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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를 아프게 하는 사람은 버리기로 했다
양지아링 | 심플라이프 | 2019-12-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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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를 아프게 하는 사람은 버리기로 했다
양지아링 | 심플라이프 | 2019-12-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관계도 집과 같아서 정기적으로 정리해야 한다!
누구를, 어디까지, 어떻게 정리해야 할까?
“인간관계를 정리한다는 것은 나 자신을 정리, 정돈하는 것과 같다”
관계에도 분리수거가 필요하다!
관계 정리의 필요성을 강조한 책이 넘친다. 거리를 두라고 하고, 거절하라고 하고, 끊어내라고 한다. 하지만 관계에서 내가 약자일 땐? 일과 관련된 중요한 사람이라면? 안 보고 살 수 없는 관계라면? 훗날 반드시 마주칠 사람이라면? 함부로 정리하기 힘들 만큼 오래된 관계라면?
과연 내키는 대로 다 정리해버리는 게 최선일까? 아니면 누구는 남기고 누구는 버려야 할까?
대체 어떤 관계를 어느 정도 선에서, 어떻게 정리해야 탈이 없을까?
타이완의 심리전문가 양지아링(楊嘉玲)이 쓴 〈나를 아프게 하는 사람은 버리기로 했다〉는 바로 이런 고민에 주목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책이다. 관계에서 가장 깊게 상처를 주는 사람은 역설적이게도 가까운 사람이며, 고민되는 대부분의 관계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중요한’ 사람들일 때가 많다. 매일 마주치거나 금전, 이익, 애정 등으로 얽혀 있는 사람들, 즉 싫지만 안 보고 살 수 없는 직장 동료, 얄밉지만 없으면 아쉬운 친구, 도움은 안 되지만 습관처럼 만나는 지인, 너무 미운데 끊어낼 수 없는 가족 등이다. 그래서 관계 정리는 누군가에겐 인생이 걸린 문제가 된다. 이 관계를 어떻게 푸느냐에 따라 인생의 행복과 성공이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이다.
잘라내는 것과 버리는 것은 다르다
중요하지만 불편한 사람과 상처 없이 멀어지는 관계 정리법
〈나를 아프게 하는 사람은 버리기로 했다〉는 바로 그런 사람과 관계 때문에 힘들어하는 이들의 고충을 들어주고 최대한 지혜롭게, 심리적 타격을 적게 받으며 정리하도록 돕는 책이다. 관계가 어려운 건 생활습관, 관습, 가치관, 역할 등 다양한 요소에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직장의 인간관계가 어려운 건 서열 중심의 문화, 업무 방식, 가치관 등이 충돌하기 때문이며, 시부모와 며느리의 갈등은 욕망과 가치관, 역할이 충돌하기 때문이다. ‘나’는 독립된 자아인 동시에 누군가의 직장 동료, 상사, 부하, 자식, 부모, 친구, 고객이다. 따라서 어떤 사람이 싫다고 해서 무작정 밀어내거나 함부로 대하면 심각한 후유증이나 부작용을 동반할 수 있다. 이 책은 바로 이 지점에서 출발한다.
심리상담센터를 운영하는 전문가로서 이런 관계를 쭉 지켜보고 연구해온 저자는 오랫동안 고통받으면서도 관계를 끊지 못했던 심리적 요인을 친절하게 짚어줌으로써 깊은 공감을 이끌어낸다. 특히 주변에서 흔히 보는 부모, 형제, 시부모, 자녀, 직장 동료, 상사, 친구, 연인 등의 다양한 예시와 일화를 통해, 자신을 지키면서 상대도 움직이는 현명한 대화법을 제시하고, 관계를 변화시킬 지혜와 용기를 불어넣는다. 현장의 실제 사례인 만큼 직접적이고 현실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때론 이별하는 것이 더 나은 관계의 실체를 확인할 수 있다.
‘심리적 타격 없이’ 지혜롭게 헤어져라
총 5부로 구성된 이 책은 1부에서는 정리해야 하는 관계 유형을 일목요연하게 알려주고 2부에서는 관계를 끊지 못하게 가로막는 여섯 가지 심리 요인을 짚어준다. 3부는 변화를 거부하게 만드는 죄악감, 회피, 두려움 등 감정의 실체를 파헤치며, 관계를 정리하기 전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조목조목 알려주고 4부는 단계별로 상처를 최소화하는 정리법을 설명하며 5부에서는 관계를 정리한 후 삶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보여준다.
이 책의 최대 장점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상황별, 단계별 정리 요령을 구체적이고 친절하게 설명한다는 점이다. 무턱대고 관계를 잘라내라고 요구하지 않고 내가 맺고 있는 관계를 충분히 점검하고, 그 안에 투영된 내 욕망까지 파악한 뒤 최대한 부작용 없이, 상처 없이 잘 헤어지는 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심리적 타격은 최소화하되 헤어지고도 좋은 감정을 남기는 ‘현명한 이별법’에 집중하는데 책에서 제시하는 ‘시대착오적인 생각을 골라내는 네 단계’, ‘소통 방식을 변화시키는 일곱 단계’, ‘상대와 이별하는 일곱 단계’를 따라가다 보면 올가미 같은 관계에서 벗어나 독립적이고 자유롭게 설 수 있는 지혜를 얻게 된다. 페이지마다 펼쳐지는 다양한 사례와 진심 어린 조언을 각자 상황에 적용해볼 수 있다.
죄악감을 버리고 변화와 행동의 길로 나아가기
13세기에 프리드리히 2세는 흥미로운 실험을 진행했다. 사람의 언어 능력이 선천적인 것인지 궁금했던 그는 일부러 신생아를 데려다 보호자에게 안아주지 못하게 했다. 먹을 것과 따뜻한 옷, 깨끗한 환경은 제공했지만 타인과의 상호작용은 금지했다. 결과는 어땠을까? 모든 아기가 강보에 싸인 채 사망했다. 이 실험은 인간이 타인과의 관계 혹은 상호작용 없이는 생존할 수 없음을 증명한다.(본문 4장 중에서)
이처럼 타인과 관계 맺는 것은 인간의 본능이며 생존을 좌우할 정도로 중요하다. 저자는 여기에 ‘내재적 교환(타인에게 인정, 관심, 신임, 수용을 갈구하는 욕구)’과 ‘외재적 의존(능력이 부족해 홀로 서지 못하고 타인에게 의지하는 것)’이라는 두 가지 요인이 작용한다고 말한다. 고통스럽지만 인정, 관심, 수용을 받고자 하는 욕구 때문에 쉽게 관계를 잘라내지 못하며, 타인의 간섭에 괴로워하면서도 참는 건 이 본능 때문이다. 이 책은 아프고 힘들지만 손에 쥔 것들을 놓칠까 봐, 정말 혼자 남겨질까 봐 유지되는 관계의 본질을 철저하게 파헤쳐 더 나은 관계로 나아가도록 독려한다.
저자는 또 관계 갈등의 요인을 ‘타인의 기대’와 ‘자기정체성(self-identification)’이라는 심리학 이론으로 설명한다. 내 행위에 대한 타인의 판단과 자신을 바라보는 스스로의 관점이나 만족감이 충돌할 때 관계 갈등이 증폭된다는 것이다. 저자는 우리 마음속에 수많은 ‘가짜 타인’들만 득실거릴 뿐 정작 ‘진짜 자신’은 사라졌다며, 지금부터라도 타인에게 끌려다니는 삶, 타인의 요구를 우선하는 삶, 희생을 당연시하는 삶에서 벗어날 것을 주문한다.
그럼으로써 이 책은 ‘관계 정리란 불필요한 사람을 잘라내는 것뿐 아니라 자아에 대한 개념을 다시 세우는 과정’이라고 말하고 있다. 상대가 누구냐가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것을 아는 일, 나의 기준과 원칙, 성향을 더 정확히 파악하고 자아를 인식하는 게 관계 시작의 출발점이라는 것이다.
깨끗한 심리적 공간을 확보해 자신감 넘치는 내면의 힘을 쌓는 법
저자는 인간관계는 ‘집 안을 정리하는 것과 같다’고 말한다. 어지럽고 복잡한 심리 상태로는 진짜 중요한 사람을 들일 여유 공간이 없다. 따라서 주기적으로 집을 청소하듯 관계도 주기적으로 청소하라고 권한다. 내게 중요하지 않은 사람, 나를 아프게 할 뿐인 관계를 정리하면 좋은 에너지로 좋아하는 사람에게 더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다.
관계를 과감히 정리하지 못하는 사람 마음에는 ‘나 때문에 저 사람이 상처받으면 어떡하지?’ ‘나를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어떡하지?’ 같은 여린 마음과 배려심, 두려움이 존재한다. 이처럼 착한 사람들의 마음을 파고들어 관계 정리를 가로막는 심리가 ‘죄악감’이다. 책은 죄악감의 정체를 들여다보고 죄악감이 어떻게 개인을 조종하고 통제하며 희생을 강요하는지도 파헤친다. 독자는 착한 사람이라는 호평에 가려져 있던 숨겨진 욕망과 그로 인해 받은 희생의 실체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책은 인간관계의 본질을 통찰하고 관계 개선의 힌트를 얻으려는 사람들에게 유용하다. 다양한 심리 이론으로 무장하고 현실적인 사례에서 해법을 찾은 이 책은 수박 겉핥기식 처방이나 다 같이 행복하자는 뻔한 결론을 거부한다. 진지하게 관계에 대해 고민해본 사람, 오랫동안 어쩔 수 없는 관계 속에서 고통받아온 사람, 새로운 변화로 내면의 평화를 얻고 싶은 사람들에게 단비와도 같은 해답을 선물할 것이다. 특히 서로의 가치관과 행동 방식이 달라 어려움을 겪는 밀레니얼 세대와 과거 세대에게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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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를 위험에 빠뜨리는 생각, 결핍감
방진민 | 제논북스 | 2019-05-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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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를 위험에 빠뜨리는 생각, 결핍감
방진민 | 제논북스 | 2019-05-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나를 움직이는 몬스터를 파악해보자
나는 과연 ‘나’를 알고 있을까? 정말 나는 ‘나의 생각’대로 움직이는 사람일까? 어떻게 보면 이상할 질문일지도 모른다. 도대체 내가 나를 모른다니. 도대체 내가 나의 생각대로 움직이지 않는다니. 이 무슨 해괴한 말일까.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과연 이제까지 살면서 자신도 원치 않는 일이었지만, 결국 자신이 그러한 행동을 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을 것이다. 후회하고 또 후회했지만, 결국에는 다시 그렇게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기도 했을 것이다. 더불어 갑자기 ‘빡치는 경험’도 있었을 수 있다. 나중에 생각해보면 그렇게 화낼 일도 아니었지만, 왜 당시에는 그렇게 화가 났을까?하는 후회를 하기도 한다. 이것뿐만이 아니다. 스스로를 매우 합리적이라고 생각하지만, 남들이 볼 때는 정말 이상한 경우도 많다. 또 수시로 우울해지기도 하고, 세상에 대한 자신감도 없어지는 무력감을 느끼기도 한다. 굳이 그럴 필요가 없기는 하지만, 나는 나도 모르게 그 무엇인가에 의해 지배를 받고 있다. 도대체 우리는 왜 이러는 것일까? 그것은 우리 안에 ‘결핍감’이라는 몬스터가 있기 때문이다. 어린 시절부터 형성된, 그리고 지금도 계속해서 조작되고 있는 이 결핍감은 우리를 집어 삼키는 또 다른 외부의 존재이기도 하다. 이것은 ‘열등의식’이라는 말로 표현되기도 하고, ‘자존감이 낮다’라고 표현되기도 한다. 그 어떤 표현이든 간에, 중요한 것은 ‘내가 원했던 것을 하지 못했던 결핍감’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결핍감은 무섭도록 그 결핍을 채우고자 하는 욕망을 가지고 있다. 마치 허기진 들짐승처럼 자신을 제어하지 못하고, 이성적으로 다스리지도 못한다. 그리고 때로 그 결핍의 노예가 되어 자신이 계획하지 않은 방향대로 살기도 한다. 지금, 자신의 인생에 뭔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혹은 ‘이대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면, 이제 자아 속에 있는 결핍감을 되돌아보아야 한다. 그리고 그것에 대한 자세와 태도를 고쳐야만, 보다 긍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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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쁜 감정을 삶의 무기로 바꾸는 기술
나이토 요시히토 | 걷는나무 | 2019-06-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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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쁜 감정을 삶의 무기로 바꾸는 기술
나이토 요시히토 | 걷는나무 | 2019-06-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낯가리는 성격부터 비관적인 태도, 욱하는 성질까지
이 모든 것이 삶의 무기가 된다!”
불안, 분노, 질투 같은 벗어나기 급급했던 나쁜 감정을
최강의 경쟁력으로 만드는 감정 심리학
『말투하나 바꿨을 뿐인데』,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대화법』 등으로 베스트셀러 작가에 오른 일본 최고의 심리학자 나이토 요시히토. 그가 본업인 심리학으로 돌아와 나쁜 감정에 대한 변론을 시작한다. 우리 사회는 불안감은 반드시 극복해야만 하고, 분노는 드러내면 손해가 되며, 비관적인 태도는 긍정적으로 바꿔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저자는 나쁜 감정은 그 활용법만 익힌다면 그 누구도 빼앗을 수 없는 강력한 삶의 무기이자 원동력이 된다고 조언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나쁜 감정을 삶의 무기로 바꿀 것인가? 저자는 그 해답이 ‘사고의 전환’에 있다고 답한다. 관점만 바꾼다면, 특별한 노력을 하지 않아도 위기라고 생각했던 순간을 기회로 바꿀 실마리가 보인다는 것이다. 하버드대학교와 스탠포드대학교의 연구결과를 비롯하여 다양한 실험 데이터를 분석한 저자는 인간관계와 업무 환경, 사회생활에 즉시 적응할 수 있는 꿀팁부터 위기관리 능력을 끌어올리거나 호감도를 높이는 심리 기술까지 『나쁜 감정을 삶의 무기로 바꾸는 기술』 한 권에 모두 담았다.
이 책은 당신을 밝고 긍정적인 사람으로 바꿔놓지 않는다. 어설픈 위로도 없다. 대신 일상생활에서 당장 써먹을 수 있는 처세의 지침을 제시하고. 지금 모습 그대로 충분한 경쟁력을 만들어내는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낯가리는 성격도, 비관적인 태도도, 욱하는 성질도 바꿀 필요 없다. 숨기지 마라. 없애지 마라. 인정하고 드러내면 당신은 더욱 강해진다.
세상은 긍정적이고 착한 마음만으로 살아갈 수 없다.
화가 날 땐 분노해야 하고, 비관적인 태도가 필요할 때도 있는 법!
