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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엄마가 될 너에게
신동원 | 흐름출판 | 2019-03-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제작형태 : epub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듣기기능(TTS)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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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이상 아이가 논다고 불안해하지 마라!” 20년 동안 현장에서 아이들을 만난 경험을 토대로 강북삼성병원 의사 신동원이 엄마들에게 전하는 놀이 성장 비법 완결판! 제멋을 아는 아이, 친구 많은 아이, 꿈 많은 아이, 마음이 풍요로운 아이 모두 공부만 해서는 절대 될 수 없다. 이 책에서는 놀이를 통해 아이를 훌륭하고 건강하게 성장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다양한 사례를 통해 아이들에게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놀이 방법과 엄마들의 적절한 대응법을 일러준다. 아이와 놀아줄 때 엄마의 마음가짐부터 지켜야 할 규칙, 현명한 엄마로 거듭나는 팁까지 놀이로 육아를 아우르며 최고의 육아 노하우를 전수한다. 부록에 실린 Q&A는 실제 병원에서 엄마들이 가장 많이 물어오는 질문으로 이것만 알아도 아이에 대한 궁금증과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 더 이상 아이가 논다고 불안해하지 마라! 현명한 엄마는 영리하게 놀아준다! “아이가 놀면 엄마는 불안하다!” 20년 동안 현장에서 아이들을 만난 경험을 토대로 강북삼성병원 의사 신동원이 엄마들에게 전하는 놀이 성장 비법 완결판! 마음가짐부터 일상에서의 대처법까지 육아 A to Z 현명한 엄마로 거듭나는 TIP 소아정신과 의사에게 가장 많이 묻는 베스트 질문 Q&A 한국의 부모들은 어렸을 때부터 아이를 공부시켜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있다. 조금만 늦어도 다른 아이들보다 뒤처질까 전전긍긍하고, 하나라도 더 가르치려고 놀이 시간마저 학습 시간으로 탈바꿈시킨다. 게다가 욕심이 많은 한국 엄마들은 공부를 잘하는 아이뿐만 아니라, 자존감이 높은 아이, 꿈이 많은 아이, 리더십이 있는 아이로 키우고 싶어한다. 그럴수록 엄마들은 더더욱 아이에게 잔소리가 심해지고 더 많은 학습 시간을 요구한다. 그러나 20년 동안 진료실에서 아이들을 만난 소아정신과 의사 신동원은 엄마의 학습 욕심이 아이를 망친다고 말한다. 아이는 놀이를 통해 스스로 성장한다. 뇌는 아이에게 필요한 놀이를 알아서 척척 처방하고 놀이는 아이들의 성장에 자양분을 만들어준다. 신동원 의사는 아이가 노는 게 불안한 엄마들에게 오히려 무엇인가를 가르치려고 하는 것이 아이의 성장을 방해한다는 것을 알려준다. 최고의 육아법은 놀이로 성장시키는 것이라고 말한다. 놀이를 보면 아이의 미래를 알 수 있다.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은 어렸을 때부터 숫자 놀이를 좋아해서 할아버지 가게에서 물건 가격이나 거스름돈을 계산하면서 놀았다. 