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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돈 버는 건 아주 전문적이지 않아도 괜찮아
백승 | e퍼플 | 2020-04-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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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돈 버는 건 아주 전문적이지 않아도 괜찮아
백승 | e퍼플 | 2020-04-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평범한 월급쟁이, 월세 700받는 건물주가 되기까지!
실제로 돈을 벌어 본 경험을 토대로 '진짜 돈 벌 수 있는 방법'만을 모았다!
저는 34세, 10년차 직장인입니다. 흔하디 흔한 평범한 사무직 월급쟁이지요.
하지만 저는 특이한 점이 있습니다. 바로 월세 700만원을 받는 건물주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강남에 아파트를 한 채 갖고 있기도 합니다.
금수저인가요? 아니요, 저는 흙수저에 가까웠습니다. 초봉도 3천만원부터 시작하는 그저그런 중견기업 직장인이구요.
초년생부터 절약을 실천하고 돈 벌 수 있는 여러 방법들을 시도했습니다. 그러면서 성공한 것도, 실패한 것도 많았구요.
그렇게 모은 돈으로는 오피스텔을 샀습니다. 오피스텔에서 받는 월세는 주식을 샀지요.
하나 둘씩 모으는 돈으로는 다시 아파트를 샀습니다. 여러 채로 늘려나가기도 했고, 상가를 사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7년 정도를 계속하니 이제 월세 700만원을 받는 건물주가 되어 있었습니다.
제가 돈 버는 것을 처음 시작할 때, 그리고 어느정도 모은 후 돈을 굴려나갈 때에도
확실히 유리한 전략들이 있었습니다. 실패한 것들이 있다보니 성공했던 것들이 더 눈에 띄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분명 이 이야기가 도움이 되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 제 경험을 기반으로 한 돈 벌기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제 이야기는 어떤 기술이나 실천 스텝을 알려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여태까지 겪어왔던 것, 그리고 지금도 하고 있는 것들 중 분명하게 '돈이 될 만한 방법들'만을 모아서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이 중에는 나에게 맞는 것이 몇 개 없을 수도 있고, 혹은 다 맞을 수도 있습니다.
한 단계씩 나에게 적용해가며 실행을 시작하면 분명 유효한 돈 벌이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함께 나아가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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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돈 버는 살아있는 기획
다카하시 아키히로 | 북아띠 | 2020-02-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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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돈 버는 살아있는 기획
다카하시 아키히로 | 북아띠 | 2020-02-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 책은 저자가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생생한 150개의 기획 아이디어를 공개한다. 까다롭다는 저작권이 없는 아이디어이니 과감하게 훔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사업에 이용하라고 저자는 말한다.
기존의 따분하고 재미없는 기업의 서비스와는 다른 고객이 기쁜 마음으로 돈을 내고싶은 매출·홍보 효과 향상 기획, 감동·기쁨을 고객에게 파는 기획, 고객의 고민을 해소하는 기획, 현재의 사업을 비약적으로 발전시키는 기획, 틈새 시장을 개척하는 기획, 새롭게 시장을 창조하는 기획을 테마별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시하고 있다.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아이디어가 속속 떠오르는 책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이끌어내는 150가지 기획!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기획이라면 마음껏 활용해도 좋다. 그렇지 않다면 이 기획들을 활용해서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내는 데 활용해도 좋다. 여러분의 사업 구상이나 창업 활동, 판촉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 책은 이러한 사람에게 강추!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것이 서툰 사람
●다른 발상법이나 아이디어 창출법에 관련된 책을 읽어도 효과가 없었던 사람
●판촉 계획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
●독립이나 창업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
●기획서의 제출 기한이 바로 내일로 다가온 사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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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돈버는 지혜
나카무라 히로시 | 북아띠 | 2020-03-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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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돈버는 지혜
나카무라 히로시 | 북아띠 | 2020-03-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 책은 ‘돈을 지혜롭게 늘려가려면 지금까지의 생각을 어떻게 바꿔야 할까’, ‘수많은 금융 상품 가운데 나에게 꼭 맞는 것을 잘 고르려면 뭘 어떻게 해야 할까’에 대해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오로지 저축만 중요시하는 낡은 발상으로는 죽을 때까지 돈 걱정에서 헤어나지 못할 수도 있다. 그래서 이 책은 저축, 투자, 대출, 보험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장래에는 어디에 중점을 두어야 하는지를 가르쳐준다.
다만 특정 금융 상품들을 자세히 소개하지는 않는다. 또한 어떤 요령을 사용하면 이익을 보는지, 손실을 어떻게 요리조리 피할 수 있는지, 짧은 기간 안에 일확천금을 얻을 방법은 어떤 것인지 등을 기술적으로 상세하게 설명하지도 않는다.
그런 얄팍한 지식보다는 기본적인 개념이나 판단 기준 같은 큰 틀을 익혀두어야 다양한 상황에 잘 대처할 수 있다. 그물망이 촘촘하지 않아도 큰 물고기를 잡아 올릴 수 있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중요한 것은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과 평소처럼 생활하면서 ‘수중의 돈을 지키면서 공격하는 것’이다.
우선 제1장에서 소개하는 자기 책임 시대의 새로운 규칙을 숙지하고 발상을 전환해보라. 이 새로운 규칙은 이미 우리 생활 속에 있는 것들이므로 결코 어렵지 않다.
파이낸셜 플래너라는 일을 하다 보니 많은 사람이 자산 운용 상담을 청해온다. 그럴 때마다 새삼 느끼는 것은 사람들마다 생각하는 행복의 형태가 각기 다르다는 점이다.
그 가운데 공통된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어떠한 형태의 행복이든 그것을 유지하려면 일단 ‘돈’이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앞으로 자산 운용에서 실패란 허용할 수 없다. 파산하면 그것으로 끝이기 때문이다. 성공하려면 과감하게 발상을 전환해야 한다.
행복의 토대가 되는 ‘돈’을 늘려가는 데 이 책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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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돈없이 창업해서 살아남기
행몽이 | 해프릭스 | 2020-03-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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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돈없이 창업해서 살아남기
행몽이 | 해프릭스 | 2020-03-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창업은 돈이 많이든다.”라는 소리를 많이한다.
절반은 맞는소리라고 생각한다.
처음에는 큰돈은 못버는 작업사업이지만
어디가서 남들이 알아주지도않고 외롭게 일해야하지만
성공할때까지 모든 과정을 내스스로 모두 준비하고 시작해서 버텨야하는 일들
이러한 일들중에는 잘 찾아보면 분명 본인의 능력을 이용하여 할 수 있는 자본금이 필요없는 아이템이 있을 수 있다.
본인은 이런 리스크가 적은 창업아이템들을 끊임없이 시도하고 실패하고 반족을 거듭했다.
그리고 현재는 직장생활때보다 훨씬 안정적인 생활을하면서 살고있다.
나는 창업이 꼭 답이라고 생각하지않는다.
그것은 사람마다 처하진 환경과 상황에 따라 스스로 판단할 몫이다.
어떤 사람에는 취업이 답일 수 있고, 어떤사람에게는 능력제 프리랜서가 답일수도있다.
이 책을 집필한 이유는 나같은 사람들중에서 초입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있을까해서 썼다.
그리고 한가지 바람이 있다면, 이 책을 꼭 좋은 어른들과 좋은 젊은 친구들과 공유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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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돈의 매력 그리고 주식
최경선 | e퍼플 | 2020-02-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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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돈의 매력 그리고 주식
최경선 | e퍼플 | 2020-02-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당신의 목표는 무엇인가?
결혼을 하고 싶은 것인가?
취직을 잘 하고 싶은 것인가?
좋은 집을 사고 싶은 것인가?
자신이 하고 싶었던 일을 하는 것인가?
공부를 잘 하는 것인가?
맘껏 여행을 다니고 싶은 것인가?
재테크에서 숲이란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자신이 처한 상황이고,
다른 하나는 자신을 둘러싼 재테크 환경이다.
재테크와 관련하여 자신이 처한 상황이란
쉽게 말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산의 정도다.
이 지점에서 내가 주장하는 ‘재테크 단계론’이 나온다.
1억 이하의 전세를 살고 있고
여윳돈이 현금으로 2천만원이 있는 사람이 있다고 하자.
