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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엄마가 될 너에게
신동원 | 흐름출판 | 2019-03-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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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엄마가 될 너에게
신동원 | 흐름출판 | 2019-03-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더 이상 아이가 논다고 불안해하지 마라!”
20년 동안 현장에서 아이들을 만난 경험을 토대로
강북삼성병원 의사 신동원이 엄마들에게
전하는 놀이 성장 비법 완결판!
제멋을 아는 아이, 친구 많은 아이, 꿈 많은 아이, 마음이 풍요로운 아이 모두 공부만 해서는 절대 될 수 없다. 이 책에서는 놀이를 통해 아이를 훌륭하고 건강하게 성장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다양한 사례를 통해 아이들에게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놀이 방법과 엄마들의 적절한 대응법을 일러준다. 아이와 놀아줄 때 엄마의 마음가짐부터 지켜야 할 규칙, 현명한 엄마로 거듭나는 팁까지 놀이로 육아를 아우르며 최고의 육아 노하우를 전수한다. 부록에 실린 Q&A는 실제 병원에서 엄마들이 가장 많이 물어오는 질문으로 이것만 알아도 아이에 대한 궁금증과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 더 이상 아이가 논다고 불안해하지 마라! 현명한 엄마는 영리하게 놀아준다!
“아이가 놀면 엄마는 불안하다!”
20년 동안 현장에서 아이들을 만난 경험을 토대로 강북삼성병원 의사 신동원이
엄마들에게 전하는 놀이 성장 비법 완결판!
마음가짐부터 일상에서의 대처법까지 육아 A to Z
현명한 엄마로 거듭나는 TIP
소아정신과 의사에게 가장 많이 묻는 베스트 질문 Q&A
한국의 부모들은 어렸을 때부터 아이를 공부시켜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있다. 조금만 늦어도 다른 아이들보다 뒤처질까 전전긍긍하고, 하나라도 더 가르치려고 놀이 시간마저 학습 시간으로 탈바꿈시킨다. 게다가 욕심이 많은 한국 엄마들은 공부를 잘하는 아이뿐만 아니라, 자존감이 높은 아이, 꿈이 많은 아이, 리더십이 있는 아이로 키우고 싶어한다. 그럴수록 엄마들은 더더욱 아이에게 잔소리가 심해지고 더 많은 학습 시간을 요구한다.
그러나 20년 동안 진료실에서 아이들을 만난 소아정신과 의사 신동원은 엄마의 학습 욕심이 아이를 망친다고 말한다. 아이는 놀이를 통해 스스로 성장한다. 뇌는 아이에게 필요한 놀이를 알아서 척척 처방하고 놀이는 아이들의 성장에 자양분을 만들어준다. 신동원 의사는 아이가 노는 게 불안한 엄마들에게 오히려 무엇인가를 가르치려고 하는 것이 아이의 성장을 방해한다는 것을 알려준다. 최고의 육아법은 놀이로 성장시키는 것이라고 말한다.
놀이를 보면 아이의 미래를 알 수 있다.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은 어렸을 때부터 숫자 놀이를 좋아해서 할아버지 가게에서 물건 가격이나 거스름돈을 계산하면서 놀았다. 동물행동학자 제인 구달은 6살 때 닭이 알을 낳는 것을 보기 위해 5시간도 넘게 덤불 속에 몸을 감추고 닭을 관찰했다. 힐러리 클린턴은 어린 시절 경찰놀이, 숨바꼭질, 술래잡기를 하면서 신나게 놀았는데 골목대장을 도맡았다. 이처럼 놀이에는 아이들 각자의 특별함이 묻어 있다. 놀이를 통해 이 특별함, 소질을 발전시키도록 도와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라고 저자는 조언한다. 잘 놀아본 아이가 멋진 미래를 만들어낸다. 아이들은 학교놀이를 하면서 선생님을, 병원 놀이를 하면서 의사를, 비행기를 조립하면서 과학자를 꿈꾼다. 미래를 예행연습하고 자신만의 소질을 발전시킨다.
현명한 엄마는 영리하게 놀아준다!
명확한 사례 중심의 설명과 실전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육아 팁
저자는 아이들의 성장에 있어 놀이가 갖는 의미를 하나하나 짚어주며 현명한 엄마가 될 수 있도록 아이와 어떻게 놀아줘야 하는지, 어떤 마음가짐으로 아이를 대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명확한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여 실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아이가 잘 못하는 것도 계속 혼자 한다고 우길 때 엄마들은 잘하지도 못하는 걸 왜 하냐고 잔소리를 하거나 하지 못하게 막는다. 그러나 이 시기에 아이들의 자율성을 존중해줘야 아이들이 독립적인 성인으로 잘 커나간다고 조언한다. 아이들이 혼자서 하겠다고 고집을 부리는 것은 앞으로 다가올 독립을 준비하는 과정이라고 일러준다. 또, 아이가 색칠놀이를 하다가 실수로 금을 넘어서 망쳤다고 울음을 터트리면 엄마는 잘하는 방법을 가르치거나 잔소리를 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아이는 놀이를 통해서 실수를 극복하는 방법을 배워나간다. 실수를 해도 가뿐히 넘기고, 이것을 통해 새로운 동력을 얻는 힘을 놀이를 통해 기르라고 일러준다.
저자가 놀이의 역할 중 또 하나 강조하는 것은 트라우마를 치유하는 힘이다. 아이도 어른처럼 스트레스가 쌓이고, 이 스트레스를 풀지 못하면 소아 우울증에 걸린다. 어른의 우울증은 겉으로 티가 많이 나는 반면 아이의 우울증은 심해지기 전까지 겉으로 티가 많이 나지 않는다. 짜증이 많아지거나 좋아하는 것만 계속 하거나 싫은 것을 심하게 거부하는 정도다. 놀이의 근본은 즐거움이다. 놀이는 아이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마법의 환풍기 역할을 한다. 잘 노는 아이는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는다. 또, 아이가 트라우마가 쌓였을 때 특정 놀이를 반복하기도 하는데 예를 들어 병원에서 주사를 맞고 온 후 계속해서 주사를 놓는 병원 놀이를 하는 식이다. 저자는 이럴 때는 놀이를 멈추지 말고 그냥 내버려두라고 일러준다. 아이들은 계속 같은 놀이를 반복하면서 스스로 트라우마를 치유한다.
딸에게 건네는 소아정신과 의사의 진심 어린 조언
이 책은 어엿한 어른으로 자라난 신동원 의사의 아들 지상이와 딸 지영이에게 부모가 될 미래의 지침서를 쓰고 싶다는 생각에서부터 시작되었다. 그래서 신동원 저자는 비록 오랫동안 아이들에 대하여 공부했지만 미숙했던 초보 부모 시절을 회상하며 말을 건넨다. 처음 부모가 되어서 하루종일 아이를 보며 힘들었을 때, 늦게까지 일하고 돌아와서도 자지 않는 아이와 놀아줘야 했을 때, 아이가 뜻밖에 행동을 보여 놀랐을 때를 생각하며 엄마의 마음을 다독인다. 누구나 부모가 처음이기 때문에 공부와 인내심이 필요하다고 충고한다. 그 충고 하나하나에는 엄마가 딸을 생각하는 진정한 마음이 묻어 있어 읽는 내내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
또, 모든 아이의 행동이 부모에게서 비롯되지 않는다고 위로한다. 같은 환경에서 비슷한 교육을 받고 자란 아이도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신동원 저자는 아이의 정서는 부모에게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강조한다. 급하고 불안하고 바빠도 항상 엄마라는 것을 잊지 말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라고 얘기한다. 물론 무조건이라고는 말하지 않는다. 아이에게 줄 수 있는 사랑과 줄 수 없는 사랑을 명확히 규정짓고 현명하게 행동하라고 조언한다.
이뿐 아니라 이 책은 저자 신동원이 그동안 병원에서 엄마들의 고민을 상담하며 가장 많이 들었던 베스트 질문을 부록으로 모았다. 예를 들어 ‘말 늦은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같은 질문에 신동원 의사는 말이 늦는 게 문제라기보다 언어를 통하여 배울 수 있는 것들이 늦어지는 게 문제라고 설명하며, 아이의 단어에 하나씩 단어를 더 붙여주는 식으로 놀아주면 아이에게 언어 자극을 줄 수 있다고 답한다. 또 ‘공주 놀이만 하는 우리 아들 놀이도 성별을 따라야 할까요?’라는 질문에 신동원 의사는 엄마들은 아이가 성별과 다른 놀이를 하면 성 정체성이 없는 게 아닌지 크게 걱정하는데 오히려 성 역할에 국한되지 않고 유연한 어른으로 자라날 수 있는 가능성이라고 답한다. 이처럼 이 책에는 놀이뿐만 아니라 실전 육아 정보와 아이에 대한 궁금증까지 어느 하나 빼놓지 않고 꼼꼼하게 담아냈다. 노는 아이가 막연히 걱정되고, 어떤 방향성을 갖고 육아를 해야 할지 모르겠을 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소아정신과 의사의 육아 안내서다.
