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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커피보다 보이차
김찬호 | 메이드마인드 | 2019-09-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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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커피보다 보이차
김찬호 | 메이드마인드 | 2019-09-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커피 대신 보이차를 마시면 얻게 될 놀라운 변화들!
저자는 홍콩으로 주거지를 옮긴 후 현재까지 20년 동안 거의 매일 하루 2리터 이상의 보이차를 마시고 있다. 이렇게 보이차를 많이 마시기 시작하자 커피나 술, 탄산과 같은 다른 음료들은 확실히 줄이게 되었고, 그가 보이차를 권했던 수많은 사람들도 다른 음료는 거의 끊고 보이차를 주로 마시고 있다. 그들에 의하면 보이차를 마신 후에 실제로 몸이 달라지는 것을 공통적으로 경험하고 있었다.
보이차를 꾸준히 마시기 시작하자 스트레스로 과부하 된 몸을 진정시킬 수 있었고, 잠자리에 들기 전에 마셔도 아무 문제없이 잠을 이룰 수 있었다. 현재는 커피를 맹목적으로 마셨던 이들도 매일 물처럼 보이차를 마시면서 몸으로 변화를 체감하고 있다. 이제 백세시대의 건강한 삶을 위한 새로운 준비로서 발효식품인 보이차를 많은 분들이 함께 마시길 바란다.
과거가 아닌 미래의 보이차를 말한다!
저자가 보이차에 대해 특별히 강조하는 점이 두 가지가 있다. 보이차에는 가짜가 없으며 지난 과거에 대해 파고들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이미 거의 남아있지 않은 기록 속의 자료보다 앞으로 마실 보이차가 우리에게는 훨씬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저자가 보이차를 처음 마신 사람부터 매우 오랫동안 마셔온 사람들까지 수많은 사람들과 세미나와 시음회를 진행하면서 가장 많이 받은 질문들을 가능한 한 알기 쉽게 풀어썼다. 그래서 굳이 알 필요 없는 어려운 주제들은 다루지 않고, 현재의 보이차를 맛보고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이 어떤 보이차를 고르고 마셔야 하는지 허심탄회하게 논하고 있다.
학문에는 왕도가 없다는 말이 있다. 보이차 역시 마찬가지다. 지름길을 찾기보다 스스로 꾸준히 마시고 몸으로 느끼며 배워야 한다. 보이차에 관심은 있으나 실속 있는 정보가 부족한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쉽게 보이차를 접하고 알아가기 위한 길잡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책 속으로
보이차에 대해 내가 항상 강조하는 것이 두 가지가 있다. 보이차에는 가짜가 없다는 점과 지난 과거에 대해 파고들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사실 100-200년 전의 보이차는 현재 거의 남아있지 않다. 오래된 골동품급 보이차들은 이미 그 수량이 손에 꼽을 만큼 줄었으며, 존재한다고 해도 중국을 비롯한 한국, 대만, 일본의 수집가들에게 흘러들어가 있기 때문에 시장에서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 혹시나 아주 비싼 가격으로 호가되는 보이차가 있다면 대부분 바가지라고 의심할만하다.
과거의 보이차는 지금과 같은 기호나 번호가 없었고, 수량도 적었기 때문에 이들 차창은 보이차 외에 쌀과 같은 것도 중개하면서 수입을 이어갔다. 가장 오래된 차창인 송빙호나 동경호조차도 1930년대엔 홍콩에 10개 바스켓(840편 정도)을 수출하면 홍콩 부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었고, 따라서 당시에 이 정도의 수량도 홍콩에서는 큰 거래였다. 이것이 그 당시의 좋은 보이차들이 오늘날까지 많이 남아 있지 않은 이유다.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이 탄생한 이후에는 차업계의 모든 운용이 정부의 관리로 들어가게 되었고, 이러한 정치적인 변혁기에 많은 개인 차창들이 문을 닫게 되었다. 과거의 전통 깊은 차창과 같은 이름을 가진 오늘날의 차창이라 해도 당시와는 전혀 상관이 없게 된 것이다.
- 17p
보이차의 보관과 발효에 관하여 좀 더 쉽게 이해가 가는 예가 있다. 어느 집에서 세쌍둥이가 태어났다고 하자. 이 아이들이 각각 한국과 중국, 미국에 보내졌다면 10~15년 후 이 아이들의 개성은 적지 않은 차이를 보일 것이다. 뿌리는 같아도 완전히 다른 결과를 보일 수 있다는 것, 이것이 바로 보관의 중요성이다.
운남성에서 만든 보이차라고 해도, 건조한 운남성에서 보관하여 머물러있던 것과 홍콩과 광동성 등 습한 지역에 있었던 것, 미국이나 유럽 등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곳에 보내졌던 것의 맛은 그야말로 천양지차일 것이다.
흔히 이우의 차들이 부드럽고 달고 맹해의 차들이 대지차이기에 좀 강하다고 하지만, 이우라고 모두 부드러운 것은 아니며 맹해라고 모두 센 것은 아니다. 홍인과 녹인도 마찬가지다. 옛날에 만든 홍인의 방식이 현재까지 유지될 리가 없고 물을 포함한 그때의 자연 환경과 차를 만드는 사람이 지금과 같을 수가 없기에 이제는 홍인 녹인 혹은 이우 맹해 이런 것보다 어떻게 어디서 보관했느냐가 더 중요하다.
- 92p
*추천사
항상 보이차를 주위의 지인들에게 소개하고 선물하시는 김찬호 전무님을 통해 저도 처음 보이차를 접하게 되었고 자주 즐기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보이차의 관한 책을 쓰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더 많은 사람들이 보이차를 접할 기회를 가질 것 같아 매우 반가웠습니다. 요즘 미세먼지 때문에 많은 분들이 걱정이 많으신데요, 보이차에 들어있는 카테킨 성분에는 항산화 효과가 있어 미세먼지로 인한 염증반응을 줄여 주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단순히 오래 사는 것보다 건강하게 장수하는 것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는데 보이차가 하나의 방법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강동 경희대병원 호흡기내과 최천웅 교수
일 년 내내 이어지는 대회 스케줄과 많은 갤러리분들이 오시는 프로 골프 시합을 하다 보면 부담감에 적지 않은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지만, 삼촌이 권해준 보이차를 마신 뒤부터는 경기에 집중도 잘 되고 마음도 쉽게 차분해지는 것 같습니다. 골프 시합에서 안팎으로 받는 스트레스에 잘 대처하는데도 큰 도움이 됩니다. 올해도 보이차를 많이 마시면서 좋은 경기를 하려고 하며 보이차를 소개해 주신 삼촌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프로 골퍼 장하나
매일 정신적인 집중이 필요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업을 가진 저는 얼마 전 동료 선수로부터 소개받은 보이차 덕분에 심적으로 훨씬 안정이 되었고 정신적인 집중도 더 잘 하게 되었습니다. 향후엔 저도 보이차를 좀 더 많이 마시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하며 동료 선수에게 보이차를 소개해준 저자에게도 감사를 전합니다.
프로게이머 겸 유투버 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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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케토제닉 건강관리
문동성 | 아이프렌드 | 2019-09-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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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케토제닉 건강관리
문동성 | 아이프렌드 | 2019-09-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전 세계적으로 그동안 지방에 덧씌웠던 누명이 벗겨지고, 탄수화물의 문제점이 드러나면서 식습관에 혁명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몇 년 전부터 제기되어온 여러 가지 설이 이제 검증과 실험 단계를 지나 인류 건강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케토제닉 시대’의 장을 열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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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탄수화물 섭취량 알고먹자
삼성서울병원 당뇨병센터 | 도서출판 마루 | 2020-04-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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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탄수화물 섭취량 알고먹자
삼성서울병원 당뇨병센터 | 도서출판 마루 | 2020-04-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술술~ 풀리는 쉬운 당조절법
인슐린 펌프로 고수되기
지속혈당감시장치와 인슐린 펌프를 제대로 이용하기 원하는 당뇨인들을 위한 교육 책자이며, 최신 기기와 기술을 본인의 상황에 맞게 응용하도록 예제 중심으로 구성하였다. 이 책을 통해 전문가 수준의 1형 당뇨인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스스로 사용하는 Open APS (Do It Yourself)나 조만간 국내에서도 상용화될 “하이브리드 인공췌장’ 사용에 이 책이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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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틱장애 완치된다
김성철 | 지식과감성# | 2019-05-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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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틱장애 완치된다
김성철 | 지식과감성# | 2019-05-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누구나 완치될 수 있다!
