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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1일 1독서의 힘
이동조, 이지우 | 팜파스 | 2016-02-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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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1일 1독서의 힘
이동조, 이지우 | 팜파스 | 2016-02-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우리 아이는 지금 책을 읽고 있나요?
요즘 아이들은 책보다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게임을 더 좋아하죠. 학교에서도 쉬는 시간에 책을 읽는 아이를 보면 책 읽는다고 놀림을 받기도 한다는 얘기가 들려오기도 합니다. 엄마, 아빠들은 게임에 몰두하고 있는 아이들을 보면서 “제발 책 좀 읽어라, 공부 좀 해라”고 잔소리를 퍼부어대지만,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일을 앞에 두고 지루하고 따분한 일을 하기란 쉽지 않죠. 하지만 우리 아이들도 알고 있을 거예요. 책 읽기가 내 머릿속의 지식을 꽉꽉 채워줄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란 걸 말이죠. 하지만 재미가 없는 걸 어떡해요.
자, 이 재미없는 책 읽기를 게임보다 더 재미있는 일로 만들어낸 가족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한 달에 한 권도 읽지 않던 지우와 지우의 아빠가 만들어낸 효과적인 독서 프로젝트입니다. 그것도 하루에 한 권 읽기를 성공적으로 해내고 있는 ‘1일 1독서 프로젝트’입니다.
1일 1독서 프로젝트란?
1일 1독서 프로젝트란 하루에 한 권의 책을 읽고 그 책의 내용을 발표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먼저 아이의 독서 수준에 맞게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을 선정합니다. 그리고 하루 동안 책을 읽고 아빠나 엄마에게 책의 내용에 대해 감상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하루에 정해진 한 권의 책을 읽고 발표까지 해야 1일 1독서가 완료되는 것입니다. 1일 1독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시킬 수 있는 우선적인 요소는 하루에 정한 책을 읽지 않으면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아이가 책을 읽어야만 하고 싶은 일을 허가해준다는 이 원칙은 꼭 지켜져야 합니다. 그리고 100권, 200권을 읽어낼 때마다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작은 이벤트를 열어주세요. 아이가 사고 싶었거나 하고 싶었던 일들을 보상으로 주는 것도 좋습니다.
아이가 어렵게 생각할 거라고요? 우리 아이들은 충분히 해낼 능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부모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진행해나가는 일에 대해서는 계속 해내겠다는 꾸준함도 갖고 있습니다. 먼저 어렵다고 생각하지 말고, 우리 아이의 잠재력을 믿어보세요.
하루에 책 한 권 읽기, 이젠 어렵지 않아요
처음 지우가 하루에 책 한 권을 읽어보자고 할 때, 말도 안 된다며 손사래를 쳤습니다. 하지만 아빠의 강요 아닌 설득에 의해 시작해보겠다고 마음먹은 후로는 한 번도 하루 한 권의 책 읽기를 어긴 적이 없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아주 쉬운 책부터 시작했죠. 그리고 책 한 권을 읽을 때마다 아이 스스로 1일 1독서 책장을 관리하도록 하자, 도전의식은 물론 성취감이 생기면서 아이가 더 열정적으로 1일 1독서를 진행시키고 있습니다.
100권을 읽은 후 독서 수준은 놀라울 정도로 높아졌습니다. 이제는 200페이지가 넘는 책도 거뜬히 읽게 되면서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선정하는 폭도 넓어졌습니다. 200권을 읽은 후에는 이제 책을 늘 옆에 끼고 사는 아이가 되었습니다. 독서 습관을 완전히 몸에 익히게 되었죠. 이제 1,000권을 목표로 책 읽기의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지우의 독서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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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 독서법
김을호 | 푸른영토 | 2014-02-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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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 독서법
김을호 | 푸른영토 | 2014-02-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국민독서문화진흥회의 회장, 김을호가 전하는
꿈과 끼, 그리고 행복을 위한 독서법! 책 권하는 사회 운동본부 우수 추천 도서 소통을 통한 역동적인 독서가 꿈과 끼를 찾게 한다 독서는 꿈과 끼를 찾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다. 그러나 언젠가부터 젊은이들의 꿈이 안정된 직업으로 획일화되어 버렸다. 그 이유는 바로 제대로 된 독서의 부재에 있다. 꿈과 끼는 저절로 알게 되는 것이 아니다. 알려준다고 해서 그게 정답이라는 보장도 없다. 내게 맞는 것이 무엇인지, 무엇을 해야 행복할 수 있는지, 간절하고도 간절한 그 문제의 해답은 바로 책 속에 있다. 책의 선별에서 책을 제대로 읽는 방법까지의 여정은 꿈과 끼로 충만한 ‘미래의 나’를 찾아가는 뜻 깊은 여정이 될 것이다. 책, 읽지 마라! 그 대신 저자와 소통하라 눈으로만 읽는 독서는 의미가 없다. 이제는 ‘행복 독서법’을 통해 책을 눈으로만 읽는 대신 책 속으로 들어가 저자와 소통하는 법을 알아야 할 때다.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공기처럼 자연스럽게 내 곁에 가까이 있는 책들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 독서법》은 책 읽기를 어려워하는 사람, 무엇을 읽어야 할지 모르는 사람, 책을 왜 읽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불평하는 사람을 위해 쓰였다. 단순히 책을 ‘무조건 읽어야 한다’고 강요하는 대신 자연스럽게 가까이할 수 있는 방법을 일러준다. 이는 책 읽기를 어려워하는 사람에게는 쉬운 방법을 찾아주고, 무엇을 읽어야 할지 모르는 사람에게는 책을 선택할 수 있는 눈을 주고, 책을 왜 읽어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사람에게는 동기를 제공해줄 것이다. 그리고 마침내 책을 통해 꿈과 끼, 행복을 찾게 해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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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설수현의 엄마 수업
설수현 | 애플북스 | 2015-06-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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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설수현의 엄마 수업
설수현 | 애플북스 | 2015-06-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SBS 〈붕어빵〉, JTBC 〈빅스타 리틀스타〉 등에 출연하며 칭찬을 자자하게 들은 아이들이 있다. 예의 바르면서도 자유롭게 자기표현을 할 줄 아는 아이, 자신을 사랑할 줄 알고 어느 곳에서나 행복하게 지내는 아이. 바로 설수현의 아이들이다. 방송 이후 많은 사람들이 아이들을 어떻게 키우느냐는 부러움 가득한 질문을 던졌다. 그만큼 부모에게 예사로 짜증을 부리거나 공부 스트레스로 불행함을 느끼는 아이들이 많다는 뜻일 것이다. 치열한 경쟁 속에 갈수록 아이 키우기 힘들다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부모와 아이 모두 행복하게 지낼 수는 없을까? 설수현은 모든 문제 해결의 열쇠는 사랑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이와 공감하고 이해해주면 어떤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다. 어른들도 한때는 아이 시절이 있었던 만큼 그때의 마음을 떠올리며 아이의 마음에 적극적으로 노크를 하면 된다. 이때 필요한 것이 엄마의 대화법이다. 누구나 아이와 잘 통하는 엄마가 되고 싶지만 어떻게, 어디서부터 말을 꺼내야 할지 몰라 긁어 부스럼을 만들기도 한다. 설수현은 7가지로 엄마의 말을 정리한다. 7가지 엄마의 말을 관통하는 육아 원칙은 공부보다는 좋은 품성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공부는 못 해도 괜찮다. “시험 잘 못 봤다고 죽지 않아”라며 통 크게 넘어간다. 아이들이 스스로 좋아하는 것을 찾을 때까지 옆에서 묵묵히 응원하리라 다짐한다. 엄마가 불안해하지 않고 육아의 원칙을 지키고 아이들을 믿으면 아이 스스로 바른 방향으로 자란다고 말한다. 13살 가예, 10살 가윤, 8살 승우. 성격도 성향도 너무 다른 세 아이의 엄마 설수현은 ‘빨리빨리’보다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스스로 생각하고 말할 수 있도록 기다려준다. 자존감을 꺾지 않으면서 예의에서 벗어난 행동에는 단호하게 이야기한다. 사랑을 표현하는 법, 혼을 내는 방법, 아이의 마음을 읽는 법 등 어디서도 공개하지 않은 그녀만의 가정교육과 대화 방식을 이 책에 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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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워킹맘 홈스쿨, 하루 15분의 행복
김은영 | 가디언 | 2015-12-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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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워킹맘 홈스쿨, 하루 15분의 행복
김은영 | 가디언 | 2015-12-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0~7세 자녀를 둔 워킹맘 필독서
초보 워킹맘이 눈물 쏙 빼고 찾아낸 홈스쿨 노하우!
아이가 먼저 공부하자고 조르는 ‘마법의 15분’, 워킹맘의 육아 걱정 끝
초보 워킹맘이 눈물 쏙 빼고 찾아낸 홈스쿨 노하우
매일같이 붙어 있지 않아도 하루 15분으로 15시간의 효과를!
일과 육아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며 일분일초가 아쉽게 살아가는 워킹맘들을 위한 책이 출간되었다. 세 살까지 엄마가 무조건 끼고 키우며 애착을 형성해야 한다는 ‘애착 육아’가 강조되는 요즘, 육아휴직 3개월밖에 쉬지 못하고 회사로 나가는 워킹맘들의 마음은 부서진다. 3년 동안 끼고 키우지 못해서 혹시 내 아이가 잘못되지는 않을까 불안이 앞서고 엄마로서 아이를 온전히 돌보지 못하는 것 같아 미안한 마음뿐이다. 그래서 퇴근 후 짧게라도 아이에게 집중해서 놀아주자, 함께하자, 마음을 굳게 다져보지만 막상 집에서의 시간은 너무나 빠르게 흩어져버리기 십상이다. 그저 아이를 먹이고 씻기고 재우는 것만으로도 시간은 금세 9~10시가 되고, 아이와 눈을 마주친 시간이 과연 있었는지조차 가물가물하다.
저자는 이런 워킹맘들에게 모든 집안일과 개인 일처리를 뒤로 미루고 하루 15분, 딱 그 시간만큼은 온전히, 의식적으로 아이에게 집중할 것을 조언한다. 하루 1,440분 중 15분은 아주 짧은 시간이지만 1년을 축적한다면 아이와 엄마에게 기적 같은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 더구나 그 15분의 시간은 미래를 위해 참고 견뎌야 하는 시간이 아니라 당장 엄마와 아이를 행복하게 만드는 선물 같은 시간이 된다.
이 책에서 내세우는 ‘하루 15분 홈스쿨’은 아이를 영재나 천재로 키우자는 게 아니다. 피곤하다는 이유로, 집안일이 산더미라는 핑계로 의미 없이 흘려보낸 하루는 엄마와 아이에게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소중한 시간이라는 것을 일깨워주는 것이다. 하루에 15분씩 엄마가 온 마음을 다해 놀아주면 아이는 날마다 작은 행복을 누리며 정서가 안정되고, 학습과 공부에 재미가 붙는다. 누구나 입만 열면 강조하는 엄마와 아이의 강력한 애착 형성은 더 말할 것도 없다. 실제로 일곱 살인 저자의 아들은 매일 15분 동안 엄마와 재미있게 홈스쿨을 한 결과 밝은 성격에 친구도 많고 학습에 대한 호기심도 왕성하다. 실제로 누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한자에 재미를 붙여 혼자 공부를 계속하더니 한자 자격증 7급을 따기도 했다.
