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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부자는 아니어도 돈 걱정 없이 사는 법
요코야마 미츠아키 | 반니 | 2019-05-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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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부자는 아니어도 돈 걱정 없이 사는 법
요코야마 미츠아키 | 반니 | 2019-05-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출근길 커피 한 잔이 당신의 노후를 결정한다!”
1만 적자 가정을 흑자로 바꾼 최고 자산관리사의 평생 습관
“불편한 이야기일 수 있지만, 돈은 태어날 때부터 죽을 때까지 함께해야 하는 것 중 하나다.
돈이 내가 이루고자 하는 것에 희망을 줄지 좌절을 줄지는 평소 어떻게 돈 관리를 하느냐에 달렸다.
이 책은 돈 문제로 고민하고 있거나 돈 관리의 첫 시작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망설이는 분들에게
든든한 목돈 마련의 첫걸음을 내딛도록 도와줄 것이다.”
_김나연(요니나), 《대학생 재테크》《요니나의 두 번 시작하는 가계부》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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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부자들은 모두 은행에서 출발한다
한일섭 | RHK | 2020-07-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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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부자들은 모두 은행에서 출발한다
한일섭 | RHK | 2020-07-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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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부자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
박연수(쌈지선생) | 책수레 | 2020-01-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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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부자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
박연수(쌈지선생) | 책수레 | 2020-01-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초저금리 재난의 시대, 부자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를 찾아라!
투자자들의 진정한 멘토, 쌈지선생의 재테크 레슨!
우리는 지금 재난 속에 있다. 바로 초저금리 재난이다. 이 재난을 탈출할 비상구는 어디에 있을까? 사실 경제적 자유를 얻는 가장 빠른 방법은 사업이다. 그런데 모두 알지 않는가? 성공 확률이 매우 낮다는 것을. 사업 실패는 큰 상처를 남긴다. 나도 가족도 불행해진다. 다시 일어서기도 어렵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남은 길은 오직 하나뿐이다. 바로 재테크다! 재테크를 잘하는 것 말고 다른 방법은 없다.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월급을 아껴 쓰고, 종잣돈을 모으는 건 누구나 한다. 그거면 될까? 아니다. 모은 돈을 채권이나 발행어음 등에 투자하여 불려야 한다. 그 다음은? 미래가치가 높은 주식과 부동산에 투자해야 한다.
혹시 다른 길이 있는가? 결단코 없다! 지금 당장 재테크를 시작해야 하는 이유다. 이 책이 친절하게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재테크 마인드부터 시작해서, 시장의 흐름을 읽는 방법, 어디에서 어떻게 고금리 금융상품에 투자하는지, 부동산을 언제 어떻게 사는지까지 재테크의 모든 것을 알려준다.
많은 사람들이 투자는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절대로 아니다. 당신이 잘 모르는 것이다. 집을 샀는데, 집값이 떨어지는 것만 리스크일까? 집을 사지 않았는데, 오르는 것이 더 리스크다. 이것이 바로 투자의 핵심이다.
재난 탈출 비상구는 멀리 있지 않다.
이 책이 지도와 나침반이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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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부자의 말센스
김주하 | 위즈덤하우스 | 2020-06-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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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부자의 말센스
김주하 | 위즈덤하우스 | 2020-06-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한 달 만에 매출 30배의 기적을 실현하는 주하효과
대면이든 비대면이든 통하는 한 가지! 당신은 그것을 가지고 있는가?
저자는 오랜 기간 비즈니스 교육과 컨설팅을 해오면서 자신이 전한 솔루션과 노하우를 통해 놀라운 매출 성장과 수익을 얻은 이들을 보며 그 비법들을 전수하고자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이 책에 소개된 실제 사례들을 보면 아주 사소한 차이가 성공과 실패를 가늠하는 큰 차이를 만들어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저자는 그것을 말센스라고 칭하는데 이는 어렵거나 복잡한 것이 아니다.
시장의 흐름을 예측하기 힘들고, 예상치 못한 사회적 이슈들이 돌출하고 있는 상황에서 말이 갖는 힘, 말센스는 더욱 중요해지고 있으며, 또한 접촉을 최소화하는 언택트 사회로 나아가는 현시점에서 말센스는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한다. 대면이든 비대면이든 당신의 경쟁력이 되어줄 주하효과의 비법을 실천하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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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부자의 바이블
월레스 와틀즈 | 키메이커 | 2019-05-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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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부자의 바이블
월레스 와틀즈 | 키메이커 | 2019-05-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부자가 되는 것은 가진 자들만의 성역이 아니다. 실제로 다양한 분야에서 부자가 되는 평범한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평범한 사람들이란 학생, 직장인, 주부들 그리고 정년 퇴임을 한 사람들 모두 해당된다. 요즘은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부와 명성을 누리는 사람들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어느 시대에나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부의 흐름과 새로운 직업이 등장한다. 그런 시대적인 흐름을 잘 타는 것도 능력이고 기술이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그렇게 시대의 흐름에 앞서거나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는 것도 좋다. 하지만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으로는 오래전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부의 근원과 비밀에 대한 연구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
부의 근원과 비밀을 깨달은 사람만이 자신에게 찾아온 부의 큰 물결이 물거품이 되지 않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부자가 되고 재테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소소한 팁을 모아서 정리한 책들은 정말 많다. 이 책은 그런 류의 책들과는 다르다.
《Secret》의 저자 론다 번에게 영감을 준, ‘부의 성전’이라고도 할 수 있는 월레스 와틀즈의 《The Science of Getting Rich》원문의 핵심만 발췌하여 누구나 하루 만에 충분히 읽을 수 있을 정도로 분량을 축소하고 쉽게 번역했다. 부자가 되고 싶어하는 모든 사람들이 부자가 되는 근본 원칙과 우주의 비밀에 대해서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했다. 부자가 되기에 관심있는 독자들에게는 입문서 역할을 충분히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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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부자의 언어
존 소포릭 | 윌북 | 2020-06-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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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부자의 언어
존 소포릭 | 윌북 | 2020-06-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존 리(메리츠 자산 운용 대표) 추천 ★
부자 아빠가 들려주는,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한 81가지 인생 수업
가난했던 한 아빠가 부자가 되기까지 지녔던 소신과 개념, 원칙을 솔직하고 다정한 목소리로 알려주는 부의 보물 지도 같은 책이다. ‘부’에 대한 정의를 일깨워주고, ‘부’를 향한 길로 안내하는 친절한 지침서로, 롤러코스터 같은 인생에서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 노력한 한 아빠의 스펙터클한 여정이 담겨 있다.
픽션과 논픽션이 절반씩 차지하는 독특한 구성으로, 각 장마다 ‘지혜로운 현자’인 부자 정원사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부를 가꾸는 과정’을 한 편의 소설처럼 들려준 후 저자가 자신의 실제 인생 경험에서 얻은 부의 원칙들을 명료하게 정리해놓았다.
20대 아들에게 들려주기 위해 3년간 써 내려간 기록으로, 잔소리나 일장 연설 혹은 충고나 자랑처럼 들리지 않기 위해 고심한 저자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책이다. 덕분에 20~30대 사회 초년생은 물론 삶의 기준을 세우려는 모든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 부자학 책’이 탄생했다.
부 자체보다 내적 수양, 자기 신뢰, 위기 돌파력, 습관의 힘 등 부의 언어를 물려주기 위해 쓴 책으로, 한 아빠가 아들에게 온 마음을 다해 알려주고 싶었던 지혜로 가득하다. 현재 삶에서 단단한 부를 일구고 싶은 사람들, 혹은 자식에게 부자의 태도를 물려주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부자의 언어’를 들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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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분위기를 사로잡는 리더의 말 사용법
임유정 | 원앤원북스 | 2019-10-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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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분위기를 사로잡는 리더의 말 사용법
임유정 | 원앤원북스 | 2019-10-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대기업 임원 및 리더 전문 스피치 코치 임유정 대표가
자신 있게 공개하는 상황별 스피치의 모든 것!
사람들 앞에 서면 ‘도대체 무슨 말을 해야 하나?’라는 생각에 입도 못 여는 사람들이 있다. 이 책은 일단 말을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자기소개, 프레젠테이션, 회식, 신년사, 건배사 등 꼭 말을 해야 하는 자리에서 몸이 먼저 반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어려운 스피치를 복잡하게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상황에서는 이렇게 말하면 된다는 것들을 정리해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았다. 리더의 스피치는 달라야 한다. 리더의 말 한마디에 직원들의 사기가 높아지거나 업무에 임하는 마음가짐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리더들은 스피치의 원리를 이해하고 습득하기에 충분한 시간적 여유가 없다. 시간은 부족하지만 스피치는 잘하고 싶은 리더라면 이 책을 펼쳐보자. 청중을 사로잡는 리더의 스피치가 이 안에 있다.
이럴 땐 이런 스피치, 상황별 스피치의 결정판!
유연하게 스피치를 시작하기 위한 단 한 권의 책
이 책은 『스피치 트레이닝 60일의 기적』, 『임유정의 목소리 트레이닝』, 『성공을 부르는 스피치 코칭』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최고의 스피치 강사 임유정 대표가 자신 있게 내놓은 스피치 활용서다. 저자는 “스피치는 머리가 아니라 몸이 기억하는 기술”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상황별 스피치 대본을 제시해주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 팁을 소개하며 따라 하라고 말한다. 스피치는 입으로 소리를 내면서 읽어야 그 말들이 입에 붙어 자연스럽게 나온다. 다양한 멘트를 여러 번 연습해 앞에 나와서 말할 때는 멘트를 생각하지 말고 몸으로 기억해야 한다. 어릴 적 몸으로 익힌 자전거 타기가 평생을 가듯이 ‘말’도 몸으로 익히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말문이 막혀 머리가 하얘지는 일은 없을 것이다. 이 책에 나온 대본을 여러 번 소리 내 연습해보자. 어느새 대본에 자신의 스토리를 덧붙여 멋진 스피치를 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스피치가 필요한 순간, 머리가 하얘지는 당신에게 전하는
청중을 열광시키는 스피치 대본 108가지
이 책은 총 4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PART 1 ‘자기소개’에서는 다양한 상황별 자기소개 대본을 보여준다. 여기에 나온 자기소개의 기본 뼈대를 익힌다면 자신 있게 자기소개를 할 수 있을 것이다. PART 2 ‘비즈니스 스피치’에서는 비즈니스 현장에서의 스피치 대본을 소개한다. 저자는 ‘명언’을 활용하라고 조언한다. 명언은 말을 깊이 있게 만들기도 하고 구체적인 말할 거리를 제공해주어 말하기에도 편하고 듣기에도 편하다. PART 3 ‘나와서 한말씀’에서는 리더라면 피할 수 없는 자리에서의 스피치 대본을 공개한다. 청중이 다수인 곳에서의 스피치는 그에 맞는 전략이 필요하다. 여기에 나온 대본들을 입으로 소리 내 읽어보며 퍼블릭 스피치를 익혀보자. PART 4 ‘건배사’에서는 TEC 법칙을 활용한 건배사 대본을 제시한다. TEC 법칙의 ‘T’는 감사 인사(thanks), ‘E’는 에피소드(episode), ‘C’는 구호(cheers)다. 이왕 말해야 할 자리라면 사람들의 기억에 남을 만큼 멋지게 ‘한말씀’ 남겨보라. 바쁘고 힘든 리더와 직장인들에게 이보다 쉬운 스피치 책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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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불편한 상황에서도 기죽지 않고 대화하는 법
이서영 | 메이트북스 | 2019-11-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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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불편한 상황에서도 기죽지 않고 대화하는 법
이서영 | 메이트북스 | 2019-11-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그 누구와도 대화를 술술 풀어가는 비결을 담은 책!
