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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어려웠던 경제기사가 술술 읽힙니다
박지수 | 메이트북스 | 2019-10-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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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어려웠던 경제기사가 술술 읽힙니다
박지수 | 메이트북스 | 2019-10-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세상에서 가장 쉽고 재미있는 경제기사 독해서!
‘경알못’ 직장인이던 저자가 시행착오를 겪으며 알게 된 ‘경제기사 독해법’을 이 책에서 아낌없이 공개하고 있다. 아무리 경제기사를 오래 읽고, 많이 읽어도 도대체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다는 안타까운 경우가 없도록 하기 위해 저자는 세상에 없던 쉬운 경제기사 독법서를 쓰기로 마음먹었다. 기존의 경제기사 관련 책들이 평면적이고 재미없는 경제기사 비평서 또는 경제상식서였다면, 이 책은 개념과 원리부터 차근차근 하나씩 공부할 수 있는 자기 주도 학습서에 가깝다. 경제기사 입문은 이 책 한 권으로 끝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재테크가 목적인 이들에게는 당연히 필독서이고, 재테크가 목적이 아닌 학생이나 취업준비생 혹은 경제의 기본을 다지고자 하는 이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 한 권만 잘 독파하면 그간 어렵게 느꼈던 경제가 어느 순간 친근하게 다가오고, 왠지 어렵게 느껴지던 경제기사와 좋은 친구가 될 것이다.
이제 경제와 경제기사에 대한 생각을 제발 바꾸자. 우리가 먹고 숨 쉬고 살아가는 모든 것이 경제인데, 경제는 복잡하고 어렵다 보니 흔히들 몰라도 살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최근 미중 갈등,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배제, 리세션(R) 공포, 미 연준의 통화정책 등을 접하면서 이를 읽고 해석해내지 못한다면 당신의 경제생활 점수는 빵점이나 다름이 없다. 경제기사를 꾸준히 보며 세상을 배우고 내 돈을 스스로 지킬 힘을 길러야 한다. 그런데 문제는 경제기사를 스스로 읽어내는 것이 만만치 않다는 것이다. 이 책은 쉽고 재미있게, 하지만 큰 맥락을 알아내면서 경제기사를 읽는 ‘경제기사 독해법’을 알려준다. 경제기사를 읽어내는 법을 모르면 10년 넘게 경제신문을 구독해도 아무 소용 없다. 꾸준하게 경제신문을 읽으면 무언가 인사이트를 얻고 무언가 해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겠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이유는 간단하다. 여러분은 단지 경제기사 읽는 법을 몰랐을 뿐이다. 이 책을 읽고 그간 생활 물가만 알던 평범한 생활인에서 이제 시야의 범위를 몇 백억, 몇 십조 단위의 나라 재정과 환율 변동까지 생각하는 수준으로 발전시켜보자.
이 책 한 권이면 어렵던 경제기사가 술술 읽힌다!단편적으로 띄엄띄엄 듣는 경제뉴스로는 그 맥락을 이해하기가 어렵다. 하나의 경제기사라는 부분 안에 경제 전체가 녹아들어 있으며, 경제 전체는 작은 부분들에 의해 또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기 때문이다. 그래서 경제를 쉽고 통합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경제기사를 매일매일 습관처럼 꾸준히 읽기를 희망한다. 매일의 경제기사 읽는 습관을 만들어주는 이 책을 통해 읽은 경제기사의 양만큼 점점 무언가를 축적해보자. 그러면 경제신문은 ‘월급과 자산, 투자는 무엇일까?’라는 당신의 질문에 친절히 답해주는 최고의 선생님이 되어줄 것이다. 이 책을 읽고 경제기사 읽기를 습관으로 장착하면 미래에 대한 그림, 즉 비과세 저축이 사라지면, 금리가 오르면, 환율이 오르면 당신이 어떻게 판단하고 행동할지에 대한 구체적인 그림이 선명하게 그려질 것이다. 또한 ‘부분’을 보여주는 경제기사를 읽고 경제 ‘전체’를 생각할 수 있는 힘을 갖게 될 것이다.
이 책은 크게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경제기사 다가가기’는 ‘왜, 어떻게, 무엇’을 중심으로 경제기사 읽기를 차근차근 시작해보는 단계다. 경제기사를 읽는 것이 재밌으면 습관이 되고, 이제 곧 매일 새로운 경제기사로 아침을 열 수 있을 것이다. ‘2부 경제상식 알아가기’에서는 경제기사를 읽기 위해 필요한 핵심 경제상식 31가지를 금리, 금융, 주식, 부동산, 환율 파트로 나눠 공부하는 단계다. ‘3부 경제지표와 경제용어 이해하기’ 코스는 트레이닝의 마지닥 단계다. 경제기사를 좀더 깊이 이해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경제지표와 경제용어 읽는 법을 알려준다. 4주간의 완독 플래닝을 잘 소화하면, 그 다음은 60일 동안 습관으로 만들어보자. 그렇게 경제기사 읽기를 습관으로 만들면 아침에 눈을 떴을 때 경제기사를 찾고, 스스로 질문하고 대답하는 과정이 자연스럽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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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어쩌다 보니 SNS마케팅으로 월 1,000을 버는 사람이 되어버렸다!
정현주 | 황금부엉이 | 2019-11-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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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어쩌다 보니 SNS마케팅으로 월 1,000을 버는 사람이 되어버렸다!
정현주 | 황금부엉이 | 2019-11-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다 좋아. 다 좋은 얘긴데, 그래서 어떻게 하라는 거지?”
카카오톡, 유튜브, 블로그 등 늘상 SNS를 끼고 살지만, 막상 내가 만들려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조차 막막합니다. 이 책은 구구절절 옳지만 당장 써먹을 수 없는 마케팅 철학과 소설 같은 성공담은 과감히 빼고, 나만의 채널 콘셉트를 찾는 방법부터 채널을 개설하고, 블로그·인스타그램·유튜브를 통합적으로 운영해 수익으로 연결하는 과정까지를 쉽게 설명합니다. 따라하기만 하면 기본적인 사용법은 이 책에서 몽땅 알 수 있으니 여러분의 소중한 시간은 좋은 콘텐츠를 찾는 데 쓰기 바랍니다. 마케팅 성공의 힘은 도구 사용법이 아니라 ‘어떤 콘텐츠를 어떻게 다룰 것인가’라는 기획력에서 나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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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억만장자의 10가지 비밀
대런 리건 | 도서출판 포르투나 | 2019-01-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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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억만장자의 10가지 비밀
대런 리건 | 도서출판 포르투나 | 2019-01-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억만장자가 될 수 있기 전에, 억만장자처럼 생각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용기를 내어 두려움에 맞서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자신의 경력과 사업, 투자, 기타 자원에 대한 중대한 결정을 내리는 것은 경제적 성공 과정의 한 부분인 두려움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 토마스 스탠리(Thomas J. Stan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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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언니들의 슬기로운 조직생활
김 부장, 신 차장, 이 과장, 문 대리, 박 PD | 한국경제신문(한경BP) | 2020-02-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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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언니들의 슬기로운 조직생활
김 부장, 신 차장, 이 과장, 문 대리, 박 PD | 한국경제신문(한경BP) | 2020-02-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우리에겐 더 많은 언니가 필요하다”
누적 재생 170만 회 화제의 팟캐스트 〈언니들의 슬기로운 조직생활〉
호구 안 되는 법, 유리천장 깨기, 사내정치 대처법부터
커리어 플랜과 워라밸까지
대리부터 부장까지, 언니들이 뭉쳤다
“회사에 여자 선배가 없다.” “여성 롤 모델을 찾기가 힘들다.” 일하는 여성 중 이런 생각을 안 해본 이가 있을까. 가사와 육아의 부담, 남성 중심으로 짜인 조직 문화로 인해 일하는 여성이 하나둘 밀려나는 상황에서 임원급은 물론 차장·부장 중에도 여성을 찾아보기 힘들다. 이는 조언을 구하고 자신의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이정표가 되어줄 여자 선배가 없다는 뜻이다. 술과 정치가 일상인 데다 단단한 위계와 서열의 회사에서 여자로서 어떻게 살아남아야 할까?
《언니들의 슬기로운 조직생활》의 승부수는 현실감에 있다. 연봉 협상 팁, 사내정치 대처법, 호구 안 되는 법부터 시작해 커리어 플랜과 워라밸까지. 많게는 19년 차, 적게는 8년 차 직장인인 멤버들은 현실적이고 다양한 접근법을 취한다. 문제가 생기면 당장 그만두라는 조언이나, 갑질 상사에게는 더 대들라는 식의 이야기와는 거리를 둔다. 자신들이 회사에 몸담고 있는 만큼, 직장인 대다수가 당장 그만둘 수 없고 대들 수 없는 처지라는 것을 잘 알기 때문이다. “회사에 없는 언니들이 여기에 있었네요”라는 한 청취자의 평처럼, 사무실에서는 말하지 못한 고민을 언제든 물어보시기를. 그리고 언니들이 먼저 몸소 부딪히며 얻은 노하우를 속속들이 가져가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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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언컨택트
김용섭 | 퍼블리온 | 2020-06-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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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언컨택트
김용섭 | 퍼블리온 | 2020-06-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코로나19 이후 우리 삶은 어떻게 달라져 있을까?
