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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그 개는 정말 좋아서 꼬리를 흔들었을까
설채현 | 동아일보사 | 2021-08-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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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그 개는 정말 좋아서 꼬리를 흔들었을까
설채현 | 동아일보사 | 2021-08-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화난 게 아니라 아픈 거다
저자는 수의사답게 환경적인 문제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 반려견의 행동이 바뀌었다면 의학적인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확인해봐야 한다고 말한다. ”강아지가 이유 없이 예민하게 행동한다면 신장에 문제는 없는지 검사를 받아보세요. 신장 문제가 두통을 유발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온순했던 아이가 갑자기 공격성을 보인다면 갑상선 기능 저하증일 수도 있어요. 산책을 좋아하던 아이가 갑자기 꼼짝도 하기 싫어한다면 슬개골 탈구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
이 밖에 팁으로 분리불안 없애는 크레이트 교육법, 대소변 천재가 되는 화장실 교육법, 외출시 손쉬운 입 마개 착용법 등 반려견 보호자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소개한다. 그리고 집에서 항문낭 짜기, 발톱 깎기, 칫솔질 잘하는 법 등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들을 부록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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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나를 담은 집 나를 닮은 인테리어
HERS 편집부 | 도서출판 즐거운상상 | 2022-02-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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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나를 담은 집 나를 닮은 인테리어
HERS 편집부 | 도서출판 즐거운상상 | 2022-02-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인테리어를 보면 그 사람이 보인다!
호기심 가득한 책장, 아끼는 그릇과 좋아하는 소품, 하고 싶은 일… 집에는 그 사람의 인생이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인테리어와 함께 앞으로의 생활도 업데이트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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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나만 알고 싶은 저탄고지 다이어트 노하우
e북스토리지 | 유페이퍼 | 2021-11-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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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나만 알고 싶은 저탄고지 다이어트 노하우
e북스토리지 | 유페이퍼 | 2021-11-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저탄고지 다이어트를 만 4년 이상 해온 저자의 노하우의 핵심을 가득 담았습니다!!
무작정 다이어트에 돌입하면 작심삼일, 중도포기가 되기 쉽습니다.
저탄고지 다이어트만큼은 성공하고 싶은 분들께 제대로 공부하고 빠르게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저탄고지의 핵심 이론과 주의사항, 부작용, 식단의 활용법과 저자의 실패 노하우들을 고스란히 담았습니다.
"마음껏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
라는 말을 실현하기 위해 알아야할 저탄고지 다이어트의 법칙들을 알기 쉽게 풀었습니다.
저탄고지 첫 입문자와 저탄고지를 여러번 시도해보았지만 별 효과를 못보신분들까지도
저탄고지의 키포인트가 무엇인지 다시금 일깨워드립니다.
"나만 알고 싶은 저탄고지 다이어트 노하우" 책으로 저탄고지의 세계에 성공적으로 안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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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너에게 용기 한 스푼
김소진 | 유페이퍼 | 2021-11-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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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너에게 용기 한 스푼
김소진 | 유페이퍼 | 2021-11-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하고자 하는 일을 여러 이유로 중단하고 포기하는 사람이 많다. 새로운 일을 도전 할 때 새로운 습관을 만들 때 ,포기 하고 싶은 이유를 만든다. 그리곤 난 할 수 없어 하고 낙담을 하며 자책하며 포기를 합니다. 나는 왜 안 될까하고 고민 하고 성공 하는 사람들을 부러워 만 하고 있다.
나의 새벽기상 도전으로 비롯된 새로운 도전들을 성공한 경험으로 독자들에게 하고자 하는 일을 할 수 있도록 용기를 불어넣어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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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당뇨병, 당뇨약으로 낫지 않는다!
안상원, 배용석 | 이담Books | 2021-10-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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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당뇨병, 당뇨약으로 낫지 않는다!
안상원, 배용석 | 이담Books | 2021-10-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한의사이자 매일경제 [TV 건강한의사] 진행자 안상원 박사
당뇨식품 특허를 보유한 스마트푸드디엠(주)의 배용석 대표
이들이 전하는 당뇨병 극복하기!
- 당뇨병 진단을 받고 당뇨약을 복용하기 시작하면 당뇨병을 치료할 수 있을까?
- 한번 복용을 시작한 당뇨약을 평생 복용해야 하는 건 아닐까?
- 당뇨약만 평생 복용하면 당뇨로 인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것일까?
전 세계에 당뇨병 환자가 4억명 시대. 국내에서도 성인 11명 중 1명이 당뇨로 고통 받고 있으며, 특히 젊은층의 당뇨 유병률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당뇨병 환자는 물론 당뇨합병증으로 고생하는 환자 역시 늘어나는 현대사화에서, 위와 같은 질문은 매우 자연스레 떠오른다. 많은 당뇨병 환자들은 약물 복용으로 충분히 당뇨를 개선하고 치료할 수 있다고 믿으면서, 식이요법과 체중조절을 소홀히 하는 경향이 많다. 그러다 합병증이 발병하면 어쩔 수 없다고 받아들인 채 또 다른 질병과 사투를 벌인다. 하지만 정말로 그래야 할까? 이 책은 당뇨병을 단순히 인슐린 부족으로 여긴 채, 당뇨약이나 인슐린 주사만으로 당뇨를 극복하려는 기존의 학설과 치료법을 보완하고자 한다. 최근의 연구 결과가 보여주듯 당뇨병의 근본 원인은 여러 내부 요인들로 인해 발생하는 췌장의 췌도 조직의 염증에 있다. 즉 내부의 만성 염증을 개선함으로써 당뇨병을 치료하거나, 최소한 당뇨약 복용 기간을 줄이고 합병증 유발 확률도 줄일 수 있다. 바로 이 부분에서 식이요법과 다양한 한의학적 치료가 그 효능을 보일 수 있다.
