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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나를 담은 집 나를 닮은 인테리어
HERS 편집부 | 도서출판 즐거운상상 | 2022-02-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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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나를 담은 집 나를 닮은 인테리어
HERS 편집부 | 도서출판 즐거운상상 | 2022-02-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인테리어를 보면 그 사람이 보인다!
호기심 가득한 책장, 아끼는 그릇과 좋아하는 소품, 하고 싶은 일… 집에는 그 사람의 인생이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인테리어와 함께 앞으로의 생활도 업데이트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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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셀프도배 나만의 공간예술 우리집 직접 도배하기
김성원 | 히얼앤나우 | 2021-06-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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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셀프도배 나만의 공간예술 우리집 직접 도배하기
김성원 | 히얼앤나우 | 2021-06-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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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정리 못하는 사람을 위한 정리책
와타나베 아야 | 도서출판 즐거운상상 | 2021-05-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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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정리 못하는 사람을 위한 정리책
와타나베 아야 | 도서출판 즐거운상상 | 2021-05-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10-13)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나는 왜 정리를 못하는 걸까?
수많은 정리법이 있지만
정리가 서툰 사람에게는 너무 어렵습니다.
‘정리 못하는 사람을 위한 정리법’으로
당신의 고민을 해결해보세요.
물건 정리를 잘하게 되면
인간관계와 시간 사용에도 능숙해져서
인생 전체가 가벼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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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1일 5분 정리 수납 정돈법
가지가야 요코 | 도서출판 즐거운상상 | 2019-11-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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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1일 5분 정리 수납 정돈법
가지가야 요코 | 도서출판 즐거운상상 | 2019-11-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정리 → 수납 → 정돈
3단계를 제대로 알면
실천 가능하고 지속 가능한
집 정리를 할 수 있어요!
무조건 버리고 치우기만 하면 될까요?
정리, 수납, 정돈의 진정한 의미를 알아야
반복 실패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 다른 집이 아닌
나와 우리집에 맞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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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이것이 스틸하우스다
김집 | 책만드는토우 | 2019-02-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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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이것이 스틸하우스다
김집 | 책만드는토우 | 2019-02-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스틸하우스가 뭔가요?”
“스틸로 지은 집을 말합니다.”“스틸? 철로 지은 집인가요?”
“철은 철이지만 아연도금 된 철입니다.”“아연도금이 뭡니까?”
“표면에 아연도금을 한 강철을 말합니다.”
“아연으로 도금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아연이 철의 부식을 막기 때문입니다.”
“그럼 그 강철 두께는 얼마나 되나요?
“1mm 정도입니다.”
“1cm가 아니라 1mm인가요?
“그렇습니다.”“??”
스틸하우스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위의 대화처럼 예비건축주가 고개를 갸웃거리는 경우를 많이 본다. 강철로 집을 짓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그 두께가 1mm라는 데 그만 할 말을 잃은 것이다. 백문이불여일견(百聞而不如一見)이다. 스틸하우스를 짓는 공정을 한 번이라도 봤다면 스틸하우스 주재료인 1mm 내외의 강철 수 백, 수 천 개가 서로 얼마나 유기적으로 엮여 구조적인 강성을 유지하는지 알 수 있겠지만 본 적이 없으니 도무지 상상이 되지 않는 것은 너무 당연하다. 목조주택은 이제 많이 알려졌다. 하지만 아직도 목조주택을 보면서
“목조주택인데 왜 나무는 하나도 안 보여요?”
묻는 이가 많이 있다.
예비건축주들은 자신이 지을 주택이 들어가는 자재가 어떤 특성을 가졌는지 어떤 공법으로 지어지는지 잘 모른다. 그냥 뭔가에 꽂히면 그 집이 좋은 집이고 자신의 집도 그렇게 좋게 지어질 것이라 기대한다. 더 안 좋은 경우는 자신이 지금까지 살아온 경험으로 집을 판단한다는 것이다.
“집이 집일뿐이지 뭐 별 거 있나?”
이런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집을 지었기에
“집 짓고 10년 늙는 것이다.”
집을 짓는다는 것은, 그 집에 관련해서 준전문가 수준의 앎이 필요하다. 집을 돈으로 짓지 요즘 세상에 누가 자신이 살 집을 공부해가면서 짓느냐 한다면 그 집은 태생적인 문제를 안고 있다는 말이 된다. 또 공부를 하되 자신의 입맛에 맞는 것만 공부하는 예비건축주가 많다. 집은 시험과 같다. 시험이란 모름지기 자신이 공부한 것들은 잘 안 나온다. 엉뚱한 공부를 했기에 시험지를 받아들었을 때 막막한 것이다. 집에 대한 공부도 마찬가지다. 필자는 집을 지으려고 예비건축주에게 당장 눈앞의 집만 보지 말고 집을 인문학의 시선에서 보라고 한다. 집이 나에게 무엇인지, 그 집에서 어떻게 살 것인지, 내 생의 마지막은 어디서 마칠 것인지 말이다. 이 책이 집에 대한 또 다른 시선을 보여줄 것이다.
“집, 별 거 있다.”
2019년 3월
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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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다시 버리기로 마음먹었다
야마시타 히데코 | 망고나무 | 2019-09-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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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다시 버리기로 마음먹었다
야마시타 히데코 | 망고나무 | 2019-09-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당신은 지금 좋아하는 것들과 살고 있나요?
