 할 집을 분석적이고도 설득력 있게 설명한다. 지난 30여 년간 대한민국 주택(아파트) 매매가격의 추이와 앞으로 투자가치가 높은 주택(아파트)의 특징 등을 그 기준으로 삼았다. 먼저, 저자는 부동산에도 적절한 손절매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지금껏 부동산 투자를 주도해온 서울의 아파트를 비롯해 주택가격의 주요 지표가 되는 수도권과 울산, 부산 등의 주택 및 아파트 매매가격의 추이를 살펴보면, 주택가격이 하락한 뒤 전고점 수준에 이르기까지는 최소 10년 이상이 걸렸고, 현재와 같은 글로벌 경제 위기의 상황에서는 부동산시장이 회복국면에 진입한다고 해도 과거와 같은 주택가격 급등 현상이 재현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것이다. 따라서 10년 이상 장기적으로 버틸 여력이 없다면, 손절매 전략을 활용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한다. 반대로, 저자는 어느 정도의 경제적 고통을 감수하고서라도 반드시 지켜야 할 집도 있다고 강조한다. 당장의 경제적 고통을 참지 못하고 투자가치가 높은 집을 섣불리 팔 경우 크게 후회할 수 있다는 것이다. 국내외 경제가 회복하기 시작하면 필연적으로 부동산시장 역시 현재보다 나아지는 것은 물론 매매가격도 상승할 것이기 때문이다. 책에서는 보유할 가치가 있는 집을 분석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반드시 지켜야 할 부동산의 기준으로 상대적으로 자족기능이 우수하고, 학군과 학교 인프라가 뛰어나며, 생활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지역 등의 7가지를 제시한다. 또한 책에서는 하우스푸어로 전락하지 않기 위해, 그리고 깡통전세의 피해자가 되지 않기 위해 해야 할 일과 대처방안이 총망라되어 있다. 고분양가에 물렸다면 계약해제 배수진을 쳐라, 허위 과장광고에 속았다면 손해배상을 청구하라, 재건축을 포기하고 신규분양 주택을 노려라, 악성 깡통분양권은 입주 포기를 고려하라, 깡통 중고주택은 뒤돌아보지 말고 계약금을 버려라, 대출이 많은 집은 계약 전에 일부상환 가능 여부를 타진하라, 대출 상환 조건부 전세라면 임대인에게 감액등기를 요구하라, 임대인이 세금체납 여부를 확인하라, 근저당 금액이 집값의 20%가 넘으면 계약 자체를 재검토하라, 전세금보장신용보험에 가입하는 것을 고려하라 등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알기 어려운 고충과 구체적인 대처방안 등 실질적인 정보가 담겨 있다. 집 한 채가 전 재산인 당신이 가장 먼저 읽어야 할 책! 하우스푸어, 깡통주택, 깡통전세의 덫에서 벗어나 소중한 내 집을 지키는 법 집이 있지만 대출이자에 대한 부담 때문에 가난하게 사는 하우스푸어, 집을 팔더라도 대출금과 세입자의 전세금을 다 갚지 못하는 깡통주택 소유자, 집주인의 채무 때문에 집이 경매에 넘어가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깡통전세 피해자, 치솟는 전세가를 감당하기 위해 무리한 대출을 받는 렌트푸어, 미래의 집값 하락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매매가를 상회하는 전세계약을 체결하는 사람들까지……. 현재 대한민국은 내 집, 내 가족의 보금자리를 확보하고 지키기 위한 전쟁터라고 할 정도이다. 하지만 저자는 이러한 상황에서도 솟아날 구멍은 반드시 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첫걸음은 ‘내 집은 내가 스스로 지키겠다’는 자세를 갖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하루 빨리 하우스푸어에서 벗어나기 위해, 억울하게 렌트푸어가 되지 않기 위해, 집 때문에 밤잠 설치는 일 없이 안전하게 내 집과 보증금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관리 전략들을 이 책에 모두 담겨 있다. 1장에서는 현재 하우스푸어와 렌트푸어의 문제를 어떻게 인식해야 하는지, 어느 지역이 가장 위험하고, 집이 위기에 처할 경우 우리 가족은 어떤 상황에 직면하게 되는지를 설명했다. 2장에서는 평범한 사람들이 하우스푸어와 렌트푸어로 전락하게 되는 이유와 위험성에 대해 설명했다. 3장과 4장에서는 각각 하우스푸어로 전락하지 않기 위해, 그리고 깡통전세의 피해자가 되지 않기 위해 해야 할 일과 대처방안을 총망라했다. 마지막으로 5장에서는 소중한 내 집을 지키고, 안전한 부동산 거래를 위해 알아두어야 할 기본 원칙들을 담았다. |
316 |
[경제/비즈니스] 짭짤한 경매 이야기
장창훈, 류연상, 임승후 | 미디어북 | 2014-07-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
316 |
[경제/비즈니스] 짭짤한 경매 이야기
장창훈, 류연상, 임승후 | 미디어북 | 2014-07-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내가 처음 경매에 발을 담근 때는 아마도 ‘대한공경매사협회’때부터다. 순고 선배이기도 한 도기안 공경매사협회와 낙성대에서 만났을 때, 나는 코리아리포스트(재건축재개발전문 신문) 취재기자였고, 순수하게 경매를 알고 싶어서 인터뷰를 하다가 ‘고향 선후배’ 인연이 닿았다. 도기안 협회장은 나에게 “경매는 부동산을 법원에서 싸게 사는 것이다”고 경매의 패러다임을 전환시켰다. 그러나, 경매는 결국 부동산을 사는 것이라서, 돈이 없으면 물건을 살 수 없는 것이다. 경매의 경험에 있어서 나는 그다지 자랑할만한 경험지식이 없다.