책 속으로
엄마는 네가 이 책 을 읽고 ‘놀이의 중요성’을 깨달았으면 해. 우리나라처럼 교육열이 높은 나라는 전 세계를 둘러봐도 별로 없잖니? 이런 교육열은 아이들을 어렸을 때부터 공부라는 오지로 몰게 하지. 그
러나 단순한 학습은 결코 아이의 뇌를 성장시키지 않는단다. 이 책을 통해 ‘놀이’가 아이들의 성장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 얼마만큼 중요한지 알았으면 좋겠어. 아울러 어떻게 아이들과 놀아주어야 할지 깨닫고, 놀이를 통해 아이의 미래를 키워주는 방법을 찾았으면 좋겠구나. 그래서 네 아이, 나의 손주가 될 그 아이가 실컷 놀면서 자신만의 특별함을 키우고 놀이와 일 사이의 균형을 갖춘 행복한 어른으로 자라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_11쪽 [부모가 처음일 너에게]
아이에게 놀이는 특별한 의미가 있단다. 물론 아이들이 그 의미를 알고 노는 건 아니야. 그러나 아이들은 자기 발달 과정에 맞는 놀이를 본능적으로 찾아내 즐긴단다. 나중에 돌이켜보면 아이가 좋아했던 놀이 하나하나가 모두 그 시기 발달에 중요한 의미가 있었음을 알 수 있어.
_53쪽 [아이에게는 영리하게 놀리는 엄마가 필요하다]
아이들이 혼자서 하겠다고 고집 부리는 것은 앞으로 다가올 독립을 준비하는 과정이야. 이 시기에 아이들의 자율성을 존중해줘야 아이들이 독립적인 성인으로 잘 커나간단다. 아이들은 놀면서 자율성을 키워나가. 무엇을 하고 놀지 아이가 정하고 역할을 나누고 그 역할을 해나가면서 자율성을 키우지. 지상이의 엘레베이터 놀이 역시 어른들이 보기엔 쓸데없이 고집부리는 행동 같지만, 자신이 정한 놀이를 하면서 스스로 하는 힘을 키웠던 거야. 아이가 별것 아닌 놀이로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엄마의 착각일 뿐이야. 무엇을 하며 놀든 아이는 자신이 주인이 되어 놀면서 자율성을 키우는 거야.
아이가 잘 놀고 있는데 끼어들어서 다른 것을 하도록 지시하거나 간섭하면 안 돼. 엄마로서 가장 중요한 역할 가운데 하나는 아이가 놀면서 자율성을 키우는 것을 지켜주는 것이란다.
_67쪽 [실수해도 내 힘으로 자율성]
어른처럼 아이들도 스트레스를 느낍니다. 그리고 당연히 스트레스를 해소해야 합니다. 아이들은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소할까요?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합니다. 자신을 괴롭히는 사람을 직접 때리기는 어려우니, 놀이 속에서 악역을 설정하고 이들을 무찌르면서 쌓였던 화와 불안을 마음껏 해소하는 것이지요. 아이에게 놀이는 끓는 주전자의 김을 빼는 과정과 같습니다. 교육만 강조해서 화와 불안을 해소할 수 있는 놀이의 기회를 막다 보니 지웅이가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이 된 것입니다.
_248쪽 [쉽게 싫증 내는 아이 즐겁게 가르칠 수 있을까요?]
스마트폰에 중독된 아이에게서 스마트폰을 빼앗으면 처음 일주일 정도는 하루 종일 “심심해. 나 뭐해?”라는 말을 입에 달고 다니며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좌불안석인 모습을 보일 겁니다. 술이나 담배를 즐기는 어른에게서 이런 것들을 빼앗으면 무엇을 할지 몰라 무료해하거나 안절부절못하는 것과 유사합니다. 스마트폰 없이 일주일 정도 지내고 나면 비로소 책을 읽거나 다른 놀이를 하는 등 제대로 된 놀이를 시작합니다. 적어도 3주는 지나야 스마트폰이 없어도 다른 건전한 놀이나 활동으로 하루를 즐겁게 보낼 수 있게 됩니다.
_258쪽 [스마트폰 줘야 할까 말아야 할까?]
아이는 어른을 보고 배웁니다. 아이가 게임에서 졌다고 울고불고 할 때 참다 못한 엄마가 화를 내며 아이를 야단친다면 아이는 참는 것을 배울 수 없습니다. 놀이에서 진 아이가 울면서 난리를 쳐도 끝까지 화내지 않고 차분하게 대처하는 엄마의 모습은 좋은 롤 모델이 됩니다. 승부욕이 강한 아이는 놀이를 통해 자신을 다스리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것을 배웁니다. 아이와 함께 놀이를 하면서 공정하게 경쟁하는 태도, 이기든 지든 자신을 다스리고 남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아이도 그렇게 자랄 겁니다.
_277쪽 [지는 것을 못 참는 아이, 무엇이 문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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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엄마니까 느끼는 감정
정우열 | 서랍의날씨 | 2020-05-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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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엄마니까 느끼는 감정
정우열 | 서랍의날씨 | 2020-05-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코로나 시대,
아이 키우며 힘든
대한민국 엄마 마음을 읽다!”
- 코로나 집콕 시대,
감정적인 엄마들의 심리에 주목하다!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 가정 보육이며 온라인 개학 등으로 지쳐가는 엄마들의 이야기가 뉴스와 SNS에서 많이 거론되고 있다. 사실 코로나 이전에도 엄마들의 삶은 늘 힘들고 어려웠다. 지금 그 어려움이 코로나라는 이슈로 더욱 선명하게 드러났을 뿐이다. 얼마 전 tvN 〈김창옥쇼〉에서 아들 셋 낳고 5년간 독박육아의 삶을 살아온 개그우맨 정주리 씨의 이야기 또한 이슈가 되었다. 그녀는 누군가의 아내로 누군가의 엄마로 사는 삶도 행복하지만, 자신의 진짜 모습을 읽어버린 채 사는 삶은 너무 힘들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다. 아이 키우는 엄마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내용이다. 엄마가 되면 누군가의 아내, 누군가의 엄마, 누군가의 며느리, 누군가의 딸 역할만 있지, 정작 ‘나’로 사는 시간은 없기 때문이다.
그뿐 아니다. 요즘 엄마들은 기본적인 엄마 역할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가르치고 관리하는 역할까지 해내야 해서 더욱 힘들다. 아이 잘 키우는 일이 엄마의 능력이 되고 성공해야 할 목표가 되는 분위기가 되다보니, 스스로 부족한 엄마. 스스로 무능력한 엄마라고 자책한다.
이처럼 너무 많은 역할을 해내야 하는 삶은 지치고 한계에 부딪힐 수밖에 없다. 엄마의 역할에만 집중한 나머지, 원래의 나를 억누르며 사는 삶은 분노, 죄책감, 외로움이나 불안 같은 감정에 쉽게 노출될 수밖에 없다. 매번 그 감정을 표출하면 좋은 엄마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고, 심지어 엄마로서 부족하다는 생각에 힘들다. 그러다 엉뚱한 상황에서 아이에게 그동안의 억누른 감정을 쏟아내며 감정적인 엄마가 되는 악순환을 반복하게 되는 것이다.
왜 엄마들은 가장 사랑하는 내 아이에게 이런 감정의 악순환을 반복하는 걸까? 왜 엄마들은 엄마가 되고 자신의 진짜 모습을 잃은 채 살아가는 걸까?
코로나 집콕 시대, 감정적인 엄마의 심리를 다시 들여다봐야 하는 이유다!
- 낮엔 버럭하고 밤엔 자책하는,
감정적인 밑바닥을 경험하는 엄마들을 위로하는 심리 치유서!
육아빠로 유명한 〈생각과느낌 몸마음 클리닉〉 원장, 〈대한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회〉 회원, 〈부부가족치료연구회〉 회원, 〈저출산고령사회 위원회〉 민간위원, 〈서울여성가족재단〉 이사인 저자는, 우연한 계기로 현재까지 두 아이의 주양육자로 살면서 느끼는 엄마들의 감정에 주목해 이 책을 집필했다. 개인 상담과 강연, 또 SNS와 유튜브를 통해 엄마들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그는, 엄마들의 삶이 참 외롭고 힘들 뿐만 아니라 감정적일 수밖에 없는 환경이라며 감정을 잘 돌봐야 한다고 주장한다. 책에서 그는 심리적인 접근과 동시에, 개인 상담과 대중매체 속 엄마들의 감정적 고충을 사례로 엄마들이 자신의 감정과 가까워지도록 돕는다. 그렇다면 저자는 엄마들의 어떤 감정에 주목했을까?
