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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내 아이를 위한 양육 내비게이션
이배영 | (주)좋은땅 | 2022-06-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3-0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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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내 아이를 위한 양육 내비게이션
이배영 | (주)좋은땅 | 2022-06-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3-04-19)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지혜로운 부모가 되고 싶다면 이 책을 손에 쥐고 놓지마라. 29개의 핵심 양육기술을
정독하면 자녀로부터 존경받는 부모의 첫걸음이 시작된다. 꼭 알아야 하는 내용들로만 구성되어 있어 이 책 한권으로 좋은 부모가 되는 비밀을 얻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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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너의 몸은 너의 것이야
엘리자베스 슈뢰더 | 수오서재 | 2023-03-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3-0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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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너의 몸은 너의 것이야
엘리자베스 슈뢰더 | 수오서재 | 2023-03-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3-04-19)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우리 아이의 성교육은 언제 어디에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이 책은 아이의 성교육을 막막하고 막연해 미뤄두기만 했던 부모들을 위한 성교육 길잡이이다.
전 세계의 부모와 청소년, 교육자를 대상으로 30년간 성교육을 해온 엘리자베스 슈뢰더 박사는 아이에게 성교육을 할 때 단연코 가장 먼저 가르쳐야 할 것으로 ‘경계’와 ‘동의’를 꼽는다. 경계란 서로를 존중하기 위해 세우는 일종의 울타리다.
저자는 아이가 스스로의 경계를 만들 줄 알고, 타인의 경계 또한 존중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는 아이가 성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받아들이는 매우 중요한 출발점이다. 아이는 경계를 배우며 자신의 몸에 대한 탄탄한 주인의식을 가질 수 있을뿐더러 내가 나의 경계를 존중받길 원하듯 타인의 경계도 존중해야 함을 배운다. 이것은 아이가 앞으로 만들어가야 할 인간관계의 건강한 토대가 되며, 세상을 살아가며 터득해야 할 기본적인 윤리관이다.
이 책은 아이에게 어렵고 추상적인 개념을 설명하는 대신 그 뜻을 자연스럽게 체화할 수 있도록 아이의 눈높이에서 맞춰 대화하는 법을 상세하게 소개한다. 아이가 직접 겪거나 본 일상의 사례를 드는 방법과 역할극, 개방형 질문, 대화 각본을 제시해 부모가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가이드를 제공한다.
모든 아이들이 마땅히 받아야 할 존엄성을 기반으로 한 슈뢰더 박사의 ‘경계존중 성교육’은 변화된 시대에 적합한 새로운 성교육의 패러다임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전 세계 부모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시작이 남다른 경계존중 성교육. 성교육에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걱정되고 난감했던 부모에게 성교육의 탄탄한 기본과 핵심을 명료하게 안내하여 부모의 막막함은 이제 확신으로 뒤바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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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두뇌성격이 아이 미래를 결정한다
김영훈 | 이다미디어 | 2022-01-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3-0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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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두뇌성격이 아이 미래를 결정한다
김영훈 | 이다미디어 | 2022-01-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3-04-19) ![]() ![]() 대출:1,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아이의 두뇌성격에 맞는 육아법과 공부법!!
이 책은 최신 뇌과학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아이의 기질이 두뇌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밝히고 있다.
예를 들면, 뇌 속 뉴런에는 신경전달물질에 대한 수용체가 있는데, 이 수용체의 위치가 다르거나 수용체의 농축 정도에 따라 아기마다 서로 다른 기질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그리고 뇌에 다양하게 존재하는 신경전달물질의 수용체가 아이의 기분과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이 수용체를 통제하는 것이 바로 아기가 타고나는 선천적인 유전자다. 이렇듯 기질은 유전자의 영향을 강하게 받는다고 설명한다.
또한 아이의 두뇌성격을 4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두뇌성격의 장점과 단점을 설명하고 아이와 부모가 상호작용하는 두뇌성격의 궁합에 대해서도 기술한다. 아울러 아이의 두뇌성격에 맞는 양육 지침과 학습 솔루션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1장 아이의 두뇌가 기질을 결정한다
선천적인 기질은 어떤 상황에 처했을 때 아이가 보이는 감정적·행동적 방식을 말한다. 이 책에서는 아이의 기질을 순한 아이, 까다로운 아이, 느린 아이 등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누고, 기질이 갖고 있는 뇌의 구조와 특징을 설명한다. 또한 아이의 세 가지 기질에 맞는 양육법과 부모의 자세를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2장 아이의 기질이 두뇌성격을 만든다
기질은 유전으로 결정되지만, 성격은 환경의 영향을 받는다. 이 책에서는 아이의 성격 형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기질의 5대 요인인 외향성, 개방성, 수용성, 성실성, 신경성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좌뇌와 우뇌의 특징을 조합해 아이의 두뇌성격을 이성좌뇌형 감성좌뇌형, 이성우뇌형, 감성우뇌형 등 4가지 유형으로 분류해 그 특징과 육아법을 제시한다.
3장 이성좌뇌형 아이, 빌 게이츠처럼 키워라
이성좌뇌형 아이는 생각이 깊고 주관이 뚜렷하지만 이것을 겉으로 잘 표현하지 않는다. 굳이 뭐라고 나무랄 일도 별로 없다. 또한 매사에 객관적이고 합리적이고 절제에 강하지만, 지나친 압박감과 책임감에 경직된 두뇌성격을 가지기 쉽다. 이런 아이는 자기표현을 잘 할 수 있는 자신감과 풍부한 감성을 길러주어야 한다.
4장 감성좌뇌형 아이, 잭 웰치처럼 키워라
감성좌뇌형 아이는 자기 할 일을 알아서 척척 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낸다. 독립심과 리더십이 강한 만큼 남에게 인정받고 싶어 하는 욕구도 강해서 존중과 신뢰를 받으면 정서적으로 안정이 된다. 반대로 인정받지 못하면 자존감이 낮아지고 소극적인 성격이 되므로 부모의 칭찬과 사랑과 격려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5장 이성우뇌형 아이, 스티브 잡스처럼 키워라
보이는 것, 들리는 것 모두가 궁금하고, 궁금한 것이 온종일 머릿속을 떠나지 않기 때문에 끊임없이 질문을 해댄다. 부모는 아이의 질문을 최대한 허용해주어야 하며, 에너지가 많아 활동적이고 산만하기 때문에 학교 수업에 좀처럼 흥미를 보이지 않는다. 인정과 보상에 민감하기 때문에 어떤 경우에도 부모가 자기편이라는 믿음을 주어야 한다.
