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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바디 액츄얼리 2
온스타일 제작팀 | 클 | 2018-04-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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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바디 액츄얼리 2
온스타일 제작팀 | 클 | 2018-04-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2034여성들의 ‘당연’한 몸 이야기를 속 시원하고 ‘당당하게’
아름다움과 건강을 거래해온 여성들의 몸이 위험에 빠졌다!
2017년 하반기 화제의 프로그램, 온스타일 〈바디 액츄얼리〉는 2034여성들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최신 의학 정보와 실험을 통해 알려주는 여성 건강 리얼리티이다. 기존 여성 타깃 프로그램들과는 확연히 다르게 솔직하고 대담하며, 오롯이 ‘여성의 몸과 건강’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방송에서 보여준 ‘진짜’ 여성의 몸과 건강에 대한 실질적 내용을 도서 《바디 액츄얼리》를 통해서 만날 수 있다.
《바디 액츄얼리 1》이 여자의 성(性)에 대해 금기시되어온 것들을 과감히 이야기하며 의학 정보를 제공했다면, 《바디 액츄얼리 2》는 그동안 여성들이 아름다워지기 위해서 얼마나 자신의 몸과 건강함을 희생해왔는지를 꼬집으며 ‘나답게’ 아름답고 건강해질 수 있는 여러 선택지를 제시해준다. 방송에 나온 이야기들과 의학 정보는 물론, 방송되지 못했던 더 자세한 이야기까지 함께 담았다. 또한 책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Q&A는 〈바디 액츄얼리〉 시청자를 포함한 2034여성들의 궁금증과 전문의의 답변으로 구성되어 있어, 평소 고민했던 것들을 속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직면하고 제대로 알자
채널 온스타일 프로그램 〈바디 액츄얼리〉는 론칭 2주 만에 ‘지지하는 프로그램’ 9위를 차지하고 온라인상 프로그램 동영상 조회수 2천3백만 뷰를 돌파하면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 프로그램의 모토는 ‘당연한 걸 당당하게’다. 이 말처럼 셀룰라이트, 다이어트, 탈모, 부종 등 여성들이 스스로 고민이라 말하기를 피하던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세상 밖에 내놓았다. 이로써 우리는 얼굴과 몸 등 여성의 신체에 대해 평가를 내리는 사회 속에서 ‘여성은 이래야 한다’는 편견이 만들어졌고, 그런 시선들이 여성의 건강을 얼마나 위협해왔는지 보여주었다. 각종 여성 건강 정보뿐 아니라, 그에 관한 고민들을 속 시원히 털어놓음으로써 여성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매일 일어나 잠들 때까지 여성의 몸은 얼마나 많은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지 누군가 알려준 적이 있을까? 매끈한 각선미를 위해 다리를 우겨 넣은 압박스타킹은 사실 부종의 원인이 되고, 내 몸속 분비되고 있는 여성 호르몬은 계속해서 셀룰라이트를 만들어내고 있다는 것, 아침저녁으로 바르는 스킨, 로션, 크림에는 각종 화학물질이 득실거리며, 먹기만 하면 살이 빠진다는 다이어트 약은 정신 착란까지 일으킨다는데…… 습관적으로 했던 이 모든 것들로부터 내 몸은 과연 안녕할까? 어쩌면 우리는 예뻐지겠다는 이유만으로 너무 쉽게 건강을 포기한 건 아닐까? 혹시 나의 이야기인 것 같다면, 이제 도서 《바디 액츄얼리 2》를 열어보자. 나는 나대로 건강해질 권리가 있으니까.
가방 안, 침대맡 나만의 건강 주치의
이 책 구성 중 〈FACE MY BODY〉는 현대 사회에서 여성들이 사회상, 또 건강상으로 처한 문제들을 직면하게 해주고, 뒤이어 〈KNOW MY BODY〉에서 스스로의 몸을 제대로 알고 건강해질 수 있도록 진단에 맞는 극복 방법을 보여준다. 또한 각 내용 중간중간 첨부된 QR코드를 통해 모바일로 편하게 방송 클립 영상을 볼 수 있도록 이해를 도왔다. 끝으로 각 장 마지막에 구성된 Q&A는 여성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궁금했지만 쉽게 묻지 못했던 것들을 모아 전문의가 직접 풀어주는, 궁금증과 답변들로 알차게 채워져 있다. 마치 내 고민처럼 공감하면서, 또 친절한 주치의를 만난 듯한 느낌이 든다.
내 몸에 일어나는 여러 가지 변화, 내 머릿속에 떠나지 않는 나의 몸에 대한 이야기가 궁금할 때, 이제 나만의 건강 주치의, 도서 《바디 액츄얼리》를 만나보는 건 어떨까? 가방 안에, 침대맡에 두고두고 봐도 좋을 든든한 친구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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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백년 두뇌
하세가와 요시야 | 북라이프 | 2018-11-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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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백년 두뇌
하세가와 요시야 | 북라이프 | 2018-11-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10명 중 1명이 치매에 걸리는 시대,
관리하는 뇌는 늙지 않는다!” 인지 기능 훈련부터 뇌 기능 강화 운동, 생활 습관 교정까지 “그게 뭐였더라?”라는 말을 달고 사는 당신에게 꼭 필요한 평생 쓰는 뇌 관리법 ★ 아마존 재팬 건강 분야 베스트셀러! ★ 일본 최고의 치매 명의가 알려주는 궁극의 뇌 건강법 ‘어, 그게 뭐지?’ 하는 증상이 잦아지고 있는가? 어제저녁에 무엇을 먹었는지 생각나지 않고 방금 만난 미팅 상대의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다. 요즘 들어 ‘혹시 나도 치매 아니야?’라는 말을 자주 한다면, 당신에겐 이 책이 꼭 필요하다! 최근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65세 이상의 치매 발병률이 9.5~13%, 80세 이상은 40%를 넘는다고 한다. 즉 10명 중 1명이 치매에 걸리는 시대가 온 것이다. 《백년 두뇌》는 일본에서 손꼽히는 치매 명의 하세가와 요시야 박사가 28년간 신경외과·치매 전문의로 활동하며 몸소 터득한 뇌 관리법을 담은 책이다. 저자는 ‘두뇌, 신체, 환경’이라는 세 가지 관점에서 다양한 사례와 뇌과학적 근거를 조합하여 ‘평생 쓸 수 있는 뇌’를 만드는 방법을 전한다. 나이가 들수록 우리 뇌의 기억력이 떨어지는 이유는 무엇인지를 과학적인 측면에서 설명하고, 체크리스트를 통해 현재 나의 상태가 어느 정도인지 점검해볼 수 있다. 10명 중 1명이 치매에 걸리는 시대! 뇌도 관리하면 좋아질 수 있다! 중앙치매센터에서 발표한 ‘대한민국 치매현황 2017’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인구 678만 명 중 치매 환자는 약 66만 명이다. 이는 전체의 9.8%로, 우리나라 고령자의 10명 중 1명이 치매 환자인 셈이다. 치매로 발전될 확률이 높은 경도인지장애 환자의 경우, 약 152만 명으로 고령자 전체 중 22.4%를 차지하고 있다. 즉, 우리나라에서 65세 이상 인구의 약 3명 중 1명이 치매 환자이거나 예비군이라는 계산이 나온다. 최근에는 과도한 스트레스와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인해 젊은 나이에 심각한 건망증을 겪는 ‘영츠하이머’라는 신조어가 등장하기도 했을 정도로 뇌 건강 관리가 사회적인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나이가 들수록 기억력이 나빠지는 사람과 나이가 들어도 기억력이 좋은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 똑같이 치매가 발병하더라도 사람마다 진행 속도는 모두 다르다. 일본에서 매월 1천여 명을 진료하는 치매 명의 하세가와 요시야 박사는 “뇌의 수명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평소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달렸다”고 이야기한다. 