물건부터 마음까지, 모든 것을 새로 시작하게 도와주는 정리의 기술 《다시 버리기로 마음먹었다》는 자기탐구 방법이자 정리 기술인 ‘단사리’를 고안하고 시작한 야마시타 히데코의 정리 생활과 철학을 담은 책이다. 그동안 수많은 정리 책을 읽고도 변화가 없었고, 늘 마음속 한켠에 정리에 대한 부담감이 있는 사람이라면 물건에 대한 집착도, 온갖 고민도 ‘끊고 버리고 벗어나는’ 3번의 단사리를 통해 근본부터 새로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필요 이상으로 물건을 사들이는 행동을 끊고, 내게 쓰이지 않고 쓸모없는 물건은 버리기 시작한다면 그것이 바로 단사리다. 지금 현재, 바로 여기, 나 자신을 중심으로 두는 삶을 이제부터 시작하자. ■ 출판사 서평 오늘도 물건을 사버린 당신에게 다시 정리를 시작할 용기를 주는 ‘단사리’ 언제나 ‘정리하고 싶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실천하지 못하며 살아가지는 않는가? SNS에서 깔끔하고 호텔 같이 말끔한 사람들의 집을 보며 ‘부럽다’고 생각한 적은 없는가? 일상에서 우리는 정리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곤 한다. 도대체 왜 물건들을 제대로 정리하지 못하고 물건들에 공간을 다 내어주며 살까? 어떻게 하면 정리를 잘하고, 물건에 종속되지 않고 살아갈 수 있을까? 이에 대한 해법이 《다시 버리기로 마음먹었다》 속에 담겨 있다. 야마시타 히데코는 이 책을 통해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정리의 기술을 알려준다. 스스로를 ‘클러터 컨설턴트’로 부르는 저자는, 집안에 넘쳐나는 물건을 찾아내 나와 물건의 관계를 재정립하고, 현재 나에게 필요하지 않고 맞지 않고 불쾌감을 주는 물건을 제거할 수 있도록 조언하는 일을 한다. 물건이 차지해버린 공간과 에너지를 되찾고 주위에 기분 좋은 물건만 둘 수 있게끔 차분히 우리를 인도한다. 물건 중심으로 사고하기 때문에 아깝다거나 버리지 못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언제나 무언가를 선택할 때 ‘지금 현재, 바로 여기, 나 자신’을 중심으로 생각할 것을 권한다. 불필요한 것들을 치우고 공간을 비우고 좋아하는 물건만 남겨두다 보면 내가 진짜로 무엇을 원하는지, 어떤 삶을 추구하는지 자신의 취향을 알게 된다. 내게 정말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도 명확해진다. 좋아하는 것만 남겨두는 것, 내 취향을 알게 되는 것, 그리하여 자기 자신을 긍정하는 삶이 저자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결과다. 버리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주인공은 물건이 아니라 나 자신 이 책은 우리에게 왜 정리가 필요한지 그 이유를 정확히 짚어준 뒤, 정리를 하고 난 후 원상태로 돌아가지 않도록 물건이 있어야 할 최적의 공간 활용법 등을 알려준다. 《다시 버리기로 마음먹었다》는 전체적인 메커니즘과 기본 철학을 설명하는 1장부터, 버리지 못하는 이유와 버리는 과정을 도와주는 내용의 2장, 사고의 전환을 통해 나 자신과 지금에 집중하고 정리를 돕는 3장, 잘 버리기 위한 실천적 방법을 담은 4장, 몸과 마음의 정리로 시작되는 근본적이고 기분 좋은 변화를 설명한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는 자신의 정리법인 단사리를 ‘치우지 않는 정리법’이라고 말한다. 단사리는 지금의 나에게 어울리는 물건을 선택하도록 돕는 과정이므로 치운다는 다소 귀찮은 행동 자체가 불필요하기 때문이다. 즉, 그저 방을 깨끗하게 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 진정한 자신에 대해 알고 좋아하게 되는 과정이다. 스스로에게 ‘이 물건과 나의 관계는 어떤가, 서로 공존하고 있는가’를 물으며 줄여나가기만 하면 되므로 특별히 버리거나 정리하는 기술도 필요하지 않다. 물건을 잘 버리지 못하겠다는 말에는 ‘버리고 싶지 않다’는 심리가 숨어있다. 저자는 이런 사람에게 타인의 시선으로 집을 살펴보고, 이곳이 무엇을 위한 공간인지 다시 생각하라고 조언한다. ‘나’와 ‘지금’을 중심에 놓고 생각하면 ‘아깝다’는 생각을 버리고 나에게 잘 어울리고, 쓸모가 있는 물건만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이 물건이 지금의 나에게 어울린다는 판단은 결국 자신만이 아는 행위다. 물건을 통해 계속 연습하는 과정에서 셀프 이미지를 진단할 수 있게 된다. 자신을 제대로 알고, 과거의 자신을 버리고 적극적으로 살아가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물건을 줄이다 보면 인간관계도 변화한다. 마음이나 태도 같이 보이지 않는 세계도 변화하면서 자기긍정감이 생기고, 스스로를 먼저 가치 있는 존재로 대하기 때문이다. 물건과 마음 정리로 내 주위를 다스린다 더하기가 아닌 빼기의 삶을 시작한다 저자도 원래 독자들과 하나도 다르지 않았다. 버리지 못하고, 버리고 싶지만 정리하지 못하고, 조금 치웠다가도 금세 원래대로 돌아가곤 했다. 깊은 산 속에 꼭 필요한 최소한의 물건만 갖춘 산장에 머문 것을 계기로 ‘빼기’의 삶을 시작했다. 작은 것 하나에서부터 시작하는 정리가 돈, 시간, 인간관계까지 폭을 넓혀 삶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 끊고 버리고 벗어나는 행동이 삶을 변화시킨다는 것을 수천수만의 사람들을 컨설팅하며 경험했다. 그렇기에 이 책은 정리하지 못해 힘들어하는 당신을 위한 것이다. 지금 현재 나에게 맞지 않는 물건을 과감히 버리고 치우다 보면 주변은 나에게 꼭 필요한 물건들로 채워지고, 결과적으로 내가 정말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나아가 진정한 나는 누구인지를 알게 된다. 단사리는 끊고(단) 버리기(사)를 실행함으로써 물건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 경쾌하고 자유롭게 살도록 돕는 마음공부이자 철학이다. 단사리가 진행되면 될수록 시간과 노력은 덜 들고, 매일 쓸고 닦지 않아도 집이 깨끗하게 유지된다. 그에 따라 자기긍정감도 높아지고, 삶의 만족도가 높아진다. 좋은 사람과 있으면 유쾌해지고 좋은 에너지가 생기는 것처럼, 나 자신을 중심에 두고 물건을 정리하면 삶 전체에 좋은 효과를 불러온다. 지금부터 과감히 버리고 좋아하는 물건만 곁에 둬보자. 남에게 보여지는 것보다는 스스로 만족하고 행복한 삶으로 방향을 바꾸자. 이러한 습관으로 인생 자체를 완전히 바꿔보자. 이 책이 그 길을 밝혀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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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따라만해도 성공 보장 20가지 인테리어 법칙
아라이 시마 | 도서출판 즐거운상상 | 2020-03-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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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따라만해도 성공 보장 20가지 인테리어 법칙
아라이 시마 | 도서출판 즐거운상상 | 2020-03-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집이 바뀌면 집 주인도 바뀝니다
집에서 보내는 편안한 시간이야말로 최고의 사치
센스, 돈, 공간 다 없어도 괜찮아요!
인기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알려주는 간단한 법칙으로
당신의 소중한 집을 세련된 공간으로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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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미니멀라이프 집안일 쉽게 하는 법
주부의벗 | 도서출판 즐거운상상 | 2020-01-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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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미니멀라이프 집안일 쉽게 하는 법
주부의벗 | 도서출판 즐거운상상 | 2020-01-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미니멀라이프 실천을 위한 구체적 방법을 제시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수납법》, 《시간과 돈 사용법》, 《청소와 정리법》, 《물건 관리와 정리법》에 이어 ‘for simple life 시리즈’ 5번째 책으로 《집안일 쉽게 하는 법》이 출간되었다. 집안일, 그냥 무작정 열심히 하지 말고 시스템화하면 한결 쉽게 해낼 수 있다. 생활 속에서 차곡차곡 쌓아온 살림 고수들의 빛나는 집안일 아이디어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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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미니멀리스트
조슈아 필즈 밀번, 라이언 니커디머스 | 이상 | 2020-03-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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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미니멀리스트
조슈아 필즈 밀번, 라이언 니커디머스 | 이상 | 2020-03-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도대체 왜 미니멀리스트가 되어야 한다는 거지?
“미니멀리즘은 소중한 것에 집중하는 힘이자 불필요한 것들을 제거하는 도구다. 그리고 쓸데없는 것들에 나를 빼앗기지 않을 자유, 행복이 충만한 삶을 선사한다.” 잘 나가던 직장에 사표를 던지고, 좋은 자동차와 집도 팔고, 편안한 소파와 책 몇 권만을 남긴 조슈아와 라이언. 자신들을 ‘미니멀리스트’라고 소개하는 이 두 남자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월스트리트저널, USA투데이, NBC, CBS 등이 주목하고 전 세계 200만 명의 독자들이 공감한 ‘미니멀리즘’이란 무엇일까? 단순함과 간결함을 추구하는 예술과 문화적인 흐름을 뜻하는 미니멀리즘을 삶에 적용함으로써 우리는 인생 앞에 너저분하게 흩어져 있는 잡동사니들을 깨끗이 치우고 시간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더 여유롭고, 자유로우며,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다. 지금 당장 미니멀리스트가 되겠다고 선언하라! 삶이 훨씬 간결하고 풍요로우며 아름다워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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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싸고 좋은 집도 있다
김집 | 책만드는토우 | 2019-01-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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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싸고 좋은 집도 있다
김집 | 책만드는토우 | 2019-01-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들어가는 말
세상은 공평하다.
