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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은 순간 정리를 시작했다
윤선현 | 인플루엔셜 | 2019-05-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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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은 순간 정리를 시작했다
윤선현 | 인플루엔셜 | 2019-05-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국내 1호 정리컨설턴트 ★ 20만 부 베스트셀러《하루 15분 정리의 힘》의 저자
★ 웹툰 & KBS2 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 실제 모델 ★ 정리컨설턴트 윤선현이 10년 가까이 타인의 집을 정리하며 깨달은 미니멀리즘, 심플라이프보다 중요한 것들에 대하여 “불필요한 것들을 버리고 소중한 것들로만 인생을 채우세요. 당신의 인생을 사랑하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정리컨설턴트’라는 직업을 처음 만든 사람, 윤선현. 10년 가까이 타인의 집을 정리해온 그가 정리하며 사는 삶이 필요한 이유와 정리가 만든 행복에 대해 차분하게 써내려간 신간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은 순간 정리를 시작했다》를 출간했다. 그에 의하면 정리는 미니멀리즘과 심플라이프, 혹은 트렌디한 누군가의 SNS 속 말끔한 모습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그는 정리를, 오롯이 자신의 일상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스스로 만드는 “유동적인 질서이자 지속적인 삶의 절학”이라고 정의한다. 정리컨설턴트 윤선현이 대한민국 2,000여 곳의 집을 정리하며 경험하고 깨달은 것들을 읽다 보면 내 인생을 꼭 필요한 것들로만 채우는 기술, 내 삶에 어울리는 정리 방식을 찾는 방법을 넌지시 깨닫게 된다. 그리고 바로 그 지점에 우리가 그토록 찾아 헤매던 행복하고 충만한 인생 설계의 비결이 담겨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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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재미있는 스쿼시
문병수 | e퍼플 | 2019-01-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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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재미있는 스쿼시
문병수 | e퍼플 | 2019-01-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 책은 스쿼시를 시작하시는 분과 스쿼시에 매력에 빠져 보다 더 재미있게 스쿼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도서이다.
현대인의 고민거리중에 스트레스가 있을 수 있고 비만으로 인한 다이어트도 있을 수 있고 최근에는 미세먼지로 인해 아웃도어 스포츠를 즐기기 힘든 분들이 센터를 찾아 실내 스포츠를 하게 되며 그 중에 스쿼시를 시작하신 분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하고자 소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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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정리가 필요한 인생
루스 수컵 | 수오서재 | 2018-03-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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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정리가 필요한 인생
루스 수컵 | 수오서재 | 2018-03-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일하랴 살림하랴 애 키우랴 정신없는 여성들을 위한 일상 재정비 프로젝트!
뉴욕타임스, 아마존닷컴 베스트셀러! 미국 최고의 정리 전문가의 비법 안내! 사치하지 않아도 아름답고 싶다, 물질로 아이를 질식시키고 싶지 않다, 긴 하루를 보낸 가족이 모여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집을 깨끗하게 가꾸고 싶다, 철저한 시간 관리로 내 일도 잘 해내고 싶다, 꼼꼼한 재정설계로 안전한 노후를 준비하고 싶다… 이 많은 바람들이 자칫 욕심으로 보일 수도 있다. 특히 일하랴 살림하랴 아이 키우랴 부대끼는 여성들은 언감생심 꿈조차 꿀 수 없다. 하지만 그 삶은 생각보다 가까이 있다고 말하는 루스 수컵의 《정리가 필요한 인생》. 단순히 돈 관리, 집 안 정리에 그치는 것이 아닌 생활습관, 자아실현, 영적성장에 이르기까지 삶에서 중요한 부분을 놓치지 않고 짚어냈다. 엉망진창이 된 삶의 퍼즐을 어디서부터 맞춰야 할지 모르는 이들에게, 균형 잡힌 삶을 꿈꾸는 이들에게 이 책은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이혼, 개인파산, 우울증으로 삶의 바닥까지 치달았지만 자신만의 비법으로 미국 최고의 정리 전문가이자 행복한 엄마이자 아내, 성공한 사업가가 된 루스 수컵. 그녀는 ‘남들을 따라잡아야 한다는 압박에 시달리지만 그럼에도 꿋꿋하게 균형 잡힌 삶을 목표하는 엄마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 “시간과 돈이 부족한 당신에게!” 뉴욕타임스, 아마존닷컴 베스트셀러! 매월 100만 명이 방문하는 파워블로거의 비법 안내! 일하랴 살림하랴 애 키우랴 정신없는 여성들을 위한 일상 재정비 프로젝트! 사치하지 않아도 아름답고 싶다, 물질로 아이를 질식시키고 싶지 않다, 긴 하루를 보낸 가족이 모여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집을 깨끗하게 가꾸고 싶다, 철저한 시간 관리로 내 일도 잘 해내고 싶다, 꼼꼼한 재정설계로 안전한 노후를 준비하고 싶다… 이 많은 바람들이 자칫 욕심으로 보일 수도 있다. 특히 일도 하고 살림도 하고 아이도 키우는 여성들은 언감생심 꿈조차 꿀 수 없다.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를, 하루살이 생활을 하는 그녀들에게 중장기적 계획은 사치다. 하지만 그 삶은 생각보다 가까이 있다고 말하는 책이 있다. 이혼, 개인 파산, 우울증으로 삶의 바닥까지 치달았지만 지금은 미국 최고의 정리 전문가가 된 루스 수컵의 《정리가 필요한 인생》이 바로 그 책이다. 이 책은 단순히 돈을 절약하고 집 안을 정리하는 법에 대한 책이 아니다. 재정 설계 안내서도, 미니멀라이프 안내서도 아니다. 뒤죽박죽된 삶을 재정비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돈만 관리해서도 집 안 정리만 해서도 안 된다. 보다 다각적 측면에서의 정비가 필요하다. 때문에 루스 수컵은 생활습관, 쇼핑패턴뿐만 아니라 인간관계, 자아실현, 영적성장에 이르기까지 삶에서 중요한 부분을 놓치지 않고 짚어냈다. “통제할 수 없는 삶과 예산에 압도당해 극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모든 엄마들을 위해 이 책을 썼습니다. 일상생활 곳곳에서 주변과 비교할 수밖에 없고, 그들을 따라잡아야 한다는 압박에 시달리지만, 그럼에도 꿋꿋하게 균형 잡힌 삶을 목표하는 엄마들을 위한 책입니다. 물론 한꺼번에 되지는 않겠지만, 우리가 항상 꿈꾸었던 삶의 의미와 진정한 행복을 단계적으로 만들어가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루스 수컵 그녀의 말처럼 이 책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균형 잡힌 삶을 목표하는 엄마들을 위한 책이다. 보다 단순하고, 보다 행복하고, 보다 생산적인 삶을 꿈꾼다면? 미국 최고의 정리 전문가가 안내하는 12가지 일상 재정비 프로젝트! “우리는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들에게 굳이 좋은 인상을 주려고 우리가 갖고 있지도 않은 돈으로 필요하지도 않은 물건들을 산다.” 미국의 재정 전문가 데이브 램즈의 말이다. 《정리가 필요한 인생》의 저자 루스 수컵 역시 그런 삶을 살았다. 어린 시절부터 돈 걱정 없이 살았던 그녀는 소유와 행복을 동일시했고 멋진 삶이란 ‘무엇을 가졌는가’에 달려 있다고 믿었다. 결과는 결혼생활의 파경과 개인 파산 신청이었다. 슈퍼우먼까지는 아니더라도 잘해내고 싶었던 그녀. 하지만 삶은 점점 엉망진창이 되었다. 어디서부터 바로잡아야 할지 알 수 없던 그녀는 ‘리빙 웰 스펜딩 레스(LivingWellSpendingLess.com)’라는 이름의 블로그를 시작했다. 적게 쓰면서도 잘 살고 싶은 바람이 담긴 이름이었다. 이 블로그는 이제 매월 백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방문하는, 개인 재정 분야의 최고 블로그가 되었고, 그녀의 비법과 시행착오가 고스란히 담긴 책 《정리가 필요한 인생》은 뉴욕타임스, 아마존닷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그녀는 정돈되지 않은 삶과 늘 쪼들리는 재정 상태가 얼마나 큰 스트레스인지 경험을 통해 알고 있었기에 누구보다도 실질적인 조언을 할 수 있었다. 타인을 따라잡기 위한 다람쥐 쳇바퀴 같은 삶에서 내려와 생활 습관을 단순화 시키는 방법, 예산을 초과한 소비를 중단하고 식비를 아끼는 방법, 나만의 효율적인 청소법을 개발하는 방법, 주위 사람들과 소중하고 긴밀한 관계를 맺는 방법, 바쁘고 정신없는 와중에도 내 꿈을 잃지 않는 방법 등 우리 삶에 실용적인 정보들은 안내한다. 자신의 경험담과 성경 속 진리, 실용적인 계획들을 한 권의 책에 담음으로써 현실적이고 지속가능한 변화를 일으키도록 도와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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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즐기는 수영
장영범 | (주)좋은땅 | 2018-09-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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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즐기는 수영
장영범 | (주)좋은땅 | 2018-09-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오랫동안 물을 가까이하면서 수영에 대해서 하고 싶은 말이 생기기 시작했다. 수영은 위안이자 즐거움이다. 저자는 25년간 수영하면서 많이 변화했다. 그 변화는 진전과 퇴보를 모두 포함했다. 진전과 퇴보의 변화를 반복하는 가운데서 항상 변함없는 것은 즐기는 수영을 하고 싶다. 즐거움이 넘치는 수영! 이 책은 즐거운 수영을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였으면 하는 마음이 담겨져 있다.
- 수영을 통해 넓은 세상을 배우다.
- 저자의 네이버 블로그 수영 관련 조회수 36,548
- 50대 후반의 늦은 나이에 라이프가드 도전
- 배워도 배워도 끝이 없는 아름다운 수영에 대한 갈망
저자는 오랫동안 자신의 블로그에 수영에 대한 글을 포스팅해 왔다. 저자의 블로그에 올라와 있는 ‘자유형 장거리 호흡 방법’ 포스팅은 조회수가 11,000회가 넘을 정도로 많은 이들이 참고하고 있다. 저자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얘기해 왔던 수영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여 이 책을 출판했으며, 《즐기는 수영》은 저자가 25년 동안 수영을 하면서 느낀 진정한 의미의 즐기는 수영에 대하여 담고 있다.
저자는 “수영을 하면 세상이 넓어진다”고 말한다. “지구의 70%가 바다이고 강과 호수 등을 더하면 그 이상인데, 수영을 할 줄 알면 이런 물에 다 들어가서 즐길 수 있는 멋진 세상이 되는 것이다”라고 얘기하고 있다. 수영을 배우면 또 하나의 환상적인 세상이 펼쳐질 수 있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나름대로 한 가지 정도의 취미를 갖고 있다. 색소폰, 마라톤, 등산 등등 그런데 수영은 입문하기가 쉽지 않은 취미이다. 저자는 “수영은 혼자서 배우기 매우 어려운 운동이다. 달리기는 누구나 할 수 있다. 인간은 육지동물이니까 DNA 속에 달리기 본능이라는 유전자가 있어서 배우지 않아도 달릴 수 있는 방법을 안다. 그런데 수영은 그게 안 된다”라고 말하고 있다. 즉, 배우고는 싶은데 잘 안 되는 게 바로 수영이란다. 그래서 수영은 6개월 동안 강습을 받아야 입문할 수 있는 취미이기에 꾹 참고 견뎌야 한다. 그런데 6개월의 고난에 대한 열매는 황홀하리만치 달콤함을 준다고 이 책은 얘기하고 있다.
