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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는 1인 기업가다
홍순성 | 세종서적 | 2017-03-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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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는 1인 기업가다
홍순성 | 세종서적 | 2017-03-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비즈니스 분야 인기 팟캐스트 〈나는 1인기업가다〉
10년 넘게 순항 중인 1인 기업가 홍순성,
퇴사 전 준비부터 연차별 성공 전략까지
지속 가능한 1인 기업을 위한 노하우 대공개!
나는 회사의 직원이 아니라 주인으로 살기로 했다!
나만의 직업을 찾아 스스로를 평생 고용하라
평생 직장이 아니라 평생 직업이 필요하다!
누구나 퇴직 후를 걱정한다. ‘평생 직장’이란 말은 사라진 지 오래다. 알파고, AI(인공지능), 4차 산업혁명 등으로 미래 일자리 환경이 급속히 변화하고 있으며, 따라서 지금은 안정된 직장이라고 해도 당신의 자리는 언제든지 사라질 수 있다. 그렇지만 10년 동안 직장인으로 살던 사람이 직장을 나와 먹고살기는 쉽지 않다. 10년 동안 ‘직장인’으로 살았지 ‘직업인’으로 살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직장에서 내몰리기 전에 나만의 ‘평생 직업’을 찾아야 한다. ‘내가 곧 직장’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나는 1인 기업가다》를 쓴 홍순성 대표는 10년 넘게 순항 중인 1인 기업가다. IT 업계에서 일하던 그는 2007년 남들보다 조금 일찍 새로운 직업을 찾아 나섰다. 현재는 책 일곱 권을 펴낸 저자이자 스마트워킹 컨설턴트, 팟캐스트 운영자(전문 인터뷰어), 1인 기업 매니저(액셀러레이터) 등 다양한 직업을 가졌다. 직장에 계속 다녔다면 상상도 못 할 일이다. 그는 자신의 일에서 가치를 찾으면서 삶의 질이 높아지고 행복 지수도 올라갔다고 말한다.
11년 차 1인 기업가 홍순성의 생존 노하우
막상 1인 기업을 시작하겠다고 해도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다. 이 책은 퇴사 전에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어떤 비즈니스 마인드를 가져야 할지, 일은 어디서 해야 할지, 시간과 수입은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등 1인 기업에 도전하면서 실제 맞닥뜨리는 문제들을 자세히 풀어간다.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한 스마트워킹 전략을 비롯해 자료 관리 방안, 마케팅 방법 등도 배울 수 있다. 직장인일 때는 놓치기 쉬운 간단한 세무 지식 등도 알려준다. 다양한 도표를 활용해 설명하고, 부록으로 연차별 성장 단계와 직업을 찾는 법을 실었다.
1인 기업에 도전하는 것은 쉬워도 생존 경쟁에서 오랫동안 살아남기는 결코 만만치 않다. 그런 점에서 10년을 버틴 홍순성 대표는 성공적인 케이스다. 게다가 그는 〈나는 1인기업가다〉라는 팟캐스트를 운영하며, 1인기업가 협동조합 이사장까지 맡고 있다. ‘1인 기업 전문가’라고 불릴 정도다. 그런 자신의 경험은 물론 팟캐스트에서 만난 다양한 사람들의 사례까지 들어 이 책에서는 1인 기업가들에게 꼭 필요한 실질적인 이야기들을 풀어나간다.
내가 좋아하는 일만 하면서 살 수 있을까?
홍순성 대표는 누구나 1인 기업가가 될 수 있고 또 그래야 한다고 말하지만, 그렇다고 무작정 퇴사를 하라고 권하지는 않는다. 성공적인 직장 생활을 한 사람이 1인 기업가로서도 성공할 수 있다. 직장은 직업을 찾기에 좋은 곳이다. 회사라는 테두리를 벗어나 혼자 생존하려면 남보다 뛰어난 능력이 필요하고, 그런 전문성은 회사에서 기를 수 있다. 또한 이 책은 퇴사 3년 전에는 한 시간, 2년 전에는 두 시간, 1년 전부터는 세 시간씩 미래를 위해 투자하라고 조언한다.
1인 기업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어 매력적이다. 그렇지만 좋아하는 일이라고 그것만 하면 1인 기업을 오래 지속할 수 없다. 초기에는 잘하는 일을 하고, 수입이 안정되면 하고 싶은 일을 늘려가야 한다. 1인 기업가에게 일이란 삶의 가치이자 추구하는 가치다. 그만큼 자신의 직업을 찾는 법이 중요한데, 이 책은 부록에서 자신의 사례를 들어 어떤 점을 고려해야 할지까지 자세히 설명해놓았다.
어디에서나 일할 수 있는 모바일 오피스 환경
2000년대 초만 하더라도 1인 기업가가 되기 위해서는 사무실 임대가 필수였다. 그러나 지금은 스마트워킹 도구를 사용해 모바일 오피스 환경을 구축하기가 수월하다. 홍순성 대표 또한 사무실과 카페, 코워킹 스페이스 등 여러 곳에서 작업을 해왔다. 그는 스마트워킹 전략을 아주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스마트폰에서 생산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열 가지 도구를 설명하고, 이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자신의 사례를 들어 알려준다.
사무실 없이 일할 때는 직장인 마인드를 버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출퇴근에 연연하지 말고 일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눈앞의 돈에 급급할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목표를 보고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자기관리에는 정보 관리와 인맥 관리는 물론 스트레스와 건강 관리도 포함된다. 건강을 잃으면 기업 운영 자체가 안 되기 때문이다. 가장 힘든 점은 수입이 고정적이지 않다는 점일 것이다. 그는 시간 관리와 매출 관리를 월 단위가 아니라 연 단위로 할 것을 제안한다. 또한 자신의 경험과 주변의 이야기를 종합해보면 기존에 받던 월급보다 최소 1.5배 정도는 더 벌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혼자가 아닌 협업이 필요하다
홍순성 대표가 강조하는 것은 퍼스널 브랜드다. 1인 기업가는 결국 스스로 상품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자신에게 고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특별한 색깔, 퍼스널 브랜드가 없다면 시장에서 상품의 가치를 인정받기 힘들다. 퍼스널 브랜드를 형성하고 전문성을 인정받기 가장 좋은 도구는 글쓰기다. 그리고 퍼스널 브랜드가 생성되면 이를 기반으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야 한다. 전문성을 확보한 후에는 수익을 늘려가는 작업을 꾸준히 해야 한다.
1인 기업에 도전하는 것은 쉽다. 문제는 생존 경쟁에서 살아남는 것. 이 책에서는 연차별 성장 단계를 제시하며 버티는 힘이 1인 기업가에게 가장 중요한 능력이라고 말한다. 긴 정체기를 견뎌야만 성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홍 대표는 어려움을 헤쳐나가기 위해서는 네트워킹의 확대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일례로 그가 팟캐스트를 꾸준히 진행해올 수 있었던 것도 협업에 있었다고 말한다. 협업을 함으로써 일의 영역을 넓히고 수익을 다변화할 수 있다.
10년 넘게 순항 중인 1인 기업가 홍순성,
그가 1인 기업을 시작하려는 당신에게 들려주는 생존 노하우
? 성공적인 1인 기업의 시작은 성공적인 직장 생활에 있다
? 창업 3년 전부터 하루 한 시간이라도 미래를 위해 시간을 투자하라
? 초기에는 잘하는 일을 하고, 수입이 안정이 되면 하고 싶은 일을 늘려가라
? 다른 사람보다 잘하는 일을 찾아 자신만의 전문성을 갖추어라
? 자신만의 색깔, 고유한 퍼스널 브랜드를 가져라
? 자기관리 능력을 가져야 한다, 여기에는 건강과 스트레스 관리도 포함된다
? 잘하는 것보다 잘 버티는 것이 중요하다
? 시간 관리와 매출 관리는 1년 단위로 하라
?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수입을 다각화하라
? 스마트워킹 도구를 활용해 어디서든 일할 수 있도록 하라
? 자신의 일에서 가치를 찾아야 일을 지속할 수 있다
? 예술가 마인드는 필요 없다, 장사꾼 마인드를 가져라
? 고객의 성향을 파악해 그들에게 최선을 다하라
? 협업이 필요하니 관계를 좀 더 중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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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내가 미래를 앞서가는 이유
사토 가츠아키 | 스몰빅인사이트 | 2016-07-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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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내가 미래를 앞서가는 이유
사토 가츠아키 | 스몰빅인사이트 | 2016-07-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스타트업 1위 사업가의 미래 통찰!