아니 세상은 공평하지 않다.
세상은 공평하기도 공평하지 않기도 하다.
기준이 어느 쪽이냐에 달렸다.
싸고 좋은 집은 없다.
아니 싸고 좋은 집도 있다.
하늘 아래 싸고 좋은 건 없다.
싸다, 좋다는 관점을 바꾸면 싸고 좋은 게 있다.
집은 인문학이다.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답이 있어야 한다.
집, 밥, 옷, 짝의 공통점이 있다.
‘짓다’다.
밥도 옷도 짝도 어디 하나 가볍지 않다.
하물며 집이랴!
2018년 겨울
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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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날로그 살림
이세미 | 치읓 | 2019-12-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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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날로그 살림
이세미 | 치읓 | 2019-12-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 대체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산거지?”
태평양엔 한반도의 6배가 넘는 크기의 플라스틱섬이 떠다니고, 매일같이 전국에서 쏟아지는 쓰레기들은 처리가능용량을 훌쩍 뛰어넘어 곳곳에 산을 이루며 쌓이고 있다. 세계가 플라스틱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생활의 기본이 되는 살림의 영역에서도 제로웨이스트, 플라스틱프리 등 플라스틱 사용과 쓰레기 발생을 줄이기 위한 여러 노력들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대해 저자는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단순히 플라스틱을 안 쓴다는 생각을 넘어 어떠한 형태로든 발생하는 낭비를 확실히 끊어버리는 살림방식으로 재정비해야 한다”라고 이야기 한다. 저자는 어머니 세대의 살림방식을 통해 살림을 다시 보기 시작했다. 살림은 결혼했으니 당연히 주어진 의무 정도로 여기며 다양하게 출시되는 일회용품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다 편하게 살림하는 것에 주력하던 어느 날 우연히 접한 다큐멘터리를 보고 큰 충격을 받는다. 그리고 “더 이상 플라스틱은 안 쓰겠어”라고 다짐하고 장을 보러 간 마트에선 아무것도 사올 수가 없었다. 단순히 안 사는 것으론 노력을 지속할 수 없다는 것에 좌절하고 있을 때 남편의 “대체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산거지?”라는 지나가는 소리에 어머니의 살림법에 답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한다. 어머니 세대의 살림법에서 사실 중요한 것은 구체적인 방법보다 살림과 소비에 대한 그 분들의 자세이다. 결혼 후 방문한 친정에서 어릴 때 쓰던 그릇에 여전히 김치찌개가 담겨 나오고, 어머니가 소싯적 입으시던 옷을 물려받아 입으며 아껴 쓰고, 다시 쓰는 것이 미덕이었던 그 시대의 정신들을 만나게 된다. 물건을 소유하기 까지 많이 고심하고, 한번 소유한 물건에 대해 쉽게 버리는 법이 없다. 저자는 그러한 살림을 대하는 자세를 밑바탕에 둔 채 지금 시대에서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으려 노력하며 살림의 가치를 더해간다. 책에서는 이러한 구체적 방법들이 소개되고 있기도 하다. 또한 문제를 깨닫고 풀어가는 방식에서 완벽함 대신 올바른 방향성과 지속성을 중요시 하는 저자는 특히 내가 아무리 옳은 생각을 가지고 있더라도 상대방에 대한 배려를 잊어선 안된다고 이야기한다. 남을 바꾸려하기보다 나의 작은 것부터 바뀌는 것에 집중하는 이러한 저자의 생각은 매주 진행되는 위클리미션을 통해 사회 각계각층의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며, 생활 속에서 자신의 삶을 되돌아볼 수 있는 자발적 참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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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운이 좋아지는 현관풍수 인테리어
혜심 | 도서출판 Aloha | 2019-12-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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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운이 좋아지는 현관풍수 인테리어
혜심 | 도서출판 Aloha | 2019-12-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생활풍수중 가장 기본이 되는 현관의 방위에 따라 어떻게 인테리어를 하면
좋은 운을 불러들이고 나쁜 운은 내보낼 수 있을지에 대해 간결하고 알기 쉽게 풀어놓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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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최고의 인테리어는 정리입니다
정희숙 | 가나출판사 | 2020-06-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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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최고의 인테리어는 정리입니다
정희숙 | 가나출판사 | 2020-06-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2000개의 집을 바꾼 정희숙의 정리 노하우북
인스타 팔로워 11만, 유튜브 구독자 10만, 누적 조회수 1300만 이상!
대한민국 최고 정리 전문가의 10년 노하우를 한 권에 담다!
대한민국 최고의 정리전문가인 정희숙 대표가 10년 동안, 2000개의 집을 바꾸면서 축적한 노하우를 집약한 책이 출간됐다.
이 책은 집을 최대한 비우는 것이 최고의 정리라 생각하거나 눈에 안 보이게 물건을 어딘가에 잘 넣어놓으면 정리가 잘된 것이라 여기는 사람들의 생각을 바꿔줄 것이다. 진짜 정리는 공간을 어떻게 나누고, 가구를 어떻게 배치할 것인가부터 시작한다. 물건이 가야 할 곳을 정해주는 건 그다음이다. 이러한 정리의 기준과 원칙만 지킨다면 혼자 사는 사람도, 둘이 사는 사람도, 아이가 있는 사람도 늘 깨끗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책에는 다양한 사례와 함께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공간별 정리 방법들이 가득하다. 집 안에 있을 일이 어느 때보다 많아진 요즘. 구성원 모두가 만족하고 행복해질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보자. 이 책이 제대로 된 길라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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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1일 1개 버리기
미쉘 | 도서출판 즐거운상상 | 2018-12-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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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1일 1개 버리기
미쉘 | 도서출판 즐거운상상 | 2018-12-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오늘도 버릴까 말까
망설이는 당신을 위한 특별처방전
필요없는 물건, 쓰지 않는 물건을
하루에 하나씩 버리기만 하면 그것으로 끝!
이 세상에 버릴 수 없는 물건은 없다!
물건을 줄이면 집, 일상, 인생이 가벼워집니다.
나도 모르게 저절로 습관이 되는 ‘1일 1개 버리기’
01_ 인기 미니멀리스트 미쉘의 ‘이제는 정말 버리고 삽시다’
단정하고 깔끔한 공간에서 느낄 수 있는 편안하고 평화로운 기분. 우리집에서 느낄 수는 없을까요? 그래, 이제 쓸데없는 물건들 싹 버리고 깔끔하게 치워보는 거야! 굳게 결심해보지만,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보이는 가득한 물건들. 대체 어디서부터 어떻게 정리해야 할 것인지? 절로 한숨이 납니다. 큰맘 먹고 며칠 열심히 버리고 치워보지만 물건 조금 버린다고 해서 티도 안 나지요. 그렇게 하루 이틀 시간이 지나면 물건은 다시 쌓이고, 어느새 집 정리는 나중으로 미뤄지고 맙니다.
《오늘부터 미니멀라이프》, 《미니멀라이프 아이디어 55》, 《미니멀리스트의 집안일 아이디어 63》으로 일본과 한국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인기 미니멀리스트 미쉘이 《1일 1개 버리기》라는 특별한 정리 처방전을 내놓았습니다. 《1일 1개 버리기》는 강력한 심플라이프 실천 팁. 하루에 하나씩만 버리면 어느새 집이 깔끔해진다는 이야기에 절로 솔깃해집니다. 매일 한 시간씩 집을 치우는 것도 아니고 단지 1일 1개만 버렸을 뿐인데! 진정 다이어트처럼 어려운 것이 ‘물건 관리’이며, 평생 꾸준히 실천해야만 목표를 이룰 수 있다는 미쉘의 특별처방전, 이 책과 만난 당신, 이제 정말 버릴 수 있습니다. 세상에 버릴 수 없는 물건은 없거든요.