고령자의 뇌를 촬영해보면 뇌의 크기가 위축되는 양상을 확인할 수 있다. 뇌를 꾸준히 쓰는 사람은 노화에 따른 뇌 위축이 일어나도 뇌 기능은 약화하지 않으며 나아가 뇌의 특정한 부분이 퇴화하더라도 다른 부분이 발달해 그 기능을 대체할 수 있다고 한다. 그 예로 치매 진행 과정을 알아보는 대표적인 질문인 ‘암산으로 100에서 7을 다섯 번 빼보기’를 시켰을 때, 일반적인 환자들은 끝까지 해내지 못한 반면 주산을 배웠던 치매 환자들은 이를 성공해냈다. 즉, 뇌는 관리할수록 좋아질 수 있다는 말이다. 뇌의 수명을 좌우하는 시기인 40대, 백년 두뇌의 골든 타임을 잡아라! 뇌의 전전두엽이 담당하는 ‘작업 기억’은 사고, 계산, 판단과 같이 머릿속에 들어오는 정보를 일시적으로 저장하고 우선순위를 정해 필요한 정보를 끄집어내는 일을 담당하는 뇌 기능의 핵심이다. 인간의 뇌는 이 전전두엽을 중심으로 40대부터 기능이 서서히 저하되기 시작해 50대가 되면 경도인지장애를 비롯한 뇌의 노화가 본격적으로 나타난다. 그렇다면 뇌의 노화를 늦추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까? 하세가와 요시야 박사는 40대에 5~10년에 걸쳐 뇌를 단련하면 60대 이후의 삶이 극적으로 변한다고 이야기하며 일상에서 즉각 실천할 수 있는 뇌 건강 관리법을 《백년 두뇌》에서 제안한다. 먼저 제1장 ‘평생 쓸 수 있는 뇌, 평생 쓸 수 없는 뇌’에서는 기억력이 저하되는 이유와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어떻게 하면 깜빡하는 일이 줄어들 수 있는지를 뇌의 구조를 바탕으로 설명한다. 이어서 제2장 ‘당신의 뇌는 지금 이 순간에도 늙고 있다’에서는 ‘평생 쓸 수 없는 뇌’를 만드는 위험 인자가 무엇인지를 이야기한다. 그리고 제3장, 제4장, 제5장에서는 각각 뇌, 신체, 외부 환경이라는 세 가지 측면에서 평생 젊고 건강한 뇌를 만드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안한다. 두뇌 정돈 · 식습관 · 운동법 · 인간관계까지 행복한 백세 인생을 만드는 기적의 백년 두뇌 습관 흔히 우리는 머리가 좋아지려면 책을 읽거나 신문을 읽어 머릿속에 최대한 많은 정보를 집어넣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하세가와 요시야 박사의 생각은 조금 다르다. 그는 정보를 입력하는 것보다 출력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이야기하며 ‘A4 독서법’, ‘깜빡 노트’ 등 뇌의 노화가 시작되는 40대에 시작할 수 있는 뇌 기능 강화 사고법을 알려준다. 이 책은 ‘백년 두뇌를 만들려면 그를 뒷받침하는 몸을 만들어야 한다’고 이야기하며, ‘충치가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식물성 단백질보다 계란과 같은 동물성 단백질이 뇌에 더 좋다’ 등 우리가 기존에 잘 알지 못했던 뇌에 좋은 식습관과 건강 정보들을 알려준다. 나아가 뇌의 노화를 예방하는 유산소 운동의 중요성과 건강한 뇌를 뒷받침하는 몸의 비결을 제안한다. 한편 매일 같은 사람을 만나기보다는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기, 자신에게 솔직하고 적극적인 태도를 가지기와 같이 뇌를 젊게 만드는 삶의 태도에 관한 조언도 아끼지 않는다. 《백년 두뇌》를 통해 평생 건강하고 활기찬 뇌를 만들어 의미 있는 백세 인생을 만드는 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 본문 속으로 최근 ‘뭐였더라?’ 하고 깜빡하는 일이 늘지 않았는가? 단어가 바로 떠오르지 않아서 나도 모르게 ‘저거 있잖아요’, ‘그거 있잖아요’와 같은 말로 대화를 이어간다. 소식이 궁금한 지인의 얼굴과 특징은 생각나는데 이름이 바로 떠오르지 않는다. 매일 바쁜 탓인지, 사흘 전 저녁 메뉴는 고사하고 오늘 아침에 무엇을 먹었는지도 잘 기억나지 않는다. 내가 이런 상태에 놓였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혹시 치매가 아닌지 두려운 마음에 애써 모르는 척하지는 않는가? -pp.6(머리말. 오늘도 깜빡했나요?) 흔히들 나이를 먹으면 새로운 것을 잘 기억하지 못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임상 현장에서 꾸준히 뇌를 연구한 전문의의 입장에서 보면 나이가 들면 ‘기억한 것을 잘 끄집어내지 못한다’는 말이 더 적절해 보인다. 즉, 작업 기억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뇌에 입력한 기억을 제대로 출력하지 못한다고 할 수 있다. 반대로 오랜 시간 쌓아온 경험, 지식, 기억을 제대로 끄집어낼 줄 아는 사람은 백년 두뇌를 갖추었다고 말할 수 있다. 작업 기억이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정보는 고작해야 5~7개 정도다. 게다가 작업 기억의 처리 능력은 노화가 진행될수록 약해지는데, 50대에 들어서면 한창때에 비해 30퍼센트 정도 저하한다. 따라서 능률이 떨어지기 전에 미리 작업 기억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터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pp.33(제1장 평생 쓸 수 있는 뇌, 평생 쓸 수 없는 뇌) 중요한 것은 주위 사람에게 실수를 지적받은 후에 보이는 반응이다. 전전두엽의 기능이 저하하면 사람은 쉽게 화를 낸다. 그러므로 누군가 틀리게 말한 것을 지적받았을 때 순간적으로 ‘내가 언제 그렇게 말했어!’, ‘나는 잘못 말하지 않았어!’라는 욱한 감정이 치솟는다면 주의해야 한다. 이런 사람은 하루라도 빨리 백년 두뇌를 만드는 건강 습관을 익히고 실천해야 한다. -pp.89 (제2장 당신의 뇌는 지금 이 순간에도 늙고 있다) 마흔 살이 넘으면 이처럼 ‘그거 있잖아, 그거’라고 반문할 일이 많아진다. 그럴 때는 기억나지 않는 채로 넘어가지 말고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거나 스마트폰으로 검색해서 답을 찾아내자. 다만, 답을 찾고는 속 시원하다고 그 단계에서 멈추면 전전두엽의 기능이나 작업 기억 능력을 높일 수 없다. 답을 찾았다면 기억나지 않아서 머리를 싸매고 고민하게 만든 단어, 사건, 이름 등을 기록해야 한다. 적는 도구로는 노트, 태블릿 PC, 컴퓨터나 스마트폰 메모장 등 무엇이든 상관없다. 깜빡 노트에 적는 단어가 늘어나면 자신이 주로 무엇을 기억해내지 못하는지 알 수 있다. 대체로 사람 이름, 책이나 영화 제목, 가게 이름 등이 많다. -pp.123 (제3장 백년 두뇌를 만드는 두뇌 정돈법) 백년 두뇌를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은 잘 씹는 것이다. 일본 턱관절교합학회의 연구에 따르면, 우리 몸은 음식을 한 번 씹을 때마다 뇌로 혈액을 3.5밀리리터씩 보낸다. 우선 씹는 행위가 뇌의 혈액 순환을 촉진하는 이유를 살펴보자. 치아에는 쿠션 역할을 하는 치근막이라는 기관이 있다. 무언가를 씹으면 치근막은 30미크론 내려앉는다. 이때 치근막에 있는 혈관이 압력을 받아 눌리면서 펌프처럼 혈액을 뇌로 내보낸다. 씹는 횟수를 늘리면 혈류량이 늘어나므로 뇌에 필요한 영양분이 골고루 퍼진다. 따라서 하루 세끼 밥을 꼭꼭 씹어 먹는 습관 자체가 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 -pp.170 (제4장 백년 두뇌를 만드는 몸 관리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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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살림 뭐든지 혼자 잘함
가와데쇼보신사 편집팀 | 이덴슬리벨 | 2018-10-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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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살림 뭐든지 혼자 잘함
가와데쇼보신사 편집팀 | 이덴슬리벨 | 2018-10-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행복한 독립생활을 위한 1인용 살림법!
나만의 공간을 꾸려나가는 생활의 기술,
뭐든지 자신 있게!
- 아끼는 새 옷이 세탁기에서 전혀 다른 무언가가 되어 나온 적이 있는가?
- 전자밥솥에 넣은 쌀이 밥이 아닌 죽이나 떡으로 완성된 적은?
- 단추 하나 떨어져도, 소매단 올이 조금 풀려도 세탁소로 뛰어가지는 않는가?
