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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가치관으로 경영하라
정진호, 기민경 | 생각지도 | 2019-03-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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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가치관으로 경영하라
정진호, 기민경 | 생각지도 | 2019-03-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매일유업, 다이소, 코엑스, 안랩 등 업계 1위 100여 기업의 가치관 수립을 함께한 ‘더밸류즈’의 역작!
★ 고려대 권대봉 명예교수, 이철 커커 대표, 양진옥 굿네이버스 회장 등 각계 인사들의 강력추천! 저성장, 초경쟁에 근로단축 시행까지 지금 우리에게 ‘가치관경영’이라는 무기가 필요하다! 주52시간 근로단축 시대가 막을 열었다. 이미 초경쟁과 저성장에 시달리던 기업들은 근로단축까지 시행되면서 고민이 더 깊어졌다. 집중근무시간제와 PC셧다운 제도, 회의와 보고서 줄이기 등 일하는 방식 개선을 위한 여러 방안들을 시행하고 있지만, 장시간 근로를 통해 생산성을 유지해오던 노동소모형 발상으로는 ‘성과창출’은 물론 ‘직원행복’은 먼나라 이야기다. 결국 지금 모든 기업들은 ‘어떻게 하면 일 잘하는 즐거운 일터를 만들 수 있을까?’ 하는 현실적인 과제에 직면해 있다. 이번에 출간된 《가치관으로 경영하라》는 이러한 기업들의 깊은 고민에 대해 ‘가치관경영’이라는 획기적인 돌파구를 제시한다. 이 책의 대표 저자인 정진호 소장은 국내 처음으로 ‘가치관경영 컨설턴트’로 활동을 시작한 20년 베테랑의 대한민국 최고 조직문화 전문가다. 그는 매일유업, 다이소, 코엑스 등 업계 1위 기업들뿐 아니라 화승그룹, 한국야쿠르트, 한겨레 등 국내 내로라하는 100여 개 기업들의 가치관 수립을 성공적으로 이끈 장본인이다. 그는 책에서 “성과를 내는 데 중요한 것은 무엇이 성과인지를 아는 것”이라고 말한다. 단순히 이윤창출만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이루어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뜻이다. 따라서 기업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관을 구성원들이 신념으로 받아들이고 행동하게 하는 ‘가치관경영’이야말로 최고의 성과를 내고 위대한 기업이 되는 이 시대의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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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갈등을 잘 다루니 인간관계가 쉬워졌습니다
이민식 | 메이트북스 | 2019-10-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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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갈등을 잘 다루니 인간관계가 쉬워졌습니다
이민식 | 메이트북스 | 2019-10-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갈등에 서툴고 막막한 사람들을 위한 책
이 책은 갈등에 취약한 사람들을 위한 심리처방전이자 인간관계 지침서다. 저자는 갈등에 약한 사람들은 단지 갈등을 대하는 마음가짐이 다르고, 요령이 없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항상 갈등이 존재한다. 각자 가진 이해관계가 다르기 때문에 우리는 인간관계로 인해 웃기도, 울기도 한다. 누군가는 타인의 심리를 쉽게 파악하고 힘겨루기를 잘하며 인간관계에서 우위를 점령한다. 반면 다른 누군가는 타인의 힘겨루기에 끌려 다니고, 크게 동요해 손해를 보거나 소위 을의 입장에 처한다. 이 둘의 차이는 지능이 낮거나 성격에 문제가 있어서가 아니다. 이 때문에 갈등을 제대로 직면하는 마음가짐과 갈등을 다루는 방법은 꼭 익혀야 한다. 갈등 다루기의 목표는 스스로에게 유리한 삶을 만드는 것이다. 각자의 이해관계나 목표를 파악하고 자신에게 우호적이고 도움이 될 만한 관계를 설계하는 것이다.
갈등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떠한가? 대부분 부정적이고 꺼리는 마음이 들 것이다. 그러나 인간관계에서 갈등은 나쁜 것이 아니라 어렵고 힘든 것일 뿐이다. 저자는 갈등상황을 이용해 자신에게 유리한 관계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뿐만 아니라 갈등 다루기는 행복한 삶을 위해 꼭 필요한 기술이다. 갈등을 제대로 직면하기 위해서는 우선 스스로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해야 하기 때문이다. 스스로 관계에서 어떤 것을 원하는지 알았다면 다음은 잘 싸워야 한다. 저자는 싸워야만 할 때는 잘 싸울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하며 상황에 따라 취할 수 있는 방법들을 예시를 통해 알려준다. 갈등상황은 매우 복잡하고 골치 아플 수밖에 없다. 저자가 알려준 다양한 대응 레퍼토리를 복합적으로 사용해보자. 물론 처음에는 쉽지 않을 것이다. 갈등에 취약한 사람이 갈등에 강해지기 위해서는 수많은 연습과 시행착오를 겪어야 한다. 그러나 누구나 연습을 통해 갈등을 잘 다룰 수 있다.
갈등 다루기는 스스로의 삶을 지키기 위해 꼭 필요하다
1부 ‘사람 사이는 왜 힘들어질까?’에서는 갈등이 생기는 이유에 대해 자세히 짚어본다. 먼저, 갈등을 제대로 다루지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들을 살펴본다. 갈등에 취약한 사람들은 갈등을 지나치게 크게 받아들이고, 누구나 갈등상활에 처하게 된다는 사실을 못 받아들인다. 또한 사람을 선과 악의 극단적인 프레임으로 구분하며, 자책과 분노에 쉽게 휩쓸린다. 갈등을 해결하는 대응 방식이 적합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대응 레퍼토리가 다양하지 않고 빈약하다. 또한 사람 사이에 갈등이 생기는 이유를 설명한다. 2부 ‘갈등을 다루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에서는 갈등이 나쁜 것이 아님을, 사람 사이에 나타날 수 있는 다양한 갈등 상황을 예시를 통해 알려준다. 2부를 통해 갈등 다루기가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갈등을 잘 다룰 수 있을지 배울 수 있다. 갈등에 대응하는 주요 레퍼토리는 문제해결, 타협, 통제 또는 싸움, 양보, 회피 이렇게 다섯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3부와 4부에서 이 다섯 가지의 대응 레퍼토리를 자세하게 다룬다. 3부 ‘상생과 협력_관계와 목표라는 두 마리 토끼 잡기’에서는 타인과 상생과 협력을 위한 대화방식인 공감적 경청에 대해 이야기한다. 먼저 경청을 해야 타인의 마음속에 품고 있는 문제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갈등의 핵심을 파악했다면 앞서 말한 문제해결과 타협을 어떻게 할 것인지 예시를 통해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만약 상생과 협력이 힘들다면 차선책이 필요하다. 4부 ‘목표와 관계를 우선시하는 접근’에서는 싸움, 양보, 회피에 대해 다룬다. 싸움과 폭력의 근원적인 원인부터 싸움의 유형, 싸웠을 때에 책략까지 알 수 있다. 또한 양보와 회피라는 대응 레퍼토리를 통해서 싸우지 않고 스스로의 목표와 인간관계를 지키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다. 마지막 5부 ‘갈등에 강해지는 비결 네 가지’를 통해 갈등을 긍정적으로 보는 시각을 가질 수 있다. 갈등은 인간관계를 개선시키고, 자존감을 높아지게 하며 감정을 다루는 힘을 키워준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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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감정 때문에 마음이 시끄러운 나에게
김연희 | 메이트북스 | 2019-12-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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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감정 때문에 마음이 시끄러운 나에게
김연희 | 메이트북스 | 2019-12-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내 안의 부정적인 감정을 새로이 만나게 해주는 책!
