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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최강의 일머리
레일 라운즈 | 토네이도 | 2019-08-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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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최강의 일머리
레일 라운즈 | 토네이도 | 2019-08-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세계적인 커리어 코치이자, 밀리언셀러 《사람을 얻는 기술》로 전 세계 CEO와 비즈니스맨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작가 레일 라운즈가 10년 만에 신작을 들고 다시 찾아왔다. >포춘> 선정 500대 기업의 리더들과 각국 정부 지도자들을 상대로 활발한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녀는 '그저 열심히 하는 것'과 '탁월한 성과를 얻는 것' 사이에 비밀이 존재한다는 것을 밝혀냈다.
성공할 수밖에 없는 설득력과 매력 넘치는 대화, 말투, 매너, 센스, 태도 등에 대한 지혜로운 팁들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특히 최악의 실수를 만회하는 기술, 직장동료의 거슬리는 습관을 고치는 법, 끔찍한 상사 · 미친 동료와 함께 공생하는 기술, 감정을 상하지 않고 설득하는 법 등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겪고 공감하는 문제들에 대한 최상의 솔루션까지 아우르고 있다.
이 책에 등장하는 비즈니스맨들은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회사에서 인정받는 사람들이다. 그러나 그들은 재능이나 스펙이 뛰어났던 것이 아니라 스스로 일하는 방법을 터득한 사람들이었다. 이들의 스토리에는 오랜 시간이 걸리거나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여 보통 사람들이 쉽게 접근하기 힘든 특별한 방법이 있는 것이 아니다. 이들이 성공한 방식은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는 현실적인 것들이다.
★★★★★ 아마존 베스트셀러
★★★★★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추천도서
★★★★★ 글로벌 CEO와 비즈니스맨들의 강력 추천
★★★★★ 밀리언셀러 《사람을 얻는 기술》저자의 최신작
"세상에서 가장 일 잘하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지난 10년간 세계 최고 엘리트들을 추적해 밝혀낸
'압도적 성과를 내는 사람들의 비밀'
세계적인 커리어 코치이자, 밀리언셀러 《사람을 얻는 기술》로 전 세계 CEO와 비즈니스맨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작가 레일 라운즈(Leil Lowndes)가 10년 만에 신작을 들고 다시 찾아왔다. >포춘> 선정 500대 기업의 리더들과 각국 정부 지도자들을 상대로 활발한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녀는 '그저 열심히 하는 것'과 '탁월한 성과를 얻는 것' 사이에 비밀이 존재한다는 것을 밝혀냈다.
무슨 일을 하든 인정받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그저 열심히 일하는 것만으로 성공은 거머쥘 수 없는가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 사람과 끝내 오르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무엇인가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것은 놀랍게도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노력과 재능, 스펙의 차이'가 아니었다. 지난 10년간 세계 최고 엘리트들을 추적해보니, 그들에겐 공통적인 '일머리 법칙'이 존재했다. 그들은 이 기술을 자유자재로 자신의 현실에 맞게 응용하면서 어렵지 않게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었다.
이 책 《최강의 일머리》에는 성공할 수밖에 없는 설득력과 매력 넘치는 대화, 말투, 매너, 센스, 태도 등에 대한 지혜로운 팁들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특히 최악의 실수를 만회하는 기술, 직장동료의 거슬리는 습관을 고치는 법, 끔찍한 상사 · 미친 동료와 함께 공생하는 기술, 감정을 상하지 않고 설득하는 법 등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겪고 공감하는 문제들에 대한 최상의 솔루션까지 아우르고 있다.
"당신에겐 일머리가 있는가
이 책은 당신을 직장에서 가장 높은 자리에 오르게 하고, 높은 자리에 가능한 오래 머무를 수 있게 도와주는 비즈니스 멘토가 되어줄 것이다.
"그저 열심히 일하는 것만큼 위험한 것은 없다!"
엄청난 노력과 재능, 스펙이 아니라 일머리의 차이가 성공을 결정한다!
누구나 한번쯤 이런 생각을 해보았을 것이다.
'성공하고 싶다!'
기존의 자기계발서들은 변화와 성공을 위해 '열정과 노력'이라는 처방을 내려 왔으나 《최강의 일머리》는 그동안 상식으로 여겨온 성공에 대한 생각을 뒤집는다. 세계적인 커리어 코치인 레일 라운즈는 '노력이 반드시 성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불철주야 야근을 한다고 해서 먼저 승진하는 것도 아니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일머리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 책은 레일 라운즈가 지난 10년간 세계 최고 엘리트들을 추적하고 밝혀낸 결과물이다. 그녀는 수많은 글로벌 CEO와 비즈니스맨들을 만나면서 도대체 무엇이 성공과 실패를 결정짓는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들었다. 그리고 오랜 시간 동안 그들의 성공습관, 대화법, 매너, 태도 등을 관찰하고 연구하여 마침내 이 책을 완성할 수 있었다.
"재미있는 사례, 교묘하고 영리한 처세술, 깊이 있는 통찰로
직장생활 장애물 ALL 슈퍼패스"
비즈니스 멘토가 알려주는 명쾌한 일머리 법칙
이 책에 등장하는 비즈니스맨들은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회사에서 인정받는 사람들이다. 그러나 그들은 재능이나 스펙이 뛰어났던 것이 아니라 스스로 일하는 방법을 터득한 사람들이었다. 이들의 스토리에는 오랜 시간이 걸리거나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여 보통 사람들이 쉽게 접근하기 힘든 특별한 방법이 있는 것이 아니다. 이들이 성공한 방식은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는 현실적인 것들이다.
허리를 펴고 당당하고 활기차게 걸어라
하는 일을 열정적으로 설명하라
이메일을 쓸 때는 명확한 어휘를 사용하라
직장에서 친구를 만들지 마라
상대의 말을 시각화해서 기억하라
중요한 날은 미리 일기예보를 체크하라
인터넷상에 공개된 자신의 정보를 관리하라
문제가 생기면 불만만 늘어놓지 말고 해결책부터 찾아라
책상을 깨끗이 정돈하라
이 책은 첫발을 내딛은 사회 초년생들, 더 높이 올라가고 싶은 직장인들, 사람을 이해하고 삶이 더 깊어지는 통찰을 얻고 싶은 CEO 모두에게 '진짜 일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 방법은 내일 아침 출근하면서부터 적용 가능한 기술이기 때문에 스스로 그 변화를 바로 체감하고 놀라운 결과를 경험할 수 있다.
"모든 일 뒤에는 사람이 있다"
미래에도 절대 변하지 않는 한 가지를 기억하라!
미래의 업무환경은 분명 지금과 많이 다를 것이다. 증강현실로 구현된 사무실, 인공지능 비서, 능률을 최적화로 끌어올려주는 시스템 등 우리가 상상한 것 이상의 환경에서 일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그 어떤 어려움이나 다양한 기회들이 생긴다고 할지라도, 이 책은 여전히 직장인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줄 것이다. 단 한 가지, 절대 변하지 않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지루하게 반복하던 허드렛일을 로봇이 대신 해결해준다는 것을 제외하면, 결국 얼굴을 맞대고 함께 일해야 하는 대상은 사고하고 감정을 느끼는 '사람'이다.
일은 결국 '사람'의 마음을 얻고 신뢰를 받는 것에서 시작된다는 점을 기억하자. 이 점을 명심한다면 상사의 신임을 얻고, 동료들과 함께 힘을 합칠 수도 있으며, 부하직원도 헌신하며 따를 것이다. 또한 직장이 지금보다 훨씬 더 유쾌하고 생산적인 곳으로 변하고, 당신이 그토록 원하는 성공도 거머쥘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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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9 |
[경제/비즈니스] 최고의 명언을 만나다
김달국 | 더블엔 | 2020-07-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5009 |
[경제/비즈니스] 최고의 명언을 만나다
김달국 | 더블엔 | 2020-07-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삶은 딱 한 번의 선물!
지금 이 순간을 행복하게 살아가는 지혜를 배우다” 10인의 거인에게 듣는 인생명언 176 인생에 답이 필요할 때 철학자와 나누는 지적 대화 시대를 초월해 힘이 되는 주옥 같은 글들이 있다. 유쾌한 삶 연구가 김달국 작가가 삶의 길을 찾기 위해 철학자, 사상가, 종교인 등 10인의 스승을 찾았다. 뉴턴이 말한 ‘거인’이자 인생에 답이 필요할 때 만난 스승은 에머슨, 쇼펜하우어, 니체, 틱낫한, 안셀름 그륀, 발타자르 그라시안, 오쇼 라즈니쉬, 크리슈나무르티, 칼릴 지브란, 톨스토이이다. 큰 산맥과 같은 스승들의 사상을 몇 개의 봉우리만 보고 다 알 수는 없지만 그 중에서 가장 빛나는 것을 골랐다. 그들은 금맥과 다이아몬드의 원석을 보여주었지만 반지와 목걸이를 만들어주지는 않았다. 보물에 가공이 필요했다. 삶에서 바로 쓸 수 있으려면, 인생에 답이 필요할 때 지혜를 얻으려면, 그런 작업이 필요하다. 『인생에 답이 필요할 때 최고의 명언을 만나다』는 10인의 철학자의 글에 김달국 작가의 해석과 삶의 지혜를 덧붙인 167개의 보물을 담고 있다. 너무 짧지 않은 글에 진지한 생각거리와 깊은 지혜가 담겨 있어 곁에 두고 읽기 좋은 책이다. |
5008 |
[경제/비즈니스] 최고의 인재는 무엇이 다른가
박봉수 | 원앤원북스 | 2019-05-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5008 |
[경제/비즈니스] 최고의 인재는 무엇이 다른가
박봉수 | 원앤원북스 | 2019-05-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직장생활을 누구보다 잘하고 싶은
당신을 위한 5가지 핵심 기술!
누구나 취업만 되면 뭐든 열심히 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바늘구멍 같은 취업문을 간신히 통과한다. 하지만 입사의 기쁨도 잠시, 연차가 조금씩 쌓이면서 어느덧 입사 초의 다짐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져버린다. 어제와 같은 하루, 같은 업무방식을 답습하며 그저 자리를 지키기에 급급해진 자신의 모습을 반성하고 달라지겠다고 마음먹어보지만, 다시 똑같은 내일을 맞이할 뿐이다. 평생직장이 사라진 현 시대에 변화를 꾀하지 않고 안전지대에 머무르는 직장인은 기업의 구조조정 1순위 대상이다. 지금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5년 후 당신의 자리가 결정된다. 안전지대에 머무를 것인가, 최고의 인재로 한 걸음 내딛을 것인가. 대기업 사원부터 임원까지 두루 거쳐 현재 컨설팅회사의 대표인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성공하는 직장인의 5가지 핵심 기술을 소개한다. 팔로워십과 리더십, 인간관계, 자기계발, 업무기술까지 두루 망라한 이 책을 읽고 조직의 핵심 인재로 거듭나보자.
팔로워십과 리더십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리더십이란 팔로워들이 정서적·감정적으로 자신의 업무와 회사에 애착을 갖도록 이끌어내는 힘을 말하며, 팔로워십이란 조직의 과업 달성을 위해 리더를 적극적으로 서포팅하고 능동적으로 일을 찾아서 스스로 과업을 수행하는 것을 말한다. 대부분의 직장인은 리더를 따르는 팔로워의 위치에서 회사생활을 시작해 연차가 쌓이면서 팔로워를 관리해야 하는 리더의 자리에 오른다. 누구나 팔로워이자 리더가 되는 셈이다. 그러므로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위해선 팔로워십과 리더십을 함께 갖추어야 한다.
요즘 같은 무한 경쟁 사회에서 팔로워는 경쟁자와 차별화되는 탁월함이 있어야 살아남을 수 있다. 반복적이고 일상적인 업무를 대신할 수 있는 사람은 얼마든지 존재한다. 그러므로 자신만의 역량을 개발해 조직의 중추 역할을 하는 핵심 인재로 부상해야 한다. 이에 비해 리더는 혼자서만 잘해서는 결코 훌륭한 리더가 될 수 없다. 리더는 사람과 조직을 이끄는 존재이므로 팔로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해야 하고, 반드시 조직이 승리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언제까지 안전지대에
머무를 것인가?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직장인 1,90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 5명 중 2명이 ‘샐러던트(saladent)’라고 답했다고 한다. 이처럼 자기계발을 하고 있거나 계획 중인 직장인의 절반 이상은 ‘고용에 대한 불안감과 퇴사 후를 대비하기 위해’ 자기계발을 한다고 응답했다.
