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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엄마가 1% 바뀌면 아이는 100% 바뀐다
홍양표 | 프로방스 | 2010-11-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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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엄마가 1% 바뀌면 아이는 100% 바뀐다
홍양표 | 프로방스 | 2010-11-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25)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인성은 교육하는 것이 아니라 훈련하는 것이다
두뇌에 대한 잘못된 이해와 엄마의 욕심으로 아이의 두뇌 발달에 지장을 줄 수 있음을 지적하며, 올바른 두뇌 훈련 방법과 '두뇌(BGA)검사'를 소개한다. 두뇌는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후천적으로 환경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고 말하고 있는 이 책은 부모가 먼저 바뀜으로 아이를 변화시킬 수 있음을 알려준다. 부모와 가정의 문제를 먼저 해결하고, 가정 내에서 할 수 있는 아이의 두뇌를 발달시킬 수 있는 올바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명지 대학원 영재교육학과와 국제 문화대학원 대학교 좌우뇌 교육전공지도교수를 역임하였으며, 아이의 두뇌를 종합검사를 할 수 있는 BGA 프로그램을 개발한 저자는 그동안의 연구와 경험을 바탕으로 올바른 두뇌 발달법을 알려준다. 우뇌와 좌뇌를 균형있게 발달 시킬 수 있고, 감성지수까지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이해하기 쉽게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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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영어만은 꼭 유산으로 물려주자!
공병호 | 21세기북스 | 2011-07-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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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영어만은 꼭 유산으로 물려주자!
공병호 | 21세기북스 | 2011-07-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25)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영어 교육은 자식을 위한 최고의 투자
삼성경제 연구소에서 발표한 ‘영어의 경제학’(2006년 11월)이라는 보고서 를 보면 우리나라의 영어 사교육비는 2005년도 기준으로 15조원에 육박하고 있다. 하지만 투입한 시간과 비용에 비해 실력은 밑바닥을 헤매고 있다. 정치경제위험컨설팅(PERC)이 아시아 12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외국인과의 영어 소통이 가장 힘든 나라로 한국을 지목했다고 한다. 그리고 한국인 스스로도 영어 활용 능력 및 회화 능력이 높지 않다고 평가하고 있다. 서울시가 2003년 말 시민 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영어로 의사소통하기가 어렵거나 거의 하지 못한다는 응답이 74.2%에 달한다고 한다. 삼성경제연구소의 자료를 보지 않더라도 신문이나 방송에서 자녀의 교육비를 벌기위해 학부모가 부업을 하거나, 사교육비의 과다 지출로 부모들이 신용불량자가 되는 위험도 무릅쓰고 있는 실정이니 사교육비의 심각성은 극에 달하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사교육비의 태반이 영어에 투자되고 있는 실정을 고려하여 영어 교육을 투자라는 측면에서 이해하고 있다. 따라서 한정된 자원으로 그 효과를 최대한 올릴 수 있는 투자 방법을 제시한다. 같은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을 각 가정의 경제 상황이나 자녀의 연령별로 자세히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크게 2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영어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법에 대해 다루었다. 과연 몇 살부터 영어를 가르치는 것이 좋은지, 다른 나라 아이들은 어떻게 공부하는지, 같은 돈으로 최고의 효과를 올리려면 어떻게 공부하는지,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를 상세히 살펴보았다. 그리고 연령에 맞춘 성공적인 영어 교육 방법과 영어 잘하는 아이들의 공부법을 소개하여 영어 학습의 효과를 올릴 수 있도록 하였다. 2부에서는 왜 우리가 영어에 전폭적인 투자를 할 수밖에 없는지, 그리고 현재 우리나라 영어 공교육이 안고 있는 문제점에 대해 다루었다. 오늘날 영어가 세계어로서 차지하고 있는 위상과 역할을 구체적으로 파악하여 영어 교육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저자는 영어를 우리 아이를 위한 최고의 유산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관점에서 접근하면 보다 적극적이고 현명한 교육 방법들을 스스로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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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정서지능
김윤희 | 세종미디어 | 2011-06-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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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정서지능
김윤희 | 세종미디어 | 2011-06-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25)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내 아이의 밝은 미래, 정서교육이 답이다
아이들의 미래가 삐뚤어지고 있다 얼마 전 한국 청소년은 이웃과 조화롭게 살아가는 ‘사회적 상호작용 역량’이 세계 최하위 수준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국교육개발원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지난 2009년 국제교육협의회(IEA)가 전 세계 중학교 2학년 학생 14만 6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국제 시민의식 교육연구’ 자료를 토대로 36개국 청소년의 ‘사회적 상호작용 역량’ 지표를 산정했는데 한국은 0.31점(1점 만점)으로 35위에 그쳤다. 특히 ‘관계 지향성’과 ‘사회적 협력’ 부문의 점수는 전체 36개국 중 최하위(0점)였다. 왜 이런 참혹한 결과가 나온 것일까. 교육전문가들은 청소년들을 입시전쟁으로 내모는 사회적 환경, 즉 경쟁을 부추기는 환경이 사람으로서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인성을 망치고 있다고 입을 모아 말한다. 이처럼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타인과 더불어 조화롭게 살아가는’ 공존의 의식과 공동체 의식을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은 어릴 때부터 인성교육을 소홀히 한 대가로 볼 수 있다. 따라서 아이들을 ‘나만 잘되면 그만’이라는 지극히 이기적인 생각에서 벗어나게 하려면 지식개발보다는 인성을 키우는 정서교육에 초점을 맞추는 방향으로 교육정책을 바꿔나가야 한다. 부정의 메시지에 영향 받지 않으려면 정서가 튼튼해야 교육부장관을 역임한 서울대 교육학과 문용린 교수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한국교육계에 널리 퍼져 있는 안타까운 오해 가운데 하나가 인지발달이 정서발달보다 더 중요하다는 신화다. 이 신화는 지금도 많은 한국인 부모들의 머리를 지배하고 있다. 그러나 진실은 분명히 다르다. 정서발달이 인지발달보다 더 빨리 일어나는 것이 사실이고, 정서발달의 토대 위에서 인지발달이 든든하게 자리 잡을 수 있다는 것도 사실이며, 정서상태가 인간의 모든 신체적, 인지적 행동의 시작점에 관여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그래서 정서발달을 촉진하는 교육과 환경의 구축이 모든 조기 및 유아교육의 키워드가 되어야 한다.” 문용린 교수는 이 책의 저자 김윤희 씨를 가리켜 ‘그런 잘못된 신화와 오래도록 맞서 싸워온 유아교육 현장의 용감한 정서교육 옹호론자’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저자는 책 속에서 “정서와 인지가 채 형성되기 전인 유아시기에 집중적으로 정서교육을 시켜야 한다. 우리 사회에 만연하고 있는 극단적인 부정의 메시지에 영향을 받지 않으려면 정서가 튼튼해야 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기본이 충실해야 가치 있는 삶을 살 수 있는데, 그 기본을 만드는 것이 바로 정서교육”이라며 “교육의 본질은 아이의 현재 성적을 끌어올리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아이에게 보다 나은 미래를 제시하는 데 있다. 엄마의 역할이 중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엄마는 아이의 학습을 지도하는 사람이 아니라 정서를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사람에게 있어 나무의 뿌리 역할을 하는 것이 정서다. 정서가 튼튼하면 겉으로는 작아 보여도 폭우가 쏟아지고, 강한 바람이 휘몰아쳐도 쉽게 쓰러지지 않는다. 또한 인간적인 매력이 넘쳐흘러 주변에 사람들이 많이 모이게 된다. 무더운 여름날 뿌리 깊은 나무 밑으로 사람들이 모여드는 것과 같은 이치다. 뿌리가 깊을수록 가지와 잎이 울창해 그늘이 시원하기 때문이다. 우리도 우리 아이들을 이런 나무로 키워 타인과 더불어 밝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더 나아가 세계화?다문화시대를 이끌어가는 주역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0~5세까지 엄마가 알아야 할 모든 것 즐겁게 잘 노는 아이들일수록 공부도 놀이처럼 즐기면서 하기에 더 잘할 수 있습니다. 정서가 튼튼한 아이일수록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이 뛰어납니다. 아이, 특히 5세 미만의 유아를 자녀로 둔 부모들은 대부분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지, 그 방법을 몰라 힘들어한다. 실제로 아이를 키워본 경험자를 찾아가 조언을 들어도, 주위 사람들이 추천하는 육아서들을 봐도 내용이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이 들 뿐 실생활과는 거리가 있는 것 같다는 생각에 답답함을 느끼는 부모가 많다. 그 이유는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는데, 즉 아이들이 자라는 상황이 달라지고 있는데 여전히 예전 상황에 맞춘 이야기들만 되풀이하고 있어서일 것이다. 이 책은 보다 실용적이며, 합리적이다. 두 아이의 평범한 엄마였던 저자가 아이들을 잘 키우기 위해 교육사업에 뛰어들어 유아리더십 교육기관인 리틀소시에를 운영하며 수백, 아니 그 이상의 엄마들을 만나고, 느끼고, 경험한 풍부한 사례를 바탕으로 육아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식과 지혜를 명확하게 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즉 현장감이 살아 있다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따라서 아이들을 잘 키우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초보 엄마들에게 제대로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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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치맛바람 때로는 필요하다
곽영옥 | 리더북스 | 2011-03-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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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치맛바람 때로는 필요하다
곽영옥 | 리더북스 | 2011-03-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7-25)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공부하라는 말 안 해도 스스로 공부하며, 재능을 동시에 키우는 성공 자녀교육법이 제시된 이 책은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 너무 많은 것을 해주지만 꼭 필요한 것은 놓치고 있는 엄마들에게 엄마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아이의 목표를 비춰주는 등대 역할이며 아이의 성공과 행복을 보장하는 적성을 찾아주는 일이 등대의 첫 번째 역할임을 일깨워주고 있다.
