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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우리 아이 책읽기와 글쓰기
장재선 | 북스캔 | 2011-04-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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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우리 아이 책읽기와 글쓰기
장재선 | 북스캔 | 2011-04-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아빠들은 바쁘다. 한국의 아빠들은 특히 더 바쁘다. 치열한 생존 경쟁은 ‘아빠’들을 자꾸만 가족으로부터 끌어내고 있다. 그러는 사이에도 아이들은 아빠 없이 쑥쑥 큰다. 바쁜 아빠들은 ‘애들 교육은 엄마가 하는 거’라는 생각으로 미안함을 덮으려 해보지만, 자녀 교육에 있어서 아빠의 중요성은 점점 더 부각되어가고 있다.
사실상 자녀 교육 중 일정 분야는 아빠가 참여했을 때 효과가 더 크다. 그 중에서도 아빠가 참여했을 때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분야 중 하나가 독서와 글쓰기 교육이다. 이번에 북스캔에서는 바쁜 아빠들이 자녀들의 책 읽기와 글쓰기 교육에 참여할 기회와 방법을 제시할 ‘아빠들을 위한 독서 교육 매뉴얼’로 《아빠가 하면 더 좋은 우리 아이 책 읽기와 글쓰기》를 내놓았다. 책읽기 글쓰기 교육, 아빠가 하면 열 배는 더 효과적 왜 아빠가 해야 할까? 이 책은 여기에서 출발한다. 엄마가 아무리 열성이라 한들, 교육에 적극적인 아빠만 못하기 때문이다. 아빠에게는 ‘권위’라는 것이 있어서, 아이들의 집중도를 높이기 더 쉽다. 이 책에서는 전문가들의 의견에 필자 자신의 경험담까지 더해, 아빠가 하는 독서 교육의 효율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독서와 글쓰기 교육을 위해 기억해야 할 요점 총 정리 자녀의 책 읽기와 글쓰기를 교육하려는 아빠들이 오늘 당장 시작할 수 있는 실천 강령들을 조목조목 짚어준다. 평범한 아빠들이 조금만 노력하면 일상을 바꿀 수 있는 실천 사항들을 지적하고 있다. 우선 아이의 책 읽기를 위해 아빠가 기억해야 할 다섯 가지는 함께 읽을 것, 서점과 도서관에 자주 갈 것, 눈에 띄는 곳곳에 책을 비치할 것, TV와 컴퓨터 시청을 자제할 것, 독후 활동 등이다. 그리고 아이의 글쓰기를 위해 아빠가 기억해야 할 다섯 가지는 칭찬을 자주할 것, 일상을 소재로 삼아줄 것, 관찰과 체험을 중시할 것, 글쓰기에 개입하지 말 것, 게임으로 우리말 글과 친해지게 할 것이다. 꼼꼼하고 친절하게 짚어주는 책 고르기 《아빠가 하면 더 좋은 책 읽기와 글쓰기》는 문화일보에 <아빠 눈으로 고른 책> 칼럼을 연재해온 아동 출판 담당 기자인 저자의 능력이 십분 발휘된 책이다. 책 정보를 얻는 경로에서부터, 좋은 책을 판별하는 방법, 연령별 특성에 맞는 책 고르기까지, 책 안 읽는 아빠도 자녀의 책 읽기를 이끌 수 있도록 도움말을 주고 있으며 특히 부록으로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 좋은 책들을 소개하고 있다. 아빠의 글쓰기까지 잡아주는 장르별 글쓰기 지도 방법 문단에 데뷔한 작가이자 기자인 저자의 역량이 가장 전문적으로 드러나는 부분이다. 소개 글을 비롯하여, 독서 감상문, 동화, 동시에서 논술문에 이르기까지 특히 어린이들이 많이 쓰는 총 10개 분야의 글쓰기 지도 방법에 대해 생생한 실제 자료들을 들어가며 설명하고 있다. 실제로 지도를 할 때 발생할 수 있는 표현 방법의 문제까지 세세하게 짚어준다. 실제로 독서 계획과 독후 활동을 정리할 수 있는 독서 플래너 아빠와 아이가 함께 독서 계획을 짜고, 그에 따른 실천을 한 후, 독후감까지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독서 플래너를 제작했다. 실제로 아빠의 한 달 시계에 아이와의 책 읽기?글쓰기 시간을 계획하는 것부터, 책을 읽은 후 아이와 아빠의 느낌을 나눠 적는 칸까지 마련되어 있는 독후 활동까지 함께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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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자녀 성공의 key는 아버지가 쥐고 있다
이해명 | 예담 | 2012-04-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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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자녀 성공의 key는 아버지가 쥐고 있다
이해명 | 예담 | 2012-04-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좋은 아버지가 되기 위한 21세기 자녀 교육법!『자녀 성공의 Key는 아버지가 쥐고 있다』에는 좋은 아버지가 되기 위한 15가지 방법이 소개됐다. 저자(이해명)는 자녀를 성공적으로 키운 아버지들의 사례와 자신이 직접 조사한 여러 연구 결과를 토대로, 아버지가 자녀 교육에 나서야 하는 이유와 그 효과를 설명한다. 또 저자가 아들을 직접 가르치면서 읽혔던 책들과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책들을 분야별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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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자녀 스스로 성취하게 하라
박옥춘 | 예담friend | 2012-04-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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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자녀 스스로 성취하게 하라
박옥춘 | 예담friend | 2012-04-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자녀를 공부와 인생 모두에서 성공하는 진정한 우등생으로 이끄는 방법!
미국 교육과학원에서 교육 관련 연구프로젝트를 책임 관장하는 세계적인 교육학자 박옥춘 박사가 공부와 인생 모두에서 성공하는 자녀를 키우기 위한 부모의 역할을 일러주는 책이다. 2006년에 발간한 『미래형 자녀교육법』의 내용을 수정ㆍ보완한 것으로, 두 자녀를 미국 법무부 고문변호사와 국제 봉사지원기구의 컨설턴트로 키워낸 아버지이기도 한 저자가 학문적 연구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아이들이 스스로 찾아서 하는 학습 방법과 생활 태도, 이를 제대로 지원해주는 부모의 지혜를 담아낸 것이다. 그는 학문으로서의 교육과 실제 자녀를 키우며 터득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인생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이자 자녀교육의 핵심은 아이들 스스로 이루려는 내적 동기임을 밝히고, 동시에 사고력과 자기표현력이 자기성취의 필수 능력이라고 이야기한다. 또 교육의 가장 중요한 화두인 사고력 학습, 인성교육, 부모의 역할을 중심으로 그 구체적인 방법들을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이 책은 부모들에게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나친 기대와 의욕만 앞설 뿐 아이들에게 진정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모르는 이들에게 현명한 조언자가 되어줄 것이다. 자녀의 미래를 위해서는 부모가 먼저 바뀌어야 한다! 우리는 흔히 학교에서의 우등생이 모두 인생에서도 성공하는 것은 아니라고 이야기한다. 학교에서는 우수한 성적으로 일류대학에 진학했지만 미래에 대한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해 힘겹게 살아가는 경우도 많고, 반면 학업에서는 그리 우수하지 못해 일류대학이 아닌 다른 길을 선택했지만 결국 ‘성공적인 삶’을 사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사실 많은 부모들이 훌륭한 교육이 성공적인 삶의 터전을 닦아준다는 생각으로 자녀교육에 매달리고 있는데 과연 어떤 교육이 성공적인 삶을 보장하는 훌륭한 교육일까? 우리나라는 권위형이나 잔소리형 부모가 많은데 부모의 강요로는 자녀를 일시적인 우등생으로 만들 수 있지만, 인생에서 성공하는 아이로 키우기 어렵다. 따라서 부모 먼저 진정한 교육의 가치와 목적이 학교성적이 아니라 배움 그 자체에 있음을 분명히 인식하고, 자녀가 진정으로 즐길 수 있는 분야를 찾아 스스로 열심히 노력하여 목표를 성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당장 눈앞의 성적이 아닌 긴 안목으로 아이의 미래를 내다보는, 인생에서의 성공을 위한 교육을 해야 하는 것이다. 또 아이들을 일찍이 책임감 있게 생각하고 자율적으로 행동할 수 있도록 훈련시키는 ‘민주원칙형’ 교육을 통해, ‘행복하고 보람 있는 삶’이라는 큰 틀 안에서 아이들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늘 고민해야 한다. 명랑하고 긍정적인 성격, 다른 사람들에 대한 관심과 열정 같은 건전한 가치관, 강한 내적 동기와 적극적인 태도를 길러주는 것도 바로 부모의 책임이다. 부모의 자세와 태도가 자녀를 공부와 인생에서 성공할 우등생으로 교육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인 것이다. 행복한 삶과 성공하는 인생의 열쇠, 내적 동기에 있다! 한국의 우수한 학생들은 국제적인 수학과학성취도평가나 학업성취도비교에서 놀라울 정도로 좋은 성적을 거두는 국제교육사회 최고의 우등생인데, 공부에 대한 흥미와 동기 수준에서는 최하위권이다. 