“2015년 일본을 구할 기업가 베스트 10” “2014년 일본 최고의 스타트업 CEO” ‘자본주의’가 저물고 ‘가치주의’가 도래한다!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빌 게이츠나 마크 주커버그처럼 명문대를 중퇴하고 스타트업에 뛰어들어 최고의 성공을 거둔 후 ‘일본을 구할 기업가 베스트 10’에 선정된 저자 사토 가츠아키는 이 책에서 우리가 어떤 사고방식과 지식으로 무장해야 미래를 앞서갈 수 있는지 알려준다. 미래 세상이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 알아내기 위해 저자는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인간과 테크놀로지의 역사를 연속선상에 놓고 분석하여 변화의 패턴을 찾아낸다. 테크놀로지의 역사를 인간이 가진 몸과 지성(뇌)의 확장이라는 관점에서 파악하면서, 그 확장이 어떻게 전개돼 왔고,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 논하는 이 책은 20대의 사업가가 내놓은 것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방대한 지식, 촘촘한 논리, 대담한 통찰로 가득 차 있다. 스타트업 1위 사업가가 알려주는 ‘미래를 통찰하는 사고법’ “2015년 일본을 구할 기업가 베스트 10” ∥ “2014년 일본 최고의 스타트업 CEO” 이 책의 저자인 사토 가츠아키는 일본 명문대인 와세다 대학 법학부에 입학했으나 대학 교육의 한계를 깨닫고, 2007년 대학 중퇴 후 ‘미탭스’라는 이름의 스타트업을 창업하여 비즈니스 세계에 뛰어들었다. 그는 미래의 비즈니스가 구글, 애플, 아마존, 테슬라 등 테크놀로지를 중심으로 한 기업들이 주도할 것이라 예견하고 독학으로 프로그램을 배워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했다. 그의 사업은 승승장구하여 미탭스는 일본 스타트업 역사상 최고 액수인 5,000만 달러의 자금을 조달했으며, 미탭스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사토 가츠아키는 28살에 ‘2014년 일본 최고의 스타트업 CEO’, 29살에 ‘2015년 일본을 구할 기업가 베스트 10’에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미탭스는 현재 세계 8개국(미국, 중국, 영국, 싱가포르, 홍콩, 일본, 한국, 대만)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그의 고객사 가운데는 우리에게도 익숙한 네이버 라인, 카카오, 바이두 등 국내외의 세계적 기업들이 포진해 있다. 사토 가츠아키는 미탭스의 성공에 만족하지 않고 2014년 온라인 결제 사업에 진출했으며, 현재 기계학습과 우주 산업에도 관심을 가지고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한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래를 예측하려면 ‘역사 발전의 패턴’을 알아야 한다! ‘점(點)’으로 사고하지 말고 ‘선(線)’으로 사고하라 이 책은 일본에서 빌 게이츠와 마크 주커버그에 비견되는 사토 가츠아키가 자신이 스타트업을 성공시키는 과정에서 연구하고 깨달은 것을 전하는 책으로, 단순한 사업 성공담이 아니다. 저자 사토 가츠아키는 사업을 준비하기 전부터, 그리고 사업을 전개하면서 지속적으로 테크놀로지를 중심으로 한 역사의 발전 과정을 연구해 왔고, 미래가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 알아내기 위해서는 ‘점(點)이 아닌 선(線)으로 사고하는 방식’ 즉 ‘패턴을 찾아내는 방식’이 중요함을 깨닫게 되었다. 저자에 따르면 우리가 미래를 예측할 때 ‘미래에 어떤 일이 생길 것이다.’라고 예측하는 방식(점(點)적인 사고방식)은 미래를 대비하는 데 그다지 쓸모가 없다. 예를 들어 ‘인공지능이 사람의 뇌를 대체할 것이다.’ ‘핀테크가 금융의 판도를 바꿀 것이다.’ ‘자율 주행 자동차가 거리를 누빌 것이다.’와 같은 예측은 언젠가는 일어날 무수히 많은 일에 대한 단순한 예측일 뿐이다. 그러한 단순 예측은 그 일들이 왜 생기는 것인지, 서로 어떤 영향을 주고받는 것인지 알 수 없다면 미래를 대비하는 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한다. 사토 가츠아키는 점(點)적인 예측 방식 대신 선(線)적인 사고방식을 제안한다. 예를 들어 구글이 미래의 거리를 가득 채울 자율 주행 자동차 연구에 막대한 자금을 퍼붓고 있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 언뜻 생각하기에 검색엔진 회사인 구글이 자동차에 투자한다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세상의 정보를 정리하여 누구라도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만든다.’라는 구글의 사업 전개 패턴을 선(線)적으로 연결한다면 현대인의 필수품인 자동차 또한 정보 취합의 중요한 통로이기 때문에 구글 입장에서는 대단히 중요한 사업화의 수단임을 이해할 수 있다. 구글이 인공지능은 물론이고 심층 학습, 우주 산업, 유전공학 등 첨단 테크놀로지 사업 분야에 대한 투자하는 것 또한 이와 같은 이유 때문이다. 저자는 이렇듯 현재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을 때 그 일이 과거에 어떤 이유에서 비롯되고 어떤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가를 먼저 파악하고, 그러한 이해를 기반으로 미래가 어떻게 전개될지 유추해야 한다고 말한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선(線)으로 연결할 수 있어야 미래에 일어날 일이 언제 어떤 식으로 전개될 것인지 깨달을 수 있으며,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 제대로 대비할 수 있다는 것이다. 비즈니스 마인드와 인문학적 통찰이 만나다! 역사의 흐름을 꿰뚫어 미래 세상을 예측하는 대담한 통찰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은 크게 4가지이다. 첫째 “테크놀로지의 진화에는 어떤 ‘패턴’이 숨겨져 있는가?”(제1장), 둘째 “인터넷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테크놀로지는 앞으로 사회 시스템을 어떻게 변화시켜 나갈 것이가?”(제2장), 셋째 “테크놀로지의 진화는 우리에게 어떤 문제를 초래할 것인가?”(제3장), 마지막으로 “미래 예측을 한 후에 개인은 어떻게 의사결정을 해야 하는가?”(제4장)이다. 이러한 질문에 답하기 위해 저자는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인간과 테크놀로지의 역사를 연속선상에 놓고 분석하여 변화의 패턴을 찾아낸다. 테크놀로지의 역사를 인간이 가진 몸과 지성(뇌)의 확장이라는 관점에서 파악하면서, 그 확장이 어떻게 전개돼 왔고,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 논한 후, 우리가 어떤 식으로 세상을 파악해야 하고, 어떤 기준에 의해 의사결정을 내려야 하는지 설명하고 있는 이 책은 20대의 사업가가 내놓은 것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방대한 지식, 촘촘한 논리, 대담한 통찰로 가득 차 있다. 이 책은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서 어떤 일을 해야 할지 고민하는 20~30대의 젊은이들은 물론이고, 은퇴 이후 어떤 삶을 준비해야 할지 고민하는 40~50대의 중년들, 그리고 기업이 살아남고 발전하기 위해 어떤 것을 새롭게 사업화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경영자들에게 구체적이고도 실제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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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대한민국 금융 잔혹사
윤광원 | 비전코리아 | 2012-01-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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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대한민국 금융 잔혹사
윤광원 | 비전코리아 | 2012-01-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해방 이후 잔혹했던 대한민국 금융 60년 역사!
『대한민국 머니 임팩트』는 해방 이후 한국 금융의 잔혹한 역사를 자세히 기록한 책으로, 우리가 실용주의 경제시대를 헤쳐 나가는 데 필요한 지혜와 자양분을 담고 있다. 정치자금과 특혜를 둘러싼 정치권력, 기업, 금융의 트라이앵글을 파헤치고, MB 노믹스를 포함하여 스펙터클하게 전개되는 한국 금융사의 새로운 길을 모색한다. 본문은 여러 금융계 사건들을 소개하며 한국 경제를 지배하는 두 개의 축, '네거티브 머니 임팩트'와 '포지티브 머니 임팩트'를 강조한다. 네거티브 머니 임팩트가 초래한 정경유착, 관치금융, 재벌탄생과 붕괴, IMF 금융위기 등을 소개하고 이 과정에서 네거티브 머니 임팩트가 어떻게 작동했는지를 이야기한다. 또한 포지티브 머니 임팩트가 앞으로 전개될 한국형 경제실용주의 시대를 이끌어갈 긍정적인 축이라고 말하며, 어떻게 작용하고 활용할 것인지를 설명한다. 특히 한국 금융의 어두운 역사에 초점을 맞추며 한국경제를 위태하게 만들었던 근본 요소를 파악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이를 극복하여 올바른 경제정책을 실행할 수 있는 혜안을 제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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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뜨겁게 나를 응원한다
조성희 | 생각지도 | 2017-08-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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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뜨겁게 나를 응원한다
조성희 | 생각지도 | 2017-08-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단 하나의 놀랍고 멋진 삶은 바로 내가 만드는 것!”
《시크릿》 실제 주인공인 밥 프록터의 한국 유일한 비즈니스 파트너
마인드스쿨 조성희 대표의 어메이징 100일 프로젝트
마인드 분야의 세계 최고 권위자이자 전 세계적 베스트셀러 《시크릿》의 주인공, 밥 프록터의 한국 유일한 제자이자 비즈니스 파트너인 마인드스쿨의 조성희 대표가 필사 책 《뜨겁게 나를 응원한다》를 들고 돌아왔다.
KBS 〈아침마당〉 출연 이후 인생을 바꾸고 싶다고 문의하는 이들이 많은데, 그들에게 조 대표는 “마인드부터 바꿔야 한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덧붙여 “변화하고 싶다면 나를 만나는 시간을 갖고, 어떤 경우에도 해낼 수 있다고 자신을 뜨겁게 응원할 수 있어야 한다”라며 “그러기 위해 매일 꾸준히 하는 필사만큼 좋은 건 없다”라고 귀띔한다.