6장 감성우뇌형 아이, 마더 테레사처럼 키워라
평소 상냥하고 싹싹하지만 감정의 기복이 심하다. 감정이 풍부하고 사람의 마음을 잘 읽으며, 직감이 좋아 주위 사람의 기분을 파악하고 대처하는 데 뛰어나다. 또한 남달리 감정이 예민하므로 부모는 무조건적인 사랑을 베풀어야 한다. 직관력이 강하고 이해력이 높기 때문에 관심 있는 일에는 집중력을 발휘해 놀라운 성과를 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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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빠의 변화가 세상을 바꾼다
남궁연 | (주)좋은땅 | 2022-07-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3-0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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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빠의 변화가 세상을 바꾼다
남궁연 | (주)좋은땅 | 2022-07-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3-04-19)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아빠’라는 중요한 자리에 있는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아빠’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최근 20대 부모의 영유아 학대, 청소년 비행 증가, 결손 가정의 증가 등 사회의 기초인 ‘가정’이 점점 무너지고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가정의 중심은 부모입니다. 아빠와 엄마를 중심으로 자녀들로 구성되는 가정 속에서 ‘아빠’의 역할이 축소되면서 가정의 모습도 왜곡되고 있습니다. 아빠들이 사회인으로서의 역할과 가정에서의 역할을 균형 있게 조정하지 못한다면 우리가 생각하는 행복한 삶은 멀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독립된 한 사람으로 살아오다가 환경과 생각이 다른 사람을 만나 함께 가정을 꾸미고 남편이 되고, 이후 자녀들을 통해 보다 성숙한 어른으로서 ‘아빠’라는 호칭을 얻게 됩니다. 살아가는 동안 이 모든 것은 스스로 선택한 것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수많은 아빠들이 이 세상에 존재하고, 서로 다른 아빠의 삶을 살아가지만 가족 속에서의 가장 기본적인 ‘아빠의 존재’는 변함이 없습니다. 아빠는 가족 구성원의 중심이며, 울타리가 되고, 배우자와 자녀를 보호하고 안전을 책임져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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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30분 놀이의 기적
배선미 | (주)좋은땅 | 2022-05-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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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30분 놀이의 기적
배선미 | (주)좋은땅 | 2022-05-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12-20)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매일 마주하는 내 아이
무엇을 하며 놀아 줄까? 놀아 줘야 한다는 부담을 털어내고,
아이와 함께 그 시간 그 공간에 온전히 머물러 주세요.
세상에 하나뿐인 존재로서의 내 아이를 사랑하는
부모님의 마음을 제대로 표현하여 전해 주세요.
거창하지 않아도 괜찮은 방법을 하나씩 알아갑니다.
내 아이가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잘 자랄 수 있는
마음의 터를 단단하게 만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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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사립초등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백선생 | (주)좋은땅 | 2022-01-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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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사립초등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백선생 | (주)좋은땅 | 2022-01-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12-20)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아무도 모르는 사립초등학교 엿보기
사립초등학교의 영어교육으로 많은 학부모님들이 입학 또는 전입을 오시기도 하지만 영어교육으로 인해서 전출을 가시기도 한다. 사립초등학교에서 영어를 배우면 명문 학원에서 가르치는 것보다 훨씬 많은 걸 배우고 잘할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다. 결과는 그렇지 않다.
조금 과하게 표현한다면 사립학교는 학교의 교육과정은 그대로 두고 학교 이름만 바꿔도 서로 어느 학교인지 모를 정도이다. 물론 생각의 차이가 있지만 큰 교육의 방향에 있어서는 대동소이하다. 그렇다면 사립학교를 선택할 때 무엇에 집중을 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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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문해력 수업
전병규 | RHK | 2021-09-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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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문해력 수업
전병규 | RHK | 2021-09-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총 조회수 150만 유튜버 ‘콩나물쌤’의 신작
“문해력의 차이는 곧 성적의 차이!”
어떤 텍스트도 단숨에 이해할 힘을 기르는 법
20년 차 초등 교사이자 두 아이의 아빠, 유튜버 ‘콩나물쌤’으로 잘 알려진 전병규 작가가 『문해력 수업』을 출간했다. 교사로 발령받은 초창기부터 저자는 아무리 열심히 가르쳐도 변하지 않는 아이들을 보면서 이것이 단순히 공부의 문제가 아님을 깨달았다. 문해력 부족이 매우 중요한 원인이라는 사실을 알아내고, 문해력을 성장시키기 위한 각고의 노력 끝에 교실을 통째로 바꾸며 ‘읽지 않는’ 아이들을 ‘읽는’ 아이들로 채워나가게 되었다.
이 책에는 변화한 아이들의 생생한 사례와 문해력이 왜 성적에 영향을 미치는지, 문해력을 어떻게 성장시킬 수 있는지 등의 내용이 충실하게 담겨 있다. 문해력의 뿌리를 튼튼히 하는 것을 시작으로 소리 읽기 → 의미 읽기 → 해석 읽기에 이르는 문해력 성장의 과정을 함께하며 누구든 제대로 ‘읽는 힘’을 기를 수 있게 한다. 저자는 강조한다. 아이에게 물려줄 것은 돈과 지식에 우선해 ‘문해력’이 되어야 한다고. 문해력을 갖춘 아이는 평생 어떤 공부든 막힘없이 해낼 수 있고, 영원히 최신의 지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습득할 수 있다. 명문대를 졸업하고 좋은 직장에 취직한다고 해도 문해력이 부족하면 가지고 있는 지식이 업데이트되지 않아 조만간 뒤처지게 된다. 문해력은 평생 공부의 기초 체력이자 경쟁력을 보장하는 무기가 된다.
인간은 누구라도 문맹으로 태어나 문해력 성장의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 한다. 읽기에 대한 깊은 이해와 통찰, 현장에서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쓰인 『문해력 수업』은 문맹 정글을 헤치고 문해 도시로의 안착을 돕는 최적의 바이블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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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수학 잘하는 아이, 수학도 잘하는 아이
오선영 | 한국경제신문(한경BP) | 2022-05-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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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수학 잘하는 아이, 수학도 잘하는 아이
오선영 | 한국경제신문(한경BP) | 2022-05-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수학이라는 무기로 내 아이의 인생에서 선택지를 넓혀주는 법
눈치 수학, 암기 수학은 초등학생 때까지만 유효하다
흉내 내기와 연산으로 버티던 수학에서 벗어나 수학 그 이상을 추구하라!
“저는 이렇게 아이를 서울대에 보냈습니다!”
수학교사로 20여 년을 살면서 수많은 학생들을 만나고 가르쳐온 저자는 학생들에게 수학을 가르치는 일은 쉬웠다고 말한다. 그런데 학생들이 잘 배우고 있었는가에 대해 자문해보면 왠지 자신이 없다고 한다. 그런 저자가 학생들을 그들의 눈높이에서 보기 시작한 때는 본인의 아이를 키우면서부터라고 한다. 뜻대로 되지 않는 자식 농사에서 의지력만 있다고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님을 깨닫게 된 것이다.
《수학 잘하는 아이, 수학도 잘하는 아이》 이 책을 쓴 이유도 바로 그것 때문이다. 수학교사라는 이력으로 어떻게 하면 수학을 잘할 수 있는지, 수학 성적을 올리는 공부법은 무엇인지, 수포자가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을 알려줌과 동시에 진짜로 아이들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결정들을 해나가는 방법을 담고자 했다. 그 이야기는 수학교사라는 이력과 2022년 서울대 자유전공학부에 입학하게 된 한 아이의 엄마라는 이력을 섞어 나온 결과물이다.
