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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성장을 주도하는 10가지 리더십
안희만 | 모아북스 | 2018-08-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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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성장을 주도하는 10가지 리더십
안희만 | 모아북스 | 2018-08-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현장에 바로 적용되는 리더십의 모든 것기업의 성장과 조직을 움직이는 리더의 힘!30년간 리더십의 원칙을 적용하고 실천한 안희만 이사장의 성장하는 조직을 만드는 명쾌한 해법
『성장을 주도하는 10가지 리더십』은 홈플러스라는 유통 조직 속에서 저자가 현장에서 연구하고 실제로 적용해보고 성공과 실패의 경험, 시행착오 등을 거쳐 정립한 리더십의 절대 법칙을 소개하는 책이다. 리더십 이론을 말하는 책은 발에 채일 정도로 많지만, 정말 기업 경영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순도 높은 메시지를 찾기가 드물다. 이 책은 그런 해결법을 들려준다. 순간순간이 위기이자 생존과 직결된 경영의 현장에서 저자의 경험은 생생한 현장감을 전해준다.
조직의 크기에 관계없이 구성원이 있고 리더가 있는 조직이라면 누구든지 적용해보아야 할 값진 메시지로 가득하다. 회사와 조직의 성장을 걱정하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필독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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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소셜 피플 1
장경아, 임재훈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7-07-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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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소셜 피플 1
장경아, 임재훈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7-07-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기업 SNS 실용 활극, 소셜 피플
레슨 원 #위기관리가_콘텐츠다
태민식품의 효자상품 ‘노팜라면’. 팜유를 넣지 않은 ‘착한 라면’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노팜라면에 대한 루머가 SNS에 떠돌기 시작한다. 걷잡을 수 없게 되기 전에 빨리 대응해야 하는 상황. 그러나 태민식품은 위기관리 가이드라인은커녕 SNS 자체에 대한 이해도도 아직 부족한 실정이다.
사태 해결의 임무는 오로지 신생 SNS팀에 주어진다. 인력 구성은 단 3명. 홍보대행사 10년 경력의 정소희 팀장, 인터넷 경제전문지 기자 출신 차석 대리, ‘뷰티 파워블로거’ 엄공주 사원. 과연 SNS팀 3인방은 루머를 잠재울 수 있을까?
현업에 있지 않으면 절대 모르는,
오직 실무자만 아는 기업 SNS 운영의
생생한 실무와 정수가 지금부터 펼쳐진다
SNS 시대다. 이제 모든 일에서 SNS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업종과 분야를 불문하고 직장인 대부분이 SNS 활용법을 익히려는 이유다. 그러나 현업에 있지 않는 한 SNS 세상의 빠른 트렌드를 따라잡기란 꽤 버거운 일이다.
총 12권 시리즈인 『소셜 피플』은 누구나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소설 형식으로 집필되었다. 각 권마다 SNS 관련 사건이 하나씩 터지며, 이에 대한 솔루션을 찾아 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이를 통해 기업 SNS 운영의 노하우를 자연스럽게 알려 준다.
극 중 태민식품 SNS팀은 매번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고 좌충우돌하지만, 항상 최선의 해법을 찾아낸다. 가볍고 즐거운 마음으로 그들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SNS 운영의 기본기를 익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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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소셜 피플 2
장경아, 임재훈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7-11-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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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소셜 피플 2
장경아, 임재훈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7-11-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소셜 피플 레슨 투,
#SNS_규제_혹은_감시
태민그룹과 이름이 비슷한 탓에 브랜드 마케팅에서 항상 고전을 면치 못하는 태민식품. 엎친 데 덮친 격, 대표 효자상품 ‘노팜라면’에 대한 루머가 SNS에 떠돌기 시작한다.
사태 해결의 임무가 신생 SNS팀에 주어진다. 인력 구성은 단 3명. 홍보대행사 10년 경력의 정소희 팀장, 인터넷 경제 전문지 기자 출신 차석 대리, 전 ‘뷰티 파워블로거’ 엄공주 사원. 여러 우여곡절 끝에 SNS팀은 정공법을 택하고, 이후 루머를 확실하게 잠재우게 된다.
그러나 며칠 후, 엄공주의 사외 활동으로 SNS팀에 다시 한 번 불똥이 튄다. 임원진들 사이에서 전 직원의 SNS 사용을 강하게 규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진다. ‘규제’가 자칫 ‘직원 감시’로 비화될 수 있는 상황. 이에 SNS팀은 수평적 자율 규제로 정책 방향을 바꾸기 위해 방법을 고심하게 된다. 빅 브라더에 맞서는 리틀 브라더의 반란, 성공할 수 있을까?
현업에 있지 않으면 절대 모르는,
오직 실무자만 아는 기업 SNS 운영의
생생한 실무와 정수가 지금부터 펼쳐진다
SNS 시대다. 이제 모든 일에서 SNS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업종과 분야를 불문하고 직장인 대부분이 SNS 활용법을 익히려는 이유다. 그러나 현업에 있지 않는 한 SNS 세상의 빠른 트렌드를 따라잡기란 꽤 버거운 일이다.
총 12권 시리즈인 『소셜 피플』은 누구나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소설 형식으로 집필되었다. 각 권마다 SNS 관련 사건이 하나씩 터지며, 이에 대한 솔루션을 찾아 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이를 통해 기업 SNS 운영의 노하우를 자연스럽게 알려 준다. 지난 1권에서는 ‘위기관리’의 기초를, 이번 2권에서는 ‘SNS 자율 규제’를 이야기한다.
태민식품 SNS팀은 매번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고 좌충우돌하지만, 항상 최선의 해법을 찾아낸다. 가볍고 즐거운 마음으로 그들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SNS 운영의 기본기를 익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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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소셜 피플 3
장경아, 임재훈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8-05-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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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소셜 피플 3
장경아, 임재훈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8-05-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소셜 피플 레슨 스리,
#기업_SNS_사람이다
태민그룹과 이름이 비슷한 탓에 브랜드 마케팅에서 항상 고전을 면치 못하는 태민식품. 엎친 데 덮친 격, 대표 효자 상품 ‘노팜라면’에 대한 루머가 SNS에 떠돌기 시작한다. 이에 신생 SNS팀에 사태 해결의 임무가 주어진다. 인력 구성은 단 3명. 홍보대행사 10년 경력의 정소희 팀장, 인터넷 경제 전문지 기자 출신 차석 대리, 전 ‘뷰티 파워블로거’ 엄공주 사원. 우여곡절 끝에 SNS팀은 정공법을 택하여 조금씩 확실하게 루머를 잠재우게 된다.
그러나 며칠 후, 엄공주의 실수로 SNS팀에 또 다시 불똥이 튄다. SNS 서포터즈단으로 참여한 화장품 브랜드가 하필이면 태민그룹 제품이었던 것. 이를 계기로 임원진들 사이에서 전 직원의 SNS 사용을 강하게 규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진다. 규제가 자칫 감시로 비화될 수 있는 상황. 이에 SNS팀은 중앙집권적 감시가 아닌 수평적 자율 규제로 정책 방향을 바꾸기 위해 방법을 고심한다. 투명성을 핵심으로 하는 자율 규제 가이드라인을 겨우 정비하면서 SNS팀은 한숨 돌리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블로그 방문자 수치가 갑자기 절반으로 뚝 떨어지는데….
현업에 있지 않으면 절대 모르는,
오직 실무자만 아는 기업 SNS 운영의
생생한 실무와 정수가 지금부터 펼쳐진다
SNS 시대다. 이제 모든 일에서 SNS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업종과 분야를 불문하고 직장인 대부분이 SNS 활용법을 익히려는 이유다. 그러나 현업에 있지 않는 한 SNS 세상의 빠른 트렌드를 따라잡기란 꽤 버거운 일이다.
총 12권 시리즈인 『소셜 피플』은 누구나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소설 형식으로 집필되었다. 각 권마다 SNS 관련 사건이 하나씩 터지며, 이에 대한 솔루션을 찾아 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이를 통해 기업 SNS 운영의 노하우를 자연스럽게 알려 준다. 지난 1권에서는 ‘위기관리’의 기초를, 이번 2권에서는 ‘SNS 자율 규제’를 이야기한다.
태민식품 SNS팀은 매번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고 좌충우돌하지만, 항상 최선의 해법을 찾아낸다. 가볍고 즐거운 마음으로 그들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SNS 운영의 기본기를 익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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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소셜 피플 4
장경아, 임재훈, 윤태민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8-05-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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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소셜 피플 4
장경아, 임재훈, 윤태민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8-05-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소셜 피플 레슨 포,
#SNS_확산의_열쇠
태민그룹과 이름이 비슷한 탓에 브랜드 마케팅에서 항상 고전을 면치 못하는 태민식품. 신임 사장의 특단으로 SNS팀이 신설된다. 인력 구성은 단 3명. 홍보대행사 10년 경력의 정소희 팀장, 인터넷 경제 전문지 기자 출신 차석 대리, 전 ‘뷰티 파워블로거’ 엄공주 사원.
얼마 지나지 않아 SNS팀은 연이어 사건 사고에 휘말리게 된다. 태민식품의 효자 상품 ‘노팜라면’과 관련된 루머를 잠재우느라 동분서주하고, 전 직원의 SNS 사용을 규제하려는 상부에 맞서 어렵게 대안을 도출하기도 한다. 블로그 방문자 수치가 갑자기 절반으로 뚝 떨어져 우왕좌왕하기도 한다. 그때마다 SNS팀은 체계적이고 정확한 정공법으로 위기를 타개해 나간다.
그렇게 바람 잘날 없던 SNS팀. 이번에는 평소 대립각을 세우던 전략마케팅실 서진훈 실장과 부딪히게 되는데….
현업에 있지 않으면 절대 모르는,
오직 실무자만 아는 기업 SNS 운영의
생생한 실무와 정수가 지금부터 펼쳐진다
SNS 시대다. 이제 모든 일에서 SNS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업종과 분야를 불문하고 직장인 대부분이 SNS 활용법을 익히려는 이유다. 그러나 현업에 있지 않는 한 SNS 세상의 빠른 트렌드를 따라잡기란 꽤 버거운 일이다.
총 12권 시리즈인 『소셜 피플』은 누구나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소설 형식으로 집필되었다. 각 권마다 SNS 관련 사건이 하나씩 터지며, 이에 대한 솔루션을 찾아 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이를 통해 기업 SNS 운영의 노하우를 자연스럽게 알려 준다.
태민식품 SNS팀은 매번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고 좌충우돌하지만, 항상 최선의 해법을 찾아낸다. 가볍고 즐거운 마음으로 그들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SNS 운영의 기본기를 익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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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숲에서 경영을 가꾸다
최재천 | (주)메디치미디어 | 2017-12-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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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숲에서 경영을 가꾸다
최재천 | (주)메디치미디어 | 2017-12-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한국의 대표적인 과학자’ 최재천 최초의 경영서
한평생 관찰학자, 국립생태원을 한국 최고의 조직으로 이끌다
생태학과 통섭이 이끌어낸 공감 경영 십계명
SNS에서 전 세대를 감동시킨 ‘아이에게 무릎 꿇고 시상식’
한국 사회에 ‘통섭’을 널리 알린 최재천 교수가 12년 만에 전작(全作)으로 『숲에서 경영을 가꾸다』를 내놓았다. 이번에는 생태학과 통섭을 삶과 일에 있어 지혜의 장으로 옮겨와, 최재천의 경영 십계명을 제안한다.
저자는 국립생태원 원장에 취임하여 목표 관람객 수를 300% 초과하는 매년 100만 명을 서천에 불러 모았다. 이 책에는, 대학에서 학장 보직도 피해왔던 천생 학자가 500여 명의 조직을 성공적으로 이끈 그 과정과 경영철학이 담겨 있다.
