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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어쩌다, 1인기업
이문연 | 도서출판 탐탐일가 | 2017-05-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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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어쩌다, 1인기업
이문연 | 도서출판 탐탐일가 | 2017-05-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1인기업 9년 차. 혼자 일한다는 것은 생각만큼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럼에도 9년을 버텨온 이유는 ‘자기다운 일’을 하면서 오래도록 ‘행복 ’해지고 싶기 때문이다. 이것이 가능했던 이유는 비록 1인기업이지만 사실은 혼자가 아니었다는 것이다. 다양한 분야의 사람을 만나고, 그중에서 ‘통’하는 사람과는 더욱 진지한 네트워킹을 한다. 그러다 보면 일은 자연스럽게 제크의 ‘콩나무’처럼 쑥쑥 커나가며 새로운 세계로 인도한다(물론 여기서 ‘쑥쑥’은 상대적이다. ^^). 또 하나는 하나의 업으로 먹고 살아야 한다는 생각을 버린 것이다. 본업이 중심을 잡되 투잡, 쓰리잡을 하며 생존을 해결한다. 그뿐인가, 할수록 즐거운 글쓰기, 웹툰 그리기, 작곡하기 등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언젠가 포잡, 파이브잡 등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적당히 벌고 적당히 쓰며 자기다운 일을 하며 늙고 싶은가? 그렇다면 ‘어쩌다, 1인기업’을 읽으시라. 9년 전 먼저 경험한 저자의 웃픈 이야기들이 준비되어 있다.
1인기업이라고 다 똑같은 모습과 방향을 가진 것은 아니다. 저자가 말한 대로 기질과 재능에 따라 제각기 다른 모양과 색깔을 가지고 운영될 것이다. 그 다양한 1인기업에서 저자는 ‘자기다움의 길’을 걷는다. 매출이나 성과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소중한 것은 ‘자신’이다. 반짝 돈 벌고 없애려는 회사를 만들고 운영하는 게 아니다. 비록 1인기업이지만 오래도록 ‘행복’하게 일하고 싶기에 수년째 고군분투하고 있는 거다. ‘나답게’ 살고 싶어서 투잡, 쓰리잡을 뛰면서도 '남이 잘 가지 않는 길’을 미련스럽게(?) 뚜벅뚜벅 걸어가고 있는 거다. 이 책은 저자가 2011년부터 2016년까지 1인기업에 대한 생각을 추려 모은 책이다. 1인기업에 지쳤다면 이 책을 읽고 에너지를 얻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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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에어비앤비 스토리
레이 갤러거 | 다산북스 | 2017-06-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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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에어비앤비 스토리
레이 갤러거 | 다산북스 | 2017-06-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시장의 강자와 약자가 바뀌는 데에는
단 하룻밤이면 충분하다!”
창업 10년 만에 기업가치 300억 달러 돌파, 전 세계 1억 6000만 고객 보유
견고했던 기존 산업을 순식간에 초토화하고 세계 최고가 되기까지
지금껏 우리가 몰랐던 에어비앤비의 담대한 여정!
★★★ 아마존 경제경영 베스트셀러 ★★★
★★★ 클라우스 슈밥, 찰스 두히그 강력 추천 ★★★
★★★ 《포춘》 선정 가장 위대한 세계 지도자 ★★★
★★★ 커커스 리뷰,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라이브러리 저널 추천 ★★★
“이것이 바로 우리 앞에 쓰나미처럼 밀려올 4차 산업혁명의 본모습이다!”
_클라우스 슈밥(다보스 포럼 회장)
“모든 기업이 탐독하고 실행해야 할 새로운 경영의 교과서!”
_찰스 두히그(『1등의 습관』 저자)
“내가 젊은 시절에 이들과 같은 생각을 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_워런 버핏(버크셔 해서웨이 CEO)
《포춘》의 부편집장 레이 갤러거가 수년에 걸쳐 에어비앤비의 창업자 브라이언 체스키와 조 게비아, 네이선 블레차르지크를 직접 인터뷰하고 분석한 책. 방세를 내기도 어려울 만큼 가난했던 세 청년이 작은 아이디어 하나로 사업을 시작해 10년 만에 거대 산업을 파괴하고 세계 최고의 기업이 되기까지의 여정을 생생히 그려냈다. 모두가 미쳤다고 말했던 아이디어를 비즈니스로 발전시킨 과정과, 창업 초기 빚을 갚기 위해 시리얼박스를 조립해 팔았던 이야기, 경영 경험이 전혀 없던 세 사람이 2500여 명의 직원을 거느린 경영자로 성장하기까지의 시행착오와 끝없이 이어지는 반대세력과의 싸움까지, 이 책에는 그간 언론에 소개되지 않았던 에어비앤비만의 내밀한 성공전략과 기업문화가 모두 들어 있다. 무엇보다도 4차 산업혁명 시대, 가장 대표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손꼽히는 ‘공유경제’ 카테고리에서 에어비앤비가 최고의 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었던 비결을 소개해, 미래 시장을 준비하고 거대한 변화의 물결에 올라타고 싶은 사람들에게 깊은 영감을 선사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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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오사카에서 장사의 신을 만나다
이영호 | 처음북스 | 2016-04-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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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오사카에서 장사의 신을 만나다
이영호 | 처음북스 | 2016-04-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자영업의 시대다. 취업이 불안정해지면서 수많은 퇴직자와 청년들이 자영업을 시작한다. 그러나 또한 개성 없는 가게를 차렸다가 수없이 망하는 것 또한 현실이다. 그런데 비슷하게 장기 불황을 겪은 일본에는, 끊임없이 손님이 줄을 서는 가게가 있다. 특히 ‘일본의 부엌’ 오사카의 가게는 특별한 무엇인가가 있다. 이 책에서는 직접 오사카의 가게를 탐방하여 얻은 장사의 비법을 우리나라의 자영업자들과 공유하려 한다.
일본의 부엌에서 찾은 장사의 비결
우리나라는 매년 백만 개 가까운 자영업이 창업한다. 그러나 80만 개의 자영업이 문을 닫는다. 식당 자영업 폐업률은 94퍼센트나 된다(2012년 통계청 조사 기준). 전반적인 불황으로 너무나 많은 자영업자가 나온다는 것이 일단 가장 큰 문제점이다. 비슷한 업종이 너도 나도 생겨나며 치열하게 경쟁하면서 치킨 게임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이런 상황을 타계할 방법은 없을까?
그래서 일본으로 눈을 돌려보았다. 일본도 우리나라 못지않은 장기불황으로 몸살을 앓았다. 그 와중에서 수십 년간 손님을 문앞에 줄 세우는 식당이 있었다. 특히 도톤보리 같은 곳은 엄청나게 많은 식당이 경쟁하는 곳임에도 각자의 개성을 내세워 경쟁하며 상생하고 있었다.
“소스를 한 번만 찍어 먹어!”라며 눈을 부라리는 마케킹이 서 있는 꼬치 가게에서는 실제로 소스를 두 번 찍어 먹는 손님이 나오면 소스를 버리고 새로 가져다 준다. 그만큼 소스에 자신이 있다는 것이며 위생을 중요시한다는 표시다.
어떤 오코노미야키 가게는 소스로 캐릭터를 그려준다. 타코야키 가게는 어린이들이 타코야키를 굽는 체험을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박물관’이라는 이라는 이름으로 운영한다. 한 참치 회 덮밥집은 하루에 딱 두 시간만 싱싱한 회를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재료가 떨어지면 더 이상 장사를 하지 않는다.
이런 개성과 스토리가 어울러져서 성공을 지속하고 있다. 이런 오사카 가게들의 성공 비결과 분위기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이 책은 저자가 직접 일본의 가게를 탐방해서 느낀 바를 기준으로 알려준다.
한국판 고독한 미식가?
이 책의 목적은 자영업자를 꿈꾸는 사람에게 일본 식당의 비결을 알려주는 것이지만, 그곳에서 내오는 음식의 맛과 분위기 그리고 먹는 사람의 기분까지 자세히 알려줌으로써 마치 일본 만화 ‘고독한 미식가’를 보는 듯한 재미까지 제공한다.
포크와 나이프를 사용해서 조심스럽게 호일을 뜯자 그 안에서 스테이크가 얼굴을 내민다. 훅 하는 김과 함께 코 끝을 사로잡을 정도로 매혹적인 육즙 그리고 고기향이 감미롭다.
‘정말 대단해. 아 받침대 밖으로 육즙이 넘치겠어.’
함박스테이크 전문점 토요테이를 설명하는 글 중 일부다. 사진과 설명하는 음식의 맛과 분위기, 그리고 저자의 개인적인 생각은 이 책을 맛집기행으로 봐도 충분히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이유다. 그 스스로가 사업가인 저자는 이렇게 맛집을 재미있게 설명하면서도 각 가게의 성공 비결을 분석하는 치밀함을 빼놓지 않았다.
그야말로 재미와 정보가 공존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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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왕의 리더십
박기현 | 원앤원북스 | 2011-08-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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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왕의 리더십
박기현 | 원앤원북스 | 2011-08-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성공한 군주들이 들려주는 역사의 교훈
이 책은 한국사를 모티브로 한 리더십 지침서이자 자기계발서이다. 위대한 13인의 왕들이 꿈꾸고 생각하고 실천했던 것을 따라 하자는 취지에서 왕건, 이성계, 근초고왕, 광개토대왕, 진흥왕, 문무왕, 세종, 정조 등의 리더십을 집중 분석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리더십을 선구자형 리더십, 카리스마 파워 리더십, 지혜의 리더십으로 나누고, 그에 합당한 인물들을 선별해 리더십에 대한 이야기를 입체적으로 풀어내고 있다. 등장하는 인물들은 하나같이 성공한 군주들이고 그들의 삶은 모범적이었으며 성공할 만한 자질도 가졌다. 그러나 이들이 처음부터 다 갖추고 시작한 것이 아니라 그들도 각자가 짊어진 삶의 무게가 결코 만만치 않았다. 그럼에도 이들은 타고난 기질과 자질을 계발해 원하는 목표를 거머쥐었는데, 그것이 바로 이 책이 밝혀내고자 하는 리더십의 비밀이다. 저자는 13명의 리더십 가운데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이나 기질적 공통분모 같은 것을 찾아내고, 그 리더십을 모델로 삼아 지금부터 리더십의 교훈을 제대로 배워가라고 조언한다. 자신에게 맞는 리더를 자신의 멘토로 삼는 것이다. 그가 생각했던 것, 그가 노리고 목표로 했던 것을 따라 하고, 자신의 몸과 언행에 맞춰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가는 것이다. 완전히 자신의 것이 될 때까지 훈련하고 또 맞추어가다 보면 어느새 그 사람처럼 되어가고 있음을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다. 그것이 바로 이 책이 노리는 리더십 훈련의 목표다. 재미와 교훈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내는 책! 이 책은 총 3부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는 리더십을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눈 것이다. 1부 ‘조감도를 그려내는 선구자형 리더십’에서는 현실의 높은 장벽에도 불구하고 큰 그림을 그리고 비전을 제시할 줄 알았던 인물들을 다루었다. 그들은 미래가 보이지 않는 현실 속에서도 조감도를 그려내는 선구자들이었다. 한반도 최고의 여장부 소서노, 해양왕국 가야를 건설한 김수로왕, 포용과 인재경영의 대가 고려 태조 왕건, 조선을 창업한 활력의 이성계가 그들이다. 2부 ‘오직 실력으로만 말하는 카리스마 파워 리더십’에서는 오직 실력으로 목표를 차지한 전방위적 파워 리더십의 소유자들을 말하고 있다. 그들은 치열한 생존 경쟁과 피 말리는 전투나 정쟁 속에서 힘과 실력으로 자신을 지켜낸 리더다. 백제의 전성기를 이룩해낸 근초고왕, 고구려가 천하의 중심임을 외친 광개토대왕, 정치·경제의 개혁을 완수한 고려 광종, 경제통 군주 조선 태종이 그 대표적인 왕들이다. 이들은 나라를 더욱 강하면서도 내실을 다질 수 있도록 그 토대를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3부 ‘평화시에도 개혁을 추진한 지혜의 리더십’은 안정기에 들어서서 평화를 지키고 놀라운 치적을 거두어낸 지혜의 군주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이들은 선대에게서 물려받은 평화기에 보위를 이어받은 것이 특징이다. 인재경영과 실리주의 정책으로 국력을 크게 키운 진흥왕, 삼국을 통일하고 당나라의 끈질긴 공격을 물리쳐낸 외교 전문가 통일군주 문무왕, 고려 최대의 안정기를 이룩해낸 협상 전문가 문종, 지혜로운 솔선수범을 보였던 성군 세종, 스스로 자신을 지켜낸 조선 최고의 전술가 정조를 다루고 있다. 자신을 갈고 닦아 더 많은 결실을 거두어낸 성공한 군주였기에, 그들의 지혜로운 처세와 국가 경영 기법은 배울 만하다. 자신에게 맞는 리더를 자신의 멘토로 삼아 재미와 교훈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내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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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음식보다 감동을 팔아라
김순이 | 행복에너지 | 2016-10-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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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음식보다 감동을 팔아라
김순이 | 행복에너지 | 2016-10-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절대 망하지 않는 음식 장사란 무엇인가?”