틱장애, ADHD 치료법
한의학 박사 김성철 박사가 20년간 20,000명 이상의 소아난치병을 치료하며 얻은 틱장애, ADHD 완치 경험과 치료 결과를 세상에 공개합니다. 그는 더 이상 틱이 정신과 질환도 특별한 병도 아니라고 말합니다. 누구에게나 올 수 있는 신호인 만큼, 누구나 완치될 수 있는 질환 “틱장애”. 틱장애와 ADHD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지 이 책을 통해 세상에 공개합니다.
1999년, 최초의 소아난치병 원인치료를 목표로 개원했습니다.
해외 12개국 및 전국 각지의 소아간질, 발달장애, 뇌성마비, 염색체이상, 틱, ADHD 등 소 아 뇌질환과 현대의학에서 더 이상 치료되지 않던 잦은 열감기, 축농증, 중이염, 천식, 아토 피, 야뇨증 등 희귀병 질환을 원인치료해 온 지도 어느덧 20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1999년 당시 성모아이한의원은 한의계에 생소했던 소아 뇌질환 진료를 최초로 시작하였습 니다. 2000년대 초반까지 틱장애, ADHD, 간질 등을 인터넷에 검색하면 전국에서 유일하 게 검색되던 한의원이었습니다. 그래서 20년간 10만 건 이상의 누적 처방경험과 근본치료 사례가 축적되게 되었습니다.
당시 성모아이한의원은 소아 뇌질환을 치료하는 유일한 한의원이였기에 전국각지에서 몰려 오는 환자들의 행렬에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고, 그 이후 많은 치료사례가 속출되어 치료를 시작한 지 10년도 훌쩍 넘어서야 이 질환의 근본적인 해결이 가능하다는 결론을 얻게 되었 습니다. 그리고 20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서양의학과 한의학의 장단점을 비교 설명하고 앞으 로의 환자 예후를 설명할 수 있는 단계가 되었습니다.
2019년이면 한의계에서 국내 최초 틱장애, ADHD 치료를 표방한 지 21년이 됩니다. 지난 20년간의 임상경험을 통해 틱, ADHD를 비롯한 소아난치병의 현재와 미래를 이해할 수 있 게 되었습니다.
수많은 환아의 틱, ADHD를 치료하며 얻은 확고부동한 하나의 진실은, ‘틱은 특별한 정신 과 질병이 아니라, 누구나 완치될 수 있는 질환이다’는 것, 그리고 10만 건 이상의 처방경험 을 통해 틱장애와 ADHD에 탁월한 임상처방을 발견하면서 장기간의 향정신성의약품의 복용으 로도 호전이 없던 환아들에게 보다 효과적이고 안전한 치료로 놀라운 결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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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판단 디톡스
가브리엘 번스타인 | 주식회사 터치아트 | 2019-03-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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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판단 디톡스
가브리엘 번스타인 | 주식회사 터치아트 | 2019-03-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몸의 독소를 빼내듯 마음과 생각을 디톡스하자! 오늘날 우리는 왜 이토록 분열된 세상을 살고 있는가? 서로 비판하고 공격하며 상처 입히는 악순환에서 벗어날 길은 없는가? 우리 모두는 마음속 깊은 근원에 사랑과 연민을 품고 있지만 생각하고, 소통하고, 관계 맺는 방식이 정반대 편으로 우리를 이끈다. 상상해보라, 타인을 비판하고 판단하는 대신 사랑과 연민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다면 얼마나 자유롭고 행복해질까? ‘판단 디톡스’는 판단으로부터 자유로운 삶을 위해 치유 전문가인 저자가 관찰, 태핑, 기도, 수용, 명상, 용서의 여섯 단계로 구성한 수련 방법이다. 판단하는 습관 이면에 숨어 있는 고통과 두려움을 인식하는 순간 호기심과 사랑으로 마주할 힘이 생긴다. 사랑과 연민이야말로 타인이든 나 자신이든 훨씬 쉽게 수용하고 용서할 수 있는 변화의 에너지다. 더 많은 사람이 인간 근원의 사랑을 회복할 때 분노로 가득한 이 세상은 마침내 치유되기 시작할 것이다. 판단의 해독제는 오직 사랑뿐이다. 우리는 왜 판단을 하는가? 우리는 날마다 판단하고 또 판단한다. 누구를 만나든, 어떤 일을 겪든 다양한 방식으로 판단을 내린다. 타인의 정치적 견해에 따라 그들을 판단하고, 사람들이 아이를 훈육하는 방법을 두고 왈가왈부하거나, 지인들이 소셜 미디어에 올리는 피드와 댓글로 그들을 판단한다. 그런데 우리는 왜 판단을 하는 것일까? 사실 우리의 본성은 사랑이다. 그러나 살아오면서 상처받고 힘들었던 경험 때문에 사랑이라는 본질에서 멀어지고 말았다. 이 시대의 대중문화와 미디어는 사회적 지위와 외모, 인종, 종교, 물질적 부에 엄청난 가치를 부여하고, 이러한 현상은 평범한 개인들을 부족하고 불완전한 존재로 느끼게 만든다. 결국 사람들은 불안과 불만족, 외로움, 무가치함이라는 고통스러운 감정에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끊임없이 판단을 이용하게 된다. 자신이 결핍을 느끼는 원인을 들여다보고 마주하는 것보다 타인을 조롱하고 비하하며 판단하는 편이 더 쉽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는 타인을 판단하면서도 무의식적으로는 우리의 본성이 사랑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을 판단할 때마다 마음 깊은 곳에서는 사랑에서 멀어진 자신을 비난하고 부끄러움과 죄책감을 느낀다. 이 죄책감은 너무 괴로워서 고통을 느끼지 않기 위해 우리는 또다시 타인을 판단하면서 자신의 죄책감을 부인하고 억누른다. 결국, 판단하고 괴로워하고 또다시 판단하는 이 잔인한 과정이 끊임없이 반복된다. 판단을 내려놓고 사랑을 선택하는 기적을 경험하자! 판단의 악순환을 끊고 내면의 평화를 되찾을 방법은 없을까? 있다. ‘판단 디톡스’가 그 여정의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판단을 내려놓고 사랑을 선택하면 삶이 놀랍도록 달라진다. 사랑은 자석처럼 나에게 필요한 것을 정확히 끌어당겨 사람들과의 관계가 치유되고, 몸이 건강해지며, 마음이 편안해진다. 분노 대신 연민이 생기며 반항의 에너지는 자유로움으로 바뀌어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평화와 행복을 느낄 것이다. 이 같은 변화가 일어나면 우리는 새로운 주파수로 공명하기 시작한다. 내 주파수를 바꾸면 가족과 이웃, 친구 등 주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친다. 더 많은 사람들이 사랑의 기운을 발산하면 증오와 비판의 기운은 힘을 잃는다. 결국, ‘판단 디톡스’는 단순히 더 행복해지거나 좋은 기운을 끌어당기는 방법이 아니라 분열된 세상을 치유하는 해독법이다. 우리는 모두 마음속에서 변화를 외치는 목소리를 느낀다. 그 목소리에 응답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내면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그러면 연민과 용서의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소셜 미디어에 글을 올릴 때나 얼굴을 맞대고 대화할 때 조금 더 신중해지며, 아이들에게는 더 모범적인 어른이 될 것이다. 사랑에서 우러나온 생각은 저마다 평화로운 저항이 되어 분노가 만연한 이 세상을 치유한다. 사랑이 넘치는 생각 하나가 기적을 만든다. 이 책의 안내에 따라 모든 벽을 허물고 사랑을 전파하며 기적이 넘치는 삶을 살아가자! 본문 속으로 사람들은 자신이 판단하는 행위에 얼마나 익숙해져 있는지 인지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판단하는 행위조차 우리에게 판단의 대상이 되기 때문이다. 다소 이상하게 들릴 수 있지만 우리는 늘 판단을 판단의 눈으로 바라본다. 그래서 자신의 판단과 행동을 스스로 비난하거나 부끄러움을 느끼기 쉽다. 자신의 내면을 정직하게 관찰하려면 스스로 내린 그 어떠한 판단이라도 그것을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려는 ‘나’ 자신을 존중해야 한다. 판단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길은 판단을 또 다른 판단 없이,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 있을 때 비로소 열린다. - p.20 ‘책머리에: 우리는 왜 판단을 하는가’ 중에서 판단 이면에는 수치심과 결핍의 감정이 자리 잡고 있다. 남들과 단절되었다고 느낄 때 수치심은 나타난다. 이 세상에 나 혼자만 남겨진 기분이 들고 사랑받거나 관계를 맺기에는 자신이 어딘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 수치심은 인간이 가장 감당하기 힘든 감정으로, 우리는 수치심에 저항하려고 타인에게 자신의 수치심을 투영하고 판단에 의존한다. 그러나 판단은 진정으로 나를 보호해줄 수 없다. 판단은 또다시 수많은 판단을 낳는다. 이렇게 쌓아 올린 판단의 벽으로 자신을 방어할수록 사랑과의 단절은 깊어만 간다. - p.34 ‘Step 1: 관찰, 판단을 판단 없이 바라보라’ 중에서 우리가 누군가를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행동은 그들을 진심으로 수용하는 것이다. 