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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하루 10분, 엄마놀이
이임숙 | 카시오페아 | 2019-06-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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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하루 10분, 엄마놀이
이임숙 | 카시오페아 | 2019-06-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엄마의 말 공부〉〈상처 주는 것도 습관이다〉 저자의 핵심놀이비법
“하루 10분, 엄마놀이로 아이가 달라지기 시작한다!” 〈엄마의 말 공부〉〈상처 주는 것도 습관이다〉의 저자, 엄마들의 현실 육아멘토 이임숙 선생님이 쉽고 간단하고 재미있고 돈도 들지 않는 하루 10분의 놀이를 소개한다. “나는 놈 위에 노는 놈 있다”, “노는 놈이 성공한다”고 모두 말하지만 막상 놀아주려면 방법은 너무 막연하다. 놀이가 좋다는 것은 알지만 어떻게 해야 잘 놀 수 있는지 모르겠고, 막상 놀아주려면 힘들기만 한 부모를 위해 쉽고 간단하게, 집안에서 따로 돈 들지 않고 할 수 있는 놀이를 알려주고자 이 책을 만들었다 우리에게 필요한 놀이는 아이가 좋아하고 돈 안 드는 놀이, 엄마 아빠도 즐겁고 많은 준비가 필요하지 않은 놀이, 놀다 보면 은근히 중독성이 있어 계속하고 싶어지는 놀이, 놀기만 했는데도 뭔가 배우고 성장하는 놀이이다. 이 모든 조건을 만족하는 것이 바로 ‘종이 한 장 놀이’이다. 이 책에는 아이의 나이나 성향에 상관없이 모든 아이에게 통하는, 종이 한 장으로 재미있고 신나게 놀 수 있는 놀이법 50가지를 담았다. 생각이 자라는 창의성 놀이, 인기 있는 아이로 키우는 사회성 놀이, 언어놀이 수학놀이 과학놀이로 구성했다. 모든 놀이법을 ‘엄마의 말’로 알려줌으로써, 놀이만큼 중요한 엄마의 놀이대화법과 피드백방법을 제대로 보여준다. ‘응용 및 확장활동’부분은 아이들을 더 깊고 다양한 생각으로 이끄는 다양한 놀이활용법을 담았고, ‘엄마를 위한 tip’은 놀이를 하다가 헷갈리는 여러 상황들에서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엄마들의 입장에서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재료도 필요 없고, 어렵지도 않고, 긴 시간이 필요없다 집안에서 쉽고 간편하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종이놀이’의 비밀 아이와의 놀이에 대한 고정관념은 활동적인 바깥 놀이를 가장 먼저 떠올린다는 것이다. 집에서 노는 경우에도 에너지를 발산하는 ‘몸놀이’를 생각하기 쉽다. 그렇지만 놀이의 종류는 다양하다. 장소에 따라 누군가와 함께하는가에 따라, 움직이는 정도에 따라 모두 다르다. 이 책에서는 아주 간단하게 집안에서 충분히 할 수 있는 놀이, 조금 활동적이지만 그리 과하지 않은 놀이, 조용하게 놀 수도 있고, 혼자서도 할 수 있는 놀이, 놀기만 했는데도 뭔가 배우고 성장하는 놀이를 시작하려 한다. 바로 ‘종이 한 장으로 노는 놀이’이다. 가장 쉽게 사용하는 A4 용지를 기준으로 생각하면 된다. 물론 이면지나 잡지 홍보 책자를 찢어서 활용해도 충분하다. 중요한 것은 간단한 종이 한 장으로 재미있게 놀고 배우면서 많은 놀이가 가능하다는 사실이다. 놀이만큼 중요한 놀이 대화법 놀면서 배우는 엄마의 말과 놀이 피드백 아이와 놀아주면서 엄마를 더 힘들게 하는 건 아이의 말에 어떻게 반응하고, 어느 정도나 맞장구쳐주고, 어디까지 놀아주어야 하느냐이다. 처음에는 아이와 잘 놀아주다가도 잘못을 지적하고 부정적 피드백을 하다보면, 끝내 마음이 상해 놀았던 것만 못하게 되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이 책의 모든 놀이법 소개는 엄마의 대화로 구성되어 있다. 아이와 놀이를 시작하면서부터 놀이를 마치고 피드백까지 어떻게 말해야 재미있게 놀이에 참여하고 아이의 생각을 키울 수 있는지 정서에 도움이 될 수 있을지 배려한다. 또한 ‘응용 및 확장활동’이라는 피드백을 통해 아이들을 더 깊고 다양한 생각으로 이끌도록 도와준다. ‘엄마를 위한 tip’부분은 놀이를 하다가 헷갈리는 여러 상황들을 엄마들의 입장에서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이 책으로 아이와 재미있게 노는 엄마 아빠가 많아지기를 바란다. 종이 한 장으로 즐기는 심리적 교육적 효과 아이가 몇 살이든 어떤 성향이든 ‘종이 한 장’이면 행복해진다! 단지 종이 한 장으로 노는 것뿐인데, 아이는 다음과 같은 것들을 익힐 수 있다. -창의력 새롭고 독창적이고 유용한 것을 만들어내는 능력 -사고력 생각하고 궁리하는 힘 -문제 해결력 문제가 적절히 해결되지 않았을 때 다른 해결 방안을 지속해서 시도할 수 있는 사고 능력 -주의 집중력 마음이나 주의를 집중하는 힘 -자기 조절력 감정과 생각, 신체를 포함하여 자기를 조절하는 힘 이 책에는 종이놀이로 배우는 창의성 놀이, 인기 있는 아이로 키우는 사회성놀이, 신나는 말놀이 글놀이, 나도 모르게 빠져드는 수학놀이, 눈이 반짝반짝 신나는 과학놀이 등 놀이법 50가지를 실었다. 종이로 놀기 시작한 아이들은 호기심을 가지고 놀이에 빠져들며, 열정적으로 끝까지 잘 놀려고 노력한다. 종이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품고 있고, 줄 하나만 그어도 수없이 창의적으로 생각할 수 있다. 이제 아이를 믿고, 종이놀이의 힘을 믿고, 한번 제대로 놀이를 시작해보자. 책 속에서 여기서는 아주 간단하게 집안에서 충분히 할 수 있는 놀이, 조금 활동적이지만 그리 과하지 않은 놀이, 조용하게 놀 수도 있고 혼자서도 할 수 있는 놀이를 소개하려합니다. 온 가족이 함께, 쉽게, 재미있게 잘 노는 놀이입니다. 바로 ‘종이 한 장으로 노는 놀이’입니다. 가장 쉽게 사용하는 A4 용지를 기준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물론 이면지를 활용해도 좋고 잡지나 홍보 책자를 찢어서 활용해도 충분합니다. 중요한 것은 간단한 종이 한 장으로 재미있게 놀고 배우면서 많은 놀이가 가능하다는 사실입니다. 아직 이런 놀이가 있다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면, 다음 장에서 그 놀이들을 확인해보세요. 일단 한 번만 해보면 두 눈 반짝이며 즐거워하는 아이를 만나게 된답니다. _1장. 종이 한 장으로 세상에서 가장 쉬운 놀이를 “어떤 점이 재미있어”, “뭐가 좋았어”, “다음에 놀 땐 어떻게 하면 더 좋을까” 이런 이야기를 나누기만 해도 아이는 다음엔 어떻게 다르게 할지 생각하고 새로운 계획을 세우기 시작합니다. 엄마 아빠는 맞장구치고 지지해주기만 하면 됩니다. 그럼 아이는 더 다양한 생각을 키우게 되지요. 부모가 설명하듯 말하는 것보다 아이 입에서 나오는 평가가 훨씬 더 큰 힘을 발휘한답니다. 물론 아이가 생각하지 못하는 새로운 방법을 살짝 보태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_1장. 놀이 후 피드백이 중요해요 우리 아이는 창의력의 씨앗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창의적인 사람들의 특징인 ‘호기심, 노력, 몰입, 열정’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특성을 키워주고 싶은데 막연하게만 느껴진다면 이제 종이놀이를 시작해보세요. 종이로 놀기 시작한 아이들은 호기심을 가지고 놀이에 빠져들며, 열정적으로 끝까지 잘 놀려고 노력합니다. 그사이 몰입은 저절로 얻을 수 있는 덤이지요. 종이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품고 있고, 줄 하나만 그어도 수없이 창의적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제 아이를 믿고, 종이놀이의 힘을 믿고, 한번 제대로 놀이를 시작해볼까요_2장. 종이 한 장으로 키우는 흥미진진 창의성 놀이 하얀 종이 위에서 수학놀이를 시작해보세요. 숫자를 쓰고 순서대로 찾는 놀이부터, 지우개를 던져 점수 따먹기 계산을 하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계산하지 말라고 해도 자기 점수를 계산하려 하고, 하지 말라고 해도 남의 것까지 계산하려 합니다. 종이를 잘라 카드로 만들어 숫자를 쓰고, 10이 되는 짝을 찾는 카드놀이도 재미있습니다. 가짜 돈으로 하는 가게 놀이도 아이들이 무척 좋아합니다. 학습지는 한 문제도 풀기 싫어하는 아이가 스스로 즐기며 수학과 친구가 되지요. _5장. 나도 모르게 빠져드는 재미있는 수학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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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하루하루 누리는 소소한 행복
한기진 | 스타북스 | 2019-09-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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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하루하루 누리는 소소한 행복
한기진 | 스타북스 | 2019-09-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긍정적 삶을 위한 간이식의 모든 것
간이식수술을 기다리는 이들에게 전하는 꿈과 희망
희망을 가져야 몸이 건강하고 정신도 건강해진다
“간이식 수술을 한 환자와 가족 그리고 수술을 기다리는 환자와 가족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는 ‘꿈과 희망’의 이야기”
꿈은 이어진다. 포기하지 말자
나를 아는 지인과 직장 동료들은 나를 ‘간 박사’라 한다. 왜냐하면 그들 중에서 간 이식을 한 경우는 내가 처음이기 때문이다. 나는 20년 전에 말기 간경화 때문에 뇌사자로부터 간 장기를 받아 성공적으로 이식수술을 받았다. 수술 직전 1년간은 몸 전체에 고통이 너무 심해 생의 모든 것을 포기했다. 밤에는 이 고통이 더욱 심해 잠을 이룰 수 없었다. 그 고통을 참을 수 없어 결국엔 아내와 아이들에게 유언을 남기고 죽을 날만 기다렸다.