20년간 음식점 CEO로서 체득한, 성공 노하우를 담은 ‘음식점 경영의 교과서’
맨손으로 시작해 대한민국 100대 음식점을 일궈낸 비법을 전하다!
자영업과 관련된 검색 키워드로 많이 노출되는 것이 불경기와 폐업이다. 뉴스로 눈을 돌려봐도 자영업자들의 고난을 알리는 뉴스가 부지기수다. 특히 음식점은 ‘나도 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만만한 마음으로 시작하지만 그리 오래 살아남지 못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다. 나름 꼼꼼하게 준비했다고 생각했지만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도무지 알 수 없어 더욱 괴롭기만 한 것이 자영업자들의 마음이다. 한없이 좌절하기에 앞서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 볼 필요가 있다.
책 『음식보다 감동을 팔아라』는 가장 ‘기본적인’ 것부터 지키고 그때그때 상황에 맞는 아이디어로 재치 있게 위기를 극복해내면서, 20년 넘게 외식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한 CEO의 성공 노하우와 경험담을 담고 있다. 저자는 현재 대한민국 100대 음식점 ‘청학동 버섯전골’ 대표, 신지식인, 전주대학교 겸임교수, 음식점 칼럼니스트 활동함은 물론 〈청학동 버섯전골〉, 〈월남쌈 전문점 농장집〉, 〈전주한옥마을 청춘시장〉, 〈낙지앤 등갈비〉, 〈흙뿌리 홍삼〉 등 여러 음식 사업을 운영 중이다. 고객은 물론 직원들마저 가족처럼 섬기는 ‘서번트 리더십’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성공한 음식점 사장님이 된 과정을 생생히 그려내고 있다.
음식점 경영은 흔히들 아무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하는 것은 아니라고도 한다. 그래서 쉽게 세워지고 쉽게 사라지기도 한다. 그래서 저자는 음식 사업의 기본인 맛있는 음식을 만들기 위해 고민을 거듭하고, 언제나 고객과 직원을 위한 서번트 리더십을 지키려 노력한다. 또한 “음식점 창업으로는 오히려 불황이라고 말할 때가 기회라고 본다”고 강조하면서, 언제 어떻게 나타날지 모르는 위기와 경쟁 속에서 빛나는 그만의 아이디어를 통해 상황을 뒤집는 승부사 기질을 보여준다. 뿌리 깊은 나무가 흔들리지 않듯 확고한 신념을 가진 저자의 마인드와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뚝심은 음식점 경영자뿐만 장사를 모든 이들이 가슴 깊이 새겨야 할 덕목들이다.
끝이 보이지 않는 경기 침체의 여파로 많은 이들이 자영업에 뛰어들지만, 그중 열에 아홉은 실패를 한다. 이 힘겨운 시기에 음식사업으로 위기를 헤치고 나아갈 방법은 무엇일까? 실패의 조건이 한두 가지가 아니듯 성공의 조건 또한 여러 가지일 수 있다. 고객만족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음식 사업을 오랫동안 성공적으로 끌고 갈 방안은 무엇인지 정확히 짚어내는 혜안이 필요하다. “창업을 꿈꾸는 많은 사람들한테도 나의 경험담이 음식점 경영에 있어 힘이 된다면 이 책의 가치는 충분할 것 같다”는 저자의 말에는 어머니가 갓지어낸, 따뜻한 밥 한 그릇과 소박하지만 감칠맛 나는 반찬들처럼 정성과 진심이 담겨 있다. 음식 사업에 도전하려는, 이제 막 시작을 한 이들이 이 책을 읽고 ‘유레카!’를 외쳐 보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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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이나모리 가즈오의 왜 사업하는가
이나모리 가즈오 | 다산북스 | 2017-09-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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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이나모리 가즈오의 왜 사업하는가
이나모리 가즈오 | 다산북스 | 2017-09-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왜 나는 이 일에 뛰어들었는가?’
이 질문에 답하지 못한다면 사업하지 마라!
이나모리 가즈오가 전하는 ‘사업가의 기본 자질과 능력을 키우는 법’
★★★★★
알리바바의 마윈,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등
수십만 명의 경영가들이 감동한 지혜와 통찰
“그의 가르침에 귀 기울이다 보면
사람도 사업도 다시 태어난다!”
경영인들이 존경하는 경영인이자 전 세계 사업가들이 찾아가 경영 수업을 듣는 큰 스승. 매해 수천 명의 사업가들이 경영과 인생의 지혜를 구하기 위해 찾는 이 시대의 어른. 『이나모리 가즈오의 왜 사업하는가』는 많은 이들이 존경하고 따르는 경영의 신, 이나모리 가즈오가 사업가의 기본 자질과 능력을 키우는 법을 전하는 책이다. 여기에는 수많은 위기 속에서도 결코 초심을 잃지 않고, 전인미답의 길을 개척해온 이나모리 가즈오가 제로에서 쌓아올린 경영과 인생의 지혜가 생생히 담겨 있다.
‘왜 사업하는가’라는 기본을 바로 세우는 질문에서 시작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정신, 무너진 조직을 다시 태어나게 하는 힘, 가시밭길도 헤쳐 나가는 성공의 방정식, 사업가가 결코 잃지 말아야 할 초심까지, 저자가 치열하게 고민하며 시련 속에서 다듬어온 사업 철학이 여기에 오롯이 새겨져 있다. 자신의 인생과 사업을 다시 점검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어떠한 시련과 싸움에서도 이길 수 있는 기본의 힘을 배우고 싶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경영 지침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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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잘 되는 회사는 실패에서 배운다
윤경훈 | 원앤원북스 | 2011-07-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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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잘 되는 회사는 실패에서 배운다
윤경훈 | 원앤원북스 | 2011-07-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실패에서 배우지 못한 기업은 버림받는다!
실패에서 배우는 경영전략 28! 1년 동안에도 수많은 기업이 나타나고 사라지기를 반복한다. 변화하는 시장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기업만의 철학이 있어야 하고, 특히 실패를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 이 책은 도산한 기업들의 실패 원인과 실패를 이겨낸 경험담을 통해 기업이 소비자에게 외면 받지 않고 우뚝 설 수 있었던 이야기를 현실적이고 구체적으로 담아낸 경영 지침서다. 우리는 실패학이라는 말을 만들어 실패를 통해 무언가를 배우고 똑같은 실패를 두 번 다시 반복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지만 실제로 그러한 목표를 실현하기란 쉽지 않다. 이 책에서 보여준 많은 실패 사례들에 대한 분석 및 통찰을 통해 독자들은 반면교사로 삼아 결코 실패하지 않게 하는 실패학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한순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실패를 경험한 기업과 그 실패를 성공의 발판으로 삼아 새로운 성공을 이룬 기업들의 사례를 조사하고 분석해 한 기업의 경영자로서 배워야 할 점과 배우지 말아야 할 점을 조목조목 짚어가며 알려주고 있다. 기업이 가져야 할 윤리의식, 위기관리 능력, 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하는 능력, 실패를 디딤돌로 삼아 성공으로 만드는 방법 등이 나와 있어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이 책은 기업의 가치와 수익을 올리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경영자들뿐만 아니라 일하고자 하는 기업이 정말 노력한 만큼 만족시켜주는 공간인지 냉철히 분석해보고자 하는 직장인들에게도 좋은 지침이 될 것이다. 다양한 기업들의 생생한 실패 사례를 통해 절대로 실패하지 않을 경영 노하우를 배운다! 총 4개의 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자주 보이는 실패의 유형을 크게 4가지로 나누어 분석했다. 1장은 기업을 운영하는 경영자에게 초점을 맞췄다. 경영자가 범하기 쉬운 실패의 형태로 자신의 능력의 한계를 자각하지 못하고 자리 지키기를 고집한다든지, 혹은 전문경영인을 등용한다든지 간에 능력 있는 후계를 키우는 데 실패한 사례와 과거의 성공에 도취해 보수적인 경영 태도로 일관했던 경영자의 문제 등을 다루었다. 2장은 윤리의식과 위기관리 능력에 대한 예로 소비자를 기만하는 상품을 시장에 유통시킴으로써 소비자와 시장의 신뢰를 동시에 잃어버려 다시는 회생하지 못해 파산에 이르는 기업의 사례를 분석했다. 3장은 기업이 생산설비 투자, 기술개발이라는 부분에서 산업 변화의 흐름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결국 투자한 비용을 회수할 수밖에 없는 적자상황에 놓임으로써 재무상태가 악화되어 도산에 이르는 경우를 살펴보았다. 4장은 노사관계로 말미암아 사내 갈등이 심화되어 경영이 어려움에 직면하는 경우와 기업이 부동산과 같은 과도한 금융투자 등을 통해 이익창출을 도모하는 가운데, 본래 기업이 집중해왔던 사업 분야에서 경쟁기업에 뒤쳐져 금융손실과 함께 채무가 늘어나 도산에 이르는 실패의 사례를 다뤘다. 위의 4가지 실패의 사례를 통해 절대로 실패하지 않을 경영 노하우를 가지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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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장사는 전략이다
김유진 | 쌤앤파커스 | 2016-10-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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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장사는 전략이다
김유진 | 쌤앤파커스 | 2016-10-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다 망해도 나는 살아남는다!
살아남기 위해서 무엇이든 시도할 준비가 되어 있다면,
지금 당장 이 책을 펼쳐라! 그리고 남김없이 따라 하라!
창업 준비부터 상호, 간판, 차별화된 주력 메뉴 선정,
인테리어와 메뉴판 디자인, 뭔가 달라 보이는 고객 응대까지
장사에 필요한 모든 것을 이 책 한 권에 모조리 담았다!
