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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저성장도 기회다
아베 슈헤이 | 북돋움 | 2016-10-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제작형태 : epub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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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성장 저금리 시대, 주식밖에 없다! ‘잃어버린 20년’을 성공 시대로 바꾼 역발상 투자 전략 《저성장도 기회다》는 일본에서 전설의 펀드 매니저로 불리는 아베 슈헤이 스팍스그룹 회장의 투자 전략을 집약한 ‘저성장기 투자 교과서’라 할 수 있다. ‘잃어버린 20년’의 초입에 자본금 1달러로 창업해 시가총액 40억 달러의 회사로 만든 저자의 성공 스토리는 장기 불황의 문턱에 선 우리나라의 투자자와 관련 업계에 중요한 참고 사례가 될 것이다. 저자가 서른한 살 때 일면식도 없던 조지 소로스에게 단 한 번의 프레젠테이션으로 1억 달러의 운용 자금을 받은 일은 일본 자산운용 업계에서 전설처럼 회자된다. 1부에서는 조지 소로스를 비롯해 벤저민 그레이엄과 워런 버핏 등 거장들의 가르침을 기반으로 세운 저자의 투자 철학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2부에서 저자는 일본 주식시장에 잠재한 폭발력을 한발 앞서 전망한다. 일본이 장기 디플레이션 국면을 벗어나 인플레이션으로 전환하는 다양한 징후를 포착한다. 막강한 증시 지원 세력 아베노믹스, 주식 매수에 나서는 연기금과 큰손 외국인 투자자, 저축에서 투자로 돌아서는 개인 투자자 등의 움직임으로 일본 주식시장에 돈이 몰려들고 있고 장기간 주식 투자의 시대가 열린다는 것이다. 이런 물결은 2020년 도쿄올림픽에 이르러 대형 파도로 바뀔 것이라고 저자는 내다본다. 발 빠른 투자자들이라면 놓칠 수 없는 정보들이 많다. 전설의 펀드 매니저 아베 슈헤이가 밝히는 저성장기 투자 교과서! “자본금 1달러로 창업, 사상 최악의 불황기에 시가총액 40억 달러의 회사를 일구다” 저자 아베 슈헤이는 서른한 살인 1985년 노무라증권 뉴욕 지점을 그만두고 자본금 1달러로 투자 자문회사를 설립했다. 업계에서 아무 존재감도 없던 그는 “일본 투자, 절호의 기회를 잡아라”라는 한 권의 리포트만으로 헤지펀드의 대부 조지 소로스의 마음을 사로잡아 1억 달러를 맡아 운용했고 소로스 펀드 매니저로 정식 채용되기도 했다. 엔화 강세로 일본 투자를 꺼리던 당시, 소로스의 자산 가운데 4분의 1을 운용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핵심은 일본 회사의 ‘잠재 자산가치’에 주목해 투자처를 발굴한 아베 슈헤이만의 방식이다. 이 책에는 당시 무명의 혈혈단신인 외국인이 투자계의 대부 소로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리포트의 핵심과 그의 역발상 투자 방식이 흥미롭게 전개된다. 무엇보다, 엔화 강세로 약점이 많았던 일본 기업의 잠재 가치에 주목해 성공을 거듭한 비결은 국내 투자자들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많을 것이다. 1989년 주식시장 버블의 정점이자 장기 불황기 초입에 있던 일본에 돌아와 스팍스를 설립한 이후에도 아베 슈헤이의 역발상 투자는 계속해서 성과를 거둔다. 2001년에는 독립계 투자자문사 최초로 자스닥에 상장하기도 했다. 이 책은 저자가 소로스 곁에서 터득한 재귀성 이론을 비롯해, 주식시장의 버블 형성과 붕괴의 흐름을 읽는 법, 그 과정에서 투자 포인트를 포착하는 법 등을 열거한다. 또한 스팍스만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인 ‘소시오 이코노믹스’로 스위스와 중동 등 해외 투자자들을 사로잡은 비결 등을 제공한다. 하이브리드형 투자, 스팍스그룹의 차별화된 투자 전략! “좋은 회사는 어떤 환경에서도 이익을 낸다!” 스팍스의 강점 중 하나는 하이브리드형 투자다. 가치투자자의 관점에서 시장 동향을 철저히 분석하는 동시에 기업의 중장기 실적 동향과 성장 가능성을 산출하는 방식이다. 그 핵심에는 기업 가치를 평가하는 방법과 좋은 회사를 싸게 사는 원칙이 있다. 이 책은 기업 가치를 평가하는 2단계 분석 방법과 기업 분석의 세 가지 척도를 자세히 설명한다. 실제 기업을 사례로 들며 구체적인 설명을 덧붙인다. 더불어 고성장 기업과 주목도가 낮은 기업에서 발생하는 투자 기회를 놓치지 않고 어떻게 포착해야 좋은 회사를 싸게 살 수 있는지를 소상히 정리하고 있다. 