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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해외 소싱 마스터
이종구 | 라디오북 | 2020-01-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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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해외 소싱 마스터
이종구 | 라디오북 | 2020-01-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온라인 커머스 성공은 잘 파는 것이 아니라 잘 사는 것에 달렸다.
사업의 판도를 바꾸는 방법 ‘해외 소싱’의 모든 것
온라인 셀러 활동 중이거나 온라인 쇼핑몰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상품 소싱을 고민할 수밖에 없다. 모든 정보가 투명하게 공개되는 온라인 세상에서 성공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다. 누구나 파는 상품을 최저가로 파는 방법, 나만의 상품을 소싱해 충분한 마진을 남기는 방법이다.
첫 번째 방법은 소싱 측면에서 허들이 낮지만 가격 경쟁이 치열해 마진이 높지 없다. 두 번째는 소싱 허들이 높지만 허들만 넘으면 치열한 경쟁에서 벗어나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다. 첫 번째 방법이든, 두 번째 방법이든 온라인 커머스로 성공하려면 결국 해외 소싱이란 관문을 통과해야 한다. 싸게 사야 어느 정도 이윤을 남기는 수준에서도 제품 판매가를 경쟁력 있게 결정할 수 있고, 가격 경쟁력이 있어야 판매가 일어나기 때문이다.
나만의 상품을 해외에서 만들어 온다면 경쟁력 있는 현지 소싱처를 발굴하는 것이 핵심이다. 직접 제조를 한다 해도 어떤 공장에서, 어떤 방식으로 하느냐에 따라 제조원가는 하늘과 땅 차이다.
그동안 개인사업자와 중소업체에게 해외 소싱은 넘을 수 없는 진입장벽이였다. 하지만 최근 들어 장벽이 허물어지고 있다. 개인사업자와 중소업체도 노하우를 알면 해외 소싱에 도전해 성공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문제는 해외 소싱 과정의 시행착오를 줄이는 것.
이 책은 온라인 커머스 성공을 결정짓는 해외 소싱의 디테일을 다룬다. 자신이 창업한 브랜드와 대기업에서 20년간 해외 소싱 업무를 해온 자타 공인 국내 최고 전문가인 저자가 해외 소싱에 대한 성공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한다.
이 책은 크게 3개 챕터로 나뉜다.
'CHAPTER 1. 온라인 시장 환경의 변화 ‘게임의 룰이 바꼈다’'에서는 개인과 중소업체가 해외 소싱으로 성공할 수 있게 된 환경적 변화를 설명한다. 해외 소싱으로 큰 성공을 거둔 중소업체 사례를 통해 지금 온라인에서는 어떤 상품이 팔리는지, 어떤 방식으로 온라인 커머스 사업에 접근해야 하는지를 소개한다.
'CHAPTER 2. 해외 소싱에 앞서 꼭 알아야 할 필수 상식'에서는 해외 소싱 전 매출 상품을 성공적으로 기획하는 방법과 해외 소싱처별 장단점과 최소 주문 수량, 적정한 구매가격 산정법 등을 통해 해외 소싱 환경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제공한다.
이 책의 핵심인 'CHAPTER 3. 실전 해외 소싱'에서는 성공을 결정하는 해외 소싱의 디테일과 노하우를 전한다. 특히 개인과 중소업체에 적합한 핵심 해외 소싱처를 켄톤 페어 등 무역박람회와 이우시장 등 로컬 도매시장으로 나눠 자세히 실명한다. 각 박람회와 도매시장의 장단점과 해당 박람회·도매시장에서 소싱해 국내에서 성공할 수 있는 상품이 무엇인지 그 비밀을 밝힌다.
마지막 에필로그에서는 지금 당장 가볍게 시작하는 해외 소싱 창업 노하우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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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핵심정리 80가지 주식상식 500원 경제상식
김일구 | (주)유페이퍼 | 2019-10-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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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핵심정리 80가지 주식상식 500원 경제상식
김일구 | (주)유페이퍼 | 2019-10-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유니콘 기업이 뭐지?
방산주의 특징은?
주식도 직구를 한다는데?
bear market rally?
근원물가란?
최근 많이 회자되고 있는 주식과 경제에 관련된 용어와 상식을 알기 쉽게 설명했습니다. 출퇴근 길, 등하교 길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스마트폰으로 공부하실 수 있도록 핵심내용을 간결하게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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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행복의 품격
고영건, 김진영 | 한국경제신문(한경BP) | 2019-09-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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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행복의 품격
고영건, 김진영 | 한국경제신문(한경BP) | 2019-09-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 책은 이 순간 행복의 주인공이면서
점점 나이 들어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이야기다.”
허태균 교수, 김경일 교수, 정민식 PD 추천!
삼성그룹 사장단이 선정한 심리학 명강의!
행복한 사람들의 얼굴에서 진실함과 아름다움의 품격(品格)이 느껴지는 것은 왜일까?
인생의 좋은 답을 찾아가는 아홉 번의 심리학 강의
오랫동안 ‘행복’의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연구해온 심리학자 부부가 있다. 바로, 행복한 삶을 위한 심리 프로그램인 ‘삼성-멘탈 휘트니스’의 연구개발자이자 이 책의 공동저자인 고영건·김진영 교수이다. 저자는 오랫동안 행복한 삶을 위한 심리학적 지식을 전파하는데 힘쓰며 수많은 기업 강연을 진행해왔다. 그리고 그 강연은 청강자들로부터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심리학의 현실적인 조언, 행복의 문제에 대한 과학적 접근, 그리고 인생의 크고 작은 문제들에 대한 인사이트가 가득 담겨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삼성그룹 사장단에서 선정하는 심리학 명강의에 오르기도 했다. 바로, 이 책 《행복의 품격》은 그러한 저자의 강연 중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고 호응했던 ‘행복의 심리학’ 강연의 핵심만을 뽑아 새롭게 정리하고 추가 집필한 것이다.
? 태그 분류 ?
#행복심리학 #심리학 #명강의 #행복이란무엇인가 #삼성추천 #긍정심리 #멘탈강화 #고려대명강의
★ 허태균 교수, 김경일 교수, 정민식 PD 추천!
★ 삼성그룹 사장단이 선정한 심리학 명강의, 2019 우수출판콘텐츠 선정작!
‘타인의 웃는 얼굴을 보며 기쁨을 느끼는 것은 왜일까?’
‘행복한 사람의 모습에서 진실함과 아름다움의 품격이 느껴지는 것은 왜일까?’
행복한 순간을 넘어 지속 가능한 행복으로,
행복하고 품격 있는 삶을 위한 심리학 수업!
인간이라면 누구나 안정적이고 행복한 삶을 살고자 하는 바람이 있다. 사는 동안 각자의 방법으로 부단히 애쓰지만, 그런 소망을 온전히 이뤄내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행복한 감정만을 가지고 살아가기에 인생에는 너무 많은 변수가 있고, 그러한 요인들이 불가항력적으로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상황에 휘둘리지 않고 안정적으로 행복한 삶을 추구할 방법은 없을까?
행복 분야 권위자이자 오랫동안 이 문제에 대해 고민해온 저자는 연구를 통해 수집한 자료에서 자신의 삶에서 지속적인 만족감과 행복을 느낀다고 말했던 사람들의 모습에서 공통점을 발견했다. 바로 ‘품격 있는 삶’이다. 이 책은 그러한 이들의 삶에서 느껴지는 진실함과 아름다움의 품격은 어디에서 기인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시작으로, 구체적으로 행복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추구해야 하는 것인가에 대해 심리학의 아홉 가지 핵심 주제를 통해 이야기한다. 행복메타인지, 빅 옴바사, 낙관성, 스트레스의 미로, 심리적 동화, 전망, 사랑, 소통, 향유… 이 책에서 제시하는 주제들과 품격 있게 행복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이들의 이야기들을 따라가다 보면 완전한 정답은 아니더라도 행복한 삶을 위해 스스로 추구해야 할 삶의 좋은 방향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은 당신이 어떤 때 행복해지는지 알고 있습니까?”
진정한 행복에 가까워지기 위한 자기 이해의 심리학
운 좋게도 램프의 요정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이룰 기회를 얻은 농부가 있었다. 평상시 가난 탓에 삶이 불행하다고 느꼈던 농부는 그 소원을 땅과 저택과 금은보화를 얻는데 모조리 써버린다. 소원만 이뤄진다면 그 농부는 행복해질 수 있을까? 답은 ‘아니다’이다. 그저 ‘행복은 돈이 다가 아니다’라는 교과서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들리겠지만, 행복의 심리학 관점에서 본다면 그것은 꽤나 타당한 이야기다.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카너만과 디턴의 연구에 따르면 경제적인 조건은 일정 수준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느끼는 부정 감정에 밀접한 영향력을 행사는 것으로 보이지만, 행복을 관장하는 높은 자존감과 회복탄력성 혹은 친밀감 등의 긍정 감정에 대해서는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사람들이 생각하는 행복과 실제 행복 사이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그러한 착각은 자기 자신에 대한 무지에 비롯되며, 따라서 행복한 삶을 위해 선행되어야 할 것은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라고 저자는 말한다. 이때 기준이 되는 것은 가치, 자신이 무엇에 진정한 행복감을 느끼는 지이다. 바로 신간 《행복의 품격》에서는 이러한 자기 점검의 과정을 통해 좀 더 안정적이고 완전하게 행복을 추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렇게 찾아낸 행복 가치들은 혼란한 세상 속에서도 자신이 나아갈 지표가 되어주고 힘이 되어줄 것이다.
전망, 사랑, 소통, 향유…
인생이라는 학교에서 배우는 지혜의 심리학!
“심리학이 세상 사람들에게 줄 수 있는 좋은 선물 중 하나는
인생사용법을 알려준다는 것이다” _본문 중에서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행복을 추구할 수 있을까? 이 책에서는 역사상 최장기 종단 연구인 하버드 성인발달연구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행복의 기술 네 가지를 제시한다.
첫째는 미래를 그려내는 마음의 능력인 전망이다. 이를 통해 우리는 부정적인 사건 속에서도 위기를 극복하고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는 희망의 씨앗을 발견할 수 있다.(6강) 둘째는 친밀한 관계를 맺는 능력인 사랑이다. 하버드 성인발달연구에서는 무인도에서 인간의 고차원적인 행복 감정, 즉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없는 것은 ‘관계’가 부재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7강) 셋째는 마음을 움직이는 심리학적 연금술인 소통이다. 심리적 동화의 과정을 통해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고, 인생을 우리에게 좋은 방향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8강) 그리고 마지막인 향유는 일상에서 행복을 예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음미의 능력이다. 음미의 과정을 통해 최상위 행복감정인 긍정 감정들을 극대화할 수 있다.(9강)
이 네 가지 기술들은 삶을 바라보는 또 다른 프레임을 제공함으로써 내가 ‘정답’이라고 느끼던 것들에 질문을 던지게 만든다. 현재의 상황에서 희망적으로 전망할 수 있는 미래는 무엇일까? 지혜로운 낙관성이란 무엇일까? 나는 진정한 행복감을 느낀 적이 있는가?
이러한 질문들을 통해 당장의 골칫거리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현재의 소중함에 대해서 생각하게 하고 삶을 좀 더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되는 계기를 마련해준다. 그렇게 시작된 작은 변화를 통해 우리는 매일 위기 상황과 혼란스러운 순간이 찾아오는 인생이라는 모험 속에서도 한 번 더 용기를 내 나아갈 수 있다.
? 본문 속으로 ?
이 책은 행복이라는 인생의 위대한 모험에 도전하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집필되었다. 저자로서, 그리고 이 주제를 오래 연구한 심리학자로서, 사람들이 심리학에 가까워질수록 행복에도 가까워질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조금씩 그러나 꾸준히, 독자들이 행복한 삶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란다. 그래서 궁극적으로 독자들의 인생의 가장 위대한 모험 중 하나인 행복한 삶을 사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_들어가는 글, 정답 없는 인생의 좋은 답
사람들은 행복이라는 단어의 사전적 의미를 잘 알고 있다. 바로 이러한 친숙함 때문에 행복에 대해서 자신이 실제보다 더 많이 알고 있다는 착각에 빠진다. 이처럼 해피 버블에 사로잡힌 사람들은 행복에 대해서 이미 충분히 알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행복에 대해 알려는 노력을 충분히 기울이지 않는다. (중략) 행복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행복의 문제에서도 ‘무지’보다는 ‘잘 알고 있다는 착각’이 더 큰 걸림돌이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잠재력만큼 그리고 원하는 만큼 행복을 얻지 못하는 이유는 행복에 대해 스스로 잘 알고 있다고 착각하기 때문이다.