이런 결과는 우리나라 학생들이 스스로 노력할 의욕과 에너지가 적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근래 대학생들에게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하고 싶은 일’보다 ‘잘할 수 있는 일’을 하겠다고 대답한 학생들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과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공부의 초점이 항상 대입에 맞춰져 있기에 새로운 일에 대한 도전의식과 내적 동기가 부족한 까닭이다. 하지만 인생에서 성공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조건은 공부 자체에 흥미와 가치를 두고 꾸준히 노력할 수 있는 내적 동기다. 자발적 동기와 흥미 없이 강요에 의한 노력은 스트레스만 유발할 뿐 오래 지속될 수 없기 때문에, 결국 오직 자신의 노력과 그 결과로 얻은 만족감과 자신감, 자부심 같은 내적 동기에 의해 공부할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자신의 일을 주도적으로 하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 부모는 배움에 대한 호기심과 스스로 공부하고 싶어지는 자발적 동기를 계발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긴 안목으로 자녀교육의 목표를 세우고, 아이들이 어떤 분야를 재미있어 하는지 주의 깊게 관찰하면서 장차 무슨 일을 하는 것이 좋을지 함께 생각하고 토의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또 아이들을 위한 결정은 스스로 하도록 지도하며, 올바른 선택을 하도록 최대한 지원해줘야 한다. 평생 동안 신뢰할 수 있는 동기는 오직 내면에서 나오고, 그중에서도 가장 강한 동기는 자신이 무엇인가를 성취했고 또 할 수 있다는 것을 자각하는 데서 생기는 즐거움과 자신감이다. 성공을 위한 필수조건, 비판적 사고력과 자기표현력! 체계적이고 비판적인 사고력과 자신의 생각을 분명히 논리적으로 발표할 수 있는 표현력은 학교와 직장, 사회에서 성공하기 위한 필수조건이다. 여러 가지 복잡한 상황에서 많은 일들을 잘 처리하기 위해서는 주변 상황들까지 조직적으로 분석하여 판단할 수 있어야 하고, 대중 앞에서도 자신의 의견을 정확히 전달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모든 지적 활동에서 가장 중요한 ‘비판적 사고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어릴 때부터 가정에서 아이들에게 항상 ‘왜?’, ‘어떻게?’라고 묻고 ‘이유’를 설명하는 습관과 생각하는 능력을 길러주어야 한다. 아이들이 자유롭게 생각을 이야기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그 의견을 존중해주며, 무엇이든 반드시 질문과 토론을 거쳐 결정하는 것이 좋다.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주고받는 질문식 대화방법이 아이들의 사고력과 표현력을 키워주는 최고의 방법이다. 또 글을 읽고 쓰는 활동에 흥미를 보이기 시작할 때 아이들이 말로 표현하고 글로 쓴 결과물에 부모가 관심을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 부모는 그 속에 나타난 아이의 자기표현을 소재로 대화를 시작하고, 점차 아이의 생각을 자극하고 표현력을 기르는 데까지 나아가야 한다. 한 가지 주제에 대한 찬성과 반대, 양쪽 주장을 모두 준비해야 하는 디베이트 방식의 토론도 여러 능력을 키우는 데 매우 좋다. 토론과정 동안 요구되는 집중력, 상대방의 주장을 듣고 나서 그의 허점이나 모순을 찾아내는 빠른 분석력, 분석한 내용을 동시에 자기 논리로 바꾸어 주장할 수 있는 순발력과 재치, 주고받은 주장의 내용들을 즉석에서 종합하여 종결 주장으로 발표할 수 있는 빠른 논리적 능력과 발표력을 기를 수 있다. 교육 현장에 있는 다양한 사람들이 들려주는 생생한 교훈! 『자녀 스스로 성취하게 하라』에는 본문 곳곳에 학부모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을 [Edu Box] 형태로 실어 교육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로 생생한 정보와 교훈을 제공한다. 저자는 자신이 겪은 사례들을 활용해 잔소리하지 않고 대화하는 법, 아이들의 자신감을 키워주는 10가지 약속 등을 일러주고, 매사추세츠 공과대학의 입학상담 전문가와의 인터뷰 내용을 통해 이공계 분야에서도 언어 능력이 왜 중요한지를 알려준다. 또 아들을 미국 전국 토론 대회의 챔피언으로 키운 아버지, 어릴 때부터 ‘비판적 사고력’을 길러준 어머니 등 학부모와의 대화를 그대로 전하며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교육 비결도 가르쳐준다. ‘요점을 기록하는 습관은 체계적인 글쓰기 능력을 길러준다’, ‘일기 쓰기는 정기적으로 글쓰기를 연습하는 좋은 방법이다’, ‘좋은 글을 따라 써보는 연습은 글쓰기의 수준을 높여준다’ 등 미국 교육연구진흥원에서 발표한 글쓰기 교육 10계명과 미국의 명문 토머스 제퍼슨 과학기술고등학교의 상담교사와의 인터뷰로 살펴보는 ‘성공하는 우등생으로 키우는 지혜’ 등도 머릿속에 잘 새겨두고 하나씩 실천해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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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자녀에게 가장 멋진 선물 성취감
김명환 | 하이퍼씽크 | 2011-11-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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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자녀에게 가장 멋진 선물 성취감
김명환 | 하이퍼씽크 | 2011-11-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
쿨한 느낌으로 자주 사용되는 표현이지만 스트레스의 대상이 쉽게 즐길 수 있는 대상으로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 피할 수 없는 시험의 문턱을 전혀 다른 방향에서 시원하게 깍아낸 책이 바로 <자녀에게 가장 멋진 선물 성취감> 입니다. 지금까지 공부법을 소개한 책들은 상위권 학생들에게 적용되는 내용이거나 수많은 지시 사항들을 나열하는 내용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 동안 자기 계발, 교육 , 학습법을 주된 내용으로 다루는 책들에서 제시하는 방법들은 '습관'으로 만들기 쉽지 않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자녀에게 가장 멋진 선물 성취감>은 다음 5가지 면에서 실용서로서의 충분한 가치를 지니는 책입니다. 1. 단순하게 실수를 줄이라고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실수를 줄이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2. 책속에서 소개하는 <실수 줄이기 프로젝트>는 매우 간단하면서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3. 자녀의 사고력과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근원적인 해법을 소개합니다. 4. 성적과 석차를 강조하지 않으면서도 자녀의 성적을 올릴 수 있습니다. 5. 학부모와 자녀간의 대화를 시작할 수 있는 출발점을 제시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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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집중력이 내 아이의 인생을 결정한다
이명경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0-07-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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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집중력이 내 아이의 인생을 결정한다
이명경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0-07-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집중력이 내 아이의 인생을 결정한다』는 아동 및 청소년의 집중력 문제 전문가이자 '한국집중력센터'의 소장인 이명강이 그동안의 상담 현장의 경함과 노하우, 그리고 학문적 연구성과들을 한 권의 책으로 정리했다.
총 6부로 구성된 이 책에는 아이의 인생에서 집중력이 중요한 이유에서부터 집중력의 정의,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지식, 오감을 활용한 집중력 학습법, 집중력을 높이기 위한 환경 만들기, 집중력 놀이 등 독창적인 집중력 트레이닝 노하우들이 총망라되어 있다. 각장 도입부에 소개된 '가슴으로 쓰는 일기'의 다양한 집중력 사례들은 남몰래 자녀의 집중력 문제를 고민해온 부모들에게 동병상련의 아픔을 공감하게 하면서, 저자가 제시하는 교육학과 심리학에 뿌리를 둔 해결책들을 바로 자신의 아이에게 적용해볼 수 있도록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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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평생 성적 초등 4학년에 결정된다
김강일, 김명옥 | 예담friend | 2012-06-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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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평생 성적 초등 4학년에 결정된다
김강일, 김명옥 | 예담friend | 2012-06-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평생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 초등학교 4학년.
