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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공공분쟁해결 방법론
신창구 | 지식과감성# | 2014-08-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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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공공분쟁해결 방법론
신창구 | 지식과감성# | 2014-08-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시간이 흐르고 시대가 발전함에 따라 갈등 또한 증가하고 있습니다. 경제 성장에 있어 발생하는 갈등, 개발과 환경 보전의 갈등 등 다방면에서 많은 갈등이 표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공공분쟁과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대안은 형성하지 못하고 극도의 갈등이 표출되면서 분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저자 신창구의 『공공분쟁해결 방법론』에서는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서로를 이해하는 것을 바탕으로 공공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공공분쟁의 기본적인 개념부터 우리나라와 외국의 공공분쟁해결을 위한 제도를 살펴보고, 한계점을 비교해보며 우리나라에 알맞은 공공분쟁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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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공부는 망치다
유영만 | 나무생각 | 2016-10-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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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공부는 망치다
유영만 | 나무생각 | 2016-10-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놀이로서의 공부’, ‘나다움을 발견하는 공부’를 위해 《공부는 망치다》에서는 공부의 본질과 이유, 방법, 정도를 이야기한다. 인간이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깨우고 자기만의 색다름으로 무장할 수 있는 ‘진짜 공부’를 소개한다. 저자 유영만 교수가 말하는 진짜 공부는 “낯선 마주침으로 색다른 깨우침을 얻는 과정”이며, “습관으로 굳어진 생각의 고치를 깨부수는 망치질”이자 “즐거운 육체노동”이다. “나와 상대가 하나가 되는 공감”이며 “어제와 다른 나를 탄생시키는 혁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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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공부는 왜 하는가
장만채 | RHK | 2017-01-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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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공부는 왜 하는가
장만채 | RHK | 2017-01-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교육은 미래를 만드는 힘이다
아이가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장만채 교육감의
진정한 배움이란 무엇인가
자녀가 공부를 잘해서 명문대에 진학하고, 좋은 직장에 취직하길 바라지 않는 부모는 없을 것이다. 학교도 마찬가지다. 특목고, 명문대 진학률을 높이기 위해 보충학습, 선행학습은 물론 입시에 도움이 되지 않는 일부 과목은 자습 시간으로 채우는 것은 당연한 일이 되었다. 이렇듯 아이들에게 남들보다 더 빨리, 많이, 잘 공부하라고 가르치는 우리 사회에서 공부는 달리기나 그림 그리기 같은 특기일 뿐이라고 이야기하는 교육인이 있다. 바로 장만채 교육감이다.
2010년 전라남도 교육감 선거에서 교육감으로 당선되어, 2014년 재선에 성공한 장만채 교육감은 시도 교육감 공약 이행 평가 최우수, 전국 시도 교육감 직무수행 지지도 조사 1위를 차지한 일명 ‘일 잘하는 교육감’이다. 그가 좋은 평가를 받는 이유는 성적 중심의 정책이 아닌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각자가 가지고 태어난 선천적인 재능을 찾는 데 도움을 주는 현실적인 교육 정책을 펼쳤기 때문이다. 이 책은 공부 잘하는 학생을 만드는 것이 아닌 행복한 학생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장만채 교육감의 교육에 대한 생각과 그가 두 번의 재임 기간 동안 펼쳐온 정책의 발자취를 돌아본다.
공부하기 싫어하는 아이, 무너진 교권, 방황하는 학부모…
핀란드보다 두 배 더 공부하지만
우리나라 교육 수준이 최하인 이유
세계 어느 나라와 견주어도 우리나라의 교육열은 뜨거운 편이다. 잘 알려진 바와 같이 우리나라 학생들은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에서도 늘 1, 2등을 앞다툰다. 하지만 학생들의 학문에 대한 흥미와 관심, 교육의 질을 평가하는 OECD 교육 수준 평가는 최하위다. 왜일까? 바로 획일화된 틀에 아이들을 가두고, 너무 많은 것을 한꺼번에 가르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우리나라의 교육현실을 꼬집으며 나중에 천천히 배워도 되는 지식을 그 전 단계에서 이중으로 가르치면서 정작 미래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소통과 화합의 능력, 창의성과 도전 정신을 가르치지 않는다고 이야기한다. 과학기술이 고도화되고, 지식과 정보의 양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시대에 아직도 단순 지식 교육에만 열중한다는 것이다. 또한 교권 추락 문제를 언급하며 그 원인으로 오로지 수능 성적만을 목표로 하는 현 교육이 불러온 교사와 학생의 소통 부재를 든다. 무언가를 배우기 어려웠던 시절에는 교사의 역할이 학생에게 지식을 전달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했지만, 인터넷과 사교육을 통해 수많은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요즘 시대에는 지식 전달자를 넘어서 아이들의 조력자이자 교육전문가로서의 역할을 해야 한다. 즉 교사와 학교가 먼저 변해야 아이들과 함께 갈 수 있다는 것이다.