학생들이 학교 공부만으로 부족할 때 학원도 다니고 과외도 받아 성적을 올리듯이, 질병 치료에도 한방, 양방 따로 있을 수 없다. 서로의 한계와 문제점을 파악하고 장점만을 취해 건강을 되찾을 수 있다면, 그보다 좋은 일이 있을 수 있을까? 현직 한의사이자 매일경제TV [건강한의사], 팟캐스트 [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밥상] 진행자인 안상원 박사, 당뇨병 연구자이자 당뇨식품 특허를 보유한 스마트푸드디엠(주) 배용석 대표는 20년이 넘는 오랜 경험을 토대로 당뇨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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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도시에서 농부로 살기 - 주말농장 이야기와 요리법
꿈지기 | 파란꿈 | 2022-03-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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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도시에서 농부로 살기 - 주말농장 이야기와 요리법
꿈지기 | 파란꿈 | 2022-03-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처음은 아이들을 위한 것으로 시작했으나 어느새 아이가 아닌 내가 땅에서 위안을 느끼고 있었고 그러다 2019년부터 3년 연속으로 5평이라는 작지만 작지 않은 땅에서 농사를 지었고 이제 2022년 새로운 주말농장을 준비하는 지금, 텃밭을 준비하는 즐거움과 함께
첫 텃밭을 시작하며 겪었던 많은 시행착오들을 이제 시작하시는 분들은 겪지 않게 하기 위해, 그리고 수확물들을 어떻게 해서 먹었었는지 나의 경험담도 같이 이야기 해 보려 한다.
또한, 텃밭에서 나온 작물로 어떤 음식을 어떻게 했는지도 같이 공유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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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뚝딱뚝딱 집빵, 왕초보 홈베이킹
베카 아키코 | 옥당북스 | 2021-02-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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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뚝딱뚝딱 집빵, 왕초보 홈베이킹
베카 아키코 | 옥당북스 | 2021-02-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일본 제빵계의 ‘백선생’ 베카 아키코의 누가 만들어도 맛있는 절대 레시피!제빵 서적 100만 부 판매 기록 세운 초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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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만만한 집밥 레시피 162
강민구(유튜버 ‘요알남’) | 황금부엉이 | 2021-06-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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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만만한 집밥 레시피 162
강민구(유튜버 ‘요알남’) | 황금부엉이 | 2021-06-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만드는 방법은 세상 간단한데, 신기하게 맛.있.다!
최소한의 재료로 최대의 맛을 이끌어낸다.
요리를 전공했고 현재도 요리사로 일하고 있는 유튜버 ‘요알남(요리 알려주는 남자)’의 요리책이 나왔다. 유튜브 채널 ‘요알남’은 오랜 자취 생활 동안 익힌 간단하고 건강한 한 끼 요리법을 공유하고 있는데, 요리에 어려움을 겪는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책을 펴낸 것이다.
이 책에 나오는 요리를 따라하는 데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 않다. 거의 모든 요리들이 한 페이지에 편집되었고, 재료와 요리법까지 한눈에 볼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하다. ‘재료가 이게 다야?’ 싶을 정도로 식재료는 간단하고, 대부분의 요리는 재료를 준비하고, 양념을 만들고, 재료와 양념을 섞는 것으로 완성된다. 1인 가구는 물론 2~4인 가구에게도 유용한, 곁에 두고 꼭 봐야 할 요리책이다.
책에는 혼밥러를 위한 한 그릇 밥상은 물론 제대로 차려 먹는 집밥, 간단하게 차려 먹는 한 끼, 손님에게 대접해도 폼이 나는 요리, 다이어트를 위한 저칼로리 식단 등 간단하고 맛있는 요리법이 162가지나 들어 있다. 이 책을 보고 나면 요리 초보자는 엄두도 못 냈던 덮밥, 볶음밥, 찌개, 전골 등의 집밥 요리를 비롯하여 풋고추나 단무지 하나로 만드는 국수, 감자, 무, 마 따위를 이용한 떡과 전 요리, 10분이면 완성하는 제철 채소 요리, 냉장고 속 흔한 재료로 어떤 요리든 뚝딱 만들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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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매일매일 엄마표 집콕놀이 30
박미리 | 은성 | 2022-04-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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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매일매일 엄마표 집콕놀이 30
박미리 | 은성 | 2022-04-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집에서 놀아요?”
전업 주부라는 표현 대신 “집에서 논다.”라는 표현을 듣고 거북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백수는 아닌 데 백수의 느낌이었다고나 할까요? 하지만 “집에서 놀다.”를 “집에서 아이들과 잘 놀다.”로 풀어 생각하면 저는 집에서 노는 엄마인 것도 맞았습니다. 아이들이 초등학교 입학하기 전 까지만 해도 매일 아이들과 노는 시간을 꼭 가졌었고, 이 후에도 함께 노는 시간이 많은 편이었으니까요. 유아교육을 전공하지도 않았지만 선천적으로 만들기를 좋아하기에 유아도서, 체험 전시 등에서 얻은 아이디어를 갖고 집에서 다양한 놀이로 접목해보았습니다. 그렇게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재료를 사용하게 되었고 전문적인 기술이 없어도 가능한 놀이들이라 아이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답니다. 함께 즐거웠던 집콕놀이를 소개합니다.