02_ 물건을 버리는 데도 노하우가 필요합니다
집이 어질러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물건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애초에 어질러질 물건의 양이 적으면 집 정리와 청소는 훨씬 쉬워집니다. 그렇다면 물건을 좀 버려야 할 텐데, 아무리 열심히 버려도 집안이 깔끔해졌다고 느낄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매일 집으로 들어오는 물건의 양이 나가는 양보다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미쉘은 ‘1일 1개 버리기’를 제안합니다. 처음부터 물건을 단숨에 줄이려고 하면 큰 에너지와 능력이 필요합니다. 그런 부담을 줄여서 ‘단지 필요없는 물건을 1일 1개씩 버리는 것’을 실천해보라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쌓아두지 않고’ 지갑의 영수증이라도 꼭 바로 버리는 습관을 기르는 것입니다.
물건이 줄어들면 청소가 쉬워지는 것은 물론, 시간과 생활에 여유가 생깁니다. 돌보고 관리해야할 물건이 줄어들었으니까요. 하지만 아무리 쉬워보이는 ‘1일 1개 버리기’라도 물건을 버리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그녀는 “이거, 지금 필요해?”라는 질문을 던져보고 과거나 미래에 휘둘리지 말 것을 조언합니다. 그 물건 때문에 기분 좋은 생활이 방해된다면 ‘무조건’ 버리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꼭 기억해야 할 것은 다음에는 잘 생각해서 쓸데없는 쇼핑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물건을 사는 것보다 버리는 것이 훨씬 어려운 일이니까요.
미쉘은 버리기 망설여지는 것은 거실 한가운데 쓰레기봉투에 일단 담아 놓아둘 것, 수납공간에 넣어둘 기준 양 정하기, 내가 꿈꾸는 이상적인 모델 설정하기, 버린 것 기록하기, 집안을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어서 냉정하게 관찰하기 등 유용한 버리기 팁을 알려줍니다. 특히 지갑, 가방, 문구용품, 현관, 세면실, 책장, 주방, 옷장 등 구석구석 물건의 양을 직접 보여주고 정리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어 큰 도움이 되지요.
03_ 물건을 아끼고 즐기면 충동구매가 사라져요
가볍게 살고 싶다면 물건을 줄이는 것과 동시에 사용하고 있는 ‘물건을 즐기는 습관’을 들여야합니다. 가지고 있는 물건의 가치를 최대한으로 높여서 사용하는 것이지요. 내가 소중하게 고른 물건들을 즐기다 보면 충동구매가 줄어듭니다. 마음에 드는 물건이 특별한 존재가 되어 쓸데없는 물건이 집안으로 들어오지 않게 되는 것이지요. 작은 머그컵이나 가방, 우산, 신발, 옷 같은 일상용품부터 청소기, 주전자, 토스터같은 가전제품까지 가지고 있는 물건을 아끼고 즐기는 습관은 물건을 줄이는 데 큰 효과가 있습니다.
또 미쉘은 ‘이건 좋아하는 옷이니까 중요한 날 입어야지’ 이런 생각보다는 좋아하는 물건을 넣어두지 않고 자주 사용하기를 권합니다. 물건은 사용해야 비로소 그 존재 가치가 생기니까요. 마음에 들거나 비싼 물건이라면 더욱더 매일 사용하면서 즐겨보라는 조언은 절로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아낀다고 넣어둔 물건, 오늘 당장 꺼내보세요.
《1일 1개 버리기》에는 ‘같은 색 같은 디자인의 물건은 하나만’, ‘정말 필요한 물건은 의외로 적다’, ‘휴지나 쌀, 세제도 절대 여유분을 구입해두지 않는다’, ‘매주 금요일엔 인테리어 소품 대신 꽃을 장식한다’, ‘내 마음에 꼭 드는 물건을 산다’, ‘싸니까, 만약을 위해서 사는 것은 그만’ 등 물건 관리 노하우가 가득합니다.
“물건을 버리는 것이 포인트가 아닙니다. 가지고 있는 물건을 소중하게 사용하는 것, 그 물건으로 충분하다는 것을 깨닫는 것, 그러기 위해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줄이는 것입니다”라는 이야기는 오래 기억하며 실천하고 싶은 미니멀리스트의 조언입니다.
04_ 생각도 물건처럼 심플하게 정리하기
어쩌면 생각도 물건과 닮은 면이 있습니다. 물건 뿐 아니라 필요하지 않은 생각도 껴안고 살면 무겁고 힘들어지지요. 쓸데없는 물건이 많으면 좋은 물건을 사도 놔둘 곳이 없는 것처럼, 많은 생각을 끌어안고 살면 좋은 생각이 들어올 자리가 없어집니다.
미쉘은 마음이 우울해지는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매일 가벼운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는 아이디어들을 풀어놓습니다. 물건 버리기, 기분 전환할 수 있는 입버릇 만들기, 일찍 자기, 사소한 일도 행복하게 즐기기, 전력투구하지 않고 집안일 대충 하기, 가족에게도 지나치게 기대지 않기, 멍하니 있는 시간 갖기, 밤보다는 아침에 생각하기, 가능한 많이 걷기 등 건강한 마음을 갖기 위한 그녀만의 노하우를 이야기해줍니다.
05_ 모두의 1일 1개 버리기
이 책에서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여러 사람의 ‘1일 1개 버리기’ 목록입니다. 20대부터 70대까지 여러 연령대 사람들의 ‘버린 물건 리스트’를 보고 있으면 나의 물건들을 당장 점검해야겠다는 의지가 솟아오릅니다. 쓰지도 않으면서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물건, 언젠가 다시 쓸지도 모른다며 보관해둔 물건, 과거의 추억이 담겨있다는 이유로 버리지 못한 물건, 그리고 미처 파악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물건…. 필요없는 물건들을 버리고 깔끔하게 살아야겠다고 결심하도록 도와줍니다.
특히 미쉘 친구인 호소다 씨의 이야기가 재미있습니다. 1일 1개씩 버리다가 점점 속도가 붙어 호소다 씨는 3개월 동안 무려 350개의 물건을 버렸다고 합니다. ‘처분하고 후회한 물건은 하나도 없으며, 이렇게 힘들게 물건을 버리고 있는데 앞으로는 절대 물건을 쉽게 사지 않기로 했다’는 그녀의 소감은 ‘1일 1개 버리기’의 효과를 잘 보여줍니다. 즐거운 심플라이프! ‘1일 1개 버리기’로 실천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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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1일1정리
심지은 | 포북 | 2019-06-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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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1일1정리
심지은 | 포북 | 2019-06-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100일 동안 하루 한 가지씩!
내가 좋아하는 것들만 남기게 되는 아주 괜찮은 방법을 소개합니다
그저 하루에 하나씩, 꼭 해야만 하는 일인 것처럼 정리를 시작했다.
어떤 날은 아주 작은 것들을, 틈나는 날에는 왠지 고민되는 물건을 과감히 버리기도 했다.
재미있게도 그릇을 버릴 때는 식탐도 함께 버려졌다.
옷 정리 후에는 스타일링에 대해 어렴풋이 눈을 떴고, 서랍 속 낡은 물건들을 꺼내며 잊고 살았던 무언가를 발견한 순간도 있었다.
