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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디자인씽킹으로 일 잘하는 방법
김형숙, 김경수, 봉현철 | 초록비책공방 | 2018-07-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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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디자인씽킹으로 일 잘하는 방법
김형숙, 김경수, 봉현철 | 초록비책공방 | 2018-07-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일하는 방식이 바뀌면 결과물이 달라진다!
가장 쉽고 명쾌한 디자인씽킹 필드북
IoT,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까지 우리는 지금 변화의 속도가 엄청난 시대에 살고 있다. 모바일 메신저의 편의성으로 기존 은행의 방식을 완전히 뒤엎은 카카오뱅크, 유선 청소기의 흡인력과 무선 청소기의 휴대성을 합쳐 청소기의 신세계를 연 다이슨 등 새로운 사업 모델들은 점점 더 세차게 기존 기업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
널리 알려졌듯이, 구글, 아마존, 화이자, 다이슨, P&G, GE 등 글로벌 기업들은 이미 신제품 개발뿐만 아니라 유통관계, 마케팅, SCM, R&D 등 다양한 영역에 디자인씽킹을 적용하여 혁신을 이루어내고 있다. 정형화된 답이 존재하지 않고 전형적인 해결 방법이 먹히지 않는 시대에 발맞춰 ‘일에 대한 접근 방식’을 바꾼 것이다.
이 책은 디자인씽킹 방법론을 활용하여 본격적으로 일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디자인씽킹을 소개하고 필요성을 담은 책은 이미 서점과 도서관에 넘쳐난다. 그래서 이 책은 이론적 관점보다는 ‘실생활 활용 가능’이라는 대원칙 아래, 디자인 프로젝트의 A부터 Z까지의 전체 과정을 최대한 쉽고 일목요연하게 보여주는 데 집중했다. 또한 디자인씽킹의 사용방법과 절차에 매몰되지 않으면서 주어진 방법과 도구를 언제, 어떤 국면에서, 어떻게 활용하면 되는지 익힐 수 있도록 생생한 사례를 들고 있다.
이 책에 담긴 디자인 프로젝트 사례들은 외국 유수 기업들의 베스트 프랙티스가 아니라 한국 사람들이 기업, 기관, 학교에서 실제로 수행한 살아있는 ‘한국형 디자인씽킹’ 프로젝트들이다. 즉 현재 내가 고민하고 있고 내 조직이 해결해야 할 과제와 가장 근접한 사례들이라 할 수 있다.
기업과 공공기관의 문제 해결과 핵심 인재 육성을 도와온 컨설턴트로서, 기업 비즈니스 영역에서 디자인씽킹을 보급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직장인으로서, 액션러닝의 이론적 정착과 확산에 몰입해온 실천적 경영학자로서 각자의 분야에서 맹활약해온 세 명의 저자는 지난 1년 반 동안 ‘가장 쉽고 명쾌한 디지인씽 필드북’을 만들기 위한 또 하나의 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그 결과물인 이 책은 단언컨대 가장 현장 중심적이고 실용적인 접근법을 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론이나 기법을 알려주기보다는 일하는 방식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다.
도돌이표 같은 아이디어 회의, 트렌드 중심의 시장조사, 기술 중심의 벤치마킹 활동과 같은 기존 업무 방식에서 벗어나 일상의 문제를 직접 관찰하여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내고, 고객에 대한 깊은 이해와 공감으로 아이디어를 도출하며, 이를 프로토타입으로 만들어 신속히 적용, 검증해보는 과정을 통해 우리가 그처럼 애타게 찾았던 ‘일 잘하는 방법(일잘법)’을 알 수 있다.
고구마를 먹은 듯 답답한 일하는 방식에
사이다 같은 청량감을 드립니다!
기술과 경쟁 환경의 변화가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일하는 방식은 과연 얼마나 변했을까? 안타깝게도 예나 지금이나 일하는 방식은 별반 달라지지 않았다. 대부분 조직에서의 일하는 방식을 들여다보면, 트렌드를 분석하고 해외 우수 사례나 경쟁업체 동향을 분석해 온갖 보고서를 만들어내거나 ‘몇 시간 동안 죽치고 앉아 있어봐야 별로 건질 것 없는’ 회의를 열기에 바쁠 뿐이다.
인간적이고 창의적이며 경제적이기까지 한 디자인씽킹은 ‘일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법’이라 할 수 있다. 고구마를 먹은 듯 답답한 일하는 방식에 사이다와 같은 청량감을 제공한다.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일상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것을 가치로 삼고 있고, 실패를 중요하게 생각할 뿐만 아니라 프로토타입을 만들고 테스트하는 과정을 통해 실패한 부분을 확인하고, 그것으로부터 학습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 책의 1부에서는 세 명의 저자가 직접 경험한 네 개의 사례와 디자인씽킹 프로세스의 진수를 담고 있다고 판단되는 두 개의 외국 사례를 가능한 한 상세히 기술함으로써, 고객공감에서부터 실행에 이르기까지 디자인씽킹으로 일하는 전 과정을 일관성있게 보여주고 있다. 사례를 선택함에 있어 기업 사례뿐만 아니라 공공기관과 비영리기관, 대학생들이 수행한 프로젝트 등 되도록 다양한 조직의 경험을 담았음은 물론이다.
2부에서 6부까지는 주말의 바쁜 시간대에 계산대 부근에서의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디자인씽킹을 활용했던 대형 할인마트의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디자인씽킹 프로세스의 각 단계별 진행 방법, 이때 활용할 만한 도구를 ‘A부터 Z까지’ 최대한 알기 쉽게 설명했다. 이 책은 1단계부터 4단계(혹은 6단계)까지 순서대로 디자인씽킹 프로세스를 밟아나가는 것에 중점을 두지 않는다. 주어진 문제의 특성에 맞게 기법과 도구를 선택하고, 그때그때 처한 상황에 맞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이 시대가 요구하는 ‘일 잘하는 방법’은 디자인씽킹, 6시그마, 맥킨지식 논리적 문제해결 등의 방법론에 매몰되어 모든 사안에 그 방식을 적용하려는 경직된 태도가 아니라,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고 거기에 적합한 절차와 도구를 적절히 조합하는 유연한 사고방식에서 출발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앞서 말했듯이 고객의 요구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글로벌 기업들은 이미 디자인씽킹을 적용하여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내고 있다. 이제 우리도 디자인씽킹 방식으로 업무를 변화시키고 혁신에 앞장서 나아가야 할 때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업무 역량은 첨단의 디지털기술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디자인씽킹을 통해 고객의 진정한 니즈를 파악하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임을 명심할 때이다.
〈이 책이 필요한 사람들〉
- 6시그마를 필두로 한 논리적 문제해결 프로세스에 능숙한 분들
- 다른 사람들의 문제해결과 소통을 돕는 것을 주업으로 하는 분들, 예를 들어 컨설턴트 혹은 퍼실리테이터
- 기업과 공공기관의 CEO를 비롯한 각급 부서장과 리더
- 기업 또는 공공기관의 기획, 관리, R&D, 생산, 영업, 마케팅 등의 분야에서 각종 문제해결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분들
- 대학교를 비롯한 각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문제해결 방법론을 가르치는 선생님
- 취업을 위한, 소위 ‘스펙’을 쌓기 위해 각종 공모전에 참가하는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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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딜리버리
다비드 오티시에 , 이준 필립, 장 미셸 무토 | 영인미디어 | 2017-02-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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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딜리버리
다비드 오티시에 , 이준 필립, 장 미셸 무토 | 영인미디어 | 2017-02-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제는 딜리버리 모드!
우리는 지금 다른 대륙에서 벌어진 일이 즉각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세계화 시대에 살고 있다. 국내외를 가리지 않는 이 시대에 우리는 어떤 마인드를 갖고 살아야 할까? 이 책의 저자인 세 명의 경제전문가들은 ‘딜리버리(Delivery)’를 제안한다. 딜리버리란 정해진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뭔가를 배우기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능력이다. ‘참여하고 책임감을 갖는 능력’을 뜻하는 딜리버리는 일에 있어서 유연함을 가지고 행동력을 발휘하는 것이 중요하다. 충분히 생각하고 합리적인 계획을 세우며, 확신이 서면 과감히 시도하고 구체적인 결과물을 내놓는 것. 이렇게 해야지만 변화의 물결 사이에서 개인, 기업, 국가가 살아남을 수 있다.
책은 총 3부 20장에 걸쳐 현재의 세상을 객관적으로 그려보고 앞으로의 세상은 어떻게 될지 짚어보고자 했다. 1부에서는 딜리버리 모드로 행동하자고 말하고 있으며, 2부에서는 딜리버리 모드가 되기 위해 필요한 키워드를 살펴보고, 3부에서는 딜리버리 능력을 기르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 세상은 그대로 있지 않고 늘 변하기에 그때그때 상황에 맞는 가치를 지니고 점검할 줄 알아야 한다. 책은 ‘딜리버리 모드’로 변화하여 적응하고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게 바뀔 수 있는 그 키를 이 책에서 상세하게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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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로컬차이나
김도인 | 미래의창 | 2017-02-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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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로컬차이나
김도인 | 미래의창 | 2017-02-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백화제방·백가쟁명의 중국시장
그들이 중국 소비자들과 통한 방법
크다, 그러나 어렵다!
좋든 싫든, 또 쉽든 어렵든 중국 소비시장은 한국의 경제 성장을 위해서는 반드시 공략해야 할 대상이다. 그리고 공략을 위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할 점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중국 소비시장을 올바로 이해하는 일이다.
로컬 기업은 답을 알고 있다!
이 책은 중국 현지 기업들의 성공 혹은 실패 사례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13억 7천만 명이라는 거대한 인구가 혼재하는 복잡한 중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시장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여기에 중국 현지 기업의 사례는 우리가 타산지석으로 삼을 수 있는 최고의 도구다.
지금 왜 중국인가?
“입맛에 맞는 먹거리만을 찾다가는 쓰러진다.” 글로벌 컨설팅 업체 맥킨지는 일찍이 현재의 한국 경제를 “느린 자전거를 탄 상황”이라고 평가하고, 더 이상 기존의 성장 공식은 통하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한 바 있다. 서로 간에 정치·군사적 이슈가 끊임없이 발생한다 하더라도, 중국 소비시장은 한국의 경제 성장을 위해 반드시 공략해야 할 대상이다.