이 책은 제각기 다른 사람들과 낯선 상황, 불편한 자리에서도 잘 풀어내는 대화법을 소개하고 있다. 꼭 만나야 하는 불편한 사람과도 자연스러운 말투로 대화하는 것이 진짜 말 잘하는 능력이다. 좋은 사람들을 만나 얘기 나누는 것은 다들 좋아하고 당연히 쉽지만 불편한 자리, 껄끄러운 사람들과의 대화는 내키지 않고 힘들다. 나와 가장 가까운 사람, 사랑하는 사람과도 줄곧 갈등이 생기는데 낯설고 어색한 상황에서 말을 잘하고, 불편한 사람을 자연스럽게 대한다는 것은 당연히 쉬운 일이 아니다. 안타깝게도 우리가 말하는 상황은 대부분 쉽지 않다. 우리가 말을 해야 하는 상황은 매우 다양하다. 가족과 대화부터 사회생활의 시작이기도 한 면접에서의 대화, 내가 속한 조직 내 상사 혹은 동료나 후배와 대화도 있다. 비즈니스에서 중요한 프레젠테이션 상황, 고객을 설득하는 과정 등 혼자 있는 공간을 나오는 순간부터 의도하지 않아도 말은 꼭 하게 되어 있다. 살아가면서 불편한 자리는 되도록 가지 않고, 불편한 사람은 피하면 편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상황을 마주할 때가 더 많으니 이 책은 당신에게 꼭 필요할 것이다.
말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말 한마디에 하루 종일 기분이 상하기도 하고, 말 한마디에 그 사람이 좋은 인상으로 기억되기도 한다. 당연히 말을 잘하고 싶지만 이는 생각보다 어렵다. 그나마 편한 자리에서는 말을 잘하지만 불편한 상황에서는 이상하게도 말하기가 어렵다. 훌륭한 심리학 연구 결과들을 근간으로 삼아 불편한 자리에서도 편안하게 잘 말할 수 있는 방법을 담은 이 책이 여러분의 자신감을 확 높여줄 것이다. 말하는 순간이 매우 다양하고 자기표현 능력이 실력으로 인정받는 사회이니,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말의 기술을 배워야 한다. 혹자는 말은 기술이 아니라고 하지만 그건 틀린 말이다. 잘 말하는 데 정답은 없겠지만, 말을 잘 다루려면 기술이 반드시 필요하다. 기술이 있으면 든든하다. 이 책을 통해 나만의 대화 레퍼토리를 장착해보자. 그러면 그 어떤 난처한 상황에서도, 그 어떤 불편한 사람과도 주도적으로 대화를 술술 풀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
낯설고 어색한 상황에서도 잘 말할 수 있다!
대화하는 상황이 어렵게 느껴지는 것은 여유가 없기 때문이다. 시간이 없어서 커뮤니케이션이 어렵다는 의견이 나올 정도로 빠르게 변화하는 삶 속에서 듣는 사람에 대한 폭넓은 이해도, 새로운 상황의 맥락을 파악하는 능숙함도, 많은 사람 앞에서 말하기의 익숙함을 느낄 여유도 갖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이러한 말의 여유 역량은 충분히 배울 수 있다. 생물학적으로 타고난 기질적 특성이 의사소통 방식을 결정하는 유일한 요소가 아니듯, 상당 부분 학습이 가능하다. 말하기에서 여유를 가지면, 어떤 상황에서도 잘 말할 수 있다. 이 책에서 말하는 대화의 기술이 모든 상황에 통용되는 만병통치약 같은 해답이 될 수는 없지만 최선의 대화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다.
1장 ‘어색한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만드는 말투’에서는 우리가 맞닥뜨리는 어색한 상황에서 쓸 수 있는 대화법을 다룬다. 1장에서는 어색한 자리에서도 편안하게 대화를 이끌 수 있는 말하기 대응법을 익힐 수 있다. 2장 ‘불편한 사람과도 술술 대화하게 하는 말투’에서 다루는 ‘불편한 사람’은 객관적이지 않다. 살아온 경험과 삶의 방식이 나와 다른 사람들일 뿐이다. 불편한 내 정서가 의사소통을 방해할 것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불편하다고 해서 만나지 않을 수 없는 친척, 친구, 직장 상사 등의 사람들이 있다. 누구와도 공감할 수 있도록 내 정서를 다시 조정하는 것이 좋다. 2장에서는 이러한 감정을 다스리고 상대방을 제대로 파악하기 위한 심리적 접근법들을 소개한다. 3장 ‘상대방의 심리를 파악할 때 효과적인 말투’를 배운다면 다양한 각도에서 상황과 사람을 이해해 대화를 잘 이끌어갈 수 있다. 마지막 4장 ‘사람들의 주목마저도 즐기게 되는 말투’에서는 사람들 앞에 선 다양한 상황에 맞는 대화 방법을 풀어보았다. 많은 사람 앞에서 발표하는 것도, 회의시간을 주도하는 것도, 면접을 보는 것도 모두 대화로 이루어진다. 관계 설정에서 차이가 있겠지만, 핵심은 커뮤니케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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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불황에도 생존하는 비즈니스 대체 뭐길래 난리야?
김정흠 | 모아북스 | 2019-10-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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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불황에도 생존하는 비즈니스 대체 뭐길래 난리야?
김정흠 | 모아북스 | 2019-10-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네트워크 사업자 900만 시대에
가장 주목받고 있는 생존전략과 함께
누구나 쉽게 도전하여 성공할 수 있는 노하우를 말하다.
현재의 경제 현실을 냉정하게 분석한 뒤, 새로운 시대의 경제원칙을 제시하는 비즈니스 가이드로 개인의 능력, 창의와 혁신, 4차 산업과 네트워킹의 등장 등 무형자본이 중심이 되는 21세기 경제원칙을 낱낱이 제시하며,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망이 중시되고 소비자와 회원이 곧 사업자가 되는 마케팅의 플랜을 자세하게 제시하고 있다.
네트워크 비즈니스의 핵심인 무형자본인 사람, 고객, 가치, 네트워크, 비전을 설명하면서 수요/공급의 원리, 마케팅과 시장의 원리, 돈이 돈을 불러들이는 시스템의 원리를 알기 쉽게 풀어내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비즈니스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한 핵심 가치/장점/기회/차별점, 사업설명회에서 꼭 확인해야 할 사항과 활용법,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회사 선택 기준, 초기사업자가 반드시 체크해야 할 점과 Q&A 등을 제공하며 사업을 계획하는 이들에게는 완벽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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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뷔페처럼 골라서 투자하는 해외 ETF 백과사전
김태현 | 스마트비즈니스 | 2020-04-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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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뷔페처럼 골라서 투자하는 해외 ETF 백과사전
김태현 | 스마트비즈니스 | 2020-04-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10년에 2배씩 오른 금, 10년에 2.5배씩 오른 부동산,
5년에 2배씩 오른
‘수익률 1위, 해외 ETF 투자!’
국내 주식시장의 아킬레스건을 ‘해외 ETF로 극복하라!’
해외 ETF로 눈 돌린 당신,
‘이제는 글로벌 주주!’
투자자들이 흔히 범하게 되는 오류 중에 ‘홈 바이어스(Home Bias, 자국 편향이라는 뜻, 자국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여 자국 주식에 큰 자산을 투자하는 것)’가 있다. 자신이 살고 있는 나라의 주식을 잘 알고 있다고 착각하는 데서 오는 편견이다. 예를 들면 이렇다. 경제 상황들을 종합해보면 콜롬비아 주식은 매우 위험하다. 그런데 콜롬비아 사람들은 대부분 콜롬비아 주식에 투자하고 있다. 바로 옆에 자본시장을 선도하는 미국과 캐나다가 있는 데도 말이다.
“내 유서에 남은 돈의 10%는 미국 국채를 매입하고, 나머지 90%는 전부 S&P 500 인덱스펀드에 투자할 것을 명시했다.” 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리는 세계적인 주식 투자자 워런 버핏이 2013년 주주총회에서 했던 말이다. 인덱스펀드에서 한 단계 진화한 재테크 상품이 바로 ETF다. 미국의 ETF 시장은 우리나라보다 종목 수로 보면 5배, 시가총액 기준으로는 20배 정도 크다.
이제 투자도 자기 스스로 결정하는 ‘DIY(do it yourself) 시대’다. 뷔페처럼 골라서 투자하는 ETF는 장기 투자 시 장점이 극대화되기 때문에, 높은 성과를 올릴 수 있는 상품이다. 그래서 초보 투자자부터 고수에 이르기까지, 한국인이 가장 많이 투자한 ‘해외 주식의 절반이 ETF’다. 절대 잃지 않는 슬기로운 투자를 원한다면, 정답은 ETF 투자다. ETF에 꾸준히 투자한다면, ‘든든한 수익률’은 물론 ‘든든한 미래’까지 보장받을 것이다.
주식투자로 ‘마음에 깊은 병’이 생긴
투자자들을 위한 ‘재테크 처방전!’
한 번 공부하면 평생 함께하는 ‘재테크 동반자!’
해외 ETF가 각광받는 이유?
“내 유서에 남은 돈의 10%는 미국 국채를 매입하고, 나머지 90%는 전부 S&P 500 인덱스펀드에 투자할 것을 명시했다.”
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리는 세계적인 주식 투자자 워런 버핏이 2013년 주주총회에서 했던 말이다. 워런 버핏과 헤지펀드는 2008년에 ‘10년간 어느 쪽이 더 많은 이익을 낼지’를 두고 흥미로운 내기를 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워런 버핏이 이겼다. 대결 기간은 2008년부터 2018년까지 10년간이었다. 워런 버핏은 10년 동안 뱅가드 S&P 인덱스펀드에 투자했다. 이 펀드는 S&P 500지수를 추종한다. 이 지수는 우리나라 KOSPI 200 지수처럼 미국을 대표하는 500개 기업으로 구성된 지수다. 반면에 헤지펀드는 5개의 액티브펀드(시장수익률을 초과하는 수익을 올리기 위해 펀드매니저들이 적극적인 운용 전략을 펴는 펀드)에 분산 투자했다.