책은 조 대표가 쓴 글 중에서 많은 수강자들의 호응을 받은 글들을 추리고, 평소 마음을 다잡아주는 몇몇 글귀까지 추가해 100편을 엮었다. 여기에 감성작가 밤삼킨별(blog.naver.com/bamsamkinbul)의 사진까지 더해져 하루 10분 100일 동안 활용하고 나면 세상에 하나뿐인 ‘내 삶을 바꿔주는 어메이징 100일 프로젝트 북’이 된다. 필사를 하는 게 부담스럽다면 아무것도 안 써도 괜찮다.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된다’라는 시크릿의 핵심 메시지를 차곡차곡 정리한 만큼 틈틈이 꺼내 보며 곱씹고, 되새기며, 다시 생각해보는 책으로 활용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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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러쉬
토드 부크홀츠 | 청림출판 | 2017-08-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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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러쉬
토드 부크홀츠 | 청림출판 | 2017-08-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다시 경쟁하라!
우리는 경쟁한다. 그러므로 존재한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의 저자인 토드 부크홀츠가 휴식과 이완의 개념이 지배하는 시대에 경쟁과 도전의 이점을 새롭게 조명하고 있는 책이다. 그는 현대인의 삶을 지배하는 ‘경쟁 혐오증’에 맞서 경쟁의 참모습을 이야기한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갖고 있는 행복에 관한 믿음이 잘못된 것이며, 일과 스트레스를 벗어나 휴식을 취한다고 해서 더 행복해지진 않는다고 말한다. 우리가 성공하지 못하더라도 무언가를 항해 도전하고 경쟁하며 바쁘게 움직일 때 더 행복해진다고 단언한다.
책은 신경경제학과 진화생물학, 르네상스 미술을 거쳐 제너럴모터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의 흥미로운 일화와 통해 특별한 결론을 이끌어낸다. 스트레스는 우리 몸에 이롭다, 은퇴를 하면 기억력이 떨어진다, 꼴찌에게 상을 주면 아이들 모두를 망친다, 부자들이 더 열심히 일한다, 조직의 내부 경쟁은 사기를 올려준다 등등. 저자는 행복과 경쟁과 관련해 우리가 알고 있던 상식을 뒤엎는 놀라운 의견을 개진한다. 재치와 호소력을 갖추고 도발적인 주장을 펼치는 부크홀츠는 말 그대로 우리로 하여금 ‘빨리빨리’를 소리치게 만드는 경쟁 충동과 스트레스가 우리를 더 행복하게 만들어준다고 이야기한다.
더 나은 삶을 위해 얼마나 치열하게 경쟁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설득력 있는 주장과 예리한 통찰을 크게 3부로 나누어 설명한다. 우리 뇌와 몸 그리고 경제의 관계에 대해 다룬 1부에서는 경제학과 뇌과학과 인류학을 접목시켜 행복을 향한 경쟁과 인간들의 경주를 추적한다. 경제적 관계의 역사와 경쟁의 역사에 대해 다룬 2부에서는 경쟁이 어떻게 협력을 낳는가, 그리고 어떻게 경제를 형성하는지에 대해 언급한다. 3부에서는 기업과 학교에서의 경쟁 사례에 대해 살펴보며 건설적인 경쟁과 파괴적인 경쟁의 차이, 조직 내에 경쟁 분위기를 조성하는 법 등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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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레버리지
롭 무어 | 다산3.0 | 2017-05-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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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레버리지
롭 무어 | 다산3.0 | 2017-05-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돈은 그렇게 버는 게 아니다”
30대 젊은 백만장자가 알려주는 자본 증식의 원리
★★★★★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
★★★★★ 브라이언 트레이시 강력 추천 ★★★★★
★★★★★ BBC 라디오 선정 최고의 책 ★★★★★
★★★★★ 선데이 익스프레스 추천 도서 ★★★★★
★★★★★ 데일리 익스프레스 추천 도서 ★★★★★
당신이 만약 16년 동안 공부하는 교육 시스템을 통과하고, 그 과정에서 수천만 원의 빚을 지고, 직업 피라미드에서 가장 밑바닥인 저임금의 일자리를 구한 다음 40년 동안 천천히 고통스럽게 일하는 삶을 원한다면, 이 책은 당신을 위한 책이 아니다. 또 열심히 일하면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희생하고, 추가 근무를 하고, 저축에만 의지하면서 행복과 자유를 나중으로 미루는 삶을 살기 원한다면, 역시 이 책은 당신을 위한 책이 아니다.
이 책에는 한 가지 비밀이 담겨 있다. 이 비밀은 5만 파운드 빚더미에 올라 방황하던 한 남자를 3년 만에 백만장자로 만들었다. 그것은 바로 자본주의다. 자본주의는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기회를 품고 있다. 그리고 『레버리지』는 그 자본주의를 내 편으로 만드는 기술이다. 끊임없는 노동과 희생의 규칙을 깨뜨리고, 최소한의 노력과 시간으로 자본을 증식하는 새로운 부의 공식이다. 환갑 이후 찾아올 한 번의 긴 은퇴 생활을 위해 30~40년 동안 일에 파묻히는 것이 아닌, 매 순간 최고의 가치를 누리는 라이프스타일이다. 이제 더 열심히, 더 오래 일하라는 사회의 명령에 속지 마라. 당신은 지금보다 훨씬 더 쉽고 빠르게 성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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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리더의 탄생
배진실 | 새로운제안 | 2017-01-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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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리더의 탄생
배진실 | 새로운제안 | 2017-01-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대기업 임원이 밝히는 한국에서 리더로 성장하는 방법
1등이 되는 사람들의 핵심 경쟁력 5
4차 산업 혁명 시대, 급변하는 산업 환경 등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경영진과 조직원들이 요구하는 리더의 조건은 무엇일까? 인정받는 리더가 되려면 어떤 경쟁력을 갖춰야 할까? 과거 리더가 갖춰야 할 조건으로 ‘강력한 추진력’이 꼽혔으나 지금은 리더의 조건으로 과거에 부각되지 않았던 미래 주도력, 전략, 실행력 등이 요구된다. 또한 ‘나를 따르라’는 권위적인 강요 대신 ‘자발적 추종’을 끌어내는 리더십, 지지자를 만들 수 있는 정치력이 리더의 덕목으로 꼽힌다. 이 책은 저자가 대기업 임원으로 30년간 근무하며 터득한 임원으로 승진하는 ‘리더의 조건’을 5가지로 정리해 소개한다.
끌리는 리더에겐 전략이 있다
NEXT LEADER, 리더가 되는 사람들의 조건
왜 지금 ‘리더’를 말하는가? 우리가 맞닥뜨리게 될 미래는 불확실성의 시대이다. 정치, 경제, 세계정세 등 미래는 한치 앞을 예측하기 어렵고 경영 환경이 급변하면서 리더의 중요성이 날로 더해지고 있다. 그렇다면 불확실성 시대 인정받는 리더가 되기 위해 중간관리자, 비즈니스맨들에게 요구되는 조건은 과연 무엇일까? 최근 잡코리아가 직장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리더의 자질로 미래에 대한 통찰력, 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필수 자질로 꼽았다. 반면 리더십 개선 장애요소 1위로는 ‘상명하복에 길든 리더의 습성’을 꼽았다.
실제로 기업 현장에서 필요한 리더의 자질은 무엇일까? 흔히 리더 하면 필요한 자질로 ‘성과’ ‘추진력’을 떠올린다. 하지만 대기업 인사담당자로 30년 일한 저자는 수많은 승진 후보자를 인터뷰하고 평가한 결과 임원으로 승진하는 사람들의 경쟁력을 분석해 5P, 즉 플랜, 폴리틱스, 프랙티스, 피플, 포인트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임원으로 승진하려면 성과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조직이나 단체에서 전체를 이끌어 가기 위해 큰 그림을 그릴 줄 알고, 전사적 이익 실현을 위해 슬기롭게 협업하고 때로는 사내정치도 활용할 줄도 알아야 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이외에 저자는 리더로 빨리 성장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전략적으로 사고하는 법, 후배를 능력 있는 핵심인재로 키우는 법, 핵심을 짚고 핵심을 말하는 법, 셀프 리더십을 향상하는 5가지 방법 등에 대해 다양한 현장 경험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또한 전략을 세우고 실행하는 법에 대해서는 인문 고전을 인용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조조의 대군에 맞서 이긴 소수 정예의 승리 전략을 통해 중소기업이 대기업에 맞설 수 있는 전략 수립 방법을, 미래를 만든 손빈의 계책을 통해 미래 주도력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은 우리 스스로 리더가 되기 위한 생생하면서도 현장감 있고 실천 가능한 방법을 우리에게 제시한다. 리더라고 생각하고 리더처럼 행동하는 사람이 리더가 된다.
“당신은 리더가 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가?”
이 질문의 의미는 ‘개인으로서의 승진 계획’을 질문하는 것이 아니라 ‘더 큰 일을 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를 묻는 것이다.