인력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자 하는 기업의 전략과 지속적으로 기업에 머물고 싶은 직장인의 니즈(needs)는 항상 일치하지 않는 법이다. 기업은 인풋 대비 아웃풋이 없는 인력을 언제든지 구조조정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급격히 변화하는 시대적 환경에서 평범한 직장인이 살아남는 길은 끊임없이 자기계발을 하는 것뿐이다. 자기계발은 모든 직장인들의 권리인 동시에 의무다. 이 책은 회사생활을 하는 직장인이 어떤 마인드를 세우고 자기계발을 해야 하는지 상세히 알려준다. 그뿐만 아니라 인간관계 노하우와 효율적인 업무 기술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어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다.
책 속으로
‘커넥팅 로드connecting rod’는 증기기관·내연기관 등에서 피스톤과 크랭크축을 연결하고, 피스톤의 움직임(동력)을 크랭크에 전달하는 봉을 가리킨다. 비록 작고 보잘것없는 부품이지만 커넥팅 로드가 없으면 내연기관은 작동할 수 없다. 그만큼 커넥팅 로드는 내연기관의 핵심 요소다.
우리는 조직에서 한 개의 단순한 소모품이 아닌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커넥팅 로드의 역할을 해야 한다. 커넥팅 로드는 다양한 시스템에서 사람과 사람, 조직과 조직, 요소와 요소를 연결해주는 중요한 존재다. 커넥팅 로드가 없으면 조직은 흔들리고 모든 일이 엉망이 되어버린다. _32쪽
위기 상황에 직면했을 때 어떤 리더는 최고의 리더가 되는 반면, 어떤 리더는 최악의 리더가 된다. 위대한 리더는 아무리 힘든 상황에 직면해도 최고의 능력을 발휘하는 법이다. 위대한 리더의 마음속에는 승리에 대한 확신이 명확하게 자리 잡고 있으며, 미래에 대한 비전 또한 확고하다. 그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승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알고 있으며, 끈기와 승리를 향한 열정을 삶의 전반에서 발견할 수 있다. _73~74쪽
단지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존경받는 시대는 지났다. 이제는 자신이 수행하는 일이 기업의 경영성과에 얼마나 기여했는지가 더 중요한 시대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리더들이 자신이 많은 팔로워를 거느리고 많은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팔로워들의 일에 사사건건 개입하려 든다. 그래야 일이 잘 풀릴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 팔로워들이 주체적으로 업무를 수행하지 못할 거라는 불신을 가지고 모든 일에 간섭한다. _97쪽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동료나 선배, 후배들에게 협조를 요청해야하는 경우가 생긴다. 이때 상대가 거절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그럴 경우 상대의 입장과 견해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상대의 반대 의견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협조 요청을 할 때는 첫째, 무엇을 요청하는 것인지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고, 둘째, 이유를 기회와 위협요인 측면에서 설명하며, 셋째, 그동안의 협조에 감사함을 표하며 요청한다. 그러나 이렇게 협조를 요청해도 다음과 같은 이유로 난색을 표시하는 경우가 많다. _172쪽
레이저 가공기 회사 HK의 계명재 대표는 미국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귀국해 그 당시 불모지와 같았던 레이저 가공 사업에 뛰어들었다. 공학도도 아니면서 공학을 기반으로 한 레이저 사업에 뛰어드는 것은 불구덩이에 방열복을 입지 않고 뛰어드는 것과 같은 험한 도전이었다. 직원 몇 명과 한솥밥을 먹어가면서 불철주야 개발과 판매에 몰두한 끝에 마침내 HK는 국내 1위의 레이저 가공 기업이 되었다. 여기에는 계 대표의 남다른 불굴의 투지도 있었지만 성과를 통해 이익을 창출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에 공헌하겠다는 열정과 열의가 없으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_200쪽
강점이론이란 강점을 강화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는 것이 개인이나 기업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다는 이론이다. 경제학자인 피터 드러커 역시 “성과는 약점 보완보다는 강점을 강화하는 데서 산출된다”라고 주장한 바 있다.
성공한 사람들은 강점에 집중한 사람들이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성공하려는 게 아니라 ‘실패하지 않기 위해’ 온 힘을 집중한다. 그렇기 때문에 성공할 수 없는 것이다. 물론 치명적인 약점으로 사회에 해를 끼치거나 주위 사람들을 괴롭히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약점은 내버려두면 문제가 되기 때문에 고치도록 노력해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약점은 강점을 부각시키면 자연스레 없어지거나 좋은 쪽으로 유도할 수 있다. _2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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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취업형 인간
최은경 | 지식과감성# | 2019-10-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5007 |
[경제/비즈니스] 취업형 인간
최은경 | 지식과감성# | 2019-10-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취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하는 걸까?
《취업형 인간》은 그 해답을 아주 쉽게 풀어서 이야기하고 있다. 취업준비생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적인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특히 취업준비를 이제 막 시작한 사람에게 꼭 필요한 내용들이 잘 정리되어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마치 취업전문가와 한참의 대화를 나눈 것처럼 자연스럽게 취업준비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가 습득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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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침묵의 힘
데이비드 부시 | 도서출판 포르투나 | 2019-03-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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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침묵의 힘
데이비드 부시 | 도서출판 포르투나 | 2019-03-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그릇된 사고는 우리 몸에서 부조화를 일으키고, 그 결과 병을 유발한다. 우리 몸은 때때로 침묵 속에서 즉시 조화를 되찾는다. 침묵 속에서 우리의 마음은 수동적이고, 개방적이며, 자유롭고 사랑스러워지며, 무한한 조화의 주인이 우리 존재의 정신 코드와 접촉하고 우리는 더할 나위 없어진다.
피아노를 조율할 수 있는 것처럼, 마음도 마찬가지다. 사람의 몸은 음악에서처럼 12옥타브로 이루어져 있다. 모든 것은 음악이다. 모든 물질은 12옥타브로 이루어져 있다. 잘못된 생각은 우리 몸의 일부 옥타브에 부조화를 가져온다. 올바른 사고는 부조화한 신체 기관을 조율해서 정상 상태로 돌려놓는다.
자석은 쇳조각과 철사 핀 등을 들어 올린다. 하지만 과하게 사용하면 자석은 쇠를 들어 올리거나 끌어당기지 않는다.
그러므로 올바른 사고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다. 사람은 그가 마음속에 생각하는 바로 그것이다. 피아노를 조율하는 튜닝 포크로 어떤 키를 치면 근처의 같은 피치의 키가 반응하여 진동하는 것처럼, 사람의 몸도 적절한 자극에 반응하여 조율된다. 올바른 생각으로 사람은 스스로 다시 조화를 되찾고, 건강과 성공과 번영을 이룰 수 있다.
침묵에 들어가려면 먼저 마음과 몸이 완벽하게 이완되어야 한다. 의식이 신체의 한 부분에서 다른 부분으로 옮겨지면 튜닝이 발생한다.
지도자가 침묵 속에서 찬송가나 기도문을 읊조리면, 청중 중에 종종 은은하게 전해지는 진동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종종 즉시 치유되기도 한다. 순식간에 조화를 되찾는다. 때로는 완전한 치유를 위해 침묵 속에서 몇 가지 음창(吟唱)을 할 수도 있다. 혹 격렬한 진동이 일어나면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 진동이 심해질수록 조화를 되찾는 작업이 확실해지기 때문에 치유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하면 된다. 어떤 사람은 몇 시간씩, 심지어 며칠 동안이나 진동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거기에는 항상 치유가 일어난다.
진동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이들도 있을 수 있지만, 조화롭지 않은 신체 기관이 있다면, 이 기관은 의식적인 재조화를 의식하지 못하는 것이다. 많은 악성 질병으로 치유된 사람들과 잠수부들은 전혀 진동을 의식하지 못했다. 감각이 없다고 해도 낙담할 필요 없다. 진동을 느낀다면, 자신이 민감하며 치유로 이어지는 순탄한 길 위에 있음을 알라.
한 번의 튜닝으로 진동을 느낄 수도, 느끼지 못할 수도 있다. 종교는 사람의 영혼 속에 있는 하나님의 생명이다. 침묵은 하나님의 생명과 인간의 영혼을 하나로 맺어주는 매개체다.
침묵은 사람을 무한과 더 가깝게 연결하는 매개체다. 침묵을 통해 사람은 무한에 대한 자신의 근접성을 의식하게 된다. 침묵은 사람의 영혼이 하나님의 영과 연결되는 만남의 장소다. 침묵 속에서 영혼과 영혼이 만나고 그 안에서 하나님의 경이로운 은총은 절대 멈추지 않는다.
침묵은 또 다른 기도법이며, 집중하는 또 다른 방법이다. 그것은 또 다른 시각화 방법이기도 하다.
“사람은 그가 마음속에 생각하는 바로 그것이다.” 침묵 속에서 사람은 생각으로 자신의 삶과 조건, 환경,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다. 올바른 생각으로 사람은 조화를 이룬다. 조화로운 사람, 무한과 조율된 사람은 건강과 성공, 풍요, 번영, 행복, 사랑과 평화로 향하는 왕도(王道) 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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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5 |
[경제/비즈니스] 침묵이라는 무기
코르넬리아 토프 | 가나출판사 | 2019-10-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5005 |
[경제/비즈니스] 침묵이라는 무기
코르넬리아 토프 | 가나출판사 | 2019-10-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일상의 대화부터 비즈니스 협상까지,
모든 상황을 유리하게 이끄는 51가지 침묵 도구
비울수록 커지는 말의 무게
“나는 너무 많은 말을 하며 살았다”
세상에는 쓸데없는 말이 넘쳐나고 있다. 방송마다 똑같은 뉴스를 반복하고, 스마트폰은 쉬지 않고 울려댄다. 가까운 친구들과 동료들마저 쉬지 않고 떠드는데, 그걸로도 부족한지 정치가와 기자들까지 나서서 눈사태처럼 말을 쏟아낸다. 그러니 어찌 정신이 온전할 수 있겠는가. 우리는 말의 홍수에서 살고 있다. “잘 알면 세 마디로 족하다. 잘 모르니 서른 마디가 필요한 법이다.”라는 말이 있다. 말을 많이 하는 사람 중에는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조차 모르는 경우도 많다. 어째서일까? 결론을 말하자면, 침묵의 힘을 모르기 때문이다.
숨도 안 쉬고 말을 쏟아내는 사람의 말은 아무도 귀 기울여 경청하지 않는다. 반대로 상황에 따라 의도적으로 입을 다물 줄 아는 사람은 능력 있고 진중해 보인다. 이 책은 침묵을 통해 말에 무게를 싣는 법을 알려준다. 핵심은 “말 대신 침묵하라”가 아니라 “말의 양을 조절하여 침묵을 효과적인 설득의 수단으로 사용하자”는 것이다. 주변에 자신감 넘치고 믿음직하며 존경을 받는 인물을 떠올려보라. 그들은 말을 아낄 것이다. 그래서 그들의 말에는 무게가 있다. 침묵할 줄 안다면 인격의 성장과 정신적 깨달음까지 얻을 수 있다. 거의 모든 종교에 묵언 수행이 있는 것도 그런 이유 때문이다. 침묵으로 세상과 거리를 두면 역설적이게도 더 세상에 다가갈 수 있다. 일상의 대화부터 비즈니스 협상까지 이 책에서 제시하는 51가지의 침묵 도구를 적절하게 사용한다면 당신의 말의 무게는 지금과는 확연히 달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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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4 |
[경제/비즈니스] 침착하지만 단호하게 진상을 대처하는 기술
엔카와 사토루 | 팬덤북스 | 2019-02-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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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침착하지만 단호하게 진상을 대처하는 기술
엔카와 사토루 | 팬덤북스 | 2019-02-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대한민국 감정노동자들이여, 이제는 어깨 펴고 당당히 대응하자!