그렇다면 항상 시간에 쫓기고, 회사일과 집안일로 녹초가 되는 엄마들이 어떻게 ‘하루 15분’을 활용할 수 있을까? 이 책은 그러한 질문에 답하는 저자의 생생한 기록이자 활용 설명서이다. 초보 워킹맘으로서 좌충우돌 몸으로 부딪히며 겪었던 실수와 잘못들, 아이와 함께 기쁘게 배우며 깨닫게 된 모든 노하우를 정성껏 담아놓았다. 이제 일이냐 아이냐 끝나지 않는 갈등으로 자신을 괴롭히는 힘겨운 워킹맘에서 일과 육아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방법을 공개한다.
양보단 질이다!
출퇴근 영어 리스닝, 독서리딩트리, 축구 놀이 등
엄마와 아이가 함께 행복해지는 유아 홈스쿨링!
“유아 홈스쿨은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어떤 학습지를 시켜야 할까요?”
유아 홈스쿨에 관심을 갖게 된 엄마들은 다들 무작정 어떤 학습지를 구매할지부터 고민한다. 그런 엄마들에게 저자는 방문 학습지를 일 년도 채우지 못하고 중단했고, 그때의 선택이 옳았음을 보여준다. 학습지 선생님이 높고 맑은 톤으로 아이의 혼을 쏙 빼놓은 후 엄마는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었던 체험을 통해 홈스쿨의 첫 단추는 반드시 엄마가 끼워야 한다는 깨달음을 얻은 것이다.
더불어 ‘엄마는 선생님이 아니다’라는 따끔한 메시지를 전하기도 한다. 홈스쿨을 하다 보면 엄마들은 으레 ‘진짜 선생님’이 된다. “공부해야지!”, “너 공부했어?” 등 잔소리를 늘어놓는 것은 물론, 아이가 진도를 잘 따라오지 못하거나 사소한 실수를 보여도 다그치고 혼내기 일쑤다. 하지만 홈스쿨에서 중요한 건 한두 개를 더 가르치고 말고가 아니라 아이와 같은 것을 바라보고 느끼는 교감이다.
이밖에도 아이의 교재를 고르는 팁부터 퇴근 후 바로 홈스쿨을 시작할 수 있는 노하우, 귀찮음을 이기는 5대 아이템 등 다양한 홈스쿨링 정보를 책에 담았다. 블로그에 찾아와 가장 많은 사람들이 물었던 질문도 따로 정리해놓았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부분은 13가지의 홈스쿨 놀이다. 한글을 빨리 익히게 해주는 ‘축구 놀이’, 아이의 학습 상황을 점검해주는 ‘징검다리 놀이’, 아이들의 자존감과 공부 정체감을 키워주는 ‘공부 못하는 친구 만들기’. 소근육과 협응력을 동시에 발달시키는 ‘풍선 배드민턴 놀이’ 등 다양한 놀이는 매일 15분 간단하게 해줄 수 있는 방법으로 학습력, 집중력, 소근육, 협응력 등 아이에게 필요한 기본 능력을 키워주는 것은 물론 엄마와의 친밀감도 쌓아준다. 이뿐만 아니라 한글, 영어, 한자 그 어떤 것에도 응용이 가능해 매번 색다른 응용으로 변화하는 홈스쿨은 지루하기는커녕 늘 새롭다. 퇴근 후 15분 홈스쿨은 쉬지 않고 진화한다. 이제 15분 홈스쿨로 미안한 엄마보다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행복한 엄마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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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하버드 공부법 미덕의 교과서
데니스 리 | 스타북스 | 2014-05-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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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하버드 공부법 미덕의 교과서
데니스 리 | 스타북스 | 2014-05-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최고의 인재들은 어떤 교육을 받았을까?
만약 정확한 인생관을 가지고 아이를 교육하지 않는다면 아이들은 사회의 큰 인물이 되기 어려울 것이다 좋은 책 한 권이 사람의 일생을 바꿔 놓을 수 있다 아이가 어떻게 성장하는가는 부모의 손에 달려 있다 성장 과정에 있는 아이들에게 미래의 인생은 신기하고 신비로운 것이다. 어떻게 사고하고, 어떻게 설계하며, 어떻게 창조하는가에 대한 결정권은 아이와 부모의 손에 달려있다. 사실 어떤 아이의 부모가 꿈이 없겠는가? 어떤 부모가 아이의 성장에 대한 기대가 없겠는가? 그렇다면 그들은 어떻게 자신의 꿈과 희망을 실현시켜야 하겠는가? 가정교육은 더 많이 아이를 만족시키고 정서상으로 더 많이 아이에게 관심을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이보다 중요한 일은 시기적절하고 정확한 사고와 과학적 이념으로 아이의 인품을 키우고 아이의 의지를 단련시키며 아이의 정서를 연마하는 것이다. 만약 정확한 인생관을 가지고 아이를 교육시키지 않는다면 아이들은 사회의 큰 인물이 되기 어려울 것이다. 이 책은 인류의 친구이다. 좋은 책 한 권이 사람의 일생을 바꿔놓을 수 있다. 아이가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모든 부모님들과 뜻을 세우고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청소년들에게 이 《하버드 공부법 미덕의 교과서》는 매우 의미 있는 책이 될 것이다. 만약 이 책에 나와 있는 한 가지 이야기 혹은 한 구절이 독자 여러분에게 어떤 영향을 주거나 유익한 교훈을 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세계 최고 명문 하버드의 자녀 교육은 어떻게 다른가 300년의 전통을 이어온 하버드대학교는 미국에서는 물론이고 세계에서도 매우 중대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이 책은 하버드대학교의 오랜 연구를 통한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하버드인들이 활용하고 있는 자녀 교육을 정리하였다. 또한 이 대학의 유명한 심리학자이자 교육학자인 윌리엄 제임스 박사가 쓴 《자녀의 가정교육》을 참고로 하였다. 그의 저서는 사회에 거대한 반향을 불러 일으켰으며 독자들에 의해 부모가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으로 손꼽혔다. 그가 쓴 저서의 특징은 그 내용이 주로 부유한 인생철학의 이야기와 우화가 주를 이루는데 각각의 이야기가 부모의 입을 통해 아이에게 전달하는 형식을 띠고 있어서 설득력이 있고 저자와 독자와의 교감이 더욱 잘 이루어진다. 제임스 박사는 전인교육의 과학이념을 반영하고 있으며 전인교육의 과학적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은 시장에 나오자마자 수백 만 독자를 사로잡았다. 이 책을 읽은 부모들은 이 책을 아이들에게 가장 적합하고 가장 의미 있는 인생의 선물이라고 이야기했다. 모래도 진주가 될 수 있다 수없이 많은 사람들 속에서 우리는 가장 평범한 모래들이다. 그러나 평범한 모래 역시 반짝반짝 빛나는 진주로 변할 수 있다. 만약 이 세상에 ‘돌을 만지면 황금으로 변하는 마법의 주문’이 있다면 그 주문은 바로 ‘고난’이다. 어둠과 고통의 길을 참고 견뎌낸다면 평범한 모래였던 자신은 분명히 아름다운 진주로 변하게 될 것이다. 지금 자신이 빛나지 않는 모래알이라 해도 흔들리지 말고 끊임없이 노력하면 되는 것이다. 우리는 다음과 같은 진리를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위대함과 평범함의 차이는 용감하게 도전하느냐 도전하지 않느냐에 달려 있는 것이다. 모래와 진주의 차이는 우리가 고통과 적막을 참아낼 수 있느냐, 변하지 않는 신념과 꿈을 지켜낼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 꿈이란 무엇일까? 꿈은 우리가 내일로 갈 수 있도록 지탱해주는 힘이다. 꿈은 우리가 미래의 희망을 맞이할 수 있도록 격려해준다. 꿈은 인생의 한겨울에 매서운 추위를 막아주는 햇빛이고 세월의 고통 중에 새 생명을 얻게 해주는 힘이다. 솔개의 꿈은 광활한 하늘을 자유롭게 훨훨 나는 것이다. 그래서 솔개는 매우 부지런히 자신의 날개를 단련시킨다. 좋은 말의 꿈은 끝없는 초원을 마음껏 달리는 것이다. 그래서 말은 자신의 말발굽을 아끼고 보호한다. 모든 사람들도 자신만의 꿈을 가지고 있다. 그 꿈은 사업을 이루는 것일 수도 있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일 수도 있다. 또한 그 꿈은 열정적인 인생을 찾는 것일 수도 있고 위대한 발명을 실현시키는 것일 수도 있다. 이러한 꿈이 있기에 우리 인류는 번영할 수 있었고 이러한 꿈들을 실현시켜왔기에 우리 인생은 눈부시고 다채로워질 수 있었다. 꿈을 이룬 사람은 이러한 진리를 증명한 것이다. 꿈은 사람을 끊임없이 발전시키고 꿈은 사람을 부단히 노력하게 만들며 꿈은 자신으로 하여금 모든 기회를 놓치지 않게 하고 심지어 죽음의 위험 앞에서도 용감하게 만든다. 불평하지 말고 언제나 자신에게 이렇게 물어 보자.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얼마나 많은 것을 내놓았는가? 강렬한 열정으로 꿈이 실현되기를 갈망한다면 자신은 꿈의 날개를 달고 성공의 미래로 날아갈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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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IT 천재, 부모들은 어떻게 키웠을까?
김희섭 | 깊은나무 | 2014-10-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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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IT 천재, 부모들은 어떻게 키웠을까?
김희섭 | 깊은나무 | 2014-10-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1-2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IT천재는 어떻게 태어나는가 만들어지는가. 이 책은 자칫 문제아로 성장할 뻔한 아이들이 부모의 믿음을 통해 어떻게 IT의 천재들이 되었는지를 보여준다. 청년갑부 마크 주커버그,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이들이 모두 IT의 천재가 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바로 그들을 믿어준 부모님이 계셨기 때문이다. 컴퓨터에 푹 빠진 아이에게 수준 높은 컴퓨터 수업을 듣게하고, 엔지니어링에 관심 많은 아들을 위해 이사를 가는 등 맹모삼천지교에 버금 가는 이들 부모님의 특별한 자녀 교육 비법을 소개한다.