뜻밖의 값진 보물을 만난 때에는 환호성을 질렀다.
100일이 지났다.
가벼워졌다.
우리 집이, 그리고 나의 하루하루가!
1일1정리로 바뀌는 것들
1일 1정리 프로젝트는 지금 내가 머무르는 공간에만 집중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나는 어떤 색을 선호하고, 어떤 음식, 어떤 물건을 고르는지, 또 어떤 것에 쉽게 미련을 버리지 못했는지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취업을 위해 ‘자기 소개서’ 쓸 때보다 더 파악이 잘 되니 육아를 하며 잠시 잊고 지낸 ‘나’를 찾을 수 있어서 기쁩니다. 20대인 친동생에게 이 프로젝트를 추천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 토스트뽀
1일 1정리 프로젝트의 여정은 작은 것부터 하나씩 도전하게 해 주었고, 작은 성취로 조금씩 자신감을 되찾게 해 주었습니다. 매일매일 작은 정리가 모여 집 안 곳곳이 서서히 변화하기 시작했고, 물건을 찾을 때마다 ’여기 있지’라며 기분 좋게 찾게 되었습니다. 늘 물건이 어디 있는지 몰라 급하게 찾으며 짜증냈던 순간들을 떠올리며 말이지요. - 갱진구리
정리 전의 나는 공간만 보이면 물건을 던져두는 편이었습니다. ‘나중에 하지 뭐’, ‘귀찮다’라고 생각했고, 몇 년째 제자리인 물건들도 ‘언젠가 필요하겠지’, ‘없으면 아쉽겠지’ 하는 마음으로 쉽게 버리지 못했습니다. 정리 시작 후 비로소 물건마다 정해진 자리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고, 지금 하지 않으면 나중에 더 할 일이 많아지고 귀찮아진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루하루의 변화는 미미해 보이지만 100일의 변화는 적지 않습니다. 나의 생활 태도나 생각은 크게 바뀌게 되었습니다. 내 인생에서 버릴 것과 버리지 않을 것을 물건부터 사람, 가치관까지 고민해 볼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 꿈을꾸다
삶이 좀 가지런하게 다듬어지도록
하루에 한 가지.
불필요한 것들을 치우고 공간을 재정비하는 식으로 정리를 하다보면
내가 진짜로 무엇을 원하는지,
어떤 삶을 추구하는지 자신의 취향을 알게 됩니다.
내게 정말로 필요한 게 무엇인지도요.
좋아하는 것만 남겨두는 것, 내 취향을 알게 되는 것,
그것이 정리의 묘미라고 하더군요.
정리는 하면 할수록 시간과 품은 덜 들고 삶은 잘 다듬어집니다.
정리가 잘 되어 있으면 매일 쓸고 닦는 청소를 안 해도
집이 깨끗하게 유지되지요.
이 책에 소개된 것처럼 좁은 곳부터 시작하는 정리가
돈, 시간, 인간관계까지 폭을 넓혀가는 것을 독자 분들도 경험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리에도 공식이 있고 효율이 있다는 것을, 정리는 삶을 변화시킨다는 것을 10년 가까이 보고 듣고 경험한 저자의 노하우를 오롯이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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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그린 인테리어 교과서
주부의벗사 | 도서출판 즐거운상상 | 2018-05-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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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그린 인테리어 교과서
주부의벗사 | 도서출판 즐거운상상 | 2018-05-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그린 인테리어의 트렌드와 장식법, 생활 속에서 즐기는 법, 우리 집에 맞는 식물 고르기에서 키우기, 장식하기까지 그린 인테리어의 기본부터 차근차근 배울 수 있다. 특히 1장 ‘그린 인테리어가 있는 11가지 Styles’는 가장 핫한 인스타그래머 11인의 그린 인테리어 스타일을 소개하고 있다. 집안 곳곳에 센스있게 식물을 배치하여 싱그러운 공간을 만들고, 식물에게 꼭 필요한 햇살과 바람을 잘 활용하여 최고의 공간을 만들어낸 이들. 현관부터 거실, 침실, 주방, 해가 들지 않는 욕실까지 장소별로 다양한 식물을 들여놓고 힐링하며 즐기는 ‘최신 그린 인테리어 트렌드’를 쉽게 배울 수 있다.
그린 인테리어 교과서
좋아하는 식물 하나만 두어도 인테리어가 된다
햇살과 바람, 그리고 식물
최고의 호사를 생활 속에서 즐긴다
우리 집에 맞는 식물 고르기에서 키우기, 장식하기
그린 인테리어의 시작부터 끝까지 A to Z
식물의 기본부터 차근차근 배우는 그린 인테리어 교과서
01_ 인테리어의 NEW TREND ? 이제는 식물이다, ‘그린 인테리어 교과서’
최근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온라인 집들이’의 새로운 트렌드는 그린 인테리어(Green Interior)다. 그린 인테리어는 관엽식물이나 양치식물 등 식물을 인테리어에 도입하는 것을 말한다. 마음에 드는 식물 하나 들여놨을 뿐인데 집안 분위기가 싱그러워지고 살아있는 느낌, 한 번쯤은 경험했을 것이다. 최근에는 실내에서 키우기 쉬우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의 선인장과 다육식물, 관엽식물이 많이 나와 실내 인테리어에 큰 트렌드를 만들고 있다.
식물은 인테리어 소재로도 뛰어나지만, 무엇보다 키우는 행복감과 보는 즐거움이 크다. 식물을 가꾸고 기르며 정서적으로 교감하고 위안을 얻으면서 ‘반려식물’이라는 말도 생겨났다. 봄이면 아무리 무덤덤한 사람이라도 화사한 꽃에 마음이 흔들리고, 화분 한두 개 정도는 집에 들여놓고 싶어진다. 식물이 가진 생명력과 힐링 요소 때문일 것이다. 특히 미세먼지 등 공기 질이 나빠지면서 공기 청정 기능이 있는 식물은 더욱 각광받고 있다.
그러나 사들이는 화분마다 말라 버린 경험 때문에 식물 들여놓기를 주저하는 경우도 많다. 멋스러운 ‘그린 인테리어’를 시도하고 싶지만 망설여지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이제 걱정은 접어두자! 식물을 키워보고 싶은 이들을 위해 《라이프 인테리어 교과서》에 이은 LIFE INTERIOR 시리즈의 두 번째 책 《그린 인테리어 교과서》가 출간되었다. 그린 인테리어의 트렌드와 장식법, 생활 속에서 즐기는 법, 우리 집에 맞는 식물 고르기에서 키우기, 장식하기까지 그린 인테리어의 기본부터 차근차근 배울 수 있다.
특히 1장 ‘그린 인테리어가 있는 11가지 Styles’는 가장 핫한 인스타그래머 11인의 그린 인테리어 스타일을 소개하고 있다. 집안 곳곳에 센스있게 식물을 배치하여 싱그러운 공간을 만들고, 식물에게 꼭 필요한 햇살과 바람을 잘 활용하여 최고의 공간을 만들어낸 이들. 현관부터 거실, 침실, 주방, 해가 들지 않는 욕실까지 장소별로 다양한 식물을 들여놓고 힐링하며 즐기는 ‘최신 그린 인테리어 트렌드’를 쉽게 배울 수 있다.