한국은 브루나이처럼 자원만으로 경제를 이끌어나갈 수도 없거니와, 인구수가 수십만에 불과한 아이슬란드처럼 금융 등의 서비스 산업만으로 경제를 성장시킬 수도 없다. 일정 수준의 내수시장을 가지고 있는 일본과도 다르다. 한국의 주요 경제 성장 동력은 어디까지나 수출이며, 최종 소비재 위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 시장은 우리에게 있어 선택의 여지가 없는 대안이다.
이 책은 어떻게 다른가?
중국 로컬 기업에 주목하다!
이 책의 초점은 중국 로컬 기업들의 사례에 맞춰져 있다. 중국 소비시장 내에서 존재감을 갖고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그 변화무쌍한 시장을 선입견 없이 이해하는 능력이 반드시 필요한데, 이 부분에 있어서 중국 로컬 기업들은 외국 기업들에 비해 태생적으로 월등히 앞서 있다. 이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글로벌 공룡 구글을 몰아낸 바이두의 사례나, 이베이라는 바다 상어를 물리친 양쯔강의 악어, 알리바바그룹의 사례다.
이 책은 네 가지 큰 틀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우선, 본격적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중국 소비시장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짚고 넘어간다. 중국 소비시장이 한국 경제에 가지는 중요성을 인지하고 나면, 왜 굳이 그 시장에 진출해야 하는지에 대한 답은 명확해진다(Way 0 백가쟁명, 모든 세력이 다투어 울다).
그리고 이어지는 이야기의 주제는 혁신이다. 혁신적인 아이디어는 그게 제품에 대한 것이든, 판매 방식에 대한 것이든, 경영에 대한 것이든 상관없이 새로이 시장을 정의 내리곤 한다(Way 1 혁신, 판을 바꾸다). 하지만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설령 그 무엇이 세상을 바꿀 만큼 혁신적이라 한들 그 성공 여부를 결정짓는 것은 최종적으로 소비자라는 점이다(Way 2 경영의 중심에 소비자를 놓다). 물론 올바른 소통 없이 소비자와의 공감은 언감생심, 기대할 수 없고 말이다(Way 3 소통, 가치를 창출하다).
끝으로 오늘날 소비시장을 이야기하며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인터넷 산업에 관한 이야기를 한다. 중국 소비자들의 생활 전반에 인터넷의 그림자가 드리워짐으로써 벌어진 시장 내 치열한 세력 다툼과, 그 경쟁을 성장의 토양으로 삼으며 파생된 다양한 서비스에 대한 이야기는 무엇보다도 깊이 있게 다뤄볼 만한 주제다(Way 4 사면초가, 인터넷의 그림자 사방에 드리워지다).
이 책의 주요 키워드 중 하나인 ‘백화제방, 백가쟁명’이라는 말처럼, ‘온갖 꽃이 같이 피고, 모든 세력이 다투어 우는’ 중국 시장에서 우리가 생존할 수 있는 방향을 함께 모색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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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머니
롭 무어 | 다산북스 | 2018-05-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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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머니
롭 무어 | 다산북스 | 2018-05-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당신은 누구보다
행복하게 돈을 벌 수 있다!”
부자와 돈에 대한 상식을 뒤집은 아마존 최고의 화제작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성공의 법칙은 ‘열심히 일하는 것’과 ‘희생’이다. 미래의 성공을 위해 남들보다 더 열심히, 더 오래 일하고, 더 일찍 일어난다. 그런 사람들은 소중한 사람과의 시간, 잠자는 시간보다 더 많은 시간을 일하는데 사용한다. 은퇴한 후의 안락한 삶을 위해 자신의 현재와 젊음을 희생하는 것이다.
롭 무어는 5만 파운드의 빚더미를 안고 파산 직전에서 3년 만에 백만장자로 거듭나면서 부를 끌어당기는 메커니즘을 직접 경험하고, 억만장자와 성공한 기업가들을 수없이 만나며 그들이 공통적으로 가진 핵심 요소를 연구했다. 그는 『머니』에서 어떤 생각과 태도가 당신이 이룰 수 있는 부를 막고 있는지 파헤치고, 부와 돈에 대한 편견을 뒤집는다. 나아가 부의 정의, 목적, 역사, 흐름, 시스템, 자연적·경제적 법칙을 알고 ‘가장 빨리, 가장 현실적인 시간 안에 부를 증식시키는’ 모든 방법을 공개한다.
당신은 누구보다 행복하게 돈을 벌 수 있다. 동시에 좋은 부모, 자상한 배우자, 사회적 영향력이 큰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다. 부자가 되는 데 돈 많은 부모나 운은 필요 없다. 부에 대한 생각을 재설정하고, 더 많이, 더 빨리, 더 똑똑하게 부를 만드는 공식을 실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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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멈추면,비로소 보이는 대박상품
s.guru | 유페이퍼 | 2017-10-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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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멈추면,비로소 보이는 대박상품
s.guru | 유페이퍼 | 2017-10-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저자와 같이 20년간 상품을 개발한 사람은 상품개발에 대하여 거의 습관화 되어있는 공식이 있다.
하지만 일반상품개발을 하고 싶으나 경험이 부족하고 자신감이 부족한 분들께 나의 경험과 지식이 도움이 될까 하여 EBOOK으로 출간해본다.
쉽고 핵심만을 정리하여 누구나 하루 이틀 정도면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부디 멈추어 서서 대작상품에 대한 흐름을 읽고 이해하길 바란다.
책제목을 보고 베스트셀러 제목을 베 겼다라고 하여 비판하는 독자도 있으리라.
이 책의 제목을 그리한 것은 인터넷의 수많은 상품들 중에 검색하여 나타나게 하기 위해선 많이 검색되는 단어, 키워드를 찾아 함께 가는 전략이 필요하였기 때문이다.
대박상품의 시작은 상품의 브랜드 네이밍이다.
대박상품 마케팅을 세부적 분류로 접근하다 보면 EBOOK의 성격에 맞지 않는 무겁고, 펼치기 어려운 책으로 변할 수 있다.
이 책에선 전체를 다루고는 있지만 브랜드전략, 매장구성전략, 전시전략, 디자인전략, 시장분석, 고객관리부분을 과감히 뛰어넘었으며 소상공인, 개인이 쉽게 읽고 자신의 전략화하는데 좋도록 검토할 수 있도록 최대한 가볍게 접근하였다.
자. 그럼 전세계의 대박상품들은 어떤 것이 있는지 한눈에 보고, 대박상품을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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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미래를 읽는 기술
이동우 | 비즈니스북스 | 2018-02-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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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미래를 읽는 기술
이동우 | 비즈니스북스 | 2018-02-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것은 비즈니스맨이 알아야 할
최소한의 지식이다!”
SK, CJ, KT, 한화, 현대모비스 등 대한민국 최고의 기업들이
왜 그에게 ‘제4차 산업혁명’ 강의를 요청할까?
대한민국이 가장 신뢰하는 독서 큐레이터가 알려주는 책 속에서 찾은 미래를 읽는 기술!
“빠른 속도로 사건들이 발생하고 너무 많은 정보가 오갈 때,
시간을 늦추고 통찰력을 얻게 해주며
다른 사람의 입장을 이해하게 해준 것은 독서였다.”
- 버락 오바마
오늘의 변화 속에서 내일을 꿰뚫어보기 위한
전략적 책 읽기를 시작하라!
오늘날 독서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지식정보 사회에서 지식이야말로 가장 큰 무기이고, 검색으로 얻는 가벼운 지식이 아닌 현상과 사물을 깊게 바라볼 수 있는 지식은 책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오늘날은 지식 너머의 통찰까지 요구되는 시대다. 하지만 독서의 중요성을 아는 것과는 별개로 실천하지 못하는 직장인들이 대다수다. 시간이 부족해서, 어떤 책부터 읽어야 할지 몰라서, 용어나 내용이 너무 어려워서 등등 이유는 여러 가지다.
‘이동우의 10분 독서’ 콘텐츠 제작자이자, 대한민국에서 4차 산업혁명 강의를 가장 많이 하고 있는 이동우 소장의 신간 《미래를 읽는 기술》은 오늘날 직장인들이라면 꼭 읽어야 할 경영 필독서를 한 권에 담아 소개하고 있는 책이다.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오늘날 세상에 어떤 변화의 움직임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 《미래를 읽는 기술》은 다양한 경제 · 경영서들 속에서 글로벌 경제의 흐름과 기술의 발전 및 트렌드를 짚어보고, 국내외 기업들이 어떤 전략을 취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 속에서 개개인은 어떤 대안을 마련해야 하는지 등을 설명한다. 단순히 책 한 권을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닌 시대 속에서의 전체적인 맥락을 파악할 수 있게 도와주는 이 책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예측 불가능하고 불안정한 시대에는
‘나무’가 아닌 ‘숲’을 보는 지혜가 필요하다!
대한민국 최초 책 리뷰 동영상 서비스 ‘이동우의 10분 독서’를 운영 중인 저자는 현재 아이러니하게도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해 기업체의 강연 러브콜을 가장 많고 있다. 경영학 교수도 아니고 업계에서 이름을 알린 전문 경영인도 아닌데 말이다. 그 이유는 바로 ‘책’에 있다. 대한민국에서 경제경영서를 가장 많이 읽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저자만의 관점으로 세계의 변화상을 전달하고 저자만의 통찰을 제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경제경영서는 지식이 집약된 전문서이면서 누구나 읽을 수 있는 대중서’라는 점을 강조하며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고민하는 CEO부터 빠른 변화 속에서 트렌드를 읽고자 하는 직장인들까지 늘 경제경영서를 가까이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그런 경제경영 독서의 시작을 돕기 위해 《미래를 읽는 기술》을 쓰게 되었다고 말한다.
그렇다고 이 책을 ‘아는 척을 위한 책 줄거리 요약서’ 정도로 봐서는 곤란하다. 단순히 한 권 한 권에 대한 책 소개로 끝나는 것이 아닌, 큰 그림으로 산업현장과 사회를 바라보는 색다른 관점을 제시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책 한 권을 읽고 끝나는 독서로는 아무런 통찰도 얻을 수 없다고 말한다. 관련된 다른 책들을 읽고 내용을 보완하면서 그 책들이 가로지르고 있는 공통된 주제, 공통된 맥락을 파악하고, 연결된 서브텍스트를 읽어내며, 다양한 정보 속에서 자신에게 중요한 것을 찾아낼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책 하나를 100퍼센트 맹신해서도, 다른 의견에 무조건적인 비판도 옳지 않다고 말하며, 자신만의 프레임으로 특별한 의미를 발견할 수 있는 독서 방법을 알려준다.
