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가 입력되지 않았습니다.
비밀번호가 입력되지 않았습니다.
1481 |
[가정/생활] 우리 아이 응급 주치의
최석재 | 책들의정원 | 2020-07-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1481 | ![]() |
[가정/생활] 우리 아이 응급 주치의
최석재 | 책들의정원 | 2020-07-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 대한소아응급의학회 선정 추천 도서! ★
★ 네이버 맘카페 ‘마더스’ 추천 육아 필수 도서 ★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슬기로운 의사생활편 출연
최석재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전하는 ‘우리 아이 응급 상황 대처법’
아이가 태어나서 자라는 동안 아프지 않고 잘 자라기를 바라는 것이 부모의 마음이다. 그러나 아이를 키우다 보면 고열·경련 등 응급 상황을 한 번쯤은 꼭 맞이하게 된다. 아이들이 크면서 아픈 건 일상다반사라고 하지만, 정작 눈앞에서 아이가 아프다고 울기 시작하면 엄마들의 마음은 찢어지고, 어찌할 줄 몰라 허둥지둥하기 마련이다.
새벽에 아이가 열이 났을 때 해열제만 복용시키면 낫는 건지 아니면 당장 응급실에 데려가야 하는지조차 판단을 내리지 못한다. 불안한 마음에 응급실에 데려가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열이 내려가 있거나 가벼운 증상이라서 안도하지만, 한편으로는 헛걸음을 했다는 생각에 또 비슷한 증상을 보이면 해열제만 하나 먹이고 만다. 문제는 이런 일을 반복하다가 심각한 증세도 가볍게 여겨 소중한 우리 아이를 제때 치료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는 것이다.
예상치 못한 응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재빠르게 적절한 조치를 하지 못하면 우리 아이의 건강을 크게 해칠 수 있다. 《우리 아이 응급 주치의》는 응급의학과 전문의이자 세 아이의 아빠인 저자가 겪었던 다양한 응급 상황을 예시로 들며 우리 아이를 건강하게 키우기 위한 응급 상황 대처법을 세세하게 전달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우리 아이들이 흔하게 겪을 수 있는 감기·구토·복통·아토피피부염과 같은 각종 질환은 물론 경련·화상·낙상·이물질 삼킴 등 다양한 응급 상황과 그 대처법을 담고 있어 소중한 우리 아이의 건강을 지켜줄 것이다.
|
1480 |
[가정/생활] 유방암 희망 프로젝트
김성원 | 동아일보사 | 2019-04-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1480 | ![]() |
[가정/생활] 유방암 희망 프로젝트
김성원 | 동아일보사 | 2019-04-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국내 여성암 1위, 발병율 증가 세계 1위
국민주치의가 알려주는 ‘유방암’ 최신 처방전
국내 여성암 1위, 발병 증가율 세계 1위 _유. 방. 암.
예방부터 완치까지 유방암 명의가 알려주는 유방암에 관한 모든 것
한국인에게 젊은 유방암 환자가 많은 이유는?
엄마가 유방암이면 내게 유전될 확률은 얼마나 될까?
집에서 쉽게 자가검진하는 방법이 있다는데?
건강보험은 적용될까, 비용은 얼마나 들까?
유방 재건은 어떻게 하는 걸까?
안젤리나 졸리가 받았던 예방적 유방절제술 정말 필요할까?
재발을 방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유방암 수술 후 성생활은 어떻게 해야 하나? 등
유방암에 관한 최신 정보를 한 권에 담았다!
2018년 보건복지부 조사 결과에 따르면 유방암이 전체 여성암의 19.9%를 차지하면서 갑상선암을 제치고 우리나라 여성이 가장 흔하게 걸리는 암으로 꼽혔다. 우리나라 주요 암의 발병률은 최근 들어 꾸준히 하락하고 있지만, 유방암 발병률만 유일하게 지속해서 증가하는 추세. 2016년 유방암 진단을 받은 여성은 21,839명이며 이는 10년 전과 비교해 두 배가 증가한 수치다.
유방암 발병률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여성 건강을 위협하고 있지만, 유방암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은 제자리걸음. 2017년 대림성모병원이 일반 여성 1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유방 질환이 있을 때 어떤 진료과에 가야 하는지 묻는 항목에 ‘외과’라고 답한 여성은 겨우 절반에 지나지 않았다. 또한 매달 유방 자가 검진을 시행하느냐는 질문에는 10%만이 그렇다고 답했고, 응답자 세 명 가운데 한 명은 유방 자가 검진을 한 번도 한 적이 없다고 답변했다.
유방암 X선 검사 만 40세 이후부터 받는 게 좋아
대림성모병원이 2018년 시행한 또 다른 조사에서는 직장에 다니는 만 25~34세 여성의 68.9%가 유방 X선 촬영을 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유방 질환이 의심되어 유방 X선 촬영을 한 경우는 11%에 불과했고, 나머지는 직장 검진에 포함되어 있어 받았다고 답변했다.
그런데 한국유방암학회에서는 유방 X선 촬영을 만 40세 이후부터 하라고 권고하고 있다. 20, 30대에는 유방 조직이 치밀해 유방 X선 촬영의 검진 정확도가 떨어질 뿐 아니라 X선 노출로 오히려 유방암 발병 위험이 커지기 때문. 이렇게 불필요한 유방 X선 촬영을 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은 우리나라 여성들이 유방암 검진을 언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잘 알지 못하고, 유방암에 대한 인식도 부족하다는 사실을 잘 보여준다.
유방통이 있으면 유방암 검사를 받아야 할까?
유방암에 대한 잘못된 정보도 꽤 많다. 대림성모병원을 찾는 여성 절반 이상이 유방통 증세를 호소하는데, 이 가운데 35%가 통증이 유방암과 관련이 있을 거라고 염려한다. 그러나 유방통은 유방암과는 별 관련이 없다. 가슴 크기도 마찬가지. 가슴이 클수록 유방암에 잘 걸리고 가슴이 작은 여성은 유방암에 걸릴 걱정이 없다는 것은 낭설이다.
이런 잘못된 정보에 기대 누군가는 불필요한 불안감에 시달리고, 또 누군가는 근거 없는 낙관주의자가 된다. 유방암은 생존율이 매우 높아서 유방암 0기의 5년 생존율이 98.3%에 달한다. 1기는 96.6%, 2기도 91.7%나 된다. 이는 유방암을 조기 발견하면 완치할 수 있다는 뜻이다. 자가검진, 정기검진이 중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유방암 1기 생존율 96%, 조기진단이 중요한 이유
해마다 2만여 명의 여성이 유방암 진단을 받는 오늘날, 유방암은 더는 남의 일이 아니다. 생각조차 하기 싫겠지만 나의 어머니가, 자매가, 그리고 내가 유방암이라는 덫에 걸릴 수도 있다. 유방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습득하는 것은 유방암을 예방하고 조기 발견하는 첫걸음이다. 그리고 이 책 〈유방암 명의의 유방암 희망 프로젝트〉가 그 첫걸음을 내딛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유방암 미리 알고 준비하면 극복할 수 있다
1장에서는 우리나라에 젊은 유방암 환자가 많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유방암은 어떤 병이며 어떻게 해야 유방암을 피해갈 수 있는지 알아본다.
2장에서는 유방암 자가진단은 언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병원에 가면 어떤 검사를 받으며 결과는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알기 쉽게 정리했다.
3장에서는 유방암 치료에 대해 다룬다. 예전에는 유방암 진단이 나오면 암이 있는 쪽 유방 전체와 림프절을 무조건 절제하고 항암 약물 치료를 하는 것만이 유일한 해답이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의학 기술의 발달로 환자의 삶의 질을 고려한 다양한 치료 방법이 쓰이고 있다.
4장에서는 유전성 유방암에 대한 정보를 다룬다. 유전성 유방암이 무엇인지, 유전상담과 유전자 검사는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유전자 변이 여부에 따라 어떤 결과를 예상할 수 있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자세한 정보가 실려 있다. 유전성 유방암에 대한 정보를 얻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이 책이 최고의 가이드가 될 것이다.
5장에서는 유방암 치료 후 건강을 유지하고 재발을 방지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상실감이 큰 유방암 특성을 이해하고 정신건강의학과의 지침에 따른 스트레스 관리의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치료 후 성교통에 대처하는 방법 등 성생활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 임신과 출산을 계획하고 있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홈쇼핑에서 난무하는 각종 좋은 음식이 암환자에게 어떻게 작용할 수 있는지도 다룬다. 만약 치료 후 암이 재발한다면 재발의 범위에 따라 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기 쉽게 정리했다.
6장에서는 유방암과 관련해 사람들이 평소 가장 궁금해하는 내용을 질문과 답 형태로 실었다.
책속부록에서는 실제 유방암을 극복한 수기 3편을 다룬다. 다른 환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희망과 용기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의 특징〉
1. 유방암 진단과 치료에 관한 최신의 정보, 유전성 유방암 관련 최고의 정보 수록
2015년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예방적 유방절제술 및 난소절제술을 받으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유전성 유방암이 큰 관심을 끌었다. 저자는 메모리얼 슬론-캐터링 암 센터에서 유전성 유방암을 연구하고 한국인 유전성 유방암 총괄책임을 맡고 있던 터라 당시 인터뷰와 자문 요청이 하루 수십 건씩 쏟아졌다. 하지만 신문 기고나 방송 출연만으로는 유전성 유방암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전달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저자는 이 책에 유전성 유방암이 무엇인지, 유전상담과 유전자 검사는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유전자 변이 여부에 따라 어떤 결과를 예상할 수 있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자세한 정보를 실었다. 유전성 유방암에 대한 최고의 가이드가 될 것이다.
2. 딱딱한 의학 지식을 부드럽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
그래프와 표, 숫자가 많은 의학 지식을 좀 더 알기 쉽게 하기 위해 경어체로 부드럽게, 저자를 캐릭터화하여 좀 더 이해하기 쉽게 했다.
3. 치료뿐 아니라 부작용 대비를 위한 다양한 방안 제시
유방암 수술 후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한 운동법을 사진으로 보여주고 지금 바로 병원으로 가야하는 유방통 증세 등을 체크리스트로 만들어 안내한다.
4. 보험 적용 여부부터 치료 비용까지, 지금까지 이런 유방암 책은 없었다!
암호처럼 느껴지는 검사결과 해석 방법부터 보험 적용 여부와 치료에 드는 비용까지 다른 유방암 책에서는 결코 볼 수 없었던, 하지만 환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내용을 모두 담았다.
5. 환자에게 용기와 희망을! 유방암 극복 수기 수록
대림성모병원에서 핑크 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했던 유방암 극복 수기 공모전 ‘마이 핑크 스토리’ 수상작 3편을 책 속의 책 형태로 정리했다. 이를 통해 환자들은 용기를 희망을 얻고, 가족들은 유방암 환자를 좀 더 이해하고 그들의 아픔에 공감할 수 있도록 했다.
6.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저자와 직접 소통 가능
독자들이 책을 통해서 풀지 못한 궁금증이 있다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직접 저자의 답변을 들을 수 있도록 했다.
〈추천사〉
내 환자에게도 기꺼이 권하고 싶은 지침서!
유전성 유방암의 최고 전문가인 김성원 원장이 오랜 경험을 통해 느낀 바를 일반인에게 알리고자 회심의 명저서를 발간했다. 유방암 환자들이 궁금해하는 최신 정보뿐 아니라, 감동적인 사례들을 소개해 환자들에게 지혜와 용기, 희망을 전해주고 있다. 내용, 구성, 삽화 등 최근에 나온 관련 도서 가운데 가장 인상적인 책이다. 내 환자에게도 기꺼이 권하고 싶은 지침서다.
-한국유방건강재단 이사장·서울대병원 외과 교수, 노동영
유방암에 대한 통찰을 주는 명쾌한 지침서
김성원 선생님은 내가 아는 한 최고의 유방암 전문가다. 특히 유전성 유방암 연구에 대한 업적은 독보적이다. 서울대병원 교수에서 가업을 잇기 위해 대림성모병원 원장으로 옮겨왔다. 진료와 연구에 바쁜 가운데서도 귀한 책을 냈다. 유방암에 대한 통찰을 준다. 이 책이 환자분들과 그 가족들에게 명쾌한 지침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의학박사, 홍혜걸
따뜻하고 자상한 선생님의 모습이 그대로 전해지는 책
암을 겪고 나니 어떤 의사선생님을 만나느냐가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어느 정도 시간이 흘러 김성원 선생님을 만나게 됐다. 참 따뜻하고 자상한 분이셨다. 환자들이 바라는 가족 같은 선생님이었다. 이 책에서도 선생님의 그런 모습이 그대로 전해진다. 아주 어려운 의학 이야기를 편안하게, 심지어 이해하기 쉽게 들려준다. 이런 선생님이 계셔서 참 감사하다.