여러 생명이 공존하는 숲은 “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고 말한다. 이 책은 경영서인 한편 솔직하고 재치 있는 체험담으로, 저자가 생태학자이자 성공한 CEO이기에 더욱 울림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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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스타트업을 위한 경영 공부
양창삼 | e하이북스 | 2017-12-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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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스타트업을 위한 경영 공부
양창삼 | e하이북스 | 2017-12-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스타트업 기업을 합리적으로 경영하기 위한 지침서
성공한 스타트업은 기업 문화가 다르다
창업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스타트업 열풍이 거세다. 스타트업의 본거지인 실리콘밸리에는 이미 수천 개가 넘는 업체들이 입주해 미래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제4차 산업혁명 전도사인 비벡 와드화(Vivek Wadhwa) 교수는 스타트업이 미국을 구할 것이라며 개척 정신을 가진 사람들에게 이민문호를 더 개방하라 촉구했다. 그만큼 미래의 발전을 위해 스타트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진 것이다.
이런 흐름은 미국에 국한되지 않았다. 이스라엘, 프랑스, 독일, 중국은 이 흐름에 앞장서고 있다. 우리나라도 ‘글로벌 K-스타트업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디어를 모으고 프로젝트를 개발해 스타트업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90년대 말 수많은 '닷컴 회사'가 생겼다가 사라졌다. 이른바 ‘닷컴 버블’시기였다. 그 후 미국에서 인터넷 기술 및 서비스 관련 스타트업이 등장해 성공을 거두면서 스타트업은 새롭게 조명을 받게 되었다. 그리고 지금은 가히 ‘스타트업 시대’라 할 만큼 스타트업의 자리는 확고해졌다. 스타트업이 다루는 영역도 다양해졌다. 기술 발전에 따라 사회에 기여하는 바도 커지고 있다. 대기업도 미래의 먹 거리를 해결하기 위해 사내 스타트업을 두거나 잘 나가는 스타트업을 사들이고 있다.
스타트업도 기업가치에 따라 포니, 켄타우로스, 유니콘, 데카콘, 드래곤 등 다양하다. 대부분은 중간 정도인 유니콘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잘 나가는 시점에 더 나은 발전을 위해 출구를 찾는다. 즉, 매각하는 것이다. 물론 매각이 스타트업의 최종 목표는 아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기술이 더 나은 발전을 할 수 있도록 적정 시기에 중대한 결심을 하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이런 여러 스타트업에 대한 개괄적인 소개와 함께 스타트업 기업을 보다 합리적으로 경영하기 위해 몇 가지 팁(tips)을 독자들에게 제공하고자 한다. 이것은 스타트업을 계획하는 분들에게 생각을 키우는 지침이 될 수 있다.
그 팁은 바로 “스타트업은 인재 확보에 달려있다,” “스타트업 기술이 인류를 건강하게 한다,” “기술에만 집착하면 오히려 실패한다,” “팀이 살아야 스타트업이 산다,” “스타트업은 성장을 지향한다,” “건강한 스타트업 조직문화를 구축한다,” “파괴적 혁신을 추구한다,” “단순함이 이긴다,” “고객의 니드에 초점을 맞추라,”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 “적정 매각 시점을 찾으라”는 것이다.
물론 이 지침이 완벽하거나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시기와 장소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스타트업이 가지는 여러 속성에 비추어 이 책에 담긴 여러 지침은 스타트업을 세우고 발전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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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시니어라이프 경영
신유선 | 도서출판 아우룸 | 2018-04-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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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시니어라이프 경영
신유선 | 도서출판 아우룸 | 2018-04-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시니어는 우리사회의 ‘짐’이 아니라 ‘사회동력원천’이 될 수 있다. 우리사회는 시니어를 너무 지나치게 무기력한 집단으로 규정하고 과도하게 보호집단으로 몰아가는 경향이 있다. 물론 30~40년간을 산업현장에서 일하다가 은퇴를 맞아 가정으로 귀환하다보니 가정 내 부부간, 부자간 그리고 사회에서의 친구 간, 이웃 간 여러 가지 갈등이 만들어지는 것도 사실이다. 이에 저자는 시니어들이 가정·사회에서 느끼게 되는 그 갈등을 잘 풀어가는 지혜를 이 책에 담았고 또한 우리 사회가 시니어들을 어떻게 하면 올바르게 인식하는 지 그 건강한 시야를 제시코자 한다. 결과적으로 우리사회에서 시니어들이 얼마나 중요한 세대인지 알리고자 하였다. 내용을 주제별로 ‘1부는 시니어와 가정, 2부 시니어와 사회, 3부 시니어와 국가 그리고 4부는 시니어, 가치 있는 삶’ 등 총 4부로 엮었다. 각 부에는 총 5편씩의 주제와 부합되는 글을 실어서 시니어들의 가정. 사회 그리고 국가와 관련하여 그들의 모습이 어떠해야할지 방향을 제시하였다.
베이비 붐 세대의 은퇴
시니어 730만의 시대
급격한 인구 구조의 변화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전 세계는 현재 고령 사회로 진입을 하면서 인구 구조 문제에 대하여 아직도 원만하게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이다. 의학의 발달, 생활 환경의 개선 등의 이유로 평균 수명의 증가 등 이런 내용은 숱하게 듣고 있는 상황이다.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시니어의 대한 우리 사회의 대비책은 아직도 불안하기만 하다.
거기에 더하여 시니어 세대에 대한 우리네 인식들은 보필해야 하는 사람, 더 이상 생산적인 활동을 할 수 없는 사람, 등 부정적인 인식까지... 여기에 더불어 현업에서 사람들과 함께 업무를 하던 것들을 모두 내려놓고 더 이상 할 일이 없다고 생각되어지는 허무함과 가정으로 돌아왔을 때 느껴지는 가족과의 거리가 시니어들을 더욱 위축되게 한다.
시니어는 우리 사회의 ‘짐’이 아니라
‘사회동력원천’이 될 수 있다.
세계 역사상 최대 업적을 남긴 이들 중 약 35%는 60~70세
앞서 말했듯 우리 사회는 시니어를 지나치게 무기력한 집단으로 규정하고 보호 집단으로 몰아가는 경향이 있다. 물론 20~30대의 넘치는 신체 에너지와 기존 개념의 틀을 바꾸는 번뜩이는 아이디어는 다를 수도 있다. 하지만 시니어에 나이까지 들어서면서 경험했던 다양한 사례들 그들의 지혜 등으로 보다 안정적이고 올바른 길로 인도할 수 있을 것이다.
시니어라이프 경영은 은퇴 후 찾이드는 부부 관계, 자녀 관계, 그리고 사회에서 친구 관계, 이웃, 사회적인 역할 등 가정과 사회에서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풀어나가는 지혜와 우리 사회 혹은 시니어 외의 사람들에게 오해와 올바른 인식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 책을 통해 시니어는 사회에 중요한 구성원이며 현역이라는 것을 알리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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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왜 유독 그 가게만 잘될까
현성운 | 다산북스 | 2018-07-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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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왜 유독 그 가게만 잘될까
현성운 | 다산북스 | 2018-07-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장사는 그렇게 하는 게 아닙니다!”
외식업 CEO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국내 최고 외식 서비스 전문가
16년간 2000개의 매장을 발로 뛰며 찾아낸 잘되는 곳들의 법칙
나름 내공 있고 오래 장사했다고 자부하는 사장님들에게 “장사는 그렇게 하는 게 아닙니다!”라고 당차게 조언하는 여자가 있다. 27살에 롯데그룹 ‘TGI FRIDAYS’의 최연소 점장으로 발탁된 이후, ‘본죽’ ‘죠스떡볶이’ ‘바르다 김선생’ 등 국내 최고의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에 몸담으며 서비스 운영 매뉴얼을 구축하고 교육시킨 ㈜외식인의 대표 현성운이다.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찾아 구체화하는 일’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는 그녀는, 16년간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다져진 자신만의 ‘촉’으로 장사 잘되는 가게와 장사 안 되는 가게의 이유를 귀신같이 찾아낸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장사가 어려워 고민하고 있는 사장님들이라면 누구나 궁금해 할 만한 사항들을 구체적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잘되는 가게와 우리 가게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똑같은 메뉴를 파는데 왜 저 가게만 잘될까? 아무리 정성을 들여도 장사가 안 되어 고민인 사장님들, 앞으로 음식점을 열고 싶은 창업 꿈나무들에게 이 책은 수백 만 원짜리 장사 컨설팅과 맞먹는 치명적인 비기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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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이순신, 경제전쟁에 승리하라
전경일 | 카인즈소프트(주) 다빈치북스 | 2018-01-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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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이순신, 경제전쟁에 승리하라
전경일 | 카인즈소프트(주) 다빈치북스 | 2018-01-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21세기 경제위기시대, 우리는 왜 이순신을 다시 찾는가?
치열함과 탁월성의 경영, 경영학의 교범으로 이순신을 만나다.
필사즉생의‘이순신 정신’으로 경제위기시대 글로벌 도전을 넘어 설 해법을 찾다!
시대를 초월한 경영의 힘!
힘에 부친 글로벌 도전 앞에서 새로운 활로를 찾고자
고군분투하는 이들에게 던지는 ‘이순신 메시지’의 정수!
어느 개인이나 기업이든 세상을 깜짝 놀래킬만한 기적을 이루고 싶어 한다. 그런데 다들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누구나에게 찾아오는 위기를 넘어서지 못했기 때문이다. 위기가 찾아오면 위축된 마음으로 전투 같은 업무에 임하여, 떨쳐 일어서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 사이 경쟁자들은 발빠르게 위기를 타개하고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입지를 구축한다.
우리나라 역사를 보면 무수한 왕과 장군들이 존재해 왔지만, 위기를 뛰어넘어, 진정한 승리를 쟁취한 사람은 많지 않다. 이순신 장군은 치열하고 어려운 환경에서 필승의 전략을 짜고 완벽한 승리를 이끈 성공 사례로 가장 돋보인다.
이순신 장군은 누구도 이룰 수 없는 대위업을 이뤄 냈지만, 그 원인을 살피기 보다는 어떤 시대에나 있을 그런 ‘구국영웅’으로 생각되기 쉽다. 하지만 실상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사정은 그렇지 않다.
이순신 장군은 서른 두살에 무과에 급제하며 처음으로 무인의 길로 들어선다. 그에게는 숫한 난관과 시련이 닥쳤지만, 이 놀라운 원칙주의자이자 완벽주의자는 시련 앞에서 굴하지 않고, 묵묵히 준비역량을 기르고 창조적 혁신 활동에 몰두했다. 남들이 혼란스러워할 때 오히려 기회를 잡아 조선, 나아가 세계 해전의 역사를 온 몸으로 쓴다.
온 나라가 ‘불안정한 성공의 덫’에 걸려 밖을 내다보지 않고 내부문제에만 골머리를 썩고 있을 때, 훗날 승리의 훌륭한 밑천이 될 분야에 미리 뛰어들어 고군분투 한다. 그의 혁신 활동은 단순히 해전 승리에 그치지 않고 전쟁의 전체 판도를 바궝 버리며 역사 자체를 올곧게 일으켜 세운다. 여기에 세상의 변화를 읽는 눈이 작용해 통찰력과 유연성으로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킨다. 그것이 장군으로 전쟁을 승리로 이끌게 된 배경이다.
평생에 걸친 이순신 정신의 진수는 역발상 전략과 창조와 신뢰, 협동의 정신의 21세기 경영정신으로 나타난다. 믿을 수 없는 승리의 원동력과 결전 의지는 여기서 나왔다.
이순신 장군의 정신적 뿌리는 ‘필사즉생의 정신’이다.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고, 죽고자 하면 살 것이다’ 라는 마음가짐 하에 모든 전투를 수행했다. 그것이 조선 수군 승리의 토대가 된다.
이 책은 이순신 장군이 부하들과 백성들의 도움을 받아 정적들의 음모와 술수, 승리가 거의 불가능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떨쳐 일어나 어떻게 완전한 승리의 쾌거를 올렸는지를 잘 보여준다. 나아가 유려한 필체로 이순신 장군의 인간적인 면모와 공인으로서의 삶을 면면히 살피며 장군을 새롭게 되살리고 있다. 이순신의 경영학적 삶에서 창조?신뢰?협동이 얼마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지를 잘 보여준다.