우리는 누구나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며 살아간다. 미래를 걱정하고, 실패를 두려워하며, 억울한 상황에 분노하고 복수심에 이를 간다. 저자는 이런 감정들을 ‘나쁜 감정’이라고 부른다. 사실 그 감정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당사자의 입장에서 보면 ‘나쁜’ 상황에 처했을 때 일었던 감정인 것은 맞는 셈이니 말이다. 나쁜 감정은 이른바 마음의 경보 장치 같은 역할을 한다. 과거의 쓰라린 경험을 떠오르게 해서 현재의 상황이 위험하다고 알려주는 것이다. 우리는 그 덕분에 조금 더 신중하고 주의 깊게 상대방을 대할 수 있으며,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피해를 입을 가능성을 월등히 줄일 수 있다.
수많은 자기계발서나 심리학책에서는 ‘부정적인 감정에서 벗어나라’, ‘긍정적으로 생각해라’ 같은 조언들을 함부로 건넨다. 그러나 당신도 이미 경험했을 것이다. 긍정적인 사고만으로는 절대 극복할 수 없는 혹독한 현실을. 단언컨대, 긍정적인 생각만으로 세상을 살아가려는 태도는 위험하다. 그렇게 행동하다 보면 교활한 사람들에게 딱 좋은 먹잇감으로 이용당하며 점점 지쳐갈 뿐이다. 그러니 이제부터는 긍정적인 조언보다 나쁜 감정에 더욱 귀 기울여보도록 하자.
나쁜 감정이 주는 비밀스러운 혜택, 제대로 누리고 있나요?
삶의 무기로 바꾸는 요령을 터득하라!
많은 사람들이 부정적인 감정에서 벗어나기 급급해서 그 감정들이 주는 비밀스러운 혜택은 제대로 누리지 못한다. 예를 들어 내성적인 사람들은 세심한 공감능력 덕분에 외향적인 사람보다 쉽게 호감을 사고, 불안을 쉽게 느끼는 사람일수록 위기관리 능력을 키울 수 있으며, 복수심은 드러내면 드러낼수록 어디에서 무시당하지 않는다. 또한 강한 질투심을 이용하면 연인과 더 오래갈 수 있고, 붙임성 없는 성격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지적으로 보이기도 한다.
나쁜 감정이 끓어오를 때 벗어나려고 발버둥만 치는 사람은 감정의 기술을 모르는 사람이다. 나쁜 감정은 그 활용법만 제대로 알고 있다면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된다. 책에서는 하버드대학교와 옥스퍼드대학교의 연구결과를 비롯하여 다양한 실험 데이터를 사례로 들어, 나쁜 감정이 구체적으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왜 우리에게 꼭 필요한 감정인지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 부정적으로 생각되는 감정일지라도 다른 관점에서 보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이제라도 나쁜 감정을 삶의 무기로 바꾸는 요령을 터득하여 그 혜택을 아낌없이 받길 바란다.
나쁜 감정, 내 삶의 원동력이 되어줘!
나쁜 감정은 어린아이와 같다. 울어대는 세 살짜리 아이를 떠올려보길 바란다. 아이가 하는 말을 다짜고짜 부정하거나 화를 낸다면 일은 더욱 귀찮게 꼬여버릴 것이다. 나쁜 감정도 마찬가지다. 불쾌하다고, 긍정적이지 못하다고, 나쁜 사람이 된 것 같다고 거부하면 할수록 스트레스를 받아서 마음의 짐이 되고 만다. 그러니 나쁜 감정이 솟아날 때면, 먼저 그 존재를 인정해 보도록 하자.
누구에게나 불쑥 불안감이 찾아올 때가 있다. 그럴 때면 그냥 ‘아, 내가 지금 불안하구나’라며 감정을 받아들이면 된다. 그러고 나면 우리의 마음과 행동에 어떤 변화가 일어난다. 위기를 피하기 위해 여러 가지를 깨닫도록 재촉하거나 행동에 옮길 수 있도록 불안이 당신의 등을 밀어줄 것이다. 예를 들어 모르는 사람을 처음 만나거나 새로운 일을 맡게 되면 약간은 불안을 느끼지 않는가? 얘기가 잘 통할까, 프로젝트를 망치지는 않을까, 온갖 생각이 머릿속에 떠오를 테니 말이다.
불안을 느낄 때 우리는 대게 이것저것 최적의 방법을 찾아 헤맨다. 여러 가지 경우의 수를 생각해본 뒤, 지금 자신이 할 수 있는 행동을 찾아 실행에 옮기고 결국에는 바람직한 성과를 불러올 것이다. 반대로 불안을 느끼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 낙관적인 생각으로 아무런 대비책도 없이 무작정 일을 진행해서 신용을 잃을 것이 뻔하다. 위험 요소를 파악하지 않은 상태로 일에 뛰어든다면 실패는 불 보듯 뻔하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불안’ 덕분에 최악의 사태를 면하게 되는 셈이다.
이렇게 나쁜 감정이 훌륭한 원동력이 되는 순간은 불안할 때뿐만이 아니다. 실의에 빠져 실망했거나, 두려움을 느끼거나, 분노나 증오를 느끼고 분한 마음이 들 때도 마찬가지다. 부정적인 감정은 긍정적인 감정보다 훨씬 강력한 ‘행동 에너지’가 된다.
불안감을 ‘위기관리 능력’으로, 소심함은 ‘공감 능력’으로…
일본 최고 심리학자가 밝혀낸 약점을 강점으로 바꾸는 심리 기술 46
지금 당장 불안해서 미쳐버릴 것 같다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들을 위한 심리테크닉을 알려주자면, 일단 책을 덮고 당장 일어나 운동장을 뛰고 오라. 불안이라는 존재는 우리의 생각과 평가를 내리는 과정에서 비롯된다. 즉, 쓸데없는 불안이 심해지는 이유는 지나치게 생각에 몰두하기 때문이다.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도록 단순한 행동을 반복하라. 그저 운동장을 달리는 것이라도 좋다. 머릿속에서 상상할 때가 가장 불안한 법이지, 막상 행동에 남기고 나면 괜한 걱정이었음을 깨달을 것이다.
아무리 힘든 일이라도 미리 예상하면 그 괴로움을 견딜 수 있다. 모든 것은 예상했던 범위일 테니 말이다. 이를 ‘스트레스 예상 효과’라고 한다. 비슷한 정도의 스트레스 강도라면, 예상하고 있느냐 아니냐에 따라 체감 스트레스의 강도는 크게 달라진다. 그러니 이제부터 모든 일을 시작하기 전에 ‘이제부터 해야 하는 일은 매우 힘들 거야’라고 생각해보자. 앞으로의 일이 어렵다고 인지한다면, 조금 힘들거나 뜻대로 풀리지 않는 순간이 와도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 언제나 최악의 상황을 머릿속에 그려놓아라.
협상에 자신 없는 사람이 ‘협상의 기술’을 배워보려 노력하는 짓은 바보 같은 일이다. 그런 사람들은 없는 재능을 키우려 노력하지 말고, 애초에 협상할 필요가 없는 ‘사전 교섭’의 달인이 되면 그만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 사전 교섭의 달인이 될 수 있을까? 비결은 간단하다. 협상 전에 상대방을 자꾸 만나러 가서 떠들기만 하면 된다. 원래 사람은 만남을 거듭할수록 상대를 호의적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는데, 심리학에서는 이를 ‘단순 노출 효과’ 또는 ‘숙지성의 원리’라고 한다.
앞선 예시의 사람들은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다. 그저 나쁜 감정을 바라보는 관점 하나만 바꿨을 뿐이다. 불안의 원인을 해결하려고, 소심한 성격을 고쳐보려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 노력하지 않았다. 그런데도 간단한 심리 기술을 이용해 약점을 강점으로 만들었다. 이외에도 책에는 불안감을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으로 바꾸는 비결, 소심함을 특별한 공감 능력으로 만드는 방법 등 실용적인 심리학 기술들이 가득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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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에게 어울리는 삶을 살기로 했다
김병수 | 여름오후 | 2019-06-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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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에게 어울리는 삶을 살기로 했다
김병수 | 여름오후 | 2019-06-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9가지 감성 도구로 매일 조금씩 내가 되어가는 연습!
《나에게 어울리는 삶을 살기로 했다》는 나다움을 회복하고 지키며 살겠다는 막연한 결심을 구체적인 실천 과정으로 바꾸어놓는 책이다. 나다움은 단순한 결심이 아니라 감각하고 경험하며 무감각해진 내 안의 감성을 일깨울 때 회복할 수 있다.
이 책은 의미·생각·긍정·감각·불안·시간·목표·관계·예술이라는 9가지 감성 도구로 잃어버린 나다움을 찾도록 이끈다. 나에게 뜻밖의 질문을 던지고, 나를 상징하는 이미지를 찾고, 일상 속 소음을 새롭게 듣는 등 사소하지만 전문적인 치료법에 근거한 흥미로운 제안들을 매일 조금씩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당신은 ‘진짜 나’와 소통하고 일상을 새롭게 음미하며 당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삶을 발견할 것이다.
“나다운 삶을 위해 당신은, 당신과 무엇을 하나요?”
하루 하나씩 감각하고 경험하며
나에게 가장 어울리는 삶을 찾아가는 연습
그런데, 나다움이란 무엇일까?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는 ‘소확행(小確幸)’,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가성비보다 심리적 만족을 중요하게 여기는 ‘가심비(價心比)’….
2017년을 관통했던 욜로(YOLO)라는 트렌드를 이어 등장하는 신조어들을 살펴보면 한 가지 흐름이 보인다. 삶의 기준점이 ‘나다움’로 바뀌고 있다는 것.
이제 사람들은 남 보기에 좋은 성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이 만족할 수 있는 행복을 추구하는 것으로 삶의 기준점을 옮겨가는 듯하다.
가수 이효리가 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뭘, 훌륭한 사람이 돼, 그냥 아무나 돼!”라고 무심코 던진 한마디에 대중이 뜨거운 반응을 보인 이유도 이러한 욕망이 작용한 것이리라.
그런데 나다움이란 무엇일까? 나답게 산다는 건 어떻게 사는 걸까? 나다움을 추구하고자 하는 욕망은 생활, 소비 트렌드로 드러나고 있지만, 나다움이 무엇인지,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지 물으면 분명한 답을 내놓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정작 우리는 나다움이 무엇인지 모른 채 나답게 살고 싶어 하는 건 아닐까?
이 책, 《나에게 어울리는 삶을 살기로 했다》는 나다움을 회복하고 지키며 살겠다는 막연한 결심을 구체적인 실천 과정으로 바꾸어놓는다.
감성, 나다움을 찾기 위한 도구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나다움을 회복할 수 있을까? 저자는 나다움을 찾고자 한다면 내 안의 무감각해진 감성부터 회복해야 한다고 말한다. 감성을 회복한다는 건 감동받을 수 있는 힘을 키운다는 것. 나 자신과 나 자신을 둘러싼 주변에 관심을 갖는 능력, 일상의 소소한 일에서도 기쁨을 느끼는 능력을 키운다는 것이다.
왜 이게 중요할까? 감성이 충만하면 내가 무엇에 감동하는지를 깨달을 수 있고, 그래서 감동을 ?더 ?많이 ?느끼며 ?살 ?수 ?있다. 원하는 ?일을 ?하려는 ?의욕이? 넘치고, ?삶에 ?대한 ?기대도 ?커진다. ?반면 감성이 ?무뎌지면 ?세상에 ?흥미를 ?잃고 ?어떤 ?일에도 ?감동을? 느끼지? 못한다. ?진정한 ?자기로부터 ?소외된다. 결국 ?감성을 ?잃어버린다는 ?건, ?나를? 잃어버리는 것이다. 세상에 ?감응하며 ?나를 ?감각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나의 정체성도 변화해나간다.
나다움을 회복하는 공식
이 책은 나다움을 회복하기 위한 감성 훈련을 9가지 도구(주제)로 나누어 제안한다.
1. 의미_나에게 방향 묻기
나다운 삶을 산다는 건 내가 정한 방향(가치)대로 걸어가며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것이다. 당연한 말이지만 타인의 기대, 세상의 기준대로 살아온 사람들이 자신의 기준대로 삶의 방향을 찾는 일이란 쉽지 않다. 그래서 우리는 자신의 미래를 상상하고 질문을 던져 내면 깊숙이 숨겨진,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가치를 이끌어내야 한다.
2. 생각_나를 가로막는 나 바꾸기
내 생각대로 사는 것이 나답게 사는 것이다. 그런데 만약 내 생각이 잘못된 것이라면 어떨까? 많은 사람들이 의식하지 못한 채 습관적으로 부정적인 생각을 하거나 잘못된 신념에 사로잡혀 자신을 비난하고 삶의 기회를 놓쳐버린다. 내 생각대로 살기 위해서는 먼저 내 생각이 내 삶을 방해하는 것은 아닌지 점검하고 알아차리고 교정해야 한다.
3. 긍정_나를 확장하기
생각을 점검하고 교정하는 과정이 내 삶의 방해물을 없애는 훈련이었다면 긍정적인 감정을 갖기 위한 훈련은 나답게 살기 위한 에너지를 만드는 훈련이다. 긍정적인 정서는 인지와 행동을 활성화시켜 문제가 생기더라도 다양한 해결 방안을 떠올리도록 하고 더 큰 가능성에 도전하도록 이끌기 때문이다.
4. 감각_나에게 집중하기
흔히 사람들은 정체성하면 심리적인 것만 생각하지만 세상을 수용하고 해석하는 가장 일차적인 곳은 몸이다. 보고, 듣고, 맛보고, 촉각으로 느끼는 것. 이런 감각들이 모여 정체성의 근간을 이룬다. 나를 자각하기 위해서는 나의 감각 경험을 알아차리고 집중해야 하고, 나를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감각 경험이 바뀌어야 한다.
5. 불안_진짜 나와 만나기
정체성은 태어날 때부터 갖고 있는 것도, 성장하면서 당연히 얻는 결과물도 아니다. 정체성은 불안을 통과해가면서 조금씩 획득하는 것이다. 불확실하고, 모호하고, 흔들리는 과정 없이 정체성을 찾을 수 없다. 나답게 살고자 한다면 불안을 회피하려 하지 말고 직면해 부딪혀야 한다. 과도한 불안이 삶에 방해가 될 때는 스스로 응급 처방도 할 수 있어야 한다.
6. 시간_새로운 나를 발견하기
과거와 현재, 미래를 어떻게 바라보고 해석하느냐에 따라 삶의 가치관과 태도, 일상의 말과 행동이 달라진다. 시간을 어떻게 인식하고 해석하느냐가 나라는 사람을 결정짓는 것이다. 그래서 과거, 현재, 미래를 재해석하고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연습은 새로운 나를 발견하는 과정이다.