2020년 코로나19로 촉발된 전혀 새로운 삶의 방식 ‘언컨택트’!
불편한 소통보다‘편리한 단절’을 꿈꾸는 현대인의 욕망,
라이프스타일의 거대한 진화는 이미 시작됐다!
접촉 불안이 가져온 일상의 대전환기! 불안과 위험의 시대를 건너는 우리의 자세는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가?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세상의 관심은 ‘언컨택트’에 집중되었다.
언컨택트는 단순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아니다. 오랜 시간 우리 사회가 발전시켜온 욕망의 산물이자, 새로운 시대를 읽는 가장 중요한 진화 코드다. 언컨택트는 소비의 방식만 바꾸는 게 아니라, 기업들의 일하는 방식도, 종교와 정치, 연애를 비롯한 우리의 의식주와 사회적 관계, 공동체까지도 바꾸고 있다. 언컨택트가 사회를 어떻게 바꾸고, 우리의 욕망과는 어떻게 연관되며, 비즈니스에선 어떤 기회와 위기를 줄지를 다양한 이슈들을 통해서 들여다본다. 한국을 대표하는 트렌드 분석가의 담대하고 치밀한 미래 전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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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엄마를 위한 심플한 경제 공부, 돈 공부
박지수 | 메이트북스 | 2019-10-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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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엄마를 위한 심플한 경제 공부, 돈 공부
박지수 | 메이트북스 | 2019-10-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우리 가족의 안정된 삶을 위한 진짜 공부
다음 브런치 16회 연재 만에 무려 160만 뷰를 돌파하면서 큰 화제를 모은 저자가 가정경제의 중심이 되어야 할 엄마들에게 전하는 공감의 메시지다. 20대 후반에 경제와 돈의 중요성을 깨닫고 10년간 노력해 경제적 자유를 이룬 내공을 이 책에 모두 담았다. 뜬구름잡거나 실현 불가능한 재테크 정보는 배제하고, 오직 자신의 실제 경험과 공부에 기반한 현실적인 재테크 노하우를 전한다. 이 책은 경제 공부도, 돈 공부도 안 하고 친구 따라 투자하는 ‘경알못’ 엄마들을 변화시킬 단기속성 머니 스쿨이다. 미혼일 때는 부모에게, 그리고 결혼해서는 남편에게 돈 관리를 맡겨왔다면 이제 생각과 행동을 바꿔야 한다. 엄마인 당신이 먼저 경제 공부를 하고 돈 공부를 해서 가정경제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각성이 필요하다. 가족의 행복과 안정된 삶에 대해 고민하며 오늘도 고군분투 열심히 살아가는 모든 엄마들의 잰걸음을 응원한다. 이 책을 통해 경제를 읽고 내 재무제표에 따라 자산 계획을 실천해가며 기초 체력을 키우다보면 엄마인 당신이 가정경제의 꽃을 활짝 피울 수 있을 것이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먼저 배워야 하는 것은 경제이고 돈이다. 그러나 학교에서도 배우지 못했고 혼자 공부하기에는 엄두가 안 난다. 우왕좌왕하다가 주변 사람들 얘기를 따라 재테크를 시작해보지만 큰 손해를 보기도 한다. 분명 자신만의 원칙과 전략이 없었던 결과다. 반복되는 금융 위기와 저성장 속에서 살아남으려면 가계의 중심이 되는 엄마가 최소한의 경제와 돈은 알아야 한다. 하지만 경제 공부, 돈 공부란 것이 결코 쉽지 않기에 엄마들은 고민이다. 그래서 이 책은 ‘몰라서, 바빠서’ 등의 이유로 돈에 대한 스위치가 꺼져있는 엄마들을 위해 심플하게 본질과 핵심만 소개한다. 개념만 설명하는 ‘What’을 넘어 책을 다 읽고 바로 뭐든 해볼 수 있도록 ‘How to’를 중점으로 실었다. 또한 이 책은 일상에서 지속 가능한 재테크를 담았다. 단시간 내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줄 가상화폐, 갭투자, 경매 비법 등의 투자도 말하지 않는다. 주식 종목이나 펀드, 보험을 찍어주지도 않는다. 아마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사례로 들어서 더욱 현실적일 것이다.
엄마가 경제와 돈을 알아야 한다
경제적 자유를 이룬 저자 또한 처음부터 경제를 알고, 돈을 알았던 것은 아니다. 누구에게나 각성하기 전의 순간, 눈뜨기 전의 순간은 있기 마련이다. 결혼과 내 집 마련을 겪으며 이대로는 부자가 되기 힘들다는 현실을 알았다. 맞벌이로 살았지만 2배로 버는 만큼 나가는 돈은 많았고, 알뜰하게 가계를 돌보지도 못했다. 바쁘게 사느라 놓치고 있는 것들이 너무 많았다. 이리저리 나갔던 각종 고지서와 카드 대금들, 귀찮다는 핑계로 사먹던 외식, 옷장도 열어보지 않고 철철이 들여온 옷들, 바빠서 미안해서 사줬던 아이 선물들. 엄마가 중심을 잡고 가족 경제를 꾸렸어야 했는데 미처 깨닫지 못하고 살았다. 그러던 순간 ‘그 많던 월급은 누가 다 가져갔을까?’라는 합리적 의심이 들었고, 그 의심이 오늘의 저자를 만들었다. 20대 후반 어느 날부터 끊임없이‘돈’에 대해 의심하고 묻고 답하기를 반복했다. 결국 돈을 다룰 수 있으려면 경제의 큰 흐름을 알아야 했다.
그래서 저자는 그 누구도 가르쳐주지 않던 경제 공부와 돈 공부를 해나갔다. 그렇게 경제와 돈을 공부하기를 10년, 부동산과 금융 자산이 어느새 지금 생활을 유지한다 해도 노후까지 가능한 수준에 이르러 있었다. 아이의 학원비를 걱정하거나 가고 싶은 여행을 참지 않아도 된다. 집 근처 텃밭을 가꾸며,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이웃을 만나며, 자기 시간을 완벽히 자신을 위해 쓰고 있다. 끝없는 소비 욕망에 허덕이며 세월을 낭비하지 말고 가족 행복을 위해 노력한 결실이었다. 저자는 비로소 평범한 월급을 자산으로 만들어 가족 경제적 안전망을 완성시켰는데, 그간의 모든 경험과 공부를 오롯이 이 한 권의 책에 담았다. 너무나도 평범한 저자도 해냈기에 당신도 충분히 경제적 자유를 일굴 수 있다. 당신이 20대 주부라면 경제 공부, 돈 공부를 시작하기에 너무나도 좋은 나이다. 30대와 40대 주부도 경제 공부, 돈 공부를 시작하기에 결코 늦지 않았다. 지금이 가장 빠른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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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엄마의 20년
오소희 | 수오서재 | 2020-02-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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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엄마의 20년
오소희 | 수오서재 | 2020-02-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엄마, 그대가 가장 소중하다”
아이를 키운다는 건 20년을 내다봐야 하는 일,
돈을, 시간을, 열정을, 엄마를 성장시키는 데 써라!
아이만 돌보다 자신은 돌보지 못하는 대한민국 엄마들에게 전하는 육아 멘토 오소희의 현실 조언! 세 살이던 아이를 데리고 터키를 시작으로 세계 구석구석 배낭여행을 다니며 ‘아이와 함께하는 세계여행’이라는 새로운 여행 장르를 개척한 여행자이자, 엄마들의 갇힌 세상의 문을 열어주는 육아 멘토 오소희 작가. 사람들이 엄마들에게 ‘끝났다’고 쉽게 말할 때, 그녀는 ‘엄마라는 자리는 끝이 아닌 시작’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아이를 챙기기 전에 엄마 자신부터 살피라고, 아이 교육에 발 벗고 쫓아다니기 전에 자신의 계발에 매진하라고, 그렇게 ‘나 자신’부터 찾으라고 말한다. “자신을 잘 돌보지 않는 엄마가 어떻게 아이를 잘 돌볼 수 있을까요?”라고 물으며.
아들이 스무 살 성인이 됨과 동시에 ‘엄마 졸업’을 선언한 오소희 작가는 삶을 대하는 태도, 아이를 바라보는 시선, 나 자신을 돌보고 성장하는 방법 15가지를 제안한다. ‘엄마’가 아닌 ‘한 사람’으로서의 인생을 잘 가꾸는 법, 그 잘 가꿔진 인생 안에서 ‘양육자’로서의 역할을 잘 해내는 법까지! “20년 동안 뜨겁게 사랑하고 20년 후 쿨하게 독립하라”는 그녀의 말처럼, 때론 뜨거워야 하고 때론 냉정해야 하는 엄마로서의 삶에 대한 절절한 당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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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에이트
이지성 | 차이정원 | 2019-11-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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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에이트
이지성 | 차이정원 | 2019-11-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하버드·스탠퍼드·NASA·구글……
아이비리그와 실리콘밸리의 천재들은 인공지능 시대를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가?