저자는 전문 투자자로서 소프트뱅크와 패스트리테일링 등 일본의 대표 기업의 성장 과정을 가까이 지켜본 결과 성장하는 기업에 공통된 요소를 정리하기도 한다. 디플레이션이든 인플레이션이든 이익을 내고 발전하는 회사는 반드시 있다. 그런 회사를 발굴하고 착실히 투자하면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저자는 역설한다. 세븐일레븐과 맥도날드 등 다양한 기업의 사례가 이해를 돕는다. 주식은 도박이 아닌 일종의 창업! “평범한 월급쟁이가 큰 부를 쌓으려면 주식밖에 없다” 주식 투자는 도박이 아니라 일종의 비즈니스라고 저자는 주장한다. 창업할 때 업종을 정하는 일과 투자할 때 투자처를 고르는 일은 본질적으로 같다는 것이다. 양쪽 모두 자금을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하는 일이기에 그렇다. 가치가 저평가된 회사를 찾아내 인수합병하는 행위와 주식 투자는 근본적으로 같다. 회사의 인수합병 원칙처럼 주식 투자도 마찬가지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주식 투자의 원리와 원칙에 따라 성장력에 비해 저평가된 회사의 주식을 사서 차분히 기다렸다고 팔면 차익을 얻게 된다. 현재 젊은이들이 처한 환경은 결코 좋지 않다.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연금 부담은 늘어나고 임금은 좀처럼 오르지 않는다. 교육비와 노후 자금의 중압감도 만만치 않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원리와 원칙대로 주식 투자를 시작하면 보통 사람도 얼마든지 큰 부를 쌓을 수 있다. 젊을수록 장기 투자가 가능한 것은 큰 장점이다. 주식에 대한 편견에 사로잡힌 많은 개인에게 이 책은 부를 쌓는 새로운 길을 열어 줄 것이다. 이제 일본을 사라! 일본 주식시장에 돈이 몰려들고 있다. “국제 분산투자 대상으로 일본이 급부상한다는 징후와 가능성을 제시하다” 2012년 말 출범한 아베 정부는 아베노믹스라는 이름으로 디플레이션 탈피를 추구하고 있다. 핵심은 주식시장의 활성화다. 아베 정부는 우선, 일본은행에 ETF, J리츠 같은 투자 상품을 구입하게 하면서 주식시장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소액투자자를 위해 비과세 제도(NISA)를 마련하면서 개인 금융 자산 또한 주식시장에 끌어들이고 있다. 더불어 GPIF 개혁으로 연기금의 주식 투자 비율을 높이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는 현재 주식시장의 큰손으로 국가의 금융 정책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아베노믹스의 개혁에 더욱 고삐를 당기고 있다. 또한, 기존 닛케이225나 토픽스의 문제점을 개선한 새로운 투자 지표 JPX400을 통해 주주를 중시하는 환경을 제공했다. 즉, 과거 3년간 평균 ROE, 과거 3년간 누적 영업이익, 현재의 시가총액 등 투자자가 정말 알고 싶어 하는 지표에서 좋은 점수를 얻은 종목을 400개 선정한 것이다. 이 외에도 일본 증시에 불고 있는 새로운 봄바람이 이 책에 자세히 소개되고 있다. 일본 주식시장은 곧 금융사에 남을 정도의 장기 상승장에 들어간다고 저자는 전망한다. 닛케이지수가 3만 선은 물론, 2020년 도쿄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 4만 선까지 오를 수 있다고 본다. 국제 분산투자 대상으로 우리의 투자자들이 일본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 아베 슈헤이(阿部修平) 일본 최대 독립계 자산운용사인 스팍스그룹의 회장. 일본 조치 대학교를 다니다가 미국으로 건너가 뱁슨 칼리지에서 MBA를 취득했다. 노무라증권 미국 법인에 들어간 지 3년 만인 서른한 살, 자본금 1달러로 미국에서 리서치회사를 설립했다. ‘일본 투자, 지금이 절호의 기회(Take Over Opportunities in Japan)’라는 리포트로 헤지펀드의 귀재 조지 소로스에게 발탁되어 그와 함께 일하며 1억 달러를 운용하는 행운을 얻었다. 이후 믿음직하고 존경받는 자산운용사를 설립하겠다는 꿈을 안고 일본으로 돌아와 1989년, 현 스팍스그룹의 전신인 스팍스투자자문회사를 설립했다. 스팍스그룹은 1997년 헤지펀드로 영역을 넓히고 2001년에는 일본 자스닥에 상장해 독립계 투자자문사 중 최초의 상장사가 된다. 2005년 한국 코스모투자자문의 1대 주주가 되었고 2014년 스팍스자산운용코리아로 회사명을 바꿨다. 스팍스그룹의 헤지펀드 운용 규모는 2011년 8억 달러까지 늘어나면서 아시아 최대 수준을 기록하기도 했다. 