이 책은 수영에 입문하려는 사람뿐 아니라 수영을 어느 정도 할 줄 아는 사람들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계속 수영에 대하여 의문을 제기하고 그것을 해결하려는 저자의 자세가 이 책에서 보인다. 그러면서도 저자는 수영을 즐기는 자세는 늘 견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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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초등 글쓰기 비밀수업
권귀헌 | 서사원 | 2019-07-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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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초등 글쓰기 비밀수업
권귀헌 | 서사원 | 2019-07-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아이의 공부머리, 언어 능력, 이해력’을 키우고 싶은 부모의 필독서
전국 학부모와 선생님이 극찬한 최고의 글쓰기 책!
글짓기가 아닌 글 놀이로 아이의 창의력을 깨워주세요!
전국 학부모와 선생님들이 최고의 글 선생으로 극찬을 아끼지 않는 권귀헌 선생님은 아이들의 글을 볼 때마다 매번 놀라곤 합니다. 예를 들면, 다섯 단어로 한 편의 글을 쓰는 미션을 명쾌하게 해결하는 아이들을 종종 만나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해결해야 할 단어는 ‘설사, 사탕, 도둑, 오렌지, 타이어’였습니다. 무작위로 선정된 다섯 단어. 상관관계를 찾아볼 수 없는 이 단어 다섯 개로 어떤 글을 써낼까? 선생님은 특히 ‘설사’를 아이가 글로 어떻게 표현할지 궁금했습니다. 평소 쓰지 않는 단어, 무관한 단어의 조합으로 글을 쓰려면 글이 어느 정도 길어져야 합니다. 또 매끄럽게 연결하려면 상상력을 발휘해야 하죠.
그런데 이 친구는 단 한 문장으로 끝냈습니다. 바로 이렇게요. “먹으면 설사를 하게 되는 오렌지 맛 사탕을 훔쳐 먹은 도둑이 차를 타고 도망가다 타이어에 펑크가 났다.” 놀랍지 않나요? 이 친구는 새로운 제품을 하나 만든 겁니다. 먹으면 설사를 하는 오렌지 맛 사탕! 이 사탕이 20년 뒤에는 아이폰, 페이스북, 드론, 무인자동차, AI 같은 혁신적인 콘텐츠로 이어질 거라 믿습니다. 아이들의 상상력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또 쓰고 싶은 것을 쓰도록 멍석을 깔아주면 진심이 담긴 글을 써냅니다. 작가이자 글 선생인 필자가 훔치고 싶은 표현도 어렵지 않게 만들어냅니다. 경계심 많던 아이가 나무, 풀, 꽃과 이야기를 할 정도로 말랑해집니다. 질문이 많아지고 궁금한 걸 숨기지 않습니다.
이 책은 그 수업에 관한 기록입니다. 더불어 글쓰기의 본질과 기능을 쉽게 이해하도록 필요한 지식을 담았습니다. 또 경험에서 도출한 글쓰기 지도법(글쓰기 싫어하는 아이들도 빠져들게 만드는 글 놀이 23가지)을 소개했습니다. 가정에서 혹은 소규모 수업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도 제시하고 있습니다. 모두에게 정답이 되긴 어렵더라도 어느 가정, 어떤 아이에게는 글쓰기에 대한 고민을 해 소하는 데 보탬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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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최강의 육아
트레이시 커크로 | 주식회사 앵글북스 | 2018-11-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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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최강의 육아
트레이시 커크로 | 주식회사 앵글북스 | 2018-11-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그 어떤 책도 그날그날의 육아 전쟁을 해결해주지 않았다!‘
15년차 베테랑 육아전문기자가 ‘리얼’ 현실 육아를 겪으며 찾아낸 ‘최강의 육아 솔루션’
15 년차 베테랑 육아전문기자이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브레인룰스』와 『내 아이를 위한 두뇌 코칭』의 편집자인 저자는 30대 중반에 첫 아이를 갖게 된다. 산모 교실을 쫓아다니고 임신 출산에 대한 책도 잔뜩 들여다보며 누구보다 준비된 엄마가 되려했지만 실제 '리얼' 현실 육아의 벽에 부딪히면서 그동안 공부해왔던 것들이 아무 소용이 없음을 깨닫게 된다.
즉 아이는 이유 없이 울어대는데 당장 무엇을 해야 할지, 울며 보채는 아이를 그대로 놔두어도 될지, 고집을 부리고 떼를 쓸 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등 잠과 인내심이 바닥난 상황에서 두꺼운 전문서나 넘쳐나는 각종 육아 정보들이 그날그날의 육아고민에 대한 즉각적인 답을 주지 않는다는 것에 통감하게 된다. 이에 저자는 부모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고민과 불안함을 해결하기 위해 15년차 기자로서의 전문성을 발휘하여 바로 활용할 수 있고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 ‘최강의 육아 솔루션’을 찾기 시작한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고민은 대부분 비슷합니다. 어떻게 하면 재울 수 있을까? 아이를 잘 달래는 비결은 뭘까? 어떻게 하면 모유 수유를 잘할 수 있을까? 아이가 밤에 자다 깨서 울 때는 어떻게 해야 하지? 아이의 두뇌 발달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인간관계는 어떻게 유지해야 할까? 아이에게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보여줘도 될까? 밝고 건강하게 키우려면 어떻게 훈육해야 할까….
아기가 태어나고 남편과 나는 무럭무럭 자라는 딸아이에게 감탄하면서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냈지만 그만큼 육아에 대한 고민으로 좌절하고 걱정하는 시간도 많았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때는 해결책을 찾으려고 엄청나게 우왕좌왕했죠. 친구나 친정엄마에게 물어도 봤고, 남편이 고개를 절레절레 내저을 정도로 인터넷에서 육아 정보를 샅샅이 뒤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결국 ‘이 방법은 내가 시도한 방법 중 최고였다’와 ‘나한테는 아무런 효과도 없었다’는 정반대의 댓글과 어정쩡한 내용의 육아 기사에 파묻혀 더욱 혼란스러워졌죠. 그럴 때면 책꽂이 앞으로 달려가 아기 발달과 육아에 대한 책을 뒤적였습니다. 책꽂이에는 《내 아이를 위한 두뇌코칭》을 편집할 때 모아둔 참고자료가 빼곡하게 꽂혀 있었습니다. 그 복잡한 용어들로 된 두꺼운 전문서를 노려보듯 읽어 내려가면서 내린 결론은 언제나 하나였습니다.
"어느 페이지를 펼쳐도 믿음이 가는 꼭 필요한 육아 정보를
읽기 쉽게 정리해놓은 책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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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 0~5세,
전 세계 최신 연구 자료를 총망라해 정리한 ‘부모가 해야 할 모든 것!’
아이에게 최고의 것만을 해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은 똑같다. 하지만 ’새내기 부모‘들은 당장 눈앞의 육아 현실에서 생존하기만도 벅차다. 이런 부모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공감하는 저자는 뇌 과학부터 심리학?교육학까지 전 세계 권위 있는 최신 과학 연구 자료를 꼼꼼히 검토하여 거기서 실제로 효과가 입증된 육아법을 추려내어 55가지 원칙들로 정리했다. 특히 아이의 잠재력이 결정되는 중요한 시기인 0-5세를 기준으로 부모가 아이에게 꼭 해줘야 할 수면 교육, 배변 훈련, 식습관과 같은 생활습관부터 아이의 기질과 성장발달에 따른 훈육, 창의력을 키우는 놀이 방법, IQ와 어휘력을 키우는 대화법 등 부모라면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육아의 모든 것을 한 권에 담아냈다. 따라서 이 책은 어떤 초보 부모뿐만 아니라 육아에 대해 1도 모르는 아빠, 황혼육아로 쩔쩔매는 조부모, 육아에 대한 교육관과 가치관이 달라 곤란한 부부 등에게 최고의 육아 지침서가 되어 당신이 후회 없이 똑똑하게 아이의 행복을 챙길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반드시 효과가 있다!’
교육, 심리, 의학전문가가 추천하는 새내기 부모들의 필독서
“육아의 필독서! 새내기 부모라면 반드시 읽어라.” _멜리사 브레이브만, 스탠포드 대학 병원 소아과의사
“긍정 육아의 가장 중요하고 신선한 지표를 제시한 책!” _제인 넬슨, 《긍정의 훈육》저자
“이 책은 이 시대 육아서의 새로운 고전이 될 것이다.” _[맘 트렌드]
“가장 명쾌하고 이해하기 쉬운 육아서” _[페어런츠 매거진]
“부모들에겐 완벽한 선물이다!”_[라이브러리 저널]
“과학적이고 실질적인 데이터로 일본 아빠들을 사로잡은 이 시대를 대표하는 육아서”_[슈칸 분슌]
《최강의 육아》는 미국에서 출간 된 이후 5년 넘게 육아 분야 베스트셀러로 사랑을 받으며 수많은 전문가와 새내기 부모들의 입소문을 통해 ‘초보 부모를 위한 필독서’로 자리 잡았다. 미국의 소아과의사들은 진료실에 이 책을 두고 이제 막 부모가 된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며 선물한다. 미국의 육아전문가들이 ‘지금까지 보지 못한 최고의 책’, ‘필요할 때마다 찾아보는 육아의 바이블’로 손꼽는 이 책은 시애틀의 가장 큰 부모교육 기관인 PEPSProgram for Early Parents Support의 ‘부모공부’ 커리큘럼으로 개설되기도 하였으며, 보육기관의 교육자를 훈련하는 프로그램과 가족치료사들의 상담과정에도 교재로 쓰이고 있다. 일본에서는 ‘과학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최고의 육아서’로 극찬 받으며 출간 즉시 분야 1위에 올랐으며 육아서로서는 이례적으로 젊은 아빠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으며 ‘초보 아빠들의 육아 필독서’로 주목 받고 있다.
아이를 키울 때 정말 중요한 건 단 몇 가지 뿐!
분노, 조바심, 죄책감에서 벗어나
현명하고 느긋한 부모가 되는 55가지 최고의 육아 원칙
아이를 키우면서 궁금한 게 너무 많은 부모들을 위해 이 책에서는 과학에 근거한 자료를 바탕으로 행복하고 능력 있는 아이, 즉 자신의 생각, 행동, 감정을 알아차리고 조절할 줄 아는 아이로 키우기 위한 실천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예를 들어, 3세 이전에는 어떤 식으로 얼마나 많은 양의 단어 수를 노출시켜야 어휘력 발달에 좋은지, 아이의 나이에 따라 얼마나, 어떤 내용의 책을 어떻게 소통하면서 읽어주는 것이 효과적인지,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최고의 장난감은 무엇이며 아이가 장난감을 빼앗겼을 때는 어떻게 이야기해야 하는지 등 어떤 부모를 불문하고 바로 실행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근거 있는 방법들이 시기별 상황별로 제시되어 있다.