이 책에서 곽영옥 박사는 기존의 치맛바람에 대한 부정적인 관념과 인식을 통쾌하게 뒤집으면서 ‘남들 하는 대로’ 식의 어설픈 치맛바람은 아이를 괴롭히며 비싼 교육비만 낭비하므로 흔들림 없이 아이의 미래를 성공으로 바꾸는 제대로 된 치맛바람을 일으키라고 조언하고 있다. 곽영옥 박사는 제대로 된 치맛바람으로 아이를 성공시키는 방법 중에서 특히 △넘치는 것은 금물, 모자란 듯 해주어야 동기 유발이 된다 △잘하면 칭찬을, 꼴찌를 하면 칭찬에 선물까지 준다 △집중력은 빈둥빈둥 노는 휴식 시간 후에 더 잘 생긴다(분리 효과) △과외나 학원은 단기간, 집중적으로 시켜야 효과적이다 △기를 살리는 대신 자신감을 키워줘야 한다 △공부하는 방법과 습관은 초등 3학년 때까지 확실히 익히게 하라 △공부 1등보다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이 되게 하라 △치맛바람이 필요한 곳에서는 확실한 광풍을 일으켜라 △외국어, 악기, 스포츠를 통해 잠재능력을 계발시킨다 △인기 직업 대신 적성에 맞는 전문 분야를 개발하게 하라 △잘한다고 해서 다 적성에 맞는 것은 아니다 △흥미 있어 하는 분야는 계속하게 도와줘라 △자원봉사 등 공부 이외의 활동을 통해 진로와 적성을 가늠하게 하라고 강조한다. 곽영옥 박사가 평범한 두 딸을 잘 키운 것은 바로 이 치맛바람이 비결이라면 비결이었다. 이것이 보통의 아이를 성공적인 세계인으로 만들 수 있는 비결인 동시에 아이의 공부재능을 한껏 발휘하게 할 수 있는 숨은 전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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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1등급 공부 습관
최인호 | 21세기북스 | 2011-03-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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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1등급 공부 습관
최인호 | 21세기북스 | 2011-03-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온라인 교육기업인 메가스터디에서 수능 언어와 논술을 가르치고 있는 저자 최인호, 학생들 사이에서는 '원리와 법칙의 강사'로 통한다.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이 땅위의 고등학생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호흡했던 그가, 저서『1등급 공부 습관』을 통해 자신의 모든 비법을 담아냈다.
6등급을 단순에 1등급으로, 40점대의 점수를 단박에 90점대로 끌어올리는 메가스터디 강사 최인호가 전하는 영역별 1등급 프로젝트! 내신, 논술, 수능 대학입시의 삼중고 대한민국의 고등학생들은 더 이상 시간이 없다. 학교 수업은 기본이요 보충수업에 과외, 그리고 학원 수업까지…. 말 그대로 시간이 부족해서 더 이상 공부를 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른 것이다. 흔히 '죽음의 트라이앵글'이라 불리는 '내신, 논술, 수능',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야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처럼 목숨을 걸고 공부를 하는데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며 하소연하는 학생들이 늘어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온라인 교육 사이트 메가스터디의 최인호 강사는『1등급 공부 습관』을 통해 이러한 이유를 '생각 없는 공부'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스스로 공부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으면 아무리 유명한 강사의 강의를 듣는다 해도 그것이 자신의 실력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실제로 기계처럼 학교와 학원을 오가며 '열심히 듣는 것'만으로 '공부를 다 했다'고 생각하는 학생이 많다. 단적인 예로, '문제풀이의 양'이 곧 '공부의 양'이라고 생각하는 학생이 적지 않다. 하지만 이는 기존의 학력고사 시절에나 가능했던 이야기다. 원리와 법칙의 응용력을 보는 수능에서는 일반적으로 말하는 '양치기' 즉, 문제풀이의 양은 큰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공부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구슬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다. 그런데 흩어 다니는 구슬들을 보배로 만들기 위해서는 이를 하나로 이어줄 '끈'이 필요하다. 공부도 마찬가지다, 먼저 자신이 공부하고 있는 단원의 줄기 즉 '끈'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그 후 기억된 정보들은 끈 잃은 구슬과 같다. 이것이 바로 밤낮없이 외운 지식들을 시험 문제에 응용하지 못하는 이유다. 따라서 책을 펼친 후 무조건 암기하려 하지 말고 자신이 공부하고자 하는 단원의 줄기를 먼저 이해해야 한다. 더불어 오답노트가 아닌 영역별 정리노트를 만들어야 한다. 요즘에는 정리와 분석이 잘된 시중의 문제집과 자습서들이 오답노트의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굳이 오답노트를 만들 필요가 없다. 차라리 그 시간에 영역별 정리노트를 만드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더불어 수능에서 가장 중요한 통합적 사고력은 독서를 통해 길러지므로, 책 읽는 시간을 아까워하지 말아야 한다. 독서를 통해 길러진 사고력은 수능에서 낯선 문제 유형을 만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힘이 되어주기 때문이다. 인터넷 강의의 숨은 독을 주의하라 사실 요즘 학생들에게 인터넷 강의는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공부 방법 중의 하나다. 오프라인 학원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무엇보다 최고 강사의 강의를 지역적 한계 없이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저자는『1등급 공부 습관』을 통해 인터넷 강의의 숨은 독을 주의하라고 경고한다. 강의를 듣기 위해 컴퓨터를 켜고 강의가 아닌 다른 사이트에 접속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처럼 쉽게 집중력이 흐트러지는 학생들은 차라리 인터넷 강의를 듣지 않는 편이 낫다는 것이다. 더불어 유명한 강사의 강의가 성적과 연결될 것이라는 믿음으로 한꺼번에 많은 강의를 신청하는 학생들이 있다. 물론 공부를 열심히 하겠다는 열의는 높이 살만하지만, 문제는 강의를 끝까지 수강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처럼 자신에게 꼭 필요해서가 아니라 인터넷 강의를 듣지 않으면 불안하거나, 노력 없이 유명 강사들의 강의에 기대려는 심리가 있다면 '인터넷 강의 중독증'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따라서 인터넷 강의를 신청할 때는 무엇보다 자신이 공부할 수 있는 시간과 능력을 고려해야 한다. 특히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고등학생들에게 목표를 세우라고 역설한다. 막연하게 '좋은 대학에 가겠다'는 것이 아니라, '어느 대학, 어느 학과'라는 명확한 목표를 세우라는 것이다. 만약 목표가 없다면 하던 공부를 멈추고 목표부터 세울 것을 요구하고 있다. 정확한 목표가 있으면 자연스럽게 공부에 대한 의욕도 생기고, 나아가 희망 대학의 입학전형에 유리하도록 '맞춤공부'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더불어 언어, 독서, 논술, 수리, 영어, 사과탐의 영역별 1등급 학습법은 물론, 완벽한 수능준비를 위한 내신 1등급 비법 그리고 수시 합격 전략, 면접 합격 전략 등도 자세하게 소개한다. 저자의 뜻에 따라 이 책의 인세 전액은, 청소년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사용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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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21세기 우리아이 혈액형 학습법
김정우 | 김앤정 | 2010-10-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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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21세기 우리아이 혈액형 학습법
김정우 | 김앤정 | 2010-10-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혈액형별 맞춤 학습법!『21세기 우리 아이 혈액형 학습법』은 A, B, AB, O형의 혈액형벌 기질과 특질, 적성과 직업, 대인관계, 부모의 자녀 지도법 등에 대해 알기 쉽게 정리됐다.
혈액형이 판단의 모든 기준은 아니겠지만, 대체적인 추세로서 작용한다. 이 책은 아이의 혈액형에 따른 공부방법을 제시함으로써 좀더 효율적인 학습이 될 수 있도록 쓰여진 책이다. 아이의 혈액형이 갖고 있는 기질을 잘 파악하여 살릴 점은 살리고 통제할 점은 통제함으로써 노력보다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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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21세기형 영재육아법
수잔 루딩톤 | 도서출판오늘 | 2010-08-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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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21세기형 영재육아법
수잔 루딩톤 | 도서출판오늘 | 2010-08-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영재 아기를 위한 교과서!