사람은 행복했을 때를 가장 오래 기억한다고 합니다. 전 우리 아이들이 잘 노는 아이라는 말을 들을 때 기분이 좋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할 때 친구들과 즐겁게 놀 줄 아는 아이,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에 대해서도 그 새로움을 즐기는 아이 그런 아이가 되길 바랍니다. 부디 이 글을 읽는 부모님, 조부모님들께 아이들과 함께 놀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한 안내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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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먹는 순서만 바꿔도 살이 빠진다
박민수 | 페이스메이커 | 2022-05-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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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먹는 순서만 바꿔도 살이 빠진다
박민수 | 페이스메이커 | 2022-05-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우리는 그동안
건강만 빠지는 악성 다이어트만 해 왔다!
입은 달콤하고 짭짤한 음식을 원하는데 억지로 참고 억누르자니 우리의 다이어트는 고통스럽기만 하다. 간신히 체중 감량에 성공해도 그동안 억눌러 왔던 식욕이 폭발해 요요가 오는 악순환의 반복이다. 이는 비만과 탄수화물 중독·고혈압·당뇨 등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어 우리 몸을 공격한다. 빠지라는 살은 안 빠지고 지켜야 할 건강만 쏙 빠지는 셈이다.
바쁜 의사 생활과 온갖 스트레스에 시달리던 저자에게도 40대 때 비만과 심각한 건강 이상이 찾아왔다. 효과 없이 몸만 더 축나는 다이어트와 요요의 악순환을 되풀이하고 나서야 자신의 식습관을 돌아보게 됐다. 저자는 그동안 섬유질은 부족하고 탄수화물은 넘치는 식사, 식사라 하기에 민망할 정도로 지나치게 빨리 먹어치우는 식사를 하고 있었다. 이 식습관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고안해낸 것이 바로 젓가락을 주로 사용해 식사 시간을 늦추고, 채소부터 먹음으로써 섬유질 섭취를 늘리는 ‘거꾸로 식사법’이다.
식사법을 바꾼 후 저자는 살이 빠짐과 동시에 여러 가지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했고, 거꾸로 식사법에 확신을 가지고 그 비법을 전파했다. 방송 출연 섭외도 쇄도했으며 방송에서 피험자들의 실험을 통해 그 효과도 여러 번 입증했다. 이후 15년 동안의 체험과 임상을 토대로 한국인에게 맞는 ‘거꾸로 식사법’을 체계화했다.
먹는 순서만 바꾸면
저절로 살이 빠지고 건강해진다!
“먹는 순서만 바꾸는데 정말 살이 빠질까?”
정말 빠진다. 한국인 특유의 밥, 반찬 중심의 식사법에 우리를 살찌우는 큰 함정이 있다. 이러한 식사법으로는 탄수화물 과잉 섭취를 막기 어렵다. 알코올 중독, 니코틴 중독, 스마트폰 중독만 위험한 것이 아니다. 다른 중독들에 비해 더 빨리 우리를 질병과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이 탄수화물 중독과 탄수화물 과잉 섭취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책에서 제안하는 거꾸로 식사법에 따라 반찬을 두 가지로 분류해 채소 반찬과 비(非)채소 반찬으로 나눠 두 가지를 밥보다 먼저 먹고, 그다음 밥을 먹어 보자. 그러면 탄수화물 섭취를 줄일 수 있고, 차츰 탄수화물 중독에서 벗어나 건강한 입맛으로 바뀌면서 살이 절로 빠진다. 흰 쌀, 흰 밀가루, 흰 면 대신 현미나 통밀, 잡곡으로 탄수화물 종류를 바꾸면 더욱 효과를 볼 수 있다.
거꾸로 식사법으로 입맛을 바꾸고 살이 빠지면 장 건강이 좋아지면서 변비나 설사가 사라지고 피부가 맑아지며 잠을 잘 자고 활력이 넘치는 몸이 된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각종 성인병 예방과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것은 두말할 것도 없다. 반짝 효과를 보고 다시 요요가 오는 다이어트가 아니라 한 번 습관을 들이면 평생 건강해지는 식사법이다.
다이어트보다 쉽고
운동보다 효과가 오래 간다!
거꾸로 식사법의 가장 뛰어난 장점은 다어어트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고통이자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가장 큰 원인인 ‘배고픔’을 억지로 참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참는다고 해도 다른 다이어트의 반도 되지 않는 인내심이면 충분하다. 또 식사량을 줄이지 않으니 다이어트 이후 요요에 대한 걱정으로 전전긍긍할 필요도 없다. 식사량을 과하게 줄이지도 않고 운동을 무리하게 할 필요도 없으니 힘들 일이 없다. 힘들지 않으니 오래 지속할 수 있고 효과도 오래 간다. 이보다 더 좋은 다이어트 방법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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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문해력 수업
전병규 | RHK | 2021-09-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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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문해력 수업
전병규 | RHK | 2021-09-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총 조회수 150만 유튜버 ‘콩나물쌤’의 신작
“문해력의 차이는 곧 성적의 차이!”