나아가 저자는 육아에 치여 놓치고 있었던 것들을 짚어주는데, 특히 책에 나오는 다양한 육아법들에 앞서 부모들에게 먼저 아이의 20년 후의 모습을 그려보라고 제안한다. 아이가 어떤 일을 했으면 좋겠는지, 어떤 가치관을 가졌으면 하는지, 어떤 삶의 지혜를 알았으면 하는지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상상하면 자신이 ‘어떤 부모가 되어야 할지’에 대한 명확한 방향을 갖게 되고 이는 아이를 ‘어떻게 키울지’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기준을 세우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밤새 인터넷을 검색하고, 선배맘과 책으로부터 각종 정보를 섭렵하면서도 늘 ‘내가 하는 방법이 맞나’를 고민하며 불안해하는 부모라면 이 책을 통해 아이와의 시간을 느긋하게 즐기면서 자신감 있게 아이를 키우는 육아의 기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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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아이가 성장한 모습을 떠올리기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우리 부부도 그랬으니까요. 우리는 시애틀에서 활동하는 육아 전문가인 니타 탈워의 도움을 받아 연습했습니다. 남편과 나는 하루하루를 버텨내기에 급급해서 아이의 20년 후를 떠올릴 여유가 없었습니다. 아이의 다음 낮잠 시간에 대해 생각하느라 더 많은 시간을 소비했죠. 하지만 차츰 미래를 상상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니타는 “지도가 있으면 원하는 목적지에 도달하기 더 쉬워요” 라고 조언했습니다. 당신이 중요하게 여기는 능력과 성격을 명확하게 정해두면 어떤 부모가 될지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남편과 나는 ‘생각을 조리 있게 말하는 훌륭한 대화 상대’로 정했습니다. 우리는 작가이고 편집자이니 어찌 보면 당연한 결정이었죠. 나는 원래 말하기보다는 듣기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내 성향을 무시한 채 아이를 위해 최대한 말을 많이 건네려고 노력했습니다. 만약 우리가 어디에 가치를 두는지 돌아보지 않았다면 아마도 나는 끊임없이 무리했을 것입니다.
20년이나 30년 후에 성인이 된 아이가 어떤 가치관과 삶의 지혜를 갖길 바라는지 적어보세요. 그런 아이로 키우려면 당신이 어떻게 변해야 모범을 보일 수 있을까요? 어쩌면 조금쯤은 삶에 변화를 주어야 할지도 모릅니다. 물론 내키지 않을 수도 있겠지요. 나도 어떤 날에는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있노라고 자부합니다. 하지만 또 다른 어떤 날에는 내 모습을 보면 깜짝 놀라며 아이를 위해 더 나은 사람이 돼야겠다고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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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에 자신감이 생겼다!’
이어지는 초보맘들의 추천 릴레이
내 아이를 최고로 잘 키우고 싶은 부모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이해한 육아서입니다. 술술 읽히고 아이 심리, 엄마 심리를 잘 알고 있는 책 같았어요. 저처럼 행복하고 바른 아이를 키우고 싶은 초보맘과 예비맘에게 추천합니다.
- 6개월 하율이 엄마 @nari.jeong
처음 엄마가 되고 아이를 키우며 순간순간 내가 잘하고 있나 의심이 들 때마다 수많은 육아서와 인터넷정보를 찾아보았지만 혼란스럽고 불안한 마음이 늘 있었습니다. 《최강의 육아》에는 아이를 키우며 제가 고민하는 많은 것들의 육아요령이 명확하게 담겨 있어 내 아이를 행복한 아이로 키울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 16개월 채아의 엄마 @mineng.e
미술치료사로서 아이들에 대해 많이 알고 있다고 자신했었는데, 막상 내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는 모든 것이 낯설었습니다. 과연 내가 잘하고 있는 걸까? 불안했죠. ‘무조건 엄마가 잘해야 한다’식의 조언이 아닌 ‘과학적 지식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솔루션’이 나도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더군요. 육아가 낯설고, 부모의 자리가 어려운 초보 엄마 아빠들에게 적극 추천해요.
- 4살 아들을 키우고 있는 어린이책 기획자 겸 미술치료사 엄마 @grimandm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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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킨포크 테이블 one
네이선 윌리엄스 | 윌북 | 2018-07-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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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킨포크 테이블 one
네이선 윌리엄스 | 윌북 | 2018-07-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전 세계를 사로잡은 감성 매거진 〈KINFOLK〉 한국어판 첫 출간
시간을 나누는 가장 낭만적인 방법, 함. 께. 밥. 먹. 기
‘간소한 삶’을 모토로 한 세계적인 캐주얼 매거진 〈KINFOLK〉가 만든 첫 번째 푸드 스타일링 북 〈킨포크 테이블〉이 출간되었다. 〈킨포크〉는 단순 잡지를 넘어 미국은 물론 유럽, 호주, 일본 등 전 세계 젊은이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빠름에서 느림으로, 홀로에서 함께로, 복잡함에서 단순함으로’ 바꾼 트렌드 리더가 되었다. 〈킨포크〉가 이번에는 전 세계인의 집으로 직접 찾아가 그들의 일상과 식탁 표정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이 책의 주인공은 브루클린, 코펜하겐, 잉글랜드, 포틀랜드 등 세계 곳곳에서 화가, 농부, 작가, 커피 전문가, 뮤지션, 요리사, 플로리스트 등 자신들의 직업을 창조적으로 영위해나가는 사람들이며, 조연으로는 그들이 가장 아끼는 음식과 레시피들이 등장한다. 말을 거는 듯 따뜻하고 감성적인 사진들과 주인공들이 나긋나긋 들려주는 이야기들을 보노라면 어느새 그들의 식탁에 초대된 듯 마음이 풍요로워진다.
이들의 식탁은 전 세계에 펼쳐져 있지만 일관된 공통점이 있다. 단출하고 소박하지만 정성이 가득하고, 현대적이지만 전통이 깃들어 있으며, 만든 이의 개성이 풍겨난다. 무엇보다 가장 큰 공통점은 누군가를 초대해 함께하기를 원하는 열린 식탁이라는 점이다. 각 등장인물들은 한 목소리로 말한다. 음식은 나누어야 제 맛이며 함께 밥 먹는 기쁨이 삶을 더욱 빛나게 한다고. 그들의 작은 식탁으로부터 우리는 명품 식기나 호화로운 산해진미보다 함께하는 사람들에게 집중하는, 초대의 본질적 의미를 깨닫는다.
3분의 1은 요리법, 3분의 1은 사람 이야기, 나머지 3분의 1은 여행기로 이루어진 〈킨포크 테이블〉은 언제나 바쁜 도시인에게 찾아온 휴식 같은 책이다. 어느 날 문득 만나고 싶은 친구가 떠오른다면 이 책의 레시피를 참고해보자. 짝이 맞지 않는 그릇과 어설픈 스튜뿐일지라도 누군가와 함께 시간을 나눌 때 우리 삶의 낭만이 시작된다.
[알림] 〈킨포크 테이블 one〉은 〈킨포크 테이블 two〉와 단짝 도서로, one에는 브루클린과 코펜하겐, two에는 잉글랜드와 포틀랜드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
| 짝꿍 소개 |
〈킨포크 테이블 two〉
〈킨포크 테이블〉의 두 번째 이야기. one이 도시적 미각을 깨우는 퓨전 요리라면 two는 잉글랜드 교외, 〈킨포크〉의 고향 포틀랜드와 캐나다 시골 등 보다 다채롭고 전통에 충실한 식탁 풍경이 펼쳐진다. 팬케이크, 스콘, 스크램블 에그 등 기본 요리와 함께 회덮밥과 김치 쿠스쿠스 등 한국인이 공개하는 요리도 등장한다. 오래 볼수록 사랑스러운 요리책으로, 격식이나 멋진 그릇보다 함께하는 사람과 대화에 무게를 둔, 마음이 든든해지는 식탁으로 초대한다.
킨포크를 만나면 요리가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일이 됩니다
시골 마을에 가면 어디나 동네 사랑방이 있다. 대문은 열려 있고 웃음소리가 간간이 흘러나오고 인심 좋은 주인이 간식거리를 풍성히 내어놓는 그곳. 그 집은 삶의 시시콜콜한 고민이 해결되는 마법의 공간이요, 마을의 중심이 된다. 그러나 현대인들이 매일을 살아가는 도시에는 이렇게 마음을 나누고 음식을 나눌 만한 공간도 시간도 부족하다. 과연 우리는 어디서 사랑방을 찾아야 할까?
‘단순한 삶의 가치’를 절제된 글과 감각적인 사진으로 보여주는 세계적 감성 잡지 〈킨포크〉가 이 질문에 ‘테이블’이라는 답을 보내왔다. 이 책 〈킨포크 테이블〉은 브루클린, 코펜하겐, 잉글랜드, 포틀랜드 등 세계 각지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부엌을 직접 찾아가서 보고 대화를 나누고 음식을 만들고 그 음식을 함께 먹은 경험을 담은 책이다.
〈킨포크 테이블〉에 나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보통 사람들이다. 뮤지션, 플로리스트, 블로거, 아이스크림 가게 주인, 대학원생, 요리사, 편집자 등 각자 자기 위치에서 나름의 삶을 살아간다. 그러나 그들에게서 공통적으로 찾을 수 있는 멋진 삶의 태도가 있다. 바쁜 중에도 주변 사람들을 집으로 초대하여 직접 만든 음식으로 환대하며 대화하기를 즐긴다는 것. 그렇게 여유를 찾고 그 안에서 행복을 느끼는 사람들. 이 책은 그 여유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그 사람들이 어떻게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즐기고 있는지 담백한 글과 킨포크스러운 감성 사진으로 담아낸 사진 이야기 책이다.
책에는 이 사람들만큼이나 평범하면서도 비범한 레시피들이 등장한다. 할머니의 요리법을 그대로 전수받은 경우도 있고 다른 재료를 섞어 독특한 맛을 창조한 경우도 있다. 분명한 것은 어느 레시피나 각 등장인물이 선뜻 공개하고 싶어 하는 ‘우리 집 최고의 요리’이며 그들의 삶의 방식을 닮았다는 점이다. 어렵지 않고 복잡하지 않고 힘겹게 애쓰지는 않은 요리들. 읽는 것만으로도 배가 불러오고 보는 것만으로도 맛이 느껴진다.
〈킨포크 테이블〉에서 제안하는 음식 나누는 법은 참 간단하고 소박하다. 화려한 잔치 테이블이 아니라 한 그릇의 투박한 수프나 엉성하게 만든 못난이 빵뿐이라 해도, 보고 싶은 사람들을 격의 없이 부르고 초대받은 사람 역시 기꺼이 달려와 그 간소한 음식을 함께 먹고 마신다. 초대의 본질은 음식이 아니라 만남이기 때문이다. 초대란 우리가 흔히 손님 대접이라고 할 때 느끼는 버겁고 거창한 일이 아니라, 언제라도 이루어질 수 있고 만나는 사람에게 집중하는 시간인 것이다.
〈킨포크〉의 창립자이자 이 책의 저자인 네이선 윌리엄스는 조용히 주장한다. “책에 나오는 사람들처럼 식탁을 함께 나누어보세요. 당신의 삶이 더욱 행복해집니다.” 맞다. 내 손으로 한 음식을 누군가와 나누며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 추억이 하나 더 생기고 친구를 얻는다. 행복은 의외로 쉽고 간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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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킨포크 테이블 two
네이선 윌리엄스 | 윌북 | 2018-07-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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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킨포크 테이블 two
네이선 윌리엄스 | 윌북 | 2018-07-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스타일은 식탁에서 시작된다
‘빠름에서 느림으로, 홀로에서 함께로, 복잡함에서 단순함으로’를 모토로 하는 〈KINFOLK〉가 만든 첫 번째 푸드 스타일링 북의 완결판 〈킨포크 테이블 two〉가 출간되었다. one이 뉴욕 브루클린과 덴마크의 코펜하겐을 디테일하게 여행하며 세련된 도시적 삶과 미각을 소개했다면 two는 잉글랜드 교외와 〈킨포크〉의 고향 포틀랜드, 캐나다 시골 등을 방문하여 다채롭고 전통에 충실한 식탁 풍경과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을 담아 온전한 〈킨포크 테이블〉을 완성시켰다.