02_ 우리 집 환경에 맞는 식물 고르기부터 화분 고르기, 물주기, 분갈이까지
최근 유행 식물 ALL GUIDE
그린 인테리어도 좋아하는 식물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단순히 마음에 드는 식물을 들이는 것이 아니라 우리 집 환경과 생육 조건에 맞는 식물을 고르고, 식물을 기르고 가꾸면서 나의 취향과 스타일을 잘 담아내는 노하우가 필요하다. 《그린 인테리어 교과서》는 좋아하는 식물을 즐기며 우리집을 편안한 재충전의 공간으로 만드는 그린 인테리어의 노하우를 알려주는 교과서이다.
2장 ‘그린 인테리어 GUIDE’ 에서는 식물의 기본 관리법, 빛이 잘 드는 실내, 그늘인 실내, 베란다 등 장소에 맞게 식물 고르는 법, 건강한 식물 고르기, 식물 모양에 맞는 화분 고르기, 벽에 걸기와 모아서 장식하기 등 그린 인테리어의 기본이 되는 테크닉을 자세하게 알려준다. 또한 계절에 따라 주의할 점, 물주는 법, 비닐포트에서 꺼내 분갈이 하는 법, 다육식물 모아 심기 요령까지 식물을 키우면서 알아야 하는 모든 사항을 꼼꼼하고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특히 몬스테라 등 대표적인 그린 인테리어 아이템인 관엽식물, 행잉식물로 인기인 덩굴성 식물, 최근 인기 급상승 중인 양치식물, 독특한 모양으로 인테리어의 포인트가 되는 덩이뿌리식물, 초보자도 키우기 쉽고 모양도 종류도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은 다육식물과 틸란드시아까지 약 70여 종의 사진과 함께 특징을 소개하고 있다.
이처럼 《그린 인테리어 교과서》는 내가 좋아하는 식물은 무엇인지, 우리 집 환경에 어울리는 식물을 어떻게 선택해야 하는지, 식물을 고를 때 무엇을 고려하고 주의해야 하는지 친절하게 알려준다. 식물이 있는 집 꾸미기를 계획한다면 이 책의 순서대로 단계별로 차례차례 머릿속에 그려보자. 식물로 가득한 우리집 인테리어의 전 과정이 머릿속에 그려질 것이다. 그것을 바탕으로 그린 인테리어에 도전해보자.
03_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는 무인양품 그린 아이템
실내 화초 입문자에게 딱 좋은 무인양품의 식물. 간단한 관리로도 쉽게 키울 수 있는 것이 많고, 종류도 다양해 취향대로 고를 수 있는 것도 매력적이다. 3장 ‘무인양품 그린 인테리어’에는 무인양품의 그린 아이템과 이를 활용해 멋지게 인테리어를 한 인스타그래머의 테크닉도 배울 수 있다. 특히 화분을 둘 자리가 없어 고민이라면 벽걸이형을 추천. 현관이나 복도처럼 좁은 곳에도 부속 핀을 사용하여 벽에 식물을 장식할 수 있다. 화분 여러 개를 나란히 걸어도 좋고 마음에 드는 그림이나 사진과 함께 배치할 수 있는데, 스펀지에 식물을 심어 흙 화분에 비해서 깔끔하고 관리도 편리한 장점이 있다.
04_ 테라리움 만들기와 DIY 아이템 만들기까지
멋진 그린 하우스를 꾸미는 이들은 자신만의 취향을 살린 그린 인테리어 DIY 아이템을 즐긴다. 인기 인스타그래머 30인의 그린 인테리어 노하우와 함께 멋진 그린 인테리어 소품 만드는 법도 소개한다. 저렴한 재료들을 이용해 자신 만의 개성을 더하는 테크닉을 배울 수 있다. 선인장으로 테라리움 만드는 법, 다육식물 모아 심는 법 등은 식물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는 실속 정보이자 그린 인테리어 입문의 좋은 가이드가 될 것이다.
《그린 인테리어 교과서》는 식물을 처음 집에 들여놓으려는 이들, 하나 둘 들여놓은 식물을 활용해 더욱 청정한 집안 분위기를 만들고 싶어하는 이들, 식물을 키우며 위안과 즐거움을 함께 누리려는 이들, 유행하는 그린 인테리어를 따라하고 싶은 이들 모두에게 ‘최고의 호사를 생활 속에서 즐기는 그린 인테리어’를 구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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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나는 오늘 책상을 정리하기로 했다
EMI | 도서출판 즐거운상상 | 2018-09-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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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나는 오늘 책상을 정리하기로 했다
EMI | 도서출판 즐거운상상 | 2018-09-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저자 Emi는 대형 통판회사에서 인테리어 수납용품을 기획하는 일을 하다가 블로그를 계기로 정리 수납 어드바이저로 독립했다. 그녀는 2015년에 ‘우리 가족에게 딱 맞는 생활 찾기’를 콘셉트로 정리 수납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상품을 제작 판매하는 OURHOME을 창업했다. 지금은 스태프 8명과 함께 일하고 있는데 모두 워킹맘이다. 일본 최고 정리 수납 어드바이저 Emi 씨의 『나는 오늘 책상을 정리하기로 했다』에는 일을 편하게 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가득하다. 책상 정리법, 시간 관리법, 자료 정리법, 일과 육아를 균형있게 해내는 노하우,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물건 고르는 법, 소소한 스트레스 관리법까지 매일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의 무게를 덜어주는 아이디어들이 책 속에 담겨 있다.
일본 최고 정리 수납 전문가의 정리 노하우
책상을 정리하고 생각을 정리하면
시간이 마법처럼 늘어납니다!
책상 정리법, 시간 사용법, 자료 정리법에서부터
생각 정리법, 소소한 스트레스 관리법까지
일본 최고 정리 수납 전문가에게 배우는
일이 더 편해지고 즐거워지는 88가지 아이디어!
01_ 오, 이렇게 하니까 일이 훨씬 편해졌어!
회사일은 늘 힘들고 지겹다고 생각하지만 실은 업무에서도 즐거움을 느끼는 순간이 많이 있습니다. 일본 최고 정리 수납 어드바이저 Emi 씨의 《나는 오늘 책상을 정리하기로 했다》에는 일을 편하게 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가득합니다. 책상 정리법, 시간 관리법, 자료 정리법, 일과 육아를 균형있게 해내는 노하우,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물건 고르는 법, 소소한 스트레스 관리법까지 매일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의 무게를 덜어주는 아이디어들이지요.
작은 불편을 그대로 지나치지 않고 연구를 거듭해 온 그녀만의 아이디어는 내일 당장 일터에서 시도해 보고 싶어지는 것들입니다. 먼저 실천해보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바로 알려주고 싶은 ‘직장인의 워라밸’을 위한 꿀팁! 일이 편해지고 시간도 버는 88가지 아이디어를 만나보세요.
02_ 정리의 시작, 책상 서랍부터
지금 당신의 책상은 어떤 상태입니까? 바쁘다는 이유로 하루하루 더 지저분해지고 있지는 않은가요? 저자는 책상을 조금만 정리해도 업무 시간이 몰라보게 달라진다고 조언합니다. 아무 물건이나 되는 대로 수납하고 자료는 늘 쌓여만 가는 어지러운 책상은 이제 그만! 효율적으로 책상을 사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합니다.
같은 분야의 물건이나 동시에 사용하는 물건을 1상자에 수납하는 ‘1분야 1상자’ 수납법, 서류의 분류와 정리를 간단하게 할 수 있는 투명 a4클리어파일 수납법, 자주 사용하는 물건을 자석으로 수납하는 법, 서류나 명함을 다 보관하지 않고 스캔해서 관리하는 법, 종이 1장에 2페이지나 4페이지 인쇄하기, 주 1회 15분 정리 타임 등 바로 실천해보고 싶은 것들입니다.