한국에서 가장 빨리 리더가 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어떤 사람은 인맥을, 어떤 사람은 자질을, 어떤 사람은 능력이나 성과, 호감도를 꼽을 것이다. 필자는 인맥이나 스펙에는 일정한 한계가 있다고 본다. 누군가의 도움으로 리더가 될 수는 있으나 지속적으로 인정받는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그 이상의 것이 필요하다. 이 책에서는 리더가 되는 핵심 경쟁력으로 리더의 조건 5P를 제시한다. _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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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만만한 경제상식
시사상식편집부 | 박문각 | 2017-02-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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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만만한 경제상식
시사상식편집부 | 박문각 | 2017-02-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만만한 경제상식》은 시험에 나온 경제 용어를 중심으로 빠른 시간 내에 어디서든 쉽게 상식을 습득하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수험서 전문 출판사의 특성을 살려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경제 용어를 엄선하였고, 이슈가 되는 경제 용어도 함께 수록하여 신·구 용어를 익힐 수 있도록 제작하였습니다. 또한 인포그래픽 요소를 삽입하여 학습 효과를 높였으며, 부록으로 경제상식 퀴즈를 수록하여 경제 실력을 테스트해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경제를 아는 가장 쉬운 방법! 시험에 나온 경제용어로 익힌다 《만만한 경제상식》은 입사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경제 용어를 중심으로 엮여 있습니다. 경제 용어를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핵심만 수록해 학습 소요 시간을 최대한 절약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WHY」 코너를 중간 중간 삽입하여 지루하지 않게 경제 용어를 익힐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 책은 다음 5개의 PART로 구성되었습니다. PART 1: 뉴스에 자주 오르내리는 경제 용어 중심인 〈뉴스IN 경제상식〉 PART 2: 우리 생활과 밀접한 〈생활IN 경제상식〉 PART 3: 핵심 경영·마케팅·재무 용어로 짜인 〈경영IN 경제상식〉 PART 4: 금융 흐름을 파악하는 데 기본이 되는 용어만 간추린 〈금융IN 경제상식〉 PART 5: 지구촌 경제에 익숙해질 수 있는 〈세계IN 경제상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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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명견만리
KBS 명견만리 제작팀 | 인플루엔셜 | 2017-01-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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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명견만리
KBS 명견만리 제작팀 | 인플루엔셜 | 2017-01-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오늘날 가장 뜨겁고, 앞으로 인류에게 가장 중요하게 닥칠 문제들은 무엇일까? 또 기회는 어디에 있을까? 인구 변화, 일자리 소멸, 유전자 혁명, 새로운 소비 형태의 등장 등…. 가까운 일상의 풍경부터 우리가 쉽게 접하지 못하고 예상 못하는 이슈들까지, 지금 우리가 가져야 할 미래지식을 모두 담았다. 기존에 알던 예측과 법칙들을 뿌리부터 뒤흔드는 놀라운 통찰!
“《명견만리》는 우리의 시야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책이다.”
― 김난도(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 《트렌드 코리아》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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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명견만리: 미래의 기회 편
KBS 명견만리 제작팀 | 인플루엔셜 | 2017-01-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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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명견만리: 미래의 기회 편
KBS 명견만리 제작팀 | 인플루엔셜 | 2017-01-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전국서점 경제경영 1위! KT경제연구소·박원순 시장 등 다수 추천
화제의 KBS 〈명견만리〉, 두 번째 화두를 던지다
인구쇼크, 일자리, 경제, 의료 등 향후 인류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들에 대해 새로운 담론을 제기하며 충격을 던졌던 명견만리. KT경제연구소 휴가철 추천도서, 고려아카데미컨설팅 세대공감 추천도서, 박원순 서울시장 휴가철 추천도서 등 각종 기관과 시·도지사들의 추천을 받아 경제경영 분야 1위에 오르며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명견만리》 1편에서 인구, 경제, 북한, 의료 분야를 중심으로 기존의 예측을 깨는 내용들을 보여줬다면, 2편에서는 윤리, 기술, 중국, 교육 분야를 중심으로 우리 공동체와 개인의 미래를 바꿀 기회들을 탐색한다. 김영란법, 착한소비, 융합교육, 4차 산업혁명, 플랫폼 혁명, 주링허우 세대, 인공지능처럼 과거와 확연히 달라질 미래의 기회들을 모두 모았다. 가장 급변하는 환경에 놓여 있는 과학 기술 분야는 물론, 변화의 속도가 느리게 느껴지는 교육 현장에 이르기까지, 각 분야의 종사자들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들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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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미래 변화의 물결을 타라
스티브 케이스 | (주)이레미디어 | 2016-10-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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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미래 변화의 물결을 타라
스티브 케이스 | (주)이레미디어 | 2016-10-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진정한 비전가 스티브 케이스는 기존 판도가 뒤바뀌는 대변화 속에서
생존과 번영을 구가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 앨빈 토플러와 하이디 토플러_≪제3의 물결≫ 저자
AOL 스티브 케이스가 예측하는 거대한 미래와 비전!
아마존·뉴욕타임즈·월스트리트저널 베스트셀러!
인터넷이 나날이 진화하고 있다. 방 한구석에 놓인 컴퓨터에서 스마트폰으로, 스마트폰에서 시계와 같은 사물, 이제는 만물로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사물인터넷을 넘어선 만물인터넷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인터넷으로 ‘어떤 것’을 하던 시대에서 ‘모든 것’을 하는 시대가 시작되고 있는 것이다. 1, 2차 산업혁명 때 그랬던 것처럼 기존의 판도가 뒤집어지는 대변화의 시대가 다가오는 이때, 생존하고 번영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까? 인터넷이 대중화되던 시기에 미국 내 트래픽의 거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였던 AOL(아메리카 온라인)의 창업자 스티브 케이스가 전 산업에 영향을 미칠 거대한 흐름을 이야기한다.
스티브 케이스는 1985~2000년 1차 혁명기와 최근까지의 2차 혁명기를 거쳐 헬스케어와 교육, 교통, 에너지, 식품 등 전 산업에 영향을 미칠 3차 인터넷 혁명이 목전까지 다가왔다고 이야기한다. 3차 인터넷 혁명기에는 제품에 연결 센서를 부착하는 사물인터넷을 뛰어넘어 만물인터넷(IoE, Internet of Everything)으로 개념이 확장될 것이라 말한다. 저자는 미래의 모습을 이야기하는 것에서 나아가, 미래의 로드맵을 그리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강조한다. 단순히 그럴 듯한 예측만 하는 것이 아니다. AOL 창업, 타임워너와의 합병을 거쳐 미 정부 산하 기관에서 미래전략기획과 새로운 비즈니스 전략 자문을 했고, 현재 차세대 기업인을 지원하는 투자회사 레볼루션에 이르기까지 현장에서 일하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대를 어떻게 맞아야 하는지 설명한다.
3차 인터넷 혁명이 불러온 새로운 비즈니스 환경
매년 미국 백악관, 국무부 등이 주최하는 ‘글로벌 기업가정신 정상회의(GES, Global Entrepreneurship Summit)’는 기업가, 창업가, 벤처투자자, 학자 등이 모여 세계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들을 논의하고 혁신의 길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2016년 6월 미국에서 열렸던 행사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말은 “세상을 바꿔라(Change the World)”였다. 일자리를 많이 만들고 경제적인 수익을 올리는 것에서 나아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적인 기업가 정신, 창업가 정신을 강조하는 것이다. 스티브 케이스는 2011년 백악관이 창설한 ‘스타트업 아메리카 파트너십(Startup America Partnership)’의 초대 회장을 지내고, ‘기업가 정신 대사(Presidential Ambassadors for Global Entrepreneurship)’로 활동하면서 미래에 도래할 새로운 비즈니스 환경을 예측하고 분석·기획, 자문하면서 얻어진 경험과 통찰력을 ≪미래 변화의 물결을 타라≫에 녹여내고 있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스타트업 기업, 임팩트 투자, 정부와의 협력, 나머지(지역)의 부상’이 바로 그렇다. 스티브 케이스도 2005년에 설립한 투자회사 레볼루션(Revolution LLC)을 통해 젊은 창업인을 지원하고 있다.
우리는 현재 중대한 시점에 서 있으며, 이 전환기에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는 스티브 케이스가 속했던 1차 인터넷 혁명의 역사를 고찰하고, 이 경험을 토대로 3차 인터넷 혁명을 준비해야 한다. ≪미래 변화의 물결을 타라≫는 성공한 기업인의 창업 스토리를 뛰어넘는 미래 선언서이자 미래 준비서이다. 미국 인터넷 역사를 창조한 스티브 케이스의 통찰력과 그가 얻은 교훈이 담겨 있다. 또한 미국 경제와 세계의 판도를 바꿀, 현재 일어나고 있는 기술적 변화를 이해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급속히 변화하는 사회에서 살아남고 싶은 사람, 더 나아가 변화의 시대에 기회를 찾아 성공하고 싶은 사람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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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밀레니얼머니
패트릭 오셔너시 | 새로운제안 | 2017-10-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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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밀레니얼머니
패트릭 오셔너시 | 새로운제안 | 2017-10-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투자전략, 젊음이 엣지다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가치투자전략, 젊음이 엣지다
‘복리’라는 엔진과 ‘시간’이라는 강력한 연료로 수익을 눈덩이처럼 불리다!
