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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book > 경제/비즈니스
[경제/비즈니스] 나를 위험에 빠뜨리는 생각, 결핍감
방진민 | 제논북스 | 2019-05-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제작형태 : epub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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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를 움직이는 몬스터를 파악해보자



    나는 과연 ‘나’를 알고 있을까?

    정말 나는 ‘나의 생각’대로 움직이는 사람일까?



    어떻게 보면 이상할 질문일지도 모른다. 도대체 내가 나를 모른다니. 도대체 내가 나의 생각대로 움직이지 않는다니. 이 무슨 해괴한 말일까.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과연 이제까지 살면서 자신도 원치 않는 일이었지만, 결국 자신이 그러한 행동을 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을 것이다.



    후회하고 또 후회했지만, 결국에는 다시 그렇게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기도 했을 것이다. 더불어 갑자기 ‘빡치는 경험’도 있었을 수 있다. 나중에 생각해보면 그렇게 화낼 일도 아니었지만, 왜 당시에는 그렇게 화가 났을까?하는 후회를 하기도 한다. 이것뿐만이 아니다. 스스로를 매우 합리적이라고 생각하지만, 남들이 볼 때는 정말 이상한 경우도 많다.



    또 수시로 우울해지기도 하고, 세상에 대한 자신감도 없어지는 무력감을 느끼기도 한다. 굳이 그럴 필요가 없기는 하지만, 나는 나도 모르게 그 무엇인가에 의해 지배를 받고 있다.



    도대체 우리는 왜 이러는 것일까?



    그것은 우리 안에 ‘결핍감’이라는 몬스터가 있기 때문이다. 어린 시절부터 형성된, 그리고 지금도 계속해서 조작되고 있는 이 결핍감은 우리를 집어 삼키는 또 다른 외부의 존재이기도 하다. 이것은 ‘열등의식’이라는 말로 표현되기도 하고, ‘자존감이 낮다’라고 표현되기도 한다. 그 어떤 표현이든 간에, 중요한 것은 ‘내가 원했던 것을 하지 못했던 결핍감’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결핍감은 무섭도록 그 결핍을 채우고자 하는 욕망을 가지고 있다. 마치 허기진 들짐승처럼 자신을 제어하지 못하고, 이성적으로 다스리지도 못한다. 그리고 때로 그 결핍의 노예가 되어 자신이 계획하지 않은 방향대로 살기도 한다.



    지금, 자신의 인생에 뭔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혹은 ‘이대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면, 이제 자아 속에 있는 결핍감을 되돌아보아야 한다. 그리고 그것에 대한 자세와 태도를 고쳐야만, 보다 긍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다.

  • 지은이 : 방진민



    심리학을 전공했으며 현재 고민 상담소에서 일하고 있다. 다수의 상담자들을 분석한 결과, 그 심리의 근저에는 ‘결핍감’이 존재하고 이것이 건강한 삶을 방해하고 있다고 확신하게 됐다. 따라서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이 결핍감에서 탈출하고 새로운 인생을 살았으면 하는 바람을 전하고자 한다.

  • ■ 프롤로그

    나를 움직이는 몬스터를 파악해보자



    ■ 결핍은 왜 그렇게 강하고 거칠까?

    - 생존 본능보다 강한 것은 없다



    ■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의 배경

    - 모든 것의 시작은 바로 결핍이었다



    ■ 어린 시절의 결핍을 바라보자

    - 감옥으로부터의 탈출을 위해



    ■ 낮은 자존감도 결국에는 결핍이 문제였다

    - 충만함을 느끼지 못하면, 결국 함정에 빠진다



    ■ ‘나’의 결핍을 조작하는 SNS

    - 끊임없이 비교를 강요하는 세상



    ■ 매일 광고에 속고 있는 우리들

    - 광고에 맞서는 정신적 태도



    ■ 진정한 나로 돌아가는 길(1)

    - “나는 그렇게 대단한 사람이 아냐”



    ■ 진정한 나로 돌아가는 길(2)

    - “너의 생각만 맞고 내 생각이 틀릴 리는 없잖아”



    ■ 진정한 나로 돌아가는 길(3)

    - “저 사람들이 나에 대해 많이 생각할 리가 없다”



    ■ 진정한 나로 돌아가는 길(4)

    -아무리 즐거워 보여도, 고통도 함께 존재한다



    ■ 에필로그

    나에게 되돌아가는 길, 부러움에서 벗어나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