세계 상위 0.01%가 실천 중인 ‘에이트’를 만나라!
《리딩으로 리드하라》와 《생각하는 인문학》으로 대한민국에 인문학 돌풍을 일으켰던 이지성 저자가 5년 만에 선택한 아이템은? ‘인공지능’이었다. 저자는 스티브 잡스가 죽기 직전까지 붙잡고 있었던 바로 ‘그것’에 주목했다. 그리고 레이 커즈와일, 피터 디아만디스 같은 실리콘밸리의 천재들과 NASA, 구글 같은 조직들은 이미 10여 년 전부터 인류에게 닥친 새로운 문명에 대해 다르게 준비하고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음을 발견했다. 이들이 대한민국에 경고하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인공지능 시대의 지배자를 길러내기 위한 목적으로 NASA와 구글이 투자한 싱귤래리티대학교, 강의와 교과서가 사라진 하버드·스탠퍼드·예일 같은 세계 최고의 명문 대학들, 세계 수재들이 선택하는 인공지능 시대에 최적화된 대학 미네르바 스쿨, IT 기기를 금하는 실리콘밸리의 사립학교들, 우주 탐사업체 스페이스X의 창업자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애드 아스트라, 미국·유럽의 사립학교들과 150년 만에 교육개혁을 단행한 일본 국공립학교들 등 저자는 무수한 사례들을 제시하며, 우리가 인공지능 시대에 대체되지 않고 살아남기 위한, 아니 오히려 인공지능을 지배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하고 강력한 방법으로 ‘에이트’를 제안한다.
미래 사회는 인공지능에게 지시를 내리는 계급과 인공지능의 지시를 받는 계급으로 나뉜다고 한다. 당신은 어떤가. 인공지능이 인간을 넘어서는 시대,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 또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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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여자는 왜 완벽하려고 애쓸까
레시마 소자니 | 웅진지식하우스 | 2019-05-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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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여자는 왜 완벽하려고 애쓸까
레시마 소자니 | 웅진지식하우스 | 2019-05-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예쁘게, 착하게, 똑똑하게 완벽해야 했던 여성들에게
지금 필요한 것!
최근 ‘소극적 완벽주의’를 호소하는 여성들이 많다. ‘소극적 완벽주의’란 완벽하게 해내지 못할 것 같으면 아예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늦잠을 자서 9시 수업에 지각할 것 같으면 아예 결석하거나, 한 권의 아기자기한 일기장을 쓸 수 없으면 애초에 시작하지 않는 것 말이다. 게으름의 핑계 같은 이런 행태는 실은 우리 사회가 여성들에게 완벽함을 요구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다. 그 요구는 놀이터에서 남자아이들이 땀과 흙 범벅이 될 때 여자아이들은 예쁜 리본이, 드레스가 망가질까 봐 옷매무새를 고쳐주는 것부터 시작된다.
여성은 놀이에서 교육, 직업 선택, 외모나 행동거지, 그리고 평생의 반려자를 선택하는 데 이르기까지 무엇을 하든 그녀들의 선택이 항상 핑크빛이어야 한다고 배운다. 완벽하게 예뻐야 하고, 미소를 지어야 하고, 똑똑해야 하고, 활기가 넘쳐야 하고, 누구에게나 착해야 하고 동시에 털털해야 한다. 여성의 미덕은 ‘결점 없음, 완벽함’이라는 것이다. 이 책은 우리 사회가 여성들에게 어떻게 완벽함을 요구하는지 그 역사와 이로 인해 그녀들이 포기해야 했던 것들 그리고 완벽의 덫에서 헤어나고 용감해지기 위한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이 책의 저자 레시마 소자니는 인도계 이민자 2세로, 전형적인 엘리트 코스를 밟으며 법조계, 금융계에서 최고의 위치에까지 올랐다. 하지만 진정한 성취감을 느낀 건 의회 진출 실패를 경험하고서였다. 처음으로 정답의 틀을 깨뜨린 경험이었기 때문이다. 그후 ‘걸스 후 코드Girls who code’라는 비영리 단체 설립을 통해 소녀들이 실수나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 활발하게 진출하도록 돕기 시작했다. 이 책에는 그녀와 뜻을 함께하는 다양한 연령대 여성들의 이야기와 완벽 강박에서 벗어나고자 끊임없이 시도하며 깨우친 그녀만의 노하우가 담겨 있다. 이 책은 완벽의 덫에 걸렸음을 자각하지 못하는 많은 여성들에게 문제의 핵심을 들여다보고, 이 시대 여성들의 키워드인 ‘용기’를 향해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
백조가 꼭 내 모습 같아
완벽한 모습을 보여줘야 해, 남모르게
이 책에는 여성들이라면 공감할 만한 여러 여성들의 이야기가 나온다. 부모님과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으려고 매일 밤늦게까지 공부를 해서 전과목 A를 받거나 체육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어도 점프 동작을 하다가 넘어지는 모습을 누군가 볼까 봐 운동하기 싫은 척하거나 자기 목소리를 내고 싶은데도 기가 세다고, 싸가지 없다고 욕을 먹을까 봐 고심하여 ‘적당한’ 단어를 선별하는 것 말이다. 이 책의 여성들처럼 많은 여성들은 타인의 시선이 두려워서 대담한 선택을 하지도, 자기가 원하는 삶을 살아가지도 못한다. 완벽한 학생이자 딸은 후에 완벽한 전문직 종사자, 여자 친구, 아내, 엄마가 되려고 애쓸 뿐이다.
누군가는 완벽을 추구하는 것은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그 완벽의 목적이 자신의 안에서 발현된 것이 아니라 외부에 의해 주어진 거라면 문제는 달라진다. 완벽함을 자신의 가치를 증명의 수단이라고 생각한다면 이미 완벽주의에 사로잡힌 것이다. 대부분의 여성들은 자신들이 완벽을 강요받았다는 것을 자각하지 못한다. 때문에 완벽하려고 애쓸 때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봐야 한다. ‘착한 아이가 돼야지, 이렇게 해야 예쁘지, 예의 바르고 우아하게 해야지’라고 어린 시절부터 들어왔던 내면의 목소리가 자리하고 있는지 살펴야 하는 것이다. 아직 그 목소리를 의심해보지 않았다면 이 책은 당신 안에 깃든 완벽 강박에 눈 뜨게 해줄 것이다.
완벽하지 않다면 차라리 시도조차 안 하겠다고?
얼마나 더 손해를 봐야 할까
“그냥 밀어요!” 수영장 미끄럼틀에서 자신의 딸이 주저하자 멀리서 바라보던 엄마가 선생님에게 외쳤다. 이 엄마가 너무한 걸까? 왜 여성들은 어린 시절부터 용기 근육을 키울 수 있는 기회 앞에서 여자라는 이유로 포기라는 배려를 당연하다는 듯 받아들일까? 왜 여성들은 자신들이 연약한 존재가 되는 것을 용인하는 걸까? 여성들은 잘하지 못해서, 혹은 거부당할까 봐 두려워서 수많은 제의나 경험, 역할을 거절한다. ‘완벽하지 않으면 망한다’는 마음가짐이 고위 경영진, 중역 회의실, 의회 등 많은 곳에서 여성들이 두각을 드러내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가 되고 있다. 달성 불가능한 완벽의 잣대에만 머물러 있으면 ‘성공’할 가능성이 없다. 그 ‘완벽’은 어떻게 해도 달성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제 완벽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떨쳐내는 연습이 필요하다. 어린 시절 완벽을 추구하고 실패를 피하려고 애쓰면서 자리 잡은 완벽 추구 사고 회로를 리셋해야 한다. 한 번에 조금씩 오직 자신을 위한 도전과 선택의 경험을 쌓는 것만으로 달라질 수 있다. 분명 실패와 실수가 따를 것이다. 하지만 동시에 당신의 용기 근육은 단련되고 있다. 용기 근육은 단련될수록 실패에 쉽게 회복되며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새로운 용기를 낳는다. 용기의 선순환 구조에 익숙해지면 삶과 사회 생활, 인간관계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일으킬지도 모른다. “인생은 그 사람의 용기에 비례해서 수축되거나 확장된다”는 말처럼 시도하지 않으면 어떤 파동도 일어나지 않는다.