워런 버핏이 고른 인덱스펀드의 연평균수익률은 7.1%였고, 헤지펀드가 고른 액티브펀드의 연평균수익률은 2.2%였다. 헤지펀드의 2.2%라는 수익률은 회전비용과 운용보수가 많이 나와서 수익률을 갉아먹은 수치다.
위의 대결에서 보면 인덱스펀드 투자가 액티브펀드인 헤지펀드 투자보다 연평균 수익률이 3배 이상 좋았다. 인덱스펀드에 투자하면 액티브펀드 투자보다 마음이 편하다는 건 덤이다. 쉽고 단순한 투자가 어렵고 복잡한 투자를 이겼다.
인덱스펀드에서 한 단계 진화한 재테크 상품이 바로 ETF다. 우리나라의 2020년 ETF 규모는 2019년보다 26% 증가한 52조 원이다. 그에 비해 미국 ETF는 1조 2,000억 달러다. 1조 1,000억 달러 수준인 코스피 시가총액을 웃돈다. 쉽게 정리하면 미국의 ETF 시장은 우리나라보다 종목 수로 보면 5배, 시가총액 기준으로는 20배 정도 크다.
국내 주식시장의 아킬레스건을
‘해외 ETF로 극복하라!’
투자자들이 흔히 범하게 되는 오류 중에 ‘홈 바이어스(Home Bias, 자국 편향)’가 있다. 자신이 살고 있는 나라의 주식을 잘 알고 있다고 착각하는 데서 오는 편견이다. 예를 들면 이렇다. 경제 상황들을 종합해보면 콜롬비아 주식은 매우 위험하다. 그런데 콜롬비아 사람들은 대부분 콜롬비아 주식에 투자하고 있다. 바로 옆에 자본시장을 선도하는 미국과 캐나다가 있는 데도 말이다.
국내 주식시장 규모는 전 세계의 2%가 채 되지 않는다. 하지만 이제는 한정적인 국내 종목을 탈피하여 전 세계 종목에 투자가 가능하다. 2020년 현재, 해외 주식에 투자해 글로벌 주주가 되는 것은 낯설고 어려운 일이 아니다. 국내 주식을 거래하듯이 쉽게 접근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를 통한 혁신으로 대표되는 미국 주식시장, 풍부한 내수시장을 바탕으로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기업이 상장된 중국 시장, 신흥국의 대표주자 베트남 등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다양한 국가의 주식을 매매할 수 있게 되면서 해외 주식 투자자도 늘고 있다. 그리고 이 모두를 아우르는 투자 수단이 ETF다.
해외 ETF를 대표하는 미국 ETF시장은 지난 1993년부터 거래되기 시작했으며, 한국에 비해 매우 다양한 종류의 ETF가 상장되어 있다. 미국 시장에서는 달러화로 거래하지만 미국에 국한하지 않고 유럽, 남미, 신흥국 등 전 세계 주식 및 채권시장에 투자할 수 있어 자산 배분이 쉽다.
무엇보다 ETF의 진정한 강점은 투자 대상의 다양성이다. 종목 수가 많기 때문에 더 다양하고 세분된 ETF에 투자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아직 ETF 종류가 그리 많지 않다. 그래서 ETF라고 하면 인덱스를 추종하는 다소 밋밋한 투자 수단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본고장 미국에서는 ETF가 가장 인기 있는 전방위 투자 수단으로 통한다.
조금만 공부해도 돈이 보이는 ETF 전성시대,
해외 ETF가 정답이다!
그런 흐름 때문인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주식시장에서도 ETF를 통한 거래가 급증하고 있다. 초보 투자자부터 고수에 이르기까지, 한국인이 가장 많이 투자한 해외 주식의 절반이 ETF다. ETF는 소액으로도 다양한 종목에 분산 투자할 수 있고, 일반 펀드보다 운용보수가 저렴하다는 점에서 주로 개인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엄청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ETF는 낮은 가격으로도 포트폴리오를 다양하게 할 수 있고, 새롭고 획기적인 분야에 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처럼 폭넓고 깊이 있는 투자 트렌드는 전 세계적으로 계속될 전망이다.
ETF의 대표적인 장점은 소액 투자가 가능하고, 현금화가 손쉽다는 데 있다. 그중 채권, 주식, 상품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ETF는 각국의 증시를 대표하는 지수는 물론 금·유가·곡물 등 원자재 상품, 자동차·은행 등 특정 섹터에도 투자할 수 있다. 현재 미국에만 2,240개 종목, 300여 개 섹터에 달하는 ETF가 상장되어 있다.
예를 들어 베트남 증시를 대표하는 VN지수에 투자한다면 베트남 증시에 상장된 기업들 모두에 투자하는 셈이다. ‘ETF에 투자하면 주식시장을 사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얘기가 나오는 이유다.
이제 투자도 자기 스스로 결정하는
‘DIY(do it yourself) 시대’다.
예전에 은행 이율이 높을 때는 적금을 들어서 차곡차곡 목돈을 만들어가는 재미가 있었다. 하지만 요즘에는 은행에 돈을 맡길 때 그냥 자금을 유지(Keep)하는 정도로만 생각한다. 아마도 큰 이변이 없는 한 만성적인 저금리 기조는 지속될 것이다. 이런 저금리 시대에는 은행의 예금, 적금만으로는 미래를 보장할 수 없다. 매년 인플레이션을 고려하면 최소 4% 이상의 수익률은 올려야 한다.
재테크를 시작하면서 좋은 투자 대상에 대해 모를 때는 제일 먼저 나쁜 투자 대상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더구나 저성장, 저금리가 장기화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는 안전자산과 위험자산, 주식과 채권, 금과 외화, 현금 등에 분산 투자하여 리스크를 최대한 줄이는 것이 최우선이다. 이런 분산 투자를 한꺼번에 할 수 있는 재테크 상품이 ETF다. 그래서 더더욱 국내보다는 해외 ETF로 투자의 선택지를 넓혀야 한다.
해외 ETF는 최소한의 투자다. 크게 신경 써야 할 게 적은 소극적인 투자다. 부동산이나 주식 투자처럼 신경 쓸 부분이 많은 적극적인 투자가 아니라는 뜻이다. 그래서 ETF를 한 번 배운 사람은 평생 함께할 ‘재테크의 동반자’라고 부른다.
창과 방패라는 투자 방법이 있다면, ETF는 창처럼 적극적인 투자 방법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방패처럼 방어적인 투자 방법으로도 사용할 수도 있다. 자신의 상황과 투자금에 따라 다양한 무기로 사용할 수 있는 ETF에 꾸준히 투자한다면, 나중에는 더 큰 위력을 발휘할 것이다.
이제 투자도 자기 스스로 결정하는 ‘DIY(do it yourself) 시대’다. ETF는 장기 투자 시 장점이 극대화되기 때문에 높은 성과를 올릴 수 있는 상품이다. 트레이딩 차원의 단기 매매 형태로 접근하지 말고 중장기적인 자산 배분의 핵심 상품으로 접근해야 한다.
바야흐로 조금만 공부해도 돈이 보이는 ETF 전성시대다. 절대 잃지 않는 슬기로운 투자를 원한다면 정답은 ETF 투자다. 해외 ETF로 분산 투자는 물론, 국내 주식시장의 아킬레스건을 뛰어넘는 투자를 시작하기 바란다. 독자 여러분의 성공 투자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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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블로그의 배신
빅토리아 | 크라운레이스 | 2019-12-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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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블로그의 배신
빅토리아 | 크라운레이스 | 2019-12-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블로그 보다는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정보를 찾기위해서는 유튜브로 넘어간다.
현재도 체험단과 서포터즈와 원고료를 받고 일을할수있는 시스템이 형성되어있지만 이제 블로그도 점점더 힘들어지는 추세이다. 20대초반부터 블로그를 운영해왔으면 중간에 저품질이 걸려서 날려버리기도 했다. 현재도 블로그를 운영중이며 블로그를 하는방법에 관한 책까지 내기는 했지만, 점점 유튜브가 성행하기 시작하고 블로그가 죽어가 고 있음을 보게되어서 부업으로는 오히려 블로그보다는 유튜브가 힘들더라도 차후에는 부업으로 더 할만한 선택이 될것이라고 판단하여 책을 쓰게 되었다 블로그는 보통 강의를듣고 시작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블로그 강의를 선택할때 중요한게있다. 블로그때문에 날린돈이 얼마인데 처음부터 직접적으로 강사에게 물어보기를 바란다. 저품질이라는게 정확한정보도 아니고 탈출방법도 사람들마다 말이 다른데 정말로 그 상황이되면 강사님말대로 하면 벗어나는게 가능하고 만약에 되지않으면 그건 거짓말이기 때문에 혹시 환불이가능한건지 말이다. 그대답에 대해서 과연 자신감이 있는강사가 몇명이나 될지도 궁금하다. 정말로 당당하게 자신있고 자신이 책임도해주고 환불까지 진행하겠다면 정말 자신있는 강사이니 들어도 될것이다. 블로그를 키워서 돈을 버는게 중점이 아니라, 자신이 블로그를 시작할때 키우고나서 문제되는 부분들을 어떻게 해결할수있는것인가에 대한 강의를 하는사람을 선택 해서 들으라는 말이다. 블로그를 하지말라는 책은 절대 아님을 명심하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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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비전을 이룬 한 남자의 꿈
조희전 | 지식과감성# | 2019-12-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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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비전을 이룬 한 남자의 꿈
조희전 | 지식과감성# | 2019-12-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현실이 암울하다고 느껴진다면 비전을 가져야 한다. 오늘날과 같이 포기와 절망이 많은 시대에 더욱 필요한 것이 바로 비전이다. 과거에는 더욱 어려운 환경이었으나 모두 잘살고자 하는 비전을 가지고 있었다. 그 비전이 오늘날 발전된 우리나라를 만들었다. 하지만 이런 비전을 갖는 사람들이 사라지면서 사회에 희망을 잃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젊은 층들의 비전 상실은 여전하다. 저자 조희전은 ‘비전을 이룬 한 남자의 꿈’에서 비전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는 방법에 대해 알려 주고 있다. 꿈과 희망을 잃지 않는다면, 이 책을 통해 자신만의 비전을 세워 실천해 비전을 이루는 기쁨을 얻어 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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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빅 포텐셜
숀 아처 | 청림출판 | 2019-02-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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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빅 포텐셜
숀 아처 | 청림출판 | 2019-02-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오리지널스》 애덤 그랜트, 《드라이브》 다니엘 핑크, 《트리거》 마셜 골드스미스
강력 추천도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행복의 특권》 저자 숀 아처,
하버드가 주목하는 관계의 힘을 말하다
우리 사회는 지금껏 성공과 잠재력이 오로지 개인의 능력과 노력에 달려 있다는 착각에 빠져 있었다. 이는 한정된 성공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을 조장하며 다른 사람들을 밟고 올라서야 행복하리라는 이기적 사고방식을 퍼뜨렸다. 그러나 최근 흥미로운 연구 결과는 성과와 지성, 창조성, 리더십, 건강 등 우리의 잠재력을 이루는 모든 요소가 주변 사람으로부터 강한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우리는 타인의 성공에 기여함으로써 자신의 잠재력을 새로운 차원으로 높일 수 있다. 파이 조각을 놓고 싸우는 대신 함께 더 큰 파이를 만드는 것이다. 이 책은 개인의 잠재력을 넘어 더 큰 성공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절대 혼자 빛나지 말 것!