〈1. 왜 엄마가 되면 죄책감이 더 커질까?〉
첫째, ‘엄마의 죄책감’이다. 저자는 도덕적인 엄마일수록 죄책감이 더 크고, 죄책감을 가지는 것은 일종의 도덕적 자학 행동이라고 한다. 무의식적으로 자기를 희생하면서까지 엄마의 역할을 하면서 도덕적으로 우위에 서고, 그만큼 자기가 중요한 존재라고 생각하는 일종의 갈등 해결 방식이라는 것이다. 아이에게 만약 잘못을 했다면 바로 사과하면 죄책감을 줄일 수 있다고 조언한다. 아이들은 엄마를 잘 용서해주고, 무엇보다 엄마들은 잘못을 했더라도 충분히 좋은 엄마이기 때문이다.
〈2. 왜 엄마가 되면 끊임없이 불안한가?〉
둘째, ‘엄마의 불안감’이다. 그는 엄마가 되고 불안을 경험해보지 않은 엄마는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대부분은 불안감을 명확하게 설명하기보다는 모호하게 표현하는데, 불안이 그만큼 모호한 감정이기 때문이다. 불안을 외면하지 않고 정확하게 인지하는 것이 도리어 지나친 불안을 줄이는 첫 번째 방법이다. 그리고 아이에게 하는 수많은 행동이 불안감으로 인한 적절한 행동인지, 아니면 과도한 불안감으로 인한 지나친 행동인지 객관적으로 들여다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조언한다. 불안이라는 감정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지는 인간적인 감정임을 받아들이는 것도 도움이 된다.
〈3. 왜 엄마들은 외롭고 공허한가?〉
셋째, ‘엄마의 외로움’이다. 저자는 엄마들이 사회생활을 못하고, 인간관계가 좁아져 외로움을 느낀다고 생각하지만, 그래서 외로워서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는다고 착각하지만 외로움은 다른 사람과 가까워진다고 해결되는 감정이 아니라고 꼬집는다. 나 자신과의 관계를 회복해야 해결되는 감정이라는 것이다. 다른 사람과의 관계가 아닌, 나와의 관계를 회복하는 일이 중요하다.
〈4. 왜 엄마들은 우울한가?〉
넷째, ‘엄마의 우울감’이다. 임신과 출산 과정을 통한 호르몬의 변화로 기본적으로 엄마는 우울증에 취약해진다고 한다. 또 아이를 돌보느라 수면 패턴과 식사 패턴이 불규칙하게 변하면서 양육 스트레스가 우울증으로 이어지는 일이 가장 많다고 한다. 저자는 엄마가 어느 정도 우울해도 괜찮다고, 심리적으로 힘든 것은 엄마의 선택도 아니고 잘못도 아니라며 심리적은 어려움을 인정하고 도움을 구하면 된다고 알려준다.
-아이에게 유난히 감정적이라면, 지금 많이 지쳤다는 신호!
저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모든 감정과 더불어 유난히 감정적이고 밑바닥 감정을 자주 경험하는 엄마라면, 지금 많이 지쳤다는 하나의 신호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럴 때일수록 아이 말고 엄마 자신을 돌보는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와 분리된 엄마만의 혼자 시간을 갖고, 그럼에도 쉴 수 없다면 몸이 쉬는 시간을 가지라고 조언한다. 또 너무 완벽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느리고 단순한 삶으로 잠시 돌아가도 괜찮다고 조언한다. 또 누구를 위해서가 아니라 아빠 자신을 위해 아빠가 아이를 돌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라고 말한다. 뿐만 아니라 아이 옷 하나 사면, 엄마 옷도 한 번 사고, 아이 미용실 가면 엄마도 한 번 미용실 가는 등, 아이 좋아하는 것 말고 원래 내가 좋아했던 것들을 찾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고 알려준다. 무엇보다 아이를 24시간 사랑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엄마들을 위로한다. 오히려 아이를 24시간 사랑하지 않는 것이 아이를 더 사랑할 수 있는 길이며, 그만큼 엄마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 감정적이어도 당신은 충분히 좋은 엄마!
영국의 소아과의사이자 정신분석학자인 도날드 위니콧은 ‘훌륭한 엄마와 그렇지 않은 엄마의 차이는 실수를 범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실수를 어떻게 처리하는 가에 있다’라고 말했다. 아이에게 실수로 잘못을 했다면, 아이에게 감정적이었다면 바로 사과하면 된다. 아이들은 의외로 엄마를 잘 용서해준다. 전반적으로 당신은 위니콧이 말한 대로 지금 있는 그대로 ‘충분히 좋은 엄마’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당신이 엄마로서 느끼는 감정은 100프로 타당하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엄마로서의 자신 말고 당신 스스로를 더 사랑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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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엄마라서 괜찮은 하루
김미진 | 생각의빛 | 2020-06-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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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엄마라서 괜찮은 하루
김미진 | 생각의빛 | 2020-06-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지금이 충분하다고 느끼는 순간, 우리는 서로의 손을 마주 잡는다
육아를 하면서 자연스레 줄어드는 혼자만의 시간과 감당해야 할 것이 늘어나는 상황 속에서 나는 종종 어디론가 사라져버리고 싶다는 생각했다. 혼자만의 벽을 세우고 무너뜨리는 시간을 수 차례 반복하며 더 이상 나의 행복을 유예시키는 어리석은 일을 하지 않기로 했다. 기왕 엄마를 자처한 김에 주어진 하루를 사치스럽게 잘 보낼 수 있는 법을 생각하다가 글을 쓰고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육아 일상 속에서 생각하는 대로 흘러가지 않는 일이 다반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틈 속에서 나만의 취향을 만들어 다듬고, 새겨 나가는 일의 중요성을 독자에게 전하고 싶었다. 근사해 보이는 것도 실은 아주 평범한 찰나의 한 순간일 수 있다는 것, 아이와 함께 그 소소한 일상을 특별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엄마, 본인임을 말이다.
마음먹은 대로 유연하게 살아갈 수 있는 용기와 무모함을 장착한 엄마로 살아가는 일상을 독자들이 공감할 수 있고 그들 역시 그들만의 취향이 담긴 일상을 만들어내고픈 생각이 든다면,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 더 신나는 하루일 것이다.
▶ 4세 딸아이와 12개국 17개 도시를 여행하다
4세 딸아이와 12개국 17개 도시를 여행하면서 만들어진 취향들이 아이의 기억 저편에 새겨져 귀한 시간을 만들어내기를 원한다. 아이와의 여행, 그리고 육아 일상을 통해 내 안의 편견들과 맞서면서 더 무모하게 일상을 살아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육아라는 쉽지 않은 일을 해내고 있는 엄마들이 유일무이한 나만의 시간을 통해, 어떻게든 어제보다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었다.
▶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꿈꾸다
어릴 때 소원을 비는 날이나 자리에선 늘 ‘행복하게 해 주세요.’라는 막연한 기도를 했었다. 그 행복함을 구성하는 많은 것들 중 구체적인 무언가는 없었지만 어쨌든 나는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낳고 난 어느 날부터, 행복하다는 말을 왕왕하며 살아가고 있다. 내가 어린 시절 밑도 끝도 없이 행복을 운운했던 그 미지의 날들이 바로 요즘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한다. 가시적인 업적을 이룬 것도 이전과 확연히 다른 모습의 삶도 아니지만, 지나간 어제와 다가올 내일이 불안하지 않고 오늘 하루 별일 없이 잠자리에 들 때면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확신이 든다. 어릴 때 ‘행복, 성공’이라는 것은 광활한 달나라로 우주여행을 가는 것과 비슷한 종류이지 않을까 생각을 했는데, 실은 집 앞 카페에서 온기가 남아있는 크로아상과 커피 한잔을 먹는 것임을 알고 부터는 소소한 일들에 기뻐하는 습관을 들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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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엄마의 하브루타 대화법
김금선 | 위즈덤하우스 | 2019-11-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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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엄마의 하브루타 대화법
김금선 | 위즈덤하우스 | 2019-11-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아이를 혼내기 전에 던진 질문
“넌 어떻게 생각하니?”
세 아이를 키우며 직접 경험한
질문과 대화의 기적!
20년 이상 하브루타 수업을 진행해 온 김금선 소장이 밝힌
엄마도 아이도 행복해지는 대화법
이 책의 저자인 김금선 소장은 20년 넘게 하브루타 대화법을 우리나라 부모들에게 알리기 위해 힘써 왔다. 그녀는 단순히 이론만이 아니라 자녀들을 키우면서 실제로 겪었던 갈등이나 어려움을 하브루타 대화법으로 풀어나가면서 더욱 그 중요성과 절실함을 느꼈다. 그리고 그 내용과 과정, 실행방법, 자녀와 겪은 구체적인 에피소드들을 이 책에 풀어냈다. 이제 성년이 된 세 아이는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어디서든 스스럼없이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고 표현하며 자기 몫을 해내고 있다. 첫 아이를 낳을 때 하브루타를 실천하며 키우기로 한 자신의 결정이 틀리지 않았음을 확인했고 이제 더 많은 부모에게 엄마의 하브루타 대화법을 전파하기 위해 그간 쌓인 노하우를 이 책에 담았다.