우리 아이에게 무엇을 어떻게 해주어야 할까? 대학수학능력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학생들의 공통점은, 갑자기 성적이 크게 오른 경우가 아니며 고액 과외 지도나 학원 수강의 덕을 보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들의 공부 비법은 따로 없이, 그저 스스로 꾸준하게 공부하는 습관이 몸에 배어 있다는 정도. 일면 간단하고 쉬워 보이지만 학창 시절을 지내본 사람은 그것이 얼마나 어렵고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하는 것인지 잘 알 것이다. 초등학교 자녀를 키우는 학부모라면 누구나 자녀 교육에 큰 관심을 가지고 최대한 뒷바라지를 해주어 아이가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치기를 기대한다. 하지만 자녀를 사랑하는 마음만 클 뿐, 도대체 어떻게 해주어야 할지 막막하게 마련. 이번에 예담프렌드에서 출간한 『평생 성적, 초등 4학년에 결정된다』는 바로 그런 부모들을 위한 자녀 교육 지도서이다. 이 책은 초등학교 시절, 특히 4학년 때 앞으로 꾸준하게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해주는 ‘공부 저력’을 갖추어주는 것이 급선무라고 강조하며 부모가 아이를 어떻게 교육하고 도와주어야 할지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아이가 초등학교 저학년이라면 미리 준비하는 데, 혹시 고학년이라면 지금이라도 다시 공부 습관을 정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만약 지금 아이가 초등학교 4학년인 부모라면 이번 여름방학부터 아이의 현재 상태와 문제점을 확인하기에 더없이 유용하다. 초등학교 4학년이 대학과 평생을 결정한다? 초등학생의 성적이나 습관을 두고 대학과 앞으로의 인생을 말한다는 것이 지나치다고 할지도 모르지만, 실제로 ‘초등학교 성적이 평생 가는’ 경우가 많다. 이는 학교 공부라는 것이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마라톤에 비유할 수 있을 만큼 오랫동안 꾸준하게 노력해야 그 성과를 보이기 때문이다. 『평생 성적, 초등 4학년에 결정된다』는 초등학교, 특히 4학년 때까지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과 공부 저력을 갖추어야 중·고등학교에 진학해서도 꾸준하게 공부하며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그러기 위해서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에게 당장 한글과 구구단을 깨우치라고 강요할 것이 아니라 이해력, 사고력, 표현력, 그리고 열정, 공부 습관, 집중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그래야만 학년이 올라가도 점차 어려워지는 교과 내용을 잘 이해할 수 있고 성적을 꾸준하게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무조건적인 암기나 당장의 공부 기술보다는 새로운 지식을 받아들이고 자기 것을 소화할 수 있는 아이의 ‘그릇’을 크고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한데, 여기에 부모의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크게 필요함은 물론이다. 지금 우리 아이 공부 지도에 딱 맞는 과목별 상세한 공부 지도법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과외와 학원이 성행하지만, 그리고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성심성의껏 아이들을 지도하고 있지만 사랑과 관심을 가진 부모야말로 아이의 정서 발달과 성적 향상에 가장 큰 도움을 줄 것이다. 1, 2학년 때야 받아쓰기, 일기 쓰기 정도가 교과 과정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서 큰 어려움은 없지만 점차 학년이 올라갈수록 내용이 심화되고 어려워져서 많은 부모들이 그저 “공부하라”는 말밖에 할 수 없다고 토로하곤 한다. 하지만 그보다는 차근차근 그리고 꾸준히 아이의 공부를 지도하고 돌봐주는 것이 필요한데 『평생 성적, 초등 4학년에 결정된다』는 그 방법을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우선 어떻게 하면 아이가 일기를 통해서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잘 표현할 수 있는지, 책읽기를 좋아하게 만들 수 있는지, 스스로 숙제를 하고 필요한 자료를 찾을 수 있는지, 교과 내용을 잘 이해하며 노트에 정리할 수 있는지 등 공부에 기본이 되는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이어서 부모들이 가장 관심을 가질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영어 등 주요 교과목 공부의 노하우를 많은 사례들을 중심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과목별로 교과 내용에 따라 각기 다른 학습법과 지도법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으며 기초부터 심화까지 아이의 능력에 맞게 상황에 따라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그동안 게임 중독에 빠져 있던 아이를 우등생으로 만들고, 공부 습관이 안 되어 평균 50점에 머물던 아이를 1년 6개월 만에 전교 1등까지 올라가게 하는 등 수많은 교육 성공 사례를 보여주었던 저자들의 생생한 경험에서 얻어진 공부 지도법이므로 비슷한 고민을 가지고 있는 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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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휴대폰에 빠진 내 아이 구하기
고재학 | 예담 | 2012-04-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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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휴대폰에 빠진 내 아이 구하기
고재학 | 예담 | 2012-04-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6-29)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휴대폰에 빠진 내 아이 구하기』는 청소년들의 휴대폰 사용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점을 짚어보고, 이를 현명하게 해결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그 안에는 '휴대폰 보급률 세계 1위'라는 화려한 겉모습 이면에 드리워진 청소년 휴대폰 중독의 실상이 담겨 있다.
이 책은 국내 최초로 출간된 휴대폰 지침서답게, 휴대폰의 역기능은 물론 휴대폰의 효과적인 사용 방법을 제시한다. 1부에서는 1318 청소년들의 휴대폰 문화를 다양한 사례로 살펴보고, 2부에서는 청소년들 사이에 이미 일반화된 휴대폰 중독의 상황과 함께 부모들의 고민을 담아냈다. 3부에서는 휴대폰 중독 증세를 치유하기 위한 대안과 방법을 소개하고, 4부에서는 효과적인 휴대폰 사용 규칙을 제시한다. 부록에는 휴대폰 중독을 체크해 볼 수 있는 자가측정표와 휴대폰 사용 지침 사항이 실려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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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5주만 투자하면 과외공부 안 시켜도 된다
김순혜,김정원 | 소담출판사 | 2012-02-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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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5주만 투자하면 과외공부 안 시켜도 된다
김순혜,김정원 | 소담출판사 | 2012-02-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07)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국내 최초 초등학생을 위한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 만들기 실천 교육서
EBS TV <생방송 60분 부모> 방영 김순혜 교수의 자기주도 학습법! 아이들에게 제대로 된 공부방법을 알려주는 책.『5주만 투자하면 과외공부 안 시켜도 된다』는 EBS TV 인기프로그램 <생방송 60분 부모>으로 알려진 김순혜 교수의 ‘자기주도학습법’의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실천 교육서이다. 본문은 크게 프로그램 실행 전 점검하기, 프로그램 실행방법, 훈련 프로그램 실행하기의 3부분으로 나눠 아이 스스로 공부를 하는 자기주도 학습법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자기주도 학습법을 통해 저자는 아이들이 공부뿐만 아니라 생활습관까지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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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난 남자란 말이에요
볼프강 틸케 | 매경출판 | 2010-10-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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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난 남자란 말이에요
볼프강 틸케 | 매경출판 | 2010-10-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07)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거친 세상 풍파에 지쳐버린 남자아이들
이 어린 영혼들을, 어떻게 올바른 길로 이끌어줄 수 있을까? 남자아이를 올바르게 지도하는 자녀 교육서!『난 남자란 말이예요』는 여권 신장이 높아지는 현대 사회에서 점점 입지가 좁아져 가는 남자들을, '진정한 남자'로 키울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무엇보다 불안한 남자아이의 내면 세계를 심도있게 보여준다. 이 책은 남자아이가 자라면서 겪게 되는 성문제를 솔직담게하게 알려주고, 이를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도 제시한다. 또한, 태어나면서부터 여자아이와는 근본적으로 다를 수밖에 없는 남자아이의 미묘한 심리 변화를 명쾌하게 짚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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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내 아이 영어 영재로 키우는 법
오승연 | 경향미디어 | 2009-08-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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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내 아이 영어 영재로 키우는 법
오승연 | 경향미디어 | 2009-08-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07)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내 아이도 영어 영재가 될 수 있다!
영어몰입교육이 교육정책의 근간이 되면서 다양한 교육방법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자녀를 둔 부모들은 정보의 홍수 속에 어떤 교육방법을 선택해야 할지 중심을 잡지 못하고 있다. 이에, SBS 아나운서 출신의 영어교육전문가 오승연 박사가 흔들리지 않는 영어교육법을 제시한다. 필자가 제시하는 영어교육법은 ‘영재아는 우리가 통념으로 여기는 그런 특별한 존재가 아니다.’라는 전제를 기본으로, 아이의 적성과 성격, 흥미에 맞는 교육환경만 만들어주면 누구나 ‘영어 영재’가 될 수 있음을 역설한다. 꼭 해외유학을 가야만 하는가, 어떤 기준으로 아이에게 맞는 영어교육법을 선택해야 하는가와 같은 영어교육을 바라보는 관점 잡기에서부터 진로교육, 예체능교육과 영어교육을 병행하는 실생활 속 통합교육의 방법까지, 이론과 실제를 아우르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 영어 환경에 맞는 교육철학과 최근 각광받는 가드너의 다중지능이론에 기초한 아이 특성에 맞는 영어교육법을 소개하는 등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대안도 제시하였다. ‘평소 영어에 관심이 없거나 영어 자체를 어려워하는 내 아이도 영어 영재로 키울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긍정적이고도 명쾌한 답을 제시해주는 책이라 할 수 있다. 자녀를 둔 부모라면 필독을 권한다. 어떻게 하면 꿈을 향해 한 발 다가갈 수 있는가, 어떻게 하면 좀 더 활력 있는 생활을 할 수 있는가, 어떻게 하면 참다운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는가. 좌충우돌 당차게 겪어낸 그녀만의 경험으로 우리에게 값진 조언을 해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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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이와 친해지기 어렵지 않아요
이상혁 | 조선이북 | 2012-01-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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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이와 친해지기 어렵지 않아요
이상혁 | 조선이북 | 2012-01-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07)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아이는 엄마가 키우는 것이다?’ ‘아빠는 권위가 있어야 한다?’ 그야말로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의 이야기다. 아이를 키우기 위해 육아휴직을 당당한 선택하는 아빠들이 늘어나고 있고, 가장의 권위 대신 아이의 친구가 되기로 결심한 아빠들이 많아졌다. ‘찬이아빠’ 이상혁 씨도 이들 중 한명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아이를 키우며 자신이 겪었던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어내고, 아이들의 시선으로 그림책을 볼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
왕따 탈출! 프렌디가 되자 이젠 ‘프렌디’가 대세다. 프렌디란 ‘친구’라는 뜻의 ‘Friend'와 ’아빠‘라는 뜻의 ’Daddy'가 합친 말로, ‘친구 같은 아빠’ ‘육아에 적극적인 아빠’를 뜻하는 말이다. 육아는 더 이상 엄마만의 몫이 아니다. 엄마가 해줄 수 있는 역할이 있고, 아빠가 해줄 수 있는 역할은 분명히 다르다. 이를 모두 접한 아이는 감성과 이성, 섬세함과 대담함, 배려와 도전 등 양면적인 성향을 모두 익히고 배울 수 있어 뛰어난 성장을 보여준다. 또한 아빠 스스로를 위해서라도 프렌디가 돼야 한다. 집안에서 왕따가 되지 않을 수 있는 가장 최선의 방법이다. 아이가 아빠를 찾을 수 있게 만드는 방법, 바로 먼저 아빠가 아이에게 다가가는 것이다. 이 책은 그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아이의 눈으로 읽는 동화 세상 어렸을 때부터 독서가 중요하다는 것을 인지한 요즘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책 읽기를 무의식적으로 강요한다. 아직 눈도 못 뜨는 신생아때부터 열심히 동화책을 읽어준다. 하지만 ‘이 책이 우리 아이에게 어떤 말을 하고 있는걸까?’ 하고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그냥 무의식적으로 단어를 읊고 있지는 않는가? 아이들의 동화책 세상은 겉으로는 단순하고 유치해보이지만, 보이지 않는 다양한 의미를 품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어른들도 아이들의 시선으로 동화책을 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아이와 같은 시선을 가지고 함께 동화책을 읽는 것, 바로 당신이 프렌디가 될 수 있는 지름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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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자녀와 함께 읽는 아들아, 80점만 맞아라
박용두 | 프로방스 | 2012-02-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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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자녀와 함께 읽는 아들아, 80점만 맞아라
박용두 | 프로방스 | 2012-02-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07)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공부는 산을 오르는 것과 같다!