21세기를 이끌어 갈 영재들을 위한 육아책 ‘21세기형 영재 육아법’이 나왔다. 미국 176개 유명 종합병원에서 채택한 영재 육아 텍스트로, 전 강북 삼성병원 소아과 전문의 금동혁 박사가 감수하고 추천했으며 영재 육아 연구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수잔 루딩톤 박사가 개발한 새로운 영재 육아 개발서 이다. 아기의 5감을 자극하여 아기의 지능을 놀라울 정도로 개발하는 방법을 논리적으로 잘 설명해 놓고 있다. 영재 육아의 교과서로 사용하고 있는 이 책은 과학적 데이터를 기초로 한 아기 능력 개발법인 ‘IS 자극요법’을 통하여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머리 좋은 아기로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는데, 임신한 그날부터 생후 1년까지 어떤 아기도 스스로 즐겁게 익힐 수 있으며 하루 15분이면 충분하다고 이론적인 근거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특히 ‘IS법 자극 요법’은 엄마나 아빠들뿐만 아니라 의사들로부터도 널리 평가받고 받아들여지고 있는 육아 프로그램으로 임신에서부터 생후 1년까지 아기들의 두뇌 개발과 창의력 개발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 책에서는 여러 가지 육아 방법에 대한 다양한 힌트를 줄 뿐만 아니라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육아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영리하고 건강한 아기로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자세히 가르쳐주고 있다. 두뇌를 발달시키고 창의적인 아이로 키우는 14가지 방법! 속담에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라는 말이 있다. 어릴 때 형성된 성격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새삼 느끼게 하는 말이다. 특히 최근에는 임신에서부터 생후 1년 동안의 육아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강조되고 있다. 그러나 아기의 IQ를 높여주는 방법이라든지 천재로 만드는 교육법 등이 홍수처럼 쏟아지고 있지만, 실제로 과학적인 근거가 있는 육아법은 그리 흔치 않다. 엄마와 함께 하는 갓난아기 능력개발법으로 정확한 언어를 구사하도록 키우고 싶다, 책을 좋아하는 아기로 키우고 싶다, 기억력을 신장시키고 싶다, 지식욕이 왕성한 아기로 키우고 싶다 등의 케이스별 14가지 육아법은 아기를 키우는 엄마들에게 아기의 균형 있는 성장을 도와줄 뿐만 아니라 엄마와 아기가 행복한 시간을 공유하는 방법도 가르쳐 주고 있다. 또한 단순히 조기교육이나 영재아이를 만드는 육아법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아기의 개성과 차이를 인정하면서 몸과 마음이 균형을 이루도록 하는 지혜를 가르쳐 주고 있다.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건강한 아기로 키우는 육아법! 엄마가 항상 느긋한 마음으로 아기를 대하면 아기의 성격도 부드러워지고 편안한 상태로 자라지만, 엄마가 매일 똑같은 말만 하거나 푸념 섞인 말을 자주 하게 되면 아기는 점점 신경질적인 아이로 자라기 쉽다. 아기가 병에 걸렸을 때도 엄마가 침착한 태도로 돌봐 주면 회복도 빨라진다. 이처럼 아기들은 엄마 품에 안겨 젖을 먹거나 이야기를 서로 나누는 시간을 통해 성격이 형성되고 여러 가지 사물에 대해 배우고, 능력을 발휘하게 된다.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이미 두뇌 개발이나 성격 형성이 거의 다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 책은 이 시기(0세~1세)의 육아에 대해 특히 그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엄마가 자신이 원하는 아기로 키울 수 있는 갖가지 방법이 소개되어 있다. 정서발달을 위한 육아법, 신체 발달을 위한 육아법으로 나누어 정리를 했는데, 바른 아이로 키우고 싶다,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 병에 잘 걸리지 않는 아기로 키우고 싶다, 짜증내는 것을 고치고 싶다, 충치가 없는 아기로 키우고 싶다 등 100여 가지의 사례를 통해 잘 정리 해 놓았다. 따라서 이 책은 결혼을 앞둔 여성, 임신 중인 엄마, 귀여운 아기의 육아에 바쁜 젊은 엄마 모두에게 해당되는 놀라운 육아 비법을 가르쳐 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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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공부 잘하는 아이로 만드는 독서기술
남미영 | 21세기북스 | 2010-11-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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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공부 잘하는 아이로 만드는 독서기술
남미영 | 21세기북스 | 2010-11-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자녀가 공부 잘하는 아이로 성장하는 것은 모든 부모의 바람일 것이다. 아이가 저마다의 재능을 발휘할 것을 원한다고 하지만 공통적인 소원은 똑똑한 아이, 남들보다 공부 잘하는 아이로 크는 것이다. 그렇다면 공부 잘하는 아이의 조건은 무엇일까? 공부 잘하는 아이들의 공통적인 특성은 과연 무엇일까?
이 책은 똑똑한 아이의 조건과 특성은 어릴 적부터의 책읽기 습관과 독서 능력이 규정한다고 말한다. 지극히 당연해 보이는 이 명제를 이론적으로 체계화 시켰고, 실제적인 사례를 들어 근거를 마련했다 . 이 책 속에는 독서 교육 전문가 남미영 박사의 20년 독서 교육 노하우가 고스란히 쌓여있다. 이 책은 크게 3부로 구성되었다. 1부에서는 독서로 신장시킬 수 있는 아이들의 학습 능력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책읽기를 통해 아이들은 기초적인 사고 능력, 자기 주도형 학습 능력, 세상 읽기 능력, 읽은 만큼 글을 잘 쓰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 또한 책읽기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창의적인 사고 능력과 고차원적인 사고 능력의 저변도 함께 넓히는 기능을 한다. 2부에서는 아이들의 성장에 따른 독서 기술과 독서 능력에 대해서 서술하고 있다. 유년기의 아이들에게 독서는 세상과 만나는 가장 중요한 매개이고, 가장 값진 보물인 만큼 독서 기술의 습득은 특히 중요하다. 이 시기의 아이들의 독서 이력서가 곧 아이들의 정신의 소중한 지도가 된다. 초등 저학년 아이들은 독서를 통해 기초적인 학습 능력의 바탕이 되는 어휘력, 논리력, 이해력, 분석력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다. 이 시기에 있어 중요한 것은 독서의 재미를 기르고, 정확하게 읽고 확실하게 기억하는 분석 독서 기술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초등 고학년 아이들은 독서를 통해 풍부한 감성을 경험하고, 다양한 상상력을 키울 수 있다. 이 시기의 독서는 논리적인 추리 능력과 비판적 사고, 독창적인 사고, 다양한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중요하다. 3부에서는 실제적인 독서 지도와 공부 클리닉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에서 가장 실용적인 부분으로, 남미영 박사의 독서 교육 노하우가 집약된 장이기도 하다. 아이들의 다양한 사례에 따른 적절한 책을 골랐고, 그 책들의 읽기 지도를 첨가했다. 인터넷에 빠진 아이들이 읽을 책, 만화책에 빠진 아이들이 읽을 책, 뒷장만 먼저 들춰보는 아이들이 읽는 책, 학교 가기 싫어질 때 읽는 책, 숙제하기 싫을 때 읽는 책, 친구가 없어 외로울 때 읽는 책, 과학이나 수학을 싫어하는 아이들이 읽을 만한 책 등 다양한 소주제 별로 관련된 책들의 독서 지도 가이드를 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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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공부법을 알면 민사고 특목고 골라서 간다
이수봉 , 김수정, 김성환 | 행복한책읽기 | 2009-09-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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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공부법을 알면 민사고 특목고 골라서 간다
이수봉 , 김수정, 김성환 | 행복한책읽기 | 2009-09-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특별한 1%를 위한 책이 아니라