IT천재의 비밀을 찾아라 이제 겨우 29세인 마크 저커버그는 전 세계인을 하나로 묶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페이스북’을 122조의 자신가치를 지닌 회사로 키워냈다. 1년 전 세상을 떠난 애플의 창립자 스티브 잡스는 매킨도시,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로 사람의 생활방식 자체를 뒤바꿔 놓았다. 전 마이크로소프트의 회장이었던 빌 게이츠는 윈도와 오피스를 개발해 세계 최고 부자 자리에 올랐다가 현재는 세계 최대 공익사업체를 이끌고 있다. 자기계발서를 집필하는 저자와 성공학자들은 IT계에서 세계 최정상의 자리에 오른 이 세 명의 공통점을 찾아내 성공의 비밀이 무엇인가를 밝히려고 하였다. 그러나 이 세 명의 공통점을 발견하기란 하늘의 별따기였다. 게이츠는 상류층의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났으며, 잡스는 입양아 출신으로 대학교에 갈 학비를 마련하기도 힘들었다. 그리고 저커버그는 전형적인 중산층이었다. 학교생활도 각각 달랐다. 사람들이 찾아낸 유일한 공통점은 잡스와 게이츠의 나이가 같고, 세 명 모두 컴퓨터라는 문명의 이기에 어릴 때부터 빠져들었다는 것뿐이었다. 비밀을 가진 자는 바로 ‘부모’ 드디어 이들이 가진 비밀의 열쇠가 풀렸다.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부모’였다. 이들에게는 모두 자식에게 헌신하며, 때때로 엄하게 꾸짖기도 하고 교육 환경을 위해서는 능력 범위 내에서 어떤 일이라도 해줄 부모가 있었다. 저커버그의 아버지는 컴퓨터에 흥미를 느끼는 아들에게 정식으로 교육을 시키고자 이제 겨우 중학생인 아들에게 대학교 수준의 강의를 신청해서 듣게 했다. 그리곤 아들을 데리고 강의실에 들어서는데 강사가 “아이를 데리고 오시면 안 됩니다”라고 하자 “강의를 들을 사람은 내가 아니라 내 아들이요”라며 당당하게 말해 아들의 능력을 키워주려 하였다. 잡스의 양부모는 중학교 시절 잡스가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고, 학교의 분위기가 좋지 않자, 과감히 아들이 좋아하는 엔지니어링 분야의 관계자가 많이 사는 동네로 이사를 갔다. 가난했던 양부모의 형편이 새로 이사한 동네에 살 만한 형편이 되지 않은 것은 물론이었다. 게이츠의 부모는 고등학교를 마치고 바로 창업을 하려는 게이츠에게 “얘야, 네가 인생에서 어떤 결정을 하든지 그건 순전히 너의 몫이란다. 다만 우리는 네가 네 인생을 좌우할 수도 있는 일을 섣불리 결정하지는 말길 바란다. 세상은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넓단다. 더 큰물에서 세상을 경험해보고 그때 결정을 내리는 게 좋지 않겠니?”라며 하버드 대학에 보냈다. 각기 방법은 다르지만 아들을 믿고 그들만의 방법으로 최선의 길로 이끌어주려는 노력이 있었다. 그리고 이들의 부모들은 모두 마법의 한마디를 아들에게 건넸다. “아들아 우린 너를 믿는다.” 부모 10계명을 말한다 IT 천재들의 비밀을 밝혀낸 이 책 《저커버그, 잡스, 게이츠를 키운 부모들의 특별한 교육법》의 저자이자 현 조선일보 산업부 차장인 김희섭 저자는 부모들의 행동 방침 10개를 정리하였다. 1. 아이에게 힘이 되어주는 가족의 존재. 2. 조기 교육으로 자녀의 천재성을 일깨웠다. 3. 좋은 학교에 다니는 것은 분명 도움이 된다. 4. 제도권 교육에 얽매이지 않았다. 5. 인맥도 훌륭한 자산이다. 6. 돈의 소중함을 알게 하라. 7. 읽는 것이 힘이다. 8. 마냥 자상한 부모는 없다. 9. 부모는 자녀의 가장 훌륭한 역할모델. 10. 당신의 자녀를 믿어라. 물론 이 계명을 지킨다고 모두가 IT천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저자는 “분명 자신의 재능을 찾아 행복한 삶을 사는 사람이 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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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엄마라서 행복해, 내 아이라서 고마워
임영주 | 깊은나무 | 2014-11-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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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엄마라서 행복해, 내 아이라서 고마워
임영주 | 깊은나무 | 2014-11-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1-2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아이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현명한 엄마의 자녀교육법 엄마의 사랑을 아이에게 제대로 전하는 방법을 일러준다. 지나친 기대와 욕심으로 몰아붙이는 사랑이 아니라 조금은 부족하고 못 미덥더라도 기다려주고 아이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 세월호 사건은 이 나라를 살아가는 이들을 비탄에 빠뜨렸습니다. 모든 이들이 꽃도 제대로 피우지 못하고 진 젊은 생명들의 희생에 슬퍼했지만, 가장 큰 슬픔에 빠진 이들은 아마도 자녀를 둔 엄마들일 것입니다. 아이가 부모에게 어떤 존재인지, 얼마나 큰 행복을 선사하는지 누구보다 잘 알기에 이 나라의 엄마들이 마치 자신의 아이라도 잃어버린 양 가슴 아파했습니다. 그리고 이 사건을 계기로 많은 엄마들이 자신의 아이를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건강하게 옆에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기쁨인지, 행복인지 새삼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아이를 사랑하는 방식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어떤 엄마인가요? 우리는 정말 아이를 제대로 사랑하고 있는 걸까요? 우리는 아이에게 어떤 엄마일까요? 엄마를 보면 뛰어와 안기고 싶은 엄마일까요? 엄마 목소리를 들으면 ‘아, 행복해’ 하며 엄마를 바라볼까요? 혹시 아이가 엄마의 목소리만 들려도, 그림자만 비쳐도 너무 싫어서 얼른 방문 걸어 닫고 싶어 하는 건 아닐까요? 아이를 아프게 하는 사랑은 이제 그만 엄마는 아이를 사랑합니다. 너무 사랑해서 아이가 엄마인지 엄마가 아이인지 분간할 수 없을 정도로 합심일체로 사랑합니다. 그런데 아이도 엄마의 사랑을 따뜻한 사랑으로 느꼈을까요? 부담스럽고 도망치고 싶게 만드는 사랑, 아이를 아프게 하는 사랑은 혹시 아니었을까요? 사랑과 열정도 지나치면 아이를 아프게 할 수 있습니다. 너무 뜨거운 열정과 사랑은 아이의 마음에 화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 아이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세요 유아교육과 교수이자 전국을 돌며 부모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고 있는 저자는 너무 잘 키우려는 마음, 아이를 위해 모든 걸 희생하려는 희생정신을 내려놓으라고 권합니다. 다른 엄마들만큼 노력하지 못해 미안하다는 죄책감도 갖지 않는 게 좋다고 말합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엄마의 사랑을 아이에게 제대로 전하는 방법을 일러줍니다. 지나친 기대와 욕심으로 몰아붙이는 사랑이 아니라 조금은 부족하고 못 미덥지만 기다려주고 아이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방법을 일러줍니다. 아이를 제대로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주는 이 책이 이 땅의 엄마들과 아이들이 서로 조금 더 사랑하고 행복해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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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3.5춘기부터 중2병까지
중앙일보 특별취재팀 | 다산에듀 | 2015-01-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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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3.5춘기부터 중2병까지
중앙일보 특별취재팀 | 다산에듀 | 2015-01-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대한민국 중학생이면 홍역처럼 앓는 사춘기 중2병
중2병보다 더 심각한 초4~초6의 3.5춘기 ‘초4’부터 ‘중3’까지 사춘기의 핵심을 집중 탐구하다 중앙일보 특별취재팀이 직접 만난 10대들의 진짜 속마음 “부모의 귀에 끊임없이 들려오던 아이들의 말은 10대라는 문턱에 다다르면서 어느 순간 뚝 끊겨 버렸다. 10대가 입을 꾹 다물고 있기 때문에? 그렇지 않다. 오히려 10대는 지금 이 순간에도 있는 힘을 다해 소리치고 있다. 하지만 어른들은 귀를 틀어막은 채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고 딴청을 피우고 있다. 소통의 출발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어른들이 10대의 목소리를 제대로 듣는 것이야말로 그 출발이 될 수 있다.” ― 저자의 말 중에서 10대들의 목소리에서 해답을 찾아라! 중2에게 중2병을 묻다 ‘중2병’이 대유행이다. 원래 10대의 반항이나 갑작스런 행동 변화는 ‘사춘기’라는 용어로 표현했다. 그런데 최근 몇 년 전부터 중2병이라는 정체불명의 단어가 사춘기를 대체하고 있는 모양새다. 어른들의 눈에 비친 중2의 모습은 사춘기라는 단어가 내포한 고민과 방황, 번민의 모습이라기보다는 허세와 겉멋에 물들어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일삼는 ‘지랄’에 가깝기에, 중2병이란 새로운 단어가 탄생해 널리 쓰이는 것이다. 거기에 하나 더. 3.5춘기라는 말까지 생겨났다. 중2병보다도 더 이르게 찾아온 반항기를 일컫는 말인데, 10대에 막 들어선 초등학교 4학년이면 이미 시작된다. 예전에는 고등학생 때 겪던 사춘기를 요즘 아이들은 10살이 되자마자 앓기 시작해, 10대 중반인 중학교 2학년이 되면 절정에 다다른다고 볼 수 있다. 사춘기의 연령은 낮아지고 증상은 한층 복잡해져, 이제 어른들은 이들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며 손사래만 치고 있다. 소통이 막히니 갈등의 골만 깊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중앙일보 특별취재팀은 중2병과 3.5춘기를 앓고 있는 아이들, 그리고 이들을 이해할 수 없다는 어른들 사이에 소통의 징검다리를 놓아보고자 했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10대 청소년들을 직접 만나 이들의 속마음을 심층 인터뷰한 것이다. 물론 전에도 여러 언론에서는 중2병을 자주 다뤄왔다. 하지만 중2를 바라보는 어른들의 시각으로 서술해, 정작 중2병의 당사자인 10대의 시각은 배재되어 있거나 왜곡되어 있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아쉬움을 느낀 중앙일보 특별취재팀의 기자들은 10대의 시선에서 그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기로 했다. 그리고 그 목소리들 안에 내포된 10대의 현실을 다각도로 분석했다. 『3.5춘기부터 중2병까지』는 그러한 노력이 담긴 결과물이다. 10대들의 속내를 생생하게 담은 이 책은 부모와 교사들을 비롯한 기성세대에게, 그리고 우리 사회 전체에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는 10대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그들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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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꿈이 있는 엄마가 아이도 잘 키운다
이임숙 | 팜파스 | 2015-03-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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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꿈이 있는 엄마가 아이도 잘 키운다
이임숙 | 팜파스 | 2015-03-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엄마의 미래는 언제나 맑음!