그래도 경매에 대한 매력은 떨치지 못해서 다양한 경매전문 서적을 심취했고, 류연상 경매 전문가와 자주 대화를 나눴고, 김은유 강산 대표변호사의 경매 특강도 들었었다. 경매에 대한 열풍은 태풍처럼 여전히 식지 않고 부동산 경기 침체기를 지날수록 경매는 사그라지지 않는 것 같다. 그리하여, 대략 5년간 경매에 대한 전문지식(칼럼 포함)을 이번에 책을 엮게 됐다. 류연상 경매전문가는 국민대 후배이기도 하다. 그의 경매 칼럼이 책의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나의 칼럼와 경매관련 기사들이 나머지를 차지하고 있다. 류연상 경매 전문가는 현재 경험지식을 바탕으로 ‘경매전문 컨설팅 책’을 준비중에 있다. 임승후 경매전문가(거화 법무법인 사무국장)도 경매에 있어서 독특한 식견을 가지고 있다. 경매는 부동산을 싸게 사는 것도 있지만, ‘믿고서 살 수 있는 진실한 정보’가 반드시 선행되어야한다고 그는 조언한다. 싸게 산다고 해서 무조건 좋다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경매를 가장한 급매물건도 상당히 포함되어 있어서, 경매의 속뜻을 읽는 혜안(慧眼)이 필요하다고 그는 말한다. ‘짭짤한 경매 이야기’에서 ‘김은유 변호사의 경매특강 기사’를 초반부에 둔 이유는 김은유 변호사가 현재 뜨고있는 ‘도시계획시설 경매’의 선두주자이기 때문이다. 경매가 포화상태인 지금, 새로운 분야로서 ‘도시계획시설’이 경매의 탈출구로 제시되었다. ‘지식이 곧 돈’이라는 등식의 명제를 과감히 주창하는 그의 경매특강은 ‘강추’ 버튼을 10번 눌러도 지나치지 않다. 이 책을 통해서 독자들이 경매에 도움을 받길 기대하는 마음으로, 책 후반부에 김은유 변호사, 류연상 경매 전문가, 임승후 경매전문가의 전화번호를 함께 첨부한다. 끝으로 혹시 이 책을 읽고 나에게 경매 컨설팅을 받으면 안된다. 나는 경매 전문가는 아니고, 단지 경매전문가를 알고 있는 언론인이고, 책 설계가로서 ‘책 전문가’이다. 그래도 나에게 경매철학을 듣고 싶다면, “경매는 시간의 가격이다. 적절한 타이밍, 적절한 가격을 판단하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말하겠다. |
315 |
[경제/비즈니스] 초보자도 3일이면 끝내는 부동산 권리분석
홍용석 | 타임스퀘어 | 2013-05-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
315 |
[경제/비즈니스] 초보자도 3일이면 끝내는 부동산 권리분석
홍용석 | 타임스퀘어 | 2013-05-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부동산권리분석”
초보자를 위한 부동산권리분석 가이드! 저자는 “부동산 초보투자자들의 부동산권리분석에 대한 길잡이 역할과 풍요롭고 안락한 노후를 꿈꾸며 부동산에 투자했다가 거꾸로 빈손 쥐고 돌아서는 불행을 당하는 것을 막기 위해”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그만큼 이 책은 꼭 부동산으로 돈을 벌겠다는 투자 목적이 아니어도 살다보면 꼭 부딪히게 되는 부동산 관련 사항들도 꼼꼼하게 알려주는 저자의 세심함이 담겨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을 통해 부동산 초보투자자들은 권리분석에서 꼭 확인해야할 사항들을 알고 이를 실전 부동산 거래에서도 쉽게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부동산권리분석의 범위를 확장 ! 흔히 부동산 권리분석이라 하면 부동산등기부등본을 보고 등기부에 등기된 권리에 하자가 없는지를 분석해 보는 작업이라고 여긴다. 권리관계에 법적인 하자가 없는지를 분석하는 것이 권리분석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부동산권리분석을 할 때 대개 부동산등기부를 살펴보는 정도에서 그치고 만다. 구입하는 부동산의 등기부등본을 발급받아서 등기부에 기재된 권리관계에 하자가 없는지를 분석해 보는 걸로 권리분석을 마무리하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등기부만 살펴봐서는 충분하지 않다. 등기부분석이 부동산권리분석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이다. 부동산투자에서 있어서 경제적 손실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요인이 단지 등기부에만 들어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부동산 거래 시에 경제적 손실을 초래할 수 있는 요인에는 권리관계의 법적 측면의 하자뿐만 아니라 경제적 측면의 하자, 기술적 측면의 하자(부동산의 물리적인 하자)등이 모두 포함된다. 그래서 부동산 권리분석은 등기부만을 분석해서는 충분하지가 않다. 부동산 거래에 있어서 경제적 손실을 초래할 수 있는 모든 사항들이 다 권리분석의 대상이다. 따라서 권리분석을 할 때는 단순히 등기부만을 살펴보는데서 그쳐서는 안 되고 부동산거래시에 경제적 손실을 줄 수 있는 모든 요인들을 다 따져봐야 한다. 부동산 경매 권리분석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거래 시의 권리분석 내용까지도 포함! 흔히 초보투자자들은 부동산권리분석은 부동산을 경매로 살 때나 열심히 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부동산을 경매로 구입하는 경우 권리분석을 철저하게 해야 한다. 부동산을 경매로 취득하는 경우 권리분석을 잘 못하면 큰 손실을 입게 된다. 그런데 권리분석을 철저하게 해야 하는 것은 비단 경매뿐만이 아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모든 부동산 거래 시에는 권리분석을 철저하게 해야 한다. 부동산의 거래 방법에는 경매에 의한 방법만 있는 것이 아니다. 부동산 거래의 형태에는 일반적인 매매나 임대차 등 여러 가지 유형이 있다. 따라서 부동산투자자는 부동산경매권리분석에 대한 지식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매매와 관련한 권리분석지식 혹은 임대차와 관련한 권리분석 지식등도 갖추고 있어야 한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경매를 포함한 모든 형태의 부동산 거래와 관련한 권리분석에 대하여 서술했다. 그래서 투자자들이 어떤 형태의 부동산 거래를 하던지 자신에게 필요한 권리분석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
314 |
[경제/비즈니스] 초보자를 위한 주식투자
미래증권투자연구회 | 경영자료사 | 2012-05-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
314 |
[경제/비즈니스] 초보자를 위한 주식투자
미래증권투자연구회 | 경영자료사 | 2012-05-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이 책은 주식시장에 첫발을 디디어 놓는 모든 왕초보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주식투자 기본상식과 지식에 대하여 알기 쉽게 풀어냈다.
|
313 |
[경제/비즈니스] 한번 읽고 반값으로 낙찰받는 부동산 경매
최진순, 류영현 | 인터미디어 | 2014-02-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
313 |
[경제/비즈니스] 한번 읽고 반값으로 낙찰받는 부동산 경매
최진순, 류영현 | 인터미디어 | 2014-02-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직장생활 10년 후에 내 집 장만할 것인가?