하브루타 대화법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단지 일방적인 훈계와 지식 전달에 익숙한 우리 부모세대에게 낯설 뿐이다. 책, 기사, 영화, 학교에서 있었던 일 등 다양한 소재를 가지고 질문하고 토론하며 스스로 생각의 지평을 넓히고 표현력, 창의력을 키우는 대화법이다. 빛의 속도로 변화가 이뤄지는 지금, 사회 모든 분야에서 양방향 소통을 지향한다. 그런데 유독 집에서는 부모라는 이유로 아이에게 일방적으로 다그치고 훈계하고 지식을 전달하려 한다. 이제는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이 책에서 저자는 세 아이를 통해 알게 된 하브루타 대화법의 효과와 중요성을 에피소드와 함께 전한다. 또한 이론이나 생각에 그치지 않고 실제 생활에서 따라 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아이와 함께 나눌 이야기와 대화 예시를 상황별로 실었다. “너는 어떻게 생각해?”라는 질문 이후에 무엇을 어떻게 물어야 할지 막막했던 부모들에게 구체적인 가이드를 보여준다.
숙제를 미루는 아이, 친구와 툭하면 싸우는 아이, 무기력한 아이, 새로운 일에 도전하지 않는 아이 등 일상에서 부딪히는 아이 문제에 잔소리 말고 다른 대책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이 책이 꼭 필요하다. 잔소리는 가장 게으른 훈육 방법이니까. 아이를 혼내기 전에 이 책에 수록된 상황별 이야기와 하브루타 대화법을 실천해보자. 더디더라도 질문하고 대화하는 사이, 아이가 스스로 깨닫고 생각과 행동의 변화를 보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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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에어프라이어 레시피 100
스타일리시 쿠킹 메뉴개발팀 | 싸이프레스 | 2019-08-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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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에어프라이어 레시피 100
스타일리시 쿠킹 메뉴개발팀 | 싸이프레스 | 2019-08-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국내 최다 100개 레시피 수록, 한 권이면 에어프라이어 요리는 끝!
SNS에 떠도는 레시피로 실패해 왔다면? 생활 필수품 에어프라이어를 300% 활용할 수 있는 필독서
『에어프라이어 레시피 100』은 어느덧 생활 필수품이 되어버린 에어프라이어를 사랑하는 당신을 위한 에어프라이어 기본 요리책입니다. 에어프라이어가 있어도 잘 활용하지 못하거나 늘 똑같은 요리만 해왔다면 더욱 필요한 필독서입니다. 『에어프라이어 레시피 100』만 있다면 에어프라이어 요리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도 ‘매일 쉽고, 빠르고, 맛있는(EVERYDAY, EASY, FAST, DELICIOUS!)’ 에어프라이어 요리를 할 수 있습니다.
EASY, 에어프라이어 초보도 문제없는 ‘아주 쉬운 요리’를 소개합니다.
FAST, 일상 재료로 빠르게 만드는 ‘일품요리, 아이 간식, 야식과 안주’를 담았습니다.
DELICIOUS, 에어프라이어 요리는 맛이 부족하다는 편견을 깰 ‘맛있는 레시피’를 개발했습니다.
여기에 에어프라이어에 대한 정보와 조리법에 대한 가이드를 제시하고, 에어프라이어 요리를 더 간편하고 빠르게 할 수 있도록 절취해 사용할 수 있는 〈에어프라이어 시간표〉를 첨부, 간단한 요리는 책을 보지 않고도 할 수 있도록 해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국내 에어프라이어 요리책 중 최다 레시피 수록으로 언제 어디서나 에어프라이어와 이 책 한 권만 있다면 매일 쉽고, 빠르고, 맛있는 요리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에어프라이어 레시피 100』은 당신의 에어프라이어 라이프가 매일 즐거워지는 필독서입니다.
지금까지 이런 에어프라이어 요리책은 없었다
즐거운 에어프라이어 라이프를 위한 100개의 레시피
생활 필수품으로 새롭게 급부상한 에어프라이어를 위해 정말 필요한 요리책이 나왔다. 에어프라이어 왕초보도 이 책만 있다면 누구나 성공적인 요리를 할 수 있는 『에어프라이어 레시피 100』은 국내 최다 100개 레시피를 담아, 알차고 또 알찬 에어프라이어 라이프를 완성할 수 있다.
‘이걸 정말 내가 만들었다고?’ 감탄을 자아내는 레시피
넣고 돌리기만 해도 ‘진짜 맛있는’ 요리가 완성!
‘모두 극찬하는 에어프라이어 요리, 왜 나만 실패하는 걸까?’라는 물음에서 탄생한 『에어프라이어 레시피 100』. 구전동화처럼 떠도는 실체 없는 레시피말고, 누가 해도 맛있는 레시피를 위해 요리연구가가 직접 검증, 개발, 테스트한 100개의 레시피를 한 권에 담았다. 간단한 요리는 심플하고 명확하게, 조금 더 특별한 요리는 과정과 상세한 팁을 추가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에어프라이어 요리에 필요한 온도와 시간을 아이콘화해 조금 더 실용적이고 편한 요리를 할 수 있다.
난이도 별로 구성한 100개의 레시피
여기에 에어프라이어 요리를 빛내는 5가지 소스까지!
『에어프라이어 레시피 100』에 실린 100개의 레시피는 에어프라이어를 구매한 후에 가장 많이 만들게 되는 〈쉽고 빠른 간단 레시피〉와 에어프라이어를 300% 활용할 수 있는 〈조금 더 특별한 레시피〉로 나눠진다. 여기에 에어프라이어 요리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5가지 소스〉를 추가로 소개해 더욱 풍성한 요리를 즐길 수 있게 했다.
〈쉽고 빠른 간단 레시피〉는 넣고 돌리기만 해도 완성되는 간식들부터, 약간의 킥으로 색다른 맛을 내는 심플한 요리들을 담았다. 여기에 에어프라이어의 단짝인 냉동식품을 데우는 온도와 시간, 식어버린 치킨과 피자도 심폐소생 시키는 데우기 시간을 담아 활용도를 높였다.
〈조금 더 특별한 레시피〉는 에어프라이어로 늘 비슷한 요리만 해왔던 당신을 위해 에어프라이어와 최적의 궁합을 보이는 육류 요리부터, 해산물, 디저트까지 특별한 맛을 지닌 밀도 높은 레시피들을 담았다. 맛은 특별하되 재료는 일상 재료를 기본으로 사용해 냉장고 속 재료들로도 특별한 음식을 만들 수 있다.
추가로 담은 〈요리가 맛있어지는 5가지 소스〉는 튀김 요리의 비중이 높은 에어프라이어 요리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재료를 넣고 섞기만 하면 시판 소스 못지않은 맛을 내는 다섯 가지의 소스들을 에어프라이어 요리를 더욱더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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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에어프라이어 만능 레시피북
강지현 | 엔트리 | 2020-01-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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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에어프라이어 만능 레시피북
강지현 | 엔트리 | 2020-01-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3,200만 방문 인기 블로거 ‘겨울딸기’의
주방 인생템 에어프라이어 초간단 황금 레시피
가장 많이 검색하는 에어프라이어 레시피가 한 권에!
이 책 한 권이면 에어프라이어 본전 뽑는다!
2018년 최고 인기 가전(네이버 주방가전 검색어 1위)으로 떠오른 에어프라이어! 최근 냉동식품의 다양화, 기름을 줄인 건강한 조리법에 대한 니즈 증가, 빨라진 퇴근 시간에 따른 ‘집쿡’ 열풍 등으로 그 구입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같은 음식이라도 전자레인지보다 에어프라이어에 돌리면 훨씬 더 맛있다는 입소문이 인터넷 상에 퍼지면서 간편식을 즐기는 1인 가구 및 소가족 층을 중심으로 급속도로 보급됨에 따라 각종 커뮤니티와 SNS 상에서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한 조리법에 대한 정보를 묻는 사람들도 늘어나는 추세다.
인기 요리 블로거이자 요리 분야스테디셀러 저자인 ‘겨울딸기’가 정리한 『에어프라이어 만능 레시피북』은 에어프라이어 조리법을 전문적으로 다룬 첫 번째 책으로, 사람들이 인터넷 상에서 가장 많이 검색하는 고구마, 치킨, 삼겹살, 곱창 등의 재료 조리법을 비롯해 에어프라이어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요리 레시피를 육류, 채소, 해산물, 냉동제품 등의 재료 별로 나눠 400여 컷의 사진과 함께 보기 쉽게 정리한 레시피 북이다.