“개인은 게임을 하지만 팀은 게임을 이긴다!” -미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실
#1. 반딧불이는 수백만 마리의 동료와 함께 정확하게 똑같이 발광한다. 반딧불이가 무작위로 빛을 뿜을 때 그 신호가 깊고 어두운 숲속의 암컷에게 전달될 가능성은 3%에 불과하지만, 수컷이 집단으로 빛을 발산할 때 암컷에게 도달할 확률은 무려 82%로 높아진다.
#2. 진화 생물학자 윌리엄 뮤어는 생산성이 높은 닭을 만들기 위해 알을 많이 낳는 암탉과 번식력이 왕성한 수탉의 집단, 생산성 높은 닭과 낮은 닭이 혼합된 일반 집단을 가지고 일곱 세대를 길렀다. 실험 결과, 다 죽고 세 마리만 남은 첫 번째 집단과 달리 일반 집단의 닭들은 전부 살아남아 ‘MVP’ 동료들보다 160%나 더 많은 달걀을 낳았다.
#3. 구글 인사분석팀의 데이터 전문가들은 ‘완벽한 팀을 구축’하기 위한 빅데이터를 분석했고 그들의 결론은 이렇다. “구글은 패턴을 발견해내는 전문 기업이나, 그럼에도 여기서는 뚜렷한 패턴을 발견할 수 없었다. 그 방정식에서 ‘누구’라는 변수는 중요하지 않다.”
반딧불이의 빛은 수 킬로미터 밖에서도 보여 반딧불이 무리가 더 밝게 빛을 발산할수록 새로운 동료가 더 많이 합류하게 되고 그에 따라 무리의 빛은 점점 더 밝아진다. 이는 우리 또한 다른 사람이 빛을 발견하도록 도움을 줄 때 더 밝은 빛을 발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닭 실험을 마친 뮤어는 설명했다. “닭들이 서열을 정하는 과정에서 많은 에너지가 소모된다. 반면 서열에 신경 쓰지 않고 자랄 때 그 에너지는 생산성으로 넘어간다.” 인간이든 닭이든 최고를 향한 경쟁에 몰두하면 죽을 때까지 서로를 공격하지만, 협력하면 모두가 승리를 얻을 수 있다. 구글의 분석에서도 얼마나 똑똑한지, 얼마나 많은 학위를 받았는지, 성격은 어떤지, 얼마나 창조적이며, 얼마나 다양한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지는 성공 방정식의 주요 변수가 아니었다. 그 역시 저자가 하버드에서 추진했던 연구와 마찬가지로 ‘관계를 얼마나 잘 유지할 수 있느냐’에 관한 문제였다.
함께할 때, 모든 것이 가능해진다!
“위대한 성공은 절대 혼자의 힘으로 이뤄지지 않는다.
반드시 팀으로만 가능하다!” -스티브 잡스
저자는 지난 10년 동안 〈포천〉 100대 기업 중 절반에 가까운 기업들과 함께 일하며, 또 50여 개국을 다니며 학교나 기업을 포함한 많은 사회적 조직이 매출, 수상 경력, 시험 성적 등 개인이 이룬 성과를 기준으로 보상을 제공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그러나 이후의 삶에서 한 사람의 성공과 행복은 주변 사람들의 성공, 행복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었다. 이 책은 ‘가장 잘 적응하는 사람이 살아남는다’가 아니라 ‘가장 관계를 잘 맺는 사람이 살아남는다’라는 새로운 사실을 말해준다. 성공은 개인이 얼마나 창조적이고, 똑똑하고, 열정적인가에 달려 있지 않고, 자신을 둘러싼 환경과 어떤 관계를 맺고, 그 환경에 어떤 기여를 하고, 그 과정에서 어떤 이익을 얻는지에 달려 있다는 뜻이다. 중요한 것은 대학과 직장에서 얼마나 높은 평가를 받느냐가 아니라, 조직 안에서 어떻게 어울려 지내느냐다. 또 얼마나 높은 점수를 받는가가 아니라, 팀의 성과에 얼마나 효과적으로 기여했느냐다. 관계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며 우리는 집단의 성과뿐 아니라 자신의 성공 가능성도 높인다. ‘우리’의 잠재력은 개인으로서 각자의 잠재력보다 훨씬 크다. 혼자서 더 빨리 달리려는 노력을 중단하고, 함께 더 강해지기 위한 노력으로 눈길을 돌려야 한다.
_연결될수록 무한히 커지는 빅 포텐셜의 5가지 원칙
그간 저자는 과학적 연구 성과는 물론 NASA, 미 재무부, NFL 등 다양한 조직에서 수행했던 실험과, 일상에서 빅 포텐셜 원칙을 실천하여 성공을 거둔 윌 스미스, 오프라 윈프리 등 다양한 스타와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빅 포텐셜을 실현하기 위한 실용적 접근방식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로 다른 이들에게 투자함으로써 자신의 성과를 올리는 검증된 5가지 전략을 이 책에서 소개한다. 분야나 나이, 직급과 상관없이 자신의 삶에 환경을 만듦으로써 잠재력의 선순환을 시작하는 확실한 길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첫째, 둘러싸기: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는 사람들로 주위를 둘러싸면 스타 시스템이 더욱 환하게 빛나도록 만들어준다.
둘째, 확장하기: 모든 사람이 각자의 자리에서 주도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도록 도움으로써 자신의 영향력을 확장하는 방법이다.
셋째, 강화하기: 스스로 칭찬의 빛을 외부로 굴절하는 칭찬 프리즘이 된다면 다른 이는 물론 자신의 위상도 함께 높일 수 있다.
넷째, 방어하기: 시스템 전반의 회복탄력성을 높임으로써 부정적인 힘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법에 대해 설명한다.
다섯째, 유지하기: 이미 실현한 빅 포텐셜을 선순환으로 유지함으로써 성공 가능성을 제한하는 유리 천장을 들어 올리는 방법에 대해 말한다.
이 5가지 빅 포텐셜 원칙은 매우 실용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계속해서 선순환을 창조하고 잠재력의 한계를 끊임없이 넓혀준다. 우리는 절대 혼자의 힘으로 잠재력을 실현하지 못한다. 개인의 성공에는 한계가 있지만 상호 연결된 성공은 서로를 지지하고 강화한다. 최고의 성공은 주변 사람의 잠재력을 활용할 때에만 비로소 달성할 수 있다.
내 잠재력의 크기는
나와 연결된 사람들에 의해 결정된다!
서로 긴밀하게 연결된 세상에서 어떻게 자신의 영향력을 확장할 수 있을까? 내 삶과 에너지를 통해 어떻게 다른 이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과정에서 어떻게 내 잠재력을 높일 수 있을까? 이런 질문에 대한 충분한 고민이 없을 때 잠재력은 한계에 부딪히고 성공의 흐름은 멈출 것이다. 이 책은 다른 사람의 잠재력과 행복을 억누르는 유리 천장을 들어 올리는 과정에서 자신의 잠재력과 행복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새로운 과학에 관한 이야기다. 지금처럼 어두컴컴하고 복잡하게 얽혀 있는 세상에서 중요한 것은 혼자만 밝게 빛나려는 노력이 아니다. 우리는 함께, 그리고 더 밝게 빛나야 한다.
추천의 글
타인에게 최고의 역량을 끌어내는 동시에, 자신의 잠재력을 실현하는 방법에 관한 획기적인 연구. 흥미로운 사례와 새로운 연구 성과, 전염성 강한 열정, 그리고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담은 이 책은 숀 아처의 대표작이 될 것이다. _애덤 그랜트, 《기브 앤 테이크》, 《오리지널스》, 《옵션 B》 저자
《빅 포텐셜》은 성공에 대한 기존 인식을 완전히 거꾸로 뒤집는다. 아처는 성공의 열쇠가 자신에 대한 집중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삶을 높여주는 데 있다고 말한다. 이 책에서 그는 이러한 철학을 실행으로 옮기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단계를 제시한다. 숀 아처의 뛰어난 통찰력을 확인시켜주는 또 하나의 작품이다.