감정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해서 생겨나며, 감정을 효과적으로 잘 처리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뇌과학·진화심리학·정신건강의학·정신분석학적 지식에 바탕을 두고 소개하는 책이다. 또한 감정에 대한 이해를 위해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친근한 상담 사례와 사회적 이슈 및 미디어 속 이야기를 예시로 들어 알기 쉽게 설명했다. 이 책은 크게 3단계에 걸쳐 감정을 이해하고, 분석하고, 대처 방법을 살펴본다. 각 단계별로 읽으며 감정을 알아가다 보면 복잡해 보이기만 하던 주변 문제와 상황을 이전보다 선명히 들여다볼 수 있을 것이다. 관찰하는 자아의 힘을 키워 감정을 올바로 마주할 수 있다면, 무심코 지나칠 때는 인지하지 못했던 숨은 생각과 감정이 비로소 드러난다. 시끄러운 감정들 속에서 도망치며 열등감을 키울 것인가, 아니면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자존감을 회복해 나갈 것인가? 내 안의 부정적인 감정을 다시 보는 기회를 이 책을 통해 가져보자.
통제가 아닌 이해의 대상으로 감정을 바라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은 감정을 효과적으로 조절하고 숨어 있던 자아를 발견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대처법을 제시한다. ‘아, 내 마음이 지금 이렇구나.’ 이렇게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느끼면서 동시에 그런 자신을 한발 물러서서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각각의 감정을 자세히 이해해보는 과정은 곧 일상생활, 사회생활, 대인관계에서 긍정적인 결과에 닿는 지름길이다. 특히 슬픔, 분노, 불안, 시기심과 질투, 열등감, 외로움 등 많은 부정적인 감정들을 꼼꼼히 들여다보고 분석하는 2부를 읽고 나면 부정적인 감정을 거부가 아닌 받아들여야 하는 자연스럽고도 당연한 대상으로 이해하고 얽매인 감정에서 한결 자유로워질 수 있을 것이다.
자기 감정에 솔직해지고 감정이 하는 말에 귀를 기울이자
외로워도 슬퍼도 울지 않다가 불안감이 폭발한 K양, 어린 시절 욕구가 충족되지 못해 잘못된 관계를 반복하는 C씨, 열등감으로 우울에 빠진 B씨 등 이 책에는 자기 감정을 억누르고 표현하지 못하다가 엉뚱한 때와 장소에서 감정을 폭발시킨 많은 사람들의 사례가 등장한다. 언제까지 스스로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해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까지 괴롭힐 것인가? 감정을 감추는 것이 습관이 되고 다른 사람에게 자기 감정을 속이다 보면 결국 자기 자신까지 속이게 된다. 더이상 감정을 잘 표현하지 않고 참기만 하는 외로운 사람이 되지 말자. ‘자기 감정에 솔직해지고 감정이 하는 말에 귀를 기울이자.’ 이 책을 통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저자가 강조하는 말이다. 걸음마 하는 아기가 넘어지고 다치며 배우듯이 감정도 마찬가지다. 처음부터 완벽하게 감정을 느끼려고 조급해하지 않아도 괜찮다.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 ‘감정에 대해 제대로 알자: 첫걸음 떼기’에서는 감정이란 무엇이고 어디에서 왔는지 알아본다. 감정을 통제의 대상이 아닌 이해의 대상으로 바라볼 때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자유로워질 수 있음을 강조한다. 2부 ‘부정적 감정을 다시 보자: 양파껍질 벗기기’에서는 다양한 사회와 문화적 배경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보편적인 감정의 특성을 자세히 들여다본다. 슬픔, 분노, 불안, 시기심과 질투 등 감정 각각의 존재의 이유와 의미를 이해하다 보면, 자신의 감정을 좀더 소중히 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편견에서 벗어날 수 있다. 3부 ‘감정, 이렇게 대하면 된다: 감정소화법’에서는 감정을 대하는 구체적인 방법들에 대해 알아본다. 1부와 2부에서 감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면, 3부에서는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는 방법, 자아의 힘을 기르는 방법 등 구체적인 대처법을 살펴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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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개성 없는 요즘 것들
이진영 | 청어 | 2019-06-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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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개성 없는 요즘 것들
이진영 | 청어 | 2019-06-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요즘 것들에게 개성 같은 게 왜 필요해?
우리는 자주 완벽한 인간을 상상하고는 한다. 어떤 부분에 있어서 뛰어나지만 반대로 그로 인해서 부족한 부분들이 나타날 수밖에 없는 개인이 아닌, 잘하는 것만 있는 개인을 상상한다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쉽게 다르지 않으면서도 특별할 것을 요구받고는 한다. 가령 남들과 똑같은 환경에서 똑같은 방법으로 똑같이 경기를 하면서도 남과 다른, 자신만의 스타일로 축구를 하는 메시와 같은 선수를 기대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생각해보자. 노벨상을 수상할 인재를 원한다면서 ‘남들처럼 생각하고 남들이 연구하는 걸 연구해’라고 말한다면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던 발견이 나타날 수 있을까?
달리 말해서 우리 사회가 요구하는 많은 특별한 능력들은 어떤 부분에서 특별하기 때문에 어떤 부분에서는 부족한 부분들을 동반하는 다름 혹은 개성과 같다는 것이다.
그런 관점에서 볼 때 다를 수밖에 없는 사람을 평범하게 만들기 위한 교육이 과연 효과적인 교육 방식이라고 할 수 있을까? 다르기 때문에 가질 수밖에 없는 단점을 없애려 장점마저 없애고 있는 것은 아닐까?
내가 난독증을 갖고 있으면서도 자기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이유는 난독증이 갖고 있는 장점이 무엇인지를 알고 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난독증으로 인해서 보통의 사람들이 갖고 있지 않은 많은 단점들을 갖고 있지만 반대로 보통의 사람들이 갖고 있지 않은 장점들 또한 많이 갖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난독증으로 인한 여러 단점들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것이다.
만약 요즘 것들에게 개성 같은 것이 필요하지 않은 것이라면, 모두 똑같아야 한다면 아마 난 나를 결코 사랑할 수 없었을 것이다. 왜냐면 난독증을 갖고 있는 내가 평범해진다는 것은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을 포기한 채 가장 못하는 것에 집중하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이 책은 내가 누구보다 뛰어나고 누구보다 똑똑하기 때문이 아니라 난독증을 갖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쓸 수 있었다. 다르기 때문에 다른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고, 다르기 때문에 일상 속에서 보통의 사람들과 다른 것들을 느끼며, 난독증을 갖고 있는 사람만의 방식으로 책을 썼다는 것이다.