내가 살 수 있는 길은 뇌사자의 간 이식밖에 없다는 의사 선생님의 말씀. 그러나 당시는 뇌사자 간을 받기란 쉽지 않았다. 받는다고 하더라도 나와 여러 가지 조건이 맞아야 했다. 1999년 10월 27일은 나의 운명적인 날이었다. 말기 간경화로 죽느냐, 사느냐, 갈림길에서 간 이식을 받는 날이었다. 그날 나는 이름도 성도 모르고, 얼굴도 모르는 뇌사자의 간을 이식받아 다시 생명을 얻었다. 그 때문에 늘 마음속에 그에 대한 감사와 고마움을 간직하고 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혹시 몸이 조금이라도 불편할 때면 누군지는 모르나 내게 생명을 준 그분 생각에 나도 모르게 눈물을 훔치곤 한다. 눈물이 나오고 감정이 북받쳐 오르는 것은 수술 후 생긴 또 다른 현상이다. 그분에 대해 당연히 고마움과 감사의 기도를 드린다. ‘임은 나를 위해 태어났고, 나를 위해 죽었다고 생각한다. 얼마나 의로운 임인가!’ 부모님보다 더 자주 생각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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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한방에서 답을 찾다
매일경제TV 〈건강 한의사〉 | 매일경제신문사 | 2019-03-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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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한방에서 답을 찾다
매일경제TV 〈건강 한의사〉 | 매일경제신문사 | 2019-03-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최고의 한의학 명의들이 모두 뭉쳤다!
건강하게 100세 시대를 누리기 위한 한방 지침서
1,000회를 넘어 장수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건강 한의사〉
각종 질환에 대한 완벽한 처방을 한 권에 알차게 담았다!
100세 시대에 장수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얼마나 ‘건강하게 장수하는가’다. 문제는 자꾸만 재발하는 고질병이다. 뚜렷한 차도가 없는 만성질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이 많다. 한의학의 관점에서 보면 모든 병은 신체의 자연스러운 흐름이나 균형이 무너져서 생기는 현상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단순히 겉으로 보이는 증상만 치료하면 끝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래서는 근본적인 해결이 될 수 없다. 영양 불균형이나 스트레스, 생활습관 등 근본적인 원인을 바로잡아야 한다. 그 과정에서 침 치료나 추나 치료, 체질에 맞는 맞춤형 한약처방을 병행했을 때 완치에 가까운 효과를 볼 수 있다. 그저 고질병으로 진단받은 질환들도 한의학적 치료를 받는다면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해서 체질 개선을 하고 부작용 없이 병에서 해방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매일경제TV에서 방영 중인 국내 유일무이한 한의학 전문 방송 〈건강 한의사〉에 출연한 한의학 전문의 23명이 힘을 모아 쓴 한방 안내서다. 최고의 한의학 명의들은 5년간 방송을 통해 의뢰받은 사례와 일반인들이 가장 많이 시달리는 질환을 중심으로 방송에서 다루지 못했던 부분들까지 세세하게 보완해 책을 만들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약이나 수술로만 고칠 수 있다고 여겼던 각종 질환들을 한의학적 진단으로 뿌리까지 없애는 방법을 알게 될 것이다. 아프면 무조건 약부터 찾는 사람들, 이제 한방에서 우리 몸을 살리는 법을 찾아보자.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장수하려면?
부작용과 재발 없이 만성질환을 완치하는 한방 처방!
이 책은 3부로 구성되어 있다. 내과 질환·순환기·신경정신 질환을 다룬 내경편, 근골격·신경·피부 질환에 대해 설명한 외형편, 소아·남성·여성 질환을 분석한 잡병편 등. 내경편에서는 어지럼증, 이명, 불면, 불안장애 등에 대한 한방 치료법을 소개한다. 외형편에서는 경추, 어깨, 척추, 골반 등에 발생하는 통증을 한의학적으로 풀이한다. 마지막으로 잡병편에서는 난임, 불임, 여성 성기능 장애, 자궁근종 등 쉽게 남에게 털어놓기 힘든 병을 한방에서는 어떤 식으로 처방하는지 알려준다.
23가지 질병마다 각각 전문 한의사들이 원인과 치료법을 제시하고 있으며, 풍부한 관련 사진 및 일러스트로 한의학에 생소한 독자들이 쉽게 병에 대해 이해하고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방송에서 소개된 환자들의 상담 사례를 통해 한의학적 상담과 치료가 실제로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도 생생히 보여준다. 한방 치료는 사람마다 다른 체질을 정확히 파악하고 알맞은 치료법을 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 책은 1차적으로 스스로 질병을 확인해볼 수 있는 자가진단법부터 시작해 각종 질병의 원인 파악, 그리고 알맞은 침 치료와 한약 처방, 추나 치료법에 이르기까지 친절하게 알려준다.
어지럼증, 이명, 불면, 불안장애, 부종, 치매, 경추 통증, 어깨 통증, 허리 디스크, 여드름, 뇌질환, 여성질환, 남성질환… 한방으로 해결하다!
◆ 본문 속으로
수면제를 복용하는 불면증 환자들은 수면제 복용 시 얻는 이익이 문제점보다 더 크기 때문에 복용한다. 하지만 길게 보았을 때 신경 계통의 부작용이나 약물 의존성 등은 분명히 경계해야 하는 부분이다. 이 때문에 한약이나 침 치료의 연구 결과에서는 치료 효과와 함께 안전성에 대한 부분을 강조한다. 임상시험 같은 경우에도 한의학적 치료와 대조군, 혹은 한약 치료와 양약 치료를 일정 기간 진행하고 이후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비교하는 양상으로 이루어지곤 한다. 한의학적 치료는 수면제에 비해 효과가 뒤떨어지지 않으면서 안전성과 순응도 면에서 훨씬 뛰어난 결과를 보이는 경우가 많았다.
- 『한방으로 관리하는 수면 건강』 중에서
내부 장기에 기질적인 질환이 있는 경우는 해당 질환을 치료하면 부종이 완화된다. 울혈성 심부전, 간경변, 급성신염 등의 기질적인 질환이 있는 상황에서는 이를 치료하는 것이 우선인데, 양방 의학적인 처치가 필요한 경우도 많다. 하지만 기질적인 질환이 없는 특발성 부종의 경우 양방적인 치료는 이뇨제와 염분제한 이외에는 뾰족한 수가 없다. 한방 치료는 기능적인 약화를 개선해서 특발성 부종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훨씬 다양하고, 한약은 이뇨제에 비해 장기적으로 복용해도 부작용이 훨씬 적다.
- 『붓기를 빼야 살이 빠진다!』 중에서
추나요법은 신체적 통증이 있는 질환을 앓고 있을 때 효과가 좋다. 허리와 목, 어깨에 만성 통증이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데, 특히 그 원인이 근무나 생활상의 자세 문제로 인한 경우는 추나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다. 디스크 질환이나 협착증 등 척추질환에서도 추 나 치료는 아주 효과적인 치료다. 디스크나 협착증은 대체로 외부 요인보다는 생활상의 척추 압력 증가로 인해 일어난다. 이는 척추 교정을 통해 바른 배열만 만들어주면 자연스레 회복이 될 가능성이 높다.
- 『척추를 바로잡아 몸 건강 지키기!』 중에서
한의원의 여드름 치료는 크게 피부 치료와 내적 치료로 구성된다. 피부 치료는 피부과에서 하는 치료와 유사한데, 압출 치료와 같이 눈에 보이는 피부 상태를 치료하는 것을 말한다. 내적 치료는 피부 상태를 악화시키는 진짜 원인을 찾아 치료하는 것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장부의 문제를 고쳐나가는 체질 개선 치료가 그것이다. 피부과에서 치료를 받아도 지속적으로 재발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피부 치료만 하고 내적 치료를 하지 않아서이다. 여드름 재발을 최소화하기 위해 증상이 발생하는 과정을 이해하고 내 몸의 부족한 부분과 과도한 부분을 파악해야 한다. 그 뒤 이를 보완해 균형을 맞추는 한약 치료와 침 치료를 받는 내적 치료 과정을 통해 반복적으로 재발되는 여드름을 치료해갈 수 있다.
