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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디어 슬로베니아
김이듬 | 로고폴리스 | 2018-03-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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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디어 슬로베니아
김이듬 | 로고폴리스 | 2018-03-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김이듬 시인이 2015년 늦가을부터 겨울까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류블랴나 대학교 파견 작가로 슬로베니아를 방문하고 쓴 여행에세이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헝가리, 크로아티아 등 여러 유럽 국가들과 원활한 연결망을 가지고 있어 여행객들에게는 중간 경유지 정도로 여겨지는 슬로베니아에서 시인은 오랫동안 천천히 그곳의 사람과 자연, 문화를 음미했다.
시인이 그곳에서 경험하고 느낀 점을 책으로 쓴 것은 베로니카와 같은 심정에서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슬로베니아를 모른다는 것. 단지 베로니카의 편지와 다른 점이 있다면 그것이 유서가 아니라 다정한 초대의 편지라는 점이다. 너무나 풋풋하고 아기자기하고 이름 속에 숨은 사랑(slovenia)처럼 수줍고 다정한 슬로베니아를 소개하는 시인의 목소리는 좋은 친구를 소개할 때처럼 기분 좋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이 책에서 시인은 동유럽 패키지여행에서 빠지지 않는 슬로베니아의 명소―블레드 호수, 포스토이나 동굴, 프레드야마 성―뿐 아니라 자신이 직접 보고 매혹된 슬로베니아의 다양한 도시를 소개하고 있다. 피란과 코페르같이 지중해와 면해 있는 로맨틱한 해안 마을이나 와인 투어를 할 수 있는 메다나, 소차 강 협곡 마을 톨민, 3만 권의 장서가 보관된 카푸친 수도원이 있는 슈코피아로카, 탈 축제로 유명한 프투이 등이 그곳들이다. 시인이 이끄는 대로 글 속의 도시와 길들을 떠돌고 나면 어느새 시인처럼 느림과 여유로 가득 찬 슬로베니아의 공기와 분위기에 취하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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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라오스 홀리데이
박애진 | 꿈의지도 | 2017-07-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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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라오스 홀리데이
박애진 | 꿈의지도 | 2017-07-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배낭여행자들의 지상낙원으로 굳게 자리 잡은 라오스 완벽 가이드!
라오스 핵심 여행지 비엔티안, 방비엥, 루앙프라방,
팍세, 씨판돈, 농키아우, 폰싸완, 루앙남타 올가이드!
다양한 테마로 즐길 수 있는 라오스에서 보고, 먹고, 자고, 즐길 거리 꼼꼼 가이드!
청춘 배낭여행자들의 유토피아, 라오스 핵심 여행지 총망라!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 중에 라오스를 버킷리스트에 올리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미디어 노출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라오스를 품고 꿈꿨다. 한국인들의 놀이터가 된 라오스에서 남들보다 알차게, 꼭꼭 숨은 명소까지 찾아갈 수 있도록 〈라오스 홀리데이〉가 안내한다. 라오스의 정치와 경제의 중심지 역할을 하는 수도 비엔티안, 청춘 여행자들이 모여 활기찬 자연 경관을 뽐내는 방비엥, 고즈넉한 사원의 도시 루앙프라방, 외곽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는 팍세, 4천 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메콩 강은 맘껏 즐길 수 있는 씨판돈, 슬픈 역사를 간직한 폰싸완, 석회절벽과 남우 강으로 둘러싸인 아늑한 농키아우, 자연친화적인 액티비티와 소수민족 마을이 매력적인 루앙남타까지 각양각색의 매력을 지닌 핵심 도시들을 소개한다. 각 도시에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들과 볼거리, 꼭 먹어봐야 할 음식, 여행을 풍족하게 만들어주는 숙소까지 놓치지 않았다. 이 모든 걸 알차게 즐길 수 있도록 여행자의 취향과 테마에 따라 다양한 코스를 안내한다. 따라만 가도 라오스를 100%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라오스에서만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대방출!
미디어를 통해 노출되는 수많은 여행지 중에서 유독 라오스가 핫했던 이유는 이색 액티비티 덕이었다. 라오스는 내륙 국가로 바다가 없어 대부분의 동남아 국가에서 즐길 수 있는 해양레포츠 대신, 메공 강을 100%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들이 발달했다. 카약킹과 튜빙을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다. 씨판돈에서는 해 질 무렵, 선셋 튜빙을 즐길 수 있는데 빠져들지 않을 수가 없다고. 블루라군과 꽝시 폭포 등에서도 각국의 여행자들과 함께 신나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물놀이 외에도 짚라인, 암벽등반, 트레킹 등 다양한 액티비티가 있는데 이 모든 것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가 있다. 팍세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트리톱 익스플로러는 볼라벤 고원 내에서 짚라인, 하이킹, 수영, 암벽 등반을 하며 나무 위 오두막에서 1박을 하는 투어이다. 나만의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액티비티들을 즐겨보자.
라오스의 젖줄, 메콩 강 100% 즐기기 총정리!
라오스 전역에 흐르고 있는 메콩 강은 라오스 사람들의 삶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이다. 이는 라오스 여행자들에게도 동일하다. 방갈로 숙소에서 메콩 강을 뷰로 해먹에 늘어져 휴식을 취하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메콩 강을 좀 더 가까이에서 즐기기 위해서는 튜빙과 카약킹을 해보자. 상류에서 튜브 혹은 카약을 타고 물살을 즐기기도 하고 물장난을 치기도 하면서 하류로 내려온다. 오랜 시간 타고 내려오면서 중간중간 내려서 맥주 한 잔 즐기고 다시 타고 내려오고를 반복할 수 있다. 메콩 강이 오렌지빛으로 물드는 선셋을 구경하는 방법도 다양하다. 선셋을 뷰로 하는 레스토랑도 많고, 해먹에 누워 선셋을 즐기기도 한다. 씨판돈에서는 건기에 선착장이 모래사장으로 변해 해변처럼 늘어져 뷰를 구경할 수도 있으며, 튜빙을 타고 내려오면서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하늘을 누릴 수도 있다. 선셋 튜빙을 즐기고 있으면 금빛 구름 위에 떠있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라오스의 깊은 역사와 불교의 흔적이 가득한 스폿 대공개!
라오스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탁밧일 것이다. 그만큼 라오스는 불교와 밀접하다. 국민의 65%가 불교를 믿으며, 덕분에 다양한 형태의 볼거리를 제공하는 사원들이 많다. 탁밧을 구경하거나 참여할 수도 있고, 부처님께 바칠 화관을 만들기도 하며 라오스의 불교문화를 이해하고 즐길 수 있다. 라오스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선 가슴 아린 역사도 빼놓을 수 없다. 인도차이나 전쟁에서 중립국이었던 라오스는 200만 톤 이상의 폭탄이 쏟아졌고 그 흔적들이 곳곳에 가득하다. 불발탄이 라오스인들의 삶에 흩어져있고 심지어 일부 매장에서는 장식으로 혹은 집의 기둥으로도 쓰이고 있다. 역사를 좀 더 상세하게 배우기 위해서는 폰싸완의 므앙 쿤과 코프 방문자 센터와 MAG 등을 방문해보자.
풍부한 식재료와 다양한 문화가 융합된 라오스 음식 총집합!
라오스는 프랑스 식민지 시대를 거쳤으며, 5개의 나라와 국경을 맞닿아 있는 국가다. 덕분에 다양한 문화권이 한데 모여 조화를 이루고 있는데, 이는 음식에서 가장 잘 나타난다. 메콩 강 덕분에 식재료도 풍부하여 덕분에 다양한 퓨전요리를 맛볼 수 있다. 동남아의 대표 음식인 쌀국수는 라오스에서도 주 메뉴이다. 굵은 면의 쌀국수, 매콤한 쌀국수, 된장을 넣은 쌀국수 등으로 보다 다양한 종류로 만나볼 수 있으니 모두 시도해보자. 쌀국수 외에도 ‘꽃보다 청춘’에 나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침고이게 만들었던 바게트 샌드위치, 한국인 입맛에 잘 맞는 신닷, 목 빠, 땀막홍 째우, 랍 등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한국인이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는 소시지, 볶음밥인 카오 팟, 김과 유사한 카이팬 등이 있다. 〈라오스 홀리데이〉에서는 라오스에서 꼭 먹어봐야 할 음식들과 함께 유명한 맛집, 숨겨진 맛집을 꼼꼼하게 소개한다. 식사와 함께, 혹은 메콩 강의 매력적인 뷰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비어라오나 라오스 위스키 라오라오도 놓치지 말자.