7. 목표_내 방향대로 걷기
내가 원하는 삶의 가치를 찾았다는 것만으로 나답게 살아간다고 말할 수는 없다. 내 가치관에 맞는 목표를 이루어나갈 때, 우리는 삶의 충만함을 느낄 수 있고 그 과정에서 나라는 사람이 누구인가에 대한 답도 자연스럽게 얻을 수 있다. 그래서 내 가치관과 부합하면서도 현실성 있는 목표를 세우고 실현 가능성을 높을 수 있는 계획과 대책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8. 관계_내 사람과 함께하기
인간은 본질적으로 타인의 인정을 먹고 사는 동물이다. 아무리 훌륭한 삶을 살았다고 해도 자기 삶을 증명해줄 ‘옆 사람’이 없으면 인생의 의미도 없어진다. 나라는 사람의 정체성도 관계 속에서 결정된다. 내가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이 나를 어떻게 평가할까 하는 생각이 내 행동을 바꾸고 나라는 사람을 변화시킨다. 결국 관계에 대한 노력은 내 정체성을 지키는 일이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꾸어나가는 일이기도 하다.
9. 예술_ 있는 그대로의 나를 표현하기
나를 이해하기 위한 도구로 예술은 훌륭한 도구다. 우리는 예술을 통해 말로는 표현하기 어려운 내 안의 진짜 감정을 깨닫기도 하고, 억눌렀던 감정과 욕망을 드러낼 수도 있다.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정체성 가운데 하나가 예술가이다. 우리 안의 예술가 본능을 충족시킬 수 있을 때 나와 내 삶을 의미 있게 만들 수 있다.
의미, 생각, 긍정, 감각, 불안, 시간, 목표, 관계. 9가지 도구들은 각각 독립적인 훈련 방법처럼 보인다. 그러나 우리가 진정한 나로 살았던 어느 한 때의 나다움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한 가지 요소가 아니라 삶 전반에 걸친 변화가 필요하다. 나다움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여러 가지 요소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변화할 수 있어야 한다.
결국 나다움을 회복하는 방법은,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의 가치로 미래의 목표와 계획을 세우고 나아가는 것, 지금 이 순간을 충분히 느끼고 긍정하며 진정한 나를 표현하는 것, 그리고 나도 모르게 내면화된 불안과 부정적인 생각을 덜어내는 것으로 정리할 수 있다. 저자는 나다움을 회복하는 이 흥미로운 훈련 과정을 다음과 같은 공식으로 나타낸다.
나다움을 회복하는 공식
나다움?=?미래(의미?+?목표)?×?현재(긍정?+?감각?+?예술)?-?과거(불안?+?부정적?생각)
매일 조금씩 진짜 내가 되어가는 연습
이 책은 각 도구마다 5가지씩, 모두 45가지 훈련을 하루에 하나씩 실천하며 “매일 조금씩 진짜 내가 되어가는 연습”을 해보라고 제안한다. 훈련 내용은 흥미로우면서도 간단하다. 이를테면 삶의 가치를 찾기 위한 훈련으로 저자는 당신이 잠든 사이 당신을 찾아온 마법사를 상상하도록 이끌거나 주머니에 상징적인 물건을 한 가지씩 넣고 다니라고 제안한다. 시간을 재해석하는 훈련으로 자신의 과거에 제목을 붙여보라고 하거나 여든 살이 된 자신을 세밀하게 묘사해보고 대화를 나누어보라고 한다. 감각 경험을 알아차리고 집중하는 훈련으로 하루에도 수없이 열고 닫는 문을 기준으로 공간의 차이를 느껴보라고 하거나 일상의 다양한 소리 가운데 한 가지 소리만 주의를 기울여 들어보라고 제안한다.
과연 이러한 훈련이 나를 변화시킬 수 있을까? 의문이 들 수 있다. 그러나 이 모든 훈련 방법은 저자가 전문적인 치료법에 근거해 제안하는 방법이다.
전문적인 지식과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저자가 간단한 훈련을 제안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대개의 경우 변화는 대단한 지식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아주 사소한 실천을 지속할 수 있을 때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것을 스스로 해내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나다움을 회복하기 위한 감성 훈련서이지만 마음에 상처를 입고 우울과 불안에 휩싸였을 때 자신을 추스르기 위해 활용해도 좋다. 어떤 스트레스에도 꿋꿋이 견딜 수 있도록 자기를 단련하고자 할 때 읽어도 좋다. 우울과 불안을 치유하고 회복탄력성을 기르는 것은, 결국 나답게 살아갈 때 완성되는 것이니까.
이 책이 당신의 삶을 획기적으로 바꾸어 줄 것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이 책이 당신을 바꾸는 건 일상 속 소소한 행동일 것이다. 어느 날, 무심코 지나치던 길에 멈춰 서서 내내 그곳에 있었지만 보지 못했던 나무 한 그루를 쳐다보게 되는 것과 같은 아주 작은 변화. 그러나 그 작지만 확실한 변화가 나다움을 회복하는 과정이고 ‘나에게 가장 어울리는 삶’의 시작이라는 것은 분명하다.
본문
모든 심리치료는 ‘지금 이 순간의 경험에 주의를 기울이라’고 가르칩니다. 변하지 않는 행복의 속성도 ‘현재에 집중하기’입니다. 현재의 경험에 몰입하면 시간이 정지된 것처럼 느끼며 더 깊은 삶의 의미에 닿을 수 있습니다.
현재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느끼는 힘을 길러야 합니다. 매순간 두 발을 딛고 서 있는 현실의 감각들을 민감하게 느끼며 살아야 합니다. 나답게 산다는 건, 나를 느끼며 산다는 겁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향해 레이더를 펼치고, 그것을 받아들였을 때 기쁨을 만끽하고, 그래서 감동할 때 진짜 자신을 자각하게 됩니다. “아, 나는 이런 것에 활력을 느끼는 사람이구나”라고 말이지요. 나를 날아갈 듯 기쁘게 만드는 게 무엇인지 알게 된다는 건,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깨닫게 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런 욕망들이 모여 나라는 사람의 정체성을 이루게 됩니다.
〈프롤로그〉 중에서
잠시 동화 같은 상상에 빠져볼까요? 당신이 잠든 밤, 챙 넓은 모자를 쓴 마법사가 당신의 침대 옆에 찾아와 당신의 머릿속을 들여다보고 는 말합니다. “이 친구, 요즘 마음고생이 심하군. 내가 해결해줘야지.” 마법사는 요술 봉을 허공에 대고 휘리릿 흔들더니 미소를 지으며 창밖으로 유유히 사라집니다. 깊은 잠에 든 당신은 이런 일이 일어난 줄 모릅니다. 그런데 아침에 깨어보니 모든 상황이 달라져 있습니다. 회사 일로 지쳐 있던 직장인은 들뜬 얼굴로 프로젝트 성공을 축하하는 상사를 보고 놀라고, 남편이 집안일을 분담하지 않아 하던 일을 포기했던 아내는 아침밥을 준비해놓은 남편을 보고 놀랍니다. 당신 이 잠든 사이, 모든 고민이 해결되었습니다. 이제 당신은 어떻게 살고 싶은가요? (…) 뇌는 습관적으로 하던 생각만 반복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습관적인 생각을 버리고, 일어날 것 같지 않은 상황을 상상해보세요. 고민에서 벗어나 새로운 관점에서 문제를 보려면 ‘if’라는 마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1장. 의미_ 기적이 일어난 다음날을 상상하기〉 중에서
행복했던 순간을 영화처럼 리플레이 해보세요. 지난 일이지만 마치 지금 그 장면을 보고 있는 것처럼 생생하게 떠올려보세요. “에이, 지금 당장 스트레스 받고 힘든데 한가하게 옛 추억에 빠져 있으란 말이에요?”라고 의아하게 여길 수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언짢은 감정에 휩싸여 있을 때 의도적으로 노력하지 않으면, 부정적인 과거 기억만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감정은 같은 색깔의 기억만 되살려내거든요.
감정은 뇌에서 만들어지기도 하지만, 감정이 거꾸로 뇌에 신호를 보내기도 합니다. 행복했던 순간을 의도적으로 다시 떠올리면, 우울한 감정도 서서히 사라집니다.
〈3장. 긍정 _ 리플레이 버튼 누르기〉 중에서
나의 과거를 영화로 만든다면, 어떤 제목이 좋을 것 같나요? 영화 광고에 실릴 문구도 하나 만들어보기 바랍니다. (…) 나의 과거에 제목을 붙인다는 것은 나의 과거를 마치 다른 사람이 겪은 사건처럼 바라보는 겁니다. 거리를 두고 보면 조금 더 객관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그것은 과거의 의미와 교훈을 찾는 일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진실이기 때문에 의미가 있다고 믿는 게 아니라 의미가 있기 때문에 진실이라고 믿습니다. 과거의 경험 속에서 무언가를 끄집어내어 의미를 찾는 것은 그래서 중요한 작업입니다.
〈6장. 시간 _ 나의 과거에 제목 붙이기〉 중에서
우리는 하루에도 수많은 문을 통과합니다. 문을 통해 이쪽에서 저쪽 공간으로 이동합니다. 문을 열기 전에 잠시 멈춘 뒤 깊게 호흡을 하세요. 새로운 공간으로 들어가면 과거의 공간을 통해 온 문을 꼭 닫으세요. 그리고 이쪽과 저쪽 공간의 미세한 차이를 느껴 보세요. 빛, 따뜻함, 소리, 냄새……. 분명한 공간의 차이가 있을 겁니다. 그 미세한 차이를 오감을 총동원해서 느껴보세요. 그 차이를 느끼게 된다면, 또 다른 세상을 만나는 겁니다. 다채로운 삶을 사는 것이지요.
〈9장. 예술_ 공간으로 나를 표현하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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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의 첫 금리 공부
염상훈 | 원앤원북스 | 2019-11-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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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의 첫 금리 공부
염상훈 | 원앤원북스 | 2019-11-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기준금리를 인상하면 정말 물가가 안정될까?
마이너스 금리는 어떻게 존재할 수 있는 걸까?
누구나 궁금해하지만 아무도 쉽게 설명해주지 않는 금리 이야기
금리는 경제를 움직이는 핵심 요소다. 하지만 우리는 오로지 2가지 금리만을 알고 있다. 하나는 은행 예금금리, 나머지 하나는 은행 대출금리다. 사람들은 예금금리는 늘 너무 낮다고, 대출금리는 늘 너무 높다고 투덜거린다. 금리는 경제 상황에 따라서도 변하고, 거래 상대에 따라서도 변하고, 거래기간에 따라서도 변하고, 국가에 따라서도 변한다. 주식은 어떤 종목이 비싸고 싼지 그렇게 치열하게 고민하면서도 금리에 대해서는 왜 그저 받아들이고만 있는가. 이처럼 누구나 궁금해하지만 아무도 쉽게 설명해주지 않는 금리에 관해 이야기해줄 책이 나왔다. 저자는 현재와 과거의 사례를 연관시켜 금리, 경제, 물가, 신용, 환율, 그리고 현재의 금융위기와의 관계를 설명한다. 이 책이 금리라는 무기를 통해 자본시장을 이해하고, 다양한 투자대상 중에서 자산을 지키고 이익을 얻는 냉철한 안목을 기를 수 있도록 독자들에게 도움을 줄 것이다.
금리와 채권시장은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다. 기준금리가 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 외환보유고가 많다는 것이 과연 자랑거리일까? 왜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신용에 대한 비용이 가장 저렴한 나라가 되었을까? 왜 우리나라는 유일하게 국채 30년 금리가 국채 10년보다 더 낮은 나라가 되었을까? 왜 일본에서 지진이 일어났는데 엔화는 강세를 보일까? 도대체 마이너스 금리는 어떻게 존재할 수 있을까? 이 모든 것에 대한 답이 이 책에 있다. 학교에서도 회사에서도 아무도 알려주지 않던, 관심도 없고 중요하게 여겨지지 않았던, 그러나 실은 매우 중요하고 흥미로운 금리를 함께 알아볼 시간이다.
금리 움직임을 알아야 시장의 자금 움직임을 알고,
자금 움직임에 능통해야 부의 축적 방법을 꿰뚫는다!
1929년 10월의 대공황, 1991년 시작된 일본의 장기 침체, 2008년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에 이르기까지 역사상 모든 금융위기의 시작에는 금리가 있었다. 위기의 시작뿐만 아니라 위기가 발생한 이후에도 언제나 금리가 있었을 정도로 금리 변동은 경제의 흐름을 바꾼다. 금리를 아는 것은 경제의 근간을 이해하는 기본이며, 더 나아가 자산을 지키고 이익을 얻는 기반이 된다.
이 책은 총 6개 파트로 나눠 금리를 설명한다. 파트 1은 금리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파트 2는 경기흐름에서 금리가 어떻게 작용하는지 알려준다. 파트 3과 파트 4에서는 물가와 금리, 신용과 금리의 관계를 다양한 사례로 설명한다. 파트 5에서는 우리나라의 원화뿐만 아니라 엔화, 위안화, 유로화 등을 통해 환율과 금리의 관계를 분석한다. 마지막 파트 6은 금융위기에서 금리가 어떤 역할을 하고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한다.
정책당국이 결정하는 부분이 많은 금리는 정부의 의도만 파악한다면 이해하기 쉽지만 일반인에게는 친숙하지 않다. 그렇다 하더라도 우리는 금리의 흐름을 이해해야 한다. 금리의 움직임을 잘 아는 사람은 시장의 자금 움직임에 능통하고, 자금 움직임에 능통한 사람은 부의 축적 방법도 훤히 꿰뚫게 되기 때문이다. 자본시장의 뿌리이자 근본인 금리를 알고 경제위기에도 살아남을 수 있는 노하우가 필요하다. 금리라는 큰 숲을 통해 자본시장을 알고 주식과 채권·실물자산 등 다양한 투자대상 중에서 자신에게 맞는 적절한 자산을 선택할 수 있는 안목을 길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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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의 하버드 수학 시간
정광근 | 웅진지식하우스 | 2019-11-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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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의 하버드 수학 시간
정광근 | 웅진지식하우스 | 2019-11-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입시 루저가 하버드를 넘어
보스턴 최고의 수학 강사가 되기까지,
실패를 성공으로 바꿔준 진짜 수학의 세계
왜 수학은 이토록 어려울까? 문제 풀이와 공식 암기가 전부인 양 공부하기 때문이다. 맥락과 의미를 따라가면 수학 공부는 생각보다 쉽고 즐겁다. 『나의 하버드 수학 시간』은 시험만을 위한 수학에서 벗어나 진짜 수학의 세계를 독자 앞에 펼쳐 보인다. 개념 간 연결 고리를 따라 차근차근 따라갈 의지만 있으면 누구나 수학을 잘할 수 있다. 수많은 ‘수포자’들을 미국 명문대에 보내온 보스턴 최고의 수학 멘토와 함께, 다시 수학을 시작하자.