실수해도, 실패해도, 넘어져도 괜찮아
여자가 그럴 수도 있지, 여자는 그러면서 크는 거야
엘리트 코스를 밟으며 승승장구하며 살아왔던 저자는 의회 진출 좌절이라는 인생 가장 큰 실패를 경험하고서 가장 큰 성취감을 맛볼 수 있었다. 그 성취의 답은 선거 유세 중 방문한 남학생들로만 가득한 컴퓨터 수업에서 보이지 않던 여학생들에 있었다. IT 업계의 지식이 전무했던 그녀는 관련 지식을 조사하고 사람들을 만났다. 그렇게 해서 만든 것이 ‘걸스 후 코드Girls who code’였다. 걸스 후 코드를 통해 완벽주의에 사로잡힌 소녀들을 만났다. 언두Undo를 클릭해보면 이미 코드를 잘 입력했는데도 완벽하지 않을까 봐 과제로 제출하지 못하거나 대학원까지 진학해서야 자신이 완벽주의에 사로잡혔음을 깨닫고 진로를 고민하는 여성들이 있었다. 이는 젊은 여성들만의 고민이 아니었다. 남성처럼 일해야만 성공할 수 있다는 사회적 분위기에 억눌려 화려한 자신의 경력을 포기하는 수많은 경단녀들이 있었다.
이미 여성들은 사회 곳곳에서 남성들과 동등하게 기여해왔다. 하지만 세상은 여성들이 연약하다, 감정적이다는 이유로 그녀들의 이름을 지우려고 한다. 앞으로의 소녀들을 이런 세상에서 성장하게 놔둬서는 안 된다. 이제는 ‘남성적’이니 ‘여성적’이니 구분할 것 없이 자신을 드러내야 할 때다. 여자답게 용감하게 자신의 용기를 드러낼 때 세상은 변할 것이다. 이를 위해 저자는 용감하게 사고하는 연습을 통해 용기 근육을 단련하기를 권하고 있다. 용감해지는 것은 매일 진행되는 과정이다. 어느 순간 갑자기 용감해질 수는 없다. 매일 언제나 새로운 역경과 더 큰 도전이 우리 앞에 나타난다. 그런 난관에 대처하려면 용기를 평생의 습관으로 만들 수 있다는 사고방식을 키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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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연애와 영업
노진경 경영학박사, 영업마케팅전문강사 | (주)유페이퍼 | 2019-10-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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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연애와 영업
노진경 경영학박사, 영업마케팅전문강사 | (주)유페이퍼 | 2019-10-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영업은 연애와 많은 부분에서 유사하다. 마음에 드는 파트너를 만나 마음을 얻고, 연인관계가 되며 결혼생활을 하는 것은 영업사원이 고객을 발굴하고, 접근을 해서 설득을 한 후 계약을 받고, 고객관리를 통해 충성고객으로 확보하는 것이 매우 유사하다. 영업사원들에게 영업을 잘 하는 방법을 쉽게 이해시키고자 이 책을 집필하였다. 이를 위해 유혹의 기술1,2권, 연애의 기술, 여인들의 행복한 백화점 등에서 영업사원들이 현장에서 적용하면 도움이 되는 내용을 영업상황으로 정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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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영업마케팅 트리즈를 만나다
노진경 | 유페이퍼 | 2020-06-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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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영업마케팅 트리즈를 만나다
노진경 | 유페이퍼 | 2020-06-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창의력은 새로운 생각이나 개념을 찾아 내거나 기존에 있던 생각이나 개념들을 새롭게 조합해 내는 창의성이 발휘되는 힘입니다. 이러한 창의력은 깊은 사고, 고민, 정보를 기반으로 의식적, 무의식적인 통찰에 의해 발휘되는 것이지요. 따라서 창의성과 창의력은 누구나 발휘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디지털 시대 비즈니스 특히 영업, 마케팅 성과를 위한 창의성과 창의적인 문제해결은 개인의 새로운 경쟁력이 될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대의 특징 증 하나는 시장과 소비자 및 모든 사람들의 소비 패턴과 라이프 스타일을 데이터화 해서 눈으로 볼 수 있는 정보로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데이터를 정보로 만들과 정보에서 비즈니스 통찰로 기회를 발굴하는데 창의적인 접근법이 필요합니다.
이 책은 비즈니스 특히 영업과 마케팅에 종사하는 실무자들의 내면에 잠자는 창의력을 끌어내는데 도움을 주는 트리즈를 업무에 활용하는 방법을 정리한 것입니다. 이 책에 언급된 트리즈의 40개 원리와 영업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는 40개 창의력 방향 그리고 필자가 이미 전자책으로 출간한 영업전략 전술 38가지, 마케팅 전략전술 119개, 영업협상전략전술 100가지를 를 활용한다면 디지털 시대 기업의 매출을 책임지는 전문가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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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오늘도 계획만 세울래?
홍석기 | 원앤원북스 | 2018-06-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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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오늘도 계획만 세울래?
홍석기 | 원앤원북스 | 2018-06-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아직도 매년, 매달 계획만 세우고 있는가?
이제 작심삼일은 그만! 진짜 노력을 시작하자!
지금까지와 다른 삶을 살고 싶다면, 진심으로 원하는 것을 얻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명확한 목표가 있으면 될까?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야 할까? 물론 이것들도 빠뜨릴 수 없이 중요한 것이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계획을 꾸준히 실천하는 자세다. 지금 당장 뚜렷한 목표를 세우고 매일매일 그것을 달성하기 위한 계획을 하나씩 실천해나가자. 아주 작은 목표라도 하나씩 이루다 보면 어느새 원하던 모습이 된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당신은 분명 성공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
다만 알면서도 실천하지 않을 뿐이다!
10년 넘게 여러 대학 및 유수의 기업과 기관에서 성공 방법과 목표 관리 전략에 대해 강의해온 저자가 개인의 목표를 무조건 달성하는 비법을 알려준다. 저자 자신이 자동차 공장에서 일하다가 혼자 공부하고 대학에 입학해, 학생들을 가르치는 자리에 왔기에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더욱 현실적인 조언을 해줄 수 있는 것이다. 작은 목표 딱 하나만 이루어도 인생은 크게 달라진다. 이 책에서 말하는 대로 이번만은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자신이 세운 목표를 이루어보자.
가치 있는 삶을 위한
7단계 목표 달성법
STEP 1. 꿈, 비전, 목적이 명확한지 확인하기
확실한 목적이 없는 계획은 허황된 꿈에 불과하다. 가장 먼저 자신의 꿈과 비전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STEP 2. 자기 발견과 평가
자신을 객관적으로 들여다보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목표를 명확하게 세우기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이기도 하다.
STEP 3. 실천 가능한 목표와 행동 방침 세우기
반드시 지켜야 할 자신만의 원칙과 기준을 세워두면 궁극적인 목표뿐 아니라 다른 일에서도 방향을 정하기가 쉽다.
STEP 4. 구체적인 실천 방안과 행동 계획 세우기
목표를 이루기 위한 실천 계획을 꼼꼼히 세운다. 실천할 내용이 한눈에 보이도록 구체적으로 수치화하는 것이 좋다.
STEP 5. 갈등과 장애물 극복하기
누구에게나 힘들고 고통스러운 순간이 찾아오기 마련이다. 이런 고통을 견뎌내는 사람만이 비로소 성공할 수 있다.
STEP 6. 행동과 실천
계획보다 중요한 것은 실천이다. 유혹을 뿌리치고 스스로 세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
STEP 7. 또 다른 시작의 힘 기르기
목표를 이루고 나면 다음 목표가 자연스럽게 생긴다. 멈추지 말고 새로운 목표를 향해 가면 더 나은 내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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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오늘부터 딱 1년, 이기적으로 살기로 했다
샘 혼 | 비즈니스북스 | 2020-01-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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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오늘부터 딱 1년, 이기적으로 살기로 했다
샘 혼 | 비즈니스북스 | 2020-01-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미국 독서 모임 추천 도서!
★★화제의 TEDx 강연!
미국 전역에 ‘1년 살이’ 열풍을 불러일으킨 책!
전 세계 독자들이 공감한 나를 1순위에 놓는 삶의 지혜!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을 비롯한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낸 세계적인 작가 샘 혼이 들려주는 삶의 주도권을 되찾는 법. 미국 전역의 국립공원을 여행하고 싶다는 꿈을 은퇴 이후로 미루고 오로지 일과 가족을 위해 평생을 헌신했던 아버지가 은퇴 후 일주일 만에 뇌졸중으로 쓰러진 일을 겪고선, 자신 또한 아버지와 별반 다를 바 없이 일과 가족에게 삶의 우선순위를 내어주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큰 충격을 받았다. 1년 동안 온전한 자신만의 행복을 찾기로 선언한 후, ‘물가에서 1년 살기 프로젝트’를 하며 미국 전역을 여행하며 깨달은 점을 《오늘부터 딱 1년, 이기적으로 살기로 했다》에 담았다.