‘밀레니얼머니’란 역사상 경제적으로 가장 큰 고충을 겪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를 위해 마련된 투자전략의 이름이다. 밀레니얼 세대란 1980~2000년 사이에 출생한 사람들을 가리키며 현재 노동인구의 대다수를 차지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좀 더 폭넓게 보아, 1997년 외환위기 위기 이후 치열한 취업 경쟁에 뛰어든 사람들을 이 세대에 포함할 수 있다. 이 세대는 2001년 IT버블 붕괴, 2007년 세계 금융위기 등을 겪었고, 지금도 여전히 일자리 질 저하, 학자금 대출 상환 부담에 시달리고 있다. 1997년 외환위기를 겪은 우리나라 밀레니얼 세대도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들은 앞선 베이비붐 세대보다 평균 소득이 낮은 데다, 오히려 베이비붐 세대를 부양해야 하는 이중고에 시달린다. 현 정부는 늘어나는 노인인구를 부양하기 위해 밀레니얼 세대에게 더 많은 세금을 가져갈 것이지만, 밀레니얼 세대의 노후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 정부가 밀레니얼 세대에게 물려줄 유산은 점점 늘어나는 정부 부채뿐이다. 고령화로 인해 노인인구가 점점 늘어나는 가운데 베이비붐 세대는 ‘먹튀’로 사라질 것이다.
이 책은 이런 당면한 현실에서 밀레니얼 세대 스스로 노후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며 그 현실적인 방안 및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핵심은 ‘복리’와 ‘시간’의 힘을 극대화한 투자전략이며 궁극적으로는 주식투자를 지향한다. 즉 소액의 투자금이 시간이 지날수록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돈의 원리를 알아보고 이를 이용한 행동지침을 배우게 된다. 본문에서는 주식뿐만 아니라 인덱스펀드, 채권, 저축, 금 등 다양한 자산의 투자성과 또한 분석하고 있다. 핵심은 ‘언제’ 투자를 시작하고, ‘어디에’ 투자하느냐인데, 고수익을 위한 가장 중요한 팩터는 바로 ‘시간’이라고 저자는 결론을 내린다.
남들과 철저히 달라야 산다!
업종저가주, 스마트베타, 체크리스트 등 차별화된 전략으로 무장한 밀레니얼머니
밀레니얼머니 전략의 핵심을 요약하면 ‘글로벌 투자’ ‘차별화된 전략’ ‘편향 극복’ 세 가지다. 특히 ‘체크리스트 전략’ 등 종목 선정 도구를 비롯해, 업종저가주, 스마트베타, 모멘텀, 인덱스, 업종스튜어드 등 다양한 차별화 전략을 소개한다. 전문가의 도움 없이 이 책만 보고도 누구나 수익성 높은 종목을 선택할 수 있는 틀을 제시한다는 점이 이 책만의 차별점이다. 종목 선정의 바이블로 여겨도 좋을 만큼 수백 번의 모의테스트를 거쳐 탄생한 도구들이다. 차별화라는 주제는 자연스럽게 ‘편향 극복’에 연결된다. 투자에 실패하는 것이 당연한 인간 유전자, 주식시장에서 멸종할 수밖에 없는 생존 본능에 관한 이야기가 흥미롭게 전개된다. 저자는 1985년생 밀레니얼 세대이면서 철학을 전공한 포트폴리오 매니저로, 금융계에서 유명한 제임스 오셔너시의 아들이다. 투자에 관한 저자의 깊은 통찰이 쉽고 재미있게 읽힌다는 것은 이 책을 읽는 또 하나의 묘미다.
미리 살아보는 은퇴 후의 삶, 2060년을 대비한 전략이 필요하다
“늦었다고 생각될 때가 가장 빠른 때다!”
밀레니얼 세대가 은퇴까지 남은 기간은 대략 40년. 점점 고령화되는 사회를 생각하면 은퇴 후의 삶의 질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이 책은 2060년 고등학교 동창회에서 만난 밀레니얼 세대의 두 친구를 비교하는 것으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학력, 경력, 소득 수준이 거의 비슷한 두 친구는 은퇴 후 삶의 질에서 크나큰 차이를 보인다. 한 명은 손주들과 해외여행을 즐기고, 보츠와나 생태계의 최대 후원자로 활동하는 등 보람 있는 노후를 보내고 있다. 그러나 다른 한 명은 안락하고 자유로운 노후의 꿈을 접은 채 아들의 부양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다. 둘의 차이는 바로 투자 시점과 투자 자산에 있다.
저자는 시간, 투자금액, 투자수익률이라는 세 가지 팩터 중 가장 강력한 것이 시간임을 실증적인 데이터를 가지고 논증한다. 또한 채권(예금), 주식, 현금의 세 가지 자산을 비교해 장기 투자기간 대비 가장 강력한 수익률은 주식임을 밝혀낸다. 요컨대 투자기간이 긴 밀레니얼 세대가 투자에서 가장 우위를 점하는 이유다.
당신이 몇 살이든 오늘은 당신 인생에서 가장 젊은 날이자 가장 비싼 날이다. 이 책을 통해 오늘을 낭비하고 있다고 느낀다면, 그리고 아직 투자를 시작하지 않았다면 지금 당장 투자를 시작해야 할 이유를 찾을 것이다.
글로벌 투자, 차별화된 전략, 편향 극복
지금이야말로 주식을 매수할 가장 좋은 때, “공포와 탐욕에 빠진 뇌를 이겨라!”
밀레니얼 전략의 장점 가운데 가장 좋은 것은 재료가 단순하다는 것이다. 저자가 강조하는 세 가지 재료는 글로벌 투자, 차별화된 전략, 편향 극복이다. 첫째, 글로벌 투자는 위험에 대한 분산투자 효과가 있으며 환율에 의한 수익까지 덤으로 얻는다는 장점이 있다. 둘째, 차별화된 전략으로는 시장지수, 스마트베타지수(혹은 대안지수), 개별 주식을 구분해 각종 전략을 소개한다. 더불어 모멘텀, 이익의 질, 주주가치, 저변동성 같은 팩터들을 기반으로 한 고수익 전략 또한 설명한다. 차별성을 점수로 매긴 액티브 셰어를 종목 선정에 활용하는 유용한 방법도 있다. 말이 쉽지 남과 다르게 행동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그리고 그것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이 가진 유전자의 문제다. 저점 매수, 고점 매도라는 주식시장의 유명한 격언을 알지만 사람들은 반대로 행동한다. 저자는 주식시장의 역사를 통해 저점 매수, 고점 매도가 영원한 진리이고 남들과 반대되는 행동을 해야만 높은 수익을 달성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다시 말해, 주가가 떨어지고 시장심리지수(MSI: Market Sentiment Index)가 매우 나쁜 지금이야말로 주식을 매수할 최적의 시기다.
이 주제는 셋째, 편향 극복으로 이어진다. 인간의 DNA는 주식에 실패하도록 설계되어있다. 실패 유전자의 핵심은 ‘공포’와 ‘탐욕’이며 저자는 이 두 가지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에 포커스를 맞춘다. 밀림에서 생존하는 본능이 주식시장에서는 오히려 멸종에 이르는 지름길라는 사실을 쌍둥이 연구, 마시멜로 실험 등을 통해 신선하게 풀어나가며 어떻게 공포와 탐욕에 빠진 뇌를 이길 것인지를 설명한다.
아무리 좋은 전략도 일관성이 관건, 체크리스트로 확보하다
밀레니얼머니 전략은 이 모든 전략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전략으로, 고품질의 수익성 있는 종목을 선정하는 것이 관건이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전략이라도 장기간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밀레니얼머니 전략도 마찬가지다. 저자는 이 전략에 대한 강한 확신을 가지고 있지만, 장기간 일관성을 유지할 때만이 그렇다.
저자가 고안한 밀레니얼머니 체크리스트는 전략의 일관성을 유지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저자는 벤저민 그레이엄이 《현명한 투자자》에서 제시한 체크리스트를 기초로 좀 더 개선된 체크리스트를 개발했다. 5개 특성을 기초로 한 이 체크리스트는 단순하지만 매우 효과적이다. 더불어 개인투자자들이 밀레니얼머니 전략을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무료 및 유료 사이트를 소개하고 있고, 소액으로 직접 운용할 때 활용할 수 있는 모범답안 또한 제시한다. 이 책을 보면서 누구나 소액으로 투자를 시작해볼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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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비트코인 현상, 블록체인 2.0
마이클 케이시, 폴 비냐 | 미래의창 | 2017-07-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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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비트코인 현상, 블록체인 2.0
마이클 케이시, 폴 비냐 | 미래의창 | 2017-07-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가상화폐, 통화혁명 그 이상을 꿈꾸다
아직 그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의문의 인물, 사토시 나카모토가 2009년 비트코인을 소개한 이후 비트코인 세계는 자유주의자, 기술자, 무정부주의자 그리고 더 나은 미래를 추구하는 일반인들의 꿈과 계획을 담아 발전해왔다. 가상화폐와 그 기반 기술인 블록체인에 대한 믿음은 때로 지나치게 유토피아적 사고로 보일 수도 있다. 지금 당장은 가상화폐가 제시하는 미래가 현실과 동떨어진 기이한 이야기처럼 들릴 수도 있다. 그러나 토마스 제퍼슨이 “모든 인간은 평등하다는 사실은 너무도 자명하다”라고 말한 후 실제로 세상을 바꾼 것처럼 비트코인도 그럴 수 있다.