‘장사의 神’ 김유진. 국내 최초의 외식업 매니저, 맛집 조련사, 푸드 칼럼니스트로서 15년간 외식업체 컨설팅으로 성공시킨 레스토랑만 300곳이 넘고, 300만에 달하는 외식업계 종사자들에게 성공 노하우를 전수해온 그가 드디어 비장의 카드를 공개했다. 바로 이 책 《장사는 전략이다》가 그것이다. 한 집 건너 한 집이 치킨집이고, 두 집 건너 한 집이 밥집이라는 우스갯소리도 있지만, 계속되는 불황을 이기지 못하고 쓰러지는 식당이 부지기수. 아무리 맛있는 비장의 메뉴를 보유한 집도, 아무리 목 좋고 기발한 서비스로 소문 난 집도, ‘전략’ 없는 장사는 모래 위에 지은 성에 불과하다.
아무리 맛있어도, 아무리 기발해도
전략 없는 장사는 사상누각에 불과하다!
당신의 비기(秘技)에 전략을 더하라!
김유진의 강연에는 특별한 장사 전략과 노하우를 하나라도 더 배워가려는 예비 창업자, 외식업주, 자영자들로 늘 붐빈다. 《장사는 전략이다》에는 전국 유명 ‘맛집’ 사장님들과 작은 아이디어 하나로 초대박을 터뜨린 식당들이 배워간 성공 전략이 총망라되어 있다.
저자는 식당에 들어서기 전부터 입지와 상호, 간판 디자인, 현관에 적힌 문구를 한눈에 ‘스캔’한다. 안에 들어서면 메뉴판에 적힌 글귀 하나하나, 카운터의 위치, 테이블 상태, 종업원과 고객의 동선까지 파악해야만 직성이 풀린다. 하지만 눈에 보이는 것만 가지고 누구나 얘기해줄 수 있는 노하우라면 아예 꺼내지도 않았다. 그는 더욱 차별화된 장사 전략을 만들기 위해 인간의 뇌와 심리를 치밀하게 연구했다.
그래서 “일요일은 쉽니다”라는 문구를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 겨울철에 식당 앞에서 대기하고 있는 손님을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우리 집 앞을 무심코 지나가는 손님의 머릿속에 어떻게 하면 맥주 생각이 간절해지게 만들 수 있는지 등에 대해 김유진만의 기발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내놓을 수 있었다.
왜 고객은 이것을 좋아하고 저것을 싫어할까? 어떻게 하면 한 번이라도 더 시선을 끌고,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을까? 옆집에 새로 오픈한 식당이 똑같은 메뉴로 우리 집 매출을 위협하면 어떻게 화끈하게 응수할 수 있을까? 《장사는 전략이다》는 장사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자신만의 장점과 비기(秘技)에 ‘전략’을 더해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절대 노하우를 제공한다.
저녁 장사부터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신의 한 수’부터
5년 장사를 30년 가게 도와줄 ‘궁극의 비법’까지…
답답하고 궁금했던 장사의 모든 것, 이 한 권으로 끝낸다!
《장사는 전략이다》는 크게 8가지 장사 전략을 제시한다. ‘끌어당기기’, ‘차별화’, ‘호기심 유발하기’, ‘기본기’, ‘비주얼’, ‘내실 다지기’, ‘스토리텔링’, ‘확장’이 그것이다. 이 8가지 전략 안에 김유진만의 비기를 인심 좋게 꽉꽉 눌러 담았다. 당장 오늘 저녁 장사부터 시도해볼 수 있는 단돈 1,000원짜리 ‘신의 한 수’부터 5년 장사를 30년 가게 만드는 ‘궁극의 비법’까지, 김유진은 장사의 야전 사령관처럼 적재적소에 필요한 모든 것을 일러준다.
속 시원한 장사 전략과 함께 매 장마다 삽입된 ‘김유진의 스페셜 코칭’, ‘매니저의 어드바이스(Manager’s Advice)’ 코너들은 실전 감각을 갈고 닦을 수 있도록 도와주며, 여차 하면 놓치기 쉬운 깨알 같은 정보들로 가득 채웠다. 또한 이 책은 김유진이 전국을 돌아다니며 직접 찍거나 수집한 영상들을 책 속 QR코드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책의 내용과 동영상을 적절히 교차해서 보면 절로 아이디어가 샘솟는 유익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밖에도 《장사는 전략이다》는 ‘성공을 위한 장사의 디테일 100’ 브로마이드를 책 속 특별 부록으로 제공한다. 다 망해가는 장사도 살려낸 김유진의 비기를 집약해 100가지 항목으로 요약했다. 적당한 크기의 브로마이드는 뜯어서 가게 어디에든 붙여놓고 볼 수 있다.
요즘 세상에 널린 게 ‘맛집’이라지만, 이처럼 대박이 나는 장사도 따지고 보면 ‘컨셉’이고, ‘수완’이다. 이것이 곧 전략인 것이다. 《장사는 전략이다》는 모든 자영업자들이 답답해하고 궁금해했던 ‘성공하는 장사’의 모든 것을 군더더기 하나 없이 확실하게 알려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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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저성장도 기회다
아베 슈헤이 | 북돋움 | 2016-10-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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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저성장도 기회다
아베 슈헤이 | 북돋움 | 2016-10-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저성장 저금리 시대, 주식밖에 없다!
‘잃어버린 20년’을 성공 시대로 바꾼 역발상 투자 전략
《저성장도 기회다》는 일본에서 전설의 펀드 매니저로 불리는 아베 슈헤이 스팍스그룹 회장의 투자 전략을 집약한 ‘저성장기 투자 교과서’라 할 수 있다. ‘잃어버린 20년’의 초입에 자본금 1달러로 창업해 시가총액 40억 달러의 회사로 만든 저자의 성공 스토리는 장기 불황의 문턱에 선 우리나라의 투자자와 관련 업계에 중요한 참고 사례가 될 것이다.
저자가 서른한 살 때 일면식도 없던 조지 소로스에게 단 한 번의 프레젠테이션으로 1억 달러의 운용 자금을 받은 일은 일본 자산운용 업계에서 전설처럼 회자된다. 1부에서는 조지 소로스를 비롯해 벤저민 그레이엄과 워런 버핏 등 거장들의 가르침을 기반으로 세운 저자의 투자 철학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2부에서 저자는 일본 주식시장에 잠재한 폭발력을 한발 앞서 전망한다. 일본이 장기 디플레이션 국면을 벗어나 인플레이션으로 전환하는 다양한 징후를 포착한다. 막강한 증시 지원 세력 아베노믹스, 주식 매수에 나서는 연기금과 큰손 외국인 투자자, 저축에서 투자로 돌아서는 개인 투자자 등의 움직임으로 일본 주식시장에 돈이 몰려들고 있고 장기간 주식 투자의 시대가 열린다는 것이다. 이런 물결은 2020년 도쿄올림픽에 이르러 대형 파도로 바뀔 것이라고 저자는 내다본다. 발 빠른 투자자들이라면 놓칠 수 없는 정보들이 많다.
전설의 펀드 매니저 아베 슈헤이가 밝히는 저성장기 투자 교과서!
“자본금 1달러로 창업, 사상 최악의 불황기에 시가총액 40억 달러의 회사를 일구다”
저자 아베 슈헤이는 서른한 살인 1985년 노무라증권 뉴욕 지점을 그만두고 자본금 1달러로 투자 자문회사를 설립했다. 업계에서 아무 존재감도 없던 그는 “일본 투자, 절호의 기회를 잡아라”라는 한 권의 리포트만으로 헤지펀드의 대부 조지 소로스의 마음을 사로잡아 1억 달러를 맡아 운용했고 소로스 펀드 매니저로 정식 채용되기도 했다. 엔화 강세로 일본 투자를 꺼리던 당시, 소로스의 자산 가운데 4분의 1을 운용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핵심은 일본 회사의 ‘잠재 자산가치’에 주목해 투자처를 발굴한 아베 슈헤이만의 방식이다.
이 책에는 당시 무명의 혈혈단신인 외국인이 투자계의 대부 소로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리포트의 핵심과 그의 역발상 투자 방식이 흥미롭게 전개된다. 무엇보다, 엔화 강세로 약점이 많았던 일본 기업의 잠재 가치에 주목해 성공을 거듭한 비결은 국내 투자자들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많을 것이다.
1989년 주식시장 버블의 정점이자 장기 불황기 초입에 있던 일본에 돌아와 스팍스를 설립한 이후에도 아베 슈헤이의 역발상 투자는 계속해서 성과를 거둔다. 2001년에는 독립계 투자자문사 최초로 자스닥에 상장하기도 했다. 이 책은 저자가 소로스 곁에서 터득한 재귀성 이론을 비롯해, 주식시장의 버블 형성과 붕괴의 흐름을 읽는 법, 그 과정에서 투자 포인트를 포착하는 법 등을 열거한다. 또한 스팍스만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인 ‘소시오 이코노믹스’로 스위스와 중동 등 해외 투자자들을 사로잡은 비결 등을 제공한다.
하이브리드형 투자, 스팍스그룹의 차별화된 투자 전략!
“좋은 회사는 어떤 환경에서도 이익을 낸다!”
스팍스의 강점 중 하나는 하이브리드형 투자다. 가치투자자의 관점에서 시장 동향을 철저히 분석하는 동시에 기업의 중장기 실적 동향과 성장 가능성을 산출하는 방식이다. 그 핵심에는 기업 가치를 평가하는 방법과 좋은 회사를 싸게 사는 원칙이 있다. 이 책은 기업 가치를 평가하는 2단계 분석 방법과 기업 분석의 세 가지 척도를 자세히 설명한다. 실제 기업을 사례로 들며 구체적인 설명을 덧붙인다. 더불어 고성장 기업과 주목도가 낮은 기업에서 발생하는 투자 기회를 놓치지 않고 어떻게 포착해야 좋은 회사를 싸게 살 수 있는지를 소상히 정리하고 있다. 저자는 전문 투자자로서 소프트뱅크와 패스트리테일링 등 일본의 대표 기업의 성장 과정을 가까이 지켜본 결과 성장하는 기업에 공통된 요소를 정리하기도 한다.
디플레이션이든 인플레이션이든 이익을 내고 발전하는 회사는 반드시 있다. 그런 회사를 발굴하고 착실히 투자하면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저자는 역설한다. 세븐일레븐과 맥도날드 등 다양한 기업의 사례가 이해를 돕는다.
주식은 도박이 아닌 일종의 창업!
“평범한 월급쟁이가 큰 부를 쌓으려면 주식밖에 없다”
주식 투자는 도박이 아니라 일종의 비즈니스라고 저자는 주장한다. 창업할 때 업종을 정하는 일과 투자할 때 투자처를 고르는 일은 본질적으로 같다는 것이다. 양쪽 모두 자금을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하는 일이기에 그렇다. 가치가 저평가된 회사를 찾아내 인수합병하는 행위와 주식 투자는 근본적으로 같다. 회사의 인수합병 원칙처럼 주식 투자도 마찬가지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주식 투자의 원리와 원칙에 따라 성장력에 비해 저평가된 회사의 주식을 사서 차분히 기다렸다고 팔면 차익을 얻게 된다.
현재 젊은이들이 처한 환경은 결코 좋지 않다.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연금 부담은 늘어나고 임금은 좀처럼 오르지 않는다. 교육비와 노후 자금의 중압감도 만만치 않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원리와 원칙대로 주식 투자를 시작하면 보통 사람도 얼마든지 큰 부를 쌓을 수 있다. 젊을수록 장기 투자가 가능한 것은 큰 장점이다. 주식에 대한 편견에 사로잡힌 많은 개인에게 이 책은 부를 쌓는 새로운 길을 열어 줄 것이다.