그런 이유로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이 책을 읽고 책에 대해서 좋은 평가를 내리게 된다면 이 책을 통해서 우리 사회에 개성이 필요하다는 것, 그리고 다른 것은 틀린 것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는 셈이 될 것이다.
난독증을 갖고 있는 내가 이 책을 쓸 수 있었던 것은 ‘다름을 없앨 수 있었기 때문’이 아니라 ‘다르기 때문’이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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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거절 잘 하는 법
이하늘 | 카시오페아 | 2019-06-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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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거절 잘 하는 법
이하늘 | 카시오페아 | 2019-06-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쉽게 쉽게 승낙하다 보면 쉬운 사람인 줄 안다.” 국내 1호 거절 테라피스트가 알려주는 거절을 통해 더 좋은 관계를 만드는 법 국내1호 거절 테라피스트가 꼭 필요한 순간에 센스 있게 거절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상사의 무리한 요구, 어디까지 맞춰줘야 할까? 감당 못할 친구의 부탁, 괜찮다고 넘어가야 할까? 사람들은 왜 하필 나한테만 많이 부탁하는 걸까? 저자는 상대가 당신에게만 부탁을 많이 하는 것은 당신이 ‘쉽게 쉽게 승낙해서’라며 거절 잘하는 법을 배움으로서 당신의 자존감도 올라가고 더 좋은 관계를 만들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책에는 거절하지 못해 원치 않은 일에 휘말려 스트레스를 받거나 혼자 애쓰다가 고맙다는 인사도 제대로 받지 못해 상처받는 등 거절하지 못해 일어나는 다양한 사례들을 보여주며, 그 순간 꼭 필요한 말을 제대로 하는 법을 알려 있다. 예를 들어 원치 않는 부탁을 거절하더라도 “싫어요”라고 딱 자르는 것이 아니라 부드럽게 거절하면서 다른 대안을 알려주거나, 관계의 거리와 부탁의 난이도를 가늠해 거절의 기준을 만드는 법, 거절한다는 느낌이 들지 않게 거절하는 법과 같은 소소한 팁들을 통해 상대의 호감을 끌면서도 더 좋은 관계를 만들 수 있게 도와준다. 이 책의 대화법을 익힌다면 원하지 않는 잡다한 일들, 항상 퍼주기만 하는 관계, 착한 사람 콤플렉스에서 벗어나 더욱더 편해진 인생과 당당한 나로 살 수 있게 될 것이다. “나는 더 이상 남들에게 휘둘리지 않기로 했다” 착하기만 하고 실속 없는 사람들을 위한 ‘바른 거절’의 기술 이 책의 키워드는 ‘거절’이다. 여기서 말하는 거절은 타인의 요청, 부탁이나 제안 등에 자신의 의사를 명확하게 표현하는 것을 말한다. 당신이 거절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상황이나 기분을 살피기보단 자신의 감정과 욕구를 먼저 알아차려야 한다. 이때 거절이 주는 의미는 다양하다. 첫째는 분명하지 않은 자신을 거절하는 것이고, 둘째는 현재 자신의 감정과 의견을 분명하게 전달함으로써 상대의 요청을 거절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여러 관계에서부터 자신의 권리를 지키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이 거절의 핵심 요소이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솔직하고 당당하면서 세련된 거절법을 익힌다면 누구나 잘 거절할 수 있고 이를 통해 더 좋은 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다. ‘자존감독서코칭연구소’에서 거절 테라피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현실적이면서 다양한 사례를 통해 거절을 통해 더 나은 관계를 만드는 법을 알려준다. 거절을 못하면 누군가를 미워하게 된다 착하고 실속 없는 사람들의 위한 ‘바른 거절’의 기술 사람들은 왜 하필 당신에게만 부탁하는지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당신이라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당신의 능력이 뛰어나서? 절대 아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당신이 부탁을 거절하지 못할 것을 알고 부탁하는 것이다. 그래서 제 아무리 힘든 부탁이라도 당신에게는 쉽게 부탁한다. 남들이 들어주지 않는 어렵고 힘든 부탁을 쉽게 수락하고 열 일 제치고 도와 줄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대가는 고맙다는 몇 마디 말과 약간의 찬사 정도다. 어쩔 때는 이 표현마저 생략되기도 한다. 거절을 잘하기 위해 무엇보다 거절에 대한 인식을 바꾸어야 한다. 대부분 사람들은 거절이 부정이라고 생각하지만 자신을 위해서는 ‘거절’을 가장 먼저 선택할 사항이다. 거절은 나를 지키면서 건강한 대인관계를 유지하는 일이다. 또한 오래도록 유쾌한 관계를 지키기 위한 조건 중 하나이기도 하다. 거절은 부탁을 거절하는 것이지 그 사람 자체를 밀어내는 것이 아니다. 이 책은 거절하지 못하는 자신의 모습을 인정하고 착하기만 하고 실속없는 사람들을 위한 ‘바른 거절’의 기술을 알려준다.때로 이기적이어도 괜찮고 가끔은 욕 좀 먹어도 세상이 망하지 않는다.자신만의 거절 기준을 만들어 센스 있게 대처하는 거절기술을 익히고 나면 어느새 나의 자존감 또한 UP되어 있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책 속에서 사람들은 왜 하필 당신에게만 부탁하는지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당신이라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당신의 능력이 뛰어나서? 절대 아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당신이 부탁을 거절하지 못할 것을 알고 부탁하는 것이다. 그래서 제 아무리 힘든 부탁이라도 당신에게는 쉽게 부탁한다. 남들이 들어주지 않는 어렵고 힘든 부탁을 쉽게 수락하고 열 일 제치고 도와 줄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대가는 고맙다는 몇 마디 말과 약간의 찬사 정도다. 어쩔 때는 이 표현마저 생략되기도 한다. (p.41) 한 번 부탁한 사람은 계속 한다 사람은 누구나 타인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 한다. 상대를 위해서 내가 무언가를 한다는 것은 타인에게 인정을 받는 사람, 좋은 사람, 능력자라는 평가를 받기 때문이다. 이런 기분에 취해 거절의 기준을 바르게 세우지 않는다면 타인의 부탁을 들어주느라 자신의 시간을 허비하게 될지도 모른다. 거절의 기준을 세울 때 첫 번째로 꼽아야 할 것이 어이없고 황당한 부탁만큼은 들어주려고 애쓰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어쩌면 당신은 상대의 부탁이 황당한 제안임을 스스로도 잘 알고 있는 지도 모른다. 