이순신 정신을 21세기 경제?경영학적 의미로 재해석한 이 책은 장군의 승리의 비밀이 무엇이었는지, 그 마지막 승리까지의 긴 여정을 살펴보게 한다. 나아가 21세기 한국 기업의 향방에 대한 가늠자가 되어 준다. 이순신 정신은 이제 그 확장판인 글로벌 경제전쟁의 판도를 바꾸고 결국에는 승리에 이르는 결과를 제시하고 있다.
난국에 임해 오로지 승리를 위한 투철한 의지로 위기를 극복하는 경영자라야 그 깊이를 꿰뚫어 보고 21세기 초우량 기업의 경영자가 될 정신적 조건을 갖출 수 있다. 이순신 장군의 생애는 이를 잘 보여준다. 지금까지 나온 이순신에 관한 모든 생각을 뛰어넘는 가장 톡특하고 치열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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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플레이션
하노 벡 , 우르반 바허, 마르코 헤르만 | 다산북스 | 2017-10-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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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플레이션
하노 벡 , 우르반 바허, 마르코 헤르만 | 다산북스 | 2017-10-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인플레이션,
부를 거머쥔 자들은 이 하나만 주시한다!
인플레이션이 오고 있다. 지난 8년간 적극적인 양적 완화 정책에도 좀처럼 움직이지 않던 인플레이션이 상승해 세계 경제를 대전환점으로 이끌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세계 경제를 움직이는 인플레이션의 시작은 어디이며 누가, 왜 인플레이션을 만들고 이용하는 걸까? 이 책 『인플레이션』은 세계 경제의 흐름부터 오늘날 소시민들의 가계 경제에 이르기까지 단 하루도 빼놓지 않고 인류의 삶에 영향을 미쳐온 인플레이션에 대한 거대하고 놀라운 통찰이자 대기록이다.
독일 최초로 최우수 경제경영상을 두 번 수상한 스타 경제학자이자 우리나라에서도 『경제학자의 생각법』『부자들의 생각법』으로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하노 벡은 이번 책을 통해 2000년 인류 역사에 감춰진 인플레이션의 비밀을 파헤쳤다. 그는 소시민들이 금융위기 시대에 피해를 입지 않으려면 자본주의의 근간을 이루는 인플레이션을 제대로 이해해야 함을 깨닫고 인플레이션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넘나들며 그 속에 숨겨진 자본주의의 작동원리와 저금리 시대 투자법, 돈의 미래까지 아우르며 명쾌하고도 흥미로운 지적 여정의 길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인플레이션의 영향력과 파괴력이 야기한 생생한 역사를 들여다보면, 인플레이션의 시대를 살아가는 오늘날의 우리가 알아야 할 중대한 시사점을 깨달을 수 있다.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우리의 일상에 어떤 일이 벌어질 수 있고, 그러한 상황이 닥쳤을 때 어떤 조치가 필요한지 알고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이 책은 통치자와 권력자들에 의해 발생한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왜 평범한 사람들이 더 많은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는지 밝히며 거대한 흐름에서 패자로 남지 않으려면 어떻게 인플레이션에 대비해야 하는지 분명하게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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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일은 삶이다
임영호 | 행복우물 | 2017-11-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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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일은 삶이다
임영호 | 행복우물 | 2017-11-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20년만에 최고가 된
하나은행 사람들 이야기 『일은 삶이다』는 하나금융그룹 인사담당최고책임자(지주 부사장 겸 은행 부행장)를 역임한 임영호 前 하나금융지주 부사장이 창립 때부터 2010년에 이르는 기간 동안 본인이 직접 겪었던 하나은행 사람들의 생각하는 방식, 일하는 방식, 기업문화, 정신적 가치 등을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낸 책이다. 전문적인 경영서적이 아니라 평소에 몇몇이 원탁에 들러 앉아 차 한 잔 마시면서 떠들던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듯 정리한 것이다. 하나은행은 창립 이후 지금까지 한번도 적자를 기록하지 않았고 배당을 거른 적이 없는 국내 유일의 금융기관이다. 독자들은 1991년22번째의 후발은행으로 출발해서 불과 20년 만에 국내 선두를 다투는 대형은행으로 발돋움한 하나은행의 힘은 어디서 나왔던 것인지를, 직장생활의 대부분을 인사전략, 인재육성, 대내외 홍보, 기업문화, 사회공헌 분야에서 일해 온 저자의 현장중심의 사례와 대화를 통해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하나은행 사람들은 그들이 시장과 고객들에게 통상적인 은행과 은행원의 이미지로 비춰지는 것에 대해 체질적으로 거부감을 보여 왔다고 이야기한다. 그래서 ‘은행은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사회가 요구하는 가치를 충실히 수행할 수 있어야만 그 존재가치를 인정받는다, 은행을 위해서 일하지 말고 너 자신을 위해서 일하라, 고객은 상하관계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의 귀한 손님이고 삶의 동반자라고 생각하고 손님들이 보다 나은 삶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야 하며 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자신의 실력을 키우고 자주적인 삶을 살아가라, 쓸데없는 형식과 절차에 얽매이지 말고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를 향해 바로 나아가라.’ 라는 차별화된 가치를 강조해 왔다고 한다. 일한다는 것은 곧 나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고 성공은 열심히 살아온 것에 대한 결과물일 따름이라는 것이다. 본문 중 “삶의 대부분은 일을 통해서 이루어지는데, 그 속에서 만나는 사람들 한 분 한 분이 얼마나 소중한가?” 라는 구절에서 읽혀지듯 사람에 대한 존중을 실천한 사람들, 그리고 ‘실사구시’와 ‘엄격한 도덕률’을 가슴에 새기고 행동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일과 삶에 대한 깨우침을 줄 뿐만 아니라 독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흔들어 놓는다. 특히 저자가 기업이100년 기업으로 지속발전하기 위해서는 세계적 수준의 높은 도덕률, 외부의 간섭을 받지 않는 경영의 투명성과 독립성, 끊임없는 ‘업’에 대한 고민, 불필요한 형식을 배제하고 실질적인 목표를 추구하는 실사구시의 정신, 몸을 움직여야 생각이 바뀐다고 하는 현장중시와 실천우선 방식, 일에 대한 주인정신, 지기 싫어하고 한 번 하기로 한 것은 반드시 이루어내고야 마는 끈질긴 집요함 등이 필요함을 경험을 통해 이야기하고 있는 점은 인문학과 경영 원칙의 간극에서 고민하는 현 시대의 기업인과 직장인들에게 잔잔한 감흥과 지혜의 잠언을 남겨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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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일의 언어
클레이턴 크리스텐슨 | RHK | 2017-05-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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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일의 언어
클레이턴 크리스텐슨 | RHK | 2017-05-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클레이턴 크리스텐슨 하버드경영대학원 교수의 새로운 ‘할 일 이론’
“소비자는 기업을 고용한다. 그리고 때로 해고한다!” ★★★ 〈뉴욕타임스〉 아마존 베스트셀러 ★★★ 〈포브스〉 2016년 올해의 책 ★★★ 〈하버드비즈니스리뷰〉 맥킨지상 5회 수상에 빛나는 역작 이노베이션을 완성하는 할 일 이론이 기업의 언어를 만든다 디지털 시대인 오늘날, 회사 관리자는 소비자를 위한 차세대 필수 제품을 개발하려고 많은 데이터를 수집한다. 그러나 대다수 회사에서 이노베이션은 여전히 성공과 실패 확률이 반반인 불확실한 일이다. 최근 실시된 맥킨지 조사에서 전 세계 경영자의 84퍼센트가 이노베이션이 회사의 성장 전략에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시인했지만 그들 중 94퍼센트는 자신들의 이노베이션 실적에 불만을 표시했다. 왜 이토록 많은 이노베이션 시도가 기대에 훨씬 못 미치는가? 이노베이션은 왜 그토록 예측하기 힘들고 또 성공하기 어려운가? 이노베이션과 성장에 관한 세계적 권위자 클레이턴 크리스텐슨 하버드경영대학원 교수가 신간《일의 언어》에서 이 질문들에 답한다. 태디 홀, 캐런 딜론, 데이비드 던컨과 공저한 이 책에서 크리스텐슨은 많은 이노베이션 노력이 실패하는 이유를 회사가 수집한 데이터가 체계적이지 못해 어떤 아이디어가 성공할 것인지 신뢰할 만한 예측을 내놓지 못하기 때문이라 진단한다. 그리고 성공적인 이노베이션과 소비자 행동의 인과관계 메커니즘을 이해하는 인식의 틀로 ‘할 일 이론(Jobs Theory)’을 제시한다. 크리스텐슨에 의하면 소비자는 어떤 제품을 단순히 사들이는 것이 아니라 어떤 일을 해내기 위해 그것을 고용한다. 만약 그 일을 해내지 못한다면 그 제품을 해고하고 문제를 해결해줄 또 다른 제품을 고용한다. 따라서 소비자의 해야 할 일을 파악할 수 있다면 사업의 성장 방법에 대해 전혀 다른 시각을 갖게 되고 이노베이션에 성공할 수 있다. 이 같은 사고방식의 핵심적 바탕이 바로 ‘할 일 이론’이다. 이 책은 새로운 이노베이션을 창조하고 예측하는 인식의 틀로서 할 일 이론을 소개하고 실생활에서 이 이론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날카로운 통찰을 보여준다. 크리스텐슨은 무엇보다 이노베이션의 원인과 결과를 설명하는 데 있어 적절한 어휘가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한다. 이노베이터들이 때로 서로 다른 개념과 용어를 혼동하여 같이 사용하고 또 부적절하게 오용한다는 것이다. 각종 데이터, 틀, 고객 범주, 수행 지표 등이 넘쳐나는데 그런 수치들이 이노베이션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가 문제라고 단언한다. 그 결과 많은 회사가 이노베이션의 성공을 행운의 소치로 간주했고, 성공작은 그저 적시에 나타난 적절한 제품일 뿐이라 여겼다. 이런 행운의 소치를 운운하는 것보다 이노베이션을 더 잘 설명하려면, 소비자의 할 일과 관련하여 집단적 이해를 강화하고 개선할 수 있는 공동의 언어가 필요하다는 것이 크리스텐슨의 진단이다. 할 일 이론은 소비자가 진정으로 중요하게 여기는 것을 깊이 있게 통찰하는 언어를 제공한다. 파괴적 이노베이션 이론은 불완전하다! ‘파괴적 이노베이션(Disruptive Innovation)’은 경영학계에서 가장 빈번하게 언급되는 용어 중 하나다. 현재 시장의 대표적인 제품의 성능에도 미치지 못하는 제품을 도입하여 기존 시장을 파괴하고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현상을 설명하는 이론이다. 일반적으로 기존 고객이 아니거나 덜 까다로운 고객을 사로잡는, 간단하고 편리하고 저렴한 제품을 출시하는 전략이 여기에 속한다. 크리스텐슨은 30년 전에 파괴적 이노베이션 이론을 내놓아 일약 경영학계 최고 스타가 되었다. 이 이론을 세상에 소개한 그의 책 《혁신기업의 딜레마》는 많은 경영자에게 영감을 주었다. 애플의 스티브 잡스는 이 책을 읽고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아마존의 제프 베저스는 고위 임원들에게 필독서로 추천했다. 하지만 최근 크리스텐슨은 이 이론과 관련하여 우려 섞인 의견을 내놓았다. ‘파괴적 이노베이션’이라는 용어가 유행처럼 남발되면서 이제 똑똑하고 새롭고 야심찬 것이라면 무엇이든 다 설명해주는 이론으로 전락해버렸다는 지적이다. 이노베이션에 대한 경쟁적 반응 모델로서 파괴적 이노베이션 이론은 파괴당할 위험에 놓인 회사의 행동을 설명하고 예측한다. 회사 관리자는 처음에는 사소한 위협처럼 보이는 현상에 무심하게 반응하다가 결국 역전을 당한다는 것이다. 이 이론은 후발업체의 등장은 잘 설명하는 반면에 기존 회사의 발전과 성장을 위한 로드맵은 제시하지 못한다. 회사가 기존의 업계 선두주자를 잠식하거나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기 위해 어떤 행동을 공격적으로 펼쳐야 하는지 분명한 인과적 설명을 내놓지도 못한다. 이 책은 파괴적 이노베이션 이론의 이런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한 후속책으로 할 일 이론을 소개하고 이노베이션을 통해 성장하려는 회사에게 명확한 지침을 제공한다. 할 일 이론의 기원을 설명하면서 크리스텐슨은 1990년대에 있었던 한 회의에서 얻은 깨달음을 소개한다. 