이 사람이 부동산이나 주식에 투자하는 것은 과연 옳은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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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돈의 속성
김승호 | 스노우폭스북스 | 2020-07-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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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돈의 속성
김승호 | 스노우폭스북스 | 2020-07-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1,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유튜브 1,100만 명이 시청한 〈돈의 속성〉 완결판
최상위 부자 김승호 회장이 직접 밝히는 돈에 통찰과 철학 맨손에서 종잣돈을 만들고 돈을 불리는 75가지 방법 이 책 『돈의 속성』은 3년 전 어느 극장 하나를 빌려 대중에게 강의했던 내용을 기반으로 집필됐다. 강연은 방송을 통해 전파되며 유튜브와 셀럽들에 의해 공유와 전파를 거듭했다. 그리고 이내 1,100만 명에게 전달되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여러 사람을 통해 생산 및 재생산되는 과정에서 어떤 의미는 그 뜻이 정확히 전달되지 않았거나 의미가 왜곡되는 일이 있었다. 몇 권을 저술한 저자지만 여전히 책 쓰기가 가장 어렵다는 그는 이런 상황에서 다시 한 번 펜을 잡기로 결정했다. 그것은 그의 내면에 깃든 사람에 대한 애정 때문이었다. 모두에게 정말 필요하고 중요하지만 아무도 말하지 않는 진짜 돈 버는 방법, 진짜 돈을 벌어본 사람은 그 누구도 방법을 공유하지 않기에 이 일이 저자 자신에게 주어진 것이라 받아들였다. 젊은 날의 자신의 모습이 투영되기에. 어떤 횡재나 일명 대박주식 없이 말 그대로 맨손에서 만들어낸 종잣돈으로 돈 버는 방법을 알려준다. 부모에게 받은 유산은커녕, 30대 후반까지 낡은 자동차에 그날 판매할 과일을 싣고 다니던 어느 가난한 이민 가장이 이룬 진짜 부에 대한 모든 방법이 담겼다. 종잣돈 천만 원을 만들고 그 돈을 1억 원, 10억 원, 100억 원, 수천억 원이 될 때까지 돈을 관리하며 터득한 ‘돈’이 가진 속성을 정리한 안내서다. ‘진짜 부자’가 된 실제 인물이 말해주는 ‘진짜 돈’만들기에 대한 책이다. 돈이 가진 속성과 75가지 돈에 대한 가르침을 통해 현재 200만 원을 벌고 있는 직장인, 마이너스 생활 중인 누군가, 직장이 없는 청년, 가용자금이 있고 투자처를 찾고 있는 사람이나 그 너머까지 돈을 운용할 수 있는 재력가와 투자가, 사업가 또는 ‘우리 아이들에게만큼은 더 이상 가난을 물려줄 수 없다’는 부모…, 그 누구라도 자신에게 꼭 필요한 조언을 찾을 수 있다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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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돈의 신에게 사랑 받는 3줄의 마법
후지모토 사키코 | 주식회사 앵글북스 | 2019-05-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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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돈의 신에게 사랑 받는 3줄의 마법
후지모토 사키코 | 주식회사 앵글북스 | 2019-05-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쓰기만 해도 월급과 인맥,
평생운이 극적으로 바뀐다! “돈에 쫓기던 삶이 펜과 노트만 있으면 달라질 수 있다고?” 월수입 100만 원을 1억4천만 원으로 만들어 준 단숨에 돈이 착착 붙는 ‘부자의 비밀 노트’ 대공개! “나도 노트의 마법을 경험하고 싶어!” 인생의 방향을 바꾸는 가장 쉽고, 가장 극적인 방법 쉽고 간단하게 쓰는 것만으로도 극적으로 인생을 바꿀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일본의 대표 부자인 저자 후지코토 사키코는 단 3줄의 노트 쓰기로 이러한 흐름을 만들 수 있다고 〈돈의 신에게 사랑받는 3줄의 마법〉에서 주장한다. 인생을 변하게 하는 방법이나 행복하게 만드는 방법 같은 건 기존의 책에서도 수없이 이야기하는 것들이다. 그런데 우리는 왜 그 책들을 읽고 또 읽어도 왜 변화되지 못하는 것일까? 어쩌면 당신은 ‘이런 책’ 따위는 아무런 소용이 없다면서 책 탓을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저자도 마찬가지였다. 월수입 100만 원, 불어나는 빚더미, 아이 넷의 싱글맘, 그리고 계속되는 생활고와 우울증에 시달리던 저자는 인생을 바꾸고 싶어 책과 강연을 붙들고 매달려 보았지만 이렇게 해서는 아무 것도 바뀌지 않는다는 걸 어느 순간 깨달았다. 그리고 바로 그때 추위도 제대로 피할 수 없는 낡은 집에 사는, 수입도 적고, 어떤 일이든 남 탓만 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면서 감정 소모용으로 써내려가던 노트와 무작정 읽던 책들을 놓아버리게 된다. 새벽 4시에 일어나 아침형 인간이 되고 싶다고 이야기하는 사람이 매일 새벽 열심히 일어난다고 한들, 아무 의미가 없다. 왜 아침형 인간이 되고 싶은지, 일찍 일어나서 무엇을 하고 싶은지가 자신 안에 없으면 아무 것도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열심히 노트를 쓰고, 책을 읽었던 저자도 마찬가지였다. 이후 그녀는 무의식중에 설정된 내면을 들여다보고 그것을 바꾸기 위해 새로운 방법으로 노트를 써 가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를 통해 놀라운 변화를 만들어낸다. 이것이 바로 ‘3줄의 마법 노트 쓰기 법’이다. “돈도 시간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면 당신은 정말 무엇을 원하나요?” 일생을 가난하고 불행하게 만드는 ‘내면의 설정’을 바꿔라! 눈앞의 돈에 사로잡혀 악착같이 되는 설정은 절대 금지! 정말 갖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 가슴 설레는 것을 정하자. 지금 빚이나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면 ‘돈을 사용하는 것’에 관한 설정을 확인부터 한다. 내면에서 자신도 모르게 설정된 ‘돈에 대한 생각’들이 당신의 현실을 계속해서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여유가 생길 만큼 수입이 늘면 그때 쓰자.’ ‘조금쯤 써도 괜찮을 정도로 돈을 모은 다음에 쓰자.’ 삶의 질을 높이라고 말하면 불안이나 공포를 느끼거나 나중에 후회할까 봐 걱정돼서 이렇게 마음먹는 사람이 많다. 그런 사람은 돈이 생겨도 무서워서 쓰지 못한다. 다시 말해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설정을 가지고 있다. ‘돈이 없어지는 게 싫어.’ → 돈을 쓰고 싶지 않다는 설정 ‘조금이라도 절약하자!’ → 가난하게 살고 싶다는 설정 돈을 쓰더라도 내면에 이런 설정을 갖고 있으니 ‘돈은 필요 없어요.’라는 소원이 이루어진다. 또한 ‘지금’이 그렇다면 앞으로도 영원히 달라지지 않는다. 항상 ‘지금’을 똑바로 바라보지 않는 것. 그것이 돈을 끌어당기지 못하는 구조다. 많은 사람이 눈앞에 있는 돈을 쓰지 않는다. 돈이 사라질까 봐 무섭고 불안해서 쓰지 못하는 것이다. 돈의 신에게 사랑받고 싶다면 지금 가진 돈과 물건에 집착하지 말고 최대한 즐겁게 써 보자. 그것이 돈의 신을 부르는 첫 번째 법칙이다. 저자는 우리 대부분은 소원하는 방법이 왜곡되어 있기 때문에 이루어지는 방법도 왜곡되는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이제 남 탓을 그만두고 ‘3줄의 노트’로 자신의 프레임을 바꾸는 것에 집중하라고 일갈한다. 다시 말해 무의식중 잠재된 ‘자신의 설정을 바꾸는 것’이다. 예를 들어 미움 받는 것이 두려운 사람은 ‘이 사람들은 내 인생에 필요 않다’라는 것만 알아차려도 어느 순간 싫어하는 사람이 눈앞에서 사라지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다. ‘내 인생은 내가 결정한다’라는 설정만으로도 인생은 극적으로 변한다. 먼저 자신을 설정하는 것, 자신이 어떻게 살아갈지 결정하는 것, 그것이 모든 것의 핵심이며 ‘3줄의 노트’가 이루어줄 마법이다. “나는 돈이 없어도 얼마든지 행복해”라며 아무렇지 않은 척은 이제 그만! 내 상황을 포장하는 환상과 생각을 사실에서 떼어놓기 사실은 스스로 행복해질 자신이 없어서 어딘가에 책임을 전가하고 싶었을 뿐이었습니다. 다른 사람을 탓함으로써 공허하고 헛헛한 마음을 채우려 했고, ‘나는 돈 없이도 얼마든지 행복해!’ 하고 현실 을 애써 정당화하면서 행복한 척 포장하곤 했습니다. 자신에게 ‘돈도 시간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면 솔직히 어떻게 하고 싶어’ 하고 질문해 보세요. 그러면 ‘한 푼 두 푼 아껴서 모은 돈을 깨작깨작 쓰는 건 그만두고 싶어!’ 하는 대답이 돌아올 것입니다. 정말 돈을 끌어당기고 싶다면 절약에 의식을 집중하지 말고 ‘3줄 노트’를 통해 자신의 행복에 집중하세요! 그것만으로도 지금 바로 당신의 삶이 180도 뒤바뀔 것입니다. _본문 중에서 저자는 상황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을 직시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여기에는 노트와 펜이면 충분하다. 노트에 쓰는 내용은 무엇이든 상관없다. 정말 쓸거리가 생각나지 않는다면 지금 입은 옷, 신발, 헤어스타일, 머리 색깔이나 냄새, 방 안의 풍경, 테이블 위에 있는 물건, 쓰고 있는 펜, 노트, 앉아 있는 의자, 마시고 있는 음료, 들려오는 소리, 듣고 있는 음악, 지금의 월수입, 지갑, 지갑 속의 지폐와 동전, 예금 통장의 잔액, 직업 등등……. 눈앞의 사실을 있는 그대로 적는다. 다만 아래와 같이 갈호 안의 보충 설명을 넣어서는 안 된다. ?보풀이 덕지덕지 핀(하지만 마음에 드는) 홈웨어 ?낡은(그래도 앤티크한 맛이 있는) 집 ?(바빠서 청소하지 못한) 더러운 화장실 ?너덜너덜한(하지만 브랜드 제품인) 슬리퍼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프리터[안정된 직업 없이 아르바이트만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옮긴이] ?(자유로운) 백수 지금까지 우리는 사실에 자신의 생각을 덧대어 그 환상이 객관화된 사실인양 착각해 왔다. 저자는 노트에 자신에 대해 적어내려 갈 때 언제나 붙어 있던 ‘핑계’를 과감히 떼어버리라고 한다. 그래야만 있는 그대로의 현실과 자신을 바라볼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글을 써 내려갈 때마다 ‘그럴 리 없어! 이건 진짜 내가 아니야’ 라며 부정하고 싶을 것이다. 저자 또한 3줄의 노트를 제대로 쓰기 전까지는 ‘낡은 집에서 사는 싱글맘’이라는 사실을 외면해왔다. ‘월세도 공짜인 데다 직접 인테리어까지 해서 멋지게 살고 있어! 어떤 곳이든 근사하게 사는 ’나는 정말 대단한 사람이야’라며 환상만을 바라보았던 것이다. 단 ‘3줄의 노트’를 쓸 때는 언제나 주어를 ‘나’로 하여 써 내려가야 한다. 그래야만 지금 자신에게 벌어지는 문제의 원인을 궁극적으로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저자는 이처럼 솔직하게 기술되어 있는 자신의 글을 가만히 바라보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자기 긍정이며 진짜 자신을 받아들이는 방법이라고 강조한다. 자신을 객관화하지 못한 상황에서 무조건적인 긍정은 도리어 독이 되기 때문이다. 여러분은 이 책을 통해 만나는 3줄의 노트를 통해 너무나 이상과 동떨어진 자신의 현실에 절망할지 모른다. 그러나 걱정하지 않아도 좋다! 지금의 설정을 전부 변경해 버리면 되니까! 단순히 자신을 위로하는 글쓰기가 아니라 나를 바꾸는 3줄 마법 글쓰기 인생을 캐릭터 관점이 아닌‘플레이어 관점’에서 즐겨라! 3줄의 마법은 단 3가지 공식만 익히면 된다. 그럼에도 무엇을 써야 할지 모르겠다는 이들을 위해 사실과 환상을 구분하고, 감정을 음미하고, 자기가 꿈꾸는 모습을 결정하는 과정을 차례차례 소개한다. 1장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수준의 돈과 풍요, 설정을 결정하고 난 다음 모든 것을 내맡기는 ‘우주의 비밀’에 관해 이야기한다. 지금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솔직히 드러내야 한다. 2장에서는 노트를 통해 마주하는 ‘감정’에 관해 이야기한다. 돈의 신에게 사랑 받으려면 사실과 감정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은 사실과 감정을 동일시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2장에서 감정과 온전히 마주한 다음 스스로 만들어낸 자신의 현실에 철저히 절망하는 과정을 충분히 숙지하고 넘어가도록 하자. 3장에서는 자기가 원하는 만큼 돈이 흘러넘치는 세계를 만들려면 어떤 식으로 설정을 변경해야 하는지에 관해 다시 한 번 이야기한다. 독자들에게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면 되나요?”라는 질문을 자주 받는 만큼 다양한 방식으로 이해하기 쉽게 풀어서 설명한다. 덧붙여 1~3장의 마지막 부분에는 워밍업 겸 간단한 연습문제를 실어 두었다. 마지막 4장에서는 ‘3줄 노트 쓰는 법’ 을 차례대로 설명한다. 노트 쓰는 법을 마지막에 실어 둔 이유는 1~3장에서 다루는 내용이 모두 설정 변경의 대전제이므로 완전히 이해한 후에 ‘노트 쓰기’를 시작해야 하기 때문이다. 무작정 노트 쓰기부터 해봤자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다. 4장의 마지막에는 3줄 노트를 활용해 돈과 관련된 고민을 받아들이고, 느끼고, 결정해 가는 과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5가지 실제 사례를 엄선해 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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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디지털 미니멀리즘
칼 뉴포트 | 세종서적 | 2019-07-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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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디지털 미니멀리즘
칼 뉴포트 | 세종서적 | 2019-07-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딥 워크》를 뛰어넘는 삶의 원칙
폭주하는 디지털 시대에 나만의 속도로 살아가기
하루라도 스마트폰 없이 지내라고 하면 우리는 금단 증상을 느낄 게 분명하다. 손안에 쏙 들어온 스마트폰은 이제 우리 뇌까지 점령하고 있으며, 우리를 항상 연결 상태로 만들어주는 인터넷은 충동적인 접촉과 연락의 생태계를 만들어내고 있다.