독자는 이 책에서 미국 학생들이 참고하는 교재와 웹사이트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물론이고 보스턴 ‘최고의’ 수학 강의도 들을 수 있다. 삼각형의 내각의 합은 왜 180도인지, 방정식을 풀 때 왜 숫자를 넘기면 부호가 바뀌는지 아는가? 이에 대한 저자의 명쾌한 설명을 들으며 미처 생각지 못한 원리를 깨닫고 감탄하는 사이, 드디어 수학 공부에 즐거움이 깃들기 시작할 것이다. 그리고 동기를 부여하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수학에서 출발해 마침내 삶의 무기가 되고 인생을 바꿔주는 수학까지, 그 여정을 걸어볼 용기를 얻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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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내 마음을 쉬게 하는 연습
야하기 나오키 | 위즈덤하우스 | 2020-06-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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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내 마음을 쉬게 하는 연습
야하기 나오키 | 위즈덤하우스 | 2020-06-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나, 정말 제대로 쉬고 있는 걸까?”
혼란스러운 일상 속에서 나만의 속도를 찾기 위해
하루 종일 누구도 만나지 않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며 시간을 보내도 다음날에는 여전히 머리가 무겁고 개운하지가 않다면, 정말 제대로 쉬었다고 할 수 있을까? 우리는 스트레스에 너무나 익숙해진 나머지, 지금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 아닌지도 인식하기 어려운 단계에 이르렀다. 몸과 마음을 혹사하는 데 지쳐버린 사람들은 단순히 몸을 쉬게 하는 것으로는 마음에 쌓인 피로까지 날려버릴 수 없다. 우리에게는 온전한 휴식으로 다다르기 위해 손끝에서부터 진짜 휴식의 감각을 일깨우는 시간이 필요해진 것이다.
이 책은 현직 의사가 응급 의료 현장에서 수많은 삶과 죽음을 맞닥뜨렸던 경험에서 발견한, 단순하지만 삶의 모든 고민을 관통하는 단 하나의 사실을 담았다. 이는 바로 우리에게는 1분이라도 제대로 나를 쉬게 하는 연습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저자는 자신도 모르게 너무 열심히 하는 게 습관이 되어버린 사람들에게 일상에서도 지금 이 순간을 의식해서 몸과 마음을 스트레스가 없던 본래의 나 자신으로 되돌리는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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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내 인생 구하기
개리 비숍 | 웅진지식하우스 | 2020-04-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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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내 인생 구하기
개리 비숍 | 웅진지식하우스 | 2020-04-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비빌 언덕도, 희망도 없는 사람들,
좌절하고 패배한 이들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
나는 당신의 과거에 관심이 없습니다.
그러니 당신도 과거에 관심을 갖지 마세요.”
헛짓거리는 이제 그만!
나를 방해하는 모든 것으로부터
삶의 주도권을 되찾는 법
★★★★★ 밀리언셀러 『시작의 기술』 저자 최신작!
당신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전혀 노력하지 않는가. 정말 노력하지 않아서 불만족한 삶에 자족하며 사는가. 아니라고 잘라 말할 수 있다. 우리들은 노력한다. 사이사이 고민도 하고, 유명하다는 책도 들춰 보고, 원대한 계획도 종종 세워본다. 하지만 늘 머무르고 싶은 마음이 다르게 살아보겠다는 다짐을 이긴다. 오늘 아침의 당신처럼. 사실 어쩌면, 인생이 두서없이 흘러가는 동안 당신이 제대로 개입한 적은 한 번도 없었는지 모른다. 비하하려는 게 아니라 인정해야 할 사항을 말하는 것이다. 그동안 당신이 무슨 짓을 했건, 하지 않았건 그것은 현실의 변화를 끌어낼 수 있을 만큼의 실질적인 힘이 없었다. 정말로 이 짓을 끝내고 싶다면 확고한 결심이 필요하다. 지금까지 살아온 삶을 이제는 더 이상 계속할 수 없다는 생각을 스스로에게 단단히 심어주어야 한다.
독립 출판으로 소개되었다가 독자들 사이에 입소문이 퍼지면서 미국에서만 100만 부 이상 판매된 성공적인 데뷔작 『시작의 기술UNFU*K YOURSELF』의 명성을 잇는 두 번째 책 『내 인생 구하기STOP DOING THAT SH*T』가 출간되었다. 이 책을 통해 저자 개리 비숍은 우리의 무의식 가장 깊은 곳에서 벌어지는 다툼들을 설득력 있게 전달하며 근본적인 변화를 위한 내면의 화해를 이끌어낸다. 아울러 “스스로를 망가진 의자 같은 존재로 여기지 마라. 과거는 과거로 둔 채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라는 메시지로 자기 확신이 없는 사람들을 독려하고, 오랫동안 원해왔지만 결코 가질 수 없을 것 같았던 바로 그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표류를 그만 끝내라. 이제는 당신의 인생에 끼어들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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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내 인생의 첫 주식 공부
백영 | 메이트북스 | 2020-07-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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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내 인생의 첫 주식 공부
백영 | 메이트북스 | 2020-07-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동학개미들의 운명을 바꿀 최고의 주식투자 입문서!
제로금리시대가 도래하자 갈 곳 없는 시중의 돈들이 주식시장으로 계속 들어오고 있다. 이에 이른바 ‘동학개미’들이 주식시장에 대거 유입되면서 주식투자의 시대가 활짝 열리고 있다. 최근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주식시장에 들어왔지만 막상 입문서로 삼을 책이 별로 없어 고민인 분들이 많다. 그런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주린이인 당신이 주식문맹을 벗어나고 투자의 바른 길을 가도록 돕는 최고의 주식 교과서이다. 저자는 일반인을 위한 투자교육에 열심히 참여한 경험을 살려 초보자의 눈높이에 맞는 주식투자 입문서를 만들었다. 자기의 현재 상황과 수준에 맞지 않는 주식 유튜브나 주식 카페 등에 가입해서 단타 추종자가 되지 말고, 이 책을 줄 그어가며 열공해 온전히 자기 지식으로 만들어보자. 이 책을 통해 주식투자의 A부터 Z까지 하나씩 알아가면서 비로소 주식투자의 진면목과 방법들을 알아갈 수 있을 것이다.
주식은 가정파탄의 원흉이 아닌 우리 인생의 동반자이자 친구가 되어야 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주식투자 자체는 좋은 것이다. 주식투자를 하면 세상을 보는 눈이 명석해지는 것을 느끼게 되고, 좋은 주식을 발굴하고 투자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돈의 흐름과 투자의 논리를 배울 수 있다. 그럼에도 많은 분들이 막연한 감으로 혹은 불명확한 대박정보로 주식투자에 뛰어 들었다가 주식투자를 해서는 안 된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다. 이에 저자는 주식투자의 정석을 이 책에서 조근조근 들려준다. 이 책을 늘 곁에 두고 보면서 자신만의 투자원칙을 잘 가다듬는 데 활용하길 바란다. 주식의 개념에서 주식투자를 위한 계좌계설 그리고 주식종목 발굴과 매매타이밍을 잡을 수 있는 기본적 분석, 기술적 분석을 쉽게 풀어가고 있다. 나름의 투자원칙을 세울 수 있는 아이디어들도 초보자 입장에서 친절하게 정리했다. 주식 초보자들이 너무나도 궁금해 하는 질문들도 대거 추려 그에 대한 충실한 답변도 담았다. 이 책을 기본으로 조급하지 않게 여유자금으로 주식투자를 즐기길 바란다. 언젠가 이 책으로는 턱없이 부족함을 느낄 때, 여러분은 어느덧 전문가 문턱에 다가서게 될 것이다.
주식투자의 기본기, 이 책 한 권이면 완전정복!
2020년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주식시장에도 공포가 확산되었다. 이에 이른바 ‘동학개미운동’이 시작되었는데 그 시작이 어떠했건 개인의 주식시장 참여 확대는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다만 새로운 수많은 초보투자자가 생겼는데 주식투자라는 것이 결과를 장담할 수 없기에 한편으로는 걱정도 되는 것이 사실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주식에 투자하면서 성공과 실패가 교차하는데, 이른바 ‘묻지마 투자’로는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잘 모르고 주식투자에 나서면 적게 벌고 크게 잃기 마련이다. 좋은 투자 결과를 만들어내려면 기초에 충실해야 한다. 이에 저자는 왕초보자가 주식투자를 즐겁게 이어갈 수 있는 기본을 다지는 교과서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어 이 책을 집필했다. 요행을 기대하지 말고 처음부터 올바른 주식투자관을 가지고, 차근차근 기본기를 쌓고, 좋은 회사의 주식을 꾸준히 오래 사들이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그럴 때 주식투자는 요행이나 사행심이 아닌 건전한 투자이자 노후준비가 된다.
저자는 짧은 시간에 큰돈을 벌어보겠다는 의도라면 지금이라도 주식시장을 떠나길 권한다. 혹은 거래를 멈추고 주식투자의 기본기를 처음부터 다시 공부하길 권한다. 우리나라에는 탐욕에 사로잡혀 단기적으로 요행을 바라는 주식투자자가 너무 많다. 차트공부를 열심히 했기에 매매 타이밍을 맞출 수 있다고 착각하면 안 된다. 그런 사람들은 결국 패배자가 되고 말기에 주식시장에 오래 머물 수가 없다. 이 책을 통해 주식투자는 노후준비를 위한 것이지 재테크가 아님을 명확히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위험한 것이 아니고 주식에 투자하지 않는 것이 위험한 것이다.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주식시장에 뛰어들면 그건 주식을 하지 않는 것보다 몇 배는 더 위험천만한 행동이다. 부디 서두르지 말고 이 책을 시작으로 정석대로 투자해 풍성한 노후를 즐기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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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내 인생의 프로젝트 매니저
원리 | 지식과감성# | 2019-10-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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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내 인생의 프로젝트 매니저
원리 | 지식과감성# | 2019-10-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 책은 30, 40, 50대 중년은 물론 10, 20대 청년, 60대 이후 장년을 위한 권장 도서입니다. 보다 정확히 말하면, 이 책은 죽기 전에 꼭 읽어야 할 책입니다. 이 책은 자기계발서입니다. 대부분 자기계발서의 주제는 성공이지만, 이 책의 주제는 ‘사랑’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은 J(제이) 선생님과 I(아이)입니다. 아이가 제이 선생님을 따라 ‘세 시간의 하늘 여행’을 하며 감사에 대해, 사랑에 대해 그리고 매니지먼트에 대해 알아가는 이야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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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내 집 없는 부자는 없다
대치동 키즈 | 원앤원북스 | 2020-06-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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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내 집 없는 부자는 없다
대치동 키즈 | 원앤원북스 | 2020-06-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어떻게 하면 상승장과 하락장에 흔들리지 않으면서
내 집 마련부터 시작해 지속 가능한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있을까?
3040 세대를 위한 반드시 성공하는 부동산 투자법!
대한민국에 사는 30~40대라면 강남은 물론 ‘마용성(마포·용산·성동)’이라든가 ‘수용성(수원·용인·성남)’과 같은 축약어를 2~3가지 정도는 알고 있어야 대화에 낄 수 있을 정도로, 우리나라에서 부동산 투자에 관한 관심은 뜨겁다. 집을 가진 사람이나 가지지 못한 사람이나 부동산 고민을 하는 것은 매한가지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단 하나, 어떻게 하면 남들처럼 부동산 투자로 부자가 될 수 있을지 그 방법을 아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 대치동 키즈는 2009년의 하락장과 이후 이어진 폭등장까지 두루 겪은 13년 차 투자자다. 이 책에서 부동산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이 어떠한 어려움에 부닥치는지, 종잣돈부터 매수·매도에 이르기까지 문제를 알아본 후 이러한 장애를 어떻게 극복해 성공적인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지를 살펴본다. 그리고 내 집을 넘어서 부자의 초입에 들기 위해 어떻게 하면 본격적인 부동산 투자자의 길로 갈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지속 가능한 투자를 위해서 부동산 자산을 어떻게 만들어가야 하는가? 언제, 무엇을 사야 하는가? 어떤 방법으로 사야 하는가? 이에 대한 대답과 꾸준한 투자를 통해 얻은 깨달음, 투자 노하우를 솔직하게 공개한다. 마지막으로 코로나 이전과 이후의 부동산 시장을 짚어보며 앞으로 나아갈 길을 제시한다.
이 책에서는 화려한 성공 후기나 멋진 청사진 따위를 보여주지 않는다. 부동산 시장은 부자의 청사진만 보고 쫓아가다가는 성공보다 실패할 확률이 더 높은 시장이기 때문이다. 부동산 시장에는 다양한 형태의 투자 방법과 상품이 있고 이 책은 그중에서 주택 시장을 소재로 하고 있다. 하지만 상승과 하락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고 보편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원리를 담아 다양한 투자 상품에 응용할 수 있게 했다. 이 책을 읽고 부동산 투자에 관심은 있지만 망설이고 있는 많은 3040 세대가 나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얻기를 바란다.
정글 같은 부동산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현실 투자법!
이 책은 크게 4개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파트 1 왜 나는 부동산 투자가 어려울까?’에서는 초보 부동산 투자자가 부동산 시장에서 느끼는 어려움과 어렵게 느끼는 원인들을 이야기한다. 종잣돈, 강의, 투자 기회, 매수와 매도, 시장의 변화 측면에서 분석해 초심자의 실패나 망설임의 이유를 복기하고 투자의 길로 나설 수 있도록 돕는다. ‘파트 2 부자 되기 1단계, 시황에 흔들리지 않는 내 집 투자’에서는 누구나 할 수 있는 방법을 통해 부동산 시황에 흔들리지 않는 실거주 투자를 알려준다. 현실적인 종잣돈 마련 방법부터 성공률을 높이는 실거주 투자의 시기와 장소를 고르는 방법까지 담았다. ‘파트 3 부자 되기 2단계, 내 집을 넘어 부자로 가는 선순환 투자’에서는 실거주 투자를 뛰어넘어 부동산 전문 투자자가 되는 법을 이야기한다. 선순환 투자를 통해 자산을 늘려가는 방법과 하락장에 대비해 자산을 지키는 방법을 제시한다. 마지막 ‘파트 4 현명한 부동산 투자를 지속하기 위한 7가지 조언’에서는 그동안 투자 활동을 하며 얻은 깨달음을 바탕으로 현명한 부동산 투자를 지속할 수 있는 7가지 조언을 정리했다. 여기에 더해 ‘에필로그: 혼돈의 2020년, 부동산 시장을 맞이하는 자세’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부동산 투자자로서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에 대한 전망을 담았다.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전 세계적인 경제 위기 상황이 닥쳤다. 이 위기가 지나갈 때쯤이면 사람마다 부에 대한 명암이 갈릴 수밖에 없다. 돈의 감각과 충분한 종잣돈으로 무장된 누군가에겐 일생에 한 번 만날까 말까 한 기회로 기억되겠지만, 그러지 못한 누군가에겐 그저 악몽 같은 기억으로 남을 것이다. 아직 2020년은 계속되고 있고 시간은 남아 있다. 지금의 위기를 인생에서 다시 오지 않을 일생일대의 기회로 삼자. 이 책이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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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내게 맞는 일을 하고 싶어
김영숙 | 해의 시간 | 2019-11-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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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내게 맞는 일을 하고 싶어
김영숙 | 해의 시간 | 2019-11-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청년부터 중장년까지 세대를 아우르며 15년째 진로 상담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영숙의 ‘나를 알고 일을 찾는’ 진로 상담서. 이 책은 직업에 대한 다양한 고민을 오랜 시간 세심하게 관찰하고 면밀하게 분석한 결과다. 저자는 다년간의 상담을 통해 진로가 첫 취업을 앞둔 특정 세대만의 고민이 아니라 일을 하고 있는 직장인 모두의 고민임을 깨닫고 이 책을 썼다. 수많은 사람을 만나 상담하며 알게 된 사실들을 토대로 진로를 정하거나 바꿀 때 시행착오를 줄이는 노하우를 알차게 담았다. 막막한 취업 준비, 편입, 반수, 대학원 진학, 유학 등 대학생의 주된 고민뿐 아니라 직장인의 고민인 이직과 전직까지 실제로 상담실을 찾아온 이들의 사례를 바탕으로 각종 진로 고민을 어떻게 풀어야 할지 구체적인 상황을 들어 설명한다. 독자가 자신에게 적용할 내용을 쓰면서 정리할 수 있도록 따로 지면을 마련했고(‘생각 톡톡’), 부록으로 진로 찾기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알짜 정보(‘진로·취업 알짜 정보’)를 수록했다.
