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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공부하지마라 최면해라
박세니 | 맑은샘 | 2020-02-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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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공부하지마라 최면해라
박세니 | 맑은샘 | 2020-02-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공부하지마라 최면해라』는 성공하기 위한 심리학프로그램을 제시한 책이다. 저자는 수험생들에게 공부하는 이유를 확립시키고, 심인성증상을 약물처방 없이 최면요법을 이용하여 제거해왔다. 그런 수업 전반의 내용을 담아 사람의 무의식을 고도의 집중상태로 만들면 탁월한 학습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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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관계의 거리, 1미터
홍종우 | 메이트북스 | 2020-07-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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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관계의 거리, 1미터
홍종우 | 메이트북스 | 2020-07-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코로나 이후 비대면 사회, 어떻게 관계를 맺어야 하나?
코로나 이후 비대면 사회가 열렸다고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우린 이미 비대면 시대로 가고 있었다. 오프라인에서 친구와 대화하는 시간보다 온라인에서 친구와 대화하는 시간이 많아졌다. 정신과 의사인 저자 또한 상담실에서 ‘관계’로 인한 어려움을 호소하는 이와 한참을 이야기하다 뭔가 이상해서 물으면 얼굴 한 번 본 적이 없는 온라인 친구와의 문제로 오는 경우를 심심치 않게 경험했다. 적어도 관계라는 측면에 있어서 우린 이미 비대면 시대에 익숙해져 있었던 것이다. 코로나 이전에도 비대면은 진행되고 있었지만 코로나 이후 더욱더 일상화된 비대면 사회가 되었다. 이제 사람들과 어떻게 관계를 맺어야 하나? 이 책은 저자의 진료실에서 오간 내용 중 관계에 대한 이야기들로 채워졌다. 이 이야기들로 조금이나마 당신이 가지고 있는 관계의 어려움이 가벼워졌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이 한 권의 책에 담백하고 진솔하게 담았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우리 주변엔 수많은 행복을 주는 사람이 있다. 그들이 내게 행복을 주는 이유에 대해 생각하지 말자. 그들이 나에게 행복을 줄 만큼 충분한 여유가 있는 사람인지 여부도 생각하지 말자. 그냥 감사하게 받고, 나도 가끔은 그런 사람이 되면 된다. 그뿐이다.
그런데 왜 저자는 관계의 거리를 1미터라고 할까? 1미터라는 거리는 진료실에서 저자와 환자 사이의 거리이며 또한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이다. 관계로 힘들어하는 환자들도 보고, 관계로 인해 힘을 얻는 환자들의 이야기도 들으며, 저자가 관계에 대해 내린 결론은 이렇다. 때에 따라 상대와 나만의 각자 상황이 있다. 그래서 서로가 원하는 거리에 대한 조율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즉 나는 거리를 좁히고 싶은데 친구가 한발 물러서는 순간이 있다. 그럴 땐 지켜봐야 할 때다. ‘지켜보다’란 말은 그냥 흘러가게 둔다는 의미가 아니다. 관심을 가지고 주의를 기울여 바라봐야 한다는 의미다. 상대가 내 상태를 모르고 내게 다가오려고 할 때 한발 물러서고 싶은 순간이 있다. 그런데도 다가오려고 하면 그때는 달아나고 싶다. 그런 때가 내게도 있음을 기억하고 상대를 지켜봐주자. 서로가 원하는 거리에 있어주는 관계. 그것이 바로 좋은 관계다. 그렇다. 우리는 1미터 안으로 다가왔으면 하는 사람이 있고, 1미터 정도에 있었으면 하는 사람도 있고, 때로는 1미터 밖에서 지켜보고 싶은 사람도 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건강한 거리가 너무 멀지도 않고 너무 가깝지도 않은 1미터인 것이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진정한 거리는 1미터다!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여러 가지 형태로 관계를 맺고 있다. 인생의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단둘만 얽혀 있는 관계에는 문제가 없는데, 회사만 들어가면 외톨이가 되는 사람이 있다. 연애시절엔 전혀 문제가 없지만 결혼만 하면 갈등이 깊어져 두 번이나 이혼한 여자가 있다. 인간관계가 좋다는 이야기를 듣지만 가족과는 연락을 끊고 산 지 여러 해 되는 남자도 있다. 몇 권의 책을 읽는다고 해서, 누군가의 강연을 듣는다고 해서 관계의 어려움이 해결되진 않는다. 내 인생 전체를 통해서 서서히 나라는 존재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관계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는 비법이나 즉효약이 없다. 그러하기에 당신을 찾아오는 이들에게 기꺼이 한 번 더 웃어주고, 그들과 관계에 대해 소중하게 생각하고, 그들과 적당한 거리에 있으며, 이 관계를 이어가려고 노력할 것을 저자는 당부한다. 그렇게 당신은 관계로 인한 어려움에서 조금씩 벗어날 것이며, 누군가의 옆에 있었으면 하는 사람으로 성장할 것이다.
이 책은 총 3부로 이루어져 있다. 1부 ‘이 관계 어떻게 시작할까요?’는 관계 맺기의 시작이 어려운 이들을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관계 맺기의 어려움을 풀어내고 싶다면 남이 아닌 나를 봐야 한다. 내가 어디에 서 있는지, 어떤 곳을 바라보고 있는지를 아는 것, 그것이 관계 맺기의 시작이다. 혹시 당신이 다가서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당신은 그 사람을 바라보기 위해 얼마나 큰 창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당신과 그 사람의 거리는 어느 정도인지 곰곰이 생각해보기 바란다. 2부 ‘이 관계 어떻게 유지할까요?’에서는 관계 유지가 어려운 이들을 위한 이야기들을 건넨다. 관계 유지로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다. 이 관계를 유지할 힘이 그 누구도 아닌 당신에게 분명히 있다는 것이다.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힘이 내 안에 있다는 것, 이것에 대한 확신을 가지는 것, 바로 이것이 관계 유지를 위한 비결이다. 마지막으로 3부 ‘이 관계 이제 그만하고 싶습니다’에서는 관계 정리가 어려운 이들에게 따듯한 조언을 건넨다. 관계를 정리한다는 것, 주변에서 너무 흔하게 일어나기에 사실 대수롭지 않게 생각된다. 그런데 나에게 닥치면 가장 참기 힘든 고통 중 하나다. 관계의 어려움을 생각하면 흔히들 관계의 시작과 유지에서 어려움을 이야기하지만 정작 마음이 심하게 아프기까지 하는 경우는 관계 정리에 대한 부담과 결과로 인한 것이다. 이것에 대한 명확한 해결책도 없지만, 저자가 내린 결론은 이렇다. 숨기지 말고 많은 이들과 생각과 감정을 나눠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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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관상 경영학
김태연 | 비즈니스북스 | 2020-02-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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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관상 경영학
김태연 | 비즈니스북스 | 2020-02-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관계와 사람’이라는 인생 난제를 푸는 관상 경영학의 지혜!
사업의 운명이 새로 들인 회계팀 직원 하나로 휘청이기도 하고, 장사가 안 되던 식당이 아르바이트생 하나 잘 뽑아서 손님이 끊이지 않는 식당이 되기도 한다. 그저 밝고 건강한 기운의 사람과 사귀었을 뿐인데 어둡고 비관적이던 사람이 긍정적으로 바뀌는 경우도 있다. 그러니 인생을 좋은 흐름으로 이끌고자 한다면 좋은 사람을 알아보고, 나 스스로 좋은 기운의 사람이 되기 위한 통찰력이 필요하다. 그런 통찰력을 기르기 위해 관상은 가장 직관적인 도구이다.
《관상 경영학》은 저자가 십수 년간의 강의와 상담, 연구를 통해 축적한 데이터를 근거로 정리한 관상법를 담고 있다. 타고난 팔자를 뛰어넘어 삶을 적극적으로 이끌고 싶은 사람, 인간관계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사람, 특히 인사와 조직 관리 등으로 고민이 많은 경영자, 비즈니스맨에게 유용한 도구가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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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관인지법, 사람을 보고 쓰고 키우는 법
임채성 | 홍재 | 2020-05-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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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관인지법, 사람을 보고 쓰고 키우는 법
임채성 | 홍재 | 2020-05-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5천 년 지혜의 보고, 동양고전에서 건져 올린
사람을 보는 법, 사람을 쓰는 법, 사람을 키우는 법
인재경영에 관한 깊은 내공을 키워주는 ‘인재학의 보고.’ 공자의 ‘지인지감(知人之鑑)’, 제갈량의 ‘지인지도(知人之道)’, 강태공의 ‘팔관법(八觀法)’ 등 뛰어난 리더십과 용인술로 천하를 호령했던 리더들의 인재를 알아보는 방법 및 한 고조 유방, 유비, 당 태종과 현종 등의 인재 식별법과 활용법, 상황에 따라 필요한 인재의 조건 등을 중국 역사 속 다양한 인물들의 일화를 통해 제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총칼이 아닌 머리로 싸우는 ‘두뇌 전쟁’의 시대를 사는 이 시대에 필요한 인재상 및 리더의 자질에 관해 생각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인재 때문에 고민하는 리더들의 꽉 막힌 속을 시원하게 뚫어준다. 5천 년 중국 역사 속에서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다양한 인간군상의 치열한 삶을 통해 인재경영에 관한 깊은 내공 역시 키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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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궁극의 차이를 만드는 사람들
라인하르트 K. 슈프렝어 | 흐름출판 | 2020-01-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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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궁극의 차이를 만드는 사람들
라인하르트 K. 슈프렝어 | 흐름출판 | 2020-01-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인더스트리 4.0을 이끈 경영철학자 라인하르트 슈프렝어의 통찰과 비전!