당신의 삶은 어떤 모습인가? 당신이 원하는 모습으로 살고 있는가, 아니면 타인을 위한 일로 내 시간을 다 보내고 있는가? 일, 가족, 관계의 쳇바퀴에서 내려와 조금 이기적이더라도 일단 나부터 돌보기로 결심한 사람들에게 이 책은 좋은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샘 혼은 이 책에서‘물가에서 1년 살기’를 통해 나를 인생의 중심에 놓으며 180도 달라진 삶의 태도에 대해 이야기하며, 1년간 일어난 인생의 놀라운 변화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행복을 찾을 수 있는 현명한 방법을 독자들에게 알려준다. 또한“제3자의 시선으로 내 삶을 바라볼 때 만족하는가?”, “놓지 못하고 있는 불필요한 인간관계가 있는가?”처럼 살면서 한 번쯤 꼭 생각해볼 만한 질문들을 통해 독자들에게 인생의 주도권을 되찾는 구체적이고도 실용적인 지침을 알려준다. 그동안 타인에게 무작정 끌려다니기만 했거나, 남을 위한 무조건적인 배려가 몸에 배어있는 독자라면 이 책을 통해 자신을 먼저 챙기는 방법을 터득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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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오래된 작은 가게 이야기
정나영 | 미래의창 | 2019-09-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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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오래된 작은 가게 이야기
정나영 | 미래의창 | 2019-09-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단골이 되고 싶은 작은 가게, 거기엔 언제나 사람이 있었다.”
시간이 지나도 언제나 그 자리에서 나를 기다려주는 친구 같은 존재
미국 소도시, 작은 가게가 내게 가르쳐준 것들
단골 가게를 가지고 있나요?
가게 주인과 이런저런 살아가는 이야기, 요즘 속상한 이야기,
어디가 아파서 힘들었다는 하소연 등을 주고받은 경험이 있나요?
몸살을 앓은 손님에게 뜨끈한 국물을 별도로 포장해서 싸주는 베트남 쌀국숫집 주인 할머니,
베스트셀러 동화작가를 초청해 동네 어린이들을 불러 모으는 지역의 작은 서점,
크리스마스에는 손글씨 카드를 건네고 포인트 대신 정감 있는 나무 쿠폰을 주는 카페,
간판도 없이 주택가 골목에 위치했는데도 사는 사람이 줄을 서는 케이크 가게,
자발적으로 페이스북 친구를 맺고 싶은 동네 빵집.
조금 비싸더라도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선물가게.
공간과 사람, 관계가 만들어나가는 작은 가게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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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오십, 중용이 필요한 시간
신정근 | 21세기북스 | 2020-01-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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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오십, 중용이 필요한 시간
신정근 | 21세기북스 | 2020-01-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20만 독자가 선택한 『마흔, 논어를 읽어야 할 시간』
신정근 교수의 8년 만의 후속편,
이제는 『중용』이다!
◎ 도서 소개
20만 독자가 선택한 『마흔, 논어를 읽어야 할 시간』
신정근 교수의 8년 만의 후속편, 이제는 『중용』이다!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읽어야 할 『중용』 60수의 힘!
여전히 사람에 치이고 세상에 휘둘리는 중년을 위한 동양철학의 지혜를 담은 『오십, 중용이 필요한 시간』. 20만 부 판매된 베스트셀러 『마흔, 논어를 읽어야 할 시간』을 잇는 신정근 교수의 신작으로 ‘오십’의 나이에 가장 걸맞은 고전, 『중용』의 지혜를 전한다. 『중용』의 원문 중 오늘날 우리에게 깊은 영감을 선사하는 60개의 명문장을 엄선하고 우리 삶에 적용시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친절한 해설을 덧붙였다. 어떤 순간에도 기울지도 치우치지도 않는, 내 인생의 무게 중심을 잡는 법을 알려주는 이 책으로 생각의 내공을 키우는 ‘중용의 힘’을 만날 수 있다.
◎ 출판사 서평
“마음의 중심을 잡으면 흔들리더라도 무너지지 않는다!”
기울지도 치우치지도 않는 인생의 묘미
부모와 자식, 가정과 회사, 사장과 부하직원 사이에 ‘낀’ 나이, 오십.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앞만 보고 달리다 보니 어느새 인생의 후반전을 눈앞에 두고 있는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나와 타인, 나와 세상 속에서 나만의 무게중심을 찾는 것이다.
전작 『마흔, 논어를 읽어야 할 시간』으로 대한민국에 동양고전 열풍을 일으킨 신정근 교수가 ‘내 인생의 사서四書’ 시리즈로 8년 만에 돌아왔다. 『오십, 중용이 필요한 시간』은 ‘논어’를 잇는 시리즈의 ‘중용’ 편이다. 전작을 통해 삶의 지혜가 절실한 마흔의 독자들에게 울림을 주었다면, 이번 책에서는 여전히 흔들리며 살아가는 오십의 독자들에게 어떤 순간에도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내가 되는 법, 나만의 중심을 찾고 삶의 품격을 높이는 법을 전한다.
중국 철학의 ‘사서四書’ 중 한 권인 『중용』은 춘추전국시대의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도 삶의 중심을 잡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중용中庸’이란 어느 한 극단에 치우치지 않는 ‘현명함’, 무엇을 할 때 끝까지 고민하고 모든 방안을 검토하는 ‘치열함’, 모든 가능성을 고려하는 ‘완벽함’의 다른 말이라고 말한다. “사람이 기우뚱하다가도 중심을 잡게 해줄 삶의 무게추”가 바로 중용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심오한 인생의 지혜가 담긴 『중용』을 쉽게 풀이하고 그 속에서 삶에 유용한 가치들을 끌어낸다. 오늘날 우리 삶에 적용되는 문장을 선별하고 원문의 의미를 바르게 풀이하여 고전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데서 나아가 그 지혜를 삶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마음껏 흔들려라. 흔들리며 중심을 잡는 것이 인생이다!”
‘중용’으로 삶의 품격을 높이는 방법
“위엄 있고 점잖고 곧고 바르니 존경받는다_재장중정齊莊中正”
“방구석에서조차 부끄럽지 않네_불괴옥루不愧屋漏”
세상이 아무리 빠르게 변화하고, 치우치며 혼란하더라도 나만의 무게중심을 지키면 휘둘리지 않을 수 있다. 『오십, 중용이 필요한 시간』은 『중용』의 지혜로 인생의 품격을 높이는 법을 일러준다.
최선의 판단이란 무엇일까? 나이를 먹어갈 수록 내가 경험한 삶의 지혜가 무조건 옳다고 믿으며 자신의 생각에만 갇혀 있기 쉽다. 하지만 그럴수록 일의 극단을 모두 고려해야 한다. 누구든 틀릴 수 있음을 잊지 않고 남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야 한다. (‘사태의 두 극단을 다 고려하라_집기양단執其兩端’)
중용에서 중요시하는 것은 융통성이다. 부모가 자식을 키우며 엄격하기만 하면 멀어질 수 있으므로 너그러움을 갖추는 것, 평가의 기준이 획일적이다 보면 반발이 생길 수 있으니 융통성을 발휘하는 것 바로 이런 것이 책에서 말하는 ‘중용’이다. (‘담박하지만 물리지 않는다_담이불염淡而不厭’)
그렇다면 『중용』에서 말하는 품위 있는 사람이란 어떤 사람일까? 상황에 끌려 다니며 아등바등하지 않고 상황과 늘 거리를 두며 자신의 인생을 살찌우는 사람(‘위험을 무릅쓰면서 행운을 바라다_행험요행行險?幸’), 자신을 무리하게 드러내지 않으며 나날이 은은하게 빛나는 사람(‘비단옷 입고 홑옷을 걸치네_의금상경衣錦尙絅’), 아랫사람을 업신여기지 않고 윗사람을 끌어내리지 않는 사람(‘윗자리에 있으며 아랫사람을 깔보지 않다_재상위불릉하在上位不陵下’). 이런 사람이 바로『중용』에서 말하는 군자다.
이처럼 이 책에는 한 차원 깊은 통찰과 삶의 내공을 키우는 지혜가 담겨 있다. 50을 앞둔, 혹은 50을 가로지르고 있는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앞으로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기획해나갈 수 있을 것이다.
‘내 인생의 사서四書’ 시리즈
동양고전을 삶에 적용시키는 신정근 교수의 사서 시리즈. 지금은 사서를 읽을 시간! 『논어』 『중용』 『대학』 『맹자』를 일컫는 사서는 함께 읽으면 더욱 빛을 발한다. 『논어』는 복잡한 삶에서 지켜야 할 고갱이를 말한다. 『중용』은 흔들리는 삶 속에서도 중심을 잡아 평범함의 가치를 새삼 느끼게 한다. 『대학』은 삶을 이끌어가는 생각의 집을 짓기 위해 갖추어야 할 설계도를 간명하게 그리게 한다. 『맹자』는 세상이 나와 다르더라도 꿋꿋하게 내 길을 걸어가는 기개를 말한다. 천년의 지혜가 담긴 사서를 통해 우리 삶을 더욱 깊이 있고 아름답게 일구는 기회를 선사한다.
* 『대학』 『맹자』 편 출간 예정.