_다니엘 핑크, 《파는 것이 인간이다》, 《드라이브》 저자
아처는 최신 연구와 직관적인 통찰력, 그리고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성공’에 대한 새로운 개념을 그려낸다. 또한 그 과정에서 최고의 잠재력을 실현하기 위한 흥미진진한 전략을 보여준다.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실현하려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_그레첸 루빈, 《지금부터 행복할 것》, 《나는 오늘부터 달라지기로 결심했다》 저자
우리는 오랫동안 개인의 성과와 결과를 기준으로 리더십 역량을 평가했다. 그러나 아처는 리더의 진정한 잠재력은 다른 사람에게 지식과 영감을 전달하고, 자신을 스스로 이끌도록 권한을 부여하는 능력에 달려 있다고 말한다. 그는 개인의 역량과 영향력을 주변 사람에게로 확장함으로써 거대한 잠재력에 도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_마셜 골드스미스, 《트리거》 저자이며
‘싱커스50’이 선정한 세계 최고의 리더십 전문가이자 경영 컨설턴트
본문 맛보기
한 흥미로운 연구에서 하버드 연구팀은 최고의 성과를 올리고 있는 투자 애널리스트 1,052명을 대상으로 경력을 추적했다. 그들 모두 치열한 경쟁 속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었다. 그들은 스스로 슈퍼스타라고 자부했다. 이후 연구팀은 이 애널리스트들이 새로운 은행이나 다른 팀으로, 혹은 좋은 연봉 제안을 받고 다른 조직으로 떠난 뒤에 벌어진 상황을 추적했다. 성공이 용기와 성실함, 지능 등 개인적인 특성에 따른 것이라면, 이 스타 애널리스트들은 새로운 환경에서도 마찬가지로 좋은 성과를 이어나가야 했다. 그러나 결과는 그렇지 않았다. 놀랍게도 이들 중 46퍼센트가 실패를 겪었다. 이들은 새로운 자리에서 예전과 같은 실적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저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었다. 하버드 연구원팀은 실패를 겪은 많은 애널리스트가 5년 뒤에도 여전히 회복하지 못했음을 확인했다. 이들은 자신을 빛나게 해준 스타 동료들의 무리를 떠나면서 이미 슈퍼스타가 아니었던 것이다. _p.80 〈3장 긍정적인 사람들로 주변을 둘러싼다〉
한 가지 놀라운 점은 경제적 보상이 직원의 소속감이나 이직률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사실이었다. 반면 칭찬의 ‘횟수’는 실질적인 영향을 미쳤다. 한 직원이 한 분기에 세 차례 이상 칭찬을 받을 때 다음 평가에서 그들의 성과 점수는 크게 상승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리고 한 분기에 네 번 이상 칭찬과 인정을 받을 때, 그 직원이 1년 후 같은 직장에 머물 가능성은 96퍼센트로 높아졌다. _p.173 〈5장 최대한 많이 칭찬한다〉
또한 오늘날 우리가 깨어 있는 시간 내내 다른 사람의 영향에 과도하게 노출되어 있다는 사실을 살펴보았다. 특히 직장인은 하루 종일 사무실 동료의 스트레스와 지친 에너지를 받아들인다. 게다가 부정적인 뉴스 기사나 소셜미디어의 역겨운 댓글을 쉬지 않고 흡수한다. 지하철이나 버스, 비행기 안에서 승객들의 다급한 몸짓을 보고서도 본능적으로 긴장감을 느낀다. 이러한 외부 영향은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로서 피할 수 없는 것들이다. 따라서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을 발견해 주변을 둘러싸는 노력만큼이나 현대 사회에서 피할 수 없는 부정적인 영향자에 맞서 스스로 ‘방어하는’ 노력도 중요하다. _p.189 〈6장 나쁜 영향력을 방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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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사게 만드는 법칙
혼마 다쓰헤이 | 매일경제신문사 | 2020-06-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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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사게 만드는 법칙
혼마 다쓰헤이 | 매일경제신문사 | 2020-06-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실패한 전략, 똑같은 남의 전략은 소용없다
‘구매 욕구를 높이는’ 마케팅만이 살아남는다!
광고는 일단 '건너뛰기'하고 보는 사람들… 광고, 노출에 집중한 마케팅이 홀대받는 시대다. 눈에 띄면 일단 관심을 받았던 과거와는 달리 예산을 들여 광고를 내고 좋은 위치에 제품을 진열해도 고객의 선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부지기수다.
이 책에는 세계 최고 광고회사 덴쓰에서 뇌과학?행동경제학?심리학을 기반으로 증명한 '구매 욕구 높이는 법'이 다양한 사례와 함께 소개되어 있다. 눈에 쉽게 보이지 않는 구매 행동 패턴, 즉 팔리는 패턴을 찾아내는 법, 그렇게 찾아낸 패턴을 ‘판매’로 연결시키는 전략을 알려준다. 왜 안 팔릴까, 어떻게 주목받게 할까 고민이라면 팔지 못하는 똑같은 전략에 매달리지 말고, 팔리는 패턴이 알려주는 34가지 전략으로 사게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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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사소한 아이디어의 힘
데이비드 로버트슨, 켄트 라인백 | 세종서적 | 2019-06-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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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사소한 아이디어의 힘
데이비드 로버트슨, 켄트 라인백 | 세종서적 | 2019-06-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애플, 디즈니, 레고, 게토레이는
어떻게 혁신을 했을까
정답은 핵심 제품에 있다!
혁신적 기업들이 선택한 방법, 제3의 길
위기에 처해있는 기업이 변화나 새로운 도전을 위해서는 ‘파괴적 혁신(disruptive innovation)’이 필요하다는 말은 흔히 들어봤을 것이다. 하지만 ‘파괴적’ 혁신에만 너무 집중한 나머지, 지금의 기업을 있게 해준 핵심 제품을 잊어버리는 것이 아닐까? 어느 문제에 부딪힐 때와 마찬가지로, 문제의 핵심으로 돌아가면 의외로 해결책을 찾을 수도 있을 것이다.
교수이자 《레고 어떻게 무너진 블록을 다시 쌓았나》의 저자 데이비드 로버트슨은 기업들이 혁신을 대하는 방법에 있어서도 바로 이런 접근법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기존의 사업을 완전히 뒤엎는 것이 아니라 핵심 제품을 중심으로 상호 보완적인 혁신들을 하나하나 쌓아 나가는 방법을 제시하고, 디즈니와 애플 등 유명한 기업들이, 알려진 것과 달리 이러한 혁신 방법을 택했던 것을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파괴적 혁신(disruptive innovation)’만이 혁신이 아니다.
‘제3의 길’ 혁신은 바로, 핵심 제품을 중심으로 일련의 작은 상호보완적인 혁신들을 하나하나 쌓아나가는 방법이다. 파괴적이고 근본적인 혁신 대신, 지금의 기업을 있게 해준 핵심 제품에 초점을 맞춰 혁신에 색다른 방법으로 접근하는 것이다.
애플과 디즈니, 레고와 게토레이뿐만 아니라 수많은 다른 기업들도 알려진 것과 달리 ‘제3의 길’ 혁신 방법을 선택하여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상호보완적인 혁신물, 고객과의 약속, 혁신을 수행하고 제공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던 것이다. 어느 문제에 부딪힐 때와 마찬가지로 문제의 핵심으로 돌아가면 의외로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추천사
“데이비드 로버트슨이 또 해냈다. 이 책은 중고차 판매에서부터 장난감 제조 및 디지털 기술에 이르는 풍부한 사례를 바탕으로, 기업이 지속가능한 성공을 보장하는 혁신으로 나아가는 강력하고도 실용적인 접근법을 제시한다.”
---스티븐 클라스코(Stephen K. Klasko), 토머스제퍼슨 의과대학 총장
“데이비드 로버트슨은 점진적인 혁신과 근본적인 혁신 사이에 매력적인 새로운 혁신 공간을 입증한다. 저자가 제시하는 ‘제3의 길’은 어떤 산업 부문에서도 통할 수 있는 혁신 실천의 새롭고도 탁월한 접근법이다.”
---믹 시모넬리(Mick Simonelli), 전직 USSA 혁신담당 책임자
“중요한 책이다. 이 책은 유용한 사례연구들과 사려 깊은 도움말을 담고 있으며 오늘날 통용되는 다양한 유형의 혁신 방법론을 참신한 눈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준다. 자기 회사와 브랜드를 보다 현실적인 방식으로 혁신하고자 하는 경영자와 관리자에게는 완벽한 선물이다.”
---톰 앤드류스(Tom Andrews), SY파트너스 컨설팅 대표
“이 책은 파괴적인 혁신이나 점진적인 혁신 너머를 생각하고자 하는 기업에게는 필수적인 안내서이다. 이 책은 모든 기업 경영진 곁에서 혁신 도구의 한 부분으로 자리를 잡아야 마땅하다.”
---스티브 블랭크(Steve Blank), ‘린스타트업 운동’의 크리에이터
“이 탁월한 책은 어떤 산업 부문의 어떤 기업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반복 가능하고 규모를 조정할 수 있는 혁신 접근법을 제시한다. 만일 당신이 올해에 혁신에 관한 단 한 권의 책을 읽어야 한다면, 반드시 이 책을 선택해야 한다.”
---데이비드 버틀러(David Buttler), 키즈 투(Kids Ⅱ)의 최고성장책임자(CGO)
“이 책의 가장 강력한 미덕은 단순하다는 점이다. 로버트슨은 혁신에 동반되는 과제들을 효과적으로 포착하며, 자기가 가진 통찰력으로써 구체적이며 실천 가능한 로드맵을 제시한다. 이 책은 모든 기업이 걸어가야 할 흥미로운 길의 모든 것을 드러낸다.”
---로비 바흐(Robbie Bach), 전직 마이크로소프트 엔터테인먼트 및 디바이스 사장
“저자는 혁신의 복잡한 프로세스를 쉽고 실천적인 접근법으로 녹여냈다. 이 책은 생기를 잃어버린 제품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하는 사람이나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제품을 한층 더 높은 자리에 올려놓고 싶은 사람이면 누구나 읽어야 하는 필독서이다.”
---칼 워쇼스키(Carl Warschausky), 월드키친 그룹 CEO
?책 속으로
“혁신을 향한 접근법, 즉 현재 제품의 품질을 점진적으로 개선하는 것도 아니고 그 제품을 혁명적으로 파괴하는 것도 아닌 이 접근법은 ‘제3의 길’이라 부를 수 있는 것이지만, 여태까지는 그 어떤 데서도 제대로 깊이 논의되지 않았다. 이 책의 목표는 이 접근법이 어떤 것인지 정의하고 설명하는 것이다.” (‘서문’ 중에서)
“만일 점진적인 혁신이 먹히지 않으면 근본적인 어떤 조치를 취하라는 이 이분법적인 사고방식의 결과로, 많은 기업들이 어떤 위협의 조짐이 보이기만 해도 “우리는 지금 당장 새롭고 크고 혁명적인 어떤 것을 수행해야 한다”라는 식으로 대응하게 되었다. 그래서 주요 계획에 착수하고 직원들에게 (혹은 비싼 수수료를 요구하는 컨설팅 회사에) ‘상자 밖에서 생각하라’고 요구한다. 이렇게 해서 크고 새로운 발상이 쏟아져 나오고, 그 뒤를 이어서 새로운 계획과 대규모 극비 프로젝트가 모색된다. 하지만 이렇게 해봐야 혁신의 성공률은 낮다.” (‘1장 작은 혁신이 어떻게 커다란 차이를 가져다주는가?’ 중에서)
“그들은 게토레이의 핵심 제품인 음료 주변에 있는 것들을 혁신하는 작업을 했다. 보완적인 성격의 혁신을 첨가했던 것이다. ‘보완적인 혁신’이라고 하는 것은 그 혁신이 핵심 제품을 바꾸는 게 아니라 보완했기 때문이다. 핵심 제품이 주요 고객층에게 보다 매력적으로 비치게 만들고, 그 결과 제품 매출이 늘어나도록 하는 그 혁신은 핵심 제품과 나란히 진행되었다.
이것이 우리가 ‘제3의 길’이라고 하는 혁신의 첫 번째 특징이다.”
