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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생체리듬의 과학
사친 판다 | 세종서적 | 2020-01-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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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생체리듬의 과학
사친 판다 | 세종서적 | 2020-01-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KBS 〈생로병사의 비밀〉 방영
생체시계로 노벨상을 수상한 마이클 로스배시 강력 추천! 생체시계가 당신의 유전자와 인생을 결정한다! 최강의 몸을 만드는 빛, 음식, 운동의 황금률 현대인은 모두 교대근무자다. 주말에 2~3시간 늦잠 자거나, 일주일에 두세 번 야식하거나, 밤늦게까지 휴대폰을 보는 것만으로도 생체시계는 큰 혼란을 겪는다. 나이 들수록 생체시계의 교란은 더 심해져 만병의 근원이 된다. 하지만 간단한 습관의 변화만으로도 최적의 호르몬과 소화기관, 면역 능력을 갖춰 질병을 역전시킬 수 있다. 《생체리듬의 과학》은 2017년 노벨상을 받은 주제로, 수면, 식사, 운동에 있어 타이밍을 맞추는 손쉬운 방법으로 최강의 몸을 유지하는 법을 알려준다. 사친 판다는 생체리듬 연구를 선두에서 이끄는 세계적인 권위자다. 그가 눈의 망막에서 청색광 센서를 발견한 덕분에 세계 10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자신의 건강에 햇빛과 조명이 미치는 영향을 깨달았다. 그동안 과학자들은 일어나고 자는 습관을 조절하는 생체시계가 뇌의 시상하부에만 있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생체시계는 뇌뿐만 아니라 모든 신체기관에 존재한다. 우리가 자신의 유전자를 바꿀 수는 없지만, 생체시계는 어떤 유전자가 언제 작동할지를 결정한다. 아침에 접하는 첫 햇빛은 우리 뇌 시계를 재설정하며, 우리가 섭취하는 첫 음식과 마지막 음식은 내장과 간, 근육, 신장 등의 기관을 언제 작동시켜야 할지를 결정한다. 수술, 백신 예방접종, 약, 치료에도 가장 좋은 최적의 시간이 있다. 간헐적 단식의 원조인 시간제한 식사법은 지금까지 다이어트 방법으로 인식되어 왔지만, 장내미생물을 최적화해 체중 감량뿐 아니라 만성 염증까지도 완화해준다. 시간제한 식사법과 간단한 습관의 변화로 수면과 비만, 건강 문제를 해결한 구체적인 사례와 내 몸의 상태를 확인하는 테스트, 따라 하기 쉬운 실천 방법을 통해 밤낮이 바뀐 생활을 하는 현대인을 위한 해법을 제시한다. 판다 박사가 만든 myCircadianClock 앱을 무료로 다운받아 책과 함께 활용하면 자신의 생체리듬을 더욱 쉽게 관리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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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생활습관만 바꿨을 뿐인데
정이안 | 이덴슬리벨 | 2019-12-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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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생활습관만 바꿨을 뿐인데
정이안 | 이덴슬리벨 | 2019-12-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나도 몰랐던 사소한 생활습관이 질병을 일으킨다?!
자율신경 기능이상, 과민대장증후군, 우울증, 고혈압 등
질병으로부터 벗어나 건강한 몸을 만드는 ‘생활밀착형 처방전’
100세 시대를 넘어 120세 시대를 맞은 현대인에게 건강 문제만큼 중요한 일은 없다. 그런데도 대다수 사람은 크게 아프지 않으면 몸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 아프고 나서 후회하면 늦다. 아프기 전에 병을 불러오는 원인이 되는 생활습관을 바꿔야 한다.
《생활습관만 바꿨을 뿐인데》는 한의사이자 자율신경연구소 소장인 정이안 박사가 쓴 책으로, 먹고 자고 움직이는, 쉽고 간단한 생활습관을 통해 질병 발생을 줄이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특히 요즘 현대인에게 발병 빈도수가 높은 질병(자율신경 기능이상, 공황장애, 우울증, 과민대장증후군, 안면신경마비 등)에 대한 사례와 증상, 일상생활에서 각각의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실천 TIP, 건강 음식 등을 담고 있어 모든 사람이 매일의 건강관리 지침서로 삼을 만하다.
이 책을 통해 무심코 반복해 왔던 잘못된 습관이 지금껏 몸과 마음을 병들게 하지 않았는지 점검해 보고, 스스로 교정하는 계기가 된다면 당신의 건강 수명이 늘어나고, 삶의 질 또한 높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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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서른다섯, 내 몸부터 챙깁시다
최혜미 | 푸른숲 | 2019-12-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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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서른다섯, 내 몸부터 챙깁시다
최혜미 | 푸른숲 | 2019-12-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스스로 몸과 마음을 돌보고자 하는 요즘 여자들의 필독서!
늘 어딘가 불편하지만 말할 곳 없는 모든 여성을 위한 한의사 최혜미의 내 몸 돌봄 수업 “서른다섯 살 넘으셨어요? 노산이네요?” 서른다섯 살 이후 산부인과에 갔을 때 흔히 듣는 말이다. 일반적으로 만 35세 이상을 ‘고령임신’으로 분류하는데 이는 미국 〈부인과 및 부인과 국제위원회〉에서 정한 의학적 기준이다. 한의학의 바이블이라 불리는 《황제내경》에도 여자 몸이 서른다섯 살을 기준으로 쇠락하기 시작한다고 적혀 있다. 동서양을 넘어 ‘35세’는 여성 건강에 있어 중요한 분기점인 셈이다. 서른다섯 살이 넘으면 겪게 될 위험들도 잘 알려져 있다. 통계에 따르면 자궁근종은 35세 이상 여성의 약 50%에서 발견되며, 3년 내 유방암 발생 위험이 35세 미만 여성보다 두 배가량 상승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미국 뉴욕 주는 최근 유방암 검진의 건강보험 적용 연령을 기존 40세에서 35세로 낮추기도 했다. 이처럼 ‘35세가 넘으면 임신과 출산을 조심해야 하고 각종 여성 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높다’는 이야기는 많지만, 여성의 몸이 35세 이후 구체적으로 어떻게 달라지는지,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등에 관해 믿을 만한 정보는 찾기 어렵다. 《서른다섯, 내 몸부터 챙깁시다》는 여자 몸이 달라지는 나이 ‘서른다섯’을 기준으로 몸에 일어나는 변화와 여성의 생애주기에서 가장 많이 겪는 몸의 문제, 그리고 각 문제에 맞춤한 해결법을 한 권에 담은 책이다. 지금까지 여성이 흔히 겪는 증상이나 호르몬, 생식 기관에 대해 쓴 건강서나 의학서는 많았지만, 여성의 몸이 ‘서른다섯’을 기점으로 어떻게 달라지는지, 건강한 삶을 위해 몸을 잘 돌보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과학적이고 실용적으로 알려주는 책은 없었다. 이 책을 쓴 최혜미 한의사는 현대를 살아가는 여성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진료하는 여성 건강 전문 한의사다. 그는 이 책에서 ‘서른다섯’은 가임기 중간지점을 막 넘긴 시점으로 여성호르몬도 이때를 기준으로 조금씩 줄어들고, 난소 노화도 빠르게 진행되며 몸에서 호르몬이 전달하는 신호가 약해지거나 불규칙해지는 것이 사실이지만, 의학적으로 만 35세에 부여한 위험지표는 참고로 할 뿐 그 나이를 넘지 못할 허들처럼 여길 필요는 없다고 말한다(34쪽). 그는 ‘노산이다’, ‘30대 중반이 넘었으니 몸을 바꾸기엔 늦었다’ 등 틀에 박힌 사회적 시선에 선을 긋고 내 몸이 느끼는 변화에 관심을 갖고 내 몸을 알아가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첫 번째 길이라고 말한다. 특히 누군가의 나이를 가늠할 때 ‘노산’을 기준으로 삼는 시선을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임신과 출산 말고도 여성의 몸에 대해 할 이야기는 무궁무진하며, 공부하고 취직하느라 필연적으로 늦었을 뿐이고 한 사람 한 사람 몸의 역사는 제각각인데, 여성의 몸을 무조건 ‘노산 프레임’ 안에 가두어서는 안 된다는 주장이다. 《서른다섯, 내 몸부터 챙깁시다》는 다음카카오 브런치에 〈요즘 여자 건강 백서: 달과궁 프로젝트〉란 이름으로 연재한 글을 새로 정리한 것으로 연재 당시 누적 조회수 300만을 넘기며 독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연재글을 올릴 때마다 공감과 응원의 댓글이 쏟아졌는데, 특히 ‘월경전증후군’을 주제로 쓴 글에는 “이거 내 얘기야”, “저는 이런 증상을 겪고 있어요”, “월경전증후군 원인도 해결법도 없다고 생각했는데, 생활습관으로 나아질 수 있다니 놀랍다” 등 수백 개의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또한 지난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7회에 걸쳐 네이버 책문화판에 사전 연재해, 책문화판 ‘많이 본 인기 콘텐츠’ 베스트 글 순위에 올랐으며 회당 평균 40개가 넘는 공감의 댓글과 호평이 쏟아졌다. 패션잡지 에디터, 사람 공부 하고 싶어 한의사 되다 이 책의 저자 최혜미 한의사의 이력은 독특하다. 패션에 관심 많고 글쓰기를 좋아해 서울대학교 의류학과에 입학, 졸업 후 패션잡지 〈더블유코리아〉 창간 멤버로 입사했다. ‘이 일이 내 천직’이라 생각하며 몇 년을 정신없이 보냈다. 하지만 일을 할수록 그의 관심은 점점 ‘사람’에게로 옮겨갔다. 이왕 새로 공부를 할 거라면 내 삶에 밀착되고 주위 사람들에게 도움 되는 공부를 해보자는 생각으로 20대 후반 그는 퇴사하고 다시 수능을 본 뒤 한의학과에 입학했다. 