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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이의 두뇌는 부부의 대화 속에서 자란다
아마노 히카리 | 주식회사 센시오 | 2020-04-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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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이의 두뇌는 부부의 대화 속에서 자란다
아마노 히카리 | 주식회사 센시오 | 2020-04-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아이 문제의 99%는 부부의 대화에 있다
아이의 두뇌를 살리는 대화, 망치는 대화
아이를 키울 때 가장 중요한 것을 꼽는다면 무엇이 있을까. 재력? 넓은 집? 좋은 학교?
부모라면 아이를 위해 좋은 것만을 해주고 싶은 마음이야 모두 같겠지만, 어느새 경제적 능력만이 육아의 모든 것을 결정짓는 보증수표가 되어 버린 듯하다. 신간 『아이의 두뇌는 부부의 대화 속에서 자란다』의 저자는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경제력이나 환경이 아니라 부모라고 말한다. 그리고 아이가 가장 많이 영향을 받는 것은 부모가 나누는 대화라며, 좋은 육아법을 생각하기에 앞서 부부간의 대화부터 돌아보라고 얘기한다.
아이는 부모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부모의 대화에 관심이 많다. 부부 사이에 대화가 단절되어 있거나 원만하지 못하다면, 아이는 이를 금방 알아채고 곧바로 영향을 받는다. 그리고 아이는 엄마 아빠가 직접 아이에게 해주는 말보다, 엄마 아빠가 대화를 나누는 모습, 그때 사용하는 말을 통해 더 많은 것을 배운다. 부모에게 직접 듣는 말보다, 부부가 나누는 말이나 부모가 다른 누군가와 나누는 말이 더 크게 와닿기 때문이다.
책에는 평소 우리 가정에서 일어나는 상황별 부부 대화법 36가지를 담았다. 이 예들은 가정에서 일어나는 거의 모든 상황을 망라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실생활을 반영하고 있다. 이러한 예를 통해 부부의 대화로 아이의 다섯 가지 능력이 어떻게 길러지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부모는 아이라는 그릇에 물을 부어주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그릇을 키워줘야 한다. 그릇을 크게 만들 방법은 딱 하나. 평소에 들려주는 부모의 말이다. 많은 물을 담을 수 있는 큰 그릇은 부모가 아이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다. 그릇에 따라 아이의 미래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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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이의 모든 것은 몸에서 시작된다
김승언 | 카시오페아 | 2019-06-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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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이의 모든 것은 몸에서 시작된다
김승언 | 카시오페아 | 2019-06-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하루 30분, 아이 몸에 집중하는 시간이 기적을 만든다.”
발달이 느린 아이부터 소통이 어려운 아이까지 몸육아를 통해 뭐든지 잘하는 아이로 변화할 수 있다! 자폐, 발달장애 아이들까지 치료한 기적을 일으킨 몸육아법이 이제 세상의 모든 아이를 위해 처음으로 공개된다. 발달지연, 자폐, ADHD 등의 다양한 특성을 가진 아이들을 30여 년간 만나며 치료해온 터치아이발달센터의 원장인 저자는 그 치료법의 핵심으로 아이의 ‘몸’에 집중하는 ‘몸육아법’을 꼽는다. 이 책은 아이의 몸의 감각을 깨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몸의 감각을 깨우면 일어나는 변화를 구체적인 예로 설명한다. 사회성 부족, 인지능력 미흡, 언어발달 미숙 등 많은 아이들이 다양한 이유로 상담실로 찾아오지만 이런 아이들을 변화시킨 건 하나의 방법이었다. 아이와 눈을 맞추고 온몸으로 부딪히며 깔깔깔 웃으며 함께한 몸놀이였다. 하루 30분, 8:2 법칙 등 안전하고 건강한 몸육아를 위해 알아야할 원칙과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10가지 몸놀이 등 몇 가지만 알면 힘들고 어려운 육아에서 즐겁고 쉬운 육아를 할 수 있다. 몸의 감각이 어떻게 뇌에서 작용을 일으키고 수많은 발달지연 문제를 해결하는지 그 놀라운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자. “백 번 잔소리하기보다 한 번 안아줘라!” 수많은 자폐, 발달장애 아이들을 치료한 국내 1호 아이몸발달 전문가의 솔루션 육아법 눈을 마주치지 않는 아이와 비행기 놀이를 하고, 친구를 때리는 아이와 잡기놀이, 버릇처럼 배가 아픈 아이의 배를 정기적으로 쓸어주면 아이는 언제 그랬냐는 듯 달라진 모습을 보인다. 왜 그럴까? 그 비밀은 바로 ‘몸’에 있다. 우리의 몸은 생각보다 훨씬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다. 아이들은 몸을 통해 세상을 인식하고 몸으로 인식한 만큼 자아를 확립한다. 사회가 발달하면서 몸으로 부비면서 복작거리는 시대는 지났지만 아이를 키우다보면 백 마디 잔소리하는 것보다 한번 꼭 껴안아주는 것이, ‘사랑해’라고 말만 하기보다 얼굴을 마주보고 볼을 부비는 것이 몇 배 더 효과적이라는 것을 안다. 이 책은 ‘아이의 몸’에 집중해 아이의 몸의 감각을 깨우고, 아이에게 몸의 언어에 귀를 기울이게 하고, 몸의 대화를 깨우치는데 도움을 주는 책이다. 이 책을 통해 많은 부모들이 몸으로 육아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아이의 몸에 집중하면 무엇이 달라질까? 첫째, 아이는 자기 몸을 지각할 수 있는 능력이 커진다.(신체지각력) 자기 몸 구석구석의 크기와 느낌, 맛과 질감을 알아가는 만큼 아이들은 자신이 무엇을 잘 하고, 잘 못하는지 알 수 있게 된다. 두 번째, 신체감수성을 깨워준다. 몸을 지각하게 되면 힘을 이용하고 이를 쓰는 법을 배울 수 있다. 몸의 어느 부분에 어떻게 힘을 주고 빼어야 원하는 만큼 몸을 조절할 수 있는지 알게 된다. 이를 통해 아이의 집중력과 신체조절력이 커지게 된다. 셋째, 몸의 대화 능력이 커진다. 우리의 소통은 언어보다 비언어적인 면에서 더욱 크게 영향을 받는다. 몸으로 배려할 줄 아는 아이가 어딜 가나 인기 만점인 이유다. 몸의 대화능력을 아는 아이들은 일부러 가르치지 않아도 사회성 좋은 아이로 자란다. “현명한 부모는 머리가 아니라 몸으로 육아한다” 몸의 인식능력을 키워주면 일어나는 놀라운 변화 모든 아이는 세상에 태어나면서 두 가지를 갖게 된다. 하나는 시간이고, 다른 하나는 자신의 몸이다. 자신의 몸을 어떻게 쓰면서 시간을 보내느냐에 따라 아이의 미래는 달라진다. 자신의 몸을 알아가며 시간을 보내야 아이는 건강해진다. 아이의 모든 것은 몸에서 시작되고 몸으로 성장하며 몸으로 배운다. 우리가 ‘아이의 몸’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다. 1장은 아이의 몸을 안다는 것이 왜 중요한지 알려준다. 특히 예민하고 짜증이 많거나 집 밖에서는 아무 말도 하지 않는 아이, 다른 아이를 툭툭 때리고 잘 먹지 않는 아이 등 현대에 급증하는 이런 아이들이 ‘몸’을 경험하는 과정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2장은 아이의 몸을 잘 관찰하는 것만으로 아이의 발달사항과 인식능력을 알 수 있음을 보여준다. 아이가 미처 말로 하지는 못했지만 몸으로 표현하는 몸의 언어를 알아차리고 이를 들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3장은 몸을 쓰는 것이 아이에게 어떤 도움을 주는지 알려준다. 4장은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몸놀이의 핵심규칙 5가지를 알려주고 5장은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몸놀이 기본 동작 10가지를 알려준다. 각 장의 팁에서는 엄마들이 몸육아를 할 때 가장 많이 하는 질문과 답을 담았다. 추천사 이 책은 미래의 주역이 될 우리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님들에게 다시 한 번 촉감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육아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책이 될 것이다. 아이를 좀 더 건강하고 단단하게 키우기 위해 이 책을 적극 활용하시기를 권한다. _ 민아란 (前 한양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상교수) 이 책의 저자 김승언 선생님은 발달장애, 자폐 아동들과의 오랜 경험을 갖고 있다. 이 책은 장애아동들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닌,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이 세상 모든 아이와 그 아이들을 돌보는 보호자들에게 던지는 기적의 메시지임을 확신한다. 나도 두 딸을 키우고 있는 엄마로서 아이들의 행동이 이해될 뿐 아니라 앞으로 어떻게 아이를 키워야 하는지에 대한 중요한 단서를 얻을 수 있었다. 자녀가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자라 이 세상을 올바르게 살아내기를 원하는 이 세상 모든 부모가 꼭 읽어야 하는 책이다. _ 선예, 원더걸스 전(前) 멤버 책 속에서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은 이미 어른이다. 몸을 사용할 만큼 사용해서 발달이 완성되었다. 즉 감각발달이 다 이뤄졌기 때문에 몸을 움직이는 것이 재미있지만은 않다. 오히려 피곤함과 체력적 한계를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아이들은 아직 감각발달이 완성되지 않았고 자신의 몸을 어떻게 써야 할지 잘 모른다. 몸을 쓰면서 알아가고 감각이 발달한다. 그래서 아이들은 몸을 많이 움직이고 싶어한다. 문제는 아이가 몸을 움직이면 엄마가 같이 움직여야 하는데, 육아에 지치고 피곤한 엄마는 아이가 가만히 있었으면 한다는 것이다. p.41 아이의 인생을 바꾸는 몸놀이 육아혁명 4세 현식이는 소리를 자주 질렀다. 그런데 그 소리가 사람 목소리 같지 않았다. 돌고래 초음파 소리라고 해야 할까? 두려움에 질린 새소리라고 해야 할까? 흉내도 내기 어려울 정도로 높고 째지는 소리여서 옆에 있는 사람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나는 내 앞에 현식이를 앉혀놓고 허리에 진동이 느껴지도록 두드리면서 몸통이 울리도록 했다. 살살하다 조금 세게 하다를 반복했다. 등 전체를 한 5분 정도 골고루 왔다갔다하면서 두드리고 나자 돌고래 소리가 조금 바뀌었고, 그 후 뭐가 시원해진 건지 현식이는 선생님과 친구들 쪽으로 미소를 보여주었다. 수업 후 어머님께 현식이의 등을 많이 두드려주고 몸놀이를 많이 하도록 조언해드렸다. p.115 뭐든지 잘하는 아이의 비밀 몸놀이가 쉽고 반복되고, 익숙하고, 편하기만 하면 안 된다. 어렵고, 새롭고, 다양하고, 불편하게도 해야 한다. 아이가 좋아하는 몸놀이는 80%, 나머지 20%는 조금 불편한 몸놀이를 해야 한다. 아이의 뇌를 쉽게 ‘생각주머니’라고 말하기도 한다. 주머니가 커지는 과정을 뇌가 발달하는 것으로 비유한다. 생각주머니를 점점 크게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아이는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생각주머니를 계속 채워나가야 한다. p.206 뇌발달에 좋은 8:2 몸놀이 법칙 몸놀이의 종류는 굉장히 다양하다. 많은 몸놀이 중에 나는 주로 몸과 몸이 접촉하는 면이 넓은 몸놀이를 한다. 그런 몸놀이가 아이의 발달에 더 유익하기 때문이다. 피부 감각의 양에 따라 뇌의 크기가 정해진다고 한다. 따라서 몸과 몸이 접촉하는 면이 넓어야 한다. 신체 접촉면이 넓으면 몸 안에 있는 감각을 더 많이 쓰게 된다. 더 많은 피부의 감각이 외부의 자극을 받아들여 뇌로 보내게 된다. 몸놀이 할 때 접촉면이 넓으면 감각의 양도 많게 된다. 입력된 것이 많으면 출력되는 것도 많다. 결국 뇌 발달이 촉진된다. p.209 넓게 세게 해라. 울어도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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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안 아프게 백년을 사는 생체리듬의 비밀
막시밀리안 모저 | 추수밭 | 2019-03-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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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안 아프게 백년을 사는 생체리듬의 비밀
막시밀리안 모저 | 추수밭 | 2019-03-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암, 비만, 당뇨, 치매, 급속한 노화까지
이 모든 게 리듬이 깨져서라고?