-개그우먼, 이성미
〈본문 중에서〉
통계청이 2018년 발표한 ‘연도별·연령별 유방암 환자 수 추이’ 그래프를 보면 왜 우리나라에는 유독 젊은 유방암 환자가 많으냐는 질문이 나올 법합니다. 쉰 살이 넘으면 유방암 위험에서 벗어나는 거냐고 묻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엄밀하게 말하면 우리나라에 젊은 유방암 환자가 많은 것은 아닙니
다. 우리나라 50대 이상 여성이 유독 유방암에 덜 걸리는 것이라고 봐야 합니다. -16쪽
유방암의 보조 치료에는 방사선 치료, 항암 약물 치료, 호르몬 치료, 표적 치료 등이 있습니다. 암세포를 끈질긴 잡초라고 하면 수술은 손으로 잡초 뽑아내기, 방사선 치료는 번개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번개가 좁은 부위의 잡초를 뿌리째 태워버리는 것처럼 방사선 치료는 고에너지 방사선을 유방에 쬐어 암세포를 국소적으로 태워 죽입니다. -79쪽
온코타이프디엑스·맘마프린트 검사란 유방암 조직의 유전자를 분석해 재발 위험을 예측하는 검사입니다. 수술로 떼어낸 조직을 이용해 유전자 패턴을 분석하는데, 향후 10년간 전이 및 재발 위험과 항암 약물 치료의 효과를 비교적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습니다. 특히 호르몬 수용체 양성의 조기 유방암 환자들이 주요 대상입니다. 단, 아직까지는 건강보험 급여 대상이 아니라서 비용 부담이 크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86쪽
방사선 치료와 달리 항암 약물 치료, 호르몬 치료, 표적 치료 등은 약물을 통해 전신에 작용합니다. 암세포를 잡초에 비유하면 이들 전신 치료는 밭 전체에 제초제를 뿌리는 것과 같지요. 이러한 전신 치료의 대표적인 방법이 바로 항암 약물 치료입니다 -83쪽
표적 치료란 HER-2 유전자처럼 유방암 세포 증식에 관여하는 물질만을 골라내 선택적으로 억제시키는 방법입니다. 기존 항암 약물치료는 암세포든 정상 세포든 가리지 않고 공격해 부작용이 꽤 심한 편입니다. 하지만 표적 치료는 유방암 세포 증식에 관여하는 특정 표적 분자만을 겨누고 공격하기 때문에 정상 세포가 손상을 입을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부작용도 적고 효과는 더 좋겠지요. -102쪽
오메가3 지방산과 비타민제는 항암 약물 치료와 방사선 치료의 효과를 방해할 수 있으므로 치료 도중에 복용해서는 안 됩니다.
홍삼은 호르몬 치료의 효과를 떨어뜨립니다. 항암 치료 도중에 홍삼을 복용했다가 간부전이 생긴 환자도 있습니다. 홍삼도 누구에게나 좋은 식품은 아닙니다. -197쪽
|
1479 |
[가정/생활] 육아 불변의 원칙
이임숙 | 카시오페아 | 2019-11-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1479 | ![]() |
[가정/생활] 육아 불변의 원칙
이임숙 | 카시오페아 | 2019-11-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지금 육아가 힘들다면? 원칙이 흔들리고 있기 때문이다.”
《엄마의 말 공부》 이임숙 소장의 20년 노하우 총결산
모든 아이에게 언제나 통하는 가장 기본적인 원칙의 힘
맑은숲어린이청소년상담소장이자 베스트셀러 《엄마의 말 공부》의 이임숙 소장의 ‘육아의 절대 원칙’을 담은 책이 출간되었다. 육아가 힘들다는 엄마들이 많다. 아이를 어떻게 키우면 좋을지 인터넷에서 육아 정보도 찾아보고 육아 카페에 가입해 질문도 하지만 모두 다른 대답을 한다. 전문가가 쓴 육아서도 읽어보지만, 책마다 의견이 달라 더욱 혼란스럽기만 하다. 결국 “에이, 육아서는 현실과 다르네. 다들 아이나 키워보고 하는 말이야?”라고 의심까지 한다. 경험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두 다른 답, 육아에는 정말 정답이 없는 걸까?
20년간 부모와 아이를 상담해 온 이임숙 소장은 이럴 때 필요한 것이 ‘원칙’이라고 말한다. 원칙이 흔들릴 때 육아는 길을 잃고 혼란스러워지기 쉽다. 육아가 조금 서툴러도 기본 뿌리가 단단하다면 크고 작은 어려움에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 이것이 기본의 힘이고, 기본과 원칙을 지켜야 하는 중요한 이유이다. 이 책에는 아이의 성향, 나이에 상관없이 모든 아이에게 통하는, 모든 아이가 행동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육아의 기본 원칙을 담았다. ‘소통의 원칙’, ‘놀이의 원칙’, ‘훈육의 원칙’, ‘공부의 원칙’ 등 기본 원칙을 통해 자연스럽게 아이의 ‘자존감’과 ‘사회성’ 발달을 이끄는 구체적인 방법이 가득하다. 분명, 이 책은 육아의 혼돈에 지친 부모들에게 등불과도 같은 생애 첫 번째 육아서가 될 것이다.
“지난 20년간 아이와 부모를 상담하면서 얻은 깨달음을 이 한권의 책으로 아울렀다.”
《엄마의 말공부》 이임숙 소장의 총명하고 행복한 아이로 키우는 8가지 절대 법칙
이임숙 소장은 감히 ‘육아 불변의 원칙’이라는 과감한 표현을 써가면서 이렇게까지 글을 쓰는 이유는 아무리 혼란스러워도 아이를 잘 키우는 부모 역할에 대한 원칙은 분명히 있다는 믿음과 확신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아이의 문제 행동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총명하고 행복한 아이로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이 행동의 숨은 의미를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몰라 좌충우돌하는 부모들에게 등불 같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아이를 키우면서 꼭 알아야 하는 육아 불변의 원칙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우선 우리 아이가 어떤 아이인지 아이의 기질과 성격을 이해해야 한다는 원칙이 가장 앞에 있다. 부모 자녀와의 관계를 위해 어떻게 소통해야 하는지, 아이들에겐 놀이가 밥만큼 중요한 일이니 아이들에게 어떤 놀이를 제공하는가에 관한 원칙도 알아야 한다. 아직 어리고 몰라서 실수하고 잘못할 때 어떻게 바르게 가르쳐야 하는지에 관한 훈육의 원칙도 있다. 새로운 걸 배우고 재미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는 인지적 재미, 아이의 메타인지 능력을 키워 배우고 익히며 공부하는 사람으로 살아가도록 키워주는 공부에 관한 원칙들도 있다. 이 모든 원칙으로 아이를 키울 때 저절로 높아지는 것이 바로 아이의 자존감과 사회성이다.
“임기응변, 주먹구구식 육아는 저리 치워버리자!”
절대 놓쳐서는 안 되는 핵심만 정리한 최강의 육아 솔루션
의외로 많은 부모들이 육아의 절대 원칙이 없다고 생각한다. 아이의 기질마다 상황마다 대처법이 다르고, 전문가들도 다른 이야기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 이임숙 소장은 우리가 알아야 할 첫 번째 육아의 절대 원칙은 ‘육아 불변의 원칙이 있다는 것을 믿는 것’이라고 말한다. 조금 서투르고 상황마다 흔들려도 육아의 기본원칙만 잘 지킨다면 큰 어려움 없이 육아를 헤쳐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두 번째 육아의 원칙은 ‘아이에게 바꿀 수 없는 부분이 있음을 인정하라’이다. 많은 부모들이 의외로 아이의 바꿀 수 없는 부분을 바꾸려 하고 그 과정에서 관계가 나빠지게 된다. 아이의 기질은 인정하되 기질을 살려 긍정적이 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것이 필요하다. 세 번째 원칙은 ‘관계와 대화의 원칙’으로 아이의 긍정성을 찾아주면서 함께 웃으며 대화하기 위한 소통 방법을 알려준다. 네 번째 원칙은 ‘행복한 성장을 위한 놀이의 원칙’이다. 아이는 하루 2시간 제대로 놀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그것이 아이의 제대로 된 성장을 돕는다.
다섯 번째 원칙은 아이를 제대로 성장시키는 ‘훈육의 원칙’이다. 훈육은 혼내는 것이 아니다. 따뜻하고 단단한 깨달음의 훈육만이 아이를 변화시킬 수 있다. 여섯 번째 원칙은 ‘의욕과 동기의 원칙’으로 인지적 재미를 키우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담았다. 일곱 번째는 ‘공부의 원칙’으로 메타인지 능력이 아이의 공부를 좌우함을 알려주며, 메타인지 능력을 키우기 위해 부모가 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여덟 번째 ‘자존감과 사회성의 원칙’은 기본을 지키면 저절로 높아진다는 것을 알려주고 힘들면 기본 원칙으로 돌아가야 함을 강조한다.
|
1478 |
[가정/생활] 이것이 스틸하우스다
김집 | 책만드는토우 | 2019-02-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1478 | ![]() |
[가정/생활] 이것이 스틸하우스다
김집 | 책만드는토우 | 2019-02-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스틸하우스가 뭔가요?”
“스틸로 지은 집을 말합니다.”“스틸? 철로 지은 집인가요?”
“철은 철이지만 아연도금 된 철입니다.”“아연도금이 뭡니까?”
“표면에 아연도금을 한 강철을 말합니다.”
“아연으로 도금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아연이 철의 부식을 막기 때문입니다.”
“그럼 그 강철 두께는 얼마나 되나요?
“1mm 정도입니다.”
“1cm가 아니라 1mm인가요?
“그렇습니다.”“??”
스틸하우스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위의 대화처럼 예비건축주가 고개를 갸웃거리는 경우를 많이 본다. 강철로 집을 짓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그 두께가 1mm라는 데 그만 할 말을 잃은 것이다. 백문이불여일견(百聞而不如一見)이다. 스틸하우스를 짓는 공정을 한 번이라도 봤다면 스틸하우스 주재료인 1mm 내외의 강철 수 백, 수 천 개가 서로 얼마나 유기적으로 엮여 구조적인 강성을 유지하는지 알 수 있겠지만 본 적이 없으니 도무지 상상이 되지 않는 것은 너무 당연하다. 목조주택은 이제 많이 알려졌다. 하지만 아직도 목조주택을 보면서
“목조주택인데 왜 나무는 하나도 안 보여요?”
묻는 이가 많이 있다.
예비건축주들은 자신이 지을 주택이 들어가는 자재가 어떤 특성을 가졌는지 어떤 공법으로 지어지는지 잘 모른다. 그냥 뭔가에 꽂히면 그 집이 좋은 집이고 자신의 집도 그렇게 좋게 지어질 것이라 기대한다. 더 안 좋은 경우는 자신이 지금까지 살아온 경험으로 집을 판단한다는 것이다.
“집이 집일뿐이지 뭐 별 거 있나?”
이런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집을 지었기에
“집 짓고 10년 늙는 것이다.”
집을 짓는다는 것은, 그 집에 관련해서 준전문가 수준의 앎이 필요하다. 집을 돈으로 짓지 요즘 세상에 누가 자신이 살 집을 공부해가면서 짓느냐 한다면 그 집은 태생적인 문제를 안고 있다는 말이 된다. 또 공부를 하되 자신의 입맛에 맞는 것만 공부하는 예비건축주가 많다. 집은 시험과 같다. 시험이란 모름지기 자신이 공부한 것들은 잘 안 나온다. 엉뚱한 공부를 했기에 시험지를 받아들었을 때 막막한 것이다. 집에 대한 공부도 마찬가지다. 필자는 집을 지으려고 예비건축주에게 당장 눈앞의 집만 보지 말고 집을 인문학의 시선에서 보라고 한다. 집이 나에게 무엇인지, 그 집에서 어떻게 살 것인지, 내 생의 마지막은 어디서 마칠 것인지 말이다. 이 책이 집에 대한 또 다른 시선을 보여줄 것이다.
“집, 별 거 있다.”
2019년 3월
김집
|
1477 |
[가정/생활] 작지만 강력한 초등 습관의 재발견
김수현, 한기석 | 메이트북스 | 2020-05-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1477 | ![]() |
[가정/생활] 작지만 강력한 초등 습관의 재발견
김수현, 한기석 | 메이트북스 | 2020-05-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초등학교 교사 부부가 들려주는 초등 습관의 모든 것!
사상 초유의 개학 연기와 온라인 개학을 겪은 초등학교 학부모들 사이에 최근 한 장의 사진이 크게 회자되었다. ‘코로나 방학 생활 규칙’을 담은 사진이다. ‘주는 대로 먹기’ ‘TV 끄라면 당장 끄기’ ‘물건 제자리에 놓기’ ‘한 번 말하면 바로 실행하기’ 등이 그 주 내용이다. 이를 어길시 ‘피가 코로 나올지도 모른다’는 사진 속 협박 아닌 협박에 사람들의 헛웃음이 터졌다. 거창한 생활 수칙도 아닌데 이런 것들조차 지켜지기 힘든 것이 아이를 둔 가정의 현실일지 모른다.
이 책의 저자는 초등학교 교사 부부이다. 저자는 오랜 기간 교실과 가정에서 많은 아이들을 만나고 함께 지내며 습관이 왜 중요하며, 어떻게 하면 좋은 습관을 들일 수 있는지 고민했다. 학교 현장에서 겪게 되는 거의 모든 문제의 원인과 해결책이 습관과 관련이 있음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좋은 습관이야말로 부모가 아이들에게 남겨주어야 할 최고의 선물이자 유산이라는 것이다. 작고 사소해 보이는 습관 하나하나가 모여 아이의 인성과 성적, 더 나아가 미래를 결정한다.
