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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팔리는 나를 만들어 팝니다
박창선 | RHK | 2020-03-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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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팔리는 나를 만들어 팝니다
박창선 | RHK | 2020-03-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무엇을 가져오든 누구에게나 잘 파는 사람들이 있다. 어디서 본 듯한 기획인데 그 사람이 말하면 왠지 특별해 보인다. 관심 없던 제품도 그의 소개를 듣고 나면 꼭 사야 할 것만 같다. 기똥찬 스펙을 가진 것도 아니고 나와 크게 다른 능력을 가진 것도 아닌데, 어떻게 그들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걸까?
브랜딩 디자이너 박창선은 이 같은 ‘자기 영업력’이야말로 이 시대 직장인이라면 우선적으로 갖춰야 할 능력이라고 말한다. 본인부터 자신을 멋지고 근사하게 포장해 누구나 탐낼 만한 인재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책에는 가진 능력과 떠오른 아이디어, 기획한 상품을 ‘불티나게’ 팔리게 할 다양한 퍼스널 브랜딩 노하우가 가득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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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펭수의 시대
김용섭 | 비즈니스북스 | 2020-03-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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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펭수의 시대
김용섭 | 비즈니스북스 | 2020-03-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펭수 현상을 분석한 최초의 트렌드서 ★
★ 2020년 이후 사회문화 트렌드를 알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
★ ≪90년생이 온다≫ 임홍택 작가 추천 도서★
방송사, 장르 경계 허문 최초의 캐릭터
BTS, 송가인 제친 2019 올해의 인물
7억 몸값 호가하는 산업계 컬래버 1순위 브랜드
지금 펭수를 모르고 트렌드를 말할 수 없다!
트렌드 인사이트로 해독한 펭수의 압도적 성공 비밀
나이는 열 살, 210cm 가까이 되는 키에, 성별은 알 수 없음, 직업은 유튜브 크리에이터. 2019년 대한민국 최고의 히트상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뜨겁게 사랑받은 ‘펭귄’의 프로필이다. 남극 장보고과학기지 인근에서 태어나 남극유치원을 졸업하고, BTS와 같이 유명한 아이돌 가수가 되기 위해 한국까지 헤엄쳐 왔다고 주장하는 그의 이름은 ‘펭수’다.
지난해 3월, ‘머랭쿠키 먹방’으로 유튜브에 데뷔한 그는 대다수의 연예인이 그러하듯 처음에는 인지도도 미미했고, 불러 주는 곳도 거의 없었다. 하지만 유튜브 〈자이언트 펭TV〉의 콘텐츠가 쌓여 갈수록 팬덤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가기 시작했고, 유튜브를 개설한 지 불과 8개월 만에 구독자 100만 명을 달성하게 되었다. 그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2030세대 사이에서는 어록이 되어 이슈를 만들었고, 모든 지상파 방송사에서 그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KGC인삼공사, 동원F&B, LG생활건강, 빙그레, 코카콜라 등 그와 컬래버레이션을 하려는 브랜드가 줄을 섰다. 그뿐만 아니다. 연말에는 BTS를 제치고 ‘올해의 인물’ 1위 자리에 올랐으며 이는 영국 BBC에도 보도되었을 정도다.
남극 ‘펭’이라는 난생처음 듣는 성씨를 쓰고, 3040대나 되어야 알 법한 유행어를 구사하면서도 열 살이라고 말하는 그에게 대한민국은 아무것도 따져 묻지 않았다. 오히려 그의 신원을 궁금해하는 언론과 일부 네티즌에 ‘눈치 챙기라’며 펭수 지키기에 앞장섰다. 그의 모든 말과 행동을 지지했다. 이렇듯 펭수가 신드롬급 인기를 얻게 된 것은 펭수가 현재 대한민국의 라이프 트렌드와 사회문화 트렌드를 아주 잘 반영해 만들어진 ‘입체적 캐릭터’이기 때문이다. 펭수 세계관 속에는 꼰대와 세대 갈등을 비롯해, 젠더 뉴트럴(Gender Neutral), 보디 포지티브(Body Positive), 느슨한 연대, 환경과 기후 변화 등 우리 사회가 당면한 쟁점이 녹아 있다.
≪펭수의 시대≫는 이제까지의 펭수 세계관은 어떻게 형성되었으며, 앞으로 펭수가 대한민국 사회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지를 트렌드 인사이트의 관점에서 분석하며, 한발 더 나아가 펭수 신드롬이 일시적인 트렌드를 넘어 문화 그 자체로 자리 잡아 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제시한다. 펭수에 열광하는 2030세대는 펭수를 통해 무엇을 기대하는가? 정말 펭수가 BTS를 능가할 글로벌 스타가 될 수 있을까? 펭수가 콘텐츠와 미디어 비즈니스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가? 대한민국 사회가 빠진 ‘펭수앓이’가 과연 언제까지 이어질 것인가? 독자들은 펭수 신드롬 이면에 숨겨져 있는 시대 욕망과 트렌드 진화의 비밀을 읽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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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편집자처럼 책을 보고 책을 쓰다
박보영 , 김효선 | 예미 | 2020-03-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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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편집자처럼 책을 보고 책을 쓰다
박보영 , 김효선 | 예미 | 2020-03-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저자가 되려면 책 보는 방법부터 달라야 한다!
독자에게 사랑받는 저자가 되고픈 이들을 위한 편집자들의 영리한 ‘책보기’ 기술!
출판사에 원고를 투고했으나 거절당해 본 경험이 있다면 ‘도대체 뭐가 문제지?’란 생각을 한 번쯤 해 보았을 것이다. 도무지 열리지 않을 것 같은 단단한 출판사의 문. 그 문을 두드리려면 예비저자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 여기 수백 권의 책을 만들고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기획한 출판계 현업 편집자들이 있다. 하루에도 수십 편의 투고 원고를 보는 편집자들은 예비저자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어쩌면 당신의 원고가 아닌, ‘기획’이 잘못된 것이라고.
그렇다면 한 해에도 수십 권의 책을 만드는 편집자들은 어떻게 기획할까? 편집자들은 책을 읽지 않고 보는 방법으로 아이디어를 얻는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바로 ‘본다’는 말이다. 편집자들은 책의 표지글부터 저자 소개, 머리말, 목차 등 ‘책의 핵심을 빠르게 훑어보는 방식’을 통해 대중의 필요와 욕구를 파악하고, 다른 저자들이 자신의 콘텐츠를 어떻게 정리하는지 관찰함으로써 차별화된 기획을 탄생시킨다.
이 책은 편집자들의 특별한 ‘책보기’ 기술을 통해 예비저자들이 강점 콘텐츠를 발굴하고, 참신한 기획을 할 수 있도록 내 책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활용도 높은 방법을 담고 있다.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책을 쓰고 싶은 저자라면, 내 이름 석 자가 박힌 책 한 권을 세상에 내놓고 싶은 저자라면 짧은 시간 내에 다수의 책을 빠르게 파악하는 편집자들의 ‘책보기’ 기술을 훔쳐라! 그 기술만 숙지한다면 저자의 꿈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 『편집자처럼 책을 보고 책을 쓰다』 북트레일러
https://youtu.be/_Ubg2yRdP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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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평범한 홍사원은 어떻게 팀장의 마음을 훔쳤을까
도현정 | 원앤원북스 | 2019-10-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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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평범한 홍사원은 어떻게 팀장의 마음을 훔쳤을까
도현정 | 원앤원북스 | 2019-10-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회사는 일 잘하는 신입을 기대하지 않는다!
기본자세를 먼저 갖추고 일머리를 키워라!
이 책은 처음 직장생활을 시작하는 신입사원이 회사에 녹아들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다룬다. 기업교육 강사로 영향력 있는 강의를 펼치고 있는 저자가 기업에서 만난 신입사원들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신입사원이라면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 꼼꼼히 알려준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상황에 맞는 복장 갖추기, 인사 제대로 하기, 불평하지 않기, 정리하기 등 ‘이런 당연한 걸 모르는 사람도 있나?’ 싶은 부분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당연하게 여겨지는 단순한 일도 실제로는 제대로 실천하지 않는 사람이 많다. 또 회식 자리나 차 안에서 신입사원의 자리, 상사에게 보고하는 방법과 같이 ‘꼭 이런 것까지 알아야 하나?’라는 생각이 드는 내용도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이는 사회생활에서 중요하지만 누군가 지적하거나 말해주지 않으면 잘 깨닫지 못하는 것들이다. 사소해 보여도 회사에 출근한 지 얼마 안 된 신입사원에게는 이런 모든 자세와 행동이 그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이 된다. 묻기 전에는 어디서도 가르쳐주지 않았던 직장 예절과 일 잘하는 법을 이 책으로 배워보자. 후배에게 가르쳐주듯이 친절하면서도 따끔하게 현실적인 조언을 던져줄 것이다.