여성의 몸을 주제로 글을 쓰겠다고 결심한 계기는 한의사가 되고 나서 여성의 몸을 보는 관점이 달라졌기 때문이다. 특히 난소와 자궁이 임신과 출산만을 위해 존재하는 기관이 아니라, 여성의 몸에 주기적으로 호르몬을 분비하고 호르몬의 신호에 따라 월경을 일으켜 한 달을 주기로 여성의 몸을 변화시키는 중요한 기관이란 인식의 전환을 널리 알리기 위해 ‘주기’와 ‘자궁’을 키워드로 삼은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여자 몸을 지배하는 호르몬 주기는 대략 한 달 주기로 달라지며, 호르몬 주기를 조절하는 것은 시상하부-뇌하수체-난소 축이지만 실제 ‘사건’이 일어나는 현장은 자궁이기 때문(22쪽)이고. 한의학에서도 자궁을 단순한 아기집이 아니라 여자의 혈맥이 모이는 결정체로 보며, 자궁이 차갑거나 순환이 잘 되지 않으면 여러 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높아진다. ‘아랫배를 따뜻하게 하라’는 할머니의 잔소리가 과학에 근거한 잔소리였던 것이다. 저자는 월경통과 월경통증후군으로 한 달의 절반을 괴로워했지만 ‘한 달만 지나면 괜찮겠지’ 하며 참기만 했던 20대, 자궁보다 큰 자궁근종을 발견해 제거했던 30대 때의 경험을 털어놓으며 여성들이 일상에서 겪는 사소한 불편함을 무시하지 말고 한 번 더 돌아보기를 당부한다. “삶의 질은 무시무시한 질병보다 일상에 파고든 흔한 질환과 증상으로 더 쉽게 손상된다”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내 몸에 일어나는 크고 작은 증상을 살피고, 자신이 겪는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 마땅히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 “당연한 불편함은 없다” 저자는 한의학을 공부하기 전인 20대 초반, 매달 월경통으로 몹시 괴로웠지만 ‘집안 내력이려니’, ‘낫는 것도 아니고 여자라면 당연히 겪는 일이다’라며 무조건 참았다고 한다. 하지만 한의학을 공부하고 나서 월경통은 치료할 수 있는 질환이며 월경통은 통증이 없을 꾸준히 치료해야 함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은 월경전증후군, 월경불순, 수족냉증, 부종 등 저자와 저자 주변 여성들이 흔히 겪는 질환이나 증상이 원인을 찾으면 개선할 수 있으며 무조건 참는 것이 답이 아님을 과학적으로 밝혀진 사실과 한의학 원리를 접목해 설명한다. 예를 들어 남보다 손발이 유난히 차갑거나 몸은 차가운데 얼굴이 화끈거린다면 그 부위에 혈액이 충분히 돌고 있지 않다는 뜻인데, 이때 우리 몸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를 ‘예산 편성’에 비유해 우리 몸의 기본 메커니즘을 이해하도록 한다. 우리 몸을 하나의 ‘국가’로 본다면 뇌는 매일, 매순간 혈액이라는 예산을 편성하는데 뇌, 심장과 같이 생명을 유지하는 기관에 가장 먼저 혈액을 공급하고, 나머지 기관인 위, 장, 간 등에도 그때그때 필요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는 것이다. 손과 발은 어떨까? 우선순위가 낮고 심장에서 가장 멀리 있어서 예산 편성에 언제나 불리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혈액 공급이 잘 안 된다는 것이다(129~130쪽). 여자에게 수족냉증이 더 많이 나타나는 이유도 과학적 근거로 풀어낸다. “여자 몸은 근육량이 적어 예산 규모 자체가 작고 가임기 내내 주기적인 출혈로 그렇지 않아도 빠듯한 예산이 어디론가 계속 새어 나가는 형국”이라는 것이다. ‘몸이 찬’ 증상은 한의학에서도 비중 있게 다루는데, 저자는 ‘물은 올라가고 불은 내려온다’는 뜻의 수승화강水升火降, 원리를 실제 자율신경장애, 스트레스, 호르몬 불균형에 따른 불균형을 해소하는 데 적용해야 할 중요한 개념으로 소개한다. 몸의 구조와 원리를 꼼꼼히 따져 해법을 제시하는 이 책은 과학적일뿐 아니라 매우 실용적이다. 순환장애로 인한 수족냉증은 ‘순환의 원동력’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므로 심장, 혈액, 혈관을 점검하고 운동, 반신욕, 찜질 등 하루에 체온을 1도 이상 올리는 습관을 들이면 체내 순환이 원활해져 수족냉증을 개선할 수 있다(137~144쪽). 이 책에서 제안하는 생활습관은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하루에 10~15분만 투자해도 몸이 달라지는 변화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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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세상 쉬운 마스크 만들기
부티크사 편집부 | 도서출판 즐거운상상 | 2020-05-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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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세상 쉬운 마스크 만들기
부티크사 편집부 | 도서출판 즐거운상상 | 2020-05-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지금은 마스크 필수템 시대!
이제 만들어 쓰세요.
마스크 본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좋아하는 소재로 계절과 용도에 맞게 마스크를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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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세상 편한 서현이네 유아식판식
한온유 | 베가북스 | 2019-11-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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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세상 편한 서현이네 유아식판식
한온유 | 베가북스 | 2019-11-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유아식판식의 절대 강자, 〈세상 편한 유아식판식〉이 돌아왔다!
초보 엄마들의 SNS 유아식 선생님 ‘서현맘’ 한온유의 유아식판식 가이드
우리 아이 상황별 65가지 식판, 초보 엄마들도 따라 할 수 있는 초간단 124개 레시피!
“하루가 다르게 쑥쑥 크는 우리 아이를 위해 유아식판식 한 번 시작해 볼까요?”
우리 아이에게 무엇을 만들어줘야 할지 고민인 엄마들을 위해 ‘서현맘’ 한온유가 나섰습니다. 인스타그램 유아식판식의 달인, 한온유의 첫 번째 책이 드디어 나온 것!
〈세상 편한 서현이네 유아식판식〉은 총 12가지 에피소드에 어울릴 만한 건강하고 맛있는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실제로 첫 딸인 서현이에게 해주었던 메뉴 중 고르고 골라 완성도 높은 유아식 메뉴만 담은 것이 특징. 메인 음식부터 디저트까지 전체 식단을 아우르죠. 또한, 요리에 서툰 초보 엄마들을 위해 유아식에 대한 기본 상식과 다양한 노하우도 곁들였어요.
그뿐만이 아닙니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한 번쯤 맞닥뜨릴 육아 상황에 대한 맞춤 솔루션까지 제공합니다. 〈세상 편한 서현이네 유아식판식〉은 유아기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꼭 읽어봐야 하는 필독서라고 할 수 있죠.
하루가 다르게 무럭무럭 자라나는 우리 아이를 위한 유아식판식에 도전하고 싶다면, 지금부터 〈세상 편한 서현이네 유아식판식〉을 보고 따라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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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손님 초대상 잘 차리게 해주세요
조소영 | 상상출판 | 2019-08-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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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손님 초대상 잘 차리게 해주세요
조소영 | 상상출판 | 2019-08-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요리를 막 시작하는 새댁과 싱글들이 매일 펼쳐보게 될 요리 책이다. 퇴근 후에 간단히 차려 먹을 수 있는 매일 밥상과 손님 초대요리나 싱글 파티에 유용하게 따라할 수 있는 초대 밥상, 기본 명절 음식 조리법과 남은 음식을 활용한 리사이클 푸드를 소개한 명절 밥상으로 구성했다.
쉽고, 맛있는 손님 초대상 스타일 요리
지금까지 손에 물 한 방울 묻히지 않고 살아왔으나 남편을 위해, 아이를 위해 맛있고 건강한 밥상을 차려주고픈 새댁이나 화려한 싱글이지만 더 이상 사먹는 밥으로 연명할 수 없어 드디어 내 손으로 만든 집밥을 먹겠다고 다짐한 싱글을 위한 맞춤 레시피북이다.
『새댁 요리』는 친근하고 소박한 재료로 바쁜 아침이나 퇴근 후에 후다닥 차려 먹을 수 있는 ‘매일 밥상’과 마트에서 공수해온 식재료에 한두 가지 재료나 조리법을 달리해 맛있고 폼 나는 요리로 한 상 거하게 차릴 수 있는 ‘초대 밥상’, 시댁 식구들 앞에서 기죽지 않고 요리할 수 있도록 준비한 ‘명절 밥상’으로 구성했다.
요리에 자신이 없지만 집밥을 만들어 먹고 싶은 요리 초보들을 위로할 160가지의 맛있고 건강한 레시피. 요리를 좋아하는 평범한 주부가 종갓집 며느리처럼 통 크게 공개한다. 저자가 새댁이었던 시절부터 시행착오를 겪으며 찾아낸 맛깔스러운 레시피 모음집이다.
요리 초보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친절한 요리책
이 책은 요리 초보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밥숟가락 계량법으로 레시피를 구성했다. 쉬운 요리라도 누구나 따라할 수 있도록 모든 요리의 과정 사진을 수록하였고 친절한 설명과 요리를 좋아하는 저자가 귀띔하는 맛있는 새댁 요리를 위한 쿠킹 노하우도 풍부하다.