현지인처럼 지낼 수 있는 방갈로 게스트하우스부터 럭셔리 리조트까지 숙소 올가이드!
라오스에는 특색이 가득한 각 도시마다 다양한 종류의 숙소가 있다. 〈라오스 홀리데이〉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호텔을 소개하고 각 호텔을 어떻게 예약하는 것이 좋을지 설명한다. 여행자들이 많이 몰리는 비엔티안, 방비엥, 루앙프라방에는 수영장이 구비된 럭셔리한 리조트부터 가성비 좋은 게스트하우스까지 다양한 숙소가 있다. 이름이 호텔이기는 하나, 호텔스럽지 않은 숙소도 많으니 〈라오스 홀리데이〉에서 추천하는 숙소만 따라가면 실패할 확률 0%. 서양여행자들의 비중이 높은 팍세, 씨판돈, 폰싸완, 농키앙, 루앙남타에는 주로 게스트하우스로 이루어져 있다. 게스트하우스 중에서도 중급 호텔 정도의 깔끔한 콘크리트 건물부터 목재 방갈로로 이루어진 게스트하우스까지 다양하다. 게스트하우스는 청결상태와 뷰, 온수 유무를 직접 두 눈으로 확인하고 결제하는 워크인 방식으로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뿐더러, 사전에 예약이 되지 않는 곳도 많다. 책을 통해 미리 리스트를 머릿속에 직접 확인 후 워크인으로 숙박하도록 하자.
D-day별 미션을 통한 여행준비 컨설팅으로 여행 준비 끝!
여행지와 그에 따른 테마를 골랐다면 이제 여행계획을 짤 차례. 〈라오스 홀리데이〉는 여행 가기 60일 전부터 당일까지 여행자가 준비해야 할 것들을 일정별로 9가지 미션을 통해 제시한다. 여행 계획과 항공권 예약, 숙소 예약하기, 여행 정보 수집하기, 환전하기, 짐 꾸리기, 출국 및 라오스 입국 등을 일정별로 제시한다. 여행자는 일정별 플랜을 그대로 따라 하면 OK! 라오스 여행에 필요한 필수 정보도 안내하고 있어 더욱 쉬운 여행이 될 수 있다. 홀리데이와 함께라면 라오스 여행은 꿈이 아니라 현실이 된다.
여행지에서는 맵북으로 간편하게!
〈라오스 홀리데이〉는 부록으로 맵북을 실었다. 여행지에서 가이드북은 잠시 가방에 두고, 가벼운 맵북만 이용해서 편하게 여행하자. 맵북에 수록된 지도는 본 책에도 수록되어 여행지를 꼼꼼하게 체크할 때도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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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마카오, 중국 자유여행 (Let's Go YOLO 여행 시리즈)
지구한바퀴 | Lucky Bag | 2018-02-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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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마카오, 중국 자유여행 (Let's Go YOLO 여행 시리즈)
지구한바퀴 | Lucky Bag | 2018-02-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마카오, 중국 자유여행 (Let's Go YOLO 여행 시리즈)
욜로(YOLO), 떠나는 〈마카오〉 자유여행!
리얼 후기로 알아보는 〈중국〉 그 핵심 정보를 기록하였다.
'인생은 한 번뿐이다'
(You Only Live Once : YOLO)
현재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요시 하고 싶다면,
고민 하지말고 바로! 떠나 보세요!
'세계는 한 권의 책이다.
여행하지 않는 자는 그 책의 단지 한 페이지만 읽을 뿐이다'
-성 아우구스티누스-
마카오 반도, 타이파 섬, 콜로안 섬으로 합쳐서 마카오라고 부른다.
마카오는 예로부터 포루투칼의 식민지 지배하에 있었다고 약 1999년에 다시 중국으로 반환되었다.
그로 인해 포루투칼의 동서양 문화가 만나서 이색적인 공간/건축/문화가 있는 곳이다.
마카오는 작지만 알찬 여행코스가 있다.
여행하는 이들마다 각자의 여행관 또는 목적에 따라 관광하는 모습은 다르겠지만
*첫째, 세계 문화유산 탐방 코스
*둘째, 카지노와 화려한 쇼핑 코스
*셋째, 동서양의 풍경의 빌리지 코스
등으로 필자는 나눌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3가지를 섞어서 핵심 코스를 둘러 보면 효과적이고, 알찬 여행이 되지 않을까? 한다.
자~ 마카오 국제공항에서 내렸다면 이제 본격적인 여행이 시작된다.
관광지로 가던지… 숙박지(호텔, 리조트) 가든… 이동을 해야 하는 것이 관건이다. 마카오에서는 호텔 자체의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가는 것이 좋다. 그러나 택시를 이용한다면 보통 택시비용은 6,000~8,000원 예상(기본요금 MOP 13/1.6km)해야 한다.
# 이 도서는
'여행의 발견! 〈중국〉 마카오' 책을 최신 확장 개편하였습니다.
(Let's Go YOLO 여행 시리즈) 성격은 수필(에세이) 형식이 아닌
그 나라의 도시 정보, 관광지 필수 정보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여행자의 기행문, 후기가 아닌
세계인이 주목하고 많이 찾는 관광지의 정보를 수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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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맛있는 코리아
그레이엄 홀리데이 | 처음북스 | 2017-07-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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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맛있는 코리아
그레이엄 홀리데이 | 처음북스 | 2017-07-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베트남 길거리 음식의 대가, 『맛있는 베트남』의 작가 그레이엄 홀리데이가 먹방을 위해 한국에 왔다!
빙떡, 몸국, 선지국밥, 홍어 등 한국인도 잘 찾아다니지 않는 ‘진짜 한국 음식’을 먹고 싶어 서울부터 제주도까지 전국 일주를 한 그의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가 몰랐던 우리 음식과 문화의 매력을 느껴보자.
지극히 한국적인 맛을 찾는 여행
90년대에 전라북도 익산에서 영어 선생님으로 근무한 경험이 있는 저자는 약 20년 후에 다시 온 한국에서 과일 케이크 향이 나는 피자를 맛본 후 “내가 원하는 한국 음식은 이런 게 아니야!”라고 소리친다. “나는 한국 사람이 매일 먹는, ‘진짜 한국 음식’을 이야기할 거라고!”
‘한국 사람이 매일 먹는 음식을 이야기한다니, 그게 재미있을까? 한국 음식 별것 없지 않나?’
한국 사람 대부분은 이렇게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기적을 이룬 나라 기쁨을 이룬 나라』의 저자이자 영국 출신 한국 ‘통’으로 한국 언론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는 저널리스트 다니엘 튜더는 이 책, 『맛있는 코리아』에 찬사를 아끼지 않는다. 그는 『맛있는 코리아』가 한국 음식에게 보내는 홀리데이의 러브레터라고 말하며 여행기로서, 한국 사회 논평서로서도 성공적인 책이라고 호평한다. ‘마치 짬뽕처럼 맛 좋은 조합이다’라는 표현이 특히 와닿는다. 이런 평이라면 한국 사람도 이 책에서 한국 음식의 새로운 매력을 찾아낼 수 있지 않을까?
한국? ‘마시따’!
오로지 ‘먹방’을 위해 한국 여행을 결정한 그레이엄 홀리데이는 유명 셰프 안소니 부르댕의 극찬을 받은 『맛있는 베트남』에 이어 『맛있는 코리아』에서도 온갖 한국 음식의 맛과 생김새를 탁월하게 표현해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입에 군침이 돌게 만든다. 해녀들이 갓 잡은 해산물로 만든 해물밥, 막걸리를 많이 주문할수록 식탁에 놓이는 가짓수가 늘어나는 맛깔나는 술안주들, 20년 동안 먹고 싶었다는 바다 맛이 나는 망고 같은 멍게…….