◎ 본문 중에서
『중용』 하면 평온하고 차분한 이야기가 나오리라 예상할 수 있다. 『중용』은 극단이 판을 치는 ‘소은행괴’의 세상에서 주위에 널려 있고 누구라도 실천할 수 있는 평범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있다. 쉰의 나이도 조명이 쏟아지는 특별하고 화려함보다 공기처럼 편안하고 일상처럼 부담 없는 보통에 다시 눈이 가는 때다. 보통이 결국 오래가기 때문이다. 『중용』과 쉰의 나이는 평범함에서 잘 어울린다. _21쪽(01 괴벽 | 해괴한 주장을 하고 괴상한 짓을 벌이다_소은행괴)
자기주도적 삶을 살아가는 군자라면 먼저 자신이 있는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그 밖의 다른 일에 신경 쓰지 않는다. (…) 내가 놓이는 상황마다 충실하게 살다 보면 거기서 배울 것은 배우면서 경험을 풍부하게 하고 주위 사람을 이해하며 삶의 근육을 키울 수 있다. 이에 자신이 처한 상황에 압도되어 어찌할 줄 모르며 아등바등하지 않는다. 자신은 상황에 놓여 있지만 그 상황에서 일정한 거리를 두고 자신을 조금씩 가꾸며 인생을 살찌울 수 있다. _32~33쪽(04 요행 | 위험을 무릅쓰면서 행운을 바라다_행험요행)
할 말을 딱 부러지게 모자라지도 넘치지도 않게 하면 얼마나 고상하고 멋진가. 할 행동을 제때에 모자라지도 넘치지도 않게 하면 얼마나 우아하고 멋진가. 마이크 잡으면 놓을 줄 모르고 상황 파악을 못하고 상식 없이 굴면 말과 행동이 모두 화를 부르게 된다. 화근이 된다. 언행상고는 언행이 화근보다 예술이 되게 하는 지침이다. _94쪽(18 상보 | 말과 행동이 서로 돌아보게 하자_언고행행고언)
마음도 확고하게 기준이 서 있으면 어떤 일을 당하더라도 복잡해서 머리가 아플 수는 있지만 어찌할 줄 몰라 당황하지 않는다. 이것이 마음의 중심이고, 그 중심을 잡는 힘이 마음 근육이라고 할 수 있다. 마음이 확고하게 중심을 잡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사실 『중용』만큼 마음 근육의 중심을 잡는 문제를 두고 고민한 책이 없다. _104쪽
도대체 무엇이 하루 몇 분이라도 자신을 돌이켜보지 못하게 할까? 그것은 바로 일상의 비정상화다. 우리가 일상을 정상으로 돌려놓으려면 시간에 맞춰 살 것이 아니라 시간을 이끌어가며 살 필요가 있다. 먼저 하루 얼마의 시간이라도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자. 아울러 내가 무엇을 하고 어디로 가고 있는지 살펴보자.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의 안에 불빛을 비춰 부끄러워할 것이 있는지 살펴보자. 마음은 숨길 곳이 아니라 자주 들여다봐야 할 곳이다. _124쪽(25 성찰 | 안으로 돌이켜봐도 허물이 없다_내성불구)
부모가 자식을 엄격하게 키우다 보면 사이가 다소 멀어질 수 있으므로 너그러울 필요가 있다. 이것이 바로 자식을 키울 때의 중용이다. 평가 기준이 획일적이다 보면 경우에 따라 가혹한 일이 생길 수 있으므로 융통성이 필요하다. 이것이 바로 사람을 평가할 때의 중용이다. 경험이 많다는 것을 강조하다 보면 섬세하지 못하고 놓칠 우려가 있을 수 있으므로 꼼꼼한 것을 요구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사람의 능력을 균형 있게 키울 때의 중용이다. _167~168쪽(35 담백 | 담박하지만 물리지 않는다_담이불염)
내게 진실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에 대해 『중용』에서는 ‘스스로 무엇이 옳고 그른지 분명히 알아야 한다’는 해법을 내놓는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알아야 나 자신에게 진실할 수 있기 때문이다. 204
『중용』에서는 주위 사람이 한 번 해서 성공하면 나는 백 번 시도하고 주위 사람이 열 번 해서 성공하면 나는 천 번을 하라고 제안하고 있다. 숫자로 보면 주위 사람보다 적어도 백배 이상의 노력을 하라는 말이다. 이때 백배는 단순히 횟수나 양이 아니라 무슨 일이든 내게 익숙해져서 내 것이 되는 시간을 가리킨다. (…) 이렇게 사람마다 도달하는 시간이 다르니 일찍 이루는 남과 비교해서 서둘러 포기하지 말고 내게 맞는 시간과 길을 찾으라는 맥락으로 이해하면 좋겠다. _211쪽(43 지선 | 진실하려면 옳고 그름에 밝아야 한다_성신명선)
대팽두부과강채大烹豆腐瓜薑菜 가장 좋은 반찬이란 두부, 오이, 생강, 나물이고
고회부처아녀손高會夫妻兒女孫 가장 좋은 모임이란 부부, 아들딸, 손주라네.
김정희가 71세 때 쓴 예서체 대련이다. 71세라면 세상에서 맛있다는 음식 다 먹어보고 세상에서 이름난 모임에 다녀보았을 터이다. 노년에 다시 돌이켜보니 늘 곁에 두고 먹는 일상의 소박한 음식이야말로 가장 맛있는 음식이고, 아무런 긴장 없이 있는 그대로 즐길 수 있는 가족이야말로 가장 좋은 만남이란 사실을 새삼 알게 된 것이다. 평범한 일상의 발견이다. _25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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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오직 스스로의 힘으로 백만장자가 된 사람들의 52가지 공통점
앤 마리 사바스 | 스노우폭스북스 | 2019-12-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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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오직 스스로의 힘으로 백만장자가 된 사람들의 52가지 공통점
앤 마리 사바스 | 스노우폭스북스 | 2019-12-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오프라 윈프리 쇼〉에 소개된 책!
※ 《The Wall Street Journal》 《CNBC》 《CNN》 선정 화제의 책!
※ 《Fortune》 선정 500대 기업 임직원이 뽑은 올해 최고 교육 프로그램!
※ 백만장자들을 현재 위치에 오를 수 있게 한 결정적 자기 관리법 수록!
『오직 스스로의 힘으로 백만장자가 된 사람들의 52가지 공통점』은 출간 후 〈오프라 윈프리 쇼〉에 소개되며 그 가치를 인정받은 책이다. 책은 저자가 실제 백만장자 수십 명을 인터뷰해 그들이 그러한 부를 얻을 수 있었던 결정적 비결들을 담았다. 특이한 점은 100명 이상의 백만장자로부터 얻은 각각의 노하우가 아닌, 그들 모두로부터 공통적으로 들은 52가지의 비결을 담고 있다는 점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백만장자들은 터무니없어 보일 정도의 부를 축적한 사람이 아니다. 책에는 너무 부자라서 누구나 다 아는 사람의 이야기는 없다. 오히려 경제적으로 어쩔 수 없이 독립해야만 했던 평범한 사람들이 현재의 부를 갖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한 삶의 태도와 생각의 기틀을 다룬다.
그들 중에는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못한 사람도 있고, 화이트칼라 전문직도 있고, 블루칼라 노동자도 있다. 막노동을 하다 창업한 사람도 있고, 영어도 할 수 없던 15살 아이 때 미국으로 이민 온 사람도 있다. 그들 모두는 자신이 규정한 성공을 위해 필요한 일이라면 무엇이든 했다.
저자는 백만장자들의 사연과 조언을 짧고 이해하기 쉽게 전한다. 이 책은 돈을 다루는 법 대신 백만장자들이 현재 위치에 오를 수 있게 된 결정적 자기 관리를 다룬다.
그들은 과거와 현재뿐 아니라 앞으로도 더 큰 부를 이룰 수밖에 없는 습관과 마인드를 갖고 있었다. 이 책은 그 습관과 마인드 중 백만장자들로부터 공통적으로 나타난 52가지 태도를 제시한다. 놀라운 사실은 공통적인 백만장자의 52가지 비결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행동들이란 점이다. 따라서 이 책이 제시하는 비결을 모두 익혀 나가면 백만장자의 대열에 누구나 들어설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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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왜 가족이 힘들게 할까
우즈훙 | 프런티어 | 2020-03-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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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왜 가족이 힘들게 할까
우즈훙 | 프런티어 | 2020-03-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사랑하지만, 숨이 막혀요”
* 100만 독자의 마음을 치유한 밀리언셀러 《?何家??人》 한국어판
* 누구보다 가깝지만 제일 아프게 상처주는 사람들,
가족과 나 사이 적정 거리를 찾는 연습
우리를 힘들고 지치게 하는 게 남이 아닌, 나와 가장 가까운 사람들일 때가 있다. 사회에서라면 그런 타인과 관계를 끊고 새로운 관계를 맺으면 되지만, 가족이 그 대상이라면? 연인이 이상적인 부모 역할을 해주길 요구하거나, 남편이 시어머니와의 갈등을 알고도 모른 체한다면, 배우자가 집에서도 직장 상사처럼 가르치려 들고 내 의사를 매번 무시한다면, 자녀의 성공에 목매며 인생 전체를 통제하려는 부모 때문에 숨이 막힌다면, 우리는 이 관계를 어떻게 풀어야 할까?