감성적인 사진들과 친밀한 이야기들로 가득한 〈킨포크 테이블〉은 오래 두고 볼수록 사랑스러운 책이다. 화가, 농부, 작가, 커피 전문가, 뮤지션, 요리사, 플로리스트 등 자신들의 직업을 창조적으로 영위해나가는 사람들이 등장해 그들이 가장 아끼는 음식과 레시피들을 소개한다. 이들의 식탁은 소박하지만 정성이 가득하고, 개인의 역사와 전통을 담고 있으며, 무엇보다 누군가를 초대해 함께 나누고자 하는 열린 공간이다. 코끝 시린 겨울, 함께함으로 가슴까지 따뜻해지는 킨포크의 식탁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알림] 〈킨포크 테이블 two〉는 〈킨포크 테이블 one〉과 단짝 도서로, two에는 잉글랜드와 포틀랜드, one에는 브루클린과 코펜하겐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
| 짝꿍 소개 |
〈킨포크 테이블 one〉
〈킨포크 테이블〉의 첫 번째 이야기. two가 잉글랜드 교외와 〈킨포크〉의 고향 포틀랜드, 캐나다 시골 등 다채롭고 전통에 충실한 식탁 풍경이라면 one은 브루클린과 덴마크의 코펜하겐을 디테일하게 여행하며 발견한 도시적 미각을 깨우는 퓨전 요리를 소개한다.
3분의 1은 요리법, 3분의 1은 사람 이야기, 나머지 3분의 1은 여행기
혼자 밥 먹기는 대부분 사람들에게 힘든 일이다. 최근 1인 가구가 많아지면서 자의든 타의든 혼자 식사를 해결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그래서인지 함께 밥 먹는 모임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소셜 다이닝(social dining)’은 낯선 사람들이 모여 함께 식사하는 것을 말한다. 형식은 다양하다. 자신이 호스트가 되어 집으로 초대하여 식사를 대접할 수도 있고, 메뉴나 공통의 화제를 정해 한 장소에 모일 수도 있다.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이미 초대 문화의 하나로 대중화되어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식사를 매개로 모르는 사람과 친교를 맺는 것이 더 이상 어색하지 않다.
〈킨포크 테이블〉은 이미 그런 식사를 하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그들이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레시피를 감성적인 사진과 일상적인 글로 담백하게 담아낸 책이다. 간단하고 소박하지만 기꺼이 함께 나눌 줄 아는 킨포크적인 식사를 하는 사람들은 이미 세계 전역에 퍼져 있다. 포틀랜드를 시작으로 미국 전역과 영국, 캐나다, 덴마크의 여러 도시들에서 살고 있는 우리 주변의 평범한 인물들이 이미 킨포크 정신에 동참하는 삶을 살고 있었다. 그래서 책 속 등장인물들의 생생한 이야기에 빠져 정신없이 따라가다 보면 어느 새 수많은 도시를 직접 방문한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너무나 바쁜 현대인들에게 〈킨포크 테이블〉은 ‘단순한 삶의 가치’를 알려준다. 바쁜 중에도 함께 모여 음식을 나누고 이야기를 나누는 일. 그것이 바로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고 행복을 나누는 지름길이라고 말이다. 이때 음식이 꼭 특이한 요리법으로 만들었거나 값비싼 재료를 사용한 것일 필요는 없다. 또 자신이 호스트라고 해서 손님은 가만히 앉아 있고 모든 일을 혼자서 완벽하게 해야 할 이유도 없다. 소박하고 간단한 음식일지라도 넉넉하게 준비하고, 요리를 만들거나 내가는 손이 부족하다면 언제라도 도움을 요청하면 된다. 엉성할지라도 함께하고 싶은 사람들을 한자리에 모아 서로가 서로를 대접하는 것, 그것이 바로 진정한 초대가 아닐까. 때때로 가장 단순한 것이 가장 강력하다. 덴마크에는 촛불을 켜고 아늑한 곳에서 좋은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먹는다는 뜻의 단어가 있다고 한다. hygge, 영어식 발음으로는 후가. 우리말로 옮기자면 작은 초대인데, 그저 함께 음식을 나누는 이 단순한 행위가 어쩌면 당신과 내가 행복해지는 가장 강력한 주문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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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통증의 90%는 고관절이 문제다
이시베 모토미 | 북라이프 | 2019-05-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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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통증의 90%는 고관절이 문제다
이시베 모토미 | 북라이프 | 2019-05-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마법처럼 통증이 사라지는 하루 3분의 기적!”
매번 병원 가기 애매한 통증을 잡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척추측만증, 무릎관절염, 어깨 결림, 만성피로, 면역력 저하…
몸과 일상의 밸런스를 위해 지금 당장 고관절을 체크하라!
인공 관절 수술의 1인자가 말하는 통증 없이 걷는 몸의 비밀
고관절 밸런스를 잡아야 중년 이후의 삶이 단단해진다!
어깨, 목, 허리, 무릎으로 이어지는 통증의 진짜 원인을 잡지 못해 고민이라면? 매번 병원 가기 애매한 통증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현직 의사이자 인공 관절 수술 1인자로 수천 명 환자의 병을 고치고 통증을 없앤 저자의 35년 노하우를 만나보자. 저자에 따르면, 신체 노화와 모든 통증 문제의 핵심은 고관절에 있다. 고관절은 상체와 두 다리를 잇는 인체에서 가장 큰 관절로 앉고 서고 걷는 등 일상적인 모든 동작과 관련된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걷기만 해도 체중의 3배 이상에 달하는 무게를 견뎌내는 고관절이 약해지면 젊은 나이에도 무릎 통증이나 요통을 겪게 되며 노화도 급격히 진행된다. 이때 통증을 치료하더라도 근본 원인인 고관절을 치료하지 않는 한 증상이 개선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즉 모든 통증 문제와 건강의 핵심은 고관절에 있다. 이 책은 고관절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통증 자가 진단법부터 3분 만에 놀라운 변화를 얻을 수 있는 스트레칭, 바르게 앉고 서고 걷는 법까지, 통증으로부터 자유롭고 싶은 사람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원래 아픈 노년은 없다!
고관절 관리는 서른부터, 40~50대라면 통증에 주목하라!
나이가 들면 통증은 평생 안고 가는 수밖에 없다며 ‘아픈 노년’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고관절뿐 아니라 어떤 관절도 관절 자체를 단련하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 사실이지만, 관절 주변 근력을 강화하면 평생 스스로 걷는 몸을 만들 수 있다. 그렇다면 고관절 관리는 언제 시작해야 할까? 근력은 평균적으로 30대에 최고조에 이르고 나이가 들수록 점점 떨어진다. 게다가 하체 근육은 상체에 비해 약해지기 쉽다. 그러므로 근력이 정점을 찍는 30세 이후에는 누구나 고관절 관리가 필요하다. 통증이 나타나는 시기는 40대에서 50대 사이로, 나이가 들수록 연골이 쉽게 감소해 퇴행성 고관절염으로 이어진다. 바쁜 현대인의 경우 불규칙한 생활이 운동 부족으로 이어지기 쉬워 젊다고 해도 안심할 수 없다. 몸을 움직이지 않으면 나이와 상관없이 근육이 약해지고 관절의 움직임도 나빠진다. 결국 10대든 60대든 아름답고 건강한 몸을 위해서는 고관절을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평생 스스로 걷는 몸을 만드는 하루 3분의 기적!
고관절 주변 근육은 원체 약해지기 쉬운 데다 한번 약해지면 좀처럼 회복되기 어렵다. 따라서 일상에서 무리하지 않으면서도 효율적으로 고관절을 단련하고 근력을 유지하려는 노력이 필수다. 이 책에서 추천하는 방법은 고관절의 부담을 줄이는 생활을 습관화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등 근육을 똑바로 펴고 발뒤꿈치부터 착지하며 걷기만 해도 고관절에 실리는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고관절과 허벅지, 엉덩이 주변의 근육은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3분 만에 유연하고 강하게 만들 수 있다. 그 밖에 깊이 숙이거나 쪼그려 앉는 등 통증을 부르는 잘못된 자세를 짚어주고, 병원을 찾기 전 스스로 통증의 근원을 파악할 수 있도록 무릎·허리·고관절 자가 진단법을 소개한다. 근육의 생성을 돕는 식습관과 수면 관리법까지, 많은 돈과 시간을 들이지 않고 생활 습관을 개선하며 고관절 건강을 유지하는 비법을 가득 담고 있다.
◆ 본문 속으로
인간의 노화는 왜 고관절에서 시작되는 걸까? 첫 번째 이유는 우리 몸의 지렛목이자 움직임의 핵심 요소인 고관절이 인체에서 제일 혹사당하는 관절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고관절은 일어서거나 걷는 등 일상에서 빈번히 행하는 동작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만큼 부담도 크다. 평범하게 걷기만 해도 몸무게의 3~4.5배 정도의 무게가 고관절에 실리며 조깅은 4~5배, 계단 오르내리기는 6.2~8.7배로 부담이 더욱 커진다. 고관절은 평소에도 이만큼 무게를 견디며 혹사당하고 있기 때문에 신체적 노화의 징후가 가장 먼저 나타나기 쉽다.
-pp.27~28 (제1장. 고관절을 알면 통증이 보인다)
고관절의 상태가 나쁘면 사람은 무의식중에 고관절을 감싸면서 움직이려고 한다. 이때 주로 무릎과 발목에 가해지는 하중이 늘어나는데, 그 상태가 지속되면 무릎 통증과 발목 통증이 나타난다. 또한 고관절의 통증과 틀어짐을 감싸려고 하다 보면 척추가 휘면서 자세가 나빠지는데, 자세가 나쁘면 허리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허리 통증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적지 않다. (…) 척추측만증이 발생하면 어깨와 골반의 높이가 좌우 비대칭이 되거나 흉부에 변형이 일어난다. 그로 인해 폐, 심장, 위, 장, 자궁 등이 압박당하며 위가 처지거나 역류성 식도염, 만성 복통, 심한 생리통, 호흡곤란, 만성피로 등이 일어나게 된다.
-pp.37~38 (제1장. 고관절을 알면 통증이 보인다)
고관절을 유연하게 하기 위해서 스트레칭과 함께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바로 고관절을 최대한으로 움직이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게 만드는 근력 운동이다. (…) 고관절 주변의 근육은 일어서고 걷고 의자에 앉는 등 일상적인 동작을 원활하게 하는 데 특히 관련성이 높다. 허벅지 앞쪽 근육인 넙다리네갈래근, 엉덩이 근육인 큰볼기근, 등 근육과 복근도 근력 운동을 통해 튼튼하게 유지할 필요가 있다.
-pp.77~78 (제2장. 통증 없이 젊어지는 하루 3분 운동법)
단백질을 제대로 섭취하는 것은 고관절뿐 아니라 최근 주목되는 문제인 로코모티브 신드롬, 즉 운동 기능 저하 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도 중요하다. (…) 이때 단백질과 함께 섭취해야 할 것이 단백질 흡수를 높이는 비타민 B6다. 비타민 B6는 단백질을 분해해서 근육 합성을 촉진하는 작용을 한다. 소간, 닭가슴살, 참치, 마늘 등 비타민 B6가 풍부한 음식을 매일 식단에 포함하도록 하자.