매일 펼쳐보게 될 스마트 레시피
한번 익혀 두면 평생 써 먹을 수 있는 재료 썰기와 기본 육수 내기, 주요 식재료 100g 어림치, 이 책에서 사용한 기본양념과 밥상을 빛낼 주요 식재료, 구입해도 후회하지 않는 유용한 조리도구 등 다양한 이야기를 쿠킹 노트에 소개한다. 또 각 요리에 대체 식재료를 표기하여 반드시 그 재료가 없어도 다른 재료를 활용할 수 있어 요리의 폭이 넓어진다. 시간에 쫓기는 바쁜 싱글이나 새댁들을 위해 따라하고 싶은 요리를 바로 찾을 수 있도록 인덱스는 가나다순, 요리 시간순으로 구성했다.
요리할 때 보기 편한
크고 슬림하고 저렴한 요리책
스마트 레시피
기존 요리책을 보며 요리를 따라하다 보면 너무 두꺼운 책은 한쪽으로 책이 넘어가 불편했고 과정 사진과 설명도 작아 보기 불편하다. 스마트 레시피는 독자들의 편리함을 구현한 크고 슬림한 판형이 눈에 띄는 요리책이다. 과정 사진과 설명을 크게 담을 수 있어 요리를 만들 때 책을 옆에 펼쳐 놓고 보기 편한 큰 판형을 채택했다. 또 가짓수는 많지 않지만 활용도가 높은 검증된 레시피만으로 묶었다.
『손님초대상 잘 차리게 해주세요』는 책이 가벼워 부담 없이 보기 좋다. 책에 소개된 레시피만 따라하면 요리에 서툰 아빠들도 가족들이 맛있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드는 별미 손님 초대상 요리를 만들 수 있다.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고,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우리 입맛에 맞는 요리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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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수미네 반찬 2
김수미, 여경래, 최현석, 미카엘 아쉬미노프, 장동민 | 성안당 | 2019-11-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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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수미네 반찬 2
김수미, 여경래, 최현석, 미카엘 아쉬미노프, 장동민 | 성안당 | 2019-11-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 책은
?수미네 반찬②?‘김수미표 는둥만둥 레시피북’
“하얀 쌀밥에 소박하고 정갈한 반찬만으로도 배가 부르고, 행복해질 수 있다!”
〈수미네 반찬〉의 집중력은 ‘엄마 생각’과 ‘반찬에 대한 소중함’으로 표현된다.
그 〈수미네 반찬〉의 인기는 방송 레시피와 김수미 선생님의 에세이를 곁들인 레시피북에게로 까지 제대로 먹혔다.
레시피북을 만난 시청자들은 ‘엄마의 마음’으로 반찬을 만드는 김수미 선생님의 진정어린 모습에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느낀다.
①권 레시피에 이어 다음 레시피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는 독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수미네 반찬② 김수미표 는둥만둥 레시피북을 펴낸다.
감당하지 못할 만큼 큰 관심과 사랑 속에 엄마와의 추억을 두 번째로 엮어내는 김수미 선생님은 이 자리를 빌려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한다.
그런 그가 ‘집과 엄마’를 떠오르게 하는 갖은 반찬 만드는 법을 알려준 공로를 인정받아 상도 받았다. 〈수미네 반찬〉으로 한국 반찬을 알리고 한국 식문화의 가치를 드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국회의원 안민석)이 주최한 ‘2018 제8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시상식’에서 대중문화 특별공로대상을 수상한 것이다.
“마치 요술을 부리는 것처럼 봐주시니 시청자와 더욱 가까워진 느낌이 들어 행복하고 고마워요.”
김수미 선생님의 메인 요리와 더불어 셰프들의 응용 요리 60가지를 보기 쉽고, 따라하기 편하게 구성해 선보인다.
“한국 사람은 밥심!” 김수미 선생님의 캐치프레이즈처럼, 밥심으로 살아가는 한국 사람 모두를 위해 자식들의 밥걱정을 하는 엄마의 마음, 김수미의 반찬 만들기는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모두 맛보게 할 거야” 김수미의 ‘고집’이 만들어가는 큰 감동
지난 2003년 태풍 매미로 인한 수해 현장, 한 할머니의 ‘라면 그만 보내고 김치 좀 보내달라’의 요청이 담긴 뉴스를 보다말고, ‘내일 홈쇼핑 취소하고 김치를 트럭에 실으라’고 했던 전설의 주인공. 음식을 통해 누군가에게 사랑과 감동을 전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진 김수미 선생님의 결단은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남긴다.
초간단 레시피로 내는 최고의 맛
김수미 선생님의 요리는 정말 쉽다. 간이 맞지 않으면 맞지 않는다고 금방 인정하고, 혹여 요리를 망치더라도 그 자리에서 수습까지 하는 그의 솔직한 모습은 많은 시청자를 사로잡는다. 자신의 부족함을 바로 인정하는 솔직한 선생님의 쉽고 간편한 초간단 레시피엔 가족을 위한 사랑과 정성이 가득하다.
옛 추억 떠오르게 하는 꿀맛 반찬!
‘바쁜 생활에 쫓겨 끼니를 거르는 사람들’에게 한 끼 밥상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김수미 표 반찬 비결’이 공개되며 ‘정성 가득한 어머니의 손맛’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는 추세다. “하얀 쌀밥에 소박하고 정갈한 반찬만으로도 배가 부르고,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을 많은 분들께 알리고 싶다”는 선생님의 바람은 지금 이시간에도 이루어지고 있는 중.
스타 셰프들의 솜씨와 김수미의 손맛이 만났을 때 생기는 시너지 효과도 또 다른 재미의 포인트라 볼 수 있다!
진정한 셰프들의 겸손한 자세가 만들어내는 ‘의외’의 레시피!
김수미 선생님의 비법 전수가 끝나면 같은 식재료를 사용해 자신만의 새로운 반찬을 만들어내는 셰프들의 모습은 우리들의 밥상을 더욱 풍성하고 다양하게 만드는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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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식탁 위의 미생물
캐서린 하먼 커리지 | 현대지성 | 2020-07-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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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식탁 위의 미생물
캐서린 하먼 커리지 | 현대지성 | 2020-07-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우리가 먹는 것이 체내 미생물을, 그리고 우리를 만든다
세계 곳곳을 누비며 알아낸 가장 맛있는 건강 이야기
* ‘장까지 살아서 가는’ 유산균은 가능할까?
* 내 안의 미생물이 나의 감정까지 좌우한다면?
*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 대체 어떻게 다를까?
* 살기 위해 남의 똥을 이식받는 사람들이 있다?
* 세계에서 인정받는 김치 유산균의 비밀
* 우리는 혼자가 아니야, 세계 백년 장수 식단의 공통점
요즘 과학계를 들썩이게 하는 키워드는 무엇일까? 바로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이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우리 몸 안의 미생물 생태계를 말한다. 건강한 미생물은 우리의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하는 데 그치지 않고 비만, 자폐, 알레르기, 우울증 등까지 치료하는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잘 먹인 마이크로바이옴은 우리 몸을 완전히 바꿔놓을 수 있다. 특히 우리와 오랫동안 공생해온 장내(腸內) 미생물의 중요성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다. 『식탁 위의 미생물』에서는 치즈, 요거트, 김치, 낫토, 사우어크라우트, 콤부차, 올리브, 코코아 등 우리의 장내 미생물을 먹이는 전 세계의 대표 전통 음식들을 찾아 떠난다. 그리고 최신 연구 결과를 소개하며 이 음식들을 왜,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준다. 미생물은 어떤 존재이며 우리는 어떻게 그들과 멋진 공생을 이룰 수 있을까? 이전과는 다른 질병으로 고통받는 현대 사회에서 건강과 음식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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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싸고 좋은 집도 있다
김집 | 책만드는토우 | 2019-01-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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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싸고 좋은 집도 있다
김집 | 책만드는토우 | 2019-01-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들어가는 말
세상은 공평하다.
아니 세상은 공평하지 않다.
세상은 공평하기도 공평하지 않기도 하다.
기준이 어느 쪽이냐에 달렸다.
싸고 좋은 집은 없다.
아니 싸고 좋은 집도 있다.
하늘 아래 싸고 좋은 건 없다.
싸다, 좋다는 관점을 바꾸면 싸고 좋은 게 있다.
집은 인문학이다.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답이 있어야 한다.
집, 밥, 옷, 짝의 공통점이 있다.
‘짓다’다.
밥도 옷도 짝도 어디 하나 가볍지 않다.
하물며 집이랴!
2018년 겨울
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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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날로그 살림
이세미 | 치읓 | 2019-12-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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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날로그 살림
이세미 | 치읓 | 2019-12-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대체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산거지?”