그러면서도 그들의 요청을 들어주려고 노력하는 것은 앞으로 많은 거절의 기회마저 잃게 되는 것과 같다. 지금이야말로 어이없는 부탁을 거절하는 것이 기회일지도 모른다는 것을 알아차려야 한다. (p.28) 어이없는 부탁에 들어주려 애쓰지 마라 거절이 두려운 사람들에겐 ‘노’라고 말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더욱이 가족, 친구, 지인 등 가까운 사람의 부탁이라면 말할 것도 없다. 처음부터 거절은 아예 접어두고 부탁을 들어주고 해결하는 것에 몰두하고 있을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거절이 어렵다고 마냥 상대의 부탁을 수락할 수는 없다. 이럴 때 내가 제안하는 방법은 부탁을 수락하기 전 상대방에게 그 일을 도울 수 있는 약간의 조언을 하는 것이다. 부탁하는 사람들에게도 이유가 있듯이 거절하는 사람들에게도 반드시 이유가 있다. 자신의 능력 밖이거나 혹은 상황이 여의치 않는 등 이유가 있으면서도 자신의 상태를 묵인하고 타인의 부탁은 들어주는 것은 자기 자신을 무시하는 행동이다. 가까운 사이에서도 자신이 거절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하면 된다.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가까운 사람들에게도 적절하게 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올바른 거절은 오히려 관계 손상을 줄이고 신뢰도를 높인다는 것을 명심하자. (p.40) 가까운 사람의 부탁이 가장 힘들다 단호함의 의미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자기 주장만 한다면 오히려 관계만 나빠지고 인심만 잃게 된다. 제대로 된 거절을 한다면 생각했던 만큼이나 관계가 심각하거나 위험스럽지 않다. 우리가 분별없이 수락함으로 자신에게 끼치는 피해가 거절로 상대에게 입히는 손해보다 훨씬 크다는 것을 모를 뿐이다. 이제부터라도 살신성인의 자세로 누군가를 도와주려는 마음을 내려두고, 자신의 시간과 에너지를 좀 더 지혜롭게 사용하는 방법을 모색해보자. 우리의 최종 목표는 상대의 요구나 부탁으로부터 당당하게 거절하는 것이다. 부탁하는 사람이나 거절하는 사람 모두 미안함이나 죄책감, 실망감 등 상처의 수위를 최소화시키기 위해 몇 가지 방법을 추천한다. (p.121) 거절했다는 느낌이 들지 않게 거절하는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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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거절하고 싶은데 말은 못 하겠고
수잔 뉴먼 | 팬덤북스 | 2020-01-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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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거절하고 싶은데 말은 못 하겠고
수잔 뉴먼 | 팬덤북스 | 2020-01-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다른 건 똑 부러지게 말하면서
불편한 부탁에는 왜 말도 못 할까?”
- 거절하지 못해 피곤한 인생을 사는 사람들의 공통 심리
우리는 부탁을 들어주고 후회하는 일이 다반사임에도 불구하고 거절하는 일이 참 어렵고 불편하다. 소소한 부탁과 요청을 생각하고 고민하느라 시간을 낭비하고, 남의 부탁 때문에 오히려 내 할일을 제시간에 하지 못하는 일이 반복된다. 분노, 화, 스트레스, 짜증, 피곤함과 같은 감정을 낭비하게 되고, 시간마저 낭비하게 된다. 거절하지 못해 마음도 불편하고 내 일상도 망가지는 일을 반복하는 우리, 왜 우리는 거절하지 못해 스스로 피곤한 삶을 만드는 걸까?
- ‘싫어! 안 돼! 못 해!’는 인생이 편해지는 최고의 대답!
인간관계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관심이 많은 심리학자인 저자는 사람들이 거절하지 못하는 데는 몇 가지 심리가 작용한다고 말한다. 그것은 대게 ‘관계에 대한 불안’과 관련 있었다. 예를 들면, 거절하면 사람들과 멀어질까 봐, 또 자신을 이기적인 사람으로 볼까 봐, 아니면 착한 사람으로 보이고 싶어서, 다른 사람의 기분을 상하는 일을 하고 싶지 않아서, 또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존경받고 싶은 심리 같은 것이 그것이다.
그는 단호하게 거절한다고 해서 남과 싸우기를 좋아한다거나 이기적이라거나 비난의 대상이 되는 것이 아니며, 오히려 거절은 귀중한 시간을 빼앗는 것들로부터 우리 자신을 지키고, 자신에게 중요한 것, 또 자신에게 소중한 사람들에게 충분히 시간을 쓰도록 도와준다고 조언한다. 즉 거절은 자기 보호이면서 삶을 편안하게 만드는 최고의 대답이라는 것이다.
- 관계를 망가뜨리지 않고 똑 부러지게 거절하는 방법!
저자는 죄책감을 느끼지 않고 관계를 망가뜨리지 않으면서 거절하는 방법을 크게 5가지 거절 상황을 통해 알려준다. 그 상황은 일상의 모든 관계에 적용할 만한 것들이어서 실생활에 유용하다. 특히 우리와 가까운 친구, 이웃, 부모님, 형제자매, 친척부터 사회에서 만나는 직장동료, 상사, 낯선 이들에게까지 거절하는 방법을 담고 있어 다양한 상황에서 우리가 단호하게 똑똑하게 거절할 수 있도록 돕는다. 누구나 한 번쯤 겪었던 상황을 대화 형식으로 구성해 거절이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이 거절할 용기를 갖게 해준다.
01. 친구, 이웃에게 거절하고 싶은데 말을 못할 때
당신은 몇 번 술 마신 친구를 대신해 운전해준 적이 있다. 모임 때마다 그 친구가 대리 운전을 부탁한다면 어떻게 거절해야 할까?
-친구: 친구야, 오늘도 운전 대신해줄 거지? 네가 최고다. 휘발유 값은 내가 낼게!
-나: 아니, 이번엔 못하겠어. 술 마시지 말고 그냥 이제 네가 해!
* 휘발유 값을 받는 것보다 하룻밤 신나게 노는 것이 더 좋을 수 있다. 그들의 계획대로 따르게 만드는 친구들을 조심해라.
02. 부모님, 형제자매, 친척, 배우자에게 거절하고 싶은데 말을 못할 때
당신의 부모님은 관심이 지나치다. 그런데 이번에는 당신이 아파트를 살지 말지까지 관여한다면 어떻게 선을 그어야 할까?
-엄마: 딸, 너 지금 그 아파트 사려는 거 아니지? 절대 안 돼. 돈이 안 되는 아파트다.
-나: 아니오 엄마, 결정했어요. 제가 살 집은 제가 정해요. 여기가 좋아요.
* 많은 부모들이 독립하려는 자녀를 놓아주기 힘들어한다. 그들은 당신이 한 어떤 선택에 대해 결점을 찾고 또 찾으려 한다. 동네가 너무 위험하다던지, 아파트가 너무 작고, 옷장이 충분하지 않으며, 너무 시끄럽고, 너무 외진데 있으며, 우리와 너무 멀리 떨어져 있다는 등등 말이다.
03. 직장동료, 상사에게 거절하고 싶은데 말을 못할 때
스트레스를 받은 직장동료가 업무 관련 도움을 요청한다. 당신은 친절한 사람이 되고 싶지만 점심시간 동안 일하기는 싫다면 어떻게 거절해야 할까?
-직장동료: 김 대리, 이 일 좀 도와줄 수 있을까? 이것 때문에 나 돌아버리겠어.
-나: 나 점심시간 끝나기 전에 할 일이 있어. 적어도 30분은 걸릴 거 같아.
* 당신의 즉각적인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시간 벌기는 잘 통한다. 당신이 다른 사람의 스케줄에 맞출 필요 없다.