“내 몸속의 시계는 답을 알고 있다”
일상의 흐름에서 평생의 주기까지
최고의 몸과 인생을 보장하는 리듬 있는 생활의 힘
“모든 질병은 잘못된 일상에서 비롯된다”
2017년 노벨의학상이 ‘생체리듬’을 선택한 이유
쉬지 않고 되풀이되는 업무, 낮과 밤이 수시로 바뀌는 생활, 밤늦게 찾아오는 불면증과 야식의 유혹까지. 매일 피로가 가시지 않고 아침에 눈을 뜨기가 버거운 현대인들은 고혈압과 당뇨, 심장병과 뇌졸중, 비만이나 암 등 심각한 성인병의 위협에 시달린다. 이러한 상황에서 2017년 노벨생리의학상을 받은 분야인 ‘생체시계(생체리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생체리듬 연구자들은 우리 몸에 익숙한 생활의 주기가 현대적인 습관과 충돌을 일으킬 때 온갖 질병이 나타날 수 있음을 입증했다. 약물과 수술보다 우리 몸의 ‘자가 회복력’을 강조하는 생체리듬은 지금 우리의 일상에서 일어나는 각종 만성질환을 치료하는 혁신적 의학 프로그램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읽는 즉시 실천할 수 있는 평소의 건강법”
의학적으로 검증된 가장 쉬운 생체리듬 안내서
독일에서 ‘시간치료학’ 분야를 개척한 《안 아프게 백년을 사는 생체리듬의 비밀》의 저자 막시밀리안 모저는 내 몸에서 작동하는 생체시계란 무엇인지, 그리고 이를 활용하여 어떻게 건강한 삶으로 나아가는지 상세하게 안내한다. 우리의 상식이나 편견을 깨는 잘못된 시간 활용의 사례와 다양한 의학적 연구 결과가 소개된다. 그 한 예로 뜨거운 자외선에 노출된 조종사들보다 시차의 급격한 변화를 경험한 조종사들의 피부암 발병률이 5배나 더 높았다는 보고가 있다. 또한 불규칙한 교대근무나 지나친 야간근무가 호르몬에 나쁜 영향을 미치면서 유방암과 전립선암의 발병률을 높였다는 연구도 주목해볼 만하다. 관건은 내 몸의 생체시계가 들려주는 소리에 귀를 기울여 우리의 일상에서 반복되는 식사, 수면, 휴식의 규칙을 새롭게 짜야 한다는 것이다.
“먹는 시간만 조절해도 살이 빠진다”
젊고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 식사의 규칙
저녁 7시 전까지 식사를 마치면 살이 빠진다
여름에 먹는 산딸기와 블루베리는 천연 항암제다
저녁에 먹는 아마씨 기름은 조기 노화를 막는다
최근 ‘시간제한 다이어트’ 등 생체리듬에 따라 체중을 줄이는 다양한 방법이 소개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책의 저자 역시 “저녁에는 사용되지 않은 칼로리의 대부분이 지방으로 전환된다”며 “가벼운 저녁을 늦지 않게 먹는 것이 좋고, 이상적인 저녁 식사 시간은 오후 5시에서 7시 사이”라고 말한다. “아침은 황제처럼, 점심은 평민처럼, 저녁은 거지처럼”이라는 오래된 격언이야말로 생체리듬에 가장 걸맞은 식사법으로 소개되며 내 몸에 알맞은 음식을 제때에 먹어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매일 최상의 컨디션으로 최고의 성과를 내는 법”
일과 삶의 균형을 보장하는 휴식의 규칙
최적의 업무 리듬은 90분 일하고 15분 쉬는 것이다
휴가는 여러 번 짧게 쓰는 것보다 한 번에 오래 쓰는 것이 좋다
아침형?저녁형 인간에 어울리는 업무와 휴식 리듬은 따로 있다
많은 사람들이 과로와 스트레스로 몸이 망가진다는 느낌을 받으면서도 현실적 조건 때문에 야간근무나 교대근무를 포기하지 못한다. 이 책은 각자의 몸에 맞는 생체리듬은 따로 있다는 것을 내세우며 아침형?저녁형 인간 각각에게 어울리는 업무와 휴식 리듬을 소개한다. 가령 아침형 인간에게 야간근무는 무척 고된 노동이지만 이것을 피할 수 없다면 일을 시작하는 시간을 늦춰보는 것이 좋다. 저녁 7시까지 근무해야 한다면 오전 10시에, 저녁 8시까지 근무해야 한다면 오전 11시에 일을 시작하는 것이다. 이렇게 급격한 리듬의 변화를 피하면서 자신의 몸에 맞게 조금씩 작업 시간을 조절한다면 ‘워라벨’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최고의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모든 치료는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루어진다”
최상의 리듬을 회복하는 수면의 규칙
자정 전에 잠에 빠져드는 2시간이 키가 크는 최적의 시기다
젊게 오래 사는 비결은 더도 덜도 말고 7시간 30분 자는 것이다
침대만 잣나무로 바꿔줘도 꿀잠과 행복이 보장된다
오랫동안 의학계에서는 수면 연구를 도외시해왔지만 최근에는 인체의 건강에서 수면의 절대적인 역할과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깊은 잠에 빠져드는 동안 우리의 몸은 신진대사를 정화하고 노폐물과 각종 독소를 씻어낸다. 현대인의 온갖 질병은 잠을 잘 못 자는 데서 비롯되며 이를 치료하는 최고의 방법은 수면의 리듬을 회복하는 것이다. 그 예로 ‘자정 전에 잠들기’가 중요한데, 이는 수면 초기 2시간 동안 성장호르몬 분비가 절정에 달하며 우리의 몸을 자라게 하기 때문이다. 수면과 꿈의 주기가 90분 간격으로 반복되는 것은 우리의 업무 리듬과도 관계가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침실의 환경을 항상 쾌적하게 유지해야 한다.
“우리 몸의 생체리듬이 삶의 질을 좌우한다”
건강을 넘어 행복한 삶으로 나아가는 리듬의 기적
이 책은 단순히 질병을 치료하는 것을 넘어 시간을 올바르게 활용하여 행복한 삶으로 나아가는 ‘리듬의 기적’을 역설한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이라는 계절의 흐름에서 아동기, 청년기, 장년기, 노년기라는 평생의 주기까지 시기에 따라 변화를 겪는 신체 리듬과 건강법을 알려주는 것은 물론 웃음 치료, 오이뤼트미(유리드미) 체조, 정원 가꾸기, 감사 일기 쓰기 등 약물에 의존하지 않고도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소개한다. 그동안 수많은 건강서는 단 하나의 ‘비책’으로 모든 병을 일거에 고칠 수 있다는 논리를 내세웠지만 이 책은 우리의 일상에 고루 퍼져 있는 하나하나의 작은 행동에 집중한다. “건강은 평소에 챙겨야지”라는 익숙한 말은 하나의 진리이기도 하다. 이 책과 함께 내 몸에 딱 맞는 생체리듬을 찾아 망가진 몸을 회복하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수 있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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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어이없는 당뇨
성기호 | 지식과감성# | 2018-08-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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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어이없는 당뇨
성기호 | 지식과감성# | 2018-08-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20년 가까이 연구한 당뇨에 대한 한방치료, 양방치료, 해독요법
첫 번째 음식 관리, 두 번째 약물치료, 세 번째 운동요법
‘어이없는 당뇨’라니 이게 무슨 말인가??
결론부터 말하자면 당뇨는 약으로 고치는 줄 알았는데
어이없이 약보다는 다른 것들이 중요하단 얘기이다.
『어이없는 당뇨』는 필자가 20년 가까이 연구한 당뇨에 대한 양방치료, 한방치료, 당뇨 기본 지식에 대해 서술되어 있으며 또한 필자가 직접 체험하고 현재도 하고 있는 식이요법과 운동요법 해독요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려 한다.