잡일을 대하는 자세부터 스피치 기술까지,
평범한 당신도 회사에서 인정받을 수 있다!
이 책은 총 3가지 주제로 나누어 현명한 신입사원의 자세에 대해 소개한다.
첫째는 ‘기본’을 어떻게 갖출 것인가에 대한 내용이다. 처음 직장생활을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기본’부터 갖추어야 한다. 기본이란 지키지 않았을 때 누군가 지적해주지도 않을뿐더러, 알더라도 막상 제대로 실천하기는 어려운 것이다. 인사, 잡일을 대하는 자세, 깔끔한 복장, 앉는 자리 배정 등 쉬워 보여도 현실에서는 놓치기 쉬운 일들이 그것이다. 어느 회사든 신입사원에게 뛰어난 기획력, 프레젠테이션 능력, 빛나는 아이디어를 기대하지 않는다. 사회생활의 기본이 먼저 갖춰진 직원이 성과도 좋다.
두 번째로는 일을 어떻게 해야 잘하는 것인지, 똑소리 나는 인재로 거듭나기 위한 업무 스킬을 소개한다. 모든 일은 커뮤니케이션으로 시작해 커뮤니케이션으로 끝난다. 물론 월급받는 만큼 성과를 창출하는가가 일 잘하는 기준이 되지만 업무 보고, 상사와의 대화, 회의, 프레젠테이션 등 커뮤니케이션만 잘해도 똑 부러진 사람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알면 직장생활의 절반은 성공이다.
세 번째는 직장 내 관계에 관한 것이다. 우리는 혼자 일하지 않는다. 인간관계는 힘든 회사에서 버티는 힘이 되기도 하지만, 회사를 그만두고 싶게 하는 골칫덩어리가 되기도 하다. 누구에게나 좋은 사람이 될 수는 없어도 직장생활을 무난하게 해나갈 수 있는 관계의 기본 전략은 있다. 눈치, 예의, 미소, 칭찬, 경청, 공감, 감사 등이 바로 동료들을 내 편으로 만드는 무기다. 그렇게 내 편으로 만든 동료들은 힘든 회사생활도 이겨낼 수 있게 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것이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3가지 기본 능력을 갖추어 회사에서 인정받는 직원으로 거듭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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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푼돈을 목돈으로 만드는 생활의 기술
구채희 | 원앤원북스 | 2019-10-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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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푼돈을 목돈으로 만드는 생활의 기술
구채희 | 원앤원북스 | 2019-10-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오늘의 행복을 포기하지 않으면서
내일을 위한 종잣돈을 만든다! 쓸 땐 쓰면서 돈까지 모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재테크 도서 『푼돈아 고마워』의 개정판이 나왔다. 처음 재테크를 시작하는 사람이 돈을 모으는 가장 쉬운 방법은 푼돈도 허투루 쓰지 않는 푼돈 재테크다. 여기서 말하는 푼돈 재테크는 무조건 안 쓰고, 안 입고, 안 먹는 자린고비식 근검절약을 가리키는 게 아니다. 원하는 해외여행을 하고 자기계발에 과감히 투자하면서도, 지출을 철저히 통제하고 소액투자로 수익까지 얻는 효율적인 재테크를 말한다. 남부럽지 않게 사는 알부자들도 처음에는 푼돈부터 차곡차곡 모아 종잣돈 만들기에 성공했다. 자신에게 맞는 현실적인 재테크 방법을 찾아 꾸준히 실천하면 누구나 가능한 일이다. 그러니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하자. 이 책에는 관리비 줄이기, 반려동물 돌봄비용 줄이기, 반값 항공권 예매 스킬 등 누구나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생활 속 재테크 꿀팁이 담겨 있다. 또한 작은 돈으로도 관심 있는 곳에 쉽고 재미있게 투자를 시작할 수 있는 영화 크라우드펀딩, 외화예금, 국공채 채권, ETF 투자 등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그뿐만 아니라 통장 쪼개기, 최저금리로 대출받는 방법 등 꼭 필요한 금융상식부터 SNS 재테크, 펫테크, 재능셀러 되기 등 다른 재테크 도서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부수입 얻는 노하우까지 공개한다. 이 책에서 소개한 방법을 하나씩 실천해 통장잔고가 불어나는 기쁨을 만끽해보자. 생활비 절약법부터 금융상식, 부업, 소액투자까지 푼돈 재테크의 모든 것 이 책은 총 다섯 파트에 걸쳐 절약 및 투자 노하우를 소개한다. PART 1에서 소개하는 생활비 절약 노하우는 결혼한 지 2년 만에 종잣돈 2억 원을 모은 저자가 실제로 실천하고 있는 방법들이다. 모든 재테크는 생활비를 아끼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PART 2에서는 가성비 좋고 현명한 소비 노하우에 대해 다룬다. 큰돈 들이지 않고 문화생활을 즐기고, 알뜰하게 쇼핑하며, 가성비 높은 여행으로 즐거움을 2배로 키울 수 있다. PART 3에서는 살아가면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금융지식과 통장 관리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자신감의 9할은 통장잔고에서 나오고, 수북한 통장잔고는 금융지식을 토대로 빠르게 형성된다. 금융지식이 어렵다고 피해선 안 되는 이유다. PART 4에서는 누구나 자신에게 잘 맞는 부업을 선택하고 제2의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부업과 각각의 운영 노하우에 대해 소개한다. PART 5에서는 재테크 초보자들이 소액으로 도전할 수 있는 다양한 투자방법을 알려준다. 주식처럼 관련 지식이 필요한 어려운 투자방법은 제외하고 투자 자체에 관심과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는 것만을 골랐다. 이 책을 읽고 자신에게 맞는 재테크 비법을 찾아 실천에 옮겨보자. 차곡차곡 쌓인 노하우가 부자가 되는 길로 향하는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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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품격 있는 대화
한창욱 | 다연 | 2020-03-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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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품격 있는 대화
한창욱 | 다연 | 2020-03-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나를 빛내고 상대를 사로잡는 품격 있는 대화술
인간은 상대의 반응이나 평가에 대해서 민감하다. 내가 하는 말을 무시하거나 나를 멸시하면 자존감이 낮아진다. 반면, 내 말을 경청하고 나를 존중해주면 자존감 또한 높아진다. 존중받으며 자란 사람일수록 자존감이 높은 이유가 이것이다. 이 책은 자존감을 기반으로 한 품격 있는 대화술을 통해 나를 빛내고, 타인의 마음을 사로잡고, 조직에서 가치와 능력을 인정받는 법을 알려준다. 총 5장에 걸쳐 전하는 품격 있는 대화 기법으로 날마다 나의 자존감과 가치를 높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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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프랜차이즈 현장의 모든 것
김진석 | 휴앤스토리 | 2020-02-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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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프랜차이즈 현장의 모든 것
김진석 | 휴앤스토리 | 2020-02-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프랜차이즈 본사와 가맹점에서 실질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현장의 모든 것들을 있는 그대로 정리하였다. 기존 프랜차이즈 관련 서적과는 판이한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내용 위주로 다루었다. 메이저급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촉탁 사원으로 입사해 임원이 되기까지 겪은 현장 사례와 전문 경영인으로 종사하면서 겪은 경험과 변화된 프랜차이즈 시장 상황에 부합하는 본사와 가맹점 역할, 구성원의 직무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본사마다 여건과 환경, 시스템이 다소 다르기는 하겠지만, 본사와 가맹점에서 발생하는 현실적인 내용들을 바탕으로 표현하였기에 어떤 직책과 어느 분야에서 근무하더라도 도움이 되리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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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프로 일잘러를 위한 슬기로운 아이패드 생활
이지은 | 천그루숲 | 2020-04-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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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프로 일잘러를 위한 슬기로운 아이패드 생활
이지은 | 천그루숲 | 2020-04-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잘 살아보려고 큰맘 먹고 샀는데 넷플릭스 머신으로 전략한 내 아이패드!
다이어리, 회의록, 기획노트부터 오직 나만을 위한 디지털 서식 만들기까지!
프로 일잘러 리지와 함께 잠자고 있는 아이패드를 깨워보세요!
여러분은 새로운 아이패드와 스마트 기기가 출시되면 관심이 생기고, 그것이 꼭 갖고 싶고, 왠지 없으면 유행에 뒤처지는 것 같고 그런가요? 유튜브에서 공부 잘하는 의대생, 미국에서 유학하는 친구들, 일 잘하는 전문가들이 아이패드를 똑똑하게 사용하는 것을 보고 ‘나도 아이패드가 있으면 왠지 잘 쓸 수 있을 것 같고, 더 열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아!’라는 생각으로 머릿속이 가득찬 적 없었나요?