_행복에 대한 생각
인생에는 두 가지 비극이 있다. 얻지 못할 것을 원하는 것과 행복해지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을 간절히 바라는 것. 그리고 이러한 비극의 이면에서 영향을 주는 심리적 요인이 바로 일상의 착각과 빅 옴바사 문제다. 바로 그렇기 때문에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자신의 생각을 스스로 관리하는 메타인지의 지혜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_인생의 두 가지 비극 이야기
낙관적인 사람은 비관적인 사람보다 좋은 일을 더 많이 경험하는 동시에 나쁜 일을 더 적게 경험하게 된다. 그 이유가 단순히 낙관적인 사람이 비관적인 사람보다 운이 좋아서는 아닐 것이다. 그보다는 낙관성이 삶을 그런 방향으로 진행될 수밖에 없도록 생각을 조직화하는 동시에 행동으로 옮기게끔 만들기 때문이다. 따라서 살아가면서 후회를 최소화할 수 있는 최고의 전략은 바로, 낙관성이라고 할 수 있다.
_지혜로운 낙관성이란 무엇인가
대부분의 스트레스는 처음에는 별로 문제가 안 된다. 그러다가 시간이 흐를수록 고통을 가중하고 마침내 신체적으로도 그리고 정신적으로도 탈진을 유발한다. 만약 당신이 기구한 사연 때문에 평생 물병을 들고 서있어야 한다면, 무탈하게 살아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바로 물병을 잠시 내려놓았다가 다시 드는 것을 반복하는 것이다. 이렇게 물병을 들었다 놓는 것을 계속 반복하면, 사실상 물병을 계속 들고 서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지만 탈진하지 않을 수 있다.
_스트레스의 미로에서 벗어나기
친밀감은 단순히 누군가를 좋아하는 감정, 그 이상의 경험이다. 첫 만남에서 누군가에게 호감을 느낄 수는 있지만, 친밀감을 경험하기까지는 상대적으로 오랜 시간이 걸린다. 또한 한번 획득한다고 해서 영원히 지속되는 것도 아니며, 어떤 관계에서든지 친밀감은 지속적인 보살핌을 필요로 한다. (중략) 친밀한 관계를 위해서는 시간의 변덕을 견뎌낼 줄 알아야 한다. 이런 맥락에서 하버드 성인발달연구에서는 친밀한 관계를 ‘다른 사람과 10년 이상 따뜻하고 상호 의존적이며 헌신적인 방식으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_사랑: 친밀한 관계는 행복의 열쇠
소통의 기술을 심리학적 연금술에 비유하는 이유는, 그러한 삶의 기술들이 마치 상상 속에서나 가능할 것 같은 일들을 현실에서 이룰 수 있게 도와주기 때문이다. 정신분석학자 하인즈 코헛에 따르면, “신체의 탄생과 생존을 위해서 적정 수준의 산소를 품고 있는 대기가 꼭 필요한 것처럼, 심리적 탄생과 생존을 위해서는 공감적으로 반응해주는 유대관계가 필수적이다.” 그리고 소통의 기술은 포유류의 핵심감정인 유대감을 유지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_소통: 말이 아니라 대화가 필요하다
행복한 삶을 향유해나가는 좋은 방법 중 하나는 가능한 많은 시간을 나의 강점이 발휘될 수 있는 일이나 활동에 투자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나의 ‘성격강점(Character Strengths)’을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 성격강점은 인간의 긍정적 특성을 말한다. ‘긍정적 특성’이란 우리의 삶을 ‘탁월함과 정신적 번영(Flourishing)’으로 이끌어주는 성품이다.
_향유: 기쁨의 감정을 음미하라
? 추천의 글 ?
묘한 책이다. 책을 읽으면서 기분이 나빠졌다, 다시 좋아졌다를 반복한다. 책의 곳곳에 있는 행복의 기준과 자기진단을 통해 내가 얼마나 행복하지 않은지, 행복에 대해서 잘못 알고 있는지를 깨닫는다. 그 뒤에는 바로 그런 나에게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완전히 병 주고 약 주는 책이다. 근데 그 약도 쓰다. 행복이 그렇게 쉬울 리가 없지 않나. 쓴 만큼 효과는 확실할 거다. 당신의 행복 결핍에 진짜 전문가의 제대로 된 처방이 필요하다면… 바로 이 책!
-허태균,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어쩌다 한국인》의 저자
행복을 논하는 사람은 많다. 심리학자들도 예외가 아니다. 지극히 추상적이고 관념적인 행복론에서부터 동물과 인간의 동질성에 기초한 생물학적 행복관까지. 행복에 관한 수많은 이야기들에도 불구하고 아직 무언가 하나 빠져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그것이 바로 ‘품격’이다. 행복한 사람들을 보면서 느꼈던 진실함과 아름다움의 격이 도대체 무엇에 기인하는가를 이야기하는 《행복의 품격》은 행복의 주인공이면서 이 순간에도 점점 나이 들어가는 우리 어른들에게 무엇보다도 필요한 이야기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 이야기를 과학적으로 훌륭하게 해냈다는 점이다. 하수가 자기보다 고수의 작품에 어찌 감히 추천한다는 말을 하겠는가. 그저 이런 좋은 글을 읽을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하다는 마음을 머리 숙여 전한다.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지혜의 심리학》의 저자
영화 〈레옹〉에서 “어른이 되어도 사는 게 여전히 힘든가요?”라는 마틸다의 질문에 레옹이 여전히 힘들다고 답합니다. 이처럼 어른이 되어서도 여전히 힘든 인생이지만, 즐거움과 행복이 자라기에 ‘제 격(格)’인 ≪행복의 품격(格)≫이란 삶의 지혜 안에서 ‘조금씩, 꾸준하게’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정민식, tvN 〈어쩌다 어른〉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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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행복한 인생의 세가지 전략
강준린 | 북아띠 | 2020-01-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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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행복한 인생의 세가지 전략
강준린 | 북아띠 | 2020-01-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성공은 인생에 있어서 하나의 학문이다. 여기서 인격을 갖추고 상황을 만들며 실행으로 옮기는, 즉 이 세 가지는 성공과 따로 떼어서 생각할 수 없다.
인격을 갖춘다는 것은 사람들의 박수를 받으며 좋은 사람이라고 평가받는 것이다. 즉 인격을 갖추어야 좋은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다.
상황을 만든다는 말은 매일 자신이 해야 할 일을 계획하는 것으로 바둑을 두는 듯 정신을 집중해서 계획을 세워야 한다.
실행으로 옮긴다는 것은 가장 좋은 생각을 행동으로 옮겨 성공으로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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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혼자 있는 시간이 가르쳐주는 것들
허균 | 메이트북스 | 2019-10-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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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혼자 있는 시간이 가르쳐주는 것들
허균 | 메이트북스 | 2019-10-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고독의 진정한 가치를 알려주는 보석 같은 책!
중국의 여러 책에서 은둔과 한적에 관한 내용을 모아 담은 허균의 『한정록』을 현대적 감각에 맞게 재편집한, 혼자 있는 시간의 즐거움을 알려주는 책이다. 책 속에 녹아든 ‘한가로움’에 대한 통찰은 묵직하기 그지없고, 한 편 한 편의 글들은 너무나도 미려하기에 법정 스님을 비롯해 사회명사들의 필독서로 손꼽혀온 명저이기도 하다. 현실적으로 속세를 등지고 깊은 산속으로 들어간 은자들처럼 살아갈 수는 없지만, 허균이 추구한 그 은둔과 고독의 가치만은 지금 이 시대에도 유효하다. 과거에 비해 현저히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세상에서 자신을 돌아볼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들에게 이 책은 혼자 보내는 시간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줄 것이다. 열심히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데 마음이 무거운가? 쳇바퀴 돌듯 바쁘게 살아가는 생활에 지치는가? 그럴 때일수록 이 책을 읽고 고독의 진정한 가치를 깨달아 혼자 보내는 시간을 즐겨보자.
현대에 들어서면서 혼자 생활하거나 혼자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여전히 혼자이기를 꺼리는 사람도 많다. SNS로 수많은 사람과 소통하고 실시간으로 연락을 주고받을 수 있지만 현대인은 여전히 외롭다. 이 책은 혼자 있는 시간을 그저 고독하고 외로운 시간이 아닌 나를 돌아보는 시간으로 만들어준다. 더이상 혼자 있는 시간을 두려워하지 말고, 이 책을 읽으며 ‘나 자신’을 돌아보고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자. 수많은 이야기를 통해 혼자 보내는 시간이 얼마나 뜻깊고 즐거운지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혼자 보내는 시간의 즐거움이란 단지 사람들과 외따로 살아가는 즐거움이 아니라 온전한 나로 깨어 있는 삶의 즐거움임을 이 책을 통해 깨닫기를 바란다.
법정 스님이 강력 추천한 인생의 필독서!
이 책의 저자인 허균은 최초의 한글소설 『홍길동전』을 쓴 사람으로 가장 많이 알려져 있다.또한 그의 누이인 허난설헌도 국어 교과서에 그 시가 실릴 만큼 유명한 여자 문인으로, 남매가 글 쓰는 재주를 타고났다. 허균은 어렸을 때부터 시를 매우 잘 지었으며, 글도 금방 깨우쳤다. 뛰어난 재능이 있었지만 3번의 파직을 겪으며 파란만장한 정치생활을 했다. 중국을 자주 왕래하던 허균은 유의경과 하양준의 『세설신어』와 『서일전』, 여백공의 『와유록』, 도현경의 『옥호빙』을 읽고 그 책들에 깃든 한가한 정취에 마음이 편안해져 이 네 사람의 책과 자신이 보고 들은 것을 취합해 『한정록』을 엮었다. 또한 옛사람들이 시나 책에서 한가하고 편안함에 대해 읊은 것을 가져다가 덧붙였다. 허균은 마흔 둘이 다 되도록 업적을 이루지도, 한가하게 지내지도 못한 것을 후회하며, 스스로 맑게 반성한다는 뜻으로 제목을 『한정록』이라고 지었다. 결국 그는 정치의 희생양으로 생을 마감했지만, 그가 남긴 작품은 지금까지 우리에게 큰 깨달음을 준다.
이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천하가 아무 소용 없음을 알다’에서는 정치에 나아가지 않고 은둔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2장 ‘한가함과 한적함을 만끽하다’에서는 한가롭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진정한 한가함이란 무엇인지 알려준다. 3장 ‘조용히 물러남을 즐긴다’에서는 더 성공하는 것보다 자연을 즐기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4장 ‘한가로운 사람이 자연의 주인이다’에서는 자연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즐거움과 자연 안에서 느끼는 한가로움이 무엇인지 이야기한다. 또한 자연을 감상할 때 어울리기 좋은 사람은 누구인지도 알려준다. 5장 ‘탐욕을 버리고 만족한다’에서는 욕심 부리지 않고 검소한 것이 복이자 행복이며, 결국 만족함을 알면 즐거울 것이라고 말한다. 6장 ‘학문과 독서의 즐거움에 빠지다’에서는 가장 즐거운 것이 독서라는 점을 강조한다. 7장 ‘마음과 몸이 편안해야 한다’에서는 어떻게 마음과 몸을 편안하게 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 혼자가 트렌드인 현재를 즐기며 이 책을 읽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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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혼자 있지만 쓸쓸하지 않아
치데라 에그루 | 동양북스 | 2019-11-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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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혼자 있지만 쓸쓸하지 않아
치데라 에그루 | 동양북스 | 2019-11-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혼자 있는 시간이 두렵지 않다면
이미 인생을 다 가진 것이다!”