4차 산업혁명의 충격이 전 세계를 뒤흔들고 있다. 몇몇 산업이 크게 요동치고 있는 가운데, 기존의 산업들은 어떤 방향으로 바뀌고 있는지 손에 잡히지 않는다. 여기는 실리콘밸리가 아니고 우리 회사는 IT 기업이 아닌 전통적인 산업에 속해 있다. 도대체 무엇부터 해야 할 것인가?
독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 컨설턴트로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 상장 상위 100대 기업 대다수를 자문하고 있는 라인하르트 K. 슈프렝어는 과거의 성공에 안주하지 말라고 경고한다. 제조 능력이나 제품의 품질이 상향평준화되고 연결과 창의성이 경쟁 우위가 되는 세상에서 기업들이 경영의 근본부터 혁신해야 함을 역설한다. 슈프렝어는 경영 혁신의 핵심을 “사람을 다시 기업에 끌어들이는 것”이라고 본다. 산업이 고도화되면서 직원들을 내부 경쟁에 내몰고 고객을 위해서 헌신하기보다는 조직에 순응하게 만들며 창의성을 억압했던 과거와 이제는 결별할 때라는 것이다. 즉, 기업에 “사람을 다시 끌어들이는 것”은 고객, 협력, 창의성을 다시 기업 활동의 중심에 둔다는 것이다.
고객, 협력, 창의성은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며 유기적으로 연결된 혁신의 원동력이다. 혁신은 고객의 문제를 인식하고 새로운 해결책을 고민하는 데서 시작된다. 창의력은 실험실에 고립된 괴짜를 통해서보다는 ‘이종 간의 협력’을 통해서 탄생하는 경우가 훨씬 많다. 저자는 25년간 업계의 선두에서 주요 기업들의 경영 혁신을 이끌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방법들을 제안한다. 오랜 세월 함께 격랑을 헤쳐온 경영자와 관리자에게 진심에서 우러나온 조언을 건네듯, 때로는 위트에 넘치고 때로는 날카로운 통찰을 보여주는 촌철살인의 짧은 글들에 경영의 지혜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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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그때 그렇게 말해서 미안해
박민영 | 책들의정원 | 2020-05-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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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그때 그렇게 말해서 미안해
박민영 | 책들의정원 | 2020-05-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가시에 찔리면 하루, 종이에 베면 일주일…
날카로운 말에 상처받은 마음이 아무는 데는 얼마가 필요할까?
오래되었지만 생생한 기억들이 있다. 결혼하자며 반지를 꺼내던 그의 떨리는 목소리, 첫 아이를 낳은 후 수고했다며 손을 잡아주던 친정엄마의 얼굴 같은 것들이다. 때로는 아련한 추억이 아니라 아픈 과거가 떠오르기도 한다. 어떤 기억들은 시간이 지나도 풀리지 않고 응어리진 채 남아 있다. 부부싸움 후 “네가 뭘 안다고?”라며 무시하던 그의 눈빛, 사춘기 시절 아버지에게 처음 들었던 고함…. 이런 기억은 평생의 상처를 남기기도 한다.
‘내 마음은 그게 아닌데’라며
말하고 돌아서서 후회하는 당신에게
마음의 상처는 말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 믿었던 사람에게 들은 차가운 한 마디는 관계를 얼어붙게 한다. 《그때 그렇게 말해서 미안해》는 나의 말습관을 스스로 돌아보게 하는 책이다. 이 책의 저자인 박민영 대표는 1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수많은 이들의 고민을 상담한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다. 부부와 연인, 부모와 자식, 직장 동료는 우리가 일상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하는 사이다. 이런 관계에서 벌어지는 실제 대화를 살펴보고 더 나은 소통을 하도록 조언한다.
이 책은 해답을 먼저 제시하지 않는다. 대신 ‘말하는 이’와 ‘듣는 이’의 대화 당시 마음속 풍경을 그려보게 이끈다. 그 과정에서 겉으로 드러난 표현 뒤에 숨어 있는 진심을 헤아리고 이를 통해 각자가 정답을 떠올려볼 수 있다. 또한 이 책은 소통에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응원하면서도 가끔은 따끔하게 충고한다. 말은 단순한 기술이나 재주가 아니다. 말은 마음을 담는 그릇이다. 어떤 그릇을 가지느냐에 따라 우리는 더 행복한 관계를 맺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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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4 |
[경제/비즈니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집중할 수 있습니까?
니시오카 잇세이 | 매일경제신문사 | 2020-07-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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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집중할 수 있습니까?
니시오카 잇세이 | 매일경제신문사 | 2020-07-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누구에게나 통한다! 저절로 ‘초집중 모드’가 된다!”
공부 ‘만렙’이 알려주는, 시간 낭비 없는 고효율 집중법
“나만 없어, 집중력!”이라고 외치며 미리 좌절하는 사람들에게 집중법을 알려주는 책. 단 15분도 가만히 있지 못했던 학년 꼴찌에서 명문대 합격, 학생 신분으로는 이례적인 ‘입시’ 만화 《드래곤 사쿠라 2(ドラゴン? 2)》의 책임편집자, 수험생을 가르치는 고등학교 강사, 누적 40만 부의 베스트셀러 작가 등 ‘인.생.역.전’ 타이틀을 갱신하며 ‘공부의 신’으로 떠오른 니시오카 잇세이가 최단 시간에 최고의 성과를 이끌어내는 ‘고효율 집중법’을 소개한다. 집중력이 결과의 ‘차이’를 만들기 때문이다.
저자는 도쿄대학교 상위 10%의 학습법을 분석하며 ‘공부 잘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을 발견했다. 바로 무리하지 않고 ‘즐기는 집중’이다. “집중력은 노력이나 정신력의 문제가 아니라 기술”이라고 밝히며, 이 책에서 ‘하기 싫은’ 마음을 ‘하고 싶은’ 행동으로 바꾸는 다양한 트리거를 보여준다. 눈앞의 일에 능동적으로 빠지게 되는 특별한 자세부터 집중을 지속하는 법, 아웃풋으로 집중력을 점검하는 법, 좌뇌와 우뇌 등 8가지 타입별 맞춤 집중법까지 저자의 경험처럼 이 기술을 터득한다면 집중이 필요한 모든 순간, 자신의 생각대로 삶을 주도적으로 변화시키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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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그로잉 업
홍성태 | 북스톤 | 2019-07-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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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그로잉 업
홍성태 | 북스톤 | 2019-07-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연매출 7배 성장, 기업가치 40배 증가!