나 역시 초등학교를 입학하고 그로부터 30여년이 넘는 긴 시간동안 공부를 해왔다. 때론 걸려 넘어지기도 하고,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사막속에서 헤메기도 하였으며, 사법시험은 5수 끝에 간신히 턱걸이로 합격하고, 사법연수원에서는 700명 중 꼴찌도 해봤다. 남들은 고시를 패스한 변호사라면, 공부에 대한 천재적인 재능이 있는 것으로 치부해 버리지만, 그건 천재적인 재능이 있거나 뛰어난 두뇌가 있어서 그런 것은 아니다. 변호사 업무라는 것이 결코 뛰어난 두뇌가 필요하기 보다는 성실함과 인간에 대한 따뜻한 배려가 있다면 누구라도 능히 해낼 수 있는 직업이기 때문이다. 단지 좀 다른 것이 있다면, 목표에 대한 열정과 방법이 남달랐기 때문이다. 누구라도 할 수 있다. 80점만 확실히 맞겠다는 각오로 임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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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대한민국 인생등급
스포니 김, 권혜진 | 신원문화사 | 2010-09-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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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대한민국 인생등급
스포니 김, 권혜진 | 신원문화사 | 2010-09-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25)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인생은 등급이다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말하지 않는 대한민국 인생등급 <대한민국 인생등급 :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말하지 않는>은 대한민국의 성인이라면 누구나 알지만 지금까지 아무도 말하지 않는 대한한국의 교육 현실을 날카롭게 꼬집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한국의 모든 사람들은 총 4번에 걸쳐 인생등급을 부여받으며 그 인생등급에 따라 살아갈 수밖에 없다고 역설한다. 저자에 따르면 인생등급에는 태어나면서 대학입시를 치르는 연력까지 적용되는 천부적 인생등급과 대학입학~졸업까지 적용되는 1차 인생등급, 취업결정 후에 적용되는 2차 인생등급, 사회생활부터 적용되는 3차 인생등급이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세계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겠지만 사회의 주류로 살기 위해서는 돈, 권력, 명예 중 한 가지 이상을 갖추고 있어야 된다는 점을 적시하며 주류 중 주류가 되려면 남부럽지 않은 학벌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경쟁력 있는 학력을 갖추지 못한 사람은 더 나은 인생등급을 놓고 벌이는 승부에 참여할 자격조차 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따라서 현실적으로 부모의 사회경제적인 위치는 자녀의 학력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고 경제적으로 유복하지 못한 사람은 그런 경쟁에서 이기기 쉽지 않지만 이런 냉혹한 현실을 극복할 수 있는 틀림없는 해결책을 이 책에서 제시하고 있다. 인생을 지배하는 학력 저자는 이 책에서 대한민국에는 주류와 비주류를 구분하기 시작하는 이벤트가 있다고 단언한다. 바로 대학입시가 그것이다. 현실적으로 범국가적인 이벤트로 치러지는 대학입시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인 동시에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게임이기도 하다. 대학입시를 통해 결정되는 1차적 인생등급은 삶의 중심에 ‘학력’이라는 이름으로 영구히 자리 잡으며, 그 후에 2차 인생등급, 3차 인생등급에 결정적인 영향력을 한다고 주장한다. 학력이 삶을 지배하며 평생 꼬리표처럼 따라다니기 때문에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학창 시절 공부에 올인 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실제로 우리 사회에서 학력이 부족한 사람은 힘들다. 학력다운 학력을 키우지 못한 사람은 선량한 소시민으로 살아갈 것을 강요받는다. 학력이 부족하면 아무리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어도 주류 계층으로 살기 힘든 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른들은 자녀들에게 공부해라고 다그치게 된다. 저자는 자녀가 공부를 잘하든 못하든 적어도 학력이 내포하는 사회경제적인 의미를 알려주는 일이 가장 우선되어야할 급선무이며 이는 부모 또는 인생 선배의 책무라고 단정한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더 낳은 인생등급을 얻을 수 있는 실제적인 방안들을 제시하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부모에게는 실천적 자녀교육 지침서가 되고 자녀에게는 경험적 인생교육 지침서가 되는 것이다. 인생등급의 특성과 더 나은 인생등급을 위한 전략 인생등급의 특성 인생등급에는 과연 몇 가지 등급이 있을까? 저자는 이 책에서 9개 등급으로 나누고 있다. 물론 더욱 세분해보면 18등급, 27등급, 36등급, 45등급까지 있지만 편의상 9개로 나눈 것이다. 1차 인생등급이 결정된 후에는 인생등급을 개선하기가 쉽지 않다. 저자는 보통 사람은 아무리 노력해도 2단계 이상 상승시킬 수 없고 아무리 도태되어도 2단계 이상 추락하지 않는다고 단언한다. 보편적인 명문대학 출신들은 졸업과 동시에 엘리트 그룹으로 진입하면서 안정적인 4등급 이상을 차지하고 삼류대학 이하의 학벌을 갖춘 사람들은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4등급 이상을 넘보기 힘들다고 한다. 대학입시 결과를 통해 한 개인의 인생등급이 결정된다고 생각하면 씁쓸하지 않은 수 없지만 이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이라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실제로 명문대학 출신들은 직업을 선택함에 있어 많은 기회가 주어지는 반면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1차 서류심사조차 통과하기 어려운 현실을 감안하면 저자의 주장이 과장이 아니라는 것은 분명하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미래사회는 분명 사회경제적인 배경이나 학벌보다는 실질적인 업무수행 능력이 중시되는 사회로 전환될 것이라 전망하면서도, 최소 10년 이상 학력선호 현상은 계속될 것이라 말하고 있다. 따라서 학력을 중시하는 현상이 타파되지 않는 한 학력의 중요성은 여전히 강조될 수밖에 없다. 부모들은 어찌해야 하는가? 사회경제적인 여건이 좋지 않은 부모들은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소위 잘나가는 부모들이 행하는 자녀교육에 대한 투자 수준을 따라갈 수 없다. 그렇다면 현재 사회경제적으로 잘나가는 부모가 아닌 경우는 자녀를 똑똑하게 키울 수 없는가 하면 그렇지는 않다고 저자는 강조하고 있다. 저자는 돈이 없어 마음껏 자녀를 교육시키지 못하는 부모도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극복할 수 있는 길은 있다고 말하며 구체적인 방안을 이 책에서 제시한다. 저자는 학력에 따라 인생등급이 결정되는 일련의 과정은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숙명임을 명심하고 공부가 왜 필요한지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하는 사실을 빨리 자녀들로 하여금 깨우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설하고 있다. 무엇보다 자녀들의 성취동기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높은 인생등급을 가지기 위한 다섯 가지 실천요소를 다음과 같이 강조하고 있다. 1. 공부를 왜 해야 하는가? 왜 필요한가? 2. 공부를 통해 무엇을 이룰 수 있는가? 3. 자녀에게 맞는 공부방법은 무엇인가? 4.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이 있는가? 5. 의지와 체력을 가지고 있는가? 위와 같은 내용을 바탕으로 열심히 노력해도 높은 학력을 획득하지 못한다 해도 저자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잘라 말한다. 그러한 자녀들은 주류계층이든 보통 인생등급이든 확신에 찬 자신의 삶을 경영해갈 것이기 때문이라는 것이 그 이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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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똑똑한 아이로 키우는 부모들의 대화기술
이희경 | 산호와진주 | 2009-09-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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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똑똑한 아이로 키우는 부모들의 대화기술
이희경 | 산호와진주 | 2009-09-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25)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이희경 교수는 유아교육 전문가로 활동하며 쌓은 수많은 상담사례를 바탕으로 자녀교육에 있어 부모들의 올바른 대화법을 제시해 많은 학부모로부터 찬사를 받아왔다. 요즘처럼 가족의 이동이 빈번하고 가족들의 대화시간이 부족할 때일수록 보다 효율적인 대화를 나눌 필요가 있으며 이러한 대화는 부모와 자녀간의 관계개선뿐만 아니라 아이에게 용기와 자신감, 성취감을 불어 넣어 주기도 한다. 『똑똑한 아이로 키우는 부모들의 대화기술』에서는 상황별로 간단하고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해 부모님들이 쉽게 적용하며 응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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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상위 1% 엄마들의 양날개 전략
김형주, 류미선 | 도서출판 두리미디어 | 2011-04-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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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상위 1% 엄마들의 양날개 전략
김형주, 류미선 | 도서출판 두리미디어 | 2011-04-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25)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입학사정관제를 둘러싼 말, 말, 말!]