이제 일본을 사라! 일본 주식시장에 돈이 몰려들고 있다.
“국제 분산투자 대상으로 일본이 급부상한다는 징후와 가능성을 제시하다”
2012년 말 출범한 아베 정부는 아베노믹스라는 이름으로 디플레이션 탈피를 추구하고 있다. 핵심은 주식시장의 활성화다. 아베 정부는 우선, 일본은행에 ETF, J리츠 같은 투자 상품을 구입하게 하면서 주식시장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소액투자자를 위해 비과세 제도(NISA)를 마련하면서 개인 금융 자산 또한 주식시장에 끌어들이고 있다. 더불어 GPIF 개혁으로 연기금의 주식 투자 비율을 높이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는 현재 주식시장의 큰손으로 국가의 금융 정책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아베노믹스의 개혁에 더욱 고삐를 당기고 있다. 또한, 기존 닛케이225나 토픽스의 문제점을 개선한 새로운 투자 지표 JPX400을 통해 주주를 중시하는 환경을 제공했다. 즉, 과거 3년간 평균 ROE, 과거 3년간 누적 영업이익, 현재의 시가총액 등 투자자가 정말 알고 싶어 하는 지표에서 좋은 점수를 얻은 종목을 400개 선정한 것이다. 이 외에도 일본 증시에 불고 있는 새로운 봄바람이 이 책에 자세히 소개되고 있다.
일본 주식시장은 곧 금융사에 남을 정도의 장기 상승장에 들어간다고 저자는 전망한다. 닛케이지수가 3만 선은 물론, 2020년 도쿄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 4만 선까지 오를 수 있다고 본다. 국제 분산투자 대상으로 우리의 투자자들이 일본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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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좋아보이는 것들의 비밀
이랑주 | 인플루엔셜 | 2017-01-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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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좋아보이는 것들의 비밀
이랑주 | 인플루엔셜 | 2017-01-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똑같은 걸 팔아도 10배의 매출을 만드는 ‘미다스의 손’ 이랑주
누구나 좋아 보이는 것에 끌린다. 그런데 왜 그게 좋아 보이는지를 설명하는 건 쉽지 않다. 디자인이 좋아서, 색이 강렬해서, 트렌드에 맞아서, 제품의 질이 좋아서, 광고를 많이 하기 때문에…. 그런 모호한 설명으로는 절대 알 수 없다. 사람이 ‘좋다’라고 느끼는 것은 오감을 통해서 느끼는 본능적인 판단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아래에는 치밀하고 과학적인 법칙이 숨어 있다. 색상, 빛의 색온도, 빛의 각도, 동선 등 작은 것 하나로도 확실한 차이를 만들어내는 9가지 법칙을 알아보자. 이제 보는 즉시 끌리고, 사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키는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이 공개된다.
23년 동안 현장을 누빈 전문가가
색상, 빛,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소개하는 9가지 비주얼 법칙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이 소개하고 있는 9가지 법칙은 저자가 책상에 앉아서 알게 된 교과서적인 이론이 아니다. 물론 다양한 실험 및 연구결과 등을 참고하고 있지만, 비밀의 핵심은 어디까지나 저자가 두 발로 뛰어다녔던 현장에서 나왔다. 자신의 현장 경험 및 직접 컨설팅한 기업 사례를 포함하여 다양한 업종의 사례들이 생생하게 제시되기 때문에 더욱 설득력이 있다.
9가지 법칙은 크게 3가지 키워드로 구분된다. 색상(주제 색상의 반복, 조화로워 보이는 배색 법칙, 보색대비 등을 활용한 전략), 빛(빛의 색온도, 빛의 밝기, 빛의 각도, 빛의 거리), 커뮤니케이션(동선 법칙, 신체 조건을 배려한 제품 간의 간격)이 그것인데, 이것들만 잘 활용해도 탁월한 비주얼 효과를 낼 수 있다. 또 이 법칙들 중에는 마케팅 현장뿐만 아니라 우리의 가정과 사무실 등 일상적인 공간에서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게 많다. 그러니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을 엿보고 싶은 독자라면 누구에게든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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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지식을 돈으로 바꾸는 기술
장진우 | 함께북스 | 2017-07-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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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지식을 돈으로 바꾸는 기술
장진우 | 함께북스 | 2017-07-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지식을 돈으로 바꾸는 기술]에는 ‘지식 창업자로 성공하는 법’에 대한 노하우가 담겨 있다. “평범하게 태어난 사람도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는가?”에 대하여 오랫동안 치열하게 연구하고, 분석하고, 노력한 결과를 8단계로 정리해두었다. 누구나 이 8단계를 따라간다면, 자신만의 성공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분명 그 과정은 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그 과정을 성취하고 난 뒤에 얻는 기쁨은 그러한 어려움을 수십 배 이상 뛰어넘을 만큼 가치 있을 것이다.대한민국 최초로 지식 창업에 관한 체계적인 로드맵을 제시한 책!
이 책에는 ‘지식 창업자로 성공하는 법’에 대한 노하우가 담겨 있다. “평범하게 태어난 사람도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는가?”에 대하여 오랫동안 치열하게 연구하고, 분석하고, 노력한 결과를 8단계로 정리해두었다. 누구나 이 8단계를 따라간다면, 자신만의 성공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분명 그 과정은 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그 과정을 성취하고 난 뒤에 얻는 기쁨은 그러한 어려움을 수십 배 이상 뛰어넘을 만큼 가치 있을 것이다.
누구나 특별한 가치와 소명을 가지고 태어났다. 이제는 그 가치와 소명을 찾아 목숨 걸고 행동할 때이다. 자신만의 특별함을 인식하고, 삶이라는 무대의 주인공이 될 때, 인생은 더 나아지기 시작할 뿐만 아니라 진정한 삶의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
한국 최고의 지성인과 경영자까지 반하게 만든 그의 이야기,
이제 당신의 인생을 바꿀 최고의 강의가 시작된다.
정보와 지식이 세상을 변화시켰고, 충분한 지식과 아이디어만 있으면 성공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다음 브런치(brunch)를 통해 누구나 글을 쓰고 작가로 데뷔할 수 있게 되었고, 누구나 스마트폰만 있으면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방송을 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온오프믹스(onoffmix)처럼 누구나 강연을 열 수 있는 플랫폼이 생겨났고,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중심으로 한 소셜 네트워크는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사라지고, 창조적인 업무 환경이 조성되면서 지식을 자본으로 한 1인 기업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베스트셀러 ‘지식 창업자’라는 책이 등장할 정도로 돈이 아닌 지식을 자본으로 삼아 1인 창업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메이크업 방법, 화장품 리뷰 등을 주제로 일반인들도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얻기도 하고, 다음 브런치(brunch)나 블로그로 쓴 글이 책으로 출간되는 경우도 많다. 취미로 즐기고 있는 게임, 요리, 미용에 대한 지식에서부터 직업에서 필요로 하는 리더십, 동기부여, 커뮤니케이션과 같은 지식에 이르기까지 모두 창업을 위한 중요한 자본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자신만의 지식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브랜딩하고, 마케팅 하는 방법에 대한 체계적인 매뉴얼이 존재하지 않아서 많은 사람들이 지식 창업에 대한 꿈을 꾸고 생각만 할 뿐 실제 행동으로 옮기지는 못하고 있다.
이 책은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지식 창업에 관한 체계적인 로드맵이 있다면 좋을 텐데…’라는 생각에서 출발했다. 이를 만들기 위해 경제·경영, 자기계발, 퍼스널 브랜딩, 온라인 마케팅에 관한 200권이 넘는 책을 읽고, 베스트셀러 작가, 스타강사, 온라인 마케터와 같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기 시작했다. 이를 통해 차별화 된 스토리 만들기, 온라인 플랫폼 구축하기, 퍼스널 브랜딩하기, 책 쓰기, 강연하기, 브랜드 제품 만들기, 인적 네트워크 구축하기에 관한 다양한 원칙들이 정립되기 시작했다.
필자는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이러한 원칙들을 하나씩 시도해 나갔고, 지난 3년간 1,000명이 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강연과 1:1 컨설팅을 하면서 성공적인 지식 창업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법을 알려주었다. 그리고 그들로부터 지속적인 피드백을 받으며 내용을 수정하고 업데이트 시켜나갔다.
이제 지식 창업을 시작할 때 누구나 따라갈 수 있는 ‘성공적인 로드맵’을 완성하게 되었다. 개인적인 경험에 기반을 둔 단편적인 지식이 아니라 많은 책을 읽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저자가 직접 경험했던 것들을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8가지 단계로 체계화 시켜놓았다. 취업과 진로로 고민하고, ‘돈이 없어도 어떻게 자신만의 지식을 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는지’에 대한 현실적인 방법들을 몰라서 답답해하는 20, 30대가 읽으면 좋을 경영서, 자기계발서이다. 이를 통해 구체적인 실행 방법을 몰라 어둠 속에서 방황하는 수많은 청춘들에게 한 줄기 빛이 되어주고자 한다.
수학의 대표적인 저서를 생각하면 ?수학의 정석?이 떠오르고 리더십을 배우려고 하면, 존 맥스웰의 ?리더십 불변의 법칙?을 떠오르는 것처럼, 한 분야에는 교과서와 같은 정통적인 책들이 존재한다. 하지만 작가, 강사, 온라인 스타들에 대한 대중적인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 속에서 돈이 아닌 지식을 자본으로 삼아 창업을 하는 지식 창업자들을 위한 책은 거의 전무한 상황이다.
시대가 변화하기 시작하면서, 20대를 만나면 ‘취업할 곳이 없다’고 하고, 30대를 만나면 ‘이 길이 나의 길이 아니다’라고 한다. 이런 상황 속에서 미래에 대한 새로운 대안으로 제시되는 것이 자신만의 특별한 지식과 경험을 통해 개인적인 성장을 이루면서 다른 사람의 성공을 돕고, 높은 수익 창출까지 가능한 지식 창업이다.