위기의 LG생활건강은 어떻게 15년 연속성장을 이루었는가? 마케팅 석학 홍성태 교수가 밝히는 ‘차석용 이펙트’ 지속가능한 성장, 정말 꿈 속 이야기일까? 여기, 정도경영과 체질개선이라는 정도(正道) 중의 정도로 15년간 연속성장을 이룬 기업이 있다 지속가능한 성장. 꾸준한 상승세. 누구나 바라지만 말처럼 쉽지 않다. 어느 정도 성장하다가도 다시 하향세를 타곤 한다. 심지어 요즘 같은 저성장 시대에는 더욱 어렵다. 그런데 15년간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꾸준히 성장하는 회사가 있다. 바로 LG생활건강이다. LG생활건강은 2001년 LG화학에서 분리된 이래 해마다 5%씩 매출이 줄어들어 구조조정 이야기까지 나올 정도로 곤두박질쳤지만, 지금은 매출 7배, 시가총액 40배를 기록하며 세계적으로 드문 사례를 만들어냈다. LG생활건강은 어떻게 혁신과 성장을 이룰 수 있었을까? 그 중심에는 차석용 부회장이 있다. P&G에서 경력을 시작한 그는 무너져가던 해태제과를 1년 만에 기사회생시킨 ‘마케팅의 고수’로 유명하다. 하지만 그의 무기는 KO펀치가 아니라 잽이다. 화려한 카피나 대단한 광고보다는 경영을 위한 체질개선, 기본을 지키는 정도경영을 강조한다. 아닌게아니라 이 회사는 단박에 떠오르는 대박 카피나 광고가 없다. ‘한 방’이 아니라 브랜드를 키우고 기업의 내실을 다지는 ‘기본’을 중시하기 때문이다. 기본을 지키는 것, 단순한 말이지만 그 원칙을 지키는 것이 가장 어렵다는 사실을 모두가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지속가능한 경영은 반드시 이 기본을 지켜서 성장을 위한 바탕을 마련하는 것부터 출발한다. 저성장 시대, 나와 우리 기업이 레거시를 남기는 기업으로 자라나길 바란다면 LG생활건강의 체질개선, 원칙 수립, 문화 형성을 짚어보는 이 책에서 그 실마리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저성장 시대를 이기는 성장의 원리가 필요하다! 저성장 시대가 이어지면서 기업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새로운 사업영역을 개척해야 하는 과제, 좁은 내수시장을 넘어 세계시장으로 나아가야 하는 과제, 좀처럼 알기 어려운 소비자들의 마음을 읽어내는 과제, 어떤 외풍에도 흔들리지 않는 브랜드를 만들어 키워야 하는 과제가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다. 그뿐인가, 이 모든 것이 가능하도록 조직 전체의 역량도 높여야 한다. 빠르고 정확하게 의사결정하는 능력은 리더는 물론이요 모든 구성원에게 요구되고 있다. 주52시간제, ‘워라밸’ 등 사회변화에 발맞추면서 생산성은 더욱 높여내야 한다. 이 모든 과제에 대한 해법을 찾지 않으면 성장은커녕 현상유지도 어려운 시대다. 그런데 여기 그 숙제를 풀어낸 기업이 있다. 풀어낸 정도가 아니라 15년 동안 해마다 매출과 이익 기록을 갈아치우며 성장을 거듭하는 중이다. 화장품 브랜드 ‘후’로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는 LG생활건강이 그 주인공이다. 잘나가는 대기업으로 흔히 알고 있지만, 시작은 결코 순탄치 않았다. LG생활건강은 2001년에 LG화학에서 분리된 후 성장은커녕 해마다 5%씩 매출이 줄어들며 부진을 면치 못했다. LG생활건강 같은 내수기업에 이 정도 매출감소는 엄청난 고통이다. 결국 2003~04년에는 구조조정 이야기가 나올 만큼 분위기가 심각했다. 그러던 기업이 15년 만에 매출을 7배로 키웠다. 시가총액도 4287억 원에서 17조 1956억 원으로 40배나 뛰었다. 저성장 기조가 이어지는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기 어려운 성과다. 말 그대로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그로잉 업(Growing Up)’ 기업이다. 도대체 무엇을 어떻게 한 것일까? 수많은 증권 애널리스트와 기자, 학자들이 그 성장의 비결을 알아보려 했으나 누구도 시원하게 답을 찾지 못하는 금광처럼 느껴졌다. 그 비법을 캐내려 삽을 지고 광산에 들어간 경영학자의 결실이 바로 이 책이다. 위기의 LG생활건강을 재건시켜 15년 연속성장의 신화를 만들어간 차석용 부회장의 그로잉 업 전략 LG생활건강의 성장은 차석용 부회장과 떨어뜨려 생각할 수 없다. 실적부진이 조직 전체를 옭죄던 2004년 말, 차석용 부회장은 LG생활건강의 CEO로 전격 스카우트되었다. 부도 후 해외컨소시엄에 인수된 상태였던 해태제과를 1년여 만에 기사회생시키며 경영능력을 입증한 직후였다. LG생활건강에 부임한 차 부회장은 코카콜라 인수를 필두로 39여 건의 M&A를 성공시키고, 사드사태 때에도 움츠러들지 않고 중국시장에서 성장가도를 이어가며 경이적인 매출성장을 이루었다. 이 책에는 차석용 부회장이 지난 15년간 LG생활건강을 재건하고 성장시킨 전략이 담겨 있다. 그동안 차 부회장은 외부와의 교류나 인터뷰도 자제하며 내부 업무에만 집중해 ‘은둔의 경영자’로 불리어왔다. 그런 그가 직접 밝히는 경영철학과, 그와 함께 15년 성장을 이루어온 임직원의 생생한 목소리, 그리고 마케팅 석학의 인사이트가 어우러져 저성장 시대를 이기는 ‘그로잉 업’ 전략으로 구체화되었다. 가장 먼저 차 부회장은 특유의 ‘내진설계 전략’에 따라 일하는 방식과 사업구조를 고도화하는 데 집중했다. 오늘날 외부의 환경변화가 급격하고, 언제든 충격이 올 수 있다는 사실을 사업하는 사람들은 다 인지하는 바다. 그렇다면 대비를 해야 하지 않겠는가. 알면서도 앉아서 당할 수는 없다. 차 부회장이 추진한 내진설계는 크게 3가지, 고정비를 줄이고, 소통능력을 키워 스피드를 높이고, 사업분야를 다각화해 리스크를 대비하고 성장을 꾀하는 것이다. 이러한 방향성 아래 LG생활건강은 불필요한 회의와 문서를 없애고 위아래 막힘없는 소통을 시도했다. 1만 2000명 규모의 거대기업임에도 벤처기업처럼 빠르고 유연하게 신제품을 내놓고 거둬들이며 성장체질을 만들었다. ‘세발자전거 포트폴리오 전략’으로 M&A에 임해 사업 확장과 해외시장 개척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데에도 성공했다. 이처럼 우리가 LG생활건강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단순히 수치적 성과만이 아니다. 그보다는 경영시스템을 개선하여 성장의 토대를 만든 전략에 주목해보자. 구성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적극 소통함으로써 사업가 마인드를 갖춘 개인으로 거듭나게 한 차 부회장의 리더십에 주목하자. 성장을 도모하는 기업은 물론,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꿈꾸는 이들에게 이 책은 개인과 조직의 ‘그로잉 업’을 가능케 하는 힌트를 제공할 것이다. 책 속에서 경영자와 마케터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은 그래프의 성장곡선이라는 말이 있다.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은 누구나 바라는 바이지만 말처럼 쉽지 않다. 실제 어느 정도 성장했다가 조금 하락세를 보인 후 다시 올라가는 회사들은 많아도, LG생활건강(이하, 엘지생건)처럼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꾸준히 성장해온 회사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찾아보기 힘들다. 기울기 차이는 있을지언정 엘지생건의 성장 그래프는 마이너스 없이 계속 플러스 행진을 이어왔다. 그것이 차석용 부회장 부임 이후 일관되게 나타난 결과이기에, 그가 만들어낸 반전의 원동력을 더욱 궁금해하게 된다. 운 좋게 2007년부터 6년간 엘지생건의 사외이사를 하며 성장을 지켜볼 기회가 있었다. 이사회가 있을 때마다 기록적인 성과를 보여주니 더할 나위 없이 좋았으나, 경영학자의 눈으로 봐도 그런 성과를 가능케 한 그‘ 한 방’을 찾을 수 없었다. 기어코는 차석용 사장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았다. “회사가 참 잘되는데, 어떻게 해서 이렇게 잘하시는지 안 보이네요.” 그랬더니 웃으면서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세요”라고 했다. 그러면 뭐라고 대답하냐고 물었더니 “저희는 강펀치나 KO펀치가 없어요. 그러니까 멋있는 광고, 히트, 화제가 되는 건 없고 오히려 잽으로 경영해요”라는 것이었다. “그 잽이 뭔데요?” “그건 저도 몰라요. 하하.” 그 잽이란 게 뭘까? - 프롤로그 : 무엇이 성장을 가능하게 하는가? 엘지생건식 체질개선의 뿌리가 ‘소비자 중심’이라면, 이를 지속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하는 동력은 ‘스피드’다. 다른 회사에 다니다 입사한 사람들이 엘지생건에서 가장 먼저 실감하는 것도 다름 아닌 휘몰아치는 업무속도다. “이렇게 빠른 회사는 처음 본다”는 말을 누구나 한다. 그만큼 엘지생건의 의사결정은 빠르다. 차 부회장도 의사결정을 빨리 해주자고 입버릇처럼 말한다. 물론 빠르다고 다 정답은 아니지만, 의사결정을 미루고 고민만 하는 것보다는 실패를 하더라도 빨리 결정해서 빨리 실패하는 게 훨씬 낫다는 게 차 부회장의 지론이다. 