이런 불편을 해소하고 싶다면 꼭 알아야 할 최소한의 살림 노하우! 여기 네 명의 전문가와 당신을 대변하는 초짜 살림꾼이 함께한다. 이들이 당신만을 위한 1인분의 세탁, 요리, 정리·청소, 재봉, 그 무엇도 자신 있게 해내도록 도와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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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세상 편한 유아식판식
박현규, 이진원 | 베가북스 | 2018-12-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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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세상 편한 유아식판식
박현규, 이진원 | 베가북스 | 2018-12-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생후 15개월부터 84개+R4:T6월(7살)까지 아이들의 안성맞춤 식판식
성장과 발달에 도움이 되는 음식. 75가지 식판과 145개 레시피
“아기 키우기 힘들다”는 말들을 많이 한다. 아직 말도 못하는 생후 1년이 갓 지난 아이들을 키우는 초보 엄마들의 가장 큰 걱정은 무얼 먹여야 할지에 대한 고민일 것이다. 유아식을 먹여야 하지만, 무얼 먹여야 할지, 어떻게 먹여야할지 등 고민이 막막할 것이다. 특히 첫째를 키우는 엄마 아빠들의 고민은 깊어만 간다.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부모의 마음, 맛있고 영양가 높은 것만을 먹이려는 엄마의 마음을 충분히 반영한 유아식판식을 제공한다.
직접 아이를 키우는 오너 셰프 아빠와 한의사 아빠. 어찌 보면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두 사람은 아이들이 실제 자라며 겪는 다양한 상황에 따른 식판식을 제시했다. 75가지 식판과 145개 레시피, 메인 요리에서 디저트까지 어느 하나 빼놓지 않은 최다 구성 유아식판식으로 만들었다. 여기에 요리사의 Tip과 의사의 Point도 더욱 내용을 풍성하게 한다.
메인 요리에서 디저트까지 한 번에!
신체 건강을 위한 주요 식단에서 새콤달콤한 간식까지 한 번에!
엎치락뒤치락 밤낮 구분 없이 보채고, 아장아장 걸음마부터, 치아가 나면서 말문도 트는 등 하루가 다르게 무럭무럭 자라는 등 변화무쌍하기만 한 유아의 성장에 꼭 필요한 유아식을 챙겨주자.
〈세상 편한 유아식판식〉은 밥과 김치, 감칠맛 나는 육수 등 기본 레시피, 미역국과 된장국 등 메인 요리에서부터 떡볶이, 아이스크림 등 디저트까지 전체 식단을 아우르는 책이다. 우리 아이가 밝게 웃으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 아무리 힘든 육아도 즐거울 것이다. 이 책을 곁에 둔다면 웃음꽃 넘치는 육아일기를 하루도 빠짐없이 기록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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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EBS 〈세상에나쁜 개는 없다〉 제작진 | 아작 | 2019-07-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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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EBS 〈세상에나쁜 개는 없다〉 제작진 | 아작 | 2019-07-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세상을 바꾼 말썽꾸러기 개들의 아주 특별한 이야기
방송 이후 대한민국 반려견들의 삶을 바꾼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공식 가이드북!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행동하도록 기다려주고,
잘한 행동에 보상을 해주고,
산책을 함께하며 반려견의 마음을 들여다보기!
이 간단한 솔루션보다 더 중요한 일은
반려견 한 마리 한 마리의 말 못할 이야기를 들어줄 것.
“시도 때도 없이 짖고, 장판과 벽지를 물어뜯고, 공격적으로 달려들고
분리불안에 아무 데나 똥오줌까지 보는 강아지들의 이상한 행동은
과연 왜 그러는 걸까요?”라는 질문으로 시작된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강아지들 역시 사람과 마찬가지로 성장하고 살아가면서 주위 환경과
시시각각 일어나는 주변 상황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에 주목하고,
함께 사는 강아지가 문제 행동을 보인다면 보호자의 일상적인 행동 속에
어떠한 잘못이 있었는지 살펴봄으로써,
반려견들과 보호자들의 삶을 바꿔놓은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를
이제 4년만에 책으로 만납니다.
“사람이 바뀌면 개가 바뀌고,
개가 행복해지면 사람도 함께 행복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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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냠냠 이유식
한온유 | 더디퍼런스 | 2019-04-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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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냠냠 이유식
한온유 | 더디퍼런스 | 2019-04-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인스타그램에서 매일매일 소통하며 만든 책임감 이유식
사진과 미술을 공부한 엄마의 비주얼 예쁜 이유식
이 책은 아이의 첫 이유식인 쌀미음을 만들 때조차 무척 떨렸다던 저자가 60여 가지 이유식을 만들며 좌충우돌 실패와 성공을 거듭한 뒤에 터득한 노하우를 담았다. 특히 지난 2년 간 이유식 만들기를 고민하는 대한민국의 수많은 맘들과 인스타그램에서 매일매일 소통하며, 바쁜 엄마들을 위해 평균 5회 과정만 거치면 되면서도 영양 만점 이유식 레시피를 공유했던 결과물만 모았다. 사진과 미술을 공부한 저자가 특별히 아기가 좋아하는 이유식 색깔과 플레이팅에도 센스를 발휘해 젊은 맘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얻고 있다.
1. 쌀미음도 겨우 만들던 ‘엄마의 이유식 성장기’
대부분의 초보 엄마들은 이유식을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몰라 겁부터 난다. 저자 역시 시작이 정말 막막했다. 그래서 이유식 책을 사서 맹신이라 할 정도로 재료 무게 1그램의 오차도 없이 레시피를 따라 만들었다. 평소 요리를 좋아하고 즐겨 했기 때문에 요리에 부담감은 없었지만, 문제는 본인이 먹을 요리가 아니라, 아이가 먹을 이유식이라는 점이었다. 간단한 쌀미음 하나를 만드는 데도 무척 떨렸고, 아이가 먹는 음식이라는 생각에 부담감이 컸다.
그런 저자가 이유식을 한 그릇 한 그릇 만들며 쌓은 노하우와 깨알 팁을 이 책에 모두 담았다. 옛날 방식으로 정성과 시간을 지나치게 많이 들이는 이유식보다는, 쉽지만 영양은 챙기고, 심플하지만 비주얼까지 책임지는 젊은 엄마의 이유식 성장기를 들어본다.
2. 사진과 미술을 공부한 엄마의 ‘비주얼도 예쁜 이유식’
보기에 좋은 떡이 먹기에도 좋다고 했던가. 이 책에 나오는 60가지의 이유식은 하나하나 눈에 다 담고 싶은 정도로 컬러와 플레이팅에 신경을 썼다. 이유식의 컬러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태와 식감을 살려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재미있는 식사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엄마가 행복하면 아이가 행복하듯, 엄마의 눈에 보기 좋으면 아이의 눈도 즐겁다. 엄마와 아이의 눈과 마음이 즐거운 이유식 만들기에 도전해 보자.
3. 인스타그램에서 매일매일 소통하며 만든 ‘책임감 이유식’
어느새 공동 육아라는 말이 젊은 엄마들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쓰는 말이 되었다. 마을 단위, 또는 어떤 가치를 중심으로 모인 사람들이 자녀 양육을 함께 고민하고 나누는 장의 모습이다. 그런데 공동 육아는 오프라인에만 있는 게 아니라, 온라인에서 다양한 방식이나 형태로 더 활발하다. 특정 전문가 또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자신의 양육 경험을 ‘공유’하는 사람들이 있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냠냠 이유식〉의 저자도 그런 의미에서 대한민국의 이유식 초보맘들과 매일매일 소통하는 공동 육아자이다. 바쁜 엄마들을 위해 평균 5회 과정만 거치면 되면서도 영양 만점 이유식 사진과 레시피를 업로드하고, 초보 엄마들의 소소한 질문에 일일이 답변하면서 서로의 아이를 위해 맛있는 밥을 만들고 있으니 말이다.
4. 바쁜 엄마들을 위한 영양 만점 ‘이유식 노하우 대방출’
요즘 엄마들은 참 바쁘다. 일을 하든 하지 않든, 아이가 하나든 둘이든, 남편이 육아를 돕든 돕지 않든 상관없이 바쁘다. 마음도 바쁘고 몸도 그렇다. 자녀를 키우는 수만 가지 방법이 인터넷에 넘쳐나고, 하나라도 놓치면 안 될 것 같은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이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냠냠 이유식〉는 수많은 정보에 노출되어 이유식 만들기가 행복이 아닌 스트레스가 된 맘들을 위해 가장 심플하고도 특별하게 만들 수 있는 이유식만 담았다.