04. 텔레마케터, 판매원 등 낯선 사람들에게 거절하고 싶은데 말을 못할 때
텔레마케터들은 쉴 새 없이 전화하고 쉴 새 없이 이야기한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듣지 않는다. 여유가 없고 바빠 통화하기 힘들다고 말해도 끊기는커녕 이야기는 더 길어지기 일쑤다. 이럴 때마다 어떻게 해야 할까?
-텔레마케터: 짧은 전화 조사를 하고 있어서 몇 가지 질문 좀 드리고 싶은데요. 몇 분밖에 안 걸릴 겁니다.
-나: 저 바빠서 통화가 불가능합니다. 전화하지 말아주세요.
(그래도 계속 말한다면 그냥 수화기를 내려놓아라.)
* 예의 없는 행동을 하고 싶지 않지만 친절하게 상황을 전달했는데도 내 의사를 무시
하고 일방적으로 통화를 한다면 전화를 끊는 것도 방법이다. 통화가 힘들다고 전달했
는 데도 끊지 않는 건 전화 건 사람이 무례한 것이지 당신이 무례한 것이 아니다.
-거절 죄책감부터 버리는 연습!
가족이든 친구든 상사든, 또 아예 모르는 사람이든 우리가 그려놓은 선을 넘으려는 사람들이 우리 주변엔 너무나도 많다. 하지만 상대방이 누구든 무언가 요청 받고 부탁을 받았을 때 직관적으로 거절하는 게 맞다고 생각이 든다면, 저자가 제시한 방법대로 거절해보자. 거절할 때 생기는 죄책감은 진짜 죄책감이 아니다. 당신이 불안해서 만든 죄책감일 뿐이다. 상대는 생각보다 당신의 거절을 신경 쓰지 않는다. 죄책감을 버리고, 거절할 때마다 느낄 즐거움과 자유로움을 먼저 생각하자. 죄책감은 시간 낭비이고 감정 낭비일 뿐이다. 죄책감을 느끼지 않아야만 당신이 맡은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고 중요하지 않은 것들을 무시할 수 있다.
거절하는 법을 배우는 것은 다른 사람의 비위를 맞추려는 질병에 대한 예방접종 같은 것이다. 거절하지 못해 생기는 긴장, 스트레스, 짜증, 피곤함은 이제 당신 것이 아니다. 거절하지 못해 계속해서 다른 사람의 발판이 되었던 날들에 안녕을 고하자. 안녕과 동시에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그리고 우리의 시간에 집중하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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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걱정을 잘라드립니다
탈 벤 샤하르 | 청림출판 | 2019-12-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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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걱정을 잘라드립니다
탈 벤 샤하르 | 청림출판 | 2019-12-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2020년 새해, 행복이란 무엇인지 고민하는 당신을 위한 단 한 권의 책! ★★★
★★ 《오리지널스》의 애덤 그랜트 “행복에 대한 가장 매력적인 책이다” 강력 추천! ★★
세계 3대 명강의 하버드 행복학 수업의 탈 벤 샤하르
그는 왜 지칠 때마다 이발소를 찾는가?
“나는 이발소에서 행복의 모든 것을 다시 배웠다”
많은 사랑을 받은 하버드 강의와 베스트셀러 저서 등을 통해 전 세계 사람에게 행복을 찾는 법을 전해온 저자 탈 벤 샤하르. 그러나 행복 전문가도 때로는 마음이 통하는 누군가와 보내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는 동료 심리학자들이 아니라 동네의 단골 이발소에서 그 누군가를 찾아냈다. 그의 머리를 깎아주며 오랜 세월 쌓아온 지혜를 아낌없이 베푸는 이발사 아비(Avi)에게서.
최고의 행복학 교수도
누군가의 조언이 필요할 때가 있다
세계 3대 명강의로 꼽히는 예일대 ‘죽음’, 하버드대 ‘정의’ 그리고 ‘행복’ 수업! 하버드에 행복학 열풍을 불러일으킨 탈 벤 샤하르는 긍정심리학 강의를 통해 치열한 경쟁과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학생들에게 진정한 행복을 전하며 그들의 삶을 변화시켰다. 매 학기 인기 강좌 타이틀을 놓치지 않고, 학생들의 가족들까지 불러들여 경청하게 만들었지만, 최고의 행복학 권위자도 우리와 같은 고민을 한다. ‘앞으로는 무엇을 해야 할까? 난 무엇을 하며 살고 싶은가? 내가 하는 일들은 의미가 있을까?…’ 이따금 찾아오는 공허함과 불안에 빠져들 때 벤 샤하르는 이발소에 갔다. 그리고 그의 단골 이발사 아비는 늘 지혜와 위로를 나눠주었다.
“나를 채워줄 수 있으리라 기대했던 것이 많았어요. 하지만 결국 내가 엉뚱한 곳에서 헤매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죠.”
“그럼 당신을 채워주는 건 뭔가요?”
“바로 여기에 있는 작은 것들이요. 평범한 일상이죠.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고, 음악을 듣고, 해변에 가는 순간들이요. 손님들과 대화하는 순간도 그렇죠.”
스스로 택해야 하는 중요한 결정을 앞둔 이들에게 아비는 말한다.
“빨리 움직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울타리에 기대어 기다리는 것도 중요하지요. 기다린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고, 때로 적지 않은 비용이 들죠. 하지만 반드시 필요한 일이에요.”
모험이 두려워 발을 내딛기 어려워하는 이에게는 의지가 되며,
“바다에 떠다니는 배에게 방향을 알려주는 그 등대요. 바깥세상이 아무리 불안정하고 혼란스러워도, 이곳은 언제나 여기에서 빛을 비추며 내가 돌아올 길을 알려주죠. 인간은 누구나 인생의 등대가 필요해요.”
잦은 마음의 상처로 무감각해진 이에게는 포용의 문을 열어주고,
“남을 상처 입히는 사람들은 대개 스스로 상처 받은 상태예요. 그들은 누구보다 다정한 보살핌을 원하죠. 저는 포옹을 함으로써 그에게 필요한 보살핌을 준 거예요.”
분노를 주체할 수 없을 때 슬기롭게 아무것도 아닌 일로 바꾸는 법을 알려준다.
“우리는 진짜 싸움을 벌여야 할 때가 언제인지 선택하는 법을 배워야 해요. 살다 보면 반드시 화를 터뜨리고 싸워야 할 때도 있지만 대개는 그렇지 않거든요.”
행복의 지름길을 발견하는 가장 따뜻한 방법
2년에 걸친 이발소 대화를 담은 이 책은 성장에 대하여, 너그러움에 대하여, 침묵에 대하여, 치유에 대하여 등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는 인생의 실용적 지혜로 가득하다. 벤 샤하르는 시간을 들여 한 꼭지를 읽은 뒤 생각하는 시간을 갖길 권한다. 읽은 내용을 고요히 돌이켜보고, 그 교훈이 마음속에 온전히 스며들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다. 하루에 한 꼭지씩 읽고, 그 이야기에서 얻은 통찰을 그날의 일상에 적용해보자. 처음부터 순서대로 읽어도 좋고, 차례를 보고 마음대로 골라도 좋다. 책을 아무 곳이나 펴서 선택을 운명에 맡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러다 보면 행복의 지름길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_걱정은 자르고, 불행은 펴고, 우울은 씻겨주는
이발사 아비를 만나는 시간
제자들은 물론 가까운 친구들마저 저자에게 어두운 면이 전혀 없으리라 짐작한다. 그에게는 ‘행복 전문가’라는 딱지가 붙어 있고, 때로는 떼어내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그러나 아비는 고뇌를 비롯한 저자의 모든 면을 있는 그대로 바라본다.