이 책에는 생각 습관, 언어 습관, 공부 습관을 바르게 들이기 위한 아주 구체적인 지도법들이 담겨 있다. 또한 잘못된 습관은 버리고 좋은 습관을 키우기 위한 부모의 마음가짐과 태도도 알려주고 있다. 중요한 것은 아이의 습관만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부모도 함께 습관을 바꾸려 노력하고, 아이의 마음에 공감하려는 태도다. 또한 습관을 바꿔나가는 과정에서 아이의 반발심이 들지 않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이 책에는 아이들의 마음을 자연스럽게 움직이게 할 다양한 이야기들이 매 챕터마다 수록되어 있다. 아이들에게 ‘잔소리’가 아닌 ‘굵은 소리’를 들려줘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들려주며 습관에 대해 생각해보고 대화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좋은 습관을 향해 가는 여정이 가족간의 전쟁이 아니라 즐거운 동행이 될 것이다. 놀랍도록 작은 습관들이 어떻게 아이들에게 강력한 변화를 가져오는지 이 책을 통해 발견하게 될 것이다.
모든 변화는 사소한 습관을 바꾸는 데서 시작된다
이 책은 총 4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은 초등 아이들의 습관이 왜 중요한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작은 습관의 차이가 학교 생활에서 얼마나 큰 차이를 불러오는지 설명한다. 또, 습관이 형성되는 원리와 한번 형성된 습관이 왜 고치기 힘든 것인지에 대해 말한다. 아이의 행동에 변화가 없다고 해서 아이가 노력하지 않은 게 아니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또한 방법론적인 팁도 알려준다. 초등 시기를 관통하고 있는 ‘민감기’와 ‘전환기’를 이용해야 한다는 것과, 아이 스스로의 다짐을 이끌어낼 수 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방식’이다.
2장에서는 아이들의 생각 습관을 다루고 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습관, 끈기를 가지고 해내려는 자세, 작은 일에도 집중하며 성실하게 임하는 태도를 가지며,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는 연습을 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교실 현장의 생생한 사례와 함께 교사로서의 진심 어린 조언이 내용에 힘을 싣는다. 3장은 언어 습관에 대한 내용이다. 아이들이 욕을 하는 이유와 그에 대한 대처법, 거짓말 대신 아이와 솔직한 대화를 나누는 법, 훌륭한 말솜씨를 키우는 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
4장에서는 공부 습관을 다룬다. 공부 습관의 기초를 잡는 아침 습관을 만드는 법, 시간 개념을 익히고 시간의 소중함을 가르치는 법, 아이와 싸우지 않는 엄마표 공부 비결, 주간학습계획표 활용하는 방법, 예습?복습하는 습관의 중요성, 자투리 시간 활용 습관 등 공부 습관을 제대로 세울 수 있는 비법이 가득하다. 책을 읽어가면서 바로 아이와 실행해 볼 수 있을 만큼 우리 일상에 아주 가까이 닿아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도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에게만 왜 나쁜 습관을 바로 버리지 못하냐는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서는 안 될 것이다. 그저 더 좋아진 것에 집중하며 서로 격려해보자.
|
1476 |
[가정/생활] 잘 먹어야 잘 산다
박은서 | 은 | 2019-05-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1476 | ![]() |
[가정/생활] 잘 먹어야 잘 산다
박은서 | 은 | 2019-05-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현대화와 더불어 세계화에 따른 대기의 오염과 음식공해, 화학물질 그리고 스트레스 등으로 우리의 면역력은 충분히 불안하고 교란되어 가고 있습니다. '플루(flu)'나 '메르스(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같은 알 수 없는 신종 병원균들이 들어와도 저항하지 못한 채, 우리 몸은 끊임없이 위협을 받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이처럼 현대인의 몸은 소리없이 건강이란 단어와는 멀어져만 가고만 있는데요. 급박히 변해가고 복잡해져가는 일상과 건강을 병행하기엔 현실적인 벽이 너무 높아져가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위한 쉬운 이해와 포인트있는 행동양식을 제시하며, 삶의 윤택함에 용기를 북돋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음식물은 영양학적 뿐 아니라, 여러 가지 맛과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러 장기에 생긴 질병을 치료하는 작용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오래된 의서 〈동의보감〉에서도 '식약동원(食藥同原)'이라고 하여 음식물의 다양한 성미와 작용에 따라 각 오장육부에 작용하여 '식이요법(食餌療法)'으로 치료효과를 찾아왔습니다. 따라서, 이 책은 잘 먹고 잘 사는 방법에 대한 충분한 오딧세이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최근, 성인6명 중 1명은 과도한 약물오남용을 하고 있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특히, 약물에 대한 의존은 신체보다 정신적 요인이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약물과 음식의 선택과 사용방법에 대한 무분별한 정보가 약물 오남용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약물사용을 위한 질높은 정보제공이 시급한 실정인 것입니다. 따라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고, 약물오남용과 관련이 있는 개인의 습관과 특성, 그리고 사회 및 환경의 영향을 인지하여야 하겠습니다. 이 책은 아러한, 약물과 음식의 오남용을 예방하고 치료를 위한 충분한 지침서가 되고자 합니다.
여성한의사의 섬세한 설명과 따스한 필체로 분명 건강을 지켜내는 선조들의 지혜까지 더해갈 수 있으리라 자신합니다.
|
1475 |
[가정/생활] 재밌어서 밤새 읽는 농구 이야기
손대범 | 메이트북스 | 2019-10-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1475 | ![]() |
[가정/생활] 재밌어서 밤새 읽는 농구 이야기
손대범 | 메이트북스 | 2019-10-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농구전문기자 손대범이 전하는 승리 공식들!
NBA와 KBL 경기가 10배는 더 재미있어진다!
우리나라 농구팬들이라면 누구나 아는 이름, 손대범 농구전문기자가 이번에는 최근 몇 년 사이에 확 달라진 농구 기술 트렌드를 100% 반영한 흥미로운 신작을 펴냈다. 전작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 할 농구전술』을 출간한지 3년 만의 책으로, 전작에서 농구 경기와 전술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줬다면 이 책에서는 농구팬들을 열광시키는 궁극적인 요소, 즉 스피디한 경기 속에서 발휘되는 선수의 개인 기술에 특히 집중했다. 뭐든 알고 보면 훨씬 더 재미있듯이, 현재 농구계를 지배하는 농구 개인 기술들의 기원과 일인자 및 그 기술을 구사하는 주요 선수들에 대한 이야기, 또한 해당 기술을 둘러싼 흥미로운 이야기들과 기술 사용시 주의사항 등에 대해 알고 난 뒤에 NBA와 KBL 경기를 본다면 좀더 이해도 잘 가고, 재미도 한층 더할 것이다. 해외 및 국내의 ‘진짜 전문가’들과 수없이 만나 물어가며 ‘진짜 농구전문기자’가 의욕적으로 펴낸 이 책은 농구 관련 책이 많지 않아 늘 아쉬운 우리나라 농구팬들의 갈증을 말끔히 풀어줄 것이다.
농구를 사랑하는 손대범 기자의 마음이 가득 담긴 재미있는 농구 이야기다. 경기를 보며 쉽게 지나칠 수도 있는 주제에 대해서도 취재와 공부를 통해 재밌게 풀어냈다. 이 책을 읽고 경기를 본다면 농구를 보는 재미가 더해질 것이다. 몇 장만 넘겨봐도 왜 저자가 우리 시대 최고 농구 이야기꾼으로 인정받는지 알 수 있다. 그는 전문적이면서도 농구를 처음 접하는 분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말하고 있다. 책 제목처럼 재미있어서 손에서 놓기가 어려울 것이다. 농구선수라면 공감하는 내용 하나하나에 디테일함이 살아있고, 특히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농구 트렌드를 잘 알려주면서 ‘스크린이 없으면 농구가 안 된다’ 또는 ‘식스맨들의 마인드’ 같은 토픽들은 보통 선수들만이 알 수 있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농학(농구학자)’이라는 저자의 닉네임처럼 농구를 쉽게 풀어주면서 일반적인 농구지식이 없는 사람의 관점에서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을 보면 누구나 농구의 매력에 빠지게 될 것이다.
농구인들에게는 공감과 통찰을 제공하고,
팬들에게는 농구의 진면목을 들려주는 책!
최근 몇 년 사이에 농구가 다시 굉장히 빨라지고, 슛 시도가 늘어나면서 다시 고득점 농구 시대로 접어들기 시작했다. 이미 NBA는 3점슛의 시대를 맞아 한 경기에서 100득점을 넘기는 건 평범해졌으며, 유럽과 국제농구도 ‘빠른 농구’의 영향을 받아 변해가고 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다. 개인 기술을 연마하기에 더 수월해진 시대가 오면서 스킬 트레이닝이라는 직업도 자리를 잡았다. 덕분에 스텝백 점프슛, 유로스텝, 플로터 같은 기술들이 보편화되고 있으며, 팬들도 이를 보며 기뻐하고 있다. 이 책에 담긴 기술 이야기는 왜 그 기술이 생겼고 어떤 선수들이 잘 사용하며 무엇을 주의해야 하는지 등을 전문가들의 말을 빌려 정리했다. 물론 이런 기술들만으로는 경기를 이길 수는 없다. 농구는 5명이 호흡을 맞춰야 이길 수 있는 종목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그렇게 팀이 만들어지는 과정, 팀이 승리하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도 생생하게 담고자 노력했다.
저자는 NBA부터 국내 대학농구까지, 또한 세계적 명장부터 국내 남녀 농구선수까지 다양한 이들의 노하우를 담아 이 책을 완성했다. 이 책에는 90여 명의 코멘트가 담겨있는데, 그 중에는 직접 시간을 낸 농구인들도 있고, 바쁜 와중에도 이메일과 메신저 등으로 정보를 제공해준 분들도 있다. 이들의 코멘트가 모두 정답일 수는 없겠지만, 기술과 전술의 재미를 느끼는 데 있어서는 좋은 나침반이자 내비게이션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개인기술’의 경우,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연재됐던 〈손대범 칼럼 : 맨투맨〉의 내용들을 바탕으로 취재를 더욱 확대해나간 결과물이다. 개인 기술에 대해 소개할 때는 스킬 트레이너들의 설명이 큰 도움이 됐다. ‘팀’을 만드는 과정에 대해서는 최근 2~3년간 전지훈련과 국제대회 취재 과정에서 만난 감독과 선수들의 이야기를 많이 참고했다.
|
1474 |
[가정/생활] 중요한 건 제대로 걷기다
조이스 황 | (주)키출판사 | 2019-12-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1474 | ![]() |
[가정/생활] 중요한 건 제대로 걷기다
조이스 황 | (주)키출판사 | 2019-12-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척추신경 권위자가 알려주는 걸음걸이 교정 가이드
자가진단부터, 교정운동까지!
10가지 잘못된 걸음걸이 유형 + 1분 자가 진단 테스트 + 12종 걸음걸이로 인한 병과 증상
15가지 올바른 걸음걸이 방법 + 3분 자세 교정, 건강 체조 + 22개 걸음걸이 Q&A
걸을 때마다 쑤시고 아픈가? 발바닥, 허리, 무릎에 통증을 느끼는가? 걸음걸이가 무겁고 걸을 때 휘청거리는가? 그렇다면 이 책을 통해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 몸은 유기적으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걸음걸이는 발에만 국한된 동작으로 보이지만, 사실 몸 전체의 근육, 골격, 신경 체계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다. 걷기는 매우 복잡한 기술을 요하는 행위다. 한 걸음 한 걸음 안전하고 올바르게 내딛기 위해서는 신체의 균형감각, 걸을 때의 힘, 발바닥의 추진력, 근육의 수축과 이완 등 모든 과정이 효율적으로 조화를 이뤄야 하기 때문이다.
바른 자세로 걷는다면 걷기는 건강에 유익한 전신 운동이지만, 걷는 자세가 잘못되면 몸 전체에 걸쳐 건강에 적신호가 켜질 수도 있다. 잘못된 걸음걸이가 습관이 되면 근육의 움직임에도 변화가 생기고, 신체의 외형과 기능에도 변형이 일어난다. 걸음걸이 자세가 잘못 형성되어 잘못된 방향으로 근육에 힘을 주는 습관이 붙으면 체형이 비뚤어질 뿐만 아니라 몸 곳곳에 만성적인 질환을 일으키게 된다. 걸음걸이를 절대 우습게 여겨서는 안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 책을 통해 걸음걸이를 자가 진단하고 일상의 습관, 생활 패턴을 살펴봄으로써, 당연하게 여기고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던 사소한 걸음걸이가 건강과 체형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 이해하고, 걸음걸이가 건강과 얼마나 긴밀한 관계가 있는지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잘못된 걸음걸이로 인한 12가지 증상을 체계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잘못된 걸음걸이의 원인을 확인한 후에는 혼자서도 따라할 수 있는 자가 치료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정확한 원인을 찾아 잘못된 걸음걸이를 제대로 교정한다면 통증과 불편함을 개선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통증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도 있을 것이다.
|
1473 |
[가정/생활] 처음 초등 영어 독서법
박소윤 | 팬덤북스 | 2020-03-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1473 | ![]() |
[가정/생활] 처음 초등 영어 독서법
박소윤 | 팬덤북스 | 2020-03-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대한민국 초등 엄마들의 영원한 숙제, 영어!