교육은 사람을 사람답게 만드는 것이다
아이들에게 꿈과 행복을 찾아주는
장만채 교육감의 다섯 가지 길
『공부는 왜 하는가』는 즐거운 공부를 통해 아이들의 꿈을 찾아주는 것이 교육의 진정한 역할임을 강조한다. 또한 이를 달성하기 위한 진로 교육, 독서토론, 문화예술교육, 체험학습, 무지개학교, 이렇게 다섯 개로 대표되는 장만채 교육감과 전라남도 교육청의 교육정책에 대해 이야기한다. 몸으로 느끼는 체험 학습과 각자의 개성을 찾는 시간을 통해 다양한 진로의 가능성을 모색해 보고, 독서와 토론을 통해 심도 있는 사색을 할 수 있는 아이로 만들어 주는 전라남도 교육청의 교육정책은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성공적으로 학교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문화 교실을 통해 누구에게나 평등한 교실을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이러한 저자의 정책은 성적을 올리는 데 필요한 공부와는 언뜻 거리가 멀게 보일 수 있지만 오히려 학생들에게 배움의 즐거움을 가르쳐 줌으로써 전라남도 기초학력 미달 학생 비율 3년 연속 감소라는 쾌거를 낳았다. 이 책을 통해 미래의 힘을 기르는 교육의 중요성과 앞으로 우리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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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사는 수업으로 성장한다
박현숙 | 맘에드림 | 2016-12-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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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사는 수업으로 성장한다
박현숙 | 맘에드림 | 2016-12-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동료로 함께 이룬 교사들의 수업 혁신 레전드
학교가 아이들을 가르치고 기르는 곳이라는 말은 마치 먼 나라 옛날이야기처럼 들리는 것이 요즘 대한민국 사회의 현실이다. 교실 붕괴와 학교 폭력은 일상이 되어버렸다. 많은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허리가 휠 정도로 막대한 사교육비를 쏟아 붓고 있다. 최근 사설 교육기관의 조사에 따르면, 초등학생 학부모의 57%가 자신을 “에듀푸어”(사교육비 과다 지출로 가난한 사람)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그 중 20%는 사교육비를 감당하지 못해 심지어 빚을 내는 경우도 있다. 학교가 아이들에게 필요한 교육의 기능에서 멀어지고 학부모들이 입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아이들을 사교육으로 내몰고 있는 사이에 아이들은 자신의 꿈을 잃은 채 신음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현실 앞에서 많은 교사들이 좌절해왔다.
그런 와중에 장곡중학교는 교사들이 수업 혁신을 통해 학교를 배움의 공동체로 다시 만들어낸 희망을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인 박현숙 선생님은 우리나라 공교육에서 ‘배움의 공동체’를 최초로 동료 교사들과 함께 자신이 몸담고 있는 장곡중학교에 적용하여 수업을 혁신하고 전국의 수많은 학교들을 방문하며 수업 사례들을 연구하고 조언해왔다. 이 책은 동료 교사들과 함께한 이러한 실천을 바탕으로 학교를 배움의 공동체로 만들기 위한 과제와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무엇보다 동료로서 교사들이 함께 연대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며 학생들이 서로를 돕고 지식을 공유하려는 호혜적인 관계를 바탕으로 할 때에만 학교 교육이 학생들의 배움에 도움을 제공하는 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학교를 통해서 교사,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가 공동체로서 서로 관계를 맺을 때에만 배움은 즐거운 활동으로서 모두가 성장하는 삶의 일부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자신과 동료들이 겪은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전달하는 수업 혁신의 방안은 모두 이러한 호혜와 협력의 관계를 만들고 그것을 통해 학생들의 배움에 대한 열의와 지적 능력의 발달을 이끌어내는 것에 초점이 두어져 있다.
교육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학교가 아이들을 가르치고 기르는 곳이라는 말은 마치 먼 나라 옛날이야기처럼 들리는 것이 요즘 대한민국 사회의 현실이다. 교실 붕괴와 학교 폭력은 일상이 되어버렸다. 많은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허리가 휠 정도로 막대한 사교육비를 쏟아 붓고 있다. 최근 사설 교육기관의 조사에 따르면, 초등학생 학부모의 57%가 자신을 “에듀푸어”(사교육비 과다 지출로 가난한 사람)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그 중 20%는 사교육비를 감당하지 못해 심지어 빚을 내는 경우도 있다. 학교가 아이들에게 필요한 교육의 기능에서 멀어지고 학부모들이 입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아이들을 사교육으로 내몰고 있는 사이에 아이들은 자신의 꿈을 잃은 채 신음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현실 앞에서 많은 교사들이 좌절해왔다.
그러나 한 줄기 작은 빛처럼 우리에게 희망이 다가오고 있다. 경기도 교육청에서 2009년부터 시작된 혁신학교 정책은 학교 현장에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희망의 사례들을 만들어내고 있다. 그 중에서도 장곡중학교는 교사들이 수업 혁신을 통해 학교를 배움의 공동체로 다시 만들어낸 가장 대표적인 사례이다. 이 책의 저자인 박현숙 선생님은 우리나라 공교육에서 ‘배움의 공동체’를 최초로 동료 교사들과 함께 자신이 몸담고 있는 장곡중학교에 적용하여 수업을 혁신하고 전국의 수많은 학교들을 방문하며 수업 사례들을 연구하고 조언해왔다. 이 책은 동료 교사들과 함께한 이러한 실천을 바탕으로 학교를 배움의 공동체로 만들기 위한 과제와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무엇보다 동료로서 교사들이 함께 연대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며 학생들이 서로를 돕고 지식을 공유하려는 호혜적인 관계를 바탕으로 할 때에만 학교 교육이 학생들의 배움에 도움을 제공하는 기능을 다할 수 있다고 말한다. 학교를 통해서 교사,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가 공동체로서 서로 관계를 맺을 때에만 배움은 즐거운 활동으로서 모두가 성장하는 삶의 일부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저자가 이 책에서 제시하는 수업 혁신의 방안은 모두 이러한 호혜와 협력의 관계를 만들고 그것을 통해 학생들의 배움에 대한 열의와 지적 능력의 발달을 이끌어내는 것에 초점이 두어져 있다. 일상적인 수업 공개와 수업 연구회는 교사의 개인적 능력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동료로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고자 하는 것이다. 