★BBC 선정 ‘올해의 여성’(2018)
★〈코스모폴리탄〉, 〈보그〉 선정 ‘올해 꼭 읽어야 할 여성 작가’(2018)
★〈엘르〉 선정 ‘올해 주목해야 할 인물’(2018)
★영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거창한 꿈보다는 일상의 작은 행복을 추구하고, 남의 시선에 신경 쓰기보다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몰두하는 것이 밀레니얼 세대의 새로운 문화 현상이다. 그런데 그렇게 혼자 뭔가를 해도 재미가 없고 공허하기만 하고 외롭고 쓸쓸하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2018년 『혼자 있지만 쓸쓸하지 않아』라는 자기계발 도서로 영국에서 큰 화제를 몰고 온 작가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치데라 에그루는 이런 의문에 명쾌하고도 마음을 울리는 답으로 화답한다. 열네 살 때 그녀는 브래지어를 사러 갔다가 자신의 가슴이 광고 속 모델들의 가슴과는 달라도 너무 다르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때부터 그녀는 자신의 몸이 비정상적이라고 믿게 되었고 성형수술을 하기 위해 돈을 모으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렇게 돈을 모은 지 5년째 되던 어느 날, 불현듯 깨달음이 찾아왔다. 그 순간 그녀는 브래지어를 치워버렸고 자신의 몸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녀는 가슴이 깊이 파인 노란색 원피스를 입은 자신의 사진을 SNS에 올리며 ‘#처진가슴도중요하다’라는 해시태그를 달았고 그녀의 SNS 계정은 30만 명 이상의 팔로워가 생길 정도로 대중에게 폭발적인 지지를 받았다.
그 인기를 바탕으로 탄생한 첫 책 『혼자 있지만 쓸쓸하지 않아』가 담고 있는 메시지는 분명하다. ‘나 자신을 첫 번째 판단 기준으로 삼으라’는 것이다. 또한 ‘타인이 아닌 자기 자신에게 기대는 방법을 찾으라’는 것이다.
말은 쉽지만 실천하기 쉽지는 않다. 누구나 인정 욕구와 권력욕, 즉 타인에게 인정받고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하고 싶어 하는 본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른 관점에서 보면 그리 어렵지도 않다.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 된다’. 저자 치데라 에그루는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바로 ‘나의 마음가짐’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 한 권으로 대중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영국 BBC, 〈엘르〉, 〈코스모폴리탄〉, 〈보그〉 등의 각종 언론사가 뽑은 ‘올해의 인물’로 선정되었다. 2018년 말에는 테드 강연으로 다시 한 번 주목받았으며 이 책 『혼자 있지만 쓸쓸하지 않아』는 지금도 자기계발, 인간관계 분야 베스트셀러로 랭킹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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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환율도 모르고 경제 공부할 뻔했다
이낙원 | 원앤원북스 | 2019-10-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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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환율도 모르고 경제 공부할 뻔했다
이낙원 | 원앤원북스 | 2019-10-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외면할 수도 피할 수도 없는 환율!
환율을 알아야 경제의 미래가 보인다!
경제를 이해하기 위해선 환율을 빼놓을 수 없다. 환율과 우리의 삶이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것은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이라면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1980년대 후반 일본의 추락, 1997년 IMF 외환위기, 2000년대 유럽의 재정위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등 환율은 오늘날 세계 경제의 흐름을 주도하는 중요한 이슈다. 환율이 오르내림에 따라 각국의 통화 가치 또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해당 나라의 경제도 달라진다.
이는 비단 국가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세계적인 기업은 물론이고, 중소기업조차도 환율 변동에 따라 울고 웃는다. 그래서 환율 변동으로 생길 수 있는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라도 환율 예측은 필수다. 하지만 막상 환율에 대해 공부하려니 정보도 많지 않고, 복잡한 학문적 이론과 전문용어 앞에 움츠러들게 된다. 이 책은 환율 앞에서 작아지는 30~40대 직장인과 금융재무 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20대 대학생을 위해 기획되었다. 이 책을 통해 경제 공부의 첫걸음을 떼보자.
경제 초보자에게 가장 적합한 환율 교과서!
현직 외환딜러에게 배우는 생생한 현장 지식!
이 책에서는 현직 외환딜러가 실무를 통해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반드시 알아야 할 환율 지식을 풀어냈다. 전공을 불문하고 환율과 경제에 관심 있는 모든 독자들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했다. 또한 외환투자에 관심 있는 개인이나 기업의 외환담당자가 읽어도 도움이 될 만큼 실제 현장에서 사용되는 양질의 정보를 담았다.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환율이 가지는 의미와 환율의 표현법, 환율이 변동하면 나타나는 경제현상과 글로벌 통화 속에서 달러가 기준이 된 이유, 그리고 이종통화의 개념 등 환율에 대한 기초적인 내용을 다루었다. 2~3장에서는 환율을 움직이는 여러 요인(재료)들에 대해서 하나하나 살펴보았다. 외환시장의 중장기적 중력으로 작용하는 펀더멘털과 수급의 정의를 시작으로, 펀더멘털을 가늠할 수 있는 주요 경제지표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또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등을 알아보자.
4장에서는 환율의 방향을 추정하는 방법을 살펴본다. 외환시장은 인간의 심리가 크게 개입되는 시장이므로, 심리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차트가 중요하다. 여기에 캔들의 형태와 추세선?지지선?저항선 등 차트를 보는 최소한의 도구를 익힐 수 있게 정리했다. 또한 다양한 정보와 차트를 바탕으로 환율 변동 시나리오를 작성하는 과정은 이 책의 화룡점정이라 할 수 있다. 마지막 5장에서는 필자가 시장에 참여하면서, 그리고 적지 않은 시간 동안 수많은 투자자들을 관찰하면서 투자자로서 반드시 염두에 두어야 할 부분과 기업에서 외환을 다루는 독자들을 위한 최소한의 내용을 담았다. 5장을 통해 시장의 움직임에 대처하는 노하우를 익히고, 보다 현명하고 안전하게 초과수익을 얻을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환율에 대해 전혀 모르는 경제 초보자들의 길라잡이가 될 이 책으로 글로벌 경제의 미래를 예측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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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회사 말고 내 콘텐츠
서민규 | 마인드빌딩 | 2020-02-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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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회사 말고 내 콘텐츠
서민규 | 마인드빌딩 | 2020-02-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온전한 내 것’ 내 콘텐츠, 어떻게 시작해야 하나요?
‘내 것인 듯, 내 것 아닌, 내 것 같은 너’인 회사 밖에서, 밀레니얼 저자가 콘텐츠로 살아 낸 퇴사 후 3년간의 이야기
커리어 절벽에서 만난 콘텐츠
백 장 가까이 이력서를 쓰고 있는 사회 초년생도, 든든한 경력을 쌓아 온 중년의 직장인도 변화의 속도를 따라잡기 힘든 요즘 같은 시대에는 커리어 앞에서 고민이 많을 수밖에 없다. 회사를 나와서 더 이상 명함 속의 직함이 아닌 나 자신의 본연의 모습으로 서야 되는 상황일 때는, 더더욱 진정한 자신과의 처절한 대면이 이루어진다. 세상은 커리어 무자본인 당신에게 주목할 여력이 없다. 언제나 바쁘게 돌아간다. 모든 회사의 담당자는 늘 업무에 파묻혀 있기 때문에 당신을 알아봐 줄 시간이 없다. 하지만 그렇다고 좌절에 빠져 주저앉아 있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조직의 울타리 밖으로 나오면 커리어는 그 자리에 멈춰 서야만 하는 걸까? 그렇지 않다. 한 번도 정규직으로 일해 본 적 없는 저자는, 커리어의 절벽 앞에서 콘텐츠의 가능성을 주목했고, ‘콘텐츠 코치’라는 새로운 커리어를 만들었다. 세상 속에 당당하게 자신을 자리매김하고, 또 세상과 사람들을 향해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이다. 희망적인 것은 이 시대가 그 어느 때보다도 가치 있는 제안과 콘텐츠를 반긴다는 사실이다.
‘진짜 나’를 세상에 연결해 주는 콘텐츠 자본
콘텐츠를 만들다 보면 ‘콘텐츠 자본’이 쌓인다. 과거에는 커리어를 잘 쌓은 사람들만 콘텐츠를 만들 수 있던 시대였다면, 지금은 콘텐츠를 잘 만들면 커리어가 쌓이는 시대다. 전통적인 커리어 자본은 수직적이고 경쟁적이며 오프라인이 주 무대였다. 이를테면, 한 지원자가 어느 대학의 교수 자리에 임용되면, 다른 지원자들은 탈락의 쓴잔을 마셔야만 한다. 하지만 콘텐츠 자본은 수평적이고 비경쟁적이며 주 무대가 온라인이다. 내 생각과 경험, 지식을 콘텐츠로 만들어 세상에 선보인다고 해서 다른 이들이 그렇게 할 기회를 차단하는 일은 없다.
더욱 중요한 것은, 전통적인 커리어 자본이 조직 속에서 상사의 지시에 무조건적으로 따르며 자신을 소진할 때 잘 얻어지는 것이라면, 콘텐츠 자본은 ‘온전한 내 것’을 잘 만들어낼 때 얻을 수 있는 자부심 넘치는 자본이다. 이는 커리어 때문에 생각조차 ‘외주’ 받아야만 하는 오늘을 사는 많은 이들에게 콘텐츠 자본을 확실히 부각시키는 중요한 가치다. 회사에서 주인의식을 갖고 일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하지만 온전한 내 콘텐츠를 만드는 데는 그렇지 않다. 다른 종류의 고민이 있어야겠지만, 어쨌든 콘텐츠 자본은 가식적인 내가 아닌 ‘진짜 나’를 세상에 연결해 준다.
시작은 한 조각짜리 퍼즐판 만들기부터
그렇다면 이러한 콘텐츠를 어떻게 시작할 수 있을까? 어떤 주제로,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처음부터 그저 막막하기만 하다. 저자는 말한다. 콘텐츠 만들기는 건물을 짓는 것이 아니라 정원 가꾸기와 비슷하다고. 설계도부터 건축 재료, 비용까지 필요한 모든 것이 준비되어야 시작할 수 있는 건축이 아니라, 흙과 씨앗, 모종삽과 물만 있으면 손쉽게 시작할 수 있는 정원 가꾸기 같은 것이라고 말한다. 콘텐츠를 만드는 일은 자신의 관심 태그가 무엇인지, 먼저 자신의 생각을 들여다보고 어떤 그림을 그리고 싶은지 정하는 것이다. 그냥 펜이 가는 대로 일단 적어보는 것으로 시작하면 된다.
콘텐츠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지면, 바로 칸 영화제에서 대상을 탈 만한 걸작을 만들고 싶겠지만, 콘텐츠 만들기는 퍼즐 맞추기가 아니라 퍼즐판 자체를 만드는 일이다. 저자는 처음엔 20조각이나 200조각짜리가 아닌 한 조각짜리 퍼즐판을 만드는 연습부터 시작하라고 조언한다. 그렇게 시작한 다음에는 부족한 생각을 보완할 수 있는 자료를 관련 서적과 인터넷에서 얼마든지 얻을 수 있다. 시대를 앞서 가는 일론 머스크 같은 개척자도 하루에 10시간씩 SF소설을 읽었던 기억을 말하며, 가장 큰 스승으로 책을 꼽는다. 시작은 쉽지 않다. 하지만 첫 걸음을 떼면 손님을 초대할 수 있는 당신만의 콘텐츠 정원은 조금씩 준비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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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회사를 살리는 회의 리더십을 혁신하라
노진경 경영학박사, 가치소통전문가 | 유페이퍼 | 2019-07-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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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회사를 살리는 회의 리더십을 혁신하라
노진경 경영학박사, 가치소통전문가 | 유페이퍼 | 2019-07-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연구(Steven G. Rogelberg, Oxford University Press,2019)에 의하면 기업과 조직의 리더 및 관리자의 75%는 회의와 관련된 교육훈련을 받지 않는다고 한다. 그리고 재미난 또 다른 연구에서는 회의를 이끈 리더/관리자의 79%는 자신의 회의가 생산적이고 효율적이었다는 평가를 하지만, 다른 사람이 주관한 회의의 생산성과 효율성에 대해서는 56%만이 긍정적으로 평가하였다. 또한 회의 만족도를 높게 평가하는 사람은 대부분 회의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해 가장 많은 말을 한 사람들이며, 이들의 대부분은 회의를 주관한 리더 혹은 관리자라는 사실이다. 회의리더는 회의의 성패를 결정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이 책에서는 회의를 주관하려는 리더가 반드시 알고 실천해야 하는 회의리더십을 정리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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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회사에서 글을 씁니다
정태일 | 천그루숲 | 2020-03-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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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회사에서 글을 씁니다
정태일 | 천그루숲 | 2020-03-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읽는 내내 감탄했다. 직장인에게 이만큼 친절하고 흥미로운 글쓰기 책은 없을 것이다.
이 책은 단순한 글쓰기 안내서가 아닌, 직장인의 은밀한 ‘꿈 보고서’다.”