반면에 가장 어리석은 행동은 그들을 바꾸려 하는 것이다. 바꾸려 한다는 것은 그들이 어떻게 살아야 할지 내가 안다고 자만하는 것과 같다. 상대가 바라지 않는 ‘도움’은 내 뜻대로 상대를 조종하고 판단하려는 시도일 뿐이다. 내가 바라는 모습을 상대방이 보여주지 않을지라도 그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때 우리는 판단을 버리고 용서하며 내려놓을 수 있다. - p.116 ‘Step 4: 수용, 처음처럼 바라보라’ 중에서 판단 디톡스 수련의 끝은 용서다. 여기까지 오면서 우리는 남들과 자기 자신에게 더 깊은 연민을 느끼게 되었다. 내 안의 판단을 바라보고 상처를 존중함으로써 치유의 여정을 시작할 자유 의지를 얻었다. 기도를 통해 내면의 인도자에게 판단을 내맡기자 영적 인도의 문이 열리기 시작했다. 처음처럼 바라보는 연습을 하면서 연민의 진정한 의미를 배웠다. 그리고 명상은 일체감에 대한 믿음을 회복하는 변화의 도구가 되었다. 이제 용서를 통해 나 자신이 완전히 자유로운 상태가 될 때 이 수련을 완성할 수 있다. - p.167 ‘Step 6: 용서, 그림자에 빛을 비춰라’ 중에서 자신의 진실과 만나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단절은 사라진다. 사랑과 일체감이 있는 곳에 판단과 공격성은 공존할 수 없다. 깨우친 존재의 빛 속에서 공포와 두려움은 살아남을 수 없다. 수많은 사람의 의식이 한꺼번에 깨어날 때 우리가 알던 세상은 기적처럼 달라질 것이다. 지금 이 시대를 사는 우리는 깨어 있어야 한다. 세상과 소통하는 것은 우리의 권리이며, 진실을 회복하는 것이 우리의 소명이다. 이 시대를 변화시키기 위해 우리의 삶에서 소명을 실천해 나가야 한다. 이것이 우리가 여기까지 온 이유다. 두려움을 뒤로하고 사랑을 되새기는 여행을 시작하는 것, 한 사람 한 사람이 이를 깨달을 때 세상에 빛이 쏟아질 것이다. - p.206 ‘맺는말: 자유로운 삶을 위한 작은 습관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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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편의점을 털어 만든 집밥 한 끼
문진희 | 아카데미북 | 2019-07-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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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편의점을 털어 만든 집밥 한 끼
문진희 | 아카데미북 | 2019-07-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굶지 말고 먹자. 간편하되 맛은 충분하게!
지난 10여 년 간 웰빙을 최고의 가치로 삼았던 우리 식생활에 편리함과 색다른 맛을 동시에 추구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간편하게’, ‘맛있게’, ‘재밌게’, ‘내 맘대로’ 먹는 식생활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것은 싱글족과 편의점의 증가가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오늘날 가족 구성은 한 집에 3대가 모여 살던 시대에서 부모와 자녀로 구성된 핵가족 시대를 지나 다시 1~2인 가구로 재편성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개인주의 확산, 독신자, 청년실업자, 실버 세대의 증가, 여성의 사회 진출 증가 등 다양한 요인이 있는데, 이에 따라 각 산업체의 마케팅도 바뀌고 있다. 1인 가구 전망에 대한 통계청의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가구 중 1인 가구의 비율이 2015년에는 27%였던 것이 2025년에는 31%로 상승하여 1인 가구는 3가구 중 1가구 꼴로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다.이러한 가족 구성원의 세대 변화에 따라 식생활도 급격하게 바뀌고 있다. 대학생 새내기, 싱글족, 맞벌이부부 등 전통적인 식생활에 익숙하지 않고 시간에 쫓기는 도시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것은 편의성. 그런 면에서 편의점이나 대형 마트, 인터넷 쇼핑몰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인스턴트식품이나 반조리식품은 이들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식사 대안이다. 여기에 다양한 맛에 대한 욕구를 채워 주고, 간편하되 ‘요리하는’ 재미가 곁들여지면 금상첨화. 방송 ?편의점을 털어라?라는 프로그램이나 ‘편의점 모디슈어(Modisumer)’라는 신조어는 그 대표적인 사례다.
- 초보 자취생이 요리를 한다면 어떨까
- 캠핑을 가서는 바비큐에 김치찌개만 먹어야 할까
- 요리 한 번 안 해 본 남자가 혼자 산다면 어떤 요리책이 필요할까
- 주부9단도 때로는 아주 간단하게 휘리릭~ 한 끼를 때우고 싶지 않을까
이 책은 이 네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이 되는 책이다. 인스턴트식품, 반조리식품을 기본으로 하여 식재료 구입과 손질에 대한 부담을 벗어버리고, 놀이하듯 즐겁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요리를 제시했다. 집에서 한 발자국만 나가면 편의점이 있는 세상, 이런저런 제품의 궁합만 잘 맞추면 나름대로 멋진 밥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간편하게 끼니를 챙기되, 좀 더 맛있고 만족할 수 있는 선물 같은 한 끼를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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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평생 살찌지 않는 기적의 식사법
후지타 고이치로 | RHK | 2020-02-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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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평생 살찌지 않는 기적의 식사법
후지타 고이치로 | RHK | 2020-02-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몸의 변화는 장에서부터 시작된다
이제는 장내 환경에 주목해야 할 때!
2주 만에 뚱보균을 없애고, 유익균을 늘리는 10가지 식사법
★ 살찌지 않는 체질이 되고 싶다면, 뚱보균을 잡아라
★ 오래도록 건강하고 싶다면, 장내 환경부터 정돈하라
★ 이 모든 것은 매일매일 먹는 음식에 달려 있다
★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건강을 지키는 올바른 식단 소개
★ 대장암 최고 권위자 세브란스병원 김남규 교수 추천
오늘의 식단이
평생의 몸과 건강을 결정한다
살이 쉽게 찌는 사람이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 이는 사람마다 장내 환경이 다르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의 신체와 건강 상태를 좌우하는 데 큰 역할을 하는 장에는 다양한 세균의 무리가 살고 있다. 크게 유익균과 유해균, 중간균으로 구분할 수 있다. 그중 중간균에 속한 지방을 흡수하는 ‘뚱보균’이 많으면 쉽게 살이 찌고, 탄수화물을 분해하는 ‘날씬균’이 많으면 쉽게 살이 빠지게 된다. 그러므로 고된 다이어트와 지겨운 요요 현상이 되풀이되는 악순환을 멈추고 평생 살찌지 않으려면, 가장 먼저 장내 세균부터 관리해야 한다.
《평생 살찌지 않는 기적의 식사법》에서는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으로 장내 세균 구성을 바꾸고, 장내 환경을 좋게 만들 수 있는 10가지 식습관을 다루고 있다. 매일의 식단은 우리에게 상당히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건강함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 중 하나다.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더 나아가 건강하고 싶은 이들이 꼭 알아야 할 유익균과 유해균에 대한 정보를 알기 쉽게 풀어냈을 뿐만 아니라 2주 동안 지키면 반드시 몸과 몸속의 변화를 일으키는 실용적인 방법도 정리했다.
중장년의 다이어트는 달라야 한다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틱스로 똑똑하게 살 빼는 비법
과도한 식사 제한은 오래도록 지속하지 못할 것이 분명하고 건강을 해치는 결과를 가져오기도 한다. 특히 40~50대인 경우에는 더욱 그러하다. 이들에게 적합한 다이어트는 따로 있다. 다이어트 방법이 우리를 지금보다 더 건강하고 젊게 만들어줄 것인지를 생각해봐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는 저자는, 국내에서도 연일 화제가 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틱스’를 잘 활용할 것을 권한다.