저명한 심리학 전문가 우즈훙은 이렇게 부모-자녀 관계를 주축으로 가족 관계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과 사람들의 심리 문제를 《왜 가족이 힘들게 할까》에서 깊이 있게 분석했다. 특히 이 책은 베스트셀러에 오른 2007년 판을 전면 업그레이드한 100만부 기념판으로, 첫 출간 후 20여 차례 넘게 중쇄를 거치며 수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뒤흔들었고, 부모와 자녀 모두가 읽어야 할 책으로 끊임없는 호평을 얻었다. 저자는 따스하면서도 강단 있는 필치와 25년 이상의 상담 경력을 바탕으로 가족 간에도 ‘사랑하니까, 가족이니까’라는 이유로 통제하고 상처줄 때는 사회에서의 대인관계처럼 적정 거리를 가져야 마음을 치유하고 다시 진정한 가족이 될 수 있음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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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왜 그렇게 잘 하려고 그래?
이창화 | 주식회사 부크크 | 2019-09-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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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왜 그렇게 잘 하려고 그래?
이창화 | 주식회사 부크크 | 2019-09-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인싸'도 '아싸'도 아닌 '그럴싸'하게 살기로 결심한 이 대리가 대한민국 모든 신입사원에게 전하는 직장생활 생존병법.
저자가 신입사원 시절을 눈물로 보내며 대리를 달기까지의 과정에서 일과 사람에 치이며 나름대로 깨닫게 된 사회초년생 직장생활 생존의 법칙 모음집이다. 이 책은 직장생활을 '잘' 해내는 모범 직장인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다. 오히려 직장생활은 딱 '생존'할 정도만 해내면 된다는 믿음을 가진 저자가, 신입사원을 위한 '그럴싸'한 직장생활 이야기를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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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외계어 없이 이해하는 암호화폐
송범근 | 책비 | 2019-03-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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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외계어 없이 이해하는 암호화폐
송범근 | 책비 | 2019-03-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카카오, 라인, 구글, 페이스북은 왜 블록체인 연구에 열을 올릴까?
2017년 이후 세계적으로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와 이를 가능케 하는 기술인 ‘블록체인’만큼 자주 언급된 말도 없을 것이다.
실제로 블록체인 기술은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로 꼽히고 IBM, 구글, 페이스북 등 글로벌 기업은 물론 카카오와 라인, SKT 같은 국내 IT 선도 기업들 또한 블록체인 기술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어 더욱 화제가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도 여전히 대부분은 암호화폐를 ‘누가 비트코인으로 얼마를 벌었다더라’ 식의 ‘투자(또는 투기)’와 ‘재테크’의 일종으로만 인식하고 있다. 하지만 ‘탈중앙화’로 대표되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는 인터넷만큼이나 혁명적인 기술이다. 처음 인터넷이 발명됐을 때 대부분이 그 가치를 제대로 알아보지 못했듯이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또한 너무 혁신적이라 아직 가치를 파악하기 어려운 것뿐이다. 그리고 인터넷의 가치를 먼저 간파하고 기회를 잡은 사람들이 결국 큰 성공을 거두었던 것처럼,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진정한 가치를 알고 이해한다면 우리 삶에 다시없을 기회가 될지도 모른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 『외계어 없이 이해하는 암호화폐』는 이런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것들만을 최대한 쉽고 재미있게 다루고 있다.
비전문가에게 맞는 공부는 따로 있다!
‘외계어’ 없이 비유와 스토리로 배우는 블록체인&암호화폐
이 책이 기존의 블록체인 또는 암호화폐 책들과 다른 점은 크게 3가지다.
첫째, IT 전문가나 프로그래머가 아닌 소위 ‘문돌이’ 출신 저자의 책이다. 그런 저자가 독학으로 블록체인 학회의 연구원이자 암호화폐 거래소의 상장심사위원이 되기까지의 고군분투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다.
그렇기에 누구보다도 ‘암호화폐나 관련 IT 지식이 전혀 없는 초보자’의 마음을 잘 이해할 수밖에 없고, 이는 책에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둘째, ‘외계어’ 없이 비유와 스토리로 설명한다. 블록체인이나 암호화폐에서 소위 ‘블알못(블록체인 알지 못하는 사람)’이나 ‘코린이(코인+어린이, 암호화폐 초보자)’라 칭하는 초보자들이 가장 어려워하고 결국 포기하게 되는 큰 이유가 바로 ‘이해하기 힘든 용어들’이다.
이 책은 그런 용어들을 익숙한 단어나 개념에 비유하고, 스토리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셋째, ‘필요한 것만’ 담았다. 우리는 블록체인을 다루는 프로그래머가 되려는 것도, 새로운 암호화폐나 블록체인 기반의 디앱(Dapp)을 개발하려는 것도 아니다.
그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가 무엇인지, 이 기술이 어떤 의미가 있고 세상에 어떠한 영향을 끼칠 것인지 이해하고 그 안에서 ‘기회’를 발견하는 안목만 키울 수 있으면 된다. 기존의 책들이 지나치게 전문적인 내용들까지 다룬 것과 달리 이 책에는 이처럼 꼭 필요한 내용들만 담겨 있다.
오마하의 현인이자 가치투자의 대가 워런 버핏은 “자신이 이해하지 못하는 비즈니스에는 투자하지 말라”고 했다. 그렇기에 ‘비즈니스의 기회’로 보건 ‘투자 또는 재테크’ 수단으로 보건, 우리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가치를 제대로 알 필요가 있다. 입문자에게 최적화된 이 책 『외계어 없이 이해하는 암호화폐』를 통해 다가올 기회를 놓치지 않기 바란다.
추천사
블록체인 기술로 탄생한 암호화폐는 미래를 바꿀 가장 중요한 기술이지만, 보통 사람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 책은 찾아보기 어려웠다. 이 책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일반인의 눈으로 쉽게 풀어서 설명했다. 단순히 현재의 암호화폐과 블록체인에 그치지 않고 이 기술들이 발전한 미래를 다소나마 그려보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을 권한다.
- 정지훈 (작가, 경희사이버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선임강의교수)
마침내 이런 책이 나왔다. 비유와 은유를 통해 블록체인을 쉽게 설명하는 책이! 왜 항상 일반인이 알아들을 수 없는 외계어로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설명해야 하는가? 난 지금껏 이 두 기술에 대해 이 책의 저자만큼 쉽고 훌륭하게 설명하는 사람을 보지 못했다.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입문하려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이 책부터 읽어야 한다.
- 표철민 (한국블록체인비즈니스연구회대표, (주)체인파트너스 대표이사)
잘 만들어진 한편의 드라마처럼 암호화폐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초보자뿐만 아니라 어느 정도 공부를 한 사람이라도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시장 전반을 이해하는 데 유용할 것이다.
- 박광세 (블록체인연구소암호경제연구실장, 두나무(업비트) 블록체인 연구소 Lamda256 암호경제연구실장)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에 대해 기사를 쓰는 내게 송범근 저자의 글은 늘 좋은 참고자료이자 ‘동료’이다. 이더리움을 스타크래프트 유즈맵에 비유하는 등, 이 어려운 주제를 흥미롭게 풀어낸다. 독자들이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이 알고 보면 참 재미있는 기술이라는 걸 이 책을 통해 경험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
- 김지윤 (IT 미디어 아웃스탠딩 기자)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에 관심 있는 사람에게 이 책은 필독서라 할 수 있다. 프로그래밍이나 IT 지식이 없어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 책이다. 덤으로 암호화폐 시장 동향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얻을 수 있다.
- 안재윤 (유튜브 채널 킬러웨일 대표)
누구나 블록체인에 대해 알고 싶어 하지만, 처음 공부를 시작할 때면 막막하기만 하다. 블록체인에 대해 쉽게 알려주는 곳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이 책 『외계어 없이 이해하는 암호화폐』는 블록체인의 기본 원리부터 이를 응용한 분야들까지, 누구나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했다.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처음 접한 이에게 효과적인 가이드가 될 것이다.
- 문영훈 (유튜브채널스튜디오디센트럴대표)
하루도 빠짐없이 블록체인과 비트코인에 대한 가십이 쏟아져 나온다. 이더리움, 디앱, 알트코인 등 알 수 없는 용어가 넘쳐난다. 분명 중요한 키워드인 건 알겠는데 이해할 수 없는 용어와 수식으로 뒤덮여 있다. 이런 ‘외계어’와 폭등·폭락을 거듭하는 거래소로 인해 수많은 오해와 편견이 생겨났다. 이 책은 비트코인 시세 그래프로 가려진 눈과 ICO 투자 이야기로 막힌 귀를 열어주고,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진짜’ 가치를 알려줄 것이다.