- 『여드름 뿌리 뽑기, 한의원 치료로 가능하다!』 중에서
시험관 시술을 꼭 해야 하거나 할 계획이 있는 이들에게도 한방 치료는 성공 가능성을 더욱 높여줄 수 있다. 시험관 시술은 과배란 유도부터 이식하는 과정까지 생각보다 여성의 몸에 많은 부담을 준다. 이 시술하기 전 준비 단계에서 한방 치료는 여성의 컨디션을 최대치로 끌어올려 시술을 진행하면서 무리가 없고 수정 및 착상 단계까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게 도와준다.
- 『한의학으로 난임과 불임을 극복하자!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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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해즈노의 더 건강한 비건 베이킹
이상명 | 주식회사 42미디어콘텐츠 | 2020-04-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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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해즈노의 더 건강한 비건 베이킹
이상명 | 주식회사 42미디어콘텐츠 | 2020-04-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밀가루, 달걀, 버터, 우유 없이도 맛있는 디저트를 즐기자
우리 집에서 만나는 비건&글루텐프리 베이킹 클래스
《해즈노의 더 건강한 비건 베이킹》
언제 어디서나 쉽게 먹는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요즘, 오히려 음식 속 성분 때문에 마음 놓고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없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들을 위해 비건 파티셰가 개발한 건강한 비건, 글루텐프리 레시피를 소개한다.
실제로 글루텐불내증을 겪고 있기도 한 저자는 외국에서 식재료 선택의 다양성을 높여 주는 다양한 비건, 글루텐프리 음식들을 접한 후, 롯데호텔 등에서 10여 년간 쉐프로 일하며 쌓아온 경험에 다년간의 연구를 더해 여러 가지 비건, 글루텐프리 레시피를 개발했다.
저자의 또 다른 이름인 ‘해즈노(has no)’처럼 우유, 달걀, 버터, 밀가루 등을 ‘함유하지 않은’, 속이 편하고 맛도 좋은 레시피를 통해 음식 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맛을 즐기는 기쁨을 선사하고자 한다.
책에는 비건, 글루텐프리 재료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쿠키, 타르트, 머핀, 스콘, 파운드, 케이크는 물론 아이스크림과 초콜릿, 푸딩까지 비건&글루텐프리로 만들 수 있는 건강한 베이킹 레시피들이 수록되어 있다.
몸에 맞지 않는 먹거리 때문에 더 건강한 식재료와 음식을 찾고 있는 모든 사람이 식이 고민은 덜고, 비건&글루텐프리 홈베이킹과 함께 풍부한 맛과 향을 즐기는 기쁨을 더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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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희동이네 쌀베이킹
김희동 | 성안당 | 2019-06-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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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희동이네 쌀베이킹
김희동 | 성안당 | 2019-06-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네이버 인기 블로그&삼청동 인기 떡카페 ‘희동아 엄마다’의
건강하고 맛있는 레시피!
한국인들은 밥심으로 산다고? 쌀빵은 맛이 없다고? No!!
‘쌀빵은 맛이 없다’라는 편견을 깨기 위해서 우리떡 ? 쌀베이킹 전문가 ‘희동아 엄마다(김희동)’가 나섰다. 쌀가루로 만들어 담백하고 고소한 쿠키부터 촉촉하고 쫄깃한 빵까지. 밀가루로 만든 베이킹과는 또 다른 매력이 가득한 쌀베이킹으로 맛도 살리고, 건강도 생각하자.
쌀베이킹의 매력 속으로!
한 권으로 시작하는 쌀베이킹 A to Z!
각종 수입산 재료로 먹거리가 위협받고 있는 요즘, 우리 쌀로 만든 디저트가 관심을 받고 있다. 쌀가루로 떡만 만들어야 한다는 편견을 저~ 멀리 날려버리는, 건강하고 안심할 수 있는 쌀베이킹 레시피를 소개한다.
우리 쌀가루를 재료로 하여 만든 케이크, 쿠키 등 각종 디저트 등 다양하고 맛있는 레시피를 고루 모았다. 초보자를 위해 도구, 재료, 기본 베이킹 클래스 소개는 덤이다. 이어서 쿠키, 찜케이크, 스콘, 브라우니, 케이크, 빵, 와플, 파이, 타르트, 피자, 우리식 전통 디저트까지 만드는 법에 따라 찌고, 굽고, 끓이고, 한국인이라면 남녀노소 모두 좋아할 120여 가지의 다양하고 맛있는 레시피들이 담겨 있다. 발렌타인에는 사랑을 듬뿍 담은 초콜릿을, 빼빼로 데이에는 내 손으로 만든 귀여운 빼빼로를 선물하고, 크리스마스에는 가족들과 함께 나눠먹는 달콤한 케이크, 어르신들께 선물하면 사랑받는 좋은 영양가득 찜케이크와 홍삼 양갱, 아이들이 좋아하는 피자빵과 각종 쿠키 등 일 년 내내 활용도 높은 레시피로 즐겁게 따라 만들 수 있다. 또한 각 메뉴에 알맞은 포장팁, 데코레이션 방법도 소개하고 있어, 맛있게 만들어진 베이킹을 예쁘게 선물 할 수 있는 노하우도 전한다.
쌀가루를 사용하는 만큼 밀가루 베이킹과 달라 조심해야 하는 부분, 초보자들이 실수하기 쉬운 부분을 놓치지 않고 자세한 팁으로 설명해 책만 보더라도 맛있는 쌀베이킹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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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116가지 자전거 상식과 꿀팁
김일구 | 유페이퍼 | 2019-09-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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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116가지 자전거 상식과 꿀팁
김일구 | 유페이퍼 | 2019-09-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인도와 차도, 어디에서 자전거를 타야할까?
자전거가 피부에 좋다구?
자전거는 언제 발명되었나?
자전거로 세계일주가 가능할까?
가장 비싼 자전거는?
자전거 정비, 안전한 라이딩 습관은?
이 책에서는 재미있는 자전거의 역사, 자전거의 장점, 자전거 정비와 안전 관련 상식 등을 다루었습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언제 어디서나 읽으실 수 있도록 핵심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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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1:9 다이어트 10분 뚝딱! 레시피
모리 다쿠로 | 이다미디어 | 2019-09-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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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1:9 다이어트 10분 뚝딱! 레시피
모리 다쿠로 | 이다미디어 | 2019-09-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다이어트는 운동 1할, 식사 9할》의 실천편 레시피 출간!
“운동하지 않아서 살찌는 게 아니라, 많이 먹어서 살찌는 것이다.”
지은이는 운동전문가임에도 불구하고 베스트셀러 《다이어트는 운동 1할, 식사 9할》을 통해 다이어트가 목적이라면 운동은 필요 없다고 단언해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다이어트 제 1의 원칙은 식사 제한이 아니라 식습관 개선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다이어트는 식사가 10할’이라고 강조한다.
운동 전문가에서 다이어트 전문가로 자리매김한 지은이는 《다이어트는 운동 1할, 식사 9할》에서 비만의 원인을 밝히면서, 식습관을 개선하는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한다. 배고픔을 참으면서 살을 빼기보다 좋은 음식을 제대로 먹는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하는 게 다이어트의 왕도라는 것이다.
《다이어트는 운동 1할, 식사 9할》의 실천편으로 출간한 이 책은 살을 빼고 싶은 사람을 위한 레시피를 소개한다. 생각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살을 빼고 싶다는 강박감을 가지고 산다. 하지만 마음과 달리 회사, 가정, 일, 육아 등 바쁘고 스트레스로 가득한 일상생활 때문에 장애가 많고 고민도 많다.
다이어트를 할 때 직면하는 가장 기본적인 문제는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일 것이다. 심지어 살을 빼기 위해 그렇게 열심히 다이어트식을 했지만 더 살이 찌는 경우도 있다. 때문에 다이어트식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경향도 있다. 또한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진 레시피는 직접 재료를 구해 만들기가 어렵고, 극단적인 탄수화물 제한과 저칼로리 식사법은 빨리 포기해버리기 일쑤이다. 하지만 이 책은 다이어트식은 맛이 없다거나 간이 없어서 먹기 힘들다거나 하는 생각을 떨칠수 있을 만큼 괜찮은 요리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에 실린 레시피는 ‘내 몸에 맞는 음식은 내가 만들어 먹는다’라는 원칙을 고수한다. 그래서 시간에 쫓기는 많은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재료를 구해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레시피로 가득하다. 집에 있는 재료로 간편하게 만들거나, 통조림을 활용하는 등 누구나 간단하고 빠르고 맛있게 만들 수 있는 초간단 레시피들이다.
“살찌지 않고 맛있는 음식의 종류를 조금씩 늘려가자!”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려면 살찌지 않고 맛있는 음식의 종류를 조금씩 늘려가는 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음식을 만들 때 탄수화물과 지방의 비율을 조절하는 게 필요하지요. 그러기 위해서는 음식을 스스로 만들어 먹을 수 있어야 합니다. 자신의 입맛에 맞아야 오래 먹을 수 있으니까요.”
지은이는 “어려운 것은 아무것도 없다, 우선 자신의 입맛대로 만들어보라”라고 권한다.
이 책은 야근을 밥 먹듯 하는 직장인, 아이를 키우면서 체중이 불어난 엄마, 쉽게 살을 빼고 싶은 젊은 남녀 등 다양한 상황에 맞춘 다이어트 레시피를 각종 요리 사진과 일러스트를 활용해 쉽고 재미있게 소개한다.