수학이라는 소재로 이야기를 풀어가지만 큰 주제는 아이를 행복하게 키우기 위한 바람직한 부모의 역할에 대한 것이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입장에서 지금 당장 공부를, 특히 수학을 놓을 수 없는 절박함을 알기에 이 둘의 균형점을 찾으려 노력했다고 한다. 특히 아이가 수학을 어려워하거나 수학을 더 잘했으면 싶은데 어디서부터 잘못됐는지, 무엇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혼란스러운 학부모들에게는 이 책에서 소개하는 생활 속 실천 가능한 방법들이 도움이 될 것이다.
궁극적으로 모든 부모가 원하는 것은 아이가 스스로 결정한 선택들에 만족한 삶을 사는 일일 것이다. 불행한 공부는 아이를 절대로 행복하게 만들 수 없다. 자기 주도력이 중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저자는 본인 스스로 자기 주도력을 찾아 나가는 과정 그리고 아이의 자기 주도력을 키워주는 과정을 솔직하게 보여주며, 그 안에서 수학 성적 그 이상의 것을 추구하라고 독려한다. 수학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아이에게 수학 실력은 인생의 선택지를 넓혀주는 하나의 큰 무기가 될 수 있음이 분명하며 이 책을 통해 그 방법이 무엇인지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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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엄마 수업
법륜 | 휴(休) | 2021-08-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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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엄마 수업
법륜 | 휴(休) | 2021-08-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자녀 문제로 괴로워하는 세상의 모든 부모에게 전하는
행복한 부모와 자녀 사이를 위한 법륜 스님의 양육법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으로 베스트셀러에 오른 《스님의 주례사》의 후속편, 《엄마 수업》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자녀 문제로 괴로워하는 부모에게 법륜 스님이 주는 다정한 조언이자 지혜로 가득 찬 양육 지침서라 할 수 있다. 저자는 부모와 아이의 관계 특성, 상황별?시기별로 아이를 올바르게 키우는 방법, 좋은 부모의 역할과 자격 등을 소개하며 이것을 바탕으로 우리 아이를 올바르게 사랑하는 지혜를 보여 주고 있다.
오늘날 많은 부모가 자식을 남 보기에 좋은 물건처럼 취급한다. 얼굴 예쁘고, 신체 건강하고, 공부 잘하고, 말 잘 듣고 그런 아이를 원한다. 그래서 좋은 옷을 입히고, 값비싼 음식을 먹이고, 과외를 시키고, 유학을 보내면서 부모 노릇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저자는 이건 다 착각이라고 말한다. 아이들은 이러한 조건 없이도 부모의 사랑만 있다면 잘 살 수 있지만 아무리 물질적인 조건이 다 갖추어져 있다 하더라도 부모의 따뜻한 품을 느끼며 자라지 못하면 아이는 자기 자신뿐 아니라 이 세상을 긍정적으로 보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저자는 아이가 행복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부모가 자녀에게 할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부모들은 옛날에 자기가 부모에게 배웠던 양육법을 자기도 모르게 자녀에게 그대로 답습해서 전하고 있다. 이것은 아이를 행복하게 해주고자 하는 마음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아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에, 곧 지혜가 부족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먼저 자녀에 대한 부모의 인식과 태도가 바뀔 때 비로소 자녀 때문에 겪는 고통과 문제를 풀 수 있다고 한다.
오랫동안 자녀 문제로 괴로워하던 부모에게 즉문즉설로 깨우침을 주신 법륜 스님의 말씀 중 우리 아이를 지혜롭게 키우는 방법을 정리하여 소개하고 있는 이 책은, 일상생활에서 부모와 자녀 사이의 훌륭한 부모교육 지침서로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자식 사랑에도 때가 있다
세 살 때까지는 헌신적 사랑이, 사춘기에는 지켜봐 주는 사랑이
그리고 성년기에는 냉정한 사랑이 필요하다
이 책에는 부모가 시기에 맞춰 지혜롭게 사랑하는 것이 아이가 행복으로 가는 최고의 방법이라는 법륜 스님의 교육 철학이 담겨 있다. 저자는 자식 사랑을 단계별로 크게 세 가지로 나누고 있다. 즉 출산에서 세 살까지, 세 살에서 사춘기, 성년기가 된 자녀의 심리적 특성이 다르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각 시기별로 지혜롭게 대응할 것을 제안한다.
“아이가 어릴 때는 정성을 들여서 헌신적으로 보살펴 주는 게 사랑이고, 둘째 사춘기의 아이들은 간섭하고 싶은 마음, 즉 도와주고 싶은 마음을 억제하면서 지켜봐 주는 게 사랑이고, 셋째 성년이 되면 부모가 자기 마음을 억제해서 자식이 제 갈 길을 가도록 일절 관여하지 않는 냉정한 사랑이 필요하다.”
그런데 우리나라 엄마들은 헌신적인 사랑은 있는데 지켜봐 주는 사랑과 냉정한 사랑이 없어서 자녀 교육에 대부분 실패한다는 것이다. 그러다 보면 자식이 스무 살, 서른 살, 마흔 살인데도 아들 딸 문제로 고민하고, 심지어는 손녀손자 문제로 걱정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것은 누구 탓도 아니고 부모 본인이 어리석은 마음을 내서 스스로 무거운 짐을 만든 것이다.
저자는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아이가 태어나서 3년까지는 엄마가 키워야 하고, 사춘기 무렵 자립해야 할 때 아이 스스로 서게 지켜봐 줘야 하며, 스무 살이 넘으면 무조건 집에서 쫒아낸다는 생각으로 자기 인생을 스스로 책임지도록 강인하게 키워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처럼 부모가 자식을 사랑할 때와 놓아 주어야 할 때를 정확히 아는 지혜가 필요하며, 이것이야말로 성년의 자식을 제대로 사랑하고 성장시키는 최고의 교육 방법이라고 강조한다.
아이에게 엄마는 신과 같은 절대적 존재다!
마음의 중심을 잡고 지혜로운 엄마로 살아가기
엄마에게는 그 어떤 조건에서도 자식을 보호해야 하는 책임이 있다. 자식에게 엄마는 세상이고 우주이며 신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리저리 흔들리는 여자로서가 아니라 엄마로서의 책임이 있다. 엄마 자신의 어린 시절을 돌아보면 부모, 특히 엄마가 아이에게 어떤 존재인지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엄마가 자신에게 준 상처가 평생 나를 괴롭히고 있고 그때의 애정결핍으로 지금도 고통스러워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스님께서는 만약 결혼을 결심하고 아이를 낳으려고 결심했다면 다음 한 가지는 꼭 기억하라고 당부한다.
“여자는 자식을 낳고서도 혼자 몸일 때와 같은 연약한 여자의 심성으로 살면 자식을 잘 키울 수 없다. 이런저런 자극에 흔들리며 불안해하고, 자기 마음대로 안 된다고 성질내던 내 습관대로 아이를 키우면, 아이도 엄마처럼 불안정하고 분노가 많은 사람이 된다. 아이가 건강하고 심리적으로 안정되고 행복하려면 먼저 엄마부터 마음의 중심을 잡아야 한다. 이리저리 흔들리는 불안한 여인의 마음이 아니라, ‘내 아이는 무슨 일이 있어도 내가 지킨다’는 굳건한 엄마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 그래야 아이가 그런 엄마의 마음을 지지대 삼아서 잘 자란다.”