적어도 저는 그랬어요. ‘아이패드가 생기면 더 멋지게 생활하고 일도 잘할 수 있을 것 같아!’라면서 마치 무언가에 홀린 듯 결제를 했고, 거금을 주고 산 아이패드는 저의 모든 것을 편리하게 해줄 것만 같았어요. 그렇게 아이패드를 만나 처음 1주일 정도 아이패드를 탐구하는 동안은 모든 것들이 정말 새롭고 신기했어요. 앱스토어에 들어가 좋다고 추천하는 앱들을 수 없이 검색하며 다운받았고, 당장 필요하지 않은 앱들도 깊은 고민 없이 결제하기 바빴죠.
하지만 정말 신기하게 열흘도 지나지 않아 그 열정은 바람과 같이 사라지고 어느 순간 넷플릭스를 보는 작은 텔레비전으로 변해 있었어요. 그때부터 머릿속에 작은 목소리가 맴돌았죠.
‘영화나 보려고 아이패드 샀나?’ 맞아요. 원래 아이패드를 샀던 이유는 분명 ‘아이패드를 잘 활용해 더 멋진 삶을 살기 위해서’ 였는데…. 막상 저질러 놓고 보니 생각보다 제대로 쓰는 게 쉽지 않더라고요.
아마 저와 같은 분들이 많을 거예요. 그래서 저는 이 책에서 저의 최애템인 아이패드를 가지고 다이어리 잘 쓰는 법부터 만다라트로 장기목표 세우기, 인강 들으며 스터디노트로 정리하기, 키노트로 나만의 서식 만들기까지 다양한 활용법을 여러분과 함께할 거예요.
제가 꼼꼼한 성격이라 처음부터 아이패드로 플래너를 쓰며 목표관리를 했던 건 결코 아니에요. 다만 내가 ‘어떻게’ 살아가고 싶은지, 나다운 나는 ‘어떤’ 사람인지를 찾는 과정에서 아이패드가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지, 또 디지털 플래너를 기록하며 예전과는 어떻게 달라졌는지 그 모습을 보여드릴 거예요.
이 책을 통해 똑부러지게 일하며 나다운 삶을 사는 데 도움이 되는 아이패드 활용법과 ‘어떻게 하면 좀 더 똑똑하게, 하고 싶은 일을 제대로 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 속에서 만든 디지털 플래너 사용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이제부터 저와 함께 나다운 삶을 위한 ‘슬기로운 아이패드 생활’을 함께 시작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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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피드 포워드
조 허시 | 보랏빛소 | 2019-08-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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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피드 포워드
조 허시 | 보랏빛소 | 2019-08-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마셜 골드스미스, 애덤 그랜트 등 세계적 리더십 전문가들의 강력 추천!
이 책은 신선한 충격이다!
애덤 그랜트│와튼 스쿨 교수│〈오리지널스〉 저자
당신의 말은 지적인가, 조언인가?
진정으로 사람의 마음을 얻고,
상대방을 성장시키는 영향력을 가지고 싶다면
지금 당장 피드포워드의 마법을 경험하라!
우리는 다양한 장소, 다양한 관계 속에서 피드백을 주고받는다. 그런데 그 피드백은 항상 과거에 집중되어 있다. 지나간 일에 대해 평가하고 비판하고 칭찬한다. 이미 벌어진 일은 어쩔 수 없는 법, 이 책에서는 과거에 대해 지적하는 피드백이 아닌 미래에 대해 조언하는 피드포워드 방식을 제시한다.
피드포워드는 세계적 리더십 전문가 마셜 골드스미스로부터 시작되어, 오늘날 기업은 물론 학교, 가정, 정부조직에 이르기까지 적용되고 있는 새로운 소통 전략이다. 행동과학에 기반하는 피드포워드의 기본 개념은, 바꿀 수 없는 과거보다는 바꿀 수 있는 미래에 에너지와 주의를 집중할 때 최선의 성과를 도출할 수 있다는 것이다.
피드포워드는 일과 배움, 학습에 관한 새로운 접근방식을 제안한다. 관리자와 근로자, 교사와 학생, 부모와 자녀, 어떤 관계에서든 마찬가지다. 지금까지의 틀에 박힌 평가, 비판, 칭찬은 잊어버리고 이제 조언을 받아들이고, 서로를 지지하고, 발전을 모색하는 피드포워드를 시작해야 한다.
저자는 피드포워드가 어떻게 작용하고, 왜 효과가 있는지 자세하게 설명하고, 과학적인 연구를 예로 들며 실제 목격한 사례를 소개한다. 딜로이트와 같은 세계적인 기업, 이스라엘의 작은 학교, 그 외에 다양한 조직에서 피드포워드가 일과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생생하게 전달한다. 이 책은 회사, 학교, 가정에서 일어나는 모든 관계에 놀라운 일이 일어나게 할 것이다.
“왜 우리는 지나간 과거에 집착하는가?”
바꿀 수 없는 과거를 복기하느라 시간 낭비하지 말고 미래의 가능성을 평가하라
세상이 바뀌고 있다! 새로운 피드백이 필요하다
과거의 실적을 중심에 두고 평가하는 피드백도 벽돌을 얼마나 쌓았고, 레일을 얼마나 깔았는지 일일이 셀 수 있는 산업시대에는 분명 효과가 있었다. 하지만 이제 시대가 달라졌다. 그저 비판하고, 부정적인 결과를 한 번 더 곱씹고, 시간도 오래 걸리고, 과거만 바라보며, 미래를 바꾸지 못하는 피드백은 시간 낭비일 뿐이다. 혁신을 위해서는 피드백의 협소함에서 벗어나 피드포워드를 추구해야 한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피드포워드의 6가지 비밀
이 책에서는 지금까지의 피드백 방식에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짚어보며 피드백의 단점을 보완하는 미래형 피드백, 피드포워드의 여섯 가지 도구를 소개한다. 이 여섯 가지 도구는 재능을 키우고(재능), 생각의 폭을 넓히고(확대), 선택하고 집중하게 하고(특정), 진실을 솔직하게 전하게 하고(진실), 주도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며(영향), 갈등을 협력으로 바꾸어준다(개선). 피드백은 주는 사람도 부담스럽고 받는 사람도 거북스러운 반면, 모두에게 건설적인 피드포워드는 인재를 성장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계속 인재와 함께할 수 있도록 돕는 효과가 있다.
미래를 수정하고 삶을 의미 있게 바꿔라
피드포워드는 미래에 집중하고 의견을 묻는 것으로 성과와 잠재력을 끌어올린다. 일상 속에서 일하고, 배우고, 과제를 수행해 삶을 크게 개선하도록 돕기 위해서는 피드포워드로 리드해야 한다. 이 책에서는 사사건건 가르치고 참견하지 않고 더 많은 자유를 줌으로써 창의력과 자율성을 키우는 방법을 알려준다. 또 자신에게 집중하며 존재감을 높이는 피드포워드의 생각법과 마음 챙김 습관 등을 소개하며 자신의 마음속 목소리를 듣도록 돕는다. 성과는 어쩔 수 없이 외면적으로 평가를 받지만 진짜 성과는 나 자신이 평가해야 한다. 바꿀 수 없는 과거를 복기하느라 시간 낭비하지 말고 미래의 가능성을 평가하는 피드포워드로 미래를 수정하고 삶을 의미 있게 바꿔야 한다.
추천의 말
“회사, 학교, 가정에서 일어나는 놀라운 변화에 관한 이 책은 전통적인 피드백을 돌아보게 만든다.”
마셜 골드스미스│세계적인 리더십 전문가│베스트셀러 《트리거》 저자
“피드백을 주는 것보다 더 싫은 것은 피드백을 받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인 조 허시는 이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유쾌하면서도 탄탄한 근거를 기반으로 한 이 책은 신선한 충격이다.”
애덤 그랜트│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와튼스쿨 교수│베스트셀러 《오리지널스》 《기브 앤 테이크》 저자
“《피드포워드》는 타인을 위한 피드백의 질을 높이고, 건설적인 비판과 칭찬을 위한, 실용적이면서도 활용
가능한 조언이 담긴 환상적인 지침서다.”
제시카 레히│〈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똑똑한 엄마는 서두르지 않는다》 저자
“허시는 독자들을 배움, 개발, 성과에 관한 생각을 완전히 바꿔주는 놀라운 여행으로 안내한다. 똑똑하게 쓰
인 이 책은 도발적이면서도 통찰력을 제공한다.”
랜드 스타겐│스타겐 리더십 아카데미│’깨어 있는 자본주의’ 전 회장
“탁월한 기술을 익히기 위해서는 자신을 들여다보고, 솜씨를 개선하고, 피드백을 조율하며, 다양한 환경에
서 자신을 표출해야 한다.《피드포워드》는 어떻게 성장을 촉진하는지에 관한 가치와 체계를 제공한다.”