5. 평균 5회 과정만 거치면 되는 ‘이유식 간단 레시피’
초보 엄마는 힘들다. 생전 처음 해보는 엄마라는 역할도 부담스러운데, 호르몬 때문에 감정까지 말을 안 듣고, 몸은 몸대로 지쳐 있다. 하지만 이보다 더 강력한 행복이 꼬물꼬물 자라고 있기에 어느 것 하나라도 놓치고 싶지 않다. 그 중에 이유식은 아기의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라 엄마들이 특히 예민하고 깐깐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다. 이 책은 그런 엄마들을 위해 평균 5회의 레시피만 거치면 만들 수 있는 간단하면서도 푸짐한 이유식을 담았다. 이제 죄책감에서 벗어나 ‘엄마 역할 100% 수행’이라는 만족감을 맘껏 누려 보자.
6. 이유식을 만들며 생긴 ‘엄마의 공감/감동 에피소드’
아이를 키우며 경험했던 수백 수만 가지의 순간들을 떠올려 보면, 누구나 자녀를 키우며 책 한 권씩 쓰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이 책에는 저자가 임신 초기 때 ‘입덧 지옥’에 빠져 고추장에 찍은 오이만 먹은 사연, 아이가 처음으로 모유를 먹은 순간과 처음 쌀미음을 먹고 지었던 표정까지 어느 것 하나 놓치고 싶지 않아 담아 두었던 소소한 감정을 진하게 풀어냈다. 저자의 ‘이유식 에세이’를 읽으며, 우리 아이의 보석 같은 이야기도 하나둘 꺼내 보자.
■ 책 속에서
엄마가 만든 음식을 아이가 오물오물 맛있게 먹을 때 그 행복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크다. 나의 수고쯤은 아무것도 아니게 된다. 화려한 레시피는 아니지만 내 아이에게 정성을 다해 먹였던 첫 이유식의 레시피가 맘들에게 힘이 되고 도움이 되길 바란다.
이유식은 세상에 맛있는 음식이 많다는 것을 아이에게 알려 주는 준비 단계이다. 이유식 시작으로 재료 하나하나 본연의 맛을 마음껏 느끼게 해 주자.
[엄마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
이유식 · 유아식 인스타그램을 운영하기 시작한 건 우리 아이가 생후 6개월에 들어설 때부터였다. 이유식을 시작하는 시기에 맞춰 시작했으니 아무래도 현장감도 있고, 공감해 주는 맘들도 많았다. 이유식을 공유하면서 많은 엄마들에게 받은 질문만 해도 수백 가지다. 그중에 서 맘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단골 질문 BEST3을 뽑아 보았다.
Q1. 소고기나 닭고기는 어느 부위를 쓰나요?
지방이 적은 부위인 소고기 우둔살과, 닭고기 안심살을 쓴다. 소고기 우둔살은 물에 담가 핏물을 뺀 뒤 끓는 물에 삶고 다져서 사용한다. 닭고기 안심살은 분유물이나 모유에 담가 비린내를 없앤 뒤 힘줄을 제거하고 사용한다. 닭 가슴살도 좋지만 닭 안심살이 더 부드럽다.
Q2. 채소는 어떻게 보관하나요?
랩이나 지퍼팩을 이용하여 밀봉시킨 뒤 스테인리스 대용량 통에 냉장 보관한다. 양파, 감자, 당근, 고구마 등 실온에 보관해야 할 채소도 있으니 주의한다.
Q3. 채수를 끓일 때는 무엇을 넣나요?
중기 이유식 중간부터 이유식에 감칠맛을 주기 위해 채수를 만들어 물 대신 사용한다.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양파, 대파 흰 부분, 무, 표고버섯 등을 넣어 2시간 정도 끓여 우려낸다.
[소고기바나나 애호박브로콜리죽]
아기의 식욕을 돋워 줄 달달한 바나나 이유식이다. 단맛이 걱정된다면 시기를 늦춰 진행하는 것도 좋다.
재료
불린 쌀 20g, 바나나 10g, 애호박 10g, 브로콜리 10g, 소고기 10g, 소고기 육수 또는 물 100ml
순서
1 소고기는 물에 담가 핏물을 뺀 뒤 끓는 물에 삶는다.
2 브로콜리는 끓는 물에 데쳐 불순물을 제거한다.
3 바나나, 애호박, 데친 브로콜리와 소고기를 칼로 곱게 다진다.
4 이유식 밥솥에 소고기 육수 또는 물 100ml를 넣고 이유식 모드로 돌린다.
[소고기단호박 완두콩진밥]
단호박과 완두콩의 달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이유식이다. 완두콩의 제철은 4~6월이다. 이유식에 싱싱하고 맛좋은 제철 재료를 사용해 보자. 완두콩은 하루 전날 물에 불려서 사용하도록 한다.
재료
진밥 50g, 완두콩 10g, 단호박 10g, 소고기 15g, 소고기 육수 또는 물 200ml
순서
1 소고기는 물에 담가 핏물을 뺀 뒤 끓는 물에 삶는다.
2 단호박은 껍질을 제거한 뒤 속을 파낸다.
3 완두콩은 껍질을 제거한 뒤 삶는다.
4 단호박과 소고기를 칼로 다지고, 완두콩은 칼등으로 으깬다.
5 이유식 밥솥에 진밥, 재료, 소고기 육수 또는 물 200ml를 넣고 이유식 모드로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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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수납 공부
줄리 칼슨 | 윌북 | 2018-10-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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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수납 공부
줄리 칼슨 | 윌북 | 2018-10-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누구나 그러하듯 우리도 차분하고 질서 있는 삶을 원한다. 살고 싶은 집, 조용한 집을 만들기 위해 남달리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잘 정돈된 주거 공간의 작은 것 하나도 놓치지 않고 배우고 알아가려 하고, 작은 원룸이건 가족들이 함께 사는 집이건, 아끼고 저축하며 신중하게 고른 그 공간을 우리의 다집에 맞게 가꾸고 살기 위해 애쓴다. 늘 정리와 질서에 대해 보이지 않는 기준과 규칙을 정하고 그것을 지키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이 책은 여러분이 정돈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 큰 고민이나 대단한 노력 없이도, 늘 귀가하고 싶은 집이 되도록 만들어 준다. 단순히 더 잘 정리된 집이 아니라 더 여유있고, 밝고, 조용한 공간을 만들 것이다. 열쇠와 안경을 찾아 헤매느라 시간 낭비를 하지 않아도 되고 온갖 잡동사니를 서랍에 쑤녀 넣지 않아도 된다. 여려분이 소유한 물건 하나하나에 깊은 애정을 갖게 될 테니.
깔끔한 집의 기본은 수납이지만, 수납에 관한 책들은 대부분 아름다움 보다는 정리정돈에 더 집중한다. 하지만 정돈이라고 하는 골치 아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타일을 포기할 필요는 없다. 기본에 충실하되 모든 일상 용품들을 소중하게 여기자. 우리는 탄탄한 바구니나 캔버스 천으로 된 수납 바구니, 나무못을 박은 선반 등 실용적이고 잘 만들어진 물건들, 단순히 깔끔한 정돈 방식보다는 일상을 여유롭게 해주는 방식을 선호하자. 미니멀리스트건 수집광이건 우리의 지침에 귀를 기울인다면 더 적게 가지고도 더 풍요롭게 사는 법을 알게 될 것이며, 또한 더 많은 영감을 얻고 더 만족스러운 일상을 누리게 될 것이다.
이 책에서는 수납의 철학부터 이야기한다. 그 다음에는 매튜 윌리엄스가 찍은 아름다운 사진들 수백 장을 통해 방, 주방, 거실 등 정돈하기 어려운 공간들을 하나하나 짚어보며 해결책을 제안한다. 또한 화장실 청소용 솔, 뱀처럼 산만하게 구불거리를 전시 선들 등 공간을 망치는 흉물들을 처리하는 방법도 담겨 있다. 보트 디자이너에서부터 유치원 교사에 이르기까지 혁신적인 수납 전문가들이 귀띔해 준 팁들도 소개된다. 플라스틱 대체품들과 원하지 않는 물건들을 처치하는 방법도 있으며, 75개의 이상적인 수납 제품과 제품들의 구입처 목록을 제공하고 있다.