아이는 본 대로 물드는 존재
당신은 어떤 부모입니까?
사람들은 누구나 행복하려고 결혼하고, 행복하려고 자식을 낳는다. 그런데 살다 보면 불행하기 위해 결혼하고, 불행하기 위해 자식을 낳은 것처럼 괴로워한다. 그러면서 똑같이 하는 말이 있다.
“자식이 말을 안 들어요.”
“우리 아이에게 문제가 있는데, 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을까요?”
이렇게 아이를 문제 삼아 겉으로 드러난 현상만 가지고 아이 때문에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부모들이 많다. 저자는 자녀와의 관계에서 부모가 자신을 보지 않고 자녀의 문제만 보기 때문에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꼬집는다. 무엇보다 부모로서 자신이 어떤 마음인가를 돌아보고 부모가 자신의 문제를 먼저 바로 잡을 때 비로소 자녀의 문제를 해결하고 진정한 엄마 노릇을 할 수 있음을 일깨워준다.
즉 아이가 건강하고, 심리적으로 안정이 되고, 행복하려면 먼저 엄마부터 마음의 중심을 잡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저자는 부모가 자신이 가진 상처를 먼저 치유하고 아이를 양육하라고 조언한다.
그렇다면 법륜 스님은 부모가 아이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길은 무엇이라고 말씀하고 있을까?
부부가 아이를 갖기 전부터 마음의 준비를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즉 부부가 서로 화합하고 사랑할 때 아이를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부부 사이에 갈등이 생긴 상태에서 아이가 생기면 그 갈등이 아이에게 주는 피해는 엄청나다. 왜냐하면 아이는 연약한 존재라서 엄마의 상태에 고스란히 영향을 받게 되고 불안과 초조, 분노와 갈등의 감정이 아이에게 그대로 전해지기 때문이다. 그것이 아이가 어른이 될 때까지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따라서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고 다른 사람과 같이 맞춰 살 마음의 준비가 덜 됐다 싶으면 결혼할 생각을 하지 않는 게 좋고, 그래도 꼭 결혼하고 싶으면 결혼은 하더라도 자식을 안 낳는 게 좋단다. 만약 자식을 낳겠다고 결심했다면 정말 그 아이를 위해서 노력해야 하며 그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서 행복해질 수 있도록 하는 게 자식에 대한 부모의 의무라고 말씀하신다. 이것은 아이와 엄마의 마음이 고통받는 것을 염려해서 하는 저자의 쓴 조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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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엄마가 하지 못한 말 아이가 듣고 싶은 말
최경선 | 청림Life | 2021-04-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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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엄마가 하지 못한 말 아이가 듣고 싶은 말
최경선 | 청림Life | 2021-04-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사실은 이렇게 말해주고 싶었어….”
아이 마음에 상처 주고 후회하는 부모들의 진짜 속마음
따뜻한 대화 습관을 만들어줄
긍정의 육아 태그 54
양육자의 한마디 말에 아이 인생이 바뀐다는 사실을 모르는 부모는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녀교육 전문가를 찾는 부모들의 고민 1순위는 여전히 ‘말’이다. “오늘도 아이에게 짜증을 내고 말았습니다.” “아이를 사랑하는데도 왜 미운 말이 먼저 나올까요?” “도대체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요?”
대화 습관을 바꾸고 싶다면 먼저 아이를 바라보는 부모의 ‘시선’을 바꿔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아이들은 부모가 생각하는 대로, 이끄는 대로 자라기 때문이다. “우리 아이는 소심해요.”라고 말하는 부모의 눈에는 아이의 신중한 면이 보이지 않는다. 그런 부모에게는 자기 표현을 잘하는 아이도 ‘고집이 센 아이’가 될 뿐이다.
이 책은 아이에게 상처 주는 말로 후회와 반성을 반복하는 부모들에게 새로운 대화 습관을 제시한다. 바로 ‘긍정의 육아 태그’ 대화법이다. 나도 모르게 아이에게 붙여준 부정적 꼬리표를 과감히 걷어내고, 그 자리에 긍정의 의미가 담긴 새로운 꼬리표를 달아주는 것이다. 자존감 높은 아이, 스스로 하는 아이 등 아이를 향한 부모의 시선이 달라지면 아이가 지닌 무한한 가능성이 보이기 시작하고, 따뜻한 대화 습관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나의 잠재력을 믿고 응원해주는 말로 하루를 시작하는 아이들은 자신의 속도에 맞춰 나답게, 씩씩하게, 자기 자신을 사랑하며 자라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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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예민한 부모를 위한 심리 수업
일레인 N. 아론 | 청림Life | 2022-02-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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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예민한 부모를 위한 심리 수업
일레인 N. 아론 | 청림Life | 2022-02-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나는 왜 육아가 힘들까?
끊임없는 고민과 자책은 이제 그만!
“예민한 부모에겐 특별한 능력이 있다.”
★★★전 세계 32개국 번역 100만 부 베스트셀러의 저자,
민감성 연구의 권위자가 알려주는 예민한 부모를 위한 모든 것
그동안 육아가 힘들어서 아이 탓을 한 적이 있는가? 부모가 되면 아이의 기질에만 관심을 두거나 자신이 부모로서 얼마나 예민한지 깨닫지 못한 채 힘들어할 때가 많다. 하지만 행복한 육아를 위해서는 부모 자신의 기질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더 우선이다. 육아에서 자신이 잘하는 부분, 취약한 부분을 알고 있어야 상황에 따라 적절히 대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부모가 되기 전까지는 전혀 눈치 채지 못했다고 해도, 어쩌면 당신도 예민한 부모일지 모른다. 그리고 대다수의 예민한 부모는 자신의 약점에 갇혀 그 이면에 있는 잠재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다. 신중하기에 아이를 위해 가장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것, 감정적이지만 누구보다 아이의 마음에 공감하고 동조할 수 있다는 것, 아주 미묘한 차이까지도 파악하는 섬세함이 있다는 것을 전혀 모른 채 말이다.
이 책은 육아 비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다. 예민한 부모가 자신의 기질을 바로 알고 좋은 점만 육아에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 책의 궁극적인 목표다. 저자는 예민한 부모가 육아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자신을 돌보는 법을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부정적인 감정을 제대로 해소하고 좋은 육아 환경을 만들 수 있다면 누구보다 육아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민한 부모를 위한 심리 수업』에서는 부모가 되면 마주해야 할 대인관계의 문제, 더 나아가 부부 관계의 갈등 대처까지 미리 알아두면 좋을 모든 것들을 한 권에 담았다.