패스트푸드점 아르바이트생부터 콜센터 직원, 유치원 선생님, 항공기 승무원, 백화점 직원, 은행 창구 직원까지……. 700만 명을 훌쩍 넘는 대한민국 감정노동자의 노동 강도는 해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손님이 왕이다’라는 표어 아래 다양한 진상 고객을 응대하며 고통받는 감정노동자들에게 이 책은 명확한 해결법을 제시해 줄 것이다. 전직 경찰관이자 악덕 소비자들의 불만에 대응하는 ‘진상 고객 베테랑’인 저자는 다짜고짜 문제를 제기하는 손님부터 사과문을 받아 내려는 손님, 인터넷에 글을 올리겠다고 협박하는 손님, 교묘하게 함정을 파 놓고 금품을 노리는 손님 등 현실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온갖 진상 고객들의 사례를 모아 놓고 그에 따른 실용적인 대처법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감정노동자들은 상처받지 않고 당당하게 진상 고객을 대응할 수 있는 유용한 팁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감정노동자 보호법 시행…… 당신의 일터는 나아졌나요?
자신이 느끼는 감정과는 무관하게 항상 미소를 지은 채 직무를 수행해야 하는 대한민국의 700만 감정노동자들. 고객 응대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폭언과 폭행 등으로부터 그들을 보호하기 위한 감정노동자 보호법이 2018년 10월 18일부터 시행되었다. 그렇다면 지금, 현장은 얼마나 달라졌을까?
안타깝게도 법 시행으로부터 수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현장에서의 체감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기업으로 하여금 원청 소속 근로자만 보호하게 하면서 실질적으로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하청 업체와 협력 업체의 근로자들을 법의 테두리 밖에 두었기 때문이다. 이렇듯 허술하고 성글게 짜인 보호망 속에서 감정노동자들은 오늘도 어김없이 출근을 하고 ‘손님이 왕이다’라는 표어 아래 밝은 목소리로 고객을 응대하고 있다.
‘악마’라 불러도 될 정도로 악질적인 소비자는 여전히 출몰하고 있다
시원하게 웃고 싶어도 웃지 못하고 울고 싶어도 울지 못하는 감정노동자들을 더욱더 힘들게 하는 존재는 바로 ‘악덕 소비자’이다. 잊을만하면 나타나 갑질을 일삼는 그들은 가히 ‘악마’라 불러도 될 정도로 악질적인 수단과 방법을 이용해 감정노동자들을 괴롭힌다. 감정노동자의 스트레스가 일반인의 6배에 달한다는 연구 결과만 보더라도 그 심각성을 짐작할 수 있다.
감정노동자 보호법에 의하면 사업주는 악덕 소비자와 같은 ‘고객과의 문제 상황 발생 시 대처방법 등을 포함하는 고객응대업무 매뉴얼 마련’해야 하고 ‘고객응대업무 매뉴얼의 내용 및 건강장해 예방 관련 교육 실시’해야 한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이러한 내용이 제대로 적용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닥친 상황에 따라 알맞게 적용할 수 있는 매뉴얼을 마련하지 않는 이상 고객 응대의 업무 강도는 이전과 같거나 더 세질 수밖에 없다. 일터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용적인 매뉴얼의 등장이 어느 때보다 시급한 시점인 것이다.
지금이야말로 제대로 된 지침이 필요한 때! 당신을 위한 ‘고객 불만 응급 매뉴얼’
담당자를 협박하기 위해 날카로운 과도를 테이블 위에 올려놓은 고객, 지금까지 나눈 대화를 전부 녹음했다고 엄포를 놓는 고객, 사장 나오라며 가게가 떠나가도록 윽박지르는 고객…… 만약 당신이 담당자라면 이 상황들을 어떻게 해결하고 벗어날 것인가?
저자는 감정노동자라면 누구나, 언제든지 겪을 수 있는 고객 유형과 응대 상황을 다양하게 제시하며 고객 불만의 ‘대응 순서’와 ‘실전 테크닉’을 알려 준다. 아울러 고객 불만을 대하는 기본 행동 원칙과 갈등 발생을 막기 위한 위기관리 또한 소개한다. 표와 그림으로 정리된 ‘진상 고객 대응 비법’과 ‘대처 TIP’은 잔재주만으로는 어림도 없는 진상 고객이 등장했을 때 즉각 참고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어떤 유형의 고객을 만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응대할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할 수 있다. 위의 예시에 적힌 이들쯤은 가뿐하게 대처하는 ‘진상 고객 대응의 신神’으로 거듭나는 것이다.
진상 고객을 물리치는 열쇠! ‘침착하지만 단호하게’
서둘러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면 진상 고객이 노리는 대로 행동하게 된다고 저자는 조언한다. 동요하는 담당자의 빈틈을 노린 고객이 말꼬리를 잡아 자신의 얼토당토않은 요구를 밀어붙일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고객 불만 현장에서 침착한 태도를 유지하는 일이란 절대 쉽지 않다. 하지만 저자가 알려주는 방법대로 평소 위기의식을 가지도록 신경을 쓰거나, 단 10초라도 호흡을 정돈하고 고객을 대면하는 습관을 지닌다면 한결 편안해진 마음으로 진상 고객에 대응할 수 있다.
상대가 금전이나 특별 대우를 바라는 진상 고객이라는 판단이 서는 순간 ‘고객 만족’에서 ‘위기관리’로 태도를 전환하는 것도 중요한 방책 중 하나다. 때로는 고객 만족도를 의식한 나머지 진상 고객을 일반 고객과 동일한 태도로 응대할 수 있는데, 그럴 경우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을 수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담당자는 무엇보다 단호하게 대처하는 자세로 각오를 다져야 한다. 진상 고객의 요구에 응하지 않고 상대방이 알아서 물러나도록 기다리는 것이다. 이는 고객 불만을 해결하는 마지막 기회와도 같다.
악성 불만에 대처하는 과정을 이해하고 고객의 특성에 맞춰 각기 다른 방식으로 대응한다면 진상 고객의 페이스에 말리는 일은 줄어든다. 저자는 담당자가 받을 수 있는 스트레스를 최소한으로 유지하면서 고객이 제기한 문제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대응 법을 제시한다. 누군가가 더 설명해 줄 필요 없이 그 자체로 충분한 ‘고객 불만 매뉴얼’인 것이다. 이 순간, 누구보다 당당하게 고객을 응대하고 싶은 감정노동자라면 이 책을 추천한다. 고객을 대하는 당신의 웃음 속에 상처 없는 ‘진짜 행복’이 가득할 그 날이 하루빨리 도래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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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코로나 경제 전쟁
리처드 볼드윈, 베아트리스 베더 디 마우로 | 매일경제신문사 | 2020-04-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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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코로나 경제 전쟁
리처드 볼드윈, 베아트리스 베더 디 마우로 | 매일경제신문사 | 2020-04-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역사상 처음 … 모든 나라가 멈췄다!
과거 금융 위기는 싹 잊어라… 원인 경로 처방 전혀 다르다!
금융정책보다 재정정책, 국제 공조, 창의성 있는 해법
코로나19는 인간을 넘어 경제까지 감염시켰다. 전 세계 경제가 한 번도 겪어본 적 없는 미증유의 위기 속에 있다. 주식을 시작으로 채권까지 폭락했고, 소상공인, 자영업자, 프리랜서 등 취약계층의 삶마저 무너지고 있다.
정부는 그리고 우리는 어떻게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 절박함 속에 꺼져가는 세계 경제를 살리기 위해 전 세계 경제학 대가들이 모였다. 폴 크루그먼, 제이슨 포먼, 올리비에 블랑샤르, 아담 S. 포센 등 현대 경제학을 대표하는 26명의 경제학 그루들은 어떤 솔루션을 내놓았을까. 금융정책만으로는 틀렸고, 재정정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문제는 그게 어렵다는 것. 단순히 말이 아닌 국회 통과 등 정치적 동의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또한 한 나라만의 행동이 아닌 국제적 공조도 필요하다. 책에는 이러한 것을 가능케 할 창의성 있는 해법이 담겨 있다.
개인, 정부, 기업은 열공 중… K방역에서 K경제로!
〈코로나 경제 전쟁〉은 출간 열흘 만에 12쇄 2만여 부가 발행됐다. 단순 지식 습득이 아닌 생존을 위한 공부를 하기 위함이다. 이 책에는 과거 금융위기의 바탕이 아닌 코로나19만의 특별한 해법이 담겨 있다. 더 나아가 AC(After Corona) 로드맵을 통해 개인은 물론이고 정부, 기업의 성장 모멘텀도 예측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기재부 산자부 금융위 등에서는 내부 교육 자료로 이 책이 활용되고 있으며, 글로벌 컨설팅 업체인 맥킨지에서도 다부수 구매가 확인됐다.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면 세상은 코로나 이전과 이후로 나뉠 것이다. 위기를 기회로 바꿔 신세계를 선점할 수 있는 혜안을 공부하자는 열기가 뜨겁다.
금융사 또한 단체 열공 분위기에 합류하고 있다. 살아 있는 금융 교육, 금융 현안과 해법의 교과서로 이 책이 쓰이는 것이다. 실제로 각 금융사마다 직원 대상 금융 IQ 높이기 교재로 확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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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코로나 빅뱅, 뒤바뀐 미래
한국경제신문 코로나 특별취재팀 | 한국경제신문(한경BP) | 2020-06-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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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코로나 빅뱅, 뒤바뀐 미래
한국경제신문 코로나 특별취재팀 | 한국경제신문(한경BP) | 2020-06-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코로나 시대에 달라진 삶, 경제, 그리고 투자
코로나19는 미래를 어떻게 바꿀 것인가
실내외 구분 없이 마스크를 쓰기 시작한 지 벌써 수개월째. 그사이 몇 차례 큰 위기가 있었고, 지금도 산발적으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지만 바이러스 확산세가 한풀 꺾인 듯해 다행스러운 마음이 든다. 불편한 호흡, 안경 위 뿌옇게 서리는 김, 말할 때의 답답함이 이제는 익숙해진 듯도 하다. 변화에 대한 몸의 적응이 이렇게나 빨랐던가. 이 역시 ‘앱노멀’의 ‘뉴노멀화’라고 볼 수 있을까. 그럼에도 마음을 쉬이 놓을 수 없는 건 내일을 알 수 없어서다. 많은 학자들이 언급하듯, ‘코로나 시대’, ‘코로나 이후의 시대’가 사상 초유의 위기인 것은 불확실성 때문이다. 무엇보다 바이러스의 종식 시기를 가늠할 수 없다. 그렇기에 일상생활은 물론 내가 발붙이고 있는 경제 활동 영역과 산업 분야에 미칠 파장을 가늠하기 힘들다. 과거 있었던 대공황, 석유파동, 금융위기 사태의 경우에는 적어도 국가 간 상품과 사람의 이동은 가능했다. 반면 바이러스는 소비, 생산, 교역, 이동, 모든 것을 마비시킨다. 국가에서 돈을 풀어도 소비를 하러 나갈 수 없는 게 지금의 상황이다. 당장만 해도 항공과 여행 등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해야 하는 산업이 존폐의 기로에 섰다는 이야기가 들려오고, 관련한 수많은 일자리가 증발하는 광경을 목도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특별취재팀의 현장밀착형 진단과 전망
CEO가 스크랩하는 기획 시리즈 ‘코로나 임팩트’를 책으로 만나다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나도 세계는 그 이전과 전혀 같지 않을 것이며 코로나19가 세계질서를 영원히 바꿔 놓을 것.” 미 국무장관을 지낸 헨리 키신저의 진단이다. 우리는 실로 변화를 피부로 느끼고 있다. 등교 개학이 순차적으로 이뤄지고 있지만 거리두기는 여전히 진행 중이며, 다수가 모이는 대규모 행사는 아직 요원해 보인다. 경제와 산업과 금융 모두 코로나19 이후 정신없이 요동치고 있다. 유통은 온라인으로의 재편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과거의 투자 방식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게 되었다.
코로나19가 만들어낸 현재, 그리고 새롭게 짜일 미래의 질서에 대해 ‘한국경제신문 코로나 특별취재팀’에서 그렸다. 생활·경제·산업·투자가 중심이다. 특별취재팀은 국내외 대학의 경제·경영, 정치·사회 분야 교수,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공무원, 의료 분야 권위자들과 방역당국, 기업 임원과 연구소 연구위원 등 전문가의 분석과 일반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폭넓게 취재했다. 그래서 나온 결과물이 ‘코로나 임팩트… 새로운 질서가 온다’는 제목의 기획 시리즈다.