이 책으로 인해 당뇨인분들에게 치료와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되길 희망하며 또한 당뇨를 연구하는 이들에게 다양한 지식을 전달하고자 저술한 책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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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엄마가 될 너에게
신동원 | 흐름출판 | 2019-03-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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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엄마가 될 너에게
신동원 | 흐름출판 | 2019-03-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더 이상 아이가 논다고 불안해하지 마라!”
20년 동안 현장에서 아이들을 만난 경험을 토대로
강북삼성병원 의사 신동원이 엄마들에게
전하는 놀이 성장 비법 완결판!
제멋을 아는 아이, 친구 많은 아이, 꿈 많은 아이, 마음이 풍요로운 아이 모두 공부만 해서는 절대 될 수 없다. 이 책에서는 놀이를 통해 아이를 훌륭하고 건강하게 성장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다양한 사례를 통해 아이들에게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놀이 방법과 엄마들의 적절한 대응법을 일러준다. 아이와 놀아줄 때 엄마의 마음가짐부터 지켜야 할 규칙, 현명한 엄마로 거듭나는 팁까지 놀이로 육아를 아우르며 최고의 육아 노하우를 전수한다. 부록에 실린 Q&A는 실제 병원에서 엄마들이 가장 많이 물어오는 질문으로 이것만 알아도 아이에 대한 궁금증과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 더 이상 아이가 논다고 불안해하지 마라! 현명한 엄마는 영리하게 놀아준다!
“아이가 놀면 엄마는 불안하다!”
20년 동안 현장에서 아이들을 만난 경험을 토대로 강북삼성병원 의사 신동원이
엄마들에게 전하는 놀이 성장 비법 완결판!
마음가짐부터 일상에서의 대처법까지 육아 A to Z
현명한 엄마로 거듭나는 TIP
소아정신과 의사에게 가장 많이 묻는 베스트 질문 Q&A
한국의 부모들은 어렸을 때부터 아이를 공부시켜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있다. 조금만 늦어도 다른 아이들보다 뒤처질까 전전긍긍하고, 하나라도 더 가르치려고 놀이 시간마저 학습 시간으로 탈바꿈시킨다. 게다가 욕심이 많은 한국 엄마들은 공부를 잘하는 아이뿐만 아니라, 자존감이 높은 아이, 꿈이 많은 아이, 리더십이 있는 아이로 키우고 싶어한다. 그럴수록 엄마들은 더더욱 아이에게 잔소리가 심해지고 더 많은 학습 시간을 요구한다.
그러나 20년 동안 진료실에서 아이들을 만난 소아정신과 의사 신동원은 엄마의 학습 욕심이 아이를 망친다고 말한다. 아이는 놀이를 통해 스스로 성장한다. 뇌는 아이에게 필요한 놀이를 알아서 척척 처방하고 놀이는 아이들의 성장에 자양분을 만들어준다. 신동원 의사는 아이가 노는 게 불안한 엄마들에게 오히려 무엇인가를 가르치려고 하는 것이 아이의 성장을 방해한다는 것을 알려준다. 최고의 육아법은 놀이로 성장시키는 것이라고 말한다.
놀이를 보면 아이의 미래를 알 수 있다.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은 어렸을 때부터 숫자 놀이를 좋아해서 할아버지 가게에서 물건 가격이나 거스름돈을 계산하면서 놀았다. 동물행동학자 제인 구달은 6살 때 닭이 알을 낳는 것을 보기 위해 5시간도 넘게 덤불 속에 몸을 감추고 닭을 관찰했다. 힐러리 클린턴은 어린 시절 경찰놀이, 숨바꼭질, 술래잡기를 하면서 신나게 놀았는데 골목대장을 도맡았다. 이처럼 놀이에는 아이들 각자의 특별함이 묻어 있다. 놀이를 통해 이 특별함, 소질을 발전시키도록 도와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라고 저자는 조언한다. 잘 놀아본 아이가 멋진 미래를 만들어낸다. 아이들은 학교놀이를 하면서 선생님을, 병원 놀이를 하면서 의사를, 비행기를 조립하면서 과학자를 꿈꾼다. 미래를 예행연습하고 자신만의 소질을 발전시킨다.
현명한 엄마는 영리하게 놀아준다!
명확한 사례 중심의 설명과 실전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육아 팁
저자는 아이들의 성장에 있어 놀이가 갖는 의미를 하나하나 짚어주며 현명한 엄마가 될 수 있도록 아이와 어떻게 놀아줘야 하는지, 어떤 마음가짐으로 아이를 대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명확한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여 실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아이가 잘 못하는 것도 계속 혼자 한다고 우길 때 엄마들은 잘하지도 못하는 걸 왜 하냐고 잔소리를 하거나 하지 못하게 막는다. 그러나 이 시기에 아이들의 자율성을 존중해줘야 아이들이 독립적인 성인으로 잘 커나간다고 조언한다. 아이들이 혼자서 하겠다고 고집을 부리는 것은 앞으로 다가올 독립을 준비하는 과정이라고 일러준다. 또, 아이가 색칠놀이를 하다가 실수로 금을 넘어서 망쳤다고 울음을 터트리면 엄마는 잘하는 방법을 가르치거나 잔소리를 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아이는 놀이를 통해서 실수를 극복하는 방법을 배워나간다. 실수를 해도 가뿐히 넘기고, 이것을 통해 새로운 동력을 얻는 힘을 놀이를 통해 기르라고 일러준다.
저자가 놀이의 역할 중 또 하나 강조하는 것은 트라우마를 치유하는 힘이다. 아이도 어른처럼 스트레스가 쌓이고, 이 스트레스를 풀지 못하면 소아 우울증에 걸린다. 어른의 우울증은 겉으로 티가 많이 나는 반면 아이의 우울증은 심해지기 전까지 겉으로 티가 많이 나지 않는다. 짜증이 많아지거나 좋아하는 것만 계속 하거나 싫은 것을 심하게 거부하는 정도다. 놀이의 근본은 즐거움이다. 놀이는 아이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마법의 환풍기 역할을 한다. 잘 노는 아이는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는다. 또, 아이가 트라우마가 쌓였을 때 특정 놀이를 반복하기도 하는데 예를 들어 병원에서 주사를 맞고 온 후 계속해서 주사를 놓는 병원 놀이를 하는 식이다. 저자는 이럴 때는 놀이를 멈추지 말고 그냥 내버려두라고 일러준다. 아이들은 계속 같은 놀이를 반복하면서 스스로 트라우마를 치유한다.
딸에게 건네는 소아정신과 의사의 진심 어린 조언
이 책은 어엿한 어른으로 자라난 신동원 의사의 아들 지상이와 딸 지영이에게 부모가 될 미래의 지침서를 쓰고 싶다는 생각에서부터 시작되었다. 그래서 신동원 저자는 비록 오랫동안 아이들에 대하여 공부했지만 미숙했던 초보 부모 시절을 회상하며 말을 건넨다. 처음 부모가 되어서 하루종일 아이를 보며 힘들었을 때, 늦게까지 일하고 돌아와서도 자지 않는 아이와 놀아줘야 했을 때, 아이가 뜻밖에 행동을 보여 놀랐을 때를 생각하며 엄마의 마음을 다독인다. 누구나 부모가 처음이기 때문에 공부와 인내심이 필요하다고 충고한다. 그 충고 하나하나에는 엄마가 딸을 생각하는 진정한 마음이 묻어 있어 읽는 내내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
또, 모든 아이의 행동이 부모에게서 비롯되지 않는다고 위로한다. 같은 환경에서 비슷한 교육을 받고 자란 아이도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신동원 저자는 아이의 정서는 부모에게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강조한다. 급하고 불안하고 바빠도 항상 엄마라는 것을 잊지 말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라고 얘기한다. 물론 무조건이라고는 말하지 않는다. 아이에게 줄 수 있는 사랑과 줄 수 없는 사랑을 명확히 규정짓고 현명하게 행동하라고 조언한다.
이뿐 아니라 이 책은 저자 신동원이 그동안 병원에서 엄마들의 고민을 상담하며 가장 많이 들었던 베스트 질문을 부록으로 모았다. 예를 들어 ‘말 늦은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같은 질문에 신동원 의사는 말이 늦는 게 문제라기보다 언어를 통하여 배울 수 있는 것들이 늦어지는 게 문제라고 설명하며, 아이의 단어에 하나씩 단어를 더 붙여주는 식으로 놀아주면 아이에게 언어 자극을 줄 수 있다고 답한다. 또 ‘공주 놀이만 하는 우리 아들 놀이도 성별을 따라야 할까요?’라는 질문에 신동원 의사는 엄마들은 아이가 성별과 다른 놀이를 하면 성 정체성이 없는 게 아닌지 크게 걱정하는데 오히려 성 역할에 국한되지 않고 유연한 어른으로 자라날 수 있는 가능성이라고 답한다. 이처럼 이 책에는 놀이뿐만 아니라 실전 육아 정보와 아이에 대한 궁금증까지 어느 하나 빼놓지 않고 꼼꼼하게 담아냈다. 노는 아이가 막연히 걱정되고, 어떤 방향성을 갖고 육아를 해야 할지 모르겠을 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소아정신과 의사의 육아 안내서다.
책 속으로
엄마는 네가 이 책 을 읽고 ‘놀이의 중요성’을 깨달았으면 해. 우리나라처럼 교육열이 높은 나라는 전 세계를 둘러봐도 별로 없잖니? 이런 교육열은 아이들을 어렸을 때부터 공부라는 오지로 몰게 하지. 그
러나 단순한 학습은 결코 아이의 뇌를 성장시키지 않는단다. 이 책을 통해 ‘놀이’가 아이들의 성장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 얼마만큼 중요한지 알았으면 좋겠어. 아울러 어떻게 아이들과 놀아주어야 할지 깨닫고, 놀이를 통해 아이의 미래를 키워주는 방법을 찾았으면 좋겠구나. 그래서 네 아이, 나의 손주가 될 그 아이가 실컷 놀면서 자신만의 특별함을 키우고 놀이와 일 사이의 균형을 갖춘 행복한 어른으로 자라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_11쪽 [부모가 처음일 너에게]
아이에게 놀이는 특별한 의미가 있단다. 물론 아이들이 그 의미를 알고 노는 건 아니야. 그러나 아이들은 자기 발달 과정에 맞는 놀이를 본능적으로 찾아내 즐긴단다. 나중에 돌이켜보면 아이가 좋아했던 놀이 하나하나가 모두 그 시기 발달에 중요한 의미가 있었음을 알 수 있어.