교실에서 학생들의 자리 배치를 ㄷ자 형태로 만들고 모둠 활동을 하는 것은 학생들이 배움의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서로 대화하고 협력하기 위한 것이다. 교사는 수업에서 학생들의 말을 경청하고 그것을 수업의 주제와 연결하며 대화를 통해 학생들이 계속해서 스스로 생각하고 표현하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교사는 학생들이 이미 알고 있어서 혼자서도 쉽게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서로 협력해야만 해결할 수 있는 과제와 활동을 수업에 디자인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이러한 방법들을 자신과 동료 교사들이 겪은 구체적인 사례들을 통해 독자에게 제시하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자는 이러한 방법들이 단지 학생들의 정서적 상태를 개선하는 데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을 키우는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는 점을 구체적인 사례들을 통해 설명하고 있다. 이것은 교사가 일방적으로 설명하고 학생들의 질문에 응답하는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전형적인 암기 주입식 입시 교육의 한계에 대한 진정한 대안이다. 우리 사회가 보편적으로 요구하고 있으며 핀란드와 같은 교육 선진국들을 통해서 세계적인 흐름으로 되고 있는 창의적이며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을 갖추고 협력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가르치는 교육 방법인 것이다. 저자의 소망처럼 이 책을 통해서 많은 교사들과 아이들이 수업에서 배움의 즐거움을 되찾고 많은 학부모들이 사교육의 부담에서 해방되며 우리 사회가 교육에서 불안과 걱정이 아닌 미래에 대한 희망을 발견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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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과 셀프 연구
Anastasia P. Samaras, Anne R. Freese | 대한미디어 | 2015-05-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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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과 셀프 연구
Anastasia P. Samaras, Anne R. Freese | 대한미디어 | 2015-05-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교육학에서 활용될 수 있는 셀프 연구를 다룬 책. 셀프 연구에 대한 궁금증을 파악하고, 어떻게 이 방법론을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흐름과 체계를 쉽게 풀어내고 있다. 특히 다양한 사례와 관련 선행 연구를 함께 제시하고 있어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글의 흐름에 따라 이해하고 실제 수행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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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구조방정식 분석방법
김병욱 | 킴스정보전략연구소 | 2015-07-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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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구조방정식 분석방법
김병욱 | 킴스정보전략연구소 | 2015-07-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구조방정식 분석방법은 구조방정식 모형의 이론, 모형의 구축과정과 계획요소별 측정지표 선정, 내생잠재변수와 계획 요소별 관측변수 선정, 모형구축을 위한 가설설정, 경로도 작성 및 모형의 정립으로 나누어 구성되어 있으며 구조방정식 모형의 이론에서는 구조방정식 모형의 개념과 장점, 구조방정식 모형에 적용되는 변수와 기본구조, 구조방정식 모형의 도입과 적용사례에 대해 다루고 있다. 모형의 구축과정과 계획요소별 측정지표 선정은 구조방정식 모형의 구축과정과 계획 요소별 적용가능 측정지표의 선정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내생잠재변수와 계획 요소별 관측변수 선정은 내생잠재변수 선정, 계획 요소별 잠재변수 및 관측변수 선정에 관해 서술하고 있다. 모형구축을 위한 가설설정은 가설설정과 측정모형의 구축 및 수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으며 경로도 작성 및 모형의 정립에서는 계획요소별 효과분석모형의 정립, 계획요소간 효과분석모형의 정립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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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국가복지에서 동네복지로
전병관 | 우물이있는집 | 2016-06-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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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국가복지에서 동네복지로
전병관 | 우물이있는집 | 2016-06-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동네복지의 완서을 꿈꾸는 시골동장의 작은 실천
이 책은 동네공동체가 생겨나고 진화하고 있는 지금 왜 하필 동네복지가 필요한지에 대한 저자의 고민을 담고 있다. 저자는 실천적인 경험을 통해 우리가 앞으로 살아가야할 동네복지의 모습을 다양하게 보여주고 있다. 특히 ‘복지동장’임을 자처하는 저자는 어릴 적 자신이 느꼈던 동네의 살가운 문화를 다시 회복하는 것이 동네복지의 첩경임을 고안하여 다양한 복지사업을 시행하였다. 저자는 동네에 ‘나눔 DNA'가 있다고 믿는다. 서로의 사생활을 존중하면서도 서로 필요한 것들을 나누는 문화가 여전히 존재한다고 믿기 때문에 그것을 복원하면 나눔 공동체가 자연스럽게 형성될 것이고 이것이 동네복지를 실현하는 기초임을 강조하고 있다.
동네를 재발견하다
동네는 기본적으로 주민과 공간의 두 요소로 형성된다. 이곳에서 주민들은 ‘우리’라는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게 되고 소속감, 정체성, 연대감을 형성한다. 저자는 수천 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동네가 나름의 ‘항상성을 갖춘 사회 시스템’이 있음을 증명한다. 동네의 구성원들은 동네에서 재충전을 하고, 자원을 조달하며, 긴장과 갈등을 스스로 해결한다. 특히 인류가 존속할 수 있었던 것이 사회적인 협력시스템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주장은 인류가 경쟁보다 상호부조를 통해 진화해왔다는 크로포트킨의 사상과도 맥이 닿아 있다. 그러한 시스템이 가능했던 것은 동네에 호혜를 바탕으로 하는 평등과 자치의 사상이 있었기 때문이며, 공유하고 나누는 문화가 있었기 때문이며, 상생과 조화의 사상이 있었기 때문이다.