웬만한 사안은 보고하는 그 자리에서 결론이 난다. 당장 결정하기에 정보가 부족하다 싶으면 즉석에서 컨퍼런스 콜을 한다. 곧바로 관련 부서 담당자에게 전화를 걸어 자세한 사항을 물어보고 의견을 구한 다음 “그럼 이렇게 합시다” 하고, 대부분 결론을 내려버린다. 엘지생건의 구성원들이 꼽는 자신들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가 ‘적시성’이며, 그 기반이 이처럼 빠른 의사결정이다. 얼마나 타이밍을 잘 맞추느냐가 사업에서 매우 중요한데, 의사결정이 바로바로 이루어지는 덕분에 액션이 경쟁사보다 한발 빠를 수 있다. - 1장 ‘체질개선과 혁신 : 이노베이션이 아니라 리노베이션이다’ 축구에서 이기려면 ‘90분 안에’ 골을 넣어야 한다. 워라밸은 골은 넣지 않고 짧게 일하라는 것도 아니고, 90분을 넘겨서 넣으라는 것도 아니다. 정해진 시간 안에 업무를 처리하고 쉴 때 쉬라는 것이다. 이것이 차 부회장이 생각하는 워라밸이다. 주어진 시간 안에 성과를 내라는 것이니 하루가 얼마나 치밀하고 치열하겠나. 최근 법제화된 주52시간 근무제를 지키느라 많은 회사들이 일괄적으로 컴퓨터를 끄거나 출퇴근 시간을 체크하는 등 대책을 내고 있는데, 엘지생건은 10년 이상 쌓였던 문화를 이어서 주52시간 근무제로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분위기다. 그 밖에도 한 달에 한 번씩 동시휴가를 실시해 전사가 쉬게 하고, 영업직에 스마트 스테이션을 실시하는 등 워라밸에 대해 오래전부터 신경 써오고 있다. 가족과 더 시간을 보내라는 배려도 있겠지만, 리프레시refresh 시간이 충분해야 더 생산적일 수 있기 때문이다. 리프레시가 필요하다고 하면서 실제 업무는 덜어주지 않으면 말이 안 된다. 그런데 의사결정이 빠르고 페이퍼 작업이 적으니 회사의 평소 메시지와도 자연스럽게 부합한다. - 1장 ‘체질개선과 혁신 : 이노베이션이 아니라 리노베이션이다’ 엘지생건도 코카콜라를 인수하고 월말 매출쏠림을 근절하자 첫 분기에 전년 대비 마이너스 성장을 했다. 하지만 차 부회장은 고집을 꺾지 않았다. “매출은 영업활동의 결과이지, 매출이 영업활동은 아니다”라며 매출목표 달성에 연연하지 않았다. 영업은 흔히 ‘DDMP’라고 한다. 입점(distribution), 진열(display), 판촉(merchandising), 가격(pricing)이 그것이다. 즉 매출결과가 나오게끔 하기 위해 매장에 우리 제품이 들어가 있는지, 진열 상태는 괜찮은지, 먼지가 쌓여 있지는 않은지, 좋은 위치에 놓여 있는지 점검하고 안 팔리는 제품을 빼내고 팔리는 제품을 집어넣는다. 아울러 정상적이고 적절한 가격이 책정되었는지 확인한다. 이런 일련의 활동이 영업의 일이라 여겨 관리지표로 삼고 평가한다. 차 부회장은 매출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고 질책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고 한다. 매출을 달성하지 못했다고 하면 “왜 그런가? 진열이 잘못됐는가, 머천다이징은 괜찮은가?” 등 원인을 점검하고 지적하지, 매출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는 것 자체를 질책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그 반대였다. 당시 영업을 총괄했던 임원에게 ‘매출하지 말라’는 시그널이 몇 개월간 갔을 정도였다고 하니 차 부회장의 의지가 얼마나 단호했는지 알 수 있다. 대신 그가 요구한 것은 시스템을 제대로 잡으라는 것이었다. 그러나 조직 전체가 CEO와 같은 생각을 한 것은 아니었다. 영업에서는 ‘목표달성이 인격이다’라는 말이 금언처럼 떠돌 정도라, CEO가 겉으로는 저렇게 말해도 속으로 얼마나 불안할까 걱정하는 분위기가 없지 않았다고 한다. 요구하지는 않아도 매출을 어떻게든 달성하는 게 영업담당 임원이나 부문장의 도리이고 ‘해드리면 좋아할 것’이라 짐작해 허락받지 않고 저질러본 사람도 있었다. 결과는 아웃, 보직발령이었다. 연말 인사시즌도 아닌데 어느 날 갑자기 통보되었다. 특정 행위를 근절하는 데 이보다 강력한 시그널은 없을 것이다. - 2장 ‘업의 본질에 따른 포트폴리오 전략 : 코카콜라를 인수하다’ 사드 사태가 터지면서 면세점과 방문판매로 제품을 구매하는 루트가 끊겼다. 중국에서 후 브랜드를 구매하던 실수요자에게 갈 길도 백화점 외에는 막혀버린 셈이다. 차 부회장의 실용주의는 기본적으로 ‘수요가 있는 곳에는 공급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드 사태로 후 브랜드의 수요자들에게 도달하는 채널이 끊겼다면, 해법은 그것을 어떻게 다시 잇느냐에서 찾아야 할 것이다. 면세점 외의 다른 채널 말이다. 차 부회장은 유통채널을 직접 점검하자는 기조였다. 당장은 사드 사태로 유통이 문제가 됐지만, 사드 이후에도 이런 문제는 얼마든지 생길 수 있었다. 그러니 이참에 면세점을 통해 제품을 받아서 판매하던 사람들과 직접 연결해보기로 했다. 방법은 하나, 발로 뛰는 것뿐이었다. 중국법인의 직원들이 홍콩으로, 선전으로, 위하이로 뛰며 후 브랜드를 취급했던 판매자들을 일일이 찾아다녀 다시 거래선을 엮어냈다. - 3장 ‘선택과 집중의 럭셔리 추구 : 중국시장부터 공략하다’ 마케팅 환경에서 일어나는 가장 큰 변화는 매체의 다양성이다. 매체의 영향력이 계속 옮겨 다니고 있기 때문에 늘 촉각을 곤두세워야 한다. 미디어 믹스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빠르게 캐치해 어떻게 할지 방향을 잡는 것은 순전히 감각의 문제다. 특히 리더의 감각이 중요하다. 현장 실무자가 아무리 새로운 흐름을 간파해 마케팅 제안을 해도 의사결정자가 그것을 이해하고 공감하지 않으면 받아들여지지 않기 때문이다. 차 부회장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고 시도하기 위해 모든 감각을 열어놓고 찾아다닌다. 차 부회장의 퇴근시간은 항상 오후 4시다. 퇴근 후에는 회사 사람은 물론 업계 사람도 만나지 않는다. 그 흔한 친목모임도 없다. 대신 어디든 돌아다닌다. 매장이든 백화점이든 길거리든, 소비자가 있고 아이디어가 있을 만한 곳이라면 어디든 간다. 화장품은 물론이고 패션 아이템도 유심히 본다. 공항 면세점을 둘러보기 위해 인천공항에서 나리타공항에 갔다가 되돌아오기도 한다. 공항 밖으로 나가지 않고 말 그대로 면세점만 ‘찍고’ 돌아오는 것이다. 사람들의 취향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를 보고서로 받는 게 아니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며 실감하려는 노력이다. - 4장 ‘고심하는 마케팅 전략 : 지속가능한 성장을 꾀하다’ 엘지생건을 조사하고 인터뷰하면서 받은 전체적인 느낌은 일단 ‘일하는 태도가 전문가 조직’이라는 것이다. 조직 전체적으로 맡은 일을 매우 잘해야 한다는 데 초점이 단단히 잡혀 있는 회사다. 동시에 지금 잘하고 있다는 자부심도 적잖이 읽힌다. 어느 조직이나 그렇든 엘지생건에서도 조직에 대한 불만이 없을 수는 없겠지만, 그러면서도 조직에 대한 자부심이 있다. 그런데 이것이 단순히 일하는 방식에 대한 자부심이나 성과에 대한 자부심만은 아니다. 이들의 독특한 자부심을 설명해주는 단어가 바로 ‘레거시legacy’로, 말 그대로 물려받는 유산이나 족적을 말한다. 엘지생건은 자주 100년 후, 200년 후를 말한다. 지금 자신이 하는 일이 100년 후 200년 후에도 물려줄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는 의식이다. 이집트의 피라미드를 만들 당시 굉장히 힘들고 어려웠고 엄청난 희생도 따랐겠지만, 덕분에 인류는 소중한 문화유산을 얻었다. 말하자면 이런 레거시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나쁜 레거시를 만들면 오히려 미래를 망칠 수도 있다. 지속가능하기 위해서는 지금의 성과뿐 아니라 지금의 문화가 후배들에게 전달되어야 하고, 또 물려줄 만한 것이어야 한다. 차 부회장이 지속가능성을 염두에 두면서 숱하게 하는 고민이 이것이다. - 6장 ‘리더십과 레거시 : 방향을 정하고 성과를 만들고 조직을 키운다’ 엘지생건은 품질에 유독 신경 쓴다. 정부규제 이상의 자체 기준을 만들어두고 그걸 지키려 애쓴다. 화장품 원료에도 문제가 될 수 있는 동물성 원료는 ‘후’에 들어가는 녹용 정도 말고는 거의 안 쓴다. 그 녹용도 시베리아산만 고집한다. 납의 국내기준이 100ppm인데 엘지생건은 그것의 5분의 1 정도 수준으로 관리한다. 한국, 일본, 중국, 유럽, 미국 등 나라마다 규제가 조금씩 차이가 있어서 아예 모든 항목에 대해 전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치로 관리하는 것이다. 화장품에는 기능품질이라는 게 있는데 주름개선 효과, 탄력효과 등이 그것이다. 화장품 부문에서는 이것을 5등급 처방으로 나눈. 엘지생건에서는 원료와 제품에 대한 실험 데이터가 다 갖춰진 3등급 이상의 처방으로만 제품을 만들고, 럭셔리는 4~5등급 처방만을 고집한다. 자기 스스로 부끄럽지 않고 소비자에게 오픈해도 당당하기 위해서다. 그런 진정성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한다. 유해물질이나 소비자의 안전성과 관련된 것에 대해서도 철저히 검사한다. 