이 책의 차별점은 이러한 시대적 상황 속에서 미래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며 ‘왜(Why) 지식 창업을 시작해야 하는가’부터 ‘어떻게 성공적인 지식 창업가가 될 수 있는가(How)’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8가지 단계를 제시하며 ‘성공적인 지식 창업의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추천사]
자신의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믿는 사람이라면, 당신은 이 책을 읽어야 한다. 이 책은 지식과 경험을 돈으로 바꾸는 놀라운 8가지 비밀들을 파헤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세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킬 통찰력을 제시한다. 보다 현명하게 일하고, 더 나은 삶을 살기를 원하는 이들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나의 관점이 변화된 것처럼, 나는 이 책이 당신의 인생을 완전히 바꿔놓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원승연/ 야나두 대표이사)
말이 필요 없는 명저이다. 베스트셀러 작가, 스타강사, 아나운서, 기업체 대표 등 직업의 종류는 달라도 온리 원이 되고 싶다면 장진우를 벤치마킹해야 한다. 이 책은 지금까지 대한민국에 없던 ‘지식 창업’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제시하며, 지식 창업을 ‘왜 시작해야 하는지’부터 ‘어떻게 하면 성공적으로 나아갈 수 있는지’까지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알려준다. 저자의 삶이 온전히 담긴 이 책은 차별화된 삶을 꿈꾸는 모든 사람들에게 온리 원이 될 수 있는 최고의 길을 제시한다. (유은영/TBS 영어 아나운서, KFBA 아나운서)
이 책은 현대의 고전이자 지혜의 정수를 담고 있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위인, 빛의 천사 헬렌 켈러는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눈과 귀가 멀고 벙어리가 되었다. 이 같은 큰 불행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위대한 역사의 한 페이지에 자신의 이름을 장식했다. 저자 장진우 역시 자신이 처한 불행 속에서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사람으로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본보기가 되고 있다. 그의 지식과 통찰력이 담긴 이 책은 ‘지식 창업’에 대해 막연한 꿈을 꾸고 있거나 방법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경영 지침서가 될 것이 분명하다. (김소라/TBC(SBS) 영어 아나운서, KFBA 아나운서)
이 시대에 가장 중요한 책이다. 창업은 국가발전을 위한 터전이고 출발점이라는 얘기, 많이들 봤을 것이다. 중국 선전의 비약! 중국의 기술굴기 뒤에는 창업의 힘이 컸다. 어떻게 창업할 것인가? 바로 이 책 속에 답이 있다! 이 책이 지식을 자본으로 한 창업 아이디어를 얻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확신한다. 금과옥조 같은 명언과 저자가 제안하는 분야별 매우 구체적인 지식 창업 방법들은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이 책은 도전하고 싶지만 방법을 모르는 청년들, 일상에 지쳐 용기를 잃은 중년에게 또 한 번의 용기와 자극을 선사할 것이다. (정명숙/서울디지털대학교 교수, KBS 보도국 중국어통역사)
놀랍도록 신선하며 독창적인 책이다. 프롤로그를 읽으며 바쁜 손을 내려놓고 눈길을 뗄 수 없었다. ‘평범하게 태어나 특별한 삶을 살아가는 법’에 대한 직·간접적인 경험을 거침없이 써내려간 저자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희망을 제시하고 있었다. ‘지난 10년 동안 1만 시간을 투자하여 쓴 책’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교육자로서 느끼는 대한민국 청년에 대한 좌절과 아픔을 확 깨는 ‘특별한 책’임에 틀림없다. 이런 젊은이가 많아진 국가의 미래 사회를 상상하며 느껴지는 가슴 뭉클한 감동을 독자 여러분도 함께 느껴보길 바란다. (심상희/ 용곡중학교 교장)
대단히 매혹적이면서도 감동적이다. 이 책은 돈만이 자본이 될 수 있다는 신화를 떠받드는 세상에 던지는 설득력 있고 흥미로운 대답이다. 지식을 자본으로 삼아 창업할 수 있다는 새로운 통찰력을 제시하고, 그것의 성공 방정식을 풀어내는 저자의 논리와 통찰력에 다시 한 번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 책은 창업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교육과 경영현장, 독자들의 삶을 완전히 바꿔놓을 것이다. (정현호/ 인토피아 대표이사)
이 책은 다채로운 지식의 식탁으로 당신을 초대한다. 그가 이 책에서 제시하는 ‘지식 창업의 8단계 로드맵’은 지식 창업에 이르는 길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한 줄기 빛을 선사해준다. 탁월함을 추구하는 사람들, 특히 매일 성장하고 싶고, 성공하고 싶은 꿈 많은 20, 30대 청년들에게 이 책은 가장 완벽한 해답을 제시한다. 이는 간결하고 우아한 문체와 풍성한 사례로 구성된 보기 드문 훌륭한 책이다. (김승엽/ 국가대표 요리사)
많은 깨우침과 깨달음을 주는 책이다. 자신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믿고, 인내하며, 새로운 도전을 할 용기가 있는 사람이 인생의 정상을 정복할 것이라는 사실을 가르쳐준다. ‘한 인간에게는 작은 한 걸음이지만, 인류에게는 거대한 약진이다.’라는 닐 암스트롱의 말처럼 이 책은 세상을 더 이롭게 변화시키려는 지식 창업자들의 위대한 첫 발걸음을 인도하는 지침서가 될 것이다. (강아람/ SB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성공에 이르는 지도를 찾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우리는 너무나도 오랫동안 자본은 돈이라는 신화에 갇혀 있었다. 이 책은 당신에게 필요한 최소한의 성공 요소가 돈과 경쟁이 아니라 자신의 ‘특별함’을 인식하는 데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이 책을 통해 어떻게 성공으로 나아갈 수 있는지, 어떻게 남들과 차별화된 삶을 살아갈 수 있는지에 대한 가장 가슴 뛰는 해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이희성/ 청년놀이연구소 대표이사)
이 책은 다양하고 의미 있는 아이디어로 가득하다. 저자는 성공한 지식 창업자들의 사례들을 자신의 삶과 알기 쉽게 연결시킨다. 1,000만 회 이상 조회된 TED 강연부터 지식을 자본으로 창업을 할 수 있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넘나든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선입견을 완전히 깨부수며, 올해 읽은 책 중에서 나를 가장 변화시키고 새로운 지식에 눈뜨게 해준 책이다. (전윤희/ 창의융합예술교육 퍼스널뮤직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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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직장인이여 회계하라
윤정용, 이재홍 | denstory | 2017-04-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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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직장인이여 회계하라
윤정용, 이재홍 | denstory | 2017-04-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승진을 결정짓는 강력한 무기, 회계 내공!
[직장인이여 회계하라]는 회계 비전공자로 삼성그룹 재무팀에 배치돼 온갖 고생 끝에 ‘회계기초’ 전문 강사로 맹활약하고 있는 저자가 직장인이 당장 써먹을 수 있는 실전 회계를 쉽고 재미있게 가르쳐준다. 이직하려는 회사의 사업보고서와 재무제표를 확인해야 10년 후에도 건실한 회사를 찾을 수 있다. 재테크와 창업 준비의 기본 역시 회계다. 특히 사업을 하다보면, 창업 비용, 현금 관리, 세금 신고 등 바로 회계 문제에 부딪히게 된다. ‘경영의 신’ 이나모리 가즈오 회장, ‘IT 재벌’ 손정의 회장,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모두 회계에 바탕을 둔 회사 운영과 분석으로 성공 신화를 써 내려갔다. 그렇다고 회계 지식을 다 알 필요는 없다. 저자는 회계 실무는 계속적이고 반복적인 일이기 때문에 20%만 알면 80%의 실무가 가능하다고 말하고 있다. 따라서 저자는 직장인들이 당장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회계의 20%에 대해서 설명한다. 회계의 기초인 증빙부터 회계의 기본인 재무제표와 손익계산서, 그리고 현금흐름표가 바로 그것이다. 다양한 사례와 실전 문제 등은 회계를 처음 접하는 직장인에게 좋은 입문서 역할을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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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차별화의 천재들
윌리엄 테일러 | 토네이도 | 2017-09-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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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차별화의 천재들
윌리엄 테일러 | 토네이도 | 2017-09-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흔해빠진 생각과 전략으로는 평범한 것밖에 얻지 못한다!”작지만 강력한 혁신으로 정상에 오른 사람들의 비밀전 세계 CEO와 석학들의 격찬을 받은 아마존 베스트셀러치열하고 복잡한 비즈니스 시장에서 진짜 경쟁력은 ‘다른 이와 얼마나 차별화되는가’에서 판가름된다. 그렇다면 ‘차별화’는 어디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흔히 ‘차별화의 대가들’이라고 하면, 스티브 잡스와 애플, 마크 저커버그와 페이스북 등을 떠올린다. 물론 그들은 남들이 전혀 생각지 못한, 상상조차 못한 일을 벌여 세상의 모든 성공 규칙과 시장의 판도를 바꿔놓았다. 하지만 그들이 거둔 엄청난 성과와 위업이 우리가 원하는 혁신과 차별화의 진정한 모델이 될 수 있을까? 극소수를 제외하면, 그들은 우리에게 벤치마킹이 아니라 ‘두려움’의 대상일 뿐이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CEO와 기업이 ‘혁신’을 입버릇처럼 외치지만 대부분 실패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혁신이라고 하면, 으레 거창하고 화려한 이미지를 무의식적으로 떠올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혁신과 차별화의 본질은 엄청나게 큰 곳에 있지 않다. 참된 혁신은 아주 평범한 일상 속에 숨어 있고, 놀라운 결과를 가져다주는 차별화는 우리가 오랫동안 품어온 믿음과 방식, 신념과 철학을 새롭게 정의하고 재발견하는 곳에서 빛을 발한다. 이 책 『차별화의 천재들』은 경영 전문가이자 [패스트 컴퍼니Fast Company] 창업자 윌리엄 테일러가 지난 수십 년간 비즈니스 최전선을 발로 뛰며 취재한 ‘성공하는 리더와 최고의 혁신을 거둔 기업’에 대한 생생한 통찰을 담고 있다. SOL(청소 회사), 팰스서든서비스(패스트푸드점), 메가버스, WD-40(화학제품 제조기업), 사우스센트럴 재단(보건의료 단체), 메르세데스벤츠, 자포스 등 이 책에 등장하는 22개 조직은 평범한 업계에서 오래된 규칙과 프레임을 깨고 남들이 전혀 생각지 못한 일을 시도해 새로운 성공 공식을 써 내려간 이들이다. ‘작지만 강력한’ 혁신과 차별화 전략을 통해 자기 분야의 기존 강자를 물리치고 새로운 챔피언에 오른 기업과 조직, CEO, 리더들을 통해 당신은 당신이 개척해야 할 미래를 더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설계하게 될 것이다.