엄마, 당신의 꿈을 응원합니다! 세월이 흐르고 사회가 발전해도 여자가 엄마가 되는 순간, 엄청난 변화와 충격을 받게 됨은 여전하다. 엄마가 되면서 그동안 딸로, 여자로 살아온 ‘나’ 대신 ‘00의 엄마, 00의 아내’의 역할이 확 키워지고, 생활의 초점도 ‘엄마 노릇’에 맞춰지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대한민국에서 ‘엄마 노릇’은 더 각별하다. 아이 키우는 몫과 책임이 온전히 엄마를 향하기 쉬운 문화이며, 예전과 달리 엄마의 사회적 역할에도 기대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엄마 매니저’라는 말이 당연히 여겨지는 요즘, 엄마의 무수한 역할과 고단함은 상상을 초월한다. 게다가 이토록 가정에서 열심히 하는 ‘엄마 노릇’을 누구도 인정해주지 않고, 가치 있게 봐주지도 않는다. 무수한 역할 속에 엄마는 문득 외로워진다. 가족 누구도, 친구도, 심지어 자신의 부모까지도 ‘나’로 봐주는 시선이 없기 때문이다. 《꿈이 있는 엄마가 아이도 잘 키운다》는 엄마가 된 후, 무수한 역할만 요구받고 욕구는 억눌려지는 여자, 엄마의 지친 마음을 공감해주고 ‘나’를 찾아 자신의 가치를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책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누구도 인정해주지 않는 엄마 노릇의 멋진 가치를 일깨워주며, ‘멀티태스킹의 달인’ 엄마의 경력과 성장을 의미 있게 주목한다. 무수한 역할 때문에 자기 생을 미뤄둔 엄마들에게 꿈을 가진 여성이 되어야 육아도 더 멋지게 할 수 있고, 자신도 더 건강히 챙길 수 있음을 당부한다. 더 나아가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엄마들이 당당하게 다시 세상을 활보할 수 있는 직업 복귀 노하우를 알려준다. 아이가 자라는 만큼 엄마도 자란다. 멋진 중년으로, 쿨한 관계를 이끌어가는 마음챙김 노하우를 일러주며, 이 책을 통해 많은 엄마들이 아이와 긍정적인 성장을 함께하는 자신의 미래를 꿈꿀 수 있을 것이다. 가족을 위한 ‘희생의 아이콘’에서 ‘희망의 아이콘’으로 거듭나는 엄마들의 이야기! 가장 소중하고 견고한 이력, ‘엄마’ 이제 그 명함으로 세상에서 멋지게 활보하자! 누구나 자신의 존재를 남기고 싶어 한다! 당신도 분명 있지 않은가? 문득 엄마인 내가 외로운 순간이…… 세월이 흐르고, 사회가 아무리 발전해도 엄마에게 요구되는 무수한 역할은 그대로다. 아니 오히려 기대는 더욱 커졌다. 이제 집에서도, 밖에서도 유능한 엄마가 각광받는 시대가 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기대만큼 현실은 낙관적이고 매력적이지 않다. 이렇다 보니 우울증, 화병 환자의 대부분이 주부라는 우울한 뉴스도 심심찮게 자주 들린다. 그렇다면 엄마의 인생은 ‘엄마 노릇, 아내 노릇, 며느리 노릇’뿐일까? 엄마의 미래는 정말 이야기할 필요가 없는 걸까? 엄마도 자신의 존재를 남기고 싶어하지 않을까? 저자는 이러한 의문을 던지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행복하게 웃으며 나날이 성장하는 아이를 보면 분명 엄마도 덩달아 행복의 미소를 짓게 된다. 엄마가 된다는 것은 정말 말 그대로 축복인 것 같다는 생각도 하게 된다. 하지만 많은 엄마들이 아이와 함께 따뜻한 가정에 있으면서도 공허함을 토로한다. 엄마의 삶은 아이만이 전부가 아니며, 분명히 가장 큰 축복이었던 ‘엄마’라는 이름이, 큰 멍울처럼 다가오는 순간이 사실 매우 많기 때문이다. 아이가 성장할수록, 아이가 독립해나갈수록 엄마는 고민하게 된다. 매일 똑같은 일상의 반복과 가정의 부품처럼 온전한 ‘자신’을 보기 힘든 엄마 처지에 대해서 말이다. 게다가 남편, 시댁, 친정 심지어 아이까지 엄마의 수고에 대해 감사함보다는 당연한 것이란 마음에 제대로 인정해주지 않는다. 오히려 한마디를 보탤 뿐이다. ‘누구네 집 엄마는 이런 것도 한다더라’ 식의 기대 한마디 말이다. 결국 엄마는 자유롭고 독립적이던 ‘엄마 이전의 시절’에 대한 향수가 깊어지고, ‘나’로서 가치를 인정받고 싶어진다. 이러한 마음에 자기계발서, 양육서 등을 펼쳐보면 더욱 한숨이 터져 나온다. 무언가 드라마틱하고 멋진 변화가 쉽지 않은 엄마의 현실에서, 자기계발서에서 알려주는 방법과 이야기는 뜬구름이나 나와 관련 없는 동네 이야기처럼만 들리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이 책의 저자는 하루 최소 8시간은 하게 되는 현재 ‘엄마 노릇’의 가치에 주목한다. 이 ‘엄마 노릇’에 얼마나 다양한 능력이 담겨 있는지를 알려주고, 이것을 통해 엄마의 현실에서도 충분히 ‘꿈과 하고 싶은 바’를 펼칠 수 있음을 강력하게 이야기한다. 이를 위해 평범한 엄마였다가 마흔 넘어 꿈에 대해 탐색하고, 지금은 전문가로 활발히 활동하는 자신의 경험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이 시대에서 ‘엄마 노릇’이 얼마나 중요한 스펙이 될 수 있는지를 강조한다. 이 책은 따뜻한 가족과 함께하면서도, 자기 생의 멋진 주인공이 되고픈 엄마의 미래를 열렬히 지지하고 도와주는 응원서다. 일, 육아, 인간관계, 여자로서의 삶 모두 즐기고픈 엄마라면! 엄마도 ‘할 수 있다’는 걸 일깨워주는 꿈과 행복에 관한 응원서! 저자는 책에서 자신이 만난 많은 엄마들이 다시 선택할 기회가 온다 해도 ‘싱글이 아닌 엄마의 생’을 택한다고 전한다. 비록 엄마 노릇의 가치를 잘 인정받지 못해도, 무수한 비교와 우울이 엄마를 괴롭힐지라도 말이다. 그리고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자기 생을 향한 구체적인 열정과 꿈이 있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엄마들은 모두 특별해서 꿈과 열정을 키워 나가고 즐겁게 ‘엄마됨’을 즐길 수 있었던 걸까? 저자는 특별함이 아니라 ‘나를 지켜내려는 끈기와 집중’과 ‘관계능력’, ‘잊고 있던 엄마의 권리를 활용하는 능력’, ‘꿈 탐색과 설정’ 등을 그 열쇠로 안내한다. 신경과학자 다니엘 레비틴의 ‘1만 시간의 법칙’을 근거하여, 엄마들은 이미 엄마 노릇을 통해 생활에서 1만 시간 이상의 연습과 훈련을 하고 있음을 알려준다. 엄마는 실제로 육아와 더불어 교육, 대인관계, 가정생활분야의 다양한 능력을 키워가고 있다. 누군가는 그것을 ‘집안일’로 압축시켜버리기도 하지만, 누군가는 그것을 ‘직업’으로 살리기도 한다. 그리고 그 갈림길은 아주 사소한 인식 변화로 일어나며, 한번 일어난 변화는 생각보다 큰 기회들을 물어온다는 것이다. 그 차이는 모두 ‘엄마의 노릇’을 단순한 가사 일이 아니라 전문성 있는 역할로 보려는 엄마의 에너제틱한 자세에서 비롯된다. 무언가 큰 비용을 치르거나 드라마틱한 선택을 하지 않아도, 지금의 일상에서도 충분히 그 변화는 올 수 있다. 또한 엄마가 자기 생의 주인공으로 살려 하면, 자연스레 아이와의 관계도 좋아진다. 사실 엄마들이 가장 원하고 기대받는 역할이 바로 ‘아이를 잘 키우는 것’이다. 상담과 강의를 통해 많은 부모와 아이들을 만나온 저자는 ‘성공한 아이들의 판도가 달라지고 있음’을 이야기한다. 성적과 대학으로 평가되던 과거 ‘성공하는 아이’의 모습에서 이제 더 나아가 자발적 열정과 자립심, 도덕성이 있는 모습으로 연결되어야만 한다는 것이다. 이때 엄마가 자기 생의 주인공으로 살려 하면 아이는 생의 ‘긍정적인 모델’로 부모를 보게 되고, 엄마를 통해 자립하는 힘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다. 더 나아가 존중하는 자세로 엄마를 비롯한 타인을 대하게 되고 관계성도 좋아진다. 엄마 역시 엄마 노릇의 긍정적 효과를 확인하게 되므로, 자존감이 높아지고 더 건강한 중년과 인생 2막을 준비할 수 있게 된다. 저자는 책에서 엄마의 꿈과 ‘아이를 잘 키우는 것’에 대한 구체적인 조언과 실생활적 장면을 살펴본다. 이 책은 이와 같이 일과 육아, 여자인 나와 엄마 역할 사이에서 아슬아슬하게 줄타기를 하고 있는 엄마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현재의 가치를 일깨워주고, 더 현명하게 나아갈 방법들을 안내한다. 꿈과 자기 생의 열정이 있는 엄마들의 필독서라고 단연코 말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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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부모 역할, 연습이 필요하다 - 좋은 부모, 훈련으로 완성한다
조무아 | 깊은나무 | 2014-10-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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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부모 역할, 연습이 필요하다 - 좋은 부모, 훈련으로 완성한다
조무아 | 깊은나무 | 2014-10-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이 책의 특징 평소에 아이와 건강한 관계를 맺고, 아이와 활발히 소통하고, 감정을 조절하면서 아이가 즐겁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부모역할훈련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좋은 부모는 없다! 노력하는 부모가 있을 뿐이다! 엄마 아빠라면 누구나 좋은 부모, 훌륭한 부모가 되고 싶어 한다. 그렇지만 부모 노릇을 제대로 하는 것이 생각만큼 쉬운 일이 아니다. 안타깝게도 많은 부모들이 아이가 무언가 문제 행동을 보이고 힘들어해야 그제야 관심을 쏟고 해결책을 찾아 동분서주한다. 그러나 부모 역할을 제대로 하려면 꾸준한 연습과 훈련이 필요하다. 평소에 아이와 건강한 관계를 맺고, 아이와 활발히 소통하고, 감정을 조절하면서 아이가 즐겁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하는 것이다. 당신을 노력하는 부모로 만드는 부모역할훈련 프로그램 이 책에서는 자녀와 원활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대화법과 자녀 앞에서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 부모 자녀 간의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다양한 사례를 들어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는 게 좋을지 조언해주므로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아울러 부모가 자녀와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부모역할훈련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부모역할훈련을 꾸준히 하면 부모 자녀 사이가 더욱 친밀하고 따뜻해질 뿐만 아니라 부모와 자녀 모두 정신적으로 좀 더 성장하게 된다. 그 결과 자녀는 문제 행동이 줄어들고,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게 된다. 또한 자신의 잠재력을 개발하며, 자신의 삶을 계획하고 통제할 줄 알게 된다. 아이와 관계가 틀어져 힘들어하는 많은 부모들이 부모역할훈련을 통해 아이와 관계를 회복하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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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들에게 소리치는 엄마 딸에게 쩔쩔매는 아빠 - 달라도 너무 다른 아들과 딸, 바르게 알고 제대로 키우는 법
정윤경 | denstory | 2014-09-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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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들에게 소리치는 엄마 딸에게 쩔쩔매는 아빠 - 달라도 너무 다른 아들과 딸, 바르게 알고 제대로 키우는 법
정윤경 | denstory | 2014-09-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대학에서 심리학을 가르치면서 자녀교육서 저자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정윤경 교수가 부모들의 마음을 대변하여 ‘아들 vs 딸 양육법’에 대해 말한다. 육아를 하다보면, 엄마는 천방지축 아들 키우기에 어려움을 겪고 아빠는 툭하면 토라지는 딸의 마음을 몰라 쩔쩔맨다. 아들과 딸에게는 저마다 구별되는 차이가 존재하지만 부모들은 이를 알지 못하고 육아에 어려움을 토로한다. 이에 정윤경 교수는 달라도 너무 다른 아들과 딸을 바르게 알고 제대로 키우는 법을 총망라하여 『아들에게 소리치는 엄마, 딸에게 쩔쩔매는 아빠』에 담았다. 이 책에는 부모가 이해하기 힘든 아들과 딸의 특성이 설명되어 있고 아들과 딸을 키우면서 어쩔 수 없이 생기는 어려움을 지혜롭게 극복하는 태도와 행동지침이 소개되어 있다. 부모들은 아이의 말과 행동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이해할 때 아이를 더욱 더 바르고 건강하게 양육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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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이에게 힘을 주는 365일 긍정의 한마디
캐시 브라운, 베티 라포트, 제리 모 | 원앤원에듀 | 2015-06-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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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이에게 힘을 주는 365일 긍정의 한마디
캐시 브라운, 베티 라포트, 제리 모 | 원앤원에듀 | 2015-06-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아이에게 도움을 주는 치유와 성장의 책!
이 책은 아이들이 건강한 방법으로 생각하고 느끼며 행동할 수 있도록 긍정적인 말들을 원어와 함께 담았다. 365일 동안 매일매일 긍정의 한 줄을 읽으며 스스로를 더욱 특별하고 가치 있는 사람으로 여기도록 해주고, 아이들이 지니고 있는 힘을 스스로 인정하고 앞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한 페이지마다 하루하루 날짜가 다르게 구성되어 365일간 함께할 수 있는 이 책은 아이들에게 인생의 길잡이가 되어 하루에 한마디씩 가슴에 새길 수 있게 한다. ‘다짐의 말’이라 불리는 긍정의 한마디는 총 10가지 주제(축하, 감정, 가족과 친구들, 안전, 도전과 문제 해결, 아이 되기, 선택, 권리, 자기보호, 영성)가 담긴 구절이 규칙적으로 나온다. 차근차근 읽다보면 어느새 다짐의 말들이 아이들 마음속에 차곡차곡 쌓이게 될 것이다.