지금 세계는 무엇에 주목하고 있는가?
가속의 시대를 살아가는 당신이 갖춰야 할 42권의 무기들
오늘날 세상은 너무 빠르게 변하고 있다. 당신의 기업, 당신의 직업, 당신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읽어야 할 책으로는 무엇이 있을까? 총 5장으로 구성된 이 책에서 가장 먼저 살펴보는 것은 ‘세상은 지금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가’이다. 기하급수 시대의 특징을 설명하는 《기하급수 시대가 온다》를 시작으로, 인공지능과 로봇의 발전을 살펴보는 《제2의 기계 시대》와 《인에비터블 미래의 정체》 그리고 오늘날 시장을 집어삼키고 있는 플랫폼 기업들을 다룬 《플랫폼 레볼루션》까지 다양한 책들을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의 새로운 흐름을 살펴본다. 제2장에서는 4차 산업혁명의 본질을 파헤친다. 도대체 4차 산업혁명은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는지, 이 새로운 혁명의 핵심은 무엇인지를 《4차 산업혁명 대한민국의 기회》와 《근시사회》, 《4차 산업혁명 이미 와 있는 미래》등을 통해 짚어본다.
제3장은 개인에 대한 이야기다. 《직업의 종말》을 통해 직업이 사라지는 시대에 개인은 어떻게 자신의 길을 개척해 나가야 하는지, 서로 다른 메시지를 전하는 《연결하는 인간》과 《조용히 이기는 사람들》 중 나에게 필요한 역량은 무엇인지 생각해보길 제안한다. 제4장은 산업에서 사회 전반으로 시선을 돌린다. 《정해진 미래》, 《폭력적인 세계 경제》 등을 통해 저출산, 불평등의 증가 같은 앞으로 맞닥뜨리게 될 다양한 사회 문제들을 미리 살펴본다. 제5장에서는 지금까지의 지식을 토대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읽어야 할 책들을 소개한다. 《와이저》와 《블루오션 시프트》,《지금 그 느낌이 답이다》와 《아날로그의 반격》등을 통해 미래 시대에 필요한 리더십은 무엇인지,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가 갖는 의미가 무엇인지 성찰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최근 2~3년간 비즈니스와 관련된 지식은 대변혁을 거쳤다.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조직문화, 마케팅 등 기존에 우리가 알던 상식은 새로운 지식으로 대체됐고 제4차 산업혁명, 가상화폐, 플랫폼 비즈니스 등 과거에 없던 지식도 등장했다. 새로운 변화를 익히고 적응하는 자만이 살아남게 되는 오늘날, 검색어가 아닌 정제된 지식의 집합체인 ‘책’이야말로 당신을 강하게 만들어줄 가장 확실한 무기가 되어줄 것이다. ‘거인의 어깨 위’에서 세상을 바라보고 싶다면, 지식을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읽어내고 남들이 보지 못한 기회를 발견하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라. 당신에게 미래를 읽는 새로운 눈을 선사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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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미래의 생존전략 1 기업
조지프 보이예 | 현대미디어 | 2018-03-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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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미래의 생존전략 1 기업
조지프 보이예 | 현대미디어 | 2018-03-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지금 우리에게는 “전혀 새로운 미래”가 찾아오고 있다.
또 우리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그래서 우리는 이 책을 읽고 모두 걱정에 빠질 수도 있고, 아니면 저자의 조언에 따라서 미래를 준비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처럼 새로운 시대에는 우리에게 새로운 전략을 요구한다. 이 책은 기업과 개인이 “미래의 생존”을 위해 어떻게 덜 기계적이고, 어떻게 더 변화하며, 또 어떻게 자신의 환경과 기업, 고객들과 새롭게 상호작용 할 것 인지를 알려준다. 그리고 이런 혼돈 및 변화를 이겨내고, 분초를 다투는 미래에 고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내야 하는 비결이 무엇인가를 일깨워준다. 즉 이 책은 다양하고, 풍부한 실제 기업들의 예를 통하여, 우리미래의 청사진을 제공할 뿐 아니라, 이런 변화의 소용돌이 한복판에 서 있는 우리에게 〈생존 가이드〉같은 책이다. 다시 말하면, 미래를 꿰뚫어 볼 수 있는 “시각과 통찰력”을 기를 수 있는 책인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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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미래의 생존전략 2 개인
조지프 보이예 | 현대미디어 | 2018-03-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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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미래의 생존전략 2 개인
조지프 보이예 | 현대미디어 | 2018-03-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지금 우리에게는 “전혀 새로운 미래”가 찾아오고 있다.
또 우리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그래서 우리는 이 책을 읽고 모두 걱정에 빠질 수도 있고, 아니면 저자의 조언에 따라서 미래를 준비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처럼 새로운 시대에는 우리에게 새로운 전략을 요구한다. 이 책은 기업과 개인이 “미래의 생존”을 위해 어떻게 덜 기계적이고, 어떻게 더 변화하며, 또 어떻게 자신의 환경과 기업, 고객들과 새롭게 상호작용 할 것 인지를 알려준다. 그리고 이런 혼돈 및 변화를 이겨내고, 분초를 다투는 미래에 고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내야 하는 비결이 무엇인가를 일깨워준다. 즉 이 책은 다양하고, 풍부한 실제 기업들의 예를 통하여, 우리미래의 청사진을 제공할 뿐 아니라, 이런 변화의 소용돌이 한복판에 서 있는 우리에게 〈생존 가이드〉같은 책이다. 다시 말하면, 미래를 꿰뚫어 볼 수 있는 “시각과 통찰력”을 기를 수 있는 책인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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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미래의 속도
리처드 돕스,제임스 매니카,조나단 워첼 | 청림출판 | 2017-06-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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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미래의 속도
리처드 돕스,제임스 매니카,조나단 워첼 | 청림출판 | 2017-06-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예측 가능했던 과거의 판단 기준은 버리고 새로운 세상을 준비하라!”
세계적 컨설팅 그룹 맥킨지가 내다본 개인의 삶과 사업, 투자를 움직이는 슈퍼 트렌드
『미래의 속도』는 다양한 사회 및 경제 변화의 모습들을 한눈에 보여주기 위해 맥킨지 글로벌 연구소의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한 자료를 제공한다. 이 자료들은 지금 펼쳐지고 있는 세상의 모습을 똑바로 보여주고 조만간 우리 눈앞에 펼쳐질 청사진을 제공한다.
잔잔한 연못에 던진 돌처럼 한 분야의 혁신은 다른 분야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물결을 일으킨다. 오래된 확실성은 사라지고 사회는 큰 혼란 속에 놓일 것이다. 변동성은 증가하면서 신속한 의사결정 능력이 필수가 되어갈 것이다. 우리는 변화로 인해 새로운 혁신을 맞게 될 것이고, 이전보다 더 부유해지고 더 건강해질 것이다. 혁신은 우리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미래의 속도』는 무인자동차의 사례처럼 세계 경제를 변화시킬 4가지 메가 트렌드를 소개하고 그에 대비해 우리의 직관을 재정비해야 한다고 말한다. 대안정기가 끝난 이후의 세계는 이전과 다른 환경에 놓여 있다. 실제로 다양한 데이터가 세계가 달라지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신흥시장의 등장, 시장 경쟁에 대한 기술의 영향력 강화, 세계 인구의 고령화, 그리고 교역, 자본, 데이터의 이동이 동시에 세계 경제와 기업들에게 엄청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이 책의 저자들은 기회와 불안이 가득한 시대에 집단적 직관을 다시 조정하고 고성장 시장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개발하며 트렌드 변화에 더욱 기민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저자들의 말에 따르면, 4가지 메가 트렌드를 이해하면 앞으로 다가올 세상을 앞서나갈 경쟁우위를 갖게 되며 이는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설명한다. 이 책의 제안을 따르면 어떤 불확실한 경제 상황이 닥치더라도 최악의 상황을 빠져나갈 수 있으며, 위기 속에서도 번성할 수 있는 기회를 붙잡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나라의 정책을 결정하는 사람들, 기업의 경영자, 금융 분야 종사자, 그리고 기회의 시대, 개인의 자산을 불리고 싶은 개인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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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보면 아는 블록체인
박성묵 | 정보문화사 | 2018-07-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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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보면 아는 블록체인
박성묵 | 정보문화사 | 2018-07-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블록체인, 그것이 알고 싶다!
이 책은 블록체인이 가져올 변화를 이야기하고 제기된 문제를 다룬다. 그리고 발견된 문제에 대해 어떤 해결 방법이 모색되고 있는 지를 이야기하고 있다. 새로운 모습과 변혁을 알아보고 작은 문제점과 허점 등도 같이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그것을 해결하고자 하는 모습과 새로이 등장하는 기술들을 언급하며 마무리된다. 블록체인 세계는 아주 빠르게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런 속도감이 느껴지길 바라며 글과 그림을 구성한 이 책은 혁신 속도뿐 아니라 다양한 가능성까지도 볼 수 있다. 잠시 고개를 돌리면 훌쩍 자란 아이처럼, 조금만 천천히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이 무엇인지 이해될만큼 블록체인은 빠르고 몰라보게 성장하고 있음을 느꼈으면 한다.
총 58만 번 조회된 이야기, 그리고 미처 다루지 못했던 이야기
뉴스나 신문 등의 대중매체에서 블록체인에 관한 뉴스를 많이 보았을 것이다. 모두들 그것에 대해 의견을 나눌 때 도대체 무슨 소리인지 궁금한 적이 있다면 이 책이 그 해답을 알려줄 것이다. 블록체인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근본적인 개념을 잡고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큰 맥락을 한눈에 알 수 있다.
유튜브 기준 ‘블록체인’ 검색어 1위 동영상으로 시작한 이 책은 쉽게 설명하여 누구든 쉽게 접할 수 있다. 블록체인이 어떤 구조로 이루어져 있으며, 기술적 특성은 무엇인지 그림과 함께 설명하여 어떻게 열광의 대상이 되었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그림과 함께하는 이야기만으로도 블록체인이 궁금한 누군가에게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는 매력을 찾게 되며, 책을 덮은 후에는 보다 전문적인 지식들을 자랑하게 될 것이다.