마이클 거바이스│스포츠심리학자│시애틀 프로미식축구팀 시호크스 컨설턴트
“허시는 놀랍고도 실용적인 책을 만들어냈다. 효율적인 관계를 위한 새로운 시각을 원하는 모든 이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데이비드 펠코위츠│아즈리엘리 대학원, 예시바 대학교 교수
책 속으로
다이어트를 한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이나, 알코올에 중독된 사람들은 변화를 위한 중요한 조건을 알고 있다. 새로운 습관을 갖기 전에는 과거의 습관을 버릴 수 없다는 것이다. 다행히 인간은 장기적인 목표와 이익을 위해 변화에 적응하고, 행동을 바꿀 줄 안다. 다만 이 과정에서 굳은 의지가 필요하고, 적절하게 행동을 수정
해야 한다.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것만으로는 피드백을 의미 있게 만들 수 없다. 과거를 다른 것으로 대체해야 한다. 즉, 과거를 미래로 바꾸어야 한다.
- ‘당신이 바꿀 수 있는 것은 과거인가, 미래인가’ 중에서
사람들은 피드백을 줄 때 매개체를 이용해 권력과 통제력을 과시한다. 코칭을 하는 게 아니라 위협을 하고, 상대방에게 자기 생각과 아이디어를 강요한다. 이는 피드백 과정을 상하관계로 만들어버린다. 피드백을 주는 사람이 더 높은 위치가 되는 것이다. 그러면 피드백을 받는 사람은 일방적이고, 자기중심적이며, 명령과 같은 지시를 강요받는다. 이러한 시나리오 속에서 피드백을 받는 사람은 침묵하는 것 외에 별다른 도리가 없다. 한편 피드포워드는 보다 개선된 접근방식으로 다음 단계를 향해 나아가기 위한 대화를 유도한다.
- ‘갈등을 협력으로 바꾼다’ 중에서
피드포워드에 진심을 담으면, 불편한 깨달음이 창의력을 감소시키는 게 아니라 오히려 배가시킨다. 상당히 많은 수의 사람들, 그중에서도 특히 전문가들은 자신의 단점을 인정하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고치려고 노력한다. 그러면 단점이 완벽함을 실현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다. 불완전함의 희생양이 되는 게 아니라 훌륭한 자기성찰을 선택하는 것이다. 이때 창의력이 싹트기 시작한다. 컬럼비아 대학교 비즈니스 스쿨 연구진은 젊은 전문가들에게 비언어적인 피드백이 실시간으로 미치는 영향을 연구했다.
- ‘창의력도 결국 노력의 결과다’ 중에서
성과는 어쩔 수 없이 외면적으로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진짜 성과는 나 자신이 평가해야 한다. 조용한 마음속 목소리를 열심히 들어보자. 성과를 개선하고 몸을 더 건강하게 만들고 학교 성적을 높여주는 ‘마음 챙김’이나, 마라톤을 완주하도록 돕고 직장에서 더 높은 실적을 얻게 만드는 ‘나 자신과의 대화’는 모두 피드포워드다. 이런 피드포워드는 우리의 집중력을 높이고 존재감을 배가시킨다. 최선의 나를 발견하는 것과 집, 학교, 조직에서 최선의 나를 끌어내는 것은 다르다. 후자를 위해 일단 내가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
- ‘나 자신을 믿어야 한다’ 중에서
피드백을 보상과 연결하면 실패하기 쉽다. 특히 아이들이 그렇다. 교사들은 자신들의 임무가 ‘전인교육’이라고 생각한다. 아이들이 지식과 기술을 배우는 것뿐만 아니라 올바르게 행동하고 바른 신념을 갖도록 가르쳐야 한다고 믿는다. 아이들에게 보상을 주면 잠깐 지식을 얻는 데에는 도움이 된다. 하지만 장기적인 행동은 그르치고 만다. 아이들에게 포도알, 보상, 점수로 뇌물을 주면 교육은 상품화되어버리고, 배움에 대한 욕구는 오히려 줄어든다.
- ‘부정적인 결과를 낳는 피드백과 인센티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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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핑크펭귄(Pink Penguin)
빌 비숍 | 스노우폭스북스 | 2019-12-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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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핑크펭귄(Pink Penguin)
빌 비숍 | 스노우폭스북스 | 2019-12-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1,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우수한 제품, 최고의 서비스, 광고 폭탄…
그런데 왜 고객은 우리를 알아보지 못할까?
아이디어 발전소 ‘비숍 커뮤니케이션즈’의 차별화 전략 대공개!
이제는 당신이 ‘핑크펭귄’으로 거듭날 차례다
“‘20번 이상 읽으면 좋겠다” _기획자 강규형(’독서포럼 나비’ 대표)
“내 브랜드 마케팅 전략의 모든 메시지가 녹아져 있다” _감수자 박재현(브랜드 전문가, 〈마리텔〉 출연)
남극의 펭귄 무리를 본 적 있는가? 수천수만의 펭귄 떼가 연출하는 대자연의 장관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호기심 많은 시청자라면 이런 궁금증도 생길 것이다. ‘모두가 똑같이 생겼는데 누가 누군지 어떻게 알아보지?’
오늘날 기업과 비즈니스맨들이 처한 상황이 이와 다르지 않다. 스타트업에서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날 좀 봐달라’며 아우성이지만, 정작 소비자의 눈에는 펭귄 무리와 다를 바 없다. ‘거기서 거기 같은데……, 칫솔 하나 고르기가 뭐 이렇게 어려워!’
어떻게 하면 고객이 한눈에 알아보게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고객이 알아서 찾아올 수 있게 할 수 있을까? 브랜드 마케팅 전문가 빌 비숍은 ‘핑크펭귄’이 되라고 말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작은 변화로는 충분치 않다! 그저 그런 아이디어가 아닌 ‘새롭고, 더 나으며, 전혀 다른’ 빅아이디어가 필요하다. 소비자가 보기에 비슷한 상품과 서비스를 팔고, 비슷한 스토리를 전하는 방식으로는 하루에도 수많은 경쟁 업체들이 등장하는 시장에서 눈에 띌 수 없다.
수많은 남극의 신사들 속에서 단연 돋보이는 핑크색 펭귄이 되려면, 무엇보다 고객의 눈으로 세상을 봐야 하고, 빅아이디어의 창출과 패키징 그리고 셀링의 단계를 거쳐야 한다. 25년간 4,000여 크고 작은 기업들을 도왔던 아이디어 발전소 비숍 커뮤니케이션즈의 비즈니스 차별화의 모든 것을 『핑크펭귄』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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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멘탈 수업
마틴 셀리그만 외 | 매일경제신문사 | 2020-01-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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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멘탈 수업
마틴 셀리그만 외 | 매일경제신문사 | 2020-01-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어떤 상황도 도약대로 만드는 멘탈이 중요하다
성공하는 비즈니스를 위한 하버드 리더십 특강 사회초년생도 최고경영자도 각자의 영역에서 한 번씩 무너질 때가 있다. 위기를 겪지 않도록 조심하기보다 무슨 일이 닥쳐도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강하고 유연한 멘탈이 필요하다. 세상의 내로라하는 리더들이 하나씩 가지고 있는 좌절의 순간을 성공의 순간으로 뒤바꾼 경험담은 식상하지만 사실이다. 구체적이고 다양한 사례와 함께 사람을 끌어당기고 원활한 협상을 이끌어내는 마법 같은 성공비법을 담았다. 확실한 비전을 제시하는 하버드식 조언을 통해 뛰어난 리더가 되기 위해 실질적으로 갖추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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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
정주영 | 한국경제신문(한경BP) | 2019-11-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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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
정주영 | 한국경제신문(한경BP) | 2019-11-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하버드에서 찾은 가장 강력한 성공 공식!
Black Diamond=Block(차단)×Deep(깊은 이해)
“신호를 차단하고 깊이 몰입하라”
하버드에서 똑같은 수업을 들으면서도 자신들은 다른 하버드생들과 다르다고 선 긋는 집단이 있다. 그들은 하버드에서도 가장 폐쇄적인 투자자 집단인 ‘블랙 다이아몬드’다. 그들은 사회가 기대하는 성공 곡선을 따라가지 않는다. 입학 순간부터 월스트리트에 투자하며 워런 버핏의 꿈을 깊게 그려간다. 그리고 그들은 애초부터 다른 씨앗이었던 것처럼 월스트리트에서 화려하게 성공한다. 하버드는 이들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하버드 최고 교육심리학자 하워드 가드너는 ‘블랙 다이아몬드’와 같이 한 분야에 깊게 빠져드는 집단을 지켜보며,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었던 성공의 공식은 잘못되었다고 결론 내린다.