또한 우리에게는 당연하고 평범하게 느껴지는 ‘설렁탕’이라는 단어에서 작별 인사 ‘so-long, see you later’를 떠올리는 등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잘 모르는 외국인의 입장에서 서술해 우리가 한국어, 한국 음식, 그리고 그 모든 것의 바탕에 깔려 있는 한국 문화를 색다른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기도 한다.
다니엘 튜더는 독자가 이 책에서 읽은 모든 음식을 맛보고 싶어질 것이라고 말한다. 다행히 우리는 한국에 살고, 그레이엄 홀리데이가 가 본 전국의 모든 맛집의 이름과 주소, 영업시간이 책 안에 담겨 있으니 『맛있는 코리아』한 권만 들고 몸도 마음도 가볍게 전국 식도락 여행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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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맛있다 뉴욕!
뤽 후너트 | 이덴슬리벨 | 2017-06-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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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맛있다 뉴욕!
뤽 후너트 | 이덴슬리벨 | 2017-06-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Must Eat!” 해야 할 뉴욕 골목의 숨은 맛집!
미술, 연극, 패션 등 문화의 중심지이자 폴 오스터를 비롯한 수많은 작가들의 사랑을 받은 도시. 그래서 끊임없이 여행자들을 유혹하는 곳, 바로 뉴욕이다. 오늘도 이 최고의 도시 뉴욕을 만나기 위해 전 세계 여행자들이 몰려든다. 『맛있다 뉴욕!』은 바로 그런 뉴욕의 맛집, 지금 뉴욕에 살고 있거나 혹은 방문할 예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Must Eat!” 해야 할 골목의 숨은 맛집들을 소개한다. 또한 음식점들마다 꼭 먹어야 할 대표음식도 꼽아두었다.
뉴욕은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어우러진 도시 뉴욕에선 이곳에 모인 사람들만큼이나 다채로운 음식들을 만날 수 있다. 일본 최고의 스시 장인이 만든 스시를 만날 수 있고, 이탈리아 최고의 모차렐라 치즈를 살 수 있으며, 정통 유대 음식 식당에서 아침을 먹고 점심으로 이슬람의 하랄 푸드를 먹는 게 가능하다. 뉴욕에서는 전 세계 최고의 음식과 그 속에 담긴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다. 비싼 정통 프렌치 레스토랑부터 저렴하지만 맛있는 길거리 노점까지 소개되어 있어, 이제 여행자들은 뉴욕에 가면 무엇을 먹을까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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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맛있다 파리! : Must Eat 파리 맛집 버킷리스트
뤽 후너트 | 이덴슬리벨 | 2017-09-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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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맛있다 파리! : Must Eat 파리 맛집 버킷리스트
뤽 후너트 | 이덴슬리벨 | 2017-09-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파리로 가는 당신에게 추천하는 MUST EAT PLACE!
오래된 골목에서 풍기는 맛 좋은 빵 굽는 냄새, 역사를 품은 비스트로와 셰프의 영혼을 담은 다양한 요리들, 그리고 그만큼 다양한 이야기들이 당신을 미식의 도시 파리로 안내한다. 피카소가 사랑했고, 헤밍웨이가 '영원한 도시'라 찬양했던 곳, 수많은 예술가들을 키워냈고 지금까지도 예술가의 도시라 불리는 곳, 파리는 바로 그런 곳이다. 하지만 파리가 예술가들에게만 핫한 곳은 아니다. 파리는 바쁜 일상을 사는 우리에게도 유혹적인 도시이다. 파리의 골목길 바닥을 수놓은 돌 조각도, 그 골목 끝에서 만나는 식당의 낡은 문고리조차도 이야기를 품고 있는 것 같다. 햇살 좋은 어느 날, 내가 앉아 있는 이 자리가 오래전 헤밍웨이가 앉아서 글을 쓰던 역사적인 그 자리일 수도 있는 법. 그래서 오늘도 여행객들은 이 위대한 도시를 제대로 느끼기 위해 파리를 찾는다. 그리고 이 책 《맛있다 파리!》는 파리에서 반드시 먹어야 하는 맛집을 소개한다. 음식점마다 꼭 먹어야 할 대표음식도 꼽아두었다.
《맛있다 뉴욕!》에 이은 MUST-EAT 두 번째 시리즈인 이 책에는 맛집 핫플레이스와 오로지 파리만이 보여줄 수 있는 풍성하고 깊은 이야기를 가진 레스토랑이 등장한다. 누구라도 맛보고 싶어질 먹음직스러운 콜리플라워 통구이와 정통 프렌치 가정식이 있는가 하면, 평생을 남이 해준 요리를 먹다가 인생의 황혼기에 접어들어 요리사의 길로 뛰어든 나이 든 셰프의 레스토랑도 만날 수 있고, 최고의 채소 요리를 위해 직접 밭을 갈아 재배하는 이의 요리도 만날 수 있다. 종류도 가격도 맛도 각기 다르지만 모두 셰프의 영혼이 담긴 요리와 장소라는 공통점이 있다. 이제 미식의 천국 파리에서 이야기가 담긴 요리를 만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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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멀어질 때 빛나는 인도에서
유림 | 행복우물 | 2018-03-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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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멀어질 때 빛나는 인도에서
유림 | 행복우물 | 2018-03-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멀어질 때 빛나는 것들을 담아내다'
예술과 일상의 경계에서 방황하던 사진작가 유림. 잘나가던 직장을 내려놓고 인도로 떠난다. '여행을 떠날 각오가 되어 있는 사람만이 습관의 마비작용에서 벗어나리라' 라고한 헤르만 헤세의 말은 그녀의 가슴속에 남아 낯선 곳으로 인도한다. 일상에서 멀어질 때, 과거에서 멀어질 때, 그리고 스스로에게서 멀어질 때 빛나는 것들을 기록한다. 사람들의 손끝이 손끝과 닿아질 때, 눈빛이 눈빛과 이어질 때, 마음이 마음과 마주할 때 발견한 존재를 초월한 '순수한 연'을 카메라에 담아내고, 아이가 전하는 빵 한 조각의 따뜻한 온기와 사랑을 포착해낸다.
특별한 끌림이 있는 곳, 익숙해져 있던 모든 것을 버리고 간 인도. 그 낯설지만 익숙한 풍경속에서 축 쳐진 어깨로 기타를 연주하는 청년, 사막의 작렬하는 태양과 낙타의 그림자, 설경을 마주보고 수천년을 버텨 온 마을, 낯잠자는 강아지, 방황하는 소녀의 눈빛을 읽어낸다. 잃어 버렸던 스스로를 발견하고 순간의 빛을 카메라에 담고 글을 써내려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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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모로코 홀리데이
이수호 | 꿈의지도 | 2018-03-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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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모로코 홀리데이
이수호 | 꿈의지도 | 2018-03-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과거와 현재, 미래를 관통하는 아랍 문화의 진수, 모로코 완벽 가이드!
황금빛 사하라 사막부터 북아프리카가 선사하는 대자연의 풍광 올가이드!
각양각색의 테마로 즐길 수 있는 모로코에서 보고, 먹고, 자고, 즐길 거리 꼼꼼 가이드!
다양한 테마를 통해 그려보는 모로코 여행의 밑그림
[모로코 홀리데이]는 크게 준비편과 지역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준비편에서는 모로코에서 어떤 것을 보고 무엇을 해야 할지를 시원한 사진과 함께 보여주며 여행의 큰 그림을 그릴 수 있게 해준다. 또 모로코를 처음 가는 사람들을 위해 모로코를 가장 잘 드러내는 핵심 키워드와 모로코에서만 즐길 수 있는 모로코 스타일 여행, 모로코 추천 여행 코스 등을 소개한다. 지역편에서는 모로코를 총 9곳의 지역으로 나누어 도시별 세부 여행 포인트 등을 안내한다. 각 지역에서 무엇을 먹으며, 어디서 묵을지 등 여행 계획을 구상할 수 있도록 각 파트마다 소개한다. 상세한 스폿 소개를 통해 원하는 여행지의 정보를 상세하게 안내하며 구체적인 일정을 짤 수 있도록 돕는다.