“잠재력 있는 인재를 뽑고자 했던 입학사정관제가 결과적으로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고 대학입시 자율성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_오명 건국대 총장 “외국에서 오랜 기간에 걸쳐 정착한 입학사정관제를 한국에서 너무 성급하게 도입했다는 점에서 우려스럽다.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_이상범 서울시립대 총장 “사교육은 제대로 된 인재 선발을 방해하고 있다. 시험 보는 방법만을 가르치기 때문에 최고의 학생을 뽑는 데 오히려 방해가 된다.”_서남표 카이스트 총장 학교와 사교육은 가르쳐주지 않는 새 입시 솔루션!《상위 1% 엄마들의 양날개 전략》은 청소년 글로벌 리더십 전문가이자 대학에서 수년간 리더십 강의를 해온 김형주 박사와 교육 컨설턴트이자 학부모이기도 한 류미선 원장의 이론과 실전 경험이 녹아 있는 교육서이다. 최근의 ‘입학사정관제도’, ‘자기주도적 학습’, ‘1만 시간론’에 이르는 학생들을 둘러싼 다양한 교육 환경의 변화 양상을 저자들 나름대로의 독특한 시각에서 분석하고 나서 부모들부터 뜻을 세워야 한다는 강력한 충고를 전하고 있다. 엄마 따로 아이 따로 공부법 책에 질린 어머니들께 사교육 없이 아이비리그에 도전장을 낸 학생이나 교육 전문가, 대치동 학부모 등이 쓴 다양한 공부법 책들이 시중에 많이 나와 있다. 교육 전문가들의 교육서나 학부모들의 자녀 교육법 책들은 부모들이 주로 사서 보고, 학생들이 쓴 공부법 책은 역시 학생들이 많이 본다. 이 책은 교육에 대한 관점과 공부법에 관하여 총체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새로운 교육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공부법만으로는 안 된다. 부모가 먼저 공부 역량과 리더십 역량의 필요성에 대해 확고한 신념을 세워야 하며, 자녀 스스로 공부 역량과 리더십 역량을 배양하도록 공부 계획을 세워 나가야 한다. 이 책은 5대 공부 역량(지적 호기심 역량, 두뇌 역량, 독서 역량, 학습 환경 역량, 공부 습관 역량)과 4대 리더십 역량(가치 역량, 목표의식 역량, 전략과 실천 역량, 글로벌 리더십 역량)이 왜 필요한지 자세히 설명하고, 학생들이 각 역량들을 배양해나가기 위해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함께 실었다. 부모가 읽고 자녀가 확인하면서 이 책을 읽고 나면 가족의 미래에 대한 계획까지 함께 세울 수 있을 것이다. 입시 로드맵도 내비게이션에 나오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아버지들께 흔히 자녀의 공부 계획은 엄마가 세워야 하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대부분의 부모들이 성적 위주로 자녀의 학교생활을 관리하다가 대학 입시를 앞두고 직업과 비전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한다. 앞으로는 이러한 이분법적 사고로는 새로운 교육 환경에 적응하기 어렵다. 갈수록 선발 인원이 확대되고 있는 입학사정관 전형에서는 성적이라는 절대적 기준만이 아니라 표현력이나 상상력, 판단력, 봉사정신 같은 인성 측면까지 평가에 반영한다. 다시 말해 일찍부터 자녀의 적성을 올바로 파악하여 한 방향으로 일관되게 학습하고 체험 활동을 함으로써 입시에서 자녀의 가능성과 열정을 증명해낼 수 있도록 로드맵을 설정해나가야 한다. 이 책의 ‘Part 3. 양날개를 달고 날아오르자’에는 입학사정관제, 학년에 따른 플래닝, 시험 플래닝, 과목별 맞춤형 공부법 등 입시 로드맵에 필요한 구체적인 내용들이 실려 있다. 자녀와 부모가 함께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다 보면, 단기 플래닝부터 시작해서 인생 설계라는 최종 플래닝까지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입학사정관제에 겁먹은 학생들에게 자신 있게 추천하는 책! 자녀들은 말한다. “엄마는 몰라요. 입학사정관이 뭐하는 사람인지. 아빠도 몰라요. 입학사정관이 뭘 알고 싶어 하는지.” 자녀들이 당면한 새로운 교육 환경에는 입학사정관이라는 낯선 존재가 자리 잡고 있다. 과거에는 단순히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것이 대학 입시의 기본이었다면, 입학사정관제에서는 그와 같은 기본 능력은 물론 리더십, 의사소통 능력, 열정, 일관된 독서 이력, 비판적 사고력, 협동심, 사회성 등 21세기 사회에서 중시되는 능력까지 아울러 평가한다. 그렇다면 앞으로 이러한 내용까지 관리해주는 학원이 생길 것인가? 이러한 능력이 관리를 통해서 이뤄지기도 어려울뿐더러, 그렇게 관리된 능력으로는 입학사정관제 통과나 나아가 사회 진출이 어렵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앞으로 입학사정관의 질문 중에 사교육 경험 묻는 항목이 있을 예정이라고 하며, 자기주도학습 방법을 따로 가르쳐주는 학원이 생겨날 정도로 자기주도학습이 열풍이다. 학생 스스로 자신이 목표로 하는 분야에 대해 어느 정도 소질을 갖추었으며 적성이 있는지를 증명해 보여야 한다. 이 책에는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알아내는 방법과 블로그나 가족신문처럼 자신의 열정을 증명할 수 있는 구체적인 팁까지, 입학사정관제라는 낯선 입시를 당당히 돌파할 수 있는 각종 비법들이 담겨 있다. <입학사정관제란 무엇인가> 2011년부터 특목고 입시에 ‘입학사정관제’ 도입 2010년 대학입시에서 확대 도입된 입학사정관 전형은 특목고 입시에도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009년 12월 10일에 외고 등 특목고 입시에 입학사정관제를 도입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그에 따라 오는 2011년 외고, 국제고를 비롯한 자립형 사립고, 자율형 사립고, 자율학교 등의 입시를 시작으로 입학사정관으로 구성된 입학전형위원회에서 학교생활기록부, 학습계획서, 학교장 추천서를 전형요소로 삼아 학생을 선발하도록 할 예정이다. 교과부는 “각종 인증 시험 및 경시대회 실적, 교과지식을 묻는 형태의 구술면접 등 사교육이나 선행학습을 유발하는 요소는 배제하고, 독서 실적을 누적 기록하여 ‘자기주도학습 전형’에 활용한다”고 밝혔다. 외고와 국제고에서는 정원의 20% 이상을 사회적 배려 대상자로 선발할 예정이며, 사립 외고는 2011년 10%에서 2013년 20%까지 단계적으로 적용할 방침이다. 2009년 12월 24일자 ≪헤럴드 경제≫의 기사에 따르면, 2010년 입시에서 한국과학영재학교는 정원의 30%, 민족사관고는 50%, 한일고는 모든 학생을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선발하였으며, 2011학년도부터는 과학고와 대원외고가 입학사정관 전형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에 따라 특목고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목표 학교에 대한 관련 내용을 숙지하고 대비 전략을 준비해야만 할 것으로 보인다. 메가스터디의 중등부 교육사이트 엠베스트(www.mbest.co.kr)는 그에 따른 지침으로 ▶ 내신 성적, 수상 경력, 인증시험 등 학업 능력은 물론 인성과 리더십, 독서 활동,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학업계획서 등 종합적 관리, ▶ 관심 분야에 대한 열정과 지속적인 연구 활동으로 잠재력 입증, ▶ 학생회나 동아리, 종교 모임 등 실질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리더십 고취, ▶ 진심을 담은 지속적인 봉사활동 등을 들고 있다. 또한 ▶ 관심 분야에 대한 자신만의 포트폴리오 작성, ▶ 구체적인 학업 계획서 작성 및 목표 학교의 입시 요강 점검, ▶ 다양한 행사 참여를 통한 리더십 함양, ▶ 전반적인 학업 점검 및 복습을 통한 내신 성적 관리, ▶ 자기소개서, 학업계획서, 추천서 작성과 면접 발표연습 등 구체적인 대비방법 준비 등 겨울방학 필수 준비 항목에 대한 학습 팁을 함께 제시했다. 2010년부터 대학 입시에서 입학사정관제 비중 확대 2009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입학사정관 전형 경쟁률은 무척 높았다. 입학사정관 전형의 일종인 건국대 자기추천 전형의 경쟁률은 무려 73.7대 1에 달했고, 고려대 교육기회균등 전형 42.7대 1, 연세대 인재육성프로그램 전형 39.9대 1, 한양대 수시2 입학사정관 전형 52.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서울대는 2009년 12월 9일, 2011학년도 입시 때 입학사정관제를 정원 내 전형으로 처음 도입하여 입학 정원의 39% 수준인 1,200명까지 선발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수시 모집인 지역균형선발 전형(753명)과 자유전공학부 일부 입학생까지 확대 실시함으로써, 2009학년도에 294명(정원의 9.4%)이던 입학사정관제 선발 인원이 2년 만에 네 배 이상으로 늘어나게 되었다. 기존 교과 성적 중심의 평가제에 문제시되어 온 특정 학생에게 점수를 몰아주는 등의 부작용과 폐단을 막고 학생의 잠재력을 총체적으로 평가해야 한다는 필요성에 의거하여 입학사정관제를 도입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입학사정관제가 공교육 정상화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는 게 서울대의 판단이다. 한편 같은 날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전국 200개 4년제 대학 총장 명의로 공동선언문을 발표, 사교육의 도움 없이 공교육에서 창의력과 종합적 사고력을 최대한 육성하도록 성적 위주의 선발 관행을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쳤다. 대교협은 구체적인 실천 방안으로 대학과 고교 간 협력 체제 강화, 학생부 등 대학에 제출되는 학생 자료의 신뢰도 제고, 학생·학부모 대상 상담 활동 강화 등과 함께 입학사정관제의 신뢰성·공정성·전문성 확보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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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세계 1% 리더로 키우는 7세 전 창의두뇌 교육