이제 초등 영어 독서법이 답이다!”
- “학원 잘 다니던 아이 입에서 영어 싫다는 말이 나왔다면?
게다가 영어 때문에 아이와 사이가 나빠졌다면?”
대한민국에서 영어는 소통의 도구가 아니라 평가와 경쟁의 도구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조기교육 분야 1위, 사교육비 지출 분야 1위 또한 단연코 영어다. 영어를 못하면 살아남을 수 없다는 불안감 때문에 엄마들은 어릴 때부터 자녀를 사교육 시장으로 내몬다. 그런데 어마어마한 비용과 시간과 노력 대비 우리 아이 영어 실력에 만족하고 있나? 영어로 생긴 불안감과 스트레스 전보다 사라지고 있나? 혹시 영어 때문에 아이와 관계가 계속 나빠지고 있지는 않나?
어릴 때 행복한 경험은 평생 그것을 좋아하게 만든다고 한다. 초등 시기 영어는 그래서 매우 중요하다. 이 시기는 아이들에게 영어를 행복한 경험으로 만들어줄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기 때문이다. 중학교만 들어가도 아이들에게 영어는 ‘언어’가 아니라 ‘시험 과목’일 뿐이다. 일찍부터 시작하는 어려운 문법 공부, 또 무리한 단어 암기는 힘들고 고통스럽다. 결국 힘들고 고통스러운 영어 공부는 오래가지 못한다. 우리 아이들에게 영어, 행복한 경험일까? 고통스러운 경험일까?
- 대한민국 영어 상위 5% 아이들을 가르친 스타강사의
엄마도 아이도 즐거운 ‘초등 영어 독서법’
〈처음 초등 영어 독서법〉 저자는 ‘청담 어학원’ ‘에이프릴 어학원’ ‘파고다 주니어 어학원’ 등 국내 정상급 영어 사교육 기관에서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쳤다. 그중 ‘청담 어학원’에서는 수석강사Head Instructor, Faculty Manager로 TOEFL iBT, TOEIC, 수능 등 다양한 강의를 했다. 또 부산인중교육에서 특목고 진학 매니저를 담당해 2010년, ‘부산 청담 어학원’ 8개 브랜치 214명의 학생을 특목고에 입학시켰다. 하지만 저자는 영어 때문에 늘 힘들어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스스로 즐겁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던 차 ‘영어책 읽기’가 유일한 방법임을 깨닫고, 초등학생을 위한 영어도서관 ‘리딩리더 아카데미’를 열어 아이들 스스로 즐겁게 영어책을 읽도록 다독 코칭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 평생 영어를 결정하는 ‘초등 영어 7단계 독서법’
저자는 영어 때문에 시행착오를 반복하는 불안한 초등 엄마들을 위한 해법을 이 책에 담았다. 초등 시기가 평생의 영어 실력을 결정하는 이유, 영어책 읽기가 영어 교육에 미치는 영향, 아이들이 영어책에 푹 빠지게 만드는 전략, 그리고 효과적으로 영어책을 읽는 방법을 제시한다. 특히 평생 영어를 결정하는 ‘초등 영어 7단계 독서법’을 소개해 자발적이고 꾸준한 다독이 아이의 영어 실력을 높여준다고 강조한다.
〈초등 영어 독서법 1단계 : 영어 소리 상자 만들어주기〉
① 엄마 아빠의 목소리로 들려주기 ② 리듬이 반복되는 ‘영어 노래 들려주기’
③ 좋아하는 영어책 원서나 음원, 오디오로 들려주기 ④ 어린이 영어 방송 보여주기
⑤ 그림책, 원서, 영화 DVD 영상 보여주기
〈초등 영어 독서법 2단계? 영어 그림책 읽어주기〉
① 그림책을 읽어주기 전에 책을 읽고 내용을 생각하며 어떻게 읽어줄지 구상해보기
② 표지를 보고 이야기를 나누며 내용에 대한 기대와 흥미를 유발시키기
③ 장면마다 읽어주는 속도를 다르게 해보기
④ 등장인물의 특징을 잘 살려서 높게 혹은 낮게 목소리 톤을 바꾸어보기
⑤ 읽어주다가 멈춰보기 ⑥ 사랑을 듬뿍 담아 읽어주기
〈초등 영어 독서법 3단계? 그림과 이야기에 빠지게 하기〉
그림책을 읽어줄 때 어른들은 글자를 보고 해석하려 하지만, 아이들은 그림에 집중한다. 영어 그림책은 작가가 자유롭게 쓴 문학 작품이다보니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표현이 많다. 3단계에서는 초등 아이들이 그림과 이야기에 푹 빠질 그림책을 초등 저학년, 중학년, 고학년으로 선정해 소개한다.
〈초등 영어 독서법 4단계? 스스로 읽는 것을 도와주기〉
파닉스를 배우고 단어만 읽게 하면 아이들은 단어만 읽지 글을 읽지 못한다. 스스로 읽는 것을 도와주려면 스스로 읽기에 자신감을 심어주는 파닉스와 사이트워드, 파닉스 리더스를 활용하자.
〈초등 영어 독서법 5단계? 소리 내어 읽기〉
① 음원 듣고 따라 읽기 ② 성대모사 하듯이 목소리 흉내 내기
③ 반복해서 읽기 ④ 녹음해서 듣기 ⑤ 그림자처럼 따라 읽기
〈초등 영어 독서법 6단계? 많이 읽게 하기〉
① 다양한 책을 접할 수 있는 환경 만들어주기 ② 재미있으면 읽고, 재미없으면 다른 책 읽기
③ 아이 마음대로 골라 마음대로 읽기 ④ 어휘 확인, 문제 풀기, 독후감 없이 읽기
⑤ 집중해서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 시간 확보하기 ⑥ 영어책 독서 목록 만들기
〈초등 영어 독서법 7단계? 생각하고 말하고 쓰기〉
① 표지 보고 추론해보기 ② Why와 How로 질문하기 ③ 궁금증을 유발하는 질문하기
④ 주인공 입장이 되어보는 질문하기
단, 초등 영어는 무조건 쉽고 재미있는 책, 또 아이가 선택한 책으로 시작하고, 부모가 레벨이나 AR 지수나 렉사일 지수 같은 독서지수에 대한 강박증을 버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또 아이에게 책 내용을 재확인한다든지 독후활동을 강요하는 등 영어에 흥미를 떨어트리는 활동은 주의하라고 조언한다. 스스로 영어책을 고르고 그 영어책에 흠뻑 빠지도록 도와주면 엄마도 아이도 즐겁게 영어를 배울 수 있다.
- 영어가 즐거운 아이로 키우는 영어책 읽기의 힘!
이야기가 있는 영어책을 읽는 것은 아이들에게 언어의 어려움을 극복하게 하는 강력한 내적 동기가 된다고 한다. 또 영어에 대한 아이들의 흥미를 꺾지 않는다. 억지로 힘들게 영어를 배우지 않아도 엄마와 아이 모두 즐겁게 영어를 습득할 수 있다. 영어를 못하는 엄마도, 알파벳 모르는 아이도 쉽게 따라할 수 있다. 무리한 영어 공부로, 수준에 맞지 않는 레벨로 아이와 관계가 나빠지기보다 정답이 아닌 생각을 유도하는 영어 독서법으로 아이 입에서 영어가 좋다는 말이 흘러나오게 할 수 있다. 지식을 습득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이야기를 통해서 기억하는 것이다. 시작이 즐거운 영어는 평생 간다. 자발적이고 꾸준한 다독은 아이의 영어 실력을 저절로 높여준다.
|
1472 |
[가정/생활] 초등 국어 뿌리 공부법
민성원 | 다산에듀 | 2020-04-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1472 | ![]() |
[가정/생활] 초등 국어 뿌리 공부법
민성원 | 다산에듀 | 2020-04-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모든 명문대의 뿌리는 초등 국어로부터 시작된다!”
30만 학부모가 인정한 최고의 교육전문가가 알려주는 초등 국어 공부법의 모든 것
예전과 달리 지문의 수준이 높아지고 교과서 외 내용이 출제되며 새로운 문제 유형이 나오면서 국어는 기존의 교과서 중심의 공부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또 영어나 수학의 경우 문제나 어휘 자체가 어려워지면서 문제의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는 것부터 힘들어하는 학생이 많다. 엄밀히 말해 영어와 수학을 잘하려면 국어를 잘해야 하는 것이다. 성공적인 입시를 위해서는 국어를 대하는 인식을 바꿔야 할 필요가 있다. 『아이의 공부지능』, 『민성원의 공부원리 패턴학습법』 등등 다수의 자녀교육서를 집필하며 30만 학부모에게 인정받은 최고의 교육전문가 민성원 저자가 이번엔 지난 20년간 교육현장에서 아이들을 지도하며 명문대로 이끈 국어 공부법의 모든 것을 총정리해 담았다.
평범한 아이도 명문대에 합격하는 국어 공부의 원칙은 두 가지다. 1등급까지 올리면 성적이 떨어지는 속도가 느린 하방경직성이 큰 입시 국어를 고등학교 이전에 실력을 쌓아두는 것. 둘째 긴 지문, 어려운 어휘, 낯선 내용으로 등급을 좌우하는 비문학에 대비해 흔들리지 않는 독해력과 실전 감각을 키우는 것이다. 이 공부법은 명문대, 의대에 합격한 실제 아이들의 사례로 증명된 것들이다. 결국 국어가 입시의 당락을 좌우한다는 입시의 중요한 진실을 이야기하고 있는 이 책은, 국어 공부의 구체적인 방향과 방법을 몰라 고민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한 길잡이가 된다.
|
1471 |
[가정/생활] 초등 매일 습관의 힘
이은경, 노정미, 명대성, 박미경, 송현진, 유현정, 이동미, 이성종, 이은주, 이장원, 이정은, 이현정, 최지욱, 한송이, 황희진 | 황금부엉이 | 2020-07-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1471 | ![]() |
[가정/생활] 초등 매일 습관의 힘
이은경, 노정미, 명대성, 박미경, 송현진, 유현정, 이동미, 이성종, 이은주, 이장원, 이정은, 이현정, 최지욱, 한송이, 황희진 | 황금부엉이 | 2020-07-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초등 매일 습관의 힘〉전자책에서는
종이책의 별책부록인
〈스스로 습관 만들기 8주 챌린지북〉는
들어있지 않습니다.
“부모가 일일이 간섭하지 않아도 알아서 공부하고
친구, 선생님과도 편하게 지내는 야무진 아이로 키우자!”
자녀교육 분야 베스트셀러 『초등 매일 습관의 힘』의 저자 이은경 선생님과 현직 초등교사, 자녀교육 전문가로 이루어진 15인의 베테랑 교육 전문가들이 다각도로 연구한 초등 습관형성 지도서입니다.
이 책은 오늘, 우리 집에서 바로 시작할 수 있는 매일 습관과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호감을 주는 교실 속 습관, 스스로 결정하여 이끌어 나가는 자기주도 학습 습관에 관한 구체적인 사례들을 소개합니다. 적극적이고 의욕이 넘치지만 잔소리와 간섭이 심한 아이부터 조용하고 성실하지만 욕심 없이 무기력한 아이까지 아이들의 성향을 토대로 형성하는 습관 형성법과 형제 관계별, 성장 시기별, 가족 형태별로 환경에 따라 다르게 형성해야 할 습관 형성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합니다. 다른 성향과 환경 속에서 자라는 아이들의 상황에 맞춘 습관 형성 지도법 덕분에 우리 아이에게 꼭 맞는 습관을 형성해줄 수 있습니다.
책과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과 활용법은 이은경 선생님의 유튜브 채널 ‘이은경TV_슬기로운 초등생활’과 네이버카페 ‘슬기로운 초등생활’에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 책과 함께 당신의 자녀를 하루하루 씩씩하게 자기 할 일을 해내는 아이로 변화시켜 보세요.
|
1470 |
[가정/생활] 칼로리컷 다이어트 레시피
이정미 | 싸이프레스 | 2020-01-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1470 | ![]() |
[가정/생활] 칼로리컷 다이어트 레시피
이정미 | 싸이프레스 | 2020-01-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어떤 음식이라도 식재료 2~3가지만 바꾸면 다이어트 식단이 된다!
먹고 싶은 음식, 더 이상 참지 말고
칼로리컷 레시피로 맛있게 먹으면서 다이어트하자!
라볶이, 짜장면, 크림파스타, 애플파이 같이 살찌는 음식의 칼로리를 확 낮춘 레시피로 화제를 모았던 크리에이터, 라엘라Laella의 핵심 레시피 대공개! 다이어터에게는 ‘내가 알고 있는 그 맛’이 가장 무서운 적일 때가 있다. 『칼로리컷 다이어트 레시피』에는 음식 본연의 맛은 유지하면서 몇 가지 식재료와 조리법을 바꿔 ‘아는 맛’을 더 건강한 저칼로리 요리로 만드는 특급 레시피가 담겨있다.