비트코인을 한낱 지나가는 유행쯤으로 여기고 있는 사람은 반드시 읽어봐야 할 책이다. 비트코인의 개념에 대해 혼란스러워 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은 왜 비트코인이 진화하는 경제적 기적인지에 대한 확실한 이유를 제시하고 있다.
- 《아서 래빗Arthur Levitt, 25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위원장》
가상화폐와 블록체인의 가능성에 대해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봐야 하는 책이다.
? 《비트코인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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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살아남는 식당은 1%가 다르다
이경태 | 천그루숲 | 2017-09-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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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살아남는 식당은 1%가 다르다
이경태 | 천그루숲 | 2017-09-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식당 장사의 핵심은 손님이 나가면서
“이렇게 주고도 남는 게 있어요?”라고 말하게 하는 것이다!
이 책은 짜장면은 팔지 않고 짬뽕 하나만 만들어 파는 식당과 같은 책이다. 이것저것이 아니라 ‘관여도’라는 개념 하나로 식당 장사에 대한 긍정적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책 한 권을 여러 날에 걸쳐 읽는 습관이 있다면 이 책은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읽어도 진도가 나가지 않을테니 말이다. 그러나 단숨에 개념 하나를 깨우치고자 한다면 이 책이야말로 마케팅을 뛰어넘는, ‘홍보가 왜 필요하지?’라는 말을 할 수 있는 깨달음을 던져 줄 것이다.
생각 없이 퍼주는 손은 그냥 큰손일 뿐이다. 손님이 반응하도록 퍼주어야 한다. 손님이 ‘정말 나에게 이로운 가게구나’를 느끼도록 퍼줘야 한다. 그러자면 원가의 함정에서 빠져나와야 한다. 그릇당 단가가 아니라 하루 판매량, 한 달 판매량의 볼륨을 따져야 하는 것이다. 그릇당 마진이 아니라 하루 매출, 한 달 매출에서 나에게 필요한 파이를 얻어내야 한다. 한 그릇 마진이 5천원이면 뭐하겠는가. 하루에 스무 그릇을 판다면 10만원을 겨우 쥐고 들어갈 뿐이다. 하지만 그릇당 마진이 2천원이라도 하루 백 그릇을 판다면 20만원을 가져갈 수 있다. 결국 가격은 높이되 마진은 손님에게 양보하는 것이다. 여기서 마진을 양보한다는 것은 원가를 높인다는 뜻이다. 즉, 가격을 높여 올린 가격 만큼을 손님을 위해 투자하면 그 이득은 몇 배로 돌아오게 되어 있다. 이는 필자가 20년 동안 컨설팅을 하며 얻은 값진 결과물이다.
관여도에 대해 알기 전에 먼저 업종별 특징에 대해 확실히 알고 시작해야 한다. 업종에는 모두 저마다의 특징이 있다. 그래서 마케팅 전략도 달라야 하고, 규모·시설·입지의 승부수도 달라져야 한다. 고객 창출과 유지 또는 폐쇄적 전략이 먹힐 수도 있는 것이다. 그래서 뻔히 알고 있는 업종의 이해는 반드시 넘어야 할 산이다. 업종별 특징에 대해서는 1장에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나서는 관여도가 무엇이고, 어떻게 적용되고, 어떤 식으로 구분될 수 있는지를 깨달을 때까지 여러 번 지겹도록 읽어내야 한다. 이것이 해결되지 않으면 왜 원가에 함정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지를 이해할 수 없다. 관여도의 분량이 많은 까닭은 그것이 원가보다 중요한 것이 아니라, 원가의 함정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를 절실하게 느끼는 핵심적 바탕이 되기 때문이다.
이 책은 1장 장사, 업종별 특징의 이해가 먼저다 / 2장 관여도를 알면 돌파구가 보인다 / 3장 식당, 관여도로 풀어야 이긴다 / 4장 저관여를 고관여로 바꾸는 원가의 비밀 / 5장 당신의 식당을 바꿔줄 21가지 훈수, 이렇게 총 다섯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각 장이 끝나는 부분에 저자의 20년 컨설팅 노하우가 담긴 6개의 최신 컨설팅 보고서가 수록되어 있다. 이를 통해 충분히 이기는 식당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발칙한 상상은 원가를 벗어나는 데서 출발한다. 남과 다르려면 ‘열심히’만으로는 안 된다. 누구나 다 열심히, 이를 악물고 장사한다. 하나를 팔아서 얻어지는 단순한 마진을 버리고 열 개를 팔 때, 백 개를 팔 때 얻어지는 결과와 그렇게 줄 서는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할 때 ‘내일이 기대되는 식당’이 될 것이다.
1%의 비밀, 관여도에 답이 있다!
저관여를 고관여로 바꾸는 기술,
결국 식당의 성공은 관여도에서 갈린다!
대부분의 식당은 저관여다. 태생도 저관여(저렴한 가격)고, 보여지는 모습도 저관여(가도 그만, 안가도 그만)다. 그 식당을 고관여로 바꿔야 한다. 가지 않으면 아쉬운 식당이 되어야 하고, 오늘 어쩔 수 없이 못가면 기어이 다음주에는 기필코 가야 할 약속을 스스로 하게끔 해야 한다. 그것만이 살 길이다.
비싼 음식을 팔아야만, 좋은 시설을 갖춰야만, 엄청난 서비스를 해야만 고관여가 되는 게 아니다. 식당은 다행하게도 스스로 자존감을 높이는 도구들이 널려있다. 단지 그 도구를 어떻게 써야 하는지를 몰랐을 뿐이다.
가격이 싸다고 무조건 저관여는 아니다. 쌈밥처럼 공급자가 적으면 대중적인 음식이라도 고관여 식당이 되기도 한다. 아니, 고관여로 만들기에 아주 유리하다. 흔한 대중적인 음식이지만, 불고기 짬뽕처럼 원가를 파괴한 음식점은 고관여 식당이 된다. 아무나 쉽게 흉내내지 못하는 차별성이 있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보쌈 주는 칼국수 역시도 흔한 바지락칼국수에서 ‘이 집 아니면 먹을 수 없는 곳’으로 고관여가 된다.
관여도를 설명하는 것이 바로 이 이유 때문이다. 저관여를 고관여스럽게 만들어 차별성 있고 희소성 있는 식당으로 변화하기 위함이다. 대중적인 평범한 음식을 가치있는 비범한 음식으로 만들기 위해서 줄기차게 고관여, 저관여를 설명하는 것이다.
버겁더라도 필자가 의도한 바대로 계속 읽고 생각해 주기 바란다. 그러면 남들이 고지식하게 원가의 틀에서 허우적거릴 때 이 책을 읽은 당신은 자유로운 사고로 멋진 장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성공한 외식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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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상위 1% 공부방 창업 전략
유경숙 | 지식과감성# | 2016-10-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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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상위 1% 공부방 창업 전략
유경숙 | 지식과감성# | 2016-10-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1인 기업, 공부방 CEO로 성공하라!
공부방 창업의 자신감을 주는 상위 1% 공부방의 성공 전략
읽어 보기만 해도 창업 계획서가 된다, 따라 하기만 해도 창업 실전서가 된다!
이 책에서는 공부방 창업의 실제적인 정보는 물론 공부방을 창업하면서 기본적으로 해야 하는 일들과 필요한 일들을 직접 생각해 보고 적용해 보는 내용을 담았다. 공부방 창업의 꿈과 목표, 자신만의 교육 철학을 세워 보고 자신이 사는 지역을 직접 분석하여 정리도 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효과적인 홍보 방법뿐만 아니라 직접 홍보 문구도 작성해 보고 홍보 장소, 시기, 홍보 물품도 생각하여 계획을 세워 본다.
학부모 상담과 회원 관리 역시 실전에 활용할 수 있는 핵심 포인트와 프로세스를 제시하고 실제 상황을 예로 적용해 볼 수 있는 상담 멘트를 제공하여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끝으로 변화무쌍하게 달라지는 교육 트렌드와 무엇보다 잘 파악하고 있어야 할 아이들의 특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최근 들어 스마트 교육이 공교육에서뿐만 아니라 사교육 시장에서도 중요한 변화로 나타나고 있으므로 공부방에서 스마트 교육 방법을 적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 책은 한 번 읽고 나서 책꽂이에 꽂아 두는 책이 아니다. 단순히 머릿속에 남아 있는 정보를 주는 것이 아니라 책을 읽는 과정 자체가 자신의 공부방 창업 계획서이며 실전서가 될 것이다. 딱~ 1주일! 성공이 보이는 실전 공부방 창업에 도전해 보기를 바란다.
프롤로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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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니콜라스 카 | 청림출판 | 2017-06-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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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니콜라스 카 | 청림출판 | 2017-06-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스마트' 시대, 우리는 더 똑똑해지고 있는가? 세계적 경영 컨설턴트·IT 미래학자 니콜라스 카의 최신작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과 아이패드가 우리의 사고능력을 빼앗고 있다? IT 기술, 최근 폭발적으로 확산되는 스마트 기기와 SNS 서비스로 사람들이 정보와 지식을 습득하는 방법에는 거대한 변화가 일었다. 손 안의 '스마트'한 휴대 기기로 그 자리에서 인터넷에 접속해 단 몇 분 만에 원하는 정보를 얻어내는 시대가 열렸다. 지식의 깊이보다는 효율성과 속도가 관심의 대상이 되었고, 정보는 아주 가까운 곳에서 범람하고 있다.