동물행동학자 제인 구달은 6살 때 닭이 알을 낳는 것을 보기 위해 5시간도 넘게 덤불 속에 몸을 감추고 닭을 관찰했다. 힐러리 클린턴은 어린 시절 경찰놀이, 숨바꼭질, 술래잡기를 하면서 신나게 놀았는데 골목대장을 도맡았다. 이처럼 놀이에는 아이들 각자의 특별함이 묻어 있다. 놀이를 통해 이 특별함, 소질을 발전시키도록 도와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라고 저자는 조언한다. 잘 놀아본 아이가 멋진 미래를 만들어낸다. 아이들은 학교놀이를 하면서 선생님을, 병원 놀이를 하면서 의사를, 비행기를 조립하면서 과학자를 꿈꾼다. 미래를 예행연습하고 자신만의 소질을 발전시킨다. 현명한 엄마는 영리하게 놀아준다! 명확한 사례 중심의 설명과 실전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육아 팁 저자는 아이들의 성장에 있어 놀이가 갖는 의미를 하나하나 짚어주며 현명한 엄마가 될 수 있도록 아이와 어떻게 놀아줘야 하는지, 어떤 마음가짐으로 아이를 대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명확한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여 실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아이가 잘 못하는 것도 계속 혼자 한다고 우길 때 엄마들은 잘하지도 못하는 걸 왜 하냐고 잔소리를 하거나 하지 못하게 막는다. 그러나 이 시기에 아이들의 자율성을 존중해줘야 아이들이 독립적인 성인으로 잘 커나간다고 조언한다. 아이들이 혼자서 하겠다고 고집을 부리는 것은 앞으로 다가올 독립을 준비하는 과정이라고 일러준다. 또, 아이가 색칠놀이를 하다가 실수로 금을 넘어서 망쳤다고 울음을 터트리면 엄마는 잘하는 방법을 가르치거나 잔소리를 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아이는 놀이를 통해서 실수를 극복하는 방법을 배워나간다. 실수를 해도 가뿐히 넘기고, 이것을 통해 새로운 동력을 얻는 힘을 놀이를 통해 기르라고 일러준다. 저자가 놀이의 역할 중 또 하나 강조하는 것은 트라우마를 치유하는 힘이다. 아이도 어른처럼 스트레스가 쌓이고, 이 스트레스를 풀지 못하면 소아 우울증에 걸린다. 어른의 우울증은 겉으로 티가 많이 나는 반면 아이의 우울증은 심해지기 전까지 겉으로 티가 많이 나지 않는다. 짜증이 많아지거나 좋아하는 것만 계속 하거나 싫은 것을 심하게 거부하는 정도다. 놀이의 근본은 즐거움이다. 놀이는 아이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마법의 환풍기 역할을 한다. 잘 노는 아이는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는다. 또, 아이가 트라우마가 쌓였을 때 특정 놀이를 반복하기도 하는데 예를 들어 병원에서 주사를 맞고 온 후 계속해서 주사를 놓는 병원 놀이를 하는 식이다. 저자는 이럴 때는 놀이를 멈추지 말고 그냥 내버려두라고 일러준다. 아이들은 계속 같은 놀이를 반복하면서 스스로 트라우마를 치유한다. 딸에게 건네는 소아정신과 의사의 진심 어린 조언 이 책은 어엿한 어른으로 자라난 신동원 의사의 아들 지상이와 딸 지영이에게 부모가 될 미래의 지침서를 쓰고 싶다는 생각에서부터 시작되었다. 그래서 신동원 저자는 비록 오랫동안 아이들에 대하여 공부했지만 미숙했던 초보 부모 시절을 회상하며 말을 건넨다. 처음 부모가 되어서 하루종일 아이를 보며 힘들었을 때, 늦게까지 일하고 돌아와서도 자지 않는 아이와 놀아줘야 했을 때, 아이가 뜻밖에 행동을 보여 놀랐을 때를 생각하며 엄마의 마음을 다독인다. 