무작정 굶거나 먹고 싶은 음식을 참는 다이어트는, 일시적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언젠간 무너질 수밖에 없다. 요요와 식단 조절이 반복되면 체중은 늘고 살은 더 찌게 된다. 하지만 ‘칼로리컷 다이어트’는 먹고 싶은 음식을 참느라 받았던 스트레스 없이 다이어트가 가능하다. 조리 방법과 식재료가 간단하고 기본적인 방법만 숙지하면 누구나 쉽게, 평생 실천할 수 있는 식단인 것이다.
다이어트를 하며 어느 순간 ‘아는 맛’에 식욕이 폭발해 무너진 경험이 있다면, 지금 당장 칼로리컷 다이어트에 도전해보자!
『칼로리컷 다이어트 레시피』의 장점
√ 평생 날씬하게!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해요.
√ 누구나 쉽고 빠르게 요리할 수 있는 간단 레시피를 담았어요.
√ 채소를 맛있게, 듬뿍 섭취할 수 있어 채식주의자나 비건에게도 추천해요.
√ 소화에 부담되지 않도록 단백질은 과하지 않게, 하루 필요량에 맞춰 구성했어요.
|
1469 |
[가정/생활] 코코지니의 친절한 재봉틀 교실
유진희 | 이덴슬리벨 | 2019-01-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1469 | ![]() |
[가정/생활] 코코지니의 친절한 재봉틀 교실
유진희 | 이덴슬리벨 | 2019-01-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 본 전자책에는 실물패턴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 본문 안의 큐알 코드를 누르면 해당 영상으로 링크되어 집니다.
《코코지니의 친절한 재봉틀 교실》은 실용적인 핸드메이드 소품, 예쁜 실내용 패브릭 소품에 관심 많은 재봉틀 입문자를 위한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재봉틀 소품 만들기 책이다.
재봉틀 좀 한다는 사람들 사이에서 이미 인기 많은 저자는 네이버 블로그와 카페에서 자신이 아는 재봉틀 팁을 아낌없이 베풀기로 유명하다. 책 속에는 그동안 많은 재봉틀 입문자에게 큰 호응을 받은 소품들을 실생활에서 꼭 필요한 주방 소품, 거실 소품, 휴대용 소품, 가방으로 분류해 총 34가지를 선별해 담았다. 수록된 작품 외에도 북 커버, 유아 베개 등 응용해 만들 수 있는 작품의 패턴 계산법과 재단 방법 또한 추가로 제공했다. 무엇보다 마카롱 키홀더, 교통카드 지갑, 롤파우치, 미니배낭, 핸드백 등 봉틀러들이 가장 열광한 23작품의 실물 패턴을 2장의 부록으로 더해 책의 완성도를 높였다.
《코코지니의 친절한 재봉틀 교실》은 쉬운 작품부터 차근히 만들어볼 수 있게 구성하였다.
만드는 방법도 자세히 작성했고 특히 패턴에 정성을 많이 들였다.
초보자에게는 정확하고 검증된 패턴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더불어 꽤 난이도 높은 작품도 일부 담았으니
중급 이상의 독자에게도 재미있고 유용한 책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 〈프롤로그〉
|
1468 |
[가정/생활] 큐브 밥솥 이유식
김정현 | 싸이프레스 | 2019-12-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1468 | ![]() |
[가정/생활] 큐브 밥솥 이유식
김정현 | 싸이프레스 | 2019-12-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냄비 NO! 밥솥 YES! 밥솥에 큐브 넣고 버튼만 누르면 완성!
‘초간단 이유식 레시피 132’로 초기부터 완료기까지 쉽고 편리하게 이유식 정복! 태어나 분유나 모유가 아닌 처음 먹는 음식인 만큼 이유식을 직접 만들어주고 싶은 게 엄마의 맘! 하지만 이제 막 4~5개월이 된 아기를 돌보며 이유식을 만드는 일은 육아 만렙인 엄마도, 육아 초보엄마도 벅차기만 하다. 처음에는 힘들어도 만들려고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늘어나는 이유식 양과 삼시세끼를 만드는 일이 부담으로 느껴져 결국엔 사 먹이는 쪽을 선택하는 엄마들이 늘어나는 것도 현실. 그런 엄마들에게 쉽고 간편하게 이유식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밥솥 이유식’을 제안한다. 『큐브 밥솥 이유식』은 큐브와 밥솥을 활용하여 쉽고 편리하게 이유식을 만들 수 있도록 안내한다. 매 끼니 재료를 손질하여 이유식을 만들기에는 아기의 인내심은 짧다. 밥솥 이유식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큐브! 미리 재료를 손질하여 큐브로 만들어 보관하자. 손질법과 큐브 보관법을 상세히 안내한다. 그다음부터는 쉽다. 그냥 밥솥에 넣어주기만 하면 끝! 불 앞에서 계속 저어줘야 하는 냄비 이유식은 아기를 돌보며 만들기 쉽지 않다. 하지만 ‘밥솥 이유식’이라면 이유식 만들기가 쉬워진다. 밥솥에 큐브 넣고 버튼만 누르면 이유식 완성! 완료기와 유아식을 병행하는 엄마들을 위한 쉽고 간편한 유아식 레시피까지 풍성하게 실었다. |
1467 |
[가정/생활] 플랜트 패러독스
스티븐 R. 건드리 | 쌤앤파커스 | 2019-05-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1467 | ![]() |
[가정/생활] 플랜트 패러독스
스티븐 R. 건드리 | 쌤앤파커스 | 2019-05-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세계 최초 진화론적 코딩으로 밝혀낸
쉬어도 피곤하고 적게 먹어도 살찌는 원인
“식물 속 독소 ‘렉틴’이 현대 인류를 죽이고 있다!”
“플랜트 패러독스 프로그램으로 운동 없이 17kg을 뺐어요. 하지만 체중 감량보다 더 중요한 건, 제가 늘 달고 사는 약들에 더는 의존하지 않게 됐다는 거예요!” _팝스타 켈리 클락슨
캐슬 코널리가 뽑은 미국 최고 전문의에 20년간 이름을 올린 스티븐 R. 건드리 박사. 그는 2002년 돌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로마 린다 의과대학의 요직을 버리고 복원의학으로 진로를 바꾼다. 수술이 아니라 식이 변화만으로 체중이 빠지고 건강 문제가 사라지는 경험을 하고부터였다. 그는 평소 ‘몸에 좋은’ 음식을 먹고 매일 운동했지만 고혈압, 관절염, 편두통에 시달렸고, 과체중, 고콜레스테롤, 인슐린 저항 상태에 있었다. 그는 자문했다. ‘다 잘하고 있는데, 왜 내게 이런 일이 일어나는 거지?’
과일을 배제할수록 그의 콜레스테롤 수치와 신장 기능이 호전되었다. 토마토, 오이, 호박처럼 씨앗이 많은 채소를 배제할수록 체중이 더 많이 빠졌다. 건드리 박사는 우리가 건강해지려고 먹는 음식이 도리어 몸을 병들게 한다는 것을 밝혔다. 그는 지금 32kg 빠진 날씬한 몸을 17년째 유지하고 있으며, 건강상의 문제를 더는 갖고 있지 않다. 캘리포니아에 국제심장폐연구소 산하 복원의학센터를 설립해 이 연구에 매진했고, 그 결과 모든 질병은 장(腸)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밝혀낸다.
≪플랜트 패러독스≫는 건드리 박사의 가장 선도적인 연구 결과와 검증된 건강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분야, 종합 3위), 뉴욕타임스 5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면서 전 세계에 플랜트 패러독스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독일, 프랑스, 중국 등 20개국에 판권이 계약된 이 책은, 당신이 무엇을 먹고 먹지 말아야 할지 음식에 대한 충격적인 재정의를 보여준다.
퀴노아, 오트, 포도씨유를 먹는가?
수많은 다이어트가 있지만 기존의 ‘해법’들로 체중과 건강에 변화를 일으키지 못하는 이유는 뭘까? 몸에서 일어나는 치열한 전투를 막지 못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늘 먹는 채소와 과일에는 독소가 들어있다. 식물이 동물 포식자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만드는 식물성 단백질, 렉틴. 이것이 우리 몸에 들어와 염증을 만들고, 살찌게 하며, 심각한 질병을 유발한다. 그렇다면, 오래전부터 인류가 먹어온 음식이 왜 지금에서야 문제가 되는 것일까?
저자에 따르면, 인간의 유전자는 빨리 자손을 낳아 번식하도록 ‘코딩’되어 있다. 우리의 유전자는 음식으로부터 최대한의 열량을 얻고, 이후 자손에게 충분한 식량이 주어지도록 부모를 절멸시키는 경로를 선택해왔다. 즉, 아기를 생산할 가능성을 높인 음식이 한 세대의 죽음을 앞당긴 것이다. 곡물과 콩이 전 세계를 장악할 수 있었던 이유는 몸에 좋아서가 아니라, 단위 열량에서 얻어지는 지방 축적량이 많기 때문이다. 기아에 시달리던 인류의 조상들에게 불가피한 선택이었을 것이다. 여기에 현대인이 장에 퍼붓는 항생제, 소염제, 제산제, 화학물질이 더해져 문제를 더욱 심각하게 만든다.
전쟁을 어떻게 끝낼 것인가? 답은 ‘장내 미생물’에 있다. 나쁜 미생물을 몰아내고 좋은 미생물을 위한 환경을 만들면, 날씬하고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다. 그 전략이 ‘플랜트 패러독스 프로그램’이다. 방법은 ‘렉틴을 피하거나 제거하는 것’으로 요약된다. 저자가 제공하는 허용, 금지 식품 목록을 따르거나, 단계별 프로그램을 따른다. 프로그램의 1단계에서는 3일 간 몸속을 정화하고, 2단계에서 6주간 식단을 지속해 장을 회복시키고 건강 수준을 끌어올린다. 채식주의자를 위한 식단은 3단계에, 질환자를 위한 식단은 케토 프로그램에 마련되어 있다. 책에는 36가지 레시피를 수록했다.
렉틴에서 자유롭지 못한 현대 인류의 미래
“당신이 먹는 것은 무엇을 먹고 자랐는가?”
저자는 환자들에게 곡물, 두부, 콩 등을 식단에서 배제하자 건강 상태가 훨씬 나아지는 것을 확인했다. 당뇨, 고혈압, 관절염, 관상동맥 질환, 자가면역 질환은 물론 악성 종양이 줄어들거나 사라지기도 했다. 그는 오랜 임상 경험으로 개인의 건강은 장과 미생물의 건강, 렉틴에 대한 내성에 따라 좌우된다고 밝혔다. 따라서 렉틴에서 완벽하게 멀어지는 식단뿐 아니라 장내에 좋은 미생물을 기르는 음식, 온갖 화학물질로부터 내 몸을 지키는 물품과 천연 식재료, 그리고 진통제, 제산제, 인공감미료의 천연 대용품을 하나하나 알려준다.
과거 인류의 조상들은 생존하고 번성하기 위해 옥수수와 콩을 먹었다. 먹을 것이 풍족한 현대인에게는 불필요한 일이 되었다. 하지만, 옥수수와 콩을 먹지 않는다고 해결될까? 당신이 먹는 닭이 무엇을 먹고 자랐는지 살펴보라. 농장에서는 곡물과 옥수수, 콩을 먹여 가축을 살찌운다. 그 닭이 낳은 달걀도 인간에게 치명적이다. 최근 살충제 계란 파동은 비위생적이고 비윤리적인 사육 환경이 낳은 사건의 끔찍한 단면이다. 이 책은 우리가 키운 가축이 인류의 건강과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것이며, 무분별한 식물 포식자들에게 경종을 울린다.
추천사
전 세계에서 가장 선도적인 연구 결과와 검증된 건강 노하우를 담은 책. 건강에 관심 있는 사람은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다. _알레한드로 융거Alejandro Junger, 의학박사, ≪클린≫의 저자
식물이 인간이라는 포식자를 피하기 위해 어떻게 방어하는지, 부적절한 때 부적절한 것을 먹는 것이 우리 몸을 어떻게 망가뜨리는지 명쾌하게 설명한다. 내 몸에 대해 새로운 눈을 뜨게 하는 책! _메멧 오즈Mehmet Oz, 의학박사, 컬럼비아대학교 외과 교수, ≪내몸 사용설명서≫의 저자
건강서가 완전히 새로운 개념을 소개하는 일은 드물다. 그 개념이 견고한 과학적 자료와 유효한 임상적 증거를 뒷받침하는 경우는 더욱 드물다! 나는 건드리 박사의 식견과 건강의 수준을 한 단계 올려놓기 위한 헌신에 감사할 따름이다. _데일 브레드센Dale Bredesen, ≪알츠하이머의 종말≫의 저자
건드리 박사는 미국에서 가장 뛰어나고 학식이 높은 의사다. 나는 오랫동안 그의 치료로 혜택을 보는 행운을 누렸다. 이 책을 통해 모두가 건드리 박사의 획기적인 통찰을 접할 수 있게 되었다. 모두의 인생을 바꾸어줄 것이다! _앤서니 로빈스Anthony Robbins,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의 저자
책 속으로
이 책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이렇다. 다이어트, 건강, 체중에 대해 당신이 안다고 생각하는 모든 것은 틀렸다. 나 역시 수십 년 동안 거짓말들을 믿고 살았다. 나는 늘 ‘몸에 좋은’ 음식을 챙겨 먹었다.(심장외과 의사니까!) 패스트푸드는 거의 먹지 않았고, 저지방 유제품과 통곡물을 즐겨 먹었으며, 운동도 게을리하지 않았다. 일주일에 45km를 달렸고, 매일 헬스장에서 운동했다. 그런데도 고혈압, 편두통, 관절염에 시달렸고, 과체중, 고콜레스테롤, 인슐린 저항 상태였다. 머릿속에선 계속 이런 질문이 나를 괴롭혔다. ‘다 잘하고 있는데, 왜 내게 이런 일이 일어나는 거지?’ _8쪽, 프롤로그 ‘의사인 나도 렉틴에 당했다!’