물론 육아가 힘들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저자는 일반적인 사람과 예민한 부모의 육아 경험은 분명 다르다고 말한다. 그들은 육아의 모든 순간에 남들보다 더 많이 울고, 웃고, 힘들어하고, 행복해한다. ‘내가 너무 예민한 건 아닐까?’ ‘나는 좋은 부모일까?’ ‘잘 하고 있는 게 맞나?’ 매 순간 고민하고 자신을 의심하는 예민한 부모에게 이 책은 답해줄 것이다. 당신에겐 훌륭한 부모가 될 자질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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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100일 완성 초등 영어 습관의 기적
이은경 | 빅피시 | 2021-08-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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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100일 완성 초등 영어 습관의 기적
이은경 | 빅피시 | 2021-08-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10-13)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언어는 재능이 아니라 습관!
매일 꾸준히만 한다면 반드시 잘하게 된다!
내 아이의 수준, 취향, 속도에 맞는 단계별 영어 공부법으로 초등 영어에서 반드시 챙겨야 할 것들을 분명히 짚어주었던 이은경 선생님이 이번에는 아이가 영어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를 매일의 습관으로 만드는 실천법을 안내한다. 학원표든 엄마표든 영어 실력은 결국 ‘습관’이 결정한다. 아이가 영어를 공부라고 생각하지 않고 매일 한 편의 영상, 한 권의 책을 재미있게 보면서 거기에서 알게 된 문장과 단어를 알아가게 만든다면 성공이다. 아이의 취향에 맞는 영상과 책을 찾아주는 일을 멈추지 말고, 습관을 만들어가는 첫 100일만 엄마 아빠가 옆을 지켜준다면 아이의 일상 속, 생각 속으로 영어를 들여놓는 데 빠르게 성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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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하루 1 질문 초등 글쓰기의 기적
윤희솔 | RHK | 2021-08-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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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하루 1 질문 초등 글쓰기의 기적
윤희솔 | RHK | 2021-08-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10-13)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초등학교에 ‘하루 3줄’ 글쓰기 열풍을 몰고 온 윤희솔 선생님의 신작
“이번에는 ‘하루 1 질문’이다!”
내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하루 1 질문 글쓰기 질문 수업
코로나19 이후 원격수업으로 학생 간 학습 격차가 커지면서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이 중요시되고 있다. 집에서 혼자 학습해야 하는 상황에도 아이 스스로 알고 싶은 것을 찾아내고, 자발적으로 공부를 이끌어가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20년 차 초등 교사인 저자는 질문 하나로 아이의 생각과 글쓰기, 학습력을 키울 수 있다고 말한다. 성공하는 학습의 필수조건인 학습 동기가 바로 ‘질문’에 있으며, 질문하는 습관을 들여 배움의 이유를 찾고, 질문을 통한 글쓰기로 아이 스스로 생각하고 답하도록 도와야 한다고 말한다.
『하루 1 질문 초등 글쓰기의 기적』은 ‘질문으로 시작하여 글쓰기를 완성하는 방법’을 단계적으로 알려준다. 실제로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루 1 질문’을 통해 학습하면서, 아이들이 빠르게 이해했던 질문들과 흥미롭게 배웠던 수업 내용을 이 책 한 권에 충실히 담아냈다. 각 장에는 질문하는 습관을 들이는 3가지 질문, 공부머리 키우는 5가지 질문, 글을 쓰고 싶게 만드는 3가지 질문, 글쓰기 질문 수업에서 지키는 5가지 원칙이 구성되어 있다. 부록 ‘글쓰기 좋은 질문 50’은 아이들이 직접 써보고 문장을 완성해볼 수 있도록 하였으며, 저자의 글쓰기 질문 수업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글을 이어서 쓰게 돕는 작은 질문에 답하면 어느새 글 한 편이 완성되는 성공감을 맛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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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하루 5분, 엄마의 언어 자극
장재진 | 카시오페아 | 2020-05-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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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하루 5분, 엄마의 언어 자극
장재진 | 카시오페아 | 2020-05-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10-13)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하루 5분, 엄마의 언어 자극이 아이의 성장을 이끈다!”
초보 부모를 위한 0~6세 연령별 아기 발달과 언어 자극법
『하루 5분, 엄마의 언어 자극』은 0~6세까지 아이의 발달 정보와 그에 맞는 엄마의 언어 자극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0~6세 아이들은 신체, 언어, 인지, 정서 발달이 한꺼번에 급속도로 이루어진다. 이때 아이를 바라보는 부모들은 우리 아이만 늦은 것은 아닐까, 이 정도면 정상적으로 발달하고 있는 것일까 걱정하기 쉽다. 이때 필요한 것은 아이의 발달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그에 따른 구체적인 솔루션이다. 이 책은 0~6세까지 아이의 성장 과정에 따라 신체·인지·언어·정서의 발달 단계를 꼼꼼하게 알려준다. 그 가운데 아이를 성장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엄마의 말을 구체적인 상황에서 써먹기 좋게 꾹꾹 눌러 담았다.
이 책은 0세부터 만 6세까지 연령별로 장이 나누어져 있다. 각 장마다 아이의 신체·인지·언어·정서 발달의 특성과 함께 이 시기 아이의 성장을 위해 꼭 필요한 엄마의 언어 자극법을 알려준다. 언어치료사인 저자가 특별히 각 장의 마지막에 아이의 언어 발달을 위한 팁을 넣었다. 아이의 발달이 지연을 보일 때 조기 진단법과 대처법을 통해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제대로 된 처방을 제시한다. 이 책 한 권으로 0~6세 아기 발달에 대한 궁금증은 물론, 아이의 성장과 발달을 위한 부모의 적절한 언어 자극법을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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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누리보듬 홈스쿨
한진희 | 서사원 | 2019-01-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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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누리보듬 홈스쿨
한진희 | 서사원 | 2019-01-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아이의 진짜 교육을 위해 치열했던 20년간의 기록_홈스쿨 이야기
“아이는 지금 행복한가요? 지금 말고 언제 행복할 건가요?”
누리보듬 한진희 작가는 아이의 진짜 교육을 위해 20년간 치열하게 고민하고 실행해온 기록을 이 책 한 권에 모두 담았다. 베스트셀러 〈〈엄마표 영어 이제 시작합니다〉〉 출간 이후, 전국적으로 강연을 이어가며 엄마들에게는 전적으로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엄마표 영어의 멘토가 되었다. 하지만 현장에서 엄마들을 만날 때마다 관심사는 ‘홈스쿨’로 이어졌다. 최근 유치원 비리에 온갖 학교에서 일어나는 믿을 수 없는 사건사고들로 인해 엄마들의 마음은 더 요동치고 있었다.
엄마는 10년간 고민했고, 아빠는 6년간 고민했으며, 아이는 6개월을 고민했다. 그리고 엄마는 초등 6년간 엄마표 영어와 중고등 과정 홈스쿨링 2년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응원했다. 아이는 2년간 홈스쿨로 중고등 과정을 마치고 해외 대학에 입학 후 상위 1% 성적으로 졸업했다. 아이는 영재도 아니었고 책도 별로 좋아하지 않던 지극히 평범한 아이였다.