《코로나 빅뱅, 뒤바뀐 미래》는 10회에 걸쳐 게재된 위 기획 시리즈를 토대로 삼았다. 한편 취재와 인터뷰를 마쳤지만 지면의 제약으로 전하지 못한 내용이 많았다. 이후 추가 취재를 통해 급변하는 상황을 업데이트했다. 또한 코로나 시대에 삶과 경제가 어떻게 달라지고, 변화에 맞춰 어떻게 투자해야 할지, 보다 깊이 있게 담았다.
‘언택트’ ‘온라인 유통’ ‘여행 급감’ ‘현금 없는 사회’ ‘제로 금리 시대’
코로나19 이후 뒤바뀐 미래,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
첫 번째 키워드는 ‘코로나 시대에 달라진 개인의 삶과 일생생활’이다. 코로나19의 발발 및 확산 이후 바뀐 일상생활을 다룬다. 변화의 핵심은 ‘언택트’다. 얼굴을 맞대고 말을 주고받으며 이루어지던 일들이 비대면·비접촉의 방식으로 바뀌었다. 영화관, 대형 공연장, 백화점, 대형마트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도 피하게 되었다. 장례식장을 찾아 문상을 하거나 결혼식장에 가서 축하인사를 건네는 것도 크게 줄었다. 삶의 방식은 한번 바뀌면 이어지는 속성이 있다. 적어도 당분간은 이러한 흐름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났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상상조차 못한, 집 밖으로 나가는 일이 위험해진 상황이 모든 변화를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필요한 물건은 스마트폰이나 PC로 주문한다. 업무도 집에서 본다. 학생들은 온라인으로 강의를 듣는다. 초등학생이나 대학생 가릴 것 없다. 학원들도 마찬가지다. 그 결과 전 세계 80억 명의 인구 중 약 40억 명이 집에 머물고 있으며 약 20억 명의 학생들은 학교에 가지 못하고 있다.
두 번째로는 ‘코로나 시대의 경제와 산업구조’를 다룬다. 일상의 방식이 바뀌면 경제와 산업구조도 바뀐다. 당장 온라인 쇼핑이 눈에 띄게 급증하고 있다. “코로나19 시대의 승자는 온라인 유통업체”(〈파이낸셜타임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배달 산업, IT 기기 관련 산업, 홈오피스 산업에도 뜻밖의 기회가 찾아왔다.
원격기술에 기반 한 산업도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표적으로 원격의료가 주목을 받고 있다. 반면 숙박, 사무실, 자동차 등을 함께 쓰는 공유경제는 위기에 처했다. 지하철, 버스 등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대중교통 산업의 위축도 예견된다.
세 번째는 ‘코로나 시대의 금융과 투자에 대한 전망’이다. 먼저 금융 쪽에선 ‘현금 없는 사회’가 앞당겨질 것이다. 몇 년 전부터 디지털화가 진척되며 현금 사용이 줄고 있었는데 각국 방역당국과 금융당국이 지폐나 동전에 바이러스가 묻어 있을 가능성을 경고하면서 현금 사용이 급감하고 있다. 신용카드도 접촉하지 않는 방식이 선호되고 있다. 이자는 아예 없어지거나, 오히려 저축하는 사람이 은행 등에 내야 하는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각국 중앙은행이 대공황으로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기준금리를 낮추면서 벌어지는 일이다.
부동산 시장에도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이미 아파트 가격은 하락세로 돌아섰다. 더 하락할지, 어떤 선에 도달하면 반등할지에 대해 전문가들의 견해가 분분하다. 주식시장에선 주목받는 기업에 대한 투자가 늘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의료, 바이오, 제약 및 IT 관련 기업들이다. 채권 시장은 금리 하락을 점치는 사람들이 많다. 다만 세계 경제가 ‘V자’까지는 아니더라도 회복세로 돌아선다면 채권보다는 주식에 더 주목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코로나19 발발 이후 일상의 상호작용방식이 비대면(언택트)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면서, 경제·산업·금융·투자 영역에서도 연쇄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기존의 질서는 허공 속으로 사라지고 새로운 질서가 도착했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상황을 맞아, 선제적 준비가 필요한 시점이다. 그 첫발은 객관적인 정보에 근거한 분석과 예측을 종합적 검토해보는 일이다. 이미 우리는 소금물과 살균제가 코로나 치료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둥 위기 상황일수록 가짜 정보, 근거 없는 주장이 난무하는 것을 수차례 봐왔다.
《코로나 빅뱅, 뒤바뀐 미래》는 특별취재팀 기자들의 현장밀착 취재와 철저한 상호검증을 거쳐 나왔다. 또한 국내외 유수의 전문가들의 신뢰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담았다. 팩트와 과학이라는 단단한 기초 위에 쌓아올린 이 책의 진단과 전망은 미래를 헤쳐 나가는 데 있어서 발판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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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코로나 이후 사야 할 주식
이상헌 | 메이트북스 | 2020-06-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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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코로나 이후 사야 할 주식
이상헌 | 메이트북스 | 2020-06-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코로나 이후 시장을 주도할 주도주를 담아라!
장기간 베스트 애널리스트에 선정된 저명 애널리스트인 저자가 코로나19 위기 이후의 변화를 예리하게 분석 및 예측하고, 주식 투자자들에게 큰 수익을 안겨줄 핵심 주도주들을 공개한다. 최근 개인들이 주식시장에 큰 관심을 가지며 대규모의 유동성이 시장에 유입되면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그러나 설사 아무리 좋은 장이 오더라도 모든 주식투자자가 돈을 버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시장에서 소외된 주식을 사서 후회와 불안의 나날을 보내기 십상이다. 사실 주식투자의 성공 비법은 너무나도 간단하다. 시대를 이끌어가는 주도주를 사서 길게 보유하면 된다. 우리의 일상과 산업의 변화를 읽어내면 주도주가 보인다. 최근의 변화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이슈는 역시 코로나19 이후의 변화로, 이는 단기간의 변화가 아니라 세상과 우리의 생활양식을 바꿀 근본적 변화임을 저자는 강조한다. 무엇보다도 코로나19 이후 일, 소통, 관계 등에서 새로운 방식이 등장하고 있음을 주목해야 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앞으로 시장을 주도할 주도주를 크게 4가지 테마로 나누어 소개한다. 코로나19라는 엄청난 위기의 한복판을 지나며 세상이 빠르게 격변하고 있고, 우리의 라이프 스타일도, 산업도 이에 맞춰 빠른 속도로 변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비대면 인간관계가 오프라인 인간관계를 대체하면서 일상화되어 언택프 라이프라는 트렌드가 활짝 열리고 있다. 여기에서 빅 픽처는 바로 오프라인의 온라인화에 있다. 오프라인의 온라인화를 위해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필요하다. 이러한 변화들은 헬스케어 분야에서도 활발하게 일어날 것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산업지형은 기존과는 완전히 달라지는 것에 주목해야 하는 것이다. 한편 재정정책 관련 기업들의 주가상승에도 주목해야 한다. 언택트 라이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스마트 헬스케어, 재정정책과 관련해 가슴 뛸 정도로 급성장하는 기업들이 나올 수 있으며, 그러한 기업들이 주도주 역할을 하면서 주식시장의 상승을 이끌 것이다.
포스트 코로나, Change라 쓰고 Chance라 읽는다!
코로나19로 인해 사회, 경제 등은 물론 우리의 일상생활에서도 여러 변화들이 발생하고 있다. 이런 변화들로 인해 기존 시스템이 무력화되면서 새로운 시스템을 적용케 만든다. 코로나19로 인한 여러 변화에 따른 기회도 반드시 있을 것이다. 즉 판을 흔드는 과정에서 기회도 포착될 것이다. 주식시장에서도 이 같은 불확실성에 의한 기회들을 잡을 수 있을 것이다. 2010년대 중반부터 제4차 산업혁명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되는 환경하에서 그동안 산업구조 지형의 변화가 진행되고 있었는데, 코로나19로 인해 그 변화가 보다 더 빠르게 촉진되고 있다. 특히 지금과 같이 코로나19로 인해 세상이 변화하고 있는 시점에서는 종목별로 상승과 하락의 차별화가 더욱더 심화될 수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탈세계화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주식시장의 동조화는 더욱 강화될 것이다. 왜냐하면 이 위기를 탈피하기 위한 금융 및 재정정책들이 비슷한 시기와 방법으로 전개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동시에 같은 변화에 직면한다는 점에서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가 공통적으로 일어나면서 관련 종목들의 성장성 부각 동조화가 강하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보다 나은 미래를 꿈꾸는 자만이 큰 기회를 얻을 것이다. 이 책이 코로나19로 인한 변화들을 한층 이해하고, 더 나아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주식으로 큰 기회를 잡는 데 든든한 길라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이 책은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코로나19 이후 주식시장의 판세를 예측한다. 코로나가 촉발시킨 변화를 정확하고 날카로운 시선으로 짚으며 이것이 위기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려준다. 앞으로의 사회 변화를 미시적 관점과 거시적 관점에서 알아보며 이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또한 우리나라를 비롯한 각국이 과거 여러 어려움을 타개하고자 도입한 금융 및 재정정책을 소개하고, 그에 따른 주식시장의 움직임 등을 비교하며 앞으로의 안목을 다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부에서는 비대면 기반의 사회로 진입하며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게 될 여러 크고 작은 변화를 살펴본다. 많은 서비스가 온라인으로 전환되는 언택트 비즈니스와 이를 가능케 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해 알아본다. 솔루션, 인프라, 보안 산업을 비롯하여 재택근무 지원 서비스, 클라우드 서비스 등의 대장주의 행보와 사업 전략을 분석하고 이에 따라 투자 전략을 알아본다. 3부에서는 특히 코로나19 확산이 몰고 온 의료 서비스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해 알아본다. 4차 산업혁명이 가능케 할 여러 기술 혁신과 헬스케어 산업의 미래를 소개한다. 원격의료 허용 시 수혜주부터 신약 개발을 통한 성장주, 의료 로봇 개발 종목 등 미래 기술의 선두주자들과 그 투자 전략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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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콘텐츠가 전부다
노가영, 조형석, 김정현 | 미래의창 | 2019-12-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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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콘텐츠가 전부다
노가영, 조형석, 김정현 | 미래의창 | 2019-12-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콘텐츠의 시대. 즐길 준비 준비되셨나요?
이제 수퍼리치는 콘텐츠 산업에서 나온다. 돈도 여기로 모인다. 2020년, 콘텐츠를 빼고 시장을 말할 수 없는 이유다. 하루에만 전 세계 사람들의 10억 시간이 유튜브에서 소비된다. 오리지널 콘텐츠로 OTT 시장을 질주하던 넷플릭스는 원조 콘텐츠 재벌 디즈니와의 대결을 앞두고 있다. 팟캐스트 시장도 오리지널 콘텐츠에 열을 올리는 추세다. 애플은 오직 애플 뮤직에서만 들을 수 있는 노래들을 엄선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600만 달러를 들여 게임 스트리머 닌자를 모셔왔다. 지금 시장의 생태계는 플랫폼이 주도하던 판에서 콘텐츠가 주도하는 판으로 바뀌는 중이다. 그렇다고 해서 플랫폼이 소외되거나 열위가 되지는 않을 것이나, 이제는 콘텐츠의 차별화가 플랫폼을 결정하며 콘텐츠가 더 이상 플랫폼의 부속품이 아닌 독립적인 사업 모델이 됐음을 뜻한다.
저자들은 급진적인 시대 변화의 핵심인 ‘콘텐츠’를 중심으로 미디어 시장의 현실을 분석하고 관련 문화 현상을 설명한다. 어디에서도 접하기 힘들었던 현장 정보와 치밀한 분석, 입이 딱 벌어지는 천문학적인 수치가 말하는 남다른 ‘부(富)의 규모’에 이르기까지, 콘텐츠 산업 최전선에서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이 책을 통해 살펴보자. 바야흐로, 콘텐츠의 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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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크러쉬 잇! SNS로 열정을 돈으로 바꿔라
게리 바이너척 | 천그루숲 | 2019-05-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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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크러쉬 잇! SNS로 열정을 돈으로 바꿔라
게리 바이너척 | 천그루숲 | 2019-05-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SNS 마케팅으로 2,000억 매출을 달성한 디지털 미디어 에이전시 CEO 게리 바이너척!