_53쪽 [아이에게는 영리하게 놀리는 엄마가 필요하다]
아이들이 혼자서 하겠다고 고집 부리는 것은 앞으로 다가올 독립을 준비하는 과정이야. 이 시기에 아이들의 자율성을 존중해줘야 아이들이 독립적인 성인으로 잘 커나간단다. 아이들은 놀면서 자율성을 키워나가. 무엇을 하고 놀지 아이가 정하고 역할을 나누고 그 역할을 해나가면서 자율성을 키우지. 지상이의 엘레베이터 놀이 역시 어른들이 보기엔 쓸데없이 고집부리는 행동 같지만, 자신이 정한 놀이를 하면서 스스로 하는 힘을 키웠던 거야. 아이가 별것 아닌 놀이로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엄마의 착각일 뿐이야. 무엇을 하며 놀든 아이는 자신이 주인이 되어 놀면서 자율성을 키우는 거야.
아이가 잘 놀고 있는데 끼어들어서 다른 것을 하도록 지시하거나 간섭하면 안 돼. 엄마로서 가장 중요한 역할 가운데 하나는 아이가 놀면서 자율성을 키우는 것을 지켜주는 것이란다.
_67쪽 [실수해도 내 힘으로 자율성]
어른처럼 아이들도 스트레스를 느낍니다. 그리고 당연히 스트레스를 해소해야 합니다. 아이들은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소할까요?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합니다. 자신을 괴롭히는 사람을 직접 때리기는 어려우니, 놀이 속에서 악역을 설정하고 이들을 무찌르면서 쌓였던 화와 불안을 마음껏 해소하는 것이지요. 아이에게 놀이는 끓는 주전자의 김을 빼는 과정과 같습니다. 교육만 강조해서 화와 불안을 해소할 수 있는 놀이의 기회를 막다 보니 지웅이가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이 된 것입니다.
_248쪽 [쉽게 싫증 내는 아이 즐겁게 가르칠 수 있을까요?]
스마트폰에 중독된 아이에게서 스마트폰을 빼앗으면 처음 일주일 정도는 하루 종일 “심심해. 나 뭐해?”라는 말을 입에 달고 다니며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좌불안석인 모습을 보일 겁니다. 술이나 담배를 즐기는 어른에게서 이런 것들을 빼앗으면 무엇을 할지 몰라 무료해하거나 안절부절못하는 것과 유사합니다. 스마트폰 없이 일주일 정도 지내고 나면 비로소 책을 읽거나 다른 놀이를 하는 등 제대로 된 놀이를 시작합니다. 적어도 3주는 지나야 스마트폰이 없어도 다른 건전한 놀이나 활동으로 하루를 즐겁게 보낼 수 있게 됩니다.
_258쪽 [스마트폰 줘야 할까 말아야 할까?]
아이는 어른을 보고 배웁니다. 아이가 게임에서 졌다고 울고불고 할 때 참다 못한 엄마가 화를 내며 아이를 야단친다면 아이는 참는 것을 배울 수 없습니다. 놀이에서 진 아이가 울면서 난리를 쳐도 끝까지 화내지 않고 차분하게 대처하는 엄마의 모습은 좋은 롤 모델이 됩니다. 승부욕이 강한 아이는 놀이를 통해 자신을 다스리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것을 배웁니다. 아이와 함께 놀이를 하면서 공정하게 경쟁하는 태도, 이기든 지든 자신을 다스리고 남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아이도 그렇게 자랄 겁니다.
_277쪽 [지는 것을 못 참는 아이, 무엇이 문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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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엄마니까 느끼는 감정
정우열 | 서랍의날씨 | 2020-05-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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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엄마니까 느끼는 감정
정우열 | 서랍의날씨 | 2020-05-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코로나 시대,
아이 키우며 힘든
대한민국 엄마 마음을 읽다!”
- 코로나 집콕 시대,
감정적인 엄마들의 심리에 주목하다!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 가정 보육이며 온라인 개학 등으로 지쳐가는 엄마들의 이야기가 뉴스와 SNS에서 많이 거론되고 있다. 사실 코로나 이전에도 엄마들의 삶은 늘 힘들고 어려웠다. 지금 그 어려움이 코로나라는 이슈로 더욱 선명하게 드러났을 뿐이다. 얼마 전 tvN 〈김창옥쇼〉에서 아들 셋 낳고 5년간 독박육아의 삶을 살아온 개그우맨 정주리 씨의 이야기 또한 이슈가 되었다. 그녀는 누군가의 아내로 누군가의 엄마로 사는 삶도 행복하지만, 자신의 진짜 모습을 읽어버린 채 사는 삶은 너무 힘들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다. 아이 키우는 엄마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내용이다. 엄마가 되면 누군가의 아내, 누군가의 엄마, 누군가의 며느리, 누군가의 딸 역할만 있지, 정작 ‘나’로 사는 시간은 없기 때문이다.
그뿐 아니다. 요즘 엄마들은 기본적인 엄마 역할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가르치고 관리하는 역할까지 해내야 해서 더욱 힘들다. 아이 잘 키우는 일이 엄마의 능력이 되고 성공해야 할 목표가 되는 분위기가 되다보니, 스스로 부족한 엄마. 스스로 무능력한 엄마라고 자책한다.
이처럼 너무 많은 역할을 해내야 하는 삶은 지치고 한계에 부딪힐 수밖에 없다. 엄마의 역할에만 집중한 나머지, 원래의 나를 억누르며 사는 삶은 분노, 죄책감, 외로움이나 불안 같은 감정에 쉽게 노출될 수밖에 없다. 매번 그 감정을 표출하면 좋은 엄마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고, 심지어 엄마로서 부족하다는 생각에 힘들다. 그러다 엉뚱한 상황에서 아이에게 그동안의 억누른 감정을 쏟아내며 감정적인 엄마가 되는 악순환을 반복하게 되는 것이다.
왜 엄마들은 가장 사랑하는 내 아이에게 이런 감정의 악순환을 반복하는 걸까? 왜 엄마들은 엄마가 되고 자신의 진짜 모습을 잃은 채 살아가는 걸까?
코로나 집콕 시대, 감정적인 엄마의 심리를 다시 들여다봐야 하는 이유다!
- 낮엔 버럭하고 밤엔 자책하는,
감정적인 밑바닥을 경험하는 엄마들을 위로하는 심리 치유서!
육아빠로 유명한 〈생각과느낌 몸마음 클리닉〉 원장, 〈대한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회〉 회원, 〈부부가족치료연구회〉 회원, 〈저출산고령사회 위원회〉 민간위원, 〈서울여성가족재단〉 이사인 저자는, 우연한 계기로 현재까지 두 아이의 주양육자로 살면서 느끼는 엄마들의 감정에 주목해 이 책을 집필했다. 개인 상담과 강연, 또 SNS와 유튜브를 통해 엄마들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그는, 엄마들의 삶이 참 외롭고 힘들 뿐만 아니라 감정적일 수밖에 없는 환경이라며 감정을 잘 돌봐야 한다고 주장한다. 책에서 그는 심리적인 접근과 동시에, 개인 상담과 대중매체 속 엄마들의 감정적 고충을 사례로 엄마들이 자신의 감정과 가까워지도록 돕는다. 그렇다면 저자는 엄마들의 어떤 감정에 주목했을까?
〈1. 왜 엄마가 되면 죄책감이 더 커질까?〉
첫째, ‘엄마의 죄책감’이다. 저자는 도덕적인 엄마일수록 죄책감이 더 크고, 죄책감을 가지는 것은 일종의 도덕적 자학 행동이라고 한다. 무의식적으로 자기를 희생하면서까지 엄마의 역할을 하면서 도덕적으로 우위에 서고, 그만큼 자기가 중요한 존재라고 생각하는 일종의 갈등 해결 방식이라는 것이다. 아이에게 만약 잘못을 했다면 바로 사과하면 죄책감을 줄일 수 있다고 조언한다. 아이들은 엄마를 잘 용서해주고, 무엇보다 엄마들은 잘못을 했더라도 충분히 좋은 엄마이기 때문이다.
〈2. 왜 엄마가 되면 끊임없이 불안한가?〉
둘째, ‘엄마의 불안감’이다. 그는 엄마가 되고 불안을 경험해보지 않은 엄마는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대부분은 불안감을 명확하게 설명하기보다는 모호하게 표현하는데, 불안이 그만큼 모호한 감정이기 때문이다. 불안을 외면하지 않고 정확하게 인지하는 것이 도리어 지나친 불안을 줄이는 첫 번째 방법이다. 그리고 아이에게 하는 수많은 행동이 불안감으로 인한 적절한 행동인지, 아니면 과도한 불안감으로 인한 지나친 행동인지 객관적으로 들여다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조언한다. 불안이라는 감정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지는 인간적인 감정임을 받아들이는 것도 도움이 된다.
〈3. 왜 엄마들은 외롭고 공허한가?〉
셋째, ‘엄마의 외로움’이다. 저자는 엄마들이 사회생활을 못하고, 인간관계가 좁아져 외로움을 느낀다고 생각하지만, 그래서 외로워서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는다고 착각하지만 외로움은 다른 사람과 가까워진다고 해결되는 감정이 아니라고 꼬집는다. 나 자신과의 관계를 회복해야 해결되는 감정이라는 것이다. 다른 사람과의 관계가 아닌, 나와의 관계를 회복하는 일이 중요하다.
〈4. 왜 엄마들은 우울한가?〉
넷째, ‘엄마의 우울감’이다. 임신과 출산 과정을 통한 호르몬의 변화로 기본적으로 엄마는 우울증에 취약해진다고 한다. 또 아이를 돌보느라 수면 패턴과 식사 패턴이 불규칙하게 변하면서 양육 스트레스가 우울증으로 이어지는 일이 가장 많다고 한다. 저자는 엄마가 어느 정도 우울해도 괜찮다고, 심리적으로 힘든 것은 엄마의 선택도 아니고 잘못도 아니라며 심리적은 어려움을 인정하고 도움을 구하면 된다고 알려준다.