에어프라이어 초보 사용자를 위한 레시피 핵심 정보가 한눈에 딱!
에어프라이어 조리법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온도와 시간! 각 요리 별로 최적의 온도와 굽는 시간을 레시피 맨 앞에 큼직하게 배치하여 바로 체크할 수 있게 하였고 초보 사용자들이 특히 헷갈려 하는 뒤집는 타이밍까지 꼼꼼하게 표기하였다. 아울러 은근 까다로운 바스켓 세팅 방법을 매 요리마다 사진으로 넣어 에어프라이어 바스켓에 음식을 담는 형태나 음식 사이의 간격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하였다.
궁금했던 에어프라이어 사용 팁, 속 시원하게 해결한다!
레시피 이외에도 에어프라이어 사이즈 비교, 같은 재료를 프라이팬에 조리했을 때와 에어프라이어에 조리했을 때 차이점, 에어프라이어 관리법, 같이 사용하면 좋은 도구 등 다양한 꿀팁도 함께 담아 에어프라이어 사용자들, 혹은 에어프라이어 구입을 고민 중인 사람들이 갖고 있을 궁금증도 속시원하게 해결하였다.
소떡소떡, 달걀빵, 순대구이부터 로스트치킨, 연어스테이크, 멘보샤까지
hot & new 메뉴를 모두 담았다!
인터넷 상에 유행 중인 메뉴 레시피가 많이 돌아다니고 있지만 몇 리터 기계로 얼마 만큼의 양을 조리했는지는 정확하지 않은 정보가 대부분. 이 책에서는 검증된 스테디셀러 저자인 ‘겨울딸기’가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하나 직접 해보면서 정리한 정확한 레시피로 가장 인기 많은 메뉴부터 집밥을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어줄 응용 요리까지 에어프라이어로 할 수 있는 요리 AtoZ을 모두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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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여름 채소기르기
편집부 | 해성전자북 | 2019-08-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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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여름 채소기르기
편집부 | 해성전자북 | 2019-08-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 책은 토마토, 오이, 가지, 시금치, 쌈추 등 채소 작물 가운데 텃밭이나 집 안 베란다에서 직접 키울 수 있는 것을 위주로 설명하였습니다. 특히 각 채소들을 재배하는 방법과 성장 과정 등을 그림으로 쉽게 표현하고 자세히 설명하여 처음 재배하는 사람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도 지나치기 쉬운 내용을 주요 포인트로 나타내어 채소 수확의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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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여성 수면 사용 설명서
도모노 나오 | 현대지성 | 2019-10-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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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여성 수면 사용 설명서
도모노 나오 | 현대지성 | 2019-10-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잠만 잘 잤을 뿐인데 15kg을 감량한 저자가 소개하는
여성을 위한 최고의 수면법
‘지금의 내 모습에 만족하지 못한다.’
‘결혼도 하고 싶고, 업무 성과도 내고 싶은데 되는 일이 없다.’
‘너무 지쳐서 행복을 느끼지 못한다.’
‘나는 매력이 없는 것 같다.’
현재 상태를 받아들일 수가 없는 당신. 그런데도 똑같은 시간표대로 살아갈 건가요? 여성들은 깨어 있는 동안 업무며 학업, 육아 등 여러 가지 일을 해냅니다. 자연스럽게 잠에 투자하는 시간이 적어지고, 숙면을 취하기가 어렵게 되죠. 하지만 제대로 된 숙면을 취하지 않으면 일상의 변화를 이끌어내기 어렵습니다. 이루고 싶은 꿈이 있거나 지금보다 더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싶다면 ‘인생의 시간표’부터 재검토해 보세요.
출구가 없을 것 같았던 인생의 터널을 헤쳐 나와 15kg이 넘는 체중 감량에 성공하고, 나아가 회사 설립에,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혼까지 이룬 저자가 가진 변화의 배경에는 ‘수면 바로잡기’가 있었습니다. 수면을 바꾼다고 해서 무언가가 바뀔 줄은 꿈에도 몰랐지만, 잠을 바꾸니 몸이, 정신이, 생각이, 행동이, 마침내는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어쩌다가 일어난 요행이 아닙니다. 저자가 직접 경험했을 뿐 아니라 과학적으로도 검증된 결과죠. 저자는 이를 바탕으로 여성에게 가장 알맞고 유용한 수면법을 소개합니다. 잠이 바뀌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마음, 피부, 몸, 성과의 반가운 변화를 맞이할 준비가 되었나요? 모든 변화의 끝에는 당신이 꿈꾸는 이상적인 미래가 현실이 되어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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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여자는 체력
박은지 | 메멘토 | 2019-11-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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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여자는 체력
박은지 | 메멘토 | 2019-11-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여성과 운동’에 관한 전문 지식을 담은 여성주의 운동 코치의 건강 에세이. 저자 박은지는 합기도(대한합기도 세계 선수권 대회 2위, 2004) 외에 주짓주, 태권도, 복싱 등 다양한 격투기를 섭렵했고, 태보 에어로빅, 크로스핏 레벨1 지도자 자격증을 가진 전문 운동 코치이다. 2013년부터 7년간 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건강 센터 ‘다짐’에서 일하면서 초등학생부터 80대까지, 장애가 있거나 질환을 앓고 있는 다양한 사람들에게 운동을 처방하고 그룹 운동을 지도해온 운동처방사이기도 하다.
20여 년 간 운동을 해온 저자는 처음에는 수련생으로, 이후에는 운동 산업에 몸담은 트레이너로 기존 운동 센터가 여성의 몸을 대하는 무례하고 권위적인 방식에 문제를 느낀 이후부터 “다이어트 하러 오셨죠?”라고 묻지 않는 곳, 아파도 무작정 참으라며 회원을 성의 없이 대하지 않는 곳, 성폭력 위협을 느끼지 않고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는 곳, 나아가 성별-나이-장애와 비장애를 넘어 모든 사람이 건강하게 운동할 수 있는 운동 공간을 만들기 위해 분투해왔다. 이 책에는 그가 ‘보살핌과 협동, 서로 존중의 운동 문화’를 만들기 위해 애써온 7년의 노력과 성과가 담겨 있다.
운동을 할 필요는 느끼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 넘쳐 나는 다이어트 정보 가운데 무엇을 믿어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 자기에게 맞는 운동 센터와 운동 코치를 찾고 싶은 사람, 나이가 많아서, 질환이나 장애가 있어서 운동을 하고 싶어도 못하는 사람이 많다. 이 책은 어떻게 운동을 시작하고 나이 들어서도 건강을 지킬 수 있는지를 친절하게 설명한 여성들을 위한 운동 지침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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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영유아 몬테소리 육아대백과
시모네 데이비스 | (주)키출판사 | 2020-01-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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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영유아 몬테소리 육아대백과
시모네 데이비스 | (주)키출판사 | 2020-01-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아이 시간표대로 어메이징 몬테소리 교육의 힘
“모든 아이는 자기만의 발달 시간표를 가지고 있다.”
국제 몬테소리 협회(AMI) 소속 교사인 시모네 데이비스는 몬테소리 박사가 개발한 교육 원칙을 토대로 유아와 함께하는 삶이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보람 있고 풍성한 시간, 호기심을 충족하는 학습의 시간, 아이를 존중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삶을 바꾸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은 유아와 함께하는 삶의 모든 국면과 관련해 여러 가지 실제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어떻게 활용하는지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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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오븐 없이 프라이팬으로 만드는 뜯어먹는 빵
타카야마 카즈에 | 시그마북스 | 2019-05-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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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오븐 없이 프라이팬으로 만드는 뜯어먹는 빵
타카야마 카즈에 | 시그마북스 | 2019-05-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발효도, 굽기도,
프라이팬 하나로 전부 다 한다!
오븐도 틀도 필요 없다. 발효도 굽기도 프라이팬 하나만 있으면 OK! 보통 발효빵을 만드는 데 두세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이 책의 레시피를 따라 하면 시간을 거의 절반 가까이 단축할 수 있다. 반죽에서 완성까지 약 70분 정도면 충분하다. 초보여도 실패하지 않고 맛있게 만들 수 있게끔 반죽 배합과 공정을 철저하게 연구해, 세상에서 가장 만들기 쉬운 특제 레시피를 담았다. 이 책으로 갓 구운 빵을 언제든지 집에서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베이킹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48가지 레시피
갓 구운 빵은 그 냄새부터 맛있어, 먹어도 먹어도 계속 먹고 싶어진다. 하지만 갓 구운 빵을 사기 위해 빵 나오는 시간마다 빵집에 갈 수도 없는 노릇이다. 그렇다면 집에서 빵을 만들어보자! 오븐이 없다고, 틀이 없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다. 프라이팬만 있으면 충분하다. 프라이팬으로 발효도 시키고, 프라이팬으로 굽기도 한다. 빵을 만든다고 기구를 이것저것 살 필요가 없다. 사놓고 몇 번밖에 쓰지 않으면 공간만 차지하는 애물단지가 된다. 먼저 이 책의 레시피를 따라 별도의 도구가 없어도 만들 수 있는 빵에 도전한 후 더 난이도가 높은 빵을 만들고 싶어질 때 그때 도구를 사도 늦지 않는다.