- 조병승 (IT 전문지 마이크로소프트웨어 편집장)
내가 처음 블록체인과 가상화폐에 매료되어 공부를 시작할 때 이 책을 알았더라면 많은 도움을 받았을 것 같다. 기술 혁신을 통해 기존에 부여하기 힘들었던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상호 간의 거래가 이뤄질 수 있는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어갈 블록체인과 가상화폐는 우리에게 패러다임의 전환을 가져다줄 것이다. 지금 당장 비트코인을 사는 것보다, 이 책의 완독을 권한다.
- 이건우 (라인 암호화폐 거래소 프로젝트 매니저)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고, 알아야 할 정보도 넘쳐난다. 그래서 처음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을 접하는 사람들은 어디서부터 공부를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기 마련이다. 이 책은 블록체인의 가장 기본적인 원리부터 현실 세계와 맞닿은 부분까지 예제를 통해 쉽고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의 원리를 공부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훌륭한 입문서가 될 것이다.
- 김재윤 ()서울대학교 블록체인 학회 ‘디사이퍼’ 회장)
책 속으로
화폐는 종이든 동전이든 컴퓨터에 기록된 숫자이든 상관이 없다. 중요한 것은 사람들이 그것의 가치를 믿느냐 안 믿느냐이다. 따라서 모두가 신뢰할 수만 있다면, 장부에 적힌 ‘숫자’는 ‘화폐’가 된다. 블록체인은 특정 사람이나 기관이 아닌 소프트웨어가 관리한다. 블록체인을 활용하면 중앙 주체 없이도 화폐에 대한 ‘신뢰’를 만들어낼 수 있다. 이 아이디어를 현실화시킨 것이 바로 ‘비트코인’이다. 즉, 은행이 보증하는 신뢰를 블록체인이 보증하는 신뢰로 대체한다. 이것이 비트코인, 나아가 암호화폐의 핵심이다
_‘제3자의 개입 없는 화폐 시스템’ 中
이렇게 만들어진 블록체인에는 3가지 특성이 있다.
첫째, 장부의 내용은 수정되거나 지워지지 않는다.
둘째, 모든 사람이 이 장부의 사본을 가지고 있고,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다.
셋째, 기록하기 전에 여러 명의 ‘정직한’ 사람들이 내용을 검증한다.
결론적으로 모든 사람이 이 장부에 적힌 거래 기록을 믿을 수 있게 된다. 동시에, 어떤 개인이나 기관도 이 장부를 마음대로 조작하거나 통제할 수 없다. 이 네트워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누구 한 명이 빠져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이것이 바로 블록체인 기술의 핵심이다. 블록체인은 ‘탈중앙화된 신뢰’를 만드는 기술이다.
_‘거래 내역을 검증하다’ 中
(…상략…)
메뉴판에는 아메리카노 한 잔에 0.5BTC라고 적혀 있었다. 당시 비트코인의 시세를 보니 0.5BTC면 5천 원 정도였다. 조금 비싼 듯했지만 일단 한 잔 주문하기로 했다.
“아메리카노 한 잔 주세요.”
카페 직원은 상냥하게 웃으며 주문을 확인했다.
“아메리카노 한 잔 맞으시죠? 0.7BTC입니다.”
당황한 나는 따지듯 물었다.
“무슨 말이에요? 메뉴판에 0.5BTC라고 쓰여 있잖아요!”
직원은 어색하게 웃으며 답했다.
“아, 죄송합니다, 손님. 방금 비트코인 가격이 폭락해서요.”
“…….”
내 이야기처럼 썼지만, 사실 지어낸 이야기이다. 하지만 지금 당장 비트코인이 결제 수단으로 사용된다면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도 하다. 비트코인이 현재 결제 수단으로 널리 쓰이지 못하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극심한 가격 변동성이다. (…중략…)
‘가치 척도’의 역할을 해야 하는 화폐는 가치가 일정해야 한다. 경제는 수요와 공급에 의해 돌아가고, 수요자와 공급자는 가격을 기준으로 의사결정을 한다. 화폐 가치가 계속, 그것도 심하게 바뀌면 시장 참여자들이 의사결정을 제대로 내릴 수가 없어 시장에는 혼란이 오게 된다. 그러니 하루에도 가치가 수직 상승하거나 하락하는 상황에서 비트코인은 아직 정상적인 지불 수단이 될 수 없다.
_‘비트코인의 단점 1. 가격 변동성’ 中
비트코인이 ‘계산기’라면 이더리움은 ‘컴퓨터’다. 계산기는 숫자를 입력하면 정해진 규칙에 맞춰 연산을 한다. 하지만 컴퓨터는 그보다 훨씬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 컴퓨터는 컴퓨터 언어를 사용해 그 규칙을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이더리움 블록체인은 돈 거래도 기록할 수 있지만, 그것을 넘어서 ‘코드’를 기록하고 그것을 실행할 수 있는 ‘컴퓨터’와 같은 역할을 한다. 개발자들은 이더리움의 블록체인에 코드를 집어넣어 자신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설계할 수 있다.
블록체인에 기록된 코드를 ‘스마트 컨트랙트(Smart Contract)’라고 한다. 스마트 컨트랙트 덕분에 블록체인의 가능성은 ‘화폐 시스템을 위한 네트워크’를 벗어나 ‘어느 분야에든 적용할 수 있는 네트워크’로 확장된다.
_‘이더리움과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의 등장’ 中
파일코인은 특정 회사가 아닌 개개인이 각자 남는 저장 공간을 거래하는 서비스이다. 즉, 기존의 클라우드 스토리지가 호텔이라면, 파일코인은 개인이 자신의 방 정보를 올려 수요자가 이를 이용하게 하는 숙박 서비스인 에어비앤비(Airbnb)라 할 수 있다.
사실 PC의 저장 공간을 100% 활용하는 사람은 드물다. 정확한 수치는 몰라도 전 세계 사람들의 PC에서 남는 저장 공간을 합치면 어마어마할 것이다. 어차피 안 쓰는 공간을 남에게 빌려줄 수 있다면 판매자는 돈을 벌 수 있고 저장 공간이 필요한 사람은 싼 가격에 이용할 수 있어서 좋다.
_‘파일코인(Filecoin): 탈중앙화 클라우드 스토리지’ 中
어느 날 친구가 찾아와서 돈을 빌려달라고 했다.
“이번에 진짜 괜찮은 주식을 발견했는데, 돈 좀만 빌려줘라. 불려서 꼭 갚을게.”
고민이 되기 시작한다. 믿을 만한 친구이기는 하지만 돈 앞에 장사 없다지 않는가?
(…중략…)
“좋아. 그럼 대신 스마트 컨트랙트를 걸자.”
“응? 스마트 컨트랙트?”
“내가 너한테 송금할 때 조건을 거는 거야. 만약 네가 말한 주식 가격이 150% 이상 오르면, 네 계좌에서 자동으로 나한테 원금과 이자를 전송하게 조건을 거는 거지.”
“자동으로?”
“그래, 복잡하게 계약서 같은 거 쓸 필요도 없이 그냥 간단하게 코드만 설정하면 돼.”
그렇게 스마트 컨트랙트를 걸고 친구에게 돈(이더)을 빌려주었고, 주식 가격이 오르자 이더리움이 자동으로 친구의 계좌에서 나에게 이더를 보내주었다.
_‘디앱의 기초, 스마트 컨트랙트’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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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외국어 공부의 감각
아키야마 요헤이 | 윌북 | 2019-10-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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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외국어 공부의 감각
아키야마 요헤이 | 윌북 | 2019-10-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외국에 나가지 않고 혼자 공부해 10개 국어를 말하게 된 비법을 공개한다. 평범한 대학생은 어떻게 10개 국어를 구사하게 되었을까?
출발은, 믿었던 공부가 자신을 배신했다는 것. 단어를 수없이 암기하고 문법을 달달 익히며 회화 책을 닳도록 읽었다. 하지만 실전에서는 한마디도 할 수 없었던 현실. 절망을 느낀 저자는 공부의 프레임을 180도 바꿨고 지금은 결국 10개 국어를 구사한다.
그가 제안하는 방법은 학원이나 교재에 의존하지 않고 ‘한 권의 노트와 구글 번역기’만을 이용한 자기 주도적 학습법이다. 그에 따르면 언어는 수영과 같아서, 감각으로 익혀야 한다고 말한다. 공부량이 많은 성인보다 아이들의 언어 습득력이 빠른 것과 같은 이치다.
책에는 그의 성공 경험을 토대로 즉시 실천해볼 수 있는 방법들을 순차적이고 체계적으로 정리해놓았다. 놀라울 정도로 간단하지만 언어 공부의 본질을 담은 노하우가 여기 있다. 이제 외국어 공부의 방법을 바꾸자. 하나의 외국어를 말하는 데 3개월이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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