태평양엔 한반도의 6배가 넘는 크기의 플라스틱섬이 떠다니고, 매일같이 전국에서 쏟아지는 쓰레기들은 처리가능용량을 훌쩍 뛰어넘어 곳곳에 산을 이루며 쌓이고 있다. 세계가 플라스틱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생활의 기본이 되는 살림의 영역에서도 제로웨이스트, 플라스틱프리 등 플라스틱 사용과 쓰레기 발생을 줄이기 위한 여러 노력들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대해 저자는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단순히 플라스틱을 안 쓴다는 생각을 넘어 어떠한 형태로든 발생하는 낭비를 확실히 끊어버리는 살림방식으로 재정비해야 한다”라고 이야기 한다. 저자는 어머니 세대의 살림방식을 통해 살림을 다시 보기 시작했다. 살림은 결혼했으니 당연히 주어진 의무 정도로 여기며 다양하게 출시되는 일회용품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다 편하게 살림하는 것에 주력하던 어느 날 우연히 접한 다큐멘터리를 보고 큰 충격을 받는다. 그리고 “더 이상 플라스틱은 안 쓰겠어”라고 다짐하고 장을 보러 간 마트에선 아무것도 사올 수가 없었다. 단순히 안 사는 것으론 노력을 지속할 수 없다는 것에 좌절하고 있을 때 남편의 “대체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산거지?”라는 지나가는 소리에 어머니의 살림법에 답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한다. 어머니 세대의 살림법에서 사실 중요한 것은 구체적인 방법보다 살림과 소비에 대한 그 분들의 자세이다. 결혼 후 방문한 친정에서 어릴 때 쓰던 그릇에 여전히 김치찌개가 담겨 나오고, 어머니가 소싯적 입으시던 옷을 물려받아 입으며 아껴 쓰고, 다시 쓰는 것이 미덕이었던 그 시대의 정신들을 만나게 된다. 물건을 소유하기 까지 많이 고심하고, 한번 소유한 물건에 대해 쉽게 버리는 법이 없다. 저자는 그러한 살림을 대하는 자세를 밑바탕에 둔 채 지금 시대에서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으려 노력하며 살림의 가치를 더해간다. 책에서는 이러한 구체적 방법들이 소개되고 있기도 하다. 또한 문제를 깨닫고 풀어가는 방식에서 완벽함 대신 올바른 방향성과 지속성을 중요시 하는 저자는 특히 내가 아무리 옳은 생각을 가지고 있더라도 상대방에 대한 배려를 잊어선 안된다고 이야기한다. 남을 바꾸려하기보다 나의 작은 것부터 바뀌는 것에 집중하는 이러한 저자의 생각은 매주 진행되는 위클리미션을 통해 사회 각계각층의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며, 생활 속에서 자신의 삶을 되돌아볼 수 있는 자발적 참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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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무튼, 사는 동안 안 아프게
한상석 | 더블엔 | 2020-03-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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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무튼, 사는 동안 안 아프게
한상석 | 더블엔 | 2020-03-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의사선생님이 가르쳐주는,
안 아프고 건강하게 오래 사는 법
의학은 계속 발전하는데, 질병의 종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만 간다. 그 이유는 바로 생활습관이 잘못되었기 때문. 현대인이 가장 많이 앓고 있는 병은 생활습관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생활습관들 중 가장 잘못된 것은 식습관, 그중에서도 비만은 만병의 근원이다. 살이 찌면 변비, 치질, 허리디스크, 무릎관절질환, 폐질환 등 여러 위험인자들이 증가하지만 초음파학계 최고의 의사는 또 하나의 치명적인 위험으로 “초음파가 뱃살 지방층을 뚫지 못해 속이 안 보인다”는 점을 지적한다.
먹어야 할 것과 먹지 말아야 할 것들, 위장에서 항문까지의 관리법(치질예방과 항문훈련법)을 1장 〈속이 편해야 몸이 편하다〉에 담았고, 코어근육 훈련법과 사지를 유연하게 해주는 스트레칭에 관한 내용을 2장 〈뼈대가 튼튼해야 집이 바로 선다〉에 담았으며, 얼굴과 눈·코·입·목관리, 죽을 때까지 두 다리로 걸어야 하는 이유와 방법, 마음관리 까지 총 5장에 걸쳐 우리 몸 건강하게 안 아프고 사는 비법을 정리했다.
병원 가기 싫은 당신,
건강 프로 챙겨보는 당신,
건강하게 살고픈 당신에게,
의사가 들려주는 생활 속 건강법
이 책의 저자 의학박사 한상석 교수는 우리 인구의 절반이 넘은 1~2인 가구를 위해 “아무 거나 먹지 말고, 건강할 때 좋은 습관을 들여야 함”을, 내 가족을 위해 “아프기 전에 지키는 내몸 관리법”을, 부모님과 어르신을 위해서는 “다 필요 없고 건강! 우짜든동, 두 다리로 걸어야 함”을 강조한다. 나이 들수록 “팔, 다리, 어깨, 허리!”가 중요하며, 비만은 백해무익하다!
이 책 한 권이 온 가족의 든든한 ‘내몸 건강주치의’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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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빠를 위하여
석동연 | 북로그컴퍼니 | 2020-01-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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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빠를 위하여
석동연 | 북로그컴퍼니 | 2020-01-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서울아산병원 김선영 교수 감수 및 추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다양성만화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 ***** 누구에게나 암세포는 있다! 몰라도 너무 모르는 암에 대하여 대한민국에 암 보험 없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다들 암 보험은 그 이름 그대로 보험 삼아 누구나 다 가입한다. 부부의 일상을 보여주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암 보험 가입에 계속 실패하던 남편이 드디어 암 보험에 가입, 계약서를 보여주자 아내는 매우 감동한다. 우리에게 암 보험은 바로 그런 존재이다. 그런데 여기서 의문이 생긴다. 우리는 정작 암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모든 사람에게 하루 3000개 이상의 암세포가 생긴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암세포가 주위 조직과 신경을 침범하기 시작할 때 어떤 통증이 느껴지는지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또 몇 명이나 될까? 누구나 암 보험에 가입하는 지금 이 시대에 우리는 암에 대해 너무 모른다. 그러니 암이 찾아왔을 때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우리나라 사망 원인 1위, 암. 의료기술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암 환자는 매년 20~30만 명씩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현실과는 반대로 암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도 없으며, 암에 걸린 환자와 그 가족조차 그때그때 필요한 정보를 찾아 대처하기란 쉽지 않다. 온라인은 그야말로 정보의 홍수, 게다가 틀린 정보는 어찌나 많은지… 비교적 정확한 정보를 담고 있는 책의 경우 일반인들이 보기에 너무 어렵다는 한계가 있다. 상황이 이러니 암을 이해하고자 깃발을 뽑아든 사람도 즉시 포기하기 일쑤다. 그래서 여기, 누구나 쉽게, 하지만 분명히 암을 이해할 수 있는 책 한 권이 출간되었다. 암 환자와 그 가족에게 보내는 따뜻한 공감과 위로, 동시에 훌륭한 정보 만화! 아빠가 암에 걸렸다. 위암 판정 후 수술과 항암, 전이로 인한 말기 암 판정, 그렇게 세상을 떠나기까지 딱 1년이 걸렸다. “앞으로 병이 어떻게 진행될까?”, “이 증상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지?” 하루에도 수십 번 떠오르는 질문들의 답을 찾지 못하고 파도에 떠밀리듯 지나쳐야 했던 투병의 순간들… 그때 딸의 가슴에 콕 박힌 아빠의 말이 있다. “항암 치료 중에 뭘 잘 먹을 수 있는지 다른 환자들에게 알려주고 싶어!” 그래서 딸은 약속한다. “내가 나중에 꼭 그릴게!” 딸은 아빠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지금도 같은 상황에 처해 있을 대한민국 암 환자와 그 가족, 혹은 암에 대해 알고자 하는 일반인들을 위해 《아빠를 위하여》를 그렸다. 《아빠를 위하여》는 크게 두 가지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1년여의 암 투병을 아빠와 함께하며 때로는 웃고, 때로는 울었던 일상을 관찰 카메라 찍듯 생생하게 그린 것이 첫째. 암 검사 방법과 임종 전 증상 등 암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정보를 최대한 쉽고 자세하게 글과 그림으로 풀어낸 것이 둘째다. 더 정확한 암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김선영 교수가 이 책의 감수를 맡았다. 암 판정을 받았던 날, 아빠에게 여명을 알려야 했던 순간, 가족과 함께하는 마지막 생일 등 말기 암 환자를 가족으로 둔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어야 하는 일상 만화는 가슴 아파 눈물이 나다가도 사랑스러운 아빠의 모습에 시시때때로 미소가 지어진다. ‘너만 힘든 게 아니야, 같은 일을 겪은 우리도 있어.’, ‘울어도 괜찮아. 우리도 그랬는걸.’ 누군가가 옆에서 따뜻하게 손을 잡아주듯 책을 넘기는 것만으로도 우리에게 공감과 위로를 선사한다. 암세포의 특징, 암의 진단과 검사, 암의 치료법, 항암제 부작용, 여명 관리 등 1년의 투병 과정을 따라가며 그 시기에 꼭 필요한 내용을 안내해주는 정보 파트는 암 환자와 그 가족이 정확하지 않은 정보 속에서 겪는 혼돈을 줄여주고, 시시각각 변하는 환자의 상태에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섬망, 식욕부진, 구강 건조 등 말기 암 환자가 흔히 겪는 문제점과 대처 방안도 함께 안내하고 있어서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한 정보를, 누군가에게는 ‘우리만 이런 게 아니구나. 말기 암 환자라면 생길 수 있는 증세구나.’ 하는 안정을 줄 수 있다. 암 판정부터 호스피스, 죽음 이후까지 모든 순간의 단계별 기록! 《아빠를 위하여》는 77세, 위암 판정을 받은 아빠가 수술 후 항암 치료를 받고, 전이 및 말기 암 판정을 받은 후 죽음에 이르는 전 과정을 담고 있다. 감수를 맡은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김선영 교수는 ‘감수 및 추천의 말’에서 이렇게 말했다. “이 책은 암과 관련한 지식의 줄기를 만드는 데 도움을 줍니다. 아버님의 투병 여정을 따라가며 그에 적절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더욱 가치가 있습니다.” 이 책은 어느 한 치료 시점에 머물러 있지 않고, 암 판정부터 죽음 이후까지 모든 이야기와 그에 관한 정보를 담고 있어서 암 환자와 그 가족이 매순간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암 환자로 살아가는 일, 암 환자를 간호하는 일은 시기별로 놓치지 않고 해야만 하는 일들의 연속이다. 하지만 병원 오고 가는 일만으로도 벅차서, 지친 마음을 다스리는 것만으로도 여력이 없어서, 대부분 지금 시기에 무엇이 중요한지를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이러한 부분들도 세심하게 안내하고 있어서 많은 환자와 보호자가 매 단계마다 존재하는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도와준다. 또한, 다른 단행본에서는 거의 다루어지지 않은 호스피스 사례와 그 정보도 소개하고 있어 더욱 가치가 있다. 호스피스의 종류, 비용, 주의해야 할 점 등 그 특징을 설명하면서 환자 가족의 심리 대처에도 주목하고 있다는 것 역시 이 책이 가진 큰 장점이다. 《아빠를 위하여》는 그 가치를 인정받아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 다양성만화 제작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다. “환자와 보호자, 모두에게 어려운 이야기를 쉽게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lin_14***** 님) “자세한 암 정보가 담겨 있어서 비슷한 처지의 어머니를 간병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e***** 님) “이런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udhdk***** 님) - 독자 후기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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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이 마음을 읽는 단어
새벽달 | 청림출판 | 2019-09-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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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이 마음을 읽는 단어
새벽달 | 청림출판 | 2019-09-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몰아세우지 않고 화내지 않으면서
아이를 따뜻하게 감싸는 방법’
수십만 엄마들의 육아 ? 교육 멘토,
‘영어책 읽어주는 새벽달’의
따끔하지만 따뜻한 엄마 지침서!