어떤 텍스트도 단숨에 이해할 힘을 기르는 법
20년 차 초등 교사이자 두 아이의 아빠, 유튜버 ‘콩나물쌤’으로 잘 알려진 전병규 작가가 『문해력 수업』을 출간했다. 교사로 발령받은 초창기부터 저자는 아무리 열심히 가르쳐도 변하지 않는 아이들을 보면서 이것이 단순히 공부의 문제가 아님을 깨달았다. 문해력 부족이 매우 중요한 원인이라는 사실을 알아내고, 문해력을 성장시키기 위한 각고의 노력 끝에 교실을 통째로 바꾸며 ‘읽지 않는’ 아이들을 ‘읽는’ 아이들로 채워나가게 되었다.
이 책에는 변화한 아이들의 생생한 사례와 문해력이 왜 성적에 영향을 미치는지, 문해력을 어떻게 성장시킬 수 있는지 등의 내용이 충실하게 담겨 있다. 문해력의 뿌리를 튼튼히 하는 것을 시작으로 소리 읽기 → 의미 읽기 → 해석 읽기에 이르는 문해력 성장의 과정을 함께하며 누구든 제대로 ‘읽는 힘’을 기를 수 있게 한다. 저자는 강조한다. 아이에게 물려줄 것은 돈과 지식에 우선해 ‘문해력’이 되어야 한다고. 문해력을 갖춘 아이는 평생 어떤 공부든 막힘없이 해낼 수 있고, 영원히 최신의 지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습득할 수 있다. 명문대를 졸업하고 좋은 직장에 취직한다고 해도 문해력이 부족하면 가지고 있는 지식이 업데이트되지 않아 조만간 뒤처지게 된다. 문해력은 평생 공부의 기초 체력이자 경쟁력을 보장하는 무기가 된다.
인간은 누구라도 문맹으로 태어나 문해력 성장의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 한다. 읽기에 대한 깊은 이해와 통찰, 현장에서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쓰인 『문해력 수업』은 문맹 정글을 헤치고 문해 도시로의 안착을 돕는 최적의 바이블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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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물건을 절대 바닥에 두지 않는다
스도 마사코 | 싸이프레스 | 2021-06-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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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물건을 절대 바닥에 두지 않는다
스도 마사코 | 싸이프레스 | 2021-06-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정리에 대해 말할 때 흔히 뒤따르는 표현이 있다. ‘해도 해도 끝나지 않는 것’, ‘해놓으면 금세 원상복귀 되는 일’. 누구나 깔끔하고 쾌적한 집에서 생활하고 싶지만, 모두가 쉽게 해낼 수 있는 일은 아닌 것 같다. 그렇다면, 정리를 잘하는 사람이 따로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 따로 있는 것일까?
정리수납 컨설턴트 스도 마사코는 《물건을 절대 바닥에 두지 않는다》를 통해 결코 그렇지 않다고 답한다. ‘이것만큼은 절대 하지 않는다’는 규칙을 정해두면 평소 꼼꼼하지 않은 사람도 얼마든지 척척 정리를 해낼 수 있다고 한다.
정리 전문가가 반드시 지키는 절대 규칙
’이것만큼은 절대 하지 않는다‘
정리 잘하는 사람은 부지런한 완벽주의자이거나 평소 청소하기를 즐기기 때문에 깨끗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는 이미지가 있다. 그러나 정리 전문가인 저자는 번거로운 일을 싫어하는 태평한 성격이다. 결코 성격과 타고난 능력의 문제가 아니라는 얘기다.
소위 정리와 청소를 잘 못 하는 사람에게는 ‘규칙’이 없다. 규칙은 행동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규칙이 없으면 생활은 흐트러지기 마련이다. 간단한 규칙을 만드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생활은 훨씬 쾌적해질 수 있다.
이때 필요한 것은 ‘하기’가 아니라 ‘하지 않기’ 규칙이다. ‘하기’ 규칙을 하나둘 늘리다 보면 규칙에 얽매여 생활하게 된다. 정리하느라 느긋하게 쉬지 못한다면 집이라는 공간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하지 않기’ 규칙을 만들면 해야 할 일이 늘어날 것 같지만 오히려 줄어든다. 정리와 청소가 한결 수월해지고 집안일에 들이는 시간도 줄일 수 있다.
《물건을 절대 바닥에 두지 않는다》는 46가지의 ‘하지 않기 규칙’을 정리·청소·수납 별로 나누어 제시한다. 거주 환경, 생활습관, 가족 구성에 따라 각자의 상황에 맞게 얼마든지 적용하고 응용할 수 있다. 핵심만 이해하면 저절로 정리와 청소를 하기 쉬운 집으로 변할 것이다.
미니멀리스트가 되지 않고도 집이 깔끔해질 수 있다
생활까지 미니멀해지지 않는 최소한의 정리법
많은 정리 전문가들이 정리법의 첫 단계인 ‘버리기’를 강조하고, 집 안의 상당수의 물건을 버리기를 권한다. 최소한의 물건으로 사는 미니멀리스트가 되어야만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은 부담감이 든다. 스도 마사코는 미니멀리스트처럼 생활에 꼭 필요한 최소한의 물건만 가지고 생활하면 마음의 여유까지 미니멀해지는 기분이 든다고 한다. 그래서 자기다운 생활을 잃지 않으면서 스스로 충분히 컨트롤할 수 있는 만큼의 물건을 남기기를 권하고, 그러한 과정을 돕는 기준을 제시한다.
’들어가는 만큼‘의 여유로 만드는 선순환 구조
힘들이지 않고도 수납과 청소가 쉬워진다!