저자가 운영중인 유튜브에서는 더욱 다양한 이야기들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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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부자아들 가난한아들
양승운 | 이페이지 | 2018-07-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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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부자아들 가난한아들
양승운 | 이페이지 | 2018-07-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어려운 제테크, 와닿지 않는 시중의 각종 경제, 금융 도서 등이 범람하는 가운데, 쪽집게처럼 필요한 텍스트만으로 구성한 요약집. 어렵지 않다.
자산을 증식하고 현금 흐름에 관심이 많은 현대인들의 필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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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블록체인과 비트코인의 미래
조중혁 | 세계와나 | 2017-07-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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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블록체인과 비트코인의 미래
조중혁 | 세계와나 | 2017-07-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실물 없는 화폐로 거래를 할 수 있다? 세계 최초의 P2P 기술로 구현한 전자화폐인 ‘비트코인’으로는 이것이 가능하다. 비트코인을 이용하면 금융기관을 거치지 않고도 안전하게 개인 간 거래가 가능한데, 그 이유는 바로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에 있다. 여기서 블록체인이란 온라인 거래 시 발생할 수 있는 해킹을 막는 기술이다.
비트코인은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대부분 결제용이 아닌 투자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미국과 일본, 독일 등의 선진국에서는 정식 화폐로서 상용화되었고, 호주와 러시아에서도 비트코인을 화폐로 공식 인정할 예정이다.
『블록체인과 비트코인의 미래』는 비트코인이 등장해 미국과 중국의 견제를 받았던 시기 그리고 비트코인과 블록체인 기술의 효용성 등 관련 이슈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또한 ‘화폐의 안정성’, ‘보안’, ‘익명성’ 등의 키워드를 제시하며 비트코인의 획기적인 기술 이면에 있는 부정적 측면을 꼬집는다.
저자는 비트코인이 달러나 유로를 위협할 주요 화폐가 될 가능성은 적다고 본다. 하지만 블록체인 기술은 무한한 가능성으로 세상을 바꾸는 기술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본다.
최근 랜섬웨어 공격으로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 비트코인. 미래 경제의 중요한 핵심 축으로 떠오르는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은 제2의 인터넷 혁명의 시발점이 될 수 있을 것인가? 이 책을 통해 블록체인과 비트코인의 미래를 들여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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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블루오션 시프트
김위찬, 르네 마보안 | 비즈니스북스 | 2017-12-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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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블루오션 시프트
김위찬, 르네 마보안 | 비즈니스북스 | 2017-12-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블루오션 전략》이후 12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압도하는 최고의 책!
완벽한 전략과 치밀한 매뉴얼로 돌아온
세계적인 경영 구루 김위찬, 르네 마보안 교수의 시장을 창조하는 놀라운 통찰!
전 세계 30개국 동시 출간! 아마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월스트리트저널〉, 〈USA투데이〉 베스트셀러 1위! 생생한 한국 사례를 전격 수록한 특별부록!
경영의 바이블, 성공을 입증한 사례와 치밀한 디테일로 무장해 돌아왔다!
당장 실무와 현장에 적용해도 좋을 전략서이자 매뉴얼!
무한한 기회의 시장을 어떻게 선점할 것인가! ‘블루오션한다’(blue-ocean)라는 말이 일상적으로 통용될 정도로 《블루오션 전략》은 세계적인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비즈니스의 프레임을 바꿔놓았다. 출간 이후 5대륙, 44개국의 언어로 발간되어 100주가 넘는 기간 동안 베스트셀러 순위에 이름을 올리며 전 세계적으로 400만 부 이상 판매되었고, 저자들은 전 세계를 무대로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블루오션을 적용해 이것이 이론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더욱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실전 전략임을 입증해왔다.
전작이 블루오션 전략의 원리를 밝힌 것이었다면 이번 책 《블루오션 시프트》는 구체적인 사례를 대폭 추가해 매뉴얼로 재무장했다. 블루오션 전략이 왜 필요한가부터 팀을 꾸리고 문제를 발견하고 그에 대응해 시장을 창출하는 전략을 도출하고 적용하기까지, 또 그 과정에서 팀원들에게 자신감을 부여하고 전 조직과 경영진, 고객을 상대로 설득하는 방법까지, 저자들이 ‘블루오션 여정’이라고 표현하듯 이 책의 구성을 그대로 따라 곧바로 현장에 적용할 수 있을 만큼 디테일하고 촘촘하게 구성되었다. 그리고 저자들이 강조하는 ‘인간다움’을 통해 블루오션 전략이 몇몇 특출한 개인의 성취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조직의 체질을 바꾸고 태도의 변화를 이끄는 방법까지도 세세히 제시되어 있다.
또 권말의 특별부록으로 삼성전자 보르도TV, 마이리얼트립, 아모레퍼시픽 쿠션 제품, SM엔터테인먼트, 신세계 별마당도서관 등 한국 기업들의 혁신 사례를 블루오션 전략의 시각에서 분석한 자료를 제시해, 우리 일상의 제품, 서비스를 혁신 전략의 프레임으로 사고하는 힌트를 제공한다.
불확실성의 시대, 무한 경쟁의 시대에 가장 확실한 전략은 경쟁이 없는 시장을 스스로 창출하는 것이라고 말하는 이 책은 실전에 강한 매뉴얼인 동시에 시장을 바라보는 시각 자체를 바꿔놓는 가장 강력한 전략서다.
높은 가치와 낮은 비용을 동시에 얻는 것이야말로 진짜 혁신이다!
비즈니스를 바라보는 프레임 자체를 바꿔 미래를 개척하라!
블루오션 시프트, 즉 블루오션 전략을 채택해 이동하려는 목적지는 업계에서 통용되는 ‘가치와 비용의 경계’를 돌파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것이다. 대개 높은 구매자 가치(차별화)를 창출하려면 비용이 많이 들고, 적은 비용으로는 적은 가치밖에 창출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그 결과, 기업들은 기존 고객을 놓고 벌이는 경쟁, 레드오션 전략 안에서 머문다. 경쟁하려 하면 할수록 혁신은 멀어지고 성장의 기회를 보지 못한다. 저자들은 가치와 비용의 경계를 돌파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전략, 비파괴적 창출이야말로 진정한 혁신임을 설파한다. 이것은 최근 ‘4차 산업혁명’을 도모하는 많은 기업들에게 시사점을 준다. 진정으로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선도하고 싶다면 가치와 비용의 상충관계를 뛰어넘는 혁신, 즉, 기술 혁신 이전에 가치 혁신을 추구해야 한다는 것이다. 나아가 이를 실제로 입증한 다양한 사례를 책에서 자신 있게 소개한다. 사례로 언급된 이들의 고민과 문제 해결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레 블루오션 전략가의 사고방식이 무엇인지 이해하게 되고, 그 방법을 나의 일에 적용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형성된다.
고객이 원하지 않는 것은 모두 제거하라 ― 시티즌M 호텔
5성급 호텔 하면 고급스러운 분위기, 격식을 갖춘 직원들, 잘 차려진 레스토랑과 사교의 장 같은 이미지가 떠오른다. 사람들은 더 좋은 서비스를 누리려면 더 비싼 가격을 치르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한다. 그 결과 시티즌M 호텔의 CEO 라탄 차트하는 호텔 외벽 색상만 바꿔도 혁신을 이룩했다고 생각하는 곳이 호텔 업계라고 말한다. 그런데 5성급 호텔의 주요 이용객을 인터뷰하자 전혀 다른 결과가 나타났다. 이를테면 고객들은 도어맨이나 벨보이의 서비스를 거추장스러워했다. 비싼 호텔 레스토랑 대신 호텔 근처의 더 뛰어난 레스토랑을 스스로 찾아갈 줄 알며, 룸서비스는 비싸고 느린 것으로 여겼다. 무선인터넷을 이용하는 것에도 요금을 매기는 데 매우 불쾌해했다. 그럼 왜 5성급 호텔을 이용할까? 여행이 잦은 고객일수록 5성급 호텔의 뛰어난 입지를 투숙 이유로 꼽았다.
인터뷰 결과를 바탕으로 시티즌M 호텔은 고객이 원치 않는 모든 서비스를 제거했다. 벨보이와 도어맨을 없애고, 호텔 레스토랑은 아웃소싱으로 전환했다. 프런트데스크 대신 셀프 체크인 단말기를 도입했다. 대신 고객들이 원하는 쾌적한 수면의 질을 제공했고, 무선인터넷과 인터넷 전화 등을 무료로 제공했다. 레스토랑과 로비 같은 공용 공간을 줄이고 객실 면적도 줄여 객실 수를 늘렸다. 그러면서도 이용 가격을 낮췄다. 그 결과, 시티즌M 호텔의 객실 이용률은 평균 90퍼센트에 달한다. 비용 면에서는 객실당 총비용이 4성급 호텔 평균보다 40퍼센트 더 저렴하고, 인건비 역시 업계 평균보다 50퍼센트 더 낮췄다. 이처럼 시티즌M은 업계에 만연했던 가치와 비용이 상충관계를 깨부수고, 제곱미터당 수익성이 최고급 호텔의 두 배에 달하는 뛰어난 실적을 보이고 있다.
블루오션으로 국가를 혁신한다 ― 말레이시아
기업의 영역에서만 가능한 것이 아니다. 블루오션 전략을 적극 도입해 교도행정을 혁신한 말레이시아 정부가 대표적인 사례다. 재소자들을 교화해 사회에 복귀시킨다는 이상과 달리, 교도소는 범죄를 학습하는 곳으로 전락하기 십상이다. 또 늘어나는 재소자 숫자에 맞춰 교도소를 신축하고 유지하는 것 또한 막대한 비용이 드는 일이다. 말레이시아 정부의 국가블루오션전략회의(NBOS)에 모인 정부 부처들은 블루오션 전략의 조치들로 이 문제를 해결했다. 이른바 공동체 갱생 프로그램(CRP)을 마련해 군이 소유한 유휴 부지에 경범죄자를 수용하는 시설을 만들고, 여기서 재소자들이 출소 후 일할 기반이 될 기술을 교육하고, 가족 면회를 허용했다. 그 결과 이들의 재범률은 90퍼센트 감소했고, 이 프로그램으로 10년간 절감된 비용과 창출된 사회적 편익을 더하면 약 10억 달러로 추산된다.