진짜 아랍을 만나볼 수 있는 모로코 핵심 여행지 총망라!
웬만한 곳은 다 가봤다 하는 여행자라면 그동안 흔히 접해왔던 동남아, 미주, 유럽 문화권에서 벗어나 아랍 문화를 느껴보고 싶을 것이다. 아랍 문화와 유럽 문화의 조화, 아랍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모로코에서 누구보다 알차게, 숨은 명소까지 찾아갈 수 있도록 [모로코 홀리데이]가 안내한다. 화려한 모로코 제1의 도시 카사블랑카, 모로코의 과거와 현재를 만날 수 있는 수도 라바트, 천 년이 넘은 메디나를 품은 진정한 모로코를 만날 수 있는 마라케시, 대서양을 끼고 있는 고즈넉한 항구 도시 에사우이라, 유럽인들이 즐겨 찾는 화려한 휴양지 아가디르, 9,000개가 넘는 골목 속에 천연 가죽 염색장을 가진 페스, 도시 전체가 파란 물감을 뒤집어 쓴 듯한 셰프샤우엔, 아랍 문화와 유럽 문화가 어우러진 탕헤르. 각양각색의 매력을 지닌 모로코 핵심 도시들을 소개한다. 각 도시에서 즐길 수 있는 관광지와 꼭 먹어봐야 할 음식, 여행을 풍족하게 만들어주는 숙소까지 놓치지 않았다. 또한 모로코를 알차게 즐길 수 있도록 여행자의 취향과 테마에 따라 다양한 코스를 안내한다. 따라만 가도 모로코를 100%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버킷리스트 여행지, 사하라 사막 즐기기 대방출!
여행자들이 모로코를 찾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사하라 사막이다. 사하라 사막을 한 번쯤은 그려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사하라는 세계에서 제일 큰 사막으로, 동쪽 모로코에서부터 서쪽 이집트까지 북아프리카 전반에 걸쳐 있다. 모로코에서 사하라 사막 투어는 단순 사막만 보고 오는 것이 아니다. 북아프리카의 척추로 통하는 아틀라스 산맥을 넘어 영화 [글래디에이터]의 배경이 된 아이트벤하두, 시골 정취를 지닌 사막 도시 와르자자트, 거대한 붉은 계곡이 일품인 다데스 협곡과 토드라 협곡, 명품 카펫 마을 팅히르를 거쳐 사막이 시작되는 메르주가까지 볼 수 있다. 사하라 사막 투어는 보통 마라케시에서 출발하는 2박 3일 투어와 메르주가에서 출발하는 1박 2일 투어가 일반적이다. [모로코 홀리데이]는 여행사를 끼고 가는 투어 외에 개별적으로 가는 여행자들을 위해 효율적인 동선과 스폿을 상세하게 설명한다. 어떤 곳을 들르면 좋을지, 어디서 묵으면 좋을지에 대한 소개뿐만 아니라, 더욱 알차게 여행할 수 있도록 사진 찍는 팁과 베르베르족의 역사 등에 대해서도 안내한다. [모로코 홀리데이] 한 권으로 버킷리스트를 이루어보자.
이색적인 먹거리 천국, 모로코 음식 총망라!
요즘은 한국에서도 다양한 세계 음식을 맛볼 수 있지만, 아랍 문화의 음식은 아직 우리에게 생소하다. 평소에 흔히 먹어볼 수 없었던 음식들의 향연에 눈과 입이 즐거워질 것이다. 모로코의 대표 음식으로는 북아프리카에서 주로 먹는 타진과 쿠스쿠스가 있다. 그만큼 모로코에서 가장 흔한 음식으로 매일 먹게 될지도 모른다. 뿐만 아니라 대서양을 끼고 있어 유명한 해산물 요리, 케밥과 미트볼을 응용한 이스켄데르, 모로코 수프 하리라, 사하라 유목 민족인 베르베르인들의 전통 음식까지 다양하다. 모로코인들이 하루에 한 잔 이상 꼭 마신다는 누스누스 커피도 빠질 수 없다. 메디나를 내려다볼 수 있는 테라스 카페에 앉아 누스누스, 민트 티, 오렌지 주스를 마시며 여유를 즐겨보자. [모로코 홀리데이]에서는 모로코에서 즐길 수 있는 음식을 소개하고 각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맛집을 지역별로 소개한다. 메디나를 100배 즐길 수 있는 카페도 알차게 담았다.
모로코 전통식 리아드 호텔부터 사막의 럭셔리 호텔까지 숙소 대공개!
모로코는 도시마다 개성이 강한 만큼 다양한 숙소들이 있다. [모로코 홀리데이]에서는 각 지역 특색에 맞는 호텔과 여행자의 예산 및 취향에 따라 다양한 숙소를 소개한다. 모로코 대부분의 도시에서 관광지와의 접근성을 우선으로 둔다면 메디나 근처의 호텔이 제격. 하지만 골목이 좁고 개발이 어려워 낙후된 시설이 대부분이다. 시설을 고려한다면 신시가지 쪽의 호텔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모로코 홀리데이]에서는 메디나와 신시가지에 위치한 가격 대비 최상의 숙소들을 안내한다. 또한 사하라 사막 투어 시 대부분 이용하는 천막형 베이스캠프 대신 편의와 청결을 추구하는 여행자들에게 사막의 오아시스가 되어줄 고품격 호텔들도 소개한다. 모로코 핵심 여행지 9곳 각각에 어울리는 개성 있는 숙소들을 소개해 예산과 일정, 여행자의 스타일에 맞게 숙소를 선택할 수 있게 한다.
D-day별 미션을 통한 여행준비 컨설팅으로 여행 준비 끝!
여행지와 그에 따른 테마를 골랐다면 이제 여행계획을 짤 차례. [모로코 홀리데이]는 여행 가기 80일 전부터 당일까지 여행자가 준비해야 할 것들을 일정별로 8가지 미션을 통해 제시한다. 여행 계획과 항공권 예약, 숙소 예약하기, 여행 정보 수집하기, 환전하기, 짐 꾸리기, 출국 및 모로코 입국 등을 일정별로 안내한다. 여행자는 일정별 플랜을 그대로 따라 하면 OK! 모로코 여행에 필요한 인사말과 팁도 안내하고 있어 더욱 쉬운 여행이 될 수 있다. 홀리데이와 함께라면 모로코 여행은 꿈이 아니라 현실이 된다.
여행지에서는 맵북으로 간편하게!
[모로코 홀리데이]는 부록으로 맵북을 실었다. 여행지에서 가이드북은 잠시 가방에 두고, 가벼운 맵북만 이용해서 편하게 여행하자. 맵북에 수록된 지도는 본 책에도 수록되어 여행지를 꼼꼼하게 체크할 때도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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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미국 서부 캐니언 여행
이한설 | 마음세상 | 2017-04-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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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미국 서부 캐니언 여행
이한설 | 마음세상 | 2017-04-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당신이 가고 싶었던 여행지, 미국 서부 캐니언!
여행을 간다면 미국 서부 캐니언으로!
미국 서부는 볼거리가 무궁무진한 대자연이다. 유명한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 요세미 티, 옐로스톤 등을 비롯하여 비록 덜 알려져 있기는 하나 풍경만큼은 이에 결코 뒤지지 않는 자이언 국립공원, 브라이스 캐니언 국립공원, 앤텔로프 캐니언, 모뉴먼트 밸리, 데스밸 리, 조슈아트리 국립공원 등이 있다. 여기에 관문 역할을 하는 라스베이거스, 샌프란시스 코, 로스앤젤레스까지 한자리씩 차지하고 있으니 그야말로 여행을 좋아하는 이에게는 천국이 따로 없다.