오늘날 성장이란 곧 도전이라는 말로 불리기도 한다. 가정에 문제가 있거나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서 살고 있는 아이들은 가정 내의 문제가 전부 자기 잘못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잘못 때문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고, 자신이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 느끼길 바란다. 이 책을 읽으며 아이들은 자신이 얼마나 특별한 사람인지를, 그리고 건강하고 강인하게 성장하는 방법을 알게 될 것이다. 이 책을 보다 잘 읽는 법은 책에 무엇이든 자유롭게 쓰고, 마음껏 그리거나 색칠해보는 것이다. 그러면서 사고력도 키워지고 마음도 건강해진다. 그렇게 아이들은 책에서 언급되는 아이들의 안심 공간인 ‘안전한 공간’과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털어놓아도 괜찮을 정도로 믿음이 가는 ‘안전한 사람’을 찾아 자신의 생각을 보다 당당하게 표현하는 아이가 될 것이다.
누구보다도 특별하고, 아름답고, 소중한 아이들에게!
이 책의 저자들은 실제 현장에서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전문가들이다. 아이들과 가깝게 지내오면서 그들의 마음을 잘 알고 있는 만큼 책의 한 구절 한 구절에 아이들을 위해 고민한 흔적이 보인다. 어떻게 하면 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어줄 수 있는지와 아이들을 위해 어른이 해줄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에 대한 생각들을 고스란히 책에 담아 우리에게 전한다. 그리고 아이들이 처음에 이 책을 대하는 방법부터 시작해서 일상에 이 책과 함께하며 해볼 수 있는 것들을 제시한다. 아이가 아이답게 성장할 수 있도록, 그 나이에 맞는 아이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마음에 새겨넣어야 하는 것들을 짧은 문장으로 제시한다. 아이들이 스스로의 힘을 기르는 데 도움을 주는 다짐의 말에는 5가지 종류로 ‘나는 ~이다(I Am).’ ‘나는 ~할 수 있다(I Can).’ ‘나는 ~을 가지고 있다(I Have).’ ‘나는 ~할 것이다(I Will).’ ‘나는 ~을 믿는다(I Believe).’를 기본 구성요소로 두고 아이들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 책은 직접적인 대상인 어린이가 읽을 수도 있지만, 어린이를 보호하는 어른들이 읽을 수도 있게 구성되어 있어, 이 책을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다. 예방·중재 프로그램 및 상담·치료 프로그램, 교실, 종교 집단, 지역사회 프로그램이나 가정 등 매우 다양한 곳에서 이 책이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는 책의 뒷부분에서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어른들이 반드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이 책에 뛰어들게 해서, 스스로 읽고 스스로 생각할 수 있게 해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이야기할 때는 그들의 감정·생각·통찰·반응을 모두 인정하고 존중해주어야 한다. 스스로 책을 읽겠다고 하는 아이들에게는 크게 간섭하지 않고 중간에 요청이 있을 때만 보충해주는 정도로도 아이들을 올바르고 긍정적인 삶으로 충분히 이끌 수 있다.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아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무엇보다 아이들 모두가 특별하고 아름다우며 소중하다는 사실을 항상 떠올리게 해주는 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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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학원 없이 살기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노워리 상담넷 | 비아북 | 2014-07-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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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학원 없이 살기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노워리 상담넷 | 비아북 | 2014-07-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5)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선행학습 금지법 제정, “선행학습은 대충학습? 빨리 배우기보다 제대로 배워라!”
<2014년 9월부터 시행되는 '공교육 정상화 촉진, 선행교육 규제 특별법'의 주요 내용> ? 학교에서 선행학습이 필요한 시험 문제 출제 금지 ? '사교육의 성역' 경시대회와 영어시험 성적 반영 금지 ? 대학 입시에서 학교 수준을 벗어난 선행학습형 문제 출제 금지 ? 선행학습을 부추기는 광고, 선전 금지 과도한 사교육을 조장하고 학생들을 ‘대충학습’으로 이끄는 선행학습이 법적 규제의 도마 위에 올랐다. 가혹한 학원비 부담과 실력 부실이라는 사교육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공교육을 정상화하려는 시도다. 교육계에서 크게 환영받는 법 제정이지만, 학부모는 여전히 불안하다. ‘학원에서 선행학습이라도 시키니 그래도 이만큼이나마 따라갈 수 있는 것 아닐까?’ 하는 걱정이 앞선다. 그러나 정말 그럴까? 선행학습 금지법의 진정한 의의와 효과를 누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2008년부터 교육시민운동을 이끌어온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베스트셀러 《학원없이살기》에서 그 명쾌한 해답을 만날 수 있다. 아깝다 학원비! 반갑다 실천편! 《학원없이살기》 2010년 《아깝다 학원비!》가 출간된 후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다. 읽는 즉시 사교육비가 줄어들었다는 학부모들의 증언이 봇물처럼 밀려들었다. 더불어 수많은 질문과 고민거리도 ‘사교육걱정’에 접수되었다. 백번 공감하지만 실천으로 옮기자니 불안이 엄습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하소연이었다. 이에 ‘사교육걱정’은 걱정을 나누고 불안을 해소하는 실천의 길을 열기 위해 ‘아깝다 학원비!’ 실천 프로그램인 ‘노워리 프로젝트’를 시작했고 실천편 《학원없이살기》가 탄생했다. ‘국민 걱정 그만!’ 프로젝트 노워리 프로젝트는 2011년 5월 ‘노워리 상담넷’의 출범으로 구체화 되었다. ‘노워리 상담넷’은 대한민국 최초의 사교육 관련 온라인 상담소다. ‘노워리 상담넷’은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는 학습법, 독서교육, 영어, 수학, 그리고 생활 및 심리, 학교생활까지 광범위한 상담을 진행하는 포털 상담소를 지향한다. 전문성과 현장 감각을 갖춘 상담 위원들은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실질적인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상담위원들이 사교육 시장의 전 현직 강사나 원장, 학습법 전문가, 교수 및 교사 그리고 성공한 학부모들로 구성되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또한 실제 자신의 자녀를 키웠던 경험을 나눔으로써 ‘노워리 상담넷’은 단순한 상담을 넘어 학부모의 멘토로서 위상을 다지고 있다. 언제나 믿고 찾을 수 있는 문제해결 파트너로서, 언제 찾아도 친절하고 반갑게 반겨주는 학부모의 이웃이 되고자 한다. 또한 학부모들이 ‘카더라 통신’에 흔들리지 않도록 자녀교육의 구체적인 문제해결방법을 제시하려고 노력한다. 공감과 소통할 수 있는 힘을 얻는 책! 이 책을 통해 부모역할의 핵심은 경제력과 정보력이 아니라, 아이와 소통하고 공감하는 능력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공감과 소통이 심리, 생활뿐만 아니라 학습에까지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알게 된다. 또한 나와 같은 고민을 하고, 같은 일 때문에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많구나 하는 느낌만으로도 부모는 공감받고 치유됨을 경험한다. 그리고 스스로 아이를 공감해줄 힘을 얻게 된다. 부모가 알고 싶어하는 내 아이의 모든 것 이 책은 구체적인 학습법, 독서교육, 영어, 수학, 그리고 생활 및 심리 학교생활까지 아이의 학업과 성장에서 부딪치는 모든 문제의 해법을 밝히고 있다. 여기저기 찾아다니지 않아도 학습법부터 학교생활까지 책 한 권으로 원스톱 상담이 가능하다. 《아깝다 학원비!》가 우리나라 사교육 현실과 문제점을 인식하게 하면서 일반적인 방법을 제시했다면 《학원없이살기》는 실제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학원없이살기》, 무엇이 다른가? 1. 생각이 다르다! 남들 시키는 만큼 시키지 못해 불안한 부모들의 마음!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다른 길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사교육에 의존하는 아이들에게 불가피하게 나타나는 심각한 부작용, 갈수록 의존적으로 변하여 점점 더 많은 비용과 관리가 들어가지 않으면 위태로워지는, 그래서 결과적으로 보면 성공확률이 매우 희박한 자녀교육이 아니라 처음에는 다소 더디 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하여 당당하게 자기 삶과 공부의 주인공이 되는 아이들로 키우는 건강하고 성공확률도 훨씬 높은 길이 있다는 생각을 할 수 있어야 한다. 2. 마음이 다르다! 시간도 없고 돈도 없고 그렇다고 아이를 직접 가르칠 만한 에너지도 갖고 있지 못한, 하지만 부모 노릇만큼은 제대로 해보고 싶은 정말 평범한 보통 부모들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 대치동 엄마들처럼 경제력이나 정보력이 없어도 충분히 훌륭하게 부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진정으로 내 자식처럼 생각하는 진정성 그 자체인 마음을 만나게 될 것이다. 3. 방법이 다르다! -좋은 방법인데 나는 이렇게 못하겠어! : 극성 부모들 또는 돈도 시간도 여유로운 부모들이 아닌 평범한 보통 부모들이 응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준다. 지극히 평범한 보통 엄마들에게 딱 알맞는 방법을 찾아준다. -결국 이 사람 찾아가라는 소리 아니야! : 전문가이지만 같은 부모 마음을 가지고 함께 고민하면서 해법을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전문가에게 의존하게 만드는 방법이 아니라 부모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준다. -산 넘어 산이라니까! : 하나의 문제가 해결되면 또 다른 문제가 생기는 그런 것이 아니라 문제 해결을 통해 점점 자기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누구나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하면서 전혀 부작용이 없는 유기농 자녀지도 방법을 만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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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공부나이 - 내신과 수능 공부 나이 진단에서 시작하라
이병훈, 장윤정, 정하영 | 북오션 | 2014-09-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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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공부나이 - 내신과 수능 공부 나이 진단에서 시작하라
이병훈, 장윤정, 정하영 | 북오션 | 2014-09-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이 책은 최고의 입시 전문가 이병훈이 이병훈교육연구소와 에듀코치에서 공동 개발한 SETI(공부 나이 검사) 프로그램에 기초해 만든 학습 전략서다. 저자는 신체 나이, 피부 나이가 있듯이 공부에도 나이가 있다고 말한다. 생물학적으로는 같은 나이라도 공부 나이는 천차만별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무조건 선행학습에 ‘올인’하기보다 각 과목별 공부 나이를 정확히 측정해 ‘맞춤형 학습법’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이 책에서는 내신과 수능에서 가장 중요한 국어, 영어, 수학의 공부 나이 진단법과 처방을 제시하고 있다. 공부 나이를 적용해 놀라운 성과를 거둔 학생들의 실제 사례들도 함께 실어 그 신뢰도를 더욱 높였다. 또한 이병훈교육연구소와 에듀코치에서 실제 사용하고 있는 ‘공부 나이 간이 검사’ 도구를 수록해 스스로 공부 나이를 진단해볼 수 있게 했다. 공부 나이 검사에 기초한 에듀코치의 개별 지도는 MBC 뉴스투데이 스마트리빙에서 소개되기도 했다.