이뿐 아니다. 말레이시아 정부가 횡행하는 날치기 범죄 등에 대처한 방식 또한 비용을 줄이고 가치를 창출하는 블루오션에 걸맞은 것이었다. 거리의 범죄를 줄이려면 경찰 인력을 늘려야 한다. 그러나 경찰은 외근 업무에 더해 행정 업무까지 처리하느라 순찰에 쏟을 시간이 부족했다. 말레이시아 NBOS 회의는 부처 이기주의 등을 타파하고 내근 행정 직원 4,000명을 경찰서로 배치하는 대신 경찰관 7,400명을 도로 순찰 업무에 배치했다. 그 결과 날치기 범죄는 1년 만에 35퍼센트 감소했다.
완벽한 전략에 걸맞은 치밀한 매뉴얼!
도구를 거머쥔 자만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다!
블루오션 시프트는 총 5단계로 구성된다. 시작하기에 적절한 곳을 선정해 팀을 구성하고, 현 위치를 파악하고, 도달할 목표를 설정하고, 도달할 방법을 찾아 이를 실행에 옮기는 것이다. 이 책에는 각 단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매우 세분화된 프레임워크가 제시되어 있다. PMS 지도(개척자-이주자-안주자 지도), 현재와 미래의 전략 캔버스, 구매자 효용성 지도, 여섯 가지 경로 프레임워크, 네 가지 액션 프레임워크 등이다. 그리고 각 단계마다 봉착하게 될 주요 난관들을 예상하고 이를 돌파하는 방법까지도 완벽하게 제시한다.
새로운 시장을 창출한다는 것은 기존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 나의 비고객을 고객으로 전환하는 방법을 발견해 실행한다는 말과 같다. 그러므로 정확하게 현재 상태를 파악해 누가 나의 고객인지, 비고객들은 왜 나의 제품,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지, 그들의 요구를 어떤 식으로 해결할 수 있는지를 체계적으로 분석하는 툴이 필요하다. 그 도구가 되어주고 길잡이가 되어주는 것이 바로 이 책 《블루오션 시프트》다.
마이클 포터,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같은 기존 경영학계의 혁신 이론가들의 한계를 논파하는 경영서로 각광을 받았던 블루오션은 이제 눈부신 실증 사례와 인간다움이라는 가치, 꼼꼼한 매뉴얼까지 더해져 비즈니스맨이라면 난관에 봉착할 때마다 펼쳐 실무에 참고할 수 있는 바이블로서 비로소 완전한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지속 가능하고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찾는 기업가와 새로운 시장과 기회를 찾는 리더, 한 단계 도약하고자 하는 개인까지 이 책에 담긴 저자들의 안내를 따라가면 현재 당신과 당신의 조직이 어느 위치에 있든지 경쟁으로 가득 찬 레드오션에서 무한한 기회가 잠든 블루오션으로 옮겨갈 수 있는 통찰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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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사느냐 죽느냐 혁신이 답이다
최명동 | 지금원 | 2018-01-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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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사느냐 죽느냐 혁신이 답이다
최명동 | 지금원 | 2018-01-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사느냐 죽느냐 『혁신이 답이다』는 중소기업 CEO의 혁신 마인드를 확산시키고, 학습을 촉진하여 '혁신경영' 실천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 경제적, 정신적 한계에 직면해 있는 대다수의 중소기업-이들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혁신경영'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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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사람들은 왜 한 가지만 잘하는 식당을 찾을까?
이경태, 맛있는창업 | 천그루숲 | 2018-08-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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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사람들은 왜 한 가지만 잘하는 식당을 찾을까?
이경태, 맛있는창업 | 천그루숲 | 2018-08-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연명하는 식당으로 살 것인가?
내일이 기대되는 식당이 될 것인가?
배우고 느끼고 공부한 대로 하니 줄 서는 식당이 되어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식당을 차리면 대박이 날 것이고 돈을 많이 벌거라는 희망을 가득 안고 시작하지만 현실은 아주 냉혹합니다. 100명 중 1~2명이 대박을 내고, 3~4명이 저축을 하는 정도의 수익을 내고, 10여 명은 딱 먹고사는 정도의 수익을 내고, 나머지는 망합니다. 자신이 투자한 돈의 회수는커녕 빚을 잔뜩 진 채로 말입니다. 100명 중 85명이 망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최근 5년 사이에 한자리에서 주인이 바뀌지 않은 채 장사를 하고 있는 식당을 머릿속에 떠올려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생각만큼 많지 않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줄 서는 식당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살을 내줘야 합니다. 그래야 손님의 뼈를 취할 수 있습니다. 하루하루 연명하는 삶을 선택할 것인가, 이미 망했다고 생각하고 진짜로 장사의 맥을 만져보려고 노력할 것인가는 여러분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이 책은 외식 컨설턴트와 12명의 식당주들이 함께 식당 공부를 하며 써내려간 이야기입니다. 하루하루를 연명하며 버티던 식당들이 식당 공부를 통해 단 몇 가지의 변화만으로 대박식당으로 바뀐 이야기들입니다.
Part 1은 11명의 젊은 사장들의 이야기입니다. 이 부분은 ‘초보 식당 아빠들의 고군분투기’라는 제목을 붙여도 될만한 이야기들입니다. 칼조차 처음 잡아보는 아빠들이 식당을 시작하며 고생한 이야기 그리고 그것을 극복한 이야기를 과장되지 않게 있는 그대로 본인들이 솔직하게 고백한 이야기들입니다. 말도 안되는 시골 동네 구석 자리에서 줄 세우는 닭칼국수집은 볼 때마다 신기한 식당입니다. 첫 식당에서 7억을 날리고 7천만원으로 시멘트공장 앞에서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차린 돈가스집이 오픈과 동시에 줄을 세운 이야기는 사실 감동입니다. 그런 이야기들이 어쩌면 막연히 외면했던 식당 창업과 혹은 무조건 나는 차리면 잘될거야 라고 믿었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이야기들일 수 있습니다.
Part 2는 〈맛있는 창업〉의 이경태 컨설턴트의 눈으로 어디서든 흔히 볼 수 있는 동네 식당을 훔쳐낸 이야기입니다. 알면서도 놓치는 실수, 몰라서 진짜 고쳐지지 않는 단점들을 전달함으로써 식당을 창업하고 경영하는 분들이 책을 읽고 바로 고쳤으면 하는 마음을 진심에 담아 적은 담론입니다.
Part 3은 한자리에서 12년 동안 고깃집을 운영하면서도 장사의 맥을 몰라 그저 본능처럼 식당 일을 했던 점주가 ‘서비스’의 개념을 재정립한 후 잘 나가는 식당이 된 이야기를 정리했습니다. 서비스라는 너무 뻔한 틀을 스킨십과 진심 거기에 이타의 마음을 담아서 놀라운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식당을 하는 여러분의 동료가 들려주는 이야기입니다.
모쪼록 넘치는 정보 속에서 이 책이 정말 식당업으로 인생을 시작하고 운전해가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외식컨설팅 21년을 견뎌 온 컨설턴트와 12명 식당주들의 이야기를 선택하는 행운은 0.1%뿐입니다.
“이런 데도 우리 식당 안 올래?”
“이렇게 해주는 데도 다른 식당 갈 수 있겠어?”
12명의 젊은 식당주들이 말하는 온리원 식당의 비밀!!
‘음식은 발칙해야 한다’ ‘메뉴는 온리원! 강력한 4번 타자가 필요하다’ ‘나만의 스킨십이 필요하다’ ‘서비스를 아끼면 망한다’ 이 책을 쓴 12명의 식당 주인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다. 이들은 딱 한 가지 메뉴로 손님을 줄 세우고 있다. 이들이 말하는 온리원 식당의 장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누구나 알고 있듯 전문점으로서의 이미지를 각인시키기 쉽다. 손님들은 여러 가지 골라 먹는 분식집이나 이자카야가 아니라면 본능적으로 전문점에서 먹고 싶어 한다. 육개장을 먹고 싶으면 육개장 집을 가지 수십 가지 메뉴를 파는 김밥집에 가지는 않는다.
둘째, 입소문이 날 기회를 최대한 빨리 만들 수 있다. 손님들의 블로그를 살펴보면 메뉴가 하나밖에 없다는 이야기를 빠뜨리지 않고 적는다. 결국 이게 스토리가 되어 ‘하나만 파는 식당’으로 입소문이 나는 것이다
셋째, 한 가지 메뉴의 고숙련화이다. 메뉴를 줄이면 일손이 편하고 재료가 신선해지고 숙련의 속도가 빨라진다. 이건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또 대량구입에 따른 재료비 절감의 효과는 덤이다.
그리고 또 중요한 것이 바로 ‘음식의 가성비’이다. 돈을 내고 먹는 것 이상의 가치를 손님이 느끼게 해야 한다. 그것은 음식 자체의 상차림일 수도 있고, 주인의 친절함?멘트?스킨십일 수도 있다.
‘용기 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다’는 말이 있다. 그 말을 ‘용기 있는 식당이 손님을 얻는다’로 살짝 바꿔서 내 앞의 손님에게 용기를 내보자.
첫 번째는 메뉴판이다. 메뉴판은 하나의 예외도 없이 손님 모두가 유심히 보는 식당의 대표 얼굴이다. 그래서 메뉴판에서 어떤 이미지를 주느냐와 어떤 메시지를 손님에게 전달하느냐 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일이다. 특히 메뉴판에 있는 가격이 정해져 있는 모든 메뉴를 그 가격을 받지 않고 공짜로 서비스한다면 손님에게 예상치 못한 큰 선물이 된다. 반대로 아이가 먹을 반찬이 없을 때 메뉴판에 없는 김 한 봉지가 서비스로 나왔다고 생각해 보라. 이벤트와 같은 깜짝 서프라이즈 선물이 될 것이다. 예상치도 못한 선물을 받았을 때의 기분이 얼마나 좋은지 사람들은 알고 있다. 메뉴판에 없는 음식을 만들어 서비스하는 것은 그렇게 자주 일어나지 않지만, 특별한 감동을 줄 수 있다.
두 번째는 서비스를 내어주는 명분과 타이밍이다. 특별함 없이 제대로 만들지 않고 서비스라고 대충 만들어서 나간 김치찌개는 아무런 감흥이 없다. 식당의 원가와 수고만 잡아먹을 뿐이다. 안주가 필요한 시점에 제대로 나간 김치찌개 서비스는 고기 추가와 소주 추가를 유도할 수 있다. 이처럼 같은 음식, 같은 말, 같은 얼굴 표정을 가지고도 언제 그것을 하느냐에 따라 손님이 받아들이는 즐거움과 만족도의 크기는 현저하게 차이가 난다. 기왕에 서비스를 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손님이 가장 좋아할 시기가 언제인가를 고민하며 서비스하는 것이 필요하다. 물론 진심을 가득 담아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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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사장님 5시에 퇴근하겠습니다
이와사키 유미코 | 동양북스 | 2017-08-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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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사장님 5시에 퇴근하겠습니다
이와사키 유미코 | 동양북스 | 2017-08-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구글 다음으로 일하기 좋은 회사, 랭크업의 성공 비결
KBS 김원장 기자 강력 추천!