정리가 뜻대로 되지 않는 사람들의 방을 보면, 이곳저곳 아무렇게나 놓인 물건이 손발에 치이는 경우가 허다할 것이다. 어떻게 정리해야 할까?
이 책에서 내세우는 정리의 대원칙은 ‘들어가는 만큼만 넣기’이다. 수납할 수 있을 만큼만 남도록 물건을 버리거나 정리법을 새로 생각해보아야 한다는 뜻이다. 그런 만큼, ‘하지 않기’ 첫 번째 규칙이 ‘물건을 절대 바닥에 두지 않는다’이다.
물건이 넘쳐나 바닥에 놓여 있지 않기 위해서는 먼저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게 된다. 물건이 더 이상 늘어나지 않는 방법이다. 혹 버리기 어려운 물건일 경우에는 공간을 마련해 수납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단, 수납공간이 가득 차 있어서 필요한 물건을 넣고 뺄 때 불편을 느낀다면 반드시 물건의 쓰임을 다시 생각해야 한다. 공간에 여유가 필요한 부분이다.
그리고 바닥에 놓인 물건이 없으면, 청소 역시 수월하다. 청소가 귀찮게 느껴지는 가장 큰 이유는 청소도구가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여유 공간이 없어 물건을 일일이 들었다가 놓아가며 청소해야 한다는 점이다. 청소 문제까지 해결되는 선순환의 규칙이다.
정해진 규칙만 지키면 집안일이 결코 힘들지 않다. ‘하는 정리’에서 ‘하지 않는 정리’로 생각을 전환하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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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반려 식물 키우기
김혜숙 | 아카데미북 | 2021-10-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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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반려 식물 키우기
김혜숙 | 아카데미북 | 2021-10-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화초를 가꾸는 것은 나의 삶을 돌보는 것.
나의 공간을 초록 식물로 편안하고 건강하게!
■ 초보자를 위한 그린 인테리어 가이드북
이 책은 일생을 원예학과 교수이자 꽃꽂이 강사로 활동해 온 저자가 반려 식물에 관심이 있는 초보자를 위해 쓴 책이다. 식물을 고르고, 분갈이를 하고, 병충해를 예방하는 등 기본적인 원예 이론에서부터 수경재배, 접시 정원, 액자 정원 등의 간단한 플랜테리어까지, 실내 원예 식물 전반에 대해 설명했다. 이 책을 통해 기본적인 원예 상식과, 실내 환경을 쾌적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식물의 종류와 관리법 등의 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가족과 친구를 자주 마주하기 어려워진 요즘, 현실에서 함께할 존재가 필요해진 우리에게 반려식물은 안정감을 준다. 초록 식물은 반려동물인 강아지나 고양이에 비해서 비교적 손쉽게 키울 수 있으며, 조용한 힐링의 시간을 제공한다. 씨앗에서 새싹이 트고, 꽃이 피어 열매를 맺는 과정을 통해 새로운 지식을 배우는 기쁨은 물론 지적 호기심까지 충족된다. 하나의 개체를 성장시키는 과정을 통해 자신감이 늘고, 생명의 소중함도 알게 된다. 또한 사계절 변화하는 식물을 보며 위로를 받을 수 있다. 나아가, 실내 식물은 주기적인 돌봄을 필요로 하므로, 식물을 가꾸는 사람은 생활의 리듬감을 가질 수 있다.
초록 식물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안정된 상태에서 나오는 뇌파인 ‘알파파’가 상승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또한 식물은 광합성 작용을 통해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방출한다. 이 과정에서 미세먼지와 유기화합물을 없애 주고, 우리 몸에 유익한 음이온을 생성한다. 음이온은 통증 완화, 혈액 정화, 자율신경 조절 및 면역력을 향상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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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사소한 건강 법칙
김영철 | 가나출판사 | 2021-09-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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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사소한 건강 법칙
김영철 | 가나출판사 | 2021-09-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너무 사소해서 무심코 넘기는 우리 몸의 신호,
사소한 신호에 귀를 기울여야 평생 건강하게 살 수 있다!
다정하고 섬세한 동네 주치의인 저자는 자신의 진료실에서 늘 잔소리꾼이 된다. 많은 환자가 사소하다고 무시하고 있다가 병을 키워오기 때문이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나만 아는 사소한 건강 변화를 알아채는 것이 큰 병을 막고 평생 건강하게 사는 비법이다. 이런 저자의 주장은 예방적 측면에서 사람들이 ‘쉽게 무시하고 지나치는 건강 신호’와 ‘건강한 사람들이 따르는 건강 법칙’을, 또 관리 측면에서 ‘생활 속에서 지켜나가야 할 건강 습관’ 등 3개의 주제로 나눠 설명한다. 각 주제에는 증세에 따라 예측되는 주요 질병, 식사, 생활 등에서 환자가 유의할 점, 실제 병원에서 행해지는 치료 방법, 현장에서 주로 사용하는 치료 약명, 후유증세 등을 명료하게 소개한다.