동네의 가치에 주목하라
요즘 동네에 주목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 동네는 기본적으로 국가라는 커다란 울타리 안에 형성되어 있어서 국가의 형태에 따라 동네의 경제원리가 결정되지만 동네에 존재하는 공유의 개념과 의식은 자본주의적 속성과는 그 양상이 다르다. 국가가 제공하는 복지는 반세기도 못가서 한계를 드러내고 말았다. 성장 중심의 탐욕을 멈추지 않는 자본과 선심성 공약을 무분별하게 남발하는 정치인들에 의해 제공된 복지는 대폭적인 축소나 파경으로 이어질 공산이 크다고 판단한 저자는 이제 복지에 대한 인식의 대전환을 요구한다. 복지를 더 이상 국가재정에만 의존하지 말고 주민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적극적인 복지로의 전환을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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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국력이란 무엇인가
최창현, 주성돈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6-01-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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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국력이란 무엇인가
최창현, 주성돈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6-01-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시대가 달라지면서 과거 군사 제국주의나 경제 제국주의 시대에 강조되어 온 국방력이나 경제력 등과 같은 경성 국력뿐 아니라 이제는 연성 국력도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 국가는 국력을 효과적으로 사용하여 국가의 위상을 제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1세기에는 국가 발전을 위한 역량이라는 관점에서 국력을 모르고는 정치적, 경제적, 사회문화적으로 강대국이 될 수 없다. 이 책은 21세기 국가의 유무형적 능력인 국력을 이해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연성국력, 강성국력, 교육과기력, 국정관리력, 정치외교력, 변화대처력, 사회자본력, 문화력, 경제력, 국방력 등에 대한 핵심 내용을 누구나 알기 쉽게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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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국민의 존엄, 10시 18분
은수미 | 지식공작소 | 2016-04-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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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국민의 존엄, 10시 18분
은수미 | 지식공작소 | 2016-04-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2016년 2월 24일 국회 본회의에 직권상정된 ‘테러방지법’ 표결을 막기 위해 10시간 18분 동안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를 진행한 은수미 더민주 의원의 발언 내용을 담은 책이다. 기록적인 시간 뿐 아니라 진정성이 녹아있는 절절한 내용으로 이른바 ‘필리버스터 현상’을 만들어낸 은수미 의원은 ‘한국의 야당에도 이런 국회의원이 있었구나’하는 감탄을 끌어내며 소셜미디어를 뜨겁게 달구었다. 야당의원들이 목숨을 걸고 막으려고 했던 테러방지법과 사이버테러방지법의 실체는 과연 무엇인가? 은수미 의원은 왜 두려움을 무릅쓰고 필리버스터를 할 수밖에 없었나? 고문 후유증으로 가누기조차 힘든 몸으로 밤을 지새며 간절하고 절박하게 호소했던 10시간 18분의 핵심을 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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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글로벌 시민교육론
김용신 | 이담Books | 2014-02-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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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글로벌 시민교육론
김용신 | 이담Books | 2014-02-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글로벌 시민교육론』은 글로벌교육을 국제이해교육, 다문화교육과 대비 소개하면서 ‘뉴런에서 글로벌로, 글로벌에서 뉴런으로’라는 글로벌교육의 기본 논리를 세워 환경확대법을 재해석한 책이다. 글로벌 시민과 시민성의 철학적 기저와 실제 교육과정에서의 구현 체계를 사회과를 중심으로 분석했다. 포용 차원에서 글로벌 정의의 적용 가능성을 소수자와 제노포비아를 소재로 다루고, 글로벌 다문화사회의 정치사회화와 시민교육을 체계적으로 조망하는 논의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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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로 말할 것
이샘물 | 이담Books | 2016-02-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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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로 말할 것
이샘물 | 이담Books | 2016-02-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Q. 정말 기사로 세상을 바꿀 수 있나요?
Q. 기자가 되려면 스펙이 좋아야 하나요?
Q. 기자 경쟁이 심할 텐데 힘들지는 않나요?
기자를 꿈꾸고 있는데, 주위에 정보를 물어볼 선배가 없다면? 여기저기 떠도는 소문만 수집하고 있다면? 영화 속에서나 봤던 ‘멋진 기자’를 꿈꾸고 있다면? '현직 기자'의 리얼한 삶을 담은 『기자로 말할 것』을 읽어라!
기자는 정확한 기사를 전달하기 위해 수시로 취재원을 만나고, 그 누구보다 치열한 하루를 보내야한다. 인턴기자, 언론고시 스터디, 수습기자에 이르는, 거친 가시밭길을 걸어오면서도 언제나 기자라는 꿈을 확고히 했던 이샘물 저자는 기자라는 직업의 장점 외에도 기자 지망생들이라면 단단히 각오해야 할 현실적인 부분까지도 세세하게 말해준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취재가 즐겁고 기사를 쓰는 일을 사랑하는 이라면 누구든지 기자가 될 자격을 이미 갖고 있다고 말하는 저자. 기자를 꿈꾸는 모든 이들이 『기자로 말할 것』을 통해 이 직업이 본인에게 적성에 맞을지 곰곰이 생각해보는 기회를 갖길 바라며, 현장감 있고 현실적인 정보들로 보다 현명한 판단을 내릴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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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긴급복지지원
법제처 | 휴먼컬쳐아리랑 | 2015-06-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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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긴급복지지원
법제처 | 휴먼컬쳐아리랑 | 2015-06-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본인과 생계 및 주거를 같이 하고 있는 가구 구성원 중 주소득자가 사망ㆍ가출ㆍ행방불명ㆍ구금시설에 수용되는 등의 이유로 소득을 상실하여 가구 소득이 최저생계비 이하인 경우, 중한 질명 또는 부상을 당한 경우, 가구구성원으로부터 방임 또는 유기되거나 학대 등을 당한 경우, 가정폭력을 당하여 가구구성원과 함께 원만한 가정생활을 하기 곤란하거나 가구구성원으로부터 성폭력을 당한 경우, 화재 등으로 인하여 거주하는 주택 또는 건물에서 생활하기 곤란하게 된 경우 등의 위기상황이 발생한 경우에는 긴급지원대상자로 선정될 수 있습니다.