글쓰기가 두렵다는 직장인들이 꽤 많습니다. 그럴 법도 한 게, 우리는 좋은 선생님을 만나 글쓰기를 체계적으로 배워본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글쓰기라곤 시험문제를 풀기 위해 학교에서 배워본 게 전부입니다. 세상이 이러하니 글쓰기를 싫어하고 두려워하는 게 꼭 우리들만의 잘못은 아닙니다. 이 책 《회사에서 글을 씁니다》는 대기업에서 사장님의 글을 쓰고 있는 현직 스피치라이터(연설문 작가)가 직장인들이 어떻게 하면 회사에서 원하는 글을 쓸 수 있을까 함께 고민하고 한 발씩 함께 걷는 친절한 책입니다. 특히 회사에서 가장 많이 접하는 이메일과 보고서부터 일상에서 많이 쓰는 리뷰와 SNS까지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글쓰기 방법을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이 회사에서 ‘글을 잘 쓰고 싶다’는 아름다운 욕심과 ‘나도 잘 쓸 수 있다’는 묘한 자신감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글머리로 일머리를 키우고 싶은 김 대리님, 보고서를 한 번에 통과시키고 싶은 이 과장님, 내 책을 한 번 써보고 싶은 장 부장님, 글 쓰는 괜찮은 꼰대가 되고 싶은 박 상무님께 이 책 《회사에서 글을 씁니다》를 선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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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회의를 살리는 유능한 참석자
노진경 경영학박사, 가치소통전문가 | 유페이퍼 | 2019-07-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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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회의를 살리는 유능한 참석자
노진경 경영학박사, 가치소통전문가 | 유페이퍼 | 2019-07-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회의가 조직 구성원에게는 제공하는 가치는 다음과 같다. 자신이 가진 업무관련 전문지식과 열정 그리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식적으로 검증 받고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이다. 즉, 조직 구성원은 회의를 통해 자신의 업무수행 능력과 비즈니스 지식, 아이디어 등 개인의 모든 능력을 상사와 관리자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공식적인 기회이다. 유능한 조직원은 회의에서 자신의 역할이상을 한다. 문제와 의제에 몰입하고, 자신의 의견을 설득력있게 발안을 할 수 있으며, 다양한 아이디어로 회의성공에 기여를 한다. 이 책은 조직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회의에서 유능한 참석자가 되는 방법과 기법들을 정리하였다.내용을 숙지하고 자신에 맞게 활용한다면 좋은 평가를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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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회의를 잘 하는 방법
노진경 경영학박사 | 유페이퍼 | 2019-07-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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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회의를 잘 하는 방법
노진경 경영학박사 | 유페이퍼 | 2019-07-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잘못 진행되고 비 생산적인 회의는 회사를 죽이는 회의이다. 비 생산적인 회의가 치르게 되는 비용은 생각보다 많다. 시간비용, 부서 간 갈등발생비용, 의사결정 또는 문제해결 지연비용, 참석자간의 오해 또는 갈등발생비용, 리더십 상실비용, 참석자의 불평비용, 스트레스 받는 상황에서 업무에 집중하는데 소요되는 비용, 회의실 사용과 회의자료준비 등의 물리적 비용, 다른 업무를 할 수 없는 기회비용, 결정된 사항이 진행되지 않는 비용, 결정사안에 대한 책임자가 없어 실행이 안되는 비용 등이 잘못된 회의로 인한 비용이다. 이러한 비용을 줄이는 것 만으로도 조직의 경쟁력은 강화된다. 이 책은 회사를 살리는 회의혁신 시리즈5권째로 회의를 잘 하는 방법에 대해 정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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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흙수저 루저, 부동산 경매로 금수저 되다
김상준 | 매일경제신문사 | 2020-07-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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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흙수저 루저, 부동산 경매로 금수저 되다
김상준 | 매일경제신문사 | 2020-07-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부동산 경매 결코 어렵지 않다!
20대 흙수저 루저 김상준이 30대 성공한 자산가가 되기까지 생존 필살기
무일푼이었던 저자가 부동산 경매로 성공하기까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법을 담고 있는 책이다. 실전에 막 뛰어든 사람이라면 법이나 용어, 협상, 위험 부담, 시간 관리 등 큰 산처럼 느껴지는 장애물에 부딪치기 마련이다. 그는 소중한 팁을 하나하나 풀어내며 마치 다마고치 키우듯이 부동산 경매의 A부터 Z까지 조목조목 이해시켜준다. 부동산 경매는 공력을 들인 만큼 수익을 얻어가는 정직한 구조를 갖고 있다. 규칙을 정하고 꼼꼼히 체크하면 무조건 이기는 재테크다. 바쁜 직장인들도 본업에 충실하면서 서브잡으로 쏠쏠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것이 부동산 경매다. 더 이상 부동산 경매로 성공한 사람을 부러워만 하지 말고 이 책을 통해 지금 시작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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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흙수저 성공기
김재호 변호사 | 이페이지 | 2019-09-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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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흙수저 성공기
김재호 변호사 | 이페이지 | 2019-09-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금수저로 태어난 사람이 금수저가 되는 세상만 보이시나요? 흙수저로 태어나 금수저가 된 사람들의 성공사례가 우리나라에도 외국에도 제법 많이 있습니다. 기업 회장, 스타트업 대표, 가수, 개그우먼, 정치인, 고위 행정직 공무원, 외국사례 등 흙수저로 태어나 금수저가 된 사람들의 성공기를 알려드립니다. 수저계급론은 허상일까 아니면 사실일까? 이 시대의 흙수저는 누구이며 수저계급론을 대하는 우리들의 자세는 어떠할까? 금수저가 된 흙수저의 성공기를 읽으면서 미래의 금수저가 되는 지혜를 발견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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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100개의 명언으로 보는 경제학
댄 스미스 | 미래의창 | 2019-08-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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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100개의 명언으로 보는 경제학
댄 스미스 | 미래의창 | 2019-08-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어렵기만 한 경제학을 이해하기 쉽게
100개의 명언과 함께하는 경제학 입문서
경제학에 관련된 100개의 유명하고 영감을 주는 명언을 연대순으로 정리한 이 책은 경제학의 역사와 함께 주요 개념과 이론에 대해 설명한다. 각각의 명언 배경을 설명하고 더 넓은 맥락 안에서 그 의미를 살펴보며, 각 인물들의 삶과 업적에 대해 간략한 논평을 함께하고 있다. 경제학에 대한 100개의 명언들은 그 의미를 시각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다양한 이미지와 그래프들이 함께 소개된다. 이 책은 경제학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이라면 언제든지 쉽게 펼쳐 보고 이해할 수 있는 경제학 입문서가 될 것이다.
경제학이 무미건조하고 우울해 보이는가? 물론 그럴 수 있다. 경제학은 제한된 자원으로 최선의 선택을 강요하는 학문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겉모습은 위장일 뿐이다. 경제학은 돈 버는 학문 그 이상이며, 실제로는 인간에 대한 학문이다. 즉, 희소한 자원으로 인간의 무한한 필요와 욕구를 어떻게 충족시켜야 하는지를 연구하는 학문인 것이다. 영국 빅토리아 시대의 경제학자 앨프리드 마셜은 경제학을 “인간의 일상생활을 연구하는 학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정의했다.
- 서문 중에서
100개의 생각, 100개의 명언으로
인간의 일상생활을 연구하는 학문, 경제학을 읽다
경제학은 최근 몇 년 동안 나쁜 평가를 받아왔다. 유명한 역사학자이자 에세이 작가인 토머스 칼라일이 경제학을 ‘우울한 학문’이라고 비난한 이후로 우울한 학문은 경제학의 꼬리표가 되었다. 경제학의 여러 면 중에서 특히 그가 받아들이기 어려웠던 부분은 “‘수요와 공급’으로 우주의 비밀”을 찾을 수 있다는 말이었다. 경제학은 매우 복잡하고 감정적인 인간의 행동을 차갑고 냉정한 이론들로 분석하는 무미건조한 환원주의적reductionist 학문처럼 보일 수도 있다. 사실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놀랍도록 생기가 넘치는 학문이다.
이 책은 100명 이상 인물들의 100개 인용문(명언이라고 해도 좋다)을 통해 경제학의 면면을 새롭게 들여다본다. 경제학은 먹고사는 문제는 물론, 인간의 일상생활과 미묘한 감정과 터무니없는 비이성적인 모습도 다룬다. 물론 몇몇 경제학 개념들은 냉정해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이러한 개념들은 인간이라는 존재가 가진 복잡한 측면들을 이성적으로 정리하기 위해 사용된 것이다. 정신을 혼미하게 만드는 숫자와 복잡한 공식을 벗겨내고 나면 경제학의 진정한 관심사는 인간의 상호작용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자연의 풍요로움을 어떻게 나눌 것인가? 제한된 자원으로 사람들이 진정으로 필요로 하고 원하는 것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 어떻게 하면 모든 사람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가? 어떻게 해야 공정하면서 미래지향적이고 자원을 아끼는 세상을 만들 수 있는가?
물론 이 책에 나오는 100개의 인용문들로 경제학의 모든 것을 알 수는 없다. 이 책의 목적은 경제학이 무엇인지 전반적인 개요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 책에는 위대한 고대 철학자들의 말도 소개하고 있다. 이들 역시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어느 정도까지 추구해야 하는지, 세상만물은 공유재산이 되어야 하는지 아니면 사유재산으로 인정되어야 하는지와 같은 기본적인 질문을 가지고 고민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현대 경제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위대한 계몽주의 학자였던 애덤 스미스와 데이비드 리카도를 포함하여, 경제학 이론으로 세계를 움직인 거물들인 19세기의 칼 마르크스와 존 메이너드 케인스 그리고 밀턴 프리드먼 등의 말까지 포함되어 있다.
21세기 들어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던 대침체와 씨름하고, 갈수록 악화되는 불평등을 해결하며,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여는 길을 만들려고 고민하는 우리 시대의 가장 뛰어난 경제학자들의 사상도 이 책에서 볼 수 있다. 아울러 경제학자뿐만 아니라 정치인, 작가, 역사학자, 문화비평가 그리고 종교인의 말과 생각까지 포함시켰다. 이들은 모두 가치 있는 무언가를 우리에게 알려준다. 이 책에 수록된 상당수의 문장들은 많은 논란에 휩싸였으며 어떤 것들은 특정한 시대정신을 반영하기도 한다. 이 책의 목적은 100개의 인용문들이 얼마나 ‘진실’되고 ‘정확’한지를 보여주고자 함이 아니다. 오히려 경제학이 오랜 시간동안 어떻게 발전해왔는지를 조명하고 얼마나 논쟁거리가 많은 학문인지를 보여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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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은 인간의 일상생활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 앨프리드 마셜(1890)
노자는 욕망을 다스리지 못하는 개인과 사회는 기필코 파멸의 길로 들어설 것이라고 믿었다. 물론 모든 사람들에게는 반드시 충족시켜야 할 욕심도 있고 종종 욕망은 긍정적인 힘으로 작동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노자는 무엇이든 더 많이 가지고자 하는 맹목적인 굶주림을 경고했다. 노자는 “넉넉함을 아는 사람은 항상 넉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욕망을 걷어낼 수만 있다면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는 최선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본문 15쪽)
공유제를 주장한 플라톤과 달리 아리스토텔레스는 개인의 소유권을 강력하게 주장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사유재산 축적이 가능할 때 사람들은 자신의 일을 더 열심히 하려는 의욕을 보이며, 그 때문에 우리가 더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견해는 18세기 애덤 스미스를 포함한 현대 경제이론 선구자들의 이론적 밑거름이 되었다. (본문 19쪽)
경제적 관점에서 볼 때 세계인권선언은 역사의 매우 중요한 이정표다. 세계인권선언이 채택되기 전까지는 위기상황에 국가로부터 도움을 받을 권리를 포함하여 모든 인간을 위한 도덕적, 경제적 권리를 명시한 시도가 전혀 없었다. 1948년 48개 국가가 세계인권선언을 채택했다. 당시 모든 나라에서 동의한 것은 아니며 소련과 몇몇 동유럽 위성국가들 그리고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이 기권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중요한 문서가 전 세계 많은 국가들로부터 광범위한 지지를 받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본문 117쪽)
어떤 상황에도 침착한 워런 버핏은 회사의 가치를 풍문이 아니라 숫자로 분석하는 능력으로 상상하기도 힘든 부를 거머쥘 수 있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단기적으로 볼 때 시장은 인기대회지만 장기적으로는 저울이다.” (본문 155쪽)
버락 오바마가 미국 정치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기 시작했지만 백악관의 주인이 될 것이라고는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을 때, 그는 사람들에게 물질적인 부를 쌓기 위해 더 고민하지 말고 한 인간으로서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더 고민했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반복해서 말했다. (본문 173쪽)
피케티는 ‘물려받은 돈old money’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민주주의 그리고 정의와는 양립할 수 없다고 말한다. 20세기 후반 이후 불평등이 증가하는 현상을 근거로 삼은 그의 주장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산업화 국가들이 불평등 수준을 감소시킨다고 말한 쿠즈네츠 곡선 같은 정통적인 경제학 이론과는 반대된다. (본문 201쪽)
촘스키에 의하면 ‘아메리칸 드림’의 이상향, 즉 가난하게 태어났지만 부지런히 일하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믿음은 근본적으로 훼손되었다. 1940년대와 1950년대 평균적인 미국 노동자는 집과 차를 사고 상대적으로 안락한 삶을 기대할 수 있었지만, 오늘날의 젊은 세대들은 개인적인 부채가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경제적 지위의 상승을 꿈꿀 수 없게 되었다. 촘스키는 이것이 “사람들의 의지에 전적으로 반대되는 사회경제적 정책이 30년 넘게 지속된 결과”라고 주장한다. (본문 2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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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12가지 행복의 법칙
릭 핸슨, 포러스트 핸슨 | 위너스북 | 2019-07-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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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12가지 행복의 법칙
릭 핸슨, 포러스트 핸슨 | 위너스북 | 2019-07-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과학적이며 실용적인 이 책은 험난한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회복탄력성을 키워줄 것이다
★ 아마존 자기계발 베스트셀러 1위
★★ 아마존 60주 연속 심리학 베스트셀러
★★★ 800-CEO-READ 경제경영 베스트셀러
★★★★ 신경심리학 전문가 27인의 강력 추천!