(‘1장 작은 혁신이 어떻게 커다란 차이를 가져다주는가?’ 중에서)
“일련의 혁신물들은 반드시 어떤 중심적인 주제 혹은 전략 (우리는 이것을 ‘약속’이라고 부른다) 주변에 적절하게 정렬시켜야 한다. 바로 이런 작업을 애플과 레고가 정확하게 수행했다. 애플의 음악 시스템은 애플이 2001년에 사용자들에게 했던 종합적인 약속, 즉 ‘우리는 여러분이 자신의 디지털 삶을 관리하도록 도울 것이고, 우선 음악 분야에서부터 그 작업을 시작하겠다’고 했던 약속의 핵심적인 부분이었다. 애플이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특이하고도 위대한 혁신들을 이것저것 끌어다 붙인 덕분이 아니고, 상호의존적인 개개의 특성들이 하나로 묶여서 애플이 했던 약속을 충족하는 방향으로 작동하는 시스템을 그 혁신물들이 만들어낸 덕분이다.” (‘2장 레고와 애플컴퓨터, ’제3의길‘ 통달자’ 중에서)
“혁신물들을 연결하는 데는 모양이나 색깔을 맞추는 단순한 것에서부터 두 개의 장치를 물리적으로 연결하는 것, 복잡한 전자적인 호환에 이르는 것까지 모두 포함될 수 있다. 또한 순수하게 개념적인 연결도 있을 수 있으며, 실제로도 이런 경우는 자주 있다. 카맥스가 스트레스 없는 중고채 구매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취했던 많은 조취가 하나로 연결되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알 수 있다. 가격 흥정이 없는 정찰제를 도입하고, 매장에 다양한 실물 상품을 진열한 것만 봐도 그렇다. 이런 연결이 어떤 때는 단순하며 쉽게 특정되지만, 어떤 때는 복잡하며 관건 제품의 상당한 변화를 요구하기도 한다. 이 연결이 보다 더 단순하고 직관적일수록 혁신물이 실패할 위험은 그만큼 더 낮아진다.”
(‘6장 의사결정-3: 혁신을 어떻게 수행할 것인가?’ 중에서)
“‘제3의 길’ 사업의 성공은 강력하고 활기찬 핵심을 계속 유지하는가 여부에 달려 있다. 설령 그 핵심이 회사 내에서 가장 많은 수입을 창출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말이다. 월트디즈니가 고품질의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를 꾸준히 생산함으로써 핵심에 지속적으로 영양을 공급할 때는 그 핵심과 주변의 모든 보완적인 사업들이 번성했다. 하지만 핵심을 무시하고 과거 성공의 유산에만 의존하려 하자 그 핵심과 주변의 모든 보완적인 사업들은 함께 비틀거렸다.” (‘8장 월트디즈니에서 배우는 교훈’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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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사장을 위한 심리학
천서우롱 | 주식회사 센시오 | 2020-04-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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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사장을 위한 심리학
천서우롱 | 주식회사 센시오 | 2020-04-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결국, 심리학을 아는 사장만이 살아남는다!
모든 비즈니스는 사람 사이에서 이뤄지며, 최고로 중요한 양질의 정보 역시 사람에게서 나온다. 사장 자신을 포함해서 직원, 소비자, 경쟁업체 등 회사를 둘러싼 사람들의 욕구를 제대로 읽지 못하면, 회사의 존망까지 위태로울 수 있다. GE 전 CEO 잭 웰치가 ‘심리학을 모른 채 최고의 경영자가 될 수 있다는 착각을 버려라’고 했던 것이나 세계 10대 부호로 유명한 CEO 리자청이 ‘경영에 대한 지식은 심리학을 아는 것만 못하다’고 했던 것도 같은 맥락이다. 그러므로 당신이 경영자로서 성과를 내는 강력한 조직으로 키우고 싶다면, 심리학 속에서 그 답을 찾아야 한다.
그렇다면 사장은 어떤 심리학을 알아야 하는가? 예를 들어 사장의 감정 상태가 기업의 승패를 결정짓는 보이지 않는 손이라는 걸 아는가? 전체를 조율해야 하는 사장은 어디에 중점을 두고 어떻게 소통해야 하는가? 자신의 결정과 직원의 소신이 부딪힐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수많은 결정에 대한 심리적 압박에 적절히 대처하고 합리적인 프로세스를 통해 의사결정을 하고 있는가? 직원의 욕구를 파악하고 충성도는 높여 이탈을 막는 방법은 무엇인가?
바로 이런 것들이야말로 ‘사장이 알아야 할 심리학’이다. 사장이라면 심리학을 다각적인 관점에서 심도 있게 이해해야 한다. 이 책은 사장이 꼭 알아야 할 심리학을 감정, 소통, 결정, 욕구, 마케팅, 인맥관리 등 다양한 키워드로 선별해 소개하고, 경영에 접목시켜 적용해볼 만한 심리학적 해법을 제시하여 능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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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사장의 그릇
이나모리 가즈오 | 한국경제신문(한경BP) | 2020-03-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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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사장의 그릇
이나모리 가즈오 | 한국경제신문(한경BP) | 2020-03-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나모리 가즈오에게 묻고 듣는 ‘사람을 키우는 경영’
리더라면 위기의 순간 꼭 알아야 할 경영문답
★ 조직을 이끌어가는 경영자들이 겪는 실질적 고민들에 대한 명쾌한 해법 ★
일본 교세라 창업자이자 명예회장이며, 세계적인 기업가, 그리고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일본 기업인이기도 한 이나모리 가즈오. 올바른 인생철학과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살아 있는 경영의 신’으로 불리며 존경받아온 그가 기업을 이끌어가는 사장(CEO) 혹은 리더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들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들려주고 있는 한 권의 사장 수업이다.
이나모리 가즈오는 자신의 이름을 건 경영 아카데미 ‘세이와주쿠(盛和塾)’를 설립하고 이곳에서 만난 차세대 경영자들, 특히 2세대 중소기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신진 경영자들이 겪는 고민과 문제에 대해 직접 조언을 해주는 ‘경영문답’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자신만의 경영철학과 오랜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따뜻한 격려는 물론, 때로는 따끔한 직언과 진심어린 충고까지 아끼지 않았던 그의 해법 노트를 엮어 이 책에 담았다.
기업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여야 하는 최고 의사결정권자로서의 역할과 자질에 대한 통찰은 물론, 리더라면 누구나 직면하게 될 위기의 순간을 돌파할 수 있는 해결의 힌트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훌륭한 조직으로 키우는 참 경영인의 길에 대한 좋은 지침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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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삶에 안정을 찾아주는 존버의 기술
박철조 | 제논북스 | 2019-04-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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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삶에 안정을 찾아주는 존버의 기술
박철조 | 제논북스 | 2019-04-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다이어트에도 요령이 있듯,
존나 버티는 데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인내를 싫어한다. 그것은 스스로를 억압하는 일이기에 답답하고 스트레스를 느끼게 되고, 그래서 하루빨리 탈출을 하고 싶어진다. 물론 이것은 인간의 기본적인 생리이기에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삶에서는 매우 나쁜 태도가 아닐 수 없다. 그것은 돈에서도 일에서도 성공에서도 마찬가지다. 버티는 자가 결국 승리하게 마련이다.
한때 ‘돈은 쓰지 않는 것이다’라는 말이 유행했다. 돈을 쓰지 않는다는 것은 곧 ‘돈을 쓰지 않는 상태로 버틴다’는 의미이다. 그렇게 해야 돈을 모을 수 있고,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좀 더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이야기다.
직장에서도 마찬가지다. 지금 ‘퇴사’가 유행하고 있고, 또한 그 퇴사가 자신의 삶에 새로운 기회를 열어주는 것도 사실일 것이다. 하지만 어설픈 퇴사는 지옥으로 걸어 들어가는 길이다. 그보다는 ‘존버’하면서 월급을 챙기고 미래의 창업을 위한 기술을 익히는 것이 더욱 현명한 일이다.
우리가 어려서부터 들은 오래된 명언 하나가 있다.
‘인내는 쓰고 그 열매는 달다.’
초등학생 시절, 그 절절한 내용도 모른 채 외웠던 그 명언은 우리 삶을 승리로 이끌어주는 소중한 존버의 지혜였던 것이다. 사실 주변에 성공한 많은 사람을 봐도 그들은 ‘존버의 달인’이었다.
그 자신이 봐도 가능성이 희박하더라도, 그 안에서 존버를 하게 되면 결국에는 조그마한 기회라도 얻게 되고 그것을 계기로 자신의 활로를 찾아 나간다. 비록 승승장구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이 사회에서 루저가 될 일은 없다는 이야기다. 그러나 이 존버를 하지 못하면 결국 떠돌이가 될 뿐이다.
특히 지금과 같은 불황과 혼돈의 시기에는 어쩌면 존버 자체가 생존의 기술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 문제는 이 존버에도 기술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다이어트를 한답시고 무작정 안 먹는다거나 혹은 억지로 음식을 참아봐야 결국 요요현상이 폭발해 본래의 상태로 되돌아가고 몸은 더욱 나빠진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시작할 때에는 어떻게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할 것인지를 반드시 계획해야만 한다. 존버를 통해 자신의 삶을 좀 더 안정적으로 꾸리기 원하는 사람도 마찬가지다.
이 세상에는 유혹이 너무나 많다. 해외여행을 통해 자신을 자랑하고 싶고, 퇴사를 통해 자신의 용기를 증명하고 싶기도 하다. 다른 친구들이 모두 하는 것을 나 혼자만 하지 않고 존버를 하기에는 뭔가 바보가 된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존버의 기술이다. 우리를 들뜨게 하는 그 모든 유혹을 이기는 강렬한 존버를 위한 탁월한 기술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다. 이제부터 이러한 존버의 기술을 하나하나 살펴보려고 한다. 이를 통해 자신의 자세와 태도를 각성하고, 새로운 인생에 대한 당찬 각오를 다져보도록 하자.
● … 비교와 평균의 시각을 거부하라, 존버를 하는 당신의 마음이 단단해질 것이다 : 단호한 존버의 자세를 무너뜨릴 수 있는 하나의 계기가 있으니 그것은 바로 자신을 타인들과 ‘동일한 기준’으로 바라볼 때이다. 즉, ‘비교’가 시작되기 시작하면 존버의 힘은 무너질 수가 있다. 예를 들어 누군가가 존버의 마음을 먹은 당신을 두고 “야, 뭐 꼭 그래야 할 필요있냐?”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러한 말에는 다음과 같은 블랭크가 쳐져 있다. “야, (다른 사람은 그렇게 안 하는데) 뭐 꼭 그렇게 해야 할 필요 있냐?”라는 의미이다. 즉, 상대가 뭔가를 당신에게 요구하는 근거, 기준은 곧 타인과의 비교가 되는 것이다.
만약 당신이 이러한 타인과의 비교를 받아들인다면, 당신의 존버의 힘은 약화될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당신은 왠지 기준에서 벗어난 것 같고, 평균에서 달라진 것 같은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사람은 기본적으로 이러한 ‘차이’를 참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다른 이들처럼 평균에 속하고 싶고, 대세의 흐름에 합류하고 싶기 때문이다. ‘핵인싸’라는 따위의 말들도 모두 이렇게 대세에 합류하고 싶은 마음의 표현에 다름이 아니다.