좋아하는 일을 하라고요? ‘좋아하는 일은 있지만 잘하는 건 아니라서...’ ‘좋아하는 일이 너무 많아서...’ ‘좋아하는 일이 없어서...’ ‘좋아하는 일을 하니까 더 괴롭다...’ 이게 다 그놈의 ‘좋아하는 일을 하라’는 세간의 조언 때문이다. 조언 속에 좋아하는 일을 찾기까지 투자해야 하는 노력과 시간에 대한 언급은 빠져 있다. ‘좋아하는 일을 하라’는 짧은 문장에는 실은 좋아하는 일로 성공한 자들의 ‘피 땀 눈물’이 생략되어 있다는 것. 아무리 좋아하는 일이라도 반복하면서 자신에게 맞는지 확인하고, 시행착오를 겪으며 몸과 머리로 익히는 기회, 버틸 의욕과 시간이 필요하다. 좋아한다고 몸이 숙련되어 있는 것은 아니니. 더군다나 무조건 좋아하는 일을 따른다고 누구나 행복이나 성공, 만족 따위를 누릴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진짜 내-일을 만나길 바란다면, 흔히 말하는 ‘좋아하는 일’이라는 기준을 내려놓고 다양하게 바라볼 필요가 있다. 진로는 ‘갑자기’ 찾는 게 아니라 ‘어쩌다’ 찾는 것 한 번쯤 MBTI 성격유형 검사나 인생곡선 분석 따위를 해본 적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의 진로 교육은 한두 번의 적성테스트와 진학 상담이 전부다. 최근 들어 진로 교과가 생기긴 했지만 사실상 큰 도움이 되지는 못하고 있다. 학교, 학원, 집이 전부였던 학생들이 제대로 된 진로 교육 한번 못 받고 대학 가서 갑자기 하고 싶은 일을 찾아야 하는 상황에 부닥치는 경우가 많다. 그나마 받을 수 있는 대부분의 진로 교육에서는 뚜렷한 목표를 세우고 그에 맞춰 행동하라고 가르치는데, 이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이라고 한다. 저자는 꿈이나 목표에 연연하지 말고 먼저 다양한 경험을 해보라고 조언한다. “일 경험이 풍부하지 않은 사람이 희망 직업을 설정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어떤 것이 내게 맞는지 결정하기 어려우니 계획을 설계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내게 맞는 일을 찾고 싶다면 눈앞의 기회를 잡고 해봐야 해요. 대상에 맞춰서 움직이겠다는 생각을 버려야 이런저런 기회에 뛰어들 수 있고 뛰어들면서 바라는 바를 세울 수도 있습니다. 목표 사냥을 잠시 내려놓는 겁니다.” 꿈도 버리고 목표도 버려라 그리하면 길이 보일지니 좋아하는 일 말고도, 잘하는 일 말고도,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일을 찾는 방법은 의외로 다양하다. 이 책에는 각자에게 맞는 일을 찾는 효과적인 방법이 소개되어 있다. 가까운 가족부터 먼 친척까지 직업과 전공을 추적해 ‘직업 가계도’를 그려서 그 속에서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할 수도 있고, ‘좋아한다’는 기준이 모호하게 느껴진다면 하기 싫은 일이나 못 하는 일을 추려서 선택지를 좁힐 수도 있다. 하나하나 적용해보면 내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일을 할 때 자족을 느낄 수 있을지 감이 잡히리라 확신한다. 그러니 취업 준비로, 이직 고민으로 힘든 당신! 낙심하지 말고, 지금부터라도 나에게 맞는 기준을 찾아보자. 우리에게는 각자의 내-일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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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내게 함부로 하지마
조 | 메이트북스 | 2019-11-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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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내게 함부로 하지마
조 | 메이트북스 | 2019-11-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상대의 공격 때문에 힘든 당신을 위한 책!
상대에게 어디에서나 괴롭힘을 당하는 ‘만만한’ 표적이 되어버린 나! 왜 상대는 유독 나만 괴롭히는 걸까?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 걸까? 상대의 공격에서 벗어나기 위해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 당신이 상대에게 지속적으로 공격, 즉 정신적 폭력을 당하는 이유와 그 관계 방식을 바꾸기 위한 해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10만 명 이상의 독자가 이미 엄청난 효과를 실감한 베스트셀러인 이 책을 읽으면 당신은 친구, 상사, 동료, 부부, 연인, 가족, 친척 등 이제 더 이상 그 누구에게도 좌지우지되지 않을 것이다. 당신을 힘들게 하던 정신적 폭력의 고통에서 벗어나 이제 편히 잠들 수 있고, 매사에 짜증이 사라지고, 초조함과 불안감이 없어지고, 개운하고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게 될 것이다.
일본에서 손꼽히는 정신적 폭력 대책 상담 전문가로서 상당한 대중적 영향력을 가진 저자는 당신이 누군가에게 항상 공격당하며 상처받는 것은 당신이 무언가를 하거나 상대와 마음이 맞지 않아서가 아님을 설파한다. 그렇다면 당신이 주구장창 상대의 공격 대상이 되는 진짜 이유는 무엇인가? 상대가 당신을 ‘공격하기 쉬운 사람’으로 간주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평소의 표정과 태도를 포함한 당신의 특성을 상대는 ‘공격하기 쉬운 만만한 유형’으로 보고 있다는 뜻이다. 이 책을 읽고 이 사실 하나만 제대로 깨달아도 문제의 절반은 이미 해결된 것이나 마찬가지다. 당신은 공격적인 사람과 본격적으로 싸울 필요가 전혀 없다. 이 책을 읽고 주요 실천 항목들을 하나씩 꾸준히 실천해나가면 상대와 싸움을 일체 하지 않고도 상대의 공격 욕구를 꺾을 수 있다. 상대의 지속적인 정신적 폭력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현실적이고 명쾌한 진단과 해법이 이 책에 모두 다 들어있다.
“이제 더 이상 누구에게도 좌우되지 않아!”
남편이나 아내에게 항상 인격적으로 무시당하는 당신! 직장 상사에게 늘 나만 이유 없이 혼이 나는 당신! 무엇을 하든 안 하든 집요하게 공격당하는 이유는 뭘까? 어떻게 해야 끝없이 계속되는 공격을 멈출 수가 있을까? 항상 공격을 해온다면 한 번의 공격과는 차원이 완전히 다르다. 즉 단순한 트러블이 아니라 당신은 정신적 폭력의 먹잇감이 되고 만 것이다. 상대의 공격은 당신이 어떻게 보이는지에 따라 결정된다는 것을 반드시 명심해야 한다. 즉 이 책을 읽고 당신의 태도가 변해야 상대의 태도도 변한다. 공격적인 사람의 유형은 여러 가지여서 개선 방법도 제각각이지만 당신의 태도가 변하면 상대의 태도도 변한다는 진리에는 변함이 없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기본적인 방법을 토대로 자신의 상황에 맞는 대응을 골라 상대의 공격을 멈추게 해야 한다. 이 책을 믿고 실천해가다보면 어느새 당신은 당신 인생의 주인이 되어 있을 것이다.
이 책은 크게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공격적인 상대의 심리를 알기 위한 6가지 비법을 소개한다. 상대는 당신이 약하거나 민폐를 끼친다고 생각해서 공격해오는 것이다. 아무리 이해를 구해도 상대의 그런 공격성은 바뀌지 않으므로 이해받고 싶다는 마음을 내려놓아야 한다. 상대에게 비치는 나의 인상을 바꾸는 것이 그와 나와의 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길임을 명심해야 한다. 2장에서는 상대의 공격성을 잠재우는 3가지 요령을 소개한다. 나쁜 사람이 되어 상대를 대하고, 상대에게 감정을 드러내지 말고 무관심하고, 상대의 공격에 대한 반응을 줄인다면 상대의 공격성은 놀랍게도 빠른 속도로 줄어들 것이다. 3장에서는 불합리한 공격에 어떻게 대처할지 알려준다. 화의 근원인 말수를 줄이고, 경계선을 그어 상대와의 접점을 줄이고, 해결책을 일관성 있게 계속 유지하면 상대의 불합리한 공격에 휘말리지 않을 수 있게 된다. 마지막으로 4장에서는 그래도 상대의 공격이 멈추지 않을 때의 최종 수단을 알려준다. 상대에게 차가운 위압감을 드러내고, 상대가 알지 못하게 조용히 행동해야 한다. 당신의 진정한 모습을 상대에게 알리려 해서는 안 되며, 오히려 상대가 알 수 없는 부분을 의도적으로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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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내일의 부 1 알파편
조던 김장섭 | 트러스트북스 | 2020-03-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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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내일의 부 1 알파편
조던 김장섭 | 트러스트북스 | 2020-03-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역대 최강을 자부하며, 부자 될 확률 99.9%에 도전한다!
이 책의 저자 조던 김장섭의 진면목은 상식을 뒤집는 새로운 해석과 끝모를 깊이를 자랑하는 통찰력에 있다. 그가 낸 책은 언제나 곧바로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독자들은 그의 열렬한 팬이 된다. 그런 그가 누구나 ‘실천’만 하면 부자 되기가 가능한 역대 최강의 부자 매뉴얼을 공개한다. 피와 땀으로 완성한 부의 제국으로 들어가는 티켓 그 자체다.
이 책은 이론만 그럴싸한 책이 아니라, 저자가 직접 지난 수십년 간을 하루도 빼놓지 않고 분석하고, 그 자신이 직접 이 방법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그가 운영하는 다음 카페 ‘JD 부자연구소’에서 회원들이 투자에 활용하고 있고, 큰 효과를 보고 있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완벽한 부자 되기 비법이다.
이미 부동산 전문가로 명성을 날린 그이기에 부동산을 포함해 주식, 환율, 채권을 아우르는 그의 비법은 더욱 신뢰감을 준다. 그는 무엇보다 주식에 그것도 세계 1등 주식인 미국 주식에 투자의 방점을 찍으며, 글로벌 경제상황에 따라 환율과 채권 투자를 병행한다. 한국 부동산과 주식에 대한 그의 솔직한 생각도 담았다.
세상에서 가장 빨리 99.9% 부자 되는 법,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천기누설급’ 부자 매뉴얼!
“이 책은 세계 최초로 공황을 분석하여 공황이 시작되는 날짜와 끝나는 날짜를 콕 짚어준다. 공황을 알아야만 위기를 빗겨가고 기회를 극대화 할 수 있다.” 잡아라! 통찰력으로 빚어낸 부의 급행열차 티켓이 이 안에 있다! 혼자만 알고 싶고 소중한 사람에게만 추천하고 싶은 심도 깊고 신뢰도 높은 비법이 이 안에 있다.
부동산부터 주식, 채권, 환율까지 국내투자를 넘어 전세계를 대상으로 내 손 안에 넣고 가장 안전하면서도 오랫동안 최대의 수익을 제갈량처럼 떡 주무르듯 할 수 있는 신묘한 계책을 제시한다! 당신은 매뉴얼에 따라 기계처럼 사고팔기만 하면 된다. 부자가 안 될래야 안 될 수 없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비책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당신의 부자 되기 프로젝트는 완성을 향해 내달릴 수 있다. 책값이 공짜로 느껴질 만큼, 국내 출판 사상 처음으로 누구나 부자 되기가 가능한 불변의 비밀이 공개된다. 책이 이해될 때까지 읽고 또 읽어서 완벽히 당신의 것으로 만들라. 매뉴얼을 붙여놓고 잊지 않도록 하라.
베스트셀러 작가인 조던 김장섭은 그동안 그가 연구하고 분석한 부자 매뉴얼을 이 두 권의 책(1권 알파편, 2권 오메가편)에 집대성하였다. 이 책을 읽고 실천하는 것만으로도 그토록 꿈꾸고 염원했던 부자 티켓을 손에 거머쥐는 행운을 누릴 수 있다. 독자들의 열광과 감동을 이끌어냈던 그의 통찰력이 이 책에서는 더욱 반짝반짝 빛난다.
“뻔할 것이라 함부로 예측하지 마라.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한가? 이 책은 부자 티켓 그 자체다!”
변화는 행동 없이 오지 않는다. 꿈을 이루고 싶다면 이 책과 만나라!
이 책은 이러한 순서로 전개된다.
국내 부동산은 왜 투자하기 힘든가?
국내 주식은 왜 투자하기 힘든가?
그러면 투자자는 어디로 향해야 하나?
미국주식이다. 그것도 세계 시가총액 1등 기업이다.
시가총액 1등 기업은 오르는 속도가 늦지 않은가?
아니다. 지난 23년간 158배의 수익이었다.
1등 주식은 누구나 인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좋은 주식이며, 가장 안전하다.
유동성이 풍부해 진입도 쉽고 위기 시 탈출도 쉽다.
무엇보다 1등 주식은 언제 팔아야 하고, 언제 사야하는지
명확한 타이밍이 존재한다. 그 타이밍은 이 책에 명확히 제시되어 있다.
세계 1등 주식은 부자 되기의 유일무이한 명제인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을 안전하게 오래 보유하기’에도 맞는다.
소액으로도 세계에서 가장 좋은 자산을 살 수 있다.
그러나 부동산은 가장 좋은 것을 살 수 없다. 너무 비싸기 때문이다. 성공을 보장하는 부동산은 수배 억이 넘는다.
뿐만 아니라 부동산은 언제 사고 팔아야 하는지 명확한 기준이 존재하지 않는다. 위험헤지가 되지 않는다는 의미다. 1을 1,000일 동안 벌어도 공황이 닥치면 한 번에 -10,000을 손해보기 때문에 공든탑이 너무나 쉽게 와르르 무너진다.