★★★★★ 《회복탄력성》 김주환 저자 강력 추천!
결코 흔들리지 않는 평온함과 강인함과 행복감을 기르는 법!
인생의 가장 큰 힘은 넘어지지 않는 것이 아니라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것이다
인생이 항상 재미있고 행복한 일로만 가득하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우리는 예상치 못한 장벽에 부딪히기도 하며, 인간관계로 마음의 상처를 받기도 한다. 행복을 방해하는 것으로 가득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
요즘 같은 소란스러운 세상에서는 마음의 힘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투지, 감사, 연민 같은 회복탄력성의 열쇠를 손에 쥐어야 한다. 진정한 회복탄력성이란 단순히 끔찍한 상황을 참고 견딘다는 뜻이 아니다. 직장에서 일하고, 스트레스에 대처하며, 타인과의 문제를 헤쳐 나간다는 의미다. 또한,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고 평범한 삶을 계속 살아나가기 위해서는 회복탄력성이 꼭 필요하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저자 릭 핸슨 박사는 우리 신경계에 원래부터 자리한 12가지 내면의 힘을 어떻게 발달시키는지 이야기한다. 이 힘을 키우면 어떤 일이 닥쳐도 자신감 있게 기회를 추구하고 역경에도 중심을 잡으며 평온함을 유지할 수 있다. 과학적이고 실용적인 이 안내서는 구체적인 조언과 경험적인 단련법, 개인 사례, 뇌에 대한 통찰로 가득하다. 그리고 타인과 소통하고 인간관계를 바로잡는 효과적인 방법도 소개한다. 안내서만 잘 따라간다면, 매일 최선을 다한 삶이 무엇인지 깨달을 것이다.
신경심리학자, 명상 전문가가 안내하는 진정한 삶의 방향
일상을 행복하게 바꾸는 마음 훈련법을 배우다
행복을 추구하는 일이 진부할 수도 있지만, 이 진부함 속에는 안전과 만족 그리고 교감이 있다. 우리는 안전과 만족을 느끼고 교감을 나누기를 원한다. 이것이 행복의 길이다. 행복의 길목에서 마음이 텅 비고 우울한 생각이 든다면, 과거를 되돌아보는 일이 필요하다. 예전의 나를 한번 되짚어보는 것이다.
릭 핸슨 박사는 우울한 어린 시절을 보낸다. 다정한 부모 밑에서 자랐지만, 부모와 공감 어린 대화는 하지 못했다. 게다가 학교에서는 얼간이 같다며 무시당하고 버림받기 일쑤였다. 그렇게 마음에 커다란 구명을 품은 채 성인이 된다. 대학 생활을 하는 도중 마음 챙김 훈련으로 마음의 문을 열면서 어린 자신의 모습과 마주한다. 그러면서 점차 마음의 구멍을 채워간다.
과거의 자신에 귀를 기울이며 마음 훈련을 지속한 핸슨은 이 책에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고, 현재의 어려움에 맞서 이겨낸 깨달음을 정리했다. 그리고 신경심리학, 뇌과학을 비롯해 긍정심리학에 근거하여 ‘회복탄력성’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노력 끝에 얻은 저자의 통찰로 우리는 마음의 근육을 더욱더 단단하게 키우는 법을 배울 수 있다.
크고 작은 역경에 맞서고 다양한 기회를 찾기 위한 12가지 마음의 힘
매일 최선을 다한 삶, 오늘도 나를 뛰어넘는 연습을 한다
오늘은 누가 역경을 이겨내고 성공했는가. 세상의 이슈는 누가 어떻게 성공했으며 앞으로 그의 인생은 얼마나 탄탄대로 일지에 맞춰져 있다. 여기에 사람들이 주목하는 이유는 성공을 꿈꾸기 때문이다. 하지만 살펴봐야 할 점은 어떻게 성공했는가가 아니라 어떻게 역경을 이겨냈는가다.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시련이 닥쳤을 때 뒤로 쓰러졌을지라도 다시 앞으로 내디딜 수 있는 강인함을 가졌다는 것이다.
사소한 실패에도 멘탈이 흔들리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이 평정심을 쉽게 잃고 눈앞에 기회를 놓치는 것은 이미 예견된 일이다. 그렇다면 우리를 좌절시키는 일로 가득한 삶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바로 넘어져도 다시 일어날 힘이다. 《12가지 행복의 법칙》은 마음의 근육을 키우는 방법과 강인함과 평온함을 얻는 방법을 알려준다. 인생에서 일어난 수많은 실패가 단지 원인이라는 거대한 강 한구석의 작은 물결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에 평온이 찾아온다.
인간관계에도 마음의 근육이 필요해, 상처받은 우리와 마주하는 시간
두려워하지 않고 자유롭게 말하는 사람이 원하는 것을 얻는다
때로 우리는 과거의 상처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자신과 타인에게 상처 주기를 반복한다. 누구나 자신을 들여다보고 사랑하는 일이 가장 힘들 것이다. 하지만 나에게 감사하고 연민하는 마음은 회복탄력성을 키우는 지름길이다. 이 같은 마음은 타인을 어루만지고 관계를 바로잡을 힘이기도 하다. 그래서 인간관계에도 마음의 힘이 필요하다. 인간관계를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려면 자신을 연민하는 마음이 매우 중요하다. 그다음에 감사, 용기, 관용의 마음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핸슨 박사는 긍정적인 관계에서도 능숙하게 자기주장을 할 줄 알아야 한다고 한다. 이는 모든 사람이 똑같은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확신에 찬 말이 무례하거나 강요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원하는 것을 찾기 위해 주장하는 일은 당연하다.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정중하고 명확하게 표현하는 것은 관계의 방향을 재정립한다. 차근히 마음 수련을 해나가다 보면 너와 나, 우리의 관계는 앞으로 더 나아갈 것이다. 중요한 교훈은 상처를 치유하고 성장하려면 자신과 마주할 용기를 내어야 한다는 것이다.
? 추천사
“저자 릭 핸슨은 신경심리학자이면서 동시에 수십 년째 명상을 지도하고 있는 명상 전문가다. 명상은 신비로운 체험을 위한 종교적인 수단이 아니다. 몸의 건강을 위해 누구나 운동해야 하듯이 마음의 건강을 위해 누구나 해야 하는 것이 명상이다. 전통적인 명상 훈련법을 뇌과학과 심리학의 이론을 바탕으로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12가지 주제에 따라 정리해놓은 훌륭한 안내서다. 이 책의 원제는 “회복탄력성: 결코 흔들리지 않는 평온함과 강인함과 행복감을 기르는 법”이다. 평온함과 강인함과 행복감은 별개의 것이 아니라 한 덩어리다. 이 세 가지를 모두 지닐 수 있는 마음의 근력이 곧 회복탄력성이다. 저자의 친절한 안내를 따라가다 보면 누구나 강력한 회복탄력성과 흔들리지 않는 행복감을 길러갈 수 있을 것이다.” _김주환 연세대학교 교수, 《회복탄력성》의 저자
“요즘 스트레스와 불안, 우울증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사회에서 생존하고 번영할 수 있는 비결은 회복탄력성을 키우는 것이다. 릭 핸슨은 여러 해 동안 쌓은 경험을 최신 과학과 결합하여 회복탄력성을 개발하기 위한 지침서를 만들어냈다. 이 책은 사려 깊고, 근본적이며, 실용적이다.”
_제임스 도티 의학박사,《닥터 도티의 삶을 바꾸는 마술가게》의 저자
“품위 있고 우아한 필치가 느껴지는 이 책은 역경에 처했을 때 든든하게 대처할 수 있는 풍부한 통찰과 실용적인 기법을 제공한다. 과학적 연구를 바탕으로 저자의 개인적인 관찰 결과를 솔직하게 설명한 이 책은 누구에게나 성실한 삶의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_크리스토퍼 거머 박사, 《오늘부터 나에게 친절하기로했다》의 저자
“릭 핸슨은 뇌에 긍정적인 신경가소성을 생성하는 도구를 이용해서 많은 사람의 삶을 바꾸었다. 《12가지 행복의 법칙》은 과학을 새로운 수준으로 올려놓았다. 이 책을 읽으면 자기 안에 미처 몰랐던 내면의 힘이 있었음을 깨닫고 이를 이용해서 매일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_엘리사 에펠 박사, 《늙지 않는 비밀》의 공동저자
“불확실성과 역경의 혼돈 속에서도, 침착한 인간은 방 안에서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다. 릭 핸슨은 어떻게 하면 그런 사람이 될 수 있는지 보여준다. 《12가지 행복의 법칙》은 뇌의 부적 편향을 극복하고, 지치지 않고 회복할 수 있는,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은 방대한 자원이며, 행복을 위한 선물이다.” _프랭크 오스테이스스키, 《The Five Invitations》의 저자
“명쾌하고, 포괄적이며, 친절한 이 길잡이는 우리가 매일 직면하는 도전적인 세계에 대하여,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간단한 실천과 지혜로운 통찰을 제시하는 개론서이다.” _대니얼 J. 시겔 의학박사
“《12가지 행복의 법칙》은 지혜롭고 따뜻한 책이다. 균형감, 행복,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따라 할 수 있는 멋진 지침서다. 이 책을 읽으면 말 그대로 릭과 포러스트의 진심 어린 친절한 목소리가 우리를 더 현명하고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 되도록 이끌어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 책은 정말 특별하고 귀한 선물이다.” _밥 스탈 박사, 《MBSR 워크북》의 공동 저자
“뇌과학과 긍정적인 심리학에 근거한 이 책은 지속 가능하고 훼손되지 않는 즐거움을 얻기 위한 모범 사례를 담은 보물 상자다. 우리가 릭 핸슨에게서 기대했던 실용적이고, 실증적이며, 읽기 쉽고, 심오한 지혜를 담은 책이다.” _로버트 A. 에먼스 박사
“핸슨 박사는 읽기 쉬우면서도 풍부한 어휘와 지혜가 담긴 언어를 구사하며 많은 양의 유익한 정보를 다루고 있다. 또한 이 책에는 자원을 성장시키는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가 소개되어 있어 읽을 만한 가치가 있다.” _샌드라 프린스 엠버리 박사, 앨런허스트 회복탄력성 연구소 개발자
“릭 핸슨은 이 시대의 완벽한 길잡이다. 그는 《12가지 행복의 법칙》에서 현명하고 과학적이며, 실용적인 태도로 광범위한 주제를 다룬다. 그리고 많은 사람이 가진 무의식적인 부적 편향과, 우리의 뇌를 재설계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그리고, 우리가 살아남기 위한 전반적인 방향)을 제시한다. 그는 편안한 표현 방식으로 유익한 내용을 전달할 뿐만 아니라 실제로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방법을 제시한다. 만약 우리가 앞으로 이 험난한 시대를 헤쳐 나아갈 수 있다면 회복탄력성 덕분일 것이다. 이 책을 가까이 두기 바란다.” _게넨 로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저자
“핸슨 박사는 유머와 따뜻함, 성실함, 그리고 복잡한 생각을 재미있게 표현하는 재능을 이용하여, 신경생물학과 현대심리학, 고대의 지혜에 바탕을 둔 통찰을 한데 엮어 우리의 몸과 마음을 보살피는 유용한 도구를 만들어냈다. 이 책은 험난한 시대에서 생존하고 성장하기 위한 필수적인 자원이다.”