● … 세상에서 제3자 되기, ‘나의 수준’을 확고하게 하자 : 사람에게는 누구나 ‘욕망’이라는 것이다. 지금의 상태에서 더 나아지고자 하는 마음, 최소한 남들만큼, 혹은 남들보다 더 잘 살고자 하는 욕망이 있다는 이야기다. 하지만 존버의 상황에서는 이러한 욕망을 줄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자, 우선 다음과 같은 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자신을 한번 살펴보자.
“내가 어떻게 저렇게 잘살아?”
“해외여행이야 뭐 돈 있는 사람이나 가는 거지, 나 같은 사람이 어떻게 …”
“내가 저런 사람들처럼 할 형편이 안 되잖아.”
어떻게 보면 상당히 패배적인 것처럼 들린다. 욕망도 없고, 더 나은 상태로의 변화에 대한 의지도 꺾여버린 루저의 말처럼 들리기도 한다. 하지만 존버를 결심한 사람들에게는 이러한 말은 오히려 세상에서 자신을 ‘제3자’로 만들면서 욕망에 휘둘리지 않도록 도와준다.
이것은 나와 타인의 수준 차이를 확실하게 스스로가 인정하는 것을 의미한다. (돈이 별로 없음에도 불구하고) 해외여행에 돈을 쓰는 사람을 보고 “나 같은 사람은 저렇게 못 해”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 나는 더 이상 그런 사람처럼 행동하고자 하는 욕망이 꺾이게 된다.
● … 존버의 이유를 명확하게 해야 한다, 자기 사랑의 기술이 결국 승리로 이끈다 : 존버를 하는 내내 가져야 할 자신만의 감정이 있다. 그것은 바로 ‘나를 사랑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사랑스러운 내가 가야 할 명확한 목표를 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사실 자기를 사랑하지 못하면 존버라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나를 억압하고, 내 감성에 일정한 축소를 감행해서 현재의 상태를 견딘다는 것은 ‘더 나은 내일을 맞이하는 나’를 만들기 위한 것이다. 이것은 자신에 대한 사랑의 감정이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다.
예를 들어 술과 담배에 중독된 사람이 있다고 하자. 물론 그도 어떤 면에서는 자신을 사랑하고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술과 담배가 궁극적으로 자신을 파괴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그 사람은 그 사실을 알면서도 술과 담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 말은 곧, 그가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존버의 이유와 목표는 결국 ‘자기를 사랑하는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리고 존버를 하는 내내 필요한 것은 바로 ‘더 나은 나를 상상하는 일’이다. 사실 존버를 하고있는 지금의 상황은 추레하기 그지 없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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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삶을 성공으로 이끄는 겸손의 힘
방진민 | 제논북스 | 2019-06-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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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삶을 성공으로 이끄는 겸손의 힘
방진민 | 제논북스 | 2019-06-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당신이 몰랐던 겸손의 미덕과 힘
요즘 같은 시대에 ‘겸손’이라는 것은 별로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는다. SNS를 통해서 끊임없이 자기 자랑을 하고, 또한 ‘자기 PR’이라는 명목으로 자신을 홍보하지 않으면 안 되는 세태에서 ‘왠 겸손?’이라는 질문을 할 법하다.
특히 겸손은 마치 자신감도 없어 보이고, 당당함도 보이지 않기에 요즘 청년들에게는 더욱 매력적이지 못한 키워드로 보일 수도 있다. 또한, 겸손은 마치 소심함과 비슷해 보이기도 하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피하고 싶은 덕목일 수도 있다.
하지만 겸손은 자신을 낮춤으로써 그 빈 자리에 더 많은 것들을 채워 넣는 매우 지혜로운 덕목이다. 또한, 겸손한 사람들은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으며 어려울 때에도 늘 도움의 손길을 받을 수가 있다.
반면 겸손하지 못한 사람은 타인의 질투와 시기를 받아 자신이 걸어가려고 하는 성공의 길에서 많은 방해를 받게 된다. 원하지 않는 복병을 만나는 경우도 있고, 전혀 생각하지도 못한 변수들이 끊임없이 생겨나기도 한다. 이러한 문제점들은 모두 자신이 평소에 겸손하지 못함으로써 생겨나는 자업자득의 결과이기도 하다.
겸손이라는 것이 매우 훌륭한 덕목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사람도 있다. 무조건 타인의 말을 듣는 것이 겸손이라고 생각하거나, 혹은 ‘나의 주장’을 없애는 것이 겸손이라고 여길 수도 있다.
하지만 이는 겸손에 대한 오해와 착각이다. 겸손이란 나를 낮추는 것이지 결코 나를 ‘없애는 것’이 아니다. 비록 겸손이라고 하더라도 ‘나’라는 것은 여전히 존재한다. 따라서 겸손한다고 하더라도 남에게 비굴하게 굴거나 한없이 타인을 높이라는 의미는 전혀 아니다.
이 책은 겸손으로 인해 당신이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성공의 비결을 말해줄 것이며, 또한 구체적으로는 어떻게 겸손해야 하는지를 알려주고자 한다. 이제 이 책을 통해서 겸손을 자신의 인생에 단단하게 장착해보자. 아마도 이제까지와는 다르게 더 인생이 잘 풀려나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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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삼성전자의 빅픽처
이재운 | 미지biz | 2019-02-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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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삼성전자의 빅픽처
이재운 | 미지biz | 2019-02-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삼성전자, 어디로 가는가?
IT 전문 기자가 본 삼성전자의 미래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을 꼽으라면 당연스레 ‘삼성전자’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하지만 막상 삼성전자의 ‘전체’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 갤럭시, 반도체 등을 떠올릴 뿐이다. 삼성전자에 대한 소식이 매일같이 쏟아져나오지만 회사 전체를 아우르는 ‘큰 그림’을 보여주는 경우는 많지 않다. 반세기만에 세계 1위 반도체 회사, 세계 3위의 이익을 창출하는 전자 ‘제국’ 삼성전자의 저력은 무엇인가? 4차 산업혁명과 AI 시대에 삼성전자는 무엇을 준비하고 있으며 어디로 가는가? 삼성전자는 과연 거대 공룡 노키아처럼 멸종할 것인가, 아니면 오늘의 난관과 불확실성의 파고를 넘어 미래로 나아갈 수 있을까? 이 책은 삼성전자라는 대한민국 굴지의 기업을 큰 시야에서 개괄할 뿐만 아니라, IT 업계 전반의 흐름과 경쟁 기업에 관한 정보도 풍부하게 담고 있다. 구 회장! 우리도 앞으로 전자산업을 할라카네! 1938년 삼성그룹의 모태가 된 삼성상회가 문을 열었다. 이후 이 회사는 삼성물산이 되고 재계 1위 삼성그룹의 모태가 된다. 삼성전자의 모태는 1969년 창업한 삼성전자공업주식회사다. 삼성전자는 산요와 합작 법인을 만들어 흑백 TV 생산을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전자산업에 뛰어들었다. 사업 시작 직전인 1968년 삼성의 호암 이병철 회장이 사돈지간인 구인회 금성사(현 LG전자) 회장과 안양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다 “구 회장! 우리도 앞으로 전자산업을 할라카네!”라고 말했다가 이후 관계가 소원해졌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1981년 컬러 TV의 등장을 기점으로, 3년 뒤인 1984년 삼성 브랜드는 컬러 TV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한다. 1등 삼성의 신화가 시작되는 순간이었다. 그리고 삼성상회가 문을 연 지 80년이 지난 2018년 삼성은 세계 1위 메모리 반도체 제조사이자 스마트폰 제조사, 그리고 고급형 주방 가전 브랜드와 최신 기술 기반의 TV에 이르기까지 전자 세계의 ‘제국’이 되었다. 초격차와 수직계열화 1993년 이건희 회장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100여 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마누라와 자식 빼고 다 바꿔라”라는 유명한 말을 했다. 근본적인 변화를 외친 이 철학은 이후 1등 삼성을 만드는 근간이 된다. 이건희 체제에서 삼성전자는 눈부신 발전을 이뤘다. 1993~2018년 24년 새 삼성전자의 매출은 31배, 영업이익은 50배 이상 증가했다. 삼성 브랜드 가치도 세계 6위. 이러한 삼성의 저력은 그동안 철두철미함, 과감성 그리고 ‘초격차’라는, 시장을 주도하는 능력에서 나왔다고 평가받는다. 그러나 이러한 삼성전자의 주도 방식은 포스트 스마트폰 시대를 맞아 다시 도전받고 있다. 흔히 삼성전자의 강점은 반도체에 있다고 하지만, 정확히 말하면 반도체부터 디스플레이 패널, 각종 완제품, 그리고 서비스망까지 아우르는 완벽한 수직계열화에서 나온다. 공급망 관리의 대가라 불리는 애플이 경이적인 이익률을 내기 위해 폭스콘과 같은 하청업체를 쪼아대는 것과는 결이 다르다.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수직계열화를 완성한 삼성전자의 능력은 반도체 호황을 넘어, AI와 자율주행차 시대에도 새로운 가능성들을 타진하고 무엇이든 이룰 수 있는 기반을 이룬다. 반도체 슈퍼 사이클과 중국의 도전 2017년부터 시작된 반도체 슈퍼 사이클로 전 세계의 메모리 시장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서버 수요는 클라우드를 중심으로 확장되고 있다. 여기에 소셜 미디어, 사물 인터넷, 모바일과 스트리밍의 발달은 서버에 대한 수요를 증폭시켰고, 이는 서버용 SSD에 대한 수요 급증으로 이어졌다. 이른바 FAANG(페이스북, 애플,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의 흐름에 삼성전자가 가장 확실하게 올라탄 셈이다. 과거에는 서버 수요가 제한적이었지만, 모바일과 사물 인터넷의 확산은 데이터 증가 속도를 배가시켰다. 서버는 PC나 모바일 기기와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처리 용량이 크고 더 높은 성능을 안정적으로 구현해야 하는 만큼 단가도 한층 비싸다. 반도체 시장이 서버 중심 시장으로 재편된 것이다. 삼성전자는 3차원 수직 적층 낸드 분야에서 압도적 1위를 고수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D램 시장도 쥐락펴락하는 수준이다. 심지어 삼성전자가 나머지 두 업체(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를 ‘살려둔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이들을 살려두는 이유는 첫째로 어느 정도 경쟁이 있어야 산업 생태계가 유지되기 때문이고, 둘째로 미국의 강력한 독과점 금지 법률 때문이다. 