예전에는 제품을 생산하는 루트에 안전성 문제가 없는지 1년에 한 번씩 검사했는데 이제는 원료가 들어올 때마다 검사한다. 처방은 똑같아도 원료를 공급하는 원료회사의 생산조건이 그때그때 조금씩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간혹 유해물질이 들어오는 경우도 있는데, 만약 완제품 루트를 검사해서 문제가 생기면 제품 출시를 하지 않는다. 그래야 소비자의 안전을 충족시킬 수 있고, 수출할 때도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대신 돈이 너무 많이 들기는 한다. 이렇게까지는 안 해도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지만, 그들은 “그렇지 않다”고 단언한다. “최근 지속가능 이야기가 많이 나오지 않습니까? 이런 문화, 이런 연구, 이런 레거시를 후배들에게 물려주지 않으면 기업이 지속가능할 수 없어요.” 엘지생건 CTO의 말이다. - 7장 ‘조직문화 개선과 정도경영 : 과하도록 바른 길로 간다’ “객관적으로 하시는 건 참 좋고 다른 데서도 그렇게 하려고 하지만, 그레이프바인(grapevine, 비공식 의사전달 통로)이라는 게 있잖아요. 비공식 루트에서 들어온 정보가 더 정확할 때도 있고요. 솔직한 피드백이라든지 그런 건 어떻게 캐치하세요?” 간첩은 모두 이중간첩입니다. 어딜 가서 비밀을 알아올 수가 없어요, 주지 않으면. 그레이프바인으로 정보가 온다는 건 뭔가 나갔다는 뜻이거든요. 결국 그런 것 없이 해야 돼요. 그러려면 아무하고나 지위의 고하 없이 대화를 해야 하죠. 직원들을 만나는 시간이 오전 3시간, 오후에 3시간인데, 저는 사람을 길게 안 만나는 편이라 3~5분 얘기 나눕니다. 한 명만 오는 경우는 없고, 3~4명씩 오면 하루에 70~80명도 더 만날 겁니다. 제가 질문하고 싶은 걸 다 질문하고, 그분들이 대답하고 싶은 것도 다 진솔하게 대답합니다. 그러니까 제가 상당히 많은 걸 알게 되죠. 그리고 제게 이메일로 보내는 사람도 많습니다. 전혀 예상하지 않았던 분이 ‘부회장님께 대통령에게 보내는 심정으로 보냅니다’ 그러면서 ‘이러저러한 일이 있습니다’ 하고 보내오는 이메일들을 저는 100% 비밀보장하면서 확실히 처리해줍니다. 그런 진솔한 정보 루트를 갖고 싶어요. 그래서 공식적으로는 〈나라면?〉이라는 익명 제안코너를 온라인에 만들어서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불편한 걸 올리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통해 많이 듣고 있고, 여전히 못 듣는 게 많겠지만, 그래도 꽤 듣는 편입니다. - ‘차석용 부회장과의 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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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글쓰기의 이해와 실제
임철순 | 다윗출판사 | 2019-03-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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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글쓰기의 이해와 실제
임철순 | 다윗출판사 | 2019-03-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글로 하는 커뮤니이션을 말하기에 앞서서 글을 써야 하는 이유를 발견해야 한다. 사람은 "동기"에 따라 움직이게 된다. 글쓰기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한다면, 글을 쓸 이유가 없다. 현대 사회는 글쓰기가 모든 영역에서 필수적이다. 혼자의 힘은 둘 이상의 힘을 당해낼 수 없기 때문에, 글로 하는 커뮤니케이션이 중요시된다. MIT 대학이 신입생에게 "커뮤니케이션"을 배우게 하는 것은 현대 사회에서 글쓰기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보여준다. 페이스북, 유튜브 등 커뮤니케이션과 관련된 기업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21세기의 흐름이다. 글쓰기는 구시대의 산물이 아니라, 첨단 사회에서도 필요한 도구이다. 전 세계가 하나로 연결된 시대에 글쓰기는 더욱 중요해졌다. 이러한 점을 인식하고 글쓰기를 연습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펜은 검보다도 강하다는 말이 있다.” 특히나, 미디어가 발달되고, 인터넷이 발달된 현대 사회는 글쓰기는 매우 중요한 수단이 되고 있다. 글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될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이다.
중학교 때 처음 연애편지를 대신 써 준 경험이 있다. 확실히 편지는 위력이 있다. 마음을 담은 것은 정리를 하여 편지로 보내면 조금 더 로맨틱하게 여겨질 수 있다. 지금처럼 처음 본 사람에게 접근하여 사귀자고 하는 것이 일반화가 된 시대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여길 수 있어도 여전히 연애편지는 유용한 도구이다. 연애편지는 수많은 사람들의 중매를 서 왔고 첫사랑의 아름다음을 지속시켜 주었다. 글은 제2의 자아이다. 편지를 쓰게 되면 말로는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할 수 있다. 조금 더 낭만적으로 표현할 수 있고, 상대에 대해서 좋았던 점을 구체적으로 지적할 수 있다. 글은 계속해서 남기 때문에 읽으면서 감정이 좋아질 수 있다. 군대에 간 연인을 위하여 날마다 편지를 써서 제대 후에 결혼까지 한 커플들이 있다.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편지는 자신을 대신하여 연인의 마음을 붙들어둘 수 있는 유용한 도구가 된다. 이 책을 쓴 목적은 많은 사람들이 글쓰기의 중요성은 인식하고 있으면서 글쓰기를 부담스러워한다는 점이다. 이 책을 통하여 글쓰기에 대한 개념을 배우고, 각 분야별로 실제로 쓰여진 글을 살펴 봄으로 인하여 실제로 글을 쓸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 책을 통하여 글쓰기가 자신의 생활 중 일부가 되었으면 좋겠다. 이 책은 글을 쓰는 방법과 다양한 분야의 예제를 통하여 글을 몸으로 체득하도록 구성되었다. 글쓰기의 자신감을 회복하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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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기록의 쓸모
이승희 | 북스톤 | 2020-07-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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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기록의 쓸모
이승희 | 북스톤 | 2020-07-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오늘 나의 ‘기록’이
생각의 도구가 되고
나를 성장시키는 자산이 된다!
기록은 기록을 넘어설 수 있을까? 업무시간의 한 줄이, 동료나 친구와 나눈 대화가, 일하는 순간의 감정이, 여행지에서 써내려간 기록이 생각의 도구가 될 수 있을까? 가치 있는 경험이 될 수 있을까?
?기록의 쓸모?는 평범한 직장인이자 마케터인 저자가 수년간 해온 일의 고민과 일상의 영감을 담은, 실용적인 기록물이자 기록의 과정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기록의 쓸모는 기록의 효용성이나 효과만이 아니다. 저자는 구글문서, 노트, 인스타그램, 브런치, 블로그 등 다양한 형태의 기록을 쌓아가는 과정에서 일상의 경험을 수집하고 뾰족한 영감을 찾아내는 ‘생각의 작업’에 발을 들이게 되었다고 말한다. 매일의 기록을 자신의 일과 연결 짓고, 더 나은 생각으로 만들고, 나를 성장시키는 자산으로 삼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기록의 쓸모’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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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기업 지속성장을 위한 조직문화 혁신법
민철국 | 제논북스 | 2019-09-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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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기업 지속성장을 위한 조직문화 혁신법
민철국 | 제논북스 | 2019-09-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4차 산업혁명시대, ‘직원의 마음’을 얻고 있는가?