긴급지원대상자는 시장ㆍ군수ㆍ구청장으로부터 생계지원(식료품비ㆍ의복비 등 생계유지에 필요한 비용 또는 현물 지원), 의료지원(각종 검사 및 치료 등 의료서비스 지원), 주거지원(임시거소 제공 또는 이에 해당하는 비용 지원), 사회복지시설 이용 지원(사회복지시설 입소 또는 이용 서비스 제공이나 이에 필요한 비용 지원), 교육지원(초·중·고등학생의 수업료, 입학금, 학교운영지원비 및 학용품비 등 필요한 비용 지원) 및 그 밖의 지원(연료비나 그 밖에 위기상황의 극복에 필요한 비용 또는 현물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긴급지원 후에도 긴급지원대상자의 위기상황이 계속되는 경우에는 지원을 연장받을 수 있으며, 긴급지원의 지원연장을 받은 후에도 위기상황이 해소되지 않은 긴급지원대상자는 추가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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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영란법을 아십니까?
안준성 | 플레이북 | 2016-09-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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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영란법을 아십니까?
안준성 | 플레이북 | 2016-09-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김영란법에는 모호한 조항이 상당히 많다. 법원해석에 따라서 완전히 다른 판결이 나올 수 있는 불확실성의 문제가 발생할 것이다. 남자친구 선물의 경우, 사회상규 예외로 인정되어서 처벌대상에서 제외될 것으로 보인다. 사회상규란 사회통념에 볼 때 용인될 수 있는 행위를 말한다. 문제는 사회통념은 바뀔 수 있고 상황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다는 점이다. 사회상규의 법적 허용범위는 법원판례가 쌓이면서 서서히 정립될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그 과정 중에 예기치 않는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점이다. 김영란법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통해서 가급적 김영란법의 적용범위에서 벗어나는 것이 중요하다. 부정청탁 또는 금품수수가 아니더라도 일단 신고가 접수되면, 검찰 기소등의 소송절차에 인하여 상당한 시간과 에너지를 소비하게 되기 때문이다. 영어표현 중에 Better safe than sorry라는 것이 있다. 나중에 후회하는 것보다는 미리 조심하는 편이 낫다는 의미이다. 김영란법의 전격시행과 더불어 철저한 사전준비가 필요하다.
김영란법을 자세히 알고 싶어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조그마한 도움이 되고자 한다.
9월 한달동안 저자 블로그에서 김영란법 관련 상담 받습니다. 전자책을 보시고 궁금한 점이 있으면 저자 블로그의 게시판에 문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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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까칠한 정치, 우직한 법을 만나다
승지홍 | 들녘 | 2016-03-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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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까칠한 정치, 우직한 법을 만나다
승지홍 | 들녘 | 2016-03-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9시 뉴스와 일간 신문의 정치 보도가 쉽게 이해되고
핫한 법정 드라마 감상이 만만해지는
인문교양 지식의 종합선물세트 ‘법과 정치’를 만나다
교통사고, 층간 소음을 둘러싼 이웃 간의 다툼, 학교 폭력 등등 크고 작은 분쟁에서 우리가 최종적으로 기댈 수 있는 것은 ‘법’이다. 법은 한 국가의 주춧돌이자 시민 사회를 건강하게 유지해주는 기본 틀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요즘에는 법을 잘 지키는 시민들조차 “지키면 지킬수록 억울한 게 법”이라 생각한다. 이런 풍조는 상대적으로 법의 망을 교묘하게 빠져나가는 사람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와 맞물려 있다. ‘정치’는 또 어떤가? 사실, 학교를 대표할 학생회장을 선출한다든지, 지역 반상회를 열어 마을에 지하철을 유치하는 일 등을 논의하는 일도 정치에 속한다. 그러나 우리는 총선이나 대선 시기에만 반짝 관심을 가질 뿐 일상에서 마주하는 정치에 대해서는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처럼 열외 취급하기 일쑤다. 물론 여기에도 자포자기와 체념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져 있다. 나의 삶, 우리 모두의 삶을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만들어주리라 기대했던 정치가 현실에서 제대로 역할하지 못하는 것을 보면서 정치를 ‘정치가의 몫’으로 치부해버린 탓이다. 그리고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일반 시민들은 법도 정치도 결국은 ‘나와 별로 관계가 없는 분야’라 생각하게 된다. 정말 그럴까? 저자는 “아니다, 그렇지 않다”고 대답한다. “법과 정치는 사람과 사람의 관계 속에서 꼭 필요한 제도이고, 사람들이 만든 조밀한 관계의 망 속에 나타나는 다양한 의견과 다툼을 해결해가는 것이다. 그러니 지금 당장 나와 상관없다며 무시해버리면 나중에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불러올 수도 있다. 법과 정치는 딱딱한 학문이 아니라 친절한 상식이며,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실용지식이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법과 정치를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인문교양서를 만들어보자”는 취지에서 출발했다. 청소년들이 교과서에 실린 어려운 개념과 사전적 정의를 억지로 외우고 공부하며 한숨을 푹푹 쉬는 모습을 수없이 보아온 저자는 가장 실용적인 학문인 법학과 정치학이 실제로 우리 주변에서 어떤 식으로 전개되는지, 우리의 일상과 어떤 관계를 맺는지, 그 쓰임은 어디까지인지를 알지 못한 채 무조건 암기하는 분야로 전락해버린 현실에 안타까움을 느꼈다고 말한다. 그가 이 책을 집필하면서 “쉽게, 재미있게, 쓸모 있게!”라는 세 가지 원칙을 고수한 배경이다. 이렇게 탄생한 『까칠한 정치, 우직한 법을 만나다』는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법과 정치]를 실용적인 관점에서 가장 친절하게 풀어낸 저작이다. 까다롭고 어렵게만 보이는 법과 정치 분야를 일상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흥미로운 사례와 함께 조목조목 짚어주는 이 책은 학교 공부에 필요한 지식뿐 아니라 우리가 살아갈 때 꼭 해결해야 하거나 사건 사고가 발생했을 때 알아두어야 할 점, 민주주의의 근간을 이루는 법과 정치의 체계, 그리고 세계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덕목과 지식을 한눈에 살필 수 있도록 구성한 모두를 위한 교양서이다.