베스트셀러 〈크러싱 잇! SNS로 부자가 되는 사람들〉을 읽기 전에 꼭 봐야 하는 책!
소셜미디어 업계에서 ‘차세대 저커버그’라고 불리우는 게리 바이너척은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베스트셀러 작가에 4번이나 오르고, 〈포춘〉이 선정한 ‘전 세계 영향력 있는 40인’에 선정되는 등 SNS 분야에서는 가장 유명한 사람 중 한 명이다. 활발한 사업가, 강연가, 저자로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고 있는 그가 SNS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아버지의 와이너리 사업을 물려받았던 때부터 시작된다. 아버지의 와인소매점을 물려받게 된 그는 인터넷과 디지털 기기가 발달함에 따라 온라인을 통한 와인 판매가 필요하다는 판단을 하게 되고, 유튜브 방송이 극히 드물던 시절 ‘와인라이브러리TV’를 유튜브에서 진행하게 된다. 와인에 대한 솔직한 판단, 재치있는 입담, 진정성 있는 소통, 꾸준한 콘텐츠로 수많은 구독자를 보유하게 된 그는 와인회사를 연매출 400만 달러 규모에서 6,000만 달러의 사업으로 성장시켰다. 그때부터 그는 일방향적인 마케팅 방식에서 벗어나라는 메시지를 다양한 콘텐츠와 강연, 책을 통해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저자는 이 책 〈크러쉬 잇!〉에서 앞으로의 미래는 소셜미디어가 주도할 것이고, 퍼스널 브랜드를 구축해 놓지 않으면 안 된다고 강조한다. 특히 SNS는 지금껏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해 온 최대의 커뮤니케이션 플랫폼들을 상당수 무력화시켰다. 이제 SNS는 우리에게 산소처럼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었으며, 그 확장이 어디까지일지는 아무도 모른다. SNS의 플랫폼은 바뀔지라도 앞으로 진화를 거듭하며 우리에게 갖가지 놀라움을 선사할 것이다. 우리는 거기에 발 맞추어 발전하고 적응할 준비를 해야 한다. 아직 갈 길이 멀다.
이 책은 지금 현재 SNS를 통해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아직 직장에 다니고 있는 사람들, 심지어 만족스럽게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을 줄 것이다. 100세 시대인 지금, 직장은 당신의 미래를 보장해 주지 않는다. 다가오는 미래의 변화에 발맞춰 가며 경쟁력을 유지하고 싶다면 저자의 말을 명심해야 한다. 세일즈, 기술, 금융, 출판, 언론, 이벤트 기획, 사업 개발, 소매, 서비스 등 어떤 분야에서 일하고 있든 당신은 퍼스널 브랜드를 개발하고 키울 필요가 있다. 당신이 누구든, 어떤 분야에서 일하고 있더라도 자기 자신을 브랜드로 생각해야 한다. 이것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금전적인 성공이든, 개인적 또는 직업적인 성공이든, 진정한 성공은 무엇보다 가족에 대한 사랑과 성실성, 열정적인 삶에서 비롯된다. 또한 진정한 성공은 당신만의 이야기를 들려줄 때, 진정성과 추진력?인내심을 보여줄 때, 크고 작은 온갖 일들을 지독하리만치 세심하게 돌볼 때, 돈보다 유산을 중요시할 때 비로소 가능해진다. 지금은 SNS가 중요한 세상이지만 영원히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이 책에서 강조하는 개념들의 중요성은 앞으로 비즈니스 플랫폼이나 사회적 현상이 어떻게 변하든 영원불변할 것이다.”
누구나 자신의 스토리를 SNS로 유통하는 시대!
세계 최고의 소셜마케터가 전하는 〈비즈니스 성공방정식〉
게리 바이너척은 영미권에서 많은 팔로워를 구축하고 있는 세계 최고의 소셜마케터이다. 1,2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매일 그의 콘텐츠에 열광하며 보고 듣는 이유는 우리 대부분이 내가 좋아하는 일(콘텐츠)을 비즈니스로 바꾸고 싶은 마음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그런 당신을 위해 저자는 그 어떤 누구보다 솔직하고, 가감없이 그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저자의 성공비결을 궁금해 하지만 그의 성공비결은 가장 단순한 세 가지 원칙, ‘가족을 사랑한다’ ‘맹렬하게 일한다’ ‘열정적으로 산다’를 지키며 살아왔을 뿐이다. 당신이 아직 첫 번째 원칙을 지키지 않고 있다면 당장 실천해 보라. 가족을 소중하게 여기지 않는 사람에게는 이 책에서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다 무용지물일 것이다. 언제나 가족이 최우선이다. 만약 가족을 우선시하고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100% 행복하지 않다면, 그건 아마 열정적으로 살고 있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세 번째 원칙이 성공비결 세 가지 중 하나에 불과하긴 하지만, 사실상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치열한 비즈니스 환경에서 성공의 문을 여는 핵심 열쇠일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퍼스널 브랜딩을 위한 12단계 실행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1. 도메인 네임을 구입하라
2. 도메인 네임과 블로그를 연결하라
3. 전문 웹디자이너에게 의뢰해 사이트를 멋지게 디자인하라
4. 유튜브를 하려면 작지만 고화질의 소형 카메라를 구입하라
5. 페이스북 비즈니스 페이지를 만들어라
6.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유튜브에 가입하라
7. 나만의 콘텐츠를 제작하라
8. 모든 플랫폼에 콘텐츠를 제작해서 배포하라.
9. 구글과 포털 사이트에서 관심 키워드를 검색하라.
10. 블로그에서 키워드를 검색하여 댓글을 달아라
11. 페이스북를 통해 관심 페이지와 그룹을 찾아라
12. 처음부터 다시 반복하라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열정적으로 사는 법을 배우라고 강조한다. 그러면 필요한 돈을 얻게 될 뿐만 아니라 자신의 운명을 완벽히 좌지우지할 수 있는 위치에 올라서게 될 것이다. 당신에게 콘텐츠가 있고 그 콘텐츠에 대한 열정과 지식을 바탕으로 관련된 일을 누구보다 더 잘할 수 있다면 당신은 수백만 달러 규모의 사업을 시작할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것이다. 이제 이 책에서 그 방법을 알아보자!
책 속으로
당신도 땀을 흘릴 각오가 되어 있지 않은가? 열정이 넘치고 땀 흘릴 각오만 되어 있다면 연줄이나 학력, 돈이 좀 부족하더라도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 --- p.14
가족을 소중하게 여기지 않는 사람에게는 이 책에서 내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다 무용지물일 테니까! 언제나 가족이 최우선이다. 만약 가족을 우선시하고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100% 행복하지 않다면, 그건 아마 열정적으로 살고 있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 p.16
이 책의 조언을 잘 따른다면 당신의 사업은 당신이 사업을 계속하고자 하는 한 계속 건재하고 수익도 좋을 것이다. 게다가 일을 하면서 상상을 초월하는 행복감도 맛보게 될 것이다. --- p.26
열정을 놓아버리는 순간 여기서 배운 모든 지식은 무용지물이 된다. 당신의 성공 여부는 전적으로 당신에게 달려 있다. --- p.35
이제는 이 세상 어디에서도 월급이나 책임감이라는 명목으로 싫어하는 일이나 좋아하지도 않는 일을 평생 동안 억지로 하면서 산다는 핑계가 통하지 않는다. --- p.43
퍼스널 브랜드를 구축한다는 건 당신이 일하고 있는 매 순간 당신의 이력서에 생생한 숨결을 불어넣는 것과 같다. 당신이 페이스북에 올린 마지막 글과 댓글 그리고 가장 최근의 블로그 포스트가 현재 당신의 이력서다. -- p.80
열정의 대상이 무엇이든 사업화할 수는 있다. 다만 그로 인한 수익의 규모는 당신이 도전하려는 분야의 규모와 차별화에 얼마나 성공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 p.104
어느 플랫폼이건 당신의 퍼스널 브랜드를 강화해 주고 널리 알려줄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다만 그것들을 최적의 조합으로 활용할 때 비로소 당신은 무시할 수 없을 만큼 비중 있는 존재로 성장할 수 있다. --- p.142
바라는 성공의 크기와 상관없이 당신이 발하는 매력은 진정성에서 우러나온 것이어야 한다. 그래야만 사람들이 당신의 사이트를 계속 찾아오고 당신의 퍼스널 브랜드와 서비스는 물론, 당신이 제공하는 모든 것들을 세상에 소문내 줄 것이다. --- p.147
적극적이고 활발하며 열정적인 커뮤니티가 당신의 블로그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세상의 그 어떤 광고주도 당신의 블로그에 광고비를 쓰지 않을 이유가 없다. --- p.185
직원들이 할 말을 못하도록 억누르는 기업은 기업 스스로에게 필요한 정보까지 차단함으로써 내부에서부터 자기 브랜드를 약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뿐이다. --- p.212
탄력적 비즈니스를 실천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즉 앞날을 내다보고 시장에 적응하며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기회를 이용할 줄 아는 사람들에게 이러한 변화는 미디어 시장의 파이를 뚝 떼어올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 p.216
나는 모든 결정을 내릴 때마다 돈의 관점에서 접근할 것인지 유산의 관점에서 접근할 것인지 저울질해 본다. 이 거래가 돈이 될까? 그렇다고? 좋다. 그러면 그 돈을 버는 방식이 떳떳할까? 그렇다고? 그럼 됐다. 그 거래를 하자. 그러나 만약 두 번째 질문에 대한 대답이 ‘아니오’라면 나는 그 거래를 밀어붙이지 않는다. 언제나 이기는 쪽은 유산이다. --- p.220
3. 출판사 리뷰
추천사
누구나 적용할 수 있는 사업전략을 직설적이고 솔직하게 공유하는 사업가인 게리 바이너척을 접하고, 한국에도 그의 콘텐츠를 공유하고 싶다는 마음에서 『크러싱 잇! SNS로 부자가 된 사람들』의 한국어판 출간을 기획했다. 또 엄청난 사업적 성공과 단단한 팬덤을 만들기까지 그가 적용한 모든 전략을 소개한 이 책 『크러쉬 잇!』을 통해 당신의 삶과 미래를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며 더욱 행복하고 성취감이 가득 찬 하루하루를 살아가길 바란다.
- 우태영, 강연기획자, CNH스튜디오 대표
나는 이 책 『크러쉬 잇!』을 통해 1인 기업가로 성공하는 법을 배웠다. 이제 전통적인 플랫폼은 쇠퇴하고 있고, 머지않아 직장이 없는 시대가 온다. 당신이 현재 직장인이라면 지금의 직장이 평생직장이 될 수 없을 것이다. 언젠가는 그 일을 그만두고 나와야 한다. 그때를 위해 당신의 콘텐츠를 비즈니스로 만들고 싶다면 지금 당장 이 책을 선택하라.
- 홍순성, 『나는 1인 기업가다』 저자
게리에게선 원초적인 힘이 느껴진다. 그의 진실한 열정과 세심한 보살핌에는 누구라도 감동하지 않을 수 없다. 소셜미디어에 대한 그의 통찰과 그가 일러주는 기회가 어느 때보다 더 필요한 때이다.
- 토니 로빈스,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저자
게리 바이너척은 열정을 비즈니스로 전환하는 비법을 알고 있다. 그에게선 늘 영감과 흥이 넘친다. 누구든 이 책을 꼭 읽어 봐야 한다!