시도 때도 없이 울리는 알림음과 무한으로 연결되어 있는 온라인 세상과 정보들에 휩싸여 정작 몰입해야 하는 것에 시간을 투자할 수 없고, 우리로 하여금 늘 만성피로에 시달리게 한다. 베스트셀러《딥 워크》의 저자이자 컴퓨터공학자인 칼 뉴포트는 우리를 좀먹고 있는 디지털 과잉 환경에서 우리가 기술과 맺은 관계를 근본적으로 바꾸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방법으로 ‘디지털 미니멀리즘’을 제시한다.
뉴포트는 농부부터 실리콘 밸리의 프로그래머까지 수많은 디지털 미니멀리스트들이 어떻게 소셜 미디어와 맺은 관계를 재고하고, 오프라인 세계의 즐거움을 재발견하며, 고독에 잠기는 시간을 통해 자신의 내면과 재회하는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뒤이어 그는 수많은 사람들이 기술에 압도당하지 않고 생활에 대한 통제권을 되찾도록 도와준 30일간의 ‘디지털 정돈’ 과정과 함께 이를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전략들을 구체적인 실천지침들을 제시해준다.
언제까지 산만한 맥시멀리스트로 살 것인가?
더 적게 일하고 더 많이 누리는 디지털 라이프스타일
스스로 통제력을 잃은 채 온라인에서 의미 없는 시간을 흘려보내고 싶어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하지만 우리는 일을 하면서도 하루에도 수십 번씩 SNS를 확인하거나 포털사이트 화면을 새로고침하고 싶은 욕구가 샘솟는 것을 느낀다. 그 결과 성취를 이루는 데 필요한 지속적인 시간은 무의미한 부스러기들로 쪼개진다. 아무 생각 없이 디지털 기기를 쓰는 데 소모하는 시간을 양질의 여가로 대체할 수 있다면 우리는 적은 시간에 많은 일을 해내는 것은 물론, 삶의 균형까지 잡을 수 있지 않을까?
그런데 문제는 알림 기능을 끄거나, 가끔 디지털 안식일을 갖는 수준의 상식적인 방법으로는 중독성 있는 작은 스크린의 유혹을 이겨내기 어렵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스마트폰을 버리거나 모든 디지털 기술을 차단하는 것은 현실적이지 못하다. 나에게 맞는 기술을 활용하되, 어떤 기술을 어떻게, 왜, 어떤 조건에서 활용할지 설정하고 그것을 일상화해야 하는 것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우리에게는 깊은 가치에 뿌리를 둔 성숙한 기술 활용 철학이 필요하다. 이 철학은 어떤 도구를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해 명확한 답을 제공할 뿐 아니라 다른 모든 것을 확고하게 무시할 수 있도록 해준다. 기술 과부하에 걸린 현재 상황에서 잘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위한 탁월한 철학이 바로 ‘디지털 미니멀리즘’이다.
어떤 도구를, 왜, 어떻게 활용할지 ‘내가’ 결정한다!
30일의 디지털 정돈 프로젝트가 가져다준 놀라운 변화
뉴포트는 기술이 우리를 이용하도록 놔두는 것이 아니라, 기술이 우리 목표와 가치관을 뒷받침하게 하는 것이 이 책의 핵심이라고 말한다. 이를 위해 뉴포트는 1부 전체에 걸쳐 디지털 미니멀리즘의 개념과 토대를 설명하고, 이미 자신만의 속도로 살아가는 수많은 디지털 미니멀리스트의 사례를 제시한다. 이를 통해 뉴포트는 디지털 기기와 서비스 이용에 따른 득실과 디지털 기술을 삶에 최적화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충분히 설명해준다.
1부의 마지막장에서는 저자가 1,600명을 대상으로 직접 실시한 실험을 근거로 만든 ‘디지털 정돈’ 과정을 소개하며 독자 스스로 디지털 정돈 작업을 전개할 수 있도록 이끈다. 확실한 전략과 빠지기 쉬운 함정을 정리하여 개개인에게 맞는 디지털 미니멀리즘 실천 방법을 제시해준다. 동시에 다양한 직업의, 다양한 환경 속에 살아가는 디지털 미니멀리스트의 사례들을 통해 기술을 계획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단순한 삶의 효율성뿐 아니라 상당한 만족감까지 줄 수 있음을 보여준다.
2부에서는 지속가능한 디지털 미니멀리즘 생활방식을 구축하기 위한 방안들을 제시한다. 실천을 위한 확실한 전술을 열다섯 가지의 실천지침으로 정리해 각 장에 수록해 ‘디지털 미니멀리즘’을 일상화하는 전략을 알려준다.
추천사
당신은 사용자가 아니라 제품이 되었다.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사이트에서 로그오프하고 다른 존재방식을 추구하라. 브라보. 좋은 사람들을 위한 현명한 조언이다. ― 세스 고딘, 《이것이 마케팅이다》 저자
이 책은 삶의 주도권을 되찾고 싶어 하는 이들이 당장 실행하게 만드는 강력한 행동 지침이다.
― 라이언 홀리데이, 《돌파력》 저자
《디지털 미니멀리즘》은 우리가 기술과 맺은 잘못된 관계를 다룬 최고의 책이다. 이메일, SNS, 스마트폰의 족쇄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이 책을 지침으로 삼아라. ― 애덤 알터, 《거부할 수 없는》 저자
장담하건대 이 훌륭한 책을 단숨에 읽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나도 그랬다. 책을 읽은 후 칼 뉴포트의 조언을 바로 생활에 적용하기 시작했다. ― 그렉 맥커운, 《에센셜리즘》 저자
화면에 빼앗기는 시간을 단축하는, 강력하고 유쾌하며 실용적인 가이드! ― 〈더 타임스〉
본문 발췌
인터넷 시대가 제공하는 도구, 오락, 딴짓이 우리가 시간을 보내는 양상이나 감정을 느끼는 양상을 좌우하도록 놔둬서는 안 된다. 그 대신 단계를 밟아서 기술로부터 좋은 점을 누리는 한편 나쁜 점을 피해야 한다. 그러려면 우리의 바람과 가치관이 다시 일상적 경험을 주도하게 만드는 동시에 원초적 충동과 실리콘 밸리의 사업 모델이 지금처럼 주도적 역할을 하지 못하게 막는 철학이 필요하다. 신기술을 받아들이되 그 대가가 앤드루 설리번이 경고한 비인간화라면 거부하는 철학, 단기적인 만족보다 장기적인 의미를 중시하는 철학이 필요하다.
-‘머리말’ 중에서
소셜 미디어 피드백이 예측할 수 없는 강화의 속성을 지닌 유일한 온라인 활동은 아니다. 많은 사람은 구체적인 목적을 이루기 위해 콘텐츠 웹사이트를 방문했다가, 일기예보를 보러 신문사 사이트에 들어갔다가 30분이 지난 뒤에도 아무 생각 없이 링크들을 따라가고, 여러 헤드라인을 훑은 경험이 있다. 이런 행동도 예측할 수 없는 피드백으로 촉발된다. 대다수 기사는 무위로 끝나지만 어떤 기사는 정의로운 분노든 웃음이든 강렬한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자극적인 헤드라인이나 흥미로운 링크를 누르는 것은 슬롯머신의 손잡이를 당기는 일과 같다.