수년 동안 위대한 회사들이 실패하는 이유를 밝혀내는 데만 집중해서 연구해온 그가 정반대 문제, 즉 성공한 회사들이 성장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별로 생각해본 적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것이었다. 이런 깨달음은 ‘할 일 이론’이 탄생되는 계기가 되었다. 밀크셰이크 딜레마 할 일 이론의 핵심은 소비자가 왜 특정한 제품을 생활 속에 도입하는지 그 이유를 설명하는 데 있다. 소비자는 생활 속에서 벌어지는 매우 중요하지만 충족되지 못한 할 일을 해결하기 위해 제품을 사들인다. 이 행위에는 왜 어떤 이노베이션은 성공하는데 다른 이노베이션은 성공하지 못하는지 그 이유와 정답이 들어 있다. 가령 밀크셰이크 딜레마를 살펴보자. 한 패스트푸드 체인은 어떻게 하면 더 많은 밀크셰이크를 팔 수 있는지 그 대책을 고민하다가 고객들을 초청하여 제품의 개선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집했다. 패스트푸드 체인은 고객들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밀크셰이크에 많은 조치를 취했는데도 밀크셰이크의 매출은 전혀 늘지 않았다. 그러다가 고객들이 어떤 일을 해결하기 위해 밀크셰이크를 사들이는지 그 이유를 물어본 뒤에야 비로소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다. 조사 결과, 굉장한 숫자의 밀크셰이크가 오전 아홉 시 이전에 팔려나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침에 자동차로 출근하는 사람들은 길고 지루한 통근길의 적적함을 덜어주고 또 오전의 허기를 달래는 데 안성맞춤인 간식이기 때문에 밀크셰이크를 구입한다. 하지만 동일한 사람도 오후가 되면 상황이 달라진다. 오후에는 주로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건네줄 간식용으로 밀크셰이크를 구입하는 것이다. 이런 고객의 심리를 파악하지 못하고 패스트푸드 체인이 밀크셰이크를 더 좋게 만드는 일에만 집중한다면, 그것은 근본적으로 잘못된 일을 더 좋게 고치려는 헛된 노력에 불과하다. 만약 패스트푸드 체인이 오전과 오후의 소비자 반응을 평균하여 대응책을 마련한다면 누구에게도 적합하지 않는 단일한 제품을 내놓을 가능성이 크다. 모두에게 적합한 단일한 해결안은 둘 중 어느 것도 해결하지 못한다. 할 일 이론은 어떤 고객이 무슨 이유로 밀크셰이크를 고용하는지를 탐구하고 밀크셰이크와 경쟁하는 제품을 밝히면서, 제품을 어떻게 개발할 것인가에 대한 더 나은 아이디어를 찾아낼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이노베이션에 대해 마구잡이로 시도하는 복불복 접근보다는 행운과 경쟁하여 목표 시장을 강타할 수 있는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도록 유도한다. 큰 고용과 작은 고용 소비자의 해야 할 일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것은 실제로 매우 어려운 일이다. 소비자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명확하게 표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설령 소비자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제대로 말해준다고 해도 때로 실제 행동은 전혀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소비자의 행동에 관한 객관적인 데이터도 종종 착오를 불러일으킨다. 그런 판매 데이터는 전적으로 큰 고용(big hire), 즉 소비자가 실제로 제품을 구매하는 순간에만 집중하고 작은 고용(little hire), 즉 소비자가 실제로 제품을 사용하는 순간은 무시하기 때문이다. 큰 고용이 이루어질 때 어떤 제품이 소비자의 할 일을 진정으로 해결했다고 볼 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작은 고용이 지속될 때 비로소 그것을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가 새로운 제품을 고용하기 전에 기존의 어떤 제품을 해고하는지를 이해하는 과정은 매우 중요하다. 이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회사는 제품을 보다 매력적으로 만드는 일에만 집중할 뿐 해고된 제품을 어떤 제품으로 대체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심각하게 고려하지 않는다. 하지만 소비자는 가게에 들어서기 훨씬 이전에 어떤 제품을 해고하고 어떤 제품을 고용할지 결정을 내리는 과정에 돌입한다. 이런 선택의 순간에는 변화를 강요하는 힘과 변화에 저항하는 힘이 갈등을 벌인다. 이노베이터들은 종종 변화를 강요하는 힘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나머지 변화를 가로막는 힘을 완전히 무시한다. 소비자의 고민을 해결해줄 수 있는 새로운 제품이 충분히 매력적이라면 갈아타기를 유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소비자는 더 좋은 것이 필요하다는 확신이 서지 않으면 현재의 것을 해고하기를 망설인다. 이처럼 소비자의 구매 동기는 매우 복잡하다. 소비자가 구매에 이르는 길은 실제로 그들이 말해줄 수 있는 것보다 더 은밀하다. 소비자가 말하지 않는 것을 이해하려면 소비자를 유심히 관찰하면서 상호작용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들이 고용한 것 그리고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그들이 해고한 것에는 하나의 이야기가 있다. 그 이야기는 소비자의 발전 욕구에 따르는 기능적, 정서적, 사회적 차원을 말해주며 더 나아가 무엇이 그런 욕구를 가로막는지 얘기해준다. 이노베이션 기회를 발견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탐정이나 다큐멘터리 제작자가 되어 각종 단서와 관찰한 사항을 종합할 수 있어야 한다. 구글하다, 페덱스하다, 에어비앤비하다… 가장 성공적인 회사의 이름은 동사가 된다 페덱스는 이제 세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브랜드 중 하나가 되었다. 수십 년 전이라면 이런 시장에 파고드는 일은 불가능해 보였을 것이다. 페덱스의 일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줄곧 존재해왔다. 어떤 물건을 여기에서 저기까지 가능한 한 빠르고 확실하게 보내야 할 때 어떤 사람은 우체국의 항공우편을 고용했다. 또 다른 사람은 전령을 고용하여 비행기에 태워 보냈다. 하지만 아무도 이 일을 완벽하게 해내지 못했고 불만족스러운 대체 서비스가 고용되면서 품평만 나빠졌다. 페덱스가 그 일을 완벽하게 해내는 서비스를 개발하여 거듭 잘해내자 페덱스 브랜드는 사람들의 머릿속에 각인되기 시작했다. 페덱스는 이제 그 일과 관련하여 전 세계 비즈니스 사회에서 ‘문서를 페덱스하다’ 같은 동사로 통용되고 있다. 소비자의 할 일을 완벽하게 해내는 제품 브랜드는 해야 할 일과 동의어가 된다. 소위 목적 브랜드로 자리 잡게 된다. 목적 브랜드란 소비자가 어떤 중요한 일을 성공적으로 해결하려 할 때 저절로 떠올리는 제품을 말한다. 구글, 스타벅스, 에어비앤비, 우버, 디즈니 등은 대표적인 목적 브랜드다. 이들은 강력한 브랜드로 등극하고 심지어 “그냥 구글하세요!” 같은 동사로 사용되기도 한다. 기존의 경쟁 기준에 순응하지 않고 소비자의 핵심적인 할 일 위주로 통합되어 있는 목적 브랜드는 업계 구조를 재편하고 경쟁 기준을 바꾸며 프리미엄 가격을 요구한다. 아울러 회사가 하는 일을 외부 세계에 알리는 길잡이가 되고 직원들에게 명확한 의사결정과 행동 지침을 제공한다. 빅데이터 분석의 함정 크리스텐슨은 하버드대학의 전설적 마케팅 교수 테오도르 레빗의 통찰을 인용한다. “소비자는 4분의 1인치짜리 드릴을 사고 싶어 하는 것이 아니라 4분의 1인치 구멍을 원한다.” 하지만 회사 관리자는 제품을 사는 소비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것을 쉽게 잊어버린다고 크리스텐슨은 지적한다. 해야 할 일에 바탕을 둔 접근 방법은 아마존, 인튜이트, 에어비앤비 등 빠르게 성장하는 회사들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런 회사들은 성장함에 따라 불필요한 관료주의가 형성되고 관리자는 스스로를 감독하는 역할로 규정한다. 또 넘쳐나는 잡다한 정보에 함몰되어 주의가 산만해지고 새로운 분석 도구에 의해 증폭된 온갖 종류의 잘못된 엄정성을 업무 과정에 포함시킨다. 관리자는 소비자가 자사 제품을 고용한 이유를 집요하기 묻는 대신에 스프레드시트의 오차 없는 정확성 아래 굴복하고 만다. 그 결과 관리자는 소비자의 할 일보다 제품과 서비스로 회사의 업무를 규정하려 든다. 이런 일이 발생하는 이유는 관리자가 데이터에 관한 세 가지 오류에 빠지기 때문이라고 크리스텐슨은 주장한다. 첫째, 성장하는 회사는 할 일의 복잡성을 밝혀주는 데이터(수동적 데이터)를 의식하고 여기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회사 운영과 관련된 데이터(능동적 데이터)를 만들어내기 시작한다. 그런 데이터는 객관성과 엄정성으로 관리자를 유혹하지만, 실은 할 일이 아니라 제품과 소비자의 특성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데이터다. 둘째, 회사는 소비자 관리에 큰 투자를 하면서 광범위한 할 일을 해결하려 애쓰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에게 추가 제품을 판매하면서 성장을 촉진하려 든다. 이런 표면 성장 노력은 핵심적인 할 일을 더 잘 해결하려는 노력과는 정반대의 태도다. 셋째, 관리자는 기존의 사업 모델에 순응하는 데이터를 만들어내는 일에 집중한다. 이런 데이터의 오류를 의식하고 지속적으로 경계하고 개입하는 것이 이노베이션 과정에서 오류에 빠지지 않는 첫걸음이라고 크리스텐슨은 조언한다. 데이터는 현상이 아니라 현상을 재현한 모상에 불과하다. 그런데 많은 회사가 스프레드시트나 회귀분석에 집어넣을 수 있는 양적 데이터만을 객관적이라 여기고 그런 도구에 대입할 수 없는 관찰이나 통찰 같은 질적 데이터는 상대적으로 신뢰하지 않는다. 크리스텐슨은 이것은 정확한 이야기가 아니라고 말한다. 숫자로 된 것이든 이야기로 된 것이든 모든 데이터는 신이 내린 것이 아니라 인간이 만든 것이다. 크리스텐슨은 이노베이션을 위한 건강한 마음가짐은 모든 데이터에는 인간의 편견과 판단이 가미되어 있음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덧붙인다. 행운을 상대로 경쟁하라! ‘이론’ 하면 으레 학문적이고 추상적인 이미지를 연상하기 쉽지만 할 일 이론은 실용적인 도움을 주는 실천적 도구다. 좋은 이론은 ‘어떻게’와 ‘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또 세상이 돌아가는 방식을 이해하고 우리의 행동이 가져올 결과를 예측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할 일 이론은 회사로 하여금 여러 요소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게 하고, 더 나아가 성공적인 이노베이션의 인과관계 메커니즘을 이해하게 한다. 지금까지 이노베이션은 성공과 실패 확률이 반반인 사행성 게임과 유사했으나 할 일 이론을 적용하면 이노베이션은 성공이 거의 확실한 게임으로 바뀌게 된다. 만약 소비자가 무슨 이유로 어떤 선택을 하는지 그 원인을 명확하게 이해한다면 이노베이션의 성공 확률은 훨씬 높아진다. 할 일 개념을 우리의 일상생활에 적용해보면 금방 이해가 간다. 베스트셀러 《당신의 인생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에서 크리스텐슨은 할 일 이론을 하나의 렌즈로 사용하여 사람들의 개인생활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살펴보았다. 가령 사람들은 이런 질문을 한다. “내 아내가 해주기를 바라는 일은 무엇이고 그것을 위해 남편을 고용할 것인가?” 가정에서 뭔가 고장이 나면 아내는 남편을 고용하여 그 일을 시킬 수도 있고 수리공을 고용하여 그 일을 시킬 수도 있다. 물론 아내가 직접 수리할 수도 있다. 아니면 적당히 견디면서 아예 수리하지 않을 수도 있다. 이처럼 고용과 해고 개념은 생활 전반에 적용할 수 있지만 이 책에서는 주로 기업의 이노베이션 성공과 발전 그리고 성장이라는 측면에 초점을 맞추어 설명하고 있다. 경제경영 서적에서는 이론도 중요하지만 그 이론을 뒷받침하는 사례들이 더 중요하다. 이를 반영하듯 이 책은 밀크셰이크, 아마존, 에어비앤비, 서던뉴햄프셔대학, 아메리칸걸 인형, 이케아, 메이요클리닉, GM의 온스타, 유니레버 등의 성공 사례들을 매우 적절하게 배치해놓고 이론과 실제를 입체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노베이션과 소비자 선택을 설명하는 할 일 이론은 개인과 기업이 이노베이션을 바라보는 남다른 시각을 소유하여 성장과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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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일자리 혁명 2030
박영숙, 제롬 글렌 | 비즈니스북스 | 2017-06-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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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일자리 혁명 2030
박영숙, 제롬 글렌 | 비즈니스북스 | 2017-06-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20년 안에 현존하는 직업의 47퍼센트가 사라진다!”