공부의 신(神)도, 달인도 아닌 평범한 99%를 위한 책!!” 이 책은 민사고와 특목고를 목표로 공부하는 학생들과 부모님들을 위한 지침서입니다. 세 사람의 필자들은 오랫동안 민사고와 특목고 준비생들을 가르쳤고,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는 전문가들입니다. 따라서 입시 현장에서 보아온 많은 사례들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적으로 부딪히는 문제들과 학부모의 고민들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민사고와 특목고에 가기 위해서는 어떤 조건이 갖추어져야 하는가, 내신관리나 자습 등은 어떻게 해야 효과적인가, 주요 과목별 공부방법은 무엇인가, 그리고 수험생 학부모들을 위한 질문과 대답, 민사고 특목고 합격생들의 합격 수기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책의 초점은 민사고와 특목고에 맞추어져 있지만, 설사 이런 학교를 목표를 하지 않는 중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유용한 자료가 될 것입니다. 이 책의 내용은 입학 시험 제도와 상관없이 중학생이라면 누구나 적용해 볼 수 있는 공부법이고, 결국 차이는 공부의 깊이와 난이도를 얼마나 더 높게 잡을 것인가,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학생 본인의 의지와 실천능력이 얼마나 굳건한가에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왜 “평범할수록 특목고를 가라!”고 말하는가 특목고 민사고는 뛰어난 1%의 학생들의 전유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평범할수록 특목고를 목표로 하라고 말합니다. 특별한 1%의 학생들은 구태여 특목고나 민사고를 가지 않아도 자신들의 재능과 능력을 얼마든지 발휘하며 살 수 있습니다. 오히려 지극히 평범한 학생들일수록 특목고나 민사고에 가기 위한 공부를 함으로써, 자신이 목표한 것을 자신의 능력으로 이루는 힘을 기르고, 바탕이 되는 든든한 실력과 업적을 쌓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평범한 중학생을 위한 특목고 공부 백서 이 책은 평범한 아이가 특목고나 민사고를 가기 위해 갖추어야 할 것들을 담고 있습니다. 학교를 선택하고 목표를 세우는 단계부터, 내신의 관리, 자습 습관들이기, 선행학습과 복습의 방법, 유용한 방학 보내기, 학원의 현명한 이용법 등 학생과 학부모가 반드시 알아야 할 공부의 핵심 포인트를, 공부의 신(神)도, 달인도 아닌 평범한 학생들이 실제로 적용할 수 있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과목별 핵심 포인트 완전정복 공부를 하기 위한 가장 기초적인 능력이라고 할 수 있는 읽기 능력 기르기를 시작으로 언어사회, 영어, 수학의 공부법을 각 과목의 전문가들이 맡아 설명해줍니다. 각 과목 별로 어떻게 탄탄한 기초실력을 쌓을 것인가에서 시작해서 민사고 특목고 시험의 특성과 대비법까지 꼼꼼하게 제시되어 있습니다. 수험생의 심리에 따른 Q&A 입시를 앞둔 수험생과 어머니들을 위한 상담이 실려 있습니다. 수험생들이 1년 동안 겪는 심리적 변화과정을 따라 서술된 이 상담은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수험생과 어머니들 모두가 거쳐 가는 고민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시험공부를 하면서 성격이 변하거나 반항심이 깊어진 아이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성적이 오르지 않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도대체 잠을 얼마나 자야 하는지, 시험 한 달을 앞두고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 시험에 떨어졌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붙고 나서는 어떤 공부를 해야 하는지 등등의 아주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질문과 대답이 실려 있습니다. 피부에 와 닿는, 꿈을 이룬 선배들의 경험담 특별하게 영어를 잘하는 학생이 아니었는데 어떻게 외고에 갈 수 있었는지, 민사고에 가겠다는 꿈을 갖는 것만으로 주변의 시선과 자신의 삶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특목고에 가기 위한 공부를 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들은 무엇이었는지, 결국 무엇이 민사고 특목고를 가게 하는 결정적인 요인이 되었다고 생각하는지 등, 민사고 특목고에 합격한 선배들의 경험담이 생생하게 실려 있습니다. 이들의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통해 공감을 하기도 하고 문제점을 공유하면서 해답을 찾기도 하면서 용기를 얻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개정된 2010년 민사고 특목고 준비 전략 수록 2010년 민사고 특목고 입학 전형이 이전에 비해 크게 달라졌습니다. 외고는 지원 자격에 있어 지역 제한이, 민사고에는 국어 인증시험이 새로 생기고 영재판별검사의 과목변경 생기는 등,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2010년 민사고 특목고의 입시 전형과 그에 대한 대응방법이 실려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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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과학고를 알면 자녀의 미래가 열린다
배희병 | 미다스북스 | 2009-07-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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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과학고를 알면 자녀의 미래가 열린다
배희병 | 미다스북스 | 2009-07-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과학고에 대한 모든 것을 완벽하게 담아낸 책!
21세기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현명한 부모를 위한 가장 현명한 자녀교육법과 진학법이 담긴 책! 미래의 과학자를 꿈꾸는 학생, 과학고가 궁금한 학생, 가장 저렴한 가격에 가장 우수한 환경에 아이를 보내고 싶은 학부모, 아이의 교육에 진심으로 관심과 애정을 가진 학부모라면 누구나 봐야할 책! 사교육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공교육 해법의 전형이 담긴 책! 국가 경쟁력을 확보하는 가장 강력하고 합리적인 방법 - 과학고! 21세기는 세계가 하나라고 할 만큼 국제화된 글로벌 경쟁사회다. 글로벌 국제경쟁사회에서 국가적 경쟁력을 확충하는 가장 강력하고도 효율적인 방안은 국제적 경쟁력이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다. 또한 21세기는 정보전쟁의 시대임과 동시에 첨단 과학기술의 경쟁시대이다. 이러한 조건에서 과학 수학의 영재를 양성하는 것은 국가적 경쟁력을 높이는 가장 효율적인 수단임과 동시에 국가의 명운과 미래를 좌우하는 아주 중요한 일이다. 때문에 돈으로 막대한 돈과 사교육으로 치장되어 입학과 관리가 진행되는 곳이 아닌 과학고는 그러한 21세기적 경쟁력을 가진 과학 수학적 인재를 육성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무대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지금 정부도 2008년 말까지 과학영재학교 1~2개를 추가 지정해 모두 4개까지 늘린다고 한다. 학생선발 방법 개선 등을 포함한 ‘과학고 발전 방안’도 10월까지 마련, 고교 영재교육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렇게 정부에서도 과학 인재 양성에 관심과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데, 그렇다면 과학고가 왜 지금 국가적 경쟁력 강화의 합리적인 대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가? 사교육비 문제 해결의 열쇠 - 과학고! 지금 과학고는 다른 특목고와 함께 부모의 경제력이 뒷받침 되어야 갈 수 있는 학교라는 인식이 높다. 하지만 과학고를 알면 자녀의 미래가 열린다의 저자 배희병 선생님은 사교육비 해결의 열쇠는 공교육에 있다고 하며, 그 공교육의 가장 핵심 중의 핵심이 과학고에 있다고 주장한다. 우선 과학고의 실상에 대해 언급하면 다음과 같다. 1) 가장 저렴한 경제적 부담 속의 풍부한 교육환경 과학고는 월 50만원 정도면 학비, 잠자리와 양질의 식사가 해결된다. 그리고 전국에 있는 19개의 과학고는 모두 공립학교이기 때문에 일반고와 같은 수준의 수업료만 내면 된다. 일반고와 다른 점은 학생 전원이 월요일에 등교해 토요일까지 학교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기 때문에 월 30만원 정도의 기숙사비를 부담한다는 것이다. 그밖에 비용으로는 특기 적성 지도비와 경시 대회 운영에 따른 자율경비가 있으나 전혀 부담스러운 수준이 아니다. 2) 풍부하고 풍족하며 다양한 교육환경 과학고에는 서울시 교육청으로부터 매년 예산을 지원받아 미국 이공계 대학 체험 연수 외에 일본 대학 체험 연수에 추가로 참가할 때만 보충경비를 낸다. 그리로 전원 기숙사 생활이기 때문에 쾌적한 자동 냉난방시설 속에서 우수한 친구들과 경쟁하면서 공부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지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과학고에는 교육과학기술부, 서울시청, 서울시 교육청, 과학재단 등 정부와 여러 단체에서 지원되는 기자재 구매예산으로 준비된 첨단 기자재가 있다. 