이 책의 저자는 다양한 사례와 연구 내용을 근거로 들며, 부정적 신호에 대한 차단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은 성장하면서 본인을 특별하게 만드는 신호보다는 그저 계속 평범하게 살도록 유도하는 신호를 받게 된다. 평범한 신호를 받는 학생들은 아무도 “내가 똑똑하니까”라고 말하지 않는다. 반대로 “나는 평범하니까”라고 말하는 데 익숙해지는 것이다. 주변의 신호가 1등의 신호가 아니라면 이제 우리는 그 신호부터 차단해야 한다.
그리고 부정적인 신호를 차단한 뒤엔 자신의 분야에 대한 깊은 몰입이 요구된다. 차단과 깊은 이해가 가져다주는 빛 또는 힘. 다시 말해, 블랙 다이아몬드(Black Diamond)=Block(차단)×Deep(깊은 이해). 이것이 바로 저자가 발견한 이 시대의 가장 강력한 성공 공식이다. 부정적인 평을 듣던 야구선수 페드로이아가 슈퍼스타가 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학업 성적이 좋지 않았던 키신저가 불과 몇 년 만에 하버드를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하고 성공의 길을 걸었던 이유, 똑같은 최악의 환경에서 어떤 이는 테러리스트가 되고, 또 다른 이는 하버드 최연소 교수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이 책에는 세상의 많은 블랙 다이아몬드들이 새로운 성공을 밝히는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독자들은 사회가 평가한 성적 그대로를 자신의 한계로 생각해왔던 것을 버리고, 신호를 차단할 수 있는 용기와 자신의 분야에 깊어질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왜 하버드에서도 최고의 학생은 따로 나뉠까?
“신호를 바꾸는 것은 가난, 유전자 등을 바꾸는 것보다 더 현실적이다.”
-클로드 스틸
보통 사람들은 교실에서 밀려난 학생들을 노력의 부족으로 판단하지만 심리학자들은 노력을 하게 만드는 환경의 신호에 주목한다. 그들이 관찰할 때 성적이 낮은 학생들은 상위권 학생들처럼 행동하지 않는다. 고난이도 문제를 의욕적으로 풀려 하지 않고 이미 자신은 풀 수 없다고 먼저 생각한다. 이것은 노력과 무관한 문제다. 만약 이 부정적 신호들을 차단하고 다시 공부를 시작한다면 어떨까?
1995년 심리학자 클로드 스틸은 특별한 현상을 발견한다. 공부를 못하는 학생들에게서 ‘너는 공부를 못한다’는 주변의 신호들을 차단하자 성적이 상위권까지 올라간 것이다. 학생들이 얼마나 지능이 높은지, 사고력이 뛰어난지를 확인할 필요도 없었다. 공부를 못하는 학생들이 일상처럼 받았던 교사들의 무시, 은연중 있었던 동료 학생들의 집단적 무시 그리고 스스로 못한다고 생각했던 신호들을 차단시켜버렸을 뿐인데 교실 뒷자리의 학생들은 놀라운 속도로 바뀌었다. 스틸이 최초로 발견한 이 현상에서 더 인상적인 지점은 이러한 변화를 위해 자신의 유전자나 부모의 직업, 또는 얼마나 공부를 열심히 해왔는지 따위를 꼬치꼬치 캐묻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이다.
한편 하버드대학의 마가렛 쉬 교수는 실험을 통해 상위권 학생들을 향한 성적에 대한 긍정적 신호를 꺼버렸다. 그러자 자신의 우월함을 더는 확인할 수 없는 상황이 된 상위권 학생들이 고난이도 문제를 풀 때의 성적이 현저하게 떨어졌다. 그러나 다시 중위권 학생들과 경쟁을 치르게 하자 상위권 학생들의 성적은 눈에 띄게 올라갔다. 쉬의 연구에서 우리가 놀라게 되는 부분은 중위권 학생들이 가지는 열등감이 상위권 학생에게는 우월감을 느낄 수 있는 연료로 쓰여진다는 점이다.
이들의 연구 결과는 우리의 의지보다 의지를 만드는 긍정적 신호들이 훨씬 강력하다는 것을 알려준다. 이제부터라도 환경의 신호를 차단하고 목표에 온전히 집중하라. 당신에게도 의미 있는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블랙 다이아몬드처럼
모두가 빛나는 길을 열어가기를
“노력의 총 양이 같더라도, 학자들은 학생의 시작점과 끝점을 놓는다.”
-본문에서
어떤 학생이 하버드에 입학하게 되었다고 하자. 그 학생은 세계 최고 강의를 듣게 되겠지만, 그것은 수십 년 동안 한 분야를 파고들었던 교수의 머릿속에서 나온 것들일 뿐이다. 학자들은 이 문제를 연구하면서, 보통 사람들의 생각과는 달리 하버드대 학생이 거기서 배운 지식들을 얼마나 현란하게 내놓는가는 아무 의미 없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수천 편의 논문이 쌓일수록 학자들이 결론 내리는 것은 어디 학교 출신인가, 어느 정도의 화려한 성적표를 갖고 있는가보다 한 분야에 대해 얼마나 ‘오랫동안’ 매달리고 있는가가 중요하며, 이것이 바로 한 분야에서 높은 성과를 낼 수 있는 길이라는 것이다.
하버드대학 4학년생들 중 다수가 제대로 된 동기 부여 없이 월스트리트의 금융권으로 진출하는 실정이다. 세계 최고의 인재로 불리다가 갑자기 돈을 보며 우르르 뛰어든 그들은 결국 경쟁이 치열한 그곳에서 적응하지 못하고 얼마 못 가 밀려나기 일쑤다. 그러나 하버드 입학 또는 그 이전부터 오로지 월스트리트만을 바라보며 차단의 공간에서 몰입하며 꿈을 키워온 이들은 그곳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다른 길을 걷는다. 이들이 바로 하버드 상위 1퍼센트에 속하는 엘리트 집단 블랙 다이아몬드다.
‘블랙 다이아몬드’는 하버드생들이 만든 단어이기도 하지만 불모지였던 아프리카에서 새롭게 성장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단어이기도 하다. 이제 우리도 그 신호를 강하게 성장시켜야 할 것이다. 자신이 걷는 분야를 통해 이 세상을 보다 의미 있게 바꿀 수 있다는 초월적 신념과 믿음 그리고 자신이 걸어가는 발걸음들이 모두 의미가 있다는 것을 인지할 때, 우리는 적대적인 많은 환경 신호 앞에서 단단해질 수 있으며 또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이 책 《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이 담고 있는 주된 메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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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하버드 인생학 특강
클레이튼 크리스텐센 | RHK | 2020-03-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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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하버드 인생학 특강
클레이튼 크리스텐센 | RHK | 2020-03-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경영학 분야 최고 권위 〈씽커스50〉 1위 선정
★★★★★ 〈하버드비즈니스리뷰〉 선정 최고 논문상 5회 수상
★★★★★ 〈포브스〉 “지난 50년간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대가“
그는 왜 기업이 아닌 인간을 이야기했나?
책 첫머리에서 크리스텐슨 교수는 5년마다 열리는 하버드경영대학원의 동창회 날, 흥미로운 장면들을 목격하게 됐다고 고백한다.
졸업 후 첫 동창회 때에는 대부분이 세련된 차림으로 나타나는데, 저마다 멋진 일을 하고 부유한 생활을 하면서, 아름다운 배우자를 만나 결혼한 상태였다고 한다(그도 그럴 것이, ‘하버드’ 졸업생들 아닌가). 그런데 10년 차 동창회부터 예상 밖의 변화들이 나타났다. 이혼하거나 불행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이들도 많고, 자식과 불화를 겪는 이들, 회사에서 업무상 문제를 일으켜 구속된 이들까지 생겨난 것이다. 이런 이유들로 인해 불참자가 다수 발생했음은 물론이다.
크리스텐슨 교수는 의문을 갖게 된다.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이들조차 왜 불행을 피하지 못하는 것일까. 사회생활이 잘 풀려도 왜 사생활, 특히 인간관계는 계속 꼬일까. 왜 잘못된 길인 줄 알면서도 그 길을 택해 실패를 자초하는가. 그는 이런 비슷한 장면을 하버드경영대학원 동창들에게서만이 아니라 옥스퍼드대학교 동창들에게서도 동일하게 발견하고는 시름에 잠긴다. 그러고는 ‘진정한 행복을 누리며 좋은 삶을 살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는 인생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 천착하게 된다. 생사의 기로에 서 있던 그였기에 이 물음에 대한 해답을 찾는 것이 더욱 절박했을 것이다.