『엄마표 영어 17년 보고서』, 『엄마표 영어 17년 실전노트』 시리즈로 전국 수십만 엄마들의 찬사를 받아온 ‘영어책 읽어주는 새벽달’의 첫 번째 육아 에세이. 지난 20년 동안 두 아들을 키우며 쌓아 올린 육아 철학을 바탕으로 아이의 마음을 읽고 소통하는 방법을 한 권에 집약했다. 한마디로 ‘아이를 다그치지 않고 상처 주지 않는 새벽달 자녀교육법’을 소개한다.
저자는 강연, SNS,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아이의 교육과 육아 전반에 대한 고민을 상담하면서 대부분의 엄마들이 아이 마음을 이해하는 방법을 몰라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답답한 마음에 아이를 혼낸 후, 돌아서서 엄마 스스로를 자책하는 악순환. 아이도 엄마도 힘든 이 악순환의 고리를 어떻게 하면 끊어낼 수 있을지 고민한 저자는 ‘엄마와 아이 사이를 연결하는 27가지 단어들’을 만들었다.
새벽달이 가려 뽑은 27가지 단어들은 크게 세 가지 종류로 나뉜다. 1부 ‘아이를 다그치기 전, 엄마가 기억해야 할 마법의 단어들’, 2부 ‘엄마이기 전, 진정한 나를 만나게 해주는 마음의 단어들’, 3부 ‘엄마와 아이의 가능성을 발견해주는 단어들’이다. 이 단어들은 강아지, 카메라, 새벽 운동, 일기, 무관심, 글쓰기 등 우리가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평범한 말들이다. 하지만 이 단어들을 육아와 연결하여 재해석한 저자의 통찰을 따라가면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아이 마음을 이해하는 감각’을 배우게 될 것이다. 저자의 20년 육아 에피소드와 좌충우돌 엄마 성장기를 바탕으로 솔직하게 써내려간 『아이 마음을 읽는 단어』를 통해 육아라는 예술의 잔잔한 감동을 느껴보자.
“엄마가 27가지 단어들을 딛고,
아이의 마음속으로
한 걸음 한 걸음 다가가기를 바랍니다.”
아이를 다그치고 혼내기 전
엄마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마법의 단어들
“화내지 않고 짜증내지 않는 엄마가 되고 싶어요.”
“아이 마음에 상처 주지 않고, 현명하게 설득하는 방법을 알고 싶어요.”
아이가 어떤 행동을 하더라도 화내지 않고 다정하게 대화하고 싶은 마음은 모든 엄마들의 바람이다. 하지만 아이의 돌발행동을 마주하면 어김없이 아이를 다그치게 된다. 갑자기 유치원에 안 가겠다며 떼쓰는 아이를 어떻게 달래야 할지 막막하고, 밥 대신 다른 간식을 먹겠다며 고집 부리는 아이를 어떻게 설득해야 할지 답답할 뿐이다. 참다 참다 욱해서 아이에게 한바탕 소리를 지르고 나면 어김없이 자책과 후회가 밀려온다. 윽박지르기 전, 잠깐 멈추어서 아이 마음을 헤아려보려고 해도 말처럼 쉽지 않다. 세상에서 가장 아끼는 내 아이에게 가장 상처 주는 사람이 바로 나, 엄마 자신이라는 생각에 괴로워진다. 결국 ‘모든 것은 내 탓’이라는 자책감으로 엄마 자신에게 돌아오고 만다.
왜 이렇게 아이 마음을 이해하는 일이 어려울까? 올바른 엄마 역할이란 도대체 무엇일까? 대한민국 대표 육아 ? 교육 멘토 ‘새벽달’은 아이 마음을 알지 못해 힘들어하는 독자들을 위해 ‘아이를 다그치고 혼내기 전 엄마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마법의 단어들’을 만들었다. [강아지]처럼 말 못하는 아이 마음을 읽어내는 감각을 알려주고, 아이가 떼를 쓸 때 그 순간을 [카메라]로 사진 찍으면 엄마 마음에 여유가 생길 것이라고 조언한다. 그리고 아이 입장을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화] 방법도 알려준다. 저자의 20년 육아 지혜와 통찰이 묻어 있는 단어들을 통해 독자들은 ‘아이를 몰아세우지 않고 화내지 않으면서 따뜻하게 감싸는 방법’을 배우고 힘든 육아에 용기를 얻게 될 것이다.
“엄마에게 필요한 것은
자격이 아니라 ‘사랑’입니다.”
지친 엄마 마음을 쓰다듬고
다시 일으켜 세워주는 단어들
“나는 엄마 자격이 없어요. 아이에게 늘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아이에게만 집중하는 내 인생, 진짜 나를 잃어버린 것 같아요.”
새벽달 저자는 아이 마음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엄마가 엄마 자신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아이를 다그치기 전, 먼저 엄마 자신의 지친 마음속을 들여다보면 조금 더 상황이 객관적으로 보이고 아이에게도 화가 덜 난다는 것이다.
저자는 아이 마음을 이해하는 단어뿐만 아니라 ‘엄마 마음을 쓰다듬고 다시 일으켜 세워주는 단어들’을 함께 제시한다. 육아와 남편에 대한 스트레스가 극에 달했을 때는 [새벽 운동]을 해보라고 조언하고, 실패할까봐 두려워 머뭇거리는 엄마들에게는 어떤 일이든 [그냥] 시작해보는 실천법을 알려준다. 그리고 일과 육아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다 눈물을 흘리는 엄마들을 감싸 안으며, [눈물]은 아이를 향한 사랑이 크고 무거워서 눈 밖으로 툭 떨어진 작은 보석이라고 위로한다.
수많은 엄마들이 따뜻하면서도 따끔한 새벽달의 육아 철학을 따르고 열광하는 이유는 단순한 방법론이 아니라 ‘사랑과 관찰’이 바탕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새벽달 저자는 ‘긴 시간 아이를 관찰한 엄마라면 아이와의 대화 속에서 진정한 육아의 답을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일상 속에서 엄마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찾을 때 비로소 아이의 마음도 읽어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더 이상 자책하지 않는 성숙한 엄마의 모습으로 거듭나, 아이의 성장을 묵묵히 관찰하고 기다려줄 것을 다시 한 번 다짐해볼 수 있을 것이다.
[책 속으로]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아이와 나를 연결해주고, 아이의 마음을 읽게 된 순간들의 기록들을 ‘단어’ 하나하나에 담아보았다. 책을 다 읽고 덮는 순간, 아이를 바라보는 엄마의 시선이 따뜻해진다면, 그래서 훗날 “와, 그 힘든 육아를 힘들다, 지겹다 하지 않고 귀엽다, 예쁘다 하며 내 아이 키웠네.” 웃으며 고백할 수 있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
_ 9쪽, 프롤로그
아이와의 대화 첫 번째 단계, 엄마가 엄마 자신의 마음을 읽는 데에서 출발해야 한다.
‘나 지금 짜증 올라오는 중이니? 애가 한심하고 미워 죽겠네? 그런데 왜 이렇게 밉지? 애가 무슨 잘못을 한 거지?’
아이와 대화를 하기 전에 내 안에 올라오는 감정과 그런 감정을 만든 원인을 따져 들어가다 보면 어느새 짜증, 미움, 화가 조금 누그러진다. 감정이란 놈은 신기해서 휘말리면 통제 불능인데, 내가 두 눈 똑바로 뜨고 바라보고 있으면 꼬리를 내리고 사라진다.
_ 67쪽, ‘대화 : 아이 마음을 헤아리는 방법’
하루에도 몇 번씩 나의 부족함과 모자람을 마주 대하고, 놀라서 주저앉는 우리들이다. 힘들고 지쳐서 그냥 침대에 쓰러져 엉엉 울고 싶은 것이 우리의 인생이다. 위축되고 불안하고 두려운 마음에 휩싸일 때가 확신에 차고 자신감으로 에너지가 넘치는 순간보다 더 많은 것이 우리의 삶이다. 이런 삶에서 ‘아침에 평소보다 30분 일찍 일어나기’라는 작고 보잘 것 없는 약속 하나 지켰을 뿐인데, 그게 뭐라고 하루를 빛나게 만든다. 활력이 넘치고 신이 난다. 심지어 그렇게 밉던 아이도 예뻐 보인다.