정치는 남의 것이 아니야
정치를 대하는 시민들의 자세는 대개 두 가지로 나뉜다. 한편에서는 민주국가의 진정한 주권자인 시민의식을 보여줘야 한다면서 대선이나 총선은 물론 시도의원 보궐 선거며 반상회에 이르기까지 일상의 정치 문제에 열심히 참여하고, 한편에서는 지금보다 못하지만 않으면 누구든 괜찮다는 안이한 생각에서 강 건너 불구경 하듯 방관적인 자세를 취한다. 그런데 거의 모든 문제는 우리가 어떤 팩트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지 않으면서 짐작으로 해석할 때 발생하게 마련이다. 정치에 관련된 사안들도 마찬가지다. 학급 대표를 뽑는 일, 아파트나 마을에서 부녀회장이나 이장을 뽑는 일, 일상에서 만나는 부조리한 문제에 이의를 제기하고 대안을 내놓는 일, 신문에 투고하거나 SNS 활동을 통해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뜻을 모으는 일처럼 평소 정치적인 문제에 관심을 갖지 않다가 어느 날 갑자기 투표장으로 향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 4년에 한 번 투표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는 “민심이 곧 천심”이 되는 데 필요한 일상의 실천이 더 중요하다. 즉 작은 일 하나에서 민주국가의 원리원칙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살피고, 그것들이 어떤 규칙과 상호연관성을 가지고 작동하는지 되짚어보고, 다른 나라의 경우엔 그것이 어떻게 적용되고 변용되는지 알아보고, 시민들의 의견이 수렴되고 선택되어 하나의 정책이 되려면 어떤 노력들이 필요한지 등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를 행동에 옮겨야 한다. 민심이란 흩어져 있을 때엔 억눌러야 할 불만 사항으로 보일 수 있지만 이것들이 한 데 모여 정제되면 협상 테이블을 장악할 수 있는 의제가 되기 때문이다. 우리가 정치적인 시각을 일상화해야 하는 이유, 정치를 전문가를 자칭하는 남의 손에만 맡겨놓을 수 없는 배경이다.
민주주의를 지키는 마지막 보루 ‘법치주의’
격한 언쟁 끝에 나오는 말 “법대로 하자”는 과연 잘 지켜지고 있을까? “법 없어도 살 사람”이라는 말은 여전히 유효한가? 요즘 세상은 그렇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 보는 눈이 없는 밤이면 교통신호를 위반하는 일, 청소년 노동자를 부당하게 고용하는 일, 정당한 세금을 내지 않으려고 대기업에서 편법을 쓰는 일, 고위 공직자들이 범법 사실을 감추려고 미꾸라지처럼 법망을 빠져나가는 일 등을 우리는 얼마나 자주 목도하고 있는가? 법을 잘 지키는 우직한 사람이 법을 잘 알고 이용하는 사람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러나 법은, 원래의 취지처럼, 민주국가와 민주시민의 존립을 가능하게 해주는 기본 중의 기본이다. 법이 없다면 세상은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다. 우리가 습관처럼 지키는 교통법규, 학생들이 지켜야 할 교칙, 회사나 일터에서 고용주와 피고용인이 숙지해야 할 노동법, 기업의 운용에 따른 회사법, 집을 사거나 땅을 팔 때 적용되는 부동산법, 유산이나 재산을 분배할 때 필요한 상속법, 범죄 행위에 의해 피해를 입었을 때 그 사실을 신고하거나 거꾸로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때 배상을 청구하는 법 등이 없다면 인간의 세상은 제대로 유지되기 어려울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세상을 더 정확하게 알고, 불필요한 다툼에 휘말리거나 억울하게 피해를 입지 않도록 법의 세계를 잘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말과 상식이 통하지 않는 무지막지한 상황에 부딪쳤을 때 가장 큰 도움을 청할 수 있는 것은 ‘법’이며, 내가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는 만큼 타인에게 정의로운 잣대를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 역시 ‘법’으로부터 출발하기 때문이다.