모든 이들은 잘 정돈되어 있고 아름다우며 개인적이고 의미 있는 공간을 만들되 유지가 간편하고 쉬운 집을 원한다. 완전무결하게 깔끔한 집을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런 보여주식 집은 유지가 어렵기 때문이다. 직므부터 우리들의 목표는 짐과 공간에 얽매이지 않은, 행복한 집을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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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수미네 반찬
김수미 | 성안당 | 2019-06-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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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수미네 반찬
김수미 | 성안당 | 2019-06-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유난히 딸을 끔찍이 여기셨던 어머니는 내가 학교에 갔다 오면 조용히
불러 귓속말로 “찬장 속 비밀 창고에 굴비고사리와 미제 사탕을 숨겨 놨다”고 속삭이셨지. 나는 부리나케 찬장으로 달려가 보물찾기 하는 심정으로 음식을 찾아냈어. 내게 음식은 늘 그리움이자 설렘이야. 난 항상 누군가에게 음식을 퍼줄 거야. 부디 ?수미네 반찬?으로 대한민국 사랑이 깊어지기를……. “엄마! 엄마가 만들어준 구수한 강된장을 쌀밥에 쓱쓱 비벼 갓 구운 박대 한 조각과 함께 먹었던 행복한 기억이 오늘도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 _ 엄마 곁으로 다가가는 나이에 사랑스러운 막내딸 김수미 ‘김수미표 요만치 레시피북’ 셰프의 화려한 요리보다 소박한 반찬 하나에 행복을 느끼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수미네 반찬〉은 외식 문화의 홍수 속 사라져버린 정성 가득한 엄마의 손맛과 사람들의 집 나간 입맛을 ‘밥상’ 앞으로 되돌리자는 취지로 시작된 전무후무한 ‘반찬’ 전문 요리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에 대한민국의 손맛 명인, ‘밥심’으로 사는 어머니의 대명사 김수미 선생님이 그 맛의 전령사로 나섰다. 중식의 대가 여경래, 셰프테이너 최현석, 불가리아 셰프 미카엘 아쉬미노프는 김수미표 반찬 비결을 배우며 특별한 조력자로 함께하고 있다. 바쁜 생활에 쫓겨 끼니를 거르는 많은 사람들에게 제대로 된 한 끼 밥상은 그 무엇보다도 소중하다. 요즘 요리처럼 세련된 요리법은 아니지만, 계속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을 내는 ‘손맛’이야 말로 김수미표 레시피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계량컵이나 수저 대신 “이 정도”, “요만치”, “는 둥 만 둥”, “간장은 물 색깔 보고 기분 따라” 등 〈수미네 반찬〉의 레시피는 다른 레시피와 다르며, 보리굴비와 고사리처럼 도통 섞일 것 같지 않던 재료들도 맛깔스럽게 버무려져 식탁에 오른다. 하지만 책자를 보고 그대로 따라 하시는 분들을 위해 김수미 선생님의 레시피를 그대로 싣지 않고 한식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해석해서 실었다. 한 끼 식단의 가치는 각종 조리 자격증과 값비싼 식재료만으로 계산되지 않고, 만드는 사람의 정성과 요리에 대한 애정을 담기 때문에 요리엔 정량과 정답이 없다고 말할 수 있다. 반찬을 직접 만들어 먹는 사람들을 위한, 정말 쉽게 펴서 즐기며 보는 〈수미네 반찬〉으로 집 나간 입맛을 되찾기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집 나간 입맛, 엄마 손맛으로 되돌리자! 누군가 해줬던 음식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은, 비슷한 음식이 나왔을 때 다시 떠올려진다. 그 음식에는 기억의 맛이 더해지기 때문이다. 저마다의 기억이 만들어내는 포만감의 값은 얼마일까? 계량보다는 맛에 포커스를 맞추는 김수미 선생님의 마음을 함께 전한다. ‘정’을 푸짐하게 담아낸 쿡북! 미국의 한 시청자는, “때로는 음식에서 얻는 치유가 그 어떤 약이나 의사보다 더 많은 위안을 준다”는 말로 김수미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닌, 진정성이 가져다주는 특성이다. 대부분의 레시피가 친정 엄마가 알려주듯 작위적이지 않다. 요리를 맛있게 하고 싶은 주부들이 ‘수미네 반찬’ 레시피를 더 들여다보고 싶은 포인트 중 하나다. 우리 집 식탁을 바꿔놓은 ‘딴’ 레시피! ‘혹시 비린 맛이 나지는 않을까?’, ‘너무 어렵지는 않을까?’ 등의 막연한 고민들은 모두 날려버리시길! ‘수미네 반찬’의 시원시원한 레시피를 보면 그 해결책이 나온다. 그리고 어떤 약이나 의사의 처방보다도 위안을 주는 건강한 밥상을 차릴 수 있다. 정량의 레시피는 가족마다, 또 누가 먹느냐에 따라 달라져야 최적화된다. 조금은 퉁명스럽고, 불친절하기 이를 데 없는 레시피지만 이상하게도 김수미라는 엄마가 하는 요리 속에는 그 정서적 공감대가 들어 있다. 진정한 셰프들의 겸손한 자세가 만들어내는 ‘의외’의 레시피! 김수미 선생님의 비법 전수가 끝나면 같은 식재료를 사용해 자신만의 새로운 반찬을 만들어내는 셰프들의 모습은 우리들의 밥상을 더욱 풍성하고 다양하게 만드는 포인트다. ? 추천사 누구에게나 그리운 엄마 손맛. 소중한 사람들과 정겨운 음식을 나누는 소소한 행복. 〈수미네 반찬〉, 참 좋은 프로그램이다. 우리네 가슴 한 편 아련하게 자리 잡고 있던 엄마의 손맛을 매개로 따뜻한 위안과 행복을 주고 있는 〈수미네 반찬〉이 TV를 벗어나 또 다른 느낌의 즐거움을 전하게 되었다. 먼저 대한민국의 많은 어머니들을 대신해 매주 정겹고 속이 꽉 찬 레시피를 선사해주시는 김수미 선생님께 감사와 존경을 표하며, 소위 ‘쿡-방’의 홍수 속에서 한국적 정서가 물씬 담긴 ‘엄마표 반찬’이라는 소재로 푸드-예능의 또 다른 갈래를 펼친 제작진에게 힘찬 응원과 찬사를 보낸다. 부디 이 책을 통해 많은 분들의 소중한 추억과 그리움들이 각자의 저녁상에 소환되길 바란다. _ CJ ENM 미디어 콘텐츠 Unit장 이명한 ? 부엌talk 요리인의 길을 걸은 지 어느새 강산이 두 번이나 변할 만큼의 긴 시간이 지났다. 그간 전 세계의 맛있다는, 귀하다는 음식을 제법 섭렵했다 자부하지만 여전히 내 인생 최고의 한 끼는 존경하는 어머니가 차려준 흔하디흔한 집밥이다. 아마 추억이란 이름의 조미료가 첨가됐기 때문일 터다. 김수미 선생님이 정성으로 빚어낸 반찬들은 나를 과거로의 시간 여행에 초대한다. 선생님이 손수 정갈하게 차려낸 음식들은 시나브로 우리 밥상에서 사라져가는, 사뭇 진귀하기까지 한 반찬들이다. 사라져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그 누가 알까? 우리 어머니의 손맛을 지켜나가고 있는 김수미 선생님의 따뜻한 노력이 새삼 감사할 따름이다. _셰프 최현석 〈수미네 반찬〉은 지난 40년 동안 오직 중식 전문 셰프라는 외길을 걸어온 내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줬다. 한국 특유의 정(情)을 함께 버무려 차려낸 음식들은 요리인의 시각을 한껏 넓혀줄 만큼 특별한 가치로 반짝거렸다. 한국의 어머니만이 낼 수 있다는 ‘손맛’이 바로 이런 것이리라. 〈수미네 반찬〉은 내게 ‘대한민국’이다. 김수미 선생님에게 요리를 배우고 함께 음식을 만들어가며 한국의 수많은 어머니들이 지켜온 전통 반찬의 다채로움을 실감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부디 이 책이 점차 희미해져가는 집밥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또 바라본다. 어린 시절 추억을 거닐며 진한 향수에 빠져보는 〈수미네 반찬〉의 주인장, 김수미 선생님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 _ 셰프 여경래 이역만리 타국에서 한국의 매력에 빠져 멍석을 깔고 눌러앉은 지 어느새 15년이 흘렀다. 이제 대한민국은 내게 제2의 조국 이상의 의미가 있을 만큼 특별한 나라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는 말마따나 한국에 왔으면 응당 한국 음식을 먹어야 하는 법. 15년 동안 수없이 많은 유명 요리점을 찾아다녔지만, 정작 직접 한국 음식을 만들겠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었다. 아직 이방인의 티를 모두 벗어버리지 못한 내게 〈수미네 반찬〉은 조금 더 가까이 한국인에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준 소중한 스승이다. 김수미 선생님의 가르침을 통해 나는 그동안 다소 멀게 느껴졌던 한국에 한 걸음 깊숙이 들어갈 수 있었다. 제2의 조국에서 만난 또 다른 어머니, 김수미 선생님에게 사랑의 마음을 가득 담은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 “수미 쌤! Thank you!” _ 셰프 미카엘 오래전 학창 시절, 엄마가 정성스레 만들어주셨던 반찬들을 다시 맛볼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 외식 문화가 늘어나고 음식요리까지 점점 간편화되는 요즘, 사라져가는 우리의 따뜻한 반찬 문화가 ‘수미네 반찬’을 통해 다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김수미 선생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_ 개그맨 장동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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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술 잡학사전
클레어 버더 | 문예출판사 | 2018-05-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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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술 잡학사전
클레어 버더 | 문예출판사 | 2018-05-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호주의 주류전문 교육기관인 험블 텀블러(The Humble Tumbler)를 이끄는 클레어 버더의 《술 잡학사전》은 맥주, 사케, 위스키 등 여러 술의 역사와 제조법, 애주가와 주류 업계의 평가, 술을 고르는 요령, 술에 어울리는 음식까지 술에 대한 다양하고도 유익한 정보를 담고 있다.