-‘Chapter 1 폭주하는 디지털’ 중에서
2부에서 밝힐 요점 중 하나는 많은 주의 경제 기업이 양자택일의 관점, 즉 사용하든지 아니면 사용하지 않는다는 관점으로 그들 서비스를 바라보도록 유도한다는 것이다. 이런 관점은 당신에게 중요한 일부 기능을 들어 그들 생태계로 이끌리게 만든다. 그렇게 일단 ‘사용자’가 되면 그들은 주의를 잡아끄는 기법을 활용해 여러 통합된 옵션으로 당신을 압도한다. 그 목적은 당신이 애초 목적을 훌쩍 넘어서 계속 그들의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Chapter 3 디지털 정돈’ 중에서
대다수 성인은 아이세대처럼 종일 접속 상태를 유지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다소 가벼운 양상이라고 해도 고독 결핍이 여러 연령 집단에서 흔해졌다는 점을 감안하면 그 결과가 우려스럽다. 나는 독자들과 소통하면서 많은 사람이 일상에 스며든 낮은 수준의 불안을 그냥 받아들이며 산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들은 그 원인으로 2009년에 발생한 불황이나 2016년의 논쟁적인 대선 같은 외부 문제나 성인으로서 당연히 겪는 스트레스를 든다. 그러나 혼자 생각하는 시간의 긍정적인 혜택과 함께 고독 결핍에 시달리는 집단에게 나타나는 악영향을 알고 나면 좀더 간단한 설명이 가능해진다. 거기에 따르면 우리가 인간으로서 행복을 누리려면 고독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러나 근래에 우리는 알지 못하는 사이에 이 필수 요소를 우리 삶에서 체계적으로 줄여가고 있다.
-‘Chapter 4 혼자만의 시간을 사수하라’ 중에서
디지털 미니멀리즘을 성공적으로 실현하려면 이 문제를 간과하지 말아야 한다. 공허를 메울 확실한 방법을 찾기 전에 저급한 디지털 딴짓을 그만두면 쓸데없이 불쾌감에 시달리거나 아예 디지털 미니멀리즘을 실현하는 데 실패하게 된다. 성공적인 디지털 미니멀리스트들은 대개 자유 시간에 하는 일을 바꾸면서 변화를 시작한다. 즉, 나쁜 디지털 습관을 버리기 전에 양질의 여가를 보낼 방법부터 찾는다. 실제로 많은 디지털 미니멀리스트는 여가 시간을 알차게 보내는 데 집중한 이후 일상에서 배제할 수 없을 것 같았던 디지털 습관이 갑자기 사소하게 느껴지는 현상을 경험한다. 공허를 메우고 나면 그것을 회피하려는 딴짓이 필요 없게 된다.
-‘Chapter 6 여가의 질을 높여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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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디커플링
탈레스 S. 테이셰이라 | 인플루엔셜 | 2019-10-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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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디커플링
탈레스 S. 테이셰이라 | 인플루엔셜 | 2019-10-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구글, 유튜브, 마이크로소프트, 월마트, 나이키, BMW… 전 세계 기업들의 열광!
왜 이들은 ‘디커플링’을 원하는가!
오늘날 혁신에 대한 통념을 180도 뒤집는 역작
하버드MBA 교수가 8년간 연구로 밝혀낸 시장 파괴 현상의 실체
하버드 경영대학원 테이셰이라 교수가 8년간의 집요한 연구 끝에 내놓은 경영전략서. 전 세계를 뒤흔든 시장 파괴 현상의 실체, 더불어 공격적이고 저돌적인 신흥 기업들의 성공 비밀을 밝혀냈다. 우버, 에어비앤비, 집카, 넷플릭스, 아마존, 트위치, 트립어드바이저 등 수많은 신생 기업들이 기존 기업을 혼란으로 몰아넣고 시장을 장악해가는 현상이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이에 기존 기업들은 신생 업체의 ‘신기술’에 주목해 ‘디지털 혁신’을 부르짖으며 조직과 기술 혁신을 꾀했다. 그런 가운데 테이셰이라 교수는 “시장 파괴의 주범은 신기술이 아닌 고객”임을 강조하며 디커플링(decoupling) 이론을 제시한다.
저자는 실제로 8년간 수백 개 대기업과 신흥 기업을 찾아다니며 실사례를 분석했고, 신흥 강자가 시장 판도를 뒤바꾸는 방식에 ‘공통 패턴’이 있음을 발견했다. 고객의 소비 활동 사이에 존재하는 연결고리(제품 탐색, 평가, 구매, 사용) 중 약한 고리를 끊고 들어가 그 지점을 장악하는 ‘디커플링’이다. 대단한 기술도 없어 보이는 우버, 에어비앤비 등이 수십조 공룡기업이 된 것은 이 같은 디커플링의 힘이다.
이 책은 기존 기업이 신생 기업의 디커플링 공격에 대응하는 방법은 물론이고, 디커플링 공식을 자신의 비즈니스에 도입해 사업 모델을 혁신하는 법, 에어비앤비 같이 파괴적인 스타트업을 꾸리는 법까지, 수백 개 기업 사례를 근거로 대단히 실전적인 로드맵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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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디플레 전쟁
홍춘욱 | 스마트북스 | 2020-05-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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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디플레 전쟁
홍춘욱 | 스마트북스 | 2020-05-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전 세계가 놀랄 한국의 V자 경기회복을 기원하며…
국내 최고 이코노미스트 홍춘욱의 디플레 위험을 이겨내는 투자법 전 세계에 경기침체 위험이 닥쳤다! 한국은 이미 디플레 위험이 감지되고 있었고, 코로나19 쇼크가 그 방아쇠를 당겼다! 국내 최고의 이코노미스트인 저자 홍춘욱 박사는 『디플레 전쟁』에서 한국이 코로나19 쇼크로 인한 경기침체에서 빨리 벗어나려면, ‘효과가 검증된 경제정책만’을 쓰려는 집착에서 벗어나 지금 당장 돈을 푸는 강력한 금융 및 재정정책을 펴야 한다고 주장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2차, 3차 재정정책을 적극적으로 시행해야 한다. 이런 과감한 조치의 효과는 코로나19 쇼크 이후 ‘한국의 강력한 경기회복’으로 돌아올 것이다. 앞으로 저금리, 재정지출 확대 시기가 계속될 것이므로, 개인은 주식이나 부동산 등 위험자산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지속하며, 미국 주식 및 한국의 일부 주식, 일부 부동산시장에 주목할 만하다. 또한 저가매수에 관심을 가진 투자자가 주목해야 할 기업유형, 안정지향형 투자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자산배분 전략도 추천한다. 세계적 경기침체에 혼란한 투자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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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따뜻하고 예쁘게 말하는 법
박명호 | 퀘렌시아 | 2020-01-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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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따뜻하고 예쁘게 말하는 법
박명호 | 퀘렌시아 | 2020-01-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우리 삶의 우아함, 따뜻하고 예쁜 말
사람과 사람이 싸우게 되는 이유가 무엇일까? 물론 둘 사이에 벌어진 특정한 ‘사건’ 때문이다. 예를 들어 돈은 갚지 않는다든지, 약속을 지키지 않는 것, 바람을 피우는 것 등도 특정한 ‘사건’ 때문에 사람과 사람이 싸우게 된다. 물론 살다 보면 이런 일을 겪지 않는 사람은 없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여기에서 ‘말’이 때로는 이런 사건에 기름을 붓기도 하고, 반대로 차갑게 물을 부어 싸움을 식혀주기도 한다. 만약 전자라면, 없던 싸움도 만들어 내기도 한다. 그리고 이러한 싸움은 때로 죽음을 부르기도 하고 실형을 살게 만든다.
함께 술을 마시던 40대 남성이 비꼬는 듯한 말을 했다는 이유로 무차별 폭행해 숨지게 한 10대들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신혁재)는 상해치사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19)에게 징역 7년, 이모군(16)에게 징역 장기 5년·단기 3년형을 선고했다. 판결문에 따르면 동네 선후배 사이로 알고 지내던 김씨와 이군은 지난 6월23일 서울 강서구 방화동 인근 편의점에서 피해자 박모씨(41)와 함께 술을 마시다가 범행을 저질렀다.
김씨, 이군과 피해자 박씨는 전날 알게된 사이로, 김씨의 또 다른 친구와 박씨가 시비 붙어 싸우는 것을 말리는 과정에서 김씨가 박씨를 폭행한 바 있다. 화해한 뒤 박씨의 집에서 잠을 잔 김씨와 이군은 이튿날 다시 박씨와 술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술에 취한 박씨가 비꼬는 듯한 말을 했다는 이유로 화가 난 김씨는 박씨를 인적이 드문 골목길로 끌고 갔다.
저간의 사정이야 어찌 됐을지 모르겠지만, 중요한 것은 ‘비꼬는 말’이 발단이 된 것만큼은 사실이다. 말이라는 것은 이렇게 무서운 무기가 된다. 하지만 말이 꼭 무서운 것만은 아니다. 따뜻하고 예쁘게 하는 말은 각박한 이 세상에서도 희망을 느끼게 하고 외로움을 덜어준다. 한마디로 말 한마디 잘 하는 것만으로 ‘사랑의 메신저’가 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다.
그러나 막상 말에 대해서 별로 배워보지 우리들은 ‘따뜻하고 예쁘게 말하는 법’에 대해서 잘 모른다. 특히 SNS에 익숙한 요즘 청소년들과 젊은이들은 이런 것에 더욱 미숙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자칫 잘못 내뱉은 말은 칼이 되고 화살이 되어 상대방의 마음에 비수로 꼽혀 상처를 내기도 한다.
자, 이제 따뜻하고 예쁘게 말하는 방법을 배워보자. 사실 이는 세상을 살아가는 훌륭한 노하우다. 자신의 배우자에게, 상사에게, 선생님에게, 동료에게 이런 말을 쓴다면, 당신의 인성은 그 누구보다 빛날 것이며, 당신을 도와주려는 사람 역시 많아질 것이 뻔하다. 바로 이런 사람은 성공하고 싶지 않아도 성공할 수밖에 없는 사람이기도 하다.
자, 이제 차근차근 하나씩 배워나가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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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따라하면 매출이 따라오는 스마트스토어
박지은 | 원앤원북스 | 2019-06-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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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따라하면 매출이 따라오는 스마트스토어
박지은 | 원앤원북스 | 2019-06-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초보 판매자라면 꼭 봐야 할
스마트스토어 입문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개설부터 운영 및 관리까지,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라면 궁금해할 모든 것을 책 한 권에 담았다. 최근 모바일 쇼핑의 비율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또한 모바일 개편을 통해 쇼핑 영역을 강화한 네이버의 변화에서도 스마트스토어의 향후 발전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그만큼 많은 판매자가 입점해 경쟁하고 있는 곳도 스마트스토어다. 수많은 스마트스토어 사이에서 내 스토어를 특별하게 만들 아이템은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내가 등록한 상품을 상위노출 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단순 구매고객을 충성고객으로 만드는 방법은 무엇일까? 실제 스마트스토어뿐만 아니라 국내 오픈마켓을 운영하며, 온라인창업 교육업체에서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이런 질문들에 시원하게 답해준다. 저자는 수많은 강의와 마케팅 사례, 판매 현장에서의 경험을 이 책에 모두 담아냈다. 이 책을 통해 스마트스토어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보자.