이 책의 레시피는 쓰는 도구도 간단할 뿐만 아니라 슈퍼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사용하고 있다. 게다가 반죽에서 완성까지 70분 정도면 된다. 레시피대로 따라 하다보면 기본 뜯어먹는 빵은 쉽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거기에 자신의 취향에 맞게 이것저것 넣어보자.
기본 뜯어먹는 빵 하나만 만들 수 있다면 48가지 다양한 메뉴로 응용할 수 있다. 초콜릿, 피자 재료, 캐러멜을 얹힌 먹고 싶어지는 빵, 밤과 팥앙금, 말차와 검은콩, 코코아와 호두 등을 넣어 커피와 잘 어울리는 달달한 빵, 콘과 치즈, 토마토와 올리브, 김과 참치마요 등을 넣어 밥 대신 먹어도 속이 든든해지는 빵, 니수아즈 샐러드, 돈가스, 야키소바와 감자 샐러드 등으로 샌드위치를 만들어 소풍이나 파티에 어울리는 간단하면서도 먹기 좋은 빵 등등. 여기까지 쉽게 만들 수 있었다면 이제 약간 난이도를 높여 기본 뜯어먹는 빵 레시피를 응용한 메론빵, 소시지롤, 시나몬롤, 카레빵에 도전해보자. 책에 나온 다양한 빵뿐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는 재료를 넣어 취향껏 뜯어먹는 빵을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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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우리 아이 잘 먹게 해주세요
이미경 | 상상출판 | 2019-08-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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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우리 아이 잘 먹게 해주세요
이미경 | 상상출판 | 2019-08-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엄마 손으로 만든 아이를 위한 자연식
워킹맘이면서 음식에 민감한 딸을 둔 저자는 아이 요리는 어렵지 않다고 말한다. 자연에서 온 제철 식재료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식재료, 엄마가 좋아하는 식재료를 어렵지 않은 조리법으로 간단하게 만드는 레시피를 찾아냈기 때문이다. 아이 요리를 만들 때 기억해 두어야 할 원칙과 아이 요리에 꼭 필요한 10대 식재료의 활용법과 고르는 법, 보관법, 음식의 기본이 되는 장류와 김치 이야기 등을 꼼꼼하게 담았다. 또 효자 식재료에는 엄마가 먹이고 싶지만 아이들이 잘 먹으려 하지 않는 식재료를 중심으로 다양한 영양 정보와 아이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팁도 수록되어 있다. 과일청을 직접 만들고 아이와 함께 농장 체험을 하거나 텃밭을 가꾸는 저자의 생생한 안심 먹을거리 정보나 공들여 음식을 만들어 주어도 밥은 본체만체하고 간식만 찾거나 간식조차 입에 안 대려는 아이를 둔 엄마들을 위한 Q&A도 눈여겨 볼만 하다.
엄마 손으로 만든 아이를 위한 자연식
워킹맘이면서 음식에 민감한 딸을 둔 저자는 아이 요리는 어렵지 않다고 말한다. 자연에서 온 제철 식재료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식재료, 엄마가 좋아하는 식재료를 어렵지 않은 조리법으로 간단하게 만드는 레시피를 찾아냈기 때문이다. 아이 요리를 만들 때 기억해 두어야 할 원칙과 아이 요리에 꼭 필요한 10대 식재료의 활용법과 고르는 법, 보관법, 음식의 기본이 되는 장류와 김치 이야기 등을 꼼꼼하게 담았다. 또 효자 식재료에는 엄마가 먹이고 싶지만 아이들이 잘 먹으려 하지 않는 식재료를 중심으로 다양한 영양 정보와 아이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팁도 수록되어 있다. 과일청을 직접 만들고 아이와 함께 농장 체험을 하거나 텃밭을 가꾸는 저자의 생생한 안심 먹을거리 정보나 공들여 음식을 만들어 주어도 밥은 본체만체하고 간식만 찾거나 간식조차 입에 안 대려는 아이를 둔 엄마들을 위한 Q&A도 눈여겨 볼만 하다.
아빠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친절한 요리책
요리에 서툰 아빠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밥숟가락 계량법을 사용했으며 계량저울 없이도 요리할 수 있도록 주요 식재료 100g 어림치를 수록했다. 또 각 요리에 대체 식재료를 표기하여 반드시 그 재료가 없어도 다른 재료를 활용할 수 있어 요리의 폭이 넓어진다. 따라하고 싶은 요리를 바로 찾을 수 있도록 인덱스는 가나다순, 요리 시간순, 조리법순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더불어 성장기의 아이들은 잘 먹어야 한다. 그런데 어린이 입맛이라는 표현이 있듯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은 어른들이 보기에는 너무나 위험한 것들이 많다. 아이에게도 입맛과 좋아하는 식생활이 있는데 몸에 좋지 않다고 못 먹게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또한 요즘은 하루 한두 끼는 어린이집이나 학교 급식을 먹기 때문에 집에서 먹는 아이 음식에는 더 신경을 써야 한다. [아이 요리]는 아이가 좋아하고 엄마들이 먹이고 싶은 바른 먹거리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줄 아이와 엄마를 위한 요리책이다. 아이를 지켜줄 쉽고, 맛있고, 건강한 120가지의 착한 음식들을 한 권에 담았다.
조미료를 넣지 않은 간장 떡볶이, 먹고 나면 속이 편한 채소 짜장면, 기름진 재료 대신 샐러드를 얹은 샐러드 피자, 초콜릿 아이스크림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요리와 엄마가 만든 육포, 견과류 누룽지, 토마토 볶음밥, 두부 피자, 콩가루말이밥 등 건강 식재료로 만든 별미 요리로 구성했다. 또한 아이들과 함께 만들면 좋은 캐릭터 도시락이나 소풍 도시락, 생일 파티 메뉴도 소개한다.
요리할 때 보기 편한
크고 슬림하고 저렴한 요리책
스마트 레시피
기존 요리책을 보며 요리를 따라하다 보면 너무 두꺼운 책은 한쪽으로 책이 넘어가 불편했고 과정 사진과 설명도 작아 보기 불편하다. 스마트 레시피는 독자들의 편리함을 구현한 크고 슬림한 판형이 눈에 띄는 요리책이다. 과정 사진과 설명을 크게 담을 수 있어 요리를 만들 때 책을 옆에 펼쳐 놓고 보기 편한 큰 판형을 채택했다. 또 가짓수는 많지 않지만 활용도가 높은 검증된 레시피만으로 묶었다.
『우리 아이 잘 먹게 해주세요』는 책이 가벼워 보기 편하고 요리할 때 펼쳐 놓고 보면서 만들 수 있다. 또한 책에 소개된 레시피만 따라하면 요리에 서툰 아빠들도 가족들이 맛있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드는 아이 요리를 만들 수 있다. 모든 세대가 먹을 수 있는 아이요리를 직접 만들어 보고, 이 책에 소개한 레시피는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우리 입맛에 맞는 요리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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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우아한 방어
맷 릭텔 | 비즈니스북스 | 2020-05-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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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우아한 방어
맷 릭텔 | 비즈니스북스 | 2020-05-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착한 면역, 나쁜 면역
팬데믹 시대에 중요해진 면역 이야기!
― KAIST 신의철 교수
퓰리처상 수상 작가 맷 릭텔이 도전한 면역에 관한 가장 첨예한 리포트
면역질환, 감염병, 암, 염증까지 면역은 우리를 어떻게 지키고 어떻게 해치는가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
★ 퓰리처상 수상 작가! ★
주소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6길 3 이노베이스빌딩 7층 전화 02-338-9449 홈페이지 www.businessbooks.co.kr
책임편집 양은경 tatsumi@businessbooks.co.kr 페이스북 thebooklife
나를 지키다가 어느 순간 공격해 오는 면역,
내 몸속 이토록 ‘우아한 방어’ 시스템을 낱낱이 밝힌다!
정체를 알 수 없는 바이러스가 일상을 뒤흔들어 놓은 초유의 팬데믹 사태를 겪으며 그 어느 때보다 우리 몸속에서 우리를 지키기 위해 작용하는 면역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가고 있다. 류머티즘, 루푸스, 호지킨병, 알츠하이머 등 나뿐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들의 삶마저 고통스럽게 하는 자가면역 질환에서부터 흑사병, 스페인독감, 에이즈, 에볼라 등 전 세계를 휩쓸며 사람들의 삶을 파괴해 온 위력적인 전염병까지.