-아이에게 유난히 감정적이라면, 지금 많이 지쳤다는 신호!
저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모든 감정과 더불어 유난히 감정적이고 밑바닥 감정을 자주 경험하는 엄마라면, 지금 많이 지쳤다는 하나의 신호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럴 때일수록 아이 말고 엄마 자신을 돌보는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와 분리된 엄마만의 혼자 시간을 갖고, 그럼에도 쉴 수 없다면 몸이 쉬는 시간을 가지라고 조언한다. 또 너무 완벽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느리고 단순한 삶으로 잠시 돌아가도 괜찮다고 조언한다. 또 누구를 위해서가 아니라 아빠 자신을 위해 아빠가 아이를 돌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라고 말한다. 뿐만 아니라 아이 옷 하나 사면, 엄마 옷도 한 번 사고, 아이 미용실 가면 엄마도 한 번 미용실 가는 등, 아이 좋아하는 것 말고 원래 내가 좋아했던 것들을 찾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고 알려준다. 무엇보다 아이를 24시간 사랑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엄마들을 위로한다. 오히려 아이를 24시간 사랑하지 않는 것이 아이를 더 사랑할 수 있는 길이며, 그만큼 엄마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 감정적이어도 당신은 충분히 좋은 엄마!
영국의 소아과의사이자 정신분석학자인 도날드 위니콧은 ‘훌륭한 엄마와 그렇지 않은 엄마의 차이는 실수를 범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실수를 어떻게 처리하는 가에 있다’라고 말했다. 아이에게 실수로 잘못을 했다면, 아이에게 감정적이었다면 바로 사과하면 된다. 아이들은 의외로 엄마를 잘 용서해준다. 전반적으로 당신은 위니콧이 말한 대로 지금 있는 그대로 ‘충분히 좋은 엄마’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당신이 엄마로서 느끼는 감정은 100프로 타당하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엄마로서의 자신 말고 당신 스스로를 더 사랑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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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엄마라서 괜찮은 하루
김미진 | 생각의빛 | 2020-06-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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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엄마라서 괜찮은 하루
김미진 | 생각의빛 | 2020-06-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 지금이 충분하다고 느끼는 순간, 우리는 서로의 손을 마주 잡는다
육아를 하면서 자연스레 줄어드는 혼자만의 시간과 감당해야 할 것이 늘어나는 상황 속에서 나는 종종 어디론가 사라져버리고 싶다는 생각했다. 혼자만의 벽을 세우고 무너뜨리는 시간을 수 차례 반복하며 더 이상 나의 행복을 유예시키는 어리석은 일을 하지 않기로 했다. 기왕 엄마를 자처한 김에 주어진 하루를 사치스럽게 잘 보낼 수 있는 법을 생각하다가 글을 쓰고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육아 일상 속에서 생각하는 대로 흘러가지 않는 일이 다반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틈 속에서 나만의 취향을 만들어 다듬고, 새겨 나가는 일의 중요성을 독자에게 전하고 싶었다. 근사해 보이는 것도 실은 아주 평범한 찰나의 한 순간일 수 있다는 것, 아이와 함께 그 소소한 일상을 특별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엄마, 본인임을 말이다.
마음먹은 대로 유연하게 살아갈 수 있는 용기와 무모함을 장착한 엄마로 살아가는 일상을 독자들이 공감할 수 있고 그들 역시 그들만의 취향이 담긴 일상을 만들어내고픈 생각이 든다면,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 더 신나는 하루일 것이다.
▶ 4세 딸아이와 12개국 17개 도시를 여행하다
4세 딸아이와 12개국 17개 도시를 여행하면서 만들어진 취향들이 아이의 기억 저편에 새겨져 귀한 시간을 만들어내기를 원한다. 아이와의 여행, 그리고 육아 일상을 통해 내 안의 편견들과 맞서면서 더 무모하게 일상을 살아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육아라는 쉽지 않은 일을 해내고 있는 엄마들이 유일무이한 나만의 시간을 통해, 어떻게든 어제보다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었다.
▶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꿈꾸다
어릴 때 소원을 비는 날이나 자리에선 늘 ‘행복하게 해 주세요.’라는 막연한 기도를 했었다. 그 행복함을 구성하는 많은 것들 중 구체적인 무언가는 없었지만 어쨌든 나는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낳고 난 어느 날부터, 행복하다는 말을 왕왕하며 살아가고 있다. 내가 어린 시절 밑도 끝도 없이 행복을 운운했던 그 미지의 날들이 바로 요즘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한다. 가시적인 업적을 이룬 것도 이전과 확연히 다른 모습의 삶도 아니지만, 지나간 어제와 다가올 내일이 불안하지 않고 오늘 하루 별일 없이 잠자리에 들 때면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확신이 든다. 어릴 때 ‘행복, 성공’이라는 것은 광활한 달나라로 우주여행을 가는 것과 비슷한 종류이지 않을까 생각을 했는데, 실은 집 앞 카페에서 온기가 남아있는 크로아상과 커피 한잔을 먹는 것임을 알고 부터는 소소한 일들에 기뻐하는 습관을 들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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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엄마의 하브루타 대화법
김금선 | 위즈덤하우스 | 2019-11-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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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엄마의 하브루타 대화법
김금선 | 위즈덤하우스 | 2019-11-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아이를 혼내기 전에 던진 질문
“넌 어떻게 생각하니?”
세 아이를 키우며 직접 경험한
질문과 대화의 기적!
20년 이상 하브루타 수업을 진행해 온 김금선 소장이 밝힌
엄마도 아이도 행복해지는 대화법
이 책의 저자인 김금선 소장은 20년 넘게 하브루타 대화법을 우리나라 부모들에게 알리기 위해 힘써 왔다. 그녀는 단순히 이론만이 아니라 자녀들을 키우면서 실제로 겪었던 갈등이나 어려움을 하브루타 대화법으로 풀어나가면서 더욱 그 중요성과 절실함을 느꼈다. 그리고 그 내용과 과정, 실행방법, 자녀와 겪은 구체적인 에피소드들을 이 책에 풀어냈다. 이제 성년이 된 세 아이는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어디서든 스스럼없이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고 표현하며 자기 몫을 해내고 있다. 첫 아이를 낳을 때 하브루타를 실천하며 키우기로 한 자신의 결정이 틀리지 않았음을 확인했고 이제 더 많은 부모에게 엄마의 하브루타 대화법을 전파하기 위해 그간 쌓인 노하우를 이 책에 담았다.
하브루타 대화법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단지 일방적인 훈계와 지식 전달에 익숙한 우리 부모세대에게 낯설 뿐이다. 책, 기사, 영화, 학교에서 있었던 일 등 다양한 소재를 가지고 질문하고 토론하며 스스로 생각의 지평을 넓히고 표현력, 창의력을 키우는 대화법이다. 빛의 속도로 변화가 이뤄지는 지금, 사회 모든 분야에서 양방향 소통을 지향한다. 그런데 유독 집에서는 부모라는 이유로 아이에게 일방적으로 다그치고 훈계하고 지식을 전달하려 한다. 이제는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이 책에서 저자는 세 아이를 통해 알게 된 하브루타 대화법의 효과와 중요성을 에피소드와 함께 전한다. 또한 이론이나 생각에 그치지 않고 실제 생활에서 따라 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아이와 함께 나눌 이야기와 대화 예시를 상황별로 실었다. “너는 어떻게 생각해?”라는 질문 이후에 무엇을 어떻게 물어야 할지 막막했던 부모들에게 구체적인 가이드를 보여준다.
숙제를 미루는 아이, 친구와 툭하면 싸우는 아이, 무기력한 아이, 새로운 일에 도전하지 않는 아이 등 일상에서 부딪히는 아이 문제에 잔소리 말고 다른 대책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이 책이 꼭 필요하다. 잔소리는 가장 게으른 훈육 방법이니까. 아이를 혼내기 전에 이 책에 수록된 상황별 이야기와 하브루타 대화법을 실천해보자. 더디더라도 질문하고 대화하는 사이, 아이가 스스로 깨닫고 생각과 행동의 변화를 보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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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에어프라이어 레시피 100
스타일리시 쿠킹 메뉴개발팀 | 싸이프레스 | 2019-08-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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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에어프라이어 레시피 100
스타일리시 쿠킹 메뉴개발팀 | 싸이프레스 | 2019-08-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국내 최다 100개 레시피 수록, 한 권이면 에어프라이어 요리는 끝!
SNS에 떠도는 레시피로 실패해 왔다면? 생활 필수품 에어프라이어를 300% 활용할 수 있는 필독서
『에어프라이어 레시피 100』은 어느덧 생활 필수품이 되어버린 에어프라이어를 사랑하는 당신을 위한 에어프라이어 기본 요리책입니다. 에어프라이어가 있어도 잘 활용하지 못하거나 늘 똑같은 요리만 해왔다면 더욱 필요한 필독서입니다. 『에어프라이어 레시피 100』만 있다면 에어프라이어 요리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도 ‘매일 쉽고, 빠르고, 맛있는(EVERYDAY, EASY, FAST, DELICIOUS!)’ 에어프라이어 요리를 할 수 있습니다.
EASY, 에어프라이어 초보도 문제없는 ‘아주 쉬운 요리’를 소개합니다.
FAST, 일상 재료로 빠르게 만드는 ‘일품요리, 아이 간식, 야식과 안주’를 담았습니다.
DELICIOUS, 에어프라이어 요리는 맛이 부족하다는 편견을 깰 ‘맛있는 레시피’를 개발했습니다.
여기에 에어프라이어에 대한 정보와 조리법에 대한 가이드를 제시하고, 에어프라이어 요리를 더 간편하고 빠르게 할 수 있도록 절취해 사용할 수 있는 〈에어프라이어 시간표〉를 첨부, 간단한 요리는 책을 보지 않고도 할 수 있도록 해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국내 에어프라이어 요리책 중 최다 레시피 수록으로 언제 어디서나 에어프라이어와 이 책 한 권만 있다면 매일 쉽고, 빠르고, 맛있는 요리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에어프라이어 레시피 100』은 당신의 에어프라이어 라이프가 매일 즐거워지는 필독서입니다.