- 토니 셰이, 자포스(zappos.com)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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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큰 소리 내지않고 세상을 내 편으로 만드는 법
주희진 | 홍재 | 2019-03-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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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큰 소리 내지않고 세상을 내 편으로 만드는 법
주희진 | 홍재 | 2019-03-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조용한 승리자’들에게서 찾은 세상을 내 편으로 만드는 법
이건희, 이해진, 워러 버핏, 빌 게이츠 등 ‘조용한 승리자’들에게서 찾은 세상을 내 편으로 만드는 45가지 성공 비법. 불공평한 싸움으로부터 자기 지키기, 목적지 알고 가기, 다른 사람의 아류로 살지 않기, 나를 견제하는 상사 내 편으로 만들기, 입이 아닌 두 귀 열어두기 등이 바로 그것으로 이를 통해 타고난 성격이 소심하고 내향적인 사람, 인정받고 싶지만 그 방법을 모르는 사람, 남에게 잘 보여서 성공하느니 차라리 아웃사이더로 남겠다는 사람도 굳이 자신을 바꾸지 않고도 얼마든지 삶의 승리자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소극적이고, 낯가림 심한 이들을 위한 성공 포인트는 따로 있다!”
특별히 내세울 만한 능력도, 경험도 없으며,
늘 소극적이고, 내향적이어서 대인관계마저 서툰 이들을 위한 45가지 성공 법칙
성공하는 직장생활과 사회생활을 위해 갖춰야 할 요건은 과연 무엇일까? 뛰어난 스펙과 좋은 학벌? 완벽한 업무 처리 능력과 적극적인 태도? 폭넓고 원활한 인간관계? 뛰어난 말솜씨와 유머 감각? 분명 그런 능력들이 성공 요인임은 부인할 수 없다. 하지만 성공의 필요충분조건이라고까지는 할 수 없다.
몇 년 전 노벨화학상 수상자가 발표되었을 때 일본 국민은 큰 충격을 받았다. 일본 과학성조차 전혀 주목하지 않았던 무명의 연구원이 수상자로 결정되었기 때문이다.
그의 이름은 다나카 고이치. 도호쿠 대학을 졸업했고, 의료기기와 정밀기기를 개발하는 회사에 다니고 있었다. 그것이 그의 이력 전부였다. 명문대 출신도, 석·박사 출신도 아니었으며, 저명한 교수도 아니었고, 외국 유학 경험도 전혀 없었다. 어렵게 들어간 회사에서도 비상한 천재이기보다는 이상한 사람이라는 평가가 많았다. 연구만 하고 싶다는 이유로 승진 시험도 거부한 채 20년 동안 ‘주임’ 직책을 고집했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학벌과 인맥이 사회적 성공을 좌지우지하는 일본에서 보잘것없는 이력을 가진 그의 노벨상 수상은 많은 사람에게 깊은 감동과 위로, 놀라움을 주었다. 그의 성취는 최고 학벌을 가져야만, 모두가 알아주는 대기업에 다녀야만, 사회적 지위가 높고, 인간관계 능력이 뛰어나야만 성공할 수 있다는 고정관념에 빠져 있던 이들에게 묵묵히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도 삶의 승리자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타인의 시각과 사회적 기준에 비추어 자신을 억지로 맞출 필요 없다
지금 그 모습 그대로도 얼마든지 세상을 내 편으로 만들 수 있다
많은 사람이 성공하려면 뛰어난 능력과 외향적인 성격을 가져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린다. 다른 사람들 앞에서 큰소리로 자기 생각을 말하고, 잘 소통하며, 폭 넓은 인간관계를 가져야만 뛰어난 리더가 되고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착각에 지나지 않는다.
뛰어난 리더 중에는 의외로 내향적인 사람이 많다. 실례로, 간디 자서전을 보면, 그가 매우 소심한 사람이었음을 알려주는 내용이 적지 않다. 그런데도 그가 대영제국을 상대로 싸우는 데 앞장선 것은 그의 성격이 외향적으로 바뀌어서가 아니라 신념이 매우 확고했기 때문이다.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 NHN 창업자 이해진, 엔씨소프트 Global CEO 김택진, 워런 버핏, 빌 게이츠 역시 마찬가지다. 그들은 비록 앞장서서 큰 소리를 내진 않았지만, 늘 말에 힘이 있었을 뿐만 아니라 존재감 역시 남달랐다.
《큰 소리 내지 않고 세상을 내 편으로 만드는 법》은 이건희, 이해진, 워러 버핏, 빌 게이츠 등 ‘조용한 승리자’들에게서 찾은 세상을 내 편으로 만드는 45가지 성공 비법을 담고 있다. 불공평한 싸움으로부터 자기 지키기, 목적지를 알고 가기, 다른 사람의 아류로 살지 않기, 나를 견제하는 상사 내 편으로 만들기, 입이 아닌 두 귀 열어두기 등이 바로 그것으로 이를 통해 타고난 성격이 소심하고 내향적인 사람, 인정받고 싶지만 그 방법을 모르는 사람, 남에게 잘 보여서 성공하느니 차라리 아웃사이더로 남겠다는 사람도 굳이 자신을 바꾸지 않고도 얼마든지 삶의 승리자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굳이 바꾸려고 애쓰지 마라, 지금의 당신도 충분히 괜찮다!”
나서고 싶지 않은 사람, 나서지 못하는 사람도 얼마든지 이길 수 있다
삼성·현대·SK·KT 및 한국관광공사·인천공항공사, 서울대·연세대·이화여대·KAIST 등 국내 유수 기업과 공기업, 대학에서 리더십을 가르쳐 온 20여 년차 갈등관리·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저자에 의하면, 조용히 성공하는 사람들에게는 네 가지 특징이 있다.
첫째, 그들은 절대 완벽하지 않다. 그러나 그 사실에 기죽지 않고, 자신의 약점을 정확히 알고 그것을 인간적인 매력으로 활용할 줄 안다.
둘째, 그들은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준다. 이는 상황을 바꾸는 가장 쉽고 효과적인 방법은 말이 아닌 행동임을 그들이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셋째, 그들은 입이 아닌 두 귀를 항상 열어둔다. 즉, 말하기보다는 경청에 힘쓴다. 우리는 자신의 이야기를 열심히 들어주는 사람을 보면, 자신이 인정받고 위로받고 있다는 생각에 또다시 그 사람과 만나고 싶어 한다. 따라서 잘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얼마든지 사람의 마음을 얻고 내 편으로 만들 수 있다.
넷째, 그들은 ‘평판’에 매우 민감하다. 좋은 평판이야말로 가장 신뢰도 높은 자기소개서임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그들은 항상 일관성 있는 행동과 말을 통해 좋은 평판을 얻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내세울 만한 학력과 스펙이 없어서 걱정되는가? 늘 소극적이고, 내향적이어서 인간관계의 폭이 좁은 것을 단점이라고 생각하는가? 그래서 지금의 자신을 바꾸고 싶은가?
타인의 시각과 사회적 기준에 비추어 자신을 억지로 맞출 필요 없다. 지금 그 모습 그대로도 얼마든지 세상을 내 편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다나카 고이치의 삶이 그것을 여실히 증명하고 있다.
▶ 책 속으로
우리가 믿는 시간의 순서에 따르면 9월의 장미는 늦게 핀 것이 확실하다. 하지만 그것을 낯설게 볼 이유는 전혀 없다. 그저 다른 장미와 달리 9월에 피었을 뿐이다. 5월이건, 9월이건, 시기의 늦고 빠름이 장미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를 좌우할 이유는 전혀 없다. 그러니 9월의 장미 역시 낯설게 볼 이유는 전혀 없다. 혹시 당신도 지금 9월의 장미처럼 자신이 너무 늦된다고 걱정하고 있지는 않은가. 그렇다면 괜한 걱정을 하는 것이다.
- ‘늦게 피는 꽃도 충분히 아름답다’ 중에서
가장 앞서 나가고, 가장 먼저 이름 불리고, 누구나 알아보는 사람만이 주인공이라면, 우리 대부분은 주인공으로 살지 못하고 있는 셈이다. 그러니 더더욱 주인공이 아니어도 괜찮다. 그렇다면 ‘잘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 하나 더 얹기’보다는 ‘그래, 이참에 큰맘 먹고 밥상 한번 그럴듯하게 차려서 주위 사람들과 함께 실컷 먹어보자.’라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사는 건 어떨까. 주인공이 아니라도 주인공보다 더 열심히 뛰는 것이다. 주인공만 열심히 하란 법은 어디에도 없다.
- ‘굳이 주인공이 아니어도 괜찮다’ 중에서
왜 잘 모르면서도 묻지 않는 걸까. 우리는 남의 말을 듣기만 하지, 잘 묻지 않는다. 특히 윗사람이 격한 감정이 되어 화를 내기라도 하면 도망치듯 빠져나오기 일쑤다. 그동안 만난 수많은 상사는 시킨 일을 엉뚱하게 해 오는 직원들을 보면 이런 생각이 든다고 했다. “달리기 선수가 열심히 달리는 게 다가 아니에요. 어디로 가야 하는지 알고 뛰어야죠.” 모르겠다면 추측하지 말고 물어야 한다. 묻고 답하는 과정에서 서로의 뜻과 마음이 조금씩 열리고 맞춰져 가기 때문이다.
- ‘목적지를 알고 가야 한다’ 중에서
한 사람에게 통하는 방법이 다른 사람에게도 늘 통하는 만병통치약일 수는 없다. 그러니 부자 되는 법, 성공하는 법, 소통 잘하는 법에 관한 책을 아무리 읽어도 그것이 곧바로 내 것이 되진 않는다. 당신에게는 당신에게 어울리는 당신만의 비법이 필요하다. 사람 생김생김이 모두 다르듯 성공하는 법, 인정받는 법, 잘 먹고 잘사는 법 역시 제각각 다르기 때문이다.
- ‘다른 사람의 아류로 살지 마라’ 중에서
초심으로 돌아가는 것은 절대 쉬운 일이 아니다. 사장 자리에 있던 사람이 하루아침에 신입사원처럼 발로 뛰며, 고객을 만나고, 상사에게 거부당한 기획안을 밤새워 수정하는 열정을 보이는 일이 과연 가능하겠는가. 하지만 하는 일이 시시해지고, 자존심을 내세우며 어떤 시도도 하지 않으려 할 때가 온다면 과감하게 처음으로 돌아가는 것도 그리 나쁘지 않다. 필요하다면 몇 번이라도 꿇어야 한다.
- ‘열정이 식었다면 초심으로 돌아가라’ 중에서
완벽함을 추구하는 부하 직원은 상사에게 숨 막히는 존재일 수밖에 없다. 더욱이 상사보다 유능하고 빈틈없는 부하 직원이라면 어떤 상사라도 그를 멀리할 가능성이 크다. 언젠가는 자신을 밟고 넘어설 경쟁자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조직에서 그런 부하 직원은 더 크기 전에 제거해야 하는 ‘적’으로 간주한다. 신입 시절 일 잘한다고 칭찬받던 직원들이 시간이 흐르면서 하나둘씩 사라지는 이유는 바로 그 때문이다.
- ‘조직은 완벽주의자를 싫어한다’ 중에서
자기 이름을 당당히 외쳐라. 그 첫걸음은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사랑하며, 인정하는 것이다. 타인의 시각과 사회적 기준에 비추어 자신을 억지로 맞춰 나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꿈과 욕망, 그리고 진정한 자아와 만나 행복한 대화를 시작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셀프 리더십의 출발이다. 그런 점에서 지금의 당신도 충분히 괜찮다.
- ‘지금 그대로도 충분히 괜찮다’ 중에서
승자와 패자를 이분법으로 갈라놓고 이기는 사람은 무조건 승자, 그렇지 않은 사람은 모두 패자로 이름 붙이는 것이 진리라면 세상사람 모두가 더욱 치열하게 살아야 한다. 소수에게만 보장된 승자의 특권이야말로 진정한 가치가 있을 테니 말이다. 그러나 승리의 기준이 다르면 다수의 승자가 서로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다. 혹시 다양한 승리의 기준을 인정하지 못해 그동안 승리의 쾌감을 즐기고, 승리를 자축하는 데 인색했다면 이제 그만 자신을 향한 인색함과 엄격함의 잣대를 내려놓아라.
- ‘우리는 이미 승자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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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탁월한 생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팀 허슨 | 현대지성 | 2020-06-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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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탁월한 생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팀 허슨 | 현대지성 | 2020-06-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괜찮은’ 생각 대신 ‘탁월한’ 생각이 필요할 때
나와 팀과 조직을 바꾸는 생산적 사고의 힘
** 전 세계 MBA 교과서**
** 포춘 500대 기업 CEO 추천 도서**
순전히 재능이 있다고 해서 생산적이고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생각은 단순한 재능이 아니라 일종의 ‘기술’이다. 즉, 누구나 배우고 연습하고 발전시킬 수 있다.