스토어 만들기부터 상품 관리, 노출 노하우까지
매출 대박을 위한 스마트스토어 마케팅의 모든 것!
키워드 검색에서 쇼핑으로 이어지게 만들어라!
이 책은 7개 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마트스토어의 개설부터 운영, 관리, 마케팅 노하우까지 모두 담겨 있다. 대충 넘어가기 쉬운 스마트스토어의 기능에 대해서도 차근차근 설명해주기 때문에 혼자 스마트스토어를 시작하려는 판매자에게 더욱 큰 도움을 준다. 또한 저자가 실제 스마트스토어를 운영하며 얻은 노하우도 놓쳐서는 안 될 것이다.
Part 1 ‘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스마트스토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온라인 쇼핑몰을 시작할 때 스마트스토어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알려준다. 1인 창업, 스마트스토어로 시작할 수 있다.
Part 2 ‘스마트스토어의 시작 스마트스토어센터’
스마트스토어를 개설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 스마트스토어센터에 대해 알아본다. 가입 방법부터 스마트스토어센터의 기능까지 하나하나 알아보자.
Part 3 ‘혼자서도 쉽게 하는 스마트스토어 세팅’
스마트스토어센터에 가입한 다음 단계는 스마트스토어 세팅이다. 나만의 콘셉트를 찾아 그에 맞게 스마트스토어를 꾸며보자. 매출 상승을 위한 세팅 노하우 역시 아낌없이 풀었다.
Part 4 ‘효율을 높이는 스마트스토어 상품 관리’
상품 관리는 스마트스토어에서 가장 중요하다. 여기에서는 상품등록 시 필요한 기능을 상세하게 알려줄 뿐만 아니라 등록한 상품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 상품등록 전후에 파트4를 꼭 참고하자.
Part 5 ‘스마트스토어 노출채널 핵심 포인트’
스마트스토어의 가장 큰 장점은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홍보의 기초라고 할 수 있는 노출채널을 알아보고, 플랫폼을 이용해 매출을 높여보자.
Part 6 ‘만족도를 높이는 배송과 정산 관리’
배송 관리를 잘해야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고객이 주문한 이후 발주·발송·배송·구매확정까지의 과정을 알아보고, 취소·반품·교환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본다. 그다음 판매금액에 대한 정산 과정까지 확인해보자.
Part 7 ‘스마트스토어 매출을 높이는 꿀팁’
스마트스토어의 매출을 높이는 방법은 따로 있다. 상위노출을 위한 검색 알고리즘부터 통계분석과 애널리틱스, 혜택 및 리뷰 관리 등 매출을 높이는 꿀팁만을 모았다.
스마트스토어를 처음 접하는 예비 판매자뿐만 아니라 스마트스토어로 매출을 올리고 싶은 초보 판매자까지, 스마트스토어 운영과 마케팅 방법에 대해 알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라. 아이템 찾기와 키워드 전략, 상품페이지 제작과 이벤트 활용법까지, 실전에서 꼭 필요한 운영 노하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책 속으로
이제는 한 단계 더 나아가 음성인식과 쇼핑이 결합되어 기존의 쇼핑패턴, 즉 물건을 고르고 배송지를 입력하고 결제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음성인식만으로 쇼핑이 가능하게 만들었다. 예전에 단순히 음성인식으로 정보만을 요청했다면, 이제는 “클로바 생수 주문해줘”라고 이야기하는 순간 상품정보를 제공하고 상품과 수량를 선택해 결제 여부까지 확인 후 “결제해줘”라는 명령어에 따라 최종적으로 결제가 진행된다. _20쪽
판매자로서 상품 분석 시 활용하기 가장 좋은 데이터랩 메뉴는 ‘검색어트렌드’다. 검색어트렌드는 설정한 키워드가 실제 네이버에서 얼마나 많이 조회되었는가에 대한 데이터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영역이다. 이 영역에서는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해서 비교분석 할 수 있으며, 원하는 특정기간 또는 성별?연령대별로 검색이 가능해 판매하고자 하는 상품 키워드에 대한 타깃이 적합한가의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도구이기도 하다.
‘원피스’라는 키워드를 입력했을 때 어떤 파동을 보이는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지, 검색을 많이 하는 키워드인지 일 또는 주 단위로 확인할 수 있다. 그래프의 파동 분석을 통해 해당 상품의 키워드가 상승세를 타고 있는지 하락세를 타고 있는지에 대한 판단 또한 필요할 것이다. _66쪽
직접 입력하기: 직접 입력하기는 2가지 등록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첫 번째, 단독형이다. 단독형은 옵션별 재고설정 및 옵션가격 설정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여러 개의 옵션이 모두 가격이 동일하고 각각의 상품별로 재고관리가 필요 없는 상품이라면 단독형으로 옵션을 등록하면 된다. 두 번째, 조합형이다. 조합형은 단독형과 달리 아이템별로 재고설정 및 추가금액 설정이 가능하다. 재고수량이 0으로 표시되면 판매상태는 자동으로 품절처리 되며, 옵션으로 등록되어 있어도 구매자는 해당 옵션 상품을 구매할 수 없다.
엑셀 일괄등록: 엑셀 일괄등록은 대량의 옵션을 하나의 엑셀파일에 정리해 등록하는 것을 말한다. 일단 등록하고자 하는 양식을 다운로드받은 후원하는 옵션을 정리해서 넣은 후 등록한다. 엑셀등록은 처음 상품등록 할 때부터 무리하게 진행하지 말고, 기본적으로 시스템상에서 옵션등록 부분을 숙지한 후 등록을 진행해야 오류를 최대한 방지할 수 있다. _136쪽
스토어에서 이루어지는 방문자 유입 분석, 페이지 분석 등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분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물론 스마트스토어센터의 ‘내 통계자료’를 활용해도 좋지만, 조금 더 디테일한 분석을 원한다면 애널리틱스에 가입해 세부적인 분석을 확인할 수 있다. 애널리틱스도 먼저 네이버 애널리틱스 사이트에 가입해 연동할 수 있는 아이디를 발급받아야 한다. 설정 부분에서 사이트를 등록하면 등록된 사이트별로 아이디를 발급받을 수 있다. _206쪽
상품별 상품상세 조회수 및 조회당 결제율은 고객들이 상품 상세페이지까지의 유입률 대비 구매가 얼마나 이루어지는지 확인할 수 있는 데이터다. 이때 각각의 상품의 유입수 대비 구매율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상세조회수가 많은 상품과 결제율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그래프에서처럼 상품상세 조회수가 높지만 실제 결제가 이루어 지지 않은 상품이 있는 반면, 상품상세 조회수는 낮지만 결제율이 높은 상품이 있다. 이런 데이터 분석을 통해 결제율이 낮은 상품에 대해서는 해당 상품과 동일한 상품을 판매하는 판매자의 상품을 벤치마킹 해 가격 및 구매조건을 확인하고, 상세페이지를 점검해 구매율을 높이는 작업이 필요하다. _258쪽
판매자가 아니라 잠시 구매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자. 실제 필요한 물건을 구매하려 할 때 같은 상품을 같은 가격으로 각기 다른 스토어에서 판매하고 있다면 어떤 스토어를 선택할까? 배송 및 서비스뿐만 아니라 실제 결제했을 때 할인 또는 배송비 등에서 얼마나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따져보고, 그런 혜택의 비율이 높은 스토어에서 구매를 결정할 것이다.
혜택은 고객의 최종 구매결정을 확정 짓는 결정적인 요소다. 실제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스토어의 판매율과 매출을 높일 수 있다. 스마트스토어에서도 판매자가 고객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도록 몇 가지 기능들을 제공하며, 제공된 혜택들에 대해 판매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혜택리포트를 통해 판매자는 혜택에 대한 분석뿐만 아니라 지급내역 등을 스마트스토어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_27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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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똑똑한 유튜버는 스마트폰으로 합니다
정진수 , 황현준 , 윤혜정 , 박시은 , 박찬준 , 최현정 | 나비의활주로 | 2020-07-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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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똑똑한 유튜버는 스마트폰으로 합니다
정진수 , 황현준 , 윤혜정 , 박시은 , 박찬준 , 최현정 | 나비의활주로 | 2020-07-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장비빨에 주눅 든 예비 유튜버들을 위한 꿀팁
스마트폰 영상 촬영·편집의 A to Z 『똑똑한 유튜버는 스마트폰으로 합니다』. 이 책은 SNS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로 정진수 강사와 유명 유튜브 채널 운영자, SNS 전문가들이 유튜브 초보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쓴 책이다. 저자들은 사용이 간편하고 퀄리티도 보장되고 가성비까지 삼박자를 갖춘 스마트폰 하나면 된다고 입을 모은다. 영상 콘텐츠를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막막했던 분들에게 꼭 필요한 앱들을 엄선해 그 사용법을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으며, 유튜브 입문에 필요한 세세한 가이드라인까지 꼼꼼하게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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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룬샷
사피 바칼 | 흐름출판 | 2020-05-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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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룬샷
사피 바칼 | 흐름출판 | 2020-05-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전쟁, 질병, 불황의 위기를 승리로 이끄는 설계의 힘
“왜 성공하고, 왜 실패하는가? 그 원리를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차원에서 밝혀냈다.”? 로버트 러플린,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1945년 4월 12일 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끈 프랭클린 루스벨트 미국 대통령이 갑작스럽게 사망한다. 대통령 주치의는 공식적으로 “마른하늘에 날벼락”이라고 기록했다. 그러나 주치의들에게 루스벨트의 죽음은 결코 마른하늘에 날벼락은 아니었다. 그는 오랫동안 심각한 만성 심장질환인 ‘협심증’을 앓고 있었다. 당시만 해도 협심증은 나이가 들면 어쩔 수 없이 걸리는 질병으로 여겼다. 원인도 약도 알려져 있지 않았다. 휴식과 술, 아편 외에는 치료 방법이 없었다.