누구나 부모가 처음이기 때문에 공부와 인내심이 필요하다고 충고한다. 그 충고 하나하나에는 엄마가 딸을 생각하는 진정한 마음이 묻어 있어 읽는 내내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 또, 모든 아이의 행동이 부모에게서 비롯되지 않는다고 위로한다. 같은 환경에서 비슷한 교육을 받고 자란 아이도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신동원 저자는 아이의 정서는 부모에게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강조한다. 급하고 불안하고 바빠도 항상 엄마라는 것을 잊지 말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라고 얘기한다. 물론 무조건이라고는 말하지 않는다. 아이에게 줄 수 있는 사랑과 줄 수 없는 사랑을 명확히 규정짓고 현명하게 행동하라고 조언한다. 이뿐 아니라 이 책은 저자 신동원이 그동안 병원에서 엄마들의 고민을 상담하며 가장 많이 들었던 베스트 질문을 부록으로 모았다. 예를 들어 ‘말 늦은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같은 질문에 신동원 의사는 말이 늦는 게 문제라기보다 언어를 통하여 배울 수 있는 것들이 늦어지는 게 문제라고 설명하며, 아이의 단어에 하나씩 단어를 더 붙여주는 식으로 놀아주면 아이에게 언어 자극을 줄 수 있다고 답한다. 또 ‘공주 놀이만 하는 우리 아들 놀이도 성별을 따라야 할까요?’라는 질문에 신동원 의사는 엄마들은 아이가 성별과 다른 놀이를 하면 성 정체성이 없는 게 아닌지 크게 걱정하는데 오히려 성 역할에 국한되지 않고 유연한 어른으로 자라날 수 있는 가능성이라고 답한다. 이처럼 이 책에는 놀이뿐만 아니라 실전 육아 정보와 아이에 대한 궁금증까지 어느 하나 빼놓지 않고 꼼꼼하게 담아냈다. 노는 아이가 막연히 걱정되고, 어떤 방향성을 갖고 육아를 해야 할지 모르겠을 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소아정신과 의사의 육아 안내서다. 책 속으로 엄마는 네가 이 책 을 읽고 ‘놀이의 중요성’을 깨달았으면 해. 우리나라처럼 교육열이 높은 나라는 전 세계를 둘러봐도 별로 없잖니? 이런 교육열은 아이들을 어렸을 때부터 공부라는 오지로 몰게 하지. 그 러나 단순한 학습은 결코 아이의 뇌를 성장시키지 않는단다. 이 책을 통해 ‘놀이’가 아이들의 성장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 얼마만큼 중요한지 알았으면 좋겠어. 아울러 어떻게 아이들과 놀아주어야 할지 깨닫고, 놀이를 통해 아이의 미래를 키워주는 방법을 찾았으면 좋겠구나. 그래서 네 아이, 나의 손주가 될 그 아이가 실컷 놀면서 자신만의 특별함을 키우고 놀이와 일 사이의 균형을 갖춘 행복한 어른으로 자라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_11쪽 [부모가 처음일 너에게] 아이에게 놀이는 특별한 의미가 있단다. 물론 아이들이 그 의미를 알고 노는 건 아니야. 그러나 아이들은 자기 발달 과정에 맞는 놀이를 본능적으로 찾아내 즐긴단다. 나중에 돌이켜보면 아이가 좋아했던 놀이 하나하나가 모두 그 시기 발달에 중요한 의미가 있었음을 알 수 있어. _53쪽 [아이에게는 영리하게 놀리는 엄마가 필요하다] 아이들이 혼자서 하겠다고 고집 부리는 것은 앞으로 다가올 독립을 준비하는 과정이야. 이 시기에 아이들의 자율성을 존중해줘야 아이들이 독립적인 성인으로 잘 커나간단다. 아이들은 놀면서 자율성을 키워나가. 