술의 제조부터 마실 때까지의 과정을 그림으로 표현해 독자의 이해를 돕고 있으며, 한국어판에는 ‘대동여주도’, ‘언니의 술 냉장고 가이드’ 등 술에 대한 콘텐츠를 SNS에 소개하는 이지민 씨의 ‘혼자 알기 아까운 영화 속 그 술’, ‘세계적인 예술가들의 술’과 같은 원고를 추가해 술에 관한 흥미롭고 풍부한 이야기를 전달한다.
“《술 잡학사전》은 전 세계에서 마시고 즐기는 술에 대한 제조뿐만 아니라 어떻게 활용하면 즐길 수 있는지도 알려주면서 정확하게 장·단점을 파악하고 있어 국내에서 술을 제조하는 생산자와 주류 전문가, 애주가들에게 필독서로서 부족하지 않다고 봅니다.”
― 성중용(디아지오 코리아 월드클래스 아카데미 원장)
술 제대로 알고 마시자~
와인과 맥주, 사케, 스피릿의 상식을 잘 몰라 민망했던 적은?
애주가라면 당연히 알아야 할 술에 대한 넓고 얕은 지식
요즘엔 술 한 잔을 마셔도 이것저것 따질 게 많다. 소주나 맥주, 막걸리와 위스키와 같은 양주가 술의 전부였던 때도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시중에 유통되는 맥주만 해도 수십 종이 넘으며, 매년 외국의 새로운 맥주가 소개된다. 게다가 수제 맥주까지 유행하면서 다양한 맥주의 양조법에 따라 입에 맞는 술을 찾아 마시는 데에만 꽤 많은 지식이 필요하다. 이제는 마트에서도 손쉽게 구할 수 있게 된 와인은 또 어떤가? 이제 더 이상 ‘고기 요리에는 레드 와인, 해산물 요리에는 화이트 와인’ 같은 단순한 상식만으로는 마트에 진열된 전 세계의 다양한 와인의 진면목을 맛볼 수 없게 되었다.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수십 쪽이 넘는 와인 리스트를 보는 순간 어떤 걸 골라야 할지 몰라 난감했던 적을 떠올려보라. 이제 흔하게 볼 수 있는 이자카야에서 골라야 하는 사케는 또 어떤가? 와인 리스트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다양한 사케 리스트를 보면서 다이긴조나 긴조가 뭔지 몰라 난감했던 적이 있지 않은가? 진과 보드카의 차이를 몰라 아리송했던 적은? 술 마시는 데 별걸 다 따져가며 마신다고 불평하다가도, 선택해야 할 것이 너무 많은 세계에서 살아가자니 기가 죽기 십상이다. 하지만 걱정 말자. 술을 즐기며 마시는 걸 돕기 위한 책이 나왔다.
호주의 주류전문 교육기관인 험블 텀블러(The Humble Tumbler)를 이끌고 있는 이 책의 저자 클레어 버더(Clare Burder)는 험블 텀블러를 운영하며 신문에 술에 대한 기사와 칼럼을 써왔으며, 에미넌스 와인Eminence Wines)이라는 라벨을 내걸고 가족과 함께 와인농장도 경영하고 있다. 오랜 시간 술에 대한 글을 쓰고, 사람들을 교육하고 직접 와인을 제조한 경험이 《술 잡학사전》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와인에서 맥주, 사케, 스피릿까지,
우리가 좋아하고 즐겨 마시는 술에 대한 모든 것
정말로 기막힌 술의 첫 모금을 목으로 넘기는 순간의 기분을 느껴본 사람은 알 것이다. 그 황홀감이란 말로 다 설명할 수가 없다. 《술 잡학사전》은 술을 제대로 이해하는 기쁨을 알게 해주기 위해 만들어진 책이다. 술의 역사, 조주법, 그리고 술 특유의 매력을 이 책 속에 담고 있다. 책을 펼치면 즐겨 마시는 술의 배경지식이 정리되어 있고 페일 에일과 필젠 맥주 사이의 차이를 알려준다. 또한 이 책은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레스토랑에서 중요한 모임을 가질 때, 분위기와 요리에 맞는 와인을 잘 고를 수 있게 도움을 줄 것이다.
《술 잡학사전》은 술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돕는 책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술은 양보다 품질이 중요하며 좋은 품질이라는 것이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수 있는 안목을 길러주고자 한다. 술을 마시고 기분 좋게 취하는 것도 신나는 일이겠지만, 우리가 마시는 술의 진면목을 하나하나 배워나가고 한 잔 술의 맛을 음미하며 마시는 것도 분명 즐거운 일이다. 이 책은 술의 세계로 떠나는 모험을 안내해줄 최고의 안내서이다. 모험의 기쁨을 알게 해줄 만한 음주요령을 익히다 보면 위스키나 진, 사케를 새로운 열정으로 음미하게 될지도 모른다.
술에 대해 알고 마시면 더 맛있다
《술 잡학사전》은 술에 대한 배경지식부터, 애주가나 주류 업계의 평가, 어떤 술을 골라야 할지에 대한 요령과 정보, 술에 어울리는 음식까지 하나의 술에 대한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담고 있다. 와인을 다루는 장을 살펴보면, 와인의 간략한 역사에서부터,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 스파클링 와인의 제조법과 차이, 신맛과 단맛 등 와인을 평가하는 방법과 요령, 풍미의 종류, 인기 있는 와인 리스트와 구매 요령까지, 와인을 좀 더 알고 마시기 위한 기본적인 정보들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이러한 저자의 상세한 설명은 와인과 맥주, 사케, 진과 보드카, 위스키를 즐기는 많은 독자들에게 친절한 안내서 역할을 할 것이다.
이 책의 또다른 장점은 술의 제조부터 술을 마실 때까지의 과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다양한 그림을 함께 보여준다는 점이다. 술의 양조 과정과 같이 글로만 읽어서는 제대로 이해하기 힘든 복잡한 과정을 최대한 단순화시킨 그림을 통해 독자들에게 보여준다.
또한 《술 잡학사전》의 한국판은 ‘대동여주도’, ‘언니의 술 냉장고 가이드’ 등 술에 대한 콘텐츠로 SNS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이지민 씨의 ‘혼자 알기 아까운 영화 속 그 술’, ‘세계적인 예술가들의 술’과 같은 원고를 추가해 독자들에게 술에 대한 더욱 흥미롭고 풍부한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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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슈퍼카
리처드 니콜스 | 휴먼앤북스 | 2019-02-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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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슈퍼카
리처드 니콜스 | 휴먼앤북스 | 2019-02-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전설로 남은 역대 최고의 슈퍼카 300대 완벽 해설!