예를 들면 심야 귀가 후 공복일 때 잠이 오지 않으면 먹을 수 있는 아보카도 레시피, 뷔페에서 과식 후에는 건더기가 많은 된장국으로 비타민과 미네랄을 보충하는 레시피, 빵을 먹고 싶을 때 만들어 먹는 고등어, 멸치를 넣은 샌드위치 레시피 등 자신의 입맛과 식습관에 따라 여러 가지로 응용이 가능하다.
스스로 요리를 만들면 식재료와 조미료를 조절하는 양에 따라 맛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알게 된다. 또한 이 책의 레시피대로 직접 만들기 시작하면 자신의 입맛에 따라 각각의 재료와 조미료의 특징을 살릴 수가 있다. 그러면 식재료를 보는 눈을 키울 수 있고, 또 음식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어 그것 자체로 다이어트의 시작이 된다.
이 책은 다이어트를 위해 자신에게 맞는 음식을 스스로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 획기적인 레시피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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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50, 우아한 근육
이민숙 | 꿈의지도 | 2020-07-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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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50, 우아한 근육
이민숙 | 꿈의지도 | 2020-07-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체중 64kg의 평범한 50세 아줌마가 46kg의 우아한 근육보유자로 대반전에 성공했다. 아이 셋 낳고 17년간 평범한 주부로 살았던 동화작가 이민숙이 제안하는, 미라클 머슬을 통한 미라클 라이프! 이 책은 50 이후 인생 후반전을 어떻게 준비하고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질문과 해답을 준다. 50 이후의 삶은 근육이 좌우한다. 지금까지 살던 대로 살면 앞으로의 삶은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 새로운 시대, 뉴노멀 중년의 기준은 ‘건강한 근육을 통한 자신감과 열정’이라는 깨달음을 주는 책. 지금까지와는 다른 삶을 꿈꾸는 4050의 필독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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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DIY 북 스캐너
최영길 | 스타일라이프 | 2019-01-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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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DIY 북 스캐너
최영길 | 스타일라이프 | 2019-01-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책을 전문적으로 스캔하는 도구인 북 스캐너. 가지고는 싶지만 가격이 부담된다면?
직접 북스캐너를 만들어서 내 책들을 전자책으로 바꿔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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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TV에서 말하지 못한 음식이야기
요시하루 다쓰야 | 북아띠 | 2020-02-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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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TV에서 말하지 못한 음식이야기
요시하루 다쓰야 | 북아띠 | 2020-02-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사실을 알고 싶다
BSE, 조류 독감, 참치의 수은 오염, 농약, 다이옥신, 대두 이소플라본…
위험한 이야기는 방송 금지다!
TV는 항상 광고주의 기분을 살펴야 하는 것은 물론 풍평 피해를 경계하면서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다. 가공식품에는 광고주의 벽이 있으며 신선식품에는 풍평 피해의 벽이 있다.
식품의 진실을 보도할 수 없는 여건 속에서 소비자에게 식품의 위험성이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고 있다.
슈퍼마켓에서 팔고 있는 육류, 생선, 야채.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의 생산 현장, 오염 실태, 유통의 이면에 대해 알고 있는가?
당연히 모른다. TV에서는 절대로 말할 수 없는 내용이니까.
나, 그리고 내 가족의 건강을 위해 반드시 알아둬야 할 내용이 이 책에 담겨 있다.
01 변이형 야콥병(인간 BSE) _유럽이나 미국 사람보다 두 배 이상 감염되기 쉽다
02 광우병(BSE) _이래도 수입 재개한 쇠고기를 먹을 것인가?
03 신형 인플루엔자 _눈앞으로 다가온 사망자 100만 명 공포
04 합성육?가공육 _이런 것을 고기라고 부를 것인가!
05 메틸수은 _이대로 참치를 계속 먹어도 괜찮을까?
06 다이옥신 _생선 오염, 이 정도로 심각하다
07 농약 _실태를 알고도 먹을 것인가?
08 초산염 _위험한 첨가물과 같은 물질이 야채에 들어 있다!
09 카드뮴 _오염된 토양, 쌀은 안전한가?
10 아크릴아미드 _감자 칩에 들어있는 발암물질
11 대두 인소플라본 _건강을 위해 정말로 필요한 식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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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가을 채소기르기
편집부 | 해성전자북 | 2019-08-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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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가을 채소기르기
편집부 | 해성전자북 | 2019-08-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이 책은 토마토, 오이, 가지, 시금치, 쌈추 등 채소 작물 가운데 텃밭이나 집 안 베란다에서 직접 키울 수 있는 것을 위주로 설명하였습니다. 특히 각 채소들을 재배하는 방법과 성장 과정 등을 그림으로 쉽게 표현하고 자세히 설명하여 처음 재배하는 사람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도 지나치기 쉬운 내용을 주요 포인트로 나타내어 채소 수확의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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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간헐적 단식? 내가 한 번 해보지!
아놀드 홍 외 | 한국경제신문(한경BP) | 2019-10-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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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간헐적 단식? 내가 한 번 해보지!
아놀드 홍 외 | 한국경제신문(한경BP) | 2019-10-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다이어트란 다이어트는 질리도록 했던 그들이 ‘간헐적 단식’에 정착한 이유는 무엇일까?
“맛있는 음식을 배불리 먹었는데 날씬하고, 건강하고, 행복해졌다!”
★★★ 100일 간헐적 단식 다이어리 수록 ★★★
먹고 싶은 대로 먹어도 된다는데, 살찌지 않을까? ? 마음껏 배부를 때까지 먹어도, 살찌지 않는다!
질리도록 닭가슴살 먹으며 어렵게 만들었는데, 근육이 사라지지 않을까? ? 보쌈, 치즈 등 먹고 싶은 음식 먹어도, 체지방은 사라진다!
공복 시간 채우려고 버티다가, 건강에 문제 생기는 거 아닐까? ? 공복 시간이 길어질수록 내 몸은, 더 건강해진다!
◎ 간헐적 단식을 통한 공복 시간은 내 몸을 회복시키고 저절로 살이 빠지는 몸으로 변화시킨다! ◎
다이어트에 대해 논할 수 있는 자격은 오로지 삶을 통해 직접 실천해보고 경험해본 자들에게 있다. 여기 직접 경험을 통해 누구보다 합당한 자격을 갖춘 세 사람이 모여 ‘간헐적 단식’을 이야기한다. 무려 26년간 하루에 7끼를 먹으며 근육을 키우고 살이 찔까봐 평생 다이어트를 했던 7년 차 간헐적 단식러 대한민국 다이어트 선생님 아놀드 홍과, 15살에 이미 90킬로그램에 육박해 왕따를 당하며 평생 강박적 다이어트에 집착했던 1년 차 간헐적 단식러 에스더 킴, 그리고 뚱뚱한 몸으로 자존감 낮은 삶을 살다가 30kg 감량 후 유지 중인 3년 차 간헐적 단식러 배우 임세찬이 그들이다. 이들이 함께 모여 나이와 성별을 초월해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라이프 스타일’로서의 간헐적 단식을 소개하고, 입문자부터, 중급자, 고급자까지 실생활에서 간헐적 단식을 적용하고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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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간헐적 단식을 통해 얻은 믿기지 않는 자유
라이언 스미스, 킴 스미스 | 한국경제신문(한경BP) | 2019-07-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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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간헐적 단식을 통해 얻은 믿기지 않는 자유
라이언 스미스, 킴 스미스 | 한국경제신문(한경BP) | 2019-07-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SBS 스페셜 끼니반란 간헐적 단식에 소개된 바로 그 책!
뚱뚱할 운명이라 믿었던 스미스 부부, 음식으로부터 자유를 찾다.
라이언과 킴은 거의 평생을 다이어트를 하며 음식과 힘겨운 투쟁을 하고, 체중 감량에 성공과 실패를 반복해왔다. 고등학교 영어 선생님인 라이언은 어린 시절부터 뚱뚱한 몸을 부끄러워하며 거대한 몸을 감추는 데 급급한 삶을 살아간다. 극단적인 다이어트 방법으로 두 차례나 55킬로그램을 감량했지만, 요요로 다시 예전 몸무게로 돌아가는 경험을 통해 뚱뚱할 운명을 타고난 사람도 있다고 자위한다. 킴은 어린 시절에는 본인의 체구에 적당한 몸무게였는데 체중이 너무 많이 나간다고 생각하며 십대 시절을 보내고, 20대 초반 결혼 후 세 아이를 출산하며 기하급수적으로 몸무게가 증가해 100킬로그램을 넘게 된다. 여느 평범한 여성과 같이 탄수화물 중심의 밀가루 음식과 단 음식을 좋아했을 뿐인데 말이다. 대학원에서 만나 결혼하게 된 두 사람은 그들의 삶 속에 항상 자리 잡고 있던 음식과의 비정상적이고 파괴적인 관계 속에서 악순환을 거듭하다 ‘간헐적 단식’이란 방법을 만나게 된다.