“우리 사장님이 읽어야 하지만
절대 사지 않을 책 !”
★★★아마존 경제경영 3개월 연속 1위★★★
★★★KBS 김원장 기자 강력 추천★★★
구글 다음으로 일하기 좋은 회사, 랭크업의 성공 비결
더 적게 일하면서도 더 많이 버는 방법, ‘근로시간 단축’과 ‘생산성 상승’을 동시에 이루는 비법, 그리하여 노측과 사측 양쪽이 모두 행복해질 수 있는 특단의 조치 같은 건 없는 걸까?
여기 그 어려운 문제를 해결한 기업의 이야기가 있다. ‘근로시간 단축’이 노사 양측의 제로섬게임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한 이 기업은 일본의 한 중소기업, ‘랭크업’이라는 화장품 회사이다.
이 회사 사람들은 오후 5시가 되면 대부분이 퇴근을 한다. 근무시간에 요가와 필라테스를 배운다. 매년 연차와는 별도로 5일간의 안식 휴가를 지급한다. 워킹맘을 위해 아픈 자녀 돌보미 제도를 운영한다. 회의는 30분 안에 끝내며 회의를 위한 엑셀이나 파워포인트 작업은 일체 금한다. 그런데도 직원 수 43명에 매출액은 약 75억 엔(2015년 기준). 창업 이후 10년 동안 한 번도 떨어진 적이 없다. 그 덕분에 출산율은 50%가 넘으며 이직률은 0%에 가깝다. 중소기업이지만 구글 다음으로 일하기 좋은 회사(2013년 기업 서베이 ‘Great place to Work’)로 꼽혔으며 일과 삶의 균형(Work & Life) 부문 1위 기업, 육아 ? 간호휴직 제도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되면서(2013년 도쿄도 선정) 일본의 주요 언론에 수차례 소개되었고, 그 효과로 매출은 더욱 오르는 추세다. 과연 이 작은 회사의 비결이 뭘까? 『사장님, 5시에 퇴근하겠습니다』(원제 : ほとんどの社員が17時に歸る賣上10年連續右肩上がりの會社 거의 모든 사원이 5시에 퇴근하는데 10년 연속 매출이 오르는 회사)는 그 비결을 담은 사장의 고백담이다. 더 적게 일하면서도 더 많이 버는 방법이 있다고 제시하는 이 책은 아마존 경제경영 분야에서 3개월 동안이나 1위 자리를 지켰으며 일본의 기업 문화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프랜차이즈 기업체 대표의 갑질 논란,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가 정신의 부재가 큰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우리 사회에도 이 책이 시사하는 바는 적지 않다. 노사갈등과 어두운 기업문화을 해결해가는 과정을 담은 이 책은 경영자와 노동자 모두에게 ‘일하는 철학’과 ‘일하는 방식’에 대해 큰 방향을 제시해줄 것이다.
“우리 사장님이 읽어야 하지만
절대 사지 않을 책 !”
★★★아마존 경제경영 3개월 연속 1위★★★
“우리 사회 최대 쟁점인 ‘근로시간 단축’, ‘저출산’, ‘갑질 논란’에 대한 해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KBS 김원장 기자(KBS 라디오 ‘성공예감, 김원장입니다’ 앵커)
더 적게 일하면서 더 많이 버는 방법이 있다?
구글 다음으로 일하기 좋은 회사, 일과 삶의 균형 1위 기업, 랭크업의 성공 비결
야근은 필수, 사내 인맥 관리와 승진을 위해서라면 주말 근무를 마다하지 않으며 정해진 연차는 다 쓰지도 못한다며 ‘인간답게 일하고 싶다’고 토로하는 직장인들. 세계 2위라는 긴 노동시간에 비해 노동 생산성은 세계 하위권(OECD 국가 35개국 중 28위)이라 ‘기업을 경영하기가 힘들다’며 하소연하는 경영자들. 노측과 사측, 누구의 말이 더 정당할까? 더 적게 일하면서도 더 많이 버는 방법, ‘근로시간 단축’과 ‘생산성 상승’을 동시에 이루는 비법, 그리하여 노측과 사측 양쪽이 모두 행복해질 수 있는 특단의 조치 같은 건 없는 걸까?
여기 그 어려운 문제를 해결한 기업의 이야기가 있다. ‘근로시간 단축’이 노사 양측의 제로섬게임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한 이 기업은 일본의 한 중소기업, ‘랭크업’이라는 화장품 회사이다.
이 회사 사람들은 오후 5시가 되면 대부분이 퇴근을 한다. 근무시간에 요가와 필라테스를 배운다. 매년 연차와는 별도로 5일간의 안식 휴가를 지급한다. 워킹맘을 위해 아픈 자녀 돌보미 제도를 운영한다. 회의는 30분 안에 끝내며 회의를 위한 엑셀이나 파워포인트 작업은 일체 금한다. 그런데도 직원 수 43명에 매출액은 약 75억 엔(2015년 기준). 창업 이후 10년 동안 한 번도 떨어진 적이 없다. 그 덕분에 출산율은 50%가 넘으며 이직률은 0%에 가깝다. 중소기업이지만 구글 다음으로 일하기 좋은 회사(2013년 기업 서베이 ‘Great place to Work’)로 꼽혔으며 일과 삶의 균형(Work & Life) 부문 1위 기업, 육아 ? 간호휴직 제도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되면서(2013년 도쿄도 선정) 일본의 주요 언론에 수차례 소개되었고, 그 효과로 매출은 더욱 오르는 추세다. 과연 이 작은 회사의 비결이 뭘까? 『사장님, 5시에 퇴근하겠습니다』(원제 : ほとんどの社員が17時に歸る賣上10年連續右肩上がりの會社 거의 모든 사원이 5시에 퇴근하는데 10년 연속 매출이 오르는 회사)는 그 비결을 담은 사장의 고백담이다. 더 적게 일하면서도 더 많이 버는 방법이 있다고 제시하는 이 책은 아마존 경제경영 분야에서 3개월 동안이나 1위 자리를 지켰으며 일본의 기업 문화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생각하는 인재, 도전하는 인재를 키워야 돈을 번다
광고 영업으로 능력을 인정받으며 성공한 커리어 우먼이 되었지만 매일 지속되는 야근과 입사와 퇴사가 반복되는 사풍에 질린 저자, 이와사키 유미코는 ‘야근 없는 회사’를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랭크업이라는 회사를 창업한다. 그녀는 야근하지 않아도 매출을 올릴 수 있는 3가지 비결과 7가지 업무 혁신 제도를 이 책에서 밝히고 있는데 그중 가장 핵심은 ‘내가 정말 갖고 싶은 물건만 만들고 팔자’이다. 셀링포인트가 분명한 제품은 고객들이 먼저 알아보고 반복 구매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굳이 오랜 시간 동안 일할 필요가 없다는 논리이다. 그래서 이 회사에서는 ‘차별성 있는 제품 개발’을 위해 ‘생각하는 인재’, ‘도전하는 인재’를 장려한다. 비록 실패하더라도 가만있는 것보다 도전하는 것을 가치 있게 여기며, 상사의 기분을 살피며 침묵하는 직원보다 솔직한 의견을 이야기하는 직원들을 더 소중하게 대한다. 그것이 회사 발전과 매출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또 어느 회사에서든 있을 수밖에 없는 노동 집약적인 잡일이나 의례적으로 해야 할 일들은 주로 아웃소싱으로 처리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직원들이 ‘생각하는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비용 절감을 위해 내부 인력을 최대한 활용하려고 하는 보통의 사장들과는 사고의 출발부터가 다르다. 근무시간이 짧기 때문에 최대한 압축해서 일하기 위해 회의 시간은 30분으로 제한한다. 회의를 위한 엑셀, 파워포인트 작업은 일체 금지하고 공유를 위한 사내 이메일에는 ‘수고하셨습니다’와 같은 의례적인 문구는 생략하는 것이 원칙이다. 그 말을 쓸 시간조차 아깝기 때문이다.
회사는 사장과 직원이 함께 키워가는 것이다!
많은 경영자들은 이 회사의 성공 사례를 알게 된 후 이런 반응을 보인다.
‘우리 회사는 업계가 달라서 저렇게 할 수 없어.’
‘매출액이 받쳐주니까 저렇게 할 수 있는 거 아니야?’
‘직원들의 요구 사항을 저렇게 다 받아주다 보면 제멋대로 행동하게 되는 거 아니야?’
그러나 저자의 생각은 사뭇 다르다. 그녀는 자기 자신을 포함한 모든 사장들이 빠지기 쉬운 오류에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있다고 지적한다. 그것은 바로 자기 자신만이 가장 옳다고 생각하는 독단을 경계하라는 것이다. 이는 직원에 대한 신뢰와 연동된다. ‘나한테 충성을 다 바쳐야 믿어주지’가 아니라 ‘믿어주면 회사에 이바지하게 되어 있다’가 그 사고의 기본이다. ‘사장인 내가 직원들을 먹여 살린다’가 아니라 ‘직원들이 회사를 먹여 살린다’로 패러다임을 전환한 것이다. 물론 저자가 처음부터 이런 생각을 했던 것은 아니다. 월급 많이 주고, 야근 없고, 복지 제도만 잘 갖추면 직원들이 자신을 전폭적으로 지지해줄 거라 생각하던 저자는 기업 서베이를 통해 직원들의 솔직한 의견을 알게 된 후 큰 충격을 받는다. 스스로가 좋은 사장이라고 생각했지만 직원들의 눈에는 모든 것을 혼자 결정하고 통보만 하는 독단적인 사장, 그녀 자신의 표현으로는 ‘벌거벗은 임금님’일 뿐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기 때문이다. 그때서야 비로소 왜 매출이 올라도, 복지가 좋아도, 야근하지 않아도 직원들의 표정이 어두웠는지를 깨달은 그녀는 직원들 스스로가 일에 재미를 느끼고 스스로를 가치 있는 사람이라 여길 수 있도록 업무 혁신 제도를 도입하게 된다.