미국에서 심장질환 사망률을 공식적으로 집계한 이래 심장질환 사망률은 20세기 초부터 서서히 증가해 1960년대 말에 최고점을 찍었다. 하지만 그때 이후로 심장질환 사망률은 대략 75퍼센트 가량 극적으로 감소한다. 이는 지난 50년간 1,000만 명이 넘는 목숨을 구했다는 뜻이다.
치료법이 없다고 여겨졌던 질병을 인류는 어떻게 이겨냈을까? 버섯광이자 미생물학자였던 일본인 연구자, 엔도 아키라가 곡물 창고에서 발견한 청록색 곰팡이로부터 분리한 약물 덕분이다.
그런데, 엔도 아키라가 발견한 약물은 일본에서 ‘위험한 부작용’이 있다며 외면 받았다. 반면 엔도에게 아이디어를 얻은 제약회사 머크는 이 약물의 가능성을 살려내어 1987년 최초의 스타틴 계열 약품, 메바코를 출시했다. 머크는 스타틴 계열 약품으로 지금까지 900억 달러(약 110조 원)를 벌어들이며 가장 성공한 제약회사가 됐다.
어떻게 똑같은 아이디어를 두고 어떤 사람은 ‘미친’ 아이디어라고 손가락질하며 기회를 놓쳐버리고, 어떤 사람은 전쟁, 질병, 불황의 위기를 성공으로 바꾸는 원동력으로 삼았을까?
빌 게이츠, 로버트 러플린, 대니얼 카너먼 등 세계적 석학과 명사들이 극찬한 사피 바칼의 화제작 《룬샷(Loonshots)》은 ‘상전이’라는 물리학 이론을 바탕으로 크리에이터(과학자, 개발자)의 창의적 발상과 관리자의 효율적 경영 사이에서 적절한 균형을 이루고, 이를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육성하고 발전시키는 새로운 경영이론을 제시한다. 기존 이론들이 효율과 관리에 방점을 찍고 있다면, 저자는 흔히 ‘쓸모없는 발상’이라고 치부 받던 아이디어의 가능성을 포착하고, 이를 ‘시스템적’으로 육성해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는 방법을 제안한다.
그렇다고《룬샷》이 딱딱하기만 한 경영서는 아니다. 촉망받는 물리학자이자 바이오테크 기업을 창업해 13년 동안 성공적으로 이끌었고, 오바마 대통령의 과학자문위원으로 활동한 저자는 고대 중국에서부터 산업화 시대의 유럽, 제2차 세계대전을 거쳐 팬암, 폴라로이드, 애플, 할리우드까지 다양한 역사의 현장을 종횡무진 내달리며 과학자와 경영자의 눈으로 ‘룬샷’ 의 힘을 소개한다. 이 책은 52주 연속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18개 언어로 번역 출간됐다. 또한 〈포브스〉를 비롯해 12개 매체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될 정도로 폭발적 관심을 받고 있다.
상전이: 창의성과 효율성 사이에서 균형 잡기
미친 아이디어라고 손가락질 받는 ‘룬샷’을 어떻게 발견하고 육성할까? 저자 사피 바칼은 ‘1부 우연의 설계자들’에서 ‘상전이’라는 물리 법칙으로 룬샷을 설명한다.
물이 가득 담긴 욕조를 얼어붙기 직전으로 만들어보자. 어느 쪽으로든 조금만 움직이면 전체가 얼거나 녹아버린다. 그런데 바로 그 접점에서는 얼음 덩어리와 액체 상태의 물이 공존한다. 상전이의 경계에서 두 가지 상태가 공존하는 현상을 ‘상분리’라고 한다. 얼음과 물의 상태는 서로 나눠지면서도 여전히 연결되어 있다. 두 상태의 관계는 주고받는 것이 서로 균형을 이루는 순환관계 형태를 띤다. 얼음 조각의 분자들은 인접한 물웅덩이로 녹아든다. 얼음 조각 옆을 헤엄치던 액체 분자들은 얼음 표면에 붙잡혀 얼어붙는다. 어느 쪽 상태도 압도적이지 않은 이 순환관계를 ‘동적평형’이라고 한다. -본문 중에서
상전이의 원리는 실제로 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이 세계 패권을 잡게 되는데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책에 소개된 버니바 부시의 이야기를 따라가보자.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기 직전인 1930년 중반, 미군은 연구 예산을 전함 한 척을 제조하는 비용의 20분의 1 수준으로 삭감했다. 국방부에서는 중요한 전력은 “소총과 총검을 든 보병”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나치 독일은 새로운 과학기술을 적용한 잠수함 U-보트와 공중폭격기 슈투카를 앞세워 전쟁의 개념을 바꾸고 있었다. MIT의 부총장이자 1차 세계대전 때 군과 일했던 버니바 부시는 독일과의 기술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고 경고했지만 군 장성들은 “빌어먹을 교수들”(군 장성들이 민간인 과학자를 일컫는 말)의 생각 따위는 안중에도 없었다.
1938년 독일이 오스트리아를 합병하자 부시는 루스벨트 대통령을 움직여 ‘과학연구개발국’을 세운다. 이 단체는 그때까지만 해도 ‘쓸모없는 아이디어’로 외면 받던 수백 가지의 과학적 아이디어를 군대에 적용하는 데 노력을 기울였다. 그렇다고 부시가 ‘빌어먹을 교수들’ 편만 들었던 건 아니다. 부시는 상전이의 원리를 조직에 대입해 예술가(과학자)의 창의성을 최대한 보장하되(상분리), 병사(군 관리자)들이 이를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분리하되 소통하는’ 조직을 설계한다. 결과적으로 이 조직은 U-보트를 격퇴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하는 레이더 시스템부터 폭격 효율을 7배나 올려준 미사일, 아인슈타인이 독일이 먼저 개발할 것이라고 경고한 핵폭탄까지 만들어낸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미국은 부시의 조직을 상설 기관인 ‘방위고등연구계획국’으로 개편한다. 방위고등연구계획국은 미국의 수많은 대학, 연구기관과 협업해 이후 인터넷, 반도체, GPS, 3D 그래픽, 디지털 카메라의 모티프가 되는 연구를 수행하며 미국이 초강대국으로 발돋움하는 데 지대한 공헌을 하게 된다.
이처럼 ‘창조적 괴짜들’이 만든 ‘혁신적인 발명품’도 과학기술과 기업의 운명을 바꾸려면 두 가지 원칙을 지켜야 한다. 혁신적인 발명품을 개발하는 그룹과 기존의 영역을 지키는 그룹 간 상분리, 그리고 그 두 그룹 간에 협조와 피드백이 잘 오가도록 보장하는 동적 평형이다. 위상 분리는 위험 부담이 큰 초기 단계 아이디어를 연구하는 예술가들을 이미 성공을 거두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분야를 담당하는 병사들과 분리함으로써 엉뚱해 보이는 아이디어들이 싹을 틔우기도 전에 짓밟히지 않도록 보호해주는 구조(structure)를 만드는 것이다. 동적 평형은 신기술을 온몸으로 거부하는 군 관계자들을 배척하지 않고 끝내는 설득해서 기술 개발과 적용에 동참시킨 부시처럼 예술가와 병사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말고 이 둘 사이에 조화와 균형을 이뤄내야 한다는 것이다. 혁신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예술가와 병사가 모두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이 책의 핵심 주제이다.
우연한 발견을 위대한 성공으로 이끄는 5가지 룬샷 원칙
저자는 룬샷을 육성하는 설계 원리를 구현하기 위한 5가지 실천적 원칙을 다음과 같이 제시한다.
첫째, 세 번의 죽음을 이겨내라. 과학이나 비즈니스 또는 역사를 바꾼 아이디어 중에 처음부터 각광을 받았던 경우는 거의 없다. 대부분 회의론과 불확실성의 길고 어두운 터널을 통과하며 짓밟히거나 무시당한다. 앞에 소개한 엔도 아키라의 사례처럼 리더와 조직은 다소 불안해 보이는 아이디어라도 묻어버리기보다는 온실 속의 화초를 키우는 것처럼 그 가능성을 격려해야 한다. 〈스타워즈〉 시리즈, 당뇨치료제 글리벡, 애플의 스마트폰의 초기 아이디어는 여러 비난에도 불구하고 세 번의 죽음을 이겨냈기에 꽃을 피울 수 있었다.
둘째, 가짜 실패에 속지 마라. 2004년 페이스북이 서비스를 시작했을 때, 이미 많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들이 가상의 공간에서 소통한다는 놀라운 아이디어에도 불구하고 짧은 유행 이후 급격한 실패를 거듭하고 있었다. 그래서 마크 저커버그가 ‘엇비슷한 서비스’로 투자를 받으려 하자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외면했다. SNS는 청바지를 바꿔 입는 것처럼 유행을 타는 사업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피터 틸은 ‘왜’ 사용자들이 소셜네트워크를 갈아타는지 그 이유를 파고든다. 실사 끝에 그는 소셜네트워크의 비즈니스모델이 약하기 때문에 사용자들이 떠나는 것이 아니라 자주 먹통이 되는 서비스의 상의 결함이 문제라는 사실을 발견한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가짜 실패’에 속았던 것이다. 피터 틸은 페이스북의 기술력을 확인하고 50만 달러짜리 수표를 써줬다. 8년 뒤에 틸은 자신의 지분 대부분을 페이스북에 팔고 대략 10억 달러를 받았다.
셋째, 호기심을 갖고 실패에 귀 기울여라. 15년간 세계 체스 챔피언으로 군림한 가리 카스파로프는 자신의 성공 비결을, 경기에 졌을 때 어떤 수가 왜 나빴는지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그 수의 이면에 깔린 의사 결정 과정’을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 분석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다시 말해 내가 상대를 만나 그 시점에 그 수를 어떻게 결정했는지 분석하고, 앞으로는 의사결정 과정이나 게임 준비 루틴을 어떻게 바꿔야 할지 생각한다. 저자는 이를 2차적 전략 혹은 시스템 사고라고 부른다.