세상에서 가장 쉬운 경매로 부자될 것인가? 한양대 · 가톨릭대에서 디벨로퍼 과정 주임교수와 경매부동산컨설팅 대표로 활동 중인 저자들이 경매에 대해 쉽게 풀이해 준다 『한번 읽고 반값으로 낙찰받는 부동산 경매』는 경매에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잘 모르는 경매 초보자들을 위한 책이다. 여러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으며 경매부동산컨설팅 대표로, 또한 부동산연구소라는 카페를 통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저자들은 실전과 이론을 바탕으로 경매에 필요한 상식에서부터 용어까지 상세히 풀이해 놓았다. 경매에 관한 공부는 최소한 알고 있어야 할 상식부터 출발한다. 이 책은 ‘생초보’도 쉽게 익힐 수 있는 경매와 관련한 상식과 지식을 바탕으로 경매의 기초인 경매절차부터 입찰, 공매, 권리분석, 경매상식, 경매용어 등 누구나 쉽게 터득할 수 있는 정보들을 담고 있다. 또 호주머니에 넣어 다니면서 언제 어느 때나 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 책 내용은 모두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경매상식, 2장은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부동산경매 따라가기, 3장은 경매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권리분석 방법, 4장은 경매 용어로 구성되어 있다. 부록에는 주택임대차보호법 ? 상가임대차보호법, 경매에 필요한 양식들을 모았다. |
312 |
[경제/비즈니스] 홍용석의 부동산 경매스쿨
홍용석 | 타임스퀘어 | 2013-05-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
312 |
[경제/비즈니스] 홍용석의 부동산 경매스쿨
홍용석 | 타임스퀘어 | 2013-05-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주식보다 쉽고 펀드보다 안전한 부동산 경매!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부동산 경매 이론에서 실전까지 최근 경기의 침제는 부동산 시장의 침체로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부동산 시장의 침체는 활발했던 과거의 모습과는 달리 일본의 부동산 거품 붕괴로 이어질 조짐이 보인다. 경기가 어려울수록 많은 부동산들이 경매에 나오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부동산 경매 시장은 많은 투자자들에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다. 확실한 기초 지식이 부동산 경매 성공의 밑거름이다! 부동산 경매를 시작하는 투자자들은 물건의 권리관계에 대한 기초지식을 충분히 쌓고 투자해야 한다. 부동산 경매의 기초 사항으로는 물권과 채권의 관계, 말소기준권리, 주택임대차보호법,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국토계획법, 농지법, 산지관리법 등이다. 투자할 부동산의 미래 가치를 예측하는 경제성 분석이 부동산 경매에서 성공의 지름길이다! 부동산 경매도 결국 부동산에 투자하는 방법 중에 하나다. 그렇기 때문에 투자에 성공하려면 결국 좋은 물건을 싸게 사야한다. 하지만 좋은 물건을 싸게 사야한다. 하지만 좋은 물건을 싸게 사는 것만으로도 부족하다. 향후 그 물건의 가치가 올라갈 수 있어야 진정한 의미에서 성공적인 투자라고 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어떤 부동산이 돈이 되는 부동산인지를 찾아내는 경제성 분석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대두되고 있다. 이 책은 법률적인 부동산의 권리분석 외에 부동산의 미래에 대한 가치를 예측하는 경제성분석을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 그리고 초보 부동산 경매 투자자들이 실패하지 않게 하기 위해 주의해야 할 사항들을 따로 정리했으며 경매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부동산 거래에 대해서도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 투자자들이 부동산 경매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충분히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
311 |
[경제/비즈니스] 20대 여자가 가장 알고 싶은 돈 관리법 60
이지연 | 원앤원북스 | 2013-05-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19) |
311 |
[경제/비즈니스] 20대 여자가 가장 알고 싶은 돈 관리법 60
이지연 | 원앤원북스 | 2013-05-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큰언니의 가슴을 콕콕 찌르는 현실적인 조언!
서울 34평형 아파트의 평균 전세가가 약 2억 8천만 원인 걸 생각하면 죽어라 저축해도 서울 시내 원룸 하나 마련하는 게 꿈만 같은 현실이다. 저자는 이런 대한민국에서 20대 여자가 현명하게 살아남는 법을 알려주고자 이 책을 썼다. 저자는 재테크와 자기계발의 습관을 20대에 확실히 다져 놓을 것을 신신당부한다. 20대에 가지고 있던 부실한 경제관과 인생관이 30~40대에 갑자기 바뀌기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내일의 습관은 오늘 지금 이 시간에 만들어가는 것이다. 저축하는 사람은 저축을 절대 끊을 수가 없다. 반면에 된장녀는 집에만 있으면 숨이 막혀 계속 돌아다니며 지갑을 열어댈 것이다. 그러다가 통장 잔고에 여유조차 없어지고 마는 것이다. 처음 시작은 작은 차이일지 모르지만 머지않은 미래에는 살고 있는 동네가 달라진다. 저자는 재테크와 자기계발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가야 할 길을 정하지 못한 20대 여자들을 위한 현실적인 조언들을 건넨다. 부자가 되고 싶다는 막연한 희망에서 벗어나 구체적인 플랜을 어떻게 짜고 실천해야 하는지 세세하게 알려준다. 이 책의 저자는 유쾌하고 신랄한 화법으로 알짜 재테크 정보와 자기관리 노하우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준다. 아직도 백마 탄 왕자를 기다리는 철없는 20대 여성뿐만 아니라 20대를 어영부영 지나쳐온 30대 초반 여성이 읽기에도 부담 없는 책이다. 저자는 “내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라는 중요한 질문에 대한 답은 남자친구나 남편이 아닌 오직 본인에게 달려 있다고 강조한다. 다른 사람이 아닌 자신을 돌아보고 미래를 차근차근 준비해야 하는 것이다.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백마 탄 왕자를 찾는다고 해서 20대 여자의 인생이 달라지는 게 아니다. 20대 여자의 인생을 바꾸는 건 현명한 돈 관리와 똑똑한 자기계발이다. 20대에 절약하고 저축해야 종잣돈을 모을 수 있으며, 그 종잣돈으로 30대부터 업그레이드된 인생을 위한 적절한 투자를 할 수 있다. 또한 저자는 단지 돈을 많이 모으기 위한 재테크에서 그치지 않고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투자도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 이 책을 통해 남에게 의지하지 않고 번 노동의 대가를 현명하게 사용하고, 나아가 미래를 확실히 준비하는 지혜로운 20대 여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시작하는 20대 여자를 위한 돈 관리법 돈, 금융, 재테크 같은 경제 개념에 아직 익숙해지지 않은 20대 여자들을 위한 최고의 지침서다. 20대도 학창 시절의 연장이나 다름없다. 갖고 싶은 것도 많고, 하고 싶은 공부도 많고, 돈도 많이 벌고 싶다. 그런데 어떻게 해야 할지 방법을 몰라 답답하고 지루한 시기다. 하지만 한 사람의 인생을 놓고 보면 20대의 시기는 너무나도 중요하다. 성인이기에 누구도 간섭하지 않는다고 해서 갑자기 생긴 노동의 대가를 함부로 질러대면 무분별한 소비이자 방종이 되고 만다. 반면에 경제지식으로 목표와 규모를 정해 절제된 소비와 저축을 습관화한다면, 편안한 자유와 질 좋은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20대를 얼마나 알차게 보내느냐에 따라 남은 60년 인생의 방향이 결정된다. 절약하고 저축하는 습관으로 열심히 종잣돈을 모은다면, 30대부터는 적절한 투자를 실행해 재테크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혹은 자기계발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한다면, 좀더 업그레이드된 30대가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20대 여자의 돈과 인생에 대한 세세하고 구체적인 조언들이 총 6장에 걸쳐 정리되어 있다. 1장에서는 20대 여자가 돈 관리를 하기 위해 갖춰야 할 기본적인 자세와 마인드를 조언한다. 본격적인 돈 관리에 들어가기 전에 기본적인 준비를 하는 것이다. 2장에서는 목돈을 마련하기 위해 고치거나 습관으로 만들어야 할 사소한 소비 습관을 하나하나 정리한다. 지름신, 투자와 사치의 차이, 신용카드 사용법, 명품을 대하는 자세 등을 알려준다. 3장에서는 본격적으로 자산관리를 하기 위한 기본지식을 알려준다. 돈을 모으는 목적, 자산관리의 시작점, 재무제표 만드는 법, 저축과 투자의 차이, 재무설계 등을 살펴본다. 4장에서는 열심히 관리하고 모은 종잣돈을 투자하기 위한 지식을 정리한다. 경제신문 읽는 법, 종잣돈의 중요성, 청약저축과 내집 마련 전략, 채권, 주식, 펀드 등을 알아본다. 5장에서는 20대 여자라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금융지식을 알아봤다. 금리, 적금을 완주하는 기쁨, 복리, 샐러리맨과 프리랜서의 은행 이용법, 건강보험 등을 다룬다. 마지막 6장에서는 40대인 저자가 여동생 같은 20대 여자들에게 보내는 인생 메시지가 담겨 있다. 업그레이드된 인생을 위한 사소한 습관과 노하우를 알려준다. |
310 |
[경제/비즈니스] 인문학, 주식시장을 이기다
장박원 | 매경출판 | 2013-01-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19) |
310 |
[경제/비즈니스] 인문학, 주식시장을 이기다
장박원 | 매경출판 | 2013-01-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주식을 배우기 전에 지혜를 배워라!