“당신은 지금, 남들이 생각도 못한 일을 하고 있는가?”오래된 모든 규칙과 프레임을 깨고새로운 성공 공식을 써 내려간 리더들의 8가지 전략‘드디어 사랑할 만한 은행이 생기다! 애완견 환영! 아이들도 환영! 멍청한 은행 법칙은 물러가라!’영국 잉글랜드의 소매은행, 메트로뱅크의 슬로건이다. ‘영국의 끔찍한 은행 서비스’의 대안으로 나타난 메트로뱅크는 수십 년째 지속된 낡은 문화를 뒤흔들고 업계에 새 역사를 썼다. 휴일이 잦기로 유명한 은행 업계에서 1년 362일 영업이라는 파격적인 서비스를 시도했고, 최초의 드라이브 스루 은행을 열어 세간의 관심을 끌었다. ‘메트로맨’이라는 대형 마스코트와 요크셔테리어 ‘더필드 경’이 입구에서 고객을 반기는 독특한 영업 문화 역시 이 은행만이 갖고 있는 특색 중 하나다. 메트로뱅크의 혁신적인 문화는 언론과 입소문을 통해 빠르게 번져갔고, 설립 후 6년도 채 되지 않아 5억 8,000만 달러의 투자금을 후원받으며 기존의 하이 스트리트 은행을 제치고 독보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메트로는 어떻게 전혀 특별할 것 없는 업계에서 아무도 상상하지 못한 새바람을 일으킬 수 있었을까? 설립자 버논 힐은 말한다.“위대한 기업은 산업 분야를 새롭게 정의한다.”이 책은 평범한 일을 새롭게 정의함으로써 똑같은 일에서 전혀 다른 가능성을 발견해 성공으로 이끈 사람들의 이야기다.〈패스트 컴퍼니〉 창업자 윌리엄 테일러는 지난 수십 년간 비즈니스 최전선을 발로 뛰면서 ‘성공한 리더와 최고의 혁신을 거둔 기업’을 취재했다. SOL(청소 회사), 팰스서든서비스(패스트푸드점), 메가버스, WD-40(화학제품 제조기업), 사우스센트럴 재단(보건의료 단체), 메르세데스벤츠, 자포스 등 22개 기업 및 단체가 그 주인공이다. 업종도 규모도 전혀 다른 조직이지만 이들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평범한 업계에서 오래된 규칙과 프레임을 깨고 남들이 전혀 생각지 못한 일을 시도해 새로운 성공 공식을 써 내려갔다는 점이다. 버스를 단순한 이동수단에서 이벤트장으로 만들어 대중교통 산업에 새로운 트렌드를 만든 메가버스, 낡고 평범한 주차장에서 화려한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한 1111 링컨 로드, 독특한 직원 교육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서비스 문화를 조성한 팰스서든서비스…. 이 모든 성과는 ‘경쟁’하기보다 남다른 생각과 자기만의 강점을 살려 특별함을 ‘선택’한 태도의 결과물이다. 윌리엄 테일러는 이들의 사례를 통해 조직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경영 전략과 리더십의 결정적 힘을 다각적인 측면에서 자세히 조명한다. 당신은 지금, 남들이 생각도 못한 일을 하고 있는가? 당신이 하는 일과 그 일의 방식이 몇 년째 늘 똑같은 반복이라면, 어떻게 남과 다르게 생각하고 다른 방식을 설계하고 추진력을 발휘할지 고민할 때다. 이 책이 당신만의 아이덴티티를 새롭게 발견하는 시발점이 되어줄 것이다. “똑같은 일, 똑같은 조건, 똑같은 상황에서남들과 같이 시작했지만전혀 다른 결과를 만들어내는 사람들이 있다.당신도 그러한가?”애덤 그랜트, 톰 피터스, 다니엘 핑크, 세스 고딘 추천!윌리엄 테일러는 이 책의 곳곳에서 다음의 질문을 던진다. ‘당신이 갖고 있는 남들과 다른 생각, 다른 방식, 다른 전략, 다른 실행과 목표는 무엇인가?’ 이를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이렇다. ‘당신은 남들이 하지 않는 일을 하고 있는가?’이 질문의 핵심은 명확하다. 남들과 다르게 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것이다. 즉 ‘차별화 전략’이 없으면 어떤 혁신도, 어떤 성공도 불가능하다. 우리는 흔히 ‘차별화의 대가들’이라고 하면, 스티브 잡스와 애플, 마크 저커버그와 페이스북 등을 떠올린다. 물론 그들은 남들이 전혀 생각지 못한, 상상조차 못한 일을 벌여 세상의 모든 성공 규칙과 시장의 판도를 바꿔놓았다. 하지만 그들이 거둔 엄청난 성과와 위업이 우리가 원하는 혁신과 차별화의 진정한 모델이 되어줄 수 있는가? 극소수를 제외하면, 그들은 우리에게 벤치마킹이 아니라 ‘두려움’의 대상일 뿐이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CEO와 기업이 ‘혁신’을 입버릇처럼 외치지만, 대부분 실패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혁신이라고 하면, 으레 거창하고 화려한 이미지를 무의식적으로 떠올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혁신과 차별화의 본질은 엄청나게 큰 곳에 있지 않다. 참된 혁신은 아주 평범한 일상 속에 숨어 있고, 놀라운 결과를 가져다주는 차별화는 우리가 오랫동안 품어온 믿음과 방식, 신념과 철학을 새롭게 정의하고 재발견하는 곳에서 빛을 발한다.윌리엄 테일러는 이렇게 말한다.“가장 뛰어난 사람이 되려고 하지 마라. 가장 다른 사람이 되어야 한다. 최고가 아니라 유일한 존재가 되어야 한다.”이 책에는 세상을 바꾼 기업도 불세출의 전설 같은 인물도 등장하지 않는다. 다만, ‘작지만 강력한’ 혁신과 차별화 전략을 통해 자기 분야의 기존 강자를 물리치고 새로운 챔피언에 오른 기업과 조직, CEO와 리더들이 당신을 기다린다. 장담컨대 당신은 그들의 매력에 푹 빠질 것이다. 왜 수많은 사람들이 이름조차 생소한 그들에게 그토록 열렬한 지지와 헌신, 충성을 맹세하는지 알게 될 것이다. 그리하여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 당신은 당신이 개척해야 할 미래가 무엇인지를 생생하게 깨닫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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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창업, 오늘 안하면 내일도 못한다
신동민 | 천그루숲 | 2017-06-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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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창업, 오늘 안하면 내일도 못한다
신동민 | 천그루숲 | 2017-06-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사채 빚을 못이겨 한강에 뛰어들었던
한 청년의 ‘새로운 섬’을 찾아가는 인생 스토리와 사업 노하우
중학교를 다닐 때 아버지의 사업 부도로 인해 주유소, 고깃집, 예식장, 주차요원 등 여러 아르바이트를 경험하며 많은 것을 배웠다. 이때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급여는 제한적이었는데, 매장에 나오지도 않는 사장님이 얼마나 벌어가는지를 우연찮게 알게 되었다. 나의 시간은 수입이 정해져 있었지만, 사장님의 시간은 수입에 제한이 없었다. 그때부터 나의 마음속에는 사업가에 대한 동경심이 생겨났다. 근로소득자가 아닌 사업소득자의 꿈을 가지게 된 것이다. 그리고 심심하면 “나는 사업가가 될거야!”를 외치고는 했다.
평범한 방법으로는 절대로 부를 움켜잡지 못한다. 평범하다는 것은 대다수의 사람들과 똑같은 생활패턴을 가지고 삶을 살아간다는 것이다. 아침 일찍 일어나 출근을 준비하고, 회사에서 하루 반 이상을 보낸다. 그 다음 일정 역시 정해져 있다. 야근을 하거나 퇴근을 하는 것. 그 뒤의 시간들은 하루의 피로를 푸는데 사용이 된다. 그리고 그들은 5일의 근무를 마치면 2일의 달콤한 휴일을 즐긴다. 이처럼 이들의 삶은 예측이 가능하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갔던 길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들이 가는 그 길의 마지막은 절대 꽃밭이 아니다. 결국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섬에서 그들이 만들어 놓은 시스템대로 인생을 보내게 될 것이다.
나는 우연히 시작하게 된 아이스크림 장사를 시작으로 게임머니 교환사업, 네트워크마케팅사업, 휴대폰 판매사업, 노점 프랜차이즈 등 내가 할 수 있는 사업이라면 닥치는 대로 도전했다. 물론 반짝 잘되던 때도 있었지만 그것은 그저 순간의 소득에 불과했다. 부자들은 사업을 통해 부를 쌓았지만, 사업을 한다고 모두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었다.
많은 사업가들이 그러하듯이 더 큰 기회를 노리다 연이어 두 번의 사기를 당하고, 사채업자의 협박(?)에 굴복해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한강에 빨려들어가던 순간, 모든 것이 내 탓이었고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족이었다는 것을 느끼며 삶의 기회를 원했다. 그리고 세상은 다시 한 번 나에게 기회를 주었다.
다시 태어난 인생은 정말 근사한 일의 연속이었다. 이 느낌은 천호대교에서 뛰어내리지 않았더라면, 사업에서 성과를 내지 못했더라면 결코 느끼지 못했을 것이다. 이 느낌을 가능한 많은 분들에게 전달하고 싶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이러한 나의 작은 이야기가 새로운 섬을 만들고자 하는 독자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이 책은 크게 세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우선 PART 1에는 사업이 뭔지도 모르고 열정 하나만으로 좌충우돌했던 나의 사업이야기를 담고 있다.
PART 2에는 사업을 하며 느꼈던 창업자에게 필요한 자질에 대해 나의 경험을 통해 전해주고 싶은 이야기들을 정리해 보았다.
그리고 PART 3에는 여러 번의 창업을 하며 얻은 나만의 성공노하우를 정리해 보았다.
다시 한 번 우리 모두의 사업에 평화가 가득하길 바란다.
누군가가 망설일 때 누군가는 기회를 포착하고 앞으로 나아가기 마련이다.
새로운 섬을 만드는데 필요한 것은 노력과 시간, 그리고 꿈! 이 세 가지뿐이다.
망설일 이유가 아직 남아있는가?
내가 다시 사업을 시작했을 때는 20만원의 월세방과 4,000만원의 빚이 전부였다. 낮에는 직장을 다니면서 월 200만원의 원금과 이자를 해결하고, 퇴근 후에는 노점으로 사업자금을 마련하며 발버둥을 치던 시기였다. 사업을 잘하기 위해 이미 뛰어나게 성공하신 분들에게 무작정 인터뷰를 요청하기도 하고, 주말이면 창업 관련 세미나와 강의에 참석하며 매섭게 배우고 실천했다. 이처럼 현실에 굴복하지 않고 꿈을 향해 미치도록 집중하는 자세가 결국은 좋은 결과로 이어지게 된다.
좋은 결과는 결코 아무런 이유없이 만들어지지 않는 법이다. 지금 고통스럽고 힘든 도전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성공의 씨앗을 품고 가꾸고 있는 것이다. 도전을 포기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도전을 지속하는 것은 특별한 자들의 전유물이다.
나의 작은 이야기를 통해 당신의 씨앗이 작은 새싹을 품고 울창한 숲을 이룬다면 나는 정말로 행복을 느낄 것이다. 이 작은 이야기를 만들기 위한 전략들은 결코 단기간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이러한 전략들로 인해 나는 여전히 사업을 성장시키고 있고, 새로운 사업을 만들어가고 있다. 내게 있어 사업은 어려운 일이 아니라 재미있고 신나는 모험 같은 일이 되었다. 함께 모험을 떠날 준비가 되었는가? 당신의 인생도 즐거운 여행처럼 변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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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창업가의 일
임정민 | 북스톤 | 2017-10-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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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창업가의 일
임정민 | 북스톤 | 2017-10-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꿈은 유니콘을 추구하지만 현실은 바퀴벌레처럼 살아라!”
스타트업 창업가를 위한 가장 현실적인 지침서
끝까지 살아남는 스타트업이 되기 위해 창업가가 해야 할 일은?
전 세계적으로 창업의 시대다. 성공한 스타트업의 스토리가 더 이상 신화처럼 들리지 않을 만큼, 궤도에 오른 스타트업들의 다양한 활약이 눈에 띈다. 아이디어와 패기만으로 스타트업에 도전하는 예비 창업가들 역시 많아지고 있다. 그러나 스타트업의 현실은 결코 만만치 않다. 아이디어와 실행력으로 창업에 성공했다 해도 정작 문제는 그다음부터다. 투자유치, 마케팅, 직원채용, 회계 등 신경 써야 할 업무는 점점 늘어나고 매일매일 새로운 문제와 변화에 부딪히는 스타트업은 혼란 그 자체이다.
이 책은 소위 ‘죽음의 계곡’을 넘어 끝까지 살아남는 스타트업이 되기 위해 창업가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저자의 경험과 통찰을 토대로 정리한 것이다. 저자는 구글캠퍼스서울을 맡아 스타트업의 조력자로 일하면서 대부분의 창업가들이 비슷한 고민을 하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들의 답답함과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싶어서 이 책을 썼다고 말한다. 스타트업의 화려한 성공 스토리나 성공 매뉴얼이 아닌, 실제 창업가들에게 필요한 생생하고도 폭넓은 조언을 담았다.
스타트업, 유니콘이거나 혹은 바퀴벌레이거나.
단단한 스타트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현실적인 지침서!