가장 약한 팀은 실패를 전혀 분석하지 않는 팀이다. 그들은 그냥 계속 간다. 이는 전략 자체가 없다는 뜻이다. 시스템 사고를 하는 팀원들은 실패의 이면을 파고든다. 어쩌다 그런 의사결정에 이르렀나? 참여자들의 조합을 좀 더 다르게 꾸려야 하나, 아니면 참여 방식을 바꿔야 하나? 앞으로 는 비슷한 의사결정을 내리기 전에 기회 분석 방법을 바꿔야 하나? 지금의 동기부여 요소들이 우리의 의사결정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나? 동기부여 요소들을 바꿔야 하나? 시스템 사고는 ‘결과의 질’뿐만 아니라 ‘의사결정의 질’을 용의주도하게 점검하고 한 번의 성공, 실패에 조직이 흥분하거나 좌절하지 않게 만든다.
넷째, 문화보다 시스템을 만들어라. 2000년대 초반까지 노키아는 지구상 휴대폰의 절반을 팔아치우며 가장 가치 있는 기업이 됐다. 노키아의 CEO는 조직 문화가 성공의 핵심 열쇠라고 설명했다. “좀 재미나게 일해도 되고, 정도에서 벗어나는 생각을 해도 되고…… 실수를 해도 되는 거죠.”
2004년 신이 난 노키아의 엔지니어 몇몇이 완전히 새로운 종류의 전화기를 만들었다. 인터넷이 가능하고 커다란 컬러 터치스크린에 고해상도 카메라가 달린 전화기였다. 엔지니어들은 이 전화기에 어울리는 미친 아이디어를 하나 더 제안했다. 바로 ‘온라인 앱스토어’를 만들자는 것. 그러나 경영진은 두 가지 아이디어 모두 묻어버렸다. 3년 뒤 엔지니어들은 자신들의 미친 아이디어가 스티브 잡스에 의해 구현되는 것을 목격한다. 5년 뒤 노키아는 업계의 관심에서 멀어진 회사가 되었고 2013년 노키아는 모바일 사업 부문을 매각했다.
흔히 아이디어는 창의적인 문화 속에서 꽃핀다고 말한다. 그러나 저자는 노키아와 애플을 비교하며 룬샷은 창의성과 효율성이 서로 균형을 이룬 구조 안에서 육성된다고 말한다. 저자는 물리학자답게 룬샷을 폭발하는 조직을 만드는 공식(7장, 8장)을 상세히 소개한다.
다섯 번째, 선지자가 아니라 정원사가 되어라. 폴라로이드사를 세운 에드윈 랜드는 천재적인 과학자이자 예술적 감각을 지난 경영자로 유명했다. 그는 ‘편광’ 현상을 활용해 3D 영화, 즉석카메라를 상품화해 폴라로이드를 한때 지금의 애플보다 더 각광받는 기업으로 키웠다. 그러나 랜드는 구성원들의 아이디어를 격려하기보다는 아이디어의 심판자이자 배심원이 되기로 마음먹으면서 자신의 기업을 선지자만 쳐다보는 경직된 곳으로 만들고 말아다. 반면 버니바 부시와 애플로 다시 돌아온 스티브 잡스는 예술가(과학자, 크리에이터)와 병사(관리조직) 사이의 소통을 책임지고 아이디어의 이전과 교환을 장려하는 정원사가 역할에 집중한다. 결과적으로 폴라로이드는 빛나는 성공 뒤에 처절한 실패를 맛보았지만, 버니바 부시의 조직과 애플은 세계를 근본적으로 바꾸어놓는다.
룬샷을 육성하는 자가 미래를 지배한다
마지막으로 3부 ‘세계사의 흐름을 바꾼 룬샷들’에서는 1, 2부에서 소개한 원칙들을 내면화한 국가, 기업, 리더와 그렇지 못한 곳들이 어떤 흥망성쇠를 겪었는지 추적한다.
한때 경제, 과학, 군사 면에서 최고의 강국이었던 청나라의 몰락과 변방의 섬나라 영국의 부상을 조지프 니덤, 요하네스 케플러 등 역사적 인물의 발자취를 중심으로 따라가다 보면 ‘룬샷을 육성하는 자가 미래를 지배한다’는 저자의 주장에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새로운 아이디어, 대담한 통찰, 재미있는 역사, 설득력 있는 분석 등 모든 요소가 담겨 있다.”는 대니얼 카너먼의 추천사처럼 이 책은 물리학, 역사, 경영학, 비즈니스 현장을 종횡무진 넘나들며 위기를 승리로 이끄는 룬샷의 힘을 소개한다. 특히 저자는 기존 질서가 흔들리는 시대에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야 하는 한국 독자들에게 자신의 책이 전환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지난 세기 ‘한국의 기적’을 기억합니다. 농업 중심의 어려웠던 경제는 강력한 공업 중심 경제로 발돋움했습니다. 세계 최빈국 중 하나였던 나라가 이제는 세계 최고 부국들 가까이에 이름을 올리게 됐습니다. 오늘날 한국의 교육, 의료, 교통, 산업 시스템은 전 세계의 모범입니다. 그런데 그 다음은 어떻게 될까요?
나는 이 책에 이 질문들에 대한 나름의 답을 담았습니다. 특히 기업뿐만 아니라 국가가 이 수수께끼를 푸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집단행동의 과학적 원리를 소개합니다.
한국은 과학과 기술, 수학의 역할을 오랫동안 강조해왔으며 이 분야 연구자와 학생들은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 아이디어가 한국 독자들에게는 더 깊은 울림을 주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이 책에 실린 아이디어들을 적용하는 데 한국만큼 최적화된 국가는 없을지 모르니까요. - 〈한국 독자들에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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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리스크의 과학
앨리슨 슈레거 | 세종서적 | 2020-02-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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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리스크의 과학
앨리슨 슈레거 | 세종서적 | 2020-02-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리스크를 부와 행운으로 바꾼 사람들-
전략을 제대로 세워라!
리스크라고 하면 라스베이거스의 도박판이나 금융상품을 떠올리지만, 리스크는 우리 주위에 항상 존재한다. 과도한 리스크를 추구해 범죄자가 된 사람이 있는가 하면, 리스크를 잘 관리해 성공한 사람도 있다. 현대인은 누구나 심각한 리스크에 직면해 있다. 경제가 중대한 전환을 겪으면 그 누구의 일자리도 확실하게 보장할 수 없다. 다행히 우리는 이전보다 많은 정보와 데이터를 활용해 리스크를 측정하고 경감할 수 있다.
『리스크의 과학』에서는, 서핑 도중 높은 파도에 휩쓸려 목숨을 잃을 뻔한 위기를 겪은 후 서핑에 제트스키라는 안전장치를 도입해 모든 서퍼의 리스크를 줄인 빅 웨이브 서퍼, ‘배설물 유람선’이라는 오명을 고객 맞춤형 상품으로 개선한 세계 최대 유람선 기업의 CEO, 모두가 건강한 빵을 신메뉴로 내놓을 때 고칼로리의 기존 계피 롤빵을 350칼로리의 미니본으로 줄여 성공을 거둔 사장, 관객과 가까이 교류하며 신뢰를 쌓는 보험으로 상황이 잘못되더라도 트릭을 살리고 고객의 감탄을 이끌어내는 마술사 등 리스크를 잘 관리해 성공한 사람들의 뛰어난 전략을 소개한다. 저자는 심지어 가장 위험한 직업이라고 할 수 있는 사창가에 찾아가, 그들의 위험 회피 수단을 조사했다.
월스트리트 투자가와 파파라치 중 누구의 리스크가 더 클까?
월가 사람들은 각종 리스크를 찾아내고 리스크로 수익을 올릴 방법을 알아내기 위해 초고속 컴퓨터와 고급 수학을 활용할 정도로 리스크에 집착한다. 그러나 월가에서 불과 몇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파파라치들은 월가만큼이나 치열한 리스크 탐색을 벌인다. 파파라치의 돈벌이는 앞에 닥친 리스크가 어떤 종류인지 알아내느냐에 달려 있다. 그들의 전략은 금융 전략에 비하면 저차원적이지만 금융 전문가들이 스스로 해결해야 할 종류의 리스크를 분리하고 관리할 때 활용하는 전략과 유사하다.
좋은 유전자를 타고난 말은 반드시 경마대회에서 우승할까?
경주마는 생명체 중에서도 예외적인 존재로, 살아 있고 숨 쉬는 투자 포트폴리오다. 주요 경주에서 이기려면 필요한 자질이 완벽하게 혼합된 말이 필요하다. 투자자에게 매년 수익을 보장하려면 주식을 완벽하게 조합해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우승하는 경주마는 적절한 몸집에, 큰 심장과 정확한 각도에서 곡선을 이루는 엉덩이를 갖추어야 한다. 그러나 경주에서 우승하는 말을 낳기란 도박이나 마찬가지다. 종마 시장에서는 경주마로서 훌륭한 활약을 펼친 유명한 말이 가장 인기 좋다. 그러나 말 사육은 리스크가 큰 투자다. 번식용 암말의 자궁을 빌리는 값이 비싼 데다 출생 후 2~3년간 보살펴야 경주를 시작할 수 있는데, 경주마의 생산과 훈련에 드는 비용이 10만 달러를 웃돈다. 그렇지만 그 말이 경주에서 우승할 거라는 보장도 없다. 따라서 말 사육업자들은 말의 잠재력이 밝혀지기 전에 팔아버림으로써 투자 수익도 거두고 리스크도 줄인다.
불확실성이 돈이 되는 비밀
리스크 관리의 5가지 규칙과 함께 확률에 주목하라!
저자는 살면서 만나는 리스크를 제대로 평가하고 자신에게 유리하게 활용하는 데 필요한 5가지 규칙을 친절하게 정리해놓았다. 일상의 금언처럼 리스크 관리의 상황에 부딪힐 때마다 규칙을 하나씩 되새겨볼 만하다.
1. 리스크가 없으면 보상도 없다
2. 내가 비합리적이라는 사실을 안다
3. 리스크 부담으로 얻는 보상을 극대화하라
4. 자기 영역의 주인이 되라
5. 불확실성은 발생할 수밖에 없다
좀 더 본격적으로 들어간다면, 확률을 파헤쳐보자. 저자는 확률을 오해하는 4가지 사례를 통해 그 이유를 밝히고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1. 확실성을 과대평가한다. 어떤 결정을 할 때 그와 연관된 리스크가 있으리라고는 생각조차 못 한다. 따라서 집을 살 때 집값이 반드시 오를 거라고 단정한다.