건강한 상태와 병든 상태, 이 두 상황 사이에 놓인 위험한 방어 체계 ‘면역’을 주제로 세기를 넘나드는 과학사적 모험들과 함께 어느 날 면역 이상을 겪게 된 네 사람의 생생한 삶과 투쟁을 밀착 취재한, 퓰리처상 수상 작가 맷 릭텔의 놀라운 도전!
이 책은 면역학의 태동에서 시작하여 지금도 연구실에서 속속 밝혀지고 있는 최첨단 발견을 아우르며 면역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내일을 조망한다.
언제나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면역의 가혹한 역습
평화 유지군이었던 몸속 세포가 순식간에 경찰국가로 돌변할 수 있다?
저자의 가장 친한 친구 제이슨 그린스타인은 2010년 5월 어느 밤 최초의 호지킨병 징후를 겪는다. 낡은 자동차 한 대로 라스베이거스를 누비던 자유로운 영혼 제이슨은 한번 발병한 뒤 사라지지 않는 종양들과의 싸움에서 점차 쇠약해져만 간다. 워싱턴 D.C의 법무자문위원으로 일하던 변호사이자 게이 커뮤니티에서 자유분방한 성생활을 즐기던 동성애자 밥 호프는 1977년 핼러윈데이 파티를 계기로 에이즈라는 바이러스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단, 불운하게도 자신이 걸림으로써. 골프 선수 출신의 야심만만한 대형 컨설팅 회사 중역 린다 세그레는 1996년 동료들과 중요한 저녁 식사가 있던 날 갑자기 생긴 류머티스성 관절염으로 모든 청사진을 잃어버린다. 명문대를 졸업하고 꿈꾸던 인생을 살아가려던 메러디스 브래디컴은 1998년 어느 날부터 끊임없이 원인불명의 고열과 염증과 햇빛 알레르기에 시달린다. 병명은 루푸스. 그녀의 외할아버지도 어머니도 모두 자가면역 질환의 희생자였다.
이 책의 네 주인공이 겪고 있는 것은 염증, 감염병, 암, 자가면역 질환 등 현대를 살아가면서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 이른바 면역에서 비롯된 질병들이다. 스트레스, 화학물질, 약품 오남용, 급격한 사회변화로 인해 현대인들은 전 세대보다 훨씬 더 빈번하게 원래 외부의 침입에서 우리를 지키도록 만들어진 우아하게 짜인 방어 시스템을 순식간에 무너뜨리고 자신이 자신을 공격하기 시작하는 끔찍한 질병에 시달리곤 한다.
〈뉴욕타임스〉 기자 출신 저자 맷 릭텔은 철저한 취재에 선명한 인물들의 서사를 더하여 면역의 실체를 보다 인간적으로, 현실적으로 독자 앞에 펼쳐 보인다. 책장 너머로 제이슨, 밥, 린다, 메러디스의 ‘투병이라는 투쟁’을 함께하는 동안 우리는 내 몸속 평화 유지군이 갑자기 돌변하여 경찰국가가 되는 순간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다는 진실에 도달하게 된다.
이 책은 결국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다.
16세기의 한 해부대 위에서 시작된 작은 발견이
오늘날 첨단 연구실에서 어떻게 눈부신 발전을 맞이했는가
면역학 연구 역사의 모든 것이 오늘, 눈앞에 펼쳐진다!
16세기 말 이탈리아 북부 파도바의 한 젊은 연구자가 닭을 해부하면서 발견한 ‘윤활 주머니’라는 장기와 17세기 초 가스파레 아셀리라는 과학자가 발견한 ‘우윳빛 혈관’. 이 두 가지는 바로 우리 몸에 외부의 침입과 맞서 싸우는 ‘항체’가 존재한다는 결정적인 증거였다. 이 책은 면역학이라는 학문이 정착하기 이전 태동 단계로 거슬러 올라가 일리야 메치니코프, 파울 에를리히 등 초기 면역학을 발전시킨 위대한 과학자들의 발견에서부터 탐험을 시작한다.
2차 세계 대전 중에도, 스페인독감이나 소아마비를 위시한 세계적 팬데믹을 맞이했을 때에도, 아폴로 11호가 발사되었을 때에도 전 세계 연구실에서 묵묵히 계속된 수많은 현대 과학자들의 열정적인 연구 덕에 오늘 우리는 면역이라는 복잡하고 섬세한 체계를 예전보다 훨씬 더 성능 좋은 현미경으로 샅샅이 들여다볼 수 있게 되었다.
연구자들이 인생을 바쳐 밝혀낸 최신 면역학의 지평은 물론, T세포와 B세포, 수지상세포와 자연살해세포의 진짜 정체, 현대 거대 제약회사와 면역 시장의 위험한 연결고리까지 한번에 아우르는 이 책은 면역학의 기본 용어, 최신 이론들, 그간 명명된 적 없던 질병들을 역사적 관점에서 관통하고 있다.
저자는 또한 한 걸음 더 나아가 우리 사회를 거대한 하나의 신체로 보고 우리 안의 ‘우아한 방어’ 시스템이 언제나처럼 우아하게 우리를 지켜 나가게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몸속의 다양성을 인정할 것을, 지나친 통제나 편견은 어쩌면 사회를 자가면역 질환에 빠뜨릴 수 있음을 경고하는 통찰을 보인다.
내부가 외부를 받아들이고 밀어내는 체계, 면역.
책의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 우리는 면역 이상에 시달려 온 네 사람의 삶뿐만 아니라 인류의 고통을 줄이고 보다 많은 사람들을 질병에서 구하고자 노력했던 의사와 연구자 들의 삶을 통하여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자신의 면역을 지키고 현대 사회 속에서 ‘우아하게’ 살아남을 것인지 새롭게 성찰해 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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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우울을 지우는 마법의 식사
후지카와 도쿠미 | 레드스톤 | 2020-01-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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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우울을 지우는 마법의 식사
후지카와 도쿠미 | 레드스톤 | 2020-01-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영양을 잡았더니 우울이 저절로 사라져!”
3000명의 우울 환자를 구한 일본 최고 명의가 알려주는 궁극의 식사법
모든 우울의 문제는 단백질과 철이다.
우리들 대부분은 단백질이 부족하다. 더욱이 여성은 철분도 절대 부족하다.
당질을 줄이고 단백질과 철을 섭취하면 마음과 몸이 확연히 가벼워진다.
여기, 우울병 최고 명의가 우울의 자초지종과 식사법, 건강기능식품 활용법을 상세히 안내한다.
일본에서 엄청난 반향을 일으킨 건강서 최장기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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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운이 좋아지는 현관풍수 인테리어
혜심 | 도서출판 Aloha | 2019-12-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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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운이 좋아지는 현관풍수 인테리어
혜심 | 도서출판 Aloha | 2019-12-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생활풍수중 가장 기본이 되는 현관의 방위에 따라 어떻게 인테리어를 하면
좋은 운을 불러들이고 나쁜 운은 내보낼 수 있을지에 대해 간결하고 알기 쉽게 풀어놓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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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유튜브와 함께하는 쉬운 장담그기
박정규 | 유페이퍼 | 2019-11-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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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유튜브와 함께하는 쉬운 장담그기
박정규 | 유페이퍼 | 2019-11-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알고나면 장담그기는 라면 끓이기 보다 쉬운겁니다. 할머니들이 바가지 몇 개로 계량해서 담그는 장이 더 맛있는 이유도 별거 없습니다.
우리들 엄마가 쓱쓱 점심을 차려주듯, 몇키로 레시피가 없어도 맛있는 장을 담글 수 있습니다. 오직 포인트 몇 가지만 알면요.
이 책에서는
. 좋은 재료를 구하는 방법
. 메주를 만드는 방법
. 장 담그기와 비법 포인트
. 장 가르기
. 장 관리하기를 다룹니다.
시간이 부족한 사람들은 마지막 장, 1페이지로 따라하는 장담그기만 읽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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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의사에게 ‘운동하세요’라는 말을 들었을 때 제일 처음 읽는 책
나카노 제임스 슈이치 | 북라이프 | 2019-11-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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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의사에게 ‘운동하세요’라는 말을 들었을 때 제일 처음 읽는 책
나카노 제임스 슈이치 | 북라이프 | 2019-11-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아마존 1위 베스트셀러!★
★운동법 실전 동영상 수록!★
★올림픽 선수의 관리 비결!★
아직도 운동이 선택이라고 생각하는 당신에게
일상 속 기적을 만드는 핵심 피지컬 트레이닝
오후만 되면 어깨가 결리고 계단을 오르면 무릎이 저리고 건강검진 결과가 예전 같지 않다? 요즘 들어 메뉴가 불균형한데 운동은 하지 않고 회식이며 모임이 잦은데 조금씩 건강이 나빠지는 기분이다?