시대가 바뀌면 경영의 방법도 달라진다. 4차 산업혁명의 소용돌이에 있는 지금의 경영이 바뀌어야 하는 것은 절대적인 원칙이자 생존의 조건이 아닐 수 없다. 그렇다면 이 불안하고 위급한 상황에서 경영자들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경 영에는 수많은 요소들이 있지만, 지금과 같이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는 시기에는 ‘직원의 마음’이라는 것이 매우 중요한 요소로 대두된다. 목화밭에서 노예들에게 노동을 시킬 때 가장 중요한 수단은 채찍과 빵일 뿐이었다. 경영자들이 그들의 ‘마음’을 얻어야 할 필요는 없었다. ‘자동차의 왕’이라고 불리는 헨리포드(Henry Ford)가 컨베이어 벨트를 발명해내자, 그때부터 필요한 것은 채찍이 아니라 매우 정교하게 설계된 생산라인이자 노동자들의 정확한 업무 배치였다. 물론 이때에도 ‘직원의 마음’을 얻을 필요는 없었다. 하지만 이제는 직원의 마음을 얻지 않으면 경영도 힘든 상태가 되어 가고 있다. “지금은 ‘당근과 채찍’이 더욱 큰 힘을 발휘하게 됐지만, 직원의 마음을 잘 관리하는 것이 기업의 운명을 결정한다는 사실은 지금도 유효하다.” ‘한국의 피터 드러커’로 불리는 윤석철 한양대 석좌교수 겸 서울대 명예교수의 말이다. 그는 이를 ‘심리적 계약’이라고 부른다. 직원의 입장에서 ‘내가 이번에 회사에 혜택을 베풀면 다음에 회사가 다른 혜택을 베풀겠지’라고 믿는 것이다. 이는 언제든 파기될 수 있는 법률적 계약과는 달리 영원하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하지만 사람의 마음이란 언제든 변할 수 있다. 그렇기에 경영에 있어서 이러한 ‘심리적 계약’을 운운하는 것은 자칫 어리석어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기술의 충만한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더욱 절실한 것이 바로 ‘사람의 마음’이다. 지금껏 산업 자본주의를 지탱하는 생산의 3요소는 ‘노동, 자본, 토지’였다. 이제까지의 대량생산 시대에는 앞의 세 가지 요소만으로도 충분히 경영이 가능했다. 돈을 투자해 공간을 마련하고 노동자를 데려와 일을 시키면 무엇이든 만들고 팔 수 있었다. 하지만 미래의 경영에서는 사람을 움직이는 근본 원리인 ‘마음’을 감안해야 한다. 마음이야말로 실제 과거 경영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진화를 시작할 수 있는 가장 큰 원동력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기술이 뛰어나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운용하고 관리하는 ‘사람의 마음’을 잡지 못하면 그 기술 역시 무용지물이 되고 만다. 사람의 마음은 그 어떤 것도 대체할 수가 없으면서도 사람의 모든 행동을 결정한다. 타인으로부터 존중받고 행복으로 가득한 마음을 지닌 인간은 최적의 생산성을 발휘할 수 있으며, 시키지 않아도 창의적이 되기 위해 노력한다. 스스로 비전과 목표를 설정하고, 주변 동료들과 협력하며 모두가 행복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이러한 직원은 그 어떤 로봇과 인공지능도 하지 못하는 위대한 결과를 만들 수 있다. 즉, 앞으로 있어야할 경영은 바로 이렇게 ‘사람의 마음’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는 경영 방식이다. 지속가능한 장수기업이 되기 위해 바로 이렇게 ‘창조, 혁신, 재미, 기쁨과 행복한 사건이 계속 일어나는 경영’을 해야 한다. 이는 경제적 그리고 심적으로 평화로운 경영을 추구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사람의 마음’을 잡는 경영이 가능하다. 이제까지의 경영은 사람의 마음이 배려 받지 못한 채 명령하고 재촉하고 벌을 주는 경영 방식이었다. 따라서 스트레스가 넘쳐나는 경영이 아닐 수 없었다. 반면 사람의 마음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새로운 경영을 하게 되면 환경과 운명을 다스리면서 미래를 향해 비상하는 행복한 경영을 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는 인문학의 중요성이 다시 대두된다.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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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기획자의 일
양은우 | 비즈니스북스 | 2020-06-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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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기획자의 일
양은우 | 비즈니스북스 | 2020-06-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당신의 기획엔 ______________ 가 없어!”
일 잘하는 기획자라면 반드시 챙겨야 할 10가지 TO DO 리스트!
모든 직장인에게 어려운 과제로 손꼽히는 업무가 있다. 바로 ‘기획’이다.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는 것과 같은 기획은 머릿속 생각을 설득력 있게 풀어내고 또 실현해내야 한다는 점에서 큰 부담감을 느끼게 하는, 대표적인 업무 영역이다. 하지만 “모든 비즈니스의 시작은 기획”이라고 말할 수 있는 만큼 직장인이라면 절대 피할 수 없는 일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기획을 잘 해낼 수 있을까?
상사에게 기획안을 제출했을 때 누구나 한 번쯤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뭔데?” “좀 다른 거 없어?” “그게 되겠어?” “내가 원한 건 이게 아닌데….” 하는 피드백을 들어봤을 것이다. 왜 이런 반응이 나오는 것일까? 저자는 이런 피드백들이 나오는 이유를 알면 놀랄 만큼 기획이 쉽게 풀릴 수 있다고 말한다. LG, 두산, CJ… 국내 굴지의 대기업에서 25년간 수많은 기획안을 주물러온 기획 고수가 자신의 경험과 기획 노하우를 통해 한 번에 OK 받는 일 잘하는 기획자가 되기 위해 반드시 챙겨야 할 10가지 기획의 기술을 상세하게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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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꽂히는 말, 팔리는 말
야마구치 다쿠로 | RHK | 2019-06-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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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꽂히는 말, 팔리는 말
야마구치 다쿠로 | RHK | 2019-06-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일본 아마존 분야 1위 베스트셀러
“심장에 각인되는 한 줄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기획안에서 광고까지 상대를 사로잡는 문장 기술 61가지
문득 TV 채널을 돌리다 홈쇼핑에서 상품을 소개하는 쇼호스트의 말 한마디에 나도 모르게 전화기를 집어든 경험이 있는가? 한창 유행하는 강연 프로그램에서 일면식도 없는 강사의 말 한마디에 뒤통수를 얻어맞은 것 같은 충격을 느껴본 적이 있는가? 신문에 실린 광고 카피를 보면서 신상품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거나 어떤 브랜드에 대해 호감을 느껴본 적이 있는가? 그렇다면 당신의 마음이 움직인 건 왜였는가? 물론 상품이 필요해서, 그리고 강사의 말이 내 인생에 큰 깨우침을 주는 금언이었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왜 하필 그 순간이었을까? 상품은 무수하고, 성공의 말도 무수히 들어왔을 텐데 말이다. 무엇이 이런 차이를 만들었을까? 바로 말의 차이다. 어떤 말은 주목을 끌어 사람들의 시선과 관심을 받고 또 어떤 말은 들었는지조차 모르게 흘러가버린다.
신간 『꽂히는 말, 팔리는 말』은 바로 이 차이를 만드는 ‘한 줄의 힘’을 키우기 위한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넘쳐나는 정보, 시시각각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눈 돌리면 다시 차는 메일함, 째깍거리며 새로운 이야기를 내놓는 트위터와 페이스북. 사람들은 너무 많은 것을 듣고, 읽는다. 인상적이지 않으면 금세 잊히는 무한한 경쟁이 펼쳐지는 셈이다. 그렇다면 내가 제공한 정보가 선택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나의 아이디어 상품, 서비스 등이 채택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 책은 이를 위한 원칙과 노하우를 매우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단순히 달변가나 미사여구를 구사하기 위한 방법이 아니라 본질적인 부분을 잡아내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고, 이로써 원하는 바를 얻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당신의 기획안, 상품, 서비스가 팔리지 않는다면
당신의 한 줄부터 점검하라!
이 책은 일본 출간 당시 ‘매력적인 문장과 글로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관련 분야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인기를 얻었다. 저자는 꽂히는 말, 팔리는 말이란 결국 상대의 마음을 움직여 내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 말이라고 규정한다. 그리고 이를 위해 마음에 단 한 가지를 새기라고 주문한다. 바로 상대 중심의 가치이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무패’라는 〈손자병법〉의 말을 빌어 ‘상대에 대한 이해와 공감, 내가 가진 자원을 명확히 알았을 때’ 상대를 사로잡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즉 시작도 끝도 내가 아닌 상대의 눈높이를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를 위해 필요한 것, 즉 상대의 관심사는 물론이고, 그들이 얻을 수 있는 남다른 혜택에 집중하라거나, 취향을 저격하는 단어를 선택하는 방법까지 세밀한 지침들을 제시한다. 나아가 비즈니스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문장의 기본형과 확장 형식, 이목을 집중시키고 유도하는 섹시한 헤드라인 작성법 등을 제시한다.
이 책이 제시하는 방식은 매우 사소하지만 효과적인 것들이다. 예를 들어 문장의 기본형은 상품(주제) - 헤드라인- 개요- 이점 - 신뢰성이라고 말하지만 상대에 따라서 적용할 수 있는 각기 다른 방식을 제안한다. 늘 불만이 많은 사람이라면 불만을 인지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제시해주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제안을 곁들이라거나, 즐거움을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내 제안을 받아들였을 때 그가 얻을 수 있는 편리함, 쾌적함 등 로망을 자극하라는 식이다. 물론 이렇게 보면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의 나열처럼 보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책의 가장 중요한 차별점은 각각의 형식에 대한 실절적인 적용 사례를 예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를 함께 참고했을 때 비로소 본질적인 이해와 현장 적용이 가능하다. 대개는 상품 판매를 위한 문장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기본 구조만 이해한다면 기획안, 제안서, 비즈니스 레터 같은 업무에 적용하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이다.
한편 이 책에서는 누구나 미디어를 가지고 있는 시대에 필요한 꽂히는 말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트위터나 페이스북, 블로그를 자신을 홍보하고 상품을 판매하기 위한 플랫폼으로 활용하는 노하우, 첫 메일로 상대를 사로잡는 제목이나 구성 방식 등 다변화된 매체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식을 제시한다. 블로그 같은 저장형 미디어에서는 오랜 기간 꾸준하게 콘텐츠를 쌓아야 하며, 전문 분야에 대한 포스팅으로 정보 제공자의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또한 정보를 어떻게 보여줄 것인지 편집 포인트까지 알려준다.