무엇을 하고 놀지 아이가 정하고 역할을 나누고 그 역할을 해나가면서 자율성을 키우지. 지상이의 엘레베이터 놀이 역시 어른들이 보기엔 쓸데없이 고집부리는 행동 같지만, 자신이 정한 놀이를 하면서 스스로 하는 힘을 키웠던 거야. 아이가 별것 아닌 놀이로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엄마의 착각일 뿐이야. 무엇을 하며 놀든 아이는 자신이 주인이 되어 놀면서 자율성을 키우는 거야. 아이가 잘 놀고 있는데 끼어들어서 다른 것을 하도록 지시하거나 간섭하면 안 돼. 엄마로서 가장 중요한 역할 가운데 하나는 아이가 놀면서 자율성을 키우는 것을 지켜주는 것이란다. _67쪽 [실수해도 내 힘으로 자율성] 어른처럼 아이들도 스트레스를 느낍니다. 그리고 당연히 스트레스를 해소해야 합니다. 아이들은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소할까요?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합니다. 자신을 괴롭히는 사람을 직접 때리기는 어려우니, 놀이 속에서 악역을 설정하고 이들을 무찌르면서 쌓였던 화와 불안을 마음껏 해소하는 것이지요. 아이에게 놀이는 끓는 주전자의 김을 빼는 과정과 같습니다. 교육만 강조해서 화와 불안을 해소할 수 있는 놀이의 기회를 막다 보니 지웅이가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이 된 것입니다. _248쪽 [쉽게 싫증 내는 아이 즐겁게 가르칠 수 있을까요?] 스마트폰에 중독된 아이에게서 스마트폰을 빼앗으면 처음 일주일 정도는 하루 종일 “심심해. 나 뭐해?”라는 말을 입에 달고 다니며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좌불안석인 모습을 보일 겁니다. 술이나 담배를 즐기는 어른에게서 이런 것들을 빼앗으면 무엇을 할지 몰라 무료해하거나 안절부절못하는 것과 유사합니다. 스마트폰 없이 일주일 정도 지내고 나면 비로소 책을 읽거나 다른 놀이를 하는 등 제대로 된 놀이를 시작합니다. 적어도 3주는 지나야 스마트폰이 없어도 다른 건전한 놀이나 활동으로 하루를 즐겁게 보낼 수 있게 됩니다. _258쪽 [스마트폰 줘야 할까 말아야 할까?] 아이는 어른을 보고 배웁니다. 아이가 게임에서 졌다고 울고불고 할 때 참다 못한 엄마가 화를 내며 아이를 야단친다면 아이는 참는 것을 배울 수 없습니다. 놀이에서 진 아이가 울면서 난리를 쳐도 끝까지 화내지 않고 차분하게 대처하는 엄마의 모습은 좋은 롤 모델이 됩니다. 승부욕이 강한 아이는 놀이를 통해 자신을 다스리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것을 배웁니다. 아이와 함께 놀이를 하면서 공정하게 경쟁하는 태도, 이기든 지든 자신을 다스리고 남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아이도 그렇게 자랄 겁니다. _277쪽 [지는 것을 못 참는 아이, 무엇이 문제일까요?]

  • 저 : 신동원 강북삼성병원 소아정신과 의사. 어렸을 때 책 읽는 놀이에 푹 빠져 아버지의 책꽂이에서 우연히 보았던 프로이트의 《꿈의 분석》이 정신과 의사라는 꿈을 꾸게 했다. 소아정신과 의사는 한국에 334명밖에 되지 않는다. 어른이 아니라 아이의 마음을 치료하는 걸 선택한 이유는 어른은 병이 발견되면 고치기 어려운 반면 아이는 병이 발견되면 환경 조정과 코칭을 통해 나을 수 있기 때문이다. 병을 치유해서 건강한 어른으로 자라날 수 있게 할 수 있다는 건 의사로서 굉장히 매력적인 일이었다.