저서 중 《주식밖에 없다(株しかない)》(2015)는 일본에서 출간한 지 한 달 만에 〈니혼게이자이신문〉 집계 베스트셀러 1위를 달성할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그 외 《지금 이 기업에 투자하라: 대변혁기의 새로운 투자전략(いま、この企業に投資しなさい: 大?革期の新投資?略)》(1996), 《자산운용을 바꿔라: 지금까지의 사고방식으로는 재산이 줄어든다(資産運用を?えなさい: いままでの考え方では財産は減るばかり)》(1998), 《성장주·가치주, 이 주식에 투자하라!(「成長株?バリュ?株」 この株に投資しろ!)》(2000), 《시장은 왜곡돼 있다, 그래서 기회가 있다(市場は間違える、だからチャンスがある)》(2009) 등의 책을 펴냈다. 정인지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머니투데이〉 증권부에서 일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 금융감독원 등과 증권사·자산운용사를 출입했으며 현재 펀드, 랩, ELS 등 재테크 전반을 담당하고 있다. 배정현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대한투신, 국민연금, 동부증권, SK증권 등에서 근무했고 2008~2013년 은행 업종 베스트 애널리스트에 수차례 선정된 바 있다. 2013년 이후 리딩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스팍스자산운용 상품전략본부장으로 일하면서 일본 전문가로서의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 추천의 말_ 저성장·저금리 시대, 왜 주식인가?_ 강창희 장기 불황의 문턱에 선 지금, 일본을 배워야 할 때_ 김경배 주식 투자 관점 수립에 도움이 되는 필독서_ 권성희 들어가는 말_ ‘부의 퀀텀 점프’를 이룰 주식 투자의 시대가 온다 제1부 1달러로 터뜨린 1억 달러의 잭팟 - 아베 슈헤이, 스팍스의 스파크를 쏘아 올리다 1장. 조지 소로스를 사로잡은 1억 달러짜리 리포트 1달러로 뉴욕에 투자회사를 설립하다 플라자합의 후폭풍, 일본 증시 급락 생면부지 청년에게 1억 달러를 내주다 조지 소로스를 번뜩이게 한 투자 아이디어 ‘잠재 자산가치’를 투자 전략으로 활용하다 미완의 철학자 소로스의 재귀성 이론 투자하라, 그리고 조사하라 조지 소로스와의 이별, 스팍스 창업 2장. 시장의 부침 속에서 기회를 발견하다 아버지 회사의 도산, 미국 유학길에 오르다 예기치 않은 월스트리트 체험 기회 벤처·소형주 투자 전략으로 하락장 극복 성장 동력의 이동, 소시오 이코노믹스 거장들의 가치투자 철학을 실현하라 스팍스의 글로벌 비전과 자스닥 상장 3장. 불황을 이기는 투자의 절대 원칙 주식 투자는 도박이 아니라 비즈니스다 시장은 합리적이지 않다 자기만의 원칙을 세운 뒤 때를 기다린다 투자에는 철학이 필요하다 스팍스의 하이브리드형 투자 기업 가치의 척도: 경영자, 비즈니스 모델, 시장 어떻게 ‘좋은 회사’를 ‘싸게’ 사는가 소프트뱅크와 패스트리테일링 주식 소프트뱅크와 손정의 사장 유니클로와 야나이 다다시 사장 좋은 회사는 어떤 환경에서도 이익을 낸다 제2부 이제, 일본을 사라! - 일본 증시, 대세 상승기가 온다 4장. 일본 기업, 혹독한 담금질은 끝났다 장기 침체의 늪에 빠지다 디플레이션 속 철저한 구조 조정 기업 잠재력이 반영되지 않은 주가 사상 최고의 탄탄한 수익성을 갖추다 일본은행의 대대적인 양적 완화 증시의 봄바람, 아베노믹스의 ‘인플레이션 목표’ 수익 회복을 돕는 엔화 약세 구매력평가에서도 엔화 약세 = 인플레이션의 흐름 5장. 주식시장으로 돈이 몰려든다 막강한 증시 지원 세력 아베노믹스 개인 금융 자산 움직이는 비과세 제도 NISA 연기금도 주식 매수에 나서다 주식시장 움직이는 외국인 투자자 저축에서 투자로, 개인 자산의 거대한 움직임 주주 경시에서 주주 존중으로 기관투자자도 팔을 걷어붙였다 기업과 주주, 쌍끌이로 주가 올린다 6장. 대반등의 신호탄은 이미 발사되었다 2020년 도쿄올림픽이 기대된다 일본 기업의 PBR 상승에 대한 전망 주주 이익 증대의 또 다른 지표, ROE의 상승 일본 경제는 반드시 부활한다 시장 혼란은 절호의 투자 기회 주가는 장기적으로 상승하는 것이 진리 나오는 말_ 자산운용업에 헌신하는 나의 철학 특별 부록 저성장 고령화 시대, 한국 기업에 접목할 만한 투자 아이디어들 ·한국 도시락 시장의 미래, 일본 강자 프레나스를 보라 ·고품질 저가 커피숍, 도토루커피와 이디야커피 ·원스톱 전자제품 매장, 케즈덴키와 롯데하이마트 ·시스템 가구로 시장 창출, 니토리와 한샘 ·생선 가게의 기업화, 우오리키와 동원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