일의 의미나 관계의 어려움 등 저자의 고민은 우리와 다르지 않으므로 그가 얻은 행복의 지혜 역시 우리에게도 마찬가지로 소중할 것이다. 이 책은 우리에게 일상에서 가치를 발견하는 일이 얼마나 쉬운지, 그리고 진정한 친구와 대화하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상기시킨다. 저자 탈 벤 샤하르는 말한다.
“이발소를 나온 나는 그를 만나기 전보다 조금 더 행복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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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게으르지만 콘텐츠로 돈은 잘 법니다
신태순 | 나비의활주로 | 2020-06-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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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게으르지만 콘텐츠로 돈은 잘 법니다
신태순 | 나비의활주로 | 2020-06-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덜 쓰고, 더 자유롭게 더 벌기 원하는 이들을 위한 맞춤형 콘텐츠로 돈 잘 버는 법
시공간을 초월한 콘텐츠 비즈니스로 자유롭게 돈을 벌고 싶다면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
이 책은 크게 ‘게을러도 돈을 만들 수 있는, 콘텐츠 기획법, 성공적인 유튜브를 위해 유의할 점, 자동으로 고객 만들어주는 6단계 모델, 세상 간단한 판매 전략, 육아 맘의 무자본에서 1억 매출 낸 사례, 앞으로도 게으르고 싶다면, 절대 잊지 말아야 할 마인드셋’으로 구성된다. 따라서 이 책 한 권이면 어떤 콘텐츠를 다루어야 할지 막막한 초보자는 물론이고, 이미 콘텐츠 사업을 진행 중인 이들도 바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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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결국 재능을 발견해낸 사람들의 법칙
가미오카 신지 | 글담 | 2019-01-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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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결국 재능을 발견해낸 사람들의 법칙
가미오카 신지 | 글담 | 2019-01-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스티브 잡스, 손정의, 제프 베조스, 마윈, 일론 머스크…
평범했던 이들은 어떻게 높은 수입과 삶의 보람을 쟁취했을까?
일본 최고의 재능 컨설턴트가
20년간 125명의 유명인을 집요하게 분석한 끝에 알아낸
재능을 폭발시킨 사람들의 30가지 성공 원칙
마윈은 취직 시험에 서른 번 이상 낙방하고 여러 직업을 전전하다 인터넷이라는 최신 정보를 입수한 후 알리바바를 창업해 자신의 재능을 폭발시켰고, 스티브 잡스는 애플 창업 후 영업자로서 자신의 부족함을 깨닫자 마이크 마쿨라라는 유능한 참모를 영입해 자신의 재능을 폭발시켰으며, 마이클 조던은 실력이 없어 팀에서 쫓겨나자 자신만의 연습 방법을 고안해 자신의 재능을 폭발시켰다. 이처럼 하는 일마다 실패를 거듭하며 특별할 거 없던 이들이 자신의 재능을 폭발시켜 높은 수입과 삶의 보람을 쟁취한 비결은 무엇일까?
이 책은 비즈니스 심리 연구가로 20년간 수백 곳의 기업에서 사원 트레이닝 및 재능 컨설팅을 진행해온 가미오카 신지가 자신의 재능을 폭발시켜 높은 수입과 삶의 보람을 쟁취한 125명의 유명인을 분석한 결과를 담고 있다.
내게도 정말 재능이 있을까 고민하는가? 인생이 즐거워지는 진짜 원하는 일을 하고 싶은가? 이 책은 섣부른 위로나 두루뭉술한 조언 대신 지금 당장 써먹을 수 있는 실천 지침을 제시하고 있어, 누구나 쉽게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알려준다. 또한 재능을 발휘해 즐겁게 사는 정도에 그치지 않고 폭발시켜 막대한 수입과 삶의 보람을 손에 넣을 수 있는 현실적인 노하우도 알려준다.
저자의 조언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내 안에 잠들어 있던 재능의 불이 반짝하고 켜지는 느낌을 받게 될 것이다. 재능은 누구에게나 있으며 반드시 나에게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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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경영 전략의 역사
고토사카 마사히로 | 주식회사 센시오 | 2020-04-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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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경영 전략의 역사
고토사카 마사히로 | 주식회사 센시오 | 2020-04-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손자병법부터 AI까지 경영 전략의 핵심을 한 권에!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 5년간 연재한 경영 전략의 역사를 한 권에 담은 책이 출간됐다. 저자는 경영 전략 전체의 역사를 담은 책이 없다는 데 착안해 주요 경영 전략의 핵심을 모아 5년간 연재했고, 그 내용을 1년간 대폭 보강하고 다시 조정해 책을 완성했다.
수많은 전략 중 내 회사에 맞는 방법을 찾아내고 그것을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에 대한 답을 얻으려면 경영 전략이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보아야 한다. 경영 전략 전체라는 큰 그림을 보아 두어야만, 내가 속한 회사가 어디에 위치하는지 알게 되고 새로운 전략의 길을 찾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모든 회사는 내 회사에 맞는 특별한 묘약을 찾는다. 회사가 처한 독특한 조건에서 최대의 효과를 발휘하는 구체적이고 최적화된 전략, 당장 다음 주, 다음 달에 매출 혹은 이익이 늘어나는 그런 전략을 찾는다. 그러나 한 시대를 풍미한 경영 전략을 도입한다고 해서 우리 회사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예를 들어, 애플이 단순함을 내세워 만든 아이폰 전략을 내 회사에 적용한다고 해서 바로 매출로 이어지는 건 아닐 것이다. 내 회사가 속한 산업, 만드는 제품, 처한 상황이 다르기 때문이다. 경영 전략의 역사를 강조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전체 흐름을 알아야 오늘의 경영에, 또 내일의 비전에 견고히 대입할 수 있는 올바른 경영 전략을 세울 수 있기 때문이다.
책에는 마이클 포터, 게리 해멀, 헨리 민츠버그 등 한 번쯤 들어보았을 경영 전략 대가들의 주요 이론의 핵심을 알기 쉽게 정리했다. 왜 그 시기에 그 경영 사상이 탄생했는지 배경도 설명했다. 그 흐름을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우리는 지금 어느 지점에 서 있는지, 어떤 세상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지를 자연스럽게 통찰하게 된다.