당신과 당신의 자녀는 무슨 일을 하고, 어떻게 먹고살 것인가?
《세계미래보고서 2055》의 저자 박영숙 교수가 말하는
2030 미래 일자리 대전망!
5년 안에 사라지는 일자리 710만 개…
국내 금융 종사자 78%가 4차 산업혁명으로 퇴출 위기…
15년 내 현존하는 일자리 47퍼센트가 자동화되면서 일자리 사라져…
일자리 절벽 시대!
당신은 생존을 위한 준비가 되어 있는가?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미래학자이자 《세계미래보고서》 시리즈의 저자인 박영숙 교수의 신간이 나왔다. 《일자리 혁명 2030》은 앞으로 20년 내 일자리 변화를 중심으로 본 미래 예측서다. 기존의 《세계미래보고서》가 최신 기술 트렌드를 중심으로 한 미래 사회 전반에 대한 거시적 접근이었다면 이번 신간은 지금 부상하고 있는 첨단 기술들이 인간의 일자리와 고용 환경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다루고 있다.
일자리 문제는 비단 한국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최대 이슈다. 얼마 전 치러진 대선에서 후보들이 내걸었던 가장 중요한 공약도 일자리 창출이었으며 그중에서도 제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신규 일자리 창출 및 고용 시장의 안정화가 가장 큰 화두였다. 실업, 특히 높은 청년 실업률로 전 세계가 고통스러워하고 있는 가운데 인공지능과 로봇을 필두로 한 기술의 발전은 기존의 일자리마저도 대체시키고 있다. 2017년 4월 한국씨티은행은 지점의 80퍼센트를 없애기로 결정했으며 미국의 아마존 물류센터와 테슬라 공장은 인간이 담당하던 공정의 상당 부분을 이미 로봇으로 대체한 실정이다. 유럽과 미국에서 상용화 시기를 논의 중에 있는 자율주행자동차는 택시기사나 운송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한순간에 실업 상태에 놓이게 할 수 있다. 이렇듯 기술은 이미 인간의 자리를 대신하고 있고, 그 속도는 점점 더 빨라지고 있는 중이다. 이런 상황에서 당신의 10년 후, 20년 후의 일자리는 어떻게 될 것인가? 그리고 미래의 생존을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로봇과 인공지능이 바꾸는 일자리의 미래,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이 책은 앞으로 15~20년간 산업 부문에서 전개될 기술의 발전 양상과 생활 및 사회구조 변화, 그에 따른 일자리의 변화를 함께 살펴본다. 저자는 제4차 산업혁명이 제조업 등 기존의 일자리를 없애는 것은 사실이지만 새롭게 탄생하는 산업이 새로운 일자리 또한 창출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렇다면 새로운 산업은 무엇이고, 새로운 일자리는 어디에 있는가?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미래에는 어떤 직업이 각광받고 어떤 직업이 사라지게 될까? 저자는 단연 인공지능(AI)을 꼽는다. 현재 세계 시장을 움직이고 있는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과 같은 기업들이 AI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미래에는 모든 물건과 서비스에 AI 기술이 융합되면서 AI와 관련된 산업이 미래 먹거리를 만들고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는 가장 먼저 교육 시스템이 바뀌어야 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자녀들이 어릴 때부터 AI 관련 교육을 통해 스스로 로봇이나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이러한 AI 인력을 기르는 교육 산업 역시 미래의 가장 유망 직종으로 떠오를 것이라고 말한다.
태양광발전 산업 또한 미래에 가장 많은 일자리를 창출한다. 현재도 태양광발전 산업과 관련한 일자리는 연간 20퍼센트씩 증가하고 있고, 2020년을 기점으로 화석연료 관련 산업은 기울고 ‘솔라 잡’ 즉 태양광발전 관련 일자리가 석유가스와 석탄 발전을 다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게 된다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태양광 프로젝트 개발, 태양광 패널 생산과 설치, 태양광 스마트 그리드, 전기차 V2G 기술 등 태양광발전 산업이 창출할 일자리의 수는 무궁무진하다. 이렇듯 일자리에 대한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꿔야 하는 시대가 10년 앞으로 다가오고 있다. 이미 시작된 변화 앞에서 지금 세대들은 생존을 위해, 미래 세대들은 대비를 위해 하루빨리 대응 전략을 세워야 할 것이다.
고용 사회가 붕괴하고 메이커의 시대가 오는 2030년!
‘미래의 업’과 성공 기회를 찾아라!
이미 회계, 관리, 판매 등 많은 전통적인 직업들이 새로운 상황에 맞게 바뀌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일자리 혁명을 가져올 7대 산업 분야’에 주목한다. 시나리오 기법 등 다양한 미래예측 도구들을 통해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한 이들 산업이 기존의 산업들을 어떻게 붕괴시키고 재편하는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주며, 이에 따라 새롭게 생겨나는 일자리의 형태도 제시하고 있다.
저자가 강조하는 앞으로 급성장해 고용 시장에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올 산업은 다음과 같다.
1. 로봇 : 2025년 로봇이 전체 생산의 50퍼센트를 담당한다.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노동자가 탄생하면 인간의 역할은 어떻게 달라질지 살펴본다.
2. 무인차 : 2030년 95퍼센트의 사람들이 무인 자율주행 자동차를 타게 되면서 기존의 자동차 산업과 운송 관련 일자리는 무인자동차가 제공하는 새로운 기능에 기반한 새로운 기업들로 대체된다.
3. 인공지능 : 인공지능 기술이 현재 어디까지 와 있고 어느 수준까지 발전할 수 있는지 살펴보면서 저숙련 노동자뿐만이 아닌 의사나 변호사 같은 전문직도 대체될 수 있음을 경고한다.
4. 디지털 통화: 비트코인 같은 디지털 가상 화폐가 일상의 지불 수단으로 자리 잡는 미래에 기존의 금융 시스템은 어떻게 달라지는지 어떤 신규 일자리가 생겨나는지 분석한다.
5. 증강현실 : 현재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국한돼 쓰이는 증강현실 기술이 사물인터넷, 머신 러닝과 융합하면 창출하게 될 수십억 달러의 잠재력을 알아본다.
6. 바이오 : 페이스북, 구글, 전 MS 대표 빌 게이츠 등이 노화 정복에 주목하는 이유와 인간의 수명이 120세가 되면 어떤 새로운 산업이 나타나게 되는지 살펴본다.
7. 안보 :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심각한 테러가 계속 일어나면서 인공지능 조기경보 시스템, 마이크로 드론, 보안 방화벽 및 사이버 트랩 등 부상하는 테러리스트 방지 산업에 대해 알아본다.
오늘날의 세상은 격변하고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언제까지 지금의 일을 할 수 있을지 미래의 생존가능성은 어떻게 될지 더욱 불안해한다. 하지만 이러한 때일수록 변화를 포용력 있게 받아들이고 장기적인 전략을 구상해야 승산이 있다. 위기는 항상 기회를 동반하며 하나의 산업혁명은 일자리를 빼앗는 것이 아니고 ‘일자리의 형태’를 바꿀 뿐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당신이 10년 후 사업의 방향을 고민하는 기업가라면, 10년 후 생존을 걱정하는 직장인이라면, 자녀에게 미래를 준비시키고 싶은 부모라면 이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한다. 이 책이 미래를 내다보고 당신만의 성공 기회를 발견할 수 있는 안목을 길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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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읽으면 진짜 이모티콘으로 돈 버는 책
임선경 | 위즈덤하우스 | 2018-03-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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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읽으면 진짜 이모티콘으로 돈 버는 책
임선경 | 위즈덤하우스 | 2018-03-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읽으면 진짜 이모티콘으로 돈 버는 책』은 카카오톡과 네이버를 통틀어 15개의 이모티콘을 출시하며 억대 연봉을 받고 있는 A급 이모티콘 작가의 4주 완성 이모티콘 제작 노하우를 전수한다. 저자는 “그림 실력보다 중요한 건 아이디어와 센스”라고 말한다. 그녀의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그림을 전공하지 않은 저자의 아들 역시 저자만의 특별한 노하우로 이모티콘 작가로 데뷔했고, 지금까지 총 5개의 이모티콘을 론칭한 작가로 성장했다. 단순히 이모티콘 제작 과정을 알고 싶은 것이라면 인터넷 검색만으로도 충분하다. 하지만 이 책에는 다양한 콘셉트의 이모티콘을 만들어봤던 저자만의 실전 노하우가 담겨 이모티콘 구상부터 제안까지 직접 해보고 싶은 이들에게 남다른 팁을 제공한다.
6년 만에 900배 성장! 하루 1,000만 명이 이용하는 화제의 아이템 ‘이모티콘’! 이 책은 억대 연봉 카카오톡 A급 작가의 4주 완성 이모티콘 제작 노하우를 전수하며 누구나 이모티콘 작가로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림 실력보다 중요한 건 약간의 센스와 아이디어뿐! ‘돈 되는 취미’ ‘취테크 1인자’로 불리는 이모티콘 작가에 지금 바로 도전해보자.
“소소한 아이디어로 억대 이모티콘 작가 됐어요”
1,000억 원 시장으로 폭풍 성장! 작은 그림 ‘이모티콘’의 반전 매력!
‘일일이 글자로 표현하는 것보다 빨라서’ 혹은 ‘좀 더 재미있고 감각적인 대답을 하기 위해’ 사용했던 작은 그림 ‘이모티콘’이 어마어마한 황금알 시장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이모티콘 시장은 말이나 글보다는 사진, 동영상 등으로 소통하는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이 주목받으면서 6년 만에 900배 이상 거침없이 성장했다. 6년간 1,700만 명이 이모티콘을 구입했으니(2017년 12월 기준) 대한민국 국민 3명당 1명은 유료 이모티콘을 구매한 셈이다. 10억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작가 수가 늘어가고, 캐릭터 상품, 로열티 수입까지 전 세계적으로 사업 영역이 확장되고 있다. 이렇듯 이모티콘 시장이 공격적으로 성장하면서 정교하게 잘 그린 그림은 물론 센스 있는 내용이 담긴 이른바 B급 이모티콘까지 인기를 얻는 추세라 평범한 직장인, 학생들도 직접 제작한 이모티콘으로 깜짝 놀랄 부수입을 얻고 있다.