‘학교 교육이 최선이다’ 또는 ‘홈스쿨링이 최선이다’라는 틀에 갇히지 않고, 저마다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각자에게 맞는 배움의 방법을 찾아나가고자 하는 이들이 있다면, 이 책을 통해 진짜 배움, 아이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부모의 지혜를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아인슈타인, 에디슨, 링컨, 퀴리 부인… 홈스쿨 위인들은 셀 수 없이 많다!
더 이상 내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없는 공교육과 사교육 현장
가정은 최초의 교육 기관으로서 그 역할을 훌륭히 해왔다!
홈스쿨, 철저히 준비하고 시작하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
조지 워싱턴, 에이브러햄 링컨, 프랭클린 루스벨트를 비롯한 역대 미국 대통령들, 안데르센, 마크 트웨인, 찰스 디킨스를 비롯한 유명 작가들, 볼프강 모차르트, 찰 리 채플린, 토머스 에디슨, 아인슈타인, 슈바이처, 퀴리 부인, 나이팅게일, 윈스턴 처칠, 벤자민 프랭클린, 더글러스 맥아더 등 우리가 이름만으로도 설레는 이 모든 인사들이 홈스쿨을 통해 교육받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학교’라는 공간적 개념이 생기기 훨씬 전부터 가정은 최초의 교육 기관으로서 그 역할을 훌륭히 해왔다. 가정에서 교육받은 것만으로도 정서적 안정감과 바람직한 인성을 키울 수 있었다. 또한 천재성을 발휘하고 창의적인 예술혼을 불태우며, 의미 있는 삶을 살다간 위인들은 셀 수 없이 많았다. 종소리에 맞춰 시작하고 끝내는, 조각낸 시간에 맞춰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기타 등등으로 나누어진 학과목을 배우지는 않았지만 사랑, 배려, 용서, 믿음, 협동, 감사, 정직, 성실, 근면 등의 선한 인성을 기르고 적절하게 성숙하며 마음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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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달력으로 배우는 우리 역사문화 수업
오정남 | 글담 | 2020-05-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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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달력으로 배우는 우리 역사문화 수업
오정남 | 글담 | 2020-05-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사회교과를 배우기 시작했다면 꼭 읽어야 하는 책!
외우는 공부, 책이 싫은 아이도 쉽고 재미있게!
30년 초등교사가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쓴
하나씩 읽다 보면 초등 사회공부가 쉬워지는 새롭고 특별한 책
사회 과목은 무조건 외워야 하는 걸까? 쉽고 재밌게 공부할 수는 없는 걸까? 이 책은 30년 경력의 베테랑 초등교사가 학생들과 수업하면서 터득한 세상에서 제일 쉬운 사회공부법을 담았다. 하루에 하나씩 읽다 보면 저절로 사회공부가 되는 달력 속 이야기를 소개한다.
달력에는 무수히 많은 역사, 문화, 사회 이야기가 담겨 있다. 예를 들어 밸런타인데이로 알고 있는 2월 14일에는 안중근 의사가 사형 선고를 받은 아픈 역사가 숨어 있고, 입춘, 소한과 같은 절기에는 우리의 전통문화가 녹아 있다. 초등교사가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지식만을 365일 달력에서 엄선한 만큼, 이 책을 덮을 때쯤엔 든든한 배경지식을 갖게 된다. 교과서가 쉬워지고 이해가 빨라진다. 재미있는 옛이야기처럼 들려주어 공부라면 질색인 아이도, 책을 싫어하는 아이도 재미있게 빠져든다.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가 날짜마다 함께하면 좋은 활동과 관련 지식을 소개해 놓았다. 부담 없이 하루에 하나씩 읽고, 대화하고, 같이 체험하다 보면 아이의 생각이 몰라보게 자라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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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디지털 시대에 아이를 키운다는 것
줄리아나 마이너 | 청림Life | 2020-06-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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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디지털 시대에 아이를 키운다는 것
줄리아나 마이너 | 청림Life | 2020-06-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아마존 자녀교육 분야 베스트셀러
★★★교육?심리 전문가 추천 부모 필독서
온라인 개학, 동영상 수업, 교실 없는 학습…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어버린 디지털 시대에
스마트폰에 중독되지 않고 현명하게 세상과 소통하는 아이로 키우는 법
우리 아이들은 이제 부모 세대가 경험해온 과거와는 완전히 다른 세상에 살고 있다. 손으로 직접 쓴 쪽지 대신 이메일 또는 모바일 메신저로 소통하고, TV 대신 유튜브를 시청한다. 심지어 학교 수업과 과제마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온라인 원격 수업으로 대체되었다. 아이 뇌의 균형 발달을 위해 적어도 만 14세까지는 스마트폰을 쥐여주지 않는 것이 좋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에 비춰볼 때, 현실은 크게 다르다. ‘멋진 신세계’를 살아갈 지금의 아이들에게는 무조건적 간섭과 금지가 아니라 온라인 세상을 잘 헤쳐나가도록 돕는 새로운 디지털 교육과 어른들의 관심이 필요하다.
첨단 기술은 우리 아이들의 삶에 깊숙이 들어와 있으며,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연령은 갈수록 어려지고 있다. 오늘날 부모들에게는 최초의 디지털 네이티브를 양육해야 하는 책임과 다음 세대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갈 기준을 세워야 하는 임무가 동시에 주어진 것이다. 상황을 바꿀 수 없다면,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기술을 활용할 수 있을지 대책과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디지털 기기가 어떻게 아이들의 놀이 문화와 환경을 바꾸었는지,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는 청소년의 두뇌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를 아는 것에서부터 시작해보자.
이 책은 댓글과 ‘좋아요’ 중독, 사이버 폭력, 온라인 성범죄 등 온라인상에서 아이들이 저지를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을 8가지 사례로 나누어 설명하고, 이에 대한 현실적인 대처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10대들의 진솔한 경험담은 아날로그 세대 부모가 디지털 세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교육·심리·보건 등 각 분야 전문가의 조언과 솔루션은 아이들에게 앞으로의 세상을 살아가는 법을 가르쳐주는 길잡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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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말하기 독서법
김소영 | 다산에듀 | 2019-10-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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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말하기 독서법
김소영 | 다산에듀 | 2019-10-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 본 도서에는 종이책에 수록된 부록이 포함되어있지 않습니다.
“독후감 쓰기보다 ‘말’하게 하세요!”