-p.123~124 (제2장. 통증 없이 젊어지는 하루 3분 운동법)
고관절 통증은 처음에는 작은 위화감에서 시작된다. (…) 여기서 핵심은 ‘좌우가 다르다’는 점이다. 왜냐하면 고관절 통증은 보통 좌우 어느 한쪽에서 먼저 발생하기 때문이다. 양쪽 고관절에서 동시에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그러므로 초기 단계에서는 분명히 왼쪽과 오른쪽이 다르다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이 점을 기억하면 고관절에 이상이 생겼을 때 일찍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p.136~137 (제3장. 평생 스스로 걷는 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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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패션은 3색으로
스기야마 리쓰코 | 티나 | 2018-12-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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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패션은 3색으로
스기야마 리쓰코 | 티나 | 2018-12-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올가을, 내 스타일링에 ‘엣지’를 살려라!
패셔니스타 스기야마 리쓰코가 전하는 나만의 패션 잇(it) 트렌드!
*청바지와 티셔츠, 재킷에 코트까지 미리 준비하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 A to Z
*가장 Basic하지만 가장 트렌디한 아이템들의 무궁무진 스타일링 노하우
*스타들과 스타일리스트들이 누구에게도 가르쳐주지 않는 패션 아이디어 엿보기
일본 최고의 패션 스타일리스트 스기야마 리쓰코
그녀가 전하는 《패션은 3색으로》
일본 최고의 패셔니스타이자 스타일리스트인 스기야마 리쓰코가 《패션은 3색으로》를 독자 앞에 내놓는다. 그녀의 스타일은 평범한 아이템만으로도 남들과 다른 느낌을 연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녀의 이번 책에는 스타일에 관심 있는 여성이라면 누구라도 궁금해할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과 스기야마 리쓰코만의 멋 내기 노하우가 가득 담겨 있다.
기본 아이템을 특별하게 입는 마법 주문
스타일 아이콘 스기야마 리쓰코, 완벽 따라잡기
하얀 티셔츠에 청바지 하나만으로도 남다른 스타일을 만들어내는 여자들은 단지 옷발만 좋아서일까? 같은 옷에 머리핀, 머플러, 슈즈 하나만 바꿨을 뿐인데 ‘엣지’ 있게 스타일링하는 방법은 없을까? 남들 하나쯤 가지고 다니는 명품 없이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낼 수 있는 방법은 무궁무진하다. 아무도 상상하지 않은 소품을 통해 비싸지 않은 아이템만으로도 나만의 아름다운 매력을 찾아낼 수 있다. 지금껏 누구에게도 알려지지 않았던 스기야마 리쓰코의 패션 노하우를 통해 리얼 패셔니스타가 되어 보자.
기본 아이템을 특별하게 입는 마법 주문
3가지 색의 옷으로, 스타일 아이콘 스기야마 리쓰코 완벽 따라잡기
하얀 티셔츠에 청바지 하나만으로도 남다른 스타일을 만들어내는 여자들은 단지 옷발만 좋아서일까? 같은 옷에 머리핀, 머플러, 슈즈 하나만 바꿨을 뿐인데 ‘엣지’ 있게 스타일링하는 방법은 없을까? 남들 하나쯤 가지고 다니는 명품 없이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낼 방법은 무궁무진하다. 아무도 상상하지 않은 소품을 통해 비싸지 않은 아이템만으로도 나만의 아름다운 매력을 찾아낼 수 있다. 지금껏 누구에게도 알려지지 않았던 스기야마 리쓰코의 패션 노하우를 통해 리얼 패셔니스타가 되어 보자.
장소와 시간, 분위기에 맞는 패션 아이디어!
올가을, 스타일을 위한 모든 것!
면접이나 출근 복장과 미팅이나 소개팅, 남자 친구와의 데이트 때 패션 포인트가 같다면 그걸로 패션 꽝. 특별한 상황이라면 영화 속 주인공처럼 예쁜 드레스도 도발적인 가죽 재킷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 보자. 스기야마 리쓰코가 제안하는 상상력 넘치는 소품을 활용한다면 당신도 특별한 날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패션의 A to Z 바이블
스타일링의 기본과 모두를 말해주는 책
이 책에 소개된 내용은 재킷, 청바지, 티셔츠, 카디건, 코트 등 기본 패션 아이템을 잘 고르고 잘 입는 데 그치지 않는다. 기본 패션 아이템은 물론 액세서리, 백, 슈즈, 스타킹, 레깅스에 이르기까지 패션 스타일링의 기본과 모든 활용 노하우가 소개되어 있다. 여기에 알뜰살뜰 멋쟁이가 되고자 하는 모든 여자들에게 소소하고 세심한 패션 스킬이 넘쳐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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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필드에서 바로 통하는 골프 가이드북
조원득 | 베이직북스 | 2019-01-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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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필드에서 바로 통하는 골프 가이드북
조원득 | 베이직북스 | 2019-01-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필드에서 바로 응용이 가능한 골프 책!
골퍼들이 꼭 알아야 할 실전 테크닉과 필드에서 실직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을 엄선하여 책에 실었다. 골프실전 준비과정부터 올바른 그립방법과 셋업 자세, 스윙과 퍼팅방법, 미스 샷과 트러블 샷 극복방법, 갑자기 난조에 빠졌을 때, 헤드업 방지, 마인드 컨트롤과 스코어 줄이는 방법까지 실전 테크닉이 총 망라되어 있다. 특히 골프핵심이 아주 쉽고 보기 좋게 정리되어 있어 골퍼들에게 아주 멋진 골프 길잡이가 될 것이다.
이해하기 쉽고 풍부한 일러스트!
골프 실력향상과 실질적인 도움이 되토록 일러스트와 도표를 풍부하게 담아 골프 핵심을 아주 쉽고 바로 이해가 가능하도록 구성하였다. 특히 골프 Tip을 통하여 필드에서 꼭 필요한 테크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구겨지지 않는 특수용지 플라스틱 골프 책!
구겨지지도 물에 젖지도 않는 특수 플라스틱 재질로 제작하여 더러워져도 닦아내면 되고, 필드에서 비가 오거나 눈이 와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책이 찢어질 걱정이 없고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어 내구성과 활동성 모두를 만족시킨다.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골프가이드 포켓북!
포켓북 사이즈로 주머니에 넣고 다니거나 한 손에 쏙 들어가 필드나 연습장, 차안, 스크린 골프 등에서 언제 어디서나 들고 다니며 읽을 수 있고, 스프링 제본으로 되어 있어 편하게 펼칠 수 있다.
인덱스가 날개로 돌출되어 바로 찾아 읽기 편한 골프 책!
인덱스가 날개로 돌출되어 있어 필드에서 걷거나 카트 안에서 쉽게 찾아 읽을 수 있고, 미스 샷이 발생했을 때도 인덱스로 바로 찾아 교정하여 응용할 수 있다.
추천사
참 정리가 잘된 골프 책이다. 실전 테크닉이 총 망라되어 있고, 골프 핵심이 쉽게 정리되어 있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골프 지침서이다.
김승우(영화배우)
필드에서 보는 특별한 골프 책이 나왔다. 골프 레슨이 일목요연하여 보기 쉽고, 주머니에 쏙 들어가 휴대하기도 편리하다. 지인들에게 선물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신나송(KLPGA 프로)
골프는 시작이 중요합니다. 지름길로 가시겠습니까? 돌아 돌아가시렵니까? 여기 가장 빠른 길로 가는 골프 네비게이션이 나왔습니다.
김상경(영화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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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하루 1분, 손가락 요가 달력
다츠무라 오사무 | 이덴슬리벨 | 2019-05-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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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하루 1분, 손가락 요가 달력
다츠무라 오사무 | 이덴슬리벨 | 2019-05-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막힌 기혈을 풀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몸의 유연성을 높이는 손가락 요가!
쉽고 간편한 손가락 요가로 전신 운동의 효과를!
막힌 기혈을 풀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몸의 유연성을 높여주는 요가의 인기는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 그런데 이 요가를 사무실은 물론이고 자동차 안, 집 등 어디에서나 쉽고 간단하게 할 수 있다면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하루 1분 손가락 요가 달력》은 책상 위에 올려놓거나 벽에 걸어놓고 독자들이 쉽게 따라 하도록 ‘스탠드형 스프링북’으로 기획된 책이다. 피로와 스트레스로 지친 현대인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언제 어디서든 매일 1장씩 넘기며 1분 동안, 쉽고 가볍게 운동할 수 있게 구성되었다.
소화가 안 되면 손의 특정 부위를 누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예로부터 손은 ‘뇌의 노출부위’라 했고, 민간과 동양의학에서는 손이 전신의 각 부분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고들 말해왔다. 즉, 손가락만 제대로 자극해도 전신을 자극하는 효과가 있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인 다츠무라 오사무는 손가락으로 하는 요가와 호흡법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손가락 요가는 막힌 기혈을 풀어주고, 만성 통증을 줄여주며, 몸을 가볍게 만들어 균형 잡힌 몸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준다”고 말한다.
이처럼 이 책은 손에는 온몸이 들어 있어, 적절한 곳을 손가락 요가로 자극하고 마사지해주면 온몸 건강을 챙길 수 있다고 설명한다. 특히 활 자세, 물고기 자세, 상체 숙이기, 등 뒤로 손잡기 등 부위별 집중 운동법을 소개하고 있어 함께 하면 목, 어깨, 허리 등의 결림과 통증까지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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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하루 3분 두뇌 홈트 달력
히비노 사와코 | 이덴슬리벨 | 2018-10-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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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하루 3분 두뇌 홈트 달력
히비노 사와코 | 이덴슬리벨 | 2018-10-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기억력, 집중력 향상에 큰 효과가 있는 두뇌 홈트레이닝
건강하고 젊은 몸을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오늘부터 하루 1장, 31가지 두뇌운동 시작하기
빼먹지 않고 운동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스탠드형 스트링북!
이 책은 하루 3분만 투자하면 기억력, 집중력이 좋아지는 31가지 뇌운동을 소개한 두뇌 홈트 달력이다. 바쁜 현대인을 위해 언제 어디서나 쉽게 할 수 있는 3분짜리 트레이닝으로 구성했다.
사람의 두뇌는 사용할수록 기능도 향상된다. 컴퓨터, 스마트폰 세대라 전자 기기에 의지해 기억력이나 집중력이 떨어진다고 느끼는 현대인을 위해 꾸준하게 두뇌 트레이닝을 할 수 있는 《하루 3분 두뇌 홈트 달력 》을 준비했다. [미로 탈출], [틀린 그림 찾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재밌게 할 수 있는 두뇌운동을 시작해보자. 머릿속으로 암산하고, 공감각적으로 사고하고 상상해야 하는 운동법을 담았다.
저자인 의학박사 히비노 사와코는 사람은 누구나 나이가 들면 몸의 변화를 맞이하게 되지만 꾸준히 두뇌운동을 해주면 몸도 쉽게 피곤해지지 않고 기억력도 좋아져 노화 및 치매 예방에까지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러한 원리를 이용하여 저자는 달력처럼 테이블 위에 올려놓거나 벽에 걸어놓고 매일매일 1장씩 넘기며 운동을 따라 할 수 있도록 ‘스탠드형 스프링북’으로 이 책을 구성했다. 중요한 것은 이 운동은 매일 습관처럼 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이제 지치는 하루하루를 매일 3분, 두뇌 홈트로 시원하게 날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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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한국의 산나물
장강 | 신율 | 2018-03-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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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한국의 산나물
장강 | 신율 | 2018-03-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우리 산과 들에서 숨 쉬고 있는 보물, 한국의 산나물.