정철희 | 21세기북스 | 2010-10-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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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세계 1% 리더로 키우는 7세 전 창의두뇌 교육
정철희 | 21세기북스 | 2010-10-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25)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창의두뇌력이 부와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
Memory 능력보다 Thinking 능력을 키워라 세계적인 엘리베이터 회사인 오티스(Otis)의 엘리베이터는 힘들게 계단을 오르지 않아도 된다는 편리성에도 불구하고 개발 초기에는 느린 속도에 대한 이용자들의 불만이 많았다. 오티스는 고객들의 불만을 해결해 주기 위해 많은 시간과 돈, 기술을 들여야 할 상황이었다. 그런데 어느 날 이 문제는 작은 아이디어 하나로 너무나 쉽게 해결된다. 오티스의 한 여성 엘리베이터 관리인이 엘리베이터 안에 거울을 붙여 놓은 것이다. 사람들은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느라 엘리베이터가 이동하는 동안 지루함을 덜 느끼게 되었고, 자연히 불만도 줄어들었다. 그들의 관심이 바로 ‘속도’에서 ‘거울’로 옮겨 간 것이다. 만약 오티스가 ‘엘리베이터의 속도’라는 것에만 초점을 맞추어 문제를 해결하려했다면 어땠을까? 아마 더 많은 시간, 더 많은 비용을 들여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을 것이다. 아니, 어쩌면 끝끝내 고객들이 만족할 만한 속도를 내지 못했을 수도 있다. 판에 박힌 교육을 받고 마치 제품설명서에 나온 대로만 일하면 되던 시절은 지났다. “모두가 Yes라고 할 때 No라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광고 문구처럼 남들과 다른 생각과 능력을 가져야지만 인재로 인정받는 시대가 된 것이다. 예전처럼 획일화된 지식과 사고방식으로는 무수한 기계부품 가운데 하나로 취급받을 수밖에 없다. 아니, 점점 발전하는 컴퓨터의 성능을 고려한다면 어쩌면 기계만도 못한 존재로 전락하게 될지도 모른다. 다양한 관점과 기준에 따라 똑같은 사안에 대해서도 각각의 해답이 나오는 요즘 시대에서는 Memory가 아니라 Thinking을 할 줄 아는 사람이 바로 정답 그 자체다. [세계 1% 리더로 키우는 7세 전 창의두뇌 교육]은 “머리로 기억하는 교육은 1달러의 가치도 없다.”고 단언한 세계적인 경제 석학 오마에 겐이치 박사의 말처럼 기억의 시대가 종말을 고한 자리에 새로 피어나고 있는 ‘창의력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책이다. 세계를 움직이는 창의두뇌력, 7세 전에 결정된다 창의성은 하늘에서 천재에게 내려주는 천상의 선물이 아니다. 물론 개중에는 부모가 딱히 어떻게 해주지 않아도 창의성이 남다른 아이도 간혹 있다. 하지만 분명한 건, 창의성은 호기심과 열정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훈련할 때, 후천적으로도 얼마든지 키워질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Thinking의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기 위해서는 7세 이전에 창의두뇌력을 키워야 한다고 주장한다. 노벨 의학상을 수상한 미국 신경생물학자 로저 스페리 박사에 의하면 인간의 두뇌는 우뇌와 좌뇌로 구분되며 그 기능이 다르다고 한다. 특히 3세 때에는 우뇌가 80%, 좌뇌가 20%를 차지하여 좌뇌보다 우뇌가 발달하는 시기이므로 어린 시절에는 충분히 우뇌를 자극하는 감성적 활동을 경험해야 한다. 좌뇌는 7세 이후 학교의 교육에 의해 자연스레 발달하므로 7세 이전에 마음껏 뛰어놀고 경험하며 우뇌 개발에 도움을 주어야 하는 것이다. 결국 창의성이 발달된 훌륭한 뇌를 만들기 위해서는 이 시기에 효과적인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의 잠재력을 믿는 부모가 자녀를 리더로 키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주관하는 PISA 국제학력평가에서 우리 아이들의 학습 동기는 가장 낮게 나타났다고 한다. 교육열을 이야기할 때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인데 학습동기가 최하위 수준이라니 왜 그럴까? 전문가들은 ‘일류대학병’에서 비롯된 ‘단순 주입식, 암기식’ 교육을 주범으로 지목한다. 사실 이런 교육환경에서 창의력이니 상상력이니 하는 말들은 끼어들 여지가 없다. 새로운 시대를 주도하는 인재로 키우려면 ‘단순 주입식, 암기식’ 공부를 강요하지 않아야 한다. 유아기는 종합적인 사고기능을 담당하는 전두엽이 집중적으로 발달하는 시기인데, 이 때 지식교육을 무리하게 시킨다면 오히려 뇌가 한쪽으로만 굳어져 창의력과 표현력이 약해질 수도 있다. 따라서 어릴 때 많이 놀게 해줘야 한다. 꾸준히 놀게 해주고, 지속적으로 자극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다면 아이는 얼마든지 재능을 키워나갈 수 있다. 심지어 부모의 재능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분야라 하더라도 얼마나 지속적으로 아이에게 ‘자극의 환경’에 노출시켜주느냐에 따라 창의두뇌는 얼마든지 발달할 수 있다. 창의두뇌를 만들기 위한 부모의 원칙 “안돼!”라고 말하지 않는다 지나친 욕심으로 아이의 천재성을 죽이지 않는다 관찰하고 또 관찰한다 아이의 행동에 담긴 메시지를 읽는다 두뇌의 적, 스트레스를 관리한다 아이의 천재성을 120% 키우는 생활습관 아이의 선택을 존중하라 아이가 꾸며내는 이야기에 귀 기울여라 상상력의 원천인 연상력을 길러주어라 좋아하는 것에 몰입하게 하라 EQ가 IQ를 키우게 하라 칭찬에도 기술이 있다 답을 유도하지 말고 스스로 생각하게 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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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스마트 페어런팅
브래드 스마트 | 호이테북스 | 2011-06-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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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스마트 페어런팅
브래드 스마트 | 호이테북스 | 2011-06-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25)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스티븐 코비(『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의 저자)가 추천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재 양성 전문가와 임상심리치료의가 쓴 믿을 수 있고 효과적인 실천 교육법 30년 동안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인재 6,000명을 대상으로 상담과 조언을 해온 세계적인 경영 컨설턴트이자 심리학자인 아빠와 가족 관계 임상심리치료의인 딸이 함께 각자의 분야에서 얻은 연구와 임상실험적용 결과를 바탕으로, 행복과 성공을 한꺼번에 잡은 인재들이 지니고 있었던 자질을 키우는 노하우와 실천 교육법을 알려주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스티븐 코비가 극찬한 이 책은 진정한 글로벌 리더가 될 수 있는 방법, 즉 아이가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문제를 해결 하는 ‘무엇이든 스스로 할 수 있는 아이’로 키울 수 있는 재미있고 다양한 방법을 알려준다. 재미있고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통해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고, 현명한 의사 결정력을 기르는 쉽고 구체적인 방법들을 배울 수 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세계적 리더들을 키워낸 힘, 스마트 페어런팅 영국의 괴짜 억만장자 리처드 브랜슨의 어머니는 브랜슨이 네 살 때 혼자서 몇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부터 집을 찾아오게 만든 적이 있는가 하면, 열두 살 때는 한 겨울에 새벽부터 아이를 깨워 집에서 80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곳으로의 1박 2일 동안 자전거 여행을 시킬 정도였다고 한다. 바로 이 스마트 페어런팅이 선천성 난독증을 가진 고교 중퇴자인 리처드 브랜슨을 상상력과 도전정신으로 2006년 연매출 200억 달러(약 18조 8,000만 원), 360개의 계열사를 거느린 오늘날의 버진 그룹을 일군 세계적 기업가로 만들었다. 