살아 있는 균을 장으로 보내 장 기능을 활성화하려는 것이 프로바이오틱스다. 한편 프리바이오틱스는 유익균이 먹이가 되는 성분을 지칭하는 것으로, 우리 장내에 이미 형성된 유익균의 먹이를 장으로 보내 활동력을 높이고자 하는 것이다. 이것들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음식을 챙겨 먹으면 살은 저절로 빠지게 된다.
장 건강을 위한 요구르트와 유청부터 체질을 바꾸는 양배추와 양배추 초절임, 유익균을 늘리는 양파 초절임, 몸을 가볍게 만드는 버섯, 스트레스를 줄이는 꽃송이버섯, 식이섬유가 풍부한 찰보리, 장내 환경을 활성화시키는 된장, 노화 방지 효과가 있는 치아시드, 장을 따뜻하게 하는 올리브 오일과 갈릭 오일, 지방을 태우는 우메보시까지 모두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이기에 누구나 실천 가능한 식사법이다.
유익균을 증가시키고 유해균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이 음식들이 몸에서 어떤 작용을 하고, 어떤 효능을 지니고 있는지 상세하게 설명했다. 일상에서 식단을 신경 쓰며, 잘 챙겨 먹는 일을 이 책과 함께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식이요법만으로도 장내 환경은 바뀐다
질병에 걸리지 않는 삶을 위한 올바른 식단 안내서
일본에서 오랫동안 장내 세균을 연구하며 식습관과 유익균, 유해균 사이의 밀접한 관계에 대해 밝히고 있는 의사이자 저자인 후지타 고이치로가 제안하고, 대장암 최고 권위자이자 세브란스병원 대장항문외과 김남규 교수가 추천한 이 식사법은 평생 살찌지 않는 몸을 만드는 데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건강을 지키는 최고의 방법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음식들의 핵심은 유해균이 장을 점령하지 못하도록 막고, 유익균이 장내 환경을 리드하도록 만든다는 점에 있다. 이는 당뇨, 고혈압, 변비, 스트레스, 노화 등을 방지하고, 암 예방에도 좋으며, 면역력을 높이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데도 매우 큰 도움이 된다.
장내 세균 수와 세력의 판도는 날마다 변하는데, 장내 세균의 역할은 음식과 많이 관련되어 있으므로 식이요법만으로도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올바른 식단은 겉모습을 바꾸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질병에 걸리지 않는 건강한 몸에도 반드시 필요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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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평생 써먹는 일주일 -3kg 식단 교정 프로그램
김소영 | 유페이퍼 | 2019-04-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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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평생 써먹는 일주일 -3kg 식단 교정 프로그램
김소영 | 유페이퍼 | 2019-04-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다이어트에서 불필요한 것들을 자르고 꼭 필요한 부분만 이야기한다면 무엇이 남을까요?
저자는 소아 비만과 청소년 비만을 지나면서 평생 다이어트를 연구하고 지도한 트레이너로 다이어트는 단순한 원리로 진행할수록 효율적이라고 말합니다.
이 책은 식단 교정 프로그램으로 7일 동안에 자신의 식생활을 돌아보고 건강한 음식으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하루하루 달라지도록 리드하고 있습니다.
즐기면서 따라 하다 보면, 혼자서도 식단을 기록하고 짜는 방법을 알게 되고 요즘의 음식 홍수 속에서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하게 됩니다.
꼭 노트 한 권을 준비해서 책이 알려 주는 대로 식단과 운동을 기록하시기 바랍니다.
식단만 잘 기록해도 체중이 빠지는데, 건강한 식단으로 바꿔 줄 수 있다면 효과는 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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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푸름아빠 거울육아
최희수 | 한국경제신문(한경BP) | 2020-06-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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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푸름아빠 거울육아
최희수 | 한국경제신문(한경BP) | 2020-06-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김새해, 김유라, 하은맘 강력 추천 ★
24년간 41만 명의 부모를 코칭한 육아 멘토,
푸름이교육연구소 푸름아빠의 지혜가 모두 담긴 육아 바이블
나를 거울처럼 비추는 아이를 통해 어떤 상처를 만나고, 어떤 감정을 선택해야 할까?
‘국가영재 1호’로 청와대에 보고된 후 지성과 감성이 조화로운 인재로 자라난 푸름이, 중학교 1학년 때 학교를 그만두고 오로지 수능 성적만으로 만 16세에 연세대에 입학한 하은이, 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까지 여섯 개 언어를 구사하는 초등학교 2학년 예준이. 이 아이들은 푸름이교육의 배려 깊은 사랑과 고유한 힘을 키워주는 책육아를 통해 비교 없는 고유한 영재로 자라났고, 성장하는 중이다.
푸름이교육연구소 푸름아빠는 푸름이와 초록이를 지성과 감성이 조화로운 아이로 키워내며, 지난 24년 동안 5,000번이 넘는 강연 및 육아 상담을 하면서 배려 깊은 사랑을 실천하는 수십만 명의 사람을 만났다. 어떤 사람은 푸름이교육을 실천하여 지성과 감성이 조화로운 무한계 인간을 길러냈지만, 반대로 어느 시점에 들어서면 아이도 부모도 성장이 멈추는 경우도 많았다.
푸름아빠 최희수 저자는 같은 교육을 실천하는데 이처럼 다른 결과가 나타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했다. 이 책은 아이를 같은 교육 방식으로 양육해도 결과치가 전혀 다르게 나오는 이유를 분석하고, 그 원인을 아이가 아닌 아이를 키우는 양육자의 내면에서 찾고 이를 풀어가는 여정을 담았다. 극과 극의 다른 결과가 나오는 이유는 양육자의 내면에 뭔가 다른 의식의 차원이 있기 때문이었다.
아이를 낳고 키우다 보면 반드시 상처를 만나는 시간이 온다. 엄마의 감정을 거울처럼 비추는 아이를 통해 엄마는 상처받은 내면아이를 깨달아야만 한다. 상처를 자각하고 대면하고 성장하지 않으면 엄마의 상처는 아이에게 대물림되기 때문이다. 아이가 스스로 사랑 자체임을 깨닫고 고유한 존재로 자라나게 하려면 엄마는 성장해야만 한다. 《거울육아》를 통해 이제 아이는 배려 깊은 사랑 속에 자라고, 양육자의 성장은 더불어 일어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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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프라이팬으로 만드는 뜯어먹는 빵 7가지
타카야마 카즈에 | 시그마북스 | 2019-12-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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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프라이팬으로 만드는 뜯어먹는 빵 7가지
타카야마 카즈에 | 시그마북스 | 2019-12-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발효도, 굽기도,
프라이팬 하나로 전부 다 한다!
오븐도 틀도 필요 없다. 발효도 굽기도 프라이팬 하나만 있으면 OK!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오븐 없이 프라이팬으로 만드는 뜯어먹는 빵』에 이어, 이번에는 맛도 모양도 저마다 다른 『프라이팬으로 만드는 뜯어먹는 빵 7가지』로 업그레이드! 맛도 모양도 개성이 강하지만, 오븐은 물론 특별한 틀도 도구도 전혀 필요 없다. 프라이팬만 있으면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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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하늘아! 미세먼지 어떡해?
진성림 | 지식과감성# | 2019-06-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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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하늘아! 미세먼지 어떡해?
진성림 | 지식과감성# | 2019-06-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미세먼지, 호흡기질환 대비 필수도서!