_111쪽, ‘새벽 기상 : 내 시간을 내가 통제하는 기쁨’
아이에 대한 욕심이, 존재만으로도 충분히 사랑스럽고 고맙고 예쁜 내 아이를 제대로 볼 수 없게 만들었다. 수시로 실망했고, 판단했고, 단정 지었다. 아이가 내 뜻대로 따라오지 않는 것이 나의 무능 때문이라고 자책했다. 하지만 완벽하지도 않고 실수 투성이인 나를, 엄마 노릇이 서툴고 부족한 나를 있는 그대로 넘치게 사랑하는 아이의 변함없는 사랑에 나는 완전히 무너져 버렸다. “엄마한테 실망했어.”라는 말 대신 “엄마, 괜찮아. 다음에 잘하면 돼.”라고 말하며 고사리 같은 손을 내 어깨에 올리고 톡톡톡 해주는 아이의 사랑에 내 마음은 모두 녹아내렸다. 아이들 마음은 참 따뜻하다. 항상 먼저 손을 내미는
쪽은 내가 아니라 아이들이었다.
_160쪽, ‘치사랑 : 이유 없이 대가 없이, 존재 자체로 충분한 마음’
초등 고학년만 되도 조숙한 아이들은 진로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한다. 중고등학생은 말할 것도 없다. 이때 부모의 역할은 아이의 고민은 들어주되 한발 떨어져 바라보는 것이다. “그 분야는 엄마가 전혀 모르겠네. 그런데 굉장히 재미있을 것 같다.” 정도에서 멈추는 것. “엄마가 다 알아볼 테니까 넌 공부만 해.”가 아니라 “네 일이니까 잘 알아보렴. 엄마는 네가 무슨 선택을 하든 무조건 응원해.”라고 말하는 것이 아이를 성장시키는 지름길이 아닐까.
_172쪽, ‘무지의 인정 : 엄마가 “잘 모르겠어.”라고 말할 때, 아이는 스스로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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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이와 나는 한 팀이었다
최성현 | 위즈덤하우스 | 2020-06-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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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이와 나는 한 팀이었다
최성현 | 위즈덤하우스 | 2020-06-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강남 No.1 컨설턴트가 전수하는 ‘내 아이 맞춤’ 초등 공부 노하우
[공부가 머니?]에서 치밀한 분석과 송곳 같은 솔루션으로 눈길을 끈 패널, 최성현 컨설턴트의 첫 번째 자녀교육서가 출간됐다. 그녀는 전국의 엄마들이 앞다투어 찾는 입시 전문가인 동시에, 자녀를 5개 명문대에 동시 합격시킨 이른바 ‘성공한 학부모’다. 합격 당시, 많은 부모로부터 ‘대체 어떤 사교육을 받았느냐’는 질문이 쇄도했다. 이 책은 그 선입견에 대한 긴 반론이자, ‘내 아이가 원하는 형태의 사랑’을 주는 정교한 방법론이다. ‘최소한의 사교육, 최대한의 집교육’을 지향하고, ‘이끌’기보다 ‘동행’하고, ‘같은 비전’을 향해 ‘함께’ 달린 자신만의 비법. 아이와 부모가 한 팀이 되면 힘겹게 리드하지 않아도 아이가 알아서 따라온다는 것을, 몸소 겪은 변화와 수많은 학부모와의 상담을 통해 확신할 수 있었다. 이 책의 가이드를 충실히 따른다면, 공부와 성적을 둘러싼 무수한 갈등에서 해방되고 ‘성취의 기쁨과 방법’을 아는 아이를 만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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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이와 대화하고 있나요?
폴 액스텔 | 니케북스 | 2019-01-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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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이와 대화하고 있나요?
폴 액스텔 | 니케북스 | 2019-01-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소중한 내 아이와의 관계를 특별하게 만들어 줄 대화법
처음 아이를 낳은 부모라면 한 번쯤 “왜 어디에도 육아 매뉴얼은 없는 거야!” 하고 절규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임신 출산 육아 관련 책들을 한 아름 사다 읽어도 내 아이의 경우는 항상 예외인 것 같다. 그러다 그 아이가 자라 말없이 방문을 쾅 닫고 제 방으로 들어가 버리거나 반항기 가득한 눈으로 질문에 응수하는 나이가 되면, 그간 잊고 있던 암담함을 다시 떠올리게 될 것이다. “아이들과 대화하는 법을 가르쳐 주는 매뉴얼은 어디 없나?”
이 책은 그 같은 부모들의 답답함과 혼란에 답하는 책이다. 쉬운 말로 차근차근, 어떻게 하면 아이들과 효과적으로 대화할 수 있는지 방법을 일러 준다. 그리하여 가장 소중한 내 아이와의 관계를 의미 있고 특별하게 만들어 줄 길로 안내한다.
세상에서 가장 힘이 센 말, 내 아이가 듣고 싶어 하는 말
저자는 부모의 언어와 대화가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고 주장한다. 의사소통과 효과적인 대화법에 관한 전문가이고 다섯 자녀의 아버지이자 열세 아이의 할아버지이기도 한 저자의 주장은 구체적이고 섬세한 통찰에 힘입어 설득력을 얻는다.
“내가 평소 아이에게 가장 자주 하는 말은?”이라는 질문으로 시작한 이 책과의 대화는 아이들이 듣고 싶어 하는 열 마디의 말로 이어진다. 저자는 피부에 와 닿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이 말들이 세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말이라는 것을 알려 주며, 부모가 아이들에게 하는 말을 알아차리는 일과 온 마음을 기울여 듣는 일의 중요성을 일깨운다. 아이들과의 관계를 변화시키고 아이에게 긍정적인 자아상을 심어 줄 표현들을 개발하도록 북돋으며, 쉽고 편안하게 속을 터놓을 관계를 유지할 방법을 제시한다. 한마디로 아이와 대화가 되는 부모가 되는 법을 알려준다.
짧고 단순하지만 깊이 있는 부모 안내서
두세 시간이면 다 읽을 수 있지만 내용만큼은 결코 가볍지 않은 이 책에는 각 장마다 두고두고 되새길 만한 인용문들이 배치되어 있어 매력을 더한다. 다른 부모들의 경험을 담은 생생한 일화와 귀엽고 친근한 일러스트는 읽는 재미를 더해 준다. 미국 인디펜던트 퍼블리셔 자녀교육서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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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이의 공부 태도가 바뀌는 하루 한 줄 인문학
김종원 | 청림Life | 2019-11-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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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이의 공부 태도가 바뀌는 하루 한 줄 인문학
김종원 | 청림Life | 2019-11-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아이 교육, 이 책을 읽기 전과 후로 나뉩니다.”
“한 줄 한 줄, 아이와 필사하는데 눈물이 났어요.”
★★★10만 부모가 극찬하는 김종원 작가의 인문학 수업★★★
자녀교육 최장기 베스트셀러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의
주제별 첫 번째 시리즈, ‘공부의 이유’ 편 출간!
대한민국 부모들 사이에 ‘하루 한 줄 인문학’ 열풍을 몰고 온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의 주제별 시리즈 첫 번째, ‘공부의 이유’ 편이 출간되었다. 이번 책에는 아이의 학습 동기와 공부 의지를 한 번에 끌어올리는 인문학 자녀교육법을 담았다.
“어떻게 하면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도록 만들 수 있을까요?”
“학원을 매번 바꿔도 성적은 그대로예요. 뭐가 문제일까요?”
김종원 저자는 전국 강연, SNS 등을 통해 수많은 부모들과 소통하며 아이들의 공부, 진로에 대해 부모들이 끝없이 고민하고 있다는 사실을 체감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저자는 수많은 업적을 이룬 지성인의 공부법과 자녀교육법을 연구했으며, 그 결과를 ‘100개의 동기부여 문장’ 속에 담았다.
앞서 출간한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에서 ‘아이의 내면의 힘을 탄탄하게 길러줄 인생 문장’을 소개했다면, 이번 책에서는 ‘자기주도 학습력을 높이는 동기부여 문장’을 소개한다. 이 ‘동기부여 문장’을 부모와 함께 읽고 쓰고 느낌을 이야기하며 아이는 왜 자신이 공부를 해야 하는지, 올바른 배움의 자세가 인생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를 깨닫고 스스로 공부하는 법을 터득하게 될 것이다. 또한 부모 역시 공부하라는 잔소리를 하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아이를 공부의 세계로 초대할 수 있다. 『아이의 공부 태도를 바꾸는 하루 한 줄 인문학』은 아이에게 공부의 이유와 효과를 가장 정확히 알려줄 최고의 자녀교육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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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이의 두뇌는 부부의 대화 속에서 자란다
아마노 히카리 | 주식회사 센시오 | 2020-04-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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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이의 두뇌는 부부의 대화 속에서 자란다
아마노 히카리 | 주식회사 센시오 | 2020-04-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아이 문제의 99%는 부부의 대화에 있다
아이의 두뇌를 살리는 대화, 망치는 대화
아이를 키울 때 가장 중요한 것을 꼽는다면 무엇이 있을까. 재력? 넓은 집? 좋은 학교?
부모라면 아이를 위해 좋은 것만을 해주고 싶은 마음이야 모두 같겠지만, 어느새 경제적 능력만이 육아의 모든 것을 결정짓는 보증수표가 되어 버린 듯하다. 신간 『아이의 두뇌는 부부의 대화 속에서 자란다』의 저자는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경제력이나 환경이 아니라 부모라고 말한다. 그리고 아이가 가장 많이 영향을 받는 것은 부모가 나누는 대화라며, 좋은 육아법을 생각하기에 앞서 부부간의 대화부터 돌아보라고 얘기한다.