지금까지 이런 에어프라이어 요리책은 없었다
즐거운 에어프라이어 라이프를 위한 100개의 레시피
생활 필수품으로 새롭게 급부상한 에어프라이어를 위해 정말 필요한 요리책이 나왔다. 에어프라이어 왕초보도 이 책만 있다면 누구나 성공적인 요리를 할 수 있는 『에어프라이어 레시피 100』은 국내 최다 100개 레시피를 담아, 알차고 또 알찬 에어프라이어 라이프를 완성할 수 있다.
‘이걸 정말 내가 만들었다고?’ 감탄을 자아내는 레시피
넣고 돌리기만 해도 ‘진짜 맛있는’ 요리가 완성!
‘모두 극찬하는 에어프라이어 요리, 왜 나만 실패하는 걸까?’라는 물음에서 탄생한 『에어프라이어 레시피 100』. 구전동화처럼 떠도는 실체 없는 레시피말고, 누가 해도 맛있는 레시피를 위해 요리연구가가 직접 검증, 개발, 테스트한 100개의 레시피를 한 권에 담았다. 간단한 요리는 심플하고 명확하게, 조금 더 특별한 요리는 과정과 상세한 팁을 추가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에어프라이어 요리에 필요한 온도와 시간을 아이콘화해 조금 더 실용적이고 편한 요리를 할 수 있다.
난이도 별로 구성한 100개의 레시피
여기에 에어프라이어 요리를 빛내는 5가지 소스까지!
『에어프라이어 레시피 100』에 실린 100개의 레시피는 에어프라이어를 구매한 후에 가장 많이 만들게 되는 〈쉽고 빠른 간단 레시피〉와 에어프라이어를 300% 활용할 수 있는 〈조금 더 특별한 레시피〉로 나눠진다. 여기에 에어프라이어 요리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5가지 소스〉를 추가로 소개해 더욱 풍성한 요리를 즐길 수 있게 했다.
〈쉽고 빠른 간단 레시피〉는 넣고 돌리기만 해도 완성되는 간식들부터, 약간의 킥으로 색다른 맛을 내는 심플한 요리들을 담았다. 여기에 에어프라이어의 단짝인 냉동식품을 데우는 온도와 시간, 식어버린 치킨과 피자도 심폐소생 시키는 데우기 시간을 담아 활용도를 높였다.
〈조금 더 특별한 레시피〉는 에어프라이어로 늘 비슷한 요리만 해왔던 당신을 위해 에어프라이어와 최적의 궁합을 보이는 육류 요리부터, 해산물, 디저트까지 특별한 맛을 지닌 밀도 높은 레시피들을 담았다. 맛은 특별하되 재료는 일상 재료를 기본으로 사용해 냉장고 속 재료들로도 특별한 음식을 만들 수 있다.
추가로 담은 〈요리가 맛있어지는 5가지 소스〉는 튀김 요리의 비중이 높은 에어프라이어 요리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재료를 넣고 섞기만 하면 시판 소스 못지않은 맛을 내는 다섯 가지의 소스들을 에어프라이어 요리를 더욱더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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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에어프라이어 만능 레시피북
강지현 | 엔트리 | 2020-01-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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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에어프라이어 만능 레시피북
강지현 | 엔트리 | 2020-01-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3,200만 방문 인기 블로거 ‘겨울딸기’의
주방 인생템 에어프라이어 초간단 황금 레시피
가장 많이 검색하는 에어프라이어 레시피가 한 권에!
이 책 한 권이면 에어프라이어 본전 뽑는다!
2018년 최고 인기 가전(네이버 주방가전 검색어 1위)으로 떠오른 에어프라이어! 최근 냉동식품의 다양화, 기름을 줄인 건강한 조리법에 대한 니즈 증가, 빨라진 퇴근 시간에 따른 ‘집쿡’ 열풍 등으로 그 구입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같은 음식이라도 전자레인지보다 에어프라이어에 돌리면 훨씬 더 맛있다는 입소문이 인터넷 상에 퍼지면서 간편식을 즐기는 1인 가구 및 소가족 층을 중심으로 급속도로 보급됨에 따라 각종 커뮤니티와 SNS 상에서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한 조리법에 대한 정보를 묻는 사람들도 늘어나는 추세다.
인기 요리 블로거이자 요리 분야스테디셀러 저자인 ‘겨울딸기’가 정리한 『에어프라이어 만능 레시피북』은 에어프라이어 조리법을 전문적으로 다룬 첫 번째 책으로, 사람들이 인터넷 상에서 가장 많이 검색하는 고구마, 치킨, 삼겹살, 곱창 등의 재료 조리법을 비롯해 에어프라이어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요리 레시피를 육류, 채소, 해산물, 냉동제품 등의 재료 별로 나눠 400여 컷의 사진과 함께 보기 쉽게 정리한 레시피 북이다.
에어프라이어 초보 사용자를 위한 레시피 핵심 정보가 한눈에 딱!
에어프라이어 조리법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온도와 시간! 각 요리 별로 최적의 온도와 굽는 시간을 레시피 맨 앞에 큼직하게 배치하여 바로 체크할 수 있게 하였고 초보 사용자들이 특히 헷갈려 하는 뒤집는 타이밍까지 꼼꼼하게 표기하였다. 아울러 은근 까다로운 바스켓 세팅 방법을 매 요리마다 사진으로 넣어 에어프라이어 바스켓에 음식을 담는 형태나 음식 사이의 간격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하였다.
궁금했던 에어프라이어 사용 팁, 속 시원하게 해결한다!
레시피 이외에도 에어프라이어 사이즈 비교, 같은 재료를 프라이팬에 조리했을 때와 에어프라이어에 조리했을 때 차이점, 에어프라이어 관리법, 같이 사용하면 좋은 도구 등 다양한 꿀팁도 함께 담아 에어프라이어 사용자들, 혹은 에어프라이어 구입을 고민 중인 사람들이 갖고 있을 궁금증도 속시원하게 해결하였다.
소떡소떡, 달걀빵, 순대구이부터 로스트치킨, 연어스테이크, 멘보샤까지
hot & new 메뉴를 모두 담았다!
인터넷 상에 유행 중인 메뉴 레시피가 많이 돌아다니고 있지만 몇 리터 기계로 얼마 만큼의 양을 조리했는지는 정확하지 않은 정보가 대부분. 이 책에서는 검증된 스테디셀러 저자인 ‘겨울딸기’가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하나 직접 해보면서 정리한 정확한 레시피로 가장 인기 많은 메뉴부터 집밥을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어줄 응용 요리까지 에어프라이어로 할 수 있는 요리 AtoZ을 모두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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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여름 채소기르기
편집부 | 해성전자북 | 2019-08-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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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여름 채소기르기
편집부 | 해성전자북 | 2019-08-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이 책은 토마토, 오이, 가지, 시금치, 쌈추 등 채소 작물 가운데 텃밭이나 집 안 베란다에서 직접 키울 수 있는 것을 위주로 설명하였습니다. 특히 각 채소들을 재배하는 방법과 성장 과정 등을 그림으로 쉽게 표현하고 자세히 설명하여 처음 재배하는 사람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도 지나치기 쉬운 내용을 주요 포인트로 나타내어 채소 수확의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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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여성 수면 사용 설명서
도모노 나오 | 현대지성 | 2019-10-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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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여성 수면 사용 설명서
도모노 나오 | 현대지성 | 2019-10-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잠만 잘 잤을 뿐인데 15kg을 감량한 저자가 소개하는
여성을 위한 최고의 수면법
‘지금의 내 모습에 만족하지 못한다.’
‘결혼도 하고 싶고, 업무 성과도 내고 싶은데 되는 일이 없다.’
‘너무 지쳐서 행복을 느끼지 못한다.’
‘나는 매력이 없는 것 같다.’
현재 상태를 받아들일 수가 없는 당신. 그런데도 똑같은 시간표대로 살아갈 건가요? 여성들은 깨어 있는 동안 업무며 학업, 육아 등 여러 가지 일을 해냅니다. 자연스럽게 잠에 투자하는 시간이 적어지고, 숙면을 취하기가 어렵게 되죠. 하지만 제대로 된 숙면을 취하지 않으면 일상의 변화를 이끌어내기 어렵습니다. 이루고 싶은 꿈이 있거나 지금보다 더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싶다면 ‘인생의 시간표’부터 재검토해 보세요.
출구가 없을 것 같았던 인생의 터널을 헤쳐 나와 15kg이 넘는 체중 감량에 성공하고, 나아가 회사 설립에,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혼까지 이룬 저자가 가진 변화의 배경에는 ‘수면 바로잡기’가 있었습니다. 수면을 바꾼다고 해서 무언가가 바뀔 줄은 꿈에도 몰랐지만, 잠을 바꾸니 몸이, 정신이, 생각이, 행동이, 마침내는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어쩌다가 일어난 요행이 아닙니다. 저자가 직접 경험했을 뿐 아니라 과학적으로도 검증된 결과죠. 저자는 이를 바탕으로 여성에게 가장 알맞고 유용한 수면법을 소개합니다. 잠이 바뀌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마음, 피부, 몸, 성과의 반가운 변화를 맞이할 준비가 되었나요? 모든 변화의 끝에는 당신이 꿈꾸는 이상적인 미래가 현실이 되어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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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여자는 체력
박은지 | 메멘토 | 2019-11-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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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여자는 체력
박은지 | 메멘토 | 2019-11-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여성과 운동’에 관한 전문 지식을 담은 여성주의 운동 코치의 건강 에세이. 저자 박은지는 합기도(대한합기도 세계 선수권 대회 2위, 2004) 외에 주짓주, 태권도, 복싱 등 다양한 격투기를 섭렵했고, 태보 에어로빅, 크로스핏 레벨1 지도자 자격증을 가진 전문 운동 코치이다. 2013년부터 7년간 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건강 센터 ‘다짐’에서 일하면서 초등학생부터 80대까지, 장애가 있거나 질환을 앓고 있는 다양한 사람들에게 운동을 처방하고 그룹 운동을 지도해온 운동처방사이기도 하다.