그들은 끝날 것 같지 않던 몸무게와의 싸움에서 간헐적 단식이라는 새로운 생활방식을 통해 행복하고 평화로운 일상을 되찾는다. 두 저자는 그래서 간헐적 단식이 그들에게 책 제목과 같은 ‘믿기지 않는 자유’를 선사해주었다고 말하며, 평생 체중 감량과 식탐이라는 풀지 못할 숙제를 안고 있는 다이어터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해준다. 이제 그들은 먹는 것으로 모든 감정을 해결하고, 탄수화물 중독적 증상과 단것에 대한 집착으로 후회를 반복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이 회복되고 다이어트까지 성공할 수 있으며 평생 지속 가능한 간헐적 단식에 대해 이야기한다.
둘이 합해 227킬로그램까지 나갔던 스미스 부부
‘간헐적 단식’을 통해 합산 98킬로그램을 감량하는 데 성공하다!
“와! 둘 다 완전히 다른 사람 같아요! 도대체 어떻게 한 거예요?”
많은 사람들이 스미스 부부의 이야기를 책으로 써달라고 요청한 이유는 그들의 변화가 너무 놀랍고, 대단하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굉장했기 때문이다. 둘이 합해 227킬로그램까지 나갔던 부부가 98킬로그램을 뺄 수 있었던 방법은 무엇일까? 그들은 스스로 질문하기에 이른다. 어떤 어린 시절을 보냈는지, 서로를 만나기 전에는 어떻게 살아왔는지, 지금까지 결혼 생활은 어땠는지, 그런 과정을 통해 지금은 어떤 사람이 됐는지 등을 찬찬히 돌아본다. 그리고 그들의 이야기가 사람들에게 들려줄 만하다는 결론을 내린다. 특히 습관적으로 모든 문제를 음식으로 푸는 데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할 것 같았기 때문이다. 또한 세월의 흐름만큼 몸무게는 늘어가는데 다람쥐 쳇바퀴 돌리듯 하는 생활 탓에 무기력해져 아무 조치도 취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았다.
? 라이언의 이야기
평생 뚱뚱한 몸에서 자유로워질 수 없을 거라 생각했던 소년은 아주 오랜 시간을 고도비만으로 살아가며 투명인간처럼 사는 데 익숙해진다. 극단적인 다이어트 방법으로 55킬로그램을 두 번이나 감량하는 데 성공하지만 요요현상으로 원래의 몸무게로 돌아가곤 했다. 정말 효과적인 다이어트는 편하게 지속 가능한 것이어야 한다는 것을 몰랐던 것이다. ‘간헐적 단식’을 만나고 음식을 기준으로 하루를 계획하고 감정을 조절했던 습관에서 벗어나 공복감과 감정적인 식탐을 제대로 구분할 수 있게 된다.
? 킴의 이야기
어린 시절 지극히 평범한 체구에 적당한 몸무게였던 소녀는 그 시절에는 몸무게가 너무 많이 나간다고 생각하며 지낸다. 결혼과 출산을 반복하며 살이 급속도로 찌기 시작하고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그냥 다 포기하는 심정으로 먹고 싶은 대로 먹게 된다. 온종일 단것을 먹고 싶다는 열망에 사로잡혀 있었고, 음식으로부터 자유로워질 방법이 반드시 존재하기를 바란다. ‘간헐적 단식’을 만나고 먹고 싶은 음식을 ‘미룬다’는 발상에 매료되고, 좋아하는 음식을 ‘보통 사람들’처럼 먹으며 다이어트는 지속할 수 있게 된다.
“참지 말고 미뤄라!”
습관적으로 모든 문제를 음식으로 푸는 다이어터들을 진정으로 구원하는 방법
‘무엇을 먹느냐보다 언제 먹느냐가 더 중요하다.’ 처음 간헐적 단식을 시작할 무렵 킴은 아침에 마시지 않고 기다렸던 크림커피와 머핀이나 쿠키처럼 달콤한 디저트로 단식을 깼다. 원래 좋아하는 음식을 먹으면서도 다이어트 규칙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이 첫 번째 간헐적 단식의 장점이다. 계획에 조금이라도 차질이 생기면 실패했다고 느끼고, 계획 전체를 포기해버리곤 하는 수많은 다이어터들에게 믿기지 않는 자유로움을 선물한다. 간헐적 단식의 두 번째 장점은 ‘보통 사람들’처럼 먹을 수 있고 다른 다이어트들보다 평범하고 그래서 영구적으로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상식과 유연성 사이의 균형을 맞췄을 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인 것이다. 세 번째 장점은 먹는 것을 혹독하게 절제하거나 먹지 못해서 불행해질 필요가 없다는 점에 있다.
스미스와 킴의 삶을 통해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다이어트에서 자유롭기 힘든 현대인들이 배울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자기 파괴적인 음식과의 관계를 끊고 건강한 몸을 회복하고 행복한 인생을 즐기는 법, 그리고 지속 가능한 간헐적 단식이라는 방법을 통해 평생 믿기지 않는 자유를 찾을 수 있다는 점일 것이다.
? 본문 속으로 ?
우리는 우리의 변화가 너무나 놀랍고, 대단하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굉장하다는 말을 수없이 들었다. 사람들은 우리의 간헐적 단식 전후 사진을 보고 이렇게 말했다.
“와! 둘 다 완전히 다른 사람 같아요! 도대체 어떻게 한 거예요?”
우리는 이런 질문을 너무 많이 받았고, 그래서 스스로 질문하기에 이르렀다. 어떤 어린 시절을 보냈는지, 서로를 만나기 전에는 어떻게 살아왔는지, 지금까지 결혼 생활은 어땠는지, 그런 과정을 통해 지금은 어떤 사람이 됐는지 등을 찬찬히 돌아봤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 이야기가 사람들에게 들려줄 만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특히 습관적으로 모든 문제를 음식으로 푸는 데서 벗어나지 못하는 커플들에게 유용할 것 같았다.
_프롤로그: 우리도 해냈으니 누구라도 할 수 있습니다
평생 뚱뚱한 몸에서 자유로워질 수 없을 거라 생각했다. 어떤 사람들은 그저 불행할 운명을 타고나기도 하는 법이니 말이다. 나의 경우 내가 불행하다는 문제를 보여주는 증상이 비만이었을 뿐, 비만이라서 불행해진 것은 아니었다. 나는 지난 1년간 55킬로그램 정도를 감량했지만, 다시 제자리로 돌아갔다. 그것도 두 번씩이나….
_라이언: 음식을 통해 시간과 감정을 조절했던 어린 시절
사춘기에 들어서고부터 나는 몸무게가 꾸준히 늘어서 고등학교에 입학할 때쯤 57~59킬로그램 정도가 됐다. 내 체구에 적당한 몸무게였는데 그때는 왜 몸무게가 너무 많이 나간다고 생각했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사회 분위기 때문이었는지 내 머릿속에는 날씬할수록 좋다는 생각이 자리 잡고 있었다.
_킴: 불안함이 가득했던 걱정 많은 아이
주말마다 맘껏 먹는 데서 즐거움을 찾던 우리는 곧 폭식하는 버릇이 생겼다. 또한 우리는 일요일 아침마다 음식점에서 아침을 사다 먹는 것을 좋아했다. 아침에 일어나 차를 타고 먼저 맥도날드에 들러 에그 맥머핀을 사고 그다음에는 던킨도너츠에 들러 도넛과 아이스커피를 샀다. 당시 우리는 사태의 심각성을 몰랐던 것 같다. 하지만 그 많은 설탕은 금세 심각한 문제를 일으켰다. 대부분 중독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우리는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부인했고, 먹어도 된다는 분위기를 조장했으며, 서로에게 의존했다. 우리는 몸에 좋지 않은 음식이라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자신에게 또는 서로에게 한번 먹어보자고 설득했다.
_라이언: 함께 살찌는 부부
내가 만약 살만 뺄 수 있다면 더 행복해질 거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나는 비만이란 문제를 한 방에 해결할 수 있는 답을 계속해서 찾아 헤맸다. 나의 체중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해줄 ‘강력한 그 무엇’을 알아내기 위해 끊임없이 팟캐스트를 듣고 유튜브 영상을 보고 블로그를 읽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살 빼기에 관한 모든 방법을 시도해봤거나 소극적으로나마 고려해봤을 것이다. 하지만 내가 불행해진 근본적인 원인을 찾기보다 증상을 고치려는 데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는 것은 깨닫지 못했다.
_라이언: 투명인간 같았던 시절
정확하게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그냥 포기해버렸다. 그래서 먹고 싶은 대로 먹었다. 아니, 먹고 싶은 것보다 더 많이 먹었다. 그러는 동안 나는 5년이 채 안 돼 체중이 36킬로그램이나 늘었다. 엄격한 다이어트 규칙들을 따르는 게 지긋지긋했던 나는 시도해보고 실패하기보다는 아예 시도하지 않는 편을 택했다. 이 모든 것은 내가 어릴 때부터 수치심을 느끼지 않기 위해서 완벽해지려고 노력했다는 사실과 관련이 있다. 이런 사고방식은 완벽하지 않으면 별 볼 일 없다는 메시지를 심어주었다.
_킴: 뚱뚱한 엄마
우리는 그때 정말 효과적인 다이어트는 끊임없이 자신의 의지력을 테스트하는 것이 아니라 편하게 지속 가능한 것이어야 한다는 것을 몰랐다. 우리는 아마 그때 그런 방법이 세상에 존재한다고 누가 말해도 믿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의 인생을 완전히 새로운 방향으로 안내할 다이어트를 곧 경험하게 됐다.