_로널드 D. 시걸 심리학 박사
“뇌과학은 매우 실용적이다. 《12가지 행복의 법칙》은 지혜롭고 유익하다. 뇌를 위한 기술서이자 마음을 위한 의학서이고, 아름답고 즐거운 삶을 위한 지침서이다.”
_잭 콘필드 박사, 《마음의 숲을 거닐다》의 저자
“우리는 상세한 사례와 연습을 통해서 침착해지는 법과 남들과 교감할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는 법을 배울 것이다. 유려하게 쓰인 이 이야기의 바탕에 깔린 것은 우리 뇌가 긍정적인 경험을 통하여 자비, 관용, 감사, 연민을 고취할 수 있게 재설계된다는 관점이다.”
_스티븐 포지스 박사, 노스캐롤라이나대학 정신의학 교수
“우리는 급격히 변화하는 세상에 살고 있다. 때로는 매일 새로운 위기와 재난이 찾아오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이런 시대를 살아가려면 현실 혹은 가상의 위험에 직면했을 때 집중해서 용기와 지혜를 활용할 수단을 마련해야 한다. 릭 핸슨은 우리에게 어떻게 하면 되는지 보여준다.”
_크리스틴 카터 박사, 《아이의 행복 키우기Raising Happiness》의 저자
“핸슨 박사의 명쾌한 생각과 글은 어떻게 해야 연민과 침착성, 회복탄력성을 습득할 수 있는지에 대한 깊고 심오한 이해에서 나오는 것이다. 이 책을 읽는 사람은 모두 소중하고 유익한 무언가를 발견할 것이다.” _로버트 D. 트루옥 소아과 의사와 프랜시스 글레스너 리 하버드 의과대학 교수
“릭 핸슨은 유익하고 즐겁게 번영을 추구하는 학습 방법을 통해 우리에게 행복을 일구는 방법을 말해준다. 이 책에는 헤아릴 수 없는 지혜와 실용성이 담겨 있다. 명쾌하고, 흥미롭고, 친절하게 설명된 이 책은 우리 모두에게 자신과 타인을 위한 행복을 추구하는 마음가짐을 알려줄 것이다.”
_폴 길버트 박사, 연민 집중 치료CFT의 창시자
“릭 핸슨은 이론과 직접적인 경험을 결합하여 자신의 삶에서 겪은 사례들을 솔직하게 제시함으로써 독자들이 자유롭게 자신만의 탐험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이를 위해 간단하고 실용적인 연습 방법도 공유한다.” _샤론 샐즈버그, 《Real Happiness》의 저자
“릭 핸슨은 현명하고 다정할 뿐만 아니라 복잡한 자료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체계화하는 재능이 있다.” _대니얼 엘렌버그 박사, 리와이어 리더십 연구소 창립자
“마음 챙김과 뇌과학에 관한 수많은 책의 정글에서, 릭 핸슨은 우리의 복잡한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통찰력을 선사하는 동시에 포괄적이고 계몽적인 길을 개척하고 있다. 만일 그것으로 충분하지 않다면 마음의 평화와 행복을 얻을 수 있는 도구를 우리에게 선물할 것이다. 뭘 더 바라겠는가?”
_루비 왁스, 《Sane New World》와 《How to Be Human: The Manual》의 저자
“《12가지 행복의 법칙》은 갈수록 혼란스러워지는 세상을 헤쳐나갈 지혜를 제공하는 친절하고 유용한 책이다.” _마이클 D. 얍코 박사, 《Mindfulness and Hypnosis》의 저자
“두 저자는 지속 가능한 행복을 만드는 능력을 탐구하여 우리 삶을 바꿀 수 있는 실용적인 도구를 선사한다.” _엘리샤 골드스타인 박사, 〈A Course in Mindful Living〉 코칭 프로그램 창립자
“명쾌하고, 이해하기 쉽고, 지혜로운 이 책에는 자신을 비난하는 대신 친구가 되는 법이 정리되어 있다. 자신과 가족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는 책이다.”
_마크 윌리엄스 박사, 《우울증을 다스리는 마음챙김 명상》의 공동저자
“행복에 관한 최근의 뇌과학에 바탕을 둔 《12가지 행복의 법칙》은 깊은 통찰과 흥미로운 연습 방법이 담겼을 뿐만 아니라 아주 명쾌하다. 이것이야말로 요즘 같이 스트레스가 심한 세상에서 꼭 필요한 덕목이다. 이 책을 읽으면 회복탄력성이라는 엄청난 보석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_대커 켈트너 박사, UC버클리 심리학 교수, 《선의 탄생》와 《선한 권력의 탄생》의 저자
? 책 속으로
모든 사람에게는 안전, 만족, 교감이라는 세 가지 기본 욕구가 있다. 이러한 욕구는 진화의 역사에 따라 발전해왔다. 지난 20만 년 동안 환경은 어마어마하게 변화했지만, 우리 뇌는 대부분 그대로 남아 있다. 선조들이 주거할 곳을 찾아 안전 욕구를 해소하고, 음식을 구해 만족 욕구를 해소하며, 타인과 관계를 형성하여 교감 욕구를 해소하게 했던 신경 기제가 오늘날까지도 뇌에서 활동한다.
욕구를 충족하는 방법은 크게 네 가지로 나눈다. 무엇이 진실인지 알아보는 인식, 자신에게 공급되는 자원, 생각이나 감정, 행동 등을 바로잡는 조절, 타인을 비롯한 더 넓은 세상과 맺는 관계 등이 바로 그 방법들이다. 욕구를 충족하는 이러한 네 가지 방법을 세 가지 기본 욕구에 적용하면 열두 가지 주요 내적 힘이 도출된다. - p. 16, 머리말 중에서
엄청나지는 않더라도 힘겨운 생활에서도 즐거움을 느낄 소소한 기회는 존재한다. 누군가에게 친근함
느끼거나, 힘겨운 긴 하루를 마치고 침대에 뛰어드는 순간처럼 말이다. 바깥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더라도 내면에서는 언제나 즐거움을 찾을 수 있다. 이처럼 인생을 즐기는 소소한 방법에는 커다란 교훈이 담겨 있다. 작은 것이 모여 시간이 흐르면 커다란 차이가 된다. 티베트에는 이런 말이 있다. “1분을 잘 관리하면 1년은 알아서 흘러간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은 언제일까? 나는 다음 1분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과거를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다가오는 시간이나 날들에 끼칠 수 있는 영향은 제한적이다. 하지만 다음 1분, 그리고 그다음 1분, 그리고 그다음 1분은 늘 가능성으로 가득하다. 다음 1분에는 자신을 인정하고, 할 수 있는 일을 즐길 기회가 있지 않을까? 치유하고 터득할 만한 무언가가 있지 않을까? 조금씩 차근차근 힘을 키우면 자신의 장점은 물론 타인의 장점까지 키울 수 있다.
- p. 35, PART 1 인식하기_연민 중에서
행위는 수동적이기보다는 능동적이며, 휩쓸리지 않고 주도권을 쥐고 자기 인생의 방향을 결정한다. 행위는 투지의 핵심이다. 행위가 없으면 어떤 일에 대처하기 위한 내면의 자원을 움직일 수가 없기 때문이다. 쓰러졌을 때, 바닥에서 일어나는 순간에 우리는 먼저 행위에 의존한다.
우리가 행위를 할 수 없는 곳보다, 행위를 할 수 있는 곳에 집중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예를 들어, 우리 집 뒤뜰에는 몇 년 동안 가지를 치고 물을 주며 보살폈던 오래된 사과나무 한 그루가 있다. 하지만 사과는 열리지 않는다. 대체로 이와 비슷하게, 인생에는 원인을 살필 수 있을 뿐, 결과를 마음대로 하지 못하는 일이 많다. 아이들을 양육하고 지도할수는 있지만,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 무엇을 하도록 강제할 수는 없다. 우리는 품위를 잃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다정하게 대할 수 있지만, 그들이 우리를 사랑하게 할 수는 없다. 영양가 있는 음식을 먹고, 운동하고, 병원에 갈 수는 있지만, 어쨌든 병에 걸리는 것을 완전히 막을 방법은 없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사과나무에 물을 주는 일뿐이다.
- pp. 99~102, PART 2 자원 모으기_투지 중에서
여러 가지 선택을 놓고 저울질하거나, 어떤 일이 일어나기를 기대하거나, 특정한 목표를 생각할 때는 보상의 기대치를 유념해야 한다. 그리고 실제 보상이 얼마나 되는지 알아야 한다. 보상은 대부분 약속한 것보다 적다. 게다가 기대에 부응한다고 해도 결국에는 끝이 난다. 음식은 맛이 있었고, 새 스웨터는 예뻤고, 직장에서 했던 프로젝트는 감사하게도 잘 마무리되었다. 하지만 그 일은 이제 끝났다. 자 이제는 뭘 하지?
기대했던 보상은 실망을 주는 경우가 많다. 최고의 경험을 했다고하더라도 일시적일 뿐이다. 이러한 두 가지 사실은 만성적으로 무언가잃어버린 것 같고, 부족한 것 같은 느낌이 들게 한다. 그 때문에 우리는 계속해서 다음 목표를 찾는다. - p. 182, PART 3 조절하기_동기부여 중에서
우리가 누구 때문에 놀라거나, 상처를 받거나, 화가 나면 그 사람을 저지른 일로 환원하여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그 외에도 그에게는 선의, 파란만장한 인생사, 자신만의 꿈과 희망 등 훨씬 많은 것이 있다. 우리가 그 사람의 전체를 볼 수 있다면 부분을 용서하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 사람은 모두 힘들게 산다. 우리에게 잘못을 저지른 사람들 역시 마찬가지이다. 그들이 고통과 상실, 스트레스를 경험했다고 해서, 저지른 일이 없던 일이 되거나 용서받을 수는 없다. 하지만 짊어진 짐에 대해 연민을 느낄 수 있다면, 그들이 당신에게 부과한 짐은 용서하기가 훨씬 수월할 것이다. 헨리 롱펠로의 글처럼, “우리가 적들의 인생 비화를 읽는다면 그들이 살면서 겪은 슬픔과 고난 때문에 우리의 적대감이 무장 해제될 것이다.”
때로 사람들은 당신에게 직접 진심 어린 사과를 할 것이다. 또 어떤 경우에는, 어떠한 잘못도 인정하지 않으려고 하면서도 행동에서는 심경의 변화를 내비칠 수도 있다. 비록 겉으로 드러나거나 완전하지는 않지만, 손을 내밀고 용서를 구하는 그들을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 p. 288, PART 4 관계 맺기_관용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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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1cm 경제학
연합인포맥스 한컷경제팀 | 다산3.0 | 2017-05-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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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1cm 경제학
연합인포맥스 한컷경제팀 | 다산3.0 | 2017-05-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전 국민 경제 문맹 제로 프로젝트]
★기획재정부 x 연합인포맥스 TV 방영★
“이제 경제가 웹툰보다 더 재미있다!”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유쾌한 경제 이야기
아무리 쉽게 설명해도 경제는 어렵다. 그 이유는 가르치는 사람도 배우는 사람도 머리에만 의지하기 때문인데, 머리로 배운 지식은 금세 휘발된다. 그러니 공부를 꽤 한 것 같아도 항상 자신감이 없다. 『1cm 경제학』은 그런 기존의 경제학 수업을 180도 뒤집는다. 머리가 아닌 감각과 직관으로 배우는 수업이다. 이를 위해 숫자나 그래프 대신 역사적 현장을 담은 사진이 전면에 나선다. 뭉크의 「절규」가 매물로 나온 경매장, 맥도널드 소련 1호점 앞, 연탄 파동 당시의 연탄 가게 앞 등의 현장감 있는 사진은 재미있고 감동적인 사례와 결합하여 독자들의 가슴에 오래 기억된다.