저자는 종이 한 장이라도 인쇄하는 순간, 수납 공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따라서 상대방에게 자료를 보낼 때도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명함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받아서 그냥 쌓아두기만 하면 찾기도 어렵고 공간만 차지하게 되지요. 효율적인 책상 정리, 쓰기 편한 수납, 효과적인 자료 관리는 업무 성과로도 이어집니다. 오늘 서랍 한 칸부터 잘 정리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03_ 시간을 관리하면 시간이 생긴다
매일매일 왜 이렇게 바쁜 것일까요? 워킹맘의 경우는 더 말할 나위가 없겠지요. 《나는 오늘 책상을 정리하기로 했다》에는 워킹맘을 비롯해서 시간에 쫓기는 직장인들을 위한 세밀한 시간 관리 아이디어들이 담겨있습니다.
일요일 밤 5분만 시간을 내서 월요일 업무 리스트 만들어 보기, 하루를 오전 오후 저녁 3가지 시간대로 나누어 업무 스케줄 짜기, 메일 착신음 끄고 집중하기,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문구 고르기, 효과적인 스케줄러 고르기, 디지털 달력으로 스케줄 공유하기, 아침 일과 리스트 만들어 두기, 반복되는 업무 반드시 체계화하기 등의 리스트를 보면 그동안 의미없이 흘려보낸 시간이 슬쩍 반성이 됩니다.
회사에 도착하면 오늘 할 일 선언하기, 미팅 일시 결정은 가능하면 주도권 잡기, 메일에 빨리 답장하기, 기획서나 자료, 메일에서 포인트는 3가지로 정리하기, 서류는 A4 1장으로 정리하기, 회의를 100% 살리는 포인트 등은 일반 직장인에게도 유용한 아이디어입니다.
04_ 소소한 스트레스 관리로 생각을 정리한다
일도 육아도 모두 제대로 하고 있지 못하는 것 같은 괴로움, 워킹맘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부딪히는 문제입니다. 저자는 ‘일과 가정 어느 쪽이 중요할까, 그만 둘까, 계속 다닐까, 이 힘든 나날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하는 대신, 어떻게 해낼 것인지 궁리하는데에 시간을 쓰라’고 조언합니다.
안 좋은 일은 빨리 털어내기, 인간관계가 어려울 때는 내가 먼저 변해보기, 우울해지는 바이오리듬 파악하기, 일과 관련된 카톡은 업무 시간 내로 제한하기, 눈을 보고 인사하기, 아이들과 엄마의 일 이야기 나누기 등은 생각을 정리하는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입니다. 또 힘든 일을 겪어내면 더 성장할 수 있으며, 집안일을 완벽하게 해내려고 하지 말라는 그녀의 조언은 늘 바쁘고 힘든 워킹맘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어줍니다.
05_ 일도 육아도 균형있게 해내는, 워킹맘의 워라밸 이야기
저자 Emi는 대형 통판회사에서 인테리어 수납용품을 기획하는 일을 하다가 블로그를 계기로 정리 수납 어드바이저로 독립했습니다. 그녀는 2015년에 ‘우리 가족에게 딱 맞는 생활 찾기’를 콘셉트로 정리 수납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상품을 제작 판매하는 OURHOME을 창업했지요. 지금은 스태프 8명과 함께 일하고 있는데 모두 워킹맘.
워킹맘들이 모여 일하는 꿈의 직장, OURHOME의 모습은 무척 흥미롭습니다.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워킹맘들로 구성되어 있기에 단축근무, 재택근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주 1?2회 오전만 근무하는 스태프는 아기가 어린이집에 갈 때까지 아기를 데리고 출근합니다. 아기와 함께하는 사무실 풍경, 워킹맘들에게는 그야말로 꿈 같은 일 아닌가요?
개인 책상을 정해두지 않는 ‘프리 어드레스제’도 인상적입니다. 노트북과 파일 박스 하나만 들고 이동하면 공간을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고 물건도 꼭 필요한 것만 남기게 되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습니다. 그 외에도 입사 첫날부터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 잘 정리한 탕비실, 야근이 없도록 효율적으로 일하기, 구성원들의 가족과도 소통하기 등 쾌적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고민하는 OURHOME의 사무실 풍경은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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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라이프 인테리어가 있는 집
주부의 벗 | 도서출판 즐거운상상 | 2019-07-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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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라이프 인테리어가 있는 집
주부의 벗 | 도서출판 즐거운상상 | 2019-07-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라이프 인테리어의 다섯 가지 키워드
라이프 인테리어로 꾸민 18채의 집에는 공통점이 있다. 아래 키워드를 살펴보자.
1 좋아하는 가구가 있다.
2 좋아하는 일용품이 있다.
3 오래된 것이 있다.
4 식물과 꽃이 있다.
5 가족의 추억이 있다.
좋아하는 테이블을 놓았을 때 잘 어울려야 한다는게 ‘집을 고르는 조건’이었을 정도라는 야마모토 씨네 이야기를 읽다보면 테이블 하나, 의자 하나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새삼 알게 된다. 존재만으로 기분이 좋아지는 가구. 그런 가구에는 사람을 건강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 또 집에서 매일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는 물건의 소중함도 이야기한다. 마음에 드는 디자인과 품질 좋은 일용품을 고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 나와 가족을 위해 고르는 매일 쓰는 그릇, 수건, 이불, 샴푸 등의 일용품이 삶을 풍요롭게 한다는 것이다.
오래된 물건, 즉 앤티크 또한 빼놓을 수 없다. 옛 물건에는 세월을 지나온 것들만이 갖는 매력이 있다. 앤티크한 테이블과 의자, 소품으로 따뜻하게 꾸민 집을 보고 있으면 “모든 게 현대식이면 좀 차가워요. 거기에 앤티크를 더하면 전체가 어우러져 마음이 차분해집니다.”라는 미야와키 씨 말에 공감이 된다. 그리고 18채의 집주인이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바로 식물과 꽃. 식물이나 꽃이 있으면 그 장소의 분위기가 부드러워진다. 더불어 힐링 효과까지 있다. “식물은 시들어버리니까 더 소중히 대해야 해요. 식물이 있어서 일상생활에 더 정성을 들이게 되는 것 같아요.”라는 Y 씨의 말처럼 식물은 라이프 인테리어의 필수 요소.
마지막으로 인테리어에 ‘가족의 취향’을 반영해보자. 가족 구성원의 서로 다른 취향과 감각, 개성이 섞이고 익숙해지면 그 집 특유의 인테리어가 완성된다. 거기에 가족의 추억이 쌓이면 시간이 지날수록 더 편안한 집이 된다.
편안하고 기분 좋은 18채의 집을 보여드립니다
《라이프 인테리어가 있는 집》에는 18채의 인테리어 비하인드 스토리가 다양하게 펼쳐진다. 빈티지 티크재 테이블이 중심이 된 앤티크 취향으로 꾸민 집, 식물과 목제 가구로 포인트를 준 집, 좋아하는 잡화와 가구와 여러 미술 작품으로 장식한 집, 뉴욕 아파트처럼 빈티지와 모던으로 꾸민 내추럴하고 뉴트럴한 집, 추억을 담은 물건들로 벽을 장식한 집, 오래된 가구와 다육식물로 꾸민 집, 모던하고 심플한 공간에 앤티크를 더한 집, 아트와 식물과 수공예품으로 꾸민 집 등 소개된 모든 집은 집주인이 애정을 가지고 각자의 취향과 개성을 마음껏 표현한, 그야말로 부러워지는 공간들이다.