_라이언: 서서히 무너지다
나는 나의 생활과 건강을 통제할 방법을 알게 해달라고 신에게 기도했다. 온종일 나를 지배하는 단것을 먹고 싶다는 열망보다 내가 더 강한 사람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무언가 방법을 알려달라고…. 이 세상 어딘가에는 내가 음식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는 방법이 반드시 존재해야만 했다.
_킴: 단것을 향한 욕망
그녀도 온갖 다이어트를 시도해봤고 별의별 제품과 책을 사봤지만 먹는 시간을 제한하기 시작하면서 살을 빼기가 쉽고, 지속 가능해졌다고 했다. 진이 강조하는 점은 지방을 빼는 데 큰 영향을 주는 것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먹느냐보다는 언제 먹느냐라는 것이었다. 그녀는 아주 다양한 음식을 먹었고 특별히 제한하는 식품군이 없었다.
_라이언: 단식이라는 새로운 방법
내 기억에 간헐적 단식을 시작하고 처음 석 달만큼 몸이 건강하다고 느낀 적이 없는 것 같다. 나는 에너지가 넘쳤고 거의 흥분 상태였다. 단식이 나에게 효과적이라는 또 다른 징후는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던 달콤한 음식이 더는 생각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놀랍게도, 단식을 깰 때 먹고 싶은 음식은 뭐든지 먹어도 된다고 했지만 나는 다른 음식을 원하기 시작했다. 나는 볶은 견과류, 그중에서도 캐슈너트나 피스타치오를 먹고 싶었다.
_킴: 나는 아름답고, 자유롭다
단식을 시작하고 2주 정도 지나자 눈에 띌 정도로 효과가 나타났다. 우선 단식 중일 때 컨디션이 아주 좋았고 긴 하이킹 코스는 물론 거실 벽을 페인트칠하는 것과 같이 오랫동안 미뤄왔던 집안일을 간식을 먹지 않고도 끝낼 수 있었다. 가끔 참을 수 없는 허기가 몰려왔지만 몇 분만 참으면 사라졌다. 이전에 다이어트를 할 때와는 다르게 몸이 느끼는 공복감과 감정적인 식탐을 제대로 구분할 수 있게 됐다.
_라이언: 앞으로는 더 나아질 것이다
간헐적 단식은 상식과 유연성 사이의 균형을 잘 맞췄을 때 가장 효과적이다. 우리는 평생 이렇게 음식과 좋은 관계인 적이 없었다. 먹는 것을 사랑하지만, 여전히 영양소를 섭취하기 위해서만 음식을 먹진 않는다. 먹는 즐거움을 위해서, 그리고 축하하기 위해서도 먹는다. 중요한 차이점은 언제 먹느냐다. 우리는 먹는 시간을 조정하면서 설탕 중독과 폭식 습관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_라이언: 우리 부부가 간헐적 단식을 하는 법
같이 대화하는 것보다 먹는 것이 쉬웠다. 우리의 문제를 직면하는 것보다, 그리고 소파에서 일어나 산책을 하는 것보다 먹는 것이 쉬웠다. 그런데 알고 보니 먹는 것은 우리가 살면서 받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가장 쉬우면서도 파괴적인 방법이었다. 단식은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해진 일상을 뒤흔들었다. 쉴 새 없는 과식이 초래한 불편하고 부정적인 감정이 사라지고 나니, 주도적으로 삶을 이끄는 우리의 힘과 능력이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_에필로그: 먹는 것을 혹독하게 절제하거나 먹지 못해서 불행해질 필요는 없습니다
? 추천의 글 ?
‘믿기지 않는 자유!’
결론부터 말하자면 간헐적 단식IF, Intermittent Fasting은 아주 효과적인 생활 방식이며,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 방법이라는 것이다. 35킬로그램을 감량한 후 지난 3년간 나는 몸무게를 ‘유지’하려고 했다. 그런데 별다른 노력 없이도 몸무게가 계속해서 줄어들었다. 간헐적 단식은 우리에게 ‘믿기지 않는 자유’를 준다. 난생 처음 나는 ‘앞으로 살이 찌지는 않을까’, ‘더 큰옷을 새로 사야 하는 건 아닐까’ 걱정하지 않게 됐다. 이제 나는 섭취한 칼로리가 얼마나 되는지, 지방이나 탄수화물이 몇 그램인지 등을 계산하지 않아도 괜찮다. 포만감을 느낄 때까지 충분히 먹고 숟가락을 내려놓는다. 내 인생 처음으로 나는 매일 맛있는 음식을 자유롭게 먹는다. 그리고 내 인생 처음으로, 각종 다이어트를 하는 동안 겪었던 그 많은 우여곡절을 앞으로 다시는 겪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안다.
_진 스티븐스 《참지 말고 미뤄라: 간헐적 단식을 하는 삶》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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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건강 제일 한국인의 10대 밥상 1
음식과영양연구회 | 북아띠 | 2020-07-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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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건강 제일 한국인의 10대 밥상 1
음식과영양연구회 | 북아띠 | 2020-07-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이 책은 현대인의 몸에 꼭 필요한 식품 10가지를 뽑아내어 구성하였다. KBS 비타민 제작팀과 한영실 교수가 대한임상영양학회와 대한가정의학회의 자문을 얻어 선정한 결과 타임지, 각종 식품 관련 기관에서 발표한 신빙성 있는 자료의 핵심을 추려내어 덧붙임으로써 정보의 영양가를 높였다.
책 속에 소개되는 한국인의 밥상에 어울리는 10가지 식품, 마늘 · 콩 · 버섯 · 고추 · 김 · 달걀 · 고등어 · 호두 · 부추 · 보리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꼭 섭취해야 할 필수적인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어 각종 질병 예방 및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아울러 해당 식품의 효능뿐만 아니라 다양한 요리법까지 다루어 일상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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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건강 제일 한국인의 10대 밥상 2
음식과영양연구회 | 북아띠 | 2020-07-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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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건강 제일 한국인의 10대 밥상 2
음식과영양연구회 | 북아띠 | 2020-07-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이 책은 현대인의 몸에 꼭 필요한 식품 10가지를 뽑아내어 구성하였다. KBS 비타민 제작팀과 한영실 교수가 대한임상영양학회와 대한가정의학회의 자문을 얻어 선정한 결과 타임지, 각종 식품 관련 기관에서 발표한 신빙성 있는 자료의 핵심을 추려내어 덧붙임으로써 정보의 영양가를 높였다.
책 속에 소개되는 한국인의 밥상에 어울리는 10가지 식품, 마늘 · 콩 · 버섯 · 고추 · 김 · 달걀 · 고등어 · 호두 · 부추 · 보리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꼭 섭취해야 할 필수적인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어 각종 질병 예방 및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아울러 해당 식품의 효능뿐만 아니라 다양한 요리법까지 다루어 일상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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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건강 제일 한국인의 10대 밥상 3
음식과영양연구회 | 북아띠 | 2020-07-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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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건강 제일 한국인의 10대 밥상 3
음식과영양연구회 | 북아띠 | 2020-07-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이 책은 현대인의 몸에 꼭 필요한 식품 10가지를 뽑아내어 구성하였다. KBS 비타민 제작팀과 한영실 교수가 대한임상영양학회와 대한가정의학회의 자문을 얻어 선정한 결과 타임지, 각종 식품 관련 기관에서 발표한 신빙성 있는 자료의 핵심을 추려내어 덧붙임으로써 정보의 영양가를 높였다.
책 속에 소개되는 한국인의 밥상에 어울리는 10가지 식품, 마늘 · 콩 · 버섯 · 고추 · 김 · 달걀 · 고등어 · 호두 · 부추 · 보리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꼭 섭취해야 할 필수적인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어 각종 질병 예방 및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아울러 해당 식품의 효능뿐만 아니라 다양한 요리법까지 다루어 일상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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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건강하게 장수하는 비결
우슬초 | e퍼플 | 2019-11-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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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건강하게 장수하는 비결
우슬초 | e퍼플 | 2019-11-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모든 사람은 건강하게 장수하기를 원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영생하기를 바라지만 이 땅에서 영생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이 세상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다만 건강하게 장수하는 것이 실존적으로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장수할 수 있는지를 객관적으로 인정된 사실들과 기독교적 입장에서 성경적 근거를 들어 그 비결을 밝히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을 소개합니다.
자신이 나이가 많다고 생각하게 되면 뇌가 그렇게 인식을 하게 되어 행동도 노인처럼 하게 되고 세포도 생각하는 나이만큼 노화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반면에 자신이 어리다고 생각하면 덜 늙습니다. 인터넷 등을 찾아보면 여러 종류의 실험 결과 자신이 어리다고 생각하고 사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얼마나 더 건강하고 얼마나 더 오래 사는지 퍼센티지까지 나와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저는 나이는 많지만 항상 열일곱 살이라고 생각하고 삽니다. 평생 동안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생각이 열일곱 살 때에 머물러 있습니다. 실제로 저는 또래들은 물론 저의 동생들보다도 훨씬 젊어 보입니다. 저는 그 이유가 항상 열일곱 살이라고 생각하며 살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살다 보면 스트레스나 분노가 들어오려는 순간이 있습니다. 이때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하고 그 스트레스나 분노의 생각을 받아들이지 말아야 합니다. 예컨대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비꼬는 듯한 말을 상대방이 하는 경우 그냥 좋게 받아들이면 되는 것입니다. 깊이 생각할 것 없습니다. 예민하게 깊이 생각해봤자 자신에게만 손해지 득 될 게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말에 따라 물 분자가 변화한 모습을 실험한 결과를 보면 놀랍습니다.