아이는 부모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부모의 대화에 관심이 많다. 부부 사이에 대화가 단절되어 있거나 원만하지 못하다면, 아이는 이를 금방 알아채고 곧바로 영향을 받는다. 그리고 아이는 엄마 아빠가 직접 아이에게 해주는 말보다, 엄마 아빠가 대화를 나누는 모습, 그때 사용하는 말을 통해 더 많은 것을 배운다. 부모에게 직접 듣는 말보다, 부부가 나누는 말이나 부모가 다른 누군가와 나누는 말이 더 크게 와닿기 때문이다.
책에는 평소 우리 가정에서 일어나는 상황별 부부 대화법 36가지를 담았다. 이 예들은 가정에서 일어나는 거의 모든 상황을 망라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실생활을 반영하고 있다. 이러한 예를 통해 부부의 대화로 아이의 다섯 가지 능력이 어떻게 길러지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부모는 아이라는 그릇에 물을 부어주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그릇을 키워줘야 한다. 그릇을 크게 만들 방법은 딱 하나. 평소에 들려주는 부모의 말이다. 많은 물을 담을 수 있는 큰 그릇은 부모가 아이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다. 그릇에 따라 아이의 미래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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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이의 모든 것은 몸에서 시작된다
김승언 | 카시오페아 | 2019-06-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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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이의 모든 것은 몸에서 시작된다
김승언 | 카시오페아 | 2019-06-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하루 30분, 아이 몸에 집중하는 시간이 기적을 만든다.”
발달이 느린 아이부터 소통이 어려운 아이까지 몸육아를 통해 뭐든지 잘하는 아이로 변화할 수 있다! 자폐, 발달장애 아이들까지 치료한 기적을 일으킨 몸육아법이 이제 세상의 모든 아이를 위해 처음으로 공개된다. 발달지연, 자폐, ADHD 등의 다양한 특성을 가진 아이들을 30여 년간 만나며 치료해온 터치아이발달센터의 원장인 저자는 그 치료법의 핵심으로 아이의 ‘몸’에 집중하는 ‘몸육아법’을 꼽는다. 이 책은 아이의 몸의 감각을 깨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몸의 감각을 깨우면 일어나는 변화를 구체적인 예로 설명한다. 사회성 부족, 인지능력 미흡, 언어발달 미숙 등 많은 아이들이 다양한 이유로 상담실로 찾아오지만 이런 아이들을 변화시킨 건 하나의 방법이었다. 아이와 눈을 맞추고 온몸으로 부딪히며 깔깔깔 웃으며 함께한 몸놀이였다. 하루 30분, 8:2 법칙 등 안전하고 건강한 몸육아를 위해 알아야할 원칙과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10가지 몸놀이 등 몇 가지만 알면 힘들고 어려운 육아에서 즐겁고 쉬운 육아를 할 수 있다. 몸의 감각이 어떻게 뇌에서 작용을 일으키고 수많은 발달지연 문제를 해결하는지 그 놀라운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자. “백 번 잔소리하기보다 한 번 안아줘라!” 수많은 자폐, 발달장애 아이들을 치료한 국내 1호 아이몸발달 전문가의 솔루션 육아법 눈을 마주치지 않는 아이와 비행기 놀이를 하고, 친구를 때리는 아이와 잡기놀이, 버릇처럼 배가 아픈 아이의 배를 정기적으로 쓸어주면 아이는 언제 그랬냐는 듯 달라진 모습을 보인다. 왜 그럴까? 그 비밀은 바로 ‘몸’에 있다. 우리의 몸은 생각보다 훨씬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다. 아이들은 몸을 통해 세상을 인식하고 몸으로 인식한 만큼 자아를 확립한다. 사회가 발달하면서 몸으로 부비면서 복작거리는 시대는 지났지만 아이를 키우다보면 백 마디 잔소리하는 것보다 한번 꼭 껴안아주는 것이, ‘사랑해’라고 말만 하기보다 얼굴을 마주보고 볼을 부비는 것이 몇 배 더 효과적이라는 것을 안다. 이 책은 ‘아이의 몸’에 집중해 아이의 몸의 감각을 깨우고, 아이에게 몸의 언어에 귀를 기울이게 하고, 몸의 대화를 깨우치는데 도움을 주는 책이다. 이 책을 통해 많은 부모들이 몸으로 육아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아이의 몸에 집중하면 무엇이 달라질까? 첫째, 아이는 자기 몸을 지각할 수 있는 능력이 커진다.(신체지각력) 자기 몸 구석구석의 크기와 느낌, 맛과 질감을 알아가는 만큼 아이들은 자신이 무엇을 잘 하고, 잘 못하는지 알 수 있게 된다. 두 번째, 신체감수성을 깨워준다. 몸을 지각하게 되면 힘을 이용하고 이를 쓰는 법을 배울 수 있다. 몸의 어느 부분에 어떻게 힘을 주고 빼어야 원하는 만큼 몸을 조절할 수 있는지 알게 된다. 이를 통해 아이의 집중력과 신체조절력이 커지게 된다. 셋째, 몸의 대화 능력이 커진다. 우리의 소통은 언어보다 비언어적인 면에서 더욱 크게 영향을 받는다. 몸으로 배려할 줄 아는 아이가 어딜 가나 인기 만점인 이유다. 몸의 대화능력을 아는 아이들은 일부러 가르치지 않아도 사회성 좋은 아이로 자란다. “현명한 부모는 머리가 아니라 몸으로 육아한다” 몸의 인식능력을 키워주면 일어나는 놀라운 변화 모든 아이는 세상에 태어나면서 두 가지를 갖게 된다. 하나는 시간이고, 다른 하나는 자신의 몸이다. 자신의 몸을 어떻게 쓰면서 시간을 보내느냐에 따라 아이의 미래는 달라진다. 자신의 몸을 알아가며 시간을 보내야 아이는 건강해진다. 아이의 모든 것은 몸에서 시작되고 몸으로 성장하며 몸으로 배운다. 우리가 ‘아이의 몸’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다. 1장은 아이의 몸을 안다는 것이 왜 중요한지 알려준다. 특히 예민하고 짜증이 많거나 집 밖에서는 아무 말도 하지 않는 아이, 다른 아이를 툭툭 때리고 잘 먹지 않는 아이 등 현대에 급증하는 이런 아이들이 ‘몸’을 경험하는 과정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2장은 아이의 몸을 잘 관찰하는 것만으로 아이의 발달사항과 인식능력을 알 수 있음을 보여준다. 아이가 미처 말로 하지는 못했지만 몸으로 표현하는 몸의 언어를 알아차리고 이를 들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3장은 몸을 쓰는 것이 아이에게 어떤 도움을 주는지 알려준다. 4장은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몸놀이의 핵심규칙 5가지를 알려주고 5장은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몸놀이 기본 동작 10가지를 알려준다. 각 장의 팁에서는 엄마들이 몸육아를 할 때 가장 많이 하는 질문과 답을 담았다. 추천사 이 책은 미래의 주역이 될 우리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님들에게 다시 한 번 촉감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육아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책이 될 것이다. 아이를 좀 더 건강하고 단단하게 키우기 위해 이 책을 적극 활용하시기를 권한다. _ 민아란 (前 한양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상교수) 이 책의 저자 김승언 선생님은 발달장애, 자폐 아동들과의 오랜 경험을 갖고 있다. 이 책은 장애아동들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닌,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이 세상 모든 아이와 그 아이들을 돌보는 보호자들에게 던지는 기적의 메시지임을 확신한다. 나도 두 딸을 키우고 있는 엄마로서 아이들의 행동이 이해될 뿐 아니라 앞으로 어떻게 아이를 키워야 하는지에 대한 중요한 단서를 얻을 수 있었다. 자녀가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자라 이 세상을 올바르게 살아내기를 원하는 이 세상 모든 부모가 꼭 읽어야 하는 책이다. _ 선예, 원더걸스 전(前) 멤버 책 속에서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은 이미 어른이다. 몸을 사용할 만큼 사용해서 발달이 완성되었다. 즉 감각발달이 다 이뤄졌기 때문에 몸을 움직이는 것이 재미있지만은 않다. 오히려 피곤함과 체력적 한계를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아이들은 아직 감각발달이 완성되지 않았고 자신의 몸을 어떻게 써야 할지 잘 모른다. 몸을 쓰면서 알아가고 감각이 발달한다. 그래서 아이들은 몸을 많이 움직이고 싶어한다. 문제는 아이가 몸을 움직이면 엄마가 같이 움직여야 하는데, 육아에 지치고 피곤한 엄마는 아이가 가만히 있었으면 한다는 것이다. p.41 아이의 인생을 바꾸는 몸놀이 육아혁명 4세 현식이는 소리를 자주 질렀다. 그런데 그 소리가 사람 목소리 같지 않았다. 돌고래 초음파 소리라고 해야 할까? 두려움에 질린 새소리라고 해야 할까? 흉내도 내기 어려울 정도로 높고 째지는 소리여서 옆에 있는 사람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나는 내 앞에 현식이를 앉혀놓고 허리에 진동이 느껴지도록 두드리면서 몸통이 울리도록 했다. 살살하다 조금 세게 하다를 반복했다. 등 전체를 한 5분 정도 골고루 왔다갔다하면서 두드리고 나자 돌고래 소리가 조금 바뀌었고, 그 후 뭐가 시원해진 건지 현식이는 선생님과 친구들 쪽으로 미소를 보여주었다. 수업 후 어머님께 현식이의 등을 많이 두드려주고 몸놀이를 많이 하도록 조언해드렸다. p.115 뭐든지 잘하는 아이의 비밀 몸놀이가 쉽고 반복되고, 익숙하고, 편하기만 하면 안 된다. 어렵고, 새롭고, 다양하고, 불편하게도 해야 한다. 아이가 좋아하는 몸놀이는 80%, 나머지 20%는 조금 불편한 몸놀이를 해야 한다. 아이의 뇌를 쉽게 ‘생각주머니’라고 말하기도 한다. 주머니가 커지는 과정을 뇌가 발달하는 것으로 비유한다. 생각주머니를 점점 크게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아이는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생각주머니를 계속 채워나가야 한다. p.206 뇌발달에 좋은 8:2 몸놀이 법칙 몸놀이의 종류는 굉장히 다양하다. 많은 몸놀이 중에 나는 주로 몸과 몸이 접촉하는 면이 넓은 몸놀이를 한다. 그런 몸놀이가 아이의 발달에 더 유익하기 때문이다. 피부 감각의 양에 따라 뇌의 크기가 정해진다고 한다. 따라서 몸과 몸이 접촉하는 면이 넓어야 한다. 신체 접촉면이 넓으면 몸 안에 있는 감각을 더 많이 쓰게 된다. 더 많은 피부의 감각이 외부의 자극을 받아들여 뇌로 보내게 된다. 몸놀이 할 때 접촉면이 넓으면 감각의 양도 많게 된다. 입력된 것이 많으면 출력되는 것도 많다. 결국 뇌 발달이 촉진된다. p.209 넓게 세게 해라. 울어도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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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안 아프게 백년을 사는 생체리듬의 비밀
막시밀리안 모저 | 추수밭 | 2019-03-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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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안 아프게 백년을 사는 생체리듬의 비밀
막시밀리안 모저 | 추수밭 | 2019-03-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암, 비만, 당뇨, 치매, 급속한 노화까지
이 모든 게 리듬이 깨져서라고?