이 책에 소개된 이들은 가구점, 꽃집, 카페, 골동품샵 등을 운영하거나 목수, 건축사, 스타일리스트, 패션디자이너, 가구 장인 등 인테리어에 대한 높은 안목을 지녔다. 그래서 더 귀 기울여 들어볼만한 이야기가 가득하다. 집주인들은 인테리어를 고민하기 전에 생각해봐야할 중요한 포인트를 들려준다.
“사람은 표현함으로써 변해요.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는 집은 생활의 토대이자 저를 표현하는 장소이기도 해요. 좋아하는 가구와 잡화와 작품으로 가득 찬 곳에서 좋아하는 그릇으로 식사를 하는 것, 특별한 행복이랍니다.”
“인테리어와 집은 삶의 방식 그 자체예요. 우리 가족의 ‘마음의 거울’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여유가 없을 때는 집안이 황폐해지고 필요없는 짐이 쌓이기 쉬워요. 가족이 웃을 수 있도록 기분 좋은 집을 유지하고 싶어요.”
“기존의 규칙에 사로잡히지 않고 우리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집이 좋아요. 생활이 바뀌면 집도 변하고, 집이 바뀌면 생활도 인테리어도 변해요. 중요한 것은 기분이 좋아지는 것인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인지의 여부입니다. 그런 생각으로 물건 하나하나에 집중해요.”
인테리어란 한번 해놓으면 그냥 끝이 아니다. 집은 계속 가꿔야하는 공간이다. 집은 어떤 공간이어야 하는지, 그 공간을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얼마나 중요하고 또 즐거운 일인지 깨닫게 해 준다.
일본 인기 인테리어 전문가들의 인테리어 이야기
이 책에는 스타일리스트 후미코 씨, 남다른 안목으로 인테리어 편집샵을 운영하는 가즈토 씨, 고가구점을 운영하는 토루 씨, 실내장식가 치쿠니 씨 등의 인터뷰가 실려있다. 기분 좋은 집에 대한 질문에 후미코 씨는 ‘매일 보기만 해도 마음이 건강해지는 평범한 물건, 밸런스가 조금 맞지 않아도 내가 나답게 있을 수 있는 공간, 그리고 식물이 있는 집’이라는 답을 들려 준다. 가즈토 씨 역시 ‘쇼룸 같은 집을 만들고 싶다면 잡지에 실려있는 물건들을 모아놓으면 되겠지요. 하지만 집 안에서 햇살이 가장 잘 드는 장소를 찾아 그곳에 좋아하는 테이블과 의자만 놓아도, 마음에 드는 커피잔이 있다는 것만으로 충분히 편안한 공간이 됩니다’라고 이야기한다.
또 인테리어 전문가 45명에게 듣는 ‘나에게 없어서는 안될 ‘좋아하는 물건’ 이야기도 흥미롭다. 고장날까봐 20년 가까이 조심해서 쓰고 있는 전자레인지며 행복을 느끼게 해 주는 주전자, 모든 인테리어의 기준이 될만큼 좋아하는 덴마크 빈티지 의자, 음식을 아름답게 담으려 노력하게 된다는 그릇, 15년 전에 선물받은 앤티크 램프, 20년 전부터 계속 수집하고 있는 텀블러, 해외 출장갈 때도 가져가는 베드 린넨, 25년의 추억을 담은 선반장 등 물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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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살림 뭐든지 혼자 잘함
가와데쇼보신사 편집팀 | 이덴슬리벨 | 2018-10-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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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살림 뭐든지 혼자 잘함
가와데쇼보신사 편집팀 | 이덴슬리벨 | 2018-10-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행복한 독립생활을 위한 1인용 살림법!
나만의 공간을 꾸려나가는 생활의 기술,
뭐든지 자신 있게!
- 아끼는 새 옷이 세탁기에서 전혀 다른 무언가가 되어 나온 적이 있는가?
- 전자밥솥에 넣은 쌀이 밥이 아닌 죽이나 떡으로 완성된 적은?
- 단추 하나 떨어져도, 소매단 올이 조금 풀려도 세탁소로 뛰어가지는 않는가?
이런 불편을 해소하고 싶다면 꼭 알아야 할 최소한의 살림 노하우! 여기 네 명의 전문가와 당신을 대변하는 초짜 살림꾼이 함께한다. 이들이 당신만을 위한 1인분의 세탁, 요리, 정리·청소, 재봉, 그 무엇도 자신 있게 해내도록 도와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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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수납 공부
줄리 칼슨 | 윌북 | 2018-10-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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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수납 공부
줄리 칼슨 | 윌북 | 2018-10-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누구나 그러하듯 우리도 차분하고 질서 있는 삶을 원한다. 살고 싶은 집, 조용한 집을 만들기 위해 남달리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잘 정돈된 주거 공간의 작은 것 하나도 놓치지 않고 배우고 알아가려 하고, 작은 원룸이건 가족들이 함께 사는 집이건, 아끼고 저축하며 신중하게 고른 그 공간을 우리의 다집에 맞게 가꾸고 살기 위해 애쓴다. 늘 정리와 질서에 대해 보이지 않는 기준과 규칙을 정하고 그것을 지키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이 책은 여러분이 정돈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 큰 고민이나 대단한 노력 없이도, 늘 귀가하고 싶은 집이 되도록 만들어 준다. 단순히 더 잘 정리된 집이 아니라 더 여유있고, 밝고, 조용한 공간을 만들 것이다. 열쇠와 안경을 찾아 헤매느라 시간 낭비를 하지 않아도 되고 온갖 잡동사니를 서랍에 쑤녀 넣지 않아도 된다. 여려분이 소유한 물건 하나하나에 깊은 애정을 갖게 될 테니.
깔끔한 집의 기본은 수납이지만, 수납에 관한 책들은 대부분 아름다움 보다는 정리정돈에 더 집중한다. 하지만 정돈이라고 하는 골치 아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타일을 포기할 필요는 없다. 기본에 충실하되 모든 일상 용품들을 소중하게 여기자. 우리는 탄탄한 바구니나 캔버스 천으로 된 수납 바구니, 나무못을 박은 선반 등 실용적이고 잘 만들어진 물건들, 단순히 깔끔한 정돈 방식보다는 일상을 여유롭게 해주는 방식을 선호하자. 미니멀리스트건 수집광이건 우리의 지침에 귀를 기울인다면 더 적게 가지고도 더 풍요롭게 사는 법을 알게 될 것이며, 또한 더 많은 영감을 얻고 더 만족스러운 일상을 누리게 될 것이다.
이 책에서는 수납의 철학부터 이야기한다. 그 다음에는 매튜 윌리엄스가 찍은 아름다운 사진들 수백 장을 통해 방, 주방, 거실 등 정돈하기 어려운 공간들을 하나하나 짚어보며 해결책을 제안한다. 또한 화장실 청소용 솔, 뱀처럼 산만하게 구불거리를 전시 선들 등 공간을 망치는 흉물들을 처리하는 방법도 담겨 있다. 보트 디자이너에서부터 유치원 교사에 이르기까지 혁신적인 수납 전문가들이 귀띔해 준 팁들도 소개된다. 플라스틱 대체품들과 원하지 않는 물건들을 처치하는 방법도 있으며, 75개의 이상적인 수납 제품과 제품들의 구입처 목록을 제공하고 있다.
모든 이들은 잘 정돈되어 있고 아름다우며 개인적이고 의미 있는 공간을 만들되 유지가 간편하고 쉬운 집을 원한다. 완전무결하게 깔끔한 집을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런 보여주식 집은 유지가 어렵기 때문이다. 직므부터 우리들의 목표는 짐과 공간에 얽매이지 않은, 행복한 집을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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