렉틴은 동식물에서 발견되는 거대한 단백질 복합체로, 식물이 동물과의 싸움에서 스스로를 방어하기 위해 사용하는 결정적인 무기다. 그렇다면 렉틴은 어떻게 식물들을 보호할까? 식물의 씨앗, 낱알, 껍질, 잎에 든 렉틴은 식물을 소비한 포식자 몸속의 탄수화물(당), 특히 다당류라고 불리는 당질 복합체와 결합한다. 렉틴은 스마트 폭탄처럼 다른 유기체, 특히 곰팡이, 곤충, 다른 동물의 세포 표면을 표적으로 삼아 달라붙는다. 그들은 모든 생물의 혈관표층 세포를 포함해 장, 대뇌, 신경 말단 사이, 관절, 체액에서 발견되는 당 분자와도 결합한다. 이는 세포들 사이의 메시지 전달을 방해하거나, 독성이나 염증성 반응을 유발한다. _34쪽, 식물과 동물의 전쟁
유기적으로 키웠거나 소위 개방 사육한 동물에도 렉틴이 들어있다. 대두와 옥수수를 먹이기 때문이다. 여름에는 밖에서 풀을 뜯고 겨울에는 건초를 먹은 소로 만든 버거와, 렉틴 함량이 높은 옥수수와 대두를 먹고 우리에서 자란 동물로 만든 버거에는 큰 차이가 있다. 우선 오메가3와 오메가6 지방산의 비율에 차이가 있다. 일반적으로 오메가6 지방산은 염증을 유발하며, 오메가3 지방산은 염증을 막는다. 옥수수와 대두에는 주로 오메가6 지방산이 함유되어 있는 반면 목초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많다.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대두와 곡물들은 목초에서 얻는 동가의 열량보다 소를 훨씬 더 살찌게 만든다. 이는 열량원이 당신이 열량을 대사하는 방식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의미다. 그리고 이제는 거의 모든 대두와 옥수수가 유전적으로 변형된 씨앗에서 생산된다는 점은 문제를 더 복잡하게 만든다. _38~39쪽, 식물과 동물의 전쟁
오트밀[귀리가루]은 치과 질환과 관련되어 있다. 1932년, 연구자들은 충치와 기형치를 가진 어린이들에게 6개월 동안 오트밀을 빼고 비타민D와 대구 간유(肝油)가 강화된 식단을 제공하면, 새로운 충치가 거의 발생하지 않고 기존 충치가 개선되는 것을 발견했다. 비타민D만 보충하고 계속해서 오트밀을 먹게 한 이전 실험보다 극적으로 개선된 결과였다. 정도는 다르지만 귀리와 다른 곡물, 콩과 식물에는 언제나 독성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기아와 심각한 건강 문제 중 하나를 선택하라면, 인간은 생존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또 곡물과 콩이 없었다면 우리가 알고 있는 문명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_52~53쪽, 식물과 동물의 전쟁
유기 농법으로 키웠더라도 렉틴 함량이 높은 특정 식품들은 자가면역 질환의 원인이 된다. 학술지에 보고된 사례들을 보면, 식단에서 렉틴을 빼자 자가면역 질환이 치유되었다. 이러한 주장들이 터무니없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그 증거들이 매일 우리 병원의 대기실을 드나들고 있다. 한 연구에서는 류마티스 관절염을 앓고 있는 20세 여성들에게 단식을 지시했다. 그 기간 동안 류마티스 관절염이 사라졌고, 이후 완전 채식을 시키자 환자 절반이 호전된 상태를 이어갔다. 이는 장이 치유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완전 채식을 하는 환자들의 절반은 류마티스 관절염이 재발되었다. 사실, 내 연구는 렉틴이 많이 함유된 ‘몸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것이 류마티스 관절염을 유발한다고 말한다. 우리는 몸에 좋은 음식을 재정의해야 한다. _58~59쪽,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적, 렉틴
통곡물이 건강식으로 여겨진 것은 불과 몇 십 년 전부터다. 이것을 생각해보라. 몇 천 년 전 분쇄 기술로 밀을 비롯한 곡물의 섬유질 조직을 제거할 수 있게 된 이래, 특권 계급은 ‘흰’ 빵을 먹었다. 현미와 통곡물로 만들어진 갈색 빵은 소작농들에게 주었다. 곡물을 정제하는 목적은 빵을 하얗게 만드는 것은 물론 장을 편하게 하기 위해서였다. 통곡물은 섬유질을 벗겨낸 곡물보다 렉틴 함량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정제 곡물을 먹을 때 속이 더 편하다.
현재는 모두가 현미가 흰쌀보다 몸에 좋다고 ‘알고’ 있다. 하지만 아시아에서 주식으로 쌀을 먹는 40억 명의 사람들은 오래전부터 현미의 외피를 벗겨서 하얗게 만든 후 먹어왔다. 어리석어서일까? 똑똑해서다. 외피에는 렉틴이 들어있다. 이들 문화권에서는 수천 년 동안 렉틴을 제거해온 것이다. _63쪽,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적, 렉틴
토니의 이야기다. 그는 빼어난 몸매를 가지고 있었고, 에너지가 충만한 40대 초반의 남성이었다. 그는 자신을 프렉시테리언[flexitarian, 채식주의자이지만 경우에 따라 육류나 생선도 먹는 사람]이라고 칭했다. 그는 내 원칙을 완벽하게 따랐다. 녹색채소를 많이 섭취하고 곡물과 유사 곡물, 감자, 기타 전분은 물론 콩과 식물을 식단에서 배제했다. 그는 과일과 씨가 있는 채소의 섭취도 극적으로 줄였다. 생선, 조개류, 어유, 올리브오일, 아보카도, 마카다미아의 섭취를 늘렸다.
토니는 프로그램을 시작한 직후 체력이 좋아졌다. 하지만 그는 백반증을 가지고 있었다. 백반증은 색소가 없는 피부 상태를 말하는데, 색소를 생성하는 멜라닌세포라는 피부 세포가 점진적으로 파괴되는 병이다. 멜라닌세포는 수정된 신경세포로, 배아 단계에서 우리의 피부로 이동한다. 백반증을 가진 사람들에게서 이 신경세포가 죽는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자가면역’ 과정이 문제인 것으로 의심된다. 자가면역 과정은 신체 면역체계가 혼란을 일으키고 자신의 세포를 공격할 때 쓰는 말이다. 토니의 경우, 면역체계가 멜라닌세포를 침략군으로 오인하고 죽여야 한다고 생각한 것이다. 그래서 그의 피부에는 색소가 없이 얼룩덜룩한 부분이 생겼다.
나는 의사로서 오랜 세월 일하면서 많은 경험을 했고, 나 스스로 어떤 일이 닥쳐도 동요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토니에게 일어난 변화를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 단 몇 주 만에 피부 색소가 정상으로 돌아온 것이다. 백반이 사라졌다. 어떻게 된 일일까? _74~75쪽,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적, 렉틴
미국산 닭고기와 소고기에는 많은 항생제가 함유되어 있다. 이는 장내 유익한 박테리아까지 무차별적으로 죽인다. 최근까지도 개방 사육한 닭고기에 ‘건강하게 보이는’ 붉은색이 나도록 옥시염화비소를 첨가하는 것이 합법적인 일이었다. 옥시염화비소는 독극물이 아닌가? 맞다. 옥시염화비소는 항생제이고, 독극물이며, 호르몬 교란물질이다.
닭고기는 소고기, 양고기, 돼지고기를 대체하면서 현대인의 식단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가던 길을 멈추게 할 진실을 밝히겠다. 임신한 여성이 닭고기를 많이 섭취할수록 아기의 음경이 작아진다. _123~124쪽, 무심결에 삼킨 침묵의 암살자들
당신의 유전자는 당신이 빨리 자손을 낳기를 바란다. 일단 번식에 성공하면 당신은 빨리 죽어 없어져야 할 존재다. 당신의 유전자는 그 목표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한다. 중년층의 복부 비만이 가장 좋은 사례다. 결국 새로운 유전자 복제품(아기)을 생산할 가능성을 높이는 음식은 자신의 죽음을 앞당기는 음식이다. 유전자는 음식으로부터 최대한의 열량을 얻고, 이후 부모를 절멸시켜서 그들의 아이들에게 충분한 식량이 주어지게 하는 경로를 선택해왔다. 이렇게 해서 곡물과 콩이 전 세계를 장악했다. ‘몸에 좋기’ 때문이 아니었고, 저장이 가능해서가 아니었다. 단지 그런 식품이 다른 어떤 식품 공급원보다 단위 열량에서 얻어지는 지방 축적량이 많기 때문이다. _143쪽, 쉬어도 피곤하고 안 먹어도 살찌는 이유
나는 하루에 얼마나 많은 열량을 섭취할 수 있는지 언급하지 않는다. 들어온 칼로리와 나가는 칼로리를 일치시키라는 낡은 규칙은 당신이 모든 칼로리를 흡수한다는 가정을 기반으로 한다. 이 낡은 규칙은 장내 미생물이 당신이 먹는 많은 열량을 소모한다는 사실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 미생물들은 그 열량으로 많은 복제물을 키우면서 당신이 구할 수 없는 열량을 만들거나 그들을 생명력을 촉진하는 지방으로 변화시켜 당신에게 에너지를 준다.
플랜트 패러독스 프로그램을 통해 당신은 장내 미생물이 상당한 몫의 열량을 가져간다는 점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전보다 훨씬 많은 음식을 먹어도 살이 빠지게 될 테니 말이다. _170~171쪽, 렉틴에서 멀어지는 생활습관
정신이 번쩍 들게 하는 또 다른 소식이 있다. 유전자변형 옥수수는 닭에게서 골연화증과 골다공증을 유발한다. 닭이 우리에 빽빽하게 들어차 있는 이유 중 하나는 이런 식이 때문에 그들의 다리뼈가 너무나 약해서 걷다가 부러지기 때문이다. 그러니 아침에는 골다공증 약을 먹고 점심이나 저녁에는 뼈 없는 닭가슴살을 먹는 여성들이라면, “닭이 먼저냐, 골다공증이 먼저냐?”고 자문해보는 것이 좋겠다. 문제는 정확히 옥수수에 있다. 다시 말하지만 당신은 동물들이 먹은 것을 먹고 있는 것이다.
가축에게는 일상적으로 항생제를 주기 때문에 그들에게는 다양한 형태의 항생제가 함유되어 있다. 거의 매주 우리는 치명적인 설사 유발로 고기나 닭고기가 리콜되었다는 소식을 듣는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닭(달걀과 고기), 돼지고기, 소고기, 우유는 옥수수, 밀, 대두에서 자라는 곰팡이의 유독성 부산물인 아플라톡신으로 오염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 화합물은 동물과 인간에 대해 독성을 가지며, 이들의 섭취는 유전적 변형이나 암과 연관된다. 곡물과 대두(가금류에게 먹이는 유형)는 특히 아플라톡신에 많이 오염되어 있다 _173쪽, 렉틴에서 멀어지는 생활습관
|
1466 |
[가정/생활] 하루 10분, 아빠의 대화법
설민 | 메이트북스 | 2019-12-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1466 | ![]() |
[가정/생활] 하루 10분, 아빠의 대화법
설민 | 메이트북스 | 2019-12-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아이의 자존감을 키우는 아빠의 말 공부!
“애들이랑 또 한바탕 했어. 이제 고집이 있어서 아빠 말을 안 들어.” 밝고 건강하게 자라주기만 바랐던 ‘보육’의 시기가 지나면서 아이들은 이제 마냥 순둥이 같지만은 않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아빠들은 아이를 향한 사랑은 크지만 표현이 서툴고 방법을 잘 모르거나, 상대적으로 아이와의 교감 시간이 적어 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겪는다. 아이가 더 자라기 전에 지금 당장 아빠가 말 공부를 시작해야 한다. 아이가 훌쩍 커버리고 나서 후회하지 말고, 지금 당장 아빠가 아이들과 매일 꾸준히 소통해야 한다. 특히 초등학생 아이를 둔 아빠라면 이 책은 너무나도 필요하다. 아이가 성장하며 어느 정도 대화가 되면서부터 아빠의 역할은 더욱 커지기 때문이다. 이 시기의 아이에게 아빠는 슈퍼맨이고, 아빠의 말과 행동이 큰 영향을 미친다. 그런데 이토록 중요한 시기에 아빠가 아이들과 대화하는 법을 몰라서, 표현하는 데 서툴러서 아빠의 자리가 사라지고 마는 것이다. 저자는 커가는 아이들에게 어떤 아빠로 기억될 것인지는 오늘 하루 10분이라는 시간을 아이와 어떻게 대화하느냐에 달렸다고 강조한다.