하지만 세계에서 가장 좋은 주식은 보유만 해도 부자가 되며, 이 책에서 제시하는 매뉴얼에 따라 공황과 때때로 발생하는 위험을 완벽히 피해갈 수 있다.
자본주의에서 공황은 반드시 오는 반갑지 않은 손님이다. 세계 1등 주식도 공황을 빗겨갈 수는 없다.
공황이 발생하면 대표적 자산인 부동산과 주식을 비롯해 대부분의 자산이 폭락하면서 그동안의 노력이 물거품이 되고 자산도 리셋되거나 한순간에 날아가 버린다.
하지만 공황의 시작과 끝을 안다면 상황은 역전된다.
공황은 언제 시작되고 언제 끝나는가? 그 시기도 이 책에 명확히 명시되어 있다.
그것도 공황이 시작되는 날짜와 끝나는 날짜를 콕 짚는다.
그리고 공황이 시작되는 날과 끝나는 날 투자자는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하는지 매뉴얼을 제시한다.
공황의 시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을 때
이 책의 매뉴얼을 따르는 투자자는 오히려 더 큰 기회를 얻게 된다.
공황이 오면(더 구체적으로는 나스닥지수에 -3%가 뜨면) 모든 주식을 처분하고, 출렁이는 채권과 환율을 이용해 단기간에 큰 수익을 거둔다. 위험을 헤지하는 차원을 넘어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는 비법이다.
그리고 공황이 끝나면 다시 1등 주식을 보유한다.
세계 1등 주식을 팔아야 할 시기는 없는가?
물론 있다. 그 시기도 이 책에 명확히 제시되어 있다.
1등과 2등을 동시에 보유해야 하는 상황도 발생한다.
세계 1, 2등 외의 주식은 투자할 방법이 없는가?
물론 있다.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한 기업에 투자하는 법이 있다.
하지만 1등 이외의 주식은 사고파는 타이밍이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철저히 단타 개념으로 접근한다.
1등 이외의 주식도 매뉴얼대로 사고팔면 큰 수익이 가능하다.
또한 미래를 바꿀 기업은 누구인지 살펴본다. 직업이 사라지는 현상을 두려워만 할 것이 아니라, 직업을 없애버리는 기업에 투자하여 위기를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
음성혁명이 바꾸어 놓을 파괴적인 미래를 조망하고, 클라우드가 과연 무엇이기에 전세계 시가총액 1, 2위 기업을 탄생시키는지 그 비밀을 밝힌다.
이 책은 밑줄을 그으며 기억해야 할 투자 매뉴얼뿐만 아니라, 머릿속에 아로새겨야 할 부자 마인드까지 제시하여 완전한 부의 갑옷으로 무장하도록 돕는다.
주식과 채권, 환율을 오가며 매뉴얼에 따라 톱니바퀴처럼 맞물리면서 투자하다 보면
세상에서 가장 빨리, 그리고 가장 안전하게 99.9% 부자가 될 수 있다.
아무도 알려주려 하지 않는 미중전쟁의 본질과 세계 역사상 유사 사례를 통해 미래 시나리오를 그려본다
거대 양국이 치르는 이 전쟁에서 투자자는 어떤 포지션을 잡고 어떤 기회를 잡아야 하는지 역설한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은 무역이 아닌 양국 간 전면전이다. 총 5개의 전장에서 싸우고 있으며, 그 결과는 어느 정도 예상하는 대로 흘러갈 것이다. 더 구체적으로는 미국이 설계한 대로 결론을 맺을 것이다. 미국이 소련과 일본을 무너뜨렸던 것처럼 중국도 미국에 의해 불행한 결말에 이를 것이다. 미국에 의한 중국 몰락 시나리오를 경착륙과 연착륙으로 나누어 설명하며, 이 과정에서 발생할 다양한 국제경제 상황을 대입한다. 이 책을 통해 미국이 중국과 전쟁을 치르는 근본적인 이유와 그들의 숨겨진 목적도 알 수 있다. 아울러 미중전쟁의 여파로, 또한 전쟁의 결과로 오게 될 대박의 기회도 살펴본다. 사이드로는 현재 물밑에서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전세계 국가 간 환율전쟁의 양상도 파악할 수 있다.
미중전쟁의 본질과 전망을 통해 투자자는 일생일대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 결코 강 건너 불 구경하듯 외면할 수 없다. 우리 미래와 긴밀히 연결되어 있으며, 나의 투자와 직접적인 상관관계를 갖고 있다. 상황변화에 따른 투자자의 포지션을 확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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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내일의 부 2 오메가편
조던 김장섭 | 트러스트북스 | 2020-03-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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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내일의 부 2 오메가편
조던 김장섭 | 트러스트북스 | 2020-03-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역대 최강을 자부하며, 부자 될 확률 99.9%에 도전한다!
이 책의 저자 조던 김장섭의 진면목은 상식을 뒤집는 새로운 해석과 끝모를 깊이를 자랑하는 통찰력에 있다. 그가 낸 책은 언제나 곧바로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독자들은 그의 열렬한 팬이 된다. 그런 그가 누구나 ‘실천’만 하면 부자 되기가 가능한 역대 최강의 부자 매뉴얼을 공개한다. 피와 땀으로 완성한 부의 제국으로 들어가는 티켓 그 자체다.
이 책은 이론만 그럴싸한 책이 아니라, 저자가 직접 지난 수십년 간을 하루도 빼놓지 않고 분석하고, 그 자신이 직접 이 방법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그가 운영하는 다음 카페 ‘JD 부자연구소’에서 회원들이 투자에 활용하고 있고, 큰 효과를 보고 있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완벽한 부자 되기 비법이다.
이미 부동산 전문가로 명성을 날린 그이기에 부동산을 포함해 주식, 환율, 채권을 아우르는 그의 비법은 더욱 신뢰감을 준다. 그는 무엇보다 주식에 그것도 세계 1등 주식인 미국 주식에 투자의 방점을 찍으며, 글로벌 경제상황에 따라 환율과 채권 투자를 병행한다. 한국 부동산과 주식에 대한 그의 솔직한 생각도 담았다.
세상에서 가장 빨리 99.9% 부자 되는 법,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천기누설급’ 부자 매뉴얼!
“이 책은 세계 최초로 공황을 분석하여 공황이 시작되는 날짜와 끝나는 날짜를 콕 짚어준다. 공황을 알아야만 위기를 빗겨가고 기회를 극대화 할 수 있다.” 잡아라! 통찰력으로 빚어낸 부의 급행열차 티켓이 이 안에 있다! 혼자만 알고 싶고 소중한 사람에게만 추천하고 싶은 심도 깊고 신뢰도 높은 비법이 이 안에 있다.
부동산부터 주식, 채권, 환율까지 국내투자를 넘어 전세계를 대상으로 내 손 안에 넣고 가장 안전하면서도 오랫동안 최대의 수익을 제갈량처럼 떡 주무르듯 할 수 있는 신묘한 계책을 제시한다! 당신은 매뉴얼에 따라 기계처럼 사고팔기만 하면 된다. 부자가 안 될래야 안 될 수 없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비책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당신의 부자 되기 프로젝트는 완성을 향해 내달릴 수 있다. 책값이 공짜로 느껴질 만큼, 국내 출판 사상 처음으로 누구나 부자 되기가 가능한 불변의 비밀이 공개된다. 책이 이해될 때까지 읽고 또 읽어서 완벽히 당신의 것으로 만들라. 매뉴얼을 붙여놓고 잊지 않도록 하라.
베스트셀러 작가인 조던 김장섭은 그동안 그가 연구하고 분석한 부자 매뉴얼을 이 두 권의 책(1권 알파편, 2권 오메가편)에 집대성하였다. 이 책을 읽고 실천하는 것만으로도 그토록 꿈꾸고 염원했던 부자 티켓을 손에 거머쥐는 행운을 누릴 수 있다. 독자들의 열광과 감동을 이끌어냈던 그의 통찰력이 이 책에서는 더욱 반짝반짝 빛난다.
“뻔할 것이라 함부로 예측하지 마라.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한가? 이 책은 부자 티켓 그 자체다!”
변화는 행동 없이 오지 않는다. 꿈을 이루고 싶다면 이 책과 만나라!
이 책은 이러한 순서로 전개된다.
국내 부동산은 왜 투자하기 힘든가?
국내 주식은 왜 투자하기 힘든가?
그러면 투자자는 어디로 향해야 하나?
미국주식이다. 그것도 세계 시가총액 1등 기업이다.
시가총액 1등 기업은 오르는 속도가 늦지 않은가?
아니다. 지난 23년간 158배의 수익이었다.
1등 주식은 누구나 인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좋은 주식이며, 가장 안전하다.
유동성이 풍부해 진입도 쉽고 위기 시 탈출도 쉽다.
무엇보다 1등 주식은 언제 팔아야 하고, 언제 사야하는지
명확한 타이밍이 존재한다. 그 타이밍은 이 책에 명확히 제시되어 있다.
세계 1등 주식은 부자 되기의 유일무이한 명제인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을 안전하게 오래 보유하기’에도 맞는다.
소액으로도 세계에서 가장 좋은 자산을 살 수 있다.
그러나 부동산은 가장 좋은 것을 살 수 없다. 너무 비싸기 때문이다. 성공을 보장하는 부동산은 수배 억이 넘는다.
뿐만 아니라 부동산은 언제 사고 팔아야 하는지 명확한 기준이 존재하지 않는다. 위험헤지가 되지 않는다는 의미다. 1을 1,000일 동안 벌어도 공황이 닥치면 한 번에 -10,000을 손해보기 때문에 공든탑이 너무나 쉽게 와르르 무너진다.
하지만 세계에서 가장 좋은 주식은 보유만 해도 부자가 되며, 이 책에서 제시하는 매뉴얼에 따라 공황과 때때로 발생하는 위험을 완벽히 피해갈 수 있다.
자본주의에서 공황은 반드시 오는 반갑지 않은 손님이다. 세계 1등 주식도 공황을 빗겨갈 수는 없다.
공황이 발생하면 대표적 자산인 부동산과 주식을 비롯해 대부분의 자산이 폭락하면서 그동안의 노력이 물거품이 되고 자산도 리셋되거나 한순간에 날아가 버린다.
하지만 공황의 시작과 끝을 안다면 상황은 역전된다.
공황은 언제 시작되고 언제 끝나는가? 그 시기도 이 책에 명확히 명시되어 있다.
그것도 공황이 시작되는 날짜와 끝나는 날짜를 콕 짚는다.
그리고 공황이 시작되는 날과 끝나는 날 투자자는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하는지 매뉴얼을 제시한다.
공황의 시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을 때
이 책의 매뉴얼을 따르는 투자자는 오히려 더 큰 기회를 얻게 된다.
공황이 오면(더 구체적으로는 나스닥지수에 -3%가 뜨면) 모든 주식을 처분하고, 출렁이는 채권과 환율을 이용해 단기간에 큰 수익을 거둔다. 위험을 헤지하는 차원을 넘어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는 비법이다.
그리고 공황이 끝나면 다시 1등 주식을 보유한다.
세계 1등 주식을 팔아야 할 시기는 없는가?
물론 있다. 그 시기도 이 책에 명확히 제시되어 있다.
1등과 2등을 동시에 보유해야 하는 상황도 발생한다.
세계 1, 2등 외의 주식은 투자할 방법이 없는가?
물론 있다.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한 기업에 투자하는 법이 있다.
하지만 1등 이외의 주식은 사고파는 타이밍이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철저히 단타 개념으로 접근한다.
1등 이외의 주식도 매뉴얼대로 사고팔면 큰 수익이 가능하다.
또한 미래를 바꿀 기업은 누구인지 살펴본다. 직업이 사라지는 현상을 두려워만 할 것이 아니라, 직업을 없애버리는 기업에 투자하여 위기를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
음성혁명이 바꾸어 놓을 파괴적인 미래를 조망하고, 클라우드가 과연 무엇이기에 전세계 시가총액 1, 2위 기업을 탄생시키는지 그 비밀을 밝힌다.
이 책은 밑줄을 그으며 기억해야 할 투자 매뉴얼뿐만 아니라, 머릿속에 아로새겨야 할 부자 마인드까지 제시하여 완전한 부의 갑옷으로 무장하도록 돕는다.
주식과 채권, 환율을 오가며 매뉴얼에 따라 톱니바퀴처럼 맞물리면서 투자하다 보면
세상에서 가장 빨리, 그리고 가장 안전하게 99.9% 부자가 될 수 있다.
아무도 알려주려 하지 않는 미중전쟁의 본질과 세계 역사상 유사 사례를 통해 미래 시나리오를 그려본다
거대 양국이 치르는 이 전쟁에서 투자자는 어떤 포지션을 잡고 어떤 기회를 잡아야 하는지 역설한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은 무역이 아닌 양국 간 전면전이다. 총 5개의 전장에서 싸우고 있으며, 그 결과는 어느 정도 예상하는 대로 흘러갈 것이다. 더 구체적으로는 미국이 설계한 대로 결론을 맺을 것이다. 미국이 소련과 일본을 무너뜨렸던 것처럼 중국도 미국에 의해 불행한 결말에 이를 것이다. 미국에 의한 중국 몰락 시나리오를 경착륙과 연착륙으로 나누어 설명하며, 이 과정에서 발생할 다양한 국제경제 상황을 대입한다. 이 책을 통해 미국이 중국과 전쟁을 치르는 근본적인 이유와 그들의 숨겨진 목적도 알 수 있다. 아울러 미중전쟁의 여파로, 또한 전쟁의 결과로 오게 될 대박의 기회도 살펴본다. 사이드로는 현재 물밑에서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전세계 국가 간 환율전쟁의 양상도 파악할 수 있다.
미중전쟁의 본질과 전망을 통해 투자자는 일생일대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 결코 강 건너 불 구경하듯 외면할 수 없다. 우리 미래와 긴밀히 연결되어 있으며, 나의 투자와 직접적인 상관관계를 갖고 있다. 상황변화에 따른 투자자의 포지션을 확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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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넷플릭스의 시대
코리 바커 | 팬덤북스 | 2019-10-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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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넷플릭스의 시대
코리 바커 | 팬덤북스 | 2019-10-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1997년 비디오와 DVD를 우편과 택배로 대여하는 서비스로 시작한 넷플릭스는 인터넷net과 영화flicks라는 이름에 걸맞게, 2007년 인터넷 스트리밍 영화사업을 확장했다. 2019년 전 세계 190여 개 국가에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2019년 상반기 집계된 넷플릭스 가입자만 해도 1억 4,800만 명을 넘어서고 있다. 넷플릭스는 이제 OTT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 최강 미디어 플랫폼의 제국이 된 것이다.