‘감사합니다’하고 말을 했을 때는 물 분자가 아름다운 모습을 보였다는 것입니다. 반면에 ‘망할 놈’, ‘바보’, ‘짜증 나네’, ‘죽여버릴 거야’ 등의 말을 했을 때는 불 문자가 흉악한 모습으로 변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감사합니다” 하는 말을 많이 하라는 것입니다. 저는 아침에 잠에서 깨어 일어날 때나 저녁에 자려고 누울 때 ‘아! 좋다!’ ‘감사합니다, 하나님!’ 합니다.
좋은 말을 많이 하면 건강해집니다. 왜냐하면 우리 몸의 70%가 물 즉 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는 말이 우리의 피에 바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건강하려면 많이 웃어야 합니다. 웃음이 보약이라는 말도 있지만, 연구결과에 의하면 많이 웃으면 건강해져서 수명이 연장된다고 합니다.
저는 2012년에 갑자기 어깨 통증이 찾아왔고, 나중에는 손가락까지 저려왔습니다. 아무리 물리치료를 하고 약을 복용해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X레이를 찍으니 목디스크였습니다... 그 후 목베개를 사다가 베었습니다. 그렇게 2년간을 베고 나니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통증이 사라진 것입니다. 그 후 지금까지 목디스크의 고통은 거의 느끼지 못하고 살고 있습니다.
또 저희 어머니가 목이 아프시다 하여 진찰을 받으니 일자목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목베개를 사다 드리고 베는 방법을 알려드렸더니 이제 안 아프다고 하십니다.
그런 후에 어머니가 허리가 아파서 걸을 수가 없다고 하여 목베개를 허리 밑에 조심스럽게 베어보시라고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얼마 후 깨끗이 나아서 잘 걷는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20여 년 전부터 알레르기성 비염이 찾아왔습니다. 콧물이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흐르고 콧속 통증이 심했습니다. 그런데 몇 년 전 획기적인 발견을 하였습니다. 그것은 마스크를 쓰는 것이었습니다. 미세먼지 때문에 마스크를 썼던 것인데 그것이 우연히도 알레르기성 비염에 엄청난 효과를 발휘하는 것을 발견한 것입니다. 마스크를 쓰게 되면 입김이 마스크에 서려 수분이 밖으로 빠져나가지 않고 콧속으로 들어가므로 콧속이 수분으로 촉촉해져서 재채기나 콧물이 가라앉았습니다.
인간은 창조주의 창조 원리에 따라 살 때 건강하게 장수할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만드시고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우리가 전자제품을 살 경우 사용설명서가 따라오는 것처럼, 하나님이 인간을 만드신 후에도 사용설명서를 주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 성경입니다. 이처럼 창조주의 창조 원리에 따라 살면 건강하게 장수할 수 있는데요, 그럼 창조주의 창조 원리에 따라 사는 것은 어떻게 사는 것일까요?
건강하게 장수하려면 찬양을 크게 하면 좋습니다. 건강하려면 스트레스를 받지 말아야 하겠지만, 불가피하게 스트레스를 받았을 경우에는
스트레스를 풀어야 하는데 찬양만큼 스트레스 푸는데 좋은 게 없습니다. 하지만 아파트, 다세대주택 등 공동주택에 사는 사람들로서는 이것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교회에 가서라도 크게 찬양함으로써 스트레스를 풀어야 합니다.
성경은 말씀이 믿는 자 속에서 역사한다고 말씀합니다. 말씀을 읽으면 말씀이 우리 속에 들어와서 역사하기 때문에, 말씀이 우리 속에서 일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건강해지는 건 당연지사인 것입니다.
제가 다니는 병원은 1층에서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칠흑같이 어둡습니다. 그런데 그 계단에는 센서 등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센서 등은 처음부터 켜지는 것이 아니라, 칠흑같이 어두운 계단을 네다섯 칸 내려가야 켜집니다. 그 어두운 계단을 내려가는 데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등이 켜질 줄 믿고 한발 한발 내려가야 합니다. 그러면 비로소 센서 등이 켜집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기도로 하나님께 맡기고 나아가면, 하나님께서 건강과 장수를 보장해 주실 것입니다.
2차원적 존재는 사각형 안의 물건을 꺼낼 수 없습니다. 평면이동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3차원적 존재는 그것을 간단하게 꺼낼 수 있습니다. 상하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질병의 치료도 같은 원리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장기를 우리는 살을 찢어 수술을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보다 차원이 높으시기 때문에 칼이나 레이저 없이도 바로 고치실 수가 있습니다. 3차원적 존재인 우리가 못하는 것을 4차원적 존재는 간단하게 처리합니다. 하나님은 4차원 이상이십니다. 4차원일 수도 있지만 그보다 훨씬 차원이 높으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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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고양이 언어학
주잔네 쇠츠 | 책세상 | 2020-01-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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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고양이 언어학
주잔네 쇠츠 | 책세상 | 2020-01-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당신의 고양이는 어떤 말을 하고 있을까?
지금, 고양이 소리에 귀 기울여보자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늘면서 반려견, 반려묘를 어떻게 하면 더 잘 키울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도 점차 커지고 있다. 반려동물이 문제 행동을 할 때 가장 답답한 기분이 드는 것은 아마도 의사소통이 되지 않아서일 것이다. 만약 사랑하는 내 반려동물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다면 어떨까? 반려동물과 좀 더 행복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지 않을까? 스웨덴의 한 언어학자가 이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자신의 전공을 살려 사랑하는 고양이들의 언어를 분석하기 시작했다. 단순히 집사로서가 아니라 학문적인 접근을 통해 고양이의 소리를 언어로 이해하고자 한 것이다. 고양이 사랑꾼답게 그 과정 또한 철저히 고양이친화적으로 진행했다. 인위적인 실험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고양이를 끊임없이 관찰하며 연구한 것이다. 그렇게 밝혀진 고양이 언어의 비밀을 지금부터 만나보자.
‘야옹’이라고 다 같은 ‘야옹’이 아니다
여섯 가지 카테고리만 알면 들리는 신비한 고양이 언어
흔히 고양이 소리라고 하면 “야옹”만을 떠올리기 쉽다. 과연 고양이가 “야옹”이라고만 할까? 고양이를 키우고 있거나 키워본 적 있는 사람이라면 고양이가 얼마나 다양한 소리를 내는지 어렴풋이나마 알고 있을 것이다. 고양이들이 가장 많이 내는 소리는 역시 “야옹”이다. 관심을 끌고 싶거나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을 때 보통 “야옹” 하고 운다. “우르르르”는 아침에 일어나서 만났을 때, 퇴근 후 집에 돌아왔을 때 기분 좋게 인사하듯 내는 소리다. 그리고 경고의 소리인 “하악”은 “화났어!”라는 의미보다는 자신의 영역을 지키거나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어 “가까이 오지 마!”의 의미가 더 크다. 발정기의 암고양이가 내는 소리를 흔히 ‘고양이송’이라고 부르는데 이는 수고양이를 유혹하는 소리로, 아기 울음소리와 같은 주파수대라 사람들 귀에 잘 들리는 경향이 있다. “고로롱고로롱”은 고양이가 편안할 때 혹은 아플 때 내는 골골송이다. 편안할 때 내는 이 소리는 듣는 사람까지 과학적으로도 듣는 사람까지 힐링이 되는 소리라고 한다. 그리고 끝으로 먹잇감을 사냥할 때 내는 소리인 채터링 “아카카칵”은 새소리인 “짹짹”, 쥐소리인 “찍찍”으로 변형되기도 하는데 이는 사냥감의 소리를 모방하는 고양이의 성향 때문이라고 한다. 저자는 이렇게 크게 여섯 가지 카테고리로 고양이 소리를 분류한다. 카테고리만 알아도 어느 정도 고양이 소리를 이해할 수 있지만, 각 카테고리 안에 상황에 따른 소리의 변형들을 일일이 나열함으로써 디테일한 설명을 이어간다.
“야옹”이라고 다 같은 “야옹”이 아니라 그 안에 다양한 소리의 변형이 있고, 그에 따라 의미도 달라진다. 톤이 올라가거나 내려감에 따라, 또는 입을 벌렸다가 다물며 내는지 다물었다가 벌리며 내는지에 따라서도 소리의 의도가 달라진다고 한다. 정말 고양이가 대화를 시도하고 있는 것만 같아 고양이 소리에 더 귀 기울이고 싶어진다.
누구나 쉽게 QR코드로 바로 듣고 이해하는
고양이어 실전 회화 패턴 50
우리나라 고양이들은 “야옹” 하지만 미국의 고양이들은 “미야옹” 하고 독일의 고양이들은 “미우” 한다. 정말 고양이들이 다른 소리를 내는 걸까? 물론 소리를 잘 흉내 내는 고양이들이기에 언어권별로 정말 소리의 변형이 생겼을 수도 있지만 그보다는 언어권별로 같은 소리도 다르게 표현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생긴 차이일 가능성이 크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소리 표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저자가 직접 녹음한 상황별 고양이 소리를 모두 QR코드로 수록해 바로 들어볼 수 있도록 했다. 마치 고양이어 실전 회화 패턴 같다. 50가지 상황별로 다양한 고양이들의 소리를 직접 듣다 보면 어떤 소리를 이야기하는지 더 이해하기 쉽고, 실제 고양이들의 소리와 더 쉽게 매칭할 수 있기 때문에 학습 효과도 크다.