이 책은 20세기를 거쳐 오늘에 이르기까지 세계 자동차 마니아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온 고출력, 고성능 그리고 탁월한 디자인의 자동차 가운데 최상위권에 속하는 300 종의 슈퍼카를 백과사전적 스타일로 소개한다.
1893년 독일의 칼 벤츠가 최초의 사륜구동 자동차인 빅토리아를 내놓은 뒤로부터 1~2차 세계 대전을 거쳐 고급 세단에서 오늘날 스포츠카 형태로 재도약하는 동안 슈퍼카는 시대를 앞서가는 성능과 디자인으로 자동차 애호가는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크게 주목받아 왔다.
이처럼 광범위한 주목도는 슈퍼카가 자동차의 미래상을 보여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첨단 기술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상징적 의미도 지니고 있어 앞으로도 변함없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바, 이 책은 그와 같은 대중의 관심사를 해소하기에 최적의 내용으로 꾸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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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슈퍼푸드
유현민 | 백만문화사 | 2018-11-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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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슈퍼푸드
유현민 | 백만문화사 | 2018-11-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슈퍼푸드는 미국의 저명한 영양학 박사 스티븐 플렛에 의해 처음 언급되어 지금은 건강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이 되고 영양소가 매우 풍부한 음식들을 지칭하는 말이 되었다. 이러한 슈퍼푸드는 각각 차이는 있지만 면역력 증진, 항암 효과, 노화 방지, 성장기 발육에 도움이 되는 성분들이 보통 음식들에 비해 아주 많이 들어있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슈퍼푸드들의 효능과 올바른 섭취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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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스도쿠 고급
윤필수 | 버들미디어 | 2018-03-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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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스도쿠 고급
윤필수 | 버들미디어 | 2018-03-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스도쿠는 남녀 노소 나이를 막론하고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지능형 게임이다. 스도쿠를 풀다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논리력과 창의력이 발달하며 사고를 집중해서 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집중력이 향상된다. 또한 난이도에 따라 점차적으로 두뇌 발달을 할 수 있어 아주 매력적이다. 이 책은 고급 난이도의 스도쿠 문제를 151개 수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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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스도쿠 중급
윤필수 | 버들미디어 | 2018-03-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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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스도쿠 중급
윤필수 | 버들미디어 | 2018-03-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스도쿠는 남녀 노소 나이를 막론하고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지능형 게임이다. 스도쿠를 풀다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논리력과 창의력이 발달하며 사고를 집중해서 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집중력이 향상된다. 또한 난이도에 따라 점차적으로 두뇌 발달을 할 수 있어 아주 매력적이다. 이 책은 중급 난이도의 스도쿠 문제를 151개 수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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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스도쿠 초급
윤필수 | 버들미디어 | 2018-03-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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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스도쿠 초급
윤필수 | 버들미디어 | 2018-03-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스도쿠는 남녀 노소 나이를 막론하고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지능형 게임이다. 스도쿠를 풀다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논리력과 창의력이 발달하며 사고를 집중해서 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집중력이 향상된다. 또한 난이도에 따라 점차적으로 두뇌 발달을 할 수 있어 아주 매력적이다. 이 책은 초급 난이도의 스도쿠 문제를 151개 수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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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식물성 오일로 만드는 케이크와 쿠키
요시카와 후미코 | 시그마북스 | 2019-08-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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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식물성 오일로 만드는 케이크와 쿠키
요시카와 후미코 | 시그마북스 | 2019-08-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버터 없이
케이크는 더 부드럽게, 쿠키는 더 바삭하게
이 책에서는 식물성 오일을 사용한 다양한 베이킹을 소개한다. 식물성 오일을 반죽에 넣으면 부드러운 케이크는 더욱더 폭신해지고, 고소한 쿠키는 더욱 바삭해진다. 또 머랭이나 초콜릿을 더하면 최상의 부드러움과 진한 감촉을 만들어낸다. 버터는 녹여야 하거나, 녹이면 안 되거나 하는 등 복잡한 경우가 있지만, 식물성 오일은 항상 액체 상태로 넣기 때문에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타르트나 데커레이션 케이크 등 조금 어려워 보이는 베이킹도 놀라울 정도로 쉽게 만들 수 있다.
특별히 더 부드럽고 더 바삭한
48가지 레시피
이 책에는 식물성 오일을 사용해 만들 수 있는 48가지 베이킹 레시피가 담겨 있다. 시폰 케이크, 머핀, 쿠키, 스콘, 퐁당 파운드, 타르트 등을 특별한 재료를 쓰지 않고도 쉽게 만들 수 있다. 처음에는 가장 기본적인 베이킹 방법을 알려주고 있어, 그대로 따라 하기만 하면 된다. 그다음으로 조금씩 재료를 바꾸거나 첨가해 응용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또한 먹고 남았을 때 보관하는 방법과 선물용으로 포장하는 방법도 각 종류별로 알려주고 있다.
1부 ‘식물성 오일로 만드는 부드러운 시폰 케이크와 머핀’에서는 생크림 시폰 케이크, 머핀, 바트 시폰 케이크, 데커레이션 바트 시폰 케이크를 만드는 방법을 다루고 있다. 데커레이션 바트 시폰 케이크에서는 휘핑크림을 만드는 법과 시폰에 잘 바르는 법, 모양을 내는 법까지 담고 있다. 시중에서 파는 케이크 못지않은 맛과 모양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2부 ‘식물성 오일로 만드는 바삭한 쿠키와 스콘’에서는 쿠키, 납작 쿠키, 스콘을 만드는 방법을 다루고 있다. 또한 별도로 퐁당 파운드, 과일 타르트를 만드는 방법이 담겨 있다. 책을 따라 기본 베이킹이 익숙해진 다음에는 자신의 취향에 맞는 재료들을 넣어 나만의 케이크와 쿠키를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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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심플한 건강법 333
베르너 바르텐스 | 로고폴리스 | 2018-03-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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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심플한 건강법 333
베르너 바르텐스 | 로고폴리스 | 2018-03-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독일 의사의 333가지 건강 이야기를 모았다
내 습관의 1퍼센트 바꾸기로 시작하는 몸과 마음의 건강 관리 건강한 몸과 마음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333가지의 짧고 심플한 조언. 의사 출신 저널리스트인 저자가 믿을 만한 의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뇌부터 발가락까지, 심리부터 인간관계까지 건강에 대한 생각들을 신체 부위별로 나누어 담았다. 현대인들이 잘못 알고 있거나 미처 몰랐던 건강 상식과 오래오래 지속해야 할 건강한 습관의 기본을 알려준다. 하루 5분, 한 꼭지씩 읽고 내 몸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몸이 달라지기 시작한다. 송두리째 바꾸려 하지 말 것, 내 습관의 1퍼센트만 바꿔도 성공 독일 의사의 수첩에서 꺼낸 심플한 조언 333가지 ‘이제 몸 생각 좀 해야 하는데…’ 유병장수 시대, 누구나 건강이라는 밑천의 중요성을 통감하지만 관리는 생각처럼 쉽지 않다. 건강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 죄책감과 무력함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심플한 건강법 333』은 건강 관리가 거창하고 완벽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건강이란 잘 먹고, 잘 자고, 움직이고,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며 잘 지내는 것. 독일의 의사이자 과학 저널리스트인 베르너 바르텐스는 최신 의학 정보와 과학 지식에 기반하여 그 ‘잘 지내기’를 돕는 333가지 레시피를 소개한다. 건강해지기 위해 원대한 결심을 품거나 거창한 계획을 세울 필요는 없다. 이 책은 한 가지 습관을 100퍼센트 바꾸기보다 백 가지 습관에서 1퍼센트씩 바꾸는 것만으로도 몸을 바꿀 수 있다고 말한다. 하루 5분, 내키는 대로 이 책의 한 페이지를 펼쳐 어떤 습관을 바꿀 수 있을지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운동, 영양, 체중처럼 건강한 몸을 만드는 관리부터 사회생활, 스트레스, 생각, 감정 관리까지 몸과 마음 건강을 두루두루 돌아보는 시간을 만들어보자. 물론 이미 알고 있거나 자신과 맞지 않는 내용은 얼마든지 건너뛰어도 좋다. 뇌부터 시작해 발가락까지, 수면, 위생, 운동, 영양… 난무하는 건강 팁 속에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고 기본을 다진다 요즘은 건강 정보가 너무 많아서 문제다. 영양제, 식생활, 운동이나 다이어트와 관련된 정보 중에 되레 건강을 해칠 수 있는 것들도 범람하며, 의학적으로 확실히 증명되지 않은 정보가 상업적으로 악용되기도 한다. 무엇이 올바른 정보인지 잘 알 수 없게 된 상황에, 『심플한 건강법 333』은 최신 의학을 기반으로 이런 질문들에 답해준다. “양치질을 밥 먹고 바로 하면 안 좋다고? 커피는 하루에 몇 잔 정도? 꼭 자정 전에 잠자리에 들어야 할까? 가장 일의 능률이 오르는 시간은 언제일까? 저염식, 저탄수화물식, 고지방식, 뭐가 좋을까? 물을 하루에 2리터 마셔야 할까? 운동은 일주일에 몇 번, 어느 정도 해야 할까? 소변이 노란색인데 괜찮은 걸까? 결심을 좀더 오래 실천하려면? 자존감보다 자기 공감이 중요하다고? 건강하게 나이 들려면 무엇부터 해야 할까?” 간단하고 소소해 보이지만 하나하나 쌓아 건강한 삶의 토대를 다질 수 있는 기본적인 질문과 그에 대한 믿을 수 있는 답변을 이 책에서 만날 수 있다. 몸 건강과 마음 건강은 따로 가지 않는다 자아와 마음과 인간관계를 챙기는 21세기형 건강법 몸과 마음의 건강은 함께 간다는 것을 『심플한 건강법 333』은 특히 강조한다. 편안하고 긍정적인 태도, 자기 자신을 아끼고 공감하는 마음과 가족, 친구, 직장 동료들과 잘 지내는 삶이 실제로 장기의 활동을 돕고 수명을 연장시킨다. 생각과 마음 다스리는 법, 다른 사람들과 잘 지내는 방법도 현대인이 알아야 할 21세기형 건강법이다. 또한 사람마다 원하는 ‘건강한 모습’은 다를 수 있으며, 남의 기준에 자기 몸을 맞추기보다 자신만의 기준을 세워 건강을 실현해 나가라고 제안한다. 정신과 신체 건강을 아우르는 333가지 조언들을 짬짬이 읽는 동안, 내 몸과 마음 건강을 앞으로 어떻게 관리할지 스스로 지침을 세울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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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이가 좋아하는 멋진 그림 쉽게 그리기
원아영 | RHK | 2018-07-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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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이가 좋아하는 멋진 그림 쉽게 그리기
원아영 | RHK | 2018-07-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아이가 좋아하는 그림으로 시작해보세요!”