대치동 엄마들만 따라 하면 만사 Ok라는 착각은 그만! 선행은 만병통치약 아냐 언제부터인가 선행학습은 한때의 유행이 아닌 공부의 정석처럼 받아들여지게 됐다. 왜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 저자의 말에 따르면, 특목고가 대학 입시에서 놀라운 성과를 보이자 특목고에 다니는 자녀들을 둔 학부모들의 조언에 귀를 기울이게 되면서부터 선행학습 광풍이 불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저자는 특목고 학생들의 경우 공부를 잘해서 선행이 필요하게 된 것이지 선행을 해서 공부를 잘하게 된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러니 소위 ‘대치동 엄마’들만 따라 하면 다 잘될 거라는 생각은 너무나 위험한 착각이라는 것이다. 그럼에도 학부모들은 대개 뾰족한 대안을 마련하지 못한 채 그저 학원이나 과외를 통해 선행학습을 시키는 데 급급하다. 그 결과 자기 아이에게 전혀 맞지 않는 학습법으로 기회비용(학습 시간, 학습 비용, 학생의 능력)을 낭비하고 있다. 공부 나이를 알아야 내신과 수능이라는 두 마리 토끼 잡을 수 있어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공부 나이’라는 개념을 도입한다. 즉, 개별 학생이 현재 학교에서 몇 학년이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공부 수준이 몇 학년이냐’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고등학교 1학년이지만 공부 수준이 중학교 저학년 정도밖에 되지 않을 수도 있고, 중학교 1학년이지만 중학교 2학년 수준의 공부를 소화할 능력이 될 수도 있다는 얘기다. 공부 나이가 중요한 까닭은, 무엇을 잘하고 무엇을 못하는지 정확히 진단해 ‘자신에게 꼭 맞는 공부법’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날 대학 입시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내신과 수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야 한다. 그러자면 공부해야 할 것들, 준비해야 할 것들이 너무나 많다. 중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6년이라는 한정된 시간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쓰느냐에 성패가 달려 있다. 그러자면 자신의 공부 수준과 성향을 정확히 진단해 맞춤형 학습법으로 접근해야 한다. 무작정 친구 따라 강남 가듯 학원만 들락거린다고 성적이 오르는 게 아니다. 이병훈교육연구소와 에듀코치의 야심작 SETI(공부 나이 진단) 프로그램 공부 나이가 그토록 중요한 것이라면 어떻게 진단해야 할까? 저자는 학생들에게 과학적인 진단과 처방을 제공하고자 이른바 SETI(공부 나이 진단)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병훈교육연구소와 에듀코치가 함께 만들어낸 첨단 프로그램이다. 그리고 SETI 프로그램을 모든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소개하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1) SETI(Study-Age Evaluation Test of Individual Tutoring)란 무엇인가 SETI 검사(공부 나이 측정 검사)는 IBT 시스템을 기반으로 학생의 실제 학습 실력을 측정하는 도구이다. 공부 나이는 진도 나이와 실력 나이로 구분해 측정하며, 과목별로 학생의 학습 상황을 과학적으로 진단해 맞춤형 처방전을 제공한다. 2) 왜 공부 나이를 검사해야 하나 학생들이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잘 모르기 때문이다. 또한 자신이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한 채 무작정 선행만 하기 때문이다. 개별 학생의 특성에 맞는 공부법을 적용해야 성적이 오르기 때문에 반드시 공부 나이를 검사해야 한다. 3) 공부 나이 검사가 실제 성적 향상으로 이어지나 그렇다. 학생에게 부족한 부분을 정확히 진단해 집중적으로 향상시키기 때문이다. 소위 ‘수포자(수학포기자)’였으나 기적 같은 성적 상승을 이룬 사례, 영어 점수 70점대의 어중간한 실력에서 100점 만점을 이룬 사례, 국어 과목 3등급에서 1등급으로 오른 사례 등 수없이 많은 성공 신화가 이를 입증한다. 공부 나이를 높이기 위한 핵심 전략 5가지 상위권이건 중위권이건 하위권이건, 대학 입시를 향해 달려가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공부 나이를 높여야 한다. 그 첫 단계가 자신의 공부 나이를 정확하게 진단하는 것이고, 그다음 단계는 진단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적용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개별 학생에 따라 달라지는 학습법이나 교재 선정법 외에 ‘공부 나이’를 높이기 위해 누구나 알아두어야 하는 근본적이고 핵심적인 전략은 무엇일까? 저자는 이를 크게 5가지로 요약한다. 1) 입력과 출력을 조화시켜라 열심히 야구 경기도 관람하고, 경기 룰도 외우고, 캐치볼도 하고, 배팅 연습장에도 가는데 막상 ‘실제 연습 경기’는 해보지 않았다면 어떨까? 이런 사람이 어느 날 갑자기 시합에 출전한다면 과연 좋은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을까? 공부도 마찬가지다. 정보를 입력만 하지 말고 강의하듯 말을 해보거나 글로 정리해보는 식으로 출력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2) 올바른 교재를 선택하라 학생들에게 자유롭게 교재를 골라보라고 하면 대부분 문제풀이 위주의 분량이 적은 책을 고른다. 하지만 공부 나이를 높이려면 설명을 충실히 읽고 스스로 고민하는 공부를 해야 한다. 국어와 영어는 구문, 지문, 문제에 대한 뒷부분 해설이 충분히 상세하고 친절한지 살펴보자. 한편 수학, 사회, 과학 계열은 개념을 설명해주는 앞부분이 이해하기 쉽게 충실히 구성돼 있는지 살펴보자. 3) 수능형 공부법으로 혁신하라 지금은 수능 시대다. 교과서 내용을 단순히 외우는 것만으로는 아무런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학습한 정보를 이해하고 소화해 핵심을 평가하고 응용할 수 있어야만 시험을 볼 수 있다. 이러한 공부법 혁신은 중학교 때부터 이미 시작되어야 한다. 이 책에 나온 국어, 영어, 수학별 공부 나이 진단 및 처방을 보고 공부법을 혁신하라 4) 암기와 이해를 조화시켜라 암기는 단순히 정보를 숙지하는 것이고, 이해는 새로운 정보를 만났을 때 이를 기존 배경지식과 연관 지어 흡수하는 것이다. 따라서 기존 배경지식이 많을수록 이해력이 높을 수밖에 없다. 초등 및 중등 과정에서 암기해야 하는 지식을 많이 제공하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대학 입시에 문제가 생긴다. 고등학교 공부와 수능 시험은 이해를 바탕으로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암기와 이해를 조화시키는 게 중요하다. 5) 핵심 파악 능력을 길러라 자기가 공부한 게 시험에 잘 안 나오는 학생들이 있다. 반면 본인이 공부한 것이 족집게처럼 시험에 나오는 학생들도 있다. 이들에게 무슨 차이가 있는 걸까? 바로 핵심 파악 능력에 차이가 있는 것이다. 무엇이 중요한지를 알아서 잘 찾는 사람은 시험을 잘 볼 수밖에 없다. 그럼 이런 능력은 하늘에서 떨어지는 걸까? 당연히 길러야 하는 능력이다. 수업을 듣는 과정에서, 스스로 공부하는 과정에서 길러진다. 바꿔 말하면, 수업을 제대로 듣지 않고 스스로 공부할 줄도 모르면 기를 수 없는 능력이라는 뜻이다. 공부 나이를 높이고 싶다면 지금 당장 수업시간에 집중하고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을 늘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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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부모 vs 학부모
SBS스페셜 부모vs학부모 제작팀 | 예담friend | 2014-10-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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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부모 vs 학부모
SBS스페셜 부모vs학부모 제작팀 | 예담friend | 2014-10-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한계에 달한 한국 가정과 사회의 문제를 심도 있게 취재한 2014 신년특집 SBS 스페셜 [부모 VS 학부모]. 이 프로그램은 과도한 입시경쟁으로 수많은 폐해가 나타나고 있는 한국의 교육현실을 바꿀 수 있는 가장 직접적인 주체가 ‘부모’라는 관점에서 자녀의 학습노동 감시자로 전락한 부모의 변화를 가져올 실마리를 제시하였다. 이는 많은 대중의 공감을 불러일으켰고 변화 의지에 시초를 일으키면서 ‘2014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대상’에서 ‘2014 바른교육상’, 2014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1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 제18회 ‘YWCA 좋은 TV 프로그램상’ 대상 등 각종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프로그램은 부모들의 변화를 통해 아이들을 살리고 건강하게 살아갈 힘을 길러줄 수는 없을까에 초점을 맞추어 깊이 있고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접근했다는 점에서도 독특하지만 단지 현상을 진단하고 화두를 던지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닌, 근본적인 원인인 사회 구조 및 현상에 대해 진단하고 실제 프로그램 및 솔루션을 만들고 직접 실행을 해 검증된 대안을 던짐으로써 실제 도움이 될 만한 정보와 이슈를 전달하였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부모이고 싶지만 학(虐: 사나운, 가혹한)부모가 될 수밖에 없는 대한민국의 자녀를 둔 모든 부모들에게 흔들리지 않을 부모로서의 길을 제시해줄 것이다.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부모교육에 대한 발상의 전환 ‘나는 부모인가, 학(虐)부모인가’ 아는 것부터 시작하라 한 해 백 명이 넘는 아이들이 학업문제로 자살하는 대한민국. 전체 청소년 자살의 절반을 넘는 숫자가 공부 때문에 무너져가고 있다. 아이 당사자뿐만 아니라 공부하는 아이가 있는 가족은 더 이상 행복한 가족을 꿈꿀 수 없다. 조련하는 부모와 조련당하는 아이만이 있을 뿐이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극단적인 현상들은 하루가 멀다 하고 뉴스에 보도된다. 엄마를 무참히 살해한 우등생, 게임중독에 빠진 전교 3등 아이, 투신자살한 특목고 아이 등 우리 주위에서는 믿기지 않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벼랑 끝에 몰린 채 위태로운 길을 걷고 있는 아이와 부모를 구할 방법은 없을까? 이런 현실을 극복할 출구는 과연 없는 것일까? 이렇듯 한계에 달한 한국 가정과 사회의 문제를 심도 있게 취재한 2014 신년특집 SBS 스페셜 [부모 VS 학부모]가 올해 초 방영되어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과도한 입시경쟁으로 수많은 폐해가 나타나고 있는 한국의 교육현실을 바꿀 수 있는 가장 직접적인 주체가 ‘부모’라는 관점에서 자녀의 학습노동 감시자로 전락한 부모의 변화를 가져올 실마리를 제시하였다. 이는 많은 대중의 공감을 불러일으켰고 변화 의지에 시초를 일으키면서 ‘2014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대상’에서 ‘2014 바른교육상’, 2014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1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 제18회 ‘YWCA 좋은 TV 프로그램상’ 대상 등 각종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올해 초 SBS에서 [부모 vs 학부모]라는 3부작을 방영했다. 대치동 한복판에 6개월간 ‘기적의 카페’라는 걸 만들고 지속적인 부모-자녀 간 소통을 통해 망가진 가족을 회복시키는 얘기였다. 못 보신 분은 인터넷으로 꼭 보시라. 이 프로그램의 기획자가 ‘아름다운 배움’의 박재원 소장인데, 이분이 요새 인터넷에서 ‘기적의 카페’를 운영하며 강조하는 지론이 있다.” [오늘 행복한 아이가 내일 성공한다.] 한계레 칼럼(2014.5.15. 이범 교육평론가) 부모들의 변화를 통해 아이들을 살리고 건강하게 살아갈 힘을 길러줄 수는 없을까에 초점을 맞추어 깊이 있고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접근했다는 점에서도 독특하지만 단지 현상을 진단하고 화두를 던지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닌, 근본적인 원인인 사회 구조 및 현상에 대해 진단하고 실제 프로그램 및 솔루션을 만들고 직접 실행을 해 검증된 대안을 던짐으로써 실제 도움이 될 만한 정보와 이슈를 전달하였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부모이고 싶지만 학(虐: 사나운, 가혹한)부모가 될 수밖에 없는 대한민국의 자녀를 둔 모든 부모들에게 흔들리지 않을 부모로서의 길을 제시해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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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부모와 학부모 사이 : SBS 스페셜 <부모vs학부모> '기적의 카페' 공식 교재
박재원, 최은식 | 비아북 | 2014-07-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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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부모와 학부모 사이 : SBS 스페셜 <부모vs학부모> '기적의 카페' 공식 교재
박재원, 최은식 | 비아북 | 2014-07-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대한민국 모든 부모에게 묻다. “당신은 부모입니까, 학부모입니까?”