감성 충만한 첫째아들, 예능감 충만한 둘째아들과 매일 건설적인 대화를 나누는 건설업 종사 14년차 직장인인 저자의 조언들은 매우 현실적이고 누구라도 지금 당장 실천 가능하다. 보건복지부 100인의 아빠단 놀이 멘토로 선정되어 활동했으며 네이버 맘키즈판 아빠 육아 전문가 11인에 선정되기도 했던 저자가 그간 직접 실천하고 큰 효과를 봤던 모든 노하우를 이 책에 아낌없이 담았기 때문이다. 아이가 중고등학생이 되면 관계 맺고 소통하기가 더욱 힘들어지는 건 기정사실이다. 아이와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의 대부분은 초등학생 때까지일 것이다. 이때 아이와 관계 맺는 법을 잘 몰라 우물쭈물하다가는 큰일 난다. 더 많은 시간을 아이와 함께 보내고 대화하며 스킨십을 나눠야 한다. 아빠가 가족의 주위를 위성처럼 맴돌지 않으려면 노력이 필요하다. 이 책을 읽고 ‘다정하게 뺨을 부비며 말하는 법’을 배우고, 먼저 다가가자. 아빠가 관심을 갖고 노력하는 만큼 소통의 물꼬는 트이게 마련이다. 그렇게 대화의 물줄기가 굵어지고 아이와 할 말이 많아지면서, 마침내 아이들은 데면데면하던 아빠에게 마음의 문을 활짝 연다. 하루 10분 아빠의 말 공부로 모든 가족이 행복해진다.
자녀와의 대화가 힘든 아빠들을 위한 필독서!
이 책은 총 8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이와 어떤 대화를 나눌지 막막하다면 1장을 보자.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일상 곳곳에 대화의 기회와 소재는 넘쳐난다. 스스로에게 두 가지 질문을 던져보자. ‘아이와 어떤 대화를 나눌 것인가?’ ‘어떤 질문을 던질 것인가?’ 퇴근길 10분이면 충분하다.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은 몰라보게 달라질 것이다. 놀이를 통해 아이와 교감하고 싶다면 2장이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스포츠 중계하듯 묘사하거나 중간중간 아이들과 인터뷰를 진행하면 아이들은 훨씬 신나게 놀이에 빠져든다. 놀이에 함께 참여하고, 그 과정에서 질문과 대화를 이끌어나간다면 아이들은 부담을 내려놓고 즐겁게 마음을 꺼내 보일 것이다. 놀이 과정 속 약간의 장치만으로도 놀이 그 이상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3장에는 아이의 내적 성장에 도움을 주는 아빠의 대화법을 담았다. 아이들은 쉽게 유혹에 빠지고, 실패와 실수를 반복한다. 중요한 것은 부모의 반응이다. 부모가 어떤 반응을 보이느냐에 따라 아이는 좌절과 두려움을 경험할 수도 있고, 세상에 당당하게 맞설 힘과 용기를 얻을 수도 있다. 4장에서는 화내지 않고 효과적으로 훈육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아이를 훈육할 때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보자. ‘나는 지금 훈육을 하고 있는가, 화를 내고 있는가?’ ‘화’와 ‘훈육’은 엄연히 다르다. 약자를 손쉽게 제압하기 위한 수단으로 ‘화’라는 카드를 쓴 것은 아닐까?
5장에서는 민주적인 가정을 만들기 위한 아빠의 대화법을 담았다. 많은 부모들은 좋다고 하는 육아법과 공부법이 무엇인지 그 ‘비결’ 찾기에 집중한다. 하지만 해법을 찾는 ‘과정’이 더욱 중요하다. 아이가 보다 좋은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여러 선택지를 주고 각각을 선택했을 때 예상되는 일이나 장단점을 알려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다. 재미있는 여행, 의미 있는 하루로 만들고 싶다면 6장을 보자. 아이들은 ‘안전한’ 모험을 즐긴다. 아이들은 부모라는 백그라운드, 다시 돌아올 안식처를 두고 모험을 하며 점점 자신의 세계를 넓혀간다. 언제 어디서나 자신을 믿고 사랑해주는 부모가 곁에 있다고 믿는 아이들은 세상으로의 탐험을 시작한다.
7장에서는 성교육을 어떻게 시작할지 막막한 아빠들을 위한 매우 중요한 내용을 담았다. ‘성에 대해서까지 자유롭게 털어놓을 수 있는 관계라면 그 어떤 이야기도 공유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부모가 되고 싶었던 저자의 성교육 실행기가 아빠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8장에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아빠들의 궁금증 10문 10답을 담았다. 밝고 건강하게 자라주기만 바랐던 ‘보육’의 시기에서 ‘교육’이 필요한 시기가 찾아오면서 새로운 걱정이 시작된다. 학교생활은 잘 적응할 수 있을지, 학습능력과 생활습관은 어떻게 길러줘야 할지, 올바른 훈육방법은 무엇일지…. 각종 연구결과와 현직 초등 교사들의 자문을 토대로 제시된 10문 10답을 통해 고민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1465 |
[가정/생활] 하루 10분, 엄마놀이
이임숙 | 카시오페아 | 2019-06-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1465 | ![]() |
[가정/생활] 하루 10분, 엄마놀이
이임숙 | 카시오페아 | 2019-06-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엄마의 말 공부〉〈상처 주는 것도 습관이다〉 저자의 핵심놀이비법
“하루 10분, 엄마놀이로 아이가 달라지기 시작한다!” 〈엄마의 말 공부〉〈상처 주는 것도 습관이다〉의 저자, 엄마들의 현실 육아멘토 이임숙 선생님이 쉽고 간단하고 재미있고 돈도 들지 않는 하루 10분의 놀이를 소개한다. “나는 놈 위에 노는 놈 있다”, “노는 놈이 성공한다”고 모두 말하지만 막상 놀아주려면 방법은 너무 막연하다. 놀이가 좋다는 것은 알지만 어떻게 해야 잘 놀 수 있는지 모르겠고, 막상 놀아주려면 힘들기만 한 부모를 위해 쉽고 간단하게, 집안에서 따로 돈 들지 않고 할 수 있는 놀이를 알려주고자 이 책을 만들었다 우리에게 필요한 놀이는 아이가 좋아하고 돈 안 드는 놀이, 엄마 아빠도 즐겁고 많은 준비가 필요하지 않은 놀이, 놀다 보면 은근히 중독성이 있어 계속하고 싶어지는 놀이, 놀기만 했는데도 뭔가 배우고 성장하는 놀이이다. 이 모든 조건을 만족하는 것이 바로 ‘종이 한 장 놀이’이다. 이 책에는 아이의 나이나 성향에 상관없이 모든 아이에게 통하는, 종이 한 장으로 재미있고 신나게 놀 수 있는 놀이법 50가지를 담았다. 생각이 자라는 창의성 놀이, 인기 있는 아이로 키우는 사회성 놀이, 언어놀이 수학놀이 과학놀이로 구성했다. 모든 놀이법을 ‘엄마의 말’로 알려줌으로써, 놀이만큼 중요한 엄마의 놀이대화법과 피드백방법을 제대로 보여준다. ‘응용 및 확장활동’부분은 아이들을 더 깊고 다양한 생각으로 이끄는 다양한 놀이활용법을 담았고, ‘엄마를 위한 tip’은 놀이를 하다가 헷갈리는 여러 상황들에서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엄마들의 입장에서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재료도 필요 없고, 어렵지도 않고, 긴 시간이 필요없다 집안에서 쉽고 간편하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종이놀이’의 비밀 아이와의 놀이에 대한 고정관념은 활동적인 바깥 놀이를 가장 먼저 떠올린다는 것이다. 집에서 노는 경우에도 에너지를 발산하는 ‘몸놀이’를 생각하기 쉽다. 그렇지만 놀이의 종류는 다양하다. 장소에 따라 누군가와 함께하는가에 따라, 움직이는 정도에 따라 모두 다르다. 이 책에서는 아주 간단하게 집안에서 충분히 할 수 있는 놀이, 조금 활동적이지만 그리 과하지 않은 놀이, 조용하게 놀 수도 있고, 혼자서도 할 수 있는 놀이, 놀기만 했는데도 뭔가 배우고 성장하는 놀이를 시작하려 한다. 바로 ‘종이 한 장으로 노는 놀이’이다. 가장 쉽게 사용하는 A4 용지를 기준으로 생각하면 된다. 물론 이면지나 잡지 홍보 책자를 찢어서 활용해도 충분하다. 중요한 것은 간단한 종이 한 장으로 재미있게 놀고 배우면서 많은 놀이가 가능하다는 사실이다. 놀이만큼 중요한 놀이 대화법 놀면서 배우는 엄마의 말과 놀이 피드백 아이와 놀아주면서 엄마를 더 힘들게 하는 건 아이의 말에 어떻게 반응하고, 어느 정도나 맞장구쳐주고, 어디까지 놀아주어야 하느냐이다. 처음에는 아이와 잘 놀아주다가도 잘못을 지적하고 부정적 피드백을 하다보면, 끝내 마음이 상해 놀았던 것만 못하게 되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이 책의 모든 놀이법 소개는 엄마의 대화로 구성되어 있다. 아이와 놀이를 시작하면서부터 놀이를 마치고 피드백까지 어떻게 말해야 재미있게 놀이에 참여하고 아이의 생각을 키울 수 있는지 정서에 도움이 될 수 있을지 배려한다. 또한 ‘응용 및 확장활동’이라는 피드백을 통해 아이들을 더 깊고 다양한 생각으로 이끌도록 도와준다. ‘엄마를 위한 tip’부분은 놀이를 하다가 헷갈리는 여러 상황들을 엄마들의 입장에서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이 책으로 아이와 재미있게 노는 엄마 아빠가 많아지기를 바란다. 종이 한 장으로 즐기는 심리적 교육적 효과 아이가 몇 살이든 어떤 성향이든 ‘종이 한 장’이면 행복해진다! 단지 종이 한 장으로 노는 것뿐인데, 아이는 다음과 같은 것들을 익힐 수 있다. -창의력 새롭고 독창적이고 유용한 것을 만들어내는 능력 -사고력 생각하고 궁리하는 힘 -문제 해결력 문제가 적절히 해결되지 않았을 때 다른 해결 방안을 지속해서 시도할 수 있는 사고 능력 -주의 집중력 마음이나 주의를 집중하는 힘 -자기 조절력 감정과 생각, 신체를 포함하여 자기를 조절하는 힘 이 책에는 종이놀이로 배우는 창의성 놀이, 인기 있는 아이로 키우는 사회성놀이, 신나는 말놀이 글놀이, 나도 모르게 빠져드는 수학놀이, 눈이 반짝반짝 신나는 과학놀이 등 놀이법 50가지를 실었다. 종이로 놀기 시작한 아이들은 호기심을 가지고 놀이에 빠져들며, 열정적으로 끝까지 잘 놀려고 노력한다. 종이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품고 있고, 줄 하나만 그어도 수없이 창의적으로 생각할 수 있다. 이제 아이를 믿고, 종이놀이의 힘을 믿고, 한번 제대로 놀이를 시작해보자. 책 속에서 여기서는 아주 간단하게 집안에서 충분히 할 수 있는 놀이, 조금 활동적이지만 그리 과하지 않은 놀이, 조용하게 놀 수도 있고 혼자서도 할 수 있는 놀이를 소개하려합니다. 온 가족이 함께, 쉽게, 재미있게 잘 노는 놀이입니다. 바로 ‘종이 한 장으로 노는 놀이’입니다. 가장 쉽게 사용하는 A4 용지를 기준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물론 이면지를 활용해도 좋고 잡지나 홍보 책자를 찢어서 활용해도 충분합니다. 중요한 것은 간단한 종이 한 장으로 재미있게 놀고 배우면서 많은 놀이가 가능하다는 사실입니다. 아직 이런 놀이가 있다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면, 다음 장에서 그 놀이들을 확인해보세요. 일단 한 번만 해보면 두 눈 반짝이며 즐거워하는 아이를 만나게 된답니다. _1장. 종이 한 장으로 세상에서 가장 쉬운 놀이를 “어떤 점이 재미있어”, “뭐가 좋았어”, “다음에 놀 땐 어떻게 하면 더 좋을까” 이런 이야기를 나누기만 해도 아이는 다음엔 어떻게 다르게 할지 생각하고 새로운 계획을 세우기 시작합니다. 엄마 아빠는 맞장구치고 지지해주기만 하면 됩니다. 그럼 아이는 더 다양한 생각을 키우게 되지요. 부모가 설명하듯 말하는 것보다 아이 입에서 나오는 평가가 훨씬 더 큰 힘을 발휘한답니다. 물론 아이가 생각하지 못하는 새로운 방법을 살짝 보태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_1장. 놀이 후 피드백이 중요해요 우리 아이는 창의력의 씨앗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창의적인 사람들의 특징인 ‘호기심, 노력, 몰입, 열정’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특성을 키워주고 싶은데 막연하게만 느껴진다면 이제 종이놀이를 시작해보세요. 종이로 놀기 시작한 아이들은 호기심을 가지고 놀이에 빠져들며, 열정적으로 끝까지 잘 놀려고 노력합니다. 그사이 몰입은 저절로 얻을 수 있는 덤이지요. 종이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품고 있고, 줄 하나만 그어도 수없이 창의적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제 아이를 믿고, 종이놀이의 힘을 믿고, 한번 제대로 놀이를 시작해볼까요_2장. 종이 한 장으로 키우는 흥미진진 창의성 놀이 하얀 종이 위에서 수학놀이를 시작해보세요. 숫자를 쓰고 순서대로 찾는 놀이부터, 지우개를 던져 점수 따먹기 계산을 하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계산하지 말라고 해도 자기 점수를 계산하려 하고, 하지 말라고 해도 남의 것까지 계산하려 합니다. 종이를 잘라 카드로 만들어 숫자를 쓰고, 10이 되는 짝을 찾는 카드놀이도 재미있습니다. 가짜 돈으로 하는 가게 놀이도 아이들이 무척 좋아합니다. 학습지는 한 문제도 풀기 싫어하는 아이가 스스로 즐기며 수학과 친구가 되지요. _5장. 나도 모르게 빠져드는 재미있는 수학놀이 |
1464 |
[가정/생활] 하루하루 누리는 소소한 행복
한기진 | 스타북스 | 2019-09-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1464 | ![]() |
[가정/생활] 하루하루 누리는 소소한 행복
한기진 | 스타북스 | 2019-09-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긍정적 삶을 위한 간이식의 모든 것
간이식수술을 기다리는 이들에게 전하는 꿈과 희망
희망을 가져야 몸이 건강하고 정신도 건강해진다
“간이식 수술을 한 환자와 가족 그리고 수술을 기다리는 환자와 가족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는 ‘꿈과 희망’의 이야기”
꿈은 이어진다. 포기하지 말자
나를 아는 지인과 직장 동료들은 나를 ‘간 박사’라 한다. 왜냐하면 그들 중에서 간 이식을 한 경우는 내가 처음이기 때문이다. 나는 20년 전에 말기 간경화 때문에 뇌사자로부터 간 장기를 받아 성공적으로 이식수술을 받았다. 수술 직전 1년간은 몸 전체에 고통이 너무 심해 생의 모든 것을 포기했다. 밤에는 이 고통이 더욱 심해 잠을 이룰 수 없었다. 그 고통을 참을 수 없어 결국엔 아내와 아이들에게 유언을 남기고 죽을 날만 기다렸다.