책은 경영 전략을 이해하고 실천하기 위해 필요한 근원적인 식견을 제공한다. 놀라운 성과를 끌어낼 현실적인 전략 도구뿐 아니라, 기업이 장기적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도 혜안을 갖출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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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경영컨설팅 기본연구 1
임병규, 이정일 | e퍼플 | 2020-01-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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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경영컨설팅 기본연구 1
임병규, 이정일 | e퍼플 | 2020-01-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컨설턴트를 희망하는 분, 사업체를 운영하시는 분, 창업을 계획중인 분 모두에게 필요한 비즈니스 컨설팅에 대한 내용을 강의한 열린사이버대학 강의내용을 요약 정리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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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9 |
[경제/비즈니스] 경영컨설팅 기본연구 2
임병규, 이정일 | e퍼플 | 2020-01-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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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경영컨설팅 기본연구 2
임병규, 이정일 | e퍼플 | 2020-01-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컨설턴트를 희망하는 분, 사업체를 운영하시는 분, 창업을 계획중인 분 모두에게 필요한 비즈니스 컨설팅에 대한 내용을 강의한 열린사이버대학 강의내용을 요약 정리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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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계획의 달인
임철순 | 다윗출판사 | 2019-03-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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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계획의 달인
임철순 | 다윗출판사 | 2019-03-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마음에 결심을 해도 3일을 넘기기가 힘들다는 이야기이죠. 신년이 되면 사람들은 저마다의 계획을 가지고 한 해의 소망을 말하고는 하지만, 1달이 지나면 그 결심이 정말로 지켜지고 있는지는 경험을 해 보아서 알 것입니다. 학생이라면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을 계획으로 하였을 것이고, 다이어트를 하고자 희망하는 여대생들은 자신의 몸을 가꾸기 위한 결심을 계획으로 하였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결심이 오히려 무거운 짐이 되어서 스트레스가 쌓여서 계획 스트레스에 쌓여있을지도 모릅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주범으로 꼽힐 정도로 상당히 좋지 못한 것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 위하여 계획 없이 살 수도 있지만, 계획이 없는 사람이 어떠한 일을 성공하기는 매우 힘든 것이죠. 가장 이상적인 것은 계획을 세우고 즐겁게 실천하는 것입니다.
이 책은 효과적인 계획을 세우는 방법에 대한 도움을 주고자 작성하였습니다. 설계도가 없는 집은 쉽게 무너지듯이 계획이 없는 인생은 후회하기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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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7 |
[경제/비즈니스] 고독은 투쟁이다
금랑재 | 청어 | 2019-06-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5317 |
[경제/비즈니스] 고독은 투쟁이다
금랑재 | 청어 | 2019-06-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고독은 투쟁이다
-고독에 대한 30가지 짧은 생각
목이 마르면 몸은 물을 찾습니다
비었으니 채우라는 신호죠
함께 있다가 헤어져 혼자가 되면
휑한 느낌이 듭니다
뭔가 부족하다는 얘기입니다
몸이 물을 찾듯이
정신은 고독을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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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6 |
[경제/비즈니스] 고수의 보고법
박종필 | 옥당북스 | 2020-01-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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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고수의 보고법
박종필 | 옥당북스 | 2020-01-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완벽하게 준비하고도 보고하러 들어가기만 하면 깨지고 나오는 당신을 위한 조언!
직장 내 업무의 완성은 보고에 있다. 평소 성실하게 일했더라도 보고를 잘하지 못하면 결국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렵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보고를 잘할 수 있을까? 저자는 18년 공직생활동안 수많은 보고 업무를 경험했고, 이런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많은 공무원들에게 강의를 전수했다. 『고수의 보고법』은 그동안의 강의 내용을 정리하고 구체적인 사례를 덧붙여 보고법의 정수를 들려준다.
보고는 글로 보고하는 경우와 말로 보고하는 경우로 나뉜다. 책에서는 이를 생각 정리법(기획)-생각 풀기법(쓰기)-생각 편집법(편집)-생각 전달법(말하기)이라는 4단계로 나누어 설명한다. 아울러 보고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을 4가지로 정리하였다. 우선, 상사가 보고에 집중할 수 있는 상황인지 파악해 눈치 없는 부하직원이 되지 말 것을 조언한다. 또한, 상사의 성향을 파악하고, 상황에 맞는 전달 방법을 선택하며, 미리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저자는 보다 효과적인 보고 방법을 제시하고 있지만 중요한 것은 자신이 처한 상황에 맞는 보고법을 적용하는 능력이라고 이야기한다. 이 책은 다양한 보고 상황을 제시하면서 좋은 보고와 그렇지 않은 보고를 비교, 분석하고 독자들이 스스로 자기에게 맞는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좋은 콘텐츠를 가졌지만 그것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 고민하는 직장인들에게 ‘나만의 보고법’을 완성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 『나 혼자만 알고 싶은 영어책: 순한 맛』 북트레일러
https://youtu.be/qi29X-RRi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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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고수의 설득법
장정빈 | 올림 | 2020-02-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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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고수의 설득법
장정빈 | 올림 | 2020-02-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고수의 설득법은 이렇게 다르다
“일생 동안 설탕물을 팔며 사시겠습니까? 아니면 함께 세상을 바꾸시겠습니까?”
스티브 잡스가 펩시콜라 사장 존 스컬리를 애플에 영입하기 위해 던진 말이다
저자의 딸은 공부는 잘했지만 방은 늘 엉망이었다. 정리 정돈 좀 하라고 하면 공부할 시간도 부족하다며 들은 척도 안 하기 일쑤. 그런데 어느 날 대청소를 공표하고 화장실 청소를 할당했더니 “오늘은 제 방 청소만 하면 안 돼요?” 하고 부탁하더란다. 처음부터 노렸던 자기 방 청소 시키기가 적중한 순간이다.
좋은 것은 더 좋게 만들고, 나쁜 것은 더 나쁘게 만드는 대조 효과. 인간은 대조 효과에 의해 더 효과적으로 설득된다. 무언가 ‘결단’ 내리기는 어렵지만, 선택지가 있을 때라면 달라진다. 둘 중 어느 쪽이 나은지는 쉽게 판단할 수 있는데, 이때 가장 중요한 설득의 기본 질문은 ‘무엇과 비교하게 할 것인가’다. 인간관계에서든 비즈니스에서든, 커뮤니케이션의 궁극적 목적은 결국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설득’에 있다. 상대를 움직이려면 마음을 열게 만들어야 한다. 즉, 설득은 치밀한 심리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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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골리앗의 복수
토드 휴린, 스콧 스나이더 | 인플루엔셜 | 2020-05-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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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골리앗의 복수
토드 휴린, 스콧 스나이더 | 인플루엔셜 | 2020-05-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파괴당하는 자에서 파괴하는 자로, 승패의 프레임을 뒤집는 전략컨설팅
디지털이라는 깃발만 든 채 우왕좌왕하는 오늘의 기업을 위한 핵심적이고 대담한 메시지
혁신의 최전방이라 불리는 실리콘밸리. 이곳에서 수십 년간 활동해온 컨설턴트가 스타트업이 아닌 기존 기업을 위한 전략서를 출간했다. 《골리앗의 복수》의 저자 토드 휴린과 스콧 스나이더는 “전 세계를 뒤덮은 디지털 파괴의 흐름은 사실 스타트업보다는 기존 기업에 더 유리하다.”라고 말한다. 작고 민첩한 다윗에게 당하고만 있던 굼뜬 골리앗도 얼마든지 전세를 역전시킬 수 있다는 의미다.