20여 년 간 운동을 해온 저자는 처음에는 수련생으로, 이후에는 운동 산업에 몸담은 트레이너로 기존 운동 센터가 여성의 몸을 대하는 무례하고 권위적인 방식에 문제를 느낀 이후부터 “다이어트 하러 오셨죠?”라고 묻지 않는 곳, 아파도 무작정 참으라며 회원을 성의 없이 대하지 않는 곳, 성폭력 위협을 느끼지 않고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는 곳, 나아가 성별-나이-장애와 비장애를 넘어 모든 사람이 건강하게 운동할 수 있는 운동 공간을 만들기 위해 분투해왔다. 이 책에는 그가 ‘보살핌과 협동, 서로 존중의 운동 문화’를 만들기 위해 애써온 7년의 노력과 성과가 담겨 있다.
운동을 할 필요는 느끼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 넘쳐 나는 다이어트 정보 가운데 무엇을 믿어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 자기에게 맞는 운동 센터와 운동 코치를 찾고 싶은 사람, 나이가 많아서, 질환이나 장애가 있어서 운동을 하고 싶어도 못하는 사람이 많다. 이 책은 어떻게 운동을 시작하고 나이 들어서도 건강을 지킬 수 있는지를 친절하게 설명한 여성들을 위한 운동 지침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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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영유아 몬테소리 육아대백과
시모네 데이비스 | (주)키출판사 | 2020-01-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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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영유아 몬테소리 육아대백과
시모네 데이비스 | (주)키출판사 | 2020-01-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아이 시간표대로 어메이징 몬테소리 교육의 힘
“모든 아이는 자기만의 발달 시간표를 가지고 있다.”
국제 몬테소리 협회(AMI) 소속 교사인 시모네 데이비스는 몬테소리 박사가 개발한 교육 원칙을 토대로 유아와 함께하는 삶이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보람 있고 풍성한 시간, 호기심을 충족하는 학습의 시간, 아이를 존중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삶을 바꾸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은 유아와 함께하는 삶의 모든 국면과 관련해 여러 가지 실제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어떻게 활용하는지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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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오븐 없이 프라이팬으로 만드는 뜯어먹는 빵
타카야마 카즈에 | 시그마북스 | 2019-05-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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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오븐 없이 프라이팬으로 만드는 뜯어먹는 빵
타카야마 카즈에 | 시그마북스 | 2019-05-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발효도, 굽기도,
프라이팬 하나로 전부 다 한다!
오븐도 틀도 필요 없다. 발효도 굽기도 프라이팬 하나만 있으면 OK! 보통 발효빵을 만드는 데 두세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이 책의 레시피를 따라 하면 시간을 거의 절반 가까이 단축할 수 있다. 반죽에서 완성까지 약 70분 정도면 충분하다. 초보여도 실패하지 않고 맛있게 만들 수 있게끔 반죽 배합과 공정을 철저하게 연구해, 세상에서 가장 만들기 쉬운 특제 레시피를 담았다. 이 책으로 갓 구운 빵을 언제든지 집에서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베이킹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48가지 레시피
갓 구운 빵은 그 냄새부터 맛있어, 먹어도 먹어도 계속 먹고 싶어진다. 하지만 갓 구운 빵을 사기 위해 빵 나오는 시간마다 빵집에 갈 수도 없는 노릇이다. 그렇다면 집에서 빵을 만들어보자! 오븐이 없다고, 틀이 없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다. 프라이팬만 있으면 충분하다. 프라이팬으로 발효도 시키고, 프라이팬으로 굽기도 한다. 빵을 만든다고 기구를 이것저것 살 필요가 없다. 사놓고 몇 번밖에 쓰지 않으면 공간만 차지하는 애물단지가 된다. 먼저 이 책의 레시피를 따라 별도의 도구가 없어도 만들 수 있는 빵에 도전한 후 더 난이도가 높은 빵을 만들고 싶어질 때 그때 도구를 사도 늦지 않는다.
이 책의 레시피는 쓰는 도구도 간단할 뿐만 아니라 슈퍼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사용하고 있다. 게다가 반죽에서 완성까지 70분 정도면 된다. 레시피대로 따라 하다보면 기본 뜯어먹는 빵은 쉽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거기에 자신의 취향에 맞게 이것저것 넣어보자.
기본 뜯어먹는 빵 하나만 만들 수 있다면 48가지 다양한 메뉴로 응용할 수 있다. 초콜릿, 피자 재료, 캐러멜을 얹힌 먹고 싶어지는 빵, 밤과 팥앙금, 말차와 검은콩, 코코아와 호두 등을 넣어 커피와 잘 어울리는 달달한 빵, 콘과 치즈, 토마토와 올리브, 김과 참치마요 등을 넣어 밥 대신 먹어도 속이 든든해지는 빵, 니수아즈 샐러드, 돈가스, 야키소바와 감자 샐러드 등으로 샌드위치를 만들어 소풍이나 파티에 어울리는 간단하면서도 먹기 좋은 빵 등등. 여기까지 쉽게 만들 수 있었다면 이제 약간 난이도를 높여 기본 뜯어먹는 빵 레시피를 응용한 메론빵, 소시지롤, 시나몬롤, 카레빵에 도전해보자. 책에 나온 다양한 빵뿐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는 재료를 넣어 취향껏 뜯어먹는 빵을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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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우리 아이 잘 먹게 해주세요
이미경 | 상상출판 | 2019-08-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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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우리 아이 잘 먹게 해주세요
이미경 | 상상출판 | 2019-08-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엄마 손으로 만든 아이를 위한 자연식
워킹맘이면서 음식에 민감한 딸을 둔 저자는 아이 요리는 어렵지 않다고 말한다. 자연에서 온 제철 식재료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식재료, 엄마가 좋아하는 식재료를 어렵지 않은 조리법으로 간단하게 만드는 레시피를 찾아냈기 때문이다. 아이 요리를 만들 때 기억해 두어야 할 원칙과 아이 요리에 꼭 필요한 10대 식재료의 활용법과 고르는 법, 보관법, 음식의 기본이 되는 장류와 김치 이야기 등을 꼼꼼하게 담았다. 또 효자 식재료에는 엄마가 먹이고 싶지만 아이들이 잘 먹으려 하지 않는 식재료를 중심으로 다양한 영양 정보와 아이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팁도 수록되어 있다. 과일청을 직접 만들고 아이와 함께 농장 체험을 하거나 텃밭을 가꾸는 저자의 생생한 안심 먹을거리 정보나 공들여 음식을 만들어 주어도 밥은 본체만체하고 간식만 찾거나 간식조차 입에 안 대려는 아이를 둔 엄마들을 위한 Q&A도 눈여겨 볼만 하다.
엄마 손으로 만든 아이를 위한 자연식
워킹맘이면서 음식에 민감한 딸을 둔 저자는 아이 요리는 어렵지 않다고 말한다. 자연에서 온 제철 식재료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식재료, 엄마가 좋아하는 식재료를 어렵지 않은 조리법으로 간단하게 만드는 레시피를 찾아냈기 때문이다. 아이 요리를 만들 때 기억해 두어야 할 원칙과 아이 요리에 꼭 필요한 10대 식재료의 활용법과 고르는 법, 보관법, 음식의 기본이 되는 장류와 김치 이야기 등을 꼼꼼하게 담았다. 또 효자 식재료에는 엄마가 먹이고 싶지만 아이들이 잘 먹으려 하지 않는 식재료를 중심으로 다양한 영양 정보와 아이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팁도 수록되어 있다. 과일청을 직접 만들고 아이와 함께 농장 체험을 하거나 텃밭을 가꾸는 저자의 생생한 안심 먹을거리 정보나 공들여 음식을 만들어 주어도 밥은 본체만체하고 간식만 찾거나 간식조차 입에 안 대려는 아이를 둔 엄마들을 위한 Q&A도 눈여겨 볼만 하다.
아빠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친절한 요리책
요리에 서툰 아빠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밥숟가락 계량법을 사용했으며 계량저울 없이도 요리할 수 있도록 주요 식재료 100g 어림치를 수록했다. 또 각 요리에 대체 식재료를 표기하여 반드시 그 재료가 없어도 다른 재료를 활용할 수 있어 요리의 폭이 넓어진다. 따라하고 싶은 요리를 바로 찾을 수 있도록 인덱스는 가나다순, 요리 시간순, 조리법순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더불어 성장기의 아이들은 잘 먹어야 한다. 그런데 어린이 입맛이라는 표현이 있듯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은 어른들이 보기에는 너무나 위험한 것들이 많다. 아이에게도 입맛과 좋아하는 식생활이 있는데 몸에 좋지 않다고 못 먹게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또한 요즘은 하루 한두 끼는 어린이집이나 학교 급식을 먹기 때문에 집에서 먹는 아이 음식에는 더 신경을 써야 한다. [아이 요리]는 아이가 좋아하고 엄마들이 먹이고 싶은 바른 먹거리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줄 아이와 엄마를 위한 요리책이다. 아이를 지켜줄 쉽고, 맛있고, 건강한 120가지의 착한 음식들을 한 권에 담았다.
조미료를 넣지 않은 간장 떡볶이, 먹고 나면 속이 편한 채소 짜장면, 기름진 재료 대신 샐러드를 얹은 샐러드 피자, 초콜릿 아이스크림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요리와 엄마가 만든 육포, 견과류 누룽지, 토마토 볶음밥, 두부 피자, 콩가루말이밥 등 건강 식재료로 만든 별미 요리로 구성했다. 또한 아이들과 함께 만들면 좋은 캐릭터 도시락이나 소풍 도시락, 생일 파티 메뉴도 소개한다.
요리할 때 보기 편한
크고 슬림하고 저렴한 요리책
스마트 레시피
기존 요리책을 보며 요리를 따라하다 보면 너무 두꺼운 책은 한쪽으로 책이 넘어가 불편했고 과정 사진과 설명도 작아 보기 불편하다. 스마트 레시피는 독자들의 편리함을 구현한 크고 슬림한 판형이 눈에 띄는 요리책이다. 과정 사진과 설명을 크게 담을 수 있어 요리를 만들 때 책을 옆에 펼쳐 놓고 보기 편한 큰 판형을 채택했다. 또 가짓수는 많지 않지만 활용도가 높은 검증된 레시피만으로 묶었다.