이 책은 우리가 아는 것 같지만 제대로 몰랐던 건강 지식을 그 원인을 파헤치고, 이로 인한 초기 사소한 징후 소개함으로써 독자 스스로 건강을 체크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독자들은 지금 내 몸에서 일어나고 있는 의학적 변화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자신의 몸을, 건강을 어떤 눈으로 바라봐야 할지 그래서 큰 질병으로 진행되는 것을 어떻게 막을 수 있을지 기준을 세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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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셀프도배 나만의 공간예술 우리집 직접 도배하기
김성원 | 히얼앤나우 | 2021-06-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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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셀프도배 나만의 공간예술 우리집 직접 도배하기
김성원 | 히얼앤나우 | 2021-06-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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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수학 잘하는 아이, 수학도 잘하는 아이
오선영 | 한국경제신문(한경BP) | 2022-05-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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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수학 잘하는 아이, 수학도 잘하는 아이
오선영 | 한국경제신문(한경BP) | 2022-05-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수학이라는 무기로 내 아이의 인생에서 선택지를 넓혀주는 법
눈치 수학, 암기 수학은 초등학생 때까지만 유효하다
흉내 내기와 연산으로 버티던 수학에서 벗어나 수학 그 이상을 추구하라!
“저는 이렇게 아이를 서울대에 보냈습니다!”
수학교사로 20여 년을 살면서 수많은 학생들을 만나고 가르쳐온 저자는 학생들에게 수학을 가르치는 일은 쉬웠다고 말한다. 그런데 학생들이 잘 배우고 있었는가에 대해 자문해보면 왠지 자신이 없다고 한다. 그런 저자가 학생들을 그들의 눈높이에서 보기 시작한 때는 본인의 아이를 키우면서부터라고 한다. 뜻대로 되지 않는 자식 농사에서 의지력만 있다고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님을 깨닫게 된 것이다.
《수학 잘하는 아이, 수학도 잘하는 아이》 이 책을 쓴 이유도 바로 그것 때문이다. 수학교사라는 이력으로 어떻게 하면 수학을 잘할 수 있는지, 수학 성적을 올리는 공부법은 무엇인지, 수포자가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을 알려줌과 동시에 진짜로 아이들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결정들을 해나가는 방법을 담고자 했다. 그 이야기는 수학교사라는 이력과 2022년 서울대 자유전공학부에 입학하게 된 한 아이의 엄마라는 이력을 섞어 나온 결과물이다.
수학이라는 소재로 이야기를 풀어가지만 큰 주제는 아이를 행복하게 키우기 위한 바람직한 부모의 역할에 대한 것이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입장에서 지금 당장 공부를, 특히 수학을 놓을 수 없는 절박함을 알기에 이 둘의 균형점을 찾으려 노력했다고 한다. 특히 아이가 수학을 어려워하거나 수학을 더 잘했으면 싶은데 어디서부터 잘못됐는지, 무엇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혼란스러운 학부모들에게는 이 책에서 소개하는 생활 속 실천 가능한 방법들이 도움이 될 것이다.
궁극적으로 모든 부모가 원하는 것은 아이가 스스로 결정한 선택들에 만족한 삶을 사는 일일 것이다. 불행한 공부는 아이를 절대로 행복하게 만들 수 없다. 자기 주도력이 중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저자는 본인 스스로 자기 주도력을 찾아 나가는 과정 그리고 아이의 자기 주도력을 키워주는 과정을 솔직하게 보여주며, 그 안에서 수학 성적 그 이상의 것을 추구하라고 독려한다. 수학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아이에게 수학 실력은 인생의 선택지를 넓혀주는 하나의 큰 무기가 될 수 있음이 분명하며 이 책을 통해 그 방법이 무엇인지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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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스트레칭 요가
박예림 | 북아띠 | 2022-01-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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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스트레칭 요가
박예림 | 북아띠 | 2022-01-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요가는 몸을 바로잡아 ‘마음의 자연 회귀’ 를 지향한다. 몸과 마음은 서로 연계되어 있고, 상호 영향을 미친다.
우울증이나 자율신경 상실이라는 심리적인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현대 사회에 있어 심신일체 사상이야말로 완전한 마음의 안락을 창출하는 것이다. 그리고 마음의 안락이야말로 아름다움과 건강의 근본이 된다.
따라서 이 책에서 스트레칭 체조에 결여되어 있는 정신적인 면의 효과를 보다 간단하고도 익히기 쉽도록 조합한 스트레칭 요가를 통해 여러분의 미용과 건강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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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이가 좋아하는 가장 쉬운 그림 그리기
최재광 | 동양북스 | 2021-10-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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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이가 좋아하는 가장 쉬운 그림 그리기
최재광 | 동양북스 | 2021-10-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아이가 그림 그려 달라고 하면 당황스러우신가요?
아이들이 자주 그리는 그림, 416개의 그림(응용그림 포함)을 한 권에 담았습니다!
이 책을 펼쳐놓고 자신 있게 아이와 함께 즐거운 그림 놀이를 해 보세요!