아울러 쾌적한 공부환경을 만들어 내기 위한 다양한 개인적 조건 역시 최고의 수준이라 할 수 있다. 3) 우수한 영재들을 위한 풍부한 장학금 정부에서 주는 장학금은 물론 과학재단 장학금, 삼성SDS 장학금, 얀센 장학금, HI-SEOUL 장학금, 홍산장학금, 과학 영재장학금, 엡손 장학금, 학부모 기탁 장학금 등 재학생의 40퍼센트 정도가 장학금을 받고 있는 형편이다. 4)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우수한 교사 1984년 경기과학고 개교 이후 정부는 경제적인 면보다는 행정적인 면에서 과학고를 지원했다. 큰 예산 지원이 없었더라도 과학고가 과학 영재를 모을 수 있었던 것은 교사 선발권을 과학고 교장에게 위임해 지역에서 가장 우수한 교사를 초빙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한 번 초빙된 교사는 5년을 연임할 수 있고, 매년 학생과 학부모의 호응도에 따라 1년씩 그 기간을 늘릴 수 있으며 최대 9년까지 연임할 수 있다. 사실 6년 정도 연임하는 것도 힘든 일이다. 5년마다 순환근무제를 실시해 실력과 패기 있는 젊은 교사를 수혈하는 체제이기 때문이다. 이 제도로 과학고는 항상 혈기 왕성하고 우수한 교사를 확보할 수 있다. 한번 교사로 채용되면 정년퇴직할 때까지 일할 수 있는 사립학교와 비교할 때, 다른 교사와의 실력 경쟁 면에서도 이 제도는 탁월한 제대라고 할 수 있다. 현명한 학부모로 인도하는 로드맵이 담긴 책 → 과학고를 알면 자녀의 미래가 열린다 이러한 과학고는 일부 우수한 과학 수학적 실력이 뛰어난 영재들이 가는 곳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렇다면 어릴 적부터 과학이나 수학 분야에서 빛나는 영재적 특성을 가진 아이를 가진 부모만 관심을 가지면 될 텐데, 다른 많은 부모들까지 굳이 관심을 가져야할 필요성이 있을까? 물론, 너무나 당연하게도 많은 부모들이 알아야 한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아이의 미래는 부모의 준비 자세에 달려 있다 이 책에서 필자가 일관되게 펼치고 있는 주장은 영재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영재가 가져야할 가장 중요한 특성은 반짝반짝하는 우수함보다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는 끈기와 집중력, 그리고 꾸준히 공부하는 습관이라고 한다. 이러한 끈기와 습관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꾸준한 훈련과 단련 속에서 만들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아이의 끈기와 공부습관은 아이 혼자만이 아니라 부모의 끊임없는 지원과 협조, 그리고 지도 속에서 가능한 것이기 때문이다. 매일 술 먹고 늦게 들어가고 잠시 시간 나면 티브이 보기에 열중인 아빠를 둔 아이가 나중에 공부 잘하는 학생이 되기를 기대하는 것은 나무 밑에서 고기가 잡히길 기대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늘 독서하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는 집안의 아이가 공부습관이 잘 길들여지는 것이 당연한 것이고, 그런 학생이 우수한 학생이 되는 것이 너무나 당연하다는 사실이다. 2) 부모의 참된 관심에 의한 조기교육은 사교육 문제의 해결을 가져올 수 있다 한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교육열이 높은 나라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공교육이 해결하지 못하는 학부모들의 고민을 공교육 이외의 환경에서나마 이루려고 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사실이다. 하지만 과학고는 최고의 공교육 시설과 환경과 상황 속에서 이러한 문제를 모두 해결할 수 있는 기본적인 여건이 마련되어 있는 곳이다. 뿐만 아니라 이 책에서 강조하고 있듯이 과학고를 보내려는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공부하는 습관과, 끝까지 집중할 수 있는 끈기이다. 이러한 것은 어린 시절부터 막대한 돈을 들여서 학원을 보내고 과외를 시킨다고 자동적으로 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이 책에 상징적으로 인용되었듯이, 밤새워 사건을 정리할 때가 많은 법관 아버지를 둔 아이가 자연스럽게 아버지 옆에서 함께 책을 읽고 공부하는 것이 몸에 배어 과학고에 수석입학을 한 것처럼 부모가 어떤 환경을 만들어주는가가 매우 중요한 일이다. 그리고 이렇듯 아이가 어릴 적부터 부모들이 환경을 만들려는 노력을 하는 데서부터 우리나라의 입시지옥으로 대변되는 사교육문제와 그로 인한 사교육비 문제 해결의 중요한 단초가 마련될 수 있을 것이다. 3) 자녀의 교육과 자녀의 미래에 올바른 해법을 제시하는 책 이 책에는 한성과학고등학교 교장을 비롯한 40년간의 교직생활 경험과 퇴임 이후에도 400회 이상 과학고와 자녀교육 등의 강의를 하신 저자 배희병 선생님의 교육노하우가 모두 담겨 있다. 그것도 단순히 자신의 주장이나 이론만을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각종 지표와 구체적인 수치와 현황을 정확히 제시하여 과학에 대한 모든 것을 완벽하게 담아냈을 뿐만 아니라 나아가 자녀교육 자체에 대한 현명하고 올바른 해법의 전형을 제시하고 있다고 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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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다섯살 두뇌력이 평생 학습을 결정한다
김재은, 구동조, 김병수 | 21세기북스 | 2010-10-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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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다섯살 두뇌력이 평생 학습을 결정한다
김재은, 구동조, 김병수 | 21세기북스 | 2010-10-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다섯 살은 아이가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가장 중요한 시기이다. 이 책은 다섯 살 내 아이의 평생학습을 책임질 두뇌력 키우는 법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에 소개된 대로 두뇌학습법을 엄마가 집에서 하나씩 따라 하다 보면 아이의 두뇌력은 저절로 커지고, 영재가 될 수 있다. 두뇌학습법에는 ISO-9001 국제공인과 은탑산업훈장을 받은 국내 최초 창의력 연구소 '블루닷'의 핵심이 모두 수록되어 있다.
탤런트 신애라의'키즈12'에서 선택한 창의력 프로그램! 이제는'엄마가 직접! 집에서 쉽게! 아이와 함께!'한다 아이의 학습능력·사고력을 결정짓는 다섯 살의 중요성 아이의 평생학습 능력을 좌우하는 생각의 힘은 초등학교 입학 전 다섯 살부터 일곱 살까지 학습에서 판가름이 난다. 두뇌력은 아이의 성공과 행복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천편일률적인 영어 유치원, 조기교육이 아닌 근본적인 두뇌력 활성을 통해 똑똑하고 현명한 아이로 내 아이를 키워야 한다. 대한민국 모든 엄마가 따라 할 수 있는 간단한 행동 수칙 바쁜 워킹맘 이든 아니든, 자녀 교육에 대해 아는 것이 많든, 적든 대한민국 모든 엄마들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행동수칙을 모았다. 각 장의 끝에 '엄마, 이렇게 해주세요' 코너와 본문 내용 중간중간 그리고 마지막 부록에서 창의력을 기르는 법칙과 두뇌력을 키우는데 필요한 아이에게 해줄 말과 행동, 창의력을 방해하는 말투와 조건에 대해 상세하게 실었다. 국내 최초 어린이 창의력 전문기관 블루닷의 노하우 대공개 강남 엄마들 사이에서는 영재교육 기관으로 오래 전부터 유명한 창의력 연구소 '블루닷'의 8년 노하우를 책에 담았다. 그간 12,000여명의 어린이를 인터뷰하면서 얻은 결과를 바탕으로 엄마가 집에서 꼭 해야 하는 행동수칙을 그대로 담아냈다. ISO-9001 국제공인을 받은 블루닷의 프로그램 그대로를 집에서 엄마가 해볼 수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두뇌력 드림팀이 집필 김재은 전 이화여대 교육심리학과 교수, 구동조 전 동덕여대 디자인대학 교수, 김병수 전 중앙대학 예술대학 교수로 이루어진 집필진은 평생을 거쳐 아이들 두뇌력 증진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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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마법 논술
김영아 | 21세기북스 | 2010-10-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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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마법 논술
김영아 | 21세기북스 | 2010-10-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논술 때문에 걱정하는 엄마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싶었어요. 그래서 부담 없이 즐기다 보면 저절로 논술 공부가 되는 방법을 찾아 알려주고 싶었죠.”