뿐만 아니라 이 책은 이론과 개념에 갇혀 있던 경제를 우리의 일상으로 복원시킴으로써 누구나 경제에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사실 어렵고 복잡해 보이는 경제 용어도 한 꺼풀만 벗겨내면 우리가 경험하는 삶이 있다. 그 안에는 일부러 공정무역 커피를 사거나, 취업이 잘 되지 않은 세상을 자조하거나, 물가 상승으로 주머니 사정을 걱정하는 우리의 평범한 일상이 있는 것이다.
『1cm 경제학』으로 체계적인 경제학 공부는 할 수 없을 것이다. 그야말로 살면서 필요한 최소한의 경제 수업을 지향하고 있으니까. 하지만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재미있는 경제 이야기들은 세상을 보는 당신의 눈을 완전히 바꿔놓을 것이다. 이 책 한 권이면, 이제 당신도 경제에 눈을 뜰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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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1분 안에 말하라
사이토 다카시 | 라이스메이커 | 2019-08-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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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1분 안에 말하라
사이토 다카시 | 라이스메이커 | 2019-08-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어떤 상황에서도 할 말을 하는 데는 1분이면 충분하다!
프레젠테이션, 회의, 사과, 지시, 질문, 상담, 질책, 칭찬 등 어떤 이야기든 짧고 간결하게 1분 안에 말하는 기술을 알려주는 『1분 안에 말하라』. 요즘 사람들은 길게 말하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 유튜브 영상도 짧아야 하고, 인터넷 기사도 한 줄 요약이 필수인 지금, 짧게 말하는 것이 상대에 대한 예의이자 배려가 되었기에 회의나 토론 자리에서 혼자 길게 말하는 사람은 자신도 모르게 다른 사람의 시간을 빼앗고 있는 셈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지루하지 않으면서도 밀도 있는 이야기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는 1분 감각을 소개한다. 불필요한 말을 제거하고 핵심만 담아 1분 안에 간결하면서도 인상적으로 핵심을 전달하는 기술을 저자는 1분 감각이라 지칭한다. 그리고 이것은 연습을 통해 얼마든지 익힐 수 있다고 말한다. 1분 감각을 익히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스톱워치 사용을 생활화하는 것이다. 스톱워치를 사용하면 시간 사용의 밀도가 자연스럽게 높아지고 시간 감각을 몸에 확실히 익힐 수 있다.
또 한 가지는 강 포맷 원리를 익히는 것이다. 강 포맷의 원리는 단순하지만 모든 커뮤니케이션 상황에서 적용할 수 있다. 종이에 위아래로 가로선 두 개를 그어서 강을 만든다. 그 사이에 디딤돌 세 개를 그린 다음 각각의 내용을 생각해서 채운다. 이렇게 시각화해서 생각하면 이야기의 전체적인 윤곽을 잡기가 쉬워진다. 강 포맷을 활용하면 짧고 간결하게 핵심을 전달할 수 있게 되고, 지식을 재구성하고 각각의 인과관계나 우선순위 등을 생각해 논리적인 구조를 세우는 힘이 생긴다.
1분 안에 말하는 기술은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데, 책에서는 사과하기, 가르치기, 질문하기, 상담하기, 지시하기, 첫 대면, 질책하기, 칭찬하기 등 1분 감각을 활용하여 커뮤니케이션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전수한다. 이를 통해 1분 안에 말하는 법을 익혀 지루하지 않고 심플하게, 조용하지만 임팩트 있게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고, 업무 효율을 높이고, 인간관계를 개선해나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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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1일 1짠 돈 습관
다음 짠돌이 카페 슈퍼짠 12인 | 한국경제신문(한경BP) | 2019-08-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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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1일 1짠 돈 습관
다음 짠돌이 카페 슈퍼짠 12인 | 한국경제신문(한경BP) | 2019-08-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습관이 됐을 뿐인데, 매일 돈이 더 모이고 있습니다”
74만 짠테커의 성지, ‘짠돌이 카페’ 20년의 내공을 한 권에 담다!
조회수 10만, 댓글 1,600개! 월급 100% 저축, 무일푼에서 자산 10배 불리기까지
짠돌이 카페 20년이 낳은 절약 끝판왕들의 짠테크 비법 대공개!!
이 책은 2020년 개설 20주년을 맞는 다음 프리미엄 우수카페 ‘짠돌이’에서 남다른 절약 습관을 뽐낸 일명 ‘슈퍼짠’, 짠돌이?짠순이 열두 명의 생생한 절약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짠돌이’ 카페는 열두 달 통장 풍차돌리기, 봉투살림법 등 다양한 절약 기술을 최초로 선보이며 대한민국에서 절약을 가장 잘하는 사람들이 모인 다음의 대표 커뮤니티다. 이 중 ‘슈퍼짠 선발대회’를 통해 선정된 열두 명의 저자들은 독보적인 절약 스토리를 펼쳐서 회원들의 열띤 응원과 관심을 받았다.
숨 쉴 때마다 절약을 실천해온 이들의 생생한 이야기는 누구나 하루에 한 가지를 아낄 수 있다는 것을 체감하게 해준다. 사회초년생, 직장인이나 자영업자, 1인가구, 신혼부부, 다자녀가구, 외벌이나 맞벌이 등 가족 형태나 수, 나이나 직업, 수입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0원부터 시작하는 짠테크의 모든 것’을 알려줄 것이다.
? 태그 분류 ?
#돈 #저축 #돈습관 #짠테크 #재테크 #짠돌이 #짠순이 #저축왕 #절약끝판왕 #작은부자 #소금보다더짠사람들
남다른 절약 습관으로 인생을 바꾼 사람들의 생생한 이야기
이 책은 2020년 개설 20주년을 맞는 다음 프리미엄 우수카페 ‘짠돌이’에서 남다른 절약 습관을 뽐낸 일명 ‘슈퍼짠’, 짠돌이?짠순이 열두 명의 생생한 절약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들은 74만에 달하는 회원들 사이에서도 독보적인 절약 스토리를 펼쳐서 글 조회수 10만, 댓글수가 1,600개 이를 정도로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그 이유는 수억대 연봉을 받는다거나, 엄청난 투자비법이 있어서가 아니었다. 30대 중반 싱글 여성은 월급을 100퍼센트 저축해 3억 5,000만 원을 모았고(짠테크 경력 14년), 청각장애와 지체장애를 가진 부부는 몸의 불편함을 이겨내며 3년 만에 1억 빚을 갚았다(짠테크 경력 10년). 첫 월급 54만 원을 받던 지방 고졸 출신 직장인이 큰 대출 없이 서울에 집을 장만했고(짠테크 경력 30년), 한 전업주부는 외벌이로 세 아이를 키우면서도 한 달 생활비 40만 원을 넘기지 않았다(짠테크 경력 8년). 또한 지독한 가난에서 탈출하기 위해 20년 가까이 창업을 거듭하며 온 가족의 생계를 지켜온 어머니(짠테크 경력 17년), 7년 만에 12억 자산을 일군 맞벌이 부부(짠테크 경력 13년)까지, 출발은 나와 똑같이 평범했던, 우리 이웃의 실제 성공담이기 때문이다. 단지 그들이 달랐던 것은 현명한 돈 습관에 대한 필요성을 좀 더 먼저 깨닫고,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계속 ‘실천’해왔다는 점이다. 그렇게 고생 끝에 반드시 낙이 온다는 절약의 가장 큰 미덕은 실제로 이루어졌다.
평범한 이웃에서‘작은 부자’가 된 사람들의 공통점
‘소금보다 더 짠 사람들’, 슈퍼짠들은 어떻게 ‘작은 부자’의 꿈을 실현할 수 있었을까? 그들이 돈을 관리하는 경향을 잘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 공통점이 있었다.
1. 무조건 선저축한다 : 수입이 많든 적든, 1인가구든 4인 이상 가구든 최소한 60퍼센트 이상을 선저축 하고 나서 지출을 한다.
2. 10만 원 더 벌기보다 10만 원 아끼는 것을 우선한다 : 작은 부자들은 수입을 10만 원 늘리는 것보다 지출 10만 원을 줄이는 것을 우선 목표로 잡고, 특히 고정지출(교통비, 통신비, 보험료, 월세 등)을 먼저 줄이려고 한다.
3. 물욕이 생길 수 있는 요인을 차단한다 : 홈쇼핑채널이나 모바일 푸시 알림 등 소비욕구를 자극할 만한 환경적 요소는 가능한 차단하고, ‘하나를 사면 하나를 버리’는 미니멀 라이프를 구현하려고 한다.
4. 현금 흐름을 구체화?시각화한다 : 종이 가계부나 엑셀 등 수단은 다르지만 수입과 지출을 작은 것 하나까지 기록해서 매달 현금 흐름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한다.
5. 푼돈을 무시하지 않는다 : 100원 단위의 작은 돈들(이체 수수료, 연체료 등)도 모두 불필요한 소비일 수 있다. 이런 돈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반대로 적은 돈(캐시백, 포인트, 앱테크)도 기회가 생기면 무시하지 않고 모아서 현금화한다.
다시 보면 이 특징들은 누구나 알고 있는 다분히 기본적인 절약법이다. 하지만 알고만 있는 것과 실천하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 작은 부자들은 이렇게 일상의 틈에서 새는 돈들을 놓치지 않고, 조금씩 더 ‘플러스’로 만드는 것에 더 집중해왔다.
누구나 ‘0원’부터 시작하는 재테크 비결, ‘1일 1짠’돈 습관
열두 명 저자들의 생생한 절약 노하우는 똑 소리 나는 월급 관리, 초단기 종잣돈 모으기, 내 집 마련 장만하기, 돈 샐 틈 없는 가계부 작성법, 알뜰살뜰 육아법, 생각보다 더 쏠쏠한 앱테크 정보, 인생역전 창업 도전기, 무지출과 강제저축 습관 기르기까지 아우르면서,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1일 1짠’ 하는 돈 습관이 얼마나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는지를 증명한다. 또한 그들의 이야기에서 우리는 사회초년생, 직장인이나 자영업자, 1인가구, 신혼부부, 다자녀가구, 외벌이나 맞벌이 등 가족 형태나 수, 나이나 직업, 수입에 관계없이 ‘누구나 하루에 한 가지는 아낄 수 있다’라는 사실과 ‘저축하면 나도 부자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발견할 수 있다. 매년 오르는 물가와 빤한 연봉, 치솟는 집값에 치여 ‘작은 부자의 꿈’과 점점 멀어지고 있다면 ‘오늘부터, 0원부터’ 아끼는 ‘1일 1짠’에 도전해보자.
? 본문 속으로 ?
저는 직장생활을 시작하면서 월급의 70~90퍼센트를 저축해왔습니다. 지금은 월급을 아예 쓰지 않아요. 모조리 저축합니다. 4년째 이렇게 생활하고 있는데, 이제는 그냥 습관입니다. 변수가 생겨 만약 그달 월급을 전부 저축하지 못하면 ‘이번 달은 낭비했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중략) 돈 모으기 제일 쉬운 방법은 돈을 쓰지 않는 것입니다. 수입 10만 원 늘리는 것보다 지출 10만 원 줄이는 게 훨씬 쉽고 빠르죠. 우선 고정지출은 꼭 필요한 것만 남기고 최대한 줄이세요. 변동지출은 부지런히 정보를 모아 합리적으로 선택해서 줄일 수 있습니다.
_pp.12-13, 01. 30대 싱글, 남편보다 든든한 3억 5,000만 원
14년 전, 저희 부부의 신혼은 마이너스 통장과 함께 시작되었답니다. 당시 남편 월급은 250만 원이었는데요. 월급날이 되면 60~70퍼센트를 먼저 저축하고 시어머니 생활비로 50만 원을 드렸습니다. 보험료와 통신비 등 고정 지출을 제외하고 30만 원 정도로 살았어요. 그외 추가로 나오는 성과금은 100퍼센트 저축했고요. 빠듯했지만 부부만 생활했기에 식비를 많이 줄일 수 있었습니다. 재래시장과 대형 마트를 돌며 가격을 비교해서 100원이라도 싼 곳에서 장을 보고, 그 흔한 과일도 거의 사 먹지 않았습니다.
_pp.34-35, 02. 외벌이, 신혼 때보다 자산이 열 배 늘었어요
1억 원이라는 큰 빚이 생겼으니 무조건 아껴야 했습니다. 아이들 옷은 양말까지 물려받아 입혔고, 필요한 물품은 온라인 벼룩시장이나 아름다운 가게에서 사서 쓰곤 했어요. 지금도 신발장을 열면 남편 신발은 딱 두 켤레예요. 장애인 정형화로 운동화처럼 생겼는데 시중에서 살 수 있는 게 아니라 발 모양을 떠서 맞추는 거라 가격이 비싸거든요. (중략) 이렇게 아끼고 모아서 3년 만에 1억을 갚았어요. 그 사이에 남편의 수입은 일용직으로 일할 때보다 두 배로 늘었고요. 아이들이 자라면서 지출도 좀 늘었지만 저축은 훨씬 더 많이 늘었답니다. 그동안 빚 갚는 데 쓰던 돈을 그대로 저축하니 통장은 점점 빵빵해져갔습니다.