현대인들은 왜 산나물에 열광하는가? 그것은 바로 산나물이 가지고 있는 자연의 힘 때문이다. 산나물이 가지고 있는 특수성분들은 우리 몸에 이로운 역할을 하는데, 이 성분들은 채소보다 많은 양이 들어 있다. 산나물은 일반 채소에 비해 성장속도가 아주 느리고, 생장환경 또한 까다롭다. 느리게 자라면서 일체의 잡스러운 기운을 거부하는 산나물, 원시의 자연에서 느리게 자연의 숨결을 담아내는 산나물. 이것이야말로 산나물이 가지고 있는 진정한 힘인 것이다.
산나물의 독특한 향취와 맛을 즐기는 사람들조차 산에 데려다 놓으면 어느 것이 산나물인지 구분하기가 쉽지 않지만, 야산에서부터 집 주변의 길가까지 먹을 수 있는 산나물은 매우 많다. 우리가 보지 못하고 지나치는 산나물도 많다. 산으로 들로 나가 계절에 따라 돋아나는 여러 가지 산나물의 맛과 향을 즐겨보자. 산나물 채취에는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이중, 삼중의 기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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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감정공부
박준영 | 미다스북스 | 2018-08-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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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감정공부
박준영 | 미다스북스 | 2018-08-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세상의 모든 부부는 행복할 권리가 있다!
“결혼만 하면 다 잘될 줄 알았는데, 나는 왜 불행할까?”
결혼하기 전보다 더 외로운 당신에게!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부부 공감&소통 프로젝트
꽤 많은 부부들이 ‘불행하다’고 생각한다. 입만 열면 싸움으로 번지고, 서로를 이해하기란 우주 이야기보다 먼 이야기 같다. ‘이럴 거면 나랑 왜 결혼했어?’라는 말이 목 밑까지 차오른다. 다른 행복한 부부는 다툼 한 번 안 하는 것 같다. 하지만 행복한 부부라는 말이 갈등이 적은 부부를 뜻하는 것은 아니다. 단지 그들은 갈등의 원인을 상대에게만 돌리지 않는다.
불행한 부부는 불행의 원인을 배우자와 외부 환경 탓으로 돌린다. 정작 자기 자신의 생각과 태도가 가장 중요한 원인이라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한다. 연애가 끝나고 결혼생활이 시작되면, 여자와 남자의 역할은 아내와 남편으로 바뀐다. 이 변화는 결코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반드시 공부가 필요하다.
결혼생활의 모든 문제는 결국 감정문제다
“이럴 거면 나랑 왜 결혼했어?”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을 익히지 못한 부부들의 종착지는 결국 ‘불행’이다. 불행한 부부들은 배우자를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받아들이지 못한다. 배우자를 내 기준으로 맞추려고만 한다. 배우자를 비난하는 데 몰두하고 자신이 먼저 변화하려 하지는 않는다. 부부갈등이 되풀이되는 악순환이 이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감정공부』는 더 나은, 더 행복한 결혼생활을 바라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많은 부부가 연애와는 다른 결혼생활에 당황스러워 하고, 분노하고, 절망한다. 그러다가 포기하고 평범하게 불행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거나 이혼에 이른다. 배우자 탓, 부모 탓, 환경 탓을 이어가지만 결혼생활 거의 모든 문제는 사실 감정공부로 해결할 수 있다.
완벽한 배우자를 찾았다거나, 완벽한 배우자를 만들려는 생각은 오만이다. 잘못된 결혼이었다는 판단 역시 틀렸다. 폭력, 외도, 일부 중독현상, 재정적 속임, 사기 등의 특별한 케이스가 아니라면 대부분의 문제는 극복 가능하다. 그 시작은 바로 나와 배우자의 감정에 대한 공부다. 행복한 결혼생활을 원한다면 자신의 감정부터 다스려야 한다. 시작이 반이다. 행복한 결혼생활을 원한다면 당장 감정에 대해 공부해야 한다. 당신이 감정공부를 시작했다면 이미 행복한 결혼생활은 시작된 것이다.
1장과 2장에서는 많은 부부들이 말하는 ‘불행한 결혼생활’과 그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3장은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 필요한 7가지 기술을, 4장은 8가지 키워드를 말한다. 5장에서는 결혼생활에서 반드시 명심해야 할 부부 사이의 감정들에 대해 살펴본다.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 알아야 할
부부 소통의 8가지 핵심 키워드
01 목표 : 공동의 목표를 찾아라
평생 따로 다른 목표를 향해 달리던 두 사람이 함께하는 것이 바로 결혼이다. 부부가 공동의 목표를 가지면 서로에게 더 집중할 수 있다. 거창할 필요 없이 작은 취미부터 시작해도 좋다. 속도를 맞추면서 함께 호흡하는 동안 배우자와의 관계는 연인, 친구, 전우, 동지로 발전해간다.
02 신뢰 : 감정계좌에 좋은 감정을 쌓아라
결혼생활에서 감정 충돌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서로에게 가진 감정이 일순간 마이너스가 될 때가 많다. 신뢰를 쌓으면 이러한 마이너스 감정들이 수용 가능해진다. 상대에 대한 신뢰는 부부관계를 단단하게 잡아준다.
03 일상 : 의미 있는 작은 일을 자주 실천하라
어쩌다 한 번 있는 기념일, 큰 이벤트도 좋지만 일상에서 의미를 찾아라. 생각나서 보낸 문자 한 통, 식사 한 끼, 습관 같은 잠깐의 스킨십, 작지만 뜬금없는 선물이 서로의 일상에 쌓이면 부부관계가 더욱 돈독해진다.
04 대화 : 듣고 공감하고 함께하라
감정 자체는 잘못이 아니다. 문제는 그것을 표현하고 교류하는 방식이다. 분노나 원망 같은 감정도 대화로 풀어나가면 관계가 더 발전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된다. 말로 표현된 상대의 감정을 그대로 받아들여주는 것이 시작이다.
05 공감 : 늘 의견을 교환하라
대화를 할 때 상대의 감정은 섣불리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다. 때로는 들어주는 것만으로 감정이 스르르 풀릴 때도 있다. 반박하기보다는 먼저 듣고 인정하고 존중하며 공감해줘라.
06 환경 : 주변에 휘둘리지 말라
부부관계가 부부 당사자들이 아니라 주변의 환경에 휩쓸려 틀어지는 경우도 있다. 고부갈등, 장서갈등은 말할 것도 없다. 친구, 친척, 지인과의 비교나 거기에서 오는 열등감도 있다. 감정을 느끼는 주체가 자신임을 명확히 하고 주변 환경 탓은 하지 마라.
07 관찰 : 배우자의 장점에 초점을 맞춰라
배우자를 완벽하게 만들려고 하지 마라. 누구에게나 단점이 있다. 그 사람의 단점을 받아들이고, 잊어버려라. 그리고 장점을 찾으려고 애써라. 단점을 없애는 것보다 장점을 살려주는 것이 모두에게 좋다. 장점을 발견하고 키워주면서 더 사랑하라.
08 싸움 : 싸우는 법 Vs 화해하는 법
싸우는 법과 화해하는 법은 다르다. 싸울 때는 화해를 전제로 하고, 화해할 때는 싸움의 목적을 기억하라. 제대로 싸울 줄 아는 부부는 감정적으로 서로를 공격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초점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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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행복한 결혼을 위한 2분 레시피
하이디 폴만 | 새로운제안 | 2018-09-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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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행복한 결혼을 위한 2분 레시피
하이디 폴만 | 새로운제안 | 2018-09-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우리나라 이혼 사유 부동의 1위는 성격 차이!
서로 다른 점에 끌려 사랑에 빠지지만, 결국 그 차이 때문에 헤어진다. 심리학자도 전문가도 피할 수 없는 부부 갈등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그냥 2분만 따라 해보라! 결혼의 교본이라 해도 손색없도록 온갖 사례를 한데 모았다! 우리나라 대법원이 발행한 ‘2017 사법연감’을 보면, 2016년 이혼 사유의 약 45%는 성격 차이로, 성격 차이는 2012년부터 이혼 사유의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연애할 때는 사랑의 불씨로 작용하던 행동 유형 차이, 성격 차이가 결국 갈등의 씨앗이 된다는 이야기다. 부부 갈등은 두 사람의 성격 차이에서 비롯되는 것이므로 그중 69%는 해결되지 않는다고 전문가들은 단언한다. 즉 부부 갈등은 해결이 아니라 조정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다. 이 책은 결혼생활에서 발생하는 갈등 상황을 부부 스스로 효과적으로 조정하는 손쉬운 방법들을 이야기하고 있다. 아주 단순하지만 효과 큰 방법들이 나와 있다. 저자 하이디 폴만은 부부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이자 아이 넷을 둔 결혼 16년 차 주부로서 수많은 전문서적과 결혼 보고서를 탐독하고 오래도록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는 실제 부부들을 인터뷰한 결과 ‘행복한 결혼’의 해법을 찾아냈다. 신혼부부부터 수십 년간 살아온 부부까지, 여전히 알콩달콩 사이좋은 부부뿐만 아니라, 현실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부들에게도 효과 만점인 팁들을 제시한다. 본문은 어떻게 하면 성실하게 사랑할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작지만 의미 있는 방법으로 배우자를 소중히 여길 수 있는지 등 크게 두 가지 내용으로 구성된다. 사랑에 빠지기란 크게 어렵지도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도 않지만, 사랑을 지속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본문에서는 이런 현실을 역사적, 뇌과학적, 사회적 배경으로 살펴보고 사랑을 지속하기 위해 왜 노력이 필요한지를 알아본다. 그리고 1~2분이면 충분히 부부 관계를 개선할 수 있는 사소하지만 매우 중요한 언행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한다. 핵심은 배우자를 소중히 여기고 있음을 표현하는 말과 행동. 이를테면 현관문 앞에서의 허그, 거울에 붙이는 쪽지, 수시로 하는 감사의 표현, 진심 어린 사과, 수시로 주고받는 전화 통화 등. 치장한 아내에게 예쁘다고 말해주고 퇴근한 남편을 따뜻하게 안아주는 것. 퇴근길에 아내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을 사다 주고 남편의 썰렁한 농담에도 세상 제일 재미있는 이야기인 듯 웃어주는 것. 아내가 부족한 점이 많아도 자신이 마치 세상에서 가장 행운아인 것 같은 표정을 짓는 것 등이 포함된다. 부부 싸움이 큰 갈등으로 번지는 것을 막아줄 다양한 팁도 매우 유용할 것이다. 불만을 표현하면서도 싸움을 막아줄 화법, ‘타임아웃’ 규칙, ‘긍정적’ 화법, 화가 났을 때 방어적인 태도를 유발해 큰 싸움에 이르게 되는 ‘너’ 화법과 반대로 상대방의 생각에 집중하게 만드는 ‘나’ 화법 등이 소개된다. 부부의 성생활을 위한 팁도 나와 있다. 각 장 끝에는 매일 실천할 수 있는 기법들을 요약했다. 결혼의 교본으로 삼아도 손색없을 정도로 온갖 방면의 접근이 망라된다. 