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의학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연세의료원 정신건강의학과 전공의를 수료하고 연세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전임강사를 역임했다. 미국뉴저지주립대학의 신경과학센터와 시카고대학교 의과대학 소아정신과에서 연수했다. 2005년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 (IBC)로부터 ‘올해의 의학자’에 선정되었고, 같은 해 미국인명연구 소(ABI)가 발간하는 인명사전 《마르키스 후즈후》에 등재되었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학교실 교수로 후학을 양성하는 한편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이사를 맡고 있다. 인생에서 만난 최고의 선물은 아들 지상이와 딸 지영이라고 생각 한다. 어렸을 때부터 호기심이 많고 조립하는 걸 좋아해서 레고나 로봇 놀이를 했던 지상이는 과학도가 되었고, 사람을 돌보고 누군가를 도와주는 것을 좋아해서 인형놀이나 역할놀이를 즐겼던 지 영이는 컨설팅 일을 준비하고 있다. 두 아이 모두 어렸을 때 가장 좋아했던 놀이를 발판 삼아 미래를 그려나가고 있다. 두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으로서, 아이들을 데려오는 부모의 고민 을 상담해주는 의사로서 최고의 육아법은 무엇일까 늘 생각해왔다. 대부분 맞벌이를 하는 한국의 부모들은 아이를 제대로 돌보지 못했다는 불안감에 아이를 만나는 짧은 시간 동안 공부를 하라고 잔소리를 한다. 그러나 20년 동안 진료실에서 아이들을 만나며 깨달은 것은 ‘잘 노는 아이’가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한다는 것이다. 현명한 엄마는 놀이로 아이를 성장시킨다. 어렸을 때부터 공부를 안 시키면 아이가 뒤처질까 전전긍긍하는 부모들이 만연한 한국 사회 속에서 오히려 무엇인가를 가르치려고 하는 것이 아이의 성 장을 방해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다. 아이의 잠재력은 부모가 상상하는 것 그 이상이다. 아이들은 놀면서 스스로 성장한다.

  • 서문 부모가 처음일 너에게 1장 아이가 놀면 엄마는 불안하다 우리 아이만 놀고 있는 것은 아닐까? 실컷 놀라더니 아직도 노느냐고 묻는 엄마 우는 꼴은 참아도 노는 꼴은 못 참는다 책벌레, 공부벌레 벌레는 벌레로 끝난다 잘 노는 잘난 놈 아이에게는 영리하게 놀리는 엄마가 필요하다 2장 놀이는 아이의 미래다 짱짱한 아이, 놀이로 키운다 창의력을 기르는 상상놀이의 힘 ┃ 새로운 것을 내 것으로 만드는 반복의 힘 ┃그 누구도 아닌 내가 되는 기쁨, 존재감 ┃ 실수해도 내 힘으로, 자율성 ┃ 함께하는 놀이 속에서 자라나는 자제심 ┃ 인지적 강점을 키우고 약점을 보완하는 놀이 리더십은 놀이에서 만들어진다 엄마와 주고받는 말놀이 ┃ 속에서 아이의 언어는 발달한다 ┃ 재미를 따라 하다 보면 아이의 뇌와 몸은 쑥쑥 자란다 마음이 풍요로운 아이, 놀이로 키운다 부모의 관심과 놀이의 즐거움은 아이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린다 ┃ 상처를 치유하는 놀이의 힘, 힐링 파워 ┃ 놀이는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밥풀이다 ┃ 놀이의 반대는 지루함이 아니라 현실이다 ┃ 폭력적 놀이는 스트레스의 