이중에 고르고 골라서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 자이언 국립공원, 브라이스 캐니언 국립공원, 앤텔로프 캐니언, 모뉴먼트 밸리를 담았다. 그리고 이 책 한 권이면 렌터카로 이들을 한 번에 속속들이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나의 바람은 아무쪼록 이 책을 계기로 미국 서부의 진면목을 찾아나서는 이가 늘어났으면 하는 것이다. 미국 서부는 상상 이상으로 감동을 주는 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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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
[취미/여행] 바르셀로나, 스페인 자유여행 (Let's Go YOLO 여행 시리즈)
지구별여행자 | Lucky Bag | 2018-02-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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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바르셀로나, 스페인 자유여행 (Let's Go YOLO 여행 시리즈)
지구별여행자 | Lucky Bag | 2018-02-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바르셀로나, 스페인 자유여행 (Let's Go YOLO 여행 시리즈)
욜로(YOLO),
떠나는 〈바르셀로나〉 자유여행!
리얼 후기로 알아보는 〈바르셀로나〉 그 핵심정보와 보고 느낀 그 감정을 하나도 빼지 않고 기록하였다.
'인생은 한 번뿐이다'
(You Only Live Once : YOLO)
현재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요시 하고 싶다면,
고민 하지말고 바로! 떠나 보세요!
바르셀로나’ 여행은 가우디 건축물 관람이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스페인의 최대 도시 ‘바르셀로나’는 관광, 문화, 스포츠(축구)의 중심지이며, 안토니 가우디, 파블로 피카소, 후안 미로 등 예술가의 작품이 가득한 곳이기도 하다. 스페인의 제2의 도시이며, 중세의 많은 유적지를 가지고 있다.
지리학적으로는 스페인 북동부 카탈루냐 지방에 속하고 지중해 연안의 항구 도시로 비옥한 평야지대로 산으로 둘러싸여 기후가 온화하고 쾌적하다.
우리나라에서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축구팀인 “FC 바르셀로나” 연고지가 바르셀로나여서 친숙한 도시임을 알 수 있다.
* 비행기 이동: 우리나라에서 가는 직항 편은 없다. (단, 1~2회 경하는 항공편 이용)
* 관광지: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카사 밀라, 카사 바요트, 구엘 공원, 람블라스 거리, 미로 미술관, 카탈루냐 미술관… 등
# 이 도서는
'여행의 발견! 〈스페인〉 바르셀로나'책을 최신 확장 개편하였습니다.
〈Let's Go YOLO 여행 시리즈〉 성격은 수필(에세이) 형식이 아닌
그 나라의 도시 정보, 관광지 필수 정보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여행자의 기행문, 후기가 아닌
세계인이 주목하고 많이 찾는 관광지의 정보를 수록하고 있습니다.
1. 여행의 발견! 〈스페인〉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Barcelona)
2. 〈가우디〉 건축 예술 투어
1)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La Sagrada Familia)
2) 까사 밀라 (Casa Mila)
3) 카사 바트요 (Casa Batllo)
4) 구엘 공원 (Parque Guell)
3. 람블라스 거리
4. 몬주익 성, 언덕
5. 피카소 미술관
6. 미로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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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방콕.파타야.푸켓 여행 〈여행의 발견! 2017 최신판〉
잇끌림편집부 | 유페이퍼 | 2017-09-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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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방콕.파타야.푸켓 여행 〈여행의 발견! 2017 최신판〉
잇끌림편집부 | 유페이퍼 | 2017-09-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방콕.파타야.푸켓 여행 〈여행의 발견! 2017 최신판〉
동남아 최대 관광 대국 "태국"
그 중에서도 수도 〈방콕〉과 산호섬으로 가득찬 〈파타야〉와
한국인의 신혼여행지로도 각광 받고 있는 〈푸켓〉 입니다.
태국은 관광 문화가 잘 갖추어 있어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언어적 한계와 잦은 장거리 이동으로 인해서 자유여행이 다소 꺼려 하신 분도 있습니다.
물론, 카오산 로드는 세계 여행자의 성지이며 출발점이라고도 합니다.
여행의 묘미는 각자의 방식에 달려 있습니다.
자유여행을 선호 하시는 분!
편안하고 안전하게 패키지 여행을 선호 하시는 분!
무엇을 선택해도
여행이란 셀렘과 자유와 힐링을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최신판 태국 여행은
이 2가지를 모두 충족 시킬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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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
[취미/여행] 방콕.파타야.푸켓 자유여행 (Let's Go YOLO 여행 시리즈)
잇끌림편집부 | Lucky Bag | 2018-02-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590 |
[취미/여행] 방콕.파타야.푸켓 자유여행 (Let's Go YOLO 여행 시리즈)
잇끌림편집부 | Lucky Bag | 2018-02-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방콕.파타야.푸켓 자유여행
(Let's Go YOLO 여행 시리즈)
욜로(YOLO), 떠나는 〈방콕.파타야.푸켓〉 자유여행!
리얼 후기로 알아보는 〈태국〉 그 핵심 정보를 기록하였다.
'세계는 한 권의 책이다.
여행하지 않는 자는 그 책의 단지 한 페이지만 읽을 뿐이다'
-성 아우구스티누스-
동남아 최대 관광 대국 "태국"
그 중에서도 수도 〈방콕〉과 산호섬으로 가득찬 〈파타야〉와
한국인의 신혼여행지로도 각광 받고 있는 〈푸켓〉 입니다.
태국은 관광 문화가 잘 갖추어 있어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언어적 한계와 잦은 장거리 이동으로 인해서 자유여행이 다소 꺼려 하신 분도 있습니다.
물론, 카오산 로드는 세계 여행자의 성지이며 출발점이라고도 합니다.
여행의 묘미는 각자의 방식에 달려 있습니다.
자유여행을 선호 하시는 분!
편안하고 안전하게 패키지 여행을 선호 하시는 분!
무엇을 선택해도
여행이란 셀렘과 자유와 힐링을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최신판 태국 여행은
이 1석3조 모두 충족 시킬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인생은 한 번뿐이다'
(You Only Live Once : YOLO)
현재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요시 하고 싶다면,
고민 하지말고 바로! 떠나 보세요!
# 이 도서는
'방콕.파타야.푸켓 여행 〈여행의 발견! 2017 최신판〉' 책을 최신 확장 개편하였습니다.
(Let's Go YOLO 여행 시리즈) 성격은 수필(에세이) 형식이 아닌
그 나라의 도시 정보, 관광지 필수 정보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여행자의 기행문, 후기가 아닌
세계인이 주목하고 많이 찾는 관광지의 정보를 수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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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보라카이 세부 홀리데이 (2017~2018 개정판)
박애진 | 꿈의지도 | 2017-07-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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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보라카이 세부 홀리데이 (2017~2018 개정판)
박애진 | 꿈의지도 | 2017-07-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필리핀 지상낙원 보라카이, 세부, 보홀 자유 여행자들이여 주목하라!
필리핀 휴양지 여행에 최고의 만족을 선사할 해결‘책’이 바로 여기에 있다!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보라아키, 세부, 보홀 맞춤형 코스와 스폿 완벽 가이드!
필리핀 대표 휴양지, 보라카이 세부 보홀이 한권에!
[보라카이 세부 홀리데이]는 필리핀 휴양지 중 가장 인기가 많은 보라카이, 세부, 보홀 3곳을 소개한다. 아름다운 화이트 비치를 즐기기 위해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찾는 필리핀 최대 관광지, 보라카이. 필리핀 제2의 도시로 역사적 가치가 높은 문화유산과 바다를 낀 대형 리조트가 있어 시티 라이프와 휴양,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세부. 때 묻지 않은 자연과 문화유산, 아름다운 해변이 어우러진 여행지 보홀. 같은 필리핀 휴양지라도 3곳의 색깔은 확연히 다르다. 먼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3곳의 휴양지를 비교분석한 뒤 가고 싶은 곳을 선택하자. [보라카이 세부 홀리데이]는 이 3곳 여행지에 대한 완벽한 가이드를 제공한다.