부부는 ‘동상이몽’이다? ‘최고의 운명’이 될 수도 있다 ‘연애는 좋지만 결혼은 글쎄…’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점점 늘고 있다. ‘2017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16년 초혼 부부의 혼인 건수는 22만 1천1백 건으로 전년보다 7.2% 감소했고, 20년 이상을 함께한 부부의 이혼 비중이 30%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게다가 ‘결혼을 해야 한다, 이혼은 해서는 안 된다’라고 생각하는 13세 이상 여성의 비율은 점점 감소하는 추세다. 결혼도 어렵고 결혼을 지속하기란 더욱 어려워졌다. 그렇다고 사람들이 결혼을 포기했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여전히 많은 사람이 사랑에 빠지고 있고 결혼에 도전하고 있지만, ‘사랑’이라는 일시적이고 불합리한 감정에 기초한 현대의 결혼 제도 자체가 위태로운 것뿐이다. 즉 현대에 이르러 결혼은 지극히 개인적인 관계로 바뀌었고 그만큼 깨지기 쉬운 제도가 되었다. 결혼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당사자들의 노력이 좀 더 필요해졌다는 이야기다. 최근 연예인 커플들이 실제 살아가는 모습을 담은 리얼 TV 쇼가 유행하면서 부부는 ‘동상이몽’ 관계이면서도 충분히 알콩달콩 행복하게 살 수 있음을 증명해주는 것 같다. 즉 결혼 이후 사랑이 식고 눈에 씌워진 콩깍지가 벗겨지면서 두 사람의 차이가 더는 매력 포인트가 아니라 서로를 거슬리게 하는 단계에 이르더라도 부부는 충분히 ‘최고의 운명’이 될 수 있다. 그러는 데는 거창한 변화가 필요하지 않고 아주 작은 일상의 습관에 있다. 서로 배려하는 한마디, 사소한 고마움의 표현, 싸울 때도 서로 존중하는 자세 등 작은 실천이 결혼생활에 큰 혁명을 일으킨다. 이 책은 부부간 배려와 존중의 표현을 어떻게 할 수 있는지를 간단한 매뉴얼로 제시한다. 복잡한 과정이나 이해가 필요하지 않고 그냥 따라 하면 되도록 쉽게 정리했다는 것이 이 책만의 특징이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부부들의 인터뷰와 함께, 존 가트맨 같은 세계적인 부부 관계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한데 모았다. 사소하지만 위대한 사랑의 언어 부부 관계는 부부의 언어가 크게 좌우한다. 부부가 기억할 가장 중요한 세 마디는 ‘사랑해’ ‘고마워’ ‘존경해’다. 이런 말들을 어떤 타이밍에 어떤 식으로 표현할지 본문에 잘 나와 있다. 단순히 ‘오늘 하루 어땠어?’라는 안부 한마디만으로도 배우자를 생각하고 있음을 충분히 표현할 수 있다. 이외에도 ‘자기야’ ‘베이비’ 등 애칭의 중요성, 칭찬하는 방법 등이 나와 있다. 핵심은 말하는 사람은 아무 부담이 없어야 하고 듣는 사람은 기분이 아주 좋아져야 한다는 것이다. 쉬운 말 한마디가 부부 관계를 오래도록 끈끈하게 이어줄 수 있다는 말이다. 배우자를 위한 작은 서비스는 배우자를 크게 감동시킨다. 아이 기저귀 갈아주기, 우유 사오기, 다림질, 침대 정리, 마당 청소, 식사 준비, 쓰레기 버리기, 안경 닦아주기 등 아주 쉽고 단순한 일로도 충분히 배우자를 감동시킬 수 있다. 그 일이 배우자를 위한 것이라면 모두 사랑의 봉사다. 매일 가족을 위해 출근하는 남편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문자메시지, 전업주부인 아내의 수고를 이해하고 알아주는 위로의 말 한마디 등등 큰 변화를 가져오는 사소한 노력의 범주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본문은 상세히 설명한다. 부부의 차이와 갈등이 일촉즉발의 상황으로 되지 않도록! 본문에는 남녀 간 차이, 두 사람의 성격 차이에서 비롯되는 부부의 차이와 거기서 비롯되는 갈등 또한 보여준다. 여자는 때로 자신의 하소연을 들어줄 상대로 남편을 선택해 이야기하지만, 남편은 이런 아내를 위한답시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엉뚱한 방향으로 흐를 때가 많다. 이 경우 아내도 남편도 둘 다 기분이 나빠지면서 갈등의 불씨가 된다. 본문에서는 배우자의 말을 그냥 들어만 줄 때와 해결책을 제시해야 할 때를 정확히 이해할 수 있는 팁을 제시한다. 첨단기술의 시대, 잦은 SNS 활동과 음란물 시청이 부부 관계에 끼치는 악영향도 주의 깊게 볼 필요가 있다. 또 가장 은밀하면서도 상처받기 쉬운 성생활을 위해 남녀 간 욕구 차이와 조심해야 할 언행에 대한 부분도 도움이 될 것이다. 이외에 부부 싸움을 할 때 조심해야 할 팁들이 다양하게 나와 있다. 화를 낼 때 중요한 ‘첫마디’를 위한 팁, 혼자 상상하는 대신 상대의 의도를 확인하는 요령, 상대의 방어적 태도를 이끌어내 싸움을 더욱 악화시키는 화법 등 무심코 행하던 습관을 조금만 바꾸면 되는 유용한 방법들이 실제 상황과 더불어 아주 잘 설명되고 있다. ‘너’를 주어로 할 때와 ‘나’를 주어로 할 때 180도 달라지는 상대방의 반응은 재미있으면서도 매우 유용한 팁이 될 것이다. 싫어하는 것 대신 좋아하는 것 말하기, 민감한 이야기를 꺼내는 타이밍 의식하기, 싸움이 커지기 전 ‘타임아웃’ 외치기, 무조건 양보하기보다는 서로 ‘윈윈’하는 방법 찾기 등 다양한 방법이 실제 상황을 예시로 설명되고 있다. 부분적으로는 이미 알고 있던 방법들이지만, 얼마나 실천을 이끌어내느냐가 관건인데 이 책은 이 모든 방법을 실제 상황에 맞춰 재미있고 알기 쉽게 풀어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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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홈바리스타 커피교과서
박대웅 | 유페이퍼 | 2018-09-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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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홈바리스타 커피교과서
박대웅 | 유페이퍼 | 2018-09-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 책은 제가 커피를 배우기 시작하면서 직접 경험한 일에 기반해서 쓰여졌습니다.
커피이론이 아니라 정말 어떻게 집에서 커피를 만들 수 있을까에 기반해서 쓰여졌습니다.
책의 내용은 핸드드립, 더치커피, 모카포트, 프렌치프레스입니다.
사진과 더불어 쉽게 쓰였습니다.
홈바리스타로서 자신만의 커피를 만들기 원하시는 분이나
손님을 귀하게 모시고 싶은 분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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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이너뷰티)마시면 예뻐지는 차
루바토 편집부 | 루바토 | 2019-01-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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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이너뷰티)마시면 예뻐지는 차
루바토 편집부 | 루바토 | 2019-01-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피부 미용에 도움이 되는 차들을 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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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1등 엄마의 말 품격
오수향 | 국일미디어 | 2019-02-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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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1등 엄마의 말 품격
오수향 | 국일미디어 | 2019-02-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자존감, 책임감, 창의성, 정직함, 배려심, 감사, 용기를 키워주는 대화법
“엄마가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 아이의 인성과 성적이 결정됩니다” 자존감, 책임감, 창의성, 정직함, 배려심, 감사함, 용기 있는 아이로 키우기 위한 엄마의 말그릇 말의 힘은 참으로 큽니다. 말이 씨가 된다는 말이 있듯이 아이는 엄마가 말하는 대로 자랍니다. 엄마가 어떤 말을 하느냐에 따라 아이의 미래가, 인성이, 성적이 결정됩니다. 모든 엄마는 아이가 공부 잘하고 똑똑하며 인성도 바른 아이로 자라기 원합니다. 그래서 스카이캐슬에 나오는 엄마만큼 아니더라도 아이의 성적과 인성을 위하여 학원을 알아보고 공부를 시키는데 온 힘을 쏟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잘 따라오지 않고 핑계를 대며 말썽을 부리니 엄마는 화가 나고 조바심이 나서 아이를 꾸짖고 비난하고 거친말을 내뱉습니다. 하지만 이런 말들은 오히려 아이에게 독이 되어 아이의 인성을 망치고 공부와도 담을 쌓게 만듭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아이를 제대로 양육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말을 해야 아이의 인성이 바르게 자라고 똑똑한 아이로 자랄 수 있을까요? 이에 대한 해답을 심리 커뮤니케이션·양육 소통 전문가인 오수향 교수가 42가지 비법으로 정리하여 소개했습니다. 이 책은 자존감, 책임감, 창의성, 정직함, 배려심, 감사함, 용기 있는 아이로 키우기 위한 42가지 비법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놀이, 엄마가 직접 하고 써보는 활동 페이지도 함께 실었습니다. 인성부터 성적까지 모두 잡을 수 있는 것은 엄마의 말그릇, 엄마의 말 품격입니다. 그 비법을 소개하는 이 책은 아이에게 어떻게 말해야 할지 고민하는 엄마들에게, 욱하고 반성하기를 반복하는 엄마들에게 오아시스와도 같은 시원한 해결책을 제시해 줍니다. “하버드를 보내는 엄마는 말투부터 다르다” 워킹맘이 많아지고, 아이들은 핸드폰, TV, 게임에 빠져 있고 학원을 다니느라 부모와 아이가 대화하는 시간은 나날이 줄고 있습니다. 밥 먹어라, 씻어라, 일찍 자라 등의 일상적인 대화나 숙제하고 공부해라는 지시적인 말 이외에 아이와 사랑을 나누고 교감하는 말을 하는 시간은 거의 없습니다. 이것은 아이의 미래를 생각할 때 아주 심각한 문제입니다. 하버드대학교 학생들은 “공부해”라는 말 대신에 “다 괜찮을 거야(Everything is going to be OK)”라는 말을 듣고 성장합니다. 그래서 자존감이 높고, 쉽게 좌절하지 않고, 주도적으로 공부한다고 합니다. 이렇듯 아이가 어떤 말을 들으며 자라는가에 따라 아이의 인성, 성적 나아가 미래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식물도 사랑한다는 말을 들으며 자란 식물이 그렇지 않은 식물보다 크고 싱싱하게 잘 자라는데 하물며 우리 아이들이야 어떻겠습니까? 아이는 엄마의 말대로 자라고 그 열매를 맺습니다. 오늘 아이와 어떤 대화를 나누었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꾸중하고 화내고 금지하고 명령하는 말을 하진 않았나요? 바른 인성을 지닌 아이로 자라기 원한다면, 똑똑하고 창의성이 뛰어난 아이로 자라기 원한다면 그에 맞는 말의 씨앗을 뿌려야 합니다. 엄마의 말그릇, 말 품격이 먼저 바뀌어야 합니다. 아이가 1등이 되기 원한다면 엄마가 먼저 1등 엄마가 되어야 합니다. 품격 있는 말, 사랑이 담긴 말, 이해하는 말, 용기를 주는 말, 교감하는 말로 아이의 재능을 키워주고 좋은 인성을 품게 하는 엄마가 1등 엄마입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42가지 비법을 실천한다면 독자 여러분 모두 최고의 엄마, 1등 엄마가 될 것입니다. ◆ ◆ ◆ 추천사 * 말은 그 사람의 인격을 고스란히 담고 있을 뿐만 아니라 듣는 사람에게 아주 큰 영향을 끼칩니다. 말이 씨가 된다는 격언처럼 엄마가 말하는 대로 아이는 자라고 열매를 맺습니다. 그렇다면 엄마가 아이에게 어떻게 말을 해야 할까요? 