2. 개연성 없는 일의 리스크를 과대평가한다. 터무니없고 끔찍한 일이 일어날 확률을 실제보다 더 높게 가늠한다. 자동차 사고로 사망할 확률이 더 높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자동차 운전보다 비행기 탑승을 더 두려워한다.
3. 존재하지도 않는 상관관계를 믿는다. 포커에서 몇 번 좋은 패를 받으면 자기가 계속해서 이기고 그다음에도 좋은 패가 나올 거라고 믿는다. 하지만 사실은 바로 전에 받은 패와 아무런 관계가 없다.
4. 개연성이 아주 크거나 거의 없는 일의 확률은 높게 잡는 반면 개연성이 중간 정도인 일의 실현 확률은 아주 낮게 잡는다. 0% 확률과 5% 확률의 차이나 100%와 95%의 차이는 꽤 크게 느끼면서 50%와 55%의 차이는 별로 크게 느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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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린치핀
세스 고딘 | 라이스메이커 | 2020-01-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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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린치핀
세스 고딘 | 라이스메이커 | 2020-01-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거대한 기계 속 톱니바퀴처럼 쉽게 대체되는 인재로 살아갈 것인가? 작지만 강한 예술가적 인재로 거듭날 것인가?
노동과 임금을 맞바꾸는 데 머물지 않고, 자신의 넘치는 예술적 재능을 세상에 기부하며, 세상에 공헌할 수 있는, 세상 모든 크리에이터들이 탐내는,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권력을 가진 린치핀으로 거듭나기 위한 조언들을 담은 『린치핀』. 모든 인간에게 감춰진 예술가적 기질을 깨우는 이 책에서 저자는 기존의 시스템이 우리가 각자의 예술적 잠재력을 잊은 채 스스로를 단순히 돈을 버는 기계 속 톱니바퀴로 전락시켰다고 이야기하면서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존재,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존재, 누구도 싫어할 수 없는 존재, 린치핀으로 거듭나기 위한 조언들을 들려준다.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들의 기업에 불만을 갖는 고객을 팬을 돌리는 능력, 새로운 사업 모델을 통해 시장에 혁명을 일으키는 아이디어, 매뉴얼에 나오지 않은 가치를 창출해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창조성처럼 린치핀이 갖춰야 할 예술가적 기질에 대한 통찰력 넘치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무엇이 나를 평범한 사람으로 머물게 했는지 돌아봄으로써, 매뉴얼에 의지해 감춰왔던 창조적 예술가의 기질을 되찾는 작업에 한걸음 나아가도록 이끌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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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마음을 마스터하라
현월 | 도서출판 포르투나 | 2019-07-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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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마음을 마스터하라
현월 | 도서출판 포르투나 | 2019-07-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마음의 개념과 더 큰 성공을 위한 정신력 개발에 대해서는 많은 글이 저술되었다. 우리 모두 끌어당김의 법칙, 마음 다스리기, 평생 동안 지속되는 좋은 습관 만들기 등에 관한 많은 문헌을 알고 있다. 하지만 이것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 우리 에너지를 소모시키기 위해 고안된 것처럼 보이는 현대의 문제를 직면할 경우는 특히 더 어렵다. 이 현대의 문제라는 것에는 소셜 미디어와 와이파이, 각종 청구서와 지출, 파국을 맞은 연인관계, 유독한 환경, 스마트폰, 알코올, 설탕, 카페인 등이 포함된다.
강력한 마인드를 개발하려면 오랜 시간에 걸쳐 지속적인 연습이 필요하다. 또 실용성과 규율이 요구되는데 이는 너무도 자주 망각되곤 한다. 그리고 끌어당김의 법칙이 쉽거나, 명상이 우울증을 순식간에 완화시켜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하지만 원하는 것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장기적으로 마인드를 개발하는 데 진심으로 전념한다면, 그 결과는 당신의 삶을 달라지게 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자기 자신에게 의존할 줄 알아야 한다. 인도 출신의 세계적인 철학자 크리슈나무르티는 이렇게 말했다.
“정신이나 내면의 삶에 있어 다른 사람의 경험에 근거하는 이론은 아무 의미 없다. 우리는 홀로 서야 하며 따라서 그런 이론은 완전히 놓아버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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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마음이 변해야 행동이 바뀐다
박기덕 | 유페이퍼 | 2019-01-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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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마음이 변해야 행동이 바뀐다
박기덕 | 유페이퍼 | 2019-01-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 책은 단순하게 기업의 성과 창출과 효율성 재고만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기업의 임원을 비롯한 구성원의 근본적인 변화를 어떻게 끌어내느냐에 오히려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는 회사의 발전과 더불어 직원들의 삶과 일의 밸런스까지 생각하는 저자의 마음이 절실하게 녹아있기에 가능하다. 그래서 가치관 리더십을 강조하며 기업의 사명과 비전을 명확히 해야 하는 필요성을 말한다. 여기에 구성원들의 의식전환과 지식근로자가 되기 위한 노력이 이어진다면 금상첨화이다. 또한, 지금까지 기업은 각종 인센티브와 처벌이라는 당근과 채찍으로 목표를 달성했다면, 이제는 사람의 마음을 변화시켜 자발적으로 행동할 수 있도록 내적 동기의 중요성을 강조해야 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일의 혁신을 위해 3정5S를 통해 주변을 정리하고 6시그마를 이용하여 주변의 문제점 개선 능력을 향상시키고 지식근로자가 되기 위하여 6계통을 학습하여 조업요원이 설비정비 능력까지 갖추는 과정을 전개하고 삶의 질을 위하여자기계발과 취미를 즐기고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하는 등 워라벨을 위해 교대조를 4조2교대로 전환하는 큰 결단과 실행을 보였으며 안전사고 방지를 위하여 작업현장의 로망인 작업표준 준수율을 100%까지 끌어올리는 대 역사를 이룬 과정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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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마인드맵의 기술
이형일, 김서윤 | 북아띠 | 2019-03-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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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마인드맵의 기술
이형일, 김서윤 | 북아띠 | 2019-03-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 책에서 우리는 마인드맵이 일처리를 하는 데 어떻게 활용되는지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마인드맵으로 기억하는 방법도 터득하게 될 것이다. 또한 그렇게 하면서 자연스럽게 기억력을 좋게 하는 방법도 배울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이가 들수록 기억력이 떨어지고 머리도 나빠진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그 이유로는 다음과 같다.
* 20대
정보와 지식을 익히고 암기하는 데 대부분의 시간과 에너지를 쏟는다. 그렇기 때문에 실제로 그러한 뇌 기능이 발달되는 시기다. 그래서 지식을 축적하는 뇌의 활동이 특별히 좋을 수밖에 없다.
* 30대
20대 후반부터 축적된 지식을 바탕으로 두뇌의 편성이 안정된다. 그래서 서른이 넘으면 두뇌는 유연해지고 차분해지게 된다. 쌓여 있는 지식을 강화시키는 시기다.
* 40대
연결하는 능력, 즉 추리력이 우수해진다. 정보 사이의 연결고리를 발견하는 범위가 조금씩 넓어지고 지금까지 전혀 별개라고 여겨진 것들이 일순간 이어져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세월이 갈수록 연결하고, 종합하고, 재창조하는 능력이 날로 발전해 가기 때문에 두뇌와 신체 나이는 별개라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그렇다면 두뇌와 마인드맵은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 것일까.
마인드맵을 쉽게 표현하면 두뇌의 기억력에 가장 영향을 주는 요소를 이해하고 그것에 맞는 이미지(image)를 그리는 것이다.
생각이 떠오르는 대로 핵심어를 적으면서 동시에 상상하고 연상하며 결합하는 창의적인 사고 활동을 유도하는 것이다.
그리고 핵심 단어와 이미지를 도출하고 구조화하는 과정에서 기억과 회상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이미지ㆍ색상ㆍ공간 배치와 같은 우뇌적 사고와 표현을 지원하므로, 두뇌를 사용할수록 잠재된 두뇌 능력을 계발하고 좌뇌와 우뇌의 시너지 효과를 유도할 수 있다.
마인드맵은 1970년 영국의 심리학자 토니 부잔(Tony Buzan)이 두뇌의 창의적 특성을 반영해 개발한 필기법이다. 물론 마인드맵이 기존 필기를 대신하는 획기적인 필기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다.
이름과 얼굴 기억하기, 잊어버렸다고 생각한 것을 기억해 내기, 글쓰기, 시험, 연설, 대화, 꿈을 기억해 내는 데도 효과적인 기억법의 한 가지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 우리는 마인드맵이 일처리를 하는 데 어떻게 활용되는지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마인드맵으로 기억하는 방법도 터득하게 될 것이다. 또한 그렇게 하면서 자연스럽게 기억력을 좋게 하는 방법도 배울 수 있다.
우리의 두뇌는 무한한 우주와도 같다. 성공하고 싶다면 당신의 두뇌를 탐험하고 정복하길 바란다. 쓰면 쓸수록 무한대로 용량이 늘어나는 것이 바로 당신의 두뇌이며 마인드맵으로 사고를 하게 되면 업무 시간은 단축되면서 확실하게 목표를 달성하게 되는 최대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한 가지 명심해야 할 것은 마인드맵을 자연스럽게 습관화시키려면 연상 결합과 상상력을 최대한 활용하고 그것을 즐겨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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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마케터는 상스럽다
오혜교 | 마중가 | 2019-01-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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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마케터는 상스럽다
오혜교 | 마중가 | 2019-01-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마케터는 어느 프로젝트의 어느 사이드에 자리를 잡아도 수익을 내는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케터는 대행사도 아니고, 일당을 받는 노동자도 아니며 판을 까는 기획자와도
다른 듯합니다. 마케터는 정확히 돈이 되는 포인트를 짚어서, 그것을 위해 기획자를 이용하고
대행사를 끼기도 하면서 전체적으로 수익이 자기 쪽으로 나도록 설계하는 사람입니다.
예전에는 뭘해도 먹고 산다는 걸 거의 세일즈 영역에서만 얘기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요즘엔 세일즈맨 갖고는 밥 먹고 살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판을 짜고 사람을 연결시키고,
그 판에 트래픽을 계속 돌게 하지 못하면 수익을 내기 어려운 시대이며, 그 중심에 플랫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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