필리핀 섬 여행의 하이라이트, 아름다운 해변 누리기
필리핀 바다라고 다 같은 바다는 아니다. 보라카이의 해변은 세계 여행자들 사이에서 아름답기로 정평이 나있는 곳이다. 보라카이는 해변의 종류도 다양하다. 보라카이 대표 해변 화이트 비치를 비롯해 최고의 노을을 보여주는 디니위드 비치, 서핑의 천국 블라복 비치 등 아름다운 비치가 곳곳에 있다. 세부의 막탄 섬에는 리조트에서 휴양을 즐기며 누릴 수 있는 인공 비치가 잘 갖춰져 있다. 또한 세부에서는 가까운 섬으로 떠나는 호핑 투어를 통해 에메랄드 빛 바다를 경험할 수 있다. 보홀은 한적한 해변이 많아 제대로 된 휴양을 즐기기에 안성맞춤. 특히, 보홀 대표 해변 알로나 비치는 여행자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는다. 분명한 것은 보라카이, 세부, 보홀 어디를 가도 후회 없는 해변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 그러니 마음껏 누리고 오자!
호핑 투어, 선셋 세일링, 스쿠버 다이빙 등 해양레포츠 열전!
마음먹고 떠난 휴가, 선 베드에 누워만 있기가 아깝다면 해양 레포츠에 도전해보자. 근처 섬으로 떠나는 호핑 투어부터 보기만 해도 아찔한 절벽 다이빙 투어, 고래와 함께 스노클링을 즐기는 고래상어 투어, 돛단배 파라우를 타고 바다 바람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선셋 세일링, 물고기와 산호들이 춤추는 모습을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는 스쿠버 다이빙 등 무궁무진한 놀거리가 기다리고 있다. 휴양지라고 해서 심심할 것 같다는 편견은 버리자. [보라카이 세부 홀리데이]가 알려주는 해양레포츠를 제대로 즐겨보자.
필리핀 여행의 백미 마사지 가격별 타입별 총정리!
휴양지에서 누려야 할 호사가 있다면 바로 마사지&스파. 보라카이와 세부, 보홀은 필리핀 최고의 휴양지답게 다양한 가격과 타입별로 마사지를 즐길 수 있다. [보라카이 세부 홀리데이]는 프라이빗 수영장과 자쿠지가 갖춰져 있는 럭셔리 스파부터 매일 매일 받아도 부담 없는 착한 가격과 만족도 높은 실속형 마사지까지 고루 소개한다. 여기에 홀리데이 독자만이 누릴 수 있는 쿠폰을 수록, 더욱 알차게 마사지&스파를 누릴 수 있게 했다.
여행 패턴과 예산에 따른 숙소 총정리!
휴양지 여행의 만족도를 좌우하는 것은 숙소! 어느 곳에 묵는가에 따라 여행의 질이 달라진다. 여행 타입과 목적에 따라 리조트의 스타일과 수영장, 레스토랑 등 시설을 꼼꼼히 따져야 한다. 보라카이에서는 화이트 비치에 묵느냐, 아니냐에 따라 나눠진다. 레스토랑과 액티비티의 접근성을 중요시한다면 화이트 비치에, 조용한 휴양을 즐기고 싶다면 비치가 아닌 프라이빗한 리조트를 선택하면 된다. 세부는 유명 호텔 체인 리조트부터 현지 스타일 로지까지 다양한 숙소가 있다. 휴식 지향형 여행자는 막탄 섬에, 관광형 여행자라면 세부 시티에 묵는 것이 좋다. 보홀은 알로나 비치에 묵느냐, 아니냐에 따라 나뉜다. 해변을 끼고 있는 리조트와 시내 중심가 호텔, 가족여행자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콘도 등 위치와 등급, 시설에 따라 숙소가 천차만별이다. [보라카이 세부 홀리데이]는 여행자의 패턴에 맞는 다양한 숙소들을 엄선해서 추천해준다.
최상의 스케줄, 완벽한 교통지침 등 유용한 꿀팁이 가득!
가이드북의 핵심은 여행자에게 최적화된 동선과 이동 경로 등 여행 일정을 짜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이다. [보라카이 세부 홀리데이]는 여행자가 비행기에서 내리는 순간부터 섬에 도착하기까지의 과정과 최적화된 이동 교통수단을 한눈에 그려지도록 상세하게 설명한다. 맘먹고 온 여행 제대로 즐기려면 일정 짜기부터 주목하자. 보라카이, 세부, 보홀을 샅샅이 훑은 저자가 최상의 스케줄을 제안한다.
D-day별 미션을 통한 여행준비 컨설팅으로 여행 준비 끝!
여행지를 택했다면 이제 여행계획을 짤 차례. [보라카이 세부 홀리데이]는 여행 가기 40일 전부터 당일까지 여행자가 준비해야 할 것들을 일정별로 10가지 미션을 통해 제시한다. 여행 계획과 항공권 예약, 숙소 예약하기, 여행 정보 수집하기, 환전하기, 짐 꾸리기, 출국 및 필리핀 입국 등을 일정별로 제시한다. 여행자는 일정별 플랜을 그대로 따라 하면 OK! 홀리데이와 함께라면 필리핀 휴양 여행이 꿈이 아니라 현실이 된다.
여행지에서는 맵북으로 간편하게!
[보라카이 세부 홀리데이]는 부록으로 맵북을 실었다. 여행지에서는 가이드북은 잠시 가방에 두고, 가벼운 맵북만 이용해서 편하게 여행하자. 맵북에 수록된 지도는 본 책에도 수록되어 여행지를 꼼꼼하게 체크할 때도 유용하다.
스파, 펜션, 맛집 쿠폰 16장 화끈하게 쏜다!
[보라카이 세부 홀리데이] 구독자 전원에게 특별한 혜택도 준다. 휴양지 여행의 필수 스파, 펜션, 맛집, 투어 업체 쿠폰이 바로 그것! 휴양지의 꽃, 스파는 기념품 증정부터 팩 서비스, 마사지 할인까지 혜택이 다양하다. 휴양지 여행에 있어서 빠질 수 없는 호핑 투어! 홀리데이가 추천하는 투어 업체 이용 시 홀리데이 독자들에게 작은 선물과 음료, 공항 픽업 할인 등을 아낌없이 제공한다. 여행자의 편안한 잠자리를 책임져주는 숙소 쿠폰은 숙박비 10% 할인부터 와인 제공 등 푸짐하다. 10% 할인부터 음료와 케이크 무료 제공 등의 맛집 쿠폰도 있다. 한 가지 더! 이 모든 할인 혜택이 유효기간이 없다는 것! 홀리데이 독자들은 마음껏 누리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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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보라카이, 필리핀 자유여행 (Let's Go YOLO 여행 시리즈)
지구한바퀴 | Lucky Bag | 2018-02-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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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보라카이, 필리핀 자유여행 (Let's Go YOLO 여행 시리즈)
지구한바퀴 | Lucky Bag | 2018-02-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보라카이, 필리핀 자유여행 (Let's Go YOLO 여행 시리즈)
욜로(YOLO), 떠나는 〈보라카이〉 자유여행!
리얼 후기로 알아보는 〈필리핀〉 그 핵심 정보를 기록하였다.
'인생은 한 번뿐이다'
(You Only Live Once : YOLO)
현재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요시 하고 싶다면,
고민 하지말고 바로! 떠나 보세요!
'세계는 한 권의 책이다.
여행하지 않는 자는 그 책의 단지 한 페이지만 읽을 뿐이다'
-성 아우구스티누스-
보라카이 “우기(7~9월)” 기간 (So So)
: 우기 기간이 정확이 떨어지지는 않지만 ‘보라카이’ 여행을 여러 차례 다녀온 경험하기로는 7월과 8월에 다녀오는 것을 피하는 방법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한국의 여름 휴가는 대부분 7~8월에 집중되어 있다.)
‘보라카이’을 여행지로 선택하는 첫 번째 이유와 목적은 하얀 백사장(화이트 비치)를 보기 위함인데 녹조 현상으로 인하여 애머랄드 빛(옥빛) 해변이 녹색으로 가득하기 때문이다. 두 번째로 여름휴가의 대표적은 해양 스포츠를 체험하는 것인데 (파도)파고가 높아서 해양 스포츠 액티비티 프로그램이 진행되지 않는다.