아이와 함께 놀 때면 엄마 아빠는 ‘엄마, 공룡 그려줘! 아빠, 사람 그려줘‘라는 아이의 말을 많이 듣습니다. 이럴 때면 그림에 소질 없는 엄마 아빠는 어떻게 그려야 하나 난감할 수밖에 없는데요. 엄마 아빠가 미술을 어려워한다면 아이도 따라 어려워하게 됩니다. 이런 고민을 덜어주고자 현재 네이버 블로그 6만이 넘는 팔로워와 18만의 포스트 스크랩 수, 유튜브 2.2만을 자랑하는 펠트보이, 최재광 작가님의 멋지고 예쁜 그림 그리기가 책으로 나왔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가장 쉬운 그림 그리기』을 펼쳐놓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공룡, 자동차, 공주 등 인기 만점 그림, 416개의 그림(응용그림 포함)을 그려 보세요. 또한 엄마 아빠뿐만 아니라 한글을 모르는 유아, 한참 그리기를 해야 하는 초등학생까지 누구나 따라 그릴 수 있는 쉬운 구성으로 되어 있어 그리다 보면 순식간에 그리기 실력이 쑥쑥 자라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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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엄마 수업
법륜 | 휴(休) | 2021-08-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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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엄마 수업
법륜 | 휴(休) | 2021-08-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자녀 문제로 괴로워하는 세상의 모든 부모에게 전하는
행복한 부모와 자녀 사이를 위한 법륜 스님의 양육법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으로 베스트셀러에 오른 《스님의 주례사》의 후속편, 《엄마 수업》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자녀 문제로 괴로워하는 부모에게 법륜 스님이 주는 다정한 조언이자 지혜로 가득 찬 양육 지침서라 할 수 있다. 저자는 부모와 아이의 관계 특성, 상황별?시기별로 아이를 올바르게 키우는 방법, 좋은 부모의 역할과 자격 등을 소개하며 이것을 바탕으로 우리 아이를 올바르게 사랑하는 지혜를 보여 주고 있다.
오늘날 많은 부모가 자식을 남 보기에 좋은 물건처럼 취급한다. 얼굴 예쁘고, 신체 건강하고, 공부 잘하고, 말 잘 듣고 그런 아이를 원한다. 그래서 좋은 옷을 입히고, 값비싼 음식을 먹이고, 과외를 시키고, 유학을 보내면서 부모 노릇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저자는 이건 다 착각이라고 말한다. 아이들은 이러한 조건 없이도 부모의 사랑만 있다면 잘 살 수 있지만 아무리 물질적인 조건이 다 갖추어져 있다 하더라도 부모의 따뜻한 품을 느끼며 자라지 못하면 아이는 자기 자신뿐 아니라 이 세상을 긍정적으로 보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저자는 아이가 행복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부모가 자녀에게 할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부모들은 옛날에 자기가 부모에게 배웠던 양육법을 자기도 모르게 자녀에게 그대로 답습해서 전하고 있다. 이것은 아이를 행복하게 해주고자 하는 마음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아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에, 곧 지혜가 부족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먼저 자녀에 대한 부모의 인식과 태도가 바뀔 때 비로소 자녀 때문에 겪는 고통과 문제를 풀 수 있다고 한다.
오랫동안 자녀 문제로 괴로워하던 부모에게 즉문즉설로 깨우침을 주신 법륜 스님의 말씀 중 우리 아이를 지혜롭게 키우는 방법을 정리하여 소개하고 있는 이 책은, 일상생활에서 부모와 자녀 사이의 훌륭한 부모교육 지침서로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자식 사랑에도 때가 있다
세 살 때까지는 헌신적 사랑이, 사춘기에는 지켜봐 주는 사랑이
그리고 성년기에는 냉정한 사랑이 필요하다
이 책에는 부모가 시기에 맞춰 지혜롭게 사랑하는 것이 아이가 행복으로 가는 최고의 방법이라는 법륜 스님의 교육 철학이 담겨 있다. 저자는 자식 사랑을 단계별로 크게 세 가지로 나누고 있다. 즉 출산에서 세 살까지, 세 살에서 사춘기, 성년기가 된 자녀의 심리적 특성이 다르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각 시기별로 지혜롭게 대응할 것을 제안한다.
“아이가 어릴 때는 정성을 들여서 헌신적으로 보살펴 주는 게 사랑이고, 둘째 사춘기의 아이들은 간섭하고 싶은 마음, 즉 도와주고 싶은 마음을 억제하면서 지켜봐 주는 게 사랑이고, 셋째 성년이 되면 부모가 자기 마음을 억제해서 자식이 제 갈 길을 가도록 일절 관여하지 않는 냉정한 사랑이 필요하다.”
그런데 우리나라 엄마들은 헌신적인 사랑은 있는데 지켜봐 주는 사랑과 냉정한 사랑이 없어서 자녀 교육에 대부분 실패한다는 것이다. 그러다 보면 자식이 스무 살, 서른 살, 마흔 살인데도 아들 딸 문제로 고민하고, 심지어는 손녀손자 문제로 걱정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것은 누구 탓도 아니고 부모 본인이 어리석은 마음을 내서 스스로 무거운 짐을 만든 것이다.
저자는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아이가 태어나서 3년까지는 엄마가 키워야 하고, 사춘기 무렵 자립해야 할 때 아이 스스로 서게 지켜봐 줘야 하며, 스무 살이 넘으면 무조건 집에서 쫒아낸다는 생각으로 자기 인생을 스스로 책임지도록 강인하게 키워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처럼 부모가 자식을 사랑할 때와 놓아 주어야 할 때를 정확히 아는 지혜가 필요하며, 이것이야말로 성년의 자식을 제대로 사랑하고 성장시키는 최고의 교육 방법이라고 강조한다.
아이에게 엄마는 신과 같은 절대적 존재다!
마음의 중심을 잡고 지혜로운 엄마로 살아가기
엄마에게는 그 어떤 조건에서도 자식을 보호해야 하는 책임이 있다. 자식에게 엄마는 세상이고 우주이며 신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리저리 흔들리는 여자로서가 아니라 엄마로서의 책임이 있다. 엄마 자신의 어린 시절을 돌아보면 부모, 특히 엄마가 아이에게 어떤 존재인지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엄마가 자신에게 준 상처가 평생 나를 괴롭히고 있고 그때의 애정결핍으로 지금도 고통스러워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스님께서는 만약 결혼을 결심하고 아이를 낳으려고 결심했다면 다음 한 가지는 꼭 기억하라고 당부한다.