고민 끝에, 그는 하버드경영대학원 종강일에 동창생들 삶에 빈번하게 일어났던 불행한 사건들을 나열한 후 이를 사례 연구의 재료로 삼아 논의를 진행해 보기로 했다. 연구 대상을 기업이 아닌 사람으로 잡은 셈이다. 그리고 자신이 가장 자신 있는 ‘이론’이란 렌즈로 이 대상들을 세밀하게 들여다보면서 문제의 핵심을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찾아냈으며, 나아가 행동의 결과까지 예측했다.
“좋은 이론은 변덕을 부리지 않는다.”
수많은 기업과 사람을 일으킨 경영 대가의
흔들리지 않는 인생 경영법
크리스텐슨 교수는 수차례에 걸쳐 ‘이론’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에 따르면 “어떠한 일이 일어날지 정확하게 예측하게 해주는 것, 바로 이것이 ‘이론의 가치’이며, 이론은 인간사의 근본적인 인과관계 메커니즘”이다. 오랜 세월 연구되고 검증되어온 이론은 기업의 흥망성쇠는 물론, 인간의 길흉화복에도 충분히 적용 가능하다는 것.
크리스텐슨 교수는 우리 인생의 일, 가정, 관계 영역에 각종 이론을 능숙하게 대입시킨다. 그는 성공적인 사회생활을 위해서 ‘인센티브 이론과 동기 이론’을 통해 일의 목적과 의미를 분명히 하고, ‘의도적 전략’을 실천해 가면서 우연히 찾아오는 ‘창발적 전략’이라는 기회를 포용하며, 전략에 ‘시간, 돈, 에너지’를 적절하게 투자하는 ‘자원 할당’을 현명하게 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어서 크리스텐슨 교수는 ‘좋은 돈과 나쁜 돈 이론’으로 대규모 투자를 하여 단기간 성과를 보려고 하는 위험한 ‘나쁜 돈’의 사례와, 부부 관계나 아이의 교육 등 오랜 시간 자원을 지속적으로 투자해야만 성과를 볼 수 있는 가정의 문제를 비교한다. 그리고 ‘능력 이론’을 바탕으로 무분별한 ‘아웃소싱’에 대해 경고한다. 그는 세계에서 가장 획기적인 PC업체였던 미국의 델 컴퓨터가 타이완의 아수스에게 수년간 조금씩 일을 넘겨주다가 결국 브랜드 외 모든 부문을 아웃소싱하게 된 비극을 들려준다. 델의 서류에서 분명 숫자는 더 좋아졌으나 그 기업은 이제 평범해졌다.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조차 ‘전문화’라는 명목 하에 지나치게 남의 손을 빌리면서 결과적으로 미래의 경쟁력이 약화된 것이다. 크리스텐슨 교수는 가정에서도 부모가 델 컴퓨터처럼 행동하고 있지 않는지 생각해 보라면서 질문을 던진다. “당신의 아이가 다른 사람들로부터 가치를 얻는다면, 그들은 누구 아이인가?”
마지막으로, 그는 일상 너머에 있는 인생의 본질을 탐구한다. 그는 “사회와 개인생활에 퍼져 있는 한계적 사고가 정도에서 벗어나는 예외를 허용하는 함정”이라고 경고한다. 그러면서 ‘이번 한 번만’이라며 자신을 정당화하다가 양심을 저버리고 결국 일시적인 한계비용이 아닌 막대한 전체비용을 지불한 가장 대표적인 예로, 유구한 역사를 자랑해 온 영국의 베어링스 은행이 한순간에 무너진 사건을 되짚는다. 그러면서 무언가를 100퍼센트 지키는 것이 98퍼센트 지키는 것보다 더 쉽다고 덧붙인다. 한번 예외를 허용하기 시작하면 계속해서 같은 일이 반복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이처럼 이 책은 경영구루의 창의적이고 직관적인 시각으로 바라본 흥미진진한 기업 세계와 인생의 문제가 절묘하게 겹쳐져, 우리 스스로 인생 문제를 좀 더 입체적으로 이해하고 점검하도록 도와준다. 인생길 어디쯤에 있든 현주소를 더욱 명확하게 파악하게 해주는 것은 물론, 미래의 행복을 향해 걸어갈 수 있도록 강력하게 이끈다.
“원래 변화하는 건 힘들다. 알고 있는 것, 해오고 있는 것을 그냥 고수하는 게 더 쉽기도 하다. 하지만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고 싶다면 다양한 기회를 실험하고, 방향을 선회하고, 전략을 유연하게 수정해 나가라.” 크리스텐슨 교수의 마지막 당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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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하버드는 어떻게 글쓰기로 리더들을 단련시키는가
이상원 | 북오션 | 2019-03-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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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하버드는 어떻게 글쓰기로 리더들을 단련시키는가
이상원 | 북오션 | 2019-03-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ㆍ 탁월하고 완전한 글
ㆍ 제기한 문제를 글 앞, 중간, 뒤쪽 모두에서 유지하는 글
ㆍ 흥미로운 논제를 제시하고 근거를 잘 선택한 글
ㆍ 대안적 해석이나 관점을 언급한 글
ㆍ 상투적 표현이 적고 독자를 끌어당기는 글
ㆍ 학습한 내용이나 남들의 생각을 반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논의를 전개하는 글
ㆍ 명료하고 세련된 문장
이 책은 하버드 글쓰기 프로그램인 Expos 20에 대한 강좌와 주제소개, 연결된 강좌인 Expos 10, Expos 40, Expos 50 소개, 학생 사례 글, 운영방식, 평가체계, 학생과 교수자 및 운용기관의 관계 등 전반적인 하버드 글쓰기 훈련과정을 들여다 볼 수 있게 한다. 그동안 하버드 글쓰기에 대한 이렇다 할 정보가 부족한 현실에서 체계적인 안내서를 찾던 독자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다.
정말 우리 학생들은 하버드의 글쓰기 실력만큼 못 따라 가는 걸까? 우리의 대학에서도 하버드 같은 체계적인 글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을까?
이 책에서 서울대학교에서 13년 차 글쓰기 강의 교수를 맡고 있는 저자가 중요하게 이야기하려는 또 다른 주제는 우리의 대학 현실에서의 글쓰기 교육 문제이다. 하버드식이 아무리 훌륭하고 체계적이라 해도 그것을 똑같이 받아들일 수도 없으며 우리의 실정과 동떨어진 교육은 허울 좋은 이상일 뿐이다. 대학 교양 교육 과정에서의 글쓰기 교육은 대학 운영의 주체들과 학사 관리 시스템 전체와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단적으로 강좌를 수강하는 학생 수의 과다문제, 토론식이나 세미나식이 아닌 교재 중심의 일방적 수업운영, 필기시험으로 글쓰기를 평가하는 모순, 교양 글쓰기 과목과 전공과목들 사이의 단절,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운영기관이나 총괄 책임자의 부재, 미약한 교수자의 재량권과 고용의 불안정 등은 교양 필수로 글쓰기 강좌를 운영하고 있는 대부분의 대학에서 볼 수 있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우리의 글쓰기 현실을 하버드 글쓰기 프로그램을 통해 들여다본다. 나아가 대학뿐 아니라 대학입학 전까지의 글쓰기 교육, 학교 교육 이후의 성숙한 사회인으로서의 자기표현 능력까지 내다볼 수 있는 기본을 익힐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하버드 글쓰기의 원칙은 한마디로 가장 기본에 충실하다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하버드 글쓰기에서 다루어지는 다양한 인문 사회학 강좌 주제들의 특징과 그 주제를 통해 학생들에게 교육시키고자 하는 정의, 공정함, 비판적 태도, 배려와 책임, 품성, 리더십 등 하버드의 철학과 가치관을 엿보는 것만으로도 손쉽게 글쓰기 ‘기술’을 익혀보려는 얄팍한 조급증을 조금은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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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하이 스타트업 웰컴투 베트남
이강희, 오영주 | e퍼플 | 2019-04-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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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하이 스타트업 웰컴투 베트남
이강희, 오영주 | e퍼플 | 2019-04-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현장에서 창업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초기 스타트업 들이 높은 인건비 및 개발비용 등으로 고비용/저효율로 어려움을 겪거나 좋은 아이디어를 갖고 있음에도 결국 자금 부족으로 제품 출시 타이밍을 놓쳐 시장 니즈에서 벗어난 제품과 서비스를 출시함으로 실패하게 되는 안타까운 현실에 있음을 알게 된다. 본서는 특히, R&D기반 스타트 업들의 이러한 현실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과 스타트 업의 성공을 지원하는 향후 정부정책 방향에 맞추어 우리 스타트 업들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해외거점 활용방법 및 해외진출 전략을 제안하고 아시아 스타트업 생태계의 핵심 배후지로 주목받고 있는 베트남과 현지 진출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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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한 번이라도 끝까지 버텨본 적 있는가
웨이슈잉 | 주식회사 센시오 | 2020-04-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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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한 번이라도 끝까지 버텨본 적 있는가
웨이슈잉 | 주식회사 센시오 | 2020-04-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존버는 승리한다’
성공은 재능이 아니라 버티는 힘에 달려있다
크든 작든 목표를 이루어내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에게는 분명한 차이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버티는 힘이라고 주장하는 책이 출간됐다.