_pp.63-66, 03. 장애를 딛고 3년 만에 갚은 1억
타지생활하면서 집을 구하다 보면 제약이 많습니다. 매물도 한정적이죠. 나는 혼자인데 방 하나짜리가 아니라 두 개짜리가 더 좋은 조건으로 나올 때도 있죠. 그래서 전 그럴 때마다 예산보다 더 주고 임차해, 방 하나를 재임대했어요. (중략) 전세금 500만 원을 올리고 계약서 특약사항에 “계약자 직접 거주, 관리 조건으로 전대차를 허용함”을 넣었습니다. 그 계약서와 하우스메이트 계약서를 함께 가져가서 전입신고에도 성공했습니다. 남의 집으로 월세를 받는 것도 훌륭한 수입원이 될 수 있답니다. 건물주만 월세 받으라는 법 있나요. 물론 임대인의 동의를 얻어야 하고 계약서에도 특약사항으로 기재하시길 바라요.
_pp.101-102, 04. 건물주 아니어도 월세 받고 사는 법
냉방비는 에어컨 있는 방에 모여 자는 것으로 절약해요. 열대야 모드로 3시간 예약해두면 덥지 않게 잘 수 있어요. 낮에는 사람 수와 실내 온도에 따라 에어컨을 사용합니다. 네 명이면 28도 이상일 때, 세 명이면 29도 이상일 때, 두 명이면 30도 이상일 때 에어컨을 틉니다. 한 명만 있어도 31도가 넘으면 가동하고요. 단, 손님 방문 시에는 무조건 에어컨을 가동합니다. 손님 대접도 하고 덕분에 우리 식구들도 시원하니 여름 손님은 더 반가워요.
_p.119, 05. 지구를 사랑한다면 아껴 쓰세요
저는 절박했어요. 반드시 창업을 해야만 했으니까요. 그래서 동네 새마을금고에도 출자금 통장을 만들어두었죠. 항상 같은 시간에 아이 하나는 업고 또 하나는 손을 잡고 가서 3,000원씩 입금을 했습니다. (중략) 그렇게 매일같이 새마을금고에 출근하고 수업을 들으면서 창업 준비를 했습니다. 그때 저에게는 창업에 대한 저만의 원칙이 있었습니다.
1. 일을 완성했을 때 결제가 가능할 것 2. 가격 결정권을 자신이 가질 것 3. 직원에 의한 변수가 생기지 않게 스스로 기술을 터득할 것 4. 선금(계약금)을 받아서 작업할 것 5.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일이어야 할 것 6. 재고 부담이 없는 품목이어야 할 것
_pp.137-138, 06. 단칸방 세입자에서 상가주택 주인으로
저는 스물다섯 살 때부터 1년짜리 적금에 매달 80만 원씩 불입했어요. 보너스가 없는 달은 급여가 150만 원이었는데, 저축하고 남은 70만 원으로 월세 18만 원을 포함해 공과금, 보험료, 식비, 교통비 등을 모두 충당했습니다. 보너스가 나오는 달에는 200만 원씩 저축해서 1년에 800만 원을 모았고, 그 외 성과급이나 연말정산 환급금도 얼마가 되든 무조건 저축했어요. 그렇게 하니 1년에 2,000~2,500만 원씩 모아지더라고요. (중략) 종잣돈 모으기는 빨리 시작할수록 유리합니다. 덕분에 내 집을 갖고 결혼생활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1억 2,000만 원의 대출을 받기는 했지만, 3억 7,500만 원짜리 경기도 신도시의 미분양 아파트를 구입했죠.
_pp.170-171, 07. 무일푼에서 12억을 만들기까지
저희 집 한 달 생활비는 40만 원입니다. 식비?외식비, 육아비?교육비, 생필품비, 병원비, 문화생활비, 자기계발비, 미용비, 교통비, 의류비를 이 안에서 쓰고 있습니다. 작년에 셋째 딸이 태어나면서 30만 원이던 것을 40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어요. 생활비 외에 보험료, 공과금, 예비비 등 고정지출은 100만 원이에요. 돈을 아끼려면 우선은 변동지출보다 고정지출을 줄이려는 노력이 필요해요. 고정지출을 한 달에 1만 원만 줄여도 1년이면 12만 원이나 절약할 수 있어요. 한 달이 아니라 1년 단위로 생각하면 줄이고 싶은 욕구가 솟아오릅니다.
_pp.184-185, 08. 40만 원으로 5인 가족 한 달 살기
저는 직업도 없고 돈도 없었습니다. 세 아이를 키우면서 할 수 있는 일도 없었고요. 다만 책 읽는 것은 할 수 있었어요. 아이를 안거나 업고도 할 수 있는 일이니까요. (중략) 젖을 먹고 잠든 아이를 품에 안고서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읽으며 투자 마인드를 배웠고, 그 밖에도 돈에 관련된 책이라면 경매, 아파트, 토지, 상가, 주식, 환율 등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모조리 읽었습니다. 책을 읽으니 비로소 안개가 걷히고 눈앞이 환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아파트 전세와 매매 가격이 미친 듯이 오른 이유, 내 펀드가 반토막이 난 이유, 월급 빼고 다 오르는 물가의 비밀을 독서를 통해 알아냈습니다. 바로 인플레이션의 비밀을요.
_pp.214-215, 09. 타이밍 안 놓쳐 두 배로 오른 집값
절약은 그저 아끼는 게 아니라 현명하게 소비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에는 무조건 소비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는데 좀 더 효율적으로 아끼는 방법이 있더라고요. 가령 고기는 100그램당 1,000원 미만인 돼지 앞다리살을 주로 구입합니다. 고기를 좋아하는 남편도 〈지방의 배신〉이라는 다큐멘터리를 보고 나서는 삼겹살을 선호하지 않게 되었어요. (중략)그래서 저희는 건강을 위해, 또 돈을 아끼기 위해 비인기 부위를 구입해 먹습니다. 냉동식품은 온라인 쇼핑몰의 앱을 활용하면 시중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_p.230, 10. 궁상떨지 않고 우아하게 절약하는 법
음식점을 접은 후 남편은 오랜 꿈이었던 웹툰 작가 데뷔를 위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습니다. 요즘은 네이버 웹툰 ‘베스트 도전’에 〈우리에게 내일은〉을 연재하고 있어요. 남편의 재능을 알고 있기에 수입이 없어도 견디고 있습니다.
아이 앞으로 나오는 양육수당 30만 원이 저희 집 수입의 전부입니다. 얼마 전에 아이 첫돌이었는데 열두 분을 초대해 10만 원으로 집에서 잔치를 했어요. (중략) 쉽게 이룰 수 있는 꿈이 아니지만 긍정적으로, 될 때까지 하겠다는 마음으로 견디고 있습니다. 남편을 응원하며 저도 작가의 꿈을 찾았는데요. 블로그에 아이 키우며 사는 이야기를 그림일기로 올리고 있는데 공감해주시는 분들이 많아 큰 힘이 됩니다.
_pp.252-253, 11. 돈을 아끼며 꿈을 벌고 있습니다
짠돌이라면 푼돈 모으기의 소중함을 누구나 알 텐데요. 그래서 저도 앱테크를 하고 있습니다. 앱테크에는 포인트 쌓기와 설문조사 응답하기, 이벤트 응모 등이 있는데 적게는 1원부터 많게는 1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카드사 포인트뿐 아니라 각종 기업의 포인트를 잘 활용하면 그 기업의 제품을 살 때,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할인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현금화하거나, 편의점에 가서 물건으로 교환하고 휴지 같은 생필품으로도 교환할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쏠쏠해서 앞으로도 꾸준히 할 생각입니다.
_pp.272-273, 12. 푼돈 무서운 줄 알아야 부자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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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35세 인서울 청약의 법칙
월용이(박지민) | 매일경제신문사 | 2018-05-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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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35세 인서울 청약의 법칙
월용이(박지민) | 매일경제신문사 | 2018-05-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제 남은 건 청약뿐이다!”
지금 이 순간, 어떤 아파트에 어떻게 청약해야 할까?
청약은 복권이 아니다. 어느 신문에서 “이번 주 ○○아파트 분양 예정”이란 기사 한 줄 보고 아파트투유에 들어가 적당한 평형에 청약한 후 오매불망 기다리는 것이 능사가 아니란 얘기다. 그런 식의 묻지마 청약으로 원하는 아파트에 당첨될 확률은 얼마나 될까. 수십 대 일 수백 대 일의 경쟁률이 다반사인 서울경기권에서 기껏해야 몇 주에 한 번씩, 별다른 전략도 없이 청약을 넣어 당첨된다는 건 그야말로 ‘로또’의 확률만큼이나 어렵다.
분명히 말하지만, 청약은 전략이다. 더 알아보고 더 분석해서 면밀한 전략을 짠 만큼 당첨확률은 크게 솟구친다. 가점이 낮아 시도할 엄두조차 안 난다는 젊은 실수요자들 역시 마찬가지다. 포기할 부분은 포기하고, 강점인 부분은 집중공략해서 치밀하게 계획하면 누구라도 이길 수 있다.
《35세 인서울 청약의 법칙》은 분양 아파트를 노리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실전 청약 노하우부터 유망지역 핀셋 분석까지, 청약에 관한 모든 것을 다룬 책이다. 책의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 독자들의 청약 당첨확률이 폭발적으로 높아질 것이라 단언한다.
강연 인기 대폭발! 청약 전문가 월용이가 밝히는
분양아파트 청약 당첨 공식
남녀 평균 초혼연령을 반올림해 남자 33세, 여자 30세라 하자. 이 시기 혼인과 동시에 남편이 주택청약통장을 가입하고 남편 기준 만 40세가 될 시점에 무주택을 유지하면서 자녀 2명을 낳았다면 가점은 51점(만점 84점)이 된다. 반면 결혼을 안 한 같은 나이의 남성이라면 가점은 36점이다. 요즘 서울경기 비인기 지역에서 분양하는 아파트도 가점 30점은 훌쩍 넘는 상황에서, ‘부러진 사다리’란 풍자가 피부로 느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법은 많다. 싱글이라 할지라도, 축적된 자산과 소득이 넉넉하지 않은 신혼부부라 할지라도 방법을 모색하면 길은 의외로 많다. 《35세 인서울 청약의 법칙》에서 소개하고 있는 수십 개의 아파트 사례들은 분양 당시 치열한 정리와 분석을 통해 저자 본인은 물론 수강생들이 직접 청약을 했고, 꽤 높은 확률로 당첨을 경험한 바 있다.
어떤 아파트는 상세하게 어떤 아파트는 간략하게 각 장에서 말하고자 하는 목표에 맞춰 구성했다. 파트 1에서는 청약을 준비하고 실행하는 과정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절차 및 팁에 대해 설명하고, 파트 2는 원하는 분양 아파트를 전략적으로 분석하고 대응하는 방법에 대해 다룬다. 파트 3은 2018년 우수 청약지를 포함, 각 분양 건별 분석과 기대수익률에 대해 알아보고, 파트 4에서는 청약시장 블루오션을 공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이 모든 내용이 실제 청약을 하는 예비청약자들에게 매우 유용한 사례와 도구가 될 것이다. 청약이 한국의 내 집 마련 수단으로 계속되는 한 이 책은 청약자들에게 귀중한 지침서가 될 것임에 틀림없다.
서울 주변에서 벗어날 수 없는 실수요자 위한
필수 청약 정보만 꾹꾹 눌러 담았다!
· 새 부동산 정책, 실수요자에게 온 절호의 기회
· 청약 경쟁률 속 숨은 비밀을 파헤쳐라
· 당첨 커트라인을 미리 예상하는 방법은?
· 타워형과 판상형의 선호도 차이를 이용하라
· 개포 디에이치자이, 최저가점 커트라인으로 당첨된 비법
· 바뀐 특별공급 자격기준, 나에게 해당될까?
· 이미 오른 지역, 오르고 있는 지역, 앞으로 오를 지역
· 기대수익률 제대로 분석하면 인기지역만 몰빵할 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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