예화를 통해 배우는 주식 투자 필수 철학 시장구성 원리부터 상품선정까지… 이야기로 짚어 보는 ‘주식투자 교양서’ 《인문학, 주식시장을 이기다》는 ‘주식투자 마인드’를 다지는 교양서다. 주식투자는 투자법만 배운다고 성공하는 것이 아니다. 이 책은 수많은 예화를 통해, 현명한 주식투자 마인드를 정립하는 지침을 준다. 모리츠 코르넬리스 에셔의 판화 ‘천국과 지옥’ㆍ‘화씨지벽(和氏之璧)’과 숨은 가치주 찾기 ㆍ경국지색(傾國之色)과 미인주 찾기ㆍ〈디어헌터〉와 ‘러시안 룰렛’ㆍ허먼 멜빌의《모비딕(Moby Dick)》증시 읽기ㆍ《손자병법》의 ‘구지(九地)’로 이해하는 투자전략ㆍ사마천의《사기》와 〈화식열전(貨殖列戰)〉ㆍ공자의《논어》ㆍ〈토기와 거북이〉로 보는 장기투자종목 찾기ㆍ‘치미’와 소비의 미덕ㆍ‘과유불급(過猶不及)’과 투자 마인드ㆍ〈머니토크(money talks)〉와 ‘합종연횡(合從連衡)’ㆍ사무엘 베케트의《고도를 기다리며》로 본 증시의 희망ㆍ‘곰 사냥꾼’과 약세장을 암시하는 ‘공매도’ㆍ‘적벽대전’의 연환계와 디커플링ㆍ《열반경(涅槃經)》의 ‘맹인모상(盲人模像)’일화로 본 중국펀드의 허와 실ㆍ《이솝우화》ㆍ루스 베네딕트의 《국화와 칼》ㆍ사군자(四君子)와 미래를 보는 투자안목 … . 이 책에 인용된 수많은 예화들은 사실 어린 시절 아버지와 학교 선생님 등 누군가를 통해서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친근한 것들이다. 실제로 우린 이러한 이야기들을 통해 수많은 삶의 지혜를 얻어 왔다. 저자는 이렇듯 대중적이면서도 얕지 않은 철학이 담긴 이야기 속에서 ‘경제’라는 또 다른 교훈을 발굴해낸다. 한비자, 맹자, 적벽대전 등 친숙한 예화 속에서 찾는 투자의 지혜는 독자에게 흥미를 유발하면서, 실전투자에 유용한 지침을 제시한다. 현명한 투자로 주식시장에서 승리를 거두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권한다. 과욕을 버리고 냉정하게 투자하라! 각종 우화가 주는 지혜, 선현들의 통찰력은 분명히 주식시장에서도 유효하다 “부자가 된 사람들은 유독 재산 증식의 능력이 뛰어났지만 세상과 삶에 대한 통찰이 그 밑바탕에 깔려 있다. 〈화식열전〉에 나온 부자들의 성공 비결에는 현재를 살고 있는 투자자들도 마음에 새겨 둬야 할 금과옥조의 교훈이 많다. 그것을 간략하게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성공 투자에 한발 다가설 수 있다. 더불어 단순히 부자가 되는 것을 넘어 한 평생 잘 사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만든다. 앞서 언급한 여러 가지 투자의 지혜를 종합하고 마무리하기에는 이들의 재산증식 철학과 방법을 탐구하는 일만큼 좋은 것은 없다.” - 머리말 中 이 책은 동양고전과 우화, 미술 및 문학작품 등 방대한 분야를 다루면서 그것들이 가지고 있는 예리한 통찰력을 절묘하게 주식시장에 대입한다. 한비자, 맹자, 적벽대전 등 흥미로운 이야기 속 주식투자의 지혜는, 평소 잊고 지내던 명료한 진리를 다시 한 번 떠올릴 수 있도록 돕는다. 마음을 다스리는 능력과 시장을 바라보는 통찰력이 필수인 주식투자자에겐 오아시스와도 같은 책이다. 크게 ‘시장’, ‘종목’, ‘금융 상품’ 총 3개 단원으로 구분한 39편의 글은 투자법과 관련된 여러 가지 예화를 이용해 쉽게 풀어쓰는 데 주력했다. 또 어느 시기에만 해당되는 시의성을 탈피하기 위해 투자의 세계에서 언제든지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증시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글로벌 금융위기와 유럽 재정위기라는 특별한 시대적 환경을 감안했다. 주식투자를 한 번이라도 해 본 사람은 쉽게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차트분석, 종목선택, 시장반응, 환율, 외국인, 국제시장의 정세… 투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그 수를 모두 헤아릴 수 없다. 그러나 실전 투자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투자 마인드를 명확하게 정립하고, 냉정함과 침착함을 유지하는 자세다. 거품으로 한껏 부푼 주가를 보고 일확천금의 꿈에 젖어 투자타이밍을 놓치는 투자자들이 의외로 많다. 이런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직접 상장회사의 튼실함을 조사해보고, 시장을 공부하며 발로 뛰는 자세가 필요하다. 박식한 저자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따라가며 시장에 대한 상식부터 종목선택과 파생상품에 이르기까지 차근차근 배워나가다 보면, 올바른 투자 마인드는 물론, 세상을 살아가는 데 유용한 지혜도 얻게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시장을 보는 통찰력과 판단력을 스스로 갖추고, ‘가장 큰 수익’보다는 ‘가장 현명한 수익’을 쟁취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되어 보자. |
309 |
[경제/비즈니스] 절대 금융 상식 - 은행, 증권, 보험 상식으로 인생을 무장하라
고대월 | 푸른영토 | 2014-02-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19) |
309 |
[경제/비즈니스] 절대 금융 상식 - 은행, 증권, 보험 상식으로 인생을 무장하라
고대월 | 푸른영토 | 2014-02-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Money? How?