『읽으면 진짜 이모티콘으로 돈 버는 책』은 카카오톡과 네이버를 통틀어 15개의 이모티콘을 출시하며 억대 연봉을 받고 있는 A급 이모티콘 작가의 4주 완성 이모티콘 제작 노하우를 전수한다. 저자는 “그림 실력보다 중요한 건 아이디어와 센스”라고 말한다. 그녀의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그림을 전공하지 않은 저자의 아들 역시 저자만의 특별한 노하우로 이모티콘 작가로 데뷔했고, 지금까지 총 5개의 이모티콘을 론칭한 작가로 성장했다.
유행하는 아이템을 따라 하면 이미 늦다
나만의 아이템, 콘셉트로 승부하는 A급 작가의 특급 비결 공개!
단순히 이모티콘 제작 과정을 알고 싶은 것이라면 인터넷 검색만으로도 충분하다. 하지만 이 책에는 다양한 콘셉트의 이모티콘을 만들어봤던 저자만의 실전 노하우가 담겨 이모티콘 구상부터 제안까지 직접 해보고 싶은 이들에게 남다른 팁을 제공한다.
이모티콘 캐릭터 연구법, 캐릭터 작화법은 물론 종류에 따라 달라지는 제작법, 실제 사용될 배경 화면색에 따른 브랜드 아이덴티티 색 정하는 법, 타깃에 따라 달라지는 멘트, 자주 쓰는 표현법, 옷차림, 표정 등의 아트웍 구성법, 이모티콘 네이밍의 조건과 윤리, 저작권 필수 지침까지 이모티콘을 만들어본 사람만 알 수 있는 세심한 정보가 담겼다. 다양한 콘셉트의 이모티콘을 만들어봤던 저자답게 이모티콘 제안에 성공하는 비결뿐 아니라 이모티콘 제안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실제적인 문제까지 두루 다룬 점이 특징이다.
‘최고’의 이모티콘을 만들기보다 ‘오직 하나’뿐인 이모티콘을 만드는 비결을 알려주는 이 책은 누구나 직접 그려보고 적어보면서 따라 할 수 있는 4주 완성 수업 형태로 구성돼 있다. 평소의 생각이나 자주 쓰는 대화를 활용한다면 누구나 차별화된 이모티콘을 만들 수 있다.
틈만 나면 작은 그림을 끼적이는 사람, 평소 주변에서 그림 깨나 그린다고 칭찬 좀 들어본 사람은 물론 적은 자본으로 돈 되는 부업을 시작하고 싶은 사람,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도 벌고 싶은 사람, 나만의 그림을 더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 싶은 사람, 그리고 무엇보다 ‘나도 이모티콘 한 번 만들어볼까?’ 하고 생각한 사람들에게 이 책은 이모티콘 작가가 되는 일이 실현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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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장병규의 스타트업 한국
장병규 | 넥서스 | 2018-02-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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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장병규의 스타트업 한국
장병규 | 넥서스 | 2018-02-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한국의 현실을 반영한 스타트업 입문서
『장병규의 스타트업 한국』은 한국의 현실을 반영한 스타트업 입문서다. 2000년대 초반 채팅 열풍을 몰고 온 ‘세이클럽’의 네오위즈와 현재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끄는 게임인 ‘배틀그라운드’의 블루홀을 공동 창업한 장병규 저자는 현재 4차산업혁명위원장이자 한국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투자자이기도 하다. 그는 본엔젤스 공동 창업자인데, 본엔젤스는 한국 최초의 초기 단계 벤처캐피털로 지금까지 100개 이상의 스타트업에 직·간접적으로 투자했다. 저자가 스타트업 투자자로서 활동하면서 한국의 (예비) 창업자나 스타트업 관계자를 위해 쓴 책이 바로 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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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차세대 디스플레이 전쟁
이규석 | 세계와나 | 2018-02-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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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차세대 디스플레이 전쟁
이규석 | 세계와나 | 2018-02-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차세대 디스플레이 패권을 누가 거머쥘 것인가. 물밑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삼성·LG와 소니·파나소닉 등을 중심으로 한 일본 메이커 간에 한치의 양보없는 샅바싸움이 한창 진행 중이다.
이 책은 국내 굴지의 전자회사들이 휴대폰과 TV 등 디스플레이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상황에서, 일본 메이커인 JOLED가 이 틈을 비집고 들어가려는 노력을 펼치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책의 관전 포인트는 양국을 대표하는 기업들의 대결이다. 세계 디스플레이·패널 시장에서 한국세(勢)에 대한 일본의 대반격이 시작되었으며, JOLED가 출하한 유기EL(OLED)패널이 이러한 판세를 뒤흔들 수 있을지를 가늠해보자는 것이다.
저자에 따르면 한국 메이커는 대규모의 생산설비가 필요한 ‘증착식(蒸着式)’ 형태로 제조하고 있다. 이에 반해 일본 메이커는 제조 코스트가 낮은 ‘인쇄식(印刷式)’ 제조기법으로 양산화를 목표로 한다.
다소 어렵게 들리는 개념일 수 있겠지만, 저자는 이 책에서 유기EL(OLED)패널 신기술을 알기 쉽게 소개하면서 JOLED가 이 시장을 어떻게 넓혀가고 있는지를 비즈니스 전략 관점에서 차분하게 접근하고 있다. 또 저자는 업계에서 쓰는 전문용어에 대해서도 별도로 설명해 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한·일 간 비교하는 방식으로 제조기술에 대한 부연설명, Q&A 방식 등을 들어 독자의 이해를 돕고 있다.
한국 메이커와 일본 메이커가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외나무다리 맞대결을 펼치는 흥미진진한 싸움에서 누가 최종 승자가 될지 이 책을 통해 예측해보면 어떨까.
세계와나는 짧은 시간에 지적 유희를 경험할 수 있는 스낵 놀리지(snack knowledge)를 지향한다. 간편하고 부담없는 콘텐츠를 즐기려는 독자를 위한 책이다. 재미·정보·지식·감동을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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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최고의 리더는 어떻게 변화를 이끄는가
기무라 나오노리 | 다산북스 | 2018-08-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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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최고의 리더는 어떻게 변화를 이끄는가
기무라 나오노리 | 다산북스 | 2018-08-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당신은 그저 좋은 리더인가,
두렵지만 존경받는 리더인가?”
나태한 조직을 변화시키고 목표를 이루고 싶다면
악역도 불사하는 리더의 7가지 용기, ‘다크사이드 스킬’을 가져라!
★★★ 일본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
★★★ 〈니케이신문〉 〈비즈니스저널〉 강력 추천 도서 ★★★
★★★ 무인양품 마쓰이 타다미쓰 대표의 기업 혁신 사례 수록 ★★★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꿈꾸는 리더들이 크게 착각하고 있는 점이 있다. 회사도, 부하 직원도 친구처럼 착한 리더를 원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부드러움과 유약함을 혼동하고, 원칙을 어기면서 조직을 친목회처럼 만들고, 결국에는 팀의 성과까지 갉아먹기 때문이다.
팀을 장악하고 변화를 주도하는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기꺼이 미움 받을 각오로 제대로 안 하는 사람을 닦아세우고, 될 때까지 물고 늘어지는 강인한 카리스마를 지녀야 한다. 부하 직원의 실수를 마냥 지켜보고, 따뜻하게 격려하며, 무한정 이해해주는 리더는 현실에 안주하려는 조직을 절대로 변화시킬 수 없다.
일본 최고의 글로벌 기업들을 사상 최악의 위기에서 구해낸 경영 컨설턴트 기무라 나오노리는 오랜 컨설팅 경험을 통해 조직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열쇠는 팀의 ‘중간관리자급 리더’들에게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그리고 이 책에서 리더가 팀의 중심에 서서 직원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추진력 있게 목표를 달성해나가며, 결국에는 최고의 성과를 이루는 ‘7가지 다크사이드 스킬’을 소개했다.
“당신은 리더로서 기꺼이
‘욕먹을 각오’가 되어 있는가?”
_ 조직이 신뢰하고 직원이 존경하는 리더의 조건
모든 경영자가 기업의 성장을 위해 애쓰지만, 모두가 그 꿈을 이루는 것은 아니다. 끊임없이 외부 환경이 변화하고 기술 혁신이 일어나는, 치열하고 변화무쌍한 비즈니스 세계에서 성과를 내고 살아남는 기업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왜 어떤 기업은 살아남고 어떤 기업은 사라지는가? 일본 최고의 경영 컨설턴트이자 이 책의 저자 기무라 나오노리는 승승장구하던 일본 내 글로벌 대기업들이 하나둘 무너져가는 모습을 보며, 그 차이는 바로 강력한 카리스마로 조직의 변화를 이끄는 ‘중간관리자급 리더’들에게 달려 있다는 사실을 발견해냈다.
실제로 많은 리더들이 조직을 이끌어나가기 위해 친구처럼 친밀한 리더가 되어야겠다는 꿈을 품고 있다. 하지만 『로마인 이야기』의 저자 시오노 나나미가 “친근감과 존경심은 공존할 수 없다”라고 말한 것처럼, 누구에게도 상처주지 않고, 호감을 받으려 하거나 위험을 회피하는 리더는 절대로 강한 조직을 만들 수 없다. 변화가 필요한 곳에 과감히 칼을 휘두르는 결단력, 언제든 욕을 먹어도 좋다는 용기, 기꺼이 악역을 맡겠다는 결기가 있어야만 조직의 목표를 달성하고 치열한 경영 환경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악역도 불사하는 기술,
7가지 다크사이드 스킬을 가져라!”
_ 결정적 순간에 위기를 돌파하는 리더의 용기
“온실에서 자란 모범생 리더는 쓰라린 고통이 따르는 개혁을 실행할 수 없다. 낡은 것을 버리고 새로운 것으로 바꾸려 할 때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한다든가 반대의 움직임이 나타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런 어려움을 뛰어넘기 위해서는 다크사이드 스킬, 즉 조직을 지배하는 카리스마가 필요하다. 치열한 격투를 벌이기 위해서는 빛이 들지 않는 진흙탕에서의 싸움 스킬이 필요한 것이다.” _본문 중에서
이 책에서 저자는 수십 년간의 경영 컨설팅을 통해 세계 최고 리더들의 강력한 리더십을 분석했고, 그들이 가진 공통적인 무기인 ‘7가지 다크사이드 스킬’을 낱낱이 소개했다.
첫째, ‘위기를 숨기지 마라’는 건강한 소통과 조직의 발전을 가로막는 낡은 기업 문화를 타개해야 한다는 경고의 메시지다. 둘째, ‘눈치 보지 않는 직원을 뽑아라’는 조직원들이 서로에게 익숙해져 생각마저도 익숙해져버리는 현상을 경계하기 위한 해결책이다. 셋째, ‘언제든 손발이 되어줄 아군을 포섭하라’에서는 회사 내 리더의 인맥 신경회로를 구축하기 위한 전략을 소개한다. 넷째, ‘미움 받을지언정 뜻을 굽히지 마라’에서는 조직을 도태시키는 관성을 이겨내기 위해, 때로는 리더에게 북풍의 한파 같은 냉철한 태도가 필요하다는 점을 역설한다. 다섯째, ‘번뇌가 아닌 욕망에 빠져라’에서는 리더 스스로가 흔들리지 않는 가치관을 세우고, 이를 적극적으로 조직원들에게 공유해야 하나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음을 알려준다. 여섯째, ‘시험대 위에서 도망치지 마라’에서는 자신의 가치관을 직원들에게 입증할 결정적 순간에 절대 도망치지 말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마지막으로 일곱째, ‘철저히 이용하고 기꺼이 이용당하라’에서는 변화의 창문이 열려오는 때를 대비해 언제든 리더가 무기로써 이용할 수 있는 사람을 포섭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어떤 리더가 추락하는 기업을
위기에서 구해내는가?”