다이어트, 영어, 금연, 해외여행, 취업, 승진, 종잣돈 마련 등 더 나은 삶의 길목에는 늘 크고 작은 목표가 놓여있다. 하지만 같은 목표를 가졌음에도 왜 누군가는 놀라운 성취를 이뤄내고, 왜 누군가는 매번 작심삼일에 그치고 마는 것일까? 운이 없어서? 재능이 부족해서? 좋은 대학을 나오지 못해서? 혹시 당신은 늘 그럴 듯한 이유와 핑계를 내세우며 원래의 목표로부터 멀어지기를 반복하고 있지는 않은가?
‘존버는 승리한다’는 신조어는 치열한 현실 속에서도 포기하지 말고 강하게 버티라는 뜻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매 순간 단거리를 경주하듯 달려간다. 원하는 것을 빨리 얻지 못하면 금세 좌절하고 환경을 탓한다. 하지만 재능만으로 꿈을 이루는 사람도 없고 타고난 배경만으로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도 없다.
해내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버티는 힘, 즉 정직한 노력과 포기하지 않는 마음에서 나온다. 버티는 힘이 비단 거창한 성공이나 위대한 성취에만 해당하는 게 아니다. 일상에서 일어나는 작고 소소한 행복을 얻기 위해서도 최소한의 버티는 힘은 반드시 필요하다.
목표 앞에서 쉽게 포기하고 체념하거나,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된다고 좌절한다면, 재능이 없다고 원망하고 있다면, 당신의 인생을 실패라고 단정짓기 전에 이 책을 펼쳐보라 권하고 싶다.
책에는 정직하게 노력하는 법,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마음을 갖는 법, 목표와 꿈을 세우고 잊지 않는 법을 알기 쉽게 풀어놓았다. 그리고 이렇게 묻는다. 당신은 살면서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한 번이라도 끝까지 버텨본 적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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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한 줄 정리의 힘
아사다 스구루 | 주식회사 센시오 | 2020-04-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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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한 줄 정리의 힘
아사다 스구루 | 주식회사 센시오 | 2020-04-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모든 지식은 한 줄로 정리할 수 있어야 내 것이 된다.
세상 모든 지식은 한 줄로 정리할 수 있어야 내 것이 된다고 주장하는 책이 출간됐다. 저자는 배운 것을 한 줄로 압축하고 설명할 수 있어야 내 것이 되고 일과 수입으로 이어진다며, 당신이 어떤 일을 하든 배운 것을 한 줄로 정리하는 힘이 없으면 경쟁력을 갖기 어렵다고 말한다. 영화나 드라마 제목, 뉴스 헤드라인, CF, 제품 홍보 문구, 보고서 등을 떠올려 보라. 한 줄이 넘는 것을 찾기 힘들다. 세미나, 발표회, PT에서 제품이나 서비스를 남에게 효과적으로 알리려면 짧게 설명해야 한다. 긴 설명은 기억하지 못한다. 광고업계에 카피라이터라는 직종이 따로 있는 이유는 설명하고자 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짧은 한 줄로 표현해 가치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배운 것을 일과 수입으로 이어지게 하려면 한 줄로 요약하고 표현하는 힘이 있어야 한다. 책에는 그 방법 3가지를 설명한다. 첫째, 내가 배운 지식을 한 줄로 정리하는 방법, 둘째, 머릿속 지식을 한 줄로 설명하는 방법, 셋째, 수입으로 이어지게 한 줄로 표현하는 방법. 『한 줄 정리의 힘』은 열심히 배우고는 있지만 정리와 표현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라면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35만 명 넘는 직장인에게 검증된 툴이다. 기대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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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한계를 넘는 기술
구디엔 | 흐름출판 | 2019-01-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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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한계를 넘는 기술
구디엔 | 흐름출판 | 2019-01-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왜 우리의 노력과 보상은 정비례하지 않는 걸까?
노력의 방향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중화권 최고의 자기계발 코치이자, 300만 부가 판매된 밀리언셀러 작가 구디엔이 전하는
노력보다 효과적인 21세기형 성공의 기술!
마치 진리처럼, 예전부터 들어온 말이 있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노력만 하면 성공을 이룰 수 있다.” 그런데 정말 그러한가. 유사 이래 가장 고스펙의 사람들이 살고 있다는 요즘 우리 사회. 많은 청년과 직장인들은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갈고 닦으며 ‘노오오력!’을 기울인다. 그러나 청년 실업률은 떨어지지 않고, 계층의 사다리는 아예 사라져버렸다. 부모가 ‘흙수저’면 자녀도 ‘흙수저’로 살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인 사회가 된 것이다.
중국에서 출간되자마자 무려 30만 부 넘게 판매된 『한계를 넘는 기술』에서 저자 구디엔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한다. “21세기형 노력은 양이 아니라 방향이다!” 이 책은 요즘처럼 기회와 경쟁이 혼재하는 시대에서 똑똑하고 영리하게 노력을 기울이는 방법의 정수를 알려준다. 이 책에서는 물리학과 철학, 사회학과 경제학을 넘나들며, 개인의 노력에만 기대지 않고 사회의 변화를 면밀하게 관찰하며 그 변화 속에서 자신만의 기회를 잡아낼 눈을 키우는 길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각자의 상황과 성장 방향에 걸맞은 지식을 흡수하고 이를 고부가가치화해서 실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길잡이의 역할을 한다.
저자인 구디엔은 스스로 평범한 사람에서 중화권 최대의 자기계발 코치로 성장한 사람으로서, 전작 『사고의 장벽을 허물어라』는 무려 300만 부가 판매되고 4개 국어로 출판되기도 했다. 또한 웨이보 팔로워만도 200만 명에 달하는 중화권 최대의 자기계발 코치로 유명하다. 하지만 이 책에서 자신의 경험을 줄줄이 풀어내지는 않는다. 누군가의 경험을 신봉하며 무조건 따라 하려는 것부터가 잘못된 노력의 방향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구디엔은 과거처럼 노력의 방향을 개인의 한 부분에만 맞춰서는 더 이상 성공할 수 없는 시대가 왔다고 진단한다. 그리고 이렇게 말한다. “똑똑하게 노력하고 세상의 흐름을 활용하라. 이것이 과학적으로 운명을 바꾸는 기술이다.”
이 책에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는 문제들
- 어떻게 기회를 알아채고 자신의 위치를 확고히 할 수 있을까?
- 무식하게 노력만 하지 않고, 사회의 지렛대를 잘 이용해 개인의 노력을 확대하는 방법은?
- 한 분야의 고수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배울 수 없는 지식에 대한 두려움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 창조적인 문제 해결이란 무엇인가?
- 내면의 여유를 어떻게 유지할 것인가?
- 낯선 사람들로 구성된 복잡한 세상을 어떻게 마주할 것인가?
“사회의 흐름을 꿰뚫으며 기회를 포착하는 기술”
_상전이부터 부득탐승까지, 과학부터 바둑의 세계까지 탐구해 뽑아낸 폭발적 성장의 정수
구디엔은 시대가 달라진 만큼, 성공의 공식도 달라졌다고 설명하며 현재를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정보가 많아질수록 사고는 얕아지며, 기회가 많아질수록 경쟁은 경계를 넘나들고, 누구든지 무엇이든지 언제나 개입하고 개입되는 온라인 시대.” 10년 전과는 완전히 다른 세상이다. 인공지능이 널리 퍼지고 업종 간의 경계가 없어지는 시대가 오고 있다. 이런 이유로 저자는 ‘기기를 활용한 학습과 정보처리 능력, 통합적이고 창조적인 사고력, 시스템적 사고방식으로 문제의 핵심에 접근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고 충고한다. 현대는 노력보다 이러한 능력을 갖추는 것이 성공의 열쇠라고 보기 때문이다. 구디엔은 이것이 비선형적 성장을 이뤄내는 폭발적 성장의 기본이라고 이야기한다.