은행, 보험, 증권 등의 내용은 날로 복잡해지고 있다. 경제 관련 서적들의 내용은 너무 어렵다. 돈을 모으는 법과 관련 금융 용어의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만 ‘내 손으로 하는 재테크’가 가능하다. 《절대금융상식》은 두려움 없는 재테크의 첫걸음이 될 것이다. 《절대금융상식》은 금융의 가장 기초적인 것부터 쉽게 풀어 써 숫자나 경제 용어만 나오면 머리가 아픈 사회초년생들, 주부들, 그리고 재테크에 관심을 갖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만들어졌다. 저축, 보험, 연금, 펀드 등 일상 속에 깊숙이 침투해 있으나 어렵기만 한 금융의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돈, 즉 찬스를 어떻게 잘 활용해야 하는지, 주어진 찬스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그리고 현재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대신 주어지는 기회비용을 어떻게 해야 200퍼센트의 효과를 얻을 것인지를 독자에게 말하고 있다. 알아야 돈이 보인다 알지 못하면 재테크도 남의 일이다. 금융은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깰 수 있을 때 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다. 무작정 남을 따라하거나 남이 권하는 대로 해서는 원하는 수익을 창출할 수 없다. 내 미래는 내 자신의 현명한 선택에 좌우한다. 그리고 그 선택은 금융을 이해하고 있을 때 가능하다. 《절대금융상식》은 두려움 없는 재테크의 첫걸음이 될 것이다. 표, 색인으로 독서의 편의를 돕다. 금융 관현 용어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쉽고도 간결한 문장으로 서술했다. 다양한 예를 이용했으며. 복잡한 금융 내용이 한눈에 들어오도록 표로 정리한 자료를 더했다. 또한 책 맨 뒤에 목차에 대한 색인은 나중에 찾아보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
308 |
[경제/비즈니스] 지금 시작하는 부자 공부
권성희 | 가디언 | 2014-02-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19) |
308 |
[경제/비즈니스] 지금 시작하는 부자 공부
권성희 | 가디언 | 2014-02-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강추!>평범한 우리도 부자가 될 수 있을까?
현직 경제기자에게 포착된 생생한 ‘부자 리포트’ 정말 평범한 우리에게 ‘부자가 되는 길’은 없는 걸까? 20년 이상 경제기자로 현장을 누빈 저자가 이 질문의 해답을 찾기 위해 ‘부자들’을 취재하고 ‘부자 되는 방법’에 대해 심층 칼럼을 쓰기 시작했다. 유수한 기관의 연구보고서를 조사하고 부자에 관한 책을 탐독하고 막대한 부를 이룬 부자들의 성공비결을 수집한 결과 ‘아니다. 우리와 부자는 조금 다를 뿐이다’고 잘라 말한다. 우리는 열심히 공부해 좋은 대학 나와 취직하여 알뜰하게 저축하며 사는 것이 최선이라고 알지만 이는 부자와 거리가 멀다. 소위 자수성가한 부자들은 특출하게 공부를 잘하지도 좋은 대학을 나오지도 않았다. 단, 일찍이 세상에 나와 좌충우돌하며 ‘돈의 원리’를 몸소 터득했다. 부자와 평범한 사람들의 차이는 ‘돈과 부자’에 대해 공부했느냐 공부하지 않았느냐이다. 저자 역시 몇 년 전만 해도 막연히 부자가 되려고만 했지 정작 부자가 되는 방식은 모른 체 지금까지 부자가 될 수 있는 숱한 기회를 놓쳐왔다고 말한다. 부자가 되려면 먼저 부자가 누구인지 알아야 한다. 주변에 부자가 있다면 찾아가 보고 배워라. 만약 주변에 부자가 없다면 이 책으로 부자 공부를 시작하라. 스스로 늦깎이 학생이라고 자처하는 저자와 함께 공부를 시작해보라. 부자 공부에 늦은 때란 없다. ‘부자의 문’은 고정되어 있지 않다. 백만장자의 35%는 자수성가한 사람들이다. 많은 사람들이 부를 고정된 것으로 생각한다. 부자 부모를 두면 부자로 살고,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면 결코 부자가 될 수 없다는 것이다. 실제로 삼성그룹과 현대그룹의 3대 상속이 가속화되면서 세상이 불공평한 것처럼 보인다. 경제상황까지 악화되어 월급은 고정되고 전세 값은 천정부지로 뛰면서 사회를 원망하는 사람들마저 늘어났다. 그러나 불평불만은 가난을 없애지기는커녕 더 깊은 수렁에 빠지게 하기 십상이다. 그래서 저자는 환경 탓을 하는 대신 빈부를 결정하는 차이가 사람에는 없을까 연구하고 탐구했다. 그러자 맨몸으로 태어나 거대한 부를 이룬 사람도 적지 않다는 걸 발견한다. 저자는 그 동안 우리가 생각했던 것처럼 ‘부자의 문’이 고정되지 않았다는 것을 실증하기 위해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이코노미스트 아서 케닉켈이 발표한 <2007년~2009년 미국 가계에서 부의 역동성>을 들어 설명한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3년간 상위 1% 부자들 가운데 1/3이 떨어져 나가고 새로운 1/3의 사람들이 들어와 ‘부자의 문은 회전문’이라는 걸 입증했다. 또한 <포브스>가 매년 발표하는 400대 부자들의 명단에는 놀랍게도 30%가량만이 자산을 상속받았고 나머지 70%는 자수성가했다고 소개한다. 그 가운데 맨손으로 자수성가한 부자들은 엄밀하게 가려낸다고 해도 35%에 이르는 사람들로 역동적이며 창의적인 기업가 정신으로 최정상에 오른 다이내믹한 스토리를 전하며 우리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한다. 그럼 이렇게 가진 것 없이 엄청난 부를 쌓아 올린 그들은 어떻게 부자가 되고 우리는 왜 여전히 가난할까? 현역 경제기자인 저자의 눈에 포착된 차이는 의외로 크지 않았다. 저자는 말한다. 우리에게 ‘부자의 문’은 닫힌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 열려고 시도하지 않았다고. 부자는 행동하고 가난한 사람은 생각만 하고 있다. 이제 자신에게 부자 될 기회를 줘라. 부자의 그릇이 되면 돈은 저절로 와서 담긴다 ‘할인행사를 쫓아다닌다.’ ‘명품에 연연한다.’ ‘쓰기 위해 돈을 번다.’ ‘돈이란 돈은 전부 보험이나 채권, 펀드, 부동산 등에 꽁꽁 묶여 있다.’ 여기에 해당된다면 당신은 부자와 거리가 멀다. 부자들은 결코 파격세일에 휘둘리지 않는다. 가격보다는 가치를 추구하는 쇼핑습관 때문이다. 부자들은 차림새에도 연연하지 않는다. 스스로 돈이 있고 자존감이 있기에 남들에게 보이려는 욕구로 물질적?정신적 가난에 매몰되는 우를 범하지 않는 것이다. 