넷플릭스의 콘텐트 경영이 성공할 수밖에 없었던 것은 통일된 콘텐트 저장물 없이도 전 세계의 각기 다른 이용자의 욕망을 사로잡고 어필할 수 있는 능력에 있다. 또 각양각색의 프로그래밍과 이용자를 정교하게 파악하는 알고리즘을 구매하거나 개발하는 데 투자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미세하게 타깃화된 이용자 그룹에게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 이 책은 전 세계 젊은 학자들과 현장 전문가들이 모여 미디어 생태계의 파괴자이자 새로운 제도로서, 콘텐트 생산자이자 배급자로서, 그리고 내로우캐스팅으로 표현되는 개인화 서비스와 현지화라는 글로벌 행위자로서 넷플릭스의 위치에 대해 해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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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노 브랜드 시대의 브랜드 전략
김병규 | 미래의창 | 2020-07-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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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노 브랜드 시대의 브랜드 전략
김병규 | 미래의창 | 2020-07-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아마존이 화장품을 만드는 시대에 브랜드는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아마존 요가복을 입고, 쿠팡 생수를 마시고 마켓컬리 간편식을 먹는다. 많은 사람들이 대형 마트나 유명 제조사 브랜드에서 구매하는 식품, 의류, 가전, 생활용품, 뷰티용품, 반려동물용품 등을 이제는 온라인 플랫폼이 직접 생산해서 판매하는 PB(Private Brand) 상품으로 구매한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모든 영역의 상품이 한곳에 다 모여 있고, 매장에 갈 필요 없이 배송까지 해주는 온라인 플랫폼의 PB를 이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게다가 가격도 저렴하고 품질도 우수하다. 더 이상 사람들이 기존 유통업체나 제조사에서 생산하는 제품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가 없어진 것이다.
저자는 《노 브랜드 시대의 브랜드 전략》에서 생산과 유통을 겸비한 온라인 플랫폼, 즉 P-플랫폼 시대가 왔음을 선언하며 온라인 플랫폼의 PB에 맞서 살아남은 브랜드들의 공통점이 무엇인지를 설명한다. 이를 통해 P-플랫폼 시대에 브랜드가 알아야 할 다섯 가지 생존 전략을 소개한다. 플랫폼이 유통업체와 제조사 그리고 개인 판매자까지 위협하는 이 시대에 자사 브랜드를 더욱 견고히 하고 새로운 기회를 잡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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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놀고, 즐기면서, 돈도 버는 취미야 고마워
이유빈 | 스마트비즈니스 | 2019-09-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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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놀고, 즐기면서, 돈도 버는 취미야 고마워
이유빈 | 스마트비즈니스 | 2019-09-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취미가 직업이 되어, ‘매일이 즐겁다!’
당신에게 ‘유일한 취미’가 있나요?
지금 당장,
당신의 행복을 위해
취미라는 ‘특별한 친구’를 선물하세요!
혹시 ‘하비프러너’라는 말 아세요? ‘호큐페이션’은요? 하비프러너(Hobby-preneur)는 최근 창업 시장의 글로벌 트렌드입니다. 취미를 발전시킨 창업이라는 뜻이지요. 호큐페이션(Hoccupation)은 취미(Hobby)와 직업(Occupation)을 결합한 새로운 말이고요.
이 책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가 직업이 된 ‘행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취미가 직업이 되어 매일이 즐거운 사람들이지요. 처음에는 그냥 좋아서, 하다 보니 즐거워져서, 즐겁게 하다 보니 잘하게 돼서, 잘하다 보니 돈도 벌게 되었습니다.
행복한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제일 좋아하는 일’, ‘하고 싶은 일’, ‘제일 잘하는 일’을 하며 살아야 합니다. 하지만 어디 그게 말처럼 쉬운가요? 좋아하는 취미를 일삼아 즐기며 살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당신에게 유일한 취미가 있습니까? 당신의 행복을 위해, 지금 당장 취미라는 ‘특별한 친구’를 선물하세요. 늦게 찾아온 기쁨은 그만큼 늦게 떠나갑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당신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취미가 직업이 되어,
‘매일이 즐겁다!’
행복한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제일 좋아하는 일’, ‘하고 싶은 일’, ‘제일 잘하는 일’을 하며 살아야 합니다. 하지만 어디 그게 말처럼 쉬운가요? 좋아하는 취미생활을 일삼아 즐기며 살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여기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중학교 중퇴 학력이 전부인 주물공장 노동자에서, 첫 소설집을 출간해 일약 베스트셀러가 된 김동식 작가입니다. 그의 말을 들어볼까요?
일은 원래 견디는 것이다. 내가 그렇게 결론지은 까닭은 평생 한 번도 일을 좋아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내게 있어 일은 좋아하고 말고가 존재하지 않는 개념이었다.
그런데 서른두 살에 기적처럼 좋아하는 일이 찾아왔다. 2016년 5월 16일, 나는 태어나 처음으로 소설을 썼다. 당시 자주 가던 온라인 커뮤니티 〈오늘의 유머〉 게시판에 누구나 창작 글을 올리는 걸 보고 별다른 생각 없이 심심풀이로 써본 것이었다.
작가가 되고 싶다거나 글로 무언가를 이루고 싶은 마음은 없었지만, 10년간 벽을 보며 떠올린 망상들은 있었다.
‘초능력이 생긴다면? 로또에 당첨된다면? 돈과 양심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이런 스토리로 영화를 만든다면?’
나는 평소 일하면서 떠올린 잡생각을 소재로 이야기를 만들어 〈오늘의 유머〉 게시판에 올리기 시작했다. 일이 힘든 날에는 더 열심히 글을 썼다. 그 시절 내 하루는 일하고, 글을 쓰고, 자고, 정확히 삼분이 가능했다. 쉴 틈이 전혀 없어도 기꺼이 매일을 즐겼다. 어쩌면 그때부터 이미 내 인생의 중심은 주물공장 노동자에서 글쓰기로 이동했던 것 같다.
나는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나를 찾았고, 나로 살아가고 있다. 이전보다 수입이 안정적이지 않아도, 언젠가는 즐거움이 아닌 고통으로 느껴지는 날이 올지 몰라도, 나는 지금처럼 내가 좋아하는 일을 계속하고 싶다.
마니아에서 전문가로,
잘 배운 취미 하나가 ‘직업이 되는 시대!’
‘직업이 없는 직장인’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 있으세요?
직업이 없는 직장인이란 전문 영역이 없이 수동적, 기계적으로 일에만 매달려 있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남에게 자신을 소개하면서 회사명을 먼저 말하고, 그다음 소속된 부서와 자신의 이름을 말한다면, 직업이 없는 직장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직업이 오직 밥벌이를 위한 일일 뿐이지요.
그래서일까요, 요즘 주위에 취미를 즐기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그리고 취미 역시 점점 더 다양하고 넓어졌지요. 여기에는 자기계발과 취미활동을 적극적으로 장려하는 사회 분위기도 한몫하고 있습니다. 일만 하는 사람보다는 놀 때 확실하게 노는 사람이, 더 높은 성과를 내는 것이 증명되고 있기 때문이지요.
취미만큼이나 취미생활을 영위하는 이유도 다양합니다. 업무 스트레스나 피로를 해소하기 위해, 일상에서 즐거움을 얻기 위해, 건강이나 체력을 단련하기 위해, 약간의 부수입을 얻기 위해, 인맥을 형성하기 위함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인생의 제2막을 위한 계기를 마련해, 삶을 좀 더 풍요롭게 가꾸는 발판을 삼을 수도 있습니다.
취미가 직업이 된
‘행복한 사람들의 이야기!’
이 책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가 직업이 된 행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좋아서, 하다 보니 즐거워져서, 즐겁게 하다 보니 잘하게 돼서, 잘하다 보니 돈도 벌게 되었습니다. 취미가 직업이 되어 매일이 즐거운 것이지요.
취미로 배운 수공예품을 주위의 친구들이나 이웃들에게 나눠주는 것에서 시작했지만, 주위의 관심과 반응에 용기가 생겨 온라인이나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하기도 합니다.
자신의 블로그에 다녀온 여행지의 다양한 문화, 여행 팁, 경험담 등을 소개하다 보니 유익한 콘텐츠로 인정받으면서 제휴 광고가 붙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블로그를 통해 여행과 관련된 제품을 판매하면서 생긴 수수료나 수입도 쏠쏠합니다.
재미로 게임, 뷰티 방송을 시작하면서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되어, 유튜브로 올린 수입을 자랑하기도 합니다. 쉴 틈이 없이 바빠도 기꺼이 매일이 즐겁습니다.
취미로 놀고, 즐기면서, 돈도 벌면
‘그것이 빙고다!’
취미로 놀고, 즐기면서, 돈도 버는 사람들은 우리와는 무언가 다르다고 지레 짐작합니다. 하지만 그들도 처음엔 우리와 똑같았지요. 직장생활에 지쳐 의욕이 없고, 무의미한 하루를 살고, 경력이 단절되어 우울증을 앓고, 은퇴 후 무기력하게 일상을 보냈던 사람들입니다. 다만 그들과 우리의 다른 점은 자신의 취미생활로 새로운 가능성을 찾고, 용기 내어 한발을 내딛었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하나같이 입을 모아 말합니다.
“어떤 취미든 3년에서 5년 정도 꾸준히 하면 프로에 버금가는 실력을 갖출 수 있다. 좋아하는 일을 즐겁게 도전하다보면, 어딘가에는 자신에게 딱 맞는 방식과 기회가 분명 존재한다. 그 기회를 자신만의 무기로 만드는 것은 그 누구도 아닌 자신의 선택이다.”
어떤 분야에서 꾸준히 같은 일을 반복하다보면 달인의 경지에 오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일정 시간을 투자하게 되면, 결국 능숙해지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 곳이 반드시 생기게 되지요. 그리고 그 가치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특별합니다.
이 책과의 만남이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당신에게 진짜 ‘용기’를 선사하는 선택이 되길 바랍니다. 인생은 알 수 없지만, 하나 확실한 건 순간의 작은 선택이 인생을, 더 나아가 운명까지도 확 바꿔 놓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책 속으로
“얼마 전 어느 유명한 경매 사이트에서 ‘세계 10대 미술가’와 그들의 작품을 선발했는데, 거기에 미켈란젤로가 빠져 있었다. 피카소, 고흐, 로뎅, 램블란트 같은 화가들 속에 미켈란젤로가 없었다. 그 이유는 단순했다. 미켈란젤로의 작품들은 ‘돈으로 계산할 수 없는 영역’이었기 때문이다. 미켈란젤로의 작품은 이미 거래가 되지 않은 지 오래고, 감히 돈으로 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다는 거였다. 토이 아티스트 이찬우를 버티게 했던 이유가 그런 게 아니었을까 싶다. 처음부터 계산기를 두드려보고 피규어를 만들었다면, 아마 그는 지금의 자리까지 오르지 못했을 것이다. 정말 최고의 것들을 만든 사람들은 계산기를 두드려보지 않는다. 그의 피규어에 대한 열망은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이었으니까.”
“세상에 궁금한 것이 많은 사람들은 나무를 봐도 물음표로 보이고, 새의 머리를 봐도 물음표로 보인다. 우리에게 필요한 창조는 이제까지 없었던 새로운 무엇인가를 만들어내는 노력이라기보다, 이미 존재하는 이질적 정보나 사물을 융합하는 가운데 일어나는 결과물이다. 우리가 승부를 걸어야 하는 것은 새로운 가치를 담은 것이다. 기존에 생각지도 못했던 새로운 가치는 생각보다 멀리 있지 않다. 스티브 잡스가 말한 ‘Connecting the dots’처럼 우리가 매일 보던 사소한 대상, 사소한 경험에서도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새로운 가치가 재창조된다.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것들이 결합하면서 새로운 것이 탄생한다.”
“유대인 격언에 이런 말이 있다. ‘형제의 두뇌를 비교하면 양쪽을 죽이지만, 개성을 비교하면 양쪽을 다 살릴 수 있다.’ 사회적 가치는 금방 변하지만 개성은 쉽게 따라할 수 없고 변하지도 않는다. 하나가 다르면 1년을 버티고 열이 다르면 10년을 버틴다. 우리가 평생에 걸쳐 찾아야 하는 것은 나만의 독특한 개성이다.”
“아이들의 키 크는 것은 눈에 띄지 않는 것처럼 우리에게도 잠복기가 꼭 필요하다. 남들이 보기에는 어느 날 갑자기 느닷없이 일을 벌인 것처럼 보였을 수도 있지만, 조그마한 경험들이 모이고 모이다가 어느 한 계기를 통해 크게 발산되는 것이다. 스페인의 초현실주의 화가이자 영화제작가 살바도르 달리는 ‘완벽을 두려워하지 말라. 어차피 완벽하게 그릴 수는 없으니까.’라고 말했다. 완벽한 준비는 불가능하다.”
“래퍼 김하온이 더욱 대단한 것은 따로 있다. 바로, 이 모든 것을 실천했다는 사실이다. 우리에겐 계획과 실천을 미루는 수많은 이유와 변명이 있다. 하지만 인생에서 ‘언젠가’라는 날은 없다. 막연하게 언젠가 하겠다는 말은 하지 않겠다는 말이다. 달력을 보라. Monday, Tuesday, Wednesday, Thursday, Friday, Saturday, Sunday는 있어도 Someday는 어디에도 없다. 어느 특별한 시간, 특별한 날로 미룬다는 것은 결국 겉으로 아무리 변화를 원한다고 해도 내면으로는 절대로 변하지 않겠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를 파악하고 하고 싶은 일을 찾는 것은 막연한 꿈, 행복한 성공을 이루기 위한 핵심 수단이자 키포인트다. 자기 관찰과 자기 이해는 시행착오를 덜 겪으면서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과정이다. 나를 사랑하는 과정이다.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데, 누가 나를 사랑해줄까?”
“우리 인생은 상대 평가가 아닌 절대 평가다. 나만의 과하지 않은 목표치를 세우고 개인의 능력에 따라 만족해서 행복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진짜 행복은 비교에서 오는 게 아니라, 나의 만족에서 온다. 비교는 객관적인 행복이고 만족은 주관적인 행복이다. 빚 좋은 개살구는 맛도 없고 영양가도 없다.”
“마음의 끌림은 인생의 나침반과 같다. 인생이라는 긴 여행 중에 잠시 길을 잃더라도 끌리는 곳이 있으면 길을 잃지 않는다. 즐김은 모든 것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된다. 열정은 누구도 베낄 수 없는 희망을 가져다준다. 성공은 저절로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쟁취하는 것이다.”
“지금의 상황에서 한 단계 진보하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부족한 점을 채워 넣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이미 지니고 있는 강점을 키우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약점과 강점을 분석하고 나면 어떻게든 약점을 보완하려고 애쓴다. 하지만 성공한 인생을 산 사람들은 자신의 작은 장점에게 시간과 열정을 쏟아 부어, 남들이 넘볼 수 없는 장점으로 승화시킨다.”