그런 만큼 우리는 더 스마트해졌을까? 오히려 많은 이들이 집중력 저하와 건망증을 호소하고, 깊이 있는 사고를 하기 힘들어졌다고 한탄하는 것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은 그에 대한 원초적 진단을 제공한다. 더 이상 정보를 인간의 머릿속에 저장하지 않아도 되는 인터넷 세상에서 링크와 하이퍼텍스트로 이어지는 정보를 따라 문제의식 없이 흘러 다니는 우리의 사고를 집중 조명한다. 그리고 첨단 기술의 달콤함에 빠진 사이, 우리가 잃어버린 것이 무엇인지 예리하게 고찰해 보여준다.
인문, 사회, 경제, 문화 전방위를 넘나드는 날카로운 식견을 보여주며 ‘우리가 인터넷을 통한 맥락 없는 정보만 추구하면서 사고하는 방식은 아주 경박해졌으며 이에 걸맞게 뇌구조까지 물리적으로 변화했다’는 주장을 보여주는 이 책에서 우리는 아무런 문제의식 없이, 이미 거부할 수 없는 문명의 이기로 받아들인 인터넷과 스마트기기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그 영향력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무슨 수로 우리의 지식과 사고능력을 스스로를 지켜나갈 수 있는지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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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센스메이킹 - 이것은 빅데이터가 알려주지 않는 전략이다
크리스티안 마두스베르그 | 위즈덤하우스 | 2017-07-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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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센스메이킹 - 이것은 빅데이터가 알려주지 않는 전략이다
크리스티안 마두스베르그 | 위즈덤하우스 | 2017-07-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파이낸셜타임즈〉 이달의 비즈니스 북
포드, 아디다스, 레고, 샤넬 등 세계적인 기업의 컨설팅을 담당해온 레드 어소시에이츠의 핵심 전략인 ‘센스메이킹’을 담고 있는 책이다. 저자는 비즈니스 전략에서 느낌, 사실, 경험, 관찰을 종합해 패턴을 발견하고 현실과 연결하는 능력인 센스메이킹의 필요성과 그 적용 방안을 설명한다. 더불어 인문학적인 접근으로 기업의 문제를 해결한 다양한 사례를 소개한다.
『센스메이킹, 이것은 빅데이터가 알려주지 않는 전략이다』(위즈덤하우스刊)는 데이터 이면에 숨어 있는 인간 행동에 대해 ‘관점’을 갖고, 통찰력을 발휘하게 해주는 ‘센스메이킹’이 무엇인지, 또 센스메이킹을 갖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이 책은 먼저 하이데거,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 이론을 토대로 센스메이킹의 개념을 설명하고,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업무 사례를 통해 구체적인 적용 방안을 제시한다.
인공지능, 사물 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압도적 기술의 시대에 필요한 단 하나의 비즈니스 전략, 센스메이킹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추천 도서 *****
*****〈파이낸셜타임즈〉선정 “이달의 비즈니스 북”*****
자연과학은 우리가 사는 세계를 설명하는 유용한 수단이다. 하지만 인간은 과학만으로 충분히 설명할 수 없다. 유명 물리학자인 닐 디그래스 타이슨이 말한 것처럼 “과학에서 인간의 행동이 방정식에 포함되면 상황이 비선형적으로 변한다. 물리학은 쉽지만 사회학이 어려운 이유가 거기에 있다.” 그럼에도 사물 인터넷, 기계학습 등 매일같이 접하는 4차산업혁명 이슈 속에서 수치와 모형이 모든 문제에서 완벽한 해결책을 제시해줄 것이라는 믿음은 날로 커져가고 있다.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기업들이 ‘더 많은 데이터를 더 빨리 처리하는 것’에만 골몰하면서 한동안 비즈니스 전략에서 인간의 역할은 축소된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데이터 상에서는 완벽한 모형으로 보였던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이 실패하면서 전 세계에 금융 위기를 초래했던 리먼 브라더스의 사례처럼 인간 행동이 반영되는 비즈니스에서 수치와 모형에만 의존해서는 정확한 해답을 찾아낼 수 없다.
결국 비즈니스는 인간의 행동에 대한 베팅이다. 즉 어떤 제품이 팔릴 가능성이 가장 높은지, 어떤 직원이 성공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지, 고객이 어느 정도 가격이면 만족하고 기꺼이 돈을 지급할지 판단해야 한다. 이런 베팅을 잘하는 기업들이 시장에서 성공한다. 그 유일한 방법은 사람을 더 잘 이해하는 것이다. 회사든 개인이든 비즈니스에 관련되어 있다면 이 베팅에서 성공하고 싶어 할 것이다. 『센스메이킹, 이것은 빅데이터가 알려주지 않는 전략이다』(위즈덤하우스刊)는 데이터 이면에 숨어 있는 인간 행동에 대해 ‘관점’을 갖고, 통찰력을 발휘하게 해주는 ‘센스메이킹’이 무엇인지, 또 센스메이킹을 갖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이 책은 먼저 하이데거,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 이론을 토대로 센스메이킹의 개념을 설명하고,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업무 사례를 통해 구체적인 적용 방안을 제시한다. 데이터의 틈을 파고드는 날카로운 감각이자 데이터의 흐름을 꿰뚫는 관점을 가져다주는 탁월한 능력인 ‘센스메이킹’은 압도적 기술의 시대에 비즈니스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전략이자 데이터가 놓치고 있는 숨겨진 기회까지도 포착할 수 있는 승부수로 작용한다.
“데이터는 완벽하다. 하지만 인간을 설명하는 데는 적합하지 않다.”
빅데이터가 놓치고 있는 고객을 만들고 기회를 포착하는 힘
한때 포드를 대표했던 고급 자동차 브랜드 링컨은 시장점유율이 5.5퍼센트까지 떨어지면서 임원들의 골칫거리로 전락했다. 링컨을 되살리기 위해 포드는 시장점유율과 고객층에 관한 자료는 물론, 인체공학 같은 신체와 관련된 여러 유용한 통계에 이르기까지 모든 데이터를 수집했다. 하지만 거기에 링컨을 부활시킬 해결책은 없었다. 데이터 속에는 현실 속 고객이 자동차를 ‘왜’ 소비하는지에 대한 관점이 결여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레드 어소시에이츠는 포드 사와 협력하여 링컨이 포섭해야 할 새로운 고객들의 운전 경험을 탐구하는 프로젝트를 실행했다. 그 결과 그들의 새로운 고객들은 자동차를 호화스러운 경험을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소비한다는 것을 알아챌 수 있었다. 포드 사는 즉시 차 내부에서 그들의 경험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고, 2015년 6년 만에 최고 매출액을 기록할 수 있었다. 단순히 빅데이터를 모으는 것이 더 좋은 성과, 더 효율적인 해결책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데이터를 해석하고 현실에 적용하는 인간의 ‘관점’이다.
지금처럼 기술이 주는 약속에 매료된 적이 없었다!
또한 이처럼 전 세계가 긴밀하게 연결된 적도 없었다!
격변하는 비즈니스 상황에서 승부수가 되는 다섯 가지 센스메이킹 전략
책은 전 세계 범위로 넓어진 시장 상황에 적응하고, 기회를 포착하는 데 필요한 다섯 가지 센스메이킹 원칙을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서 설명한다. 1992년 조지 소로스는 영국과 독일의 통화전쟁에서 파운드 투매를 선택해 이후 10년간 누구도 넘어서지 못한 최고의 수익을 올렸다. 조지 소로스에게 “영란은행을 파산시킨 남자”라는 별명을 붙인 이 투자는 자신의 경험, 신문 기사, 사람들의 반응, 대화 내용 등 정량화 할 수 없는 내러티브 데이터에 기반한 것이었다. 이는 “피상적 데이터가 아니라 심층적 데이터가 필요하다”는 센스메이킹의 원칙을 잘 설명해주는 사례다. 이 밖에도 보틀 상품에 중국인의 차 문화를 도입해 현지화에 성공한 코카콜라의 전략은 “동물원에서 벗어나 초원으로 나가라”는 원칙을, 건축가 비야케 잉겔스가 스위스의 시계 브랜드 오데마 피게의 전시관 디자인을 결정짓는 과정은 “제조가 아니라 창조한다”는 원칙을 설명해준다.
기술은 우리에게 무한한 정보에 접근할 혜택을 주었다. 하지만 누구나 쉽게 정보를 손에 넣을 수 있게 된 현재 상황에서 단순히 데이터를 모으는 것만으로는 아무런 결과도 얻을 수 없다. 책에서 제시하는 사례를 통해 센스메이킹의 다섯 가지 원칙을 파악해보자. 문화 · 언어 · 역사에 대한 깊은 이해를 토대로 데이터를 해석하고 결론을 도출해내는 능력인 센스메이킹은 격변하는 비즈니스 시장에서 승자로 살아남는 최강의 무기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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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스타벅스, 공간을 팝니다
주홍식 | RHK | 2017-06-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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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스타벅스, 공간을 팝니다
주홍식 | RHK | 2017-06-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1천 개 매장, 1만 명 고용, 1조 원 매출의 경영 신화!