저자에 따르면 고양이는 주인의 목소리를 모방한다고 한다. 주인의 목소리가 허스키하면 고양이도 허스키한 소리를 내고, 주인의 톤이 높으면 고양이도 톤이 올라간다는 것이다. 다른 고양이들의 소리를 들으며 내 고양이의 소리와 어떻게 다른지, 내 고양이의 소리는 어떤지 비교해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사례를 통해 쉽고 확실하게 배우는
커뮤니케이션 노하우 및 문제 해결 방법 Q&A
두 마리 이상의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면 고양이들이 싸우는 모습을 쉽게 보았을 것이다. 사이좋게 놀던 고양이들도 간혹 수틀리면 싸움이 벌어지는데 이럴 때 누구의 편을 들 수도 없고, 억지로 떼어놓으려다 보면 팔등을 긁혀 피를 보기 일쑤다. 저자는 이럴 때 고양이 언어로 접근해볼 것을 조심스레 추천한다. 저자의 경우 “안 돼!”라는 사람의 언어보다 “하악!” 하는 고양이 소리에 고양이들이 더 빨리 반응해 싸움을 말릴 수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 방법이 모든 고양이들에게 통하는 것은 아니니 주의가 필요하다. 이렇듯 인간의 언어가 아닌 고양이 언어로 소통해보는 것도 재미있는 커뮤니케이션 방법이 될 수 있다. 고양이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을 때 고양이 소리를 그대로 따라하면서 고양이의 반응을 살피면 고양이의 의도를 알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처럼 이 책에는 저자가 다년간 고양이를 키워오면서 경험했던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노하우 및 문제 해결 방법을 Q&A 형식으로 풀어 소개하고 있다. 활용도 높은 팁들만 선별했고, 실제 상황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덧붙여놓았기에 공감하며 읽다 보면 우리 고양이들에게 적용해볼 팁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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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공부 습관 잡아주는 초등 일기
박점희 | 애플북스 | 2020-07-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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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공부 습관 잡아주는 초등 일기
박점희 | 애플북스 | 2020-07-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일기 쓰기는 모든 학습의 기초!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은 물론 이해력과 사고력, 창의력까지 향상되는 일기 쓰기법 대공개!
교육전문가이자 오랫동안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미디어 리터러시 강의를 해온 박점희 작가의 초등학생 아이의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일기 쓰기 지도서 『공부 습관 잡아주는 초등 일기』. 이 책은 과학, 역사, 사회, 만화 등 다양한 주제별 일기 사례를 제시하고, 아이가 스스로 일기를 재미있게 즐기며 쓸 수 있도록 지도하는 방법을 차근차근 설명한다. 책 속 저자의 교육 노하우를 따라 일기 쓰는 방법을 지도하면 아이는 국어력과 사고력이 향상될 뿐만 아니라 공부 습관까지 다잡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특히 이 책은 ‘일기가 매일 반복되는 지겨운 숙제’라고 생각하는 아이에게 새로운 인식을 심어 줄 것이다. 즐거운 놀이이자 학습 능력까지 향상시켜 주는 도우미가 된다는 것을 알게 되기 때문이다. 이제 부모와 아이가 책에서 말하는 일기 지도 방법을 따라 즐겁게 대화를 나누다 보면 아이는 어느새 스스로 주제를 찾아 일기를 쓰는 재미에 푹 빠져들 것이다. 그래서 일기 쓰기는 자연스레 자기주도학습으로 이어져 학습 효과까지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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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공부 자존감의 힘
김지나 | 북하우스 | 2019-04-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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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공부 자존감의 힘
김지나 | 북하우스 | 2019-04-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평생 공부 저력을 키워주는 우리 아이 맞춤형 교육
공부의 근본적인 힘은 아이가 가진 생활 전반의 잠재력에서 나오기 때문에 ‘학습’ 한 부분만을 바라볼 수가 없다. 진짜 공부를 잘하는 힘은 공부를 통해 배운 내용을 토대로 세상을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능력까지 겸비한 것이기 때문이다. 이 힘이 생기는 골든타임은 초등학교, 그중에서도 초등 고학년 시기이다.
그렇다면 이 시기에 집중적으로 키울 수 있는 ‘공부 자존감’은 무엇일까. 우선 부모는 아이의 건강한 내면을 다지기 위해 아이의 생활 전반을 객관적으로 들여다볼 수 있어야 한다. 아이 내면에 자리 잡은 ‘자아 존중감’과 ‘자기 효능감’이 너무 부족하지도, 또 너무 넘치지도 않게 균형을 이루며 단단하게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부모만의 기준을 가지고 아이를 이끌어주어야 한다. 책에서는 의욕만 가지고 막연하게 접근하기보다는 생활 속에서 아이의 기질과 상황에 따라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알려주고 사춘기에 필요한 대화법과 더불어 효율적인 교육 방향을 제시한다. 또한 건강한 공부 자존감을 만들어주는 영역을 인성, 학습 동기, 생활 습관, 소통법 이렇게 4가지로 분류해 각 영역의 상세한 활용 방법을 알려주며 부모들의 궁금증을 속 시원히 해소해준다.
책 속으로
제가 만난 뿌리가 깊고 탄탄한 아이들의 저력은 놀라웠습니다. 질 좋은 사교육과 넘치는 정보 속에서도 뚜렷하게 빛을 발하는 아이들, 숨은 보석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고유의 영롱한 빛을 내는 아이들에게만 있는 공부를 잘하는 힘은 따로 있었습니다. 이 힘만 있다면 지금 당장 성적이 좋지 않아도 언젠가는 실력을 발휘하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힘은 공부뿐만 아니라, 아이 삶의 다른 영역과도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 힘을 지닌 아이들의 부모는 그들만의 특별한 가치관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저는 이 힘에 ‘공부 자존감’이라는 이름을 붙여보았습니다. -7페이지
초등 고학년 시기의 자아 존중감 형성은 다르게 접근해야 합니다. 지금 아이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지, 학습의 수준은 어디쯤인지 가늠하고 이에 맞는 현실적인 목표를 세우고 대처할 수 있게 합니다. 특히 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아이가 자신을 객관적으로 이해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현실적인 눈으로 지금 현재의 위치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공부의 가장 중요한 기준은 대다수의 사람들, 일반적인 경우가 아니라, 나 자신에게 있습니다. 자기 자신을 잘 아는 사람일수록 공부에 있어서도 가장 효율적인 최고의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32페이지
지금 당장 아이의 성적이 잘 나왔지만, 부모의 눈에 크게 노력하지 않고도 얻은 결과라 여겨진다면, 다른 영역들에 대한 훈육도 함께해야 합니다. 공부에만 초점을 맞추지 말고 생활 전반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이유입니다. 부모의 이런 시선은 아이에게도 긍정적인 효과를 미칩니다.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하다는 말을 실패했을 때 듣는 것보다 이렇게 성공했을 때 듣는 것은 더 강하게 각인되고 긍정적으로 흡수됩니다. 더불어 성적도 좋으면서 반대로 공백이 생길 수 있는 공부 자존감에 대한 부분까지 튼튼하게 채워진 아이로 키울 수 있습니다. -66페이지
학교 가기 싫다거나 친구들이 나를 싫어한다는 아이의 말 속에는 여러 가지 의미가 담겨 있을 수 있습니다. 진짜 친구들이 우리 아이를 싫어하는 경우일 수도 있고, 사실은 한두 명의 친구와 사소한 말다툼 끝에 그런 말이 오고갔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아이의 말을 듣고 곧이곧대로 상황을 받아들이기보다는 일단, 사실은 알 수 없으나 지금 아이의 감정이 그렇다는 정도로 받아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85페이지
책은 반드시 처음부터 끝까지 설득해 읽지 않아도 됩니다. 단 한 구절을 읽더라도 그 내용을 자신의 생각과 연결시켜 말할 수 있으면 충분합니다. 반드시 책이 먼저 아이에게 다가가지 않아도 됩니다. 세상을 살다가 문득 궁금증이 생겼을 때 그 상황에 맞는 책을 아이가 고르고 선택할 수 있게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즉 아이가 먼저 책에게 다가가는 경험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런 교육들은 ‘부모가 신경 써서 좋은 책을 사줄 때’보다는 ‘부모가 삶에서 먼저 이런 모습들을 실천하며 보여줄 때’ 더 효과가 있습니다. -150페이지
고학년이 되어 사춘기가 되면 지금까지 받았던 부모의 영향과 아이가 타고난 기질이 내면에서 충돌하게 됩니다. 이때 부모의 감정과 가치관이 합리적이지 않으면 아이의 반감에 직면하게 됩니다. 내가 지나치게 높은 불안감으로 아이를 대하고 있지는 않은지, 내가 생각하고 있는 가치관과 철학들이 요즘 아이들의 눈에는 고리타분하게 느껴지지는 않은지, 변화하는 세상에 과연 걸맞은 가치관인지, 아이에게 세상에 대해 좁은 시선을 강요하고 있지는 않은지 다시 한 번 돌아봐야 할 때입니다. -211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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