이 책의 저자 임정민은 스타트업, 투자회사, 창업 등을 거쳐 현재는 구글이 만든 창업가지원 프로그램인 구글캠퍼스서울을 맡고 있다. 실리콘밸리와 한국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오가며 많은 창업가들을 만난 저자는 책에서 “꿈은 유니콘을 추구하지만 현실은 바퀴벌레처럼 살라”고 이야기한다. ‘유니콘’이 빠른 성장을 통해 기업가치가 1조 원 이상이 된 성공한 스타트업을 가리킨다면, ‘바퀴벌레’는 핵폭탄이 터져도 살아남는 바퀴벌레처럼 어떤 어려운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생명력이 긴 스타트업을 말한다. 실제 스타트업이 상장이나 성공적인 M&A를 경험하는 확률은 3%에도 못 미친다. 나머지 스타트업들은 아주 미약한 성장을 하거나, 실패한다. 그러나 성공확률이 낮다고 해서 상대적으로 리스크가 더 큰 것은 아니다. 미래의 불확실성을 알고 대비하는 창업가라면 오히려 덜 위험하다고 할 수 있다.
《창업가의 일》은 이처럼 어려운 환경에서 끝까지 살아남는 스타트업이 되기 위해 알아야 할 7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창업가의 조건을, 2장은 아이디어의 역할을, 3장에서는 시장과 경쟁의 의미를, 4장에서는 창업가가 놓지 말아야 할 일들을 다룬다. 5장과 6장은 스타트업의 투자유치와 실무를, 7장에서는 앞으로 창업가가 풀어야 할 문제들을 이야기한다.
저자는 책의 곳곳에서 스타트업이기에 할 수 있는 것에 대해 힘주어 말한다. 대기업보다 더 투명한 정보와 의사결정, 빠른 실행력은 스타트업이 갖는 큰 경쟁력이다. 가난 역시 창업가를 천재로 만든다. 돈을 많이 써서 이기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돈을 쓰지 않고 이기는 것이야말로 스타트업이 가진 최고의 경쟁력이다. 결국 창업가가 해야 할 일은 스타트업만의 경쟁력을 발판으로 새로운 가치와 혁신을 만들어가는 것이다.
《창업가의 일》은 사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가에게는 현실적인 조언을, 스타트업 실무자에게는 자신의 역량을 점검해볼 수 있는 지혜를, 스타트업 경영자에게는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통찰을 전한다. 저자가 전하는 메시지를 하나하나 따라가다 보면, 창업가의 일을 명쾌하게 이해하는 동시에 단단한 스타트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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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최고들의 일머리 법칙
김무귀 지음, 장은주 옮김 | 리더스북 | 2017-08-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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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최고들의 일머리 법칙
김무귀 지음, 장은주 옮김 | 리더스북 | 2017-08-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열정과 노력으로 해결되지 않는 일머리 부족,
현명하게 일하는 직장인들의 ‘일 잘하는 요령’을 훔치다!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종합 1위!
2017 일본 경제경영서 대상 수상!
『최고들의 일머리 법칙』은 업계를 불문하고 자신이 선택한 분야에서 ‘취고 수준’으로 일하기 위한 구체적인 행동 지침을 제시하는 책이다. 특히 열정과 야근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일머리를 어떻게 하면 키울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춘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직장에는 학벌은 좋으나 일의 성과는 물론이고 업무의 이해도마저 부족한 사람이 의외로 많기 때문이다. 저자는 일을 잘하는 사람에게 그들만의 특급 비법이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오히려 그들은 너무 당연해 보이는 일을 소홀히 하지 않고 최고 수준으로 해내며, 그리고 나서 엑스트라 원 마일 앞으로 나아가기 때문에 결과에서 차이가 생기는 것이다.
이 책은 일 잘하는 요령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자기 긍정적인 삶의 방식’에 대해 고민하게 한다. 저자는 “‘사회가 정해놓은 잣대’로부터 자신을 자유롭게 하여 자아실현을 이루기 바란다.”고 말한다. 인생이 ‘타인에게 떠밀린 가치관’과 ‘스스로 선택한 가치관’ 사이의 줄다리기라면 회사는 그 선택의 최대 효과를 시험하는 장이 될 것이다. 사람마다 일에 부여하는 의미는 다르겠지만 일이 자아실현에 미치는 영향은 무시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을 통해 어떻게 일할 것인지를 고민함으로써 어떤 인생을 살아갈 것인지 성찰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왜 공부는 잘했는데, 일은 잘 못하는 걸까?”
머리 좋은 것과 일 잘하는 것은 다르다!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일 잘하는 직원과 그렇지 못한 직원을 가릴 수 있는 선구안을 갖게 된다. 그때 자주 쓰는 표현이 ‘일머리’다. 입사 전까지만 해도 학력, 자격증, 경력이 그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이 되지만, 입사 후의 평가 기준은 결국 ‘일머리’다. 그래서 종종 학벌은 그렇게 좋지 않지만 업무 처리는 훌륭한, 그야말로 일머리가 좋은 동료 직장인을 볼 수 있다. 어쩌면 모든 직장인의 풀리지 않는 신비는 학벌과 일머리의 상관관계일지도 모르겠다.
이 책의 저자는 외국에서의 다양한 직장, 학업 경험을 쌓으면서 다양한 글로벌 엘리트들을 만났다. 그들은 공부머리보다 일머리가 뛰어난 이들로, 밤낮으로 책상을 지키지 않고도 성과를 냈고 철저한 자기 관리로 삶과 업무의 조화를 이루어냈다. 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따르는 리더로 성장해 나갔으며 일을 뛰어넘어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목표로 살고 있다고 한다. 그들의 일 잘하는 요령은 무엇일까? 저자에 따르면 기본은 기본으로 실천하고 여기에 엑스트라 원 마일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라고 한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일머리를 진단하고 직장인으로서, 한 인간으로서 삶의 주인이 되는 시작점이 될 것이다.
“저, 다 아는 얘긴데요?”
아이디어만 가득한 사람은 평범한 행동가를 이길 수 없다!
이 책은 성공하는 최고들의 77가지 일머리 법칙을 제안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저자가 강조하는 것은 ‘행동력’이다. 똑똑하기만 하고 신중한 사람보다는‘IQ’는 평범하지만 남보다 앞서 움직이는 행동력 있는 사람이 결국 뭔가를 이루어낸다는 것이다. 또한 이 책은 우리가 당연하다고 여기는 일의 기본이라는 것을 실천하고 있는지 자신을 점검하게 한다. 이를 시도해본 사람은 알 것이다. 꾸준한 실천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그래서 돌다리만 두드리고 끊임없이 자기계발만 하며 공부를 핑계로 실천하지 않아 돌다리를 깨드리고 마는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주고 있다. 성장과 성공의 비법은 대단하고 특별한 것이 아닐 수도 있다. 우리가 고칠 수 있는 사소한 습관의 누적인 것이다.
신입사원부터 임원까지,
자신의 일에 리더가 될 모든 직장인들을 위한 일머리 지침서
이 책은 신입이나 중견 그리고 베테랑을 불문하고 최적의 ‘비즈니스 연수·사회인 연수의 교과서’가 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무엇보다 독자들이 ‘바로 나의 이야기’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경력을 단계별로 구성해 구체성과 현실성을 높였다. 저명한 학자나 카리스마 넘치는 경영자의 책은 자칫하면 ‘뜬구름 잡는 이상’이 되기 쉽지만, 이 책은 신입이든, 부장이든, 사장이든 모든 사람이 실천할 수 있는 ‘땅 위의 현실’을 구체적으로 엮었다.
모든 직종에서 상사가 부하 직원에게 전하고 싶은 것, 장래에 유의해야 할 것, 혼날 만한 것, 조언하고 싶은 것 중에서 특히 중요한 것을 선별해 담았다. 또한 수십 년의 경력을 쌓아야 얻을 수 있는 중요한 비즈니스상의 교훈을 미리 배울 수 있다. 관리직이나 지도자 직위에 있는 독자들을 훌륭한 리더로 성장시킬 조언도 잘 갈무리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 창업을 고려하고 있는 사람이나 취업 활동 중인 학생, 정년 퇴직자를 포함하여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를 고민하는 모든 사람에게도 중요한 지침이 될 것이다.
대공감! 저자의 실수담,
그의 실수를 따라간 곳에 변화가 있다!
이 책에서 말하는 일머리 법칙은 구체적인 상황을 쉽게 떠올릴 수 있도록 에피소드를 스토리와 대화 형식을 빌려 생생하게 전하고 있다. 그래서 ‘윗사람의 시선’에서 목에 힘주며 쓴 것이 아닌, 저자가 실수하고 혼났던 다양한 경험을 고백하며‘아랫사람의 시선’에서 풀어가고 있다. 또한 이 책은 저자만의 비법을 쓴 것이 아니다. 저자는 사모펀드, 자산운용, 컨설팅, 투자은행, 해외MBA 등 폭넓은 분야에서 활동하며 최고라 불리는 상사들에게 혼나고 깨지며 배운 일하는 방식과 생활 습관 중에서 수많은 사람이 실천하고 있는 것을 한 권에 정리했다. 이는 어느 한 사람만의 방식이 아닌 다양한 분야의 인재들에게서 공통으로 찾아볼 수 있는‘최고들의 기본’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분야에서 종사하든 쉽게 공감하고 유익할 것이다.
일을 뛰어넘어
자기 긍정적 삶의 시작!
저자는 “일 자체가 인생의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된다. 자신의 가치관으로 인생을 살아가 자신을 좋아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말하고 있다. 이 책은 얼핏 보면‘일하는 법의 교과서’ 같지만 본질적으로는‘새로운 삶의 방식에 관한 자기계발서’이다. 사회가 강요하는 가치관이 아닌 자신의 가치관을 중시하고 자신이 하고 싶은 것, 잘하는 것을 소중히 여길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더 나아가 자아실현을 위해‘주위가 반대하는 자신의 결단’에 보다 자신감과 용기를 갖기 바라는 것이다. 부디 이 책을 다 읽을 무렵에는 긍정적인 동기부여가 끓어올라 자기 긍정감이 높아져 있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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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취향의 탄생
톰 밴더빌트 | 토네이도 | 2017-01-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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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취향의 탄생
톰 밴더빌트 | 토네이도 | 2017-01-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우리는 무엇을, 왜 좋아하는가?
〈와이어드〉 객원 기자이자 아마존 베스트셀러 ≪트래픽≫의 작가 톰 벤더빌트가 우리가 좋아하는 것을 왜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을 왜 싫어하며, 선호하는 것이 자신에 대해 무엇을 말해주는지를 깨닫고 이해하도록 한다. 전작에서 사람들의 자동차 운전 습관을 꼼꼼하게 살폈다면 이번에는 음식부터 영화, 음악, 좋아하는 색깔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선택하는 과정을 탐구하도록 이끈다.
우리는 하루에도 여러 번 다양한 방법으로 ‘왜 어떤 것이 다른 것보다 좋은가?’라고 질문을 받는다. 왜 어떤 노래가 나오면 라디오 채널을 바꿀까? 왜 어떤 페이스북 포스팅에는 ‘좋아요’를 누르고 어떤 포스팅에는 누르지 않을까? 왜 다이어트 콜라 대신 레모네이드를 선택할까? 이런 소소하고 평범한 선택이 모여 우리 일상을 지배한다. 별것 아닌 듯 하지만 잘못 고르면 불쾌함을 느끼게 되는 문제들이다. 한편 우리가 지닌 기호는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려주는 좀 더 폭넓고 심오한 취향으로 발전한다. ‘좋아하는 것’은 자신의 정체성을 파악하고 드러내며,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다.