『우리 아이 잘 먹게 해주세요』는 책이 가벼워 보기 편하고 요리할 때 펼쳐 놓고 보면서 만들 수 있다. 또한 책에 소개된 레시피만 따라하면 요리에 서툰 아빠들도 가족들이 맛있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드는 아이 요리를 만들 수 있다. 모든 세대가 먹을 수 있는 아이요리를 직접 만들어 보고, 이 책에 소개한 레시피는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우리 입맛에 맞는 요리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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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우아한 방어
맷 릭텔 | 비즈니스북스 | 2020-05-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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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우아한 방어
맷 릭텔 | 비즈니스북스 | 2020-05-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착한 면역, 나쁜 면역
팬데믹 시대에 중요해진 면역 이야기!
― KAIST 신의철 교수
퓰리처상 수상 작가 맷 릭텔이 도전한 면역에 관한 가장 첨예한 리포트
면역질환, 감염병, 암, 염증까지 면역은 우리를 어떻게 지키고 어떻게 해치는가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
★ 퓰리처상 수상 작가! ★
주소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6길 3 이노베이스빌딩 7층 전화 02-338-9449 홈페이지 www.businessbooks.co.kr
책임편집 양은경 tatsumi@businessbooks.co.kr 페이스북 thebooklife
나를 지키다가 어느 순간 공격해 오는 면역,
내 몸속 이토록 ‘우아한 방어’ 시스템을 낱낱이 밝힌다!
정체를 알 수 없는 바이러스가 일상을 뒤흔들어 놓은 초유의 팬데믹 사태를 겪으며 그 어느 때보다 우리 몸속에서 우리를 지키기 위해 작용하는 면역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가고 있다. 류머티즘, 루푸스, 호지킨병, 알츠하이머 등 나뿐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들의 삶마저 고통스럽게 하는 자가면역 질환에서부터 흑사병, 스페인독감, 에이즈, 에볼라 등 전 세계를 휩쓸며 사람들의 삶을 파괴해 온 위력적인 전염병까지.
건강한 상태와 병든 상태, 이 두 상황 사이에 놓인 위험한 방어 체계 ‘면역’을 주제로 세기를 넘나드는 과학사적 모험들과 함께 어느 날 면역 이상을 겪게 된 네 사람의 생생한 삶과 투쟁을 밀착 취재한, 퓰리처상 수상 작가 맷 릭텔의 놀라운 도전!
이 책은 면역학의 태동에서 시작하여 지금도 연구실에서 속속 밝혀지고 있는 최첨단 발견을 아우르며 면역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내일을 조망한다.
언제나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면역의 가혹한 역습
평화 유지군이었던 몸속 세포가 순식간에 경찰국가로 돌변할 수 있다?
저자의 가장 친한 친구 제이슨 그린스타인은 2010년 5월 어느 밤 최초의 호지킨병 징후를 겪는다. 낡은 자동차 한 대로 라스베이거스를 누비던 자유로운 영혼 제이슨은 한번 발병한 뒤 사라지지 않는 종양들과의 싸움에서 점차 쇠약해져만 간다. 워싱턴 D.C의 법무자문위원으로 일하던 변호사이자 게이 커뮤니티에서 자유분방한 성생활을 즐기던 동성애자 밥 호프는 1977년 핼러윈데이 파티를 계기로 에이즈라는 바이러스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단, 불운하게도 자신이 걸림으로써. 골프 선수 출신의 야심만만한 대형 컨설팅 회사 중역 린다 세그레는 1996년 동료들과 중요한 저녁 식사가 있던 날 갑자기 생긴 류머티스성 관절염으로 모든 청사진을 잃어버린다. 명문대를 졸업하고 꿈꾸던 인생을 살아가려던 메러디스 브래디컴은 1998년 어느 날부터 끊임없이 원인불명의 고열과 염증과 햇빛 알레르기에 시달린다. 병명은 루푸스. 그녀의 외할아버지도 어머니도 모두 자가면역 질환의 희생자였다.
이 책의 네 주인공이 겪고 있는 것은 염증, 감염병, 암, 자가면역 질환 등 현대를 살아가면서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 이른바 면역에서 비롯된 질병들이다. 스트레스, 화학물질, 약품 오남용, 급격한 사회변화로 인해 현대인들은 전 세대보다 훨씬 더 빈번하게 원래 외부의 침입에서 우리를 지키도록 만들어진 우아하게 짜인 방어 시스템을 순식간에 무너뜨리고 자신이 자신을 공격하기 시작하는 끔찍한 질병에 시달리곤 한다.
〈뉴욕타임스〉 기자 출신 저자 맷 릭텔은 철저한 취재에 선명한 인물들의 서사를 더하여 면역의 실체를 보다 인간적으로, 현실적으로 독자 앞에 펼쳐 보인다. 책장 너머로 제이슨, 밥, 린다, 메러디스의 ‘투병이라는 투쟁’을 함께하는 동안 우리는 내 몸속 평화 유지군이 갑자기 돌변하여 경찰국가가 되는 순간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다는 진실에 도달하게 된다.
이 책은 결국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다.
16세기의 한 해부대 위에서 시작된 작은 발견이
오늘날 첨단 연구실에서 어떻게 눈부신 발전을 맞이했는가
면역학 연구 역사의 모든 것이 오늘, 눈앞에 펼쳐진다!
16세기 말 이탈리아 북부 파도바의 한 젊은 연구자가 닭을 해부하면서 발견한 ‘윤활 주머니’라는 장기와 17세기 초 가스파레 아셀리라는 과학자가 발견한 ‘우윳빛 혈관’. 이 두 가지는 바로 우리 몸에 외부의 침입과 맞서 싸우는 ‘항체’가 존재한다는 결정적인 증거였다. 이 책은 면역학이라는 학문이 정착하기 이전 태동 단계로 거슬러 올라가 일리야 메치니코프, 파울 에를리히 등 초기 면역학을 발전시킨 위대한 과학자들의 발견에서부터 탐험을 시작한다.
2차 세계 대전 중에도, 스페인독감이나 소아마비를 위시한 세계적 팬데믹을 맞이했을 때에도, 아폴로 11호가 발사되었을 때에도 전 세계 연구실에서 묵묵히 계속된 수많은 현대 과학자들의 열정적인 연구 덕에 오늘 우리는 면역이라는 복잡하고 섬세한 체계를 예전보다 훨씬 더 성능 좋은 현미경으로 샅샅이 들여다볼 수 있게 되었다.
연구자들이 인생을 바쳐 밝혀낸 최신 면역학의 지평은 물론, T세포와 B세포, 수지상세포와 자연살해세포의 진짜 정체, 현대 거대 제약회사와 면역 시장의 위험한 연결고리까지 한번에 아우르는 이 책은 면역학의 기본 용어, 최신 이론들, 그간 명명된 적 없던 질병들을 역사적 관점에서 관통하고 있다.
저자는 또한 한 걸음 더 나아가 우리 사회를 거대한 하나의 신체로 보고 우리 안의 ‘우아한 방어’ 시스템이 언제나처럼 우아하게 우리를 지켜 나가게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몸속의 다양성을 인정할 것을, 지나친 통제나 편견은 어쩌면 사회를 자가면역 질환에 빠뜨릴 수 있음을 경고하는 통찰을 보인다.
내부가 외부를 받아들이고 밀어내는 체계, 면역.
책의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 우리는 면역 이상에 시달려 온 네 사람의 삶뿐만 아니라 인류의 고통을 줄이고 보다 많은 사람들을 질병에서 구하고자 노력했던 의사와 연구자 들의 삶을 통하여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자신의 면역을 지키고 현대 사회 속에서 ‘우아하게’ 살아남을 것인지 새롭게 성찰해 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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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우울을 지우는 마법의 식사
후지카와 도쿠미 | 레드스톤 | 2020-01-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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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우울을 지우는 마법의 식사
후지카와 도쿠미 | 레드스톤 | 2020-01-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영양을 잡았더니 우울이 저절로 사라져!”
3000명의 우울 환자를 구한 일본 최고 명의가 알려주는 궁극의 식사법
모든 우울의 문제는 단백질과 철이다.
우리들 대부분은 단백질이 부족하다. 더욱이 여성은 철분도 절대 부족하다.
당질을 줄이고 단백질과 철을 섭취하면 마음과 몸이 확연히 가벼워진다.
여기, 우울병 최고 명의가 우울의 자초지종과 식사법, 건강기능식품 활용법을 상세히 안내한다.
일본에서 엄청난 반향을 일으킨 건강서 최장기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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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운이 좋아지는 현관풍수 인테리어
혜심 | 도서출판 Aloha | 2019-12-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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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운이 좋아지는 현관풍수 인테리어
혜심 | 도서출판 Aloha | 2019-12-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생활풍수중 가장 기본이 되는 현관의 방위에 따라 어떻게 인테리어를 하면
좋은 운을 불러들이고 나쁜 운은 내보낼 수 있을지에 대해 간결하고 알기 쉽게 풀어놓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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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유튜브와 함께하는 쉬운 장담그기
박정규 | 유페이퍼 | 2019-11-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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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유튜브와 함께하는 쉬운 장담그기
박정규 | 유페이퍼 | 2019-11-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알고나면 장담그기는 라면 끓이기 보다 쉬운겁니다. 할머니들이 바가지 몇 개로 계량해서 담그는 장이 더 맛있는 이유도 별거 없습니다.
우리들 엄마가 쓱쓱 점심을 차려주듯, 몇키로 레시피가 없어도 맛있는 장을 담글 수 있습니다. 오직 포인트 몇 가지만 알면요.
이 책에서는
. 좋은 재료를 구하는 방법
. 메주를 만드는 방법
. 장 담그기와 비법 포인트
. 장 가르기
. 장 관리하기를 다룹니다.
시간이 부족한 사람들은 마지막 장, 1페이지로 따라하는 장담그기만 읽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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