읽기 능력과 공부머리가 동시에 트이는 가장 효과적인 초등 독서법
저자의 독서교실을 찾은 부모들은 아이가 책을 많이 읽고 읽는 만큼 글도 잘 쓰고 말도 잘했으면 좋겠는데 그렇지 않다며 고민을 토로한다. 제대로 읽었는지 확인하려고 독후감 쓰기를 채근하지만 억지로 쓰는 글쓰기, 효과가 있을까? 책 읽기의 즐거움은 사라지고 아이에게 독서는 빨리 쓰고 해치워야 하는 일이 되고 만다. 독서 교육 전문가인 저자는 이런 부모들에게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말하기’를 권한다. 알맹이 없는 글을 남기기보다 잘 읽고 좋은 대화를 통해 자기 생각을 정리해보는 것에 독서의 진짜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책을 읽고 말하면 더 잘 말하기 위해 생각하면서 읽게 되는데, 바로 이때 읽기 능력이 길러진다. 그리고 말하기는 글쓰기와 연결된다. 이미 한 번 말해본 내용이니 글에 핵심이 담기고 아이의 생각이 펼쳐진다. 잘 읽고 정확하게 말하고 핵심만 뽑아 쓰는 것. 이 능력은 곧 공부머리와도 이어진다. 『말하기 독서법』에는 독서 교육의 필수 지침과 유용한 방법이 다양한 사례로 소개된다. 그림책, 동시집, 동화책, 지식책 책의 주요 갈래별로 나눠 말하기 독서를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부터 아이가 외향적인이 내향적인지, 감각적인지 직관적 성향인지에 따라 어떻게 말하기 교육을 적용하는 것이 좋은지 설명하고 있다. 『말하기 독서법』은 진짜 독서를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자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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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의 부모는 무엇이 달랐을까?
이지원 | 길위의책 | 2019-07-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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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의 부모는 무엇이 달랐을까?
이지원 | 길위의책 | 2019-07-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초등학생과 부모 대상의 특목고 입학을 위한 강연회 300회 이상!
중학생과 부모 대상의 학습법 강연회 650회 이상!
학습법 코칭 강연으로 전국을 누빈 저자가 15년간 부모들에게 공통적으로 받은 질문에 답하다!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은 내 아이의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해 무엇을 해줘야 하는지, 학원에 맡기는 것밖에 방법이 없는 건지, 부모가 정보력이나 경제력을 어느 정도 갖추고 있어야 하는지를 많이 묻는다. 이 시기에 부모들이 이러한 고민에 빠지는 이유는 자녀의 학습 습관을 잡을 수 있는 마지막이자 최적의 시기이기 때문이다.
학습컨설턴트인 저자는 15년 동안 학습법 강연 및 일대일 학습컨설팅을 해오면서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공통적으로 받은 질문인 선행학습, 사교육 활용법, 진로 지도, 노트 필기, 공부시간 관리, 입시 정보까지 부모가 반드시 알아야 할 학습 지도에 대한 해법을 제시한다.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만드는
성적 상위 1% 부모의 노하우를 제시한다
“사교육에 펑펑 돈을 쓸 형편은 아니지만, 어떻게든 책상에 앉혀 공부하게 하고 싶은데 잘 안 돼요. 오히려 아이와 갈등만 심해지는 것 같고 저 역시 너무 힘들어요. 공부 잘하는 아이는 따로 있는 건가요?”
이런 고민을 하는 부모들이 많은데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은 공부머리를 타고난 아이들의 특권이 아니며, 실현 불가능한 방법 역시 아니다. 공부하기 좋은 최적의 시기에 올바른 공부 습관을 갖추면 누구든지 자기주도학습을 성공적으로 해낼 수 있다. 이 책은 성적 상위 1% 자녀를 둔 부모들이 자녀와 갈등 없이 어떻게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아이로 키웠는지 그 노하우를 알려준다.
초등고학년부터 중학교 자녀를 둔 부모가 반드시 알아야 할
학습 및 진로 코칭 가이드
PART 1 기대 반 걱정 반 우리 아이의 공부법
공부 습관을 잡는 데 최적의 시기에 들어선 자녀를 보면서 부모가 느끼는 공부 지도에 대한 불안감을 사례별로 보여주면서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이 잡히기까지 어떻게 지도하는 게 좋은지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PART 2 성적 상위 1% 부모에게서 배우는 아이 성적 올리는 부모의 비결
숙제가 공부의 전부로 아는 아이도 있고, 노력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아이도 있다. 이 장은 성적 상위 1% 자녀를 둔 부모가 자녀의 공부를 어떻게 지도했는지를 제시한다. 또한 주요 과목인 국어, 영어, 수학에 흥미를 갖고 공부하는 비법도 특별 팁으로 수록했다.
PART 3 부모와 함께하는 상위 1% 공부법 따라하기
성적 상위 1% 아이들이 말하는 공부에 대한 마인드와 공부법을 보여줌으로써 부모가 자녀의 공부를 어떻게 도와줄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특별 팁으로 아이의 노력에도 성적에 변화가 없다면 부모가 살펴볼 수 있는 문제들을 수록했다.
PART 4 중학교부터 시작하는 우리 아이 진로 지도
현 입시 제도에서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는 진로 활동에 대해 부모가 갖고 있는 오해를 얘기하는 동시에 부모가 가정 내에서 할 수 있는 진로 지도의 방향을 제시한다. 중학생 때의 올바른 진로 지도의 중요성과 역할도 함께 얘기한다.
PART 5 멀지 않은 입시, 차근차근 준비하기
중학교부터 대입을 위한 준비를 해야 한다고 한다. 이 책에서는 과학고, 영재고, 일반고 등 고교 유형에 따른 입시 준비와 부모가 정확한 입시 정보를 얻는 노하우를 제시한다.
?책 속으로
부모의 역할은 아이의 공부 결과를 평가하고 문제점을 지적하는 존재가 아니다. 아이의 주변에는 문제점을 지적해줄 사람들이 넘쳐날 정도로 많다. 굳이 부모까지 그런 역할을 할 필요가 없다. 아이가 주변에서 받은 공부 스트레스를 줄여줄 수 있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 -46p
부모 상담에서 요즘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 “혼자서 열심히 한다고 해서 성적이 오르는 경우는 많지 않아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이다. 사실 특별한 방법은 없다. 누구나 알지만 가장 확실한 방법은 복습을 철저히 하는 것, 배운 내용을 완벽히 이해하는 공부 습관을 갖는 것, 그리고 부모가 아이의 공부에 관심을 갖는 것이다. 그리고 아이가 공부로 힘들어할 때는 위로를 해주고 문제점을 빠르게 파악해 공부 방법에 변화를 주는 것이다. -62p
외고나 국제고를 지원할 때 가장 많이 고민하는 것은 ‘우리 아이가 입학 후에 중위권 이상의 성적을 유지할 수 있느냐’일 것이다. 성적이 하위권이 된다면 일반고에 진학하는 것보다 상황이 불리해지기 때문이다. 외고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려면 실수를 최소화하는 자신만의 공부 방법이 있고, 경쟁의 압박감을 이겨낼 수 있어야 하며, 주어진 시간에 최대한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그렇기에 단지 성적이 높아서 지원했다면 입학 후에 고생할 수 있다. -19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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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이가 방문을 닫기 시작했습니다
오선화 | 꼼지락 | 2019-06-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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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이가 방문을 닫기 시작했습니다
오선화 | 꼼지락 | 2019-06-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민감한 시기에 부모는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
십대를 이해하는 속 시원한 상담기
1장 [서로의 마음 문을 여는 방법]은 ‘건강하게만 자라다오’를 바라던 부모가 점차 ‘조건 있는 사랑’을 요구하게 되면서 자녀를 향한 생명 그 자체로의 존중과 사랑을 잊고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짚어보자는 이야기로 시작된다. 부모가 정해놓은 조건을 만족시키지 못한다는 이유로 관계가 점점 소원해지고, 정작 아이에게 필요한 관심과는 다른 종류의 애정을 쏟아붓고 있지는 않은지 점검할 수 있게 해준다.