반영일 수 있다 ┃ 놀이로 준비하는 미래, 더 이상 두렵지 않아요 친구 많은 아이, 놀이로 키운다 함께 노는 아이, 소통과 관심을 배운다 ┃ 부모의 관심이 도움과 배려의 기쁨을 키운다 ┃ 잘 지는 법, 단계별 훈련이 필요하다 ┃ 싸우고 울고 부딪치며 배우는 자기주장의 선 ┃ 배려와 양보는 사회성을 키운다 꿈 많은 아이, 놀이로 키운다 무한한 상상 속에 아이의 현실은 비옥해진다 ┃ 실수해도 괜찮아 다시 하면 되니까 ┃ 꿈은 현실을 풍요롭게 해준다 ┃ 놀아본 아이가 꿈을 꾼다 ┃ 직업이 꿈은 아니야 3장 놀이를 보면 아이의 마음을 알 수 있다 보려면 보인다, 내 아이의 모습 놀이는 아이의 흥미와 관심을 보여주는 창 ┃ 연령별 발달 파악, 바라보면 알 수 있다 ┃ 놀이의 공격성은 아이의 갈등과 불안을 보여준다 ┃ 아이의 놀이는 부모의 거울 ┃ 상황과 대상에 따라 다양한 아이의 모습 보려면 보인다, 나는 어떤 엄마? 아이를 잘 키우려면 자신이 어떤 엄마인지 아는 게 중요하다 ┃ 못 기다리는 엄마, 수동적인 아이를 만든다 ┃ 무시하는 엄마, 소극적이고 줏대 없는 아이를 만든다 ┃ 선생님 같은 엄마, 아이의 뇌 발달을 막는다 ┃ 산만한 엄마, 산만한 아이를 만든다 ┃ 무심한 엄마, 아이와의 소중한 시간을 흘려보낸다 ┃ 불안하고 걱정 많은 엄마, 불안은 전염된다 아이들과 놀 때는 이런 마음가짐으로 연애하듯 놀아줘라 ┃ 놀이에 정답은 없다 ┃ 엄마의 욕심과 편견이 눈을 가린다 ┃ 안전선을 정하고 나머지는 아이에게 맡기자 ┃ 오늘의 네가 너무 그리울 거야 ┃ 아이의 잠재력은 기다려야 나온다 ┃ 그 누구도 아닌 너를, 네 모습을 사랑해 ┃ 자라는 아이, 놀이도 자란다 4장 현명한 엄마는 영리하게 놀아준다 놀이의 규칙 화가 난다고 사람을 때리면 안 된다 ┃ 화내기의 규칙을 정해줘라 ┃ 싸우면 같이 놀 수 없다 ┃ 놀이 마치는 시간을 아이와 함께 미리 정한다 ┃ 엄마도 예의를 갖추고 약속을 지켜라 ┃ 좋은 칭찬은 기술이 필요하다 ┃ 사고는 한 순간, 안전이 제일이다 처음 아이를 키우는 너를 위한 조언 아이가 좋아하는 엄마의 세 요소 섬세함 · 즉각성 · 한결같음 ┃ 지금 이 순간의 소중함, 아이에게 집중하라 ┃ 아이가 잠자기 전 20분을 활용하자 ┃ 나쁜 놀이도 있다 ┃ 놀이에도 편식이 있다 ┃ 부모의 역할은 기다리고 또 기다리는 것 ┃ 놀이도 균형이 중요하다 ┃ 행복한 엄마가 행복한 아이를 만든다 ┃ 새로운 경험, 아이의 놀이에서 힌트를 찾아라 놀이로 성을 가르치다 연령에 따라 성 개념도 자란다 ┃ 엄마의 성 관념이 아이에게 이어진다 ┃ 아이의 잘못이 아니다 ┃ 놀이로 하는 성교육 부록 소아정신과 의사에게 가장 많이 묻는 베스트 질문 말 늦은 우리 아이, 어떻게 놀아줘야 하나요? 쉽게 싫증 내는 아이, 즐겁게 가르칠 수 있을까요? 공주 놀이만 하는 우리 아들, 놀이도 성별을 따라야 하나요? 스마트폰, 줘야 할까 말아야 할까? 매일매일 피곤한 아빠, 아이와 꼭 놀아줘야 하나요? 혼자서 못 노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하나요? 혼자서만 노는 아이, 무엇이 문제일까요? 장난감, 어떻게 골라야 하나요? 아이 하나도 힘든데 애완동물까지? 지는 것을 못 참는 아이, 함께하는 즐거움을 알려주고 싶어요 잘 시간만 되면 버티는 아이, 억지로 재워야 할까요? 상상 속의 친구, 그냥 둬도 좋을까요? 우리 아이가 자위를? 너무 당황스러워요 화가 나면 물건을 던지는 아이,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지나치게 산만한 아이, 어떻게 하면 차분해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