더구나 화이트비치를 바라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노천 식당 및 뷔페와 라이브 카페들이 속속 문을 닫으면서 숙소에서만 모든 시간을 보내야만 하는 불편함을 맞이 할 수 있다. ‘보라카이’의 또 다른 장점은 아마도 야경이 아닌가 하는데 우기에 바람이 많이 불어서 야자수 나무 사이로 방풍 막을 쳐서 코발트 빛 바다의 석양을 카페에서 바라볼 수 없다는 것이 단점으로 다가 온다.
그리고 태풍이 잦은 시기이기에 피해가 나타날 수도 있고, 항공 결항도 발 빠르게 준비하고 알아 보는 것이 유비무환의 자세가 아닐까 한다. (그래도 7월과 8월은 ‘보라카이’ 여행의 최대 성수기이다. 너무 겁먹고 여름 휴가를 헛되이 보낼 수는 없지 않겠는가? 필자의 염려스러움을 참조만 해주기 바라며 우기 기간에도 좋은 날씨는 분명히 있다. ‘보라카이’ 날씨는 하늘만이 아는 복불복에 가깝다.)
# 이 도서는
'여행의 발견! 〈필리핀〉 보라카이' 책을 최신 확장 개편하였습니다.
'〈Let's Go YOLO 여행 시리즈〉' 성격은 수필(에세이) 형식이 아닌
그 나라의 도시 정보, 관광지 필수 정보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여행자의 기행문, 후기가 아닌
세계인이 주목하고 많이 찾는 관광지의 정보를 수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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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보름간의 스위스 여행
김원희 | e퍼플 | 2018-06-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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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보름간의 스위스 여행
김원희 | e퍼플 | 2018-06-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다섯 부산 할매의 자유여행기이다.
60대 중반을 넘긴 나이,
어릴 때 한 동네에서 뛰어 놀던 친구들,
검은 머리가 하얀 머리 되어 스위스 여행을 떠났다.
좌충우돌의 여행이지만,
차분하게 다녀 온 경로를 정리해,
세세한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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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보홀, 필리핀 자유여행 (Let's Go YOLO 여행 시리즈)
지구한바퀴 | Lucky Bag | 2018-02-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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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보홀, 필리핀 자유여행 (Let's Go YOLO 여행 시리즈)
지구한바퀴 | Lucky Bag | 2018-02-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보홀, 필리핀 자유여행 (Let's Go YOLO 여행 시리즈)
욜로(YOLO), 떠나는 〈보홀〉 자유여행!
리얼 후기로 알아보는 〈필리핀〉 그 핵심 정보를 기록하였다.
'인생은 한 번뿐이다'
(You Only Live Once : YOLO)
현재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요시 하고 싶다면,
고민 하지말고 바로! 떠나 보세요!
'세계는 한 권의 책이다.
여행하지 않는 자는 그 책의 단지 한 페이지만 읽을 뿐이다'
-성 아우구스티누스-
"보홀"은 젊은이의 Must Have! 작은 제2의 〈보라카이〉와 같은 느낌이다. 천연적인 자연환경이 더욱 좋고 돌고래와 발리카삭의 스노쿨링과 다이빙 체험으로 유명한 곳이다.
* 로복(Robog)강
필리핀의 아마존이라 불리는 "로복강" 녹색 물빛을 품고 있으며 총 길이가 21㎞에 이르는 강을 따라 선상 뗏목을 타고 여행할 수 있다.
* 로복 강 크루즈(The Loboc River Cruise)
초콜릿 힐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있는 로복강은 보홀의 자연을 그대로 간직한 강으로 많은 주민들이 로복강 주변에서 삶을 이어가고 있다.
보통은 로복강 투어를 통해 여행하게 되며 선상 뷔페를 즐기며 원주민 마을에 들려 다양한 체험도 하고 자연 경관을 즐길 수 있다.
* 초콜릿 언덕(Chocolate Hills)
원뿔 형의 1,270개 언덕 모양이 ‘키세스’ 초콜릿을 닮아서 Chocolate Hills 이라고 불린다. 환태평양의 활동으로 인해 열대 바다의 산호초 퇴적층이 육지가 된 후 석회질 층이 빗물에 녹아 침식 되면서 독특한 모양의 지형을 형성하였다고 한다. (이곳에 원주민의 전설이 있는데 '아로고'라는 거인이 여인을 꽉 안고 도망치다가 여인이 죽자 눈물을 흘렸는데 그 눈물 방울들이 언덕으로 변했다고 한다.)
* 초콜릿 힐(Chocolate Hill)
초콜릿 힐은 높이 40m~120m에 이르는 1,268개의 봉우리들로 구성된 보홀의 대표적인 관광지 이다. 흡사 경주에서 볼 수 있는 대형 왕릉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데, 천여 개 이상의 언덕들이 수평선 가까이 원뿔 모양으로 흩어져 뻗어 있고, 해가 뜰 때와 해질 무렵 가장 아름다운 절경을 자랑한다. 초콜릿 힐이란 이름은 건기 때 녹색의 풀들이 진한 갈색으로 변하면서, 마치 초콜릿 알맹이를 뿌려 놓은 것 같다고 해서 얻어진 이름이다.
# 이 도서는
'여행의 발견! 〈필리핀〉 보홀' 책을 최신 확장 개편하였습니다.
'〈Let's Go YOLO 여행 시리즈〉' 성격은 수필(에세이) 형식이 아닌
그 나라의 도시 정보, 관광지 필수 정보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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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이 주목하고 많이 찾는 관광지의 정보를 수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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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부산여자의 서울여행 2박3일
정예림 | 이페이지 | 2017-08-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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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부산여자의 서울여행 2박3일
정예림 | 이페이지 | 2017-08-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폰, 노트북, 삼각대만 달랑 들고 떠난 서울 여행.
남쪽 끝 힐링의 대명사라는 부산 바다를 보며 살면서
힐링을 하러 대한민국에서 제일 복잡한 도시에 갔다.
바다는 휴양, 휴가와 같이 일상을 벗어난 힐링을 준다면
한강은 바쁜 일상의 시계, 그 초침을 잠시 붙들어 두는 힐링을 준다.
정신 없이 바쁜 그대에게
그 1초의 쉼과 여유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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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북해도 자전거 여행
세지이틀 | 유페이퍼 | 2017-08-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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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북해도 자전거 여행
세지이틀 | 유페이퍼 | 2017-08-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북해도, 일본말로 홋카이도는 라이더의 천국.
그러나 일본하고도 최북단의 섬이라 경비 걱정이 앞선다.
그러나 저예산으로 라이딩 여행이 가능하기에 천국이 아니겠는가?
항공료 포함, 40만원으로 북해도 4박 5일 자전거 여행에 도전한다.
P.S.
북해도 자전거 라이딩에 처음으로 도전하는 이들을 위한 정보제공 위주의 책입니다.
그러다 보니, 재미있는 에피소드 하나 없는 무미건조한 책이 되고 말았네요.
그러나 비용 세부내역까지 공개하므로, 미션 성공 여부를 직접 판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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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사랑한다면 스페인
최미선, 신석교 | 북로그컴퍼니 | 2017-06-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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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사랑한다면 스페인
최미선, 신석교 | 북로그컴퍼니 | 2017-06-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뜨겁고 강렬한 첫 키스 같은 그곳
사랑한다면 스페인
요즘 가장 핫한 여행지,
누구나 빠져들게 만드는 매혹의 나라 스페인!
유럽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아니 치명적인 매혹으로 다가오는 나라가 바로 스페인이다. 화려한 건축 예술과 흥미진진한 역사, 플라멩코와 투우에서 느낄 수 있는 열정 가득한 문화, 예술가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아름다운 자연 풍경까지 어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곳이기 때문이다. 또한 스페인은 유럽에서도 광장과 노천카페가 가장 많은 나라여서 대도시를 여행하든 아주 작은 시골 마을을 여행하든, 밤늦도록 모여 웃고 떠들며 정을 나누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이런 다채로운 매력 때문에 누구나 흠뻑 빠져들게 되는 스페인을 섬세한 시선으로 스케치한 책이 등장했다. 바로 《사랑한다면 스페인》!