“내 몸속의 시계는 답을 알고 있다”
일상의 흐름에서 평생의 주기까지
최고의 몸과 인생을 보장하는 리듬 있는 생활의 힘
“모든 질병은 잘못된 일상에서 비롯된다”
2017년 노벨의학상이 ‘생체리듬’을 선택한 이유
쉬지 않고 되풀이되는 업무, 낮과 밤이 수시로 바뀌는 생활, 밤늦게 찾아오는 불면증과 야식의 유혹까지. 매일 피로가 가시지 않고 아침에 눈을 뜨기가 버거운 현대인들은 고혈압과 당뇨, 심장병과 뇌졸중, 비만이나 암 등 심각한 성인병의 위협에 시달린다. 이러한 상황에서 2017년 노벨생리의학상을 받은 분야인 ‘생체시계(생체리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생체리듬 연구자들은 우리 몸에 익숙한 생활의 주기가 현대적인 습관과 충돌을 일으킬 때 온갖 질병이 나타날 수 있음을 입증했다. 약물과 수술보다 우리 몸의 ‘자가 회복력’을 강조하는 생체리듬은 지금 우리의 일상에서 일어나는 각종 만성질환을 치료하는 혁신적 의학 프로그램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읽는 즉시 실천할 수 있는 평소의 건강법”
의학적으로 검증된 가장 쉬운 생체리듬 안내서
독일에서 ‘시간치료학’ 분야를 개척한 《안 아프게 백년을 사는 생체리듬의 비밀》의 저자 막시밀리안 모저는 내 몸에서 작동하는 생체시계란 무엇인지, 그리고 이를 활용하여 어떻게 건강한 삶으로 나아가는지 상세하게 안내한다. 우리의 상식이나 편견을 깨는 잘못된 시간 활용의 사례와 다양한 의학적 연구 결과가 소개된다. 그 한 예로 뜨거운 자외선에 노출된 조종사들보다 시차의 급격한 변화를 경험한 조종사들의 피부암 발병률이 5배나 더 높았다는 보고가 있다. 또한 불규칙한 교대근무나 지나친 야간근무가 호르몬에 나쁜 영향을 미치면서 유방암과 전립선암의 발병률을 높였다는 연구도 주목해볼 만하다. 관건은 내 몸의 생체시계가 들려주는 소리에 귀를 기울여 우리의 일상에서 반복되는 식사, 수면, 휴식의 규칙을 새롭게 짜야 한다는 것이다.
“먹는 시간만 조절해도 살이 빠진다”
젊고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 식사의 규칙
저녁 7시 전까지 식사를 마치면 살이 빠진다
여름에 먹는 산딸기와 블루베리는 천연 항암제다
저녁에 먹는 아마씨 기름은 조기 노화를 막는다
최근 ‘시간제한 다이어트’ 등 생체리듬에 따라 체중을 줄이는 다양한 방법이 소개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책의 저자 역시 “저녁에는 사용되지 않은 칼로리의 대부분이 지방으로 전환된다”며 “가벼운 저녁을 늦지 않게 먹는 것이 좋고, 이상적인 저녁 식사 시간은 오후 5시에서 7시 사이”라고 말한다. “아침은 황제처럼, 점심은 평민처럼, 저녁은 거지처럼”이라는 오래된 격언이야말로 생체리듬에 가장 걸맞은 식사법으로 소개되며 내 몸에 알맞은 음식을 제때에 먹어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매일 최상의 컨디션으로 최고의 성과를 내는 법”
일과 삶의 균형을 보장하는 휴식의 규칙
최적의 업무 리듬은 90분 일하고 15분 쉬는 것이다
휴가는 여러 번 짧게 쓰는 것보다 한 번에 오래 쓰는 것이 좋다
아침형?저녁형 인간에 어울리는 업무와 휴식 리듬은 따로 있다
많은 사람들이 과로와 스트레스로 몸이 망가진다는 느낌을 받으면서도 현실적 조건 때문에 야간근무나 교대근무를 포기하지 못한다. 이 책은 각자의 몸에 맞는 생체리듬은 따로 있다는 것을 내세우며 아침형?저녁형 인간 각각에게 어울리는 업무와 휴식 리듬을 소개한다. 가령 아침형 인간에게 야간근무는 무척 고된 노동이지만 이것을 피할 수 없다면 일을 시작하는 시간을 늦춰보는 것이 좋다. 저녁 7시까지 근무해야 한다면 오전 10시에, 저녁 8시까지 근무해야 한다면 오전 11시에 일을 시작하는 것이다. 이렇게 급격한 리듬의 변화를 피하면서 자신의 몸에 맞게 조금씩 작업 시간을 조절한다면 ‘워라벨’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최고의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모든 치료는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루어진다”
최상의 리듬을 회복하는 수면의 규칙
자정 전에 잠에 빠져드는 2시간이 키가 크는 최적의 시기다
젊게 오래 사는 비결은 더도 덜도 말고 7시간 30분 자는 것이다
침대만 잣나무로 바꿔줘도 꿀잠과 행복이 보장된다
오랫동안 의학계에서는 수면 연구를 도외시해왔지만 최근에는 인체의 건강에서 수면의 절대적인 역할과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깊은 잠에 빠져드는 동안 우리의 몸은 신진대사를 정화하고 노폐물과 각종 독소를 씻어낸다. 현대인의 온갖 질병은 잠을 잘 못 자는 데서 비롯되며 이를 치료하는 최고의 방법은 수면의 리듬을 회복하는 것이다. 그 예로 ‘자정 전에 잠들기’가 중요한데, 이는 수면 초기 2시간 동안 성장호르몬 분비가 절정에 달하며 우리의 몸을 자라게 하기 때문이다. 수면과 꿈의 주기가 90분 간격으로 반복되는 것은 우리의 업무 리듬과도 관계가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침실의 환경을 항상 쾌적하게 유지해야 한다.
“우리 몸의 생체리듬이 삶의 질을 좌우한다”
건강을 넘어 행복한 삶으로 나아가는 리듬의 기적
이 책은 단순히 질병을 치료하는 것을 넘어 시간을 올바르게 활용하여 행복한 삶으로 나아가는 ‘리듬의 기적’을 역설한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이라는 계절의 흐름에서 아동기, 청년기, 장년기, 노년기라는 평생의 주기까지 시기에 따라 변화를 겪는 신체 리듬과 건강법을 알려주는 것은 물론 웃음 치료, 오이뤼트미(유리드미) 체조, 정원 가꾸기, 감사 일기 쓰기 등 약물에 의존하지 않고도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소개한다. 그동안 수많은 건강서는 단 하나의 ‘비책’으로 모든 병을 일거에 고칠 수 있다는 논리를 내세웠지만 이 책은 우리의 일상에 고루 퍼져 있는 하나하나의 작은 행동에 집중한다. “건강은 평소에 챙겨야지”라는 익숙한 말은 하나의 진리이기도 하다. 이 책과 함께 내 몸에 딱 맞는 생체리듬을 찾아 망가진 몸을 회복하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수 있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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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어이없는 당뇨
성기호 | 지식과감성# | 2018-08-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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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어이없는 당뇨
성기호 | 지식과감성# | 2018-08-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20년 가까이 연구한 당뇨에 대한 한방치료, 양방치료, 해독요법
첫 번째 음식 관리, 두 번째 약물치료, 세 번째 운동요법
‘어이없는 당뇨’라니 이게 무슨 말인가??
결론부터 말하자면 당뇨는 약으로 고치는 줄 알았는데
어이없이 약보다는 다른 것들이 중요하단 얘기이다.
『어이없는 당뇨』는 필자가 20년 가까이 연구한 당뇨에 대한 양방치료, 한방치료, 당뇨 기본 지식에 대해 서술되어 있으며 또한 필자가 직접 체험하고 현재도 하고 있는 식이요법과 운동요법 해독요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려 한다.
이 책으로 인해 당뇨인분들에게 치료와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되길 희망하며 또한 당뇨를 연구하는 이들에게 다양한 지식을 전달하고자 저술한 책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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