_ 경영 도탄에 빠진 무인양품을 완벽히 재건한 리더의 결단력
“조직이란 가만히 내버려두면 하나로 수렴해 대기업병에 빠져버립니다. 그런 조직을 변화시키려면 구조화와 새로운 기업 문화, 그리고 개혁형 리더가 필요합니다. 이 세 가지만 확실하게 갖추면 기업은 어떤 위기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_본문 중에서
이 책에서 저자는 변화를 두려워하는 조직에 과감히 칼을 휘두른 사례로 무인양품의 모기업 료힌케이카쿠의 대표였던 마쓰이 타다미쓰를 들고, 그와 나눈 대담 내용을 빠짐없이 실었다. 마쓰이 대표가 사장으로 취임했던 당시 료힌케이카쿠는 사상 최악의 빚더미에 올라 있었지만, 직원들은 지난날의 성공에 취해 변화를 거부하는 상태였다. 이에 마쓰이 대표는 나태해진 조직에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회사에 남아 있던 재고를 직원들이 보는 앞에서 몽땅 태워버렸다. 수백억 원어치의 재고를 희생시킨 그의 전략은 확실한 효과를 보였다. 직원들에게 미움을 받더라도 강한 결단력을 보인 리더 덕분에 무인양품은 깊은 수렁에서 빠져나와 V자 회복을 이뤄낼 수 있었다.
리더의 자리는 고독하고 외로운 법이다. 피도 눈물도 없이 엄해야 하고, 인정사정없이 심한 말을 내뱉어야 할 때도 있다. 하지만 리더로서 기꺼이 악역을 맡겠다는 의지가 없으면 조직은 느슨해지고 허술해지기 마련이다. 끊임없이 경영 환경이 변화하고 있는 지금, 당신의 조직에 강력한 추진력이 필요하거나, 자신이 리더로서 더 굳건히 자리매김해 직원들의 성장을 돕고 팀의 성과를 이룩하고 싶다면, 이 책 『최고의 리더는 어떻게 변화를 이끄는가』를 통해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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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최고의 팀은 무엇이 다른가
대니얼 코일 | 웅진지식하우스 | 2018-04-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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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최고의 팀은 무엇이 다른가
대니얼 코일 | 웅진지식하우스 | 2018-04-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아마존 경제경영 베스트셀러
2018년 《워싱턴포스트》 리더십 추천 도서
애덤 그랜트, 찰스 두히그, 세스 고딘… 세계적 비즈니스 구루들의 극찬!
“왜 어떤 팀은 부분의 합보다 위대해지는가”
구글, 픽사부터 미 특수부대, 보석 도둑단까지
환상적인 케미로 세계 1%가 된 팀들의 특별한 문화를 파헤치다
소규모 벤처 회사에 불과했던 구글은 어떻게 대기업 오버추어와의 경쟁에서 승리했을까? 왜 샌안토니오 스퍼스에만 들어가면 실력이 형편없던 농구 선수들도 최고 승률을 올리는 걸까? 네이비실 대원들이 상관의 별다른 지시 없이도 성공적으로 임무를 완수하는 비결은 무엇일까?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유명 저널리스트 대니얼 코일이 신작 『최고의 팀은 무엇이 다른가』로 돌아왔다. 최고라는 사람들을 모아놓는다고 최고의 결과가 나오지는 않는다. 리더와 구성원 모두 제아무리 열심히 한들 최고가 되지도 않는다. ‘부분의 합보다 위대해지는 팀의 비결은 도대체 뭘까?’ 저자의 여정은 이 물음에서 시작되었다. 실리콘밸리의 IT 기업부터 외식 프랜차이즈, 특수부대, 프로 스포츠 팀, 전설적인 도둑단에 이르기까지. 그는 3년 동안 전 세계를 직접 돌아다니며 각 분야의 1등 팀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취재하고 성공 비결을 밝혀냈다.
집요한 추적과 방대한 연구가 집대성된 결과물인 이 책은 ‘유능한 인재가 유능한 팀을 만든다’라는 낡은 명제를 뒤집는 동시에, 긴밀한 협업이 어떻게 높은 성과로 이어지는지 과학적으로 분석해낸다. 와튼스쿨 조직심리학 교수 애덤 그랜트가 “조직 문화를 다룬 다른 책들은 전부 물에 던져버려도 좋다”라고 극찬할 만큼, 일의 효율과 즐거움을 모두 잡는 조직 문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역작이다.
남다른 성취를 만드는 차이는 팀 안에서 최상의 케미스트리가 일어나는가의 여부에 달려 있다. 그 촉매제가 무엇인지 알고 싶다면, 우리 팀의 숨겨진 능력과 열정을 남김없이 끌어내고 싶다면, 지금 몸담은 조직의 성격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싶다면, 그 비밀이 『최고의 팀은 무엇이 다른가』에 담겨 있다.
“그들이 앞서가는 이유는 똑똑해서가 아니다.
더 영리하게 협동하기 때문이다”
엘리트 신화를 깬 평범한 사람들의 천재적 팀워크
“한 명의 천재가 만 명을 먹여 살린다.” 인재의 중요성을 강조한 한 대기업 총수의 한마디는 오랫동안 성과를 만들어내는 진리처럼 여겨졌다. 정부, 기업, 국가대표팀, 학교 심지어 대학생 프로젝트팀까지, 여전히 수많은 집단에서 효율성을 극대화하겠다며 최고의 스펙을 지닌 ‘능력자’를 찾아 헤맨다. 1 더하기 1은 2가 되고 2 더하기 2는 4가 되는 것처럼, 역량이 뛰어난 사람들이 모일수록 전체 능력의 파이도 커진다고 믿는 것이다.
그러나 정작 현실에서는 정반대의 일들이 벌어진다. 탑 쌓기 실험에서 유치원생들이 경영대학원생보다 더 높은 탑을 쌓고, 10억 달러가 걸린 소프트웨어 개발 사업에서 평범한 스타트업이 대기업과 싸워 승리한다. 성과가 순위로 명확히 드러나는 올림픽만 봐도 그렇다. 2018년 평창에서 열린 동계올림픽을 열렬히 지켜보며 관객들도 실감했을 것이다. 개인전에서 메달을 차지할 만큼 유능한 스케이트 선수들이 단체전에서 형편없는 성적을 내고, 출전국 가운데서도 한참 하위권이던 컬링 팀이 눈부신 경기를 펼치고 은메달을 거머쥐었으니 말이다.
실제 비즈니스 세계에서도, 조직의 성과는 개개인 능력의 총합으로 나타나지 않았다. 결과의 차이를 가른 것은 팀워크, 팀 문화였다. 『최고의 팀은 무엇이 다른가』는 협업의 긴밀함이 어떻게 성과의 차이로 이어지는지를 밝히고 그 방법을 과학적으로 분석한 책이다. 실리콘밸리의 IT 기업부터 미 해군 특수부대, 뉴욕 최대 외식 프랜차이즈, NBA 전설의 외인구단, 세계를 발칵 뒤집은 보석 도둑단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1등 팀들의 사례를 통해 잘 만들어진 조직 문화가 어떻게 폭발적인 시너지를 이끌어내는지 밝혀낸다.
구글, 픽사, 네이비실, 샌안토니오 스퍼스, 핑크 팬더……
10년 이상 지속 성장, 세계 1%가 된 핵심 비결은?
“환상적인 케미 일으키는 3가지 문화 코드가 있는가”
뛰어난 취재력과 필력을 인정받는 저널리스트 대니얼 코일은 개인이 비범한 재능을 폭발시키는 비결을 파헤친 전작 『탤런트 코드』로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신작 『최고의 팀은 무엇이 다른가』에서는 개인이 모여 집단을 이뤘을 때 결과의 차이를 만드는 원인에 주목했다. 그는 조직문화에 관한 기존의 여러 실험과 연구 성과를 수집하고 분석했을 뿐 아니라, 3년 넘게 ‘세계 1% 이상의 성과를 기록하고, 최소 10년 이상 상승세를 이어왔을 것’이라는 조건에 들어맞는 팀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취재했다. 혁신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구글과 픽사를 비롯해, 전 세계 특수부대의 롤 모델이 된 네이비실, NBA 사상 최고 승률을 자랑하는 샌안토니오 스퍼스, 실패율이 ‘제로’에 가까운 보석 도둑단 핑크 팬더 등이다.
저자가 찾아다닌 팀들이 가진 공통점은, 최고의 능력자들이 모였다는 것이 아니었다. 실제로 구성원 개개인의 능력은 제각각이었고, 뛰어난 개인의 퍼포먼스도 중요하게 작용하지 않았다. 대신, 최고의 팀들에는 뭔가 특별한 분위기가 감돌았는데, 취재를 나간 저자가 “직업을 바꿔서라도 그 사람들이랑 더 일해보고 싶다”라고 생각할 정도였다. 조직의 문화란 공기처럼 여겨지지만, 결코 우연히 혹은 운으로 주어지지 않는다. 이 책은 효율적으로 협업하고 그것으로 결과의 차이를 드러낼 수 있는 ‘공기’를 만드는 방법이 따로 있다고 말하며, 최고의 팀들이 공유하는 특별한 문화 코드를 다음의 3가지 키워드로 정리해 제시한다.
* 첫 번째 키워드는 ‘소속감’이다. 매슬로의 욕구 이론에도 나오듯, 소속감은 인간의 행동을 좌우하는 강력한 동기 중 하나다. NBA의 농구 팀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감독은 훈련만큼이나 많은 시간을 선수들과의 잡담이나 식사에 할애한다. 그의 목적은 단 하나, 선수들에게 ‘우리는 서로 이어져 있고, 이 팀은 너의 성장과 행복을 보장해주는 곳이다’라는 소속감을 심어주는 것이다. 팀의 문제를 자신의 문제로 생각하게 된 선수들이 더 적극적이고 안정적인 플레이를 보여준 건 당연한 결과였다.
* 두 번째 키워드는 ‘취약성’이다. 추락할 뻔한 유나이티드항공 232편을 살린 건 기장의 한마디에서 비롯됐다. “더 좋은 의견 있어요?” 대니얼 코일은 리더를 비롯한 모든 팀원들이 ‘혼자서는 해낼 수 없다’라는 한계를 인정하고 이를 세련된 방식으로 드러낼 때, 협업의 엔진이 돌아간다고 강조한다.
* 마지막 키워드는 ‘방향성’과 ‘이야기’다. 존슨앤드존슨이 오래된 1장짜리 사훈에 따라 도산 위기를 극복한 것을 떠올려보라. 신뢰를 협업으로, 나아가 눈에 보이는 성과로 만들어내는 최종 단계는 바로 사람들을 하나의 목표로 이끄는 공동의 이정표를 세우는 일이다.
이 책은 총 3부로 나뉜다.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3가지 문화 코드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명쾌하게 설명하는 저자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 집단에서나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노하우 또한 풍부하게 만날 수 있다.
“더 효율적이고 행복한 팀을 만드는 단계별 가이드북”
_ 라즐로 복(전 구글 인사 담당 수석 부사장)
한계에 부딪친 기존의 리더십 통념을 도끼로 내려치는 책
대니얼 코일은 놀라운 실적과 직원들의 만족도를 모두 잡는 ‘일하기 좋은 조직’으로 거듭나는 열쇠는 리더가 쥐고 있다고 강조한다. 모든 사안을 한 사람이 직접 주도하는 방식을 말하는 게 아니다. 배의 조타수를 잡는 대신 물이 새는 곳이 없는지 살펴보는 갑판장이 되어야 한다. 계급장 뗀 끝장 토론을 통해 더 합리적이고 효과적인 전략을 구상한 네이비실 소속 데이비드 쿠퍼나, 의사 결정에 직접 개입하는 대신 프로젝트 팀이 역량을 한껏 발휘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한 픽사 CEO 에드 캣멀처럼 말이다.
이처럼 『최고의 팀은 무엇이 다른가』는 필연적으로 마주할 수밖에 없는 조직 생활에서 구성원들이 행복해지는 문화의 기준을 제시한다. 좁게는 가족이나 동호회부터 넓게는 학교, 회사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모두 크고 작은 집단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살아간다. 결코 적지 않은 시간을 한 조직의 일원으로 살아가는 만큼, 조직 문화는 생산성뿐 아니라 개인의 행복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다. 군기를 잡는다는 명목으로 후배 간호사를 괴롭히는 ‘태움’이나 상사의 의견에 무조건 따르는 직장 내 상명하복 시스템 등. 곳곳에 자리 잡은 잘못된 조직 문화 때문에 전 사회가 몸살을 앓고 있는 지금, 이 책이 유의미하게 다가오는 이유다.