내가 살 수 있는 길은 뇌사자의 간 이식밖에 없다는 의사 선생님의 말씀. 그러나 당시는 뇌사자 간을 받기란 쉽지 않았다. 받는다고 하더라도 나와 여러 가지 조건이 맞아야 했다. 1999년 10월 27일은 나의 운명적인 날이었다. 말기 간경화로 죽느냐, 사느냐, 갈림길에서 간 이식을 받는 날이었다. 그날 나는 이름도 성도 모르고, 얼굴도 모르는 뇌사자의 간을 이식받아 다시 생명을 얻었다. 그 때문에 늘 마음속에 그에 대한 감사와 고마움을 간직하고 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혹시 몸이 조금이라도 불편할 때면 누군지는 모르나 내게 생명을 준 그분 생각에 나도 모르게 눈물을 훔치곤 한다. 눈물이 나오고 감정이 북받쳐 오르는 것은 수술 후 생긴 또 다른 현상이다. 그분에 대해 당연히 고마움과 감사의 기도를 드린다. ‘임은 나를 위해 태어났고, 나를 위해 죽었다고 생각한다. 얼마나 의로운 임인가!’ 부모님보다 더 자주 생각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
1463 |
[가정/생활] 한방에서 답을 찾다
매일경제TV 〈건강 한의사〉 | 매일경제신문사 | 2019-03-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1463 | ![]() |
[가정/생활] 한방에서 답을 찾다
매일경제TV 〈건강 한의사〉 | 매일경제신문사 | 2019-03-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최고의 한의학 명의들이 모두 뭉쳤다!
건강하게 100세 시대를 누리기 위한 한방 지침서
1,000회를 넘어 장수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건강 한의사〉
각종 질환에 대한 완벽한 처방을 한 권에 알차게 담았다!
100세 시대에 장수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얼마나 ‘건강하게 장수하는가’다. 문제는 자꾸만 재발하는 고질병이다. 뚜렷한 차도가 없는 만성질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이 많다. 한의학의 관점에서 보면 모든 병은 신체의 자연스러운 흐름이나 균형이 무너져서 생기는 현상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단순히 겉으로 보이는 증상만 치료하면 끝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래서는 근본적인 해결이 될 수 없다. 영양 불균형이나 스트레스, 생활습관 등 근본적인 원인을 바로잡아야 한다. 그 과정에서 침 치료나 추나 치료, 체질에 맞는 맞춤형 한약처방을 병행했을 때 완치에 가까운 효과를 볼 수 있다. 그저 고질병으로 진단받은 질환들도 한의학적 치료를 받는다면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해서 체질 개선을 하고 부작용 없이 병에서 해방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매일경제TV에서 방영 중인 국내 유일무이한 한의학 전문 방송 〈건강 한의사〉에 출연한 한의학 전문의 23명이 힘을 모아 쓴 한방 안내서다. 최고의 한의학 명의들은 5년간 방송을 통해 의뢰받은 사례와 일반인들이 가장 많이 시달리는 질환을 중심으로 방송에서 다루지 못했던 부분들까지 세세하게 보완해 책을 만들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약이나 수술로만 고칠 수 있다고 여겼던 각종 질환들을 한의학적 진단으로 뿌리까지 없애는 방법을 알게 될 것이다. 아프면 무조건 약부터 찾는 사람들, 이제 한방에서 우리 몸을 살리는 법을 찾아보자.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장수하려면?
부작용과 재발 없이 만성질환을 완치하는 한방 처방!
이 책은 3부로 구성되어 있다. 내과 질환·순환기·신경정신 질환을 다룬 내경편, 근골격·신경·피부 질환에 대해 설명한 외형편, 소아·남성·여성 질환을 분석한 잡병편 등. 내경편에서는 어지럼증, 이명, 불면, 불안장애 등에 대한 한방 치료법을 소개한다. 외형편에서는 경추, 어깨, 척추, 골반 등에 발생하는 통증을 한의학적으로 풀이한다. 마지막으로 잡병편에서는 난임, 불임, 여성 성기능 장애, 자궁근종 등 쉽게 남에게 털어놓기 힘든 병을 한방에서는 어떤 식으로 처방하는지 알려준다.
23가지 질병마다 각각 전문 한의사들이 원인과 치료법을 제시하고 있으며, 풍부한 관련 사진 및 일러스트로 한의학에 생소한 독자들이 쉽게 병에 대해 이해하고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방송에서 소개된 환자들의 상담 사례를 통해 한의학적 상담과 치료가 실제로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도 생생히 보여준다. 한방 치료는 사람마다 다른 체질을 정확히 파악하고 알맞은 치료법을 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 책은 1차적으로 스스로 질병을 확인해볼 수 있는 자가진단법부터 시작해 각종 질병의 원인 파악, 그리고 알맞은 침 치료와 한약 처방, 추나 치료법에 이르기까지 친절하게 알려준다.
어지럼증, 이명, 불면, 불안장애, 부종, 치매, 경추 통증, 어깨 통증, 허리 디스크, 여드름, 뇌질환, 여성질환, 남성질환… 한방으로 해결하다!
◆ 본문 속으로
수면제를 복용하는 불면증 환자들은 수면제 복용 시 얻는 이익이 문제점보다 더 크기 때문에 복용한다. 하지만 길게 보았을 때 신경 계통의 부작용이나 약물 의존성 등은 분명히 경계해야 하는 부분이다. 이 때문에 한약이나 침 치료의 연구 결과에서는 치료 효과와 함께 안전성에 대한 부분을 강조한다. 임상시험 같은 경우에도 한의학적 치료와 대조군, 혹은 한약 치료와 양약 치료를 일정 기간 진행하고 이후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비교하는 양상으로 이루어지곤 한다. 한의학적 치료는 수면제에 비해 효과가 뒤떨어지지 않으면서 안전성과 순응도 면에서 훨씬 뛰어난 결과를 보이는 경우가 많았다.
- 『한방으로 관리하는 수면 건강』 중에서
내부 장기에 기질적인 질환이 있는 경우는 해당 질환을 치료하면 부종이 완화된다. 울혈성 심부전, 간경변, 급성신염 등의 기질적인 질환이 있는 상황에서는 이를 치료하는 것이 우선인데, 양방 의학적인 처치가 필요한 경우도 많다. 하지만 기질적인 질환이 없는 특발성 부종의 경우 양방적인 치료는 이뇨제와 염분제한 이외에는 뾰족한 수가 없다. 한방 치료는 기능적인 약화를 개선해서 특발성 부종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훨씬 다양하고, 한약은 이뇨제에 비해 장기적으로 복용해도 부작용이 훨씬 적다.
- 『붓기를 빼야 살이 빠진다!』 중에서
추나요법은 신체적 통증이 있는 질환을 앓고 있을 때 효과가 좋다. 허리와 목, 어깨에 만성 통증이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데, 특히 그 원인이 근무나 생활상의 자세 문제로 인한 경우는 추나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다. 디스크 질환이나 협착증 등 척추질환에서도 추 나 치료는 아주 효과적인 치료다. 디스크나 협착증은 대체로 외부 요인보다는 생활상의 척추 압력 증가로 인해 일어난다. 이는 척추 교정을 통해 바른 배열만 만들어주면 자연스레 회복이 될 가능성이 높다.
- 『척추를 바로잡아 몸 건강 지키기!』 중에서
한의원의 여드름 치료는 크게 피부 치료와 내적 치료로 구성된다. 피부 치료는 피부과에서 하는 치료와 유사한데, 압출 치료와 같이 눈에 보이는 피부 상태를 치료하는 것을 말한다. 내적 치료는 피부 상태를 악화시키는 진짜 원인을 찾아 치료하는 것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장부의 문제를 고쳐나가는 체질 개선 치료가 그것이다. 피부과에서 치료를 받아도 지속적으로 재발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피부 치료만 하고 내적 치료를 하지 않아서이다. 여드름 재발을 최소화하기 위해 증상이 발생하는 과정을 이해하고 내 몸의 부족한 부분과 과도한 부분을 파악해야 한다. 그 뒤 이를 보완해 균형을 맞추는 한약 치료와 침 치료를 받는 내적 치료 과정을 통해 반복적으로 재발되는 여드름을 치료해갈 수 있다.
- 『여드름 뿌리 뽑기, 한의원 치료로 가능하다!』 중에서
시험관 시술을 꼭 해야 하거나 할 계획이 있는 이들에게도 한방 치료는 성공 가능성을 더욱 높여줄 수 있다. 시험관 시술은 과배란 유도부터 이식하는 과정까지 생각보다 여성의 몸에 많은 부담을 준다. 이 시술하기 전 준비 단계에서 한방 치료는 여성의 컨디션을 최대치로 끌어올려 시술을 진행하면서 무리가 없고 수정 및 착상 단계까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게 도와준다.
- 『한의학으로 난임과 불임을 극복하자! 』 중에서
|
1462 |
[가정/생활] 해즈노의 더 건강한 비건 베이킹
이상명 | 주식회사 42미디어콘텐츠 | 2020-04-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1462 | ![]() |
[가정/생활] 해즈노의 더 건강한 비건 베이킹
이상명 | 주식회사 42미디어콘텐츠 | 2020-04-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밀가루, 달걀, 버터, 우유 없이도 맛있는 디저트를 즐기자
우리 집에서 만나는 비건&글루텐프리 베이킹 클래스
《해즈노의 더 건강한 비건 베이킹》
언제 어디서나 쉽게 먹는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요즘, 오히려 음식 속 성분 때문에 마음 놓고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없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들을 위해 비건 파티셰가 개발한 건강한 비건, 글루텐프리 레시피를 소개한다.
실제로 글루텐불내증을 겪고 있기도 한 저자는 외국에서 식재료 선택의 다양성을 높여 주는 다양한 비건, 글루텐프리 음식들을 접한 후, 롯데호텔 등에서 10여 년간 쉐프로 일하며 쌓아온 경험에 다년간의 연구를 더해 여러 가지 비건, 글루텐프리 레시피를 개발했다.
저자의 또 다른 이름인 ‘해즈노(has no)’처럼 우유, 달걀, 버터, 밀가루 등을 ‘함유하지 않은’, 속이 편하고 맛도 좋은 레시피를 통해 음식 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맛을 즐기는 기쁨을 선사하고자 한다.
책에는 비건, 글루텐프리 재료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쿠키, 타르트, 머핀, 스콘, 파운드, 케이크는 물론 아이스크림과 초콜릿, 푸딩까지 비건&글루텐프리로 만들 수 있는 건강한 베이킹 레시피들이 수록되어 있다.
몸에 맞지 않는 먹거리 때문에 더 건강한 식재료와 음식을 찾고 있는 모든 사람이 식이 고민은 덜고, 비건&글루텐프리 홈베이킹과 함께 풍부한 맛과 향을 즐기는 기쁨을 더하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