또한 부자에게 돈이란 잘 투자해 유지하고 늘리는 대상이며, 언제든 새로운 기회에 투자할 수 있는 도구이다. 우리는 보통 돈 걱정 없이 마음껏 사치하고 즐기면서 한량처럼 사는 게 부자의 특권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정작 부자는 평범한 우리보다 더 부지런하고 가정에 충실하며 자신을 위해서는 한 푼의 돈도 아끼는 사람들이다. 또한 보통 사람은 부자가 되면 직장 그만두고 근사한 별장에서 늦잠이나 즐기면서 살고 싶다고 하지만 부자는 어느 때고 부지런히 일한다. ‘돈도 많으면서 지독하게 돈을 더 벌려고 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부자들에게 일은 돈을 벌기 위한 목적도 수단도 아니다. 그들은 일 자체를 즐긴다. 돈은 그 결과로 자연스레 따라올 뿐이다. 검소하고 가정적이며 일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이미 ‘부자의 그릇’이 되었다. 설령 지금 돈이 없다 해도 곧 그에겐 돈이 담길 것이다. 사치와 게으름을 위해 부자가 되려 한다면 그 꿈을 버려라. 애초부터 그런 부자는 없다. 이외에도 저자는 이 책에서 우리와 부자들의 다른 몇 가지를 명쾌하게 정리해주며 부자의 그릇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우리를 도와주고 있다. 부자를 알고 부자와 다른 우리의 사고와 행동방식을 조금만 수정하면 우리에게도 부자의 길이 멀지 않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저자는 이 책을 마무리하면서 소원이 있다면 10년 뒤에 이 책을 읽고 자신이 부자가 되었거나, 아니면 자녀를 성공적으로 키운 독자들의 사연을 받아 본인의 경험까지 덧붙여 새로운 책을 내고 싶다고 말했다. 아마도 그 책의 제목은 ‘10년을 부자처럼 해보니 진짜 부자가 되더라’ 정도가 되지 않을까 상상해본다. |
307 |
[경제/비즈니스] 투자 리스크관리 길잡이
서영수 | 이담Books | 2013-12-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19) |
307 |
[경제/비즈니스] 투자 리스크관리 길잡이
서영수 | 이담Books | 2013-12-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투자세상에는 실로 다양한 리스크가 존재한다. 리스크별로 서로 상충되어 소멸되기도 하며, 서로 합쳐져서 새로운 리스크로 탄생되기도 한다. 지금까지의 금융투자역사를 통하여 발생하였던 리스크를 크게 세 가지 형태로 구분할 수 있다. 주관적 리스크와 객관적 리스크, 순수리스크와 투기리스크, 재무리스크와 비재무리스크이다. 이 책에서 주로 다루는 리스크는 객관적 리스크이면서 투기리스크이자 재무리스크이다. 이 세 가지 리스크는 투자세상에서 일맥상통한다. 수익실현을 위해 불가피하게 수반되는 리스크이자, 대부분 투자세상에서 흔히 발견할 수 있는 리스크이기 때문이다. 이제부터 투자세상에서 리스크라는 용어가 등장하면 그 이면에는 항상 수익이 존재하는 것으로 인식해야 하며 무엇보다 이를 어떻게 측정할 것인지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 그래야 관리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나는 리스크관리에 대한 측정과 이해가 용이하도록 하기 위해 이책을 내놓게 되었다.
|
306 |
[경제/비즈니스] 한국부자들의 부자일지
문승렬 | 한국경제신문(한경BP) | 2013-08-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19) |
306 |
[경제/비즈니스] 한국부자들의 부자일지
문승렬 | 한국경제신문(한경BP) | 2013-08-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대한민국 국민의 99%는 열심히 살고 부지런히 모았어도 부자가 되지 못했다. 그 이유는 ‘실천’이라는 마지막 1%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실천이라는 단순한 툴을 실행하지 않았기에 부자의 문턱에서 미끄러지고 좌절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았던 것이다. ‘실천’을 망설이게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위험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다. 그러면서 정작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 공부하는 사람은 드물다. 그렇다면 공부하고 실천하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을까? 저자는 이 책에서 ‘그렇다’고 말한다. 그리고 부자의 꿈을 이뤄줄 가장 강력하면서도 확실한 무기인 부자일지 워크북을 제공한다.
저자는 이러한 안타까운 현실에 착안하여 이 책을 집필하였고, 책과 함께 판매되는 부자일지 실천 워크북(The Effective Wealth in Action)을 복원하기 위해 전국의 금융자산 10억 이상 부자 600명을 몸소 만났다. 누구나가 믿고 따라할 수 있는 부자 실천 매뉴얼을 완성하기 위함이었다. 그가 만난 부자들 중에는 남모르게 감추고 적는 일지가 있었는데, 그 곳에는 신문에서 읽은 내용이나 그날의 환율, 주식, 부동산 변동 사항이 빼곡히 적혀 있고, 거래처와의 관계, 약속, 그날 만난 사람의 정보로 가득했다고 한다. 저자는 이처럼 수많은 부자들의 일지를 보면서 ‘부자일지’라는 공통된 형태로 복원해 냈다. 부자일지 하나면 인생관리와 더불어 종합적인 자산관리가 가능한 것이다. 자료 수집에 10년, 복원 기간만 3년. 피땀으로 이룩한 부자일지를 토대로 그가 만난 수많은 부자들의 사례를 책 속에 버무려 부자가 되기 위해 우리가 실천해야 할 사항들, 부자일지 활용법 등을 일목요연하게 설명한다. 한국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부자들의 진짜 실천 비밀 노트, 재테크 시대의 필수품이라 할 수 있다. |
305 |
[경제/비즈니스] 2635세대 빛나는 여성을 위한 36가지 삶의 지혜
엄지녹 | 머니플러스 | 2013-07-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305 |
[경제/비즈니스] 2635세대 빛나는 여성을 위한 36가지 삶의 지혜
엄지녹 | 머니플러스 | 2013-07-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2635세대 여성들의 빛나는 삶을 위한 토탈 이미지 가이드 북. 저자는 빛나는 삶이란 바로 사랑이 충만한 삶이고 말하면서 스물여섯 살부터 서른다섯 즈음의 여성들을 위한 36가지 삶의 지혜를 제시하고 있다.