최근 중국 정부와 기업들이 메모리 시장에 뛰어들려고 하고 있다. 시장의 호황은 계속될 것이기에 당장은 기술 난이도가 낮은 구형 제품부터 시작하면 초기 손실을 최소화하며 시장에서 어느 정도 신뢰를 쌓을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하는 것이다. 물론 삼성전자는 공급량을 늘려 가격을 낮추는 치킨게임을 준비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평택과 화성의 낸드 생산라인을 D램용으로 전환하고 있는데, 시장조사 기관 트렌드포스는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도 이런 흐름에 동참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대장의 움직임에 따라갈 수밖에 없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최소 1~2년 정도는 중국의 본격적인 시장 진입을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중국 업체들은 기술력의 격차를 쫓아가기 위한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야 하는 데다 새로운 반도체 전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능력이 아직 검증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시스템 반도체의 라이징 스타 파운드리는 한국어로 표현하면 반도체 위탁 생산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개념을 만든 곳이 바로 현재 시스템 반도체 업계 1위인 대만의 TSMC이다. TSMC의 창업자 모리스 챙은 미국 유학 중 파운드리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갖고 대만으로 돌아가 정부의 지원을 이끌어내며 대만을 먹여 살릴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만들어냈다. TSMC가 주목한 포인트는 무엇이었을까? 원래 반도체 산업은 크게 칩을 설계하고 이를 생산하는 두 가지 업무로 나눌 수 있는데, 설계는 고도의 기술력과 이를 뒷받침하는 인력이 필요한 노동집약적 성격이 강하고, 생산은 대규모 설비를 갖추어야 하기 때문에 자본집약적 성격이 강하다. 챙은 이러한 시스템 반도체 생산 설비가 너무 비싸다는 점에 착안했다. 전용 공장에서 설계 도면대로 생산을 대행해주는 사업 구조를 고안한 것이다. ‘위탁 생산’이라는 말이 마치 단순한 작업만 수행하는 것 같지만, 나노미터 수준의 미세한 공정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고도의 기술력이 필요하다. TSMC는 이를 가장 먼저 시작해 대만을 필두로 미국, 한국, 일본, 유럽, 중국 등 세계 각지의 팹리스(공장이 없는 설계 전문 업체)를 상대로 영업을 해 대박을 쳤다. 그러나 변수로 등장한 것이 바로 삼성전자와 인텔 같은 종합 반도체 제조사들이다. 이들 업체는 미세 공정에서 고난이도 기술을 보유한 동시에 설비도 상당 부분 갖추고 있었다. 유휴 설비에 약간의 조정 작업만 가하면 파운드리 사업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특히 삼성전자는 이미 AP 자체 생산에서 자신감을 얻은 상황이었다. 세계 파운드리 시장 점유율(2016년 매출 기준)은 TSMC가 50.6%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글로벌파운드리, UMC에 이어 삼성전자가 점유율 7.9%로 4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2017년 5월 조직 개편을 통해 파운드리 사업부를 독립 부서로 만들었다. 2018년 추가 고객사 확보로 점유율 두 자릿수를 달성하면서 2019년에는 2위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파운드리 시장의 새로운 ‘라이징 스타’가 된 것이다. 때때로 반도체 시장의 슈퍼 사이클이 끝난 것 아니냐는 우려가 고개를 든다. 삼성전자의 2018년 4분기 실적 감소에 따른 어닝쇼크는 이런 위기론을 더욱 부추긴다. 하지만 더 큰 시장 기회가 기다리고 있다. IoT 시장은 계속 커지고, 5G 확산과 4차 산업혁명의 융?복합은 반도체 수요를 계속 늘려갈 것이다. 슈퍼 사이클은 결코 쉽게 끝나지 않는다. 갤럭시의 운명 스마트폰 사업에 있어 중국 업체의 입지와 위상은 이제 함부로 볼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중국 업체들은 자국 시장은 물론이고, 인도나 동남아시아, 동유럽 등 신흥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인도와 동남아에서는 중국산에 대한 인식이 나쁘지 않고, 유럽 등지에서는 흔히 말하는 가성비 좋은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기 때문이다. 즉 중국 업체의 주요 공략 대상은 중저가 시장이다. 하지만 화웨이 등 일부 업체의 노력에도 프리미엄 시장에선 아직 부족한 감이 있다. 다만 이제 스마트폰 시장의 중심축이 점차 중저가로 옮겨가고 있다는 점에서 이들을 주목해야 할 필요는 있다. 여기서 갤럭시의 향후 방향성에 대한 고민이 제기된다. 그러나 삼성전자는 하이엔드 시장에서의 경쟁력과 수직계열화 능력을 바탕으로 중국 업체들의 도전에 대응하고자 한다. 특히 수직계열화로 발생하는 시너지는 수익성 측면에서 다른 제조사를 상대로 벌이는 치킨게임의 기반이 될 수 있다. 알다시피 삼성전자는 D램, 낸드 등 메모리 반도체는 물론 모바일 프로세서(MP)까지 자체 개발, 생산이 가능하다. 더욱이 그 모두가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을 자랑한다. 이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제조사는 세계에서 삼성전자가 유일하며, 여기에 더해 완제품 마케팅 능력까지 갖췄다. 다른 경쟁자가 결코 흉내낼 수 없는 부분이다. 또한 삼성전자는 5G 시대에 맞는 두 가지 사업군을 IM 부문에 두고 있다. 바로 스마트폰 단말기 제조와 기지국 등 네트워크 장비 사업이다. 이는 향후 사물 인터넷 시대를 주도할 중요한 강점이 될 수 있다. 인공지능과 사물 인터넷 시대를 대비하라 스마트씽스는 2014년 삼성전자가 인수한 사물 인터넷 플랫폼 업체로, 클라우드 기반의 스마트홈 종합 제어 허브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트씽스는 삼성에 인수될 당시 이미 많은 가전제품을 연결하는 역량을 갖춘 상태였다. 비교적 조용했던 스마트씽스라는 이름은 CES 2018에서 다시 화려하게 부상했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홈 생태계 전체를 아우르는 플랫폼으로서, 소형 가전부터 TV, 스마트폰, 냉장고, 자동차까지 포괄하게 된 것이다. 삼성전자가 인수한 후 4년여 만에 삼성의 중심으로 부상한 것이다. 삼성은 이제 스마트홈 플랫폼을 놓고 구글과 나란히 경쟁하고 있다. 2020년까지 사물 인터넷 연결은 물론, 인공지능 연결까지 모두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IBM, 구글, 애플 등 세계 IT 공룡들이 모두 AI에 뛰어드는 이때, 삼성전자도 마냥 손을 놓고 있진 않았다. 물로 과거 전략적 판단의 아쉬움이 남는 대목은 있지만 그래도 재빠르게 시장에 진입하여 주요 플레이어로 자리를 잡았다. 특히 빅스비는 스마트폰과 스마트TV에 이어 냉장고와 에어컨, 세탁기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적용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삼성전자가 폭넓은 제품군 라인업을 직접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작용한 결과라 할 수 있다. 빅스비는 결국 AI 전면 경쟁 시대에 삼성전자를 이끌 구원자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삼성전자는 2020년까지, 1,000명 규모의 AI 전문 R&D 인력을 활용해 AI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탈중앙화의 시대, 삼성전자는 어디로 갈 것인가? 삼성이라는 브랜드는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다른 계열사들이 지원사격하는 방식으로 커왔다. 철저히 중앙화된 방식이다. 분산 대신 집중을 선택한 결과다. 하지만 이제 시대는 블록체인으로 대표되는 탈중앙화된 시대로 변화하고 있다. 따라서 현재의 삼성전자 체제가 이대로 지속될지에 대한 의문은 계속될 것이다. 나아가 지주사 체제하에서의 삼성전자는 또다시 변화에 직면할 것이고, 만만치 않은 수많은 과제를 맞닥뜨리게 될 것이다. 삼성은 이런 상황을 어떻게 헤쳐나갈 수 있을까? 중국의 거대한 도전에는 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지금도 중국 전역에서 활동 중인 중국삼성 임직원과 지역 전문가 과정을 밟는 이들의 현장 보고서가 계속 올라오고 있다. 반도체는 쫓아오려 하고, 스마트폰은 도통 팔리지 않는 난관을 헤쳐가야 하는, 결코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 국내에서의 정경 유착 관련 이슈로 옥살이를 경험한 리더는 이제 자신에게 주어진 새로운 과제를 헤쳐나가야 한다. 동양사학을 전공한 젊은 오너의 결정이 어디로 향할지 지켜볼 일이다. 책 속에서 흔히 삼성전자의 강점은 반도체 있다고 하지만, 정확히 말하면 반도체부터 디스플레이 패널, 각종 완제품, 그리고 서비스망까지 아우르는 완벽한 수직계열화에서 나온다. 공급망 관리의 대가라고 불리는 애플이 경이적인 이익률을 내기 위해 끊임없이 하청 업체(폭스콘으로 대표되는)를 쪼아대는 것은 물론 고가의 제품을 판매하기 위한 마케팅을 기막히게 한다면, 삼성전자는 결이 좀 다르다. (9쪽) 프로 스포츠에서 상대방을 제압하는 최고의 방법은 최상의 라인업을 통해 압도하는 것이다. 가끔 변칙 전술이 사용되기도 하지만, 이것 역시 힘의 균형을 깨뜨려 상대를 압도하기 위함이다. 삼성전자의 전략이 바로 이렇다.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보고 과감히 뛰어들었고,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뒤에는 빠른 투자 결정을 통해 기술력 확보와 생산량 결정을 주도해왔다. (16쪽) 2017년 12월, 모건스탠리의 보고서 한 장에 삼성전자의 주가가 하루 사이에 5%나 떨어졌다. JP모건마저 다소 부정적인 의견을 보인 상황에서, 반도체 ‘슈퍼 사이클’의 정점이 이대로 끝나버릴 것인지에 대한 두려움이 일시에 일었다. (21쪽) 중국은 ‘칭화유니’를 앞세워 메모리 사업에 대한 도전을 시작했다. 2015년 중국의 반도체 기업인 칭화유니그룹은 미국의 메모리 반도체 제조사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인수를 추진한다. 당시 마이크론의 경영 위기론이 제기되면서 매각이 논의됐는데, 이때 중국계 자본으로는 처음으로 메모리 사업 진출 타진을 공식화한 것이다. (44쪽) 화웨이는 창업 당시부터 중국 정부, 특히 군과 관계가 깊을 것이라는 의심을 받아왔다. 창업자 런정페이가 인민해방군 장교 출신이라는 점부터 중국 정부의 비호와 지원하에 성장했다는 여러 의혹이 제기돼왔기 때문이다. (69쪽) 스마트폰은 점점 포화 상태에 이르고 있고, 반대로 자동차에는 전장 부품 탑재가 늘어나는 트렌드가 나타났다. 도입이 확대되는 ‘인포테인먼트’는 자율주행차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었고, 여기에 전기자동차가 등장하면서 반도체 시장의 눈은 일제히 자동차를 향했다. 삼성은 급반전을 이뤄낼 카드가 필요했고, 그 상대가 바로 하만이었다. (105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