프랜차이즈 기업체 대표의 갑질 논란,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가 정신의 부재가 큰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우리 사회에 이 책이 시사하는 바는 적지 않다. 노사갈등과 어두운 기업문화을 해결해가는 과정을 담은 이 책은 경영자와 노동자 모두에게 ‘일하는 철학’과 ‘일하는 방식’에 대해 큰 방향을 제시해줄 것이다.
‘야근 제로, 매출은 10년 연속 상승’인 회사의 업무 비결
■내가 정말 갖고 싶은 물건만 만들고 판다
셀링포인트가 분명한 제품은 팔리게 되어 있다.
■노동 집약적 업무는 아웃소싱하고 ‘생각하는 일’에 집중한다
‘생각하는 일’은 새로운 제품을 만드는 원동력이 된다.
■회의는 30분 안에 끝낸다
회의를 길게 한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건 아니다.
■사내 회의를 위한 자료라면 엑셀이나 파워포인트 작업은 금한다
공유를 위한 자료는 어떤 내용인지 알고 있기만 하면 충분하다.
■이메일에 ‘수고하셨습니다’라는 말을 쓰지 않는다
‘수고하셨습니다’라는 말을 읽는 시간도, 입력할 시간도 아깝다.
■업무 진행은 현장 중심, 실무자 중심으로 한다
고객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 있는 직원의 판단이 옳다.
■아첨하는 직원보다 솔직하게 말하는 직원이 훨씬 소중하다
솔직한 의견이 회사를 더욱 강하게 만든다.
■시키는 일만 하는 직원은 필요 없다
복리후생 제도가 아무리 좋아도 ‘시키는 일’만 하는 직원은 의욕을 상실한다.
■매출 목표보다 회사의 가치관에 대한 ‘공감과 공유’가 먼저다
인간이란 스스로 가치 있는 사람이라고 느껴야 진심을 다한다.
■5시에 퇴근한다고 사장은 직원에게 눈치 주지 않는다
눈치 보는 직원에게 창의력을 기대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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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사주 경영학
김원 | 비즈니스북스 | 2017-10-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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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사주 경영학
김원 | 비즈니스북스 | 2017-10-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노력이 우리를 배신하진 않지만, 운이 맞아야 성공한다!
잘나가는 CEO는 물론 대기업 임원과 일반 직장인들까지 나쁜 운에 지지 않고 비범한 인생을 만드는 탁월한 사주 경영의 지혜! 왜 나보다 일 못하는 그 친구가 더 잘나갈까? 왜 그 상사는 실력이 있는데도 승진하지 못할까? 왜 그 사장은 손대는 사업마다 대박을 터뜨릴까? … 세상의 모든 성공이 노력만으로 이뤄지진 않는다. 운칠기삼(運七技三, 모든 일의 성패는 노력이 3, 운이 7이다)이란 말도 있듯이 성공에는 분명 운이 필요하다. 모든 승자 뒤에는 남다른 운이 존재한다! 타고난 운명을 뛰어넘어 운을 움직이는 사주 경영학의 지혜! 하는 일마다 잘 되는 사람이 있다. 공부한 곳에서 시험 문제가 나오고, 일을 하면 꼭 성과가 난다.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았는데도 좋은 배우자를 만나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투자를 하면 이익이 나서 돈 걱정도 없다. 그리고 힘든 시기가 올라치면 뜻밖의 도움을 얻어 위기를 넘긴다. 대체 이 사람에게는 어떤 비밀이 있는 것일까? 성공은 단순히 ‘노력’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모든 성공 뒤에는 사람이 어찌할 수 없는 ‘운’이 존재한다. 《사주 경영학》은 재능과 노력만으론 잘 풀리지 않는 현실을 바꾸는 힘, 운을 다루는 지혜를 담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경영학 박사이사 전직 경영 컨설턴트, 현재는 대기업 상무로 재직 중인 저자가 명리학을 기반으로 비즈니스맨들이 자신의 커리어와 관련해서 운을 어떻게 경영해야 하는지, 어떻게 하면 좋은 운을 끌어당길 수 있는지 알려준다. 명리학에 대한 기본 지식은 물론 다양한 사람들이 커리어 현장에서 사주를 활용해 성공적으로 인생을 경영한 사례를 통해 운명을 이해하고 운을 활용하는 노하우를 제시한다. 잘나가는 사람들은 왜 남몰래 명리 공부를 하는가? 인생의 보이지 않는 비밀을 알려주는 학문, 사주 명리학! 우리에게 친근한 듯하지만 한편으로는 미신으로 치부되기도 한 명리학은 사실 조선시대 과거 시험의 한 과목이었을 정도로 유서가 깊은 학문이다. 나름의 과학적 체계와 통계학적 요소가 있는 학문으로, 서양의 에니어그램이나 수비학, MBTI처럼 개인의 강점과 성향을 알려주고 자기 성찰의 기능을 제공하기도 한다. ‘명리’에서 ‘명’(命)은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는 시점을 기준으로 결정된 요소(생년월일시)로, 평생 변치 않는 지문과 같은 개인 정보를 말한다. 이 ‘명’이 해마다 시시각각 변하는 정보인 ‘운’(運)과 만나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를 어떻게 만들어내는지 알아보는 것이 바로 명리학이다. 공학도 출신에 경영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까지 취득한 저자는 30대 중반 여섯 번이나 이직을 경험하면서 인생에 대해 고민하게 됐고, 그때 운명처럼 명리학을 만나 공부하게 되었다. 그리고 현재는 대기업의 상무로 재직하면서 경영 컨설턴트의 경험을 살려 비즈니스맨들에게 특화된 명리 상담을 진행하는 한편, 커리어 사주 명리학 강의도 하고 있다. 《사주 경영학》은 이러한 저자의 오랜 지식과 상담 노하우가 응축된 책으로 명리학을 활용해 성공적으로 의사결정을 내린 사람들의 고민 과정을 공유한다. 그래서 명리에 기반한 좋은 선택과 결정들이 갖는 나름의 공식을 생각해보고, 이를 일상에 적용해 좋은 성과를 만들어내는 방법을 알려준다. 책 속에는 다양한 상황 속에서 사람들이 어떤 고민을 하고 어떤 선택을 했는지, 그 상황에서 사주를 어떻게 활용했는지 자세하게 펼쳐져 있다. 그 중 몇 가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똑똑한 A의 진로 고민] A는 해외에서 학위를 마칠 즈음 유명 컨설팅회사와 승승장구하고 있는 신생 기업 두 곳에서 입사 제안을 받았다. 겨울에 굽히지 않는 소나무의 사주를 타고난 A, 조직의 보스가 되는 삶을 지향하는 그의 성향상 서비스업의 성격을 지닌 컨설팅 쪽보다는 큰 조직의 리더가 될 수 있는 일반 기업으로 가는 것이 더 현명한 선택이다. 이후 A는 미국 현지 기업에 입사했고 금세 업계의 젊은 리더로 이름을 날렸으며, 몇 년 후 국내 대기업의 임원으로 금의환향했다. [직업적 성공과 결혼 둘 다 놓치기 싫은 B의 결혼 고민] B는 일 때문에 해외로 나갈 좋은 기회가 생겼다. 문제는 바로 결혼! 부드러운 풀의 성향을 타고난 B의 사주에는 남편의 자리가 뚜렷이 보였다. 팔자와 운의 흐름을 살펴보니 2016년이 B에게 남자운이 가장 좋은 해였다. B는 2016년 해외에서 만난 사람과 2017년 상반기에 결혼했고 남편은 집안, 학벌, 연봉, 외모 등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사람이었다. [회사 가기 싫은 C의 직장 내 인간관계 고민] 야근이 너무 많아 이직했는데, 새 직장에서는 안 맞는 상사 때문에 속병이 생긴 C는 유유히 흘러가는 강물의 사주를 타고 태어났다. 그런데 본인은 물의 성향인데, 팔자상 물을 막는 토(흙)가 많아 조직, 상사, 동료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확률이 높다. 3년 정도는 갈등이 극심해지는 시기라 사실 방법이 없다. 요가, 명상, 독서 등 다른 대안을 찾으며 시간이 약이라고 생각하고 견뎌야 한다. [50대 D의 은퇴 후 직업 고민] 대기업에서 30년간 근무하고, 계열사 부사장으로 있는 D는 겨울의 맑고 섬세한 물로 태어났다. 머리가 매우 좋은 사람이니 육체보다는 머리 쓰는 일을, 외적인 일보다는 내부에서 차분하게 생각하면서 하는 일이 맞다. 말년에 공부운이 있으니 늦은 나이에 학위나 자격증을 따서 활용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운을 경영하는 사람만이 원하는 것을 얻는다! 운명을 개척한다는 것은 결국 자기 자신이라는 꽃을 어떤 토양에서 꽃피울지 결정하는 것이다. 팔자는 타고나지만 정해진 미래는 존재하지 않고, 다만 태어날 때부터 자신이 지닌 고유한 능력이 있으니 인생의 각 시기별로 발생할 수 있는 사안들을 확률적으로 예측하는 것은 가능하다는 것이 명리학에 대한 저자의 입장이다.《사주 경영학》은 오늘 어떤 결정을 내리는지가 미래를 결정하기에 최선의 결정을 내리도록 돕는 내비게이터 역할을 한다. 매순간 현명한 결정을 내리길 원한다면, 위기를 기회로 바꾸길 원한다면, 풀리지 않는 인생 문제에 나름의 답을 찾기 원한다면 이 책에서 속 시원한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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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상품가치를 판매하라 1
컬린 브로디 | 현대미디어 | 2017-05-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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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상품가치를 판매하라 1
컬린 브로디 | 현대미디어 | 2017-05-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고객과 우리는 모두 “같은 목적”을 가지고 있다.