함영논술연구소 소장 김영아씨의 말이다. 김씨는 논술을 둘러싼 학생, 학부모들의 고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10여년 동안 함영논술연구소에서 학생들에게, 명지대 사회교육원에서 논술교사들에게, 교원 어머니 강좌에서 부모들에게 논술을 가르쳐 왔기 때문이다. 김씨는 최근 논술 교육 관련 서적이나 학원들이 우후죽순처럼 늘고 있음에도 부모들의 걱정이 해소되기는커녕 불안감만 깊어지는 현상에 대해 다음과 같이 해석하고 있다. “논술은 논리+기술, 즉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주장하는 글쓰기입니다. 따라서 논술을 잘하려면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현재 논술교육은 대부분 이를 간과한 채 독서나 글쓰기에만 집중하고 있어요.” “생활 속에 배어있는 논리를 익히면 논술은 저절로…” 논리를 등한시한 채 독서나 글쓰기만 연습해봐야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는 이야기. 그래서 김씨는 논술을 잘하려면 반드시 논리를 익혀야 한다고 주장한다. 문제는 논리를 어떻게 익히냐는 것인데, 살림하랴 애들 키우랴 바쁜 엄마들에게 복잡하고 어려운 방법은 무용지물이라는 생각 끝에 생활 속에서 즐겁게 논리를 익힐 수 있는 방법을 정리, ‘논리와 논술이 저절로! 마법논술(아울북 출간)’을 펴냈다. 빨래 개기, 방 청소, 요리, 스무고개 등 집안일이나 놀이를 하면서 논리를 익히는 28가지 방법과 이렇게 익힌 논리를 활용하여 논리적인 글을 쓰는 방법 등을 공감 가는 사례를 통해 재미있게 소개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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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명품 자녀로 키우는 부모력
송지희 | 21세기북스 | 2010-10-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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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명품 자녀로 키우는 부모력
송지희 | 21세기북스 | 2010-10-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유능한 부모가 유능한 아이를 만든다
긍정적인 부모, 소통에 능한 부모가 되어라! 부모라면 누구나 자기 아이가 좋은 품성과 능력을 갈고 닦아 좋은 조건에서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길 바랄 것이다. 많은 부모들이 조기교육이다, 조기유학이다, 자녀의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갖은 노력을 기울이는 것도 바로 그 때문이다. 그러나 자녀교육 전문가들은 단순히 자녀의 지적 능력을 키워주는 것만으로는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보장해줄 수 없다고 말한다. 적극적이고 주체적이며 당당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자존감, 타인과 소통하는 능력, 주체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이끌어가는 셀프리더십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런 능력은 학교나 학원에서는 키워줄 수 없다. 자녀와 생활을 함께 하고, 자녀를 잘 아는 부모가 아니면 누구도 이런 능력을 키워줄 수 없는 것이다. 그런데 자녀에게 이런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서는 부모가 먼저 역량을 갖춰야 한다. 아이들의 발달?심리적 특성에 대한 지식을 갖춰야 하고, 독립된 인격체인 아이와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아이를 키우면서 맞닥뜨리게 되는 여러 문제들을 현명하게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 인생의 선배이자 역할모델인 부모가 자신감 있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일 때, 아이도 긍정적인 자아상을 갖고 적극적, 주체적으로 자신의 삶을 꾸려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부모가 마음을 열고 소통할 때, 아이 역시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잘 표현하고 타인의 마음을 살필 수 있게 된다. 다년간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온 송지희 저자가 최근 발간한 저서 [명품자녀로 키우는 부모력]는 자녀를 긍정적인 아이, 소통에 능한 아이, 리더십 있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 부모가 반드시 알아야 할 양육법과 대화법을 소개하고 있다. ‘준비 없는 부모’에서 ‘부모교육 전문가’로 변신한 송지희 저자가 후배 엄마들에게 전하는 ‘부모 역할 매뉴얼’ 요즘 부모들의 육아환경은 이전 세대에 비해 매우 열악하다. 어릴 때부터 대가족 하에서 동생이나 조카들을 돌보면서 자연스럽게 살림과 육아법을 배울 수 있었던 이전 세대와 달리, 요즘에는 학교 다니고 직장생활 하느라 살림과 육아를 경험하지 못한 채 결혼하고 부모가 되기 때문이다. 더욱이 핵가족이 보편화된 탓에 예전처럼 어른들에게 도움을 받기 어려운 데다 자녀 수가 적어 잘 키워야 한다는 부담 또한 만만치 않다. 그래서인지 아이를 키우는 3~40대 주부들 중에 유난히 우울증을 앓는 이가 많다고 한다. 이 책의 저자 역시 별다른 준비 없이 부모가 되어 적잖은 어려움을 겪었다. 그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부모교육을 공부하기 시작했고, 그 효과를 체험하면서 부모교육 전문가가 되었다.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교육의 필요성을 더욱 절감한 저자는 육아에 어려움을 느끼고 자녀와 갈등하는 부모들에게 부모 노릇을 제대로 하는 법을 알려주기 위해 이 책을 집필하였다. 때문에 이 책은 부모 노릇을 제대로 하기 위한 ‘학습서’이자 ‘매뉴얼’의 성격을 띤다. 젖먹이부터 사춘기까지, 아이들과 소통하기 위해 부모들이 꼭 알아야 할 지식을 비롯하여 자녀를 키우다보면 누구나 한번쯤 겪게 되는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들어 있다. 특히 이 책은 이런 내용을 실제 사례와 더불어 소개함으로써 구체적인 해결방법을 보여준다. 또한 상황에 따른 구체적인 지침, 즉 대화법이나 갈등해결법을 제시하고 있어, 바로바로 따라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따라서 이제 막 부모가 되려는 부모, 얼떨결에 부모가 되었지만 육아에 대해 잘 몰라서 당황하는 부모, 자녀를 키우면서 크고 작은 어려움을 겪는 부모 등 모든 부모들에게 매우 유익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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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미 명문대에서 통하는 영어, 나는 이렇게 가르쳤다
김수봉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0-05-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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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미 명문대에서 통하는 영어, 나는 이렇게 가르쳤다
김수봉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0-05-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미 명문대에서 통했다! 영어정복 8단계 커리큘럼
1단계 영어와 친해지기(초등3학년~4학년) 알파벳을 먼저 가르친 다음 쉬운 단어를 외우게 하면서 영어와 친해지게 한다. 이 시기 이전에 시작했다면 영어 비디오 등으로 놀면서 ‘저절로’ 깨우치는 방법도 좋겠지만, 이 시기의 아이들은 암기를 무척 잘하고 ‘원리’를 알고 적용하기를 좋아하므로 알파벳->단어->문장으로 나아가는 ‘구식’학습법이 오히려 더 효과적이다. 2단계 발음과 리듬 정복(초등5학년) 발음과 리듬은 어릴 때 확실히 해두어야 한다. 아이가 어렸을 때 영어 환경에 많이 노출된 경우가 아니라면 원어민의 정확한 발음을 따라하는 연습이 꼭 필요하다. 발음이 좋지 않은 부모가 가르치려하는 것보다 원어민이 발음한 테이프를 들려주거나 원어민 선생님께 지도받게 하는 것이 좋다. 저자의 경우 아이들과 함께 헨리 홍 선생님의 발음강좌에도 참석하고, 테이프도 열심히 듣게 했다. 3단계 영어동화책 외우기(초등5~6학년) 기본적인 알파벳과 단어, 발음 공부가 되었다면 본격적으로 영어동화책 외우기를 통해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다. 저자의 경우 <켈리의 영어 만화책>을 이용해 연년생 동생 창우와 함께 하루 3장씩 통째로 외우게 하고, 꼭 숙제검사를 했다. 기자회견식 방법을 통해 어순감각을 익히며 외우면 쉽다. 아이들 수준에 맞는 교재와 양을 정해 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렇게 몇 권을 외우고나면 아이들은 중학교 2~3학년 영어 수준의 단어와 문장을 확실하게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다. 4단계 독해의 핵심, 구문론 익히기(초등6학년~중2학년) 구문론은 문장을 도식(圖式)처럼 그려서 뼈와 살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정확하게 이해하게 하는 방법으로 기존의 문법과는 다르다. 저자의 경우 매주 일요일 아침 8시, 2~3시간 동안 ‘아빠표 구문론 과외’를 해 한 책을 3번 반복해 공부했는데, 그 결과 아이는 중학교 1학년 말이 되었을 때 고등학교 2학년 수준의 다양한 장르의 지문을 정확하고 빠르게 읽어낼 수 있었다. 한 번도 다른 영어 참고서로 공부한 적이 없음에도 빛나래가 고등학교 1학년 때 혼자서 토플, SAT, Newsweek 읽기를 너끈히 할 수 있었던 것은 오랜 시간 구문론을 통해서 문장의 뼈와 살을 이해할 수 있는 눈을 길렀기 때문이다. 5단계 듣기 정복, 빈칸 채우기 (중1학년~고2학년) 읽기 수준이 자기 학년보다 2~3년 앞서게 되면, 본격적인 듣기 훈련을 병행한다. 처음에는 괄호 넣기 방법이 효과적이다. 저자의 경우 토요일 저녁, 식사 전 약 1시간 정도 미리 준비한 스크립트를 나눠주고 3번씩 반복해 들려주며 괄호 채워넣기 시합을 벌였다. 이렇게 기초적인 듣기 훈련이 끝나면 수능교재, 토플교재, 미국TV프로그램이나 영화 등으로 교재의 수준을 높여가며 강도 높은 듣기 훈련을 한다. 6단계 실전 말하기 영어(초등6학년~고3학년) 말하기는 ‘환경’보다 ‘기회’가 중요하다. 읽기와 듣기가 어느 정도 끝났을 때 적극적으로 기회를 만들어주는 것이 효율적이다. 영어 말하기 대회에 참가하는 것은 준비하는 과정에서 매우 큰 도움이 된다. 저자의 경우 이밖에도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무작정 외국인여행자에게 가이드하기, 남대문 시장에서 큰소리로 영어 말하기, 산 정상에서 영어 말하기 등 많은 기회를 만들어주었다. 7단계 라이팅 & 에세이 쓰기 (중3학년~고등3학년) 처음엔 영어 일기나 편지로 쓰기 감각을 익힌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논리와 설득력을 갖춘 글을 쓰는 것. 고급표현을 많이 암기하고 에세이 쓰기 연습을 통해 고급수준의 작문실력을 키운다. 8단계 영어의 종합판, 프리젠테이션(고2~고3학년) 기업체에서 입사시험 때 ‘프리젠테이션’을 보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데, ‘프리젠테이션’은 실제 기업과 대학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영어 의사소통방식이며, 가장 높은 수준의 영어를 평가할 수 있는 방법이다. 따라서 마지막 단계에서는 사람들을 모아 프리젠테이션 방식으로 영어공부를 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부모들에게도 유용한 영어교육의 원칙들 저자는 영어교육 시작시기로 초등학교 중/고학년을 잡는다. 그 이전에 영어환경을 만들어주며 일찍 시작하는 것은 비용 대비 너무 효율이 낮다는 것이다. 인지능력이 발달하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시작해도 절대 늦지 않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영어교육의 순서는 ‘읽기→듣기→말하기→쓰기’ 순이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읽기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듣기나 말하기도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다. 이 순서로 체계적으로 공부해야 역시 효율성이 높다. 또한 저자는 암기의 효과를 강조한다. 이때 무조건 외우는 것이 아니라 어순과 리듬, 문장구조에 따라 외우면 쉽다. 따라서 어순과 리듬 감각을 익히고 구문론을 통해 문장구조를 이해하는 능력을 익히는 것은 기본이다. 이런 능력들을 가지고 통째로 외워 암기를 하다보면 실력은 놀랄 만큼 향상된다. 이 모든 원칙만큼 또한 중요한 원칙은 부모가 아이와 함께하라는 것. 영어는 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아이들에게 스스로의 책임으로만 맡겨버리는 것은 무리라는 것이다. “못하는 아이는 아무리 시켜도 못하고, 잘하는 아이는 내버려둬도 잘한다”는 자녀교육에 대해 지극히 잘못된 편견이라고 저자는 주장한다. 부모가 영어를 잘할 필요는 없다. 이 책을 비롯해 영어교육을 안내하는 책은 많다. 하루도 빠지지 않고 숙제검사를 하고 일요일 아침 늦잠을 포기할 정도의 열의가 있으면 된다. 부모는 좋은 길을 찾아 아이의 손을 잡고 함께 가주는 것으로 충분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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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부모력의 비밀
송지희, 이대근, 김영주 | 경향에듀 | 2010-06-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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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부모력의 비밀
송지희, 이대근, 김영주 | 경향에듀 | 2010-06-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부모의 역량에 따라 자녀의 모습도 달라진다!