그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는 이 책은 육아 교육을 하는 교육계뿐만 아니라 아이를 양육하는 부모에게 꼭 필요한 귀한 책입니다. - 김신일(전 교육부 장관 및 교육부 총리, 전 서울대학교 교수) * 오수향 소장은 심리커뮤니케이션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입니다. 특히 양육 소통 분야는 EBS 육아학교와 네이버 부모i 칼럼 연재를 통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일인자임을 인정받았습니다. 엄마가 어떻게 말을 해야 아이가 좋은 인성과 뛰어난 재능을 키울 수 있는지 설명하는 오수향 교수의 이 책은 아이의 미래를 빛나게 해 줄 보석과도 같은 책입니다. - 김종표(현 백석대교육대학원 원장, 전 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 회장) ◆ ◆ ◆ 책 속으로 * 그런데 한국의 아이들에게는 자존감이 매우 부족합니다. 하버드대학교 학생들은 “공부해”라는 말 대신에 “다 괜찮을 거야(Everything is going to be OK)”라는 말을 듣고 성장합니다. 그래서 자존감이 높고, 쉽게 좌절하지 않고, 주도적으로 공부하는 것입니다. - 2부 자존감을 길러주는 말투 중에서 * 칭찬과 격려는 아이의 두뇌 발달에 매우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이러한 긍정적인 말투는 아이의 두뇌에 옥시토신의 분비를 돕습니다. 이를 통해 행복감, 자존감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남들이 하지는 않는 색다른 생각과 행동도 자신 있게 할 수 있습니다. 이는 피그말리온 효과로도 설명할 수 있습니다. “잘한다”, “대단하다”라는 말을 자주 들은 아이는 학업 성취도가 더 높아지게 됩니다. 아이는 저마다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창의성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창의성은 엄마가 특별히 신경써서 발견하고 키워주지 않으면 그 싹이 자라기 힘듭니다. - 4부 창의성을 길러주는 말투 중에서 * 아이들에게 양치기 소년 이야기를 해 주는 것보다 조지 워싱턴과 체리나무 이야기를 해주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조지 워싱턴과 체리나무 이야기를 들은 아이들의 거짓말이 43%가 줄었다고 합니다. 자신도 거짓말을 하지 않고 정직하게 말하면 용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거짓말을 하지 말라고 엄포를 놓고 거짓말을 하면 꾸짖는 것보다 거짓말을 솔직히 고백할 수 있도록 대화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솔직하게 말했을 때 반드시 용서하고 사랑을 표현해야 합니다. - 5부 정직함을 길러주는 말투 중에서 * 감사는 여러분의 삶을 가치 있고 빛나게 해 줄 것입니다. 하나를 감사하면 열 개의 감사할 조건이 따라온다고 합니다. 작은 것에 감사하면 크게 감사할 일이 생깁니다. 감사하는 사람은 큰 정신적 보상을 받습니다. 《정상에서 만납시다》의 저자 지그지글러는 “나는 감사할 줄 모르면서 행복한 사람을 한 번도 만나보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아이들을 감사하는 아이로 길러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먼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라는 말을 자주 하게 해야 합니다. - 7부 감사함을 길러주는 말투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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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1일 1분 정리법
고마츠 야스시 | 도서출판 즐거운상상 | 2019-03-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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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1일 1분 정리법
고마츠 야스시 | 도서출판 즐거운상상 | 2019-03-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정리만 잘해도 돈과 시간이 생긴다
2500명의 인생을 바꾼 초간단 정리 습관 ‘무작정 반복해서 정리하기’는 이제 그만! 물건을 두는 단 하나의 동작만 바꾸어도 정리 스위치가 반짝 켜집니다. 1분이면 할 수 있는 간단한 정리 습관으로 ‘저절로 정리되는’ 시스템을 만들어 보세요. 01_ ‘진짜 정리 못하는 사람’을 위한 ‘실패하지 않는 정리 처방전!’ 흔히 ‘정리’라고 하면 대청소를 떠올립니다. 구석구석 쌓여있는 물건들을 꺼내서 분류하고 버리고 치우는 대청소. 이대로 더 이상은 안되겠다 싶을 때, 우리는 할 수 없이 ‘대청소’를 합니다. 한동안 깨끗하게 유지되어 있는 모습에 보람도 느끼지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어김없이 다시 너저분해져 있기 마련. 더구나 내가 아니라 가족들이 어질러놓은 곳을 치울 때면 더욱 힘이 빠집니다. 하기 싫은 정리, 편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1일 1분 정리법》은 일본 1호 정리 컨설턴트 고마츠 야스시의 ‘저절로 정리되는 시스템과 정리 규칙’을 담은 책입니다. 정리하지 않아도 되는 시스템! 1분만 신경쓰면 되는 정리법! 솔깃하지 않나요? 수많은 정리 책을 읽어봤지만 결국 성공하지 못했다고요? 이 책에는 2500명의 인생을 바꾼 ‘절대 실패하지 않는 정리 처방전’이 담겨있습니다. 이제 ‘정리’를 졸업하고 ‘정리 습관’을 익혀보세요. ‘정리’는 1분도 걸리지 않는 행동으로 인생이 즐거워지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02_ 물건을 두는 동작 바꾸기, 정리 스위치 켜기 정리 컨설턴트인 저자는 좋은 ‘정리 습관’이 있으면 ‘정리’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정리 습관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물건을 둘 때의 습관’. 정리를 잘하는 사람은 우편함에 있는 광고 전단지를 꺼냈을 때 ‘1. 처리한다 2. 보관한다 3 버린다’ 중 하나를 선택하고 행동에 옮깁니다. 물건을 손에 들면 그 물건의 행선지를 머릿속에서 계산하는 습관이 만들어져 있는 셈이지요. 그런데 정리가 서툰 사람은 ‘일단’ 어딘가에 그 물건을 둡니다. 그 물건을 금방 치우는 경우는 드물고, 대개 다른 물건이 위에 쌓여 ‘산맥’을 이루게 되지요. 저자는 물건을 일단 내려놓지 않고 바로 행선지를 결정하는 ‘정리 스위치’를 켤 수만 있다면 정리가 한결 쉬워진다고 조언합니다. 당연히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많은 사람이 잘 하지 못하는 사례를 들어볼까요? 1. 읽은 책을 정해진 자리에 둔다 2. 사용한 컵을 부엌에 갖다놓는다. 3. 외출 후 돌아오면 신발을 가지런히 정리한다. 4. 벗은 옷을 옷장에 넣는다. 5. 세탁물을 세탁 바구니에 넣는다. 어떤가요? 이것만 실천해도 당신의 공간은 정리하기 쉽고 깔끔해집니다. 생각해보면 우리는 인생의 시간 중 90퍼센트를 물건을 찾는데 씁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알람시계를 찾고 슬리퍼를 찾습니다. 또 냉장고에서 먹을 것을 찾아 꺼내고, 식사 후에는 열쇠와 가방을 찾아서 외출합니다. 일을 할 때도 자료를 찾고 데이터를 찾고 메일을 찾습니다. 끊임없이 계속 찾는 일의 연속인 셈이지요. 정리를 습관화해서 물건 찾기에 낭비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면? 당신의 소중한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03_ 지갑부터 정리하라 지금 당신의 지갑은 어떤 상태인가요? 수천 명의 고객을 지켜본 정리 컨설턴트인 저자는 지갑이 불필요한 물건들로 불룩한 사람은 집안도 필요없는 물건들로 넘쳐난다고 합니다. 당신의 지갑은 곧 당신의 방이나 집과 같은 상태라는 것이지요. 당장 지갑을 들여다보게 만드는 뜨끔한 이야기입니다. 1. 당신의 지갑 속 2. 당신의 머릿속 3. 당신의 일상. 만약 1번부터 3번까지 모두 어수선하다면 저자는 1번부터 정리할 것을 조언합니다. 이유는 가장 쉽고 빠르게 정리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필요없는 카드류와 언제 받았는지도 모르는 영수증, 각종 명함과 회원증…. 넣기만 하고 뺀 것은 없어 점점 지갑이 불룩해지지는 않았는지 체크해보라는 것이지요. 멤버십이나 포인트 카드 등 자주 쓰지 않을 것 같은 카드는 절대 만들지 말 것, 영수증은 매일 버리거나 따로 보관할 것, 할인권은 기한을 확인할 것 등 지갑 관리의 노하우도 알려줍니다. 이런 팁들은 지갑뿐 아니라 일상 전반에 적용해볼 수 있습니다. 정리의 기본은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남길 것인가’이거든요. 그 판단을 잘 할 수 있는 사람은 자신의 일에도 우선순위를 매길 수 있겠지요. 지갑을 정리하고 나면 다른 것도 더 정리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지갑을 정리했으니 가방을 정리하고, 가방 정리를 한 후에는 서랍도 정리하는 식이지요. 정리 습관을 연습하기 좋은 ‘지갑 정리’, 바로 시작해보세요. 04_ 책상, 부엌, 거실, 옷장을 정리하는 시스템 만들기 《1일 1분 정리법》 에는 각 공간을 정리하는 노하우가 많습니다. 보관만 하고 들여다보지 않는 자료들은 대부분 필요없는 것이며 무엇이든 처분의 기준은 ‘사용할 수 있느냐, 사용할 수 없느냐’가 아닌 ‘사용하느냐, 사용하지 않느냐’임을 강조합니다. 특히 컴퓨터도 책상처럼 정리하라는 이야기가 눈에 띕니다. 바탕화면은 실제 책상 위와 똑같다는 것. 또 폴더를 업무 성격에 따라 4가지로 나누어 정리하고 폴더명은 날짜별로 정리하라는 팁도 유용합니다. 또 유통기한이 정해진 물건들만 있기 때문에 ‘버리기의 기준’이 명확한 냉장고에서 정리력 연습해보기, 식기장은 1/5의 여유 공간 남기기, 아무리 싼 물건이라도 사재기 하지 않기, 옷장은 80퍼센트만 수납하기, 입지 않는 이유를 적어보고 옷 정리하기 등 실천할 수 있는 조언이 가득합니다. 저자 고마츠 야스시는 집안에서 가장 중요한 공간으로 거실을 꼽습니다. 거실은 가족 모두의 공간. 그런데 가족 중의 누군가가 거실에 물건을 아무렇게나 둔다면 금방 어질러지고 말지요. 거실이 매일 깨끗하게 리셋된다면 저절로 집은 안정감 있는 공간이 됩니다. 거실 정리는 가족에 대한 사랑이며 아이에게는 최고의 교육이라는 것. 거실 정리의 강력한 동기부여가 됩니다. 또 가족 모두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같이 노력하는 것이 중요! ‘고독하게, 괴롭게, 어렵게’ 대신 ‘함께, 즐겁게, 간단하게!’를 기억해 두세요. 05_ 리바운드는 정리의 달인이 되는 당연한 과정 《1일 1분 정리법》 에는 고마츠 야스시의 정리 컨설팅을 받은 수많은 고객의 실제 사례가 등장하여 흥미롭습니다. 열심히 정리했지만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버리는 것을 ‘리바운드’라고 표현합니다. 리바운드를 겪다가 정리를 포기하는 경우도 많지요. 정리는 꼭 다이어트와 비슷한 속성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자는 리바운드는 정리의 달인이 되는 과정이라고 격려합니다. 정리 리바운드에 빠지지 않으려면 무엇보다 자신에게 압박을 가하지 않아야 합니다. 스트레스 없이 느슨한 규칙만이 정리를 지속할 수 있는 비결. 수십 년 동안의 습관은 쉽게 고쳐지지 않으므로 리바운드는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격려합니다. 조바심을 버리고 천천히 정리 습관을 기른다면 어느새 ‘정리하지 않아도 정리되어 시스템’을 만들 수 있습니다. 무엇을 갖고 무엇을 버릴 것인가? 그 선택은 결국 하루하루 어떻게 살 것인가, 인생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의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