이 책에서는 물리학 용어인 상전이(Phase transition), 즉 ‘폭발적 성장’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한계를 뛰어넘는 성장의 기술을 다섯 가지로 정리해 전한다. 첫 번째 단계는 집중(focus)이다. 현재 자신이 놓인 자리와 그곳의 상황에 집중해 나만의 전략을 만들어가는 것이다. 저자는 물가에서 조용히 끈기 있게 자신이 원하는 먹잇감이 나타날 때까지 기다리다, 먹잇감을 절대로 놓치지 않고 재빨리 낚아채는 큰 뱀의 전략을 예로 들면서, 집중을 통해 나에게 최적화된 기회를 포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두 번째 단계는 주변의 고가치 영역을 파악하는 것이다. 주의해야 할 점은 처음부터 워렌 버핏 같은 세계 최고의 대가를 목표로 두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너무 큰 목표를 세우면 작은 성공마저 맛보기 어렵고, 그러면 쉽게 지치게 되기 때문이다. 구디엔은 한국의 세계적인 바둑기사 이창호의 ‘부득탐승(不得貪勝)’ 전략에 비유하며, 큰 힘을 발휘해 공격하려 하기보다는 자기 실력에 맞게 잘 방어하는 것이 먼저임을 알려준다. 즉, 승리를 먼저 탐하기보다 자신의 처지와 능력에 걸맞으면서 진입이 가능한 고가치 영역이 무엇인지를 면밀하게 따져보는 것이 좋다.
고가치 영역을 확인한 후에는 세 번째 단계인 선두 그룹에 진입하는 전략을 짜야 한다. 저자는 노력보다 중요한 것이 위치 선점임을 강조하며, 위치를 제대로 잡지 못하면 그 어떤 노력도 빛을 발하기 어렵다고 말한다. 여기서 말하는 선두 그룹이란 거창한 것은 아니다. 가령 같은 회사에 일하는 능력이 엇비슷한 사람도 핵심 부서에서 일하느냐, 주변 부서에서 일하느냐에 따라 성장 속도가 확연히 달라진다. 주변의 진입 가능한 선두 그룹부터 찾아보는 것이 시발점이며, 기준은 고가치·우위에 있는 영역에 집중하는 것이다. 저자는 선두 그룹 효과의 세 가지 원칙을 다음과 같이 밝힌다. ‘강점이 아닌 가치를 생각하고, 강점을 차별화할 길을 찾아야 하며, 주변의 선두 그룹에서 시작하라.’ 이러한 선두 그룹의 효과는 관찰과 판단을 통해 가치가 높고 우위에 있는 선두 그룹을 선점한 후, 작은 선두 그룹에서 더 큰 선두 그룹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네 번째 단계는 네트워킹 학습을 통해 인지 효율을 높이는 것이다. 현대는 지식이 폭발적으로 넘쳐나면서 평생 학습해야 하는 시대다. 따라서 이제 경쟁의 핵심은 공부를 했느냐 안 했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효율적으로 공부했느냐에 있다. 학습 전에 무엇을 배울지, 어떻게 공부하고 원하는 바를 실현할지 명확히 해야 한다. 저자는 이를 위해 정보의 홍수 속에서 어떤 지식을 선별해 습득해야 할지, 질은 더 높고 양은 더 적게 공부하는 실리주의 학습법은 무엇인지, 가장 효과적인 네트워킹 학습법은 무엇인지를 설명한다.
마지막 다섯 번째 단계는 시스템적으로 사고하는 것이다. 무엇이 집중할 것인지를 알고, 진입해야 할 영역과 학습방법까지 알았더라도, 사고가 막혀 있다면 그 영역에서 성공에 이르기까지 머물기 어렵다. 영역에 머물면서 마주치게 되는 수많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상황을 좀더 높고 큰 관점에서 바라보는 시스템적 사고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내 생각’에서 벗어나 시스템적으로 사고하기 위해서는 문제를 단계화해서 바라보고, 긍정적인 생각의 순환(루프)를 통해 문제의 배경에 있는 체계를 찾아내는 방법을 알려준다.
“시대가 바뀌면 노력의 모습도 바뀌어야 한다!”
_인공지능과 인터넷 시대에 걸맞은 21세기형 한계 극복의 기술
요즘처럼 수많은 정보와 사고, 기회와 경쟁이 혼재하는 시대에서는 오히려 경계를 뛰어넘으면서 자신이 가진 능력을 계속 업그레이드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 하지만 혼란한 시대를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할지 배운 적이 없는 우리들은 압박감에 시달리며 악순환의 고리 속에서 쳇바퀴만 돌고 있을 뿐이다. 구디엔은 이런 점에 착안해 자신의 성장 리듬에 맞는 지식을 흡수하고 이를 고부가가치화함으로써 실제로 성장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전한다.
이를 위해 저자는 브레인 아웃소싱 기법, 멱법칙을 통해 사회의 지렛대를 이용하는 법, 지식을 가치로 바꾸는 지식IPO 기법, 인생의 성장엔진을 설계하는 루프(loop)기법, 레버리지 효과 등 경제학적, 과학적 원리를 총 동원해 폭발적 성장의 로직을 전달한다. 여느 자기계발서와는 분명히 차별화되는 지점이다. 구디엔은 ‘책머리에’에서 이 시대의 젊은이들이 이 책을 통해 가려졌던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자신의 자리에서 성장할 수 있는 평등한 출발점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만 늘어놓거나, 명확한 문제 인식 없이 끊임없이 노력만 강조하는 책이 아니라, 명확한 주제와 든든한 논리적 근거를 제시하는 것이 돋보이는 낯설지만 실질적인 자기계발서다.
또한 각 챕터 안에는 이해하기 쉽게 그림이나 도표가 첨부돼 있으며, 각 챕터의 말미에는 해당 챕터의 전체 내용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요약한 내용도 담겨 있다. 또한 이 책을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까지 담겨 있어 독자가 책의 핵심을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독자지향성도 돋보이는 책이다.
끊임없이 노력해도 아무것도 바뀌지 않은 현실에 한숨만 나온다면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 이 책의 모든 내용을 실천에 옮기지 못하더라도, 마지막 장을 덮을 때는 가슴 깊은 곳에서 무언가가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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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한국경제를 누가 망치고 있나
효도실버파워신문(주) | e퍼플 | 2019-12-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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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한국경제를 누가 망치고 있나
효도실버파워신문(주) | e퍼플 | 2019-12-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IMF 환란은 우리나라 경제구조를 뿌리채 흔들어 놓았다. 누가 이 환란을 야기케 하였는가.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세계화와 무관치 않다. 김대중 대통령은 파산지경에 이른 한국기업을 외국기업에게 헐값으로 매각했다. 복수의 통치자가 있었다면 이런 사건들이 발생하고 정리할 수 있었을까. 이를 기초로 한국경제 비화를 기술하였다. 제 1부 통치경제의 그늘, 제2부 관치금융의 덫, 제3부 정관재의 늪 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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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해빗
웬디 우드 | 다산북스 | 2019-12-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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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해빗
웬디 우드 | 다산북스 | 2019-12-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당신은 습관 설계자인가, 만성 노력 중독자인가?”
‘지속하는 힘’에 대한 최신 뇌과학과 심리학의 명쾌한 대답
많은 사람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고통과 맞서며 치열하게 산다. 살을 빼기 위해 삼시세끼를 굶고, 시험에 통과하기 위해 밤을 새워 공부하고, 새벽에 달리기 위해 졸린 눈을 부비며 억지로 일어난다. 사람들은 입술을 앙다문 채 반복적으로 ‘버티는 삶’을 택한다. 과연 이렇게 처절하고 힘겹게 사는 게 최선일까? 30여 년간 인간 행동의 근원을 연구한 웬디 우드는 금세 고갈되어 사라질 의지력 대신 주변 상황의 조건을 살짝 바꿔 저절로 목표를 달성하는 ‘습관 과학’의 힘을 빌리라고 조언한다. 『해빗』에서 뇌과학과 심리학을 접목해 습관의 형성 원리와 작동 방식을 과학적으로 분석한 웬디 우드가 궁극적으로 답하고자 한 질문은 이것이었다. “무엇이 인간의 행동을 지속하게 하는가?”
웬디 우드는 전 세계 습관 과학 분야에서 현재 가장 주목 받는 연구자이며, 앤절라 더크워스·애덤 그랜트 등 세계적인 심리학자들과 협업하는 인간 행동 전문가다. 주어진 조건 안에서 아주 간단한 개입만으로도 언제나 최상의 선택을 돕도록 유도하는 ‘넛지 전략’을 고안한 캐스 선스타인은 웬디 우드의 연구를 두고 “누구나 원하는 삶을 손쉽게 누릴 수 있는 파괴적이고 획기적인 발견”이라고 평가했다. 이처럼 『해빗』은 노력과 투지로 환경을 이겨낼 수 있다고 몰아붙이는 세상 속에서, 거꾸로 상황에 집중해 애쓰지 않고도 자동으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과학적이고 검증된 습관 설계 법칙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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