『까칠한 정치, 우직한 법을 만나다』, 이렇게 읽자
이 책은 모두 6개의 장으로 구성되었다. 1장과 2장은 정치에 관한 내용을 다룬다. 정치가 우리 실생활과 어떤 연관성을 갖고 있는지, 우리 입에 붙은 말이지만 그 누구도 정확하게 실체를 만지지 못하게 되어버린 ‘민주주의’란 과연 어떤 의미인지,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민주주의는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고 구현되는지, 일반인이 정치에 참여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며, 그 방법은 무엇인지 등등 우리가 흔히 뉴스 보도를 듣거나 읽을 때 어렵게 여기는 내용들을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쉬운 예들과 함께 설명하여 이해도를 높이고 이미지 자료들을 많이 수록하여 보는 재미도 놓치지 않았다. 3장에서 5장은 법을 다룬다. 3장은 법 중의 법이자 나라의 근간이 되는 헌법에 대해, 4장은 일상에서 꼭 알아두어야 할 민법에 대해, 그리고 5장은 범죄의 구성요건과 처벌 등을 다루는 형법을 설명한다. 3~5장은 특히 생활하면서 만날 수 있는 각종 사건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과 법 해석과 적용의 의미를 친절하게 풀어주는 매우 실용적인 내용들로 가득하다. 6장은 국제사회의 관계와 국제법, 그리고 외교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까칠한 정치, 우직한 법을 만나다』는 청소년들이 법과 정치라는 제도를 이해하고, 그 제도가 구현된 사회 안에서 살아가는 구성원의 권리와 의무를 알고, 인류가 함께 살아가는 지구촌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으로 독자들은 이를 통해 교과 지식뿐만 아니라 ‘행복한 개인’과 ‘건강한 사회’를 위해 반드시 몸에 익혀야 할 지혜를 얻게 될 것이다. 또한 각 장에 한 꼭지씩 들어 있는 ‘TABLE TALK’는 독자들이 한 번쯤 생각해보아야 할 문제, 혼자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 등을 담은 것으로서 동아리 모임의 토론주제나 글쓰기의 논제로 활용하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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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끝나지 않은 전쟁
안민석 | 위즈덤하우스 | 2017-04-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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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끝나지 않은 전쟁
안민석 | 위즈덤하우스 | 2017-04-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진격의 추적자, 국회의원 안민석이 파헤친 최순실 국정농단의 전말
대한민국 헌정 사상 초유의 ‘현직 대통령 파면’을 불러온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은 거대한 권력의 실체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던 사건이었다. 비선실세로서 박근혜 정부의 국정에 개입하고 재단을 설립해 사익을 취했을 뿐 아니라, 박근혜 대통령의 사적인 부분까지 관여한 최순실은 구속되었고, 그에게 권력을 주고 방임하며 공조한 박근혜 전 대통령 또한 파면, 구속되었다. 그러나 해외 은닉 재산 등 아직 미스터리는 남아 있기에 우리는 좀더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의 진실을 내밀히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이 책은 국회의원 안민석이 3년간 최순실 국정농단을 추적한 기록이다. 한 신부님의 제보로 최순실의 존재를 확인한 저자는 2014년 대정부질의에서 처음으로 ‘승마 공주’ 정유라 특혜 의혹을 질의해 세상에 최순실 국정농단을 처음으로 알렸다. 그리고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의 진실에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숱한 사람들을 만나 조사하고, 미국과 독일을 오가며 동분서주했다. 문체부의 비상식적인 인사발령, 정유라의 이화여자대학교 입시부정, 미르·케이스포츠재단 설립, 청문회 이야기, 최순실 은닉 재산 추적 등 국민들에게 진실을 알리기 위해 맹활약한 그의 생생한 추적기를 통해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의 전말을 상세히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혁명은 한 통의 전화에서 시작되었다
‘승마 공주’ 정유라에서 시작된 국정농단의 서막
문화체육분야 전문가이자 4선 국회의원으로 활동해온 안민석 의원이 최순실의 존재를 알게 된 것은 2014년 초, 한 신부님과의 전화 통화에서였다. 승마대회 심판들이 경찰 조사를 받고 이유 없이 경질되었으며 승마협회 이사가 갑자기 바뀌었는데, 이에 정유라와 최순실이 얽혀 있다는 제보였다. 사소한 계기였지만 이상한 낌새를 느낀 안민석 의원은 이때부터 이 사건을 주목하게 되었고, ‘승마계 살생부’를 직접 확인했다. 그리고 2014년 4월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처음으로 ‘승마 공주’ 정유라 특혜 의혹과 최순실의 존재를 세상에 알렸다. 그러나 곧이어 세월호 침몰 사건이 터지면서 최순실 모녀는 세간의 관심에서 멀어졌다.
하지만 안민석 의원은 꾸준히 그들의 행보에 주목했다. 그러다 2016년 가을,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최순실이 이화여자대학교를 방문해 한바탕 소동을 일으켰다는 제보를 듣고 정유라의 이화여자대학교 부정 입학 의혹을 조사했다. 그리고 국정감사를 통해 이화여자대학교 학사농단을 공론화하고, 정유라를 위해 유리하게 개정된 이화여자대학교 학칙의 문제를 지적했다. 그밖에 차은택의 늘품체조 시연 혜택, 미르·케이스포츠재단 설립과 대기업의 출연금 의혹, 장시호의 존재와 대포폰, 태블릿PC 공개 등 국정농단의 핵심적인 증거들을 하나씩 파헤쳤다. 특히 이 책에 서술한 미르·케이스포츠재단 설립 과정은 언론에 공개한 적 없는 조사 내용으로, 최순실이 꿈꿨던 궁극적인 목표가 무엇이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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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나는 국회로 출근하는 여성이다
한국여성의정 | 디투스튜디오(스카이워크) | 2016-02-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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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나는 국회로 출근하는 여성이다
한국여성의정 | 디투스튜디오(스카이워크) | 2016-02-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한국 여성 정치 역사기록의 시작.
한국 여성 의정 인물사 시리즈는 여성 국회의원 21명이 국회활동을 중심으로 본인의 활동을 직접 기록한 것으로 각각의 특성을 살펴 봄으로써 참된 여성 정치인상, 따뜻한 배려와 소통에 능숙한 봉사의 리더십 등 여성 리더십을 본인들의 정치활동, 사회활동, 성장기 등을 통해 여성정치인의 순기능 및 비전을 제시해 주는 책이다.