이 책은 20여 권의 책을 펴낸 만만치 않은 내공의 여행작가 최미선과 사진작가 신석교 커플의 ‘사랑한다면’ 시리즈 세 번째 권으로, 전작 《사랑한다면 이탈리아》는 네이버 포스트 연재 당시 60만 개 이상의 ‘좋아요’를 받으며 수많은 독자들을 설레게 했다. 이번 책 《사랑한다면 스페인》 역시 읽는 이들의 가슴에 ‘스페인’ 세 글자를 새기기에 충분한 300컷 이상의 풍성한 사진과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이 담겨 있다.
화려한 문화유산과 뜨거운 열정은 물론
씨에스타의 여유까지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나라!
최미선, 신석교 작가가 스페인을 선택한 이유는 스페인 사람들의 ‘열정’에 대한 그리움 때문이었다. 특별한 날보다는 평범한 날이 더 많은 일상을 살다 수년 전 다녀온 스페인 사진을 발견하고 뜨거운 심장으로 열정을 불태우는 스페인으로 뛰어들고 싶어졌던 것이다. 두 작가는 스페인으로 떠나기 전 스페인의 역사와 문화, 예술에 대해 꼼꼼하게 공부했고, 그걸 바탕으로 스페인을 깊게 들여다보며 흥미로운 여정을 펼친다.
《사랑한다면 스페인》에는 건축의 신 가우디를 따라가는 바르셀로나, 역사와 예술의 도시 마드리드, ‘백설공주 성’으로 유명한 중세 도시 세고비아, 길을 잃는 게 오히려 즐거운 톨레도, 《돈키호테》의 무대 콘수에그라, 오페라의 도시 세비야, 연인과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기 좋은 론다, 달리의 흔적이 가득한 바닷가 마을 카다케스 등 스페인의 다양한 매력을 품은 12개 도시가 등장한다.
우선 두근거리며 찾아간 스페인의 첫 도시는 마드리드. 마드리드는 수백 년간 스페인의 수도였던 만큼 왕궁과 성당, 미술관 등이 모여 있는 유서 깊은 도시이자 축구에 목숨 걸고, 밤새도록 흥겹게 어울리기 좋아하는 혈기 왕성한 시민들의 도시이다. 열정 넘치는 마드리드에서 시작한 여행은 플라멩코의 도시 세비야, 스페인의 ‘산토리니’로 불리는 미하스 등으로 이어지며 로맨틱한 감성까지 더해간다.
열정과 낭만에 반한 스페인 여행은 저자들에게 작은 ‘반전’을 선물하기도 했다. 여행에서 돌아와 기억에 남는 건 가우디의 건축물도, 론다의 웅장한 절벽도, 톨레도의 미로도 아니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진하게 떠오른 건 ‘씨에스타(낮잠 시간)’를 즐기며 ‘쉼’을 누리는 스페인 사람들의 일상이었다. 덕분에 이제 스스로도 일상에 쉼표를 찍으며 살기로 다짐했단다. 한때 스페인에서 느낀 열정이 그리워 찾아갔는데 돌아올 때는 그들의 여유를 들고 온 셈이다.
어느 것도 놓치고 싶지 않은
12가지 매력의 로맨틱 도시 여행
바르셀로나 이야기도 흥미롭다. 보통 이 도시를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는 것이 ‘가우디’와 그의 걸작품인 건축물이다. 하지만 작가들은 여기에서 더 나아가 ‘우리는 스페인 사람이 아니다’라고 하는 바르셀로나 시민들의 속사정, 도대체 왜 스페인의 프로 축구팀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의 경기가 한일전 같은 분위기로 치러지는지 등을 알기 위해 조금 더 깊이 여행한다.
물론 ‘스페인 관광 1번지’라 불리는 바르셀로나의 다채로운 볼거리도 놓치지 않는다. 지중해 물결이 넘실대는 푸른 해변으로 이어지는 람블라스 거리, 바르셀로나 최고의 뷰 포인트로 꼽히는 미리마르 전망대,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몬주익 언덕의 ‘한밤의 분수 쇼’ 등을 촘촘히 소개한다.
이 밖에도 단위 면적당 문화유산이 가장 많은 도시로 천년 세월의 무게감을 드러내는 톨레도에서는 미로처럼 복잡하게 얽혀 있는 골목길을 보여주며 이런 곳에서는 길을 잃는 게 더 재미난 법이라고 넌지시 이야기한다. 걷다가 지치면 노천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똑같이 헤매는 다른 이들을 느긋하게 구경하는 즐거움이 있다는 것이다.
또 헤밍웨이가 ‘사랑하는 사람과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이라며 오랜 시간 머물렀던 론다, 유명하지만 참모습을 알지 못했던 돈키호테를 불러내는 콘수에그라, 별난 인생을 살았던 천재 예술가 달리가 사랑했던 그림 같은 해변마을 카다케스 등 발길 닿는 도시마다 특별한 아름다움과 의미를 조근조근 들려준다.
‘사랑한다면’ 시리즈답게 각양각색의 러브 스토리도 빼놓을 수 없다. 그 옛날 왕가에서 벌어졌던 잔인하고 허무했던 ‘사랑과 결혼’ 스토리를 비롯해 스페인 최초로 평민 출신 왕비가 된 여인 레티시아 이야기, 전설적 바람둥이 돈 후안의 기막힌 연애 이야기, 괴짜 커플 살바도르 달리와 갈라의 연애와 결혼생활, 치명적 유혹을 뿜어내는 집시 여인 카르멘과 사랑의 타이밍을 번번이 놓치는 남자의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 등이 줄줄이 이어진다. 이렇게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세고비아, 아란후에스, 톨레도, 콘수에그라, 코르도바, 세비야, 론다, 미하스, 그라나다, 카다케스 등 12개 도시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 것 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은 스페인의 12가지 매력에 빠져들고 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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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산타가 훔쳐본 뉴욕
김로사 | 지식과감성# | 2018-01-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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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산타가 훔쳐본 뉴욕
김로사 | 지식과감성# | 2018-01-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네이버 선정 최우수 여행 블로거 로사가 전하는
세상에서 가장 화려한 뉴욕의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법! 크리스마스 준비가 시작되는 11월부터 새해를 맞이하는 1월 초까지! 이 시기에 뉴욕은 마법에 걸린 도시처럼 아름답고 황홀하게 변신한다. 맨해튼 곳곳에 커다란 크리스마스 트리가 세워지고, 새하얀 아이스링크가 펼쳐지며, 반짝이는 전구와 황홀한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도시 전체가 포장된다. 언제든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캐럴을 들을 수 있고, 어디서든 달콤한 초콜릿 향을 맡을 수 있으며, 화려한 몸단장을 마친 상점들이 사람들을 노골적이고 격렬하게 유혹한다. 저자는 어렸을 때부터 극성스러울 정도로 ‘크리스마스’를 사랑했다. 한여름에도 크리스마스 캐롤을 듣고, 미국의 크리스마스를 느껴보고 싶어 크리스마스를 풍경으로 한 영화란 영화는 모두 섭렵할 정도였다. 그리고 어쩌다보니, 미국 남자와 결혼하여 마치 운명처럼 크리스마스에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손꼽히는 ‘뉴욕’에 살게 되었다. 그리고 덕분에 저자가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두 가지인 뉴욕, 그리고 크리스마스가 아우러진 ‘뉴욕의 크리스마스’를 매년 선물처럼 즐길 수 있는 엄청난 행운을 갖게 됐다. 저자는 9년 동안 뉴욕에서 경험한 최고의 크리스마스를 이 책에 모두 담아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겨울 여행을 꿈꾸고 있다면, 이 책을 들고 뉴욕으로 떠나길 바란다. 뉴욕에서 당신이 놓치지 않고 경험해야 할 모든 축제와 이벤트, 그리고 반드시 ‘인증샷’으로 남겨야 할 도시 곳곳의 트리, 소중한 사람과 한 번쯤 들러야 할 뉴욕의 맛집까지! 당신이 뉴욕에서 누려야 할 모든 것이 담긴 이 책이, 당신을 평생 잊지 못할 화려하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안내할 것이다. |