아이의 태도가 개선되고 관계가 편안해지면 부모들은 그렇게 행복해할 수가 없다. 이 세상 무엇을 얻은들 좋은 부모, 자녀가 사랑하고 존경하는 부모가 되는 것만큼 행복한 일이 있겠는가. 부모와 자녀 사이에 있어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바로 ‘관계’다. 의욕적이고 행복한 아이, 매사에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아이, 주도적인 아이로 변화시킬 수 있는 힘 역시 부모와의 좋은 관계에서 비롯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부모가 자녀와의 관계를 개선하는 힘을 키울 수 있을까 ? 이 책은 오랫동안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쌓은 실천적 경험과 교육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부모가 확고한 교육관을 가지고 부모 자녀 간 소통채널의 기본전제인 ‘관계’를 개선하는 부모력의 7가지 비밀을 알려준다. 게다가 아이의 성장 발달에 맞는 관계 형성 방법과 시기별 특성을 살리는 양육법을 제시하고, 풍부한 사례를 바탕으로 부모가 이해하고 실천하기 용이하게 구성되어 있다. 자녀교육은 많이 아는 것보다 실천하는 게 더 중요하다는 점에서 이 책은 그 가치가 더 높다. 이 책에서는 성공하는 삶의 가장 근본적인 요소인 긍정적인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는 어떤 부모가 되어야 하는지,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필요한 요소가 무엇인지 알려준다. 다음으로 자녀와 공감을 형성해 의사소통 능력을 높이고, 자녀의 대인관계 능력을 키워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안정적 관계를 형성한 자녀의 성취동기를 자극하고, 자기주도 학습 능력을 키워주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을 통해 부모력을 키움과 동시에 진정한 자녀교육의 해법을 찾고 행복한 부모가 되는 길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또한 인생의 안내자 역할을 하는 부모의 올바른 자녀교육으로 인해 아이들 역시 마음의 상처 없이 긍정적이고 자기주도적인 아이로 자랄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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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부모의 습관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
장친, 황타이산 | 원앤원북스 | 2010-02-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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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부모의 습관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
장친, 황타이산 | 원앤원북스 | 2010-02-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똑똑한 아이가 되길 원한다면 부모가 먼저 습관을 고쳐야 한다!
이 책은 아이를 가르치기에 앞서 부모 자신의 변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일깨워주는 자기관리형 자녀교육 지침서다. 아이를 똑똑하게 키우고 싶다면 부모가 먼저 습관을 고쳐야 한다. 중국 최고의 자기교육 전문가인 저자는 부모도 자녀와 함께 배우고 성장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정작 아이에게 무심하고, 그러하기에 무모하기만 한 기존의 자녀교육 방법에 경종을 울리는 책이다. 특히 저자는 자녀교육의 기본은 자녀를 이해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아이의 행동에 매를 들기 전에 아이에게 ‘왜’라는 질문을 던져보라는 것이다. 이 책은 부모가 12가지 습관의 실천을 통해 자녀교육의 원칙을 세울 수 있도록 구성해놓았다. 아이의 학습교육뿐 아니라 자립심을 키우는 방법, 원만한 인간관계를 위한 방법, 아이가 상처받았을 때 격려하는 방법 등 아이가 가지고 있는 문제와 아이와의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현명한 방법들을 조목조목 제시해놓았다. 이 책을 통해 부모의 사소한 실천 하나하나가 얼마나 아이를 키우는 데 도움이 되는지 절실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아이를 키우는 데 두고두고 옆에 놓고 볼만한 최고의 지침서가 될 것이다. 자녀교육의 기본은 자녀를 이해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학부모들은 자녀교육의 전권을 학교에 맡기고 부모 자신은 교육에 깊이 관여하지 않는다. 이런 부모는 자녀의 학교 성적과 목표 대학, 희망 직종에만 관심이 있어 자녀에게 무조건 명령하고 강요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자녀에 대한 이해가 전제되지 않은 강요는 자녀에게 상처를 주고 학습 능률을 저하시키며, 심지어 부모를 미워하게 만들 수 있다. 더 큰 문제는 이런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는 좌절에 부딪힐 경우 쉽게 포기하기 때문에 실패를 이겨내지 못한다는 데 있다. 그렇다면 부모가 자녀들을 키우는 데 있어 갖춰야 할 자질은 무엇일까? 무엇보다 저자는 자녀교육의 기본은 자녀의 생활에 관심을 갖고 자녀를 이해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부모는 자녀의 내면세계를 꿰뚫어보고 그들의 하루, 한 달, 일 년 생활을 읽어낼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자녀들이 스스로 실패를 경험하고 극복함으로써 작은 일에도 성공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 그것이야말로 부모가 자녀들에게 해줄 수 있는 최선의 자녀교육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이 책에서는 각각의 가정환경을 고려해 자녀교육에 꼭 필요한 12가지 습관을 골라 구성해놓았다. 부모 역시 좋은 습관을 훈련하고 실천하면서, 자녀교육의 원칙을 세우고 자녀의 성장과 더불어 성숙한 부모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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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부모의 심리학
이보연 | 21세기북스 | 2010-10-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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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부모의 심리학
이보연 | 21세기북스 | 2010-10-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아이의 마음을 그대로 읽어주고, 부모의 사랑을 그대로 전하는 방법,
바로 민감한 부모가 되는 것입니다. 많은 부모들이 “아이 키우는 것이 이렇게 힘든 일인 줄 몰랐어요.”라고 토로한다. 또 이로 인해 자신의 무능을 탓하고 자책한다. 그러나 이건 ‘무능’이 아니라 ‘무지’를 탓해야 하는 일이다. 아이는 결코 저절로 크지 않으며, 제 먹을 밥그릇을 갖고 태어나지도 않는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가 가지는 편견과 오해, 아무리 해도 내 맘 같지 않은 아이를 어떻게 대하면 좋을까. 공부보다 더 중요한 우리 아이 마음 읽어주기 아이가 이해할 수 있도록 부모의 마음 전해주기 중요한 것은 조기학습의 열풍 같은 교육이 아니라 정상적인 아이들의 발달 과정을 알고, 부모의 무한한 사랑과 신뢰를 전해 주는 것이다. 가장 믿음직스러운 동반자가 되어주는 것이야말로 우리 아이의 모든 가능성을 열어주는 시작이다. 자식농사에 성공하기 위한 세 가지 기초 부모에게는 수많은 역할이 주어지지만 취학 전 아이에게 꼭 필요한 세 가지 역할이 있다. 첫 번째는 민감할 것, 두 번째는 자극을 많이 제공할 것, 그리고 세 번째로는 이용 가능성이 높은 부모가 되는 것이다. _ 민감해야 한다. 아이의 생각이나 기분, 욕구 등을 잘 헤아릴 수 있어야 한다. 어릴수록 아이는 자신을 표현하는 데 미숙하기 때문에 부모가 민감하지 않으면 아이의 욕구를 제대로 파악할 수 없다. 아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그 욕구를 충족시켜준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렇게 되면 아이는 자연스럽게 어린 시절부터 욕구좌절을 경험하게 된다. _ 자극을 많이 제공해야 한다. 이 시기의 부모는 자녀에게 흥미롭고 교육적 자극을 제공하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아이는 환경에 보다 친숙해지고 자신의 능력을 적극적으로 시험해 보면서 주도성과 독립성을 갖추어나가게 된다. _ 부모는 ‘이용 가능성’이 높아야 한다. 아이에게는 위험으로부터 보호해 주고 불안할 때 위로가 되어주며 자신이 필요할 때마다 이용할 수 있는 대상이 바로 엄마가 되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에게 코드 맞추기 아기가 태어나면 무엇이든 챙겨주고, 보호하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지만 스스로 할 수 있는 나이가 되면 생각이나 행동도 스스로 할 수 있게 격려해주는 상담자의 역할로 전환해야 한다. 하지만 이 시기를 놓치는 부모가 많다. 나름대로는 아이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며 희생하고 있지만, 아이의 발달에 코드를 맞추지 못한 실수를 범한 것이다. 아이의 코드를 맞춘다는 것은, 사실 아이를 좀더 아는 방법밖에 없다. 아이가 행동하고, 웃고, 우는 모습을 읽고 부모가 알아내야 한다. 하지만 너무 바쁜 현대의 엄마 아빠들은 하루종일 아이에게 붙어있을 시간이 없다. 우리 아이의 코드가 무엇인지, 아이의 작은 행동에도 민감하게 그 마음을 읽는 방법이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현대 부모들에게 가장 필요한 수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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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사랑이 서툰 엄마 사랑이 고픈 아이
이보연 | 21세기북스 | 2010-10-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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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사랑이 서툰 엄마 사랑이 고픈 아이
이보연 | 21세기북스 | 2010-10-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사랑이 서툰 엄마, 사랑이 고픈 아이』는 지금까지의 자녀교육서들, 즉 전문가의 딱딱한 조언이나 지침 위주의 형식과 달리 한편의 감동적인 이야기 형식을 취함으로써 가슴 찌릿한 감동과 함께 따끔한 성찰을 이끌어내고 있다.