숨결을 보살피는 의사, 진성림 원장! 날씨를 보도하는 일기예보에서 미세먼지의 농도의 보고는 일상적인 관심사를 뛰어 넘은 지 오래이다. 실시간으로 지역별 미세먼지의 농도가 보고되는 시대이다. 이러한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미세먼지에 대한 커다란 공포를 갖고 있다. 내가 죽고서 네가 산다면 괜찮을지도 모르나 내가 죽고 너도 죽는 문제라면 그 공포는 끝이 없다. 사랑하는 사람이 아프고 운명으로 만나 온 마음을 다해 사랑한 사람이 죽는다는 것은 견디기 힘든 두려움이다. 이 책은 미세먼지의 정체와 그 대책에 대하여 말할 뿐 아니라 미세먼지를 어떻게 극복하고 찬란하게 생존할 수 있느냐에 대하여 과학적이고 임상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할 것이다. 미세먼지는 우리나라 모든 국민들에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심각한 문제이다. 1987년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미세먼지가 사람의 건강에 해가 될 수 있음을 처음 경고하였으나 그 당시 대한민국의 누구도 세계보건기구의 경고에 관심을 갖는 사람은 없었다. 당연하다. 1987년 당시에 우리나라 공기의 질은 좋았고, 미세먼지는 없었다. 2019년 4월의 현재는 어떠한가? 사람들은 미세먼지를 방사선에 노출되는 것보다 더 두려워하고 있으며 매일 미세먼지의 농도를 확인하는 것이 일상적인 습관처럼 되어 있지 않은가? 미세먼지나 초미세먼지가 유발하는 질환 중 대표적인 것은 호흡기 질환이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은 각종 ‘괴담’까지 만들어내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시점에 호흡기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전념해 온 호흡기내과 전문의가 말하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에 대하여 쓴 이 책은 오랜 가뭄 후 찾아온 단비와 같은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고운숨결내과 진성림 원장은 20년 이상 호흡기질환의 환자를 진단하고 치료해 온 이 분야의 최고 전문가 중 한 사람이다. 이 책을 읽는 순간, 그가 말하는 미세먼지의 정체와 대응 방법, 그가 실제로 경험한 환자들의 이야기가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이 펼쳐진다. 파란 하늘을 동경해 왔던 호흡기내과 전문의 진성림 원장의 《하늘아! 미세먼지 어떡해?》라는 이 책을 통해서 독자들이 미세먼지에 대하여 정확한 정보를 얻고, 자신과 가족들의 건강을 챙길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에서는 미세먼지란 무엇인가에 대한 정의와 미세먼지로 인하여 유발될 수 있는 호흡기질환들, 특히 기관지 천식과 만성 폐쇄성 폐질환에 대하여 기술하고 있다. 제2부에서는 진성림 원장이 직접 경험하고 치료한 환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이 미세먼지가 왜 재앙이 될 수 있는 것인지를 실감나게 느낄 수 있다. 제3부에서는 미세먼지를 극복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호흡기내과 전문의로서 느낄 수밖에 없었던 진성림 원장의 고뇌와 아픔이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다. 제4부에서는 미세먼지가 삶의 일상이 되어 버린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의학의 아버지라고 알려진 ‘히포크라테스’ 선서에 대한 그의 생각을 통해서 건강한 삶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이 책의 백미는 에필로그에 드러난 저자의 신념과 부록에 정리된 호흡기내과 전문의가 말하는 미세먼지의 핵심에 잘 나타나 있다. 근거 중심 의학(Evidence-Base-Medicine)의 가치에 기반을 두고 환자의 ‘고운숨결’을 위해 뜨거운 열정을 갖고 의사로서 최선을 다해 온 저자의 이 책은 시대의 ‘아이콘’과 같은 기념비적인 역작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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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하루 3줄 초등 글쓰기의 기적
윤희솔 | 청림출판 | 2020-02-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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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하루 3줄 초등 글쓰기의 기적
윤희솔 | 청림출판 | 2020-02-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똑같이 배워도 더 많이 습득하는 아이로 키우는
하루 3줄 글쓰기의 힘!
“우리 아이 왜 이렇게 글쓰기를 어려워할까요?”
18년 차 베테랑 초등 교사가 알려주는
글쓰기 지도의 모든 것
요즘 초등학교에서 최대의 화두는 문해력이다. 교육부에서는 4차 산업혁명을 맞아 창의융합 역량을 키우기 위해 융합 학문을 선보인다. 그 융합 학문의 일례로 서술형 수학 문제가 있다. 기존의 방식처럼 단순 계산 문제가 아닌, 이야기 속에 수학 문제를 녹이는 새로운 형식이다. 하지만 대다수의 학생들은 긴 글을 읽는 훈련이 되어 있지 않아 지문을 이해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초등학교 교사인 저자는 직접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기초 교육의 부실함을 깨달았다. 글쓰기와 읽기를 제대로 배우지 않고 교과 점수만 올리는 데 급급한 아이들은 고등학생이 되면 심각한 읽기 부진을 겪는다고 한다. 그제야 뒤늦게 독서와 글쓰기 교육을 받는다고 해도 큰 효과를 보지 못하는 문제에 당면한다. 저자는 이런 교육 현실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초등 글쓰기 교육에 매진했다. 글쓰기 특성상 학생들의 수준과 시기에 맞게 가르쳐야 했기에 국내외 글쓰기 공부 사례를 살피고 연구한 끝에 자신만의 ‘하루 세 줄 글쓰기’ 방식을 고안했다.
하루 세 줄 글쓰기는 아이들에게 부담을 덜어주고 매일 글 쓰는 습관을 들이기 좋은 방법이다. 초등 저학년은 일기를 통해 생각과 감정을 정리하고, 고학년에는 독서와 교과 공부를 글쓰기에 접목시켜 학습력의 기반을 다질 수 있다. 저자는 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집에서는 두 아들에게 이를 매일 실천하게 했고 그 결과 아이들은 눈에 띄게 달라졌다. 『하루 3줄 초등 글쓰기의 기적』에는 저자가 직접 현장에서 체험한 글쓰기 노하우가 모두 담겨 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표현할 줄 알게 되고 학습 내용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며, 언제든 자신이 생각한 것을 글로 옮길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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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한의사라서,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김민정 | 슬로디미디어 | 2019-04-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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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한의사라서,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김민정 | 슬로디미디어 | 2019-04-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내일을 사랑할 때 사람은 한 번 더 성장한다!
꿈 많은 30대, 평범한 문과생이 한의대를 졸업하고
강남에서 한의원을 개원하며 겪는 좌충우돌 성장스토리!
명문대에서 프랑스문학을 전공했지만 졸업 후 무엇을 해야 할지 막막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IMF 외환위기가 터지면서 집안 사정까지 어려워졌고,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선택의 기로에 설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 이때 저자는 한의사라는 새로운 도전을 결심했고, 문과 출신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한의사가 되었다. 이렇게 정리하면 너무나도 간단해 보이지만 한의사가 되기까지 겪어온 일들은 말로 설명하기 힘들 정도로 치열했다. 요즘 청년들은 어려운 사회적 상황으로 인해 취업, 결혼 등 다양한 것을 포기해야 하는 세대를 지칭하는 'N포세대'라고 불리는 것이 어색하지 않다. 무엇을 선택하기도 전에 포기부터 해야 하는 세대인 것이다. 그렇기에 스스로가 부족하고, 끝도 없는 터널을 혼자 걷는 듯한 느낌으로 살아가고 있다. ≪한의사라서,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는 요즘 청년들과 비슷한 상황에 처해 자신의 미래를 걱정해야 했던 저자가 자신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풀어내며 우리에게 위로를 건넨다.
진심으로 다가가 소통하고 치료하는 의사를 꿈꾸다
저자는 한의학을 배우면서 자신의 몸과 소통하는 법을 배웠고, 이를 통해 오랜 시간 동안 가지고 있었던 고질병을 치료할 수 있었다. 스스로 한의학의 놀라움을 경험했기에 믿음을 가지고 한의학으로 사람들과 소통하고 치료를 하고 있다. 또한 저자에게 있어서 좋은 사람이 되는 것과 좋은 한의사가 되는 것은 크게 다르지 않다. 거울이 맑고 깨끗할수록 더 잘 보이듯이 자신의 마음을 정진하고 닦을 때 사물이든 사람이든 더 잘 보인다고 생각한다. 사람에 대해 잘 이해를 하고 깊이가 있어질 때 진정으로 사람을 살릴 수 있는 치료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내 몸과 소통하는 방법을 담다
한의학에서는 병이 생기기 전에 치료하는 의사를 가장 좋은 의사라고 한다. 저자 또한 병을 예방하며 국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책임질 수 있는, 교육할 수 있는 한의사가 되는 게 꿈이다. 이러한 그녀의 바람을 담아 ≪한의사라서,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에는 우리가 평소에 알아 두면 좋은 한의학 정보를 함께 소개한다. 이 책은 우리에게 위로와 용기를 건네줌과 동시에 건강에 대한 한의학적 관점을 습득하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추천사〉
한결같은 마음으로 감동을 주다
나의 속 깊은 친구, 한의사 민정 씨는 해외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던 나를 가끔 그 특유의 경쾌하고 높은 목소리로 아주 깜짝 놀라게 하였다. 한없이 깊고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그녀는 모든 생각의 중심이 사람을 살리는 일, 몸보다 더 근본이 되는 그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는 일, 그리고 자연의 원리를 담은 한의학에 있는 듯 하다. 옆에서 지켜봤을 때 그 외에는 별 관심이 없는 친구다. 아침 9시부터 밤 9시까지 진료를 하며 새벽 1시에도 환자의 전화를 받아주는 정말 대단한 체력의 소유자인 동안 미녀 한의사 민정 씨는 여행을 가기 직전까지도 환자를 보다가 공항으로 뛰어왔다. 그 어떤 난감한 상황 앞에서도 모든 일을 씩씩하게 잘 헤쳐 나간다.