부모는 아이가 안쓰럽다. 한창 뛰어 놀 나이에 학원과 학원 사이를 오가고, ‘피곤하다’며 지쳐 잠드는 아이를 보면 마음이 짠하다. ‘내가 지금 잘 하고 있는 걸까?’ 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 아이와 공부 문제로 부딪치다가 아이가 영영 마음을 닫아버릴까 걱정되기도 한다. 그러나 학부모로서는 불안하다. 경쟁은 점점 치열해지고 시험은 더 어려워진다는데, 아이가 뒤처질까 조바심이 난다. 아이가 힘들어해도 밀어붙여서 앞서가게 해주고 싶은 게 학부모의 솔직한 마음이다. 지켜주고 싶은 내 아이의 행복, 그러나 절대로 포기 할 수 없는 아이의 성적! 이것이 대한민국 부모들이 마주한 두 개의 현실이다.《부모와 학부모 사이》는 이렇게 부모와 학부모 사이에서 힘겹게 줄다리기 하는 모든 이를 위한 지침서다. 사교육 시장의 압박을 벗어던지는 제3의 길 부모와 학부모 사이를 멀어지게 만든 주범은 ‘사교육 시장’이다. 대한민국의 사교육은 부모들의 ‘불안과 욕심’을 조장하여 거대산업이 되었다. 사교육 시장이 자녀 교육 이슈를 장악한 탓에 부모의 능력은 ‘정보력과 경제력’이라는 잘못된 믿음이 광범위하게 퍼져있는 실정이다. 부모 역할이 그저 ‘사교육 상품을 되도록 많이 구매하는 능력 있는 학습 매니저’에 고정된 것이다. 그 결과 우리 아이들은 끝이 안 보이는 레이스의 경주마가 되었고 부모들은 학원가의 숱한 카더라 통신에 너무나 쉽게 흔들리게 되었다. 자연히 아이들과 부모의 관계는 멀어지고 성적 또한 불만족스러운 상태가 계속되니 악순환이 반복될 수밖에 없다. 학원가에서 바라는 부모 역할에 충실하면 할수록, 아이와의 관계가 망가지는 것은 물론이고 아이의 장기적인 공부 습관도 망가진다. 지금 당장은 성적이 조금 오르더라도, 떠먹여주는 공부에 익숙해진 아이는 최종 승부처인 입시까지 가기도 전에 서서히 무너진다. 아이와의 관계도 잡고, 성적이라는 현실적인 목표도 달성하는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다. 두 달 동안 수천 명의 수강생을 열광시킨 소문난 강의를 책으로 만난다! 행복과 성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는 ‘행복한 부모학교’ 강의에 부모들과 교육계의 관심이 뜨거운 이유가 여기에 있다. 20년간 사교육과 공교육 분야를 넘나들며 효과적인 학습법과 올바른 성공론을 전파해온 학습법 전문가 박재원 소장이, 혼란스러워하는 부모들에게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박재원의 ‘행복한 부모학교’는 2013년 3월 교육시민단체인 사교육걱정없는세상에서 처음 강의를 시작했다. 사교육을 현명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목을 길러주고, 뇌과학에 근거한 학습 원리를 기반으로 적절한 공부 환경부터 효과적인 학습 방법까지 실질적으로 제시해 학부모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 7주간의 ‘행복한 부모학교’ 강의가 끝나고 난 후 자녀의 교육에 대한 고민이 해소되고 내 아이에게 맞는 학습방법을 체득할 수 있었다는 열광적인 후기가 수백 편씩 쏟아졌다. 강연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소문이 나서 두 달 여 동안 전국에서 무려 3,000여 명의 부모들을 열광시켰다. 이 책은 그 소문난 강의 내용을 한권의 책으로 녹여냈다.《부모와 학부모 사이》는 그동안 한숨짓고 눈물짓던 수많은 가정을 회복시키고 ‘행복한 공부’라는 새로운 희망을 준 강력한 처방전이다. 학습-입시-진로를 통합하는 ‘성공’ 로드맵을 제시한다 잘 만든 지도가 있으면 그대로 따라가기만 해도 목적지에 도착한다. 자녀 교육도 차근차근 플랜을 세워두면 불안해하지 않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저자는《부모와 학부모 사이》에서 공부 방법을 개선하는 학습 솔루션과 함께, 입시·진로 해결 전략을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연장선상에 있는 ‘학습-입시-진로’ 문제들을 하나로 엮어 해결함으로써 폭발적인 시너지 효과를 얻는 방식이다. 아이의 개성과 진로의식 안에서 입시 전략을 짜고, 그 방법에 맞추어 학습 과정을 설계하면 성공 확률이 비약적으로 높아진다. 아이의 경쟁력과 행복 중에서 어느 하나를 희생하지 않고, 두 가지 모두를 챙겨가는 자녀 교육의 ‘성공’ 로드맵을 완성한 것이다. 이 로드맵을 각 가정에 맞게 활용해 보면, 공부 문제에 뿌리를 두고 있던 가정의 다른 문제들까지 한꺼번에 해결되는 기쁨을 맛볼 수 있다. 걱정 그칠 날 없던 부모들에게 ‘지속 가능한’ 힐링을 선사한다 자녀 교육 문제 앞에서 마음 편한 부모는 거의 없다. 모두들 걱정과 불안과 자책 속에서 버겁게 아이를 끌고 가고 있다. 아이의 학습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부모의 마음에 평화는 불가능하다. 값비싼 사교육 프로그램에 등록하는 것으로 애써 조바심을 떨쳐보려 해도 이는 잠시뿐이다. 원인치료에 성공해야 그 모든 버거운 마음의 짐을 내려놓을 수 있다. 자녀에게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길러주는 것이 자녀 교육 문제의 유일한 해결책인 것이다. 《부모와 학부모 사이》는 당장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임시방편이 아니라 문제를 정면으로 마주하고 해결로 나아가는 건강하고 확실한 해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잘못된 관습적 공부법, 공부의 몰입을 방해하는 조건들을 파헤치며 ‘공부의 맛’을 회복시켜주는 구체적인 가이드를 제공한다. 공부의 맛을 회복시켜주면, 아이들은 닦달하지 않아도 알아서 공부한다. 공부 문제 때문에 가족끼리 서로 주고받은 숱한 상처들은 자연히 아물게 마련이다. 기적처럼 느껴지는 이런 모습이 내 아이에게도, 우리 집에서도 가능한 이야기다. 저자는 책을 통해 실제 사례를 풍부하게 소개하며 기적을 현실로 만든 학습법을 전파한다. 각 가정에서 바로 시도해볼 수 있는 다양한 실천법도 함께 담았다. 책에는 ‘행복한 부모학교’ 강의를 통해 내용을 먼저 접하고 가정을 바꾼 부모들의 생생한 증언도 담겨있다.《부모와 학부모 사이》는 부모와 학부모 사이에서 갈등하며 상처받던 그동안의 악순환을 멈추고 지속 가능한 힐링으로 가는 친절한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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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이와 함께 크는 엄마
박승숙 | 들녘 | 2014-12-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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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이와 함께 크는 엄마
박승숙 | 들녘 | 2014-12-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아이의 그림과 함께 보는 아이 이해하기
미술치료사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승숙. 그녀가 이번에는 아이를 키우면서 겪었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냈다. 그녀는 미술치료를 통해 수많은 내담자들과 이러저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그들의 바람막이가 되어주고 그들이 홀로 설 수 있도록 버팀목이 되어주는 어른스런 역할을 하면서도 정작 딸아이 예나를 낳고 기르면서 비로소 어른이 되었다고 고백한다. 미술치료를 공부하고 미술치료사로 일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지만, 아니 그 전에 온전한 한 사람으로 치유되고 성장하기 위해 긴 시간 동안 심리치료를 받기도 했지만, 그때까지도 나는 진정한 의미에서 어른이지 않았다. 아이를 낳아 기르는 경험을 통해 나는 모르고 죽을 뻔한 세상의 반을 배웠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나는 자식으로서 내 부모를 진정으로 용서하고 이해하게 되었다. 엄마가 된 것은 내 자신을 위한 치료와 성장의 정점을 이루었고, 미술치료사로서의 내 일과 연구의 새로운 출발점이 되었다. 진부한 이야기지만 내가 경험한 진부하기 이를 데 없는 이야기를 통해 진리는 참 단순하고 보편적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그러면서 가족이 해체되고 아이들이 줄어드는 이 사회를 향해 아이를 낳아 기르는 과정이 얼마나 소중하고 값진 것인지를 외치고 싶다. 아이들은 어느 아이나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아이가 되어야 마땅하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부모들이 먼저 ‘충분히’ 좋은 부모로 자라야 한다. 완벽한 부모란 있을 수 없다. 충분히 좋은 부모만이 존재한다. 그리고 그것으로 충분할 수 있다. 부모도 자란다. 나도 그랬다. 세상에 준비된 부모가 따로 있는 것 같지는 않다. (들어가는 말 중에서) 그녀의 고백에서처럼 아이를 낳아 기르는 경험이란 세상의 절반을 배우는 과정과 통해 있다. 따라서 한 생명을 잉태하고 낳아 기르는 것은 곧 또 하나의 세상을 배우는 것과 같다. 아이를 통해 어른이 되어간다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물론 처한 상황에 따라 아이를 키우는 방법은 다르겠지만, 기본적인 생각은 같다고 본다. 이 책은 저자가 아이를 출산하고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까지의 과정을 담았다. 그 와중에 부모의 이혼으로 아이가 겪었을 법한 심리적인 동요, 엄마가 아닌 다른 사람들과의 만남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적응해나가는지를 그간에 아이가 표현했던 초보적인 선 그림부터 시작해 비로소 그림의 형태를 갖추기까지의 아이의 그림을 배치해놓아 굳이 미술치료에 대한 기본 지식이 없다 할지라도 아이의 심리를 이해하는 데 커다란 도움을 준다. 엄마가 된다는 것은 또 하나의 새로운 출발 아이들은 하나의 인격체로서 그 상황에 맞게 나름대로 적응해나간다. 따라서 좋은 부모란 아이들을 자신의 눈높이에 맞춰 만들어나가는 것이 아니라, 바로 아이의 눈높이로 아이의 세상을 보고 아이를 이해하면서 아이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 바로 저자의 깨달음이다. 아직 어른처럼 언어 표현력이 능숙하지 못한 아이는 자신이 처한 상황에 대한 자신의 심리를 어떤 식으로든 표출한다. 그것이 그림이 되었든, 아니면 행동이 되었든지 간에 아이는 지금 자신이 뭘 원하는지, 뭐가 불만스러운지를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주변에 알린다. 그렇기에 저자가 말하는 충분히 좋은 부모란 아이의 발달 상황에 따라 슬기롭게 대처하는 방법을 아이에 맞게 찾아가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 부모라 할 수 있다. 그렇다고 저자는 자신을 좋은 부모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좋은 부모가 되려고 지금 이 순간에도 노력하는 초보 엄마라 할 수 있다. 그러는 과정에서 저자는 과거에 이해하지 못하고 상처를 받았던 자기 어머니의 헌신과 그 방식을,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 아이를 키우면서 비로소 이해하고 따뜻한 화해를 이루게 됨을 밝힌다. 아이의 엄마가 된다는 것은 또 하나의 새로운 출발이다. 따라서 그 출발은 완벽할 수 없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고 가슴앓이를 겪게 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그 누구든 처음부터 완벽한 엄마로 출발하지는 않았으니까. 이 책은 비록 저자의 극히 개인적인 생각과 자기 방식으로 아이 키우기에 대한 글이지만, 그 속에 우리가 자칫 간과하고 넘어갈 아이에 대한 부분을 역시 미술치료사답게 조목조목 열거해놓아 많은 초보 엄마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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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엄마는 아들을 너무 모른다
창랑, 위안샤오메이 | 예담friend | 2015-03-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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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엄마는 아들을 너무 모른다
창랑, 위안샤오메이 | 예담friend | 2015-03-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엄마들은 왜 딸 키우기보다 아들 키우기를 더 어려워할까? ‘딸은 얌전하고 말을 잘 듣지만 아들은 힘도 세고 산만해서 키우기 힘들다’는 엄마들의 말은 정말 사실일까? 아들은 도대체 어떻게 키워야 하며 이를 위해 엄마는 무엇을 해야 할까? 이 책은 아들 키우기가 어렵게 느껴지는 것은 단순히 아들이 늦되거나 억세기 때문이 아니라 여자인 엄마가 이해할 수 없는 남자의 특성을 아들이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하며, 엄마가 아들의 세계와 방식을 이해할 때 아들 키우기는 좀더 수월해진다고 설명하고 있다.