이 책 『취향의 탄생』은 음식, 넷플릭스 영화, 음악, 소셜미디어 활동 등을 장마다 흥미롭게 다루며 ‘취향 분류학’의 방법론적, 심리학적 본질을 면밀히 알아본다. 회사 동료가 같은 옷을 입고 나타나면 왜 당황스러울까? 평생 논쟁거리였거나 무시당한 많은 예술가가 현재 추앙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전문 심사위원의 시각에서 이상적인 고양이와 훌륭한 맥주를 만드는 기준은 무엇일까? 복잡하게 얽힌 음식 취향부터 익숙하지 않은 예술품을 볼 때의 불안함, 음원 재생목록과 팝 차트의 복잡하고 역동적인 특성까지 우리의 선호와 의견은 수없이 많은 힘에 의해 끊임없이 만들어진다. 디지털 시대에 끊임없이 이어지는 ‘좋아요’와 ‘별’ 평점은 우리의 선택에 영향을 미친다. 취향의 많은 부분이 온라인으로 옮겨갔으며 여느 때보다 많은 기업이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소비하는지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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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파는것이 인간이다
다니엘 핑크 | 청림출판 | 2017-08-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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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파는것이 인간이다
다니엘 핑크 | 청림출판 | 2017-08-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타인의 마음을 움직이는 모든 일은 세일즈다”
세계적인 미래학자 다니엘 핑크가 제시하는 새로운 시대의 생존 방식
우리 중 대다수는 본인도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 세일즈를 하고 있다. 세일즈라는 말에 사람들은 ‘강요하는’, ‘진실성 없이 지나치게 상냥한’, ‘거짓된’과 같은 부정적인 단어를 연상하고는 한다. 그런데 그런 세일즈를 나도 모르게 하고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아이에게 숙제를 해 놓으라고 당부하는 것, 내 아이디어가 채택되도록 열성으로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것도 모두 세일즈에 해당된다. 여러분은 자신이 가진 자원과 재능, 아이디어를 통해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당신이 제안하는 어떤 것을 취하도록 설득하고, 이유를 납득시키며,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쳤다. 자동차를 팔거나, 상해보험을 파는 세일즈와 무엇이 다른가?
미래의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일하고 살아가게 될 것인지에 대한 흥미로운 분석을 내놓은 저자 다니엘 핑크는, 전통적 개념의 세일즈가 여전히 유효하다는 것을 다양한 국가의 통계자료를 기반으로 하여 강조한다. “당신은 직장에서 무슨 일을 하고 있는가?”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그 결과 여러 직업군의 비영업사원들도 자신의 시간 중 40 %정도를 판매 활동에 사용하고 있으며, 그들 대부분이 이런 활동, 즉 타인을 설득하고 납득시키고 영향을 미치는 활동이 자신의 직업적 성공에 중요한 요인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을 밝혀냈다.
이전 시대의 판매방식으로는 더 이상 강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다. 즉 세일즈는 이제 더 이상 집요하고 끈질긴 태도나 화려한 화술에 의지해서는 할 수 없는 일이며, 지식과 정직으로 무장할 때만이 성공할 수 있는 일이라는 뜻이다. 판매자만이 정보를 독점하고, 소비자는 판매자가 제한적으로 던져주는 정보에 의지할 수밖에 없는 구매자 위험 부담의 시대, 정보 비대칭의 시대는 이미 지났다. 디지털 세상인 오늘날에는 소비자와 판매자가 동일한 정보를 소유하는 정보 대칭 시대에 적합한, 새로운 가치와 방식이 필요함을 알아야 한다. 다니엘 핑크는 여기에 필수적인 자질을 ABC로 규정한다. 다른 사람과 공감을 이끌어내는 동조Attunement, 거절의 바다에서도 굴하지 않는 회복력 Buoyancy, 문제 발견을 통한 명확성 Clarity이 있어야 타인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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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피터 드러커의 최고의 질문
피터 드러커, 프랜시스 헤셀바인, 조안 스나이더 컬 | 다산북스 | 2017-04-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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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피터 드러커의 최고의 질문
피터 드러커, 프랜시스 헤셀바인, 조안 스나이더 컬 | 다산북스 | 2017-04-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질문이 없다면 통찰도 없다!”
《포춘》 선정 500대 기업에서 떠오르는 스타트업 기업까지 전 세계 리더들이 실천하고 증명한 5가지 질문 ★★★★★ 세상을 바꾸고 미래의 일부가 되겠다면, 이 책의 질문들을 반드시 던져라! _ 앨런 멀러리 (구글의 이사, 포드의 전 CEO) 우아할 정도로 단순하지만 그 초점은 강력하다! _ 토마스 콜디츠 (예일 경영대학원 교수) 빠르게 진화하는 비즈니스 세계에 선사하는,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통찰! _ 베스 콤스톡 (GE 사업혁신 부회장) 빌 게이츠가 “나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최고의 경영학자”라고 공공연히 이야기했던 인물. 세계적인 기업의 최고경영자들과 비즈니스스쿨 학생들이 가장 존경한다고 공통적으로 말하는 단 한 사람. 피터 드러커는 그야말로 전 세계의 수많은 리더들과 비즈니스맨의 인생을 바꾼 경영의 선구자다. 그는 경영에 관한 많은 개념과 이론을 정립했지만, 그중에서도 그의 경영 철학이 압도적으로 응축된 핵심은 단연 ‘경영을 위한 5가지 질문’이다. 『피터 드러커의 최고의 질문』은 바로 그 ‘5가지 질문’에 관한 통찰을 모두 담아낸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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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하버드 협상 수업
왕하이산 | 이지북 | 2017-04-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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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하버드 협상 수업
왕하이산 | 이지북 | 2017-04-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소통과 공감의 시대, 협상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비즈니스 협상부터 국제 분쟁 해결까지
당신의 미래 가치를 결정할 협상 전략
2015년 7월, 이란과 주요 6개국(유엔 안전보장이사회 5개 상임이사국과 독일) 협상단은 ‘이란 핵 협상 타결’을 공식 발표했다. AP, CNN 등 주요 외신은 13년 만에 일궈낸 역사적인 성과라고 보도했다. 2015년 12월에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총회(COP21) 195개 협약 당사국이 프랑스 파리에서 2주간에 걸친 협상 끝에 2020년 이후의 새 기후변화 체제 수립을 위한 합의문 ‘파리협정(Paris Agreement)’을 최종 채택했다. 또 지난 4월 7일에는 최저임금위원회가 2017년 최저임금을 결정하기 위한 협상을 시작했다. 그동안 노동계가 주장해온 ‘1만 원 최저임금’이 실현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처럼 정치·경제·외교·국제, 나아가 스포츠와 연예에 이르기까지 분야를 막론하고 ‘뜨거운 감자’인 뉴스에는 ‘협상’이라는 단어가 어김없이 등장한다.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낯설고도 먼 ‘협상’이지만 세계 곳곳에서는 이렇게 무수한 협상이 진행되고, 결렬되고, 타결되고 있다.
소통과 공감이 시대정신이 된 21세기에 협상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비즈니스, 흥정, 설득, 교섭 등으로 가득한 세상은 바로 거대한 협상 테이블과도 같고, 누구나 커뮤니케이션 전략이 필요한 세상에 살고 있다. 세계 최고 대학 하버드는 일찌감치 협상학을 비즈니스스쿨과 로스쿨의 필수 과목으로 선정했다. 나아가 협상연구소(Program on Negotiation)를 설치하고 전방위로 협상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 성공하는 협상의 패러다임과 전략을 구축했다.
G2 시대, 신흥 강국으로 부상한 중국에서 새로운 협상 바이블로 주목받고 있는 《하버드 협상 수업》은 바로 이 하버드 협상연구소에서 수년간 축적해온 협상 데이터와 전략을 연구?분석했다. 바이두, 시나닷컴, 스탠다드차타드은행 등 중국 500대 기업에서 비즈니스 협상 자문을 담당해왔고, 현재 국가위생계획생육위원회(전 위생부)를 비롯한 정부 기관에서 협상 전문가 양성 과정을 지도하고 있는 중국의 대표적인 협상가 왕하이산이 이 연구·분석 결과를 토대로 14가지 협상 법칙을 전한다. 비즈니스 협상부터 국제 분쟁 해결까지 협상 테이블이 마련되는 모든 영역에서의 협상 성공 및 실패 사례 130여 편을 수록해 협상에 두려움과 거부감을 가진 사람도 쉽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자타 공인 ‘협상의 왕’ 허브 코헨, 협상을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린 로저 도슨, 처세술 혁명가 데일 카네기 등, 전설적인 협상 대가의 협상 원칙과 전략도 함께 담았다.
“내일을 위한 더 큰 그림을 그리고 싶다면
먼저 성공적인 협상 패러다임과 전략을 세워라!”
오늘, 여기, 당신을 위한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교과서
2016년 5월 국내 개봉한 역사 상 가장 위대한 밴드 비틀스 주연 영화 〈비틀즈: 하드 데이즈 나이트(A Hard Day's Night)〉는 1964년 미국 개봉 당시 1,200만 달러가 넘는 수익을 내며 흥행에 성공했고, 아카데미 각본상과 주제가상 후보로 오르기도 했다. 그런데 정작 비틀스는 수백만 달러의 손해를 보았다면 믿을 수 있겠는가? 바로 당시 비틀스 매니저였던 브라이언 엡스타인이 수익 배분 협상에 실패했기 때문이다. 영화 제작자는 비틀스에게 수익의 최대 25퍼센트까지 지급할 생각이었지만 엡스타인은 고작 7.5퍼센트를 제시했고, 그대로 계약이 체결된 것이다.
지금 당신의 지위가, 당신의 연봉이, 당신의 기업이 불만족스럽다면 먼저 자신에게 질문해보자. ‘노’라고 말해야 할 때 ‘예스’라고 말하지는 않는가? 혹은 손해를 보는 것 같은데 관계가 틀어질까 봐 아무 말도 못한 적은 없는가? 집을 살 때 생각했던 가격보다 비싸다면 그냥 계약하겠는가, 아니면 끝까지 흥정해보겠는가? 마침내 원하는 일자리를 찾았는데 연봉이 생각보다 낮다면 그냥 받아들일 것인가? 아니라면 어떻게 더 나은 조건을 얻어낼 것인가?
오랫동안 비즈니스 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협상 고수든, 이제 막 협상에 대해 알아나가는 협상 하수든, 물건을 사면 몇 푼이라도 깎으려고 애쓰는 가정주부든,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직장인이든, 누구나 이 책을 펼치는 순간 인생이 바로 끊임없는 협상의 연속임을 깨달을 것이다.
《하버드 협상 수업》은 거대한 협상 테이블 같은 세상에서 더 많이 얻어내는 사람이 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14가지 법칙을 설명해준다. 1강 「나는 어떤 유형의 협상가인가」와 2강 「어떻게 여우를 길들일 것인가」에서는 협상 주체인 ‘나’와 ‘상대’를 이해하는 법을, 3강 「원칙이 꼼수를 이긴다」에서는 협상의 기본 원칙을 알려준다. 4강 「세 치 혀의 힘」과 5강 「된다고 생각해야 진짜 된다」에서는 각각 협상을 지배하는 언어의 중요성과 마인드 컨트롤의 힘을 강조한다. 또 6강 「생각의 프레임을 바꿔라」에는 본격적인 협상에 임하기 전, 협상 판을 설계하는 방법을 담았으며, 7강 「첫수로 주도권을 잡아라」, 8강 「공격과 방어의 리듬」, 9강 「심리 게임을 즐겨라」, 10강 「최소 투자, 최고 효과의 법칙」, 11강 「원하는 숫자에 다가가기」, 12강 「‘같이’가 ‘가치’다」에는 실전 협상에서 놓쳐서는 안 되는 필수 전략을 수록했다. 마지막으로 13강 「당신이 가진 결론에 대한 신념」과 14강 「더 큰 그림을 그리는 습관」에서는 협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팁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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