“여자는 자식을 낳고서도 혼자 몸일 때와 같은 연약한 여자의 심성으로 살면 자식을 잘 키울 수 없다. 이런저런 자극에 흔들리며 불안해하고, 자기 마음대로 안 된다고 성질내던 내 습관대로 아이를 키우면, 아이도 엄마처럼 불안정하고 분노가 많은 사람이 된다. 아이가 건강하고 심리적으로 안정되고 행복하려면 먼저 엄마부터 마음의 중심을 잡아야 한다. 이리저리 흔들리는 불안한 여인의 마음이 아니라, ‘내 아이는 무슨 일이 있어도 내가 지킨다’는 굳건한 엄마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 그래야 아이가 그런 엄마의 마음을 지지대 삼아서 잘 자란다.”
아이는 본 대로 물드는 존재
당신은 어떤 부모입니까?
사람들은 누구나 행복하려고 결혼하고, 행복하려고 자식을 낳는다. 그런데 살다 보면 불행하기 위해 결혼하고, 불행하기 위해 자식을 낳은 것처럼 괴로워한다. 그러면서 똑같이 하는 말이 있다.
“자식이 말을 안 들어요.”
“우리 아이에게 문제가 있는데, 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을까요?”
이렇게 아이를 문제 삼아 겉으로 드러난 현상만 가지고 아이 때문에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부모들이 많다. 저자는 자녀와의 관계에서 부모가 자신을 보지 않고 자녀의 문제만 보기 때문에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꼬집는다. 무엇보다 부모로서 자신이 어떤 마음인가를 돌아보고 부모가 자신의 문제를 먼저 바로 잡을 때 비로소 자녀의 문제를 해결하고 진정한 엄마 노릇을 할 수 있음을 일깨워준다.
즉 아이가 건강하고, 심리적으로 안정이 되고, 행복하려면 먼저 엄마부터 마음의 중심을 잡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저자는 부모가 자신이 가진 상처를 먼저 치유하고 아이를 양육하라고 조언한다.
그렇다면 법륜 스님은 부모가 아이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길은 무엇이라고 말씀하고 있을까?
부부가 아이를 갖기 전부터 마음의 준비를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즉 부부가 서로 화합하고 사랑할 때 아이를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부부 사이에 갈등이 생긴 상태에서 아이가 생기면 그 갈등이 아이에게 주는 피해는 엄청나다. 왜냐하면 아이는 연약한 존재라서 엄마의 상태에 고스란히 영향을 받게 되고 불안과 초조, 분노와 갈등의 감정이 아이에게 그대로 전해지기 때문이다. 그것이 아이가 어른이 될 때까지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따라서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고 다른 사람과 같이 맞춰 살 마음의 준비가 덜 됐다 싶으면 결혼할 생각을 하지 않는 게 좋고, 그래도 꼭 결혼하고 싶으면 결혼은 하더라도 자식을 안 낳는 게 좋단다. 만약 자식을 낳겠다고 결심했다면 정말 그 아이를 위해서 노력해야 하며 그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서 행복해질 수 있도록 하는 게 자식에 대한 부모의 의무라고 말씀하신다. 이것은 아이와 엄마의 마음이 고통받는 것을 염려해서 하는 저자의 쓴 조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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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엄마가 하지 못한 말 아이가 듣고 싶은 말
최경선 | 청림Life | 2021-04-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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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엄마가 하지 못한 말 아이가 듣고 싶은 말
최경선 | 청림Life | 2021-04-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사실은 이렇게 말해주고 싶었어….”
아이 마음에 상처 주고 후회하는 부모들의 진짜 속마음
따뜻한 대화 습관을 만들어줄
긍정의 육아 태그 54
양육자의 한마디 말에 아이 인생이 바뀐다는 사실을 모르는 부모는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녀교육 전문가를 찾는 부모들의 고민 1순위는 여전히 ‘말’이다. “오늘도 아이에게 짜증을 내고 말았습니다.” “아이를 사랑하는데도 왜 미운 말이 먼저 나올까요?” “도대체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요?”
대화 습관을 바꾸고 싶다면 먼저 아이를 바라보는 부모의 ‘시선’을 바꿔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아이들은 부모가 생각하는 대로, 이끄는 대로 자라기 때문이다. “우리 아이는 소심해요.”라고 말하는 부모의 눈에는 아이의 신중한 면이 보이지 않는다. 그런 부모에게는 자기 표현을 잘하는 아이도 ‘고집이 센 아이’가 될 뿐이다.
이 책은 아이에게 상처 주는 말로 후회와 반성을 반복하는 부모들에게 새로운 대화 습관을 제시한다. 바로 ‘긍정의 육아 태그’ 대화법이다. 나도 모르게 아이에게 붙여준 부정적 꼬리표를 과감히 걷어내고, 그 자리에 긍정의 의미가 담긴 새로운 꼬리표를 달아주는 것이다. 자존감 높은 아이, 스스로 하는 아이 등 아이를 향한 부모의 시선이 달라지면 아이가 지닌 무한한 가능성이 보이기 시작하고, 따뜻한 대화 습관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나의 잠재력을 믿고 응원해주는 말로 하루를 시작하는 아이들은 자신의 속도에 맞춰 나답게, 씩씩하게, 자기 자신을 사랑하며 자라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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