비영리 재단을 운영하면서 힘든 상황의 사람들을 많이 보았고 안타까운 마음에 민정 씨와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 어느새 그녀는 그들을 뒤에서 돕고 있다. 아빠가 사고로 식물인 간이 된 안면장애가 있는 싱글 맘 가정의 아이를 조용히 돕고 있었고, 미혼모 환자들을 돕고 있으며 본인은 비싸다고 잘 먹 지 않는 공진단을 좋은 일에 쓰라며 장애인, 할머니, 할아버지께 몇 십 박스씩 기부를 하는 기부천사이다.
짧지 않은 시간 옆에서 지켜보면서 느낀 김민정 한의사는 뿌리 깊은 나무처럼 진실하고 우직하며 한결같은 마음으로 사람에게 감동을 준다. 그녀는 자연의 법칙을 담은 한의학과 참으로 닮았다.
내가 아는 민정 씨는 사람을 이해하는 천상 최고의 한의사이다.
- 김자혜(허드슨문화재단 대표)
〈책 속으로〉
문과 출신인 내가 한의사가 되기까지 겪어온 일들은 요즘 청년들이 겪는 일들과 비슷한 점이 많다. 그렇기 때문에 "요새 뭐하니?"라는 말이 누군가에게는 얼마나 큰 상처가 될 수 있는지를 알고, 스스로가 벌레같이 느껴져서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은 순간들을 겪은 사람으로서 나의 경험을 통해 위로를 건네고 싶을 뿐이다. (p. 12)
나는 “현재의 모습에 만족하는가?” 라는 물음에 감사하게도 “그렇다.”라고 대답할 수 있다. 모든 인생이 그렇지만 나 역시도 하루하루가 고되고 힘들다. 특히 아픈 사람을 상대하는 의료인인 경우는 매일매일 자신을 다그쳐야 한다. 몸과 마음이 아픈 환자들이 치료와 위로를 받고 싶어서 오기 때문에 내가 강해지지 않으면 감당하기가 어렵다. 그럼에도 운명처럼 한의사가 된 것은 정말 감사하고 행복한 일이다. (p. 18)
자연이 변하듯이 사람이란 변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때에 맞추어서 아름답고 건강한 모습으로 있는 것이 사람이 타고난 대로 사는 것이라는 것도 한의학에서 배웠다. 그렇기 때문에 환자들의 병이 낫도록 도와주는 것뿐 아니라 병이 생기기 전에 병을 예방하는 것, 사람이 타고난 모습대로 사람답게 살도록 도와주는 것도 한의사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p. 25)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길을 가다가 쓰러질 것 같은 느낌을 여러 번 받았었다. 종종 "지금 당장 길에서 쓰러져 죽더라도 괜찮은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했었다. 그때마다 괜찮다. 지금 내가 최선을 다하면서 사는 것에 후회하지 않는다."라고 대답했었다. 그만큼 절실했다. (p. 44)
현대인들의 생활이 너무 바쁘고 치열해서 먹고 자는 것에 신경 쓰는 것조차 버거운 일이 되었다. 안타까운 일이다. 병이 생기기 전에 병이 생기지 않게 관리하고 교육하는 것이 한 의학의 역할 중 하나이다. 이러한 인연을 통해 나도 더 노력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p. 81)
사람들이 나에게 꿈이 무엇이냐고 물어본다. 열심히 일하고 하루하루를 성실히 살면서 언젠가는 돈 안 되는 일을 하는 게 나의 꿈이다. 돈을 받는 일이 아니라 돈 없이 베푸는 삶 을 살고 싶다. 한의사로서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 또 한 나의 꿈이다. 이 학문을 더 잘 깨달아 알고 나이가 들어 인생의 깊이가 깊어지면서 사람을 더 이해하고 더 잘 치료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하루하루 성장해 나가는 나를 보고 싶다. (p. 110-111)
우리 몸은 항상 균형이 중요하다. 너무 많은 것도 문제가 되고 너무 적은 것도 문제가 된다. 적절한 수준을 유지하면서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한의학은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균형을 맞춰 주는 것에 특화된 의학이라고 할 수 있다. (p. 132)
한의학의 큰 장점 중 하나는 기능 중심 의학이라는 것이다. 눈에 아직 보이지 않는 것들과 감정적인 것으로 인한 기의 흐름의 변화를 파악하고 침과 약과 뜸으로 치료를 한다. (p.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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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1일 1개 버리기
미쉘 | 도서출판 즐거운상상 | 2018-12-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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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1일 1개 버리기
미쉘 | 도서출판 즐거운상상 | 2018-12-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오늘도 버릴까 말까
망설이는 당신을 위한 특별처방전
필요없는 물건, 쓰지 않는 물건을
하루에 하나씩 버리기만 하면 그것으로 끝!
이 세상에 버릴 수 없는 물건은 없다!
물건을 줄이면 집, 일상, 인생이 가벼워집니다.
나도 모르게 저절로 습관이 되는 ‘1일 1개 버리기’
01_ 인기 미니멀리스트 미쉘의 ‘이제는 정말 버리고 삽시다’
단정하고 깔끔한 공간에서 느낄 수 있는 편안하고 평화로운 기분. 우리집에서 느낄 수는 없을까요? 그래, 이제 쓸데없는 물건들 싹 버리고 깔끔하게 치워보는 거야! 굳게 결심해보지만,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보이는 가득한 물건들. 대체 어디서부터 어떻게 정리해야 할 것인지? 절로 한숨이 납니다. 큰맘 먹고 며칠 열심히 버리고 치워보지만 물건 조금 버린다고 해서 티도 안 나지요. 그렇게 하루 이틀 시간이 지나면 물건은 다시 쌓이고, 어느새 집 정리는 나중으로 미뤄지고 맙니다.
《오늘부터 미니멀라이프》, 《미니멀라이프 아이디어 55》, 《미니멀리스트의 집안일 아이디어 63》으로 일본과 한국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인기 미니멀리스트 미쉘이 《1일 1개 버리기》라는 특별한 정리 처방전을 내놓았습니다. 《1일 1개 버리기》는 강력한 심플라이프 실천 팁. 하루에 하나씩만 버리면 어느새 집이 깔끔해진다는 이야기에 절로 솔깃해집니다. 매일 한 시간씩 집을 치우는 것도 아니고 단지 1일 1개만 버렸을 뿐인데! 진정 다이어트처럼 어려운 것이 ‘물건 관리’이며, 평생 꾸준히 실천해야만 목표를 이룰 수 있다는 미쉘의 특별처방전, 이 책과 만난 당신, 이제 정말 버릴 수 있습니다. 세상에 버릴 수 없는 물건은 없거든요.
02_ 물건을 버리는 데도 노하우가 필요합니다
집이 어질러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물건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애초에 어질러질 물건의 양이 적으면 집 정리와 청소는 훨씬 쉬워집니다. 그렇다면 물건을 좀 버려야 할 텐데, 아무리 열심히 버려도 집안이 깔끔해졌다고 느낄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매일 집으로 들어오는 물건의 양이 나가는 양보다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미쉘은 ‘1일 1개 버리기’를 제안합니다. 처음부터 물건을 단숨에 줄이려고 하면 큰 에너지와 능력이 필요합니다. 그런 부담을 줄여서 ‘단지 필요없는 물건을 1일 1개씩 버리는 것’을 실천해보라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쌓아두지 않고’ 지갑의 영수증이라도 꼭 바로 버리는 습관을 기르는 것입니다.