“은퇴 후에 무엇을 하며 살까, 막연한가? 그렇다면 ‘내가 죽었을 때 사람들은 나를 어떻게 기억할까?’라는 질문으로 바꿔보자. 은퇴 후 인생 계획표가 잘 짜이지 않는다면, 먼저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의 이력서를 정리해보자. 정리가 끝났다면, 역순으로 삶의 이력서를 다시 써보자. 자신의 묘비명도 좋고, 사망기사도 좋다. 묘비명과 사망기사를 쓴다고 생각하면, 은퇴 후 12만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가 선명하게 보일 것이다.”
“간절함은 집착을 낳고 집착은 오히려 자신을 해하지만, 그것만이 유일한 ‘희망’이자 ‘위로’인 사람들에게 ‘붙들고 살 무언가’는 필연이다. 그래서 박해의 역사를 걸머쥐고, 2000년 동안 세계를 떠돌던 유대인의 속담, ‘간절함이 없는 꿈은 희망사항이다.’라는 말이 간절한 주문처럼 들리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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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뇌, 욕망의 비밀을 풀다
한스 게오르크 호이젤 | 비즈니스북스 | 2019-10-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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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뇌, 욕망의 비밀을 풀다
한스 게오르크 호이젤 | 비즈니스북스 | 2019-10-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10년 넘게 뇌과학자, 마케터, 경영자들이
추천하는 ‘신경마케팅’ 분야의 독보적인 책!
왜 이 책은 중고시장에서 10만 원에 팔릴까?
빅데이터도 찾지 못한 뇌 속에 숨겨진 소비심리와 구매욕망의 모든 것!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 강력 추천!
★10억 연봉 유튜버의 인생 책!
★독일 최고의 마케팅 책 선정!
★전면 개정증보판!
빅데이터도 찾지 못한
뇌 속에 숨겨진 구매욕망을 해독하다!
2010년 독일 최고의 마케팅 책으로 선정된 이 책은 뇌 연구와 마케팅이 현재 어디까지 와 있는지 보여준다. 몇 년 전부터 많은 기업이 빅데이터를 활용해 마케팅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 기업들이, 혹은 실무자들이 빅데이터를 통해 얼마나 가치 있는 정보를 분석해내며 과학적으로 활용하고 있는가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게 사실이다. 다시 말해 빅데이터 분석 기술이 아무리 발달해도 인간의 뇌 속에 숨겨진 구매동기와 소비욕망의 본질을 파악하지 못한다면 제아무리 뛰어난 제품이라도 시장에서 성공하기 어렵다. 최근 갤럭시 폴드가 출시 하루 만에 완판되었다. 업계에 따르면 구매자 성별 비중은 남성 90%, 여성 10%로 남성이 압도적으로 높았으며, 연령별로는 20·30대(60%), 40대(22%), 50대(5%) 순이었다. 얼리어답터 성향이 강한 2030 남성들이 열광적으로 반응했다는 얘기다. 도대체 2030 남성들은 왜 이 제품에 매력을 느꼈으며 그들의 구매패턴과 동기는 무엇일까? 인간의 뇌 속에 숨겨진 구매욕망에 그 답이 있다. 그런 점에서 정재승 교수는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고객이 왜 우리 제품을 살까? 어떤 잠재 고객에게 마케팅해야 우리 제품이 더 많은 구매로 이어질까? 이 책은 이 질문에 정확한 답을 제공한다. 고객의 뇌를 해부하고 그들의 욕망을 읽어낸다. 무언가를 팔아야 하고 또 누군가의 마음을 얻어야 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더없이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무의식이 고객의 지갑을 어떻게 조종하는가?
인간의 소비심리를 지배하는 뇌과학의 비밀!
《뇌, 욕망의 비밀을 풀다》는 신경마케팅 분야의 최고 권위자이자 세계적인 기업들의 마케팅 및 브랜딩 자문을 맡고 있는 한스-게오르크 호이젤 박사의 화제작이다. 저자가 주장하는 핵심 개념은 소비자의 감정과 동기를 이해하는 세계 최고의 신경마케팅 모델인 ‘림빅® 맵’(Limbic® Map)이다. 15년간의 뇌 연구와 시장조사를 통해 저자가 개발한 동기모형 도구인 림빅® 맵은 ‘무의식이 인간의 경제활동을 어떻게 조종할까?’라는 의문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이 책은 인간의 뇌 속을 들여다보는 새로운 방법을 이용해 매출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과학적으로 증명된 세 가지 감정 시스템, 즉 ‘빅 3’(Big 3)가 그 열쇠다. 빅 3에는 균형 시스템(안전에 대한 욕구), 자극 시스템(새로운 것, 체험에 대한 욕구), 지배 시스템(권력에 대한 욕구)이 있으며, 이 세 가지 욕구가 다양한 환경과 상황에 따라 서로 충돌, 타협, 결합하며 경제활동을 통제하거나 자극한다. 빅 3라는 감정·동기의 지도를 따라가다 보면, 복잡하게 얽힌 인간 심리가 어떻게 이성을 속이고 갈등하며 구매까지 이르게 하는지 그 과정을 해독할 수 있다. 그리고 고객과 소비자들이 무슨 이유로 어떤 제품을 구매하는지에 대한 귀중한 단서를 얻을 수 있다.
이 책은 림빅® 맵을 따라가며 소비자의 성격을 분석하고 그들이 지닌 감정의 무게중심에 따라 7가지 유형(전통주의자, 조화론자, 개방주의자, 쾌락주의자, 모험가, 실행가, 규율숭배자)으로 나눈다. 유형별로 구분해 소비자 성향과 특징, 소비자 마음과 뇌를 움직이는 내외적 요소, 구매 결정을 내리는 과정과 이유, 성별과 나이에 따라 구매를 유도하는 효과적인 방법, 브랜드 형성과정, 오감을 자극하는 큐 매니지먼트부터 매장 배치와 상품 진열까지 추적하며 찾아낸 마케팅 및 매출 상승 전략에 관한 실용적 팁을 제공한다. 이렇듯 고객의 성향, 패턴과 동기를 이해하고, 나아가 매출을 높이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 이 책은 최근 10억 연봉 유튜버가 소개하면서 화제가 되었으며, 중고시장에서 10만 원에 팔릴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마케팅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툴!
림빅® 맵을 알면 가구나 주거 스타일에 따라 디자인의 감정 언어를 적용할 수 있다. 독일의 유명 가구업체는 림빅® 맵을 활용해 매출을 향상시켰다. 균형 시스템이 강한 고객에게 적합한 디자인과 형태 언어는 따뜻한 색상, 천연 목재, 작은 액세서리 장식이다. 자극 시스템의 영향을 많이 받는 고객의 경우 디자인 색채와 형태는 기이해지고 사용되는 재료 또한 독특해진다. 즉 목표그룹에 따라 형태 언어 전략을 바꿈으로써 성공했다.
그 외에도 여성의 뇌활성화 부위에 맞춰 병 모양을 디자인해 시장을 주도하게 된 푀스라우어의 마케팅 전략, 평범한 UHT 우유를 고급 제품으로 만든 큐 매니지먼트 전략 등을 비롯해 구글, 켈로그, 크롬바커 맥주, 니베아, 포르쉐와 폭스바겐, 카멜 담배, 이케아 등의 브랜드가 실시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소비자의 뇌를 어떻게 다루며 성공과 실패를 경험했는지 생생하게 보여준다.
이 책은 총 3부에 걸쳐 뇌 연구의 결과를 소개하고, 이를 마케팅과 영업 실무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다. 제1부에서는 ‘고객이 제품을 구매하는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집중한다. 고객이 물건을 구매하는 데 영향을 미치는 숨겨진 유혹자를 찾아본다. 제2부에서는 ‘제품 구매 시 고객들은 서로 어떤 차이를 보이는가?’라는 의문점을 중심으로 내용을 다룬다. 고객의 성향을 나눈 다음, 심리학적/신경생물학적 목표그룹의 특징을 밝힌다. 효과적인 타깃 설정과 전략설정의 방향을 제시한다. 또한 성별과 나이에 따른 마케팅과 영업을 이야기한다. 제3부에서는 한 제품을 선정하여 브랜드가 탄생하는 순간부터 제품으로 상점에 진열될 때까지의 과정을 동행 추적한다. 이것을 통해 ‘고객이 제품을 더 많이, 더 자주 구매하게 하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는 흥미로운 질문에 대한 답을 탐구한다. 이번 전면 개정증보판에는 디지털 미디어와 쇼핑 채널을 접할 때 뇌의 반응과 온라인 상거래에 성공하기 위한 전략이 추가되었으며, 그 외에도 효과적인 브랜드 이미지 구축, 신호와 메시지 관리를 이용한 매출의 극대화, POS에 적용되는 인간의 무의식 법칙, 감성적인 B2B, 시장조사에 뇌 스캔이 미친 영향 등을 설명함으로써 마케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수많은 힌트를 제공한다. 자칫 어려울 것처럼 보이는 신경마케팅 분야를 다양한 사례와 도표를 통해 누구라도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마케팅 강의와 연구를 위한 훌륭한 도구로도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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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뇌에 맡기는 공부법
이케다 요시히로 | 쌤앤파커스 | 2018-10-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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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뇌에 맡기는 공부법
이케다 요시히로 | 쌤앤파커스 | 2018-10-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세계기억력선수권대회 그랜드마스터가 알려주는 최강의 공부기술. 뇌의 ‘편집력’을 활용해서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이는 방법을 소개한다. 저자는 ‘완벽하게 꼼꼼히’가 아니라 ‘빠르게 여러 번’이 키포인트라고 말하며, 공부한 내용을 완벽하게 인풋input 하는 ‘3사이클 반복 속습법’, 뇌가 자동으로 답을 아웃풋output 하게 하는 ‘1분 쓰기’, ‘1분 맵핑’을 소개한다.
실전에서 집중력을 높이는 ‘3점 포커스 집중법’과 ‘귀마개 활용법’, 공부 의욕을 높은 상태로 유지하는 법, ‘15분 공부, 5분 휴식’으로 공부 효율을 극대화하는 법, 학습정체기에 오히려 한 단계 레벨업하는 방법 등 공부 꿀팁 대방출!
뇌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정말 뛰어난 신체기관이다. 그러나 이렇게 우수한 뇌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아 안타깝다. 학생이든 직장인이든 매일 공부할 때 의식적으로 뇌를 쓰는 사람도 거의 없는 듯하다. 그런데 일단 뇌를 제대로 사용할 줄 알게 되면, 기억하는 것에 자신 없던 내가 ‘기억력선수권대회 1등’을 한 것처럼, 어마어마한 힘을 발휘할 수 있다. - 7p, 누구든지, 언제든지 기억력은 향상된다!
이 방법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기억에 꼬리표를 붙이는 것이기 때문이다. 기억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외우는 능력’ 즉 ‘인풋input’도 물론 중요하지만 이와 비슷하게 ‘기억을 꺼내는 능력’ 즉 ‘아웃풋output’도 중요하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외우는 데만 너무 주력한 나머지, 기억을 꺼내기 위한 능력을 기르는 일은 소홀히 하는 것 같다. 이것은 심히 안타까운 일이다. 이렇게 되면 뇌 속에 집어넣는 것은 잘해도, 정작 필요할 때 꺼내 쓸 수가 없는 답답한 현상이 생기고 만다.
‘포스트잇’을 모르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많은 학생들이 공부할 때 필요한 정보를 금방 찾기 위해 책이나 교과서에 ‘포스트잇’을 붙이곤 한다. 이미지화는 이것과 같은 이치다. 그림이 ‘포스트잇’ 역할을 해서 꽉꽉 들어찬 기억 속에서 필요한 내용을 쉽게 찾도록 표식이 되어주는 것이다. 뇌가 왜 그 그림을 그렸는지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나중에 봐도 원래의 낱말을 찾아서 꺼내 재생할 수 있다. - 47p, 낙서를 많이 하는 사람들이 기억력이 뛰어난 이유
왼쪽 그래프처럼 플래토의 시기를 모르면 목표달성에 별로 도움이 안 되는 노력을 무모하게 쏟아부을 가능성마저 생길 수 있다는 말이다. 지식이 머릿속에 들어와 있지만 금방 인출할 수 없는, 또는 제대로 활용할 수 없는 시기가 플래토라고 말했다. 지식을 잘 활용할 수 없기 때문에 성과도 기대만큼 나오기 힘들다.
그런데 여기서 반전이 있다. 플래토에 들어가면 스스로는 정체되어 있다고 느끼지만, 뇌는 매우 중요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는 점이다. 플래토 기간 동안 뇌는 지식을 잘 정리해서 금방 꺼내어 사용할 수 있는 형태로 바꾸는 작업을 하고 있다. 이 ‘지식의 숙성기간’이 끝나면 머릿속의 지식은 언제나 쉽게 꺼내어 사용할 수 있는 활용도 만점의 지식으로 정리되어 있을 것이다. 깔끔하게 정리된 책꽂이처럼 필요한 책을 금방 찾을 수 있게 된다. 응용도 잘하고, 사고의 속도도 빨라지기 때문에 성적도 눈에 띄게 향상된다.
나는 사람들이 플래토 시기에 대한 무지 때문에 그만 거기에서 실망하고 포기해버리는 것이 가장 안타깝다. 부디 플래토가 오면 당황하지 말자. ‘왔구나, 플래토! 너는 조만간 반드시 성적이 오른다는 소식을 전하는 전령사라며?’ 하고 기뻐하며 이 시기를 잘 이겨내길 바란다. -184p, 플래토 구조를 알면 초조함이 사라진다
그렇다면 실제로 공부를 할 때 타이머를 쓴다면 시간을 어느 정도 설정해야 할까. 인간의 집중력 지속시간을 현실적인 공부시간에 맞춰 생각하면 15분이 적합하다. 즉 15분을 1단위로 삼는 것이다. 단 개인차가 있으므로 맨 처음에는 15분부터 시작하고 그 후에는 자신에게 적합한 시간으로 조정해나가면 된다.
그리고 1단위인 15분의 학습을 종료하면 휴식을 취한다. 그다음에 할 ‘15분 집중’을 위해서 반드시 휴식을 취해야 한다. 휴식시간은 5분이 적합하다. 물론 이것 역시 공부시간과 마찬가지로 조정하면 된다. 휴식시간에도 잊지 말고 타이머를 세팅해둔다. 멍하니 있다가 휴식시간이 끝나버리는 일을 막기 위해서다.(...)
타이머를 사용한 공부법은 15분 집중시간과 5분 휴식시간을 1세트로 진행해야 의미가 있다. ‘15분 공부 + 5분 휴식’의 사이클로 공부를 진행하면 똑같이 1시간을 공부했을 때, 계속 이어서 1시간 동안 공부한 것보다 훨씬 더 높은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고, 그에 따라 공부의 효율도 올라간다. 결과적으로 더 많은 양을 확실하게 머릿속에 넣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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