엄마는 쉽게 그리고, 아이의 집중력과 자신감은 쑥쑥 자라는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그리기 책
★ 유아에서 초등까지 좋아하는 멋진 그림 113개 ★
그림 그리기는 아이의 관찰력, 집중력, 창의력뿐 아니라 연필을 쥐고 쓰는 운필력, 눈과 손의 협응력을 길러주는 통합 두뇌 발달 활동입니다. 따라서 유아기부터 그림을 그리며 노는 것은 단순히 그리기 실력 향상에만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 아이 뇌 발달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처음 그림을 접한 아이는 간단한 도형을 연습하는 것만으로도 흥미로워하지만, 만 4세쯤 되면 자신이 좋아하는 동화 속 주인공이나 동물원에서 본 다양한 동물들을 그리고 싶어 합니다. 이때 자기가 생각한 걸 삐뚤빼뚤이라도 그릴 수 있는 아이는 그림에 흥미를 잃지 않고 자신감도 쑥쑥 자랍니다. 반면 자기가 원하는 게 있지만 표현하는 방법을 익히지 못한 아이는 그림 자신감도 흥미도 잃을 수 있습니다.
이 책 《아이가 좋아하는 멋진 그림 쉽게 그리기》는 엄마에게 그림을 그려달라고 하고 구경만 하는 아이, 그림을 그리다가도 금세 집중력을 잃고 딴짓하는 아이도 그림 그리기에 푹 빠질 수 있게 이끄는 책입니다. 스테디셀러 《세상에서 제일 쉬운 그림 그리기》를 쓴 원아영 작가가 그림에 자신 없고 흥미 없는 아이도 그림에 몰입할 수 있도록 아이가 좋아하는 소재를 그리는 법을 소개했습니다.
엄마는 아이가 가장 처음 만나는 그리기 선생님이에요
아이가 좋아하는 그림으로 그림 실력도 키우고
다양한 확장 활동을 해보세요!
엄마는 아이가 세상에 태어나 가장 처음 만나는 그림 선생님입니다. 아이는 세모, 네모, 동그라미 도형을 익히고, 그리고, 색칠하기를 엄마를 통해 처음 배웁니다. 아이가 자라며 관심이 확장되면 엄마의 그림 수업도 달라져야 합니다.
티라노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 소방차와 경찰차, 외계인과 UFO, 운동선수 등 모든 아이들에게 익숙한 소재지만 막상 그리려고 하면 막막하고 어려운 멋진 그림들. 《아이가 좋아하는 멋진 그림 쉽게 그리기》에는 멋진 그림 그리는 방법과 응용하는 방법까지 113가지 그리기를 담았습니다. 엄마는 아이가 좋아하는 그림을 쉽게 그려줄 수 있고, 아이는 자기가 좋아하는 그림을 직접 완성해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이 책은 그림 그리는 과정을 친절하게 안내하고 있어, 다소 어려워 보이는 그림을 엄마도 아이도 쉽게 완성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아이는 형태 그리는 법을 익히게 되고, 응용 그림도 금세 그려냅니다. 형태를 관찰하는 법과 응용하는 법을 습득한 아이는 이후 상상화, 풍경화, 관찰일기까지 어떤 그리기 활동이든 수월하게 해낼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그림에 재주가 없는 엄마도 아이와 즐겁게 그리기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림 하나를 단순히 완성하는 데서 나아가 아이의 생각이 담긴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곁에서 도와주세요. 즐거운 그림 그리기 활동이 아이의 무한한 잠재력을 키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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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어떤 집에서 살 것인가
김집 | 책만드는토우 | 2019-01-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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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어떤 집에서 살 것인가
김집 | 책만드는토우 | 2019-01-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들어가는 말
인문학은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
어떻게 죽을 것인가를 성찰하는 학문이다.
집은 인문학이다.
나에게 집이 무엇인지
어떤 집을 짓고
어떻게 살 것인지 탐구해야 한다.
시험보기 전
벼락치기 공부는 실력이 아니다.
집은 건축주가 아는 만큼 지어진다.
진짜 집 공부를 해야 한다.
집이 뭐냐?
집은 집이다.
남들한테 보여주기 위한 집이 아니라
진정 나를 위한 공간이어야 한다.
2018년 겨울
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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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어떤 집을 지을 것인가 1
김집 | 책만드는토우 | 2019-01-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1283 |
[가정/생활] 어떤 집을 지을 것인가 1
김집 | 책만드는토우 | 2019-01-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들어가는 말
대한민국은 ‘아파트공화국’이다.
국민의 반 이상이 아파트에 사는 이상한 나라다.
해서 집을 짓는다는 것은 선택받았다.
그래서 냉정함을 잃는 걸까.
집짓는 걸 자신이 지금껏 살아온 삶으로 바라본다.
‘뭐 달나라에 가는 일도 아닌데’ 하면서.
내가 꿈꾸던 집이 있다.
그건 그냥 꿈으로 놔둬라.
놔두지 않으면 그 집이 복수한다.
잘 못 꿴 단추는 다시 꿰면 되지만 집은 아니다.
내가 지을 수 있는 집을 지어야 한다.
건축비 때문이다.
뜻이 있으면 길이 있다.
이 책에 있다.
2018. 겨울
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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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어떤 집을 지을 것인가 2
김집 | 책만드는토우 | 2019-01-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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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어떤 집을 지을 것인가 2
김집 | 책만드는토우 | 2019-01-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들어가는 말
집은 꿈이다.
누구나 꿈꾸던 집이 있다.
그 꿈이 손에 잡힐 듯 다가왔지만
건축비라는 현실적인 문제가 있다.
꿈을 포기할 것인가
현실과 타협할 것인가
둘 다 포기할 수 없다면
둘 다 가지면 된다.
방법이 있다. 집을
작게 짓고
단층으로 짓고
단순하게 지으면 된다.
겨우 이건가?
겨우 이거다.
이래야 꿈꾸는 집에서 살 수 있다.
김집의 말이다.
2018년. 겨울
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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