고객은 문제를 해결하려는 욕구가 있으며, 우리는 상품을 팔려는 욕구가 있다. 그리고 이 목표는 “가치 지향적 판매환경”에서 고객과 여러분 모두가 달성할 수 있다. 이렇게 양쪽의 욕구를 모두 배려하는 것이 “가치 지향적 판매 철학”이다. 즉 가치지향적인 판매사원은 고객을 위하여, 자신의 제품과 서비스 및 회사를 개선하려고 노력하는 동시에 자신과 고객의 이익을 위하여 노력한다. ― 이제 여러분은 이 책을 통해, 과거에 경험하지 못했던 놀라운 교육적 여행을 떠나게 될 것이다. 이 책 속에는 “상품가치”를 판매하는 과정은 물론, 가격에 대한 저항을 피하는 방법과 가격저항을 무력화시키는 최고의 반박기술, 그리고 판매사원을 위한 강력한 협상법, 또 언제 어떻게 가격을 올리고, 어떻게 고객을 만족시켜줄 것인가에 대한 마법과 같은 내용들이 실려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상품의 가치를 판매하기 위한 최상의 방법을 상세히 다룬 “가치판매”전문서로 어떻게 해야 고객의 욕구에 스트라이크를 던질 수 있는지, 또 어떻게 해야 고객의 입장에서 상품의 가치를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 고객의 진짜 마음을 읽어낼 수 있으며, 공감대를 형성하여 접근할 수 있는지, 더불어 언제 어떻게 판매를 끝마칠 수 있는지를 실감나게 가르쳐줄 것이다. ― 이제 여러분이 이 “가치판매 철학”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 상품판매기법에 사용한다면, 더 많은 이익을 남길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고객을 위한 최선의 해결책을 제시함으로서 고객만족을 시킬 것이며, 자신 스스로 최선을 다하여, 모든 능력의 가능성을 이끌어내는 판매자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 이 책은 다음과 같이 세권으로 출간되었다. ●상품가치를 판매하라1 ●상품가치를 판매하라2 ●상품가치를 판매하라(합본) 이제 평범한 판매로는 어느 누구도 살아남을 수 없다. 안 팔리는 시대 잘 파는 방법, 고객에게 더 큰 이익을 판매하라. 그리고 “가치판매”의 전문성으로 자신 있게 승부를 하라! 이 책은 “상품가치를 판매하라1”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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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상품가치를 판매하라 2
컬린 브로디 | 현대미디어 | 2017-05-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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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상품가치를 판매하라 2
컬린 브로디 | 현대미디어 | 2017-05-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고객과 우리는 모두 “같은 목적”을 가지고 있다.
고객은 문제를 해결하려는 욕구가 있으며, 우리는 상품을 팔려는 욕구가 있다. 그리고 이 목표는 “가치 지향적 판매환경”에서 고객과 여러분 모두가 달성할 수 있다. 이렇게 양쪽의 욕구를 모두 배려하는 것이 “가치 지향적 판매 철학”이다. 즉 가치지향적인 판매사원은 고객을 위하여, 자신의 제품과 서비스 및 회사를 개선하려고 노력하는 동시에 자신과 고객의 이익을 위하여 노력한다. ― 이제 여러분은 이 책을 통해, 과거에 경험하지 못했던 놀라운 교육적 여행을 떠나게 될 것이다. 이 책 속에는 “상품가치”를 판매하는 과정은 물론, 가격에 대한 저항을 피하는 방법과 가격저항을 무력화시키는 최고의 반박기술, 그리고 판매사원을 위한 강력한 협상법, 또 언제 어떻게 가격을 올리고, 어떻게 고객을 만족시켜줄 것인가에 대한 마법과 같은 내용들이 실려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상품의 가치를 판매하기 위한 최상의 방법을 상세히 다룬 “가치판매”전문서로 어떻게 해야 고객의 욕구에 스트라이크를 던질 수 있는지, 또 어떻게 해야 고객의 입장에서 상품의 가치를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 고객의 진짜 마음을 읽어낼 수 있으며, 공감대를 형성하여 접근할 수 있는지, 더불어 언제 어떻게 판매를 끝마칠 수 있는지를 실감나게 가르쳐줄 것이다. ― 이제 여러분이 이 “가치판매 철학”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 상품판매기법에 사용한다면, 더 많은 이익을 남길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고객을 위한 최선의 해결책을 제시함으로서 고객만족을 시킬 것이며, 자신 스스로 최선을 다하여, 모든 능력의 가능성을 이끌어내는 판매자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 이 책은 다음과 같이 세권으로 출간되었다. ●상품가치를 판매하라1 ●상품가치를 판매하라2 ●상품가치를 판매하라(합본) 이제 평범한 판매로는 어느 누구도 살아남을 수 없다. 안 팔리는 시대 잘 파는 방법, 고객에게 더 큰 이익을 판매하라. 그리고 “가치판매”의 전문성으로 자신 있게 승부를 하라! 이 책은 “상품가치를 판매하라2”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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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성격 급한 부자들
다구치 도모타카 | 포레스트북스 | 2018-02-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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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성격 급한 부자들
다구치 도모타카 | 포레스트북스 | 2018-02-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급한 사람의 눈에는 가장 빠른 길이 보인다!”
3000명의 부자에게서 발견한 남다른 행동 패턴
성격이 급한 사람은 판단을 그르치기 쉽고, 자기 내키는 대로 하다가 있는 돈마저 까먹을 것 같은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하다. ‘성급한 놈이 술값 먼저 낸다’는 말도 있지 않은가. 그렇다면 부자 중에는 차분하고 느긋한 사람이 많아야 앞뒤가 맞는다. 그러나 현실은 정반대다. 실제로는 급한 성격을 가진 부자의 수가 압도적으로 많다. 대체 이유가 뭘까.
이 책에서 말하는 급한 성격은 갑자기 버럭 화를 내거나 물건을 내던지는 성격이 아니다. 하고 싶은 일은 곧장 행동으로 옮겨야 직성이 풀리고, 매력적인 방법이 있으면 당장 시도하며, 변화에 저항감이 없어서 빠르게 방향을 틀 수 있는 성격이다. 급하기 때문에 세상의 변화를 금세 따라잡고, 예기치 못한 사태에 빠르게 대응하며, 추세를 미리 읽어서 미래를 효과적으로 대비하는 성격을 뜻한다. 일단 상황을 지켜보다가 때를 놓치는 일은 없는 것이다. 이처럼 급한 성격과 성공한 사람의 철학에는 많은 공통점이 있다.
우리는 이제 참고 견디면 성공한다는 막연한 기대, 대기만성의 환상에서 벗어나야 한다. 참으면 복이 온다는 말은 이미 옛말이 됐다. 될 놈은 일찍 되는 세상이 온 것이다. 이 책에는 일본 전역을 돌며 부자가 되는 법을 전파하고 있는 머니 카운슬러인 저자가 3000명의 부자를 인터뷰하면서 발견한 ‘성격 급한 부자가 절대 하지 않는 서른여섯 가지 행동’이 담겨 있다.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귀 기울여야 하는 황금 같은 조언들이다. 누구든 조금만 노력하면 의식과 행동을 바꿀 수 있도록 안내해줄 것이다. 지금부터 돈에 얽매이지 않는 인생, 현명하게 급한 부자가 되어보자.
“급한 성격은 더 이상 단점이 아니다.
이 시대에 최적화된 능력이다!”
질질 끄는 게 답답한 당신이 특별한 이유
만약 당신이 무의미한 절차, 해묵은 원칙, 비효율적인 페이퍼워크, 시대에 뒤처지는 윗사람들의 결정이 답답하지 않다면 이 책은 당신을 위한 책이 아니다.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에 동의하고, 모든 과정에는 다 이유가 있으니 시간 낭비는 없다고 생각하며, 가장 빠른 길을 놔두고 고민하는 사람을 신중하다고 여긴다면 역시 이 책은 당신을 위한 책이 아니다.
그러나 당신이 새로운 것에 밝고, 편견이 없으며, 변화를 꺼리지 않는다면, 혹은 뭐든 일단 해봐야 직성이 풀리고, 아니다 싶으면 과감히 포기하며, 지나간 일에 얽매이지 않는 성격이라면 이 책을 읽어야 한다. 당신이 얼마나 특별한 능력과 시야를 가지고 있는지, 또 그것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알려줄 것이다. 현대 사회에서 급한 성격은 더 이상 단점이 아니다. 원칙과 절차를 지키며 진득하게 일해야 성공한다는 세상의 명령에 속지 마라. 자본주의 안에서는 먼저 먹은 놈이 임자다. 돈을 쓸어 담는 사람은 신중한 사람이 아니라 기회를 빠르게 포착하고 움켜쥐는 신속한 사람이라는 것을 이제 깨달아야 한다. 참지 마라, 기다리지 마라, 차분함을 강요받지 마라. 인생은 짧다. 게다가 단 한 번뿐이다. 욕망에 솔직해지자. 어리석게 차분하느니 현명하게 급한 게 낫다. 단언하건대 당신은 나중에 당신의 급한 성격을 욕보이는 사람에게 이렇게 말하게 될 것이다. “내가 너무 성급하다고? 그래서 결국 누가 성공했는데?”
“왜 성공하는 사람들 중에는 급한 성격이 많을까?”
느린 성공을 참을 수 없는 사람들
“성격 급한 부자는 겉보기에만 성급할 뿐이지 투자, 일, 인간관계, 일상생활 등 삶의 모든 면에 철저하게 대응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임기응변에 강하며 속전속결입니다.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건 언뜻 우아하게 행동하는 것처럼 보이는 부자들도 물밑에서는 격렬하게 다리를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막무가내처럼 보여도 끊임없이 고민하며 변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백만장자를 속속들이 지켜본 저자가 내린 결론이다. 그는 성격 급한 부자들의 눈에는 마치 남들에겐 보이지 않는 가장 빠른 길이 보이는 것 같았다고 한다.
“보통 사람은 눈앞에 기회가 있어도 망설이느라 타이밍을 놓치기 일쑤지만, 그들은 오히려 가속페달을 밟습니다. 기회를 움켜쥐는 동물적인 감각을 가지고 있는 것이죠. 언뜻 보면 투박하고 주먹구구식으로 보입니다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수익과 리스크에 대한 주도면밀한 감각을 갖추고 있습니다. 손절매에도 전혀 망설임이 없어요. 확신이 있기 때문이죠. 그들은 일상적인 판단에서조차 가장 효율적이고 낭비가 없는 선택을 하는 게 몸에 배어 있습니다.”
저자는 급한 성격을 고쳐야 할 약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급한 성격은 누군가는 가지고 싶어도 가질 수 없는 하나의 능력이자 강력한 동력이라는 것을 전하고자 책을 썼다고 한다.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를 역방향으로 오르는 것처럼 살아야 겨우 현상유지를 할 수 있는 현대사회에서 직관력, 판단력, 추친력을 갖춘 급한 성격이 그 무엇보다 강력한 무기라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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