또한 20년 간 GE(제너럴 일렉트릭)의 CEO로 근무하면서 회사 가치를 40배로 성장시키고 세계 1위의 기업을 만들어, 여러 해 동안 전 세계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인이 된 잭 웰치도 자신의 자서전 『끝없는 도전과 용기』에서 자신의 리더쉽과 능력은 어머니의 스마트 페어런팅 덕택으로 키워진 것이라고 말했다. 무능한 박사형 아이들을 양산하는 오늘날의 교육 대체 왜 걸음마 단계에서는 “난 할 수 있어!”라고 자신 있게 외치던 많은 아이들이 한 살 한 살 나이를 먹어가면서 그런 자신감을 잃어 가고 모든 것을 부모에게 의지하며 부모가 시키는 대로만 따라하는 아이가 되어 버리는 것일까? 그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현대의 교육은 아이들이 자발적인 의지나 욕구, 지적 성숙함을 스스로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주지 않기 때문이다. 매일 빡빡하게 짜인 계획표대로 학교와 학원을 왔다갔다하면서 무언가 머릿속에 집어넣기에 바쁘지만, 정작 자기들끼리 팀을 꾸려 스스로 야구나 축구 경기를 해본 적도 없고, 혼자서 망가진 물건을 고쳐 본 적도 없고, 혼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본 적이 없다. 그런데 어떻게 아이 스스로 자발성을 발휘할 수 있겠는가? 자발성이 없는 아이들은 그저 부모의 명령과 방향 제시만을 기다린다. 그리고 결국 그 아이들은 대학에 들어가서도 논문을 쓰기 위한 과외가 필요하고 취직을 할 때도 취직 시험을 위해 학원을 다녀야 하는 어른으로 자라나게 되는 것이다. 스마트 페어런팅이란 무엇인가? 현대 교육의 부정적인 순환의 고리를 잘라낼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이 책의 저자들은 무능한 박사형인 아이들도 얼마든지 자신감과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능력을 되찾을 수 있다고 한다. 스마트 페어런팅은 아이와 부모의 감정 교류와 감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긍정적인 자녀 교육에서 실천적인 방향으로 한 발 더 나아간다. 즉, 스마트 페어런팅은 아이 스스로 무엇이든 해낼 수 있는 유능한 존재가 되는 데 필요한 요소인 격려와 사랑을 통해서 삶에 대한 열정과 의욕을 키워주고, 아이 스스로 어떤 상황이든 제대로 파악하고 현명하게 판단할 수 있는 주체적인 생각과 행동을 장려하는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활동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교육 방식을 말한다. 아이와 하다보면 어느새 아이가 “싫어. 못해.”에서 “좋아. 할 수 있어.”로 바뀌는 쉽고 재미있는 20가지 활동 프로그램들 이 특별하고 다양한 활동들의 단기 목표는 우선 아이와 재미있게 시간을 보내고, 아이가 보다 자신감 있게 무엇이든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기 때문에 대부분 재미있고 쉬운 놀이 방법들을 알려준다. ‘타인의 시선을 인식하게 하기’활동의 타인의 입장이 되어 자신에 대해 평가해보게 하는 가상 인터뷰 놀이, ‘적극적으로 귀 기울여 듣는 법 배우기’활동의 몸짓 언어를 이용한 놀이, ‘사람들 앞에서 연설하기’활동의 가족들이 모여서 각자가 선택한 주제를 제비뽑기로 선택해 3분 동안의 즉흥 연설을 해보는 놀이 등이 좋은 예들이다. 이렇게 재미있고 쉽게 아이와 함께 놀이를 하며 활동을 실천을 해보니. 단 한 가지 활동만으로도 아이들의 생각과 행동에 큰 변화가 생겨났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는 부모들이 많다고 한다. 아이들이 보다 다양한 생각을 하고 훨씬 더 현명한 결정을 내릴 수 있으며 무엇이든 스스로 척척 해낼 수 있는 능력이 생겨났다고 한다. 이런 반응은 별 다섯 개의 미국 아마존의 독자평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나는 두 아이의 부모로서 자녀교육서를 많이 읽어왔다. 하지만 아무리 이론적으로는 훌륭한 이야기들이라도 실생활에서는 적용할 수 없다는 것이 늘 문제였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바로 리트머스 테스트, 즉 이 책에서 제시하는 활동들을 나의 아이들과 함께 해보았다. 놀랍게도 아이들이 변하고 있다! 이 똑똑한 책이 탁월한 점은 여기에 있다.”, “부모라면 꼭 읽어야 할 책”, 등이 공통된 의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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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이사랑 표현사전
이재준 | 리더북스 | 2011-03-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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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이사랑 표현사전
이재준 | 리더북스 | 2011-03-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25)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사랑 표현을 잘하는 부모에게서 큰 사람이 나온다!
큰소리내지 않고 화내지 않고 아이를 변화시키는 비결! 부모와 아이 사이의 이해와 공감, 칭찬과 응원의 메시지! 자식을 잘 기르려는 부모의 열망은 그 어떤 것에 대한 소망보다도 순수하며 절절하지만, 아이들은 그리 쉽게 부모의 뜻을 따라주지 않는다. 아이와의 감정싸움을 그치고 구체적인 사랑 표현을 해 나갈 것을 당부하는 이 책은 자녀와의 신뢰를 회복하고 가슴으로 자녀를 만나고 싶은 부모의 마음으로 가득 차 있다. 이 책은 주의가 산만해서 공부에 집중 못하는 아이, 자기 표현력이 부족한 아이, 자신감이 없는 아이, 공감 능력과 자기 효능감이 떨어지는 아이, 인내심이 부족한 아이, 거짓말하는 아이, 공공장소에서 떼를 쓰는 아이 등의 사례를 들면서 유아부터 초등학생, 중학생 아이의 심리뿐만 아니라 아이를 키울 때 실생활에서 부닥치는 문제들과 그 해결책을 생생하게 담았다. 또한 잔소리가 심한 부모, 과잉보호 부모, 완벽주의 부모, 희생적인 부모, 독재적인 부모, 일관성 없는 부모, 위협하는 부모 등의 예를 들면서 부모는 아이의 심판관, 지시자, 관리자라는 역할에서 벗어나 때로는 이끌어주고 때로는 넘어지지 않게 잡아주면서 아이에게 사랑을 듬뿍 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임을 일깨워 준다. 부모님, 당신의 말에서는 어떤 향기가 납니까? “이걸 점수라고 받았어? 동생한테 창피하지도 않니?”(비교하는 말) “다시 한 번 그런 짓 하면 그냥 안 둔다.”(위협하는 말) “넌 정말 어쩔 수 없구나.”(가능성을 부정하는 말) “너는 왜 그렇게 머리가 나쁘니.”(결점을 꼬집는 말) “너는 몰라도 돼.”(무시하는 말) “답답해 죽겠다.”(재촉하는 말) “엄마는 화내고 싶어서 화내는 줄 아니.”(변명하는 말) “내 눈 앞에서 썩 없어져!”(홧김에 내뱉는 말) “미련 곰탱아!”(욕하는 말) “돼지우리가 따로 없구나. 지금 당장 청소해!”(명령하는 말) “그딴 식으로 할 거면 학교 가지 마!”(경고하는 말) “선생님이 준비물은 아침에 챙기라고 하시던?”(빈정거리는 말) “이런 식으로 하면 빌어먹고 살 게 뻔해.”(예언하는 말) 아이에게 부모의 말은 첫 번째 향기이자 당신에 대한 마지막 기억입니다! 현명한 부모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들 1. 아이를 단숨에 바꾸겠다는 생각부터 버리자. 아이는 부모 자신이 바뀌기 전에는 결코 바뀌지 않는다. 먼저 아이와의 관계를 친밀하고 신뢰가 가득한 관계로 만들어야 한다. 2. 적당히 말을 삼켜라. 부모가 하는 말이 다 옳은 말이어도 자꾸 들으면 잔소리가 된다. 사소한 습관이나 행동을 지적하는 말은 삼키고 아이의 인성이나 정서에 중요한 것만 강조해서 말하는 현명함이 필요하다. 3. 아이와 공감하는 대화를 많이 하자. 열 마디의 말 중 여덟 마디는 아이의 기분을 살피고, 이해하고, 공감하는 말을 하자. 그리고 나머지 두 마디로 꼭 전하고 싶은 가치를 이야기하면 아이는 거부감 없이 받아들인다. 공감 능력이 있는 아이는 입장을 바꿔 생각할 줄 알기 때문에 도덕성과 사회성이 발달한다. 4. 듣는 부모가 되자. 아이는 자기 기분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잘 모르기 때문에 즉흥적이고 논리적이지도 않다. 그래도 ‘귀’를 활짝 열고 아이가 하는 말을 귀담아 들어야 한다. 그런 다음 ‘머리’로 그게 무슨 뜻인지를 재구성해 보고, 마지막으로 아이의 기분이 어떤지를 ‘가슴’으로 느껴야 한다. 듣는 부모가 자신감 있는 아이를 만든다. 5. 꾸중보다는 칭찬을 더 많이 하자. 아이가 늘 나쁜 짓만 하는 것도 아닌데 부모는 늘 칭찬보다 꾸중을 더 많이 한다. 그것은 부모가 아이의 옳은 행동보다는 잘못된 행동에 더 주의를 기울인다는 말이기도 하다. 칭찬은 비판이나 비난보다 훨씬 수준 높은 훈육법이다. 칭찬을 자꾸 하다 보면 아이가 잘한 일들이 더 많이 보인다.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바로잡는 과정에서조차 아이를 칭찬하다 보면 신기하게도 정말로 칭찬할 일이 많아진다. 6. 미안하다, 사랑한다는 말을 아끼지 마라. 부모들은 아이에게 완벽하고 힘 있는 어른으로 보이길 바란다. 그래서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는 것이 곧 자신의 약함과 치부를 드러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부모도 사람인 이상 실수하지 않을 수 없다. 부모가 실수했을 때 아이에게 빨리 사과하지 않는다면 아이는 부모에 대한 불만을 쌓아 두게 된다. 