엄마의 헌신이 아들을 나약하게 만드는 이유 -아들에게 필요한 것은 고난과 결핍이다! 요즘 유치원에 가보면 세 부류의 아이들로 분류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활동을 주도하는 여자아이들, 언제든 장난만 치려고 하는 통제 불능의 일부 남자아이들, 그리고 얌전해 보이기는 하지만 산만하고 쭈뼛대는 대부분의 남자아이들이다. 이런 남자아이들의 경우, 밖에서는 얌전하다가도 집 안이나 엄마 앞에서만 폭력적으로 변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나약한 남자아이의 전형적인 특성인데, 밖에서는 기를 펴지 못하다가 자신의 요구는 무엇이든 받아주는 엄마에게 분풀이를 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나약한 아들’에 대한 우려는 비단 어제 오늘의 이야기는 아니지만, 《엄마는 아들을 너무 모른다》에서는 독특하게도 그 원인을 남자아이의 특성에 대한 이해 없이 사랑을 주기만 하는 엄마에게서 찾고 있다. 엄마의 사랑 자체가 문제인 것이 아니라 일방적으로 쏟아 붓는 과도한 표현과 보호, 어떤 어려움이나 실패도 겪게 하고 싶지 않은 조바심이 문제라는 것이다. 이처럼 아들의 불편이나 부족을 해소해주거나 어려움으로부터 보듬어 안는 엄마의 방식이 남자아이에 대한 충분한 이해 없이 일방적으로 전달될 경우, 아들의 자기중심성을 심화시키고 유약하게 만들 수 있다고 이 책은 설명한다. 아들은 어떻게 키워야 하는가? -때로는 게으른 엄마가 위대하다 이 책 《엄마는 아들을 너무 모른다》를 집필하기 위해 수년간 남자아이들이 자라는 현장을 직접 취재하고 자녀교육 전문가들을 인터뷰한 저자는 아들을 키울 때 반드시 고난과 좌절을 경험하게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갈수록 심화되는 경쟁 사회, 거칠고 공격적인 남자의 세계에서 살아야 하는 아들에게는 어려움에도 쓰러지지 않고 굳건히 나아가는 단단한 마음과 외부의 변화에도 쉽게 흔들리지 않는 굳은 심지, 좌절이나 실패에도 무너지지 않는 강인한 정신력이 필요한데, 이런 가치들은 오직 좌절과 실패, 결핍의 경험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아들이 실패하고 넘어지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은 마음 아프겠지만, 큰 시련을 이겨내며 성공한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힘은 부모 곁에 있을 때 가르쳐주는 것이 낫다며, 주저하는 엄마들을 향해 일침을 던진다. 저자는 1914년 노벨의학상을 수상한 오스트리아의 의학자 로베르트 바니니와 그 어머니의 사례를 통해(3장, 167쪽) 어떻게 아들에게 실패를 이겨낼 수 있는 힘을 길러줄 수 있는지 설명한다. 아들이 장애를 극복하고 큰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되 결코 무조건적인 도움을 주지 않았던 그의 어머니는 진짜 아들을 위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생생하게 보여준다. 엄마들이 진짜 두려워해야 할 일은 아들이 인생의 길을 가다 넘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때 다시 일어설 힘과 용기를 갖지 못할 수도 있다는 사실이다. 아들을 위한다며 부지런히 챙겨주고 헌신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을 제대로 꾸려나갈 수 있도록 조금은 게을러질 필요가 있다. 모든 것을 다 챙겨주려 하기보다는 혼자 힘으로 해결하게 하고 그에 따른 책임을 지는 경험을 시켜주어야 하며, 웬만한 고난쯤은 뛰어넘을 수 있는 자신감을 심어주어야 한다. 저자는 이를 위한 구체적인 방법으로, 집안일을 가르치고 원하는 것을 무조건 들어주지 않으며 물질적으로 너무 풍요롭게 키우지 않는 작은 일들부터 시작하라고 조언한다. 한 단계 더 성장시키는 엄마의 부드러운 힘! -아들을 이해할 수 없는 엄마, 하지만 엄마라서 가르칠 수 있는 것들 몇 년 전 ‘아들은 아빠가 키워야 한다’는 메시지가 등장하면서 육아에 무관심했던 아빠들의 반성을 이끌어낸 일이 있었다. 아들의 속내를 이해하는 데에는 남자인 아빠가 더 적합하며 아빠와의 교감을 통해 아들을 아들답게 키우는 일이 가능하다는 것이었다. 물론 아들의 남성성을 일깨우는 데에는 아빠의 양육이 더 효과적인 면이 있다. 그러나 남성성을 잘 다듬어 존중 받는 남자로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엄마만이 줄 수 있는 부드러운 힘이 더해져야 한다. 이 책은 아들 키우기에 지친 엄마들에게 아들을 최고로 키울 수 있는 힘은 ‘엄마의 여성성’이라고 말하며 힘을 북돋워준다. 아들에게는 강한 남성성도 필요하지만 그와 함께 꼭 필요한 것이 바로 매너, 책임감, 배려 같은 부드러운 인격이다. 저자는 엄마만이 가르칠 수 있는 가치들, 타인의 마음을 헤아리는 공감 능력,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개선해나가는 용기 등을 통해 아들은 한 차원 더 성장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아이가 태어나서 성장할 때까지 가장 많이 접하며 큰 영향을 받는 존재는 바로 엄마다. 단순히 경쟁에 이기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존중 받으며 풍요롭고 행복하게 살아갈 아들의 미래는 바로 엄마에게 달려 있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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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우리아이 괜찮아요 1 - 마음편
서천석 | 예담friend | 2015-01-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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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우리아이 괜찮아요 1 - 마음편
서천석 | 예담friend | 2015-01-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대한민국 최고의 육아 멘토 소아정신과 의사 서천석의
이 시대 부모들을 위한 단 한 권의 육아 지침서 육아에 지친 부모들에게 들려주는 따뜻한 위로와 해법! 당대 최고의 육아 멘토 소아정신과 의사 서천석. 지금까지 그가 쓴 글은 대한민국 수십만 부모들의 마음 깊숙이 다가갔다. 때로는 부드럽게 어루만지며 부모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때로는 날카로운 촌철살인으로 부모들의 마음에 경종을 울렸다. 이 책은 아이로 인해 마음 아파하는 부모들의 ‘진짜 사연’ 아래 서천석 특유의 현실적이면서도 따뜻한 해법을 함께 담았다. 이를 통해 아이가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가슴 한구석에 찡하게 와 닿는, 명쾌하면서도 진심 어린 조언을 구할 수 있을 것이다. * 전자책에서는 1편-마음, 2편-성장으로 분권화되어 총 2권으로 제작 되었습니다. 세상 모든 부모들이 묻고 소아정신과 의사 서천석이 답하다 라디오와 팟캐스트, 트위터와 책을 통해 오랜 시간 부모들과 교감하며 따뜻한 메시지를 전파해온 서천석 박사가 새 책을 펴냈다. 소아정신과 의사 서천석의 첫 번째 육아 고민 상담 책 『우리 아이 괜찮아요』는 그동안 저자가 1만 명 이상의 부모를 만나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질문들을 정리해 그에 대한 솔직하고 속 시원한 해답을 들려주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어떻게 하면 좋은 부모가 될 수 있을까요? 우리 아이는 지금 잘 자라고 있는 건가요? 아이의 잘못된 습관을 어떻게 바로잡을까요? 성격 좋고 행복한 아이로 키우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기 위한 비법이 있을까요? 이 시대 부모의 가장 큰 고민인 공부, 뭐가 옳은 방법입니까? 흔들리는 우리 가족, 어떻게 하면 단단하게 만들 수 있을까요? 아이의 심각한 문제 행동을 어떻게 하면 고쳐줄 수 있을까요? 어린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여덟 가지 분야(좋은 부모, 발달, 바른 습관, 성격과 감정, 사회성, 학습, 가족 관계, 문제 행동), 140개의 질문에 대한 진솔한 답변이 여기에 담겨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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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우리아이 괜찮아요 2 - 성장편
서천석 | 예담friend | 2015-01-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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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우리아이 괜찮아요 2 - 성장편
서천석 | 예담friend | 2015-01-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대한민국 최고의 육아 멘토 소아정신과 의사 서천석의
이 시대 부모들을 위한 단 한 권의 육아 지침서 육아에 지친 부모들에게 들려주는 따뜻한 위로와 해법! 당대 최고의 육아 멘토 소아정신과 의사 서천석. 지금까지 그가 쓴 글은 대한민국 수십만 부모들의 마음 깊숙이 다가갔다. 때로는 부드럽게 어루만지며 부모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때로는 날카로운 촌철살인으로 부모들의 마음에 경종을 울렸다. 이 책은 아이로 인해 마음 아파하는 부모들의 ‘진짜 사연’ 아래 서천석 특유의 현실적이면서도 따뜻한 해법을 함께 담았다. 이를 통해 아이가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가슴 한구석에 찡하게 와 닿는, 명쾌하면서도 진심 어린 조언을 구할 수 있을 것이다. * 전자책에서는 1편-마음, 2편-성장으로 분권화되어 총 2권으로 제작 되었습니다. 세상 모든 부모들이 묻고 소아정신과 의사 서천석이 답하다 라디오와 팟캐스트, 트위터와 책을 통해 오랜 시간 부모들과 교감하며 따뜻한 메시지를 전파해온 서천석 박사가 새 책을 펴냈다. 소아정신과 의사 서천석의 첫 번째 육아 고민 상담 책 『우리 아이 괜찮아요』는 그동안 저자가 1만 명 이상의 부모를 만나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질문들을 정리해 그에 대한 솔직하고 속 시원한 해답을 들려주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어떻게 하면 좋은 부모가 될 수 있을까요? 우리 아이는 지금 잘 자라고 있는 건가요? 아이의 잘못된 습관을 어떻게 바로잡을까요? 성격 좋고 행복한 아이로 키우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기 위한 비법이 있을까요? 이 시대 부모의 가장 큰 고민인 공부, 뭐가 옳은 방법입니까? 흔들리는 우리 가족, 어떻게 하면 단단하게 만들 수 있을까요? 아이의 심각한 문제 행동을 어떻게 하면 고쳐줄 수 있을까요? 어린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여덟 가지 분야(좋은 부모, 발달, 바른 습관, 성격과 감정, 사회성, 학습, 가족 관계, 문제 행동), 140개의 질문에 대한 진솔한 답변이 여기에 담겨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