많은 조직들은 현상 유지에 만족하지만 최고의 조직들은 다르다. 그들은 그럭저럭 만족스러운 ‘안전한’ 길에서 벗어나 놀라운 아이디어로 혁신을 일으킨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생산적 사고다. 『탁월한 생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는 생산성, 창의성, 혁신성을 높이는 생산적 사고를 소개한다. 세상을 다르게 보는 방법에서 시작하여 텅 빈 머릿속을 아이디어로 가득 채우는 법, 쏟아지는 아이디어를 현실로 끄집어내는 법, 괜찮은 아이디어를 탁월한 해결책으로 변화시키는 방법까지 생산적 사고의 모든 것을 한 권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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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퇴근 후 1시간 독서법
정소장 | 미다스북스 | 2019-08-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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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퇴근 후 1시간 독서법
정소장 | 미다스북스 | 2019-08-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시간관리 전문가 정 소장의 직장인 특급 독서 전략
직장인을 위한 시간관리 독서 전략
퇴근 후 1시간이 당신의 인생을 바꾼다!
10년간 시간관리 비법을 연구한 한국위닝독서연구소 정소장이
강력 추천하는 퇴근 후 1시간 특급 독서법!
“매일 저녁, 자신을 업그레이드 하는 생생한 1시간 독서의 힘!”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건 죽어도 못해요.”
“점심 먹으면 책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아요.”
“피곤한데 책을 언제 다 읽어요?”
새벽부터 일어나 출근하고, 일찍 퇴근하지도 못하고, 너무 바빠서 점심시간도 내기 어려운 직장인! 이러한 현실 속에서도 많은 직장인들은 여전히 독서에 목마르다. 읽고 싶은 이유도, 읽어야 할 이유도 많다. 하지만 실제로 읽기는 쉽지 않다. 아침잠과의 사투에서는 늘 패배하고, 점심시간의 여유를 포기할 수는 없다. 집에 돌아오면 ‘지금 책을 읽기 시작해서 언제 읽나’ 고민만 하다가 기절하듯이 잠에 든다.
직장인들이여, 더 이상 미루지 마라!
『퇴근 후 1시간 독서법』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퇴근 후에 딱 한 시간만 투자하라고 제안한다. 한 시간에 책을 한 권 다 읽으라는 말이 아니다. 저자는 몇 페이지니 몇 권이니 양에 집착하지 말고 내 삶에 변화를 줄 수 있는 한 문장을 찾으라고 말한다. 100권, 1000권을 읽어도 삶에 변화가 없다면 소용이 없다. 이 책은 시간도 없고 의욕도 없는 직장인들에게 최적의 독서법을 제시하면서, 독서의 양이 아닌 독서 습관의 중요성을 이야기 한다.
1장에서는 독서를 왜 해야 하는지 이야기한다. 2장에서는 독서의 가장 기본인 습관에 관해 이야기한다. 3장에서는 대한민국 직장인 누구라도 따라 할 수 있는 현실적인 독서법에 대해 알려준다. 4장에서는 시간이 없는 직장인들을 위해 전략적인 책 읽기 기술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마지막 장에서는 퇴근 후에 하는 독서가 어떻게 미래를 바꾸는지 설명했다.
아침 일찍 일어나지 마라
자투리 시간 찾아다니지 마라
한 권 통째로 읽지 마라
퇴근 후 딱 1시간, 읽히는 만큼만 책을 읽어라!
직장인을 위한 가장 현실적인 독서법!
대한민국 국민의 독서량은 OECD국가 중 최하위권으로, 성인 월 평균 독서량이 0.8권이다. 청소년까지 합쳐도 1.3권이다. 그럴 수밖에 없다. 대한민국의 어른들, 대부분의 직장인은 정말 바쁘다. 책을 읽기는커녕 잠자는 시간도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퇴근 후 한 시간 독서법』은 이러한 현실에서 실현가능하고 지속가능한 최적의 독서법을 소개한다.
1. 퇴근 후 집 근처 카페로 가라
집에는 독서를 방해하는 요소들이 많다. TV, 컴퓨터, 게임기는 물론 침대도 있다. 집에 가는 순간 독서를 하지 못할 확률이 커진다. 독서 습관이 제대로 자리 잡기 전에는 퇴근 후에 바로 카페로 가라.
2. 무조건 빨리, 많이 읽기는 그만!
하루에 한 권 읽기, 한 달에 10권 읽기 같은 목표를 세우지 마라. 무조건 빨리, 많이 읽는 독서는 삶에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1시간 동안 단 몇 페이지를 읽더라도 내 삶에 도움이 되는 한 문장을 찾아내는 것이 낫다.
3. 가벼운 마음으로 어떻게든 읽어라
감동적이거나 멋진 문장을 찾거나, 책을 집중해서 여기까지는 반드시 읽겠다거나 비장하게 읽지 마라. 분야가 무엇이든 일단 재미있어 보이는 책을 들고, 습관을 들인다는 생각으로 천천히 가볍게 읽어라. 독서를 공부라고 생각하는 순간 습관이 되기 힘들다.
4. 지금, 여기에서 시작하라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미뤄서는 안 된다. ‘오늘은 야근이 있으니까, 약속이 있으니까, 1시간은 무리야. 내일부터 하자’라고 생각하면 영원히 시작할 수 없다. 오늘 무슨 일이 있든, 지금 어디에 있든, 10분밖에 시간이 없어도 오늘부터 시작하라.
5. 필요한 분야에 집중하라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는 것은 중요하다. 그러나 직장인이라면 필요한 분야를 골라 읽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부족한 점을 채워줄 수 있는 책, 내 삶에 직접 도움이 되는 책, 내가 실제로 써먹을 수 있는 책, 내가 재미를 느끼는 책을 골라 집중하자.
6. 아무렇게나 메모하며 읽어라
책을 애지중지 곱게 모시며 읽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이렇게 책을 읽으면 내용을 쉽게 잊어버릴 수 있다. 예쁜 색 펜으로 밑줄을 긋지 않아도 된다. 글씨체가 바르지 않아도 된다. 아무렇게나 죽죽 낙서하고 메모하며 읽어라
7. 독서 후 30분 사색에 빠져라
책의 내용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저자를 따라만 가는 것이다. 독서 후 조금만 시간을 내서 생각을 해보자. 무슨 내용이었는지, 더 궁금한 점이나 의문이 가는 부분은 없었는지, 저자는 어떤 생각으로 썼을지 사색에 빠지면 진짜 메시지가 보인다.
8. 책을 쓰겠다는 생각으로 읽어라
독자로만 머물러 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책을 읽지 마라. 책은 저자의 관점으로 읽어라. 내가 저자라면 어떻게 썼을지, 어떤 사례를 가져왔을지 입체적으로 생각하다 보면 책의 내용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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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퇴사 후 비로소 나다운 인생이 시작되었다
김가빈 | 스노우폭스북스 | 2019-12-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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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퇴사 후 비로소 나다운 인생이 시작되었다
김가빈 | 스노우폭스북스 | 2019-12-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익명의 스물다섯 직장인 공감 에세이
『퇴사 후 비로소 나다운 인생이 시작되었다』는 스물다섯 명의 퇴사자와 직접 만나 묻고 듣고 기록한 2, 30대 청춘의 솔직한 퇴사기다. 직업도 나이도 다른 스물다섯 명의 입사와 퇴사 그리고 그 이후의 삶에 저자가 직접 그린 100여 점의 일러스트가 독자의 오감을 자극한다. “버티다 보면 다 지나간다”는 말로 남들과 같은 삶을 살도록 회유하는 가족, “여기서도 못 버티는데 다른 데 간다고 해결될까?”라며 독설을 내뱉는 선배들 속에서 퇴사를 선택한 이들의 이야기.
‘그 누구의 것도 아닌 내 인생, 훗날 돌아봤을 때 누구보다 내가 행복해야 맞는 게 아닐까?’
이 책은 내가 꿈꿨던 삶의 방향, 나다운 삶, 나다운 모습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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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트라이브즈 Tribes
세스 고딘 | 시목 | 2020-03-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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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트라이브즈 Tribes
세스 고딘 | 시목 | 2020-03-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세계적인 마케팅 구루 세스 고딘의 역작
《트라이브즈(Tribes)》 한국어판 출간!
“이 책은 한국, 그리고 당신을 위한 책!”
중소 기획사는 어떻게 방탄소년단을 만들었을까?
기존 마케팅이 해결하지 못하는 난제들을 ‘부족(tribe)'이 해결하다!
2013년 방탄소년단이 처음 데뷔했을 때, 기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단 한 번도 남자 아이돌을 키워본 적이 없었다. 당시 아이돌 산업은 SM?JYP?YG 3대 기획사를 중심이었고 공고한 체계가 잡혀 있었다. 지상파/케이블 음악방송, 앨범 판매, 예능 프로그램 출연, 몇 개월간 지속되는 해외투어 등이 그것이다.
이들이 내놓은 전략은 색달랐다. 자체 콘텐츠를 제작한 것이다. ‘달려라방탄’과 같은 자체 예능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공연장 백스테이지 영상과 연습실 영상, 숙소 영상 등을 계속 만들어 공개했다. 또한 기존 아이돌들의 신비주의 전략을 타파하고 팬카페와 SNS에서 채팅과 댓글을 통해 그 어떤 아이돌들보다도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며 자신들의 메시지를 꾸준히 알렸다. 하지만 누가 볼지도 모르는 영상콘텐츠에 제작비를 들이는 것은 어리석고, 그 시간에 유명한 방송국 예능 프로그램들에 출연하는 것이 낫다고 여겨졌다. 과감한 이단자이자 리더였던 방탄소년단은 어떻게 됐을까?
그 결과는 다들 알고 있다. 사람들은 리더를 따라갔다. 방탄소년단은 전 세계를 아우르는 자신들의 거대한 글로벌 팬덤을 만들었다. 그리고 이제 거꾸로, 거의 모든 아이돌이 방탄소년단의 방식을 따라하고 있다.
이런 방탄소년단의 성공을 어떻게 분석하면 좋을까? 많은 사람들이 SNS나 유튜브 등의 지엽적인 것들을 이유로 들지만, 근본적인 해답은 따로 있다. 바로 ‘부족(Tribe)’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작은 부족이 큰 조직을 이긴다!
세상이 변하기 전에 부족의 리더가 되어
세상을 먼저 변화시켜라!
세스 고딘 “나의 저술 방향에서 가장 중요한 변화를 일으킨 책!”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마케팅 구루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세스 고딘(Seth Godin)은 ‘부족’이라는 개념을 제시한다. 생각을 공유하고 공동의 목표를 향해 운동을 전개하는 사람들의 모임을 부족이라 부른다. 동료 직원, 고객, 투자자, 신앙인, 취미 동호회원, 독자 등 하나의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규합된 사람들을 칭하는 중요한 개념이다. 부족을 찾고 그에 들어가고자 하는 욕망은 인간이 생존하기 위해 내재한 가장 원초적인 본능으로, 누구나 기회가 생기면 부족에 들어가고 싶어 한다. 그렇게 뭉친 부족은 아이디어와 믿음을 바탕으로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 입소문을 내고 행동을 조직화하고 규모를 키워나가는 운동을 전개한다. 일단 부족이 만들어지면 그 어떤 마케팅 도구보다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부족원들은 일반적인 노동자나 고객, 대중과 달리 자발적으로 부족을 강력하게 만들고 규모를 키우기 때문이다.
방탄소년단은 ‘대중을 그 누구보다도 끈끈한 부족으로 만들겠다’라는 비전을 세우고, SNS와 자체 콘텐츠를 이용해 부족을 만들었다. 이들 부족원은 소규모였을 때도 강력했을 뿐만 아니라, 부족원들이 자발적으로 다른 부족원을 모집하고 끌어들임으로써 전 세계적인 규모로 성장할 수 있었다.