레드오션에서 살아남는 1등 브랜드의 성공 비법 2017년 4월 보도된 기사에 따르면, 2016년 기준 커피 시장 매출 1위는 스타벅스로 매출액이 1조 28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서비스업 최초의 기록이며, 2위 2,000억 원과 비교해 5배 이상에 달한다. 한국 커피 시장이 포화라는 이야기는 5년 전에도 지금도 끊임없이 거론된다. 실제로 해외 브랜드는 물론 수십 개의 대기업 프랜차이즈와 무수한 중소 브랜드가 경쟁하고 있고, 저가로 승부하는 카페에 편의점까지 가세하고 있다. 그럼에도 고객들은 여전히 스타벅스를 찾는다. 스타벅스에는 하루 평균 50만 명 이상, 연간 약 1억 8,000명의 고객이 방문한다. 성인 기준으로 나누면 최소 1인당 5번 정도 스타벅스를 찾는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레드오션인 커피 시장에서 한국 고객들은 왜 스타벅스를 찾을까? 그리고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어떻게 커피 업계 최초 1조 원 매출이라는 신화를 달성할 수 있었을까? 《스타벅스, 공간을 팝니다》에는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의 경영 신화 뒤에 숨은 비밀이 담겨 있다. 1,000개의 매장을 오픈하기 위해 국토개발계획 지도를 그리고, 한국에서는 불모지와 다름없던 ‘드라이브 스루’ 매장을 개척해 성공시킨 비결을 비롯, 한국의 미와 전통을 살린 인테리어 디자인, 한국인의 입맛을 고려한 메뉴와 O2O 서비스인 사이렌 오더를 개발해 1등 브랜드에 걸맞은 1등 서비스를 실현한 과정도 소개한다. 1만 명이 넘는 파트너를 스타벅스의 첫 번째 이웃이자 고객으로 여기며 다양한 복리 후생 제도를 갖추고 수평적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온 부분은 특히 주목할 만하다. 이 책의 저자는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에서 7년간 인사팀장으로 재직하며 학력?연령?장애?결혼 등으로 차별받지 않는 열린 채용을 실시했다. 비단 채용뿐 아니라 파트너 육성, 평가, 보상, 조직 문화에 이르기까지 인사 전반 영역에서 시스템화?모바일화?ERP화를 주도해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기도 했다. 그가 입사한 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5년 연속 고용 창출 우수 100대 기업 대통령표창, 남녀고용평등 국무총리표창, 가족 친화 우수기업, 장애인 고용 트루 컴퍼니True Company 대상, 장애인 고용 우수사업장, 장애인 고용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대학생이 뽑은 일하고 싶은 외국계 기업으로 5년 연속 5위 이내의 순위를 유지하고 있고, 세계 최대 인사 조직 컨설팅 기업 ‘에이온 휴잇’이 선정한 ‘2016년 한국 최고의 직장 톱 10’에 선정되기도 했다. 포화된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민하는 독자라면 이 책에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서비스의 차별화된 가치를 고객의 마음속에 어떤 방법으로 담아내는지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누구나 스타벅스처럼 혁신할 수 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보여준 창조적 경영 혁신과 공간 혁명 기업은 마케팅 활동을 통해 기업의 이미지를 전달하고 자사 제품을 브랜딩한다. 가장 보편적인 마케팅 방법은 광고다. 많은 기업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광고를 만들기 위해 유명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를 모델로 내세우고, 또한 수십 초의 광고에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의 비용을 쏟아붓는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광고 중 하나인 슈퍼볼 광고료는 2015년 30초에 최고 500만 달러, 즉 60억이었다. 그런데, 당신은 한국에서 스타벅스 기업 이미지나 상품 광고를 본 적이 있는가? 아마도 방송, 신문, 잡지, 인터넷, 옥외 광고판 등 어디에서도 스타벅스를 홍보하는 광고를 보지 못했을 것이다. 스타벅스는 그 어떤 광고도 하지 않는다. 스타벅스를 설립한 하워드 슐츠는 스타벅스가 집이나 학교보다 더 자유롭고 행복하게 사람들과 만나서 이야기할 수 있는 곳, 혼자서도 편안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 일에 얽매이지 않은 채 편안하게 파트너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곳, 즉 고객에게 ‘제3의 공간’이 되었으면 했다. 하워드 슐츠는 이런 공간을 광고하는 것은 이율배반적이라고 생각했다. 대신 스타벅스는 친절한 미소와 부드럽고 편안한 대화로 매장을 찾는 고객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제공하고자 노력한다. 매장 인테리어도 세심하게 설계한다. 고급스러움과 아늑함을 느낄 수 있는 소파와 원목 테이블을 배치하고, 매장은 천장까지의 높이를 높게 유지하며 샹들리에를 설치한다. 이곳에서 고객은 대화를 하고,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하는 등 자신에게 주어진 공간을 편안하게 즐긴다. 다시 말해 스타벅스는 단순히 ‘커피’를 파는 곳이 아니라 ‘공간’을 파는 곳으로 자사를 브랜딩하면서 다른 커피숍이나 카페에서는 살 수 없는 것을 제공했고, 이것이 경영 혁신의 핵심이 되었다. 《스타벅스, 공간을 팝니다》는 이 같은 철학을 바탕으로 하워드 슐츠의 ‘온워드(onward)’ 선언 이후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목표한 4가지 미션에 따라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미션 1,000: 1,000개의 매장을 오픈하라〉에서는 스타벅스가 1달에 1개 이상 수익이 나는 매장을 오픈할 수 있었던 비법을, 2장 〈미션 1: 1등 브랜드에는 1등 서비스가 있다〉에서는 ‘스타벅스 카드’,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콜 마이 네임’, ‘사이렌 오더’ 등 스타벅스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전략을 공개했다. 또 3장 〈미션 10,000: 1만 명의 파트너와 한 몸이 되라〉에는 채용부터 인력 운용, 업무 효율화까지 고용 전반에 걸친 개혁 프로젝트를, 4장 〈미션 0: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에 장벽은 없다〉는 장애인은 서비스업에 근무하기 힘들다는 편견을 깨고 장애인 바리스타를 꾸준히 채용해 온 과정, 육아와 양육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재취업의 문을 연 ‘리턴맘 프로그램’ 등 편견과 차별 없는 조직 문화와 복리 후생 제도를 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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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스타트업 레시피
박준기, 이혜정 | 생각과사람들 | 2017-03-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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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스타트업 레시피
박준기, 이혜정 | 생각과사람들 | 2017-03-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불과 20~30년 전만 해도 상공업이 보편화되지 않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사업을 한다하면, 두 손을 내저으며 말리기부터 했던 때였습니다. 그러나 그간 국제 무역의 활성화, 경제적 공동체의 조직 등으로 인하여,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수의 상공인이 생겨났습니다. 해마다 많은 수의 기업이 새로 생기고, 문을 닫던 시절을 거쳐, 오늘날 1인 기업을 비롯한 소상공인들의 창업은 정부의 창업 지원 및 육성 정책과 맞물려 우후죽순처럼 진행되기도 사라지기도 합니다. 일각에서는 경제의 구조적 변화와 기초 다지기의 기회로 생각하기도 하겠지만, 지속 가능한 회사의 경영과는 아직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 지난 100여 년간 국내 100대 기업의 리스트에 생존하고 있는 대기업조차도 그리 많은 숫자가 아닌 것을 보면, 어쩌면 우리는 기업의 생존의 해답을 단순한 창업이나, 정책적 수단보다는 부단한 노력과 개발 지속 가능한 경영에서 해답을 찾아야 하는 것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이 책 《스타트업 레시피》는 이러한 관점에서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창업 우선의 시대에 지속 가능한 경영의 방법과 해법을 찾아봅니다. 린(Lean) 스타트업 방법론에 기초하여, 스타트업을 Project Management(PM) 방식의 접근 방법으로 분석하고 사례를 통해 분석하며, 그 대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의 운영 방법론에 있어서 물론, 이러한 방법만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지만, 새로운 Project Management 방식의 접근법은 현대 스타트업 기업들에 새로운 관점의 제공과 아울러, 스타트업 경영의 이론적 토대가 될 수 있는 좋은 ‘레시피’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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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아이언맨 수트는 얼마에 살 수 있을까?
박병률 | 애플북스 | 2016-08-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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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아이언맨 수트는 얼마에 살 수 있을까?
박병률 | 애플북스 | 2016-08-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아이언맨 수트는 얼마에 살 수 있을까?』는 《인어공주》,《신데렐라》,《흥부와 놀부》,《개미와 베짱이》등 오랜 기간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은 고전 작품 속에서 또는 《타짜》, 《설국열차》, 《어벤져스》, 《해리 포터》 등 친숙하게 여겼던 영화와 만화 속에서 우리가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경제학의 원리를 깨닫게 해준다. “아이언맨 수트는 얼마에 살 수 있을까? 인어공주는 정말 목소리를 버렸을까? 왕자는 왜 유리 구두로 신데렐라를 찾았을까? 토르와 헐크는 왜 힘을 합쳐야 할까? 등 오타쿠의 시선으로 던지는 질문은 황당하지만 무심코 지나쳤던 대중문화의 의미 있는 ‘한 장면’을 다시 떠올리며 그 속에 숨겨진 경제 상식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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