2장부터는 본격적인 고민 질의응답이 시작되는데 [사춘기라 이러는 걸까요?]에서는 ‘이성에 대한 관심이 지나쳐요, 무슨 말을 해도 듣지 않아요, 미치겠다며 소리를 질러요’ 등 십대가 정신적·육체적 성숙을 향해 가는 민감한 시기에 부모가 아이를 이해하기 위한 방법과 적절하게 지도할 수 있는 답변을 담았다.
3장 [뭐가 되고 하고 싶을까요?]는 ‘진로 결정을 계속 미뤄요, 산만한 아이라 적성을 찾기가 힘들어요, 아이 장래 희망이 가수예요’ 등 주로 진로와 적성, 꿈에 대한 주제를 다룬다.
4장 [이런 습관 괜찮을까요?]에서는 ‘게임을 너무 많이 해요, 대화 중에 욕설을 했어요, 정리 정돈을 안 해요, 학교를 그만두고 싶대요, 요란한 친구와 어울려요, 한 가지에 집중을 못해요’ 등 생활 전반에 대한 고민과 아이가 행하는 태도에 관한 속내를 알아본다.
5장 [어떻게 해야 서로 이해할 수 있을까요?]는 ‘아이에게 부정적인 말을 하게 돼요, 열심히 하겠다는 말을 믿어도 될까요? 아이가 너무 내성적이에요, 교우 관계가 원만하지 않아요’ 등 부모 자식 사이의 관계는 물론, 아이로 인한 부부 문제, 아이의 친구 문제까지 ‘인간관계 속 이해와 소통, 회복’에 대한 답을 찾아본다.
마지막 6장 [부모 노릇이 원래 힘든가요?]에서는 ‘저는 이기적인 엄마일까요?, 끝없이 잔소리를 하게 돼요, 제 단점을 그대로 닮았어요, 워킹맘이라 에너지가 부족해요’ 등 주 양육자의 입장에서 고충을 이해하고 필요 이상의 자기 비하에 빠지지 않도록 가이드를 제시해준다.
부모들의 고민 베스트를 모아 엮은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십대 자녀와 솔직하게 마주하며 소통하고 서로의 감정을 나누는 계기를 마련해볼 수 있을 것이다.
질풍노도의 사춘기를 이해하는 단 하나의 책
부모의 고민 베스트를 Q&A로 만나다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라면 한번쯤 ‘누굴 닮아서 저러나’ ‘우리 때는 안 그랬는데’ ‘앞으로 어떻게 키워야 할까’라는 우려와 탄식의 순간을 마주하기 마련이다. 이럴 때 가까운 사람에게 털어놓자니 아이를 흉보는 꼴이 되어버리고, 교사와 이야기하자니 양육자인 자신의 문제라고 지적받는 건 아닐까 걱정이 되고, 상담실까지 찾을 만한 상태는 아니라는 생각에 좀처럼 전문가와 나누는 것도 미루고, 결국 아이와 해결점을 찾기 못한 채 잔소리만 거듭하며 갈등이 반복되는 경우가 많다.
《아이가 방문을 닫기 시작했습니다》는 십대의 언어로 강의하고, 십대의 머리로 생각하며, 십대의 마음으로 상담하는 작가 오선화가 사춘기, 진로와 꿈, 생활, 관계와 대화 그리고 부모의 역할을 직접 상담한 사례 중심으로 엮은 책이다. ‘평소에 연락이 잘 안 돼요, 공부를 왜 하는지 모르겠다고 해요, SNS 친구 신청을 받아주지 않아요, 말이 너무 많아서 정신이 없어요, 치킨집 사장이 되는 것도 꿈인가요?, 타투를 하고 싶다고 해요, 유튜브에 빠져서 살아요’ 등 일상 속 사소한 문제에서부터 진로나 습관, 달라진 시대에 따른 가치관의 차이까지 두루 다루고 있다.
저자 특유의 부드러운 문체와 어른과 아이의 입장을 넘나드는 이해의 언어로 가득한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부모와 자녀 모두가 행복해지는 교육 철학’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민감한 시기에 부모는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
십대를 이해하는 속 시원한 상담기
1장 〈서로의 마음 문을 여는 방법〉은 ‘건강하게만 자라다오’를 바라던 부모가 점차 ‘조건 있는 사랑’을 요구하게 되면서 자녀를 향한 생명 그 자체로의 존중과 사랑을 잊고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짚어보자는 이야기로 시작된다. 부모가 정해놓은 조건을 만족시키지 못한다는 이유로 관계가 점점 소원해지고, 정작 아이에게 필요한 관심과는 다른 종류의 애정을 쏟아붓고 있지는 않은지 점검할 수 있게 해준다.
2장부터는 본격적인 고민 질의응답이 시작되는데 〈사춘기라 이러는 걸까요?〉에서는 ‘이성에 대한 관심이 지나쳐요, 무슨 말을 해도 듣지 않아요, 미치겠다며 소리를 질러요’ 등 십대가 정신적·육체적 성숙을 향해 가는 민감한 시기에 부모가 아이를 이해하기 위한 방법과 적절하게 지도할 수 있는 답변을 담았다.
3장 〈뭐가 되고 하고 싶을까요?〉는 ‘진로 결정을 계속 미뤄요, 산만한 아이라 적성을 찾기가 힘들어요, 아이 장래 희망이 가수예요’ 등 주로 진로와 적성, 꿈에 대한 주제를 다룬다.
4장 〈이런 습관 괜찮을까요?〉에서는 ‘게임을 너무 많이 해요, 대화 중에 욕설을 했어요, 정리 정돈을 안 해요, 학교를 그만두고 싶대요, 요란한 친구와 어울려요, 한 가지에 집중을 못해요’ 등 생활 전반에 대한 고민과 아이가 행하는 태도에 관한 속내를 알아본다.
5장 〈어떻게 해야 서로 이해할 수 있을까요?〉는 ‘아이에게 부정적인 말을 하게 돼요, 열심히 하겠다는 말을 믿어도 될까요? 아이가 너무 내성적이에요, 교우 관계가 원만하지 않아요’ 등 부모 자식 사이의 관계는 물론, 아이로 인한 부부 문제, 아이의 친구 문제까지 ‘인간관계 속 이해와 소통, 회복’에 대한 답을 찾아본다.
마지막 6장 〈부모 노릇이 원래 힘든가요?〉에서는 ‘저는 이기적인 엄마일까요?, 끝없이 잔소리를 하게 돼요, 제 단점을 그대로 닮았어요, 워킹맘이라 에너지가 부족해요’ 등 주 양육자의 입장에서 고충을 이해하고 필요 이상의 자기 비하에 빠지지 않도록 가이드를 제시해준다.
부모들의 고민 베스트를 모아 엮은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십대 자녀와 솔직하게 마주하며 소통하고 서로의 감정을 나누는 계기를 마련해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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