또한 ‘힘 있는 사람은 잘못해도 사과할 필요가 없다’는 잘못된 생각을 가지게 된다. 7. 긍정적인 말로 이끌자. 아이와 대화할 때 부정어를 많이 쓰면 아이가 잘하는 행동이 아니라 잘못하는 행동에 초점을 두고 아이를 보게 된다. “망할 놈의 자식!”, “너 때문에 내가 미쳐” 등의 말은 부정적이어서 아이의 마음에 큰 상처를 입힌다. 자식 잘 되기를 밤낮으로 바란다는 부모가 자식에게 ‘흥할 자식’이라고는 못할망정 빈말이라도 ‘망할 자식’이라고 말해서야 되겠는가. 8. 아이가 잘못했을 때 “괜찮아”라고 말해주자. 자기 효능감이란 스스로에게 주어진 상황을 극복하고 주어진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자신감을 말한다. 자기 효능감은 동기 유발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던 일을 실패했을 때 부모로부터 “괜찮아. 실패했으면 다시 하면 돼” 하고 용기를 북돋아주는 말을 들은 아이는 ‘다시 노력하면 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고 자기 효능감을 높인다. 반면에 자기 효능감이 낮은 아이는 문제가 생기면 그 문제를 피하려고 들거나 쉽게 포기하는 경향이 있다. 9. 비교하지 말자. 부모 입장에서는 잘하는 아이 이야기를 해주는 것이 아이에게 동기 부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남과 비교하면 경쟁심이 생겨 더욱 잘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터무니없는 소리다. 아이는 남과의 비교를 통해서 자존심에 상처를 입는다. 이 경우 ‘나는 안 돼’, ‘그 아이는 특별하잖아’라고 생각하며 오히려 포기하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 10. 믿는 부모가 되자. 자녀 교육이 아이를 올바로 키우기 위한 노력이라면, 자녀 교육의 첫걸음은 아이를 믿고 아이의 인격을 존중하는 것이다. 내가 낳은 아이를 내가 믿지 않고 존중하지 않는데, 세상 그 누가 내 아이를 선뜻 존중해 주겠는가. 내 아이가 남에게 존중받기를 바란다면 일단 부모부터 아이를 존중해야 한다. 부모가 아이를 믿으면 아이도 부모를 존경한다. 11. 아이에게 사랑의 쪽지나 편지를 전해주자. 기뻐서, 속이 상해서, 혹은 차마 말로 하지 못할 때 아이에게 쪽지나 편지 글을 전하면 아이는 그 글을 읽는 순간 또다시 엄마와 탯줄로 이어지는 관계가 된다. 서로 막혔던 부분이 뚫리면서 부모와 아이 사이에는 따스한 온기가 생겨 다시금 사랑을 주고받는 사이로 발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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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이의 경제력
정철진 | 21세기북스 | 2010-10-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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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이의 경제력
정철진 | 21세기북스 | 2010-10-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25)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자녀교육비와 노후 대책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현실
정말 많은 부모들이 아이 교육비로 허리가 휜다. 아니, 휘다 못해 부러질 정도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제출한 국감자료(2008년 기준)에 따르면 일반 유치원은 월 평균 24만 원, 영어유치원은 월 평균 72만 원(전국 기준)의 비용이 든다고 한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2007년 기준)에 따르면, 초등학생은 사교육비를 포함해 월 평균 43만 원, 중학생은 50만 원 정도를 지출하고 있으며, 고등학교부터는 사교육비 수준이 천차만별이라 통계조차 의미가 없다. 아이가 대학에 입학해도 교육비 부담은 끝까지 따라온다. 어디 교육비뿐이랴. 취직 관련 학원비, 데이트 비용, 결혼 비용, 결혼 후 집 장만 자금, 손자 유치원 비용까지 참견해야 하는 게 바로 지금의 현실이다. 이런 현실 속에서 부모들의 ‘노후재테크’나 ‘은퇴설계’는 뒷전으로 밀릴 수밖에 없다. 머리로는 빨라진 정년퇴임과 은퇴 후 노후 대책을 걱정하지만, 체계적인 계획 대신 순간순간의 단기 대응으로 맞서는 것이다. 재테크 전문가로서 수많은 사람을 만나며 이런 현실을 체감한 저자는 가장 근본적인 의문을 던지게 됐다고 말한다. ‘부모의 제대로 된 은퇴설계는 정말 아이 교육비를 대폭 삭감해야만 가능한 것일까?’ 저자는 단언한다. 아이를 보다 빨리 그리고 제대로 홀로 설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면,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가능하다고 말이다. 아이가 어릴 때 경제력을 키워주게 되면, 부모는 풍족한 노후를 보낼 수 있고, 아이는 당당한 사회인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다. 돈을 컨트롤하는 능력이 진짜 경제력이다! 그렇다면 아이의 경제력이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아이를 홀로 설 수 있도록 한다고 해서 아무 준비도 없이 다짜고짜 아이를 세상으로 내몰 수는 없는 일이다. 그래서 정말 자녀를 사랑하는 부모라면 아이가 어릴 때 준비를 시켜줘야 한다. 앞으로 튼실한 경제 독립인으로 살아갈 수 있는 기본 역량을 만들어줘야 하는 것이다. 최근에 활성화되고 있는 어린이 경제교육, 금융교육, 돈 교육, 부자 교육 등은 바로 이런 문제의식의 일환으로 생각해볼 수 있다. 하지만 아이를 부자로 키우고 싶어서 열성을 다하는 부모들 상당수가 그 방법에 있어서는 잘못된 길로 가고 있다. 경제 상식 관련 책 몇 권 읽히는 것으로 마음의 부담을 덜어내는 등 지식 위주의 교육으로만 치우치는 것이다. 하지만 생각해보라. 주식 투자를 하겠다며 카드 값에 허덕이고, 한 달 월급을 일주일 만에 다 써버린 뒤 케인즈 이론을 유창하게 말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아이들에게 부모의 돈 걱정을 대물림하지 않기 위해 가장 먼저 챙겨야 할 것은 ‘몸에 밴 경제습관’과 ‘실전에 대한 감’이다. 돈을 바라보는 습관, 돈을 아끼는 습관, 돈을 벌어보는 습관, 돈을 모아보는 습관, 제대로 써보는 습관, 협상을 통해서 자기 것을 얻어내는 습관, 기부하는 습관 등이 평생을 가는 것이다. 또한 투자에 대한 개념을 몸으로 이해하고 장기 투자와 가치 투자에 대한 원칙을 세울 수 있어야만, 앞으로 실전에서 통하는 경제 독립인으로 성장할 수 있다. 어차피 부모는 아이의 평생을 책임질 수 없다. 따라서 이제는 아이의 경제력, 즉 돈을 컨트롤하는 능력을 키워야 할 때이다. 12살 전에 경제습관을 바로잡는 실전 프로그램 이러한 경제력은 아이의 습관 형성기에 시작해 12살 이전에 확실한 기반을 닦아줘야 한다. 진정한 경제교육은 수학 문제를 풀듯이 책상에 앉아 공부할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생활 속에서 부모가 얼마나 함께 하는가가 가장 중요한 변수가 된다. 그래서 이 책은 영수증을 챙기고 잔돈의 소중함을 가르치며 용돈 기입장을 관리하는 경제습관 들이기 프로그램부터, 부자들의 필수 조건인 숫자력 익히기 프로그램, 주식과 펀드를 함께 하면서 투자를 해보는 연습 프로그램까지, 경제교육의 모든 것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머리로만 아는 지식이 아닌, 실전에서 통하는 경제습관을 익히게 되면, 소중한 내 아이를 돈의 주인으로 키울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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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엄마, 아빠 나도 영재로 키워주세요
웨인 W. 다이어 | 도서출판오늘 | 2010-07-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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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엄마, 아빠 나도 영재로 키워주세요
웨인 W. 다이어 | 도서출판오늘 | 2010-07-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25)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21세기를 이끌어 갈 영재들을 위한 육아책 『21세기형 영재 육아법』. 미국 176개 유명 종합병원에서 채택한 영재 육아 텍스트로, 전 강북 삼성병원 소아과 전문의 금동혁 박사가 감수하고 추천했으며 영재 육아 연구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수잔 루딩톤 박사가 개발한 새로운 영재 육아 개발서이다.
이 책에서는 아기의 5감을 자극하여 아기의 지능을 놀라울 정도로 개발하는 방법을 논리적으로 잘 설명하고 있다. 과학적 데이터를 기초로 한 아기 능력 개발법인 ‘IS 자극요법’을 통하여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머리 좋은 아기로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는데, 임신한 그날부터 생후 1년까지 어떤 아기도 스스로 즐겁게 익힐 수 있으며 하루 15분이면 충분하다고 이론적인 근거를 들어 제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