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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book > 가정/생활
[가정/생활] 잘 먹어야 잘 산다
박은서 | 은 | 2019-05-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제작형태 : epub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듣기기능(TTS)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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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화와 더불어 세계화에 따른 대기의 오염과 음식공해, 화학물질 그리고 스트레스 등으로 우리의 면역력은 충분히 불안하고 교란되어 가고 있습니다. '플루(flu)'나 '메르스(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같은 알 수 없는 신종 병원균들이 들어와도 저항하지 못한 채, 우리 몸은 끊임없이 위협을 받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이처럼 현대인의 몸은 소리없이 건강이란 단어와는 멀어져만 가고만 있는데요. 급박히 변해가고 복잡해져가는 일상과 건강을 병행하기엔 현실적인 벽이 너무 높아져가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위한 쉬운 이해와 포인트있는 행동양식을 제시하며, 삶의 윤택함에 용기를 북돋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음식물은 영양학적 뿐 아니라, 여러 가지 맛과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러 장기에 생긴 질병을 치료하는 작용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오래된 의서 〈동의보감〉에서도 '식약동원(食藥同原)'이라고 하여 음식물의 다양한 성미와 작용에 따라 각 오장육부에 작용하여 '식이요법(食餌療法)'으로 치료효과를 찾아왔습니다. 따라서, 이 책은 잘 먹고 잘 사는 방법에 대한 충분한 오딧세이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최근, 성인6명 중 1명은 과도한 약물오남용을 하고 있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특히, 약물에 대한 의존은 신체보다 정신적 요인이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약물과 음식의 선택과 사용방법에 대한 무분별한 정보가 약물 오남용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약물사용을 위한 질높은 정보제공이 시급한 실정인 것입니다. 따라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고, 약물오남용과 관련이 있는 개인의 습관과 특성, 그리고 사회 및 환경의 영향을 인지하여야 하겠습니다. 이 책은 아러한, 약물과 음식의 오남용을 예방하고 치료를 위한 충분한 지침서가 되고자 합니다. 여성한의사의 섬세한 설명과 따스한 필체로 분명 건강을 지켜내는 선조들의 지혜까지 더해갈 수 있으리라 자신합니다.

  • 연세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다시 한의사의 길을 걸어온 작가는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동서의학대학원에서 석, 박사학위를 받았다. 연세조은한의원, 예인한의원 대표원장과 한양대학교 국제병원 한방진료전임의, 계명대학교 보건대학원 강사를 역임하였다. 오랜시간 네이버에 ‘사이-나눔(글 빚는 한의사 알리고)'블로그를 운영하며 독자들에게 쉬운 의학 용어로 건강과 관련해 폭넓은 글을 연재하여 왔다(http://blog.naver.com/pes516329). 특히 한의사로서 갱년기와 뇌건강에 대한 예방 및 치유의 글들을 인문학적 통찰로 풀어내어서, 중장년층 독자(특히 여성)들에게 큰 인기몰이를 하여왔다. 뿐만 아니라, 강의와 신문, 방송 등 다수의 언론 매체에 필진으로 참여했으며, 5년간 연재한 ‘99세까지 팔팔하게'의 고정꼭지는 전국의 독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작가의 출판물로는 〈치매백문백답(마음샘이 뇌무늬를 만든다 시리즈1)〉, 〈갱년기, 마음도 쉬어야 부드러워집니다(마음샘이 뇌무늬를 만든다 시리즈2)〉, 〈99세까지 팔팔한 몸살림설명서〉, 〈잘 먹어야 잘산다〉, 〈뇌건강을 살리는 계절음식〉, 〈알파고 동의보감〉 등을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다. 또한, 직장인 역량강화 콘텐츠 「팔색쇼-동의보감건강법」과 전국교원 원격연수 콘텐츠 「건강을 지키는 기통찬 동의보감」 등으로 삼성전자, 한화그룹 등의 대기업과 전국 교원들의 이러닝연수교육에도 참여하였다. * 수록된 사진은 박 하비에르 신부님께서 재능기부해주셨습니다. * 이 책의 수익금은 갱년기와 치매환우를 위해 후원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