곧바로 쓸 수 있는 다양한 노하우가 가득한 이 책은 상품과 서비스를 판매하는 마케터, 자신의 의견을 효과적으로 어필해야 하는 비즈니스맨, 기획안을 관철시켜야 하는 전략가에 이르기까지 ‘꽂히는 말’이 필요한 이들에게 최고의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상품에 자신이 있는데 생각처럼 팔리지 않는다거나 열심히 기획서나 제안서를 작성해도 채택되지 않아 고민하고 있다면, 메일을 보내도 답신을 돌아오지 않는 경우가 많거나,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에서 관심을 받지 못한다면 이 책은 분명 효과적인 처방전이 될 것이다.
? 본문에서
이렇게 기본 원칙부터 세밀한 기술에 이르기까지 ‘꽂히는 말’의 원리를 소개하고 있지만 이 책이 전하고자 하는 것은 사고방식이나 테크닉의 이면에 있는 ‘본질’이다. 가장 중요한 본질은 자신과, 자신의 상품을 정확히 알고 있는 것, 상대를 정확히 아는 것, 그리고 상품과 타깃의 접점을 찾아내는 것이다. 아무리 수려하고 정확한 문장이라도 본질이 빠지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다. 이 중에서도 항상 상대의 마음, 그들의 욕망과 니즈를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읽는 사람, 듣는 사람의 입장에 계속 서야 한다. 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그들의 심정을 이해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 (p.7)
페르소나를 더 깊이 파들어 가보자. 그들이 선호하여 선택한 자동차나 패션 브랜드가 추구하는 콘셉트, 즐겨 보는 잡지의 기사나 광고가 주로 다루는 이슈 등을 참고하면 페르소나의 가치관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그중에서도 애독 잡지 등에서 타깃이 선호하는 단어나 표현 등을 수집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아무리 어필 방향이 적절해도 타깃이 자주 사용하지 않는 단어나 표현으로는 공감을 얻는 것이 어렵기 때문이다. 상대적으로 더 많이 듣고 사용하는 단어, 표현을 사용하면 거부감이 줄어들어 관심을 기울일 확률이 높아진다. 당연히 상상이나 추측에 의존한 페르소나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타깃이 될 사람들과 가능한 한 오랜 시간을 보내고 많은 대화를 해야 한다. 꽂히는 문장의 씨앗은 항상 타깃에게 있다. (p. 23)
꽂히는 문장에서 핵심은 헤드라인이다. 헤드라인은 광고뿐 아니라 기획서나 메일을 쓸 때도 필요하다. 헤드라인의 힘만으로 물건이나 아이디어가 팔리는 경우는 생각보다 훨씬 많다. 서점에서 책을 산다고 가정해보자. 내용을 숙지한 다음에 사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별로 많지 않다. 대부분 제목만 보고 흥미를 느끼면 책을 넘겨 목차 정도 살펴보고 계산대로 갖고 간다. (p. 33)
상품에 대한 고집, 상품 콘셉트, 개발 프로세스, 상품의 네이밍, 이점, 기술, 디자인, 기능, 역사와 전설, 판매 방법, 디스플레이 방법, 가격, 회사의 신념과 모토, 사장이나 직원의 인품. 이렇게 스토리의 재료는 무궁무진하다. ‘이 상품에는 특징다운 특징이 없다’, ‘스토리로 풀 만큼 대단한 상품이 아니다’라고 생각이 들 때도 이와 같은 요소를 점검하여 씨앗이 잠들어 있지 않은지 잘 따져봐야 한다. (p. 47)
기획서는 꽂히는 문장과 동일한 형식을 가진다. 기획이란 곧 상품이며 ‘기획이 통했다’는 건 ‘기획을 팔았다’는 의미로 해석하면 된다. 단 기획서는 이를 최초로 보는 사람, 즉 사내 결재자나 클라이언트가 고객이 되지만 애초에 기획 대상자의 니즈도 확실히 파악해야 한다. ( p. 81)
“무첨가 건과 한 봉지 5,000원, 세 봉지를 만 원에 드립니다!” 아마도 ‘세 봉지가 만 원’이라는 구체적인 말에 끌려 무심코 소리가 나는 쪽으로 고개를 돌리게 될 것이다. 그런데 만약 “5,000원에 판매하는 무첨가 건과를 세 봉지 구매하시면 30퍼센트 이상 할인해드립니다”라고 한다면 어떨까? 할인 내용은 이전과 같지만 이 말에는 별로 흥미가 가지 않는다. 왜냐하면 ‘30퍼센트 이상 할인’이라고 해도 구체적으로 떠올릴 수 없기 때문이다. (pp. 85~86)
특히 한 번은 출력을 해서 퇴고하는 게 좋다. 왜냐하면 인쇄물을 보면 의식적으로 ‘쓰는’ 쪽에서 ‘읽는’ 쪽으로 사고 전환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읽는다는 의식으로 퇴고를 하면 컴퓨터 화면으로 볼 때는 깨닫지 못했던 결점이나 실수가 보이게 마련이다. 퇴고까지 조금 시간을 두는 방법도 권장한다. 며칠에서 일주일 정도 시간을 두는 게 이상적이지만, 그게 어렵다면 몇 시간만이라도 시간차를 갖는 것이 좋다. 생각이 리셋되어 의식이 ‘읽는 쪽’으로 깨이기 쉬워진다. (p. 143)
헤드라인을 만들 때는 최대한 많은 요소를 점검해보고 가능한 많이 써보자. ‘시각을 최대한 확장하여 안을 내고’ 그중에서 ‘골라낸다’가 기본 방식이 되어야 한다.(p. 154)
꽃히는 말의 큰 특징 중 하나는 타깃에게 직접 말을 건넨다는 것이다.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핵심 타깃을 정확하게 명시하는 방식이다. 즉 경영자, 신입사원, 부장, 회사원, 베이비붐 세대, ○○하고 싶은 분, ○○로 고민하는 분, ○○를 찾는 분 등을 직접적으로 언급함으로써 듣는 이로 하여금 무심코 ‘나?’ 하고 반응하게 만든다. (p. 157)
모든 정보를 무료로 수집할 수 있는 시대이니만큼 정보를 아까워해서는 안 된다. 읽는 사람이 ‘이런 것까지 알려줘도 되나?’ 하고 놀랄 정도의 유익한 정보를 포스팅하자. (p.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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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꿈 꾼만큼 성공
최경선 | e퍼플 | 2020-02-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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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꿈 꾼만큼 성공
최경선 | e퍼플 | 2020-02-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인간에게는 태어날 때부터 성공하고자 하는 본능이 있다.
성공하고자 하는 본능은 위험을 회피하거나 극복하는 힘,
문제를 해결하려는 창의 능력, 새로운 것을 탐구하고 창조하려는 능력,
예술적, 사업적 재능 등 다양한 방법으로 발휘하고 발전해 나갔다.
성공한 사람들은 빈 손으로 시작했지만 원대한 꿈을 갖고
성공본능을 키워서 보물섬 배를 탄 사람들이다.
보물섬을 향하는 배가 제대로 가는 지 수시로 확인하고 수정하며,
드디어 보물섬에 도달한 사람들이다.
우리는 꿈을 꾼 만큼 성공하고, 꿈을 꾼 만큼 실행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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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끌어당김, 소원을 이루는 힘
린다 앤 스튜어트 | 도서출판 포르투나 | 2019-05-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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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끌어당김, 소원을 이루는 힘
린다 앤 스튜어트 | 도서출판 포르투나 | 2019-05-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마음에 하나의 목표만 있다면, 우리는 그것만을 생각할 것이다. 그리고 인생이 그것을 우리에게 가져다줄 것이다. 그것은 마법도 신비도, 이상한 것도 아니다. 삶이 작동하는 방식일 뿐이다. 우리는 마치 실패할 수 없는 것처럼 나아간다. 그리하여 우리 앞에서 모든 문이 활짝 열린다. 우리에게 필요한 정보를 가진 사람을 만나거나, 정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알고 있는 누군가를 만난다. 삶이 우리의 욕망을 이루어주기 위해 움직이고, 우리는 “우연의 일치”를 경험하게 된다. 하지만 목표에서 벗어나면, 마음이 바뀌면, 마음의 결정이 다른 것으로 이동하게 되면, 우리는 그저 평범한 것을 얻게 된다. 원하는 것을 받지 못할 수도 있다고 두려워하게 되면, 거기에 초점을 맞추게 되면, 정확히 바로 그것을 받게 된다. 이런 경우에, 우리는 원하는 것이 아니라 원하지 않는 것에 시선을 고정시키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가 가장 많이 생각하는 것을 끌어당긴다. 원하는 것이든 원하지 않는 것이든지 간에 초점은 초점일 뿐이다. 삶은 상관하지 않는다. 에너지는 우리가 초점을 맞추고 주의를 기울이는 방향으로 흐른다. 인생에 크고 작은 것은 없다. 목표가 크던 작던 똑같은 규칙이 적용된다. 버거킹에 들어가서 무엇을 주문하든지 그대 마음대로지만, 이랬다저랬다 계속해서 주문을 바꾼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먼저, 카운터 뒤에서 접수 받는 사람이 짜증을 낼 것이다. 그리고 그대 뒤에 있는 사람에게 먼저 주문하라고 할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그대가 무얼 원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그대는 “내 주문을 받아요.”라고 말할 수 없다. 마침내 그대가 우물쭈물하고 있는 사이에 가게는 문을 닫고 그대는 배고픈 채로 나올 수밖에 없을 것이다. --- 책 속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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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는 대충 살고 싶지 않다
리쓰위안 | 시그마북스 | 2020-04-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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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는 대충 살고 싶지 않다
리쓰위안 | 시그마북스 | 2020-04-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대범하게 시도하고, 열렬히 사랑하라
사람은 누구나 인생을 선택할 권리가 있다. 그러나 자신이 좋아하는 모습으로 살고 있는 사람은 매우 드물다. 이 책은 그런 사람들에게 약간의 조언을 해주고 있다. 저자는 인생에서 폭풍우를 맞닥뜨리는 순간 의지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자기 자신뿐이라고 말한다. 그러니 우리는 혼자서 좌절과 고통, 실패를 견디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말이다. 이 책의 조언을 따라 스스로 자신의 힘으로 서는 법을 깨달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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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는 무조건 합격하는 공부만 한다
이윤규 | 비즈니스북스 | 2019-12-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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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는 무조건 합격하는 공부만 한다
이윤규 | 비즈니스북스 | 2019-12-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26살, 9개월 만에 사법시험을 패스한 이윤규 변호사의 패턴 공부법!