이 책은 디지털 파괴 시대에 기존 기업의 반격을 가리켜 ‘골리앗의 복수’라 부른다. 기존 기업만이 가진 강점, 크라운 주얼(crown jewel)을 기반으로 진정한 승리를 이루기 위한 6가지 법칙과 디지털 혁신 포트폴리오를 제시한다. 디지털 혁신이라는 깃발을 내세우는 것, 디지털 혁신 부서를 만드는 것 외에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우왕좌왕하는 전통 기업들, 업계 1위 시장점유율을 뺏기는 것을 넋 놓고 바라보고만 있던 기존 기업들에게 이 책은 판세를 뒤집고 시장을 지배할 수 있는 획기적이면서도 현실적인 매뉴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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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공방 없이 공방창업하기
김향은 | 이페이지 | 2019-08-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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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공방 없이 공방창업하기
김향은 | 이페이지 | 2019-08-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왜 공방 없이 창업해야 하는가?
금전적으로 여유로우신 분들은 아마 이해하지 못 할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제목만 보고 그냥 넘겨버리셨을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제 생각은 다릅니다. 돈이 여유롭든, 여유롭지않든, 그것은 문제가 아닙니다. 어째서 공방 없이 창업해야 하는지가 중요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입니다.
어떠한 공예를 배우고, 그 공예를 활용한 일을 하고 싶으시다면, 보통 가장 많이 생각하시는 것은 센터 강사나 공방 창업일 것입니다. 공방을 갖기에 여유가 안 되신다면 강사를 좀 더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계실 것이고, 그래도 자금에 조금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공방 또는 공방과 센터강사를 병행하실 생각도 하실 겁니다.
공방 창업을 생각하시는 분들 중에 센터 강사로도 나가실 생각을 하는 분이 계시다면 저는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싶습니다. 공방을 운영하는 것 또한 어찌되었든, 규모만 작을 뿐 사업체를 운영하는 것이기에 만만치가 않습니다.
요즘 수강생은 공방 가게 자체를 보고 들어오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다 온라인으로 검색해보고 꼼꼼히 따져보고 마음에 드는 공방을 찾아갑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그저 공방만 열면 사람들이 알아서 오는 줄 알고 무턱대고 공방을 열었다간, 매달 월세만 나가고 공방에 아무도 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물론 사업적 수완이 좋은 분들은 처음부터 잘 헤쳐나가실 수 있을 겁니다. 그렇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은 분들이 많으실 테고,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내 인건비와 월세를 충분히 지불할 만한 최소한의 수입이 보장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최소한의 수입이 생길 때 까지만 공방창업을 보류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이미 직업을 갖고 계신 분들이라면, 섣불리 직장을 그만 두지 마시고, 제가 제시하는 방법들은 모두 투잡이 가능한 방법이니 틈틈이 해보시고, 가능성이 보이면 그때 전환하시는 것이 좀 더 안전합니다.
또, 수강생들을 가르치다 보면 내가 어떤 스타일로 가르쳐야 하는지, 어떻게 다가가야 하는지 등등이 보일 겁니다. 똑같은 공예를 배워도 사람마다 자기 스타일이 다 다릅니다. 똑같은 작품을 놓고 만들었는데도 결과물이 다 다르고요. 누가 더 낫다, 못하다는 말이 아니라, 정말 신기하게도 각자의 스타일이 고스란히 묻어납니다. 수업 스타일도 마찬가지입니다. 공방 없이 작품 판매나 클래스를 운영하다 보면 자신만의 스타일이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을 것이고, 이 스타일에 맞는 장소나 지역, 인테리어 등을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 자신의 스타일이 어떤 지도 모르고 그냥 내키는 대로 공방을 여는 것과는 많이 다르겠죠. 좀 더 체계적이고 안정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무조건 목이 좋은 자리가 좋은 줄 알고 번화가에 있는 상가를 덜컥 계약했는데, 막상 운영해보니 온라인으로 보고 찾아오는 손님이 대부분인 경우. 이런 경우는 괜히 비싼 월세와 권리비만 낭비하는 꼴이죠. 뒷골목 저렴한 월세에 들어가서 공방 열어도 어차피 온라인보고 찾아오는 사람들이기에 운영에는 문제가 없었겠죠.
아니면 자신이 어떤 수업(예를 들면 원데이 클래스, 자격증반)에 특화되어 있는 타입인 줄 모르고 막무가내로 커리큘럼만 만들어내다가 망하는 케이스. 이건 정말로 해봐야지만 아는 거죠. 그 전까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내가 만드는 작품들이 누구에게 매력적으로 어필되는 지를 알 수가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제대로 수강생을 모집하지 못한다면, 아까운 월세와 관리비, 본인의 인건비만 낭비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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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공부 이래도 안되면 포기하세요
이치훈 | 위즈덤하우스 | 2020-06-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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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공부 이래도 안되면 포기하세요
이치훈 | 위즈덤하우스 | 2020-06-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보통 머리, 노력형 인간의 공부는 더 효율적이어야 합니다.”
공부라면 해볼만큼 해본 인생 멘토 유튜버 ‘아는 변호사’가 대한민국의 모든 시험을 누워서 떡먹기로 만드는 끝판왕 공부법 『공부, 이래도 안되면 포기하세요』를 출간했다. 고대 법대 편입, 군법무관 임용고시, 아시아 최고 명문 칭화대 석사과정 국비 유학 시험에 계속 합격한 이지훈 변호사는 스스로를 보통의, 노력형 인간이라고 말한다. 이 책에서 이지훈 변호사는 평범한 사람이 반복적으로 시험 공부를 하며 깨달은 핵심적이며 실용적인 공부법을 제시하고, ‘먼저 공부 좀 해본 사람’의 멘탈 관리법을 더해 흔들리는 수험생의 멘탈과 마음을 달래고 일상을 지킬 수 있도록 돕는다. 누적 조회수 700만, 분야 불문 모든 수험생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확실한 동기부여 멘토링과 합격 보장 공부법이 당신을 빠르게 합격의 꽃길로 인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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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공부하기가 죽기보다 싫을 때 읽는 책
권혁진 | 다연 | 2019-12-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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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공부하기가 죽기보다 싫을 때 읽는 책
권혁진 | 다연 | 2019-12-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최대한 노력 없이 거저 공부하라!
나답게 공부하는 내 멋대로 공부법
지금까지의 공부법 책은 일반 독자와의 공감대가 부족했다. 전교 1등, 서울대 출신, 고시 합격자의 공부법임을 강조했지만 정작 보통 사람들과는 괴리감이 컸다. 이 책은 독자와의 공감대 형성을 가장 중시한다. 공부하기 싫은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지루하지 않게 공부하는 법을 다룬다. 기존의 공부법 책들처럼 강한 의지를 요구하거나 거짓 꿈을 만들어 동기 부여하기를 바라지 않는다. 공부를 위해 참고 버티라고도 하지 않는다. 그저 있는 그대로의 자기 성향대로 가장 적합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는 맞춤형 공부법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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