‘일하기 좋은 팀’으로 거듭나고 싶은가? 불황의 늪에서 벗어나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나아가고 싶은가? 1 더하기 1이 10이 되는 폭발적인 시너지를 이끌어내고 싶은가? 『최고의 팀은 무엇이 다른가』는 지금 발 딛고 있는 조직을 극적으로 변화시키는 방아쇠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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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최고의 팀은 왜 기본에 충실한가
패트릭 렌시오니 | 흐름출판 | 2018-08-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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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최고의 팀은 왜 기본에 충실한가
패트릭 렌시오니 | 흐름출판 | 2018-08-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누구를 팀에 합류시킬 것인가?”
조직에 대한 가장 근본적인 물음과 해답!
실리콘밸리 최고의 경영 컨설턴트 패트릭 렌시오니가 밝힌 이상적인 팀 플레이어!
포춘 500대 기업을 컨설팅한 세계적인 경영구루 패트릭 렌시오니는 위기에 빠진 기업을 구할 수 있는 최선의 전략이 ‘최고의 팀’을 만드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최고의 팀’은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패트릭 렌시오니는 팀의 가장 작은 단위인 이상적인 팀 플레이어를 찾아내고 육성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는 특유의 스토리텔링 방식을 접목해 위기에 빠진 기업이 최고의 팀을 만들어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하기까지의 과정을 극적으로 설명한다. 실리콘밸리에서 실제로 일했던 경험과 최신 경영 이론을 조합하여 이야기를 엮어내, 독자가 자연스럽게 이상적인 팀 플레이어의 모델을 발견하도록 이끈다. 이 모델은 겸손, 갈망, 영리함 세 가지 덕목을 결합시킨 벤다이어그램으로 팀워크를 증진시키고 효과적으로 조직을 성장시킬 수 있는 이상적인 팀 플레이어를 찾아내는 강력한 프레임 워크다.
‘겸손, 갈망, 영리함’ 세 가지 자질은 당연해 보이지만 하나라도 없으면 이상적인 팀 플레이어가 될 수 없다. 겸손함이 없는 사람은 팀의 분위기를 망치며, 갈망이 없는 사람은 주어진 일만 하고 조직의 성장에 기여하지 못한다. 또 이 책에서 말하는 영리함은 똑똑함이 아니라 대인 관계를 영리하게 다룰 줄 아는 사회성인데 이것이 없는 사람은 의도치 않게 갈등을 빚어 팀에 분란을 일으킨다.
이 책은 세 가지 자질을 갖춘 이상적인 팀 플레이어를 가려내어 채용하는 법과 세 가지 자질의 훈련법을 체계적으로 제시하여 조직을 이끄는 CEO와 팀장은 물론, 일반 팀원들에게까지도 유용한 지침서가 되어준다. 훌륭한 팀 플레이어로서 개인의 성장을 돕는 한편 최고의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는 해답을 제시한다.
“누구를 팀에 합류시킬 것인가?”
조직에 대한 가장 근본적인 물음과 해답!
실리콘밸리 최고의 경영 컨설턴트 패트릭 렌시오니가 밝힌 이상적인 팀 플레이어!
★아마존 경제경영 베스트셀러★
조직의 핵심은 무엇인가? 위기에 빠진 조직을 구할 수 있은 힘은 어디에서 나올까? 포춘 500대 기업을 컨설팅한 실리콘밸리 최고의 경영컨설턴트 패트릭 렌시오니는 조직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는 팀워크에 있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팀워크는 어디서부터 시작될까? [최고의 팀은 왜 기본에 충실한가]에 조직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과 해답이 집약적으로 담겨 있다.
팀을 구성하는 가장 작은 단위는 바로 팀원이다. 이상적인 팀 플레이어가 조화로운 팀워크를 만들어내는 것은 말하지 않아도 당연하다. 그러나 많은 회사의 경우 이를 간과하고 불필요한 스킨십이나 개인의 헌신과 노력을 지나치게 강조한다. 패트릭 랜시오니는 이것을 조직의 근본적인 문제라고 꼬집는다. 1부와 2부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1부에서는 패트릭 렌시오니 특유의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내 독자들에게 이상적인 팀 플레이어의 중요성과 개념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삼촌의 심장수술로 갑자기 건설회사 VB의 CEO를 맡게 된 제프는 예기치 않은 위기를 맞는다. 지금까지 회사가 진행해본 적 없는 대규모 공사 두 건을 동시에 수주하게 된 것. 꼬여버린 현금흐름 때문에 무조건 진행해야만 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새로운 인력을 다수 채용해야 하는 상황에서 현장감독들은 서로 반목하고 있다. 회사의 주축인 두 임원과 토론을 거듭한 제프는 갖가지 난제를 해결할 포인트로 팀워크에 주목하고, 팀워크를 만들어내는 이상적인 팀 플레이어를 어떻게 규정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한다. 제프는 직접 실무진을 만나보고, 팀을 이끄는 리더를 뽑는 과정에서 이상적인 팀 플레이어는 ‘겸손, 갈망, 영리함’ 세 가지 자질에 있다는 것을 발견한다. 그는 세 가지 자질의 개념을 명확히 아는 것이 좋은 팀 플레이어를 찾아낼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다음과 같이 개념을 정의한다.
‘겸손’은 말 그대로 겸손한 사람이다. 훌륭한 팀 플레이어는 이기심을 과도하게 드러내지 않는다. 아무리 능력이 좋다고 하더라도 조직에 기여한 바를 과장하고 자신의 이득을 챙기는 사람은 팀워크에 악영향을 끼친다.
‘갈망’은 ‘배고픈 사람’이다. 배고픈 사람이 항상 더 많은 것을 갈구한다. 리더는 갈망하는 사람에게 더 열심히 하라고 채근할 필요가 없다. 스스로 동기 부여가 된 사람이기 때문이다.
‘영리함’은 가장 오해받기 쉬운 자질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영리함은 단순히 똑똑함을 의미하지 않는다. 대인 관계를 잘할 줄 알고 자신이 말하는 바를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느끼는지 아는 감성 지능을 뜻한다.
제프는 이 세 가지 자질이 동시에 있는 사람을 이상적인 팀 플레이어라고 규명하고 새로운 직원을 뽑을 때 세 가지 자질을 지표로 삼았다. 또 기존 직원에게도 세 가지 자질을 지표로 하여 상대적으로 약한 부분을 성장하도록 도왔다. 그 후 VB는 두 건의 프로젝트를 잘 진행하며 혁신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흥미로운 이 에피소드를 통해서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이상적인 팀 플레이어의 필요성과 개념을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터득할 수 있다. 팀을 이끌어야 하는 리더라면 구체적인 이야기를 통해 채용과 조직 운영의 현실적인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고, 조직의 구성원이라면 자신의 자질을 체크해보며 어떠한 부분이 부족한지 파악해 팀 플레이어로서 성장하는 데 지침으로 삼을 수 있다.
“CEO부터 사원에 이르는 모든 선수들에게 추천한다”_인퓨처컨설팅 대표 유정식
팀 플레이어 모델을 응용한 채용과 인재 활용법!
경영컨설턴트이자 인퓨처컨설팅 대표 유정식 역자는 이 책을 CEO부터 사원에 이르는 모든 선수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리더가 이상적인 팀 플레이어를 알아보고 뽑는 게 중요한 만큼 우리 각자 이상적인 팀 플레이어가 되는 것도 매우 중요한 일이다. 2부에서는 1부의 내용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이상적인 팀 플레이어 모델의 응용법을 통해 좀 더 실무적이고 다양한 노하우를 풍부하게 제시한다. 이 책에서는 다음과 같이 응용할 수 있는 네 가지 경우를 소개한다.
첫 번째 신규 직원 채용.
직무별, 직급별, 직군별로 상이하고 복잡한 역량 모델에서 탈피한 명확하고 간단한 역량 모델을 소개한다. 이것은 겸손, 갈망, 영리함으로 이루어져 있는 벤다이어그램으로 가운데 세 가지가 일치하는 사람일수록 훌륭한 팀 플레이어로 판단할 수 있다. 또 사람을 뽑을 때 세 가지 자질을 갖춘 사람인지 아닌지 알 수 있는 실무적인 면접 질문을 소개한다. 예를 들어 겸손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직장에서 이룬 가장 중요한 성취에 대해 이야기해보시오’와 같은 질문을 던진다. 이때 팀의 구성원으로서가 아닌 개인적 성취를 더 많이 언급한다면 겸손한 사람이라고 할 수 없다. 또 갈망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일하지 않는 시간에는 어떤 것을 즐겨합니까?’와 같은 질문을 물을 수 있다. 이때 시간을 많이 들여야 하는 취미 활동을 말한다면 그 지원자는 직업을 ‘다른 것을 즐기기 위한 수단’으로 본다고 추정할 수 있다. 영리함을 파악하기 위한 질문에는 ‘당신의 성격이 어떻다고 생각합니까?’와 같은 것이 있다. 관계 면에서 영리한 사람은 자기 행동의 강점과 단점이 무엇인지 말하는 것을 흥미롭게 생각한다. 지원자가 이 질문에 답하는 것을 쩔쩔 맨다면 관계 면에서 다소 서투른 사람이라는 단서가 된다.
두 번째 기존 직원 평가.
관리자의 평가와 직원의 자기 평가 두 가지 형태로 진행하라고 제시한다. 동료 평가의 경우 오해와 갈등의 빌미를 제공할 수 있어 서로 솔직하게 얘기하는 편이 낫다고 조언한다. 관리자의 평가와 자기 평가를 할 때는 ‘언제나 그렇다’, ‘때때로 그렇다’, ‘거의 그렇지 않다’ 3단계 척도로 겸손, 갈망, 영리함을 평가하라고 알려주며 이상적인 팀 플레이어의 경우 ‘언제나 그렇다’보다 낮게 평가받는 경우는 거의 없고 ‘때때로 그렇다’보다 낮게 나오는 경우는 결코 없다고 설명한다.
세 번째 직원 교육과 훈련.
누구나 다른 두 가지 자질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자질이 있다. 상대적으로 부족한 자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직원 교육의 목표이라고 말하며, 이를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예를 들어 겸손이 부족한 것의 원인은 불안이며 훈련법으로 노출 치료를 제시한다. 자신의 실수와 약점을 인정하게 하고 겸손한 행동을 습관화하는 방법이다. 또 갈망은 가장 변화하기 힘든 요소라고 말하며 리더가 강하게 채근하기, 기대하는 행동을 명확하게 알려주기, 격려 등의 훈련법을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영리함은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 즉시 주의를 주어 그들이 의도치 않게 갈등을 빚은 행동을 인지하게 하는 것으로 시정하게 할 수 있다고 말한다.
네 번째 조직문화 정립.
겸손, 갈망, 영리함 모델을 조직문화에 정착시키면 언제나 훌륭한 팀워크를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은 말하지 않아도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다만 조직문화를 만드는 것은 이상적인 팀 플레이어를 뽑는 것보다 더 어려운데 이 책에서는 이를 위해 리더들에게 세 가지 지침을 제시한다. ‘솔직하고 대담하게 나아가라, 발견하고 칭찬하라, 문제를 감지하고 일러줘라’가 그것이다.
저자 패트릭 렌시오니는 “지난 20년 동안 지켜본 바에 따르면 겸손, 갈망, 영리함이 직장 생활 외의 영역에서도 연관 있는 겻이 분명하다. 겸손하고 갈망하고 영리한 배우자, 부모, 친구, 이웃은 다른 사람을 끌어당긴다. 더 뛰어나고, 더 영감을 주고, 더 매력적인 사람임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어떤 일이든 이런 덕목을 가지고 임하면 결코 실패하는 일이 없을 것이다. 설사 실패한다고 해도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다시 갈망하여 영리하게 주위 사람들과 상호작용한다면 틀림없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이 책은 일터를 넘어 자신의 삶에 적용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자질과 훈련법을 알려주어 조직뿐 아니라 개인의 성장을 돕는 훌륭한 안내자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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