이처럼 기존 마케팅 이론에서 크게 진보한 ‘부족’이라는 개념을 다룬 《트라이브즈》가 드디어 한국에서 출간되었다. 세스 고딘 스스로 “나의 저술 방향에서 가장 중요한 변화를 일으킨 책”이라고 표현한 이 책은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새로운 마케팅 개념인 부족과 부족 리더십의 개념, 리더십의 조건과 리더가 나아갈 방향을 알려준다. 또한 왜 부족이 중요한지, 그리고 어떻게 부족을 만들어야 하는지를 명료하고 간결하면서도 힘 있는 언어로 서술한다.
세상을 바꾸고 정치를 바꾸고 일하는 방식을 바꾸고 환경을 바꾸길 원한다면, 이윤과 가치를 창출하려면, 부족이 답이다. 부족을 모으고, 더 큰 부족을 찾아내고 아이디어를 퍼뜨리고 또 퍼뜨려야 한다. 이것만이 변화된 환경 속에서 살아남는 길이다. 세스 고딘은 되도록 빨리 부족이 가져다줄 새로운 영향력과 파급효과를 알아차려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부족은 어마어마한 힘을 가지고 놀라운 일을 해내기 때문이다. 조직의 밑바닥에 위치한 이단자가 조직 내에서 부족을 꾸려 조직을 바닥에서부터 확 뒤집고, 작은 부족이 공룡 기업을 쓰러뜨리고, 보잘것없었던 사회운동을 커다란 물결로 만들어 법을 바꾸기도 한다.
아이디어가 생겨나고 전파되고 실현되는 방법이 달라지는 변곡점에 다다른 현재, 더 이상 대량생산과 매스미디어가 통하지 않는 시대에서 새로운 수단과 대안을 찾아 헤매는 사람들에게 《트라이브즈》는 단비와도 같은 책이다. 당신이 무슨 일을 하든, 부족을 만들고 그 부족의 리더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이 책의 핵심이다. 이 책에서 그가 제시한 아이디어들은 결국 2020년 현재 빠짐없이 실현되었다. 시대를 꿰뚫는 세스 고딘의 혜안을 지금 당장 내 것으로 만들어보자.
박막례 할머니는 어떻게 ‘골드버튼 유튜버’가 되었을까?
중요한 건 두려움 극복, 그리고 비전이다!
세스 고딘은 부족을 만들고 그 부족의 리더가 되어야 한다고 이야기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리더가 되는 것을 두려워한다는 사실 역시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겁 많은 보통 사람들에게 왜 부족의 리더가 되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가능한지, 그리고 그게 얼마나 즐겁고 이득이 되는 길인지 설득하는 긴 여정과도 같다.
이를 위해 세스 고딘은 스카이프의 창업자인 니클라스 젠스트롬, 크로스핏의 창시자 그레그 글라스만, 실리콘밸리의 핫플레이스 벅스 레스토랑, 세이브더칠드런과 제리 스터닌의 베트남 구호활동,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타스민 리틀의 일탈행동 등 풍부한 사례를 인용해 누구나 리더가 될 수 있음을 알린다. 여기에는 세스 고딘 본인이 아무것도 가진 게 없는 초짜 신입사원이었던 시절에 부족을 만든 경험 역시 포함된다. 이와 더불어 세스 고딘은 리더들이 새겨들을 만한 구체적인 조언들을 아끼지 않는다. 공통의 관심사를 제대로 포착할 것, 부족의 크기에 집착하지 말 것, 일방적으로 말하지 말고 부족원들과 활발한 소통할 것, 서로에 대한 믿음을 강화시킬 것, 명예에 집착하지 말고 분명한 비전을 제시할 것 등등.
또한 페이스북, 밋업, 유튜브 등 사람들을 끌어 모으고 부족으로 만들고 리더가 되도록 돕는 수많은 도구들을 소개하고 구체적인 사용법과 사례를 알려준다. 모두를 위한 ‘지렛대’가 길어진 요즘이야말로 누구나 리더가 될 수 있는 절호의 시기라는 것이다. 긴 지렛대를 사용하면 약한 사람도 씨름 선수를 들어 올릴 수 있다. 이중에서 가장 중요한 도구는 무엇일까?
다름 아닌 비전, 그리고 믿음이다. 무언가를 하겠다는 비전을 세우고, 또 해낼 수 있다고 믿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박막례 할머니와 그의 손녀 유라 씨는 유튜브라는 새로운 지렛대를 사용해 부족을 만들었지만, 이들이 진정으로 한 일은 유튜브를 오픈한 것이 아니다. 유튜브는 도구에 불과했다. 나이 든 사람은 모바일 콘텐츠 공급자가 될 수 없다는 기존 관념에 과감히 도전하기로 결심하고, 해낼 수 있다고 믿고, 실행한 것. 이것이 박막례 할머니가 진짜로 한 일이다.
‘배달의민족’, 배달 수수료를 받는다고?
변화와 리더십의 가장 큰 적은 ‘아직’이다
지금 당장 시작하라!
세스 고딘은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위해 다양한 조언을 한다. 새로 스타트업을 시작하는 용기 있는 사람에게는 비전을 효과적으로 풀어나가고 지렛대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조직에 머물기로 결정한 사람에게는 조직 내에서 리더십을 갖추는 법, 능동적으로 부족을 만들고 이끄는 방법을 제시한다. 불만은 있는데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에게는 사람들의 욕구와 목소리를 듣는 팁을 준다. 조직이 경직되어 답답해하는 사람에게는 과감하게 떠날 것까지 조언한다. 무엇보다도, 두려움에 사로잡혀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단순히 현재 상황을 관조하는 ‘온도계’가 아닌 적극적으로 현재 상황을 바꾸는 ‘온도조절장치’가 되도록 격려한다.
요지는 이것이다. 사람들은 리더가 나타나 부족을 만들어주길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아무도 행동하지 않는다. 그러니 당신이 결심하고, 나서야 한다. 폭풍처럼 성장한 애플리케이션 ‘배달의민족’을 살펴보자. 배달 수수료를 받는다는 개념을 처음 도입할 때만 해도 ‘누가 이런 걸 쓰냐’라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던 것을 기억하는가? 사람들 속에 도사리고 있던 욕구, 즉 안전하고 빠르게 배달받고 싶고 음식점에 대한 솔직한 후기를 보고 싶다는 욕구를 포착한 사람들은 많았다. 하지만 이 욕구를 해결하겠다고 ‘결심’한 사람은 배달의민족 개발자들뿐이었다.
기존과 다른 새로운 비전, 변화를 위한 조직적인 움직임은 사람들을 흥분시킨다. 그리고 새로운 도구들을 사용하면 그 어느 때보다도 조직적인 운동을 더 활발하게 일으키고, 일을 잘 성사시킬 수 있고, 수익이 난다. 여기서 필요한 것은 리더십뿐이다. 당신이 어디에 있든 어떤 상황에 처해 있든, 가장 효과적인 마케팅 수단이자 도구인 ‘부족’을 만들 수 있다. 그렇게 하기로 결심하면 가능하다. 지금 당장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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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트렌드 읽는 습관
김선주, 안현정 | 좋은습관연구소 | 2020-06-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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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트렌드 읽는 습관
김선주, 안현정 | 좋은습관연구소 | 2020-06-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트렌드 읽기가 일상이 되는 12가지 방법. 일론 머스크의 상상력도 일상 관찰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일상의 관찰'을 습관적으로 진행할 때 우리는 세상을 지배하는 패턴을 읽을 수 있다. 트렌드 읽기는 모든 일의 출발점이다. 기획의 시작도, 사업의 시작도 바로 일상 관찰에서부터 비롯된다.
이 책은 누구나 약간의 노력만으로도 트렌드 읽기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책이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12가지 트렌드를 읽는 방법은 우리가 이미 일상적으로 해오던 것들이다. 약간의 관점 변화만으로도 누구도 발견하지 못한 미래의 기회를 찾아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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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파리 최고의 협상가 켈리에
프랑수아 드 켈리에 | 루이앤휴잇 | 2020-02-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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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파리 최고의 협상가 켈리에
프랑수아 드 켈리에 | 루이앤휴잇 | 2020-02-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외교, 협상에 관한 역사상 가장 뛰어난 고전”
시대를 뛰어넘는 ‘세상과 인간, 협상’에 관한 뛰어난 통찰
언제, 어디에서나 통하는 ‘협상의 정석.’ 외교관과 협상가, CEO라면 꼭 한 번쯤 읽어야 하는 외교, 협상에 관한 역사상 가장 뛰어난 고전으로 평가받는 이 책에는 외교와 협상에 관한 수많은 유용한 사례와 조언이 담겨 있다. ‘협상가가 평화주의자여야 하는 이유’, ‘소심한 사람이 비밀 협상의 담당자로 적합하지 않은 이유’, ‘강대국 협상가일수록 부드러워야 하는 이유’, ‘비밀 협상일수록 새로운 인물을 발탁해야 하는 이유’ 등등…
여기에 협상의 핵심인 ‘사람을 다루는 법’을 비롯해서 비즈니스와 인생에서 변하지 않는 협상의 본질과 핵심 비법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마치 다큐멘터리처럼 생생하게 보여준다.
협상을 ‘경영’으로, 군주를 ‘CEO’로 바꾸면 ‘비즈니스 교과서’가 되고, 협상을 ‘인생’으로, 군주를 ‘나’로 바꾸면 ‘인생 교과서’가 된다는 점에서 외교 협상뿐만 아니라 비즈니스와 인생 교과서로도 전혀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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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판매 잘하는 법
장수용 | 현대미디어 | 2019-06-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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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판매 잘하는 법
장수용 | 현대미디어 | 2019-06-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한 수족관에서 “메기”를 대상으로 실험을 했습니다. 먼저 메기를 “피라미” 떼와 같은 어항에 넣고 유리벽으로 서로를 분리시켰습니다. 그러자 “메기”는 처음에는 몇 번 “피라미”를 잡아먹으려고 달려들었지만 유리벽에 계속 부딪쳤습니다. 그러자 결국 메기는 잡아먹기를 체념해버리고 건너편의 피라미를 바라보는데 만족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어항의 “유리벽”을 제거했습니다. 그러자 어떻게 되었을까요? 당신도 이미 추측했겠지만, 메기는 여전히 자기 상상속의 장벽을 넘지 못하고 그냥 피라미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또 다른 예는 아마 당신은 서커스공연장서 몸집이 커다란 “코끼리”가 가느다란 끈으로 나무에 묶여 있는 모습을 본적이 있을 겁니다. 그런데 왜 이 코끼리가 나무를 뽑거나 아니면, 가느다란 끈을 끊어버리고 자유롭게 활동하지를 못하고 있을까요? 아마 코끼리는 절대 그렇게 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이 코끼리는 어렸을 때부터 돌아다니지 못하도록 이처럼 쇠사슬로 발목을 묶어서 쇠막대에 매어놓은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어른이 된 코끼리는 막대쯤은 쉽게 뽑아버릴 수가 있지만, 결코 그렇게 하려고 시도를 하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코끼리의 현재 행동이 과거 환경의 지배를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이런 이야기를 하나 더 해보겠습니다.
“벼룩”을 유리그릇에 넣고 덮개를 덮은 다음 그것들이 뛰어 오르는 모습을 지켜보면, 벼룩은 계속 뛰어 오르기는 하는데 덮개에 부딪히지는 않습니다. 바로 이런 이유는 환경에 조건반사를 하여 그들은 부딪치지 않을 정도로만 뛰어 오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유리덮개를 열어놓아도 벼룩은 절대 밖으로 튀어나오지 않으며 그만큼만 뛰고 있습니다. 열시 이런 현상은 현재 행동이 과거 경험한 환경에 기초를 두고 있기 때문에 더 높이 뛸 수 있는데도 벼룩은 절대 그렇게 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안타깝게도 지금 우리는 이런 “메기”와 “코끼리” 그리고 “벼룩”과 별반 다르지 않은 생활을 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이것은 우리의 의식적인 현재 행동이 과거의 환경과 조건에 바탕을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런 행동은 어떤 새로운 습관이 형성될 때 까지, 평생 우리의 행동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이런 우리에게 새로운 기회를 창조하고, 새로운 습관을 길러주는 꿀팁 같은 판매책입니다. 이 책에는 “열다섯 가지의 판매전술”이 담겨있습니다. 그러므로 요즘처럼 안 팔리는 시대 여기서 한 가지 “판매전술”만 터득을 해도 당신의 판매능력은 지금보다 새롭게 한 단계 향상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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