저마다 한번 뿐인 인생을 소중하고 고맙게 여기며, 내실 있고 멋있게 살아보자는 밝고 희망찬 인생 응원을 담고 있다. 또한 우리시대 2635세대 여성들이 삶을 알차고 품위있게 영위해 나갈 수 있는 방법을 저자가 직접 경험한 삶의 연륜을 토대로 상세하게 풀어나가고 있다. |
304 |
[경제/비즈니스] 39세 100억 부자, 땅투자의 기술
이진우 | 위즈덤하우스 | 2012-06-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304 |
[경제/비즈니스] 39세 100억 부자, 땅투자의 기술
이진우 | 위즈덤하우스 | 2012-06-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재테크에 미친 인생은 언제나 즐겁다
《39세 100억 부자, 땅투자의 기술》은 직접 실천할 수 있어야 진정한 투자라고 강조하는 저자의 생각이 고스란히 담긴 책이다. 책을 읽는 동시에 실전투자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이 책은 많은 부분에서 특별한 구성을 보여준다. 첫째, 왕초보와 저자의 대화로 구성된 본문은 아이큐가 100미만이라도 따라할 수 있을 만큼 쉽고 재미있고 친절하다. 둘째, 이론으로만 알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경매 사이트의 정보를 활용하여 직접 좋은 땅을 고를 수 있으며, 서류와 지적도 등 각종 관련 자료들 또한 이용할 수 있다. 셋째, 땅투자의 핵심인 현장답사를 중심으로 이끌어가는 가면서 자칫 부족할 수 있는 현장의 노하우를 동영상을 통해 완벽히 공개한다. 종자돈 천만원으로 시작하여 39세의 젊은 나이에 100억을 만들기까지 저자가 가장 핵심적으로 투자했던 땅투자에 관한 모든 기술이 담겨 있는 이 책은 부동산투자의 새로운 블루오션을 보여주고 있다. 휴일에 낮잠만 자지 말고 땅보러 갑시다 부동산투자의 수단이 ‘아파트’에 집중되어 있다 보니 ‘땅’에 투자한다는 것은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한 부분이 많았다. 더군다나 법원경매로 땅을 산다는 것은 복잡한 경매지식, 각종 법률적 절차와 과정, 무엇보다 현장답사와 법원입찰, 등기이전 등 많은 부분에서 어렵기만 한 것이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이론적으로 담아내어 너무 묵직해져 버린 경매 책들과는 달리 이 책의 저자는 땅투자를 휴일에 드라이브 나가듯 쉽게 시작해보라고 말한다. 경매 사이트를 이용하여 일단 땅을 하나 찍고 무조건 현장에 가보라는 것이다. 이 책의 특징 가운데 하나는 현장답사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다. 땅이라고는 어렸을 때 해본 땅따먹기 게임이 전부인 완전 생초보가 직접 경매 사이트에 들어가서 땅을 고르고, 서류상 물건의 상태를 확인하고, 지적도를 들고 네비게이션의 도움을 받아 현장에 도착하여 나침반의 도움까지 받아가며 땅을 찾는다. 다 똑같아 보이는 논밭을 세어가며 컬러사진과 대조해가며 어릴 적 헤어진 혈육을 찾듯 그렇게 찾아나간다. 그렇게 다섯 번의 현장답사를 거치다보면 자신감이 생길 수밖에 없다. 이렇게 실제 투자현장으로 독자를 끌어낸다는 것이 이 책이 가진 가장 큰 매력이자 생명력이다. 천만원짜리 땅은 널려 있다. 행동하라! 사람들이 땅투자에 쉽게 다가서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땅은 비싸다’는 생각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하루에도 수백 건의 토지 경매물건이 쏟아지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다. 잘만 찾으면 천만원도 되지 않는 물건들도 수두룩하다. 중요한 것은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현장을 찾아가서 직접 눈으로 땅을 확인하고 그 지역 부동산이나 주민들을 찾아 현지의 정보를 습득하는 것이다. 이러한 현지 정보획득 능력이야말로 묵직한 책 속에 들어있는 이론적인 지식들보다 훨씬 중요한 것임을 저자는 강조한다. 책을 읽다보면 결국 저자가 이야기하려는 것은 단순한 땅투자가 아니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저자는 이론이 아닌 실천할 수 있는 투자를 이야기하려는 것이다. 아무리 두꺼운 책을 여러 번 읽어도 직접 실전에서 투자의 경험을 쌓는 것에는 비교할 수 없다는 것을 독자들에게 말하려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은 철저하게 실행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단 유료 경매 사이트를 보름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하였으며, 본문과 연결된 현장답사와 투자에 관한 동영상을 동시에 수록하여 책으로 실전을 다지는 틈틈이 볼 수 있게 만들었다. 한마디로 행동하지 않고는 못 배기게 만드는 책이다. |
303 |
[경제/비즈니스] 800만원으로 시작하여 100억을 만든 셀프 자산관리
김병기 | 다산북스 | 2013-04-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303 |
[경제/비즈니스] 800만원으로 시작하여 100억을 만든 셀프 자산관리
김병기 | 다산북스 | 2013-04-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국내 최초,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자산관리 매뉴얼!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셀프 자산관리! 양극화시대, 88만원세대, 푼돈일망정 ‘자산관리’하면 희망은 있다! 지금 세계는 극심한 '양극화'에 시달리고 있다. 지난 8일 일본 <요미우리讀賣>신문과 영국 BBC 방송이 공동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경제적 격차에 불만을 느끼는 사람이 한국에서는 86%로 나타나 한국이 세계 주요 34개국 가운데 경제 양극화에 대한 불만이 가장 높은 ‘세계 1위’로 드러났다. “열심히 일하는 것만으로는 결코 부자가 될 수 없다.” 자본주의 도래 이후 최고 부자 록펠러의 정의대로 이제 자본주의 사회 속에서 어떤 누구든지 자신의 돈, 자산을 관리하는 ‘자산관리’ 없이는 하류층으로 추락하는 건 시간문제가 된 것이다. 지난해 <대한민국 20대 재테크에 미쳐라>, <대한민국 2030 재테크 독하게 하라>라는 제목의 도서들이 출판시장을 석권하며 베스트셀러 순위를 다투었던 트렌드에서 읽을 수 있듯이 이제 재테크를 해도 미쳐야 하고, 독하게 해야 하는 양극화 시대, 이것이 우리들의 시대다. 그러나 재테크에는 취미나 관심이 없고, 종자돈마저 없으며, 재테크나 금융분야 전문가 친구 한 명 없는 사람들에게 재테크라든지 ‘자산관리’란 명칭은 몹시 낯설다. 오히려 전문직일수록 자기 분야에 매몰되어 나중에 집 한 채 없는 사람인 경우도 상당수라는 뉴스보도마저 있다. 그러나 월급밖에 없는 사람들 수준에서 과연 자산관리를 할 수 있을 것인가. 이 책의 지은이의 대답은 “예스Yes”다. 더군다나 그런 사람들일수록 반드시, 그리고 하루빨리 자산관리를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샐러리맨을 포함해서 재테크 초보자라도 그대로 무작정 따라하기만 하면 되는 친절한 자산관리 매뉴얼이다. 