저자 이보연은 전문가의 입장에서 ‘이러저러한 것이 잘못이다’라거나 ‘이렇게 고쳐라’ 하고 직접적으로 말하는 대신 상처 입고 마음을 닫은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고 게임과 놀이를 통해 마음을 열어가는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상담 과정에서 스스로 깨우치고 느낀 점을 솔직하고 담담하게 털어놓는다. 한편의 드라마를 보듯 저자의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내 모습은 어떨까, 내 아이에게 나는 어떤 엄마일까’ 하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게 되고, 부모다운 부모, 자녀와 통하는 부모가 되는 길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되는 것은 이 책만이 가진 매력이요, 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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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사춘기 아이들이 알고 싶어하는 위험한 질문 7가지
오노우에 유키오 | 도서출판 좋은책만들기 | 2010-06-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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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사춘기 아이들이 알고 싶어하는 위험한 질문 7가지
오노우에 유키오 | 도서출판 좋은책만들기 | 2010-06-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예전엔 아이들에게 어른을 공경하고 선생님을 존경하고 친구를 사랑하고 기본적인 법도와 사회질서를 지키라는 말을 구구하게 할 필요조차 없었다. 모든 어른들이 그러한 규율들을 몸소 실천하며 살았고 아이들은 어른들의 올바른 생활태도를 그대로 따르면 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요즘 어른들은 어떤가? 돈만 벌 수 있다면 사람도 내다 파는 인신매매 사건이 횡행하고 자신의 욕구를 위해 어린 소녀들마저 성적 노리개로 삼는 추악한 어른들이 있는가 하면, 주민들과 학생들의 집단시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주택가든 학교 주변이든 러브호텔을 지어대는 양심 없는 어른들이 우리 주위에 수두룩하다. 그러고 보면 아이들이 변한 게 아니라 어른들이 변한 것이고, 아이들을 염려할 게 아니라 몰지각한 어른들의 행태를 먼저 염려해야 하는 게 순서가 아닐까 싶다. 저자는 이런 생각 없는 어른들을 향해 '도덕 재무장을 해야 한다'고 날카롭게 경고하고 있다. 일본에서 7천명 이상의 아이들을 지도해 온 교육평론가이자 출판사 사장으로서 부모들을 위한 강연 및 집필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저자는 날로 거칠어져 가는 아이들을 나무라고 염려하기 전에 어른들이 어떻게 사는 것이 올바른 것인지 확실히 인식해야만 아이들을 제대로 교육시킬 수 있다고 역설하고 있다. 그 동안 아이들을 위한 교육 지침서는 넘치도록 많이 발간되어 왔지만, 이 책은 그러한 책들과 달리 아이들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를 논하지 않는다. 그보다는 어른들부터 먼저 인간의 법도에 대한 근원적인 주제에 정면으로 맞서 새로이 거듭나는 변신을 시도할 것을 촉구하는 동시에, 정신적, 육체적으로 방황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길잡이 역할을 하는 데 필요한 지식과 지혜를 절실한 마음을 담아 차근차근히 설명해 나가고 있다. 이른바 '어른을 위한 교육서'인 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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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성서에서 배우는 육아의 지혜
김구 외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0-05-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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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성서에서 배우는 육아의 지혜
김구 외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0-05-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27)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러 성서!
그 안에 숨어 있는 소금 같은 자녀교육의 지혜들. 만약 예수라면 아이를 어떻게 키웠을까? 성서 속 위대한 인물을 키워낸 부모들, 그들의 자녀교육 비법은 과연 무엇일까? 행복하고 슬기로운 아이로 키우기 위해 부모들이 정말 알아야 할 것은 무엇일까? 하루에도 수십 종의 육아서들이 쏟아져 나오는 정보과잉시대인 요즘, 수천 년간 읽혀온 성서에 녹아들어 있는 육아의 지혜들은 분명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해줄 것이다. 세상의 모든 아이는 태어날 때부터 무한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좋은 성품과 인격, 재능 등 언제 어떻게 발현될지 알 수 없는 여러 가지 가능성이 아이 안에 숨어 있는 것이다. 그처럼 아이의 숨겨진 무한한 가능성은 부모의 손길에 의해서만 꽃피울 수 있다. 그러므로 아이는 부모하기 나름이라는 말이 괜한 이야기가 아니다. 그러나 그 ‘하기 나름’이라는 말이 참 어렵다. 막상 아이를 낳아 기르다보면 머릿속에 그러던 이상적인 부모상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현실의 육아문제에 지쳐 하루하루를 견뎌가는 것이 일상이 되고 만다. 더구나 대한민국에서만 볼 수 있는 특수한 교육 현실은 부모들을 더욱 주눅들고 불안하게 만든다. 걸음마를 가기도 전에 조기교육을 생각하게 하고, 좀더 자라서는 대학입시 뒷바라지에 온 힘을 쏟게 만드는 현실 속에서 부모들은 무엇이 참교육인지 혼란에 빠져든다. 부모들의 이런 마음을 대변이라도 하듯, 온갖 육아이론과 교육법이 저마다의 주장을 펼치는데, 나름의 논리와 타당성을 지니고 있어 이 말을 들으면 이 말이 맞는 것도 같고 저 말을 들으면 저 말이 맞는 것 같기도 하다. 부모들이 바라는 것은 내 아이가 진정으로 행복한 삶을 사는 것 단 하나뿐인데, 그것을 위한 방법들은 너무 복잡하고 다양하다. 이런 현실 속에서 우리 부모들에게 필요한 것은 그 어떤 순간에도 흔들리지 않을 불변의 진리이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유행처럼 번지고 마는 것이 아닌, 내 아이의 행복에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이고 바른 부모됨의 자세는 또 무엇인지 알려주는 방향타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오늘날엔 특정 종교의 경전으로 받아들여지지만, 성서는 사실 수 천여 년 전 살았던 다양한 인물들의 숨결이 배어 있으며 인류를 풍부하게 만들어온 삶의 지혜가 가득한 역사적인 책이다. 지금까지 전 세계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읽힌 베스트셀러이기도 하다. 그런 성서를 아이를 기르는 부모의 눈으로 읽어보면 또 다른 진리를 찾아볼 수 있다. 성서에 등장하는 다양한 인물들의 삶 속에서 부모가 아이를 어떤 마음으로 대해야 하는지, 부모의 어떤 행동이 아이를 바르게 성장시킬 수 있는지를 엿볼 수 있다. 더욱이 하나님과 예수가 부족하고 실수투성이인 평범한 인간들을 변모시키는 과정은 흡사 부모가 자녀를 바른 길로 인도해 마침내 행복에 이르게 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구약의 하나님은 마치 엄한 아버지와도 같다. 말을 듣지 않으면 호되게 나무라기도 하고, 의도된 시련을 주기도 한다. 그러나 그것은 사랑과 균형을 이룬 훈련이다. 때문에 궁극에는 모자라고 부족한 인간을 바르게 성장시킨다. 하나님이 엄한 아버지 같다면 신약의 예수는 현명한 어머니와도 같다. 호통을 치기 전에 몸소 실천해보이고, 스스로 깨닫고 뉘우칠 때까지 기다린다. 일방적인 대화보다는 주고받는 대화를 통해 가르친다. 결국 예수가 가졌던 자애와 기다림은 백 번의 회초리보다 더 큰 힘을 발한다. 그런 예수가 있었기에 평범하기만 하던 제자들은 역사에 남을 위대한 인물들로 거듭날 수 있었다. 이처럼 성서 구절 곳곳에 부모가 아이를 키우면서 갖는 갈증과 물음에 대한 해답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