물건이 줄어들면 청소가 쉬워지는 것은 물론, 시간과 생활에 여유가 생깁니다. 돌보고 관리해야할 물건이 줄어들었으니까요. 하지만 아무리 쉬워보이는 ‘1일 1개 버리기’라도 물건을 버리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그녀는 “이거, 지금 필요해?”라는 질문을 던져보고 과거나 미래에 휘둘리지 말 것을 조언합니다. 그 물건 때문에 기분 좋은 생활이 방해된다면 ‘무조건’ 버리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꼭 기억해야 할 것은 다음에는 잘 생각해서 쓸데없는 쇼핑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물건을 사는 것보다 버리는 것이 훨씬 어려운 일이니까요.
미쉘은 버리기 망설여지는 것은 거실 한가운데 쓰레기봉투에 일단 담아 놓아둘 것, 수납공간에 넣어둘 기준 양 정하기, 내가 꿈꾸는 이상적인 모델 설정하기, 버린 것 기록하기, 집안을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어서 냉정하게 관찰하기 등 유용한 버리기 팁을 알려줍니다. 특히 지갑, 가방, 문구용품, 현관, 세면실, 책장, 주방, 옷장 등 구석구석 물건의 양을 직접 보여주고 정리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어 큰 도움이 되지요.
03_ 물건을 아끼고 즐기면 충동구매가 사라져요
가볍게 살고 싶다면 물건을 줄이는 것과 동시에 사용하고 있는 ‘물건을 즐기는 습관’을 들여야합니다. 가지고 있는 물건의 가치를 최대한으로 높여서 사용하는 것이지요. 내가 소중하게 고른 물건들을 즐기다 보면 충동구매가 줄어듭니다. 마음에 드는 물건이 특별한 존재가 되어 쓸데없는 물건이 집안으로 들어오지 않게 되는 것이지요. 작은 머그컵이나 가방, 우산, 신발, 옷 같은 일상용품부터 청소기, 주전자, 토스터같은 가전제품까지 가지고 있는 물건을 아끼고 즐기는 습관은 물건을 줄이는 데 큰 효과가 있습니다.
또 미쉘은 ‘이건 좋아하는 옷이니까 중요한 날 입어야지’ 이런 생각보다는 좋아하는 물건을 넣어두지 않고 자주 사용하기를 권합니다. 물건은 사용해야 비로소 그 존재 가치가 생기니까요. 마음에 들거나 비싼 물건이라면 더욱더 매일 사용하면서 즐겨보라는 조언은 절로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아낀다고 넣어둔 물건, 오늘 당장 꺼내보세요.
《1일 1개 버리기》에는 ‘같은 색 같은 디자인의 물건은 하나만’, ‘정말 필요한 물건은 의외로 적다’, ‘휴지나 쌀, 세제도 절대 여유분을 구입해두지 않는다’, ‘매주 금요일엔 인테리어 소품 대신 꽃을 장식한다’, ‘내 마음에 꼭 드는 물건을 산다’, ‘싸니까, 만약을 위해서 사는 것은 그만’ 등 물건 관리 노하우가 가득합니다.
“물건을 버리는 것이 포인트가 아닙니다. 가지고 있는 물건을 소중하게 사용하는 것, 그 물건으로 충분하다는 것을 깨닫는 것, 그러기 위해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줄이는 것입니다”라는 이야기는 오래 기억하며 실천하고 싶은 미니멀리스트의 조언입니다.
04_ 생각도 물건처럼 심플하게 정리하기
어쩌면 생각도 물건과 닮은 면이 있습니다. 물건 뿐 아니라 필요하지 않은 생각도 껴안고 살면 무겁고 힘들어지지요. 쓸데없는 물건이 많으면 좋은 물건을 사도 놔둘 곳이 없는 것처럼, 많은 생각을 끌어안고 살면 좋은 생각이 들어올 자리가 없어집니다.
미쉘은 마음이 우울해지는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매일 가벼운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는 아이디어들을 풀어놓습니다. 물건 버리기, 기분 전환할 수 있는 입버릇 만들기, 일찍 자기, 사소한 일도 행복하게 즐기기, 전력투구하지 않고 집안일 대충 하기, 가족에게도 지나치게 기대지 않기, 멍하니 있는 시간 갖기, 밤보다는 아침에 생각하기, 가능한 많이 걷기 등 건강한 마음을 갖기 위한 그녀만의 노하우를 이야기해줍니다.
05_ 모두의 1일 1개 버리기
이 책에서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여러 사람의 ‘1일 1개 버리기’ 목록입니다. 20대부터 70대까지 여러 연령대 사람들의 ‘버린 물건 리스트’를 보고 있으면 나의 물건들을 당장 점검해야겠다는 의지가 솟아오릅니다. 쓰지도 않으면서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물건, 언젠가 다시 쓸지도 모른다며 보관해둔 물건, 과거의 추억이 담겨있다는 이유로 버리지 못한 물건, 그리고 미처 파악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물건…. 필요없는 물건들을 버리고 깔끔하게 살아야겠다고 결심하도록 도와줍니다.
특히 미쉘 친구인 호소다 씨의 이야기가 재미있습니다. 1일 1개씩 버리다가 점점 속도가 붙어 호소다 씨는 3개월 동안 무려 350개의 물건을 버렸다고 합니다. ‘처분하고 후회한 물건은 하나도 없으며, 이렇게 힘들게 물건을 버리고 있는데 앞으로는 절대 물건을 쉽게 사지 않기로 했다’는 그녀의 소감은 ‘1일 1개 버리기’의 효과를 잘 보여줍니다. 즐거운 심플라이프! ‘1일 1개 버리기’로 실천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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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1일1정리
심지은 | 포북 | 2019-06-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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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1일1정리
심지은 | 포북 | 2019-06-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100일 동안 하루 한 가지씩!
내가 좋아하는 것들만 남기게 되는 아주 괜찮은 방법을 소개합니다
그저 하루에 하나씩, 꼭 해야만 하는 일인 것처럼 정리를 시작했다.
어떤 날은 아주 작은 것들을, 틈나는 날에는 왠지 고민되는 물건을 과감히 버리기도 했다.
재미있게도 그릇을 버릴 때는 식탐도 함께 버려졌다.
옷 정리 후에는 스타일링에 대해 어렴풋이 눈을 떴고, 서랍 속 낡은 물건들을 꺼내며 잊고 살았던 무언가를 발견한 순간도 있었다.
뜻밖의 값진 보물을 만난 때에는 환호성을 질렀다.
100일이 지났다.
가벼워졌다.
우리 집이, 그리고 나의 하루하루가!
1일1정리로 바뀌는 것들
1일 1정리 프로젝트는 지금 내가 머무르는 공간에만 집중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나는 어떤 색을 선호하고, 어떤 음식, 어떤 물건을 고르는지, 또 어떤 것에 쉽게 미련을 버리지 못했는지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취업을 위해 ‘자기 소개서’ 쓸 때보다 더 파악이 잘 되니 육아를 하며 잠시 잊고 지낸 ‘나’를 찾을 수 있어서 기쁩니다. 20대인 친동생에게 이 프로젝트를 추천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 토스트뽀
1일 1정리 프로젝트의 여정은 작은 것부터 하나씩 도전하게 해 주었고, 작은 성취로 조금씩 자신감을 되찾게 해 주었습니다. 매일매일 작은 정리가 모여 집 안 곳곳이 서서히 변화하기 시작했고, 물건을 찾을 때마다 ’여기 있지’라며 기분 좋게 찾게 되었습니다. 늘 물건이 어디 있는지 몰라 급하게 찾으며 짜증냈던 순간들을 떠올리며 말이지요. - 갱진구리
정리 전의 나는 공간만 보이면 물건을 던져두는 편이었습니다. ‘나중에 하지 뭐’, ‘귀찮다’라고 생각했고, 몇 년째 제자리인 물건들도 ‘언젠가 필요하겠지’, ‘없으면 아쉽겠지’ 하는 마음으로 쉽게 버리지 못했습니다. 정리 시작 후 비로소 물건마다 정해진 자리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고, 지금 하지 않으면 나중에 더 할 일이 많아지고 귀찮아진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루하루의 변화는 미미해 보이지만 100일의 변화는 적지 않습니다. 나의 생활 태도나 생각은 크게 바뀌게 되었습니다. 내 인생에서 버릴 것과 버리지 않을 것을 물건부터 사람, 가치관까지 고민해 볼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 꿈을꾸다
삶이 좀 가지런하게 다듬어지도록
하루에 한 가지.
불필요한 것들을 치우고 공간을 재정비하는 식으로 정리를 하다보면
내가 진짜로 무엇을 원하는지,
어떤 삶을 추구하는지 자신의 취향을 알게 됩니다.