한 번뿐인 삶, 매일의 삶 속에서 점점 나빠져만 가는 컨디션을 감수하며 사는 것은 그만두자. 이제 조금씩, 계속해서, 올바른 방향으로 우리의 몸을 오래오래 쓸 수 있도록 방향을 고쳐야 할 때다.
이 책의 저자는 25년간 올림픽 메달리스트를 포함한 많은 프로 선수들의 신체와 섭생, 정신력 강화까지 지도해 온 업계 최고의 전문 피지컬 트레이너로 우리가 살아가며 실제로 할 수 있는 쉽지만 유익한 생활 운동과 생활 습관을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다.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생활 건강의 명저. 잘 알려진 운동법의 허와 실, 집 안의 작은 도구를 사용하여 지금 바로 시작할 수 있는 홈 트레이닝, 손쉽게 영양 밸런스를 맞출 수 있는 식사법까지.
어깨에 얹힌 묵직한 뭉침, 건강검진 때마다 신경 쓰이는 혈당치, 오늘 저녁 회식의 삼겹살과 소주, 나아가 매일의 삶에 대한 의심과 불만족. 최고의 전문가와 함께 하나하나 확실하게 풀어 가 보자. 내일의 당신은 정말로 소중하니까.
“지금부터 꼭 해야 하는 것을 가르쳐 드립니다.”
필수적인 것만 해도 압도적인 차이가 찾아온다, 건강을 향한 한 걸음
지금까지 목표가 우선인 삶을 살았다면 우선, 그 삶을 돌아보자.
현대인의 삶은 직장에 출근해서 퇴근하고 잠시 쉬거나, 학교에 등교해서 하교하고 잠시 쉬거나, 어딘가에 가서 한동안 그 일에 매진하고 돌아오면 기진맥진하는 것으로 끝나는 게 대부분이다.
하지만 우리의 몸은 정직하게 일정 이상의 활동과 올바른 자세와 제대로 된 섭식을 부여하지 않으면 시간을 들여 조금씩 망가지게 되기 마련이다. 만성 두통도 뻐근한 등도 굽은 허리도 모두 습관의 문제다. 이러한 삶의 태도에 대하여 평생에 걸쳐 타인의 ‘상태’를 돌봐 온 저자는 간단한 해결을 제시한다.
“지금, 바로 이 운동을 시작하세요.”
책에 수록된 운동들은 보통 한두 세트에 5~10분을 넘기지 않는 난이도가 낮은 운동들이다.
과격할 만큼 힘들지도 새로 기구를 사들일 필요도 없다, 집에 있는 쿠션과 식탁 의자를 사용하여 기적적으로 혈당치를 떨어뜨리고 아픈 목과 허리를 개운하게 해 주는지는 매직. 25년 동안 프로 선수들을 관리하면서 쌓아 온 저자의, 검증받은 노하우가 책에 포함된 동영상 강좌로 펼쳐진다.
그 어느 날 의사에게 처음으로 ‘운동하세요.’라는 말을 들은 당신. 이렇게, 매일 조금씩 건강해져 가기 위하여 이 책을 손에 잡았다면 곧바로 강좌와 함께하시기를.
이 한 걸음을 이제 이 책과 같이 떼어 보자. 이렇게, 매일, 조금씩. 건강해지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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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이래봬도 가족,입니다
이민선 | 이페이지 | 2019-09-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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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이래봬도 가족,입니다
이민선 | 이페이지 | 2019-09-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 책은 가족의 책임과 무게를 감당해 나가는 이야기입니다.
함께하는 시간이 하루 이틀 쌓일수록 원하고 필요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존재가 되어, 가족 간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를 보여주고자 합니다.
가족을 만들고 삶을 공유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쉽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었음을
깨닫고 같은 감정을 느꼈던 이들과 공유하고자 지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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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이정현의 집밥레스토랑
이정현 | 서사원 | 2020-05-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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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이정현의 집밥레스토랑
이정현 | 서사원 | 2020-05-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그녀의 손을 거치면 모든 요리가 쉽고 맛있어진다!”
만능 간장, 파김치, 달걀덮밥, 파채 짜장라면, 달걀장, 닭볶음탕 감자 크로켓 등
이정현의 집밥 레시피 101가지
가수이자 배우로 왕성하게 활동했던 이정현. 최근 그녀가 방송에서 요리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제는 요리하는 아티스트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화제 만발 만능 간장부터 바질 페스토, 닭볶음 감자 크로켓, 달걀장, 에그노그 커피까지. 그녀의 인기 메뉴는 양손으로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쌓여가고 있다.
『이정현의 집밥레스토랑』은 총 10가지 주제에 나눠서 101가지 레시피를 소개했다. 정말 쉽고 간단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요리 초보도 금방 따라할 수 있다. 그녀는 평소에 멸치육수, 만능 간장, 만능 양념장 등을 만들어놓고 요리에 자주 사용한다. 기본 육수와 양념장만 있으면 10분 안에 집 반찬이며, 국, 찌개, 김치까지 뚝딱뚝딱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일까? 놀랍게도 그녀가 하는 모든 요리는 참 쉽고 맛있어 보인다.
어린 나이에 데뷔해서 큰 사랑을 받은 그녀이지만 오랜 시간 수많은 우여곡절로 인해 마음의 병이 오기도 하고, 또 다시 열정이 불타오르며, 언제 그랬냐는 듯 하루아침에 마음의 병이 나아지곤 했다. 이러한 패턴들이 반복되며 스트레스와 기분 좋은 긴장감 속에 그녀는 힐링할 수 있는 또 다른 무언가를 찾아야만 했다. 그렇게 해서 만나게 된 요리는 그녀에게 힐링 그 자체이자 큰 기쁨이 되었다.
유명 미슐랭 식당에서 맛본 요리도 집에 와서 금세 따라 만들 만큼 요리에 빠져들었고, 그 시간들이 무척 즐거웠다.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과 자신만의 레시피로 만든 음식을 나누는 기쁨은 이제 그녀에게 행복한 일상이 되었다. 앞으로는 더 많은 분들과 그 기쁨을 함께 하고 싶다.
▶ 『이정현의 집밥레스토랑』 북트레일러
https://youtu.be/dBiQ9vFY0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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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이제 나도 한식대가
지명순, 도명희, 안영자 | 씨에스케이 | 2019-06-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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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이제 나도 한식대가
지명순, 도명희, 안영자 | 씨에스케이 | 2019-06-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한식대첩 출연진의 특별 레시피 _ 대가의 전수
전통문화의 중요한 콘텐츠로 자리 잡아야 할 한식, 그 중에서도 향토음식은 지역의 자연환경, 역사, 문화를 배경으로 그 지역의 특산물을 이용해 탄생한 지역 특색 음식이다. 하지만 교통, 외식산업, 매스미디어의 발달로 지역 특색은 점차 사라지고 전국 어디에서나 획일화 된 음식들이 차려지고 있다. 집안에서 전승되던 고유의 음식문화도 여성의 사회활동 증가로 전수되지 못한 채 명맥이 끊어지고 일부만이 특화되어 남아있다. 그토록 다양했던 우리의 향토음식들은 안타깝게도 우리의 기억에서조차 잊히고 있다. 반면, TV 채널마다 먹는 방송이 넘쳐날 정도로 먹거리와 음식문화에 대한 대중의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그저 "가볍게 한 끼 때우는" 밥이 아니라 이왕이면 맛있고, 건강까지 생각한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이런 분위기에 발맞춰 건강한 먹거리를 찾는 여행이 늘면서 콘텐츠로 보았던 한식을 즐기고, 명승고지를 방문하여 우리가 몰랐던 지역의 기품과 전설을 직접 보고 체험하는 기회도 늘어나고 있다. 이렇듯 전통문화로서의 한식, 특히 향토음식의 맥이 끊어지느냐 아니면 대중의 폭넓은 관심과 지지를 이끌어내느냐의 정 반대 갈림길에 서 있는 상황에서 향토음식을 기록으로 남기는 일은 대단히 가치 있는 일이다. 우리의 고유한 음식문화를 후대에게 전승하는 차원을 넘어 세계에서도 통하는 한류의 중심 콘텐츠로 자리매김 할 '세계 속의 한식(K_FOOD)'의 데이터베이스 구축에도 소중한 단초를 제공할 것이다. 전통문화의 현대적 접목이자, 글로벌 지향적이며 개성적인 콘텐츠로서 지방 특색의 고유 음식들이 가진 무한한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기고자 한식 대가들의 레시피를 동영상으로 담았다. 요리 대가들만의 특별한 요리가 아니라 보통 사람들의 밥상에서도 건강한 생명력이 넘치는 한식이 차려져 모두가 한층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이 책을 만들기까지 겪었던 수많은 우여곡절과 시행착오로 인해 좀 더 알차게 만들지 못한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이번에 참여 하지 못하셨던 대가들을 꼭 다시 모셔서 완성된 팔도의 한식 에피소드를 담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