대한민국에서 공부는 인생의 방향이나 평생의 일을 결정짓는 강력한 수단이다. 그래서 수많은 사람들이 시험에 도전한다. 《나는 무조건 합격하는 공부만 한다》는 26살, 9개월 만에 사법시험을 패스한 이윤규 변호사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어떤 시험이든 가장 빠르게 합격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빠른 합격의 결정적 노하우인, 시험과 문제 패턴을 파악하고 공부하는 ‘패턴 공부법’ 뿐 아니라 흔들릴 때마다 어떻게 스스로 동기를 부여하고 어떻게 멘탈을 관리했는지, 취침시간은 어떻게 조정하고, 생활 패턴은 어떻게 설정했는지 등 단기간에 고시 끝판왕 사법시험에 합격하기 위해 했던 모든 방법을 담았다.
수능, 내신, 공시, 행시, 임용고시, 각종 자격증까지 시험공부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이윤규 변호사가 직접 행하고 효과를 본 노하우를 통해 가장 빠르고 효율적으로 합격에 이르는 길을 찾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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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는 부업으로 연봉 1억 번다
조훈영 | 밀레니얼북스 | 2019-07-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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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는 부업으로 연봉 1억 번다
조훈영 | 밀레니얼북스 | 2019-07-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 책을 펴는 순간 당신도 1%의 억대 연봉 부자가 된다!
하루 2시간 간단한 부업으로 억대 연봉의 고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
4차 산업혁명으로 사라지는 수많은 직업, 부업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사항이다.
갈수록 높아지는 물가와 좀처럼 높아지지 않는 급여는 최고의 문제이다.
4차 산업혁명의 AI인공지능 자동화 시스템의 도입으로 인하여 수많은 직업이 더 이상 안전하지 못하다.
이 책은 여러분의 불안정한 본업과 만족스럽지 못한 급여수준을 높이기 위해서 출간되었다.
당장 본업을 그만두고 새로운 일을 시작하라 강요하는 내용이 아닌 여러분의 본업은 그대로 더욱 즐거운 일로 만들고, 막간의 시간을 이용한 간단 부업으로 소득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였다.
총 15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별부록으로 내 돈을 확실하게 지키는 방법에 관하여 4장이 추가되어 있다.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시작할 수 있으며, 실패하여도 리스크가 없는 안전한 부업에 도전할 수 있게 도와주는 지침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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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는 불완전한 나를 사랑한다
브레네 브라운 | 가나출판사 | 2019-10-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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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는 불완전한 나를 사랑한다
브레네 브라운 | 가나출판사 | 2019-10-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 아마존 종합 10년 베스트셀러
★ 「포브스」 선정 ‘삶의 관점을 확실히 바꿔주는 책 TOP 5’
★ 2011 노틸러스 북 어워드 은상 수상
★ 전 세계 30개국 번역 출간
★ TED 누적 조회수 5,600만 뷰 기록
구글,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기업이 선택한
세계적인 대중 심리학자 브레네 브라운이 전하는
남들이 요구하는 모습에서 벗어나 ‘진짜 나’로 사는 법
누적 조회수 5,600만 뷰를 넘어선 두 번의 TED 강연 〈취약성의 힘〉, 〈수치심에 귀 기울이기〉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브레네 브라운 저자는 수치심, 취약성, 완벽주의 등 현대인이 겪는 감정의 근원과 이를 다룰 방법에 대해 연구하며 수많은 사람들과 인터뷰하던 중 자신의 삶에 만족하며 사는 사람들과 그렇지 못한 채 스트레스와 불안에 시달리는 사람들의 차이에 주목했다. 타인에게 영감을 주는 놀라운 삶을 사는 사람들의 공통점을 정리하던 중 그들이 ‘놓아버릴 것’으로 손꼽은 모습이 자신과 완벽하게 일치한다는 점, 해야 할 일에 쫓겨 정작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었다는 점을 깨닫고 큰 충격을 받는다. 능력 있는 연구자이자 강연가, 좋은 엄마이자 아내, 딸, 언니, 동료가 되기 위해 자신을 끝까지 밀어붙이며 열심히 노력해온 그동안의 삶이 올바른 것이 아니었다는 깨달음에 그녀는 큰 혼란을 느낀다. 불완전한 자신을 받아들이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결론 내린 저자는 삶을 변화시키기 위한 과정을 시작한다. 저자는 ‘남들에게 괜찮아 보이는 사람’이 아닌 ‘진짜 나’로 살기로 결심한 후 자신이 실천한 것들과 그 과정에서 깨달은 것들을 열 가지 법칙으로 정리했다. 이 책은 ‘나는 부족해!’라는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나는 불완전하지만 지금 이대로 충분해!’라고 생각하는 것이 왜 필요한지, 그러기 위해선 어떤 실천할 것들은 무엇인지 알려준다.
오프라 윈프리가 영감을 받았다고 소개하며 6주간의 온라인 교육과정으로 개발하고 「포브스」에서 ‘삶의 관점을 확실하게 바꿔주는 다섯 권의 책 중 하나’로 선정하여 큰 화제가 된 이 책은 2010년에 출간된 이후 10년째 미국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30개국 이상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이 책을 통해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고 ‘남들이 요구하는 삶’이 아닌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아갈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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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는 세포마켓에서 답을 찾았다
윤여진, 박기완 | 미래의창 | 2020-02-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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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는 세포마켓에서 답을 찾았다
윤여진, 박기완 | 미래의창 | 2020-02-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자본도, 사무실도, 직원도 필요 없다.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당신도 ‘사업자’
공부와 육아, 사업까지 세 마리 토끼를 잡은 윤우맘!
그녀가 들려주는 ‘나만의 세포마켓’ 키우기 전략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지고 N잡러의 개념이 나타난 시대에 세포마켓은 우리에게 ‘또’ 다른 일을 하며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었다. 특히 스마트폰과 SNS를 생활화하는 밀레니얼 세대에게 인스타그램을 기반으로 한 세포마켓은 자신만의 일을 시작할 수 있는 최적의 비즈니스다. 인스타그램 세포마켓을 시작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은 스마트폰 한 대다. 초기 자본금이 필요한 기존의 창업과 달리 사무실이나 비싼 장비도, 남들보다 뛰어난 전문가이거나 오래전부터 해오던 취미도 필요 없다. 자신이 좋아하고 관심 있어 하는 걸 자신의 일상에서 찾으면 된다. 세포마켓에서는 그 일상이 당신의 사업 밑천이 되어 줄 것이다.
《나는 세포마켓에서 답을 찾았다》에서는 본업과 육아를 병행하며 사업까지 하는 저자가 인스타그램에서 ‘여우마켓’을 운영하며 알게 된 “세포마켓 키우기” 전략을 들려준다. 저자가 부딪히며 깨달은 ‘실전 꿀팁’부터 인스타그램 각종 기능 이해하기, 블랑쇼, 레이앤드, 상은언니 등 취미로 시작해 당당한 사업가이자 인플루언서의 반열에 오른 ‘소문난 세포마켓’ 소개에 이르기까지 초보 셀러들을 위한 알뜰 정보를 가득 모았다. 이론적 배경과 실전 경험담이 두루 실려 있어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총체적인 세포마켓 가이드북으로 손색이 없다.
“현재의 직업에 만족하지 못하거나 취업난에 절망하고 있거나 아이를 낳고 경력이 단절되었거나 일과 육아를 병행하며 ‘또’ 다른 일을 하고자 한다면, 어차피 밑져야 본전이다. 지금, 자신 있게 시작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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