내게 정말로 필요한 게 무엇인지도요.
좋아하는 것만 남겨두는 것, 내 취향을 알게 되는 것,
그것이 정리의 묘미라고 하더군요.
정리는 하면 할수록 시간과 품은 덜 들고 삶은 잘 다듬어집니다.
정리가 잘 되어 있으면 매일 쓸고 닦는 청소를 안 해도
집이 깨끗하게 유지되지요.
이 책에 소개된 것처럼 좁은 곳부터 시작하는 정리가
돈, 시간, 인간관계까지 폭을 넓혀가는 것을 독자 분들도 경험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리에도 공식이 있고 효율이 있다는 것을, 정리는 삶을 변화시킨다는 것을 10년 가까이 보고 듣고 경험한 저자의 노하우를 오롯이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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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My knit bag 코바늘로 만드는 가벼운 니트 백
Room | 로지 | 2019-07-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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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My knit bag 코바늘로 만드는 가벼운 니트 백
Room | 로지 | 2019-07-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사랑스러운 토트백부터
트렌디한 네트 백, 멋진 클러치 백까지!
봄·여름에 들고 다니기 좋은 코바늘 손뜨개 가방
가벼워진 옷차림에 어울리는 산뜻한 가방을 찾는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손뜨개 가방. 누구나 갖고 싶은 베이식한 데일리 백부터 감각적인 디자인과 세련된 배색이 눈에 띄는 유니크 백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20가지의 가방을 코바늘을 사용해 만들 수 있도록 안내한다. 《My knit bag》에는 레더 백보다 가볍고 실용적이며, 패브릭 백보다 특별하고 스타일리시한 니트 백 20가지가 수록되어 있다.
휴가지에서 들기 딱 좋은 탬버린 백, 로맨틱한 디자인에 실용성까지 더한 마르셰 백, 올 여름에 꼭 소장해야 하는 내추럴 아이템인 네트 백, 뛰어난 컬러감이 돋보이는 포셰트, 편안하면서도 사랑스러운 토트백,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고급스러운 조리개 백, 시크함이 물씬 느껴지는 클러치 백 등 다채로운 스타일을 지닌 가방으로 가득하다. 이중에서 자신의 취향에 꼭 맞는 아이템을 골라 만들어 보자.
손뜨개가 주는 특유의 감성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니트 백 하나면, 남다른 센스를 발휘하며 훨씬 스타일리시해질 것이다. 더불어 봄과 여름, 더 나아가 사계절 내내 니터들이 니팅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기본 뜨개법을 활용해 만든 아이템
책을 펴자마자 나오는 《My knit bag》 속 작품들의 화보를 보면 전부 만들고 싶은 마음이 들 만큼 예쁜 디자인에 눈과 마음이 사로잡히게 된다. 초보 핸드메이더들은 과연 니트 백을 완성도 높게 만들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설 수도 있지만, 이 책에 나와 있는 니트 백들은 주로 ‘짧은뜨기’ 등 기본적인 뜨개 방법을 활용한 것들이기 때문에 누구나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상세한 일러스트와 친절한 설명을 더한 기초 뜨개 방법도 빠짐없이 다뤘다.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도안과 만드는 방법을 차근차근 읽으면서 자신만의 가방을 만드는 설레는 시간을 즐겨 보자. 안감과 폼폼을 만드는 방법, 각 패널이나 요소를 조립하는 방법, 패브릭이나 레더 혹은 실 등을 활용한 손잡이 제작 방법도 다양하게 나와 있어, 얼마든지 응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일본에서 모던한 디자인과 탁월한 배색 감각을 선보이며 인기를 얻고 있는 저자의 도안과 노하우가 모두 소개되어 있는 이 책은 고수 핸드메이더들에게는 신선한 영감을 주는, 이제 막 손뜨개를 시작한 초보 핸드메이더들에게는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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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감성 사진 찍는 법
지성 메타포테라피 | 유페이퍼 | 2018-01-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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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감성 사진 찍는 법
지성 메타포테라피 | 유페이퍼 | 2018-01-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감성 사진 찍는 법]
'똑같은 건 싫어. 나만의 감성 사진을 즐기자!'
사진을 찍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일반인들에게는 보통 기록이나 감상이 목적인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잡지책이나 사진 관련 전시회의 작품들은 일반인들이 보통으로 찍는 사진과는 많이 다르다. 그 차이점의 핵심은 은유가 아닐까. 시나 그림에도 은유(메타포)를 적용하듯이 사진 또한 마찬가지다. 쓰임에 따라 있는 그대로의 사실적인 촬영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감성을 자극하는 사진을 원한다면 은유를 통한 촬영을 하면 된다. 이 방법은 상당히 재미가 있고 감성을 힐링 시켜주는 힘이 있다. 사진 촬영이 부담이 된다면, 은유가 적용된 작품을 감상만 해도 마음이 촉촉해지는 감성 치유의 경험을 쉽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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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건강한 채소밭 행복한 밥상
장강 | 신율 | 2018-04-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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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건강한 채소밭 행복한 밥상
장강 | 신율 | 2018-04-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채소 심기, 가꾸기에서 요리법, 약리효능까지
한단의 채소보다 더 값진 가정의 건강과 화목을 덤으로 얻을 수 있는 채소이야기.
날이 갈수록 안전한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다. 무농약 유기농 채소를 먹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하다.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채소들은 믿을 수가 없다. 우리가족의 건강을 위해서라면 어떤 노고도 마다하지 않겠다는 결심은 의연하기까지 하다. 더 이상 가족의 건강이 위협받으며 불안을 안고 살 수는 없다. 그래서인지 ‘우리 가족을 위한 채소밭 갖기’가 전국에 들불처럼 번지고 있다. 내 가족의 손으로, 내 가족이 땀을 흘려서 키운 채소를 먹고 싶은 것이다.
원래 한국인의 집에 채소밭은 빠지지 않는 공간이었다. 상에 올릴 채소는 그날그날 채소밭에서 뚝뚝 따다 씻고 다듬으면 그만이었다. 하지만 시멘트와 아스팔트가 뒤덮은 도시에서 채소밭은 보기 힘들어진 지 오래다. 날로 심각해지는 공해로 인해 생겨나는 ‘우리집 식탁의 불안’이 ‘채소밭가꾸기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채소밭은 분명 훌륭한 삶의 교실이기도 하다. 자라는 생명을 보살피고 지켜보는 과정에서 얻는 정서적 만족감도 귀하다.
채소밭을 가꾸면 채소값이 오를 때 든든하고, 농약 걱정에서도 자유로워진다. 그리고 힘은 들지만 수확을 기대하며 정성껏 일을 하다보면 채소밭에서 나는 한단의 채소보다 더 값진 가정의 건강과 화목을 덤으로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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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공황장애와 불안장애 극복하기 쉽다.
마수리7 | 유페이퍼 | 2018-01-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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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공황장애와 불안장애 극복하기 쉽다.
마수리7 | 유페이퍼 | 2018-01-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사람들은 우울증에 이어 공황장애와 불안장애 그 밖에 많은 장애를 안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상담과 약을 복용해도 누군가는 쉽게 낫는가 하면 누군가는 잘 낫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 이유와 해결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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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굿바이 류마티스
유창길 | 넥서스BOOKS | 2019-07-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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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굿바이 류마티스
유창길 | 넥서스BOOKS | 2019-07-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류마티스 질환에 관한 각종 지식과 정보,
자가 생활 관리법을 담은 류마티스 생활백과사전
“류마티스 질환을 극복하여 나을 수 있다!”
대부분의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들은 양약을 복용하거나 주사제를 맞으면서 살아간다. 현대의학 치료만이 유일한 치료법으로 존재하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저자는 실제로 류마티스 약을 끊는 데 성공한 사람들, 류마티스 질환을 극복한 사람들의 이야기에 주목하라고 말한다. 그러한 사람들이 어떤 과정을 겪으면서 병이 나았는지 알고 나면 류마티스 질환도 나을 수 있는 병이라는 희망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발로 뛰어 찾은 한방의 명의 20인』(2011), 『환자 중심의 인술 펼치는 한국의 명의 40』(2016) 등에서 류마티스 분야 명의로 선정된 저자가 “류마티스 질환을 극복하여 나을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하는 메시지이다.
류마티스 약을 끊는 데 성공한 사람들, 류마티스 질환을 극복한 사람들,
그들은 어떤 과정을 겪으면서 병이 나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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