모든 ‘자산관리’ 문제를 총망라한 자산관리 매뉴얼 이 책은 국내 내로라하는 투자전문가가 개인 스스로 자신의 연령별, 상황별 맞춤형으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자산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쓰였다. 쉽게는 자녀에게 용돈을 주는 것부터 주식투자와 펀드투자, 상속설계, 신용관리, 절세방법 및 보험과 같은 복잡한 문제까지 모든 ‘자산관리’ 문제를 총망라하여 쉽게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은 당장 큰 수익을 벌어들인다고 호도하는 투자서가 아니다. 특정 주식 가격이 올라갈 것이고, 어느 은행의 이자가 높고, 어떤 펀드에 가입하면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거나 어디 부동산을 사라는 식의 조언은 여러 오류와 함정을 담고 있다. 왜냐하면, 금융시장과 부동산 시장은 어제와 오늘이 다르고 내일 또한 누구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체계적인 관리는 반드시 승산이 있다. <셀프 자산관리>는 국내 최초 스토리로 읽는 연령별?상황별 맞춤형 ‘자산관리의 모든 것’으로, 인생 전 과정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프로그램을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하류사회, 누구라도 하루빨리 자산관리를 해야 하는 이유 경제적인 독립과 성공을 위한 최고의 투자서! 앞서 말한 요미우리신문과 BBC 경제양극화 불만도 조사결과에서 보듯이 한국은 양극화가 전 사회적 문제로 대두하였다. 한국 다음으로 자리 매겨진 일본의 경우는 83%로 2여 년 전 <하류사회>라는 책이 양극화조사결과를 보여주었듯이 이미 일본사회 하류층은 전체 계층의 80%이다. 1906년 자본주의 초기에 이탈리아 경제학자 파레토Vilfredo Federico Damaso Pareto는 이탈리아 토지의 80%를 이탈리아 인구의 20%가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80:20의 법칙’이라는 것을 발표했다. 이것은 소수가 대부분의 부를 독점하고 있다는 것을 드러내는 정의로 이 법칙은 현재에도 여러 분야에서 적용되고 있는 상황인데, 이미 지금의 양극화를 예견한 셈이다. 한국이 전사회적으로 하류사회로 추락하는 위험이 코앞에 닥쳐있다. 샐러리맨인 개인들은 어떻게 이를 대비할 것인가. 단기적인 투기가 아닌 장기적 안목에서의 과학적 체계적 자산관리가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하게 하고, 궁극적으로는 경제적으로 독립하고 성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국내최초 소설구성, 28세에서 65세까지 과학적인 자산관리 포트폴리오 제시 김성공의 인생을 통해 들여다보는 한편의 완벽한 ‘자산설계’ 드라마. 28세에 사회에 첫발을 내딛으면서 65세 퇴직에 이르기까지, 한 개인의 나이별 경제상황과 성공적인 자산관리 포트폴리오가 A부터 Z까지 완벽하게 그려져 있다. 투자마인드가 전혀 없던 김성공은 운 좋게도 종합금융자산관리사인 한재무의 도움을 받아 자산관리에 대한 소중한 지침을 얻고, 삶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다. 결국, 주인공은 인생의 후반기에 100억대의 부자가 되어 행복한 노후를 맞이한다. 김대리는 인생의 단계마다 어떤 선택을 했을까. 인생 전 과정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프로그램을 한눈에 보며 무작정 따라하면, 어느덧 100억 부자는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선택이 가난과 부의 길을 좌우한다 샐러리맨은 한 달 동안 힘들게 일한 대가로 매월 말일 월급을 받는다. 그 순간부터 사람들은 자신의 소중한 돈을 ‘소비’와 ‘투자’를 위해서 수많은 ‘선택’을 해야 한다. 소비를 제외한다면 은행예금, 주식투자, 펀드투자, 부동산 등 수많은 상품 속에서 가장 효율적인 ‘선택’을 해야 하지만 금융상품의 홍수 속에서 일반인들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선택’을 하는 것은 결코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이러한 ‘선택’은 ‘재산’을 증식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잘못된 선택과 결정은 평생 경제적으로 쓰라린 좌절과 실패를 안겨주기도 한다. 어떤 ‘선택’이 최선일까. 선택에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알고 있겠지만, 정직하게 일해서 번 돈을 은행에 넣어두고 차곡차곡 쌓는 방법, 부동산에 투자하는 방법, 금이나 보석 등 현물에 투자하는 방법, 주식이나 펀드에 투자하는 방법 등 다양한 투자방법이 있다. 한때는 은행금리가 높아 정기적금이나 정기예금은 훌륭한 재산증식과 관리방법으로 환영받기도 했다. 또한, 부동산시장이 황금알을 낳는다 하여 너도나도 부동산에 관심을 뒀던 적도 있다. 주식시장이 성장하면서는 많은 여윳돈이 그곳으로 몰려들고는 했다. 공통점은 모두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처를 찾아 자신의 자산을 이동시킨다는 것이다. 여기에 핵심이 있다.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린다!’ 시장상황에 따라 투자처의 ‘조정’이나 각 투자처의 특성에 대한 ‘지식’을 축적해야 한다. 따라서 지속적으로 ‘선택’을 반복해야 한다. 연령별 최적의 투자방법과 투자원칙으로 ‘부자의 길’ 제시! 이 책의 각 단원은 평범한 사람의 연령별로 평범하게 일어날 수 있는 가정을 설정하고 있다. 연령별로 처한 상황과 자산관리원칙, 경제상황과 재무상태의 설명, 그리고 ‘투자와 자금의 관리’에 대하여 저자와의 구체적인 대화를 통해 당신을 부자의 길로 인도한다. 나아가 부동산, 주식투자, 펀드투자와 저축, 부채와 지출, 상속과 증여에 관한 기본적 이론을 쉽게 설명하였고 또한 현실상황에 맞는 각종 투자방법과 투자원칙을 통한 학습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골치 아픈 수많은 그래프와 각종 통계치를 보지 않아도 된다. 단지 편안한 마음으로 이 책을 한 장 한 장 읽다 보면 자산관리의 길을 쉽게 깨우칠 수 있다. 결국, 당신을 경제적 독립을 향유하는 성공적 삶의 길로 인도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경제적 독립 없이는 살아갈 수 없다. 그리고 그 누구도 대신해 줄 순 없으며, 자기 스스로 자신의 자산을 관리할 도리밖에 없다. 이 책의 주인공인 김성공의 자산관리 포트폴리오를 통하여 경제적 안정과 안정적인 자산증식, 행복한 인생을 설계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바로 자기 스스로의 ‘셀프 자산관리’를 통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