또한 여성의 정치 활동에 대한 나침반이 될 뿐만 아니라 우리 역사에서 존경 받을 인물을 찾고자 하는 다음 세대에게 의미 있는 교양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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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나는 차가운 희망보다 뜨거운 욕망이고 싶다
김원영 | 푸른숲 | 2016-03-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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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나는 차가운 희망보다 뜨거운 욕망이고 싶다
김원영 | 푸른숲 | 2016-03-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가난과 지리병과 장애를 지닌 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 대한 솔직담백한 이야기
수시로 뼈가 부러지는 골성형부전증으로 지체장애 1급 판정을 받았으며, 열다섯 살까지 병원과 집에서만 생활한 김원영. 현재 서울대학교 로스쿨에 재학 중인 그가 『나는 차가운 희망보다 뜨거운 욕망이고 싶다』를 통해 사회학과 법학을 공부하면서 자신의 정체성과 장애인 문제를 사회적 차원에서 고민하고 우리 사회의 모순을 온몸으로 고발한다. '착하게 살기'보다 더욱 솔직히 자신을 드러냄으로써 자유를 얻고, 사랑과 연대를 추구하고자 하는 그의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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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내가 꿈꾸는 교사의 길
안젤로 패트리 | 우물이있는집 | 2016-06-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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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내가 꿈꾸는 교사의 길
안젤로 패트리 | 우물이있는집 | 2016-06-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그래야만 하는 것들'과 싸우는 아이들,
그 아이들을 믿어 주고 스스로 깨닫게 하는 것이 교사의 할 일이다!
책의 의의
진보 교육 시리즈의 세 번째 책으로 출간된 《내가 꿈꾸는 교사의 길》은 약 100년 전 미국의 대도시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을 제대로 '훈육'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한 교사의 목소리와 경험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책이다. 당시 미국 교육 현장에서는 열악한 생활 환경, 학교의 역할에 대한 학부모들의 편견, 지역 사회와 학교의 단절, '확립된' 교육 제도 및 교과 과정과 타협하는 교사들이 아이들을 올바로 훈육하는 데 걸림돌이 되었다. 그렇다면 100년이 지난 지금 한국의 교육 현장은 어떠한가? 개선과 개혁이라는 이름으로 수많은 조치들이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여전히 입시 위주 교육 제도의 희생양이 되고 있고 또한 아이들 스스로 열의를 가지고 교육 과정에 참여할 수 있게 하는 훈육은 사라지고 없지 않은가?
이 책의 저자는 끊임없는 문제 제기와 도전을 통해 아이들을 올바로 훈육하는 길이 어떤 것인지, 올바른 '교사의 길'이 어떤 것인지 깨달을 수 있었고 그 길을 동시대의 교사들과 다음 세대의 교사들이 함께 걸어갈 것을 호소하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복잡한 현실 생활 속에서 학생들을 올바로 지도하고자 노력하는 교사들과 가까운 미래에 교사가 되기를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새로운 깨달음과 희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책의 특징
이 책은 무엇보다 교사와 교사를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 주는 책으로서 그 바탕에는 아이들이 처한 생활 환경과 교육 환경을 아이들의 관점과 학부모의 관점 그리고 교사의 관점 등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봐야 한다는 일관된 주장이 흐르고 있다. 그래서 저자는 자신이 경험한 교육 현장의 문제와 해결책을 학부모와 교사의 상담, 아이들과 교사의 수업 현장, 길거리에서 방황하는 아이들의 모습, 학부모의 학교 생활 참여, 지역 사회와 학교의 협력 등 생생한 일상의 모습을 통해 제시하고 있다. 특히 자기만의 방식으로 학교 생활에 참여하려는 아이들과 아이들을 '책 속의 지식'이라는 작은 상자에 담으려는 부모들의 모습을 꾸밈없이 보여주는 대목은 오늘날의 교사와 부모들에게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하게 하고 동시에 그런 아이들이 스스로의 방식으로 학교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만들고 학부모들이 더 큰 교육, 즉 아이들의 훈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교사의 위대한 역할임을 깨닫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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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내게 힘이 되는 생활 헌법
여경수 | 좋은땅 | 2014-09-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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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내게 힘이 되는 생활 헌법
여경수 | 좋은땅 | 2014-09-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제1편 헌법이란 무엇인가에서는 헌법과 국가의 의미를 살펴본 후 우리나라 헌법의 개정 과정을 살펴봅니다. 헌법재판이 어떠한 구조와 기능을 가지고 있는가를 알아봅니다.
제2편 헌법을 통해서 본 사회적 쟁점에서는 사형제, 간통죄, 양심적 병역거부, 불온서적 지정, 수형자의 선거권, 낙태죄 문제 등과 관련해서 헌법재판소의 결정문을 통해서 찬반의 논리와 해결방안을 모색합니다. 제3편 법의 움직임에서는 대의제, 권력분립의 원리를 살펴본 후 우리나라의 정부형태를 알아봅니다. 그리고 입법부, 행정부, 사법부의 역할을 분석합니다. 특히 법원의 기능과 구조를 통해서 민사, 형사, 행정사건의 큰 그림을 그려 봅니다. 또한 이 책의 곳곳에는 읽을거리를 만들어서 법의 논점이나 우리가 살아가면서 한 번쯤 생각해 볼 수 있는 법적인 문제를 다루었습니다. 이 책을 읽음으로써 헌법의 주인인 국민이 우리 사회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힘을 키우고자 합니다. 그럼으로써 헌법적 쟁점을 헌법재판소에 물어보는 것 못지않게 국민에게 물어봐야 하고 국민이 결정하는 사회로 나가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시민들이 헌법을 잘 읽고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헌법적 쟁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대화와 토론으로 한국사회의 첨예한 갈등을 해결하여 평화로운 삶의 공간을 만들어 가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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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노인과 스마트 미디어 교육
장유정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7-01-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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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노인과 스마트 미디어 교육
장유정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7-01-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바야흐로 고령화사회다. 노인은 더 이상 배제와 소외의 대상이 아니다. 사회적 약자의 존재에서 벗어나 주체적으로 사회의 변화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역할을 수행하는 존재로 성장해야 한다. 이것이 노인에게 미디어 교육이 절실한 이유다. 노인 미디어 교육은 고령화사회가 요구하는 디지털 노인 시민성 실현의 토대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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